2 자원순환저압증기발전시스템 3 월준공 속초시생활폐기물소각폐증기로전력생산 속초시가지역에너지절약사업의일환으로추진하고있는 자원순환저압증기발전시스템 설치공사가오는 3 월준공예정으로막바지공사가한창이다. 이사업은국비와시비등총 25 억원을들여압력차발전기 1 기와폐열발전기 1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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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1140 호 2014 년 1 월 27 일 Tel. (033) / Fax 남대천살리기 3 천 5 백명서명접수 설날앞둔속초온정리마을표정 아파트개발로주민들뿔뿔이흩어져 진상규명위, 조속한용역추진촉구 양양남대천생태환경파괴진상규명위원회 ( 이하남대천진상규명위 ) 가남대천살리기주민서명운동을전개, 3,500 명의서명을받아지난 20 일양양군에공식접수했다. 남대천진상규명위는이번서명운동을통해많은주민들이남대천살리기에동참한만큼조만간과학적인용역이이뤄질수있도록관계기관에건의한다는계획이다. 진상규명위는 계절별로남대천상류부터하류까지오염원을측정할수있도록관계기관들이조속히남대천살리기용역에나서야한다 고촉구했다. 특히 양양양수발전소건설후남대천의지형변화로물흐름의급격한변경 발전소방류수로인한남대천본류전체오염 각종침전물로인한남대천먹이사슬파괴 장기적인식수원오염등근본적인원인규명이무엇보다시급하다고지적했다. 진상규명위는남대천오염원규명용역실시등요구사항이관철되지않으면, 설이후집회개최등군민의젖줄인남대천살리기를위한물리적대응도불사하겠다고경고했다. 정준화 최금희공동위원장은 관계기관은조속히남대천오염원분석용역에나서야한다 고밝혔다. 김주현기자 다음호설연휴로휴간합니다 주문즉시단한포라도가정까지신속히배달해드립니다. 속초농협 033) ~7 속초농협하나로마트엑스포점 033) 이웃끼리세배도하고덕담도나눴는데 일부주민들새보금자리마련남길원해 마을회관다시지어이웃정나누길바라 설날이다가오니왠지우울한마음이드네요. 지난해만해도이웃끼리세배도드리고새해덕담도나눴는데, 올해는이런설날풍습을전혀나눌수없어안타깝네요. 속초지역의대표적자연부락인조양동온정리 (16 통 ) 의전상국통장은설날이바로코앞으로다가왔지만, 반갑지만은않다. 지난 92 년에발굴된조양동선사유적지를근거로속초의뿌리라고여겨왔던자신들의마을이아파트건축붐으로해체될위기에놓였기때문이다. 지난 2004 년청대산산불로주택이전소되는피해를입은일부주민들이마을을떠난데이어, 지난 2007 년대광로제비앙아파트 (362 세대 ) 건립을시작으로지난해주공 6 차아파트 (432 세대 ) 와양우내안애아파트 (443 세대 ) 가각각건축및분양에나서고있다. 이때문에아파트개발부지에포함된가옥의주민들이지난해하반기부터마을을떠나면서대대손손지켜온 물 음식점전용쌀판매주문즉시가공판매 전상국온정리마을통장이설날을앞두고아파트단지가들어선마을주위를바라보며마을정체성이사라지는것을아쉬워하고있다. 명당 의전통이사라지지않을까걱정하는상황에놓이게됐다. 마을유래석에는 옛날나라의명당자리를보는지관이설악산에서내려다보니그맥이청대산을지나온정리더운우물로흘렀다고해 물명당 으로불린다 고적혀있다. 현재전체 40 가구 ( 조양동주민센터지역제외 ) 중개발부지에포함되지않은 5 가구를제외하면, 개발부지에포함된가구중단 2 가구만이마을에남아있는상태다. 청대산산불과아파트건립으로인해 30 여가구가마을을떠난것이다. 다만, 조만간양우내안애아파트인근에 3, 4 가구가추가로건물을지어다시둥지를틀예정이고, 보상비를받은대부분의가구들또한마을인근아파트단지에입주한상태여서그래도온정리마을의끈끈한정을이어갈수있 어다행이라는반응이다. 전상국통장은 개발부지에포함되지않은 5가구를포함해 10가구정도는마을에남을것으로보이고, 인근아파트단지에입주한주민들도마을에집을짓고살기를원해예전같지는않겠지만온정리마을의명맥을이어갈수있을것같다 고했다. 이에주민들은마을의사랑방역할을해온마을회관이조속히건립될수있기를바라며, 이를위해시유지토지매각및사유지토지분할을요구하고있다. 온정리마을회관은아파트부지에포함돼지난해 12월철거됐다. 전통장은 마을회관이조속히지어져마을주민들이명절에이곳에모여덕담도나누고이웃의정도다시느낄수있는날이빨리오기를기대한다 고말했다. 고명진기자

2 2 자원순환저압증기발전시스템 3 월준공 속초시생활폐기물소각폐증기로전력생산 속초시가지역에너지절약사업의일환으로추진하고있는 자원순환저압증기발전시스템 설치공사가오는 3 월준공예정으로막바지공사가한창이다. 이사업은국비와시비등총 25 억원을들여압력차발전기 1 기와폐열발전기 1 기를연계설치해생활폐기물소각처리과정에서발생되는폐증기를이용해전력을생산하는사업이며, 안정적인전력공급으로경제성및효율성이우수한것으로평가받고있다. 시는지난 2012 년 5 월실시설계를완료한데이어, 지난해 4 월공사에착수해오는 3 월준공할계획이다. 시는이번사업이완료되면연간 358 만 6,000kwh 의전력 을생산, 한전에판매함으로써 5 억 7,000 만원상당의에너지수익창출을기대하고있다. 또연간 1,614 톤의이산화탄소 (CO2) 저감효과도예상된다. 시는발전시설의원활한운영을위해불연성폐기물과가연성폐기물에대한분리배출및분리수거가무엇보다도중요하다며, 시민들과수거 운반업자들의적극적인협조를당부했다. 시관계자는 폐기물소각처리과정에서버려지는폐증기를신재생에너지로전환함으로써에너지활용을극대화하고, 소각시설에대한청정이미지를높일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고했다. 고명진기자 지난해양양군관광객 864 만여명최고 낙산해변 295 만명가장많아 계절별쏠림현상극복과제 2009 년비해 40% 가량늘어 관광인프라확충추진 지난해양양군을찾은관광객수가 864 만 4,748 명으로 2009 년이후최고치를기록한것으로나타나관광도시로서의위상을높이고있다. 이는지난 2009 년 615 만 3 천여명과비교해 40% 가량늘어난것이다. 계절별방문분포를살펴보면, 8 월에 308 만 8 천명, 7 월 151 만 5 천명으로여름피서철방문객이전체의절반을넘어선반면, 11 월 (18 만 6 천명 ) 과 12 월 (16 만 2 천명 ) 은가장적게나타나계절별쏠림현상을극복하는것이여전히큰과제로분석됐다. 또관광객중유료입장객은 137 만 3 천명, 무료입장객은 691 만 4 천명이었으며, 무료시설로는 낙산해변이 295 만 3 천명으로가장많았고, 휴휴암 285 만 5 천명, 설악산오색지구 48 만 5 천명등의순이었다. 유료시설은낙산사가 97 만여명으로가장많았고, 오색그린야드호텔 ( 온천 ) 17 만 6 천명, 골든비치 (7 만 5 천명 ) 와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7 만 4 천명 ), 미천골자연휴양림 (5 만 5 천명 ) 이뒤를이었다. 이밖에도대명쏠비치와그린야드호텔등숙박시설이용객은 35 만 8 천명이었으며, 낙산곤충생태관은 21 만 602 명을기록했다. 군은미천골자연휴양림과해변시설을제외하고는월별로꾸준하게방문객을유지한것으로나타나, 향후교통여건개선과체험테마개발등을추진하면 4 계 종합 절관광지화가능성이크다고분석했다. 이와함께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의경우, 4월부터 10월까지두드러지게증가세를보이고있어앞으로수학여행단과여름피서철및단풍철을연계한적극적인홍보를통해더많은관람객유치가가능하고, 10월에급증하는단풍관광객을지역축제장으로연계하는전략도필요한것으로나타났다. 군은지난해 13만여명이참여한수산항요트학교가더욱활성화될것으로전망하고있는가운데올해짚-트랙을포함해종합개장하는송이밸리와윈드서핑, 각종관광지개발, 양양국제공항활성화가안착되면조만간관광객 1,000 만시대가도래할것으로전망하고있다. 김주현기자 양양군의회제196 회임시회개최양양군의회 ( 의장김일수 ) 는지난 21일제196 회임시회를열고 27일까지실과소별로 2014 년군정주요업무보고를받았다. 김주현기자 속초시슬레이트지붕 61 동철거지원 2 월 14 일까지신청접수 속초시는올해 1 억 7,500 만원을들여석면이함유된슬레이트지붕 61 동에대한해체지원사업을펼치기로했다. 지원대상은주택지붕을개량하거나농어촌주택개량사업을위해철거하는건축물과 농어촌빈집정비사업으로철거하는건축물등으로속초시에주민등록이되어있는건축물의소유자이어야한다. 지원대상은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신청자를우선선발하고, 동별로인구및슬레이트지붕건축물수의비율로선정할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지붕해체면적과철거규모등에따라동당최대 288 만원까지차등지원된다. 신청방법은신청서, 건축물소유권을증명하는서류등을갖춰오는 2 월 14 일까지시청환경보호과를방문해접수하면된다. 한편, 시는지난해에 1 억 2,000 만원의사업비를투입해 62 동의슬레이트지붕해체지원사업을추진했다. 고명진기자 갑오년 ( 甲午年 ) 새해福많이받으세요! 지난한해성원해주신모든회원님들께깊은감사를드립니다. 희망과만복이넘치는한해가되시길기원드리며새해에도변함없는관심과사랑을부탁드립니다. 임원일동 무한한관심과열정이넘치시는회원분들을기다립니다. 연락주실곳 : 새강원포럼영북지역협의회 새강원포럼추천사이트 :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3 종합 올겨울설악권도심가장많은눈내려 출근길갑작스런폭설에곤혹 간성 양양 30cm, 속초 13cm 기록 양양부사지낸연암박지원기념비건립 5 월까지완료 연암문화관 학술대회등연차추진 3 기상대 설연휴비교적포근 지난 21일설악권도심에올겨울들어가장많은눈이내려주민들이크고작은불편을겪었다. 관련기사 6면 이날오전 7시고성을시작으로설악권도심에내리기시작한눈은불과 4~5 시간만에최대 30cm 의적설량을기록하는등갑작스런폭설로출근길에나섰던주민들이눈길에곤혹을치렀다. 속초기상대와설악권각시군에따르면이날적설량은고성간성과양양 30cm, 속초 13cm 를기록했다. 산간지역인한계령은 40cm 의폭설이내렸으며, 향로봉 21cm, 진부령 13cm 의눈이쌓였다. 이날오전 8시 20분에발표된대설주의보가오전 10시에는대설경보로한단계높아졌으나, 다 고성군거진읍사무소민원해결거진순찰대운영 고성군거진읍사무소 ( 읍장황명동 ) 가주민불편해소를위해지난 24 일읍사무소광장에서거진순찰대운영및선포식을갖고본격적인현장민원서비스에들어갔다. 거진순찰대는읍사무소직원 4 명으로구성돼매일오후 1 시부터 5 시까지격일제로코스별순찰노선을돌며주민들의애로사항을청취하게된다. 또불법광고물, 도로상태등을점검한후현장에서해결가능한 행히낮 12 시부터눈발이약해지면서오후 3 시에대설주의보및경보가모두해제됐다. 최대 8cm 정도올것이라는기상예보와달리아침출근시간대내리기시작한갑작스런폭설로, 일부구간은버스운행이지연돼출근길지각사태를빚었고, 일부차량운전자들은출근도중도로변에차를놓고버스로갈아타기까지했다. 또속초도심의일부오르막구간에서는차량이눈길에밀려오도가도못하는상황이벌어지면서정체현상을빚었고, 어선들은조업에나서지못한채발이묶였다. 속초에서간성으로출근하는김모 (33) 씨는 아침 7 시경속초에서간성으로출근할당시만해도눈발만조금날려안심하고차 것은즉시조치하고, 어려운것은관련부서에전달해가능한한빨리해결하도록할방침이다. 거진읍사무소는순찰대의조기정착을위해이장회의와고성군정지등에매월각분야의활동사항을정기적으로홍보하고, 업무 량으로출근길에나섰는데, 얼마후앞이보이지않을정도로눈이내리기시작해결국차를인근관공서에세워두고버스로갈아탔다 고했다. 속초기상대관계자는 이날차가운공기의저기압기압골이원산만쪽으로지나가면서해상쪽에서불어오는따뜻한동풍을만나동해안에많은눈을뿌리기시작했다 며 당초해상쪽동풍이약할것으로예상돼해안까지진입하지못할것으로예측했지만, 예상과달리동풍이강하게불면서동해안에많은눈을뿌리게됐다 고했다. 속초기상대는 26일에눈또는비가한차례내릴것으로예측했으며, 설연휴에는평년과비슷한비교적포근한날씨를보일것으로내다봤다. 이용수기자 고성군거진읍사무소가지난 24 일거진순찰대운영선포식을가졌다. 차량등에스티커를제작해부착할계획이다. 황명동거진읍장은 현장에서생생한주민목소리를청취해애로사항과주민불편이조기에해결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 고했다. 이용수기자 양양군이조선시대최고실학자로양양부사를지낸연암박지원 ( ) 의업적을기리고이를역사문화콘텐츠로활용하기위해상반기중으로기념비를건립한다. 군은연암박지원이양양부사직을끝마치고다스리던고장의녹봉에대해이야기를나누는자리에서 양양의아름다운산과바다에서 1 만냥을받았고녹봉으로 2 천냥을받았다 고말한것으로전해지는 경관자산론 을바탕으로역사문화콘텐츠개발사업을추진하기로했다. 이에따라장기적으로국비등 100 억원을확보해연차사업으로문화공간조성, 기념사업, 콘텐츠사업을추진할계획이다. 문화공간사업으로는연암문화관과문예창작마을, 놀이마당등을조성하고, 기념사업으로는기념비설치, 연암길조성등을추진할계획이다. 또콘텐츠사업으로연암문화축제, 창극및판소리공연, 정기적인학술대회를개최할예정이다. 군은올해상반기중 1,000 만원을투입해관광객이많이찾는대표적인 1곳을선정, 연암박지원기념비를건립해양양부사재임시선정사실을널리알릴방침이다. 군은이를위해오는 3 월까지기념비설치위치와모양을결정하고 5월까지건립을완료할계획으로, 역사적사실과양양과의관계를자세하고재미나게담을예정이다. 이와함께한시고서등에전해지는관내의 33개소의누정중대표적인누정 5개소를연차적으로복원해, 연암기념비및콘텐츠사업과연계해새로운역사체험루트로육성해나갈계획이다. 군은앞서지난 2012 년 연암박지원과양양군역사문화콘텐츠창출심포지엄 을개최해관련전문가들로부터연암이감탄한자연경관을문화상품화하고문화콘텐츠로연계하는방안에대해다양한의견을수렴한바있다. 군관계자는 박지원선생의기념비건립으로양양의우수한자연경관을간접홍보하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며 관광객들의호응도에따라관광지를중심으로추가건립을구상하고있다 고말했다. 김주현기자

4 4 지방자치 신년사 / 윤정태속초양양교육장 행복한학교, 웃음넘치는교실만들기 학교안팎의교육에대한많은우려와걱정에도불구하고지난한해속초양양교육은기초기본학력이안정적으로정착되어가고, 각종체육경기대회에서우수한성적을거두었으며, 학교폭력의문제도이제는거의줄어들어안전하고행복한교실문화가점차자리잡고있습니다. 이모두가지역주민들과교육가족들의뜨거운관심과사랑덕이라고생각합니다. 올한해도우리지역의학생들이배우는즐거움, 나누는행복, 어울리는기쁨을만끽하는행복한학교, 웃음이넘치는교실을만들기위해우리속초양양교육가족들은최선을다하겠습니다. 특히소규모학교가많은우리지역작은학교들의활성화를위해지방자치단체와적극적인협력체제를구축하여지원할예 우리고성교육은 2013 년도의높은교육성과를바탕으로 변화하는학교, 희망주는고성교육 의안정적정착과내실화는물론, 변화하는시대에적합한새로운교육패러다임정착에각별히심혈을기울이고자합니다. 먼저, 학생자치와동아리활동지원을강화하여서로이해하며더불어살아가는아름다운품성을지닌학생으로성장시키기위한배려와감성의인간교육을강화하겠습니다. 또기초학력보장을위한맞춤형교육지원과모두가공감하는특색있는교육과정운영으로사고력이풍부한창의적인학생으로키우고, 교육기부활성화등으로농어촌교육여건개선을통해작은학교에희망의꽃을피우고, 교육소외학생들의학습권보장에앞장설것입 정입니다. 또한진로교육활성화를위하여학부모, 지역사회가함께체험중심의진로진학교육을강화할것이며, 배움이즐거운교실을만들기위해교과연구회를적극지원하고, 문화예술을향유하고창의적인사고를할수있는인재를육성하기위한학교별다양한음악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는등지역공동체모두가만족하는행복한속초양양교육이될수있도록교육가족모두의힘을모으겠습니다. 갑오년청마의해를맞아지역주민과교육가족모두의가정에안녕과행복이가득하기를기원합니다. 신년사 / 임채순고성교육장 행복과희망넘치는 고성교육 기원 니다. 여기에참여와존중의학교문화내실화에충실한고성교육을만들고, 믿음과책임의교육행정구현에노력할것이며, 지역사회및유관기관과연계한인성교육네트워크구축, 고성의아름다운생태환경을활용한프로젝트운영을비롯한문화예술교육진흥에도힘쓸것입니다. 우리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학생의원대한꿈, 학부모의열정, 교원의전문성과고성군민이어우러진천상의하모니가 모두를위한강원교육 의근간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을여러분께약속드리겠습니다. 양양군오색삭도재추진자문위원회출범 지난 17 일위촉식갖고본격활동시작 구체적추진방향제시 군민 94% 오색삭도재추진필요 양양군이올해오색삭도의재추진을위한자문위원회를출범하고본격적인활동에들어갔다. 군은지난 17 일군청소회의실에서정상철양양군수를비롯해각분야전문가들이참석한가운데오색삭도자문위원회를발족하고환경성과기술성, 경제성, 공익성등주요 4 대추진분야에대한의견을나눴다. 정군수는이날박용진강릉원주대교수를위원장으로, 고종화경희대교수, 김세현 이현규상지대교수, 노승만강원발전연구원기획경영본부장, 고완주부군수, 김천수재경양양군민회장, 최성철도관광정책과장등 14 명을자문위원으로위촉했다. 오색삭도자문위원회는이날회의에서탐방객증가로인한등산로및대청봉훼손차단과장애인 노약자등의국립공원이용권보장, 설악산탐방문화개선등을위해오색삭도설치사업이필요하다고의견을모았다. 이에따라상부정류장은스카이라인을가로막지않는범위에서주요경관의 4 계절조망이가능하도록확보하고, 생태피해최소화및훼손지복원, 오색 ~ 대청봉탐방로복원, 정류장환경훼손근절대책마련, 성수기탐방객분산시스템구축, 친환경교통대책마련등환경성을높여나가는것으로방향을제시했다. 또 KEI 의비용대비편익 (B/C) 고성군간성읍신안 4 리삼익아파트가올상반기중신안 7 리로분리될전망이다. 삼익아파트주민들은간성읍내에서가장많은주민이거주하고있으나그동안행정적인지원이미약해입주민들이불이익을받아왔다며지난해 10 월행정리분리를위한청원서를제출했다. 이에군은삼익아파트의행정리분리청원에따른주민의견을수렴하고이에대한충족요건을조사한결과, 큰무리가없을것을판단해삼익아파트를신안 7 리로분리하는행정절차를준비 검증결과 으로나온만큼, 연간탑승객수 47 만 4,766 명을기준으로, 운영비 48% 에부대수익률 10% 로나타나확실하게경제성이있다고확인했다. 재원은군비 288 억원과도비 123 억원등총 411 억원을투입하고양양군의자주재원으로충분히조달이가능하다고판단했다. 이어최신식시공기술로기술성을극대화하기로했다. 양양군은오색삭도운영을위해국립공원관리공단과공원관리협약을맺고지방공기업을설립해경영전문가를영입한뒤환경관리, 시설관리, 탐방객관리등체계적인관리로공익성과수익성을동시에창출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지난해 12 월양양군민 484 명을대상으로한여론조사에서총응답자 482 명중 94% (455 명, 적극찬성 64%, 찬성 30% ) 가오색삭도의재추진이 필요하다 고응답한것으로나타났다. 또오색삭도의연결지점은중청봉주변이 45% 로가장많 간성삼익아파트신안 7 리로분리키로 신안 4 리주민대부분찬성 상반기중매듭 양양군이오색삭도자문위원회를발족하고새해부터발빠른사업추진에나서고있다. 자문위원회회의모습. 중이다. 군에따르면신안 4 리주민들의의견수렴결과, 대다수가행정리분리에찬성하고있는데다, 간성읍에서도효율적인마을관리를위해행정리분리가타당하다는의견을제시했다. 또, 삼익아파트가신안 7 리로분리돼도, 올해새주소가도입되면서별도로행정공부상의주소지변경이필요없고, 고성군리의명칭과구역에관한조례에도신안 1~6 리등의세부단위가아닌신안리통합명칭으로규정돼있어행정리분리에대한행정절차진행에도큰어려움이없을것 았고, 주전골주변능선 17%, 오색령휴게소 13%, 끝청주변 9%, 관모산주변 9% 등이었으며, 하부정류장은오색지구가 74% 로압도적으로높았고백암지구가 10% 로나타났다. 오색삭도설치의필요성을묻는질문에지역경제활성화가 64% 로가장많았고, 설악산환경보전 26%, 장애인및노약자의경관감상 8% 등으로나타나환경도보전하면서경제적이익을추구해야한다는의견이지배적이었다. 군은오색삭도설치사업을위해국립공원위원과민간전문위원, 환경단체등에대한맨투맨지정제를운영할계획이며, 강원도와협의체를구성하고민간추진위원회와공조체제를확고히하기로했다. 정상철군수는 오색삭도사업이우리나라에서가장모범적이고체계적인친환경사업이되도록주도면밀하게추진해나가겠다 고밝혔다. 김주현기자 으로판단했다. 삼익아파트가별도의행정리로분리되면현재 5 개읍면총 127 개리에서 128 개리로늘어남에따라 고성군이장정원조례 만일부개정하면된다. 군은삼익아파트를신안 4 리에서신안 7 리로분리를결정하고, 올해상반기중으로해당조례개정에대해입법예고한후, 군의회의의결을거쳐매듭을지을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말기준으로현재, 신안 4 리는총 10 개반 683 세대 1,882 명으로구성돼있으며, 삼익아파트가분리되면신안 4 리는 2 개반 79 세대 190 명, 신안 7 리는 8 개반 604 세대 1,692 명으로나눠지게된다. 이용수기자

5 지방자치 5 채용생속초시장 2014 년동연초순방주민건의사항 영금정로 ~ 영랑동도시계획도로조기개통을 새누리당당원협의회신년인사회개최 6 4 지방선거필승결의 쌀나눔행사도 관광수산시장대형주차장뒤정자설치주문만리공원조속준공 도시가스확대요구 지난 20 일부터시작된 2014 년채용생시장의동연초순방에서예산부족으로도로개설이늦어지고있는도시계획도로의조기개통과주택가방범용 CCTV 설치등다양한건의가이어졌다. 첫날동명동주민센터에서열린연초순방에서주민들은 금강 설악대교개통및북방항로활성화로동명동지역의활성화가기대되고있으나, 영금정로 ~ 영랑동을연결하는도시계획도로 ( 길이 95m, 폭 6m) 가사업비부족으로도로개설이늦어지고있어, 조기개통이시급하다 고건의했다. 지난 2012 년주민들의건의로추진되고이도로는현재전체예산 5 억 9,000 만원중 2 억원정도가확보된상태다. 또영금정로에서너래바위 ( 오리바위진입구간 ) 로의진입구간이직각형태의도로구조여서관광객들이이곳횟집상가의이용이쉽지않다며, 영금정아파트인도부근에상가안내용간판을설치해줄것을요구했다. 금호동연초순방에서는재래시장활성화사업으로속초관광수산시장에많은관광객이찾고있으나대형주차장뒤법면은잡초가무성하게자라는등도시미관을저해하고있어, 볼거리제공차원에서법면위지점에동해바 다를조망할수있는정자를설치해달라고주문했다. 또금호동번영로 90 번길주택가골목길의경우최근도난사건이발생해주민들이불안해하고있다며, 방범용 CCTV 설치를요구했다. 교동에서는속초초교와설악중학교운동장의개방으로새벽및저녁시간대에많은주민들이운동장을찾고있지만, 어른들을위한운동시설이없다며주민과학생들이함께이용할수있는운동시설의설치가필요하다고건의했다. 번영로삼거리 ( 금강아파트입구 ) 는도로폭이협소해설악중방면으로의좌회전대기차량들로인해공설운동장쪽직진차량들이운행에어려움을겪고있다며, 개선을요구했다. 노학동에서는속초시립박물관에한해 10 만명이찾고있지만, 박물관에서척산온천장쪽으로의좌회전신호등이없어관람객들이교통사고위험에노출돼있다며, 좌회전신호등및보행자신호등설치를주문했다. 이어만리근린공원의준공이사업비부족으로늦춰지고있다며, 조속한준공을촉구했으며, 럭키설악 1 차아파트에서관음사로이어지는도로에조성된아파트축대를도시벽화로재단장해달라고건의했다. 양양주민들보건서비스크게향상 보건소작년진료인원 5 만여명 진료수입 6 억여원 양양군의주민건강을위한보건사업이크게향상된것으로나타났다. 양양군보건소가지난해보건사업에대한추진실태를평가한결과, 진료인원은 2012 년보다 5.8% 증가한 5 만 1,606 명이었고, 진료수입은 4% 늘어난 6 억 4,837 만원인것으로나타났다. 군보건소는지난해보건복지부가주관한보건사업통합성과대회에서건강서비스, 금연, 방문사업등 6 개분야에서우수기관표창을수상했다. 보건소는만성질환자에대한투약일사전알림서비스를시행 하고있고수요가늘어난안과전문과목을추가배치했다. 또 1,278 명에대한원격진료와 65 세이상노인 4,887 명에대한무료진료, 보건지소의기능강화등취약계층의의료서비스확대로만족도를높이고있다. 또감염병예방을위해영유아 2,500 명에대한필수예방접종을실시하고, 성인 1 만 1,583 명에대해 4 종의예방접종을실시했으며, 금연클리닉 515 명, 건강생활실천행태개선 2 만 2,236 명참여등의성과를거뒀다. 특히, 구강보건을위해 7,526 명에게불소도포와불소양치를실 조양동연초순방에서는공공기관및민간업체의아파트건립으로온정리마을이사라질위기에놓이게됐다며, 온정리우물터일대를자연취락지구로지정해줄것을건의했다. 또현재공동주택을중심으로공급되고있는도시가스를조양동단독주택및자연부락등으로확대해줄것과온정리마을회관건립을위한온정리시유지토지매각및토지분할을요구했다. 청호동연초순방에서는청호초교인근주택가에서절도사건이빈번하고있다며, 방범용 CCTV 설치와아바이마을정체성홍보를위한안내판설치를주문했다. 또현재외지인에게소유권이이전된수산물가공공장이수년간흉물스럽게방치되고있어, 시차원의대안마련이필요하다고제안했다. 대포동에서는설악동도로변에조성된가로수가여름철수목이우거지면가로등을가려야간교통사고및안전사고위험이높아, 봄철가지치기를건의했다. 영랑동에서는등대해변의경우최근각종해안경관조성사업으로영랑동의대표적인관광지로각광받고있지만, 편의시설이부족해음수대, 경관조명등의편의시설설치를주문했다. 또영랑교 ~ 속초문화회관까지번영로구간의보도블럭교체및가로수정비 새누리당속초 고성 양양당원협의회는지난 20 일한화리조트에서신년인사회를갖고, 6 4 지방선거필승결의를다졌다. 이날 500 여명의당원들이참석한가운데열린신년인사회에는새누리당각시 군지자체단체장후보를비롯해지방선거입지자들이대거참석했다. 정문헌당협위원장은 이번 등을요구했다. 고명진기자 속초시는지난 2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지 원및시민참여의식고취를 시했고, 6,783 만원을투입해 45 명의노인에대해의치보철사업을추진했으며, 초등생 223 명에대한치아홈메우기와임신부 289명에대한찾아가는산부인과운영서비스를실시했다. 이와함께간호사 5명을투입해 1인당 35가구씩방문서비스를실시한데이어등록치매환자 255명에대해원격진료와방문검사를병행함으로써원거리진료에따른불편을해소했다. 식중독예방을위해서는 238 개업소에대해 3회이상점검을실시했으며, 식품접객업소 1,040 개소와어린이식품안전구역내업소 919 개소, 공중위생업소 295 개소의공중위생과유통식품에대한안전성점검을강화해지난해식중독발생률제로화를달성했다. 김주현기자 새누리당속초 고성 양양당원협의회는지난 20 일한화리조트에서신년인사회를가졌다. 위한 속초시민자율실천다짐대회 를가졌다. 시는이날오후 2 시문화회관대강당에서사회단체회원및주민, 공무원등 800 여명이참석한가운데다짐대회를갖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를통해속초시가국제관광휴양도시로발돋움할수있도록토대를마련하자 고결의했다. 지방선거는지역발전과강원새누리당발전의첫걸음이자기초인만큼, 모두가혼신의노력을다하자 고말했다. 한편, 당원협의회는신년인사회와함께신년맞이쌀나눔행사도가져, 쌀 100 포대를속초반야실비노인요양원, 고성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 양양정다운마을등에기부했다. 고명진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국제관광휴양도시로발돋움 속초시민자율실천다짐대회열려 성공개최기원 속초시는지난 24 일오후 2 시문화회관대강당에서 속초시민자율실천다짐대회 를가졌다. 속초해경서민경제침해사범특별단속 속초해양경찰서는설날을맞아다음달 7 일까지해상강ㆍ절도및밀수, 제수용품원산지허위표시행위등서민경제침해범죄에대해특별단속을실시한다. 해경은이기간제수용품원 이날행사는속초시청음악동호회의공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홍보동영상상영, 남 여시민대표의결의문채택에이어강원대손승철교수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개최를위한시민들의역할 이란주제의강연이진행됐다. 시관계자는 설악권의우수한관광여건을활용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를위해최선을다하겠다 고했다. 고명진기자 산지허위ㆍ미표시행위등수입산먹거리의국내산둔갑행위와인터넷등을이용해주문 판매하는수법으로유통질서를어지럽히는사범등을중점단속하기로했다, 고명진기자

6 6 사회 연일계속된제설작업으로도심정상회복 큰피해없어 겨울가뭄장기화따른식수난우려해소 설악권에지난 21 일많은눈이내렸지만, 연일계속된제설작업으로도심기능이대부분정상을되찾았다. 속초지역은특히, 지난해연말부터계속된겨울가뭄으로설날을앞두고식수난이우려됐지만, 이번눈으로물걱정을덜게됐다. 제설작업에인력 장비대거투입지난 21 일속초지역에는 13.2 cm의많은눈이내렸다. 눈이내리자시는자체보유제설장비 9 대와민간임대장비 10 대를투입해로데오거리와수복로, 청호대교로등차량통행이많은도로변을중심으로제설작업을펼쳤다. 오후부터는공무원과공공근로인력등을대거투입해유동인구가많은주요인도변과횡단보도, 시내버스승강장, 아파트단지일대에서구슬땀을흘렸다. 또금호동주민센터와금호동주민자치위원들은속초관광수산시장을찾는이용객들의편의를위해이날밤늦게까지시장일대에서제설작업을펼쳤다. 또 22 일부터는시보유제설장비를비롯해민간장비등 130 대를투입해시내도로변에있는눈을치우고, 공무원과공긍근로인력등을대거동원해이면도로 13.2cm 의많은눈이내린지난 21 일속초시가설악로데오거리에서제설작업을진행하고있다. 와주택가골목길등을중심으로제설작업을벌였다. 고성군고립마을발생안해고성군은아침일찍폭설이내리자, 굴삭기와덤프, 유니목등장비 82 대와공무원 200 여명을긴급투입해제설작업을벌였다. 고성지역은출근시간대에워낙많은눈이내려시내차량통행이다소지연됐지 속초 ~ 고성국도경계지역제설작업왜다를까? 지난 21일설악권도심에많은눈이내린가운데속초와고성의경계지역이제설작업에차이를보여주민들의불만을샀다. 노학동삼환아파트 ~ 고성군토성면구용촌검문소로이어지는도로는국가가관리하는 7번국도지만, 제설작업은강릉국토관리사무소와속초시가각각나눠맡고있다. 국도의제설작업은도로관리지침에의해군지역은국토관리청이, 시지역은해당자치단체가처리하도록돼있기때문이다. 한주민이차량으로고성방면으로나가다촬영한사진에서보듯고성쪽은아스팔트가드러날정도로눈이말끔히치워진반면, 속초쪽은여전히눈이쌓여있어대조를이루고있다. 주민들은매년반복되지않도록조속히대책이마련되기를바라고있다. 장재환기자 만, 출근시간대가지난후 5 개읍면별로신속히제설작업이이뤄졌고, 시가지에쌓인눈은다음날인 22 일모두처리돼빙판길미끄럼사고등과같은안전사고가발생하지않았다. 하지만, 농어촌도로는갑자기폭설이내려제설작업이제때이뤄지지않아차량들이거북이운행을해야하는등불편을겪기도했다. 눈이소강상태를보이던오전 11 시부터유니목과덤프트럭등제설장비 40 여대와공무원, 군장병, 경찰등이동원돼제설작업을벌여고립된마을은없었다. 또폭설로인한어선침수 침몰등을방지하기위해정박중인어선에대한긴급제설작업도함께진행, 고성에서는이번눈으로별다른피해가발생하지않은것으로확인됐다. 양양군제설기 160 대오지마을배치양양군은지난 21 일기습폭설이내리자, 곧바로공무원 250 명과장비 177 대를긴급투입해제설작업에나섰다. 군은이날오전 8 시 20 분부터유니목과덤프트럭, 청소차제설기를배치해도로가얼기전에눈을치웠다. 특히트랙터를이용해만든제설기 160 대가시내보다많은눈이내린오지마을에배치돼제설작업에나서면서주요간 선도로도빨리통행이이뤄졌다. 군은오전 11시손양면밀양고개일부구간이폭설로차량통행이어렵게되자, 한쪽차선을막고긴급제설작업을벌여 30분만에양방향통행이가능하도록했다. 속초시설날식수난위기넘겨시는이번눈으로겨울가뭄장기화에따른식수난우려가어느정도해소된것으로보고있다. 시는겨울가뭄장기화에따른식수공급차질을우려해이달들어설악취수장에서하루 8,000 톤의식수를공급받는데이어, 2개의암반관정을가동해식수를추가로확보하는등겨울가뭄에대비해왔다. 이런가운데물사용이많은설날이다가와비상식수공급계획을수립하고있는상황에서때마침눈이내려안도하고있다. 시관계자는 지금도하루 3만9,000 여톤의식수를취수하고있어식수공급에는큰문제가없지만, 설날을앞두고때맞춰눈이내려줘다행 이라고했다. 한편이번눈으로지난해연말부터계속된속초지역의건조주의보도대부분해제돼당분간산불위험이사라지게됐다. 고명진 김주현 이용수기자 하나님의교회성도들조양동일대제설작업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 총회장김주철목사 ) 는성도 60 여명이참여한가 운데폭설이내린지난 21 일오전 11 시부터오후 4 시까지조양동일대에서제설작업을벌였다. 속초하나님의교회유길선목사는 순식간에많은눈이내리면서제때제설작업이이루어지지않으면차가운 영하의기온에도로가얼어붙어주민들이큰불편을겪을것이예상돼제설작업에나서게됐다 고말했다. 장재환기자 고성군이지난 21 일갑작스런폭설이내리자포크레인등제설장비를동원해간성시가지에쌓인눈을치우고있다.

7 사회 7 속초종합중앙시장 1 층상가고객선 유명무실 일부점포상품진열대중앙통로쪽내놓아고객들통행불편 상인회 28 일부터행정기관과정비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이후관광객들의발길이이어지고있는속초관광수산시장종합중앙시장 1 층상가내에최근일부점포들이무분별하게진열상품을내놓으면서이용객들을위한통행로확보가제대로안돼불만을사고있다. 속초시와시장상인회는취재가시작된이후에야문제점을인식하고고객선확보에나서겠다는입장을내놓아 뒷북대책 이라는비난을받고있다. 지난 21 일종합중앙시장 1 층상가. 씨앗호떡판매점포출입구를통해상가내부로들어서자, 상가건물양쪽점포에서내놓은좌판과진열상품들로통행로가비좁았다. 관광객들이늘어나면서이들을겨냥해기존의류와포목점이사라지고건어물점포등이들어서는 1 층상가의업종변화바람을취재했던지난해 6 월당시와비교해도상품진열대가확연히중앙통로쪽으로나와있었다. 당시에도일부점포의상품진열대는상인회가이용객들의통행편의를위해그어놓은기존고객선을이미넘어선상태였다. 여기에상가중앙통로쪽에설치됐던노점좌판들이지난해정비된후, 최근일부점포들이하나둘상품진열대를중앙통로쪽으로넓히면서여기저기적치물을쌓아놓아, 이용객들이통행에불편을겪는등문제가야기되고있다. 심지어일부점포는통행로상당구간을차지해가판대를설치하는등통행로를마치자신들의진열공간으로사용하고있었다. 상인회가이용객들의보행편의를위해상가 1 층점포앞에그어놓은기존고객선은이미유명무실해진상태였다. 최근종합중앙시장상가 1 층내일부점포들이중앙통로쪽으로상품진열대와물건들을적치하면서이용객들이통행에불편을겪고있다. 이날일부상인들은 닭전골목에비해관광객들이상가내부로들어오지않아영업에어려움이많아부득이상품진열대를중앙통로쪽으로내놓게됐다 고해명했다. 한주민은 통행로가좁다보니상품진열대에서물건을고르는고객이있으면기다리거나몸을비틀어통행해야하는등불편이크다 며 관광객들로부터많은인기를끌고있는속초관광수산시장이무질서가난무하던예전의시장으로돌아가는것같아아쉽다 고했다. 노종팔종합중앙시장상인회장은 일부상인들이물건하나라도더팔려는욕 심에이같은상황이벌어진것같다 며 28 일부터행정기관과협조해고객선지키기계도및정비에나설계획이다 고했다. 시관계자는 지난해부터고객선지키기운동을펼칠계획이었지만한파와폭설등으로적극적으로나서지못했다 며 상인회와협조해계도및지도에나설방침이다 고했다. 지난 2006 년부터시설현대화사업을추진한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지금까지시비를포함한 240 억여원의공적자금이투입됐다. 고명진기자 양양남애리주택화재조기진화 지난 21 일양양현남면남애리주택에서화재가발생했지만조기진화로다행히큰인명피해는발생하지않은것으로나타났다. 속초소방서에따르면이날오후 4 시 5 분경양양현남면남애리 31-2 번지한주택에서화재가발생, 주민신고로진압차량이출동해 3 시간뒤인오후 7 시완전진화됐다. 이날화재는집뒤창고에서 탁탁 불꽃이튀는소리를들은목격자가신고했으며, 밖에서눈을치우던집주인이얼굴에 2 도가량의화상을입었다. 김주현기자 병원비안내고무단퇴원 40 대구속 속초경찰서는병원에서장기간입원치료를받은뒤병원비를지불하지않고병실에입원한환자들의금품을훔친혐의 ( 사기및절도 ) 로 A 씨 (49) 를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A 씨는지난해 11 월한달동안속초지역모병원에서입원치료를받은뒤 380 만원상당의병원비를지불하지않는등모두 5 곳의병원에서 500 만원상당의병원비를지급하지않은혐의이다. 또이기간같은병실에입원중이던환자들에게서 3 회에걸쳐 120 만원상당의현금과신용카드 4 매를훔친혐의도받고있다. A 씨는지난 16 일시내유흥주점에서술을마신뒤술값을지불하지않아현행범으로체포됐다. 고명진기자

8 8 속초시새해농업인실용교육실시 2 월 5 일까지 320 명대상 4 개강좌진행 속초시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오는 2 월 5 일까지농업기술센터강의실및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실시한다. 이번교육은새해영농계획수립, 새로운기술및경영 유통등 4 개강좌에 320 명의농업인을대상으로진행된다. 지난 23 일에는생활개선회원을대상으로농정현안과제및농정시책등을교육하고, 6 차산업이해및지역특성화사업과생활개선회발전방안등에대해협의했다. 24 일에는농업경영과정으로농촌지도자회원및농업경영인회원들을대상으로합리적농업경영및자산관리교육을실시했다. 다음달 4 일과 5 일에는영농기술과정으로일반농업인을대상으로산채, 특수과수, 특수과채등마을특화작목재배기술등의교육을실시한다. 이밖에 FTA 대비시책홍보와맞춤형비료, 농업재해보험, 면세유지원, 학교급식용친환경농산물생산, 구제역등가축전염병예방등의교육을병행해실시한다. 시관계자는 이번교육이지식농업구현과현안과제해결을위한공감대를형성하고, 농업인들의실천의지를강화하는계기가되기를기대한다. 고했다. 고명진기자 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올해 시동 해수부어항기능강화 - 고성군환경정비 - 수협이전신축 고성거진항일원을획기적으로발전시킬 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 이본격추진된다. 지난 2011 년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이정부의국가어항기능활성화시범사업에선정된후, 해양수산부는이에따른기본설계뿐아니라최근실시설계용역을위한주민설명회까지마쳐늦어도실시설계가마무리되는올해하반기부터사업이본격화될전망이다. 총 501 억원이투입되는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은해양수산부와고성군, 수협및민자등 3 개의사업주체로나눠오는 2018 년까지 5 년차계획으로 26 개분야별사업이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203 억원을투입 해 648m 의물양장을개축하고, 돌제 100m, 어구어망보관장 2 동, 통일기원조형등대 2 개소, 광장및친수휴게공간, 주차장조성등어항기능을강화하는사업을진행한다. 고성군은 105 억원을투입해어선수리소환경정비와해군숙소건물외벽리모델링, 수산물및특산물직판장, 활어위판장건립, 거진종합수산센터리모델링, 활어유통보관센터리모델링등거진항환경정비사업을추진할예정이다. 수협은현수협건물과위판장을철거해이전신축하고, 저온및건조저장시설건립, 제빙및냉동창고신축등의사업을맡게되며, 총예산 78 억원중자부담 지역경제 ( 수협 ) 15 억원을부담하고나머지는국비와도비, 군비로충당한다는계획이다. 수협은또민자 18 억원을유치해씨푸드레스토랑과유람선매표소건립등관광시설을마련하고, 이와연계해고성군은국도비등 97 억원을투입해해맞이전망대조성, 도시계획도로개설, 상가간판경관디지인, 노후건축물철거등을진행할예정이다. 군관계자는 해양수산부소관의사업은이미실시설계에들어갔으며, 고성군이맡은 9 개사업도국비 6 억원과군비 1 억 5,000 만원이확보돼 2 월중으로실시설계에들어가올하반기중본격화될전망이다 고했다. 이용수기자 제 1 차속초시지역농업발전협의회개최 농협속초시지부 ( 지부장김호기 ) 와속초농협 ( 조합장오갑석 ) 은지난 20 일농협시지부회의실에서속초시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도자속초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속초시연합회장, 속초시새농민회장, 농협시지부농정지원단장등농업관련단체장들이참석한가운데 2014 년제1차속초시지역농업발전협의회를개최하고 2014 년지자체협력사업으로 4건 2억1,500 만원의사업비를확정했다. 장재환기자 현내화곡지구농촌용수개발사업본격화 국비 227 억투입저수지 용수로 도로등조성 고성지역의주요숙원사업인현내면화곡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올해본격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지난해매년갈수기면농업용수가부족해영농에어려움을겪고있는화곡지구를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위한기본조사대상지구로최종선정해국비 227 억원을투입키로했다. 이에따라군은지난해부터기본조사와기본계획수립에들어 갔으며, 올해하반기부터실시설계를시작으로용수개발사업을본격화할예정이다. 화곡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완료되면현내면화곡리 ~ 배봉리 ~ 마달리 ~ 산학리 ~ 죽정리등 5 개리 155 헥타농경지에농업용수를공급할수있는저수지 1 개소와용수로 15 km, 이설도로 1.6 km등의기반시설을갖추게된다. 군은현재기본계획수립을위 한전략환경영향평가를진행중인가운데주민설명회를통해댐건설에따른환경및주민피해를최소화할수있는방안을강구해, 실시설계에반영키로했다. 군관계자는 화곡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완공되면 DMZ 평화생태지구내산불진화와농업및생활용수를안정적으로확보할수있을것 이라고했다. 군에따르면현재화곡지구의경지면적은 155헥타에달하고있으나, 저수지는행정에서관리하는 10헥타미만의소규모저수지 3곳이전부다. 이용수기자

9 지역경제 9 산채산업화에 2017 년까지 30 억투입 양양군, 아카데미개설 가공공장건립 제품개발추진 양양군이특화사업으로재배하고있는산채의경쟁력강화를위해올해부터 2017 년까지 30 억원을투입해집중육성에들어간다. 군은산채의소비촉진과집산화를통한 4 계절상품화를위해사업단을구성하고, 산채아카데미개설, 가공제품개발, 전통음식브랜드화, 공동가공공장건립등산채산업화를적극추진해나간다는방침이다. 산채아카데미는사업단과재배농업인, 생산업체종사자등을대상으로매년 30 명씩 4 회를개설해재배및가공기술과마케팅전략, 브랜드홍보전략등을교육할계획이다. 산채가공제품개발사업은 3 억 5 천만원을투입, 전문기관을통 해된장국, 절임류, 비빔밥, 소스류등단순조리로즉석에서섭취할수있는 10 여종의제품을개발할예정이다. 전통음식브랜드화사업 (1 억 2 천만원 ) 은산채송이칼국수, 산채버섯너비아니, 산채오색비빔밥등지역의전통음식과연계한산채레시피를개발해대중화에나선다. 이와함께산채제품가공생산과유통을위해내년까지 15 억원을들여 4 계절산채생산시설을설치하고, 지역의향토기업과연계해 HACCP 시설과자동화시스템구축설비를갖춘산채가공 ( 유통 ) 공장을신축할계획이다. 군은사업이마무리되는 2017 년에는 23 명의신규일자리를창출하고, 494 톤의생물을생산해 참여농가 (81 농가 ) 는연 2 천만원이상, 3 개참여업체는 45 억원의매출을올릴것으로기대하고있다. 한편, 양양군은희귀약용및식용식물이국내최대인 195 종이분포돼있어그동안고사리, 묵나물, 오갈피, 음나무등다양한종류의산채집적화와규모화를추진해왔다. 군관계자는 산채산업화기간동안 6 건의신상품을개발해상표와상품개발특허출원까지완료할계획이며, 원료생산과가공부문은지역업체들이우선적으로참여토록해지역내부가가치를최대한창출해나갈계획 이라고말했다. 김주현기자 고성군 2019 년까지연안정비대대적추진 총 533 억투입, 잠제설치등해안침식방지 고성군이올해부터오는 2019 년까지총 533 억여원을투입해연안 8 개소에대한대대적인정비에들어간다. 군은기상이변, 해수면상승, 인공구조물설치등자연 인위적요인에의한해안침식이심화됨에따라연안정비 6 개년계획을세워본격적인연안정비사업을추진키로했다. 이에따라교암리해변에올해총 109 억원을투입해오는 2018 년까지잠제 300m, 양빈 10 만m3, 친수호안 330m 등을조성한다. 또죽왕면공현진리해변은 2018 년까지 5 년간사업비 78 억 4000 만원을들여잠제 200m 를조성하게되며, 3~7 월기본및실시설계용역을거쳐오는 9 월공사를발주할계획이다. 특히, 해안침식이심해군 재정여건상연안정비사업이불가능한봉포지역은지난해전액국비사업으로전환되면서, 올해실시설계비 10 억원을시작으로오는 2019 년까지총 135 억원이투입돼잠제 400m, 양빈 10 만m3등의사업이진행된다. 이밖에도내년부터는초도리와가진리, 반암리, 천진, 송포리등에총 215 억원이투입돼잠제와돌제, 양빈등의사업이진행될계획이다. 군은연안정비사업과함께해변환경정화사업을추진키로하고, 올해 1 억원을투입해해양쓰레기수거와연근해침적폐기물수거사업을진행할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연안정비사업이원활하게진행될수있도록국비확보에최선을다할것 이라고했다. 이용수기자 설앞두고성수품물가안정총력 합동단속반운영 전통시장장보기캠페인 설악권시 군이설명절을앞두고성수품및개인서비스요금등의물가안정에총력을기울이기로했다. 시 군은오는 29 일까지를설명절물가특별대책기간으로정하고물가대책상황실을운영하고있는가운데합동지도 단속반을운영해설성수품에대해중점관리할방침이다. 고성군은박흥용군수권한대행을상황실장으로하는설명절물가안정종합상황실을운영하고, 설성수품가격동향수시파악및인상품목대응책 마련, 소비자고발및불공정상거래행위집중단속을추진할방침이다. 또 5 개읍 면별로 물가책임관제 를지정하고매주 2 회이상현장확인을통해무, 배추, 삼겹살, 찜질방이용료, 쌀, 양파등 28 개중점관리대상품목수급상황및가격동향을관리하기로했다. 중점관리대상은품목별가격정보를군청홈페이지에제공할예정이다. 이와함께 27 일간성전통시장, 29 일거진전통시장에서각각설맞이할인행사을계획하고있다. 정상철양양군수와고완주부군수가설을앞두고전통시장애용캠페인을벌이고있다. 양양군은모니터요원및품목별담당공무원을활용해가격동향및수급상황을점검하고있다. 군은홈페이지와정보지에가격정보를공개해주민들이설명절을앞두고제수용품및생필품을저렴하게구입할수있도록유도한다는계획이다. 특히양양지구대와외식업조합, 소비자단체등과긴밀한협조로현장중심의관리를추진하고, 과장급이상간부공무원의담당구역을지정해이기간중 2 회이상방문해수급상황과가격동향을점검토록할계획이다. 한편, 양양군도설명절을앞두고 전통시장에서장보기운동 을전개하며온누리상품권구입홍보에나서고있다. 지난 24 일에는정상철양양군수, 고완주부군수를비롯해시장번영회, YMCA 관계자등주민 100 여명이참여한가운데장바구니 500 개를주민들에게배부하며캠페인을전개했다. 군은전통시장에서설맞이이벤트를수시로전개하고제수용품과중소기업선물세트등을준비해자체판촉활동을적극적으로벌일계획이다. 김주현 이용수기자 속초상의직무능력향상교육과정개설 엑셀 2007 국가기술자격 29 일까지접수 속초상공회의소는근로자직무능력향상을위해 엑셀 2007 국가기술자격 2 급 취득과정을개설하기로했다. 접수기간은 29 일까지이며, 교육훈련은다음달 3 일 ~27 일 고성어민들이지난 23 일동해저도어장이북수역일대에서북상어망회수작업에나서총 9,300 만원의소득을올렸다. 군에따르면지난 23 일올해들어처음실시된저도어장이북수역북상어망회수작업에거진과대진선적어선총 12 척이투입돼기상악화및심한조류로떠내려간 2,700 만원상당의어망 270 닥을회수했다. 또어망회수로대게와잡어등 2,400kg 의어획 까지실시된다. 모집인원은 15 명이며, 훈련비용은 25 만원 ( 수료시정규직 80% 비정규직 100% 환급 ) 이다. 고명진기자 북상어망회수 9 천 3 백만원소득올려 대진 거진어선 12 척지난 23 일첫작업 량을올려총 6,600 만원의어획고를거뒀다. 이날어민들은해군 1 함대와해경, 도와수협어업지도선등의안전조업지도를받으며오전 7 시부터오후 3 시까지북상어망회수작업을진행했다. 한편, 고성군은지난해 4 차례에걸쳐 7 일동안 97 척이어로한계선북상어망회수작업을벌여 2 억 7,700 만원의어민소득을올렸다. 이용수기자

10 10 종합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올해 40 억돌파전망 현재 37 억적립 홈페이지제작 군민 1 구좌갖기추진활발 설악권골프장고독성 미등록농약미검출 2020 년까지 1 백억목표 양양군의인재육성장학재단이활발한기금모금에힘입어올해적립액 40 억원돌파를눈앞에두고있다. 양양군인재육성장학재단의현재기금적립액은향토장학기금 21 억원을비롯해출연금 8 억원, 현산장학회 6 억 5 천만원, 기탁금 1 억 5 천만원등 37 억원이며, 올해 7 억원, 내년에 9 억원의출연금을추가로확보할계획이다. 군은지난해 4 월재단설립과함께장학기금 100 억원적립을목표로총력을기울이고있으며, 최근민간의기탁분위기가활발해지면서단기목표인 100 억원조성 (2020 년목표 ) 이가능할것으 로전망하고있다. 특히올해는인재육성장학재단홈페이지를제작해장학금접수와홍보창구로활용하고, 현수막과 SNS( 군페이스북및블로그 ), 리플릿 (2 만부 ), 전광판등의홍보를통한대대적인장학금조성과군민 1 구좌갖기운동등을활발하게전개할계획이다. 또사회단체에협조를요청하고장학금후원회를구성하는등장학사업홍보와기탁을독려, 2015 년까지 50 억원돌파는무난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재경군민회 ( 회장김천수 ) 에서도장학사업에많은관심을보여향후출향군민들의참여가크게늘어날것으로전망되고있다. 인재육성에남다른열정을쏟 속초시공동주택지원사업확대시행 125 개단지대상 2 억 5 천여만원투입 속초시는올해공동주택지원사업을확대시행한다. 시는올해총 125 개단지 2 만 1,987 세대를대상으로 2 억 5,500 만원을투입해공동주택지원사업을펼칠계획이다. 주요지원내용은 단지내보 차도, 상 하수도등의유 지보수 어린이놀이터및경로당유지보수 보안등의유지보수및전기요금 음식물쓰레기를포함한각종쓰레기수집시설 기타주민안전에긴급을요하는사항등이다. 특히올해는지난해개정된공동주택지원조례에따라 고있는정상철군수가취임한후현산장학회출연금 1억4천만원과민간부문모금 1억8 천만원등 3억2천만원을모금하는성과를올렸다. 군은향후장학사업을통해성적우수학생, 저소득자녀, 특기생등분야별로대학생은최고 300 만원까지, 고등학생은 100만원까지지급할계획이며, 장학금기탁금액에대해서는개인 30%, 법인 10% 까지세제혜택이가능하다고밝혔다. 한덕복안전행정과장은 장학금의수혜자가우리지역의학생들인만큼모든군민들이애향심을갖고 1구좌갖기운동에적극참여해주기를희망한다 고말했다. 김주현기자 100 세대미만으로사용검사일로부터 25 년이상경과된공동주택단지에한해도색및방수공사와재난 재해위험시설물의안전점검등을확대해지원한다. 시는오는 3 월중공동주택지원사업신청을받아현장조사를거쳐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심의후지원대상사업을확정하게되며, 4 월부터사업비를지원할계획이다. 장재환기자 도, 농약잔류량조사결과 3 곳서무해농약검출 강원도가설악권관내에영업중인골프장의잔류농약을검사한결과, 대체로안전한것으로나타났다. 고성군에따르면도가지난해 9 월부터 4 개월간에걸쳐진행한도내골프장의농약잔류량조사결과, 설악권 7 개골프장에서모두고독성농약과미등록농약이검출되지않았다. 다만, 골프장에서사용가능한다이아지논 (diazi non) 등기타농약 2 종류가 3 곳에서검출된것으로조사됐다. 현재설악권에는 속초설악프라자 CC 와영랑호 CC 고성설악썬밸리, 대명설악컨트리클럽, 파인리즈, 델피노 양양골든비치등총 7 개소의골프장이있다. 이번조사에서속초설악프라자 CC 는그린에서다이아지논이검출됐고, 고성대명설악컨트리클럽및델피노 CC, 파인리즈는그린과페어웨이에서각각클로르피리포스 - 메틸 (Chlorpyrifos-me thyl) 이검출됐다. 사용이금지된고독성농약이검출될경우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에의거 1,000 만원이하의과태료가, 미등록농약이검출될경우농약관리법에의거 500 만원이하의과태료가부과된다. 이번조사는 18 홀골프장을기준으로그린과페어웨이의각 3 개홀에서잔디, 토양 12 개시료와외부로유출되는 1 개지점의유출수등 13 개시료를각지자체에서채취해이뤄졌다. 고성군관계자는 일부골프장에서잔류농약이검출됐지만사용가능한농약으로인체에는무해하다 며 환경부는매년상 하반기로나눠골프장의농약사용과저류지오수유출등으로인한수질오염사전예방을위해농약사용및수질관리실태점검을하고있다 고했다. 환경부는이번조사결과를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홈페이지 (sgis.nier. go.kr) 에공개할예정이다. 이용수기자

11 종합 11 대입관련시험에가장많이출제된한자성어는 속초출신이인석씨 기출순위사자성어고사성어 : 대입승부처 펴내 양양무산복지재단설맞이경로잔치 정념스님급식봉사구슬땀 선물도전달 대입관련주요시험과 TV 퀴즈프로그램에가장많이출제된한자성어는무엇일까. 속초출신의이인석작가가최근펴낸 < 기출순위사자성어고사성어 : 대입승부처 >( 자유롭게 ) 를보면그답을알수있다. 기출순위 전문출판사인 자유롭게 의부설연구소 자유롭게영재교육연구소 ( 소장이인석 ) 의조사에따르면, 기출순위 1 위한자성어는 설상가상 ( 雪上加霜 ) 인것으로나타났다. 설상가상 은 1994 학년도제 1 차수능언어영역 에출제된이래 2013 년 10 월에실시된 고 3 학력평가한문영역 에이르기까지총 48 회출제돼 기출순위 1 위 를차지했고, 이어 새옹지마 지난 20 여년간총 12 회이상 출제된한자성어를 기출순위 순서대로구성 ( 塞翁之馬 ) 가총 40 회출제돼 2 위 를, 백미 ( 白眉 ) 와 조삼모사 ( 朝三暮四 ) 가 36 회씩출제돼 공동 3 위 를, 불치하문 ( 不恥下問 ) 과 호가호위 ( 狐假虎威 ) 가 35 회씩출제돼 공동 5 위 를기록했다. < 기출순위사자성어고사성어 : 대입승부처 > 는지난 20 여년간총 12 회이상출제됐던한자성어들이 기출순위 순서대로구성돼있다. 이를위해대입수능시 험, 수능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대입적성검사, 대입특별전형, 대입논술고사, 대입검정고시등의주요시험과, EBS 장학퀴즈, KBS 도전골든벨등의퀴즈프로그램에출제됐던한자성어를종합분석했다. 자유롭게 는가나다순으로편집된지금까지의사자성어책들과차별화되는점이라고했다. 700 만초중고수험생들에게꼭필요한 900 여개의한자성어를담았다는이책은기출족보, 원문 으로즐기는한자성어, 유의어, 반의어, 주제어, 기출원문의심층해설등으로풍부하게구성돼있어, 입체적 융합적 체계적으로학습할수있으며, 이해력과응용력면에서최상의효과를거둘수있다고한다. 또한표제어와기출원문의주석에는해당한자어의한문시험급수가표시돼있어각종한문시험에도자연스레대비할수있다는것도특징으로들었다. < 자유롭게 > 는 이책은대학입시를준비하는데반드시필요한실전필독서일뿐아니라, 동양고전의핵심을집대성한기본서로서인문학의중추인동양고전에대한일반인들의갈증을풀어줄수있다 고소개했다. 편저자인이인석작가는 사자성어를엮은책들은자칫삭막해질수있지만, 그래도따뜻하고사람을살리며자신을세워주는책을만들고싶었다 고말했다. 이대표는속초고 (25 회 ) 와성균관대를졸업했으며, 2010 년 8 월 덕체지 를골고루갖춘영재를추구하는 자유롭게영재교육연구소 를창립해청소년들의교육과학습을집중연구하고있다. 그동안 < 자유롭게기출순위단편소설 >< 세계명작으로영재의꿈을키워라 > < 논술, 가르쳐줄때배워라 > < 논술파천황 > < 예수님이가르쳐준공부법 > < 버락오바마명쾌한영어 > < 힐러리클린턴살아있는영어 > 등다수의교육도서를집필했다. 장재환기자 무산복지재단이사장인정념스님이어르신들에게마음이담긴점심식사를정성껏대접하고있다. 양양지역의사회복지증진에헌신하고있는무산복지재단 ( 이사장정념스님 ) 이지난 23 일설맞이경로잔치를열어지역노인들을위로했다. 이사장정념스님은이날오전 11 시 30 분부터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종사자들과함께유니폼을입고 700 여명의노인들에게일일이급식봉사를펼치며한결같은따뜻한마음을전했다. 또한식사를마치고돌아가 농어촌주거환경개선 16 억투입 양양군, 올해 30 동선정융자지원 양양군은올해 16 억여원을투입해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나서기로했다. 군은올해농어촌주택개량을위해 3 4 월중신청을받아 1 동당 5 천만원씩총 30 동을선정해지원할계획이다. 지원은주거전용면적 150 m2이하로 1 세대당 5 천만원씩연리 3%(5 년거치 15 년상환 ) 로 는노인들에게롤화장지 1 세트씩을선물로전달해고마움을샀다. 정념스님은 설을앞두고여러분모두가행복질수있기를기원하는마음에서작은정성을담아자리를마련했다 며 지역의주인인어르신들이행복해야지역이풍요로울수있다는믿음으로앞으로도지역사회복지증진에더욱헌신하겠다 고말했다. 김주현기자 융자지원되며,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는 5년간면제된다. 이와함께농어촌빈집을전수조사해낡고불량하며재난과범죄이용위험이높은 10동을우선선정해보상철거를실시한다. 지원액은일반건물은 1동당 200 만원, 스레이트건축물은 1동당 300만원이다. 김주현기자

12 12 종합 속초 < 속초곤지해물뚝배기 > 음식칼럼니스트황영철의맛집순례 <109> 조선때난로회생각나게하는 해물우동철판볶음 식치 ( 食治 ) 와약선 ( 藥膳 ) 은식재료에서치료효과를얻으려했던궁중음식의기본으로실리적인맛과화려함이우선이다. 이는재료간의상생과조화를이룬합 ( 合 ) 의음식이며, 눈을부릅뜨게하는미 ( 美 ) 의음식이다. 하지만왕의밥상이란, 밥상머리에서조차천하와만백성을걱정해야하는정치적인굴레에서벗어나질못했다. 이에수라상궁들은왕의밥상을온갖품격의모양과형형색색으로더없이화려하게차려위로를했다. 음식이란어찌보면왕의밥상에오른산해진미보다는, 어느밥상의음식이고고상할것도없이손가는대로, 작작하게집어먹고싶어져야팔진미 ( 八珍味 ) 같은음식일것이다. 기껏해야지금의비빔밥의유래가된 골동반 을휘둘러막섞어먹음으로, 왕은잠시나마착잡한자신의입맛을달래지않았을까싶다. 매콤한양념으로물머금은해물철판이렇듯음식이란, 마음만편하다면물에만밥한덩이에신김치한쪼가리만있어도, 입맛, 살맛까지두둑하게챙기게되는삶의풍경과같은것이다. 더욱이허리춤에차고다니듯하는제철추위에관습적인왕의밥상보다는조선시대, 한양의세시풍속으로음력 10 월초하룻날에즐겨먹었던난로회 ( 煖爐會 ) 를닮은음식이라면어떨까싶다. 숯불을화로에피워번철 ( 燔鐵 ) 을올 려놓고소고기에기름 간장 계란 파 마늘 고춧가루등양념을하여화롯불에구우면서둘러앉아먹었다 던옛식문화의서정을따라섞어대고, 비벼대고막휘둘러모양새가볼품없어져도둘러앉은어느식객의시선에도아랑곳하지않을, 마음편안한음식만큼맛있는음식이또있을까. 그옛날지짐질을할때쓰던둥글넓적한무쇠번철을지금은번듯한요리용철판그릇이대신하지만, 그맛의느낌은난로회를즐기던한양사람들과크게다르지않은철판음식이있다. 한그릇에바다의날것을죄다모아놓은듯하고, 텁텁하고무겁지않은매콤한양념으로물머금은 < 속초곤지해물뚝배기 >(T ) 의 해물우동철판볶음 이다. 조합된재료가이색적이다. 감자탕에들어가는돼지목뼈와오징어순대를주재료로하는데, 이에가리비, 명주조개, 주꾸미까지담아내놓는다. 돼지목뼈에오징어순대라니 10 여가지응용야채를넣고 5 시간을푹삶아낸, 살집이두둑한돼지목뼈에여러재료를얹는데, 특히속초의토속음식인오징어순대를모양새대로곱게썰어넣은아이디어가색다르다. 더욱이이런류의음식에들어가는서해안의주꾸미라면씹기도전에질긴질감부터가느껴지기마련인데, 의외로씹히는자작감이곱살하여, 튼실한재료를선택한주인의속 무엇을먼저먹든마음먼저편안해지는해물우동철판볶음. 마음까지알수있을듯하다. 온갖재료를결국에는매콤한양념에범벅질해대야, 제맛을알수있는데, 4 만 5 천원가격대비과하지도부족하지도않을만큼의맛을낸다. 국물이자작하게졸여질수록돼지목뼈에흥건하게밴국물이육즙으로남아살맛이더욱부드럽고, 기름에지져먹을줄만알았던오징어순대역시, 매콤한국물에둘러먹으니, 이또한끙끙거리던입맛을되돌려놓기에부족함이없는특별한맛을낸다. 여러야채도어느재료에감싸먹어도좋을듯하게향이나아삭한정도의질감이좋은편으로잘선택했다. 이렇게든든하게주재료를먹고난후, 맵싹하고중독성강한대전의향토음식인 두부두루치기 에우동이나밥을볶아먹듯하는데, 누룩하게철판에달라붙은밥을숟가락으로긁어먹는맛이란, 왕의밥상에서는결코먹어볼수없는음식의또다른풍미가아닐까싶다. 여러양념을넣고한꺼번에넣고끓이거나굽고, 무엇부터어떻게먹든제마음대로인철판음식이란, 어찌보면가장쉽고어찌보면가장어려운음식 이라할수도있다. 더불어어느왕처럼밥상머리에서고민하지않아도되며가장편하게먹을수있는음식이기도하다. 시민기자 토왕성폭포빙벽등반대회 2 월 8~9 일개최 대회기간에만개방 이달 31 일까지신청접수 제 17 회설악산토왕성폭포아이스클라이밍대회가오는 2 월 8 일과 9 일이틀간설악산토왕성폭포일원에서개최된다. 설악산토왕성폭포아이스클라이밍 ( 빙벽등반 ) 대회는국내에서열리는유일한자연폭포등반대회로, 지난해는우천및기온상승으로빙질이약화돼대회가취소됐다. 토왕성폭포는전체길이가 350m 에달하는국내최장폭포로중국황과수폭포, 득천폭포와함께아시아 3 대폭포로불리고있다. 빙벽등반대회기간에만일반인들에게개방돼, 매년많은방문객들의발길이이어지고있다. 대회는일반부 ( 남 여 ) 와장년부 ( 남 ) 로나눠, 온사이트리딩또는오픈방식의난이도경기와톱로프방식의속도경기등 2개종목으로진행된다. 8일은예선, 9일은결승이열린다. 참가자격은일반부만16세이상, 장년부만50 세이상으로, 빙벽등반경험이있는사람이어야한다. 참가비는 1 인 2만원 ( 외국인무료 ) 으로, 참가접수는설악산산악구조대 ( 설악산적십자구조대 ) 홈페이지 ( or.kr) 나우편, 팩스, 전화로할수있다. 이달 31일까지신청을받는다. 설악산토왕성폭포아이스클라이밍대회는속초시가주최하고강원산악연맹과설악산산악구조대가주관한다. 이우철기자 지난 2012 년토왕성빙벽등반대회경기모습. 지난해는빙질악화로대회가열리지못했다.

13 종합 13 현정권에서금강산관광반드시재개될것 민주당 금강산관광재개가통일대박이다 토론회 정동영전통일부장관밝혀 주민염원담은편지쓰기운동제안 남북문제여야초당적대응필요 정동영전통일부장관이현정권에서반드시금강산관광이재개될것으로예상된다고밝혔다. 또하루속히금강산관광이재개되도록고성주민들의염원을담은편지를청와대에보내는운동을전개해줄것으로제안했다. 민주당속초 고성 양양지역위원회 ( 위원장신창현 ) 가지난 22 일고성군여성회관에서 금강산관광재개가통일대박이다 라는주제로연토론회에서정전장관은이같이밝혔다. 정전장관은주제발표를통해 박근혜대통령이지난해 5 월미의회연설에서밝힌 DMZ 세계평화공원조성과올해신년기자회견에서발표한 통일대박 언급은지난 6 년간남북경색의국면을화해로바꾼다는의미로받아들여질수있어환영한다 며 통일대박이되려면평화적 점진적 단계적으로통일을이뤄야하기때문에금강산관광재개가통일대박의밑바탕에깔려있다 고밝혔다. 이어정전장관은 금강산관광재개를위해표면적으로관광객피격사망사건과관련한관광객신변보장과재발방지를요구하고있는데, 이문제는현정은현대아산회장이지난 2009 년방북시북측으로부터그럴의사가있음을구두의사로확인했고, 지난남북실무회담에서도북측은재발방지의사를밝혔다 고했다. 하지만 현정권에서남북대결상태를 지난 22 일고성군여성회관에서정동영전통일부장관이 금강산관광재개가통일대박이다 는주제발표를하고있다. 남북화해와협력으로진행해버리면얼마남지않은지방선거에서종북몰이와공안통치를할수없어지방선거가끝날때까지는아마이문제가풀리지않을것이라고해석하는전문가들도있다 고주장했다. 금강산관광이현정권에서반드시이뤄질것이라고역설한정전장관은 국가는국민을행복하게해줄의무가있는데현재고성주민들은금강산관광중단으로행복하지못한것같다 며 이를하루빨리해소하기위해서고성을비롯한설악권주민들이청와대에금강산관광재개를염원하는편지쓰기운동을벌이자 고제안했다. 이날지정토론에서함명준고성군의원 은 당사자인우리고성군주민들이현수막이나내걸고금강산관광재개와관련해서전혀움직이지않는다면금강산관광재개는불가능한일이될수있다 며 주민과집행부, 의회가금강산관광재개요구에대한강력한의지를정부에확실히보여줘야한다 고말했다. 이명철현내면번영회장은 그동안수많은언론들이우리지역에와서취재하고보도했어도아직까지정부가뚜렷하게금강산관광을재개하고자하는의지가없는것이답답하다 며 여야가당론만을갖고싸우지말고힘을합쳐금강산관광재개와주민피해보상에대한현실적인대안을마련해주기바란다 고제시했다. 김성호전국회의원은 남북문제에대해서는여야를떠나초당적으로대응해야한다 며 DMZ 세계평화공원사업, 이산가족상봉, 금강산관광재개등 3 가지사업을이루기위해서는여야를막론한초당적기구조성이반드시필요하다 고제안했다. 김옥선고성군이장단협의회장은 금강산관광이시작될당시통일의시작임을예상했다. 하지만중단이후고성주민들은실의에빠졌고, 동해안최북단명파마을은사람사는곳이라고말할수없을정도로피폐해졌다 며 정치인들이기득권싸움을그만두고서로화합해금강산관광재개문제를하루속히해결해주길바란다 고말했다. 이용수기자 금강산관광재개토론회에참석한이명철현내면번영회장, 김옥순고성군이장단협의회장, 정동영전통일부장관, 김성호전국회의원, 함명준고성군의원 ( 사진왼쪽부터 ). 재가설서면범부교주변제방보다높아위압감 주민들 지역특성고려안해 차량통행불편우려 양양군 큰홍수대비해법적기준충족문제없어 양양군이홍수에대비해재가설중인서면범부교가주변지형보다너무높게설계돼위압감을주는데다, 오르막도가파르게설계돼차량통행에지장을초래할것이라는지적이일고있다. 군은지난 2012 년범부천의하상이낮아홍수위험이우려됨에따라총사업비 77 억원을투입, 폭 12.45m, 길이 213m 규모로범부교의재가설공사를시행중으로, 오는 10 월완공을앞두고있다. 그러나범부교를사이에두고있는범부리와상평리주민들은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설계한범부교가주변제방과비교해너무높게설계돼위압감을준다는지적을끊임없이제기해왔다. 특히주변제방보다 2m 이상높게설계되면서초입에위치한상평리마을과단절되는데다, 입구의오르막도가파르게조성돼차량진입에어려움이예상된다고지적했다. 주민들은 100 년빈도에맞춰설계했다고하지만, 주변제방과어느정도같은수준을유지하는것이좋을듯싶었는데너무위압적으로설계했다 며 주민들의안전을위한교량인지, 아니면교량만을위한설계였는지의문이든다 고꼬집었다. 상평리주민들은지난 2012 년설계당시부터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범부교의높이가제방에비해높게설계되는것아니냐며설계변경을주문했으나수용되지않았다. 또 213m 에달하는긴다리를건설하면서초입에많은주택들이조성돼있는지형을고려하지않은채공사를강행해앞으로통행에많은문제를초래할것이라고우려했다. 실제지난 22 일찾은현장은범부교재가설로인해통행이금지된가운데오르막이가파르게설계돼악천후시차량통 행에큰불편이우려될정도였다. 더욱이교량으로진입하는초입이주변주택과불과 2 3m 밖에떨어져있지않아차량소음등으로인한민원발생소지가컸고주민들은설계가잘못됐다고입을모았다. 한주민은 범부천이범람한적이없는데, 이렇게교량을높게설계하면주변마을은상대적으로고립돼보여보기에도 좋지않다 며 현재보다 1m 만낮춰도주변과도잘어울릴수있었는데아쉽다 고말했다. 이에대해양양군관계자는 범부교는법적기준을충족해서설계했기때문에큰문제는없고주민들에게도설명회를열어납득시켰다 고밝혔다. 한편, 군은오는 10 월범부교완공을앞두고현재기존의낡은교량으로통행을유도하고있는가운데교량진입주변도로의정비작업이미흡해차량소통에불편을겪고있는상태다. 김주현기자 상평리주민들이너무높게설계된범부교를가리키며차량통행불편등을우려하고있다.

14 설악휴게실 시민기자공동취재 프리랜서기자가만난사람 사람들 속초교육문화관대학입시지원관박재균씨 15 면 사회적자본 16~17 면속초 영동라사 운영한최병일씨 18 면 시민기자가만난사람 / 아버지와아들그리고음악, 기타리스트엄계록씨 아들아 ~ 아빠는아직도꿈을위해달리고싶다 최근아카데미겸아트홀 엄계록기타스토리 를오픈하면서제 2 의음악인생을준비하고있는엄계록원장은 1984 년부터지역밴드음악의계보를이어온산증인이라해도과언이아니다. 그는밴드음악의전성기인 1985 년이후설악산지역에서활동했으며이후밴드음악이주춤하는시기에도지역내컴퓨터를활용한미디음악을처음으로도입하는등변화에유동적으로반응하며끊임없이음악에몰두해왔다. 훈춘시국제가요제, 청소년가요제등에서활동하며편곡에도재능을펼쳤으며, 연극인들과연대하여무대음악을작곡하는등지역음악발전에힘을쏟아왔다. 30 년간원없이밴드음악을해왔지만아직도목이마릅니다. 나는처음내인생에잊지못할충격을주었던딥퍼플 하이웨이스타 의기타선율을여전히잊지못하고쫓고있는것같습니다. 그는 50 세가되도록쉬지않고음악적열정을발산해왔지만, 여전히채워지지않는그룹사운드에대한갈증을아들과함께제 2 의음악인생으로풀어내겠다는큰포부를가지고있었다. 자신의이름을건 엄계록기타스토리 는그계획의첫번째분출구로그동안의활동들을결산하고악기연주, 편곡, 녹음등의노하우를후배들에게풀어내는창고가될것이다. 그리고아들과뜻이맞는멤버들과함께밴드를결성하여거리공연등을통해지역에서자유로운음악문화를만들어가볼생각이다. # 흥이많고음악을사랑한아버지 지금까지크고작은어려움도많았지만, 이바닥인생중에선운이좋게도쉬지않고음악을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채워지지않은음악적갈증과인생의허무함은피할수없었습니다. 그런나를묵묵히지켜봐준아버지와나를쏙빼닮은두아들무형과무림은음악이단순히나만의것이아닌, 보다넓은개념의그무엇이라는가치를깨닫게해주었습니다. 엄계록씨는어린시절음악을하는데있어단한번도아버지의반대를받아본 1985 년본격적인밴드음악을시작하고전성기시절의엄계록씨. 속초여자고등학교후문에위치한 엄계록기타스토리 에서아들무형 ( 우측 ), 무림 ( 좌측 ) 과함께연습중인엄계록씨 ( 가운데 ). 일이없다고한다. 그렇다고성품이무뚝뚝한그의아버지에게서큰격려는기대할수없었다. 그러나자식을가져보면부모의마음을알게된다고하지않던가. 엄씨는아들과의음악적공유속에서깊은아버지의마음을깨달았다. 그의아버지는평범한농부로옛날시골사람중에서는남다르게 아바 (ABBA) 의팝송을좋아하고흥이많은사람이었다고한다. 쌀한말을팔아하모니카를마련해혼자독학으로연주하며노동의고단함을풀어내던아버지. 엄씨는 15 살때아버지가사다준일제세이코녹음기로 C.C.R(Creedence Clearwa ter Revival), 탐존스, 딥퍼플등의음악을접하며기타리스트의꿈을키울수있었다. 그리고이듬해그가어머니를졸라중고기타를어렵게마련했을때도, 고등 1993 년현윤도현밴드의드럼김진원씨 ( 가운데 ) 와함께청소년가요제공연후엄계록씨 ( 우측 ). 학교를졸업하고음악을하겠다고서울종로에있는기타학원에등록했을때도, 90 년대경제적으로어려운상황속에서밴드음악을계속해나갈때도, 그의아버지는단한번도반대하지않았다. 아버지는 3 년전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돌아가셨습니다. 언젠가마을사람들이말씀하시길옛날모내기를하던어느해에아버지가제기타를몰래가지고나와술한잔에흥에겨워노래를부르며기타를연주하셨는데잘치더라고하시더군요. 사실아버지는기타를치실줄몰랐지만아들인제가기타를치는것이좋고본인도기타를연주하고싶어했던것같습니다. # 아들과밴드결성, 두번째음악인생지금껏기타리스트로살아온엄계록씨에게남은단하나의한은 자유롭게하고싶은음악을하지못했다 는후회였다. 90 년대노래방문화가도입되면서밴드음악은주춤해졌고설곳이좁아져나이트클럽이나지역축제등에서대중이원하는음악을연주할수밖에없었다. 음악으로설수만있다면어디든가야했고불만은없었다. 그러다보니자신의음악적향유는가족과풀어낼수밖에없었다. 학창시절오랜합창부활동으로노래를잘하는아내와이런가족분위기속에서 자연스럽게음악을접해온아들들과조금씩음악을나눠온것이어느새새로운가능성으로커져가고있었다. 엄씨는가족밴드에꿈이있어두아들들에게피아노와기타를가르쳤는데조금씩소질이발견되고있다. 특히이제고등학교 2학년이되는큰아들무형은학교내에서밴드활동을하고있으며, 그가연주한퍼커시브동영상이유투브에서좋은반응을얻는등수준급의기타연주를구사할정도로성장한것. 엄씨는그동안하고싶었던락틴락음악을아들무형과뜻이맞는멤버들로밴드를구성해실현할생각이다. 새롭게시작한아카데미아트홀 엄계록기타스토리 에마련된스튜디오무대에서정기적인연주회도갖고거리공연도열계획이다. 50 줄에접어들면서, 이정도음악을해왔다면나만의색깔과움직임이필요하다고느꼈습니다. 그런때묵묵히지켜봐준아버지와아들이큰힘이되어다시열정을발산할수있다는기대와꿈을주었습니다. 기타리스트엄계록씨의두번째음악인생은가족과함께하는꿈이었다. 자신의꿈이가족의꿈이되고지역의문화가되고있었다. 그의음악에대한열정이가족과지역에좋은에너지로펼쳐지길기대한다. 차은정시민기자

15 15 설악휴게실 박재균속초교육문화관대학입시지원관 진로설정해야진학도결정 자녀들관심사잘살펴야 지역전문가와 1대1 상담하는진로탐색프로그램개설 왜공부해야하는지스스로느끼도록 화 ~ 토요일운영 학생들에게있어중요한것은 진학 이아닌 진로 입니다. 박재균 (41) 속초교육문화관대학입시지원관은대입시즌을마친최근에도눈코뜰새없이바쁘다. 학생들이궁금해하는직업과진로를설정하는데도움을주기위해서다. 속초교육문화관은지난해 12 월 10 일부터직업군전문가와 1 대 1 로상담하는진로탐색프로그램 톡! 톡! 직업톡! Talk 를운영하고있다. 박지원관은학생과의상담을통해적성을찾아주고, 필요할경우해당분야전문가와연결시켜준다. 직업톡 프로그램에는한의사, 수의사, 약사, 간호사, 변호사, 공무원, 교사, 사서, 기자, 건축사, 음악가, 헤어디자이너, 스포츠강사, 세무사, 학예사, 군인, IT 전문가, 자동차전문가등 38 개직업군 41 명의전문가들이재능기부형태로참여하고있다. 학생들이특별한관심사나목표없이생활하는경우가많아요. 어느대학, 무슨과에들어가는것을중요하게생각하죠. 이럴때일수록진학보다는진로탐색이우선임을잊어서는안됩니다. 자녀가무엇에관심을보이는지를살펴보고관련된공부나일을찾을수있도록도와줘야합니다. 학생들의대학입시를도와주는것이박지원관의일이지만, 그는 진로를설정해야진학도결정되는법 이라며진로설정의중요성을거듭강조한다. 대학에합격하는것만이능사가아니 에요. 적성에맞지않아중도에학업을포기하는경우도적지않기때문이죠. 국가차원의손실로봐야합니다. 적성에맞지않는공부를하느라학생과학부모, 교육기관이들인공과시간이허사로돌아가게해서는안됩니다. 올바른진로설정이필요한이유죠. 진로탐색프로그램을운영하면서 30 명남짓한학생들이박지원관을찾았다. 초등학생부터고등학생까지다양했다. 그는자신을찾은학생들이적어도자신이무엇을해야할지, 고민할수있도록도움을준다. 진로탐색프로그램은속초교육문화관대입지원관실 ( , 3 층 ) 에전화로신청하면이용할수있다. 휴일과월요일 ( 휴관 ) 을제외한평일오후 1 시부터 10 시까지, 토요일은오전 9 시부터오후 6 시까지운영된다. 박지원관은 성적을올리는것이목표가되기보다, 왜공부를해야하는지를스스로느낄수있도록인생의선배로서도움을주고싶다 며 학생들이부담없이찾아오길바란다 고말했다. 강원도교육청은지난해 8 월전국에서는처음으로대학입시지원관을배치해, 학생들의진학에도움을주고있다. 대입지원관은속초와춘천, 원주, 강릉, 삼척등 5 개시교육문화관에파견돼있으며, 학생과교사, 학부모들을대상으로대입지원전략, 자기소개서서류작성, 면접등을지원한다. 박지원관은서울이고향으로동국대 경제학과를졸업하고한국외국어대에서교육학석사과정을마친뒤, 현재가톨릭대에서행정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서울상명고, 의정부민락중등에서교직생활을하다, 상명대, 가톨릭대, 한양대등 에서입학사정관으로근무했다. 지난해 8 월부터강원도교육청대학입시지원관 (5 급 ) 으로근무하고있으며, 학교생활기록부 의중요성을알리는특강을도내 50개고교에서진행하기도했다. 이우철기자

16 년 1월 27일 1140 호 2014 년 1월 27일 1140 호 17 시민기자공동취재 - 사회적자본 사회적자본 _ 노리소리강원두레 따뜻한자본이지역을살릴수있을까? 사회적자본은신뢰와소통, 협력에기반한사회적역량의총체이다. 성장이데올로기의과실을따먹기위해전국민이노력하지만빈부격차의심화와삶의조건이척박해지는상황에서 사회적자본 은대안으로떠올랐다. 지난해를달궜던협동조합이나그전의사회적기업, 커뮤니티비즈니스모두사회적자본을활용한대안기업이라고할수있다 년은사회적자본으로우리사회가더욱행복해질수있는지가늠할수있는시기인지도모른다. 이에따라지역에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는예비사회적기업과협동조합을시민기자가찾아보았다. < 편집자주 > 지난해 3 월에창단한다문화합창단. 고성을문화로디자인하고싶어요 노리소리강원두레 ( 대표엄기종 ) 는고성의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자본중무형의자산이라고할수있는문화를지역민과함께소통하고상품으로만들기위한문화예비사회적기업이라는점이특징. 속초의 Run 갯마당도사회적기업이긴하지만노리소리의활약은더욱돋보인다. 속초의탄탄한인프라에비해고성은그야말로허허벌판이었기때문이다. 지난한해성과를들여다보면더욱놀랍다. 다문화합창단창단, 고성농악발굴및전승워크숍, 강원문화재단의문화예술교육공모사업 2 건선정, 금강산관광재개를염원하는 고성의소리! 통일비나리 공연, 고성군문화예술콘텐츠개발워크숍개최등일일이열거하기힘들정도다. 분야도다양하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개발, 네트워크, 문화복지등전방위적인활약을펼쳤다. 엄기종대표에게지난해가장큰성과를묻자, 지역의문화예술에대한관심의확대를꼽았다. 문화 가지역발전 의한축이될수도있다는인식의전환이야말로값진결과물인셈이다. 올해는지난해성과를바탕으로사회적자본의긍정적역할을더욱확대하는일에매진할계획이다. 지역특화문화예술교육을개발하고취약계층의문화향유기회를늘리게되면지역청장년예술강사일자리도자연스레창출될것으로전망한다. 콘텐츠의확대도시도한다. 지역기반스토리를개발하여공연및프로그램을개발하는원소스멀티유즈전략을실천할계획이다. 이를위해지역의다양한기관및단체와연대하여 사회적경제 의롤모델을만들고싶다는점도덧붙인다. 마지막으로지역에서사회적기업이성공하기위한조건을질문했다.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의민간위탁을위한조례제정, 사회적기업의공공시장우선구매조례제정, 문화예술사회적기업간네트워크구축등의아이디어 고성에서처음시작한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쏟아진다. 현장에서누구보다열정을갖고일을했기에가능한대안이다. 노리소리의발전은고성의문화디자인 이더욱선명해지고, 문화를통한지역재생의틀이갖춰짐을뜻한다. 그래서당연히응원할수밖에없다. 김인섭시민기자 사회적자본 _ 그린아이콘 사회적자본 _ 속초한겨레두레협동조합 사회적자본 _ 협동조합해오름영농 지역상품공동브랜드로키우는친환경기업 지역민과함께하는따뜻한동행 이웃의행복을생각하는착한꾸러미밥상 그린아이콘함준호대표. 나하나꽃피어 / 풀밭이달라지겠느냐고 / 말하지말아라 / 네가꽃피고나도꽃피면 / 결국풀밭이온통 / 꽃밭이되는것아니겠느냐 ( 주 ) 그린아이콘매장의문을열고들어서니마주보이는벽면에걸린조동화시인의 나하나꽃피어 라는시가먼저눈에들어온다. 겨울바람에차가워진몸과마음이따스해진다. 베이비부머, 6 인가족의가장, 설악산자락에같은꿈을꾸는이웃과함께하는자연인으로자신을소개하는함준호대표의마음과꼭닮은시라고한다. 그는 ( 주 ) 그린아이콘을 설악권역자연경관및문화를탐방객들에게소개하고동해청정바다와설악산지역에서생산 채취된친환경고품질의임산 농산 수산제품들을소비자에게공급하는친환경기업 이라고소개한다. 오랜직장생활을접고농촌관광대학, 설악산시민대학, 숲해설가. 석호해설가, 농산물산지유통교육등등수많은교육에참여하고한걸음씩준비하여 2012 년문을연 그린아이콘 은 2013 년 3 월강원도로부터예비사회적기업으로지정받았다. 함대표는우리지역의좋은생산자들이만든정직한소규모생산제품을 그린아이콘 으로공동브랜드화하여소비자에게연결하고판매하는일을하고자한다. 그렇다고단순히상품의판매만할생각은없다. 지역의무형상품이라고할수있는생태환경을이용하여생태체험 해설프로그램을만들계획이다. 이를통해관광객들에게설악권의문화와자연을자연스럽게알릴수있다. 그과정에서일자리창출이나지역사회발전과공익증진, 이익의사회환원등자연스럽게사회적기업의미덕인 사회적목적 이달성될것으로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넘어야할산이많다. 올한해는사업정착화와매출만들어내기가목표이다. 지역의소비자들이작은제품하나라도주문하고문의해주길바란다. 마음을나눌수있는정다운사람들과사회공동체를만들어지역사회와함께하는사회적기업을위해내가할수있는모든노력을다하겠다 고힘주어말하는함준호대표. 그에게서 나하나꽃피어 시속의화자가보이는듯했다.( 그린아이콘홈페이지 김승아시민기자 죽은자의진정한무덤은살아있는자의가슴속이라고한다. 사람들각자에게주어진한정된시간 ( 시간개념으로단순정의하자면그것이인생이다 ), 그시간을끝내고돌아간망자를위해남은자가해야할일들이몇가지있다. 망자를대신해그육신을안장하고세상살이의흔적을정리하는일. 그러나돌아간자를아쉬워하며몸부림치는유족들은가슴속무덤의무게때문에이런현실적인절차들을앞두고심신이몹시무기력해진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 ( 이하한두레 ) 상포계는이지점에서부터타상조회사와차별점을갖는다. 속초한두레창립총회자료집의세부사업계획을보면, 자택과공공시설에서장례를치를수있도록추진 하며, 함께준비하고, 서로소통하는마을공동체장례식으로전환될수있도록 장례식문화를개선하고자노력한다고천명되어있다. 이는물질과겉치레에휘둘려진정한의미의고인추모의식이휘발되어버린현실을쇄신할, 보다나은지향점을제시한선언으로서주목할만하다. 일반상조회사에서는거의대부분기존장례식장을선택하도록권유한다. 그러나한두레상포계에서는자택이나마을회관, 혹은공공기관같은곳으로까지선택의폭을넓힌것이다. 가족끼리조촐하게상을치르고싶을때, 고인의육신을모신지상에서의마지막몇날들을타인의시선을의 한겨레두레협동조합조합원모임. 식하지않고진심으로명복을빌며조용히보내고싶을때최선의선택이될가능성을열어준것이다. 또한가지중요한점이있다면한두레상포계는뒷돈 ( 리베이트 ) 과장의물품의폭리구조가없는협동조합형태라는것이다. 이의근절을위해조합원들을대상으로교육도실시한다. 또한자신의장례식을미리준비하는 따뜻한동행 서비스, 일회적인소비성화환보다나눔을실천할수있는쌀화환사업을시행하고있으며, 앞으로돌계, 팔순계, 결혼계, 여행계등다양한계사업과의료, 주택, 교육등의협동조합도철저한사전연구후시작할계획이라고한다. 전국 11 곳의한두레지역협동조합중한곳인속초한두레는지난해 10 월 23 일에야창립총회를열었다 년 1 월현재 100 여명의조합원이있는, 이제막걸음마단계의지역조합이지만그진화방향을두고거는기대가크다. 한두레가입과장례절차가궁금하다면한겨레두레협동조합홈페이지 ( rae.org) 를참조하거나속초한두레김성미상무이사 ( ) 에게연락하면보다상세하게상담받을수있다. 위나정시민기자 협동조합해오름영농조합원들. 좋은먹거리에대한관심이늘어나면서까다로운소비자들이늘고있다. 친환경방법으로공정하게생산되어모두가행복할수있는먹거리. 이를실천하는사람들이모인협동조합해오름영농 ( 이사장김덕만 ) 이양양에있다. 조합의시작은양양귀농귀촌협의회였다. 아무리특화작물이나유기농작물을재배하고성공한다해도판로개척등어려움이많았다. 그래서협회를만들었는데, 더욱효과적인방법을고민하다협동조합을생각해냈다고한다. 해오름영농은협동을통해이웃과의삶의질을높이고, 바른먹거리로건강한사회를이루려는협동단체이다. 조합원은생산자조합원 ( 건강한먹거리의생산, 공급을담당하는조합원 ), 후원자조합원 ( 생산자조합원의지속적영농이가능하도록물품을구매하고, 후원하는조합원 ), 직원조합원 ( 협동조합의상근, 비상근직원으로업무를담당하는조합원 ) 으로구성되어있다. 현재조합원은 7 명이지만, 생산자조합원약 10 여명과후원자조합원 20 여명이참여예정이다. 조합은조합원으로가입할때내는기초출자금 ( 생산자조합원 10 만원이상, 후원자조합원 3 만원이상 ), 생산자조합원이물품을공급할때마다부과되는공급출자금 (1,000 원 ), 물품구매시구매액에소정의출자금이자동 부과되는이용출자금 (500 원 ) 으로운영된다. 해오름영농의가장큰상품은 해오름영농꾸러미밥상 이다. 유정란 10 알, 국산콩두부, 채소, 과일, 곡류, 반찬류등제철식재료 10 여가지로구성된꾸러미를신청자에게보낸다. 꾸러미는현재매주꾸러미 ( 월 4 회 :12 만원 ) 와격주꾸러미 ( 월 2 회 :6 만원 ) 로구분된다. 제철음식에정성스러운개별포장이화제가되어유명잡지에도소개될정도로인기가좋다. 김덕만이사장은 단순히유통사업을하는것이아니라협동조합의가치와로컬푸드의중요성을인식하는계기가되어지역내경제순환에대한의지를높이는것이목표이지만, 정작양양군의관심이나협조가미약해안타깝다 고말한다. 농촌환경은갈수록열악하다. 그럴때상대적약자인지역의농가들이착하고건강한먹거리를생산할수있게만드는일이중요하다. 김이사장은 지속가능한환경을위해지산지소, 로컬푸드의소비확산에더많은관심이필요한시점이고, 공무원, 사회지도층등오피니언리더들이지역농산물소비에앞장서는솔선수범이최우선적으로요구된다 고말했다. 꾸러미밥상이그시작인셈이다. 홈페이지 ( 김미정시민기자

17 18 프리랜서기자가만난사람 사람들 / 속초 영동라사 운영한최병일씨 1 4 후퇴때피란내려와구두닦이거쳐양복점재단사로한평생 영동라사는 70 년대중반부터속초에서야당을하던사람들이오며가며찾는장소였죠. 지금의최내과의원건물자리로시내한복판이었죠. 속초야당의산증인은김종록어른입니다. 당시야당을하게된계기는자유당말기부정선거등정치부패때문이었어요. 물론중간에노선을달리한분들도계셨지만, 돌아가신김종률씨, 박세각씨, 김희관씨와생존해계신김준길씨, 박정일씨등이당시야당활동을했죠. 속초에서 36 년동안양복점 영동라사 를운영하다지난 2011 년그만둔최병일 (78) 씨. 최씨는고향인함경남도북청군양화면유호리에서소학교를마치고중학교를입학한지얼마되지않아한국전쟁이발발, 1951 년 1 4 후퇴때수산업을하던할아버지배를타고작은조부모, 고모, 5 촌, 6 촌들과남으로피란을나왔다. 당시나이 15 세에주문진, 묵호, 포항, 부산등피란길에서겪었던고단했던일들이생생하다고한다. 영동라사, 속초야당사랑방구실해 피란시절동년배들은엿장사, 담배장사, 구두닦이를했는데북청사람들은주로구두닦이를많이했다고그는기억한다. 이듬해인 52 년그의나이 16 세에고성군아야진에정착했지만, 마땅히먹고살만한게없어당시천진에주둔해있던 24 병기대대, 수송대대장교들을상대로구두닦이를했다. 아야진에서천진까지걸어가서하루 20 켤레의구두를닦아야만쌀 ( 안락미 ) 2~3 되를살수있었다고한다. 점심은부대앞에서구두통을매고서성이면상사들이들어오라고해공짜 로해결했다. 그러던중천진에서성진양복점을하는분을알게돼양복기술을배우게된다. 이사람은함경북도성진에서혈혈단신피란나와군인들을대상으로군복을수선했는데, 5 월 10 일부터앞바다에미역이나니채취해말려서내다팔면수입이생긴다고귀띔해줘결국 17 세때인 53 년 5 월 12 일구두통을버리게된다. 7 개월동안성진양복점에서재단기술을배우는동안점심도주지않아할아버지는거진으로거처를옮기고최병일씨는혼자속초로나와재단일을배우게된다. 제일극장옆건물에있던 20 세기텔러 란양복점에서종업원으로근무하면서기술을배워지난 75 년시내중심에 영동라사 란상호로자신의양복점을운영하게된다. 민주당인사론유진산씨가처음속초에다녀갔고아직도서울견지동에유진산씨계열의 견지동동호회 란모임이있다고한다. 속초의야당조직부장까지지낸최병일씨는어려서부터외롭게자라사람을좋아해성격상누구의부탁을받으면거절을하지못한다고. 그시절야당하는사람들이어렵고외로우니까영동라사에들리는데모두에게잘대해주니까사랑방구실을하지않았나생각된다고했다. 당시청호동에집이있어갯배를타고출퇴근을했는데, 선거때만되면청호동집주위에예비군들이보초를서기도했다고한다. 김용현씨가중앙정보부속초책임자일때야당의정보를얻기위해자주드나들었다고귀띔했다. 5 공화국정권이들어서면서최병일씨는야당생활을접었다. 36 년간영동라사를운영해온최병일씨 년에 36 년간운영하던양복점접어 그는속초야당의상징인고김희관씨를대단히똑똑했던인물로기억한다. 평소에김희관씨와가까웠던관계로그로부터살아온이야기를많이들었다고전한다. 북고성장전사람인김희관씨는서울중동중학교에입학해수재란소리를들을정도였다고한다. 중동학교는조선독립을위한민족학교로유명했고, 당시최규동이란강직한교장밑에서배운김희관씨도그민족정신을이어받아불의 와싸웠을것이라고회고했다. 당시강원도출신의수재들은대부분춘천중학교나춘천농업중학교에들어갔어요. 원성운수고김원진씨도춘천중학교출신이었죠. 최병일씨는영동라사를지난 97 년까지지금의시내최내과건물에서운영하다가, 지난 98 년부터동문성전속초시장건물로옮겼다. 이어지난 2002 년부터시내국민은행옆제일라사 ( 전아디다스속초점자리 ) 자리에서양복점을운영하다가지난 2011 년점포를접고은퇴했다. 제일라사자리는원래원산약방이있던유서깊은곳이라고그는기억한다. 인연을맺은사람과는평생함께한다는생각을가진그는슬하에 2 남 2 녀를두고있는데큰아들최인길씨는속초고 22 회, 작은아들최완길씨는속초고 29 회로현재두산중공업사우디현장에서근무하고있다. * 지난 2005 년부터 9년동안 220 회에걸쳐써온 프리랜서전망대 와 사람 사람들 연재가이번호로끝을맺습니다. 그동안많은관심과성원을보내주신독자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 최병일씨가종업원으로근무했던 60 년대중반 20 세기텔러양복점일대모습. 민주당인사로는속초를처음방문한유진산총재. 이수영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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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지역과함께, 주민과함께 올해로창립 10 주년맞는고성지역자활센터 저소득층자립주춧돌 유통 간병 급식등 22 개사업추진 4개사업단포함 2백여명자활참여농어촌대상 자활사업지역화 확대 올해로창립 10 주년을맞는고성지역자활센터 ( 센터장김남두 ) 가저소득층주민들에게자립의힘을북돋워주며지역복지의주춧돌역할을하고있다. 지난 2005 년 1 월에문을연고성지역자활센터는현재친환경유통사업, 배송사업, 복지간병사업, 공부방사업, 급식사업등 22 개에달하는사업을펼치고있다. 여기에참여하는인원만 103 명이고, 독립법인체로사업을꾸려나간늘푸른환경 ( 청소및방역 ) 과청출랑 ( 수산물가공및판매 ), 다듬건축 ( 집수리 ), 늘사랑목욕등 4 개사업단까지포함하면 200 여명에이른다. 김남두센터장은 처음자활센터운영을시작할당시만해도복지시설을제대로갖추지못한데다자활에대한주민들의인식도부족해지역공동체사업에참여하는인원이 36 명에불과했고예산도부족한실정이어서어려움이많았다 며 이제는주민뿐아니라행정에서도자활에대한의식이높아져체계적으로자리 잡아가고있다 고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지난 9년간지역주민들의자활자립에치중해일정부문성과를거뒀다고판단, 올해부터는김남두센터장. 농어촌지역의자립기반을마련하기위해 자활사업의지역화 를확대해나갈계획이다. 이에따른지역재생프로젝트로추진하고있는급식사업은어느정도안정화에들어갔으며, 올해부터주민건강생활을위한 EM보급사업과마을및체육공원의체계적관리, 야생화식재를통한아름다운마을만들기에나설계획이다. 김실장은 단한명이라도사회구성원으로서자립할수있도록한다면그것은큰의미를갖는다 며 비록더디더라도시작이반이라는말이있듯이지역주민들과함께하나하나희망을만들어나가겠다 고말했다. 김실장은강릉이고향으로강릉자활후 고성지역자활센터급식사업단이 5 개읍면의어려운이웃들에게배달할도시락을싸고있다. 견기관에서 3 년간근무를했으며, 거진중앙교회의도움으로지난 2005 년 1 월자활법인을설립해공공근로수준에머물던고성자활사업을체계화시켰다. 김실장은 누구나변할수있다. 그것이좋은쪽이든나쁜쪽이든. 그렇지만한 번어려움에처해있던사람들은기회만주어진다면언제든지그어려움속에서벗어나려고노력한다 며 많은기회를만들어어려운이웃들에게꿈과희망을주는것이자활의목표다 고했다. 이용수기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 차추진상황보고회 종목별연합회관계자들경기장현지답사 오는 4 월 24~27 일속초시를중심으로열리는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의성공개최를위한 1 차추진상황보고회가지난 23 일마레몬스호텔대연회장에서개최됐다. 임호순강원도생활체육회장, 권영규국 민생활체육회사무총장, 조명수속초시생활체육회장을비롯해체전기획단, 전국시 도생활체육회및종목별연합회관계자등 200 여명이참석한이날보고회에서는전국생활체육대축전추진상황과경기장및부대시설현황등을점검했 다. 임호순도생활체육회장은 3 개월앞으로다가온생활체육대축전이타시도와비교해뒤떨어지지않고, 성공적으로개최될수있도록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다 며 성공개최를위해열정을다하자 고말했다. 이튿날인 24 일에는각종목별연합회관계자들이경기장현장답사를갖고, 관계단체들과의협조사항을논의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상황보고회는 3 월까지 3차로나눠진행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은오는 4 월속초시를주경기장으로도내 9개시 군에서 54개종목별경기가진행된다. 속초시는 32개종목별경기가열려전국 17 개시 도에서선수단과임원, 가족등 6 만여명이찾을것으로예상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외국선수도 200 여명이참가한다. 이우철기자

20 21 우리동네살림꾼 이상백 (49) 속초시새마을회사무국장은자타가공인하는동네살림꾼이다. 600 여명의회원이몸담고있는새마을조직을관리하는본연의업무는물론, 속초시재향군인회조양동회장,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감사, 설악중총동문회부회장, 속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위원회총무, 속초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일반행정분과위원 ( 전위원장 ), 봉사모임한울회부회장등자신을필요로하는곳이라면어디든달려가힘을보태고있다. 처음엔남의집일에너무간섭하는건아닌가하는고민도했지만, 여러사람이힘을보태면힘든일도덜수있다는생각에여러곳에함께하게됐죠. 나이가들면서고향을더생각하게된것 양양자원봉사대 5 기성영자 (56, 사진 ) 팀장은다방면에서지역사회자원봉사에나서고있다. 성팀장은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운영하고있는자원봉사대학 5 기로마친뒤팀장을맡아매월 2 회자원봉사활동에구슬땀을흘리고있다. 이와함께여성자원봉사실지원봉사자로참여하며주 1 회무료급식소급식봉사, 월 1 회독거노인등생신상차려드리기등의봉사활동을하며어려운이웃들에게희망을전하고있다. 이런노력으로 1 월양양군자원봉사 이상백속초시새마을회사무국장 몸담았으면작은역할이라도최선 봉사하는삶 도이유중하나가아닐까생각해요. 여러단체에몸담고있지만, 대부분의사회단체일은퇴근후나점심시간등을쪼개참여하고있다. 자투리시간에참여하고있지만, 꼼꼼히따져보고 양양자원봉사대학 5 기성영자팀장 1 월으뜸봉사자로선정 지역사회봉사활동매진 센터의으뜸봉사자로선정됐다. 봉사라는게누구나마음먹기에달려있다고생각해요. 늘이웃들과함께서로의생활을보살피고안부를전하다보면자연스럽게봉사활동을하게되는것같아지금껏해오고있어요. 봉사의참의미는늘한결같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적십자의상봉사회회원이기도한성팀장은매월 3 회어려운이웃들과거동불편노인들을위해방문목욕봉사를펼치며어려운이웃들의손과발이돼주고있다. 옳은방향으로나아가도록한다. 제사전에대충은없어요. 몸을담았으면작은역할이라도최선을다해야한다는것이신조에요. 이사무국장은새마을회내에서도꼼꼼한일처리와함께헌옷모으기, 집수리및성금모금, 동전모으기등새마을운동정신을되새기는각종사업을성공적으로기획추진해국무총리표창 (2012 년 ) 을받기도했다. 회원간분쟁이발생했을때도특유의후덕한넉살로분위기를부드럽게개선시킨다. 이사무국장은속초고 (30 회 ) 를졸업하고육군소령으로예편했으며, 경희대와강릉원주대대학원에서석사, 박사학위를취득했다 년부터속초시새마을회사무국장으로근무하고있다. 이우철기자 그는이처럼바쁜봉사활동에도불구하고양양여성소방의용대원으로참여하며봄과가을산불예방활동을비롯해각종재난재해복구등지역사회의안전지킴이로도맹활약하고있다. 성영자팀장은 새해부터으뜸봉사자로선정돼쑥스럽다 며 " 올한해도어려운이들에게진정한도움이될수있도록더많은봉사활동을펼쳐나가겠다 고다짐했다. 김주현기자 노년을활기차게 등산애호가주기창전고성군기획감사실장 산에오르며삶의새로운활력찾아 노년에산과친구가될수있는등산만큼좋은게없어요. 주기창 (72, 간성, 사진 ) 씨는 35 년의공직생활을마친후삶에새로운활력을불어넣어준것이 등산 이라고말한다. 지난 2003 년부터등산을시작한그는매주 1회씩설악산과지리산, 한라산, 태백산등으로정기적인산행에나서며삶의활력과건강을지키고있고, 평일에는고성산을비롯해마을인근야산을오르며정기산행을준비한다. 등산을하면폐활량이좋아질뿐아니라하체도튼튼해져오히려나이를거꾸로먹는느낌이들어요. 건강도좋아지지만, 계절이바뀔때마다옷을갈아입고항상그자리에서나를반겨주는친구같아서그게더좋아요. 정상에올라세상을내려다보는쾌감도좋고요. 그는등산을인간의삶과같다고말한다. 자신의페이스에맞춰야완주를할수있고, 산을오르다보면그속에서세상의이야기를듣기도하며, 오르막의힘듦이있으면내리막의편안함도있고, 힘들면쉬라가말하는 산 이이젠인생에서가장좋은벗이라고했다. 그는눈이나비등으로날씨가좋지않을때면골프연습장을찾거나마을인근야산과종합운동장을돌며 1만보걷기운동으로건강한삶을유지하고있다. 주씨는지난 1968 년고성군청에들어가지난 2003 년기획감사실장으로정년퇴직했다. 이용수기자

21 22 올해반세기맞은속초시궁도연합회궁도장 설악정 휭 하는소리와함께과녁명중 단전호흡 전신운동효과 스포츠라해서격정적일필요는없다. 비오듯땀을흘리고, 불끈불끈근육이나오지않아도, 작은몸짓만으로도내몸과정신을건강하게유지할수있으면그것이운동이다. 정적이흐르는고요한분위기속에 휭 하는외마디소리와함께멀고먼과녁을향해비행하는화살을지켜보며알수없는쾌감을느끼는궁도가그런운동이다. 궁도 라고듣고, 쓰고, 보긴했지만, 실제로접해본사람들은그리많지않다. 궁도에빠지면벗어날수없다 는궁도예찬론에빠져있는동호인들을지난 21 일속초유일의궁도장 설악정 에서만났다. 궁도가무슨운동이되겠냐고생각들하겠지만, 국궁은활시위를한껏당기면서어깨뒤편에근육이잡히고, 숨을멈추고배에힘이주는과정을통해단전호흡을익힐수있어요. 자세를지탱하기위해하체에도힘을쏟게돼전신운동이나다름없죠. 이창준속초시궁도연합회사두 ( 회장 ) 가상기된얼굴로궁도의장점에대해설명했다. 이사두는곧바로 국궁은양궁과다르게활조준기가없이순전히육감으로조준하는, 느낌의운동 이라며 운동에소질이없어도, 반복훈련에의해실력이향상될수있는정직함도매력이다 고말했다. 전통무예, 궁도의매력에빠져보세요 국궁은조선시대까지전시용 수렵용 연악용 습사용등 7 종류가사용됐으나, 시간이지나면서새로운무기의등 이창준 ( 오른쪽 ) 사두와안종철이사가지난 21 일설악정에서국궁을쏘는시범을보이고있다. 이날이사두는각궁, 안이사는개량궁을쐈다. 장으로운동용인각궁만이현재남아전해지고있다. 각궁은무소뿔이주재료로, 서로다른성질을가진참나무, 소힘줄, 실등의여러재료를혼합해만들어밀고당기는힘이크다. 활시위가 124~130cm 로짧지만 ( 양궁 180cm 이하 ), 200 보 (140m) 나되는거리까지날아갈수있는것도이때문이다. 궁도경기에서사대와과녁과의거리는 145m 로, 각궁은 4 단이상의고수들이쓰는활이다. 동호인들은주로개량궁을쓴다. 카본, FRP 등을써개량한국궁으로내구력과편의성이뛰어나다. 지속적인관리를하지않아도형태가유지된다. 남성과여성, 나이등에따라무게를달리한활을쓴다. 국궁의가격은개량궁이보통 20 만원대, 수제품인각궁은 40 만원이상이지만, 반영구적으로사용할수있어유지비가거의들지않는다. 화살역시반영구적이다. 자신의활을갖기전까지는연합회소유의연습용활을쓸수있다. 국궁은나이가들어서도즐길수있는점잖은운동이다. 속초시궁도연합회에서동호인들에게궁도를가르치는 30 년경력의이찬국사범은 77 세다. 최근에는 최종병기활 등영화의영향으로젊은동호인도늘어나는추세다. 속초시궁도연합회에는 20 대부터 70 대까지남녀노소동호인들이활동하고있다. 9 순 (1 순 5 발 ) 을쏴서 25 발을과녁에맞히면초단자격을획득한다. 4 단을따기위해서는 30 발을적중시켜야한다. 과녁의크기는가로 246cm, 세로 320cm 로큰편이지만, 실제로는 145m 의먼거리에있어작아보인다. 승단심사는대한궁도협회와강원도협회에서한해 4 번연다. 이사두는 중국이 창, 일본이 검 이라면우리나라는 활 로대변된다 며 우리나라국민으로서전통무예인궁도를알고익히는것에대해동호인들이자부심을느끼는것은당연하다 고했다. 궁도에관심있는사람이면언제든설악정을찾으면된다. 이창준회장취임식쌀화환기증속초지역유일한궁도장인 설악정 은올해지천명 (50) 의나이가됐다 년공설운동장옆에 금호정 이라는이름으로처음만들어졌다. 금호정은 1960 년대후반 ( 추정 ) 현영랑호해병전우회사무실자리로옮기면서 영랑정 으로바뀌었고, 이후 1972 년영랑호충혼탑인근으로이전하면서 설악정 이라는지금의이름을갖게됐다. 이어 2001 년종합경기장옆인지금의자리에보금자리를텄다. 속초시궁도연합회는 설악정 이 50 주년을맞은올해, 도민체전등각종대회에서좋은성적을거두기위해하루도거르지않고훈련에임하고있다. 한편, 궁도연합회는지난 19 일이창준사두취임식행사에서화환으로받은쌀 370kg 을어려운이웃들을위해써달라며 < 설악신문 > 을통해 속초연탄은행 에기증했다. 이우철기자

22 23 도리원서전해오는 속초아리랑 아시나요 김부영민예총지부장 주민들보존회결성 전수교육진행중 4 월경학술세미나개최 속초에서전해내려오는아리랑을계승보급하려는움직임이일고있다. 김부영민예총속초지부장과설악소리연구회, 도리원마을주민들은지난 4 일가칭속초아리랑보존회를결성하고, 노학동도리원마을일대에서전해내려오는아리랑을전승보존하기위한본격적인활동에나섰다. 보존회는올해부터매주화요일마다도리원경로당에모여, 속초아리랑전수교육을갖고있다. 속초아리랑은노학동노리일대농민들에의해조선시대 ( 추측 ) 부터구전으로전해져오던노동요로, 서민들의삶의애환이담긴 아리랑특유의구슬픔을갖고있다. 노랫말은마을주민들이부르는것을장정룡강원도문화재위원등이채록했다. 노랫말에는 우리가여부모가야나를야곱게길러서어드메다가줄데가없어서이곳에줬나 등처럼속초지역방언이자주쓰이고있는것이특징이다. 김부영속초아리랑보존회장은 아리랑은지역의색, 정서등이잘나타나있는문화유산으로, 속초아리랑의경우노리라는농촌지역에서전해져내려오는소리인만큼농사에관한소재를많이담고있고, 논이적어먹을것이부족했던당시의상황들도엿볼수있다 고설명했다. 설악산꼭대기에집을짓고올같은풍년에 도리원마을노인들이김부영보존회장으로부터속초아리랑을배우고있다. 감자밥먹네 라는첫소절노랫말을근거로들었다. 속초아리랑은채록된노랫말만 350 여개소절로, 보존회는지역의토속적인느낌을잘살릴수있는소절들만추려, 3 분 ~13 분분량으로구성해연습을하고있다. 각소절뒤에는후렴구 ( 아리랑, 아리랑아라리요아리랑고개고개로나를냉겨주게 ) 가반복된다. 보존회는다음달중으로정식발대식을가진뒤, 4 월경속초아리랑의의미와보존의필요성을알리는학술세미나를열계획이다. 속초아리랑전승은민예총속초지부가후원한다. 이우철기자 혼성아카펠라그룹 제니스 설악문화센터공연 2 월 7 일오후 7 시 30 분 매번다양한퍼포먼스로인기 5 인조혼성아카펠라그룹제니스. 악기없이목소리만으로연주하는아카펠라그룹 제니스 (Zenith) 가속초를찾아온다. 설악문화센터는오는 2 월 7 일오후 7 시 30 분, 2 층카페소리에서 제니스콘서트 를연다. 제니스는에릭킴, 임수연, 고아라, 김민구, 황대환등으로구성된 5 인조혼성그룹으로 2008 년결성과함께그해 한국아카펠라대회 에서그랑프리를수상한데이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고양호수예술축제 등국내유명축제에서초청공연을가지며이름을알려왔다 년에는아카펠라발라드 자이언트트리,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타임 등의 EP 앨범을발표했다. 케이블 TV M NET 방송의적 에이적, 존박과함께고정으로출연했으며, SBS 런닝맨 에서는초능력노래방편에출연하기도했다. TV 방송과초청공연, 콘서트등을통해 400 회이상공연을가졌다. 재즈와팝, 가요등장르구분없이활동하고있으며, 매번다양한퍼포먼스를선보여관객들의호응을얻고있다. 설악문화센터공연에서주옥같은영화속명곡을비롯해스탠다드재즈, 한류를주도하는 K-POP 까지다양한장르의곡을선보인다. 공연은 1 시간동안진행된다. 이우철기자 예총 속초예술 13 호 발간 지난해활동정리 다양한작품실어 한국예총속초지회 ( 회장이반 ) 의 2013 년활동을되돌아보는 속초예술 13 호가발간됐다. 속초예술 13 호에는지영희씨의권두시 베니스의노래 를비롯해예술에세이인이반회장의 구원과문학, 최재도씨의 이반의희곡세계 가, 박제영씨의 채재순시인의시세계, 임수철씨의 작곡적관점에서본채재순의시, 박명자씨의 속초선대예술인초대석 ( 윤홍렬 ) 이책머리를채우고있다. 이와함께 시 ( 詩 ) 가있는이야기 ( 장은선 조인화 최명선 신민걸 ), 수필 ( 권정남 이은 자 김기혜 ), 미술지상전 ( 김영복 김병택 이덕우 김봉수 서미숙 진금희 ), 사진지상전 ( 김용환 황병진 이상동 최낙민 김진용 장창근 ) 등이실렸다. 대담 화가박동국을만나다 와미술평론가이재언씨의 자연의숭고한감동을담은박동국의화폭들 도만날수있다. 또최정원씨의 자매도시중국훈춘공연을다녀와서, 엄태훈 씨의 군번줄하나로바뀐인생 등의연극이야기, 제 24 회설악학생백일장과제 18 회설악주부 ( 자모 ) 백일장수상작들도함께실렸 속초예술 13 호표지. 다. 박종성속초예총사무국장의 2013 년속초예총돌아보기 에서는지역예술계의대소사를사진과함께볼수있다. 이우철기자

23 24 양양육상에지역사회따뜻한관심을 양양마라톤클럽정근화부회장 연맹이사들과승합차지원 양양마라톤클럽정근화 ( 사진, 48) 부회장이열악한지역육상활성화를위한각종지원에발벗고나서미담이되고있다. 지난해부터양양군육상연맹전무이사를맡은그는최근이사들과함께힘을모아중고승합차를구입, 선수단에기증했다. 이에따라장거리육상선수들이새해부터체계적인연습에임할수있게됐다. 특히지난해 11 월양양군육상대표팀이강원역전마라톤에서사상첫우승을거머쥐며상승세를이어가고있는가운데육상연맹이사들도양양육상활성화에적극적인의지를보이고있어새해경기력향상이크게기대되고있다. 모든스포츠의기본이되는육상종목이활성화되고선수층도두터워져야만균형있는체육발전이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육상불모지에서심기일전하고있는선수들에게조금이나마보탬을주고자한것뿐입니다. 지난 2003 년양양마라톤클럽에가입한정부회장은마라톤으로건강을챙기면서부터육상에남다른애정을갖게됐다. 마라톤클럽에이어육상연맹이사로본격적인활동에나선그는평소타고난체력을바탕으로도민체전마라톤 과투창, 중장거리선수로활약하며양양육상활성화를위해직접뛰고있다. 고향후배인정만용양양육상연맹지도자가고군분투하는모습에감동한정부회장은다른이사들과의기투합해이번에훈련용승합차구입에적극동참했다. 정부회장은 육상은단기간에경기력을향상시키기가어려운종목인만큼기초부터튼튼하게만들기위해서는각종육상인프라구축과함께중장기적인투자가절실하다 며 양양육상에대한지역사회의따뜻한관심을기대한다 고말했다. 양양읍구교리가고향인정부회장은양양중고 (32 회 ) 와강원대축산학과를졸업하고가축방역사로현재강원도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북부사무소를운영하며양양과속초 고성 인제 양구등 5 개지역의가축위생업무를관장하고있다. 김주현기자 노인들취업통한정서적안정중요 김응현고성군노인취업지원센터장 민간취업활성화돼야 노인취업은생계를위한소득뿐아니라사회참여기회부여로노인들에게자신감과정서적안정을주고건강한삶을유지시켜주는중요한요소라고생각합니다. 초고령화사회로접어든고성에서도노인복지와노인인력활용에대한관심이집중되고있는가운데그해법을찾고자노력하고있는김응현 (57, 사진 ) 고성군노인취업지원센터장. 김센터장은 행정에서추진하는노인일자리사업보다는사회참여도가높은노인민간취업이더욱활성화돼노인들이사회구성원으로서제 2 의인생을살아갈수있도록해야한다 고강조했다. 지난 2010 년부임한김센터장은민간취업확대를위해관내업체들을돌며노인일자리만들기에노력한결과, 현재관내 9 개업 한전연수원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설맞아찾아가는합동세배 한국전력공사속초연수원 ( 원장김일권 ) 과속초종합사회복지관 ( 관장성연 ) 은설을앞둔지난 24 일속초지역홀로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등저소득층 350 가정을대상으로 ' 찾아가는합동세배및복조리나눔행사 ' 를가졌다. 이우철기자 체 10 개분야에서연간 93 명의노인들이일하고있다. 또, 지난해부터초도와진부리등의휴경지를임대받아특용작물을재배하는노인공동사업단을꾸려일자리확대와소득창출을이끌어내고있다. 김센터장은노인들이적성에맞는일자리를선택할수있도록개개인의면담을통해적성을파 악하고, 안정적일자리제공을위해산림조합과외식업고성군지회, 전문및일반건설협회등과도양해각서를체결하는등최일선에서노인취업전령사역할을톡톡히하고있다. 김센터장은 노인들이집에만있다보면우울증등을겪을수도있는만큼취업을통한정서적안정이가장필요하다 고했다. 고성군죽왕면오봉 2 리가고향인김센터장은동광농공고를졸업하고고성군청에서근무하다, 관동대행정학과를다니며강릉교육청으로자리를옮긴후강릉정보공업고행정실장을끝으로지난 2008 년퇴직했다. 김센터장은 노인들스스로가일을할수있다는자신감을갖도록최선을다하겠다 며 이를위해노인취업교육도병행하고있다 고했다. 이용수기자 조상을잘모셔야자손이복을받습니다 자녀의孝를받고싶으면자신이먼저祖上을섬겨라 예로부터윤달 (10월 24일 ~11월 21일음9월윤달 ) 이든해에는특별히조상을잘섬겨왔습니다. 4월 5~6 청명 한식을전후해조상을위해묘를단장하여왔습니다. 산소에관한모든일문의하여주십시요. 성심성의껏모시겠습니다. 납골당 / 석물 / 비석 / 상석 / 탑 / 석등 / 불상 / 특수조각 / 건축시공 / 석재예술전문업체 신성석재 대표윤택규 (88 년전국기능대회은상수상 ) 속초시조양동 ( 속초축협건너편 ) / FAX

24 25 원아들내아이처럼여기고애정쏟아야 안현숙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장취임 안전한보육환경조성노력 보육교사전문성제고 처우개선 안현숙 (49) 자연어린이집원장이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장에취임했다.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지난 23 일마레몬스호텔대연회장에서이남숙이임회장,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등 200 여명이참석한가운데 2014 년정기총회및회장이 취임식 을열었다. 안회장은앞서지난 15 일열린임시총회에서경선을거쳐임기 2 년의차기회장에선출됐었다. 안현숙신임회장은 어린이집은소중한자녀들이태어나첫사회생활을경험하게되는중요한곳 이라며 아이들을믿고맡길수있는안전한보육환경을조성하고, 보육교사들의전문성을높일수있도록다양한교육과정보를공유할수있는모임을늘여, 최적의보육서비스가이뤄질수있도록노력하겠다 고밝혔다. 이어 보육에서가장중요한것은원아들을내아이로여기고보 임성호제 4 대대진초 중 고총동문회장 살피는보육교사의애정 이라며 보육교사들이사명감을갖고일할수있도록처우개선의필요성을지자체에꾸준히요구할계획 이라고덧붙였다.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현재 국공립보육분과 법인보육분과 민간보육분과 법인단체보육분과 가정보육분과 (20 인이하 ) 등 5 개분과 67 개소의어린이집이가입돼있으며, 500 여명의보육교사가근무하고있다. 연 동문회활성화 후배들장학금지원최선 지난 18 일제 4 대대진초 중 고총동문회장으로취임한임성호 (53, 사진 ) 신임회장은 대진의인구감소로모교의학생수도많이줄었다 며 후배들이희망적인미래를만들어가도록동문들이하나로뭉쳐최선을다하겠다 고말했다. 임회장은이를위해동문회활성화와장학금지원사업에적극나설계획이다. 또모교의학생수늘리기에나 < 속초소방서소방공무원인사발령현황 > 소방행정과지방소방경장상훈지방소방장김은경 예방안전과지방소방위김동하 방호구조과지방소방경엄재현지방소방위마기완지방소방장이재동 현장대응과지방소방장남상춘지방소방장이광원지방소방장최창동지방소방장전제렬지방소방장장철훈지방소방장김일우지방소방교지영석지방소방교박주철지방소방교한용규지방소방사김남원지방소방 서고출향동문과도유대관계를넓혀다방면으로모교발전을위한지원이이뤄지도록힘을쏟을방침이다. 임회장은 동문회차원에서인구나학생수감소문제를해결할수는없지만, 모교에대한남다른사랑으로모교발전에심혈을기울여후배들이보다안정적으로공부할수있도록하겠다 며 동문들의따뜻한격려와아낌없는지원을부탁한다 고했다. 사장태섭지방소방사오동규 영랑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위이승철지방소방위정진원지방소방장이상준 간성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장송길동지방소방교최영민지방소방사허성회지방소방사최원순 동광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위정병기지방소방사허광현 거진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장심재범지방소방장유명준지방소방장박근홍지방소방장최운출지방소방장최창 합회에따르면보육교사들은현재속초시로부터장기근속수당등을지원받고있지만, 지원액이많지않아경제적여건이열악한실정이다. 연합회는올해보육교사의전문성제고를위한직무연수와특강외에도학부모를위한특강도열기로했다. 속초가고향으로, 동우대유아교육과와경동대사회복지학과를졸업한안회장은 1987 년부터보육시설을운영해왔으며, 현재속초관광수산시장대형주차장인근에서자연어린이집을운영하고있다.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민간보육분과위원장을역임했으며,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민간보육분과상임부회장으로도활동하고있다. 요양보호사, 심리치료사 (1급) 등다수의사회복지관련자격증을보유하고있으며, 어린이와노인이함께어울릴수있는 1 3 세대보호시설을운영하는것이꿈이라고한다. 이우철기자 임회장은대진초 (38 회 ) 와대진중 (7 회 ), 속초고 (26 회 ) 를졸업했으며현재자영업을하고있다. 가족은부인김성분 (42) 씨와 1 남 1 녀. 이용수기자 용지방소방사김종섭지방소방사서한규 양양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위김은선지방소방위윤일환지방소방장이석무지방소방교김형섭지방소방사안영재지방소방사박승철 현남북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위조영건지방소방장안병길지방소방장이중열지방소방장김진범 설악 119 안전센터지방소방장김종래지방소방장박근석지방소방장가기수지방소방장심호남지방소방교김왕규 ( 이상총 49 명, 1 월 21 일자.) 김창수제 50 대속초경찰서장취임 김창수전강원지방경찰청보안과장이지난 21 일제 50 대속초경찰서장으로취임했다. 김서장은취임사에서 사계절관광도시인속초와양양의지역특색에맞고, 지역주민과관광객모두만족하는감성치안활동을펼치겠다 고말했다. 김서장은속초고와동국대 이홍만 (57, 총경, 사진 ) 제 51 대고성경찰서장이지난 21 일취임했다. 이서장은취임사를통해 주민들이경찰에무엇을바라는지, 무엇을불편해하고불안해하는지정확히진단해서그것을해결하려는자세를갖도록해야한다 고강조했다. 이서장은전북전주출신으 양양지역청소년들이자유로운분위기속에서바람직한청소년상을구현할수있도록체계적으로뒷받침할계획입니다. 현재시범운영중인양양군청소년수련관을총괄하고있는권태영 (43, 사진 ) 지도사는지역청소년들이미래주역으로성장할수있도록체계적인프로그램을운영하겠다고밝혔다. 지난해 12 월 1 일자로양양군청소년수련관의 1 급지도사로임명된그는청소년수련관이 지역사회청소년지원센터 로써청소년들에게꿈과희망을전하는창구역할을하도록힘을쏟겠다고했다. 이를위해청소년참여활성화, 복지서비스강화등지역청소년들의역량강화를위한다채로운프로그램을진행할계획이다. 권지도사는창의적체험활동개발을비롯해청소년동아리운영, 자원봉 경찰행정학박사과정을수료하고, 간부후보 34 기로경찰에입문, 고성경찰서장, 태백경찰서장, 강원청경비교통과장, 경기청홍보담당관등을역임했다. 이홍만제 51 대고성경찰서장취임 고명진기자 로, 1980 년순경공채로입문해서울지방청형사지도관, 춘천경찰서경비교통과장, 경찰청보안국대북정책및남북교류업무담당등을역임했다. 이용수기자 청소년들밝은미래설계하도록지원 양양군청소년수련관권태영지도사, 개관준비구슬땀 사활동,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개발, 청소년참여기구운영, 상담프로그램개발, 네트워크협력체계마련등 8대활동과제를양양군청소년수련관의청사진으로제시했다. 서울이고향인그는지난 2002 년속초YMCA 청소년간사로설악권과인연을맺은뒤고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으로자리를옮겨 8년간근무했다. 양양현남면남애리가처가인권지도사는양양군이지난해부터청소년수련관건립사업을본격추진하면서청소년활동전문가로영입돼공식개관준비에구슬땀을흘리고있다. 김주현기자

25 26 종합 적십자봉사회속초지구신년인사회개최 임원진 ( 속초 ) 김종필 ( 영랑 ) 최윤선 ( 햇빛 ) 고동길 ( 바다 ) 김주철 ( 대청 ) 단위봉사회장취임 유공자표창 장학금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속초지구협의회 ( 회장양승혁 ) 는지난 24 일한화호텔 & 리조트설악별관에서 11 개단위봉사회임원및회원, 내빈등 500 여명이참석한가운데 2014 년신년인사회및단위봉사회장이 취임식 을개최했다. 이날행사는단위봉사회장이 취임식을비롯해유공자표창수여식, 적십자특별회비전달식, 장학금전달식, 만찬등이진행됐다. 양승혁회장은 지난해회원들이사회각계에서봉사활동을펼쳐속초지구협의회에대한인식이많이좋아졌다 며 회원들이더욱단결하고화합하는자리가됐으면한다 고말했다. 이날신임단위봉사회장으로임원진속초봉사회장, 김종필영랑봉사회장, 최윤선햇빛봉사회장, 고동길바다봉사회장, 김주철대청봉사회장이취임했다. 올해새롭게임기를시작하는적십자봉사회장들. 왼쪽부터고동길바다봉사회장, 김종필영랑봉사회장, 김주철대청봉사회장, 임원진속초봉사회장, 최윤선햇빛봉사회장. 유공자표창에서는속초봉사회이은희씨가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설악봉사회박영자씨가소방방재청장표창을수상했다. 이와함께양승혁 ( 속초 ) 박주희 ( 설악 ) 최홍제 ( 햇빛 ) 이호석 ( 영랑 ) 씨가대한적십자사총재표창을, 이갑수 ( 속초 ) 한지석 ( 햇빛 ) 어정자 ( 청대 ) 박옥희 ( 설악 ) 씨가적십자강원도지사회장표창을, 최향미 ( 영랑 ) 엄난실 ( 바다 ) 최영환 ( 한화 ) 씨가적십자강원도지사협의회장표창을받았다. 변은주 ( 설악 ) 씨등 12 명은적십자속초지구협의회장표창을수상했다. 조덕형 ( 햇빛 ) 씨등 3 명은국회의원표창, 김희숙 ( 속초 ) 씨등 4 명은시장표창, 박연자 ( 청초 ) 씨등 3 명은시의장표창을받았다. 또허우린 ( 속초 ) 씨가 20 년이상장기봉사활동으로대한적십자봉사회의장기봉사표창을수상하고, 박영자 ( 설악 ) 씨가 1 만 3000 시간봉사활동인증패를, 심희섭 ( 설악 ) 씨가 7,000 시간인증패를각각받았다. 속초지구협의회는이날 RCY 청소년 2 명과소년소녀가장 10 명등 12 명에게각 20 만원씩 240 만원의장학금을전달했다. 이우철기자 환경운동연합제 18 차정기총회개최 생태교육 환경정책제안 석호보전운동등추진 속초 고성 양양환경운동연합은지난 21 일오후 6 시강원도국제관광정보센터지하세미나실에서제 18 차정기총회를개최했다. 장석근공동의장은인사말에서 올해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생태교육에초점을맞출것이며오늘총회에참석한여러분들의마음이바로평화 생명 생태 라며 전기를필요로하는곳에발전소를세우면송전탑은필요 없으며, 에너지정책의법제화가중요하다 고말했다. 이어이열호공동의장의진행으로 2013 년도사업보고와 2014년도사업계획에대한심의가진행됐다. 환경운동연합은올해 생태교육을통한환경인식증진, 2014 지방선거연계환경정책제안및실현, 석호보전운동, 오색케이블카설치반대활동 등을펼칠계획이다. 장재환기자 속초 고성 양양환경운동연합이지난 21 일제 18 차정기총회를개최했다. 설악권초 중 고 2 월 6 일부터졸업식 설악권 63 개초 중 고졸업식이오는 2 월 6 일고성대진고를시작으로일제히치러진다. 설악권졸업식일정 6 일대진고, 대진중 7 일속초중, 현북중, 동광중 11 일고성고, 동광산업과학고, 설악여중, 고성중 12 일속초고, 속초여중, 강현중, 속초청해학교, 현성초 13 일속초여고, 설악고, 거진정보공업고, 설악중, 현남중, 거진중, 소야초, 양양초, 한남초, 현북초, 남애초, 속초초, 영랑초, 교동초, 간성초, 거진초 14 일양양고, 양양여고, 양양중, 양양여중, 대포초, 조양초, 온정초, 설악초, 청대초, 청봉초, 청호초, 조산초, 회룡초, 오색초, 상평초, 손양초, 송포초, 광정초, 인구초, 거성초, 대진초, 명파초, 죽왕초, 공현진초, 오호초, 천진초, 아야진초, 동광초, 도학초, 인흥초 18 일중앙초 19 일강현초 20 일광산초, 이상 63개교. 이우철기자 양양현공회 전문건설협회장학금기탁 양양군현북면출신재직공무원모임인현공회 ( 회장김남헌 ) 는지난 20 일오전 11 시군청을찾아정상철양양군수에게인재육성장학금 1 백만원을기탁했다. 이어양양군전문건설협회 ( 대표신원섭 ) 도지난 22 일오전 10 시군청을방문해정상철군수에게인재 육성장학금 2 백만원을기탁했다. 김주현기자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의회원이되어주세요!! [ 당신의작은사랑이희망이됩니다. 사랑하는마음으로기쁨을나누어주세요.] 회비안내 개인회원 - 1 년회비 30,000 원, 단체회원 100,000 원 평생회원 - 개인 300,000 원, 단체 1,000,000 원 계좌번호안내 - 농협 / 예금주 : 속초사회복지협의회 회비는 - 차상위계층생필품지원 - 어려운청소년교복나누기 - 외로운독거노인위로방문등에사용됩니다. 가입문의 전화 : 033) 홈페이지 :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겸회원대회 일시 : ( 화 ), 오후2시 장소 : 속초시사회복지회관 2층대회의실 복지에관심이있는누구나참여를바랍니다. 현장에서가입할수있습니다. 기념품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문의 : T E L ( ) / FA X ( )

26 종합 27 재래시장 박물관에서설맞이문화행사 전통놀이 뻔뻔한라디오진행 민속놀이 상모판굿공연 2014 갑오년설을맞아속초관광수산시장과속초시립박물관이볼거리와체험거리가가득한문화행사를마련한다. 속초관광수산시장 = 설을앞둔오는 26~30 일시장내영북한우와동화장앞에서 2014 설맞이전통시장활성화문화행사 를연다. 문화행사는윷놀이, 떡메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등민속체험과시립풍물단의사물놀이공연등으로진행된다. 1 회차는 26 일오후 1 시부터 5 시 30 분까지동화장앞쉼터에서, 2 회차는 30 일오후 1 시부터 5 시까지영북한우앞쉼터에서각각열린다. 속초관광수산시장상인들이마련한공연도선보인다. 상인들은 27~29 일까지 3 일간상가건 물내라디오방송국에서시장방문객들에게다양한재미를선사하는 뻔뻔한라디오 를진행한다. 라디오방송은시장곳곳에설치된스피커를통해들을수있다. 라디오는상인들이패널로참여하고, 방문객들의사연을들려주게되며, 즉석에서신청곡도접수받는다. 한편, 속초시공무원들은 27~29 일을전통시장장보는날로정해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제수용품등을구입키로했다. 속초시립박물관 = 설날당일인오는 31 일다양한세시풍속행사를접할수있는 설날민속체험 행사를연다. 박물관설날민속체험행사는이날정오부터오후 4 시까지박 물관과실향민문화촌에서진행된다. 정월초하루날야광귀신을쫓으려벽에체를걸어두는 야광귀쫓기 를비롯해 지게지기체험, 새해소원지올리기, 제기만들고차기대회, 북청사자저금통만들기 ( 유료 ), 연만들기 ( 유료 ), 각종민속놀이체험 ( 윷놀이 죽마 굴렁쇠 고리던지기 ) 등이마련된다. 말의해를맞아말모양의목걸이를만드는체험행사도진행된다. 또오후 2 시에는실향민문화촌에서시립풍물단의 상모판굿 공연이펼쳐진다. 설날당일한복을입은방문객은무료로입장할수있다. 박물관은설날오전 10 시부터오후 5 시까지개방한다. 이우철기자 유암문화재단제 31 회장학금전달식 51 명에 1530 만원지급 내년엔지원확대 유암문화재단 ( 이사장정문헌 ) 은지난 23 일제 31 회장학금전달식을갖고, 속초 고성 양양지역고교생 51 명에게 30 만원씩총 1530 만원을전달했다. 유암문화재단은 1982 년 8 월설립, 올해까지 31 년간속초 고성 양양지역고교생 1598 명에게 5 억 1863 만 9680 원의장학금을지급했다. 정문헌이사장은 재단소유의부동산을매각한자금의이자수입으로, 내년에는더많은학생들에게장학금이지원될수있도록하겠다 고말했다. 이우철기자 고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 5 월부터운영 고성군이만성질환자의질병관리뿐아니라주민의정신건강증진을위해보건소내에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를설치 운영한다. 연간 1 억 6,000 만원이투입되는센터는사업총괄책임자인센터장과팀장, 팀원 3 명등총 5 명으로구성돼오는 5 월부터본격운영될전망이다. 센터장은공고를통해정신과전문의를채용하게되며, 비상근직으로주 1 회근무하게된다. 센터는정신건강증진사업 을비롯해자살예방사업, 중독관리,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정신보건자원과네트워크조성등을추진하게된다. 박옥희고성군보건소장은 센터가본격운영되면정신건강증진, 중증정신질환자의사회복귀및자살고위험군에대한집중사례관리등으로관내사각지대에있는대상자까지다양한정신건강증진서비스가제공될것으로기대된다 고했다. 이용수기자 지난해민족명절설을맞아어린이들이시립박물관에서연날리기체험을하고있다. 설연휴비상진료체계가동 속초시가설연휴기간에응급환자가발생할것을대비, 오는 30 일부터 2 월 2 일까지응급의료기관및병 의원을중심으로비상진료체계를가동한다. 이에따라이기간동안에는의료기가놔 34 개소, 약국 65 개소에서진료및의약품이판매되며, 속초의료원과속초 보광병원, 속초우리병원등 3 개소는응급실전담의사가배치된다. 이와함께속초시보건소는비상대책상황실 ( ) 을설치, 당직의료기관및당번약국안내서비스를제공한다. 연중무휴로운영하고있는강원도소방본부종합상황실 119 를통해서는응급의료서비스를이용할수있다. 이우철기자 속초 ( 고성 양양 인제 ) 상공회의소근로자직무능력향상훈련접수안내 2014 년도 1 기 엑셀 2007 국가기술자격 2 급 취득과정모집 접수기간 : ( 월 ) ~ ( 수 ) 까지 훈련기간 : ( 월 ) ~ ( 목 ) < 매주월 ~ 목 19:00~21:00> 훈련장소 : 속초상공회의소 훈련인원 : 15명 ( 컴퓨터활용능력 2급자격증취득과정 ) 훈련비용 : 250,000 원 < 수료시정규직 80% / 비정규직 100% 환급 > 신청방법 : 홈페이지에서수강신청서다운로드후팩스또는메일전송 신청문의 : 속초상공회의소 / 홈페이지참조 검정시험안내제1회전산회계운용사필기 / 상공회의소 IT Plus 필 실기접수기간 : ( 수 ) ~ ( 화 ) / 시험장소 : 속초상공회의소제1회컴퓨터활용능력필기시험일자 < ( 토 ) / 시험장소 : 설악고등학교 > 제1회컴퓨터활용능력실기시험일자 < ( 토 ) / 시험장소 : 설악고등학교 > 근로자직무능력향상훈련이란? 우선지원대상중소기업근로자, 고용보험임의가입자영업자및비정규직근로자등이직무능력향상을위하여본인비용으로수강한훈련과정수강료를돌려주는훈련과정입니다. HRD-Net 홈페이지 ( 참조 우 강원도속초시중앙로 121 ( 금호동동제약국 3 층 ) TEL : FAX : 페이스북 facebook.com/sokchocci 트위터 twitter.com/sokchocci

27 28 단체 ( 주 ) 설악신문사 속초연탄은행공동캠페인 - 어려운이웃에게연탄을보냅시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 1 백가구에사랑의쌀전달 설명절앞두고어려운이웃에온정이어져 설명절을앞두고어려운이웃에게온정을나누는사람들이늘고있다. 속초농협여직원들의모임 터봉사단 ( 회장박수경 ) 은지난 18 일속초연탄은행을찾아, 김상복연탄은행대표에게 2000 장의연탄구입비를전달하고, 교동과중앙동일대 10 가정에 2000 장의연탄을배달했다. 이어 19 일에는설악로타리클럽 ( 회장김용찬 ) 회원들이연탄은행에 1500 장의연탄을전달하고, 동명동과영랑동 10 가정에 1500 장의연탄을날랐다. 23 일에는속초시여성예비군소대 ( 소대장최민경 ) 대원들이청호동 10 가정에 2000 장의연탄을전달했다. 한편, 속초시궁도연합회 ( 회장이창준 ) 는지난 19 일회장취임식행사때축하화환대신받은쌀 속초시여성예비군소대대원들이지난 23 일청호동 10 가정에연탄 2000 장을배달했다. 370kg 을어려운이웃을위해써달라며 22일 < 설악신문 > 에기탁, 전량을 24일속초연탄은행에전달했다. 이우철기자 <2014 년 1 월 16 일 ~23 일후원 > 연탄 조리사협회 2000 장 고영균 ( 주 ) 세진계기대표이사 2000 장 작은사랑나눔봉사회 1000 장 속초설악로타리클럽 1000 장 유왕재 ( 보건약국 ) 200 장 손재원 100 장 김현옥 ( 선활어 ) 40 장 김만중 40 장 박용훈 10 장 김윤기 10 장, 총 6400 장. 후원연탄 1 구좌 100 장 5 만원 / 쌀 1 구좌 10kg 2 만 4000 원. 농협 ( ) 국민은행 ( ) 우리은행 ( ) 중소기업은행평생계좌 ( ) 신한은행 ( ) 예금주속초연탄은행문의및자원봉사신청 033) 홈페이지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마련한사랑의쌀나누기행사가어려운이웃들에게온정을전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 ( 소장윤여준 ) 가설을앞두고사랑의쌀나누기행사를열어어려운이웃들의겨울나기를도왔다. 자원봉사센터는지난 21 일정상철양양군수와윤여준소장, 자원봉사자등 100 여명이참가한가운데쌀 100kg 과라면 100 박스를관내불우이웃 100 가구에전달하고이들을위로했다. 설맞이사랑의쌀은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운영하고있는연탄은행의기부 금으로구입해전달하게됐다. 자원봉사센터는그동안답지된기부금으로지난해 12 월사랑의연탄을배달한데이어, 설맞이쌀나누기행사를추진하는등지역사회에온정을불어넣는데힘을보태고있다. 윤여준소장은 각박해지고있는지역사회가따뜻한온기로가득찰수있도록봉사활동에더욱전념하겠다 고말했다. 김주현기자 나래회쌀 50포대금호동주민센터에기탁거진유관기관단체위문품전달고성거진읍유대순진리회 1천5 백만원상당쌀기탁관기관단체협의회 ( 회장황명동 ) 가설을맞아지난 23일군부대, 파출소등 9개기 속초관광수산시장상인과금호동사회단체회원들로구성된나래회 ( 회장김무광 ) 는설날명절을맞아지난 21일쌀 10kg 50포대 ( 싯가 150 만원상당 ) 를어려운이웃들에게전달해달라며금호동주민센터에기탁했다. 고명진기자 관에체육용품과라면 (100 만원상당 ) 등의위문품을전달하고노고를격려했다. 이용수기자 고성금강산대순진리회토성수련도장 ( 총무부장정경진 ) 은어려운이웃들이따뜻한설을날수 있도록지난 23일고성군에 1,500 만원상당의쌀 (1포당 10kg) 577 포를기탁했다. 이용수기자 고성자원봉사센터 한전사회공헌협약양양 JCI 어려운이웃위해사랑의쌀기탁속초양양교육지원청 노인회교육기부협약 고성군자원봉사센터 ( 센터장황재철 ) 와한국전력고성지사 ( 지사장최종운 ) 는지난 21일관내자원봉사활동활성화를위해서로협력키로하고, 사회공헌파트너협약식을체결했다. 이용수기자 양양 JCI( 청년회의소 ) 는지난 24 일오후 1 시양양읍사무소를찾아관내어려운이웃들에게전해달라며사랑의쌀 10kg 70 포를기탁했다. 김주현기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지난 23일노인회속초시지회와 1 3 세대공감교육활동을위한인성교육, 학교주변순찰활동및교통안내등을위해상호협력하는교육기부협약을체결했다. 이우철기자 속초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배식봉사활동농촌지도자속초시연합회떡국떡기탁김창수속초서장설날위문품전달 속초소방서 ( 서장김시균 ) 는지난 23일오전 10시부터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함께속초시조양동소재밥사랑공동체와고성군복지회관에서 사랑의배식봉사활동 을펼쳤다. 장재환기자 농촌지도자속초시연합회 ( 회장오진석 ) 는설명절을맞아지난 23일오전 9시 30분속초시청을방문해어려운이웃들에게전해달라며떡국떡 200kg(1 백만원상당 ) 을기탁했다. 이우철기자 김창수속초경찰서장은설날을맞아지난 24일관내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2가구를방문해 70만원상당의위문품을전달하고격려하는등감성치안활동을펼쳤다. 고명진기자

28 29 교육칼럼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교육학박사 ( 영어전공 ) 고등학교 2 학년때로기억된다. 국어교과를담당한담임선생님께서야간자율학습시간에불시에쳐 (?) 들어오셨다. 시력이나쁜탓에앞자리에앉은나는좋지않은시력에도불구하고선생님의표정이예사롭지않음을금세알아차릴수있었다. 잠시후호명당한친구둘은 딱죽지않을만큼! 맞았다. 평소에말썽을부려매타작을당하는단골 (?) 친구들이아니었기에, 오히려학교가규정하는틀속에서모범생에가까운아이들이었기에우리는절로고개를갸우뚱거렸다. 마침내선생님의입을통해이유가공개되었을때우리는모두뜨악해했다. 얼마전치른국어시험에서 ~ 질 접미사로끝나는명사를묻는문제에그둘은마치약속 선생질 ~, 선생님! 이라도한듯이, 담임입장에서보기에 반란 ( 叛亂 ) 에가까운답을썼던것이다. 선생질! 나중에안사실이지만그친구들의부모직업이다름아닌 교사 였다. 바느질, 뜀박질, 곁눈질, 도둑질 등쉬우면서도평범한답안을기대했던당시담임선생님입장에서는그아이들부모의직업군도익히알고있었을터라이들에대한배신감은이성을벗어나게하였던것이다. 어렸을적부터가정에서 이놈의선생질때려치우든가해야지! 라는부모의말을심심찮게들어온친구들로서는별생각없이답안을쓴것이화근이었다. 하버드대학교교육심리학교수인석학하워드가드너 (Howard Gardner, 1943~) 는 다중지능이론 (Multiple Intel ligence Theory) 을다음과같이설명하고있다. 인간은 9 가지다중지능에있어서자신만의특별한지능영역을소유하고발현하고있으며, 그것이삶의가운데활성화될때본래의자신을보다유기적 이고발전적인성장을준다. 그의이론에서 지능 (Intelligence)' 이란우리가흔히이야기하는 재능 을뜻하는것이다. 9 가지다중지능은크게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 실존지능 으로분류되어진다. 소수의영재나천재가아닌평범한사람들이저마다지닌강한재능과개성을어렸을부터찾아내어개발하고약한지능은적절한자극으로강화시키면학습효과가월등해진다는사실도종단연구 ( 縱斷硏究 ) 를통해밝혀냈다. 최근초등학생들의장래희망직업군에서보면 교사 가단연최상위인기직종으로자리잡고있다. 하지만속을자세히들여다보면학생자신이원하는직업군이라기보다는부모들이바라는직업군에더가깝다. 학부모와학생이함께하는진로상담자리에서 왜교사가되고싶어하는지 에대한응답은대부분부모의몫인데 요즘처럼직업이불안한시기에교 사만큼안정된직업은찾기힘들다 는이유가역시대부분을차지한다. 반면, 학생본인을대상으로심층인터뷰를하다보면교사가되고싶은뚜렷한동기나이유가희박함을알수있다. 아이들이저마다지니고있는재능이있음을인정하고, 그재능을잘살릴수있도록안내하며용기를북돋아주는것이부모의가장큰역할중하나이다. 아직아이의호기심이나재능이잘드러나지않는다면, 다양한체험을할수있는기회나폭넓은독서등을통한간접체험이이루어질수있도록하는부모의역할이필요할것이다. 그리고무엇보다자녀에게칭찬과격려를아끼지않아야한다. 자녀의행동이나결과물이부모의기대치이하라할지라도꾸중이나비난보다는따뜻한말한마디와보듬고사랑을보이는행동들이가장훌륭한교육이다. 자녀에게부모는가장든든한후견인이자가장함께하고싶은좋은친구이어야한다. 혹여우리아이들이훗날교사가되었을때 선생질 ~ 보다는 행복한직업 으로즐겁게교단에섰으면한다 년에도 4 대사회악척결에 최태욱초대고사모회장 고성군은스포츠마케팅을통해수익사업창출이가능한참좋은여건을가졌다. 겨울철에는내륙이나기타지역보다기온이 3~10 높은지역이다. 실제금년겨울에서울등지가모두한파에얼어붙을때에도고성지역은낮에는햇살이따사롭고바람이없어조금만뛰어도땀이날정도로많이춥지않았다. 지금도모든잔디구장은축구동계훈련팀으로넘쳐나고있어, 대기했다가훈련해야하는형편이다. 겨울철에이곳을한번찾은축구팀은대만족하며계속찾고있다. 스포츠마케팅의사업화 - 고성시대 그러나문제는인프라부족이다. 현재의시설로는턱없이부족하며, 수익성을높이기위한사업화로나아가기에는한계가있다. 수익성을고려한다면동계훈련장으론최소 4~5 개의축구장과 2~3 개의야구장이추가되어야한다. 또한하계훈련팀유치를위해서는별도의구장이신설되어야한다. 기존해안가의구장으로는여름시즌에더위와피서철숙박지사정으로훈련팀유치가불가능하다. 이에대한대책으로흘리 ( 알프스스키장 ) 지역에축구장과야구장을신설해하계훈련팀을유치한다면최적지로각광받을수있을것이다. 흘리지역은해발 500m 의분지로, 옛날부터여름철에도모기가없고밤에는방에불을지펴야할정도로여름스포츠의최적지이다. 스키장이재개되어도여름철에는 비수기이므로펜션및숙박시설활용이가능하므로지역주민의소득에도큰도움이될것이며, 훈련팀으로서는부근에유흥및청소년위락시설이없어마음놓고훈련에전념할수있는장점을갖추고있다. 고성군이또하나의사업으로스포츠마케팅에좀더많은관심을가져야하는이유는축구, 야구팀등대규모선수단이장기적으로머무르면학부모의동반으로많은지출을할수밖에없으며, 선수나학부모들이처음찾은관광지에서고성의풍경과맛을경험한다면차기에는최상의관광객으로이어질것이기때문이다. 그러기위해서는적임 TF 팀을구성하여장기적인안목에서훈련팀초청계약, 숙박및지원시설연계, 심판진지원등의보다전문적인활동이필요할것이다 년 2 월새정부가출범과동시에보다안전한사회를만들기위해 4 대사회악근절정책을추진한지, 벌써 1 년이지났다. 분주한연말이가고 2014 년새해가오면서자연스럽게시간이흘러 4 대사회악이차즘잊히는것같다. 안전한사회는국민모두의바람이며, 개인소득 2 만불인우리대한민국이세계적강대국으로가는밑거름이다. 4 대사회악근절은안전한사회를이루기위한밑거름의중의하나이다. 여성을위한성폭력근절, 아동 학생을위한학교폭력근절, 화목한가정을위한가정폭력근절, 국민들의건강을위한불량식품근절은정부의특수정책이라기보다국민모두를위해지속적으로추진해야할당연한과제라고생각된다. 실질적으로지난 1 년간불량식품과학교폭력의집중단속으로그수가크게감소하는등 4 대사회악근절은큰성과가있었다. 경찰은안전하고국민이행복한사회를구현하기위해 2014 년에도멈추지않고계속해서더욱강도높은 4 대사회악척결에나설것이다. 극히일부다른견해가있더라도올해도국민모두가정부와경찰의노력이헛되지않도록지속적인관심과성원으로 4 대사회악척결에동참하길간절히희망한다. 김희래고성경찰서경무계경장

29 30 임춘건전안전행정부장관정책보좌관정치학박사 설 이며칠남지않았다. 올해는나흘연휴라부모님과일가친척을찾아고향을방문하는분들이더많을것이다. 흩어져사는가족들이한자리에모이면당연히집안이야기로화기애애한웃음꽃을피우기도하고, 지역의돌아가는사정이나지역이안고있는현안들에대해진지한대화가오고가기도할것이다. 특히올해는 6 월 4 일지방선거를앞두고있는때인만큼친구나동창들의모임에서도그에관한화제가입에오르내릴것이다. 그러므로올설동안에는지역을더욱발전시키고풍요롭게할방안들에대해서모두함께생각해보는시간이되었으면하는바람이다. 최근한연구자료에따르면, 영국을비롯한 EU 등선진국도시경제발전정책의주요키워드로문화와창의성이대두되고있다. 즉, 도로나항만시설, 통신망등인프라의성숙도와그에따른대규모산업자본의유치가도시경쟁력의초석은되지만더욱수준높은명품도시발전을위해서는무형자산에주목할필요가있다는것이다. 또한이연구에서는 EU 의문화수도 (Cultural Capital) 프로그램으로 젊은이들에게매력적인속초를만들자 인한문화도시와최근에많은도시들에서추구하는창조도시전략역시이러한시대적조류에서진행되어온것이며, 따라서창의성을바탕으로한지속가능한고부가가치산업이필요하다는점을강조하고있다. 화려한청사를짓고효용성도검증되지않은새로운시설물에집중하기보다는지역의교육, 문화, 예술, 보건환경을개선하여 도시의매력도 를높이는데집중해야한다는것이다. 매력적인도시는머무르고싶고살고싶은곳이다. 도시의매력은젊은고급인력의유입을독려시킬것이며, 젊고참신한인재는새로운도시의성장동력, 즉고부가가치산업의주축이될수있을것이다. 그러므로매력적인도시를만들기위해서지자체의정책은좀더고도화되고정밀할필요가있다. 속초시통계에따르면 2012 년속초시를방문한관광객은 1,170 만명이넘었고, 작년도에도 10 월까지무려 1,000 만이넘는관광객이속초를찾았다. 우리는항상천만관객을동원하는흥행동력은가지고있는것이다. 그런데흥행이실적으로이어지지못하고있다는데문제가심각하다. 속초를찾아온관광객들은설악산이외에볼거리가별로없으니오래머물지를않고떠난다. 또오면늘본것들이라다 시올마음이나지않는다. 오감으로체험할수있는관광거리를제공해그들의지갑을열도록해야하는데그러지를못하는것이다. 관광객의수가관광수입으로이어져속초시민의소득과연계가돼야하는데그러지를못하고있는것이다. 질병관리본부가실시한 2012 년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에따르면속초시의 50% 넘는가구가월평균소득이 250 만원을넘지못한다고한다. 우리나라도시근로자의월평균가구소득 426 만원의절반정도수준에불과하다. 이것은직종의문제이기도하다. 속초시가벌이는일자리창출의경우를보더라도공공근로나 3D 업종에가까운저임금의일자리만들기가대부분이다. 사회적약자를위한일자리는사회적약자를위한것이고그것자체로중요한정책이다. 하지만명품속초의미래를이끌어가기위해서는젊은인재들을끌어들일수있는정책이반드시마련돼야한다. 젊은이에게는젊은이에게맞는일자리창출정책이필요하다. 보통의젊은이는두가지선택을할수있다. 취업또는창업이다. 하지만현실에서우리나라의젊은이는창업보다는안정적인취업을선택한다. 그것도대기업이나공무원같은이른바양질의일자리다. 속초와같은대부분의비수도권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소위양질의일자리를 스스로창출할수있는여건이되어있지못하다. 하지만다른의미의양질의일자리즉, 창업 은우리의의지와정책에따라충분히만들어나갈수있다. 이미서울과의시간적거리는 2 시간이채안되지않는가? 오히려강릉보다 1 시간이나짧은거리다. 얼마나훌륭한지리적강점인가? 속초를창업의도시로만들어야한다. 그것도문화적매력이있어젊은이들이자유롭게창의력을발휘할수있는생동감있고활력이넘치는도시로만들어야한다. 속초가나름의매력을발산하는도시라면그들은제발로찾아오지않겠는가? 본사를제주도로옮긴 ( 주 ) 다음의경우를보더라도속초의가능성은훨씬높다. 그리하여 서울과가까워왕래하기도편하고살기도좋네 라는말이젊은이들에게나올수있다면속초는성공하는도시가될것이다. 과감하게문화예술에투자하고매력적인도시를만들자! 그리고매력에매혹되어찾아오는젊은이에게투자하자! 속초의미래를그들에게맡겨보자! 그들에게서 1,000 만이넘는관광객의지역소비를촉진시킬아이디어가나올것이며, 그들로인해도시는활력이넘칠것이며, 새로운고부가가치산업이쏟아져나올것이다. 정책은멀리보고긴호흡으로추진되어야한다. 그래야흔들림이없을것이다. 젊은이에게매력적인도시가창의적인도시이고가장경쟁력이있는도시다.

30 31 커피와모피 사설 김종헌시인 속초문협지부장 나는커피를좋아한다. 그런데커피마니아는절대아니다. 내가제일좋아하고주로마시는커피는 1 회용봉지커피또는자판기커피이기때문이다. 아메리카노의향이어떻고, 에스프레소의향이어떻고하는이야기는나에게너무거리가먼이야기다. 다른여러가지측면에서도그렇지만특히커피마시는스타일에있어나는지극히촌스럽다. TV mbc 뉴스에서커피에대한이야기가나왔다 년한해커피시장의규모는 4 조 1300 억원으로, 5 년전에비해 2.6 배가성장했다고한다. 요즘거리를걷다보면젊은이들의손에들려있는스타벅스나커피빈의종이컵이그실태를잘나타내고있다. 그런외국브랜드커피전문점이무섭게성장하면서한때황금알을낳던커피자판기시장규모는반토막이났다고한다. 작년한해우리나라사람들이마신평균커피의량은 1 인당 484 잔, 3500 원짜리아메리카노커피로계산하면 1 인당연 169 만 4000 원. 커피의무게로는 2.1kg. 세계 35 위의수준이라고한다. 그커피중에서도근래커피마니아들의화제가되고있는것은커피의눈물이라고불리는더치커피와말레이사향고양이 (paim civet) 의배설물로만들어진일명 고양이똥커피라는 루왁커피 (kopi luwak) 일것이다. 루왁커피는인도네시아자와지방에서사향고양이를방언으로루왁이라고부르는데서유래했다고한다. 지인들이어렵게구한루왁커피에대한이야기를할때는무심코흘려들었다. 그런데지난해우연히다큐멘터리프로그램을찾아채널을돌리다바로이루왁커피를생산하는과정을다룬프로그램을보면서나는다시한번돈이라는이름앞에서한없이잔인해지는인간의모습을보며너무나부끄러웠다. 작은우리에사향고양이를가두어놓고하루종일커피체리를먹이고, 스킨만을소화시킨후파치먼트를배설하면그것을씻어말려커피원두를생산하고있었다. 문제는사향고양이에게다른음식물을일체먹이지않다보니, 사육장의모든고양이들이영양실조에걸려탈모나피부병같은괴로움을죽을때까지겪어야한다는것이다. 거기에다좁은우리에갇혀살다보니스트레스를받아대부분의고양이들이머리를좌우로하루종일흔들거나, 우리안을뱅뱅맴도는이상행동, 즉정형행동을보이고있었다. 며칠전에는더충격적인장면을보아야했다. 바로겨울이되면많은사람들이입고다니는모피제품의원료를생산하는과정을다룬프로그램에서였다. 세계의주요모피공급처인중국허베이성의동물농장에서은빛여우와너구리를사육하는데, 어 릴때부터모피의양을늘리기위해멜라토닌이란호르몬제를투여하여생식기능을저하시키고, 잠만자게해서사육동물의몸집을부풀리고있었다. 그것도모자라사육동물을도살하는비용을아끼기위해사육동물들이보는앞에서여우나너구리를쇠몽둥이로머리를치거나, 꼬리를잡고땅바닥에패대기를쳐도살하고있었다. 다른동물들은우리안에서불안함에비정상적인행동을보이고있었다. 거기에다가죽을벗기기쉽게하기위해서, 채숨이끊어지지않은짐승을매달고산채로가죽을벗기는장면에서는채널을그만돌리고말았다. 무엇이우리인간을그토록잔인하게만들고있는가? 그답은말하지않아도자명하다. 먹고살기위해서그런다고말한다면대답할말이그리많지는않다. 그러나그생산과정에서최소한인간적인양심을가지고있어야하는것은아닌지를묻고싶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수요가공급을창출한다. 특별한커피를찾는이가많아질수록, 남보다더좋은겨울옷을입고싶어하는사람들이많아질수록, 숨겨진곳에서고통받는다른생명체가늘어난다는것을우리는한번쯤생각해보아야한다. 이겨울혹시당신이스무마리의은빛여우털로만들어진코트를입고, 카페창가에서루왁커피를마시며우아함과고상함을즐긴다면. 믿음과신뢰속에전통시장장보기 설명절을앞두고시 군마다공무원들과사회단체관계자들이나서서전통시장장보기운동을펼치고있다. 몇년전부터전통시장에대대적인투자가진행되면서캐노피설치, 주차장확충등의시설개선이이뤄져장보기가한층편리하고수월해졌다. 상인대학등을통해상인들의친절도도크게향상돼전통시장을찾는지역주민들과관광객들의발길이이어지고있다. 전통시장이활성화되기위해서는대형마트보다다소불편하더라도지역주민들이지역경제에도움이된다는생각에서관심을갖고많이찾아줘야한다. 특히명절을맞아전통시장에서장을봄으로써대목에상인들에게큰도움을줄뿐더러전통시장이지역경제의튼튼한기초로성장할수있도록힘을실어주게되는것이다. 많은예산을투자하고도지역주민들이외면을한다면, 지역적으로크나큰손실이아닐수없다. 물론, 상인들이변하지않고소비자들에게전통시장을이용해달라고호소만해서는지역주민들의발길을끌어들일수없다. 시 군에서는서민경제안정화와건전한상거래를위해설성수품에대한물가대책을마련해대대적으로추진하고있다. 주민들이제수용품및생필품을저렴하게구입하도록가격정보도공개하고, 지도점검반을편성해부당행위에대한중점관리에도들어갔다. 전통시장이살기위해서는제품의질이나가격, 원산지등에대한믿음과신뢰가전제돼야한다. 아무리시설을현대식으로갖췄다고하더라도신뢰를잃게되면, 소비자들로부터외면을받을수밖에없다. 관계기관이나서지않아도상인들스스로가건전한상거래를지켜나가야한다. 설악신문 1990 년 5 월 28 일창간 / 제 3 종우편물 ( 가 ) 인가 창간이념 : 지역사회의밑돌, 지방문화의활성화생활정보의전달, 주민을위한신문 발행 편집인 : 박명종 사장 : 고영진 편집국장 : 장재환 인쇄처 : 대인프린테크 편집광고국 : tel , fax 등록번호 : 강원다 구독료 : 월 4,000 원 / 1 년 48,000 원본지는신문윤리강령및주간신문윤리실천요강을준수한다. 속초 고성 양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 상담지원 : 전화상담, 면접상담, 방문 ( 출장 ) 상담. * 의료지원 : 협력병원진료시감면혜택, 의료지원 * 법률지원 : 수사기관, 법정동행, 정보제공 * 경제적지원 : 범죄피해로인한생계곤란자경제적지원, 학자금지원, 취업알선 * 센터위치 : 강원도속초시중앙로 209 호 1 층속초 고성 양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연락처 : 상담전화 : 대표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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