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종합Ⅱ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제약없이 빠르게 라더니 거스름돈 500원 채워지지 않아 무인발급기 중단 오히려 불편 겪는 시민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기기의 한정된 이용시 간과 일부 발생하는 결함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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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dailycnc.com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지카바이러스, 국내외 대책마련 고심 국내 체류 외국인 강력 범죄율 내국인보다 높아 국외, 지카바이러스 예방책과 연구 VS 국내, 입국자 검역과 여행 연기권고에 머물러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감염 병에 대한 국내 방역 체계 대처 방 안과 리우올림픽 개최 등에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최초 보 고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 재 남미와 중미, 카리브 해 20여 국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최대 400만 명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 재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9개 국과 통가, 카보베르데 등에서 유 행 중이고 중국에서도 감염된 남 성 1명이 확인됐다. 최근 2개월 이 내에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총 31 곳에 이른다. 지카 바이러스는 일 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혈과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된 사례도 보고 됐다. 특히 일반인들의 우려를 샀 던 소두증 유발 여부는 아직 명확 하게 판명되지 않은 상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태어나자마 자 소두증으로 인해 사망한 두 유 아의 뇌 조직에서 지카 바이러스 의 유전 형질이 확인됐지만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간의 관계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소두증 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출처=BBC방송화면 캡처) 우리나라는 지난해 메르스로 인 해 해외 감염병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방역 체계에 대한 많은 문 제점이 지적돼왔다. 여기에 올해 입 감염병 연도별 신고 현황 자료 를 보면 해외유입 감염병은 최근 5 년간 2100건이 발생했다. 2차 피해를 제외한 해외유입 2015년 라임병으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이 유입 된 주요 국가로는 필리핀이 340건 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 189건, 지카바이러스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 국내 해외유입 감염병 5년간 40% 급증 미국 브라질 일본 등 지카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막기에 나서 지카 바이러스로 불안감이 더해지 고 있다. 최근 이런 해외유입 감염 병 발생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 데 방역당국과 시민들의 인식 변 화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 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유 감염병은 2011년 357건, 2012 년 352건, 2013년 494건, 2014 년 400건, 2015년 497건으로 5 년간 40%나 급증했다. 감염병으 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총 9명으로 2013명 3명(말라리아 2명, 유비 저 1명), 2014년 말라리아로 5명, 캄보디아 171건, 인도네시아 129 건, 태국 126건, 베트남 108건순 이었다.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해 외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예방 대책도 시급해 보인다. 명절 연휴 기간에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설 연휴의 해외 출국자는 2012년 8만 6512 명에서 2015년 18만 4385명으 로 2배 넘게 증가했다. 추석 연휴 의 경우 2012년 13만 2023명에서 2015년 21만 6337명으로 크게 증 가했다. 인재근 의원은 지난해 해 외 감염병인 메르스에 이어 올해 지카바이러스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며 보건당국은 해외 여 행객들에게 예방접종, 예방수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 건안보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해외, 지카바이러스 예방 대책과 연구 줄이어 세계보건기구(WHO)는 긴급사 태를 선언한 지카 바이러스에 대 해 지적장애를 동반하기도 하는 소두증과 지카열 감염 관계에 대 해 강하게 우려된다 며 임산부의 감염지역 방문에 주의를 당부했 다. 백신 개발과 관련해서는 전 세 계 12개 연구팀이 개발하고 있고 모두 개발 초기 단계로 실용화까 지는 적어도 2~3년이 걸릴 전망 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카 바이러스 대책을 위 해 의회에 18억 달러가 넘는 긴급 지출을 요청할 예정이다. 3면에 계속 인구 대비 내국인 범죄율이 더 높지만 몇몇 강력 범죄는 내국인 비율을 웃돌아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범 죄율이 내국인보다는 낮지만 살 인 강도 폭력 등 일부 범죄를 저 지르는 비율은 최고 2.5배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IOM이민정책연구원의 이슈 브 리프 최근호인 체류 외국인 범죄에 대한 진실과 오해에서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범죄율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인구 대비 범 죄율은 2013년 기준 전체 범죄 발생 건수 185만 7276건 중에서 내국인 범죄는 10만 명당 3649건으로 외국 인 범죄 1585건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범죄 유형으로 봐도 살인, 강도, 강간 등의 강력 범죄 건수는 내국 인이 10만 명당 48.2건으로 외국 인 44.6건보다 많았고 상해 폭행 등 폭력범죄도 내국인 707건, 외국 인 529건으로 내국인 범죄율이 높 게 나타났다. 하지만 개별 범죄 유 형으로 살펴보면 외국인의 살인 범 죄율이 내국인보다 2.5배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강도는 1.4배, 폭력 은 1.3배 높았다. 외국인들의 출신 국가로 보면 중 국인의 범죄 건수가 가장 많았다. 국적별 인구 대비 범죄율은 파키스 탄이 내국인 대비 5.97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몽골은 3.86배, 러 시아 2.92배, 우즈베키스탄 2.86 배, 스리랑카 2.66배가 그 뒤를 이 었다. 강간 범죄율도 파키스탄이 내국인 대비 5.85배로 가장 높았 고 방글라데시 3.2배, 키르기스스 탄 2.83배, 스리랑카 2.43배, 몽골 1.86배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외국인 범죄율은 내 국인보다 낮지만 몇몇 강력 범죄는 내국인 비율을 웃돈다는 점에서 외 국인 범죄율이 낮다고 옹호하기 어 렵다 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의 범죄 건수는 체 류 외국인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 으로 상승하고 있다 며 이를 사전 에 방지할 정책이 요구되며 외국인 범죄에 대한 편견을 최소화할 필요 도 있다 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사고내지 않아도 난폭운전 처벌한다 12일 개정법령 적용 최고 징역 1년 벌금 500만원 혔다. 경찰은 이번 개정 법령을 통 재를 가한다. 이전까지는 고의로 해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과속, 특정인에게 상해나 협박을 가하 횡단 유턴 후진 금지 위반, 진 는 보복운전 만 운전 중 사고가 나 전용도로,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 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고의로 역 주행을 하는 운전자 처벌이 강화 상황 때 소방공무원에게 신호 지 시를 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됐다. 경찰은 15일부터 다음 달 31일 창간 후 7년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소비 자경제가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물스토리(www. dailycnc.com/animalstory) 를 오픈했습니다.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사이트인 동물스토리는 수익금 의 10%를 회원들과 사회에 환원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 는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고 살 맛 나는 세상 만들기에 꼭 동참 해주세요.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처하는 개정 법령이 시 행된다. 경찰청은 12일부터 난폭운전 처 벌 조항이 신설된 개정 도로교통 로변경 방법 위반, 급제동, 앞지르 기 방법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소 음발생 등 9개 난폭운전 행위 중 2 개 행위 이상을 연달아 범하거나 1 가지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 우까지 제재 대상으로 확대한다. 지 않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법을 위반하 면 징역 1년 이하의 형사처벌이나 500만원이하의 벌금 부과가 가능 하며 벌점 40점이 추가로 부과된 다. 이와 함께 견인차의 무법 운행 된다. 기존에는 승합차 기준으로 7 만원의 범칙금만 부과됐지만 개정 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 로 강화됐다.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 출동 때 양보 일시정지를 하지 않 까지 난폭 보복 운전에 대한 집 중 단속과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 다. 단속 효과 극대화를 위해 스마 트폰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 니다 에 난폭 보복운전 신고 전 용창구 를 마련해 손쉽고 빠르게 가입 방법 : 회원가입 -> 동영상 업로드 순위 발표 : 매달 말일 7시까지 마감된 영상 중 조회수에 따라 1~5위 선정 수익 환원 : 매달 동물스토리를 통해 발생한 수익 5%를 1~5위 회원에게 익월 중 차등 지급 영상 범위 : 30~2분 정도 되는 국내 동물 영상 저 작 권 : 저작권 정책은 매우 까다롭게 적용될 예정 법령을 적용한다고 지난 11일 밝 또 난폭운전에 이전보다 강한 제 을 차단하고자 고속도로나 자동차 은 운전자 처벌도 강화되며 긴급 신고할 수 있게 했다. 이은지 기자

2 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종합Ⅱ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제약없이 빠르게 라더니 거스름돈 500원 채워지지 않아 무인발급기 중단 오히려 불편 겪는 시민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기기의 한정된 이용시 간과 일부 발생하는 결함으로 이용 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관내 설치된 무 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서류 발 급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 다.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민 원서류 발급 건수(30만5411건)는 2014년(12만1863건)에 비해 2.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민원서류발급 시 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 수요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 처럼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시간 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업무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단 계양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률은 증가하는 추세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하는 창구 민원과 달리 즉석에서 주민등록등 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또한 동사무소 업무시간 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무인민원발급 기의 보급률을 올리는 요인이다. 하지만 편리한 무인민원발급기에 도 이용 시간대와 기계상 오류 등 으로 인한 문제점이 일부 사용자들 로부터 지적되고 있다. 먼저 무인 발급기의 일부 서류발급 시간이 제 각각이라는 지적이다. 24시간 이 용할 수 있는 발급기도 많은 반면 에, 기관 운영시간 내에만 이용할 수 있어 혼란을 겪고 있는 이용자 들이 있다. 서울 연신내역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홍 모씨(26 남)는 새로 입사한 회사에 증명서류 제출을 앞 두고 있었다. 전날 업무가 바빠 동 사무소에 갈 수 없었지만, 무인발 급기가 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한 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회식까지 했다. 이후 늦은 시간 지하철역 근 처 무인발급기에서 증명서를 뽑으 려 했지만, 기계의 불이 이미 꺼져 있어 다음날 회사 주변 동사무소에 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밖에 없 었다. 홍 씨는 차후에 구청 민원 과 홈페이지를 보니, 무인민원발급 기 현황이 나와있었지만 운영시간 이 다 달랐다 며 은행 ATM기 같 은 경우에는 마감시간이 대부분 똑 같은데 무인민원발급기는 끝나는 시간이 너무 제각각이라 혼란이 온 다 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청 관계자는 부동 산 등기부등본은 등기소에서, 가족 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는 법원에서 지하철 서울역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기계마다 운영시간 제각각 시민들 편리함 얻고있나 주민등록상 지문 방향따라 지문인식 못하기도 500원 거스름돈 없어 서울역 무인발급기 중단까지 발행하는 서류로, 대법원 관련 규 정에 의거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발 급기에 한정해 발급된다 고 설명 했다. 이어 해당 서류는 관련 기관 의 업무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며 이는 소관 기관에 따라 발행하 는 문서가 다르기 때문 이라고 덧 붙였다. 박윤정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무 관은 무인증명서발급기의 운영시 간은 관할 가족관계등록관서의 업 무시간으로 하는 것이 원칙 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관할 가족관계 등록관서의 업무시간을 넘겨 무인 증명서발급기를 운영하고자 할 경 우에는 관리자가 전산정보중앙관 리소 전산운영책임관에게 운영시 간의 연장이 가능한지를 미리 확 인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또 현 재 실무상 시(구) 읍 면의 장의 허 가에 의해 업무시간 외에 운영하는 곳도 존재하나 이는 각급 지역 및 관공서 현황에 맞춘 것 이라며 법 원행정처에서는 보고만 받고 있기 때문에 관리 업무 등 운영시간 연 장 부분에 관해 관여하는 바가 없 다 고 말했다.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보안상의 문제로 소관 기관의 업무시간 내에 민원업무를 해결해 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지문 불인식이나 수수 료 정산 등 기계상 결함도 적지 않 았다. 습진 상처 등으로 지문이 일부 훼손될 경우 무인발급기가 지 문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지문 이 선명한 경우에도 지문이 인식되 지 않는다면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등록증을 재발급해 지문을 재등록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는 이 모씨(57 여)는 최근 지하철 역 무 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려 했지만, 계속해서 지문인식에 실패해 허탕 을 치고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발급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씨는 가족들과 함께 남양주시 민원총괄팀에 전화를 걸어 해당사 항을 문의했다. 민원총괄 담당자는 주민등록상 등록된 지문과 현재의 지문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 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등록증 을 발급할 때는 고등학교 나이대로 그 당시와는 다르게 현재 손에 상 처가 났을 수도 있고, 지문을 등록 했을 때 엄지손가락의 방향이 발급 기 렌즈에 터치했을 때 방향과 달 랐을 수 있다 며 만약 주민등록상 지문을 측면으로 찍어서 전산 상에 등록이 됐는데, 무인민원발급기에 서는 지문인식렌즈에 정면으로 엄 지를 댄다면 인식오류가 날 수 있 다 고 말했다. 지문으로 인한 오류뿐만 아니라 실시간 관리가 어렵다보니 무인발 급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도 아쉬웠다. 지난 2일 오후 1시20분경 지하 철 서울역 내에 있는 무인발급기는 기계 오류로 인해 작동이 멈춘 상 태였다. 관련 부서에 계속해서 연 락을 취했으나 실패했고 민원업무 를 해결하기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 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서울 회현동에 사는 이 모씨는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게 처음이 아 니다 라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이용하는 데 오히려 시간이 더 든 다 고 토로했다. 해당 무인발급기 화면에는 500원 동전 반환 중 장 애가 발생했다 는 문구가 제시됐 고, 업체에 문의한 결과 이용객이 수수료를 지불한 상태에서 잔돈이 기기 안에 남아 있지 않아 생긴 오 류로 분석됐다. 서울역은 유동인구 가 많은데다 1km이내 다른 무인 발급기가 전혀 없어 이용객이 몰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기를 설치하는 것은 업체의 담당이지만 관리는 주 로 해당 구청에서 담당하고 있다 며 구청 관리자를 기다려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업체측의 관리기사는 즉시 현 장에 도착할 수 없다 는 답변이 이 어졌다. 서예원 기자 안마의자, 층간소음에도 울며 겨자먹기 로 사용중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렌탈 계약 중도 해지시 높은 위약금 물어야 소비자 불만 상승 안마의자의 층간소음과 관련된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렌 탈 계약 해지 시 부과되는 높은 위 약금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안 마의자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한 씨 (61세)는 얼마전에 아들이 안마의 자를 마련해줘 밤낮으로 사용했 지만, 최근 아랫층 이웃으로부터 층간소음에 대한 항의를 해오며 사용량이 급격히 줄었다. 그는 아들이 퇴근 후 피로를 풀 라고 렌탈로 안마의자를 장만해 줬는데 아래층에서 소음 때문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며 그 이후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주말 낮에 주로 이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안마의자는 39개월 약정으로 렌탈이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 하기 위해서는 300~400만원 가 량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대부 분의 소비자들은 월 5~15만원 정 도에 렌탈로 안마의자를 이용하 인문계열 박사 취업 어려워 비정규직 비율 높고 연봉 낮아 2014년 8월과 지난해 2월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76% 이상이 취직했지만 임금 근로자의 40% 는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송창용 박 사팀이 발표한 2015 국내 신규박 사학위 취득자 조사 보고서에 따 르면 응답자 9259명 중 76.4%가 조사 당시 취업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됐다고 답했다. 미취업자는 20.3%였으며 비경제활동 인구 는 3.3%로 조사됐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유학 준비와 육아 가사 안마의자 층간소음으로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출처=유튜브) 고 있다. 보통 일정기간 렌탈비용 탈업체들은 중도해지 위약금을 을 지불하고 계약이 종료되면 소 30~50%까지 물도록 하고 있다. 비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소 LG 안마의자의 경우 39개월 렌 유권 이전형 렌탈로 진행되는데 탈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 만약 의무 사용기간을 채우지 못 는 경우 남은 렌탈비의 30%와 설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치 운반비 26만원, 등록비 10만원 실제로 이에 관한 한국소비자 을 납부해야 한다. 원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2011년 LG 안마의자 한 관계자는 안 7447건, 2012년 6988건, 2013년 마의자 자체가 고가이다보니 중 8558건에 이어 2014년에는 1만 간에 해지하면 업체의 손해다 며 2000여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고객이 중도 해지한 안마의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 재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된 원의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따 다 고 말했다. 때문에 층간소음 등 르면 렌탈 제품의 경우 1년 초과 으로 사용에 불편을 겪어도 렌탈 로 약정기간을 정한 경우 중도 해 기간이 길고 위약금도 높아 쉽게 지 시 소비자는 잔여월 렌탈료의 계약 중도 해지를 하기 어렵다.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하 한 안마의자 판매업체는 층간 면 된다. 하지만 일부 안마의자 렌 소음은 민감하신 분이 아니면 민 신규박사 취업률 76.4% 박사 40%는 비정규직 원전화를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하지만 본지의 조사결과 안마 의자 층간소음으로 불편을 겪었 던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한 네티즌 A씨는 윗집이 새 벽마다 안마의자를 사용해 진동 이 발생했다 며 천장이 뚫릴정도 로심해 민원을 넣었다 고 말했다. 네티즌 B씨도 옆집이 벽쪽에 등 받이형 안마의자를 놓고 사용했 는데 드릴과 같은 심한 진동소리 가 났다 고 말했다. 이렇듯 소비자 들이 안마의자 소음으로 인한 불 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를 충분 히 인지하지 못하고 단지 피로를 푼다는 목적 하나만을 보고 구매 한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 의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다. 안마의자 층간소음에 대해 불 편을 호소한 한 씨는 처음 상담받 을 때 기계의 장점과 가격관련된 부분에 대한 설명만 들었다 고 말 했다. 이어 만약 안마의자 판매업 체들이 상담 때 층간소음이 일어 날 수 있으니 주의를 하라는 당부 의 한마디만 해줬더라면 구매를 다시 고려했을 것 이라고 하소연 했다. 이지연 기자 등으로 구직 계획이 없다고 답변 했다. 전공계열별로는 교육 사 범계열의 취업률이 85.8%로 가 장 높았고 이어 의약 83.2%, 사회 82.5%, 예술 체육 82.1%, 인문 77.3%, 공학 72.4% 순이었다. 자 연계열은 64.0%로 전공계열 중 취업률이 가장 낮았다. 임금근로자로 취업한 박사 중 정규직은 60.2%였으며 나머지 는 비정규직이었다. 이 중 풀타임 26.4%, 파트타임 13.4% 였고, 박 사후 과정은 39.9%, 전업 시간강 사는 36.3%였다. 직장에서 받는 연봉은 45.1%가 5000만원 이상 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2000만 원 미만 이라는 응답도 15.3%를 차지해 양극화가 존재했다 만 4000만원 미만 과 2000만 3000만원 미만 은 각각 14.1%와 13.8%였다. 전공 계열별로는 인문, 예술 체육계열, 자연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에서 5000만원 이상 을 받는 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그러 나 인문계열에서는 60.3%, 자연 계열에서는 41.3%, 예술 체육 계열에서는 52.4%가 연봉 3000 만원 미만 이라고 답해 인문 자 연 예술체육 계열이 상대적으로 고용조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인문계열 박사 중 전업 시간 강사 비율은 60.7%로 가장 높았 다. 다음으로는 예술 체육계열이 47.3%였다. 공학계열 박사 중 전 업시간강사는 23.1%였다. 인문 계열박사는 취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취업에 성공할 때에 도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 려워 시간강사를 주업으로 계획하 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송 박사는 자연계열은 공학계 열과 같은 이공계로 분류되지만 상대적으로 연구직에서 비정규직 과 임시직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열악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통일부 잘못된 행동에 대가 다수 전문가들 긍정 야당 관계자 개성공단 폐쇄 는 냉전회귀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 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결정했 다. 남북관계 마지막 보루로 여 기는 개성공단의 가동 중단 카드 를 꺼내 든 것은 북한의 핵-미사 일 개발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는 결연한 의지로 풀이된다.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10일 서 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 성공단 조업 중단을 발표했다. 홍 장관은 정부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연이은 군 사도발에 따른 대북압박 조치로 개성공단 조업을 이날부터 전면 중단하고, 북한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영구 중단도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방법 으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 발 계획을 꺾을 수 없고, 지금까 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총 6160억원의 현금이 유입됐다 며 그것이 결국 평화의 길이 아니 라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고 도하는데 쓰인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특히 홍 장관은 우리 정 부는 개성공단에 자금을 북한의 핵과 우리 기업들이 희생되지 않 도록 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 어 통일부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 발을 저지하기 위한 그동안의 국 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 한은 최근 도발에 이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를 공언했다 며 북한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 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대 응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특단 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고 발 표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0일 오후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을 발표했다 (출처=통일부 제공)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이 4차 핵실험 이후 개성공단 추가 사는 이날 종편채널 프로그램에 조치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있 출연해 개성공단 폐쇄는 마땅 다 며 대북제재를 암시했다. 그 한 조치 라며 핵과 미사일로 무 러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 장한 군사적 자신감에 어느 순간 한의 도발이 계속되자 박 대통령 우리 근로자들을 억류할 수 있 은 지난 9일 오전 미국 오바마 대 고, 비핵화를 위해서도 개성공단 통령 그리고 일본 아베 총리와 폐쇄는 어쩔 수 없는 조치 라고 전화통화를 통해 유엔 안보리 주장했다. 또 박원곤 한동대 국 결의와는 별도로 양자 및 다자 제지역학과 교수도 같은 프로그 차원에서 다양한 제재 조치를 강 램에서 개성공단 중단의 목표중 화해 나가야 한다 고 말한 것으 하나는 중국을 염두해둔 것 이라 로 전해졌다. 이후 이날 오전 국 며 한국정부가 중국에게 개성 북한 잘못된 대가를 치르도록 특단의 대책이 요구 중국에 대한 비핵화 의지 남북관계 전면 차단 등 다양한 해석 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최종 결정 했다.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을 염두해두고 오 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에 전화 를 걸어 최종적으로 마음을 결정 했고, 이 결정을 지지해달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이번 정 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결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은 논평을 통해 당은 정부의 결 정을 존중한다 며 북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불가피한 조 치로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과 평 화는 공존할 수 없는 양립 불가 공단 중단 후 가질 수 있는 정치 적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비핵 화의 의지가 크다는 걸 중국에게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도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반면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 변인은 개성공단은 남북 화해의 상징이며 현재로서는 남북 간 남 은 마지막 연결고리 라며 개성 공단 전면 중단은 곧 남북관계의 전면 차단이고 이는 냉전 시대로 의 회귀를 의미한다 고 전했다. 한편, 개성공단 철수는 연휴가 끝나는 내일 오전부터 실시한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184명으로 통일부는 이 들의 안전 귀환을 위해 개성공단 상황대책본부를 개설한다고 밝 능하다 라고 밝혔다. 혔다. 한민철 기자

3 종합Ⅲ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03 지카 바이러스 대책, 국내 검역 및 여행연기 권고 지카 바이러스로 리우올림픽 참가에도 적신호 美 당국 올림픽 참가는 선수들 자유에 맡기겠다 긴급 지출은 백신과 검사방법의 연구 개발, 모기의 퇴치 대책, 지카 바이러스에 관한 백신개발 활동 등 에 활용할 방침이며 소두증 관계 연 구 확충을 상정하는 것 외에 유행의 중심인 중남미 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감염 상황에 대한 유 연한 대처가 눈에 띤다. 백악관은 미국 본토에서 모기에 의한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영토에서 는 감염이 활발하다 고 상황을 진단 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 감 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유행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여행자들에게 성관계를 삼가거나 콘돔 사용을 권 장하는 새로운 대책 지침을 공표했 다. 오는 8월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은 관광객 감소를 모면하기 위해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군인을 최대 22만명을 동 원해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 기의 박멸과 계몽 활동을 벌이고 있 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이어 감염자가 가장 많 은 것으로 알려진 콜롬비아 보건당 국은 아직 소두증 보고 사례는 없 으나 6~8개월간은 임신을 피하도 록 국민에게 권고하고 있다. 일본도 최근 에볼라 출혈열 등 국제적 위협이 되는 감염증 발생에 대비해 2020년도까지의 기본 계 획을 결정했다. 기본 계획은 발생 국에 파견하는 긴급 구조대 의사 200명과 국제기관에서 일하는 국 제보건인재 300명을 등록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 일본은 지카 바이 러스에 대해서도 공항 검역과 검사 체제, 정보 제공 방법 등을 확인하 고 아베 신조 총리는 국제적 논의 를 주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국내, 입국자 검역과 여행 연기 권 고에 머물러 질병관리본부는 임신부의 중남 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거듭 권고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해 법정 감염병 지 정 추진 등 대비 태세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 보건환경 연구원 등에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 사례로 접수된 건은 10일 기준 총 28건이며 모두 바이러스 음성 판정 지카바이러스 방역에 힘쓰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처=AFP통신 유튜브 채널) 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 우 1개월간 헌혈을 보류하는 것이 해외로 떠났던 여행객의 입국이 당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지카 바이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러스 발생국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 해외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응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하기 위해서 지난 2009년부터 전 브라질에서 출발한 입국자는 1대1 국 혈액원을 통해 헌혈 기준을 안 로 체온을 측정하고 건강상태 질문 내하고 있다. 서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이트 검 방역당국은 전국 혈액원에 지카 역도 지난달 말부터 실시하고 있다. 바이러스 발생지역 현황을 부착해 또 지카 바이러스가 수혈을 통해 감 알릴 예정이며 헌혈 문진 시 관련 염된 것과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근 1개월 이내에 외국을 여행한 경 자료도 발간 배포할 계획이다. 올림픽 참가에도 불똥 국가별 리우올림픽 불참 움직임 확산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은 올림픽 참가에까지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올림픽 보이 콧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불참설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 사이에서 올림 픽 불참과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높 아지고 있다. 미국 보건당국과 올림픽위원회 는 오는 8월 지카바이러스의 진원 지 인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리우올 림픽 참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 혔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 기감염증연구소장은 지난 8일(현 지시간) 리우올림픽 참가여부는 선수 개인이 판단할 문제 라고 말 했다. 또 이날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올림픽위원회 도 지카 바이러스의 우려에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리우 올림픽 참 가를 선수들의 자유에 맡기는 방안 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골 키퍼인 호프 솔로가 리우올림픽 불 참을 선언했다. 호프 솔로는 지난 9일 미국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에 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우려스 럽다 며 지금 당장 브라질행을 결 정해야 한다면 가지 않을 것 이라 고 밝혔다. 리우올림픽에 우려를 갖고 불참 을 고려 중인 국가는 미국뿐만이 아니다. 킵초게 케이노(Kipchoge Keino) 케냐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은 9일 로이터 통신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성 단계까지 간다 면 케냐는 선수들을 브라질에 데려 가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을 것 이 라고 말했다. 또 독일과 호주, 뉴질 랜드도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출전 을 포기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 결 정을 선수들에게 맡기겠다는 입장 을 표명했다. 우리나라도 리우올림픽 대비 질 병관리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대 한체육회는 최근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 및 예방약 복용 등 에 대한 질병 예방수칙을 경기단체 에 통보하고, 중남미에서 전지훈련 을 실시하는 종목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처럼 올림픽 참여를 선수들 자유에 맡기 는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 된 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라질올림픽위원회 등은 리우 올림픽의 연기나 취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정부도 올림픽 경기장과 각국 대표단 숙소 등의 청결 유지 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리 우 시내의 방역작업에 주력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철 기자, 이은지 기자 세계는 벌벌 국내 시민들은 무관심 안전불감증 인한 경계심 부족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적극 실천촉구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가 세계적으 로 확산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민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소비자경제신문의 인터뷰에 응 한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카 바이 러스에 대해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적은 있지만, 모기가 원인이며 소 두증을 유발한다는 것 외에는 특별 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특 히 이에 대한 대책과 위험성에 대 해서는 다른 나라의 일 로 생각하 는 시민들도 있었다. 인터뷰에 응한 서울 송파구에 사 는 오주연 씨는 소두증에 대해 들 어본 적이 있고, 모기로 인해 감염 된다는 것을 뉴스에서 본 적 있다 며 우리나라와는 먼 곳에서 생긴 병이니 그곳에 갈 일도 없어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고 말했다. 또 용인시 처인구에 사는 김정훈 씨도 뉴스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 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큰 관 심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소두증 에 걸린 아기의 사진 등을 본 적이 있어 걸리면 심각한 질병이라는 것 은 알고 있다 며 심각성에 대해서 만 본 적이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 떻게 하라는 대책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없고 나랑은 상관없는 일 생당국은 지난 2일(현지시간) 지카 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 유행 지역에서 귀국한 사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지 람과 성접촉을 가진 후 지카 바이 카 바이러스 백신이 실용화되기 까 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지 2~3년이 걸린다고 발표했다.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 선포했고, 국내 질병관리본부도 이 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매개되지만 를 제 4군감염병으로 지정하며 위 성접촉과 수혈로도 감염될 수 있다 기대응수준 관심단계 유지를 결정 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 했다. 그러나 인터뷰 내용처럼 국 했다. 때문에 국내 발병사례와 질병 내 시민들의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전파경로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안 반응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 는 답 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민 변처럼 미지근했다. 의식도 무관심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처럼 국내 이에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 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다수의 괄과는 경보 수준은 관심단계를 외국의 심각한 위기의식 과 적극적 대처 에 반해 국내, 그곳(중남미)에 갈 일 없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 발병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고, 이 질병이 호흡기가 아닌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주로 알려져 있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11일 중국에서 외국 여행 을 다녀온 남자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지 카 바이러스가 모기만이 아닌 성관 계를 통해서도 전염이 됐다는 사례 유지하더라도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의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 한 방역조치는 강화할 것 이라며 우리 국민들도 지카 바이러스 감 염증 예방법을 적극 실천해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 질병관리본 부는 국민들이 지카 바이러스에 대 한 의식의 환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제공을 위해 소통자문 단을 운영하고 시민들에 필요한 예 방수칙과 질병 정보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 도 나왔다. 미국 댈러스 카운티 위 정이다. 한민철 기자 의료인 면허 자격관리 강화 주사기 재사용 근절 의료기관 및 의료기관 개설자 에 대한 처벌 가능 의료기기 통합 관리 체계도 구축 앞으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 하는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등 처벌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회용 주사기 등 의 재사용 근절을 위해 벌칙 규정 을 상향하고 의료인 면허 취소 처 분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의료법 개 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주사기 등의 일회용품을 재사용한 의료기관은 시정명령 및 면허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에 그치며 시정 명령을 위반해도 업무정지 기간은 15일이다. 특히 의료기관 개설자 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 및 처벌 기 준은 전혀 없었다. 복지부는 의료법을 개정해 의료 기관 개설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을 추가하고 일회용품 재사용 으로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발생 하면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 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십 명의 집단 감염자를 낳은 다나의원 사례처럼 심각한 위 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의 의료인은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법적 근 거도 마련한다. 의료인의 면허 및 자격관리도 강화한다. 복지부는 지 난해 구성한 '의료인 면허제도 개 선 협의체'에서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및 보수 교육 운영 개선방안 을 내놓을 예정이다. 협의체는 정신질환, 알코올 약 물중독 등 의료 행위를 수행할 수 없는 의료인의 건강상태를 판단하 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면허신고 요건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복지부는 또 주사기나 침 등 의 료기기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 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는 의료기 기의 구입물량 대비 사용물량을 파 악할 수 있는 체계가 없어 통합관 리체계를 통해 재사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4 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금융 증권 틈새시장 공략하는 롯데손보, 효과는 의문부호 이색보험 상품 웨딩보험 & 국내 유일 단종보험 에 대체 왜? 롯데손해보험이 손해보험 업계 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틈새시장 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과 제조차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 지도와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는 미지수다. 14개 회사중 업계 14위 지난 2014년 6월 금융소비자원이 발표 한 2014년 보험소비자평가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 의 안정성, 소비 자성, 건전성, 수익성에서 롯데손 해보험이 받아든 성적이다.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은 지난해 금융소비자원의 2015년 손해보험사 소비자평가 순위 결과 표 에서도 같은 항목의 평균 12위 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이에 롯데손보는 올해 브랜드 이 미지와 실적 상승이라는 과제를 잡 기 위해 차별화된 보험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손보의 김현수 대표는 새해 신년사에서 신성장 채널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선점화를 위한 차별 화된 신상품 개발 등을 강조했다. 김 대표의 바람에 부응하듯 지난 해 말 롯데손보는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평균 17.6%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모바일폰을 통 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모든 절차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 렉트 서비스를 개시했고, 사고접 수와 긴급출동, 보상처리조회 기능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상서비스 부 문을 강화시켰다. 또 최근 업계최 초로 웨딩보험 이라는 이색 보험상 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 다. 브랜드 인지도와 실적 상승이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롯 데손보의 새해 첫 발걸음은 주목할 만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이와 같 은 시도가 성공으로 마무리될지는 미지수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웨딩보험의 경 우 해당상품의 보험료 산정 기준 의 적절성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 대로 반영했는지에 대해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의문부호를 던졌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소비자평가 순위 결과표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한 손해보험사의 관계자는 롯데손 보의 웨딩보험에 대해 구체적인 통 계도 없이 해외사례를 토대로 상품 롯데손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이색상품에 일부에서는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출처=롯데손보 홈페이지 화면 캡처) 웨딩보험, 국내와 차이있는 '해외사례'를 통해 요율산정 '수익성 부족' 타 보험사 손 뗀 단종보험 판매 실적은 부진 을 개발했다는 점에 의아해했다. 지 않는가 라고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통계없이 서울지 또 이 상품이 해외사례를 토대로 역 예식업체 통계를 활용했다 것은 개발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이해가 가지 않는다 며 웨딩보험 제기했다. 실제로 나라마다 예식비 이라면 보다 전국적이고 몇 년간의 와 예물 등 결혼비용은 다양하고, 자료를 토대로 산정을 하는 게 맞 우리나라처럼 예식장에서 많은 돈 을 들여 결혼을 하는 곳이 있는 반 면 작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간단하 게 치르고 신혼여행비에 더 많은 결혼비용을 투자하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손보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구체적 인 통계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 때문에 해외사례를 참고해서 요율 산정을 한 것도 사실 이라며 아직 초기이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 이라고 말을 아꼈다. 기자는 웨딩보험에 대해 보다 자 세한 정보를 얻기위해 손해보험협 회 측과 전화통화를 했지만, 기획 실 관계자는 롯데손보에서 웨딩보 험을 출시한 사실조차 알고 있지 못했다. 롯데손보의 보험상품 전략에 또 다른 의문을 던지는 목소리도 있 다. 바로 롯데손보가 올해부터 국 내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기로 결정 한 단종보험 에 대해서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단종보 험대리점 상품인 제품보증연장보 험 을 1월부터 전국 437개 하이마 트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롯데하이마트 잠실과 대치, 양재 등 5개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 했고, 지난달 27일에는 2월부터 전 국 440개 하이마트 매장으로 확대 하기로 재발표했다. 1월부터 400 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 었던 것을 한 달 미룬 것이다. 사실 단종보험은 거의 모든 손해 보험사가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이 유로 출시를 꺼리고 있다. 때문에 기자가 만나본 보험업 관계자들은 롯데손보가 국내 유일 이라는 타 이틀로 단종보험 판매에 나섰지만, 판매실적 상승까지 이어질지에 대 해서는 의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롯데손보 관계자는 아직 5 개의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하 지 않고 초반이라 판매실적이 부진 한 것을 사실 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가 자신있게 내놓은 온 라인 전용 자동차보험도 사실은 삼 성화재에 이은 두 번째 시도로 업 계 최초가 아니기에 차별성은 결여 된다고 볼 수 있다. 현대해상과 동 부화재 그리고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도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 최하위에서 한단계의 도약 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 롯데 손해보험. 틈새시장 공략도 바람 직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 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손보사의 보험계약관리 결 과에서 1년차 계약유지율이 하위 3위에 위치했던 것처럼 가장 기본 적인 문제점부터 해결해나가는 것 이 우선일 것이다. 한민철 기자 美 금리, 3월 인상설도 애매모호 재닛 옐런 FRB의장 금리 인상 느린 속도로 추진하는 것 적절 3월 금리인상 결국 보류 시사 미국 금리인상에 발맞춰 신규취 급액 코픽스 금리가 3달 연속 상승 해 은행권 주택대출금리는 이번달 에도 오를 전망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주 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이용되 는 신규취급액 코픽스(COFIX)가 1.72%로 지난해 11월(1.66%)보다 0.06%p 올랐다고 15일 발표했다. 반면 잔액기준 코스피는 1.88% 로 11월(1.90%)에 비해 0.02%p 하락했고, 48개월째 하락세를 이 어가며 사상 최저치를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오른 것에 대해 시장금리 상승 등의 요인을 꼽았다. 특히 이 번달에도 이 수치가 상승하며 잔액 기준코픽스보다 빠르게 움직일 것 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3월 에도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AP통신 등 주요매체는 미 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 회(FRB)가 오는 3월에도 추가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금 융시장 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6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리인상 연기 움 직임은 미국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 망하는 경제통계가 눈에 띄고 있 고, 국제통화기금(IMF)도 금리인 상에 대해 FRB에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 졌다. 실제로 미국의 1월 고용통계 에 따르면, 실업률은 지난 2008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인 4.9%로 개 선됐다. 그러나 경기동향에 민감하 게 반응하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15만 1000명만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12월, 같은 부 문의 취업자수가 26만 2000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추세로 고용정세에 부정적 목소리 를 낳고 있다. 또 지난해 4분기 미 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연율 환산 으로 전년비 0.7%로 침체됐고, 12 월의 개인소비지출도 부진했던 것 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BMO 파이 낸셜 그룹은 언론 매체를 통해 경 기가 기세를 잃었기 때문에 3월에 도 금리 인상은 없다 고 예측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전무이 재닛 옐런 FRB의장이 결국 3월 금리인상에 대한 보류를 시사했다. (출처= 워싱턴포스트 공식 유튜브 영상) 사도 지난 4일 강연에서 금리 인 상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 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해 (시장에) 충분히 설명한 뒤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반면, 최근 재닛 옐런 FRB 의장 이 오는 3월 15일부터 이틀간 개최 되는 차기 FOMC에서의 추가금리 인상을 기대한다는 견해를 굽히지 않았다. 때문에 시장관계자들 사이 에서 3월 금리 인상은 가능하다 는 주장과 시기상조 라는 목소리가 대 립각을 세웠다. 이후인 지난 10일 (현지시간) 재닛 옐런 의장은 결국 3월 금리인상의 지연에 대해 시사 했다. 그는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증언에서 경기 회복이 기 대에서 벗어난다면 금리 인상을 더 욱 느린 속도로 추진하는 것이 적 절하다 고 밝혔다. 특히 새해 금융 시장 혼란과 저유가 그리고 달러 강세 따른 우려를 표명하며, 금리 수준을 재평가할 구상도 제시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중국 통화인 불안을 고조시킨다고 주장했다. 또 원유 등 1차 생산품의 가격 하락과 세계적인 시장 혼란으로 이어졌다 고 설명하며, 경기 전망은 불투명 성과 해외 경제의 동향이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국내의 금융 환경은 어려워져, 경제 성장에 대한 공헌 도가 저하됐다 며 이런 사태가 장 기간 이어진다면 경기가 더욱 하락 해, 노동 시장개선에도 찬물을 끼 얹을 수 있다 고 말했다. 때문에 이 는 기존 금리인상 결정에 대한 보 류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교도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번 옐런 의장의 의회 증언에 대해 3 월의 추가 금리 인상은 보류될 것 이라는 관측이 시장에서 강해질 것 으로 예상된다 고 보도했다. 한편, FRB는 지난해 말 7년에 걸친 제로 금리를 끝내고 정책 금 리를 연 0.25~0.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 안에 0.25%의 추가 금리 인상을 4회 실시하기로 위안화의 하락이 중국 경제 전망에 발표했다. 한민철 기자 JP모건 세계적 마이너스금리 도입 가능성 높아 미국의 최대 은행인 JP모건이 세계적인 마이너스 금리 도입의 가 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 등 주요매체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의 이 코노미스트 주요 관계자들이 세계 적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될 가 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 졌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 측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채권 매입 확 이 시장우려의 완화를 위해 금융정 책 방향을 미리 외부에 알리는 포 워드 가이던스의 효과가 한계가 있 다고 예측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 비이사회(FRB)와 영국중앙은행도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이들이 금리의 최저수 치를 꽤 낮게 잡을 것이라는 견해 를 밝혔다. 실제로 JP모건의 이코노미스트 의 보고서에 따르면 FRB는 기본 적으로 마이너스 1.3%까지 그리고 영국중앙은행은 마이너스 2.5%, 유로존은 마이너스 4.5%, 일본은 마이너스 3.45%까지 금리를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JP 모건 측은 우리들의 분석을 통해 보면, 은행들에게 수익성을 지나치 게 압박하지 않고서도 꽤 낮은 정 책금리 설정이 가능한 것을 시사한 대정책과 미국 영국 중앙은행들 데이비그 맥기와 브루스 캐즈먼 등 다 고 밝혔다. 한민철 기자

5 전자 통신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05 샤오미 돌풍 주춤 대륙의 기적에서 좁쌀 로 전락하나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 목표치 미달 특허문제와 차별화 부족 원인으로 꼽혀 대륙의 기적으로 불리며 국내에 서도 급격한 인기를 이어갔던 샤오 미가 올해 예전 같은 성장세를 누 리지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샤오미는 초저가 고사양을 내 세운 IT제품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베이코리아는 2016년 모바일 히트 예감 트렌드 를 발표하며 가 성비를 중시하는 알뜰소비족의 증 가로 샤오미의 인기가 증가할 것이 라고 예상했다. 올해 초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 파크와 KT는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노트3 를 판매하다 불과 이틀 만에 판매를 잠정 중단함으로써 소 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또 다이소에 설치된 휴대폰 자판 기 를 통해 샤오미의 홍미3와 홍미 노트3 등의 판매로 고객들이 몰리 기도 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이러한 인기와 달리 2010년 이후 급속 성장해온 샤오미가 이전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환점에 서 있으며 시가총 액 450억달러 신흥 기업인 샤오미 도 작년 인터넷 사업 매출액 목표 10억달러를 달성하지 못했고 스마 트폰 판매량도 목표에 미치지 못했 다 고 보도했다. 업계 내에서는 이 러한 샤오미의 위기는 전체 스마트 폰 시장 성장률 둔화의 영향을 받 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 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12.3%다. 2014년 29.6%와 비교해 성장률이 10%대 로 주저앉았으며 올해 성장률은 한 자릿수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스 마트폰 시장 규모는 2014년과 비교 해 3.4% 증가한 데 그쳐 같은해 성 장률이 30% 넘어섰던 것에 비해 성 장세가 주줌해졌다. 실제 샤오미는 지난해 초 스마트폰 판매량을 1억 대로 내걸었지만 이후 8000만대로 하향조정했으며 결국 판매량은 약 7000만대에 그쳐 목표치의 12% 하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스마트폰에 치중된 매출 구조와 특허문제, 차별화로 어려움 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샤오미 스마트폰 (출처=샤오미 홈페이지) 샤오미 작년 스마트폰 성장률 15%로 급감 지적재산권 문제로 인한 해외 시장 어려움 가격경쟁력 따라잡는 경쟁사 증가 차별화 부족 등이 원인 지적재산권(IP) 문제와 차별화 의 부족,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미 (MI)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 는 것이 샤오미 성장 정체의 원인 이라고 분석했다. 샤오미는 미국 통신회사 퀄컴과 특허관 사용에 합의했지만 에릭슨 과 노키아 그리고 MS 등 다른 대형 사업자와 협상소식은 아직 없는 상 태다. 특히 2014년에는 인도에서 칩 관련 소송에 휘말리며 판매 중지 를 당하기도 했다. 최근 샤오미는 미국 알뜰폰 업체 US모바일을 통 해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스마트폰 을 판매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 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는 이와 관련 샤오미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 장인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데 여전히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 는 특허 문제를 의심했다. 샤오미 가 특허 관련 문제가 있고 이들 중 국 업체들의 해외 판매량이나 금액 이 일정 수준 올라서면 관련 문제 도 불거질 것이라는 의미다. 스마트폰에 집중된 매출 구조도 부진의 문제로 꼽힌다. 샤오미 스 마트폰은 2013년 160%, 2014년 230%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지난 해 15%로 꺾였다. 또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 지했지만 내수 시장에서의 화웨이 가 다양한 스마트폰 전략으로 추격 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유사한 스 마트폰의 경쟁사들의 기세가 만만 치 않다. 특히 화웨이는 수직계열 사 확보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 며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과 비교할 만큼의 기술력을 키워가고 있다. 화웨이는 넥서스6P의 성공을 기 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 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를 노리고 있는 반면 샤오미는 중국 이외 시장에서의 전략이 두드러지 지 않고 있다. 최근 3년 샤오미 스마트폰 성장률 250% 200% 150% 100% 50% 0% 정해식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수석은 샤오미의 특징은 특허 문 제 대신 싼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 는 것인데 이는 해외 진출에 어려 움이 될 수 있다 며 중국 내 샤오 미의 저가 경쟁력을 표방하는 기업 들도 생기고 있는 만큼 샤오미의 이전과 같은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한편 IDC는 이러한 샤오미의 위 기와 관련 제품 차별화나 비용절 감 등에서 경쟁업체보다 우위에 서 느냐에 따라 샤오미의 매출액 성장 이 달라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지 기자 일본 카메라업계, 韓 시장 굳히기 나서 의료사업 확장과 고성능 기술력 강화 스마트폰 기능 향상으로 위기설 을 겪었던 일본 카메라업계들이 광 학기술과 프리미엄카메라로 국내 시장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향상, 치열해진 경쟁 으로 카메라 업체들은 정체를 거듭 했다. 실제로 일본 카메라영상기 기공업회(CIPA)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까지 글로벌 디지털카메라 출하량은 3000만대로 전년에 비 해 16%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다. 국내에서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렌즈 교환 식 카메라 시장은지난해 판매량이 2014년 수준이거나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가운데 카메라 업계들은 유전자 분석 장비, 내시경과 같은 의료기기 사업 등을 통해 영역 확 장에 나서고 있다. 캐논은 지난해 로봇 개발과 생명 과학의 유전자 분석장비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스웨덴의 네트워크 카메라 업체 엑 시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성장엔진 을 키워나가고 있다. 니콘도 지난 해 영국의 안과용 카메라 기업 옵 EOS 5D 시리즈 (출처=캐논코리아) 토스를 인수하며 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 그러나 카메라 업계들은 이러한 사업 확장이 카메라 사업 위기 에서 나온 것으로 보기엔 어 렵다는 입장이다. 니콘 관계자는 의료기기 사업에 나선 것은 지난해지만 니콘의 광학 기술은 100년 역사를 통해 이전부 터 현미경이나 반도체 등에 적용돼 왔다 고 전했다. 소니 역시 지난해 올림푸스와 합 작으로 초고해상도 외과수술용 내 시경 '비세라 4K UHD 를 출시한 것과 관련 광학기술의 영역이 넓어 진 것뿐이라는 입장이다. 소니 관계자는 메디컬 부분은 카메라를 대체하는 신사업이 아니 라 광학기술 이라는 원천기술을 가진 카메라 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만난 것이라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카메라 사업 위기설과 관련해서 는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한 부 분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전과 비 교해 판매 대수가 줄어든 것은 사 실 이라며 하지만 고성능을 요하 는 카메라들의 수요로 수익성이 크 게 악화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스마트폰이 다가갈 수 없는 프리 미엄급 카메라시장은 가격대가 비 교적 높아 줄어든 판매대수를 상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카메라 업체들은 광학기술 영역 확 장과 프리미엄급 카메라를 위한 기 술 경쟁을 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지 기자 갤럭시S7 21일 공개 기대감 증폭 언팩 초청장 발송 MWC 2016 개막 하루 전 갤럭시 S7 언팩 행사 삼성전자가 오는 21일(현지시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올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하루 전 갤럭시 S7 언팩 행사를 연 다고 초청장을 발송했다. 삼성전 자는 전작 갤럭시S6도 작년 MWC 개막 전날 공개했다. 갤럭시 S7는 삼성전자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 폰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16 초대장 스마트폰 사업 실적을 올리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산 제품 공세에 갤럭시 노트5 등 주요 제품 판매가 저조함에 따라 IM사 업부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언팩행 사를 통해 공개할 갤럭시S7의 예 상 스펙으로 5.1인치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8890 또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램, 3000mAh의 배터리 용량,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기능 등 을 언급하고 있다. 같은 날 LG전자 와 화웨이도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어서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제품 G5를 21일 공개하며 갤럭시 S7보 다 앞서 언팩 행사를 개최할 것으 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의 전략 스마트폰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한편 갤럭시S7 언팩 행사는 유 튜브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 중계된다. 이은지 기자

6 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소비자고발 자산관리사 재무설계사가 강조하는 변액보험 의 이유 기자가 만나본 3인의 재무설계사, 단기재무목표에도 장기상품 인 변액보험 추천 자산관리사 그리고 재무설계사 험상품이다. 께 역시 소액의 장기상품을 권한다 를 수 있다고 말했고, 보험계약자 라는 명함을 들고 재무설계 상담을 변액상품은 장기형 상품 으로 가 며 변액보험을 추천했다. 결국 단 가 해지하지 않는 한 설계사가 받 진행한 대부분의 전문가 들은 변 입 초기 사업비 비중이 높아 납입 기재무목표에 대해서는 특별한 성 게될 금액은 상당했다. 그는 처음 액보험 을 추천한다. 상담을 받는 한 보험료의 원금이 회복되는 기간 과가 없는 상담이 됐다. 에는 거의 전보험사 상품을 판매할 금융소비자가 상담목적을 단기자 이 일반적으로 더디다. 때문에 단 재무설계사들이 변액보험을 추 수 있도록 위촉서류를 작성하지만 금축적 이라 밝혀도 이들이 고집스 기재무목표가 있거나 10년 내 개 천하는 이유에 대해 한 재무설계 결국 대리점 측에서 고객들에게 권 럽게 변액보험을 추천한 데에는 상 인자산에 리스크가 생길 수 있는 회사에서 1년을 근무하며 최근 퇴 하라고 교육하는 상품은 정해져있 품의 장점과 체계적 재무관리 외에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 사했다는 전직 재무설계사 노 씨 었다 며 변액보험의 펀드 수익률 다른 이유도 있었다. 이라고 할 수 있다. (28세)는 기자에게 보험설계사 자 이 나쁘지 않지만, 사업비가 높은 자산관리사와 재무설계사는 일 본지 소비자경제신문에는 자신 신들이 받게 될 수당 에 대해 고백 상품을 결국에는 권하는데 그래야 반적으로 유명 은행사와 증권사에 과 맞지 않는 변액보험을 가입한 했다. 설계사에게 돌아오는 수당도 많기 서 전문상담원으로 종사하고 있지 뒤 중도해지를 해서 손실피해를 봤 노 씨는 그들이 자산관리와 재 때문 이라고 말했다. 만, OO에셋 과 XX금융판매, 다는 제보를 다수 접수한 적이 있 무설계를 해준다고 하지만, 실질 전문가들은 장기저축을 원할 때 재무설계 등의 간판을 단 사무 다. 이에 기자는 재무설계 와 금융 적으로 증권사 펀드를 끼워 보험을 변액보험 자체는 장점이 많은 금융 실에 소속돼 팀장이나 지점장 또는 판매 등의 간판을 내걸고 재무설 판매하려는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 상품이라 하면서도 이를 권유받았 매니저 직위로 활동하는 경우도 적 지않다. 그런데 이들 팀장 또는 매 계를 돕고 있는 분들에게 상담을 직접 받기로 했다. 재무기간을 2년 기자가 만나본 재무설계사들은 단기재무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기자에게 장기형 저축보험 상품인 변액보험을 추천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다 라며 고객들이 단기재무목 표를 원함에도 그들이 장기상품인 을 때 자신의 투자성향과 재무조건 을 판단한 뒤 신중한 결정을 내리 니저 등에게 재무상담을 받은 대부 분의 금융 소비자들은 한입 모아 그들이 장기투자 와 변액 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고 말한다. 여기 서 변액 은 변액보험을 뜻하며, 이 단기 로 잡고 재무목표는 결혼자 금 으로 설정했다. 저축가능 금액 은 월 50만원으로 하고 상담을 신 청했다. 2월 3일 오후 강남역 카페에서 전직 재무설계사 변액보험 판매 후 받게 될 수수료 때문에 추천할 수 밖에 없어 대한 설명으로 시간이 지나갔다. 그는 재차 단기재무목표에 대한 상담을 원했던 기자에게 10년 후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고 은행의 적금과 증권사 펀드상품보다 장기 인생사이클 상담으로 변했다. 기자는 또 다른 회사인 H재무센 터의 재무컨설팅팀 팀장과 상담을 나눴다. 그는 H재무관리사의 팀장처럼 변액보험을 권하는 것은 그들이 장 기간 받게될 수당때문 이라고 밝 혔다. 그는 자신이 재무설계사로 근무하던 시절 한 외국계 생명보험 사의 변액유니버셜 상품을 월 50 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투자목적 등이 변액 보험과 맞지 않는 고객에게도 무리 하게 이를 권유하는 일부 보험설계 사들의 행태는 수년 전부터 문제로 는 보험계약자가 자신이 납입한 보 만난 H재무관리사의 팀장은 단기 적으로 수수료와 수익률 면에서 월 단기재무목표 를 원하는 기자에게 만원의 보험료로 판매하고 받았던 제기돼왔다. 하지만 이번 취재에서 험료에서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재무목표 와 2년 내 결혼자금 마 을 꺼냈다. 그때부터 약 45분가량 등히 추천하고 싶다는 변액상품 의 은행과 증권, 보험에 대해 설명하 수당을 공개했다. 신계약 수당은 의 사례처럼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제외한 적립보험료를 주식이나 채 련 을 밝힌 기자에게 5% 이상의 수 기자와 재무팀장과의 대화는 10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때문에 어 며 보험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 80만원 가량이었고, 이후 매월 지 부분이 있고, 금융당국의 소비자 권형 펀드 등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익률을 내는 금융상품이라고 소개 년 이상 장기저축의 필요성과 암보 느덧 기자의 단기재무목표는 연금 을 덧붙였다. 기자가 건낸 월 저축 급되는 유지수수료는 15만원 씩이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 따라 수익률이 올라가는 저축성보 하며 보험사 저축상품 에 대해 말 험 건강보험 그리고 변액상품 에 보험과 은퇴준비를 위한 장기간의 가능금액에서 단기 금융상품과 함 었다. 그는 대리점 마다 수당이 다 정이다. 한민철 기자 포인트 5만점 2주만에 자동소멸 업체 맘대로 G마켓, 늑장환불 로 소비자 불만 포인트 유효기간 180일 공지 명백한 거짓 광고 국내 온라인 서점은 도서가격 에 구매확정을 하지 않으면 180 일 이전이라도 포인트가 소멸될 수 있다는 공지는 없었다. 전자상거래법 제21조 제1항 제 반품처리완료 문자 후 입금되지 않아 현금 아닌 캐시 환불도 발생 확인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 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하지만 김 씨 는 또다시 이와 같은 일을 겼었다. 이후에도 요구한 3건의 환불처리가 는 이미 판매자와 환불 승인에 대해 확인을 거친 상태였다. 문제는 또 있었다. 김 씨는 처음 엔 현금 입금이나 카드 승인 취소가 인하 대신 각종 포인트 마일리 1호에 따르면, 전자사거래를 하 오픈마켓의 계속되는 환불 절차 모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아니라 G마켓에서 사용가능한 캐 지 적립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 는 사업자 또는 통신판매업자는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의 불 결국 판매자와 G마켓 사이에서 시로 환불을 해줬다 고 밝혔다.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유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 만이 제기됐다. 김 씨는 몇 차례 요구 끝에 환불처 현금이 아닌 캐시로 반환하는 경 효기간과 관계없이 적립금이 자 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 인천에 사는 김 모씨(30)는 최근 리를 받았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소 우는 소비자의 동의가 없이는 불가 동소멸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 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거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다가 이상 비자보호법 18조 2항에서는 통신 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되고 있다. 나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지를 한 점을 발견했다. 자주 이용하는 G 판매업자에 대한 환불 기간을 명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가 동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김 모씨 는 2015년 12월 15일, 2016년 1 인터파크 도서 온라인몰에서는 기프트 포인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출처=인터파크 캡처) 방해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정확 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마켓의 환불처리가 카드 내역에 반 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소 신용 하고 있다.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은 의했다면 상관없지만 법률 상 이미 지급받은 것에 대한 대금 에 관한 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인터파크 매 후 2주 후까지 구매확정을 하 다. 그러나 인터파크 도서 온라인 의 합리적 선택과 권익을 보호하 카드를 이용해 오픈마켓 결제를 하 소비자가 청약 철회를 한 경우 통 반환이므로 마음대로 현금이나 결 도서 쇼핑몰을 통해 도서 11권을 지 않을 경우 적립금은 자동 소멸 몰을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적립한 기 위해서다. 는 김 씨는 환불 건과 관련해 G마켓 신판매업자는 상품을 반환받을 날 제취소가 아닌 캐시 형태로 제공하 총 14만3000원 정가로 구매했다. 되고, 고객에게 구매단계에서 안 기프트 포인트는 마지막 적립일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 이 보내는 환불처리문자 를 보고 그 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불을 진행 는 건 안 된다 고 밝혔다. 추후 구매시 할인 적용을 받기 위 내문구와 소멸 2일 전 문자안내 로부터 180일 유효한 것으로 나 래과 과장은 사업자가 포인트 냥 넘겼지만 실제로 돈이 들어오지 해야하고 신용카드의 경우 지체 없 이와 관련 G마켓 관계자는 고객 해 가격할인 대신 기프트포인트 2 후 소멸처리하고 있다 는 답변을 타났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80일로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카드사에게 청구를 정지하거나 의 계좌를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만1110점을 적립했으나 2016년 들었다. 김 씨는 구매 후 배송완 김 씨의 적립금이 처음 소멸된 정하고 이를 공지한 경우 실제로 김 씨가 G마켓에 문의하자 전산 취소하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아니기 때문에 계좌 확인과 같은 절 2월 2일 해당 적립금이 자동 소멸 료된 상태에서 이를 기억하고 사 것으로 파악된 시기는 2015년 1 이행할 의무가 있다 고 설명했다. 상의 오류 가 있었다고 답하며 2건 G마켓 관계자는 환불이 늦어지 차가 불가할 경우 캐시로 지급되기 된 것을 확인했다. 이트에 접속해 구매확정을 반드 월이지만, 기프트 포인트는 갱신 이어 본질은 소멸 2주전 공지 여 에 대해 환불처리를 받았다. 이렇게 는 경우는 상품 입고가 늦게 되거나 도 하고 소비자가 현금화를 요구하 김 씨는 총 4만8290점 상당의 시 클릭해야 할인받은 금액을 적 적용, 즉 마지막 적립일을 기준으 부가 아니라, 해당 적립금이 기존 2014년 3월과 2015년 5월에 구매 배송비 문제가 원인일 경우이며 판 면 바꿔준다 고 밝혔다. 포인트가 소멸된 것을 추가 확인 립받도록 한 절차는, 정당하게 할 로 하기 때문에 2016년 1월 6일 광고와 달리 180일동안 유효하지 한 건의 환불날짜는 2015년 10월 매자와 고객과의 과정에 문제가 있 이은지 기자 했다. 김 씨는 고객센터 상담원으 인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환급받기 로부터 180일간 포인트가 유효한 않았던 점 이라고 덧붙였다. 이었다. 김 씨는 카드 내역을 통해 을 수 있다 고 말했다. 하지만 김 씨 로부터 소멸처리 프로세스상 구 에 지나치게 번거롭다 고 호소했 것이다. 상품을 수령한 후 2주 안 서예원 기자 우후죽순 민간자격증, 전문성 실효성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필요한 분야에서도 필기시험만으로 자격증 발급해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 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함께 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2월 3일 현재 한국직업 능력개발원 민간자격 정보서비 스에 등록된 민간 자격증은 1만 8495개로 처음 민간자격증 등록 제가 시작된 2008년 598개에 비 해 약 30배나 증가했다. 하지만 문제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민간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소비자들에게 불만과 피해 를 양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1년부터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자격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 상담은 9000건을 넘었다. 접수된 피해 구제 가운데 자격증 학원으 로 인한 피해가 51.5%로 가장 많았 고 취업 보장 같은 허위과장 광고, 민간자격증의 실효성과 전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출처=pixabay) 자격증 교재 품질과 관련 계약으로 있다. 노인상담, 아동폭력, 반려견 인한 피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관리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이 민간자격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은 필요한 분야에서도 강의와 필기 매년 1500건 이상 발생했다. 시험을 통해서만 자격증 발급이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 이루어지고 있다. 발원 등록만하면 발급이 가능하 한 온라인 민간자격증 강의 업 다. 따라서 일부 민간자격증 강의 체는 심리상담가 자격증의 경 업체에서는 이를 미끼로 거짓, 허 우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수강하 위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고 출석률 50% 이상이면 온라인 을 통해 시험응시를 할 수 있다 며 시험응시 후에 자격증을 발급받 으면 합격이다 고 말했다. 민간자격증은 실질적으로 취업 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다. 소비자원이 공기업, 일반기업에서 민간자격증이 얼마 나 활용되는지 조사한 결과 필수 자격증과 우대 자격증에 공인 또 는 등록 민간자격증이 포함된 채 용 건은 전체 31건 중 단 한건도 없었다.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소비자 A 씨는 미술치료사 자격증을 필기 시험으로만 취득했다 며 막상 따 고 보니 실전에서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고 말했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민간자격 증의 종류가 많다보니 관련된 담 당부처에서 관리한다 며 지속적 모니터링과 함께 민원 발생 시 지 도점검, 자격정지, 취소 처분까지 내리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군대식량 상품화 치중 영양 맛은 부실해 나트륨 함량, 라면보다 많아 지난해부터 생존을 위한 전투 식량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이 가격대비 제품의 맛 과 품질이 부실하다는 불만이 나 오고 있다. 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3 개 브랜드 전투식량 제품은 소비 자가격 기준 평균 3500원으로 5000원에 달하는 제품도 있었 다. 이는 2000원대의 군 납품용 제품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일반 가정간편식에 비해 가격 은 높은 반면 맛은 현저히 떨어진 다는 지적이 있었다. 짬뽕라면맛, 쇠고기비빔맛, 참치비빔맛, 제육 볶음맛 등을 내세운 전투식량 제 품은 실제 쇠고기나 참치, 제육이 포함된 것이 아닌 해당 맛을 내는 액상 조미료가 전부였다. 한 제조사의 제육볶음맛 전투 식량에는 백미 건조밥(52%), 야 채건더기(17%), 제육볶음맛비빔 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 전투식량 제품이 건조 밥, 가공된 야채건더기, 액상스프로만 구성돼있다. 장(26%)이, 쇠고기비빔맛 전투 식량에는 쇠고기고추장비빔장 (26%)이 주재료였다. 부산시 동삼동에 사는 서 모씨 (23)는 군대를 갓 전역해 민간용 전투식량을 시식했다가 크게 실 망했다. 그는 최근 시중에서 판 매되는 민간용 전투식량의 가격 은 군대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 며 가격에 비해 품질을 떨어져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 다 고 평가했다. 이어 군대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지나친 상품화에 그치지 않도록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부실한 영양 성 분도 지적됐다. 한 제품의 영양 성분 표시에 따르면 1회 분량에 탄수화물 64g, 당류 7g, 단백질 9g, 지방 9g, 포화지방 3.6g, 나 트륨 1900mg이 함유됐다. 해당 나트륨 함량치는 1일 기준치의 95%에 달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라면 (1700mg)보다도 높은 수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영양성분 표시만 정확하게 한다 면 문제될 것이 없다 면서도 소 비자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 포장재에 표기된 영양성분을 꼼 꼼히 체크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서예원 기자

7 전면광고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07

8 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식품 음료 일본 맥도날드 최대 적자 국내선 어떻게 대처하나 일본시장 타산지석 삼아 차별화된 전략 이어져 맥도날드가 최근 전세계 매장에 서 매출 상승세를 누리고 있는 가 운데 일본 맥도날드에서는 창립이 래 최대 적자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 맥도날드는 일본 매장을 타산지석 삼아 차별화된 전략을 선 보이고 있다. 맥도날드 호실적 공개 맥도날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 에서 12억1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내 매장 매출 은 5.7%, 전 세계 매장 평균 5%가 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 아와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3% 늘었다. 맥도날드는 호전된 노력, 특히 10월 중 새롭게 선보인 아침메뉴 올데이 블랙퍼스트 가 매출 상승을 가속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시장 분 석 전문회사 콘루미노도 이러한 맥 도날드의 상승세의 요인으로 올데 이 블랙퍼스트의 런칭과 메뉴개발 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꼽았다. 그 동안 맥도날드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 메뉴 선택과 다양성의 부족이었지만 회사 내에서 이를 고 맥도날드 본사 호실적 일본에선 적자 최대치 기록 국내선 차별화된 전략 이어져 시그니처 플랫폼 도입 국내 성공적 안착 기대 잠재력 가진 고성장 마켓 활약 민하고 극복했다는 점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콘루미노의 최고경영자 닐 선더 스는 "최근 실적악화에 직면해있 던 맥도날드가 올데이 블랙퍼스트 뿐만 아니라 햄버거 제품을 확대하 고 양배추 샐러드의 위생상태 점검 을 강화해 고객들의 마음을 끌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일본 맥도날드, 창립이래 최대 적자 하지만 일본 맥도날드는 글로벌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물 론 오히려 최악의 시기를 맞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는 일본시장의 위기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190개 점포 폐 쇄, 주식 상당수 매각 등의 계획을 최근 한국 맥도날드는 고객 주문형 시그니처 버거를 부산 지역까지 확대했다. (출처=맥도날드)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맥도날 날드는 지난해 3500억 이상의 적 드 본사는 저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자를 내며 상장이래 최저 연매출액 있는 일본 맥도날드홀딩스의 일부 을 기록했다. 주식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맥도날드 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일본 맥도 가 발표한 지난해 결산에서 손순익 이 347억엔(한화 약 3554억 2800 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의 지난해 적자폭은 전년비 약 1.6배 로 지난 2001년 주식을 상장한 이 래 최대치다. 반대로 매출액은 전 년비 14.8% 감소한 1894억엔으로 2001년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맥도날드의 이번 적자사태 는 2014년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 기를 사용해 큰 문제가 됐고, 이후 고객감소와 내부 경영부진 그리고 점포 폐쇄 등도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맥도날드, 차별화 전략 이어져 이처럼 맥도날드가 세계 각국에 서 실적이 부진한 사업들을 축소해 경영을 재건할 의지를 내비치며 한 국 맥도날드의 위기설로도 이어졌 다. 이에 한국 맥도날드는 일본 매 장의 위기가 국내로 번질 수 있다 는 우려를 일축하기 위해 매장 내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 맥도날드는 이틀간 전국 316개 매장에 소비자 6000여명을 초청해 맥도날드 네 셔널 오픈 데이를 진행, 엄격한 식 재료 사용과 주방 관리를 공개했 다. 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내셔 널 오픈 데이를 지정, 철저한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소비 자들의 신뢰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맥도날드가 유통기한이 지 난 닭고기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된 이후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어 매출 손실이 상당했던 것을 경험했기 때 문이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한국 맥도날드 내부에서 인사를 발탁해 조주연 마케팅 부사장을 대표이사 로 선임했다. 조 부사장은 2011년 한국 맥도 날드에 합류한 이후 다양한 플랫폼 과 메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는 내부 평가를 받으며 한국 맥도 날드의 성장을 견인해왔기에 앞으 로의 기대가 더 크다는 것이 관계 자의 설명이다. 국내 햄버거 시장의 경쟁 과열도 국내 맥도날드 위기설에 한몫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까 지 빅3로 정리돼 왔으나 최근 SPC 와 카페베네가 각각 쉑쉑버거, 토 니버거를 들고 경쟁에 참여할 것을 시사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제 버거 전문점들이 생겨나며 국내 햄 버거 업계의 판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맥도날드는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 제버거 라는 키워드를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적 패 러다임을 적용, 시그니처 버거 플 랫폼을 도입한 것이 그 예다. 지난해 서울 신촌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지역은 물론 최근에는 부산지역까지 시그니처 플랫폼을 확장한 바 있다. 한국 맥도날드 관계자는 호주 에서는 시그니처 플랫폼 도입 후 10% 이상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며 식재료 품질에 예민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능숙한 한국 소비자를 감안해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고 설명했다. 한국 맥도날드가 지속적인 성장 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고성장 마켓으로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서예원 기자 국산우유 재고 폭발 원유가 연동제 개선 깜깜 우유는 넘쳐나는데 치즈 수입은 날로 늘어 우유에 이어 분유까지 재고가 넘 쳐나고 있는 가운데 원유 가격 규 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우유 재고량이 역대치를 기록했지만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치즈 수입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 다. 남아도는 우유로 치즈를 생산 해 재고를 해결하고 낙농가와 상생 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 운데, 업계는 원가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수요가 줄어 들면 가격이 떨어져 공급량과 가격 이 낮아져야 하지만 유독 국내 우 유 시장만 kg당 1099원으로 공급 가를 고정한 상태여서 좀처럼 가격 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치즈와 치즈 원료인 커드 수입량은 11만 톤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가량 증가한 수치다. 금액으로 도 지난해 11월까지 4억5484만달 러어치가 수입되며 역사상 최대치 를 기록했다. 우유가 남아돌아 유 업계가 곤란을 겪고 있는 모습과 대비된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치즈 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반면 지난해 우유 재고량이 역대치를 기록했지만 우유 를 주원료로 하는 치즈 수입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국산 치즈 생산은 그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 국산 원유가격 이 높아 업계에서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치즈 생산에 소극적이기 때문 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4 년 치즈 소비량은 11만8067톤으 로 2000년(4만4897톤)과 비교해 3배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국산 치 즈 자급률은 지난해 기준 5%도 채 되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원유가연동제 탓에 국산 원유의 가격을 일정 금액이하 로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치즈를 수입하겠다 는 입장이다. 수입 치즈의 51.7%를 차지하는 미 국산 치즈는 무관세쿼터 적용을 받 아 비교적 저렴하게 국내로 유입된 다. 여기에 미국 업체들의 가격인 하 경쟁까지 더해져 국산 치즈의 앞길은 더 어두운 실정이다. 최근 치즈와 커드의 톤당 수입가격은 전 년대비 11%가량 떨어진 4600달러 까지 내려갔다. 원유를 10배 응축 해 생산되는 치즈는 국내 우유재고 량을 해소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 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돼 왔으나, 유업계는 원가부담을 감수하기 어 렵다고 설명한다. 주로 국내 유업 계는 남아도는 우유를 처분하기 위 해 원유를 활용, 분유를 생산해왔 으나 분유 재고량도 넘쳐나게 되자 한숨을 쉬고 있다. 유업계 관계자는 국산 우유가 계속해서 재고로 쌓이다보니 임시 방편으로 우유를 분유로 만들고 있 다 며 분말화 과정에서 유통기한 이 늘어나 임시방편이다 고 설명 했다. 이어 하지만 분유 재고량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해 팔기도 한다 며 국 내 유업계가 모두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다 고 덧붙였다. 서예원 기자 하림, 삼계탕 中 으로 수출시장 안심하기엔 일러 일본시장 3분의 1로 줄어 위기의식 가져야 최근 하림이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삼계탕 제품을 상반기 중 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 힌 가운데 불안정한 해외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은 우리나라와 한 국산 쌀, 김치, 삼계탕의 중국 진출 을 허용하는 MOU를 체결하며 무 역 교류를 확대했다. 이에 하림은 10년 전부터 추진해온 삼계탕의 중국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에선 삼계 탕에 들어가는 인삼을 약재로 보기 때문에 검역 기준이 까다로웠다 며 이제 이를 일반 식품으로 규정하 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어 중국 진 출이 유력해졌다 고 설명했다. 하림은 지난 2014년 7월 국내 축산물 업계 최초로 미국에 진출 하며 국산 축산물의 수출에 물꼬 를 틀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근 미국 식탁에서도 하림의 삼 계탕이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 다. 그러나 하림이 수출 안정세에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나 오고 있다. 최근 국내 삼계탕 최대 수입국인 일본에서의 수요가 급 격히 줄고 있어서다. 2012년 436 톤(266만3000달러)에서 2013년 256톤(127만3000달러)로 대일 삼 계탕 수출량은 꾸준히 줄어왔다. 이어 한일 관계 경색이 무역악화 로 이어졌고 엔화 약세까지 겹치 며 하림 삼계탕의 일본 수출량은 2011년 대비 3분의 1까지 줄어들 었다. 이에 하림은 한일관계 개선 과 환율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일 본보다 중국 시장에 더욱 주력하 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하림은 지난달 중국 검역 당국의 실사( 實 査 )를 받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조건을 차근차 근 갖춰나가며 중국 시장에 진출하 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최장순 하림 수출사업부장은 한국 삼계탕은 홍콩 대만 등 중 화권에서 맛이 검증돼 경쟁력이 높다 며 중국은 거리가 가까워 유 통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서예원 기자

9 패션 유통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09 저가 화장품 공세, 실질적 부진 미샤 다시 도약할까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 할 것 저가 화장품 브랜드의 공세에 실 적 부진을 겪고 있는 미샤가 해외 시장 진출과 내실강화로 새로운 도 약을 꿈꾸고 있다. 3300원 제품이라는 저가 마케팅 으로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 던 미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 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 음을 사로잡았다. 저렴이 립스틱, 저렴이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으 로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했고 고 가 시장만 존재하던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버렸다. 이는 높은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연령층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 고 2007년 빨간비비를 시작으로 M 퍼펙트 커버 BB크림, M 시그너 처 리얼 컴플릿 BB크림,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 마스카라까지 꾸준 히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하 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중저가 브랜 드들이 저가제품을 내세우며 등장 하자, 미샤는 실적 하락과 매출 부 진을 겪었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어 도 매출은 갈수록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 구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로드샵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마 케팅으로 젊은층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자 미샤는 소비자층을 30대로 바꾸려는 시도를 감행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미샤를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브랜드로 만들었다. 저렴한 가격도 고급스러운 이미 지도 통하지 않았고 30대 소비자 들은 아이오페, 란네즈, 헤라, SK- II 등과 같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럭셔리 브랜드로 눈을 돌렸다. 일 명 미투제품으로 수입 고가브랜드 와 비슷한 기능의 저렴한 제품을 내세우며 인기를 끌던 미샤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 에서 멀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 제로 이러한 미샤의 실적부진은 매 출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업 계 1위를 달리던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는 2014년 43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더페이스 샵과 이니스프리에 1, 2위 자리를 미샤는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해 '라인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출처=에이블씨앤씨) 내줬다. 미샤의 매출액은 2012년 는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한편 4523억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 감소세를 보였다. 을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매출도 899억원으 미샤의 한 관계자는 현재 32개 로 2014년비 13.5% 감소했다. 영 국 2500여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업이익은 2015년 12월 160억원 특히 타 중저가브랜드가 진출하지 으로 2014년에 비해 상승했지만 않은 유럽권에까지 매장을 냈다 2012년 536억원을 기록했던 이전 고 말했다. 수준을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미샤는 독일 잉골슈타드를 시작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미샤 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러시아, 체코, 폴란드 등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 는 중국시장에는 이미 1200여개 의 매장을 두고 있다. 물론 면적에 비해서는 적은 수지만 한중 FTA 의 체결로 거래제품 90% 이상이 무관세로 바뀐 상황이라 미샤의 선 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온 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티몰에 서 미샤의 인기는 대단하다 년 기준 1일 최고 매출액이 1600 만 위안(한화 약 29억 2000만원) 에 달할 정도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 국(CFDA)으로부터 수퍼아쿠아 스 네일 크림에 대한 위생허가를 한국 화장품 최초로 획득했다. 동물성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에 게 미샤 크림은 큰 인기를 끌 것으 로 예상된다. 해외진출뿐 아니라 미샤는 중저 미샤 4년 매출 실적표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420 매출액 출처=네이버금융 (추정치) 가 화장품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내실 다지기가 우선이다 며 국내 사 업전략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 혔다. 최근 라인프렌즈 에디션제품 과 미샤 M 매직쿠션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미샤는 히 트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배우 박소담과 지난 1 월 새롭게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색조부터 기초라인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미샤만의 브랜드 이미지 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부실점포 관리와 지하철 매장 철수 등으로 매 출이 줄었지만 수익이 없는 매장을 정리해 현재 남아있는 점포들의 경 쟁력을 높이고 영업이익을 증가시 키겠다는 방침이다. 미샤 관계자는 안에서 잘해야 밖에서도 잘하지 않겠느냐 며 국 내시장에서 탄탄히 입지를 다지겠 다 고 말했다. 이어 해외시장에서 도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들이 있 지만 그 속에서도 미샤만의 경쟁력 을 구축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쿠션 통해 세계 속에 우뚝 선 아이오페 쿠션시장 이끌어가는 리드 브랜드로 성장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양 한 쿠션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 운데 쿠션열풍의 선도주자 아이 오페의 에어쿠션이 전세계 화장 품의 핵심 모델이 되고 있다. 에어쿠션 제품을 몇 년째 사용 중이라는 소비자 이혜리씨(24)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쓰면 다 크닝도 없고 화장을 수시로 고칠 수 있어서 편하다 며 언제 어디 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 말 했다. 아이오페 이후 많은 국내 브랜 드들은 쿠션열풍에 뛰어들며 경 쟁하고 있다. 메이크업, 자외선 차 단, 미백, 쿨링, 수분감, 모공 케어, 주름개선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 을 갖춘 쿠션제품부터 블러셔, CC 크림, BB크림, 남성전용 화장품 미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금융) 등 다른 제형의 화장품들도 쿠션 형태로 새롭게 등장했다. 토니모리는 씨씨크림, 비비크 림, 파운데이션을 하나로 합친 비 씨데이션 쿠션제품을 출시했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주의 성분 인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네이처 오리진 쿠션CC를 선보였다. 외국에서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이 글로 벌 업체의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 다. 지난해 6월 해외 유명브랜드 디올은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디올은 아모 레퍼시픽의 쿠션 기술을 전수받 고 이것이 적용된 쿠션제품을 출 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해외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로레알 그룹이 랑콤 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를 국내 매장에 출시했고 에스티로 더 그룹의 색조 브랜드 맥도 최근 파운데이션 신제품 매치마스터 쉐이드 인텔리전스 컴팩트를 미 국에서 출시했다. 아이오페 한 관계자는 아이오 페가 쿠션시장의 기본이 되고 있다 는 것은 보람찬 일이다 며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꾸준히 연 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국내외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에어쿠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페는 한류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 하고 있다. 최근 KOTRA 베이징 무역관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 시장을 휩쓴 한국 화장품 5선 에는 쿠션 화장품이 포함돼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7월 중 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에 아 이오페 에어쿠션 팝업 스토어를 열어 쿠션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국 베이징 한 광백화점에 아이오페 1호점의 문 을 열었다. 이후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2016년 현재 중국 내에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백화점 매 장 오픈 이후 꾸준히 중국 소비자 와 만나고 있다 며 미국, 일본, 대 만 등 각국에 진출하고 있지만 앞 으로는 중국시장에 더 많이 집중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세탁소에 옷 맡길땐 꼼꼼히 체크하세요 세탁물 훼손과 관련해 세탁업체 와 소비자 간의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세탁물 과 실이 제조업체와 세탁업체 중 누구 의 책임인지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 고 있다. 황씨는 일주일 입은 옷을 크린토 피아 롯데마트 진해점에 드라이클 리닝을 맡겼다. 하지만 이 옷은 물 빨래가 돼있었고 소매부분은 구멍 이 날 정도로 심하게 닳아있었다. 드라이를 맡겼는데 왜 물세탁을 한것이냐 라고 물었지만 진해점은 소관이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크린토피아는 각 지점이 세탁물 을 접수받고 이를 지역별 지사로 보내 그곳에서 세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황씨는 세탁업무를 수 행한 김해지사에 연락했지만 김해 지사는 심의 결과 사용자 과실 혹 은 제조상의 문제라며 보상을 거부 이와 관련해 크린토피아 측은 본 건은 심의결과 제품상의 하자 로 제조업자 과실로 확인되었으며 세탁상의 과실이 아닌 이상 보상이 어렵다 라며 구입처에 의뢰하셔 서 보상을 받으면 된다 고 답했다. 하지만 황씨는 롯데마트 내에서 비 싼돈을 들여 구매했던 옷이 일주일 도 되지 않아 망가진 것을 보고 속 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2015년 3월까지 섬유제품심의위 원회의 심의를 거친 2455건에 대 해 분석한 결과 제조, 판매업체의 책임으로 세탁물이 훼손된 경우가 819건으로 33.4%를 차지했다. 실 제로 성장적인 방법으로 세탁을 하 더라도 원단 등에 문제가 있다면 세탁과정에서 훼손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세탁 업체의 잘못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 황씨의 경우도 크린토피아라는 세탁업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제 조업체 원단 자체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크린토피아는 드라이를 원했던 고객의 제품을 마 음대로 물빨래를 가동시켰고 책임 을 미루며 고객에게 필요한 적절한 대응을 해주지 않았다. 실제로 황씨는 고객센터와의 연 결도 몇 일만에 겨우 이루어졌고 진해점 및 관련 부서 담당자와 통 화하기도 어려웠다 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세탁으 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세탁업자 가 배상을 해야 하는 것은 맞다 며 하지만 때에 따라 제조업체의 잘 못일 수도 있으니 정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의 류는 햇빛, 바람, 눈, 땀 등 다양한 조건에 의해 변질될 수 있으니 소 비자는 내용연수 등을 꼼꼼히 확인 했다. 으로 나타났다.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10 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의료 건강 대마초, 뇌에 악영향 논란 기억력 감퇴 vs 무관 뇌와 인지기능에 미칠 악영향 확실히 증명 안 돼 대마초 합법화 신중해야 대마초가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는 연구결과와 지능지수와는 큰 연 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동시에 나 왔다. 이에 대마초가 건강에 미치 는 영향에 대한 논란이 가열될 전 망이다. 대마초가 뇌와 인지 기능 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서는 확실 히 증명되지 않았다. 대마 합법화 논의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대마초 흡연시 언어기억 떨어져 그런데 최근 10년 이상 대마초 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 람보다 언어 기억이 떨어질 가능성 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스채널 CNN 등 주요매 체는 대마초와 기억력 감퇴의 연관 성에 관한 논문이 최근 미국의사 협회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고 보도했다. 논문 내용에 따르면 연구팀은 18세~30세의 젊은 성인 5000명 을 무작위로 선택해 25년간 이들 을 관찰해왔다. 이 중 여전히 추적 이 가능한 3400여명에 대해 언어 기억과 처리 속도, 실행 기능 부문 의 표준화된 검사를 실시했다. 검 사 결과 대마초를 오랜 시간 사용 한 피실험자들은 검사 항목인 3개 분야에서 모두 저조한 성적을 보였 다. 특히 현재도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은 언어 기억과 처리 속도가 떨어졌고, 과거에 꾸준히 대마초를 피웠던 사람들은 언어 기억 능력이 10년이상 대마초 흡연시 뇌에 영향 있다 vs 없다 엇갈린 의견 계속돼 더 많은 연구 필요해 대마 합법화 신중해야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 난 2014년에도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위원 인 영국 런던대 킹크칼리지의 웨인 홀 교수는 20년에 걸쳐 대마초 흡 연 영향을 추적한 연구논문을 발표 했다. 웨인 교수는 논문을 통해 대마 초를 정기적으로 피우는 청소년은 6명 중 1명꼴로 중독단계로 발전 했고, 청소년의 대마초 의존은 학 대마초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반된 연구결과로 대마초 합법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출처=pixabay) 업 성적 하락은 물론 지능발달 장 초를 사용한 피실험자들의 인지력 애까지 가져온다 고 설명했다. 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하지 못 특히 대마초를 장기간 접했을 때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는 암과 심장병 등 중증 질병도 일 다른 인지능력에서는 큰 문제가 으킬 수 있고, 임신 중 흡연은 저체 발견되지 않았고, 원래 언어 기억 중아 출산과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 력이 약한 사람이 장기간에 걸쳐 났다. 다만 일부 외신들은 이번 연 대마초를 사용했다는 가능성을 배 구결과가 오랜 시간에 걸쳐 대마 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대마초, 지적능력에 큰 영향 없어 이에 비슷한 시기, 대마초가 청 소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 어도 지능지수(IQ)와는 큰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대마초 가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끼친다는 학설에 의문이 제기됐다. 미국 과학 전문매체인 사이언드 와 사이언스 얼럿 등 외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 학(UCLA)과 미네소타 대학 공동 연구팀이 3000여명을 조사한 결 과발표를 인용, 대마초 사용이 IQ 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대마초를 피우기 전인 9~12살과 약 8년 뒤인 17~20살 시기 2번에 걸쳐 IQ를 측정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청소년기에 대 마초를 시험 삼아 혹은 정기적으로 흡입한 경험이 있었다. 조사결과 연구진은 대마초를 피 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청소년기에 10여년간 대마초를 피 웠다 하더라도 지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 다. 다만 연구진들은 똑똑한 아이 들일수록 처음부터 대마초를 피울 가능성이 낮다 고 설명했다. 실제 로 간단한 단어 테스트 등에서 대 마초를 피우는 아이들보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더 높은 평균 점수 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가 미치는 영향 연구 계속돼야 이처럼 상반된 연구결과로 대마 초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또 다 시 쟁점화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 다. 이는 대마초 합법화 에 대한 논 란에도 불을 지필 수 있다. 미국 여러 도시를 비롯한 일본과 우리나라 등 세계 여러 국가들은 대마초가 사람의 정신과 신체 건 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 유로 이를 불법화 해오고 있기 때 문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대마초 를 아편이나 코카인보다는 위험성 이 낮지만, B급 마약류 로 지정해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선 진국의 대마초 규제를 둘러싸고 국 내외에서는 대마초가 건강에 끼치 는 영향의 정도와 규제 완화에 대 한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에 일본 경제전문지 포브스제팬 (Forbes JAPAN)은 대마초가 건 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며 때때로 대마를 즐기는 정도라면 인지력과 행동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수 있 다 고 설명했다. 또 연구자 입장에 서는 대마사용에 의한 잠재적 악영 향을 경고할 수 밖에 없다 고 덧붙 였다. 서예원 기자 출산 여성 90% 산후우울증 경험 병원 진료 일부만 지카 바이러스 원인 아닌 소두증 韓 年 500명 첫 아이 임신 나이 어릴수록 우울증 심해 기혼 여성 10명 중 9명은 산후 우울증을 느낀 적 있지만 실제로 진료를 받는 사람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산 후우울증이 생기면 적극적인 치 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구보건협회가 전국 20~40 대 기혼여성 1309명을 대상으 로 지난해 12월 실시한 제4차 저 출산 인식 설문조사 에 따르면 분 만 경험 여성의 90.5%는 산후우 울감을 느껴본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자 없는 병원, 넘어야 할 산 많아 간호인력 충원, 처우 개선 합동적인 노력 필요 보호자 없는 병원 시스템이 활 성화되는 가운데 간병서비스 제 공 인력 및 재원 조달 방법 등 아 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아 우려 를 낳고 있다. 최근 충남 서산시가 보호자 없 는 병원을 기존 서산의료원, 서산 중앙병원에서 충남도립서산노인 전문병원을 추가해 3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충청 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조례 의 제정에 따라 급성질환뿐 만 아니라 치매 중풍 등 장기요 양 질환 및 요양병원 입원환자에 게도 무료간병서비스 수혜기회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료수급권자, 행려환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민건강 보험료 납부 하위 20%이하인 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지난해 천안시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 프로그램의 수 혜를 받은 환자는 108명으로 나 타났다. 시 관계자는 급성 질환이나 응 급환자,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 질 환자를 포함해 의료 취약계층의 수혜 폭을 늘리고, 간병인력도 고 용하게 돼 사회적 일자리 창출 효 33.7%는 산후우울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낀 적 있다고 답했으며 첫 아이의 임신 나이가 어릴수록 응답률이 높았다. 응답자의 절반 인 50.3%는 산후우울증으로 아 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때린 적이 있다 고 답했다. 이처럼 산후 우울 감을 느끼는 여성들은 많지만 실 제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 는 극히 적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 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 면 산후우울증(질병코드 F53 달 리 분류되지 않은 산후기의 정신 32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기준 신생아수가 43 만5000명인 것을 고려하면 출산 여성의 극히 일부만 산후우울감 으로 진료를 받는 셈이다. 산후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의 80.2%(260명)는 30대 이상이며, 20대 혹은 그 이하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산후우울증은 방치할 경 우 산모 자신은 물론 유아의 발달 과 가족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 칠 수 있다. 최근에는 산후우울증 을 앓던 여성이 아이에게까지 해 를 입히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 하지만 드물게는 출산 후 수일 이 내 혹은 수개월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아기의 건강 이나 사고 발생에 대한 과도하고 부적절한 걱정, 아기에 대한 관심 상실, 아기에 대한 적대적이고 폭 력적인 행동, 자신이나 아기에게 산모 자신이 해를 끼칠 것 같은 두 려움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산후우울증이 발생 하면 신속하게 정신건강과 전문 의를 찾아 상담이나 약물을 통한 치료나 남편이나 가족들이 참여 하는 집단 정신치료 등을 받아야 및 행동 장애) 진료인원은 지난해 기도 했다. 산후 4주 전후로 발병 한다고 조언한다. 서예원 기자 지난해 천안시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환자는 108명으로 나타났다. (출처=pixabay) 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핵가족 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화와 고령화, 여성의 사회진출 증 일각에선 간호 인력이 절대적으 가 등으로 환자가 병원에 장기간 로 부족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제 입원할 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 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우가 많았으나 경제적 부담이 커 실제 보호자 없는 병동을 운영 중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 병원들은 간호 인력 충원에 어 지난 2013년 간병비 부담을 덜 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어주고자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다. 간호사가 직접 간병을 해야 하 이 시작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지 기 때문에 업무 부담이 늘어나고, 난해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로 자칫 간호사들의 자존감이 떨어 이름을 바꾸고, 국비 지원에서 국 질 수 있어 병원들이 참여를 망설 민건강보험 적용으로 바뀌었다. 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3교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간병 대 근무에 간병이 역할까지 맡아 간호와 효율적인 입원 서비스를 야 하는 간호 인력을 구하는 것은 병원에서 전적으로 제공하며 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호자 없는 병원 을 표방했다. 하루 이에 따라 간호 간병 통합 서 4000원~8000원으로 간병비 부 비스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환자 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병원 내 와 환자 가족들이 간병의 고통과 감염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 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다. 보호자 없는 병원 시스템에 참 여중인 서울의 한 병원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동의 경우 간호사 들이 간병인 역할을 하기 꺼린다 며 간호인력 충원이 어려워질수 록 축소 운영이 불가피할 것 이라 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보건복 지부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간호인력을 채용해 각 병원에 파 견하는 것도 좋을 것 이라고 덧붙 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 단)은 2016년도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사업 설명회 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참여 병원의 병동 도우 미 확대를 위해 최대 4명까지 수 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발표했 다. 일부 병원은 자체적으로 비용 을 부담해 병동 시설을 개선하고 간호 인력을 확보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역시 1994년부터 간호 인 력 중심으로 병원 체계를 개편, 1997년에는 개인 간병인 제도를 폐지하기도 했다. 정부의 지원과 병원 자체적 개 선 노력, 간호인력에 대한 처우개 선이 동시적으로 이뤄져 보호자 없는 병원이 성공적으로 정착하 고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 아지고 있다. 서예원 기자 유전적 문제, 약물 등 원인 지카바이러스와 연관성 불분명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소 두증( 小 頭 症 ) 환자가 매년 국내에서 500명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들은 주로 유전적인 문제로 뇌 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 소두 증을 앓은 사람들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 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소두증으로 인한 진료 인원은 489명으로 이 중 대부분인 398명 은 0~5세의 영유아 환자였다. 전 연령의 소두증 진료인원은 2011 년 414명, 2012년 439명, 2013년 587명, 2014년 510명 등이었다. 소두증은 머리크기가 해당 연력 의 하위 3%에 들어갈 때 의심되며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없이 존재하는 기형의 일종이다. 지금까 지 국제학계에 보고된 소두증의 원 인은 다양하다. 임신 중 폐렴 바이러스나 단순포 진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거나 염색 체 이상, 약물 등이 소두증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에게 걱정거리인 이유는 임신부가 감염 됐을 때 소두증을 발생시킬 수 있 탈모의 원인이 간세포 손상때문 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도통신 등 주요매체에 따 르면 일본 도쿄의과치과대 연구팀 은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 머릿털을 생산하는 세 포로 알려진 간세포 가 손상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피부털 이 자라는 소기관인 모포 가 있다. 이곳에 있는 간세포가 털을 만드는 세포를 생성해내는데, 연구팀은 쥐 를 이용해 나이가 듦에 따라 이 간 다는 우려 때문이다. 현재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 사 이의 연관성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 은 상황이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1 만명당 0.5 1명(0.01%) 수준이던 소두증 발생률은 최근 지카바이러 스 유행 이후 1만명당 20명(0.2%)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자영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교 수는 최근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에 서 국내 소두증 환자의 대부분은 세포 움직임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젊은 쥐의 간세포가 계속 활동하며 새로운 털이 자라 났다 며 반면 나이든 쥐의 간세포 는 활동하지 않으며 피부 세포로 바뀌어 비듬이나 때가 돼 떨어졌 고, 모포가 축소돼 더 이상 털이 자 라지 않았다 고 밝혔다. 또 활동 이 둔해지거나 중단된 간세포에서 유전학적인 문제로 인한 경우로,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적인 질환,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가 과반수 를 차지한다 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산부인과 학회는 진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브 라질, 콜롬비아 등 지카바이러스 유행 지역을 여행한 여성은 한달 정도 임신 유예 기간을 두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브 라질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9개월간 모두 4783명 의 소두증 사례가 보고됐다. 이 가 운데 조사가 완료된 1113건 가운 데 709건(63.7%)은 지카 바이러스 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은지 기자 탈모 원인, 간세포 손상으로 밝혀져 50~70대 여성 모포 축소 탈모 치료법 기대 소두증 의심 아기환자 (출처=BBC방송화면 캡처) 국내 소두증 환자 대부분 유전학적인 문제 인한 경우 가족력 있거나 유전적인 질환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과반수 차지 도쿄의과치과대 연구팀의 탈모와 간세포 손상에 대 한 연구결과 발표 (출처=일본 FNN 뉴스방송 캡처) 는 단백질인 콜라겐 성분이 줄어가 고, 이는 나이가 듦에 따라 간세포 의 DNA에 손상이 축적됐기 때문 인 것으로 전해졌다. 콜라겐을 계 속 만들어 내는 쥐는 나이가 들어 도 털이 잘 빠지지 않았다. 연구팀의 니시무라 에미 간세포 생물학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쥐 가 아닌) 여성의 두피를 분석한 결 과, 30~40대에 비해 50~70대의 모포가 축소돼 있었다 며 이번 연 구가 탈모증의 치료법 개발에 도움 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 전문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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