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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제임스 성경 변호 본문 비평 핸드북 "The King James Version Defended" 에드워드 힐즈 박사 Dr. Edward F. Hills The Christian Research Press P. O. Box Des Moine, Iowa USA 그리스도 예수안에

2 킹제임스 성경 변호 2007년 1월 19일 초판 발행 번 역 : 정동수, 권승천 발 행 인 : 정 동 수 발 행 소 : 그리스도 예수안에 :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태흥빌리지 1층 : 등록번호 238 인 쇄 소 : 디앤피디자인프린팅 판권 소유 : 그리스도 예수안에(정 동 수) 문 의 : (032) (Tel), (032) : (032) (FAX) : 홈페이지 : : InChristJesus@InChristJesus.net : ISBN 본서의 영어 제목은 The King James Version Defended(The Fourth Edition, 1984) 입니다. 본서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미국의 Christian Research Press 와의 계약에 의해 도서출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에 있습니다. 본서는 신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전재와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3 헌 사 에드워드 로우랜드 힐즈(Edward Rowland Hills)와 매리 무어 힐즈(Mary Moore Hills)를 기념하며 나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라. (출3:6)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라. (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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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 차 헌 사 iii 목 차 v 서 문 vi 한국의 독자들에게 x 편집 방법 xi 도입: 본문 비평과 크리스천 믿음 1 1.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4 2. 불신의 역사 현대주의의 역사 성경 본문에 대한 크리스천 관점 신약성경 본문 비평에 대한 사실들 버건과 전통 신약성경 본문 전통 신약성경 본문 공인 본문과 킹제임스 성경 그리스도가 사탄과 벌이는 거룩한 전쟁 229 용어 설명 244 영어성경/사본 252 인명 색인 253 성경구절색인 257

6 서 문 우리가 정말로 거의 100년이나 된 버건의 견해가 다시 부활하는 시대의 1) 한가운데 살고 있다면 당연히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러한 발전이 사라지게 되었을까? 우리는 이것에 대한 해답을 1956년에 출간된 힐즈(Edward F. Hills, )의 포괄적인 연구서 킹제임스 성경 변호: 신약성경 사본들에 대한 크리스천 관점 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이 책이 출간된 이후의 신약성경 본문 비평 학자들에게 비록 버건의 견해가 그 당시에 이례적인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그래도 그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부터 옹호를 받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는 증거이다. 2) 그러나 그의 공헌으로 말미암아 최근 들어 본문 비평 분야에 새롭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그들은 (비록 그의 방법론 전부를 따르지는 않지만) 그를 모범으로 삼고 활발하 게 비잔틴 본문을 옹호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왔다. 힐즈는 살아생전에 이런 만족스런 진전을 목도했고 마침내 몇몇 사람들이 자신의 저서를 단지 학문적 호기심 이상으로 봐 주는 것을 감사함으로 주목했다(앞에서 인용한 그린리의 책에서 언급됨). 이제 그는 다수 본문을 20세기에 부활시킨 장본인으로 간주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잔틴 본문의 옹호에 공헌했던 모든 사람들 중에서 스크리브너와 버건 그리고 호스키어 시대 이후로 힐즈만이 유일하게 그 일에 성공을 거둔 진정한 신약성 경 본문 비평가로 인정받는 것은 조금 역설적이다. 그렇다면 왜 그의 견해가 현 단계의 토론에서 더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힐즈가 복음주의신학학회저널 3) 에서 벌어진 활발한 의견 교환에서 무시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피(Gordon Fee)가 힐즈에 대해 말한 것에서 우리는 해답의 일부를 찾을 수 있다. 그는 힐즈의 저작이 시대에 뒤진 것 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가 이런 인상을 받은 것은 의심할 바 없이 힐즈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출판 경로보다 자력으로 출판하는 경로를 선택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그러나 1956년 그 당시의 분위기는 오늘날과 같지 않았다. 따라서 이제는 그런 비현실적이 며 경솔한 인상이 영원히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게다가 금번에 이번 판이 출간됨으로써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이 책의 공헌을 다른 사람들이 느끼게 만들 시간이 도래했다. 힐즈야말로 그 당시든 지금이든 비잔틴 본문의 탁월성을 지지하는 인정받고 널리 알려진 유일한 신약성경 본문 비평가 이다. 그 이후로 어느 누구도 믿음의 고백이 담긴 신학적 관점을 신약성경 본문 비평 분야와 통합하려는 일을 그보다 더 혁신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 사실 이런 일은 최근의 다수 본문 지지자들조차도 순수 과학이라는 틀 안에서 연구하기를 원하면서 다른 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금기 사항이다. 그러나 메이첸(J. Gresham Machen)과 머레이(John Murray) 그리고 카이퍼(R. B. Kuiper)와 특히 밴 틸(Cornelius Van Til) 밑에서 교육을 받은 힐즈는 자신이 시카고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배운 자연주의적인 1) 이 말은 엡(Eldon Jay Epp)이 지은 다음 논문에서 인용한 것이다. 미국에서의 신약성경 본문 비평: 한 학문 분야를 위한 진혼곡 (New Testament Textual Criticism in America: Requiem for a Discipline), 성경문헌저널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98호, 1979년 3월, 94-98쪽. 2) 여기에 대해서는 메츠거와 그린리를 보기 바란다. Bruce M. Metzger,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and Restoration, 1968, 136쪽 n. l; J. Harold Greenlee, Introduction to New Testament Textual Criticism, 1964, 82쪽 n. 2. 3)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Vol. 21, nos. 1&

7 서 문 vii 본문 비평 방법에 만족해하며 그 안에 안주할 수 없었다. 카이퍼는 이 책의 초판 서문에서 복음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고도로 전문화된 이 분야 에서 이러한 통합적 접근법이 가치가 있음을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0년 이상 힐즈는 신약성경 본문 비평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박사 학위 취득 요건을 일부 맞추기 위해 작성된 그의 논문 제목은 신약성경 사본들의 가이사랴 계열 이었다. 그는 성경문헌저널 (The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에 세 개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것들은 각각 그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는 1947년에 마가복음의 가이사랴 본문에서 일치시킨 사례들, 1949 년에 가이사랴 계열 사본들의 상호관계, 1950년에 고대 이집트 본문에 대한 새로운 접근 을 발표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윌리엄즈 교수는 공관복음서와 사도행전 본문에 서의 변화 (1951)에서 이 논문들 중에 첫 번째 논문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두 번째 논문은 또 다른 옥스퍼드 대학 교수인 준트의 서신서들의 본문 (1953)에 언급되었다. 힐즈 박사의 학문적인 지식 때문에 우리는 분명하게 그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또한 그의 신학적 확신 때문에 우리는 진지하게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 본서는 단순히 신약성경 본문 비평을 다루는 또 하나의 다른 책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이 주제에 대한 본서의 접근법은 단호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힐즈 박사는 자신의 신약성경 본문 비평의 기초를 성경 기록들의 신성한 영감과 섭리를 통한 보존이라는 역사적 교리 위에 거리낌 없이 견고하게 세운다. 그리고 이것만이 유일하고도 올바른 접근법이라고 그는 분명하게 확신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성경을 하찮게 평가하는 그런 비평가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뿐만 아니라 성경에 대해 자신과 비슷하게 평가 하지만 자신이 보기에 신약성경 본문 연구에서 성경에 대한 정통적 견해를 마땅히 강조하지 않는 그런 학자들도 날카롭게 비판한다. 힐즈 박사의 이러한 입장의 저변에는 진리에 대한 한 가지 철학이 있다. 즉 하나님 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은 하나이시므로 진리는 단일성으로 존재한다. 또 하나님은 모든 다양성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진리 역시 다양성으로서 존재한다. 한 마디로 말해 유일무이한 진리가 있으며 또한 많은 진리들이 있다. 하나님의 일반 은혜의 귀중한 선물인 이성에 의해 불신자들 역시 많은 진리들을 이해할 수 있고 사실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많은 진리들과 유일무이한 진리에 대한 지식을 올바로 통합하 기 위해서는 성경 속에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므 로 학문의 모든 분야에서 이성에 의해 내려지는 모든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계시되며 믿음으로 깨닫게 되는 진리에 의해 결정되고 밝혀져야만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신자나 불신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성경과 는 아무런 의식적인 관련성이 없는 학문 즉 중립적 과학이라 불리는 학문은 그 어떤 것이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가 다루고 있는 주제에 이런 사실을 적용시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결론이 나온다. 비록 성도들이 성경에 관한 많은 사실들에 대해 믿음 없는 비평가들에 게 도움을 받고 있음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힐즈 박사는 오직 믿음 있는 성경 학도들만 이 안전하게 그런 사실들을 해석하고 그것들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또 동시에 그들 역시 오류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주장한다.

8 viii 킹제임스 성경 변호 보수적인 학자들은 소위 고등 비평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그런 입장을 취해 왔다. 오르(James Orr)는 1915년 판 국제표준성경백과사전 (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yclopedia)의 성경 비평 항목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등 비평이 성경 개론 영역(시기, 원작자, 진필 판단, 본문 내용, 수신자 등)에서 매우 가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밀한 과학이 따라갈 수 없는 영역 즉 종종 비평가의 상상만이 유일한 법 이 되는 그런 영역으로 그것이 무한히 확장되기 쉽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같은 글에서 그는 또한 이처럼 말한다. 본문 비평에는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하게 정의된 분야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믿지 않는 비평가들이 이 분야에서 자신들의 상상력의 범위를 너무 빈번히 넓혀 온 것은 아닌지 당연히 질문을 제기할 수 있다. 오르는 의미심장하게 계속해서 말을 잇는다. 고등 비평은 이제 자신의 작업을 본문 분야로까지 확대하여 현존하는 본문 자료들의 배후 를 뒤지고 이 본문이 처음에 단순한 데서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자의적인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커다란 통로가 존재한다. 또한 그는 성경 비평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초자연적인 계시의 기록에 그것을 적용할 때 생기는 오류의 주된 원인은 어떤 초자연 적인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보다 새로운 비평의 많은 면에서 가치를 손상시키는 요소가 된다. 40년 전 오르 박사의 가르침 속에 함축되어 있던 입장이 힐즈 박사의 본 저서에서 분명하게 드러남으로써 그의 주장은 타당성을 갖게 되었다. 최근에 힐즈는 그의 본문 비평 방법에 들어 있는 의식적이면서도 신학적인 요소로 인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신약학과 학과장인 스킬톤(John. H. Skilton) 으로부터 어느 정도 지지를 받았다. 성경이 원래의 사본들에서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중립적인 방식으로 - 이 방식은 곧 성경이 스스로를 성경이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또 이것은 본인 스스로 깨닫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연구와 사고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을 지지하거 나 혹은 대적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성경 본문 비평에 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밴 틸은 이 점을 자신의 변증론에서 누누이 강조했고 힐즈 역시 본문 비평에 관한 자신의 저서들에서 이 점을 적절히 지적하고 있다. 그 노선을 따라 우리 모두는 힐즈처럼 크리스천의 믿음의 성경 연구는 중립적이며 믿음이 없는 성경 연구와는 달라야 하고 또 실제로 다르다 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약성경의 신성한 영감과 섭리에 의한 보존을 무시하고 그것의 본문을 다른 책들의 본문처럼 취급함으로써 근본적인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며 그 결과 오류들로 가득 찬 결론들이 도출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그의 견해는 대단히 옳다. 4) 마지막으로 나는 힐즈가, 어떤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처럼, 공인 본문에 대해 아무 비판도 하지 않고 그것이 완전하다는 견해를 고집하지 않았음을 언급하고 싶다. 또한 그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요한의 콤마 가 진짜라는 것을 주장하지도 않았다. 사실 4) The New Testament Student, Vol. 5, 1982, pp. 5-6.

9 서 문 ix 그가 정말로 옹호한 것은 성경 본문에 대한 정경적인 기준이었다. 그 이유는 그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것이야말로 순전히 자연주의적인 접근법에 의해 생성된 본문비평 결과들을 물리치면서 본문에 대해 최대의 확신 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1983년 종교개혁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레티스(Theodore P. Letis)

10 한국의 독자들에게 정동수 박사와 그의 동료는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 구약성경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 신약성경 그리고 이것들에 근간을 둔 킹제임스 성경을 변호하는 에드워드 힐즈 박사의 책 The King James Version Defended(The Fourth Edition) 을 킹제임스 성경 변호 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하였습니다. 본서에서 독자들은 인본주의 학자들의 자연주의적인 본문 비평과 성도들의 공통의 믿음에 근간을 둔 크리스천 성경 본문 비평이 어떻게 다른지 역사적 자료와 함께 직접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힐즈 박사의 책은 하나님께서 신구약 시대 성도들을 통해 섭리로 보존해 주신 영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그 어떤 성경보다 더 신뢰할 만한 성경임을 입증할 것입니다. 한국의 독자들께서 이 책을 읽을 때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또한 이 책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정 박사가 본서에 역자 주 와 부록에 용어설명 그리고 성경의 역사와 성경론이 담긴 DVD를 넣도록 허락했습니다. 부디 이 책이 독자들의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일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구입하고 주의 깊게 읽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신실한 여러분의 친구 앤 힐즈 브라운 Ann Hills Brown Chief Executive Officer

11 편집 방법 (1) 본서에서 사람의 이름이 언급될 때 이름 옆의 괄호에는 그 사람의 생애나 출생 혹은 사망 연도가 표기 되어 있다. 연대가 주후(AD)인 경우에는 (190)처럼 단순히 숫자만을 표기하였고 사망이나 주전(BC) 연대인 경우에는 (주전 190년)처럼 년 도 표기하였다. (2) 본서에서는 한국의 특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출판사의 허가를 얻어 필요한 경우 [역자 주: ] 형식으로 역자의 말을 실었다. (3) 본서에서는 성경 구절을 모두 킹제임스 흠정역에서 인용하였으며 원본대로 편집해 달라는 요구에 따라 이탤릭체로 모두 기록하였다. (4) 영어판에서 각 장의 참고문헌이 모두 책의 끝 부분에 기록되었으나 한국어판에서는 출판사의 허가를 얻어 모두 각 페이지의 각주로 기록하였다. 각주에서 몇몇 주요 문헌들은 다음과 같이 약자로 기록되었다. BASOR: Berlin: HTR: ICC: JBL : JTS : LCL: MPG: MPL: NSHE: NTS: TS: TU: Vienna: ZNW: Bulletin of the American Schools of Oriental Research Die Griechischen Christlichen Schriftsteller, Preussisch. Akademie der Wissenschaften. Harvard Theological Review(Harvard University Press). The International Critical Commentary(Scribner's) The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The Journal of Theological Studies (Oxford University Press). The Loeb Classical Library. Migne, Patrologiae Cursus Completus, Series Graeca. Migne, Patrologiae Cursus Completus, Series Latina. The New Schaff-Herzog Encyclopedia of Religious Knowledge(Funk & Wagnalls). New Testament Studies(Cambridge University Press). Texts and Studies(Cambridge University Press). Texte und Untersuchungen zur Geschichte der altchristlichen Literatur. Corpus Scriptorum Ecclesiasticorum Latinorum, Academia Litterarum Vindobonensis. Zeitschrift fur die neutestamentliche Wissenschaft und die Kunde des Urchristent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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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 입 본문 비평과 크리스천 믿음 고서( 古 書 )들은 때때로 옛날의 지식과 문화라는 귀중한 화물을 싣고 시간의 물결을 가로질러 항해하는 작은 배들에 비유되어 왔다. 그러나 그 어떤 책도 시간이라는 바다 에서 무사히 항해를 마치지 못했다. 항해를 시작했던 그 배들은 사라져 버렸고 배에 실린 화물들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여행 중에 빈번하게 다른 배에 다시 실려야 했다. 그 후에 이런 고대 저작들의 원문 사본은 소실된 지 오래고 흘러가는 세월의 사이사이에 필사자들의 펜에 의해 만들어진 사본들이나 그 사본의 사본 등의 형태로 우리에게 전해 내려 왔다. 그리고 마치 배의 화물들이 이 배에서 저 배로 옮겨지면서 손상을 입기 쉬운 것처럼 사본을 베끼고 다시 베끼는 과정은 흔히 본문 (Texts)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언어의 화물에 어느 정도 손상을 입히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본문 비평(Textual criticism)이 라는 것은 이러한 손상을 가늠해 보고 가능한 한 그것을 회복시키려는 시도이다. 과연 신약성경의 본문 또한 다른 고서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손상을 입었을까? 다른 고서들에 적용하는 본문 비평 방식을 신약성경 본문 비평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할까? 우리는 다음 페이지들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크리스천 독자들은 이것이야말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탐구하고 반드시 유의해야 할 문제임을 분명히 확신해야 한다.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약성경 본문 비평 영역에서도 현대의 사상가들이 만들어 낸 온갖 추측들이 면면히 이어져온 크리스천 믿음을 대적해 왔고 따라서 만일 그것들의 치명적인 영향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크리스천 믿음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위험으로부 터 자신들의 거룩한 믿음을 수호하려 한다면 먼저 불신 사상의 토대를 깨뜨려 버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견고한 반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그런 믿음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신약성경 본문 비평 분야에서 이러한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게 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자신들이 한 걸음 한 걸음 킹제임스 성경과 초기 프로테스탄트들의 다른 고전 역본들의 기초가 된 신약성경 본문 형태인 종교개혁본문 으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교리의 중요성 기독교회는 오랫동안 구약성경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의 책들이 성령님의 영감으로 기록 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해 왔다. 우리는 구원 계획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어떤 것들로부터 배운 적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찍이 대중 앞에서 선포되었고 후에 하나님의 뜻에 의해 성경 기록들의 형태로 우리에게 전해져서 믿음의 기반과 기둥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다. 말씀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주후 2세기 경 이레네우스는 이렇게 기록했고 1) 또 신약성경에 대한 기독교회 내 모든 지체들의 태도 역시 늘 이러했다. 신약성경이 하나님의 영감 (Divine inspiration)을 받았다는 교리로 말미암아 전 시대 1) MPG, vol. 7, col. 805, col. 844.

14 2 킹제임스 성경 변호 에 걸쳐 이 성스러운 책의 사본을 만드는 일이 촉진되어 왔기 때문에 이 교리가 참된 것이든 아니면 단지 기독교회의 신념에 불과하든 신약성경 본문 역사에서 중요한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만일 그것이 참된 교리라면 어찌해야 할까? 만일 신약성경의 원본이 실제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면 어찌해야 할까? 만일 신약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는 교리가 참된 교리라면 그때는 신약성경 본문 비평이 보통 책들의 본문 비평과는 달라야 한다. 만일 구약과 신약의 성경 기록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는 교리가 참된 교리라면 그 성경 기록들이 섭리를 통해 보존되었다 (Providential preservation)는 교리 역시 참된 교리여야 한다. 장구한 세월을 거쳐 전해 내려오는 동안 그 성경 기록들의 사본들이 필사되고 보존되었으며 또한 그 사본들을 사용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로 간섭하 셨음이 틀림없고 이로써 자필 원본 본문 (Original text)의 신뢰할 만한 사본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항상 존재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에 대한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계시로서 영감을 통해 성경 기록들을 자신의 교회에게 주셨다면 바로 그 하나님께서 이 계시가 사라져 버리거나 본질적인 변화를 겪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리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비록 신구약성경이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교리가 때로는 잘못 사용된 적이 있을지라도 기독교회의 모든 지체들은 항상 암시적으로 혹은 명시적으로 섭리에 의한 보존 이라는 교리야말로 이 같은 성경 기록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의 필연적인 귀결이 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3세기경에 오리겐은 이 같은 모든 사람의 믿음을 아프리카누스에 게 힘주어 말했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자신의 섭리로 성경 기록들을 보존하신 바로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을 위해 그러한 섭리로 아무 일도 하시지 않았다고 상상해 볼 수 있겠는가? 2) 만일 장구한 세월 동안 기독교회가 신구약성경에 대한 자신들의 근본적인 태도에서 옳았다면 즉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성한 영감 교리와 섭리에 의한 보존 교리가 참된 교리라고 믿었다면 신약성경 본문 비평은 신성한 영감을 받지 않은 고대의 저작들의 비평과 달라야 한다. 어떤 책의 본문을 비평할 때 우리는 반드시 그 본문이 기록될 때의 상황과 그 본문의 필사본들이 만들어지고 보존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성경 기록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된 뒤 그분의 섭리를 통해 보존되었다는 것이 참된 교리라면, 신약성경 본문은 특별한 상황 하에서 즉 하나님의 영감 속에서 기록되었으며 사본들 역시 특별한 상황 하에서 곧 하나님의 각별한 돌보심과 섭리 속에서 만들어지고 보존되었다. 2. 신약성경 본문 비평의 두 가지 방법 성경 기록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만들어지고 그분의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교리가 참되다고 믿는 사람이 신약성경 본문을 비평할 때 그는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과 분명히 다르게 해야 한다. 이 교리를 단지 기독교회의 잘못된 신념 정도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이 신약성경 본문을 다루면서 이런 교리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긴다면, 다시 말해 그가 신약성경 본문 비평을 여타의 고서의 본문 비평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취급하며 그것을 하찮은 것으로 취급한다면 그 사람의 태도에 전혀 모순이 없다. 하지만 이 교리를 2) De La Rue, vol. 1, p. 16.

15 도 입 3 참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신약성경 본문을 다룰 때 이 교리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즉 자신이 행하는 신약성경 본문 비평을 다른 고서의 본문 비평 정도로 하찮게 여긴다면 이 사람의 태도에는 많은 모순이 있다. 그 이유는 만일 이 교리가 참되다면 이 교리 자체가 실제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약성경 본문 비평에는 두 가지 방법 즉 일관성 있는 크리스천 방법 과 자연주 의적인 방법 이 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동일한 자료들 즉 동일한 그리스어 사본들과 동일한 역본들 그리고 성경의 인용문들을 다루지만 각각 이것들을 다르게 해석한다. 일관성 있는 크리스천 방법 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고 그분의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교리에 따라 신약성경 본문 비평 자료들을 해석한다. 그러나 자연주의적인 방법 은 신약성 경이란 단지 사람이 지어낸 책에 불과하다는 믿음에 따라 이 동일한 자료들을 해석한다. 슬프게도 오늘날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학자들조차도 일관성 있는 크리스천 신약성경 본문 비평 개념에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근 100년 이상 그들의 대부분은 이 분야에서 티센도르프(Constantine von Tischendorf)와 트레겔레스(Samuel Tregelles) 그리고 웨스트코트(Brooke Foss Westcott)와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등이 제시한 자연주의적 방법을 추종하는 데 매우 만족해 왔으며 그들의 모호한 말들로 인해 끔찍스런 재앙이 초래되었다. 파라오의 꿈속에서 파리한 소들이 살찐 소들을 잡아먹었듯이 자연주의적 신약성경 본문 비평의 원리들과 절차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사고의 모든 영역 속에 널리 퍼져 심각한 영적 기근을 만들어 냈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우리 손에 있는 킹제임스 성경 속에서 우리가 여전히 생명의 빵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크리스천 믿음을 수호하는 것이다. 자신이 창조한 세상과 자신이 숨을 불어넣어 주신 성경 기록들 속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즉 자신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계시하신다. 따라서 이러한 거룩한 계시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들의 사고는 자연주의 학자들의 사고와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첫 번째로 과학 분야에서, 두 번째로 철학 영역에서, 세 번째로 성경 연구 영역에서 그리고 특히 신약성경 본문 비평 영역에서 이 점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6 제 1 장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이 오류 없이 영감을 받고 섭리를 통해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또 우리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이심을 알 수 있는가?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성경 속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 속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신다. 하나님은 단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만이 아니라, 자신에 관한 단순한 교리들만이 아니라, 자신이 사람을 다루는 역사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계시하신다.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하신 창조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자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즉 구원의 메시지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삼위일체의 구원자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따라서 이번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삼중 계시와 크리스천의 세계관 그리고 성경과 성경의 본문에 대한 크리스천 관점의 기초에 관해 논할 것이다. 1. 자연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하신 창조자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현대의 인종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모든 인간들 사이에 공통적 으로 존재함을 발견했다.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고 그리스도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야만적이고 미개한 부족들에서도 이러한 믿음을 발견할 수 있다. 래딘(1954)은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원시적인 민족들에서도 유일신을 섬기는 종교의 형태가 존재한다. 라고 말한다. 1) 슈미트(1931)는 아프리카의 피그미족들에서도 절대적 존재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예배가 있다. 고 말한다. 2) 니우벤후이스(Nieuwenhuis, 1920)는 사람들이 자기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순간 우주가 총체적으로 사람들을 반영하면서 만들어 내는 인상에 의해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관념이 생겨난다고 말한다. 3) 그러나 현대의 연구가들이 이제야 발견한 이런 사실들을 오래 전에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시편 기자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외쳤다.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시 8:1).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많은 학자들과 신학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은 자신에 대한 그분의 계시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온 땅에 뛰어나시다. 창조자 하나님은 자신이 지은 세상의 모든 곳에 계시며 적극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거룩한 탁월함 속에서 자신을 계시해 오셨다. 별들과 행성들의 규칙적인 운행 속에서 그분은 자신의 권능과 영광을 계시하신다(시19:1; 사40:26).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과 그것들의 조화로운 상호작용 속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지혜를 계시하신다(시 1) Paul Radin, Monotheism Among Primitive Peoples, Basel: Ethnographical Museum, 1954, Preface. 2) W. Schmidt, The Origin and Growth of Religion. trans. by H. J. Rose. London: Methuen, 1931, p ) 동일 저자, p. 208.

17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5 104:24). 비와 햇살 그리고 추수를 통해 그분은 자신의 선함과 온유한 긍휼을 계시하신다 (시145:9; 행14:17). 사람의 양심을 통해 그분은 자신의 의로움을 계시하시며 자신의 도덕 률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하신다(롬2:15). 피할 수 없는 죽음과 그 죽음을 초래하는 질병 그리고 고통 속에서 그분은 자신의 분노와 다가오는 심판을 계시하신다(롬5:12). 창조자 하나님이 어느 곳에나 존재하시며 자신이 지은 세상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므 로 종족과 나라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은 알려고만 한다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그분을 알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롬1:19). 이 점에서 무신론과 불가지론은 변명을 할 수 없다.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롬1:20). 우상숭배와 다른 모든 거짓 교리들과 의식( 儀 式 ) 준수 등은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본질적인 지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하며 사실 이것들은 사람의 교만과 허영에 의해 유발된 배도 행위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 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 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1).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다. 어떻게 이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성경의 권위에 근거하여 이것을 확신할 수 있다. 칼빈이 오래 전에 알고 있었던 것처럼 4) 성경은 우리의 영적인 시력을 교정하여 죄로 어두워진 우리의 마음이 자연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초현대적 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주신 안경이며 콘택트렌즈이다(시119:130). 따라서 성경의 안내를 받는 것이 자연 과학 연구에서 필수적이다. 하나님은 과학적 사고에 통일성을 주시며 과학의 궁극적인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기본 원리들을 성경에 기록하셨 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런 의문들 중 몇 가지를 성경의 조명 속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a) 천문학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을 우주의 창조자로 믿고 자연과 성경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일 때 적어도 원칙적으로는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처음으로 천문학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때에야 비로소 처음으로 우리는 인간의 아주 작은 사고를 지닌 천문학자들이 하늘의 광대함에 관해 어떻게 그런 큰 지식을 얻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또한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우주가 유한하며 사람의 눈에 그것이 아무리 광대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그것이 아주 작은 것임을 단번에 알게 된다(사40:15). 티엘 (1957)이 간파했던 것처럼 우주의 크고 작음의 여부는 우리가 그것을 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티엘은 만일 성운들이 핀들의 머리 크기 정도라면 성운과 성운 사이의 공간은 단지 손바닥 넓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5)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성운은 단지 핀의 머리 크기에 불과하다. 실제로 성경은 하나님의 무한한 위대하심과 비교할 때 우주 전체는 없는 것보다 못하며 헛것임을 가르쳐 준다(사40:17, 22). 하나님은 우주 전체를 자신의 지혜로 창조하셨다(시104:24). 하나님은 온 우주를 완전히 알고 계시며 4) Calvin, Institutes, Book 1, Chapter 6, Section 1. 5) Rudolph Thiel (1957), And There Was Light. New York: Mentor Book, 1960, p. 356.

18 6 킹제임스 성경 변호 사람에게 그것을 부분적으로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따라서 천문학이나 다른 모든 과학의 영역들에서 옳다고 인정된 모든 것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으므로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빛을 보리이다(시 36:9).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창1:1). 이 처음은 얼마나 오래 전을 가리키는가? 백억 년 전이 틀림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그 이유가 가장 먼 준성(quasi-stellars)에서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 그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전혀 설득력이 없다. 만일 별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우주 속의 제 위치에 두신 하나님께서 어째서 별들의 빛이 지구에 즉시 도달하게 할 수 없단 말인가? 따라서 우리는 창세기 1장을 재해석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현대적인 해석이나 합리화로 그 구절의 명백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 필요도 없다. 그와 반대로 우리가 기록된 하나님 말씀의 이 장엄한 도입 구절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그것이 더욱 합리적이며 현대적 임을 깨닫게 된다. 창세기 1장의 첫 두 절은 어떻게 우주 전체가 처음에 형태가 없는 상태에서 즉 추측컨대 나중에 물질을 조성하게 될 단순한 에너지와 같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는지 말해 준다. 성경 첫 장의 나머지 부분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최초의 형태가 없는 상태로부터 전혀 완전한 땅으로 이 모든 창조를 이루셨는지 기술하고 있다. [역자 주: 저자는 분명하게 첫째 날에 하나님께서 땅(지구)을 만들고 나머지 닷새 동안의 창조를 통해 형태가 없고 비어 있던 땅을 채우고 다듬었으며 우주 공간에 해와 달과 별 등을 만든 것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 또 저자는 재창조 이론이나 하루가 실제의 24시간이 아니라 긴 시간이라고 주장하는 날-시대 이론 등을 모두 배격한 다.] 이 창조의 힘이 최초로 행사된 곳은 바로 땅(지구)이었다. 땅이 물의 층으로부터 벗어나 풀과 채소들로 뒤덮일 때까지는 태양과 달과 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언급되지 않았다. 적어도 현재와 같은 상태의 태양과 달과 별들은 넷째 날에 창조되어 지구보다도 나이가 더 어리다. 다음으로 바다와 마른땅에 생물들이 거주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하늘의 조화에 합치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즉 우주의 신비를 찾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 을 갖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창조되었다. 성경은 전적으로 참되고 결코 사람의 견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천문학 분야에서 최근에 발전된 것들 중 일부가 성경이 자연 세계에 대해 늘 가르쳐온 것과 일치한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며 흥미로운 일이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천문학자들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 믿었고 그래서 태양이 움직이며 지구(땅)는 정지해 있다고 말하는 성경을 비웃었다. 샤플리(1960)는 말한다.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의 우주 창조론은 3세기 이상 위세를 떨쳤다. 그 이론은 궁극적으로 태양이 태양계의 중심이며 중력을 통해 태양계를 완전히 장악할 뿐만 아니라 전체 별 세계의 중심체인 것 같다는 관점에 근거해서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하지만 1917년 태양 중심의 이 우주 창조론은 잘못된 것임이 밝혀졌다. 샤플리는 계속해서 태양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이제 태양은 탐색 가능한 수십 억 개의 은하계 중 하나의 평범한 은하계의 귀퉁이로 쫓겨났다. 고 말한다. 6) 따라서 분명히 태양은 그 자체로서는 거의 중요하지 6) Harlow Shapley, "On the Evidences of Inorganic Evolution," Evolution After Darwin, vol. 1, The Evolution of Life,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opyright 1960 by the

19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7 않다. 오히려 수백만 개의 다른 별들이 그것보다 더욱 크고 더욱 인상적이다. 태양은 자기의 광선으로 땅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의 생명을 양육한다. 그리고 성경은 언제나 이것을 가르쳐 왔으며(창1:14-18) 또한 예수님도 이것을 가르치셨다(마5:45). 지구는 태양보다 더 중요하다. 지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거처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분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바로 이 지구로 다시 오실 것이다. 성경이 지구가 정지해 있고 태양이 움직인다. 는 천동설을 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 속에서 지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엄격한 과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인슈타인 7) 이나 대부분의 현대 과학자들이 8) 모든 움직임은 상대 적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지구가 돌고 태양은 정지해 있다고 말하거 나 혹은 태양이 돌고 지구는 멈추어 있다고 말해도 둘 다 나름대로의 정당성이 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동시성에 대해 그가 내린 정의 즉 동시성이란 관찰자 의 입장에서 시간과 공간에서 일치하는 것이라고 한 그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이 정의는 사실과 모순을 일으킨다. 관찰을 통해 우리는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언제나 같은 시간에 발생하지만 결코 정확하게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울 속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섬광조차도 거울의 다른 위치에서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결국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치워 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그들은 브라헤(Tycho Brahe, )가 400년 전에 제안했던 우주를 보는 바른 시각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 [역자 주: 이런 이론은 보통 지구 중심 설 (Geocentricity)이라 불리며 성경은 이것을 지지한다(대상16:30; 욥26:7; 시50:1; 93:1; 전1:5 등 참조 바람). 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아무도 지구가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 그는 지구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들은 지구의 주위를 회전한다는 천동설을 주장했다. 그런데 이 같은 가설은 성경의 내용과 놀랍게 일치하며 한슨(J. N. Hanson) 10) 과 밴데르캄 프(W. Van der Kamp) 11) 와 같은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은 그것이 수학적으로도 건전하다 고 말한다. (b) 화석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이제 지구와 지구의 역사를 다루는 과학인 지질학으로 가 보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 이 받아들이는 지질학의 유형은 균일론적 지질학이다. 이것의 기본 원리는 과거의 지질학 적 변화가 현재 작용하는 것과 같은 진행 과정에 의해 균일하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가정을 지지하지 않는다. 대신에 성경은 엄청난 재난 즉 창세기의 홍수에 대하여 말한다. 그리고 창세기의 이 홍수만이 지금까지 관찰된 지질학적인 현상을 University of Chicago, pp ) Albert Einstein, The Evolution of Physics, New York: Simon & Schuster, 1938, p ) Ernst Mach, Die Mechanik, Leipzig: Brockhaus, 1908, p Bertrand Russell, The ABC of Relativity, New York: Signet Science Library Book, 1962, pp Max Born, Einstein's Theory of Relativity, New York: Dover, 1962, p ) The Growth of Physical Science, James Jeans, New York: Fawcett, 1961, pp ) Bible-Science Newsletter, Vol. 15 (1977), Nos. 1 & 2. 11) Bible-Science Newsletter, Vol. 14 (1976), No. 1.

20 8 킹제임스 성경 변호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다음의 내용은 논쟁 중에 있는 중요한 사항들에 대한 개괄적인 요약이다. (1) 지질학적 시기가 보여 주는 따뜻한 기후: 화석들의 증거는 현재 극지방의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는 지역들에 한때 따뜻한 기후가 존재했음을 보여 준다. 그린란드는 과거에 아열대성의 더운 기후였다고 한다. 어째서 고대와 현대의 기후에 이렇게 엄청난 차이가 생긴 것일까? 균일론을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열심히 찾고 있지만 사실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다. 최근 과학자들의 심포지엄에서 지구 기후 변화의 원인으로 서 태양 방사선의 변화가 강조되었다. 12) 하지만 천문학자인 호일(1955)은 태양 방사선에 그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증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13) 그러나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해 준다. 한때 어느 곳이나 균일하게 온화한 기후가 존재했던 것은 홍수가 있기 전 지구를 덮고 있었던 보이지 않는 수증기 막 즉 하나님께서 창조의 둘째 날에 자리를 잡게 하신 궁창 위의 물들 때문이었다(창1:7). 이 막은 태양의 온기를 온 땅에 골고루 분포시켜 한랭전선이 형성되고 폭풍이 발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 주었다. 그러나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홍수가 시작되자(창7:11) 곧바로 이 수증기 막이 억수같이 내리는 비의 형태로 땅위에 쏟아져 내렸다. 성경은 이것이 땅에 비가 내린 최초의 사건임을 가르쳐 준다. 홍수 이전에는 단지 안개가 땅을 적셨을 뿐이다(창2:6). 홍수 이후에 노아는 처음으로 무지개를 보았다(창9:13). (2) 화산과 용암의 유출: 과거 지질학적 시대에는 화산의 용암이 분화구에서 분출하거나 지표면의 커다란 갈라진 틈으로부터 위로 밀려 올라와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흘러 넘쳤다고 한다. 캐나다나 알래스카 해안을 따라 1,600킬로미터 이상 길게 깔린 엄청나게 큰 기암괴석은 이런 방식으로 형성되었다. 미국 북서쪽의 512,000평방킬로미터 에 달하는 커다란 고원은 질척질척한 용암으로부터 생겨났으며 인도의 데칸 고원도 마찬가 지다. 이런 종류의 다른 많은 고원들이 남미나 남아프리카에서도 발생했다. 대부분의 대양의 섬들 역시 일차적으로 화산의 활동으로 생겨났다. 14) 이런 화산 활동에 의해 지표면에 용암이 존재하는 것은 균일론적 지질학의 주된 원리들 즉 과거의 지질학적 작용이 오늘날에도 관찰될 수 있는 동일한 자연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는 것과 모순된다. 용암이 흐르게 된 것은 분명히 어떤 재난 때문이었다. 성경은 그 재난이 바로 노아의 대홍수였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하늘의 창들이 열렸고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창7:11). 그 결과로 해저 바닥과 지표면에 균열이 생겨 오늘날 관찰되고 있는 거대한 용암 퇴적물들이 분출되었다. (3) 어떻게 화석들이 묻히게 되었는가? 균일론을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은 매우 중요한 이 질문에 대해 일관성 있는 대답을 준 적이 없다. 대신 그들은 일종의 역설을 주장한다. 그들은 화석들이 빠르게 묻혔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화석들이 묻혀 있는 암석층은 매우 서서히 침강되었다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입증하려면 진화론의 화석 사슬에 반드시 중간 단계 연결고리들이 존재해야 하지만 실제로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진화론자들이 찾고자 하는 중간 연결고리 짐승들이 충분히 신속하게 매장되지 12) Climatic Change, Harlow Shapley (Ed.),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1954, 13) F. Hoyle (1955), Frontiers of Astronomy, New York: Mentor Book, 1962, p ) J. C. Whitcomb & H. M. Morris, The Genesis Flood, Grand Rapids: Baker, 1961, p. 127.

21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9 않았기 때문이라고 심슨(1960)은 말한다. 어떤 유기체가 쉽사리 보존될 수 있는 단단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사실 자체가 해당 유기체가 화석으로 정말 잘 보존될 수 있음을 보장하지 않는다. 유기체들 중 압도적으로 많은 수가 단단한 부분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포식과 부패와 화학반응과 이동에 의한 마찰에 의해 알아볼 수조차 없게 되어 버렸다. 그런 운명을 면한 (몇몇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소수의 유기체들은 부패 유기체 가 없거나 단단한 부분을 파괴시키는 화학 성분이 없는 침전물 속에 신속하게 (수일 혹은 길어야 2-3년 내에) 묻혀야 한다. 15) 호웰즈(1959) 역시 어떤 유기체가 하나의 화석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논평하 며 동일하게 말한다. 16) 또한 로데스(1962) 역시 한 유기체가 보존되는 것은 언제나 신속한 매장과 관련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 준다. 17) 만일 화석들이 화석이 되기 위해 신속하게 매장되었다는 것이 틀림없다면 그것의 당연한 귀결로서 화석이 묻혀 있는 지층 역시 틀림없이 신속하게 침강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질학자들은 이상하게도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균일론의 견해에 입각하여 이 과학자들은 지층들이 오늘날 이루어지는 것과 똑같이 완만한 진행 과정에 의해 침강되 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제우너(1952)는 시신세 기간(Eocene period)의 지층퇴적 비율은 3000년에 0.3미터 정도에 불과하다는 브레들리(1929)의 초기 견해를 지지한다. 18) 도르프(1964)는 미국 옐로우스톤 공원의 화산 퇴적물이 매년 1.8센티미터씩 침강되었다고 말하는데 이 같은 침강 비율은 동일한 시대의 북아메리카의 걸프 해안의 모래나 진흙 침전물에 비해 100배나 더 빠른 것이다. 19) 화석들은 빠르게 묻혔지만 화석들이 묻혀 있는 지층은 매우 서서히 침강되었다니 이상한 일이 아닌가! 균일론을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은 창세기 홍수의 실체를 인정하기보다 이러한 역설을 고집한다. 그러나 엄청난 전 세계적인 홍수로 지층이 침강되고 화석들이 매장됐다는 증거들은 풍부하게 있다. 그렇지 않다면 빈번하게 발견되는 화석 무덤 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발트 해의 호박 침전물은 지구의 모든 지역의 파리들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주의 컴버랜드 뼈 동굴은 극지방과 열대지역의 화석들로 가득 차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라브레피츠(La Brea Pits)는 현재도 존재하며 또 이미 멸종되기도 한 수천 종에 달하는 짐승들의 표본을 내놓고 있다. 시실리에서는 하마의 무덤들이 아주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 상업용 목탄 공급원으로 채굴되어 왔다. 얼어붙은 매머드들과 엄청나게 많은 수의 송곳니들이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다. 아게이트 스프링스와 네브라스카 주에서는 광범위한 화석 동물의 뼈가 함께 뒤섞인 채 발견되었 다. 20) 맥팔래인(1923)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어류가 갑작스럽게 멸종한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21) 15) George G. Simpson, "The History of Life," Evolution After Darwin, vol. 1, The Evolution of Life,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opyright 1960 by the University of Chicago, p ) William Howells, Mankind in the Making, Garden City, N. Y.: Doubleday, 1959, p ) F. H. T. Rhodes, The Evolution of Life, Baltimore: Penguin Books, 1962, p. 38, ) F. E. Zeuner, Dating the Past, London: Methuen, 1952, pp. 311, ) "The Petrified Forests of Yellowstone Park," by Erling Dorf, The Scientific American, April, 1964, pp ) The Genesis Flood, Whitcomb & Morris, p ) J. M. Macfarlane, Fishes the Source of Petroleum, New York: Macmillan, 1923, pp

22 10 킹제임스 성경 변호 (4) 무질서한 화석의 순서: 균일론에 따른 지질학을 받쳐 주고 있는 가장 튼튼한 버팀목 중 하나는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의 순서가 변하지 않는다는 가설이다. 그들은 암석 지층의 시대가 그 속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의 종류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고 또 좀 더 단순한 생명체들을 포함하는 지층이 항상 더 오래된 것이며 좀 더 복잡한 생명체들을 포함하는 지층은 늘 후대의 것이고 또 후대의 지층은 언제나 상부에 위치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종종 자연의 사실들과 모순된다. 후대의 지층이 맨 밑에 위치하거나 더 오래된 지층이 맨 위에 있는 일이 빈번하다. 알프스 산맥에서는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에서 그와 같은 역전 현상 이 대규모로 존재한다(게이키). 19세기의 지질학자들 은 지층이 함께 겹쳐 뒤집혀졌다고 가정함으로써 그것을 설명했지만 동시에 이러한 가정에 대한 물리적 증거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따라서 게이키(1903, 제4판)는 지층 속에 포함된 화석들이 제공하는 연속적인 지층의 참된 순서에 관한 증거 외에는 지층이 실제로 역전되었다고 생각할 수 없다. 는 점을 인정했다. 22) 화석을 포함하는 지층의 역전된 순서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또 다른 가설은 충상 단층의 발생이다. 이 가설은 지층의 절단면이 융기되어 인접한 절단면의 상층부 위로 밀려 올라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지질학자인 윌리스(1893)는 남부 애팔래치안 산맥의 충상 단층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각 표면을 조밀한 조각들로 나누는 엄청난 길이의 이 단층들을 보면 경험이 많은 지질학자라 할지라도 경이감을 표시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물리적 힘은 이해할 수 없는 만큼 크지만 그것이 암석층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 23) 충상 단층이라는 실제 증거를 전혀 찾을 수 없고 단지 그러리라고 여겨지는 또 다른 예가 있는데 그것은 길이가 216킬로미터, 폭이 24킬로미터인 몬태나 주의 루이스 충상 단층이다. 최근의 정부 조사에 따르면(1959) 이곳에서도 그처럼 거대한 양의 암석이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자갈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4) 실로 지난 100년 동안 균일론을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은 여러 가지 역설을 늘어놓았다. 지층의 역전된 순서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들은 엄청난 습곡들과 충상 단층이라는 것을 가정했지만 그것들이 실제로 발생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창세기에 나오는 홍수의 실제를 인정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다른 설명 없이 그 홍수의 결과로 지층이 형성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윗콤과 모리스(1960) 24) 의 지적대로 가장 밑바닥의 지층은 당연히 삼엽충과 완족류의 동물을 포함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것들의 이동성이 가장 적고 (따라서 그것들은 매장되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또 그것들의 비중은 가장 커서 (그것들은 홍수의 물속에서 아주 쉽게 가라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의 서식지는 가장 낮은 곳이었다(해저에서 살기 때문에 그것들은 커다란 깊음의 샘들이 터짐으로써 가장 빨리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중간 지층에서는 당연히 어류가 발견될 것이다. 이동성과 비중 그리고 서식지의 세 측면에 서 어류가 중간쯤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충류와 포유동물 그리고 조류 등은 좀 더 높은 지층을 차지할 것이다. 이것들은 이동성이 가장 크고 (따라서 침전물 속에 갇히는 것을 가장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비중은 가장 적으며 (따라서 그것들의 22) Archibald Geikie, Text-Book of Geology, 4th ed. London: Macmillan, 1903, vol. 1, p ) "The Mechanics of Appalachian Structure," by Bailey Willis, U. S. Geological Survey, 1893, pp ) The Genesis Flood, Whitcomb & Morris, pp

23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11 몸은 수면 위에서 가장 오랫동안 떠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의 서식지는 가장 높은 곳이었다(따라서 밀려오는 홍수가 가장 늦게 그것들에게 도달했을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화석들이 묻혀 있는 지층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순서 즉 진화론자 들이 주장하는 상향식 생명 진화 단계의 순서가 아니라 대홍수의 퇴적물 속에 화석이 묻혀 버린 상황에 기인한 순서를 설명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지역에 따라 달랐기 때문에 흔히 발견되는 순서와 정반대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5) (5) 산맥, 고원, 협곡: 리트와 저드슨(1954)은 지구상의 모든 산계( 山 系 )가 다음과 같은 이중 과정을 포함하면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첫째, 서서히 가라앉은 수천 미터의 수성암 이 커다란 해양분지에 퇴적된다. 둘째, 이 수성암이 서서히 융기되면서 산을 형성한다. 26) 즉 어떤 해저는 계속해서 가라앉아 해류들이 산들의 높이만큼 깊게 흙과 모래 같은 퇴적물 을 쓸어 모은다. 그런 다음 이 해저가 다시 솟아올라 이 모든 퇴적물을 수천 미터의 공중으로 들어올린다. 이렇게 해서 티베트의 높은 산봉우리들이 형성되었고 알프스 산맥과 안데스 산맥 그리고 로키 산맥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왜 이러한 해저(해양분지)들이 처음에 는 퇴적 침전물들을 받아들이고 그런 다음 그것들을 공중으로 밀어 올리는 하강 상승 운동을 하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는 아마도 그랬을 거라고 추정되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인이 제시되어 왔다: 열에 의한 수축, 대류 유동, 대륙 이동. 27) 윌슨(1963)은 인도와 아시아의 대륙판들이 서로 충돌하여 충돌 부위를 밀어 올려 히말라야 산맥이 형성됐을 거라고 믿는다. 28) 그러나 이러한 설명들 중 어느 것도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산맥들뿐만 아니라 그것들 바로 옆에 놓여 있는 고원 역시 균일론을 따르는 지리학자들 에게 골치 덩어리다. 그런 고원 지역 중에 한 곳은 애리조나 주와 유타 주의 대부분과 콜로라도 주와 뉴멕시코 주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 약 640,000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한다.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그랜드케년과 또 그것보다는 작지만 결코 그것에 뒤지지 않는 위엄을 과시하는 자매 협곡들을 볼 수 있다. 이 협곡들의 벽은 수평으로 누워 있는 수천 미터의 퇴적암 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트와 저드슨은 이 전 지역이 수평으로 누워 있던 해저 지층이 어떠한 방해도 없이 해저로부터 밀려 올라온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가설을 옹호하면서 이들은 협곡을 생성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강들이 커브를 그리며 흐른다 는 점을 지적한다. 그들은 이 커브들이 융기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졌고 그 융기는 아주 서서히 이루어져 강의 커브들을 손상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9) 그러나 윗콤과 모리스는 그런 생각이 유체역학의 관점에서 볼 때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협곡을 파헤쳐 갈라놓을 정도로 강하게 흘렀다면 그 강은 중력 때문에 계속해서 곧게 흐르지 휘어져서 흐르지 않았을 것이다. 30)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산맥이나 협곡들 그리고 최근에 해저에서 발견된 해저 협곡이나 단층들은 오직 창세기의 대홍수에 의해서만 만족스럽게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25) Note 25 동일 저자, pp ) L. D. Leet & S. Judson, Physical Geology, New York: Prentice-Hall, 1954, p ) 동일 저자, pp ) "Continental Drift," by J. Tuzo Wilson, The Scientific American, April, 1963, pp ) Physical Geology, pp ) The Genesis Flood, Whitcomb & Morris, pp

24 12 킹제임스 성경 변호 결과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화의 역할을 수행한 후 이 불어난 물들이 하나님에 의해 대규모로 육지에서 제거된 과정을 나타낸다. 궁창의 수증기 막으로부터 떨어져서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을 물들을 수용하기 위해 대양들은 더욱 넓고 깊게 되었다. 그리고 바다들이 넓고 깊어지면서 없어져 버린 지각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대륙들이 솟아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일반적인 대륙 융기의 일부로서 산맥들이 현재의 높이로 들어 올려졌다. 퇴적물들에 여러 각도로 틈이 생겼고 해저가 가라앉고 대륙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진 널찍한 새로운 저장 공간인 이러한 틈을 따라 홍수의 급류가 중력의 힘에 의해 쏟아져 들어갔다. 따라서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그랜드케년이 형성되었고 또 그랜드케년 과 같은 구불구불한 협곡들이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창세기 홍수의 시작과 끝을 생생히 묘사하는 시편 104편 6-9절에 제시되어 있다. 31) [창세기의 창조와 노아의 대홍수에 대해서는 참조하기 바란다.] (6) 빙하의 도래: 또한 창세기 홍수 이야기는 아직도 균일론을 믿는 지질학자들에게 논쟁거리로 남아 있는 현상 즉 과거에 발생한 광범위한 빙하 작용을 가장 잘 설명해 준다. 윗콤과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륙과 산맥이 융기되고 지구를 감싸 보호하 던 수증기 막이 없어진 결과 산맥과 양극 인근 지역에 엄청난 눈과 얼음이 쌓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빙하와 만년설은 계속해서 쌓이고 퍼져 나가 여름철의 열기가 겨울철에 얼음이 쌓이는 비율을 상쇄할 만큼 충분한 비율로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위도와 경도 지역에 도달했을 것이다. 32) 후에 지구는 새로운 세대의 식물과 종으로 다시 채워졌으며 이것들은 공기를 이산화탄소로 채웠을 것이다. 그 이산화탄소는 다시 대기를 따뜻하게 하고 빙하의 얼음들을 얇게 만들었을 것이다. 또한 홍수 기간에 화산들이 방출한 이산화탄소 역시 화산재가 완전히 내려앉자 이러한 온난화 효과에 기여했을 것이다. 33) (7) 잃어버린 연결고리를 찾아서: 균일론을 믿는 지질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100년 이상 진화론상의 화석들의 연결고리 중에 잃어버린 중간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오늘날까지도 이 연결고리는 여전히 잃어버린 상태에 있다. 심슨(1960)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부분의 분류군( 分 類 群 taxa)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화석 기록의 특징 중 하나이다. 대개 분류군은 다윈이 진화 과정에서 흔히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것과는 달리 각 개체군의 조상들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의 변화를 겪고 새로운 것들로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 아니다. 34) 또한 로즈(Rhodes, 1962)는 캄브리아기 짐승 군이 어떤 분명한 조상도 없이 멜기세덱처 럼 갑작스럽게 출현한다고 말한다. 35) 그리고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유기체 집단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가장 흥미로운 화석 표본들은 물론 유인원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연결해 주는 표본들이다. 그러나 이것들 중 몇몇은 분명히 유인원에 불과하지 결코 사람이 아니다. 그 중 하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그것의 뇌는 단지 원숭이의 뇌만 하다. 31) 동일 저자, pp. 77, 122, 267, ) 동일 저자, p ) 동일 저자, pp ) George G. Simpson, "The History of Life," Evolution After Darwin, vol. 1, The Evolution of Life,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opyright 1960 by the University of Chicago, p ) The Evolution of Life, p. 153.

25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13 옛날에 그들이 사람처럼 직립 보행을 했다고 말하지만 주커만(1954)은 이것을 부인했다. 36) 또한 리키(R. E. F. Leakey, 1971)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현존하는 아프리카 원숭이처 럼 손가락 관절을 의지해서 앞으로 나갔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한다. 37) 유인원이라 추정되는 다른 표본들의 십중팔구는 병든 것들이었다. 키쓰 경(Sir Arthur Keith)은 로디 지아인(Rhodesian man)이 과민성 뇌하수체의 희생자였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후턴(1946)은 네안데르탈인도 이와 비슷한 어떤 질병으로 고통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38) (8) 지층과 화석의 연대: 방사능 측정법으로 지층과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려는 시도들은 결국 이러한 방법들이 신뢰성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1959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 세이는 60만년 된 것으로 여겨졌다. 39) 1961년에 칼륨-아르곤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그것의 연대는 175만년 전으로 늘어났다. 40) 그런데 최근에(1970) 리키는 이것의 연대를 다시 260만년 전으로 훨씬 더 늘렸다. 41) 1965년 하버드 대학의 패터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팔의 뼈가 250만년 전의 것임을 발견했다. 1967년에 그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턱뼈를 발견했다. 그때 그는 그 턱뼈의 연대를 55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했고 팔의 뼈의 연대를 400만년 전으로 다시 늘렸다. 42) (c) 우주와 시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이론 물리학의 아버지 뉴턴( )은 절대 우주와 절대 시간이 있음을 확고하게 믿었다. 자신의 저서 프린시피아 (Principia, 1686)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절대 공간은 그것 스스로 본성에 있어서 외부적인 어떤 것과 연관 없이 항상 비슷하며 부동으로 남아 있다 절대 운동은 하나의 절대적인 위치에서 다른 절대적인 위치로 물체가 이동하는 것이다. 43) 따라서 뉴턴에게 공간이란 존재하는 것 (existing thing)이며 무한하 고 움직이지 않는 그릇이나 구조로서 그 안에서 물체가 운동하며 또 그것과 관련된 이동을 계산할 수 있는 곳이었다. 뉴턴은 공간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공존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뉴턴은 자신의 저서 광학 (Opticks, 1704)에서 공간을 하나님의 감각기관이라 부르기까 지 하였다. 44) 또한 뉴턴은 이와 유사하게 시간을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계속해서 흐르는 영원한 하나의 흐름으로 간주했다. 절대적이고 참되며 그리고 수학적인 시간은 외부적인 어떤 것과 상관없이 저절로 또한 그것 스스로의 본성에 의해 항상 흐르며 지속 이라는 36) "Correlation of Change in the Evolution of Higher Primates," by S. Zuckerman, Evolution As A Process, Julian Huxley editor, London: Allen & Unwin, 1954, pp ) "Further Evidence of Lower Pleistocene Hominids from East Rudolf, North Kenya," Nature, vol. 231 (1971), pp ) E. A. Hooton, Up From The Ape, New York: Macmillan, 1946, p ) Cesare Emeliani et al., Evolution After Darwin, vol. 3,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0, p ) "Age of Bed I, Olduvai Gorge, Tanganyika," by L. S. B. Leakey, J. F. Evernden and G. H. Curtis, Nature, vol. 191 (1961), p ) Nature, vol. 226 (1970), p ) Scientific American, vol. 224, April, 1971, p ) Sir Isaac Newton's Mathematical Principles, translated by Andrew Motte in 1729, Berkeley, Calif.: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60, p ) Opticks, by Sir Isaac Newton, New York: Dover, 1952, pp

26 14 킹제임스 성경 변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43) 200년 동안 물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절대 공간과 절대 시간에 대한 뉴턴의 견해를 고수했다. 그러나 1887년에 마이켈슨과 몰리라는 두 미국인 과학자들은 공간을 통과하는 빛의 속도가 모든 방향에서 같으며 지구의 운동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 다. 이 발견은 뉴턴의 몇몇 근본 원리들과 모순되었다.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인슈타인은 1905년에 다음과 같이 시간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특징으로 하는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지상에 있는 나에게 사건 E가 발생할 때 빛의 섬광이 모든 방향으로 나간다고 가정하자. 이 빛의 섬광이 우주의 어느 곳에서든지 어느 누구에게든 도달한 후에 발생한 사건은 다 명백히 사건 E 이후의 것이다. 우주의 어느 곳의 어떤 사건이든 사건 E가 나에게 일어나기 전에 내가 그것을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명백하게 사건 E 이전이다. 모든 다른 사건들은 사건 E와 동시에 일어난다. 왜냐하면 그 사건들이 사건 E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전도 이후도 아닌 것은 동시적인 것이다. 45) 시간에 대한 자신의 조작적 정의에 근거하여 아인슈타인은 운동이란 4차원적 시공의 연속체를 통과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1915년에 발표한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아인슈타인은 중력이란 이 연속체의 곡률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시간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일관성이 없었다. 라이헨바흐가 관찰한 것처럼 아인슈타인은 서로 근접한 사건의 동시성과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건의 동시성을 구분했다. 46) 서로 근접해 있는 사건들이 만일 관측자가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 사건들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그 사건들은 동시적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건들이 만일 관측자가 시간과 공간 내에서 그 사건들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 사건들은 동시적이다. 그러나 어떻게 사람 관측자의 알고 모름이 외부 사건의 동시성을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히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탈을 쓴 범신론( 汎 神 論 )을 가르쳤다. 이러한 논리적 결함에 비추어 볼 때 아인슈타인의 이론들이 실험을 통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1970년에 두 명의 영국 과학자 엔딘과 앨런은 소용돌이치 는 게좌 성운(Crab Nebula)의 전자기장이 초속 약 596,200킬로미터로 즉 빛의 2배 속도로 이동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47) 이것은 빛의 속도는 결코 능가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아인슈 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과 상반된다. 또한 후퍼(1967) 48) 와 딕슨(1971) 49) 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처럼 완전히 음전기로 대전된 비( 非 )물질로 이루어진 별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증거가 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은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적어도 버비지와 호일(1958) 50) 그리고 가모프(Gamow, 1961) 51) 는 그와 45) ABC of Relativity, Russell, p ) Hans Reichenbach, From Copernicus To Einstein, 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1942, p ) "Contribution to the Co-rotating Magnetic Field Model of the Pulsar," by V. G. Endean and J. E. Allen, Nature, vol. 228 (1970), pp ) An Introduction To Astronomy, by C. M. Huffer, E. Trinklein, M. Bunge, New York: Holt, Rinehart & Winston, 1967, pp. 17, ) Dynamic Astronomy, by Robert T. Dixon, Englewood Cliffs, N. J.: Prentice-Hall, Inc., 1971, p ) "Anti-Matter," by Geoffrey Burbridge and Fred Hoyle, Scientific American, April, 1958, pp ) "Gravity," by George Gamow, Scientific American, March, 1961, p. 106.

27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15 같은 두려움을 표했다. 뉴턴은 시간과 공간을 하나님과 독립적인 두 개의 분리된 절대적인 것으로 이해했다. 아인슈타인은 동시성을 자신의 주된 개념으로 삼았지만 동시성에 대한 일치하지 않는 두 가지 정의를 일관성 없이 범신론적 방식으로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성경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유일한 절대적 존재로 계시하신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나니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사46:9).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야말로 유일한 궁극적 연속체이다. 내가 처음부터 결말을 밝히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들을 옛적부터 밝히 알리고 이르기를, 나의 계획이 설 터이니 내가 나의 기뻐하는 일을 모두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10).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셨으며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시기 시작하셨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에 관해 더 많은 논의를 원한다면 나의 다른 저서 믿음의 성경 연구 (Believing Bible Study) , 224쪽을 보기 바란다.) (d) 인과 관계와 우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사람의 예측의 관점에서 인과 관계를 정의하는 데 익숙해 있었다. 만일 이전의 사건으로부터 다음의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 이전의 사건은 다음 사건의 원인으로 간주된다. 아인슈타인(1934)은 이런 방식으로 인과 관계를 정의한 사람이 바로 뉴턴이었다고 말하며 이 정의야말로 현대 물리학에서 아주 만족스런 유일한 정의라고 이야기했다. 52) 이와 비슷하게 브리지먼(1955)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원인과 결과라는 개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53) 그러나 1920년대에 물리학자들은 원자 입자 하나 하나의 운동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리학자들이 정확하게 측정하려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기울인다 할지라 도 불확정성이라는 커다란 요소는 언제나 여전히 남아 있다. 1927년에 하이젠베르크는 자신의 유명한 저서 불확정성의 원리 (Uncertainty Principle)에서 이 사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54) 진스(1947)는 이 원리가 원자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엄밀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보여 준다고 말한다. 만일 입자의 위치에 관한 우리의 불확정성을 줄인다 면 바로 그 행위에 의해 우리는 입자의 속도에 관한 우리의 불확정성을 증가시키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그 두 가지 불확정성의 결과를 어떤 최소치 이하로 결코 줄일 수 없다. 55) 이제 우리는 그토록 많은 물리학자들이 왜 소립자의 영역에서는 어떠한 인과 관계도 존재하지 않으며, 원자 입자들이 더욱 커다란 자연 세계를 구성하는 기초 단위이므로 결코 어떤 인과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한다. 그들은 인과 관계를 예측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두 사건이 인과적으로 연관되어 있을 때 후행 사건을 선행 사건으로부터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소립자 차원에서는 그와 같은 예측이 결코 존재할 수 없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르면 그런 52) Albert Einstein, Essays In Science, trans. by Alan Harris, 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1934, p ) Reflections Of A Physicist, by P. W. Bridgman, 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1955, pp ) Werner Heisenberg, Physics And Philosophy, New York: Harper, 1958, pp ) James Jeans (1947), The Growth Of Physical Science, New York: Fawcett World Library, 1961, pp

28 16 킹제임스 성경 변호 예측을 하는 데 필요한 정밀한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인과 관계와 예측을 동의어로 간주하기 때문에 소립자 차원에서는 어떤 인과 관계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이젠베르크(1958)는 고전 물리학과 인과 관계는 단지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적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56) 브리지먼(1955)은 인과의 법칙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57) 또한 보른(1951)은 자연의 모든 법칙들이 실제로는 위장을 한 우연의 법칙 즉 통계적 확률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58) 보른이 언급하는 이 통계적 확률은 출생과 사망에 관한 기록들을 시나 국가 정부가 기록해서 보관하기 시작한 18세기에 처음 발견된 한 가지 원리에 의존하고 있다. 이 원리는 규모가 큰 집단들의 통계가 규칙적임을 보여 준다. 즉 큰 집단들에서의 유사한 사건들이 우연히 발생한 것같이 보일지라도 그것들 안에 어떤 규칙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다. 예를 들어 남녀의 출생에 어떤 일정한 규칙성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어느 곳에서든 지 어느 해라도 남자의 출생 수가 여자의 출생 수보다 조금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9세기 초 벨기에의 통계학자인 커틀레는 정부의 기록들을 조사하여 외견상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삶의 여러 모습들 속에서도 통계적 규칙성을 보여 주는 다른 많은 예들을 밝혀냈다. 예를 들어 그는 전체 사망 수에서 매년 자살의 수가 일정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59) 이러한 통계적 규칙성이 발견됨에 따라 수학자들은 이것에 전문 용어를 부여하고 1650년대에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도박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식화된 확률 계산의 규칙들을 적용함으로써 이것을 수학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출생 통계를 다룰 때에 그들은 딸보다 아들이 태어날 확률에 대하여 언급하기 시작했으며 그 확률이 절반을 살짝 넘는 것으로 계산해 내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보험 통계 수학이 개발되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보험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크래머는 말하고 있다. 60) 그리고 통계적 확률 이론이 보험으로부터 다른 분야로 확대되어 오늘날에는 크래머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 적용 범위가 실제적으로 자연 과학, 기술 과학, 사회 과학의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들이 통계적 확률에 근거하여 예측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만일 우주가 우연이나 통계적 확률의 법칙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면 그 통계적 확률은 무엇이며 왜 그것이 그렇게 작용을 하며 통계적 확률의 이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가? 보른은 이러한 질문들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61) 통계적 확률은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로서 분석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그냥 그것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과 관계를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하여 거부하 고는 그것의 자리에 우리가 통계적 확률이라 부르는 어떤 것 즉 분석할 수 없는 것을 둔다면 과연 이것이 과학적이란 말인가? 아인슈타인이나 다른 저명한 물리학자들조차도 이 점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62) 예를 들어 브리지먼(1959)은 순전히 확률에 의해서만 56) Physics And Philosophy, Heisenberg, p ) Reflections Of A Physicist, Bridgman, p ) Max Born, The Restless Universe, New York: Dover, 1951, p ) J. M. Keynes, A Treatise On Probability, London: Macmillan, 1921, pp ) The Elements of Probability Theory, by Harald Cramer, New York: Wiley, 1955, pp ) The Restless Universe, Born, p ) Essays In Science, Einstein, pp

29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17 지배를 받는 세계란 인정할 수 없음을 시인한다. 그것을 인정한다면 자신이 순식간에 자기의 애완견인 토저로 바뀔 수 있고 또 토저가 자신의 자동차인 포드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63) 오로지 성경만이 최고의 과학자들을 좌절시키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인과 관계를 궁극적으로 사람의 예측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정의한다. 원자 입자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그것들을 통제하시 고 이끄신다. 그분은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모든 일을 행하신다(엡1:11). 따라서 비록 과학자들이 미립자의 운동을 결코 측정할 수 없고 관찰할 수 없다 할지라도 인과 관계는 미립자 차원에서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 영원한 하나님께서 네 피난처가 되시니 영존하는 팔이 밑에 있도다(신33:27). 외견상 우연처럼 보이는 삶의 모든 모습 속에서 즉 임의로 쏜 화살이 날아가는 것이나(왕상22:34) 서로 밀치락달치락하는 군중들에게 짓밟혀 죽는 것이나(왕하7:18-20) 제비를 뽑거나(잠 16:33) 둥지에서 참새가 떨어지는 것조차도(마10:29) 하나님이 통제하시고 지배하신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분이 우리를 보존하시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구원에 보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선하신 주님께서 우리가 이것을 늘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한다. 2.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신실한 언약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성경은 우리의 잘못된 영적인 시력을 교정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속에서 그분에 대한 계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안경 즉 하나님께서 주신 안경이다. 사실 이것은 성경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한 면일 뿐이다. 성경은 또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성경은 창조에서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시는 역사를 개괄해 주는 최고의 책이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사람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식물이나 동물을 다루는 하나님의 방법과 다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사람을 다루신다. 그분은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신다. 우리를 향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믿음과 순종뿐이다. 주의 모든 행로는 그분의 언약과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긍휼과 진리로다(시25:10). 따라서 성경은 언약의 책 이다. 이것은 최초로 시내 산에서 주어진 성경 기록들에 부여된 이름이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과 만나셨고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 그 대가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노라고 약속하셨다. 이곳에 서 하나님은 산꼭대기로 모세를 부르셨고 그에게 하나님의 율법과 심판을 계시하셨다. 그리고 이곳에서 모세는 문서로 기록된 성경 기록의 첫 부분인 언약의 책에 이 거룩한 법령들을 기록했고 이것들을 모든 백성이 듣도록 낭독했다. [그가] 언약의 책을 가져다가 백성들이 듣는 데서 읽으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순종 하리이다, 하니(출24:7). 63) The Way Things Are, by P. W. Bridgman,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1959, p. 121.

30 18 킹제임스 성경 변호 (a) 행위의 언약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아담은 완전했다(창1:31). 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지배권을 받았다(창1:27-28). 아담은 본능적으로 하나 님께 순종했다. 마치 본능적으로 개가 짖고 코끼리가 나팔소리를 내며 사자가 포효하듯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단지 본능적이며 기계적인 순종 상태에 있는 것에 만족하 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사람이 선한 것을 의식적으로 선택하며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전부를 신중하게 드리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에 근거해서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바라셨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님은 전 인류의 합법적인 수장이요 대표자 인 아담과 그의 후손들과 더불어 행위의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리고 그의 후손들과 맺으신 이 행위의 언약은 형식에 있어서 부정적이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역자 주: 저자는 결코 행위의 언약이 행위에 의해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것을 뜻하지 않음을 보여 준다. 행위의 언약이란 하나님 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행위에 근거한 언약이라는 것이다. 행위의 언약 같은 용어는 대개 언약주의 신학의 용어로서 구약에서는 행위로 신약에서는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잘못된 인상을 풍길 소지가 있다. 그러나 저자는 결코 그런 의도로 이것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의 근본이 믿음임을 누누이 강조하였다.] 비록 이 명령의 형식은 부정적이었지만 그 의도는 긍정적인 것이었다. 행위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첫 번째 부모가 한 나무의 열매를 먹는 일처럼 겉으로 보기에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 일에서조차 완전하고 온전하게 순종할 것을 요구하셨다. 만일 이 조건에 응했더라면 그들은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것을 허락받았을 것이고(창3:22) 자신들의 후손들과 더불어 영원한 거룩함을 확증받았을 것을 성경은 보여 준다. 또한 이 행복한 상태에서 그들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 (창1:28)는 하나님의 통치 위임을 완벽하게 수행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후손들이 이 땅에 죄가 없는 문명과 문화 즉 지금 우리의 가장 고상한 생각 속에서도 상상해 보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문명을 세우고 자신의 모든 선물이 적절하게 또한 최상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문명을 발전시키 며 또 죄나 고통이나 사망을 모르는 문명을 세우기를 바라셨다. 하지만 아담은 행위의 언약을 위반했다. 따라서 이 모든 유쾌한 전망들은 사라져 버렸 다.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써 그는 자신과 모든 인류에게 성경에 언급된 이 모든 비극과 또 영원한 형벌을 가져왔다(롬5:12; 고전15:21). (b) 은혜의 언약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땅에 대한 지배권을 주셨고 또한 창조주의 영광을 위해 땅을 정복하고 경작할 의무를 정해 주셨다(창1:28). 그러나 이 신성한 명령은 결코 수행되지 못했다. 이제 죄로 가득한 사람들은 땅에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의 노예와 앞잡이로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후4:4). 이 사탄은 사람들의 첫 번째 아버지 아담을 계략으로 유혹해서 그가 첫 번째 범죄를 저지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사탄의 방해와 전복은 하나님의 계획과 예정을 방해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에 이미 아담의 죄에 대한 구원의 방도를 마련해 놓으셨다. 영원한

31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19 은혜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은 첫째 아담이 하지 못한 것을 수행할 존재로 즉 여전히 모든 인류에게 구속력을 발휘하는 그 깨어진 행위의 언약 을 이행할 둘째 아담으로 자기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명하셨다.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고전15:45,47). 요한복음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은혜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왔음을 빈번하게 증언하셨다. 주님은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 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느니라(요6:38). 그분은 이 구속의 일을 이루시기를 기뻐하셨다. 그 일이 그분께 자양분을 제공했고 그분의 생명을 유지하게 했다.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며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니라(요4:34). 우리 구원자께서는 자신의 지상 사역의 순간마다 이러한 거룩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셨다. 낮일 때에 내가 반드시 나를 보내신 분의 일들을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9:4). 우리 주님은 자신의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그 일을 끝마치시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셨다. 내가 아버지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곧 내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끝마쳤 나이다(요17:4). 그렇다면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와 하려고 했던 그 일은 무엇인 가? 그분은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영원한 은혜의 언약 속에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오셨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의 아들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그에게 모든 육체를 다스리는 권능을 주셨사오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요17:1-2). 아버지께서 영원 속에서 그리스도께 주신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영광스럽게 일으켜질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니라(요6:39). 어떤 것도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결코 떼어놓을 수 없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요10:29). 이 말은 여기서 제외되는 죄인이 있음을 뜻하는가? 아니다! 자기 자신의 죄와 불신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오지 않는 사람만 거기서 제외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자신에게 오는 사람은 모두 구원받을 것을 보증하신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모두 영존하는 생명을 얻고 복된 부활에 참여하는 것, 바로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요 6:40).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때에 우리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선택되었으며 주님의 구속의 사랑의 피난처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요10:27-28).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고전

32 20 킹제임스 성경 변호 15:22).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자신의 후손을 대표했듯이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 또한 지상 에서의 자신의 전 생애를 통해 그리고 겟세마네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백성을 대표했다. 자신의 지상 사역의 전 여정 동안 예수님은 아담이 하지 못했던 것을 하셨다. 우리 주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 그분은 죽기까지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 다(빌2:8). 온전히 순종하는 삶과 고통과 죽으심을 통해 예수님은 행위의 언약의 요구사항 을 완전하게 충족시키셨으며 그 언약 위반에 대한 죄 값을 지불하셨다. 순종을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의로움의 선물을 주셨고 아담의 죄로 인한 치명적인 결과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셨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롬5:19). 또한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순종에 근거하여 자신의 백성이 자신과 함께하는 영존하는 생명의 보상을 그들을 위해 요구하셨다. 아버지여,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요17:24). 따라서 창조로부터 마지막 심판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모든 방식은 이 두 가지 언약 즉 행위의 언약과 은혜의 언약으로 요약되고 이해될 수 있다. 성경에서 행위의 언약은 또한 옛 언약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까닭은 그것이 시간적으로 먼저 첫 번째 수립되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은혜의 언약은 종종 새 언약이라 불리는데 그 까닭은 그것이 나중에 드러났으며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c) 구약-행위의 언약을 강조함 성경은 언약의 책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언약의 책이었다. 그 이유는 그 속에서 하나님 이 언약을 맺고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에 관해 주목해야 할 매우 잘 알려진 또 다른 사실이 있다. 그것은 곧 성경이 옛 상속 언약 인 구약 (Old Testament) 혹은 옛 언약 (Old Covenant)과 새 상속 언약 인 신약 (New Testament) 혹은 새 언약 (New Covenant)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는 것이다(그리스어 디아테케 (diatheke)는 상속 언약 (Testament) 혹은 언약 (Covenant)으로 번역될 수 있 다.)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누는 것은 사도 바울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고대 히브리 성경기록에 구약 (Old Testament)이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했다. 유대인들은 이 성경 기록들의 말씀들을 읽었지만 자신들의 불신 때문에 그것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가려졌으니 이는 이 날까지도 옛 상속 언약의 말씀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베일이 벗겨지지 아니한 채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 그 베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졌으 나(고후3:14). 그러면 히브리 성경 기록을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그것이 행위의 언약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구약성경을 통독할 때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만 한다. 창세기 2장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첫 번째 하신 일이 행위의 언약을 세우는 것이었음 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아담이 짐승들에게 이름을 주고 그것들을 지배하도록 하기 위해 그것들을 그에게 데려오기 전에,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일에서 아담과 함께할 이브를 창조하 기 전에 그 무엇보다 먼저 이와 같은 엄숙한 언약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공동의 조상을 임명하셨다(창2:17). 따라서 행위의 언약은 구약성경의 거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구약성경

33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21 의 모든 책과 장들 위에 자신의 음산한 그림자를 던진다. 그들이 이 법을 어긴 것을 마음에 새겨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천사들이 죄를 범한 그 부부가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창3:24).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 또한 그들이 모두 그 깨어진 행위의 언약 의 효력 아래 놓여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함이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한다.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롬5:20). 하나 님은 자신의 백성이 죄인이며 그들 자신의 선한 행위로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음을 분명히 깨닫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거룩한 율법을 주셨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모세의 율법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맺은 첫 번째 행위의 언약을 다시 언급한 것이고 갱신한 것이었다. 이런 지위를 가진 율법은 율법이 명하는 규정 중 어느 하나라도 위반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선언했다. 또 이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은 율법의 모든 규정을 지킨 자들에 게만 율법 안에서 생명을 주셨다. 그런즉 너희는 내 법규와 내 법도를 지킬지니 사람이 그것들을 행하면 그것들 가운데서 살리라. 나는 주니라(레18:5).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것은 계속해서 강조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계속해서 시내 산에서 하나님이 자신들과 맺은 그 언약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 주변의 이방인들을 이용하여 그들을 벌하셨다. 그들이 내 말들 듣기를 거절한 자기 선조들 의 불법들로 돌아가 다른 신들을 따르고 그들을 섬겼은즉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그들이 능히 그것을 피하지 못하리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 을지라도 내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리라(렘11:10-11). 이러한 징벌은 하나님 의 백성에게 다시 한 번 그 깨어진 행위의 언약 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구약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빛은 빛나고 있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자마자 영원한 은혜의 언약으로 예비된 것들이 최초의 복음 선포라 할 수 있는 원시 복음 속에서 그들에게 계시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문하실 때 사탄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대감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이 말씀의 성취를 위해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에게 나시고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심으로 사탄의 계략을 물리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요일 3:8). 뿐만 아니라 훗날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조상 인 아브라함과 예비적으로 지상에서 영원한 은혜의 언약을 세우셨다.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이 복을 받으리라(창12:3). 이처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미리 복음을 전하셨고 이방인들을 불러 그들을 의롭게 하실 것을 또한 미리 말씀하셨다.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 하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시니라(창15:5). 여전히 그 후에도 구약의 대언자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을 고대하며 영원한 은혜의 언약이 완전하게 최종적으로 확증되는 것을 간절히 고대했다. 그때에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먹은 자의 귀가 열리며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사35:5-6).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에게 부어질 것이며(욜2:28)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기 위한

34 22 킹제임스 성경 변호 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주민들을 위해 열릴 것이다(슥13:1). 그리고 이러한 기대들 은 새 언약의 도래에 대한 예레미야의 대언으로 요약되었다.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 중심부에 두고 그들의 마음속에 그것을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렘31:31,33). (d) 신약-영원한 은혜의 언약을 강조함 그리스도인들의 성경 기록들은 보통 신약 이라 불린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신약이 예레미야와 고대의 다른 히브리 대언자들이 대언했던 새 언약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새 언약은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과 죽음에 의해 완전하게 최종적으로 지상에 세워진 확증된 영원한 은혜의 언약 이다. 이러한 이유로 새 언약은 또한 새 상속 언약 (New Testament)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후에만 효력이 발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속 언약 이기 때문이다. 상속 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필히 있어야 하니 상속 언약은 사람이 죽은 뒤에라야 효력이 있고 상속 언약하는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힘이 없느니라(히9:16-17).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그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라(눅22:20). 주의 만찬에서 이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상속 언약에 관하여 가르치셨다. 그러나 그들은 이 상속 언약의 조항들을 자기들의 주님이 죽고 부활하 실 때까지 분명히 이해하지 못했다. 이 조항들은 다음과 같은 복을 포함했다. (1) 행위의 언약으로부터의 구원: 새 언약 아래에서 우리 주님의 뜻은 자신의 백성이 그 깨어진 행위의 언약 의 영향으로부터 구속을 받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만찬이 끝나자마자 주님은 이 일을 이루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찬송 하나를 부른 뒤 올리브 산으로 가니라.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니(막14:26,32). 이곳 겟세마네 동산에서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첫째 아담이 하지 못했던 것을 행하셨다. 고뇌 속에서 간구하심으로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과 어둠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 후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까지 순종하심으로 우리 구원자께서는 행위의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구속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갈3:13). (2) 성령님을 부어 주심: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은 새 언약이 자신의 백성에게 가져다 줄 또 다른 복 즉 자신과의 연합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나는 포도나무 요 너희는 가지다. 라고 말씀하셨다(요15:5). 이러한 연합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자신의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부어 주심으로 효력이 발생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의해 높여지시고 아버지께로부터 성령님을 약속으 로 받으셨으므로 너희가 지금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2:33). 이렇게 베드로는 성령님의 오심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오순절 이후로 성령님은 다시 태어난 모든 신자 안에 거하신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를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와 불멸의 관계로 하나가 되게 하신다. 우리는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다(롬12:5). 따라서 그리스도인들 은 거룩한 남녀로 이루어진 하나의 새로운 인종이며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 초대 교회는 이 사실을 대단히 잘 알고 있었다. 디오그네투스는 이렇게 말했다. 몸 안에 혼이 있듯

35 하나님에 대한 삼중 계시 23 또한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이 있다. (3) 이방인들을 부르심: 이방인들이 새 언약의 복에 참여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었 다. 또 이 우리에 속하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으므로 그들도 내가 반드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내 음성을 듣겠고 이로써 한 우리와 한 목자가 있으리라(요10:16). 이방인들을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 계획에서 절대로 필요한 부분이었다. 따라서 주님은 부활하 신 후 대위임의 명령에서 자신의 신성한 목적을 최후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28:19-20). 하지만 처음에 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이 명령에 가장 잘 순종할 수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은 아브라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창12: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언약을 통해 복을 내려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던가?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창13:15). 따라서 이방인들이 먼저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된 이후에 예수님 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이와 같이 이방인들을 유대인으로 만드는 복음 전파 방식이야말로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야말로 구약성경의 가르침과 가장 잘 조화되는 방법이 아닌가?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바로 사도 바울이었다. 그는 창세기 13장 15절에서 하나님께서 언급하시는 아브라함의 씨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동료 그리스도 인들에게 밝히 지적했다.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며, 네 씨에게,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갈3:16).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사실 세상의 기초를 놓기 전에 그분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맺은 영원한 은혜의 언약이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나타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은 할례를 받거나 유대인이 될 필요가 없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님에 의해 주님과 연합된다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갈3:29). 반면에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언약의 파괴자들로서 이스마엘과 에서처럼 성령님이 아니라 육신에 따른 아브라함의 자손이다(롬 9:8, 12).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둘 다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된다(롬3:29-30).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그리스도께 한 몸으로 연합되어야 한다(엡2:15). (e) 은혜의 언약의 미래 일들 은혜의 언약의 미래 일들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성경 신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는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 의 영역에 발을 내딛게 된다. 따라서 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공감하는 점들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요약하고 강조점을 제시하겠다. (1) 세계의 복음화: 예수님은 자신이 다시 오기 전에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가 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예수님은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전 세계를 회개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들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통신 수단 특히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생각해 볼 때 가까운 장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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