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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dailyla@gmail.com Tel Fax THURSDAY, October 11, 2012 Vol.35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담임목사 첫 예배 드려 찬성측 불참에 김 빠져버린 WCC 실체 찬반 토론회 WCC의 실체는 무엇인가? 를 주제 로 한 토론회가 8일 서울 연지동 한국 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독교사상연구원(원장 최덕성 박 사)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WCC 부 산 총회 개최가 1년 앞으로 다가왔지 만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종교다 원주의와 교회론 등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서 모처럼 찬 반 양측이 서로 입장을 나누는 자리 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그간 WCC 찬 성 반대측이 각각 자신의 입장을 표 명한 적은 있었지만, WCC 찬반 양론 이 함께 토론했던 적 자체가 거의 없 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례없이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는 등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WCC측 입장 에서 발표할 예정이던 이형기 명예교 수(장신대)가 돌연 불참을 통보하면 서 더 큰 논란을 낳게 됐다. 이 교수는 이틀 전인 6일 이메일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 기 교수는 불참 이유로 교단 내 여러 분들이 여러 정보에 근거하여 포럼에 서 발표하지 말라고 했다 고 한 것으 로 알려졌다. 토론회는 찬반 입장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지만, 이 교 수의 불참으로 쌍방 토론은 이뤄지 지 못했다. 이형기 교수의 발제문은 신원균 개혁신학포럼 학술위원이 대 독하는 것으로 하고 토론회가 진행됐 다. 이 교수는 이 발제문에서 WCC 에 대한 신학적 오해와 이해 를 제목 으로 WCC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 기 위해 노력했다. 그에 따르면 20세 기 WCC 운동은 역사적인 공의회 운 동 혹은 협의회 운동 전통을 이어받 아 오늘의 교회일치 사회참여 세계 선교 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협의 회적 친교를 통해 진정으로 연합한 지역별 교회들 로 하여금 보편교회를 지향하게 했다. 9면에 계속 강연을 마치고 인도와 헌신의 시간을 가진 닉은 강단 앞으로 모여든 수백여 명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했다. 닉 부이치치 미국의 미래, 한인 청년들 손에 K Y V C 주최한 집회에 1천여명 2세 청년, 청소년 참가 성황 복음의 진리를 알게 된 특권에 기 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팔과 다리는 없지만 누구보다 행 복한 복음전도자 닉 부이치치(Life without Limbs 대표)가 남가주한인 청소년비전센터(대표 김영길 목사, 이하 KYVC)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 한 1천여 EM 청소년, 청년들에게 자 신이 경험한 예수님에 대해 전했다. 6 일 감사한인교회에서다.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 을 앓고 사지 없이 태어난 닉은 역경을 이겨 내고 전세계 수십만 명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그가 전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미 국인들은 물론 10세부터 20대에 이 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 2세, 학부모, EM 사역자들이 대거 참석해 감사한인교회 1,2층 예배당 좌석을 가득 채웠다. 유럽 집회를 막 마치고 도착한 닉 은 비록 팔과 다리는 없지만, 온 몸을 흔들면서 자신에게 임한 주님의 은 혜를 가감없이 전하고자 혼신의 힘 을 다했다. 그는 자신이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직접 목격한 기적을 언급 하면서 (아프리카에서) 걷지 못하던 자가 벌떡 일어나고 뛰는 역사가 일 어났듯, 동일하신 하나님의 기적같은 역사가 여러분의 학교와 가정과 교회 에서 일어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삶의 소망과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10대들에게 돈 과 마약, 알콜, 섹스 등은 진정한 삶의 만족을 주지 못한다. 팔 다리 없는 나 를 들어쓰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계획을 갖고 계 신다. 그리고 성경 속에 구체적인 매 뉴얼이 다 나와 있다. 인생의 목적을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오직 예수님께 두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청년들이 되라 고 권면했 다. 그러면서 남가주에 1천여 한인 교회들이 있다. 이곳에 여러분과 같 은 한인 2세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미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 고 도전하기도 했다. 열띤 강연을 마친 닉은 예수님을 알고 싶은 분들은 앞으로 나와 함께 기도하자 면서 초청과 헌신의 시간을 인도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팔 다리 없이도 예수님으로 행복해 하는 닉의 모습에 많은 감동과 도전 을 받았다 고 말했다. 정한나 기자 대학생들의 함성, 가을 하늘에 울려 퍼지다 KCCC가 개최한 USA-Sports Day에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했다. 뜨거운 패기를 가진 대학생들의 함 성이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6일 오전 8시 캘스테이트대 롱비치캠퍼 스에서는 KCCC의 26개 대학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주신 젊음을 마음 껏 발산했다.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축구, 농구, 줄 다리기, 프리스비, 계주 달리기 등 다 양한 종목이 마련됐다. 2개의 캠퍼스 리그로 나뉘어진 이 대회에서 UC산 타바바라와 캘스테이트대 풀러튼캠 퍼스가 우승했다. 토마스 맹 기자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인 노창수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 서 첫 설교를 함으로 사역의 본격적 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2부 예배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교역자들과 성도 들은 노창수 목사와 노미영 사모의 새로운 목회 여정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했다. 예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잠 25: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 목사는 제3대 담임으로 부임한 소감 을 밝히면서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초점을 맞춰 사역을 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 목사의 공식 취임예배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있다. 정한나 기자 기도로 통일 앞당긴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쥬빌리 구국기도회 가 11일부터 매주 목요 일 오후 8시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 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 의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쥬빌 리 통일구국기도회 네트워크가 공동 으로 주최하고, 은혜한인교회가 주관 하는 행사다. 2004년 부흥한국과 서 울 사랑의교회 대학부가 주최한 부 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 이 그 효시 다. 현재는 통일선교단체들이 대거 합류해 국내 각지에서 매월 한 차례 열린다.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 미국 알래스카에서도 시작됐고 곧 호주, 일본, 시카고 등지에서도 출범한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에 대해 앞으 로 풀러튼 지역뿐 아니라 남가주 전 역에 걸쳐 범교회적으로 확산시켜 나 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장소를 제공하는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는 (이 기도회를 통해) 한인사회에 통일에 대한 교 회의 입장을 알리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한나 기자

2 2 남 가 주 지성소에 나아가기 힘써 은혜의 통로 되길 갈보리믿음교회 강진웅 목사 취임 은혜와평강교회 5대 담임 곽덕근 목사 위임예배 거행 곽덕근 목사 노스힐스에 위치한 은혜와평강교 회가 5대 담임으로 곽덕근 목사를 세 우고, 위임예배를 7일 오후 5시에 거 행했다. 곽덕근 목사는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에 아기를 임신한 것을 알고 특별히 기도와 정성으로 낳은 아이가 셋째 수경이다. 그래서 셋째를 키우는 지금까지, 특별한 아 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고 있다 고 전하며, 우리 성도들과 저는 하나님 의 형상을 입은 자이기 때문에 스페 셜 한 얼굴값을 하고 살아야 한다. 성 도들이 아무리 큰 문제를 가지고 와 도 말씀으로 상담하고 은혜와 평강을 전해주길 원한다. 뿐만 아니라 오늘 설교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지성소에 나아가듯 하나님께 가깝게 나가고자 하는 스페셜 한 목회자가 되길 힘쓰 겠다 고 다짐하며 답사했다. 이날 주께서 내게 맡기신 직분 (디 모데전서1:12-17)이란 제목으로 설 교를 한 김상덕 목사(LA복음장로교 회)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 누구보 다도 온유한 자라고 인정하셨다. 그 러한 모세는 하나님의 온유함을 나타 내었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라 할 수 있다 며 성경에서 말 하는 충성은 그 얼굴에 하나님을 나 타내는 것이다. 그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 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예수님 의 인격과 사랑을 나타내는 것 이라 며 교회를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많은 이들 이 구원을 받게 된다. 교회는 우리끼 리 지내기 위한 공간이 아니다 고 단 언했다. 또 목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 가는 지성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며 저 위의 지성소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전하면 성도들이 목사를 본받고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힘쓴다. 산이 높을수록 그 위에 눈이 쌓이고 눈이 녹아 아래 계곡으로 많은 물이 흐를 수 있다. 이와 같이 목회자는 아 무리 바빠도 지성소에 나아가 하나님 을 만나야 한다 고 역설했다. 이준우 목사는 축사에서 목회자 는 설교, 심방, 상담, 행정 등을 잘 준 비해야 한다 며 아무리 목회자가 전 문적인 재능과 은사가 있어도 능력이 없으면 사역을 할 수 없다. 능력은 확 신에서 온다. 이를 잘 준비해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길 바란다 고 했다. 이 위임예배는 인도 위임국장 박기 태 목사(산타바바라한인장로교회), 기 도 김영일 목사(밸리중앙장로교회), 설교 김상덕 목사, 권면 이준우 목사 (밸리한인커뮤니티교회), 축사 양수 철 목사(에버그린선교교회), 정철 목 사(새생명장로교회), 답사 곽덕근 목 사, 인사 및 광고 오영관 장로, 축도 박기태 목사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 행됐다. 곽덕근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M.Div.), 버지니아 소재 리버티 침례 신학교(Th.M.), 풀러신학교(D.Min.) 등에서 수학했으며 갈보리교회 부목 사, 멤피스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주소: 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 문의: , 토마스 맹 기자 오는 11월 4일 공식 취임예배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노회 산 하 갈보리믿음교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제2대 담임 강진웅 목사(45) 의 공식 취임예배를 드린다. 강진웅 목사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을 거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 고 97년 유학차 도미해 풀러신학교에 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99년 이래 7년간 나성영락교회에 서 한어부 청년사역 목회자로 섬기면 서 50 여명에서 300 명이 넘는 청년 부로 성장시켜 청년 사역 일꾼으로 검증받기도 했다. 목사 안수는 2000년 KPCA 서노회 에서 받았으며, 2006년부터 4년간 헤 브론교회와 2010년부터 2년간 라브 레아커뮤니티교회를 이끌었고, 지난 3월 박형택 목사가 8년간 시무해 오 던 갈보리믿음교회와 라브레아교회 가 전격 통합해 현재까지 성공적인 목회를 해 오고 있다. 출석교인 수는 약 2 백여명. 현재 갈 보리믿음 교회는 미 국교단인 크리스천 교회 제자 강진웅 목사 회(Disciples of Christ) 소속 임마누엘쳐치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05) 건물을 빌려 쓰고 있다. 갈보리믿음교회는 이날 취임예배 와 더불어 이선규, 강신문 장로 임직 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정한나 기자 무료 건강박람회 대규모로 27일 오전 9시부터 세인트빈센트병원서 회계사에서 목사로, 주사랑교회 진명은 목사 진명은 목사 지난 수요일 오전, 한인타운 8가와 벌링턴이 만나는 곳에 한 공인회계사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회계사들 이 일하는 책상과 의자가 보인다. 조금 더 들어가니 목양실도 나오고 더 안에 는 50 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예배실 이 있다. 오전 이른 시간인데 타운 내 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속속 모여 들 어 예배를 드린다. 진명은 공인회계사 가 나와에 관해 설교를 전했다. 회계사 가 설교를 한다? 사실 진 회계사는 최근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나 자비량 으로 목회하기 위해 여전히 회계사 업 무를 보고 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목회의 소명을 받았던 그는 끝내 목회 직을 고사하고 평신도 선교사로 살아 왔다. 하지만 최근 5년 동안 자신의 사 무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성경 공부 와 기도 모임을 하다 결국 자신의 소명 을 재확인하고 신학교로 진학하게 됐 고 얼마 전 안수를 받았다. 주사랑교회 를 개척하며 아예 회계사 사무실을 독 립된 장소로 옮기고 그 사무실 안쪽에 기독일보 10/11/2012 2면 MCYK 예배 장소를 마련했다. 이날 모인 10 여명의 사람들 중에는 주사랑교회 성 도가 아닌 이들도 많다. 과거 수요일 모임의 연장선상에 있는 모임이기 때 문이다. 개척 3개월이 됐는데 현재 이 교회 성도는 약 30여명이 된다. 이 교회의 표어는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 복음문화를 회복하는 교회, 전문 성을 성취하는 교회다. 이 중 마지막 표어는 회계사이자 목사인 그의 삶과 잘 맞는다. 그는 한동안 자비량 목회를 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회계사로 살 때 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남 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지만 이제는 목 사로 살면서 목회를 위해 회계사 일에 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제 고객들 가운데 복 음을 듣고 회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고객이 성도요, 성도가 고객이 되 었으니 더욱 열심히 목회에 임하려고 합니다. 주소: 1411 W. 8th Street #B Los Angeles, CA 문의: 이번 무료 건강박람회는 남가주교협과 LA총영사관, 세인트빈센트병원이 공동주최 한다. 남가주교협과 LA총영사관, 세인트 빈센트병원이 공동주최로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박람회를 마련한다. 5일 오전 남가주교협(회장 변영익 목사)과 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 세 인트빈센트병원(원장 케이시 픽스) 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영사 관 주차장 및 민원실에서 무료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건강 박람회는 지난 2010년부 터 시작해 지금까지 네 차례 실시됐 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방대학도 참 가할 예정으로 규모가 더욱 확대됐 다. 이 행사에선 1000명에게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검진 항목은 혈당검사, 갑상선, 전립선, 간, 신장 등 초음파 검사, 치과 검진, 당 뇨병 검진, B형 간염검진, 폐 용량검 진, HIV/성감염 질환 검진, 혈압 검진, 체지방 검진 등이며, 현장 의사 상담, 암, 영양, 당뇨병, 심장병에 대한 교육 이 진행된다. 또 50 명에게 유방암 예 방을 위한 매모그램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며, 사우스베일로한방병원도 침술 및 한방치료를 제공한다. 모든 진료는 건강보험 가입 여부 와 관계없이 한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문의: 토마스 맹 기자

3 남 가 주 동성애 교육 저지, 이젠 기독교 대안학교만 남았다 주님세운교회, 학교 건립 위한 준비 한걸음씩 고 찾아오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많 은 수의 학생을 모집하기보다는 40명 정도만 모집해 소수 정예 교육을 해 나갈 계획이다. 3 한인-흑인의 화해의 핵심은 예수님의 이웃 사랑의 정신 교협 주최, 4.29 LA폭동 20주년 기념 종교포럼 - 앞으로 대략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 릴 것으로 예상하나? 박성규 목사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 무교육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는 교협을 중심으로 Stop SB48, Class Act, PRE 등의 운동을 벌였다. 비록 이 운동들은 실패로 끝이 났지 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경종을 한인 사회에 울렸다. 또 이 운동은 미국의 회복을 위한 한인교회의 열정과 힘을 보여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동성애 교육 반대 운동의 선봉에 선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그동안의 서명 운동이 수비적인 운 동이었다면 이젠 공격적인 운동을 할 때 라고 말한다. 이 교회는 기독교 대 안 사립학교 건립이라는 로드맵을 그 려가고 있다. 교육대학 출신이기도 한 박 목사는 인터뷰에서 사립학교에 대해 사실 이게 쉬운 길은 아니지만, 가장 근본 적인 문제를 다루는 원칙과도 같다. 거미줄을 아무리 제거해도 거미를 잡 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 동성애 문제 에 대한 근원적인 대안으로 교회 내 사립학교를 세움으로써 이 시대 빛의 자녀들을 세워 나가야 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STOP SB48 주민투 표 청원운동이 실패하지 않았더라면, 기독교사립학교 건립에 대한 절박감을 느끼지 못했을 것 이라면서 실패했기 때문에 도리어 학교를 세우는 길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됐다. 10년 전부터 동성 애 지지자들이 교육계에 들어와 장악 해 왔는데, 그들이 오랜 기간 준비해서 이긴 전쟁을 우리가 1-2년 준비해서 졌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이제부터 라도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면서 한 인교회가 앞장서 교회 내 기독교사립 학교 건립을 성공시키고, 이 불길을 미 국교회에까지 확산시켜야 한다. 한국 교회가 이를 사명으로 알고 확산시켜 나가면, 반드시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주님세운교회에서는 현재 기독교 대안 사립학교 건립을 놓고 어떠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가. 우선 교육에 있어 교장을 비롯한 디렉터, 교사 등 양질의 인력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재정과 커리큘럼, 건물은 그 다음이 다. 신앙적이면서도 실력있는 교사 수급 문제를 놓고 현 재 기도 중에 있 다. 공립학교에선 중생된 크리스천 교 사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밝히지 못 하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밝히면 왕따 당하고 여러 면에 있어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현재 공립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 가운 데 월급을 다소 적게 받더라도 기독 교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마음껏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면 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실력있는 교사들을 찾아 섭외해 간다면 사립학 교 건립은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학교 건립을 위한 초기 투자 단계 에서 10-20만불에서 만불 정 도의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어느 정 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교회의 물질 적 지원이 없어도 자체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때까지만 교회 가 후원하는 것이다. 교회는 학교의 영적인 건강을 책임지되 행정이나 재 정은 별도로 독립되어야 한다. 우리 는 높은 명문대 진학률로 화제가 되 고 있는 새언약 초 중 고등학교를 운 영 중인 제이슨 송 교장과도 만나 조 언을 구하고 있다. JAMA의 대표 김춘근 박사는 교인 수가 2-300명이 되면 프리스쿨이나 초등학교를 세울 수 있고, 500명이 되 면 중고등학교를 세울 수 있고, 1,000 명이 되면 대학교도 설립할 수 있다 고 했다. 이 기독교 사립학교를 통해 우수한 영재교육을 실시함으로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이 검증이 되면, 한 인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보따리 싸들 앞으로 대내외적인 홍보를 거쳐 교 사를 수급하기까지 적어도 1-2년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립 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마치고, 빠르 면 2014년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 획이다. 이를 위해 교회 차원에서 기독교 사립학교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대 영 장로) 를 조직했고, 여기에 6-7명 의 현직 교사들이 위원으로 들어가 있다. - 이 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교회 내 사립학교 건립에 필요한 시설, 커리큘럼 마련 등 실질적인 로 드맵에 따라 사전 조사 및 준비 작업 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진행 중에 있 다. 우선 학교를 세우려면 운동장이 없어도 가능한지 알아봤는데, 없어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났다. 또한 학 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필요한데, 교 회학교와 충돌되지 않는 범위 내에 서 주중에 사용할 수 있는 교회 내 공 간을 알아보고 있고, 어느 건물에 속 한 어느 교실을 언제 사용할 것인가 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밖 에 책상과 의자 등 수업에 필요한 최 소한의 기재물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준비가 완료되면, 오히려 인 가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미국은 세계적인 경제 공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미국이 선교 제1국가로서의 위엄을 되찾고 영적인 파워를 회복하기 위 해서는 진정한 영적 운동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한인 들을 이곳에 부르셨다. 한인교회가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 고 성령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이에 더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 이 함께 가야 한다. 기독교적인 소명 감을 갖고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 릴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교회가 앞 장서야 한다. 이 일을 통해 거대한 성 령의 바람이 이 미국 땅을 휩쓰는 역 사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정한나 기자 김영진 목사가 종교포럼에서 발제하고 있다. 남가주교협(회장 변영익 목사) 주 최로 4.29 LA폭동 20주년 기념 종교 포럼이 5일 오후 1시 30분에 LA에 위 치한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교협이 올해 4.29를 기념 해 준비한 3개의 행사 중 마지막 행사 로, 앞서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 다민 족기념예배가 열린 바 있다. UMC의 후원으로 열린 포럼은 연 합감리교회 20차 전국 평화 총회 기 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UMC 목회자 들도 일부 참석했다. 이날 기독교계 발표자로 나선 김영진 목사(UMC, 동 광교회)는 1992년 폭동으로 인해 코 리안 아메리칸들이 정신적으로나 재 산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렇 지만 그로 인해 정치적으로, 그리고 다민족 사회에서 그들의 역할을 다시 보게 하는 전환점이 됐다 며 코리안 아메리칸들이 배운 것은 한국 상인 들이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을 고용해 야 하는 것, 그들의 이익을 지역사회 에 돌려야 한다는 것, 그리고 타민족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불교계에서 발표자로 나선 종매 스 님(로욜라메리마운티 대학 종교학과 교수)은 미래에 한 흑 관계를 개선 하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기에 노력 해야 한다 면서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코리안 커뮤니티 가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에게 장학금 을 주고 역사를 나눴으면 하고, 동시 에 아프리칸 아메리칸들도 그들의 문 화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길 제안하 고 싶다. 나눔이 화해의 요인 중 핵심 이라고 본다 고 말했다. 토마스 맹 기자 미주장신 제 31회 동문회장에 김용호 목사 미 주 장로 회 신 학 대 학 교 (P 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 제31회 동문회장에 김용호 목사(세계성경장로교회)가, 부회장에 양옥석 전도사(리버사이드 한우리교 회)가 선출됐다. 이번 회기 임원단의 특징은 젊은 세대라는 점에 있다. 지난 8일 정기 총회에서 최다 득표로 회장에 당선된 김용호 목사는 세계성경장로교회 부 목사로, 올해 나이 마흔 넷이다. 임기 는 1년이다. 김 목사는 새롭게 취임하신 이상 명 총장님과 함께 도약하는 미주장신 대가 되길 원한다 면서 나이와 기수 를 떠나 하나로 화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모든 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함께 일해 나갈 것 이라고 각오를 밝 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미주장신대 6 회 졸업생인 황예행 멕시코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보고를 했고, 동문회 차 원에서 선교 후원을 하기로 약정했 다. 이어 C국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 인 김수영 목사를 위해서도 함께 기 도하고 일정액의 선교비를 지원하기 도 했다. 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이한 미주 장신대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 회 직영 신학교로, 그동안 약 595여명 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작년 2011년 2월에 성서고등교육 협회(ABHE)로부터 정회원 자격을 승인받았고 현재 북미신학교협의회 (ATS)로부터 준회원 자격을 승인받 았다. 지난 18일에는 제 6대 총장에 이상 명 박사가 새롭게 취임하며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정한나 기자

4 4 남 가 주 13년간 계속된 청년+연합=부흥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 때도, 점심 때 직장 내 동료들을 만나 밥 먹을 때 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는 차 안에서도 그에겐 청년 이 제 1 순위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 국에 건너온 뒤 UC산타바바라 화공 과에 재학할 당시 영어 공부를 위해 파란눈의 외국인이 아니면 상대조차 하지 않았다. 그만큼 독하게 살았다. 그리고 지금은 그 독한 기(氣) 를 살 려 자신같은 한인 청년들을 한 영혼 이라도 더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자나깨나 청년 사역에만 몰 두하고 있다. 남가주 일원을 중심으 로 13년째 청년연합사역을 해 오고 있는 HYM의 더글라스 김 대표다. HYM은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 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 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말씀 중 Here am I ; Send Me 의 첫 알파벳 H와 Young Christian의 Y, Movement의 M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지난달 22 일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바울 목 사)에서 제27회 찬양집회를 마치고, 내년 봄에 열릴 차기 집회를 놓고 벌 써부터 기도의 진을 치고 있는 김 대 표. 그는 청년연합 사역의 당위성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이 연 합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신다고 성 경에 적혀 있다 면서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교파 운운하며 당을 짓고 나눠 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오늘날 기 독청년들을 통해 회개 운동이 일어남 으로 이 땅에 새로운 연합의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 고 했다. 다음은 그 와의 일문일답. -사비를 털어 해마다 이 사역에 투자하 고 있는 걸로 안다. 왜 청년사역에 목숨 을 거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청년사역에 대한 마음을 처음 주신 건 93년,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에 다닐 때다. 대예배 시간에 성령 체험을 했다. 하 나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얼마나 나 를 사랑하시는지 깨닫고 내 삶을 하 나님께 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 교회 내 봉사라면 주일학교 교사부터 시 작해 차량 정리, 교회 안내, 주보 접 기, 심지어 화장실 청소까지 안해 본 일이 없었다. 일주일에 다섯번 교회 에 나오니, 어떤 할머니는 나를 전도 사로 오해하기도 했다. 지금이야 베 델한인교회 한어권 청년부 인원이 5 백 여명이지만, 그땐 기껏해야 15명 이 전부였다. 1998년 겨울 청년부 회 장에 당선돼 성경공부도 인도했는데, 청년부 담당 목사님이 지나가시면서 하신 말이 귀에 꽂혔다. 얘, 우리끼리 만 예배드리지 말고, 다른 교회와도 함께 예배드리면 좋겠다. 그치? 이 말을 들은 난, 바로 이거다. 이 거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 시겠다 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게 없다. 당시 청년부 임원 8명 에게 연합집회를 하자고 했더니, 더 글라스는 미쳤다 고 하더라. 우리 꺼 하기에도 바빠 죽겠는데, 왜 그런 거 하냐는 거였다. 워낙에 어느 한 가지 에 꽂히면, 그것밖에 못 보는 성격이 다. 하나님이 이런 내 성격을 쓰시는 거 같다. 1999년 6월에 HYM 사역에 대한 콜링을 받고 9월 11일에 4교회가 모 여 첫 연합집회를 드렸다. 이후 해마 다 봄, 가을 두 번씩 집회를 개최해 왔 고, 지금 딱 13년 반이 지나 14년째를 향해 가고 있다. - 그간 어려운 일도 많았을텐데. 더글라스 김 대표 처음부터 힘들었다. 교회에서 이 사역을 위한 재정적인 지원도 거의 없었고, 네가 알아서 해라 는 식이 배드릴 수 있다면, 또 그 청년들이 변 화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 나 같은 한어권 청년 살리는 게 인생의 소원 이 시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연합 었다. 홀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듯한 심정이었다. 첫 집회 이후 너무 힘들 고 피곤해서 다시는 이런 것 안한다 고 했는데, 한달 여가 지나고 회복이 되고 나니까 잠자리에서 하나님이 막 깨우시더라. 내일은 또 어느 교회에 가서 어느 목사님을 만나서 청년연합 집회 사역을 도와 달라고 해야 할 것 인가 라는 고민거리를 안고 교계 목 회자들을 만나 교제하는 일이 일상다 반사가 됐다. 물론 여기 오기까지 우여곡절도 많 았다.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목 회자들이 청년연합사역에 대한 마 인드 자체가 없거나, 자기 사역에만 몰두한 나머지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대놓고 귀찮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목사나 전도 사도 아닌 일개 청년부 회장이, 일개 집사가 도와 달라고 하니 우습게 보 는 듯 했다. 벌써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처음부터 10년 뒤를 내다보고 시작 한 건 아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 으로 10년 뒤에 내가 무슨 일을 할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예 기독일보 10/11/2012 4면 MCYK 다면 그걸로 족하다. 이들이 하나님 의 나라를 위해 복음전파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 은 다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목사님들 중엔 뭐하는 거 냐. 또 하나의 선교단체를 만들려고 하는 거냐 면서 삐딱한 시선으로 보 는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럼 난 이렇 게 말한다. 이 땅의 청년들이 연합해 일어나는 것이 내 꿈이다 라고. 세상 엔 아직도 믿지 않는 청년들이 너무 도 많다. 교회에 한두 번 나오다 안 나오는 청년들도 셀 수 없이 많다. 이 들을 다시 교회에 나오도록 초청해야 하고, HYM이 이 일을 위해 존재한다 고 믿는다. 궁극적으로는 흩어져 있는 모든 교 회들이 이 일을 위해 연합하고 일어 나길 바란다. 말하자면, 교회 세우는 운동 이다.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을 하 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교회로 돌려보 내면, 교회의 미래가 세워지는 거다. 나는 그 일을 하다가 죽을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다. -평일엔 부동산 매매를 중개하는 에이 전트로 일하면서, 집회 때마다 집중적 으로 이 일에 매달리는데 일에 지장은 없나. 집회가 시작되기 한두 달 전에는 평소 하고 있던 일을 못 한다. 그런데 집회 드리기 전에 집들이 막 팔린다. 매 집회 때마다 신기한 방법으로 하 나님이 도우시는 손길을 체험하게 된 다. 옆에서 지켜보는 스탭들이 은혜 받는다.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집회 때마다 하나님이 은혜를 가득 부어주 신다. 그래서 남가주에 있는 한어권 청년부 중에 HYM에 대해 모르는 사 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1년에 한두 번씩 드리는 HYM 예배를 통해 하나 님이 우리 청년들을 사랑하는 걸 느 낀다 고 말하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 목사님들도 집회에 참석하면서 은혜 많이 받고 도전 받고 가신다. 김준만과 함께 하는 회복과 치유 찬양집회 20여년간 유럽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로 활동해 온 테너 김준만이 오 는 19일 축복의 소나기(Shower of Blessing) 찬양집회를 연다. 오후 7시 45분부터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에서 열리는 이 집회에 대해 교회 측 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감동 과 열정, 수준높은 은혜의 찬양을 통 해 각박한 이민생활에 지친 성도들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 가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5대째 크 리스천으로 태어난 테너 김준만은 유 럽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테너가 평 생 올라야 할 가장 높은 산 으로 불리 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델로 역을 주 로 맡았으며, 지금까지 독창회 40여 회를 비롯해 1,261회의 공연을 줄기 차게 해 왔다. 오페라계의 이단아 라는 별칭을 지 닌 그는,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다 보니 다소 파격적인 방식을 취할 때 도 있다. 노래만 부르고 들어가는 스 타일도 아닐 뿐더러, 장르의 경계를 넘어 팝도 하고 재즈도 한다. 한편, 나침반교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45분 참존화장품의 김광석 회장을 초청해 간증의 밤 집회를 연 다. 주소: 1200 W. Lambert Rd. Brea, CA 문의: 정한나 기자 사랑의띠선교교회 선교집회 열린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 사역의 목적은 청년들을 깨워 연합하게 하고 영적인 부흥을 일으 키기 위함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의 것을 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다고 고백하는 청년들을 한 명 한 명 세우고 싶은 거다. 동시에 믿지 않는 이들을 세우는 것도 중요 한 목적이다. 세상보다 더 열심히 살 고, 삶 속에서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 는 청년들을 양산해 나가는 것, 이것 이 우리가 지향하는 바다. 정한나 기자 김천환 선교목사 오는 10월 18일(목)과 25일(목) 오 후 7시 30분 에 사랑의띠 선교교회(한 국 엘림 장 애인 선교회 LA지부)에 서 LA선교 집회가 열린다. 18일에는 엘림선교회 조직위원장 정남준 목사(인천 향촌제일교회 담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총 회 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하고 25 일에는 엘림선교회 사무총장 고창수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주소 : 1300 W. Olympic Blvd. #200 Los Angeles, CA 문의: 한주연 기자

5 목회칼럼 5 신앙승리의 기대 신명기 7:12-26 서울 성은교회 목사 12지파의 족장들이 가나안 지경을 40일 동 안 정탐하고 돌아왔는데 같은 상황을 보고 듣 고 돌아온 그들이 10대 2로 서로 상반되는 보 고를 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믿음이 일치하지 못했음을 나타냅니다. 12지파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소망적인 신앙을 보여 주었습니다. 민수기 13:30에서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 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했고, 민수 기 14:8-9에서는 여호수아가 우리가 두루 다 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 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 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 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 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열 명은 그 땅 거민은 강하 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다 는 절망적인 보고를 합니 다. 이들의 불신앙적이고 절망적인 보고에 의 한 하나님의 진노에 여호수아와 갈렙 지파마 저도 정탐했던 40일을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 하여 40년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시기가 연기 되는 불행을 낳고 맙니다. 저와 여러분이 목양 지간의 인연으로 만나 영적인 소망을 가꾸자고 함께 애써왔는데 그동안 선포되었던 생명의 말 씀으로 깨닫는 지혜를 얻고 믿어지는 믿음으로 담대해질 수 있어서 생활전폭으로 실행하며 살 아갈 수 있었다면 벌써 신령한 은혜에 젖어 사 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어야 하는데도 여러 해 동안 교회 다녔다는 것은 자랑하면서도 그 믿음이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책임져 주신 은 혜보장으로 사는 모습을 나타내 보이지 못하 는 것은 자가당착(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 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세가 그 백성 이스라엘에 게 영감으로 애써 당부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 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서둘러 하나 님이 예비하시고 허락하시는 은혜조건에 나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 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 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 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 케 하시리니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 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 짐승의 암수에 생 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 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 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 고 하나님의 복 주심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러 나 단지 그들의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 지 못하고 대접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서 하 나님의 복은 예비되어 있으나 이 모든 조건은 아직도 지체되고 있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불러 택하셨다는 사 실과 오늘의 이 시점까지 하나님이 이끌어 오 셨다고 진실로 믿어 사는 사람이면 내일도 그 하나님의 손길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 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여러 분 마음에 머물러 있는 순간에는 오늘의 나된 것은 나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순전히 하나님 의 은혜였다고 말은 하게 되지만, 행동은 본질 적으로 인간 자기인생을 세상조건에 편승하여 육신의 혈기와 정욕에 치우치는 폐단은 예수님 은혜로 사는 인생이 아님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신앙인의 불신앙 이라 합니다. 생각으로만 믿고 행동으 로는 불신을 나타내는 폐단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엮어 사는 행동의 범주를 관찰하시어서 행위의 열매로 보답하시 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먼저 깨달 아야 할 것은 신명기 7:1에 네 하나님 여호와 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 이시고 했습니다. 미래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두고 계획하시고 약속하셔서 역사해 오신바 그 뜻은 변함없이 이루어 가실 것임을 이처럼 확 약(確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언제 나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해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 살 게 될 때 너는 아무 염려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 시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열 명의 보고 자에 의하면 그들의 정탐결과는 불가능하다는 절망뿐이었습니다. 그 절망은 참으로 많은 심 령들에게 어두움으로 슬픔을 주었습니다. 그래 서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 록 백성이 곡을 하고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 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우 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 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합니다(민14:1-3).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여 인도 해 내시는 과정에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었음에 도 그들은 하나님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망 각하고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은 속이 상하셨습 니다. 이것은 곧 불신앙으로 말미암은 것입니 다.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날, 하나님께서 그들 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애굽을 벗어나게 하 시고 황무지였던 가나안을 다른 족속들로 하여 금 갈고 닦게 만드셨고 결국 그 땅을 이스라엘 의 손에 붙이신 것입니다. 이것은 전도서 2:26 에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 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 으려는 것이로다 는 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 를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가나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인데 이들이 믿음이 없어 들어가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면 이스라엘 은 그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 나 하나님은 다시금 위로하심으로 격려하십니 다. 가나안의 모든 조건들은 이스라엘을 위해 예비된 것들이며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의 소 유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눈에 보이는 세 상, 물리적인 조건의 현실을 절대 두려워하거 나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이 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책임져 주실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실 때 애굽의 악질이 이스라엘에겐 임하지 않은 것과 같이 좋은 것은 이스라엘에게, 나쁜 것은 원수의 몫으로 돌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약 속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격으로 갖추어지기만 하면 좋은 것으로 책임 져 주시겠다는 은혜보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지만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 고 그 뜻을 역행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그를 향 한 하나님의 대접이 어떠할지는 불을 보듯 뻔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모세는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 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 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 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 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 이 지금도 회개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며 하나님 의 뜻과 일치하여 하나님과 연합하려고 애쓰 는 진실된 신앙인에게는 하나님의 모든 것으 로 책임지시고 구원을 보장하시며 앞길을 열 어 인도하시되 어떤 장애물도 없애주시며, 약 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어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믿어지는 믿음 을 강조하며 촉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자기 멋대로 살고 자기욕심 과 정욕대로 살다가 괴로운 상황이 생기면 하 나님을 찾으면서 이 상황을 모면하게 해 달라 고 명령하는 듯한 기도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그분 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려고 할 때 하나님은 우 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2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 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는 말씀은 급하게 가나안 족속들을 멸하게 되어 그 넓은 곳을 이스라엘 이 관리하기 어려워져서 들짐승이 번성하여 이 스라엘 자손들을 해치게 될까 하나님이 걱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세밀하 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이시고 그들을 크게 요란케 하 여 필경은 진멸하시고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 을 진멸하리라 고 약속하시고 위로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원주민 일곱 족 속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면서 하신 말씀이 장재효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것은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지 않는 자들을 불 쌍히 여길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 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 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 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 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 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 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 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신 7:2-5) 는 말씀으로 보아 그들이 섬기는 이방 신들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를 떠나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게 될까 우려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음란 하고 타락한 백성으로 그들의 이방신 앞에서 사람을 제물로 바쳐 죽였습니다. 이러한 것들 이 하나님 앞에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고 그들 은 하나님 앞에 유기된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셔서 구속의 은혜로 오늘까지 인도해 오시는 이유는 여호와 네 하 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 셨기 때문 임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물 려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주셨다 는 것입니다. 신명기 7:8을 보면 하나님이 이들을 택하신 이유는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 이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너는 알라 오직 네 하 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 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 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 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 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 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 지니라(신7:9-11)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로서 하나 님이 예비하신 복을 누릴 자격을 갖추고 있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10분 크리스천투데이 7면 설교 경북기독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동영상 설교 / 인터넷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COX TV 워싱턴DC. AM1190 LA 미주 복음방송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CTS TV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온라인 칼럼설교 오프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提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TEL. 02) ~3 / HP

6 6 단 년 신 동정 및 단신 방익수 목사 1 0월 1 5일 (월 ) 최근 6번째 음 반 불가능 가능 케 돼(Nothing is impossible) 를 출 시한 얼바인 사랑 의방주교회 담임 방익수 목사가 집 회 인도차 한국을 방문했다. 방 목사는 지난 3일 호남 굿 패밀리(Good Family) 5차 복음의 능 력 세미나, 5-6일 창원극동방송 녹화, 7일 포항소망교회 집회, 8-9일 속초극 동방송 녹화, 10일 CTS 기독교TV 내 영혼의 찬양 방송을 진행했고, 12일부 터 24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10여 차례 이상 집회를 인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민 목사 나성한인교회 김성민 목사는 지난 9월 23일부 터 10월 1일까지 러시아선교지를 방문했다. 자칭 상담가 위장한 남성에 여성들 피해 발생해 주의 요청 자칭 상담 전문가로 위장한 남성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기 및 불미스런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청된다. 50대 중반으로 알려진 배 모 씨는 자신을 목사 혹은 선교사로 소개하며 중년 여성들을 속여 각종 불법을 저 지르고 있다. 한편, 임마누엘복음선 교회 구기조 목사는 혹시 배 씨로 의 심되는 인물이 있다면 연락을 요청해 왔다 (구기조 목사) 사우스베이목사회 10월 월례회 열어 다민족연합기도회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에서 사우스베이목사회 10월 월례회 기념촬영.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관중 목 사)가 10월 월례회를 10일 오전 8시 에 토랜스에 위치한 나눔장로교회에 서 열었다. 이날 JAMA 부대표 강순영 목사 가 참석해 2012년 다민족연합기도회 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목사는 라티노, 흑인, 백인이 참여하 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엔 남가주 모 든 한인 기독교 단체에서 참가할 예 정 이라며 이 기도회를 통해 미국의 영적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부르짖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참 여를 바란다 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했 다. 지난해 로즈볼 연합기도회 열 기를 재연할 것으로 보이는 2012 다 민족연합기도대회는 27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에서 열린다. 대회 주제는 A Line in the Sand-모래 위의 선 이 며, 대회주최는 Rose Bowl Gathering, 한인주최는 남가주교협, 남가주 목사회, OC교협이, 한인주관은 미주 (LA)성시화운동본부가 한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토랜스조은교회에서 제 2회 사우스베이연합찬양제를 개최할 예 정이다. 토마스 맹 기자 목회자들의 배움 열기 목회 현장에서도! 제 6차 영상설교세미나 열려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영상설교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 제 6차 영상설교세미나가 10월 1일 오전부터 4일까지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세미나 강사는 김석금 목사가 나선 가운데, 최신 영상 프로그램들이 소개 됐다. 이 기간 40여명의 남가주 목회 자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느라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참석한 박세헌 목사(남가주 교협 총무)는 입소문을 따라 목회자 들이 예전보다 2배 이상 참석했다 면 서 3D 영상을 통해 말씀을 시각적으 로 다양하게 소개할 수도 있어 도움 이 된다 고 말했다. 영상설교아카데 미 LA지부 회장 곽부환 목사는 목 회 현장에 첨단 영상 프로그램을 보 급하는 차원에서 매우 유익한 세미나 였다 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3D, 비티, 포토샤인, 타이틀 데코, 스위시 맥스, 안 카메라, 파일변환프로그램 등 기타 목회에 필 요한 프로그램들이 교육됐다. 김석금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 원을 졸업하고 그림설교와 파워포인 트 130여 편을 출판해 한국교회와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또 영상설교를 위해 광운공대와 동 대학원에서 소프 트웨어 전공, 교육용게임 전공, 신문 방송학을 전공하고 목회에 필요한 영 상설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어서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꽃동산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영상설교 아카 데미에서 2400명의 목회자들을 섬기 고 있다. 김석금 목사는 이번 세미나 에 이어 앞으로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 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한편, 영상설교 아카데미 LA 지부 에서는 한달에 수차례 셀프스터디 모 임을 열고 있다. 문의: , 토마스 맹 기자 3 8개의 성분 구성된 환약으로 암세포 멸절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하였습니 다 의 저자 한동규 박사는 현재 스 페인에서 스페인암연구센터에서 일 하며, 스페인 자연요법 암 에이즈 마 약협회에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파나마 공화국 LACAS 대통 령 주치의로 있으면서 난치 암환자들 을 치료해 대통령으로부터 SIMON BOLIBAR 동상이 새겨진 메달을 수 여받기도 했다. SIMON BOLIBAR은 남미 평화를 위해 힘써온 정치 지도 자로 알려졌다. 한 박사의 암 치료법 전도사 역할 을 하고 있는 구기조 목사(남가주한 인목사회 증경회장, 임마누엘복음선 교회장)는 3년 전에 전립선 암으로 사 형선고를 받았지만, 한 박사를 통해 완전히 치료를 받았다. 그는 한 박사 의 처방대로 환약과 주사를 통해 4개 월 만에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그리 고 자신이 경험한 이 놀라운 치료법 을 다른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전 하고자 미주 지역 책임자를 맡아 활 동 중에 있다. 한 박사의 처방전에는 환약하고 주 사가 제공된다. 구 목사에 따르면 이 환약은 38개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 어 암세포만을 멸절시킨다. 이 성분 중 대부분의 성분은 남미 아마존 산 기독일보 10/04/2012 6면 K 골에서 추출된다. 이 치료법을 행하면 몸 안의 암세포만 찾아다녀 죽이면서 암세포 고름을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만든다. 서양의학에서 사용하는 항암 치료는 건강한 세포까지 죽이는 단점 이 있다. 구기조 목사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고통 받으며 암을 키우 지 말고, 암세포만 녹이고, 암의 핵까 지 빠져나오는 기적같은 치료법이 있 으니, 제발 희망을 갖고 믿고 치료를 받아보라 고 권했다. 아래는 한 여성 의 체험사례다. 제 이름은 로우르데스 산체스 페 레스(Lourdes Sanchez Perez)입니 다. 35살의 설암 환자였던 저는 혀 전 체에 암세포가 퍼져 반벙어리가 되었 습니다. 93년도에 병원에 입원해 항 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지만 부 작용으로 사경을 헤맸습니다. 그러던 중 한 친구로부터 한동규 박사의 암 의 자연요법 이라는 책을 소개받았습 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 로 한 박사를 찾아갔습니다. 제 혀를 진찰한 그는 평생 동안 만난 환자 중 당신처럼 혀 전체에 암이 퍼진 사람 은 처음이다 며 치료할 수 있을지 어 떨지 확실치는 않지만 당신이 원한다 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습니다. 저 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동의했고 곧 치료를 받았 습니다. 그는 입과 목에 직접 약 침을 놓고 이 틀치 약을 처 방했습니다. 저는 약침을 맞고 집으로 돌아오자 통 증이 사라지 구기조 목사 고, 오랜만에 고통 없이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48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2개월 간 지속적인 치 료를 받은 결과 암이 없어졌다는 진 단이 나왔습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해 방된 기쁨이 너무 크고 감사했습니다. 그 후 저는 한 박사님의 병원에서 3년 이 넘도록 일을 했습니다. 제가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이 병원 환자의 90% 이상이 수술과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 료를 받은 후 암이 재발해서 찾아온 환자들이었지만, 한 박사님의 치료를 받고 기사회생했습니다. 또 이곳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많은 분들이 대체 로 암이 전이되지 않아, 오랫동안 생 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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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종 합 자신의 목회에 확실한 변화 를 원한다면 클래어몬트신학교를 수식하는 수 많은 단어가 있다. 그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 두 가지를 꼽는다면 바 로 역사성과 학문성이다. 1885년 맥 클레이신학교라는 이름으로 캘리포 니아 샌퍼난도 시에 세워진 후, 1900 년 남가주대학교(USC)의 종교학부로 편입됐다가 다시 1956년 분리돼 현재 국의 감리교신학대학교, 협성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가르치고 있 다는 사실만 보아도 한국교회에 미치 는 영향력이 막강하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클래어몬트신학교는 목회학박사 (D.Min.)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시작 한 학교이기도 하다. 이 학교는 미국 클래어몬트신학교 한국어 D.Min. 과정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와 멘토링이 강점 치유와 화해, 변화 위한 과정으로 주목받아 클래어몬트 시에 캠퍼스를 마련했다.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는 서부 지역 최고(最古)다. 또 미 연합감리교회의 13개 산하 신학교 중 서부 유일의 신학교이지 만 이들 가운데 가장 초교파적인 성 격을 띠고 있다. 명문 신학교를 졸업 하고 해당 분야에 연구 업적을 쌓은 이들이 교수로 초빙돼 가르치고 있지 만 이들 중 다수는 연합감리교단 소 속이 아니기에 당연히 에큐메니컬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학문성이 강할수록 자 유주의에 가깝다는 일반 대중의 시각 이 이 학교에도 그대로 적용돼, 클래 어몬트신학교를 서부에서 가장 자유 주의적인 신학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수십명의 동문들이 한 에서 최초로 D.Min.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Doctor of Religion 학위를 개 설한 바 있다. 현재 이 학교의 D.Min. 과정은 북미신학교협의회(ATS, 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의 인가뿐 아니라 신학교 가운데 드물게 서부지역대학협회(WASC,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의 인가까지 받았다. 클래어몬트신학 교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개설한 한국어 D.Min. 역 시 이 인가를 갖고 있다. 한국어 D.Min. 과정의 주제는 바로 치유, 화해, 변화이다. 한국교회는 물 론, 많은 현대의 교회들이 갖고 있는 관심사인 인간의 전인적 치유, 갈등 속 화해, 변화의 문제를 다루는 특별 한 D.Min.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 D.Min. 과정 책임자인 이경식 교수는 현재 3기, 총 35명의 학생이 D.Min. 과정을 밟고 있다. 학위의 특성상 교 수들과 집중적인 멘토링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도 최고의 교수진 을 배치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주로 미국인 교수와 함 께 한국인 교수가 가르치도록 팀을 짜 놓았다. 한국인 교수의 역할은 단 순한 통역이 아니라 수업 자체를 한 국의 실정에 맞게 디자인해 가는 것 이다. 학교 측은 이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인 석학들도 최대한 많이 초빙했다.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의 박성호 교수는 클래어몬트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M.A.)를 받 고 버클리에 소재한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Ph.D. 학위 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의 유영권 교 수는 반더빌트대학교에서 Ph.D. 학위 를 받았다. 그는 자살 방지 운동과 관 련해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관상까 지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상담 학자다. 한신대학교 정태기 명예교수 는 클래어몬트신학교에서 D.Min. 학 위를 받은 동문이다. 그는 치유목회 사역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는 현장전 문가다.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강남 순 교수는 드류신학교에서 Ph.D. 학 위를 받았다. 그는 감신대학교 교수, 캠브리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 다. WOCATI(World Conference of Associations of Theological Institu- 이경식 교수가 클래어몬트신학교의 한국어 D.Min.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tions)의 회장으로 있으며 세계적인 여성신학자로 꼽힌다. 프로그램 디렉 터를 맡고 있는 이경식 교수는 4대째 목회자 집안이며 고등학생 때 하와이 로 이민했다. 예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아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으로 Ph.D. 학위를 받았 다. 예일대학교, 웨슬리신학교에서 교 수를 역임했고 2004년부터 클래어몬 트신학교에 교수로 와 있다. 1990년 대 초반 LA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영 어부 목회를 했고 담임목회도 했다. 이 과정이 쟁쟁한 교수진으로 구 성돼 있지만 이경식 교수는 학문적 인 것만 다루는 것은 D.Min. 프로그 램답지 않다 고 단언했다. 그는 이 과정은 목회 현장에서 변화를 경험하 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고 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성장시킬 것 인가? 어떻게 해야 새 신자를 잘 맞 이할 수 있을 것인가? 등은 일반적 인 워크샵이나 세미나를 가도 얼마 든지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주제다. 그러나 이를 환대의 신학(Hospitality Theology)으로 확대해서 해석하면 나의 목회, 나의 설교, 나의 교회 행정 이 전 신학적인 관점에서 조명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목회의 방향과 이 해, 목적까지도 변화를 겪을 수 있게 된다. 이런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이 바 로 D.Min.의 초점이다. 한편, 한국의 한 대형교회에서는 부목회자들에게 D.Min. 학위를 장려하는데 클래어몬 트신학교에서 공부한 부목회자의 변 화를 보고 올해 5-6명의 부목회자가 한번에 입학할 예정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어 D.Min.이 한국 목회자 들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신학을 공 부하고 연장교육 차원에서 한국에서 D.Min.을 할 경우 아무래도 시각이 특 정한 틀 안에 갇히기 쉽다. 그러나 미 국 신학교에서 D.Min.을 하면 한국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 속에서 목회 의 문제를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미국까지 와서 한국어로 공부하느 냐 는 비판에 관해 그는 저는 오히려 왜 신학공부를 영어로만 해야 하는 가 묻고 싶다 고 답했다. 미국 교육 의 수준이 아무래도 타 국가에 비해 높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 은 큰 장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육을 반드시 영어로 받아야 한다 고 볼 수는 없다. 왜냐면 신학을 공부 하는 것이 목적이지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 나 학업을 위한 자료들이 한국어보다 영어가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영어가 필수적이긴 하다 고 말했다. 물론, 클 래어몬트신학교의 한국어 D.Min.도 토플 성적을 별도로 요구하지는 않지 만 영어 원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능력은 필요로 한다. 이 과정은 총 5번의 인텐시브 코스 로 구성된다. 미국에서 3번(6월), 한국 에서 2번(1월) 강의가 개설돼 코스웍 이 진행된다. 논문은 1년에서 2년 정 도 걸린다. 총 10과목을 수강해야 하 며 논문은 한국어로 작성한다. 현재 학생은 35명이며 장로교, 감리교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여성이 전체 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한국에서 목 회하는 학생이 3분의 2이며 미국에서 목회하는 학생도 3분의 1이다. 한국 과 미국을 오가며 코스웍을 해야 하 지만 2년마다 강의 내용이 번갈아 진 행되기 때문에 한 곳에서 끝내는 것 도 가능하다. 한국 학생의 경우 반드 시 본교를 방문해 수업받을 것을 권 하고 있다. 문의: 이효주 목사 , 김준형 기자 KCCD, Bank of America로부터 기금 전달 받아 BOA가 한인사회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KCCD에 1만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KCCD(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 회 회장 임혜빈)가 Bank of America 로부터 1만불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4일 오후에 한인타운 내 놀만디 가 와 마리포사 가 사이에 있는 Bank of America 윌셔지점에서 임혜빈 회 장은 Bank of America의 Consumer Market Manager인 Fernando Guit- 기독일보 10/11/2012 8면 MCYK errez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Bank of America가 LA 내 한인사회와 협력하겠다는 취지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D는 이 기금을 이 단체가 제공하고 있는 주 택 차압 방지 프로그램에 사용할 계 획이다. 토마스 맹 기자

9 한 국 9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은 WCC에 대해 바로 알고 따라가지 않는 것 1면으로부터 계속 WCC가 초대 형 교회(a Super-Church) 를 추구하 는가에 대해 이 교수는 1951년 하나 의 획일주의적 초대형교회가 아니고 결코 그것이 돼서도 안 된다 는 선언 문을 제시했지만, WCC는 교회들 의 협의체요 연합체로서 신약성경이 증 언하고 고대 신조가 고백했던 하나의 교회(Una Sancta) 를 추구하고, 이런 뜻에서 애초부터 다양성 속에서 통일 성을 추구했다 고도 해 이를 인정하 는 듯한 태도도 보였다. 이형기 교수: 에큐메니칼 운동, 자력구원 주장 안 해 WCC의 구원론에 대해서는 에큐 메니칼 운동의 사회윤리란 결코 인간 의 자력구원을 주장한 펠라기우스 전 통을 잇고 있지 않다 며 2005년 교 회의 본질과 사명 문서에서는 믿음을 통한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음에 의 존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로마가톨릭 과 루터교 두 공동체가 이신칭의 교 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한 것은 교회 일치를 위해 중차대한 일 이라고 평 가했다. 그러나 칭의론 뿐만 아니라 은혜로 주어질 하나님 나라 혹은 새 하늘과 새 땅 에 대한 비전 하에서 기 독교인들은 예언자 전통에 서 있으면 서도 타종교인들, 심지어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과 연대하여 교회와 국가 모두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구현해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고 도 했다. 자유주의 신학 논란에 대해선 많 은 사람들이 WCC가 자유주의 신학을 추구하고 과격한 사회참여를 실천한 다고 비판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며 우리는 WCC는 결코 19세기적 자 유주의 개신교나 20세기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전통에 따른 신학을 추구하 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이 교수는 1963년 신앙과 직제 문 서는 성경이 전승(Tradition) 에서 기 원했고, 전통들 을 통해 전수된다고 본다 며 복음전승(the Gospel Tradition)과 삼위일체론이 WCC 회원 교 파들의 다양한 신학전통들을 한데 묶 는 통일성으로 가장 근본적인 사도적 신앙전승이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 다 고 주장했다. 종교다원주의 논란에서도 WCC는 종교의 다원성(plurality)은 인정하 지만 종교다원주의(pluralism)를 추 구하지는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며 1979년 기독교와 타종교간 대화에 관한 지침 은 혼합주의 위험성을 언 급하고 있고,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 을 확고하게 붙잡고 특히 도덕과 사 회윤리 차원에서 타종교와 대화하고 연대하며, 과학과 기술 등 제반 분야 의 학문들과도 대화하고 연대하는 사 회를 건설하려 한다 고 해명했다. 지난 1991년 캔버라 대회에서 이 른바 초혼제를 지냈던 정현경 박사 에 대해서는 문제를 인정했다. 이 교 수는 정현경은 해방신학, 민중신학, 한(恨)의 신학 입장에서, 혹은 경험의 세계나 아래로부터의 성령론을 주장 하다가 정통 성령론으로부터 너무 빗 나간 것으로 보인다 며 정현경의 성 북한인권운동, 이제 내일을 모색할 때 사회변화 따른 기독교 역할 - 제3회 미래와행복포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에 앞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규 목사, 지덕 목사, 이용규 목사(앞줄 맨 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른 기독교의 역할 모색 을 주제로 제3회 미래와행 복포럼(대표고문 조용기 목사, 대회 장 이용규 목사)이 4일 오후 서울 태 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 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연구위원(북한민주화네트워 크)이 주사파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북한인권 을,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종북좌파 주사파에 대한 한국교회 의 대응방안 을 각각 발제했다. 김영환 위원은 북한인권운동의 과 제와 전망에 대해 지난 10년간 북한 인권운동이 본격화돼 국제적 이슈로 등장하고 탈북자 납북자 문제 등 접 근 가능한 영역에서 성과를 낳았지 만, 북한정권이 스스로 개선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새로운 접근 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한계도 있 었다 며 이러한 변화 요구에 대한 북 한인권운동 주체들의 효과적인 해법 제시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정체상태 와 대안부재라는 현실적 어려움을 겪 고 있다 고 진단했다. 김 위원은 북한민주화 노력 없는 북한주민들의 인권개선에는 근본적 인 한계가 있고, 주민들의 인권개선 없는 북한민주화 역시 쉽지 않은 과 제이므로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주 제 라며 이러한 사정 때문에 북한인 권 개선은 북한 내부에서, 즉 북한주 민의 인권의식 함양 및 권리 자각을 일깨울 노력이 요구된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세계 정보를 지 속적으로 전해야 하고, 북한 주민들 스스로가 인권운동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알권리 찾기운동 이나 대북정 보 자유화 촉진운동 이 요구된다. 그 는 북한인권운동의 과제를 규모화, 전문화, 대중화 로 제시했다. 규모화 는 연대와 협력 강화이고, 전문화는 내부역량의 체계적 구축, 대중화는 국민운동으로의 확산을 말한다. 먼저 규모화에 대해서는 현재 소 규모 단체들이 난립하고 단체간 연대 성이 높지 않은 문제를 정책 협의와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과 연대를 강 화해 규모의 활동을 펼쳐야 한다 며 필요하다면 북한인권단체들을 체계 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며 단체간 네 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민간 차원 의 북한인권재단 설립도 검토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전문화에 대해서는 인권단체 상근 자들을 위한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 하며, 체계적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 고 했다. 대학 연구소나 관련기관과 협조해 북한 전문가 과정 을 개설하 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 위원은 이는 새로운 운동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장이 될 수도 있다 고 전망했다. 김 위원은 대중화는 통영의 딸 캠 페인에서 보듯 누구나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인권이슈와 담론들을 지속 개발하고,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대국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 서야 한다 고 설명했다. 이후 이용희 교수는 북한의 기독교 공격에 맞서 순교를 각오한 인터넷 영적 전쟁 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북한은 대남 인터넷 전략 에서 한국교회 죽이기 를 중점 실시 했고, 그 결과 반기독교 정서가 팽배 해졌다 며 한국교회는 그들의 영적 인 실체를 알려 위험성을 잘 몰라 무 방비상태로 젊은이들을 빼앗기는 일 을 막아야 한다 고 밝혔다. 북한과 통 일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서적들을 교 회에 비치하고, 북한 전문기관이나 북 한 선교단체에서 발행하는 월간지나 전문서적, 탈북자 증언이 담긴 서적 들을 널리 배포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이제라도 인 터넷 여론을 바르게 선도할 수 있는 전문요원들을 길러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는 인터넷을 계속 이대로 방 치한다면 더 이상 어린이 청소년, 청 년 전도는 불가능하고 국가와 교회가 함께 패망할 수 있다 며 세계 선교 를 위해 순교를 감수하듯, 한국교회 는 인터넷 선교에 순교를 각오한 헌 신과 희생의 값을 기꺼이 치러야 할 것 이라고 역설했다. 이대웅 기자 령론은 삼위일체론의 틀에서 벗어나 있고 기독론에 정위돼 있지 않으며, 교회론 및 구원론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지 않고 종말론과도 무관하여 큰 문제를 안고 있다 고 지적했다. 최덕성 교수: 복음 전파 아닌 사회구원에만 매진 신학 패러다임의 충돌-기독교와 WCC 를 발표한 최덕성 교수는 WCC 를 따라가면 교회가 죽는다 며 이형 기 교수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 다. 최 교수는 WCC의 에큐메니칼 신 학, 특히 종교간 대화 신학과 비성경 적 성경관을 추종하던 유럽, 북미, 대 양주 주류교회들은 생명력을 상실하 고 조종(弔鍾)을 울리고 있다 며 그 퇴락의 원인은 상대주의 진리관, 만 인보편 구원주의, 종교다원주의, 포용 주의, 신앙무차별주의에 기초한 신학 과 기독교 진리에 대한 확신의 부재, 십자가 도리 중심의 복음의 실종, 하 나님 말씀의 결핍 때문 이라고 진단 했다. 구원론에 대해서는 WCC 최근 문 서를 제시하면서 WCC는 구원의 길 이 기독교에만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고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이 특 정 문화나 종교, 인종과 지역에 제한 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며 이 단 체의 선교와 복음전도에는 그리스도 십자가 중심의 복음이 없고, 전 복음 (whole gospel)과 통전적 신학(holistic theology)을 읊조리지만 입술에 발린 구호일 뿐, 예수 그리스도의 구 원 유일 신앙이 들어설 공간이 없다 고 설명했다. 그는 WCC는 예수 그 리스도 십자가 구원의 도리와 진리의 복음 전도를 위해 동전 한 닢도 사용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교 라는 사회 구원 지상주의 활동에만 매진한다 며 오직 예수 구원 이라는 복음적 신앙 은 WCC 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장애물 이라고 덧붙였다. 자유주의에 대해서도 WCC는 성 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지 않고, 역사서와 문학서와 같은 인간의 책으 로 여긴다 며 성경이 무오(無誤)하 다거나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신 언(神言)이라 보지 않고 자유주의 신 학의 성경관, 바르트주의 성경관, 급 진주의 성경관을 묶어 자신의 것으로 표방하고 있다 고 했다. 인도주의 활 동, 인간화, 혁명투쟁, 해방운동을 하 다가 희생된 기독인을 순교자로 추서 하고, 최근에는 질병 치료, 가난 해방, 학교 건설, 공해와 상생 등을 선교라 고 하고 있다 고도 했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종교다 원주의는 이 교수님 말씀처럼 WCC 안에 소수 종교인들의 주장이 아니 라 몇 가지 문서들을 통해 공식적으 로 표방하는 신학 이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 모든 종교인들을 사랑한 다고 하고, 타종교간 대화에서 새롭게 참된 진리를 찾아낼 수 있으며, 자기 종교의 진리를 손해 보고 양보할 자 세로 대화하라고 하고 있다 고 폭로 했다. 기독교 공동체만이 아니라 모 든 종교들을 아우르고 하나로 묶으려 는 종교혼합주의, 즉 폭넓은 에큐메 니즘(wider ecumenism)과 거대 에큐 메니즘(macro-ecumenism)도 추구 한다고 했다. 들어가서 변화시키자고? WCC가 바뀐 적 있나 최덕성 교수는 역사적 기독교와 WCC 기독교는 서로 다른 신학 패러 다임을 갖고 있어 부산 총회를 기회 로 이 단체가 복음적으로 변하기를 희 망하는 신학자들의 기대는 공상(空想) 에 지나지 않는다 며 WCC로 들어가 복음적 성경적으로 단체를 바꾸자고 제안하지만, WCC에 가담한 복음주의 자들도 신학 노선을 조금이라도 복음 적으로 바꾼 적이 없고, 반기독교 운 동의 들러리 역할을 했을 뿐 이라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지금이라도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은 WCC에 대해 바로 알고 따 라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라며 저 희는 WCC 총회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WCC를 향해 부산총회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반대 는 소극적이고 부정적 인 뉘앙스를 지니고 있고, 특히 WCC 비가맹교단이 자신과 무관한 기독교 연합기구의 행사를 반대할 명분이 없 다 며 그러나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단체의 행사에 대해 내 밥상에 죽음 의 재를 보내지 말라 고 외치는 것, 한 국교회의 죽음과 직결돼 있는 독성에 대한 항의는 정당한 행위 라고도 했 다. 이대웅 기자

10 10 타 주 믿음으로 꿈꾸며 꿈을 이루는 교회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담임목사 메시야장로교회, 제 6회 메시야잔치 열어 갈릴리선교교회 믿음으로 그물을 던져라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박헌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2:30 EM예배 오전 10:00 찬양예배 오후 3:30 강진웅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30 3부예배 오후 12:45 금요기도회 오후 7:00 나성열린문교회 김성민 담임목사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유초등부 오후 12:30 중고등부 오후 12:45 갈보리믿음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백천 세계 비전! 19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T. (213) / laopendoor.org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나성한인교회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진유철 담임목사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나성순복음교회 말씀이 삶으로 나타나는 예배공동체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F. (323) 주일학교 오후 1:00 2부예배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성경공부 주일오전 11:00 김요섭 담임목사 남가주리디머교회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담임목사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213) / scrdm.org 4009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T.(213) 조인수 담임목사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김수철 담임목사 찬양나눔예배 매일 오전 7:00 (다운타운 4가 Crocker St.) 1부거리예배 오전 7:00 2부센터예배 오전 9:30 소중한사람들 써니사이드교회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당신은 하나님께 소중한 사람입니다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후 1:30 메시야장로교회가 10월 7일 제6회 메시야잔치 초청주일을 가졌다. 남가주광염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W. 11th Plac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김세환 담임목사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엘에이연합감리교회 김혜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영생장로교회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C. (818) 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담임목사 류종길 담임목사 주님의영광교회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7:3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성령을 따라 (갈5:16)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강지원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이명수 담임목사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청운교회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th Ave. Los Angeles, CA T. (323)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민종기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충현선교교회 서로 사랑하라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choonghyun.org 2부예배 오전 9:5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22 김기섭 담임목사 EM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25(월-금) 토요새벽연합예배 오전 6:20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김성일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제자훈련사역과 성령사역이 조화를 이루는 성도공동체 T. (760) , (760)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믿음의 지경을 넓히라 병원측 퇴원 결정 통보, 가족들 퇴원 날짜 협의 중 병원측의 안락사 강행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 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에 대해 노스쇼 어 병원측이 퇴원을 결정하고 6일 이를 가족들 에게 통보했다. 현재 이성은 자매 가족들은 퇴 원 날짜를 두고 협의 중에 있다. 병원측의 이같은 결정은 이성은 자매가 계 속 안락사에 대한 거부의사를 표현하고 치료 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때 문에 최근 안락사를 강행하려는 병원측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과는 관계없이 이성은 자매의 의사에 따라 퇴원을 결정한 것이다. 이만호 목사는 지난 주일 오후 우리 가족들 이 병원측에서 성은 자매 주치의와 사회복지사 등과 만나 최종 합의했다 고 전했다. 또한 병원 측은 이성은 자매의 퇴원 및 타 병원 이동 권한 을 가족대표에게 일임한 상황이다.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가족들은 퇴원 후 치 료를 받을 곳을 두고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적 합한 퇴원 날짜를 두고도 협의하고 있다. 이번 이성은 자매의 퇴원 확정으로 한인교계 를 넘어 최근 미국 메이저 신문에 의해 사회적 이슈로까지 부각된 안락사 논란은 완전히 종 결될 전망이다. 김대원 기자 깊어가는 가을, 수준 높은 음악회 풍성 1111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T. (213) / 고승희 담임목사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혜성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남가주휄로쉽교회 순전한 말씀으로 열매맺는 진리의 공동체 375 N. Towne Ave., Pomona,CA T. (909) / nfcus.com 새벽예배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4부예배 오후 12:50 금요예배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오후 8:00 오후 8:00 고태형 담임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 sunhanchurch.com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음악회 박신철 담임목사 인랜드교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2부예배 오전 9:30(EM) 3부 오전 11: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아름다운교회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이성은 자매 퇴원 확정... 안락사 논란 사실상 종결 연합장로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음악회 <천지창조> 갓스윌연합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성경공부 오후 1:30 8월 마지막 주에는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이 고, 8월 31일(금)부터 9월 2일(주일)까지는 유 현숙 선교사를 초청해 전도간증집회와 전도 훈련세미나를 진행했다. 9월 2일은 2012년 메 시야잔치 선포주일 로 지키고, 전교인이 모두 전도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 는 메시야잔치가 되도록 기도했다. 메시야잔치 초청주일예배는 한세영 목사 의 설교 외에 메시야 중창단의 특별찬양, 이성 순 집사(1부)와 정상희 집사(2부)의 간증, 영 상 등의 순서를 추가해 특별하게 드려졌으며, 50여명의 새신자들이 참석했다. 꿈은 이루어진다 (빌 2:13)는 제목으로 말 씀을 전한 한세영 목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 를 강조했다. 한 목사는 아무리 부족하 고 험악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며, 하나 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사는 이들을 끝까 지 책임지시고 은혜로 인도하시는 분 이라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 가운데서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 고 축원했다. 조요한 기자 LA사랑의교회 LA동부지역 이희철 담임목사 워싱턴DC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 사)가 설립 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7일 을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새신자 들을 초청하는 제6회 메시야잔치 초청주일 로 지켰다. 메시야잔치는 메시야장로교회가 교회 설립기념주일에 하나님께 어떤 것을 드 릴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이 될 영혼구원의 선물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진행 해 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물론 교회 가 일년 내내 전도에 힘쓰고 있지만 특별히 메 시야잔치가 열리기 전 3개월 동안은 전 교인 들이 영혼구원이라는 한 목표 아래 단합하고 힘을 모은다. 올해는 7월 말 전도폭발 무장사역을 실시 하면서 메시야잔치를 준비했다. 8월에는 매주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메시야잔치를 위한 심야기도회로 모였다. 그 리고 각 구역별로 노방전도에 힘썼으며, 태신 자들을 정하고 함께 기도했다. 금년 메시야잔 치의 표어인 꿈은 이루어진다 로 7행시를 공 모하기도 했다. 양성필 담임목사 하나로커뮤니티교회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부예배 오전 9: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청소년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유년/유아부 오전 11:00 크로스로드교회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제자되어 영혼구원과 세계선교 비전을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Grand Avenue, Chino Hills, CA T. (909) 기독일보 10/11/ 면 MCYK 전길성 담임목사 지난 주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아름다 운 음악으로 풀어낸 수준 높은 음악회가 애틀 랜타 곳곳에서 열렸다. 지난 6일 오후 7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총장 김창환, 이하 GCU)에서는 천미선 피아 니스트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GCU 발전 기금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2백여 명의 한인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빠져들었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바하의 칸타타 147번 중 예수는 인류의 소망 기쁨되시니, 베토벤 의 소나타 23번 열정, 쇼팽의 야상곡 Op.9 No.2, 즉흥환상곡 Op.66,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1번이 선보여졌다. Euguen Pridonoff, Elisabeth Pridonoff, Daniel Shaprio, 구본희, 문익주 교수를 사사 한 천미선 피아니스트는 신시내티 음악대학 연주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GCU 음 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7일 오후 5시에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정인수 목사) 창립 35주년 기념음악회 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세계 3대 오라 토리오 중 하나로 꼽히는 하이든의 <천지창 조>가 3부에 걸쳐 웅장하게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정인수 목사는 이번 음악회는 창립 35주년의 마지 막 행사로 13주 동안 모든 연합교회 성가대 원들과 오케스트라단이 합심해 준비했다. 음 악회에 한결같이 함께해 주셨던 하나님의 사 랑과 축복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담아 본다 라고 소개했다. 음악회는 안태환 지휘자의 인도 아래 80여 명의 성가대와 30여명의 오케스트라, 소프라 노 한미애, 테너 채혁, 바리톤 표경진 씨가 무 대를 꾸며 감동적인 선율을 풀어냈다. 앤더슨 김 기자

11 국 제/미 동성애 절대 반대! R - 7 4에 R e j e c t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캠페인 전개 국 O.C./얼바인 지역 이철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9:45 2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12:45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가나안장로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Clark Ave., Bellflower, CA T.(562) /5027 / canaanchurch.org 손병렬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청년)예배 오후 1:30 남가주동신교회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시는 교회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전8:00 한어청년부예배 오후1:00 최성은 2부예배 오전10:00 새벽기도회 오전5:30(화-금) EM/Youth예배 오후12:00 오전6:00(토) 금요찬양예배 오후8:00 (매월 마지막주) AWANA 오후12:30 담임목사 늘푸른선교교회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R-74)에 대 한 투표가 11월 6일(화) 진행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대 운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 동성결혼 법안이 법제 화될 경우, 결혼의 새로운 법적 정의(동성결혼) 를 반대하는 사람은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 고 통과된 법안은 변경할 수 없다. 때문에 전 통 결혼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 고 있다. 동성결혼법안 반대 캠페인을 주도하는 워싱 턴가족정책연구소(대표 조셉 백홈)는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되어야 한 다 며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 고 당부했다. 워싱턴주한인기독교회연합회(회장 배명헌 목사) 역시 11월 투표를 통해 워싱턴주 동성 결혼법을 무효화시켜, 동성애로 인한 음란과 도덕적 타락으로부터 미국과 우리 가정, 우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동성결혼합법화를 승인하려는 움직임 도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워싱턴주에 기반을 둔 대기업들과 백만장자들의 막대한 후 원금으로, 사람들에게 동성애자들의 인권과 존 엄성을 강조하며 법안의 승인을 유도하고 있 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은 올해 워싱 턴주 상하원에서의 통과에 이어 2월 13일 그레 고리 워싱턴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통과됐었다. 이어 워싱턴주 가족정책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인교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서명 운동이 전개됐으며, 6월 6일까지 12만577명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24만명을 넘는 기록적 인 반대 서명을 이끌어내 11월 주민투표로 최 종 결정을 남겨두고 있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기 위해 서는 R-74 법안 투표용지에 Reject(반대) 를 표시하면 된다. 브라이언 김 기자 감사한인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00 남가주빛내리교회 God First 거룩한 MVP 공동체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 starkoreanchurch.org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손인식 담임목사 신원규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베델한인교회 이서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삼성장로교회 우리가크리스천이다.내가 크리스천이다.하나님은응답하신다. 주님 주신 축복권을 누리는 성도의 삶 선교와 구제의 삶으로 실천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S. Idaho St., La Habra, CA T. (562) / F. (562) 부예배 오후 2:00 김한요 EM예배 오후 12:15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오전 5:45 (월-금) / 6:00 (토) 담임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지 샤론 담임목사 주일예배 : 1부 오전 6:00 매일 오전 6:00(화-금) 오후 7:30 오후 7:30 (매월 S,D,F, Power minister) 열방사랑선교센터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균형잡힌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실재화, 생활화,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인도받는 선교센터 9850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T. (714) , (714) E. 178th St., Artesia, CA90701 T. (562) / ilovecpc.org 주일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후 1:30 박용덕 담임목사 매일새벽예배 오전5:30 Youth 예배 오전10:30 EM예배 오후 2:30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0:30 4부예배 오후 12:15 김영길 담임목사 금요찬양 오후 7:30 장애인예배 오전 10:00 영어장년부 오전 10:00 새벽기도회 매일 5: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 (714) / visioncc.org 1250 North Red Gum St., Anaheim, CA92806 T.(714) ,9192 / missionway.com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4부예배 오후 1:45 미주비전교회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하여 일어나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구호가 적힌 배너를 들고 있는 청년들. 11 우대권 담임목사 목요예배 오후 7:30 영광빛복음교회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남성수 담임목사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 kcrcoc.com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T.(213) / (714) 예수 결혼설 야기한 다큐멘터리 근거 부족으로 무기한 연기 방송사측 더 정밀한 검사 거칠 때까지 미국 스미스소니언 채널이 9월 30일 방영 하려 했던 예수 결혼설 파피루스 관련 다큐 멘터리 가 무기한 연기됐다. 스미스소니언 채널은 최근 고대 파피루스 에 대해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 (one of the most significant discoveries of all time) 라며 예고편을 내보냈으나, 현재 웹 사이트에는 방영하지 않음(Not currently airing) 이란 짧은 공지만 걸려 있을 뿐이다. 스미스소니언 채널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 와의 인터뷰에서 문서에 대해 더 정밀한 검 사를 거칠 때까지 (방송을) 연기한다 고 밝힌 상태다. 이번 예수 결혼설 논쟁이 다시 불거진 것 은 하버드신학대학원 역사학자 캐런 킹 박사 가 내 아내는 이란 내용이 담긴 고대 파피루 스 문서를 해독,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 제콥트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면서부터다. 하지만 대다수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위 조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당시 여성은 사 회적 지위가 낮아서 이름이 불리는 일이 거의 없었던 만큼, 아내라는 단어가 통상적으로 사용 되는 그리스도의 교회 를 의미했을 수 있다 는 추측들을 내놓았다. 1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CMF선교회 은혜한인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사우스베이 지역 박세록 대표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www. samcare.org 윤선식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SAM CARE INTERNATIONAL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1309W. Valencia Dr., Unit #A, Fullerton, CA92833 T. (213) / F. (213) 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대 파피루스 조각 논란의 중심에 선 캐런 킹 박사 역시 이 문 서만으로 예수가 결혼했다, 하지 않았다의 여 부를 결정짓는 것은 무리 라며 더 많은 전문 가들과 논의해 봐야 한다 고 문서의 진위성에 대해 한 발 물러섰다. 킹 박사에 따르면 이 파 피루스는 이집트 위쪽 지방에서 발굴된 2세 기 초 문서다. 많은 신학자들은 이 문서의 예수 결혼설 주장은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코드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며 성경에 대한 진지한 연구 나 성찰, 토론은 사라지고 황색 언론의 머리를 장식하는 만연한 선정주의가 개탄스럽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나라 기자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예배 오후1:3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서보천 담임목사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EM) 오전 9:45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대흥장로교회 예수님의제자되어주님과사람을 뜨겁게사랑하며섬기는공동체 찬송이신 주여 나를 고치소서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박성규 담임목사 강신권 담임목사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주님세운교회 세계성경장로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내가 살구나무의 가지를 보나이다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나다카니 목사 도왔던 변호사, 결국 감옥행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김바울 담임목사 코너스톤교회 공짜로 변호해 줬다며, 9년 실형 선고 의 자유를 위해 싸웠듯이 이제는 핍박당하는 이들을 변호하는 다카 변호사를 위해 일어나 자 고 강조했다. 다카 변호사는 밴다 안잘리 지역에서 11명 의 기독교인을, 시라즈 지역에서 8명의 기독 교인을 변호하기도 했다. 다카 변호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쉬린 이바디 등과 함께 인권 변호센터를 세웠지만 현재는 정부에 의해 활 동이 금지된 상태다. ACLJ는 다카 변호사는 정치적, 종교적 소수의 인권 보호를 향한 강 한 열정을 갖고 있다 고 말하면서 국제 사회 에서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높여달라 고 주 문했다. 이란은 오픈도어선교회가 지정하는 최악 의 종교탄압국 리스트에 매년 이름을 올리 고 있으며 올해 세계 5위 박해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권나라 기자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성령기도회 오후 8:00 주일학교 오전 11:00 청년토요예배 오후 6:00 둘로스교회 이종용 담임목사 이란의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를 변호 했던 모하메드 알리 다카(Mohammad Ali Dadkhah) 인권변호사가 9년 실형을 선고받 고 최근 수감됐다. 나다카니 목사는 기독교로 개종한 변절자란 죄목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다가 국제적인 규 탄 움직임이 일어 이란에 압력이 가해졌고, 최 근 풀려났다. 하지만 그 배후에서 든든한 지지 자가 돼 줬던 인물인 다카 변호사가 국가 보 안을 위협하고, 선전했다 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혔다. 미국법률및정의를위한센터(ACLJ)는 다카 변호사는 변호인에게 돈을 받지 않고 변호를 해 주어 소위 범죄 행위 를 도왔다는 죄목을 쓰고 있다 고 설명했다. ACLJ는 신앙의 박 해가 심해지고 있는 국가에서, 기본적인 인권 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들을 위해, 이제 국 제사회가 함께 일어날 때 라며 유세프 목사 한기홍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15(EM청년) 5부예배 오후 3:00(KM청년) 장애우예배 오전10:00 Toddler - Youth 오전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6:00 (화-금) 오후 1:00 오전 7:00 (토) 류준영 담임목사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최상훈 담임목사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후 12:00 아동부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학생회예배 오후 12:00 벤추라감리교회 성령님이 역사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교회 4300 Telegraph Rd., Ventura, CA T. (805) / venturakorea.com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이성현 담임목사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0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수요예배 오후 7:45 오후12:00 (본당)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성현경 담임목사 파사데나장로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12 12 기독일보 10/11/2012 9면 MCYK 전면 광고

13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 8:10-11) 신 간 추 천 책 으로 통하 는 운 로 새 세 상 THURSDAY, October 11, 2012 Vol 지혜 기독론 랄프 윈터의 비서구 선교운동사 다니엘 J. 에버트 지음ㅣ곽계일 옮김ㅣCLCㅣ360쪽 랄프 윈터 지음ㅣ임윤택 옮김ㅣ예수전도단ㅣ296쪽 참된 지혜란 무엇인가? 자아 도취 풍조로 충만한 현대 문 화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1 세기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가 어떻게 충만한 지를 가르쳐 준다. 다니엘 에 버트 박사는 구약적 개념의 지혜가 신약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더 나아가 그 지 혜가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어떻게 놀랍게 승화되 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현대선교의 거장으로 꼽히는 랄프 윈터 박사는 이 책에서 1960년대 이후에 비서구권에 서 일어났던 신앙운동을 주 목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쇠 퇴와 비서구 국가들의 선진 화 시기인 1945년부터 1969 년까지 일어난 비서구권의 변화를 명쾌하게 짚어내고, 남겨진 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 운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준다. 변증학 복음주의 미래 코넬리우스 반틸 지음ㅣK.스코트 올리핀트 편집ㅣ 크레이그 바돌로뮤 외 2인 지음ㅣ이호우 옮김ㅣ 신국원 옮김ㅣP&Rㅣ632쪽 CLCㅣ456쪽 변증학 개정4판은 코넬리 우스 반틸의 원저작 전문을 복원하고, 반틸에 대해서 독 보적인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스코트 올리핀트 교수의 설명 과 각주를 더했다. 이 책은 기 독교의 본질에 대한 일관성 있는 변증학 방법론을 이해하고 현 시대 에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이다. 복음주의 미래 는 저명 한 복음주의 학자들이 교파 적, 신학적 다양성 가운데 포 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직면 해 있는 복음주의에 대해 성 경 해석, 선교, 윤리, 정치 등 핵심 주제별로 돌아보며 미래 를 전망하고 있는 책이다. 현 재 복음주의가 취하고 있는 몇 가지 핵심적 이슈의 방향은 복음주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성경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인류 역사의 드라마 윌리엄 H. 브라운리 박사로부터 사 해 사본에 대해 배웠고, 케네스 W. 클 락 박사에게서 신약성경 원전연구 기 술을 전수받은 세계적인 성경학자 닐 R. 라이트풋 교수(아빌린 크리스천 대)는 <성경의 탄생>에서 성경이 어 떻게 만들어졌으며, 특히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까지 도착했는지를 보 여주고 있다. 그래서 미션월드 <성경의 탄생>의 시작점은 고대시대 책 제작과정 이 며, 마침표는 최근의 영어성경 역본 에서 찍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쩌면 옥당의 <성경의 탄생>보다 포 이에마의 <성경 번역의 역사>, 엔크리 스토의 <성경의 기원> 등과 더 가깝 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성경이 우리 손에 전해져 온 과정에는 목숨을 건 사람들의 애 틋한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또 한 그 안에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면 서까지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구원 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이들의 수고 와 믿음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며 우 리는 수천 권의 책이 쓰이고 인쇄되 는 시대에 살면서 이같은 성경에 감 춰진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간과하기 쉽다 고 문을 연다. 저자의 방향은 성경의 권위와 역사 성을 확증하는 데 있다. 그래서 성경 이 유서 깊은 책이지만 세계에서 가 장 오래된 책은 아니며, 오래 전부터 돌과 점토, 나무 및 밀랍, 금속, 도자기 파편, 파피루스, 가죽 및 양피지 등 기 록 수단이 다양했음을 모세가 성경을 기록할 수 없었으리라는 가설에 반박 하는 데 사용한다. 또 성경은 1500여년에 걸쳐 다양 한 곳에 살던 여러 명이 다양한 언어 로 기록한 책들의 묶음이지만, 어쩌다 가 기록된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 랜 세월을 거쳐 감수된 책도 아니다. 성경 66권의 배열은 논리적이며, 점 진적 변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 모습 에 이르렀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들 이 고대 서기관들 이다. 지금이야 키 보드와 모니터로 편하게 쓰고 지우 고 저장하고 삭제할 수 있지만, 당시 는 펜과 연필, 종이를 꿈도 꿀 수 없 던 시대였고, 우리 조상들이 쓰던 먹 이나 벼루, 화선지조차 없었다. 복사 기나 스캐너, 하다 못해 인쇄기나 활 자술도 없어 책을 여러 권 펴내려면 팔이 빠져라 받아써야 했다. 서기관들 뿐 아니라 복음서를 썼던 마태와 요 한 같은 예수의 제자들도 갈대를 가 느다랗게 쪼개 만든 날카로운 펜촉 모양의 펜을 물과 고무를 카본 블랙 과 혼합하여 제작한 검은색 탄소 잉 크에 찍어야 했다. 세월이 흘러 중세 때 수도원 필사 실에서 일하던 서기관들은 모든 종류 의 문헌을 책으로 제작했고, 고대 원 전을 모두 필사해 성경 원전 보존에 크게 기여했다. 이들은 간혹 페이지 여백이나 필사 본의 끝에 엄청난 땀과 노고가 곁들 여지다 같은 메모를 남기기도 했는 데, 이런 곳에서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책에서는 또 고대 사본의 중요성과 시내 사본을 비롯해 여러 언셜체(대 문자로 기록된) 사본들의 발견과정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성경의 유일무 이성은 그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권위에서 비롯되고, 성경 안 에 담긴 구원의 주제와 견고한 도덕 성도 그것이 진리임을 입증해 준다 닐 R. 라이트풋 미션월드 312쪽 며 (원본은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 본문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무궁무진 하고 그 질적 수준이 신뢰성이 높으 며, 각종 사본과 번역본을 포함한 본 문 기록들은 그 수가 너무나 많다 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면밀한 연구 결과 는 예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을 것 이라는 사실이다. 이대웅 기자

14 14 오피니언 칼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장소 민 종 기 목사 충현선교교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세례 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사건 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장이기 때문입니 다. 하늘로부터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 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 뻐하는 자라 (마 3:17)는 말씀이 있었 습니다. 성령님은 비둘기처럼 하나님 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위 에 충만함으로 내리셨습니다. 예수님 은 이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위 하여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아가 십니다. 예수님의 세례 사건을 통하여 성삼 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다니엘의 사역 가운데에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 의 임재와 천사의 방문이 선지자 다니 엘과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광경이 있 습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3년에 급하면 기도하십시오 김 영 길 목사 감사한인교회 흔히 말하기를 급하면 돌아가 라 고 합니다. 급할 때에는 생각 이 좁아지고 감정이 격해지며 말 에 실수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급 하게 하는 일 치고 잘되는 일이 별 로 없습니다. 급하면 돌아가면서,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기 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 어보며, 일이 진행되어 나갈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추측해 보고, 내 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식 도 서로 비교해볼 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돌아가도 해답 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 무리 둘러보아도 도와줄 사람 하 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다 윗은 그의 시에서 이런 경우를 기 가 막힐 웅덩이에 빠진 상태 라고 표현했습니다. 웅덩이에 빠진 사 람은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가 웅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다른 이들이 알게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 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 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 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 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시편 42:1-2) 다윗은 자신이 기가 막힐 웅덩 이에 빠졌다고 생각될 때에 하나 님께 부르짖으면서 기다렸습니 다. 부르짖음과 기다림은 하나님 의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이 사용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부 르짖음은 기다림이 되고 기다림 은 부르짖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급할 때에 기도합니다. 단 순히 시간이 급해서만이 아닙니 다. 앞이 캄캄하고 막막해서, 내 지혜와 능력으로는 길을 찾을 수 없을 때에, 저는 조용히 마음의 무 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 구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반 드시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 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가 나에 게 무슨 말씀을 하실 때까지 잠잠 히 기다립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놀라운 지혜를 얻어 그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 보십시오. 급하거든 기도하십시오. 답답하 거든 기도하십시오.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편집국장 : 토마스 맹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팩스 : (213) / chdailyla@gmail.com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기독일보 10/11/2012 7면 MCYK 다니엘이 힛데겔, 곧 티그리스강에서 기도할 때 벌어진 광경입니다. 21일 동안 포도주와 고기를 먹지 아니하고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기름을 바르 지 아니한 다니엘에게 놀라운 일이 펼 쳐졌습니다. 그 기도의 순간에 하나님 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 강가 로 보내어 다니엘을 만나도록 인도하 신 것입니다. 다니엘의 기도의 장소는 하늘의 영광이 땅에 나타나는 은총으 로 열매 맺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들 으시면서 응답하시는 제 2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시는 것은 너무도 영광 스러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 님은 영광 가운데 직접 나타나서 그의 모습과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영광에 의인 다니엘도 죽은 자 처럼 엎드러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죽은 자처럼 깊은 잠에 떨어지게 만드 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의 임재 입니다.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는 이처럼 세 례 받는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의 놀라운 영광은 이처럼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티그 리스 강가의 체험은 성자 예수 그리스 도의 나타남에 이어서 천사의 나타남 으로 연결됩니다. 그 천사는 페르시아 를 관할하는 천사와 영적 전쟁을 벌이 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주면서 큰 전쟁 으로 인하여 페르시아가 망하고 헬라, 즉 그리스라는 나라가 세계의 패권을 남자들이 결혼하면 살찌는 이유 양 성 필 목사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남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살이 찝 니다. 일단, 총각일 때는 쉬지 않고 다 니고 움직이니까 살이 찔 틈이 없습 니다. 그런데, 결혼하면 일단 자동차 로 다닙니다. 그러니 먹는 것에 비해 서 운동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살이 찝니다. 두번째 이유는, 제 때 밥을 먹 어서 살이 찝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총각 때에는 부모님과 지냅니다. 언제 고 집에 오면 자정이 넘어도 어머니는 식사를 준비해 줍니다. 때론 간식까지 챙겨 주십니다. 오직 자녀들의 목으로 넘어가는 음식 소리에 어머니는 행복 해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오히려 밥을 더 안 먹습니다. 언제고 어머니 께서 챙겨주실 것이니까, 굳이 제 시 간에 먹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는 어머니 얼굴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 달라집니다. 아내는 식사 시간에 남편이 앉아 있 지 않으면 참지를 못합니다. 식사 시 간이 아닌 다른 때에 챙겨주는 것을 귀찮아 합니다. 그러니 식사 시간에 꼭 먹어야 합니다. 조금 지나면 또 배가 고픕니다. 그럼 또 라면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 결혼하면 항 상 무언가를 먹고 있습니다. 제 시간 에 밥을 안 먹으면 밥을 못 먹으니 꼬 박꼬박 챙겨먹고 살이 찝니다. 아무 리 아내를 사랑해도 아내 얼굴을 보 면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어 머니와 아내의 차이입니다. 절대적인 사랑,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세상에 보내실 때 어머니 란 이름의 천사를 함께 보낸다고 합니 다. 어머니는 자녀들의 수호천사입니 다.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2년 전에 어머니께서 천국에 입성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계신 한국과 어머니가 계시지 않은 한국은 다릅니 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은 한국은 더 이상 나의 고향같지가 않습니다. 고향 은 어머니였습니다. 조국이 나의 고향 이 아니라 어머니가 나의 고향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짓자마자, 구원 을 약속하셨습니다(창3:15). 아담이 죄를 짓자마자, 아니 짓기도 전에 이 미 하나님은 생명나무를 통한 영원한 에덴을 계획하셨는지도 모릅니다. 그 러나 아담은 생명나무를 먹기 전에 선 악과를 먼저 먹었습니다. 그러니, 하 나님께서는 생명나무를 감출 수 밖에 없습니다. 선악과를 먹은채로 생명나 무를 먹는다면 용서받지 못하는 죄인 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자가라는 생명나 무를 통해 생명나무의 열매로 접근하 게 하셨습니다. 그 열매는 바로 영생 입니다. 구원입니다. 천국입니다. 하나 님은 하늘에 계셔서 그저 멀리서 여 기서 도와줄께 라면서 재판관처럼 앉 아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늘 보좌 를 버리고 이 낮은 땅까지 죄의 문제 를 해결해 주시려고 내려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는 뜻의 임마누 엘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 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 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시작이며, 마지막입 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고향입니다. 어머니를 뵙기만 해도 배가 부르듯 이, 하나님을 뵈면 식욕을 잃어 버립 니다.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모세 가 40일동안 시내산에 있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왜요? 하나님을 뵙기만 하면 모든 부족한 것이 채워 지기 때문입니다. 잡을 것을 알려줍니다. 그 가운데서도 구약교회는 멸망하지 않는 영원한 권 세가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기도하는 장소는 하늘과 땅이 만나 는 장소가 됩니다. 세례받는 곳은 하나 님의 임재의 영광이 나타나는 장소입 니다. 다니엘이 간절히 기도하는 그 장 소는 3천 층의 중심에 계시던 예수님이 임재하시고, 천군천사들이 왕래하며, 미래에 벌어지는 땅의 일들이 설명되 는 신령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장소는 하늘이 땅에 임하 는 장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는 하나님의 지혜가 임합니다. 기도는 신령한 곳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며, 영 적인 성숙으로 나아가는 대로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서 경 훈 목사 애틀랜타 함께가는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너희는 왜 엄마 말을 듣느냐 물었더니 한 녀석 이, 안 그러면 엄마가 angry한다 고 대답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진솔한 대답입니다. 엄마에 대한 두 려움이 순종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대학 다니는 녀석이 이런 식으로 대 답하면 참 곤란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혹시라도 하나 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 이 나한테 angry할까 봐, 그래서 순 종한다고, 그래서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친다고 대답한다면, 우리의 영 적 수준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순종 안하면 천국에 안 들여 보낼 까 봐, 즉 지옥에 갈까 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순종 안하면 나를 해코지 할 까 봐, 그런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 말 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이라면, 우 린 영적으로 초등학생인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에 상장을 받아오 면 아버지로부터 1천원씩 상을 받았 습니다. 그땐 공부하라고 하는 아버 지의 말씀에 순종했던 이유가 1천원 짜리 지폐의 위력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지는 않습니 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 님께서 뭔가 축복을 주실까 봐요. 그 렇다면 그것도 초등학교 1학년 수준 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한번쯤 돌아 봅시다.

15 오피니언 칼럼 15 아버지와 아들 지난 화요일에 멕시코 정 선교사님 을 만났다. 정 선교사님은 오래 전부 터 선교사역을 위해 우리와 협력하고 계신다. 선교사님은 칼텍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10여년 간 멕시코와 남 미의 미전도종족을 전도하는 데 헌신 하셨다. 정 선교사님은 젊었을 때 우 리 교회를 다니셨다. 그런 탓인지 선 교사역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 다 나에게 이런 저런 의논을 해 오곤 하신다. 한 달 전쯤 정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얼마 전 멕시코 선교 1 세대로 로사리토에서 선교사역을 하 시던 아버님이 지병 끝에 소천하셨다 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지 난 25년간 그 지역에서 활동하시면서 지어놓은 건물이 있는데 자신은 앞으 로 인도의 미전도 종족을 위해 헌신 해야 하는 까닭에 누군가 아버님이 지어놓으신 건물을 잘 활용할 수 있 으면 좋겠다고 의논을 해왔다. 먼저 건물을 보는 것이 순서이겠 다 싶어서 로사리토를 방문했다. 건 물은 총 스퀘어피트의 터에 예 배당과 주거 및 단기선교팀 합숙시설 그리고 사무실이 있는 삼층 건물인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지은 사 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한 건물이 었다. 엄 영 민 목사 오렌지카운티제일교회 선교사님은 건물 이곳 저곳을 소 개하다가 창고 비슷한 서너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들어서면서 이 곳이 아 주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선교사 님의 아버지께서 선교 초기 이 좁은 공간에 5년여를 기거하시면서 사역 을 시작하셨다고 하셨다. 그 말을 하 는 선교사님의 눈에 눈물이 흐를 것 만 같았다. 건물을 소개한 후 선교사님은 다시 한번 우리를 부른 목적을 설명했다. 이 건물은 돌아가신 아버님이 평생 을 걸쳐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온 것 이지만 그 배경에는 이를 도왔던 미 주한인교회들의 도움과 헌신도 있다 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건물 은 남가주한인교회의 건물이나 마찬 가지이니 우리 교회를 비롯한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 다고 하셨다. 선교에 헌신한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교에 헌신한 아들. 아버지의 유별난 헌신으로 말 미암아 아들도 적잖은 고생을 했을 텐데도 아들에게 그 아버지는 생각하 면 할 수록 고맙고 존경스러운 믿음 의 뿌리요, 사역의 모델이었구나 하 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돌아가신 그 아버지는 참 으로 행복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 다. 평생을 바쳐 헌신한 선교의 사 역도 아름다우려니와 남들이 알아주 지 않는 그 아버지의 사역을 그토록 귀하게 생각하고 어찌하든지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귀한 아 들을 두고 가신 분이기 때문이다. 과 연 내 아들들은 내가 이 세상을 떠난 후 여기 이 아들처럼 나의 평생의 사 역에 대해 이 처럼 큰 긍지와 자랑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아울러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이 아버 지와 아들은 큰 감동이자 도전이다. 우리 자녀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들은 과연 우리, 즉 그들의 아버지 와 어머니가 남긴 크고 작은 믿음의 유산을 얼마나 귀히 여기는 사람들이 될 것인가? 우리에게는 과연 그들에 게 감동을 줄 어떤 믿음의 유산이 있 을까?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가만 있으면 뒤로 가는 겁니다 미국의 샤갈 이라 불리는 화가 해 리 리버먼(Harry Lieberman)의 인생 은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는 폴란드 출생으로 훌륭한 랍 비를 만들려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29세에 단돈 6달러를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옵니다. 그는 맨해튼에 서 사탕 가게를 운영하며 살았습니 다. 그의 나이 77세가 되어 은퇴를 하 고 그저 주변의 노인들과 체스를 두 며 소일하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평소 체스를 함께 즐기던 친구가 자리에 나오지 않아 홀로 무 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에 그곳을 찾 은 젊은 봉사원의 권유를 듣게 됩니 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 다 미술실에 가셔서 그림을 구경하 거나 그리는 법을 배워보시면 어떻 겠어요? 라고 말입니다. 리버먼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료 하던 차라 곧 미술실로 갔습니다. 그 리고 그곳에서 그림 그리는 법을 처 음으로 접하게 됩니다. 무려 77세의 떨리는 손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그 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우는 일에 열심을 냈고 급기야 101살이 될 때까 지 그림을 그려 스물 두 번의 전시회 손 기 성 목사 워싱턴DC 은혜장로교회 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는 77세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 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때에 주변의 권유를 흘려듣지 아니하고 행동하므 로 자신의 인생을 더욱 빛나게 했습 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얼마나 도전과 본보기가 되는 인생 일화인지 모릅 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사오정 이라 해서 45세는 정년의 때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국이든 미국이든 정년 의 때가 빨라졌고, 또 경제 악화로 모 든 삶의 환경에 좌절과 절망의 소리 가 넘쳐납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이런 때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떤 생 각인가 하니 과거에 연연하고 안되 는 일, 안되는 환경이라고 자포자기 하는 생각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자신의 미래를 가로 막는 족쇄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사야 43장을 읽다 보면 다 망 해버린 것같은 이스라엘, 희망이 없 어 보이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 이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시 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새 일을 경험하기 위해 선행될 조건을 말씀합니다. 그 것은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입 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그 하나님은 지금도 새 일을 행하시며 위대한 역사를 이루 심을 믿고 용기있게 행동하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 잊지 말아야 할 이야 기가 있습니다. 리버먼이 젊은 봉사 원의 이야기를 듣고 흘려 버렸다면 위대한 인생을 만들 수 없었을 것입 니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고 도우 시겠다는 약속을 믿으신다면 머뭇거 리지 마시고, 즉시 당신이 계획한 그 일을 향해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지 금 당신이 가만히 멈추어 있는다면 당신의 인생은 뒤로 가고 있는 것입 니다. 세계 성만찬 주일 한 의 준 목사 남가주주님의교회 지난 주일은 세계 성만찬 주 일이었습니다. 전 세계 그리스 도인들이 주님의 성찬에 참가함 으로써 하나됨을 확인하는 주일 입니다. 세계 성만찬 주일의 유래 는 1982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 (Lima)에 모였던 <세계 교회 협 의회(WCC)>에서 개신교와 가톨 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교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성만찬 예 식서 <세례, 성만찬, 사역(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 를 내놓으며 매년 10월 첫째 주 일을 성만찬 주일로 지키기로 결정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리마 문서(Lima Documents)>로 불리는 이 성만찬 예 식서는 전 세계의 교회가 교리 와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 어 주님의 성찬을 함께 참여하 는 장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신 학자들은 이 예식서를 종교개혁 의 도화선이 되었던 16세기 마 틴 루터의 95개 조항에 견줄만 큼 세계 교회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큰 의미와 가치가 있는 문 서로 높이 평가하고 있기도 합 니다. 이처럼 세계 성만찬 주일의 의미는 전 세계의 교회들이 같 은 날, 같은 시간에 성만찬을 나 눔으로 우리는 하나라고 하는 의 식을 공유하면서 연대의식을 갖 는 것입니다. 나 혼자 크리스천 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전 세 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 천들이 성만찬을 함께 나눔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리스 도안에서 한 몸을 나눈 한 형제 자매인 것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입 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하 나됨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 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권하 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 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 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 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 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 이 하나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 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 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 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이시 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에베 소서 4:1-6) 아주 감동적인 말씀이 아닙니 까?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리 그 리스도인들이 분리되어야 할 이 유가 없습니다. 교파가 서로 다 른 것도 분리의 이유가 될 수 없 고, 교리가 서로 다른 것도 분리 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한 분 이시고, 우리가 믿는 믿음이 하 나이고, 우리가 받은 세례가 하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 리가 믿는 하나님도 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 리스도인들은 한 몸(One Body) 인 것입니다. 이 주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한 형제자매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날입니다. 인 종과 피부색, 국경과 사상을 뛰 어 넘어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 에서 한 가족임을 고백하는 주 일입니다. 한 공동체 안에서 나의 나 됨 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너 됨도 귀한 것임을 깨닫는 주일 입니다. 내가 가진 색깔도 중요 하지만, 남이 가진 색깔 역시 귀 한 것을 알아 주의 성찬을 나누 며 서로의 독특한 색깔로 한 폭 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주 일입니다. 나의 나됨과 상대방의 너됨이 다름이 되어 서로 갈등과 분열 을 낳는 것이 아니라 나 와 너 가 함께 할 때 우리 라는 한 몸 을 나눈 한 가족임을 고백하며 성찬에 참여하는 주일입니다. 세계 성만찬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성찬을 함께 나눌 때 우 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나눈 한 형제요 자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백하는 진정한 의미의 성만찬 정신이 우리 안에 새롭게 회복될 수 있 기를 축원합니다.

16 16 THURSDAY, October 11, 2012 Vol.359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민6:24-25) BEAUTY & HEALTH BEAUTY & HEALTH 섬섬옥수 손 관리 어렵지 않아요 손은 얼굴보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얼굴에 비해 각질층이 두 배 이상 두껍고 피지선이 거의 발달하지 않아 피부가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춥고 건조한 가을에는 손의 노화가 더 심해진다. 특히 물에 손 담글 일이 많은 주부의 손은 물에 자주 닿는 만큼 피부가 붉어지거나 틀 우려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간단 한 방법을 통해 손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 다. 일상에서 손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살펴보자. 글=코리아포탈 제공 ( # 청결을 유지하자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손 관리에 있어 가 장 기본적인 단계다. 흐르는 물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주도록 한다. 알 코올이 함유된 세정제는 손을 건조하게 하 므로 미온수로 자주 씻어주는 것이 더 효 과적이다. # 고무장갑 착용하기 기는 주범이다. 손이 장기간 물과 닿게 될 경우 수분 손실이 발생해 손이 건조해진다. 또한 주방 세재가 손에 직접 닿는 것은 손 미용에 치명적이다. # 자외선 차단제 얼굴과 마찬가지로 손 역시 자외선에 노 출이 잦은 신체 부위 중 하나다. 이에 기미 나 반점 등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 를 바를 때에는 얼굴이나 목뿐만 아니라 손 에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손 관리 팩 로션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손등과 바닥을 마사지해 준다. 이후 미온수로 닦으면 부드러운 손을 유지 할 수 있다. 쌀뜨물과 우유를 미온수에 섞 어 손에 끼얹으며 마사지하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코아는 주름 개선 효과가 탁 월하므로 손에 바른 뒤 랩을 씌워 스팀타월 로 둘러주면 좋다. 귀찮다는 이유로 고무장갑 착용을 생략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손 노화를 앞당 미쉘의 음식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머리 좋아지는 음식 7가지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자녀를 둔 엄마 들의 가장 큰 자랑은 자녀들의 성적일 것 이다. 누구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했 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엄마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는 최고의 자양강장제임에 틀림없다. 귀한 내 자식을 멋지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터. 하지만 자녀들은 부모 마음대로 자라 주 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갈등을 빚기 도 한다. 글=요리연구가 미쉘 조 제공 한창 뛰어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반복하기보다는 음식 을 챙겨줘서 머리가 좋아지게 만들어주 는 건 어떨까? 두뇌 개발을 도와주는 이 른바 머리 좋아지는 음식 은 건강과 성적 을 동시에 챙겨주기에 청소년들이 반드 시 섭취해야 할 식품이기도 하다. 1. 달걀 달걀 노른자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기능 을 한다. 스프부터 스크램블, 샌드위치까 지 매우 다양한 요리법이 있어 아이들이 먹기에 편하다. 2. 오트밀 오트밀의 주재료 중 하나인 귀리는 섬 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E, 비타민 B, 칼 륨, 아연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뇌의 기능을 도와주는 데 안성맞춤 이다. 3. 땅콩 버터 고소한 맛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인기만 점인 땅콩 버터에는 항산화물질이 있어 서 뇌신경세포의 막을 보호해준다. 4. 연어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연 어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 머리를 좋아지 게 하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식 품협회에서도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다 고 발표한 바 있다. 5. 현미 각종 뇌활동에는 포도당이 에너지원으 로 쓰이는데 현미는 뇌에 포도당을 공급 하는 최고의 곡물이다. 6. 소고기 철분과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향상에 매우 좋다. 혹시 비만이 걱정돼 소고기를 먹이기 꺼림칙하다면 검은콩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7. 우유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우유도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뇌조직 성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기독일보 10/11/2012 5면 MCYK

17 17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THURSDAY, October 11, 2012 Vol.359 cover story 목사가 작사하고 사모가 작곡한 듀엣곡 고백되어진 사랑 최근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 목사에 취 임해 화제가 된 양성필 목사(41)가 그의 아내 좌은혜 사모와 함께 작사 작곡한 남녀 듀엣 혼성곡 고백되어진 사랑 을 발표했다. 신학생 시절부터 찬양인도자로 섬기면서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예배를 추구해온 양 목사는 여느 목회자보다도 찬양을 중시하는 목회자다. 뉴욕에 위치한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가 그의 롤 모델이다. 심발라 목사 의 아내 역시 찬양을 작곡하는 음악가라는 점 에서 닮아있다. 양 목사 부부는 이번 신곡 발표에 앞서 지 난해 10월에도 하늘에 닿은 십자가 라는 곡 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 노래는 베델한인 교회 손인식 목사의 딸, 최수진 씨가 싱어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최 씨는 어려 서부터 찬양에 은사를 지니고 있어 여러 기획 사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을 만큼 천부적인 자 질을 지닌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하늘에 닿은 십자가 는 양 목사 부부가 평 소 찬양을 좋아했던 장인 故 좌동남 장로를 위해 지은 곡이기도 하다. 생전 딸이 작곡한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던 부친을 위해 딸 좌 사모가 곡을 만들기 시 작했고, 여기에 양 목사가 가사를 붙였다. 좌 장로가 소천한 뒤 한 달여 만에 곡이 완성돼 세상에 발표됐다. 작곡을 맡은 좌 사모는 고등학교 시절 당시 아마추어 가수 등용문 중의 하나인 포토가요 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을 직접 작곡한 경력 자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고백되어진 사랑 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맡기도 했다. 양 목사는 이번 신곡의 가사 내용에 대해 요 즘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을 통해 많은 대 화가 즉석에서 전 세계적으로 오고 가지만, 정 작 가정과 직장에서 홀로 외로움을 견디고 있 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 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언제나 함께 하 고 계신다. 고백되어진 사랑 은 바로 이것을 고 백하는 믿음의 고백 찬양 이라며 우리의 입 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고백되어질 때, 언 제나 함께 하셨고 기다리고 계셨던 하나님 아 버지를 다시금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고 설명했다. 프로듀싱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와 바 람의 나라, 제빵왕 김탁구 등의 OST를 작곡 한 우상문 프로듀서가 맡았다. 우 씨는 다년간 KBS에서 활동한 레코딩 전문가이자 워십 디 렉터로, 교회 영상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을 펼쳐왔다. 우 씨는 베델한인교회에서 열린 40일 대각성기도회에서 40개 부흥 관련 영상 을 제작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이 곡의 베이스 주자인 스티브 빌맨 (Steve Billman)은 실력파 워십리더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경력도 갖고 있다. 이번에 양 목사가 지은 고백되어진 사랑 의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1. 남자 주님은 나의 꿈이죠 언-제나 함께 하시-는 그 사랑 안다면 시간에 흐른 주님의 은혜를 고백해-요 후렴> 여자 나는 혼자가 아니에요 주님 언제나 함께 하죠 고백된 내 주님사랑 큰 구름 되어 흘러가 저 하늘까지 함께 해요 2. 여자 주님을 만난 그 후에 당신을 향한 그- 오랜 기다림 안다면 시간에 흐른 주님의 은혜를 안다면 후렴> 남자 주님 사랑을 고백해요 사랑 그- 오랜 기다림 듀엣 (화음) 고백해 내 주님사랑 큰 구름 되 어 흘러가 저 하늘까지 영원히 브릿지) 여성: 주님 나에게 주신 사랑 언제라도 고백의 노래 부르면 남성: 완전하신 사랑은 언제나 듀엣: 항상 거기에 서 계시는 아버지 후렴> 남자 (여성 화음) 주님 사랑을 고백해요 사랑 그- 오랜 기다림 고백해 내 주님사랑 큰 구름 되어 흘러가 저 하늘까지 영원히 후렴> 듀엣 (여자 화음) 나는 혼자가 아니에요 주님 언제나 함께 하죠 고백된 내 주님사랑 큰 구름 되어 흘러가 남자: 주 사랑을 여자: 고백해- 남자: 영원토록 여자: 노래해- 듀엣: 하늘까지 영원히 남자: 나 주님만을 여자: 노래해- 남자: 고백하리 여자: 그 사랑을 듀엣: 하늘까지 영원히 다음은 지난해 발표된 하늘에 닿은 십자가 의 노랫말이다. 이 곡 역시 작사는 양 목사가, 작곡은 좌 사모가 맡았다. 내 영혼이 어둠 속에 When I am in my darkest hour 길을 잃은 어린 양 같아서 And can t fine my way back to your path, O Lord 내가 주님을 의지 합니다 That s when cry out to you cause I know 나의 손 잡아주소서 You hear me when I call your name 내 마음에 소망없어 There is no hope I have in me 주님 찾아 애타는 목마름 You are my all my joy and righteousness 아버지여 채우소서 Father God fill this heart up 상한 내 마음 일으키소서 So I may rise up high on your shoulders 하늘에 닿은 High up to the sky 주님의 십자가 The cross of Christ still stands strong 우리의 소망 되시는 주님 My hope and wonder forever You will be 영원한 그 사랑을 온전히 찬양 Your love demands all my praise for all eternity 영원히 찬양해 Till that day there in the clouds 하늘나라까지 Take my life and use it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For your glory lead us safely in your way 하늘나라까지 Take my life and use it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For your glory lead us safely in your way 하늘에 닿은 to the sky 주님의 십자가 The cross of Christ still stands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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