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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 출판물의 저작권은 (사)국제교류증진협회에 있습니다. 초판1쇄 발행 2010년 5월 3일 발행처 국제교류증진협회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주소 (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번지 원림빌딩 302호 전화 FAX Website 1

3 (사)국제교류증진협회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사단법인 국제교류증진협회는 1998년 설립 이후,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수행해 온 기관입니다. 국제교류증진협회 내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는 외교통상부에서 수행해왔던 워킹홀리데이 내외국인 참가자 지원사업을 2010년 4월 1일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는 내외국인들이 해외와 한국에서 건전하고 알찬 워킹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가 수행하는 주요 사업은 내외국인을 위한 웹사이트 정보 제공, 국가별 사전 설명회 개최, 매뉴얼 제작 및 배포, 개인별 상담 및 정책 연구 등 입니다. 홈페이지 : 전자메일 : workingholiday@mofat.go.kr 트 위 터 : twitter.com/iworkingholiday 전 화 : , ~7 팩 스 : 주 소 : (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번지 원림빌딩 302호 2

4 차 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내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2. 캐나다로 떠나기 전 3. 출국 및 입국 4. 캐나다 입국 후 5. 초기정착 6. 캐나다에서 일하기 7. 어학연수 8. 귀국 준비 9. 재외국민등록 및 숙지사항 1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체험사진 캐나다 국가 정보 1. 캐나다 개관 3. 사회 문화 4. 교육 제도 5. 우리나라와의 관계 캐나다 생활 정보 1. 치안 2. 사건사고 및 대처요령 3. 기후와 자연재해 4. 교통 5. 의료체계 6. 출입국 7. 출입국 시 유의사항 8. 유의사항 9. 현지 긴급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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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내 ================================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에 대하여 ================================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은 국가간 협정체결을 통해 협정국 젊은이들에게 1년간의 관광취업사증(비자)를 발급하여 입국을 허락하고 제한적으로 취업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상대 국가의 문화와 관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국가 간 상호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임. 한때 노동력 보충과 외화획득에 의미를 두었던 워킹홀리데이가 최근에는 삶의 질과 인생의 가치관의 확장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인식증대에 따른 해외 문화체험으로 그 초점이 옮겨가며 전환점을 맞고 있음.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은 장래 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노력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충당하며 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열린 의식과 비전을 함양시키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음. <협정체결 현황> 구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미국 독일 아일랜드 체결일시 체류기간 12개월 12개월 12개월 12개월 12개월 18개월 12개월 12개월 연간쿼터 무제한 4,100 1,800 7,200 2,000 5,000 무제한 400 5

7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 가. 개요 ========== 신청 기간: 연2회 (2010년의 경우 6월 14일 9시부터 접수 개시, 2010년에는 두 번의 모집 기간을 통해 최대 4,100명의 참가자를 선발) 신청방법: 캐나다대사관홈페이지 를 통해 지원서(취업허가증 신청서)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지원서 접수는 우편접수가 더욱 권장됨 비자신청비용: $150 쿼터제한: 총 4100명 선착순 선발 (2010년 하반기: 모집 인원: 2,150명 + 대기자 선착순 선발) 선발결과통보: 1 차 심사 합격자 명단은 2011 년 1 월 20 일(목)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 개별 신청서의 진행상태나 결과에 대한 문의는 일체 받지 않으며, 기타 신청 관련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만 가능. 전화 문의나 방문 문의 불가 이 메 일 : seoul.application@international.gc.ca 에서 발송되는 메일이 스팸 처리 되거나 수신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웹사이트를 통해 1 차 심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에 본인의 1 차 심사 결과를 이메일로 통지 받지 못한 분은 위 이메일 주소로 문의. 이메일 수신 및 확인의 책임은 지원자 본인에게 있음 기본 자격요건: ㅇ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ㅇ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6

8 ㅇ 만 18세~30세(비자신청 시)의 한국 국적 소지자(유효한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ㅇ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였거나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자 ㅇ 캐나다 공공 보건과 관련,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의사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 (주의: 선발된 신청자들만이 신체검사 요청을 받게 되므로 신청 전에 미리 신체검사를 받을 필요 없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주요 특징 ㅇ 평생 1회에 한해 발급 가능 ㅇ 입국유효기간: 비자발급 후 12개월 이내 ㅇ 체류기간: 캐나다 입국일로부터 12개월 -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신체검사를 받은 날짜로부터 1년 이내에 반드시 캐나다에 입국해야 함) ㅇ 어학연수: 최대 6개월 가능 ㅇ 취업조건: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취업기회 ㅇ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캐나다 입국 후 비자유효기간 동안 입/출국이 자유로운 복수비자(Multiple Entries) ㅇ 입국목적은 여행이며, 여행경비의 충당을 목적으로 노동권을 합법적으로 보장받는 것임 ============== 나. 비자신청 ============== 비자신청 ㅇ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 ㅇ 인터넷 접수 절차(24시간 직접 신청가능) 2010년 전반기 서류 접수는 9시에 시작해서 몇 분만에 마감되는 사례가 있었음. 따라서, 비자 신청을 원하시는 경우는 서둘러 접수하는 것을 권장함. 비자신청 준비 서류 ㅇ 완벽하게 기재하고 서명한 취업허가증 신청서 ㅇ 여권 사본(최소 2년 이상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 ㅇ 세무서 발행 소득금액증명서(new) (소득금액증명서가 없는 경우, 급여가 입금된 통장 사본 또는 국민연금 7

9 납입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음) 주의: 취업 경력이 없는, 미취업자 또는 학생 분들은 제외됨. ㅇ 여권용 사진 1장 ㅇ 가족관계증명서와 영문번역본 ㅇ 개인기록 요약본 (Summary of Personal History Form) ㅇ 만 18세 이후의 모든 활동사항에 관련된 증빙서류 (재학, 졸업, 재직, 경력증명서 등 - 성적증명서 전문대학 이상에 입학한 경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함 년 상반기 모집부터, 성적증명서가 졸업 및 재학 증명서를 대체함. 대학 입학의 경력이 없으신 분들은,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만 제출 - 경력 및 병적 증명서 등 ㅇ 재정서류 - 본인, 부모, 배우자만이 재정보증을 할 수 있음. - 제3자의 재정 보증은 인정되지 않음. - 본인이나 부모의 예금잔액증명서 또는 지난 3개월간의 입출금 내역이 나타난 통장 복사본 (왕복 항공료와 1년간의 생활비 충당할 수 있는 금액) - 보증인(부모 또는 배우자)의 재정 서류를 제출할 경우 보증인의 가족관계 증명서 첨부 ㅇ 기본 증명서 (NEW) - (주민센터에서 발급) ㅇ 한국 범죄경력 자료회보서 원본 -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경찰서에서 발급가능 경우에 따라 서류를 검토하는 이민관이 추가 서류(타 국가에서의 범죄경력자료회보서 등)를 요청할 수 있음. 추가로 요청한 서류 중 하나라도 미비 될 경우 비자가 거절될 수 있음. 8

10 자주 묻는 질문 1 지원서를 퀵 서비스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까? - 아니오. 우체국소인이 찍힌 지원서만 접수합니다. 2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신청 당시 외국에 거주해도 괜찮습니까? - 아니오. 지원 당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반드시 대한민국 거주자여야 합니다. 31차 심사 서류를 제출한 이후 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 있습니다. 1차 심사에 합격할 경우, 2차 심사를 위한 신체검사를 외국에서 받을 수 있습니까? - 아니오. 캐나다-한국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의 2차 심사를 위한 신체검사는 캐나다 이민성이 지정한 국내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4 캐나다에 언제까지 도착해야 합니까? - 취업허가 승인 레터 원본을 가지고, 신체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안에는 반드시 캐나다에 입국해야 합니다. 2010년도 하반기 모집부터, 프로그램 최종 합격자들이 본인의 입국기한을 취업허가 승인 레터 상에서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입국 시, 입국날짜로부터 1년간 유효한 취업허가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여권유효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여권 만료 기간까지만 유효한 취업허가증을 발급 받습니다. (기간이 짧은 것 기준) 5 캐나다 입국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까? - 아니오. 최종 합격하신 지원자들은 신체검사를 받은 날짜로부터 1년 이내에 반드시 캐나다에 입국해야 합니다. 본인의 입국 기한을 취업허가 승인 레터 상에서 정확히 확인해 주십시오. 6 신체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까? - 네.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1차 심사에서 선발된 지원자는 캐나다 이민성이 지정한 국내 병원에서 반드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7 취업허가서는 얼마 동안 유효합니까? - 취업허가서는 캐나다에 입국한 이후 12개월 동안 유효하며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갱신할 수 없습니다. 8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에 머무를 당시, 다른 나라를 잠시 방문해도 괜찮습니까? - 네. 워킹 홀리데이 기간 동안에는 다른 나라를 방문 후 캐나다에 재입국해도 괜찮습니다. 9 취업허가레터 사본으로 캐나다 입국이 가능합니까? 9

11 - 아니오. 입국 시, 반드시 취업허가레터 원본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10 취업허가 레터를 받은 이후 캐나다에 출국하기 전에 여권을 바꾸었습니다. 캐나다 대사관에 공지해야 하나요? - 아니오. 취업허가 레터를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캐나다 입국 당시 심사관에게 여권을 재발급 받았다고 설명하면 됩니다. 구 여권의 첫 페이지 (사진이 나와있는 부분) 사본을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1 최종 합격하여 취업허가 레터를 받은 이후, 지원 취소 및 프로그램 참가비 환불 신청 또는 추후에 동일 프로그램에 재 응시 가능합니까? - 아니오. 최종 취업 허가 레터를 발급 받은 지원자는 본인의 사정에 의해 지원 취소 및 프로그램 참가비 환불을 신청할 수 없으며 추후 동일 프로그램에 재 응시 할 수 없습니다. 12 취업 허가증이 만료된 이후에 캐나다에 머무를 수 있습니까? - 네. 그러나 취업 허가증 만료 30일 이전에 반드시 캐나다 내에서 적절한 허가/비자를 받아서 체류기간을 연장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로는 갱신 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캐나다 내에서 체류연장/체류 신분 변경과 관련해서는 다음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13 나의 취업 허가 레터가 심사 과정에 있는 동안 캐나다에 먼저 입국해도 됩니까? - 캐나다 입국 심사관이 입국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캐나다 대사관은 여러분이 취업허가 레터를 한국에서 받고 캐나다에 입국하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14 신체검사 서류 접수 후, 나의 지원 서류가 최종 합격하기까지 얼마의 기간이 걸립니까 - 캐나다 대사관은 가능한 2011년 03월 말까지 2011년 상반기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심사를 끝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단, 개인에 따라 신체검사 재검사를 해야 하거나 혹은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시에는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신체검사 이민성 지정병원(Panel Doctors) : - 서울: 세브란스병원: TEL: /9, 하나로 의료 재단: TEL:

12 영동 세브란스병원: TEL / 서울 위생병원: TEL: , 부산: 윌레스 침례병원: TEL: 대구: 영남대학교의료원: TEL: 검진확인서 송부 병원에서 직접 송부(우편비용 개인부담) 개인이 송부할 시 동봉된 결과서류 열어보지 말 것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정동 16-1번지 (우편번호 ) 주한 캐나다 대사관, 2010 Working Holiday Program 담당자 앞 비자신청과정 11

13 ㅇ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201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상반기 모집 지원하기 링크 클릭 성별, 학력, 나이 입력 이름,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거주지를 입력 지원자 파일 번호 수령 다음버튼을 클릭 온라인 지원서 작성 12

14 지원서를 출력 마지막 장에는 친필로 서명 기타 서류와 함께 제출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정동 16-1번지 (우편번호 ) 주한 캐나다 대사관 2011 Working Holiday Program 담당자 앞 13

15 비자신청 단계별 주의사항 ㅇ 인터넷 비자신청 접수 - 여권 유효기간 반드시 확인: 최소 2 년 이상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 - 비자신청시 이름과 생년월일은 반드시 여권과 동일하게 기입필요 -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확인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 개인기록 요약본 작성에 주의 ㅇ 지정병원신체검사 - 1 년 미만 체류자 (워홀러 포함) - 준비서류 여권 여권사진 4매, 신체 검사비: 18,9000- 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음) - 결과송부용 주소: 주한 캐나다 대사관, 2011 Working Holiday Program 담당자 앞 - 신체검사 결과는 검사 후 약 4 일 후 도착 서울지역을 제외하고 지방에서의 지정 병원은 소수 병원에서 요청하는 여권, 여권용 사진, 검사비용 준비하여 예약된 날짜에 검진 신체검사일 전에 음주를 자제하고 여성분들의 경우 생리일을 피하는 것이 좋음 ㅇ 대사관으로부터 취업허가가 승인되었다는 편지를 받을 때까지 절대로 비행기 표를 발권하지 말 것 선발 결과 통보는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됨. 주한캐나다 대 사관은 개별 신청서의 진행상태나 결과에 대한 문의는 일체 받지 않으며, 기타 신청 관련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만 받음. 전화 문의나 방문 문의 불가 14

16 범죄경력 자료회보서 Criminal Record Report The Object Of Inspection Full Name GILDONG HONG SEX MALE Registration Number Purpose Self-Inspection Request Criminal Record Address RESULT No Booked Date Booking Department Name of Crime Punishment Date Punishment Department Result Note - No Data - If you use this result out of the purpose you declared above, you will be punished with imprisonment for less than 2 years or with a fine of less than 20 million won. The Chief Police Officer Of Seoul Police Station 15

17 2 캐나다로 떠나기 전 ================= 가. 목적지 ================= 어학연수 & 구직계획, 한인비율, 날씨/기후, 지역 분위기 등 고려 개인 선호도에 따라 신중히 판단 및 결정 선호 지역 동부권: 1. 토론토, 2. 오타와, 3. 몬트리올, 4. 퀘벡, 5. 핼리팩스 서부권: 1. 뱅쿠버, 2. 빅토리아, 4. 록키산맥-알버타주 ====================== 나. 출국전 준비사항 ====================== 16

18 출국 전 준비하면 유용한 것들 ㅇ 항공권(전자항공권) : 예약 및 발권 시기, 경유지, 요금, 제한사항 등 확인 (밴쿠버, 토론토의 경우 직항편이 있으며, 기타지역은 비행기 경유로 이동) ㅇ 보험부보 : 여행자 또는 보험의 구체적 보상 범위 확인 ㅇ 보험증 사본 준비 ㅇ 국제 운전 면허증: 현지에서 신분증 대용으로 활용 ㅇ 국제 학생증: 다양한 혜택이 있음, 학교에서 바로 발급 가능) ㅇ YMCA 회원증: YMCA 회관에서, 각종 여가 활동을 저렴하게 이용가능 - 발급시 준비물: 반명함판 사진 2장 - 발급비: 1만원(학생), 3만원(일반) 학생으로 발급받으려면, 학생증을 지참하고 신청해야 함 ㅇ 유스호스텔 멤버십: 유스호스텔 체류 시 할인 혜택이 큼(유효기간 1년) -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이 유스호스텔로 전세계 주요도시에는 도시마다 1-8개의 유스호스텔이 있음. - 국제유스호스텔에서 발행한 전세계 유스호스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 리함. 회원증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 도시에서는 여름철(성수기)에는 항상 만원이어 서 숙소 확보 어려움이 있으니, 출발하기에 앞서 편지나 팩스를 이용하여 예약 하면 편함. - 발 급 처: 유스호스텔연맹 한국지부 (청소년회관 6층 Fax ) - 발급구비서류: 여권사진 2매, 신청서(소정양식), 주민등록 또는 여권사본 1매 -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간 - 발 급 비: 25세 이상-25,000원, 24세 이하-18,000원 (국제학생 소지자는 20%할 인) - 발급소요시간: 당일 가능 ㅇ 해외신용카드: 마스터/비자 카드를 발급 추천 기타개인물품 ㅇ 침구 및 의복류 - 침낭은 현지에서 구입 가능하므로, 현지에서 구입한 후 귀국 시 다시 팔 수 있음 ㅇ 세면도구 및 화장품을 포함한 생활용품, 비상약, 시계, 건전지, 선글라스, 안경 17

19 ㅇ 전자기기 - 전자사전, 카메라, MP3, 노트북, 외장하드 ㅇ 선물 - 한국전통문화와 관련한 저렴한 기념품을 준비하는 것도 권장 ㅇ 의약품 - 의사의 처방을 받아 매일 복용하는 의약품. 여행 마지막 날까지 의약품이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확보해야 함. 의약품을 다른 곳에 옮겨 담지 말고 원래 보관되어 판매되는 약통에 보관해야 함. 의약품이 액상인 경우 안전가이드라인을 확인 사전 정보 조사 ㅇ 캐나다 기본 정보: 역사, 경제, 국민성, 지리, 기후 등 ㅇ 어학연수기관: 위치, 규모, 교과과정, 비용, 분위기 등 ㅇ 숙박: 호스텔, 쉐어하우스 & 렌트, 홈스테이 등 출국 시 주의 사항 ㅇ 2008년 6월부터 모든 외국계 항공사 이용승객은 기존의 여객터미널이 아닌 새로 건설된 탑승동에서 항공기에 탑승해야 함. ㅇ 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후, 셔틀전철(배차간격 3~5분)로 2분 이동하면 탑승동에 도착 할 수 있음. ㅇ 반입 가능한 주류와 담배 - 1.5리터 미만의 와인 or 1.14리터 미만의 와인 외의 주류 or 총 1.14리터 미만의 와인과 주류 or 355ml의 캔/병 24개 미만 (최대 8.5리터), 200개비 미만의 담배 or 200g 미만의 잎담배 or 50개비 미만의 시가(Cigar) 출국 전 예방접종 ㅇ 캐나다 방문 전, 예방 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캐나다에서 걸릴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거나 의약품을 투여 받는 것이 좋음. 둘 이상의 국가를 여행할 경우 이를 의사에게 알려 적절한 예방접종 및 정보를 얻는 것을 권유함. 해외 근무 및 유학을 이유로 외국으로 가는 경우 해당 근무지 및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있을 수 있음. 18

20 ㅇ 기본 예방 접종은 언제나 접종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 기본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수두, 폴리오, MMR(홍역/볼거리/풍진), DTaP(디프테리 아/파상풍/백일해) ================= 다. 대략적 물가 ================= 항목 가격 비고 * Monthly Metro Pass 1 개월 이용 성인 $75 중고등학생 $50.50 교 * 10 장 묶음 티켓 버스요금 성인 $21 중고등학생 $13 통 * Day Pass 1 일 이용 성인 $6.75 중고등학생 $4.50 *편도요금 성인 $2.25 중고등학생 $1.50 택시 $3(국제공항의 경우 $5) 기본요금 차 렌트(Rent) $50~$60 1 일 기준 (보험료 및 기름은 별도) 중고자동차 $5,000~$10,000 이상 자동차보험 $300~$500 1 개월 (캐나다 운전기록이 전혀 없는 학생의 경우) 전화카드 $20 약 200~250 분 (한국으로 걸 경우) 휴대폰 개통비 $75 Telus 기준 월 기본요금 $25, $35, $40 중 선택 생 공중전화 $0.35 시내 공중 전화 1 통화 담배 $8.50~$10 한갑 활 커트: 남자 $20/여자 $25 최소가격 미용실 퍼머: 남자 $55/여자 $60 15~20%의 팁을 지불해야 함 염색: 남자 $55/여자 $60 영화관 $10.95 PC 방 $3~$4 1 시간 DVD 대여 $6 1 개 대여 기준 헬스 $55~$65 1 개월 기준 (YMCA 기준) 사설보험(유학생) $2 1 일 기준 19

21 식당 $15~$30 저녁식사, 15~17%의 팁을 지불해야 함 한국음식 $10~$20 15%의 팁을 지불해야함 음 패스트푸드 $6 맥도날드 빅맥 콤보 기준 쌀 $10~$15 10kg 식 김치 $12~$18 4 리터 커피 $1.50 소주 $15~$20 1 병 맥주 $13~$15 1 펙 (6 캔) 홈스테이 $720 1 개월(4 주) 룸렌트(Room Rent) $600~$800 1 개월(4 주) 아파트 렌트 $1,200~$1,600 1 개월, 방 1 개 주 인터넷(케이블) High Speed Light $20 1 개월 (1 년 계약 필요) High Speed Enhanced $32 거 High Speed Extreme $36 전화요금 $35 1 개월 *Local Call+ Internet+ Basic TV =1 개월 $90 TV 시청료 Basic $25/ Classic $60 1 개월, 기본 초기자본금 없이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보다는 취업, 돈벌이에만 급급하여 워킹홀리데이 본연의 목적을 상실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3 입국 ============ 가. 도착전 ============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참조(0404.go.kr) 안전여행정보 국가별안전정보 뉴질랜드 ㅇ 치안상황, 기후 자연재해, 교통, 현지관습, 의료체계, 출 입국, 사건 사고 등 사전 정보 숙지 기내에서(On the way) ㅇ 캐나다 세관신고서(Canada Customs Declaration) 작성 20

22 영어나 불어로 작성 가능, 인적 사항, 항공편 명, 방문목적 등을 해당란에 기재해야 함 ㅇ 낯선 사람의 수하물 운반 부탁은 절대 응하지 말 것. 자칫 마약을 운반할 수 있으며, 마약 밀반입 적발 시는 즉시 구속되며, 관세 품 은닉, 허위 신고 및 허위 문서작성시는 물품 몰수 및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 요망 ㅇ 10시간 이상의 비행이므로 비행 중, 입국심사에 필요한 영어표현을 준비하면, 더 용이하게 입국할 수 있음 21

23 캐나다 세관신고서(Canada Customs Declaration) 22

24 ============ 나. 도착 후 ============ 입국심사대 ㅇ 입국심사대(Immigration) 통과 (소요시간: 보통 2시간) - 기내에서 안내표지를 따라 이동하면 입국심사대를 만나게 됨. - 입국심사대는 자국민 위한 대기 줄 과 외국인을 위한 대기 줄 로 나누어지며, 외국인을 위한 대기 줄에 서야 함. - 여권, 방문 관련서류, 왕복항공권을 제시해야 함 - 대부분 방문 목적, 체류 예정 기간 및 숙박장소 에 대한 질문 - 영어에 자신 없다면 내용을 미리 정리해서 영어 문구로 준비 ㅇ 세관검사대(Customs) 통과 - 반입금지품 사전 확인 ㅇ 개인물품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사전에 준비 반입금지품목 ㅇ 무기류: 화약 또는 무기(최루가스, 칼, 총 등) ㅇ 마약류 ㅇ 위험성 종(야생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만들어진 살아있는 표본 및 제품들; 상아, 산호, 파충류 가죽 제품 등등) ㅇ 문화유산(골동품 등) ㅇ 캐나다 식품위생국이 정한 법률에 의거, 모든 동 식물을 비롯한 모든 부산물 ㅇ 다량의 음식물, 담배, 술 ㅇ 자전거 - 달걀 및 관련품, 민물생선, 고기육류제품, 팝콘, 화환 및 화환재료, 식물, 생존동물, 식물배양균, 미생물, 마약 ㅇ 식품류: 과일 씨앗 짚 농작물 껍질 돼지고기 감자류 ㅇ 주의: - 마약밀반입적발 시는 즉시 구속되며, 관세품 은닉, 허위신고 및 허위 문서작성시는 물품 몰수 및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으므로, 남의 부탁으로 수화물 운반하지 말 것을 적극 권장. - 모든 고기류 채소 나무 동물 과일 등의 반입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격히 통제함. 가을철 한국 여행자들의 트렁크에는 배와 밤이 흔히 들어 있는데 이것은 통관이 안 되고 현장에서 압수되며 마늘도 뿌리가 있는 것은 안됨. 쇠고기, 23

25 돼지고기 등 육류를 말린 것도 안됨. 하지만 어포류, 멸치, 오징어 등과 김 미역 인삼(말린 것) 고추장 된장 김치 젓갈류는 신고만 하면 통관이 가능. 캐나다 주요공항에서 시내까지 밴쿠버 국제공항 ㅇ 교통편 (1) 공항버스 -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왼편에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음. 소요시간: 시내까지 약 분 소요 요 금: 요금 편도 왕복 성인 C$13.50 C$ 세~12 세 C$6.25 C$ 세 이상 C$10.50 C$21.00 가족 C$27.00 C$42.00 (2) 시내버스 - 국제선 터미널에서 나오면 공항버스 정류장 근처에 횡단보도를 건너 150m정 도 이동하면 탑승장소를 찾을 수 있음. 소요시간: 약 40분~60시간. 요금: 2구간 요금은 C$3.25.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는 점이 단점 (3) 리무진 - 일행이 많은 경우에 이용하면 편리함 최대 탑승인원: 최대 6명 요금: C$45이상 (10% 정도의 팁은 별도 지불) (4) 택시 - 짐이 많다면 역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택시임 소요시간: 약 25분 요금: C$25~30 (10% 정도의 팁은 별도 지불) 옐로우 캡(Yellow CAB) <TEL: > 밴쿠버 택시(VANCOUVER TAXI) <TEL: > 24

26 (5) 렌터카 밴쿠버에서 외곽 지역 여행이 목적이라면 렌터카 이용을 추천. 외곽지역으로 가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이 너무 길며, 밴쿠버 북부와 남부에 자 리한 산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 어려움. 공항의 주차 전용 빌딩에 National, Alamo, Hertz, Avis, Thrifty, Dollar, Budget 등 의 렌터카 업체 사무소가 있음. 토론토 국제공항 ㅇ 교통편 (1) 공항버스 - 공항에서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공항버스 정류장이 보임. 퍼시픽 웨스턴 에어포트 익스프레서(Pacific Western Airport Express) 운영 운행시간: 05:00 ~익일 01:00 소요시간: 대략 30 분이 소요된다. 요금: 편도 C$ 16.95, 왕복: C$29.25 (2) 시내버스 - 버스 58A 의 종점까지 가서 지하철 남쪽 노선으로 갈아타거나 버스 192 번을 타고 종점에서 지하철 동쪽 노선을 타면 다운타운으로 들어갈 수 있음. 버스에 탈 때 버스 기사에게 환승권을 받아두면 지하철 무료이용 (3) 리무진 최대 탑승인원: 최대 6명 요금: C$45이상 (10% 정도의 팁은 별도 지불) (4) 택시 소요시간: 약 45분 요금: C$45~50 (10% 정도의 팁은 별도 지불) Co-op Cabs <TEL: > Diamond Taxicab <TEL: > 캘거리 국제공항 ㅇ 교통편 에어포터 버스 공항 로비의 오른쪽 바깥에 정류장이 보임. 운행시간: 5:30am~11:30pm 연락처: (403) 요금: 편도 C$8, 왕복 C$15 25

27 택시 요금: C$25 소요시간: 약 20 분 열차 운행시기: 5 월~10 월에만 운행 요금: 밴쿠버~캘거리 약 C$574 정도 열차역: 캘거리 타워에 위치 빅토리아 국제공항 공항버스 운행간격: 약 30 분 소요시간: 30~50 분 시내버스 저렴하나 소요시간이 1 시간 이상 걸림 요금: 1 구간이 C$1.50, 2 구간이 C$2.25 택시: 소요시간: 25~35 분 퀸스타운 국제공항 ㅇ 교통편 버스 소요시간: 약 25분 요금: 성인- 약 C$6, 어린이- C$3불부터 셔틀 버스 소요시간: 약 20분 요금: C$10부터 시내로 가는 데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 2인 이상일 때는 할인 택시 소요시간: 약 15분 요금: 약 C$30 - 약 15분 소요 렌트카 공항 터미널에는 대부분의 렌트카 회사가 영업, 예약은 필수. 26

28 5 초기정착 ================== 가. 숙박(Housing) =================== 유스호스텔(Youth Hostel) ㅇ 대도시에서 저렴한 비용에 임시로 체류할 수 있는 곳 ㅇ 숙박료는 1일 단위로 산정, 6인실 기준으로 1인 약 C$20 ㅇ 주요시설(주방, 화장실)은 다른 투숙객과 공동 사용 ㅇ 장점: 단기투숙이 쉽고,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을 만나 정보 공유 및 교류 가능 ㅇ 단점: 공동생활로 말미암아 귀중품 분실의 가능성과, 함께 묵는 사람에 따라 시끄러울 수 있음. ㅇ 주의점: 각 호스텔 마다 무료서비스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호스텔 결정 시 무료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확인요( 홈스테이(Homestay) ㅇ 우리나라 하숙과 비슷한 개념(밴쿠버에서 홈스테이를 할 경우 1인실, 1일 3식 기준 C$700~780) ㅇ 장점: 현지인 가정에 머물면서 그 가정의 한 구성원이 된다는 점. ㅇ 단점: 가격이 비싸고 생활이나 행동에 제약이 있음.(샤워, TV사용 등) ㅇ 주의점: 보증금이 필요하며, 함께 사는 사람들의 신원 확인 필요 플랫 비용에 공과금(전기, 수도, 인터넷 등)포함 여부 확인 필요. 대부분 홈스테이는 지나친 음주를 꺼리며 실내에서는 금연. 친구를 집으로 초대할 경우에는 미리 허락을 받아야 함. 렌트&쉐어하우스 (1) 렌트 - 아파트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며,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여러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 단기체류가 목적이라면 본인이 렌트를 하기 보다 룸메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현명함. ㅇ 장점: 홈스테이에 비해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음, 영어학원이나 캐나다 일자리 현장에 가깝게 거주가 가능.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월 단위 계약가능. ㅇ 단점: 개인공간이 다소 부족함, 생활이나 행동에 제약이 있음. ㅇ 주의점: 공동 거주자의 문화와 생활방식, 프라이버시를 존중 27

29 (2) 쉐어하우스 ㅇ 일반주택을 다른 세입자와 함께 렌트해서 방을 각자 쓰되, 주방, 욕실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개념(예상비용: 집세: C$350~450, 식료품 비용: C$200) 보통 전화, 전기 등의 공공요금은 방값에 포함됨.) ㅇ 장점: 홈스테이에 비해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음, 영어학원이나 캐나다 일자리 현장에 가깝게 거주가 가능,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월 단위 계약가능 ㅇ 단점: 개인공간이 다소 부족함, 생활이나 행동에 제약이 있음. ㅇ 주의점: 공동 거주자의 문화와 생활방식, 프라이버시를 존중 고려할 점: 거주지와 학교 및 시내까지의 거리 시설의 노후 정도 이용비용의 합리성 공동세입자들의 국적구성 숙박할인카드 ㅇ YHA(Youth Hostels Association) - Youth Hostels Association의 약자로 전세계 94개국 6천여 개의 호스텔을 C$1~C$3까지 할인받은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임. 좀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가격은 다른 숙소보다 $1~$2 더 비싸지만 깨끗하고,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음. ================================= 나. 휴대전화 및 인터넷사용관련 ================================= 휴대전화(Mobile Phone) ㅇ 개통에 필요한 서류: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주의: 신용카드로 요금을 꼭 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신용카드는 캐나다에서 전화번호를 개통하는 데 반드시 필요(VISA, MASTER 등) ㅇ 해외에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도 가능 ㅇ 가입 시에 확인을 위해 C$4가 결제되었다가 다시 들어옴. ㅇ 주요휴대전화 회사 - Fido: Fido는 유학생들 가장 인기가 있는 통신업체임 FIDO의 경우 유학생들이 쉽게 개설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많은 plan이 있음. - 주의: FIDO 이용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 예전에는 해지를 원할 시 해지 통보를 하게 되면 다음 Payment bill 시점에 해지가 되었지만, 현재는 반드시 해지 30일 28

30 전에 해지 통보를 해야 함, 반드시 30일전에 통보를 해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바람. - Solo: Bell Canada 의 자회사로 개통비가 없고 사용하는 분수를 초단위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유학생들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회사임. ㅇ 요금제 후불제(Monthly Plan) 요금제에 따라 일정 시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고, 시간을 초과해 사용하는 경우 분당 30센트 정도가 부과됨. 가입 시 계약하는 기간에 따라 전화기와 요금의 할인율이 달라지므로 체류기간을 잘 고려하는 것이 좋음. 비용: 휴대전화 가격(약C$50) + 기본요금(C$30~60) + 추가이용요금(학생들의 한 달 사용금액은 C$40~60정도임) 선불제 체류기간이 3개월 미만이거나 신용카드가 없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가입조건과 절차가 쉽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과혜택 없이 통화량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많은 통화료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음. 비용: 휴대전화 가격(약C$100) + 선불형 충전카드 구매금액(C$10,20,30) (충전카드는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이나 각 통신사 매장에서 살 수 있음) 주의- 최근 캐나다 통신사들의 국제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으로 Monthly Plan 가입이 어렵지 않음. 캐나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면 한국과는 달리 상대방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역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수신전화 사용은 피하는 것이 현명함. 각 통신사의 수신 무제한 요금제 를 선택하면 보다 저렴한 휴대폰 이용이 가능함. 인터넷(Internet) -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은 이나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 장시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PC방 이용이나 인터넷 신청을 고려해 볼만함. ㅇ 인터넷 사용 - 대학교나 PC방 이용 인터넷은 대부분 영어학교와 대학교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밴쿠버, 토론토 등의 대도시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29

31 이런 곳일 경우 한글 지원이 완벽하게 됨. (PC방 이용요금은 1시간 C$1.5~2) - 노트북이 있을 경우 노트북을 가진 학생은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음. Tellus와 Shaw 등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전화하면 인터넷 설치가 가능함. 설치비용은 가입비와 설치비를 포함해 약 C$60(모뎀구입비 별도)이며, 한 달에 약 C$20 정도의 이용요금이 부과 됨. - 홈스테이 가정에서 인터넷을 쓰는 경우 이 경우에는 홈스테이 가정에 추가 라인을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게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임. 설치비 없이 한 달에 약 C$5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함. ==================== 다. 은행 계좌 개설 ==================== 은행계좌를 개설할 때는 주위에 현금인출기가 많은 은행을 선택해야 함. - 보통, 타 은행 ATM을 이용하는 경우 약 C$1~2정도의 추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함. 워홀러의 주요거래은행: ㅇ Royal Bank :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행) ㅇ TD Canada Trust : ㅇ Scotiabank : ㅇ Bank of Montreal: ㅇ Novascotia Bank: 준비서류: 두 가지 이상의 신분증(여권, 신용카드, 국제학생증, 국제운전면허증, 학생 비자 등), 본인거주지 주소와 연락처 및 입금액 은행 개점 시간: 보통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점하며, 금요일은 5시 정도까지 업무를 처리함. 은행 계좌 개설 순서 1. 두 가지 이상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은행을 방문 2. 접수대에서 은행계좌 개설을 요구하고, 은행에서 제시하는 신청서 작성 3. 담당직원과 계좌 개설을 위한 개별상담을 하면서, 계좌 종류, 개인 수표 사용, 30

32 계좌 거래내용 확인 방법(통장이용 or 거래명세서), 인터넷 뱅킹 사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 4. 계좌타입을 선택한 수 직불카드의 비밀번호를 지정하고, 입금할 돈이 있으면 입금함. 5. 직불카드와 임시 개인 수표 등을 바로 받아서 약 3시간 후면 사용할 수 있음 일부 은행은 약 2주 후 직불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해서, 먼저 임시카드를 주기도 함. 6. 직불카드를 받으면 ATM에서 잔고를 확인해보고, 인터넷뱅킹을 신청한 사람은 인터넷에 접속해서 임시 비밀번호를 정상적인 비밀번호로 전환함. 은행계좌종류: ㅇ 보통 예금 계좌(Saving Account) - 한국의 정기예금/적금과 비슷한 성격의 계좌임. 예치금에 대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입/출금 서비스 시 높은 수수료가 부과됨. ㅇ Checking Account - 워홀러에게 가장 적합한 계좌로, 한국의 보통예금과 비슷한 성격의 계좌임.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한 달 계좌 유지비용과 무료이용횟수에 따라 세부적인 예금 Plan이 있음 ㅇ 직불카드 - 은행에서 입출금 한도를 정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장소에서 직불카드의 사용이 가능함. 고액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직불카드는 사용하는 것이 도난과 분실의 우려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음. ㅇ 개인수표 - 학비, 렌트비 등 고액을 지급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이름과 주소가 기재된 개인수표에 금액을 기재하고 서명한 후 수취인에게 지금 할 수 있음. 은행업무관련 유의점 ㅇ 카드와 비밀번호를 잘 보관하고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 - 가급적으로 밤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현금의 인출 시 주의가 필요 - 개인 수표를 받을 경우 신용할 수 있는 상대로부터만 수표를 수취하여야 하며, 개인 수표로 결제할 경우에는 은행에 지출금에 해당하는예금액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예금액이 수표 결제액 보다 적을 경우, 벌금 부과와 개인 신용도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31

33 6 캐나다에서 일하기 ========================================================== 가. SIN Card(사회보장카드 Social Insurance Number Card) ========================================================== 캐나다에서 합법적인 노동권을 보장받기 위한 방법으로 피고용자의 의무이자 권리이므로, 구직활동 전에 미리 SIN 번호를 받아둘 것 ㅇ 정의: 캐나다에서 일을 하려면 반드시 사회 보장 번호(Social Insurance Number)가 필요함. 보통 9자리로 되어 있는 SIN 번호는 은행의 구좌를 열거나, 세금 환급을 받거나, 각종 보험을 들 때, 또한 정부에서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주는 연금 및 정부 서비스를 받는데 꼭 필요한 신분증임. 고용주가 SIN 번호 없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법에 어긋남. ㅇ 신청방법 - 방문신청 가장 신속하고 간편하게 발급받는 방법임. 비자를 가지고 가까운 Service Canada Centre 사무실 방문으로 모든 신청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신청 후 약 5일 이내에 우편으로 카드가 발송됨. ( 캐나다 공항에 도착하면 여러 가지 신청서와 안내 책자를 주는데 이 때 빠진 것이 없는지 자세히 확인해야 함. SIN(Social Insurance No.)신청서는 캐나다 입국 시 공항에서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SIN신청서는 VISA사본을 Certified한 후 우편으로 발송해도 됨) 신청 후 약3-4주 후 가족 각 개인별로 SIN카드가 우송됨. 받는 즉시 뒷면에 sign을 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야 함. ㅇ 지역별 Service Canada Centre 밴쿠버 Sinclair Centre, Suite 415,757 Hastings Street West, Vancouver Tel. (604) 빅토리아 595 Pandora Avenue, Victoria Tel 캘거리 Harry Hays Building, Suite 270, th Avenue South-East, Calgary Tel

34 토론토 Arthur Meighen Building, 1 st Floor, 25 Street Clair Avenue East, Toronto Tel. (416) 우편신청 Service Canada Centr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아래 주소로 비자 원본과 함께 발송해야 함. 신청 후, 약3주 후에 우편으로 카드가 발송됨. ( 우편신청서 보낼 곳 Service Canada, Social Insurance Registration Office P.O.Box 7000, Bathurst, New Brunswick E2A 4T1 Canada 33

35 Social Insurance Number(SIN Card) 신청서 34

36 ======================================================= 나. 영문이력서(CV/Resume) & 자기소개서(Cover Letter) ======================================================= 영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ㅇ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 분량으로 함. ㅇ 최대한 간결, 명료하며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 선호 ㅇ 직업 군에 따라 학력을 보는 곳도 있고 실력을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업무 경력 및 과거 경험 부분임. ㅇ 자신의 장점과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의욕을 보여주어야 함. (Why this job? Why me?) ㅇ 자기소개서 없이 이력서만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 ㅇ 추천인(References)가 없더라도 References are available on request 라는 문구를 이력서 하단에 항상 개재하도록 해야 함. 면접요령 선배들의 경험담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절히 취사선택 할 것 도피성 워킹홀리데이는 절대금물 ㅇ 면접 요청 전화에서부터 면접은 시작! 이력서 제출 후, 인터뷰 초청 전화 받을 것을 예상하고 항상 준비된 자세를 가질 것 ㅇ 면접을 보기 전: 회사 정보와 업무에 대해 철저히 조사 및 사전 준비 ㅇ 개방적인 문화지만, 면접에서는 단정한 복장과 공손한 행동이 중요 ㅇ 자신의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아닌, 회사측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ㅇ 면접 내용을 기록으로 반드시 남길 것 ㅇ 자신의 전문성을 고용주에게 입증할 수 있도록 연습할 것 ================== 다. 일자리 구하기 ================== 급여가 표기되어 있지 않고 협의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의 고용주가 지금은 얼마의 급여를 주지만, 일하는 걸 봐서 올려주겠다고 구두로만 계약하려고 한다면, 일단 조심해야 함 이런 곳 중에는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급여를 올려주지 않는 곳들이 많음. 따라서, 고용계약은 구두보다 문서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됨. 35

37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광고게시판, 상점의 유리창, 한인 유학원등의 게시판 등의 광고보고 지원하기 (식당, 상점, 마트 등의 단순 아르바이트) - 지나는 거리, 자주 가는 식당,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구인이나 광고를 위한 게시판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대부분의 소형상점이나 한인식당 등의 소규모 업체의 구인광고는 이러한 게시판 을 이용함으로 지나는 길에 틈틈이 확인하고 신속하게 연락하여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이러한 게시판에 공고되는 일자리는 대부분이 단순한 업무를 진행하는 아르바이 트이므로 신청자의 자질보다는 먼저 연락하는 지원자에게 기회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기에 관심 있는 분은 발견 즉시 연락해야 함 지역 신문 / 한인신문 / 벼룩시장 (The Province, TheStar.com, Vancouver sun, Toronto Sun, Calgary Sun, Calgary Herald, 벤조선,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활용 - 지역 내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나 한인 신문, 벼룩시장 등의 off line 대중매체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이들 신문이나 잡지 등은 매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발행되 며 지역 내 유명 식당이나 한인 식당, 식품점, 한인 유학원 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길거리의 무인 판매기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지역신문도 있음. 짧은 시간 동 안 발품을 팔지 않고 쉽고 다양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시 시각각 변동되는 정보 업데이트가 늦는 편이어서 간혹 이미 채용이 끝난 업체의 광 고가 게재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음. 지역신문에 기재되는 채용관련 표현들 F/T: Full-time Job P/T: Part-time Job Immed. / Urgent: 즉시구함 Temp: 임시직 Reliable: 믿고 맡길 사람 구함 Exp'd: 유경험자 구함 Experience an asset: 유경험자 우대 Lic. / Journeyman: 자격증 보유자 Firm: 회사 지역 신문 인터넷 채용정보 사이트 이용하기 36

38 ㅇ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보유하신 분들은 캐나다 현지의 취업정보 웹 사이트를 통한 구직가능 함. ㅇ 캐나다에는 많은 취업관련 웹 사이트가 운영 중이며 정부차원에서 고용시장 안정을 위하여 직접 운영 관리하는 웹 사이트도 있음. 비교적 정확하고 자세한 회사정보와 근무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채용하기 위하여 원하는 자격기준 역시 자세히 기재되어 있음. ㅇ 일반 단순 노무직 보다는 전문 지식, 기술, 경력이 필요한 전문직 채용정보가 많은 편임. 캐나다 유명 채용정보 웹 사이트 이외에 각 지역의 유명 리조트, 호텔, 회사 등의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ㅇ 캐나다 유명 채용정보 웹 사이트 (캐나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채용정보 사이트) 어학연수 ======================================= 가. 어학연수기관 사전조사 및 고려기준 ======================================= 위치 : 대부분 어학연수기관은 도시에 있음 규모 : 수업 정원 및 구성원 고려 교과과정 : ㅇ General English, Business English, TESOL, TECSOL, Cambridge 등 본인의 향후 진로 및 어학연수 목적에 맞게 선택 37

39 비용 : 한국 유학원 vs. 현지 유학원 학습분위기 : 문법 vs. 회화(Low Level Class일수록 동양인 다수) 사전 영어 공부의 중요성!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오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적극성이 필요함. ======================== 나. 지역별 어학원리스트 ======================== 경우에 따라, 지역 관공서, 커뮤니티 등에서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음. 캐나다 지역별 추천 어학원 학교명 ㅇ WTC TYC 4주 디플로마(Teaching Young Children) ㅇ University of Saskatchewan ㅇ University of Manitoba 개강일 수강 기간 경비 C$1,365 8/4 4주 (등록비,학비,교재비 8/31 포함) 7/13 4주 C$1,585 7/5 8/2 4주 C$1,850 지역 및 프로그램 특징 - 지역: 벤쿠버, 토론토 - 특징: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유아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 치는 교수법 수강, 3주 수업 후 1주간 캐나다 유치원 또는 데이 케어 센터에서의 실습(토익 650 이상, IBT토플 61이상) - 지역: 새스커툰 - 특징: 60개의 박사, 65개의 석 사, 57개의 학사 학위를 포함해 서 폭넓은 프로그램 제공 100이 상의 연구범위와 함께 5000 학 부와 직원들 캐나다에서 유일하 게 광범위한 건강과학 프로그램 을 제공 - 지역: 위니펙 - 특징: 매니토바주의 가장 크 고 종합적인 주립대학교 1877년 캐나다의 서부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교 도시를 이루는 듯한 넓은 캠퍼스 51개의 학부 에서 82개의 학위를 제공 대부 분의 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 38

40 학교명 개강일 수강 기간 경비 지역 및 프로그램 특징 과정까지 제공 - 지역: 벤쿠버 ㅇ Univ. of Victoria 7/13 8/4 ㅇ WTC Tesol 8주 8/4 디플로마 8/31 ㅇ WTC Tesol 8주 8/4 디플로마 8/31 ㅇ Univ. of 7/6 Guelph 9/8 4주 4주 4주 7주 C$2,250 (홈스테이 C$750 포함) C$2,585 (신청비,학비,교재 비 포함) C$2,630 (등록비,학비,교재 비 포함) C$5,480 (홈스테이 C$700 포함) - 특징: 캐나다 최고의 대학내 어 학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효과 적으로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도 록 최신 교육 방법과 교육 자료가 사용 문법, 단어, 영어 관용구는 물론 독해, 작문, 청취, 회화과목 교육 각 개인의 교육적 필요와 경 험이 수업에 반영됨 - 지역: 벤쿠버, 토론토 - 특징: 매주 티칭 프리젠테이션 실습과 팀 프로젝트, assignment 등 타이트한 수업일정, 이론과 실기 수업 병행 오전, 오후 두 분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전문 화된 수업 - 지역: 벤쿠버, 토론토 - 특징: 매주 티칭 프리젠테이션 실습과 팀프로젝트, Assignment 등 타이트한 수업일정, 이론과 실기수 업 병행, 오전, 오후 두분의 선생 님과 함께 하는 전문화된 수업 - 지역: 온타리오 - 특징: 1964년 세워진 종합대학으 로 캐나다 종합대학 순위3위, 412 헥타에 이르는 캠퍼스에 넓은 수 목원과 리서치 공원을 보유, 토론 토공항에서 40분 정도, 진학위주의 영어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2시간 개인회화시간 제공 39

41 학교명 개강일 수강 기간 ㅇ George brown college 6/29 8주 ㅇQuest Language 매주개 Studies 강 8주 ㅇILAC 7/13 8주 ㅇBodwell 7/6 8주 ㅇKGIC PMM(Power Speaking and 7/20 Modern Media 8/17 8주 Diploma) 경비 지역 및 프로그램 특징 - 지역: 토론토 - 특징: 토론토 시의 중심에 자리 C$2,795 잡은 대학가 취업 집중프로그램, (홈스테이 1일2식 전문 교수진, 현대적인 시설을 갖 C$700 포함) 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공기금 을 받는 대학교 중의 하나임 - 지역: 토론토 - 특징: 수업의 질이 높은 수준으 로 여러 인증기관에서 인증, ibt C$2,800 TOEFL과 TOEIC의 공식 시험장소, (홈스테이 1인3식 1997년 설립 이후 수업을 들은 학 C$800 포함) 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 친근 한 학교 분위기로 학생들이 편안 히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됨 - 지역: 벤쿠버,토론토 C$2,940 - 특징: 18단계 세분화된 레벨로 수 (홈스테이 2인실 준에 맞는 반배정 자체 개발한 교 C$700 포함) 재 사용 방과 후 Activity가 다양 - 지역: 벤쿠버 - 특징: 클래스 인원이 적어 학생 참여기회가 높음, 한국인 비율이 C$2,984 적고 학비가 저렴함, 회화위주, 가 (홈스테이 4주 족적인 분위기, 학생들의 만족도가 C$784 포함) 높음, 방과후 다양한 과외 활동, 기 초과정이 필요한 학생에게 매우 좋음 - 지역: 벤쿠버, 토론토, 써리, 빅 토리아 - 특징: English Only Zone을 엄 격히 적용, 타이트하고 엄격한 학사관리, 공식 토익지정 학교로 C$3,180 매달 토익시험 치러짐, 방과후 Conversation club 활동을 통해 현지 적응 및 영어 활용, 토론토 는 7/27, 8/24에 개강(토익 550 이상) 40

42 학교명 개강일 수강 기간 경비 지역 및 프로그램 특징 - 지역: 벤쿠버, 빅토리아 - 특징: English Only Zone을 엄 ㅇKGIC PJP (Power Writing for journalism & Publishing) 7/13 8/17 8주 (신청비, 학비, 교 재비 포함) 격히 적용, 타이트하고 엄격한 학사관리, 공식 토익지정 학교로 매달 토익시험 치러짐, 방과후 Conversation club 활동을 통해 현지 적응 및 영어 활용, 빅토리 아는 7/27, 8/24에 개강(토익 650 이상) - 지역: 벤쿠버, 토론토 - 특징: 1~2개월 Certificate 과정 ㅇWTC 비즈니스 영 어 8/4 8/31 12주 C$3,565 (등록비,학비,교재 비 포함), 이력서, 커버레터 작성, 인터뷰 요령 등 비즈니스 영어 과정, 토 론, PT 등 실무위주의 수업으로 Dynamic하고 흥미로운 수업방 식, 수료 후 유/무급 인턴쉽 제공 어학원 등록 시 유의사항 - 어학연수 희망자는 국내유학원, 현지유학원 등을 통해 학교(어학원)에 등록이 되며 등록과정에서 유학원 측이 학생들로부터 등록금을 받아 어학원에 대납을 하고 있으나 대납과정에서 유학원 측이 학생들의 등록금을 유용 횡령 또는 사취하는 경우가 있어 일부 학생들이 학업중단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등록금은 본인이 직접 어학원에 지불하고 필히 영수증을 받을 것을 권고함. - 유학생이 유학원을 통해 어학원에 등록될 경우 별도 수수료는 없으며 유학원은 어학원으로부터 학생 등록금의 5-30%의 수속 대행 성격의 수수료(commission)를 받게 됨. 유학원의 소개 없이 어학원에 직접 등록한다 해도 유학원-어학원간의상거래 관행에 따라 유학원에 지불하는 같은 금액을 어학원에도 지불해야 함 8 귀국 준비 ====================== 가. 세금환급(/Tax Refund) ====================== 41

43 세금환급 방법 ㅇ 소득세 환급 - 캐나다의 세금 신고 기간: 매년 2월 초부터 4월 말 - 준비물: Sin 카드, T4 slip(3월말까지 모두 도착함), 신용카드 세금환급용 사용내역 서, T1 Form(세금환급 신청서),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서류작성 가이드 북) T1 Form,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는 우체국에서 수령가능 작성서류: T1 GENERAL(Income tax and Benefit Return) Schedule 1 (Federal Tax) BC 428 (Provincial or Territorial Tax) 작성방법: 작성방법은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 따르면 손쉽게 할 수 있음. 관련자료 첨부 및 발송: 작성한 3 가지 서류와, T4 slip 을 모두 취합해서, T1 중간에 있는 봉투에 담아서 발송해야 함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1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되돌아보며 세금환급 신청해 볼 것! ================== 나. 은행계좌 해지 ================== 캐나다에서 해지처리 ㅇ 해지하지 않고 귀국 시 계좌 유지비가 계속 빠져나갈 수 있음. ㅇ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계좌 해지(Account Close)가 당일 가능함. 국내에서 해지처리 ㅇ 본인(제 3자는 안됨)이 해당 은행에 전화를 해서 해지 의사를 밝힌 후 한국에서 양식을 팩스로 받고, 서명을 하여 다시 팩스로 보내면 잔고는 수표로 처리하여 한국으로 보내줌. ================ 다. 이사짐 정리 ================ 42

44 수화물 처리관련 ㅇ 항공탑승시 항공기 위탁수화물 한도는 23kg를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점을 감안하여 이삿짐을 정리해야 함. ㅇ 한국 도착 후 당장 필요하지 않은 계절의류나 스포츠 용품은 우체국이나 운송서비스 업체를 통해 배 편으로 한국에 보낼 경우 저렴하게 수화물을 처리 ㅇ 숙소 및 피트니스센터 등의 계약 해지 ㅇ 등록비 등 자동이체의 경우 이를 해지하고 정리할 것 간혹 운송사고로 짐이 분실 될 수도 있으니 귀중품은 항공기 수화물로 직접 가져가는 것이 안전함. 9 재외국민등록 및 숙지사항 ================== 가. 재외국민등록 ================== 재외국민등록법 ㅇ 현지 거주지의 한국공관(대사관, 총영사관, 영사관, 본관 또는 출장소)을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우편으로 등록 ㅇ 이는 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해야 할 일종의 의미인바 현지거주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국민의 국내외 활동의 편익을 증진하고, 보호하자는 데에 그 목적이 있음(법률 제 8682호) - 숙지사항 ㅇ 주재국의 법령준수와 문화적 차이점 인식 - 워홀러 개개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임을 인식 : 캐나다에 두 번 올 일은 없다는 인식으로 주재국 법령 위반을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민사회를 포함 우리나라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43

45 (예: 직장에서의 불성실, 불법행위를 하고 무책임하게 출국 등) - 캐나다에 가면 캐나다의 법을 따라라 : 모든 사회의 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사회적 약속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체제 기간 동안 캐나다의 법을 존중할 것 ㅇ 사전 준비의 중요성 - 충분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현지상황은 또 다르다! - 정보 + 영어실력 + 마음가짐 ㅇ 현지 사건 사고 - 교통사고: 좌측통행, 도로 및 차량상태, 교통법규 주의 - 도박 & 마약: 중독성이 강해 쉽게 빠지게 되므로 호기심이나 재미로 해보자는 생각 자체 배제 - 돈거래 금지, 개인신상정보(여권, 은행카드, 세금번호) 노출 주의 ㅇ 여권 분실 주의 - 여권을 분실할 경우 불법행위에 악용될 수 있고, 상습적으로 잃어버릴 경우 불법행위 가담자로 의심받을 수 있음에 유의 ㅇ 구직의 어려움 - 글로벌 경제위기와 캐나다 고용시장의 어려움 (캐나다인 우선 채용) - 피해사례 및 소송건 증가(임금체불, 세금포탈, 부당한 대우 등) ㅇ 취업을 위한 경쟁력 확보 - 영어공부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 가능하다면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Professional Job을 얻을 것 - 취업 정보에 대한 허와 실: 새로운 정보를 찾아라! - 오래된 옛날 정보 맹신은 금물(취업상황은 수시로 바뀐다) ㅇ 목적의식(목표설정 및 책임감) - 명확한 목표설정 필요(영어, 취업, 여행 세 마리 토끼를 잡기는 힘들다 ) - 현지 고용주의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 : 성실 vs. 불만 - 워킹홀리데이 본연의 목적: 젊은이들의 문화교류 ㅇ 한국 알리기 - 캐나다 현지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 부족(예 : 한국전쟁) -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소개 및 홍보 필요(한국관광공사 홍보물 활용) 내가 곧 민간외교관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후회 없는 1년을 보낼 것 현지 도움처 ㅇ 주 캐나다 대사관 44

46 주소: 150 Boteler Street, Ottawa, Ontario, Canada K1N 5A6 전화, FAX 번호 및 - 대표전화: (613) Fax: (613) 대표 canada@mofat.go.kr 홈페이지: ㅇ 주 벤쿠버 총영사관 주소: Suite 1600, 1090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V6E 3V7 전화, FAX 번호 및 - 대표전화 : (604) Fax : (604) 홈페이지 : 관할지역: British Columbia BC, Alberta, Saskatchewan, Yukon, NW and Nunavut Territories ㅇ 주 토론토 총영사관 주소: 555 Avenue Rd, Toronto, Ontario, M4V 2J7 전화, FAX 번호 및 - 대표전화 : (416) Fax : (416) 홈페이지 : 관할지역 : Ontario (Except Ottawa) and Manitoba ㅇ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주소: 1 Place Ville-Marie, Suite 2015, Montreal, Quebec H3B 2C4 전화, FAX 번호 및 - 대표전화 : (514) Fax : (514) 홈페이지 : 관할지역 : Quebec, New Brunswick, Nova Scotia, PEI, and Newfoundland 기타 지역 개별 커뮤니티 적극 활용 - 자신이 도움을 받을 곳 역시 스스로 개척하는 자세가 중요 45

47 1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체험사진 생활 여행 레이크 루이스 나이아가라 폭포 46

48 뱀프 국립공원 캐나다 국립 미술관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캘거리 타워 47

49 캐나다 국가 정보 1 캐나다 개관 국 명 : 캐나다(Canada) 국가형태 : 의회민주주의 연방제 - 국 체 : 입헌군주국 - 정부형태 : 의원내각제 국가원수 : 엘리자베스 Ⅱ세(Queen Elizabeth Ⅱ) (총독이 권한 대행) - 총 독 : 미카엘 쟝(Michaëlle Jean : 취임) - 정부수반(총리) :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 취임) 수 도 : 오타와(Ottawa) - 인 구 : 약 110만명(Ottawa-Gatineau 지역) 인 구 : 31,612,897명(2006년 인구조사) 면 적 : 9,970,610km2(육지면적 9,215,430km2) -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2위, 한반도의 약45배 연방구성 : 10개주(Province) 및 3개의 특별지역(Territories)으로 구성 - 10개 주: 앨버타(Alberta)주, 브리티쉬 콜럼비아(British Columbia)주, 마니토바(Manitoba)주, 뉴브런스윅(New Brunswick)주, 뉴펀들랜드 (Newfoundland and Labrador 주,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주,온타리오(Ontario)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주, 퀘벡(Quebec)주, 사스카츄완(Saskatchewan)주 - 3개 특별지역 : 유콘(Yukon Territory), 노스웨스트(The Northwest Territories), 누나부트(Nunavut) 자연환경 및 기후조건 : - 대부분 냉한지대, 미국접경 남부지역이 온대로서 전인구의 80%가 이 지역에 거주 언 어 : 영어, 불어(연방공용어) - 영어 사용자 : 59.3% - 불어 사용자 : 23.2% - 기 타 : 17.5% 종족구성 : 영국계 28%, 불란서계 23%, 독일계 3.4%, 이태리계 2.8%, 중국계 2.2%, 토착원주민 1.7%, 우크라이나계 1.5%, 기타 37.4% 종 교 : 카톨릭 42%, 프로테스탄트 23.3%, 기타(희랍정교, 유태교 등) 17.5% 48

50 국경일(National Day) : Canada Day(7.1) ㅇ 여타 공식 휴일 - Victoria Day(Victoria 여왕 생일) : 5.25 직전의 월요일 - 노동절(Labour Day) : 9월의 첫 월요일 -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 10월의 둘째 월요일 - Remembrance Day : 1차대전 종전일(11.11) 현재는 양차대전 종료 기념 - 그외 부활절, 성탄절 등이 있으며 각주마다 이 외의 공휴일이 따로 정해져 있음. 실질 국내총생산 : U$ 1조 1,650억(2006년 기준) 실질 1인당 GDP : U$35,200(2006년 기준) 화폐단위 : Canadian Dollar(US$1=약 C$1.05, 현재) 국 기 : 국기 전체는 3분되어 중앙정사각형의 백색바탕에 붉은 단풍잎이 그려져 있고 양쪽에 붉은색의 기둥이 있음. ( 정식 National Flag로 선언) 국 가 : 1980년 의회 통과로 O Canada를 국가(National Anthem)로, God Save the Queen을 Royal Anthem으로 결정 지역별 기후조건 및 지형 가. 지역별 기후조건 (1) 태평양 연안 : 온난 기후 (2) 내부 평원지대 : 건조하며 기온차이가 심함(대륙성 기후) (3) 중앙 평원지대 : 멕시코의 열풍과 북극의 한랭 기온이 맞부딪치는 극심한 기후의 변화 (4) 남동부 호수지역 및 Hudson만 일대 : 비교적 안정된 온대기후 환 율 : 1 CAD(Canadian dollar) 0.98 U.S. dallar (2010년 5월 기준) 2 경제 동향 개관 ㅇ 캐나다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중국, 이탈리아 다음의 8대 경제대국으로 1인당 GDP, 시장구조 및 유인체계, 생산 패턴 등 에서 미국과 유사한 선진국 경제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 - 밀, 광물 (석유 및 천연가스), 화학제품, 나무 및 나무제품, BT등 첨단산업이 캐나다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주요 부문 - 캐나다는 세계 5 위의 무역국가로서 고도의 개방경제 유지 < 캐나다 수출입 규모 (억 USD, %) > 49

51 구 분 수출 (증가율) 4,193 (8.0) 4,534 (8.1) 수입 (증가율) 3,787 (8.2) 4,064 (7.3) 상품수지 * 자료: Industry Canada * GDP 대비 무역규모( 08) : 64% * 국별 상품수지( 08) : 미국(1,392), 한국(-20), 대만(-23), 프랑스(-25), 이탈리아(-26), 노르웨이(-32), 일본(-39), 독일(-77), 멕시코(-112), 중국(-302) ㅇ 교역의 상당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는 한편, 상품수출 중 천연자원의 비중이 높음 주요경제지표 ㅇ 경제성장률 - 최근 캐나다 경제동향과 전망 (경제전반) 정책효과, 기대심리 확산, 금융환경 개선, 세계경제 성장 등에 따라 캐나 다 경제도 회복세 /4분기 들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였으며,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2.9%, 내년 3.5% 성장 전망 (출처 : 캐나다 중앙은행) - 다만, 캐나다달러 강세 및 주요시장인 미국의 수요부진이 불안요소로 내재 * 캐나다 수출증가율( 09) : -30.7% * 캐나다달러/미달러 환율(월평균) : ( 09.3) 1.26 ( 10.1) 1.04 * 캐나다 전체수출중 대미수출 비중( 09) : 75.0% - 글로벌 경제위기의 캐나다 내 여파 캐나다 금융기관의 보수적 경영 관행 덕분에, 08.9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대형 금융기관의 파산 및 구조조정은 없었음 그러나 미국 내 수요격감 등에 따라 소규모 개방경제인 캐나다도 마이너스 성장, 일 부 기업은 파산 및 실업률 급등의 고통을 겪음 ㅇ 물가 -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11. 3/4분기에 중앙은행의 관리목표치인 2% 내외로 복귀할 전망 ㅇ 실업 50

52 - 10.1월중 고용은 4만3천명이 늘어 실업율도 전월대비 0.1%p 낮아진 8.3% 기록 - 경제위기 이전 캐나다는 6% 내외의 실업율을 유지하였으며, 10.1월중 고용은 08.10월 대비 28만개가 감소한 상태 - 미국 실업율(9.7%)보다 1%p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구직활동 증가로 당분간 높은 실업율 지속 전망 ㅇ 가계소비 및 저축 - 가계소비는 소비자심리 개선, 확장적 통화정책, 근로소득 회복에 따라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3 사회 문화 사회보장제도 캐나다는 사회복지제도가 세계에서 가장 잘 되어 있는 대표적인 나라 특히 자녀양육, 실업자, 극빈자, 노인에 대한 보조정책이 뛰어나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캐나다는 1981년에 사회보장제도가 확립되었고, 연방정부 및 주정부, 지방단체가 수혜의 대상이 된다고 판단되는 신청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 함 ㅇ 캐나다 사회보장 Card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IN이 필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것으로 되도록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신청 시에는 이민자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 및 영주권을 소지해야 함 제출처 Canada Employment Center Social Insurance Registration Central Index Barthurst,NB,E2A 4T1 Tel. Toronto Vancouver ㅇ 연금제도 65세 이상의 퇴직자, 퇴직이전에 불구가 된 근로자에게 퇴직 후 기본적인 퇴직연금이 제공되는 제도. 소정기간 동안 연금을 지불하다가 사망한 경우에는 그 부양가족이 연금을 받게 됨.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소득액의 1.8%씩 적금하여 퇴직 후에 월평균 수입액의 25%을 매월 지급 받는 제도임. ㅇ 노년보장제도 노인생활 안정법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65세 이상의 모든 국민이 매달 연금을 지급 받고 있으며 최저생계 보장법에 따라 노령연금 수혜자들 가운데 총수입이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들은 추가로 보조금을 지급 받고 있음. 이민자의 경우 18세 51

53 이 후부터 40년 이상을 캐나다에서 생활했거나, 1977년 7월 1일 이전에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은 65세 이 후에 연금 전액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40년 미만의 거주자는 거주기간에 따라 혜택을 받음. 18세 이후 2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한 장기 거주자는 캐나다를 떠난 후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음 ㅇ 의료보험 캐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복지제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의료 기술로 유명. 1990년 캐나다의 의료비 지출은 국민총소득의 3.1%정도 였으며 국민의 99.5%가 의료보험에 가입. 만일 원치 않으면 들지 않아도 되지만 보험에 들지 않으면 모든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데 캐나다의 의료비는 대단히 비쌈 의료보험 혜택은 입원과 치료, 수술비 등이 전액 무료이고 치과의 경우는 유료임. 영주권자는 의료보험 가입대상이 되므로 도착 즉시 의료보험 관할 사무소에 등록 하도록 권고함. 주에 따라 의료보험은 조금씩 다름. ㅇ 실업보험 일시적으로 실직한 사람들의 소득보호를 위해 연방정부에서 실시하는 제도로 고용주와 근로자가 보험료를 부담. 실업보험에는 정규혜택과 특별혜택의 2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지급되는데 실직한 상태로 정규 직장 수입이 없을 경우 정규혜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질병, 부상, 임신 등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특별 실업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음. 대상자는 지난 52주동안에 10주에서 14주이상 보험대상 고용직에 종사한 사람이어야 함. 특별실업보험 수혜자격은 20주 이상을 보험 가입 대상 직장에 근무하고 있어야 함. 임신 등으로 일시 휴직 상태에 있는 여성근로자는 출산 예정일 10주 전부터 출산혜택이 주어짐. 단, 부당행위, 파업 등으로 인해 실직 했거나 뚜렷한 이유 없이 일을 그만둔 사람은 혜택을 받을 수 없음 ㅇ 근로자 보장제도 근무 중에 발생된 직업병 또는 상해로 발생되는 소득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체나 직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제로 상해기간 동안 연금과 무료 의료혜택을 줌 직업병 상해 등으로 임신 또는 영구 불구가 되었을 경우 이에 대해 근로자 평균임금의 75%까지 보상함. 알버타, 뉴브런즈윅, 퀘벡, 뉴펀들랜드, 온타리오 52

54 주에서는 순수임금의 90%까지 보상이 되며, 영구 불구인 경우 평생 동안 지급됨. 이주자의 경우 캐나다에 취업한 날로부터 근로자 재해보상의 수혜대상이 됨 문화개요 ㅇ 캐나다는 다양성으로 충만한 사회임. 캐나다의 예술가와 연극인은 그러한 광범위한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캐나다의 문화와 가치 그리고 전통을 세계의 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음 2개 국어 사용국가 ㅇ 공용어법(Official Languages Act)을 제정한 목적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 두개의 공용어를 사용함) - 영어와 불어가 캐나다의 공용어로서 존중 받도록 하고 연방기관에서 두 가지 공용어를 사용함에 있어 동등한 대우, 권리, 특권을 보장하기 위함 - 공용어 부분에서 연방기관이 가지는 권한, 의무, 기능을 규정함 - 영어 및 불어 소수 언어집단의 계발을 지원하고 캐나다 사회에서의 영어와 불어에 대한 완전한 인정 및 사용을 장려하기 위함 ㅇ 대규모 불어 사용 집단이 온타리오 주와 아틀란틱 주, 특히 뉴브룬스윅 지방에 거주하고 있기는 하지만, 불어 사용 인구의 대다수는 퀘벡 주에 거주하고 있음 다문화주의 ㅇ 캐나다는 원주민 부족과 프랑스, 영국 두 유럽국가 국민의 만남으로부터 탄생한 나라임. 세계 전역의 이민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줄지어 몰려들면서 캐나다는 계속되는 성장을 구가하고 있음 ㅇ 최근 40년 새 캐나다의 민족적 문화적 인구는 갈수록 더 다양해짐. 1971년, 캐나다는 세계 최초로 다문화주의 정책을 채택한 나라가 되었음. ㅇ 캐나다는 자국의 풍부한 민족적 인종적 다양성을 주지하며 소중히 여김. 200여 개 민족 집단이 캐나다에 어울려 살고 있고, 40여 개 문화가 캐나다 민족 언론을 통해 표출되고 있으며, 현재 이민자는 캐나다 인구 성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ㅇ 캐나다 다문화주의법(Canadian Multiculturalism Act) 은 서로 태생이 다른 개인과 지역사회 간의 상호교류는 물론, 캐나다 사회의 모든 민족의 완전하고 공평한 참여에도 기여 53

55 ㅇ 캐나다는 다문화주의를 통해 모든 캐나다인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한편, 이들이 사회에 융화되어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음. 예술과 미디어 ㅇ 캐나다 예술의 독창성은 캐나다의 지리적 조건, 기후 및 민족문화적 다양성, 역사 등의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나옴. 오늘날에는 문학, 무용, 영화 등 여러 형태의 예술적 표현에 있어 캐나다인들이 세계 주요 문화행사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 ㅇ 영화 - 텔레필름 캐나다(Telefilm Canada)는 지난 수년간 600여 편의 장편영화와 1,500여 편의 TV 쇼 및 시리즈 제작비를 지원해왔음. 세계 최대의 정부 영화기관인 국립영화위원회(National Film Board)는 1939년 이래로 1만 여 편의 작품을 제작, 동 기간 중 3천 개에 달하는 국내외 영화상을 휩쓸었음. ㅇ 음악 - 다이애나 크롤, 브라이언 아담스, 샤니아 트웨인, 로크 브와진, 넬리 퍼타도, 에이브릴 라빈, 트래지컬리 힙, 레너드 코헨, 셀린 디온 등의 음악가와 가수들이 줄지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음. 또한 캐나다의 거의 모든 주요 도시마다 전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두고 있음. ㅇ 무용과 연극 - 캐나다에는 100여 개의 전문 무용단과 350개에 달하는 전문 극단이 있음. 캐나다 국립발레단의 경우 60여 명의 무용수와 전속 관현악단을 두고 있음. 라라라 휴먼 스텝스(La La La Human Steps),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로베르 르빠주의 엑스 마키나(Ex Machina), 제프 월, 이안 월리스 같은 비주얼 아티스트 등의 극단 및 무용단은 현재 캐나다가 예술 분야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입증해주고 있음. 토론토는 뉴욕과 런던의 뒤를 바짝 쫓으며 세계 3대 공연예술 중심지로 부상하였음. 그 밖의 다른 극단들도 전국 곳곳에 생겨났음. ㅇ 서적 - 캐나다에는 22,000여 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캐나다인들은 독서를 좋아함. 마가렛 애드투드, 앨리스 먼로, 캐롤 쉴즈, 마이클 온다체, 피에르 버튼, 로버트슨 데이비스, 얀 마르텔, 안토닌 마일렛트, 가브리엘 로이 등의 작가들이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음. ㅇ 미디어 - 캐나다는 공영 민영 방송 전통이 강한 국가로서 다언어, 다문화 인구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주는 전국, 지역, 지방, 틈새 방송사 등의 덕을 보고 54

56 있음. 캐나다의 뉴스 서비스,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 잡지, 저널, 신문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매체에 속함. 원주민 ㅇ 원주민은 캐나다에 거주한 최초의 민족이었음. 이들이 가진 여러 가지 정신적 믿음과 문화적 전통이 수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옴. 캐나다의 모든 지역마다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음. ㅇ 1982년 헌법은 캐나다 최초의 원주민 집단인 캐나다 토착민(First Nations, 한 때 인디언 이라 불림)과 이누트(Inuit, 과거 에스키모라고 알려짐), 그리고 캐나다 정착 이후 부상한 메티스(Métis)를 캐나다의 3대 주요 원주민 집단으로 인정함. 4 교육 제도 초등 및 증등학교 교육체계 ㅇ 학기제도 - 캐나다에서는 주에 따라 "7-5 " 제, "7-3-2 " 제, "8-5 " 제, "6-5 " 제 등 다양하지만, 주로 12학년제를 채택하고 있음. (퀘백주는 6-5제로 11학년 제로 채택) - 고등학교 다음 과정인 CEGEP(일반직업전문교육) 에서 2년과정을 이수해야 대학교 에 진학가능 - 온타리오 주에서 종합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13년제에 해당하는 1년동안 대학 예비과정에 해당하는 최저 6과목 의 OAC( Ontario Academic Course)을 이수해야 함 - 학기는 2학기 제 일 경우 9월과 1월, 3학기 제 일 경우 9월 5월, 1월에 등록가능 ㅇ 3단계 교육제도 (1) Elementary (초등학교): 초등교육 과정으로 유치원을 포함하여 8학년(Quebec주는 6학년) 교과목은 우리나와 비슷하나 시간 수가적은 편이며 언어, 산수, 사회, 과학, 예술의 기초과정을 공부함 (2) Secondary (중등학교): 중, 고등학교 과정으로 9 ~12학년(Quebec주는 11학년,Ontario주는 13학년) (3) Post-Secondary (고등학교) : 단과대학, 종합대학, 기타교육과정으로 구분되며 보통 3-5년 과정 (Quebec주는 55

57 전문직업대학인 CEGEP 2년 포함). ㅇ 학교분류 ( 캐나다의 초, 중, 고등학교 과정과 학제는 각 주마다 조금씩 다르며 Public School(공립학교), Private School(사립학교), International School로 구분) - 공립학교(Public School)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학교이며 캐나다인에게는 수업료가 면제되지만 유학생은 해당되지 않음. 지역과 위치에 따라 학교의 수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규모나 시설 면에서는 손색이 없음. 최근에는 유학생에게 입학허가 수가 늘어가는 추세에 있으며 입학지원 시 서류심사를 위주로 입학여부를 결정함. 수업료는 한 해에 약 CN$ 10,000 내외 정도이며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시설은 준비되지 않으므로 기타 체류비용은 별도임. - 사립학교(Private School) 캐나다는 나름대로 엄격한 학칙과 과정을 가진 전통 있는 크고 작은 사립학교들이 많이 있음. 입학 시에는 학교성적, 영어 능력 등을 중요시하며 면접이나 테스트를 거쳐 입학여부가 결정되기도 함. 공립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카톨릭 혹은 기독교 학교가 대부분이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하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음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해서 한해 약 CN$ 25,000 ~ 30,000정도가 소요 사립학교 입학시기: 사립학교의 입학시기는 학교별로 매우 다양함. 일년에 한 번에서 네 번까지 입학생을 받는 등 학교의 입학 정책에 따라서 각기 틀림. 따라서 사립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희망하는 학교의 입학시기를 자세히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함. 보통 입학은 1월, 2월, 4월, 9월 등에 주로 이루어짐. - 외국인학교(International School) 유학생과 이민자의 자녀를 위한 외국인 학교가 밴쿠버와 토론토 등이 많이 위치함. 아시아 계열의 학생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므로 같은 조건에서 적응하며 공부할 수 있음.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비도 공립학교 수준으로 저렴한 편. 대학교 교육체계 ㅇ 캐나다는 도시와 시골 전역에 수많은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이 있음. 캐나다 대학은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과 연구로 유명하며, 캐나다 대학의 학위는 미국이나 영 국 대학의 학위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정됨. 캐나다 대학은 대체로 공립이므로 지역이 56

58 나 학문 분야에 관계 없이 일관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학문적인 자율성을 갖고 있음. ㅇ 각 대학의 정규 학생 수는 35,000명 이상에서, 1,000명 미만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름. 또한 대부분의 대학에는 파트타임 학생이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도 많이 있음. 대학에서는 학사에서 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과 과정과 학위를 제공 하며 자격증이나 전문직 학위를 수여하기도 함. 학비는 주, 학교, 학과 과정 등에 따 라 상이함. ㅇ 대학에서의 학기는 9월부터 5월까지임. 2학기제나 3학기제로 운영되며 여름 학기 도 가능함. 캐나다 전체에 일률적으로 실시되는 대학 입학시험은 없고 각 대학별로 독자적으로 입학 허가 기준을 마련하여 각 신청자를 개별적으로 심사함 ㅇ 캐나다에서는 영어와 불어의 두 개 공용어를 사용함. 국제 학생들은 영어 사용 학 교나 불어 사용 학교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두 가지 언어로 강의를 하기도 함. 그러나 캐나다 대학을 다니기 위해 영어, 불어가 모두 유창해야 하는 것은 아님. ㅇ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 학생이 영어 사용 대학에서 학위 프로그램을 수강하고자 할 때는 대개 영어 시험을 통과 해야 함. 일반적으로 TOEFL 점수가 인정되지만 대학 자체적인 시험을 보거나 IELTS 점수를 인정해 주기도 함. 5 우리나라와의 관계 한-캐나다 상호관계 ㅇ 두 나라의 양자관계는 지난 50년간 강력한 정치적 경제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음. 중간 규모의 무역국으로서, 캐나다와 한국은 APEC, OECD, WTO와 G20을 비롯한 많은 경제기구의 회원이며, 경제 기술 협력 그리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를 지지함. 양국은 다양한 현안들에 있어서 친밀히 의견을 교환하며, WTO를 통한 다자무역체제의 강화와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혁을 포함하여 많은 다자 현안들에 있어서 유사한 입장을 가지고 있음 ㅇ 캐나다와 한국의 정치적 관계는 수 차례의 고위급 방문을 보면 잘 드러남.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상의 국빈 방문이 있었으며, 양국 외교통상장관들의 상호방문을 비롯한 수 차례의 장관급 방문이 있었음 ㅇ 1994년, 양국은 비자면제에 합의하여 각국의 국민이 입국비자 없이도 상대국에 6개월까지 머물 수 있게 되었음. 이 결정으로 양국간의 방문이 촉진되어, 한국인 캐나다 방문객수는 이전의 세배가량인 연간 15만 명 이상, 캐나다인 한국 57

59 방문객수는 5만 6천명에 이름. ㅇ 양국의 인적교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해오고 있음. 연간 약 4500명의 한국인 이민자가 늘어 캐나다에는 약 15만명의 한국교민이 있음. 2005년 캐나다의 한국 유학생 수는 초 중 고 대학교를 비롯하여 석 박사과정까지 약 3만명을 넘어섰고, 한국은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풀타임 유학생 중 1위를 차지함. 또한 많은 수의 한국학생들이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단기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 를 공부하고 있음. ㅇ 한국에는 대략 7천명의 캐나다인 영어교사와 그밖의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3천명의 캐나다인이 있음. 캐나다의 토론로대학 (University of Toronto), 요크대학 (York University), 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는 한국학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음. 현재 한국의 일부 저명대학 (서울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숙명여대, 충남대, 강남대)에서 캐나다학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40개 이상의 한국과 캐나다 기관들이 상호관계를 맺었음. 이러한 인적 학술적 교류는 미래 양국간의 인적 교류 증가의 지속적인 단단한 기반이 될 것임. 출처 : - 주캐나다대사관 홈페이지 캐나다 생활 정보 1 치안. 테러, 인질 등에 대한 상황 및 정세 ㅇ 전쟁, 내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캐나다가 미국의 맹방이고 아프 가니스탄 파병국이어서 알카에다로부터 테러 위협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일부 자 생 테러 조직에 의한 테러 모의가 발각되기도 한 점을 감안할 때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형편임 범죄현황 등 치안상태 ㅇ 오타와는 행정수도로서 보수적인 도시이며, 도시 외곽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야간에 거리를 다녀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안이 안정적. ㅇ 다만, 최근 이민, 난민의 유입 등으로 소매치기 및 차량 대상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광지 및 식당에서는 주의를 요함 ㅇ 캐나다는 대마초 흡연, 마약 투여 등이 비교적 용이하므로 부랑자 밀집지역, 아 58

60 프리카 및 남미 이민자, 난민 밀집지역 등의 경우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지역에서는 야간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음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ㅇ 주재국은 대부분 운전자들은 안전의식이 높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은 낮은 편이나, 보행 및 차량운전 시 교통법규를 준수 하여야 함.. 기타 질병 현황 ㅇ 캐나다에는 특별한 전염병은 없음 2 사건사고 및 대처요령 교통사고 ㅇ 사고 발생시 사고가 일단 발생하면, 자신 및 동승한 사람의 신체적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911에 전화를 해야 함 위와 같은 조치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사고 가해자 및 피해자의 책임 여부를 떠나 인적 사항을 확보해야 함 ㅇ 사고발생시 파악하여야 할 내용(가해자 및 피해자 공동) 1) 자동차번호 2) 운전면허증 번호 3) 운전자의 이름, 주소 및 전화번호 4) 운전자와 차주가 다를 경우의 차주 이름 5) 목격자의 이름, 주소 및 전화번호 6) 사건발생 시각 및 장소 7) 기타 사고발생시의 날씨, 도로상태 등 특히 사고발생시 잘못을 정하기가 애매한 경우에는 목격자의 진술이 많은 부분 판단근거로 삼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나가던 행인 또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부탁해 서, 인적 사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ㅇ 필요시의 경찰신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사고가 발생시에는 경찰에 신고해야 함 59

61 1) $1,000이상의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였다면 경찰이 접수 후 사고현장에 꼭 출동하는 것 과 관계없이 일단은 신고를 하기 바람. 2) 부상 또는 사망사고 발생시 3) 뺑소니 사고인 경우 4) 차량 도난시 5) 자동차의 난입 등으로 자동차에 손상을 입힌 경우 꼭 지켜야 할 운전 수칙 - 음주운전 절대금지 - 적색 신호시 반드시 정차 - 안전벨트 착용 필수 (뒷자석에 앉을 경우에도 안전벨트 착용) - 도로 사정이 자주 변하고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 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우므로 특히 산 고개에서는 운전 조심 요망 -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탈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는 자전거의 앞과 뒤의 라이트를 켜야 하며,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낮이라도 헤드라이트를 켜고 주행 요망 자전거 및 오토바이는 고속도로 진입 불가 - 18kg 미만의 소아는 별도의 안전 보조의자 의무화 ㅇ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911로 전화해 경찰과 구급차의 도움 요청- 경미한 교통사고일 경우에도 사고발생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반드시 사고 경위서를 작성하고, 카메라로 현장 사진을 반드시 촬영해 놓을 것을 권유 - 아울러, 렌트차량일 경우 신속히 렌트회사에 사고발생 사실을 신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하여 사건 번호를 받아 놓으면 사후 처리에 도움 살인, 강도, 절도, 사기 등 범죄 ㅇ 밴쿠버 지역의 치안상태는 미국 대도시와 비교할 때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최근에는 총기관련 살인사건이 증가 추세에 있음. 이는 주로 나이트클럽 등 특정지역 및 마약관련 범죄조직(갱)간 발생하는 것 이어서 일반 여행객은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으나, 나이트클럽 등 특정지역은 접근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ㅇ 주로 현금을 소지하고 있고, 영어가 미숙하여 신고하지 못 할 것 이라는 생각에 동양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행위가 발생하고 있음 - 심야나 새벽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함. 특히, 술 취한 상태로 밤늦게 돌아다닐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움. - 부득이 밤에 걸을 때에는 밝거나 번화한 거리를 선택하고, 공원처럼 고립된 지역은 피하며, 공격을 당했을 경우 큰 소리를 질러 주위의 도움을 청해야 함 60

62 o China Town - 관광명소이기는 하나, 다운타운 East Side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위험한 곳이니 야간에는 접근하지 말고, 주간에도 혼자 가지 않는 것이 좋음. o 유흥업소 밀집지역 - Granville St., Richards St., Water St.은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어서 폭 행사건 등이 빈발하며, 총기사건도 가끔 발생하므로 야간에 출입을 삼가기 바람. o 사기 피해를 예방 방법 - 인터넷을 통하여 차량매매나 부동산 임대 등 개인간 직접 거래를 할 경우, 거래 상 대방의 신분을 자세히 확인해야 함 - 계좌를 통해 입금여부를 확인할 때에는 상대방이 개인수표로 입금하였는지 또는 Certified된 수표나 Money Order로 입금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함 - 잘 모르는 사람이 송금을 위해 일시 계좌 사용을 원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 으니 계좌정보를 주지 말아야 함. 가방 탙취 등 소매치기 사건 ㅇ 역시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대도시지역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행동할 것을 권고하며, 만약 소매치기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요망 - 은행이나 현금인출기 이용시는 가능한 다른 사람과 동행 - 가능한 많은 현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함 - 핸드백이나 지갑은 드러내고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함 - 승차시 핸드백은 발아래에 두어야 함 - 주변 사람을 경계하고 주위를 잘 살펴야 함 -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함 - 가능하면 이동경로를 친구나 친척들에게 알려야 함 -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경각심을 갖추어야 함 - 혼자 있을 때 자신의 안전 여부를 확인해야 함 - 비상시에는 즉시 911에 신고 각종 긴급시 연락처 o 비상(범죄피해, 화재, 도난 등) : 911 o 긴급의료구호(Ottawa Hospital) : 및 o 경 찰 - 긴급전화:

63 - 도난, 미아찾기 등 범죄일반 : (교환 7300) - 소지품 분실시 : (교환 5238) o 기 상: 기타사건 ㅇ 지역에 따라 지진, 폭우 등과 같은 자연재해가 가끔 발생하고 있으므로, 여행중 날씨 관련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날씨가 험난할 때는 혼자서 길을 나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전 ㅇ 유학생 가족 대상 전화사기 피해예방 캘거리에서 우리국민 유학생 자녀를 납치했다고 협박하며 국내 가족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음. 유학생 또는 여행객 가족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학생과 가족들께서는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시어 피해방지에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람. <유학생, 여행객의 경우> 1. 유학생이나 여행객들은 반드시 가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해야 함. 2. 유학생들은 자신의 휴대전화뿐 아니라 비상연락이 가능한 친구, 집주인, 학교나 학원의 연락처 등을 가족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 3. 여행객들은 가급적 휴대전화 해외로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여행일정과 임시숙소 연락처를 가족들에게 알리기를 권고함. <가족의 경우> 1. 유학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을 납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오면 반드시 납치되었다는 자녀와 통화할 수 있도록 요구하여 납치 여부를 직접 확인 2. 협박범들이 자녀의 목소리라며 신음소리를 들려주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납치되었다는 자녀 와의 세부적인 통화를 통하여 진짜 가족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함. 3. 유학생 또는 여행객 가족과의 연락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평소 현지에 체류중인 비상연락처를 파악, 가족의 위치나 안전여부를 확인하여야 함. 특히 주의해야 할 곳 ㅇ 특별하게 주의해야 할 지역은 없으나 쌩꺄트린(St. Catherine) 거리 주변으로 다운 타운 및 동쪽지역에는 걸인과 노숙자가 많은 편이며, 대부분은 안전을 위협할 정 도가 아니지만 간혹 마약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ㅇ 다운타운이나 올드 몬트리올 등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소매치기를 주 의 62

64 ㅇ 주유소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등 에서는 가게 내에 설치된 CCTV를 이용하여 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카드를 복제하여 사용하는 범죄 가 간혹 일어남 ㅇ 최근에는 총기관련 살인사건이 증가 추세에 임. 이는 주로 나이트클럽 등 특정지역 및 마약관련 범죄조직(갱)간 발생하는 것이어서 일반 여행객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나이트클럽 등 특정지역은 접근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ㅇ 현금을 많이 소유하고 다니지 말고, 현금을 많이 소유하고 다닌다는 인상을 주지 말 것 - 최근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는 바, 현금을 많이 소유하고 다니는 것은 금물. 주요 유명 관광지에서는 외국관광객이 자주 묵는 호텔의 경우 보안시설이 되어 있어도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 ㅇ 야간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현금자동인출기 이용시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 요망 ㅇ 비싼 차량이나, 사치성 소비를 삼가고, 검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갖추어, 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이나 치장은 최소화 요망 3 기후와 자연재해 기후 ㅇ 국토가 광범위하여 지역마다 기후가 상이함. 오타와 지역의 경우 사계절이 있는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상 변화가 다소 큰 편임 ㅇ 여름에도 30 를 넘는 날이 많지 않으며,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편이고, 추울 때는 영하 20 이하로 내려갈 때도 있음 특히 겨울철 체감 온도는 심한 바람으로 인해 영하 30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므로 겨울 여행은 방한복 준비가 필수 자연재해 ㅇ 대형 참사를 동반하는 천재지변 발생 확률은 매우 적으나, 겨울철에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해 동사,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므로 12~3 월에 오타와를 방문할 때는 주의가 필요. ㅇ 캐나다는 태풍, 홍수, 가뭄, 지진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음 4 교통 63

65 대중교통 ㅇ 버스 - 오타와 지역 버스는 출퇴근 때에만 시간제로 운영하는 버스와 일상적으로 운영하는 버스로 구분되어 있어 버스를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편임 - 시내 기본요금은 C$3.25, 시내를 벗어나는 경우 C$4.25임 - 버스 스케쥴 및 경로를 알고자 할 때는 이용 ㅇ 택시 - 택시는 호출하면 대부분 10분 내에 도착하고 시내 곳곳에 택시 승차대가 있어 이용함에 불편이 없음 (blue line : (1-613) ) ㅇ 철도 - 캐나다 전국을 여행할 경우에는 cn railway 또는 via rail canada를 이용하면 됨 ㅇ 공항 - 국제공항(ottawa international airport)이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음 - 캐나다는 한반도의 약 45배나 될 정도로 국토 면적이 넓어 국내 도시 간 이동도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 도로교통 ㅇ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가 잘 개설되어 있으며, 교차하는 주요 도로마다 고 속도로 진입로가 있음. 일부 고속도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속도로 이용료가 없음. 유료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별도로 요금 징수원이 없이 출입국에서 자동카 메라로 촬영해 별도로 요금을 청구함 ㅇ 자동차의 진행 방향은 우측통행임.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 벌칙이 상당히 엄격한 편 ㅇ 사거리 정지 신호에는 All way stop'과 일반 'Stop'의 두 종류가 있음. All Way Stop' 표시가 있으면 사거리에 진입한 모든 방향의 자동차는 정지 의무가 있으며, 사거리 정지선에 먼저 도착한 차량 순으로 진행함. Stop' 표시는 정지 신호가 있는 도로에서 접근하는 차량만 정지 의무가 있으며, 정지 신호가 없는 도로의 자동차가 완전히 통과한 후에 진행하라는 표시임. ㅇ 통행인이 행단보도의 버튼을 누를 경우 기둥 또는 줄에 달린 노란색 등이 반짝임. 이 경우 진행 중인 자동차는 반드시 정지해야 함. ㅇ 스쿨버스가 정지하면 스쿨버스 옆에서 Stop Arm'이 펼쳐집니다. 이때에는 중앙분 64

66 리대가 없는 반대편 차선을 진행하는 차량을 포함하여 모든 자동차가 정지해야 함. 특히 스쿨버스 뒤에서 진행하는 차량은 스쿨버스 20m 전에 정지할 의무가 있음. ㅇ 긴급차량이 출동하는 경우 차량을 우측 길로 멈춰 세워 길을 비켜줘야 함. 소방차 나 앰뷸런스를 150m 이내에서 뒤따라가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 운전면허 ㅇ 개요 - 한국과 캐나다 양국 기관간에 체결된 운전면허상호교환약정에 따라 우리 국민은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한국 면허증을 캐나다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온타리오주의 경우 장기간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으로서 우 리 면허증 소지기간이 2년 이상일 경우 G면허로, 2년 미만일 경우는 G2 면허로 교 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온타리오주관리면허 (A,B,C,D,E,F) 및 G2, G면허 소지자는 우리나라 2종 보통면허로 교환발급 받을 수 있음. ㅇ 현재 캐나다내에서 운전면허상호교환이 가능한 주는 아래와 같음 - 온타리오주( 약정 체결) -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약정 체결) - 퀘벡주( 약정 체결) - 앨버타주( 약정 체결) - 마니토바주( 약정 체결) ㅇ 위의 5개 주를 제외한 지역은 캐나다 자체의 절차에 따라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함. 캐나다 지역의 재외공관은 현재 사스카츄완주 등과도 운전면허 상호교환약정 체 결을 교섭하고 있음 ㅇ 온타리오주의 운전면허 교환 절차 등은 아래와 같음. 여타 지역의 경우 관할 총영 사관에 문의하시기를 바람 운전면허 교환 절차 1. 면허증 영문번역 및 인증 -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을 소지하고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을 방문, 면허증 번역 및 인증서를 발급 받음 2. 운전면허증 번역 인증서 발급 구비서류: 신청서 2부, Letter of Confirmation 2부 (적성검사 기간만료 후 1년이 경과된 경우에 한함), 운전면허증 원본 및 운전면허증 앞,뒷면 사본 각 2부, 여권 및 학생비자, 취업 비자, 동반비자 및 영주권 원본 및 사본 1부, 수수료: C$2.60 * 방문자로서 현재 영주권 신청중인 경우 이민국 발행 영주권 신청증명 서류 원본 65

67 지참 필요 3. 온타리오 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 4. 한국면허증, 번역인증서류, 신분증명 서류 (여권, 영주권, 장기 비자등)를 소지하고 면허시험장(Driver Examination Center)을 방문,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 5. 시력검사 및 수수료 지불 - 필기시험(knowledge test)은 면제되며 시력검사 실시 후 면허증(5년 유효) 발급에 대한 수수료 C$50.00 지불 * 이미 온타리오주 G1, G2 면허증 소지자는 수수료가 없음. 5. 면허증 발급 - 면허증 소지기간에 따라 G 또는 G2 임시면허증 (temporary driver's licence)을 발급 받음. 이 임시면허증은 3개월간 유효하며 사진이 부착된 정식 운전면허증은 약 3-4 주내에 신청인의 주소로 우송됨. * 운전경력 2년에 미달되어 G2면허를 발급 받은 자는 운전경력 2년이 되면 G2 도 로시험 (G2 road test)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이 시험에 통과할 경우 G 면허 발급받음 오타와 및 토론토 인근지역 면허증 교환장소 ㅇ Driver Examination Centre(Ottawa) 1570 Walkley Road, Ottawa, Ontario K1V 6P5 ㅇ Queen's Park Driver and Vehicle Office MacDonald Block, Room M Bay Street/77 Wellesley Street West Queen's Park, Toronto, Ontario M7A 2A2 ㅇMetro East Driver Examination Centre 1448 Lawrence Avenue East Unit 15 (Victoria Terrace Plaza) North York, Ontario M4A 2V6 ㅇ Downsview Driver Examination Centre Main Floor, East Building 2680 Keele Street, Downsview, Ontario M3M 3E6 ㅇ John Rodes Driver Examination Centre 7900 Airport Road, Brampton, Ontario L6T 4N8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