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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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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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09년 4월19일(나해) - 제1679호 - 발행인: 정진석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5 사목센터 3층 문화홍보국 홈페이지: <예수님의 상처를 확인하는 토마스, 1250년, 채색 삽화, 쾨니리흐 도서관, 브뤼셀, 벨기에 성화 해설 이 작품은 독일 쾰른에서 발행된 복음서에 게재된 채색 삽화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집에 모여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부활 신앙을 갖게 해주셨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토마스는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며 부활하신 주님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동 일한 분이신지를 확인하고 있다. 입당송 1베드 2,2 참조 제1독서 사도 4,32-35 화답송 시편 118(117), ( 1)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알렐루야.)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 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 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은 나를 벌하고 벌 하셨어도,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제2독서 1요한 5,1-6 복음환호송 요한 20,29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복음 요한 20,19-31 영성체송 요한 20,27 참조 네 손을 넣어 못 자국을 확인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알렐루야.

뒤늦게 집에 도착한 토마스는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며 부활하신 주님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동 일한 분이신지를 확인하고 있다. 입당송 1베드 2,2 참조 제1독서 사도 4,32-35 화답송 시편 118(117),2-4.16-18.22-24( 1)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알렐루야.)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2 2 서울주보 생명의 말씀 새 생명은 필연코 새 삶을! 안병철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죽 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두려움과 공포 에 사로잡혀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를 기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하느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들 상호 간의 왜곡된 관계를 복원시켜주셨습니다. 평화의 길 을 열어주신 것이지요.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그러한 평화 속에 서 성령으로부터 힘을 받아 온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 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행하게 될 선교는 예수님이 그리스 도요,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그렇게 함으로서 생명 을 얻도록 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서야 비로소 믿게 되었 습니다. 하지만 토마스 사도에 관한 이야기는 제자들의 믿 음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조차도 얼마나 위태롭 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복음에서는 부활하신 분의 발현을 통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생명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비로소 개막되었음을 장엄 하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 운 생명 에 관해 깊이 숙고하게 합니다. 명을 살아가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야만 합니다. 토마스 사도가 고백한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라는 신앙 고백은 신앙인의 삶 안에서 매 순간 지속적으로 고백 되어야만 합니다. 신앙인의 삶 안에서 절대적인 주관자가 그리스도가 되고, 추구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가 주님이 될 수 있도록 삶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갈 때 우리는 새 로운 생명 곧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아는(요한17,3) 영원한 생명을 살아갈 수 있 을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은 우 선적으로 하느님과 화해하고 우리 인간들끼리 화해하려 는 노력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구체적인 삶이 뒤따르지 않고서는 부활의 새 생명에 관해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제자들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것 은 아닙니까? 토마스 사도처럼 아직도 구체적인 확인 과정 을 거쳐야만 믿을 수 있다는 식의 완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 는 것은 아닙니까? 삶의 낡은 모습을 변화시키는 일이야말 로 부활의 삶을 사는 길이 아닐까요? 그리스도교 신자들이란 무릇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 을 살아가도록 선택된 자들입 니다. 그러기에 생명의 길을 여신 주님께서는 믿는 모든 이 에게 삶의 변화를 매 순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 는 신앙인으로서 진정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고자 한다면 날마다의 삶을 새롭게 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회개하며 살아야 할 당위 성은 사순절에만 유효했던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기 위해 낡은 것을 과감하게 떨쳐버림으로써 자신의 일그러진 삶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의미에서의 회개는 부활 축일 이후에도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믿는 이들은 그리스 도를 닮으려는 강한 몸짓을 통해 부활의 기쁨 곧 새로운 생

하지만 토마스 사도에 관한 이야기는 제자들의 믿 음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조차도 얼마나 위태롭 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복음에서는 부활하신 분의 발현을 통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생명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비로소 개막되었음을 장엄 하게 선포합니다.

3 서울주보 3 말씀의 이삭 도와주기 강인봉 베네딕토 가수 우 리 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도와주기 라고 합니다. 아무 대가 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기 자신과 이웃, 나아가 세 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각종 봉 사단체가 많이 활동하고 있고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저 자신도 기회가 될 때마다 가난하고 외로운 분들에게 제 노래로 기쁨과 위안 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봉사 라는 말은 조금 어 색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이웃을 돕는 행동은 사실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시간이나 돈, 힘 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할 때 느끼는 기쁨, 누군가를 도와주 면서 느끼는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 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故 김수환 추기경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굳이 그 말씀이 아니라 하더라도 사 랑 이 저희 신앙의 기본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 나 어떻게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나 자신도 어려운데 어떻게 이웃과 나누라 는 것인지, 무조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이타적 인 삶을 살라는 것인지 그러면 내 식구, 친지들은 돌보지 말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 습니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 개념이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인 만큼 아무런 금전 적 대가가 없는 사랑의 실천이란 조금은 멍청해 보이는 일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했을 때에 주어지는 대 가가 꼭 물질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도 와주기 야 말로 가장 이득이 많은, 훌륭한 장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은 무척 어렵고 거룩한 일이라서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 살아가며 작은 부분을 하나씩 채워 나갈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어렵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됩니다. 나 자신도 사 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이를 사랑하겠습니까? 나의 마음을 가장 흡족하게 만드는 행동으로 사랑스러운 나 를 기쁘게 해 주면 되는 거지요. 많은 재물로도, 사회적인 성공이나 인기로도 만족을 느 끼지 못하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뭔가 부족하고 더 가져야 할 것 같지만 가질수록 불만은 커져 갑니다. 그럴 때 의외 로 나를 만족시켜 주는 것은 바로 나눔과 사랑입니다. 지금 당장 누군가를 도와 주시면 이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배우기 16 인간 배아에 대해 치료를 위한 개입은 가능하나 온전성과 생명을 해치는 조작이나 시술은 비윤리적이다 태아의 생명과 그 온전성을 존중하며 태아에게 과도한 위험성이 없고 건강 증진과 생존과 치료를 위해 하는 의학적 시술은 합당 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생명의 선물 제1부 3항>. 염색체나 유전적 소질에 영향을 주는 어떤 조작들 중에는 그것 이 치료 목적이 아니고 특정 성감별이나 우수한 인간을 선택적으 로 만들어내려는 목적으로 시도되기도 한다. 이런 조작들이 인간 의 존엄성과 온전성 그리고 주체성에 위배되는 일인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생명의 선물 제1부 6항>. 미국의 한 산부인과는 인공수정과 배아 선별을 통해 아이 의 성별은 물론 외모도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광고한다고 합니다. 수정란 가운데 특별 유전자가 있는 배아만을 골라 서 착상시키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은 누구를 위한 일일까 요? 인간의 생명을 시작한 배아를 실험이나 상업적 목적으 로 조작하는 일은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고 인간을 한낱 실 험 재료로 여기는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배아를 파괴하는 연구는 더욱더 부당한 일입니다.

자신의 시간이나 돈, 힘 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할 때 느끼는 기쁨, 누군가를 도와주 면서 느끼는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 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故 김수환 추기경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굳이 그 말씀이 아니라 하더라도 사 랑 이 저희 신앙의 기본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4 4 서울주보 2009년 장애인의 날 기념 담화문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서로 사랑해야 할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 34). + 온누리에 주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주님의 부활로 이루어지는 참 평화가 교형자매 여러분 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4월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합니다. 또한, 교회는 장애인의 날에 가장 가까운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장애 인 주일을 맞이하여 이 땅에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그들에 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많은 봉사자들, 관련 기관과 단체에 주님 부활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 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로, 일그러진 우 리들을 당신 모상대로 창조된 참모습으로 회복시키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성부께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성령의 그 느르심에서 생활하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들로 하여금 당신의 제자로서 살아가며 주님의 일을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공생활 기간 동안 말씀과 행적을 통하여 외 적으로 일그러짐이 드러난 사람들을 찾아가시어 그들 본 래의 참된 모습을 되찾아 주셨으며, 외적으로 일그러져 있 는 이들을 부정하다 하여 접근조차 하지 않은 또 다른 일그 러진 사람들의 내적 참모습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때가 되 자 십자가 위에서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끌어안으시고, 흘리신 피로 온 누리를 정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부활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완성시키셨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회칙 노동하는 인간 (Laborem Exercens) (1981년)을 통하여 장애인들은 또한 천부적이고 신성하며 침해할 수 없는 권리에 상응하는 온 전한 인간 주체이며, 그들의 육체와 기관에 미치는 어떠한 제약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더욱 분명히 인간의 존 엄과 위대함을 드러낸다 (22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사람 안팎에서 일그러짐이 얼마만큼인가 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 존엄함에 있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이웃은 바로 나와 똑같이 온전한 인간이며, 인간의 존엄과 위대함이 드러나 는 존재이며 모든 권리를 가진 주체입니다. 진정 우리의 가 치를 결정짓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이 기 때문에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를 창조하신 분 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그 사랑에 뭐라 반문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주님은 온 생애를 통해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며 치유의 기적으로 특별한 사랑을 보 여 주셨습니다. 모든 고통은 더 큰 위로와 구원에 대한 희 망이라는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장애인이라는 꼬리표 도 이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존재로서, 고통과 희망을 함께 나누어야 할 우리의 이웃이며 동시에 우리 자신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 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과 장애인에 대한 사랑이 같은 사랑임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 34)라고 말씀 하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서 로 더욱 깊이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서 인식되기를 기도드 립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김운회 루카 주교

주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로, 일그러진 우 리들을 당신 모상대로 창조된 참모습으로 회복시키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성부께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성령의 그 느르심에서 생활하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들로 하여금 당신의 제자로서 살아가며 주님의 일을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5 서울주보 5 소식 4월26일(일)은 이민의 날 입니다. 교구청 직원 연수 및 교구청 각 기관 휴무 4월23일(목)~24일(금)은 교구청 직원 연수 관계로 교 구청 각 기관 휴무합니다. 서울대교구 예비신학생 5월 모임 학년 때 곳 문의 중1 5월10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대성당 중2 5월17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 중3 5월10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운동장 고1 5월3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진리관 4강의실 고2 5월17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진리관 1강의실 고3 5월9일(토) 9시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 일반 5월9일(토) 9시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원 채용 공고 서울대교구 길동성당 관리직원 모집 대상: 세례받은 지 3년 이상, 24시간 교대근무(가스 안전관리 방화관리 시설물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주임신부 추 천서, 자격증 사본 / 4월30일(목)까지 접수 문의: (제출서류 반환 안 됨, 면접은 개별통보) 이번 주간 기억할 사제와 묘소 4월20일 안학만 루카 신부(55세) 1944년, 용산 4월21일 류영도 디오니시오 신부(84세) 2008년, 용인 4월23일 임종국 바오로 신부(81세) 1986년, 용인 4월23일 백남희 베드로 신부(53세) 1940년, 용산 4월24일 김택구 루도비코 신부(73세) 2008년, 용인 부활시기의 감사 와 사랑 운동 내 곁에 있는 이를 사랑합니다. <실천사항> 1) 곁에 있는 이들(가족, 직장 동료, 친구 등)에게 사랑의 문자 보내기 2)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감사와 사랑 을 함께 나누는 나눔 방이 마련되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배너를 클릭하신 후 감사와 사랑 나누기 방으로 들어가셔서 사랑의 메시지, 한줄사 연, 사랑을 표현하며 느꼈던 감동 체험사연을 따뜻한 마음 으로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구청 알림 성소후원회 월례미사 때, 곳: 5월1일(금) 오후 2시, 가톨릭회관 3 층강당/ 문의: , 4 성소국 민족화해위원회 후원회 미사 때: 4월24일(금) 오전 10시30분 곳: 명동성당 내 소성당 / 문의: , 5 한국 순교자 시성 25주년 기념 연수 대상: 본당 사목위원 남성 구역장 때, 곳: 4월28일(화) 19시-21시, 가톨릭회관 3층 강당 / 강사: 민병덕 신부, 유은희 수녀 문의: 순교자 현양회(회비: 5천원) 환경사목위원회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 내용: 주제발표 -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 회의 응답(유경촌 신부) / 생태위기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실천 / 논평 및 종합토론 때: 4월24일(금) 19시-21시30분 / 문의: 곳: 가톨릭회관 3층 강당 / 대상: 환경 우리농 관련 성직자, 수도자, 활동가 및 관심자 누구나 원목봉사자교육 제Ⅲ과정 내용: 환자돌봄을 위한 심화 교육(회비: 9만원) 때, 곳: 5월8일-29일 매주(금) 10시-16시, 가 톨릭회관 3층 강당 / 4월29일(수)까지 접수 문의: , 2050 일반병원사목부 경찰서 유치장 사목 봉사자 모집 대상: 유치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 전 달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세례, 견진받은 60세 이하 교우) / 주최: 경찰사목위원회 문의: ( 단중독사목위원회 정규직원 모집 대상: 석사(사회복지학, 심리학) 및 알코올 치료 기관 경력자 / 4월30일까지 방문 우편 접수 서류: 이력서, 최종학력 졸업 성적증명서, 자 격관련 졸업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주민등 록등본, 반명함 사진 2매 / 문의: , 2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 2차 면접(합격자에 한함) / 주소: 중구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신관 5층 사목국 가정사목부 8기 부부태교교실 대상: 임신4개월이상부부10쌍(선착순) 때: 5월9일-23일 매주(토) 14시-17시(3주간) 곳: 교구 사목센터 6층 소성당(회비: 10만원) 접수: 5월4일까지 / ( 제4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공모부문: 학술분야(생명과학/인문과학), 활 동분야 / 홈페이지( 참조 문의: 생명위원회(7월15일까지 접수) 대상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 및 상금(1억원) 본상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 및 상금(3천만원) 장려상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 및 상금(1천만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화번호 안내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홈페이지( 서 울대교구 및 산하단체 전화번호를 안내하 고 있습니다.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매주(일) 14시 한남동 수녀원 시-16시 돈암동 분원 시 과천 본원 시30분 성심수녀회청원소 시30분 씨튼 피정의 집 대구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마리아의 종 수녀회 성모 영보 수녀회 성심 수녀회 사랑의 씨튼 수녀회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시 시 시 시 아씨시의 프란치스꼬 전교 수녀회 오순절 평화의 수녀회 성가소비녀회(의정부관구) 착한목자수녀회 착한목자 관상 수녀회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 시-17시 시30분 수원 본원 다락 공부방(서울) 소비녀내림피정의집 수녀회본원(자양동) 성산동 수녀원

010-9961-2123 고2 5월17일(일) 9시30분 성신교정 진리관 1강의실 010-9972-2123 고3 5월9일(토) 9시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 010-8803-5695 일반 5월9일(토) 9시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 010-8803-5695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원 채용 공고 서울대교구 길동성당 관리직원 모집 대상: 세례받은 지 3년 이상,

6 6 서울주보 알림 모임 젊은 여성을 위한 1일 피정(문의: ) 주제: 만남(대학교 재학 이상 30세 미만) 때: 4월26일(일) 10시-17시 /주최: 하비에르 사도회 구리 안창동성당 1일 피정(문의: ) 때, 곳: 4월28일(화) 9시30분-17시, 구리 안창동 성당(중식제공) / 강사: 김웅열 신부(회비: 5천원)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 5월 피정 성직자 수도자 부모님 피정 / , 2004 때, 곳: 5월7일(목)-9일(토), 우이동 명상의 집 작은 예수회 치유 기도회 미사: 박성구 신부(치유: 이명환, 송병준) 때, 곳: 매주(화) 13시-17시, 작은 예수회관(전철 5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농협 지하) / 이냐시오 영성연구소(예수회) 무료 월피정 주제: 사랑에이르는기도(강사: 이훈신부) / 중식제공 때, 곳: 4월24일(금) 10시-16시, 이냐시오관 소강 당(서강대) / (미사있음 개인 물컵지참) 한마음 수련원 개인 하루 피정 내용: 묵상 길잡이(상담 및 고해성사 미사) 주제: 주 하느님 크시도다 / 회비: 1만5천원 때, 곳: 5월4일(월) 10시-16시(중식포함) / 031) 하느님을 갈망하는 젊은이를 위한 피앗모임 때: 4월26일(일) / cafe.daum.net/fiatmeeting 곳: 정릉 수녀원 / , 주최: 원죄없으신마리아수녀회, 글라렛선교수도회 수도자와 함께 하는 순례의 길 때: 5월1일(금)-11일(월) / 이태리, 성모님 성지순례 문의: 권루치아 수녀(주최: 아 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 영성연구소) 젊은이 침묵피정 대상: 청년 신앙인(선착순 마감) / 회비: 1만5천원 때, 곳: 4월26일(일) 9시30분-17시, 마리아의 딸 수도회(주최) / 문의: , 젊은이와 함께 하는 작은 묵주기도 모임 때, 곳: 4월24일(금) 19시30분, 성 빈센트 청 소년 열림터 / 문의: , 주최: 성 빈센트 드뿔 자비의 수녀회 본원(수원) 은총의 구산성지 168주년 현양대회 때: 4월26일(일) 오전 11시 / 주례: 김영옥 대 리구장 신부(특별출연: 고영민과 선교세상) 문의: 031) 구산성지(전대사 지정 순례성지) 청담동성당 일일 치유 대피정 강사: 필립마리수녀(미국 세인트 루이스 그 리스도 성체와 성혈 관상 수녀회) / 미사있음 때, 곳; 4월27일(월) 10시-17시, 청담동성당(전 철 7호선 9번 출구) / , 치유 일일 피정 내용: 찬양과영가(웃음치료) / 대상: 모든 교우 강사: 김 메릴다 수녀(성가소비녀회) / 미사: 박성구 신부 / 찬양: 예수사랑음악원(주최) 때, 곳: 4월29일(수) 13시-18시, 능동 작은예수회 관(전철 5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농협 지하) 제주 성 이시돌 피정센터(문의: ) 매일미사, 삼뫼소 은총의 동산 기도회 제주 피정 말씀, 성지순례, 자연과 함께 4월25일-27일, 5월2일-4일, 5월10일-12일, 5월20일-23일 삼위일체회 4월20일(월) 9시30분-12시30분, 가톨릭회관 3층 강당 피정 강사: 이해동 신부 / 처음오는 분께 5단 묵주드림 성령쇄신봉사회 치유기도회 내일생의 치유 대피정 고해성사, 치유, 상담, 강의, 미사(회비없음, 중식제공) 때, 곳: 4월1일-29일 매주(수) 10시30분-16시30분, 성 령쇄신봉사회관(전철 2호선 신림역 5번 출구, 버스환승, 조원동주민센터앞하차 / 월22일(수) 성인기 노년기 치유/ 문종원신부 4월29일(수) 감사와찬양의밤(교구치유기도회음악부) 연화리 피정의 집 가족피정(초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 때: 1차 5월2일(토)-3일(일) 1박2일, 2차 5월9일 (토)-10일(일) 1박2일 / 054) , 작은예수회 매주 월요 철야(가평현리) 때, 곳: 매주(월) 23시30분-익일 3시30분, 전철 7호 선 군자역 6번 출구 농협앞 22시20분 출발/ 성소를 찾는 이들의 하루 피정 대상: 34세 미만 미혼 여성 / 때, 곳: 5월3일(일) 10시, 스승 예수 제자 수녀 회(주최) 미아리 본원 / cafe.daum.net/pddm 삼성산성지 성모송 2천번 기도회 지도: 송광섭 신부(면담과 미사) / 때, 곳: 4월20일 27일(월) 9시30분-17시, 삼 성산 피정의 집(주최) 대강당 / 한국교회사연구동인회 제 1차 성지순례 때, 곳: 4월26일(일), 춘천교구 일대(양양성당, 강릉 동헌 치명터, 어단리 공소 등) / 출발: 8시 명동, 8시15분 양재동 / (내선 1번) 회비: 2만5천원(회원), 3만원(비회원) 마리아니스트영성을통한 하느님현존체험 1일 침묵피정 대상: 성인(선착순 마감) / 주제: 하느님 현존 과 정신의 침묵(미사준비 필기도구 준비) 때, 곳: 5월3일(일) 9시-17시, 마리아니스트 영성센 터(주최) / , (회비: 1만5천원) 가정성화를 위한 꽃동네 성령피정 대상: 가정 성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 가정 불화 로 고통받는 부부 부모자식 고부간, 내적 외적 영 적치유를원하시는분/ 회비: 1만원(어린이동반금지) 때, 곳: 5월16일(토) 11시-17일(일) 16시, 음성 꽃 동네 사랑의 연수원(주최) 중강당 / 교육 성모다산다회 차 예절교육 때, 곳: 4월30일(목), 4월29일(수),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주최)-전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숙 대 정문방향 / (낮에만), (밤에만) 평화심리상담소 아동미술 놀이치료 내용: 툭하면 울거나 삐지고, 위축되어 말수가 적고, 또래관계가 힘든 아동을 도와주는 미술 놀이치료 접수: 수시접수(전화 예약 후 상담) / , 2 진애인 아동 가족치료연구소 프로그램 문의: ( 분노감정 관리와 의사소통훈련: 4월30일-6월18일 매주(목) 10시-12시50분(8주) 전문 심리치료: 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 부적응), 부부 가족 간의 갈등 등 청소년 성인 심리검사(정서, 인지, 지능, 적성유형과 진단 등) 음악치료 메종 프로그레스(발달상담/임상 및 건강심리센터) 곳: 전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 전문적 수줍음이 지나쳐서 대인관계를 힘들어 하고 심리치료, 사회적 상황에서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거나 상담 및 자기 주장이나 분노표현을하지못하는학생이나 종합심리평가 성인, 불화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는 부부 예비신자 우편 및 사이버 통신교리(문의: , 4) 대상: 18세 이상, 본당의 예비신자 교리반에 함 께 할 수 없는 분(주최: 가톨릭 교리통신 교육회) 주소: 중앙우체국 사서함 5234호(우: ) 우편 본당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 작성 및 보통 통신교리 우표 20장 동봉 후 등기발송 사이버 홈페이지( 로그인 후 통신교리 수강 신청 및 신청요금 입금 봄 영성학교(지속적인 성체조배회) 때: 4월29일-5월27일 매주(수) 오후 2시-4시 곳: 가톨릭회관 3층 7층 강당 / 회비: 3만원 강사: 김덕근 홍성만 신부 / 문의: 월29일 자신만이 간직한 하느님의 사랑(나의 하느님) 5월6일 한없는 사랑의 신비(성체성사) 5월13일 한없는 용서의 신비(십자가) 5월20일 끝없이 삶을 고양시키는 변화의 신비(미사) 5월27일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파견미사) 표현예술상담사 3급 자격과정 다양한 예술매체를 치유적인 도구로 사용하 는 예술테라피 교육과정으로, 여성리더 양성 과정 임 / 문의: 탈리다쿰센터 때: 5월11일-6월29일 매주(월) 14시-18시(8주과정) 전 진 상 영성심리상담소(문의: ) 참자기 찾기 훈련 4월25일(토) 10시-21시, 4월26일(일) 10시-17시 자신감, 주체성 찾기, 친밀한 관계 자아 성장집단 5월7일-6월25일 매주(목) 19시30분-21시30분(8회) 자신을돌보고따뜻한인간관계를유지하고자하는분 T A 의사소통 5월19일-6월16일 매주(화) 10시-17시(5회) 훈련과정 자기 발견과 관계개선 감수성 훈련 5월28일-6월25일 매주(목) 10시-17시(5회) 지금 여기에서의 정서적 민감성 훈련 모집 CLC 지역아동센터 정직원 모집 대상: 사회복지사 교사 보육교사 등 자격증 소유 자, 교우로 평신도 공동체에 관심과 전망이 있는분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서류전형 후 면접 개별 통보) / 4월25일(토)까지 접수(96clc@hanmail.net) 근무: 월-토(토요일은 격주 오전근무) / 4대보험, 금천구소재 / ( 한국CLC 미사 평양교구 신우회 미사 대상: 신우회 회원 및 관심 있는 교우 / 때, 곳: 4월22일(수) 10시30분, 명동성당 내 소성당 신당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월례미사 때, 곳: 4월20일(월) 오후 2시, 신당종합사회 복지관(주최) 2층 강당 / 문의: ~9 절두산 순교성지 연령회 기도 미사 지향: 선종한 사제들, 불쌍한 영혼들, 조상들, 선종한 부모와 형제 자매들 / 때: 4월24일(금) 12시(연도) 13시(미사)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구일 기도와 미사 내용: 구일기도 및 강의, 미사전후에 고해성사 때, 곳: 4월20일(월) 오후 2시, 수유1동성당 구속주회 본원: 매주(토) 오전 11시 문의: , 구속주회 신부 성모신심미사와 월요 다락방 기도 미사: 배형진 신부(메시지 모음, 기도공동체 성가, 묵주 준비) / 다락방 봉사회 때, 곳: 4월27일(월) 9시30분-12시, 가톨릭회 관 3층 강당(꽃봉헌 및 스카풀라 봉헌식 있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후원회 미사와 영성강좌 주제: 성모님 안에서의 마음 상처 치유(구원모 신부) 내용: 미사, 영성강좌 / 문의: 때: 매월 셋째주(월) 10시30분-12시50분 / 곳: 한남동 프란치스코 수도원(구 단국대 옆) 몸과 마음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치유미사 지향: 돌아가신 부모 형제 친척들, 불의의 사고 로 세상을 떠난 분들, 자녀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성수 도유 예절) / 집전: 남영희 지도신부 때, 곳: 4월30일(목) 오후 2시-4시, 새남터성지 문의: 성모성심 가나안 봉사회 안내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문의: , 6012) 기관 리모델링으로 인한 단기보호 입주자 추 가 모집(방문요양 방문목욕 신규사업 실시) 해성보육원(국내입양 전문기관) 입양상담및미혼모상담(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운영) 문의: 032) , ( 교회단체 알림 게재 안내 전화: / 팩스: jubo@seoul.catholic.or.kr

이냐시오 영성연구소(예수회) 무료 월피정 주제: 사랑에이르는기도(강사: 이훈신부) / 중식제공 때, 곳: 4월24일(금) 10시-16시, 이냐시오관 소강 당(서강대) / 717-3869(미사있음 개인 물컵지참) 한마음 수련원 개인 하루 피정 내용: 묵상 길잡이(상담 및 고해성사 미사) 주제: 주 하느님 크시도다 / 회비: 1만5천원 때, 곳:

7 서울주보 서울대교구 출판기관인 가톨릭출판사에서 매월 셋째 주 문화마당 란을 통해 신간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활 추천 도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단비처럼 내려진 매일의 전례에 따른 묵상과 기도, 21세기 하느님 이야기 우리 모두는 엠마오로 가는 여정에 있다! 송현 글 하삼두 그림 9,800원 당신의 아침을 여는 The word among us 지음 가톨릭출판사 옮김 면(한글판) 80면(영문판) 각 권 900원 잠시 하느님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벅찬 바쁜 일상 속에서 는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의 말 씀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구성된 월간 묵상집입니 다. 1981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되어 전 세계 가톨 릭 신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월간지 <The Word Among Us>를 국내 실정에 맞게 번역하여 출간하 고 있는 에는 매달의 주제에 맞는 성경 구절이나 인물을 골라 심도 있는 해설을 덧붙이는 영성 에세이, 가톨릭 성인이나 독자들의 하느님 체험을 소개하는 내 안의 말씀, 매일의 전례에 따 라깊이있는묵상글을싣고있는 30일 묵상, 사 제들의 자아 성찰과 단상이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 는 아침뜨락 등 묵상과 기도에 대한 색다른 시선 을 제공하는 칼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동안 제자들은 예수 님이 그들과 함께 걸으셨지만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루 카 24,13-16). 이 두 제자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 닐까? 이러한 우리에게 신앙의 눈을 뜨게 해 주는 책, <엠 마오로 가는 길에서>는 153편에 달하는 감동과 교훈이 담긴 예화와 그에 따른 명료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앙 인의 자세를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 에 스며들도록 해 준다. 신간 도서 하느님과의 만남인 기도, 벗을 사귀듯 기도에 맛들이도록 이끌어 주는 책 인격적 관계로서의 기도 하느님과 그대 윌리엄 A. 배리 지음 이건 옮김 8,000원 기도 안에서 분심은 무조건 나쁜 것 인가? 기도가 어느 날 짠 하고 잘 되 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까? 등의 질문 들에 속 시원한 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 에서 우리가 하느님과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맺고 발전 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하느님과의 친교를 깊고 강 하게 하는 다양한 기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업팀 , 9172 인터넷 가톨릭서점 압구정성당 3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요벨성가대 정기연주회 문의: 압구정성당 압구정성당 3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요벨성 가대 정기연주회가 4월25일(토) 오후 7시30 분, 압구정성당에서 있다. 1부는 요벨성가대 의 출애굽 칸타타 로 이루어지며, 2부는 뜨 리니따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구은 경, 메조 소프라노 최정숙의 독창으로 이루 어 진다. 3부는 요벨성가대와 뜨리니따스 합 창단, 뜨리니따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합으로 사도 바울 을 연주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윤조 귀국 독창회 입장권: 전석 2만 원 / 예약 및 문의: 참으로 아름다운 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소프라노 라고 극찬을 받은 조윤조(미 카엘라, 도곡동성당)의 귀국 독창회가 4월26일 (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쳄버홀에서 있다. 이번 독창회는 현대 및 독일 예술가곡 을 중심으로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녀의 음악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화예매한 뒤 공연 당일 본 안내문이 게재된 서울주보 지참시 50% 할인한다(주보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주보 1부로 4인까지 할인가능).

1981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되어 전 세계 가톨 릭 신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월간지 <The Word Among Us>를 국내 실정에 맞게 번역하여 출간하 고 있는 에는 매달의 주제에 맞는 성경 구절이나 인물을 골라 심도 있는 해설을 덧붙이는 영성 에세이, 가톨릭 성인이나 독자들의 하느님 체험을 소개하는 내 안의 말씀, 매일의 전례에 따

6월7일 주보 3

6월7일 주보 3 삼위 일체 대축일 2009년 6월7일(나해) - 제1686호 - 발행인: 정진석 편집: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5 교구청별관 3층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홈페이지: www.catholic.or.kr 콜린드코트(Colin de Coter, 1455년경-1540년경), , 1500년 경, 유채, 167x1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