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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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혹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항상 마한 사람으로 군주를 삼았는데 통치한 바가 무 릇 열 두 나라였다. 땅은 오곡을 심기에 적합하며, 민간에는 누에와 뽕이 풍요하여 비단과 베를 잘 짰으며, 소와 말을 탔으며, 혼례는 예로써 하였으며, 길을 가는 자 는 길을 양보하였다. 동국통감(東國通鑑) 에 나온다. 慶尙道 本辰韓之地 後爲新羅所有 出輿地勝覽1) 辰韓 在馬韓之東 自言秦之亡人 避役入韓 韓割東界以與之 立城栅 其言語有類秦人 或謂之秦韓 常用馬韓人作主 所統 凡十有二國 地宜五穀 俗饒蠶桑 善作縑布 乘駕牛馬 嫁娶以禮 行者讓路 出東國通 鑑 신라기新羅紀 신라 시조 원년(기원전 57년) 여름 4월 병진에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가 즉위 하였다. 이보다 앞서 조선(朝鮮)의 유민(遺民)들이 동해 바닷가의 산곡(山谷) 사이에 흩어져 살면서 육촌(六村)을 이루었으니, 알천(閼川)의 양산(楊山), 돌산(突山)의 고 허(高墟), 자산(觜山)의 진지(珍支), 무산(茂山)의 대수(大樹), 금산(金山)의 가리(加 利), 명활산(明活山)의 고야(高耶)이다. 이것이 바로 진한의 육부(六部)인데, 육부의 우두머리가 함께 박혁거세를 세워 군주를 삼았다. 동국통감 에 나온다. 상세한 내 용은 고적(古蹟)에 보인다. 新羅始祖元年夏四月丙辰 始祖朴赫居世立 先是 朝鮮遺民 分居東海濱山谷間 爲六 村 曰閼川楊山 曰突山高墟 曰觜山珍支 曰茂山大樹 曰金山加利 曰明活山高耶 是爲辰 韓六部 六部長共立赫居世爲君 出東國通鑑 詳見古蹟 시조始祖 성은 박(朴)이요 이름은 혁거세(赫居世)로 한(漢)나라 선제(宣帝) 오봉(五鳳) 원년 갑자(甲子, 기원전 57)에 즉위하였다. 호는 거서간(居西干)이다. 거서간은 진한 사람 들이 왕을 일컫는 말이다. 혹 귀인을 부르는 칭호라고도 한다. 국호를 서라벌(徐羅 1)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상도(慶尙道) - 1 -

2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1년이다. 姓朴 名赫居世 漢宣帝五鳳元年甲子 即位 號居西干 居西干 辰人稱王之語 或云呼貴 人之稱 國號徐羅伐 羅 一作那一作耶 又云徐伐 俗訓京字 云 徐伐 以此 又云斯羅 又 云斯盧 在位六十一年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 혹은 자충(慈充)이라고도 한다. 김대문(金大問)이 이르기를, 차차웅은 방언으로 무당을 말하는 것이다. 하였다. 세상 사람들이 무당은 귀신을 섬기기 때문에 두려 워하고 공경하여 드디어 존장(尊長)을 자충이라 일컬었다. 남해차차웅은 혁거세의 태자로 신장이 장대하고 성품이 신중하고 지략이 많았다. 원년 갑자(甲子, 4년)는 한나라 평제(平帝) 원시(元始) 4년이다. 或云慈充 金大問云 次次雄 方言謂巫也 世人以巫事鬼神 故畏敬之 遂稱尊者爲慈充 赫居世太子 身長大 性沉厚 多智略 元年甲子 漢平帝元始四年 유리이사금儒理尼師今 이름은 유리(儒理)요 남해차차웅의 태자이다. 남해차차웅이 장차 훙서(薨逝)하려 할 적에 유리와 석탈해(昔脫解)에게 이르기를, 내가 죽은 뒤에 너희 박씨(朴氏) 석 씨(昔氏) 두 성 중에서 나이가 많은 자로 왕위를 계승하게 하라. 하였다. 남해차차 웅이 훙서하기에 이르러 유리가 탈해가 평소에 덕망이 있다고 하여 왕위를 양보하 였다. 이에 탈해가 말하기를, 왕위는 큰 보배인지라 보통 사람이 감당할 바가 아닙 니다. 내가 들으니 성덕과 지혜를 가진 사람은 이[齒]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한 번 떡을 깨물어 봅시다. 하였다. 이에 떡을 깨물어 보니 유리의 잇자국이 많았다. 이 에 곧 즉위하고 호를 이사금(尼師今)이라고 하였다. 또 잇금[尼叱今]이라고도 하니, 잇금이라는 칭호가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원년 갑신(甲申, 24년)은 한나라 경시(更 始) 2년이다. 5년 무자에 이웃 나라의 백성들이 유리왕이 인정(仁政)을 베푼다는 소 문을 듣고 와서 귀의하는 자가 많았다. 이 해에 민간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비 로소 도솔가(兜率歌)를 지으니 이것이 가악(歌樂)의 시초이다. 名儒理 南解太子 南解將薨 謂儒理及昔脫解曰 吾死後 爾朴昔二姓 以年長嗣位焉 及 薨 儒理以脫解素有德望 推讓其位 脫解曰 神器大寶 非庸人所堪 吾聞聖智人多齒 試以 餠噬之 儒理齒理多 乃立之 號尼師今 又云尼叱今 尼叱今之稱 自此始 元年甲申 漢更 始二年 五年戊子 隣國之民 聞王行仁政 來歸者衆 是年民俗歡樂 始制兜率歌 此歌樂之 始也 탈해이사금脫解尼師今 - 2 -

3 성은 석(昔)이요 이름은 탈해(脫解)이다. 유리가 장차 훙서하려 할 적에 말하기를, 선왕[남해차차웅]의 고명(顧命)에 내가 죽은 뒤에 아들과 사위를 막론하고 나이가 많고 어진 자로 왕위를 계승하게 하라. 하셨다. 이 때문에 과인이 먼저 즉위하였으 니, 이제 의당 왕위를 탈해에게 전하여야 한다. 하였다. 이에 탈해가 유명(遺命)에 따라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년 정사(丁巳, 57년)는 한나라 명제(明帝) 중원(中元) 2 년이다. 姓昔 名脫解 儒理將薨曰 先王顧命曰 吾死後 母論子壻 以年長且賢者繼位 是以寡人 先位 今也宜其傳位焉 脫解從遺命嗣位 元年丁巳 漢明帝中元二年 파사이사금婆娑尼師今 성은 박(朴)이요 이름은 파사(婆娑)이다. 유리의 둘째 아들이다. 원년 경진(庚辰, 80년)은 한나라 장제(章帝) 건초(建初) 5년이다. 姓朴 名婆娑 儒理第二子 元年庚辰 章帝建初五年 지마이사금祇摩尼師今 이름은 지마(祇摩)이니 파사의 태자이다. 원년 임자(壬子, 112년)는 한나라 안제 (安帝) 영초(永初) 6년이다. 名祇摩 婆娑太子 元年壬子 安帝永初六年 일성이사금逸聖尼師今 이름은 일성(逸聖)이니 유리의 장남이다. 지마가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즉위하였 다. 원년 갑술(甲戌, 134년)은 한나라 순제(順帝) 양가(陽嘉) 3년이다. 名逸聖 儒理長子 祇摩無子 故立 元年甲戌 順帝陽嘉三年 아달라이사금阿達羅尼師今 이름은 아달라(阿達羅)이니 일성의 장남이다. 원년 갑오(甲午, 154년)는 한나라 환제(桓帝) 영흥(永興) 2년이다. 3년 병신(丙申, 156)에 계립령(雞立嶺)의 길을 열었 으니, 바로 지금의 새재[鳥嶺]이다. 5년 무술(戊戌, 158년)에 죽령(竹嶺)의 길을 열 었다. 名阿達羅 逸聖長子 元年甲午 桓帝永興二年 三年丙申 開雞立嶺路 即今鳥嶺 五年戊 戌 開竹嶺路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 성은 석(昔)이요 이름은 벌휴(伐休)이다. 발휘(發揮)라고 된 곳도 있다. 탈해 의 아들 각간(角干) 구추(仇鄒)의 아들인데 아달라가 훙서할 적에 아들이 없었으므 로 나라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벌휴이사금은 바람과 구름[風雲]을 점쳐 수 재(水災)와 한재(旱災) 및 풍년과 흉년을 미리 알았고, 또 사람의 사악함과 정직함 - 3 -

4 을 알았으므로 사람들이 성인이라고 일렀다. 원년 갑자(甲子, 184년)는 한나라 영제 靈帝) 중평(中平) 원년이다. 姓昔 名伐休 一作發揮 脫解子角干仇鄒子 阿達羅薨 無子 國人立之 王占風雲 預知水旱及年之豐儉 又知人邪正 人謂之聖 元年甲子 靈帝中平元年 내해이사금奈解尼師今 이름은 내해(奈解)니 벌휴의 둘째 아들인 이매(伊買)의 아들이다. 용모(容貌)와 의 표(儀表)가 웅위(雄偉)하고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원년 병자(丙子, 196년)는 한나라 헌제(獻帝) 건안(建安) 원년이다. 名奈解 伐休第二子伊買子 容儀雄偉 有俊才 元年丙子 獻帝建安元年 조분이사금助賁尼師今 이름은 조분(助賁)이니 벌휴의 장남인 골정(骨正)의 아들이다. 원년 경술(庚戌, 230년)은 촉한(蜀漢) 후주(後主 유선(劉禪)) 건흥(建興) 8년이다. 名助賁 伐休長子骨正之子 元年庚戌 蜀漢後主建興八年 점해이사금沾解尼師今 이름은 점해(沾解)니 조분의 동복(同腹) 아우이다. 원년 정묘(丁卯, 247년)는 촉한 후주 연희(延熙) 10년이다. 名沾解 助賁母弟 元年丁卯 後主延熙十年 미추이사금味鄒尼師今 성은 김(金)이요 이름은 미추(味鄒)니 알지(閼智)의 7대손이다. 조분이 그 딸을 주 어 아내 삼게 하였다. 이에 이르러 점해가 후사가 없이 훙서하였으므로 나라 사람 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이것이 김씨가 나라를 소유한 시초이다. 원년 임오(壬午, 262년)는 촉한 후주 경요(景耀) 4년이다. 姓金 名味鄒 閼智七代孫 助賁以其女妻之 至是薨 無嗣 國人立之 此金氏有國之始也 元年壬午 後主景耀四年 유례이사금儒禮尼師今 성은 석(昔)이요 이름은 유례(儒禮)니 조분의 장남이다. 원년 갑진(甲辰, 284년)은 진(晋)나라 무제(武帝) 태강(太康) 5년)이다. 姓昔 名儒禮 助賁長子 元年甲辰 晋武帝太康五年 기림이사금基臨尼師今 이름은 기림(基臨)이니 조분의 손자이다. 원년 무오(戊午, 298년)는 진나라 혜제 (惠帝) 원강(元康) 8년이다. 10년 정묘(丁卯, 307년)에 국호를 신라라고 하였다

5 名基臨 助賁孫 元年戊午 惠帝元康八年 十年丁卯 國號新羅 흘해이사금訖解尼師今 이름은 흘해(訖解)니 내 해의 아들 각간 우로(于老)의 아들이다. 기림이 훙서할 적 에 아들이 없었으므로 군신(群臣)들이 의논하여 말하기를, 흘해는 어리나 노성(老 成)한 덕이 있다. 하고, 곧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경오(庚午, 310년)는 진나라 회제(懐帝) 영가(永嘉) 4년이다. 名訖解 奈解子角干于老子也 基臨薨 無子 群臣議曰 訖解幼 有老成之德 乃立之 元 年庚午 懐帝永嘉四年 내물이사금奈勿尼師今 일명 내밀(奈密)이라고도 한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내물(奈勿)이니, 구도갈문왕 (仇道葛文王)의 손자이다. 흘해가 아들이 없이 훙서하였으므로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병진(丙辰, 356년)은 동진(東晉) 목제(穆帝) 영화(永和) 12년이다. 一云奈密 姓金 名奈勿 仇道葛文王之孫 訖解薨 無子 立之 元年丙辰 穆帝永和十二 年 실성이사금實聖尼師今 이름은 실성(實聖)이니 알지의 후손이다. 내물이 훙서할 적에 아들이 어렸으므로 나라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임인(壬寅, 402년)은 동진 안제(安帝) 원 흥(元興) 원년이다. 名實聖 閼智裔孫 奈勿薨 子幼 國人立之 元年壬寅 安帝元興元年 눌지마립간訥祇麻立干 김대문(金大問)이 이르기를, 마립(麻立)은 방언(方言)으로 말뚝[橛]을 이른다. 말 뚝은 정성스럽게 잡고 위치를 조준(照準)하여 고정시키는 것인데 왕의 말뚝이 위주 가 되고 신하의 말뚝은 그 아래 벌려 세운다. 인하여 마립간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이름은 눌지(訥祗)인데 실성을 시해하고 자립하였다. 원년 정사(丁巳, 417년)는 동 진 안제(安帝) 의희(義熙) 13년이다. 22년 무인(戊寅, 438년)에 백성들에게 우거(牛 車)의 법을 가르쳤다. 金大問云 麻立 方言謂橛也 橛謂諴照2)準位而置 則王橛爲主 臣橛列於下 因以名之 名訥祇 弑實聖而自立 元年丁巳 安帝義熙十三年 二十二年戊寅 敎民牛車之法 자비마립간慈悲麻立干 이름은 자비(慈悲)이니 눌지의 장남이다. 원년 무술(戊戌, 458년)은 송(宋)나라 효 무제(孝武帝) 대명(大明) 2년이다. 2) 장서각 중간본에는 操라고 쓰였다

6 名慈悲 訥祗長子 元年戊戌 宋武帝大明二年 소지마립간炤智麻立干 이름은 소지(炤智)이니 자비의 장남이다. 어려서 효행이 있었고 겸양과 공손으로 스스로를 지켰다. 원년 기미(己未, 479년)는 송나라 순제(順帝) 승명(昇明) 3년이다. 12년 경오(庚午, 490년)에 처음으로 시장을 열어 사방의 재화를 유통시켰다. 名炤智 慈悲長子 幼有孝行 謙恭自守 元年己未 順帝昇明三年 十二年庚午 初開市肆 以通四方之貨 지증마립간智證麻立干 이름은 지대로(智大路)이니 내물왕의 증손이다. 지대로는 옥체가 장대하였고 담력 이 남보다 훨씬 뛰어났는데 전왕(前王)이 훙서할 적에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왕위 를 계승하였다. 원년 경진(庚辰, 500년)은 제(齊)나라 폐제(廢帝 동혼후(東昏侯)) 영 원(永元) 2년이다. 3년 임오(壬午, 502년)에 순장(殉葬)을 금하였다. 이보다 앞서 왕 이 훙서하면 남녀 각각 5인을 순장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금하였다. 주군(州郡)의 장관에게 명하여 농사를 권장하게 하니, 비로소 소를 이용하여 경작하였다. 4년 계 미(癸未, 503년)에 군신들이 상언(上言)하기를, 시조(始祖)가 창업(創業)한 이후로 국호가 일정하지 않아 사라(斯羅)라고 일컫기도 하고 사로(斯盧)라고 일컫기도 하고 신라(新羅)라고 일컫기도 하였습니다. 신(新)이라는 것은 덕업(德業)이 날로 새로워 진다는 뜻이고, 라(羅)라는 것은 사방을 망라(網羅)한다는 뜻이니, 신라로 국호를 삼 는 것이 마땅합니다. 또 살펴보건대, 예로부터 국가를 소유한 자는 모두 제(帝)라고 일컫거나 왕(王)이라고 일컬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세운 지 지금 22세(世)가 되었 는데 다만 방언으로 왕을 칭호하고 아직 존호(尊號)를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군신들이 의논을 정하여 삼가 신라국왕(新羅國王)이라는 호를 올립니다. 하니, 왕 이 그대로 따랐다. 5년 갑신(甲申, 504년)에 상복법(喪服法)을 제정하였다. 15년 갑 오(甲午, 514년)에 왕이 훙서하자 시호를 지증(智證)이라 하였다. 시법(諡法)이 이로 부터 시작되었다. 名智大路 奈勿王曾孫 王體鴻大 膽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元年庚辰 齊廢帝永 元二年 三年壬午 禁殉葬 前此 王薨 殉以男女各五人 至是禁焉 分命州郡主 勸農 始用 牛耕 四年癸未 群臣上言 始祖創業以來 國號未定 或稱斯羅 或稱斯盧 或稱新羅 新者 德業日新 羅者 網羅四方之義 則其爲國號宜矣 又觀自古有國家者 皆稱帝稱王 自我立 國 至今二十二世 但稱方言 未定尊號 今群臣定議 謹上號新羅國王 王從之 五年甲申 制喪服法 十五年甲午 王薨 諡曰智證 諡法始此 법흥왕法興王 이름은 원종(原宗)이니 지증의 장남이다. 신장이 7척이고 관후(寬厚)하여 사람을 사랑하였다. 원년 갑오(甲午, 514년)는 양(梁)나라 고조(高祖) 천감(天監) 13년이다

7 7년 경자(庚子, 520년)에 율령(律令)을 반포하여 비로소 백관(百官)의 공복(公服)을 제정하였다. 23년 병진(丙辰, 536년)에 비로소 연호를 건원(建元) 원년이라 칭하였 다. 25년 무오(戊午, 538년)에 외관(外官)이 가솔을 거느리고 임지에 부임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名原宗 智證長子 身長七尺 寬厚愛人 元年甲午 梁高祖天監十三年 七年庚子 頒示律 令 始制百官公服 二十三年丙辰 始稱年號 建元元年 二十五年戊午 許外官挈家之任 진흥왕眞興王 이름은 실맥종(彡麥宗)이니 삼(彡)은 음(音)이 실이다. 법흥의 아우 입종(立 宗)의 아들이다. 원년 경신(庚申, 540년)은 양나라 고조 대동(大同) 6년이다. 名彡 音失 麥宗 法興弟立宗之子 元年庚申 梁高祖大同六年 진지왕眞智王 이름은 금륜(金輪)이니 진흥의 차남이다. 원년 병신(丙申, 576년)은 진(陳)나라 선 제(宣帝) 대건(大建) 8년이다. 名金輪 眞興次子 元年丙申 陳宣帝大建八年 진평왕(眞平王 이름은 일정(日浄)이니, 진흥의 태자 동륜(銅輪)의 아들이다. 원년 기해(己亥, 579 년)는 양나라 선제 대건 11년이다. 名日浄 眞興太子銅輪之子 元年己亥 宣帝大建十一年 선덕왕(善德王) 이름은 덕만(德曼)이니 진평의 장녀이다. 관인(寬仁)하고 명민(明敏)하였다. 전왕 이 훙서하였는데 아들이 없었으므로 나라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임진 (壬辰, 632년)은 당(唐)나라 태종(太宗) 정관(貞觀) 6년이다. 9년 경자(庚子, 640년) 에 자제들을 당나라에 보내 국학(國學)에 입학시켜 주기를 청하였다. 名德曼 眞平長女 寬仁明敏 前王薨 無子 國人立之 元年壬辰 唐太宗貞觀六年 九年 庚子 遺子弟於唐 請入國學 진덕왕(眞德王) 이름은 승만(勝曼)이니 진평왕의 동복 아우 국반(國飯)의 따님이다. 자질(姿質)이 풍려(豐麗)하고 신장이 7척이었는데 손을 드리우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였다. 원년 정미(丁未, 647년)는 당나라 정관 21년이다. 2년 무신(戊申, 648년)에 동사(冬 使) 함질허(邯帙許)를 차견하여 당나라에 입조(入朝)하게 하였다. 이에 당 태종(太 宗)이 칙문(勅問)하기를, 신라는 대조(大朝 당나라)를 섬기는데 무엇 때문에 연호 를 별도로 칭하는가? 하자, 질허가 아뢰기를, 천조(天朝)가 정삭(正朔)을 반포하지 - 7 -

8 않았기 때문에 선조 법흥왕 이후로 사사로이 연호를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대조에 서 명령을 내린다면 소국(小國)이 어찌 감히 사사로이 연호를 사용하겠습니까? 하니, 태종이 그 말을 옳게 여겼다. 3년 기유(己酉, 649년)에 비로소 중국 제도에 의거하여 관복(官服)을 만들었다. 4년 경술(庚戌, 650년)에 사신을 당나라에 파견하 여 백제의 군사를 대파한 일을 고하였는데, 왕이 스스로 태평송(太平頌)을 짓고 비 단을 짜서 무늬를 놓아서 당나라에 바쳤다. 그 가사는 다음과 같다. 名勝曼 眞平母弟國飯之女 姿質豐麗 長七尺 垂手過膝 元年丁未 貞觀二十一年 二年 戊申 差冬使邯帙許 朝唐 太宗勅問 新羅臣事大朝 何以別稱年號 帙許言天朝未頒正朔 故先祖法興王以來 私有紀年 若大朝有命 小國又何敢焉 太宗然之 三年己酉 始依華制 爲冠服 四年庚戌 遣使大唐 告破百濟之衆 王自製太平頌 織錦爲文 以獻唐 其詞曰 위대한 당나라 대업을 세우니 大唐開鴻業 거룩한 제왕의 모책이 창성하도다 巍巍皇猷昌 전란을 끝내어 천하를 평정하고 止戈戎衣定 문치를 닦아 백왕을 계승하였네 修文契百王 통감 에 계자(契字)가 계자(繼字)로 되어 있다. 通鑑契作繼 하늘을 대신하여 은택을 비처럼 뿌리고 統天崇雨施 만물을 다스림엔 땅의 도를 본받았네 理物體含章 인덕을 깊이 펴기를 일월과 같이하고 深仁諧日月 천운을 따라 우당3)의 치세를 힘썼네 撫運邁虞唐 통감 에 일월은 일용으로 되어 있고 우당은 시강으로 되어 있다. 通鑑日月作 日用 虞唐作時康 깃발은 어찌 그리 찬란하며 幡旗何赫赫 북소리는 어찌 그리 우렁찬가 鉦鼓何鍠鍠 외방의 오랑캐로 황명을 어기는 자는 外夷違命者 하늘의 재앙을 받아 멸망하리라 顚覆被天殃 순후한 풍속이 곳곳에 어리니 淳風凝幽顯 원근에서 다투어 상서를 바치네 遐邇競呈祥 사시의 기후는 옥촉4)처럼 화창하고 四時和玉燭 칠요의 광명은 만방을 돌아드네5) 七曜巡萬方 산악의 정기는 보필할 재상을 낳고 維嶽降宰輔 황제는 충량한 신하에게 일을 맡겼네 維帝任忠良 삼황오제의 덕 하나로 이룩되니 五三成一德 3) 우당(虞唐)에서 우(虞)는 순(舜)임금이, 당은 요(堯) 임금이 다스린 나라 이름으로 태평성세(泰平盛世)를 말한다. 4) 옥촉(玉燭)은 사시(四時)의 기운이 화창한 것으로, 태평성세를 형용한 말이다. 이아(爾雅) 석천(釋天)에 사시의 기운이 화창한 것을 일러 옥 촛불[玉燭]이라 한다. 하였다. 5) 칠요(七曜)는 일(日), 월(月),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의 일곱 개의 별을 말한다

9 우리 당나라 황도(皇道)가 빛나도다 昭我唐家皇 이에 고종이 가상히 여겼다. 이 해에 비로소 중국의 연호를 사용하였다. 高宗嘉焉 是歲 始行中國年號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성은 김이요 이름은 춘추(春秋)이니 진지왕의 아들인 이찬(伊飡) 용춘(龍春)의 아 들이다. 의표(儀表)가 영위(英偉)하고 어려서부터 세상을 구제할 뜻이 있었다. 원년 갑인(甲寅, 654년)은 당나라 고종(高宗) 영휘(永徽) 5년이다. 7년 경신(庚申 660 년)에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 등과 더불어 백제(百濟)를 치니 백제가 망하였 다. 姓金 名春秋 眞智王子伊飡龍春之子 儀表英偉 幼有濟世志 元年甲寅 高宗永徽五年 七年庚申 與唐將蘇定方等 共伐百濟百濟亡 문무왕(文武王) 이름은 법민(法敏)이니 태종의 태자이다. 의표가 영특하고 총명하며 지략이 많았 다. 무열이 소정방과 더불어 백제를 평정할 적에 법민이 종군하여 큰 공을 세웠다. 이에 이르러 즉위하였다. 원년 신유(辛酉, 661년)는 당나라 고종 용삭(龍朔) 원년이 다. 4년 갑자(甲子, 664년)에 부인 또한 중국의 의상을 입게 하였다. 8년 무진(戊 辰, 668년)에 당나라 병사와 (甲戌, 674년)에 함께 고구려를 치니 고구려가 망하였다. 14년 갑술 대내마(大奈麻) 덕복(德福)이 당나라로 들어가 숙위(宿衛)하고 역 술(曆術)을 배워 돌아와 새로운 역법(曆法)으로 고쳐 사용하기를 청하였다. 15년 을 해(乙亥, 675년)에 모든 관사와 주군의 인장을 주조하여 나누어 주었다. 名法敏 太宗太子 姿表英特聰明 多智略 武烈與蘇定方平百濟 法敏從之 有大功 至是 即位 元年辛酉 高宗龍朔元年 四年甲子 令婦人亦服中朝衣裳 八年戊辰 與唐兵共伐高 句麗 高句麗亡 十四年甲戌 大奈麻德福入唐宿衛 傳學曆術而還 請改用新曆法 十五年 乙亥 鑄百司州郡印 頒之 신문왕(神文王) 이름은 정명(政明)이니 문무왕의 장남이다. 원년 신사(辛巳, 681년)는 고종 개요 (開耀) 원년이다. 6년 병술(丙戌, 686년)에 사신을 보내 당나라에 들어가 예전(禮 典)과 사장(詞章)을 청하니, 측천무후(則天武后)가 담당 부서로 하여금 길흉(吉凶)에 관계된 중요한 예(禮)를 베끼게 하고, 아울러 규계(規誡)에 관계되는 문사(文詞)까지 도 채집하여 50권으로 엮어서 하사하였다. 名政明 文武王長子 元年辛巳 高宗開耀元年 六年丙戌 遣使入唐 天令所司 寫吉凶要禮 幷采文詞涉於規誡者 勒成五十巻 賜之 請禮典幷詞章 則

10 효소왕(孝昭王) 이름은 이홍(理洪)이니 신문의 태자이다. 원년 임진(壬辰, 692년)은 측천무후 사 성(嗣聖) 9년이다. 名理洪 神文太子 元年壬辰 武后嗣聖九年 성덕왕(聖德王) 이름은 흥광(興光)이니 효소의 아우이다. 효소가 훙서하였는데 아들이 없었으므로 나라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임인(壬寅, 702년)은 측천무후 사성 19년 이다. 17년 임자(壬子, 712년)6)에 처음으로 누각(漏刻)을 만들었다. 名興光 孝昭弟也 孝昭薨 無子 國人立之 元年壬寅 嗣聖十九年 十七年壬子 始造漏 刻 효성왕(孝成王) 이름은 승경(承慶)이니 성덕의 둘째 아들이다. 원년 정축(丁丑, 737년)은 현종(玄 宗) 개원(開元) 25년이다. 6년 임오(壬午, 742년)에 왕이 훙서하였는데, 유명(遺命) 에 따라 법류사(法流寺) 남쪽에서 관을 태워 뼈를 동해에 뿌렸다. 名承慶 聖德第二子 元年丁丑 玄宗開元二十五年 六年壬午 王薨 以遺命 燒柩於法 流寺南 散骨東海 경덕왕(景德王) 이름은 헌영(憲英)이니 효성의 아우이다. 효성이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를 세워서 태자를 삼았는데, 이에 이르러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년 임오(壬午, 742년)는 현종 천보(天寶) 원년이다. 名憲英 孝成之弟 孝成無子 立爲太子 至是嗣位 元年壬午 天寶元年 혜공왕(惠恭王) 이름은 건운(乾運)이니 경덕의 적자(嫡子)이다. 원년 을사(乙巳, 765년)는 대종(大 宗) 영태(永泰) 원년이다. 16년 경신(庚申, 780년)에 이찬(伊飡) 김지정(金志貞)이 무리를 모아 왕궁을 에워싸자 상대등(上大等) 김양상(金良相)이 이찬 경신(敬信)과 더불어 군사를 일으켜 김지정 등을 죽였으나 왕과 후비(后妃)는 난병(亂兵)에게 해 를 당하였다. 양상이 자립하여 왕이 되어서 전왕에게 혜공이란 시호를 올렸다. 名乾運 景德嫡子 元年乙巳 代宗永泰元年 十六年庚申 伊飡金志貞 聚衆圍王宮 上大 等金良相 與伊飡敬信 擧兵誅志貞等 王與后妃 爲亂兵所害 良相自立爲王 諡王曰惠恭 선덕왕(宣德王) 이름은 양상(良相)이니 내물의 10대손이다. 원년 경신(庚申, 780년)은 덕종(德宗) 6) 성덕왕(聖德王) 17년은 무오(戊午, 718년)이다

11 건중(建中) 원년이다. 6년 을축(乙丑, 785년)에 왕이 훙서하였는데 유명에 따라 불 교의 제도에 의하여 화장하여 뼈를 동해에 뿌렸다. 아들이 없었으므로 나라 사람들 이 상대등 경신(敬信)을 왕으로 세웠다. 名良相 奈勿十世孫 元年庚申 德宗建中元年 六年乙丑 王薨 遺命 依佛制燒火 散骨 東海 無子 國人立上大等敬信 원성왕(元聖王) 이름은 경신(敬信)이니 내물의 12세손이다. 원년 을축(乙丑, 785년)은 덕종 정원 (貞元) 원년이다. 4년 무진(戊辰, 788년)에 비로소 독서출신법(讀書出身法)을 정하 였다. 14년 무인(戊寅, 798년)에 왕이 훙서하였는데 유명에 따라 봉덕사(奉德寺) 남 쪽에서 관을 태웠다. 名敬信 奈勿十二世孫 元年乙丑 德宗貞元元年 四年戊辰 始定讀書出身法 十四年戊 寅 王薨 以遺命 燒柩於奉德寺南 소성왕(昭聖王) 이름은 준옹(俊邕)이니 원성의 손자이다. 원년 기묘(己卯, 799년)는 당나라 덕종 정원 15년이다. 名俊邕 元聖之孫 元年己卯 德宗貞元十五年 애장왕(哀莊王) 이름은 청명(清明)인데 중희(重熙)로 개명(改名)하였다. 소성왕의 태자이다. 원년 경진(庚辰, 800년)은 당나라 덕종 정원 16년이다. 3년 임오(壬午, 302년)에 가야산 (伽耶山) 해인사(海印寺)를 창건하였다. 名淸明 更名重熙 昭聖太子 元年庚辰 德宗貞元十六年 三年壬午 創伽耶山海印寺 헌덕왕(憲德王) 이름은 언승(彥昇)이니 소성왕의 동복 아우이다. 왕을 시해하고 자립하였다. 원년 기축(己丑, 809년)은 헌종(憲宗) 원화(元和) 4년이다. 名彥昇 昭聖同母弟 弑王自立 元年己丑 憲宗元和四年 흥덕왕(興德王) 이름은 수종(秀宗)인데 경휘(景徽)로 개명하였다. 헌덕의 동복 아우이다. 원년 병 오(丙午, 826년)는 경종(敬宗) 보력(寶曆) 2년이다. 名秀宗 改名景徽 憲德母弟 元年丙午 敬宗寶曆二年 희강왕(僖康王) 이름은 제륭(悌隆)이니 원성왕의 손자인 이찬 헌정(憲貞)의 아들이다. 원년 병진

12 (丙辰, 836년)은 문종(文宗) 개성(開成) 원년이다. 3년 무오(戊午, 838년)에 김명(金 明)과 이홍(利弘) 등이 난을 일으키자 왕이 목을 매어 자진하였다. 김명이 자립하였 다. 名悌隆 元聖王孫伊飡憲貞之子 元年丙辰 文宗開成元年 三年戊午 金明利弘等作亂 王自縊 金明自立 민애왕(閔哀王) 이름은 명(明)이니 원성의 증손이다. 원년 무오(戊午, 838년)는 문종 개성 3년이 다. 김양(金陽)이 우징(祐徵)을 받들고 쳐들어가 공격하니 왕은 병사들이 이르렀다 는 소식을 듣고 달아나 월유댁(月遊宅)으로 들어갔다가 인하여 해를 당하였다. 군신 들이 예로써 안장하였다. 우징이 즉위하였다. 名明 元聖曾孫 元年戊午 文宗開成三年 金陽奉祐徵入擊 王聞兵至 奔入月遊宅 因被 害 群臣以禮葬之 祐徵立 신무왕(神武王) 이름은 우징(祐徵)이니 원성의 손자인 상대등 균정(均貞)의 아들이다. 원년 기미 (己未, 839년)는 문종 개성 4년이다. 名祐徵 元聖孫上大等均貞子 元年己未 文宗開成四年 문성왕(文聖王) 이름은 경응(慶膺)이니 신무의 아들이다. 원년 기미(己未, 839년)는 문종 개성 4 년이다. 19년 정축(丁丑, 857년) 9월에 왕이 병이 들자 유조(遺詔)를 내려 숙부인 의정(誼靖)에게 왕위를 전하게 하였다. 名慶膺 神武子 元年己未 文宗開成四年 十九年丁丑九月 王不豫 遺詔傳位於叔父誼 靖 헌안왕(憲安王) 이름은 의정(誼靖)이니 신무왕의 이복(異腹) 아우이다. 선종(宣宗) 대중(大中) 11년이다. 5년 신사(辛巳, 원년 정축(丁丑, 857년)은 861년)에 왕이 병이 들어 자리에 누워 좌우에게 이르기를, 나의 사위 응렴(膺廉)이 어려서부터 노성한 덕이 있었으 니 의당 왕으로 세워야 할 것이다. 하였다. 名誼靖 神武王異母弟 元年丁丑 宣宗大中十一年 五年辛巳 王寢疾 謂左右曰 甥膺廉 幼有老成之德 宜立之 경문왕(景文王) 이름은 응렴(膺廉)이니 희강왕의 아들인 아찬(阿飡) 계명(啓明)의 아들이며, 헌안 왕의 사위이다. 원년 신사(辛巳, 861년)는 의종(懿宗) 함통(咸通) 2년이다

13 名膺廉 僖康王子阿飡啓明之子 憲安王之壻 元年辛巳 懿宗咸通二年 헌강왕憲康王 이름은 정(晸)이니 경문왕의 아들이다. 왕은 성품이 총민하고 책 보기를 좋아하여 한 번 보면 모두 암송하였다. 원년 을미(乙未, 877년)는 희종(僖宗) 건부(乾符) 2 년이다. 3년 정유(丁酉, 877년)에 고려(高麗) 태조(太祖) 왕건(王建)이 송악군(松岳 郡)에서 태어났다. 名晸 景文王子 王性聰敏 喜看書 一覽皆誦 元年乙未 僖宗乾符二年 三年丁酉 高麗 太祖王建 生於松岳郡 정강왕(定康王) 이름은 황(晃)이니 헌강의 아우이다. 원년 병오(丙午, 886년)는 희종 광계(光啓) 2년이다. 名晃 憲康之弟 元年丙午 僖宗光啓二年 진성왕(眞聖王) 이름은 만(曼)이니 정강의 누이이다. 원년 정미(丁未, 887년)는 희종 광계 3년이 다. 왕은 평소에 각간(角干) 위홍(魏弘)과 사통(私通)하였는데, 이에 이르러 항상 궁 안으로 불러들여 용사하였다. 홍이 죽기에 이르러 연소한 미장부(美丈夫)를 몰래 끌 어들여 음란한 짓을 행하였다. 어떤 사람이 시정(時政)을 비방하는 글을 지어 조정 의 길에 방을 붙였다. 어떤 사람이 고하기를, 아마 이는 대야주(大耶州)의 은자(隱 者)인 거인(巨仁)의 소행일 것이다. 하였다. 이에 왕이 거인을 잡아서 옥사에 가두 고 장차 형벌을 가하려 하였다. 이에 거인이 옥사의 벽에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우공7)이 통곡하자 삼년 동안 가뭄이 들었고 于公慟哭三年旱 추연8)이 슬픔을 머금자 오월에 서리가 내렸나니 鄒衍含悲五月霜 지금 나의 깊은 근심이 도리어 옛날과 같건만 今我幽愁還似古 황천은 아무 말 없이 푸르디 푸를 뿐이로구나 皇天無語但蒼蒼 그날 저녁에 갑자기 번개와 우레가 치고 비와 우박이 쏟아지니 왕이 두려워하여 그를 풀어주었다. 5년 신해(辛亥, 891년)에 북원(北原)의 적장(賊將) 양길(梁吉)이 7) 우공(于公)은 한(漢)나라 무제(武帝)와 소제(昭帝) 때 동해(東海)의 군결조(郡決曹)로 옥사 판결이 공평하 기로 유명하였다. 동해의 효부(孝婦)가 시어머니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옥리의 심문에 못 이겨 거짓 자복하여 그의 옥안(獄案)이 이루어졌다. 우공이 태수에게 효부가 시어머니를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고 말하였으나 태수가 말을 들어주지 않자, 그 옥안을 안고 관부에서 울었다. 마침내 태수가 효부를 논 죄하여 죽였는데, 그 후에 동해군에 3년 동안 가뭄이 들었다. 한서(漢書) 권71 우정국전(于定國傳) 8) 추연(鄒衍)은 전국 시대 제(齊)나라 사람이다. 추연이 연(燕)나라 혜왕(惠王)에게 벼슬하면서 충성을 다 바쳤음에도 혜왕이 좌우의 참소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이에 추연이 하늘을 우러 러 통곡하자 여름 5월이었는데도 하늘에서 서리가 내렸다 한다. 열자(列子) 탕문(湯問)

14 그 보좌관 궁예(弓裔)를 파견하여 병사를 거느리고 10여 군을 습격하여 주현(州縣) 을 겁략(劫掠)하였다. 그 무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名曼 定康妹也 元年丁未 僖宗光啓三年 王素與角干魏弘通 至是常入內用事 及弘死 潛引年少美丈夫滛之 有人譏謗時政 榜於朝路 或告曰 殆是大耶州隱者巨仁所爲 王命拘 巨仁獄 將刑之 巨仁書於獄壁曰 于公慟哭三年旱 鄒衍含悲五月霜 今我幽愁還似古 皇 天無語但蒼蒼 其夕忽震雷雨雹 主懼而釋之 五年辛亥 北原賊帥梁吉 遣其佐弓裔 率兵 襲十餘郡 劫掠州縣 衆至五千 효공왕(孝恭王) 이름은 요(嶢)이니 헌강의 서자이다. 진성이 양육하여 세워서 태자로 삼았는데, 이에 이르러 즉위하였다. 원년 정사(丁巳, 897년)는 소종(昭宗) 건녕(乾寧) 4년이다. 名嶢 憲康庶子 眞聖養之 立爲太子 至是即位 元年丁巳 昭宗乾寧四年 신덕왕(神德王) 성은 박이요 이름은 경휘(景暉)이니 아달라(阿達羅)의 원손(遠孫)인 대아찬(大阿 飡) 예겸(乂兼)의 아들이다. 효공이 훙서하였는데 아들이 없었으므로 나라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 원년 임신(壬申, 912년)은 후량(後梁) 태조(太祖) 건화(乾化) 2 년이다. 姓朴 名景暉 阿達羅遠孫大阿飡乂兼之子 孝恭薨 無子 國人立之 元年壬申 後梁太祖 乾化二年 경명왕(景明王) 이름은 승영(昇英)이니 신덕의 태자이다. 원년 정축(丁丑, 918년)은 후량 말제(末 帝) 정명(貞明) 3년이다. 2년 무인(戊寅, 917년)에 궁예의 휘하가 왕건(王建)을 추 대하자 궁예는 달아나다가 부하에게 피살되었다. 왕건이 즉위하여 원년이라고 일컬 었다. 名昇英 神德太子 元年丁丑 末帝貞明三年 二年戊寅 弓裔麾下推戴王建 弓裔出奔 爲 下所殺 建即位稱元 경애왕(景哀王) 이름은 위응(魏膺)이니 경명의 동복 아우이다. 원년 갑신(甲申, 924년)은 후당(後 唐) 장종(莊宗) 동광(同光) 2년이다. 견훤(甄萱)에게 피살되었다. 名魏膺 景明母弟 元年甲申 後唐莊宗同光二年 爲甄萱所殺 事見古蹟 경순왕(敬順王) 성은 김이요 이름은 부(傅)이니 문성의 후손인 이찬 효종(孝宗)의 아들이다. 견훤 이 왕으로 세웠다. 원년 정해(丁亥, 927년)는 후당 명종(明宗) 천성(天成) 2년이다

15 전왕의 시신을 모셔다가 서당(西堂)에 빈렴하고 군신들과 통곡하고 시호를 올렸다. 5년 신묘(辛卯, 931년)에 왕이 고려에 사신을 보내 만나기를 청하였다. 고려의 왕 이 50기(騎)를 거느리고 신라의 서울에 이르니, 왕이 백관과 더불어 교외에서 맞이 하여 임해전(臨海殿)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술기운이 얼큰해지자 왕이 말하기를, 우리나라는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견훤이 망쳐놓았습니다. 하고, 인하여 줄 줄 눈물을 흘리며 우니 좌우 사람들이 오열하지 않는 이가 없었고, 고려의 왕도 또 한 눈물을 흘리며 위로하였다. 고려의 왕이 인하여 수십 일을 머물다 돌아갔는데 왕이 혈성(穴城)까지 이르러 전송하였다. 고려의 왕이 처음 이르렀을 적에 군사들을 엄히 단속하여 털끝만큼도 범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 사람들과 사녀(士女)들이 서로 경하하여 말하기를, 지난번에 견훤이 왔을 적에는 승냥이나 호랑이를 만난 것 같 더니 이제 왕공(王公)이 이르매 부모를 만난 것 같다. 하였다. 9년 을미(乙未, 935년)에 왕이 국력이 쇠약해지고 형세가 고립되어 스스로 보전 할 수 없다고 하여 군신들과 더불어 고려에 항복할 것을 모의하였다. 왕자가 말하 기를, 마땅히 충신(忠臣) 의사(義士)들과 더불어 민심을 수습하여 힘이 다한 뒤에 그만두어야 합니다. 어찌 의당 1000년의 사직을 하루아침에 쉽사리 남에게 내어 줄 수 있겠습니까? 하니, 왕이 이르기를, 이처럼 위태로워 형세상 보전할 수 없 다. 백성들로 하여금 간뇌도지(肝腦塗地)하게 하는 것은 내가 차마 하지 못하겠다. 하였다. 이에 시랑(侍郞) 김봉휴(金封休)로 하여금 국서를 가지고 고려에 가서 항복 을 청하게 하였다. 왕자는 통곡하며 왕을 하직하고 개골산(皆骨山)으로 들어가 바위 를 의지하여 집을 짓고 삼베옷을 입고 풀뿌리를 캐서 먹으며 지내다 일생을 마쳤 다. 11월에 고려의 왕이 국서를 받고 교외에 나와 왕을 맞이하여 위로하였다. 유화궁 (柳花宮)에 머물게 하고서 장녀인 낙랑공주(樂浪公主)를 아내로 삼아주고 정승(政 丞)을 삼아 낙랑왕(樂浪王)에 봉해 주었다. 이에 나라는 없어져 경주(慶州)가 되고 신라는 망하였다. 신라는 박씨로 왕이 된 사람이 10분, 석씨로 왕이 된 사람이 8분, 김씨로 왕이 된 사람이 38분이니 도합 56세 992년이다. 이상은 동국통감 에 나오는데 삼국사(三國史) 를 겸하여 상고하였다. 姓金 名傅 文聖之後伊飡孝宗之子 爲甄萱所立 元年丁亥 後唐明宗天成二年 擧前王 屍 殯於西堂 與群下慟哭上諡 五年辛卯 王遣使高麗 請相見 百官郊迎 宴於臨海殿酒酣 王曰 小國不天 甄萱椓喪 麗王以五十騎 至京 王與 因泫然泣下 左右莫不鳴咽 麗王 亦流涕慰藉之 因留數旬而還 王送至穴城 麗王之初至 肅隊而行 不犯秋毫 都人士女相 慶曰 昔甄氏之來也 如逢豺虎 今王公之至也 如見父母 九年乙未 王以國弱勢孤 不能自 安 乃與群下謀降高麗 王子曰 當與忠臣義士 收集民心 力盡而後已 豈宜以一千年社稷 一朝輕以與人 王曰 孤危若此 勢不能全 至使無辜之民 肝腦塗地 吾不忍也 乃使侍郞金 封休 賚書請降 王子慟哭辭王 入皆骨山 倚巖爲屋 麻衣草食 以終其身 十一月 麗王受 書出郊迎勞 館于柳花宮 妻以長女樂浪公主 拜爲政丞 封樂浪王 國除爲慶州 新羅亡 新 羅 朴氏十王 昔氏八王 金氏三十八王 合五十六世九百九十二年 以上出東國通鑑 兼考

16 三國史 경주지계(慶州地界) 동으로 울산부계(蔚山府界)까지 62리, 장기현계(長鬐縣界)까지 83리이며, 남으로 언양현계(彥陽縣界)까지 62리이며, 서쪽으로 청도군계(淸道郡界)까지 76리, 영천군 계(永川郡界)까지 53리이며, 북으로 영일현계(迎日縣界)까지 36리, 청송부계(靑松府 界)와 영덕현계(盈德縣界)까지 150리이며, 서울과의 거리는 783리이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東至蔚山府界六十二里 至長鬐縣界八十三里 南至彥陽縣界六十二里 西至淸道郡界七 十六里 至永川郡界五十三里 北至迎日縣界三十六里 至靑松府界盈德縣界一百五十里 距京都七百八十三里 出輿地勝覽9) 건치연혁(建置沿革) 본래 신라의 옛 도읍이다. 한(漢)나라 오봉(五鳳) 원년(기원전 57년)에 시조 혁거 세(赫居世)가 개국(開國)하여 도읍을 세우고 국호(國號)를 서야벌(徐耶伐)이라고 하 였는데, 혹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혹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하다가 뒤에 신 라라고 일컬었다. 탈해왕 9년(65년)에 시림(始林)에 괴이한 닭의 일이 있어 이름을 계림(雞林)으로 고치고 인하여 이를 국호를 삼았다. 기림왕(基臨王) 10년(307년)에 다시 신라라고 하였다. 고려 태조 18년(935년)에 경순왕(敬順王) 김부(金傅)가 와서 항복하니 나라는 없어지고 경주(慶州)가 되었다가 23년(940년)에 승격하여 대도독 부(大都督府)가 되었다. 성종(成宗) 6년(987년)에 동경유수(東京留守)로 고쳤다가 14년(996년)에 유수사(留守使)라 일컫고 영동도(嶺東道)에 예속시켰다. 현종(顯宗) 3년(1012년)에 강등되어 경주방어사(慶州防禦使)가 되고, 5년(1015년)에 안동대도 호부(安東大都護府)로 고쳤다가 21년(1030년)에 다시 동경유수가 되었다. 그 당시 에 예방(銳方)이 올린 삼한회토기(三韓會土記)에 고려삼경(高麗三京)이라는 글이 있 었기 때문에 다시 동경유수를 둔 것이다. 신종(神宗) 5년(1202년)에 동경야별초(東 京夜別抄)가 반란을 일으켜 주(州)ㆍ군(郡)을 겁략하므로 군사를 보내 평정하였다. 7년(1024년)에 동경(東京) 사람들이 신라가 다시 성한다는 말을 만들어 상주(尙州) ㆍ청주(淸州)ㆍ충주(忠州)ㆍ원주도(原州道)에 격문을 보내 반란을 도모하였으므로 지경주사(知慶州事)로 강등시키고, 관내(管內)의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ㆍ향 (鄕)ㆍ부곡(部曲)을 빼앗아 안동과 상주에 나누어 예속시켰다. 고종(高宗) 6년(1219 년)에 다시 유수(留守)로 고쳤으며, 충렬왕(忠烈王) 34년(1308년)에 계림부(雞林 府)로 고쳐 일컬었으며, 신우(辛禑)가 낙랑(樂浪)이라고 별도로 일컬었다. 본조(本 朝)에서는 태종조(太宗朝)에 다시 경주라는 옛 이름을 회복하였고, 세종조(世宗朝) 9)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17 에 진(鎭)을 두었다. 여지승람 에 나오는데 고려사(高麗史) 의 지리지(地理志) 를 겸하여 상고하였다. 本新羅古都 漢五鳳元年 始祖赫居世 開國建都 國號徐耶伐 或稱斯羅 或稱斯盧 後稱 新羅 脫解王九年 始林有雞怪 更名雞林 因以爲國號 基臨王十年 復號新羅 高麗太祖十 八年 敬順王金傅來降 國除爲慶州 二十三年 陞爲大都督府 成宗六年 改爲東京留守 十 四年 稱留守使 屬嶺東道 顯宗三年 降爲慶州防禦使 五年 改安東大都護府 二十一年 復爲東京留守 時銳方所上三韓會土記 有高麗三京之文 故復置之 神宗五年 東京夜別抄 作亂 攻劫州郡 遣師討平之 七年 以東京人 造新羅復盛之言 傳檄尙淸忠原州道 謀亂 降知慶州事 奪管內州府郡縣鄕部曲 分隷安東尙州 高宗六年 復爲留守 忠烈王三十四年 改稱雞林府 辛禑別號樂浪 本朝太宗朝 復慶州舊號 世宗朝置鎭 出輿地勝覽 兼高麗 史10)地理志11) 관호연혁(官號沿革) 본부(本府)에 전해 내려오는 어 아래와 같이 차례로 나열하지만 선생안(先生案) 을 상고해 내 고려사 와 같지 않으니 어느 것이 옳은 지는 자세하지 않다. 以本府流來先生案 考出列序如左 而與麗史不同 未詳孰是 고려 태조(太祖) 23년 경자(庚子, 940년)에 신라를 없애고 경주사(慶州司)라고 불 렀으며 안동대도호 도독부(安東大都護都督府)를 두었다. 성종(成宗) 13년 갑오(甲午, 994년)에 안동대도호를 고쳐 동경유수관(東京留守官)을 삼았다. 목종(穆宗) 5년 임 인(壬寅, 1002년)에 이를 고쳐 안동금주대도호부(安東金州大都護府)를 삼았다. 현종 (顯宗) 3년 임자(壬子, 1012년)에 동경유수(東京留守)를 고쳐 경주방어사(慶州防禦 使)를 삼았고, 현종 5년 갑인(甲寅, 1014년)에 경주방어사를 고쳐 안동대도호부를 삼았고, 현종 9년 무오(戊午, 1018년)에 안동도호부를 고쳐 경주대도호부를 삼았고, 현종 18년 정묘(丁卯, 1027)에 목(牧)을 삼았고, 현종 21년 경오(庚午, 1030년)에 목을 고쳐 동경유수관을 삼았다. 이하 동경유수관을 고쳐 동경지관(東京知官)을 삼고, 후에 지관을 고쳐 상서(尙書)를 삼고, 또 대판(大判)ㆍ사록(司錄)ㆍ법조(法曹) ㆍ기실(記室) 등의 관원을 두었는데 어느 해에 그렇게 하였는지 자세하지 않다. 지 관의 일은 야별초(夜別抄)의 반란으로 인하여 강등되어 지주(知州)가 된 듯하다. 충렬왕(忠烈王) 11년 을유(乙酉, 1285년)에 대판을 고쳐 시랑(侍郞)을 삼았다가 4 년 뒤인 기축(己丑, 1289년)에 다시 대판이라 불렀다. 충렬왕 21년 을미(乙未, 1295년)에 대판을 고쳐 판관(判官)을 삼았다가 정유년(丁酉年, 1297년)에 다시 시 랑이라 불렀다. 충렬왕 34년 무신(戊申, 1308년)에 상서를 고쳐 부윤(府尹)을 삼았 으며 시랑을 고쳐 판관을 삼았다. 신우(辛禑) 4년(1378) 무오에 부윤으로서 원수(元 帥)를 겸하였고, 고려말에는 부윤으로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를 겸하였고 판관으로 권농방어사(勸農防禦使)를 겸하였다. 우리 태조조(太祖朝)에 권농방어사를 폐지하였 10) 중간본에는 高麗史가 考麗史로 되어 있다. 11) 고려사(高麗史) 권57 지리지(地理志) 경상도(慶尙道)

18 다. 효종(孝宗) 원년 경인(庚寅, 1650년)에 예천(醴泉)의 역적이 달아나 기계촌(杞溪 村)에 거접(居接)하여 주인을 시해하였기 때문에 윤(尹)을 강등하여 목(牧)을 삼았 다. 금상조(今上朝 헌종(憲宗)) 기해(己亥, 1839년)에 다시 승격하여 윤(尹)을 삼았 다가 을사(乙巳, 1845년)에 적자(賊子)가 아비를 시해하였기 때문에 강등하여 부사 (府使)를 삼았다. 역대 부관(府官)의 성명은 선생안 에 자세히 보인다. 麗太祖二十三年庚子 除羅號爲慶州司 置安東大都護都督府 成宗十三年甲午 改安東 大都護 爲東京留守官 穆宗五年壬寅 改爲安東金州大都護府 顯宗三年壬子 改東京留守 爲慶州防禦使 顯宗五年甲寅 改慶州防禦使爲安東大都護府 顯宗九年戊午 改安東都護 爲慶州大都護府 顯宗十八年丁卯 爲牧 顯宗二十一年庚午 改爲東京留守官 此下改爲 東京知官 後改知官爲尙書 又置大判司錄法曹記室等官 而未詳在於何年 知官事 疑因夜 別抄之亂 而降爲知州也 忠烈王十一年乙酉 改大判爲侍郞 四年己丑 復號大判 忠烈王 二十一年乙未 改大判爲判官 丁酉 復號侍郞 忠烈王三十四年戊申 改尙書爲府尹 侍郞 爲判官 辛禑四年戊午 以府尹兼元帥 高麗末 以府尹兼兵馬節制使 判官兼勸農防禦使 我太祖朝 廢勸農防禦使 孝宗元年庚寅 以醴泉逆奴 逃接杞溪村 弑主 故降尹爲牧 今上 朝己亥 復陞爲尹 乙巳 以賊子弑父 故降爲府使 歷世府官姓名 詳見先生案 속현(屬縣) 안강현(安康縣) 부의 북쪽 45리에 있다. 본래 신라의 비화현(比火縣)인데 경덕왕 (景德王)이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의창군(義昌郡)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의창은 지금의 흥해(興海)이다. 고려 현종 때에 경주에 예속되었다. 공양왕(恭讓王)이 감무 (監務)를 두었다. 우리 태조조에 다시 경주의 속현이 되었다. {신증(新增)} 그곳에 토성(土城)이 있는데 그 토성 안에 엎드린 거북이 같은 산의 형세가 있기 때문에 구성(龜城)이라고 한다. 기계현(杞溪縣) 부의 북쪽 70리에 있다. 본래 신라의 모혜현(芼兮縣)인데 화계현 (化雞縣)이라고도 하였다. 경덕왕이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의창군의 영현으로 하였 다. 고려 현종 때 경주에 예속되었다. {신증新增} 이 현의 남쪽 5리쯤에 읍(邑)의 기지(基址)가 있고, 현의 서쪽 지명은 북관촌(北館村)인데 향교(鄕校)의 기지가 있 다. 자인현(慈仁縣) 부의 서쪽 110리에 있다. 본래 신라의 노사화현(奴斯火縣)인데 기 화현(其火縣)이라고도 한다. 경덕왕 때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장산군(獐山郡)에 예 속되었다. 지금의 경산(慶山)이다. 고려 현종 때 경주의 속현이 되었다. {신증新 增} 숭정(崇禎) 정축년(1637, 인조 15) 인조조(仁祖朝)에 현인(縣人) 이창후(李昌後) 와 김응명(金應鳴) 등이 상소하여 나누어 설치하기를 청하였다. 신광현(神光縣) 부의 북쪽 80리에 있다. 본래 신라의 동잉음현(東仍音縣)인데 신 을현(神乙縣)이라고도 한다. 경덕왕 때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의창군의 영현으로 하 였고, 뒤에는 일어진(昵於鎭)이라고도 일컬었다. 고려 태조 13년(930년)에 태조가

19 친히 행행하여 성을 쌓고 이름을 신광진(神光鎭)이라고 고쳤다. 현종 때 경주에 예 속되었다. {신증新增} 그곳에 토성이 있는데 둘레가 230보이다. 구사부곡(仇史部曲) 부의 서쪽 100리에 있다. 본래 신라의 마진량현(麻珍良縣)이 다. 경덕왕이 여량현(餘粮縣)으로 고쳐 장산군에 예속되었다. 뒤에 강등되어 부곡 (部曲)이 되었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신증新增} 우리 효종조 계사년(1653, 효종 4)에 자인현으로 옮겨 예속되었다. 죽장부곡(竹長部曲) 부의 북쪽 110리 지점인 청송부계(靑松府界)에 있다. 본래 신 라의 장진현(長鎭縣)이다. 고려 때 강등되어 부곡이 되었다. 북안곡부곡(北安谷部曲) 부의 서쪽 100리에 있는데 영천(永川)의 동남촌(東南村) 으로 넘어 들어간다. <安康縣> 在府北四十五里 本新羅比火縣 景德王改今名 爲義昌郡領縣 義昌今興 海 高麗顯宗時 來屬 恭讓王置監務 我太祖朝復屬之 {新增} 有士城 城中 有山形如 伏龜 故號龜城 <杞溪縣> 在府北七十里本新羅芼兮縣 一云化雞 景德王改今名 爲義 昌郡領縣 高麗顯宗時 來屬 新增} 縣南五里許 有邑基 縣西地名北館村 有鄕校基址 <慈仁縣> 在府西一百十里 本新羅奴斯火縣 一云其火 景德王改今名 屬獐山郡 今 慶山 高麗顯宗時 來屬 {新增} 崇禎丁丑仁祖朝 縣人李昌後金應鳴等 疏請分設 <神光縣> 在府北八十里 本新羅東仍音縣 一云神乙景德王改今名 爲義昌郡領縣 後稱 昵於鎭 高麗太祖十三年 親幸城之 改名神光鎭 顯宗時 來屬 {新增} 有土城 周二百三 十步 <仇史部曲> 在府西百里 本新羅麻珍良縣 珍一作彌 景德王改餘粮縣 屬獐 山郡 後降爲部曲 改今名 {新增} 我孝宗朝癸巳 移屬慈仁縣 <竹長部曲> 在府北一 百十里靑松府界 本新羅長鎭縣 高麗時 降爲部曲 <北安谷部曲> 在府西百里 越入永 川東南村 진관(鎭管) 군(郡)이 넷이니, 울산(蔚山)ㆍ양산(梁山)ㆍ영천(永川)ㆍ흥해(興海)이다. {신증新 增} 지금은 울산은 부(府)로 승격하였다. 현(縣)이 여섯이니, 청하(淸河)ㆍ영일(迎日)ㆍ장기(長鬐)ㆍ기장(機張)ㆍ동래(東萊) ㆍ언양(彥陽)이다. {신증新增} 지금은 동래는 따로 독진(獨鎭)을 설치하였고 기장은 전선(戰船)을 설치하여 속오군(束伍軍)을 혁파하였기 때문에 모두 경주의 진관(鎭 管)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郡四 蔚山梁山永川興海 {新增} 今則蔚山 陞爲府 縣六 淸河迎日長鬐機張東萊彥陽 {新增} 今則東萊別設獨鎭 機張置戰船 革罷束伍 故皆不在於鎭屬中 속임(屬任)

20 유향소(留鄕所) 좌수(座首) 1인, 별감(別監) 3인 대동(大同) 유사(有司) 2인 관청(官廳) 감관(監官) 2인 상평창(常平倉) 감관(監官) 1인 군기(軍器) 감관 2인 향약(鄕約) 도약정(都約正), 부약정(副約正), 직월(直月) 각 1인 각 면(面)에 또 한 모두 약정과 직월 1인을 두었다. 향교(鄕校) 도유사(都有司) 1인, 장의(掌議) 1인, 행유사(行有司) 2인, 전곡(典穀) 1인 서악서원(西岳書院) 원장(院長) 1인, 유사 1인, 전곡 1인 옥산서원(玉山書院) 원장 1인, 유사 1인, 전곡 2인 지소(紙所) 감관 1인 신라시조묘(新羅始祖廟) 수호관(守護官) 1인 경순왕영당(敬順王影堂) 유사 1인 의국(醫局) 도감(都監) 1인, 도약정 예겸유사(都約正例兼有司) 1인, 감제(監劑) 3 인 무학당(武學堂) 교수(敎授) 1인, 유사 1인 양무당(養武堂) 중군(中軍) 1인, 영장 예겸천총(營將例兼千摠) 1인, 파총(把摠) 2 인, 기고관(旗鼓官) 1인, 지구관(知彀官) 15인, 기패관(旗牌官) 16인, 초관(哨官) 16 인 <留鄕所> 座首一人 別監三人 <大同> 有司二人 <官廳> 監官二人 <常平倉> 監官一人 <軍器> 監官二人 <鄕約> 都約正副約正直月各一人 各面亦皆有約正直 月一人 <鄕校> 都有司一人 掌議一人 行有司二人 典穀一人 <西岳書院> 院長一 人 有司一人 典穀一人 <玉山書院> 院長一人 有司一人 典穀二人 <紙所> 監官一 人 <新羅始祖廟> 守護官一人 <敬順王影堂> 有司一人 <醫局> 都監一人 都約 正例兼有司一人 監劑三人 <武學堂> 敎授一人 有司一人 <養武堂> 中軍一人 營 將例兼千摠一人 把摠二人 旗鼓官一人 知彀官十五人 旗牌官十六人 哨官十六人 인리노비(人吏奴婢) 부(附) 향리(鄕吏) 16인, 가리(假吏) 166인, 관노비(官奴婢)는 모두 88명 鄕吏十六人 假吏一百六十六人 官奴婢並八十八口 읍명(邑名) 진한(辰韓), 서야벌(徐耶伐), 신로(新盧), 사라(斯羅), 낙랑(樂浪), 계림(雞林), 월성 (月城), 동경(東京), 금오(金鰲), 문천(蚊川)

21 辰韓 徐耶伐 新盧 斯羅 樂浪 雞林 月城 東京 金鰲 蚊川 성씨(姓氏) 본부(本府) 박(朴)ㆍ석(昔)ㆍ김(金) 모두 신라의 종성(宗姓)이다. 이(李), 급량 (及梁) 최(崔), 사량(沙梁) 정(鄭), 본피(本彼) 손(孫), 모량(牟梁) 배(裴), 한 저(漢柢) 설(薛), 습비(習比) 〇이상 6부의 성씨에 대해서는 고적(古蹟)에 상세히 보인다. 강(康), 동주(洞州) 설(偰), 회골(回鶻) 〇인물 하(人物下)에 상세하다, 양(楊) 속성(續姓)이다. 안강(安康) 안(安), 노(盧), 김(金), 황(黃), 염(廉), 소(邵), 변(邊), 모두 당성(唐 姓)이다. 윤(尹) 송생(松生) 기계(杞溪) 유(兪), 양(楊), 익(益), 맹(孟)이라고도 한다. 김(金) 김해(金海) 자인(慈仁) 박(朴), 한(韓), 정(鄭), 주(周), 임(任), 진도(珍島) 변(邊) 가은(加 恩) 신광(神光) 서(徐), 진(陳), 윤(尹), 신(申) 구사(仇史) 정(鄭), 석(石), 조(曹), 전(全) 장산(章山) 죽장(竹長) 갈(葛), 속성이다. 이(李), 김(金), 송(宋) 모두 내성(來姓)이다. 성법이(省法伊) 김(金), 최(崔) 모두 속성이다. 북안곡(北安谷) 이(李), 송(宋), 갈(葛) <本府>朴昔金 並新羅宗姓 李 及梁 崔 沙梁 鄭 本彼 孫 牟梁 裴 漢 柢 薛 習比 已上六部姓 詳見古蹟 康 洞州 偰 回鶻 詳人物下 楊 續 <安康> 安盧金黃廉邵邊 並唐 尹 松生 <杞溪> 兪楊益 一作孟 金 金海 <慈仁> 朴韓鄭周任 珍島 邊 加恩 <神光> 徐陳尹申 <仇史> 鄭石曹全 章 山 <竹長> 葛 續 李金宋 幷來 <省法伊> 金崔 幷續 <北安谷> 李宋葛 풍속(風俗) 군자의 나라君子之國 삼국사(三國史) 에 당나라 태종이 김춘추(金春秋)의 말을 듣고 감탄하여 말하기 를, 참으로 군자의 나라로다. 하였다. 하였다. 三國史云 唐太宗聞金春秋之言 嘆曰 誠君子之國也 의복의 빛깔은 흰 것을 숭상한다.服色尙素 수서(隋書) 에, 의복의 빛깔은 흰 것을 숭상하며, 부인들은 머리털을 땋아서 머 리에 틀어 올리고, 여러 가지 비단과 구슬로 장식한다. 하였다. 隋書 服色尙素 婦人辮髮繞頭 以雜綵及珠爲飾

22 혼인에는 술과 음식만 있을 뿐이다.婚嫁唯酒食 수서 에 혼인의 예절에는 다만 술과 음식만 있을 뿐이며, 많이 장만하고 적게 장만하는 것은 빈부(貧富)의 정도에 따라 한다. 하였다. 同上 婚嫁之禮 唯酒食而已 輕重隨貧富 정월 초하루에는 서로 경축한다.元日相慶 당서(唐書) 에, 정월 초하루에는 서로 경축하는데, 이날은 해와 달의 신(神)에게 절한다. 하였다. 唐書 元日相慶 是日拜日月神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꿇어앉는다.見人必跪 당서(唐書) 에,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꿇어앉는데 손으로 땅을 짚는 것으로 공 손함을 삼는다. 하였다. 同上 見人必跪 則以手据地爲恭 찰밥으로 까마귀에게 제사지낸다.糯飯祭烏 신라 소지왕(炤智王)이 이미 금갑(琴匣)의 화(禍)12)를 면하자 나라 사람들이 말하 기를, 만약 까마귀와 쥐와 용과 말과 산돼지의 공(功)이 아니었더라면 임금께서는 화를 입었을 것입니다. 하였다. 마침내 정월의 첫 자일(子日), 첫 진일(辰日), 첫 오일(午日), 첫 해일(亥日)에는 모든 일에 조심하고 감히 함부로 행동하지 않아 신 일(愼日)로 삼았다. 이날을 속담으로 달도(怛忉)라고 하는데, 슬퍼하고 근심하여 금 기(禁忌)한다는 뜻이다. 또 정월 16일을 오기일(烏忌日)로 정하고, 찰밥으로 제사하 였다. 나라의 풍속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출지(書出池) 주 (註)에 보인다. 新羅炤智王 旣免琴匣之禍 國人以爲若非烏鼠龍馬豬之功 則王之身戚矣 遂以正月上 子上辰上午上亥等日 忌愼百事 不敢動作 以爲愼日 俚言怛忉 言悲愁而禁忌也 又以十 六日 爲烏忌之日 以糯飯祭之 國俗至今猶然 詳見書出池註 을야13)의 길쌈乙夜績麻 12) 신라 소지왕(炤智王)이 즉위한 지 10년 되던 해 천천정(天泉亭)에 행차하다가 까마귀와 쥐가 옆에 와 서 우는 것을 보았는데 쥐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내어 이르기를, 저 까마귀가 가는 곳을 찾아가시오. 하 였다. 이에 왕이 괴이하게 여겨 기사(騎士)를 시켜 따라가게 하였는데 피촌(避村)이라는 곳에 이르자 돼 지 두 마리가 싸움을 하였다. 그것을 구경하는 동안 까마귀는 간 곳 없고 어떤 노인이 연못 속에서 나 와 글을 바쳤는데, 그 외면에 쓰여 있기를 뜯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뜯어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 다. 고 되어 있었다. 왕이 이를 보고 두 사람이란 서민을 이른 것이고, 한 사람이란 왕을 이른 것이라 여겨 열어 보니, 그 안에 이르기를, 금갑을 쏘아라(射琴匣). 하였다. 왕이 급히 궁중에 들어가 금갑을 쏘자, 그 안에서 몰래 간통을 하고 왕을 죽이자고 모의하던 중과 궁주(宮主)를 복주(伏誅)하였다. 이를 금갑(琴匣)의 화(禍)라 한다. 삼국유사(三國遺事) 사금갑조(射琴匣條) 13) 을야(乙夜)는 하룻밤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의 오야(五夜)로 나누었을 때 밤 10시경에

23 유리왕(儒理王) 때 육부(六部)를 두 편으로 나누어 왕녀(王女) 두 사람으로 하여 금 각기 부내(部內)의 여자를 거느리고 편을 나누어, 가을 7월 16일부터 매일 일찍 대부(大部)의 뜰에 모여 길쌈을 하다가 을야(乙夜)가 되어서야 파하곤 했다. 8월 보 름이 되어 그들이 해놓은 일의 많고 적음을 살펴서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 여 이긴 편에게 사례하였다. 이때 노래와 춤과 온갖 유희를 다하는데 이를 가배(嘉 俳)라 하였다. 이때 진 편의 한 여자가 일어나 춤을 추며 탄식하기를, 회소(會蘇) 회소 라고 하였는데 그 소리가 슬프고도 운치가 있었다. 후세 사람이 그 소리를 본 떠 노래를 짓고 회소곡(會蘇曲) 이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그런 풍속이 행하여지고 있다. 儒理王時 中分六部爲二 使王女二人 各率部內女子分朋 自秋七月旣望 每日早集大部 之庭 績麻乙夜而罷 至八月望 考其功之多少 負者置酒食 以謝勝者 於是 歌舞百戲皆作 謂之嘉俳 是時 負家一女起舞 嘆曰會蘇會蘇 其音哀雅 後人因其聲而作歌 名會蘇曲 國 俗至今行之 풍월주風月主 화랑花郞 법흥왕(法興王) 원년(元年, 514년)에 동남(童男)으로 얼굴과 풍채가 단정한 자를 뽑아서 풍월주(風月主)라 부르며, 착한 선비를 구하여 무리를 만들어 효(孝)ㆍ제(悌) ㆍ충(忠)ㆍ신(信)을 장려하였다. 〇처음에 신라의 임금과 신하들은 인재를 알 수 없 음을 근심하여, 무리를 지어 모여 놀게 하여 그들의 행의(行義)를 살펴본 뒤에 등용 하려고 하였다. 마침내 아름다운 여자 두 사람을 뽑아서 받들어 원화(源花)를 삼아 남모(南毛)라고 하고 준정(俊貞)이라고 하였는데, 모인 무리가 300여 명이었다. 그 러나 두 여자는 미모를 서로 다투어 질투하였다. 준정이 자신의 집에 술을 준비한 다음 남모에게 억지로 권하여 취하자 물에 던져 죽였다. 남모의 무리들이 그 시체 를 찾아가지고 고발하여 준정은 복주(伏誅)되었다. 그리하여 드디어 원화(源花)의 제도를 폐지하였다. 그 뒤에 다시 미모의 남자를 모아 단장하고 꾸며 화랑(花郞)이 라 일컬으니, 많은 무리가 운집(雲集)하였다. 도의(道義)로써 서로 권면(勸勉)하기도 하고 노래와 풍악으로 서로 즐기기도 하면서 산수(山水)를 찾아다니며 노닐어 아무 리 먼 곳이라도 가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이로 인하여 간사한 사람과 바른 사람을 알게 되어 가려서 등용하였다. 法興王元年 選童男容儀端正者 號風月主 求善士爲徒衆 以勵孝悌忠信 初新羅君臣 患無以知人 欲使類聚群遊 以觀行義 然後擧而用之 遂簡美女二人 奉爲源花 曰南毛曰 俊貞 聚徒三百餘人 二女爭娟相妬 俊貞置酒私第 強勸南毛 酒至醉 投河殺之 其徒得其 屍以告 俊貞伏誅 遂廢源花 其後 更聚美貌男子 粧飾之 名花郞 徒衆雲集 或相磨以道 義 或相悅以歌樂 遊遨山水 無遠不至 因此知人邪正 擇而用之 칼춤의 유희舞劒之戲 해당하는 시간이다. 여기서는 늦은 밤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24 황창랑(黃倡郞)은 신라 사람이다. 속설에 전하기를, 나이 일곱 살 때에 백제(百 濟)에 들어가서 시가에서 칼춤을 추니, 구경꾼들이 담처럼 둘러섰다. 백제의 왕이 그 소식을 듣고 그를 불러다 보고는 마루에 올라와서 칼춤을 추라고 명령하였다. 창랑은 기회를 타서 백제왕을 찔러 죽였다. 이에 백제 사람들이 그를 죽였다. 신라 사람들이 슬프게 여겨 그의 얼굴 모습을 본떠서 가면(假面)을 만들어서 칼춤 추는 형상을 하였는데, 지금도 그 탈춤이 전해지고 있다. 한다. 〇신라에는 또 향악(鄕 樂)으로 금환(金丸), 월전(月顚), 대면(大面), 속독(束毒), 준예(狻猊) 다섯 가지의 가 면극이 있다. 문창(文昌) 최치원(崔致遠)이 금환(金丸)을 읊은 시(詩)는 다음과 같다. 黃倡郞新羅人也 諺傳年七歲 入百濟 市中舞劍 觀者如堵 濟王聞之 召觀 命升堂舞劍 倡郞因剌王 國人殺之 羅人哀之 像其容 爲假面 作舞劍之狀 至今傳之 新羅 又有鄕 樂金丸月顚大面束毒狻猊五技 崔文昌致遠 金丸詩 몸 돌리고 팔 흔들어 금환을 희롱하니 回身掉臂弄金丸 달 구르듯 별 뜨듯 눈 가득히 보이네 月轉星浮滿眼看 의료14)가 있다 한들 이보다 낫겠는가 縱有宜僚那勝此 넓은 바다에 파도 잔잔해짐을 알겠어라 定知鯨海息波瀾 월전(月顚)을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月顚詩 어깨 높고 목 움츠리고 머리털은 꼿꼿한데 肩高項縮髮崔嵬 팔을 걷어 부치고 선비들 술잔을 다투누나 攘臂群儒鬪酒盃 노랫소리 듣고서 사람들 모두 웃으니 聽得歌聲人盡笑 저녁에 세운 깃발 새벽까지 재촉하네 夜頭旗幟暁頭催 대면(大面)을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大面詩 황금빛 얼굴을 가진 바로 그 사람이 黃金面色是其人 손에 구슬 채찍 잡고 귀신을 부리네 手抱珠鞭役鬼神 빨리 닫고 천천히 걷고 운치 있는 춤을 추니 疾歩徐趨呈雅舞 완연히 요 임금 시대에 단봉이 춤추는 듯 宛如丹鳳舞堯春 속독(束毒)을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束毒詩 봉두난발에 쪽빛 얼굴 사람과는 다른데 蓬頭藍面異人間 14) 의료(宜僚)는 금환(金丸)을 잘 놀리는 사람이다. 공자(孔子)가 말하기를, 시남(市南)의 의료는 공놀이 [弄丸]를 함으로써 두 집안의 난리가 화해되었고, 손숙오(孫叔敖)는 우선(羽扇)을 쥐고 잠만 달게 잠으 로써 초인(楚人)이 전쟁을 그만두었으니, 나도 부리가 석 자만 되었으면 좋겠다. 하였다.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

25 무리를 거느리고 뜰에 와서 난새처럼 춤추네 押隧來庭學舞鸞 둥둥둥 북을 치매 바람은 선들선들 打皷鼕鼕風瑟瑟 남으로 달아남 북으로 뜀 까닭이 없네 南奔北躍也無端 준예(狻猊)를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狻猊詩 멀리 유사를 건너 만리 길 오느라고 遠涉流沙萬里來 털옷은 해어지고 흙먼지만 붙었어라 毛衣破盡着塵埃 머리 흔들고 꼬리 치며 인덕에 길이 드니 搖頭掉尾馴仁德 웅장한 그 기운 어찌 뭇 짐승과 같겠는가 雄氣寧同百獸才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목욕한다.浴東流水 김극기(金克己)의 문집(文集)에, 동도(東都)의 풍속에 6월 보름에 동쪽으로 흐르 는 물에 목욕하고, 인하여 계음(禊飮)을 하는데 이를 유두연(流頭宴)이라고 한다. 하였다. 이는 하삭(河朔)15)에 피서(避暑)하는 술잔치를 잘못 알고 계음(禊飮)이라고 한 것이다. 金克己集 東都遺俗 以六月望浴東流水 因爲禊飮 謂之流頭晏 蓋以河朔避暑之飮 誤 爲禊飮耳 가게를 벌여놓고 교역을 한다.列肆交易 물건을 싣는 데는 수레를 사용한다.任載用車 백성의 풍속은 질박하다.民俗質朴 관풍안(觀風案)에, 신라시대의 유풍(遺風)이 있다. 하였다. 觀風案云云 有羅代之遺風 토지는 비옥하고 풍속은 순박하다.土厚風淳 이첨(李詹)의 기(記)에, 백성들이 예의과 겸양을 안다. 하였다. 李詹記云云 民知禮讓 번화하고 아름다움이 남쪽 지방에서 으뜸이다.繁華佳麗甲於南方 정인지(鄭麟趾)의 기문에 이런 말이 있다. 이상은 여지승람 에 나온다. 鄭麟趾記 以上出輿地勝覽 15) 하삭(河朔)은 하삭음(河朔飮)의 준말로, 여름에 피서하면서 술을 마시는 흥취를 뜻한다. 삼국시대 위 (魏)나라 광록대부(光祿大夫) 유송(劉松)이 원소(袁紹)의 군대를 진압하러 가서 원소의 자제들과 삼복(三 伏) 더위에 밤낮으로 술을 마셔서 흠뻑 취했던 데서 유래한다

26 {신증新增} 여자는 쪽을 찐다.女子北髻 신라 때 국도(國都)의 북방이 허전하게 텅비었으므로 여자들이 뒤통수에다 쪽을 쪘다. 인하여 북계(北髻)라고 명명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오히려 그러하다. 꼬리가 짧 은 개를 세상에서 동경구(東京狗)라고 하는데 또한 북방이 허전하였기 때문에 그렇 게 명명한 것이다. 羅時以國都北方虛缺 女子結髻於腦後 因名北髻 至今猶然 狗之短尾者 世謂之東京狗 亦以北方虛故也 선배는 남자를 통칭하는 명칭이다.先輩男子通稱之號 산천(山川) 낭산(狼山) 부(府)의 동쪽 9리에 있다. 진산(鎭山)이다. 명활산(明活山) 부의 동쪽 11리에 있다. {신증新增} 이 산 아래 언덕이 있어 한지 원(閑地原)이라고 명명하였는데 곧 부성(府城)의 내맥(來脈)이다. 예로부터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었다. 가정(嘉靖) 임오년(1522, 중종 17)부터 백성들이 대부분 함부 로 경작하여 산맥을 잘라 끊어 물을 끌어 전답에 댔다. 천계(天啓) 계해년(1623, 인 조 1)에 사리역(沙里驛)의 역졸(驛卒)이 마위전(馬位田)으로써 민전(民田)과 바꾸어 이곳으로 옮겨와 거처하였다. 금년에 읍인(邑人)이 소장(訴狀)을 관청에 올려 내맥 을 손상시켰다고 하였으므로 감사(監司)에게 신청하여 사리(沙里)의 옛 역을 철수하 여 다른 곳으로 옮겼다. 지금 살펴보니, 명활산에서 뻗어 나온 한 줄기가 낭산이 되고 낭산으로부터 월성(月城)이 되며, 또 뻗어 나온 한 줄기가 부룡(府龍)이 된다. 여지승람 에서 낭산을 진산이라고 한 것은 잘못이다. 토함산(吐含山) 부의 동쪽 30리에 있다. 신라 때에는 동악(東嶽)이라고 부르고, 중사(中祀)를 거행하였다. 금강산(金剛山) 부의 북쪽 7리에 있다. 신라 때에는 북악(北嶽)이라고 불렀다. 비월동산(非月洞山) 부의 서쪽 67리에 있다. 선도산(仙桃山) 부의 서쪽 7리에 있다. 신라 때에는 서악(西嶽)이라고 불렀다. 혹 은 서술(西述), 서형(西兄), 서연(西鳶)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함월산(含月山) 부의 동쪽 50리에 있다. 신라 때에는 남악(南嶽)이라고 불렀다. <狼山> 在府東九里 鎭山 <明活山> 在府東十一里 {新增} 山下有原 名曰閑地原 乃府城來脉也 自古種樹成藪 自嘉靖壬午年間 民多冒耕 而鑿斷山脉 引水灌田 天啓癸 亥年間 沙里驛卒 以馬位田 換得民田 移居於此 今年因邑人呈狀 爲其有傷來脉 申請監 司 撤移沙里舊驛 今按明活山一枝爲狼山 自狼山爲月城 而一枝爲府龍 輿地勝覽 以狼 山爲鎭山者 非也 <吐含山> 在府東三十里 新羅稱東嶽 爲中祀 <金剛山> 在府北

27 七里 新羅號北嶽 <非月洞山> 在府西六十七里 <仙桃山> 在府西七里 新羅號西嶽 或稱西述 或稱西兄 或稱西鳶 <含月山> 在府東五十里 新羅號南嶽 금오산(金鰲山) 일명 남산(南山)이라고도 한다. 부의 남쪽 6리에 있다. 〇당 나라 의 고운(顧雲)이 최 문창(崔文昌)16)에게 다음과 같은 시를 주었다. <金鰲山> 一名南山 在府南六里 唐顧雲贈崔文昌詩 내 들으니 바닷가에 세 마리의 금오가 있어 我聞海上三金鰲 머리 위에 높디높은 산을 이었다 하네 金鰲頭戴山高高 산 위엔 구슬궁 진주대궐 황금전이요 山之上兮珠宮貝闕黃金殿 산 아래엔 천리만리 끝없이 넓은 물결 山之下兮千里萬里之洪濤 그 곁에 한 점의 계림이 푸른데 傍邊一點雞林碧 금오산이 정기 모아 빼어난 인재 낳았네. 鰲山孕秀生奇特 <형산(兄山)> 안강현(安康縣) 동쪽 21리에 있다. 신라 때에는 북형산(北兄山)이라 부르고 중사(中祀)를 거행하였다. <울개산(蔚介山)> 부의 서쪽 30리에 있다. <복안산(伏安山)> 부의 남쪽 30리에 있다. <묵장산(墨匠山)> 부의 남쪽 40리에 있다. <지화곡산(只火谷山)> 부의 서쪽 40리에 있다. <단석산(斷石山)> 월생산(月生山)이라고도 한다. 부의 서쪽 23리에 있다. 속설에 전하기를, 신라의 각간(角干) 김유신(金庾信)이 고구려와 백제를 치고자 하여 신검 (神劒)을 구해가지고 월생산의 석굴 속에 숨어들어가 검술(劍術)을 수련(修鍊)하였 다. 시험삼아 큰 돌을 잘라서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그 돌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 아래에 절을 창건하고 단석사(斷石寺)라 명명하였다. 한다. <자옥산(紫玉山)> 안강현(安康縣)의 서쪽 13리에 있다. <달성산(達城山)> 안강현 남쪽 20리에 있다. <비학산(飛鶴山)> 신광현(神光縣) 서쪽 5리에 있다. <인박산(咽薄山)> 부의 남쪽 35리에 있다. 속설에 전하기를, 각간 김유신이 보 검(寶劍)을 지니고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서 향(香)을 사르고 하늘에 고유(告由)하여 병법(兵法)을 기도하던 곳이다. 한다. <사라현(舍羅峴)> 부의 북쪽 30리에 있다. <건대령(件代嶺)> 부의 동쪽 36리에 있다. <여근곡(女根谷)> 부의 서쪽 41리에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백제의 장군 우소 (亏召)가 이곳에 병사를 매복시켜 두었는데, 신라의 선덕여왕(善德女王)이 각간(角 干) 알천(閼川)에게 습격하도록 명하여 한 사람도 남김없이 엄습하여 다 죽였다. 16) 최치원(崔致遠)을 말한다

28 한다. <성현(成峴)> 부의 북쪽 58리에 있다. <팔조령(八助嶺)> 부의 동쪽 65리에 있다. <마북산(馬北山)> 신광현(神光縣) 북쪽 26리에 있다. <시령(杮嶺)> 부의 동쪽 65리 장기현(長鬐縣)의 경계에 있다. <추령(楸嶺)> 부의 동쪽 30리에 있다. <성령(荿嶺)> 부의 동쪽 40리에 있다. <치술령(鵄述嶺)> 부의 남쪽 50리에 있다. 곧 박제상(朴堤上)의 아내가 바라보며 곡하다가 자진한 곳이다. <바다[海]> 부의 동쪽 70리에 있다. <팔조포(八助浦)> 부의 동쪽 70리에 있다. 어량(魚梁)이 있다. <형산포(兄山浦)> 안강현 동쪽 20리에 있다. 굴연(堀淵)의 하류이다. <동천(東川)> 북천(北川)이라고도 하고 알천(閼川)이라고도 한다. 부의 동쪽 5리 에 있다. 추령에서 발원(發源)하여 굴연으로 흘러 들어간다. {신증新增} 세상에 전 하기를, 시내가 동북으로부터 흘러나와 곧장 읍의 거주지로 뚫고 들어오므로 고려 현종조(縣宗朝)에 전라, 충청, 경상 3도의 군정(軍丁)을 징발하여 돌로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어서 수해를 방지하였다. 한다. <서천(西川)> 부의 서쪽 4리에 있다. 발원지가 셋인데, 하나는 인박산(咽薄山)에 서 발원하며 하나는 묵장산(墨匠山)에서 발원하며 하나는 지화곡산(只火谷山)에서 발원한다. 합류(合流)하여 형산포(兄山浦)로 들어간다. <온지연(温之淵)> 안강현 동쪽 24리에 있다. 용당(龍堂)이 있는데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빌면 감응이 있다. <굴연천(堀淵川)> 부의 북쪽 20리에 있다. 어량(魚梁)이 있다. <사등이천(史等伊川)> 황천(荒川)이라고도 한다. 부의 동쪽 30리에 있다. 토함산 (吐含山)에서 발원하여 서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兄山> 在安康縣東二十一里 新羅稱北兄山 爲中祀 <蔚介山> 在府西三十里 <伏安山> 在府南三十里 <墨匠山> 在府南四十里 <只火谷山> 在府西四十里 <斷石山> 一云月生山 在府西二十三里 諺傳 新羅角干金庾信 欲伐麗濟 得神劒 隱入 月生山石窟鍊劍 試斷大石 疊積如山 其石尙存 創寺其下 名曰斷石 <紫玉山> 在安 康縣西十三里 <達城山> 在安康縣南二十里 <飛鶴山> 在神光縣西五里 <咽薄 山> 在府南三十五里 諺傳金角干携寶劒入深壑 燒香告天 祈禱兵法處 <舍羅峴> 在 府北三十里 <件代嶺> 在府東三十六里 <女根谷> 在府西四十一里 世傳百濟將軍 于召 伏兵于北 新羅善德王命角干閼川 掩殺之無孑遺 此王知幾三事之一也 <成峴> 在府北五十八里 <八助嶺> 在府東六十五里 <馬北山> 在神光縣北二十六里 <杮 嶺> 在府東六十五里 長鬐縣界 <楸嶺> 在府東三十里 <筬嶺> 在府東四十里 <鵄述嶺> 在府南五十里 即朴堤上妻 望哭自盡處 <海> 在府東七十里 <八助浦> 在府東七十里 有魚梁 <兄山浦> 在安康縣東二十里 堀淵下流 <東川> 一云北川

29 一云閼川 在府東五里 出楸嶺入堀淵 {新增} 俗傳川流自東北 直衝邑居 故高麗顯宗朝 發全羅忠淸慶尙三道軍丁 築石爲堤 成植林藪 以防水害云 <西川> 在府西四里有三 源 一出咽薄山 一出墨匠山 一出只火谷山 合流入兄山浦 <温之淵> 在安康縣東二十 四里 有龍堂 禱雨有應 <堀淵川> 在府北三十五里 有魚梁 <史等伊川> 一云荒川 在府東三十里 源出吐含山 入西川 <문천(蚊川)> 부의 남쪽 5리에 있다. 사등이천의 하류이다. 〇김극기(金克己)의 시(詩)는 다음과 같다. <蚊川> 在府南五里 史等伊川下流 金克己詩 동황17)이 한 손으로 내려준 은택 東皇一手恩 만물이 골고루 받았도다 萬彙均沾被 꽃 마음은 따스한 바람에 놀라고 花心驚惠風 새 소리는 화창한 기운에 감응하네 鳥聲感和氣 붉디붉은 빛은 복숭아꽃에 오르고 朱朱上緋桃 희디흰 빛은 오얏꽃을 찾았도다 白白尋練李 꾀꼬리 혀는 노래하는 아이와 다투고 鶯舌鬪歌童 제비 허리는 춤추는 기녀를 기만하네 燕腰欺舞妓 고운 봄날을 맞이하여 占斷艶陽天 그윽한 승경 찾아가네 追攀幽勝地 토령의 정상에 올라보고 將升兎嶺巓 문천의 물가를 따라가네 却並蚊川涘 공중을 우러러 아득히 바라보고 仰空遙送目 언덕에 올라 고요히 귀 기울이네 臨岸靜傾耳 첩첩한 산은 병풍처럼 둘러있고 屛開簇簇山 출렁이는 물은 거울처럼 반짝이네 鏡轉溶溶水 구름 끝엔 황곡이 붙어 날고 雲端帖黃鵠 수면에는 붉은 잉어 뛰어 오르네 浪面跳紫鯉 그윽한 향기는 혜초 난초에서 움키고 幽馨掬蕙蘭 빼어난 빛은 연과 마름에서 맛보겠네 秀色飡荷芰 아름다운 경치는 만나기 어렵거니 美景苦難逢 덧없는 인생을 어찌 오래 믿겠는가 浮生寧久恃 세상 밖 놀음을 하려 할진댄 要成域外遊 인간 세상 누를 모두 버려야 하리 都遣人間累 붓을 놀려 미친 듯 시를 써보고 走筆縱狂吟 17) 동황(東皇)은 동방의 군주란 뜻으로 동군(東君)이라고도 칭하는데, 봄은 오행(五行)에 있어서 동방에 해당하기 때문에 봄의 신(神)을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30 술잔을 들어 흠뻑 취함을 자랑하네 飛觴誇爛醉 시비는 통발을 잊은18) 듯하고 是非兩忘筌 영욕은 헌신짝 벗 듯하네 榮悴俱脫屣 푸른 술 아직도 다하지 않았는데 綠醅猶未闌 붉은 해는 홀연히 서산에 지누나 紅晷忽將墜 오늘 저녁이 어떤 때이며 今夕是何時 이내 몸은 누구의 아들인가 此身誰氏子 만약 봉래산의 신선이 아니라면 若非蓬島仙 참으로 칠원의 관리19)이리라 眞箇漆園吏 삶과 죽음도 외려 마음에 잊었거니20) 浮休尙忘情 감과 머묾을 어찌 개의하겠는가 去住寧介意 머리 들어 연하를 하직하고 擧頭謝煙霞 부축 받으며 발길을 돌리노니 扶腋回杖履 다만 두려워라 거마가 내달리는 세상에서 但恐車馬場 아침 일찍부터 명리를 따르는 것이 晨興趁聲利 또 불계시(祓禊詩)는 다음과 같다. 又祓禊詩 금년 봄에 날씨 궂어 갠 날 적고 今年濕蟄少開霽 열흘 동안의 장맛비 강물을 엎어놓은 듯 十日愁霖如倒河 즐거워라 홀연히 씻은 듯 구름 걷히니 忽喜陰雲淨似掃 남산에 만 줄기 푸른 산이 드러나네 南山萬朶開靑螺 빼어난 산세 오백 리를 치달리다가 逸勢橫奔五百里 중도에 구부러져 비스듬히 솟았어라 中塗拗怒成坡陀 그 아래 한 줄기 문천이 있으니 下有蚊川一帶水 천만 번 서리고 꺾여 구불구불 흐르네 千盤萬折流逶蛇 월정교 어귀로 흘러 내려가니 走向月精橋口過 놀란 물결 부서져 옥을 울리는 듯 驚瀾崩碎響鳴珂 엄장루 아래 이르러선 점점 질펀해져 嚴莊樓下漸汗漫 물결 잔잔 모래 평평 비단을 펼친 듯 浪息沙平鋪蜀羅 낙읍의 제생 십 일만 명이 洛邑諸生十一萬指 물에서 불계하니 어깨 서로 닿는구나 臨流祓禊肩相磨 18) 시비비비를 완전히 잊어버린다는 뜻이다. 장자(莊子) 외물(外物)에 통발은 고기를 잡는 것인데 고기 를 잡고 나면 통발은 잊어버리고, 올가미는 토기를 잡는 것인데 토기를 잡고 나면 올가미는 잊어버리는 것이다(筌者所以在魚 得魚而忘筌 蹄者所以在兎 得兎而忘蹄). 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19) 칠원(漆園)의 관리는 장자(莊子)를 가리킨다. 장자가 몽(蒙)의 칠원이란 곳의 관리로 있었기 때문에 이 렇게 부르는 것이다. 20) 장자 각의(刻意)에 그 삶은 물거품[浮]과 같고 그 죽음은 쉼[休]과 같다. 하였는데, 이는 동정(動 靜)에 무심하고 생사(生死)를 하나로 보는 자세를 뜻한다

31 좋은 때 아름다운 경치 예부터 얻기 어렵나니 良辰美景古難必 성대히 모여 영화21)를 따름 누가 사양하랴 盛集誰辭追永和 더구나 나는 젊어서부터 방광하였으니 而予况又少放狂 붉은 놀잇배 끌고 흰 물결 따르리라 擬拖紅船隨素波 어찌하여 총총히 학사로 향하겠는가 胡爲忩忩向學舎 자리를 맞대고 함께 금잔을 기울이세 促席共倒金叵羅 포도 같은 푸른 물빛 움킬 만하여라 蒲萄綠漲色可掇 통쾌히 마셔 붉은 안색 된 줄 몰랐네 痛飮不省朱顔酡 맑게 즐겨 반쯤 취해도 객은 흩어지지 않았건만 淸歡半酣客未散 대숲 저 편에서 붉은 해가 먼저 지는구나 竹外紅日先蹉陀 취기에 의기가 갑자기 마구 솟아나니 乘酣意氣忽橫出 청천에 올라가서 노양22)의 창 휘두르고파라 欲上靑天橫魯戈 <토상지(吐上池)> 부의 동쪽 40리에 있다. <고위산(高位山)> 부의 남쪽 25리에 있다. 천룡사(天龍寺)의 주산(主山)이다. 이상은 여지승람 에 나온다. <吐上池> 在府東四十里 <高位山> 在府南二十五里 天龍寺主山也 以上出輿地勝 覽23) {신증新增} <표암(瓢巖)> 부의 동북쪽 5리에 있다. 이알평(李謁平)이 내려와 살던 곳이다. 세 상에 전하기를, 신라 때 이 바위가 국도(國都)에 해를 끼친다 하여 박을 심어 이 바위를 덮었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한다. <어을어산(於乙於山) 안강현의 진산이다. 현의 서북을 가로 지르고 있다. <삼승산(三勝山)> 안강현 서쪽 20리에 있다. 골짜기 가운데의 물과 돌이 깨끗하 고 기이하다. 사부(師傅) 정극후(鄭克後)가 서당을 지었다. <도덕산(道德山)> 안강현 서쪽 10리에 있다. 자옥산(紫玉山)의 서북 봉우리다. 위 에 장암(場巖)이 있고 중간에 두덕암(斗德菴)이 있다. 자세한 것은 불우조(佛宇條) 에 보인다. <화개산(華蓋山)> 옥산서원(玉山書院)의 주산이다. 모양이 화개(華蓋)와 같기 때 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설창산(雪倉山)> 안강현 동쪽 8리에 있다. 양좌촌(良佐村)의 주산이다. 21) 영화(永和)는 진(晉)나라 목제(穆帝)의 연호이다. 왕희지(王羲之)의 난정기(蘭亭記)에 의하면, 영화 9년 늦은 봄에 회계(會稽) 산음(山陰)의 난정(蘭亭)에서 왕희지 사안(謝安) 등 42인의 명사(名士)들이 모여 계 사(禊事)를 행하고는 이어 유상곡수(流觴曲水)를 하고 시를 지으며 성대한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22) 노양(魯陽)은 노(魯)나라 양공(陽公)을 말한다. 노나라 양공이 한(韓)나라와 한창 전쟁을 하는데 해가 저물려 하자 창을 휘둘러 해를 걷어서 90리 뒤로 물러나게 하였다 한다. 회남자(淮南子) 남명훈(覽冥 訓) 23)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산천조(山川條)

32 <무학산(舞鶴山)> 안강현 서쪽 15리에 있다. <무릉산(茂陵山)> 안강현 서남쪽 10리에 있다. <곤제산(昆弟山)> 안강현 남쪽 15리에 있다. 두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 모습 이 형제와 같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봉서산(鳳棲山) 사성산(四聖山)> 부의 동쪽 50리에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 라 때 성승(聖僧) 네 명은 남쪽 봉우리에 살고 봉황은 북쪽 봉우리에 모여 들었기 때문에 남쪽 봉우리를 사성산이라고 명명하고 북쪽 봉우리를 봉서산이라고 명명하 였다. 한다. <형제산(兄弟山)> 부의 동쪽 20리에 있다. 두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 모습이 형제와 같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아미산(峨眉山)> 부의 남쪽 70리에 있다. 날씨가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빌면 감응이 있다. <승삼산(僧三山)> 부의 북쪽 10리에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고려 때 중 셋이 관가의 뜰에 들어와 호랑이로 변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한다. <봉좌암(鳳坐巖)> 기계현 서남쪽 10리에 있다. 이 바위 서쪽에 석굴이 있고, 그 아래 진기암(鎭氣菴)의 옛터가 있다. <태화산(太華山)> 기계현 북쪽 15리에 있다. <운주산(雲住山)> 기계현 서쪽 15리에 있다. 안국사(安國寺)의 주산이다. 산세가 높고 험준하고 구름이 항상 머무르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설창산(雪倉山)> 부의 서쪽 5리 쯤에 있다. <사산(蛇山)> 기계현 동쪽에 있다. 그 위에 신라시대의 태봉(胎峯)이 있다. <비장산(臂長山)> 부의 서쪽 30리에 있다. 금곡사(金谷寺)의 주산이다. 그 북쪽에 신라 시대의 태봉이 있다. <생아현(生鵝峴)> 기계현 북쪽 40리에 있다. <대현(大峴)> 기계현 북쪽 15리에 있다. <화내현(火乃峴)> 기계현 서쪽 20리에 있다. <마조현(磨造峴)> 기계현 동쪽 10리에 있다. <안현(鞍峴)> 기계현 남쪽 5리에 있다. <용암(龍巖)> 신광현 동쪽 5리에 있다. 이 바위 위에 누워 있는 용[臥龍]의 형상 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독산(獨山)> 향교산(鄕校山)이라고도 한다. 신광현 동쪽 2리에 있다. 넓은 들 가 운데 하나의 조그마한 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그 위에 토성이 있다. 그 토성의 모 양이 두 겹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 우물이 있는데 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세 상에 전하기를, 향교의 터이다. 한다. <안지산(安趾山)> 신광현 북쪽 3리에 있다. 그 위에 토성이 있는데 모양이 세 겹 으로 되어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라 때 진평왕(眞平王)이 유람하던 곳이다. 한 다

33 <부산(富山)> 부의 서쪽 30리에 있다. 품상촌(品上村)의 주산이다. 그 산 위에 옛 터가 있는데 속칭 장자(長者)의 터라 한다. 또 용정(湧井)이 있고 산허리에 석굴이 있는데 그 안에는 10여 명을 수용할 수가 있다. <귀존애(貴尊崖)> 부의 서쪽 45리에 있다. <구미산(龜尾山)> 부의 서쪽 30리에 있다. 그 위에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 있다. <인애산(仁崖山)> 부의 서쪽 40리에 있다. <연적봉(硯滴峯)> 부의 서쪽 55리에 있다. 모양이 연적과 같기 때문에 이렇게 명 명한 것이다. <석두산(石頭山)> 부의 서쪽 50리에 있다. <동경부(東京阜)> 부의 서쪽 80리에 있다. 경계가 청도(淸道)와 접하였다. <독표령(禿瓢嶺)> 부의 서쪽 40리에 있다. <마질령(麻叱嶺)> 부의 서북쪽 50리에 있다. <여현(礪峴)> 안강현 서쪽 30리 영천(永川)의 경계에 있다. <화절현(花折峴)> 부의 서쪽 17리에 있다. <마전현(馬轉峴)> 부의 서쪽 20리에 있다. <검단산(檢丹山)> 안강현 남쪽 20리에 있다. 사방촌(士坊村)의 서쪽이다. <차령(車嶺)> 부의 동쪽 55리에 있다. <호혈굴(虎穴窟)> 묵장산(墨匠山) 동쪽에 있다. 그 안에는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산(匙山)> 부의 남쪽 30리에 있다. <망산(望山)> 부의 남쪽 20리에 있다. 그 위에 기우제 지내는 곳이 있다. <한천(寒川)> 발원지가 셋인데, 하나는 옥산동(玉山洞)에서 나오며 하나는 여현 (礪峴)에서 나오며 하나는 두리동(豆里洞)에서 나와 합류하여 굴연천(堀淵川)으로 들어간다. <달성천(達城川)> 발원지가 둘인데, 하나는 대현곡(大峴谷)에서 나오며 하나는 성 법곡(省法谷)에서 나와 합류하여 굴연천으로 들어간다. <호읍천(虎邑川)> 비학산(飛鶴山)에서 발원하여 흥해(興海)의 곡강(曲江)으로 흘 러 들어간다. <우박천(牛朴川)> 발원지가 셋인데, 하나는 토상(吐上)에서 나오며 하나는 신원 (新院)에서 나오며 하나는 석을지(石乙只)에서 나와 합류하여 울산(蔚山)의 태화강 (太和江)으로 들어간다. <의곡천(義谷川)> 발원지가 둘인데, 하나는 감존(甘存)에서 나오며 하나는 노곡 (蘆谷)에서 나와 합류하여 청도의 공암천(孔巖川)으로 들어간다. <죽장천(竹長川)> 청송(靑松) 경계의 유현(柳峴)에서 발원하여 영천(永川)의 장항 천(獐項川)으로 들어간다. <모량천(牟梁川)> 발원지가 일곱인데, 하나는 우징동(雨徵洞)에서 나오며 하나는 달천동(達川洞)에서 나오며 하나는 선동동(仙童洞)에서 나오며 하나는 아화(阿火)에

34 서 나오며 하나는 도이동(道伊洞)에서 나오며 하나는 고천(古川)에서 나오며 하나는 단석산(斷石山)에서 나와 합류하여 서천(西川)으로 들어간다. <瓢巖> 在府東北五里 李謁平所降處 俗傳新羅時 以此巖有害於國都 種瓢以覆 故名 焉 <於乙於山> 安康縣鎭山也 橫截縣西北 <三勝山> 在安康縣西二十里 谷中水石 淸奇 師傅鄭克後構書堂 <道德山> 在安康縣西十里 紫玉山西北峯也 上有場巖 中有 斗德菴 詳見佛宇 <華蓋山> 玉山書院主山也 形如華蓋 故名焉 <雪倉山> 在安 康縣東八里 良佐村主山也 <舞鶴山> 在安康縣西十五里 <茂陵山> 在安康縣西南 十里 <昆弟山> 在安康縣南十五里 有雙峯並峙 形如兄弟故名 <鳳棲山四聖山> 在 府東五十里 俗傳新羅時 四聖僧住于南峯 鳳鳥常集于北峯 故名其南曰四聖 名其北曰鳳 棲 <兄弟山> 在府東二十里 雙峯並峙 如兄弟 故名 <峨眉山> 在府南七十里 天 旱禱雨 有應 <僧三山> 在府北十里 俗傳高麗時 三僧入公庭 化爲虎 故名 <鳳坐 巖> 在杞溪縣西南十里 巖西有石窟 其下有鎭氣菴舊址 <太華山> 在杞溪縣北十五里 <雲住山> 在杞溪縣西十五里 安國寺主山也 以山勢高峻 雲氣常住 故名 <雪倉山> 在府西五里許 <蛇山> 在杞溪縣東 上有羅代胎峯 <臂長山> 在府西三十里 金谷寺 主山也 其北有羅代胎峯 <生鵝峴> 在杞溪縣北四十里 <大峴> 在杞溪縣北十五里 <火乃峴> 在杞溪縣西二十里 <磨造峴> 在杞溪縣東十里 <鞍峴> 在杞溪縣南 五里 <龍巖> 在神光縣東五里 巖上有臥龍形 故名 <獨山> 一云鄕校山 在神光縣 東二里 廣野中 有一小山㞳起 上有士城 形二重 其內有井 大旱不渴 俗傳 鄕校基云 <安趾山> 在神光縣北三里 上有土城 形三重 俗傳新羅眞平王所遊處也 <富山> 在府 西三十里 品上村主山也 山上有舊基 俗稱長者基 又有湧井 山腰有石窟 中可容十餘人 <貴尊崖> 在府西四十五里 <龜尾山> 在府西三十里 上有祈雨處 <仁崖山> 在 府西四十里 <硯滴峯> 在府西五十五里 形如硯滴 故名 <石頭山> 在府西五十里 <東京阜> 在府西八十里 境接淸道 <禿瓢嶺> 在府西四十里 <麻叱嶺> 在府西 北五十里 <礪峴> 在安康縣西三十里永川界 <花折峴> 在府西十七里 <馬轉峴> 在府西二十里 <檢丹山> 在安康縣南二十里 士坊村西 <車嶺> 在府東五十里 <虎穴窟> 在墨匠山東 中可容三十餘人 <匙山> 在府南三十里 <望山> 在府南二 十里 上有祈雨處 <寒川> 有三源 一出玉山洞 一出礪峴 一出豆里洞 合流入于堀淵 川 <達城川> 有二源 一出大峴谷 一出省法谷 谷流入于堀淵川 <虎邑川> 源出飛 鶴山 流入于興海曲江 <牛朴川> 有三源 一出吐上 一出新院 一出石乙只 合流入于 蔚山太和江 <義谷川> 有二源 一出甘存 一出蘆谷 合流入于淸道孔巖川 <竹長川> 源出靑松界柳峴 流入于永川獐項川 <牟梁川> 有七源 一出雨徵洞 一出達川洞 一出 仙童洞 一出阿火 一出道伊洞 一出古川 一出斷石山 合流入于西川 승지勝地 <봉황대(鳳凰臺)> 부의 남문 밖에 있다. 〇<부운대(浮雲臺)> 부의 서쪽 45리에 있다. 봉황대와 같으나 약간 높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라의 왕이 유람하던 곳이

35 다. 한다. 〇<독락당(獨樂堂)> 옥산서원(玉山書院) 북쪽 1마장 정도에 있다. 회재 (晦齋) 이언적(李彥迪) 선생의 별장이다. 〇오봉(五峯) 이호민(李好閔)이 독락당 주 인 이준(李浚) 바로 선생의 서손(庶孫)이다. 에게 증별(贈別)한 시는 다음과 같 다. <鳳凰臺> 在府南門外 <浮雲臺> 在府西四十五里 如鳳凰臺而差高 俗傳 羅王所遊 處也 <獨樂堂> 在玉山書院之北一馬場許 晦齋李先生別墅也 五峯李好閔 贈別獨樂 堂主人李浚 即先生庶孫也 詩 예전 자옥산 지날 적에 昔過紫玉山 천석의 기이함 보지 못했었지 不見泉石奇 천석을 보지 못해도 괜찮지만 泉石可不見 도맥은 실로 여기에 있도다 道脈賓在斯 이 사람이 또 남쪽으로 돌아가 斯人又南歸 나에게 깊은 슬픔을 더하게 하는구나 使我增長悲 봉황대엔 누런 국화 피어 있을 테고 鳳臺黃菊開 개울가엔 붉은 단풍 드리웠으리라 河岸丹楓垂 내 길에 올라도 늦지 않았으니 吾道亦未晚 필마를 몰아 지금 응당 따르리라 匹馬今當隨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시는 다음과 같다. 柳西厓詩 이군은 신실하고 후덕한 선비로 李君信厚士 늙을수록 기이함 많은 나를 위로하였지 憐我老多奇 봄바람 불제 한번 들렀었고 春風一見過 가을날에 다시 이곳에 왔도다 秋日復來斯 진퇴가 오래전에 이미 정해졌으니 行藏久已定 세상일을 어찌 슬퍼할 것 있으랴 世事安足悲 장차 술 한 잔의 기쁨을 다하고 且盡一盃懽 두 줄기 눈물을 떨구지 마시게나 莫遣雙淚垂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 淸風與明月 이때에 또한 서로 따르는구려 此時又相隨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시는 다음과 같다. 旅軒張先生詩 백두산에서부터 자옥산에 이르니 白頭至紫玉 산악의 정기 모여 가장 기특하네 融結方最奇 우리나라 현인은 회재에 이르러 東賢至晦齋

36 도맥이 여기에서 바로 잡혔다오 道脈正於斯 어이하여 먼 변방에서 별세하여 如何終絶徼 길이 산하의 슬픔이 되고 말았는가 永作山河悲 다행히도 저술이 남아 있어 幸賴有著述 훌륭한 가르침 일성처럼 드리워졌어라 的訓日星垂 즐거워하시던 바를 스스로 찾을 만하니 所樂自可尋 지팡이 짚고 신 신고 따를 필요 없다오 不須杖屨隨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의 시는 다음과 같다. 東岳李安訥詩 사람도 좋고 새도 또한 좋은데 人好鳥亦好 더구나 시내와 산이 기이함에랴 况乃溪山奇 산중에 한가로운 땅이 있으니 山中有閑地 내 이곳에서 늙고 파라 我欲老於斯 양기24)를 진실로 울 만한데 楊歧良可泣 묵사25)를 어이 슬퍼하지 않으랴 墨絲詎無悲 길이 어진 마을 거처하며 永依仁里居 남기신 밝은 가르침 받들리라 仰承明訓垂 선철이 떠난 지 이미 오래이니 先哲去已遠 이분을 놔두고 누구를 따를손가 捨子孰追隨 서애 유성룡의 시는 다음과 같다. 柳西厓詩 여기서 도화동까지의 거리는 此去桃花洞 아득하여 칠사26) 남짓이나 되는데 迢迢七舎餘 잔설을 밟고 홀로 와서 獨來殘雪後 멀리 벗의 거처를 방문하였네 遙訪故人居 옛 의리는 지금도 오히려 남아있고 舊義今猶在 24) 양기(楊岐)는 다기망양(多岐亡羊)이란 고사를 차용하였다. 양자(楊子)의 이웃 사람이 양을 잃고 그 무 리를 다 동원하고 다시 양자의 종까지 동원하여 찾으려 하였다. 이에 양자가 묻기를, 한 마리 양을 잃 고 찾으러 가는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많은가? 하자, 그가 말하기를, 갈림길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였 다.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양자가 양을 찾았는가? 하고 묻자, 잃었습니다. 하였다. 양 자가 다시 어째서 잃었는가? 하자, 그가 말하기를 갈림길 속에 다시 갈림길이 있어 나는 양이 어디 로 갔는지 알 수 없기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하였다. 이에 심도자(心都子)가 말하기를, 대도(大道)는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학자는 방도(方道)가 많아 생명을 잃는다. 하였다. 열자(列子) 설부(說符) 25) 묵자(墨子)가 실을 염색하는 사람을 보고 탄식하기를, 푸른 물을 들이면 푸르게 되고, 누런 물을 들이 면 누렇게 되니, 넣는 곳에 따라 그 색이 변하는 구나. 하였는데 묵사(墨絲)는 이것을 차용한 것으로, 사람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심성이 바뀌는 것을 슬퍼한다는 뜻이다. 묵자(墨子) 소염(所染) 26) 1사(舍)가 30리이므로 칠사(七舍)는 곧 210리의 거리를 말한다

37 사귀던 정은 깊어 소원하지 않누나 交情病未踈 봄바람에 한번 서로 이별하려니 春風一相別 시름겨운 눈물 각자 줄줄 흐르오 危涕各漣如. <양직암(養直菴)> 독락당 북쪽에 있는데 지금은 계정(溪亭)이라고 부른다. 앞쪽은 시냇물을 대하였는데 물이 고여 소용돌이를 이루고 밑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 다. 선생이 손수 심은 소나무와 대나무가 좌우에 빽빽이 늘어서 있다. 在獨樂堂北 今稱溪亭 前臨澗水 渟滀爲匯 淥浄徹底 先生手植松竹森列左右 관포(灌圃) 어득강(魚得江)의 시는 다음과 같다. 灌圃魚得江詩 일찍이 자옥산 가운데가 좋은 것을 보고 曾看紫玉山中好 공이 서당을 지음은 이 시내 때문이지 公作書堂爲此溪 오늘 영령이 문득 놀라 괴상히 여기니 今日英靈却驚怪 생전에 일찍이 해계서27)를 보지 못했도다 生曾不見駭鶏犀 태초의 시내와 산이 나의 늙음을 용납하여 混沌溪山容我老 청년 때부터 이곳에 살아 까마귀 머리 희어졌구나28) 青年住此白烏頭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내가 가난한 귀신인 줄 아나 世人皆識吾貧鬼 만 섬의 연하는 부유한 이 부끄럽게 할 수 있으리 萬斛煙霞富可羞 선생이 차운한 시는 다음과 같다. 先生次曰 서툴고 게으름 은거에 합당함을 스스로 알아 自知踈懶合幽棲 복축한 이래 자옥산의 계곡을 사랑하였다오 卜築由來愛紫溪 지휘에 비로소 참을 잃은 까치29)임을 깨닫고 指揮始悟忘眞鵲 처세에 오히려 서각으로 물 비춰봄30) 혐의하였소 處世猶嫌照水犀 27) 해계서(駭鶏犀)는 통천서각(通天犀角)을 말한다. 이 뿔에는 적색의 결이 있는데 마치 한 가닥 줄이 밑 에서부터 끝까지 통하는 것 같다. 이 뿔에다 쌀을 담아 많은 닭 가운데 두면 닭이 가서 쪼으려 하다가 한 자 쯤 떨어진 곳에서 놀라 물러나기 때문에 남인(南人)들이 통천서(通天犀)를 명명하여 해계서라고 한다. 포박자(抱朴子) 등섭(登涉) 28) 전국 시대 연(燕)나라 태자 단(丹)이 일찍이 진(秦)나라에 볼모로 가 있었는데 진왕이 그에게 예우를 하지 않았다. 이에 태자 단이 진왕에게 본국(本國)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진왕이 들어주지 않고, 속여 말하기를, 까마귀의 머리가 희어지고 말의머리에 뿔이 나게 하면 보내주겠다(烏頭白馬生角 乃可許耳). 하였다. 여기에서는 몹시 늙었음을 형용한 말인 듯하다. 29) 장자(莊子)가 조릉(雕陵)의 밤나무 동산을 지나가는데 큰 까치 한 마리가 장자의 이마에 부딪치고 날아 가 밤나무 숲에 앉아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장자가 돌멩이를 집어 들고 쫓아가 살펴보니, 버마 재비는 매미를 잡으려고 정신이 팔려 자신의 형체를 잊고 있었고, 까치는 버마재비를 잡으려고 정신이 팔려 있었다. 장자는 이것을 보고 까치가 이익을 보고 참을 잊었다(見利而忘眞) 하였다. 참을 잊은 까 치는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30) 진(晉)나라의 온교(温嶠)가 우저(牛渚)를 지나다가 깊은 물속에 기괴한 물건들이 있을 것이라 하여 서 각(犀角)을 태워서 물에 비췄더니 기괴한 수족(水族)들이 보이는데 혹은 붉은 옷을 입고 말과 수레를 탄

38 뛰어난 공은 일찍이 시내와 산의 형승 차지해서 多公早占溪山勝 맑은 조정에 벼슬 그만두고 백발에 이르렀구려 投紱淸朝至白頭 평소의 심사 어긋남을 스스로 탄식하노니 自歎平生心事謬 양진과 경세 둘 다 몹시도 부끄럽다오 養眞經世兩堪羞 용주(龍洲) 조경(趙絅)의 시는 다음과 같다. 龍洲趙絅詩 자옥산 남쪽 기슭이 은거할 곳을 제공하니 玉山南麓供幽棲 구름은 송림 애워 싸고 달은 시내에 비취누나 雲擁松林月印溪 백년이 뒤인 지금 선생을 상상하니 存想先生百年後 마음이 통하여 영서31)가 필요치 않도다 心通不必待靈犀 오도가 동방에 와서 어둡다가 다시 밝아졌나니 吾道東來暗復明 염락32)으로 연원을 거슬러 올라감이 선생에서 시작되었네 遡源㾾洛自先生 험난함을 겪게 함은 하늘의 뜻이었나니 試看險阻天心在 드디어 훌륭한 문장이 택반33)에서 이루어지게 하였도다 遂使玄文澤畔成 <관어대(觀魚臺)> 곧 계정(溪亭) 아래에 있는 반석(盤石)이다. 갈아 놓은 듯이 평 탄하니 3,40명이 앉을 만하다. <영귀대(詠歸臺)> 곧 관어대 동쪽 언덕에 우뚝 솟아 평평하게 펼쳐져 있는 것이 다. <탁영대(濯纓臺)> 정혜사(浄惠寺) 동쪽 시냇가 언덕에 있다. <징심대(澄心臺)> 또한 정혜사 동쪽 시냇가 언덕에 있다. 탁영대와 짝을 이루어 우뚝 솟아 있다. <세심대(洗心臺)> 서원의 행단(杏壇) 아래에 있다. 반석으로 평평하게 펼쳐 있는 데 주위가 매우 넓으며 남쪽 면에 퇴계 선생(退溪先生)이 큰 글자로 쓰신 세심대(洗 心臺)라는 세 글자를 새겨 놓았다. 시냇물이 산골짜기로부터 반석 사이를 휘감아 흘 러 폭포를 이루고 있고, 그 아래는 깊은 못이 있어 용추(龍湫)라고 한다. 양면이 깎 은 듯한데 길이가 4,5장(丈)이나 되고 넓이가 1장 쯤 된다. 여기에도 또한 용추의 서쪽면 석벽 위에 퇴계 선생이 큰 글자로 쓰신 용추라는 두 글자를 새겨 놓았다. 것도 보였다. 꿈에 수신(水神)이 나타나서 남의 비밀을 비추어 보는 것은 좋지 못하다. 하였다. 진서 (晉書) 권7 온교전(溫嶠傳) 31) 영서(靈犀)는 영검이 있는 무소 뿔을 말한다. 무소의 뿔은 한 가닥의 흰 줄이 밑에서부터 끝에까지 통 하므로, 이를 피차의 마음이 무언 중에 통하는 것을 비유한다. 32) 염락(濂洛)은 북송(北宋) 성리학(性理學)의 선구자인 주돈이(周敦頤)가 살던 곳인 염계(濂溪)와 그 제자 인 정호(程顥)와 정이(程頤) 형제가 살던 곳인 낙양(洛陽)의 병칭이다. 33) 택반(澤畔)은 전국 시대 촉(蜀)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회왕(懷王)에게 추방을 당한 후, 못가[澤畔]에 서 행음(行吟)하던 일을 말하는데, 그가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자세히 보인다. 여기서는 회재가 1547년 (명종, 2)에 윤원형(尹元衡) 일당이 조작한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에 무고하게 연루되어 강계에 유배되어 만년을 보내면서 구인록(求仁錄), 대학장구보유(大學章句補遺), 중용구경연의(中庸九經衍 義), 봉선잡의(奉先雜儀) 등 중요한 저술을 남긴 것을 말한다

39 물이 불어나 부딪히는 바람에 용자(龍字)의 오른쪽이 이지러졌다. 이 용추 가에는 늙은 느릅나무가 줄을 지어 그늘이 반석을 덮고 있다. 이상의 대명(臺名)은 모두 회재 선생이 명명한 것이고 퇴계 선생이 또한 편액을 썼는데 그 필적이 독락당에 보관되어 있다. <하룡추(下龍楸)> 곧 세심대의 하류이다. 좌우에 암석이 빽빽이 솟아 있고 폭포 가 흘러 못을 이루었는데 그 깊이를 측량할 수 없다. <쌍벽정(雙碧亭)> 용추 남쪽 언덕에 있다. 반송(盤松) 몇 그루가 그 위를 비스듬 히 가리고 있다. <사자암(獅子巖)> 징심대 북쪽 1마장 쯤에 있다. <침류정(枕流亭)> 부의 서쪽 50리 의곡촌(義谷村)에 있다. 겹겹의 봉우리가 깎은 듯이 평평하고 흐르는 물이 굽이돈다. 진사(進士) 최기남(崔起南)이 지었는데 지금 은 없어졌다. <가연호정(駕淵湖亭)> 부의 남쪽 20리에 있다. 높고 평평한 봉우리가 있어 아래 로 깊은 못을 대하고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라왕이 유상(遊賞)하던 곳이다. 한 다. 만력(萬曆) 연간에 진사 김득지(金得地)가 바위 위에 정자를 지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반구대(盤龜臺)> 부의 남쪽 70리에 있다. 3층으로 대(臺)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 이 엎드린 거북과 같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큰 시내가 굽이 돌아 흘러 아래에 맑은 못이 이루어지니 그 천석(泉石)의 빼어남은 진실로 별천지이다. <봉림대(鳳臨臺)> 안강현 동쪽 굴연(堀淵) 하류에 있다. 끊어진 기슭이 우뚝 솟아 물을 대하고 있다. 회재 선생이 명명하였다. <수운정(水雲亭)> 안강현 동쪽 설창산(雪倉山) 남쪽 기슭에 있다. 큰 들이 평평하 게 펼쳐지고 흐르는 냇물을 굽어보고 있다. 참봉(叅奉) 정엽(鄭曄)이 그 위에다 정 자를 지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설천정(雪川亭)> 수운정 왼쪽에 있다. 형승(形勝)이 수운정과 병칭된다. 군수 이 의활(李宜活)이 지은 것이다. <육의당(六宜堂)> 부의 동쪽 30리 토상호(吐上湖) 가에 있다. 아름다운 경치는 또 한 하나의 별천지이다. 현감 최계종(崔繼宗)이 지은 것이다. <觀魚臺> 即溪亭下盤石也 平坦如練 可坐三四十人 <詠歸臺> 即觀魚臺東岸巖石 斗起平鋪 <濯纓臺> 在浄惠寺東溪岸 <澄心臺> 亦在浄惠寺東溪岸 與濯纓臺雙峙 <洗心臺> 在書院杏壇下 盤石平鋪 周圍甚廣 刻退溪先生所書洗心臺三大字於石南面 澗水自山谷縈流於盤石間 爲瀑布 下有深潭 名曰龍湫 兩面如削成 長可四五丈 廣可一 丈許亦刻退溪先生所書龍湫二大字於湫西面石壁上 水漲衝激 缺龍字右邊 湫岸老楡成行 蔭覆盤石 以上臺號 皆晦齋先生所命 而退溪先生 亦皆書額筆跡 藏在獨樂堂 <下 龍湫> 卽洗心臺下流也 左右巖石矗立 瀑流成潭 深不可測 <雙碧亭> 在湫南岸 盤松 數株 偃蓋其上 <獅子巖> 在澄心臺北一馬場許 <枕流亭> 在府西五十里義谷村 層 巒削平 流水彎廻 進士崔起南所構而今廢 <駕淵湖亭> 在府南二十里 有峯高平 俯臨

40 深淵 俗傳 羅王遊賞處 萬曆中 進士金得地 作亭于巖上 今廢 <盤龜臺> 在府南七十 里 三層爲臺 狀如伏龜 故名 大川彎廻 下爲澄潭 其泉石之勝眞別區也 <鳳臨臺> 在 安康縣東堀淵下流 斷麓斗起臨水 晦齋先生命名焉 <水雲亭> 在安康縣東雪倉山南麓 平臨大野 俯瞰川流 叅奉孫曄 作亭其上 今廢 <雪川亭> 在水雲亭左 形勝與水雲亭 並稱 君守李宜活所構 <六宜堂> 在府東三十里吐上湖上 佳致亦一別區 縣監崔繼宗 所構 부윤(府尹) 문익공(文翼公) 정광필(鄭光弼)의 시는 다음과 같다. 府尹鄭文翼詩 천 년의 오랜 세월동안 아끼고 감추더니 慳秘千年久 그윽한 은거지 그대를 기다려 열렸구나 幽居待子開 산의 형세 나는 봉황이 춤추는 듯하고 山形飛鳳舞 물의 기세 누운 용이 휘감아 도는 듯하네 水勢臥龍廻 돌이 늙었으니 소나무 의당 오래되었고 石老松宜古 모래사장 맑으니 백로 또한 오는도다 沙明鷺亦來 돌아감을 잊고 다시 술잔을 드니 忘歸更把酒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진다 하지 말라 休道日西頹 여러 봉우리가 겹겹으로 트인 곳에 群巒重坼處 한 골짜기가 마을을 안고 열렸어라 一壑抱村開 인근에 시선들이 집을 짓고 사니 隣近詩仙築 뜰에는 세속의 수레 돌아옴이 없어라 庭無俗駕廻 발을 뚫고 구름 그림자가 스며오고 透簾雲影落 장막을 헤치고 물빛이 비쳐 오네 侵幔水光來 다만 임천의 흥취만 있을 뿐이니 只有林泉興 세도가 무너짐을 어이 알겠는가 何知世道頹 부윤 전식(全湜)의 시는 다음과 같다. 府尹全湜詩 정자가 탁 트이니 봄의 모습이 아름답고 亭敞春容媚 호수가 평평하니 거울처럼 펼쳐졌어라 湖平鏡面開 옛적에 산간의 표일함을 듣고서 舊聞山簡逸 지금에야 습지의 굽이로 향하네34) 今向習池廻 모든 근심이 말끔히 사라지나니 萬慮都消去 34) 산간(山簡)은 진(晉)나라 때 술을 몹시 좋아하였던 사람이다. 산간이 정남장군(征南將軍)으로 양양(襄 陽)에 있을 때 경치가 좋은 습씨(習氏)의 못을 고양지(高陽池)라 이름하고 날마다 그곳으로 가서 노닐며 흠뻑 취해서 돌아왔기에 당시 아동들이 노래하기를 산공은 어디로 가는가? 고양지로 가는 게지. 해 저 물녘 말에 거꾸로 실려 돌아오나니 술에 흠뻑 취해서 아무 것도 모르네(山公出何許 往至高陽池 日夕倒 載歸 酩酊無所知). 하였다

41 삼공의 벼슬도 기꺼이 바꾸어 오리라35) 三公肯換來 올라보니 무한한 정취가 있어 登臨無限意 더딘 해 먼저 기울어질까 두렵구나 遲日恐先頹 늦은 봄 띠풀로 엮은 정자 따뜻하여 春晚茅亭暖 높은 대에 비단 자리를 펼쳤어라 臺高綺席開 한가한 정서로 노래 몇 곡 부르고 閑情歌數闋 호방한 기운으로 술 세 순배 돌렸네 豪氣酒三廻 취하여 혼연히 돌아감을 잊었다가 取醉渾忘返 헤어질 때에 다시 올 약속 하노라 臨分更約來 내일 아침 부서의 업무 있더라도 明朝有簿牒 옥산이 무너짐36)을 애석해 하지 않으리 不惜玉山頹 정랑(正郞) 전극항(全克恒)이 고인의 시구를 모아 그 뒤를 다음과 같이 이었다. 正郞全克恒 以集句次曰 텅빈 집에는 시골 정취가 있고 고적 虛院野情在 高適 멀리 보니 물상이 오는도다 동인 遐觀物象來 同人 임천을 마음 내키는 대로 찾아다녀 낙빈왕 林泉恣探歷 駱賓王 거마를 매어두고 서성거리노라 두심언 車馬繫遲廻 杜審言 멀리 있는 물은 하늘과 겸하여 맑고 두보 遠水兼天浄 杜甫 길게 부는 바람은 달을 전송하러 오네 한유 長風送月來 韓愈 근심을 잊는 데는 오직 술이 있을 뿐이니 장언천 忘憂惟有酒 張言川 옥산이 기울어짐을 괴이하게 여기지 말라 노조린 不怪玉山頹 盧照隣 <만귀정(萬歸亭)> 안강현 동쪽 20리에 있다. 그 고을 사람 장유랑(蔣惟亮)이 지었 다. 형강(兄江)을 굽어보고 넓은 들판이 평평히 펼쳐지는데 크고 트이고 깨끗하고 수려함이 동도(東都)에서 제일이다. 동해의 상선(商船)들이 모두 이 정자 아래에서 정박한다. 사부(師傅) 정극후(鄭克後)가 기문을 지었다. 잡저보유(雜著補遺) 에 보 인다. <이락당(二樂堂)> 금오산 동쪽 기슭에 있다. 그 고을 사람 임적(任勣)이 지은 객 당(客堂)이다. 앞쪽은 연못을 대하고 있는데 돌을 쌓아 층계를 만들고 인하여 누정 (樓亭)을 지었다. 그 위에 올라가 보면 완연히 물 가운데 서있는 것 같다. 연못에 35) 삼공(三公)은 의정부(議政府)의 영의정(領議政)이나 좌 우의정과 같은 높은 벼슬을 말한다. 삼공의 벼슬도 기꺼이 바꾸어 오리라 는 육의당(六宜堂)이 아늑하고 경치가 좋아 높은 벼슬과도 바꿀 정도라는 뜻이다. 36) 세설신어(世說新語) 용지(容止) 에 진(晉)나라 혜강(嵇康)의 자태가 마치 외로운 소나무가 홀로 선 것처럼 빼어나 그가 술이 취해서 넘어지면 옥으로 된 산이 무너지는 것과 같았다. 라고 하였고 이백(李 白)의 양양가(襄陽歌)에 옥산(玉山)이 절로 거꾸러지는 것이지 남이 민 게 아니라네(玉山自倒非人推). 하였다. 고문진보(古文眞寶) 전집(前集)

42 연꽃을 가득 심어 놓았는데 가을이면 무성하게 피어 만 떨기의 붉은 꽃이 찬란히 난간까지 비친다. <萬歸亭> 在安康縣東二十里 鄕人蔣惟亮所構 府壓兄江 平臨大野 宏豁明麗 甲於東 都 東海商船 皆泊於亭下 師傅鄭克後爲記 見雜著補遺 <二樂堂> 在金鰲山東麓 鄕人任勣所構客堂也 前臨池湖 築石爲階 仍構樓亭 登臨則宛在水中 種蓮滿湖 當秋盛 開 萬朶紅萼 輝映軒楹 토산(土産) <백반(白礬)> 사라현(舎羅峴)에서 산출된다. 〇<사철(沙鐵)> 부의 동쪽 팔조보(八 助浦)에서 산출된다. 〇<석류황(石硫黃)> 비월동산(非月洞山)에서 산출된다. 〇<전 복[鰒]> 〇<연어(鰱魚)> 〇<광어(廣魚)> 〇<은구어(銀口魚)> 〇<대구어(大口魚)> 〇<홍합(紅蛤)> 〇<청어(靑魚)> 〇<방어(魴魚)> 〇<황어(黃魚)> 〇<홍어(洪魚)> 〇 <김[海衣]> 〇<미역[藿]> 바다 속에 나물이 있으니 속명(俗名)으로 미역이라 한다. 그 종류는 곤포(昆布), 다시마[塔士麻]와 같은 것으로 통틀어 미역이라 한다. 〇<송 이[松蕈]> 〇<잣[海松子]> 〇<꿀[蜂蜜]> 〇<칠(漆)> 〇<산무애뱀[白花蛇]> 〇<천 문동(天門冬)> 〇<하수오(何首鳥)> 〇<오수유(吳茱萸)> 〇<산수유(山茱萸)> 〇<왜 저(倭褚)> 〇<농어[鱸魚]> 〇<문어(文魚)> 〇<송어(松魚)> 이상은 여지승람 에 나온다. {신증新增} 〇<조협(皁莢)> 〇<조각자(皁角刺)> 〇<마황(麻黃)> 〇<인삼 (人蔘)> 〇<맥문동(麥門冬)> 〇<수문호(水璊瑚)> 〇<수정(水晶)> <白礬> 出舎羅峴 <沙鐵> 出府東八助浦 <石硫黃> 出非月洞山 <鰒> <鰱 魚> <廣魚> <銀口魚> <大口魚> <紅蛤> <靑魚> <魴魚> <黃魚> <洪魚> <海衣> <藿> 海中有菜 俗名爲藿 其類如昆布塔士麻 通謂之藿 <松蕈> <海松子> <蜂蜜> <漆> <白花蛇> <天門冬> <何首烏> <吳茱萸> <山茱萸> <倭褚> <鱸魚> <文魚> <松魚> 以上出輿地勝覽37) {新增} <皁莢> <皁角刺> <麻黃> <人蔘> <麥門冬> <水璊瑚> <水晶> 성곽(城郭) <읍성(邑城)>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4075척, 높이가 12척이다. 그 안에 우물 80 개가 있다. <징례문(徴禮門)> 읍성의 남문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탔는데 숭정(崇禎) 임신년 (1632, 인조 10)에 부윤(府尹) 전식(全湜)이 중수(重修)하고 동 서 북의 세곳의 문도 차례로 이어서 세웠다. <금성(金城)> 부의 동쪽 4리에 있다. 박혁거세 21년 갑신(甲申, 기원전 37년)에 서울의 성을 건축하고 금성이라 하였다. 흙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2407척이다. 26년 37)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토산조(土産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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