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김진주/

Save this PDF as:
 WORD  PNG  TXT  JPG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01-김진주/"

Transcription

1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9 월 ) Korean J Occup Environ Med, 2010;22(3):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 연세대학교보건대학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예방의학교실, 산업보건연구소 1)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예방의학교실, 직업및환경의학연구소 2) Abstract 김진주 노재훈 1) 원종욱 1) 이신영 1) 장세진 2)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Burnout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Jin-Ju Kim, Jae-Hoon Roh 1), Jong-Uk Won 1), Sin-Young Lee, Sei-Jin Chang 2)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Institute for Occupational Health,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1)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Institute of 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 Yonsei University Wonju College of Medicine 2) Objective: A growing body of research has documented that occupational stress is associated with workers adverse health outcomes such as mental distress, depression and burnou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burnout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226 occupational therapists registered in the Korean Associ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 participated in the stud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demographics, subjective health status, work-related factors, occupational stress and burnout. Burnout was measured by Maslach Burnout Inventory (MBI). Occupational stressors were assessed using 26-items of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26 ). This scale consists of items targeting at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interpersonal conflict, job insecurity, lack of reward, organizational system and occupational climate.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8 occupational stressors and burnout, separately. SAS 9.1 version was used for the analyses, and a P<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The results show that all occupational stressors were associated with burnout after adjustment for control variables. Occupational stressors accounted for from 14.39%(p<0.001, organizational system) to 33.21%(p<0.001, occupational climate) of the variance in burnout.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occupational stress might play a significant role in increasing the risk of burnout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Key Words: Occupational therapist, Occupational stress,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26 (KOSS-26 ) < 접수일 : 2010년 1월 12일, 1차수정일 : 2010년 3월 8일, 2차수정일 : 2010년 6월 10일, 3차수정일 : 2010년 7월 9일, 채택일 : 2010년 7월 13일 > 교신저자 : 장세진 (Tel: ) 173

2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서론작업치료사는병원, 복지관, 특수학교등에서육체적인지적, 감정적으로장애가된사람들을대상으로장애평가, 일상생활및사회성훈련, 운동기능증진, 연하장애재활치료, 감각및인지기능증진을위한치료를수행한다 1). 작업치료사들은업무의특성상환자와의대면적관계에서발생할수있는업무스트레스가높으며 2), 환자및보호자와의관계가좋지않을때스트레스가증가하게된다. 아울러다른직업군에서도동일하게발견되듯이동료치료사나상사와의관계가좋지않을때 3), 부적절한대우및보상을받을경우스트레스가높아지게된다 4). 업무상황에서경험하는스트레스는피할수없는현상으로서오히려적절한스트레스는역할수행에도움을주고, 개인적인성장, 생산성의증가를가져올수있다. 그러나지속적이거나감당하기어려운정도의스트레스는신체적정신적건강을해칠뿐아니라근무태만, 과실, 질병결근, 이직, 그리고소진 (burnout) 을초래하게된다 5,6). 소진은장기간사람들과밀접한관계를유지하는과정에서지속적인업무스트레스원에노출됨에따라발생하게되는지속적이고반복적인정서적압박의결과로서 7), 여러사람들의심리적, 사회적, 신체적문제를도와주고사람을고객으로한서비스계통의전문직에종사하는사람들에게주로나타나는신체적, 정서적, 정신적고갈상태라고정의된다 8). 최근의경제적위기로인한구조조정과고용불안의증가로작업치료영역역시낮은비용으로상대적으로높은질적관리가요구되는상황에직면하게되면서적지않은압박감이작업치료사들에게도영향을주게되면서소진에대한연구결과가보고되기시작하였다 9-12). 소진은본질적으로작업장의특성이나직장문화와연결되어있거나육아또는운동실천여부와관련되어있는하나의증후군으로알려져있다. 소진에관한단일직종에관한몇몇의연구를보면, 소진의유병률은서비스직종에서특히높은것으로보고되었다. 그양상은간호사의경우 9% 로부터 13) 높게는의과대학생 45% 까지로 14) 다양하게나타나고있다. Maslach 15) 는소진의하부영역으로감정적고갈 (emotional exhaustion), 비인간화 (depersonalization) 및냉소주의 (cynicism), 그리고직업적자신감 (professional efficacy) 혹은감소된개인적성취감 (personal accomplishment) 등으로구성된다고보았다. 소진과관련되는개념으로불안과우울증이보고되고있다. 이러한증상들과업무스트레스사이의관련성은의심할여지가없고각기다른생리적효과를유발한다는것에는합의를이루고있으나이요인들간의 관계를명쾌하게설명하는기전은아직없는것으로알려져있다 16). 소진은초기단계에높은각성도를수반하는극단적인대응행동때문에높은수준의불안이동반될수도있다. 이러한대응행동이효과적이지않다고판단할경우개인은포기하게되고, 우울증상을유발하게하는감정적분리와방어적행동도나타나게된다 17). 작업치료사에게서지속적이고감당하기힘든업무스트레스로인한소진이진행되면환자를하나의인격체로서가아니라, 해결해야할문제의대상으로보게되어환자를비인간화시키고자신도비인간화되어신체적인문제뿐아니라, 정서적인절망감과무력감을느끼게되고일과타인, 자신에대해부정적인태도를취함으로써작업치료사개인의삶의질저하와환자에대한서비스의질이급격하게저하될수있다 18). 최근수행된소진에관한연구를살펴보면대부분의연구는교사 19), 언론직 20), 경찰공무원 21), 사회사업가 22,23), 사회복지사 24), 간호사 25,26) 등을대상으로한것이었으며, 비교적최근에와서물리치료사 27,28) 를대상으로한연구들이수행되었다. 점차작업치료사의역할이강조되고활성화되어가고있는미국 10,11,29,30), 오스트레일리아 31) 에서작업치료사의소진에관한괄목할만한연구가수행되었다. 그동안의연구결과를요약해보면, 대부분의작업치료사가소진을경험하며, 중등도이상의소진을경험하고있음이보고되었다 10,11,29-31). 그러나국내의경우,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연구결과는찾아보기힘들다. 국내의료서비스에서작업치료사들의직무스트레스요인과소진정도를파악하고소진관련요인을분석하는것은작업치료사개인, 환자및동료치료사, 의료기관의질향상에중요하다. 아울러, 최근급증하고있는뇌졸중이나교통사고의후유증으로인해급속도로증가하고있는장애자들의건강생활로의복귀와삶의질을담당하고있는작업치료사들의서비스향상이더욱중요한시점에서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관련성을구명하는작업은매우중요한의의를갖는다고볼수있다. 이연구에서는국내작업치료사들의소진의실태와그규모를파악하고, 일반적요인, 건강관련행위특성요인, 직업특성요인, 그리고직무스트레스요인과소진간의관련성을분석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1. 대상이연구는 2009년 3월 1일까지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등록되어있고, 현재임상에서작업치료업무를시행 174

3 김진주등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 하고있는작업치료사 1,744명가운데이연구의취지에동의하고설문조사에응한 241 명을대상으로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여 2009년 3월 20 일부터 4월 20 일까지자료를수집하였다. 총 241 부를배부하여 236 부를회수하였고 ( 회수율 : 98%), 이중미응답등불성실한응답으로간주된 10 부를제외한 226 부를최종분석에사용하였다. 2. 자료수집방법및조사변수 1) 자료수집이연구에서사용된자료수집은가능한많은표본수를확보하기위해서아래와같은 3가지방법으로수행되었다. 첫번째방법은병원을직접방문하여연구의취지를설명하고조사대상자들에게설문지를배포한후일과시간이후에작성토록하여반송용봉투에넣어밀봉하게한다음연구자가다시병원을방문하여회수하였다 (142 명, 63%). 두번째방법은조사대상자와직접만나연구의취지를알린후 1:1 로설문지를배부하고회수하였다 (70 명, 31%). 세번째방법은협회의협조를얻어협회에등록되어있는작업치료사의이메일주소를이용하는이메일수집법을사용하였다 (14 명, 6%). 2) 조사변수설문지는작업치료사들의소진 22 항목, 일반적및건강관련행위특성 14 항목, 직업특성 13 항목, 직무스트레스 26항목으로총 73문항이었다. 일반적특성으로는성별, 연령, 결혼상태, 학력, 월평균급여액, 종교등에대해조사하였고, 건강관련행위특성은흡연상태 ( 흡연 : 1일 1개피이상흡연자 / 비흡연 : 현재담배를피우지않는자 ), 음주상태 ( 음주 / 비음주 ), 규칙적운동여부 ( 30 분 / 일, 주3회이상 ), 여가활동 ( 동호회활동, 취미생활유 / 무 ), 규칙적식사 ( 하루세끼식사여부 ), 커피음용 ( 커피음용횟수 / 일 ), 주관적건강상태 ( 건강 / 보통 / 건강하지않음 ), 현재질병 ( 없음 / 심혈관 / 근 골격계 / 소화기계 / 정신질환 / 기타 ) 에대해응답하도록하였다. 직업특성은근무처소재지, 현직종근무기간, 근무지유형 ( 병상수기준 ), 주로치료하는환자연령층, 주로치료하는환자군, 1일평균치료환자수, 근무시간, 휴식시간, 토요근무, 현재직위, 문제가생겼을때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직장동료수와친구수, 고용형태에대해조사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장세진등 32,33) 이개발한한국인직무스트레스측정도구단축형 26문항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26 ) 을이용하였으며, 물리환경 2 문항, 직무요구도 4문항, 직무자율성결여 4문항, 관계갈 등 3문항, 직무불안정 2문항, 조직체계 4문항, 보상부적절 3문항, 직장문화 4문항으로구성되어있다. 각문항은 1 전혀그렇지않다 2 그렇지않다 3 그렇다 4 매우그렇다 의 4점척도로응답하도록하였으며, 점수가높을수록직무스트레스가높음을의미한다 ( 식 1, 식 2). 각영역별환산점수 = ( 분야별실제점수 - 문항수 ) 100 ( 식 1) 예상가능한최고점수 - 문항수 직무스트레스총점수 = 각 8 개영역의환산점수의총합 ( 식 2) 8 본연구에서사용된측정도구의내적일치도를보여주는신뢰도계수 Cronbach alpha 값은물리환경 0.454, 직무요구 0.716, 직무자율성결여 0.392, 직무불안정 0.704, 관계갈등 0.740, 조직체계 0.700, 보상부적절 0.696, 직장문화 등으로물리환경및직무자율성결여의두영역의경우 0.5 이하로만족할만한수준은아니었다. 작업치료사의소진측정은 MBI (Maslach Burnout Inventory) 34) 를최혜영 23) 이사회사업가의소진에영향을미치는요인연구에서번역하여사용한소진측정도구를이용하였다. 소진설문문항은총 22 문항으로작업치료사가업무에서얼마나자주느끼는지에따라 1: 전혀그렇지않다 에서 5: 매우그렇다 까지 5점 Likert 척도로측정하였고, 소진점수는 0~110 의범위를갖게되며점수가높을수록소진상태가높음을의미한다. 본연구에서사용된소진측정도구에대한기준점 (cut value) 은제시된것은없었고이연구에서는소진을연속변수로분석하였다. 본연구에서사용된소진측정도구의 Cronbach alpha 값은 0.819이었다. 3. 분석방법 연구대상의일반적및건강관련행위특성을알아보기위해빈도분석과기술분석을시행하였으며, 일반적특성과직업특성그리고건강관련행위특성과소진의차이를알아보기위해 t 검정과일요인분산분석 (oneway ANOVA) 을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및제독립변수와소진간의관련성을파악하기위해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을실시하였는데, 8개의직무스트레스요인간의상관관계가높아공통의보정변수만을포함한상태에서각각의직무스트레스요인만을모형에투입하여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모든자료분석은 SAS 9.1통계프로그램을이용하여전산처리하였으며, p<0.05인경우유의한것으로판정하였다. 175

4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결과 1. 연구대상자의일반적및직업특성연구대상자일반적특성은여자 (169명, 74.78%), 25 세이상 29세미만 (171명, 75.66%), 미혼 (206명, 91.15%), 4년제졸업자 (124명, 54.87%), 월평균급여액 150만원이상 200만원미만 (93명, 41.15%), 종교가 없다 (98 명, 43.36%) 가가장많았다 (Table 1). 건강관련행위특성은비흡연자 (196명, 86.73%), 음주자 (139명, 61.50%), 규칙적운동을안하는사람 (175명, 77.43%), 여가활동은하지않는사람 (124 명, 54.87%), 규칙적으로식사를하는사람 (121 명, 53.54%), 하루에커피를 1잔마시는사람 (84 명, 37.17%), 주관적건강상태가보통인사람 (123 명, 54.42%), 현재질병이없는사람 (156 명, 69.06%) 이가장많았다 (Table 1). 직업특성을보면, 근무처소재지로는서울특별시 (105 명, 46.46%) 가가장많았고, 현직종근무기간이 1년에서 4년 (132 명, 58.41%), 근무처는병원및의원 (166 명, 73.45%), 환자연령층은성인 (132 명, 58.41%), 치료환자군은뇌혈관질환 (174 명, 76.99%) 의빈도가가장높았다. 그외에도하루에치료하는환자에대해선 12 명이하 (114명, 50.44%), 하루근무시간 8시간이하 (174명, 76.99%), 쉬는시간 60분이상 (175 명, 77.43%) 이었고, 토요일근무는 한달에 2번한다 (95 명, 42.04%), 직위는일반직 (193 명, 85.40%), 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직장동료수는 1~4 명 (195 명, 86.28%), 친구수는 1~4 명 (174 명, 76.99%), 정규직 (149 명, 65.93%) 대한응답비율이가장많았다 (Table 2). 2. 일반적특성및직업특성과소진간의관계작업치료사의소진은평균 57.81( 표준편차 9.06) 이었고최소값은 36, 최대값은 86 이었다. 표 3은제특성에따른소진점수를비교한결과유의한변수만을제시한것이다. 일반적특성에따른소진정도는모든항목에서유의한차이가없었다. 건강관련행위특성중흡연과음주, 규칙적운동모두소진과유의한관련성이없었으며, 근무시간이후나휴일에여가활동을하는집단에서소진점수가유의하게낮았다. 주관적건강상태는좋지않다고평가한집단에서소진이유의하게높았으며, 현재질병력의경우엔질병이없는집단이정신질환을제외한질병유소견자에비해소진수준이유의하게낮았다. 직업특성에따른소진의관련성을분석한결과, 근무처소재지, 근무지에, 환자연령층, 주된치료환자군에따른소진수준은유의한차이를보이지않았다. 1일치료환자수 는 12 명미만을치료하는집단이 12 이상인집단보다소진수준이유의하게낮았으며, 현재직위에따른소진정도는유의한차이가없었다. 어려운문제나힘든일이생겼을때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직장동료가 없다 고응답한집단이 1~4 명있다 고응답한집단에비해유의하게소진수준이높았다. 고용형태별로는비정규직에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of study subjects Variable Number % Gender Male Female Age (year) Marital status Unmarried Married Educational level College University Graduate school Monthly income < (thousand KRW) 1000 and < and < and < Religion No religion Christianity Buddhism Catholic Others Smoking Yes No Alcohol drinking Yes No Regular exercise Yes No Leisure activity Yes No Regular diet Yes No Coffee intake (cup) Subjective health status Healthy Not so bad Unhealthy Current history of disease No Cardiovascular Musculoskeletal Digestive organ Mental Other

5 김진주등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 비해정규직집단에서유의하게높았다 (Table 3). 3. 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관계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관련성을분석하기위해 8 개요인과소진간의단순회귀분석과다중회귀분석을실 시하였다. 먼저각직무스트레스하부요인과소진과의단순회귀분석결과, 8개요인모두직무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도함께증가함을확인할수있었다 (Table 4). 소진과관련된독립변수들의설명력을파악하기위하여단변량분석에서유의했던변수들인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월수입, 여가활동여부, 1일치료환자수, 고 Table 2. Distributions of job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Variable Number % Location of work place* Seoul Metropolitan City Job duration (year) < Type of hospital General hospital Local Other Age group of patients Child Adolescent Adult Old age Mixed Diagnosis of patients Cerebrovascular Others Mixed Number of patient per day < Working hours (per day) > Break time (minutes) < Six days work No Once a month Twice a month Three times a month Every week Job position Staff Middle manager Head Number of social contact with co-workers Number of social contact with friends Type of employment Regular Temporary * Location of work place: Metropolitan (Daejeon, Pusan, Daegu, Incheon, Ulsan, Gangju), City (others), Type of hospital (number of bed): General hospital( 300), Local(<300, 100), Other (<100), Age group of patients (age): Chile(0~6), Adolescent(7~19), Adult(20~60), Old age(>60), Diagnosis of patients: Cerebrovascular (disease by brain infarction or hemorrhage, malformation) Others (Musculoskeletal disease, degenerative disease, psychological disease, Number of social contact with co-workers: Number of co-workers who have a heart-to-heart talk with oneself, Number of social contact with friends: Number of friends who have a heart-to-heart talk with oneself. 177

6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용형태등을회귀모형에포함시키고각각의 8개직무스트레스하부요인에대한 8개모형의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분석결과, 8개모형에서유의한관련성을보인변수는조금씩상이한양상을보였지만, 여가활동을하지못하는군에서, 고용형태에서는정규직일수록소진과관련성이유의하게높았다. 8개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관련성에관한분석에서는직무스트레스하부영역모두소진과유의한관련성이확인되었다. 소진에대한총변량중각독립변수들의설명력의범위는조직체계 (R 2 =0.1439, p<0.001) 에서직장문화 (R 2 =0.3321, p<0.001) 로소진에관여하는직무스트레스요인중직장문화관련스트레스가상대적으로 Table 3. Mean values and standard deviation of burnout by work-related factors Mean (SD) Burnout score p Leisure activity Yes 56.46(08.95) No 58.92(09.03) Subjective health status Healthy 51.88(08.84) Not so bad 57.31(08.62) Unhealthy 60.39(08.92) Current history of disease No 56.54(08.30) Cardiovascular 64.33(05.51) Musculoskeletal 61.35(10.96) Digestive organ 59.33(09.58) Mental 51.00(00.00) Other 60.86(10.04) Number of patients per day < (09.24) (08.61) Frequency of social contact with co-workers (08.68) (08.83) > (08.77) Type of employment Regular 58.83(09.38) Temporary 55.84(08.10) Table 4.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of 8 sub-scales of job stressors on burnout b t p-value R 2 Simple regression < Physical environment < Job demand < Insufficient job control < Interpersonal conflict < Job insecurity < Organizational system < Lack of reward < Occupational climate Multiple regression* Physical environment < Job demand < Insufficient job control < Interpersonal conflict < Job insecurity < Organizational system < Lack of reward < Occupational climate < * All models were adjusted for gende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monthly income, leisure activity, number of patient per day, job position. 178

7 김진주등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 많은영향을주었고조직체계관련스트레스가가장낮았다 (Table 4). 고찰이연구는작업치료사들의소진에영향을미치는관련요인을구명하고자시행되었다. 이를위해일반적특성, 건강관련행위, 직무특성요인및직무스트레스를조사하였다. 작업치료사의소진은전반적으로중등도의소진을경험하고있다고판단되었고, Lloyd 와 King이호주의작업치료사를대상으로소진을조사한연구결과 31) 와 Schlenz 등 29) 이영국의태평양연한에설치된뇌손상재활시설에서근무하는작업치료사와물리치료사의소진조사결과평균적으로중등도의소진을보고했던것과비슷한수준을보였다. 일반적특성과소진간에서는유의한차이가있는변수가확인되지않았으며, 이러한결과는 Leiter와 Harvie 의연구 35) 에서연령, 성별, 교육수준, 결혼상태, 경력이소진에중요한영향력을미치지못한다고보고한것과일치한다. 건강관련행위특성에서소진은여가활동이없는집단에서높았다. 작업치료사들은사무직근로자들과같은다른직업군에비해상대적으로육체적노동이많은편이어서근 골격계질환등을호소하고, 정신적인업무로인해소화기계질환을호소하기때문에자신들의건강상태가좋지않다고판단하는것으로생각된다. 직업특성에서소진은문제가발생했을때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동료가없는집단에서유의하게높아 Gutie rrez 등 36) 이동료의지지가없는경우소진이높다고한연구결과를뒷받침하였다. 고용형태의경우정규직이비정규직에비해소진의수준이높았는데, 이것은다양한해석이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여러가지근무조건이나급여체계, 불안정성의측면에서보면당연히정규직에비해열악한수준이고이는높은직무스트레스로옮겨질가능성이높다. 그렇지만반대의경우에서도설명이가능하다. 정규직의경우, 퇴직시까지정년이보장된다는장점이있긴하지만여전히병원의경제구조사정에의해 생존자증후군 (survival syndrome) 이존재하여언제해고또는실직이될지모른다는중압감에서일을하게되고비정규직에비해상대적으로일에대한책임이나행정적업무량이많이부과되어이러한상항이직무스트레스를더욱가중시키고소진의위험성을증가시킬수있다고해석할수있다. 실제로최근국내에서수행된연구에서보면정규직의스트레스가비정규직에비해상대적으로높다고보고된바있다 37). 8개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간의관련성에관한단순회 귀분석에서는직무스트레스하부영역모두소진과유의한관련성이확인되었다. 단변량분석에서유의했던변수들을보정한후다중회귀분석을시행한결과소진에대한총변량중각독립변수들의설명력의범위는조직체계 (R 2 =0.1459) 에서직장문화 (R 2 =0.3321) 까지로다소상이한양상을보였다. 소진에관여하는직무스트레스요인중직장문화에관한스트레스가상대적으로많은영향을주었고조직체계스트레스가가장낮았다. 이러한연구결과는향후작업치료사들의직무스트레스개입연구에중요한단서를제공할수있을것으로판단된다. 물리환경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이증가하였는데, 작업방식의위험성과신체부담이환자를이동시키거나관절운동을하는작업치료사의역할수행업무가소진을야기시킨다고생각되며, 이러한결과는물리환경이업무수행에부적합할수록소진이높다는 Yoon 38) 의연구와일치한다. 직무자율성부족으로인한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이높았는데, 선행연구에서자율성이증가할수록소진이감소한다는결과와일치하였다 36,39-42). 이것은하루중치료시간과휴식시간등의결정권한이자신에게많지않으며, 환자를치료하는업무가적절한치료방법과치료계획에있어작업치료사의업무특성상주로지시에의해이루어짐으로써이에대한적절한권한이나재량권에부여되지못하기때문인것으로해석된다. 관계갈등의분석결과는상사와의관계가나쁠수록높은수준의소진을경험한다는선행연구의결과와일치하였다 28,43). 상사나동료와의관계가좋으면구성원의업무를이해하고, 다양한정신적, 물질적도움을줄수있기때문에스트레스를완화하는역할을하며 44,45), 소진을감소하는역할을하게된다고해석할수있다 41,46). 직무불안정으로인한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수준이유의미하게높았다. 본연구에참여한작업치료사는정규직이 149명 (65.9%) 으로비정규직에비해많았으나, 현재재활병원과요양병원등이늘면서재활치료직종에대한요구도가높아짐에도불구하고인건비를감안하여비정규직채용이늘어나고있으며, 이러한작업치료사들의고용시장의불안정등의심리적요인이작업치료사의소진을증가시키는역할을한것으로볼수있다. 작업치료사들의고용시장불안정및직무불안정으로인하여소진이증가하게되면환자에게제공되는의료의질에부정적인영향을줄가능성이높아지므로 18,28) 의료의질관리측면에서도중요한의미를갖는다. 보상부적절로인한직무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점수가높았는데, 전문성을발휘하기가부적절하다고인식할수록소진이높았던 Hawng과 Park 47) 의연구결과와일치한다. Godfrey 48) 는업무상황에서 전문직발전 179

8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을위한기회를갖는것 이가장중요한것으로보고하였는데, 이는자신의경력기회의부족등이소진을증폭시키게된다는연구결과를지지하는것이며, Hong 25) 의연구에서전문직발전을위한기회가있다고생각하는정도와지각하는소진간에역상관관계가있다는결과가이를뒷받침한다. 작업치료사는환자를치료하는데있어서높은수준의기술과지식이지속적으로필요하나그만큼의교육기회가주어지지못할경우성취감이적어지게되고전반적인소진정도가높아지는것으로해석할수있을것이다. 직장문화로인한직무스트레스가증가할수록소진점수가높았는데, 이연구에참여한연구대상자의 93.8% ( 종합병원 20.3%, 병원및의원 73.45%) 가복잡한위계적업무서열이존중시되고다양한직종이함께근무하는상황때문일것으로생각된다. 보다합리적인의사소통채널이실현되고작업치료사들에대한의사결정권한이증가될경우이로인한소진및하위요인들이감소될것으로판단된다. 이연구의분석결과를통해볼때,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는소진의발생과밀접한관련성을갖고있으며, 이는다시우울증이나부정적인건강영향으로이어질수있다는점에주목할필요가있다. 우울증이만성적인직무스트레스뿐만아니라, 가족력 / 유전력, 개인의인성그리고과거와현재의스트레스를수반하는사건에의노출 49,50) 등과같은다양한요인들에의해야기된다고보는반면, 소진은직장내에서의만성적인스트레스와밀접한관련이있는것으로간주되며소진이지속될경우우울증으로발전될가능성은매우높아지게된다. 최근의한연구는소진과우울증간의강한관련성을보고한바있는데, 소진된근로자들은 8배가량의높은우울증상 (depressive symptoms) 으로고통을겪게되고, 5 배높은임상적우울증 (depressive episode) 을경험하게된다고보고하였다 51). 작업장에서의우울증이업무관련스트레스원에의해야기되는지, 혹은정신적으로충격적인사건을경험한개인에의해야기되는지, 어느쪽이든지간에생산성이떨어지고, 보건의료비용과병가혹은질병결근의증가로인하여고용주에게비용부담이된다는점에서중요한문제가된다. 본연구의제한점으로몇가지의내용들이지적될수있을것이다. 첫째, 연구대상자의표본이수도권에속한대상이대부분을차지하고있고, 자료수집에 3가지방법이사용됨에따른자료수집방법의통일성에대한문제점이지적될수있다. 그러나전체작업치료사중수도권에소속된작업치료사가상대적으로많고자료수집방법에서표본수의확보를위해세가지방법이사용되었지만응답에영향을 줄수있는요인들을제거할수있도록설문응답가이드라인을만들어통일된과정을거쳐자료를수집하여자료수집에따른문제점을최소화하고자노력하였다. 둘째, 본연구는소진관련요인을동시에측정한단면연구로소진및그하위요인들과의관련성이발견되었지만, 인과관계는밝히지못하였다. 향후전향적연구를통해직무스트레스와소진나아가건강영향간의관련성을규명할필요성이요청된다. 셋째, 본연구에서사용한측정도구들이표준화된도구이나응답자의주관적인자기기입방식에의하여측정및수집되었기때문에응답자의편이 (response bias) 의위험성을배제할수는없다고판단된다. 넷째, 연구에사용된설문지는작업치료사고유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에대한조사라기보다일반적으로소진에영향을주는요인만을조사하였기때문에임상에서느끼는실제직무스트레스와소진을확인하기에는한계가있었다. 다섯째, 이연구에서독립변수로사용된직무스트레스의하부항목중물리환경과직무자율성결여의경우신뢰도수준을나타내는내적일치도계수인 Cronbach 알파값이 0.5 미만으로만족할만한수준을보여주지못하였던점은연구의제한점으로지적될수있다. 이도구를사용한다양한연구에서 Cronbach 알파값이 0.5이상의만족할만한수준을보인바있다. 이상의결과를종합해보면, 작업치료사의소진을줄이기위해서는위에서언급한직장내에서발생하는다양한스트레스를줄이는것이중요하다고할수있다. 이와함께작업치료사들사이에서주로호소되는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이필요하고, 적절한휴식시간과명확한역할분담이필요하며, 치료사의업무권한및자율성을개선시킬수있는노력이필요하다. 또한조직내구성원들간의관계개선및의사소통을원활하게할수있는채널이만들어져야할것이며, 공정한보상체계, 합리적이고비권위적이고공평한직장문화의구축이필요하다. 또한, 작업치료사의소진에대한연구는몇가지변수들의인과관계로보기보다는상호보완적이고종합적인접근이필요하다고생각된다. 즉, 작업치료사들의소진을가져오는중요한변수인직업적인특성과직무스트레스요인과함께생활사건, 가정스트레스, 사회심리적요인, 인성적특성등과도밀접한관련성이있음을감안할때이러한부분이함께고려되어연구되어야할것이다. 요약목적 : 작업치료사들을대상으로일반적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직업특성, 직무스트레스와소진과의관 180

9 김진주등 작업치료사의직무스트레스와소진 련성을파악하여소진에영향을미치는관련요인을구명하기위해수행되었다. 방법 : 작업치료사총 226 명을대상으로일반적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직업특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을포함한총 73 문항의설문지를이용하여자료를수집하였다. 직무스트레스척도는장세진이개발한한국인직무스트레스단축형 26 문항 (KOSS-26 ) 을사용하였고, 소진척도는 Maslach Burnout Inventory를최혜영이번안한척도를사용하였다. SAS 9.1 version으로분석하였고, 직무스트레스와소진과의관련성을알아보기위해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결과 : 직무스트레스하부요인과소진간의관련성을분석한결과, 물리환경,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 조직체계, 직장문화요인의스트레스가높을수록전체소진점수가유의하게증가하였다. 소진에대한총변량중각독립변수들의설명력의범위는조직체계 (R 2 =0.1439) 에서직장문화 (R 2 =0.3321) 로소진에관여하는직무스트레스요인중직장문화에관한스트레스가상대적으로많은영향을주었고조직체계에갈등스트레스가가장낮았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소진은일반적특성과직업특성, 직무스트레스요인이관여하는데직무스트레스가큰영향을주는것으로확인되었다. 따라서작업치료사의소진을줄이기위한다양한회사차원의직무스트레스관리방안의개발및활용이중요하다고할수있다. 참고문헌 1) Choi HS, Lee JY. Introduction of Occupational Therapy. 2nd ed. Gyuchukmunwhasa. Seoul pp (Korean) 2) Wressle E, Oeberg B. Work-relate stress among occupational therapist in Sweden. Br J Occup Ther 1998; 61(10): ) Sweeney GM, Nichols KA, Kline P. Factors contributing to work-related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ist: Result from a pilot study. Br J Occup Ther 1991;54(8): ) Sweeney GM, Nichols KA, Kline P. Job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y: An examination of causative factor. Br J Occup Ther 1993;56(3): ) Freudenberger H. Burnout: The organizational menace. Train Dev J 1977;31: ) Pines AM, Kanner AD. Nurses burnout: lack of positive conditions and presence of negative condition as two independent sources of stress. J Psychiatr Nurs Ment Health Sci 1982;20(8): ) Melamed S, Shirom A, Toker S, Berliner S, Shapira I. Burnout an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Evidence, possible casual paths, and promising research directions. Psychol Bull 2006;132(3): ) Maslach C. Burned out. Human Behav 1976;65(9): ) Quisling C. Phenomenon of burnout in occupational therapy. A master thesis of Boston University. Boston pp ) Brollier C, Bender D, Cyranowski J, Velletri C. Occupational therapist burnout: A comparison by clinical practice and direct service time. Occup Ther Ment Health 1987;7(1): ) Rogers JC, Dodson SC. Burnout in occupational therapists. Am J Occup Ther 1988;42(12): ) Brown GT, Pranger T. Predictors of burnout for psychiatric occupational therapy personnel. Can J Occup Ther 1992;59: ) Melchior M, Philipsen H, Abu-Saad H, Halfens R, Van Der Berg A, Gassman P. The effectiveness of primary nursing on burnout among psychiatric nurses in longstay settings. J Adv Nurs 1996;24: ) Guthrie, E., Black D, Bagalkote H, Shaw C, Campbell M, Creed F. Psychological stress and burnout in medical students: A five-year prospective longitudinal study. J R Soc Med 1998;91: ) Maslach C, Jackson SE, Leiter MP. Maslach Burnout Inventory Manual. 3rd eds. Consulting Psychologist Press. Palo alto, California pp ) Glass DC, McKnight JD. Perceived control, depressive symptomatology, and professional burnout: A review of the evidence. Psychol and Health 1996;11: ) Toker S, Shirom A, Shapira I, Berliner S, Melamed S. The association between burnout, depression, anxiety, and inflammation biomarkers : C-reactive protein and fibrinogen in men and women. J Occup Health Psychol 2005;10(4): ) Kim SP. A study on the factors related to nurse practitioner's burnout in medical welfare centers.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Daegu University. Daegu pp (Korean) 19) Lee AS. Occupational stress and burnout in beginning secondary physical education teachers. Korea Sport Res 2004;15(4): (Korean) 20) Kim DY. Predictors of job burnout in Korean journalists. J Human Res Manage Res 2006;13(2):1-17. (Korean) 21) Kim BS. Sources and management of psychological burnout for police officers. Korean Public Adm Rev 1995;29(2): (Korean) 22) Lee YM. A study on the burnout of social workers.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23) Choi HY. A study on affecting factors of social workers burnout.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24) Jung SI. A study on affecting factors of welfare center worker's burnout.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Daegu University. Daegu pp (Korean) 25) Hong KP. An analytic study on burnout in relation with 181

10 대한산업의학회지제 22 권제 3 호 2010 년 personal and job related characteristics and social support.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26) Song MS. A study of the correlation between role stress, burnout and work satisfaction levels among operating room nurse.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27) Song YH. Study on stress and burnout level experienced by physical therapists. A master thesis of Graduate School of Health Science and Management,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28) Roh HG, Park HJ. A study on the burnout of physical therapists and its influencing factors. Korean J Physic Multiple Disabilities 2008;51(1): (Korean) 29) Schlenz KC, Guthrie MR, Dudgeon B. Burnout in occupational therapists and physical therapists working in head injury rehabilitation. Am J Occup Ther 1995; 49(10): ) Balogun JA, Titiloye V, Balogun A, Oyeyemi A, Katz J. Prevalence and determinant of burnout among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ist. J Allied Health 2002; 31(3): ) Lloyd C, King R. A survey of burnout among Australian mental health occupational therapists and social workers. Soc Psychiatry Psychiatr Epidemiol 2004; 39(9): ) Chang SJ, Koh SB, Kang DM, Kim SA, Kang MG, Lee CG, Chung JJ, Cho JJ, Son MA, Chae CH, Kim JW, Kim JI, Kim HS, Roh SC, Park JB, Woo JM, Kim SY, Kim JY, Ha M, Park JS, Rhee KY, Kim HR, Kong JO, Kim IA, Kim JS, Park JH, Hyun SJ, Son DK. Developing an occupational stress scale for Korean employees. Korean J Occup Environ Med 2005;17(4): (Korean) 33) Chang SJ. Reevaluation of the KOSS based on the items and structure. J Korean Occup Stress 2007; 1(1) (Korean) 34) Maslach C, Jackson S. Maslach Burnout Inventory. Consulting Psychologist Press. Palo alto, California pp ) Leiter MP, Harvie PL. Burnout among the mental health workers: A review and a research agenda. Int J Soc Psychiatry 1997;42(2): ) Gutie rrez JG, Rodr guez RM, Puente CP, Costa NA, Recio LA, Cerro PB, Cuadrol JA. Burnout in occupational therapy: An analysis focused on the level of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consequences. Psychol Spain 2004;8(1): ) Cha KT, Kim IW, Koh SB, Hyun SJ, Park JH, Jong- Ku Park, Cha BS, Chang SJ. The association of occupational stress with self-perceived fatigue in white collar employees. Korean J Occup Environ Med 2005; 17(4): (Korean) 38) Yoon HM.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ion, burnout of social welfare worker. Korean J Soc Welfare. 1991;18: (Korean) 39) Arches J. Social structure,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Soc Work 1991;36(3): ) Maslach C, Schaufeli WB, Leiter MP. Job burnout. Annu Rev Psychol 2001;52: ) Yoon HM. A study on the work environment and burnout of social workers. Korean J Soc Welfare. 1990;16: (Korean) 42) Kwon SD. Status of burnout in social workers at social welfare centers in government subsidized housing throughout Seoul, Korea. A master thesis of Graduated School of Public Health. Yonsei University. Seoul pp (Korean) 43) Greene J, Raschick M. Causes of burnout among school social workers and possible preventive measure. J Sch Soc Work 1998;10(1-2): ) House JS. Work Stress and Social Support. Addison- Wesley publishing. Massachusetts pp ) Cohen S, Syme SL. Social Support and Health. Academic Press. New York pp ) Lee DM. Effect of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on burnout of airline cabin attendants. Int J Tourism Sci 2008;32(2): (Korean) 47) Hawng SY, Park KS. Determinants for the burnout of social welfare government official. Soc Welfare Policy. 2007;30: (Korean) 48) Godfrey MA. Job satisfaction-or should that be dissatisfaction. Nursing 1978;8(5): ) Kendler KS, Gardner CO, Prescott CA, Toward a comprehensive developmental model for major depression in women, Am J Psychiatry 2002;159: ) Kendler KS, Gardner CO, Prescott CA, Toward a comprehensive developmental model for major depression in men, Am J Psychiatry 2006;163: ) Ahola K, Honkonen T, Kivimäki M, Virtanen M, Isometsä E, Aromaa A, Lönnqvist J. Contribution of burnout to the association between job strain and depression: The Health 2000 Study. J Occup Environ Med 2006;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