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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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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세의료원소식 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NEWS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3일, 병원3층강당에서 증축 리모델 링 봉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우제창 국회의원, 박상진 용인시 의사회 장, 이종재 용인시의회장, 신재춘 경기도의원 등 외빈들과 박창일 의료원장, 조재국 교목실장, 정문 규 치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 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병원관계자등100여 명이참 석했다. 송우용 원목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식은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 원장의 경과보고, 박창일 의료원 장의 봉헌사, 우제창 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날 봉헌사 에서 다른 수도권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용인시를 위해 하 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립 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세의료 원의 미션을 잊지 말아 달라 고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제창 의원도 축사를 통해, 성 경속겨자씨의 비유를 들며 작은 병원에서 시작한 용인세브란스병 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병 원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주변 인구증가와 의료기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지난해 이사회 및 용인시의 인가를 얻어 12월부터 증개축 공사를 시작했으 며 지난달말공사를 완료했다. 이 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 혈관촬영실, 강 당, 교수연구동 을 신설하고 전공의실, 치과 종합클리닉, 산 부인과 외래 등을 확장했다. 또한 응급실도 리모델링을통 해 독립진료구 역을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또한 병상도 126병상으로 14병상이 증가했고, 연면적 도 1983년 개원 당시 1,442m²에 불과했으나 1992년 1차 증축과 이번의 증축및개축으로총9,920m²로늘 어났다. 박진오 병원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병실 부족문제에도 도움이 됐고, 필요한 검사실및클리닉등 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 로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뉴 연세치과 네트워크 류성용 대표 원장 등 동문들이 연아 사랑 한구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치과대 학 발전기부금 1억원을 약정했다. 류성용 원장 등 동문6 명은 지난 9일 정문규치 과대학장과 함께 박창일 의료원장을 방문해1억원을 약정 했고 박창일 의료원장은 감사패 를 전달했다. 류성용 원장은 개원하면서모 교의 도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 을 갖고 있었다 라고 말했고, 박창 일 의료원장은 이러한 동문들의 기부가 의료원에 큰 도움이 된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브란스병원의학교 2회 졸 업생이자 몽골에서 독립운동 가로 활동했던 대암 이태준 선생의 기념관이 새롭게 태어 났다. 의료원과 보훈처는3일몽골 울란바타르시 내 전승탑 부근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공원에서이 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 해새로이 기념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민걸 의료선교 센터 소장과 정일주몽골 대 사, 정재정 동북아 역사재단이 사장, 몽골 자연환경부 고위관 리등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 했다. 기존의 기념관은 2006년 8월 에 세워져 몽골의 이동식 집인 게르(Ger)안에 꾸며졌었다. 하 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돼 2009년에 의료원과 보 훈처가 25,000달러씩 제공해 관을 만들었다. 기념관 내에는 대암 이태준 선생의 소개부터 도산 안창호 와의 관계, 의사의 길을 택한 후 중국과 몽골에서의 독립운 동과 동의의국 을 세워 인술 을 펼친 활동 등에 대해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부 의 건국 훈장 추서와 이태준기 념 사업회에 대한 소개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의료원과 의과대학 총 동창회는 1994년 7월 몽골연 세친선병원을 건립하면서이 태준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몽골 정부로 부 터약6,611m2의 부지를 무상으 로 제공 받아 2000년 7월 기념 비를, 2001년 7월에 기념공원 을 개원했다. 공원에는 이태준 선생의 가묘, 기념비, 한국전 통 양식의 팔각정, 산책로 등이 견고한 통나무로8각형의 기념 꾸며져 있다. 한동관 명 함께 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한 예교수가 동관 이사는 지난달 17일부터법 최근 열린 인 이사직을 수행하기 시작했으 연세대 법 며, 임기는 4년이다. 인 이사회 한편, 소화춘 목사는 기독교대 에서 소화 한감리회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춘 목사와

송우용 원목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식은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 원장의 경과보고, 박창일 의료원 장의 봉헌사, 우제창 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 2 세브란스병원은 총23명의 모범 교직원및협력업체 직원을 선정 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싱 가포르 의료기관 견학을 실시했 다.견학팀은 싱가포르 국립대학병 원과 창이종합병원(Changi General Hospital)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은 881병 상 규모의 싱가포르 유일의 국립대 학병원으로 2004년에 JCI 인증을 받고 2007년에 재인증을 받았다. 창이종합병원은 790병상 규모로 2005년에 JCI 인증과 2008년에재 인증 경험이 있는 병원이다. 이번 해외견학을 다녀온 직원들 은 병원정책 참여도, 손씻기및감 염관리, 친절 추천 건수, 내부 고객 칭찬, 의무기록완성률, CQI 참여 등 여러 평가 요소를 고려해 병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선정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 터(소장 김지홍)는 3일 본관 대강 당에서 협력병원 관계자 250여 명 을 초청해 기구소독관련 감염관 리 를 주제로 제2차 협력병원직 원을 위한 교육 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조난형 간호사(감염 관리실)는 기구소독의 중요성과 소 독제의 특성, 특수한 경우의 소독 등 실제 병원에서 일어날수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교육했다. 강의후진료협력센터는 1, 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한 79명에게수 료증을 전달했다. 치과대학병원 치과위생사회는9 일 치아의 날 을 맞아 병원2층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다 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치과위생사회는 내원객과 교직 원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통해올 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했고, 어 린이들에게는 교육 후 치아 건강 홍보 스티커를 배포했다. 또, 일반인들에게 치아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교육, 홍보 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의 포스터 도 전시했다. 한편, 6월 9일 치아의날 은여 섯살(6)에 영구치(9)가 난다는의 미와 앞니에서 여섯 번째 있는영 구치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건 복지가족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가 제정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 스병원 하영일 환자에게 신장을 병원의4가족이 가족과 타인을 기증했다. 위해 사랑을 베풀었다. 김순일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지난달 12일 세브란스병원의3 센터 소장과 주만기 강남세브란 쌍 부부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스병원 교수는 세브란스병원과 한 쌍의 부자등총4가족이 연결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계해교 된 4각 릴레이 형식의 신장 교 환이식을 진행한첫케이스 이기 환이식 수술이 성공리에 시행됐 에 더더욱 의미가 깊다 면서 향 다. 후 많은 이식수술이 성사될 수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하영일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 자는 아들과 혈액형이, 세브란스 시키겠다 고 다짐했다. 병원의A부부는 조직적합항원 교환이식 프로그램은 가족 간 이, B부부는 혈액형이, C부부는 이식적합성이 맞지 않아 뇌사자 조직적합항원이 맞지 않아 교환 장기이식만을 기다려야 환자들 이식이 성사되기만을 기다리고 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장 있었다. 기 기증자와 수여자 간혈액형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4가족 및 적합성이 다르거나 림프구교 간 교환이식이 성사됐고, 세브란 차검사상 양성판정으로 이식이 스병원에서는 의대 김순일, 김유 불가능하게 된경우, 같은 처지 선 교수(외과학)가, 강남세브란 의 이식대기자 가족 또는 타의 스병원에서는 주만기 교수(외과) 료기관에 등록된 이식대기자 정 가 수술을 집도했다. 보와 대조해 이식을 연결하는방 하영일 환자의 아들은A부부의 식으로 진행된다. 남편에게, A부부의 아내는 B부 한편, 2009년 104례의 신장 이 부의 남편에게 신장을 기증했다. 식중14례가, 올해 1월부터 5월 B부부의 아내는C부부의 남편에 말까지 49례 중 9례가 교환이식 게, C부부의 아내는 강남세브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리히법) 응급처 치법을 실시했다. 응급처치를 실시 하기를 30여 초. 먹 은 음식이 구강 밖 으로 나오면서 다 행히 위급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전병철 파트장은 30초 정도 지나면 서 죽음이 다가 왔 다는 것을 느꼈다 며 생명을 구해준 세브란스병원이 전 직원을 대 김주호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 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한 심폐 한다 고 말했다. 소생술(CPR) 교육 중응급상황 김주호 직원은 응급처치를 하 처치 교육이 위기에 처한 동료의 면서 제발 살아 달라 라는 마음 생명을 구했다. 으로 실시했다 며 응급상황에 최근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서 동료를 구한 후에는 나자신 치료파트에 근무 중인 전병철 파 도 다시 살아난 느낌이었다 고 트장과 김주호 직원등동료들은 말했다. 오후 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또, 동료에게 응급처리를 실시 간식을 먹고 있었다. 할 수 있게 응급처치 교육을 받 그런데 전병철 파트장이 먹은 게해준기관에 감사한다 고 말 떡이 기도를 막아 호흡이 불가능 했다. 한 위급상황이 발생했다. 전병철 한편, 2006년 4월부터 최근까 파트장은 바로 옆에 있던 김주호 지 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술 교 직원에게 손짓으로 도움을 요청 육훈련센터에서 교육을 받은교 했고, 김주호 직원은 위급상황임 육생은 16,000여 명에 이른다. 을 직감하고 바로 복부밀치기(하 의료원이 올해3월한국국제협 등이 10여 명의 교직원들이 공동 력단(KOICA)와 개발도상국 의료 참여한다. 분야 지원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의료원은 KOICA의 전염병 관련 MOU를 체결(의료원소식 제627 의료기자재 지원시효율적 운용 호 2면)한 후, 지난달 24일 첫 협력 을 위한 자문을 하며, 한국과 우즈 보건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전 베키스탄의 전염병 연구기관이 염병관리 역량 강화사업 을 계약 연계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전염 했다. 병진단 메뉴얼을 제작한다. 또, 현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 지 세미나 등을 통해 현지의 실무 켄트 등 4개 주( 州 )의 전염병 진단 급 의료인력의 전염병 진단 역량 및 치료능력 향상을 통해 전염병 강화에도 주력한다.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한편, 의료원은 17일부터 26일 으로, 지난달부터 내년1월까지8 까지 현지의 보건위생역학센터 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및 전염병 전문병원 등에 1차로 오희철 보건대학원장을 사업책 오희철 원장, 신전수 교수등전문 임자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의대 가를 파견해 사업관계기관 방문, 김준명 교수(내과학), 신전수 교수 전염병 관련 서베이, 국내초청연 (미생물학), 용동은 교수(진단검사 수및현지 워크숍 준비 등에 대해 의학), 신명헌 교수(환경의생물학) 사전 협의한다. 따라 개량된 성능의 4D CT 시뮬레이터로 교체하 고 지난달 26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4D CT 시뮬레이터는 기존 CT 시뮬레이터와는 달리 호 흡에 따른 장기의 움직임 암센터(원장 정현철)가 4D CT 및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시뮬레이터를 새로 도입하고 지 할수있어 치료의 정밀도를 더 난달 28일 봉헌식을 가졌다. 높일 수있다. 따라서 향후 폐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CT 시 및 간암 등 움직이는 장기에서 발 뮬레이터를 도입해 매년 2,800여 생한 종양의 호흡동조 방사선치 건의 CT 시뮬레이션을 시행해온 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 암센터는 기존 장비의 노후 등에 대된다. 교수, 이 철 세브란스병 원장 등100여 명이 참 석했다. 세브란스병원 엔젤스 클럽은 앞으로월2회의 봉사활동및특수어린이 대잔치 참여, 년 1회 후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은 심신장 원행사, 기금 마련 바자회 등의자 애아동을 위한 봉사단체인 국제 체 활동과 키비탄 본부의 활동에 키비탄 한국본부 산하에 세브란 동참할 계획이다. 스병원 엔젤스 클럽을 창립하고 한편, 키비탄은 심신장애아동을 지난 13일 총회를 가졌다. 위한 국제 봉사단체로 국내에는 종합관 331호에서 열린 창립총 45개 클럽이각지역에서 활동하 회에는 엔젤스 클럽 회장을 맡은 고 있으며 국제 키비탄 한국본부 박영우 간호담당부원장과 국제 는 1974년 주한 유엔군 사령관스 키비탄 한국본부 총재를 맡고있 틸웰 장군에 의해 서울클럽이창 는 박창일 의료원장, 국제 키비탄 설되면서 활동이 시작됐다. 아시아지역 이사인 신정순 명예

이번 해외견학을 다녀온 직원들 은 병원정책 참여도, 손씻기및감 염관리, 친절 추천 건수, 내부 고객 칭찬, 의무기록완성률, CQI 참여 등 여러 평가 요소를 고려해 병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선정 됐다.

3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3 받는 당신의 기쁨보다 주는 나의 기쁨이 더 큽니다 연세해맑은치과 네트워크의 치과대학 졸), 장혜숙(98년졸), 한수연(2000년졸), 동문8명이1일치과대학병원 발전기부금 전재민(02년졸), 김동춘(03년졸) 치대동문 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교가 더욱발 이번 기부에는 김석현(94년졸), 임선아 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고 밝혔다. (95년졸), 오병훈(96년졸), 구본진(97년 기부했다. 김영일 대표는 지난9일부 인과 함께 이철세브란스병원장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의대 한광협 교수(내과학)의 환자인 김영일 대표는 간암 클리닉의 발전 을 위한 좋은 기회를 알게돼 기부를 결심했다 라면서 간암 클리닉에서 앞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해 많은 환 써보테크티에스(주) 김영일 대표가 간암 자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라고 기 전문클리닉 발전기부금으로 3,000만원을 부 이유를 밝혔다. 이병원 발전기부금으로 1,000만원을기 부했다. 조형익 씨는 김동수 어린이병원장을 방 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산부인과 권자 영 교수님과 소아청소년과 박국인 교수님 의 진료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병원의 발전 을 기원한다 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김동수 어린이병원장은 고귀한 기부에 현재 NICU에서 치료 중인 조민준 아기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소중히 의 보호자 조형익 씨가 지난달 25일 어린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영준 치대 동문(84년졸)이 지난달 는 장영준 동문은 모교에 항상 감사하 20일 연아사랑 한구좌 갖기 운동의 일환 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 마음을 전 으로 치과대학 발전기부금 1,000만원을 하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한다 라고 기부 기부했다. 이유를 밝혔다. 현재 21세기 치과병원 대표를 맡고 있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에 많은 도움을 준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심장혈관병원 건축기부금으로 1,000만원 전한다 며 심장혈관병원이 내 외형적 을 기부했다. 으로 더욱 발전하길 희망한다 고 기부이 의료원 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김 유를 말했다. 부회장은 정남식 학장등평소 건강 유지

의대 한광협 교수(내과학)의 환자인 김영일 대표는 간암 클리닉의 발전 을 위한 좋은 기회를 알게돼 기부를 결심했다 라면서 간암 클리닉에서 앞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해 많은 환 써보테크티에스(주) 김영일 대표가 간암 자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라고 기 전문클리닉 발전기부금으로 3,000만원을 부 이유를 밝혔다.

4 4 건, 31.4%) 수술 건수가 으뜸을 차지 했으며, 자궁암 수술(66건)과 신장 암(38건) 및 간암(30건) 수술이그뒤 를 이었다. 또한, 폐암과 식도암, 그리고 갑상 선암 분야에서도 다빈치 로봇수술 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적용범위 를 보여줬다.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국내두번째로 로봇 정병하 교수는 세계 미세침습 로봇학술 수술기 다빈치를 도입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분 금메달을 획득하는 이 만 3년여 만에 수술 500례를 기록했다. 등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우수성이 날이 갈수 강남세브란스 다빈치 로봇 수술팀은 2007 록 인정받고 있다 라며 국내 최초로 다빈 년5월가동 이후 지난9일의대 정병하 교수 치 로봇수술을 폐암에 적용해 새로운 분야 (강남 비뇨기과)가 전립선암 절제술을 시행 에 대한 활용범위를 확대시키고 보다 안전 함으로써 500례를 달성했다. 하면서도 편리한 치료방법으로 환자들에게 다빈치 로봇 수술 500례 활용사례를 살펴 다가서겠다 라고 밝혔다. 보면 대장암(159건, 31.8%)과 전립선암(157 세브란스병원 피험자보호센터(HPC)는 지난달 16일 종합관 337호에서 임상연구 진행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임상시험 관리기준(GCP)과 연구 과제 준비 절차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상연구에 새롭게 참여하게될신진연 구자및임상연구 준비 가이드라인을배 우고 싶은 연구자등80여 명이 참석한워 크숍에서는 임상 연구의 기본이 되는 연 구계획서, 피험자 설명문 및동의서 준비 를 중점으로 다뤘다. 연구심의위원회(IRB) 총무간사를 맡고 있는 의대 김진석 교수(내과학)는 기본적 인 임상시험관리기준 교육에 대해, 의대 송기준 교수(의학통계학)는 통계관련임 상연구 계획 시주의해야 되는 사항에 대 해 강의했다. 의대 김창오 교수(내과학)는 심의 의뢰 서 작성법 등연구심의위원회 서류 작성 에 대해, 의대 구본녀 교수(마취통증의학) 는 동의서 작성법등동의 취득 절차에대 해 강의했다. 박민수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 은 임상연구시피험자의 권리, 안전과 의학적으로 유용한 임상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양질의 임상연구는 필수적 이라고 워크숍 개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피험자보호센터는 매월 2회연구 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관리기준 정규교 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워크숍은 상 하 반기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전공 의, 전임의, 임상연구간호사, 간호사, 방사 선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의 분야별 교육 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 요시하루 교수등대장암의 역학자, 내 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외과 등국 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은 대장암의 발생빈도, 위험인자, 진단, 치료 등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자 리를 가졌다. 특히 대장암의 항암약물치료및조기암의 세브란스병원 대장암 클리닉과 의대 외과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복강경및 학교실은 지난달 29일 은명대강당에서연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 장점에 대해 세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대장암 치료율 향상을 위한 최적의 접근 한편, 정현철 암센터원장은고민진식명 법 를 주제로한심포지엄에는 국립암센터 예교수를 기념해 첫 번째 세션후 대장암 암역학관리연구부 남병호 박사, 서울의대 예후 예측및선별검사를 위한 분자생물학 혈액종양내과 한세원 교수, 일본 교토 대학 적 지표의 탐구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철세브란스병원장, 소속 부서장등2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나라를 위 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해 감사하고 위 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행사에서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보훈 교직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 다. 이철세브란스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0일 병원장 회의 오늘의 자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않 실에서 보훈 대상 교직원 간담회를 가졌 고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항상 감사의 마음 다. 보훈 대상 교직원 34명 가운데 13명과 을 가져야 한다 라고 말했다. 원 부서별 목표관리제(MBO) 우수 부서에대 암의 치료에 대해, 최기홍 교수(외과학)는 한 시상식도 열렸다. 간절제와 간이식에 대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방사선종양학과가, 우수상은 또한 이광훈 교수(영상의학)는 간암의 새 원무팀과 간호국, 진단검사의학과, 약제팀 등 로운 비수술적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4개 부서가 수상했다. 적정진료관리팀은 JCI 성진실 교수(방사선종양학)는 간암의 방사 인증획득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선 치료에 대해, 최혜진 교수(내과학)는 항암 이후 수상부서 사례발표회에서 신동봉파 약물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김 트장(방사선종양학과)과 최대종 팀장(원무 형미 팀장(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은 암 치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0일 경기도 팀)이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세스와환 시 적절한 영양 섭취에 대해 발표했다. 청평 메종드 발리에서 일반직 관리자 워크숍 자별 맞춤 서비스 개발 및 고객분석을 통한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이 9일 은 강좌 후 김점옥 강사(한국웃음연구소)의 을 개최했다. 상황별 직원 응대법을 발표했다. 명대강당에서 간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간 웃음 을 주제로한강연과 함춘호 씨의음 이날 워크숍에는 조우현 병원장을 비롯해 또한 신증수 적정진료관리실장이 JCI 인증 암, 그리고 희망 나누기 건강강좌를 개최 악회도 함께 열려 환자들에게 즐거움을선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김찬형 정신건 획득 후에 보완해야할 개선과제와 재인증에 했다. 사했다. 강병원장 등 보직자와 강남, 용인, 정신건강 대비한 부서별 준비 일정을 제시했다. 개소 7주년을 맞이해 간암의 진단과 치료 한광협 간암전문클리닉 팀장은 간암은 병원의 파트장급 이상 일반직 관리자 100여 조우현 병원장은 명품병원이 되기 위해서 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이 질환에 비해 정확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하 명이 참석했다. 는 JCI 인증을 통해 구축한 진료및고객서비 번 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400여 명이 다 며 건강강좌를 통해 최신정보도 얻고, 업그레이드 글로벌 명품병원 을 주제로 스 시스템의 유지와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 참석했다. 간암을 극복한 분들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2009년 강남세브란스병 고말했다. 강좌에서 의대 김도영 교수(내과학)는 간 이었다 고 말했다.

등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우수성이 날이 갈수 강남세브란스 다빈치 로봇 수술팀은 2007 록 인정받고 있다 라며 국내 최초로 다빈 년5월가동 이후 지난9일의대 정병하 교수 치 로봇수술을 폐암에 적용해 새로운 분야 (강남 비뇨기과)가 전립선암 절제술을 시행 에 대한 활용범위를 확대시키고 보다 안전 함으로써 500례를 달성했다.

5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5 대암 이 은 이태준 선생은 항일 비밀결사 의료전 고 있으며 이러한 명제가 있기이 골사람이 서울에, 자기 나라가아 태준 선생 단체 신민회의 자매단체 청년학 쟁 이란 제 전 2000년 초반에 이미 존스홉킨 닌 다른 나라에갈필요가 없다. 우 은 항일애 우회에 가입했다. 이태준 선생은 목에서알수 스와의 의료 협력시스템인 국제진 리는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일까? 상 국지사로 1911년 6월 2일 세브란스병원의 있듯이 지금 료의뢰센터가 시도된 바 있었다. 하이 의료특구는 여의도의4배규 조국에서 학교를제2회로 졸업하고 의술개 의 의료 시장 이 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우리 모라고 한다. 2,000Km 업인허장(제92호)을 수여받았다. 은 전쟁을방 병원이 이미 겪어온 길에 대한이 또한 보험사가 부담하는 의료비 나 떨어진 이후 1911년 12월 31일 중국으 불케할만큼 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책을 읽는 비중이 커지면서 의료의 질과 진료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조 로 망명해 남경지역의 기독회의 뜨겁다.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못 동안 본인이 선진국 수준의 병원 비에 대한 통제가 심화되고 병원과 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원 에서 의사로 활동하면서 나라 하면 살아남기 힘들고 살아남았다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에 감동 보험사간 파워게임이 본격화 된다 1883년 11월 경남 함안에서태 의 독립을 위한 계획을 모색했다. 하더라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이 과 감사를 경험하는 기간이었다. 고 한다. 어났으나 1905년 을사늑약으로 그러던중 애국지사 김규식의권 현실이다. 결국 지나온 날에 대한 바른 방향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는 전국민 조국이 반식민지 상태가 되고 유로 1914년 몽골의 고륜(현 울란 강남권 첫 JCI 인증이라는 성과 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미래 의료산 의료보험의 바탕이 우리에게 좋은 1906년 부인을 잃자 상경해 세브 바타르)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를 두고 과연 의료 시장의 세계화 업의 헬스 케어 시장을 선점해야하 결실을 맺기 위해 의료 기관 나름 란스병원 앞에 있던김형제 상회 이태준 선생은 몽골에서 동의 와 의료 관광을 통한 수입의 증가, 는과제가 남은 것 같다. 대로 준비해야할 일들이 있을 것이 에 취직했다. 의국 이라는 병원을 개설해 성병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이모든것 책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국가 다. 진료의 질을 유지하면서 의료 이태준 선생은 1907년 8월 일 퇴치에 앞장섰다. 이후 유명해진 을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는 과연 간, 대륙 간 의료장벽이 무너지면 기회비용을 줄여가는 것, 그 부분 본군에 의한 강제 해산에 맞서전 이태준 선생은 몽골 마지막 왕인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서 엑서더스를 방불케 하는 의료소 전문가는 바로 각자 내가 되어야 투를 벌이다 부상당한 군인들이 보그드칸8세의 어의가 됐으며, 이러한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의 비자들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동아 할 것이다.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는 것 1919년 7월 에르테닌 오치르 라 료전쟁 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 시아를 중심으로 생존을건 의료대 내가 가 본 미국의 케이스매니저 을 목격하고 의사의 길을 택해 는 훈장을 받았다. 었다. 전이 불을 뿜는다는 것이다. 이를 (casemanager)는 입원에서 퇴원 그 1907년 10월 1일 세브란스병원 1921년 이태준 선생은 한인사 책의 내용은긴시간에 걸친 의료 국경 없는 전쟁에 비유하면서 다양 리고 집에서의 요양 환경까지를모 의학교에 입학했다. 회당 주도로 확보한 40만 루블의 시장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 한 MOU 체결과 최첨단 의료단지 두 컨설트 하는 사람이었다. 그 역 1909년 말 이토 히로부미 암살 금괴중 4만 루블을 중국으로운 하고 있었다. 의 조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할 수행을 잘하는 전문가가 절실히 사건으로 체포됐다가 1910년 2 송하던중러시아 군에 의해 생을 IT 기술과 손잡은 u-헬스 분야에 u-헬스, 즉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필요한 상황이 이제 우리 눈앞에 월에 석방된 후 세브란스병원에 마쳤다. 대한 것이그일부인데 이미 의료 가 활성화되면 병원이 아닌 자기 펼쳐진다. 이 다이나믹한 의료전쟁 입원 중이던 안창호의 권유를받 원은 u-severance라는 시스템을 집에서 언제든 검사와 진료를 받게 을 이제 우리 모두 즐길 때라고생 기반으로 원격진료 시스템도 갖추 된다. 더 이상 진료를 받기 위해시 각한다. <18회>

2,000Km 업인허장(제92호)을 수여받았다. 은 전쟁을방 병원이 이미 겪어온 길에 대한이 또한 보험사가 부담하는 의료비 나 떨어진 이후 1911년 12월 31일 중국으 불케할만큼 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책을 읽는 비중이 커지면서 의료의 질과 진료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조 로 망명해 남경지역의 기독회의 뜨겁다.

6 6 를 활성화 하기 위해 열린 개 원 27주년 기념 축제한마당 에는 박창일 의료원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등보직자와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을 비롯한 500여 명의 강남및 용인세브란스 교직원들이 함 께했다. 교직원들 은 소속 부 치과대학 동문회에서는 지난달 29일과 다음날 열린 연세치대 학장배 골프대회에 서에 따라 30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오라 C.C에서 서는 메달리스트에 손흥규 교수(1회)이 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국 제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17일 은명대강 당에서 JCI 재인증을 축하하는 자리를마 련했다. 기념식에서 방동식 부원장은 JCI 재인 증을 획득하기까지 노력한 경과에 대해, 그린팀과 오렌지팀 으로 나눠 열띤 응원 과 다채로 운 게임을 펼쳤으며 동문등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골프대회와 제15회 학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9일에 열린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골프 대회에서 권성환 동문(25회)이 메달리스 트를, 손흥규 교수(1회)이 준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권성환동문(25회)이 올랐다. 기별대항전에서는 졸업동문 20회가 우 승을 차지한 가운데 16회는 준우승을, 14 회는 3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 모인 자선기금 168만원은 장애인 단체 한벗 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대 허지회 교수(신경과학)는 뇌졸중 프 로그램의 질환별 JCI 인증 경과에 대해발 상자를 만들고 쌓아올려 명품병원 이라 는 커다란 문자를 만들어 내는 등화합의 표했다. 이후 응급진료센터 등14곳에 우수부서 상이, 서정민 임상병리사(진단검사의학 과) 등 17명의 교직원에게 우수직원상이 수여됐다. 또한, 공로상은 의대 조병철교 수(내과학) 등 33명의 교직원들이 받았다. 뇌졸중 프로그램의 질환별 JCI 인증 부 문에서는 신경과 등 3곳이 우수부서상을, 이민정 간호사등5명의 교직원이 우수직 원상을 받았다. 의대 차명진 강사(신경과 학) 등 2명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14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강 남지역 최초로 JCI 인증을 획득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개원 27주년을 기념하는 축 제의 장을 마련했다. 교직원 사이의 화합을 도모하고 팀워크 시간을 만들어 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3일지역주민 과 교직원 등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CI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상징탑 제막식 을 가졌다. JCI 인증 과정에서 수고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제막식에는 이철세브란스병원장, 정남식 의대학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김재홍 도곡중학교 장, 서명옥 강남구 보건소장 등강남세브 란스병원 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도 참석 했다. 상징탑은 약2m 높이로 내원하는 환자 및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강남세브란 스병원 본관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1.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 2. 빠른 쾌유를 돕는 최고의 밥상 3. 가슴으로 공감하는 환자의 엄마 아프고 막막할때누군가 따뜻한손내 밀어 길잡이가 되어 준다면 고마운 일일 것이다. 강남세브란스 암전문병원에는 각 과별로 오영자(갑상선암) 임민혜(위 암), 김미경(유방암), 송혜경(대장암), 박 노미(간담췌장암), 김혜원(방사성동위원 소 치료실) 6명의 코디네이터가그역할 을 맡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전문간호사 출신으로 환자가 치료과정과 변화된 삶 에 적응할 수있도록 예진, 교육, 상담, 스케줄 관리 등을 전담한다. 오영자 코 디네이터는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환 자와 함께 하는 의미에서 코디네이터는 환자의 엄마 라고 말한다. 환자가 처음 병원에 와서 만나는 사람 환자에게 알려주어 24시간 언제라도 문 제가 있을 경우 상담이 이뤄지도록 배려 하고 있다. 기존에 유방암과 갑상선암 두과에 있 이 코디네이터입니다. 수술상 던 전문코디네이터는그효과가 입증돼 담부터 식이교육, 타과로 협진 암전문병원 개원과 함께 6명으로 증원됐 의뢰, 수술후사후관리까지, 수 다. 술실만 안 들어갈뿐모든 과정 오영자 코디네이터는 신규 코디네이 을 환자와 같이 하죠. 아무래도 터들에게 환자가 울 때 같이 눈물을 보이 환자분들이 의사들을 어려워하 지 말고 가슴으로 울라고 충고한다 며 고 시간적으로도 제약이 많잖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공감대 형성 아요. 주치의 진료가 없는 날도 이고 그래야만 맞춤간호, 토탈케어가 가 코디네이터는 자유롭게 만날 능하다 고 강조했다. 수 있고, 진료실에서 이뤄질수 고된 하루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없는 말들을 저희를 통해서 얘기하니까 가는 길에 환자들이 수술을 마치고 환하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게 웃는 얼굴을 떠올리면 행복하다는 오 김미경 유방암 코디네이터는 일이 힘 코디네이터. 강남세브란스 암전문병원의 들다가도 선생님이 있어서 정말 좋다 엄마 같은 코디네이터들과 함께라면 암 는 말을 들을 때보람을 느낀다고 말했 투병의긴터널 끝에 따스한봄햇살을 다. 김미경 코디네이터는 휴대폰 번호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기념식에서 방동식 부원장은 JCI 재인 증을 획득하기까지 노력한 경과에 대해, 그린팀과 오렌지팀 으로 나눠 열띤 응원 과 다채로 운 게임을 펼쳤으며 동문등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골프대회와 제15회 학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7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7 의료원 원 목실이 주요 기도문들을 하나에 모은 세브란스인 의 기도 라는 기도문집을 출간했다. 알렌, 에비 슨, 언더우드 등 선교사들의 기도로 시작하는 기도문 집에는 교직원 예배, 실처장 회의, 의료 원 주요 행사에서 교직원들이 직접 작 의대 이 은 교수(정신과 학)가 최근수 면의학 분야 의 전문가인 잭 D. 에딩거 와 콜린 E. 카 니가 함께쓴 불면증 약 없이 극복하기 를 번역, 출판했다. 두 권으로 이뤄진 책은 불면증의 인지 치료에 관한 실용적 책자로, 환자 혼자 성했던 기도문 40편 이상이 소개됐다. 또한, 조재국 교목실장이 보건대학원, 의 치 간호대학 주요행사에서 올린 기도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의료원산 하 기관에서 진행된 교직원 예배, 행사 의 기도문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진행되었음 을 느낄 수 있다. 책 말미에는 기독간호사회, 등대회, 새 생명 큐티 등등기독교 동아리의 기도 문과 대표기도의 중요성과 대표 기도시 준비사항, 주의해야할것등이 소개되 어 대표기도를 준비하는 교직원들에게 도 많은 도움이 된다. 서도 인지치료를 시행할 수있을 만큼 자세하고 구체적인 환자용 가이드북 과 의료진이 놓치지 않고 평가할 내용과 환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Q&A를 담고 있는 치료자용 가이드북 으로 나뉘어 있다. 치료자용 가이드북은 치료자를 위한 안내, 치료전평가, 정신교육및행동치 료요소, 인지치료 요소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환자용 가이드북은 불면 증 바로 알기, 푹 자는 습관 기르기, 잠을 방해하는 생각과 맞서기, 어려운 문제 해결하기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수면 일기가 가이드북으로 제공 되어 환자의 수면습관과 패턴을 전향적 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인지치료 경험이 많지 않은의 료진들과 인지치료를 통해 도움을 얻고 자 하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일로 위험할 수 있었던 세쌍둥이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의 료진의 긴밀한 협진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지난달 19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한 이춘화 씨는 예정일보다 빠른 33 주에 조기 진통이 찾아와 의대 조시현 교 수(산부인과)의 집도로 세아이를 무사히 분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기 출산에 따라 정상 출산아에 비해 몸이 약한 세쌍둥이는 출산직 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이순민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집중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첫째와 둘째 아이가 건강을 회복해 가족이 기다리는 집 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또, 셋째 아 이도 조만간 퇴원예정이다. 태아의 건강과 출산시 위험으로임 신 20주경에 지역병원서 강남세브 란스병원으로온이춘화 씨를 진료해온 산부인과 조시현 교수는 세쌍둥이를 갖 고 조기진통을 호소하는 산모인 경우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소아청소년과와의 긴밀한 협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 었다 고 밝혔다. 이춘화 산모 역시 힘든 시간 동안 곁에 서 믿음을 준간호사 분들과 아이들을 무 사히 출산할 수있게 해준 의료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센터는 지난8 일 논골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성 당뇨의 관리 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의대 조민호 교수(강남 내 분비내과)는 당뇨증상이 있는 어르신들 은 엑기스나 과일 등을 피해야 한다 고전 하며 당뇨질환은 평소 습관을 조금만 바 꿔도 쉽게 다스릴 수있다는 점을 강조했 다. 강좌를 준비한 논골 노인복지관 유은하 암센터는 지난 1일에비슨 박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에비슨 박사의 업적을기 리고 기념하기 위해 에비슨 동상에 헌화 하고 암전문병원 건립의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정현철 암센터 원장, 김 복지사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 의가 진행돼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었다 라며 앞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건 강 강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9일에는 청담동 성당에서강 남구 지역 주민을 위한 당뇨병 교실 출장 강좌가 개최됐고 의대 안철우 교수(강남 내분비내과)의 강의와 혈당 및혈압 측정 등이 진행됐다. 병수 명예교수 등 암센터 교직원 30여 명 이 참석했다. 정현철 원장은 에비슨 동상이 있는 이 곳이 새암전문병원이 건축될 곳 이라며 에비슨 박사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 분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의 술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의대 민유홍 교수(내과학)가 지난달 27 일부터 29일까지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0년도 혈액학 종합학술대회및 51차 대한혈액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차 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1월 부터 2년간이다. 의대 박효진 교수(강남 소화기내과)가 출간한 소화기생리 중개연구의 길잡이 라는 책이 최근 대한민국 학술원 2010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소화기생리 및기능성 질환을 전공하는 학자들에게 기초-임상간중개 구매해 전국 의과학 도서관 및관련 기관 에 배부한다. 한편, 박 교수는 2009년 본 책의 판매 수 익인 인세 100만원을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김묘원 팀장(세브란스병원 의공기술팀) 이 지난달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제3회 의료기기 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 상했다. 김 팀장은 건전한 의료기기 유통판매질 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성기봉(주)포스 콤 대표이사, 이충우(주)메딕셀 대표이사, 황동원E헬스통신 대표이사 등과 함께수 연구 실험 기법과 지침을 기술한 책이다. 상했다. 정부는 박 교수의 책을 400여 권을 일괄

또한, 조재국 교목실장이 보건대학원, 의 치 간호대학 주요행사에서 올린 기도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의료원산 하 기관에서 진행된 교직원 예배, 행사 의 기도문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진행되었음 을 느낄 수 있다.

8 8 며느리랑 여행 와서 너무 좋다~ 가족의달5월, 그중에서도 어버이날이다 가오면서 시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좋을까 고민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올해는 그 고민을 의료원에서 해결해 주었다. 의료 원에서 마련한 가족사랑효캠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부모님과의첫여 행, 출발에 앞서 어떻게 하면 시부모님과 재미있는1박2일을 보낼수있을까? 부모 님과 함께이기에혹여행이 만족스럽지못 하시면 어떠실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금세 사라져버렸다. 이미 의료원에서 모든 프로그램과 만만의 준비를 해두었던 터라 사실 내가할것은 단지 재미있게 부모님과 즐기는것밖에없 었다. 전날까지 이상저온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비가 왔던 터라 여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까 걱정했었는데, 화창한봄햇살의 축복속 에 펼쳐진 맑은 하늘과 푸른산, 정말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차로2시간을 달려 충주에 서 우리는 점심으로 맛있는 누룽지닭백숙을 먹었다. 배 를 든든하게 채우고 소문으 로만 들었던 단양팔경의절 경을 만끽하기 위해 우린첫 행선지인 충주나루에서 유 람선에 올랐다. 100여 명의 참가가족 모두 수학여행온 학생이된기분으로 부모와 자녀들이 모두 손을꼭잡고 유람선에 올랐 다. 멋진 절경과물위를 수놓은 봄꽃의 자태, 따뜻한 햇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시부모님과 맥주한 잔의 여유를 유람선에서 즐겼다. 과묵하신 시아버님께서 농담도 하시고, 장난도 쳐주시고 사진도 찍자며 먼저 카메 라를 내미셨다. 어머님 손을 잡고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장난치는 사이 우리 가족 은 숙소에 도착했다. 고급스러운 리조트에 짐을 푼 다음 부모님과 함께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쑥과 고사리 취나물등각종식 물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레크리에이션 시간, 부모 님들의 노래자랑,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효 캠프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날달걀을 드시 면서 노래자랑을 준비하신 우리 아버님, 멋 진 노래한곡을 하시고 아버님이 한마디하 셨다. 며느리랑 여행을 와서 너무 좋다 그리고 아버님은 자식이 세브란스인 이라 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마지 막으로 어버이의 은혜를 부르면서 첫날을 마무리 하는 시간에 어머님은 감동의 눈물 을 흘리시면서 우리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이튿날 딸기체험과 인절미 체험을 위해부 레미 마을로 출발했다. 체험을 하면서 다들 어머님 손에 인절미를 자식들 입에 넣어주 는 모습에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돌아오면서 흐뭇해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서 기분이 좋았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 자신이 부모님께어 떻게 하는지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되었고, 1년 중 하루가 아닌 매일 매일 잘해드리고 효도해야 겠다는 마음을 되새기며 집에돌 아왔다. 그리고 다음에는 친정 부모님과도 꼭 한 번 참석하자고 신랑과 얘기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들이 편안하게잘 지내다가 오실수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 히해준의료원에 다시한번너무 너무감 사하다.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얻은 생명 여느 때와 다름없는 어느 날 저녁, 시아버 지께서 저녁식사를 하시다가 갑자기 고통 을 호소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평소 일흔 둘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정정하시고 병원 한번 다니지 않으셨던 분이라, 급하게 119를 불러 집에서 가까운 병원 응급 실로 향했습니다. 막상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거의 실신직전 까지 가실 정도로 고통스러워하시는 아버 님에게 의료진은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더군요. 응급실에 실려 가신지1시간. 의사와 간호 사 어느한명도 관심을안가졌고 가족들 은 무척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결국 급한 마음에 의료진에게 시아버지를 봐줄 것을 호소했지만 대기자가 20명이 넘는다며기 다리라는 대답뿐 이었습니다. 그렇게2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아버님의 차례가 왔습니다. 헌데 의사는 고통으로지 친 아버님께 엑스레이를 찍으러 가라고만 하시더군요. 저희는 아버님을 겨우 일으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가려했지만 아버님은 결국 쓰러지고 마셨습니다. 의료진은 아버님이 쓰러지신걸확인하고 는 결국 눕혀놓고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아버님에게서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는지 CT를 찍어보자고 하셨습니 다. 저녁9시에 응급실로 가셨던 시아버지는 자정이다되어서야 CT를 찍고 대동맥이파 열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병원에서는 수술을할수가없 다고 하더군요. 중환자실도 자리가 없고 수술할수있는 의료진도 없고 모든 여건이안된다고 말했 습니다. 다른 병원 알아봐 주겠다고 하셨지 만 3~4시간이 지나도 대답은 없고 저희는 또 고통 속에 방치가 되어있었죠. 새벽 4시정도 되서 다른 병원에서도 안 받아준다고 거의 95%는 운명하신다며방 법이 없다는 의료진의 답을 들었습니다. 주 변에 가까운 친척들 부르고 운명을 준비하 라 합니다. 수술은왜안되냐고 물어보는 말에도한 결같이 방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생각하며하 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의료진은 한 가지 방법 이 있다고 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질환 관련 의료진에게 연락 이 닿는다면 수술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연락이안된다며 가도 수술이 안 될 수도 있고 가시는 도 중 운명하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5%의 생존율에 모든걸거는 보호 자의 마음은 아랑곳 하지 않고너 무나도 여유로운 의료진의 대처에 병원에 대한 불신은 이미 커질 대로 커졌습 니다. 결국 새벽5시30분쯤 도곡동 강남세브란 스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얼마안 되어 혈관 쪽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오셨습 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상황을 보시고 바로 몇 분 안 되어 수술준비를 하셨습니다. 의료진은 수술이 진행돼도 생존율이 얼마 안 되므로 수술 도중 돌아가시는 경우가 95%정도 되니 주변의 친척들 모두 부르라 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남겨진 보호자들이 무언가 노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술 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수술이 끝나고 담당선생님인 송석원 교수 님이 나오셨습니다. 새벽에 소식을 듣고달 려오신 친척들 앞에서 하나하나 설명을해 주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호자의 경우에도 생존율 이 5%밖에안되기 때문에 환자를더고생 시키지 않기 위해서 수술을 포기하는 경우 도 있지만, 수술을 결정했고 자신도 최선을 다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서로 최선의 방법 을 우리는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송 교수님은 앞으로의 결과가 어떻 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책임지고 최선 을다할 테니 서로 기도하자 며 이 환자는자 기를 믿고 맡기고 서로 각자의 생활에 돌아가 서 열심히 기도해주라 고 말했습니다. 너무도 눈물이 났습니다. 이제까지 전 고개 빳빳이 들며 자기 권위 만 찾으려는 의사들만 봐왔지 사람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수술후일주일이안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수있었고, 또 일주일이지 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송 교수님으로 인해전강남세브란스병원 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확률 없는 게임에 쉽게 포기해버리는, 그리 고 우리에게도 포기하라 권유했던그병원 과는 달리 단 1%의 확률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다시 일상생활로돌 아올 수 있는 큰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아버님이 수술하셨을 때는 일요일 새벽이 었습니다. 공휴일 이어서였을까요? 의료진 이 없다는 병원 그리고 도착한지몇분 안 되어 담당교수님이 오시고 수술을 준비 해주었던 강남세브란스병원. 다시한번이글을 빌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석원 교수님과 의료진들 그리고 병원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인 사를 드립니다.

전날까지 이상저온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비가 왔던 터라 여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까 걱정했었는데, 화창한봄햇살의 축복속 에 펼쳐진 맑은 하늘과 푸른산, 정말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차로2시간을 달려 충주에 서 우리는 점심으로 맛있는 누룽지닭백숙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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ÈÞ´ÏµåA4±â¼Û July 2006 Vol. 01 CONTENTS 02 Special Them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Beautiful Huneed People 03 04 Special Destiny Interesting Story 05 06 Huneed News Hu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