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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週刊 제253호 ( 2007년 6월 28일 ~ 2007년 7월 4일)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3면 위안부해결 10월 세계대회 4면 세계그리스도인 대회 확정 5면 여름 영적충전 어디로 6면 장애인 풍물경연대회 9면 CM2007대회 본격화 찬송가공회 법인화 추진 주춤 한국찬송가공회(공동회장 이광선 황승기 목 사)의 법인 설립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법인 설립을 결의한 공 회는 일부 교단의 반대로 법인 추진에 제동이 걸 단에서 중간에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지난 6월11일 임원회에서 내놓은 이사회 정관에 의하면 이사 임 기는 4년이다. 이러한 잡음을 없애기 위해 공회는 빠른 일 내에 정관을 수정 보완키로 하고, 또 정관수정을 공청회, 교단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법인 설립에 앞서 우선 사업자등록 신청을 조속한 일 안에 하기로 했다. 공동회장 황 는 그동안 지적돼 온 재정 문 제를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법인 설립 전에 먼저 일부 교단 반대, 정관 수정 연구위원회 구성 자체감사 실 위한 연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연구위원은 공 동회장에게 위임해 선임키로 했다. 정관 개정과 함께 공회 내규도 수정 보완하며 내규 손질은 임 원회가 맡는다. 공동회장 이광선 는 공회위원과 전문위원 으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을 수정 보완할 것 이라며 빠른 일 내에 법인 설립을 마무리 짓 도록 하겠다. 결코 중단하지는 않겠다 고 밝혔다. 공회는 특히 정관 수정 작업을 위한 설문조사, 사업자등록 신청을 실할 것 이라며 세금에 대 해 어떠한 의심도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황 는 특히 신임회장들이 자체 특별감사를 실키로 했다 면서 공회 전반에 걸쳐 상당히 강 도 높게 진행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공회는 한국교회대부흥100주 년기념대회에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서울 상암대회에서는 21세기 찬송가를 사용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김종열 기자 린 것이다. 이에 공회는 6월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인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집중 논의했 다. 공회가 일부 교단이 반대하는 것을 수용하면 서 잡음없이 법인화 추진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 다. 이들 교단에서는 법인화가 오히려 파송 이사 들의 권한을 더욱 강화하게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 지 이유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체가 되면 교단에서 파송한 이사가 일단 등 기가 되면 임기동안 법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교 종교계 투명성, 종교법인법 제정으로 종추련, 제정 필요성 여론 고취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 의 사명을 실천해야 할 종교계가 오늘날 세습과 비리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종교법인법을 제정함으로써 종교계가 투명하고 건강하게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종교법인법이란 종교법인의 설립등기, 운영, 해 산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을 법률로 규정한 것이다. 정부는 민법이나 세법을 통해 비영리법인을 보호 하고 혜택을 주는 한편 의무사항도 부여하고 있 다. 하지만 종교계는 현재 관련법이 없는 상태. 외 국의 경우 미국은 1908년, 일본은 1951년에 각각 종교법인법을 제정해 종교를 보호하고 육성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교법인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여론 을 고취하기 위해 종교법인법제정추진민연대 (종추련) 는 6월22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종추련 은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이 법의 제정 취지와 관련, 고은광순 공동대표 (홍명한의원 원장)는 재정 투명화 와 정교분리 를 꼽았다. 그는 이 법이 제정됨으로써 법인체에 소속된 종교인 개인은 유한책임을 질 수 있다 고 밝혔다. 재산 또한 어느 개인의 사유물이 아닌, 총유 의 개념이 성립됨으로 재산권 다툼도 사라 지게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 구교형 (하나누리 사무총장)는 종교단체에 합리적인 사회규칙을 적용하는 것으로 이 법의 제 정 의미를 설명했다. 즉, 몇몇 사람에 의해 좌우되 는 종교단체 운영구조를 법으로 제한하고 종교인 과세기준이 명확하게 제돼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관련 단체 자금운영은 투명하지 않기 때문 에, 자칫 비자금을 숨기거나 세금을 탈루하는 좋 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사저널 신호철 기자는 우려했다. 때문에 그는 종교관련 단체는 종교 법 인으로 등록하고 그 규모와 운영상황을 엄정히 관 리 받을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또한 종교계 성차별과 종교계 학원 문제점 을 타개하기 위한 종교법인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김성희 대표(서울YMCA성차별철폐회원연대)와 류상태 실행위원(학교종교자유를위한민연합) 이 각각 주장을 펼쳤다. 사학법 재개정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6월23일 서울청앞 광장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촉구하면서 뜨겁게 기도했 다. 한기총은 개정 사립학교법이 사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과 자율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장경제주의 등 헌법의 기본 이념을 훼손하고 있다 고 강력히 주장했다. 2면계속 [사진=김종열 기자]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국민부흥사 100인 선정 감사예배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 해 한국교회 성 장과 발전을 위 해 헌신한 국민 부흥사 100인 이 선정됐다. 한국기독교부 흥단체연합회는 6월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국 민부흥사 100인 선정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단을 발표, 선 조지 휫필드, 빌리 그래함 등 세계적으로 교회를 부흥 킨 사람은 위대한 부흥사들이었다 며 한국교회 또 수많 은 부흥사들의 피와 눈물, 땀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만큼 발 전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 간에 기성 증 경총회장 박태 희 가 나 라와 민족, 민 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가 국가의 정치적 안 정,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가 국민일보 발전을 위해 각 각 기도했다. 한편 국민부흥사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교회와 민족과 나라 의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조용기 피종진 등 원로부흥사도 선정 정증서 및 기념메달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부흥사 100인은 1907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교회 부흥에 기여한 부흥사들로 故길선주 이성봉 신현균 최자실 강달희 이천석 김우영 이중표 와 조용기 김준곤 피종 진 박태희 오관석 김충기 김진환 등 원로부흥사들도 선정됐다. 설교에 나선 조용기 는 존 웨슬리, 드와이트 무디,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제2회 여름 연합 산상성회 및 신앙 수련회 재 대회장 전임회장 자문위원 자문위원 지도위원 지도위원 (강사) 실무임원은 진행상 강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구 분 8월 6일(월) 8월7일(화) 8월 8일(수) 8월 9일(목) 강 사 강 사 강 사 강 사 새 벽 6 어서오세요 사랑합니다 김희동 백용현 최장옥 (송학교회) (가남교회) (신술교회) 지도위원 총 제 : 성령 충만 받고 세계선교 하자 (행 1:8) 복음가수 이호문 감독 (숭의교회) 지도위원 임복만 (청주흰돌교회) 양명환 전태규 지도위원 준비위원장 (서울예광교회) 서정달 (조원교회) (서광교회) 김정근 (은혜교회) 이요한 총장 (목원대학교) 준비부위원장 김헌수 (안양제일교회) 원팔연 준비부위원장 박용학 짜: 간 : 새벽6, 오전1030분, 오후3, 저녁730분 장 소 : 강화 갈멜산기도원(원장 윤보환 ) 숙 식 : 등록비/숙박비 없음(매식 한끼 2000원) 협 찬 : 감리교선교국/감리교전국부흥단/기독교TV/기독교타임즈 T. 032) , 크리스챤연합신문/국민일보/행복한가정/인천신문/아세르성구사 등 (한사랑교회) 이민구 (강화중앙교회) 김승현 진행위원장 진행총무 재정총무 최정삼 (행복한우리교회) (능력교회) 2007년 8월 6일(월요일밤)~9일(목요일밤)철야 날 임영훈 (바울교회) 강계진 (문상교회) 감독 (성일교회) 박연준 (활초교회) 제5차 필리핀 전도 대집회 주 제 : 땅끝까지 내증인이 되라(행 1:8) 강 사 : 서정달 (조원교회) 일 : 장 소 : 필리핀 갑바스 및 기타지역 2007년 10월 14일(주일)~20일(토) 강사 서정달 주 최: 사마리아선교회 대회장:양명환 ( ) 준비위원장:김정근 ( ) 사무총장:최정삼 ( ) 오 전 분 주 윤영순 전도사 원팔연 임홍만 허충구 목요철야집회 (바울교회) (남양교회) (사동교회) 양명환 (서울예광교회) 김창기 서석근 (송산중앙교회) 최금석 (대은교회) 김승현 감독 서정달 전태규 이호문 감독 (성일교회) (조원교회) (서광교회) (숭의교회) 오 후 3 저 녁 7 30 분 (금곡교회)

2 2 2007년 7월 4일 수요일 제 253호 종 합 개방형 이사제 폐지 1면이어 한국교회가 6월 국회에서 사학법을 즉각 재개정 하라고 기도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 용규 )는 23일 오후 서울청 앞 광장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사학 법 재개정 특별기도회 를 개최하고 6 월 임국회에서 사립학교법을 재개 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개정 사립 학교법은 사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 과 자율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자유민 주주의와 장경제주의 등 헌법의 기 본 이념을 훼손하고 있다 고 주장했 다. 이어 국회와 헌법재판소 등 헌법 기관들이 직무를 유기하는 가운데 교 육당국에 의해 국가백년 대계인 교육 의 현장이 탄압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재개정은 교육탄압 교육계, 종교계 및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1,236명이 사학법 재개정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6월22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나라당이 이번 6월 임국회에서 입법 발의한 사학법 재개정 안을 철회할 것 을주 장했다. 아울러 개방형 이사 비율을 있다 며, 국회는 이러한 사태를 초래 한 책임을 통감하고 결자해지에 나서 야 할 때 라면서 6월 임국회 중에 반드 재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김종열 기자 히, 23일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인 한기총에 공개토론을 제안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개신교에서 는 이근복, 임광빈, 문대 골 등 159명의 목회자 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진광수 상임대표가 참여중 이다. 한기총에 공개토론 제안도 높이고 교사회와 학부모회, 학생회 법제화를 이룩할 것을 요구했다. 특 명정철 기자 희생양 이 아니라 생명 필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동북아 의 평화와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미국, 중국, 일본, 러아, 한국 등으로부터 온 지식인과 전문가 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기독자협의 회(회장 이종오) 주최로 6월20~23일 까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개 최됐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작된 대회는 평화를 위한 종교적 철 학적 기반을 찾아서, 동북아 평화와 안전에 관한 정세분석 등을 주제로 이 틀간에 걸쳐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 다. the Scapegoating): 평화의 이론 을 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성을 강조 통해 우리의 체제가 희생양을 만들어 하는 주장을 펼쳤으며, 치바 교수는 가는 과정에서 북한이 희생양이 됐다 동북아아에서의 화해와 평화를 향 을 통해 화해를 통 고 말하고 북한을 더 이상 희생양으로 하여: 일본의 관점 한 공생을 강조했다. 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주제발표에는 케니스 키 또 미국이 힘을 가진 정의의 표준에 의해서 북한을 악의 축 내지는 깡패국 논스(Kenneth Quinones, 전 국무성 가 등으로 몰며, 북한 정부가 정의롭 한국과장), 노정선(연세대학교), 우 구 지 않기 때문에 선제공격 등도 가능하 오셍(북경대) 등이 참여해 각국의 관 다고 하는 주장보다는 생명의 관점에 점에서의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에 관한 정세 를 분석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기독자 교수협의회와 열린평화포럼이 공동 으로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질서 모 서 전쟁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고, 인 색과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국제적인 도적인 지원과 생명의 관점이 더 중요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목적으로 개 최됐으며, 미국과 동북아의 학자 40 하다고 강조했다. 공쿤 교수는 현대 세계 속 조화와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류평화의 중국사상 에서 평화 화 김경종 기자 (和)를 중심으로 해서 조화(harmony) cup2@cupress.com 동북아 평화연대 국제학술대회 개최 제1발표인 평화를 위한 종교적 철 학적 기반을 찾아서 에서는 한국의 권진관 교수(성공회대학교), 공쿤 중 국인민대 교수, 치바 일본국제크리스 천대학 교수가 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권 교수는 희생양의 마침(Ending 사랑의교회 통일 심포지엄 6 25전쟁 57주년 특별기도회 통일과 교회 역할 다뤄 사학법 재개정 등 결의문 채택 한국전쟁 발발 57주년을 기념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가 6월22일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6 25를 상기하며 <6 25의 노래>와 <전우가>를 부르 고 한미동맹 강화와 공산정권 붕괴, 그리고 북한동포를 구원하자는 구 호를 제창하는 간을 가졌다. 한지협은 이날 6 25전쟁을 왜 곡하는 주장을 분쇄해 올바른 역사 관을 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을 채택했다. 평양성령역사 100주년기념 한국교회가 북한선교의 사명을 충 실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통일에 관한 성경적 해석과 원리를 찾아내는 신학 적 작업과 한반도 통일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묵상이 필요하다. 6월23일 사랑의교회가 주최하고 북한사랑의선교회가 주관한 남북통 일과 교회의 역할 이란 주제로 개최 된 제1차 통일심포지엄에서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연구소)는 이같이 주 장했다. 김 교수는 한국교회 북한선교 방향 에 대해 북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선교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적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는 작업을 또 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북한 주민들과 의 접촉을 증대킬 구체적 사역을 적 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서는 인적 물적자원을 동 원하는 통일교육과 기도운동, 개교회 선교모델 개발과 통일봉사단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탈북 여성과 청소년 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모 색하는 간도 함께 가졌다. 명정철 기자 기독문화유산 체험 4월에 한국기독교성 지순례 선교회 주최로 열 린 <선교역사문화 체험 관 광자원 조성을 위한 정책 방안> 심포지엄에서는 한 국 선교역사문화재에 대 한 보호와 관광자원화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400여명 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 데 기독교문화유적 관광 자원화에 대한 기대감을 김수진 선교위원장 (한국기독교성지순례선교회) 나타냈다. 교회사학자이자 한국기독교성지순례선교회 선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수진 박사를 만났다. 김 박사는 현재 오웬선교사 기념관(유형문 화재 제26호) 등이 있는 광주에서 기독문화유산 관광자원화가 진행중 이지만, 전국적으로 체계적인 선교관광체험 코스가 개발되기 위해서 는 더 많은 교회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역사전문 가로서 기독교문화유적 목록을 정리중인 김 박사가 전국 역사탐방을 작한 것은 장신대에서 한국과 중국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던 89년도 부터이다. 한국교회 신앙발전에 중요 89년도에 성경은 많이 아는데 역사를 모르는 개신교인과 비교해 사 순절 기간에 천주교인들이 전국의 성지를 다니며 순례를 하는 것을 보 고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김 박사는 발로 뛰며 공부하기 작해 숨겨진 문화유산 등을 찾아 내고, 발굴한 기독문화유산을 문화제 로 등록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금년 중에 각 지역 기독 교 문화제를 발굴해 정리한 자료 목록을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그는 신사참배를 거부해 44년도에 옥사한 박연세 의 생가를 발 견하고, 최초의 한국인 기독교인이었던 서상륜과 성경을 번역해 한국 에 들여온 로스 선교사에 관련된 책을 집필중이라고 한다. 제 생각에는 선교기념관과 선교사묘지가 있는 양화진 만큼은 24 간 개방하는 것이 좋겠다 고 말하는 김 박사. 그가 장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했던 것은 양화진으로 작해 서 전국의 기독교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것이었다며, 기독문화유산의 정리와 성도들의 문화유산 체험은 한국교회신앙 확립에 매우 중요하 다고 설명한다. 그는 한국의 기독교문화유산 체험관광 자원조성 은 아직 작 단계 라고 말하고 정부와 지역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한 재정 모금이 가장 급하다고 말한다. 김경종 기자 THE CHRISTIAN UNITED PRESS 대표회장 : 피종진 상 임 회 장 : 원팔연 회 장 : 김연희 이 사 장 : 이애라 운영이사장 : 최요셉 사 장 : 박요한 부 사 장 : 장질수 정영근 권병오 최원석 이 사 : 강창훈 김기석 김교희 김에스더 노동혁 노효섭 류자형 문미희 문춘수 박상헌 박영환 박용학 방재길 서광천 이 담 임후자 조예환 최승태 최준남 홍영화 논설위원 : 한영훈 주 필 : 하성민 발행 편집인 : 지미숙 인 쇄 인 : 김갑기 편 집 국 : 02) 총 무 국 : 02) 광 고 국 : 02) F a x : 02) 주 소 : ( )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903호 인터넷신문 (큐프레스) cup@cupress.com 국민은행 : (예금주:크리스챤연합신문) 신한은행 : (예금주:지미숙)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1년 구독료 : 4만원 / 1부 : 1천원 조국평화통일기원 서울 부산 평양기도회 초청합니다 민족분단50희년에 처음으로 2000년 부활절 남북교회연합 조국평화통일기 원 평양봉수교회기도회를 드린후6.25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관계가 급속히 좋아진것을 보면서 더불어 금년은 평 양성령역사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은 희년이 두번 반복되는 해로 희년의 의미와 함께 100년전 일어났던 성령역사의 현장인 평양에서 남과북의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통회하며 기도할때 1. 이땅에 늦은비 성령의 역사와 2. 복음으로 평화적인 통일이 3. 통일된 조국으로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놀라운 계기가 될것을 소망하며 함께 모여 기도코저 귀하를 초청하오 니 다함께 참여하여 이귀한 역사에 함 께하길 바랍니다. - 본회 운영위원- 남북교회연합평양기도회 일 : 9월 1일(토)~3일(월) 장소 : 평양봉수교회 참가비 : 157만원 선착순 700명 (400명 접수완료) 강사 : 피종진, 강영섭(조그련위원장) 이용규 (한기총 대표회장) 주최 결의문은 또한 북한이 평화통일 을 원한다면 2 13합의를 선(先) 이 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개정 사 립학교법 재개정을 주장하면서 이 를 반대하는 정당 및 국회의원을 한 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연대해 낙선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것이라며 정부 를 압박했다. 기도회는 최해일 (명예회장) 이 설교하고 채명신 장군(전 파월사 령관)이 격려사를 전했다. 한 잔의 토크 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 성회 당회장 조용기 / 원장 권경환 주제 : 주여! 통일된 조국으로 온 세계 복음화 이루소서 조직 및 강사 평양성령역사100주년기념 조국평화통일기원 7월 2일(월) 7월 3일(화) 7월 4일(수) 7월 5일(목) 7월 6일(금) 7월 7일(토) 대표고문 대표고문 대표고문 상임고문 대표총재 상임총재 김준곤 강영섭 조용기 이만신 피종진 박춘화 박태희 박종순 길자연 김삼환 이용규 신경하 감독 김명혁 (C.C.C 총재) (조그련위원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중앙성결교회) (남서울중앙교회) (창천감리교회) (성락성결교회) (충신교회) (왕성교회) (명성교회) (성남교회) (기감 감독회장) (강변교회) 최성규 장종현 김영진 장로 고 훈 이재완 이태희 한영훈 노태철 엄기호 홍태희 엄신형 유재필 권경환 (인천순복음교회) (백석대학교 총장) (한 일기독의원연맹대표) (안산제일교회) (기성 직전총회장) (성복교회) (한영신학대 총장) (제일교회) (성령교회) (합정 직전 총회장) (중흥교회) (순복음노원교회) (오산리기도원장) 대표회장 상임회장 상임회장 상임회장 상임준비위원장 준비위원장 목포본부장 실무본부장 미주본부장 광주본부장 김해본부장 목포진행위원 백금흥 진요한 손학풍 정도출 김주태 황준익 김중석 김 양 이희두 이길부 윤세관 최정철 송귀옥 (신정제일교회) (서광교회) (성일교회) (평안교회) (동원교회) (28사단 권능교회) (사랑교회) (목포낙원교회) (한국제일교회) (애틀란타충신교회) (계림교회) (김해모든민족교회) (영락교회) 서울지역기도회 부산지역기도회 일 : 6월 29일(금) 일 : 6월 29일(금) 장소 : 남서울중앙교회 02) ) 장소 : 부산영도교회 ( ) (대표총재:피종진 ) 강사 : 진요한 (대표회장) (대회장:이재완 총회장) 강사 : 손학풍 (상임회장) : 통사 단일법 인부 조국평화통일협의회 준비위원장 후원회장 신안본부장 이병희 준비위원장 안충준 집사 장경환 장로 이형삼 (풍성교회) (전 한미연합사 소장) (명진산업 대표) (지도제일교회) 미주준비위원장 홍보국장 김원락 최규창 편집국장 (벨리제일교회) 새 벽 6 오 전 11 오 후 3 저 녁 7 고선용 원종필 이광일 임흥대 권혁세 (오산리기도원) (오산리기도원) (새소망교회) (광야교회) (오산리기도원) 정광수 진요한 조용기 권경환 피종진 김명성 (오산리기도원) (서광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장) (남서울중앙교회) (아름다운교회) 이의원 이재완 이희두 곽희선 김기대 김석재 (수원반석교회) (부산영도교회) (한국제일교회) (대치은혜교회) (김포갈릴리교회) (오산리기도원) 황준익 노희석 박기태 고 훈 손학풍 이성우 (28사단 천등교회) (명일교회) (새희망교회) (안산제일교회) (성일감리교회) (오산리기도원) (기독교신문) 서울특별 강서구 화곡1동 일성스카이빌 707호 (02) , FAX (02) 평양기도회 접수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903호 (02) , (김민선부장)

3 3 선교, 현지인 복음사역 효과 탁월 함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현재 선교비 지원이 끊겼다. 그동안 후원하던 교회와 단체들이 선교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로 선교비 지원을 중단한 것이다. 정 선교사는 막 막하다. 볼리비아에 유학으로 떠나 이제는 선교에 전력하고 있다. 그러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 다. 다행히 주변 한인의 도움으로 딸과 함께 생활 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정 선교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원주민 선 교에 있는 힘을 쏟고 있다. 남은 인생을 거기에다 불사 르겠다는 일사가오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현지 문화와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선교 초창기에는 수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해야만 했다. 그때를 그는 이렇게 회상한다. 혼자 몸으로 유 학길을 떠나 선교사로 파송되기까지 문화적 충격 과 언어장벽으로 힘들었다 면서 그러나 하나님 이 나와 함께 하고 이 선교의 사명을 주셨기에 감 사하면서 묵묵히 일해 왔던 것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고 고백했다. 그는 오지인 그곳에서 눈 물을 흘렸다. 현지인 에게 속아 학교와 교회 를 뺏겨야 했다. 지금은 선교비 지원 중단이라는 큰 장벽에 부딪혔다. 선교를 작한지 17년이 흘 러 제대로 선교를 작하려고 하는데 말이다. 볼리비아는 남미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국 으로는 브라질,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에 둘러 쌓인 내륙국가이다. 이곳의 수도가 해발 3770m로 백두산 보다 높은 곳에 있다. 볼리비아 정숙미 선교사, 후원 절실 국토는 남북한 전체의 6배다. 인종은 백인이 10% 혼혈족인 메스띠조가 20% 기타 5% 그리고 인디안(원주민) 후손이 65%를 점유하고 있다. 1 인당 GNP 700불정도로 낮다. 빈부의 격차가 심 하고 세계에서 마약이 1위를 차지해 마약 천국이 라고 불리는 곳이다. 카톨릭이 국교로 87%를 차지하며, 개신교는 6%며, 나머지는 태양신을 중심으로 토속종교를 신봉하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 정 선교사와 딸이 함께 원주민을 지역교회 중독치료 소그룹 운영 조용기 방북, 조그련 위원장과 병원설립 논의 평양 복음심장병원 가화 이번 회담에는 평양복음심장병원 설립 추진위원장 이종근 장로와 위원들, 북측 은 조그련 오경우 서기장, 리종로 국제부 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조용기 는 예수님의 사랑으 로 북측 동포를 도우려고 한다. 이번 심장 전문병원 건립은 은퇴를 앞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진행하게 된 것 이라고 전했다. 조그련 강 위원장이 병원 건립에 대한 합의서 작성을 요청하자 조 는 교회 틴첼린지 교회내 활성화 지원 당회와 정부 승인 절차 등이 있어 병원 설 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추후에 작성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따르면 평 양복음심장병원 건립은 추후 교회 내부의 공식 논의와 정부의 승인과정을 거쳐 내 달 중 조그련 측과 다 접촉할 예정이다. 앞으로 병원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는 교회 내 추진소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된다. 김종열 기자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도박, 인터넷, 성 중독, 자살, 우울증 같은 문제들을 이해하 고 극복하고 다루는 전반적인 교육과 훈 련프로그램인 리빙프리 세미나가 21~22일까지 한국중앙교회에서 틴첼린 지 코리아(대표 조나단 에어드 ) 주최 로 열렸다. 리빙프리 세미나는 글로벌 틴 챌린지의 책임자인 마이크 젤로 와 버니 질랏 에 의해 강의가 진행됐으며, 우리의 국제사회 위안부 해결 세계대회 학술 및 문화행사 여론 증폭 계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미국 하원 위안부 결의안이 7월 중순 하원 전체회의에서 표 결 처리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대회가 10월3~7일 로욜라 메리마운 트 대학교(캘리포니아주 LA)에서 개최 된다고 준비위원회가 6월20일 밝혔다. 3년 전부터 기획된 이번 세계대회는 위 안부에 대한 진상규명 및 그 의미를 논의 함과 동에 국제적인 여론을 고취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학 술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미국 사회의 위 안부 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과 참여활동 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공식행사는 10월3일 생존자 할머니와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기자회견과 환영만 찬으로 작된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혼 다 미 국회의원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10월4일부터 6일까지는 11개 단체들 이 참석하는 NGO, 학술, 법률 심포지엄 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학자들 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국제 민사 회의 협력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된다. 이와 함께 위안부 관련 영화제 와 사진전, 그림전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10월7일 마지막 날에는 로스엔젤레스 내에서 평화의 행진과 문화예술 한마당이 개최된다. 이종화 준비위원장(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교수)은 미국사회도 위안부 문제 가 아아만이 아닌 미국과 세계인이 동 참해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졌다 며 11개 국 학자들과 법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도 있게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 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명정철 기자 cup4@cupress.com 문제가 어떻게 되는가, 보호의 벽: 가족 의 영향, 소그룹 전략, 사랑안에서 진 실을 의사소통하는 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틴 첼린지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나단 에어드 는 리빙프리는 교회 안에서 중독문제를 가진 이들에 대한 소 그룹을 14주간 운영해서 비밀 보장하에 자기들의 문제를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나누며,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 문제점을 발견하는 치료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리빙프리는 인사이트 그룹을 거치면서 선정된 리더자 2명이 이끄는 소그룹을 통 해 진행하며, 리더 자신도 중독 등의 문제 가 있는 사람 중에서 선정한다. 조나단 는 온누리교회 등에서 소그 룹을 운영하며 많은 좋은 결과들을 보았 다고 설명하고, 아직은 각 지역교회 내에 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지는 못했다고 말 했다. 틴첼린지측은 지역교회에서 원할 경우 샘플과 소그룹 운영을 지원하며, 담 임와 성도들에게 중독문제 사역에 있 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 다.( ) 김경종 기자 2007년 7월 4일 수요일 제 253호 평양복음심장병원 건립이 가화되고 있다. 6월21일 오전 조용기 는 북한 개성 을 방문해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 강영 섭 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복음심장병원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개성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서로 신뢰를 구축하고 힘을 모아 평양에 심장 전문병 원을 짓기로 합의했다. 조그련 측은 심장 전문병원 건립에 매우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로 선교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 선교사에 의 하면 볼리비아 선교지역은 9개 도와 2개의 위성 도 5개 국경도로 확산켜서 주로 인디안들 로 구성되어 있다. 생필품으로 이들과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때도 있지만 현지인 선교사를 통해 질적 으로 지속적으로 향상된 철저한 사명감을 가진 복 음적인 교사 평신도제자훈련 인디오 전도사훈련 을 통해 현지인에 의한 현지인의 사역으로 상담 자, 지도자를 양육하고 싶은 바람이다. 정 선교사는 현재 성경공 부방에서 교육을 키고 있다. 하루 빨리 교회를 설립할 후원자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선교비 후원과 물품(찬송가 반주기, 노트북 등) 후원이 필 요한 실정이다. 정 선교사는 소망없는 볼리비아 영혼구원을 위 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영 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죽을때까지 볼리 비아에서 교회와 신학교를 세워 복음전도에 불사 를 것을 다금 전했다. (국민은행 정숙미) 김종열 기자 Life 볼리비아에 서 선교를 작 한 지 17년이 지 났다. 여자의 몸 으로 홀로 먼 타 국에서 선교를 힘겹게 하고 있 는 정숙미 선교 사. 그는 지금 고산병으로 고 국에 잠 귀국 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에는 지금 정 선교사 의 딸 제이나가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나는 원주민과 정 선 교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성경공부방과 개척교회와 함께 기초 를 쌓아가는 목회에 임하고 있다. 이에 정 선교사 는 교회개척 평신도훈련교사(제자)훈련, 전도사훈 련 등 현지인에 의한 현지인 선교로 역점을 해야 삶 물을 사랑하는 친환경기업 water & people 청량감이 좋은 신선한 물 물의 구조가 조밀한 육각수 로하스 생수 정수물 정수물 또는 또는 전기분해 전기분해 이온수 이온수 등을 등을 담아 담아 신선하게 신선하게 생수 그리고 그리고 언제 언제 어디서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편리하게 사용하실 사용하실 수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미네랄과 수소가 풍부한 물 생기가 담겨진 맑고 신선한 물! 물 마크 획득 "딜러(Dealer)" & 물 물 물 특히 알칼리환원수에 관심 있는 성도분 참여하세요! 정수기능을 겸한 패트형 알칼리환원정수기 동 생산 판매 - 정수필터신소재발명특허 제 호 소재 원료 LOHAS Water는 모든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자연 순환 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알칼리환원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며 물맛이 부드럽고, 물의 클러스터(조밀한 물)가 작아 체내 흡수력이 빠릅니다. LOHAS Water는 경제적입니다. 전기분해 이온수기에 비하여 가격 부담이 아주 적어 누구에게나 저렴한 가격으로 알칼리환원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LOHAS Water는 건강에 활력을 줍니다. 수소생성이 풍부한 알칼리환원수는 체내 활성산소를 용존산소(DO)로 환원하며, 노폐물의 배출이 용이하고 신진대사 작용을 활성화하여 건강에 활력을 줍니다. LOHAS Water는 항균력이 뛰어나며 사용이 편리합니다. 로하스 알칼리 환원수는 일반 먹는 샘물이나 정수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정, 직장 또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경우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으며 간편합니다. 실용신안등록제 호 / 실용신안등록제 호 고객상담 02)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86 한강빌딩 203호 대표전화:02) 팩스:02) 의료물질생성기(식약청허가) 의료 기기 품질관리기준적합인정 제조원 지엔비씨 (주)워터엔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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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만원이면 北학생 1년 학업가능 사 람 다가가다 비전아카데미, 황해도지역 학용품 지원 People 들 티엔티(TNT)비전아카데미(대표 안부섭) 는 26일 인천항을 통해 고학년용 노트 3만권 과 유치원 및 저학년용 노트 1만권, 총 4만권 을 북한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공되는 학용품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북한학생들에게 학용품보내기 운동 의 일환으로 총 5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진과 평양, 황해북도 봉산군과 황해남도 삼천군 지역 등에 노트, 축구공, 학생용 체육복 등을 제공해 왔다. 좋은교사운동의 정명오 선생은 골학교 는 워낙 열악해서 북측에서 공개를 하지 않 았다 며 북한아이들을 보며 어렵지만 도와 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 말했다. 안부섭 대표는 북한의 전반적인 학용품과 서적의 수준이 한국의 60~70년대 수준이라 고 전하고, 교과서 1권을 가지고 4명이 함께 공부하는 교육 현실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지금 북한학생들이 공부하지 못하면 결국 통일후 우리가 다 부담해야 할 문제가 된다 며, 만원이면 북 학생 1명이 1년을 공부할 수 있는 지금, 모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 선교사의 도움을 한번이라도 받았던 탈 북자는 남한에 와서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훨 치료비 마련 바자회 2007년 7월 4일 수요일 제 253호 노숙인들과 실직 가장들을 인생의 전환 점 을 찾도록 돕는 목회자가 있다. 그는 유수 영 로 용산역 앞 유흥가 골목에 위치한 민족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다. 유 는 실직가장들에게 지난 9년 동안 수도권의 전원 수양관을 매년 설연휴와 초여 름, 추석연휴 때에 세차례에 거쳐 사랑나라 집회를 열고 있다. 이 집회는 실직 노숙인들 의 영성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가죽신 해지도록 실제로 이 집회를 통해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품고, 이후 민족사랑교회의 도움으로 온전히 회복된 사람들이 있다. 유 는 한 사람의 노숙인이 건강한 사 회구성원으로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10 년의 세월이 걸린다 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처소, 곧 교회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에 민족사랑교회 공동체가 설립됐다 고 밝혔다. 또 유 는 사랑나라 집회를 통해 많은 노숙인들이 복음을 받아 들이고 노숙인 형제 들을 섬기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며 이 귀한 사역에 많은 성도들이 후원하고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들의 삶을 회복해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련과 아픔을 겪어왔다고 한다. 사랑나라가 점차 확장돼, 전국적으로 일어나길 유 는 진정 소망한다. 그리고 그의 꿈은 현재 조 금씩 실현되고 있다. 유 는 경상도 지역에서 몇차례의 사 랑나라 집회가 열리고 있다 며 전국 지역에 서 희망을 전하는 사랑나라가 개최되길 바란 다 고 밝혔다. 한편 민족사랑교회 공동체는 6월26 29 일 경기도 파주 창천수양관에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으라 를 주제로 노숙인 100명을 초청, 제25차 사랑나라 집회를 가 졌다. 김종열 기자 6 25 상기 연합예배 양정섭 (한국기 신 경 하 감독회장 독교개혁교단협의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표이사)=세계개혁 신문로 새문안교회에 교회연합회(총재 김권 서 6월28일 제1차 북 현 )와연합, 6월 한 교회세우기 포럼 25일 여전도회관에서 을 개최하며 김상복 박종화 최은상 전용호, 허문영 가입교단 대표 약 200 여명이 함께 예 배 드렸다. 박사가 참석했다. 교회인쇄 100%해결!! 주보, 전도, 설교 등 교회인쇄를 정품잉크의 10 % 비용으로 신제품출! 출! 2007년 2007년 출! 2007년 출! 2007년신제품 2007년 출! 39만원 HC5180 3대를 1대로 OK!! 칼라복사 스 캐 너 프 린 터 우영란 together0404@hanmail.net 양파누리 민족사랑교회 유수영, 사랑나라 집회 북한교회 세우기 이 모 저 모 김경종 기자 cup2@cupress.com 실직 가장세우기 공동체 운영 구자선 어린이 방광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자 선바자회가 열려 훈훈한 감동을 더해 주 고 있다. 만 3세인 구자선 어린이(남)는 방광암으로 인해 평생 소변줄을 차고 수 술을 하게 될 경우, 인공방광으로 소변 을 걸러야 하는 상황.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사)생명 을나누는사람들(생명나눔)과 만수중앙 감리교회(황규호 )는 6월24일 바자 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과 구제헌금을 합친 총 500여만은 구자선 어린이의 치료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감 리교 중부연회 여선교회연합회도 100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황규호 는 이번 일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만 수중앙교회 뿐 만 아니라 많은 교회가 자선이 를 돕는 일에 관 심과 후원을 아 끼지 않았으면 한다 고 전했 다. 명정철 기자 씬 수월하게 된다면서, 사랑을 베풀어 주고 이후 북한 사람을 만나면 북한에 복음을 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전아카데미 측은 다음 지원부터는 10만 권 단위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용품 은 벽제 공장에서 직접 제작해 보내고 있다 고 밝혔다. 제5차 학용품보내기 운동에는 좋은 교사 운동, 기윤실, 치유상담연구원 등 10여개 단 체와 개인이 참여해 총 1억5천여만원의 후 원금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 한편 북측에서 악기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며, 중고 악기류나 후원금을 지원할 개인이 나 단체는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 ) 속도 최강! 화질 최강! 사진출력전용트레이탑제!! 1장 10원대 복사 가격! 디자인프로그램지원! 48만원 HCX6180 한마당 초청잔치 김상호 (횃불 그리스도의교회)=대 전 횃불그리스도의교 회가 6월24일 지역어 르신을 비롯 대전대한 방병원 환우와 노숙자 를 대상으로 한마당 초청잔치를 열었 다. 23일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 념해 1907년부터 2007년까지 한 국교회을 위해 헌신한 국민부흥 사 100인 을 선정했다고 한다. 부흥사 100인에는 고(故) 길선 주, 이성봉 를 비롯해 조용기, 김준곤, 피종진 등 한국의 명 망있는 부흥사들이 총 망라됐다. 세계적인 부흥사를 말하자면 약 1억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한 무디(1837~1899)와 빌리그래함 (1918~ )을 빼놓을 수 없다. 무디는 안수를 받 지 않은 평 신도로 약 1억명에게 전도했고, 그래함은 전 세계의 2억 1천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10 월에 부산을 방문한다고 해 부산 이 술렁거리고 있다고 하니 부전 자전이다. 한국의 100인 부흥사에 선정된 길선주 의 회개에 대해 한 목 격자는 이렇게 증언했다. 길선주 장로가 회개한 후 죄에 대한 통회가 청중을 휩쓸었다 날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정 결케 하는 하나님이 그의 성전 에 계심이 현되었다. 이성봉 는 1937년에 서울 신학교에서 열린 총회에서 전국 부흥사로 임명받은 이래 신사참 배와 일제의 억압, 6 25의 피폐 함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불길을 지켰다. 물론 부흥사에게 좋은 일만 있 었던 것만은 아니다. 2006년도에는 당대 한국교회 대표적 부흥사인 이태희 와 피종진 목 사의 정통 성 비문 제로 내홍 을 겪은 바도 있으며, 대의 변천 에 따라 부흥사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어떤 이는 이제 부흥사 라는 표현 보다는 복음전도자 라는 표 현이 더 합당하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위기로 힘들었던 우리 의 역사 속에서 질긴 가죽 신발 해 지도록 복음을 전하고, 우리의 눈 물을 닦아줬던 부흥사들의 노고 를 한 번 반추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국민부흥사 100인 선정 천지를 편안히 적셔주는 백두산 물줄기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강 을 주는 잠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온누리 평강온돌 침대는 명품입니다 온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장애 에서 오는 각종 질병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수면이 부족하여 신진대사 강화 및 촉진이 필요한 직장인, 수험생, 노인분들 또한 사고 후유증으로 고 생하는 분들에게 온돌침대를 권합니다. 해주옥, 연옥, 황토석, 맥반석, 게르마늄 등의 다양한 원석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대를 1대로 OK!! 칼라복사 스 캐 너 프 린 터 팩 스 특별보너스 1 주보 800장 2 전도지 750장 3 교회 독판주보디자인 HWP (중 택1) 엔젤주보프린터 기본사양 및 지원관리 프린터 (무한 킷 포함) A/S 1년 이상 프린터 설치 (원격지원으로 전국 설치) 교회인쇄 HWP 인쇄폼 지원 교회인쇄 디자인 (그림파일) 지원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는 주보 및 전도지 지속 개발 지원 (유상)공급 프린터 구입 추가 기본 지원 품목 무한공급장치 (잉크 1세트 포함) 무한잉크 추가 1세트 (6병) 말씀카드, 인회지 등 지원 최고급 무한 잉크, 다양한 규격과 두께의 프린터용 무지 (유상)공급 서울특별 종로구 연지동 번지 한국기독교회관 905호 TEL.(02) 고객센터.(02) H.P [ 농협 , 신한 ] 예금주 : 이순옥 2002(버팔로) 705 (튤립) 상담전화 : 031) ~3 H.P 철 무료전화 : , (주야) 저 FAX / 홈페이지 한 본사공장 : 경기도 고양 일산구 성석동 1185번지(김문형 장로) A/S 주소창에 한글로 옥침대 전문 온누리평강온돌침대, 를 치세요 2004 (무지개) 유해전자파 수맥차단 전국 무료 배송, 설치 기존침대에도 맞추어 드립니다. 각종 고급원석 비치

9 9 참된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문 라인하르트 본케 지음, 이혜림 옮김 서로사랑 추수할 곡식이 넘쳐나는 이때에 저자는 그리스도를 위해 영혼을 얻겠다는 열정으 로 성공적인 원리를 제한다. 이 책에서 그는 이웃에게, 친구에게, 나아가 온 세계 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각 사람을 가르치고 감동을 주고, 독려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가 가기 위한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세밀하면서도 간단명 료하게 제하고 있다. 존맥스웰의 태도 존 맥스웰 지음, 김홍식 옮김 국일미디어 세계적인 성공학 강사이자 리더십 전문 가 존 맥스웰이 지금 나의 태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나의 태도에 문제는 없는 가, 태도를 통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은 무엇인가,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걸림 돌이 되는 절망, 변화, 문제, 두려움, 실패 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이야기한 다. 성공과 실패, 최고와 평범을 가르는 요인은 무엇일까? 성 공하는 사업가와 실패하는 사업가는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생동감 넘치는 부부 사랑 만들기 이순자 지음 쿰란 상처와 분노로 일그러진 가정과 부부를 다 회복켜 주는 과정을 통하여 가정 상담으로 사랑의 재창조를 만들어간 실제 적인 이야기를 실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있는 방법과 서 로 사랑하는 느낌을 주고받는 많은 방법을 소개했다. 각 장마다 끝 부분에 그 장의 내 용을 삶에 적용 설명에 따라 채우면서 부부가 연습하도록 안 내한다. 빵을 소재로 사랑에 굶주린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자 와 난자 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배고파(부제-왜? 그와 그녀는 빵을 주워 먹었 나?) 가 대학로 인기순위 4위에 들며 좋은 반응 을 얻고 있다. 배고파는 항상 사람을 그리워하는 난자와 볼 품없게 생긴 정자가 사랑에 대한 배고픔으로 빵 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사랑을 믿지 못하고 빵만으로 난자를 채우려고 하는 남자와 사랑하면서도 외로워하는 여자의 단절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을 연출한 김민영 대표(극단 불꽃)는 사 랑을 하면서도 사랑에 목말라 하며 사랑을 믿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결국 의사소통의 단절로 죽 음까지 이르는 우리들을 통해 예수의 참된 사랑 의 필요를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고 말한 다. 구로경찰서 폴리엘중창단 발대식 서울내 경찰서 가운데 유일한 중창단이 탄생했다. 구로경찰서 교경협의회(회장:정 영근 )에서 6월22일 구로경찰서내 경찰 교회에서 폴리엘중창단 발대식 예배를 가 졌다. 중찬단(단장 최성규 신우회장)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경찰서 내에서도 영적 분위기를 고취하는 일에 기여 하게 될 것으로 정영근 는 기대했다. 최성규 신우회장의 사회로 축사 송두현 서 장, 기도 윤기순 에 이어 찬양하는 사 람 이란 제목으로 정영근 가 메지를 선포하고 전유성 의 경과보고와 김수정 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미숙 기자 온전한 십일조 신상래 지음 예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십일조가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가를 설명해준다. 우리가 형통한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지름 길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자! 십일조를 둘러싼 딜레마, 십일조를 향 한 하나님의 뜻, 어떻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것인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십일조의 사용 등을 통쾌하게 풀어주 고 있다. 소외지역 찾아가는 성교육 사각지역에 놓인 저소득 소외지역 아동을 찾아가는 성 (性)교육 아하! 해피버스ting 사업이 실된다.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아동 들에게 필요한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 한 성문화 화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한다고 밝 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버스를 후원하고 서울 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오프닝 행사와 버스 전달식은 6월26일 노원1종합사회복지 관 앞에서 펼쳐졌다. 명정철 기자 저자와의 만남 - 남기영 화 뮤지컬 배고파, 빵만으론 못살아 우리 모두에게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사랑에 빠졌다는 것과 창자가 찢어지는 배고픔을 느낀 다는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배가 고프고 싶지 않 다 는 극중 대사는 믿음이 없는 사랑은 우리의 허기를 채울 수 없음을 보여준다. 난자역에 최유정 이진숙, 정자역에 김현 국 최진영이 함께 공연하며, 공연 후에는 미팅 을 주선한다. 6월19~7월29일까지 공연되며, 한국뮤지컬 대상후보, GM대우 후원 후보작에 올랐다. 김경종 기자 cup2@cupress.com 터키, 그 이미지와 이야기들 기독교와 이슬람 이질적 특성 사진에 담아 한 신학을 추구해 왔다 고 설명하고, 자칫 한 신 학자의 성지순례정도로 끝났을지 모를 그의 여행 이 이번 전회로 결실을 맺게 된 것에 대해 기획 자로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신부는 1954년생으로 성공회에서 사제서품 을 받았고, 한국영상문화학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김경종 기자 사진작가인 이정구 신부(성공회대학교 교수) 가 터키의 이스탄불과 에베소, 카파도키아, 꼬냐 등을 여행하며 찍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이질적 특성들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전 터키 (TURKEY), 그 이미지들과 이야기들 이 진흥아 트홀(관장 채창완)에서 열렸다. 이정구 신부는 신학자로서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학적 신학 에 관심을 가지 고 미학적 주제들을 신학적 담론 속에서 풀어가 는 작업을 오래 해왔다. 전회를 기획한 채창환 관장은 이 신부는 신 학은 곧 글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통 CM2007대회 준비 완료 하늘 공연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조용목 목 사) 산하 선교극단 생명 이 예배극 <하늘 가는 밝은 길>을 서울 언약교회와 영등포 교도소에서 첫 공연으로 전국 대도를 순 회 공연한다. 하늘가는 밝은 길은 손양원 의 일대 기를 다룬 연극으로 예배극만을 고집하는 문화선교사들로 구성돼 있다.(연출 박경 자, 출연 함경래, 박성덕, 이승철, 임현정 등) 극단측은 공연을 원하는 교회는 전국 어디든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한다. ( ) 7월2~6일 부산 벡스코 128개국 2만 여명 참석 세계청년대학생지도자수련회(CM2007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박성민 ) 국장단은 22일 C.C.C 부암동 본부 회의실에서 준비 상황 을 최종 점검하고 대회성료를 다짐했다. 모든 대학에서 영적 운동을 일으키자 는 슬로 건 아래 7월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128개 국 2만여명의 C.C.C 소속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 운데 열린다. 참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리며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도전하는 것과 함께 전세계 대학생과 사역자가 하나되어 캠퍼스의 영적운동을 위한 영적 공동체 김경종 기자 를 이루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8000 주요 대학 중 전혀 복음 전 도 사역이 이루어지 않고 있는 6000대학의 선교 를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대학생 선교의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22일 현재 참가 신청인원은 국내 대학생 1만 2761명과 해외 127개국 대학생 6217명이다. 전 체 참가자는 2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6월30일, 7월1일에는 해외 참가자들 과 한국의 리더십 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린다. ( ) 김종열 기자 믿음생활을 하면서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 얻어진 작은 것들을 엮었습니다. 그저 작은 생각에 불과하 지만 읽는 분들의 큰 생각을 만날 때 큰 나무로 자라 새들이 깃드는 숲이 될 수 있다. 책이란 원래 생각들이 만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여러 생각들을 선하게 간섭해 주실 줄 믿는다는 남기영 (Croxton Uniting Church). 생각의 씨앗 믿음의 영양소 교회는 산입니다 남기영 지음 비전사 출판 그 많은 한인교회를 두고 왜 하필이면 처음부터 서양교회를 목회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목 회를 작한지 이삼년이 지나면서 하나님 께서는 서양교회를 보면서 거기서 한국교 회의 내일을 보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는 생 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으로 서양 교회를 목회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느냐 는 질문에 대한 남 의 대답이다. 남 는 1971년에 호주로 이민을 가서 20년 동안 정부산하 자원개발연구소에서 지하수의 전문가로 일하면서 지하수 부장 과 부소장을 역임하고 연구소 생활 20년이 되는 날 사직서를 내고 신학공부를 해서 호 주연합교회 교단의 가 된 사람이다. 그는 멜본대학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 았고 가 된 후에는 미국의 미드웨스트 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연 과학과 신학을 겸비한 석학이다. 이번에 교회는 산입니다 라는 책을 쓰 게 된 배경을 이렇게 말한다. 책이란 쓴 사 람의 생각과 읽는 사람의 생각, 저자의 마음 과 독자의 마음이 서로 만나는 곳이라고 본 다. 그래서 그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고 듣 고 읽고 한 것들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싶었기 때문 이였다 고 밝혔다. 또 선교에 대해 묻자 선교라고하면 예수 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이미 예 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보다 바르고 건강한 믿음을 갖도록 하는 것도 선교의 또 다른 중 요한 역할이라고 본다. 한국교회의 선교도 몇 나라에 몇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느냐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고 스스로를 다 돌 아보아야 할 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분들의 생각의 씨앗이 되어 이 미 믿는 이들에게는 믿음의 영양소가 되고 아직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믿음의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는 바라는 마음 이라 고 남 는 말한다. 믿음이란 관계입니다. 나와 너, 우리와 저 사람들. 그리고 그 관계는 인간관계를 넘 어서 나와 자연의 관계로까지 발전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바로 그 모두가 다 나누어짐 없이 너와 나에서 우리가 되어 버리는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믿음이란 정 이 아니고 동이다. 믿음은 신조가 아니다. 믿음이란 생활 그 자체이다. 그래서 믿음은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믿음이라 는 표현을 즐겨서 쓰는데 살아있는 믿음이 란 동적인 믿음, 성장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 이다. 무조건 믿으면 된다고 말하던 대는 이제 지났다 고 설명한다. 끝으로 자연과학자로 신학을 하는데 갈 등 같은 것은 없느냐고 묻자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한다. 자연과학과 신학 은 서로 대립되는 학문이 아닙니다. 과정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만 결 국 종착역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자 연과학의 배경이 내게는 신학을 하는데 많 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전에 제가 일 하던 분야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 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 는 환경신학 분야에 생각을 모을 생각이 다 라고 피력했다. 남 는 신학과 자연과학의 연결고리 를 찾는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환 경신학에 열성을 쏟고 있다.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2007년 7월 4일 수요일 제 253호 1159분 간이 다가오고 있다 Culture 눈에 띄는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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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 새생명교회 탐 7살 박이 새생명교회의 꿈 Inquire 방 삼다도 사랑지기 문미희 2007년 7월 4일 수요일 제 253호 제주도 사람은 흔히 타지사람들을 가리 켜 모두 육지사람이라 부르고 스스로는 섬사람이라 부른다. 역사적으로 커다란 아픔을 겪었던만큼 제주사람들은 약간의 배타적 각과 함께 제주도민만의 자긍심 과 애향심을 누구나 늘 지니고 있다. 삼다도 제주에는 돌 바람 여자들이 많다. 멘트나 점토 등 아무런 접착제 없 이 올려 쌓은 현무암 돌담은 무수한 바람 과 태풍이 몰려와도 끄덕없는 것이 놀랍 기만 하다. 삼별초와 같이 외부세력의 항 전장소였던 관계로 인내와 끈기만은 타지 사람들보다 월등하다. 복음화 99주년을 맞은 제주도는 7.2% 의 복음화율 나타내며 새로운 도약을 도하고 귀한 믿음의 선진들의 얼을 이어 가고자 최근 제주도 대성령 집회를 열기 도 했다. 아직도 미약한 기독교 복음화는 제주도 교회들의 열망이자 지향해야 할 목표이기도 하다. 믿음의 1대 개척자였던 문 는 집안 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중절부터 교회 에 나갔고 결혼한 이 후에도 여전히 어르 신들의 달갑지 않은 처우를 감수해야 했 다. 한결같은 믿음으 로 가족구원을 놓고 눈물의 기도를 매일 드리면서 비로소 주 님을 만났고 그 분의 강권하심을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은 간암이라는 진 단으로 말미암아 문 는 온전히 자신 을 내어놓고 모든 소유자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저 숨쉬는 것까지도 하 나님께 감사하며 고백하자 완전히 치료해 주셨다. 그렇게 생사의 갈 림길에서 붙들린 바 되어 주 의 사자로써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신학공부를 하고 목양훈련을 쌓으면서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교회이름을 새생명교회 라고 지었다. 지 하실 후미진 곳에서 눈물 뿌려 뭇 영혼들 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영혼을 사 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목자가 될 수 없다는 주님의 음성에 매달려 겸손한 종 의 모습으로 섬기기를 소원했다. 현실로써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남편 고경훈 장로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지금의 교회건물을 매입하게 된 것이다. 예배당을 말끔히 리모델링하고 다듬었다. 6월 24일 설립 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장지수 최순문 고경훈 장로장립, 권 건주 유의수 안수집사 및 민성숙 권사 취 임예배가 드려졌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지만 힘찬 성장 세우는 일만큼은 빛없이 자처하고 있다. 어려운 교역자들의 생활고를 가슴 아파하 며 눈물 흘릴 수 있는 따뜻함이 넘치는 숨 쉬는 교회다. 현대장 사거리 새마을 금고 뒤에 자 리한 새생명교회 근처에는 중대형 교회들 임직예배에 앞서 피종진 를 강사로 심령대부흥성회를 열고 그들의 각오와 결 단을 새로이 했고 성도들의 연약한 부분 들을 다 세워나갔다. 지역을 섬기고자 언제나 주민들을 향해 내미는 새생명교회 의 손을 맞잡을 그 날을 기대하며 변함 없 선한 뜻을 좇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의 신호탄은 이미 쏘아진 셈이다. 누구랄 것도 없이 새생명교회 성도들은 하나같이 순수하고 담백한 성품을 가졌다. 담임목 사의 마음을 편히 모는 것을 가장 우선 으로 삼기 때문이다. 안식년을 맞았지만 문 의 하루는 섬기고 나누는 인정 넘치는 사랑공동체 일만평 성전부지 비전 품고 나아간다 기도로 작해서 기도로 마친다. 어느덧 제3차 1000일 작정기도회가 진행 중에 있어서 하루 세 번씩 기도의 향연을 끄지 않고 있다. 문 의 영권 물권 인권의 은 사로 인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 이 많다. 병고치고 문제해결을 받고 섬기 는 교회로 회복키는 것이 사명이라며 웃는다. 작년에 벧엘축복기도원 을 설립, 기도 원 사역을 겸하고 있다. 정규예배를 제외 한 간들이 대부분 문제로 억눌린 심령 들과의 상담으로 보내거나 심방예배가 대 다수다.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갈급한 영 혼을 위로하며, 연약한 믿음을 세우는 일 에 온 맘으로 돌보며 기도한다. 문 는 어머니의 바다 같은 마음을 닮았다. 누구의 문제든지 자기 일처럼 적 극적인 추진력과 넓은 포용을 갖고 있어 서다. 자신의 가처럼 아파하며 같이 눈 물 흘리는 모습은 목회자이기 전에 정 많 은 이웃이다. 이 이미 자리 잡고 믿음의 반석을 굳게 세 워 나가며 지역복음화를 높이는데 몫을 잘 감당하고 있다.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5월만 되면 어 르신들이 계는 곳을 찾아가 그분들을 위로하며 다과를 제공하거나 교회 초청잔 치를 열어 효도공연, 사진촬영, 선물 등을 제공하곤 한다. 매월 교회 내 어르신들에 게는 작지만 효도비를 지급한다. 다른 교회와 달리 새생명교회 교육관은 특이한 역할을 한다. 치료받거나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머무르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인데, 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거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간증거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서너 명의 사람들이 기거하며 믿 음생활을 키우고 있으며 솔선수범하는 그 들의 손길은 언제나 늘 빛이 난다. 금번 취 임한 입직자들은 새생명교회의 대들보이 자 기둥들이다. 늘 앞장서서 어려운 일들 을 불평 없이 인내하며 헌신하는 모범을 보였기에 축하객들의 박수는 드높았다. 는 주님의 구속하심 속에 날로 주님을 기 쁘게 하는 몸 된 교회이길 소망하는 것 이다. 초대교회 성령 충만함으로 매일 제단의 불을 끄지 않는 기도의 힘에 의지해서 새 생명교회의 미래는 전진하는 유익한 도구 로 쓰임 받을 날을 멀리 내다보고 있다. 주 현 기자 작지만 큰 일 이룬다 새생명교회가 위치한 봉천동은 십자가 물결이 밀집된 곳이다. 그만큼 역세권 곳 곳에 군소 신학교와 작은 교회, 중대형 교 회들이 고루 섞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 고 있다. 아직은 작은 몸집이지만 품은 사명은 넓고 깊다. 선교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 기 위해 선교사 파송, 각 지역 지교회 설립 을 꿈꾸고 있다. 아직은 미치지 못하는 부 분도 많지만, 어려운 교회를 돕는 일이나 새생명교회 서울 관악구 봉천5동 Tel Fax ( ) 새생명교회 담임 문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