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협력사와 임금 공유 최태원式 상생 실험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 勞社 통큰 합의 각각 10%씩 급여인상분 모아 4천여 협력사 직원 처우 개선 최 회장 상생 행복경영 의지 재계 혁신적 CSR사례 주목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 SK하이닉스는 최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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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66호 대표전화 : 02) / 구독 : 02) / ISSN 마트도 영화관도 물놀이장도 메르스가 삼킨 주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스) 공포 확산으로 대한 민국의 주말 풍경이 달라 졌 주말이면 북적이던 영화관, 물놀이장 등이 시민들의 외출 자제로 한 산해지고 대형마트 역시 발길이 뚝 끊겼 이는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한 정부의 미숙한 대응과 불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탓이 한편 8일 오전 메르스 확 진 환자는 23명이 추가돼 감염자는 총 87명으로 늘어났 신태현 기자 연합뉴스 평택 대형마트 매출 25% 줄었다 메르스 비상 에 백화점 모델하우스 발길 끊겨 초여름 유통가 빙하기 극장 야구장도 관중 감소 온라인쇼핑은 매출 늘어 한반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으로 꽁꽁 얼어붙었 각종 행사가 취소 되는가 하면, 극장가는 물론 전시장, 모델 하우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한산한 모 습을 나타냈 심지어 등산객마저 급감 해 인근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날로 높아 관련기사 3 4 5면 지고 있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극장가의 관객 이 줄면서 토요일인 6일 전국 극장을 찾 은 관람객 수는 68만7872명에 그쳤 이 는 전주 토요일보다 19.2%, 2주 전 토요일 보다 23.5%, 3주 전 토요일보다는 19.5% 각각 줄어든 수치 10일 개봉 예정인 연평해전 개봉일도 24일로 연기됐 또 다음 달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 시스 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의 두 주인공 아널드 슈왈제네거와 톰 크루즈 의 내한 행사도 메르스 여파로 취소된 것 으로 알려졌 모델하우스도 메르스 직격탄을 피해 가지 못했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분양 하는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 는 이달 4일로 예정했던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미뤘 도 광주시 역동에서 개관한 광주역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모 델하우스는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 수가 뚝 떨어져 집객 성과를 아예 홍보하지 않 기로 결정했 유통가는 그야말로 울상이 남 부 소재 대형마트의 매출이 30% 가까이 떨어졌고, 주요 백화점도 대부분 5~8%가 량 매출이 줄어들었 실제 이마트의 6 월 첫째 주(1~6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 간에 비해 전점 기준 12.0% 감소했 특 히 메르스 주요 발생 지역으로 알려진 이마트 동탄점과 평택점은 각각 28.0%, 25.0%나 급감했 홈플러스 역시 같은 기간 매출 신장률 이 12.2%나 하락했 6일(토) 하루만 따졌 을 때 홈플러스는 -1.0%에 그쳤지만, 최근 연중 상시 가격투자로 2~3% 늘어나던 점 을 감안하면 3~4% 감소했다고 설명했 백화점도 메르스 영향을 비켜가지 못 했 롯데백화점은 1~6일 매출이 지난 해 같은 요일(2~7일)과 비교해 5.0% 떨어 졌다고 밝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 화점 역시 각각 5.3%, 8.8% 역신장했 백화점 측은 6월 첫째 주를 지난해 동기 와 비교할 때 여러 변수가 있지만, 메르 스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보 고 있 주말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야구 장도 메르스 공포를 이겨내지 못했 잠 실야구장의 경우 지난 5일 올 시즌 최소 관중인 7640명을 기록했 토요일인 6일 분식회계 손해 배상책임 20%는 적다 대법 투자자에 불합리한 조치 형평의 원칙 어긋나 원심 판결 뒤집어 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인해 투자자들 에게 손해를 입혔다면, 투자자들이 재무 상태 악화 등을 예상했다는 이유로 배상 액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 이 나왔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투 자자 김모씨 등 86명이 코스닥 상장사인 A주식회사와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를 작 성한 B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 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 이번 판결로 A사는 1 2심 재판부가 인 정한 배상책임 20%에 해당하는 5억1000 여만원보다 훨씬 늘어난 액수를 투자자 들에게 물어주게 될 것으로 보인 재판부는 사업보고서의 거짓 기재 등 의 위법행위로 인해 주식 투자자가 입은 손해의 배상을 구하는 사건에서, 자금 사 정이나 재무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알려진 회사의 주식을 취득했다는 사정 은 투자자의 과실이라고 볼 수 없다 고 설 명했 재판부는 김씨 등이 A사의 매출액이 나 손익구조 변동으로 인한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을 예상했거나, 예상할 수 있었 을 것으로 보인다는 사정을 과실사유로 삼을 수는 없다 며 원심이 A사의 책임 액을 20%로 제한한 것은 형평의 원칙에 비춰볼 때 현저히 불합리하다 고 덧붙였 바이오 사업에 주력했던 코스닥 상장 기업 A사는 2008~2010년도 재무제표와 관련해 B회계법인에 감사보고서 작성을 맡겼 A사는 이를 토대로 사업보고서 와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를 제출했고, 이 서류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템에 공시됐 이 과정에서 B회계법인 은 재무제표가 적절하게 표시되고 있다 는 의견을 기재한 감사보고서를 작성했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A사에 대 한 조사와 감리를 통해 2011년도 재무제 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매출과 매출원 가가 과대계상됐고, 증권신고서 등이 거 에도 1만2301명이 구장을 찾아 LG 트윈 스의 홈 평균 관중 1만7413명에 한참 모 자랐 메르스 공포로 소비자들이 인파가 밀 집된 대형 매장을 외면하면서 온라인으 로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몰은 상대적으 로 매출이 크게 늘었 이마트몰의 매출은 6월 첫째 주 전년 동기 대비 59.5% 신장했 이는 이마트 몰 5월 평균 신장율 25.2%보다 34.3%포 인트 더 높은 수준이 이마트의 온ㆍ오 프라인 전체 매출에서 이마트몰이 차지 하는 비중도 6.9%로 5월 평균 이마트몰 매출 비중인 4.7%보다 2.2%포인트 더 높 았 롯데마트몰 역시 지난 6일 매출이 전 주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1~6일 매출은 2주 전인 지난달 18~23일 과 비교해 32% 증가했 윤철규 박성제 기자 짓 기재된 사실을 적발했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2011년 9월 A 사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 김씨 등은 허위사실이 기재된 증권신 고서와 소액공모 공시서류, 사업보고서 등을 믿고 주식 투자를 했으므로 피해를 배상하라 며 소송을 냈 김씨 등은 회 사를 상대로 25억6000만원을, 회계법인 을 상대로는 13억600만원을 각각 청구했 그러나 1 2심 법원은 회사 5억1000여만 원, 회계법인 1억6000여만원의 배상책임 만을 인정했 1 2심 재판부는 증선위 감 리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도 A사의 재무 상태가 악화돼 있었고, 이러한 재무상태 가 주가에 일부 반영돼 있었던 점, A사는 각 사업보고서 제출 전 매출액 또는 손익 구조가 30% 이상 변동됐음을 공시했기 때문에 김씨 등도 회사 주가 하락을 예상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논거로 들었 좌영길 기자 순이익 증가 기업 주가 더 뛰었다 外人 경영권 위협 상장사 살펴보니 8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의 1분기 실 적과 주가 등락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늘 어난 305개사의 주가는 평균 37.36% 올 랐 같은 기간 분석대상 전체 기업이 평 균 30.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7.23%포인 트 상승한 것이 이는 유가증권시장 사 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12월 결산 상장사 706개사 중 작년 동기와 실적 비교가 가 능한 626개사의 개별ㆍ별도 결산 실적을 비교한 결과 유충현 기자 10대 그룹 상장사 5곳 중 1곳이 외국인의 경영권 공격에 쉽게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 8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규모 상위 10대 그룹 96개 상장사의 지분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일 기준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총수나 최대주주 및 특수관 계인 보유 지분(보통주 기준)을 웃도는 기 업이 16개사에 달했 특히 삼성그룹의 경 우 외국인 지분율이 총수 및 관계사보다 높은 상장사가 6곳으로 전체 18곳 중 3분의 1을 차지했 황윤주 기자 는 어렵다는데 고액자산가 늘었다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18만2000명 전년대비 8.7% 금융자산 10억원이 넘는 한국의 부자 가 18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자산 절반 이상이 부동산이었으며 이 들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6.5%였 8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5 한 국부자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개인은 전 년대비 8.7% 늘은 18만 2000명을 기록했 2008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 13.7% 보 다는 줄었 노현곤 연구위원은 낮은 예금금리, 박 스권에 갇힌 주식시장, 내수 부진 등 이 지속되며 보유자산의 투자성과가 과거 에 비해 낮아진 영향 이라고 분석했 지역별로는 서울이 약 8만2000명으 로 전국 부자 수의 45.2%가 몰려 있었 3만6000명(19.8%), 부산 1만3000명 (7.1%)이 그 뒤를 이었 특히 서울에서 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가 약 3만명으로 서울 부자 수의 37%를 차지하 고 있으며 다음으로 양천구, 영등포구, 동 작구 순으로 나타났 도의의 경우 성남시가 약 7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 으로 용인시, 고양시, 수원시 등이었 6대 광역시 중 부산은 해운대구의 부 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구 수성구의 경 우 광역시 구 단위에서는 부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석됐 부자들의 보유자산을 살펴보면 부동산 이 52.4%로 압도적이었으며 예적금, 펀드 등의 금융자산은 43.1%로 나타났 나 머지는 기타자산(예술품, 회원권 등)으로 채워졌 부동산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거주 용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거주용이 (39.7%) 가장 높았고 빌딩 상가(25.9%), 투자용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23.2%), 토 지(10.9%) 순으로 조사됐 금융자산 중에는 현금 및 예적금이 4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주 식(16.0%), 펀드(14.5%), 투자 저축성 보험 (14.4%)가 그 뒤를 이었 그렇다면 부자 들은 앞으로 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 지고 있을까. 응답자의 34.3%는 저성장 저금리의 심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응 답했 박선현 기자 원 달러 환율 12원 급등 6000개보다 훨씬 많았 여기에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 행장이 이날 올해 말을 금리 인상의 적기 로 본다고 말한 것도 강달러 기조에 힘을 보탰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 금리 인상 시 기에 대한 경계감으로 원 달러 환율은 장 중에도 상승폭을 늘릴 것 이라며 특히 오는 17일(현지시간)에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회의가 예정돼 있어 미 고 용지표 호조는 미국과 독일의 국채수익 률 상승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고 말 했 유진투자선물의 이날 원 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19~1129원이 1120원대로 원 달러 환율이 12원 급등 출발했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원에 시 작했 이후 오전 9시 12분 현재 9.5원 상 승한 달러당 원에 거래되고 있 이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 게 나오면서 연내 금리 인상 관측이 힘을 받은 데 따른 것이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8만개 증가했 금융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22만 만 이진영 기자 爲忠違孝 (위충위효) 나라에 충성하느라 효도를 못 한다 14면 경영승계 대해부 효성그룹 15 베이징 김치설명회 18~19 강승수 사장 8 황창규 회장 경제신문 이투데이 모바일로 만나세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 으면 모바일로 이투데이 뉴 스와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 (안드로이드 앱) 14

2 2 협력사와 임금 공유 최태원式 상생 실험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 勞社 통큰 합의 각각 10%씩 급여인상분 모아 4천여 협력사 직원 처우 개선 최 회장 상생 행복경영 의지 재계 혁신적 CSR사례 주목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 SK하이닉스는 최근 201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 직원의 처우와 안전 보건환경 개선에 사용 하는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램 을 도 입하기로 했 지금까지 협력사와 성과공유제를 운용 하는 기업이 일부 있었지만, 인상된 임금의 일정액을 협력사 구성원에게 직접 지원하 는 제도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재계는 이번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 램이 최태원<사진> SK 회장의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에 이은 또 다른 혁신적 기업 의 사회적 책임(CSR) 사례로 평가했 수감생활 중인 최 회장은 경영에서 한 걸음 물러났지만 자신이 지난 10여년간 추 진해 온 사회적기업 육성에 꾸준한 의지를 보였 특히 최 회장은 사회적기업에 실질 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 해 노력했 그 결과 고용이나 환경 분야 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는 사회적기업에 대 해 경제적으로 지 원하는 사회적기업 인센티브 제도 를 고안했 최 회장은 그동 안 자신의 사회적기 업 활동을 정리한 저서 새로운 모색, 박성욱 SK하이닉스대표 사회적기업 을 통 해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사회적기업에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소셜 프로그레스 크레 딧 이라는 개념을 제안한 바 있 SK그룹 은 지난 4월 최 회장의 제안을 반영해 향 후 4년간 총 700억원을 지원하는 사회성 과 인세티브 추진단 을 발족했 더불어 SK그룹은 지난해 역량 있는 사 회적 기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를 설립했 최 회장은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의 창업 지원자금 100억원을 모두 사재로 출 연해 화제가 됐 SK하이닉스의 협력사 임금 공유 결정 도 더불어 함께 성장한다 는 최 회장의 굳 은 신념이 반영된 결과 SK하이닉스 관 계자는 SK그룹 편입 이후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의 상생협력을 통한 행복경영 실 천 을 위한 기업문화를 노사관계 측면에서 적극 받아들여 이와 같은 발전적 임단협 이 타결될 수 있었다 고 설명했 협력사 지원금은 SK하이닉스 직원과 회사 측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 SK하이 닉스 노측 직원이 임금인상 재원 3.1% 중 10%에 해당하는 0.3%를 내놓으면, 사측이 같은 규모인 0.3%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내놓아 임금인상 금액의 0.6%만큼의 비용 을 협력사에 제공하는 방식이 이에 따 라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실제 임금인상 률은 2.8%로 줄어든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이천 청주사업장 협력사 4000여 직원의 임금인상과 복리후 생, 안전 보건환경 개선에 사용된 SK하이닉스 노사는 또 농협과 연계해 직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토록 함 으로써 농가에 연 100억원 규모를 지원키 로 했 이와 함께 임금협상에서 지역경 제 상생을 도모하는 도시-농촌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합의했 더불어 지난해 도입한 정년연장 임금피크제와 통 상임금 시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체계 개편위원회를 만들어 하반기부터 운영하 기로 했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결정 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통 해 반도체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 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이라며 업계 리더 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대 중 소기업 상생협력 모델까지 만들어냈다는 의미가 있다 고 말했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7일 협력사 와의 상생협력 임금공유 노사협력 임금 체계 개편위원회 설치 하이닉스와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는 도시-농촌 상생협 력 프로그램 등의 3대 상생 방안을 골자 로 하는 임금협상 타결 방안을 발표했 장효진 기자 <현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끝마친 현정은 1조 실탄 그룹 재건 쏜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1년 반 동 안의 뼈아픈 구조조정 끝에 1조원에 육박 하는 실탄을 추가로 확보했 이는 2013년 12월 발표한 자구안을 100% 이상 초과 달 성한 것은 물론, 계획에 없던 사업 부문 매 각(유조선) 등이 추가로 이뤄진 결과 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이 2013년 12월 3조3000억원 이상 규모의 고 강도 자구계획 을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약 8880억원을 추가로 확보, 총 4조 1880억원을 마련했 여기에 조만간 있을 구조조정으로 1000억원 정도가 추가될 예 정이어서 머지않아 1조원에 달하는 현금 성 자산이 확보될 예정이 현대그룹은 앞서 LNG운송사업부문 매 각으로 9700억원, 현대로지스틱스 매각과 부산신항만터미널 교체로 각각 6000억원, 2500억원을 마련했 이미 유상증자와 외자 유치를 통해서도 5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확보됐 현대 상선 유상증자 2373억원 현대엘리베이 터 유상증자 1803억원 현대상선 외자유 치 1170억원 등이 자구안 1년반 만에 100% 초과 달성 유조선 추가 매각 순항 올말 CP 5700억 등 아직 갚을 돈 많아 해운 영업 개선 과제 배우 견미리 투자 보타바이오 의 화장발 업종 변신은 무죄! 화장품 제조 씨엠엑스 19억 인수 수출입 업체 드림스킨코리아 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서 변신 신규 사업 진출 재무구조 개선 배우 견미리씨가 투자한 코스닥 업체 보타바이오 가 화장품 업체를 잇따라 인 수했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에서 화 장품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 보타바이오는 오는 30일 화장품 수입 판매 및 제조업체인 씨엠엑스의 주식 1 만5960주(지분율 70%)를 19억원에 인수 한다고 8일 밝혔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2%에 해당하는 금액이 보타바이오는 같은 날 화장품 관련 수 출입 도소매업체인 드림스킨코리아의 주 식 2만1522주(지분율 51%)도 5억원에 취 득한 보타바이오는 화장품업체 지분 취득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 및 재무구조 개 선을 위해 제3자 배정 증자를 결정했다 고 설명했 보타바이오는 이날 운영자금 마련을 위 해 14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의 유상증자를 결정했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6만6609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 는 26일이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성태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배우 견미리씨, 주주 엠플레어홀딩스, 오현정씨 이번 화장품업체 인수로 보타바이오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게 됐 화장품 한류로 인해 중화권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보타바이오 역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경쟁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 특히 드림스킨코리아가 이미 홍콩, 마 카오, 중국 등 드러그스토어(drug store) 1000여 개에 입점해 있어 초기 시장의 진 입장벽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 이번 화장품업체들의 인수가 보타바이 오의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 보타바이오는 최근 5개 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악순환을 타개할 수익성 높은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었 김유진 기자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 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 현대 측은 지난 1월 말 이들 금융 3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오 릭스PE를 선정, 7월 말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 당초 자구안에는 없었지만 추가 사업부 문 매각도 진행하고 있 현대상선은 현재 보유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 중 2척을 1척당 4950만 달러에 매각할 예 정이어서 1100억원의 금액이 추가로 들어 오게 된 이처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발적 고강도 자구안이 기대 이 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대그룹은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 다만 선박 투자 여력 등 과도한 낙관은 아직 이르다 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 여전히 그룹 차원에서 갚아야 할 돈이 남아 있다는 이 유에서 유승협 한국신용평가 파트장은 현대 그룹의 재무 여력은 아직 완전히 개선됐다 고 보기는 힘들다 며 우선 내년 3월 만기 도래하는 유동성 장기 차입금이 6100억원 에 이르며 이외에도 같은 시기 갚아야 하 는 금융리스 2400억원, 게다가 올해 말까 지 갚아야 하는 회사채와 CP도 5700억원 에 달하는 등 갚아야 할 돈이 생각보다 많 다 고 설명했 이어 물론 3월 말 기준 당장 유동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이 5000억원이 넘지만 지 속적으로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완 전히 확보됐다고 볼 수 없다 며 결과적으 로 주요 업무인 해운 영업에서 돈을 벌어 야 전체적인 재무환경이 개선될 것 이라고 덧붙였 하유미 기자

3 3 지표 악화에 메르스 악재까지 돌파구 못찾는 최경환 경제팀 꼬여가는 하반기 경제운용계획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 난달 한 기자간담회에서 보수적으로 봐도 (올해 GDP 성장률이) 작년 수준인 3.3%를 나타낼 것으 로 전망한다 고 말했 최 부총리는 최근 런던에 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도 올해 한국 경제 가 3% 초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 현재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인 3.8%보다 낮지만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 하지만 현실적으로 국내 는 수출 부진으로 2분기 회복은 물론, 올해 3%대 성장도 어려 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이 우세하 메르스 변수로 인해 내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 고 있어 정부는 올해 성장률과 물가전망치를 줄줄 이 수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 여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0%대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 낮은 물가상승률은 기업의 매출과 정부 세수에 부정적 요인이 된 정치권으로 돌아가기 전 경제살리기 효과 를 내야만 하는 최경환 부총리로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수출과 기업 투자가 부진하고 저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을 전망기관 수정치도 신중에 신중 KDI, 올 성장률 0.5%P 내려 구조개혁 성과 등 조건부 3.0% 금융연, 발표 이틀 앞두고 이례적 연기 17일 하향조정 발표 계획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유독 다사다난하 미약한 회복세, 미국 연내 정책금리 정상화, 중국의 둔화, 엔저 등 어느 때보다 높아진 불확실성과 함께 정 치적 역학성도 고려하면서 전망기관들이 최근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이 8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경제연구소라고 할 수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구원(KIF)은 지난달 경제전망을 두고 이색 행보를 보였 먼저 금융연은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기로 한 5월 13일을 이틀 앞두고 전격 일정을 한 달 후로 연기했 5월 말 발표 예정이었던 4월 경제지표가 1분기 추세와 다르게 호전될 가능성 때문이 금융연은 정기적으로 4월 말~5월 초와 10월 말쯤 두번 경제전망을 하는데 이 번처럼 전망 시기를 미룬 적은 과거에 한번도 없었 KDI의 최근 경제전망도 장고(長考)의 결과물이 KDI는 지난달 20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 로 기존보다 0.5%포인트 하향 조정했 특이한 점은 구조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확장적 통화 재정정 책이 뒷받침됐을 때라는 3가지 전제를 가정해 수치를 내놨다는 것이 통상 전망기관들은 세계성장률, 환율, 유가 정도만 전제를 달고 중립적인 예상치를 발표한 KDI가 올 해 성장률을 2%대로 진단했음에도 2%대라고 공식적 으로 내놓지 못한 것에 대해, 3가지 전제조건 시행의 중요성과 3.0% 달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조하기 위 해서라고 KDI는 설명했 그러나 일각에서는 KDI가 전망기관으로서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잃고, 부진 과 세수부족으로 골머리를 앓는 정부의 요구대로 3% 대를 지켜줬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 금융연은 오는 17일(잠정)에 현 3.7%인 올해 성장 률 잠정치를 하향 조정해 발표할 계획이 전문가들 은 금융연이 2%대로 낮춘다면 한국경제의 저성장 우 려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 결국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현 1.75%) 인하 요구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금융연의 전망치가 3.1% 이상일 경우에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3%대에 대한 확신이 실린 것으로 그나마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 이밖에 3.0%로 발표되면 올해 성장률이 2%대일지 3%대일지 애매할 정도로 경제상황이 안갯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 이진영 기자 글로벌 금리 정상화되면 잠재위험 드러날수도 이주열 총재 실물경제 위축 우려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글로벌 유동성 이 크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축적되어 온 여러 잠재 위 험이 앞으로 주요국의 통화정책이 정상화되면서 현재 화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고 밝혔 이 총재는 이날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금리 정상화와 통화정책 과제 를 주제로 열린 2015년 한은 국제컨퍼런스 에서 양적완화 등 주요 선진국이 시행해 온 비전통적 통화정책은 및 금융안정 회 복에 대체로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면서도 이같이 우려했 이 총재는 특히 글로벌 금리정상화에 수반될 수 있 는 잠재위험을 상기시켰 그는 대규모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글로벌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 주체들이 부채를 늘리고 위험도가 높은 자산에 많이 투자해 왔다 며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장기간 지 속하는 동안 경제 주체들의 금리인상 충격에 대한 대 응력이 취약해졌을 수 있다 고 지적했 실제로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등의 통화정책 정 상화로 시장금리가 예상 외로 큰 폭 상승하게 되면 가계나 기 업, 금융기관이 채무상환부담 증가, 투자손실 발생 등으로 어 려움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금 융시스템이 불안해질 우려가 있다 며 또 이는 실물경제를 다시 위축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고 설명했 다른 잠재위험으로 이 총재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 본격화되면 신흥국으로부터 국제투자 자금이 유출 되면서 외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며 2013년 5월 긴축 발작(taper tantrum) 현상에서 경 험했듯이, 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국의 경우 해외자본 유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율 및 시장금리 급등이 초래되고 결국 성장과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 다 고 강조했 오는 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 여명의 국내외 경제학자, 국제기구 및 중앙은행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금리정책 정상화를 앞두고 다양한 혜안을 제시했 이진영 기자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경제가 성장동력이었던 수출까지 고꾸라져 휘청거 리고 있 대외 변수를 예측하지 못하고 올해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했던 정부가 하 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실패를 인정할지 주목된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함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 최 부총리 성장률 3% 초반 자신감 3% 성장 어렵다 회의적 전망 우세 46조 재정 투입에도 4월 지표 부진 한국판 뉴딜 민자사업도 효과 미미 이달 말 하반기 경제운용계획 발표 수출 내수 회복 돌파구 찾을지 주목 고려할 때 기존 전망치인 3.8%에서 0.5%포인트 안팎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 엔저와 수출 부진 등으로 기본 여건이 안 좋은 데다 메르스 확산에 따른 여파로 내수가 얼어붙고 있지만 최경환 경제팀은 좀체 실마리를 풀지 못하 고 있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진작을 위해 가동 한 정책 패키지 의 효과와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 정부는 부양을 위해 총 46조원의 재정을 투입기로 하고 지난해 31조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10조원가량을 쏟아부었 하지만 수출 둔화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해 4월 경제 지표가 지지부 진한 모습이 이른바 한국판 뉴딜정책 이라고 불리는 민자사 업 활성화 방안도 내놨지만 실질 소득 증대로 이 어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지는 못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 일각에서는 초이노믹스의 부양책이 단기 적인 반짝 효과에 그쳐 구체적인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46조 원의 재정을 쏟아부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면서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은 구조적이고 체질 적인 문제로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은 일종의 진 통제에 불과하다 고 지적했 이어 재정을 투입했을 때 마중물이 되려면 가 계소비가 살아나야 하고, 결국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핵심 이라면서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가계 소득 기반을 향상시키거나 일자리를 늘리면 좋은 데, 그렇지 못하면 국가 빚만 늘리는 셈이 될 것 이 라고 덧붙였 박엘리 기자

4 4 혼선만 빚는 뒷북 정부 뒤늦게 병원 발표하며 이름 틀리고 국민안전처는 17일 만에 긴급재난문자 초기에 손놨다가 몰매 자초한 정부 충분한 시간 있었는데 늑장대처 재난문자 못받은 국민도 태반 정부가 불안 증폭 지적도 제기 정부가 지난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스) 사태가 발생한 지 18일 만에 환자가 발 생했거나 거쳐간 병원의 명단을 공개했지 만, 이를 두고 늑장 대처 라는 지적이 일고 있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37명 확진)과 삼성 서울병원(17명) 등 환자가 발생한 6개 병원 의 명단을 공개했 또 첫 메르스 확진 환 자들이 진료를 위해 찾았지만 의료진이나 환자들이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의료기 관 18곳도 공개했 하지만 이날 정부가 보여줬던 대응은 메 르스 확산 초기부터 정치권이나 시민들이 끊임없이 요구해 왔던 내용이 불과 나흘 전까지만 해도 병원 실명 공개에 대해 부정 적이었던 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정보 공 개나 시민들의 인터넷 정보 공유 상황이 이 어지자 마지못해 태도를 바꾼 것이 여기서 끝이 아니었 정부는 이날 공개 한 병원의 이름마저 틀릴 정도로 허술한 모 습을 드러냈 보건복지부가 이날 명단 공 개 3시간 후 환자 경유 병원 중 하나인 성모 가정의학과의원의 소재지를 도 군포시 최경환(오른쪽 두번째)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동 브리핑룸에서 메르스 대응 조치 발표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 브리핑 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배석했 뉴시스 에서 서울 성동구로 정정했던 것. 또 다른 경유 병원인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삼육오연합의원은 삼육오연합의원으 로, 도 평택의 평택푸른병원은 평택푸 른의원으로 수정하는 한편 부천의 메디홀 스의원은 부천에 동일 이름의 병원이 2곳 있는 것을 감안해 부천 괴안동 소재 병원으 로 특정했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가 명단 공개 를 결심한 이후 검증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 했음에도 여러 건의 실수로 국민 혼란을 초 래한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 특히 정부는 해당 병원에 대해 어떤 감염 예방 조처를 했는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전하지 않았 이에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 들의 불안만 증폭시켰다는 지적도 제기됐 뿐만 아니 국민 안전의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국민안전처는 지난 6일 메르스 예방수칙을 담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 를 발송했 국내에서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7일 만이 메르스 초기에는 손을 놓고 있다가 혼란 과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자 이제서야 뭐라 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뒤늦은 조급 무능 정부에 국민들 뿔났다 10명 중 7명 불신 네티즌 병원 지도 직접 만들기도 원을 정리한 웹사이트( com)까지 등장시켰 이 웹사이트는 전국 지도를 전면에 펼치 고 메르스 환자가 치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지도로 나타냈 이 사이트는 공지사항을 내걸고 병원 지도 가 네티즌들의 제보로 만들어지고 있 다 면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 로 확산 경로를 확인해 달라 고 당부했 서울은 물론, 대전 등 메르스 감염 환자 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그들만의 대 무능한 정부와 화합하지 못하는 정치권 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형국이 그러는 사이 국민의 불신은 극으로 치닫고 있 최근 여론조사 에선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불신한다는 응 답이 68.3%에 이를 정도 정부의 무능한 메르스 방역대책으로 메 르스가 확산하자 국민은 직접 살길을 찾아 나서고 있 특히 정부의 메르스 병원 정 보 비공개에 뿔이 난 네티즌들은 지난 4일 온라인에 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간 병 책 마련이 한창이 해당 지역 유치원과 학 교, 학원들도 자체적으로 문을 닫았 지 역 행사들 역시 전면 취소됐 학부모들의 휴교 요구는 전국적으로 확 대돼 5일 오전 기준 모두 1163개 학교가 휴 교 조치를 시행 중이 급기야 서울시는 아예 중앙정부를 못 믿 겠다며 직접 나서기도 했 박원순 시장은 증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 이 재난 문자메시지를 두고 소셜네트워 크서비스(SNS) 등에선 참 빨리도 보낸다 며 뒷북 행정을 질타하는 비판이 쇄도했 더 한심한 것은 2G와 LTE는 자동으로 발 송되고 3G와 4G는 안전디딤돌 애플리케 이션(앱)을 깔아야 받아볼 수 있었 무엇보다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 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로 꼽힌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어떠한 내 외부 일정 도 잡지 않았 김부미 기자 지난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모 병 원의 의사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을 받고도 격리 직전에 1565명이 모인 행사에 참여했 다 고 밝혔 그러면서 직접 대책본부장 을 맡아 진두지휘하겠다 고 밝혔 지난 7 일 이 같은 사태는 진정돼 중앙정부와 서울 을 포함한 4개 지자체는 메르스 대응에 협 력기로 합의했 하지만 앞선 사태는 중앙 정부의 대응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보 여주는 계기가 됐 한편 국민 10명 중 7명은 정부의 메르스 관리 대책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일 조 사에 따르면 정부당국의 메르스 관리 대책 을 신뢰하지 않는다 는 응답이 68.3%였 이는 신뢰한다 는 응답(25.9%)의 2.5배를 넘는 김부미 기자 화력발전 4호기 건설 백지화 2029년까지 원전 2기 더 짓기로 수명연장 고리원전 1호기 곧 결정 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강원 삼척이나 경북 영덕에 150만kW급 신규 원자력발전 소 2기를 더 짓는 대신 영흥화력 7ㆍ8호 기 등 화력발전 4기에 대한 건설 계획은 철 회하기로 했 국내 최고령 원전인 고리원 전 1호기는 오는 18일 이전에 계속운전 여 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안정적 전력수급 과 포스트(post) 2020 대비 온실가스 감축 을 위한 저탄소 전원 구성에 초점을 맞춰 이 같은 내용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안(2015~2029년)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 혔 정부는 우선 전력 수요에 맞춰 2029년까 지 300만kW 규모 원전 2기를 추가로 건설 하기로 했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7ㆍ 8호기 물량을 활용해 대진(삼척) 1ㆍ2호기 또는 천지(영덕) 3ㆍ4호기를 짓겠다는 의향 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입지는 2018년 께 발전사업 허가단계에서 확정된 반면 고체연료 사용, 송전선로 문제로 건설이 어려운 영흥 7ㆍ8호기(174만kW)와 송전설비 문제로 허가받지 못한 동부하슬 라파워 1, 2호기(200만kW)) 설비를 철회해 석탄비중을 최소화할 계획이 또 40년 이상 가동된 장기 가동 석탄화 력 설비의 대체건설은 환경성이 개선되 는 때에만 허용할 방침이 이렇게 되면 앞으로 15년 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현 재보다 설비용량 기준으로는 약 5배, 발 전량 기준으로는 약 4배가 각각 증가하게 된 수명 재연장과 관련해 논란을 빚는 고리 1호기의 계속운전 여부는 이번에 확정 짓 지 않았 안전성과 경제성, 국가전력 수 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18일 이전에 최종 결정할 예정이 이번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은 오는 18 일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와 이달 말 전 력정책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전민정 기자 6월 국회 열자마자 여야, 정부 집중 질타 메르스방지법 신속 처리 방침 국회법 이르면 금주 정부 이송 6월 임시국회가 8일 시작된 가운데, 여야 는 오전부터 본회의를 열어 문형표 보건복 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메르스 긴급현안질 의에 나섰 메르스 의심 환자 가운데 23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체 감 염자 수가 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국민 불안 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 여야 의원들은 위기경보 수준의 적절성 문제, 질병 정보의 신속한 공개 등을 촉구하 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 특히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방역망에 구 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보건당 국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집중됐 사태 초기 유전자 검사 기준을 뒤늦게 변경 해 논란을 일으킨 부분과 환자들의 동선 파 악이나 격리자 관리 때의 허점, 때늦은 병 원 공개 등도 도마에 올랐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환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한 것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 근 기자회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들과 접촉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는 입 장이 갈렸 새누리당은 혼란만 가중시 켰다 고 주장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알권리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고 반박했 여야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이른바 메르 스방지법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 새누 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의 전 날 합의에 따라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검역 조치 강화, 대응 매뉴얼 개선, 지원 방안 등 의 제도 개선을 위한 관련 법안을 최우선으 로 처리키로 했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 원회는 메르스 사태 조기 종결과 감염병 관 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 메르스와 함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개정 국회법도 이번 주가 최대 고비 국회는 11 일쯤 정부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의 수정권한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을 정부로 이송할 계획이 그에 앞서 여야는 국회의 수정권한이 강 제성을 띠는지 여부를 계속 논의 중이 여 야가 강제성이 없다는 데 뜻을 모으면 국회 법은 그대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 하지 만 강제성을 갖는 것으로 해석되거나 여야 간 해석이 엇갈린 상태에서 국회법을 정부 로 보내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할 가능성이 높아 결과가 주목된 김의중 기자 원유철 의원이 추천한 김관영 의원 소통에다 신념 논리 갖춘 실력파 남 배려하는 모습 몸에 배 가업상속공제확대법 반대토론 돋보여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장을 술렁이게 한 주인공이 정부ㆍ여당의 중점처리 법안으로 가업 상속공제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 반대토론에 나서 정 부 원안과 수정안 모두를 부결시킨 것이 새누리당은 법안 부결 직후 일시정회 를 요구할 정도로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원유철 의원도 당시 김 의원이 돋보였다고 했 학연, 지 연, 혈연 아무것도 없다(웃음) 면서 김 의 원을 적극 칭찬하고 나선 것도 그 이유 원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으 로서 갖춰야 할 균형감과 소통능력을 갖 춘 데다, 경우에 따라 신념과 의지를 잘 표 현해서 설득할 수 있는 실력파 의원 이라 고 치켜세웠 이어 새누리당으로선 반 드시 통과시켜야 할 법안이었고 저 자신도 찬성한 법안이었기에 (부결은) 아픈 대목 이었다 면서도 법안의 적합성 여부나 여 야를 떠나서 김 의원이 토론에 임하는 진 지한 자세가 좋았고 논리, 신념이 잘 묻어 났다 고 했 원 의원은 또한 김 의원은 평소 겸손하 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자세 등 정치인으 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췄 이러한 자질 에 능력, 소양까지 갖췄기에 앞으로 대성 하리라 본다 며 김 의원 같은 분이 많아 진다면 국회가 생산적 토론을 이어가고 품 격 높은, 신뢰받는 국회가 될 것 이라고 강 조했 한편 초선인 김관영 의원은 군산의 수재 1988년 성균관대 재학 시절 전국 최연 소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딴 그는 회계사 로 활동하면서 행정고시에 붙었고, 이후 경제기획원에서 일하면서 사법시험까지 패스한 특이 이력을 갖고 있 19대 국회 전반기엔 국토교통위, 현재는 기획재정위 에서 활약 중이 김미영 기자

5 5 한국 세계 2위 발병국으로 메르스 코르스 오명 쓰나 에서는 메르스(MERS) 단어에서 중동 이란 뜻의 약어(Middle East ME)를 떼고 한국 약어(KO)를 붙여 코르스 (KORS)로 개명해 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 의료 전문가들은 이례적으로 메르스가 빠르게 퍼진 이유를 초기 대응의 실패와 한국 병원 문화의 특수성이 맞물린 결과 로 분석하고 있 현재 메르스가 가장 많이 전염된 곳은 평택성모병원(발생 환자 36명)이고, 삼성 서울병원이 34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 김면수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에서 담당 선 생님이 학생들을 상대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 연합뉴스 강남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휴업 126곳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8~10일 일제히 휴업한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조희연 교육 감이 주재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 휴업령 대상 학교는 유치원 69곳, 초등 학교 57곳 등 126곳이며, 대상 학생은 모두 5만4000여명이 시 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유치 원과 초등학교만 휴업 명령을 결정한 이유 에 대해 이 지역이 서울시 확진 환자의 동 선이 집중된 곳이고 학부모의 불안이 크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학부모의 불 안감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휴업 여부를 학교장 자율에 맡기기로 했 휴업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해 비상시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학교 장이 판단해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을 말한 교직원은 출근하고 학교도 폐쇄되 지 않는 시 교육청은 휴업 학교의 맞벌이 학부모 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의 대책을 내놨 조 교육감은 강남 이외의 학교에 대해 서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휴업을 권장한다 며 상황을 예 의주시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휴업령을 확대하거나 휴업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 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손소독제, 체 온계 등 방역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비용으로 예비비에서 6억원을 별도로 편 성하고, 서울의 모든 학교가 8일부터 등교 학생들에 대해 발열 체크를 하도록 했 유혜은 기자 서울시도 확진판정 권한 총력 대응 검진역량 2배 강화 1일 70건 서울시가 정부의 의료기관 공개에 따 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체계 를 총력 가동한 시는 7일 오후 3시 서울시 메르스 대책 기자설명회를 열고 정부의 의료기관 공 개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논의가 늦었 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같이 밝 혔 질병관리본부는 이날부터 시도 보건환 경연구원으로 메르스 확진검사를 이양했 이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자체에서 선별검사와 확인검사를 통한 최종 판정이 가능하 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진 인력 및 시설을 추가 확보해 현재 1일 35 지난해 매출 1조6762억 6.3% 국세청, 조사4국 전격 투입 재무회계 자료 예치 국세청이 최근 국내 최대 글로벌 의류 제 조 수출기업인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 으로 8일 확인됐 세아상역은 조이너스 와 꼼빠니아, 트루젠 등의 브랜드로 잘 알 려진 기업이 확진환자 87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무려 87명으로 늘어나면서 한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 국이라는 불명예를 갖게 됐 8일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세계보 건기구(WHO) 집계 등을 보면 메르스 발 병 건수는 환자 1026명이 나온 사우디아 라비아가 압도적 1위이고, 이어 한국이 87 명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 당초 환자 76 명으로 2위였던 아랍에미리트는 3위로 내 려앉았 한국은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되고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특정 병원 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8일 삼성서울 병원에서만 17명 더 나오면서 발병국 순위 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 중동 바깥에서 메르스가 가장 많이 퍼진 나라로 기록됐 유럽과 미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도 국가별 1~4명에 머물렀 이 때문에 일각 호사다마? 세아상역 특별세무조사 건에서 1일 70건으로 검진 역량을 2배로 늘렸 현재까지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실적은 138건으로 이 중 음성 128건, 양성이 2건, 실험 중인 것이 8건이 가택격리자를 포 함한 서울시 모니터링 대상자는 금일 8시 까지 1552명이고 이 중 자택격리가 1337 명, 기관에서 있는 사람이 6명, 단순접촉 이 169명이 시립병원 메르스 격리 병상은 서울의료 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3개소에 38실을 확보 중이며, 확진환자가 많아질 경우를 대비해서 2단계로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 시립 격리병원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 유혜은 기자 거짓광고 청약철회 방해 의류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중 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 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세아상역 본 사에 사전 예고없이 투입, 세무 및 재무회 계 관련 자료를 예치했 국세청의 중수부 로 알려진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탈세 또는 비자금 등 기업 비리 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부서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세아상역 재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 이는 서울국세청 조 사4국이 투입된 조사의 경우 여느 조사와 달리 세금 추징금 규모뿐만 아니라 고의 탈세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는 검찰 고발까 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 한편 세아상역은 지난해 매출 1조6762 억원을 기록했 이는 직전 연도 대비 6.3%(997억원) 증가한 것이 이 같은 성 장세에 힘입어 세아상역은 매출 기준 500 대 기업 24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 김면수 기자 6주 연속 오르는 휘발유값 인터넷 면세점 10곳 벌금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거짓 과장 광고 로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청약 철회를 방 해한 10개 인터넷면세점 사업자에게 시 정명령과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한다 고 밝혔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특별 한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상품을 7일 이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 그럼에도 동화면세점, 호텔롯데, 부산 롯데호텔, 신세계조선호텔, SK네트웍스, 제주관광공사 등 6개사는 각각 면세품 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거나 상품 인도 후 15일 이내 미사용인 경우에만 상 품 확인 후 가능하다 는 등의 이유로 청약 철회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 호텔신라는 경쟁 사업자가 구매와 동 시에 적립금만큼 할인혜택을 부여함에 도 자신의 사이버몰에서만 구매와 동시 에 할인받을 수 있다고 과장 광고했 싸이버스카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 산의 경우에는 재화 등의 정보, 청약 철회 의 기한 행사교환 반품 보증에 관한 사 항 등을 소비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인터넷 화면에 표시하지만 이를 어겼 매장 방문이나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 에만 청약 철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례 도 있었 동화면세점, 호텔롯데, 호텔신라, SK네 트웍스는 전자문서를 통해 상품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청약을 접수했음에도 매 장방문, 전화를 이용해서만 청약철회가 가능하도록 했 박상영 기자 불법증축 일조권 방해 연속 6주째 휘발유 값이 상승한 7일 오전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044원에 판매하고 있 뉴시스 셀트리온 임원자녀 주식대박 내부정보 이용 아냐 과세소송 승소 증여세 35억 돌려받는다 셀트리온 임원의 자녀들이 자회사 주 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 매입을 놓고 국세청과 벌인 35억여원 상당의 증 여세 소송에서 승소했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김병수 부장판사)는 셀트리온 임원들의 자녀 양 모씨 등 6명이 마포 남인천 고양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 셀트리온 부사장 2명과 셀트리온헬스 케어 부사장 등 임원 3명의 자녀 6명은 부 모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2010년 12월 3 일 헬스케어 대표이사로부터 이 회사 주 식 총 4050주를 사들였 세무당국은 미성년자인 이들이 새 의 약품 개발 등의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구입했다고 판단해 총 35억여원의 세금을 부과했 재판부는 셀트리온은 원고들의 주식 취득 전부터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미 수년간에 걸쳐 의약품 임상시험 진행 단 계와 헬스케어 등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회사 관련 내용을 공시했기 때문에 이를 내부정보로 볼 수 없다 고 밝혔 또 식약청 허가가 모두 2012년 7월 이 후에 이뤄졌고 주식 취득 당시에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것에 불과했으므로 이에 관한 의미 있는 정보가 존재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 덧붙였 좌영길 기자 법원, 베란다 철거 첫 판결 법원이 일조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과 함께 건물 일부도 철거하라고 명한 첫 사례가 나왔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재판장 윤강 열 부장판사)는 A빌라에 사는 홍모씨 등 7명이 인접 B빌라 소유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 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 판결이 확정 되면 빌라 소유주는 8070만원을 지급하 고 불법 증축 베란다를 철거해야 한 홍씨 등은 2009년 지은 지상 6층 규모 A빌라의 1, 2층 4세대를 각각 분양받아 사는데 이 빌라 남쪽에는 지상 2층 규모 의 단독주택이 있었 이후 김모씨 등 2명은 2013년 10월 단 독주택을 사들여 허물고 지상 4층 규모 의 B빌라를 신축했 또 건물 사용승인 직후 A빌라 쪽을 바 라보는 방향으로 3층과 4층의 면적 차이 로 생긴 여유 공간 에 베란다를 불법 증축했 홍씨 등은 일조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 상과 함께 베란다로 확장한 부분의 철거 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동지(冬至)를 기 준으로 오전 9시 오후 3시 연속 2시간, 또는 오전 8시 오후 4시 총 4시간의 일 조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일조권이 침해 된 것으로 본 법원은 일조권 침해를 인정해 주택의 시가 하락분에 해당하는 재산상 손해 중 70 와 위자료 200만 300만원을 배상 하라고 결정했 박은비 기자 成 리스트 세번째 타깃 홍문종 오늘 소환 與 대선자금 수사 확대 가능성 성완종 리스트 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오후 홍문 종 새누리당 의원을 검찰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 장 문무일 검사장)은 7일 기자들에게 서 면조사를 받은 6명 중 1명을 내일 불러 직 접 조사할 것 이라고 밝혔 해당 인물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 앞서 검찰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지목된 6명으로부터 서면답변서를 받았 답변 서를 제출한 인물은 홍문종 의원과 서병 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태열 김 기춘 전 비서실장, 이병기 현 비서실장 등 으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 특히 홍 의원의 경우 2012년 대선 당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 검찰이 이들 6명에게 서면질의서를 보 내면서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수사가 홍 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를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 는 시각이 지배적이었 그러나 검찰이 1억 뇌물혐의 임각수 괴산군수 구속 檢, 세무비리 수사 확대 전국 최초 무소속 3선 연임의 신화를 쓴 임각수(68) 충북 괴산군수가 전격 구속되 며 불명예 중도 퇴진 위기에 놓였 이는 괴산군 예산을 들여 부인 소유의 밭에 석축을 쌓아 문제가 된 데 이어 뇌물 수수 혐의까지 받고 있기 때문이 임 군수의 비리를 확신하는 검찰은 그 를 향한 사정의 칼날을 더욱 곤두세우고 있 청주지법 문성관 영장담당 부장판 사는 지난 5일 임 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 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 거인멸 우려가 있다 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 검찰에 따르면 임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 거를 수개월 앞두고 지역 내 외식업체로부 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검찰은 이 업체 대표와 임 군수 사이에 뭉칫돈이 오간 시점이 이 업체의 괴산 제 조공장 증 개축 시점과 비슷한 점에 주목, 인허가 과정에서 대가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 실제로 검찰은 이미 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임 군수에게 돈을 건넨 시간 홍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을 밝히면서 이번 수사가 새누리당 대선자금 수사로 이어질 여지를 남겨둔 셈이 됐 검찰이 이 같은 계획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지 낸 김모(54)씨로부터 유의미한 진술을 확 보한 데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 5일 체포된 김씨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12년 11~12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 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 검찰은 김씨가 이 돈을 새누리당 대 선캠프에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 좌영길 기자 장소 금액 등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까 지 확보한 것으로도 알려졌 이에 대해 검찰은 임 군수에게 정치자 금법 위반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모두 적용했 재판에서 모든 혐의가 인 정돼 유죄가 내려질 경우 임 군수는 실형 을 피할 수 없게 된 정치자금법 위반은 5년 이하의 징역 또 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 뿐만 아니라 특가법상 뇌물수수는 인정 된 수뢰액에 따라 1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5000만원 이상 1 억원 미만인 경우 7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게 된 김면수 기자

6 6 中안방보험, 이르면 이달 동양생명 인수 금융당국, 제재전력 건전성 등 추가서류 제출 요구 승인 심사 접수후 60일 지났지만 문제없다 판단 중국 안방(安邦)보험의 동양생명 인수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 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 금융당국 이 안방보험의 인수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 8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 융위원회는 지난 3월 동양생명의 대주주 변경 심사 요청에 따라 현재 심사를 진행 하고 있 금융당국은 안방보험의 재무 건전성과 출자 능력 등을 종합해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 업계 관계자는 안방보험에 대한 금융 당국의 승인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금융당국 내부에서도 안방보험의 대주 주 적정성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 말했 안방보험은 지난 3월 25일 금융위원회 에 동양생명 경영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접수했 금융당국 은 대주주 승인 심사를 접수한 후 60일 내 인 지난달 말까지 승인 여부를 통지해야 했 하지만 금융당국은 대주주 변경을 검토 하던 도중 중국 금융당국에게 안방보험에 대한 제재 전력과 자본 건전성 등에 관한 서류를 보완해줄 것을 요청했 안방보험측은 금융당국이 요구한 추가 서류를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아 심사가 연 기되고 있 다만, 안방보험은 이달 내로 금융당국 에 추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 해지고 있 이번 딜에 정통한 한 관계자 는 안방보험측이 이미 금융당국이 요구 한 서류는 완비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 다 며 내부적으로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달 내로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말했 금융당국은 당장이라도 추가 서류를 보 내온다면 이를 토대로 인수 승인의 결론을 하루 이자 손해 안보게 KB국민 체크카드 결제땐 여행자보험 자동가입 돼요 타행 자동이체 신청을 KB국민카드는 8일부터 LIG손해보험과 손잡고 카드업계 최초로 체크카드 고객 대상 무료 해 외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 체크카드(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항공 요금을 전액 결제하거나 패키지 여행 상품을 50% 이상 결제하고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경 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 여행 중 발생한 고도 후유 장애 상해의료 실비 질병의료 실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납치 등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 사진제공 KB국민카드 고객 무관심 은행 홍보부족 납부자 자동이체 78% 달해 자동이체일 하루전 출금으로 1일치 이 자를 손해보던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 타났 새 서비스가 시작된 지 4개월 가량 지났음에도 고객들의 무관심과 은행의 홍 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는 고객이 많지 않 다는 지적이 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우리 국민 하 나 외환 농협 기업 등 7대 은행의 전체 자 동이체 가입 369만 건 가운데 하루 전 출 금 이 적용되는 납부자 자동이체는 288만 건으로, 여전히 78 에 이른 2005년 부터 당일 출금 당일 입금 방식 의 타행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외환은행을 제외하면 납부 자 자동이체 비중은 84 까지 올라간 이는 새롭게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 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당일 출금 당일 입 금 적용을 받지만, 기존 고객은 변경신청을 해야만 타행 자동이체 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 게다가 하루치 이자가 피부에 와 닿을 정도가 아니다보니 타행 자동이체로 바꾸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낮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고 영업점도 잘 찾지 않는 고객에까 지 알리기는 어려운 일 이라고 말했 김우람 기자 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6 월 말에나 결론을 낼 수 있는 상황이 금융당국 관계자는 안방보험의 서류 를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제출한다면 빠른 시간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 동양생명은 보고펀드가 대주주로 지 난 2월 안방보험에 지분 6777만9432주, 63.01%를 매각하기로 했 매각 가격은 주당 1만6700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1조 1319억원이 매각되는 지분 은 보 고펀드의 지분 57.5%에 유안타증권(3.0%), 이민주 에이티 넘파트너스 회장(2.46%) 등의 지분을 합친 것이다 이번 거래의 매각자문은 JP모건, 다이 와증권, NH투자증권, 김앤장법률사무소 가 맡았 하나대투증권은 안방그룹을 자문하고 있 이재현 기자 시중은행 중금리 취급땐 저축은행 고객이탈 우려 고금리만 받으면 서민금융 역할 모호 대부업과 비슷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10%대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 줄 것을 요청하자 저축은행 업계가 고객 이탈을 우려하고 있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저신 용자를 위한 10%대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 새희망홀씨 를 취급하고 있 금융당국은 지난주 시중은행에 저신용 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를 요구 했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2일 신한, NH, 하나, KB 등 9개 금융지주회사 전략 담당 임원들에게 저신용자들에게 10%대 의 중금리를 받더라고 은행이 자금 공급 에 나서줬으면 좋겠다 며 중금리 대출 확 대를 주문했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상대적으로 신용 등급이 양호한 고객이 시중은행으로 이탈 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에서 중금리 상품을 취급한다면 그나마 양호 한 고객들이 시중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며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사업 자체 가 위기가 올 수 있을 것 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났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고객들이 빠져나가면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상품을 취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며 서민금융을 담 당하는 저축은행의 역할도 모호해져 대부 업과 비슷해질 것 고 말했 그럼에도 저축은행들은 시중은행이 중 금리 대출을 취급하기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라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 고 있 시중은행들은 리스크가 높아진 다는 부담으로 취급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 이미정 기자 기존 대출 증액분만 인정 무늬만 기술금융 벗는다 금융위 개선방안 발표 질적 실적 위주로 집계 강화 양적 10%P 정성평가 5%P 유동성 긴급기업 15일내 회신 은행 기술금융 평가에 대출뿐 아니라 투자 실적이 반영된 무늬만 기술금융 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 기존대출 증액분만 실적에 집계되고 외연 확대에 따른 부실을 방지하기 리스크 모니터링이 강화된 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 표했 개선안에 따르면 기술금융 평가 내 신 용대출 비중이 15%로 확대된 현재 신 용대출 및 투자 를 묶어 15%로 평가하던 것을 투자(10%)를 포함해 총 25%로 상향 조정한 것이 은행들 보여주기 식 기술금융 을 억제 하기 위해 기존 거래기업의 경우 증액분만 실적으로 인정된 예를 들어 A기업이 기 술평가를 통해 시설자금 대출 100억원에 서 150억원으로 재약정하고 운전자금을 20억원 추가 대출 받은 경우 현재는 170억 원 모두가 기술금융으로 인정됐으나 앞으 로는 70억원만 실적에 집계된 질적 개선을 위해 양적평가가 40%에서 30%로 줄고 정성평가 비중이 현 25%에서 30%로 확대된 또 산은 온렌딩 및 기보 보증부 대출에 대한 TCB 평가 의무를 폐 지해 은행이 필요한 경우에만 TCB평가를 받도로 조정된 리스크 관리도 강화된 기술금융이 본격 시작된지 1년도 채 안돼 아직 연체율 이 낮지만 앞으로는 리스크 모니터링 및 분석 결과가 최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를 포함한 경영진에 신속히 보고ㆍ공유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 기술금융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들의 여 건도 개선된 유동성이 급한 기업들의 경우 우선 평가를 신청하면 15일 이내 결 과를 회신받을 수 있 또 기술평가 오류 를 줄이기 위해 TCB 실명제가 도입, 검수 에 따른 책임이 더 강화된 금융위는 앞으로 엔젤투자자와 벤처투 자자(VC)의 기술금융 참여를 위해 평가모 형을 개발하고 연내 2000억원 규모의 기 술가치평가 투자펀드 를 조성할 방침이 금융위 관계자는 연간 20조원 수준의 신규 공급이 기대된다 며 오는 2018년에 는 국내 중소법인 대출의 1/3 수준인 약 100조원이 기술금융을 통해 공급될 것 이 라고 말했 박선현 기자 맘 카드 한장으로 국가복지 한번에 BC카드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보육료 유아학비 등 지원 BC카드가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장의 카드에 담은 국민행복카드 를 출시해 큰 호 응을 얻고 있 지난달 출시한 국민행복 카드는 서로 다른 국가바우처를 신청할 때 마다 겪던 복잡한 자격 신청을 간소화해 발급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 BC국민행복카드는 기존 고운맘카드 와 맘편한카드 의 혜택과 만 0세부터 5세까 지의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 바우처까지 탑재 했 A-Type의 BC국민행복카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영아를 둔 출산맘에게 특 화된 포베이비(For Baby) 서비스를 제 공한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에 보낼 시기가 됐을 때는 포칠드런(For Children) 서비스가 특화된 B-Type의 BC국민행복카드로 혜택을 누릴 수 있 C-Type 국민행복카드에는 그린카드 멤 버십을 탑재해 포그린(For Green) 서비 스 특화를 통해 엄마의 합리적인 소비와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돕는 이재현 기자

7 전 면 광 고 7

8 8 삼성 中企 벤처에 특허 3만8000건 개방 새 국면 맞는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대구 경북 창조혁신센터 통해 모바일 반도체 등 특허 제공 삼성물산 주주들에 불합리 3400건은 무상 사내 전문인력 파견 매칭 서비스 도 실시 삼성이 LG그룹에 이어 벤처 생태계 활 성화 차원에서 계열사들이 갖고 있는 등 록특허 3만8000건을 개방한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 구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 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 벤처기업 과 개인 창업가(이하 중소기업)에게 개방 한다고 7일 밝혔 이번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총 3만8000건에 달하며, 이 중 3400건은 무상으로 제공된 삼성은 또 중소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 화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사내 전문인력 을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 해, 개방특허 중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 는 특허를 찾아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 를 실시한 특허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을 방 문해 신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시 문제가 되는 기술을 상담해 적합한 개방 특허를 제안하는 방식이 매칭 서비스 는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 하는 12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삼성은 사내 특허전문인력과 외부 특허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출 원부터 활용까지 제반 사항들에 대해 알 려주는 특허 멘토링 도 실시한 삼성전자는 특히 특허권이 아직 등록되 지 않은 공개특허도 향후 등록이 되면 해 당 특허를 추가 개방할 예정이 공개특 허는 출원 후 1년6개월이 지나면 특허청을 통해 내용이 공개된 삼성전자는 유상으 로 개방된 특허의 경우 특허 수입의 일부 분을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 삼성은 8일부터 대구와 경북의 창조경 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제공 신 청을 받는 삼성과 대구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개방 특허를 활용 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 학부와 특허청과도 협력할 방침이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 번 삼성의 특허 공개는 단순한 보유특허 공개를 넘어 매칭서비스를 통해 지적재산 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벤처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 다 고 말했 LG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충북지역 의 바이오 에너지 뷰티 허브 등에서 총 5 만2000건의 특허를 중소 벤처기업들에 개 방하기로 했 이 중 5200건의 특허는 무 상으로 제공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16일 계열사 경영진과 버스에 나눠타 고 충북 지역의 협력사 현장을 찾아 LG그 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특허 2만5000건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IP 서포터존에서 추가로 공개하기로 하고 이를 독려한 바 있 권태성 기자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발벗고 나선 SK그룹 美서 SK 글로벌 포럼 개최 ICT 에너지 화학 인력 초청 비즈니스 설명 성장 논의 SK그룹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해외 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2015 SK 글로벌 포럼 을 개 최했 SK그룹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미시간, 보스턴 등에서 정보 통신기술(ICT)과 에너지 화학 분야 우수 인력을 초청해 그룹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 명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된 미래성장 전 략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 의회 ICT 기술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부 회장), 이호수 기술성장특별위원회 기술전 략담당(사장), 박정호 SK C&C 사장을 비 롯해 SK텔레콤ㆍSK하이닉스ㆍSK이노베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5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15 SK 글로벌 포럼 에서 SK가 추구하고 있는 ICT와 에너지 화학 관련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 사진제공 SK 이션ㆍSK케미칼 등 ICT와 에너지 화학 관 계사 임원 20여명이 참석했 또 현지 유 학생과 기업, 연구소 재직자 등 140여명의 우수인재가 초청됐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ICT포럼에서는 권문식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 R&D부문 강화 조처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 식<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5일 승진 발 령했 권 신임 부회장은 그룹 내 연구개발 부 문 전문가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선행개 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대캐피 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내 전장 부문 계열 사 대표이사를 역임했 이후 2012년에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본부 사장으로 근무하며 현대기아차의 첨 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 왔 이번 권 사장의 부회장 승진은 현대 차그룹의 연구ㆍ개발(R&D) 부문을 강화 하기 위한 조처로 해석된 권 부회장은 앞으로 연구개발본부에서 기획과 인사, 원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O2O(Online to Offline) 상거래 반도체 등에 대해 집 중적인 토론이 벌어졌 이 자리에서 SK C&C는 스마트 팩토리, 융복합 물리보안, 클라우드 분야의 사업계획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ICT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 에너지 화학 분야 포럼은 미시간과 보스 턴에서 진행됐 SK그룹 측은 특수화합 물(Specialty Chemical), 복합소재, 엔지 니어링 플라스틱의 연구개발(R&D) 추세 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고 갔다고 전 했 SK 측은 이번 포럼이 그룹의 성장전략 을 구상하는 네트워킹을 넘어 인재채용의 창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 자리에서 나온 논의를 함께 실천할 동 반자를 찾고 있는데 그런 기회가 있길 바 란다 는 뜻을 밝혔 임형규 부회장은 핵심 기술과 우수 인 재를 확보한 기술적 뿌리가 튼튼한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면서 우리 나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해외 인재들이 국내 기업에서 신성장 동력 원을 발굴하는 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 고 말했 유지만 기자 데이터 로밍 동행인 함께 신청하면 할인 가 부문을 맡게 된 연구개발본 부의 총괄은 기 존 대로 양웅철 부회장 이 맡는 현대차 관계자 는 이번 인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 대화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R&D 대응 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것 이라 고 설명했 권 부회장의 승진으로 현대차의 부회장 은 기존 양 부회장, 윤여철 노무총괄 부회 장, 신종운 상품전략 부회장, 김용환 전략 기획 부회장과 함께 모두 5명으로 늘었 최재혁 기자 주주제안서 발송 현물배당 요구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국민연금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반 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세 결집 에 나섰 이에 삼성은 엘리엇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찾는데 주말 을 반납했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 민연금 측에 서한을 보내고 이번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불합리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 엘리엇은 국민연금 외에도 삼성SDI(7.39%), 삼성화재(4.79%), 삼성생명(0.22%)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도 국민연금에 보낸 것과 유사한 내용의 서 한을 보냈 이와 함께 엘리엇은 같은 날 삼성물산 조남호 기자 정용진, 이케아와 정면승부 <신세계 부회장> 스타일숍 더 라이프 연다 이마트 킨텍스점에 도입 국내 주거환경 맞춤 서비스 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 케아에 도전장을 내밀었 대한민국 유 통공룡이 스웨덴 가구공룡과 스타일숍 (생활용품 매장)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겠 다고 나선 것이 이마트는 8일 새로운 개념의 생활용품 전문 매장인 더 라이프(The LIFE) 를 18 일 문을 여는 이마트 킨텍스점에 도입한다 고 밝혔 킨텍스점 2층에 3300 (1000평) 규모로 입정하는 더 라이프 매장은 기존 생활용 품 매장과 달리 거실과 부엌, 침실, 아이방 등 6가지 콘셉트룸을 실제 주거공간과 동 일하게 연출한 룸셋 (Room Set)으로 구 성한 더 라이프에 주목할 만한 점은 이케아 등과 같은 서구 라이프 스타일 생활 및 가 구전문점과는 달리 철저한 국내 주거환경 및 생활 습관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고 객에게 제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다는 것이 이를 위해 이마트는 조색이 가능한 페인 트, 욕실 및 부엌을 시공해 주는 상품까지 판매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새롭게 구성 했 일본 니토리 퍼니쳐와도 제휴를 통해 매트리스, 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베트남 현지로부터 직접 들여와 저렴한 가격에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 제품 구매가격에 비해 과도한 배송비 문 제도 해결한 더 라이프(The LIFE)는 배송상품에 한해 무료 배송 및 조립서비 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 활동을 지원토록 했 기본적으로 거리 기준으로 배송가격을 책정하는 이케아에 비해 이마트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있는 쇼파, 침대, 수납장 등 가 구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 및 조립서비스 를 제공한 이번 킨텍스점의 경우 12시 이전에 주문하는 고객에 한하여 당일 배 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 이케아의 경우 배송비만 최소 2만9000~16만9000원 이 든 더 라이프가 들어서는 킨텍스점에는 프 리미엄 푸드코트인 피코크 키친과 일렉트 로 마트, 이마트 등도 함께 들어서 이마트 타운이 만들어진 규모만 9만9000 (3 만평)으로 축구장 10배 크기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더 라이프는 국 내 유통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전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마트 신규 점뿐만 아니라 신세계 그룹 차원에서 추진 하고 있는 복합쇼핑몰 사업이나 아울렛에 도 적용할 것 이라며 국내 생활전문매장 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마련할 것 이라 고 말했 윤철규 기자 3년내 매출 3조 달성 최재혁 기자 허베이경영집단의 철근 수출로 국내 철 강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 중국산 철 근은 지난 4월 전년 동기 대비 53.0% 늘어 난 7만4000톤이 수입될 정도로 물량이 폭 증하고 있 중국산 저가 철근의 공세가 심화되면서 국내업체의 가격 경쟁력은 위 협받고 있 철근제조사 고위 관계자는 철근은 철 강재 중 저가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내 수용 이라며 그러나 중국이 낮은 원가를 무기로 철근 수출물량을 늘리면서 시장이 혼란스러워졌다 고 말했 허베이경영집단처럼 국내에 철근을 수 출하는 중국업체도 늘어날 전망이 국민연금 삼성 계열사에 서한 에 현물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서도 발송 해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 삼성전자 지 분 4.1%, 제일기획 지분 12.1%, 삼성SDS 지분 17.1%, 제일모직 지분 1.4%, 자사주 5.76% 등 14조원대로 추산되는 삼성물산 보유 삼성 계열사 주식을 나눠달라는 취 지의 주장이 이에 삼성은 지난 주말 미 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주요 임직원들이 사 무실에 출근해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반격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 특 히 삼성물산은 대응책 마련에 예정된 내 부 일정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 엘리엇은 앞서 2002년에도 삼성전자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규정한 정관을 삭제하는 것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삼성과 악연이 있 한편 증권업계서 는 이번 합병건이 무산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나, 주요 주주로 부상한 엘리엇 의 각종 요구에 삼성이 상당기간 시달릴 것으로 관측하고 있 중국 공략 나선 한샘 온라인 현지화로 홈인테리어 B2C 공략 디자인 새로 할 것 中 허베이경업집단, 국내에 철근 수출 개시 중국의 대형 철강사가 한국에 철근 수 출을 개시했 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톈진(天津)시 허 베이(河北)구에 근거지를 둔 허베이경업 집단은 최근 한국 수입업체와 1만2000톤 의 철근 수출 계약을 체결했 이번 계약 물량은 이달 말이나 7월 초 국내에 들어온 한국 수입업체는 허베이경업집단이 만 든 철근의 품질을 본 뒤 추가 계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 철강업계 관계자는 건축자재로 쓰이는 철근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다 며 중국 제조사의 철근이 가격 경 쟁력을 갖췄다면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 이라고 내다봤 엘리엇, 반대 서한 삼성, 반격 채비 LG유플러스는 해외 여행 시 동행인과 함께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할인해 주는 투게더 할인 무제 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 이 요금제는 2명이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같이 가입하면 기존 1일 1만원에서 각각 1500원이 할인되며, 3인 이상이 신청하면 기존 요금 대비 각각 2000원이 할인된 세계 130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 의 공항 로밍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 니 성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 1등을 해야합니 3년내 매출 3조원을 달성한 뒤 토탈 홈인테리어를 통해 740조원 규모 의 중국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 강승수 한샘 사장(기획실장 사진)은 5일 중국 상하이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서 한샘은 3년 안에 중국 홈인테리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 강 사장은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 략하기 위해 지난 10개월 가량을 중국에 서 체류했 이케아, B&Q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홍싱메이카이롱, 홀라 등 현지 기업의 중 국 내 전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ㆍ분 석한 강 사장은 B2C 진출 90% 가량의 밑 그림을 이미 완성했 그가 제시한 성공 키워드는 토털 홈인테리어를 통한 온라인 플랫폼 과 현지화 강 사장은 중국에 중산층을 공략하는 종합 홈인테리어 매장이 없는 점이 기회라 고 판단, 가구ㆍ생활용품ㆍ부엌ㆍ욕실 건자 재를 아우르는 토털 홈인테리어 사업으로 공략할 것 이라며 오프라인 사업만으로 한계가 있어 온라인과 결합한 플랫폼 개 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 설명했 현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 강 사장은 한국식 시공ㆍ배송서비스를 도 입하고, 제품 라인업의 50% 이상에 대한 디자인을 새롭게 할 것 이라고 말했 상하이(중국)=이선애 기자

9 9 스페인 도자기 야드로 만나보세요 비아그라 이어 시알리스도 9월 특허 만료 발기부전 치료제 춘추전국시대 오나 한미 팔팔정 동아ST 자이데나 매출 쑥 유한양행 등 53곳 136개 품목 시판허가 하반기 복제약 제품 각축전 치열해질 듯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 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 사인 비아그라(이하 성분명 실데나필) 와 함께 양대 산 맥을 형성하고 있는 시알리스(타다라필) 가 오는 9월 특 허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 8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UBIST) 등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지난 2012년 특허 만 료로 제네릭(복제약) 제품이 출시되자 독주에 제동이 걸 리면서 시알리스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의 팔팔정(실데나필) 과 시알리 스에 이어 매출 3위를 기록했 또 4위인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 와의 격차도 크지 않아 3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시알리 스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제품이 출시될 경우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지형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 지난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총 939억8600 화이자의 비아그라(왼쪽) 에 이어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가 9 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발기부전 치 료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 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 품목별로 살펴보 면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팔팔정 매출은 244억800만 원으로 16.5% 늘었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로 2012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것이 반면 지난해 릴리의 시알리스 매출은 222억1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 시알리스는 이에 따라 2012년에 차지한 1위 자리를 2년 만에 팔팔정에 내주게 된 것이 같은 기간 화이자의 비아그라(실데나필)도 5.1% 줄어 영실업의 대표 여아 캐릭 터 시크릿쥬쥬 를 그대로 재현한 시크릿플라워밴 드. 이들은 실제 다음달 데뷔를 앞둔 걸그룹이 사진제공 영실업 시크릿쥬쥬 로 변신한 걸그룹 제2롯데월드에 초대형 또봇 펜타스톰 완구업체 이색 협업마케팅 눈에 띄네 국내 완구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점차 진화하고 있 테마파크에 인기 캐릭터 체험공간을 구축하고, 지 역 랜드마크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 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 8일 완구업체 영실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개최된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SICAF) 에서 자사의 대표 여아 캐릭터 시크릿쥬쥬 홍보에 나섰 특이한 것은 실제 데뷔를 준비 중인 걸 그룹을 시크릿쥬쥬로 변신시켜 공연을 진행했다는 점 이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애니메이션 속 시크릿플 라워밴드 로 활동하는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 다음달 데뷔 예정인 이 걸그룹은 혜영, 예주, 소정, 주 영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 영실업은 이 걸그룹과 협 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에게 현실감을 부 여했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홍보와 영실업의 마케 팅 전략이 맞아떨어진 셈이 영실업은 해당 걸그룹 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키로 했 놀이공간, 테마파크 등과 손잡고 어린이들과의 접점 을 확대하는 방식도 눈에 띈 영실업은 지난달부터 약 1300평 규모의 야탑역 플레이랜드에 또봇&쥬쥬 플레이랜드 를 오픈했 경쟁사 손오공도 초대형 캐릭터 조형물 설치로 마케 팅에 힘을 싣고 있 지난달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 체 캐릭터인 또봇 펜타스톰 의 초대형 조형물을 제2롯 데월드에 설치했 이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동대문 DDP에 이은 3번째 초대형 조형물이 이 조형물은 높 이 4.2m, 무게 약 1.5톤에 달한 완구업계 관계자는 최근 완구업계의 이벤트와 마케팅은 완구 콘텐츠와 유통, 엔터테인먼트까지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 행되는 것이 특징 이라며 급상승한 국산 완구제품 인 기와 더불어 업체들의 마케팅 방식도 점차 진화하는 모 습을 보일 것 이라고 말했 김정유 기자 이케아에 맞서라 가구매장 대형화 바람 현대리바트, 창동전시장 개장 까사미아 한샘 등 신규 리뉴얼 오픈 국내 가구업체들이 잇달아 대형매장을 오픈하며 공 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 4일 서울 도 봉구 창동에 2500 규모의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을 오픈하며 강북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 창동 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 으로 강북3구에 의정부까지 연결한 핵심 상권에 위치 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 노원 강북 도봉구는 50만 세대가 생활하는 대규모 거주 지역으로 신규 전입 전 출이 많아 홈인테리어 수요가 활발한 지역이 현대리바트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광 역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 지난 1년 동안 논현, 잠실, 강동, 용산 등에 4개 대형 직영점을 신 규 오픈하며 공격적인 B2C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 으며, 이번 창동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에서만 1000 이상의 직영점을 5곳 확보하게 됐 까사미아는 지난 5일 안성점을 충청지역 최대 규모로 리뉴얼 오픈했 새 단장을 마친 까사미아 안 성점은 공도읍내 512 스퀘어 패션몰 단지로 매장을 이 전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 특히 매장 면적 을 860 에 2개층 규모로 확장, 다양한 제품군 진열과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힘썼 까사미아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에 까사미아 문정점을 신규 오픈했 까사미아 문정 점은 연면적 약 2310 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직영점 가운데서는 압구정 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 올 초 생활소품 전문매 장 한샘홈 1호점을 서울 공릉동에 오픈한 한샘은 지 방 대형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 지난달 16일 경북 영주에 대형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서대전에 오픈을 앞두고 있 한 가구업 계 관계자는 최근 가구업체들이 대형매장을 잇달아 연 것은 외국계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대규모 매장 오픈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영업전략으로 풀이된다 며 가구업체들의 대형 매장이 늘어나면서 치열한 마케 팅 경쟁이 예상된다 고 말했 조승예 기자 든 116억4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3년 이어 3위 에 그쳤 비아그라는 1998년 세계 최초 발기부전 치료 제로 출시된 이후 지난 2012년 5월 특허가 만료되기 전 까지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며 독주체제를 구 축해왔 그러나 특허 만료로 시장에 제네릭 제품이 출 시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것이 업계에서는 저렴한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자 매출 에 큰 타격을 입은 비아그라의 사례를 볼 때, 올 하 반기 시알리스 특허 유효기간이 끝나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 통상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기간이 끝나면 제네릭 제품이 속속 나오면서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9월 시알리스의 물 질(타다라필) 특허 만료에 맞춰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 웅제약 종근당 SK케미칼 국제약품 동국제약 일동제약 등 53개 제약사의 136개 품목이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으 로 시판허가(6월 4일 기준)를 받았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환자에게 즐거움과 행복 을 주는 해피드러그(Happy Drug) 가 화두로 떠오르면 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많은 제약사들의 주요 공략 대상이 되고 있다 며 비아그라가 그랬듯이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되는 올 하반기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제 품이 쏟아지면 이 시장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 강인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 초대전을 11일까지 연 다고 8일 밝혔 신상품 40점과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등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전 시 판매하는 이번 초대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된 도자기를 관람하고 있 연합뉴스

10 10 북부로 퍼지는 분양 훈풍 대한건설협회, 1분기 경영성과 분석 구리 갈매 고양 원흥 4776가구 126개사 매출 16조, 작년보다 4.5% 서울 전셋값 수준의 낮은 분양가 해외투자 집중 워크아웃 진행에 감소 BRT 개통 등 교통환경 개선 매력 이번 달은 수도권 중 북부에서는 4700여 가구가 쏟아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배가 넘 는 규모 전국의 분양 시장의 열기가 북부 지역에도 이어지며 건설사들도 공급에 박차를 가 하고 있는 것이 8일 부동산114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 월) 북부(구리 고양 의정부 양주 남양주 파 주 등)에서 분양 또는 분양 예정 물량은 14곳 1만 3154가구 단, 호반건설의 민락2 호반베르디움 의 2차와 3차를 하나로 묶었을 때 수치이 특히 상반기 예정 물량(임대 제외) 중 6월에는 분양 비 수기임에도 4776가구가 나올 계획이 이는 지난 해 같은 달(556가구)과 견줘 약 8.5배에 달하는 물 량이 또 올해 상반기 전체 공급량의 3분의 1 이 상을 차지한 북부권 분양 시장은 남부나 서울에 비해 시세가 저렴하다는 점이 강점이 또 교통망 도 점차 개선되고 있 이로 인해 북부지역 주민들 외 수도권 타 지역 수요층의 관심도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북부권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고양 1086만원 구리 1073 상장건설사 순익 악화 역풍 부채 유동비율 등 안정성 지표는 개선 만원 남양주 905만원 양주 831만원 의정부 829만원이 반면 남부권은 성남 1643만원 하남 1312만원 수원 1236만원으로 북부권에 비해 월 등하게 높 서울 전셋값이 지난달 22일 기준으 로 3.3 당 평균 1117만원임을 감안할 때 북 부권의 경우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 하다는 분석이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되며 서울 접근 성이 좋아지고 있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고,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선, 2020년 개통예정)이 본격 공사에 들어갔 또한 의정부 민락2지구 간선급행버스(BRT)가 개통됐 고, 고양과 강남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 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 분양 시장도 활력을 띠며 권 당해 지역은 물론, 인근 서울 전세민 수요까지 흡수하는 모습 이 실제 지난 4월 3.27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 순위 마감된 남양주 다산진건 자연&e편한세상 은 타 지역 청약 건수가 더 많았 아파트투유 (APT2you)에 따르면 전용면적 74 형의 당해 지 역 청약자는 238명인 반면 기타 338명, 서울 인천 516명이었 이달 북부에 공급되는 물량으로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 3 차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삼송화성파크드림 PATIO(파티오) 양주 옥정 e편한세상 양주 벨라시티 등이 있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북부는 주변 녹지가 풍부해 친환경 주거지로 평가 받는 데다가 교통망 이 확충되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면서 치솟는 전 셋값의 영향으로 이들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층이 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설명했 박태진 기자 최근 주택 회복 훈풍 속에서도 상장 건설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 5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 발표한 2015년도 1분기 상장건설사(126개사)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 율, 유동비율 등 안정성 지표는 다소 개선됐지만 영업 이익 및 순이익 감소로 수익성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 로 나타났 또한 안정성 지표의 경우 유동비율이 전 년보다 0.6%P 증가한 120.8%를 나타났고 부채비율은 176.4%에서 168.6%로 7.8%P감소해 건설기업의 안정 성이 강화됐 성장성지표를 보면 국내건설매출이 16조3000억원 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5% 감소했는데 이는 해외부 문에 집중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과 법정관리 또는 워 크아웃 진행중인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0.4%, 3.0%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지만 이는 지난해 일부 대기업의 합병 효과 로 인한 것이며 이들 업체를 제외할 경우 4% 이상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 특히 수익성 지표 중 매출액영 업이익률과 세전순이익률은 각각 1.9%에서 1.6%로, 2.3%에서 1.0%로 악화됐 해외에 사업역량을 집중 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들과 법정관리 또는 워크아웃 진행 중인 중견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영업이익은 1594 억원이 감소한 8465억원, 순이익은 7346억원이 감소한 5353억원으로 나타났 또한 건설사들의 이자비용은 감소했음에도 실적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폭이 커 이자보상비율(영 업손익/이자비용 100)은 107.9%로 전년 동기 대비 18.3%P 줄었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100% 미만 업체는 46.9%인 5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 이와 함께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7.8%P 감소한 168.6%고 유동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6%P 증가한 120.8%로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자기 자본비율은 37.2%를 기록해 전년대비 1.0%P 늘었 이와 관련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주택 회복 세에 따라 건설수주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건설매출 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의 경영실적은 악화되고 있다 면서 특히 해외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자금조달 등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업계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 의 다각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고 강조했 구성헌 기자 6월 비수기 웬말 서울 아파트값 쑥 매매가 0.09% 22주째 상승세 저금리 영향 전셋집 월세화 진전 6월로 접어들어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2주 째 상승세를 이어갔 또 전세는 수요가 줄었지만 가 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 1~5일) 서 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 6월은 통상적으로 부동산시장의 거래비수기로 꼽힌 계절적 약세장인 여름에 들어서는 초입으로 가격 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랐 이는 장기간 지속된 전셋값 오름세와 전세난에 주 거 안정성을 위한 실수요층이 매매시장에 관심을 보 이고 있고, 제도완화로 사업환경이 좋아진 재건축 역 시 매수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흐름이 꺾이 날짜 구분 접수 6/8 (월) 발표 계약 6/9 (화) 접수 발표 오픈 6/10 (수) 접수 발표 계약 오픈 6/11 (목) 접수 발표 계약 6/12 (금) 접수 접수 발표 시 경남 부산 대구 경북 부산 구시군 군포시 김포시 성남시 진주시 부산진구 달성군 상주시 광주시 서구 김포시 성남시 읍면동 산본동 구래동 창곡동 충무공동 양정동 다사읍 낙양동 태전동 토성동1가 구래동 창곡동 화성시 남양읍 강원 부산 강원 경북 전남 전남 서울 서울 부산 경남 부산 세종 경북 강릉시 시흥시 광주시 남구 속초시 경산시 보성군 여수시 고양시 김포시 마포구 마포구 영도구 시흥시 김해시 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용인시 부산진구 세종시 예천군 회산동 조남동 태전동 문현동 동명동 임당동 보성읍 소라면 대화동 운양동 상암동 상암동 동삼동 조남동 삼문동 산본동 옥길동 성남동 구갈동 범전동 새롬동 호명면 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0.02%)와 ㆍ인천(0.03%)도 상승폭이 낮기는 하지 만 오름세가 유지되는 모습이 전세시장은 서울이 0.17% 상승했고, 신도시(0.04%) 와 ㆍ인천(0.06%)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 이사 수 요는 줄었지만 매물 부족으로 국지적인 가격강세가 지 속되는 분위기 올 여름은 비수기가 실종되고 6월에 는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할 것으로 보인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는데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전망이 다만, 가격상승 피 로감이 누적됐고 5월에 비해 수요가 줄어든 분위기로 거래에 따라 상승폭은 조정될 것 이라고 예상했 함 센터장은 전세시장은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며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저금리로 전셋 집의 월세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수요대비 부족한 공 급으로 전세시장 불안 양상이 계속될 전망 이라고 밝 혔 박태진 기자 아파트명 산본역센트로601(~6/9) 김포한강Ac-05(공공임대) 1순위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C2-4) 1순위 경남혁신A9(공공분양) 1순위 양정역퀸즈팰리스 죽곡청아람5단지 상주낙양지엘리베라움 힐스테이트태전6지구(C9) (~6/10) 토성동경동리인타워 (~6/10) 김포한강Ac-05(공공임대) 2순위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C2-4) 2순위 화성남양뉴타운A-3(국민임대) 1,2,3순위 월평균소득 50%초과~70%이하자 강릉회산LH천년나무2(국민임대) 1,2,3순위 39 시흥목감A3(공공임대) e편한세상태전2차(c2) (~6/11) 문현유림 e편한세상영랑호 1순위 영남대역코아루더테라스 1순위 보성사랑가 1순위 여수죽림지구호반베르디움 1순위 킨텍스꿈에그린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Ac-16) (~6/12) 상암DMC푸르지오시티 상암DMC푸르지오시티 롯데캐슬블루오션 1순위 목감레이크푸르지오 장유덕산아내에코캐슬 산본역센트로601 (~6/12) 부천옥길호반베르디움(C1) 성남센트럴푸르지오시티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3-2BL) 골든뷰센트럴파크 세종2-2생활권M2(공공임대) 1순위 경북도청신도시호반베르디움(B8-1) 연락처 ) ) ) ) ) ) ) ) ) ) ) ) ) ) ) ) ) ) ) (주1)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2)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단지는 굵은 글씨로 표시 자료: 부동산114 6월 둘째 주에는 1만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 수도 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 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 이 외 오피스텔은 군포 산본역센트로601 (601실)과 마포 상암DMC푸르지오시티 (799실)를 눈여겨볼 만 하 다만 메르스 공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 하우스를 찾는 내방객이 줄어들까 하는 우려의 목소 리가 나오고 있으며 분양일정을 연기하는 사업장이 나오고 있어 분양 계획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부동 산114 관계자는 설명했 박태진 기자

11 11 3세 경영시대 열었다 새 회장에 창업주 손녀사위인 그렉 페너 부회장 골드만삭스 출신 윌튼 가문 자금 관리해온 재무통 現회장 뇌물의혹 전문경영인 도입 압박 수용 안 해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 3세 경영 시대가 개막했 월마트는 지난 5일(현 지시간)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인 고(故) 샘 월튼의 손녀사위이자 롭 월튼 (70) 회장의 사위인 그렉 페너(45) 부회장 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미국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보도했 아칸소대 버드월튼아 레나 에서 1만 4000명이 모여 성대하게 열린 주주총회에 서 월튼 현 회장은 페너는 나의 딸과 결 혼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똑똑하다 며 재 치 있게 3세 경영 시대가 막을 열었음을 선포했 1992년 이후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왔던 롭 월튼은 이사로 물러나게 된 샘 월튼 의 장남으로 1978년 이후 계속 이사직을 보유한 롭 월튼은 지난 2012년 멕시코와 인도 등에서 회사가 해외사업을 펼치고자 뇌물을 현지 관리들에게 증여했다는 의혹 이 드러나면서 사임 압박을 받아왔 의 결권 행사 자문기관인 ISS와 글래스루이 스 등은 이날 주총에서 전문경영인을 회장 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결국은 월튼 일가가 경영권을 지키게 됐 월튼 일가는 월마트의 지분 약 50%를 보유하고 있 월마트는 1월 마감한 지난 회계연도에 4857억 달러(약 540조49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시가총액이 2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매머드 기업이 그러나 해외 뇌물증여 파문으로 정부로부터 조사 를 받고 미국 시장에서 최근 부진한 성장 세를 보여 경영쇄신 요구가 거셌 또 그동안 직원들의 임금을 착취한다는 비난도 받아왔 이에 회사는 지난 4월 미 국 내 매장 근로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9 달러로 올린 데 이어 7월부터는 매장 관리 자 임금도 최대 26%까지 인상하기로 했 월마트는 올해 임금인상과 직원 교육훈련 비로 10억 달러를 쓸 계획이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선임하지 않은 데 따른 불만에 이날 월마트 주가는 1.5% 하락한 73.06달러로 마감했 페너 신임 회장은 성장세를 회복시켜 주 주와 시장으로부터 신임을 얻어야 하는 어 려운 과제에 직면한 셈이 글래스루이스 는 성명에서 독립적인 위치의 전문경영인 회장은 회사 이사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하 고 주주친화적인 아젠다를 세우는데 좋은 위치에 있다 고 강조하기도 했 월마트는 독립적인 사외이사들이 최소 2개 이상의 이사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 도록 할 것 이라며 가족경영에 대한 주주 들의 불만을 달랬 페너는 스탠포드대에서 경영학석사 (MBA) 학위를 받고나서 골드만삭스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해왔으며 1994년 월마트 에 합류했 그는 월마트재팬의 최고재무 책임자(CFO)와 월마트닷컴의 재정 전략 담당 선임 부사장을 지냈으며 2005년 매 드론캐피털파트너스를 설립해 월튼 가문 의 자금을 관리해왔 2008년 월마트 이 사에 올랐으며 회사는 지난해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페너를 그 자리에 앉혀 경영승계 를 예고했 배준호 기자 터키 총선, 집권당 과반의석 실패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라 시에서 7일(현지시 간) 쿠르드계 정당 인민민주당(HDP) 지지자들 이 총선 결과에 환호하고 있 이날 터키 총 선에서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은 과반의 석 확보에 실패했 개표율 99.4% 상황에서 중도우익 성향의 AKP는 득표율 40.8%로 전체 의석 550석 가운데 과반석 276석에 못 미치는 259석을 얻었 AKP가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 HDP는 득표율 12.8%로 78석 의석을 확보했 디야르바키라/AFP연합뉴스 머리 맞댄 G7 유럽 정상에 그리스 사태 해결 압박 그리스 사태, 세계경제 발목 구제금융 협상 타결 촉구 러 제재로 푸틴 압박 한뜻 7일(현지시간)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 상회의에서 유럽 대표들은 그리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는 G7 정상들의 압력에 직면했 독일 바이에른 주의 휴양지 크륀에서 2 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G7의 첫날 주요 의제는 글로벌 경제. G7은 당초 첫날 논의를 1시간 반으로 예정했으나 열기가 뜨거워지자 시간을 2시간 반으로 연장했 G7 정상들은 이날 회의에서 세계 경제 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동시에 하강 위험도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 다 는 점에 동의했 8일 나올 G7 정상회 의 공동성명은 무역과 투자는 성장과 고 용,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 이라며 미국과 일본 유럽간 주요 통상협 정 타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 는 내용이 명기될 것으로 예상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블래터 前남아공 대통령 간 월드컵 뇌물수수 정황 포착 G7 정상들과 유럽 대표들이 7일(현지시간) 독일 휴양지 크륀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 왼쪽부터 도널드 투스크 EU 정 상회의 상임의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 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크륀/AP뉴시스 캐나다 총리는 그리스 문제가 세계 경제회 복을 억누르고 있다며 구제금융 협상의 조 속한 타결을 촉구했 도널드 투스크 유 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장 클로 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틴 라가르 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도 참석해 그리스 문제를 논의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 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알렉시스 치프 라스 그리스 총리와 전화회담을 가졌으나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했 메르켈 총리는 독일 제1공영방송 ARD TV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협상은 아직 도 많은 작업이 필요하며 합의는 멀었다 고 말했 세 정상은 10~11일 벨기에 브뤼 셀에서 열리는 EU-남미 카리브해국가공 동체(CELAC) 기간에도 첫날 별도로 회동 해 그리스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 G7 정상들은 그리스 문제 이외에 러시 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지속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G7 정 상회의에 앞서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경제제 재를 이어가기로 뜻을 같이했 백악관은 정상회담 후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현 위기 상황을 논의하고 러시아가 민스크 협 정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를 보전하기 전까지는 제재를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 설명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적절한 지배구조와 투명한 운용을 촉구하는 등 중국을 견제했 그는 영국과 독일 프랑 스 등 AIIB 창립국으로 이름을 올린 국가 들에 대해 AIIB에 참여하는 국가를 비판 할 생각은 없다 며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 다 고 호소했 한편 G7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운집해 경찰 2만명이 회의가 열린 마을 곳 곳에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막는 데 온힘 을 기울이기도 했 배준호 기자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전 회 장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타보 음베키 전 대통령 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치를 둘러싼 뇌물 수수 정황이 포착됐 7일(현지시간) 남아공 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2007년 12월7일 제롬 발 케 FIFA 사무총장이 남아공 정부에 1000 만 달러(약 111억원)를 언제 송금할지를 묻 는 이메일 내용이 공개됐 이에 대해 발케 사무총장은 1000만 달 러는 아프리카계 후손을 위한 자금이라고 설명했 그간 FIFA와 남아공 정부는 1000만 달 러에 대해 카리브해 지역의 축구 육성을 위해 남아공 정부가 FIFA를 통해 합법적 으로 지원한 자금이라고 설명해왔 FIFA 스캔들이 터지자 음베키 전 대통 령 역시 공식성명을 통해 뇌물 제공에 대 한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와 FIFA가 축구육성기금이라고 주장하던 1000만 달러는 워너 전 FIFA 부회장과 미 국 FIFA 집행위원이던 척 블레이저에게 전달됐 정혜인 기자 실리콘밸리 vs 월스트리트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장? 극심한 스트레스에 업무 삶 만족도 떨어져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인재들이 모 여 있는 실리콘밸리와 전세계 금융을 움직 이는 월스트리트(이하 월가 ). 근무환경이 더 나은 곳은 어느 쪽일까. 미국 리쿠르팅 회사 리바에라파트너스 의 샘 홀리는 실리콘밸리와 월가를 비교하 는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 한 결과 두 집단은 모두 스트레스에 노출 돼 있지만 서로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7 일(현지시간) 보도했 홀리는 CNBC의 간판 프로그램 클로 징 벨(Closing Bell) 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가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 최근 강세장으로 쾌재를 부 르고 있지만, 근로자들은 정작 피로가 쌓 여있다는 것이 홀리는 실리콘밸리는 상대적으로 월 가보다 안전망이 잘 구축돼 있다 며 이는 실리콘밸리가 무엇인가 생산하고, 개혁하 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이기 때문 이 라고 설명했 홀리는 만약 어떤 일이 벌 어진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여 설명하며 월가와의 차이를 지적했 그러나 실리콘밸리와 월가의 일과 생활 환경을 평가해본 결과, 두 곳 모두 평균치 를 살짝 웃도는 수준에 그쳤 이번 조사 는 매우 불만족 이 1.0점, 매우 만족 이 5.0 점으로 책정해 실시됐 직장평가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 에 따르면 월스트 리트의 만족도는 3.0으로 지난 2009년의 3.5에 비해 점수가 낮아졌 실리콘밸리 역시 평균 3.2점으로 역시 2009년(3.5점)보 다 다소 떨어졌 결국 실리콘밸리 역시 월가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 는 의미로 해석된 월가의 경우 일과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 면서 자살률은 과거대비 1.5배 증가했 특히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스스로 목숨 을 끊은 젊은 층의 수가 눈에 띠게 증가했 는데, 이는 일부 회사의 업무평가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CNBC는 설명했 서지희 기자 쌍두체제 끝내는 도이체방크 실적부진 구조조정 지지율 크라이언 신임 CEO 내정 내년 5월부터 1인 CEO 체제 독일 대형은행인 도이체방크가 7일(현 지시간) 깜짝 인사를 발표했 이날 도이 체방크는 안슈 자인과 위르겐 피첸 현 공 동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UBS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존 크라 이언을 내정한다고 밝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 의 발언을 인용해 자인 CEO는 오는 6월 말에, 피첸 CEO는 내년 5월 사임할 예정이 며 이후에는 크라이언 단독 CEO 체제로 운영될 예정 이라고 전했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 국 출신인 크라이언 CEO 내정자는 싱가 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서 임원으로 근무 한 바 있으며 UBS에서 CFO를 역임하고 나서 현재 도이체방크 이사회 구성원으로 서 활동하고 있 그동안 자인과 피첸 두 CEO는 실적 부 진과 수천 명대의 인원 감축 그리고 영업 점 폐쇄 등으로 주주들의 비난을 받아왔 앞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두 CEO는 10 년래 최저 수준의 지지율로 굴욕을 맛보기 도 했 지난해 연례회의에서는 투자자의 89%가 은행 경영성과에 지지를 보냈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위르겐 피첸(왼쪽) CEO와 안슈 자인 CEO. 블룸버그 그러나 올해는 투자자들이 은행의 수익증 가율, 금융 규제 강화에 따른 벌금, 구조조 정 계획에 대해 불신을 나타내며 지지율은 한없이 곤두박질쳤 이에 업계에서는 두 공동 CEO의 퇴진이 당연한 결과라는 평 가가 지배적이 지난 4월 도이체방크는 미국과 영국 금 융당국으로부터 리보(Libor) 조작 혐의와 관련해 25억 달러(약 2조7820억원)의 벌금 을 냈 또 최근에는 외환시장 환율 조작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 여기 에 금융위기 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 국) 은행들이 미국 사업을 포기한 것에 따 라 미국 내 투자은행 업무를 강화했으나 그마저 실패해 사업이 오히려 축소됐 한편 도이체방크는 러시아 고객에 의한 돈세탁 혐의로 내부 조사를 실시하고 있 은행은 지난 4년여 간 총 60억 달러의 거래와 연관이 있 정혜인 기자 애플 WWDC D-1 새 음악 서비스 출시 月 10달러에 음악 무제한 제공 애플이 올해 세계개발자회의(WWDC) 에서 새로운 유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최근 둔화하 고 있는 음악 다운로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 졌 최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스포 티파이 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판도라 가 몇 년 사이에 수백만명의 사용 자를 확보, 애플 역시 스트리밍 사업에 발 을 내민 것이 애플은 이번에 공개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월 10달러 수준의 이용료를 부과 할 계획이 10달러(약 1만1100원)를 지불 하면 음악 무제한 듣기가 가능토록 서비스 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밖에 애플은 현재 서비스 중인 아이 튠스 라디오 에 디스크자키(DJ)가 선곡과 진행을 하는 인터넷 라디오도 제공할 계획 이 라디오 무료 버전에는 광고가 있으 며, 만약 광고를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연 24.99달러를 지불하고 아이튠스 매치 를 사용하면 된 한편, 애플 아이튠스는 전세계 음악 유 로 다운로드 시장의 최대 85%를 차지하고 있 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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