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선 특별 대담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보 발행인 임성준 편집인 조복래 편집장 이현정 기자 김우람 김형원 신혜주 윤지섭 동창회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 사회과학대학 16동 324호 전화 02) 김부겸 선대위원장과 조윤선 대변인의 대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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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1 대통령 선거 후보 첫 TV토론일인 지난 4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윤선 대변인(맨 왼쪽), 김부겸 선대위원장(맨 오른쪽)이 바쁜 시간을 쪼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모였다. 동창회보 조복래 편집인(가운 데)이 각 캠프 심장부의 그들에게 이번 대선의 의미와 승리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대선 D-8 박근혜 문재인 캠프 핵심 동문 특별 대담 박빙의 선거 구도 18대 대통령 누가 될 것인가? 누가 대통령이 되건 내년 이후의 국내외 상황은 결코 녹록지 않다. 집권과 동시에 세계경제 불황, 국내 경기 악화, G2인 미 중 간 갈등, 경제민주화와 계층 간 격차 해소를 둘러싼 논란 등 난제에 직 면할 가능성이 크다. 도약이냐 쇠퇴냐 중대 기로에 선 대한민국을 진두지휘할 18대 대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 박 후보 캠프의 조윤선(외교84)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그림자 수행원 이라는 별칭처 럼 박 후보를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박 캠프의 입을 담당하고 있다. 문 후보 캠프의 김부겸(정치74) 공동선대위원장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거 운동의 일선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안 전 후 보 캠프의 김민전(외교84) 교수는 정치개혁 쇄신안을 제시하는 등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왔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 김부겸 조윤선 두 동문이 어렵게 자리를 같이했다. 김민전 동문은 별도의 자 리를 가졌다. 그들이 보는 안갯속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특히 두 후보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사회는 동창회보 편집인인 조복래(정치81) 연합뉴스 부국장이 맡았다. 조복래 연합뉴스 부국장(이하 사회) : 현재 전 국적인 판세를 어떻게 보십니까. 수 있는 후보가 바로 문 후보라는 확신을 갖고 가장 낮은 GRDP(지역 내 총생산)를 보여주고 층의 투표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어요. 좀 더 많은 있습니다. 있습니다. 충청권의 경우 국가 균형 발전의 중 사람들이 투표장에 나와 준다면 변화의 욕구가 조윤선 대변인(이하 조)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조 : 어느 누구도 당선을 확신하지는 못합니 심으로 충청권을 상정하고 세종시와 수도 이전 강한 젊은 층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없는 박빙의 선거 판세라고 봅니다. 국정 수행 능 다. 다만 약속한 공약을 모두 실천하여 국민을 에 대해 진정성을 가졌던 정부가 누구였나를 렇다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력, 위기 해결 능력 등 인물 경쟁력에 있어서는 박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과 믿음을 주는 후 물을 것입니다. 주민들이 우리의 진정성을 믿 근혜 후보가 다수의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았습 보는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는 사실을 많은 국민 어주신다면 충청권에서도 선전할 수 있을 것이 니다만, 안철수 전 후보와 같은 정치공학적이고 들이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단일화니 연대니 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구도상의 여러 외부적 변수들 때문에, 선거 하는 매우 정략적인 요소들에 온통 관심이 쏠린 판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여 현재의 선거판은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전히 초긴장 상태에서 박 후보의 진정성을 국민 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상임본부장(이하 김) : 민주당과 새누 사회 : 선거전이 박빙 구도로 전개되는데 대략 몇%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판단하십니까. 사회 :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한 이후 초반 판 세는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서는 것으 조 : 저희는 부산과 경남, 충청권뿐만 아니라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 후보가 문 후보 수도권과 강원도, TK, 호남, 어느 한 지역도 소 를 도와주는 강도에 따라 또 한번 판세가 출렁거릴 홀히 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거라는 견해가 있는데요. 이 초박빙으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 김 :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 황에서 모든 지역에서 한 표라도 더 얻어야 합 혜 후보가 우리나라의 과거, 문재인 후보가 우 리당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과 영남 지역 조 : 정상적인 단일화가 아니라 안철수 전 후 니다. 다만 문재인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자신의 리나라의 현재를 나타내고 있다면 안철수 전 후 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보의 일방적인 사퇴 형식이 되기는 했지만 어쨌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부산 지역에 소홀했 보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변화의 상징입니다. 현 문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중으로 보이지만, 수 든 양자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경험 던 점과 세종시 출범 과정에서 박근혜 후보가 재와 미래세력이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도권 충청 강원 제주 지역 모두 박빙의 승부가 으로 알 수 있듯이 일단 양자 대결 구도가 된다 보여준 진정성을 지역민들께서 평가해주시리라 어간다면 좀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도 참여하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거 막바지로 갈수록 전 면 선거는 5% 이내의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릴 것 확신합니다. 고 우리를 지지해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러 통적인 지지 세력이 응집력을 보일 것이기 때 으로 봅니다. 결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문에 표의 확장성과 투표율이 매우 중요한 변 입니다. 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 50만 표 내외로 결정되는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정권의 지난 5년 사회 : 이번 선거의 핵심변수로 투표율을 꼽습 그리고 선거 이후에도 두 세력이 연대 혹은 공 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 유리하고, 낮으면 고한 결합을 통해서 국가의 미래를 확고한 반석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어 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조 : 저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 : 어떤 근거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당 선될 것으로 확신합니까. 한 두 세력의 연대가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사회 : 이번 선거는 PK(부산 경남)와 충청권에 조 :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기의 실 미 안철수 지지자들은 문재인 후보의 겉 다르고 서 결정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각 후보가 패한 경제정책과 혼란, 분열, 그리고 후보 단일 속 다른 행실에 너무도 크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화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가한 민주당의 구 겉으로 통 큰 양보를 외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 해지며 99%의 서민들이 꿈을 잃어갔고, 사람보 김 : 부산 경남 지역에서 우리가 설정하고 있 태 정치를 너무도 잘 기억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 리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 온갖 야비한 술수를 다 다는 돈이 중요한 세상으로 바뀌면서 가치들이 는 목표는 40% 내외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한 이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새누리당을 지지할 것 사용해서 안 전 후보를 쓰러뜨렸습니다. 안 전 후 변해왔습니다. 이런 세상이 연장되기를 더 이상 다면 승리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 이라고 봅니다. 새누리당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보가 마지못해 지원을 나선다 한들, 안 전 후보의 원하겠습니까? 이번 선거는 사람이 먼저인 세 고 충청은 서로의 강점과 약점이 충돌하여 박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떠난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유권자 상, 누구나 꿈꾸는 사회로 변화하기 위한 국민 빙의 승부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PK 지 김 : 우리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많은 지지 선택입니다. 변화에 대한 국민적 욕구를 담아낼 역은 새누리당 독점 권력의 결과로 전국에서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젊은 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동안 사회는 양극화가 심 들이 문 후보를 찍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 2면 대선 대담 으로 계속

2 2 대선 특별 대담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보 발행인 임성준 편집인 조복래 편집장 이현정 기자 김우람 김형원 신혜주 윤지섭 동창회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 사회과학대학 16동 324호 전화 02) 김부겸 선대위원장과 조윤선 대변인의 대선 전망이 엇갈렸다. 안철수 전 후보의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한 전망도 달랐다. 그러나 한국 정치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정치개 휴대전화 혁과 사회개혁의 필요성은 두 선거캠프가 절실히 동의하고 있었다. 팩스 02) 이메일 홈페이지 조 한치 앞 내다볼 수 없는 박빙 선거 김 50만표 내외 결정될 초 박빙 승부 >> 1면 대선 대담 에서 계속 사회 : 안 후보가 정치를 계속하려면 문 후보를 적극 도와 정권교체 특권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소통의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바로 개혁입니다. 를 이뤄야 한다는 견해와, 돕기는 돕되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궁극적으로 조 : 첫째는 국민 걱정 반으로 줄이기 입니다. 가계부채 해결, 국가 제3의 정당을 창당, 새 정치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는 견해로 나눠지는 것 책임보육 체제 확립, 등록금 부담 경감 등이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둘 같습니다. 째,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고, 질을 올리는 것입니다. IT, 문화, 콘텐츠, 조 : 안 후보의 향후 행보를 저희가 언급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 만 이번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보았듯이 민주당과 한 배를 탄다면 결국 장을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셋째, 더불어 사는 안전 그 구태 정치의 틀에 갇혀 버리게 되고 말 것이라고 봅니다. 다수의 국민 한 공동체 를 만드는 것입니다.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들이 인정하는 새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결국 민주당과 일정 부분 거리 국민 안심프로젝트 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를 두고, 험난하겠지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봅니다. 상생하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더 이상 억울한 일 당하는 중소기업이 없 김 : 이미 새 정치에 대한 자산은 안 후보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리고 이러한 주장은 우리 민주당, 나아가 정치권 전체가 새로워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어느 쪽이든지 안 후보가 일으킨 변 화의 바람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이든지 새로운 정당이든지 사회 : 3김정치 퇴조 이후 지역감정이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다시 지역 안 후보의 변화에 대한 주장을 담아낼 수 있는 정치 결사체가 있어야 선거의 망령이 부활할 조짐입니다. 겉으론 새 정치를 외치면서 네거티브 선 하고, 이를 통해 책임정치를 구현하는 것이 바로 정치개혁의 마지막 방 거가 너무 극심합니다. 이래선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점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임원단 회장 임성준 고문 (14명) 김상하 구범모 계창호 박종규 김용구 류종탁 정준호 강현욱 정연춘 김 구 이 진 김학준 홍성목 이규황 수석부회장 장인성 부회장 (57명) 이형균 신중식 엄병윤 김문원 김승웅 엄준걸 고흥길 김경한 김정훈 이부식 장중웅 김재부 송종환 최재원 김세균 최석립 김필중 김형오 강지원 김용표 문창극 변용식 심지연 이규형 주진우 윤영관 구자명 박찬욱 최정운 정진태 박 찬 홍석규 김태현 유호영 이동관 이송호 한견표 홍순권 석봉규 최병선 강은모 전상훈 공훈의 서창록 이면재 김용표 김근식 서현철 정용화 조유식 조윤선 조종암 김상배 김진구 전상훈 조원표 김정훈 상임이사 (44명) 이영일 박범진 이준일 김영식 김건중 유 영 이병서 김인규 전성철 이충근 최병민 김충환 정영무 홍현익 기 춘 박광호 신욱희 유홍림 이완기 김진석 양 웅 정관주 김범식 이지수 전재성 강윤희 이승근 강주홍 김수오 이경상 박성우 송평수 정동수 최재원 이기윤 지광철 임갑수 최영래 전태진 민병덕 권백신 김승환 권영상 이윤서 감사(2명) 김민전 유영산 이사 (176명) 양은승 변용찬 김용조 최창락 김지운 우병규 이연희 이정남 신이현 한갑수 김영수 김종하 김흥기 노재봉 신정휴 오재희 이상옥 김태승 남시욱 박채훈 손세일 이억순 이정윤 최동진 최서영 노원욱 백완기 유종하 이동희 이연명 하영준 고 건 권인혁 김근호 김동섭 김순태 배성동 이동호 장정환 한영환 김병익 김석규 김양배 이동복 조창화 최창규 노건일 박운서 박종열 오동휘 유세희 이규만 이두호 이장춘 장명석 정종문 이동화 이민섭 이상근 이청수 정종욱 조홍래 한화갑 고광용 김경재 김태승 문희수 성기훈 윤 기 최 혁 한동은 황수익 김무창 김유진 김재혁 민병석 백환기 송업교 심경보 안석주 이부영 이성해 현승일 홍사덕 홍순길 황규정 고정택 구봉회 안택수 이 장 임성기 임의신 정병일 진홍일 반기문 이정복 최 준 최병권 황병선 장달중 장재용 천양철 류재갑 최태호 구병무 김윤수 이시종 장두환 장영섭 정세현 조선미 김진호 김홍기 이갑윤 이규진 최종무 박성훈 송용식 이호웅 강정원 김원웅 김형기 박기덕 신학용 조건식 권만학 김성준 박기원 임재홍 정해영 이호익 정규억 손영철 정봉근 최원익 김정봉 이용준 김부겸 유석진 김종석 양현수 정진영 김성권 임승윤 김용직 박환민 신창훈 이동수 김성호 추규정 곽영춘 송의달 왕영준 김용찬 오경훈 유두선 이용운 남준희 정진욱 김정원 박성윤 전태구 주용우 김혜준 김범수 이창조 최태환 김준현 박재우 정성모 권기병 임국현 정진술 김보운 김용균 임도원 회비내역 회장단:100만원 이상 상임이사:30만원 이상 이사:10만원 일반회원:3만원 도록 하고, 지역균형발전과 대탕평 인사로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공동 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 : 네거티브의 책임을 묻다보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문제와 비슷해집니다. 주로 언론이 의혹을 먼저 폭로하고 이에 대해 양 사회 : 박(문)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당에 입장을 묻다보면 당연히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한 논평이 나올 김 : 우리 사회는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민주정부 시절 우리나라는 수 있고, 그런 말을 주고받다보면 점점 말의 강도가 세지는 순환구조 세계 최고의 IT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죠. 하지만 지난 이명박 정부 시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절 우리나라 경제는 다시 70년대 건설 경제로 후퇴했습니다. 뿐만 아니 김 : 선거의 특성상 네거티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최근 상황은 분 라 정치, 사회, 문화 모두 미래로 나아가기보다는 과거로 회귀하게 되었 명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 다.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갈등과 모순 고 지역의 기득권에 안주해온 일부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이 폭발 직전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 후보가 당선이 되면 이러한 갈등 못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국민의 분노를 피하기 어려 과 모순에 대한 성찰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입 울 것입니다. 니다. 조 : 박근혜 후보가 왜 답답하다는 이야기 듣는지 아십니까? 그건 바 사회 : 북한이 조만간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 로 함부로 말을 많이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다른 정치인들처럼 듣기 다. 선거 때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했던 북풍 이 이번에도 영향을 미칠 것 좋은 말만 많이 늘어놓지 않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묵묵히 일하니까 고 으로 보나요. 집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박 후보가 내놓는 공약은 다른 김 : 우리 국민들의 의식은 매우 성숙해 있습니다. 북풍에 대한 영향 정치인들의 공약과는 그 무게가 다릅니다. 박 후보가 여러분을 잘살게 보다는 외교 안보와 관련된 위기 대처 능력에 대한 평가를 할 것으로 해준다고 약속하면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보입니다. 사실 어느 나라 대선에서도 외교 국방에 대한 이슈는 매우 중요하죠. 북한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를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 사회 : 박(문) 후보가 문(박) 후보보다 어떤 면에서 대통령 자격이 더 있 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이에서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 는 부분으로 확장해서 국민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 : 20년 정치경륜과 선견지명, 정치는 실전입니다. 박 후보는 20년 조 : 저도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고 동아시아 정세 의 국정경험을 지닌 5선 국회의원으로 8개 상임위에서 입법과 예산을 도 과거보다 많이 안정되었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 감시하고, 국회 다수당의 대표를 역임하며 국정운영을 총괄 지휘했습 로 봅니다. 언론이 이런 사실을 자꾸 비중 있게 보도하는 것 자체가 소 니다. 여당 대표 및 비대위원장, 대통령 특사 등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위 말해 북풍 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언론 역시 국 경륜의 후보는 박근혜가 유일합니다. 정책 구상을 뒷받침할 국회 과반 민들의 의식수준에 맞게 보도 수위를 조정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석을 자신의 힘으로 이뤄낸 점은 타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절대 강 점입니다. 사회 : 동창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김 :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추동해갈 능력이 바로 문 후보 조 :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오랜 정치경험으로 철 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 세대는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저히 준비된 정치인만이 우리 사회를 바르고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리더십을 요구합니다. 수평적 민주적 봉사하는 있습니다. 박 후보는 기존의 정치인들이 보여주지 못한 신뢰를 받고 있 리더십이라고 할까. 이러한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문재인 습니다. 새로운 약속의 정치, 국민 행복의 정치를 우리 동창들의 손으 후보라고 생각하며, 박 후보에 비해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김 :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함께 세계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나가 사회 : 박(문) 후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 사회 개혁의 핵심 은 뭡니까. 김 : 사람중심의 세상입니다. 모든 가치, 정책에서 사람이 더 많이 배 려되는 공동체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정치 개혁은 더 많은 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변곡점에 누가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지, 누 가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잘 판단해서 선택해주시기를 바 랍니다. 이번 선거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정리=이현정 편집장 lee.brightpol@gmail.com

3 대선 특별 대담 3 안철수 전 대선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김민전(외교84) 교수 인터뷰 안철수 새 정치 실현 위한 실험 계속된다 조복래 연합뉴스 부국장(이하 사회) : 안철수 전 후보는 초지일관 새로운 정치 를 외쳤습니다. 안 전 한을 지방으로 넘겨주어 지역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정치 개혁의 요체였습니다. 후보가 꿈꿨던 한국의 미래상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안 전 후보는 한국의 정치도, 경제도 이제 국 사회 : 안 전 후보는 꿈을 잠시 접었지만 정치 민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데 있어 한계에 를 계속 한다는 입장인데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도달했다고 봤습니다. 이 때문에 정치와 경제 보일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모형의 혁신이 요구된다고 한 것이죠. 기존 대 새 정치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기업 중심의 성장 모형은 더 이상 경제성장이나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결국 새 정당을 창당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빈부격차만 더 것으로 전망하나, 지금은 특정한 방향이 정해져 키운다고 봤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성장 모형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일 정당을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 만든다고 해도 기존의 국민과 멀리 있는 정당, 지만, 또 한 번의 기적을 위해서는 이제 중소기 정쟁을 벌이는 데 최적화된 정당, 민주주의를 업과 창의산업 중심의 모형이 필요한 겁니다. 이 말하지만 정작 정당 내부에는 민주주의가 없는 를 위해서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함께 가야 하 정당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정당을 고민할 가 는데, 이는 경제민주화 없이 중소기업의 생존이 능성이 있습니다. 새 정치의 꿈을 실현하는 가 어렵고 복지의 안전망이 없으면 창의경제가 불 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으로부터 듣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 길을 선택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사회 모형의 변형은 한 정파 김민전 교수는 안철수 전 후보 사퇴에 큰 아쉬움을 표했다. 정권 교체의 가능성뿐 아니라 적대적인 한국 정치 풍도를 개선 나 대통령이 주도할 수 없고, 국민적 합의가 밑바 사회 : 안 전 후보가 비록 야권 단일 후보직은 탕이 돼야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불행하게도 한국 사퇴했지만 여야 정치권에 유형 무형으로 큰 영향 의 정치는 국민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 을 미쳤다고 보는데요. 어떤 부분이 가장 눈여겨봐 에게만은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정 사회 : 동창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악이기 때문에 상대를 박 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권 교체의 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야권의 후보가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우리는 하 하고, 새로운 경제 모형을 건설할 가능성이 아쉽게 꺼졌다 고 느꼈기 때문이다. 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스스로의 목숨을 연명 이번 선거에서 안 전 후보가 공헌한 점은 모 되지 못했는데, 이는 야권이 정권 교체의 필요 나 라는 공동체의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는 적대적 공존 관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적대 든 후보로 하여금 정치개혁을 약속하게 만들었 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 공동체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1997년의 금융위 적 공존 체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시민참여의 다는 점입니다. 박근혜 후보나 문재인 후보 모두 됩니다. 또한 양극화된 정치세력으로 정치에서 기 극복도 가능했죠. 그러나 경제 양극화와 더 확대를 통해 정치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해 공천권을 국민에게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검 소외돼 왔던 다수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될 불어 정치양극화, 그리고 언론의 양극화는 우 야 합니다.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려서 의원들 찰 개혁을 약속했죠. 이렇게 국민들에게 약속한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는 점 또한 매우 아쉽 리가 더 이상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다른 나라 이 각 진영의 거수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상 누가 당선돼도 이를 지키지 않을 수 없을 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경제 모형으 에서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두 개의 나라가 서 거수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것입니다. 로 향하는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로 손가락질하며 싸움만 하고 있다면 대한민국 점이 매우 아쉽죠. 물론 안철수 혼자 이 모든 것 의 미래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 을 다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최고의 정치지도 터라도 두 개의 대한민국을 획책하는 정치세력, 자가 미래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지, 세계가 어 언론, 사회세력들에 과감하게 옐로 카드를 내밀 또한 중앙 중심, 대통령 중심의 권력집중이 상 시적인 대선을 위한 대결의 정치를 낳을 뿐만 아 니라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의 주범이 되고 있습 사회 : 안 전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해 아쉬움이 컸을 것 같습니다. 어떤 측면이 가장 아쉬우신지요. 니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 정권 교체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 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을 국회와 사법부로 넘겨 3권분립의 정신이 바로 졌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안 전 후 부는 국가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 하시기 바랍니다. 서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중앙에 집중된 권 보의 지지율이 떨어져 3등을 할 때에도 박 후보 명하니까요.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청계산 등반 지난 11월 10일, 정치외교학부 동문들이 함께 이번 산행에서는 소소한 해프닝도 많았다. 아 침에 원터골에서 모이기로 한 연락이 서로 잘 번 동문부터 80년대 학번 동문까지 총 19명이 닿지 않아 먼저 출발한 동문이 있었다. 산 중간 함께했다. 그간 동창회에서는 정례조찬회, 신년 에서 합류하고자 했던 것이 정상에서 돌아오는 하례식, 당선자 축하연, 회장단 및 고문단 회의 길에야 만날 수 있었다. 또 산 반대편에서 출발 등 동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들을 주 해 매봉에서 만나기로 한 동문도 있었다. 매봉 로 실내에서 주최해 왔다. 이번 등산 모임은 임 에 도착해서도 수많은 등산객 속에서 한참을 기 성준(외교67) 동창회장이 동문들이 보다 자유 다려 어렵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려오는 길에 롭게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는 인파 속에서 동문들이 서로 떨어지는 일이 최초의 야외 모임으로 기획한 것이다. 벌어졌다. 그런데 서로 다른 길에 들어서는 바람 동문들은 10일 오전 9시30분에 청계산 원터 정리=이현정 편집장 lee.brightpol@gmail.com 가을의 정취 함께 느낀 등산 모임 청계산에 올랐다. 이번 등산 모임에는 50년대 학 골 입구에서 모였다. 이번 가을은 유난히 비가 에 택시를 타고 원터골 입구로 돌아오는 일도 있 었다. 잦았지만, 이날만큼은 화창하고 높은 하늘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산에서 내려와 다시 모 볼 수 있었다. 이날 등산 코스는 원터골 입구에 인 동문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회포를 풀 서 헬기장을 지나 돌문바위와 매바위를 거쳐 었다. 두 시간여의 산행 뒤 원터골 입구 근처에 청계산 등산 모임 참가 동문[인태오(정57), 이동화(외59), 김유 엄준걸(외61), 홍성목(외62), 임성준 정우성(외67), 김용표 매봉에 향하는 약 3km의 여정이었다. 등산로 서 함께한 만찬은 닭볶음탕과 백숙이었다. 동문 (외68), 정봉근(외74), 장인성(외77), 이완기 이호영(정80), 조복래(정81), 이승원 정관주 조주연(외82), 박광일(정84), 조주 를 따라 오른 청계산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절 들은 같이 식사를 하면서 등산으로 쌓인 피로를 현(외86), 김영필(정88)]이 매봉 정상에 올랐다. 정을 이루고 있었다. 산에 오르면서 잠깐씩 가 풀었다. 함께 운동한 뒤 먹는 점심이라 그런지 진 휴식시간에 동문들은 준비해 온 과일과 초콜 모두들 유쾌하고 즐겁게 식사했다. 아침에 시간 로도 다양한 모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고 감회 주제들이 오르내렸다. 특히나 각계에서 모인 동 릿 등 간식을 서로 나누면서 우의를 돈독히 했 이 맞지 않아 미처 함께 산에 오르지 못한 동문 를 전했다. 한편으로는 등산 모임을 통해 더욱 문들은 다가오는 대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 등산길을 오르는 동안 동문들은 완연한 가 들도 자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학번대 동문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하기 학계, 언론계, 기업계, 법조계 등의 동문들은 서로 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서로 소탈한 대화를 나눴 이번 등산 모임을 처음 제안했던 임성준 동창 도 했다며, 앞으로 동창회 모임에 더욱 많은 동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 다. 길이 많이 험하지는 않았지만, 가을을 맞아 회장은 지금까지 동창회 행사들은 주로 실내에 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어갔다. 등산 모임은 오후 2시쯤까지 이어졌다. 단 청계산을 찾은 많은 인파를 뚫고 해발 585.5m 서 정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 고 말했다. 풍이 절정을 이룬 계절의 한가운데에서, 이번 행 에 이르는 매봉에 도착하기까지의 길은 쉽지만 회를 통해 동문들이 함께 등산하면서 체력을 증 식사를 하면서 등산하는 동안 못다 나눈 대화 은 않았다. 함께 숨을 고르면서 정상에 오른 동 진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어 매우 의미 들이 오갔다. 대학시절 추억들부터 소소한 일상 서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 문들은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있게 생각한다. 이번 등산 모임을 계기로 앞으 이야기, 최근 정치판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는 실내를 벗어나 동문들이 함께 산행을 하면 윤지섭 기자 jsophyoon@gmail.com

4 4 동문 동정 반기문(외교63) 유엔 사무총장, 취임 후 첫 국회연설 한국, 유엔이 추구하는 이상과 목표를 대변하는 모범 사례 반 총장은 유엔과 한국 : 함께 이루는 인류의 꿈 을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유엔의 도움으로 한국은 전쟁의 참상을 극복하고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경제발전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냈 다 고 말하며 오늘 한국은 유엔이 추구하는 이 상과 목표를 잘 대변하는 모범 사례 라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역량을 결 집시키는 촉매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0월 30일 이라고 평가했다. 반 총장은 지금은 불확실성 과 격변의 시대 이며 전 세계 도처에 불안정 오전 11시에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해 연설 과 불평등, 부정의와 불관용이 증가하고 있다 했다. 반 총장은 외교통상부 장관이던 지난 고 진단했다. 이러한 전 지구적 도전은 보다 효 2006년 차기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국회 율적인 전 지구적 개입과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 에서 고별 연설을 한 바 있으나 유엔 사무총 장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번 연설은 지 다 며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반 총장은 특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먼저 한국의 대외개발원조(ODA) 확대 공 난 8월 반 총장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강창 약의 충실한 이행과 국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 희 국회의장이 특별히 요청해 이뤄졌다. 강 대한다고 말했다. 대외개발원조의 비중을 2015 의장은 반 총장의 연설에 앞서 환영사를 통 년까지 국민총소득의 0.25%로 증액하겠다는 해 반 총장이 국회연설 요청에 흔쾌히 응해 한국의 방침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 목표인 0.7%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한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하는 연설은 영어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모국의 국회 연설인 만큼 이날 반기문 총장은 특별히 준 것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반 총장이 다 고 주장했다. 이어 새천년 개발목표(MDG) 한국어로 연설했다. 코리안 드림 의 표상으로 우리 젊은이들에 의 달성을 위해 한국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게 큰 꿈과 용기를 주고 계시는 데 대해서 사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반 총장은 지속 가능한 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상황이 보다 안정되 고 당부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다자주의가 긴 개발을 위해 유엔이 추진하는 여러 특별 사업에 고 통일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열망은 누구 요히 이용될 수 있으며, 한국이 그 교량 역할을 의(謝意)를 드린다 고 말했다. 강 의장은 앞 한국이 발맞추어 함께 나아가는 데 감사를 표하 보다 크다 고 말한 뒤 북한의 새로운 지도부가 할 수 있다 고 지적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새로 서 15분간 반 총장과 대한민국 국회와 유엔 며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희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조속 운 동아시아의 질서 형성과정을 주도할 수 있기 의 우호증진과 협력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 망한다고 말했다. 히 부응하고 주민생활 개선에 앞장섬으로써 책 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을 나눴다. 반 총장은 지난 10월 18일 한국이 유엔 안보리 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반 총장은 빈곤 종식, 민주주의 실현, 인권 신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한 밝혔다. 이어 남북이 궁극적 통일, 그리고 핵으 장, 평화 증진 모두가 불가능한 꿈이 아닌 바로 국의 유엔 기여에 대한 회원국들의 평가이자, 앞 로부터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해 나아 한국의 이야기 임을 강조하며 유엔이 추구하는 으로 국제 평화와 개발에 더 큰 기여를 바라는 희 가는 데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 이며 유 꿈에 대한민국이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확신 망을 반영한 결과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엔 사무총장으로서 한반도 평화증진을 위해 필 한다 고 말했다. 앞서 한국의 경험, 성공 이야기 이 레바논과 아이티에 이어 최근 남부 수단에 평 요한 모든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가 한국이 갖고 있는 연성 권력(soft power)의 중 화유지군 파견을 결정해 준 것에 대해 유엔을 대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북한 방문도 고려하고 요한 원천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반 표하여 감사한다 고 전하며 한국이 국제사회의 있다 고 말해 국회의 큰 박수를 받았다. 총장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반 총장은 동북아에 과거로부터의 갈등요인 부응토록 혼신의 열정으로 인류복지와 세계평화 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 며 올바른 역사 증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 을 다짐했 반 총장은 전날 서울평화상 시상식에서 언급 인식과 대화에 기초하여 미래를 내다보면서 갈 다. 이 날 반 총장의 연설에는 국회의원, 외교통상 한 동북아 긴장과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거듭 등을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다방면의 교류를 확 부 장 차관, 국회 기관장, 주한 외교사절 등 600여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한국 국 대해 나가는 양자 간 협력이 증진되어야 한다 명이 참석했다. 기대에 부응하여 앞으로 평화유지활동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서울평화상 수상 반 총장은 답사에서 서울평화상은 세계평화 김우람 기자 knas@nate.com 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를 위한 유엔의 활동, 그리고 유엔 헌장의 이념 마지막으로 반 총장은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 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유능한 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선출을 축하하면서 유엔 직원들에게 저를 통해 보내주시는 찬사라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고 생각한다 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반 총장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역동적인 민주주의와 은 격변하는 세계와 평화의 추구 라는 주제로 잘 확립된 법치주의를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은 상자로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 연설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대변혁기를 마주했 정치적 변혁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 교량 역할을 위원회(IOC) 위원장,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 으며, 늘어나는 불안정, 불의, 불평등 그리고 불 할 수 있으며, 견고한 경제로 뒷받침된다는 점 장, 국경 없는 의사회,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 등 관용을 국제사회가 이겨낼 수 있도록 유엔이 실 에서 대외원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에 더 이 있다. 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고 진단했다.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고 기대를 밝혔다. 여건 된다면 북한 방문도 검토 서울평화상 심사위원 대표인 유장희 동반성장 반 총장은 동아시아 역사분쟁과 북한 핵 문제 이날 시상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최광식 문 위원회 위원장은 국제분쟁 해결, 기후변화 문제 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로부터의 긴장이 아직 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의 국제화,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기금 확보, 지속 도 많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지도자들은 자제 귀빈들이 모여 반 총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 가능한 발전, 인권 개선, 국제평화 정착에 탁월한 하면서 대화와 협력, 과거 역사에 대한 올바른 편 부인 유순택 여사와 어머니 신현순 여사도 반기문 총장이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인으로 업적을 보여준 반 총장을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인식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추구해야 하는 책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평화상 수상자에게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반 총장이 처음이다. 결정했다 고 말했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이 있다 고 지적했다. 아울러 반 총장은 북한 핵 는 상장, 상패와 함께 상금 20만 달러가 주어지 발표문을 통해 반 총장이 개도국의 빈곤타파 및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평화 는데, 단일부문으로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 지난 10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경제사회 개발을 위해 국제사회가 새천년 개발목 롭고 비핵화된 한반도 건설을 위해 제게 주어진 리는 템플턴상, 노벨상, 일본 국제상 다음으로 11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 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600억 달러의 지원 기금 소임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 말한 그는 적 상금 규모가 큰 상으로 알려져 있다. 반 총장은 총장이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상은 을 확보하여 개도국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 절한 여건이 갖춰질 경우 북한을 방문하는 등 상금 20만 달러 가운데 절반은 유엔 순직 직원 1988년 서울 올림픽대회의 기본정신에 입각하 했고, 예방외교와 평화정착 지원이라는 원칙하 직접 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고 거듭 가족을 위한 신탁기금으로, 나머지는 유엔 중재 여 세계평화와 국가 간의 화해, 그리고 인류의 에 갈등과 분쟁의 근본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북한이 모든 핵무 외교 신탁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반 총장은 이 번영과 화합을 위하여 공헌한 이들을 높이 기리 려는 노력을 통해 이집트, 리비아의 민주화, 코트 기를 포기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번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10월 28일 입국해 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디부아르와 예멘의 내전 종식, 그리고 남수단의 의 촉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범세계적 가치 국회 연설,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 등 일정을 격년으로 수상자 혹은 단체를 선정하며 지난 수 독립에도 기여했다 고 밝혔다. 와 인권 존중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삶을 개선 마치고 31일 출국했다. 김우람 기자

5 파워 인터뷰 5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철희(정치82) 교수 인터뷰 외교는 사치? 외교는 대한민국 생존의 영역 한 중 일 동아시아의 국제관계가 영토분쟁을 계기로 급속하게 악화되고 있다. 동시에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 중 일 3국 자유무역협정(FTA) 등 동아시아 경제적 연계는 강화됐 다. 그러나 정치적으론 민족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중국이 지역적 영향력을 계속 강화시켜 나간다면 동아시아는 미래의 화약고가 될 수 있다는 분석 또한 존재한다. 과연 오바마-시진핑 시대의 동아시아 정세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자교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일본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철희 교수에게 현재 동아시아 정세와 전망에 대해 물어봤다. 인터뷰는 지난 5일 박 교수의 연구실에서 진행됐다. - 현재 동북아 정세에 대한 분석을 해 달라. 력을 강화하려 할 것이다. 한반도는 미국과의 이 세력전이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미국이 해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곳이다. 따라서 한 패권의 중심에 있고 일본이 미국에 협력하는 양 반도 정세를 남북 관계로만 보지 않고 전체적인 상이었다. 향후 20여 년은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 역학 관계로서 바라봐야 한다. 전망이지만, 상대적으로 그 힘이 저하되고 있다.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이후 정체 상태에 있고, 한국은 글로벌 코리아로서 상승세에 있다. 중국 - 부상하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 을 잡아야 하나. 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부상하고 있다. 동아 미국과의 협력관계는 공고히 해야 한다고 본 시아 한 중 일 3국에서 민족주의가 강해지는 양 다.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샌드위치 상을 보이는데, 이 역시 세력전이 현상과 무관하 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안보를 지 않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서의 민족주의 담보하기 위해서는, 영토적 야심이 없는 역외의 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상처받은 민족주 균형자(official balancer)와 협력하는 것이 가 의, 즉 자신들의 힘으로 다시 일본을 재건하려는 장 한국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우파적 민족주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힘 미국과의 협력관계를 가지되, 중국과 북한 등 북 이 급부상하면서 중화민족주의를 되살리려는 시 방 세력과는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외교 도를 보이고 있다. 민족주의는 갈등이 불가피한 적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것이 측면이 있다. 그러나 각 국가에서 민족주의가 주 미국으로부터의 이탈이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된 흐름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유국제주의가 한다. 이러한 바탕에서 한 중 일 협력을 강화하 과반이 넘는 입장일 것이다. 3국 모두 민족주의와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유국제주의가 공존하고 있어, 급진적인 민족주 의 세력이 전면에 서지는 못할 것이다. -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가 아시아로의 축 이동 재균형 전략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 시진핑의 집권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것 예측되기도 한다. 이것이 중국의 중화질서 와 충 돌하지는 않을까? 이라는 우려 또한 존재한다. 중국은 시진핑이 정권을 잡은 이후 새로운 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서태평양 우위를 내줄 순 국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은 새로운 국제 관 없다는 것이 미국의 기본 입장이다. 그렇기 때문 계로서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는 협력의 가능성 에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대만, 미얀마, 싱가 국제대학원 박철희 교수는 현재 동북아에서 치열한 세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동아시아 3국의 민족주의 을 높이고, 미국 중심의 질서를 전복하려 하지 포르, 인도와 같은 중국의 팽창 경계선에 있는 와 국토분쟁이 격렬해지는 것도 맥을 같이한다는 설명이다.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핵심 이익을 지키려는 태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미국의 전략이 도를 보일 것이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데 다. 그렇다고 중국을 봉쇄(contain)하려는 것은 들의 자신감도 되찾아야 한다. 흔히 우리나라 - 차기 정권의 외교 정책은 어때야 한다고 보는가. 이비드 생거는 2010년 9월에 중국의 세 가지 얼 아니고, 책임 있는 국제 국가(responsible state 를 강대국 사이에 끼인 새우 라고 보는데, 우리 대선 이슈가 사회복지에 쏠려 있는 것이 안타깝 굴을 말한 적이 있다. 첫째로 미국에는 유화적 holder)로서의 인식을 줘 국제 질서에 편입하려 나라가 고래는 아니어도 돌고래 정도는 된다 다. 재정적 여력을 사회복지에 쏟아 삶의 질을 높 인 얼굴, 둘째로 주변국에는 자신의 힘을 느낄 는 의도다. 우리나라에서 논의되고 있는 G2라는 고 생각한다. 과거 19세기엔 우리나라가 새우였 이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중요한 문제지 수 있게 해주는 얼굴, 셋째로 국내적으로는 국 개념은 잘못된 개념이다. G2 시대가 아니라 복합 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다이내믹하고 방향 만,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임을 상기해 민 통합을 저해하는 것에 강압적인 얼굴을 보 균형 시대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G2 시대라 성 좋은 돌고래와 같다. 과거의 피해의식, 약소 야 한다고 본다. 사회복지 역시 재원의 문제며, 우 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리한 분석이라고 생각 고 보는 것은 양자택일의 단순한 논리며, 여러 단 국 자세에서 벗어나 분쟁 관리를 하면서 선도해 리의 성장 기반은 외부에서 오기 때문이다. 과거 한다. 세계 질서가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급 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그 허브에 설 수 있을 때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정권 말기 클린턴은 It s economic, stupid 라고 했지만, 우 속하게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주도 패 한국의 이익이 보장될 수 있다. 갈등 구조를 전제 에 국내 정치적 인기에 부합하기 위해 민족주의 리에게는 It s diplomacy, stupid 라고 해야 할 것 권 질서의 변경은 아니겠지만 지역적 패권으로 하다 보면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상황을 맞을 를 내세워 글로벌 코리아(global korea)에서 로 이다. 우리는 외교를 사치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 서 자리를 잡으려 할 것이다. 동아시아 내에서는 수도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컬 코리아(local korea)로 축소된 자세를 보인 하는데, 우리의 이익과 직결된 생존의 영역이다. 게 아닐까 우려된다. 우리나라는 국경을 초월해 그러므로 미국과의 협력, 일본과의 연대, 중국과 호전적으로 내비칠 수 있는 중국의 액션으로 긴 장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중국은 우 - 전통적인 한 일 갈등의 시발점은 독도 문제로 자유주의적 질서에 뛰어들 때 가능성이 있다. 의 결합력, 북한과의 소통 이 모든 전선을 복합 관 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에서 어퍼 핸드(upper 상징된다. 정권 말기 이명박 대통령의 조치에 대해 폐쇄적 민족주의는 서로의 장벽을 높여, 우리의 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EU, 미국, 일본 등 전체 hand)로서 아시아를 주도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보는가. 발전 가능성마저 닫게 만든다. 한국은 다자적 적으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고, 민족주의가 일본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미국과의 의존을 강 우리나라는 자유주의적 국제질서를 지키는 질서를 아울러서 유연하고 탄력적이면서 속도 발흥해 국익중심주의로 가는 어려운 시대에 있다. 화하려 할 것이고, 이러한 일본의 태도는 중국과 선봉에 서야 힘이 있을 수 있다. 국내 정치에서 감을 낼 수 있는, 중간 관계에 설 수 있는 지혜가 이런 시기에 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지도자 대립할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북한에 대한 영향 민족주의적 쟁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필요하다. 가 필요하다. 신혜주 기자 hyeryong_v@naver.com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신년교례식 및 정기총회 초청장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희 동창회는 한국 사회를 생각하고, 동문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을 계획하여 실행에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교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회장 任晟準 참석 여부 및 문의사항은 동창회 사무국(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동창회 부 학 교 교 정치외 서울대학 정기총회 및 식 례 신년교 시30분 ) 오후 6 화 ( 일 9 1월 2 : 2013년 스클럽 시 일 : 층 프레 0 2 일시 터 레스센 : 한국프 장소 : 3만원 회비

6 6 동문 인터뷰 손도일(정치86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 인터뷰 법률시장 개방, 서울이 동아시아 허브 된다 2011년 7월 한 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외국 로펌의 국내 진출이 가능해졌다. 올 3월에는 한 미 FTA가 발효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법률 시장 개방의 시대를 맞이했다. 대형 로 펌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는 위기론과 개방을 통해 국내 법률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 킬 수 있다는 기회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환의 시기에 2013년 IPBA 서울 총회의 준비위원을 맡아 국제적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손도일 변호사를 지난 11월 9일 대치동 법무법인 율촌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하 일문일답. - 한 미 FTA, 한 EU FTA의 발효로 국내 법률 시장이 개방돼 굉장히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데, 이런 점에서 서울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 고 본다. 미국계 로펌과 영국계 로펌이 전 세계 법률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 법 률시장은 전부 개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개 - 과거와는 다른 변호사 상(象)이 요구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뛰어난 외국어 능력이 요구되나. 방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2013년 6월까 사실 이는 어떤 변호사가 될 것인지 에 따 지는 외국 로펌이 국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라 달라진다. 사회운동이나 인권운동을 하는 외국법에 대한 자문을 할 수 있는 1단계 개방 변호사가 되고 싶다면 기업법을 하는 변호사 이 이루어진다. 2014년 7월부터는 유럽 로펌을 들만큼 외국어가 중요하게 요구되지는 않을 수 대상으로, 그리고 2015년 4월부터는 미국 로펌 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기업법을 하고 을 대상으로 2단계 개방이 시작되는데 이때부 자 한다면 영어를 못하면 더 이상 생존하기 어 터 한국 로펌과 외국 로펌들이 개별 사안별로 렵다고 본다. 외국 클라이언트와 영어로 직접 협력을 맺고 국내법과 외국법이 혼재된 사건을 의사 소통이 가능하지 않다면 고객이 다 떠나 공동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3단계로 유럽 로 버리기 때문이다. 펌에는 2016년 7월부터, 미국계 로펌에는 2017 년 4월부터 국내 법률시장이 전면 개방되는데 이때부터 외국 로펌은 국내 로펌과 합작 사업 - 그렇다면 젊은 변호인 지원 대책은 어떻게 이 뤄져야 하는가. 체를 설립할 수도 있고 한국 변호사를 고용해 결국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한국법에 대한 자문도 할 수 있다. 완전 경쟁이 줘야 한다. 예를 들어 로스쿨 초기 단계에서부 도래하는 것이다. 터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문물이 나 해외 법조시장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기 - 그렇다면 돌파구는 무엇인가. 회를 주는 것, 지금으로서는 이런 것들이 선배 법률시장 개방이 아니어도 국내 법률시장은 로서 해 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포화 상태다. 반면에 한국 기업들이 성장 하고 해외 진출에 나서면서, 이에 따른 아웃바 -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운드 시장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지금은 그 한국 법률시장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싶다. 시장을 누가 선점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 지금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국가 경제에 씩 더해지는 것이다. 후배들이 먹고살기가 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사량을 4분의 3 정 이다. 지금까지는 한국 로펌이 국제적인 경험 서 가장 필요한 것이 외국인 투자라고 말하는 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도로 줄이니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6개월간의 이 없어 그 아웃바운드 마켓을 선점하지 못했 데, 이를 위해서는 국가 사법 시스템이 투명해 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야 하고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 - 손도일 을 검색하면 운동과 절식으로 20 과 혈압을 비롯한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서 국제화 개방화된 법률 시장을 갖고 있다는 감량, 몸짱 대열에 합류한 손도일 변호사 라 왔고 몸에는 활력이 넘쳤다. 가끔 업무가 많아 것은 그만큼 우리가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다 는 기사가 나온다. 자기 관리에 성공한 비결은 잠을 적게 자더라도 이전에 비해 피곤함을 훨 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무엇인가. 씬 덜 느끼게 되었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옷 - 국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 한국 로펌의 경쟁 력은? 비공식적인 통계지만 1만2000명의 대한변호 사협회 회원 중 해외 유학을 갔다온 회원이 약 20%에 달한다. 국제화 정도에 있어 주변국에 - 법조계를 지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손도일 변호사는 법률 시장의 개방은 한국 법조계의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노력으로 정상 체중을 되찾았다. 콜레스테롤 로펌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살이 을 전부 새로 사야 한다는 것이다. 아들 역시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다. 어느 날 골프를 치 아버지의 변화에 크게 놀랐다. 언제나 뚱뚱하 고 체중계 위에 올라가 내 체중을 보는데 이러 다고 생각했던 아버지와 같은 사이즈의 바지를 비해 한국 로펌이 단연 앞서 있고 해외로 눈을 일단 정치외교학을 택한 것은 아주 잘한 선 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2010년 8월부터 운 입게 되자 크게 당황하던 모습을 떠올리면 즐 돌리려는 움직임 또한 더욱 활발하다고 자신 택이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알아듣 동을 시작했다. 우선 러닝머신의 경사도를 8.0, 겁다. 지난해 국부전쟁 이라는 책을 썼을 때 있게 말할 수 있다. 기 위해 변호사는 미시적인 시각과 거시적인 스피드를 6.0으로 맞추고 매일 30분에서 1시간 출판사에서는 그러지 말고 다이어트 책을 쓰라 시각을 함께 갖춰야 한다. 정치외교학을 공부 을 걸었다. 그러다 보니 몸이 살이 빠지는 모드 고 권유하기도 했다.(웃음) - 서로 다른 국적의 기업 간 중재사건을 유치하 하면 사안을 좀 더 거시적으로 보는 소양이 자 로 전환되는 스위치가 켜지더라. 그 순간부터 기 위한 서울국제중재센터(Seoul IDRC: Seoul 연스럽게 길러진다. 그런데 이에 더해 굉장히 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 Center)가 꼼꼼하고 섬세한, 미시적인 시각을 갖추는 노 내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동아시아 법률 시 력을 해야 한다. 법률 서비스 는 최상급 물품 국부전쟁 서 해외 기업과 자 장 허브로서 서울의 가능성은 어떠한가. 이다.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샀는데 아 출판사 : 매일경제 신문사, 저자 : 손도일 원 인수에 있어 다 김형원 기자 nature0128@snu.ac.kr 른 국가 및 민간 서울국제중재센터 개소는 여러 국제중재기 주 작은 흠집이 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곧 관을 서울에 유치해 서울을 국제 중재의 장소 바로 찾아가 교환을 요구할 것이다. 법률 서비 - 국부전쟁 은 어떤 책인가 펀드를 압도하고 로 적극 제안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그렇 스도 마찬가지로 작은 실수 하나도 허용되지 국부펀드에 관한 책이다. 세계 경제가 전 있다. 국부전쟁의 다면 왜 서울이냐. 미국 중국이라는 G2 사이 않는다. 반적으로 악화돼 사적 영역(private sector) 결과는 주요 정책 에서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은 균형 잡힌 역 세 번째로 어학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참고 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공적 관계자와 경제인 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미국 기 로 얼마 전에 고등학교 때 배우던 일본어 공부 자금의 시대가 도래했다. 대한민국이 운용 뿐만 아니라 일반 업과 중국 기업 간 국제 중재가 필요하다면 를 다시 시작했는데, 일본 고객을 잡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자산인 국부의 규모와 현황을 파 대중에게도 큰 영 한국이 그 중간 지대가 될 수 있다. 홍콩은 그 는 캐주얼한 만남을 가질 때 일본어로 의사 소 악하고 국부펀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향을 미칠 수 있는 시안인 만큼 이를 널리 야말로 중국 땅이고, 홍콩 다음으로 많이 논 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이 알리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됐다. 이 책 의되는 싱가포르 역시 중국의 영역으로부터 로 전문성이 필요하다. 옛날에는 변호사들이 다. 이와 동시에 각국의 국부펀드가 해외 기 을 통해 독자들은 국부전쟁 최전선에 있는 그렇게 자유롭지 못하다. 국제중재센터가 잘 M&A 전문, 소송 전문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 간산업과 자원을 경쟁적으로 확보하는 국 국부펀드의 동향 및 그에 대응하는 대한민 돌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변호사, 교통이나 숙 추었다면 이제는 산업별 전문성에 지역별 전 부전쟁(國富戰爭)이 시작됐다. 특히 G2로 국의 명확한 국가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 박 시설과 같은 기본 인프라, 동시통역사나 문성까지 요구된다. 전통적으로 요구되던 것은 부상한 중국은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으로 을 것이다. 영문 속기사 같은 법률 보조 인력들이 필요한 계속 요구되고, 거기에 새로운 요구들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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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CEC1D6C1A4C3A5BFACB1B8BFF82DBBE7B6F7B0FAC1A4C3A5BABDC8A328C6EDC1FD292E687770> 부산 : 4.11총선, 부산의 좌절과 희망 부 산 4.11총선, 부산의 좌절과 희망 나종만 시민사회연구원장 1. 총선 결과에 대한 관점 야권이 패배하고 새누리당이 승리했다. 수도권과 호남,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새누리당 차지가 되었다. MB정부의 많은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로 해서 야권이 과반을 넘길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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