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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발행처: Buyou Enterprise Ltd. 전화: 팩스: 전자신문 코리아 e-뉴스 Korea e-news Vancouver 밴쿠버 전유럽이 통합 한나라가 된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 캐나디언 윌러드 스터링 보일 유럽연합(EU) 대통령 선출을 골자로 하 는 리스본조약의 비준동의안이 아일랜 드 국민투표를 통과했다. EU 정치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이 해소 된 것으로, 통합이 탄력을 얻어 국제사 회에서 EU의 단합된 목소리가 한층 커 질 전망이다. 리스본조약이란 프랑스와 네덜란드 국민 투표에서 부결된 EU 헌법을 대체하는 조 약으로 EU 대통령 으로 불리는 정상회 의 상임의장직과 외교총책직을 신설하는 등 정치통합 강화가 핵심 내용이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럽지역 주요 언 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된 2차 아일랜 드 국민투표의 개표 결과 조약 비준동의! July 2009 안에 대한 찬성이 67.1%로 반대 32.9% 를 크게 앞질렀다. 아일랜드는 지난해 6 월 1차 국민투표에서는 찬성 46.6%, 반 대 53.4%로 비준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민심이 15개월 만에 돌아선 배경은 경제 위기였다. 최근 들어 다른 유럽국가들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일랜드는 여전히 회복의 싹이 돋 아나지 않고 있다. 올 들어 국내총생산(GDP)은 8%나 위축 됐고 실업률은 15%를 넘어설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당연히 국민들 사이에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EU라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는 여론과 더 이상 혼란을 감수하기 힘들 창간 축하의 글 A Message from the Premier As Premier of the province of British Columbia, I am pleased to extend my congratulations to Buyou E-News on the publication of their first online newsletter. At this time, the spirit of 2010 is growing in our province as we prepare to host the 2010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Soon viewers, visitors and athletes from around the world will recognize Vancouver and the province of British Columbia as a multicultural epicentre, rich in cultural diversity with so much to offer. I would like to recognize all those who have contributed their time and energy to create the Korean language Buyou E-News. I am sure it will become a valuabl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resource for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in our province and around the world. 다 는 분위기가 형성됐다.최근 1년 사이 은행들이 붕괴되고 실업률이 치솟는 등 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경제를 위해서라 도 조약에 가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져 찬성표로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아일랜드가 25 번째로 리스본 조약을 승인함에 따라 이 제 체코와 폴란드만 조약을 비준하면 유 럽합중국 출범이 가능하게 된다. 두 나라 모두 의회에서 리스본 조약이 통 과된 상태로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다. 폴란드와 체코에서 비준이 연내에 마무리될 경우 내년 1월1일 리스본 조약 이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G20 세계 정상회의 2010년 한국서 개최 한국의 주요 20개국(G20)정상회 의 2010년 11월 개최가 확정됐 다. 25일(현지시각) 미국 피츠버그에 서 열린 제 3차 G20 정상회의에 서 각국 정상들은 내년 11월 개최 지로 한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내년 6월에는 G8 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차기 G20 정상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나영이 사건' 2면에 계속 11면에 계속 전 국민을 경악속으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장거리 광통신과 디지털카메라 세상을 여는 데 기여한 과 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빛을 이용해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를 열었다 는 공통점이 있다. 이중 한명이 캐네디 언이어서 모든 캐나다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웨덴 왕립 한림원 노벨 물리학상 수상 위원회는 6일 디지털카메라의 망막 역 할을 하는 고체촬상소자(CCD)를 개발 한 미국 벨연구소의 전 연구원인 캐네디 언 윌러드 스터링 보일(85)박사와 장거 리 광통신이 가능하도록 광섬유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영국 스탠더드 텔 레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전 연구원인 중 국 태생 미국인 찰스 가오(76), 조지 엘 우드 스미스(79) 박사를 올해의 수상자 로 선정했다. 3면에 계속 U-20 태극전사들 18년만에 월드컵 8강 홍명보 감독과 리틀 태극전사들이 완 벽한 경기력으로 파라과이를 제압하며 1991년 이후 18년 만에 U-20 월드컵 8 강에 진출했다. 한국 축구의 역사를 다 시 써나가고 있는 홍명보호는 8강마저 넘을 경우 1983년 박종환 사단 이 이룬 4강 신화를 달성하게 된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5일 저녁(한국 시간 6일 새벽), 이집트 카이로의 인터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의 FIFA U-20 월드컵 강전에 서 김보경의 선제골과 김민우의 2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13면에 계속 Again, congratulations and please accept my best wishes. Sincerely, Gordon Campbell Premier!!!!"#$%&'()#*)+"%,%-.)/#0123%4) 5**%'()#*),.()!"(2%(") """#$%&#'(#())!! *+!,%-!./01!234!*5%&!6%&3 78(3%58)!,9 7:;!.<1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아동 성범죄 소식에 전국민들이 경악 하고 있다. 특히 일명 나영이 사건 으로 불리 는 이 사건은 8세 여아를 성폭행 해 평생 불구로 살게 한 50대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한 1심 판결 이 최근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양형 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고 조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가해자와 재 판부에 대한 비판과 분노의 목소 리가 거세다. 14면에 계속 이준기의 선택 대만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한류스타 이준기의 팬콘서트 성공 뒤에 숨겨진 아름다운 선택이 시나통신 등 여 러 외신과 대만 언론들을 통해 차츰 공 개되면서 네티즌과 국내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기가 팬콘서트가 명백히 불가능한 상황임을 알고서도 24일 대만 타이페이 공항에 입국했으며 25일 공식 기자회견 과 예정된 인터뷰는 물론 26일 팬콘서트 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15면에 계속 목차 전 유럽 27개국, 한나라가 된다... 2 주택시장 올 하반기에도 계속 상승... 2 골든 이어스 다리 트랜스링크의 새로운 금광인가?... 3 올해 노벨 물리학상 케네디언 월러드 스터링 보일..., 3 쓰나미, 지진, 태풍, 각처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이변은... 4 해외 소득 및 해외 자산 신고... 5 컴퓨터로 자신의 몸매를 가꾼다... 5 도시 개발 계획 (랭리 타운십)... 6 단순성 (김철환 목사)... 6 히틀러가 여자였다?... 7 밴쿠버 동계 올림픽, 지나친 보안 자제해야... 7 신총플루 H1N1 계절독감 캘리포니아 A와 비슷... 7 여성 노벨 화학상 수상자 요나트 책 살 돈도 없었다... 8 다이어트 성공 하려면? 몸의 긴장부터 풀어야... 8 비누 없이 물로만 씻는 손, 위생에 전혀 도움 안돼... 8 우울증 불안증, 정신장애 비만 유발... 8 각종 은행 이자율... 9 G20 세계 정상 회의 2010년 한국서 개최 태풍 멜로르 일본 열도 강타 현대 자동차 소나타 후속모델 출시 남북 이산가족, 60년만에 감격의 재회 꿀벅지, 초콜릿 복근, 시대에 따라 변하는 신조어들 U20 태극전사들, 18년만에 월드컵 8강 진출 꽃자리에 앉아 구름에 밥 비비고 (김봉림 작가) 갈수록 늘어나는 아동 성범죄, 대처 방안은? 이준기의 선택, 대만 콘서트 예쩡대로 진행 어릴때 운동 안하면 뇌암 생긴다... 15

2 2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전유럽 27개국, 통합 한나라가 된다 초읽기 들어간 유럽 합중국 1면에서 계속 리스본 조약이 정식 발효되면 EU는 정 상회의 상임의장(EU 대통령직) 선출에 나서게 된다.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매년 4회 이상 개 최되는 EU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역시 리 스본 조약에 의해 신설되는 외교 안보 정책 고위대표 권한을 제외한 범위에서 EU를 대외적으로 대표한다. 다만 EU 대 통령은 정상회의만 주재할 뿐 9개 이사 회는 종전의 순번의장국 시스템이 유지 돼 6개월마다 돌아가면서 해당 회원국의 소관 부처 각료가 의장을 맡는다. 그동안 EU의 27개 회원국은 이사회(The Council of European Union)와 정상회 의(European Council)를 통해 의견을 조 율하고 의사결정을 해왔다. 또 이사회 안건 선정과 사전 조율,회의에 서 채택할 성명이나 의장국 결론 초안을 작성하는 일을 의장국이 맡아왔다. 하지만 6개월마다 의장국이 교체되면서 정책의 일관성이 의문시됐고 2004년 이 후 대거 가입한 옛 공산권 회원국 가운 데 일부 국가는 의장국으로서 지도력과 추진력을 발휘하지 못해 순번의장국 시 스템에 변화가 필요했다. 리스본조약은 2년6개월 임기의 정상회 의 상임의장을 신설했다. 상임의장은 매년 4회 이상 개최되는 EU 정상회의 를 주재하고 역시 리스본조약에 의해 신설되는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 권 한을 제외한 범위에서 EU를 대외적으 로 대표한다. 리스본조약은 또 의회의 권한을 강화해 통상정책 이슈를 포함하는 국제협정을 체결하려면 유럽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규정하고 있다. 리스본조약이 발효되면 가서명을 눈앞 에 둔 한국ㆍEU 자유무역협정(FTA) 발 효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듯하다. 한ㆍEU FTA는 오는 15일께 가서명이 예정돼 있지만 협정문 번역 등의 작업 을 고려하면 본서명은 올해 안에 힘들 어 리스본조약이 발효된 뒤에 본서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권한이 강화된 유럽의회 동의가 있 어야 한ㆍEU FTA가 발효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의회가 한ㆍEU FTA 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주체로 부 상함으로써 협정에 반대하는 쪽에서 의 회 로비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유럽연합(EU)의 대통령으로 불리 는 정상회의 초대 상임의장에는 토니 블 레어 전 영국 총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라는 직위가 로 마의 황제나 나폴레옹,히틀러도 이루지 못했던 유럽 전체를 대표하는 사상 초유 의 자리인 데다 27개 회원국 정상들을 상대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민감한 사안 에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점 때문에 국 가 원수나 정부 수반을 지낸 거물 정치 인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상임의장 은 임기가 2년6개월이며 1회에 한해 중 임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 2 일 블레어 전 총리가 니콜라 사르코지 프 랑스 대통령의 지지를 확보했으며 유로 존에서 초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던 앙 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반대 의사를 접 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파운드화를 사용 하는 영국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는 아니다. 인구 규모에 비례해 투표권을 부여하는 가중다수결에 의해 정상회의에서 상임 의장을 뽑는 체제임을 감안할 때 유럽대 륙의 양대 강국 프랑스와 독일의 지지를 확보하는 인물이 EU 대통령이 될 가능 성이 크다. 이런 맥락에서 사실상 유럽 의 두 거인이 낙점한 블레어 전 총리가 유력시되는 상황이다. 블레어 전 총리 외에 유럽 최장수 총리 기록을 이어가는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 르크 총리와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 통령,카를 빌트 스웨덴 외무장관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되고있다. 주택시장 올 하반기에도 계속 상승 뉴 인더스트리의 보고어세 따르면 2009 년도 4분기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 부동 산 시장은 이미 경기 침체의 가장 어려 분 부분을 지났으며 4분기에도 상승할 예정이다. RE/MAX 브릭스 맨 모탈 보고서에 따르 면 지난 봄에 시작된 경기 반등은 지금 겪고 있는 경기침체를 역사상 가장 짧은 경제 침체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 혔다.11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 사에 따르면 과반수 이상이 상승세를 기 록한다고 밝혔으며 그중 7개의 시장은 이미 시장 가치가 2008년 수준을 넘어 섰다고 한다. RE/MAX 서부 캐나다 지역 수석 부회 장인 엘튼 애쉬씨는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의 힘이 다시 한번 경제학자들과 여러 분석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소비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측면으 로는 이번 경기 침체는 역사적으로도 가장 온화하고완만한 축에 속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몇몇 위험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택 시장 에서는 이미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났습 니다. 라고 앨튼 애쉬씨는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경기가 계속 하락세를 보 일 때, 낮은 이자율과 집값의 하락은 판 매를 촉진시키는 원동력이되었다고 덧 붙였다. 캐나다 은행에서는 금리를 최소 내년 1 사분기까지 길게는 내년 중순까지 동결 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밴쿠버의 경우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곳이며, 부동산 거래는 지난 1월 부터 8월 사이 약 14 퍼센트가 올랐다. 같은 시기 빅토리아는 7.4퍼센트가 올 랐고 에드먼튼은 6.2퍼센트가 올랐으 며 리자이나 지역은 5퍼센트가 올랐다. 오타와 시의 경우 경기 침체기에도 부 동산 시장이 꾸준히 유지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도시의 안정적인 고용조건 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타 와 지역 부동산 거래는 2.4 퍼센트만 올랐다. 전국 평균 집값은 312,585 달러였으며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0.5 퍼센트가 올 랐지만 그중에서 뉴펀랜드 주의 세인트 존스 시는 평균 집값이 18.1%나 올라 203,584 달러를 기록했다. 그 외에되 리자이나 시 (6.4 퍼센트) 할 리팩스 다트마우스 시 (3.5 퍼센트), 위 니펙 시 (3.5 퍼센트) 그리고 오타와 시 (3.3 퍼센트) 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RE/MAX 온타리오-대서양 지부의 수 석 부회장인 마이클 포즐러씨는 집값 은 오르고 집들의 판매 재고는 나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값의 오 름세는 올해 말이나 2010년 초까지 지 속될 전망입니다. 라고 말했다.

3 3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골든 이어스 다리 트랜스링크의 새 금광인가? 이 청구서를 보고 돈을 내면 그 돈이 또 트랜스 링크까지 들어오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카메라와 천체망원경, 폐쇄회로 TV(CCTV) 등 디지털로 영상을 만드는 모든 장비에 고체촬상소자가 들어간다. 커밍스씨에 따르면 수익 중에서 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은 후일 골든 크로싱사에 지급해야할 월 지 급액이 올라갈 때를 위해 모아진다. 보일 박사는 노바 스코샤 주에서 태어났 지만 퀘벡주 북쪽의 작은 마을인 샤우디 르 폭포 근처에서 자랐다. 14세까지는 집 에서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몬트 리올에 있는 사립학교인 로워 캐나다 컬 리지에 진학하였다. 트랜스링크사의 문서에 따르면 트랜스 링크사가 골든 크로싱사에 납부해야 할 금액은 2010년 1월에 1백 5심만 달러로 오를 예정이고 2010년 6월에는 3백만 달러, 2011년 1월에는 4백만달러, 2015 년 6월 부터 2041년 모든 금액을 완납하 기 전까지 매달 4백 8십만 달러씩을 지 급해야 한다. 이런 단계적인 지급액 인상은 트랜스링 크사가 교통량이 많지 않은 다리 개통 초 반에 너무 막대한 양의 금액을 지급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커밍스씨는 여전히 재무상태는 그리 좋지 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저희는 지급액을 다 갚을 때까지 일정한 수익 을 올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라고 덧붙였다. 트랜스링크사는 골든 이어스 다리 걸설 로 인한 무거운 잔여금을 다리 이용 요 금으로부터 충당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재정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는 의미는 아니다. 트랜스 링크의 발표에 따르면 대략 643,100대의 자동차가 지난 8월 한달 동안 랭리 지역과 메이플릿지 지역을 오 갔다. 이용하는 자동차들이 대략 평균 3.30 달러의 통행세(트럭은 추가 요금을 지불)를 지불하였고 트랜스링크는 약 2.1 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이는 매달 사설 운영업체인 골든 크로싱 제너럴 파트너쉽에 지급하는 5십만 달 러와 다리 운영과 관리에 들어가는 자체 비용 31만 6천불을 합한 금액의 약 두배 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트랜스링크측은 아직 정확한 금액은 계수를 해 보지 않 았다고 전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 캐나디언 윌러드 스터링 보일 1면에서 계속 트랜스링크 걸설부 부사장인 프레드 커 밍스씨는 이제 이용요금을 받기 시작한 지 두달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수익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커 밍스씨는 다리를 이용하는 교통량은 목 표치에 근접하였으며 시간이 흐르면 더 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막 시민들에게 청구서를 발 송했기때문에 아직 수입은 계산해 보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 이중 보일 박사와 스 미스 박사 는 69년 빛을 디지 털 신호로 기록할 수 있는 고체 촬상소자 (CCD)를 처음으로 개발한 공 로를 인정 받았다. 각종 카메 라의 렌즈 가 눈 이 라면 고체 촬상소자 는 망막 에 해당하는 셈이다. 빛을 필름 이 아닌 전기신호로 저장할 수 있게 함 으로써 사진기술 의 대혁명을 가져왔다. 그는 세계2차대전 당시 스피트 파이어 (영국 전투기) 조종사로 훈련 받았지만 전투에 참가하기 전에 전쟁이 종료되었 다. 보일 박사는 몬트리올로 돌아와 맥 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벨 연 구소로 들어가게 된다. 보일 박사는 여러가지 성과를 낸 발명 가로서 현재 거의 모든 CD플레이어에 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혁신적인 광렌즈 를 개발하였다. 함께 수상한 가오 박사는 통신용 광섬 유의 불순물을 없애면 장거리 광통신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확립한 업적을 인정 받았다. 1960년대 광섬유가 처음 개발 됐을 때는 20m 정도만 빛을 보내도 광 섬유의 품질이 나빠 광신호가 소멸됐다. 가오 박사는 불순물을 없앤 순수한 광섬 유를 개발하면 100 이상 광신호를 전 송할 수 있다 것을 입증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광섬유 가 개발됐다. 세 사람 은 총 1000 만 크 로나( 약 17 억원) 를 상 금으로 받으며 절반은 가 오 박 사 가, 나 머지는 두 사 람이 나 눠 갖는 다. 시 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사망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교민의 믿음과 함께 하는 최효영치과 25 사랑 임상경험 정성 년의 오랜 과 과 함께 을 드립니다. 임플란트 임상경력 1 5년 치과 임플란트 전수의 앞니 어금니 치열 교정 치료 시작 치료 완료 임상경력 2 0년 대한치과 교정학회 정회원 기타 치과 진료 (신경치료, 소아치과, 틀니, 보철, 응급치료 ) 진료시간 월 화 목 금 : 오전 9시 ~오후 6시 수요일 토요일 : 오전 9시 ~오후 1시 메트 로타 운 몰 K i n g s w a y 원장 : 치과의사 / 의학박사 (한국 ) A v e. N e l s o n 외환은행 3층 ( 3 0 5호 ) 예약전화 : ( ) 응급전화 : ( ) 메트로타운 외환은행 3층 3 0 5호 # K i n g s w a y, B u r n a b y B. C. V 5 H 2 E 3

4 4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쓰나미, 지진, 태풍 각처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이변은...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사망자 1천명 넘을 듯 인도네시아 서( 西 )수마트라의 주도인 인 구 90만명의 파당시( 市 ) 인근에서 지난 30일 오후 5시15분(인도네시아 현지시 각)께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5명이 숨졌으며, 붕괴된 건물에 수천 명이 묻혀 있어 앞으로 사상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기자회 견을 통해 파당에서 서북쪽으로 53km 떨어진 해저 87km 지점에서 발생한 지 진으로 일단 7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 됐지만, 폭우와 정전으로 파악이 어려 운 상태라 실제 사망자는 확실히 더 많 다 고 강조했다. 보건부 위기센터 소장인 루스탐 파카야 는 AFP통신에 매우 많은 건물과 가옥들 이 붕괴됐기 때문에 1천명 이상이 숨졌 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다. 그는 붕괴된 건물 잔해 밑에 수천 명이 매몰돼 있지만 폭우와 정전, 산사태로 인해 구조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는 파당에 한국인 유학생이 3 5명 정 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며 아직 유학생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지만 생 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 밝혔다.한편 페 루 남동부 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규 모 6.3의 지진이 발생, 사모아와 인도네 시아에 이어 불과 이틀 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3건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모아 쓰나미 사망자 최소 118명 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사모아 제 도 및 미국령 사모아 인근에서 29일 오전 6시48분(사모아 현지시간)께 발생한 규 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지 금까지 11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실 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사모아와 미국령 사 모아에서 지금까지 각각 84명, 2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인근의 통가에서 도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뉴 질랜드 정부가 전했다. 그러나 각국 당국은 앞으로 추가로 사망 자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희생자 수를 파악하는 데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사모아 제 도 인근에서 29일 오전(현지시각) 발생 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이날 오후 2시 현재(호주동부시각) 최소 한 36명이 사망했다고 사모아 및 미국령 사모아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약 16시간 뒤인 30일 인도 네시아 서( 西 )수마트라에서 리히터 규 모 7.6의 강진이 발생, 75명의 사망자 가 확인되고 수천 명이 건물잔해에 매 몰됐다. 수마트라의 이번 지진으로 정전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데다 폭우가 내리고 있 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 로 우려된다. 앞서 필리핀과 베트남.캄보디아를 강타 한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일대가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자연재 해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페루에서도 30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불과 이틀사이에 환태평양 화산 대에에서 3건의 큰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파당에서는 호텔과 대학 교 건물 등 수백 채의 건물이 붕괴되거 나 손상을 입었고 특히 병원 2곳이 붕 괴됐다. 시내 곳곳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통 신이 끊기고 정전이 되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등 파당 전역에 큰 혼란이 빚어진 것으 로 알려졌다. 파당 공항도 지붕 일부가 붕괴되면서 일 시 폐쇄됐지만 활주로 등 주요 시설은 손 상을 입지 않아 안전 점검 후 1일 오전 7 시께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 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인도, 태 국에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 으나 해일 발생 우려가 없는 것으로 추 후 확인되면서 약 1시간 뒤 쓰나미 경보 를 취소했다. 이번 지진은 2004년 인도양 연안 국가에 서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쓰나미를 유발 한 지진과 동일한 단층선에서 발생했다. 2004년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의 진앙지 는 파당 서북쪽 600km 떨어진 해저 지점 이며 당시 지진은 9.15 규모였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 사모아는 대부분의 마을과 휴양시설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파괴됐으며, 미국령 사 모아 동부지역은 현재 전기와 수돗물 공 급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지진 발생 후 약 15분 만에 파도가 3~7.5m 높이로 형성돼 20 분 만에 섬으로 몰려와 해안 건물들을 휩 쓸어갔다고 전했다. 사모아의 파고파고 지역은 대부분 정전 상태며 이곳 주민 1천여명이 15개 긴급 구호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 령 사모아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하 고 생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 혔다. 인근 호주와 뉴질랜드도 즉각적으 로 구조 지원을 약속했다. 사모아 적십 자는 총 1만5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 으로 추정했다. 한국 교민도 이번 강진에 따른 쓰나미 로 인해 미국령 사모아에 거주하는 2명 이 숨지고 1명이 실종했다 고 밝혔다.숨 진 사람은 현지 원양어선협회장인 이인 생(62)씨와 신미자(여.46)씨며 신씨의 둘째 딸 우가비(9)양이 실종된 것으로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이 당국자는 사모아 전체에서 오늘 오후(한국 시각) 현재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100여명 가

5 5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까이 부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며 호놀 룰루 공관에서 현지 영사협력원을 통해 현지 상황을 실시간 파악 중 이라고 덧 붙였다. 외교부는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현지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현지 상황 이 정리되는 대로 사망자의 시신 확인과 장례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이정관 재외동포영 사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건사고대 책본부와 현지 대책반을 서울 본부와 호 놀룰루 총영사관에 각각 마련하는 한편 호놀룰루 공관에서 근무하는 영사 1명을 다음달 1일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국령 사모 아에는 234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 며 서사모아에는 한국 교민이 한 명도 없 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사모아로부터 약 7천500km 떨어진 일본에서도 쓰나미의 충격이 감지됐지 만,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켓사나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강타 지난달 27일 필리핀을 강타해 2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살인 태풍 켓사나의 여파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5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 계됐다. 일간신문 탕니엔과 국영 베트남통신 (VNA) 등 베트남 현지언론은 국가재해 통제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7일 다낭, 훼, 호이안, 꽝남성, 꽝응아이성 중 부 8개 지역을 강타한 켓사나로 인해 29 일 오전까지 적어도 3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10명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사망자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늘 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와 함께 29만4천채의 가옥이 파괴 또 는 침수되는 피해를 당했으며, 10개 지 역에서 35만7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 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시간당 최고 풍속이 km인 이번 태풍은 최고 50cm의 집중호우 를 동반했으며, 이로 인해 순식간에 막 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 혔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도 켓사나의 영 향으로 북동부과 중부 지역에서 적어도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 계됐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 용해 보도했다. 컴퓨터로 자신의 몸매를 가꾼다 한국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셀카, 소위 말 해 스스로 사진 찍고 노는 것을 한번쯤은 해 보았을 듯 하다. 또한 찍어놓은 사진 들을 컴퓨터에서 다듬는 일또한 한번쯤 은 생각 또는 실행해 보았을 것이다. 유럽국가들이 잇따라 광고나 잡지사진 속 인물의 얼굴과 몸매를 가공하는 이른 바 포토샵 을 규제하는 법률 제정을 추 진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28일 프랑스에 이어 영국 의회도 광고나 신 문, 잡지 등에 싣는 사진을 컴퓨터로 가 공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여성들이 가공사진 속 완벽한 몸 매를 가진 모델들 때문에 자신의 외모 에 불만을 느끼고 지나친 다이어트에 몰 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 온 것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최근 섭식장애로 인 한 거식증, 폭식증 환자가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영국 자유민주당의 조 스 윈슨 의원은 담배나 술 광고에 경고문 구가 붙는 것처럼 컴퓨터로 수정한 사 진에는 가공했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민당은 또 1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 로 한 광고에는 포토샵을 일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프랑스에서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끄는 대중운동연합(UMP)의 발레리 부와이에 의원이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다. 부와이에 의원은 지면광고는 물론 광고 목적으로 출판되는 모든 가공사진에는 경고문구를 넣어야 하고, 위반시 5만5 천 달러(약 6천600만원) 또는 광고비의 50%에 달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내야 한 다고 밝혔다. 그러나 패션.미용업계에서는 약간의 수정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하고 있 다.사진작가 드렉 허드슨은 심지어 보도 사진에서조차 색깔이나 윤곽 보정은 흔 히 사용된다면서 손을 대지 않은 패션, 해외 소득 및 해외 자산 신고 정원섭 회계사 특별기고 해외 자산 신고는 캐나다 거주자로 서 10만 달러 이상 자산이 외국에 있 을 때 매년 세금 보고 시에 보고하는 것이고, 해외 소득은 소득 액수에 제 한 없이 외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 지 소득을 국내 소득과 함께 보고하 는 것으로 해외 소득 보고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시행해온 규정이다. 캐나다 거주자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는 해외 소득과 자산신고 의무가 있으므로 본인이 캐 나다의 거주자인지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거주자의 정의는 세법 상 나와 있지 않지만 직접 캐나다에 살지 않아도 집이나 배우자 및 가족 등 캐나다에 거주지 연고가 있으면 세금 목적으로 거주자가 되기 쉽다. 그 외에도 자동차나 가구 등 개인재 산이라든지, 의료보험, 은행 구좌, 크 레디트 카드, 운전면허, 사회 단체의 멤버십, 영주권 및 시민권, 부동산, 캐나다의 주소나 전화번호, 캐나다 에 거주일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판단함으로 비거주자로 인정을 받으 려면 가능한 한 이상의 여러 가지 조 건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이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를 확실히 하려면 국세청 양식 NR74에 써서 세무서에 내면 서면으로 거주자 여부를 확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실제 거주자 외에도 캐나 다에 일년에 1백83일 이상 머물면 캐 나다 거주자로 간주되어 거주자로서 의 세금 보고 의무를 갖게 된다. 보고시기 해외 소득이나 해외 자산은 매년 개 인 소득세 보고 시에 함께 4월30일까 지 보고 하게 되어 있다. 개인 사업자 는 6월 15일 까지 이고 캐나다에 이 민 온 첫해에는 해외자산 신고는 면 제되나 해외 소득보고는 이민 온 날 로부터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첫 해 부터 보고 해야 된다. 세금 납부 할 것이 없어 세금 보고를 하지 않더라도 캐나다 거주자로서 10만 달러 이상의 신고 대상 해외 자 산이 있으면 매년 4월30일까지 보고 할 의무가 있다. 신고대상 해외 재산 신고대상 자산은 금융자산, 주식, 미 수금, 신탁 지분, 부동산, 예술품을 비롯한 기타 자산 등이다. 예외 규정 으로 사업 (Active Business)운영에 전적으로 사용하는 창고, 사무실 같 은 자산과 집이나 별장같이 개인 용 도로 사용되는 부동산은 해외 자산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나 개인용도의 부동산이라도 세를 준 경우에는 신 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 일년 중 하루라도 해외 자산이 10 만 달러 이상 있었으면 국세청 양식 T1135, Foreign Income Verification Statement에 기재하여 보고해 야 한다. 그 내용을 보면 자산의 종 류별로 액수에 따라서 표시 하게 되 어있고 이 자산 에서 발생한 소득 액 수도 보고하게 되어있다. 한국 내 자산을 통해 얻은 소득이 나 고용소득 또는 사업소득은 캐나 다 달러로 환산해서 캐나다 국내 소 득과 합산한다. 여기에 캐나다 세율 을 적용하고 한국에서 납부한 세액 을 공제하면 된다. 환율은 일반적 으로 해당년도 평균 환율을 사용하 고 자산 구입시는 구입한 날의 환율 을 사용한다. 해외 소득이나 자산 신고는 개인별 로 하게 되어 있으므로 공동 소유나 공동 구좌로 되어있으면 본인 지분 에 따라서 나누어 보고 하면 된다. 예를 들어, 18만 달러가 은행 공동 구좌에 있고 지분이 9만 달러씩이 면 다른 해외 자산이 없는 한, 두 사 람 다 해외 자산 보고의 의무가 없 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나오는 이자는 액수에 관계없이 각각 보고 해야 한다. 부동산 해외자산을 신고할 때 부동산은 취 득가격을 사용하며, 매매하기 전까 지의 현 시가는 보고 대상이 되지 않 는다. 많은 이민자들이 이민 오기 전 에 구입한 부동산을 그대로 소유하 고 있어서 얼마를 신고 해야 할지 혼 돈을 가져오기 쉬운데 그러한 경우 는 이민 온 날의 시가를 적용 하면 된다. 시가는 정부 고시 가격이 아 닌 이민 온 날에 해당 부동산의 거 래가 이루어졌다는 가정 하에 실제 매매가로서, 가능하면 미리 그 당시 전문가의 감정서를 받아 놓으면 도 움이 될 수 있다. 부동산은 환율 변동에 매우 민감하 다. 따라서 같은 가격에 사고 팔아 도 환율 변동에 의해 양도 소득이나 손실이 생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는 한국 원화로는 손실을 보았더라 도 캐나다 달러로는 이익이 발생 할 수 있다. 양도 소득세율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낮은 편이어서 만약 한국 에서 양도 소득세를 납부하였다면 환율의 큰 변동이 없는 한 별로 문 제가 되지 않는다.

6 6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미용사진은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볼 일 없을 것 이라고 반발했다. 영국 보그지( 誌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 로빈 데릭은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첫 10년을 여성들을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데 바쳤는데, 이젠 이들을 뚱뚱하게 보이게 하려고 나머지 10년을 소비해야 한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도시 개발 계획 랭리 타운십 다양한 주거 옵션, 소핑 장소로 부터의 근 접성, 공원과 각종 여가시설, 용이한 대 중교통 이용 그리고 고용 기회까지, 이 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살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입니다. 랭리 타운십은 현재와 미래 거 주자들의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도시 환 경을 해치지 않고서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2008년도에 랭리 타운십은 Sustainability Charter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높 은 수준의 정책들은 저희 도시를 더욱 환 경과 경제, 사회와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늘어나는 인구를 적절히 수용하면서 자 연을 보존하고 또한 지역구를 독특하고 개성있게 가꾸어하는 것은 저희 도시의 핵심인 영리한 성장 (Smart Growth)의 주요 내용 입니다. Willoughby지역에서 준비중인 개발 계획 은 저희 타운십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 는 계획으로 고도의 개발과 인구 성장을 함께 이루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곳 주 민들은 걸어서 직장과 쇼핑, 각종 서비 스 시설과 공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러한 도시 계획으로 윌로비의 욕슨 지역 은 인구가 1만 6천여명에서 2만 8천여 명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 그리고 개인 주택 과 여러 상점, 오피스들이 모여있는 욕 슨 지역은 이제 윌로비 지역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다른 저희 타운십의 커뮤니티들도 진 화하고 있습니다. 알더그루브 지역은 지 역 개발 계획을 다시 짜기 위해 준비하 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중심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에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도시 개발 위원회에서는 알더 그루브 지역 개발 계획을 새롭게 설계해 줄 컨설턴트를 고용하였습니다. 지역구 와 합께 일하면서 랭리 타운십은 알더 그루브 지역을 거주자와 시업자, 방문 객들이 모두 좋아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광역밴쿠버 지역에 향후 10년간 수천명 의 새로운 거주자들이 생길 것이라는 예 상에 따라 랭리 타운십도 그에 대한 만 반의 준비를 갖추고 미래에 대한 정확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Cutlines: 1. 새로운 랭리 이벤트 센터가 지난 2009 년 6월에 개장하였습니다. 새로운 이벤 트 센터에는 수영장과 3개의 체육관, 헬 스 시설, 연회장과 오피스 공간, 그리고 새롭게 장소를 옮긴 윌로비 커뮤니티 센 터와 켜뮤니티 공원을 모두 포함하고 있 습니다. 2. 거주자들이 걸어서 일터와 쇼핑센터, 각종 서비스 센터와 공원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윌로비 지역에는 여러가지 커뮤니 티들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단순성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 (Einstein, Albert 1879~1955)이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소박한 생활에 강하게 끌린다. 나는 단순한 생활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좋다고 생각한다. 참 으로 복잡하게 쫓기는 피곤한 현대 인에게 주는 명언이다. 남 도이치의 울므(Ulm)에서 출생, 1905년 그의 나이 26세 때 상대성 원리 를 발표했고, 1921년에는 노 벨물리학상을 받은 20세기 최대의 과학자인 그가 1933년 나치스에 의 해 추방되거 미국으로 망명 뉴저지 에 있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고급학 술연구소 (The Institute Advanced Studies) 에서 죽는 날까지 이론 물 리학 ( 理 論 物 理 學 ) 연구에 전심했 다. 그러나 그의 심원한 연구생활에 비해 그의 삶은 음악을 좋아하고 문 학을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 화를 애호하던 휴머니즘의 사상가 였고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인으로 숲 속을 산책하며 자연을 사랑하며 살았다. 현대와 같이 복잡하고 조직화된 기 계사회는 우리를 포박하고 신속한 국내외 뉴스들은 우리 머리를 어지 럽게 하고 우리 어깨를 무겁게 만든 다. 진정 빠르게는 다녀도 시원함이 없고, 이것저것 가져봐도 만족이 없 으며, 무엇에 쫓기고 어딘가에 매이 고, 보이지 않는 중압감에 눌려 있 다. 이것이 현대인의 적나라( 赤 裸 裸 )한 모습이다. 앤소링머쉰(answering machine)이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팩시밀리(facsimile mail)가 일감을 가져오고 비이퍼(beeper)가 불러내 며 쉬지 않고 울리는 전화, 홍수처 럼 쏟아져 나오는 인쇄물들 사람 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묻 게 된다. 긍정적 사고의 놀라운 결과 (The amazing Results of Positive Thinking 1959)란 책을 써서 우리에 게 널리 알려진 놀만 피얼(Norman Vincent Peale) 목사가 이 세상에 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집단이 자바 (Java)에 있는(Bali)섬세 산다는 소 문을 듣고 그곳은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일주일을 지내면서 인터뷰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큰 산업시설이 나 재미있는 오락시설도 없는 이 열 대지방의 작은 외딴섬은 문명의 이 기( 利 器 )나 문화적 혜택이 그렇게 많이 않은 곳이지만 그들은 모두 행 복하게 살고 있으며 평화스럽게 지 내고 있는데 그 이유로서 다음의 다 섯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우리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We have nothing.) 둘째, 우리는 단순하게 합니다 (Our life is simple.) 셋째, 우리는 서로 좋아합니다 (We like each other.) 넷째, 우리는 먹을 것이 충분합니다 (We have enough to eat.) 다섯째, 우리는 아름다운섬에 살고 있습니다 (We live on a beautiful Island.) 김철환 기독교 칼럼 사실 깊이 생각해 보면 행복의 조건은 단순하고 소박하며 평범한 것들임을 보게 된다. 이들은 모두 우리 라는 공 동체 의식과 소유에 대해 많은 것이 좋은 것 (more is better)이라는 생각 보다 충분하다 (enough)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며 서로 좋아한다 는 인 화관계는 짓누르고 올라서야 하는 치 열한 경쟁사회와는 너무나 대조적이 며 신의 창조질서 그대로의 아름다움 속에서 다함께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음을 볼 때 우리의 삶에 대한 방향 이나 생활태도도 바꾸어져야 하지 않 을까 생각된다. 영성훈련 ( 靈 性 訓 鍊 )에 관해서 잘 알려진 리차드 포스터 (Richard J. Foster)의 단순함의 자유 (Freedom of Simplicity)란 책이 있다. 그는 이 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전 반부는 이론적인 면을 후반부는 실제 적인 면을 성서적 입장에서 단순, 소 박, 간단함이 무엇이며 여기에서 주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평안과 행복이 무 엇임을 말해준다. 우리 속에 이 단순성을 진정으로 가 지고 있을 때 우리의 겉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은 보다 더 솔직해지고 그리고 보다 더 자연스러워진다. 이 진실한 단순성이 우리로 하여금 편 견이 없도록 만들고 온유하도록 만들 며 또 순결하고 쾌활하고 평온하도록 만든다. 이런 것들은 그 모두가 우리 를 정결한 눈으로 가까이에서 그리고 계속적으로 볼 때 우리의 마음을 기쁘 게 하는 것이다. 이 단순성이야말로 얼마나 귀한 것인가! 누가 이 단순성 을 나에게 줄 수 있는가? 나는 이 단 순성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게 되었 다. 이 단순성은 복음의 진주이다 ( 프랑소와 페네롱). (Cf. Celebration of Discipline by Richard J. Foster P.79) 현대인은 내적으로 부서져 갈라져 있으며 경쟁심이라고 하는 미궁에 빠 져 있다. 이 같은 현대인은 한순간에 는 건전한 이성에 그러나 다음 순간에 는 다른 사람이 자기에 대하여 어떻 게 생각할까 하는 공포심 속에서 결 단을 내린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삶에 는 방향이나 정해진 통일성이나 중심 이 없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가 원해서 물품을 사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기 위해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단순성은 우리의 생활을 소유욕에 의해서 파멸당하는 일이 없 는 소유물을 진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방식이다. 그러므로 참자유 는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소 유물을 주관하는 주체성에 의해서 결 정될 것이다.

7 7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히틀러가 여자였다?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남자의 삶을 산 여자였다면? 혹은 히틀러가 사실은 자살 한 게 아니라면? 신종풀루 H1N1 계절독감 캘리포니아 A' 와 비슷?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얼마 전 자살했다는 히틀러의 두개골이 여성 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코네티컷 대학 고고학자인 닉 벨란토니 교수의 연 구 결과를 인용해 56세의 나이로 자살한 히틀러 두개골의 DNA를 분석해 본 결과 여성의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벨란토니 교수는 러시아 국가기록보존국 에 보관돼 있는 히틀러의 유골 일부를 검 사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모스크바에 갔다. 그는 유골과 베를린 벙커에서 발견 된 피로 얼룩진 소파 등을 면밀히 살펴 본 뒤 히틀러의 것이라는 두개골이 사실은 여성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벨란토니 교수는 두개골 두께가 남성의 것과 달리 매우 얇다 며 그것도 대 여성의 것으로 판명됐다 고 밝혔다.이 어 벨란토니 교수는 브라운이 히틀러와 함께, 혹은 히틀러 이후 자살했다는 확증 은 없다 고 전했다. 히틀러의 연인으로 알려진 에바 브라운 은 33세 때 히틀러 자살 당시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1945년 4월 30일 소련 적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56 세에 청산가리 캡슐을 복용한 뒤 히틀러 가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고 믿고 있다. 또 불에 탄 히틀러의 사체를 발굴한 뒤 총 알에 구멍 난 두개골까지 확인한 소련군 은 사체가 그의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의 두개골 마저 여성의 것으로 밝혀진 이상, 그는 어떻게 죽었고,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의 자살을 확인했느지, 그리고 정말 자살했 는지 다시금 의문이 일고 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지나친 보안 자제해야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2010년 밴쿠버 동 계올림픽에서의 불필요한 수준의 보안 이 문제가 될 지 모른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게 밴쿠버 올림픽, 준비는 끝났다는 내용으로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하던 중 나왔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의원인 이스라엘 의 알렉스 길라디 의원은 베이징 올림 픽때의 높은 보안수준을 떠올리면 밴쿠 버 올림픽때 경호를 위해 자기탐지기 ( 몸에 지니고 있는 금속을 탐지하는 장 치) 까지 동원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 고 우려했다. 그는 저희 모두 이곳 코펜하겐에서 불 편함 없는 (혹은 성적인 수치심)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라 고 말하며 굳이 자기탐지기 없이도 훌 륭한 보안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또한 2006년 토리노 동계올 림픽 위원장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도 자기탐지기를 없애라 는 의견을 반영 하기도 하였다. 길라디 의원은 비용적인 측면 때문이 아 니더라도 자기탐지기가 곡 필요한 것인 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하였다. 베이징 올림픽 위 원회는 올림픽 당시 지나친 보안과 엄중 한 분위기 연출로 원망을 산 적이 있다. 저는 더이상의 위협적인 분위기 연출은 안된다고 생각하며 밴쿠버 올림픽 위원 회에서 이를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의 위원 장을 맡고있는 퓌롱의원은 저희가 해 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RCMP는 캐나다식으로 경기장을 안전 하게 지킬 것입니다 라고 말한 후 저희 위원회가 원하는 것은 올림픽 기간동안 이 모든 순서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 뤄지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올림픽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이때 올림 픽을 전 세계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밴 쿠버 올림픽 위원회의 올바르고 정확한 결정이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Who 신종플루 등금 하락 움직임 하지만 여전히 위험해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위한 전 용 전화번호가 생겼다. BC주 보건국의 페리 켄달 박사는 감기가 걸린것 같은 사 람이 모두 의사들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사실 임산부나 건강이 좋지 않아 신종 플루로 인한 위험이 다른사람들보다 월 등히 높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부터는 811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 번호는 주 정부의 간호사 번오로서 현재 자신의 증상이 의학적 치료를 필 요로 하는 증상인지 아니면 그냥 충분 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질 증산인지를 알려준다. 지난 5일인 월요일, 주정부는 일시적으 로 의사들이 신종플루 감염의심자들에 게 전화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은 주 정부에서 전화 상담 에 대한 의료보험 정책이 없다고 불평 하였던 내과의사들에게는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신종 전염병이 갑작스레 창궐할 상 태에서 병원 환자대기실은 각종 병원균 이 옮겨질 수 있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방 문하기도 꺼려함에 따라 이번 처사가 더 욱 환영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신종블루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게 심하지 않은 형테의 증상을 보여왔으 며 대다수의 경우 집에서 유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세가 호전되어 굳이 의사 의 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A 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힌 뒤 캘리포 니아A 뒤 괄호 속에 신종 플루를 기입, 자연스럽게 캘리포니아A=신종 플루 라 는 인식을 갖도록 한 것이다. WHO는 특히 앞으로 제조할 계절독감 백 신 균주에 캘리포니아A(신종 플루) 항 원을 포함할 것을 여러 나라에 추천,사 실상 신종 플루를 일반 계절독감으로 지 위를 낮춰버렸다. WHO는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신종 플 루를 팬데믹 H1N 인플루엔자 로 부르고 있고 유행단계도 계속 6단계 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처럼 명칭 변화를 통해 사실상 신종 플루에 대한 특별대 우 를 철회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한때 보건당국이 신종 플루를 계절독감에 포함시켜 관리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는 보도가 나오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WHO는 신종 플루 발생 초기,질병 치사 율 등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빨리 경보단계를 높이며 전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에 대한 공포를 키웠다는 비난 을 받아왔다. 현재 신종 플루는 환자 대 부분이 항바이러스제나 자연치유로 완치 되고 백신 접종도 성인의 경우 1회면 항 체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치사 율도 계절독감과 비슷한 0.07%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계절독감 백신 이 신종플루에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 오면서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독감 예방 접종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일시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부산 사상구 보건소에는 이날 오전 보건 소 문을 열기도 전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계절독감예방접종 접수를 기다렸다. 이와같이 신종플루가 예상보다 치사율 이 낮고 위험성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 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신종 인 플루엔자(신종 플루)를 은근슬쩍 일반 계절독감으로 분류하는 듯한 행보를 보 여 주목된다. 신종 플루 발생 초기 과민 대응으로 공 포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WHO 가 본격적인 퇴로 확보에 나선 것 아니 냐는 분석이 나온다. WHO는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 신종 플루 현황 보고에서 공식명칭 팬데믹 H1N 인플루엔자 인 신종 플루 는 바이러스 분석 결과 일반 계절성 독 감인 캘리포니아 2009 와 유전학적 특 질과 항원 특성이 유사(similar)한 것으 로 분석됐다 며 내년에 남반구에서 제 조할 예정인 계절독감 백신 균주에 캘 리포니아A(H1N1 신종 플루) 와 브리 스번B 를 포함한다 고 밝혔다. 신종 플루와 계절독감인 캘리포니아 올해는 신종 플루까지 유행하면서 불안 감이 확산된 탓에 예방접종을 받으려 는 시민들의 줄은 시간이 지날 수록 길 어졌다. 이 날 보건소에서는 75세 이상 고령자 와 장애인등록증 소지자, 생계보호대상 자 등을 우선접종대상자로 선정해 접수 를 받았으나 무료접종 대상에 속하지 않 는 주민들과 다른 구에서 온 주민들까지 보건소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바람에 북새통을 이뤘다. 시민들은 혹시나 계절 독감 예방접종이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 에 보건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BC주에서도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문의 가 끊이지 않아 정부차원에서 백신을 노 약자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 대해 우 선 접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코리아 e-뉴스

8 8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여성 노벨화학상 수상자 요나트 책 살 돈도 없었다. 나의 어린 시절만 보면 내가 지금의 위 치까지 오게 되리라 생각이 들게끔 할만 한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럼에도, 나 의 부모님과 가족은 언제나 인정받을 기 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죠. 올해 노벨화학상의 영예를 안은 이스 라엘 과학자 아다 요나트(70) 박사가 7 일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에 출연, 흐르 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면서 털어놓은 말이다. 여성으로서는 4번째 노벨화학상을 받게 된 요나트 박사는 이스라엘이 건국하기 전인 1939년 6월 영국이 위임 통치를 하 던 예루살렘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 나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요나트의 부모는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호기심이 많은 딸 요나트가 훌 륭한 교육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 원을 아끼지 않았다. 요나트는 부모의 뜻에 부응해 이스라엘 의 최고 명문인 히브루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와이즈만 과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카네기 멜 론 대와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포스 트 닥터 과정을 밟았다. 이후 그녀는 이스라엘인 생물학자로서 는 처음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하면서 12가지 임무를 수행했다고 일 간지 하레츠가 전했다.요나트가 과학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어렸을 적에 첫 여 성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 부인 의 전기를 읽고 나서다. 요나트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내 인생은 실험의 연속이었다. 그건 평범한 호기심 이었다 며 한번은 우리 집 난간의 높이 를 측정하려다가 바깥 뜰로 떨어져 팔이 부러진 적도 있다 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는 내 자신을 한 번도 여자 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지독하게 가난 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인간이라고 생각 했다 며 우리는 너무나 가난해 심지어 집에 책이 없을 정도였다 고 고백했다. 요나트는 앞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과학 분야를 연구하길 원하고 있다. 그녀는 여성은 전체 인구의 절반을 구 성한다. 인류는 여성이 과학에 투신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바람에 두뇌 파워의 절반을 잃어버리고 있다 면서 많은 여 성이 과학을 연구한다면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요나트의 노벨화학상 수상으로 이스라엘 은 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 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출범을 가져온, 오슬로 협정을 성사시킨 공로로 1994 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던 시몬 페레스 대통령은 이날 요나트에게 전화 를 걸어 노벨화학상을 받게 된 것을 축 하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소설가 아모스 오 즈는 오는 8일 발표되는 노벨문학상 수 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의 온라인 베팅사이트 ` 래드브로크스 에서는 올해 가장 수상 확 률(배당률 4대 1)이 높은 작가로 이스라 엘의 아모스 오즈가 꼽히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하려면? 몸의 긴장부터 풀어야 대학생 나잘난 (가명, 21세) 양은 친구 들 사이에서 걸어 다니는 칼로리 사전 으로 통한다. 바로 그가 수업이 끝나고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칼로리 를 알려주며 조언을 해주기 때문. 테이 블에 앉아 칼로리 계산기를 두드리는 그 의 모습은 이제 누구에게나 익숙한 풍 경이 됐다. 물론 다이어트 초반 나잘난 양은 이러한 칼로리 계산으로 약간의 체중감량 효과 를 봤다. 그러나 보름쯤이 지나자 정체 된 양상을 보이더니 요즘은 살이 빠지지 않아 걱정만 늘고 있다. 생각해보면 이 러한 현상은 우리 주위에서 흔한 일 중 하나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빠지던 살은 왜 정체한 걸까? 원인은 우리 몸이 긴장하기 때문! 칼 로리를 계산해서 1,200~1,500kcal의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누구나 살이 빠질 까? 처음에는 체중계 눈금이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계 속해서 내 몸에서 요구하는 양보다 적게 들어오면 몸이 긴장 한다. 몸이 긴장하면 현재의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천연 체중조절 시스템 이 뇌에 신호를 보낸다. 또 위장관에서는 그렐린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배 고픔을 심하게 느낀다. 꼬르륵 소리와 함께 배꼽시계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이 그렐린 호르몬이다. 지 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 호르몬은 뇌에 대고 렙틴이 부족하다 고 소리친 다. 이렇게 되면 뇌는 곧바로 신진대사 속도를 뚝 떨어뜨려 에너지 소모를 최대 한 줄인다. 동시에 강한 허기감을 느껴 먹을 것을 찾도록 만든다. 비누 없이 물로만 씻는 손 위생에 전혀 도움 안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손씻 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비누 로 손을 구석구석 닦지 않고 물로만 행 구는 것은 위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미 연구팀이 18세 이상 미국 성인 22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 과에 의하면 비누나 타월이 없는 공중화 장실에 있을 경우 74% 가량이 물로만 손 을 헹군 후 에어 드라이로 손을 말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물로만 손을 씻는 것이 손에 있 는 세균을 없애지 못할 뿐 아니라 화장실 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중 하나인 수도 꼭 지를 만지는 것이 심지어 더 많은 세균이 손에 옮겨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편 이번 연구결과 전체 참여 성인중 단 12%만이 비누나 타월이 없는 공중화장 실에 있을 경우 즉시 손을 씻기 위해 다른 장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8~44 세 연령의 경우에는 17%로 증가했으며 이 같은 연령대의 여성에서는 19%로 더 욱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8~34세 연령의 남성중 6% 가량 이 화장실에 비누나 종이 타월이 없을 경 우 손을 씻지 않는다고 답했다. 연 구팀은 병에 걸러지 않기 위해 손을 잘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사 람들이 잘 알고 있고 특히 신종플루가 대 유행하며 손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 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물 자체가 손에 있는 세균을 죽일 수 있 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수도꼭지로 부터 나온 물은 결코 세균을 죽일 수 있을 정 도로 뜨거울 수 없다 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손을 잘 씻는데 가장 중 요한 핵심은 비누로 최소 15~20초 가량 비누와 물로 손을 충분히 골고루 씻고 타 월로 구석구석을 말리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고 강조했다. 또 연구팀은 만일 비누와 물이 없을 경 우에는 알콜 기반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손에 있는 세균을 없앨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우울증, 불안증 정신장애 비만 유발 흔히 발병하는 정신장애가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긴장 한 몸은 본능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방을 비축하려 든다. 음식에 대한 욕구는 전보다 더 강하게, 자주 나타난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한 다고 배고픔을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어 느 순간 의지만으로 허기를 극복하는 데 는 한계가 있다. 결국 밥솥을 열어 허겁지겁 밥을 찾고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 게 된다. 비만치료 전문의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 장(성균관대 외래교수)은 이처럼 칼로 리를 적계만 섭취하려는 다이어트는 기 초대사량만을 낮춰 거듭된 실패만을 안 겨줄 뿐이다.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세 끼를 꼬박 챙겨먹되 트랜스지방이나 단순당( 설탕,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소(채소, 해초류 등), 양 질의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아마씨, 호두, 생선, 해산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다이어트 시에는 건강 한 식단과 함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을 잊 지 말아야한다 고 조언했다. 8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영국의학 저널 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 이나 불안증등의 흔한 정신장애가 발병 한 사람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정신장애가 만성적이거 나 반복될 경우에는 더욱 위험한 것으 로 밝혀졌다. 과 거 연구결과 흔히 발병하는 정신질환 이 비만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인지 혹은 비만이 향후 정신질환이 발병할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인지는 불확실해 온 바 35~55세 연령의 총 436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흔한 정신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이 같은 체중 증가가 없 는 사람에 비해 체중 증가가 더 흔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질환 증상 발병 빈도가 잦을 수 록 체중 증가가 더 심하고 비만이 될 위 험 역시 비례적으로 높아졌다. 반면 비만이 기존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 에서 정신질환을 유발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서 생 활습관 교정을 통해 비만을 예방할 필요 가 있다 고 강조했다.

9 9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각종 은행 이자율 (10월 5일 기준) 자료출처: 캐나다 몰게지 닷 컴 곽지형 한의원 진료 시간 East Broadway, Vancouver BC 밴쿠버 킴스마트와 포장마차 부근 전화: 팩스:

10 10 면 2009 년 10월 7일 Sutton Place Hotel 코리아 e- 뉴스제 4호

11 11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G20 세계 정상회의 2010년 한국서 개최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제 회의 1면에서 계속 한국의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2010 년 11월 개최가 확정됐다. 25일(현지시각)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 3차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내년 11월 개최지로 한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내년 6월에는 G8 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차기 G20 정 상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한 캐나다 정상 공 동기자회견에서 2010년 G20 정상회의 를 11월 한국이 G20 의장국으로서 개최 하기로 했음을 국민 여러분께 먼저 알려 드린다 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만장일 치로 결정이 된 것은 국민 여러분의 강 력한 성원과 격려 덕분에 거둔 결실 이 라고 말했다. 한국의 G20정상회의 개최는 미국 등 G8 국가들이 좌우해 온 국제경제 질서 주도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격을 한단계 높 인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국제적 최고 협의기구인 G20 회 의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논 의를 진두지휘하는 기념비적인 쾌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공황과 2차대전 이후 세계 경제질서 를 이끌어온 브레튼우즈 체제와 이를 주 도해온 G7(G8) 등 강대국 협의체가 글 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뚜렷한 한계 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의 주도권이 G20 체 제로 사실상 전환됨과 동시에 한국 개최 를 시점으로 G20 정상회의가 연례화된 점도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APEC) 정상회의 그리고 지난 6월 제 주에 서 개최된 한 아세안(ASEAN) 정상 회의 등이 있었다.G20 정상회의 유치를 놓고 인천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제주는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을 앞세워 최적지 라는 논리를 펴 고 있다. 여기에 경북 경주는 보문단지 에서 개최하면 한국의 전통을 알릴 수 있다는 차별성을 내세웠다. 인천 일보에 따르면 인천의 개최 이유 는 전혀 다르다. 그동안 산업화의 첨병 역할을 자임한 인천이, 미래를 이끌어갈 최첨단 도시로 탈바꿈 한 모습을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결국 송도국제도시 외에 는 G20 정상회의를 열 곳이 없다는 논 리가 성립된다고 밝혔다. G20 정상회담 준비로 인해 벌써부터 한 반도가 후끈 달아오른 듯 하다. 이와 더불어 유엔 세계관광기구 (UNWTO)의 2011년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2001년 총회를 일본과 공동 개 최한 적이 있으나 단독 개최는 처음이 다. UNWTO는 7일 오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18차 총회 본회의 에서 2011년 열리는 차기 총회 개최국 으로 한국을 확정했다. UNWTO는 1975년 설립돼 2003년부 터 유엔의 관광 분야 특별기구로 편입 된 국제기구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기 구의 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분 야 장관급 국제회의다. 태풍 멜로르 일본 열도 강타 80여명 사상자 발생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일본 도카이 지 방에 상륙한 18호 태풍 멜로르의 영향으 로 일본 열도에 피해가 예상된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최고 500mm가 넘 는 폭우로 다리들이 무너졌고, 강한 바람 으로 부두에 쌓여있던 콘테이너들이 맥 없이 쓰러졌다. 특히 이번 태풍은 출근 시간대에 도쿄 등 수도권을 강타해 큰 혼란이 빚어졌다. 도쿄 시내의 거의 모든 지하철이 운행 을 일시 중단했고 운행 중이던 전철마 저도 강한 바람 때문에 철로 위에 멈춰 서야 했다. 한 출근길 시민은 전철 안에 4시간 정도 갇혀있어고, 철로를 걸어 오는 것도 사 람들이 너무 많아 힘들었습니다며 피해 의 심각성을 전했다. 항공기 400여 편이 결항됐고 태풍의 중 심 지역에서는 신칸센을 비롯한 철도가 사실상 마비됐다. 수확기를 맞은 과수 농가 농민들은 망 연자실한 표정으로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93세가 된 한 인본 농민은 태어나 서 이렇게 강한 태풍은 처음입니다 라고 하소연을 하는 등 피해가 크다. 인명 피해는 사망자 3명, 부상자 80여 명 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위력에 비하면 피해는 당초 예상보다는 작았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평가이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등 관 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세대 쏘나타(프로젝트명 YF)의 신차발표회 를 가졌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신차발표 회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 한 품질관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 생한 신형 쏘나타가 글로벌 명품 중형차 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 다 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17일 한강시민공원 반포 지구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소나타 YF 의 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올해 국내 시장 에서만 6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내 공지 사항 인턴 기자 모집 본지는 실력있고 열정, 패기가 있는 인턴 사원을 분야별로 모집하고 있 습니다. 모집 인원: 각 분야별 0명 모집 분야: 전자신문 Buyou e-뉴스 한글판 인턴 기자 (일반 기자, 번역 기자, 리포터 등) 기고문 모집 본지는 캐나다 현지 뉴스와 한인 사 회의 이모저모를 담을 각 분야 전문 가들의 기고문을 모집 하고 있습니 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구독 신청 본지를 무료 구독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 이메일 으로 연락 주 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전자신문 코리아 e-뉴스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은 , 이메일 buyou.org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 니다. 본지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 은 수신하신 이메일의 가장 아래 위 치한 링크를 클릭 하시거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자동차 소나타 후속 모델 출시 미국 시장에는 내년 초 출시 년 초에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도 생 산하는 등 해외 생산에도 본격적으로 나 선다는 방침이다. 이어 2011년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해 글로벌 기준으로 연간 45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가 새로운 디자인 미학으로 소개 한 유연한 역동성 을 반영해 날렵한 외 곽선이 차체를 휘감도록 설계됐으며 배 기량 2000cc급 쎄타Ⅱ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대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kg m 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리터당 12.8 km로 휘발유를 쓰는 국산 중형 세단으로 는 처음으로 2등급 연비를 기록했다. 내 년 1월에는 2.4L 쎄타Ⅱ GDi(휘발유 직 분사) 엔진을 단 모델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G20 정상회의의 의의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심이 G8에 서 G20으로 옮겨가게 됐다는 것이며 그 첫 정례화된 회의를 우리가 유치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우리로서는 단 군 이래 가장 큰 외교 행사를 치르게 된 셈 이라고 평가했다. 내년에 열릴 G20 세계 정상회의를 통하 여 높아질 한국의 위상에 대해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끌어가 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편, 국내에서 개최된 정상급 국제회 의로는 지난 2000년 아셈(ASEM) 정상 회의,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총 회가 열리면 정부 대표단뿐 아니라 항공사 여행사 대표와 관광학계 전문 가, 여행 전문 저널리스트 등 1,500여 명이 내한하기 때문에 한국 관광의 매 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관광 수요 도 창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총회의 부가가치 유 발 효과가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하고 있다. 문화부는 2010~2012년 한국 방문의 해 에 맞춰 총회가 개최돼 한국 관광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12 12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남북 이산가족 60년 만에 감격의 재회 신청자만 8만여명 이상 남아.. 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대한민국에 는 아직 8만여명의 이산가족들이 이산가 족 상봉 신청을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꿀벅지, 초콜릿 복근 시대에 따라 변하는 신조어들 꿀벅지(꿀을 발라놓은 듯한 허벅지), 황 금 골반(아름다운 골반), 초콜릿 복근(초 콜릿처럼 생긴 복근). 최근 유행하는 신 조어이다. 몸매와 얼굴이 좋다 고 말하 기보다는 신체의 특정 부분을 가리키며 섹시하고 아름답다 고 표현해야 고개 가 끄덕여지는 시대를 반영한다. 얼짱, 몸짱, S라인 등의 신조어가 처음 등장한 2000년대 초반과도 다르다. 각 시대의 관심사를 이야기한다는 점에 서 신조어는 사회의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 외모가 하나의 권력이 되는 현재 와 달리 과거에는 정치권력, 고용에 관 한 신조어가 많았다. 또 언어 유희적인 측면이 강한 현재와 달리 과거에는 풍 자 해학성이 짙은 신조어가 주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적 예다. 최근 여성부 홈페이지에 꿀벅 지 를 쓰지 말아야 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가 하면, 한 네티즌이 다음 아 고라 게시판에 꿀벅지 사용 금지 에 관 한 청원을 올려 5일까지 누리꾼 3754명 이 서명하기도 했다. 추계예술대 김다은 문예창작과 교수는 외모 지상주의와 웰빙 열풍이 맞닿아 몸 매 관련 신조어가 급증하는 것 이라며 특히 상품 관련 신조어는 우리 사회가 왜 소화된 개인을 양산하는 것과 깊은 관계 가 있다 고 분석했다. 중앙대 신광영 사회학과 교수는 경쟁 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신조 어가 만들어지는데 무조건 따라 하기보 다는 이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사원 모집 공지 사항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지난 10월 1일 60 년 이별의 시간과 비교할 수 없는 2박3 일의 짧은 상봉 일정을 마무리하며 눈물 에 젖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유일한 부부상봉자인 북쪽 남편 로준현 (82)씨와 남쪽 아내 장정교(83)씨, 이번 상봉에서 최고령자인 남쪽 어머니 김유 중(100)씨와 북쪽 딸 리혜경(75)씨 등 2 차 상봉행사에 참석한 총 520여명의 남 북 이산가족은 이날 오전 9시 금강산 이 산가족 면회소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 된 작별상봉 에서 석별의 아쉬움을 나 눴다. 대부분 손 한 번 더 잡아보고, 한 번 더 안아보기 바빴지만 이내 냉정을 찾은 듯 집안 어르신의 제삿날, 주소 등을 적어 주는 이들도 있었다. 또 북받쳐 오는 설움을 참지 못해 실신 하는 사람도 생겨나 보는 이들의 눈시울 을 젖게 만들었다. 행사를 마친 남측 상 봉단 429명은 10월 3일 오후 1시 금강 산을 출발,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 로 귀환하였다. 이들은 첫날인 29일 단체상봉과 만찬, 이틀째인 30일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야외상봉 등으로 60년간 쌓여온 한을 달랬다. 앞서 지난달 26~28일 1차 상봉행사에 선 남측 97가족, 126명이 금강산 이산 가족면회소와 금강산호텔에서 6차례 북 측 가족 233명과 만났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에서도 지난 수차례 의 상봉에서와 마찬가지로 애틋한 사연 들이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9월 28일에는 이산가족 상봉이 번 번히 무산되어 낙심한 75세의 이모 할아 버지가 달리던 전동차에 뛰어 주위 사람 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경찰조사결과 고향인 강원도 금화에서 한국전쟁당시 부모와 형제를 두고 홀 로 남으로 내려온 할아버지가 10여년 전부터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해왔지만 번번이 탈락해 상심이 컸던 것으로 알 려졌다. 반면 형제를 만난다는 기쁨에 상봉장을 찾은 74살 이종수씨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의 다른 사람을 만나고 허탈함을 달 래야 했습니다. 한편, 탈북자와 북한 주민 귀순이 차기 이산가족 상봉 성사에 걸림돌이 될 것이 라는 시사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베이징의 한 북한 소식통은 5일 지난 5월 말 북한을 탈출, 중국을 거쳐 제3국으로 간 것으로 알려진 탈북자 3명은 일부 보 도와는 달리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국제 비서의 친척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어 남한 측이 이들을 계속 황장엽 전 비서의 친 척으로 주장하면 남북관계에 곤란한 일 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다음번 이 산가족 상봉이 쉽게 성사되겠느냐고 말 했다. 그는 또 한국 측이 사실을 왜곡해 북한 을 자극해서 무슨 좋은 일이 있겠느냐 고 반문하고 남북은 서로 사실에 근거 해 관계 개선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남북이 지난 1일 동 해 상에서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11 명의 신병처리를 둘러싸고 강경 대치, 일 각에서 남북관계에 악재가 되는 것 아니 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은 추석을 맞아 금강산에서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기 를 바라고 있으나 북한은 이에 대한 입장 정치 권력을 풍자하는 신조어는 언제나 있었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최루탄시 대(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학교에 시위 가 그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말), 땡전 뉴스(전두환 전 대통령 당시 대통령 동 정이 항상 뉴스 첫 머리에 나오는 것을 풍자한 말), 식물대통령(김영삼 전 대통 령 말기에 국정 장악력이 떨어짐을 지적 한 말), 고소영(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 면서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인맥이 각광 받는 것을 비판한 말) 등이 유행했다. 권 위주의, 인권과 관련된 신조어에는 정권 비판이 녹아 있었다. 고용에 관한 신조어가 급증한 것은 외환 위기 직후인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때 였다. 조기(조기 퇴직), 명태(명예 퇴직), 황태(황당하게 퇴직) 등이 사람들 입에 올랐다. 소시민은 유행어를 입에 올리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고용 관련 신조어는 외환위기를 극복한 뒤에도 계속 생성됐다. 대상은 중 장년 층에서 10대까지 내려왔다. 삼일절(31세가 되면 어느새 절망), 이태 백(20대 태반이 백수), 십오야(15세만 되면 앞날이 캄캄해진다), 십장생(10대 에도 장차 백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야 한다) 등은 우리 사회의 고용 불안전 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고용과 실업 문 제가 전체 세대를 아우르는 이슈가 된 셈이다. 최근 생겨나는 신조어는 과거보다 훨씬 가볍다. 다만 자본 외모 관련 신조어가 많다는 것이 과거와 다르다. 완판녀(특 정 여자 연예인이 드라마 등에 입고 나 온 옷이 완전히 잘 팔린다), 신상녀(신 제품을 재빠르게 구입하는 여성) 등이 그 예다. 특히 외모 관련 신조어는 남성의 시각에 서 바라본 성적 발언이라는 점에서 뜨거 운 감자가 되기도 한다. 꿀벅지 가 대표 본 회사는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 를 가지고 있는 세일즈 사원을 모집 합니다. 모집 분야: 광고 세일즈 모집 인원: 0명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나 문 의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 단체, 봉사 단체 무료 광고 본지는 종교단체나 봉사단체의 광고 를 무료로 기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이나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13 13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전반에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치며 주도 권을 잡은 한국은 후반 10분 김민우의 슈팅에 이은 찬스를 김보경이 밀어 넣 으며 앞서갔다. 5분 뒤에는 김민우가 과 감한 왼발 슈팅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 다. 후반 20분에는 박희성의 크로스를 단신인 김민우가 헤딩 골로 연결하며 승 기를 잡았다. 조별리그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했던 파라과이의 철벽 수비를 패스 플레이와 포지션 체인지에 의한 공격으로 무너트 린 한국은 예상 외의 낙승을 거두며 8강 에 올랐다.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지난 1991년 포 르투갈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뒤 18년 만 의 쾌거다.오는 9일 수에즈에서 열리는 8강에 선착한 한국은 6일 열리는 가나와 남아공 경기의 승자와 대결한다.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 부 상 당한 오재석을 정동호로 바꾼 것 외에는 미국, 독일전과 동일한 포메이 션과 선수 구성으로 나온 한국은 홍명 보 감독이 하루 전 예고한 것처럼 측면 에서의 빠른 전환 플레이와 최전방의 박 희성을 노리는 정확한 침투 패스로 공격 을 전개해갔다. 파라과이는 공세 시 , 수세 시 의 형태를 유지하는 전략으로 U-20 태극전사들 18년 만에 월드컵 8강 친출 한국에 대응했다.패하면 곧바로 탈락하 는 만큼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하던 두 팀 중 먼저 공격을 펼친 쪽은 파라과이 였다. 최전방 공격수 산탄데르가 첫 번 째 슈팅을 날렸다. 전반 18분에는 김승 규가 문기한의 백패스를 잡는 판단 착 오로 파라과이에 페널티 박스 내 간접 프리킥을 내줬다. 하지만 수비라인이 몸 을 던지며 크리스탈도의 슈팅을 막아내 위기에서 벗어났다. 주도권 잡은 한국의 공세 롱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파라과이의 힘에 잠시 밀렸지만 잘 버텨낸 한국은 전 반 중반 이후부터 공수 라인을 좁힌 뒤 구자철을 중심으로 한 숏 패스 게임으 로 찬스를 노렸다. 전반 24분 김보경이 첫 슈팅을 기록한 한국은 31분 왼쪽 측 면을 따라 오버래핑한 윤석영이 오른발 로 한번 접고 올려준 크로스를 박희성이 등을 진 상태에서 흘려주며 절호의 기회 를 잡았다. 하지만 김민우가 미처 공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수비 압박에 막히며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자신감을 얻은 한국은 더욱 빠른 패스 전개로 파라과이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 했다. 37분에는 좌우를 크게 흔드는 공 격을 펼쳤고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김보 경의 낮게 깔린 크로스가 골키퍼와 수 비라인 사이에 있던 김민우를 향했지만 아쉽게 발에 걸리지 않았다. 이어서는 뒤로 서정진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으로 날렸지만 왼쪽 골 포스트 옆으로 빗 나갔다. 공격 2선의 서정 진, 김보경, 김민우 는 쉴 새 없는 포지 션 체인지로 파라 과이 수비에 혼란 을 일으켰다. 전반 41분에는 윤석영의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슛이 나왔다. 전반 에 한국은 볼 점유 율 57%을 기록할 정도로 경기를 쥐 고 흔들었다. 김보경-김민우 연속 골, 자멸한 파 라과이 후반 들어서도 한 국은 경기를 장악 한 채 골을 노렸다. 한층 빨라진 침투 패스로 파라과이의 측 면을 공략하던 한국은 후반 10분 결정 적인 찬스를 맞았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넘어온 월 패스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을 침투하던 김민우에게 연결됐다. 골대 반 대편을 노린 김민우의 슈팅을 골키퍼 조 엘 실바가 불안하게 막아내자 반대편에 서 쇄도한 김보경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 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팀의 첫 번째 유 효 슈팅을 골로 만드는 집중력을 보인 한 국은 선제골 뒤 선수들은 모두 코너플랫 부근으로 모여 지휘자처럼 골 뒤풀이를 펼쳤다. 지난 독일전에서 골을 기록한 김 보경이 바이올린을 켜는 골 뒤풀이를 한 것에 대한 멋진 오마주였다. 선제골의 기쁨이 채 가시지 않은 후반 15분에는 추가 골이 나왔다. 한번에 넘 어 온 긴 패스를 오른쪽 페널티 박스까 지 침투해 받은 김민우는 수비수가 앞에 있음에도 과감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날아갔다. 파라과 이 골키퍼가 공을 막으려 했지만 워낙 강 하고 빨랐던 터라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 대 안으로 들어갔다. 잇단 실점에 흥분한 파라과이는 전반에 경고를 받은 미드필더 부르고스가 다시 한번 센터 서클에서 거친 파울을 범했 다. 경고를 받은 부르고스는 퇴장을 당 했고 한국은 수적 우위까지 누리며 확실 히 승기를 잡았다. 대표팀 최단신 김민우 헤딩 쐐기골 한 국은 후반 18분 문기한의 코너킥에 이은 홍정호의 헤딩 슛으로 파라과이를 계속 위협했다. 파라과이는 2분 뒤 교체 투입된 셀소 오르티즈가 오른쪽 측면에 서 얻은 긴 프리킥을 과감한 슈팅으로 연 결해 봤지만 김승규가 몸을 날려 쳐내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골 을 노리고 달려드는 파라과이를 상대 로 한국은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쳤고 후 반 25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 을 터트렸다. 박희성이 페널티 박스 오 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가 문전 에서 기다리던 김민우에게 정확히 날아 왔다. 대표팀의 최단신인 김민우는 노마 크 상황에서 뛰어 올라 정확한 헤딩 슛 으로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파라과 이 골키퍼가 손도 써보지 못한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한국은 잇달아 슈팅 찬스를 만 들며 추가 골을 노렸다. 홍명보 감독은 허리 부상에서 회복된 김동섭을 박희성 대신 교체 투입하는 여유도 보였다. 마 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공격한 한 국은 3-0 스코어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 쳤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8강전 상대는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로 결정 되었지만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력 상 가나가 (남아공)보다 좀 더 강 하다고 본다 라고 말한 홍명보 감독은 같은 아프리카지만 카메룬과는 다른 타 입이다. 선수들의 체격 조건이 크진 않 지만 힘이 있고 저돌적이다 라고 상대를 평가했다. 실제로 가나는 홍 감독의 예 언처럼 6일 오후 이스마일리아 스타디 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 에 남아공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 국과 가나는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한 국 시간 9일 밤 11시 30분) 수에즈의 무 바라크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충돌한다. 가나를 8강 상대로 예상했던 홍명보 감 독은 까다로운 상대임을 인정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자신감 의 기저에는 8강전이 열릴 수에즈의 환 경과 경기장에 대한 적응이 있었다.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수에즈에서 치른 한 국은 이미 무바라크 경기장의 잔디나 그 밖의 조건에 대한 파악과 적응이 끝난 상 태다. 반면 가나는 이스마일리아에서 조 별리그와 16강전을 치러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더군다나 가나는 120분 간의 연장 혈투를 치렀고 한국보 다 하루 적은 휴식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은 카이로는 경기장 잔디가 수에즈에 비하면 빨리 적응할 만 했다. 선수들이 회복하는 것만 봐도 수에즈보 다 더 빠르다. 수에즈 잔디는 이집트에 서도 좀 독특한 것 같다. 가나가 잔디를 비롯한 여러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지나친 자신감이 방심이라는 독으로 돌아올 것에 대한 경 계도 나타냈다. 파라과이전이 끝난 뒤 그는 선수들에게 우리는 어려울 때 더 강하지만 지금처럼 좋은 분위기 속에선 우리 자신이 바로 적이다 라며 차분하 고 냉철하게 다음 경기를 대비할 것으 로 주문했다. 경고 누적으로 핵심 공격 자원 중 한 명 인 김보경(20, 홍익대)이 빠지는 데 대 해서는 조영철(20, 니가타), 이승렬(20, 서울) 등 카메룬전 이후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리를 대신 메울 것 이라고 예고했다. 조영철과 이승렬은 대 회 직전까지만 해도 홍명보호의 에이스 로 평가받았지만 카메룬전의 부진한 플 레이 이후 공수 가담 능력이 좋은 김민 우와 서정진에게 자리를 내주며 후반 교 체 멤버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좋은 타이밍에 두 선수(조영철, 이승 렬)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라며 기대감 을 보인 홍명보 감독은 벤치에서 동료 들 플레이를 보면서 이젠 본인들도 팀 이 뭘 원하는지 느꼈을 것이다 라는 의 미심장한 메시지로 두 선수에게 이전과 는 달라진 헌신적인 자세로 경기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또한 허벅지 부상을 당 해 파라과이전에 결장했지만 초기 진단 보다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오

14 14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른쪽 풀백 오재석에 대해서는 출전 가 능성은 반반이다. 본인의 의지가 대단해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라며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갈수록 늘어나는 아동 성범죄 대처 방안은? 1면에서 계속 지난달 29일 이 사건의 대법원 확정 판 결문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은 가해자 조(57)의 실명, 주소, 전과기 록 등을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에 올렸고, 지난 1일에는 분노한 네 티즌들이 이 사건과 무관한 중년 남성 의 사진을 범인 이라고 띄우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 사건은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모 여 앉은 자리에서도 빠지지 않은 대화 주 제였으며, 이와 유사한 사건도 잇따라 소 개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조씨는 등교길에 나영이를 인근 교회로 유인 성폭행을 하여 아이의 생식기의 80%를 불구로 만들고 나영이가 기절해 쓰러져 있는데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화장실 바닥에 수돗물을 틀어놓고 달아 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당 시 사건을 담당했던 수원지검 안산지청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흉포한 범행을 저 질러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만들어 놓 고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면서 무기징 역을 구형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다 고 말했다. 나영이 사건을 담당했던 경기도 안산단 원경찰서 문경연 강력2팀장은 30일 범 행 현장에서 범인 조모(57)씨의 지문이 확보돼 용의자로 특정했다 며 조씨를 자신의 집에서 체포한 뒤 범행을 추궁 했지만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고 당 시 상황을 전했다. 문 팀장은 조씨에게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들이댔으나 조 씨는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 올 테니까 그때 보자 며 오히려 위협까 지 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집 안에서 압 수한 옷가지와 신발에서 나영이의 혈흔 이 나왔는데도 조씨는 죄를 시인하고 뉘 우치기는커녕 반성의 기미도 전혀 없었 다는 것이다. 당시 안산단원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수 사를 지휘한 나영민 광명서 형사과장은 혈흔 등 명백한 관련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을 했지만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범행에 대해 인정하느냐고 물으면 기억 안 난다고 얼버무리는 뻔뻔하고 흉악한 놈이었다 고 조씨를 기억했다. 검찰은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법원은 1차로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선 고했지만 조씨가 사건 당시 만취 상태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이유를 인정 선 고를 12년으로 감형하였고 조씨의 가족 은 이 또한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이 는 기각되었다. 조씨는 12년 형을 산 후 7년간 성폭력범 에게 착용되는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 며 5년간 신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이와같은 판결이 중형에 속한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한 아 이의 인생을 망치고도 12년 후면 멀쩡하 게 감옥에서 나온다는 것이 발이 안된다 며 분노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은 검찰이 재판부가 조씨의 형을 감형사킬때 항소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면서 검찰 수사 와 판사들의 판결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역시 이례적으로 9월30 일 여덟살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 장애 를 입힌 이른바 나영이 사건 범인의 형 량이 대법원에서 징역 12년형으로 확 정된 것과 관련, 보도를 보고, 인터넷 을 보고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 회의에서 법에서 판단한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사실 을 안다 고 전제한 뒤 그러나 평생 그 런 사람들은 격리시키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대통령의 마음이 참담하다 고 밝혔다고 박선규 청 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 이라며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다. 이런 반인륜적 범죄자가 우리 사 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회의적인 생각까지 든다 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범죄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면서 여성부와 법무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방지대책을 마련 하라 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격리대책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번쯤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며 국무위원들도 이런 일에 부모의 마음으로 한번쯤 관심을 가 져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신임 장관들 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검찰은 이제 그 역할과 기능에 있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할 때가 됐다 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귀남 법무장관에게 검찰의 수사관행 선 진화를 주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은 부처의 장 관이기 이전에 국정을 함께 논의하는 구 성원인 만큼 부처의 이해에만 매몰돼서 는 안 된다 고 당부하고 특히 현직 의원 장관 3명에게는 정무감각은 말할 것도 없고 행정적 전문성도 갖춰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나영이 사건 의 악몽이 채 끝나기도 전인 지난달 30일 인 터넷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오른 한 초등 학교 여교사의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나영이 사건 으로 네티즌들의 충격과 분 노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라온 글이라 그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자신을 성폭행 당한 제자를 돕다 지쳐있 는 초등학교 교사 라고 밝힌 경북 포항의 한 김모씨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다음 아 고라 게시판에 제자 은지(가명)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김 교사는 8년 전 아버지가 세상을 뜬 뒤 지적 장애인인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포 항 인근의 외딴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올해 12살인 은지는 2006년부터 2년 동 안 동네 아저씨, 중 고 남학생 등 5~6명 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것. 이 중 40대 버스 운전기사는 은지와 은 지 엄마를 동시에 성폭행하는 만행을 저 질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은지를 돕기 위해 백방으로 뛰 어다녔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만 느꼈다는 안타까운 현실 을 개탄했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성범죄 대상 이 되는 아이들이 많지만 현 시스템으로 는 그들을 도울 방법이 전무하다 고 지 적하며 (성범죄를 줄이려면) 법 개정으 로 형량만 높이는 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가 마음 놓고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사 구조가 이뤄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 교사가 올린 글은 네티즌의 분노와 함께 10만여건의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 다. 글을 접한 한 네티즌은 제2의 나영 이 사건이다 진상 조사를 해야 한다 얼마나 인간이 잔인하고 무서울 수 있 는 것인지 여성부는 왜 있는지 모르겠 다 라는 글을 올리며 충격을 금치 못하 고 있다. 꽃자리에 앉아 구름에 밥 비비고.. 세상을 만든 분이 구름 속에 그런 거 대한 꽃꽂이를 해 두었는지 미처 알 지 못했다. 땅에서 2천 여 미터 하 늘로 자란 CHEAM 산. 바라만 보아 야 할 구름을 딛고 올라선 차가 바 퀴를 굴리기에 버거운 길이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좁고, 굴곡이 연 이어 진 외길을 따르자니 오늘 산행이 순 간 후회스럽다. 그래도 봐 줄 눈 기대하지 않고, 한 껏 몸치장을 한 들꽃들이 식은 땀에 절은 운전자의 가슴을 안심 시키며 동반해 주어서 다행이다. 힘 없는 꽃 들에게서 첨단 문명이 위로받는 곳. 무지개에서 고운 빛깔만 붓으로 찍 어 와 그림을 그린다 해도 여기 들 꽃 동네의 자태를 그려 낼 수는 없을 게다. 꽃들이 바치는 하늘을 향한 찬 미로나 받아 들여야 할까? 차를 세우고, 더 이상 오를 곳이 없 어 보이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좀 특 이한 산행이다. 몇 걸음을 가지 않아 올라 온 찻길에서의 수고는 말끔하 게 날라 갈 수 밖에 없다. 입을 열어 표현하기에는 아무래도 성이 차지 않을 절경이 눈이 닿는 곳 마다 가득 하다. 사람 손이 미칠 수 있는 곳도, 면적도 아님을 알지만, 누군가 치밀한 구도를 짜 설계하고 조경을 마친 곳이 같다. 들꽃 평원과,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치솟은 나무숲, 몇 마리의 양을 올 려 놓으면 어울리지 싶을 초원이 한 꺼번에 들어오는 전망. 여름의 한 가 운데지만 눈 밭도 조금 남겨 놓아 색 상의 조화에 손색이 없다. 높낮이는 물론이고 색깔까지 제자리 를 잘 잡은 들꽃들이 길을 걷는 우 리의 종아리를 간질이며 장난을 거 는데, 누군가 뒤에서 노래를 부른 다.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 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 럼 내 맘에 설움이 이 노래가 금 지곡이 되던 70년대 중반쯤 대학생 이던 사람들은 봄 학기를 교정에서 보낸 기억이 몇 날이나 될까? 군인들한테 운동장마저 내 주고 딱 히 할 일이 없어 선배들 따라 태어 나 처음으로 산에 오르던 날이 새삼 스럽다. 사실 지금의 나는 남편 덕 에 운동신경에 관한 눈 부신 발전 을 한 거다. 그 때만해도 없다는 표현이 맞을 운 동신경에, 겁은 세상 것 모두 내 것 으로 만들어 계단도 난간을 붙잡아 야 내려갈 정도였으니까. 어느 산인 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청량리 역에 서 기차를 타고 갔던 것 같다. 참을 성은 있어 정상까지 올라는 갔는데, 발이 떨리고, 오금이 떨려 내려 올 수가 없었다. 눈물 범벅으로 수상스키 타는 자세 로 엉거주춤 굳어버린 나를 누군가 줄로 묶어 내려 왔고, 산은 갈 곳이 못 된다고 단정을 지웠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간다면 산이 줄어 든 것처 럼 느껴 질지도 모를 일이다. 남편과 산을 찾고 얼마 동안은 산 에 나무가 있는지, 풀잎의 빛깔이 얼 마나 고운지, 산새 소리나 물소리가 동행하는지를 알기에는 힘이 턱 없 이 모자랐다. 앞 선 사람의 발꿈치와 듣기에도 힘겨운 내 숨소리가 산행의 전부였 다. 한 계절을 보낼 즈음 마음이 행 김봉림 작가 복이나 불행에 적응되는 것처럼 몸도 버거움에 적응이 되었고, 이제는 발 이 보고 싶은 것 많은 눈동자를 재촉 하며 가파른 오르막을 앞지르는 일도 쉽기만 하다. 먼저 올라 가는 사람들이 구름 속으로 머리부터 발끝으로 사라지는 정경이 새로운 재미를 더 하고, 정상 조금 아 래 평편한 곳이 점심 자리로 마련 되어 있다. 봄 다음이 겨울인 줄 아는 키 작 은 들꽃들이 추위에 시달려 분재가 되 어 버린 나무들과 어울려 예쁜 마을을 만든 자리, 안개 너울을 쓴 꽃 빛깔로 천상을 미리 엿보게 하는 자리 도시락을 먹으려니, 발 아래 구름이 올 라와 밥 속으로 들어간다. 구름 비빔 밥! 꽃자리에 앉아 구름에 밥을 섞으니 시 한 편이 바람에 실려 더 바랄 아무 것이 없는 가슴 안으로 자리를 튼다. <꽃자리> 구상 반갑고/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 방석처 럼 여기는/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 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 쁘다// 세상 위에 올라 세상을 잊은 이 자리가 바로 꽃자리가 아닌가. 내어 놓기 싫은 꽃자리에서 일어나, 몇 번이고 뒤 돌아 보고 내려오는 산 길은 오를 때와는 또 다른 맛이다. 돌아가기 싫어하는 맘을 알아 챈 돌부 리가 발끝을 잡고, 넘어지지 않으려 뒤 뚱거리는 나를 바라보던 풀꽃들이 깔 깔거리는 좁다란 길. 잡히기 싫어 한 참을 뛰어 내려 와, 땀을 닦으며 앞 산 의 절경을 보니, 겨울 내내 추위와 바 람을 내려 주었어도 하늘을 향해 찬미 의 몸 단장을 하는 꽃들의 마음을 알겠 다. 세상을 만든 분이 아래 세상에 없 는 아름다움을 그들만을 위해 마련 해 주었으니 말이다. 산 길에 취한 나를 OFF ROAD MOTO BIKE의 굉음이 흔들어 깨운다. 젊음이 이런 건가 보다. 아찔한 언덕을 눈 한 번 감을 순간에 나르다시피 달려 오르 는 오토바이인지 자전거인지 차인지 구분이 안가는 MOTOBIKE. 부러운 마 음으로 달리기조차 숨차게 해 보지 않 은 세월 저 뒤 쪽의 젊은 시간을 되새 기자니 후회스럽기만 하다. 나른해진 몸을 차에 싣고,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올라 온 길을 되짚어 내 려 가는 하산 길. 운전하는 남편의 어 깨에는 힘이 잔뜩 들어있고, 동승한 산 친구들도 나름 차 안의 손잡이들을 찾 아 꽉 잡고 있다. 하지만 무서움은 뒷전이 되었고, CHEAM산의 정감을 벗어버리지 못 한 내가 빠져든 깊은 잠은 달디 달다. 멀리서 이 와중에 잠들 사람이 있을 까? 하는 남편의 목소리와 내 얼굴을 향한 친구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만, 신선이 되어 산 정상에서 평온한 웃음 을 짓고 있는 귀한 꿈을 어찌 포기 하 겠는가.

15 15 면 2009 년 10월 7일 코리아 e- 뉴스제 4호 이준기의 선택 대만 콘서트 사기 당하고도 예정대로 진행 른 아시아 나라 팬들과 다를 바 없이 내 겐 큰 힘이다. 그리고 대만 팬과의 약속을 지켜야 스 스로도 떳떳할 수 있고 또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긴급 기자회 견에 참석한 공연 주관사를 통해 의견 을 밝혔다. 덧붙여 대만 유력 방송사의 관계자는 공 연을 관람한 뒤 대만은 이준기에 큰 빚 을 졌다 며 팬콘서트 진행과 완료를 지 켜보던 대만 언론과 아시아 언론, 그리 고 팬들은 전례 없는 선택, 칭찬 정도 로 끝날 일이 아닌 듯하다. 믿을 수 없는 멀티테이터 이준기의 선택 등으로 이준 기의 선택을 극찬하였다. 현재 이준기는 26일 대만에서의 팬콘서 트를 예정대로 완료하고 27일 태국 화보 집 월드 론칭의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28일 새벽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 에서 하는 짓마다 전직이 의심스러운 삼 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으로 출연한다. 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경 교종은 가장 흔한 뇌 종양중 하나로 뇌 와 신경계 발병하는 암의 약 80%를 차 지하는 암이다. 신경교종의 원인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 진 바 없지만 일부 증거에 의하면 뇌 발 달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소아청소년기 환경적 인자가 이 같은 암 발병에 중요 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어릴 적 에너지 소비와 섭취의 표지자인 신체활동도, 체 질량지수 및 키가 신경교종과 어떤 연관 이 있는지를 보기 위해 약 50만명의 남 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8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480 건의 신경교종이 발병한 가운데 청소년 기 신체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청소년들 이 신경교종 발병 위험이 약 36%가량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소년기 비만했던 사람들은 정상 체중이었던 사람들에 비해 신경교종 발 병 위험이 3~4배 높았다. 1면에서 계속 소속사 멘토 엔터테인먼트와 이준기 대 만 팬콘서트의 한국 측 공연 주관사인 코 마 관계자들은 24일부터 예정된 기자회 견, 인터뷰 그리고 26일 팬콘서트 마지 막 총 점검을 위해 22일과 23일 양일간 에 걸쳐 입국했다. 하지만 도착 당일 이 준기과 관계자들은 대만 공연 프로덕션 인 베가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잭 린(Jack Lin)이 팬콘서트의 실제적 실행에 대한 아무 준비 없이 종적을 감춘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공연장소조차 섭외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디어를 기획해 언론과 팬들의 호응과 갈 채를 얻어냈다. 하지만 대만의 전 언론은 메인 스폰서의 책임 에이전트가 언론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인터뷰해 발표하였고 현지 언론은 물론 외신도 24일 이준기 팬콘서 트 관련된 계약 위반 사실과 사기로 규정 될 프로덕션사의 행동을 알게 되었다. 이에 25일 아침 이준기 공연 사실상 불 발 유력 이란 타이틀로 전 매체의 1면에 관련기사가 등장 하는 등 여러가지 구설 수에 휘말리게 되었다. 어릴때 운동 안하면 '뇌암' 생긴다 신경교종(glioma)이라는 뇌암 발병에 조 기 신체활동과 키가 연관돼 있을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미암연 구협회저널 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아기 에너지 소비와 성장과 연관된 생 물학적 인자들이 신경교종 발병에 중요 아울러 과거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는 키가 큰 사람들이 신경교종 발병 위험 이 2배 높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결과 재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단서를 바탕으로 신경교종의 생물학적 중요한 특성에 대 해 보다 더 잘 이해 생활습관 교정을 통 해 신경교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했다. 팬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계약사 항에 명백히 위반된 상황이다. 심지어 관련 자금의 횡령까지 이뤄진 최악의 상 황으로, 직면된 모든 사항으로 미뤄 보 아 그 조건으로는 사실상 공연할 수 없 는 상황이었다. 이준기는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어떤 경우에도 대만 팬과의 1 년 전 약속을 지키고 2009년 팬콘서트의 라스트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관 련자 모두와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24일부터 예정된 기자회견, 인터뷰 등 모 든 공식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회의를 거 듭해 당초 기획된 팬콘서트 내용의 90% 이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준 기는 도저히 시간 일정상 실행 불가능한 10% 부분을 만회할 수 있는 추가 아이 때문에 모든 대책 회의를 마친 후 팬콘서 트 불가를 확신하는 대만을 포함한 아시 아 언론과 팬들의 애정 어린 걱정과 우려 를 불식하기 위해 이번 팬콘서트 국내 주 관사인 코마의 조승범 대표, 팬콘서트 총 연출자인 함윤호 PD 등이 25일 오후 긴 급 기자회견을 통해 예정대로 팬콘서트 는 진행될 것, 연출적 실행에 대한 문제 는 이준기 본인, 총 연출자와 현지 프로 덕션팀과의 장시간 회의를 통해 90% 이 상 실행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또 한 이런 유감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이준 기는 이런 상황은 공연 당사자인 내게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번 팬콘서트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훌륭하고 다채로운 프로그 램으로 대만 팬과 만날 것이다. 대만 팬 들의 열렬한 성원은 한국뿐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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