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 Newsletter 2012 Autumn / Winter Vol. 02 [ 소수정예교육 ] 수능 1~2등급 소수정예 엘리트 교육 [ 최고의 장학제도 ] 신입생 및 전교생, 우수졸업생 장학제도 [ Boarding Campus ] 100% 기숙사제도 [ 글로벌 인재

Transcription

1 GGU Newsletter 2012 Autumn / Winter Vol. 02 빛이 되겠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든든한 빛이 되겠습니다 미래를 앞서가는 당당한 빛이 되겠습니다 금강의 아름다운 빛으로 더 크고 더 높은 내일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 소수정예교육 ] 수능 1~2등급 소수정예 엘리트 교육 [ 최고의 장학제도 ] 신입생 및 전교생, 우수졸업생 장학제도 [ Boarding Campus ] 100% 기숙사제도 [ 글로벌 인재 양성 ]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 캠퍼스의 국제화 [ 전문 공공인재 양성 ] 전문직 및 공공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맞춤식 취업프로젝트 ] 별 맞춤식 취업/진로지도 (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TEL _ FAX _

2 GGU Newsletter 2012 Autumn / Winter Vol. 02 [ 소수정예교육 ] 수능 1~2등급 소수정예 엘리트 교육 [ 최고의 장학제도 ] 신입생 및 전교생, 우수졸업생 장학제도 [ Boarding Campus ] 100% 기숙사제도 [ 글로벌 인재 양성 ]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 캠퍼스의 국제화 [ 전문 공공인재 양성 ] 전문직 및 공공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맞춤식 취업프로젝트 ] 별 맞춤식 취업/진로지도 [ 기획특집 ] 처음 10, 다음 100 개교 10주 기념식 [ 금강人 세계in ] 공공분야 시험 합격 / 해외명문대학 진학 [ 대학소식 ] 2012학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금강대학원 외국인 학생 사찰체험 [ 교육/연구 ] 동정 및 특강 [ 발전기금 ] 익명의 독자가 발전기금 10억 기부 (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TEL _ FAX _

3 GGU Newsletter 2012 Autumn / Winter Vol. 02 GGU 아주 특별한 TOP 금강 CONTENTS THEME _ 기획특집 04 처음 10, 다음 100 개교 10주 기념식 06 일본 다이쇼대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금강인 화합 축제 한마당 체육대회 07 기념사_정병조 총장/ 축사_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 축사_ 김무원 前천태종 총무원장 직무대행 FRONTIER _ 금강人 세계in 08 공공분야 시험 합격 / 해외명문대학 진학 09 대외 수상 및 저술활동 10 해외 인턴쉽 선발 FOCUS _ 대학소식 학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외 12 금강대학원 외국인 학생 구인사서 사찰체험 외 13 평생교육원 지역주민 평생교육산실 자리매김 외 ISSUE _ 교육 / 연구 14 동정 및 특강 15 불교문헌의 번역과 유통 주제 학술대회개최 외 16 해외어학연수 TOMORROW _ 발전기금 17 익명의 독자가 발전기금 10억 기부 외 18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안내 19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약정) 신청서 20 발전기금 기부(약정) List(2011~현재) 세계로 도약하는 名品대학! 금강대학교가 세상의 중심에서 아주 특별한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TOP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금강대학교가 세상을 움직입니다 세상이 금강대학교를 주목합니다 GGU Newsletter 2012 Autumn / Winter Vol. 02 발행처 _ 금강대학교 발행인 _ 정병조 발행일 _ 주소 _ (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tel 기획 및 편집 _ 금강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팀 tel

4 THEME GGU News 우리 대학교 개교 10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7일 교내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기념식은 1부 개 THEME_ 기획특집 교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병조 총장은 식사에서 지난 10이 금강대학교의 씨를 뿌리고 싹 을 돋우던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기가 될 것 이라며, 이제 무한경쟁체제로 전환된 대학 의 미래는 특성화 만이 살 길이며 금강대학교는 소수정예 의 작지만 강한 대학의 기조정책을 바탕으로 인문학 중심 _기획특집 의 교육과 연구의 특성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해외자매대학인 타이완 화판(華梵)대 주젠민(朱建民) 총장은 축사를 통해 금강대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학생들의 경우 면학분위기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 며 지속적인 교환학생 파견과 불교철학 연구와 같은 교원들의 학술협력교류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중국 산시(陝西)사범대 수젱홍(蘇正洪) 부총장도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대학 간에 더 많은 분야에 금강대학교 서의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 며 두 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는 앞으로 두 대학의 비약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개교10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도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금강대의 학교 운 영 방침은 사회문제인 대학등록금과 취업 문제의 모범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며 천태종의 지원으로 기념식 육성된 인재들이 우리 사회의 동량으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 합당 대통령 후보도 선진규 정토원 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대학등록금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강대의 교육활동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며 금강대처럼 지극한 정성으로 교육에 대해 열정 을 쏟으면 이 사회의 인재들이 무수히 배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금강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 금강대는 우리 천태종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고, 동시에 우리 천태종이 지향하는 미래사회를 예비하는 도량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 hup of the world 처음 10, 다음 100 GGU 로 거홍 스님(영천 봉등사 주지), 금강대 발전위원회 석판식ㆍ최성 < 대학 발전 공로자 감사패 수여 > 실ㆍ지길순 자문위원, 강남대 서병학, 서울 관문사 오덕근 재 무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강대가 시행했던 불교문화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불교문화유산답사기 부문은 대상에 덕숭산 수덕사-유구한 역사와 함께 한국 선불교를 다시 일으킨 선 지식들의 근원지(이재윤), 특별상에 충청도 미륵 부처님은 왜 이 처음 10, 다음 100 모토로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개교 10주 기념식 성대히 개최 우리 대학교 개교 10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7일 교내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기념식은 렇게 커요?(라인정 외), 우수상에 사찰의 장독대(김대기 외) 못 1부 개교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병조 총장은 식사에서 지난 10이 금강대학교의 씨를 생겨서 친근한 고려불상(김세연 외) 마음이 열리는 곳, 개심사(송 뿌리고 싹을 돋우던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기가 될 것 이라며, 이제 무한경쟁체제로 우현 외), 장려상 에 꿈꾸며 살던 방랑 시인-매월당 김시습의 전환된 대학의 미래는 특성화 만이 살 길이며 금강대학교는 소수정예 의 작지만 강한 대학의 기조정책을 바탕으 자취를 따라가며(박혜리) 천 의 향취는 오늘도 그곳에 나리네 로 인문학 중심의 교육과 연구의 특성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서산, 그리고 성찰(이은솔) 아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종단에서 그리고 모든 종도들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금강대 련한 세월의 땅(최은지), 장려상 팀에 신(新) 계룡로드 그곳에 감 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오직 이 나라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일꾼들을 우리 손으로 길러 춰진 백제불교의 숨결을 맛보다(김미란 외) 마음을 만나는 소중 낸다는 자부심 때문이었을 것 이라며 금강대는 우리 천태종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 한 여행(배진문 외) 김시습과 함께한 무량사(황서용 외) 마곡 질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고, 동시에 우리 천태종이 지향하는 미래사회를 예비하는 도량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 사의 문화 유적 이해(김유정 외) 세계 일주보다 더 재미있는 금강 지 말아달라 고 당부했다. 지역사찰탐방(박기태 외) 아, 무량사여!(김유라 외) 천안 각원사를 찾아서(박민 외) 계룡산 갑사를 찾아서(박미 김무원 천태종 총무원장대행은 소수정예의 대학으로 새롭게 자리매김을 하는 금강대의 발전양상은 불교계를 경 외) 개태사-드넓은 황산벌을 장악했던 태조왕건의 마음을 헤아리며(방수인 외)가 선정됐다. 한국불교전통문화 넘어 대한민국의 교육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작은 규모에서 아름답고 강하게 웅비하는 금강대의 콘텐츠 부문은 우수상에 불교관련 전래동화(이영훈 외) 삼회향 놀이(황서용 외) 삼사순례의 유래와 현대적 해 기상과 세계 일류의 소수정예 교육 전당 에의 비전은 양적으로 팽창돼가는 이 세상에 새로운 가능성이자 미래의 석(홍성돈 외), 장려상에 우담바라(오영진) 선재동자 이야기(송욱희) 천수경(이강운)이 선정됐다.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

5 THEME THEME _기획특집 _기획특집 세상 앞에 우뚝 선 금강 이 자랑스럽습니다 일본 다이쇼대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 #01_ 박연석(기획조정팀장) 10주 기념 축하메시지 금강대학교가 첫발을 디딘지 10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시작한지 10, 강산이 변한다는 시절이 지나가고 있 현대사회 문제의 불교적 해결 방안 모색 습니다. 좋은 성과도 있었고,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만큼 발전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한불교 천 우리 대학교가 개교 10주 기념행사로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 다이쇼(大正)대와 새로운 불교학, 불교운동의 지평을 여는 공동학술대회 태종에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자 육영사업이 대학구성 가 열렸다.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는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원 전원의 혼연일체된 목표의식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이끌어 내어 앞으로 10, 100 후 세상의 제문제 라는 주제의 제1회 금강대-다이쇼대 공동학술세미나 를 개최했다. 첫날인 16일 정병조 총장과 타다코분(多田 孝文) 총장은 각각 중심이 될 금강대학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개회사 및 발제를 통해 현대사회 문제들에 대한 불교적인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17일에는 양 대학의 불교학자들이 경전에서 이야 기되고 있는 윤회, 행복, 교화를 비롯해 사회이슈 등에 대해 분석하고 현대사회 문제의 해결점을 찾는 논문을 발표했다. 일본 다이쇼대의 #02_ 고정우(제9대 총학생회 부회장) 이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처럼 금강대학교가 강산도 변할 만큼 긴 시간동안 있었던 교와 현대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하여, 소네 노부오(曽 根宣雄) 는 불교와 터미널케어, 간다즈 지준(神達知純) 는 앞으로의 교화의 이유는 금강대학교만의 장점인 우수한 인재와 이런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 모습 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금강대에서는 최기표 가 불교 윤회설의 가치, 김천학 불교문화연구소장은 화엄학으로 바라본 행 다. 그 결실로 금강대학교에서는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학교를 빛내고 있습니다. 개교 10주을 맞았다 복 실천, 하유진 HK연구는 불교의 생명관에서 바라본 배아복제 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는 것은 우리대학에 있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의 행보를 바탕으로 금강대학 금강대-다이쇼대의 공동학술대회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 3간 양 대학에서 동일 주제로 여러 문제들을 짚어보고 이에 대해 공 교만의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 앞으로 이 지나도 사회에 많은 보탬이 되는 인 동 출판할 계획이다. 정병조 총장은 현대사회에서의 종교는 의 행복을 뛰어넘어 사회 및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 재를 배출하는 그런 금강대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해진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고민의 첫 발걸음을 띠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사업단에서 불교를 일반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희망의 모토야마 고우즈(元山公寿 ) 는 현대일본불교의 사회적 역할-Engaged Buddhism을 중심으로, 오오즈카 노부오(大塚伸夫) 는 불 #03_ 백승하(2010 졸업, 2011행정고등고시 합격) 인문학 사업과 연계해 펼치는 사업으로, 국내 및 일본 사회에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03에 1기로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 모교가 벌써 개교 10주이 되었군요! 저의 20대 시절 대부분은 금강대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와 함께 성장한 금강대의 개교 10주, 진심으로 축하합 니다. 앞으로도 금강대가 학교구성원들의 꿈과 행복을 키워주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인 화합 축제 한마당 체육대회 한마음 한뜻으로 꽃피운 청춘의 신바람 열정 #04_ 권숙희(2009 졸업, 외교통상부 근무) 금강대학교 개교 10주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간 모든 금강인들의 노력과 애정 덕분에 많은 발전이 있었 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새로운 10도 더욱 많은 발전과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모두 저마다의 위치에서 노력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월 11일 우리 대학교 개교 10주을 맞아 금강인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가 대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9시간 동안 전교생 과 교, 외국인 학생, 그리고 휴학 중인 학생들과 졸업한 선배들까지 참여하 여 체육대회는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개교 10주 금강인 화합 한마당 이었다. 이날 체육대회는 불사팀(불교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팀 (행정학과), 영국팀(영어통상통역학과, 영어통번역학과, 국제통상학과), 통통회 GGU #05_ 김선기(2011 졸업, 에프앤자산평가 근무) 팀(중어통상통역학과, 중어통번역학과, 일어통상통역학과, 일어통번역학과, 회 우선 모교인 금강대학교의 개교 10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학교 다닐 적만 해도 계절의 변화를 제외하고 계학과)의 4개 팀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단체복을 입고 치열한 경기와 열띤 응원 는 거의 주위가 달라지는 것이 없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고 지냈었습니다. 전을 펼쳤다. 그렇게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듯 생활하다 학교를 떠나고 해가 바뀐 후에야 어느덧 개교한 지 10 종목으로는 줄다리기, 여자축구, 장애물달리기, 씨름, 헹가래릴레이, 농구, 족구, 팔씨름, 피구, 차 들어가기, 풍선기둥세우기, 남자축구, 이 지났다는 사실을 알고서 새삼스레 놀라게 되네요. 아무 것도 없던 벌판에 학교가 세워지고 전국 각지에서 배 계주가 진행되었다. 종합우승의 영광은 행정팀에게 돌아갔으며 상금으로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행정팀에 윤승섭(교양과정, 10) 학우 움을 찾아 학생들이 모여든 지 어인 10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모든 사람들이 금강대학교를 알고 있지는 못 는 복학하고 첫 체육대회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선후배들과 하나로 단결되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 그리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여러 학우 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알고 있고, 좋은 학교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올 들의 박력 있고 파이팅한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진문(행정학과, 08) 총학생회장은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전 해부터는 입학정원도 늘어났고, 새로운 학과도 신설되어 이전보다 더 많은 학우가 새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나 체 학생이 400여 명인 소수정예 우리 대학교는 교 등 전체 구성원이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며 개교 10주을 맞아 구성원 간 협 타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처음 맞이하는 열 번째 해, 안팎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심을 발휘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6 THEME_ 기획특집 GGU News THEME_ 기획특집 10주 기념사 10주 축사 존경하는 운덕 부이사장님, 총무원장 직무대행 무원스님. 그동안 금강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 신 천태종단의 여러 스님들, 천태종도 여러분, 그리고 오늘 기념식장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은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개교 10주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상월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고, 이 백오십만 천태종도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오늘의 금강대학이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HK 사업 에 선정되어 불교학 진흥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어 괄목할 만한 교육시설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 대학은 2012도 전국 종합대학의 장학금수여 1위에 올 랐습니다.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벌써 3명의 행정고시 합격생, 5명의 6급 공무원, 소방간부, 세무사, 관세사 등 고급인력을 배출하였습니다. 또 해외 유수대학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하여 미래 의 금강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이 금강대학의 뿌리 내리기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10은 본격적인 성장시기가 되리라고 예 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대학환경은 과거와 비교해볼 때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예상되는 수험생 감소, 경제적 난관, 정치의 불확실성 때문에 모든 대학은 무한경쟁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 히 지방 사립대학의 경우, 이와 같은 냉혹한 현실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특성화 이외에는 아무런 방도가 없습니다. 저희 금강대학은 불교학을 중심으로 하는 인문학 선양을 그 특화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세기까지 인류의 관심사는 실존 의 문제였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간은 과연 선 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라는 근원적 물음이 문화 일반에 던져진 원초적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는 환경과 생명 이라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생명복제, 수명연장, 유전자조작 등 은 여태까지의 삶의 패턴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대한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문제 들은 더 이상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학, 인문학의 중요한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또 공해, 폐수, 공기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는 이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 습니다. 자연보호, 생명존중의 소극적 대응만으로는 이 환경파괴를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 니다. 불교 생태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을 불살생이라는 불교정신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초기 불교 이래 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한결같이 강조해 온 점은 바로 자비의 미학입니다. 산목숨을 해치지 않는다는 자비원력을 시행하지 못한 과보가 바로 오늘날의 비극적 현실입니다. 불살생은 소극 적인 윤리의식이 아니라 적극적인 보살정신의 실천인 것입니다. 인문학에서 불교정신이 재해석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점에 있습니다. 미래의 불교는 명백히 응 용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응용불교는 오늘 우리가 겪는 다양한 고통과 문제들을 불교적 시각에서 정리하고 해결해 보려는 노력을 말합니다. 실천불교는 불교정신이 이 생동하는 중생 계의 모든 곳에 점화되고 실현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금강대학교는 그와 같은 인문학 요람의 중요한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일천 한 연륜을 가졌습니다만 앞으로는 세계적인 안목의 지도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대학이 라고 자부합니다. 끝으로 개교 10주을 맞이하여 학교발전에 도움을 주신 여러 스님들, 천태종도들께 다시 한 번 두 손 모아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금강대학이 발전해야 천태종이 빛날 수 있습니다. 천태종이 빛나 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나라가 바로 서야 진정한 인류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강대학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금강대학교를 지켜 주시는 종정 예하, 종단의 스님들, 그리고 불교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의 건 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이만 기념식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계룡산 자락 곳곳에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을 보니, 산천도 함께 금강대학교의 열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듯합니다. 개교하고 불과 10밖에 되지 않는 금강대학교라고 하지만,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대한불교천태종 종립대학교로서 그리고 명문사학으로서 크게 발돋움하여 우뚝 서게 한 10의 세월입니다. 대한불교천 태종의 자랑이자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온 힘을 쏟아온 금강대학교 정병조 총장님 이하 교 여러분, 그리고 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먼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금강대학교의 역사가 오늘 10을 맞이하지만, 실제의 역사는 40여 을 넘습니다. 이미 40여 전에 우리 대한불교천태종의 중흥조이신 상월원각 대조사님께서는 세계적인 명문사학을 건립하고 자 하는 웅자( 雄 姿 )를 품으셨습니다. 대조사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그 웅대한 뜻은 대한불교천태종의 모든 스님들은 물론 대한불교천태종의 모든 종도들에 의해, 대조사님의 혜명( 慧 命 )이자 유지( 遺 志 )로 서 계승되었습니다. 대조사님의 혜명과 유지를 계승하여 학교법인 금강학원을 설립한 것이 월입니다. 그리고 민 족의 미래를 담당하고 국가의 안녕을 짊어질 젊은 인재를 양성하려 하신 대조사님의 혜명과 유지가 결 실을 맺어, 월 금강대학교가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금강대학교는 이미 10 이 아니라 대한불교천태종의 40여 열망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대학교라고 하겠습니다. 다행히 금 강대학교는 개교 이후 짧은 시간 동안에 명문사학으로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학문적으로도 그 리고 배출해온 인재로도 금강대학교가 명문사학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짧은 시간 동 안에 그만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역시 금강대학교 정병조 총장님 이하 여러 교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종립대학교인 금강대학교의 성장을 위해서, 대한불교천태종의 제방에서 활동하시 는 스님들과 전 종도님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외호( 外 護 )를 아끼지 않은 덕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금강대학교가 개교한 이후의 지난 10은, 국가적으로도 종단 차원에서도 많은 어려움 이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종단 안팎에서는 꿋꿋하게 금 강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습니다. 종단에서 그리고 모든 종도들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금강대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 은, 오직 이 나라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일꾼들을 우리 손으로 길러 낸다는 그 자부심 때 문이었을 것입니다. 금강대학교 총장님 이하 교 여러분, 그리고 학생 여러분, 금강대학교는 여러 분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금강대학교는 우리 대한불교천태종의 모든 종도들이 함께하는 대학교입니 다. 금강대학교는 우리 대한불교천태종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양 성하는 곳이고, 동시에 우리 대한불교천태종이 지향하는 미래사회를 예비하는 도량이기도 하다는 것 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생명의 참뜻을 자각하여 밝은 자아를 개현하고, 정법의 대도를 실천하여 밝은 생활을 창조하며, 착실 한 교화를 전개하여 밝은 사회를 건설한다는 우리 대한불교천태종의 삼대강령을 꽃피워내고 현실사회 에 실천해나가야 할 책임이 금강대학교 구성원 여러분들의 책무임을 부디 잊지 말아 주십시오. 교육은 예로부터 백지대계( 百 年 之 大 計 )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첫 번째의 십 은 앞으로의 백 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금강대학교 백 역사는 그다음의 천 을 준비하는 장도 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천 을 준비하는 이 기쁜 자리에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함께 해주 신 내외 귀빈 여러분! 모쪼록 금강대학교가 지난 십 동안 여러분의 외호로 말미암아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했듯이, 앞으로의 백 동안 그다음의 천 을 위해 금강대학교의 충실한 외호자로서 격려하 고 비판하고 이끌어주십시오

7 FRONTIER 공공분야 시험 합격 / 대외수상 및 저술활동 / 해외 명문대학원 진학 / 해외 인턴십 선발 _금강人 세계IN 2연속 행정고시 합격자 배출 첫 로스쿨 합격자 배출 행정고시(5급 행정직 공무원) 최종 합격_송영조 우리 대학교 송영조(행정학과 4학) 학우가 급 행정직(행정고시) 공무원 공개채용 일반행 정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2 연속으로 합 격자를 배출하게 된 우리 대학교는 지난 2006 행정학과 신설 이후 2008 첫 고시 합격자를 배 출했고, 지난해 두 번째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합격자를 배출하며 작지만 강한 명 문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여느 대학들이 수백 명의 고시반을 운영하는 것에 비해 금강대 는 한 해 신입생이 9개 학과 165명에 불과하고 고시반도 15명 정도 의 인원을 운영하는 것에 비하면 놀랄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올해 행정고시 5급 공채시험에는 267명 선발에 9,738명이 응시해 평균 경 쟁률 36.5 대 1을 기록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일반행정 전국 118 명, 일반행정 지역(옛 지방고시) 30명, 재경 77명, 국제통상 20명, 법 무행정 9명, 교육행정 5명, 사회복지 2명, 보호 검찰사무 4명, 출입국 관리 2명 등이다 관세사 최종 합격자 배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사과정 합격 _김수연 우리 대학교 김수연(사회복지학, 4학) 학우가 2013 학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수연 학우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법률 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사 회적 소명을 바탕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법 조인이 되기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에 충남대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3.36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99명의 최종 합격 자를 배출했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특허법과 지적재산권법 분 야로 특화되어 있다. 특허법과 지적재산권은 우리 사회의 전 분야에서적용 될 수 있고, 분쟁의 신속한 법적 해결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므로 각 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기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 다수가 로클럭, 검 사, 로펌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김수연 학우는 합격하기까지 도 움을 주신 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전문적 소양을 갖추어 국가와 사회 정의의 구현에 힘쓰는 법조인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9번째 해외 명문대학원 진학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 출판_홍길동 졸업생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_서세환 우리 학교 서세환(통상통역중어전공, 우리 대학교 홍길동(통상통역중어전공, 베이징대 회 졸업) 졸업생이 지난해 10월 25일 KBS한국 박사과정) 졸업생이 타이완(臺灣)국립대 석사과 방송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대한민국나눔국 정 유학시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 대 민대상 시상식 에서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보 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 (2012, 도서 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불교천태종 출판 대선)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대 복지재단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재직 만에 관한 종합 입문서로써 대만 유학생 3인이 공 하고 있는 서세환 졸업생은 대한민국나눔국민 동 저술하였으며,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만의 현재와 과거 라 이 대상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엄정한 심사를 통 름 붙인 제1부에서는 대만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괄적인 정보들과 대 해 15 이상의 헌혈 자원봉사와 봉사단 활동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 선행 만 역사를 다루었다. 과 기부,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나눔 부문 제2부 정부와 정치 에서는 대만 고유의 5권 의 본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나눔과 행복나눔, 생명나눔, 희망 (행정ㆍ입법ㆍ사법ㆍ고시ㆍ감찰)분립제 헌 멘토링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서세환 졸업생은 귀한 공을 정구조 속에서 정치와 정부의 운영원리를 시 들여 4이란 긴 시간 동안 배움의 기회를 주시고 봉사하며 사는 삶을 몸 스템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제3부 대외관계 소 보여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천태종과 금강대학교에 감사드린다 며, 더 에서는 대만의 외교, 양안관계 그리고 한국과 욱 노력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사회실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 고 대만 관계에 대해서 다루었다. 홍길동 졸업생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세환 졸업생은 우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천태종복지 은 대만에서 석사과정 중 주요 연구분야로 삼 재단의 단양노인 장애인복지관과 단양노인보금자리에서 다양한 소외계층 았던 양안관계에 대해 집필하였다. 의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현재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재 직하며 많은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있다. 영국 명문 더럼대 등 3개 대학 석사과정 합격_윤자은 관세사 시험 최종 합격_김민수 우리 대학교 김민수(통상통역학 일어전공 4학) 학우가 관세청 에서 실시한 2012 관세사 일 반전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금 관세사 일반전형 시험에서는 4월 1차 시험에 2,055명이 지원 해 419명이 합격했으며, 7월 2차 시험을 거쳐 75명 이 최종 합격함으로써 5.6 : 1(2차)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차 시험 합격률은 17.90%로 지난해보다 3.96P 감소했다. 최종 합격자는 관세사회에서 실시하 는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이수한 후 합동사무소 를 개설하거나 무역 관련 체, 관세청 산하 기관 등 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편, 개교 10 차를 맞 는 소수정예 우리 대학교는 지난해까지 2명의 행정고 등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5명의 지역인재 추천 중앙 6~7급 공무원, 1명의 6급 소방간부, 1명의 세무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공공 및 전문인재 배출 에 꾸준한 성과를 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배출의 산실로 우뚝 서고 있다. 최근 윤자은(사회복지학과, 4학) 학우가 세계적인 명문 영국 의 더럼대(University of Durham) 대학원의 지역사회와 청소 활 해외 인턴십 선발 대외수상 및 저술활동 동(Community and Youth work) 석사과정에 최종 합격한 것을 좋은 희망이음 프로젝트 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 수상_고정우,김유라 비롯해 영국의 신흥 명문대학인 워릭대(University of Warwick) 아산서원 2기 인턴십 프로그램 최종 합격_김지수 와 Society, 서섹스대(Sussex University) 석사과정에도 입학허가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엘 우리 대학교의 팀 금강 의 고정 를 받았다. 윤자은 학우가 진학을 희망하는 더럼대(University of 리트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에 설립된 아 우, 김유라(이상 행정학과2) 학 Durham)는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할 수 있는 러셀그룹(Russell 산서원(峨山書院 Asan Academy) 에서 모집한 우가 2012 우리 지역 일하기 좋 Group)에 소속된 명문대학으로, 1832에 설립되어 옥스퍼드대와 캐임브리지대에 이어 아산서원 제2기 인턴십 베이징 프로그램에 우 은 희망이음 프로젝트 에서 영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학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리 대학교 김지수(통상통역중어전공, 09) 학우 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 또 더럼대는 <선데이 타임즈>의 영국 내 대학순위에서 3위, 영국 <The Complete Univer- 가 최종 합격했다. 아산서원은 영국 옥스퍼드대 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식경 sity Guide>의 2013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하였으며, 영국 더 타임즈 (The Times)가 매긴 의 PPE(Philosophy, Politics and Economics) 과 제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15개 시 도 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12 세계대학랭킹(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영국 내 6위, 세계 83위에 각각 랭 정을 모델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본으로 공동체 서울 이외의 지역 대학생에게 인근 지역 의 탐방을 연결해 주는 프로 크됐다. 특히 영국에서 사회과학분야로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는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를 소중히 여기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 있다. 언어권별로 2간 연간 영어권 2만 8천~1만 4천 달러, 일본어권 2만 1천~1만 달러, 육 기간은 32주이며 매 세 차례에 걸쳐 각 30명씩 총 90명의 아산영펠로 중국어권 1만 4천~7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우리 대 학교는 올해까지 6회째 230 우(Asan Young Fellow)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의 교육비 전액과 숙식 등을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위스콘신대, 미시간대, 조지타운대, 제공하고, 최소 생활비도 지원한다. 교육방식도 기존의 대학 대학원과 달리 영국의 런던정경대학(LSE) 워릭대학, 일본의 도쿄(東京)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北京) 도제식으로 진행한다. 8개월의 교육 기간 중 4개월은 아산학사에서 와 대, 푸단(復旦)대, 타이완(臺灣) 타이완(臺灣) 국립대 등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원에 28명의 학생이 영어로 토론식 수업을 한 뒤, 3개월간 해외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이번에 29번째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된다. 이번에 선발한 아산서원 인턴십 프로그램은 1차 온라인 서류전형, 2 그램으로, 팀 금강은 지역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체험활동을 통해 중 소 미스매칭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해 중소에 대한 인식 개선 에 크게 기여한 그동안의 활동 보고서를 발표해 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 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생 6,000명과 고등학생 2,000명 등 총 8,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대규모 공모전 행사로 지역의 우수 을 발굴하고 청인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경연 대회다. 충남지역에서는 (주)에스에이씨 외 18개 과 약 380팀을 연 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총 선발인원은 30명으로 워싱 결해주었다. 턴 프로그램 25명, 베이징 프로그램은 5명이다

8 FOCUS FRONTIER _금강人 세계IN _대학소식 2012학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국민연금관리공단 채용시험 합격_강은정,차수진 로터스, 테셋 동아리대항전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교 경제동아리 로터스 팀이 제17회 테셋(TESAT : 국가공인 경 제 경영 종합시험) 동아리 대항전에서 대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국가 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셋(TESAT)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경제 동아리를 가리는 17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는 대학 13개 팀, 고교 26개 강은정, 차수진(이상 사회복지학과, 2011 졸업) 졸업생이 2012 국민연금관리공단 신규 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국민연 금관리공단은 채용시험은 서류전형을 거쳐 종합직무지식을 평가하 총금액 10억7천만여 원, 1인당 평균 324만 원 지급 우리 대학교 2012학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해 10월 6일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거행 됐다. 수여식에서 김도용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장(천태종 종정예하)은 전공별 학업성적 우수 재학생 대표 20명 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총 10억7천만여 원이며, 지급대상은 재학생 320여 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재학생 331명 중 322명(97.2%)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 중 100% 등록금 면제 장학생은 319명(99%), 70% 등록금 면제 장학생은 3명(1%)이다. 이밖에 학과(학)별 학업최우수 장학생(33명), 수능성 팀, 주니어 2개 팀 등 모두 41개 팀이 참가했다. 적우수자(10명), 전석 장학생(1명) 등에게 별도 학업장려 장학금이 지급돼,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324만 원 이번 동아리 대항전 대학 부문에선 금강대 Lotus 와 GGUM 를 비롯하여 에 달한다. 우리 대학교는 소수정예 교육 이라는 특성화 전략을 전제로 한 다양한 장학제도와 뛰어난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올해 교육 성균관대 SEDA 와 BiS, 한양대 HEF, 창원대 Pace Maker, 조선대 경세 과학기술부가 대학 알리미 ( 통해 공시한 지난해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737만여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민, 경기대 그린리치, 전북대 황금나침반, 연합 동아리 C&H STUDY 는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토의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여 시루트인 등이 실력을 겨뤘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성신여대, 대구대, 건 부가 결정된다. 우대 사항으로는 사회봉사활동 경력자, 공인외국어 성적 보유자, 자 격증 보유자,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차수진 학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으며 두 학우는 올해 1월 7일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대학교 금 양대 등도 단체시험을 겨뤘다. 테셋(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 14세 독서천재소 김민식 군 최연소 수시 합격 ing)은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객관식 오지선다형 독서량 수만 권 넘어 토익 850점, 중국어 5급 취득 경제 지력 사고력 테스트로, 단편적인 경제 지식을 묻는 퀴즈식 시험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만 14세의 독서왕 천재 소이 우리 대학교 수시모집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인 아닌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평 김민식 군은 2011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4월과 8월 중 고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한 뒤 9월 실시한 수시 가하는 종합경제 시험이다. 테셋은 일반, 금융회사, 공공기관이 경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공공 및 공사부분에 합격자로는 김대환 제적 마인드를 갖춘 인력을 뽑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또 기존 사원들 (사회복지, 6급 소방간부), 김현안(사회복지, 부여군청 공무원), 손 의 경제 지식과 사고력을 측정, 업무 배치 또는 승진 등 평가 지표로 쓰 승균(사회복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은진(통상통역영어, 지역 이기도 한다. 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졸업 1 만에 중 고교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대학에까지 진학한 것. 김 군이 초등 학교 졸업 전에 읽은 책만 이미 수만 권에 이른다. 빨리 대학에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중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도 안 돼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을 선택했다. 김 군은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을 통해 5~6개 외국어 습 득을 목표로 공부해 토익 850점, 중국어 신HSK 5급을 취득하고 한국사 1급 시험에 합격했다. 아마 5단의 바둑 실력으로 세계 청소 바둑대회에서 우승한 경력 인재 중앙7급공무원), 장재호(통상통역일어, 지역인재 중앙7급공무 도 있다고. 김 군이 자신의 꿈을 키울 대학으로 금강대를 선택한 이유도 명확했다.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는 점, 특히 졸업생들이 미 원), 이지형(통상통역일어, 지역인재 중앙7급공무원), 이규민(통상 국, 영국, 홍콩, 일본의 명문대학원에 합격하면 학교에서 학비도 지원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학교에서 고시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공적 영역의 리더로 성 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끌렸다. 김 군의 어머니 이숙진(44) 씨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와 전문인재 및 공공인재 양성에 있어서 입체적이고 적극적 통역일어, 농협중앙회), 최선미(행정학,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인 지원 등 아들이 공부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지원을 권유했다 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 및 신용보증기금 합격_손진권 우리 대학교 공직취업준비반과 공반이 최근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 정병조 총장, 대전 충남지역총장협의회 공동회장 선출 관세품목분류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_김민수 금강아카데미-인문학 시민강좌, 천안에서 12주간 실시 고 있다. 최근 공반의 손진권(중어통번역4) 학우가 한국수출입은행, 우리 대학교 정병조 총장이 지난 우리 대학교 김민수(통상통역일어, 4학) 학우가 관세평가분류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과 기능 선보여 유정아(행정4) 학우가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최종 합격했다. 꿈의 직장 해 12월 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에서 시행한 제13회 관세품목분류 경진대회 분야에서 장려상 우리 대학교는 지난해 논산지역과 금 상반기 계룡역 이라 불리는 한국수출입은행은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 국가수 열린 대전 충남지역총장협의회 에서 펼친 금강아카데미-인문학 시민강좌 를 지역민 출 촉진 지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대 개도록 경제협력 증 정기총회에서 이원묵 한밭대 총 들의 많은 호응에 힘입어 천안지역에서 실시했다. 우 진 남북협력기금(KCF)를 통한 통일기반 조성 기여 등의 국가 대외 경제 장과 함께 공동회장으로 선출됐 리 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는 지역민과 대학 간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신용보증 신용보증 종합 다. 지역총장협의회는 대학업무 적 소통과 인문학의 부흥을 위해 금강아카데미-인문 현안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 학 시민강좌 를 지난해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7시 천안 W 해 대학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웨딩컨벤션(2층)에서 한국불교교육대학 천안 천불사와 함께 공동 개최했다. 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16일 관세평가분류원(원장 강태일)이 개 최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세관과 관세사, 수출입업체 등이 참가했으며 특히, 김민수 학우는 경험이 많은 세관국원들과 관세사 들 사이에서 입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미 FTA 발효 이후 관리 신용보험 창업지원 경영지원 산업기반 신용보증 일반인 및 관세사 등의 참가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등의 국내 의 활성화 및 자금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총 응시자 수는 632명이었으며, 세관을 제외한 일반인은 299명 주경일 행정학과장은 설립 첫해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둬 보람을 느낀 이 응시했다. 관세품목분류 경진대회는 최근 수출입 물품에 관한 품 다 며, 공직 5급 및 7급 공채시험, 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언제 목분류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함에 따라 품목분류에 관한 관심과 든지 문이 열려있으니 행정학과로 문의 바란다 고 말했다. 이해도를 높이고자 관세분류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험이다. 16 각 대학의 발전을 위해 대전 충남지역 27개 4제 대학교 이번 금강아카데미-인문학 시민강좌 는 금강대학교 진이 종교일반에 관한 내용부터, 인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대전 충남지역총장협의회장 도의 불교와 티벳인들의 삶과 문화, 삼국시대의 불교의 전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으 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로도 활동하게 되고, 임기는 며, 특히 천안 직산의 원효의 깨달음 이야기 등과 같이 지역과 밀접한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흥 월부터 월까지 2이다. 미를 높였다. 17

9 FOCUS _대학소식 평생교육원, 지역주민 평생교육 산실 자리매김 금강 대학원 외국인 학생 구인사서 사찰체험 세계 11개국 30여 명 참가, 불교문화 이해 도모 우리 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설립된 우리 대학교 평생교 우리 대학교 금강어학원은 한국어 연수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3~6일까지 3박 4일간 육원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특성화된 외국어 및 정보화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논산 건설현장 영어회화교육(2012 대학 설립 종단인 천태종의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번 외국인 템플스테이는 다양 12월 21일~2013 3월 26일) 논산 상월농민(농협조합원) 정보화 교육( 월 27일~2013 1월 22일)을 한 사찰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인 불교를 이해하고 종단의 종지종풍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 운영했다. 또한 노성중학교 영어캠프(1월 7~11일) 경천중학교 자기주도학습캠프(1월 14~15일) 교원불자 템 번이 두 번째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세계 11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템플스테 플스테이(1월 18~19일, 1월 25~26일) 논산교육지원청 영어캠프(1월 28~2월 1일) 등도 개설했다. 이에서는 사찰예절 예불 관음정진 연꽃만들기 목탁배우기 발우공양 포행(적멸궁 참배) 운 력(농촌체험활동) 문화탐방(온달관광지) 108배 체험 스님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힐링에너지 충전, 북콘서트 개최 BACK TO THE 90 S 제9회 방송제 열려 개성넘치는볼거리의향연 대학홍보영상립 덥프로젝트 큰호응 제10회 국제차(茶)문화대회 개최 사회복지학과, 천태종 복지재단 노인 복지 기관과 상호발전협약 체결 지난해 11월 8일 신문방송사 교육방송국 GBS(Geum Gang Broadcasting System) 의 제9회 방송제가 원각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방송제는 BACK TO THE 90 S로써 제9회 방송제의 의미와 우리 세대 한국과 중국 차 문화 이해 학술발표 및 다례시연 -이야기로 만나는 과학자-카이스트 정재승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율 시인 의 유시절을 생각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4시부터 우리 대학교 원각도서관 주 선을 보였다. CF는 금강인, 두드림, 핫 유리, 핫 승헌, 솔로 4대보험, 말보다 행동, 벌 고 전했다. 방송제에서는 총 11개의 작품이 한국과 중국의 차(茶) 문화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국제차문 화대회 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우리 대학교 소강당 및 천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인 차문화대회 는 전통 차 문화의 계승과 국가 간 교류를 위한 대회로써 천태차문 화연구보존회가 주관하고 천태차문화대학원과 전국 천태사찰 다 도회, 중국 천태현에서 참가하였다. 이틀에 걸친 차문화대회는 첫째 날 한 중 간 차 문화 이해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려 이상균 차와 문화 편집장, 김태은 단국대 강사, 왕 악비 중국 절강대, 왕금천 자사차호 도예가, 허염명 가 학 술발표를 하였다. 둘째 날인 28일은 천태차문화대학원, 전국 천태 사찰 다도회, 중국 천태현에서 다례시연을 선보였다. 지난 12월 7일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고수현)는 설립 종단인 천태종 복 최로 정재승 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스테디셀 새이야기, How to make film 의 7개 작품이 발표됐다. Animation은 금강대학교와 천 지재단 산하의 총 9개 노인복지기관(시설)이 상호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 러 <과학 콘서트>의 저자인 정재승 는 학생들에게 창의 태종이 주최한 공모전 동행 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직접 소품을 제작해 전래동화를 만 발전협약식은 서울특별시립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강북노인종합 적 리더에 대해서 강연했다. 창의적인 인재를 찾기 위한 구 들었다. M/V는 90대 인기 댄스그룹 cool의 노래에 맞춰 남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 복지관 송파노인전문요양원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춘천시립노인복지회 글의 채용방식을 예로 들고, 머쉬멜로 챌린지 실험을 통해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은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영화 건축학개론 을 패러디 관 보건복지부 지정 춘천시니어클럽 단양노인 장애인복지관 단양노인보금 인센티브 등의 외적 요인이 창의와 혁신에 어떻게 영향을 미 한 멜로드라마 방송학개론 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한편, GBS와 재학생의 절반 이상 자리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성문노인전문요양원 등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 치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9월 24일에는 여행 산문집 인 180여 명의 학우들이 참여한 금강대학교 홍보 영상 립덥 프로젝트 가 준비되어 많은 루어졌다. 상호발전협약은 사회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조사 및 학술세미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의 저자 이병률 시인의 강연 및 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립덥 홍보 영상은 유튜브( 다시 를 개최 상호 자문위원 위촉을 통한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운영자문 전문사회 자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감상할 수 있다. 불교아카데미-티벳어 학당 무료 개설 교사 불자 겨울방학 템플스테이 운영 정병조 총장, 일본 도요대 개교 125주 기념식 참석 암 투병 학우 돕기 희망성금 모금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불교 고전어 습득 기회 제공 우리 대학교가 초 중 고 교사 불자를 위한 겨울 양 대학 간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증진 방안 논의 성금과 헌혈증 전달 훈훈한 감동 선사 그동안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웠던 불교 고전어, 티벳어 전문 방학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겨울방 정병조 총장은 지난해 11월 22~25일까지 일본으로 출국하여 자 우리 대학교 학생과 교이 암으로 투병 중인 학우 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강좌가 개설됐다.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에 학 중 교사 불자에게 차후 학생 교육 및 지도에 매대학인 도요(東洋)대학 개교 125 기념식에 참석하고, 양 대 주고 있다.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에 재학 중인 김 모 학우는 임파선암( 서 마련한 불교아카데미-티벳어 학당 은 지난해 1월 28일부 도움을 주고 불교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 학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 대학교는 지난 비호지킨림프종)이라는 희귀암으로 6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받는 등 투병 중이었 터 2월 7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됐다. 이번 강 된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1박 2일간 금강대 천 해 1월 도요(東洋)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6월에는 으며, 이번에 재발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넉넉지 좌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맞 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템플스테 중국 런민(人民)대 일본 도요(東洋)대와 불교의 동아시아적 변용 않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생들과 총장을 비롯한 교, 교불자 춤형으로 실시되었으며, 단기간의 집중 강좌를 통해 초급부 이는 올해 1월 18~19일 이틀에 걸쳐 총장 특 이라는 대 주제 아래 향후 10간 매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비 회, 학교법인 등이 자발적으로 헌혈증과 성금을 모았다. 우리 대학교 졸업생이 근 터 원전강독에 이르기까지 티벳어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강 요가 및 명상 참회문 및 소원지 작성 롯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성과물을 공동 출 무하는 충남사랑의열매 임들도 함께 작은 정성을 보탰다. 우리 대학교는 지 기회가 됐다. 이번 강좌는 티벳불교 분야의 전문가인 금강대 새벽예불 자유정진 묵언산책 명사 특강 판하기로 하는 상호교류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에 관한 세부 협약 난해 9월 25일 학생들과 교이 정성으로 모은 희망성금 630만여 원과 헌혈증 차상엽 HK, 김성철 HK가 초급반과 원전강독반으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을 체결한 바 있다. 80여 장을 김 군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 나누어 각각 강사로 나섰다. 복지인력양성을 위한 실습처 제공 및 노인복지현장 교육사업 노인복지 및 해당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공동 협력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0 ISSUE _교육연구 지난해 11월 12일 우리 대학교에서 원각도서관 소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 이헌재 석좌 데미언 키온 석좌 동정 및 특강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헌재 석좌(前 부총리)의 금강아카데 미 특강이 열렸다. 이날 이헌재 석좌(前 부총리)는 우리 대학교 학생들 의 인성함양과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매월 실시하는 2012학도 금강 아카데미 11월 강연자로 나서 경제 생각하기 - 헌법과 국민경제 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헌재 석좌는 경제적 민주주의와 헌법과 경제의 관계, 경제 민주화와 재벌 개혁, 현 대선 후보들의 경제 민주화 관련 공약 등의 비 교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불교문헌의 번역과 유통 주제 학술대회 개최 돈황사본중 대승기신론 의 최고본(最古本) 주석서 발견 일본학자4명과불교의아시아지역전파과정공동논의 우리 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학연구센터가 지난해 10월 9일 대학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불교 문헌의 번역과 유통 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촉망받는 신진 학 자 4명과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인도에서 성립한 불교가 고대 아시아 지역에 광범위하게 전파되는 과정에서 생긴 번역 언어와 문헌 유통에 관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다. 특히,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이케다 마사노리(池田 將則 HK연구가 발견한 돈황사본 가운 데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의 최고본 주석서를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대승기신론 주석서는 우리 나라 원효의 대승기신론소 와 대승기신론별기 가 중국 법장의 대승기신론의기 에 많은 영향을 미친 한편, 지난해 3월 1일 자로 우리 대학교 석좌로 임용된 이헌재 前 부총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중국 열반학파 승려 담연(曇延)의 대승기신론의소 (6세기)가 대승기신론 주 리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서 가운데 최고본으로 인정되었으나, 이번 학술대회에서 담연의 주석서에 선행하는 주석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대승기신론 성립사와 전파의 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00 재정경제부 문제에 관한 새로운 불교사상사를 서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조노대학 오오타케 스스무(大竹 晋 박사는 대승기신론 에 진제의 영향은 있는 장관, 2002 서울대 경영대학 초빙, 재정경제부 장 가? 를 통해 대승기신론 이 인도삼장의 구술을 기본으로 하여 중국에서 찬술되었음을 밝힐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대승기신론 찬술 문제 논쟁에 불을 붙일 전 관 겸 부총리 등을 역임했다. 망이다. 이 외에 오사카대학 쇼노 마사노리 生野 昌範 박사가 율장 관련 新 산스크리트어 사본_스코이엔 콜렉션과 미국 버지니아주 콜렉션 고마 자와대학 후지이 준(藤井 淳 박사가 일본에 현존하는 불교 사본 문헌-수감(手鑑)과 주경(注經)- 금강대 김성철 HK가 고트라 의 번역 용례를 통해 본 진체 역 불성론 의 불성 개념 을 주제로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국제장학재단 장학생 5명 선발 취업역량강화 실전 Final 아카데미 실시 특성 및 직무 분석 유형별 대응전략 컨설팅 홈커밍데이 취업캠프 취업 선배 성공 노하우 전수 지난해 12월 8~9일까지 천안상록리조 이헌재 석좌, 금강 아카데미 특강 트에서 1박 2일 동안 학생들의 취업 경 쟁력 강화를 위한 실전 Final 아카데미 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을 비 불교 윤리학 권의자 데미언 키온 석좌 초청 특강 롯해 휴학생, 졸업생 30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대학교가 불교윤리학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의 특성에 따라 공반과 대반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각자 희망하는 반 본교 성적우수자 1인당 장학금 100만 원 수여 전 런던대학교 (현 금강대학교 석좌)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에 참여해 교육일정을 따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교 허준미(영어통번역학과1) 학우 등 5명이 서울국제장학재 개교 10주 기념하여 지난해 11월 6일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펼쳐진 이번 특강 첫째 날은 먼저 오리엔테이션 후 및 직무분석을 통한 성공취업전략, 효율적 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지난해 9월 22일 서울국제학교 강당에서 장학 은 서구에서의 불교학의 연구 동향(Trends in Buddhist Studies in the West) 이란 인 입사서류 작성법, 3가지 유형의 면접(집단면접, 집단토론면접, 프리젠테이션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여는 서울국제장학재단이 매 금강대 재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 3월 우리 대학교 불교학부 응용불교학과 석좌로 임용 면접)에 대한 유형 및 대응전략 분석 후 참가자 모두가 면접관과 면접자가 되어 면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을 선발해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되는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응용불교학 불 접에 참여해 보는 Role-Play가 이어졌으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이에 대한 장학금을 주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교윤리학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불교학자다. 컨설팅을 받는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또 다음 날의 실전 모의면접을 위해 주 김형식 이사장은 금강대학교는 우리나라 교육 및 문화발전에 기여하 그는 현대사회가 야기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적 관점에서 설명하 어진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고, 토론 자료를 준비하는 시간을 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장학제도 등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고 이것이 불교가 좀 더 보편적인 진리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예 갖기도 했다. 둘째 날은 주로 실제 모의면접이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이 각자 준비 주는 대학으로 소개되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서울국제 컨대, 지금까지 서양의 철학과 종교의 시각에서 다루어졌던 낙태, 뇌사와 장기이 해온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실제로 많은 의 인 장학재단은 월 설립된 후, 2012에 선발된 장학생 118명 식, 태아실험, 식물인간, 자살과 안락사, 성과 출산, 인공수정, 동물과 환경, 전쟁과 사팀에서 실행하는 프리젠테이션 면접, 집단면접, 집단토론 면접에 참여했다. 또 을 포함하여 지난 19 동안 1,122명에게 총 624,241,000원의 장학 테러리즘 등과 같은 생명, 생태윤리 문제들에 대해서 불교윤리의 견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다. 우리 대학은 지난 1-2일 1박 2일간 개교 10주 기념 금강인이 함께하는 홈커밍 금을 지급했으며 중 고교와 대학, 복지관, 그리고 강원도 농촌 빈농가정 데이 취업캠프를 통해 재학생들과 취업 졸업생들이 동문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자녀, 울릉도 수해지역 등 전국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1 ISSUE TOMORROW _교육연구 _발전기금 해외어학연수 장학지원 프로그램 겨울방학 기간 60명 1억8천만원 지원 우리 대학교가 동계방학 동안 재학생 60명이 참가할 수 있는 해외어학연수 프로 그램을 마련하고, 참가학생 60명에게 각 300만 원씩 총 1억8천만 원의 해외어학 연수장학금을 지원한다. 우리 대학교는 국제적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하계방학 기간 50명에게 3 백만 원씩 1억5천만 원을 지원해 4~8주 동안 필리핀으로 해외어학연수생을 파 견한데 이어 동계방학에도 1월 2일~2월 26일까지 토익성적 향상반 30명, 1월 7 일~3월 1일까지 회화실력 성취반 30명을 각각 파견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학 금에는 수업료 및 숙박, 항공권 등의 일체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수정예 특성화 전략으로 운영되는 우리 대학교 재학생이 330여 명임을 감안하면 연간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상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 장학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익명의 독지가 발전기금 10억 기부 지난해 11월 15일 익명의 독지가가 우리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발전에 써 달라며 발전 기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는 금강대학교가 개교 때부터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 도록 인재양성 불사에 힘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며, 불교적 가치관을 지닌 올바른 인재육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금강대학교가 개교 10주을 맞아 더욱 발전하고, 불교의 세계화와 불교학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병조 총장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려 불교의 세계화와 금강대학교가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뜻 깊게 쓰겠다 고 말했다. 해외봉사활동 장학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30명 전원 대상 6천만원 지원 우리 대학교가 겨울방학 동안 재학생 30명이 참가할 수 있는 해외봉사활동 행정학과 학생회, 대학발전기금 전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학생 30명에게 각 2백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해외 봉사활동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우리 대학교는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함 양과 국제적 소양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 련하고, 올해 1월 7~18일까지 12일간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한 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왕복항공권 및 숙식비, 교통비, 현지 봉사활동 진 행비 등의 비용 일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교육봉사(위 생교육, 예체능교육, 언어교육 등) 노력봉사(환경미화, 벽화작업, 시설보수 등) 문화교류(현지 생활체험 및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수 정예 특성화 전략으로 운영되는 금강대 재학생 330여 명 중 4분의 1 이상의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어학연수(60명) 및 봉사활동(30명) 프 금강대학교 발전을 위한 작은 실천 기부문화 사랑의 열매, 탄자니아 아동 돕기 기부도 우리 대학교 행정학과 학생회(학회장 안재현) 대표 일행은 지난해 12월 20일 정 병조 총장을 방문해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 리에서 안재현 학우는 사회과학도 대학생으로서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향상 됐지만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감성은 메마르지 않았나 싶었고, 적은 금액이지 만 금강대 학생으로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사회가 기부를 통해 훈훈한 사회가 되 는 데 일조하고 싶었다 며, 종강파티 대신 학생회비를 아껴 동문들과 함께 발전 로그램에 참여 장학혜택을 누리게 된다. 해 가야 할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데 학우들이 기꺼이 마음을 모아줬다 고 말했다. 또 행정학과 학생회는 연말 연시를 맞아 사랑의 열매 충남지사에도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기부문화를 전파시키기 위해 학 과 기부통장을 만들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자스민 마레 라는 아동 돕기에도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재현 학우는 월 3 15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_홍길동 졸업생 만 원의 적은 돈이지만, 이렇게 적은 금액도 어떤 이들에게는 편히 교육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것을 알았다 며, 우리 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 중국 베이징(北京)대 국제관계학원 정치학 박사학위과정에 합격한 홍길동(통상통역중어전공, 2009 졸업) 졸업생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15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적은 금액이라고 부끄러워하거나 낯설어하지 말고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많은 학우들이 동참 해 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장학생 으로 선발된 홍길동 졸업생에게는 2 동안 1만4천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우리 대학교는 교육의 국제화 및 재학생의 학습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7부터 매 해외 대학원 학비지 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회째 23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미시간대, 위스콘신 대, 영국의 런던정경대,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등에 진학한 총 15명의 졸업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 하였다. 또 이들 15명의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외에도 9명이 국비 및 해외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총 29명이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우리 대학교의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기준은 졸업성적 평점평균이 A-(4.3만점에 3.5) 이상과 유학 국별 외국어 공인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야 하며, 또 영국 타임스(The Times) 기준 세계 대학 순위 150위권(최근 3 내) 이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야 한다. 우리 대학교는 이들 장학생들에게 영어 유럽어권 연간 1만4천~2만8천$, 일본어권 1만~2만1천$, 중국어권 1만~1만4천$의 장학금을 2간 장학금 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홍길동 졸업생은 지난 2009 타이완(臺灣)국립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지난해 학위를 취득한 후 중국 베이징(北京)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 국민은행,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 기탁 국민은행 논산시점(지점장 오광옥)은 지난 12월 27일 정병조 총장을 예방하고 대 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광옥 지점장은 우리 지역에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금강대와 같이 인재육성의 육영의지가 강한 대학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며, 좋은 인연으로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정병조 총장은 좋은 인연으로 기부를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 다 며, 긴밀하고 발전적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자 고 말했다. 23

12 TOMORROW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약정)서 _발전기금 정보동의 약정서에 기재된 정보와 기부금 납입사항은 기금관리를 위하여 보존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기부자 관리용도로만 사용됩니다. 또한, 기부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자료를 삭제하여 드립니다. 정보동의 확인은 필수이며, 기재하신 내용은 공공기관의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에 의거 기부자관리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성명(상호명) 인적사항 주민등록(사업자등록)번호 생월일 관심분야 사항 구분 학술 동문 학부(과) 학부모 학생성명 교 부서 월 일(양/음) 등산 결혼기념일 골프 바둑 ( 월 일(양/음) ) 입학도 학부(과) 입학도 우편물 수령 주소 ( 자택 / 직장) 세상의 중심,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안내 이메일 연락처 전화 자택 : 직장 : 휴대폰 : 직장 직장명 : 부서 : 직위 : 는 기부자예우 및 연말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오니 필히 기재 바랍니다. 금강대학교는 소수정예교육 이라는 대학교육의 약정정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전과 함께 세계수준의 정액 기부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한 다음 100을 열어가고 일금 약정금액 만만한 기부 원 (\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리더! 세계무대에서 일시납 월 당당하게 경쟁하는 희망찬 미래를 향해 금강대학교가 분할납 월~ 앞서 달릴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 기부분야 기부방법 대학위임 학과지정발전기금(학과명 : 기부자 희망분야( 현금 [기부자 혜택] 만만한 기부는 1구좌 1만원의 매월 정기기부 프로그램입니다. 1구좌 일 월( 2구좌 )회 분납 장학금 5구좌 연구 불교문화연구소 연구비 ) ( )구좌 월 부터 매월 정기자동이체 건축/시설 ) 보험 증권 은행 이름 기부권유자 익명요청 ) 현물 ( ) 연락처 이 약정에 대한 사항을 홍보하는 모든 기록에서 익명으로 처리하는 것을 요청합니다. 기부방법 - 기부의 경우 소득금액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 신고 시 전액 공제됩니다. - 법인 기부의 경우 소득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전액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 상속재산 기부 시 기부금 전액 과세대상에서 제외(상속 개시 6개월 이내)됩니다. 무통장입금, 자동이체 CMS출금이체 농협 은행 국민은행 은행명 : 계좌번호 : - 예금주 주민번호 [기부자 예우] (예금주 : 금강대학교) 예금주 : 이체일 10일 25일 말일 금융거래정보의 제공 동의서에 따라 위와 같이 출금이체 거래를 신청합니다. 각종 소식지 정기 발송 고액 기부자는 본인 명의로 된 장학금 지급 기금모금 기념 동판에 기부자 기재 금강대 연례보고서에 기부자의 성함 기재 금강대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영어캠프, 템플스테이 등 유료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시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발전기금의 종류] 신청인 월 일 (날인 또는 서명) CMS출금이체 신청인께서는 해당 예금계좌 사용인감 또는 서명을 날인하여야 합니다. 기부자께서 장학금, 건축비 등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지정할 수 있는 지정발전기금 과 용도를 특정하지 않는 일반발전기금 이 있습니다.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조성에 참여하고자 위와 같이 출연할 것을 약정합니다. [발전기금의 기부 방법] - 발전기금 홈페이지( 약정서를 다운받은 후 내용을 기재하여 팩스( ), 약정인 월 일 (서명) 이메일(ggufund@ggbn.ac.kr) 또는 우편(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금강대학교 대외협력처)으로 송부하시면 됩니다. - 입금은 매월 자동이체(예금주 금강대학교, 농협 / / 국민 ) 또는 CMS 출금 이체, 방문납부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4 금강대학교 대학발전기금 GEUMGANG UNIVERSITY FOUNDATION * 만만한 기부의 기본 약정기간은 3이며,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을 시 자동 연장됩니다. Tel _ 041) Fax _ 041) Homepage _ _ ggufund@ggu.ac.kr * 금강대학교발전기금에 출연해주신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은 전액 소득 공제, 법인은 50% 내에서 손금 처리 가능) * 유증 및 부동산 등 현물자산 기부를 희망하실 경우 담당자가 방문 상담해 드립니다.

13 자르는 선 1만원씩 자동이체로 가득 차는 즐거움! 금강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약정) list 일반기부 금강대학교 발전을 위한 작은 실천 하나 만만(萬萬)한 기부로, 만만(滿滿)한 즐거움을 내 역 금강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작은 실천 하나가 금강대학교를 세계 초일류 대학의 든든한 반석 위에 올려 놓습니다. 매월 1만원씩 기부만으로도, 금강대학교는 미래의 세계 주역들로 가득 넘쳐납니다. 은행 자동이체 : 은행에서 직접 자동이체 신청 농협 / / 국민 (예금주 : 금강대학교) CMS출금이체 : 직접 은행에 가지 않아도 매월 일정액의 약정기부금 자동이체 문의전화 : 041) 접는 선 금강대학교 발전 홍보위원을 모십니다. 금강대학교 발전 홍보위원 활동 발전기금 유치 & 금강대학교 홍보활동 지원하기 지원자격 : 금강대학교를 사랑하고 발전에 일조하고 싶은 모든 분 지원방법 : 지원서를 작성하여 팩스, 이메일, 우편 등으로 보내주세요 FAX _ 041) 이메일 _ ggufund@ggu.ac.kr 주소 _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금강대학교 대외협력처 지원서양식 다운로드 : 금강대학교 홈페이지( 방문 하단 발전기금 메뉴 공지사항 문의전화 : 041) 발송유효기간 연산우체국 제40008호 받는 사람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금강대학교 대외협력처 접는 선 요금수취인 후납부담 보내는 사람 강가희 김근희 김세웅 김지선 김현아 김희재 나지용 노지은 서세환 성훤 송예진 신효정 안소민 이강희 이권희 이인용 정성우 정진현 정한누리 황보란 합계 구 분 동문 동문(영어) 동문(대학원) 동문(영어) 동문(불교) 동문(사회복지) 동문(불교) 동문(대학원) 동문(중국어) 동문(중국어) 동문(중국어) 동문(일본어) 동문(사회복지) 동문(중국어) 동문(행정) 동문(영어) 동문(중국어) 동문(대학원) 동문(중국어) 동문(사회복지) 금 액 40,000 1, 3,600,000 3,760,000 2,000,000 14,910,000 교 정병조 고수현 곽상 권탄준 김성철 김창남 김천학 라인정 박창환 서문성 석길암 성청환 신경선 이영진 이운영 이원식 장민호 정미애 조성환 조영희 주경일 차상엽 최기표 최병학 최은영 최종석 하응천 하상군 한지연 가인숙 강은정 강재원 강희정 권성희 권유화 권정만 김겸 김경은 김광필 김근석 김동현 김민지 김정연 김정화 김지은 민병수 민주영 박경래 박광수 박소옥 박수인 박연석 박종세 박찬기 박태안 박혁하 박훈성 배상호 백승은 송욱희 송현중 총장 10,660,000 2,160,000 60,000 10,300,000 60,000 1,8 2,0 1,890,000 1,8 2,910,000 2, 10,000 1,110,000 2,0 2,590,000 1,8 10,400,000 2,060,000 1,860,000 1,110,000 3,400,000 1,950,000 1,860,000 2, 1,860,000 1,950,000 1,140, ,000 60,000 1,150,000 1, 1,110,000 1,140,000 2,640,000 1,140,000 1,280, ,000 내 역 신재연 오송철 유현덕 유휘종 윤상원 이경진 이근원 이기헌 이나경 이승연 이영재 이지은 장형사 전종두 정명효 정이용 최성미 최원길 허명순 홍성돈 합계 구 분 금 액 810,000 1,280,000 60,000 1,860, , ,960,000 강경동 강동수 강봉식 강지은 고희정 구본익 권영남 권오진 김강미 김경숙 김금희 김남기 김동영 김복순 김봉진 김상겸 김상근 김솔람 김수정 김순애 김승나 김영관 김영란 김영순 김영택 김윤진 김은경 김일생 김점선 김종묵 김준영 김채현 김풍기(무원스님) 김한률 김형식 김혜지 김호경 노현희 류필자 류호일 박경현 박경혜 박광봉 박광열 박두연 박묵례 박문서 박미옥 박미정 박봉해 박상우 박상수(도선스님) 박선 박승교 박승만 박우자(만수스님) 박원규 박정선 박진희 박찬식 박찬진 박춘화 박평길 박희경 600, , ,000 1,000, , 60,000 10,000 1,890,000 내 역 박희청 배정윤 배종국 백은정 변옥자 변형광 설성경 손도익 손봉희 손정완 송금수 송창익 신면식 신보규 신복애 신호기 안갑성 안갑성 안영환 안치원 양희순 오대성 오승규 오재옥 오희자 우숙자 유경례 유석종 윤순덕 이강술 이강환 이경기 이길태 이덕수 이만영 이상순 이수민 이영훈 이영희 이유희 이은창 이재욱 이종명 이종상 이정훈 이종학 이태영(덕해스님) 익명 임낙흥 임세준 임정옥 임원영 임혁현 장현주 전성원 전순녀 전재영 전정순(해문스님) 전창운 전치우 정성길 정성수 정재형 정지현 정지환신재연 정은영 정황훈 조명자 조민경 조순환 조화월(수선스님) 주화중(정산스님) 차재웅 천윤필 최묘자 최선화 최성실 최영선 최은정 최정실 최정자 추성희 하승훈 하옥순 하은숙 구 분 한상범 / 2011~현재 금 액,000 3,600,000 3,050, ,000 20, ,000 5,0 10,000, ,000 10, ,000 1,8 480,000 20,000 내 역 한서빈 한순영 한용찬 한정명 한정수 한창희 한혜정 허정심 현주억 홍성래 황정숙 합계 해마 삼덕전기 대신OA 덕선건설 서웅상사 세이지데이타 우전산업 워터가이드 원조할매낙지 익명 놀뫼관리 대동엔지니어링 위포 이에스테크 인성정보대전지사 청음미디어 캡스공주지사 학술정보 타임시스템 국민은행논산시지부 마하라이프 대전잡코리아 무용페인트 에코제이비(유) 우전산업 마하라이프 비주얼라인 씨아이알 아이에이이유 학네트 옥토기술단 일익건설 한겨레 교육문화연구원 한화호텔 앤드리조트 합계 구분 금 액 240, , ,875, , ,500, , ,000,000 2,690,000 2,000, , ,000 3,000,000 2,120,000 20,000,000 10,000, ,000 1,000, ,890,000 2,500,000 11,000, ,160,000 법장사 기존기부금 불전함(익명) 원명사 천안 천불사 헌등공양(익명) 합계 1,167,652 13,394,192 1,000,000 1,000,000 60,000 16,821,844 기부권유 내 역 김근석 김승영 김천학 도선스님 류필자 만수스님 박연석 박종세 박찬기 박춘화 백승은 서세환 오송철 이기헌 이수민 이영희 이원식 정이용 조성환 최기표 최성실 최종석 구 분 2건 2건 2건 10건 3건 2건 7건 5건 3건 8건 10건 금 액 2,520,000 2,500,000 10,000,000 3,600,000 7,300,000 3,600,000 20,000,000 8,000,000 2,520,000 3,500,000 12,080,000 4,680,000 4,560,000 3,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