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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디어융합 시대의 대학언론 <대학 수강신청 전쟁>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수강신 청을 위해 벌어지는 편법과 학교별 대응을 알아보자 4면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부족한 국정조사, 미흡한 청문회. 국정원 사태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5면 사실을 알아보자 발행인 이찬규 /주간 박현구 /편집간사 박민영 / 편집국장/ 박해철(창원대신문) 박지민(The Campus Journal)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전화 055) ~2536 fax 055) 도서관 준공 1년 로비 소음문제 해결 등 분위기 개선 돼 흡연공간과 좌석 무단 점거, 외부인 출입문제로 민원 계속 돼 우리대학 도서관이 준공된 지 1년이 흘렀다. 그동안 온갖 문제로 떠들썩한 1년을 보낸 도서관은 어떻게 바뀌었을 까? 가장 큰 문제로 꼽았던 소음문제의 경우 ATM기기의 소리를 없애거나 정 숙 푯말을 설치하는 등 도서관은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쏟 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는 몇 가지 상황에 대해 학우들의 불만은 여 전하다. 첫 번째로 도서관 주위의 흡 연 문제다. 애초에 클린존으로 정문 옆 과 앞의 파고라, 뒤쪽의 파고라를 금연 구역으로 설정한 상태였다. 하지만 흡 연자들이 금연구역을 어기고 흡연을 하 여 눈총을 사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입장이 충돌 하는 가운데 도서관 측은 세달 전 후문 의 원형 파고라를 흡연 구역으로 지정 했다. 금연하라는 푯말을 철거하는 등 의 비공식적인 해제였다. 정문 앞의 파고라는 1층 열람실로 연 기가 들어올 가능성이 짙어 이용자들의 불만을 일으킬 수 있고 옆의 파고라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출입 시 냄새와 재, 가래 등으로 불쾌할 수 있으나 후문의 원형 파고라는 전면이 유리로 돼 연기 가 차단되고 이용객들의 출입도 적은 편이라는 점이 이유였다. 두 번째로 좌석배정 시스템이다. 처음 도입된 만큼 불편이 뒤따랐는데 오류와 무단으로 자리를 점거하고 있는 경우 가 있다. 학술정보기획팀 장희청 팀장 은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한 시스템이 고 여러 대학들이 사용하고 있어 우리 대학도 차용했다. 오류가 생길 때마다 확인하고 있고 무단 이용 문제는 학우 들이 사용에 익숙해지면 개선 될 것이 라 생각한다. 무단 이용자들의 경우 열 람실장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외부인 이용자들의 출입문제 또한 강 화될 것이라 한다. 외부인 이용자들은 현재 열람동 1층만 사용할 수 있지만 <꽃보다 알바>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청춘을 위해 '꿀'을 빨 수 있는 '꽃'같은 알바를 소개한다. 9면 2013년 9월 2일(월) 제561호 TOEFL IBT 공인 인증 대학으로 선정 다른 층에도 사용하곤 한다. 이 때문에 지난 달 열람동 입구에서 외부인등록을 시행했다. 외부인 관리를 위한 조치다. 이외에 열람동 내 음식물 반입이나 사물함 개수에 대한 사항도 빗발쳤다. 장희청 팀장은 인력을 늘려 열람동의 단속을 강화할 것이고, 사물함에 대해 서는 검토 중이다. 구도서관의 사물함 은 936개였지만 지금은 1,212개로 늘어났고 매학기 신청자가 2,500내지 2,600 명 정도 되는데 이정도는 문제 가 아니라 본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열람동과 자료동이 분리 돼 이동에 불편이 따른다. 설계할 당시 3층에서 두 공간이 연결되게 만들었지 만 도난 등을 우려해 아직까지 미개방 중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단속할 인력 과 시스템을 갖출 예산이 필요한데 지 금 당장은 시행하기 무리한 것으로 보 인다. 우리대학은 지난 8월 비영리 기관인 미국 ETS에서 시행하는 TOEFL(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ibt(internet-based Test) 시험 인증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TOEFL 성적서가 필요한 창원 시민 또 는 학생들이 시험 응시를 위해 멀리 다 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졌으며 거리비용까지 줄어 편리하게 이 용할 수 있게 됐다. TOEFL ibt 시험이란 인터넷 방식 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및 쓰기 실력 을 얼마나 잘 결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는 전산 실습실에서 진행되 고 있으며 현재 130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8,500개 이상의 대학, 정부 기관 및 기타 기관에서 TOEFL 점수를 채택 하고 있다. 정보전산원에서는 올해 3월 본 시험 의 국내 시행기관인 한미교육위원단 에 통합 창원시에 TOEFL 시험센터 개 설 필요성 제기 및 보유한 우수 전산시 설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공인시험센 터 (Certified Test Administration Site)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여, 시험센 터 지정에 힘썼다. 노력에 힘입은 결과, 인터넷으로 연결 되어 시행하는 본 시험의 시연(Round Trip)을 아무 장애 없이 통과했다. 그 리고 ETS로부터 TOEFL 공인시험 센터로 지정받아, 2013년 8월부터 TOEFL 시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정보전산원에서는 TOEFL뿐 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자격시험 및 어학 관련 시험 공인시험센터로 지정 되어 참여하고 있다. 우리 대학 하반 기 TOEFL 시험 일정은 인터넷 주 소 org/kr 로 들어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정재흔 기자 jjhjs78@ 정민아 기자 diva3112@

2 2 보도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봉림대동제 무대 설치 등 첫 공개입찰, 난항 속에서 더딘 진행 오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있을 우리대학 축제 봉림대동제의 업체 선정 에 대한 첫 공개입찰이 난관에 봉착했 다. 총학생회는 2013년도 봉림대동제 무대설치 및 연예인 출연 용역을 올해 부터 공개입찰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업체 선정 과정에서 학생과와 의견충돌 이 있어, 개찰이 상당기간 미뤄졌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회장 최호진(국제 관계 11)씨는 원래 총학생회에서 용 역업체 선정권을 가지고 있는데, 학생 과에서 그 권한을 침해해 문제가 생겼 다. 또한 예산이 작년보다 줄어 축제 기 획에 어려움이 있다 고 밝혔다. 실제로 총학생회와 학생과의 의견 대립으로 지 난 달 23일에 완료돼야 했을 개찰일 이 미뤄져 8월 말까지 개찰 논쟁이 이 어졌다. 개찰이 늦춰질 경우 용역업체 가 요구하는 계약금액이 높아져 선택할 수 있는 용역업체의 수가 줄어든다. 또 한 2013년도 봉림대동제의 예산은 1 억 6,000만원으로, 작년 예산이 2억 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 예산의 20%가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고 무대설치 및 연예인 출연 용 역을 총학생회에서 수의계약으로 선정 한다면 전문기획사와 학생회 간의 비 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올해만 대학 축제에서 행사대행권을 준 대신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의 리베이트를 받은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 수십 명이 적발됐다. 총학생회 측에서는 공개입찰을 통해서 비리 없이 투명하게 축제기획을 할 수 있다 며 학생과와의 대립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면 되는 문제 라고 설명했 다. 또한 초청 연예인에 대한 온라인투 표를 실시함으로써 평소 1000명 정도 되는 투표참여자 수에 비해 1400여 명의 투표참여자 수를 확보했다 며 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황문영 수습기자 h_m_y_@ 무사시노 미술대학과 합동전시회 열어 탁구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 쾌거 지난 8월 20일(수)부터 24일(토) 사 이에 성산아트홀 전시관 2층에서 우리 대학과 무사시노 미술대학 학생들이 합 동으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 에서 양국의 미술학도들이 제작한 폭넓 은 분야의 작품 22점이 전시되었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은 도쿄에 소재한 예술전문 대학으로 한국인 유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이며, 이번 국제교류전에 도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국제 교류전은 예술적 교류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토론과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 를 마련했다. 그리고 23일(금)에 63호 관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아티스 트로 살아가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 로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대학의 정 욱 (실용조각 13)씨는 예전에는 눈에 보 이는 기술을 배우는 것에만 신경을 썼 지만 지금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작품에 담아내려 한다 며 예술가로서의 마음가 짐에 대해 말했다. 일본 측의 나리타 히 카루 씨는 외국에 나가 본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한국에 와보니 사람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전시비용도 많이 들었 다. 하지만 막상 하고나니 보람이 있었 다 며 이번 교류전의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남도립 미술관 학예팀장 인 정종효 씨는 예술가는 게를 먹는 용기'가 필요하다 며 학생들에게 격려 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황지수 기자 jisu9112@ 하계방학기간 동안 우리대학 재학생들 이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 참가해 뛰어 난 실적으로 수상을 거두며 창원대의 이름을 빛냈다. 지난 7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 지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3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에서 우리대 학 자작 자동차 동아리 AK팀과 SKID 팀이 종합 5위, 6위를 차지하는 성과 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인도 방갈로 르기술원(BIT)과 중국 화중이공대학 (SCUT),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외 40 개 대학의 자동차공학도들이 참석했으 며, 출전하는 차량설계와 관련한 논 문 발표,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과 안전 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 는 정적검사, 차량의 가속력과 최고 속력, 기동력, 견인력 등을 겨루는 동 적검사, 내구 레이스 등 총 4가지 테 스트를 통해 우수 자작 자동차 선별을 진행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AK팀은 견인력상과 가속도상, 설계보고서상을 수상했으며, SKID팀은 우수논문상과 기동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리대학은 지난 달 14일(수)부 터 18일(일)까지 경북 영천시 영천체육 관에서 열린 제 46회 문화체육관광 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에서 여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 하기도 했다. 예선에서 성균관대학교를 3-0으로 기선 제압한 후, 준결승전에 서 한남대학교를 역시 3-0으로 물리 쳐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용 인대학교를 상대로 3-1의 스코어로 제 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자대학 부 단체전 우승기를 잡았다. 한편, 우리 대학 탁구부는 제 31회 전국대학탁구 연맹전 개인단식 우승, 제 27회 대통령 기 전국탁구대회 단체전 금메달 획득, 제 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한 민국 탁구 대표로 참가하는 등 탁구 명 가로 평가되는 바 있다. 양수현 기자 susushushu@ 창 원 대 만 평 일러스트 류나경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 모집 굿네이버스에서 2013학년도 하반기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굿네이 버스는 1991년 설립된 이후 국내 및 제 3세계 빈민 구호개발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1996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 부터 최상위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 은 국제적인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모집 기간은 온라인으로 오는 10일 (화)까지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6 일(금)까지 우리대학 정문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오는 13일(금), 14일(토) 이 틀간의 면접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선정 한다.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으며, 자원 봉사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통합 창원시 내에서 활동이 가능한 대학(원) 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하다. 모집 분야는 홍보-각 팀의 활 동 촬영 및 취재, 학교폭력 예방캠페 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캠 페인 전개, 자원개발-중학교를 대상 으로 나눔 교육실시 및 후원자 개발 및 모금활동, 인형극-초등학교 저학년 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교육, 아동권리보호-굿네이버스 지 역아동센터 청소년 기자단 운영,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 진행, 총 다섯 분야로 나눠져 있다. 자세한 사 항은 굿네이버스 경남중부지부 홈페이 지( changwon/)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 거나 055) 으로 문의하 면 된다. 박해철 기자 powercdp@

3 보도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3 남부지방 최대 47일째 폭염 사상 최악의 전력난, 우리 대학은? 유난히 길었던 장마의 끝과 함께 찾아 온 더위는 유례없이 강력했다. 지난달 대구와 전주의 낮 최고기온 평균은 36 도로 열대지역인 동남아의 방콕이나 자 카르타보다도 높았다. 열대지역을 방불 케 하는 무더위 속에 남부지방에선 최 대 47일째 폭염이 계속됐다. 정부는 2006년 3차 전력수급계획에 서 2012년 최대 전력수요를 6712만 로 예상했지만, 연이은 폭염에 실제 최대 전력수요는 7599만 에 달해 예상치를 13.2%나 초과했다. 지난 달 내내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는 12일부터 14일 까지 사흘간 공공기관의 냉방기 및 공 조기 가동을 중지했다. 국립대학교인 우리대학도 관심단계 (전력 사용 400만kW미만) 주의 단 계(전력 사용 300만 kw미만) 경계 단계(전력 사용 200만 kw미만)로 각 단계별 진입에 따른 전력수급위기 공공 기관 절전조치를 공지했다. 또한 해당 사흘 동안 도서관 조명의 원칙적 소등 과 냉방기 및 공조기 가동을 전면 중지 했다. 하지만 방중 학우들이 가장 많이 이 용하는 도서관의 경우, 폭염에도 불구 하고 선풍기도 없는 도서관에 최소한 의 냉방시설도 가동이 안 돼 비효율적 이다, 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이 냉방 조차 되지 않아 더위를 피해 카페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는 학생들의 불편도 뒤 따랐다. 류시화(국어국문 07)씨는 무조건 전 기 사용을 줄이는 단편적인 방법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아야 될 것이다. 매년 에너지 절약을 위해 표준온도를 규정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심해지는 폭염에 전력수요량도 늘어나 는 추세인데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 다. 민관의 노력으로 원자력발전소 2기 분에 해당하는 200만 의 전력을 아 꼈다는 뉴스를 봤는데 산업용 전력이 50%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보면, 좀 더 실효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배수현 수습기자 zxcvbn93@ 학생생활관 9월 착공 예정 학우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이찬규 총장과 희망드림학사주식회사 홍낭기 대표 등이 지난달 9일(금) 본관 상황실에서 생활관 신축 임대형 민자사 업(BTL) 협약을 체결했다. BTL(Build Transfer Lease)은 민간 투자사업방식의 하나로 민간이 공공시 설을 지은 후 정부나 공공 기관에 기부 하는 것이다. 건물의 소유권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가지지만 사업시행자들이 일정기간동안 국가나 공공기관으로부 터 시설을 빌려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신축 생활관은 총 사업비 130여 억 원을 들여 학생 생활관 6동 맞은 편 학 교부지 9550 에 이달 착공될 계획이 며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 다. 특히 기존 BTL 생활관과는 다르게 베란다가 추가됐으며 2인 1실인 원룸 형 일반 사생실은 물론, 장애인실과 대 학원생부부 등을 위한 기혼자실 26개 가 추가적으로 생긴다. 기혼자실은 일 반사생실과 동선이 분리될 것이며 장애 인실은 좀 더 넓은 면적과 장애학우들 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고안된 설비 를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독서실, 체력단련실, 공동취사 세탁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 이 생길 계획이며 실외에는 족구장 등 체육 시설이 생길 예정이다. 학생생활관 관계자 곽미정 씨는 사립 대학의 경우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 에 학생들이 부담하는 가격이 크지만 학생생활관 6동 맞은편, 신축 생활관 건설 부지 국립대학의 경우 BTL방식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선 좀 더 가격이 저렴 하고 학교 입장에선 생활관 신축이 빠 르다는 장점이 있다. 신축 생활관이 완 공될 경우 재학생 대비 25%인원을 수 용할 수 있게 된다 고 말했다. 신축 생 활관은 2015년 1월에 준공돼 3월부 터 학우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정재흔 기자 jjhjs78@

4 4 대학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개강을 알리는 대학가 수강신청 전쟁 사고 팔기는 기본,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등장 개강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수강신청 전쟁. 단 몇 분 만에 승자와 패자가 결 정되는 이 전쟁의 목적은 취업과 직결되는 학점 경쟁 이 치열해짐에 따라 학점을 잘 주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기 과목을 선점하는 것이다. 과목당 수강인원 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려는 학 생들의 수법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대학별 수강신청 유형 대학별 수강신청 유형을 살펴보면, 서울대와 중앙 대는 학번에 따라 수강신청 날짜를 달리하는 학번 홀 수짝수제를 시행하고 있고, 경희대는 올해부터 수강 인원이 이미 다 찬 과목을 듣고 싶은 학생들에게 대 기번호를 주어 수강신청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번호를 부여받은 순서대로 수강신청 기회를 받는 대기번호제 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는 전공수업과 교양수업을 분리하여 신청하고 있다. 서울대는 경영 대학원에서 사용하는 경매(비딩) 방식과 추첨제를 일 반 학부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매(비 딩)방식은 학생들에게 포인트를 1000개씩 나눠 주고 원하는 과목에 자유롭게 포인트를 배분하게 한 다음, 가장 많은 포인트를 건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 식이며 추첨제는 원하는 과목에 누구든 지원하도록 한 다음 무작위로 수강생을 뽑는 방법이다. 이 가운데 서강대는 최근 기존의 선착순 신청 방식 을 성적순으로 바꾸기로 했다가 학생들의 반대로 철 회했다. 이 수강신청시스템은 수강신청 인원이 초과 할 경우 전공학생과 졸업 준비 고학년 위주로 우선권 을 주고 나머지는 성적순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제도 이다. 이는 기존 온라인 수강신청 방식에서 일부 복수 학위 강좌나 인기강좌에 수강생이 몰려 정작 해당 학 과의 전공자나 졸업학점 취득자들이 수강 기회를 박 탈당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한 것이었다. 그러나 서강대 총학생회의 유점무죄, 무점유죄 라는 학내 대 자보를 통한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진화하는 편법 우리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에는 수많은 개설강 좌 중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몰리는 특정 과목들 이 존재한다. 이러한 과목들은 수강 희망 인원에 비 해 수강 가능 인원이 턱없이 적기 때문에 수강신청에 서 패자 가 된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기 위 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게 된다. 우선 대학 서버의 실제 개방 시간을 분초 단위까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웹페이지와 앱을 활용 한다. 실제로 수강신청 시즌 때에는 한국표준과학연 구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 표준시간 프로그램인 UTCK 3.1 이 반짝 인기를 모은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표준시와 100만분의 1초 이내로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제 시간에 접 속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인기 강의를 싹쓸이한 뒤 웃돈을 주고 사고파는 학 점 입도선매 행위는 주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며 과목당 1만-5 만 원까지 가격이 매겨진다. 거래에 합의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접속이 뜸한 시간대에 만나 판매자가 수강을 철회하는 즉시 구매자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 방법을 활용한다. 몇 해 전부터는 수강신청을 자동으로 해주는 매크 로 프로그램 도 등장했다. 이는 특정한 키보드나 마 우스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도 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실행 버튼을 누르 면 수강신청이 될 때까지 컴퓨터가 신청 버튼을 무한 정 클릭하는 식이다. 끝나지 않는 전쟁 대학 측은 이러한 편법들을 막기 위해 골머리를 앓 고 있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반복해서 서버에 수강신 청 명령을 전달하기 때문에 많은 네트워크 부하가 발 생한다. 따라서 일부 대학들은 매크로 감지시스템을 도입해 차단하고 있고, 매크로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수강과목을 삭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도 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매크로 차단 피하는 법 까지 공유 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강신청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대학 측과 학생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학 측은 학 생이 지나치게 학점을 잘 주거나 취업에 유리한 인기 과목에만 몰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학생은 서버 등 인프라 부족과 수요를 반영하지 않는 강좌 개 설에 원인이 있다고 불만을 터뜨린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서도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하는 학생들, 학생들의 공정한 경 쟁을 위해 편법을 차단하려는 대학, 둘 사이의 갈등 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진아 수습기자 LINE Tools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스마 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폰만 똑똑하면 무슨 소용인가. 사용하는 사람이 멍청하게 사용한다면 그 폰은 더 이상 스마트 폰이 아니다. 지금부터 당 신의 삶의 한층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앱을 소개한 다. Line tools는 편리도구 일체형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 하나에 평소에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 이 모두 들어있다. 공구, 시계, 편리도구, 생활계산기 등 총 4개 주제에 15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해봤을 때 일상생활에 자주 쓰고 편리했던 점 은 수평계와 타이머, 사이즈변환정도였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수평계는 웬만한 집에 없지만 사진 이나 그림을 벽에 건다던지 가구의 수평을 가늠 할 때 자주 쓸 수 있다. 수평을 한번 맞추고 나면 잠금 을 걸어 유지시키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 사이 즈 변환은 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면 사이즈가 고민 되기 마련인데 그때 쓰면 유용한 어플이다. 의류, 신 발, 모자, 반지, 여성속옷의 사이즈가 한국, 미국, 영 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에서의 사이즈로 쉽게 변 환되어있다. Line tools는 다운받아놓으면 꼭 한번쯤은 이용 할 것 같이 유용한 앱이다. 언젠간 이 앱을 다운받 은 것이 큰 행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진미 기자

5 사람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5 삼인삼색 #01 신입생 박세진(신문방송 13), 김동현(미생물 13), 김성헌(전기공 13)을 만나다 신입생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냈을까? 다음 방학 계획은? 누군가에겐 매우 보람차고, 누군가에 게는 굉장히 지루했을 2013년도 여름 방학이 드디어 끝이 났다. 본인은 스스 로 자신의 방학생활에 몇 점을 매겨주 고 싶은가? 아마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 게 방학을 보냈을지 참고해보자.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여름방학 목표 1위가 취업 준비 로 선 정됐다고 한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 록 취업 준비라고 대답한 학생의 비율 도 높아졌다. 이에 비해 1학년 새내기 들은 취업 준비라고 대답한 비율이 2 위에 그쳤다. 학년마다 목표가 다른 만 큼 느끼는 바도 달랐을 것이다. 그렇다 면 과연 창원대학교 13학번 신입생들 은 처음 경험하는 3개월의 긴 방학을 과연 어떻게 느꼈을지 박세진(신문방송 13) 군, 김동현(미생물 13) 군, 김성헌 (전기공 13) 군을 통해 한번 들어보자! 어떻게 지냈어요? 박세진: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 서 동기들과 장유 대천계곡으로 여행도 다니고 카메라를 들고 타지방으로 가서 사진기법을 연습하며 지냈어요. 학과 선배와 함께 다문화 UCC 공모전에도 참여했고요. 관심있었던 분야를 제 마 음대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때문에 마음 놓고 편 하게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김동현: 방학 동안 롤(온라인게임 리 그오브레전드) 만렙을 찍고, 아침에는 토익학원에 다녔어요. 교내 토론동아리 나비에도 참여했어요. 나비에서는 방 중모임으로 3 15 국립공원에 가서 친 목도모와 토론 활동도 하고 동아리 엠 티도 다녀왔었어요. 방학 동안 좋은 점 도 많았지만 저는 학교를 가지 않으니 까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서 방학이 마 냥 좋지만은 않았어요. 사람을 좋아하 고 같이 어울려 노는 것을 즐기는 성격 이라 얼른 개강했으면 좋겠어요. 김성헌: 저 또한 나비동아리에 소속되 어있어서 좋은 활동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방학 동안 취미생활 인 합창을 하며 지냈어요. 부모님께서 다니시는 성당의 성가대 봉사활동이나, 아마추어 합창단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 어요. 이번 방학의 좋았던 점은 기간이 길었던 만큼 개인시간이 많아 학기 중 에 하지 못했던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나빴던 점은 세웠던 계획이 다 흐지부 박세진: 어차피 계획을 세워도 못 지 키니까 다음 방학부터는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석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지 내려고요. 계획표에 얽매이지 않고 하 고 싶은 것을 좀 더 많이 하고 싶어요. 특히 사진 찍는 연습을 많이 하려고요. 김동현: 저는 반대로 계획을 세워야겠 다고 생각했어요. 계획이 있어야지 효 율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요. 그리고 중국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김성헌: 다음 방학 때는 운동하지 않 고, 대신 먹는 것을 줄이는 다이어트 계 획을 세웠어요. 개강하는 소감 한마디 왼쪽부터 박세진(신문방송 13), 김동현(미생물 13), 김성헌(전기공 13)씨 지 해져서 너무 나태해졌던 점 같아요. 추천하는 방학활동 박세진: 토익이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 보다는 본인의 취미활동이 위주가 되는 방학을 보내는 것이 더 알찰 것 같아 요. 물론 학점이나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경험과 인맥이 사회생활에 있어서 더 중요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김동현, 김성헌: 저희는 농활(농촌활 동)을 강력 추천해요. 저희는 이번 방학 때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농활에 다 녀오게 되었는데 비료를 나르거나, 마 늘을 까는 일을 했었고 날씨도 매우 더 워서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협동의 즐 거움을 배우게 됐어요. 또한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즐거웠고, 이번 농 활에는 특히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더욱 즐거웠어요. 그리고 농활 수칙 위법이기는 하지만 매일 같이 먹 고 어울려 일하면서 연애의 기회도 생 기는 좋은 계기가 될 수 도 있기 때문 에 강력히 추천해요. 아쉬웠던 점 박세진: 세웠던 계획을 지키지 못 해 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었었는 데 결국 2주 만에 포기하게 되었어요. 방학이 끝날 무렵이 되고 나니까 2주 만에 포기한 것이 정말 아쉬워요. 김동현: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점이 너무 후회돼요. 계획을 세우지 않고 막 무가내로 토익 학원에 등록해서 결국 아침 일찍 학원을 다녔었는데, 방학 때 만큼은 느긋하게 늦잠도 자고 싶었는데 괜히 아침수업을 들었었던 것 같아요. 김성헌: 원래도 좋은 몸이 아니라 방 학 최대의 목표가 다이어트였었는데,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이 제일 아쉬웠어 요. 기억에 남았던 일은? 박세진: 동기 학우들과 장유 대천계곡 에 가서 놀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 요. 그리고 계곡에서 놀다가 진영으로 가서 삼계탕을 사먹었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어요. 다음에 또 대천계곡에 놀러 가면 꼭 삼계탕을 사먹을 거예요. 김동현: 저는 나비동아리 모임을 가던 중에 버스를 탔는데 제 옆자리의 아저 씨가 제게 모르몬 경이라는 책자를 주 면서 종교를 전파했었어요. 모르몬교는 일부다처제라고 하더라고요. 일부다처 제가 인상깊었어요. 김성헌: 전 6일간 했던 스프링공장 아 르바이트가 생각나네요. 밤 9시까지 하 는 정말 힘든 아르바이트였어요. 그래 서 6일 만에 그만뒀었어요. 박세진: 이제 대학생활을 1학기 겪어 봐서 조금이라도 더 잘 알게 되었으니 까 2학기 때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 을 것같고,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을 준 비하면서 더 착실하게 자기개발에 힘쓸 예정이에요. 김동현: 방학 중 수강신청 때 늦잠을 자서 시간표를 망쳤는데, 수강신청 정 정기간을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 시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돼요. 김성헌: 성적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 테 너무 욕을 많이 먹었어요. 친한 형이 자기는 게임하면서도 이 정도는 안 나 왔었다고 말한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2 학기에는 정말 공부만 해야겠어요. 각 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대학의 긴 방학을 우 리학교 새내기들은 모두 보람차게 잘 지낸듯하다. 애플의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여정 이 바로 보상이다. 바라던 결과의 성 취 유무에 상관없이 그 과정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방바닥에 늘어져 서 지쳤던 심신을 달랬던 간에 여러 가 지 공부를 하며 보냈던 간에 본인이 만 족하는 방학을 보냈다면 그것으로 충 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 다면 보완해서 다음 방학부터는 잘 보 내면 된다. 이번 방학의 아쉬웠던 점이 다음 방학을 잘 보내기위한 디딤돌이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모두 들 지난 방학을 좋은 추억으로 남긴 채 즐거운 재학 생활하기를 바란다. 신빛나 수습기자 sin50050@

6 6 사회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 무엇이 문제인가 부족한 국정조사, 미흡한 청문회 지난 달 23일 사회면 기자 2명이 부 산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대선개입 국정원 규탄, 민주주의 수호 6차 부산 시국대회 에 참석했다. 저녁 7시 30 분 경 열린 촛불집회에는 부산시민 약 600명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는 국 정원 댓글 의혹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지원단장 을 맡고 있는 진선미 의원도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서면 쥬디스 태화 앞은 행사 시작 30여분 전부터 시위에 참 석하거나 지켜보기 위한 이들로 북적 였다. 집회가 시작되자 헌법 1조 라는 노래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를 연신 제창했고, 또 야구응원 모습인 주황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쓴 모습으 로 참석해 부산갈매기 를 함께 부르기 도 했다. 또 집회 중간 중간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거나 진선미 의원이 연설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렇게 지금 대한 민국은 곳곳에서 연일 촛불이 켜지고 있는데 무엇이 쟁점이고 사건의 경과는 어떤지 보자. 정치적 갈등의 시작과 결과 시작은 지난 대선 때의 여당과 야당 간의 NLL발언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로부터 대화록 공개여부를 두고 한참 을 공방을 벌이다가 남재준 국정원장의 대통령 기록물 임의공개로 인해 국정 원의 선거개입의혹으로 넘어가게 된다. 가장 중점적으로 문제가 된 사안은 국 정원 내부 직원의 '일간 베스트, '오늘 의 유머 사이트에 선거 개입과 관련된 정황 및 증거가 포착됐다. 그와 관련해 경찰에서 수사를 했지만 현 정권의 눈 치를 보고 수사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에 따른 국정조사 에서 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은폐, 축소 된 수사발표라고 국회증언을 했다. 결 국 사상 처음으로 열린 국가정보기관에 대한 국정조사는 세 차례의 기관보고 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 울지방경찰청장 등 29명의 증인에 대 한 청문회를 두 차례 연 것으로 마무리 됐다. 또 53일의 대장정을 이어온 국정 원 국정조사가 결국 여야의 합의를 이 루지 못하고 결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하 기도 했다. 국정원 국정조사 이유 가장 쟁점이 된 사안에 대해 왜 문 제가 됐는지를 짚어보자. 국정원 내부 직원의 댓글을 보면 인터넷 댓글에 자 신의 정치적 의견을 얘기한 건데 왜 문 제가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 을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표 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하지 만 이 경우는 다르다. 공무원은 법으로 써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있는데, 공 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보장되지 않으면 공무원은 정권의 시녀가 된다. 그 폐해 를 막기위해 공무원의 정년을 법으로써 보장하고 있다. 사익에 눈이 멀어 공익 을 내팽개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 러나 국정원 내부직원의 댓글은 그런 수준을 넘어선 정치적 개입을 목적으 로 한 댓글이었다. 국정원장의 내부 지 시문건, 직원 개인이 수십여 개의 아이 디를 이용하여 대선 야당후보자를 비 난하는 것, 자신의 글을 추천하는 것을 봐선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결국 국 정조사가 벌어진 것이다.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국정조사 가 지난 8월 23일 마무리됐지만 결국 여야가 합의를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 록 국민들의 의혹은 점점 더 커지고 있 다. 전국에서는 연일 촛불이 켜지고, 미 흡한 국정조사를 대신해 특검을 구성해 조사를 다시 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사필귀정( 事 必 歸 正 ) 법, 정치, 경제적환경이 언론에 얼마 나 자유도를 부여하는지 평가하는 언 론자유도 라는 지표가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언론자유도는 64위로 언론부 분자유국 인데, 이는 가나 등 아프리카 의 후진국들보다 못한 수준이다. 또한 여론조사를 통해 정치권에 대한 신뢰도 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이 정치인을 얼 마나 믿지 못하는지도 알 수 있다. 국 정원 선거개입 의혹으로 인해 인터넷에 도는 정보나 언론보도, 정치인이 하는 얘기는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또 국가가 개개인을 감시한다는 의혹 또한 지울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만큼 국정원의 선거개입의혹에 대한 국민들 의 실망이 크다. 국가 권력기관들은 권 력의 크기만큼 보고 있는 눈 또한 많다 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잘 못된 일은 반드시 바로 된다는 뜻이다. 70년대 미국에서 닉슨 대통령 재임당 시 일어났던 워터게이트란 사건이 있다. 1972년 6월 대통령 R.M.닉슨의 재선 을 획책하는 비밀공작반이 워싱턴의 워 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 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 려다 발각 체포된 미국의 정치적 사건 인데, 이로 인해 임기도중 대통령이 퇴 임한 최초의 예가 되었다. 국정원의 정 치개입 의혹은 앞으로 더 살펴보며 진 실을 가려야 할 얘기지만, 국가 정보기 관이 선거개입으로 인해 국정조사에 오 를 만큼 의혹을 받는 것은 반드시 개혁 이 필요하단 뜻이다. 아무리 시간이 지 나도 국민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 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국가는 잊 어서는 안된다. 손경모 수습기자 remaist@ 용감한 기자들 과거에는 잠수함마다 꼭 한 마리씩 토끼를 넣어서 길렀다고 한다. 토끼란 짐승은 매우 예민해서 실내에 조금만 산소가 부족해져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산소의 양을 잴 기계가 개발되지 않은 시대에는 궁여지책으로 이런 방법을 사 용했다 라고 시인 게오르규는 전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잠수함과 같다. 아직 우리가 만든 법은 완벽하지 않아 서 어느 정도로 선을 지켜야 공공선이 유지되는지 알 수 없다. 어쩌면 원전비 리나 국정원 논쟁 등은 대한민국 전역 이 산소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 인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괴로워하는데 어디서 무엇이 어긋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법이 완벽해지길 기다리는 것 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우리도 토 끼를 한 마리 길러야겠다. 누가 토끼를 하면 좋을까? 나는 우리 학생들이야말로 토끼 노릇을 하기에 적 임자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68혁명 그리고 우리의 4.19혁명 등 대학생이 라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 사회에 남긴 발자국은 깊고 넓다. 아직도 대학생이 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 우리는 아직까진 진짜 어른들처럼 속물 적이지도 않고, 얽매여 있는 것도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당장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 가자는 것이 아니다. 정치에 좀 관심이 있다고, 그래서 경솔하게 노를 젓겠다 고 나서면 배가 산으로 갈 뿐이다. 올 해 6월은 대학들이 시국선언을 해 전 국이 홍역을 앓은 달이었다. 어디 서울 에 있는 학교에서 시국선언을 한다고 하면 학교 게시판이 관련 게시글로 마 비가 될 지경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발을 빼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다들 잊어버리고 잘만 살고 있다. 국정 원을 해체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해? 아 무리 숨이 막혀도 깊은 물속에서 해치 를 열면 안 된다.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잠시 문을 열려는 손을 거두고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순서에 맞다. 앞선 비유에서 대학생을 토끼에 비유 하기는 했지만 말이 그렇단 것이지 실 제로 토끼처럼만 행동해서는 아무런 진 전도 없다. 적어도 10년은 내다보는 감 각을 가져야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처럼 사 회가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앞날을 대비하는 토끼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지수 기자 jisu9112@

7 문화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7 지구가 뜨거워지고, 우리는 부끄러워지고 만날제를 아시나요? 인류는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CW-7이라는 물질을 개발한다. 과학 자들은 비행기를 통해 CW-7을 대기 중에 살포한다면 지구의 온도를 떨어뜨 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인류가 세계정상회담 끝에 CW-7을 대기 중에 살포하는 결정으 로 이어진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살포된 CW-7은 지구를 영하 90도의 빙하기로 만들었고, 모든 생명체들은 멸종하기에 이른다. 이는 지구 온난화 를 막으려다 지구 한랭화를 불러일으킨 인간의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이다. 위의 글은 최근 흥행하고 있는 봉준 호 감동의 영화 설국열차 의 줄거리이 다. 이 영화는 인간의 이기심이 초래한 지구의 미래 모습을 그려낸 영화다. 때 문에 우리는 대형 스크린이 전해주는 설국열차의 속뜻에 주목할 필요가 있 다. 지구 온난화는 이제 먼 미래의 공 상이 아니라 우리가 곧 직면하게 될 현 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초등학생 시절 환경보호 포스터나 지 구 살리기 포스터 등 지구를 위해 그림 을 그려본 본 적이 있는가? 그 시절만 큼은 지구를 위해 어떤 일도 할 수 있 다며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왼쪽 아래의 사진은 한 초등학생이 포스터이다. 그림 속 펭귄들은 옷을 벗 고 있다. 그림 속 아래의 턱시도를 못 입겠어 라는 문구는 우리의 가슴에 잔 잔한 감동을 준다. 어린아이의 시선으 로 보면 펭귄은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 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점차 뜨거워 지는 태양 아래에서 더위에 지 쳐 턱 시도를 벗는 상상을 한 모양이다. 이는 초등학생의 시선을 통해 느껴지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알려주 고 있다. 또 다른 한 아이는 얼음이 녹으면 무 엇이 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보통 성 인이라면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 라 고 당당하게 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 아 이는 얼음이 녹으면 북극곰이 울어요 라고 답했다. 그럼 현재 우리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자. 어릴 적 아픈 지구를 우리가 지켜야한다며 소리친 작은 꼬마 아이는 성인이 된 지금,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걱정은커녕 에어컨이 없다고 짜증 을 내지 않고 있는지. 또 어릴 적 자연 과 함께 어우러져 살겠다는 다짐은 잊 어버린 채 나 자신의 편익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맞이하는 가 을의 가장 큰 행사를 꼽으라면 연중 으 뜸 명절인 추석(秋夕)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 위만 같아라 는 속담처럼 글자 그대로 가을 저녁인 추석은 밝고 빛나는 가을 의 달빛만큼이나 좋은 날이다. 달의 명절로 일컬어지는 추석은 특 히 농촌에서 가장 큰 명절로 여긴다. 오 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 하고 즐거운 놀이로 밤낮을 지내며, 이 날처럼 잘 먹고 잘 입고 놀고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소원하 는 것이다. 이러한 추석을 기념하기 위해 만날 제 가 창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봉전 설을 바탕으로 만남과 그리움을 주 제로 한 민속테마 축제인 만날제는 1892년에 시작해 20년 넘게 유지되 고 있는 창원의 독특한 민속축제이다. 마산 지역에서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 가 반보기를 하는 장소로 유명한 만날 고개에서 만남의 장과 대화, 낭만, 흥 취, 삶의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에게 명절 축제의 즐거움 을 전한다. 만날제향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만날 제는 축제를 대표하는 국악뮤지컬 공연 모녀상봉지곡 과 함께 연날리기와 널 뛰기, 투호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 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민요경창대회, 한복맵시자랑 대회, 허수아비 축제, 시민 노래부르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있어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예향과 시정의 도시 창원의 전통 예술혼을 느 낄 수 있다. 또한 만날제가 열리는 마산합포구의 만날고개 일원에는 만남을 주제로 하는 3만평 규모의 테마공원도 조성하고 있 으니, 이번 추석에는 만날제에 참가해 만남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김태완 수습기자 beeorigi@ 양수현 기자 susushushu@ 설국열차 사진 : 출처 - Naver 과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화 해 운대 가 보여준 거대 지진 해일은 지구 온난화가 내린 심판이었다. 대한 손실로 국가 부 증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한다. - 어렸을 적 순수한 마음으로... - 지구 온난화란? 현재 세계 각 국가들이 문제로 삼고 있는 지구 온난화는 지표 부근의 기온 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뜻한 다. 흔히들 지구 온난화라고 하면 단순 히 기온이 상승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 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생태계에 끼 치는 영향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지구 온난화가 초래하는 현상의 예로 전년도 에 비해 바다에 해파리가 더 많아짐과 이른 시기에 나타남을 들 수 있다. 또 한 바다의 수온상승으로 인해 어류들 이 잡히지 않아 어부들의 손해가 만만 치 않다고 한다. 그 밖에도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극심한 날씨 차이와 현재 2013년 장마기간이 1973년 이후로 가장 길다는 사실도 지구 온난화의 결 - 이대로 둔다면 큰일! 교토프로토콜이라 불리는 교토의정 서는 1997년 12월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인 기후변화의 구체 적 이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한 협약이다. 하지 만 우리는 감축 목표치가 어느 수준인 지 아직까지도 알지 못하며 지구 온난 화에 대한 깊은 걱정과 우려 없이 살아 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부간기후 변화위원회(IPCC)와 기상청, 통계청, 서울시의 기상 사망 관련 자료를 분석 한 결과에 따라 2050년 서울 폭염 사 망자가 최다 3700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그대로 들어맞을 것이다. 더불 어 연간 최대 약 1900억 원이라는 막

8 8 기획1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비리킹 전두환 비리공화국 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전두환 정권 의 비리 규모는 거대했다. 전 전 대통령의 형 기환씨, 사촌형 순환씨, 사촌동생 우환씨는 각각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운영권 강탈과 골프장 허가를 미끼로 한 금 품수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동생 경환 씨는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회장으로 재직한 당시 76 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에는 전두환 대 통령의 두 아들도 비자금 은닉 의혹에 말려 소환 조 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재임중 통치자금 명목으로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2205억원을 추징당했으나, 현재 1672억원에 대해서는 자신의 통장 잔고가 26만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과 함께 납부를 거부하고 있 다. 그럼에도 골프필드를 유유히 돌아다니며 손녀의 호화 결혼식을 도우는 등 호희호식하고 있다. 장르가 어떤 것이든 역시 원조가 최강이다. 들리는 말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리 금액은 전세계 대통 령 비리 금액 중 1위라는 소문이... 대.다.나.다. 개봉박두 사상 최강,최악의 도둑들이 온다! 2인자 노태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처사촌인 박철언씨가 슬롯머신 업자로부터 금품 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영삼 정권 때 구속됐다. 또 딸 소영씨는 1990년 외화 밀 반출 혐의와 인사 청략 대가로 귀금속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원조의 뜻을 이어 받아서 그런걸까? 노태우 전 대통 령도 또한 재임 기간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 징금 2629억원을 판결 받았으나 이중 231억원을 내지 않고 있다. 밀린 추징금을 완납하기 위해 동생 재우씨가 150억 원을 그리고 남은 80억원을 옛 사돈인 신명수 전 동 방그룹 회장이 내기로 돼있었지만, 신 전 회장의 대납 거부로 완납에 대한 꿈은 멀어졌다. 그래도 통장 잔고가 없다는 둥의 말도 안되는 변명 을 늘어놓으며 추징금 납부를 거부하지 않아서 다행 이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역시 원조는 따라갈 수 없 다. 이상 2인자의 슬픈 이야기였다. 똥파리 김영삼 군사정권이 끝나고 문민정부를 열며 친인척 정치 금지 원칙을 세워 기대를 모았던 김영삼 전 대통령 은 무려 대통령 재임 중 아들이 구속되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세웠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친인척 수십명을 불러 모아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돈 싸들고 접근하는 똥 파리들을 조심해라. 단돈 100만원만 받아도 구속시 킬 것이다. 하지만 결국 똥파리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아들이 구속됐다. 차남 현철씨는 유명 기업인들 로부터 이권 청탁과 함께 금품 30억 여원을 받은 혐 의로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 구속되기는 이 때가 처음이었고, 그만큼 국민들의 충격은 컸다고 한 다. 또 사촌 처남 손성훈씨는 덕산그룹 관계자로부터 광 주 조선대 운영권을 되찾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 억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이 일어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 까? 아... 파리채라도 손에 쥐어줄걸... 홍삼 김대중 고( 故 )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 당시 대통령 친인척 부당행위 금지법 을 공약으로 내걸며 친 가는 8촌, 외가는 4촌까지 법의 관리 하에 두 었다. 하지만 어디선가 홍삼냄새를 맡은 홍삼 킬러들이 아~싸 홍삼! everybody 홍삼! 하며 나타났다. 그 결과 고( 故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임기 말, 홍삼 트리오 라 불린 세 아들 모두 비 리에 연루됐다. 구속되진 않았지만 이용호,진승 현 게이트 사건에 연루돼 신뢰를 잃고 도덕성에 흠집이 난 장남 홍일씨. 그리고 차남 홍업씨와 삼남 홍걸씨는 이권 청탁 등의 대가로 수십억원 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사건을 조사했던 경찰들이나 그 관계자들 사이에서 술자리가 있으면 이 게임이 유행했다 고 한다. 아~싸 니! 아~싸 홍삼! everybody 홍삼! 부엉이 노무현 고( 故 )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산하에 대통령 친인척을 감시하는 특별 감찰반을 설치 했고,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청렴하다고 평가받 던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그 역시 친인척 비리에 서 자유롭지 못했다. 봉하대군 으로 불리던 형 건평씨가 세종증권 인수 청탁 대가로 세종캐피탈 홍기옥사장에게 2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정권이 바뀐 뒤 구속 됐다. 또 처남 민경찬씨가 청와대 청탁을 빙자해 금 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부인 권양숙 여사가 비리 사건에 연루되 자 고( 故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직접 여러번의 검 찰 소환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자살을 선 택한다. 대통령을 역임했던 사람이 자살을 한 것에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국밥 이명박 세계적으로 경제가 불황이었고 북한과의 문제 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던 정권 말, 이명 박 전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비리에 대한 우려 가 나왔다. 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측근 및 친인 척들의 비리 의혹이 터져나왔다.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은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 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 촌오빠인 재홍씨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사촌언니 옥희씨도 국회의원 공천 대가로 30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BBK사건 4 대강사업 관련 루머 등 수많은 비리 사건에 연 루되어 이전 정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했 다. 정보화시대에 2MB는 역시 너무 적은 용량인가 보다. GB나 TB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듯하다. 김창훈 기자 ckdgn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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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졸업특집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사설 숨은 이야기 찾기 통합 창원시 공공건축물의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집행 아파트 건축물의 경우 주택법에 따라 준공부터 철 거까지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하여 유지 관리함으로 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타 도시 의 경우 2012년부터 아파트 시설물 생애주기 관리 를 위하여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2014년까지 단계 별로 유지관리체계를 구축하려고 추진 중이다. 그 러나 일반적으로 초 중 고 학교, 시청, 구청, 동사 무소, 체육시설 등의 공공건축물은 계획에 따라 예 방적으로 공공 건축물을 유지 관리하기보다는 파 손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에 사후 조치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장기수선계획이 부정확하고 계획에 따른 집행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예컨대, 학교건축물의 경우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시설 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의 학교건축물의 유지 관리는 다소 불합리한 예산 배분과 비전문가로 구 성된 관리자를 중심으로 학교건축물의 유지관리가 되고 있다. 학교건축물의 유지관리 예산은 학교 기 본운영비 등에 포함되는 소규모 유지관리비나 위탁 관리를 위한 예산과 대규모 시설보수 공사와 같은 특별 재정수요에 따라 별도의 절차에 따라 배부되 는 목적사업비 예산으로 구분된다. 학교 기본운영 비는 경상운영비, 통합교부사업비, 통합인건비로 편 성되는데 학교건축물의 유지관리 예산은 경상운영 비에 해당된다. 경상운영비 중에서 건물유지관리비 는 단위학교의 실정에 따라 형편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하는 경비로 건축년도가 경과되고 냉난방 시설 등이 완비되면서 사용 유지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공공건축물의 유 지관리비용을 취합하고 분석하여 예산 수립, 배정,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공공건축물의 유지관리비 예산 수립, 배정, 관리의 기저 정보인 수선 정보는 공공건축물의 특징을 고 려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 등의 국가들은 100년이 지나도 건물 형태를 유지하여 고유 건축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건축물의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공공건 축물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철저한 계획이 수반되어 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공공 건축물은 수선 정보가 전무하여 장기수선계획이 부 정확할 수밖에 없고 부정확한 계획으로 정확한 유 지관리를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따라서 통합된 창 원시의 공공건축물을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공공건 축물의 특성에 맞는 유지관리 정보를 구축하고 구 축된 정보에 기반하여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하고 집 행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향후 유사한 공공건축물 을 신축할 경우에 생애주기비용 산정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으로 유지관 리하여 공공건축물의 수명연장, 안전성, 쾌적성을 확보하고 자원 절감을 통한 공공 건축물을 후대에 보존 전승하여야 할 것이다. 류한국/공대 건축공학과 교수 사진 보내주는 당신에게 치얼스-잔든건 (배우 44세) 창원대신문! 이번 학기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용~ <숨은 이야기 찾기>는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의미 있는 사진을 투고받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주제에 맞는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진설명을 changwon.ac.kr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호 사진주제는 "추석"입니다. (11면에 이어서) 식품영양학과 정다은 송 려 허 신 통계학과 강현호 허보학 강미라 신선아 전유진 미생물학과 김광태 이소연 김가혜 아동가족학과 원혜인 장윤정 보건의과학과 정상화 구보은 김동석 백승남 안성민 차은창 김보미 수학과 하준현 박수빈 이수경 모교 체육학과 김성재 김대현 김완엽 김춘택 유영일 최수환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과 박정근 곽민준 박철홍 양경호 유신재 이지훈 한영진 나상현 이아름 한승진 정지훈 환경공학과 서영준 김병석 옥희영 임예슬 정민정 화공시스템공학과 구도영 김주은 김혁창 박주현 신재진 박상우 박정희 김재홍 백준호 김소영 강아영 김민지 성지혜 장세미 성은숙 토목공학과 송창훈 이상호 이현빈 민부기 송인근 조 광 조현진 지최고 형덕범 권기연 김상진 김세영 이준호 권동영 정보통신공학과 강현철 김정학 김태원 이효규 박진영 이우용 김양현 고현재 컴퓨터공학과 김광수 김중한 윤정희 이용호 최준혁 박재만 이효동 최준호 최지성 김재현 김종석 박태호 권은정 기연주 김상민 배수민 이상미 이승현 제어계측공학과 호규진 건축공학과 김유성 김준혁 이광호 우기택 조현욱 김수언 홍지혁 김여진 건축학과 강정은 금속신소재공학 권병현 변근영 조선해양공학과 황현지 박정은 최옥영 한맹맹 예술대학 음악과 김유정 미술학과 강동엽 임둘 정다혜 김지은 박성미 박수영 산업디자인학과 최은해 김재현 신지헤 장은영 옥화진 이경아 이희경 왕소혜 강민지 송원미 무용학과 김순철 이민정 주언진 강한경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 성상환 곽래훈 김동립 김문식 권한샘 김동열 박재원 성룡 손현경 홍동혁 강준구 권용현 김지훈 김효진 안창우 윤종현 이상련 이상욱 이준호 임상민 전진구 조장운 채훈기 홍진원 김푸른 안민주 안정민 이학성 임채민 홍종훈 김종민 정유진 김호용 김성천 조민경 이보영 이규봉 이미소 신소재공학부 박성진 손기천 김정한 김찬영 이병익 임석묵 김경률 김진우 박정욱 박준형 손희창 정경수 정재웅 김민수 김우기 김성재 김지현 안기원 이가영 장진경 정명근 정영승 박영준 박성종 전기공학과 최명열 정진욱 안기섭 염기훈 오정훈 이왕희 어영호 서수란 장국봉 전자공학과 강동엽 김태목 김동우 배묘걸 조창진 오세영 유승길 이상빈 이상우 정진규 최진우 김지훈 임철환 정일웅 김성애 김성현 손효승 박래언 제어계측공학과 반용혁 정명철 김강태 김진엽 김홍수 김희태 박준성 박기웅 김진용 김명석 진영훈 / 끝

11 제561호 2013년 9월 2일 월요일 졸업특집 학년도 후기 석 박사 및 학사 학위 수여자 명단 박사학위 수여자 교육학박사 김정민 변명연 장 립 박애영 양 송 이채원 강유진 법학박사 김영규 박근대 경영학박사 반일용 김재수 원춘림 설성군 남동호 경제학박사 왕송도 양재부 체육학박사 이인호 공학박사 황구주 이승호 배원식 홍진표 오진영 황유진 이재기 박철수 김종근 김려연 이정석 석사학위 수여자 대학원 문학석사 임수록 서열에르덴 엔크타반 박정아 류선화 교육학석사 이영애 정영숙 주성희 박선정 장정륜 법학석사 김민수 중국학석사 김주희 경영학석사 박재진 정리화 경제학석사 정영훈 왕의혜 풍려평 이학석사 이미숙 송국 공학석사 조준호 조형돈 허세림 황철민 김상명 박중식 천동근 음악학석사 백혜정 조유리 김소현 김하리 윤선아 미술학석사 이노우에 리에 이미혜 김상은 안혜정 이정희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강민희 박찬혜 김윤수 김명한 유동주 권지선 김령태 김민영 김형철 박남현 안유성 옥창배 이정면 임왕건 장규삼 한나영 류해석 국제학석사 김현주 조정미 장기정 정봉화 법학석사 김종현 노영동 손진현 이병규 변철호 오경연 경영학석사 정문일 김성은 신상조 양성봉 산업대학원 공학석사 박현민 손종남 허종대 황재덕 남형종 김홍준 김진탁 김동국 박진룡 전철효 정선훈 문성준 유기암 김용준 홍미 박규영 고명석 김영환 김웅배 류항택 박문성 박세원 이헌무 조홍영 최영환 이상준 정철채 최 민 김봉군 김정훈 김은연 서현영 이재광 조현상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강미나 곽순정 박영란 이민경 이연희 신미선 이혜은 강미정 권지혜 김가영 김나라 김마리아 김성옥 김소라 김행자 안미희 엄금자 오은정 이경리 이은주 이정숙 최미숙 최유라 강민희 김성숙 김성진 김지은 박상희 송지윤 윤경자 이민정 이점자 이진미 임재숙 장세희 조재기 조주희 하금옥 허미정 윤효정 이두나 하재은 강숙정 김리경 김민서 김요조 김정훈 이미숙 이현진 장도진 주지훈 박지연 서권수 김민순 박기명 손동아 윤제환 이지훈 정희정 박성조 정민경 조재민 김보라 이하나 정회경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신범석 강창구 권동율 김규한 김성원 김미숙 김성완 김종태 김희정 김힘참 노주실 문정근 박미령 박상환 박선정 박위정 변기석 송미숙 송해복 윤성진 이명희 이상훈 이영호 이희철 전상준 전진호 정동석 정옥연 정태윤 조성룡 조옥래 진병문 진재성 최두환 최창호 추광옥 허 혁 황주영 금남휘 김문조 김정아 윤수진 윤정희 김강우 김영재 김은주 정세헌 정태룡 김영활 방이식 김영동 김현식 경제학석사 윤호영 송우영 신영현 장창문 하성훈 이현도 원지호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학석사 국민수 김기일 김진화 김현민 류주희 박덕심 박성호 박현주 서치화 이경애 이상헌 임성숙 정영숙 최영숙 허희란 그린에너지대학원 공학석사 박천진 곽두식 박종국 안목근 박선미 정종성 김혜정 최영석 신혜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박난주 송만자 이수미 장춘선 김경열 김정희 박선이 손현옥 오미영 이규호 정연희 정혜진 차은숙 학사학위 수여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윤수연 임보람 하사라 김덕진 김미선 박해리 임소희 왕 로 영어영문학과 정성훈 송보배 윤은혜 이헤란 유요종 독어독문학과 오진만 하종일 김믿음 이은진 황희선 최인근 불어불문학과 김은별 남효주 이현주 김민정 신규진 이슬기 추양희 사학과 김용수 황유미 안효진 유희전 윤상훈 일어일문학과 우희원 김효빈 박진아 이아름 하소라 이채원 특수교육학과 이언주 김소영 진희정 철학과 김관대 최유연 김나영 김광민 김선주 최성대 유아교육과 서성영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남궁민 장근배 정성원 서진우 김새봄 백유진 윤소라 한주현 행정학과 강문승 신용현 하나영 여양모 곽은희 국제관계학과 성호길 김지훈 이민호 이주성 오명원 공새미 김정선 김지영 박미라 박혜진 서정호 안민진 이수정 정소정 홍수경 조유진 손가가 사회학과 이경용 이상호 허윤미 마성은 송연희 정하나 추하늘 황지성 중국학과 신보경 김지만 이송희 강수진 김재경 박유진 임선주 최수현 한민지 김보경 김상미 신문방송학과 지원형 김민음 옥다빈 조민정 박경은 신가희 양 홍 행정학과 최상호 김수연 임강민 이용희 이태유 한증경 경상대학 경제학과 김준현 이재인 김성엽 황슬우 권순용 김기진 정연목 조택래 소원섭 정민지 정은지 김효정 박수지 손헤수 옥가윤 이영경 차소은 천하영 최새롬 허정미 신재욱 이수연 이정선 최예지 우효정 경영학과 김성현 박동현 정홍균 유상훈 김현수 이창근 박경진 박상형 서은영 유상완 서정훈 김이랑 정혜미 차윤정 김다영 서민지 송혜민 이유빈 팽형경 서의봉 송탁헌 유미나 김동균 회계학과 김기한 김화성 공영태 조재현 최고봉 조현조 김혜진 송민욱 안종제 조유경 황수영 국제무역학과 김진룡 김대현 김재성 민남진 조형종 김호찬 김동욱 정은주 정순우 김솔지 배채원 빈보연 장새롬 정은영 한혜란 양예빈 이보미 김송은 이경선 고 정 무남정 유혜분 이 용 장신경 장 견 조서서 최 영 수 신 두르칼로 올가 박새한 이 안 주 양 왕설근 세무학과 김성환 김수민 박수현 이호길 이동관 허영재 오연아 윤선미 노희정 황현애 김가희 조제경 권선혜 김효석 금융보험학과 권순국 김지훈 남다정 우현진 이상선 장수정 최보람 최지민 장 암 김영선 정가영 악혁택 국제무역학과 서민수 최용수 정아람 김민지 권해민 박경찬 김수영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정일혁 화학과 김정호 김예진 생물학과 하지훈 이송이 권희선 안혜리 김민영 윤유원 정혜경 의류학과 이경민 손지수 윤지선 길 가 (10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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