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에너지, 그리스도자아 출간일 2014년 5월 31월 지은이 김병숙 발행인 김병숙 출판사 무화과 주 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594 휴먼시아 1단지 등록일 2014년 5월 8일 (제 호) 전 화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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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3 에너지, 그리스도자아 출간일 2014년 5월 31월 지은이 김병숙 발행인 김병숙 출판사 무화과 주 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594 휴먼시아 1단지 등록일 2014년 5월 8일 (제 호) 전 화 cafe.naver.com/jesusufo5 blog.naver.com/jesusufo5 homepage jesu-ufo.com 값 7,000 원 ISBN: (2016/02/05) 2 페이지

3 권두언 1 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을 허용한다는 우주의 법을 전한다. 미카엘 대천사. 내가 2천년 전에 준 계명의 진실은 인간이 육체를 지녔지만 그 안에 내재하는 그리스도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주인 예수, 사난다 3 페이지

4 서문 1 < 서문 > 제3의 에너지 라는 제명으로 글을 시작한 이유는 우주인 예수, 그리스도 사난다님의 메시지 중에서도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제3 이라는 말은 흑도 아니고 백도 아니지만 그 양자보다 오히려 더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가치를 뜻한다. 양자 모두를 이해했을 때 비로서 제3 의 에너지가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난다님이 그 문법을 강조해서 사용한 것은 단지 기독교적 흑백논리를 종 식시키자는 목적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4차원 문명에 도달한 지구가 당면 한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 때문인 것이다. 지구와 지구인들이 한 단계 진화 하든가 아니면 오히려 원시문명으로 곤두박질 치든가의 운명적 시점이 이 시대라고 한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행성적 차원에서도 둘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할 시점에 온 것이다. 약 25만년 전에 우주에서 루시퍼 천사의 자유선언 이 있은 후 우주의 질 서체계로부터 벗어나 소외된 행성으로 살아온 것이 지구의 역사였다고 한 다. 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있었던 2천년 전의 시대까지 우리 우주/네 바돈 소우주는 통치체계의 일원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 결과 창세기에서 말하는 소돔/고모라 두 도시의 파괴, 대홍수의 참사, 바 벨탑의 붕괴 같은 불행한 사거들이 발생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 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우리 우주에도 질서와 평화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 했다고 한다. 십자가의 고난은 그 평화정착을 위한 희생제물이었던 것이 다. 약 6천년 전의 에덴동산에서도 하느님이 인간의 지혜를 금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의견충돌 사건이 있었지만 이 시대의 미카엘 대천사는 이렇게 선 포하신다. 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을 허용한다는 우주의 법을 전한다. 4 페이지

5 서문 2 신의 뜻 이라 하지 않고 우주의 법 이라고 한 것도 인류의 지성이 그만큼 성장했음을 인정하신 것이다. 또 인간에게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을 허용해 도 좋을 만큼 우리 우주가 안정적인 질서체계를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일 것이다. 그렇다면 더 이상 우주를 향해 거부감이나 의혹이나 배타주의 적 태도를 보일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우주의 환절기를 맞아 거대한 재난의 시대를 만났었지만 우주 이웃과 조상 님들과 선배님들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무사히 그 무서운 시대를 통과했다 고 한다. 광자대 진입시에 만날 수 밖에 없었던 그 마지막 시대를 무사히 넘겼지만 이제 다시 광자대로부터 벗어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그 경계선을 통과할 때가 가장 위험한데, 우주로부터의 도움과 보호조치가 없다면 지구는 거대한 전자레인지를 통과하며 생명체의 전멸이라는 극한의 재앙을 면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광자대로의 진입이 전체 광우주의 평화와 질서를 책임지시는 위대한 중앙 우주 의 결정에 의해 무사통과가 가능했듯이 광자대로부터의 탈출도 거대 하고 전면적인 재앙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랬듯이 지 구가 우주를 향해 마음의 문을 닫고 반-외계주의를 고집한다면 더 이상의 은혜는 기대할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UFO 비밀주의를 해제하고 사실대로 공표함과 동시에 이 시대에 꼭 필요 한 정신교육과 협동정신 함양에 힘써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것을 신호로 해서 우주의 보호자 내지는 통치권에서도 지속적인 보호 조치를 허 락하실 것이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우리끼리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겠다며 반-외계주의를 계속한다면 그런 태도야말로 흑과 백 중 흑의 가치를 계속 적으로 추구하겠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흑과 백을 단순논리로 해석해선 안 되지만 간단하게 말 한다면 정신주의 대 물질주의이고 진화주의 대 반-진화주의라고 말할 수도 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지금이기 때문에 사난다님이 제3의 에너지 를 강조한 것이다. 우주인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라는 단어 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에너지가 아니라 정신적 에너지를 뜻한다. 유전자의 5 페이지

6 서문 3 소립자들이 발산하는 오라(Aura)적 에너지 속에 인간의 영혼이 숨쉬고 있 다고 한다. 진화가 아닌 이대로의 답보를 선택할 때 우리의 오라적 에너지는 빛이 아 닌 어두움의 색을 발할 것이고, 진화를 선택할 때 보다 밝고 능력도 향상 된 밝은 빛을 띄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양자 모두를 이해한 영혼이라면 물질세계에서도 빛의 세계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리스도 자아, 혹은 참자아를 통해 그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사난다님 이 말한 제3의 에너지 란 그런 뜻을 담고 있다. 인간은 육체(물질)와 영혼 (빛)이라는 양자의 조화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2015년 5춸 14일 저자 김 병숙 (사용된 인용문과 조각그림의 저작권자와 연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 후에 보상이 있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6 페이지

7 차례 1 < 차례 > 1.제3 어너지, 그리스도 자아(참자아) 2.신의 오른편과 왼편 3.사물인터넷과 안드로이드 4.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5.철새들의 군무와 영혼의 성장 6.은총과 수납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8.'어린왕자'와 순수성에의 향수 9.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10.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12.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13.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14.멕시코의 마약과 '자유영혼 15.영혼과의 약속을 돌아볼 때 16.큰 그림과 작은 그림 17.21세기적 화두 18.상승, Aura, 유전자 19.소용돌이 시대의 행복의 조건 20.능률적 사회, 능률적 인간 21.중용의 시대적 유용성 22.육체와 물질주의 23.육체와 의식과 지구 24.에너지, 유전자, 신성 25.21세기적 거듭남 26.흑과 백의 투쟁과 그 앙금 27.성령으로 사는 삶 28.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29.추상과 일상의 의미 7 페이지

8 차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듯이 하리라. 31.제3의 에너지, 그것의 효용성 32. 자유의지 와 자유선택 의 의미 33.십자가를 바라보는 두 가지 효과 34.금성과 지구 35. 제3의 에너지 에서 만나는 동양과 서양 8 페이지

9 1.제3 에너지-그리스도 자아 1 < 1 > 제3 에너지, 그리스도 자아(참자아) 제3의 에너지 라는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 래와 같은 21세기적 구원론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의 어떤 교파들은 나의 십자가상의 죽음은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영 광스러운 빛 속에서의 나의 승천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설명하고 맙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십자가 위에 있지 않으며, 십자가를 자꾸 강조하는 사람들은 많은 불필요한 슬픔과 고통을 상기시키며 이미 죽은 종교를 영속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1) 이미 죽은 종교 라는 언급이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그 이유를 아래와 같 이 설명하신다. 내가 2천년 전에 준 계명의 진실은 인간이 육체를 지녔지만 그 안 에 내재하는 그리스도성(성령-그리스도 자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 습니다...여러분의 개인적인 신성을 발현하시요. 나는 신의 개체화 이고 여러분도 신의 개체화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차이는 나는 내 안의 그리스도성을 발견해서 그것을 인정한 것이고 여러분은 그것 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인간은 신의 완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의식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 다. 그러나 그 완전성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한계와 상대성, 죽을 운명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현재의 의식상태를 초월해야만 합 니다. 다음은 제3의 에너지 에 대한 설명이다. 1) 이하 모두 은하문명 간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 에서 인용. 9 페이지

10 1.제3 에너지-그리스도 자아 2 영적 연금술이란 어둠의 에너지를 제3의 에너지, 즉 그리스도 에너지(성령- 그리스도 자아) 안에 존재하는 영적 황금으로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영적 연금술의 목적을 어두움을 빛으로 혹은 악을 선으로 변형 시킨다고 말하지 않았음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빛과 어두움 선과 악은 자 연스러운 대칭인데, 그것은 서로의 은총에 의해 존재합니다. 참다운 영적 연금술은 제3의 에너지, 즉 사랑과 이해를 통해 두 양극성을 끌어안는 의 식형태를 가리킵니다. 여러분 진화여정의 진정한 목적은 빛이 어두움을 정 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반된 양극성(2원성)을 뛰어넘어, 빛과 어두움 양자의 현존 안에서 통합 내지 조화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의식( 意 識 ) 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위의 말을 축약하면, 빛과 어두움 선과 악이라는 2분법적 논리로 나뉘어 싸우지 말고, 그 양자가 서로의 필요성 안에서 용납하고 화합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두움이 없다면 빛도 의미가 없어지고, 악이 없으면 선도 빛을 발할 수 없듯이 앙극성의 존재를 그대로 인정하되 그것을 통합해서 승화시 킨 것이 제3의 에너지인 그리스도 자아라는 것이다. 그러면 악도 필요하단 말인가?!! 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신다. 신은 완전한 선( 善 )이었기 때문에 그 안에는 선 외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만물은 정적인 상태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의 창조물은 활기가 없었고 성장과 확장의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선과는 다른 요소들을 도입해야 했는데 그때 제일 먼저 사용된 것이 무지( 無 知 )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선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악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신이 사용한 계책은 무지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실 무지는 선에 반대되는 요 소입니다. 무지는 신으로부터 그리고 빛으로부터 분리된 환영을 만들어내 고,...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힘과 권력의 욕구를 낳고, 악에 관한 모든 요소와 번창을 낳는 것입니다. 악은 곧 무지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나는 악과는 거리가 멀 다고 말할 수 없다. 3차원 인간으로서는 완전한 앓을 터득했다고 말할 수 10 페이지

11 1.제3 에너지-그리스도 자아 3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선과 악을 왔다갔다 하며 사는 존재다. 악은 분명 초월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 는 것은 인간은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이다. 육체는 어두움이고 악을 창출하는 근원이지만 인간과 육체는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가? 인간이 완전 한 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육체 자체를 지니지 말고 하느님의 불 꽃 으로만 살아야 한다. 그러나 육체와 그것의 소산물인 악을 초월했을 때, 즉 그리스도 자아(성령)에 도달했을 때의 상태가 제3의 에너지 상태인 것 이다. 여러분의 영적 여정의 결말은 선과 악, 빛과 어두움이라는 2원성을 넘어 선, 더 거대하고 월등한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3의 에너지, 그리스 도 에너지(성령)를 창조할 것이며, 그것은 양자( 兩 者 )를 포용하고 초월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당신들은 신의 영역을 확장시킬 것입니다. 2) 다산북스에서 출판한 스베든보리의 위대한 선물 이란 책에 의하면, 최상위 의 천국 백성들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함의 영혼들이라고 한다. 일단 영혼으로서의 개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태어나기는 했으 나 어두움에 물들기 전에, 즉 영아나 유아기에 죽음을 맞이했던 영혼들이 최상위의 천국 백성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높은 천국은 아직 비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아마도 그 초 상위의 천국은 사난다님이 말한 제3의 에너지, 즉 그리스도 자아를 성취한 영혼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애초부터 빛과 선만 알았 고 다른 것은 몰랐던 영혼이 아니라 선과 악, 빛과 어두움 모두를 체험하 면서 그 중에서 악이 아니라 선을 그리고 어두움이 아니라 빛을 자유의지 에 의해 선택한 성숙한 영혼들을 신은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이제부터의 지구가 그런 행성이 될 수 있도록 신께서 그리고 천상의 모든 신의 분신들과 천사들께서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메시지들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부정하고 가로막으며, 2분법적 흑백논리만 내세 운다면 그는 고전적 기독교의 테두리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 2) 이상 모두 은하문명 간 2012 지구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에서 인용. 11 페이지

12 1.제3 에너지-그리스도 자아 4 다. 사난다님이 주창한 제3의 에너지 와 똑 같은 중용 의 길을 동양에서 는 이미 오래 전에 제기했다. 즉 동양적인 것은 곧 뱀 이다, 라는 기독교 적 선입견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이다.(34장 참조) 동양과 서양을 통해 우리가 배운 최고의 가치가 궁극적으로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흑과 백, 동양과 서양, 기독교와 불교...많기도 한 그 2분법적 편가름은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 구시대적이 고 어린아이 같기도 한 2분법적 논리를 가지고 아직도 싸운다면 어찌되는 것인가? 그는 지구의 평화와 화합과 하나됨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이거 나 혹은 어떤 집단이기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 따라서 지구라는 행성 시민으로서의 자격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12 페이지

13 2.신의 오른편과 왼편 1 < 2 > 신의 오른편과 왼편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가 열리면 학동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열심히 힘을 겨루지만 운동회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청팀과 백팀의 선수들은 평소의 친구로 돌아간다. 지구 전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대립 현상들도 그렇게 깨끗이 앙금이 없이 끝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 흑과 백, 선과 악, 신의 오른편과 왼편, 빛의 우주와 물질우주, 그런 단어 들이 모든 대립현상의 중심에 있었던 것 같다. 이 시대가 종교에서 말해온 말세 라는 심각성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흑과 백, 선과 악, 신 의 오른편과 왼편, 빛의 우주와 물질우주 등등의 가치관적 대립에서 명확 한 판단기준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여러 우주인들이 그 판단과 기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메시지들을 전해 주었지만 우리의 의식적 지성적 수준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보다 명확한 판단과 이해를 위해 쉽고 빠른 길부터 찾아보면 이런 방법도 있을 것이다. 빛의 우주와 물질우주란 태양들의 세계와 행성들의 세계를 뜻하는 것이다. 필자도 최근에야 알게 되었지만, 저 고열과 고압의 태양들 속에 우주인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메시지에서 자주 만나는 중심태양 이 란 강력한 중력을 지닌 물리적 태양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태양 속에 있는 행성과 행성인들을 뜻하는 것이다. 아니 태양 속에 살고 있으니까 태 양인들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대부분 천국 기행문에서 말하기를 천국에 들어갈 때 무서운 불의 구름을 통과했다고 한다. 또 천국의 유리바다 위에서 춤을 췄다는 말도 꼭 등장한 다. 태양 속의 행성들은 그 몸체가 얼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얼음의 바 다가 유리바다로 보였던 것이다. 천국에도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얼음의 성격을 띈 행성이라는 뜻이다. 13 페이지

14 2.신의 오른편과 왼편 2 빛은 발하지만 열은 발생시키지 않는 태양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했 는데, 태양들의 바깥쪽에선 열을 발생시키지만 안쪽에서는 약한 열 만 발생하기 때문에, 또 얼음행성 과의 상쇠성 때문에 태양인들이 살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렇다 해도 빛을 발하지 않는 보 통 행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 존조건이기 때문에 3차원 인간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는 살 수 없는 곳이다. 즉 감각이 예민한 탄소육 체를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조건인 것이다. 그러나 수분이 70%나 되는 세 포식 육체를 졸업하고 DNA가 차지하는 퍼센테이지가 높은 분자식 육체로 바뀌면 태양 내부의 행성에서 적응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 다. 태양에도 인간들이 살고 있다니 놀라운 일 아닌가? 그런데 사실은 인간의 수준을 오래 전에 졸업한 신성들의 세계라고 함이 옳을 것이다. 태양인들 은 육체적으로, 인격적으로, 과학적으로 6-7차원의 수준에 도달한 신인( 神 人 )들이기 때문이다. 신인들이 지닌 육체와 정신도 나 라는 개체의식을 가 지고 있지만 그것이 발생시키는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집단의식으로 살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회와 평화로운 삶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빛과 어두움이라는 2분법적인 우주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빛의 우주와 물질우주란 태양인들의 세계와 행성인들의 세계를 가 리키는 것이다. 신의 오른편과 왼편도 태양인들과 행성인들의 삶에서 나타 나는 차이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면 흑과 백, 선과 악은 무엇인가? 흑은 행성들의 세계를 백은 태양들의 세계를 가리키는데, 태양인들의 세계에서 는 악이 발생될 여지가 없지만 행성들의 세계에서는 악이 다반사로 발생한 다. 집단의식이 아니라 개체의식으로 살기 때문에 그 개체들의 이기심이 부디칠 때마다 크고 작은 악이 발생하는 것이다. 14 페이지

15 2.신의 오른편과 왼편 3 그러면 초등학교 학동들이 운동회를 끝내고 평소의 친구로 돌아가듯이 우 리 지구인들 사이에서도 그런 화합과 우정을 되찾는 길이 있지 않을까? 아래는 미카엘 대천사의 말씀이다. 빛과 어두움의 가름이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의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지구 의 나선형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창조주는 생명의 모든 차원에서 밀도가 높은 물질세계에까지 자신의 모습을 들어낸다... 1) 지구에서 지금까지 나타났던 흑과 백, 선과 악의 발생도 창조세계의 한 현 상이라는 것이다. 빛의 세계는 완전한 세계이기 때문에 거의 변화가 발생 하지 않지만 물질세계에서는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이 주어져 충돌도 발생한 다. 나선형의 에너지란 고압과 저압이 만나 발생시키는 회오리바람 처럼 회전하면서 상승한다는 뜻이다. 즉 우주라는 거대한 사회도 그런 변화가 있어야 생동감이 있고, 그 생동감 속에 신의 생명력도 살아 숨쉰다는 뜻이 다. 하느님은 별들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했다 고 성경에서 말한다. 그런 다음 하느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니 분리와 이 중성이 태어나게 되었다. 이는 곧 지구가 감정 차원의 세계가 된 것을 뜻 한다. 그런 지구에서 영혼은 자유의지로 빛의 반대(어두움)를 체험하고, 그 런 다음 시간이라는 시험기간을 거쳐 집(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선택하 게 된다. 지구인들의 조상이 빛의 세계로부터 추락 했다는 것은 태양인으로 살다가 행성인들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흑과 백, 선과 악, 빛의 우주와 물 질우주, 신의 오른편과 왼편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보다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1) 은하문명 간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 에서 인용. 15 페이지

16 3.사물인터넷과 안드로이드 1 < 3 > 사물 인터넷과 안드로이드 한 문명의 과학적 발전과 정신문화적 발전은 그 속도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는 것 같다. 과학적 발전이 항상 정신문화적 발전을 앞서 가는 것이 다. 전쟁의 역사가 과학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말도 있듯이 과학은 급박한 필요성에 의해 자극받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비해 정신문화적 발전 은 과학의 혜택에 의해 물질적 삶에 여유가 생겼을 때 비로서 싹이 틀 수 있는 것이다. 20세기 말은 지구인들에게 특별한 시대였던 것 같다. 20세기 중반의 핵무 기 개발 후 살얼음을 것는 것 같은 동서냉전 시대가 있었지만 러시아의 개 방정책 이후 무사히 넘겼다는 안도감이 생겼고, 그러나 세계를 휩쓴 미국 의 헐리웃 영화들이 폭력과 성개방 풍조로 뒤범벅이 된 장면들로 세계인들 의 정신문화를 지배하고 있었다.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는 3 시간마다 1건씩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범죄와 마약과 가정파괴로 몸살을 앓는다는 뉴스도 연일 들려오고 있었다. 가끔 19세기의 삶을 다루는 영화들을 만나면 그 장면들에서 왠지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 무한경쟁, 생존경쟁의 현실로부터 도피 하고픈 심리일까? 아니면 인간은 과학적 발전이 가져다 준 물질적 풍요보 다 서로 협동하고 의지하는 부족문화적 삶에서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아닐까? 20세기 말에서 불과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인터넷과 그 주변기기들 이 필자와 같은 노령의 지구인들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과학 적 발전이 저 혼자 혹은 저희들끼지 저만큼 앞질러 가고 있는 것 같아 낙 오자(?)라는 자괴감이 드는 것일까? 책상 위의 컴퓨터가 아니라 작은 전화기 안에 인터넷이 들어와 있다는 게 스마트폰의 혁명이라고 한다. 이젠 시계, 안경, 가전기기 등에도 인터넷과 소통할 수 있는 칩이 내장되어 그야말로 사물 인터넷 이라는 단어가 생활 16 페이지

17 3.사물인터넷과 안드로이드 2 화되려는 찰라인 것이다. 우주인들과의 접촉이 있었고 그들의 세계에 갔었다는 증언자들의 말에 의 하면 우주인들의 생활환경이 모두 정신감응 장치화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정신감응 장치들이 말하자면 오늘날 지구의 과학이 생활화를 앞두고 있는 사물 인터넷 수준인 것이다. 지구의 사물 인터넷은 음성에 의해 명령체계가 전달되지만 우주의 사물 인 터넷은 뇌파로 명령이 전달된다고 했다. 놀라운 일 아닌가? 뇌파로 사물을 움직이고 작동시키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그만큼 생각이나 의지가 분명 해야 함은 물론이다. 내 뜻대로 사물을 움직이고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내 생각이나 뜻이나 마음을 평소에도 자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갖 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3차원적 의식을 4-5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을 것이다. 참자아를 추구하라, 혹은 신과의 직접적 교통을 모 색하라, 등은 모두 뉴에이지적 의식혁명론 이다. 3차원 인간은 자기의 육 체가 곧 자기인 줄 알기 때문에 자기 안에 의식 이 있고 그것이 뇌파로 작용할 때 사물도 지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행성 지구가 자기장적 상승을 겪게 되면 그 새로운 땅에 거주할 지구인도 의식적으로 4-5차원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뉴욕에 데려 다 놓은 아마죤의 원시인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의 환경이 과학적으로 기계화되고, 인간들도 그 기계화된 세상에서 사물 과 환경을 의식적으로 지배하며 사는 것도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 중의 하나일 것이다. 사물뿐만 아니라 인간 까지도 과학적으로 제조되어 하인으 로 혹은 매춘부 대용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그런 인조인간을 우주인들은 안드로이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처럼도 보이지만, 문제는 그런 세상이 오기 전에 지금의 세상은 망하고 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우주의 이웃들이 가장 경 계하고 염려하는 이웃이 바로 우리 지구인들이라고 한다. 물질 과학적 발 17 페이지

18 3.사물인터넷과 안드로이드 3 전은 빠른 반면 사회과학적 발전은 느려서 전쟁과 테러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행성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를 염려하며 만들어준 것이 종교적 예 언들이다. 그러나 필요에 의해 미리미리 만들어준 충고들은 모두 무시되고 물질주의, 쾌락주의, 무신론이 제 세상을 만나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 오 늘의 현상이다. 젊은이들은 노인들의 이런 염려를 일러 노파심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 발전과 함께 인간학이나 사회학의 발전이 보조를 맞추지 못한다면 아수라장 같은 세상이 된다는 것은 진실이다. 지금 우리 지구에서 이미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닐까? 지금의 젊은 세대가 이런 노파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귀여운 아들딸 들에게 지금보다 더 악화된 세상을 물려주게 될 가능성은 훨씬 더 많아질 것이다. 18 페이지

19 4.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1 < 4 > 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어느 원로 학자가 이런 말을 한 것을 기억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고 또 하느님일 것이라고. 하느님이라는 막연한 개념을 역사의 신 이라고 의미를 좁혀서 생각해 보 자. 지금 지구의 역사를 배후에서 지휘하고 계신 역사의 신이 분명 계실 것이다. 시대정신에 민감하거나 4차원 의식에 도달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전해지는 뉴스 속에서도 그 역사의 신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너희 인간들의 현실을 직시하라, 고. UFO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소위 뉴에이지적 관점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 들을 보고 있어서인지 역사의 신 이 무슨 말씀을 하고 어떤 의도를 가지 고 세상 일들을 지휘하고 계신지 상상해보곤 한다. 먼저 우리 한국인들의 운명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분단국가의 국민임을 생각해 보자. 빨리 평화 통일을 이뤄서 세계의 중심국이 되자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꼭 1세기 전 에 한반도에 환생해서 이 시대를 예견한 증산선생의 포부였지만 그 꿈이 실현되는 데는 쉽지않은 난관들이 있는 것이다. 역사의 신 은 지구상의 어느 민족이나 국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전체적 인 상황을 항상 들여다보고 계실 것이다. 그 중에서 특별히 애정이 가는 민족이나 국가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하나를 편애한다는 것은 역 사의 신으로써 취할 일은 못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현장에서 그분은 무슨 마음으로 역사를 지휘하고 계실까? 그 깊은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우선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은 우리 한국과 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동의 IS라는 집단의 등장을 생각해 보자. 두 역사적 양상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계신 것은 아 닌가 하는 것이다. 첫째 북한의 사회나 정치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있 19 페이지

20 4.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2 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집단주의나 전체주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부작용인 데, 국민을 인형들처럼 만든다는 것이다. 북한 사회의 주민들은 어른이나 어린아이나 할 것 없이 김일성 수령이나 김정일 장군을 떠받드는 인형 외 엔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처럼 보이지 않는가? 그럼 중동에서 불기 시작한 IS 집단의 피바람을 통해서는 무슨 말씀을 하 고 계신 것일까? 종교란 이런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즉 종교적 가르침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종교적 이념 역시 정치적 이념이나 똑 같이 인간들을 피동적인 인형으로 전락시킨다는 것이 다. 종교적 이념이나 정치적 이념이나 그것의 깊은 속뜻은 이해하지 못한 채 인간의 어리석음과 하나가 되면 이념적 인형이 되는 것으로도 모자라 피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시대 지구의 역사현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주주의와 자유 주의는 어떤가? 그 역시 인간의 불완전성을 전시하는 또 하나의 역사현장 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을 왕처럼 대접하고 자유를 마음껏 허용하니 감사할 줄은 모르고 개인적, 집단적 이기주의가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예가 허다 하지 않은가? 역사의 신이 만들어 놓은 위와 같은 정치형태의 혹은 사회형태의 전시장에 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워야 하고, 여러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 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이제 세계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하나의 지 구촌 이라는 공간적 개념을 가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행성 주민이라는 공동체적 주민의식을 정립하지 못한다면 문명의 지속 자체가 위태로운 시 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유랜시아서 라는 뉴에이지 문서에서는 저 광대한 우주가 어떤 사회인가를 대강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만 인간이라 생각하 고 기계적 제조인간을 기계취급 하지만 우주에선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소 위 인공지능을 갖게 된 인조인간들도 스스로 진화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들도 생명체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제조자에게 충실하고 이기심이 없다는 점에서는 우리 일간들보다 오히려 우수한(?) 생명체로 인 20 페이지

21 4.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3 정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건 우주의 현실이고, 우리의 현실로 돌아오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아직 얼마나 미숙한 존재들인가를 먼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이기심의 노 예로 산다는 점에 있어서는 아직도 동물 이상으로 진화하지 못했다는 사실 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이성적 발전에 있어 서는 4차원에 들어서 있는 생명체들인 것이다. 과학적 이성적 발전에 있어서는 4차원에 도달했지만 동물적 인간성을 그대 로 간직한 생명체들이 만들어내는 사회는 아수라장 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5차원으로의 상승이 필요한 것이다. 5차원 인간들은 과학적 발전과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또 한 단계 진화한 생명체들이라고 한다. 장구한 세월의 진화를 거치며 깨달은 결과겠지만,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으 로 사는 것이 피차 훨씬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또 동 물적 이기심이 아니라 인간적 이타심으로 살 수 있도록 인간 자신을 개조 하는 과학에 도달했을 것이다. 그 결과 우리 지구인들은 2가닥 1쌍의 유전 자만 사용하고 있지만 5차원 인간들은 12가닥 6쌍의 유전자를 지닌 생명 체들이 된 것이다. 3차원과 5차원 사이에는 과학적 성취로나 인성적 발전의 수준에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코 한 걸음에 도달할 수 있는 진화 과정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은 이미 우리에게 제시되었다. 지난 150여년 동안 UFO의 등장과 함께 우리 지구인들에게 주어진 뉴에이지 메시지들이 그 길을 안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간략하게 설명된 메시지 를 찾아보면 그리스도 사난다님의 안내와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우주인 예 수인 사난다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여러분의 정신능력과 과학기술을 훨씬 앞서있는 은하인들은 여러분처럼 느 낌으로 살지 않고 오직 생명에 관한 연구와 지적 탐구를 추구했습니다. 그 들은 기꺼이 신의 법칙을 받아들여 거기에 순종하지만 창조주가 여러분에 게 부여한 사랑의 감정이 없이 단지 지성적으로 그 법을 따릅니다. 그러나 풍부한 감성과 육체를 가지고 사는 여러분은 가슴으로 신을 사랑할 수 있 21 페이지

22 4.역사의 신이 계신다면 4 습니다. 여러분은 육체 안에 살면서도 어떻게 신을 사랑할 수 있는가를 그 들에게 모범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도덕적 감성에 대해서는 그들 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요. 여러분에 대한 어버이신의 계획은 자유 의지와 사랑을 느끼는 여러분의 능력이 여러분 우주의 이 지역에서 새로운 종( 種 )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1) 위의 문구 속에는 인간에 대한 최상의 이상주의가 포함되어 있다. 육체와 감성을 지니고 살면서도 신을 사랑하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 나 결코 쉬운 길은 아니기 때문에 우주의 이 지역에서 새로운 종이 된다고 한 것이다. 오죽 힘들면 새로운 종 이라고 했겠는가? 역사의 신은 우리에게 여러 길을 제시하고 계신 것이다. 그 중에서 어떤 길을 택할 지는 우리 지구인들의 선택에 달린 문제다. 그리고 물론 그 이 전에 우리는 지구인 이라는 행성적 공동체의식이 반듯이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1) 은하문명 간 예수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 에서 인용. 22 페이지

23 5.철새들의 군무와 영혼의 성장 1 < 5 > 철새들의 군무와 영혼의 성장 우리나라 서해 바닷가를 찾아오는 철새들의 군무를 영상으로 볼 때가 있 다. 저 셀 수도 없이 많은 새들이 서로 부디치지도 않고 일사분란하게 군 무를 추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곤 한다. 어떻게 서로 부디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도 생기고, 어느 한 마리나 혹은 몇 마리의 앞장서는 새들이 있어 일제히 그 소리없는 명령체계를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 이라는 상상도 해본다. 서로 부디치지 않는 것은 각자 만들어내는 공기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가 능할 것이다. 인간의 삶에 비추어 생각한다면 서로 타자의 사생활적 범위 를 인정하고 침범하지 않을 때 서로 부디치는 불상사를 면할 수 있는 것이 다. 그리고 저 셀 수도 없이 많은 새들이 일사분란하게 군무를 추다가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그곳에 먹이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생 존을 위한 이주를 시작하자는 한 신호를 따라 일제히 움직이는 것이 바로 그들 군무의 목적인 것이다. 그런데, 그들 중에 한 특출한 철새가 있어 색다른 신호를 만들어냈다고 치 자. 우리는 군무에서 빠질 것이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야 하는 이주의 여정은 너무 고달프니 이곳에 그냥 머물러 살고싶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새들의 무리 중에는 일대 혼란이 잠시 발생할 것이지만, 가지 않 겠다는 작은 무리까지 억지로 데리고 떠날 수는 없기 때문에 떠날 새들은 떠나고 남고싶은 새들은 남을 것이다. 그들 남은 새들에게는 그러나 혹독한 겨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 중에 특별히 지혜가 있고 체력도 강한 새들은 어찌 해서든 추운 겨울을 살 아내며 봄을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 준비도 없이, 기나긴 이 주의 여정이 싫어 남는 자가 된 새들은 대부분 추운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죽고 마는 것이다. 23 페이지

24 5.철새들의 군무와 영혼의 성장 2 지금 우리 지구인들이 처한 3차원 삶은 바로 이주를 앞둔 철새들의 삶과 비슷한 것이 아닌가 한다. 자연환경적 오염도 모자라 사회환경적 오염까지 겹치며 육체적 정신적 삶을 함께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행성이 신음할 정 도로 늘어나고 있는 인구증가와 그칠 줄 모르는 인간의 폭력성으로 인해 테러와 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정치인이나 엘리트 집단 중 누구 하나 근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은 없는 것 같고 물질적 풍요가 허용하는 일시적 쾌락주의에 코를 박고 있 는 것 같다. 철새들의 이주는 분명 자기 후손들을 위한 이주일 것이다. 그 머나멀고 힘 겨운 이주의 날개짓을 거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짝짓기를 시작하고, 바로 그곳에서 새끼를 부화해서 정성스레 키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주 는 분명 후손을 낳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후손들을 위해서 험난한 이주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3차원에서 4-5차원으로의 변신은 행성의 자연환경에서부터 변화 와 탈바꿈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땅으로의 이주와 같은 것이다. 철새는 철따라 이주를 하며 보다 나은 삶의 현장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감 내한다. 반면 텃새는 태어난 고향을 떠나지 않고 그곳에서 추운 겨울을 살 아내는 방법을 터득한 새들이다. 그러나 그런 텃새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한 것은 춥고 배고픈 겨울에 얼어죽거나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 법의 터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4차원은 육체와 감정을 지니고 살지만 5차원은 육체보다는 정신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라고 한다. 자연히 감정이나 감각에는 무뎌지는 삶이지만 5차 원적 삶은 물질도 지배하는 정신의 힘을 알고, 그 힘을 이용해 태양까지 지배하며, 우주여행 기술을 통해 삶의 범위를 광범위한 우주로까지 넓히는 삶인 것 같다. 그에 비해 3-4차원 삶은 육체적 감각과 그것의 만족을 위해 살기 때문에 삶의 의미와 범위가 좁아지는 것이다. 또 저 일사분란한 철새 들의 군무처럼 상대방의 사생활적 범위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를 인 격체로 대우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부디침이 있고 분쟁과 투쟁이 빈발하는 무질서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24 페이지

25 5.철새들의 군무와 영혼의 성장 3 뿌리가 깊고 키도 큰 나무는 여러 겹의 나이테를 그 속에 품고 있듯이 영 혼의 성장도 비바람을 맞고 태양의 은혜를 배우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갈 것 이다. 아직 어린 철새들이 충분한 체력이 준비되어 있지 못할 때 생명의 이주에 가담할 수 없듯이, 아직 어린 영혼들도 4-5차원으로의 이주가 준비 되어 있지 못할 수도 있다. 아마도 70억 지구인 중에 그런 영혼들이 과반 수가 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교육은 필요하다. 즉 날개의 근육을 키우고 몸체에 충분한 영양분을 축적해야 하는 교육기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 어린 영혼들은 5차원 인간으로의 변신을 망설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이대로 인간으로서의 삶에 안주하고 싶다 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삶에도 교육이 필요한 것은 동물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삶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동양에서 가르쳐온 예의범절이나 삼강오륜은 바로 그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적 명예를 유지하기 위한 교육인 것이다. 4차원에 도달한 지구의 평균적 지성은 동물적 삶으로의 퇴화는 면할 정도 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4차원적 삼강오륜에 충실하며 산 영혼은 비 록 어린 영혼일지라도 다음 생을 배정받을 만한 자격을 소지하게 되는 것 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변화와 탄생과 죽음이 인연--즉 관계에 의해 이어 지듯이 이번 삶에서의 발자욱이 다음 생의 질을 결정짓는 것이다. 이런 사 실을 인정한다면 과도한 욕망이나 쾌락이나 환상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또 그런 길로 누군가를 인도해서도 안 될 것이다. 머지않아 추운 겨울이 온다 해도 나는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겠다고 다짐 한다면 아무도 그것을 말릴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일시적 쾌락주의에 빠 진 결과 삶의 겨울이 되풀이되고, 그런 고난의 되풀이를 통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겨울이라는 추운 계절은 한 번의 체험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지구가 4-5차원으로 승격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그것은 원시시대로의 곤두박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25 페이지

26 6.은총과 수납 1 < 6 > 은총과 수납 복을 내려줘도 받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고 또 그 복이 무엇인가를 모른 다면 사실 받기도 어렵다. 이 시대는 변화를 위한 재난의 시대이자 새 시대를 준비하는 축복의 시대 다. 그러면 축복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지금까지 거지인줄 알고 살 았던 지구인들에게 너희는 거지가 아니라 왕자다 라는 축복이 내려진 것 이나 마찬가지다. 또 죄인인줄 알고 살았던 기독교인들에게 나는 신의 자 녀다 라는 정체성의 전환을 요구하는 시대다. 사난다님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의 주변에는 와서 엎드리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룬다. 그러나 나는 결 코 여러분에게 그런 굴종의 자세를 요구하지 않는다. 아무 쓸데가 없는 것 이 죄의식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알고 인정하는 만큼의 인 간이다.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이것이 I am that I am, 즉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이다. I am that I am은 내 정체성이 나 스스로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인데 전 혀 다른 뜻으로 기독교인들은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피조물이 아 니라 창조자다,라는 뜻으로 이해했던 것이 사실 아닌가? 사난다님은 다시 강조한다.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나라. 죄의식은 단지 자책감을 일으켜 치유를 방해할 뿐이다. 죄의식은 신성한 장소에 있을 것이 못된다. 모든 죄의식을 버려라. 혹시 누군가에게 잘못하고 과오를 범했다면 반성하고 회개하라. 자신을 용 서하고 마음에서 놓아버리라. 나는 다가오는 시대에 여러분의 고뇌와 죄의 식을 필요로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와 창조성을 필요로 한다. 이 시대에 명상이 화두의 중심에 있는 것은 신의 자녀로서의 건강한 자아 상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명상 속에서 아픔이 치유되고 반성도 회개도 이 26 페이지

27 6.은총과 수납 2 루어진다. 이제 기도 는 하느님이나 신께 무엇인가를 간구하는 것이 아니 라 누더기의 자화상을 벗어던지기 위한 신과의 대화여야 한다. 좀 더 간단 히,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축복은 이미 우리 안에 준비되어 있는 것이고, 그것을 깨달아 내것 으로 인정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고 명상의 목적이 다. 십자가나 성직자들의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신과의 직접적 연결 을 추 구하라,는 말도 같은 뜻이다. 신의 은총, 즉 5차원 유전자는 이미 우리 안 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을 알고 깨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 다. 쪽방촌에 사는 무의탁 노인이 기초생활비를 아껴 이웃돕기 성금을 냈다고 뉴스에서 칭찬한다. 그러나 그 노인의 자화상이 무의탁 노인에 지나지 않 는다면 거지가 거지에게 빵 한 조각을 건넨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인 생 여정의 마지막 순간에라도 신의 자녀됨 을 깨닫고 인식할 수 있다면 쪽방촌의 무의탁 노인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신분을 되찾은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27 페이지

28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1 < 7 > 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우리말 속담에 도로 아미타불 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애 씀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말세의 상황에 대 해서 말하는 불교의 미륵경에 의하면 아미타불 은 은하의 중심태양을 뜻 한다. 전체 은하에 막강한 힘을 미치는 중심태양의 지고자 가 아미타불인 것이다. 그리고 도로 아미타불이 된다는 말은 애써 일군 현대 문명이 다시 원시문명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이렇다. 중심태양 의 강력한 에너지는 은하계가 정지해 있지 않고 나선형의 형태로 회전하며 별들의 지속적인 여행을 촉진 시키는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나선형의 회전이 한 바퀴를 끝낼 때에는 거대한 변화의 시기가 도래한다고 한다. 정해진 궤도를 달리던 별 들이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추고 다른 궤도로 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그런 변화는 마치 궤도를 따라 달리던 기차가 갑자기 그 앞에 놓였던 레일들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충격과 재앙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 주기적 변화를 우주인들은 전 우주가 새로운 춤을 추는 시기라고 한 다. 사실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무서운 변화의 시기지만, 진화 할 준비가 된 은하나 태양계나 행성이나 개체적 영혼들에겐 한 걸음 상승하는 기회이 기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춤 을 추게 되는 시기라고 긍정적 표현을 썼을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런 주기적 변화가 한 은하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광우주에서 동시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 체 광우주가 하나의 거대하고 거대한 에너지 효과와 그 주기에 의해서 일 시에 같은 변화를 맞이하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유랜시아서 에 의하면 전체 광우주의 중심에 있는 낙원섬 에서 발진되는 28 페이지

29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2 우주동력 이 있다고 한다. 그 우주동력은 성부, 성자, 성령이 발생시키고 유지하는 거대한 집단의식이자 우주의식 일 터인데, 전체 광우주에 미치는 우주동력 은 일정 기간 동안 우주를 팽창시키다가 그 주기가 끝나면 다시 수축시키는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팽창과 수축이 우주 에너지의 직선적 변화라면 새로운 춤 을 추게 되는 주기적 변화는 우주의 여러 구역에서 발생하는 국지적 변화인 것이다. 그 리고 그런 대대적인 변화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변화가 없는 우주는 죽은 우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지적 변화들 중에서 한 은하단이 전체 광우주의 중심인 낙원섬 을 한 바퀴 도는 데 수백 억년이 걸린다고 한다. 또 지구가 소속된 플레야데스 성좌가 은하의 중심태양을 한 바퀴 도는 주기는 약 3억 년이 걸리고, 우리 태양계가 플레야데스 중심별인 알키오네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26,000 년이 걸린다고 한다. 하느님의 크신 손 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전체 광우주를 일사분란하게 다 스리기 위해서는 그 스케일과 에너지가 그만큼 커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 야 하지 않을까? 그 크고 작은 주기들이 끝나고 새로운 궤도를 돌게 되는 그 사이에 각 은 하계와 별자리와 행성들은 위치변경을 위해 대각선으로 이동하는데, 그 때 에 무서운 재앙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탄생을 위한 진통인 것이다. 그러면 사랑의 하느님 이 왜 그런 전 우주적인 진통을 발생시키는가? 그것은 좀 더 자애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교훈을 주는 기회라고 그리스도 사난다님이 언급한 적이 있다. 즉 진화 를 위한 탈바꿈의 진통인 것이다. 평소에 진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간절히 기다려온 영혼들에겐 다시없는 구 원의 기회가 되지만 진화의 의미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영혼들은 3차원 이나 2차원 세계에 환생해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전체 광우주에서 동시에 발생한다는 그 거대한 변화들 중에 작고 작은 좁쌀 같은 우리 지구에서 벌어질 변화를 생각해 보자. 우리 태양계가 26,000마다 알키오네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26,000년 마다 거대한 변화 29 페이지

30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3 (재앙)의 시대를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번 주기의 그 변화 시기 동안 전체 인구 20억 중에서 약 150만 명이 구제를 받아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 비례라면 약 70억의 현 문명에서는 500만명 정도가 살아남는다는 계산 이 나온다. 그러면 누가 그 500만 명에 포함될 수 있을까? 시대를 보고 읽을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진 동시에 선택의 대상이 될만한 영적 자격을 갖춘 사람들 일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휴거 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인데, 휴 거란 우주선에 의해 구원된다는 뜻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곳에 그 우주선이 나타난다는 정보를 미리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정 보를 캐치할 수 있는 심령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명상 인 것 이다. 그런데 천만 다행히도 특별한 예외의 경우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전체 광우주에서 벌어지는 그 놀라운 새로 운 춤 이 행성적 재앙들을 발생시키는 그 와중에도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 행성이 특별한 보호의 대상이 되어 우 주적 에너지의 보호를 받으면 진통의 강도가 완화되어 나타날 수 있는 것 이다. 현재 지구는 그렇게 구조 보호막 이라는 홀로그램 안에 보호되어 있는 상 태로 광자대 안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커다란 은혜에 대해서 모 르고 있었다니, 우리의 무지함이 놀랍지 않은가? 년에 고타마 붓다(석가)님이 전해주신 메시지에 의하면, 명상에 힘쓴 결과 4-5차원 에너지에 도달한 불교 신도들이 2만명 가량 된다고 했다. 그분들의 영적 능력도 지구를 위한 구조 보호막 을 형성하는 데 한몫 했 을 것이고 현재도 그러할 것이다. 화성인의 메시지에 의하면 년 에는 지구적인 에너지 상승 의 기회가 열린다고 했다. 평소에 명상에 힘쓴 보다 많은 영혼들이 4-5차원 인류로 거듭나 지구의 미래 주민이 되는 것 이다. 지구는 20세기 말에 보호막과 함께 광자대에 진입한 후 17년이 되면 다시 30 페이지

31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4 광자대를 벗어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안드로메다 은하인과 은하연합 의 대변인 와슈타라는 우주인이 우리에게 알려준 지구 의 운명이다. 그렇다면 지구는 2034년을 전후해서 다시 광자대를 벗어난 후 시리우스 성좌를 향한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플레야데스 별자리와 함께 지구 태 양계가 시리우스 성좌로 자리를 옮기는 것, 그것이 말하자면 한 주기를 마 치고 새로운 궤도를 가기 위한 대각선 이동 일 것이다. 그리고 그 대각선 이동 동안에 충격적 변화와 재앙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난다님은 이렇게 말했다. 거부하는 자들을 위해서 신께서 따로 마련하신 거처가 있다고. 지구의 집단의식이 진화에 대한 몰이해와 함께 두려움으로 주저하지 않았다면 지구는 광자대에 진입했을 때 5차원 행성으 로 거듭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집단의식은 진화를 거부했고, 그 결과 전 우주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 때 그 바람의 강도를 견딜 수 없는 행 성들은 도태되기 마련이지만, 특별한 은혜에 의해 보호되었기 때문에 전 문명이 원시화 되는 행성적 재앙은 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시리우스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국의 쉘든 나이들에 의하면, 그곳 시리우스 성좌에 자리를 잡은 후에 지구인들의 평균적 삶의 수준은 4차원이 될 것 같다. 과학은 더 발전하고, 사회적 부조리들도 사라지고, 상부상조하는 이 상적 사회를 건설할 것이지만, 행성 자체가 5차원으로 갑자기 변신하는 탈 바꿈과 재앙의 과정은 거치지 않는 것이다. 어떤 길이 우리 앞에 있든 그 길은 우리 스스로 선택한 결과일 것이다. 과 분한 은혜의 결과로 현재 들어와 있는 구조 보호막 이 어느날 갑자기 사 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개과천선의 행성문명 건설에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 결과 전체 광우주에서 발생하는 차원이동의 물결에 휩싸여 원시문명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고, 감사의 마음 과 근신하는 행위로 구조 보호막 의 혜택이 지속되는 길도 있는 것이다. 그 보호막 안에서, 우리는 최대의 노력과 크고 작은 변화의 아픔을 견디며 거듭난 행성과 행성인들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31 페이지

32 7.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 5 지구 태양계가 구조 보호막 에 의해 특별한 구제의 대상이 된 배경에는 아쉬타 사령부의 세심한 우주 과학적 기술과 노고가 있었을 것이다. 아쉬 타 사령부는 네바돈 소우주(우리 우주)에서 파견된 우주7함대 중 제1함대 인데, 특별히 지구 태양계를 책임진 함대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1 함대 사령관인 아쉬타님은 꼭 1세기 전에 한반도에 환생했던 증산선생의 지구 재림적 존재라고 필자는 믿고 있다. 아쉬타 사령관의 메시지와 증산 경전에서 그런 힌트와 암시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올 터이니 근심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 고 한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증산경전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쉬타 사령관이 백보좌의 하느님 은 아니다. 신께서 마련하신 최대의 계획 에 따라 구성된 우주7함대 중 지 구 태양계를 위한 책임을 진 최전방 함대의 사령관인 것이다. 아쉬타 사령 부 휘하에 약 1백만 대의 UFO가 있다는 말은 전체 우주7함대 와 거기에 소속된 제1함대의 규모가 얼마나 큰가를 짐작케 하는 스케일이 아닌가? 32 페이지

33 8.'어린왕자'와 순수성에의 향수 1 < 8 > 어린왕자 와 순수성에의 향수 프랑스 사람 쌩 택쥐베리가 쓴 어린왕자 가 어른들을 위 한 동화로 사랑을 받아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먼저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일 뿐만 아니라 어린왕자의 순수한 영혼이 마음 에 와 닿기 때문일 것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나라들에 대한 인류의 꿈과 호기심은 인간의 이성을 발달시키는 데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별들을 기준 삼아 1년 열두달을 정했고 별자리들을 바라보며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았던 것이다. 밤하늘 아득한 곳에서만 반짝이던 별들이 이젠 천문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고 허블 망원경 속에서는 별들의 보금자리인 갖가지 은하들의 아름답 고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쌩 택쥐베리의 어린왕자 는 바로 이 시대의 우리를 위해 미리 마련된 동화가 아닌가 한다. 이 시대는 조종사의 시대, 즉 문명의 시대다. 그런데 조종사가 떠나보낸 어린왕자를 그리워하며 쓴 글이 어린왕자 라는 성인 동화다. 어린왕자가 지구의 한 사막에 불시착한 후 처음 만난 동물은 뱀이었다. 주 인공인 조종사 나 가 어렸을 때 즐겨 그린 그림도 거대한 보아뱀이 코끼 리를 삼킨 모양을 그린 것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 모양새는 거대한 모자처 럼 생겼다. 뱀은 동양을 상징하고 지구라는 행성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지구는 에 덴동산의 반란사건 이후 타락한 천사(뱀)들의 행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조종사가 어렸을 때 즐겨 그렸다는 거대한 보아 뱀은 이 시대의 동양적 지혜 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데 거대한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결과 거대한 모자의 형상 을 취하게 되었다는 것은 동양적 지혜(뱀)가 빛을 발하게 되는 시대가 이 시대라는 뜻일 것이다. 모자는 지위를 뜻하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는 지혜를 악으로 취급했지만 현대에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 33 페이지

34 8.'어린왕자'와 순수성에의 향수 2 다. 그러면 순수한 정신의 어린왕자는 왜 어른으로 취급하지 않은 것일까? 어린왕자는 아주 작은 행성에서 온 존재라고 했다. 바오밥 나무 하나도 키 울 수 없는 작은 행성인 것이다. 그러나 어린왕자의 영혼은 순수하고 정직 하다. 사막의 모든 동물들 중에서도 뱀까지 친구로 사귈 정도였다. 또 사 막은 어린왕자를 위해 샘물을 준비해 주었다. 비록 오래 되어 도르레가 녹 이 슨 우물이었지만 그 샘물 덕에 조종사와 왕자가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 었다. 그러나 21세기 지성적 눈에 비춰볼 때 고전적 신앙은 어린아이 같은 단순성의 신앙이라는 뜻에서 어린왕자라 했을 것이다. 지구의 사막에 불시착한 어린왕자가 두 번째로 만난 친구는 여우였다. 여 우는 왕자에게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설명한다. 관계를 맺으려면 서로가 길 들여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길들여짐 이라는 단어를 강조한다. 상호이해 와 용서를 의미하는 것이다. 여우에게서 배운 어린왕자는 자기의 고향 행 성에 있는 친구인 장미꽃과의 관계를 돌아본다. 장미꽃이 자존심만 쎄서 마음이 안 든 적도 있었지만 그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가질 줄 몰랐던 자신 의 허물도 알게 된다. 어린 왕자는 조종사에게 자기가 들렸던 여러 소행성들에 관한 체험담도 들 려준다. 여러 행성들 중에는 권위주의 외에는 가진 게 없는 왕이 있고, 자 기 잘난 줄만 아는 허영심의 인간이 있고, 돈 버는 것 밖에는 할줄 모르는 사업가가 있고, 술에 쩌들어 사는 환락주의자가 있고, 지리학자이면서도 스스로 탐험은 하지 않고 탐험가들이 보고하는 사실의 진위여부만 따지는 지리학자도 보았다고 한다. 어느 행성은 자전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가로등 을 켜야 할 시간과 꺼야 할 시간이 달라졌는데도 규칙 때문에 엉뚱한 시 간에 가로등을 켜고 끈다고도 한다. 행성들도 제각기 독특한 문명과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말해주 고 있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고향에 두고 온 장미꽃을 그리워하며 지구를 떠났다고 한다. 그와 잠시 친구가 되었던 조종사 가 어린왕자를 그리워하는 것은 왜일까? 자신이 홀로 사막에 불시착해서 고장난 비행기를 고치고 있을 때 만난 유 34 페이지

35 8.'어린왕자'와 순수성에의 향수 3 일한 친구였기 때문이고 또 어린왕자의 정신적 순수성이 그립기 때문이었 을 것이다. 그 왕자로 인해 사막에서 샘물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쌩 택쥐베리의 작품 어린왕자 가 탄생한 후 70년이 넘은 지금도 인간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어린왕자의 순수성 때문일 것이다. 어린아이의 순수성 은 우리 모두 그리워하는 동심의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부모 님의 사랑과 보살핌의 그늘 아래서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철 없이 살았던 동심의 시절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어린왕자의 별에 비해 지구는 너무 커버린 행성이 된 것 아닐까? 뿐만 아니라 이 별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도 그 정신적인 영역에 있어서 너무 웃자란 생명체들이 된 게 아닌가 한다. 주인공인 조종사가 어렸을 때 에 코끼리를 삼켜 모자처럼 보이는 보아뱀의 그림을 어른들에게 보여주었 다고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놀라지도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어린 소 년은 그림에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 동심의 상상력과 단순성의 순수함, 그런 것에서 어른들은 오히려 배울 게 있다는 말을 작가는 하고 싶었을 것이다.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 흐터지지 않도록 서로를 묶어주는 중력적 힘도 단 순하고 순수한 사랑 에 기인한다고 한다. 하나의 목적과 꿈을 위해 사사로 움을 모두 버린 순수 영혼들의 집단의식이 곧 사랑 인 것이다. 유일자 는 곧 사랑이다,라는 말과 동심의 순수함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양자 모두 순수성에 있어서는 같은 것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는 체 험을 통해 배운 앎 에서 울어나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체험하지 못 했지만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음이 간직하고 있는 순수성일 것이다. 쌩 택쥐베리는 평소에 자기 머리 속에서 연금술 이 작동해야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한다. 그렇다면 그도 어떤 사명을 가지고 지구에 환생한 영 혼이었을 것이다. 70년도 전에 이 시대를 위한 작품을 남겼으니 말이다. 35 페이지

36 9.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1 < 9 > 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미국의 총기사건들이 개인적 문제에서 국가적 문제의 양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의 뉴스에 의하면 한 소도시의 의회 회의장에 괴 한이 침입해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한다. 근래에 자주 들려오는 미국 총기 사건의 타겟이 개인에서 사회 기관과 정부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백악관 에 침입하거나 백악관을 향해, 그리고 부통령의 사저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들도 연일 보도되고 있다. 선진국들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여겨진 미국의 사회상이 이토록 실망스런 악화일로를 가는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지 나친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오래 전부터 무질서의 싹을 틔우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 무질서의 싹은 문화현상에서부터 자라나고 있었는데,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반사회적인 예술작품들도 찬양(?)의 대상이 될 수 있 었다. 대중에게 특히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영화들도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희대의 도둑이 은행강도 짓을 하고도 법의 제재를 피해서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다. 종교적 혹은 사회적 규제에 묶여 부자유하게 사는 것보다 내 마음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 개인적 자유를 위해서는 훨씬 재미있는 삶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 수퍼마켓에 가는 것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도 불안 한 사회가 되었고 국가의 안위마저 위협받게 된 것이 오늘의 선진국 미국 이 아닌가? 철새들이 이주를 시작하기 전 함께 군무를 추는 것을 보면 매번 놀라곤 한 다. 어떻게 서로 부디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인 것이다. 역학적으로는 각자 의 새들이 날개짓으로 만들어내는 공기의 저항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인 간 사회에서도 그런 개인적 에너지의 저항을 만들어낸다면 개인과 개인간 의 부디침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예를 인도의 인사법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마스테 라는 인도의 인사말 뜻은 당신 안에 계신 신께 36 페이지

37 9.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2 인사합니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피차를 신의 자녀로 인정하는 최상의 존 중법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훌륭한 인사법을 개발했지만 인도의 사회 역시 무척이나 실망스런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유행처럼 번 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집단적 성폭행과, 염산투척에 의한 끔찍한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사회 현상들의 배경에는 종교적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인도의 종교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럽고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 다. 그래서 신들의 나라라는 별명도 얻었지만, 인도 신들 중에서도 대표적 인 신 쉬바는 닝가 라는 성기숭배와 함께 탄트리즘을 대중에게 가르쳤다 고 한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집단적 성폭력, 염산투척과 같은 극단의 성범죄들의 씨앗을 키웠던 게 아닌가 한다. 그런데 쉬바신의 정체성은 파 괴와 재창조라고 한다. 인간이 닝가숭배와 같은 육체적 삶에만 집착하면 언젠가는 파괴될 수밖에 없는 말세를 맞게 된다는 함축성을 지닌 것이 쉬 바신의 정체성일까? 그렇다면 자신이 가르친 육체숭배를 언젠가는 스스로 파괴해야 하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 아닐까? 인도 종교의 그런 복잡성 때문에 불교는 인도에서 발생했지만 뿌리를 내리 지 못하고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동양에서 제 시대를 만났던 게 아 닌가 한다. 중세와 근세를 거치며 종교의 신성주의와 국가의 왕권주의에 희생되었던 개인의 권리와 안위에 대한 반발작용으로 나타난 것이 민주주의 자유주의 였고 다시 개인주의로 발전했을 것이다. 그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예상치 도 못했던 부작용을 만난 게 오늘날 선진국들의 무제인 것이다. 지구보다 진화한 행성들에서도 같은 문제를 만났을 것이다. 국가적 안위마 저 흔들리는 상황에서 필수적인 것은 사회 구성원들 개개인의 인격향상임 을 알았고, 그 결과 개발된 것이 종교였고 또 인성의 진화였을 것이다. 이 기주의적 인간에서 이타주의적 인간으로의 향상인 것이다. 그리고 정치적 으로는 개인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혹은 집단주의로의 변화였을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사회나 정치형태로의 변신을 꽤하며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 37 페이지

38 9.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3 는 행성문명을 건설했지만 거기서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행 성 밖으로부터의 위협도 있어서 불량한 우주 방랑객들의 침략이라든가 소 행성과의 충돌이라는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아버 지인 태양이 노쇠해서 폭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 거칠고 무한정하기도 한 우주 환경적 역경과 싸우면서 인간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 해서 신의 경지에까지 도달했을 것이다. 신은 형상을 취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육체가 아닌 의식( 意 識 )의 수준에서 살고 있는 우주인들은 태양 그 자체가 삶의 터전이 될 뿐만 아니라 철저한 집단의식으로 살게 된다고 한 다. 그리고 다시 물질세계로의 환원을 꽤한다고 한다. 그런 우주적 순환에 대해서 제타레티쿨리 우주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의식과 에너지는 통합된 전체로 융합되어 있었다. 이 전체는 개별화 된 의식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그 자신이 갖고 있는 국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전체란 완전한 통일체, 분열하기 전에 원래부터 통합되어 있는 근 원이다... 근원으로부터 분열되기 전의 '통합된 전체'는...일시적으로나마 분열되어 통일된 존재를 망각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거대한 집단 수 준에서 일어난 이러한 사고의 힘이 분열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1) 통합된 전체가 분열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분열을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마치 물리학에서 말하는 빅뱅을 연상시킨다. 블랙홀은 초강력의 에너 지와 중량과 중력의 총합이고 통합체지만 거기서 분열을 맛보기 위해서는 다른 분출구를 통해 빅뱅의 현상을 일으키며 물질세계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이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수레바퀴, 즉 우주적 순환의 역사라는 뜻이다. 기독교의 창세기에서 말하는 반란의 역사도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집단의식으로 사는 신들의 세계에서 개인적 의식으로 사는 인간의 세상으 로 내려온 것이다. 그 결과 원시인으로 시작했던 인간으로서의 삶이 발전 을 거듭해서 오늘날의 개인주의 천국이 된 것이다. 개인주의 천국이 만들 어낸 예기치 못했던 벽을 넘기 위해 우리는 또 한번의 변신을 꽤해야 하는 1) 대원출판 간 환생의 라이라 에서 인용. 38 페이지

39 9.역사의 순환과 우주적 순환 4 데, 길은 두 가지 길이 있을 것이다. 다시 집단주의 체제로 돌아가느냐 아 니면 개인적 사생활이 침범받지 않으면서도 집단적 안녕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로의 변신을 꽤하느냐인 것이다. 우리 태양계가 속한 네바돈 소우주의 최고 권위자이신 미카엘 대천사는 이 렇게 선포했다. 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을 허용한다는 우주의 법을 전한다. 그렇다면 지혜의 나무 열매가 금단의 대상이었다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 브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지는 것이다. 집단주의로 살 것이냐 개인주의로 살 것이냐, 정신주의로 살 것이냐 육체주의로 살 것이냐도 우리의 판단과 선택에 맡긴다는 것이다. 그것이 우주적 민주주의고 자유주의인 것이다. 문제는 다가오고 있는 우주의 계절을 어떻게 무사히 넘기느냐인 것이다. 4 계절 중 겨울이 찾아오는 시기가 지금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겨울이 온다 는 것은 그 끝에 있는 봄도 기대할 수 있게 하지만 먼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협동심과 하나됨 의 노력이 필수적인 것이다. 이것이 지구가 당면한 문제이고 지구의 선진국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 이다. 그런데 그들 선진국들 자체가 많은 문제점들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 에서도 개인주의 자유주의만 외칠 것인가? 배의 밑바닥에서 물이 새고 있 는데도 갑판에서는 춤과 노래의 잔치를 벌이고 있을 것인가? 페이지

40 10.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1 < 10 > 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몇년 전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후쿠시마에서 있었던 쓰나미 재앙을 영상 물을 통해 다시 만날 때가 있다. 그 무서운 힘과 속도로 밀려오는 파도를 만난 집과 인간들이 얼마나 무력한가를 보며 구약성서의 한 구절을 떠올린 다. 그 날에는 악한 자와 선한 자들이 함께 멸망할 것이다... 인도네시아와 후쿠시마의 쓰나미 현장에도 악한 자와 선한 자가 함께 있었 을 것이다. 그렇다면 선을 권장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정의와 공의로움 은 어디서 찾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미리 만들어 주신 것이 말세에 관한 이야기들인 것이다. 그 이야기 들을 믿고 근신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구제의 대상이 될 것이다. 대홍수 시대의 노아처럼 말이다. 그러나 노아와 그 가족만 구제받았으니 역시 인류를 위해서는 대 참사였던 것이다. 이번에는 그런 전 이류적 참사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는 것 아닌 가? 그러기 위해 21세기 까지 문명을 발전시켰던 것 아닌가? 문명인들 답게 서로 알리고 또 합심해서 이 행성적 위기를 잘 넘겨야 함에 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분오열 되어 투쟁만 일삼는 게 오늘의 우리 현실이 다. 동양과 서양이 힘겨루기를 하고 기독교와 불교가 암암리에 대립하고 있는 것 같아서다. 미국과 중국을 자꾸 대립적 구도로 언급하는 것은 정치 권이나 언론의 기질 때문이라고 간과할 수 있지만, 종교인들 사이의 내면 적 대립은 반듯이 지양되어야 할 정신문화적 편협함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과학 다큐멘터리들을 즐겨 보는데, 우주로 진출하고 있는 지구 천 문학의 발전을 실감하며 기뻐하곤 한다. 그런데 거기서도 행성 지구인들의 종교적 편협함과 만나며 실망하곤 한다. 종교적 고정관념 정도는 졸업한 상태여야 하는 과학자들에게서 오히려 편협함을 실감했기 때문에 더욱 실 망스러운 것이다. 40 페이지

41 10.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2 예를 들자면 이렇다. 종교적 예언들이 말하는 소행성과의 충돌 때문인지 아니면 그 말세적 대 재앙을 피해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인지 소행성에 관 한 연구가 특히 진척된 상황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소행성 연구에 참 여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가상의 소행성 이름에다가 사원 이나 아포피스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구의 적으로 다가올 소행성 에다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기독교적 말세론의 영향이라고 볼 수밖 에 없는데, 사원 과 아포피스(뱀) 는 둘 다 동양적 캐릭터들이니 말이다. 그 과학자들이 실질적으로 우주가 어떤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를 알 았다면 그런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구 태양계가 소행성들과 의 충돌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우주에 4계절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뉴에이지 메시지들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4계절의 변화란 은하계 전체 가 나선형의 에너지에 따라 회전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구상( 球 像 ) 은하에서는 은하의 별들을 회전시키는 거대한 에너지가 작용하 지 않기 때문에 4계절도 없고 따라서 추운 겨울도 없을 것이다. 소행성들 의 침범을 염려해야 하는 행성들의 말세적 현상도 없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30만년 전의 루시퍼 천사도 현재의 시리우스 성좌 우주인들도 우 리 은하가 구상은하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작은 국가에서도 지방법원 위에 고등법원이 있고 대법원이 있듯이, 우주에서도 최고의 권위와 법은 필요불가결의 요소일 것이다. 작 은 지방법원에서의 판결이 항상 옳을 것이라고 장답할 수는 없기 때문이 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우주의 최고 법정에서는 사랑 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한다고 선포했고 또 그 선포가 진실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 해 증명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기독교인들도 그 사랑 을 실천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 도 마다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내 제자가 되려거든 너희도 십자가를 지 고 나를 따르라, 한 것처럼 말이다. 그게 아니라 동양과 서양을, 불교와 기 독교를 둘로 나누며 2분법적인 대결구도를 만든다면 그게 사랑 의 행위라 말할 수 있을까? 41 페이지

42 10.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3 타도의 대상인 소행성의 이름에다가 사원 이니 뱀 이니 하는 동양적 명칭 들을 사용한 과학자들은 우선 그 소행성들을 교란시킨 우주의 힘이 신성 으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말하는 4차원 세계,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아수라 들의 세계는 곧 과학자들의 세계라고 한다. 불교에서 그들을 我 首 羅 라고 부른 것은 과 학자들의 특징인 자부심과 선명한 세계관 때문일 것이다. 물질의 최소입자 에 까지 자신들의 지식이 도달했다는 긍지도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유신론 보다는 무신론에 기울며 물질주의 내지는 육체주의자들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지구가 5차원의 행성으로 승격되느냐 3차원 이하로 곤두박질치느 냐의 기로에 선 시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 4차원 과학자들은 4차원 에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고 한다. 과학이 가져다 준 물질적 풍요와 풍요가 허락하는 쾌락적 삶을 오래 누리고 싶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면 5차원에서 는 그런 풍요가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물질적 풍요는 그대로지만 그것을 즐길 감각은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5차원으로의 상승을 마다하는 것 같다. 과학자들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감각의 세계가 어떻게 해서 지구상에 나 타나게 되었는지 우주인 성모 마리아는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인간이 진화해 가는 어느 시점에서 천사적인 거대한 존재였던 여러분은 둘 로 쪼개지게 되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으로, 여성과 남성으로, 그리고 음과 양으로 분리되었던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여러분이 너무나 강력하고 충만하며 만족스러운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1) 그리고 우주인 관세음보살은 이렇게 설명한다. 인간들이 처음으로 이 지구에 왔을 때에는 에테르 육체를 지니고 있었습니 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이 지구는 새로운 운동장과도 같은 것이었습니 다. 여러분들은 운동장에서 뛰어놀고자 했으며, 스치는 바람을 피부로 느 끼고 싶어 했으며, 배고픔과 음식, 와인과 여자가 어떤 것인지 체험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6차원에서 5차원으로...3차원까지 낮 1) 은하문명 간 삶의 의문에 관한 100문 100답 에서 인용.) 42 페이지

43 10.4차원, 과학자들의 세계 4 추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에테르 육체는 감각을 초월한 상태이기 때문에 촉각도 미각도 성적인 쾌감 도 느낄 수 없었고, 그래서 그것들을 가지고 사는 3차원 세계로까지 자신 들의 육체를 변형시켰다는 것이다. 창세기에서 말하는 사탄이나 뱀이란 바 로 그렇게 저차원 세계로 내려온 6차원의 천사들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이 오래 머물고 싶어 하는 감각의 세계를 인간에게 선물 한 것은 누구인가? 바로 자기들이 비난하는 뱀과 사탄이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43 페이지

44 11.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1 < 11 >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세계의 일부 청소년들이 왜 그렇게 K-팝과 말춤에 열광할까? 나도 저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요 즘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래의 자기모습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라 한 다. 왜 그토록 연예인이 되고 싶은 것일까? 무대에 오르고 싶고 대중에게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적 욕망 때문일 것이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인간은 인간들 사이에서, 사회적으로, 대중 적으로 자기의 존재성을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나 자신 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과 타인의 인정과 사회의 찬사를 필요로 하는가? 나 자신 이라는 그 인간 자아의 정체성이 아직 확고히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출애급 기에서 주인공 모세는 하느님에게 이렇게 요청한다. 당신의 모습을 제게 보여주십시오. 그러나 모세의 하느님은 그 뒷모습만 보게 한 후 이렇게 선 언한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I am that I am) 하느님, 즉 신은 나 자신 이라는 자아의식을 확립함에 있어서 타인의 시선 이나 인정이나 찬사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독자적 존재의식의 소유 자인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모세의 하느님이 그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했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서 너희도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라는 독자적 자아의식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인 것이다. 그로부터 3,500년이나 지난 이 시대에, 우주인 예수인 사난다님은 무엇이 라 말하는가?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라는 신의 자녀 로서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명상을 하라는 것이다. 명상 을 강조하는 것은 어떤 특정 종교의 종교의식 을 따르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이 그만큼 성장했기 때문인 것이다. 3,500년 전의 지구 인류와 21세기의 현재 인류는 결코 같은 인류가 아니다. 모세 44 페이지

45 11.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2 시대의 인류는 원시 인류라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모세의 하느님은 그 모 습을 보고싶어 하는 모세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이 다. 모세가 하느님 이라고 알고 있었던 그 존재는 사실상 인간의 육체를 가진 우주인이었고, 모세 당시의 인류에겐 그런 사실을 이해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무엇이든 숭배할 대상이 없으면 허전하고 두려워하는 당시의 인류 에겐 인간의 모습을 한 하느님은 더 이상 하느님 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하느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뒷모습만 보여준 것이다. 뒷모습이라도 인간처럼 보이긴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면 그 장면에서 의 모세는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아마도 무척이나 놀라고 당황했겠지 만, 그러나 모세는 짐작했을 것이다. 하느님과 인간은 그렇게 거리가 먼 관계는 아니라는 것을.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라는 문구는 아마도 여 호와 하느님이 모세에게 한 선포였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지식인이었던 모세 조차 그 말뜻을 이해할 수 없어서 신 의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모세의 하느님이 자신의 뒷모습만 보여주었다는 것은 당시의 인류가 그런 수준에 있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원시인에 가까운 인류는 하느님 혹 은 신 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에 있었고, 그것 은 또한 오직 나의 교훈을 따르면 된다,는 뜻이었다. 교훈을 따라 살다보 면 인류는 진화할 것이고, 먼 훗날에는 하느님의 앞모습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었다. 인류는 이제 하느님의 앞모습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두려움에 떨며 엎드 리지 않게 되었다. 지성적으로 문명적으로 그만큼 성장한 인류가 된 것이 다. 그래서 사난다님은 종교의식이나 십자가 같은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적인 하느님과의 만남을 꽤하라,고 한 것이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인류는 이런 사실을 지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70억 인구 모두는 어렵다고 해도 최소한 이제 45 페이지

46 11.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3 막 새싹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의 주인공들에겐 이런 수준의 인간자아 의식을 가르쳐야 한다. 그들이 앞으로의 지구를 책임지고 지복의 행성 으 로 변모시켜 나갈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달나라에 인간의 발자국을 남겼고, 우주 탐사선 보이져호가 태양계를 탐험 한 후 더 먼 우주를 향해 탐사의 여행을 떠난 이 시점에서, 그 탐사선의 고향인 우리 지구가 멸망의 행성 이 되어선 안되는 것 아닌가? 지복의 행성 은 곧 올바른 자아상을 확립한 사람들의 행성이고, 올바른 자 아상을 안으로부터 확립하려 하지 않고 바깥의 조건들에 의존하는 사람들 의 세상은 경쟁과 투쟁과 아비규환의 세상이다. K-팝과 강남스타일 이 한국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 있으니 국익에 큰 도움 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 외국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나라에 마이너스로 작용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K-팝의 열풍에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일시적으로나마 스트레스 해소에 도 움을 준다면 좋지만 즐김 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 는 것인가? K-팝의 선정성이 미혼모를 양산하고 불행한 아이들을 탄생시 킨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런 기성세대의 우려를 눈치챘는지 요즘은 하체를 들어내지 않고 바지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장갑까지 끼고 춤을 추는 새로운 스타일의 춤을 선보 이는 그릅도 나타났다. 그네들의 복장과 몸짓은 선정적이지 않고 경쾌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 다행이다. 한류가 세계에 바람을 일으킨다면 그만한 책임의식도 무거워져야 한다. 단 지 한국에만 이로운 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이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신중 해야 하는 것이다. 20세기 중반에 미국에는 인도 문화의 열풍이 불었던 것 을 알고 있다. 라즈니쉬였던가 하는 인도 철학자가 미국에 소개되면서 불 었던 인도류 바람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인도의 탄트리즘도 덩달아 미국 에 소개되면서 오히려 역풍을 만났던 것이 미국에 불었던 인도 바람이었다 고 생각한다. 46 페이지

47 11.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 4 인도의 탄트리즘과 닝가숭배(성기숭배)는 인도의 고대 종교였다. 대부분 고 대 종교가 육체를 무시하고 죄악시까지 한 그 시대에 오히려 육체를 숭배 하라고 가르친 탄트리즘과 닝가숭배는 매우 독특하고 이색적이다. 아마도 원시 인류에겐 철학보다 육체를 배우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아주 솔직한 철학과 사상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으론 다 채워질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특징인 정신성이기 때문에 우파니샤드라는 인도철학과 불교가 탄생 한 것이다. 47 페이지

48 12.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1 < 12 > 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인간은 원래 남녀의 몸이 하나로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둘로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다시 하나로 돌아가기 위해 서로 를 그리워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인간의 육체에는 양성으로 살아야 하는 동물적 유전자가 살아있기 때문에 이성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기독교 경전에 의하면 인간은 번식하지만 천사들은 번식하지 않는다,고 한 다. 유랜시아서 에 의하면 천사들에게도 짝이 있지만 인간의 부부와 같은 짝은 아니고 단지 업무 를 위한 짝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짝 에 대 한 애정은 오히려 인간의 부부애보다 더 순수하고 다정하다고 한다. 5차원 이상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결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육체 자체 가 중성인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다 한다. 왜 그런 현상으로 진화했을까? 광활한 우주를 삶의 무대로 삼다보니 그렇게 진화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이다. 양성으로 살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면 어떻게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런 삶에서 가족이란 짐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멜기세덱이란 명칭은 우주 정부에서 행정과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천사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 중 일부가 현재는 결혼을 하고 산다고 유랜시아서 에서는 말한다. 번식하지 않는 천사들의 세계에서 어떻게 결혼을 하는 집단이 만들어졌을까? 결혼을 하는 멜기세덱 집단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보아 그런 삶의 형태는 일종의 실험적 삶의 형태일 것이다. 왜 그런 실험적 시도가 필요했을까? 많은 멜기세덱들이 그런 삶을 원하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멜 기세덱들은 행정, 교육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문제가 발생한 우 주의 지역으로 파견되어 문제 해결사 노릇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외지로 파견된 멜기세덱들이 주로 일탈행위를 했던 것 같다. 에덴의 반란 이후 지 구에 파견된 멜기세덱들도 그런 일탈행위를 보이며 지구의 여성들과 혼인 48 페이지

49 12.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2 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삶의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지구에 갇힌 존재들이 되었고, 그래서 지구는 이래저래 감옥행성 이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던 것 이다. 아이작 뉴턴과 같은 시대에, 역시 과학자로 살았던 스웨덴의 스베든보리 라는 사람은 30년 동안이나 우주를 드나들며 살았다고 한다. 즉 그는 접 촉자 로 오랫동안 살면서 자신의 우주 견문록을 써서 남겼는데, 우리나라 에서도 다산북스 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다. 그 내용에 의하면, 많은 5차원 세계들이 중성이 아닌 양성으로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건전한 가 정애 가 삶의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삶에도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삼는 삶에서도 보람과 만족을 찾을 수 있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기르며 자질구레한 삶의 기쁨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 다. 우리 지구인들의 삶은 현재 후자에 해당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TV를 켜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것이 이집트와 터키의 격렬한 시위 현장들이다.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조차 힘겨웠던 중세나 근세 시대 에는 없었던 현상들이다. 문명이 발달해서 배불리 먹고 살게 되었으면 감 사해야 할 일인데 왜 저렇게 폭력적인 사회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아 마도 저러니까 하느님이 인간의 지혜를 걱정하신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박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이 희생되면 서까지 4천만 국민을 배불리 먹고 살게 해주었지만 독재자라는 욕을 먹고 있다. 그러니 정말 인간의 지혜는 경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문명의 진화와 인간의 진화는 신이 창조한 생명체적 진화의 자연스 런 현상이다. 그 진화의 발걸음을 제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 니라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분명 있 다. 문명의 진화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과학문명에 의한 자멸이 발생하는 것 또한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목동자리의 중심태양인 아크투루스 태양계의 우주인도 우리 지구에게 메시 49 페이지

50 12.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3 지를 주셨는데 자신들의 에너지는 여성적인 에너지라고 했다. 여러분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에너지는 부드럽고 빛나는 에너지이며 특 히 여러분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지금까지 지구에선 여 성 에너지가 오용되어 왔습니다. 여러분이 5차원으로 진입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바로 부드러운 여성적 에너지인 것입니다. 1) 여성 에너지가 오용되어 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부드러운 여성성의 장 점이 인정받지 못하고 나약함으로 오인되었고 또 2등인간 취급을 받았다는 뜻인 것이다. 아직도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수만개에 이르는 핵무기를 보유하 고 있는 지구의 집단 에너지는 결코 부드러운 에너지는 아니다. 안드로메 다 우주인들도 자신들의 영적 에너지가 여성적이라고 했다. 그런데 아크투 루스도 안드로메다도 모두 자신들은 육체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진화 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영적 에너지야말로 신성의 여성 적인 측면, 즉 사랑 의 결정체일 것이다. 필자가 여성이기 때문일까? 남성위주의 문명이 해결하지 못한 지구적 문제 들을 여성의 손에 맡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성이 각 분야 에서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만 아니라, 여성의 부드럽고 세심 한 모성애가 거칠게 변해가는 자기주장의 시대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 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님의 메시지에 의하면, 우주에는 여성들이 가장 노릇을 하는 행성도 있다고 한다. 여성이 지도자의 역할을 하지만 학문과 과학과 문명 을 발전시켜 우주여행도 할 정도라고 한다. 우리 지구가 현 시점에서 지향 해야 할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선 문명적 전환기의 혼란과 불안과 격정을 달랠 수 있는 모성애 같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 모성애는 생명을 탄생시키고 생명을 길러내는 가장 숭고한 정신이다. 그것은 인간 이전의 동물의 삶에서조차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발휘한다. 1) 새천년 간 외계문명의 메시지들 에서 인용. 50 페이지

51 12.우주인들의 사랑과 결혼 4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긴 억압의 세월에서 깨어나, 인류를 자식 처럼 사랑하며 고통을 함께 하기로 마음먹는다면 해결되지 못할 문제는 없 지 않을까? 순진한 꿈이라고 웃어넘긴다면, 그런 꿈조차 꾸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단 말인가? 51 페이지

52 13.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1 < 13 > 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우리말 사랑 이란 단어는 아무래도 기독교 경전이 번역 소개되면서부터 널리 쓰이게 된 단어가 아닌가 한다. 역사 드라마들에서는 남녀가 서로 좋 아할 때 연모 라는 단어는 쓰지만 사랑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연모는 한자어이고 사랑은 순수 우리말 단어다. 그렇다면 한자문화 시대에는 민간 에서 평민들 사이에서만 쓰이던 사랑 이라는 단어가 기독교 성서가 번역 되어 널리 알려진 시대에 이르러 보편화 되면서 친숙한 단어가 되었을 것 이다. 동시에 남녀간의 끌리는 감정을 나타내던 단어가 종교적 의미의 덧 부침과 함께 숭고한 의미의 단어로 격상되었을 것이다. 그리스의 에로스 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아프로디테, 즉 비너스가 전쟁 의 신 아레스(마-스) 사이에서 낳은 에로스는 작은 화살로 누군가를 쏘면 그 화살에 맞은 남녀는 처음 만난 이성을 짝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 니까 에로스의 화살은 남녀간의 짝사랑을 만들어내는 마력을 지녔던 것이 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로마인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이고, 원래는 태초의 하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 가이아를 엮어 준 아주 오래 된 신이 에로 스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비너스의 아들이 아니라 비너스 신의 조상이 되 는 아주 태초의 신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말 사랑 이라는 단어가 남녀간의 사랑을 뜻하기도 하지만 기독교의 도래와 함께 하느님의 사랑 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과 똑 같은 의미 가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 신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물질주 의 육체주의 쾌락주의가 세상에서 출렁이는 이 시대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 나고 있는 것 같다. 삶은 기쁨을 위해 있는 것이다 는 말 한 마디가 잘못 전달되어 에로스 의 큰 의미가 작은 의미로 쫄아들어 유행되고 있는 것이 다. 사난다님은 사랑 이 별과 별들을 묶어주는 끈,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하느 52 페이지

53 13.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2 님은 사랑이다,와 같은 뜻의 말인 것이다. 그런데 그 의미가 잘못 전달되 면 거기엔 큰 오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게 오해한 나머지 젊은 여성들 의 미니스커트 길이가 자꾸 올라가고 야동 이라는 포르노 애호가들이 늘 어난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하느님의 사랑 이 기 껏해야 기쁨조 의 여성들만 양산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그러면 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하느님의 사랑이란 실질적으로 어떤 뜻일까? 별과 별들이 우주의 무한팽창 관성에 의해 서로 멀어지며 흐터지지 않고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는 힘이 곧 신성의 힘이라는 뜻이 다. 그리고 그런 신성의 힘은 모든 이기적이고 개인적이고 개체적인 욕망 을 초월한 신격체들의 희생정신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말하자 면 같은 뜻과 목적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고 지원하고 협동하는 의지( 意 志 ) 들의 연합체가 곧 신성인 것이다. 얼른 실감이 오지 않는다면 인간의 수준 에서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아주 어려운 난제를 만났을 때 내 뜻과 목적 과 의미에 공감하고 지원하는 동료를 만났을 때 얼마나 반갑고 기쁠까? 그때 그 두 사람을 이어주는 끈도 순수한 사랑이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를 떠올린다면 그건 사고방식의 수준에서 너무 큰 차 이가 나게 된다. 우주 신격체들의 동질감과 협동심과 희생정신은 저 광활 한 우주 전반의 질서와 평화와 존속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의 사랑 인 것이다. 그래서 유일자는 사랑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만들어졌고, 그 사 랑이 곧 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으로 설명된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우주의 4대법 Law, Life, Light, Love 중에서 Love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Love:-신성한 광명을 뜻한다. 공동 창조자로서의 자아를 완성시켰을 때 발 현되는 에너지다. 사랑이 곧 유일자다. 우주 태초의 공동 창조자들을 7엘로힘이라고 한다. 그분들은 우주의 까마 득한 태초에 사랑 이라는 공동 창조자로서의 의지와 뜻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우주를 평화롭게 다스려 보자고 의기투합한 태초의 창조자들이었던 것이다. 53 페이지

54 13.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3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설명을 듣기 위해 우주인 관세음보살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자. 사랑을 자비라는 단어로 바꿔서 설명했다 해서 못 알아들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비'의 의미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소수입니 다...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연민을 느끼는 것이나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가슴으로 보는 것이고...그것은 직관의 자리이고 영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가슴과 결합된 감정은 기 쁨, 일체감, 환희입니다. 1) 가슴으로 본다는 것은 여러분이 타인들과 공유하고 있는 그 하나됨의 상 태, 일체의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 인식으로 타인들과의 관계와 봉사 를 통해 여러분 자신 안에 있는 우주적 근원의 환희를 느끼는 것입니 다...이처럼 자비심으로 보는 것은 기쁨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기쁨, 즐거움, 평화, 사랑을 가져온다면 그것은 가슴에서 경험됩니다. 그러나 슬픔이나 고뇌, 고통 같은 것을 보고 있거나 겪고 있다면 그것은 가슴이 아니라 감정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감정은 삼라만상의 일체성을 이 해할 수 없는데서 오는 에고적 마음입니다. 에고는 실재가 아니라 환영( 幻 影 )입니다. 우주적 사랑만이 실재이지요. 감정 은 3차원 인간의 특성인 동시에 한계성이다. 에로스 를 남녀간의 사 랑으로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감정이지 삼라만상을 이해하는 일체감에서 나 온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아주 많은 이들이 자비가 불운한 이웃에게 베푸는 행위라고 생각합 니다. 또 자선행위가 곧 자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선행이 필요하고 바람 직하긴 하지만 그것이 자비의 근본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행성에 는 선행 보다는 전쟁, 테러, 범죄에 관한 기사나 뉴스가 만연하기 때문에 연민의 감정적 반응과 자비에서 울어난 형제애를 혼동합니다. 친애하는 여러분, 자비는 어디까지나 영적인 봉사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요. 1) 이하 모두 은하문명 간 지구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에서 인용 54 페이지

55 13.별과 별들을 이어주는 끈, 사랑 4 먼저 여러분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발견하는 것이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 게 전하는 것입니다. 5차원 유전자는 이기적인 감정( 情 )이 아니라 지성적 감성( 性 )과 사물을 근 원적으로 이해하는 직관( 直 觀 )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기쁨과 평화를 체 질적으로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자연스레 전이되는 것은 오라(Aura)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타인과 내가, 그리고 나와 사물도 같은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것이 마음으로가 아니라 가슴으로부터,인 것이다. 그리고 분리의식이 아닌 일체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직관의 자리이고 영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가슴과 결 합된 감정은 기쁨, 일체감, 환희입니다. 가슴으로 본다는 것은 여러분이 타인들과 공유하고 있는 그 하나됨의 상 태, 일체의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 인식으로 타인들과의 관계와 봉사 를 통해 여러분 자신 안에 있는 우주적 근원의 환희를 느끼는 것입니 다...이처럼 자비심으로 보는 것은 기쁨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유전자라는 단어에서 기계적이라는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거울처 럼 희미하게 보던 것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것처럼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바로 그 유전자적 진화의 공로라는 것을 차차 이해하게 될 것이다. 55 페이지

56 14.멕시코의 마약과 '자유영혼' 1 < 14 > 멕시코의 마약과 자유영혼 멕시코의 마약문제를 다룬 BBC의 다큐프로를 보았다. 우 리나라의 종편 방송들도 그만한 역량은 가지고 있을 터 인데 BBC나 NHK 같은 다큐 프로들을 만들었으면 한다. 멕시코와 콜럼비아가 마약국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콜럼비 아보다 멕시코가 특히 더 심하다고 한다. 경찰서장이나 간부가 마약집단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소식은 자주 들려왔지만, 마약구입을 위한 납치범죄가 특히 시민들을 공포 속에 살게 한다고 한다. 납치에 희생되거나 납치를 당 하는 사건이 하루에도 수십 건에 달한다고 한다.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 도 혼자서는 외출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해만 지면 집밖을 나갈 수도 없 다고 한다. 치안부재요 공권력의 붕괴 직전상태인 것이다. 왜 멕시코가 특히 심할까? 마약수요가 많고 마약을 생산하는 국가도 많지 만 멕시코의 마약집단이 특히 살상행위와 공권력까지 위협할 정도가 된 것 은 왜일까? 그 민족의 전통적 생사관( 生 死 觀 )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아 닐까? 마야문명의 후예로 알려진 멕시코인들은 죽음을 친숙한 삶의 한 부분으로 느끼며 산다고 한다. 공동묘지를 인가와 가까이 두고 아름답게 장식하며, 죽음 을 주제로 삼아 해마다 축제도 열 정도인데, 마야유적지에서 발견되 는 인신제사의 고대풍습이 그들의 잠재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죽음을 삶의 일부분으로 느끼고 죽음의 축제까지도 열다보면 생명경시 현 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중무장을 한 마약집단이 경찰서 바로 앞에서 여러 명의 경찰에게 총격을 난사한 예도 있다고 한다. 신분의 노출이 두려워 경찰들은 항상 복면을 쓰 고 업무에 임한다고 한다. 백주 대낮에 혼자서는 외출을 못할 정도라면 그 나라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불행할까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56 페이지

57 14.멕시코의 마약과 '자유영혼' 2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지만 죽음을 찬양해서 축제까지 여는 것 도 정상적인 문화는 아닐 것이다. 과거에 그들의 조상이 태양을 숭배하면 서 산 사람의 심장을 꺼내 제물로 바친 제사의식도 끔찍한 야만의 전통이 었던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국영방송국에서조차 권면할 정도로 자유영혼 에 대 한 흠모의 바람이 부는 것 같다. 죽음을 찬양하는 것도 건전한 정신문화는 아니듯이 자유로운 영혼 이 되기 위해 향락을 권장하는 것 역시 바람직한 문화는 아닐 것이다. 자유로운 영혼 이라는 목표는 나 하고싶은 대로 혹은 즐기고싶은 대로 모두 누렸을 때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절제 한 자유는 또 다른 부자유를 불러들인다는 사실은 진리다. 진정한 자유는 나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찾고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사 실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르치는 것이 기성세대의 의무인데, 온 사회가 향락과 즐김의 문화에만 함몰된다면 다음 세대를 교육시키는 기회를 잃게 되지 않을까 그것이 가장 염려스럽다. 57 페이지

58 15.영혼과의 약속을 돌아볼 때 1 < 15 > 내 영혼과의 약속을 되돌아볼 때 우주인들의 메시지를 줄이고 줄이면 이 시대의 지구에게 필요 한 것은 의식적 혁명 이라고 한다. 지구의 운명에 있어서 필수불가결의 요 소인 의식혁명은 인간 자신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데, 인간 은 육체, 감정, 정신, 영혼이라는 4가지 요소로 구성된 복합생명체라는 것 이다. 기독교 구약성서 시편 42편에는 아래와 같은 다윗의 고백이 있다. 내 영혼아, 너는 어찌하여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느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자 되시는 하느님을 찬양할 것이다. 위의 시편에서 내 영혼 과 나 를 구분한 것은 다윗이 자신의 내면에서 발 견되는 또 하나의 나, 즉 내 영혼을 의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영혼 은 인간구성의 4체( 體 ) 중 정신체와 영체를 뜻하는 것이고 나 는 육 체와 감정체를 뜻하는 것이다. 현재의 대부분 지구인들은 3차원적 의식수 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내 육체와 내가 느끼는 감정이 나 의 전부라고 알고 있다. 현재의 지구는 과학적으로는 4차원에 도달했지만 인류의 의식적 수준은 3-4-5차원이 혼재하고 있는 행성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내 육체와 나 의 감정 그 이상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은 3차원에 살고 있고, 스스로 지성 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4차원 인간이고, 지성적 자아보다 근원적 존재 로서의 참자아(그리스도 자아)를 추구하는 영혼은 5차원 가까이로 자신을 이 끄는 데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3차원적 수준에서 사는 사람은 어렵겠지만 4-5차원적 의식수준에 도달한 사람은 애써 기억해야 할 삶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 환생하기 전에 자신의 영혼과 약속한 목표 말이다. 나는 이번 삶에서 반듯이 4-5차 58 페이지

59 15.영혼과의 약속을 돌아볼 때 2 원 행성에 환생할 만한 자격을 획득할 것이다. 더 이상 3차원 행성에의 반 복적 환생은 피하고 싶다는 염원이 있었음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과제임을 깨닫는 것이다. 그 영혼의 의식적 성숙도에 따라 3차원 인간, 4차원 인간, 5차원 인간이 있듯이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세상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현재의 지구는 3 차원과 4차원이 겹친 상태인데, 과학적으로 앞선 선진국들은 4차원 문명에 도달했지만 그 이하의 국가들은 3차원 국가이고 3차원 의식수준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대부분 선진 행성들은 4차원과 5차원이 공존하는 세계라고 한다. 소위 천 국이라고 알려진 행성들은 5차원 도시인 내원 과 그 주변도시를 이루고 있는 외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의 지구가 목표하는 바도 그와 같은 유토피아적 행성을 이룩하는 것이지만, 과연 그것이 성취될 수 있는 꿈인가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자격 여하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IT 산업과 컴퓨터, 인터넷, 그 주변의 산업과 과학만 저만치 앞 서 나간다면 기계행성 이라는 막다른 골목의 문명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 을 것이다. 실지로 우주에는 자신들이 개발한 기계적 문명에 의해, 로봇인 간들의 정확성과 집단적 결집성에 의해 패배하고 지하세계로 쫓겨나 살고 있는 실패한 과학행성도 많다고 한다. 현재의 삶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바가 다음 번의 나의 삶을 결정짓게 된다 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다. 3차원적 저개발의 행성에 다시 태어나느냐, 과 학만 발전한 기계행성에 태어나느냐, 아니면 과학적 발전과 함께 영혼적 발전과 개발에도 성공한 4-5차원의 유토피아적 행성에 태어나느냐는 오로 지 현재의 삶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주에서 통용되는 카르 마 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59 페이지

60 16.큰 그림과 작은 그림 1 < 16 > 큰 그림과 작은 그림 아직도 과학자들은, 아니 인류학자들은 지구 인류의 고향이 아 프리카라고 하고 아프리카의 수만년 전 원시인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말하 고 있다. 그러나 그건 진화론을 위한 교과서적 이론이지 사실과는 다르다. 그리스도 사난다님을 위시한 모든 우주인들이 현 호모싸피엔스의 조상이 우주로부터 온 내방객들이었다는 사실을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유랜시아서 에서는 지구 토박이 종족으로서의 원시인 혈통도 일부 있음을 인정하고, 미카엘 대천사도 그들 토박이 인종에게 별의 아이들 이라는 호칭을 부여 하셨다. 그러나 21세기 문명을 일궈온 지구 인종은 우주를 고향으로 가지 고 있는 신의 자녀들 인 것이다. 나는 신의 자녀다, 혹은 우리는 신의 자녀들이다,라는 정체성만 깨달아도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그런 큰 그림 은 3차원 인간의 한계성 안에서 숲의 복잡성과 얽히고 설킨 사회적 환경 에 갇혀 살았던 일상으로부터 잠시나마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엘리트 혹은 지성인들은 그 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책임도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한 사회가 얼마만큼 밝은 미래를 보 장받을 수 있는가도 그들 엘리트들의 성향에 달려 있다. 정치인들만 바라 보며 그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가진 나머지 비판하고 풍자하는 대신에 나 스스로 엘리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진 사람들 이 늘어날수록 그 사회는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될 것이다. 필자는 노년의 육체 때문에 산에 오르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다. 그 대신 UFO나 뉴에이지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우주의 산에 오르곤 한다. 아 마도 같은 심정으로 제석천 신화가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한다. 제석천( 帝 釋 天 )은 불교적 신이지만 인도의 인드라 신이 불교화된 신이다. 제석천의 세 계는 수미산이라는 우주의 산을 중심으로 4주( 州 )를 다스리는 세계라고 한 다.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우주의 한 지역을 뜻하지만 그 중심에 산을 두었 60 페이지

61 16.큰 그림과 작은 그림 2 다는 것은 하늘 과는 대치되는 땅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이다. 즉 우주의 물질차원을 다스리는 존재가 불교에서 말하는 제석천인 것이다. 높은 산에 오르면 분명 보다 낮은 인간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트인다. 그런데 이젠 한 단계 더 높은 고도를 바라봐야 할 시대가 아닌가 한다. 땅을 향했던 눈을 하늘로 돌려야 할 필요성이 농후해지고 있 기 때문이다. 땅이 아닌 하늘, 지구가 아닌 우주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세 계관인 것 같지만, 스스로 엘리트라고 자부한다면 그래야 할 것 같다. 지 구 내적으로도 문명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지구 외적으로도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태양계 밖에는 텅 빈 우주 공간만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 다고 한다. 오르트 구름대 라는 것이 있는데 수많은 소행성들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라고 한다. 우리 태양계를 구성하고 남은 찌꺼기들의 집합인 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수천만개도 넘을 소행성이나 운석들이 우리 태 양계 내로 마구 뛰어들 가능성이 많은 것은 우리 태양계 자체가 궤도를 바 꾸는 우주적 계절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래서 이 시대를 예 언한 재앙들이 대부분 소행성과의 충돌을 묘사하고 있을 것이다. 엊그제도 소행성이 지구 가까이를 지나갔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을 뿐만 아 니라 몇 년 전에는 실지로 러시아에 소행성의 깨어진 조각들이 한 도시를 강타한 적이 있었다. 수년 전 부시 대통령 때도 소행성의 접근을 뒤늦게 알고 심각성을 느낀 나머지 세계적인 경계령을 내릴 준비를 했다는 뉴스가 있었고, 그 이전에도 소행성과의 충돌 가능성에 관한 우주인들로부터의 메 시지가 있었다. 크라이온이라는 우주이은 자기들이 목성의 궤도에 머물며 관찰하던 중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하나를 파괴했다고 알려준 것이다. 이런 사건에 대해 증산선생은 1세기 전에 이미 예견하면서 이렇게 말씀했 다. 변산만한 불덩이가 땅에 구르면 너희가 어떻게 살겠느냐?...큰 화를 작은 화로 줄이기 위해 내가 올 것이다. 태양계 전체가 방향전환을 한다는 것은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오르트 소 61 페이지

152*220

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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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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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81pb61۲õðÀÚÀ̳ʸ 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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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5-2 Copyright eyesurfer. All rights reserved.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04면 종합 -9-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내일신문] 17면 산업/무역 - 11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37면 인물 - 16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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