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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_ 호16호 호호 9:47 Page 1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1985년 10월 6일 창립한 사도 행전적 바로 그 교회 입니다. news.onnuri.org 창간 1994년 4월 3일 성경 중심의 교회 복음 중심의 교회 선교 중심의 교회 긍휼을 베푸는 교회 그리스도 문화를 심는 교회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온누리의 새해는 선교로 시작합니다 2016 선교헌금 작정 1월 3일, 10일 자동이체나 헌금봉투, 중보기도 및 재능기부도 2016 선교헌금 작정행사를 한다. 오늘(3일)과 다음 주일(10일) 온누리교회 모든 예배에서 2016 선 교헌금 작정행사가 실시된다. 예배에서 나눠주는 선교헌금 작정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행사에 참 여하면 된다. 중보기도와 재능기부도 후원 가능하다. 선교헌금 작정은 자동이체(CMS)나 헌금봉투 방식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자동이체 방식을 선택한 성도는 선교헌금 작정 신청서에 신규 후원인지 후원 연장인지를 꼭 표시해야 한다. 소속캠퍼스, 성명, 휴대폰번호,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및 예금주 생년월일도 빠짐없이 기입해야 한다. 작정금액은 금액란에 체크하고,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 개인정보 제3자 제공동의란에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헌금봉투 방식을 선택한 성도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작정금액을 적어야한다. 선교헌 금 봉투를 수령할 캠퍼스도 선택해야 한다. 2000선교본부장 김홍주 목사는 성도들에게 2016 선교헌금 작정 행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 을 부탁했다. <관련기사 6면> 문의: / 김현준 기자 khj@onnuri.org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한창 1월 23일까지 이어져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작된 작은예수 40 일 새벽기도회 가 한창이다. 벌써 절반이 지났 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는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사람들 을 주제로 온누리교회 국내 10개 캠퍼스와 30개 해외비전교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이재훈 담임목사가 산상수훈 말씀을 선포하고,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신앙 의 본을 보여준 믿음의 선배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길선주 목사부터 여성계몽운동 에 힘썼던 여메례까지 16인의 선배들을 소개했 다. 앞으로 18명이 더 소개될 예정이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가하는 성도 들의 사연도 다양하다. 수원 온누리교회에 다니 는 8살 박시원 어린이는 설교노트를 쓰고 있고, 대학청년부는 도심 속에서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강동 온누리교회 공해룡 성도는 70평생 처음 새벽기도회에 나오고 있다. 예배사역본부장 김영진 목사는 예수님을 바 로 보여주는 것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면서 이번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가 그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특집_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2면 신년기획_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선교지 4-5면 사역_ 군부대 짜장면선교 를 아시나요? 7면

2 _ :14 Page 2 2 특집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70평생 처음 새벽기도회 나온 공해룡 성도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저에게 올해는 변혁의 해요, 혁명의 해입니다. 지난해 10월 강동 온누리교회 공해룡 성도의 세례 간증 일부다. 그의 말처럼 철저한 무신론자로 70평생 을 살았다. 종교를 배척하는 사람이었다. 회사 부도위기를 두 번이나 겪으면서 치열하게 살던 사람이었다. 70년 동안이나 예수를 배척하던 그의 인생이 달라졌다. 계기가 무엇일까. 지난해 4월 강동 온누리교회가 부활절을 맞 온누리교회에서 집을 방문하려는데 괜찮냐는 던 삶을 완전히 청산하게 되었다. 더 이상 자 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천호동 일대에서 전화였다. 할렐루야. 바로 수락했다. 강동 온누 신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쓰고 싶지 않겠다고 독거노인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했다. 그때 리교회 청년부 자매 3명과 형제 1명이 와서 고백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깊어 공해룡 성도의 집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공 온누리교회를 소개해줬다. 공해룡 성도는 그 졌다. 그는 이 모든 일들이 작은예수 40일 새 해룡 성도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났다. 때 집을 방문해 준 청년들을 영적 자식들 이 벽기도회에서 받은 은혜 덕분이라고 했다. 작 그날 이후 단 한 번도 예배에 빠진 적 없고, 일 라고 부른다. 고마움을 말로다 하지 못한다고 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그의 손에 대일 제자양육 과정도 수료했다. 70평생 처음 했다. 그때부터 그의 마음속에 신앙이 싹트기 조그마한 쪽지가 들려있었다. 그 쪽지에는 새 으로 새벽기도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의 삶은 곡절이 많았다. 운영하던 회사가 두 번이나 부도가 났다. 삶이 점차 피폐해져갔 시작했다. 저는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야죠., 70평생 오직 나를 위해 벽기도회 설교 말씀과 자신이 실천할 내용들, 기도제목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팔복의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구하자. 내 공해룡 성도가 새벽기도할 때 마다 쓴 메모. 다. 그는 계속되는 위기를 겪으면서 극단적인 살았다면 남은 인생 예수님과 남을 위해 살고 자신을 소금처럼 녹여라. 꼭 행위만을 생각하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싶습니다. 예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 마라. 회심 신앙으로 돌아가라. 못할 정도였다. 그런 그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3월 27일 새벽 2시경. 자려고 누웠는 그의 신앙은 단단했다. 남은 삶을 예수님과 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가 그의 사고방식 역시 하나님은 한 영혼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데 잠이 오지 않았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땀 웃들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고백 앞 도 바꿔놓은 것이다. 기도하는 방법도 하나씩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라고 고백하는 그 이 비 오듯 쏟아졌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에 숙연해졌다. 배워가고 있다. 순 식구와 가족, 교회, 이웃들 의 신앙이 먼저 믿은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 생각했다. 교회에 가야겠구나.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서 그 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동생들은 6남매 중 장 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 다음날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다. 강동 의 신앙이 또 자랐다. 한평생 부와 명예를 좇 남인 그가 무서워 교회 다닌다는 것도 말하지 / 김미림 기자 mirim@onnuri.org 예수님을 바로 보여준 신앙 선배들을 찾아서 3 종순일 목사와 주문도 종순일 목사는 세례를 받고 거듭났다는 의미로 이름을 바꿨다. 빚을 탕감해주고,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과 교회를 위해 썼다. 아무것도 없이 전도여행을 다 녔다. 순전한 믿음을 보여준 종순일 목사의 발자취를 찾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 도면 주문도 진촌교회(현 서도중앙교회)를 다녀왔다. 종순일 목사는 강화도 홍의교회 출신이다. 음 18장 23절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 1896년 마을 훈장이던 박능일이 동네 사람들 받고도 일백 데나리온 빚을 탕감해 주지 않은 을 전도하고, 서당에서 예배드리기 시작한 것 종에 대한 말씀을 읽고 감동을 받아 자신에게 종순일 목사가 시무한 주문도 진촌교회. 이 홍의교회의 시작이다. 박능일의 전도로 예 빚진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수를 믿은 마을 사람들이 세례 받으면서 이름 빚 문서들을 불태워 없앴다. 1900년 4월의 일 순일 목사가 마태복음 18장 23절 말씀을 읽었 쪽은 여자, 왼쪽은 남자들이 드나들었다. 지금 을 바꿨다. 이다. 종순일의 빚 탕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 고, 자리에 있던 이들이 빚을 탕감하기로 결단 도 이곳에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다.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새 다. 그는 마태복음 19장 16~30절에 나오는 부 했다. 다른 사람들의 빚까지도 모두 탕감해줬 건축 당시 목재와 기와는 황해도 해주에서 이름을 짓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마을에서 자청년에 대한 말씀을 읽고 자신의 재산을 모 다. 주문도 사람들이 교회에 감동한 일은 말할 운반해 왔다. 바닷가에서 공사현장까지 실어 처음 믿었고, 한날한시에 함께 믿어 한 형제가 두 처분해 가난한 사람들과 교회에 기부했다. 것도 없다. 더욱 신실한 교인들로 거듭난 그들 나르던 길이 얼마나 험했던지 달구지를 끌던 되었으니 한 일( 一 )자로 돌림자를 쓰자. 1917년 안수를 받은 종순일 목사는 주문도 진 은 1923년 교회당을 세우면서 일인당 일원씩 소 두 마리가 죽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마을사람들이 신앙적으로 좋은 촌교회에 부임했다. 종순일 목사가 고향마을 헌금해 7천원을 마련했다. 그 돈으로 예배당 주문도에 사는 주민 130여 가구 중에 85가 의미를 가진 애( 愛 ), 신( 信 ), 능( 能 ), 순( 純 ), 충 에서 17년 전 했던 빚 탕감 잔치를 그대로 재 을 세웠다. 구가 진촌교회(현 서도중앙교회) 등록교인이 ( 忠 ), 봉( 奉 ), 은( 恩 ), 경( 敬 ) 중에 하나씩 뽑았 현했다. 당시 교회와 마을 유지였던 박두병, 지난 28일 주문도 진촌교회를 방문했다. 주 다. 마을주민 65%가 크리스천이다. 종순일 목 다. 그렇게 마을에 복음을 전한 훈장은 박능일 박순병에게 2천원(현 시세로 1~2억 원)의 빚 문도는 강화 외포항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삼 사가 시무할 때에는 75%였다고 한다. 그곳에 이 되었고, 다른 교인들도 김경일, 권신일, 장 을 진 성도가 있었는데 아들에게 빚을 고스란 십여 분을 들어가야 하는 외딴 섬이다. 는 노래방도, 술집도, 다방도, 굿판도 없다. 주 양일, 주광일이 되었다. 히 남긴 채 별세했다. 부친의 빚을 갚기 위해 교회 건물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 문도가 신앙청정구역이 될 수 있었던 이면에 그들은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었다. 순전한 아들은 8년 동안 열심히 일했지만 16원 밖에 었다. 기풍 있는 한옥기와가 돋보였다. 정면 5 는 빚 탕감 잔치를 벌인 종순일 목사의 신앙이 믿음을 보여줬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종 모으지 못했다. 그는 종순일 목사와 박씨 문중 칸, 측면 7칸 도합 30칸으로 구성된 전통 한옥 깃들어있다. 순일( 種 純 一 )이다. 종순일은 부자였다. 마태복 사람들을 불러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했다. 종 이었다. 교회로 들어가는 문은 두 개다. 오른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3 호-현준_ 호16면 오후 7:29 페이지 1 주일강단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3 주일강단 첫 아프리카인의 구원 사도행전 8:26~40 우리가 빌립이 되고, 이 시대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이재훈 목사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이 구원을 받는 일은 누군가로부터 브라함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빌립을 왜 보내셨습니까. 광야를 중요하게 여긴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복음을 듣는 것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이미 때로는 이해되지 않고, 해석되지 않는 길을 걷고 있는 한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는 것 당시 유대인들의 율법은 주변나라에도 소 알고 있는 관계를 통해 복음을 듣는 것이 이 가야합니다. 만약 성령님이 그곳에 가면 누군 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위해서 이 기록을 남 문이 났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율법을 보십시 상적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가를 만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면 순종하 기신 것입니다. 빌립이 순종해서 광야에서 만 오. 윤리관이 탁월합니다. 높은 수준의 법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서도 복음이 전해집니다. 기 쉬웠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난 사람은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재정을 식을 보여줍니다. 이 시대 문화와 맞지 않는 이미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면 친밀하게 복음 가라고 말씀하시고, 구체적인 내용은 후에 말 맡은 관리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에티오피 부분들이 많지만 그 정신과 원리는 사람의 머 을 전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때 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는 오늘날의 에티오피아가 아닙니다. 오늘 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 로는 이것이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뜻밖의 모두 말씀해주시면 순종하겠다고 생각합니 날 에티오피아는 당시 아비시니아 라는 나 습니다. 당시 유대인은 아니지만 유대인들이 만남은 낯설지만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복음 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하면 다음에 라로 불렸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에티오피아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기 원했던 사람들 이 전해집니다. 잘 아는 관계인지, 모르는 관 일어날 일을 말씀해 주십니다. 는 당시 애굽의 남쪽에 있는 나라였습니다. 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율법이라 계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얼 빌립이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 애굽과 오늘날의 에티오피아의 사이에 있는 는 장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완전히 마나 강력하게 역사하시느냐가 중요합니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유대 사마리아에서 일어나 지역입니다. 오늘날 지도로 보면 수단에 가깝 개종하고, 유대인이 되겠다고 할례를 받고, 빌립과 에티오피아 관리의 만남 는 놀라운 역사들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 뤄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 습니다. 구약에는 구스 라고 불렸고 함족이 살고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중동에서 아프리 율법을 지키기로 서약한 사람들이 있었습니 다. 에티오피아 관리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 문입니다. 만약 그가 사마리아에서 일어나는 카로 내려가는 초입에 있었던 나라입니다. 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으로 오늘 본문에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빌립과 놀라운 역사들이 자신의 능력과 실력이라고 간다게 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호칭입니 신분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했습 에티오피아 재정관리인이 만납니다. 이 만남 생각했다면 빌립은 순종하지 않았을 것입니 다. 애굽의 바로, 로마의 시저도 호칭입니다. 니다. 그들은 중요한 절기가 되면 이방인이지 을 통해 아프리카인이 처음으로 구원을 받게 다. 한때 하나님이 귀하게 쓰셨던 사역자라고 에티오피아의 왕은 당시 태양의 아들로 숭배 만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뜰이 있는 됩니다. 중동에서 아프리카로 복음이 전해지 할지라도 어느 한순간 불순종해서 쓰임 받지 되었기에 세상의 일을 하면 안 되는 상징적인 것입니다. 이방인의 뜰 밖에 들어가지 못하지 는 첫 번째 사건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못하는 일들이 왜 일어날까요. 마음 속에 교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세속적인 일을 하지 않 만 거기까지라도 좋다고 여겼습니다. 그들은 시작되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 이 만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았습니다. 그래서 국가 일은 여왕, 어머니가 유대율법을 따르고,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는 르기까지 확산되어 가는 또 하나의 터닝 포인 일들이 자신이 잘나서, 자신의 능력으로 이뤘 담당했습니다. 그 직함이 바로 간다게입니다.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절기를 지키 트입니다. 이 만남은 우연한 만남이 아닙니 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 빌립이 만난 에티오피아의 관리는 오늘날 는 정도가 아닙니다. 예루살렘을 다녀오는 마 다.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하 을 받지 못합니다. 성령님이 새롭게 인도하시 재무부장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국가 차 안에서 구약을 읽을 정도로 열심이었습니 심을 따라 이루어진 만남입니다. 여러분, 어 는 걸음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의 재무를 책임지는 일을 맡았다는 것은 성실 다. 당시 성경은 전부 사본이었습니다. 제본 떤 만남이든지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을 믿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를 떠날 이유가 없었습 하고 믿을 수 있는 실력가라는 것을 알 수 있 된 책이 아니라 두루마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니다. 그러나 빌립은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역 습니다. 국가의 신임을 받고, 그 많은 일들을 둘둘 말려 있어서 한번 읽으려면 펼쳐야 했습 역사하심이 반드시 있습니다. 사들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엘리트라는 것을 니다. 당시 율법학자들의 시험은 그것을 모두 빌립이 유대를 떠나서 사마리아 지역에서 이라는 것을 잘 알았기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굉장히 훌륭한 외우는 것입니다. 언제 말았다가 폈다가 하겠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사마리아 다. 여러분, 어느 한순간부터 성령님의 음성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고대기 습니까. 그래서 통째로 외우는 훈련을 했습니 지역에서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 들리지 않는다면 마음속에 교만이 있는 것 록들을 보면 아프리카의 나라들이 상당히 높 다. 그 사본 자체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값 귀신이 떠나가고, 사람들의 질병이 낫기도 했 은 아닌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은 수준의 문화의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 이 비쌌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스스로 공 습니다. 곳곳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일 여러분, 구원은 구체적이고, 섬세한 역사로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 재무장관이라고 하 부하기 위해서 성경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달 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빌립을 아주 구체적 는 것은 그 사람의 성실성을 보여줍니다. 리는 마차 안에서 성경 사본을 펼쳐서 읽었습 그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 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따라 남쪽 이고, 섬세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말성경 에는 남쪽으로 가라 고 번역되어 있는데 다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니다. 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었습니 다. 에티오피아인이 성경을 읽었다는 것은 언 으로 가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26절). 른 번역에는 일어나 정오쯤 가서 라고 번역 어적 능력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율법을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초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이렇게 번역해도 됩니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 알기 위해서 언어를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대 연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 다. 일어나 태양이 정남쪽에서 비추는 정오 가 (27절). 단한 열심이고, 진지한 열정을 가진 사회적 할 때 한 영혼이 구원받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에 가라 하나님은 시간과 장소를 구체적으 이 사람은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트였습니다. 일어납니다. 지금 하나님이 빌립에게 주시는 로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예루살렘까지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지금 성령님이 빌립에게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말씀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사람들을 빌립에게 아주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알려 의 수단지역에서 예루살렘까지 마차를 타고 내려가는 광야의 남쪽으로 가라고 한 이유가 만나기 힘든 광야로 가라는 지시입니다. 빌립 주셨습니다. 왜 그 시간이고, 왜 그 장소일까 여행을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멀고 위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라는 이 하나님께 거기에 가서 누구를 만날 수 있 요. 바로 그 시간에 그 장소에 가야 하나님이 험할 수도 있는 거리를 국가의 중요한 책임을 것입니다. 빌립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광야 다는 말입니까 라고 질문할 수도 있었습니 만나게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 맡고 있는 사람이 갔습니다. 이 여행을 위해 에 나갔을 때 멀리서 마차가 오는 것을 보았 다. 그러나 빌립은 묻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다. 한 시간 더 빨리 가도 안 되고 한 시간 늦 서 왕으로부터 특별휴가도 받아야 했을 것이 습니다. 마차 안에 두루마기를 펴서 무언가를 여러분, 성령님의 충만한 인도하심을 받으면 게 가도 안 됩니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장소에 고, 자신의 일도 내려놓아야 했을 것입니다. 읽고 있는 에디오피아 관리를 보았습니다. 해석되지 않는 발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아 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예배드리러 갈 정도로 이 여행을 <13면에 계속>

4 호-현준_ 호16면 오후 11:59 페이지 3 4 기획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신년기획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선교지 이주민과 이주민교회 난민 불어권 선교 이주민교회가 살아야 대한민국 다문화사회 진입 이주민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주민교회, 지역교회, 대형교회를 연결하는 선교시스템 개발해야 족들이다. 그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실태 경기 북부 지역 외국인 등록현황(2015.6기준) 9,380명 11,934명 임광순 장로 (찬양공동체) 이주민이라는 말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을 통칭한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 인은 179만 명(2015년 12월 기준)이다.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한다. 충청북도 인구 158 만보다 많다. 2006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54만 명이었는데 매년 13만 명씩 꾸준히 증가해 2015년 12월 기준으로 179만 명이 되 었다. 학계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전체 인구의 5%가 넘으면 다문화사회 라고 한다. 이주민증가율과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대 한민국이 다문화사회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미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지역도 있 다. 대표적인 곳이 안산(11.8%), 시흥(11.5%), 포천(9.9%), 화성(7.6%)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 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산업인력으로 들어 오고, 수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K-pop의 영향 을 받아 한국문화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 까.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나는 어려서 우리나라를 동방의 작은 나라, 자원이 없는 나라, 식민 지배를 받던 피지배국 가 등 환경적으로 보잘것없던 나라라고 배웠 다. 베들레헴처럼 작은 이 나라를 하나님이 왜 드러나게 하셨을까. 왜 수많은 이주민들이 우 리나라로 몰려오게 하셨을까. 왜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 이 보내는 나라로 만드셨을까. 필자는 이 일들 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민들의 국적이 무려 201개국에 달한 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성 경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하늘나라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 돼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될 것이다. 그래야 끝 이 올 것이다 (마 24:14).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 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 28:19~20).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 끝 나라들의 민족들을 모으고 계신다. 필자는 온 누리교회가 세계선교의 선봉에 서있다고 자 부한다. 그런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이 국내에 보내신 열방의 민 필자는 지난해 경기북부 이주민선교 포럼 을 추진하면서 경기북부 8개시 이주민교회 32 곳을 다니면서 이주민교회 현황과 실태를 조 사했다. 이주민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이주민교회 선교사 들의 열악한 환경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한국 교회 각 교단으로부터 선교사로 인정받지 못 하고, 경제적 지원도 외국에 나간 선교사들과 차별을 당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 움, 봉사자 부재, 한국교회의 외면이라는 3중 고를 겪고 있었다. 이주민들을 섬기는 선교사 들은 번 아웃(Burn Out)상태였고, 이주민 선 교 비전만 생각하기에는 주어진 현실이 너무 열악하다. 이주민선교를 위하여 혼자 고군분 투하고 있었다.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각 개전투식 사역을 하고 있었다. 필자가 조사한 경기북부 8개시의 이주민교 회는 32개(누락된 곳도 있을 수 있음)였으며 선교화율(교회에 나오는 외국인 수/국내체류 외국인 수)은 2% 미만이었고 그것도 교회에 나오는 이주민들은 불법체류자가 많이 있었 다. 그렇다고 보면 선교화율은 더욱 낮아진다. 이주민교회 32개 중 1/3이 외국인 교인 수가 20명 미만이었다. 1/3은 50명 내외, 나머지 1/3은 60~90명이었다. 그마저도 외국인들이 근무하는 공장의 환경에 따라 예배 출석인원 이 들쑥날쑥했다. 봉사자 수도 터무니없었다. 1/3은 2명 이내, 1/3은 3~6명, 1/3은 지역의 큰 교회가 운영해서 봉사자 수가 조금 여유가 있 었다. 운영비 조달은 파송교회, 개인후원도 있 지만 대부분은 가족들의 수입이었다. 이주민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이었 다. 주변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외면당하고 있었다. 전에 이주민선교를 했던 교회들도 사 역을 포기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이주민선교 를 포기한 지역교회들이 외국에 나가 있는 선 교사들은 지원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 지고 있었다. 대형교회들도 그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이주민선교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돕지 못하고 있었다. 대부 분 외국인을 위한 예배공동체 몇 개를 운영하 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온누리교회도 안산 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4개 예배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이주민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그 러나 온누리교회 이주민선교의 방향이 몇 개 예배공동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작은 이주민교회들을 품어주고, 세워 줘야 한다. 그들이 비상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 1,081명 4,517명 1,408명 6,069명 3,016명 가평군 고양 덕양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일산 동구 일산 서구 파주시 포천시 무엇을 하는 선교(For Church)에서 함께하는 선교(With Church)로! 7,219명 이주민선교의 해답은 선교현장에 있다. 가 장 먼저 이주민교회를 세워줘야 한다. 젊은이 들에게 맞는 찬양과 악기들을 보급해주고, 다 양한 예배기법들도 전수해줘야 한다. 그들이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 추도록 도와줘야 한다. 통역 지원, 예배 환경 조성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주민교회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그들 과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매주는 아니더라도 함께 예배드리고, 전도하면서 그들과 함께 있 어 주는 것이 이주민선교를 돕는 길이다. 선교 학에서는 그것을 With Church(함께 하는 선 교) 라고 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For Church(무엇을 하는 선교) 라는 가치에 집중 해 온 것이 사실이다. 실적에 관심을 더 두었 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 때문에 이주민교 회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 이주민교회 선교 사들은 자신들의 교회에 나오는 외국인 근로 자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달라 고 요청한 다. 운영비 지원보다 기도부탁을 더 많이 한 8 847명 3,741명 4,171명 3,303명 경기 북부 이주민교회 및 출석 외국인 수 180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의정부 일산 파주 포천 교회 출석 외국인 수 이주민교회 다. 이주민교회들이 온전히 외국인들을 구원 하는 비전을 품고, 몸 바쳐 뛸 수 있도록 우리 가 도와야한다. 선교현장의 필요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 요하다. 그들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 원해 주는 전략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대형교 회와 지역교회, 이주민교회를 연합시키는 선교적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 들어야 한다. 이주민교회들이 마음껏 선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지역교회들도 이 주민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전문 지식을 제공해 주어야한다. 대형교회들은 물 질과 인력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이주민선교 에 동참해야 한다.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처음 선교할 때 지역을 구분해 선교했던 것을 참고하면 가능할 것이다. 필자는 경기도 양주시에 살고 있다. 인근에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이 있다. 이곳은 영세 한 산업단지가 많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주말에 산업단 지 근처 상권이 형성된 곳에 가보면 한국사람 만나기가 어려울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다. 중 국,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등지에서

5 호-현준_ 호16면 오후 11:59 페이지 4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기획 5 이주민선교가 산다 지를 물었다. 그 강사는 With Church(함께 고 있었다. 자료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이주 하는 선교)하면 이주민교회 선교사들이 진정 민을 섬기고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정보 성을 알게 될 것 이라고 했다. 필자는 그날 이 를 얻어 이주민교회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였 후 With Church(함께하는 선교) 를 몸소 실 다. 그렇게하여 32개 이주민교회 현황과 실태 천했다. 이주민교회를 찾아다니며 그들과 함 를 파악했다. 필자가 파악한 이주민교회에 대 께 예배드리고, 식사교제를 했다. 그들의 이야 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하니 그것이 바로 경기 기에 귀 기울였다. 그러면서 조금씩 이주민교 북부 지역 이주민선교 지도였다. 음악회뿐만 회의 실태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걱정이 끝난 아니라 이것으로 이주민 선교에 대한 귀중한 것은 아니었다. 이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점점 자료를 만들 수 있었고, 이주민교회의 연합도 다가오는데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어 마음이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조급해졌다. 음악회를 포기해야 하는지 심각 2015년 하반기에도 순장사관학교에 이주민 하게 고민했다. 그러던 중에 성가대원 한명이 교회로 아웃리치를 가줄 것을 부탁했다. 순장 순장사관학교에서 아웃리치를 갈 곳을 소개 사관학교 팀장님께 이주민교회 명단을 주면 해 달라고 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급히 순 서 기도하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아웃 장사관학교 팀장을 만났다. 마침 잘 아는 집사 리치 지역을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는 님이었다. 다짜고짜 이주민교회 명단을 내밀 파주, 일산지역 이주민교회 5곳, 동두천, 의정 면서 이주민교회로 아웃리치를 가줄 것을 부 부 각 1곳으로 아웃리치를 갔다. 하나님이 이 탁했다. 얼마 후 이주민교회 선교사들로부터 주민선교에 대한 지경을 넓혀 주셨다. 온누리교회 순장사관학교에서 아웃리치 온다 는 소식을 들었다. 음악회를 열 것인지 말 것 이주민 위한 선교음악회 그 후 인지를 결정하고, 순장사관학교 아웃리치에 대한 평가도 들을 겸 이주민교회 선교사들과 드디어 이주민 선교음악회 Blessing 사역자들을 만났다. Migrant Concert 가 개최되었다. 11월 22일 먼저 순장사관학교 아웃리치에 대한 보고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 들었다. 5개 팀이 5개 이주민교회를 섬겼는데 다. 이주민들이 구경만하는 음악회가 아니었 각 교회의 필요를 채워주었고, 지극히 섬겨줬 다. 그들도 함께 참여하는 음악회였다. 함께 다고 했다. 온누리교회 선교의 진정성을 느끼 춤추고, 노래했다. 이주민들과 이주민교회 선 기에 충분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정말 교사들이 너무 좋아했다. 인원동원, 수송, 진 감사했다. 음악회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행, 안내 등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진행되었다. 나는 온누리교회 찬양사역담당장로로 이주 당초에는 300명을 예상하여 좌석도 300석으 민선교음악회를 열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 로 맞추어 놓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좌 다. 여러분이 돕지 않는다면 음악회를 포기하 석을 추가 배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열방들 고 이주민선교는 원래 이주민사역담당인 M 이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를 드렸 센터 목사님께 맡기고 교회로 돌아갑니다 라 다. 음악회 이후에는 이주민 선교사들의 모임 고 선언했다. 그러자 이주민교회 선교사들이 도 만들어졌다. 이주민 선교사들 스스로 정기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기도회, 포럼, 체육대회 등을 계획했고, 적극적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음악회를 마치자 장소를 제 그 자리에서 음악회 추진위원장도 선임할 수 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2014년 필자는 찬양공동체 대표장로로서 여 공해 준 예향교회 담임목사님께서 3년 동안 있었다. 그 자리에 모인 5개 언어권 교회들이 하나님이 필자를 이주민 현장에 살게 하셨 름 아웃리치 지역을 물색하던 중에 경기도 양 이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주면 그 다음부 음악회에 참여하겠다는 다짐도 받았다. 하나 고, 필자의 미련함과 어리석음을 통해 이주민 주지역 이주민교회 선교사들이 이주민을 위 터는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음악회를 열겠다 님의 역사였다. 음악회 이름도 Blessing 선교의 길로 들어서게 하셨다. 절망의 구렁텅 한 선교음악회를 열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고 했다. 나는 그 말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 Migrant Concert 로 정했다. 하나님은 여기 이에서 더 기도하게 하셨다. 이주민선교의 퍼 주향한찬양사역팀이 라오스 아웃리치를 추진 렸다. 필자는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음악회 결 서 그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보여주셨다. 즐을 맞춰 가고 계셨다. 필자는 앞으로 동역자 하다 현지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 이주민 을 위한 음악회를 자비량으로 계획했다. 과를 보고 드리면서 3년 동안 이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건의 32개 이주민교회를 가다 들과 이주민선교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 을 바탕으로 이주민을 섬기는 교회들을 섬길 Blessing yang-ju 를 주제로 음악회를 추진 했다. 목사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하셨다. 음악 것이다.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음악회를 준비하다 회를 열기 위해서 2015년 1월부터 정기기도 경기북부 이주민선교포럼을 하게 됐다. 음 이주민교회가 살아야 이주민선교가 산다. 보니 이주민 동원 능력이 부족했다. 100명도 회를 시작했다. 그런데 모이는 사람이 고작 4 악회 추진위원장께서 음악회 전에 이주민선 마지막으로 온누리교회 각 공동체들에게 제 채우지 못할 형편이었다. 인근 이주민교회들 명뿐이었다. 이주민선교사 2명, 필자, 필자와 교포럼을 먼저 하자 제안하며 선교사들을 모 안하고 싶다. 온누리교회 각 공동체가 해외에 의 참여도 불투명해서 필자와 동역자 1명이 동역하는 전도사가 전부였다. 2014년에 함께 아 달라고 부탁하셨다. 필자는 그동안 만났던 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섬기듯이 국내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지역 이주민교회를 사역했던 선교사들도 함께 하지 않겠다고 했 선교사들을 불러 모았다. 현장의 선교사님들 이주민교회를 지정해 섬겼으면 좋겠다. 그들 찾아다니며 참여를 호소했다. 지역교회 성도 다. 위기였다. 아무런 성과없이 2~3개월이 지 이 각 주제의 발제를 맡았고 그 포럼에서 필자 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들의 참여도 권유했다. 이주민교회들과 온누 나니 서서히 절망감이 들었다. 유일한 동역자 에게 경기북부 이주민교회 현황과 실태를 발 그들을 자주 찾아가는 것이다. 함께 예배드리 리교회 북누리공동체의 협조를 받아 거리전 였던 전도사님도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사로 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미 나는 경기북 고, 기도해 주는 것이 With Church다. 또한 이 도도 했다. 그렇게 해서 첫 번째 이주민을 위 청빙 되어 떠났다. 이제 필자만 남았다. 후회 부 10개시 중에 5개시의 이주민교회 현황과 주민선교를 담당하는 온누리M미션이 이주민 한 선교음악회 Blessing yang-ju 를 개최했 가 되었다. 실태를 파악하고 있었기에 요청에 응했다. 그 교회와 지역교회, 대형교회를 연결하는 시스 다. 5개 이주민교회에서 외국인 200여 명과 예 너무 답답해서 선교세미나에 참석해 강사에 런데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지역교회 연합 템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모두 함께 이주민 선 향교회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회에서도 이주민교회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 교의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6 호-현준_ 호16면 오후 7:29 페이지 5 6 선교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특집_온누리교회 선교를 말하다 [ 1. 선교사 간증집 발간 선교헌금 결산 온누리교회 선교 방향 [ 온누리교회 선교, 질적 성장이 필요한 때 27개 선교기관 협력하고, 연합하는 융합선교 시대 연다 2000선교본부장 김홍주 목사와 함께 1월 3일과 10일 2016 선교헌금 작정행사 가 열린다. 온누리교회는 해마다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에 선 교헌금 작정행사를 열고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성도 모두가 가는 선교사나 보내는 선교사로 헌신하는 뜻 깊은 행사다 선교헌금 작정행사를 앞두고 2000선교본부장 김홍주 목사를 만났다. 지난해 온누리교회 선교를 되 돌아보고, 올해 선교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현준 기자 khj@onnuri.org 먼저 성도님들께 새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또 온누리교회는 그동안 러브소 나타, 일본 CGNTV, 두란노서원, 일 본 비전교회 등 일본선교에 많은 힘 리교회 선교가 지금까지 양적인 성 과를 거뒀다면 올해부터는 질적인 성숙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는 메시 을 쏟아 왔습니다. 이에 지난 6월에 지로 이 표어를 이해합니다. 그 동 지난해에도 선교에 동참해주신 동경에서 온누리교회 리더십과 일 안 2천1만 비전과 Acts29 비전을 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 본교회 러브소나타 실행위원들이 탕으로 열방을 향해 달려왔는데, 이 분에 73개국 854명의 선교사님들을 모여 그 동안의 사역을 평가하고, 제 선교의 질적 성장을 고민하겠습 변함없이 후원하고, 선교에 집중할 앞으로 바람직한 일본선교의 방향 니다. 위험한 교회, 낮아진 교회, 연 수 있었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선교 을 의논하는 러브소나타 포럼을 개 약한 교회가 하는 선교의 틀을 잡는 하는 교회로 든든히 서가는 것은 성 최한 것도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한해로 삼겠습니다. 도님들의 변함없는 헌신이 이어지 10월에는 온누리 선교 30주년 선 이러한 자세로 2016년은 융합선 이후 어떤 사역으로 일본 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선교로 새해 교대회 를 개최했습니다. 해외에서 교 가 자리 잡는 한 해가 될 것입니 복음화를 도울지 고민하고 니다. TIM을 중심으로 교회가 없는 를 여는 2016년도에도 성도님 한 분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270 다. 지금까지도 온누리교회 모든 선 있습니다. 일본 선교 협의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주력 한 분의 가정위에 주님의 은혜가 가 여 명을 초청해 성도님들과 함께 위 교 부서들이 최선을 다해 섬겨왔습 체를 구성해서 일본선교에 동참하 하겠습니다. 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들의 사역 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각 부서가 고 있는 모든 기관들이 모일 것입니 NGO 더멋진세상도 전 세계에서 행복하십시오 보고와 간증도 들었습니다. 또한 온 낮아진 마음으로 서로의 주도권을 다. 일본선교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아름답게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습 지난해 온누리교회 선교는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누리교회 27개 선교부서와 단체가 모두 모여 지난 선교를 돌아보고 앞 으로의 융합선교를 준비하는 뜻 깊 양보하고, 연합하고, 융합해서 선교 지의 실질적인 필요를 돕는 선교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현지교회 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일본복음화 의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 니다. 2016년에도 재난과 질병, 가 난으로 고통 받는 지역에 주님의 사 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 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다. 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동참 지난해는 온누리교회 창립 30주 11월에는 설악산 켄싱턴 호텔에 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잘 준비된 좋 중국선교 상황도 급변하고 있습 을 부탁드립니다. 년이었습니다. 따라서 2000선교본 부도 과거 30년의 온누리 선교를 평 가하고, 앞으로 30년의 선교방향을 서 KGMLF 라는 선교 포럼을 주 최했습니다. 국내외 권위 있는 학자 들과 선교 리더십들이 모이는 자리 은 선교사님들이 현장에 나갈 수 있 도록 선발 시스템과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온누리교회 니다. 현재 중국에 1억 명 이상의 성 도들이 있고,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 습니다. 그런데 목회콘텐츠와 목양 열방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성도님 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당회 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온누리교회 선교가 질적 성장을 추구한다고 해 프로그램이 부족합니다. 그들의 필 안에 선교분과위원회 장로님들과 선교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30 서 양적인 축소를 추구하겠다는 것 요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지를 고민 먼저 선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 함께 많은 토론과 리서치를 통해 년 동안의 온누리교회 선교에 대한 은 아닙니다. 다만 온누리교회 선교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조직적으로 사드립니다. 온누리교회와 2000선 융합선교 라는 새로운 선교의 방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긴장되는 자 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전략을 짜고 사역을 할 계획입니다. 교본부가 선교사님들을 최대한 지 향을 도출해 내는 열매를 거두었습 리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세계적인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현재 온누리M센터를 중심으로 펼 원해드린다고 했지만 돕지 못한 부 니다. 융합선교는 그동안 각 선교부 학자들과 선교 리더십들이 온누리 에 걸맞게 선교사 돌봄이나 훈련, 쳐지고 있는 이주근로자, 해외 유학 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 서와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해오던 교회 선교에 대해 매우 놀라며 긍정 사역지원 등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 생, 난민문제 등도 집중하겠습니다. 구하고 선교현장에서 복음전파를 사역을 이제 함께 연합하고, 융합하 적인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지난해 력할 것입니다. 융합선교를 한다는 올해 안산에 온누리M센터를 새롭 위해 끝까지 헌신해주셔서 감사합 여 시너지를 내는 선교를 하자는 것 에 선교 현장에서도 많은 열매들이 것도 개별적인 사역을 축소한다는 게 건축 중에 있는데, 이 건물이 완 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선교사님들 입니다. 온누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있었지만, 무엇보다 지난 30년의 선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기관들과 연 공되면 국내 외국인 이주민선교의 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교사역을 이렇게 다양하게 평가하 합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겠다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2030년에 습니다. 교회가 여러분들을 잊지 않 융합하여 선교현장의 문제를 해결 는 자리를 갖고, 앞으로 30년의 방 는 것입니다. 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근로자 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힘내시고 승 하고, 선교의 돌파를 만들어 보자는 선교전략입니다. 아직 낯선 개념일 향을 잡은 것이 가장 큰 열매였다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사역계획이 궁금합니다. 가 500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큰 틀에서 이주민 선교를 다시 점검하 리하십시오. 성도님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 수 있지만, 교회 안에 차차 뿌리를 내리게 되리라 믿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양지 Acts 2016년 온누리교회 선교의 방향 과 목표가 무엇입니까? 2016년에 양지 훈련센터 내 숙소 동이 확충되면 중국, 일본, 인도네시 고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입양한 15개 미전 도 종족 사역을 새롭게 정비하겠습 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온누리교회 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선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73개국에서 비전빌리지에 하용조 목사님 기 아 등 해외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해 니다. 온누리교회는 복음이 없는 지 명의 선교사님들이 사역하고 있습 념관이 건립되고, 기념 도서관을 정 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온누리교회 목회 프로그램과 선교 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우선 니다.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비했고, 현재 숙소동을 구입하여 구 예수바보행전 이라는 새로운 비전 를 배우게 하는 비타민 C 프로그램 권을 두어왔습니다. 15개 종족 중 계속 기억해 주십시오 선교헌 조 변경하고 있습니다. 황종연 목사 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을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 이미 복음이 전파된 종족과 아직 전 금 작정행사에도 동참해주시면 감 님이 새롭게 원장으로 부임해 선교 표어가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니다. 또한 일본과 중국 등지에 구 파되지 않은 종족을 파악해서 아직 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훈련 프로그램과 훈련 스태프들을 사람들 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체적인 융합선교 모델을 만들어 가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지역에 우선 최선을 다해 선교하겠습니다. 감사 새롭게 정비한 것도 큰 변화입니다. 선교적 비전이 없을 것입니다. 온누 겠습니다. 일본의 경우 러브소나타 적으로 선교사님들을 파송하겠습 합니다.

7 _ :14 Page 7 사역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7 짜장면선교 를 아시나요? 온누리교회, 은혜짜장선교단과 함께 율곡대대를 가다 다. 장병들이 그렇게 좋 여기 특별한 전도방법이 있다. 이름 하여 군부대 짜장면선교 아하는 짜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복음도 전하는 탁월한 전도방법이다. 지난 27일에 도 군부대 짜장면선교를 다녀온 이들이 있다. 은혜짜장선교단과 온누리교회 강찬석 장로, 권오혁 장로, 김경철 장로, 박구병 장로, 서병화 장로, 이규성 권사, 최종순 권 사, 강성희 집사, 이기범 집사, 이희준 집사가 그 주인공이다.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지난 27일 이른 아침 여기는 서빙고 온누리 교회. 군부대 짜장면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한 시간 반을 달려 율곡대 대에 도착했다. 율곡대대는 경기도 파주시 파 평면 율곡1리에 위치해 있다. 병사 580명이 생 활하고 있다. 율곡대대 율곡교회 김영필 목사가 일행들을 반겼다. 온누리교회와 율곡교회의 인연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영필 목사가 율곡교회에 부임한 2014년 8 월 당시만 해도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바닥에 는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천장에서는 물이 뚝 뚝 떨어졌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예배드리 는 것조차 힘들었다. 목사 사례비도 없었다. 김 목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 었다. 그때 지인의 소개로 온누리교회 강찬석 장로를 만났다. 그렇게 율곡교회와 온누리교 회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온누리교회의 도움으로 교회시설을 탈바꿈 했다. 조명도 바꾸고, 배수시설도 수리했다. 음 향시설도 설치해줬다. 시설이 바뀌자 병사들 이 교회를 찾기 시작했다. 20~30명이 참석하 던 예배에 이제는 120명이 참석한다. 군교회 를 섬기는 군종병도 23명이나 된다. 그때 그 인연이 이날 군부대 짜장면선교로 이어졌다. 군대에서는 네 가지(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다. 초코과자와 빵을 먹기 위해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옛 날이야기이다. 요즘은 햄버거 정도는 줘야 종 교 활동에 참여한다. 최근에는 무종교도 종교 로 인정해 달라는 민원에 따라 종교 활동에 참 여 하지 않는 병사들도 늘고 있다. 군대에서 복음을 전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각 종교에서 주는 특식은 해당 종교 활동에 참석해야만 먹 을 수 있다. 그런데 짜장면선교는 부대 모든 병사에게 제공된다. 병사들에게 복음을 전하 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군부대 짜장면선교는 은혜짜장선교단(김중 교 전도사)이 처음 시작했다. 이날도 은혜짜장 선교단이 함께 했다. 김 전도사가 짜장면을 만 군인들에게 짜장면을 배식하고 있다. 들고, 온누리교회 짜장면선교팀은 짜장면 만 드는 비용과 위문공연을 준비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병사들 앞에 푸 짐한 짜장면 한 그릇이 놓였다. 이날 배식을 맡은 온누리교회 봉사자들이 짜장면을 얼마 나 푸짐하게 퍼주는지 장병들 얼굴에 웃음꽃 이 활짝 피었다. 그 시각 주방 안은 전쟁터다. 웬만한 성인키 보다 큰 주걱을 휘젓는 사람이 보였다. 은혜짜 장선교단 대표 김중교 전도사다. 그가 바로 전 국 군부대를 돌아다니면서 짜장면선교를 하 고 있는 장본인이다. 올해만 군부대 80군데를 방문했다. 점심식사가 끝날 무렵 혼자 짜장면 을 먹는 장병이 보였다. 왜 혼자 먹고 있냐고 묻자 오늘 교회에서 짜장면을 준다는 소식에 미사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라고말했다. 짜장면이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병사만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을까. 이날 은혜짜장선교단과 함께 군부대 짜장면 선교에 동참한 온누리교회 봉사자 일행은 장 병들에게 짜장면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사랑 도 전했다. 그 모습보고 장병들 스스로가 얼마 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한국 문화 체험하고, 사랑도 나누고 S브릿지공동체, 재한몽골학교 학생들과 기차여행 재한몽골학교 학생 150명이 강원도 춘천으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온누리교회 S브릿 지공동체 봉사자 65명도 함께 했다. 이날 S브릿지공동체 봉사자들은 한국문화 전도 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다. S브릿지공동체 봉사 자들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은 함께 김유정 문학촌에 가고, 닭갈비도 먹고, 레일바이 크도 탔다. 그 현장에 동행했다. / 이소정 기자 s2868@onnuri.org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은 주로 외국인 근로자 들의 자녀들이다. 어머니가 한국 남자와 결혼 해서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가정도 있다. 그 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S브릿지공동체 봉사 자 65명이 나섰다. 지난 26일 재한몽골학교 학 생 150명과 함께 춘천으로 기차여행을 갔다. 춘천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학생들의 얼굴 에 설렘이 가득했다.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하는 이날 행사를 몹시 기대하는 눈치였다. 첫 번째 행선지는 김유정 문학촌이다. 강원 도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김유정역에 도착 했다. 이곳이 바로 <봄 봄>, <동백꽃> 작가 김 유정의 고향이다. S브릿지공동체 봉사자들은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에게 소설가 김유정을 소개했다. 김유정의 문학과 생애를 생생하게 들려줬 다. 예술적 열정과 가난과 병마 속에서도 희망 을 잃지 않은 작가 김유정을 눈앞에서 만나는 것 같았다. 온갖 역경을 극복한 몽골인들의 모 습과 어딘가 닮아있었다. 그래서인지 재한몽 골학교 학생들은 김유정 문학촌에 큰 관심을 보였다. 두 번째 행선지는 춘천의 명물 닭갈비집이 S브릿지공동체와 몽골 학생들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다. 다. S브릿지공동체 봉사자들이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한국음식은 닭갈비였 다.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은 닭갈비를 정말 맛 있게 먹었다. 직접 주걱을 들고 볶기도 했다. 마지막 행선지는 강촌 레일바이크였다. 한 국의 놀이문화를 소개하는 순서였다. 레일바 이크는 기차레일 위를 달릴 수 있도록 만든 자 전거다. S브릿지공동체 봉사자들과 재한몽골 학교 학생들이 함께 4인용 자전거를 탔다. 팔 미터널, 의암터널, 천상의 은하수터널 등을 지 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했다. S브릿지공 동체 봉사자들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마 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S브릿지공동체는 재한몽골학교 학생들과 의 겨울기차여행을 석 달 전부터 기획했다. 그 만큼 S브릿지공동체가 긍휼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독거노인, 다문화 학생, 탈북민들을 찾아 가 섬기고 있다.

8 _ :14 Page 8 8 대학청년부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대학청년부 CH630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사랑의 공동체, 열린 공동체 참여, 공감, 자유, 열린 예배가 키워드 대학청년부 CH630공동체 예배에는 4가지 키워드가 있다. 참여, 공감, 자유, 열린 예 배 가 바로 그것이다. 그 4가지 키워드가 CH630공동체를 가장 잘 대변하는 표현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H630공동체 예배에 4가지 키워드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CH630공동체는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예배처소 가 젊음의 거리에 있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 하고, 누구나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기 때문 이다. 그것을 모든 세대에게 열려있는 예배라는 의미에서 열린 예배 라고도 지칭한 다. CH630공동체는 주일 저녁 6시30분에 예배를 드린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예배 드린다. 연극, 뮤지컬, 댄스컬, 코미디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열정과 에너지는 물론 생동감이 넘치는 CH630공동체 예배를 소개한다. 참여하는 예배 공감하는 예배 CH630공동체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참여하 CH630공동체 예배는 이야기가 있는 예배 는 예배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연기자가 아니 어도 무대에 오를 수 있고, 작가가 아니어도 라고도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과 관계가 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그것을 다 연애고민에 대한 내용을 청년들이 연기하고 있다. 대본을 쓸 수 있다. 조명과 영상 작업에도 참 른 말로 설명하면 공감이다. CH630공동체 예 여할 수 있다. 그래서 모두가 주인공이다. 무대 배는 문화를 도구로 청년들에게 다가간다. 청 에서 공연하는 팀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보는 관객들도 모두 주인공이다. 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1월에는 결혼합시다 를 주제로 예 자유로운 예배 열려있는 예배 지난달 27일 예배에서는 팀카리스(Team Karis)팀이 댄스컬(Dancecal)을 선보였다. 댄 스컬은 춤과 뮤지컬을 결합한 장르다. 이날 예 배에서 팀카리스팀은 성경에 나오는 마리아 의 이야기를 현대판 마리아로 재해석했다. 댄 스컬 마리아(Dancecal Mariva) 는 권력, 돈, 명예, 사랑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낸 사회 문제 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내용 이었다.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김누리 자매는 댄스컬 마리아를 보면서 세상의 물질과 권력, 명예가 부질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 말했다. 배를 드렸다. 청년들의 결혼문제를 신앙적으 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메시지를 다양 한 공연에 담아냈다. 주제는 다섯 가지였다. 첫 째 주는 결혼할까요?, 둘째 주는 혼자만의 사랑, 셋째 주는 합치면 하나, 넷째 주는 시소게임, 다섯째 주는 다솜은 사랑 을 주 제로 극을 올렸다. 극 초반에는 연극과 꽁트를, 후반에는 양재경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연극에 재능 있는 청년들이 직접 대본을 썼 고, 직접 배우가 되어 연기를 했다. 모두 함께 웃고, 울었다. CH630공동체 박해림 자매는 연극을 만들 면서 청년들의 현실과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작은 것 하나라도 우리가 만들어서 하나님 께 올려드리는 예배, 그것이 바로 CH630공동 체입니다. 이것이 바로 청년들이 생각하는 CH630공동체의 모습이었다. 청년들 스스로 재능, 시간, 물질을 드려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 할 수 있는 예배공동체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 다. 교역자와 청년들과 성도들이 의견을 모아 한 주 한 주 예배를 기획했고, 문화공연을 준 비했다. 박해림 자매는 청년들이 한 주 동안 깊이 묵상한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그 내용 을 연극으로 풀어내면서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CH630공동체의 또 다른 매력은 갓 태어난 아기부터 청년, 80대 백발노인까지 누구나 함 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연령층 이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공동체다. 그만큼 모 든 이에게 열려있는 예배다. 특정 연령층을 구분하지 않고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그래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도 함 께 예배드릴 수 있다. 모두 함께 참여하고, 나 눌 수 있는 문화예배가 CH630예배의 장점이 아닐까. 그래서 CH630공동체를 사랑의 공동 체, 열린 공동체라고 하는 것이다. / 김미림 기자 mirim@onnuri.org 목회칼럼 이서진 목사(CH630공동체) 사랑이 스며들고, 친구 되어주는 공동체 사랑이라는 것은 빠져드는 것인 줄 알았 서 예배드리고 있는 CH630공동체가 청년들 이 시대 영혼들에게 사랑이 스며들고, 친구 여 기도하고, 예배와 말씀을 공유하며 아이 는데, 스며드는 것인지 몰랐다 에게 기독교 문화와 영적인 공급을 제공하는 가 되어주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디어를 나누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1998년 개봉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에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1월에는 In the Beginning 이라는 주제로 특별히 창세기 말씀을 통해 창조에 대해 나 나온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대사처럼 우리는 감정이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 메시지를 나눌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눌 것입니다. CH630공동체 예배를 통해 구 CH630공동체가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드는 다. 관계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을 들여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 것을 눈으로 직접보 원받는 영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따뜻한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다보면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 경험하는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사람, 한 사람을 품는 CH630공동체가 되었 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많이 팔린 이유도 CH630공동체는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습 으면 좋겠습니다. 새가족들의 마음을 활짝 는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용기 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니다. 문화예배를 통해서 모두가 공감하고, 여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로는 젊은이들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 때문일 겁니다.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예 매주 주일 오후 6시 30분, 여러분을 기다리 성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대학로에 CH630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배를 준비하는 리더십과 스태프들이 함께 모 고 있겠습니다.

9 _ :14 Page 9 문화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9 이기훈 목사의 개혁신앙의 흔적을 찾아서 9 이기훈 목사 (성동광진공동체) 아이젠나흐(Eisennach)는 루터와 바하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을이 아담해서 여 유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이 마 을에서는 네 곳을 꼭 방문해야 한다. 먼저 방문할 곳은 바하의 출생지로 알려진 바하 하우스 다. 이 박물관에는 바하의 많은 작품들과 그 시대에 사용했던 악기들이 전시 돼 있다. 각 개인이 바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도 잘 준비되어 있다. 특 히 바하 시대의 복장을 한 안내인이 영어와 독일어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당시의 악기들 을 연주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바하의 음악세계를 더 깊이 맛볼 수 있다. 바하의 얼 굴이 새겨진 책갈피나 머그컵이나 그의 음악 이 담겨져 있는 오르골을 구입해도 좋다. 두 번째 방문할 곳은 루터가 중고등학교 과 정을 공부하기 위해 1498년부터 1501년까지 3년 동안 머물렀던 하숙집이다. 루터 하우 스 라고 불린다. 루터는 그 지역에 친척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이 집에서 하숙을 하였 다. 그는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청소년기를 보냈던 이곳을 좋아했고 그리워했다고 한다. 세 번째 방문해야 할 곳은 게오르그교회 (Georgenkirche)이다. 라이프치히 논쟁 이후 루터와 바하의 마을 아이젠나흐 루터의 개혁 정신은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게 되었고, 비텐베르크에서의 95개 조항의 반박문 발표가 개혁의 열기를 더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가톨릭교회에 대한 백성들 의 적대감이 고조되자 이에 위기를 느낀 로 마 교황청은 황제 카를 5세에게 1521년 3월 보름스(Worms)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루터를 소환하도록 강요하였다. 친구들은 참석하지 말 것을 간곡히 권유하였다. 왜냐하면 이미 소환에 응했다가 변론도 못해보고 화형당한 윌리암 틴델(William Tyndale)이나 얀 후스 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는 이 교회에서 설교하고, 그 유명한 찬송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를 부르면 서 보름스를 향한 700km의 대장정에 올랐다. 4월 16일 저녁 보름스에 도착한 루터는 다 음날 자신의 저서들이 쌓여져 있는 회의장에 참석해 카를 5세로부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질문을 받는다. 이 책들이 당신이 쓴 책들이 맞소? 이 책들에서 주장한 내용들을 철회할 수 있겠는가? 루터는 하루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고 다음날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 성 경 말씀에 근거하여 교황과 교회 회의의 권 위를 인정할 수 없소. 내 양심이 하나님의 말 씀에 사로잡혀 있소. 나는 아무것도 취소할 수 없소. 그리고 나서 주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이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결국 루터는 5월 26일 로마 교황청의 강요 를 받은 황제로부터 보름스 칙서 에 근거해 파면되고, 그의 모든 저서들은 불태워지고 만 다. 루터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자들은 엄히 처벌하겠다고 선포하였다. 게오르그교회를 나오면 광장 건너편에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 림 가게가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광장 목회칼럼 김정순 목사(부천 온누리교회) 문화심리학자 허태균 교수의 책 <어쩌다 한 국인>은 요즘 한국인들을 잘 간파했다. 이 책은 집단 이기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리 스도인이지만 예수를 믿기 전후가 크게 다르 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 의구심을 제기한다. 요즘 한국 사람들을 중2병에 걸렸다고 이야 기한다. 중2병은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 말하는 사춘기 소년을 표현하는 말이다. 우리 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삶 의 만족과 행복지수는 오히려 떨어졌다. 헬 조선 이라는 말까지 유행하게 됐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는 평생 가지 않는다 고 말한다. 앞으로 10년 정도 혼란을 겪고 나 면 갈 길을 찾아 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한 이 책에서는 지금의 헬조선은 남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 스스로가 만든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지금 우리가 어디 에 있는지 이해하고, 길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바트부르크 성내. 을 내다보며 먹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네 번째 방문할 곳은 바트부르크(Watburg) 성이다. 루터는 보름스 회의에서 진술을 마치 고 돌아오는 길에 가톨릭교회 측으로부터 살 해위협을 받았으나, 프레드리히 대제가 보낸 군인들의 호위 덕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그는 가톨릭 특공대를 가장하여 루터를 납치 하고 아무도 모르게 이 성으로 데리고 와 10 개월 동안 머물게 하였다. 이 성은 루터의 10 개월 생활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루터가 번역을 하면서 생활했던 방이 잘 보존되어 있다. 루터는 이곳에서 헬라어로 된 신약을 독일어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비텐 베르크로 돌아와 멜랑히톤의 도움을 받아 히 브리어 성경을 원본으로 구약성경을 출판하 게 된다. 루터가 헬라어와 히브리어 성경을 원본으 로 삼았던 이유는 당시 가톨릭교회가 라틴어 성경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아이젠나흐와 시골의 풍경들 은 참 아름답다. 가능하다면 성 안에 있는 카 페에서 스프와 빵, 커피를 마시면서 루터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참 운치가 있다. 루터 는 성경 번역하는 일 외에 이 성에서 10개월 동안 무엇을 생각했을까? 어떤 비전을 품었 을까? 묵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글은 이기훈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 년을 맞아 개혁신앙의 흔적을 돌아보고 쓴 글입니다. 10회 연재합니다. 현실 직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자! 남이 변해야 하고, 정부가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는 것 을 강변한다. 이어령 교수는 <생명이 자본이다>라는 책 에서 기술 자본주의에 주력했던 패러다임에 서 생명 자본주의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새 시대는 후기 산업사회와 지식사회를 지나 생명 자본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빛과 생명과 사랑이 우리를 미래로 이끄는 원동력 이 되는 시대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최고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쏟아진 정 보의 홍수 속에서 한국인들이 길을 잃었다고 주장한다. 그도 허태균 교수처럼 한국이 지금 과도기에 놓여 있다고 보고 있다. 에고(ego)가 생기는 시기로 보았다. 또한 그는 한국인들을 타인지향적 사람들이라고도 표현했다. 허세 와 허영심,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이들을 가리 켜서는 자아가 빈곤하다고 했다. 이어령 교수는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령 교수는 자신이 사라 지는 영적죽음을 경험했다고 했다. 하나님을 먼저 만난 딸이 육신의 아버지 구원을 위해 늘 간구했다. 딸은 아버지가 아무리 바빠도 자 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세상 떠나기 몇 개월 동안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했 다. 이어령 교수는 부녀의 마음의 거리를 하나 님의 존재로 표현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좁 은 거리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헬무트 틸리케는 <현실과 믿음 사이>라는 책에서 현대인들의 현실과 믿음 사이의 괴리 감을 초현실주의 로 풀어냈다. 초현실주의 는 비움으로 달관하는 태도로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역행함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경 험하는 것을 말했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주옥같은 팔복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 예수님을 바로 보여준 인생을 산 인물들과 팔복의 말씀이 이 번 새벽기도회의 핵심일 것이다. 그 시간을 통 해 매일 새벽, 새롭게 결단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어쩌다 한국인>에서처럼 중2병에 걸린 한 국인과 타인지향적인 한국인의 모습 속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산 상수훈 말씀에서 인생의 방향성을 찾아야 한 다. 이제 그것을 행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로 던져졌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행하고 믿으 면 우리가 변화될 것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것처럼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 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이루는 데 있다 (딤전 1:5)고 고백하 기를 소망한다.

10 _ :15 Page 종합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오이타 교계, 러브소나타 후속 활동 활발 크리스마스 전도집회, 촛불예배, 가스펠 콘서트 열어 차세대 동계 아웃리치 떠난다! JDS Kids, 파워키즈, 중등부, 고등부, FT 6기 차세대가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 아 20일까지 네팔에서 센터사역 및 도서 지난해 10월 28~29일 열린 러 웃리치를 떠난다. JDS Kids, 파워키즈, 관 사역을 한다. 양재 중등부는 1월 10 브소나타 오이타 집회가 끝난 후 중등부, 고등부, FT 6기가 그 주인공이 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어 에도 오이타 교계가 활발한 후속 다. 네팔, 대만,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 린이, 병원, 청소년 사역을 진행한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이타 아, 중국, 캄보디아 등지로 아웃리치를 FT 6기 중국팀은 1월 4일부터 25일 지역 교계가 연합해 자체적으로 간다. 까지 캠퍼스, 문화, 땅 밟기 사역을 하 후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웰컴 서빙고 JDS Kids는 1월 4일부터 11일 고, FT 6기 인도팀도 같은 일정으로 어 크리스마스 집회 가 그 선봉이 까지 라오스에서 양계 양돈 숯 공장 린이, 청소년, 문화, 땅 밟기 사역을 한 다. 12월 11일 열린 웰컴 크리스 사역을, 서빙고 파워키즈는 1월 17일 다. 마스 집회는 러브소나타 오이타 부터 23일까지 대만 현지교회에서 문 부천 중고등부는 1월 25일부터 2월 집회에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 화사역을, 부천 JDS Kids는 2월 19일부 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어린이, 고아 겠다고 결신하지 않았지만 교회 터 26일까지 라오스 초등학교에서 문 원 사역을 하고, 대전 중등부는 2월 19 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 화 태권도 공연을 한다. 일부터 26일까지, 고등부는 2월 12일 과 믿지 않는 사람 200여 명을 초 청한 집회다. 이 집회에는 전 도 러브소나타 오이타 실행위원회 교회들이 연합한 촛불예배. 서빙고 중등부는 1월 12일부터 21일 까지 라오스에서 마을과 교회 사역을 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사역과 마을전도 사역을 한다. 쿄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베안 플에서 촛불예배를 드렸다. 촛불 피아니스트 공민과 락포크밴드 한다. 서빙고 고등부는 1월 11일부터 / 김미림 기자 mirim@onnuri.org 테 보만과 그의 부인이자 피아니 예배에는 러브소나타 오이타 실 사루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트인 루리코 보만이 게스트로 행위원회 교회들이 참석했다. 약 오이타그리스도복음교회 신중 출연했다. 90여 명이 참석해 예수탄생을 축 환 목사는 오이타 교계가 러브 열매도 맺혔다. 30명이 예수를 하하고, 교제했다. 26일에는 같은 소나타 집회 이후 확실히 달라졌 믿겠다고 결신했다. 장소에서 넌크리스천을 위한 가 다 고 말했다. 지난달 24일에는 그레이스채 스펠 콘서트가 열렸다. 한국인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간증 오순절 날에 기도드리던 제자들 의 머리 위에 약속의 성령이 임하 였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외국에서 성장한 경건한 유대인들이 살고 있 었다. 그 소동의 소리를 듣고 달려 온 그들에게 베드로가 일어서서 설 교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 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 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 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 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남양주 온누리 가정세미나 개최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세계적인 가정사역자 노옴 웨이크필드 (Norm Wakefield)를 초청해 가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 후 1시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남 양주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진행 된다. 반석위에 당신의 가정을 세우라 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 다. 참가신청은 1월 10일까지다. 회비는 1인 1만 5천원. 문의: 러브소나타 오이타 그 후 / 히로타 가츠마사 목사 (러브소나타 오이타 실행위원장)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 에 거하리니 (행 2:25~26). 회개하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이 임 할 것이라고 부르짖는 베드로의 외침에 3,000명이 세례를 받고 제 자가 되었다. 초대교회가 탄생한 그 장소는 분명 성령의 충만함이 넘쳐났을 것이다. 베드로는 분명 성령 충만함을 받았을 것이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우리는 홀트 대학청년부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대학청년부가 리더십 컨퍼런스를 연다. 청년부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영산수련원 더 원(The One) 을, 대학부 리더십 수련회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제 자수양관에서 고(GO) 를 진행한다. 청년부 리더십 수련회에서는 리더 십, 비전, 직장, 섬김, 성령, 헌신 을 주 제로 이재훈 담임목사, 박종길 목사, 김승수 목사, 김하중 장로, 김건희 대 홀을 빌려 러브소나타 오이타 후 속집회를 열었다. 이름 하여 웰컴 크리스마스 집회 였다. 낮 2시와 저 녁 7시에 두 번 진행했다. 전 도쿄교 향악단 주석이자 첼로 연주자인 보 만 선교사 부부가 성령의 힘이 느 껴지는 연주를 선보여 집회에 참석 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집회가 끝 난 후에 여기저기서 은혜 받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지난 10월에 있 었던 러브소나타 오이타 집회의 감 동이 재현된 것 같은 감동이었다. 이번 집회는 오이타 교계가 하나 되어 준비했다. 러브소나타 집회를 준비하면서 뭉친 환상적인 팀웍이 이번 행사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 다. 러브소나타 오이타 때보다 한 층 성장한 교회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더욱 감사했다. 러브소나타 오이타 집회는 일본선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폭제가 틀림없다. 청년부 1월 8~10일, 대학부 1월 15~17일 표(극단 배우는사람들)가 강의한다. 소울싱어즈와 강찬이 게스트로 출연 한다. 대학부 리더십 수련회에서는 이재 훈 담임목사, 이상준 목사, 김승수 목 사, 최성민 목사, 하형록 목사(팀하스 회장), 김건희 대표(극단 배우는사람 들)가 메시지를 전한다. / 김미림 기자 mirim@onnuri.org 차세대 FT사역팀이 선교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수제자학교(JDS) 개강예배 올해 7개 반 개강, 1월 17일부터 모집 예수제자학교 간사와 스태프들이 지난달 2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 노홀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각 캠퍼 스에서 예수제자학교를 섬기고 있는 간사들과 스태프 250여 명이 참석했 다. 이날 개강예배는 백홍기 장로의 대 표기도, 박철웅 목사의 환영인사, 박종 길 목사의 메시지, 중보기도, 각 학교 리더십 소개,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예수제자학교 담당 박종길 목사는 선한 청지기처럼 을 주제로 메시지 를 전했다. 박 목사는 겸손과 사랑으 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예수제자학교 를 인도해 주실 것 이라며 간사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서빙고 주간반 팀장 이명화 성도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맛 볼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 주간반 (여성만 가능) 저녁반 (남,여 모두 가능) 캠퍼스 서빙고 양재 부천 서빙고 양재 수원 인천 요일 화, 목 화, 목 목, 금 목, 토 목, 토 목, 토 목, 토 도하겠다 고 말했고, 양재 주간반 총 무 이기선 성도는 우리가 씨를 뿌려 도 하나님이 비를 뿌려주지 않으면 열 매를 맺을 수 없다 면서 하나님의 은 혜의 단비가 내리는 양재 주간반이 되 도록 힘써 기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예수제자학교 캠퍼스별 개강예배는 2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드릴 예정 이다(표 참고). 올해 예수제자학교는 총 7개 반이 개강한다. 1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빙고와 양재는 주간반과 저녁반 모두를, 부천은 주간 반만, 수원과 인천은 저녁반만 모집한 다. 수업은 주2회씩 총 22주 동안 진행 된다. 예수제자학교를 수료하면 임직 필수과정 중 2과목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문의 , 3533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2016년 예수제자학교 일정> 수업 시간 10:00~15:00 목19:00~22:00 토14:30~20:00 개강 2월 25일 2월 25일 3월 4일 3월 5일 2월 27일 3월 5일 3월 5일 문의 이명화 정선미 이정옥 하한수 김정민 이영태 김광겸

11 호-현준_ 호16면 오후 7:29 페이지 6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독자마당 11 남양주 대학청년부 아웃리치 간증 세례간증 제주도 복음화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다 / 이영혜 자매(남양주 온누리교회 J1공동체) / 손영우 성도(노원공동체) 지난여름 공연전도 사역을 했던 제주 협재교 다. 우리와 동행했던 협재교회 한 집사님은 평 나는 과거에 지은 두 가지 큰 죄가 있다. 버지께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내가 하나님 회로 두번째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지난여름 소에 적극적으로 전도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 첫 번째는 청소년 시절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결정적인 계기를 짧은 일정 때문에 다 하지 못했던 사역을 하는 다 면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전도할 것 이 죄다. 나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만들어주신 것 같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하 것이 목표였다. 어르신들을 찾아가 인사드리고, 라고 약속하셨다. 할머니를 포함해서 일가친척들 모두가 내 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신다 한 분 한 분 축복해드리고 싶었다. 어르신들께 아웃리치 둘째 날 아침에는 감귤농장에서 감 게 교회를 다니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그럼 는 것을 생각만 해도 기쁘고, 감사하다. 아 예수님이 함께 계시고, 사랑하고 계시다 는 메 귤 따기 체험을 했다. 어르신 초청 잔치에서 쓰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교회 버지께서 내가 어머니와 함께 온누리교회 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일 귤을 땄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서 어르신 도 다니지 않았다. 착한 사람이 하나님을 를 다니는 것을 무척 기뻐하고 계실 것이 아웃리치 첫날, 우리팀과 협재교회 성도들은 초청 잔치가 열릴 복지관으로 향했다. 그곳에 믿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천국에 가지 못 다. 세 팀으로 나뉘어 마을로 흩어졌다. 독거노인 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온누리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기적이라 22가정을 방문했다. 그리고 방문하는 가정마다 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어르신 초청잔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이었다. 고 생각한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주 예수님을 전했다. 생필품과 복음팔찌, 말씀나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무대도 꾸몄다. 두 번째 죄는 하나님을 배신한 것이다. 나 일예배만 드릴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를 선물로 드렸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전날 우리가 방문한 독거노인들과 협재교회 는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 일대일 제자양육, 순모임, 공동체 활동에 참 드렸다. 성도들이 모였다. 어르신 초청 잔치에서 우리 다. 놀랍게도 그 기도는 모두 응답을 받았 여하고 있다. 예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었지만 어르신 는 건강체조와 특송,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다.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신앙생활로 연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님이 나 들은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셨다. 우리 등을 선보였다. 다과도 마련했다. 어르신 초청 되지 못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울 때만 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 팀은 여섯 가정을 방문했다. 관심을 갖고 방문 잔치에는 지역 불교회장님도 오셨다. 회장님은 하나님을 찾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 다는 것을 믿고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었다 해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기독교를 배척하지 않고, 표현을 잘 하는 종교 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배신한 것이었다. 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 어떤 할머니는 결혼 전에 예수님을 열심히 믿 라고 평가해 주셨다. 그 분의 긍정적인 평가를 시간이 흐르고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왔 신실한 믿음을 갖추기까지 아직 부족한 었는데 결혼 후에 시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들으면서 이곳에도 서서히 복음이 전해질 것이 다. 아버지께서 소장암 3기 수술을 받고, 폐 것이 많다. 앞으로 신앙생활을 성실하게 잘 교회를 다니지 못했다고 하셨다. 팀원 중 한 명 라는 기대를 했다. 렴으로 고통 받고 계셨다. 그때 나는 하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있다. 갈 길이 멀지 은 어르신들을 보면서 예수를 믿지 않고 돌아 제주도에는 영적인 보살핌이 필요했다. 하나 님께 아버지가 무사히 퇴원하신다면 꼭 만 할 일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신 할머니 생각이 난다 고 고백하기도 했다. 님이 제주도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믿지 않 교회를 다니겠다 고 약속했다. 소원은 곧 어떤 길을 가고, 무엇을 할 것인지는 성령 독거노인 방문을 끝내고 간증하는 시간도 가 는 영혼들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이루어졌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 이 충만한 삶 속에서 차츰차츰 깨닫게 될 것이 졌다. 모든 팀에 은혜가 넘쳤다. 하나님이 예비 있었다. 자연스럽게 제주도 복음화를 위하여 후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폐렴을 끝내 이기 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이 하신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열매도 맺혔 중보기도하게 됐다. 지 못하고 소천하셨다. 기독교인이었던 아 함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수공동체 전도집회 응답하라 3040 간증 온누리전도학교 수료 간증 천국잔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믿고 맡겼을 뿐 / 위성규 형제(이수공동체) / 황성모 성도 나는 이수공동체 양선다락방 양선1순 소속이 과 연락하고, 그들의 스케줄을 조정했다. 공동 예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대 고, 말을 어떻게 걸고, 거부반응에 어떻게 다. 순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지만 체 전체 채팅방에 전도집회를 홍보하는 일도 한 체험이 많아서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대처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쉽게 용기가 공동체 전체 활동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 병행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서투른 나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을 효과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다. 함께 훈련받 어린 두 아들과 회사일이 바쁘다는 좋은 핑계 에게 공동체 식구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 적으로 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온누리 는 아내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런 아내의 거리가 있었다. 공동체 지체들의 연령이 40대 내주었다. 매주 한 두편 씩 전도집회 홍보글을 전도학교에 입학했다. 온누리전도학교에 모습에 용기를 얻어 나도 전도를 시도했 중반 이상이라는 점도 한몫했다. 나보다 나이 올렸는데 내가 올리는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서 그리스도인들이 왜 전도해야 하는지, 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생각처럼 쉽 늘어났다. 어떤 분들은 빨리 올려달라고 재촉 5분전도 tool(도구) 과 상황에 따른 접촉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는지 40 지 않았다. 그래서 공동체 생활을 등한시하고 하셨다. 나의 작은 수고가 공동체 식구들에게 방법, 전도체험 사례 등을 배웠다. 나도 대 후반의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점 있었다. 그런 내게 30~40대를 위한 전도집회 준 큰 기쁨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전도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또 심때라 식사를 했는지 물었더니 아직 못 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드디어 전도집회 당일. 들뜬 마음을 감출 수 한편으로는 그동안 전도하지 못한 것이 했다고 했다. 그럼 나하고 5분만 이야기하 전도집회 준비를 위한 첫 미팅 때였다. 내 이 가 없을 정도로 설렜다. 팀별로 행사준비를 착 후회됐다. 고 식사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놀라운 름이 행사의전 팀장으로 올라있었다. 분위기를 착해내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느껴 전도훈련 중에 5분전도 전문을 암기해 일이 벌어졌다. 5분전도 기본전문을 대화 보아하니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영문도 모르고 졌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집회장에 전도대상 서 발표하는 것과 노방전도 실습이 어려 식으로 쉽게 풀어서 복음을 전하자 그 형 팀장으로 임명된 것 같았다. 당혹스러워 하는 자들이 입장할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 웠다. 그래도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제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신했다. 구걸 것이 눈에 보였다. 같이 전도집회를 준비하는 그동안 나는 천국잔치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 께서 성령 충만한 은사를 주신다는 믿음 을 할지언정 더 이상 나쁜 짓은 하지 않겠 사람들 절반 정도는 안면도 없는 분들이었다. 만 있었던 것 같다. 정작 천국잔치를 준비하는 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하면서 열 번 이상 다고 다짐했다. 형편이 되면 교회에 나가 졸지에 한자리에 모이다보니 그렇게 어색해할 하나님의 마음은 알지 못했다. 이번 전도집회 소리 내어 읽었더니 뜻과 순서가 이해되 겠다고 했다. 나는 온누리교회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를 통해 이수공동체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었다. 그렇게 암송발표를 무난히 끝냈다. 려주었다.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흘렀다. 우리는 매 주일 저녁마다 모여 기도하고, 몇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서먹했던 공동체 식구들 전도훈련은 계속 진행되었다. 팀별로 노 나는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 믿고 맡겼을 시간씩 토의를 하며 전도집회를 준비했다. 시 과 더욱 가까워졌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닮 방전도 실습을 단계별로 실시했다. 한번 뿐이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셨 간이 흐를수록 의견이 모아지고, 방향도 잡혀 아가고 실천하는 이수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 은 용산역에 전도하러 갔다. 그런데 노방 다. 온누리전도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 갔다. 나는 의전팀장으로서 전도집회 출연자들 다. 전도가 처음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하 님께 감사를 드린다.

12 호-현준_ 호16면 오후 7:29 페이지 7 12 칼럼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장로칼럼 정영열 장로 권사칼럼 박인숙 권사(온누리 전도학교) 백세인생 전도, 고정관념부터 깨라! 나는 올해 일흔한 살이다. 얼마 전(2015 았다. 사람들은 모두 틀을 갖고 본다. 아인슈타 매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년 12월) 장로직분에서 은퇴했다. 장로가 넷째, 목사님이 가운을 입지 않고 설교하 인은 기적은 없다고 믿는 삶과 모든 삶은 그러면서 중환자실에서 죽어나가는 사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라는 시 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틀에 박힌 모습 기적이라고 믿는 삶이 있다 고 말했다. 나 을 보고나서 아픔보다 죽음이 더 크게 느껴 간이 흘렀다. 그동안 부족한 나를 세워주 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스러움이 는 후자의 삶을 선택 했다. 전도도 마찬가 지고, 간밤에 악몽을 꿨다고 했다. 고, 섬겨준 교회와 공동체식구들께 진심으 참 좋았다. 지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시작하기도 힘들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로 감사하다. 특별히 아내에게 감사한 마 나는 이러한 이유로 온누리교회에 정착 다. 못 할 수밖에 없는 구실을 찾게 된다. 전 예수님 믿으세요? 음이 크다. 아내는 나를 전도한 장본인이 했다. 온누리교회에 등록한지 얼마 되지 도를 하려면 고정관념부터 깨야한다. 새가 그녀가 대답했다. 다. 않아서부터 주차봉사를 섬겼다. 장로로 장 알을 깨고 나오듯 전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저 성당에 나가요. 예수님도 믿고, 성모 1991년부터 온누리교회와 인연을 맺었 립을 받을 때까지 주차봉사를 섬겼다. 18 깨야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님도 믿어요. 다. 그때 내 나이가 마흔여섯 살이었다. 나 년 정도 섬긴 것 같다. 남들이 대단하다고 고정관념은 고장 난 관념을 의미한다. 고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권면했다. 는 전형적인 유교집안에서 자란 보수적인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대단한 것이 아니 정관념을 깨려면 생각을 바꿔야한다. 가장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신 예수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유교, 어머니는 절 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Acts29 비전빌리 먼저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님을 나의 구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이면 에 다니셨다. 집사람도 처음에는 신앙이 지에서 시설관리를 돕고 있다. 한다. 그리고 반드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귀신이 떠나가요.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없었다. 결혼한 후에 교회를 다녔다. 아내 요즘 백세인생 이라는 노래가 유행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전도하면 행복하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고 약속하셨어 는 나를 전도하기 위해 9년 동안 남몰래 고 있다. 장로직분을 은퇴를 하면서 내 마 다는 생각도 빼놓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 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말씀을 믿는 것 눈물 훔치며 기도했다. 음을 백세인생 노래가사에 담았다. 나만의 면 길이 열리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 이 예수님을 믿는 거에요. 그런데 나는 교회 가는 게 싫어 성경책 은퇴송을 만들었다. 기 시작한다. 그렇게 복음을 전했더니 그녀가 예수님 을 던지고, 찢고, 불태운 적도 있었다. 아내 70세에 은퇴하라고 한다면, 모세도 80 나는 얼마 전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었 을 영접했다 그녀의 얼굴에 평안이 찾아왔 는 그런 나를 무던히도 참아주고, 기도해 세부터 사역을 시작했다고 전해라. 다.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만큼 큰 다.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을 본 줬다. 그런 아내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다. 80세에 은퇴하라고 한다면, 이제부터 사 사고였다. 머리를 다쳤지만 큰 이상은 없고, 그녀의 아들이 엄마, 나도 교회에 갈거야 아내의 기도 덕분에 내가 교회에 다니게 역 시작이라고 전해라. 꼬리뼈에 금이 가서 누워 있으면 됐다. 병 라고 했다. 그녀는 재수술을 하러갈 때 예 되었다. 교회에 다니겠다고 마음은 먹었는 90세에 은퇴하라고 한다면, 사역이 아직 원에 입원한 사람들이 보였다. 한 자매는 수님의 손을 잡고 가겠다고 했다. 나는 그 데 마음에 드는 교회가 없었다. 여러 교회 안 끝났다고 전해라. 원인을 알 수 없는 병균이 침투해서 수술을 녀에게 말씀카드를 코팅해 주면서 말씀과 를 전전한 끝에 온누리교회에 오게 되었 100세에 은퇴하라고 한다면, 이미 이 세 받았다.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잠도 제대로 기도가 실제로 이뤄지는 기적을 기대하자 다. 내가 온누리교회에 정착하기로 마음 상 사역 끝내고 저 세상에 있다고 전해라. 이루지 못했다. 일찍 결혼해서 24살 된 아 고 했다. 그녀는 내가 코팅해 준 말씀카드 먹은 네가지 이유가 있다. 그렇다. 나는 은퇴하지 않았다. 은퇴식만 들이 간병을 하고, 바쁜 남편과 딸은 밤에 를 침상에서 놓지 않았다. 첫째, 교회에 남자들이 많았다. 내가 온 했을 뿐이다. 난 아직도 건강하고, 하나님 만 찾아왔다. 나는 취업준비생인 그녀의 아 반드시 복음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하 누리교회에 처음 올 당시에는 여자 성도 이 주신 비전이 있다. 자비량 선교사로서 들에게 먹을 것을 주며 CGNTV 진로특강 나님이 나를 병상에 있게 한 이유가 해석이 보다 남자 성도가 많았다.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 우리 부부는 선교 을 소개해줬다. 그렇게 한 걸음씩 다가갔다. 됐다. 나는 전도할 때 타종교와 비교하거나 둘째, 헌금바구니가 성도들 사이로 왔다 사로 봉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그 자매의 외조부는 스님이셨고, 친가는 가 논쟁하지 않는다. 다만 복음의 핵심인 예수 갔다 하지 않아서 좋았다. 본당 입구에 헌 에는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를 다녀왔고, 톨릭,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했다. 님이 지금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복 금함이 있는 것이 참 좋았다. 올해는 네팔, 아프리카 감비아, 르완다에 며칠 후, 새벽 1시경에 그녀가 따라 오지 음을 전해들은 그들이 예수님께로 향하고, 셋째, 강대상에 올라갈 때 신발 벗고 올 갈 계획이다. 선교지에 가서 내가 할 수 있 마, 저리가! 라며 잠꼬대를 했다. 아침 회진 교회에 관심을 보이면 그때 교회로 인도한 라가지 않아서 좋다. 누구나 자유롭고, 편 는 봉사를 하고 싶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때 주치의가 그녀에게 자꾸 균이 생겨 재수 다. 그리고 공동체와 중보자들에게 기도를 안하게 강대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 참 좋 잘 섬기고 싶다. 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자 부탁한다. 이것이 바로 전도다. 신앙에세이 이정환 목사(분당B공동체) 인생의 신호등 운전을 하다보면 신호등을 자주 만나게 된다. 나는 신호등 색깔에 따라 기분이 묘하게 바뀌는 것을 경험한다. 파란불 을 만나면 쏜살같이 내달려 교차로를 빠져나간다. 목적지에 빨리 가야하는 나에게 파란불은 기쁨의 선물이다. 노란불을 만나면 갈까 말까 고민하다 브레이크를 밟는다. 목적지에 빨리 가야하는 나에게 노란불은 한숨을 짓게 만든다. 조금 일찍 갔어야 했는데 하고 아쉬워하고, 조금 더 빨리 통과하 지 못한 내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다. 빨간불을 만나면 아무 리 바빠도 차를 완전히 멈출 수밖에 없다. 빨간불은 나에게 답답함과 무기력을 안겨준다. 다시 파란불이 켜질 때까지 나를 꽁꽁 묶어두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도 신호등이 있다. 살다보면 일사천리로 일이 잘 풀릴 때가 있다. 내가 계획한 것, 내가 마음먹은 것이 순 풍에 돛을 단것처럼 술술 풀리는 순간이 있다. 그때가 바로 인생의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졌을 때다. 파란불 신호는 거 칠 것 없이 우리를 성공이라는 목적지로 데려다준다. 인생 의 신호에 파란불이 켜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시에 교만 해진다. 죄인 된 인간은 인생의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면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믿는다. 그래서 죄인 된 인간에게 파란불 신호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는 경 우가 많다. 인생의 신호등에 노란색이 켜지면 잘 나가던 인 생이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승승장구하던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건강했던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 잘 자라주던 자녀들 이 반항을 하는 때가 바로 인생의 신호등에 노란불이 켜진 때다. 노란불이 켜지면 이상하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 는데. 이러다가 잘못되는 거 아니야? 라며 걱정한다. 때로는 충격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인생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 지면 그 자리에서 멈춰 서게 된다. 번창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고, 행복했던 부부가 파경을 맞고, 건강했던 몸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때가 바로 인생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을 때다. 인생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 절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낙오하고 실패한다. 2016년 병신년( 丙 申 年 ) 새해가 밝았다. 어떻게 하면 올 한 해를 멋지게 살아낼 수 있을까? 인생의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면 자랑하지 않고, 주님께서 하셨다고 감사해야 한다. 그러면 더 큰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신호등에 노란불이 켜지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갖지 말고, 잠잠 히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담대함을 소유해야 한다. 그러 면 더 큰 평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지면 이제는 모두 끝났다 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소망을 품어야 한다. 그러면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 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주님과 함께 2016년을 걸어간다 면 인생의 신호등에 어떤 불이 켜지더라도 승리할 것이다. 이 사실을 확신하기에 올 한 해가 기대된다.

13 호-현준_ 호16면 오후 7:29 페이지 2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주일강단/기고 13 주일강단 <3면에 이어> 첫 아프리카인의 구원 성령님이 그 마차 가까이 나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 이 빌립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티오피아 관리가 빌립을 초청했습니다. 빌립이 그에게 가 그가 읽고 있던 성경 구절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까이 가서 물었습니다.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끌려갔고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에티오피아 사람 잠잠한 어린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굴욕을 당 은 문자적인 내용은 이해했지만 의미는 깨닫지 못한 것 같 하며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해 이 땅에서 그의 생명을 빼앗 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설명해 주는 사람이 겼으니 누가 이 세대의 악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소. 가? (32~33절).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아도 빌립이 그에게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불법적 성실하게 읽는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하나님이 이 영혼의 으로 재판을 받아 불의하게 죽음을 당했지만 인내하고, 대 갈급함을 보시고 사람을 붙여주신 것입니다. 에티오피아 속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관리의 대답은 절망의 표현이었습니다. 그가 의미를 깨닫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는 죽음이었다는 것을 설명해 지 못하는 것은 언어적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성경 주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때 열리지 않았던 에티오피아 관리의 눈이 열렸습니다. 여 분,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눈은 학위를 마쳐야 열리는 것이 러분, 성경을 보는 눈이 언제 열립니까. 예수님이 누구인가 아닙니다. 육에 속해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님으로 를 깨달을 때 열립니다. 육에 속한 사람을 영에 속한 사람으 말미암아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열리지 않습니다. 예수님 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의 십자가 부활을 통해서 거듭나지 않으면 성경을 100독 마틴 루터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빼면 껍데기만 남 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성경을 여는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 는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입니다. 예수 입니다. 종교적 열심이 눈을 열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님이 오실 것에 대한 예언,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예언, 그 의 십자가로,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들리지가 않습 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이 이뤄주신 하나님의 구원에 관 니다. 성경 속에 빨려 들어가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한 증언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그분에 대한 증언이 바로 그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닙 성경입니다. 빌립으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들은 그 니다 (롬 10:2). 는 눈이 열렸습니다. 종교인으로 살아가지만 올바른 지식을 쫓지 못하는 열심, 보라 물이 저기 있으니 내가 세례 받는 것이 왜 주저할 바로 깨닫지 못한 열심에 불과한 것이 에티오피아 관리의 일인가? 모습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순수한 열정과 종교적 열정은 그는 스스로 세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눈이 열렸고, 복음 있지만 복음을 바로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 과 말씀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게 되었 습니다. 성령님의 감동과 역사가 충만한 세례식이었습니 다. 교회법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불법이라 고 소리치고 싶을지 모릅니다. 증인도 없고, 세례는 교회 등 록한지 몇 개월 이상 되어야 하는데 즉시 받은 것이 문제가 있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성경에서 가장 은혜롭 고, 감동적인 세례였습니다. 여러분, 선교지에서 복음을 듣 고, 예수 믿고 변화되었으면 세례를 주고 나와야 합니다. 북 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예수 믿으면 바로 세례를 줄 수 있 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법을 뛰어 넘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빌립과 에티오피아 관리를 사회적으로 비교하면 빌립이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빌립은 사회적 위치 도 없었습니다. 그저 평범함 성도였습니다. 그러나 에티오 피아의 관리는 한나라의 재무부장관이요, 엘리트였습니다. 지적으로, 문화적으로 탁월한 수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 다. 그런 에티오피아인이 누구를 통해 예수님을 믿었습니 까. 평범한 빌립을 통해 예수님 믿었습니다. 누구를 통해 예수님을 믿었습니까? 여러분, 복음은 사회적 위치를 통해서 전해지지 않습니 다. 성령 충만한 증거자를 통해서 전해집니다. 복음증거는 사회적, 문화적, 언어적 차이도 넘어서는 것입니다. 지식이 부족해도 지식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 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성령 충만하고, 예수님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적 교 회는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빌립이 에티 오피아 관리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는 것 같은 역사 가 많이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이런 역사를 온누리교회가 계속 써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빌립이 되고, 이 시대의 또 다른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궁금한 창조과학이야기 8. 치아 치아 에도 숨어있는 창조주의 계획 우상두 박사 (창조과학회 이사, 단국치대 해부학 겸직교수) 한국이 고령국가로 진입하고 있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 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 야 할까? 두 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하나는 튼튼한 치 아고, 또 다른 하나는 꼿꼿한 허리다. 잘 먹으려면 치아가 좋아야 하고, 척추가 튼튼해야 내장기능이 원활하기 때문 이다. 사람의 치아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생긴다. 수정란이 된 후부터 6주가 되면 치아 씨앗이 형성된다. 이유식을 시작 하는 생후 6개월에는 젖니(유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초등 학교에 갓 입학하는 만 6세가 되면 간니(영구치)가 나오고, 중학생이 되는 만 12세가 되면 간니만 남는다. 평생 동안 젖니와 간니 두벌의 치아를 갖는다.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치아 때문에 어려워하는 시기 는 젖니가 빠지고, 간니가 나오는 때다. 이 때를 치아교 환 시기라고 한다. 젖니는 위턱과 아래턱에 각각 10개가 있다. 좌우 대칭으로 앞니 2개, 송곳니 1개, 어금니 2개가 있다. 20개의 젖니가 빠지고 간니가 나오는 6년 동안은 혼 합치열을 갖는다. 나는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한 번에 치 아가 다 빠지고, 간니가 모두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하지만 한 번에 치아가 빠지게 되면 식사를 할 수 없다. 성장기에 영양실조를 겪게 될 것이다. 치아는 하나가 빠지고, 새 치 아가 나온다. 그 과정이 생명의 원칙이다. 두세 달이 지나 면 또 다른 치아가 빠지고, 새 치아가 나온다.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이 20개의 젖니가 빠지고, 간니가 나온다. 젖니는 작고 폭이 좁다. 반면 간니는 크고 폭도 넓다. 젖 니 빠진 자리에 간니가 나오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작은 젖니와 커다란 간니의 공간 부조화는 젖니 어금니 자리에 작은 간니 어금니가 나오면서 상쇄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간니 중에 세 번째 어금니를 사랑니라고도 부른다. 사랑니 가 자리를 잘못 잡으면 아프고, 염증이 생겨 수술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랑니를 퇴화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 몸에 퇴화기관은 없다. 진화가 일어난 적이 없으니 퇴화기관도 있을 수 없다. 사랑니에 문제가 생 기는 것은 식습관의 변화와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구강 구 조가 작아졌기 때문이다. 세 번째 어금니가 날 자리를 찾지 못한 것이다. 사람마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 어떤 이는 사랑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이는 네 번째 어금 니가 나는 사람도 있다. 간니는 우리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치아다. 치아는 기막 히고 놀라운 구조로 되어있다. 1입방센티미터(cm3)도 되지 않는 작은 크기면서 6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이 있다.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치아는 단단한 법랑질 (에나멜), 상아질, 백악질(세멘트질)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 한 것은 가장 강한 법랑질은 상아질이 있어야 형성되고, 상 아질은 법랑질이 있어야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 상호유도 작용은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막힌 설계이다. 치아는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 먹 을 수 있는 음식물은 치아로 잘 부서진다는 것도 창조주의 오묘한 계획이다. 치아는 단단하면서도 참깨같이 작은 것 을 분간해낸다. 머리카락과 같이 얇은 두께도 감지할 수 있 다. 치아를 잘 사용해서 좋은 음식을 충분히 씹으며 맛을 음미해야 한다. 그래야 치아와 건강 모두에게 좋다. 하나님이 창조한 섭리를 보면 어떤 것도 놀랍지 않은 것 이 없다. 내가 치과의사로서 매일 매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치아를 보며 치료할 때마다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된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 라 (시139:14).

14 1081호 게시판_ _925호 편성표 게시판(15면없음) 오후 7:27 페이지 1 14 게시판 2016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서빙고 주일예배 1부 오전 6:50 본당 2부 오전 9:00 본당 3부 오전 11:30 본당 4부 오후 1:50 본당 5부 (십자가의 길) 오후 4시 경찬홀 6부 (열린새신자예배) 오후 7시 본당 (일본어통역 지원) 7부 9시에 뜨는 별 오후 9시 본당 1부 새벽기도회 매주 월~토 오전 5시 본당 2부 새벽기도회 매주 월~토 오전 6:20 본당 월요치유집회 매주 월요일 오후 7:00 비전홀 화요Holy Impact 집회 매주 화요일 오후 7:30 본당 수요오전여성예배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본당 수요목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7:30 본당 목요경배와찬양 매주 목요일 오후 6:30 본당 목요선교집회 매주 목요일 오후 7:30 두란노홀 금요회복예배 매주 금요일 오후 7:20 본당 금요철야예배 매주 금요일 오후 9:50 본당 한마음정신회복예배 담당 : 손정훈 목사 시간 : 매 주일 오전 11:20 선교관 101호 문의 : 김국중 팀장 ( ) S브릿지 예배 내용: 만33~44세 미혼 청년예배 주일 오후 1:30 두란노홀 문의: 김정섭 팀장 ( ) 장애우 공동체 누리사랑부예배 매 주일 오전 11:00 선교관 콘서트홀 문의: 박모세 팀장 ( ) 야베스맘예배(사별자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 7:00~ 8:30 선교관 403호 문의: 윤명자 팀장 ( ) 문화 미디어 중보기도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7:00~9:30 콘서트홀 문의 : 전도본부 ( ) 사랑부예배 대상: 발달장애청소년 시간: 매주일 오전 9:00 선교관 콘서트홀 문의: 김종영 전도사( ) 예수사랑부예배(청년지적장애우공동체) 매 주일 오전 11:30 서빙고 한동홀 문의: 최성훈 목사( ) 일본어예배 매주일 오후 2:20 선교관 한동홀 문의: 조승찬 팀장( ) 영어예배 매주일 오후 4:00 본당 문의: 중국어예배 매주일 13:30 경찬홀 문의: 김창무 집사( ) 온누리M미션 외국어예배 안산 - 주일예배 러시아 예배 10:00 안산M센터II, 2층 캄보디아 예배 10:0 안산M센터I, 4층 미얀마 예배 10:30 안산M센터II, 3층 몽골어 예배 14:30 안산M센터II, 2층 네팔 예배 11:00 안산M센터II, 4층 열방 예배 09:00/11:30 안산M센터I, 1층 태국 예배 14:30 안산M센터II, 3층 스리랑카 예배 14:30 안산M센터II, 4층 베트남 예배 14:30 안산M센터I, 3층 필리핀 예배 15:00 안산M센터I, 4층 다문화꿈땅예배 11:00 안산M센터I, 3층 다문화파워웨이브 11:00 안산 스타트리 서빙고 몽골어예배 14:30 선교관 401호 러시아예배 14:30 선교관 301호 네팔예배 아랍예배 14:30 선교관 402호 14:00 본관 B102호 매월 첫째주 선교관 402호 인천 몽골어 예배 14:20 인천 온누리교회 평택 몽골어 예배 11:30 평택 온누리교회 DRS 이혼자 정기예배 일시: 매주 토 15:30~19:00 신관401호 문의: 김재영 팀장( ), 나지원 총무( )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 -서빙고: 매주 토 오전8:00 시온홀 -양 재: 매주 토 오전8:00 JDS홀 대학청년부를 위한 어머니 기도모임 매주 금요일 10:00~12:00 본관 B102호 문의 : 김기행 집사( ) 군 선교와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7:30 장소: 서빙고 선교관 101호 문의: 차세대 수요 어머니 기도모임 서빙고: 매주 수 오전 9:15 누리홀 양재: 매주 수 오전 9:15 화평홀 도곡: 매주 수 오전 9:30 온유홀 문의: 서빙고 02) 양재/도곡 02) 마리아행전 중보기도모임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하는 기도부흥운동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1:00~2:30 장소: 신관 3층 드림홀 문의: 여성사역 ( ) 북한중보기도모임 안내 일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9시 장소: 선교관 402호 문의: 송웅주 형제( ) 묵상의집(WIN) 주일예배 일시: 매 주일 10시 남한산성 묵상의집 *셔틀운행( ) -양재역10번출구 9:00 출발(던킨도너츠) -복정역 2번출구 9:20 출발 여성사역 교회큐티방 월요나눔방 9/7개강 10시30분-12시30분, 신관203호 화요나눔방 9/1개강 10시-12시30분, 드림홀 수요나눔방 9/2개강 1시-3시, 신관203호 목요나눔방 9/3개강 1시-3시, 신관203호 금요나눔방 9/4개강 10시30분-12시30분, 신관203호 문의: 여성사역( ) 주일 7부예배 싱어 모집 자격요건: 온누리교회 세례, 등록교인 연습시간: 매주 주일 저녁 7시 문의: 김미경 팀장( ) 주일 5부예배 자막봉사자 모집 자격요건: 온누리교회 등록, 세례 교인, 1년 이상 주일예배 출석. 주일 5부 예배 연습시간부터 예배 마 무리까지 성실하게 섬겨주실 분. 시간: 주일 오후 3:00~6:00 문의: 박이호 전도사( ) 두란노아버지학교 지원자 모집 일시: 1월23일~3월5일(매주 토 오후5시) *2/6, 2/20 휴강* 장소: 서빙고 온누리교회 회비: 120,000원 접수: / 문의: 김재덕( ) 웬 이스라엘? 일시: 1월 16일~3월 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15~12:30 장소: 서빙고 온누리교회 시온홀 인원: 선착순 100명 입금계좌 (하나은행: , * 입금시 이름과 연락처 필히 기재) 또는 온누리교회 I.School 등록 가능 문의: ~6 IBS 서빙고 목요반 31기 모집 일시: 1월 14일~2월 25일, 매주 토요일 오 전 10:15~12:30 장소: 서빙고 온누리교회 301호 인원: 선착순 30명, 등록비: 1만원 입금계좌 (하나은행: , * 입금시 이름과 연락처 필히 기재) 또는 온누리교회 I.School 등록 가능 문의: ~6 *게시판광고마감목요일오후4시 양 재 주일예배(사랑홀) 1부 오전 6:50 2부 오전 9:00 3부(열린예배) 11:30 4부 오후 1:50 5부(대학청년부 여호수아) 오후 4:00 6부(열린새신자예배) 오후 7:00 7부 9시에 뜨는별 오후 9:00 1부 새벽기도회 매주 월~토 오전 5:00 사랑홀 2부 새벽기도회 매주 월~토 오전 6:20 기쁨홀 새신자를 위한 열린예배 주일 오후 7:00 사랑홀 월요QT예배 매주 월요일 오후 7:30 화평홀 화요성령집회 매주 화 오후 7:30 기쁨홀 수요오전여성예배 시간: 수요일 오전 10:30 장소: 양재 본당(사랑홀) 문의: 배수연 간사( ) 수요예배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7:30 사랑홀 말씀: 이상진, 문영재, 박성희 목사 문의: 유제홍 간사( ) 목요찬양예배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7:50 기쁨홀 말씀: 이상진 목사 문의: 윤상학 간사 ( ) 금요철야예배 매주 금 오후 11:00 사랑홀 브릿지33+ 예배 33세~44세 싱글 남녀를 위한 공동체 매주 주일 오후 3:00, 하용조 기념홀 문의: 이상민 팀장( ) 한마음 정신 회복 예배 안내 담당: 이정환 목사 시간: 매주 주일 오전 11:20 장소: 양재 트리니티 신축건물 304호 문의: 오탄 간사( ) Point5 예배 주일 오전 11:30 하용조 기념홀 차세대예배(Point5 영어와 한국어 로 드리는 예배) Jesus Rock 5세 ~ 초등1 (충성홀 11:30) Jesus Crew 초등2 ~ 초등6 (JDS홀 9:00) Jesus Vine 중등 ~ 고등 (충성홀 9:00) 도곡교육관 주일 9:00 예배 성인예배: 사랑홀 (숙명여고 대강당) 차세대예배(한국어) 영아부: 도곡교육관 꿈터(B동 1층) 유치부: 도곡교육관 꿈아이홀(B동 1층) 유년부: 도곡교육관 충성홀(B동 2층) 초등부: 도곡교육관 화평홀(B동 2층) 중등부: 도곡교육관 온유홀(A동 2층) 고등부: 도곡교육관 기쁨홀(A동 3층) 도곡교육관 주일 11:30 예배(영어) Adult Service: 사랑홀(숙명여고 대강당) 차세대예배(영어) Hope Zone(Newborn~Age4) : 도곡교육관 꿈아이홀(B동 1층) Love Zone(Age5~Grades2) : 도곡교육관 꿈터(B동 1층) Joy Zone(Grades3~6) : 도곡교육관 온유홀(A동 2층) Middle School Group(Grades7~8) : 도곡교육관 기쁨홀(A동 3층) High School Group(Grades9~12) : 도곡교육관 기쁨홀(A동 3층/오후1:30) 도곡교육관 주일 오후 2:00 예배 (청년부) 갈렙 청년부 예배: 사랑홀(숙명여고 대강당) 사랑부 예배(장애 학생) 주일 오전 9:00 비전홀B 문의: 최재호 전도사( ) 프랑스어 예배 설교: Gerard Tynevez (제라르 티네베) 일시: 주일 오후 2:00 장소: 양재 강의동 304호 문의: , *통역 지원 마리아행전 주중기도모임 대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모든 여성 일시: 매주 수요일 13시~14시30분 장소: 양재 화평홀 문의: 배수연 간사( ) 병원사역예배와 환우기도모임 장소 : 양재 비전홀A 시간: 매주 수요일 10:30-14:00 문의: 김정숙 팀장( ) 환우중보 및 심방요청을 받음 하나공동체 예배 탈북민과 탈북민 사역에 관심 있는 분 들을 위한 공동체 매주일 14:00 양재 JDS홀 2000선교 프랑스어 겨울 특강 (기초과정) 일시: 1월4일~2월 29일(매주 월), 19:30, 장소: 양재 드림홀 회비: 2만원 문의: 김기정 총무( ) 2016 인투비전학교 신/편입생 모집 모집내용: 중등부/고등부 각 0명 교육내용: 성경적 INTO 8단계의 교육 원리 적용 모집형태: 도심형 대안학교(소수 정예) 문의: , 배상식 교장( ) 위치: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76-6번지 일대일 양육자반(김명현 장로반) 일시: 1월 17일(주일), 오전11시 30분 장소: 양재 이스라엘홀 신청: 아이스쿨 문의: 이재완 집사( ), 손영은 간사( ) 부 천 수 원 대 전 남양주 주일예배 1부오전7:00/2부오전9:00/3부오전11:30/4부오후 2:00/5부오후4:00(대청예배)/6부오후7:00(부흥예배) 새벽기도회 월~토 오전5:20 본당 차세대 예배 영아부-오전9:00,11:30 / 유치부-오전9:00,11:30, 2:00 유년부-오전9:00,11:30 / 초등1부-오전9:00 초등2-오전11:30 / 유초등부-오후2:00 중등부-오전11:30 / 고등부-오전9:00 수요오전여성예배 매주 수 오전 10:30 수요목양예배 매주 수 오후 7:30 한사랑예배(새터민)매주 오후 2:00 3층 꿈아이홀 사랑부예배(장애우)매주 오전11:30 경찬홀(204호) 영어 예배 어린이(JEM) 오전 9:00 비전홀(508호) 주일예배 1부 오전 7:00 / 2부 오전 9:00 3부 오전 11:30 / 4부 오후 2:00 5부 오후 4:00 (대학청년) / 6부 오후 7:00 (찬양예배) 새벽예배월~토 오전 5:20 본당 수요오전여성예배 매주 수 오전 10:30 수요어노인팅예배 매주 수 오후 7:45 차세대 주일예배 영아부 오전 9:00, 11:30 유아부 오전 9:00, 11:30, 유치부 오전 9:00, 11:30 유년부 오전 9:00, 11:30, 초등부 오전 9:00, 11:30 중고등부 오전 9:00 비전홀, 믿음홀 영어예배아동 주일 오전 11:30 사랑홀 중고등부 오전11:30 믿음홀 성인 주일 오후 2:00 믿음홀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본당 / 2부 오전 11:30 본당 3부 오후 2시 본당 / 4부 오후 4시 본당 주중예배 새벽예배 월-금 오전 5:25 본당 토요새벽기도회 매주 토 오전 6:00 본당 수요오전여성예배 매주 수 오전 10:30 본당 수요저녁예배 매주 수 오후 7:30 본당 차세대주일예배 예꿈(36개월~7세) 오전 09:00 꿈땅(초1~초6) 오전 09:00 영아부 오전 11:30 유치부 오전 11:30 유년부 오전 11:30 초등부 오전 11:30 중등부 오전 11:30 고등부 오전 9:00 주일예배 1부 오전 09:00 본당 / 2부 오전 11:30 본당 3부 오후 2:00 본당 주중예배 온누리미션예배(힌두권) 매주 주일 저녁 8시 샤이닝글로리 새벽예배(월~토) 오전 5:20 3층 본당 수요여성예배 오전 10:30 3층 본당 수요부흥집회 저녁 7:30 3층 본당 차세대예배 영아부 오전 11:30 4층 미션홀 유치부 오전 11:30 5층 두란노홀 유년부 오전 9:00 4층 미션홀 초등부 오전 9:00 5층 두란노홀 중등부 주일 오전 11시30분 기쁨홀 고등부 주일 오전 09시00분 기쁨홀 평 택 인 천 강 동 양 지 주일예배 주일 1부 오전 9:00 본당 주일 2부 오전 11:30 본당 주일 3부 오후 2:30 본당(대학청년)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00 본당 주중예배 화요여성예배 화 오전 10:30 본당 수요성령집회 수 오후 7:30 본당 차세대예배 예수님의꿈아이 오전 11:30 본당 2층 꿈이자라는땅 오전 9:00 본당 2층 파워웨이브 오전 9:00 파워웨이브교육관 주일 예배 1부: 오전 9시 지하2층 본당 / 2부: 오전 11시 30분 지하2층 본당 / 3부: 오후 2시 지하2층 본당 젊은이예배 오후 4시 지하2층 본당 새벽예배 월~토 오전 5:20 본당 수요오전여성예배(매주 수요일 오전 10:30) 수요저녁부흥예배(매주 수요일 저녁 7:40) 사랑의 쌀독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00~오후12:00 장소: 1층 교회 입구 대상: 지역주민 및 교회 내 불우한 이웃 몽골어예배 봉사자 모집 필요인원: 남1명, 여1명 문의: 젠드마 전도사( )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본당 2부 오전 11:30 본당 3부 (프라미스청년) 오후 2:00 본당 프라미스U대학부 오후 2:00 사랑홀 차세대예배 (주일) 예수님의꿈아이(영아부) 오전 11:30 기쁨홀 예수님의꿈아이(유치부) 오전 11:30 두란노홀 꿈이자라는땅(유년부) 오전 11:30 드림홀 꿈이자라는땅(초등부) 오전 11:30 사랑홀 파워웨이브 오전 9:00 두란노홀 사랑부 오전 9:00 사랑홀 주중 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20 본당 수요오전예배 오전 10:30 본당 수요저녁예배 오후 7:30 본당 주일 성인예배 1부 예배 / 9:00 / 2층 김사무엘홀 2부 예배 / 11:00 / 2층 김사무엘홀 3부 두드림예배 / 14:00 / 지하1층 박모세홀 차세대예배(주일) 예수님의 꿈아이(영아)/ 11:00 / 3층 주선애홀 예수님의 꿈아이(유치)/ 11:00/지하1층 무어홀 꿈이 자라는 땅 / 11:00 / 지하1층 위더슨홀 파워웨이브 / 11:00 / 3층 켐벨홀 대학청년예배 / 14:00 / 지하1층 박모세홀 주중예배 새벽예배 / 5:20 / 1층 시안홀 수요오전여성예배 / 10:30 / 2층 아펜젤러홀 수요선교예배 / 19:20 / 1층 시안홀

15 1081호 게시판_ _925호 편성표 게시판(15면없음) 오후 11:43 페이지 2 제1081호 2016년 1월 3일(주일) 게시판 15 국내 온누리교회 서빙고 박종길 목사 (02) (대표)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양재 이상준 목사 (02) (대표)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31길 70 횃불선교센터 부천 박형준 목사 (032)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589 수원 신기섭 목사 (031)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2077번길 80 대전 박태영 목사 (042) ~ 대전시 서구 둔산로 64 굿모닝빌딩 3~6층 남양주 안광국 목사 (031) ~8 (대표) 구리시 이문안로 154 진성빌딩 3~5층 평택 김소리 목사 (031) (대표) 경기도 평택시 평택4로 26 2~3층 인천 서경남 목사 (032) (대표)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733번길 17 강동 최원준 목사 (02)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57길 14 나비빌딩 11, 12층 양지 도육환 목사 (031)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로62번길 20 기도처 태안온누리 송영동 목사 충남 태안군 태안읍 경이정3길 10 온누리교회 태안온누리 서산온누리 송영동 목사 (041) 충남 서산시 쌍연남3길 9 서산온누리교회 봉화온누리 엄정순 권사 (054) 경북 봉화군 명호면 만리산길 613 옥천온누리 황순임 권사 충청북도 옥천군 가화3길 18 현대아파트 상가 지하 1층 진새골온누리 주수일 장로 (031)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166 해외 온누리교회 미서부 얼바인 권혁빈 목사 Jamboree. Irvine CA U.S.A. 로스앤젤레스 이정엽 목사 South Grand View st. Los Angeles, CA USA 샌디에이고 금경연 목사 Miramar Rd. Suite 275 San Diego, CA 산타모니카 정장철 목사 Yale St. Santa Monica, CA 괌 김형철 목사 Father Duenas St. Mangilao Guam 미동부 보스턴 pine st. Woburn MA U.S.A. 네이퍼빌 시카고 이중재 목사 NMain St. Naperville IL 노스 시카고 서재범 목사 Deerfield Rd, Deerfield IL USA 뉴욕IN2 Marc Choi 목사 East 91st St., New York, NY 뉴저지 Marc Choi 목사 Anderson Ave., Fort Lee, NJ 미북부 포틀랜드 이성권 목사 SW Scholls Ferry Rd. Beaverton, OR USA 앵커리지 박재영 목사 old seward HWY Anchorage, AK 밴쿠버 이한규 목사 th Ave. Langley, BC V2Y 1Z5 Canada 오세아니아 시드니 김철진 목사 , MAIN Ave. Lidcombe NSW2141 Austrlia 오클랜드 유현목 목사 Tarndale Grove, Albany, Auckland, New Zealand 일본 동경 문봉주 목사 ( )Tokyo Onnuri Vision Church Saisei Kinsicho Bldg. 3F, 8-11, 2Chome Taihei, Sumita-ku, Tokyo, JAPAN 오사카 이영선 목사 Naniwa 3F Higasisinsaibasi Chuoku Osakasi Japan 우에다 하카마타 미키 목사 Nagano-ken Ueda-shi Oaza Suwagata JAPAN 요코하마 서현 목사 ( )Yaomasa Bldg.4F,3-63 Aioi-cho, Naka-ku, Yokohama-shi, Kanagawa-ken, Japan 야치요 니시야마 신이치 목사 ( )832-2, Oowada, Yachiyo-shi, Chiba-ken, JAPAN 나고야 김철희 목사 ( ) AICHI-KEN NAGOYA-CI NAK- AGAWA-KU SHIMAI-CHO61 EHWA DAIA- MOND 2F 교토 야마나카 토모요시 목사 Saiin Pram Bld 6F, Sanjocho 14, Saiin Wookyoku, kyoto japan 중동 아부다비 김태완 목사 opposit embassy of Viet Nam, 23rd street, Al Mushrif, Abu Dhabi, UAE 동남아시아 베트남 김영철 목사 SL 20-1 Grandveiw C, Phu My Hung, Q7, HCMC, Vietnam 중국 북경 강부호 목사 北 京 市 朝 阳 区 来 广 营 西 路 ( 北 京 超 教 江 达 物 业 管 理 有 限 公 司 公 司 院 内 ( 大 地 公 司 -onnuri) Beijingshi chaoyangqu laiguangying xilu Beijing chaojiao Jiangda-Wuye guanli youxian gongsi (company) 단동 김대진 목사 中 国 辽 宁 省 丹 东 市 发 区 口 岸 贸 易 区 1 区 D 组 102 号 韩 国 人 敎 会 王 英 ZHONGGUO LIAONINGSHENG DANDONG- SHI KAIFAQU KOU'AN MAOYIQU 1QU DZU 102HAO 대련 강은수 목사 辽 宁 省 大 连 市 中 山 区 春 园 里 春 海 巷 二 巷 (526 路 炮 台 山 终 点 站 ) Liaoning-Sheng Dalian-Shi Zhongshan-Qu Chunyuan-Li Chunhaijieerxiang (526lu Paotaishan zhongdianzhan) 상해 박만규 목사 中 国 上 海 市 闵 行 区 漕 宝 路 1243 号 3 楼 388 室 Shànghǎishì Mǐnhángqū Cáobǎolù 1243hào yǒngwèishāngwùdàshà 3lóu 388shì 장춘 박시형 목사 中 国 吉 林 省 长 春 市 南 关 区 永 长 路 213 号 onnuri. zhongguo jilinsheng changchunshi nanguanqu yongchanglu 213hao onnuri. 청도 최승구 목사 中 国 山 东 省 青 岛 市 崂 山 区 香 港 东 路 69 号 凯 旋 山 庄 27 号 楼 1 楼 网 点 Zhongguo Shandongsheng Qingdaoshi Laoshanqu Xianggangdonglu69 Kaixuanshanzhuang27haolou 1lou Wangdian CHINA 담임목사 이재훈 섬기는 분들 국내 온누리교회 캠퍼스 담당목사 박종길 이상준 박형준 신기섭 박태영 안광국 김소리 서경남 최원준 도육환 부목사(전임) 강미향 강승윤 강일영 강일하 권오향 권용갑 김경훈 김관수 김도균 김도윤 김상수 김성욱 김성원 김승수 김승완 김승훈 김영배 김영진 김영창 김요성 김윤식 김재석 김정숙 김정순 김정희 김종민 김종아 김찬호 김태용 김현실 김홍주 노규석 노치형 노희태 렴문홍 마이크리 문영재 박대원 박성은A 박성은B 박성천 박세웅 박승재 박승훈 박윤헌 박철웅 서재범 석승호 성중원 손신국 손정훈 송영동 신동식 스티브차 양성민 양재경 여성민 오은규 원유경 유수열 유영순 윤경숙 윤석원 이기원 이기진 이기훈 이길탁 이동훈 이민욱 이사엘 이상진 이서진 이윤재 이원진 이재원 이재정 이정환 이준호 이찬우 이해영 임용성 임항재 요시하라 마나부 전신익 전재표 전현규 정상훈 정웅규 정재륜 정재욱 정현석 정형권 조동욱 조병홍 조바울 조준목 조현수 조호영 지대근 차명권 최성민 최성석 최영민 최용준 최혁중 채기석 한화수 홍기완 홍성인 허원희 황재명 황종연 황준서 야마구치 키요타카 전도사(전임) 김용민 김재승 김종호 박사무엘 박승훈 배행삼 변대섭 우윤상 유승현 이강현 이성민 이종현 정성훈 정한효 한영철 경배와찬양 목회자 하스데반 이기복 협력목사 김도일 이기복 부목사(파트) 강은혜 김창성 곽상학 데벤드라 라즈 랜디빠당줄렉스 마주마누룽 바랏 라살리 배성우 백영미 손 숙 신정빈 싱루아마놉 안은경 안희진 유세르게이 윤용국 임선아 최봉오 최새롬 한알렉산드라 황능준 Enoch Kwaku Hanokh 전도사(파트) 강병천 강지영 강한성 고바야시 시온 고인호 권효정 기호진 길혜영 김기태 김대운 김덕기 김라경 김민서 김민수 김선미 김선재 김세현 김소리 김승관 김영신 김요한 김용석 김은하 김종영 김진석 김진아 김진아 김진하 김찬숙 김혜경 김혜연 김희연 나정원 나지혜 남화평 문장원 민경윤 박광규 박상명 박양원 박은자 박이호 박종익 박준희 박지예 박지원 방세미 배순양 백도훈 서 철 서수민 서영희 송지은 신경훈 신대군 아치트나얀타이 안사무엘 안용곤 알난라파엘레비 양은주 양진범 오스라 오준현 우경일 유 경 유진아 윤모세 윤상복 윤수신 윤정노 윤준석 윤치연 윤현규 윤형림 이 쿤 이경선 이다솔 이덕주 이미령 이승윤 이용기 이우람 이유행 이은경A 이은미 이은희 이재석 이정도 이종민 이종현 이준인 이지원 이진이 이풍주 이하니 이현대 이현석 임경헌 임요한 임정남 임지훈 임호진 장동원 장재원 장정주 전윤정 정구현 정만희 정승철 정에스더 정지혜 정지환 정진아 조묘구 조상훈 조성광 차제이미 천정우 첸데아요시 최규종 최대흥 최성필 최우윤 최재호 최정현 최현웅 하 엽 하청훈 한대우 한민호 허영은 홍세녹 홍정표 사역장로 강인지 권도원 김경선 김경철 김광선 김국융 김남열 김명철 김석인 김선래 김선택 김성순 김수광 김수웅 김영길 김원경 김원규 김원균 김원중 김이곤 김인화 김종건 김종승 김주흥 김주현 김진국 김철수 김학모 김현철 류지영 문형남 박 공 박병익 박용국 박찬빈 배종수 백승웅 백호현 서진봉 서창희 서찬교 성창섭 송만석 송재길 신만인 신우권 안국영 양재수 엄태진 오성연 우광방 원우현 유완영 유재천 윤성열 윤안민 윤지준 이강범 이국주 이두송 이만식 이무웅 이병현 이상욱 이영걸 이영세 이영철 이옥연 이용경 이용하 이융대 이종순 이창남 임광택 장양희 정강무 정돈영 정순풍 정윤채 정인순 정용화 정재탁 정희태 조규상 조성근 조항진 주수일 주웅일 차승철 최선수 최 명 최희영 하영철 하용기 한종대 홍기명 홍성재 황용오 황재규 시무장로 강기석 강부순 강신익 강영재 강영중 강의선 강찬석 강철호 고 건 고광필 고다이라 고영주 곽진성 구재영 권득한 권영석 권오습 권오혁 권용성 권용한 권칠준 김 완 김 웅 김 원 김관근 김관식 김광동 김기영 김기호 김남식 김도영 김동언 김두진 김만순 김명세 김명종 김명현 김명훈 김민호 김병순 김병옥 김상섭 김상인 김상집 김선호 김성균 김성묵 김성종 김성진 김수역 김승열 김연상 김영수 김영욱 김영한 김영환 김용기 김용성 김용호 김윤식 김의득 김인선 김장열 김재욱 김재일 김종성 김종호 김준규 김준영 김준홍 김지현 김지홍 김창욱 김철민 김철주 김태경 김하중 김해기 김형겸 김형식 김형중 김화수 김효구 나상권 나영욱 남명현 남상길 남상옥 남정진 노기홍 노재한 노흥규 류기범 명영찬 문성기 문영기 문창극 문창호 문충실 문현구 민문기 박구병 박균명 박대호 박덕현 박동현 박두원 박명균 박명률 박봉래 박상송 박석봉 박성규 박성근 박성호 박순길 박승우 박영국 박영태 박영태 박영한 박우형 박일구 박일면 박종현 박지수 박태성 박해한 박현규 박형민 박흥균 박흥선 방찬종 배 문 배기영 백남인 백홍기 상병선 서명수 서병화 서성렬 서성현 성주명 손기철 손정래 손태용 손한기 송동섭 송영범 송영태 송유신 송일섭 송종환 송창도 신무환 신민호 신영각 신학철 신헌승 신현길 신현종 심길섭 심상달 심재욱 심창구 심춘보 심희돈 안동혁 안성영 안용태 안종인 안태환 양상식 양유식 양주현 양춘경 양충식 오상록 오성훈 용내문 우승구 원종호 유 형 유병진 유병훈 유윤하 유의준 유재홍 육동건 윤기홍 윤석우 윤영각 윤영섭 윤영오 윤현덕 윤형주 이 철 이건재 이경찬 이경훈 이관수 이광순 이광형 이규천 이기증 이길수 이남수 이남식 이동규 이동희 이백용 이봉의 이상기 이상도 이상율 이석일 이수완 이승배 이영근 이영복 이우곤 이은일 이인용 이장로 이재경 이재규 이재준 이재호 이정구 이정근 이종우 이태열 이태환 이한열 이해달 이헌규 이현조 이홍선 이화영 이희주 임 훈 임광순 임병수 임정열 이종길 임현태 임호열 임희창 장 광 장경문 장경식 장광열 장규환 장선철 장형준 전구영 전영수 전장하 정광열 정대서 정명호 정문규 정병균 정보원 정상기 정수업 정영규 정영기 정영열 정영주 정영택 정운섭 정운오 정재현 정진하 정진호 정태경 정파종 정학영 정희원 조대식 조대희 조성현 조성환 조청구 조희동 주재량 차준구 차준한 천영무 최도성 최득린 최민철 최상근 최석민 최성완 최주관 최진성 최창규 최창수 최충길 최한우 최현재 편무옥 피터웰디 하성기 한갑수 한규종 한덕종 한백진 한양희 한왕석 한창격 한충희 한형식 함공식 함일성 함정철 허광수 허복만 허영남 허필우 허형석 홍덕표 홍범식 홍성호 홍의택 홍정표 홍종철 홍해남 황병원 황영옥 황윤일 황의서 명예장로 마흥규 문태준 박동순 양원명 이용만 이원로 이혁상 임대지 장옥룡 장응복 정광택 정병두 정병주 정상건 지성한 채수삼 최창걸 황용식 협동장로 강승모 권준길 김갑선 김정훈 김 준 남영태 류수광 리차드브릭스 박자인 박형규 양호승 우상근 유재건 이경희 임웅규 전태경 정지석 주치수 최대화 최원호 최종훈 추교명 함지언 황재익 성가사 강중현 강혜영 김기덕 김건주 김세일 김수정 김은경 김정겸 김정환 김지형 김혜경 김희정 남윤창 박정규 송정희 신수정 신준환 오승현 오지훈 오희경 유선애 윤은희 이근숙 이미선 이민호 이신영 이수정 이세미 이수연 임진순 조미라 조정훈 전병곤 정성미 채미현 최경열 최영은 최윤석 최지선 최재영 최훈희 홍용식 반주자 김기아 김병성 김선경 김성규 김수현 김순인 김연아 김은섭 김은실 김은영 김인영 김주나 김지영 김지희 금민희 남궁진 노성희 박선희 박 숙 박영숙 박진용 방 휘 석지혜 이혜진 안은경 안은영 양지연 양현선 우경진 유재경 유지영 윤정희 윤현진 이강석 이나래 이예진 전승혜 정경미 정다혜 조영혜 조한나 최은미 한은미 황보승 배원신 강영은 황대준 허윤선 해외 온누리교회 해외 회 담당목사 강부호 강은수 곽성환 권혁빈 금경연 김대진 김영철 김철진 김철희 김태완 김형철 니시야마 신이치 마크최 문봉주 박만규 박시형 박재영 서 현 야마나카 토모요시 유현목 윤길중 이영선 이정엽 이중재 이한규 정장철 최승구 하카마타 미키 부목사 강일하 권희경 금동섭 김미정 김병석 김보라 김인숙 김태환 문성일 박신웅 박수환 박주영 박찬민 백인호 서성광 심상현 손병호 우치노 마사코 유동우 유정훈 윤희철 이경호 이경희 이성권 이세영 이신석 이일표 이은상 이종실 이한성 전상현 전홍렬 정용환 정회성 조수정 조의환 진영국 최영진 최정무 허 민 홍동욱 홍성훈 홍세반 James Park Lee Yi Sam An 전도사 강성근 강찬호 강창환 김대춘 김 산 김산성 김성진 김성현 김성희 김인혜 김우신 김정옥 김지은 김지현 김진완 김현경 구혜선 노경호 레이첼 백 마커스 문하나 민성민 박우람 박유리 박종구 박지혜 박태훈 박헌얼 박현욱 방지남 배윤희 백일승 샘 리 서민표 서재욱 설산정 손미경 손주은 송준헌 신기원 신기훈 안지현 연공주 윤경선 이상수 이수연 이재경 이지나 이지명 이진희 이현우 장세윤 장제홍 지자영 전희동 정동윤 정동윤 정바울 정선진 정인교 정호석 조 단 조창희 최성미 최은정 최정수 카이누마 토시타카 코바야시 메구 하보라 하예찬 하토리 타케시 핸슨오 홍가람 황혜선 Christine Shin David Kim David Ko Jeana Lee Joe Lee Jonathan Kim Tommie Njobvu 장로 김경덕 김재동 백 학 손진성 신중수 이덕한 이상덕 이만영 이문호 장우진 정길안 조록형 조성민 함선호 허규회 명예장로 김용석 협동장로 강광일 강봉림 김경문 김동민 김연수 정두호 정석환 최승호 윤한돈 이재원 임헌식 최태영 김종수 성가사 고양숙 김성수 김용재 남명호 노용진 도승희 박민규 박선영 박소영 박우람 송희경 엄지영 여훈필 염혜숙 우아경 이정민 이정우 이종현 정영진 정현경 조경화 조요셉 최정혜 홍현철 황애란 황진주 협력 CGNTV CGNTV 경력PD 구인 모집분야 : 경력PD(연출) 1명 자격요건 : 경력 3년 이상, NLE 사용가능자, 6mm 촬영 및 운전 가능자 제출서류 : 자사양식(이력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서) 문의: 사회선교팀 jefralee@gmail.com / CGNTV 웹디자이너 구인 모집분야: 웹디자인(경력 3년 이상) 자격요건: 웹표준/접근성 퍼블리싱 가능자 우대 웹 및 앱 등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경험자 우대 제출서류: 자사양식(이력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서) 문의: UX디자인팀 jh.lee@cgnmail.net / 등록번호 다-3802호 발행인: 이재훈 편집국장: 문창극 편집부장: 김남원 기자: 정현주, 김현준, 김미림, 김영선, 이소정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전화: 홈페이지: news.onnuri.org 온누리신문은 재생용지를 사용합니다 온누리 복지재단 군포시청소년쉼터하나로 자원봉사자 및 후원품 모집 검정고시(사회,과학,윤리,국사) 및 악기(통기타)후원 모집 문의: 임재금 팀장( ) 온누리요양센터 입소자 모집 및 요양보호사 구인 문의: 이주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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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토) 이촌 신순목 권찰 시모상 고 최일호 12/26(토) 서초A 이승재 집사 부친상 고 이강준 12/26(토) 강촌 함화영 권사 시모상 고 강영숙 12/28(월) 이촌 김한숙 집사 모친상 고 안정식 12/29(화) 안양평촌 안지연 성도 부친상 고 안종남 안내 키비(KIBI)사무실 이전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352, 211호 04428(용산동 6가, 신동아 쇼핑) 문의: ~6

16 1081호 게시판_ _925호 편성표 게시판(15면없음) 오후 7:27 페이지 년 1월 3일(주일) 제1081호 TV 채널안내 프로그램 IPTV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멘토들의 강연 <CGNTV 맞춤특강 나침반>에 이어 성경 속에서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나침반 바이블> 신설 (매주 목, 금 오전 11시) 케이블TV [NEW] 나침반 바이블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매주 월, 화 오전 11시 1/4 도은미 사모 / 브라질 동양선교교회 '가정의 관계구조를 재설정하라 -1/5 이병욱 원장 / 대암클리닉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1/3(주일) 1/4(월) 06:50 생방송 주일예배(1부) 08:20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10:30 지구촌 반상회 11:30 생방송 주일예배(3부) 13:00 생명의 삶 13:20 어린이예배 15:20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와 함께 16:00 영어예배 17:20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18:20 토크콘서트 힐링유 19:00 생방송 열린새신자예배 21:00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05: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06:30 CGN 투데이 07:40 하용조 목사의 마가복음강해 11:00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11:30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와 함께 13:50 토크콘서트 힐링유 15:30 진로와 소명 컨퍼런스 16:50 젠센 프랭클린의 부흥 18:50 [말씀] 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20:10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21:40 김용의 선교사의 다시복음앞에 23:50 페리 노블의 믿음의 승리 1/5(화) 05: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06:30 CGN 투데이 07:40 [말씀]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11:00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11:30 반갑습네다 시즌2 통일북소리 13:50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와 함께 14:50 [말씀] 권혁빈 목사 (얼바인온누리교회) 16:50 [컨퍼런스] 성화 17:20 예수님이 좋아요 18:50 [말씀]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20: 회복축제 <the 기쁨> 21:40 손기철 장로의 말씀치유집회 -매주 목, 금 오전 11시 -1/7(목) 첫 방송 박은조 목사 / 은혜샘물교회 -1/8(금) 김남준 목사 / 열린교회 시청문의 /6(수) 1/7(목) 1/8(금) 1/9(토) 05: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06:30 CGN 투데이 07:00 [말씀]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08:20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11:00 온누리교회 수요여성예배 14:10 반갑습네다 시즌2 통일북소리 15: 임직자스쿨 16:20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16:50 힐송처치 메시지 17:50 토크콘서트 힐링유 18:50 [말씀]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20:10 진로와 소명 컨퍼런스 23:50 데이비드 플랫의 래디컬 05: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06:30 CGN 투데이 07:00 [말씀] 김창근 목사 (무학교회) 11:00 나침반 바이블 11:30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13:10 [말씀] 권준 목사 (시애틀형제교회) 16:50 [컨퍼런스] 새 하늘과 새 땅 18:50 [말씀] 김승욱 목사 (할렐루야교회) 20:10 이재만 선교사의 창조과학과 세계관 21:40 열린새신자예배 <특별한초대> 22:40 반갑습네다 시즌2 통일북소리 23:50 존 파이퍼의 더 바이블 05:20 [말씀]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06:30 CGN 투데이 07:40 하용조 목사의 성령의 사람 11:00 나침반 바이블 11:30 지구촌 반상회 13:10 [말씀] 마크최 목사 (뉴욕IN2) 15:30 이기복 교수의 성경속 자녀코칭 17:20 나는야 주의 어린이 20: 추양재단 목회강좌 21:00 [말씀] 지형은 목사 (성락성결교회) 22:40 토크콘서트 힐링유 23:50 대린 패트릭의 사도행전 05: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06:30 CGN 투데이 07:00 [말씀] 조봉희 목사 (지구촌교회) 08:50 조셉 프린스의 은혜 11: 회복축제 <the 기쁨> 13:10 [말씀]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14:50 [말씀]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15:30 나침반 바이블 16:30 이재만 선교사의 창조과학과 세계관 19: 추양재단 목회강좌 21:20 반갑습네다 시즌2 통일북소리 22:30 미션 로드 CGNTV 정기후원 [ 하나은행] 문의: , ARS CGNTV 페이스북 (FACEBOOK.COM/CGNTV) / 트위터 (TWITTER.COM/CGNTV) CGNTV 중보기도 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서빙고온누리교회 선교관 1층 Acts29홀 대상: CGNTV를 사랑하는 모든 성도 문의: 후원관리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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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28 -902??16??? 201603012-1090_2012528-90216 16. 3. 11. 5:16 Page 1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1985년 10월 6일 창립한 사도 행전적 바로 그 교회 입니다. 고난주간 심야예배 고난의 신비 3월 21~25일 오후 9시, 캠퍼스별 예배 한 끼 이상 금식, 십자가 목걸이 걸기, 침묵기도 2016 고난주간 심야예배를 드린 다. 3월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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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28 -902??16??? 20150329-1042호_2012528-902호16면 15. 3. 27. 오후 11:27 페이지 1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1985년 10월 6일 창립한 사도 행전적 바로 그 교회 입니다. news.onnuri.org 창간 1994년 4월 3일 성경 중심의 교회 복음 중심의 교회 선교 중심의 교회 긍휼을 베푸는 교회 그리스도 문화를 심는 교회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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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28 -902??16??? 20150712-1057- 2_2012528-90216 15. 7. 17. 8:46 Page 1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1985년 10월 6일 창립한 사도 행전적 바로 그 교회 입니다. 2015년 7월 12일(주일) 제1057호 news.onnuri.org 창간 1994년 4월 3일 성경 중심의 교회 복음 중심의 교회 선교 중심의 교회 긍휼을 베푸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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