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라 이에 전북민언련은 지역의 시민사회단 체 및 언론 단체들과 함께 6 4지방선 214 정기총회 말하라 거보도감시연대회의 를 구성하고 활동 214 Spring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카드를! 에 들어갔습니다. 또 언론의 불공정 보도 와 불법, 탈법 사례를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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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4, 봄호 Spring 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1999년 12월 16일 창립 Tel 년 3월 25일 발행 인사말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카드를! 2 그대는 뉴규? 웃자, 놀자, 선물받자 16 활동보고 전북민언련의 소소한 이야기 3 분과활동 백두산 산악회는 오늘도 오른다 18 미디어이슈브리핑 공정방송 확보 약속 져버린 정부 6 토마토 또는 수박 나만의 블랙리스트 19 언론상식 위법성 조각사유 8 회원직업탐방 제가 NO를 모르는 남자거든요 2 회원과의 차 한잔 꿈을 꾸며 사는 세 아이의 아빠 1 경제공동체 민언련, 뭉치면 두려울 것이 없다 21 포토에세이 고난의 세월을 지켜온 옥구저수지 13 회원동정 회원님,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22 지역 이슈 해설서 선거구 획정 초등 스포츠강사 14 회계보고 감사합니다 23

2 말하라 이에 전북민언련은 지역의 시민사회단 체 및 언론 단체들과 함께 6 4지방선 214 정기총회 말하라 거보도감시연대회의 를 구성하고 활동 214 Spring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카드를! 에 들어갔습니다. 또 언론의 불공정 보도 와 불법, 탈법 사례를 감시하기 위해 사 이비행위언론 신고센터 를 개설하였습니 다. 심판이 선수로 뛰지 못하도록 하는 일에 민언련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 214년 총회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권혁남, 김병직, 장낙인 대표님 중 권혁남, 김병직 대표님 두 분이 자리에서 물러나시고 새로 김은규, 이종규 대 표님이 대표직을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또 그동안 사무처를 운영해 오신 김환표 처장님 214 Spring 인사말 6 4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와 도 시 의원 등 선출해야할 자리가 많습니다. 당 연히 후보자들도 많아서 유권자들은 어 지럽기까지 합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 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호 말하라 는 지면에 일부 변화 를 주었습니다. 지역이슈해설서, 그대는 뉴규?, 토마토 또는 수박, 회원직업탐방, 경제공동체 등의 지면이 새롭게 선보입 니다.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윤성희 간 사의 열정이 변화의 원동력입니다. 회원 213년을 돌아보고 214년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정기총회가 1월 24일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대표님 등 약 25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은 새 보금자리로 떠나시고 손주화 부장님이 국장님 이 되어 민언련을 책임집니다. 더불어 윤성희 신입 활동가도 들어와 214년 정기총회엔 많은 변화가 있 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전 대 표님, 새 대표님, 전 처장님, 국장님, 신입 활동가 모 두를 위해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전북민언련의 소소한 이야기 합이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하고 기초선 거 무공천을 결정함으로써 후보 난립과 님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말하라 를 만들려는 편집위원들의 노력이 전해지기 214년 전북민언련 사업방향 설 귀향 선전전 혼탁 선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 를 바랍니다. 다. 후보들의 발걸음은 빨라지는데 반해 3월 18일 현재 종편 채널들이 사실상 더불어 잊어선 안 되는 214년 사업방향! 정작 대다수 유권자는 아직까지 이번 선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방송통신 일상모니터 강화 공동체미디어 기반구축 이 기 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위원회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본 방향입니다. 먹고 살기에 바쁘고 정치에 대해 무관심 요식 행위에 불과한 심사과정을 통해 종 하거나 비판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편에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이로써 언론 1. 지역언론모니터 강화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생태계의 극심한 왜곡과 수준 이하의 불 <주간모니터>와 지역방송평가단 및 선거모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방선거 공정 편파방송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터단 등 <기획모니터> 이원체제로 운영 가 지역 토호들과 정치 낭인들의 무대가 보입니다. 그러나 권불십년 이요 화무십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덕성과 능력 일홍 이라 했습니다. 온갖 특혜에 불법과 지방선거 대응 이래요~ 을 갖춘 후보가 누구인지를 꼼꼼히 살피 반칙을 동원해 연명하는 종편 방송이 서 선수로 뛰는 심판 에게 RED CARD 를!!! 최성은 이사님, 박민 실장님, 손주화 국장님, 윤성 고,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 서히 망해가는 과정을 우리는 두 눈 똑똑 주요 언론사의 선거보도를 감시하고, 사이비언 희 활동가, 윤희만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장님은 옥석을 가려야 하겠습니다. 히 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론의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 4지방선거 까치 설날 에 전주 EMart 앞에 모였습니다. 설을 선거 국면에서 언론의 공정하고 객관 보도 감시연대회의 구성하여 활동 맞아 고향에 온 시민들에게 <한겨레21> 특별판을 배 적인 보도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 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철도 민 다. 그러나 지역의 일부 언론매체는 선거 3. 홍보예산 개혁운동,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영화 및 의료민영화, 밀양송전탑 건설 강행, KBS 수 관련 보도를 하면서 때로는 교묘하게 때 로는 노골적으로 지면을 왜곡하는 행태 를 보여 왔습니다. 김병직 편집위원장 4. 공동체미디어 기반구축 사업 신료 인상 및 종편 재승인 을 담은 한겨레21 특별판 에 맞춰 즉석 설문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시민들을 가장 분노케 한 사건이 뭐라고 나와 있나요? 2 3

3 이사회 워크숍 <또 하나의 약속> 번개 2월 14일 밤 변산 대명리조트 앞 바다에선 우렁찬 반짝, 순식간에 지나간 모임이 있었습니다. 삼성과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합니다. 1박 2일로 총 16 싸우는 삼성반도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명의 전북 민언련 식구들이 대명리조트에 모였습니 한 영화였죠. 2월 2일 김지영 회원님을 중심으로 다. 음주가무만 있지 않고 정신을 쏙 빼놓는 게임과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6명이 모여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설정하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약속>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보았습니 (술 먹은 기억밖에 없다고용?) 다음날 아침 설거지 다. 삼성이 이 영화를 허구 (사실이 아닌 지어낸 이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백승호 이사님과 김은규 대 야기)라 했죠. 그래서 지금은 다큐멘터리가 개봉했습 표님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설거지를 깨끗이 정리하 니다. 사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탐욕의 제국 시는 아름다운 모습! 해장국을 끓여주신 백승호 회 >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26일까지 관람하실 원님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해장술을 주 수 있습니다. (소식지를 늦게 받으셨다고요?; 죄송합 신 유창엽 이사님께도 박수! 니다) 레드카드를! 누구에게?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전북민언련이 6.4 지방선거를 맞아 언론이 선거 에 개입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팔을 걷었습니 다.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했던 언론이 알고 보니 특정 후보를 지원하거나 또는 비하하고 있었다 면? 이런 사이비언론행위를 신고해 주세요. 선거관 리위원회와 협력해 법적인 조치 들어갑니다. 전북민언련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모여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발족 기자회견 6.4 지방선거가 제대로 치러지는지 꼼꼼히 분석하고 행동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시민감시단은 상시 모집하고 있 습니다.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역시민단체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 남언론학회 모두 참여합니다. 기자회견은 2월 26일 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이뤄졌으며 선거 보도감시연대회의는 3월부터 시작해 6월에 마무리 됩니다.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 2~3명이 페이스북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요. 이 글만은 5명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바로바 로! 2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라는 글입니 다. 2월에 나온 기사 중 좋은 기사 3개를 전북민언련 이 우선 선정합니다. 그런 뒤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일 반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딱 한 기사만 뽑습니다. 지 역에 좋은 기사가 이렇게나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 요? 우리들이 좋은 기사에 관심을 갖는 만큼 기자들 도 좋은 기사로 보답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은 매월 말에 진행되니 그때쯤 페이스북에 들어와 기사 하나를 선정해주세 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세상이 바뀌는지는 모르겠지 만(^^;) 적어도 좋은 기사상 수상자는 바뀝니다. 2월 수상자 전주MBC 유룡 기자님과 윤성희 활동가 사무실 공간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말하라 214 Spring 전북민언련의 소소한 이야기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이 공간이 아늑한 서재로 변 했습니다. 집을 리모델링해주는 TV 프로그램을 보 며 와와~ 연신 놀라움을 표현했던 때가 있었습니 다. 저희 민언련 사무실도 봄맞이 대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비록 큰 돈은 들이지 않았지만 회원님들 이 손품, 발품을 들여 아기자기하게 꾸며보았습니다. 가장 큰 돈이 든 부분은 책장입니다. 이 공간은 열려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언제든 이 공간을 모임 장소로 쓰시 고 좋은 책이 있으면 가져와 자리잡을 수 있게 해주 세요. 전북민언련의 열린 책장 여러분의 무거운 두 손을 기다립니다. 4 5

4 방송법 개정안 무산, 공정방송 확보 약속 져버린 정부 핵심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했던 유료방송 사업자 합산규제 논의와 해직언론인 특별법 등 은 이번 개정안건에서 빠졌다. 또한 KBS 사장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은 방송 공정성 확보 위해 방송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의 약속이기도 했다. KBS사장과 이사의 자격기 말하라 214 Spring 준과 결격 사유를 강화해 당원 출신, 선출직, 대 손주화 사무국장 선캠프 경력자, 대통령 인수위 경력자 등이 쉽게 KBS 사장 이사직에 지원할 수 없게 한다는 내 용이다. 종합편성채널의 압박 있었나? 미디어이슈브리핑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2 이번 미방위 파행의 배경에 조선 중앙 동아 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법안심사소 일보의 압박이 작용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 위를 열어 방송법 개정안을 논의키로 했지만, 여 다. 조중동 등 보수신문은 편성위 설치 및 운영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방송의 공적 책임 종편4사에 대한 특혜나 다름없다 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행으로 끝났다. 의무화 조항에 대해 제작자율성 침해를 주장하 에 대해서는 공영이냐 민간이냐에 상관없이 엄 SBS는 민간방송이나 공영방송인 KBS, MBC 미방위 여야 간사인 조해진 새누리당, 유승 고 나서며 노사동수 편성위원회 설치 강제에 민 격한 책임을 요구한다 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보 와 같이 방송법에 따라 방송편성규약을 제정하 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공영방송 뿐만 아 감하게 반응했다. 도기능을 가진 지상파와 종편, 보도전문채널의 고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방송법을 철저 니라 종편 등 민간방송사도 노사 동수로 구성되 방송사 자율권 프레임 내세운 종편 채널들의 공적책무는 더욱 엄격하다고 볼 수 있다. 히 준수해왔다.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바도 같다. 는 편성위원회를 운영케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 보도도 이어졌다. 종편4사는 민영이기 때문에 방송법의 각종 편 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었다. 이에 앞서 여야 원 동아일보 종편채널 채널A 저녁종합뉴스는 관 종편 신문의 로비력 실감해 성규제, 방송편성규약제정, 방송제작자율성보장 내대표단 협의에서도 방송법 개정안 처리가 합 련 소식을 전하며 < 민영방송 편성 규제 위헌 논 그러나 여야 합의의 당사자인 최경환 새누리 등의 법적 의무를 면제해 줄 수는 없다 는 것으 의된 바 있다. 합의를 이끌어낼 때만해도 방송법 란>이라는 어께걸이를 걸었다. 채널A는 민영방 당 원내대표는 보수 언론들의 보도 뒤 위헌 소 로 SBS도 민영방송인데 같은 민영인 종편4사를 개정에 무게가 실렸다. 송 편성권까지 규제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 지가 있다 며 당 미방위원들에게 재논의를 지시 제외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하루만에 노사 동수의 편 례가 없다 고 보도, 자사 이기주의 보도는 JTBC 했다. 이들 신문이 짠 듯이 방송법 개정안에 대 새누리당이 법안소위에서 잠정합의 된 방송 성위원회 의무화는 제작 자율성을 훼손할 우려 도 벗어나지 않았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메 해 위헌 가능성까지 지적하자 새누리당이 큰 부 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표면적 이유는 민간방송 가 있다며 재검토 입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새누 인뉴스 JTBC 뉴스9 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담을 느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원내지도부 의 자율권을 침해할 수 있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리당 법안 처리 보이콧에 국회 미방위는 전체회 저녁 뉴스인 뉴스큐브 6 를 통해 자사의 이해를 는 2월 28일 방송법에 명시한 편성위원회 설치 데 있다. 하지만 방송법은 종편4사가 생기기 전 의에 안건을 하나도 상정 하지 못하고 2월 국회 대변했다. 대상에서 종편을 제외하는 수정안을 민주당에 부터 보도 기능이 있는 방송사는 민간이든, 공영 를 마감하게 됐다.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 제안을 약 이든 구분하지 않고 고도의 공적책무를 부여해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 구성이 속 파기를 이유로 거절했지만 종편 신문의 로비 왔다. 하지만 족벌언론들은 방송사 경영진 사 방송법 개정안, 무엇을 담았길래? 민간 방송사 자율권을 침해하는 력을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주의 독립성과 방송 독립성을 같은 것으로 치부 방송법 개정안은 KBS 사장 청문회를 국회에 서 실시하고,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4사에 노 사 동수의 편성위원회 설치를 강제하는 내용이 독소조항이라는 주장은 억지 언론노조는 <방송법>은 극히 일부 조항을 제 외하고는 공영방송과 민간방송을 따로 구분하지 편성위원회 설치 대상에 종편을 제외하는 수정안에는 하는 프레임을 적용하고 있다. 방송의 공적 책임에 대해 논란을 불식하고 신 속한 법안 처리 필요성이 요구된다. 6 7

5 공익을 위해 진실을 알리는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다? 위법성 조각사유 박민 정책실장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 이 명예훼손 이다. 명예훼손이 성립되려면 몇가 지 조건을 충족해야하는데, 지난 호까지 사회적 평가 를 저하시키는 구체적 사실의 적시 가 있어 야 한다는 점을 살펴봤다. 명예훼손을 다루는 데 있어 다른 한가지 측면 우까지 명예훼손책임을 지게 되면 헌법상 보장 된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가 부당하게 제약을 받 을 수 있다. 따라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 위를 한 경우에도 그것이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 항으로서 그 목적이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해당 기사가 진실한 사실을 보도한 것이 거나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 는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된다.(공공성+진실성 혹은 상당성) 위법성조각사유는 그것을 주장하는 쪽이 입증 해야 한다. 따라서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권침해 의 경우에는 언론사가 위법성조각 사유를 입증 해야 한다. 1 공공성 언론의 보도가 공공성을 갖기 위해서는 첫째 그 내용이 공공의 이익 또는 공공의 이해에 관한 유가 없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범인 이나 범죄 혐의자에 관한 보도가 범죄 자체 에 관한 보도와 같은 공공성을 지닌다고 볼 수 없다 박사학위 논문조작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모 대학 교수가 정 관계 고위층에게 성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하면서, 알몸 사진을 게 재한 행위 1대 가출 소녀에 대한 기사로 개인의 사생활 에 관한 것일 경우 2 진실성 또는 상당성 1) 진실성 위법성이 조각되려면 보도의 공익성 요건 이 외에도 보도내용이 실제 사실과 부합해야 함 취재원이 믿을 만한가 진실 확인이 쉬운 사안인가 피해자에게 확인은 하였는가 피해의 정도는 얼마인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고 있다. [상당성을 인정한 사례] 수사기관 발표와 동일한 보도내용에 대해 상당성 인정 언론사가 수사기관이 배부한 보도자료 를 신뢰하여 보도자료 내용과 사실상 동일 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여 보도한 것은 상 당성이 인정되어 위법성이 조각된다. 반면, 경찰의 공식 보도자료가 아닌 수사과정에 서의 내부문서를 기초로 작성된 기사에 대 해서는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 말하라 214 Spring 전북민언련이 제공하는 언론상식 5 은 국민의 알권리와 충돌여부, 언론의 비판기능 과의 충돌문제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중요성 을 감안할 때,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 오히려 공공의 이익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때 문에 진실한 사실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알린 경 우에 대해서는 위법성을 조각( 阻 却 )하게 되는데, 이번 호에서는 위법성 조각사유에 대해 살펴본 다. 개념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언론보도는 원칙적으로 위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언론 측에서 위법성의 존재를 소멸시키 는 특별한 사유 즉 피해자의 동의 공적인 관심 사에 대하여 중대한 공익상의 필요 명예훼손을 했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진실한 보도 라는 것 을 입증하게 되면 위법성은 소멸되어 손해배상 책임을 면할 수 있다. 진실한 사실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알린 경 사항일 것. 둘째 그 목적이 오로지 공공의 이익 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1) 공공성을 인정한 사례 범죄사건 보도는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의 보도(단, 공인이 아닌 한 범인 또는 범죄혐의 자는 익명 처리해야 함) 유명 연예인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다는 보 도 공직자의 도덕성, 청렴성에 관한 보도. 국가 기관의 직무집행이 적법하게 이루어지는지 여부에 관한 보도 대기업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에 관한 보도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원고의 배우자가 세금을 체납했다는 보도 2) 공공성을 부정한 사례 범죄 보도와 관련해 일반 국민들이 범인이나 범죄 혐의자에 대한 신원까지 알아야 할 이 2) 상당성 보도 내용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진실이라고 믿은 데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즉 진실을 알 아내기 위하여 필요한 조사 의무와 확인 절차를 모두 거친 때에는 위법성이 조각됨. 따라서 상 당성이 인정되려면 진실임을 뒷받침할 합리적인 자료나 근거가 있어야 함. 다만, 상당성 판단기준을 일률적으로 말하기 는 어렵고 법원에서는 기자가 보도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적절하고도 충분한 조사를 다하였는 가 그 진실성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로 뒷받침되고 있는가 해당 기사가 신속성을 필요로 하는 보도인 가 [상당성을 부정한 사례] 정보기관 보고서 를 근거로 보도했다는 점만으로는 상당 성 인정하기에 부족 피고가 국가 정보기관의 사건 보고서만 을 근거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아무 런 조사를 하지 아니한 채 기사를 작성, 보 도한 사실이 인정되고, 이 사건 기사가 구 체적인 인물의 금품수수를 내용으로 하고 있어 허위 내용이 보도될 경우, 금품을 수 수한 것으로 보도된 사람의 명예 및 신용 의 훼손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보 이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국가정보기관에 서 작성된 보고서를 근거로 기사를 작성하 였다는 점만으로는 그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없 다.(자료출처 : 언론중재위원회) 8 9

6 꿈을 꾸며 사는 세 아이의 아빠 정상JLS어학원 분원장 정무영 회원 전북민언련 회원들 중에는 생각 똑 민언련과의 인연은 22년 언론학교 4기 강 좌를 수강하면서부터이니 상당히 고참 회원인 셈이다. 언론학교 수강생 모임에 참석하면서 회 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종규 대표, 정진숙 이사 가 언론학교 4기 동기생이다. 언론학교를 두어 차례 수강했지만 정작 제대로 수료한 적은 없다 고 고백한다. 어렸을 때 집에서 조선일보를 접했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한겨레신문을 알게 되었다. 강준만 교수의 강의를 일부러 신청해 들으면서 같은 사 안에 대해 서로 정반대로 말하기도 하는구나, 언 론이 바로 서지 않으면 나라가 참으로 어려울 수 도 있겠다. 는 생각을 했다한다. 서 살기 시작했다. 대학에서는 독어독문학을 공 부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컴퓨터와 영어 공 부에 더 열심이었던 것 같다. 98년 IMF가 왔을 때, 대학 3학년을 마치고 프랑스로 자원봉사를 떠났다. 하루 여섯 시간 일하고 난 이후에는 승 마와 카누를 배우며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어 울렸다. 호주 승마장으로 4개월 정도 말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말 밖에 없는 외진 곳에서 영 락없는 외국인 노동자 신세로 개고생 을 하며 지냈다. 그런 경험과 고생이 오늘의 정무영을 만 들었을 것이다. 정무영 회원이 일하는 곳은 정상JLS어학원이 다. 관리직 직원으로 입사해서 지금은 송천동과 말하라 214 Spring 회원과의 차 한 잔 바로 박히고 반듯하게 생긴 남자들 정무영 회원은 세 아이의 아빠이다. 큰아들은 중화산동에 있는 두 개 분원의 원장을 맡고 있 이 참 많다. 말하라 이번호에서 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둘째인 딸은 다섯 살, 다. 정상어학원이 여느 영어 학원과 다른 점을 나는 정무영 회원이 딱 그런 남자들 막내아들은 두 살이다. 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물었더니 답변이 청산유수다. 중 한 사람이다. 정무영 회원은 우 게 못내 신기한데 학교에 가는 걸 재미있어 해서 우리 학원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선 핸섬가이다. 요즘 유행하는 우리 다행이란다. 아내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났다. 대 가르칩니다. 영어를 배우는 첫째 목적은 시험성 말로 하면 꽃미남 쯤 되겠다. 그런 학에 다닐 때 풍물패 활동을 했는데, 4학년에 복 적이 아니라 의사소통이 되어야 하는데요, 학원 데 귀공자 타입의 정무영 회원은 스 학해 다시 들른 동아리에서 여섯 살 터울의 새내 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대부분 시험에 치우쳐 있 스로를 소심한 성격에 고민을 많이 기 아내를 처음 만났다. 졸업을 앞둔 복학생의 죠. 학교에서의 영어 교육도 크게 다르지 않은 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아직 마누라감 찾는 그윽한(?) 눈길과 막 대학에 입학 어린 아들 녀석들이 아빠 성격을 닮 한 새내기의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눈에 보이는 을까봐 때로 애잔하게 바라볼 때가 것 같다. 어쨌거나 둘은 24년 12월에 결혼했 있다면서. 고 지금 세 아이와 함께 잘 살고 있다. 하지만 이 남자, 말은 그렇게 하 커가는 애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여전한 지 면서도 정작 취미와 운동은 스릴 넘 역 갈등과 양극화를 걱정하게 된다고 한다. 진 치는 것들만 즐긴다. 그가 섭렵했거 영 논리와 살벌한 댓글 공방 갈등을 부추기는 나 현재 즐기는 여가 활동은 대개 듯한 언론과 소통하지 못하는 온라인, 웹상에서 이런 것들이다. 오토바이 타기, 승 오간 감정 다툼이 살인사건으로까지 비화된 오 마, 카약과 캠핑. 승마는 장애물 비 유 사이트의 예를 들며,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월과 마장마술을 배워 전국대회에 되었을 때 과연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나가 입상하기도 했다고 은근히 자 수 있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랑한다. 올해는 카약과 함께 가족들 과 캠핑을 자주 다녀볼 생각을 하고 있다. 정무영 회원의 고향은 장수 계남. 할아버지께 서 한약방을 하셨다. 가업을 이은 아버님이 전 주로 나오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전주에 1 11

7 고난의 세월을 지켜 온 옥구저수지 김재호 전북민언련 이사 가혹한 궁핍의 시대를 기어이 넘어서 말하라 214 Spring 포토에세이 야 했던 식민지 서러운 백성들이 하 릴없는 마음에 불이농장( 不 二 農 場 )으 로 꾸역꾸역 몰려들었다. 기약 없는 가난에 삶은 넝마처럼 구겨졌어도 그 것 같고요. 정상어학원은 15년 전부터 말하기와 평일 퇴근하는 시간이 대개 밤 11시쯤 된다. 래도 질긴게 목숨줄 아니던가? 쓰기에 초점을 맞춰서 교육하고 있어요. 중학생 주말이면 또 세 아이와 놀아줘야 한다. 일주일 영구소작권, 개간비 지불, 3년간 이 되어야 비로소 문법과 독해를 가르치죠. 우리 내내 다른 짬을 낼 여지가 없겠다 싶은 생활이 소작료 면제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학원은 또 교포이거나 유학 경험이 있는 분들을 다. 민언련 행사에 늦게 나타나곤 하던 것이 이 식민지 근원적 수탈을 위한 희대의 선생님으로 모십니다. 원어민은 영어는 유창하 해되었다. 사기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만 강의의 질과 열정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한 오전에는 그나마 시간 여유가 조금 있는 편이 주린 배 움켜쥐고 버려진 뻘밭과 국 사회와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다. 지난 1월 도립국악원의 대금반에 수강 신청 맨몸으로 맞섰던 지독한 3년의 사투. 있죠. 을 하고 놓았던 대금을 다시 불기 시작했다. 대 드디어 새만금 간척지의 절반에 가 초 중생 자녀의 영어교육이 고민인 회원이시 금은 이십여 년 전에 처음 배울 생각을 했고 이 까운 거대한 농토가 만들어지고 바 라면 정상어학원을 알아보셔도 되겠다. 다만 학 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다 같은 옥구저수지가 모습을 드러냈 원비가 일반 학원보다 조금 비싸다니 참고하시 정무영 회원은 나이 들어 은퇴하면 시골에서 지만 땅은 내 땅이 아니었고 물도 내 길... 살 생각이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그의 은퇴 뒤 물이 아니었음을 알아차리는데 그리 정무영 회원의 토익 점수가 궁금해서 살짝 물 가 그려지는 듯도 하다. 고향 땅에 돌아가 장수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동으로 었더니 915점이 최고였단다. 옆에 있던 윤성 희 간사도 915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토익을 봐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토익 군이 키우는 말 한 마리 골라 타고 달리다 석양 무렵이면 뒷동산에 올라 대금 한 곡조 뽑는 너 무 복고적인지 모르겠으나 정무영 회원이 가슴 는 대아( 大 雅 )저수지에서 서쪽의 끝 옥구( 沃 溝 )저수지에 이르는 거대한 새물길이 일제의 미곡 수탈 로드맵의 옥구저수지(위, 일명 마산방죽)와 열대자 마을( 일본 농업 이민자들이 집 단 거주했던 마을로 열대자라는 이름은 수탈한 쌀을 실어내기 위하여 마 을 도로폭을 열댓자가 되도록 크게 넓힌데서 유래) 9점 정도는 조금만 공부하면 아무나 받을 수 한편에 간직하고 있는 로망 을 응원하고 싶다. 완성이었음을. 있는 점수인가 보다, 쉽게 생각하기로 했다. 김병직 편집위원장 빈 나룻배는 바람에 흔들거리고, 회원과의 차 한잔은 김병직 편집위원장이 전북민언련 회원을 직접 찾아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꼭지입니다. 회원들간에 서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해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김병직 편집위원장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을 담고 옥구저수지는 고난의 세월을 지키며 겨울의 끝자락 에서 흐느낀다

8 왜 지역은 견제와 균형이란 민주주의가 정착하기 힘들까요? 하십니까. 전북민언련 막둥이 활동가 윤성희입니다. 직접 만나 뵙고 침을 튀기며 2월에 있었던 부당한 사건을 전해 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면으로 뵙습니다. (꾸벅) 전북민언련에 들어오자마자 저를 기다리고 있던 한 사건은 지역정 치의 깨지지 않는 기득권 을 바로 보게 했습니다. 지역에 살면서 언제나 든 생각은 왜 지역은 1당체제가 고착되어 견제와 균형이란 민주주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였습니다. 물론 지역주의가 존재합니다. 경상도에서 모 정치인이 우리가 남이가 라 말하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전 북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며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라고 플래카드에 적은 일 모두 지역정서, 지역주의에 기댄 것입니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안녕 사회변화엔 정서, 인식의 변화와 더불어 제도의 변화가 필수입니다. 지역정치를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주의가 서서히 완화되면서 정서에 기댄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일꾼을 뽑으려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해도 실질 적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말짱 헛일이겠죠. 지금 나눌 이야기는 2월에 있었던 지역의 1당체제를 고착시킨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 입니다. 각 지역마다 선거구를 획정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이 위원회에서 한 지역구에서 전주시의원을 4명 뽑도록 하 는 4인 선거구 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의회가 반발하고 결국 도의회에서 이를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기존대로 한 선거구에서 2인을 뽑도록 선거구를 쪼갠 겁니다. 21년 그때도 같은 일이 있었습 니다. 대체 왜 지역의원들이 한 선거구에서 4명을 뽑는 것을 결사반대하는 걸가요? 한 지역에서 12명을 뽑는다면 보통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후보가 뽑힙니다. 하지만 4명까지 뽑 게 되면 상대적으로 그 지역에서 소수의 지지를 받는 후보까지 선출이 가능합니다. 1등과 4등의 투표수가 현저히 차이가 날지라도 결과적으로 모두 선출이 되기 때문이죠. 정치신인과 소수 정당 출신 후보자들에게 유리한 이유 입니다. 총의원수가 정해져있기에 34위로 들어간 소수정당 의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역을 지배해왔던 당의 의 원은 줄어듭니다. 도의회의 8%를 차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선거구획정위원 회의 안을 반복적으로 고사시키는 까닭입니다. 결론입니다. 아무리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언론이 비판해도 지역의원들은 안건을 상정하고 표결에 붙이는 정당 한 민주주의 절차 를 통해 기득권 을 유지합니다. 이를 정당하게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거구 쪼개기의 근거가 되는 관련법을 개정하는 겁니다. 현재 공직선거법 26조와 시행령 3조엔 시군의원 지역구는 2인 이상 4인 이하로 하되, 의원 정수가 4인 이상일 때 2개 이상의 지역선거구로 분할 가능하다 란 단서조항이 있습니다. 4인 선거구를 반복적으로 쪼갤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단서조항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바꾼다면 어떨까요? 지역의 1당체제를 견고히 하는 데 제도가 일조한다면 그 제도를 하나씩 바꿔나가는 재미를 저희가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말하라 214 Spring 지역 이슈 해설서 남자를 고를 때 키와 얼굴 중 선택하기, 어 렵습니다. 키 크고 잘생긴 사람이 있 으면 좋겠지만 굳이 작은 키에 잘생긴 얼굴 VS 큰 키 에 평범하지 않은 얼굴(옥동자?) 중 골라야 한다면 고 민이 들겠지요. 뭐가 어렵냐 며 키 또는 얼굴을 쉬이 선 택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건 이미 가치관이 확고히 잡 무엇보다 필요할 땐 싸게 쓰다가 필요 없어지니 버 리는 행위에 법으로 대응도 할 수 없다는 비정규직 현 실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누군가의 선의 에 기대어 살게 하는 게 비정규직법이 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이라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도 합법적으로 자를 수 있으니 좋은 사장님 을 만나는 것 다. 28년 9월 초등 스포츠 강사가 탄생한 배경입니 다. 월 13만원을 받으며 1년에 2달은 실업급여를 받으 며 다음해 재고용 여부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수치상의 고용률 을 높일 뿐입니다. 문제는 그마저도 예산 삭감으 로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전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12년까지는 정부와 지역교육청이 5:5로 스포츠강사 사장님 나빠요라고 할 수 없는 스포츠 강사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힌 경우라 봅니다. 그렇다고 상대의 선택이 잘못됐다 말 만이 사는 법입니다. 이후 인권침해 발언(도교육청 간부 임금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213년엔 지역교육 할 순 없습니다. 어찌됐건 가치가 충돌할 때 모두 선택 의 임용취소 겁박 논란)이 나올 수 있었던 것 역시 스 청이 7을 부담하고 214년엔 8을 부담하게 됩니다. 게다 을 할 수밖에 없겠죠. 포츠 강사들이 당당하게 고용을 요구 하는 게 아니라 가 국회는 스포츠강사의 처우를 개선한다며 214년 본 저는 지금부터 전할 이야기의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 고용을 부탁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예산 심의에서 1개월 계약을 11개월 계약으로 늘리도록 니다. 어쩌면 여러분께 말씀드리며 무게중심이 한쪽으 이 정도였다면 비정규직을 보호할 법적 제도를 신설 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에게 드는 비용을 늘린 게 아니라 된 이들을 어떻게 수용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학생들 로 더 실리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교육청의 해촉을 비판하며 사 기간만 늘려 각 지역교육청의 부담이 더 커졌단 점입니 을 자격이 부족한 교사에게 맡기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 올해 초부터 학교 내 비정규직 문제가 기사화되었습 회가 재고용을 강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엔 다른 배 다. 서울, 대구 등 각지에서 예산을 이유로 스포츠 강사 도 충분히 나올 수 있죠. 니다. 전북 초등 스포츠강사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경이 있습니다. 가 해촉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사장님 나빠요 라고 말할 수 없는 스포츠 강사 문제. 나와 재고용 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1년 계약도 아니 고 1개월 계약을 약 6년간 갱신하며 월 13만원을 주 고 교사 을 써왔다는 것도 부당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억나십니까. 겉으로 일 자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보여주기 위해 각 분야에 싸 고 질 낮은 일자리 즉, 비정규직을 법으로 만들었습니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교육의 방향을 논할 때 교 육 내부자들과 논의를 하는 것을 필수입니다. 그 과정이 없었습니다. 학교현장에서는 일종의 체육보조교사 가 어떻게 봐야할까요. 저희 사무실에 놀러와 함께 이야기 해볼까요? 회원 여러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저도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윤성희 활동가 14 15

9 회원님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저희 사무 실에 찾아오세요. 혼을 쏙 빼놓는 게임과 속을 확 뒤집어놓는 선물이 여러 참깨 벌처럼 쏜다 이건 벌칙인가요? 말하라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분은 오시는 분대로, 또 우리 만나요 라고 전 화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누가 언제 어떻게 걸릴지 모릅니다. 긴장 해주세요! 봐주는 것 내레 없습네다 <그대는 뉴규?>를 처음 하는 회원이시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214 Spring 그대는 규? 뉴 GO GO GO! ARE YOU READY? 이거 벌칙맞습니다 맞고요 진 자는 웃습니다 화알짝 웃지 않으면 웃는 그날까지 웁니다 기회를 한 번 더 드림 이번엔 다른 거! 제발 다른 거! 3월 7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지키고 있는 백승우(32) 회원님이 사무실 출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명치를 몇 대 맞으면 이런 웃음이 나옵니다 눈물이 장난하나 웃지마시라우요 정듭니다 후후후 고민고민 하지마 BOY 나비처럼 날아 선물 증정식(?) 이번에도 뽑기 뽑기 인생 뭐 인나 요레요레 이게 좋으려나 자아, 뭐가 나올까요오~ 기대하는 그대 눈빛이 반짝반짝! 열려라 사무실에 계시던 이종규 대표님도 함께 웃자, 놀자, 선물받자 아좌아아자자! 16 17

10 말하라 214 Spring 백두산 산악회는 오늘도 오른다 한 산행 코스로 속이 꽉찬 모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백두산 산악회는 단순 산악모임만은 아니다. 1년도 넘는 시간 동안 언론과 관련된 커다란 이 슈가 있을 때마다 산악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캠 페인을 벌였다. KBS수신료 문제, 28년 미디어악법, 212 나만의 블 랙 리 스 트 방송의 구원자, 특별히 보호하고 감사해야 할 그들 방송국은 늘 긴장의 연속이다. 단 1초의 무음과 단 1초의 컬러바도 허용되지 않는다. 오전 9시 13분 말하라 214 Spring 년 대선 투표 시간 연장 등 일반 시민들에게 알 12초에 시작해야 하면 반드시 그 시간에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확인, 또 확인이 필수다. 어느 분과활동 전북민언련에는 고정불변의 모임이 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은 <이사회>로 민언련 사 업 및 사무처 운영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고, 려야할 의제가 있으면 어깨띠를 매기도 하고, 플 랑 및 판넬을 준비해 모악산 입구에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때고 잠깐 마음의 여유를 부리려 하면 그때 꼭 사고가 한 번씩 터진다. 그런데 또 어떨 때는 혹시나 하 는 마음에 여러 번 확인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다. 그러니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여유를 갖고 임해 야 하니 점점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보통 갑자기 라디오 방송 도중 출연 가능하다던 출연자가 연락두절일 때, 또는 온다던 출연자가 생 토마토 또는 수박 첫째 주 화요일은 <미디어포럼>으로 대중적 이 214년도 다양한 산악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각해 보니 도저히 못하겠다. 며 녹화 당일 잠적할 때, 나는 하늘이 노래진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어떻 슈나 미디어계의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회원 1월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거점이었다는 게든 방송은 해야만 한다. 물론 녹화라면 차라리 시간이라도 미룰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생방송이라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한다. 전남 담양의 금성산성을 따라 가는 산행을, 2월 면?! 시간은 다가오지, 사람은 없지, MC에게 애드리브를 요청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까지일뿐 한계 셋째 주 토요일은 <백두산 산악회>가 있다. 에는 무주 적상산에서 뜨거운 두부와 막걸리로 가 있다. 백두산 산악회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정확하게 산행에 재미를 더하고 왔다. 바로 그 때 나는 나만의 블랙리스트를 꺼낸다. 모르겠다. 2년 초반 박민 실장이 1기 산악회 3월에는 남원 지리산 둘레길을 예정하고 있 블랙리스트, 특별히 주의하고 감시할 필요가 있는 인물의 명단! 그러나 나만의 블랙리스트는 이렇 회장이었던 김봉수 회원과 함께 둘 만 산에 갈 다. 이번 산행에는 어떤 재미를 만끽하고 올지 게 바뀐다. 특별히 보호하고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인물의 명단! 때도 많았다는 무용담만 가득할 뿐. 그러던 산악 기대되는 바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그 즐거 언제 어디에 있어도 긴급 SOS를 청하면 바로 응해주시는 분들, 그야말로 방송을 구원해 주시는 분 회가 이제는 고정적인 멤버와 일년 열두 달 다양 운 여정에 함께 하는건 어떨까? ^^ 들이 있다. 1번, 어떤 주제를 들이 밀어도 만사 오케이! 핵심 파악 제대로 하면서 요소요소 콕콕 짚어 대는 분들, 생방송 1분전 전화 연결을 부탁했는데 마치 이미 며칠 전부터 이 방송을 위해 철저히 준비 해온 것처럼 술술 풀어가는 분들, 주로 시민사회단체의 L모 사무처장님이나 K모 사무처장님들이 그 런 부류이시다. 2번, 그동안 이미 여러 차례 방송 출연으로 방송국 사정을 방송국 사람들보다 더 잘 아는, 그렇기에 펑크 가 나서 안쓰러운 목소리로 (약간의 연기도 가미) 요리조리 돌려가며 사정을 말 하면 단숨에 알았어. 걱정마. 내가 갈게. 를 말씀해 주시는 분. 주로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 는 분들로 가장 대표적인 분이 소비자 단체를 거쳐 현재 여성관련 단체 업무를 맡고 계신 K모 대표님 이다. (써놓고 보니 뭐, 다 알겠다 싶다.) 한 번은 이 분이 그러신다. 나 사실은 그때 버스 안에 있어 서 어딘지도 모르고 내렸다가 골목길에 쭈그리고 앉아서 방송 했어~ 오 마이 갓! 그래도 전라북도에 서 꽤나 유명하신 이 연사가 한낱 방송을 위해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서 마치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자 연스럽게 전화 인터뷰를 했다니. 이 사정 누가 알아줄까 싶다. 위 두 부류의 분들은 방송국에서도 섭외 1순이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KBS 출연, 저녁에 MBC 출 연, 다음 날 JTV 출연 등 곳곳에서 연예인급 연사로 모셔진다. 블랙 리스트 이지만 실은 정말 소중하 고 보물같은 분들, 새삼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김로연 작가/한국방송작가협회 토마토 또는 수박은 미디어 종사자들의 직업적 에피소드 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그대로일까요 아니면 수 박처럼 겉과 속이 다를까요. 궁금한 그 속내,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11 말하라 제가 NO를 모르는 남자거든요 민언련, 뭉치면 두려울 것이 없다! 말하라 고은이 치과 이화준 원장을 만나다 214 Spring 회원직업탐방 민언련 후원회원이면서 현재 서곡에서 <고은이 치과>를 운영하시는 이화준 회원님과 촉촉한 봄 비가 내리는 날 함께 했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치과에서 부드러운 인상으로 환하게 웃으며 우 리를 반겨주신 이화준 회원님. 수요일 진료 후 합창단 연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식사까 지 같이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다르마요가원 원장 두경우 전주시 완산구 효자3가 Tel H.P 센트럴렌트카 광택탑카크리닝 소장 최귀철 익산시 신동 7672 Tel 광택탑 센트럴 H.P / 합동상사 대표 정영근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4가 23 Tel H.P Spring 경제공동체 이화준 회원님은 2년부터 지금까지 쭉 은 화학교(정신지체 특수학교)에 매주 1회씩 치과 진료 자원 봉사중이며, 현재는 선화학교까지도 치과 진료 자원 봉사중이랍니다. 인도나 네팔지 역 등 해외 봉사는 물론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합창단 활동까지 과히 봉사의 달인(?)이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치과치료 할 수 있는 달란트 를 가지고 있음을 감사하며 이 소중한 재능을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더 많이 나누는 분. 이화준 회원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세요. 한번 발을 들이면 끝까지 가야하니까 함께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하고 있 는 것 같아요. 봉사가 혼자 하기는 힘든 일이 지만 함께 하니까 서로 힘이 되고 길게 할 수 있어요. 봉사는 외로운 사람들의 외로움을 알 아주는 일인 것 같아요. 사람이 정말 외로울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니 시야가 넓어지 는 거에요. 민언련을 후원하기로 했으니까 당연히 언론 학교도 가고, 후원의 밤 행사도 참여하고. 그 러다 보니까 지난번 신경민 앵커가 강사로 왔 던 언론학교 때는 뒤풀이까지 같이 했답니 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고, 교회를 통해 서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기 청(기독교청년회)활동을 통해서 함께 해야 한 다는 것을 배웠어요. 낙천적일 수밖에 없어요. 혼자만 벽에 부딪 히는 건 아니잖아요. 사회가 급변하지는 않 지만 점점 좋은 방향으로 진보하고 있다고 봐 요. 한군데 가서 몸을 담게 되면, 또 다른 것과 연결되고 그렇게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은 함 께 하기 때문 아니겠어요? 그래서 공동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다, 힘들지만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같이 활동하 는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공동체의 힘이에요. 여러 가지 일들을 어쩜 그렇게 열심히 하느 냐 는 질문에 제가 NO를 모르는 남자거든요 라면서 활짝 웃으십니다. 재능을 나누고 그 영역 을 넓혀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이화준 회원님. 그대가 있어서 전북민언련이 더 행복합니다. :) 한지연 전북민언련 이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소식지에서 봤다 며 인사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면 각자의 재능 을 서로에게 기부 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정한의원 원장 정대전 전주시 덕진구 숲정이로 29 Tel 안경매니저 대표 조석봉 완산구 삼천동1가 Tel H.P KGC인삼공사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대표 유창엽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85 B1 Tel H.P 제일한의원 한의학박사전문의 김희준 남원시 쌍교동 1 제일빌딩 2F Tel H.P 김제언어치료실 원장 이은주 Tel H.P 정상어학원 분원장 정무영 북전주분원(송천동신일아파트옆) Tel 전주분원(본병원 사거리) Tel 현대오토 국산차/수입차 임정희 Tel 웨딩팰리스 이사 김종배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47 Tel ~6 H.P 이 지면은 회원여러분께 열려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2 21

12 말하라 회원님,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말하라 214 Spring 회원동정 소민정 전북CBS PD 이영광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광재 작가 ( 봉준이 온다 저자) 전북우수프로그램으로 <사람과 사람> 선정 지난 1월 24일 전북PD연합회 주최하고 PD가 직접 뽑는 전북우수프로 그램 에 <사람과 사람>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사람 과 사람>은 전북민언련 회원인 소민정 전북CBS PD가 연출하고 있죠. 같은날 진행되던 전북민언련 송년회에 오라는 손 국장의 전화에 일정 이 있어 못 간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라니~! 기성 언 론에서 다루지 않는 지역의 의제들을 적극적으로 보도하는 <사람과 사 람>, 그 뒤에 소민정 PD의 열정과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 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전북CBS 방송 출연 겨울 호 소식지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이영광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기억하시죠? ^^ 지난 2월에 전북CBS에서 방송이 있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온 소감을 보니 그동안 물어보기만 하다 답변 하려니 더 어려웠지만 색다 른 경험이 좋았다 고~ 이영광 시민기자가 진행하는 [거침없는 인터뷰]가 지난 2월 중순을 기 점으로 1회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미디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인터뷰 기사로 담아내는 이영광 시민기자를 응원합니다. 새전북신문 인터뷰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선 항쟁 의병운동> 2월 27일자 새전북신문에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선 항쟁 의병운동3.1 운동에서 촛불시위까지 들불 여전>라는 제목의 기획면이 있어 자세히 살 펴보니 민언련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광재 작가님 인터뷰가 실려 있었습니다. <새전북신문이 만난 사람 동학농민혁명 12주년 기념 전봉 준 평전 펴낸 이광재 작가 전면인터뷰> 찾아서 읽어보면 동학농민혁명의 주역인 의병들 그리고 민초의 궐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말하라_전북민언련> 밴드에서 서로 안부 전해요~ 밴드에 들어오시면 무료 영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 고 있습니다. 서로 도울 일은 도우며 살고 있어요! 초대장이 필요한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운 영 비 사 업 비 항 목 전월이월금 회비(CMS 및 자동이체) 교육사업 후원의밤 개인 후원 및 기타 수입합계 인 건 비 관 리 비 수도광열비 통 신 비 수선유지비 비품구입비 자료구입비 기 타 운영비소계 연대사업비 회원사업비 회 의 비 출 장 비 행 사 비 교육사업비 발 송 비 수 수 료 기 타 사업비소계 내 역 급여 퇴직적립금 상여금 (3인) 4대보험(3인) 미지급퇴직금지급 임차료 관리비 전기요금 연료비 전화 팩스 인터넷 요금 컴퓨터 수리 정수기 소독 등 A4용지 복사기토너, 생수 등 1월 수입 13,786,665 신문대금(일간지5개 주간지5개) 도서구입비, 정기간행물 송금수수료 은행수수료 이사충당금 누적 적립(정기예금) 4,969, , 19,441,5 연대회의 관련 행사 및 전국민언련 6.4지방선거보도감시회의 소식지, 봉투제작 편집위원회 분과장 이사회 회의 선전전: 설귀향 한겨레21 배포 214정기총회 제2기 언론학교 우편요금 송금수수료 기타 운영비 사업비 합계 잔액 1월 지출 5,962, ,42 165, 155,32 145,26 115, 233,35 3,5 7,592,142 5, 45, 8, 63,25 59,5 199,35 3,5 1,355,6 8,947,742 1,493,38 전북민언련은 정부의 운영보조금 없이 후원비로 운영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후원계좌 전북은행 (예금주 : 전북민언련) 수입 2월 수입 1,498,193 4,717,987 1,37 15,567,55 지출 2월 지출 4,228,958 89,68 1,, 97,9 156,76 1, 171,2 295, 1,5 3,, 9,743,968 6,6 6,2 5,37 72,17 9,816,138 5,751,412 강균식 강길원 강민영 유홍관 강성희 강시내 강원선 강은미 강일 강준만 강준석 강준석 강지용 강찬규 강현구 고건영 고기훈 고영준 고재헌 곽동순 권대성 권승환 권영덕 권용은 권용한 권지현 권학순 권혁남 권회승 김건 김경선 김경섭 김관중 김광수 김기운 김대호 김도균 김동렬 김동욱 김동철 김래진 김로연 김미선 김반지 김범석 김병문 김병조 김병직 김병헌 김봉수 김상진 김선경 김성수 김성주 김성준 김수돈 김수현 김숙 김승수(59) 김승수(69) 김승원 김양수 김연희 김영광 김영국 김영기 김영량 김영신 김요한 김용석 김용완 김운주 김원주 김은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인성 김인순 김인홍 김재호 김점일 김정엽 김정길 김정숙 김정환 김정희 김종건 김종배 김종석 김종선 김종성 김종완 김준 김준영 김지영 김진태 김차동 김철 김태희 김한규 김현석 김현정 김형기 김형석 김형욱 김호준 김환표 김희수 김희준 나미수 노영웅 노인호 도휘정 두경우 마동훈 맹남주 명상종 문성철 문성필 문성환 박귀녀 박기찬 박대선 박동선 박동진 박명복 박명원 박미란 박민 박서찬 박석철 박선웅 박성준 박세연 박용근 박인규 박재경 박정규 박정남 박정미 박조원 박종석 박종준 박준성 박진 박찬익 박창수 박헌철 박현주 박호현 배인재 백민기 백승우 백승호 변관열 변성오 서용한 서정산 선홍진 성병식 성삼천 성은미 성이순 성재민 소민정 소생영 소장환 소준노 손길수 손영수 손예원 손정태 손주영 손주화 손현옥 송기도 송기택 송명종 송미령 송병화 송상훈 송승용 송정호 신경식 신부자 신영민 신일선 신재윤 신호준 안미애 안상준 안성호 안영은 안정구 양귀의 양병호 양선 양용영 양춘금 양해석 오두진 오명호 오민정 오선진 오세균 오은석 오현철 오형진 우미래 원도연 원태연 유길상 유기상 유룡 유연수 유영수 유용섭 유지혜 유진호 유창엽 유창희 유철미 유철주 유효례 유희 유희중 유희태 윤승희 윤용식 윤은희 윤일 윤장원 윤정순 윤정희 회비납부명단 은수정 이해숙 이건태 이행은 이경희 이현서 이관옥 이현희 이귀옥 이화준 이균형 이휘현 이금영 임경진 이기완 임미선 이기용 임상훈 이동옥 임석원 이동희 임영하 이만제 임인선 이명복 임정희 이미심 임종열 이미진 임주아 이병관 임준환 이병관 임해창 이병수 장경선 이병현 장경화 이보헌 장낙인 이봉민 장병용 이상곤 장용준 이상길 장종환 이상민 장주원 이상현 장지숙 이상훈 장찬익 이소영 전문경 이슬아 전성진 이승일 전오열 이영광 전욱 이영상 전원길 이영원 정광재 이원택 정규만 이윤모 정대전 이윤호 정덕량 이은경 정도일 이은영 정무영 이은창 정민승 이재민 정병삼 이재욱 정성록 이재은 정세균 이전수 정수미 이정화 정순오 이조영 정영미 이종규 정애정 이종완 정욱 이종진 정원익 이종호 정재규 이종휴 정재남 이진선 정진욱 이진일 정춘옥 이진흥 정하형 이차호 정현복 이찬수 정혜강 이창익 정희도 이창재 조광안 이춘우 조두현 이태동 조석봉 이태연 조양기 조영호 조용현 조은애 조정임 조준모 조진민 조창현 조희경 주창윤 지광해 진나숙 진숙 진영 천성화 천순화 천영숙 최경준 최낙현 최두현 최서영 최선호 최성은 최순삼 최승규 최영종 최영훈 최용준 최유진 최윤규 최윤정 최은주 최인 최인경 최정민 최종일 최태관 최태주 최혜경 탁제홍 표효진 하원호 한명수 한송수 한지연 한지은 한창주 함윤호 함현배 허치문 홍인철 홍현종 홍현주 황규영 황수영 황윤택 황인길 214 Spring 회계보고 및 회원회비 납부현황 (214년 1~2월) 22 23

13 웃자, 놀자~ 흔들어주세요! 214 전북민언련 봄 체육대회 4월 26일(토) 오후 2~6시, 뒷풀이 6~9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24 Tel Fax twitter twitter.com/malhara21 facebook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편집위원 김병직 김환표 이은영 정성록 한지연 현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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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엄효섭 편집인 김벽수 월간 발행처 2013 10October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제175호 Contents 02 방송이슈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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