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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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NTENTS

2 발간사 안녕하십니까? 은평가족 여러분! 10년간 총 1,784가구 크고 작은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 그럼에도, 여전히 가정해체,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힘 랍니다. 그 동안 우리 모두가 거주하는 지역사회를 보다 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께 소 건강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개하는 이 작은 책자에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생활과 더불 감사드립니다. 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이 책자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 우리 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발적 는 우리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으로 도와 드리고자 지역주민, 직원, 기업체 및 단체, 독 지가분들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시작했던 은평가족 사 구민 여러분. 랑나누기 결연사업이 어느 새 10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가족 여러분께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올 한해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전해 보내주신 후원금은 당장의 생활유지가 어려운 소외계층과 주신 사랑을 고스란히 간직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성숙 취약계층 구민들에게 적으나마 삶의 희망이 되고 각자에 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게 주어진 위기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는 기적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수년째 계속되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 시길 기원합니다. 주셨기에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조손가 정, 한부모가정 등 작년에 216가구가 지원되었고, 지난 은평구청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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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녹번동 김 녹번동 최 (만 41세, 여) (만 42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배우자와 이혼 후 홀로 두 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하 최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세 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에 재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교 1 학 중이며 이혼 당시 시댁과의 갈등으로 마음의 병을 얻어 학년,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1년 갑상선암으로 힘이 들지만 두 자녀를 열심히 보살피며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은 상태로 위탁모 일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 습니다. 김 님은 현재 전세로 거주하고 있지만 주거 상태가 불 현재 보증금 1,800만원 월세 20만원인 지하 주택에서 생 량하여 천장에서 물이 새고 마루바닥이 무너져 수리가 필요 활하고 있으며 양부모를 만나 입양되기 전까지 아기를 돌봐 한 상황입니다. 음식점에서 서빙 일을 하며 번 생활비와 정 주는 위탁모로 일하며 세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위 부지원금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자녀가 공부를 잘 하여도 지 탁모로 일하며 받는 수당과 정부지원금으로 세 아이들 교육 원을 해주지 못 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비 등과 월세 때문에 아픈 몸을 돌볼 겨를 없이 열심히 생활 하고 계십니다. 14 김 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두 아이들 최 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세 아이들 을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을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5

9 녹번동 박 유 (만 57세, 여) (만 42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16 녹번동 박 님은 배우자와 이혼 후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 님은 출생 시 7개월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병변 장 슬하에 자녀가 없으며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셔서 부양가족 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입 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며 희귀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을 앓 니다. 현재 자녀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자활사업에 고 있어 의료비 및 월세 부담으로 생활이 어렵습니다. 참여하며 힘들게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증금 300만원 월세 25만원인 지하 주택에서 생활 현재 보증금 1,500만원 월세 30만원인 주택에서 생활하 하고 있으며 파킨슨병으로 손이 굳고 걸음걸이 장애 등으로 고 있으며 자활소득 및 정부지원금 만으로는 월세와 지속적 활동이 힘들어지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으로 발생하는 의료비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및 월세 부담 때문에 생활비 걱정 등으로 힘들게 지내고 계 장애인 자녀를 돌보아야 하므로 다른 일은 꿈도 꿀 수 없는 십니다. 형편입니다. 박 님이 홀로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황 유 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녀를 양 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더욱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 육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유 님의 가정 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17

10 녹번동 신 녹번동 송 (만 76세, 여) (만 4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신 님은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으로 송 님은 남편의 사업실패로 형편이 어려워져 이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나 자녀들과 오랜 시간 떨어져 지 홀로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자녀는 내 연락도 잘 되지 않고 부양을 기피하여 홀로 폐지를 주워 고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며 현재 보증부 월세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 님은 현재 보증금 500만원 월세 30만원인 주택에 보증금 500만원 월세 28만원인 지하층에서 생활하고 있 서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폐지 줍는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 으며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으나 몸이 자주 아파 지속적으로 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정부지원금 만으로는 월세 및 공과 일하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정부지원금만으로 네 자녀의 교 금 내기에도 빠듯해 힘들게 지내고 계십니다. 육비와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신 님은 생활고로 힘든 노후를 부양가족 없이 홀로 외 송 님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네 자녀를 올바르 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계십니다. 힘든 노후를 보내시는 신 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켜봐 줄 여러분의 사 님이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이 필 랑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요합니다

11 불광1동 변 불광1동 장 (만 60세, 여) (만 62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변 님은 남편의 폭력이 심하여 이혼한 후 혼자 두 남 62세의 장 님은 미혼으로 지적장애인이며 간질을 앓 매를 키우고 있는 모자가정입니다. 딸은 대학교에 떨어져서 고 있고, 치매와 고관절 수술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계신 재수중이나 돈이 없어 학원에 못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고 노모를 모시고 살던 중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 있으며 아들은 지적장애1급 장애인으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다. 장 님에게는 도움을 줄 형제, 자매도 없어 무료 공동 있습니다. 변 님 본인은 아들을 돌보아야 하기도 하고 간병인을 구해야할 처지입니다. 넘어져 허리를 다치고 손 수술을 하여 일을 전혀 하실 수 없 는 상황입니다. 변 님은 본인부담금이 300만원인 임대주택에 살고 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생계비를 받아 생활하지만, 생할비 십니다. 아들은 장애가 심하여 심리 언어적인 치료가 절실 가 모자라 추운겨울철에도 난방비를 아끼느라 보일러를 틀 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변 님은 불행한 결혼생활과 이혼, 지 않고 생활합니다. 재산은 전세보증금 2,000만원이 전부 이로 인한 삶에 대한 비관으로 스님이 되어 살고 있으며 아 입니다. 이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늘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여 잘 넘어져 다치기도 하는 등 어려움이 악순환 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적절한 지도와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생 생활이 어렵고 질병으로 고통이 심한 두 모자에게 봉사자 활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따뜻한 온정이 절실히 필요 와 후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입니다. 이분들이 춥 한 가구입니다. 이 가정이 다시금 행복을 찾을 수 있게 여러 고 고단한 겨울에 온기를 나누어 주세요. 분이 도와주세요

12 불광1동 김 불광1동 곽 (만 69세, 남) (만 74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조손세대 수급자가정 김 님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으로 방광암을 앓고 있던 74세의 곽 님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가출 한 후 혼자 중 암이 전이가 많이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올해 10월에 긴 남겨진 외손자를 돌보고 있는 조손가정입니다. 곽 할머 급히 수술을 하였습니다. 입원비, 수술비가 없어 불광1동 니는 연세가 많아 골다공증, 관절염, 치매 등의 질환을 앓고 주민센터 복지담당이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있습니다. 재산으로는 월세보증금 100만원이 전부이고 금융재산도 곽 할머니는 실제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둘째사위 없습니다. 자식은 낳기는 하였으나 오랜세월 연락하지 않고 의 소득 때문에 생계비가 적게 나와 항상 생활비가 모자라 살아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병마와 싸우며 기 공과금도 연체되어 있고, 손자에게 학용품도 사줄 수 없어 초수급비로 근근이 생계 유지중인 무의탁 독거노인으로 어 늘 눈물짓는 어려운 처지입니다. 렵고 힘든 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외롭고 빈곤하며 중한 병을 앓고있는 김 님께 사랑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할머니와 어린 손자가 살고 있 는 이 가구에게 의료비와 교육비등 생활비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린 손자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은평 가족 여러 분이 지켜봐 주세요

13 불광1동 배 불광1동 김 (만 30세, 여) (만 74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배 님은 의처증, 폭력, 외도를 일삼던 남편이 술을 마 74세의 김 님은 언어3급과 뇌병변3급의 장애인으로 시고 목을 졸라 도망쳐 모자보호시설에 입소한 후 남편과 76세인 김 할머니와 사실혼으로 살고 있으며 부부 모 강제로 이혼하고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 두 고령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근로소득이 없이 어렵게 살고 는 모자가정입니다. 작년에 대장암 투병 중 돌아가신 친정 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과 생활고에 대한 비관으로 자살을 많이 생각 했었으나, 어린 자녀를 두고 그럴 수 없어 용기를 내어 올해 9월에 수급자 신청한 바 있습니다. 배 님은 어머니 돌아가신 후 친구, 친척도 멀어져 연 두 분 모두 자녀들이 생활비를 전혀 보내주고 있지 않아 락이 끊기고 의지할 데도 없고 오갈 데도 없어 동생 집에 얹 노령연금, 장애인 연금 등을 합쳐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 혀 살고 있습니다. 가끔씩 파출부일을 하여 근근이 생계 유 는 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어 주식비, 공과금, 의료비를 부 지중입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어린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기 담하며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처지입니다. 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배 님은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 고령과 장애,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또 서로에게 의 력하십니다. 두 식구가 시련을 딛고 꿋꿋하게 살아나갈 수 지하며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 있도록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14 불광2동 전 불광2동 강 (만 77세, 여) (만 7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전 님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보호중인 독 강 님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독거노 거노인가구입니다.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파출부 일을 하 인입니다. 슬하에 1남 3녀가 있지만, 남편의 잦은 폭행으로 며 자녀를 키워 자녀를 출가 시켰지만 사업실패와 가정불화 인해 이혼하면서 막내딸만 데리고 나와 이후 다른 자녀와는 로 도움을 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거의 왕래가 없었습니다. 헤어진 자녀들에게 짐이 되기 싫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셋집 역시 습기가 많은 지 어 자활사업에도 참여하고 공공근로를 하면서 생계를 꾸려 하에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과 직결되어 걱정이 많습니다. 갔지만 65세가 지난 후에는 이마저도 여의치 않고 건강도 나빠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로 일을 할 수 없지만 매월 지출되는 병원비 강 님은 관계가 소원한 자녀의 부양비 부과로 정부지 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혼한 첫째아들은 해외로 출국한 상 원금은 줄어들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관계가 그나 태이며, 둘째 아들은 사업에 실패하여 월 소득 120만원으로 마 나은 막내딸 역시 결혼하면서 남편의 일용직소득으로 어 부채를 갚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딸이 있지만 형편이 어 린 자녀와 하루하루 벌어 생활하고 있어 도와줄 수 없는 형 려워 도움을 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편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힘들게 키워온 자식들에게 외면 받아 마음에 상처가 많으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건강마저 좋지 못한 강 신 전 할머니는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자녀가 출국하여 님이 좀 더 평안히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은평가족 여 다가오는 겨울철 지내는 일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전 님 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에게 작은 도움으로 위로를 보내주세요

15 불광2동 조 불광2동 최 (만 44세, 여) (만 37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타 저소득 (한부모가족)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가족 (장애가구) 조 님은 올해 5월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세 자녀 최 님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거주하는 저소 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남편이 운영하던 조그 득 한부모 가정입니다. 남편의 가출로 이혼하게 되어 월 60 만 사업장을 폐업하고 부채를 정리하여 이사를 하였지만 정 만원의 소득으로 어렵게 생활하였으나, 우울증으로 정신병 신적인 충격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세 자녀들도 초 중 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일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친정어 고등학생으로 앞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일이 막막하기만 합 머니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니다. 상황입니다. 조 님은 취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중학생 자녀 최 님은 정신병원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경제활 가 아버지의 사망으로 극한 우울감과 대인기피증으로 장기 동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생활하면 간 결석하고 있어 걱정이 매우 큽니다. 조 님 역시 남편 서 월세와 공과금 부담도 커 감당하기 힘듭니다. 또한, 사춘 의 사망이 믿겨지지 않아 정신적 공황 상태에 있어 정신증 기 딸의 정서적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진센터에 의뢰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조 님 가구에 최 님의 정신적 질환으로 가정이 해체되지 않도록 도 게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세 자녀가 건강하게 자 움이 필요합니다. 최 님의 딸이 건강하게 학업을 포기하 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세요. 지 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절실 히 필요합니다

16 불광2동 최 불광2동 백 (만 74세, 여) (만 73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최 님은 혼외자인 아들을 데리고 재혼하였으나, 2년 백 님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부부세대입 만에 지병으로 남편이 사망하고 30여 년간 식당일을 하며 니다. 백 님은 만성신부전으로 진단받아 큰 수술을 받은 근근이 생활해 왔습니다. 2009년에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후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처 이 님 받았으며 수술비 2,800만원을 교회 지인들로부터 빌려 해 이 청소를 하며 병원비와 생계를 꾸려왔지만 연로하여 일을 결은 하였지만, 갚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인 물 할 수 없게 되면서 형편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리치료를 받아야 해 더욱 힘들기만 합니다. 고령으로 소득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으며, 파지를 수집하 백 님은 신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 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친구 집을 전전하며 취업 고 있습니다. 치료를 잘 견뎌내며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나 변변한 소득이 없어 부양할 수 있 지만 병원비 부담이 커 정부지원금만으로는 생계를 꾸려가 는 여건이 되지 않아 가슴이 아픕니다. 기가 벅찹니다. 슬하에 딸이 한명 있지만 결혼을 하면서 부 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허리디스크 등 합병증으로 건강하지 못한 자신에 대해 자 혈액투석을 받으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백 님과 본 괴감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최 님에게 용기를 갖고 열심 인 몸과 남편을 함께 돌보느라 늘 힘들어하시는 이 님께 히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주위의 따뜻한 시선과 도움으로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힘 을 북돋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17 불광2동 오 갈현1동 이 (만 87세, 남) (만 78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노인 부부) 결연번호 보호구분 : 차상위 우선돌봄 오 님은 배우자 김 님과 함께 살고 있는 장애인가 이 님은 결혼하여 슬하에 3남1녀의 자녀가 있으며 부 구입니다. 오 님은 언어4급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우신 인은 10년 전 지병으로 사망 하였습니다.이 님은 철제사 편이며, 배우자 김 님은 지체5급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업을 하다가 IMF때 사업 실패하여 도망자 신세로 떠돌아다 집에서만 생활하십니다. 슬하에 2남2녀 중 경제적 지원을 니다가 파산신청 하여 면책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갈 데가 해 주던 딸이 해외로 이민가면서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없어 장남명의의 집에 무료로 거주하고 있으며 부인의 오랜 나머지 자녀와는 관계가 소원하여 왕래가 거의 없고, 부양 병간호와 사망, 사업실패 등으로 화병이 있으나 다행히 갈 을 받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현동 성당을 다니며 정서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오 님은 87세의 고령으로 소득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 중 3남의 재산도 사업자금으로 사 상황이며, 최근 관계가 소원한 아들의 소득 발생으로 정부 용하여 세 명의 아들 모두 신용불량 상태로 이 님과의 지원금이 줄어들어 더욱 생활이 어렵습니다. 관절과 당뇨로 관계 악화로 자녀들과 연락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 병원비 지출이 많아 하루하루 고단하기만 합니다. 님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월 20만원의 소득과 관내 단체 후원금 10만원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2 서로 의지하고 살고는 있지만 두 분 다 고령에 장애가 있 관내단체의 후원금이 8월에 중단되었으며 노인일자리사 어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안 업도 10월에 종료되어 동절기에 생활이 막막한 실정입니다. 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오 부부에게 주변의 관심과 어르신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게 여러분의 도움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청합니다. 33

18 갈현1동 차 갈현1동 서 (만 85세, 여) (만 75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수급자 차 님은 전쟁 시 중국으로 건너가 평생을 중국에서 생 서 님은 76세 고령으로 근로능력이 없고 처가 청소관 활하다 동생의 초청에 의하여 2005년 10월 17일 국적을 회 리용역업체에 소속되어 건물 청소일을 하여 월 50만원의 복하여 우리나라에서 살고 계신 것에 무척이나 감사하고 계 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갔으나 72세에 퇴직하여 국민기초수 십니다. 주거는 월세(보증금 1,000만원/월 30만원)로 거주 급자를 신청하였습니다. 현재는 정부지원금으로 근근이 생 하고 있으며 85세의 고령이지만 폐품 수집을 하여 생계를 활하고 있습니다. 서 님은 2012년 8월에 폐암이 발병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의사소통에 문제 여 수술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가 있습니다. 부양의무자인 아들2명은 중국에서 살고 있기에 왕래를 못 슬하에 2남을 두었으나 모두 일용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가 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득 고 있어 부모를 전혀 도와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 은 정부지원금 40여만 원과 폐품수집 소득으로 생활하여 득은 정부지원금 56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처 이 님 있습니다. 가끔 조카딸이 들러서 돌봐주고 계시며 교회를 (고혈압, 허리질환) 와 서 님(폐암수술)의 의료비에 대한 다니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부담이 커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정부지원금 40여만 원으로 월세 30만원을 내고 나면 도 서 님은 2012년 8월에 폐암수술비를 해결하기 위해 저히 생활이 어려워 85세의 고령으로 폐품수집을 하고 있 대출을 받았으나 갚지 못하고 있어 수술 받은 것을 후회할 으나 소득이 너무 적어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정도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온정이 서 님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 입니다

19 갈현1동 최 갈현1동 김 (만 41세, 여) (만 40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수급자 최 님은 남편의 사업실패로 대상자는 신용불량이 되었 김 님은 수산업을 하던 남편의 사업실패로 1억이 넘는 으며 도저히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이혼소송 중에 있 채무를 지고 있습니다. 김 님과 중학생인 두 자녀들은 습니다. 최 님(41세)와 자녀(초등학교6학년, 중학교3학 오갈 데가 없게 되어 김 님의 친정 오빠 집에서 무료로 년)들은 주거도 없어 모자쉼터에서 지원하는 임대주택에 거 거주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하고 있고(보증금580만원/월5만원)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하여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남편은 사업실패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혀 지원을 김 님의 전 남편은 사업실패 후 가출하여 전혀 연락이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최 님은 은평구에서 실시하는 공 안 되고 있으며 김 님이 보습학원에서 초등부 강사로 일 공근로사업에 참여하여 월 100만원의 소득으로 생활하였으 을 하고 있으나 학원운영이 안되어서 월소득이 70만원으로 나 현재는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줄었습니다. 중학생인 자녀 2명을 교육시키고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36 소득이 없어 초등학교 중학교 두 아이들의 교육비 지출이 김 의 소득으로는 자녀2명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려움 부담스럽고 생계도 힘겨운 가정입니다. 최 님이 어려운 이 많으며 더욱이 부채까지 있어 심적으로 더욱 어려운 상 환경을 딛고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게 여러분의 온정이 필 황으로 도움이 절실 합니다. 은평가족 여러분이 이 가정의 요합니다. 등불이 되어주세요. 37

20 갈현1동 정 갈현2동 권 (만 74세, 여) (만 49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노인부부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정 님은 75세의 고령으로 3명의 초등학생들에게 피아 권 님은 지체5급(하지관절) 장애인으로 혼자 생활하고 노를 가르쳐서 얻는 월 20만원의 수입과 기초노령연금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및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 15만원 수령해서 한달 35만원 남짓의 소득이 있습니다. 하 을 앓고 있어 의료비부담이 많은 세대로, 몇 년 전 부인과는 지만 보증금 500만원 월세 25만원인 집에 거주하고 있어 이혼하였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시골에 부모님이 거주 근근이 생활하는 형편입니다. 하시지만 고령에 형편이 좋지 못하여 경제적 지원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부양의무자로 아들 2명 중 장남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였 권 님은 월세 15만원의 옥탑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으나 사망한 후 미국에 있는 며느리와 왕래가 끊겼으며 한 통풍 등 만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계속 치료를 받아야 국에 있는 차남도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정 님 내외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입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보조금으로는 생활비와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항 상 걱정이 많으십니다. 정 어르신 가구의 35만원의 소득으로 월세 25만원을 권 님은 질병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권 지출하고 나면 생계유지가 안 되고 있으며, 더욱이 부부가 님이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 고령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더욱 막막한 실정입니다. 여러분 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21 갈현2동 김 갈현2동 도 (만 44세, 여) (만 68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김 은 이혼 후 2명의 자녀와 함께 고시원에 거주하는 도 님은 노인단독가구로 사업 실패 후 부인과 이혼하 모자가정 가구입니다. 김 님은 공황장애 및 외상성 스트 게 되었으며 슬하의 1남 2녀의 자가 있으나 연락이 단절된 레스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소득활동이 힘든 상황이고 자녀 상황에서 어떠한 지원도 받고 있지 못합니다. 직장암 3기 는 각각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부양의무자인 판정을 받고 항문을 도려내어 일상생활에 어려운 점이 많으 전남편으로부터는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합니다. 며 근로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요즘 김 님의 가장 큰 걱정은 작은 월세집이라도 좋으 도 님은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생계비와 참전명예수당 니 3식구가 생활할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입니다. 고시원 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의료비와 생계비 등 지출이 많아 걱 에서의 생활은 여러 가지 불편한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정이 많으십니다. 현재 거주지는 고시원으로 연로하고 아픈 딸들의 안전이 많이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보조 몸으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여 임대주택 해주는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으나 의료비와 교육비 등 지출 입주를 희망하고 계십니다. 이 많아 생활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40 김 님은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아이들 때문에 기운을 차 도 님은 질병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 린다고 합니다. 이 가정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욱이 부양가족도 없어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십니다. 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님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41

22 갈현2동 이 갈현2동 오 (만 60세, 여) (만 43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이 님은 국민기초수급자로 자활사업에 참여 중에 있습 오 님은 미혼으로 2009년도에 유방암이 발병하여 현 니다. 10여 년 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여 거동이 불편하 재 항암 치료 중 입니다. 거주지는 보증부 월세이며(보증금 고 현재도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있습니다. 부모는 사망하 : 400만원 월세 : 23만원) 부양의무자로 부모가 있으나 부 였고 결혼은 하지 않아 자녀는 없습니다. 모 또한 형편이 좋지 못하여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합 니다. 42 이 님은 관절염 등 질환이 있음에도 근로의욕이 높으 오 님은 메이크업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였으나 유방 셔서 자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자활사 암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셨습니다. 2011년 국민기초수 업 참여로 얻은 소득으로 생활하고 계시지만, 의료비 등 지 급자로 책정되어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월세 및 출이 많아 걱정이 많으십니다. 또한 무엇보다 혼자라는 외 계속적인 항암치료로 인하여 생활비가 부족하여 경제적으 로움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님은 연세도 많고 몸도 예전 같지 않지만 누구보다 오 님은 암 투병만으로도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경 열심히 사십니다. 생활고와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이 님 제적 어려움으로 더 힘든 상황입니다. 오 님이 병을 이 이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 겨내고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손 심과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길을 기다리겠습니다. 43

23 갈현2동 서 구산동 이 (만 50세, 남) (만 55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중증질환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 서 가정은 3인가구로 세대주 서 님이 알코올 중독 이 님은 미혼으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원인 으로 인한 급성 심부전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으로 집에 홀로 살고 있습니다. 부양의무자인 어머니가 생존해 위독한 상태입니다. 또한 어머니인 우 님은 연로 및 장 있으나 고령에 경제적 능력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 애로 근로무능력하고 자녀인 서 님은 실직상태로 생활 며 본인 또한 질병으로 근로가 불가능합니다. 이 많이 곤란합니다. 자녀인 서 님은 현재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으로 선 이 님은 고지혈증, 고관절질환, 통풍 등을 앓고 계시 정되어 병원비를 지원받고는 있지만, 본인부담금이 너무 많 기 때문에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 이 나와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가구입니다. 어머니 우 원하는 생계보조금 45만원으로 월세와 신용회복 프로그램 님의 자녀들이 조금씩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있으나 그분들 참여금으로 지출하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 형편이 좋지 못하여 충분한 지원은 어려워 경제적인 문 제로 걱정이 많으십니다. 44 서 님 가정은 질병 및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 이 님은 경제적 고통도 크지만 의지할 가족도 없이 혼 다. 서 님의 가정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 자서 사시는 게 더 힘들다고 하십니다. 이 님이 추운 겨 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 울 조금이라도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 길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세요. 45

24 구산동 임 구산동 박 (만 58세, 여) (만 4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조손가정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임 님은 혼자서 어린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조손가정 박 님은 남편과 사별 후 자녀 2명(중학교1학년, 초등 입니다. 남편과는 젊어서 이혼하였고 미혼부인 아들은 행방 학교 5학년)을 키우며 살고 있는 모자가족입니다. 남편의 불명 상태로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본인 또한 알코올 의존으 갑작스러운 사망과 남편이 남겨놓은 채무로 인해 가정형편 로 입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매우 어렵고 더욱이 본인이 암이 발병하여 현재 항암 치 료 중에 있습니다. 임 님은 현재 친정 여동생 집에 방 한 칸을 무료로 임 박 님 가정은 현재 임대주택에 살고 있으며 항암 치료 차하여 살고 있습니다. 알코올 의존으로 근로 능력이 없고 중으로 일하기 어렵고 또 아픈 몸으로 장애아동인 자녀를 현재는 어린 손녀를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도움이 돌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는 생계보조금으로 임대료, 되지 못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비 해결도 어려운 상황에 암치료 비용 지출이 많 은 상황입니다. 46 임 님의 의료비 부담도 크지만 자라나는 손녀 양육도 박 님의 가정은 가장의 갑작스러운 부재와 자녀의 장 이 가정의 큰 고민입니다. 할머니 손에 자라는 아이에게 온 애, 그리고 박 님의 암 발병까지 삼중고를 한번에 겪고 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은평가족 여러분이 이 아이의 보 있습니다. 이 가정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 호자가 되어주세요. 합니다. 47

25 구산동 김 김 (만 42세, 여) (만 45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 48 구산동 김 님은 이혼 모자가정으로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2 김 님은 남편과 사별한 후 자녀 2명과 함께 살고 있는 학년에 재학중에 자녀 둘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모자가족입니다. 자녀는 각각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2학 건강 상태 양호하고 자활의지가 강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년에 재학 중이고 김 님은 암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상황 계십니다. 하지만 엄마 혼자 버는 돈으로 생활비로 사용하 입니다.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을 내는 월세입자로 는데도 모자라 아이들 교육비가 항상 고민입니다.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 님은 전남편과 이혼 후 연락 없이 살고 있으며 경 김 님은 질병으로 근로소득 없으며 나라에서 지원하는 제적 지원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친가, 외가 어느 쪽에서도 기초수급자 생계지원금 등으로 중 고등학생 자녀 학비와 경제적 지원을 못 받고 있어서 김 혼자서 자활근로로 일 공과금, 병원비, 월세 등 생활비 충당하기에 많이 부족한 실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 들어가는 정입니다. 친정어머니가 계시지만 그분도 경제력 없어 이 돈이 만만치 않아 항상 어렵습니다. 가족을 부양할 형편이 못됩니다. 김 님은 혼자 힘이지만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 몸이 아픈 엄마라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다는 괴로움이 습니다.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이 가족이 행복해 질수 있도 암으로 인한 고통 보다 더 큽니다. 김 님과 사춘기 자녀 록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보여주세요. 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49

26 구산동 이 대조동 김 (만 62세, 남) (만 46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이 님은 지적3급 장애인으로 치매까지 겹쳐 집안에서 김 님의 가구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셋으로 구성되 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해 기저귀를 어 있습니다. 김 님은 40대 중반으로 일용직으로 일하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처인 황 님이 하루 종일 간병을 고 있고, 배우자 역시 비정기적인 일용직으로 근로 중입니 하느라 일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 첫째 자녀는 고등학교, 둘째 자녀는 중학교, 셋째 자녀 는 초등학교 재학 중입니다. 이 님의 가족은 반지하 월세에서 살고 있습니다. 치매 김 님이 2년 전 실직한 후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습니 에 걸린 남편을 돌보느라 아내분도 일을 하지 못하시고 형 다. 그 후 구직활동을 계속 해왔으나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제분들이 가끔 지원을 해주시는 것 말고는 수입이 전혀 없 않아 배우자와 함께 일용직 일을 전전하며 생활해 왔습니 습니다. 정부에서 생계급여를 보조 받고 있으나 월세를 내 다. 비정기적인 근로소득으로는 세 자녀의 교육비를 감당하 기에도 빠듯합니다. 기 힘들었고, 최근에는 전기요금이 장기간 체납되어 단전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 님의 장애와 질병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김 님 부부는 근로의욕이 강하고 자녀들 교육에 대한 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이 두 분에게 여러분 관심도가 높으나, 구직이 쉽지 않아 현재 소득으로는 기본 의 온정의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적인 생활비 및 자녀들 교육비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여러 분의 관심을 보여주세요

27 대조동 정 대조동 김 (만 46세, 여) (만 20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가구 정 님은 자녀 셋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배우자와는 김 님은 20대 초반의 어린 청년으로 중학교 재학 중 이혼하였고, 세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자립의 부모님이 이혼하여 할머니 동생과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그 지가 강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도움 없이 생활해 동안은 할머니가 동생을 양육해 왔으나 할머니의 병환으로 왔으나 최근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2012년 11월이 인해 현재는 김 님이 동생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되어서야 국민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하여 책정되었습니다. 현재 정 님은 상세불명의 간 질환 으로 건강 상태가 김 님은 미용실에서 수습으로 기술을 배우며 일하고 좋지 않으나 의욕적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 있고 동생은 중학교 재학 중입니다. 본인의 급여가 많지 않 째 자녀는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 아, 동생의 교육비와 고시원 월세금 등을 충당하는데 어려 고, 둘째, 셋째 자녀는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에 재 움이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하였으나 부모님 학 중입니다. 반지하 월세에 거주중이어서 주거환경 또한 과의 관계단절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책정이 어려운 실정입 열악합니다. 니다. 정 님은 아픈 가운데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 김 님은 군 입영 연령이 되어 곧 입대할 예정으로 그 민기초생활수급자이고, 교육비가 많이 들어갈 나이의 자녀 경우 동생의 양육을 책일 질 사람이 없게 되어 긴급한 위기 를 양육하고 있어,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이 가정 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28 대조동 장 대조동 조 (만 44세, 여) (만 68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장 님의 가구는 남편과 본인, 자녀 한명으로 구성되어 조 님의 가구는 본인과 남편 자녀로 구성되어 있습니 있습니다. 남편은 비정기적으로 일용직 근로를 하고 있고, 다. 조 님은 65세가 넘으신 지체장애인으로 생계유지를 자녀는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장 님은 희귀 위해 폐지수집을 하고 계시고 배우자는 폐암 판정을 받아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고, 자녀 또한 같은 질병으로 치료를 입원 치료 중입니다. 자녀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청 공공근로 받고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 님은 지병으로 인해 계속적인 근로가 어렵습니다. 조 님의 가구는 지난여름 태풍 피해로 지붕이 심하게 남편은 근로소득도 적어 3인 가구 생활유지에 필요한 소득 무너져 내린, 무허가 건물에 거주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 님의 가구는 본인과 자녀 우 열악합니다. 본인은 고령과 장애로 인해 근로가 어렵고, 의 지병으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신체적 심리적 어 자녀는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신장애로 인해 려움도 함께 겪고 있습니다. 원활한 근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출도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54 장 님은 본인의 질병보다 같은 병을 자녀가 앓고 있는 조 님의 가구는 소득 재산, 주거, 건강 등에 종합적 것이 더 마음 아프다고 하십니다. 게다가 희귀난치성 치료 인 문제를 갖고 있어 생활유지가 극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비 지출이 2배로 들고 있어 더 부담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추운겨울 더욱 힘들어하는 이 가족에게 여러분의 관심과 사 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랑이 희망입니다. 55

29 대조동 정 대조동 이 (만 40세, 여) (만 73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정 님은 2012년 남편과 협의이혼한 후 자녀 셋을 양 이 님은 65세 이상의 혼자 사는 어르신입니다. 남편과 육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녀는 중학교 2학년 재학 는 사별하였고 자녀를 출산하지 않아 부양의무자가 없습니 중 불미스러운 사고로 자퇴한 후, 가출을 하는 등 돌발행동 다.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여서 근로를 할 수 없고 현재 거 을 보여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둘째 자녀는 유치 주하고 있는 집의 월세가 장기간 체납된 상태입니다. 원, 셋째 자녀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 님은 세 자녀를 양육하느라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 고 있으며, 기초생활급여로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 생활급여로만 생활을 유지하기에 부족함이 많고, 첫째 자녀 의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56 이 님은 사별한 남편에게 상속받은 얼마간의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생활하고 있었으나, 돌아가신 남편의 전처 사이에 난 아들에게 토지를 빼앗겨 극심한 경제적 어 려움 속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연고가 없고, 연락가능한 친 지 부양의무자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더 해,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소외감 등도 삶을 힘 들게 합니다. 정 님은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기초생활급여에 의지 피붙이 하나 없이 홀로 살아가고 계신 이 어르신에게 여 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 양육에 소요되는 비용 러분의 온정만이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은평가족 여러분 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이 이 어르신의 손을 잡아주시고 가족이 되어 주시길 바랍 도움이 필요합니다. 니다. 57

30 응암1동 김 응암1동 김 (만 21세, 남) (만 40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수급자 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수급자 김 님은 형제자매로 구성된 3인 가구입니다. 부모님은 김 님은 배우자와 이혼을 하고 복지도우미를 하면서 집을 나간 후 연락 단절된 상태로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배우자와 이 으나 할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큰방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혼하면서 위자료는 받지 못했으나 양육비를 매달 받다가 배 법당으로 사용했는데 3년 동안 유지하라는 유언으로, 3남 우자가 실직을 하면서 그마저도 끊긴 상태입니다. 매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김 님은 가장 노릇 을 하며 동생의 약값과 월세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 님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나머지 두 김 님은 이혼 후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동생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소득이 생기면서 기초수급이 중 일을 하다가 최근에는 복지도우미로 근로하여 생활하고 있 지되었는데 동생이 소아당뇨를 앓고 있어 한달에 약값과 인 습니다. 하지만 적은 월급에 월세 35만원을 지급하고 나면 슐린 주사 값이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양육하기에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초등학 생인 아이들의 교육비는 물론이고 생계비도 부족한 실정입 니다. 58 김 님은 부모님의 보호아래 공부를 할 나이에 동생을 김 님 가족은 힘든 형편에도 불구하고 서로 아끼고 사 돌보며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가족에게 조금만 힘을 보태주시 준비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 남매에게 여러분이 든든한 면 시름이 덜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 힘이 되어 주십시오. 다리겠습니다. 59

31 응암1동 송 응암1동 정 (만 70세, 남) (만 67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수급자 송 님은 홀로 지내는 70대 어르신입니다. 몇 년 전 파 정 님은 사업 실패 후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관계가 악 킨슨병을 앓던 아내분이 세상을 떠나셨으며 아내의 의료비 화되어 이혼하게 되었고 이후 자녀들과도 소원해진 상황입 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거의 소비하고 월세에 거주 하고 계 니다. 지인 집에서 무료 임차하여 희망근로 사업 등 정부 일 십니다. 연초까지 경비로 근무를 했었지만 연령문제로 퇴사 자리에 참여하였으나 현재는 나이가 많아 그 일도 하기 힘 하고 생계가 곤란해 지셨습니다. 든 상황입니다. 송 님은 보증금 1000에 월세 20인 방에 단출하게 살 정 어르신은 고시원에서 생활 중인 독거노인으로 월 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고 출가 입실료가 23만원 가량 됩니다. 올 상반기 자녀의 소득이 적 한 두 딸의 가구의 부양비로 인해 정부의 현금 지원을 받지 용되어 생계비가 차감되면서 30만원 정도 지원금을 받고 못하고 있어 월세와 생활비가 큰 부담입니다. 간혹 지인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고시원 비를 내고 나면 한달 생 통해 부정기적인 일을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활이 막막합니다. 쉬셔야 할 나이에도 생계 때문에 일을 나가셔야 하고 다 방 한 칸 없이 좁은 고시원에 몸을 맡겨야 하는 정 어 른 가족 없이 홀로 남아 고단한 날을 보내고 계신 송 어 르신은 추운 겨울이라 몸도 마음도 더 움츠려든다고 하십니 르신에게 은평가족 여러분이 가족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 정 님에게 은평가족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32 응암1동 장 응암1동 정 (만 38세, 여) (만 34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기초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 장 님은 이혼 후 식당일 등 임시 일용직을 일하며 자녀 정 님의 첫 결혼 실패 후 자녀가 있는 전 남편과 재혼 들을 양육해온 모자가정입니다. 현재도 식당 서빙 일을 하고 을 하였으나 폭력과 경제적 무능력으로 다시 이혼, 자녀들을 있으며 큰딸은 결혼해서 출가하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둘 모두 데리고 나와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폭력 밑 째딸과 중학생 초등학생 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에 둘 수 없어 전남편의 아이까지 본인이 품었으나 저임금 임시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기가 힘듭니다. 정 님의 가족은 산중턱에 위치하여 도시가스 연결이 정 님은 씨가 액세서리 포장과 정리, 물건관리 등을 불가한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난방은 LPG가스통을 연 하며 월 60만원정도의 소득으로 여섯 자녀들과 생활 중이 결하여 사용하고 온수는 전기온수기를 설치하였으나 연료 며 아이들의 아버지와는 왕래나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황으 비가 부담이 되어 거의 난방을 하지 않고 겨울을 난다고 합 로 지원을 바랄 수 없습니다. 저소득모자가정으로 지원받고 니다. 있으며 그 외 적십자 물품 후원 등을 받으며 지내오고 있습 니다. 아직 어린 자녀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게 못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 재산과 양육비를 모두 마다 가슴 아프다고 하시는 정 님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 하고 이혼하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록 여러분의 후원을 부탁합니다. 언제나 정 님을 힘들게 합니다. 정 님 가정에 여러분 의 힘을 조금만 보태주세요

33 응암2동 이 응암2동 박 (만 48세, 여) (만 68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정 이혼 후 지적장애 3급인 7세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2인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청각 4급 장애인이 가구이며 주거는 월세(보증금20만원/30만원)이며 반지하 고, 월세(보증금800/15만원)로 거주하며 독거노인입니다. 주택에서 거주합니다. 건강상태는 본인은 위, 무릎관절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집 안에서 정화조냄새가 많이 나 만성질환과 우울증 약물치료 중이고, 자녀는 간질 약을 복 고 방바닥에 곰팡이가 있어 비위생적이며 방바닥에 물이 고 용하고 있습니다. 일 때도 있고 습해서 제습제를 몇 개씩 놓고 생활합니다. 이 사를 하고 싶어도 보증금이 800만원밖에 없어 어쩔 수 없 이 현재의 열악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침수되는 반지하 주택에서 생활하여 불편함이 정부지원금 45만원에서 월세를 내고 나면 생활비가 부족 많으나 워낙 가진 것이 없어 이사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되며, 하여 항상 생활고가 되풀이 될 뿐만 아니라 각막에 문제가 자녀가 정기적으로 간질 검사를 하면 검사비용의 부담이 너 있고,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건강상태 또한 좋지 않 무 커서 생활고가 심각합니다. 더욱이 자녀의 건강이 좋지 아 병원비 부담이 크며, 뇌하수체 양성이라 병원에서 뇌 사 않으니 마음이 아프고, 다른 아이들의 옷 입은 걸 보고 사달 진촬영을 권유하였지만 비용이 없어 검사하지 못하고 있습 라고 하는데 못 사줄 때 마음이 너무 속상하다고 합니다. 니다. 아직 7세 밖에 되지 않는 자녀가 간질 약을 복용하고, 지 생활이 어려울 때 건강마저 좋지 않으면 자책감과 절망감 적장애가 있어 엄마는 자녀의 건강이 제일 걱정이라고 합니 에 빠지기 쉽게 됩니다. 이 가구에 정기적인 도움의 손길을 다. 정기적인 검사비용이 만만찮은 이 가구에 온정의 손길 주어 가정의 작지만 큰 행복을 지켜주세요. 을 주어 가정의 작지만 큰 행복을 지켜주세요

34 응암2동 성 응암2동 박 (만 46세, 여) (만 68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정 남편과 이혼 후 초, 중, 고등학생 자녀 3명과 함께 생활하 관절염, 두통, 심장질환, 장염, 식도염 등 만성질환이 있 는 한부모가족입니다. 전세임대(보증금1,350/11만4천원)주 어 의료비 지출이 많은 독거노인입니다. 월세(보증금 택에 거주하여 주거환경은 매우 좋으나, 정부보조금으로만 2,000/30만원)로 거주하며, 비가 오면 벽 한쪽 창문틀에서 세 자녀를 양육하려니 임대료, 공과금 등 매월 고정 지출이 누수 되어 곰팡이가 있는 등 주거환경은 다소 불량합니다. 우선 사용하면 자녀들의 교육비 부분은 자녀들에게 미안하 자녀가 부양능력이 미약하여 정부보조금이 나가지 않는 수 게도 나중이라고 합니다. 급자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막내가 어려서(10세)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하며, 첫 아들의 부양능력이 일부 있어 생계비를 전혀 받지 않는 째는 공항장애가 있고 정신지능이 약간 낮아 학교를 1년 더 수급자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병원 다니고 있으며 심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고 싶으나 고정 을 이용하여 의료비 지출이 많습니다. 귀 울림이 있어 CT촬 지출이 많아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셋을 영했는데 혈관에 문제가 있다고 하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부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힘이 들지만 그래도 자녀가 있어 살 검진 및 치료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간다고 합니다. 큰 딸이 공황장애가 있어 치료를 받게 하고 싶으나 경제 의료비 지출이 많으나 자녀로 인해 생계비 지원이 없어 적 사정으로 전혀 못하고 있어 자녀들에게 미안하고 항상 생활고가 극심합니다. 이 가구에 정기적인 도움의 손길을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 가구에 은평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주어 가정의 작지만 큰 행복을 지켜주세요.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35 응암2동 모 응암2동 윤 (만 5세, 여) (만 67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정 모 어린이 가족은 아빠가 작년에 세상을 떠나고 베트 고혈압, 관절염, 뇌경색 등 만성질환이 있는 독거노인으 남에서 온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입니다. 아빠가 로, 월세10만원인 단칸방에서 연탄으로 난방하며 주거환경 살아 있었을 때는 알코올 중독으로 엄마를 힘들게 했다고 이 매우 열악합니다.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번식해 있고 거 합니다. 모 어린이는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엄 미줄이 쳐 있는데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할 뿐 만 아니라 도 마는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가스 설치가 안 되어 있어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하여 방에서 조리하지만 기력이 없는 등 끼니를 다 챙겨 먹지 못 하는 상황입니다. 모 어린이의 엄마는 한국에 온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고엽제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인 윤 님은 유공 처음 한국에 와서 결혼했을 때는 남편의 음주 후 가정폭력 자수당 포함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주식비, 의료비 등으 과 심한 욕설로 인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딸 로 지출하면 남는 금액이 없어 삶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인 모 으로 참고 인내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자활사업 사신다고 합니다. 경제적, 신체적 사유로 아침, 점심, 저녁 에 참여하여 두 식구가 생활하며 경제적으로는 힘들지만 자 모두 챙겨 먹지 못하는 상황이며 나이가 들어 건강이 좋지 녀와 함께 한국 생활에서 행복함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고 않고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우울증이 있어 겨우겨우 버 있다고 합니다. 68 텨내며 생활합니다. 저소득으로 겨우 최저생계를 유지하는 다문화가족입니다. 노인기의 우울증은 삶의 무게가 더 버겁게 느껴질 것입니 이 어머니와 아이가 한국에서의 삶이 더 이상 고통으로 기 다. 소외되기 쉬운 이 가구에 정기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어 억되지 않게 여러분의 작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정의 작지만 큰 행복을 지켜주세요. 69

36 응암3동 이 응암3동 최 (만 46세, 여) (만 2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일반 저소득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일반 저소득수급자 이 님은 남편과 사별하고 현재 동생의 도움으로 무료 최 씨는 3인 가구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며, 주거 임대 유형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 유형은 월세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 님은 대학교에 다니 로 주위의 세심한 배려와 관찰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현실 고 있으며, 동생 최 님은 건강이 좋지 않아 휴학 중으로 생 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 남편과 사이에 난 자녀도 특정한 직 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업이 없고 가끔 들러서 안부를 묻는 수준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으며, 신용불 최 님의 가정은 학비 및 건강상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 량 상태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당뇨, 고혈 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 구조적인 문제와 정상적인 학업활 압, 우울증 치료 등 병원비 지출이 많으며, 전기 도시가스 동이나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국가에서 요금이 미납된 상태로 생활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또 비가 지원해 주는 수급비 외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오면 집이 침수되는 등 거주환경도 좋지 못합니다. 70 정신적 건강 유지 및 생활보장, 권익증진을 위한 주위의 최 님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꿈에 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만 돌봐줄 분이 없고 병원 발 짝씩 다가서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 입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님이 안정을 찾을 수 아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입니다.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 있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록 여러분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71

37 응암3동 김 응암3동 윤 (만 14세, 남) (만 58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소년소녀가정 수급자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김 님은 소년소녀가장입니다. 한창 부모님의 보살핌이 윤 님은 일용직으로 일하며 살아왔지만 일거리가 부쩍 필요한 사춘기에 혼자 지내고 있지만 방황하지 않고 씩씩하 없어져서 한동안 정부일자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 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성적도 우수한 편이며 학 다. 결혼은 한적 있지만 이혼하고 자녀도 없으며 암 투병 생 교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 명의의 전셋집에서 부분무료 임 차 유형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72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정부에서 지원되는 생계비 약 윤 님은 암 수술 후 현재 건강이 좋지 않으며 꾸준한 간과 지역 독지가의 후원으로 우유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수급비로 근처에 친척이 살고 있어 한번씩 도움을 주시지만 그것만으 생활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금액이 큰 병원비와 생활비를 로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지만 혼자서도 씩씩하게 자 윤 님은 돌봐줄 가족도 없이 혼자 암 투병을 하고 있 라나고 있는 이 소년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습니다. 윤 님이 병을 이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주위의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따뜻한 온정이 절실합니다. 73

38 응암3동 백 응암3동 정 (만 52세, 여) (만 5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중증장애인인 백 님은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양 정 님은 남편과 이혼 후 초등학생인 딸을 양육하며 살 육하고 사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 고 있는 한부모 수급자 가정입니다. 딸은 조금만 움직여도 고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한데 몸이 불편해서 잘 돌봐주지 입술이 파래질 정도로 심장이 좋지 않고 정 님도 최근 못한다고 가슴 아파 하십니다. 들어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없어 병원에 가보니 초기 뇌 졸중증상이 있어 약물 치료 중입니다. 백 님의 가정은 한국 주택공사에서 지원한 전세임대주 현재 전세임대주택에 살고 있고 임대주택을 신청하여 결 택에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고 교 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 우관계도 원만한 편이나 두 자녀를 양육하기에는 늘어나는 님은 자활의지가 강하고 본인이 아픈 몸으로도 열심히 노 생활비와 교육비가 부담이 됩니다. 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 픈 딸과 본인의 병원비가 만만치 않아 가계에 큰 부담이 되 고 있습니다. 본인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정 님은 본인의 병도 병이지만 딸 심장병에 늘 마음 백 님이 두 자녀와 함께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 졸이며 살고 있습니다. 딸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정 도록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님에게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이 더욱 필 요합니다

39 응암3동 전 역촌동 오 (만 42세, 여) (만 45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정 전 님은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서울시 긴급전화로 도 오 님은 배우자와 이혼 후 초등학교 딸 2명을 키우고 움을 요청하여 아이들과 함께 모자가정 쉼터에서 생활을 했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지인의 집에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 습니다. 쉼터에서 생활을 하며 일용으로 근로를 하며 아이 으나 곧 비워줘야 할 상황이고 아이들의 아버지로부터 위자 들을 양육하다가 쉼터에서도 퇴소해야 되어서 월세 집으로 료나 양육비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옮겨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자가정 쉼터에서 보호를 받았지만 초등학생이 현재 마트 판매직일을 하며 월85만 원가량의 소득이 있으 던 아이들이 큼에 따라 시설을 퇴소를 해야 돼서 시설에서 나 한부모로 약 4년간 생활하다보니 아이의 생활패턴에 맞 나와서 월세로 옮겨 왔습니다.도우미등 일용 일을 하며 월 춘 직장을 다니지 못해 아이들의 정서상 문제가 발생하고 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세 자녀들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더 지속되면 자녀의 안전 등 염려될 의 생활비, 교육비 걱정이 많아 경제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 부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조금만 벌더라도 아이들 생 합니다. 활패턴에 맞춘 직장으로 옮기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 님이 자립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위 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전 님 가정에 등불이 되어주세요. 76 직장을 옮기면 급여가 과거보다는 적어져 공공요금 등 기 본적인 생활에 매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교육의 가난이 대 물림 되지 않도록 학원도 보내야 하는 상황이나 지금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 도록 도와주세요. 77

40 역촌동 손 역촌동 정 (만 30세, 여) (만 45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국민기초 한부모가정 손 님은 뇌병변 장애 2급을 가진 여성입니다. 결혼을 정 님의 가정은 아버지와 고2인 아들이 함께 살고 있 했지만 장애로 인한 시댁의 반대로 결국 이혼하고 자녀2명 는 부자가정입니다. 아버지 정 님은 당뇨합병증으로 인 을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현재 손 님은 한 시력저하, 만성 신부전으로 지속적인 투석을 받고 있으 행정도우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며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손 님은 장애가 심하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누구 국민기초수급자라 최저생계비를 받고는 있으나 병원비 부 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당당히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근처 담이 많은 가구입니다. 병원비 지출로 저축해놓은 돈도 없 에 친정엄마가 있어 자녀양육 등의 도움을 받고 있기는 하 어 현재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인 집에 거주하고 나 의존감을 버리고 당당히 서려고 최근 자립하였습니다. 있습니다.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아들은 아버지의 잦은 입 원에 따른 간병으로 학교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 러나 심성이 아주 바르고 착한 학생이라 불만이 없습니다. 손 님은 아이들을 직접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운전면 월세와 병원비를 지출하고 나면 기본적인 식비 문제 해결 허도 취득할 예정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살 수 있 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2인 아들이 건강하게 학교를 잘 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41 역촌동 안 역촌동 이 (만 37세, 여) (만 42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남편의 외도로 200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생활 이 씨는 고령인 어머니와 중학생 딸과 같이 생활하는 하다 2005년 재혼하였으나 재혼한 남편의 폭력으로 올해 3인 가구이며 대략 7년 전 쯤 사업이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이혼했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자녀와 고령의 친정 정신계 질환이 발병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정신과 약을 매 부, 정신질환이 있는 친정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안 일 복용하고 있으며 우울증과 자신감 결핍으로 대인관계가 의 일용직 소득 60여 만원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근로능력이 없는 상태라 소득활동이 없는 어려운 가 정입니다. 이혼한 두 번째 남편이 계속 찾아와 위협을 하고 있어 안 이 씨는 정신질환과 당뇨를 앓고 있으면 고령의 어머 님의 불안감은 매우 높은 상태이나 집안의 가장으로서 니가 공공근로 일자리에 참석하여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 왔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사서비스를 하며 일당 으나 최근 기간이 만료되고 골다공증과 고지혈증으로 몸이 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도 두 번의 부모 이혼과 계부의 학대 쇠약해져 더 이상 근로가 힘든 상황이라 앞으로의 생계가 로 심리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리 막막한 편입니다. 치료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으나 앞으로의 삶에 대해 희망을 잃 어머니는 아들 이 씨가 앞으로 많이 나아질 거라 기대 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정의 미래에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하고 있고 손녀딸도 고등학교를 입학하여 잘 자라기를 바라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고 계십니다. 이 가정이 밝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 도록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42 역촌동 김 신사1동 엄 (만 80세, 여) (만 35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김 씨는 아들과 같이 생활하는 장애2급을 가지신 고령 엄 님은 경제적 무능력과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과 의 할머니입니다. 큰아들과 딸이 있으나 큰아들은 외국 나 이혼 후 두 딸을 데리고 월세를 얻어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가서 수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딸 또한 미혼으로 한부모 가정이면서 국민기초수급세대입니다.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로 모자가 같이 생활하는 2인 가정입 니다. 김 는 장애 2급(지체-하지기능)이며 거동이 불편해 50세가 다 된 아들이 어머니를 간병하며 같이 살고 있으며 거동이 힘들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어 대소변도 거의 아들이 받아주는 상황입니다. 아들이 낮엔 어머니를 간병하 고 밤엔 택배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여 일당제로 월 평균 60여만 원을 벌고 있으나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급여가 일정치 않아 생계가 곤란한 상태입니다. 이혼 후 두 딸을 데리고 친정에게 오자 친정어머니는 본 인이 살던 빌라를 세를 놓고 본인은 지하 창고로 이사하고 받은 전세금을 딸의 월세보증금으로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부채를 갚느라 월세를 못내 많이 밀려있는 상황입니 다.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중3 큰딸은 성격이 난폭 하고 과격하여 통제가 되지 않아 엄마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엄OO씨는 현재 자활을 위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월70만원의 생계비로 세모녀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 니다. 아들은 이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도 장기간 간병을 해왔었 부채와 월세 등으로 경제고를 겪고 있고 딸의 심각한 부 고 또다시 어머니의 장애로 간병을 하고 있는 요즘 보기 드 적응과 가족 내 불화로 정신적인 고통까지 겪고 있는 이 가 문 효자입니다. 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 정에 관심어린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3 신사1동 최 신사1동 박 (만 75세, 여) (만 65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노인부부 수급자가정 최 님은 두 번의 결혼을 실패하고 한명 있는 딸과도 노인부부가구로 두 분 모두 고혈압질환이 있고 특히 박 O 관계단절 된 채 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며 외롭게 하루하루 O 어르신은 6년 전부터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 연명하고 계시는 수급 독거어르신입니다. 허리디스크와 관 습니다. 현재 두 분은 조카가 얻어준 지하 집에서 거주하고 절염, 협심증 등 각종질환으로 허리가 굽고 거동도 불편합 있으며 집이 오래돼 도배장판이 낡고 보일러도 잔고장이 잘 니다. 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 님은 거동이 불편해 거의 집안에만 계시고 복지관 두 분은 자녀를 낳지 못해 평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 경로식당도 이용못 하고 손수해 드시기도 힘들어 자주 끼니 으며 수입이라곤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을 합해 월34만 를 거르십니다. 수급비에서 월세를 부담하고 나면 공과금과 원에 불과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다 올해 6월 국민기초 수급 생활비로 쓸 돈이 모자라고 현재 사는 집도 계속 거주할 수 책정되어 최저생계비를 지원받고 있으나 황반변성으로 월1 없어서 곧 비워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 주사비가 비급여로 월25만원씩 고정 지출되어 경제적으 로 무척 고통 받고 있습니다. 84 어르신은 현재 수급자로 지원이 되고 있다 하나 고령에 자식도 없이 이제는 나이 들고 병든 가여운 어르신들입니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생활이 어려운 분입니 다. 돈이 없으면 그나마 약간의 시력이 남아있는 한쪽 눈마 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어르신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저 완전 실명되는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르신의 밝은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눈이 되어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85

44 신사1동 한 신사1동 장 (만 48세, 여) (만 72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한 님은 남편을 병으로 먼저 저세상으로 보내고 두 딸 34세에 결혼하여 자궁 외 임신수술 후유증으로 불임이 되 과 지적2급 장애인인 아들을 힘겹게 양육해 온 분입니다. 고 남편은 바람이 나 가출하여 평생을 혼자 살아오다 국민 가진 재산이 없고 항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와 가 기초수급자로 책정되었습니다. 언니가 일찍 사망하여 그 딸 정환경에 엇나간 딸 때문에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 인 조카를 돌보며 조카도 엄마인양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다. 73세라는 연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곱고 건강 하여 취미생활과 운동을 끊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셨 습니다. 현재 주민 센터에서 자활사업에 참여중이나 전에는 고달 그러던 어느 날 소화가 안 돼 병원을 찾으니 이미 췌장암 픈 삶의 무게에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치 이 많이 진행 되 다른 곳까지 전이된 상태로 올 8월 수술을 료 후 지금은 조금 나아져 다시 한번 살아보려고 열심히 자 하였고 현재는 항암치료중입니다. 천만 원인 수술비는 같이 활사업에 참여중이지만 자활소득 50만원으로 4식구 생활이 살고 있는 조카가 우선 부담하여 해결했으나 마음이 무겁고 도저히 불가능하여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답답하며 미안 할 따름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되는 병원비를 어떻게 감당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86 한 님은 우울증 때문에 고통 받았지만 엄마를 필요로 자식도 없이 외로이 살아온 분인데 췌장암으로 힘겹게 투 하는 자식 때문에 다시 한번 용기 내어 열심히 살아보려고 병까지 하고 있습니다. 절망과 좌절로 벼랑 끝에 서있는 이 합니다. 이 가정에 여러분 조그만 희망이 되어주세요. 분을 외면하지 말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87

45 신사1동 김 신사2동 김 (만 49세, 여) (만 19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정 김 님의 가정은 김 님 부부와 초등학교 아이 셋으 김 님은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으며 어머니와 단둘이 로 구성된 5인 가구입니다. 김 님은 지적장애가 있고 남 거주하고 있는 가구입니다. 의료비도 감당하기가 버거운 실 편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나 의료비가 없 정인데 최근 어머니는 회사의 운영 어려움으로 권고사직을 어서 치료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세 아이들도 지적장애가 당해 생활이 어렵습니다. 있거나 학습부진입니다. 현재 다가구임대주택에 거주 중이나 부모 모두 온전치 않 김 님은 상태가 악화되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습 아 집안 정리정돈이나 청결상태가 불량합니다. 남편은 치료 니다.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지원받 를 포기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병원 및 서부장애 고 있으며 긴급복지 등을 신청하여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 인복지관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금융권부채가 2,000만 니다. 현재는 어머니의 실직으로 소득이 없는 상태이고 근 원까지 있는데다 정부 지원으로는 연년생 세 자녀 의료비와 무당시 임금도 미지급되어 형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생활비로 부족하여 고통받고 있습니다. 5명의 가족이 모두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가 계속 어려운 일이 일어나서 김 님은 심적으로도 고통 족애만큼은 모자람이 없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이 온전히 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는 가정에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보내주세요. 생계를 꾸리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요 청합니다

46 신사2동 권 신사2동 김 (만 20세, 남) (만 79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권 님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대인기피증이 있어 훈 김 님은 언어장애 3급이며 처는 2급 지체장애자입니 련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자녀 다. 딸과 손자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딸이 일용직으로 근 양육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세로 거주하고 있 로하고 있어 소득이 불분명합니다. 원래 자가 소유의 집을 으며 권 님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었으나 부채로 현재는 보증부 월세로 살고 있으며 현관과 벽에 습기가 차 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권 님은 근로소득으로 100만원 가량 발생하며 보증금 김 님과 처는 장애를 가진데다 연로하여 근로를 할 수 없이 월세 17만원의 주거에 거주중입니다. 한부모가정으로 가 없으며 딸이 일용직으로 근로하는 소득이 100만원 미만 지원받고 있으며 어머니의 건강문제로 인해 주변 기관에서 입니다. 그 외 장애수당과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지 본인과 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받고 있으며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월세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90 권 님이 입대를 하고 나면 이 가정의 생계가 막막합니 지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전에 어렵지 않았던 시절을 추 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는 가정에 형제들이 자립 억하며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이 더 어려워져서 이 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힘마저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91

47 신사2동 박 신사2동 손 (만56세, 여) (만 55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중증질환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박 님은 혼자 근로활동을 하며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 손 님은 한부모가정으로 가사 도우미 일을 하며 생계 지다 중증질환을 앓게 되어 생계가 어려운 가정입니다. 남 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우울증을 앓고 있어 지속 편은 연로하여 근로활동이 어려우며 딸 또한 대인기피증으 적인 근로가 어렵고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봐야 하는 로 사회활동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상황이라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공과 금이 체납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92 암 투병으로 인해 그동안 모아놓았던 돈도 치료비로 모두 손 님은 월세 100/30만원에 거주하며 자녀의 장애인 소모하고 현재는 지인의 도움으로 병원비를 충당하고 있습 연금 및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이 너무 열 니다. 가끔 지역단체에서 소소하게 현물지원을 하고 있지만 악해 손 님의 우울증과 자녀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 소득원이 없어 생활이 어려운 실정이며 전세금 3,000만원 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아들의 재활에 힘쓰 이 전부인 가구입니다. 는 등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몸도 힘들고 치료비 걱정에 마음도 무겁습니다. 손 님은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장애아인 자녀를 위해 딸이 사회활동도 불가해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려고 하는 엄마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는 박 님이 치료를 잘 받 실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도 서로 용기를 잃지 않게 여러분 을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93

48 신사2동 조 이 (만 17세, 여) (만 85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소년소녀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94 증산동 조 님은 고등학생으로 여동생 2명과 거주하고 있습니 이 님 가정은 고령의 노인부부 가구로 저소득 틈새계 다. 어머니는 돌아가셨으며, 아버지는 재혼하여 연락이 단 층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으로 보호받고 있 절된 상태입니다. 간간히 이모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이 습니다. 이 님은 만 85세의 고령으로 본인도 건강이 안 모도 형편이 어려워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세자매가 좋아 거동이 힘든 상태에서 뇌병변 장애 1급의 중증장애인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 처를 간병하며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 님은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있으며 동 현재 아들이 얻어준 전셋집에서 노부부가 서로를 의지하 생들과 우애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세 4,000만원에 거 며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달 특별구호비, 노령연금, 주하고 있으며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애연금 등 정부지원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노부부가 모두 어려서 살림을 하거나 밑반찬을 해먹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 노인성 질환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아 경제적으로 몹시 어렵 니다. 습니다. 이모가 도움을 주고 있으나 타구에 거주하는 이모의 도움 이 님은 힘든 상황에서도 중증 장애인인 처를 간병하 은 한계가 있어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 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님 부부가 좀 더 안정 서도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세 자매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95

49 증산동 장 증산동 신 (만 47세, 여) (만 40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한부모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다자녀 수급자가정 장 님은 남편과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여 신 님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다자녀가구로 첫 성가장으로 현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받고 있습니 째는 고등학교, 둘째는 중학교, 셋째는 초등학교 재학 중입 다. 장 님은 오랫동안 지속된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니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갑작스럽게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현재까지도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고 아들 역시 아버지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장받고 있긴 하지만 가족간의 우 폭력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깊은 상태입니다. 애가 좋고 자립에 대한 의지도 높습니다. 장 님은 정부지원금 77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매 신 님 가정은 SH공사 전세임대주택 거주 중으로 월임 월 35만원의 월세를 내고 있어 나머지 돈으로 자녀 학비 등 대료는 11만원 정도만 내고 있지만 자녀들 3명 모두 학교 생활비 충당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남편의 끔찍 재학 중이라 자녀 학비 등 생활비가 많이 부족하여 자녀 교 했던 가정폭력에서는 벗어났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많이 병 육 및 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들어 경제적 자립이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96 장 님의 가정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하려고 애 신 님 가정은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가족애로 를 쓰고 있습니다. 두 모자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이 현재의 를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겠습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 니다. 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97

50 증산동 박 증산동 최 (만 35세, 여) (만 57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정 박 님은 사고 전 촉망받는 간호사였으나 2011년 갑자 최 님은 16년 전 배우자와 이혼 후 혼자 지내고 있는 기 집에서 쓰러져 뇌손상을 입었고 현재 뇌병변장애 1급 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현재 심부전증으로 치료중인 중증질 정을 받고 와병중입니다. 박 님은 상기 장애로 거동이 전 환자입니다. 최 님은 이전에 영업택시 일을 했으나 상기 혀 불가능한 상태라 어머니가 계속해서 간병하고 있습니다. 와 같이 건강이 안 좋아져 퇴사 후 고시원을 전전하며 힘겹 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 님 가정은 부양의무자로부터 경제적으로 지원받는 최 님은 부양의무자로부터 경제적으로 지원받는 바가 바가 전혀 없지만 부양의무자로부터 법적 부양비가 부과되 전혀 없지만 부양의무자로부터 법적 부양비가 부과되어 정 어 정부로부터 생계 주거급여를 5만원 정도밖에 지원받지 부로부터 생계 주거급여를 31만원 정도밖에 지원받지 못 못하고 있으며 장애연금 15만원으로 힘겹게 생활 중입니다. 하고 있습니다. 고시원비 23만원 납부하고 나면 남는 돈이 상기와 같이 정부지원금이 너무 적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별로 없어 생활이 매우 궁핍한 실정입니다. 많습니다. 박 님은 중증장애인이라 의료비 등 생활비가 많이 필 최 님은 심부전증으로 건강은 안 좋지만 자활에 대한 요한데 정부지원금이 너무 적어 생활고가 심각합니다. 이 의지가 높습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자활 자립할 수 가정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절실합니다

51 증산동 최 증산동 이 (만 77세, 여) (만 49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노인부부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중증질환가정 최 님 가정은 고령의 노인부부 가구로 현재 기초생활 이 님은 중국집 주방장으로 일하던 중 갑작스럽게 간 보장수급자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최 님 부부는 오갈 데 암판정을 받고 입원치료 중에 있는 중증질환자입니다. 그동 가 없어 현재 출가한 딸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딸도 경제 안 벌었던 돈을 병원비로 소진하고 생계가 어려워 기초수급 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 기초수급자 로 선정되지 못하고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선정되 어 의료비 혜택만 받고 있습니다. 최 님 부부는 고령이라 병원비 지출이 있지만 딸집에 이 님은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 기초수급자로 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주거부담이 없어 65만원 정도의 정 선정되지 못했지만 부양의무자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제대 부지원금으로 생활하는 데에는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러 로 못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 무척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 최근 딸 내외가 사기를 당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최 월세 15만원과 병원비 등 꾸준히 지출해야 하는 경비가 있 님 부부는 수개월 안에 집을 비워 줘야하는 상황이 되 지만 수입이 거의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었습니다. 최 님 부부는 고령이라 이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기 어 병마와 싸우기도 벅찬 상황에서 경제적 고통까지 가중되 렵습니다. 최 님 가정이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서 벗어 고 있는 이 님에게는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이 절실합니 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 부디 병상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 니다

52 증산동 정 수색동 이 (만 40세, 여) (만 50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한부모가족 결연번호 보호구분 : 저소득 장애인가구 정 님은 남편과 이혼 후 혼자 자녀 2명을 양육 중에 이 님은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 있는 여성가장으로 봉재공장에서 일용직으로 힘겹게 일하 이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 합니다. 가족은 있으나 실질적 고 있습니다. 자녀 2명 모두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각각 재 인 도움은 주지 않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에서 살다가 현재 학 중으로 교육비 등 부담이 커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지내 수색동에서 가족이 아닌 다른 장애인 3명과 함께 거주하고 고 있습니다. 계십니다. 정 님 가정은 현재 보증금 3백만 원(월 25만원)의 월 부모님과는 관계가 단절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 세 거주중입니다. 정 님이 봉제공장에서 일용직으로 일 도 부양의무자로 책정되어 기초생활 수급의 혜택도 못 보고 하고 있지만 급여가 78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자녀 교육 있습니다. 현재는 전세 600만원에 연탄보일러를 쓰는 작은 비와 월세납부 하는 것도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집을 구해 다른 장애인 3명과 함께 거주 하고 있습니다. 몸 을 움직일 수 없어 장애인 활동보조의 도움과 통장님의 도 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해체의 고통을 겪은 자녀들과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 이 님은 식사나 대소변등 기본적인 것도 혼자 힘으로 고 자녀 뒷바라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정 님이 고난을 불가능할 정도로 중증장애이지만 가족이 있어 정부지원이 어 이겨내고 훌륭히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렵습니다. 은평가족 여러분들이 이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53 수색동 김 수색동 김 (만 77세, 남) (만 81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질환 수급자가구 김 님은 자녀와의 관계기 단절된 70대 독거노인입니 김 님은 80대 고령으로 50대의 미혼인 아들과 함께 다. 자녀는 연락도 되지 않는 다고 하시며 보증금 50에 월 살고 있습니다. 아들 강 님은 폐결핵과 간경화를 앓고 세 10만원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재래식 화장실과 연탄보 있어 근로능력이 없으며 결혼한 딸들이 일용으로 근무하면 일러인 이 집에는 비슷한 형편의 분들 다섯 가구가 살고 있 서 강 님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조금씩 보조해 주었으나 습니다. 지금은 그마저도 중지된 상태입니다. 허름한 단독주택에 방1칸을 임차해 살고 있으나, 집이 너 아들 강 님은 폐결핵 및 간경화를 앓고 있어 몇 달간 무 노후하여 도배나 장판을 새로 해야 할 상황입니다. 김 입원했다가 퇴원하였으며 월세 15만원인 열악한 환경이 병 님은 고령인데다가 허리골절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거동 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김 님도 고령에 건강상 이 불편하지만 가족이 없어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 태가 좋지 않아 아들을 보살피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니다. 병원에 입원이 필요해도 입원비 걱정에 치료도 제대로 받 가족이 모두 병마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고 고통스러 지 못하시는 김 할아버지의 노후에 작은 도움될 수 있도 운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을 록 은평가족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 있게 은평 가족 여러분의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 니다

54 수색동 김 수색동 황 (만 75세, 여) (만 75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조손세대 수급자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구 김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외손 황 님은 70대 독거노인입니다. 미혼으로 부모님이 돌 자 둘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는 조손세대 수급자입니다. 아이 아가신 후 가족 친지는 물론 알고 지내는 사람마저 거의 없 들의 부모가 사망한 후 아이들은 방황을 하고 있고 할머니는 이 지내고 있습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만원의 아이들을 어떻게 바르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많으십니다. 집에 거주중이며 식사는 복지관의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 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06 김 님은 부양의무자로는 아들이 두 명 있으나 두 아들 황 님은 고령으로 위궤양, 골다공증을 앓고 있어 거동 모두 생활이 어려워 수급자로 지원받는 금액에 의지하며 살 이 불편하며, 백내장까지 앓고 있어 눈앞이 잘 안보이십니 고 있습니다. 큰 외손자가 성인이 되어 일을 하고 있어 생계 다. 수급자로 지원받는 금액에 의지하며 살고 있으며, 재산 비지원은 중지 됐지만 워낙 소득이 적어 세 식구가 살아가 이나 소득은 전혀 없습니다. 살고 있는 집도 너무 열악해 어 기엔 힘이 듭니다. 르신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김 님의 가정에 여러분의 도움을 조금만 보태주시면 거동이 불편해서 근처에 나가서 주민 분들과 교류도 못하 이 추운 겨울 세 식구가 조금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 시는 어르신입니다.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하루하 니다. 은평가족 여러분이 이 가족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 루가 힘든 이 어르신께 여러분이 작은 관심을 보여주시면 주세요. 조금은 편안해 하실 겁니다. 107

55 수색동 유 진관동 김 (만 74세, 남) (만 26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독거노인 수급자가구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유 님은 70대 독거노인으로 영구임대아파트(보증금 김 과 하 님은 두 분 다 시각장애 1급인 부부입니 1004만원 / 월세 14만원)에 거주중입니다. 출가한 딸이 두 다. 두 분에게는 다섯살, 세살 된 자녀가 있는데 선척적인 명 있으나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고단한 시각장애로 인해 아이들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있어 외 삶에 우울증과 수면 장애까지 생겨 현재는 식사도 잘 못하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도 갑 고 계신 상황입니다. 상선암 투병중이어서 몸 상태가 좋지 않고 할머니 혼자서 시각장애인인 딸과 사위. 영유아인 손자들까지 돌보시느라 매우 힘들어하시는 상황입니다. 고령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부양의무자로 딸이 두 가구 내 소득은 전혀 없는 상태로 국가의 생계, 주거 보조 명 있어 부양비가 반영된 수급비를 받고 있으나 용돈을 주 와 두 분의 장애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장기임대주택 던 딸의 집안 사정으로 현재는 실질적으로 딸들에게 도움을 에 입주하면서 전세보증금은 은행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생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양비가 반영된 수급비로는 활비 이외에도 매월 대출이자를 상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계가 곤란하여 지인에게 돈을 빌려 관리비, 공과금 등을 다섯 식구가 생활하는데 정부지원금만으로도 빠듯하고 외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갑상선 암과 공황장애도 심해진 상태입니다. 유 할아버지께서는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술을 드시는 날이 늘어가고 있습니 다. 이 어르신에게 여러분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108 아이들이 정상이나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 교육 및 기타 정서적인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입니다. 또 외 할머니도 자신의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 까지 돌보고 있 는 실정에 신체적, 심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어 여 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109

56 진관동 서 진관동 최 (만 70세, 여) (만 41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서 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으 최 님은 척수염에 의한 하체경직으로 고통을 받고 있 며, 5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관절도 나빠져 약을 복용 습니다. 부인과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나 질병으로 신경 하고 계시며 지팡이 없이는 걷기가 힘드십니다. 딸이 두 명 이 예민하여 자녀들과 생활이 원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자 있으나 출가하여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동생을 많이 녀도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등 심리상담치료가 필요하 의지했으나 동생이 사망한지 1년 정도 되서 아직도 심적으 나 생계가 막막해 엄두를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로 많이 그리워하십니다. 서 님은 월 임대료가 25만원 정도 되는 임대 아파트에 최 님은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부인이 거주하고 계시고 고령으로 근로를 하지 못해 소득이 없으십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은 급여 니다. 부양의무자인 딸이 둘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 와 국가의 보조를 합쳐도 임대료와 관리비를 제하고 나면 하고 있어 정부보조금 만으로 생활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얼마 되지 않아 생활비가 늘 부족합니다. 모친이 생존해 계 시지만 부양능력도 없어 도움받을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서 할머니는 아침만 간단히 드시고 점심은 노인복지관 최 님 가정은 생활비뿐 만아니라 어린자녀들의 학비와 에 가서 드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아픈 날에는 그마저 병원비등으로 지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 님 도 안 된다고 하십니다. 서 할머니를 위한 주위의 따뜻 의 가정에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세요. 한 손길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57 진관동 김 진관동 서 (만 75세, 남) (만 56세, 여) 결연번호 보호구분 : 노인부부세대 수급자가정 결연번호 보호구분 : 중증장애인 수급자가정 70대의 김 님과 김 님 부부는 두 분 다 암 수술을 서 님은 지적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보며 살아가고 있 하시고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남편 분은 어깨관절 수술 후 습니다. 자녀 이 님은 나이는 많으나 지적장애 1급으로 한쪽 팔을 사용하지 못 하시는 데다가 최근에 갑자기 쓰러 지적인 능력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아 서 님이 식사, 져서 중환자실에서 호흡곤란으로 계시다가 퇴원하셨습니 목욕, 간병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장애인활동보 다. 자녀분은 부양능력이 없어 부모님을 돕지 못하십니다. 조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서 님이 직접 돌보 고 있어 어깨 및 팔이 매우 아프고 힘든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도움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 보조로 전세보증금 말고 다른 재산도 없고 하루 종일 자녀를 돌 한달에 약 70만원 정도를 받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라 근로소득도 없습니다. 다른 부양의무자 월 임대료와 대출이자, 생활비, 치료비까지 해결하기에는 도 없어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어 생계비와 장애인 연금 지원 역부족이며 고령에 건강상태가 나빠서 일도 할 수 없는 상 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보조금 만으로 장애가 있는 자녀를 황입니다. 보살피고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두 어르신 모두 큰 수술을 받아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으 자녀인 이 님이 필요한 것은 신문지와 블록 몇 개뿐이 신데 경제적으로도 힘이 들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어 라 아이 장난감도 필요하며, 중증장애인을 돌보며 생활을 르신들의 노후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주세요. 하기가 힘들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입니다. 은평가족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58 진관동 이 (만 76세, 남) 결연번호 보호구분 : 장애인 수급자가정 이 님 가정은 고령의 부부가 청소년인 손자를 돌보는 참고자료 조손가구입니다. 할아버지 이 은 척추3급, 하지관절4급 장애인으로 몸이 불편하여 보행이 불편하고 부인 김 님 도 노령과 만성질환으로 생활이 힘듭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손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대학입학을 앞두 고 있으나 지출해야 할 돈은 많아 생활이 힘들다고 합니다. 자녀의 소득으로 부양비가 산정되어 정부지원이 줄어든 상태이나 실제로 자녀가 생활비 보조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 다. 두 어르신 모두 연세가 많고 건강이 양호하지 않아 근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고3인 손자의 뒷바라지를 제대로 해주 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손자가 곧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대학 교 등록금 지출 부담을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 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손자와 그분들을 사랑으 로 키워준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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