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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 의 록 회 의 명 : 2015년 제1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일 시 : (수) 15:45 장 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대회의실 출석위원 : 김성묵 위 원 장 장낙인 위 원 박신서 위 원 고대석 위 원 함귀용 위 원 (이상 5인) 불참위원 : 없 음 확 인 : 방송심의소위원회 위원장 (인)

2 제1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발언내용 15시 45분 개회 1. 성원보고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재적위원 전원이 참석하시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5년도 제1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방 청석에는 MBN의 김영일 부장이 참석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3. 회의공개여부 결정 - 오늘 회의는 규칙에 따라서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4. 전차회의록 확인 - 전차회의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차회의록에 대해서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5. 의결사항 가.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지상파텔레비전 부문) (제2014-방송 호) 제2014-방송 호 <MBC-TV '리얼스토리 눈'> 제1차 회의발언내용 1

3 - 그러면 사무처에서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예. 의견진술 건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결번호 619호 <의결 가> <붙임 1쪽> <MBC-TV 리얼스토리 눈'>입니다. 살인사건 후 피해자의 내연녀와 무관한 사람의 사진과 통화내용을 방송하고, 피해자 가족을 대상으로 강제취재한 내용을 방송해서 의견진술'을 듣기로 하셨습 니다. MBC에서는 손현동 콘텐츠제작국 PD와 외주제작사인 썸'의 최창현 대표 출석해 있습 니다. - 들어오라고 하십시오.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네. MBC에서 리얼스토리 눈'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손현동입니다.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리얼스토리 눈' 제작사 중에 하나인 썸' 대표 최창현입니다. - 의견진술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이 프로그램은 작년 9월 광주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꽃을 들고 살인현장 을 방문했는데, 그 사건을 다루면서 유사 피의자의 범행동기와 피의자의 범행을 결심하게 된 동선을 추적하며 유사한 사건과 범죄에 대한 예방과 그다음에 범죄의 징후들로부터 자 신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성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 제작사는 하실 말씀 없으세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이 사건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국민적인 공분을 샀던 사건이었기 때문에, 피 제1차 회의발언내용 2

4 의자 자체가 최근에 제가 알기로는 사형구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들한테 경각 심을 알려주고 범행동기에 대해서 분명히 밝혀서 사회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익적 인 차원에서 저희 제작진은 접근했습니다. - 위원님들 질문해 주십시오. - 우선, 당사자하고 합의를 했습니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민원인한테 연락이 왔고, 민원인이 만나길 원해서 저희 제작진과 같이 3회 정도 만났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합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확인서라는 표현으로 팩트 여부는 차치하 기로 하고, 일단 그런 의미에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위로하는 차원에서 서로 확인서를 합의를 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 확인서를 보면 금전적인 보상을 해준 건가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금전적인 보상에 대해서는 민원인이 먼저 얘기를 했고요. 집이 동두천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마 여러 가지 움직임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본인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아요. 그 래서 저희는 거기에 위로금 차원, 본인이 원하는 액수를 먼저 얘기를 하셔서 3%를 떼고 출 연료라는 의미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 액수는 밝힐 수 있나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액수 밝힐 수 있습니다. 확인서를 저희가 첨부해 드렸는데요. 3% 뺀 상황, 그렇게 300만 원 중에 2,910,000원. 정확히 지급했습니다. - MBC 측.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네, 프로듀서입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3

5 - 리얼스토리 눈'이 자주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민원인 같은 그런 상황이 발생해 서 프로그램 제작사들이 합의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죠?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금전거래나 아니면 그런 쪽으로 합의는 그 전에는 없었고요. - 없었어요?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네. 없었습니다.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저희 제작사 같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데. - 지금 말씀하신 제작사는 처음일지 몰라도, 다른 제작사가 조금 문제가 생겨서 합의한 경우도 있죠? 제가 아는 것도 여러 건인데.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금전거래 상황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고, 약간 불편함을 느껴서. - 합의라고 하는 것은 다 돈하고 관련된 겁니다. 심의가 올라오기 전에 합의한 경우가 여러 건이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리얼스토리 눈'을 제작하는 데 굉장히 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게 제작사들이 의도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MBC측에서 조금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기 때문에 제작사가 무리를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작 사는 무슨 죄가 있습니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제작사 입장에서 잠깐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면. - 아니, 지금 제작사 입장을 묻는 게 아니라 MBC 측에 묻는 거예요. 제1차 회의발언내용 4

6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방송에 나가기 전에 세 번의 시사를 거치는 데 그 과정에서 압력이나 아니면 무리한 취재를 강요하거나, 그런 목적으로 시사를 하는 게 아니라 취재윤리나 아니면 취재범위, 그리고 출 연자의 어떤 사생활이나 이런 것들이 혹시나 지켜지지 않을까 봐 염려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들을 점검하고 팩트를 확인하고, 사실 보도를 하는지에 대해서 점검하는 차원의 시사를 진행하고 있는 터라, 저희가 압력을 행사하거나 아니면 조금 더 자극적인 취재방법을 하라 고 요구하지 않고 있고, 대부분 자제를 시키거나 아니면 사실확인을 하는 과정으로 시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니면 그런 요구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사들이 무리를 해서 프로그램 제작을 해놓고, 제작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당사자하고 합의 를 하는 금전적인 합의를 하는 그런 사례들이 왜 자꾸 발생을 합니까?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저희 이번 사안을 예를 들면 피의자의 범행동기가 사실은 많은 언론사에서, 피해자에 대한 피의자의 일방적인 집착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 경찰의 협조를 얻어서 조서의 내용을 들어 보니까 피해자가 피의자의 여자관계를 인지하고 나서 결정적인 범행동기가 피의자의 여자 관계, 약혼을 약속한 여성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좀 더 확인 하고자 접근한 것이 무리한 취재라고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 제가 우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주제는 어디서 선정을 합니까? 독립제작사 측에서 선정 을 합니까? 아니면 MBC 측에서 선정을 해 줍니까?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시의성이 있거나 보도의 관심이 있는 주제는 제작사에서 보내기도 하고요, 일차적으로 제작 사에서 보내오면 저희가 같이 논의를 해서 공유를 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리얼스토리 눈' 에는 자문위원이 있습니다. 법조인부터 전문의도 있고요. 그런 분들께서도 가끔씩 아이템을 제공해 주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 다른 위원님도 질문하시지요. - 손 PD는 이 프로를 맡은 지 얼마나 됐습니까? 제1차 회의발언내용 5

7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처음 프로그램 론칭 단계에서 프로듀서 일을 했습니다. - 그러니까 맨 처음부터?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예. 2014년 3월 3일 첫 방송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도중에 방송 나가고 나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합의 본 것이 기 억이 없다고 하신 거예요?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금전적인 합의, 액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얘기 들은 바가 없어서, 약간의 출연료 형태라고 얘기를 해서 합의금의 개념 자체를 제가 잘못 인식한 것 같습니다. - 출연료는 원래 처음에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제작 규정상 봐도. 그런데 그러면 처음에 주지 안 줬다가 나중에 이의제기를 해오면 그때 이제 출연료라는 명목으로 합의금 을 줬다는 겁니까?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정확하게는 금전거래까지 저희가 다 체크를 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는데, 제 가 이번 경우 같은 큰 금액이라든지 그런 정도의 합의금은 그전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 습니다. - 원래 제작비에서 출연료라는 명목으로 나갈 것 아닙니까?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외주제작사에서 외주비로 해서 전체금액을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 그런데 지급하고 난 다음에 정산서 보잖아요. 그래서 출연료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아실 것 아닙니까? 보통 예를 들어서 문제없이 나갈 때랑 문제가 있어서 나갈 때는 출연료 액수 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었겠네요. 제1차 회의발언내용 6

8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비슷한 규모의 정도로 알고 있었지, 크게 백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은 그 전에는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 백만 원이 넘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 인당 백만 원 아니면, 총 출연료가 백만 원?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출연료는 제가 알기로는 합리적인 선이라고 하면 10만 원, 20만 원 정도로 메인 개인 출연자 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건 직접 제작비에 포함이 돼 있어요? 그러면 이건 상당히 처음부터 의도적이네요. 프로그 램이. 직접 제작비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 출연료가 책정이 돼 있는데, 그중에서 집행하고 안 하고는 외주제작사의 권한이죠. - 그렇더라도 직접 제작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고대석 위원 - 이번에 이것도 제작비가 MBC에서 넘어가면 MBC에서 제작비.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저희는 전체 외주비로 해서 전체 제작비를 지급하고, 그 지급금액이나 항목들에 대해서는 외주사에서 집행하는 거죠. 고대석 위원 - 얼마나 들어가요? 외주비가.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한 회당 외주비가 2,100만 원입니다. - 보통 출연료가 10만 원, 20만 원 줬는데 이 민원인한테는 2,910,000원? 제1차 회의발언내용 7

9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저희 제작사 같은 경우는 출연료를 표준제작비를 만드는데, 통상 백만 원 이하가 합리적이 라고 보고 탄력적으로 적용합니다. 뭔가 저희가 취재원한테 보상을 줘야 될 것 같으면 많은 고생도 하셨고 그랬으면 더 드리고요. 백만 원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적용을 하거든요. 백만 원이 넘어간다고 하면 이것은 그런 부분들에서 마음의 위로나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진행 을 했던 부분이 맞습니다. - 아니, 그러니까 지금 화면에 나타난 것 보면 모자이크된 얼굴 잠깐 하고 한마디 정도인데, 그것 때문에 3백만 원을 줬다는 것 아니에요. 세금을 포함해서.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그렇습니다. - 상당히 많은 액수를 준 거네요. 그러면.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그런데 저희 제작진하고 3일 정도 만나면서 저희 제작진이 취재를 하는 의도도 그쪽에서 이 해를 하고 그리고 마음에 어떤 위로나 그런 차원이. 또 부부가 같이 만났거든요. 부부를 같이 만났는데, 그런 부분에서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런 정도는 저희 입장에서는 같이 마음 을 공감해서 해드릴 필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은 조금 액수가 더 커지기는 했지만 그 런 신뢰관계나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그 금액을 출연료 명목으로 드리게 되었습 니다. 고대석 위원 - 그런데 이 여자 분의 전화번호가 아무 관계가 없는데 왜 소포에 적혀 있었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사건의 팩트에 대해서는 사건취재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깊게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그 어 머니가 여자 분의 전화번호를 쓴 것들이 정확하게 전화번호가 기록된 게 맞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어쨌든 팩트로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피의자와 관련이 없다고 하니까, 저희가 그 말을 존중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취재원 보호 때문에 아닌 걸로 저희가 방 송에도 내보냈습니다. 고대석 위원 - 어떤 항목으로 적혀 있었습니까? 전화번호가? 제1차 회의발언내용 8

10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피의자의 전화가 안 적혀 있었고요. 보통 발신인이 있고 수신인이 있지 않습니까? 소포의 수 신란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 번호가. 고대석 위원 - 피의자의 어머니가 피의자에게 보낸 소포에 이 번호가 적혀 있었다는 말씀이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네. 그렇습니다. - 아까 의견진술 하실 때 공익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공익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겁니까?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네. 모든. - 예를 들어 지금 이와 같은 극악한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 램을 제작했다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이 프로는 아무리 봐도 나는 저런 짓 하면 안 되겠 다'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손 PD님한테도 그런 것들을 얘기를 드렸지만, 저희의 기획의도는 그랬습니다. 일단 이 사건 자체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었고, 저희뿐만 아니라 SBS 궁금한 이야기 Y'나, 그리고 MBN 같은 경우도 이 사건이 너무 국민적 공분이 컸기 때문에 접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 의자의 이중성이, 피의자가 사실은 지금 살해당한 피해 여성뿐만 아니라 저희가 추적하고 있 던 치과의사라는 약혼녀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자들을 많이 만나고 있던 행태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어떤 거냐 하면, 이 사람의 이중성들. 예를 들어서 여자편력이나, 그 다음에 성폭행 전과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에서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세 모녀가 다 살해당했기 때문에 여성들 입장에서 시청자들이 조심해야 되겠다는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었고요. 그리 고 이런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서, 이런 끔찍한 범죄를 막기 위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범행 동기나 이런 부분을 밝혀서 공익성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저희 기획의도에 담아서 저희가 취재를 해서 방송에 내보내려고 그런 의지를 갖고 방송을 했습니다. - 피의자야 뭐,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으니까 우리가 그렇다 쳐도 그 부모는 무슨 죄가 있다고 제1차 회의발언내용 9

11 부모 인터뷰하겠다고 쫓아가는 장면을 보면, 어머니가 인터뷰 응하지 않으려고 막 뛰어가는 데 거기를 쫓아가서 하는 것은 피의자 가족들에 대한 인권침해 아닙니까? 그리고 방송에 나 가기를 바라지 않았던 건데, 그런 내용들이 막 쫓아가서 찍으면서 내고 그 사람들도 사람이 고, 인권보호 받아야 될 사람이 아닙니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당연히 맞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말씀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은 경찰서에서 어머니를 만났고, 만나서 취재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일단 피해자 가족들, 세 모녀의 가족들이, 피의자 쪽 가족 을 통해서 어떤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좀 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이제 피해자 가족도 저희가 어떤 일방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것들이 아니라, 반론권을 일단은 좀 기회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 부분에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런 부분 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했는데, 일단 그 반론권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기 위한 기회는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더 이상 취재를 하지 않 았고요. 집에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 뭐, 전가의 보도처럼 쓰는 반론권이 이런데도 이용해서는 안 될 문제죠. 피의자 가족이 무슨 반론권이 있습니까? 무슨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쫓아가면서 취재하는 것은 아니죠. 지 금 말씀하시는 분이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고, 이 의문의 전화번호 속 여성. 여성이 피의 자와 직접적인 내연관계가 있는지 여부도 취재를 통해서 확인됐을지 몰라도, 확실한 사항은 아니지 않습니까? 확실한 것은 아니죠. 그런데 이 의문의 전화번호 속 여성이라고 해서 이 사진을, 이 분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찾은 거예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카카오스토리에 전반적으로 공개된, 모든 전화통화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공개된 사진을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해서 사용했던 겁니다. - 이 정도 공개된 사진이라면 아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누군지 특정을 하겠네요. 내가 여기 지금 의문의 전화번호 속 여성'이라고 해서 화질은 흐리게 했지만, 이 내용을 보고 정말 카 카오톡의 자기 대표사진으로 뽑은 거라면, 이 사람과 통화하던 사람들은 아 이거 내가 알 던 누구 아니야?' 이렇게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인데, 이런 사진을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확실 하게 내연관계인지 입증이 안 된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사진을 방송할 수 있어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저희가 그 사진을 사용하면서 분명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요. 그리고 저희가 녹취한 모든 내용들이 아니다, 관련이 없다는 내용을 저희한테 얘기를 제1차 회의발언내용 10

12 했고, 저희가 내연녀라는 표현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연녀니 약혼녀니 이런 표현도 하지 않 았고요. 저희가 취재과정에서 확보한 전화번호의 주인공은 피의자와 관련 없는 걸로 판단된 다는 얘기를 했었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서 만약에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면, 굉장히 문 제가 있는 건데 민원인이 방심위에 민원을 넣은 게 방송이 끝나고 나서 두 달이 넘어서입 니다. 그리고 본인들도 인지를 하지 못하다가 어떤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이런 것을 보다가 너랑 비슷한 것 같아'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보호조치를 한다고 했지만 두 달 이후에 그런 얘기를 듣게 됐고, 부부로부터 연락이 왔던 거고요. 처음 에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드렸더니 그분들도, 취재과 정에 대해서, 팩트 그대로 전달한 것에서는 인정을 하시고, 같이 이해를 하셨습니다. - 전화 녹취내용을 들려주면서 피의자의 내연녀가 아니라고 했다면, 그 피해여성의 카톡 사진 을 이대로 쓸 이유가 전혀 없는 것 아니에요? 이 사람이 아니라면서요. 이 사람이 내연녀가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이 사람 사진을 굳이 쓴 이유는 아무리 공익을 위한 거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 소위 말해서 누구라고 지목은 안 했지만, 이 피해여성을 아는 사 람이 너 방송에 나왔더라.'라고 알려주니까 안 것 아니겠습니까. 특정인으로 인식이 가능하 다는 얘기 아닙니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저희도 취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부분을 판단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는데, 팩트 전달에 있어서 내연녀가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 면서 사진을 사용하려고 했던 것들은 저희가 분명히 의도가 있었고요. 제가 다시 한 번 말 씀을 드리면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유의해서 접근할 거라는 걸 이번 기회에 또 깨닫게 되었 습니다. - 남의 사진 이렇게 함부로 쓰지 마세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네. 잘 알겠습니다. - 그리고 제출하신 확인서를 보면, 갑'하고 을'. 을'이 피해여성인 것 같은데, 백 모 씨. 1, 2, 3, 4항 보면 다 갑'의 의무 사항들이에요. 그런데 5항에 가면 단서에 만일 을'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시 지급한 위로금의 3배와 소송비용을 을'이 갑'에게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 데, 확인서에 없는 을'의 의무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뭐예요? 제1차 회의발언내용 11

13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지금 확인서 사항들을 보면 1, 2, 3, 4. - 다 갑이 어떻게 한다, 어떻게 한다.' 하는 내용뿐이에요. 그런데 5항에 가서 갑자기 단서에 만일 을'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이라는 내용이 나오는 데 여기 확인서 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확인서에는 없는 이면합의를 했다는 얘기 아니냐, 그리고 그 내 용이 뭐냐는 얘기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이면합의는 아니고, 합의서 항목에는 1~5항까지가 그대로 확인 차원에서 지금 다 그대로 진 행된 얘기입니다. - 그러니까 확인서를 보면 1부터 4까지 갑'이 어떻게, 어떻게 해준다는 거예요. 돈도 주고, 삭 제도 해주고 갑의 의무로 적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5항에 가서 을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내 용이 나와요. 확인서에 만일 을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시 라는 내용은 어떤 약속을 했고 그것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한다는 내용 아니냐는 거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지금 현재 5항을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1~4항을 같이 이행한 후 을'은 갑'에게 어 떤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며, 이 확인서를 이용하여 당 서문에 관한 어떠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만일 을'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시 지급한 위로금의 3배와 소송비용을 을' 이 갑'에게 지급한다'라는 내용이 5번 항목입니다. 저희가 통상확인서나 합의서를 쓸 때 그 자체에서는 서로 공감을 하고 같이 마음이 통하는데, 예를 들어서 합의서를 이용을 해서 소 송을 해서 제작진이 잘못을 인정한 것처럼 하시는 민원인들이 가끔씩 발생을 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그렇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 리를 하기 위한 5번 항목이었습니다. - 아니, 그 위에 있잖아요. 어떠한 문제제기하지 않는다' 거기 있는데, 그 다음에 또 약속 얘 기가 나오는 걸 지적하시는 거예요. - 여기서 끝나야 하는데, 을'의 의무사항이 앞서 1~4항 중에 있었다면 그런 만일'이란 단서 조 항이 들어가는 게 맞는데. 제1차 회의발언내용 12

14 - 무슨 약속을 했으니까 끝에 이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기한 민원을 취하하겠다' 그런 내용이 아니냐. 그냥 구체적으로 물 어볼게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취하하겠다는 내용에 대한 것들은 표현되지 않았고요. - 을'의 약속사항은 하나도 없어요. 확인서를 보면. 자기가 뭘 해줘야 될. 그런데 을'이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3배로 토해낸다.' 그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 약속을 했으니까. - 그러니까. 그 약속이 뭐냐고 묻는 거예요.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이면적인 약속은 없고, 이 확인서를 이용해서 민형사상의 문제를 또다시 제기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 아니 이걸로 끝이에요. 거기까지만 쓰면 돼요. 우리가 돈 주고 삭제해 주고 할 테니까, 이 걸로 너는 민형사상 더 이상 나한테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게 합의서가 되면 이걸로 끝나 는데, 그 앞에 위의 무슨 을'의 의문사항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이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이라는 말이 나와서, 받은 돈 290만 원' 3배로 900만 원 가 까운 것을 소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을 취하 안 하면 토해낸다', 이런 취지로 이면합의 한 것 아니냐 그런 얘기예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합의서의 내용에서 저희가 1~4항에 대한 을'의 어떤 의무불이행에 관한 얘기를 한 게 아니 고, 5번 항목은 위에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민원인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어떤 법적인 차원에서 자꾸 다른 또 생 각이 달라지거나, 마음이 달라져서 뭔가 다른 목적으로 하는 변함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 제1차 회의발언내용 13

15 현을 한 거고, 문구작성에서는 더 유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 은 사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인이 아마 전화를 했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진행해야 되는 것들은 당연히 지금 이 자리에 온 것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도 이 자리에 와서 진행을 하고 있고, 저희가 취하를 해라' 이런 얘기를 하거나 그렇게 의도를 한 것은 아닙니다. - 참고로 제가 변호사인데요. 예를 들어 을'이 갑'하고 이런 합의서를 쓰려고 하는데, 괜찮겠 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제가 당장 그럴 거예요. 합의서에 있는 내용 말고, 더 약속한 것 있 느냐, 왜 갑자기 이 말이 들어가느냐, 약속한 것 없다면 이걸 빼라'고 그럴 거예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부족했습니다. 표현 자체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 우리가 이제 리얼스토리 눈'을 오늘 다시 의견진술하라고 부른 이유 중에 하나는, 비슷한 사례로 벌써 이게 몇 번째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지난번에 왔을 때도 똑같은 비슷한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그 다음에 강제 인터뷰를 통해서 자극적인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 부분들. 이런 것들이 과연 말하자면 공익에 이바지 한다고 하면서 이런 식의 프로그 램 내용을 전개해 갈 수 있느냐, 구성상으로도. 그런 면에서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지난번까지 얘기를 한 건데, 오늘도 똑같은 사안으로 와서 대상만 다를 뿐이지. 저희가 이제 리얼스토리 눈'한테 의견진술을 듣고자 하는 부분은 똑같거든요. 왜 그럼 도대체 나아 지지 않고 있는가, 똑같은 지적을 몇 개월 사이에 수차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다시 부른 겁니다. 그런데 비슷하게 다음부터 안 그러겠다'고 하지만 2~3개월 만에 또 올라 왔거든요.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프로그램 진행방식의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따라가는 건지, 아니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식대로 할 수 없이 고육지책으로 한 건지, 이도 저도 아니면 제작자들의 가치관이나 철학이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가는 건지, 이런 것을 한번 들어보려고 오시라고 한 겁니다. 손현동 MBC콘텐츠제작 1부 PD - 저희가 10월 8일에 출석을 했고, 그 이후로 수많은 회의를 거치면서 아이템도 다양하게 하 고, 그 다음에 취재방식에 대해서도 취재윤리와 관련된 첫 번째 덕목으로 제작에 염두에 두 면서 하기로 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10월, 공교롭게도 방송이 나가고 나서 두 달 뒤에 민원인이 제기를 하는 바람에 그게 아이템 적으로 노력을 막 시작하고 있던 찰나에 발생된 예라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는 이제 그 이후로 10월 8일 출석 이후로 내부적으로도 아이템을 다양하게 하고, 그리고 첫 번째로 이제 무리한 취재를 하지 않겠다 는 다짐도 서로 하고, 그리고 메인 출연자 같은 경우에는 출연에 동의한다는 동의서도 필수 적으로 작성하는 형태의 보완장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고 있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 제1차 회의발언내용 14

16 런 과정에서 이런 민원이 제기돼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신경 써서 진행하겠습 니다. - 신경 써서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이것을 재밌어서 보는 것은 아니고, 시간 날 때 가끔 리얼스토리 눈'을 보는데, 보는 이유는 하도 아슬아슬한 장면이 많아서 이것도 심의 규정 위반 아니냐' 하고 보는데, 논조가 바뀌지 않아요. 제작방향도 그렇고. 이러다가 나 중에는 진짜 뭐 계속 법정제재 수위가 높아지면 편성비용에다가 과징금 액수까지 같이 정 해놓고 편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화가 없어요. 지난번에도 이현숙 국장이 와서 자주 볼 것 같다고 경고성 얘기를 했는데, 그 후로도 이 프로를 눈여겨 보거든 요. 재밌어서 보는 게 아니라, 또 무슨 얘기가 있는가 싶어서. 그런데 크게 제작방향이 바 뀐 것 같지 않아요. 오히려 선정적으로 시청률만 생각하고.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서 제작된다기보다는 시청자의 눈을 끄는 이런 것도 의문의 전화번호 속 여성'이라고 사진을 방송해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니까 자꾸 그런 쪽으로만 제작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손 PD님도 얘기하셨지만 저희 제작사도 최근에는 노총각을 장가보내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심정을 그리는 작품'을 보도를 해서 기획한 적도 있고요. 아이템 다양화를 해서 그런 부분 들에 대한 것들을 노력하려고 그렇게 또 MBC에서도 저희들에게 지시를 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제작사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린다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너무 죄송스럽고, 저 희가 이제 취재의 공익성이나 그리고 취재원 보호에 우선적인 시각을 둬서 앞으로 이런 문 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리고 선처를 해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거기에 입각해서 제작을 하겠다는 제작사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을 종합해서 보면, 말씀하신 게 다 동일한 거예요. 그러니까 공 익성을 앞세우지만 실제로 상당히 위험수위까지 가 있는 그런 부분하고, 또 하나는 표준제 작비 속에 출연료 부분이 책정됐다는 자체가 포맷이 지향하고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방향성이나 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그런 부분을 피해 가지 못하면 앞으로 마찰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염두해 두시 고, 제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예. 알겠습니다. - 의견진술서에 민원인과 오해를 풀었다는 내용은 결국 합의서를 썼다는 거죠? 제1차 회의발언내용 15

17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확인서를 썼다는. - 네. 확인서. 합의서가 아니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 오해를 풀었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받았다는 얘기죠.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오해를 풀지 않으면. 위원님한테 저희 제작사 입장에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으면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 오해가 다 풀렸는데 무슨 돈이 왔다 갔다 합니까? 확인서가 왜 필요합니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거는 정확하게 위로금 조. 마음의 고생에 대한 돈이었습니다. 그리 고 저희 관계가 서로 나쁘게 공감된 게 아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여러 가지 지적이 나온 것, 또 저도 아까 함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아니, 피의자 의 부모가 반론권을 어떻게 얘기합니까? 의견진술서에 그렇게 쓰셨어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맞습니다. - 피의자의 부모가 무슨 반론권, 살해 동기에 대한 반론권을 어떻게 얘기합니까? 피의자가 알 지 부모가 어떻게 압니까? 법과 인권을 존중하며 무리하게 취재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도망 가는 어머니 쫓아가면서 심정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건 인권침해 아닌가요?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16

18 - 이 경우 부모는 피해자예요. 피의자가 아니고. - 사람 죽인 자식을 둔 부모는 어떻겠어요? 세월호 때 살아나온 학생한테 심정이 어떠냐, 친 구가 죽었는데 심정이 어떠냐.' 물어보는 거나 이거나. 사람이 할 짓인가요. 이게. 최창현 외주제작사 썸' 대표 - 유의하겠습니다. - 충분히 위원님들 말씀을 인지해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유사사례 말씀해 주세요.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리얼스토리 눈'은 작년 3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이와 유사한 사유로 두 번 권고 를 받은 적이 있고요, 의견제시' 한 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아니, 리얼스토리 눈' 말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유사사례는 없어요?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리얼스토리 눈'은 그렇고요. 생방송 오늘아침'이라는 MBC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구성이 시청자의 제보를 받아서 그것을 재현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는데, 그것도 의견제시' 와 권고'를 받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 생각보다 수위가 약했네요. 의견 주십시오. - 제가 말씀드리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현숙 국장이 오면 제가 회피하려고 했는데, 이현숙 국장이 안 오고 손 PD가 와서 회피 안 하고 있었는데, 이거는 똑 같은 사례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주의'는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17

19 - 저는 주의' 또는 경고'인데요. 다수 의결에 따르겠습니다. - 저는 주의'는 약하다고 보고요. 경고' 의견. 고대석 위원 - 저도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 함 위원님 주의'예요, 경고 예요? - 뭐, 둘 다 괜찮은데요. 두 분이 주의'니까 저도 주의'에 따르겠습니다. 이 사실 가지고는 경고' 정도가 맞는 것 같은데, 우리 최 팀장 보고하는 유사사례에 있어서 형평성을 보면 주의'가 맞는 것 같아요.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 아니, 그런데 유사사례가 상당히 솜방망이였는데요.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리얼스토리 눈 같은 경우 서로 의견이 방송사 쪽 입장하고, 또 민원을 넣은 입장이 조금 갈 리다 보니까 위원회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의견제시'나 권고'로 했었던 경우인데요. 이 건 같은 경우는 사실, 피의자 가족에게 무리하게 취재를 하는 그런 관행이나 아니면 이 여성이 전혀 상관이 없는데, 카카오스토리 사진을 공개하고 이런 부분들을. - 지금 최은희 팀장이 얘기한 유사사례는 타 프로그램에 대한 유사사례가 아니고, 리얼스토 리 눈' 또는 이현숙 국장이 연출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사례를 얘기한 것이지, 이와 유 사한 제재사례를 얘기한 것은 아니죠. - 사안 자체로 보면 관련도 없는 사람을 마치 내연녀인 것처럼 해서 카카오스토리의 프로필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모자이크 처리가 아니라 흐림 처리인데, 흐림 처리를 해도 카톡 을 서로 보는 사람들은 복장의 색깔이 아주 독특하잖아요. 게다가 차 안에서 찍고, 뒤에 배 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고, 제일 문 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피의자 부모를 쫓아다니면서 이렇게 강제 취재하는 점이 제가 보 제1차 회의발언내용 18

20 기에는 위반의 정도가 심하다고 봐요. 합의하시는 데. - 저도 인터뷰를 강압적으로 한 부분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자가 가져야 될 것은 아닌 것 같고, 그 다음에 카톡 사진도 본인은 그렇게 변명을 하지만 결국은 노출시킨 것이니까 저는 경고'로 하겠습니다. - 저도 경고'로 하겠습니다. - 그러면 경고' 세 분, 주의' 두 분 하겠습니다. 나.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종합편성채널 부문) (제2014-방송 ~2호) 제2014-방송 호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다음 <의결사항 나>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건번호 621호 TV조선의 살림9단의 만물상' 프로그램 안건입니다. 밀가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을 위한 섭취 방법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명확하게 확인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밀가루가 인체에 미치는 부 정적 영향을 단정하는 듯한 내용을 방송한 사안으로 지난 차 회의에서 의견진술 청 취' 결정을 하셨습니다. 금일 회의에는 TV조선의 제작1팀 조승연 부장이 출석해 있습니다. - 네. 들어오라고 하십시오.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TV조선 제작1팀 조승연 부장입니다. - TV조선의 입장을 간략하게 진술해 주시고 질문 받으십시오. 제1차 회의발언내용 19

21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일단 살림9단의 만물상' 프로그램은 시청자들한테 생활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 테인먼트(infotainment) 프로그램으로 기획이 되었고, 7월 13일에 방송된 밀가루 편'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시청자들이 잘 몰랐던 밀가루의 새로운 정보, 그 다음에 밀가루를 잘 먹는 법, 밀가루의 대체품을 소개하는 등 크게 세 가지 구성으로 소개가 되었고, 일반적으로 저 희가 밀가루에 대해 일방적인 공포감이나 이런 것을 조성하려는 목적은 아니었고, 평소에 많이 접하는 밀가루에 대한 새로운 정보, 그리고 이것들을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소개 함으로써 좀 더 시청자들에게 공익적인 정보제공을 하는 그런 목적으로 기획되고 제작되었 던 편이 밀가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이게 녹화 프로그램이죠?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네. - 일반적인 밀가루와 밀가루 음식을 구분해서 얘기해야 될 텐데, 프로그램을 보면 그냥 통밀 과 하얀 밀가루와 그 다음에 밀가루 음식에 관해서 구분이 제대로 안 돼서 혼용해서 사용 하는 일이 있기도 하고, 그 다음에 밀가루를 쥐약' 또는 마약'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어떤 점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쥐약'이나 마약' 같은 경우에 표현은 과격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은 인정을 하고 반성 을 하고 있습니다. 마약' 같은 경우를 표현했던 것은,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의 성분 중의 일부가 마약의 성분과 같은 엑소르핀'이라는 그런 성분이 중독과 유사한 그러한 증상을 보 일 수 있다는 표현 때문에 비교 거론이 되었던 부분이고, 앞서 말씀하셨던 밀가루와 밀가루 제품 및 통밀에 대한 부분은, 밀가루를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이나 이제 밀가루의 밀에 대 한 문제점과 밀가루의 문제점, 이게 정제됨으로써 껍질이 벗겨지고 미네랄 B1, 비타민 B1 등등이 제거된, 그리고 표백이 된 밀가루 부분. 그리고 어묵이나 기타 음식에 밀가루가 들어간 부분을 저희가 언급을 하면서 어느 정도는 해명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 혹시 프로그램 제작하기 전에 식약처에 질문 의뢰해 봤습니까? 밀가루가 전부 다 나쁜 걸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돼 있는지? 제1차 회의발언내용 20

22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식약처의 자료는 저희가 일단은 검토를 했고요. 밀가루가 전부가 나쁘다'는 부분은 아니었 고, 저희가 얘기했던 것은 크게 두 가지 방향이었습니다. 곡물 중에 다섯 가지 제품, 그중에 특히나 밀가루에 많이 있는 글루텐'이라는 성분과 그 다음에 정제된 밀가루 소위 밀' 가루 죠. 통밀'이나 호밀'이 아닌 밀가루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정제가 돼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 이 빨리 소화가 됨으로써, 당으로 바뀔 수 있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 게 안 좋다는 탄수화물에 대한 두 가지 부분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저희가 밀가루가 아 주 안 좋은 음식으로서 이야기하려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 그런데 진술자는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가 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다 밀가루는 나쁘 다는 것으로 방송내용이 채워져 있는데, 진술자는 그것을 균형을 잡았다고 하는 것은 제작 자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이나 객관적으로 우리가 봐도 밀가루 음식은 못 먹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송을 했거든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글쎄요. 물론 제 입장이기는 하고, 제작자의 입장이기도 할 텐데, 초반에 얘기했던 밀가루에 서 글루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유해성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저희의 주의 주장이 아님을 최대한 객관성을 우지하기 위해서 논문자료를 자막에 고지를 했고, 그 다음에 자막으로 또 한 멘트로도 이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례는 아니며, 대다수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이 러한 유해성의 사례가 적용되지 않음'을 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만물상 전체 프로그램의 콘셉트이기도 한데, 모든 것은 과다복용하고 다량복용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것도 유해성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것을 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편에서도 그래서 앞의 밀가루의 숨겨진 진실' 이외의 밀가루를 잘 먹는 법'을 보면, 저희가 모르면서 먹게 되는 밀가루의 양들을 얘기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묵도 있었고, 소시지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먹는 시판용 된장에도 밀가루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탄수화물 일일 섭취량 이상을 우리도 모르게 먹게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부분이지 저희가 의도적으로 밀가루 자체가 모든 사람에게 위험성을 가진다'라는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 그런 부분은 조금 언급돼있고, 패널 선정에서도 말입니다. 모든 의사가, 모든 식품영양학자 들이 밀가루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다음에 식품의약처에서도 일반인에게는 괜찮고, 특히 이상체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런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인데, 그 러면 패널을 선정할 때 그렇지 않게 얘기하는 사람도 나와야 아까 말한 대로 시청자들한테 올바른 정보를 주는 것이지, 밀가루를 반대하는 학자들만 초빙해서 그들의 의견만 듣고자 하는 것은 한 쪽의 편향된 의견만 가지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말하자면 나쁜 음식이라고 전 달해서 불편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여지가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의견진술 하러 제1차 회의발언내용 21

23 오신 것이기도 하고, 때문에 이러한 생활정보 같은 것은 있는 사실을 전달해야 하고, 어느 정도 공인된 정보를 줘야 되는데, 새로운 학설이나 그런 게 나오면 거기에 반대되는 의견을 줘서 시청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방송에서는 패널 선정 부터 일단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그런 사람들은 다 똑같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고, 때문에 그렇지 않은 반대편의 의견이 전혀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 지 않으니까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은 대체로 밀가루는 나쁜 음식이구나' 하는 오해를 불 러일으킬만한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말씀입니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네. 거기서 한 말씀을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일단 저희는 프로그램 성격상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까 정보를 좀 더 재미있게 제공함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에게 호소력 을 갖게끔 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민하고 약간 위험성을 얘기할 때 는 한 사안에 대해서 의견의 카운터파트(counterpart)를 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명확하게 카운터파트가 없었다는 부분은 제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 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일단 거기 나왔던 의사들도 밀가루 자체가 영양소는 충분히 있고 영양으로 먹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라고 모두 발언을 시작하는 부분이 있고, 전체내용을 봤 을 때 앞부분 파트 같은 경우에는 밀가루의 위험성을 얘기했다면 뒷부분의 식품영양학자 같은 경우는 먹어야 할 밀가루에 대한 이야기들을 잘 먹기 위해서' 좀 더 대안적인 방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 자체도 충분히 영양가가 있다는 언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약간 그 부분에서 제가 카운터파트를 부각시키지 않았던 부분은, 사실 밀가루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도 통용이 되고 있고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 부분이 먹어서 크게 위협이 되는 것은 일상 속에서는 보이지 않고, 모두가 먹고 있다는 부 분이었죠. 대신 그러한 일상적인 것 속에 숨겨진 새로운 팩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을 이 야기할 때는 그 입장을 얘기해줄 수 있는 분 위주로 꾸릴 수밖에 없었고, 그 대신 나머지 연예인들이나 기타 패널들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저는 밀가루 먹겠습니다.' 밀가루 먹어야지 않겠습니까?'라는 일반시청자와 같은 약간 반대된 입장을 피력하고 그것들로 구성을 해나가 고 있었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그 단락 구성부분이 아니라 전체의 구성을 보면, 저 희는 위험성', 그리고 잘 먹는 법', 그리고 밀가루 자체의 대안' 등 좀 다양한 의견을 제시 를 하려고 구성을 하고 노력을 했고, 그리고 앞에도 말씀 드렸듯이 위험성 부분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경고와 주의 자막을 넣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 일반인들의 얘기. 출연자들이나 연예인 패널들이 얘기를 하는 것과 전문의들이 얘기를 하 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비중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물론 전문의들이 더 비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22

24 -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건너가기 위한 핑계로 군데군데 심어놓았던 것뿐이 지, 대부분의 흐름은. 아까 진술자도 말씀하셨지만, 모든 국민들이 밀가루 많이 먹고 있잖 아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청자들한테 혼란을 갈무리를 해줘야지, 그냥 잘 먹는 법, 이렇게만 얘기해 주면, 기본적인 개념이 밀가루는 대부분 나쁜 음식이니까 아, 밀 가루는 먹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심어주게 돼 있거든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밀가루에 대한 그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루텐과 지나치게 소화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안 좋다는 부분인데, 글루텐이라는 성분 자체의 그때 나온, 물론 약간 편향된 부분이라고 이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루텐에 대한 각국 논문자료들을 봤을 때는 사실은 굉장히 강하고 몸에 안 좋다는 연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부각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글루텐을 뺀 제품까지도 나와 있는 것은 어쨌든 정제된 밀가루가 갖고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고, 이것이 기존의 소비자들이나 시청자들이 몰랐던 부분이기 때문에, 저 자체도 몰랐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고서 적당량을 복용하시는 게 가장 좋지 않겠는가' 하는 부분 때문에 그런 식으로 제작이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것을 언제 기획 하셨습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6월에 기획했습니다. - 6월에 기획 하시고, 7월에 방송. 한 달쯤 기획을 하셨나요? 그러면 밀가루에 대한 여러 가 지 자료를 많이 검토를 하셨겠네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이게 7월 14일 방송이니까 6월 말에 녹화를 떴고, 2주 정도 녹화를 했으니까 준비는 2주 정 도 한 걸고 알고 있습니다. - 그러면 대체로 패널들이 밀가루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을 거라고 예측을 하고, 또는 아 니면 그런 확신을 갖고 섭외를 하신 겁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밀가루에 부정적인 시각이. 맞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데, 밀가루가 신체나 과 제1차 회의발언내용 23

25 다복용했을 때 몸에 안 좋다는 부분을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글루텐과 다당류, 단당류에 의한 지나치게 빠른 소화속도로 인해서 당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이고, 이것이 간과된 채 과다복용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분들이 누구 인가를 생각하고 섭외를 했습니다. - 그러면 혹시라도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의사나 식품영양학자나 이런 분들을 섭외해서 균형 을 맞추려는 생각은 없으셨어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상용화 되어 있는 거고, 저희는 어쨌든 몰랐던 정보, 이것이 만약에 왜곡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기본적으로 몰랐던 정보를 얘기하는 부분이 라고 생각이 들면 이것을 명료하게 얘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됐고, 저희 프로그램 자체 가 갑론을박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이것들을 앎으로써 좀 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 그램으로 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카운터파트 부분을 저희가 간과했던 부분 이기는 하죠. - 그렇다면, 이 내용이 만약에 100% 맞는 얘기라면 국민건강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겠지만, 일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한다면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물론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겠죠. - 본 사람뿐만 아니라 밀가루 관련 산업계 전반에 걸쳐서, 하다못해 짜장면 집까지 엄청난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 아닙니까? 그것을 단순히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반대 되는 의견은 필요없다' 이렇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건가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그래서 다음 챕터에서는 저희가 밀가루를 드실 때 좀 더 소화가 용이하게 드시려면 이렇게 드시고, 밀가루 같은 경우에 가장 큰 단점은 무색( 無 色 )', 무미( 無 味 )', 무취( 無 臭 )'라는 부분 이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향신료와 각종 화학조미료들이 버무려져서 밀가루 이외의 것들에 의해서 더 많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인지를 하시고, 요리를 할 때 는 이렇게 조절을 하시고, 가령 칼국수를 드실 때는 들깨를 넣어 드시면 더 건강하게 드실 수가 있고, 빵을 드실 때는 견과류와 드시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다는 부분도 저 희가 제공을 했거든요, 정보를. 그러니까 아예 이것을 드시지 말라가 아니라 어쨌든 드셔야 제1차 회의발언내용 24

26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글루텐, 그 다음에 모든 당뇨병 환자한테 밀가루를 조심하라는 것 은 이미 모든 분들이 얘기를 하는 거고, 그렇다면 이 이유가 무엇일까를 저희가 얘기를 해 드렸던 거고 그래도 일반인들은 드셔도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드시면 좀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내용을 방송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 저도 사실 반론, 우리 사무처에서 확인한 바로는 식약처에서는 특이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 빼놓고는 문제가 없다'라고 아주 간단하게 답변을 했으니까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사 무처에서 준비한 내용으로 잠깐 여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면 저도 솔직히 모릅니다. PD분 께서는, 조승연 부장께서는 정확히 잘 알고 나오셨겠지만, 분당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 동호 교수의 자문내용을 보면, 이런 장 건강을 위협하는 밀가루 글루텐, 또 마약보다 무서 운 것이 밀가루 중독이다'라는 것은 시청자에게 상당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고 되어 있는데 인정을 하시나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글루텐 성분이 장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라는 부분은 여러 가지 논문이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 협회 쪽에서도 관련 논문이 있다고는 했는데, 일단은 가능성의 부분에서는 글루 텐이 과다섭취가 됐을 경우에는 장 점막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그 다음에 장에 있는 면역 바이러스가, 유익균들이 칸디다 균'이라는 곰팡이 균과 글루텐이 약간 비슷한 유사체를 갖 고 있기 때문에 오해 공격을 해서 장에 큰 위협을 갖고 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 각합니다. 대신 그것이 마약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표현은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 지금 답변하신 내용 중에 두 가지를. 이동호 교수의 멘트 중에서, 글루텐을 소장에서 소화 를 못 시키는 셀리악 병'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한 예만 보고돼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글루텐이 국민 다수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는 방송은 의학적으로 상당히 논리비 약이다.'라는 주장을 하셨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중앙대학 식품공학부의 하상도 교수는 글루텐 성분이 칸디다'라는 곰팡이 균하고 아주 유사하게 생겼다고 방송에서 한 모 양인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곰팡이와 글루텐은 전혀 다른 물질이다.'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일단 셀리악 병'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셀리악 병'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막으로 자료를 넣었던 것은 미국에 대한 논문자료에 근거했으며, 그 다음에 셀리악 병이 한국에 있다'라는 얘기는 한 적이 없고요. 거기에 나왔던 의사가 임상적으로 자기들이 치료했던 환자들 중에 무엇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들을 봐서는 이게 혹시나 셀리악 병이 아닐까 의심이 된다' 라는 정도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는 한국의 사례를 정확하게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 제1차 회의발언내용 25

27 리고 칸디다 균' 같은 경우에는 형태상으로 같은 게 아니고 약간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장 내에 있는 면역균들이 적군으로 오해해서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단백질을 공격함으로 써 그 결과로 장에게 나쁜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취지로 얘기했습니다. - 그러니까 다 읽으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다른 분 질문할 수 있도록. 중앙대 하 교수는 지 금 말씀하신 내용 적이다.' 적으로 인식을 해서 공격을 한다' 같은 내용도 부정을 하고 있 거든요. 공상 과학소설같은 얘기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오해라는 거죠. 오해가. - 그러니까 그게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건데, 제가 왜 예를 드느냐 하면 답변하시는 것 을 보면 공부도 많이 하셨고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셨으니까 저보다 많이 아실 텐데, 이 런 내용들의 반론이라고 할까요. 이런 반대되는 내용이 그동안 준비하시면서, 기획하시면서 이런 것들에 대한 자료라든지, 또는 식품영양학계의 어떤 학자라든지, 다른 견해를 가진 의 사분들하고는 접촉이 없으셨냐는 거예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저희 내의 기존의 만물박사'라고 전문가 의사패널 분들이 같이 계십니다. 계시는데, 지금 나온 부분이 어느 출처인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게 많은 의견들이 존재를 하고 있 고,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밀가루에 대한 것을 갑론을박 식으로 정보의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100분 토론 같은 형태였으면 제가 아마 카운터파트를 광범위하게 조사 해서 그런 형태로 구성을 했겠지만, 저희는 프로그램 성격상 좀 더 심플하고 단순하게, 그 리고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부분까지. - 잠깐만, 하나만 더 얘기를 할게요. 자막 화면에 보면 밀가루의 글루텐이 장 점막을 파괴한 다? 하고 퀘스천 마크를 넣었고요. 그 다음에 장 건강을 위협하는 밀가루 하지만 마약보다 무서운 밀가루 중독 중독!' 우리가 상상도 못한 밀가루의 비밀이 지금 공개됩니다.'라고 시 작을 하죠. 이것만 보면 밀가루 먹는 저 같은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이 섬뜩하게 프로그램을 볼 겁니다. 셀리악 병' 우리나라에서 예가 하나 있고, 여기 나온 분들이 우리나라의 예라고 설명을 안 했다고 하더라도 머릿속에 딱 들어오거든요. 그러니까 단순히 오락프로그램이든 뭐든 다르게 접근했겠지만, 인포(info)가 붙었으면 인포(info)라는 것에 걸맞은 그런 정보를 제공을 해줘야지, 한쪽 정보만 제공을 해주면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지금 제1차 회의발언내용 26

28 제작진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먹는 것이 쌀 다음에 밀가루인데, 밀가루가 좋다 나쁘다 하는 게 어 떻게 중요한 얘기가 아니에요. 보는 사람들, 먹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당한 불안감을 갖게끔 만드는데, 일상에서 먹는 맨날 접하는 음식 중 하나가 그건데, 그런데 어떻게 중요한 문제 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던져져서 경각심만. 경각심을 준 정도가 아니거든요. 때문 에 처음에 접근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수록 중요한 먹는 문제에 관한 정보를 주는데 그것도 아주 가끔 먹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주식( 主 食 )같은 음식에 대한 그 런 정보를 주면서 반론, 다른 사람의 의견들. 여기 말하자면 아까 얘기한 분이 한국식품위 생안전성학회' 부회장님이시고, 분당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님이시고, 또 여기 제분협회 에서도 얘기를 하고, 연구결과를 다 갖고 있는 그 사람들한테까지도 사실은 물어봐야 되는 거죠. 중요한 먹는 문제니까.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100분 토론 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덜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고요. 제가 솔직히 그분들의 논지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 했 지만, 이 예가 맞을지는 모르지만 요즘에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는 건 상식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미의 문제는 백미가 맛이 없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나 친 도정으로 인해서 많은 영양소가 제거가 되고, 당이 너무 쉽게 흡수가 되는 탄수화물의 근접한 성분만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안 좋은. - 지금 현미 얘기하셨는데, 그 문제하고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두 분이 주장하시는 것이 뭔가 하면 초창기의 만물상' 프로그램을 나는 상당히 좋게 봤어요. 좋게 봤는데, 지금은 어떤 늪에 빠졌는가 하면 시청률 때문인지 모르지만, B라는 얘기를 하 기 위해서 A를 부정해 버리는 것이 문제에요. 그러니까 밀가루의 좋은 점, 나쁜 점 분명히 있을 수 있죠. 이에 대한 정보를 주면 괜찮은데, 여기서는 B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A를 굉장히 극대화 시켜서 나쁜 것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말이죠. 아까 박신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전 국민이 밀가루를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그러면 전 국민에 대해서 대 경각심을 주는 건데, 정말 그럴 만한 문제가 이 안에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데, 어떤 하나의 것을 침소봉대해서 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여기에서 문제는 결국 자가당착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자기모순에 빠질 위험성이 내포돼 있는데 이것을 시청률 때 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극대화시키는 부분, 이 부분이 지금 문제가 되고, 두 번째 는 이 포맷 자체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의 정보를 줘야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흘러 다 니는 정보는 지금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금 어떤 식으로든 아까 얘기하듯이 A를 부정하고 B가 돼야 되는 이런 식의 논리접근을 하면, 이 프로그램의 존재가 시청률이나 이 제1차 회의발언내용 27

29 런 부분에서 굉장히 받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쪽으로 가리라고 저는 보는데, 우리가 보는 위험성은 거기에 있는 거라는 말이죠. 이것을 극대화를 시키지 않았으면 문제가 없는 거예 요. 그냥 일반적으로 A가 이 정도의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여기에 경각심을 갖는다 라는 부분은 괜찮은 거예요. 그렇지만 아까 인포테인먼트를 얘기했는데, 그게 바로 여기에 연결 되어 있는 부분이란 말이죠. - 위원장님께서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밀가루의 폐해에 대해서 우리 시청자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는 좋은 데, 음식이라는 것이 어느 음식이든지 독성만을 갖고 있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고기의 경우도 단백질 섭취해야 하는 것이고, 많이 먹으면 나빠지는 거고.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객관적인 사실을 부각한다고 하더라도 한쪽으로 너 무 일방적으로 치우쳐 가니까 문제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분협회에서는 이 건으로 이 방송 내용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습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없습니다. - 왜, 자신이 없나 보죠? 제분협회에서는 방송이 굉장히, 정말 밀가루가 나쁘다'고 했는데, 제 분협회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게 좀 의아한데, 당연히 방송을 상대로 대응 할 텐데, 방송의 위력이 커서 그런 건가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글쎄요. 위력보다는 아예 잘못된 얘기였다면 아마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 극단적으로 하나의 정보를 침소봉대하는 점은 저도 반성을 하고 그 이후에는 아무리 좋은 것을 얘기하더라도 나쁜 점을 분명히 지적을 하고 지금 같은 가령, 매실청 같은 것을 할 때도 매실 씨에 독성이 있으니까 끓여 드셔야 된다'라든가 저희가 제시한 정보의 다른 면들을 꼭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일상화 된 부분이었고, 저희가 접근해서 분명히 잘못된 정보를 떠나서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의 정확 한, 되게 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카운터파트를 제대로 주지 않았 던 부분은 실수라고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작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어 쨌든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의견진술자 얘기하시는 것을 보니까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방송제작을 하신 것 같고, 제 주변에 아는 사람 몇몇을 가지고 객관화하기는 뭐하지만, 당뇨병이 있으 신 분들은 의사가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라고 그랬다고 해서 다 밀가루 음식을 안 먹더라 제1차 회의발언내용 28

30 고요. 다른 의사들이 뭐라고 얘기를 하는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당뇨가 심한 사람들은 의사 처방으로 밀가루 음식, 술을 먹지 말라고 하면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 고,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의 진술이라는 것이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될 것인가 하는 의심도 저는 나름대로 합니다. 이런 밀가루 음식이 우리 국민 생활에 미치 는 영향, 또 소비의 양에 따라서, 특정전문가들을 제가 비하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거기 에 많이 얽혀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명백한 자기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 고, 외국에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논문들을 통해서 논쟁들이 되고 있는 그런 내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나오시라고 해서 의견진술을 듣겠다고 한 부분은, 그런 부분을 균 형 있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알려주면 충격은 심하지 않겠죠. 이 프로그램을 보 면 충격이 좀 심하지 않아요? 저는 밀가루를 굉장히 좋아해서 쌀 안 먹고 16일 동안 밀가루 만 먹은 적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그동안 밀가루를 먹어왔던 사람들이 얼 마나 충격이 크겠습니까? 앞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근에 제작된 편들을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원장님이 초반 만 물상'의 느낌이 좋았다고 말씀하셨듯이, 균형 잡힌 것과 좀 더 실생활에 가깝게 접근을 하 면서 주의 부분을 계속 상기를 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편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저 자체도 몰랐던 정보가 너무 세 보였다 라는 부분이 있었고, 거기에 카운터파트를 맞춰서 할 때 저희 프로그램 성격하고 안 맞을까 라는 고민 속에서 조금 잘못되게, 왜곡됐 다 라기 보다는 너무 과격하게 그리고 일방의 표현으로서 방송이 됐을 수 있다라는 점은 인정을 하고 그것은 계속 저희가 개선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참 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체제작 프로그램인가요?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외주제작입니다. - 외주 쪽에서 나오셨습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아니요. 저는 본사 제작1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29

31 - 셀리악 병'과 관련해서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왜 이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냐 하면, 한 국인이 셀리악 병이 걸린 사례는 언급을 안 했다고 했잖아요. 언급을 안 했죠. 미국인이 몇 명당 한 명꼴로 셀리악 병'에 걸린다고 했습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133명 중에 한 명 꼴로 걸린다고 합니다. - 다음에 바로 나오는 얘기가 뭐냐하면 암, 고혈압, 당뇨. 한국인의 질병이 서구화되고 있다. 그렇게 연결이 됩니다. 그러면 음식 때문에 병도 서구화 되고 있으니까 우리도 언젠가 셀 리악 병'에 걸릴 수 있다, 밀가루 많이 먹으면. 그런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 으십니까?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사실 그 가능성으로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 그래서 더 공포스럽다는 얘기죠. 저희가 다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얘기하면 뭐, 고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내 사례도 없는, 미국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 음식에 의해서 밀가루 많이 먹는 사람이 걸리는, 인도 학생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 셀리악 병 밀가루 많이 먹으면 걸릴 가능성 있다. 상당히 공포스러운 거죠. 아시겠지만 라면 업계 1, 2위를 바꿔놓은 유명한 사건 있지 않습니까? 유지 파동 같은, 산업계의 변화, 이런 것까지도 고려 해야. - 그런데 음식을 섭취하는 패턴이 바뀌면 질환의 패턴도 바뀌는 것 아닙니까? - 바뀔 수 있죠. - 저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 예를 들면 고기를 많이 먹어서 췌장암에 걸린다거나,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이것도 이제 그 런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거죠. 제1차 회의발언내용 30

32 - 의학적으로 단정해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음식이라는 게 그렇게 참 예민하고.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예민한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진중하고 좀 주의 깊게 다가가라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조금 더 주의해서 앞으로 제작을 하는 데 좀 더. - 인포테인먼트면 연예인들의 웃음이 나와야 하는데, 연예인들이 다 놀라고 있어요. - 그래도 다 밀가루 먹을 겁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조승연 TV조선 제작1팀 부장 - 네,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 이 프로그램 보기 전에도 밀가루가 몸에 나쁘다는 프로그램을 한 두 차례 본 적이 있거든 요. 다른 곳에서도. 그것에 대해서도 심의가 된 적이 있습니까?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기존에 라디오 프로그램인데요. SBS-AM에서. - TV에서 내가 본 것 같은데,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TV는 KBS-2TV에서 <굿모닝 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밀가루는 아니었고요. 특정 식 품에 대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밀가루 사례는 TV에서 심의로 다룬 적이 없었습니다. - 밀가루 사례는 TV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다룬 적은 없었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31

33 - MBN 거 보신 거 아닙니까?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방송사례는 있는데 심의사례는 없습니다. - 백색공포'라는 표현을 보니까. 고대석 위원 - 다큐멘터리에서 설탕, 밀가루 다 합쳐서 방송한 것 있었어요. - 밀가루만 다룬 보도를 본 기억이 있어요. - 지금 여기 나오는 학자들, MBN의 학자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밀가루 추방론자들이에요. - 저도 그런 편이지만 종편은 안 보는 사람이라 지상파만 보는데, 지상파에서 밀가루의 해악 에 대해서. - 전체 75분 방송하는 게 아니라 아침 프로그램이나 이런데 나와서 5분, 6분 이렇게 할 수는 있죠. 주변에 반론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괜찮았던 건데 이것처럼 프로그램 전체에서 뭐 라고 한 적은.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유사사례는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상파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밀가루의 해악성을 방 송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밀가루 때문에 현대인들이 다 망가지고 있다'는 이런 정도의 표현 이 있었던 사례에 대해서 권고'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 우리가 심의한 것 아닙니까?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맞습니다. 지난 8월에 하셨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32

34 - 이게 지금 밀가루에 관해서 이 한 편만 했나요? 아니면 후속 프로그램이 나왔습니까? 같은 프로그램에서.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후속 프로그램은 아니고, 그 뒤에 이어져서 아까 의견진술자가 얘기한 것처럼 밀가루를 제 대로 섭취하는 방법이 방송되었습니다. - 녹취록에 있는 것처럼?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네. - 방송이 됐었다고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네. 뒤에 내용은 있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밀가루 음식을 섭취할 것이냐'라는 것을 소개하 는 것입니다. - 뒤에 녹취록을 보면 있어요. - 아, 이 프로그램에? 따로 한 게 아니고? - 먹지 말아라.'라는 소리는 아니고, 어떻게 먹어라'라는 식의. - 방송 앞부분에서 너무 강력하게 임팩트를 주고 가니까 뒷부분은 이제 분량도 적고. - 저는 기본적인 입장은 그렇습니다. 음식의 과학적 효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금 의사 나 이런 사람들이 단정적으로 어떻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현대의학이 밀가 루의 해악이 있다', 없다'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문하신 분들의 의 제1차 회의발언내용 33

35 견을 묵살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의견도 있고, 또 밀가루의 해악이라고 그래서 얘기하 시는 분도 있고, 항상 음식이라는 것이 백 사람이 먹으면 백 사람이 다 좋고 나쁜 게 아니 고, 어떤 사람한테는 잘 맞는 음식도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안 맞는 음식도 있는 것이라, 음식물의 해악에 관해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차원에서 단정적으로 어떻게 이게 진짜 틀렸다 ', 이렇게 누구도 이 방송의 내용이 전부 틀린 것이다' 단정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아까 의견진술자에게도 얘기를 했지만, 당뇨에 걸리면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먼저 끊 는 것이 밀가루 음식인 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다음에 술도 끊고, 밀가루가 그런 특정 질 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악을 주기 때문에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고, 저는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 다음에 나오는 MBN이 이것보다 더 심하죠. - 심하죠. 뼈도 녹는다. 뭐도 녹는다.'. - 저도 이 부분은 권고' 하겠습니다. 고대석 위원 - 동의합니다. - 이 부분이 100분 동안 방송됐는데, 앞에 임팩트 부분이 상당히, 말하자면 검증되지 않은 부 분을 너무나 세게 치고 나가서 뒷부분은 그 부분과 별 상관없는 밀가루 잘 먹는 법'으로 했다는 말이죠. 사실은 밀 성분 자체에 관해서 얘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식으로 안 하고 혼용해서 썼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또 하나는 아까 셀리악 병' 보고서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한 명밖에 안 걸렸다고 하고, 그 다음에 밀가루 일주일에 3~4번 먹 고 싶으면 중독'이라고 그러는데, 쌀과 김치는 매일 먹는데 왜 중독이라고 안 그러느냐' 이 런 부분. 이렇게 보면 사실 좀 무리가 있기는 하나. - 한국 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이에요. - 외국 나가서 밥이랑 국수 안 먹으면 허전하고. 제1차 회의발언내용 34

36 - 그것도 중독이에요. 일종의. - 저는 이제 라디오에서 그 정도 했는데, 그게 권고'인데, 이 건을 권고'로 해야 되는가 생각 을 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의견에 따라 가겠습니다. - 저는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까도 제가 이야기했지만, 이것을 자기의 논리를 관철시 키기 위해서 굉장히 충격적인 요법을 썼다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 뒤에 이제 한의사가 나와서 이야기를 한 부분이 그나마 중화를 많이 시키기는 했어요. 했는데, 어쨌든 좀 충격적이기 때문에 주의'나 권고' 사이에서 저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그냥 권고'하면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좀 주의를 해달라고 하는. 아까 의견진술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 런 부분이 실제로도 받아들여진다면 이번에는 권고'로 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그러시죠. - 전원 권고'로 하겠습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위원님, 지금 적용조항이 제9조제2항과 제14조로 되어 있는데. - 그거 권고 로 둘 다 적용하세요. 지난번에 내가 논쟁을 했는데, 객관성뿐만 아니라 법정제재 하려면 법정에서 싸워야 될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그랬던 건데, 이것은 행정지도니까. 제2014-방송 호 <MBN 엄지의 제왕 >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네. 알겠습니다. 다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건번호 622호 MBN의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 건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밀가루의 배신'이라는 주제로 밀가루가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 향에 대해 단정적으로 표현하여 객관성 관련 규정에 저촉되는 내용을 방송한 사안입니다. 지난 2014년 49차 회의에서 의견진술 결정하신 사례이고, 오늘 의견진술은 MBN제작국 예 능2부 민성욱 차장이 출석했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35

37 - 들어오라고 하십시오.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예. MBN의 엄지의 제왕'을 담당하고 있는 민성욱 차장이라고 합니다. - MBN의 입장을 간략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엄지의 제왕'은 국민건강을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기 본적으로 모토를 상식에 대한 도전과 상식에 대한 실천'으로 잡고 있는데요. 상식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된다' 단순히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생각으로 좋은 습관과 좋은 실천 을 통해서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들, 생활 속에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는 그런 프로 그램입니다. 저희 이번 밀가루 편으로 제가 여기 오게 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유 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방송이다 보니까 다소 공격적인 용어를 썼던 것을 앞으로는 시청자만 바라보고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님들 질문해 주십시오. - 밀가루에 관해서 여기 출연하신 분들과 다른 의견 가지고 있는 분들과 접촉을 한번 해보셨 나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저희가 이제 방송이 1편이 있고요. 다 못 담아서 2편을 한 번 더 다뤘는데, 뒤에 다룰 때는 밀가루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했고요. 기본적으로 밀가루 자체가 나쁜 게 아니고요. 우리가 이제 일반적으로 쌀밥이 안 좋다' 이 인식은 대부분 갖고 있는데, 밀가루 가 안 좋다' 이런 음식에 대한 생각은 별로 못 갖고 있거든요. 그런 이유가 밀가루가 분말 형태로 돼 있고, 밥은 밥 형태로 먹지만 밀가루는 가루 형태로 먹는 게 아니고요, 밀가루에 소금과 설탕, 기름 등 다른 것들을 섞어서 피자나 빵이나 다른 방식으로 해서 먹고 있거든 제1차 회의발언내용 36

38 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밀가루가 안 좋다' 인식을 잘못 갖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 그게 2편으로 방송이 나갔습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네. 나갔습니다. 밀가루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이 나갔습니다. - 가루 내서 먹지 말고 통곡으로 먹으라는 얘기입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통곡으로 먹는 방법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밀가루가 안 좋은 게, 밀가루 자체가 안 좋기보 다 밀가루가 우리가 많이 먹고 있는 이유가 밀가루가 어느 형태로든 변화가 되거든요. 그래 서 우리가 국수로 먹거나, 빵으로 먹거나 등의 여러 형태로 먹는 건데, 밀가루에 들어가는 설탕과 소금이 더 큰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탕수육을 드실 때 혹시 단 거. 소스를 빼서 드셔보시면 너무 짜서 놀랍니다. 엄청나게 짠데 거기에 단 것을 넣어서 맛있게 만드는 거거든요. 빵에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양의 소금과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물론 밀가루도 쌀밥처럼 당을 확 높여서 우리 몸에 상당히 치명적이고 안 좋은 결과를 많 이 주기도 하지만, 밀가루가 다른 형태의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소금과 설탕을 혼합한 형태로 우리 음식 속에서 많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 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 밀가루를 먹었을 때 어떤 형태로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뼈가 녹아내리는 것'은 어떤 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뼈가 삭는다 는 표현을 했는데요. - 뼈가 녹는다 고 하지 않았어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뼈가 녹는다', 뼈가 삭는다'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다소 공격적인 표현이라서. 제1차 회의발언내용 37

39 - 그게 공격적인 표현입니까? 그런 사례가 있나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그 표현이 충분한 설명을 했는데, 어떤 거냐면 우리 몸이 산성화가 되면, 우리 몸에는 저장 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주머니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담낭에서는 담즙을 저장을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충수돌기라고 하는 곳에서는 유산균을 저장을 하고, 이런 식으로 여러 모 로 저장을 하는데 우리 뼈에서는 칼슘을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산성화 될 때 는 뼈에서 칼슘을 가져다 씁니다. 그래서 몸이 산성화 되어서 뼈에서 칼슘을 가져다 쓰게 되면 뼈가 약해지죠. 그 표현을 사실 녹는다 고 표현을 한 건데. - 아니, 표현이 바뀐 것 같아요. 서재걸 씨는 뼈가 녹아내리면 칼슘이 빠져나온다'고 표현을 하고 있죠. 칼슘을 갖다 쓰기 때문에 뼈가 녹는다'가 아니라.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뼈가 녹아내리면. 설명을 충분히 저희가 했는데요. 뼈가 칼슘을 과다섭취하면 즉, 과다섭 취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 칼슘이?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아니요. 밀가루 음식을 과다섭취할 경우 뼈가 녹아내리는 거죠. 녹아내리는 이유가 뭐냐 그 게 바로 칼슘을 갖다 쓴다는 거죠. - 뼈가 녹아내리면 칼슘. 그런 표현은 맞는 것 같네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실제로 저희가 물을 마시면 화장실을 가는데, 이 물이 지금 들어온 물이 아니고요, 두 달 전 에 들어온 물이 나갑니다. 뼈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뼈가 있는데, 이 뼈가 같은 뼈가 아니고 요. 석 달에 한번 바뀝니다. - 세 사람을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까? 며칠 테스트를 했습니까? 제1차 회의발언내용 38

40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3주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만 더 부가설명을 드리면,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이익단체들 을 숱하게 많이 만나고 하는 일들이 잦았거든요. 물론 밀가루 업체뿐만 아니라 기름. 건 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좋은 것을 따라 하는 것'이 고요. 예를 들면 장이 나쁜 사람은 유산균을 먹는 것이고, 갑상선이 안 좋은 사람은 미역국 을 먹는 것인데, 이것은 쉬운 방법이고요. 하기 어려운 것은 나쁜 것을 끊는 것'입니다. 담 배를 끊는다든지, 밀가루 음식을 줄인다든지. 그런 것을 하다 보면 이익단체들을 건드리 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많이 만나서 설득하고 그런 과정들을 겪어왔는데요. 저희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은 아까 사례자를 말씀하셨는데, 사례자를 의사선생님이 모으시는 것이 아니 고요, 시청자를 직접 모아서 저희가 관리합니다. 의사선생님들이 관리를 안 하고요. 그래서 결과는 순수하게 진정성을 갖고 만든 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의사선생님들도 협찬을 받고 나온 사람들은 한 명도 없고요. 여태까지 협찬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음식 에 대한 것도 협찬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단 한 번, 양파 값이 너무 내렸다고 해 서 농민들이 불쌍하니까 협찬받지 않고, 양파를 제가 인위적으로 한번 넣은 적은 있어요. 몸에 좋은 양파가 쓰레기처럼 버려졌던 기억이 있고, 그 외에는 다 진정성을 갖고 이 사람 들을 3주, 어떤 사람들은 길게는 한 달, 3개월 이렇게 사안에 따라 직접 실험을 해서 한 사 례자들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문제로 삼는 것은 쌀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주식이 밀가루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한쪽으로만 그렇게 많이 먹는 주식을 나쁘다고 이야기하면 예를 들어서 100% 모든 학자들이 나쁘다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지금 나쁘다고 하는 학자들이 일부분이지 오히려. 현재 퍼센티지(%)로 보면.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가 무엇무엇에 안 좋다, 쌀이 당을 높여서 건강에 안 좋다, 이런 인식은 다 갖고 있지 않습니까? 밀가루가 쌀보다 당을 더 급격하게 올리거든요. 급격히 올려서 안 좋다.' 이런 인식은 다 갖고 있습니다. - 그런 것들은 설명 사이사이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우리가 이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방식 이, 그 다음에 자막을 집어넣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밀가루를 많이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 필요한 오해나, 말하자면 불필요한 경각심을 과도하게 심어준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오히려 이런 프로그램을 할 때는, 물론 주가 되는 전달부분이 있지만, 주가 되는 전달부분을 보강해 주기 위해서라도 밀가루의 어떤 점은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얘기를 해줘야지 올바른 정보 를 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제작자들은 잘못하면 논점을 흐린다고 생각을 하죠. 그게. 제1차 회의발언내용 39

41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그래서 바로 뒤에다가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해놨었습니다. 이게 1 편, 2편으로 나가다 보니까 1편만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뒤에다가 건강하게 먹는 방법 '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 아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쨌든 1편이 먹는 방법은 어떻게 먹어왔든 간에 밀가루가 상당한 문제가 있다'라는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이지, 건강하게 먹는다' 덜 건강하게 먹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가 건강에 안 좋다'라는 것에 대해서 학자들의 이견이 있느냐고 물어보셨는데, 이견 이 없습니다.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 가면 밀가루 줄이 세요' 밀가루 음식 줄이세요' 그리고 저희가 강조했던 부분들 중에 대부분이 밀가루라고 얘 기하지 않고 밀가루 음식'이라고 표현을 했고요. 밀가루 음식이 왜냐하면 우리가 밀가루를 먹고 있다고 생각을 안 하고 먹고 있습니다. 과자 먹고, 국수 먹고, 빵 먹고, 피자를 먹고. 밀가루를 먹고 있다고 생각을 안 하고 먹고 있는데, 거기에 다 밀가루가 들어가거든요. - 그런 부분들이 프로그램에 제대로 나타나야 하는데, 프로그램을 보면 자막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밀가루 음식', 밀가루', 그 다음에 그냥 밀', 이런 부분들이 여기에 다 혼용되어 써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밀가루 음식을 먹는 수준', 밀가루만 끊었을 뿐인데 체중감량', 이것 은 밀가루를 끊은 게 아니잖아요. 밀가루 음식을 끊은 거지, 그렇죠? 그 다음에 이런 식으로 계속 자막이 혼용돼서 나타나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도 불러일으키고, 그러니까 그런 것 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쾌하게 프로그램에 나타나지 않고 프로그램에 그렇게 혼재돼서 나 타나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그런데 실제로 방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밀가루는 밀가루 자체를 먹지 않기 때문에 모두 다 음식 형태로 먹고 있습니다. -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안 나타나 있다니까. - 자막 중에 밀가루 자체보다 밀가루 음식이 문제'라는 자막은 넣긴 넣었네요. 제1차 회의발언내용 40

42 - 있기는 한데, 거의 다 밀가루예요. 밀가루의 충격적 진실' 뭐. - 차라리 밀가루 음식이나 아까 말씀드린 밀가루가 첨가돼서 들어간 밀가루 음식이라고 그러 면 오히려 오해를 덜하고 할 텐데, 지금 그런 게 아니라 밀가루 자체만 가지고 얘기를 하니 까 물론 밀가루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밀가루 음식으로 먹는 거랑 혼재돼서 나타난다는 말이죠. - 지금 민 차장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은 우리가 잘 듣고 정보도 굉장히 많고, 보니까 위원님들 이 설득도 많이 당하신 것 같은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게 문제에요. 첫 번째는 뼈 가 녹고, 두 번째는 가려움증이 오고, 면역질환이 오고, 그 다음에 머리카락, 손톱 녹는 것. 그리고 고혈압 및 신경질환이 오고, 그 다음에 심장질환, 역류성 식도염, 지금 한 열 가지 정도를 여기 적시해서 나열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에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실제로 환자들을 보는 임상사례를 가지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 그것이 과다복용이라든지. - 손톱이 녹아요 그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과다복용 할 경우에. 요새 병명을 알 수 없는 것들을 의료계에서 표현하는 방식이 자기 면역질환'입니다. 자기면역질환'을 다시 얘기하면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건데, 알 수 없는 이 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우리가 먹는 것이나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밀가루 같은 경 우에는 특히. - 아까 부분은 우리가 설득을 당했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고대석 위원 - 이유를 알 수 없는데 그 원인을 왜 밀가루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 제1차 회의발언내용 41

43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아, 그것을 지금 설명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명확한 기존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병들을 지금 자기면역질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 정확히 이유를 알 수 없는 병들의 근본적인 이유가 뭐냐하면, 우리가 먹는 것에 있다는 거죠. 먹는 것 중에서 어떠한 것들이 있느냐 라는 질문 의 답에 밀가루가 같이 포함돼 있다고 보는 견해가 상당히 많습니다. - 견해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거네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왜냐하면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자기면역질환'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가 없어요. - 밀가루가 왜 나쁜 겁니까? 그러면.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요? - 어떤 성분 때문에 나쁘다는 거예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는 기본적으로 쌀밥이 나쁜 이유하고 같습니다. 우리는 쌀밥이 나쁘다고 그러잖아요. 우리 식탁에 오른 음식들은 우리 조상들이 늘 먹었던 음식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음식들이 에요. 살아남은 놈이 강한 것처럼 우리 식탁에 현재 올라와 있는 음식들은 아주 좋은 음식 들인데, 다만 음식들을 요새 우리가 어떻게 먹냐하면 도정해서 먹고, 과다하게 먹고. - 아니, 저는 글루텐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 그래요. 지금 밀가루가 나쁘다는 얘기의 핵심이 글루텐 때문입니까? 그렇지는 않아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는 이런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소화가 안 되는 이유가 글루 텐 때문이죠. 쌀에도 글루텐이 있기는 합니다. - 밀가루를 먹으면 더부룩한 겁니까? 제1차 회의발언내용 42

44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네. 더부룩한 겁니다. - 글루텐은 왜 나쁜 겁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소화가 잘 안 됩니다. - 소화가 잘 안 돼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방송에서 실제로 글루텐을 보여드렸어요. 밀가루에서 전분을 쭉 빼면 고무처럼 탱탱한 글루 텐이 나타나는데, 전분을 빼면 소화가 잘 안 돼요. - 글루텐하고 곰팡이 균하고 유사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유사한 겁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유사하다는 표현이 어떤 거냐 하면, 환경호르몬이라고 그러잖아요. 페놀. 페놀이라는 것이 여성호르몬'이라는 뜻이거든요. 환경에서 들어온 것들이 여성호르몬이 아니면서 몸속에 들 어와서 여성호르몬 역할을 한다고 해서 환경호르몬이라고 그러고 페놀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모양이 같은 거예요. 페놀이 삼각형이면, 삼각형 모양 같은 게 들어오면 이것을 여성호르몬으로 인식을 하는 거죠. 마찬가지로 곰팡이 균인 칸디다 균'이 똑같은 모 양으로 생겼어요. 그래서 비슷하게 인식을 해서 몸에서 그렇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 다'라는 설명을 추가적으로 한 겁니다. 마치 당분하고 비타민C하고 분자구조가 비슷해서 암 을 죽일 때 고용량 비타민C를 넣으면, 암이 비타민C가 당분인 줄 알고 먹어서 굶어 죽습니 다. 그런 원리와 같은 겁니다. - 글루텐 성분이 칸디다'라는 곰팡이 균하고 유사하게 생기지 않았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 분자구조가 비슷하다는 거예요. 우리 몸이 어떤 물질을 인식하는 것은 분자구조를 인식하는 것이지 단백질이냐, 뭐냐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교묘히 회피해가면서 이렇게 답을 써 서, 이것은 저는 정확히 이게 맞다', 이게 진리다'라고 얘기할 수 없다는, 아까 그래서 그런 제1차 회의발언내용 43

45 표현을 쓴 건데요. 그래서 지금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분자구조가 같다'는, 비슷하다는. - 저희가 여러 가지 제작자들의 주장을 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왜 의견진술을 하 러 오시라고 그러냐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태도에 있어서 자세나 이런 것들이, 예를 들어 서 제작자들이 밀가루가 좋다'고 하면 시청자들이 안 보겠죠. 나쁘다고 하니까 보죠. 많이 먹는 밀가루가 좋다고 그러면 누가 보겠습니까? 나쁘다고 그러니까 프로그램에 끌어들이는 문제가 되는데, 그것을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너무나 외적으로 강조하다 보면 균형성과 형 평성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불필요한 오해나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어 서, 이런 프로그램은 특히, 먹거리를 다룰 때는 조심해야 되겠다, 장점이나 단점만 부각할 게 아니고 서로 보완해야 될 점 이런 것들을 부각해줘야 올바른 정보를 주는 건데,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다 보니까 이런 점들을 등한시한 게 아닌가 해서 오시라고 한 겁니다. 고대석 위원 - 뒷부분 내용은 먹는 방법 말고, 밀가루의 좋은 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줍니까?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밀가루에 무엇을 어떻게 넣으면 당을 낮출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을 설명 드렸습니다. - 의견진술 잘 들으셨습니까? - 연구를 많이 하셨네.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사실은 밀가루를 더 다루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익단체의 압력에 굴해서. 고대석 위원 - 여기는 압력이 많이 들어와요? 민성욱 MBN제작국 예능2부 차장 - 제가 의사 선생님 만나는 일이 하나고요. 이익단체 만나는 일이 하나입니다. 재방송 나갈 때 마다 찾아오고요. 기름, 뭐부터 해서 고추장. 그러니까 나쁜 것을 공통적으로 다루라고 하셨 는데, 좋은 것을 저희가 주로 다뤄요. 그런데 간혹 나쁜 것들, 끊어야 될 것들을 가끔씩 한 번 다룹니다. 그런데 다룰 때마다 너무 찾아와서. 제1차 회의발언내용 44

46 -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옛날 사람들은 좋은 음식 많이 먹었다고 그랬잖아요. 옛 날 사람들은 다 좋은 것 먹었죠. 자연식품들. 그런데 40세, 50세밖에 못 살았잖아요. 그런 데 지금은 어쨌든 100세 시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쁜 게 있으면 그만큼 의술이 발달해서 보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자극적으로 가는 것은.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 자기면역질환' 이런 얘기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10여 년 전에 피부트러블이 일어나서 피부면역체계가 약화되는, 소위 말해서 자기면역질환인데, 원인을 알 수가 없더라 고요. 아무리 외국에 있는 의사를 찾아가도 소용이 없고요. 제가 밀가루 음식 섭취를 정말 많이 하는데, 저녁식사를 먹고 나서도 빵 하나 더 먹고 그럴 정도로. 간혹 어떤 의사들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아니냐 그러기도 하는데, 의학적으로 증명이 안 된 거 라 계속 먹고는 있는데, 어느 게 맞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들의 자문 내용은 방송 내용이 그게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표현을 써서 회피하는 식의 그런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뼈가 녹는다'는 표현은 저도 아까 기록을 대충 볼 때는 TV조 선보다 정도가 심하다고 봤었는데, 지금 의견진술자 얘기한 것을 보면 오히려. - 칼슘이 빠져서. - 오히려 TV조선보다 더. - 뒤편에 보면 TV조선에서는 없는 밀가루를 이렇게 먹으면 좋다'라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 어요. - 밀가루 자체도 문제지만 밀가루를 조리해서 먹는 방식 때문에 밀가루 음식이 문제다 라는 거라서 저는 권고'로 하겠습니다. - 저는 권고 보다는 한 단계 낮은, 뒤에 밀가루를 잘 먹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대해서. 제1차 회의발언내용 45

47 - 그것은 어떻게 보면 부담을 가진 거예요. 빠져나가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해 놓은 것이지, 기본적으로는. - 그래도 우리가 당일 프로그램이 아니라 2부작이라면 2부까지 다 보고 얘기를 할 부분이 있 어서. - TV조선도 뒷부분에 그런 부분이 있지 않았나? - TV조선도 2편이 있다고 그랬어요. - 권고'로 같이 하고. 고대석 위원 - 동의합니다. - 권고'로 의결하겠습니다.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7시 35분 ~ 17시 45분, <10분 정회>) 다. 방송심의에 관한 건(지상파텔레비전 부문) (제2015-방송 ~0003호) 제2015-방송 호 <MBC-TV 폭풍의 여자 > - 속개 하겠습니다. 안건보고 해주시죠.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네.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결번호 1번 MBC-TV 폭풍의 여자'입니다. <의결 다> <붙임> 1쪽 에 있는 부분이고요. 11월 3일 방송을 시작한 아침 드라마로,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벌 가 출신의 직장상사가 자신의 부하직원이자 친구의 남편을 노골적으로 유혹하고 애정행각 을 벌이는 내용, 자신의 아이로 인해 친구의 아이가 크게 다치자 이를 사고로 위장하고 오 제1차 회의발언내용 46

48 히려 아이의 생명을 볼모로 이혼을 강요하는 등 비윤리적 선정적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적용조항은 제25조(윤리성)제1항, 제35조(성표현)제1항, 제44조(수용수준)제2항을 적용하였습 니다. - 의견진술'로 결정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SBS-TV '사랑만 할래'>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네. 다음 의결번호 2번 <의결 다> <붙임 5> SBS-TV 사랑만 할래'입니다. 이 드라마는 작년 12월 12일 종영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자살을 시도하거나 딸의 남자친구이자 아내의 숨겨 둔 아들을 납치해서 야산에 데려가 신체의 얼굴만 나오도록 해서 땅에 묻는 장면이나, 차를 타고 돌진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방송분까지 차로 달려가서 절벽 아래 로 떨어져 자살하는 장면 등을 방송했습니다. - 앞에 비춰보면 이게 더 세기 때문에. - 이것도 그러면 의견진술'.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적용조항 관련해서 저희가 저녁 가족 시청시간대 드라마에서 납치, 감금, 폭행, 생매장 자살 이런 장면들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서 제38조의2(자살 묘사)제1항하고, 수용수준을 적 용해서 제44조2항을 적용을 했는데요. 특위에서는 각각 소수의견들로 25조제1항, 제2항, 26 조제1항, 2항, 제27조제1항, 제44조제1항을 추가 적용해야한다는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가 되었는데, 적용조항은 어떻게 할지. - 의견진술'이니까 의견진술'을 들으면서 그것을 추가해서 다음번에 논의를 할 수 있도록 그 렇게 합시다. 제2015-방송 호 <MBC-TV 'MBC 이브닝 뉴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예. 의결번호 3번 MBC-TV MBC 이브닝 뉴스'입니다. 지난번에 MBC 뉴스데스크에서 새정 제1차 회의발언내용 47

49 치민주연합의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 정책에 대해서 앵커가 달콤한 무상복지'라는 표현을 해서 의견제시'로 결정한 바 있는데요. 그 날짜에 방송된 저녁뉴스에 대해서 이후 추가로 민원이 들어온 사안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 정책 이 실현가능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를 하면서 이에 대해 새누리당이 이번 정책을 정 치 포퓰리즘의 종결자라고 비판했다는 내용,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일각에서도 부 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등의 기자 발언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신혼부부 집 100만 채 무상 공급 이라는 내용을 자막으로 고지를 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적용조항은 민원취지에 따라서 제9조제1항, 제14조, 제20조제1항을 적용하였는데요. 지난번 MBC 뉴스데스크 건에 대해서는 제14조만 적용해서 의견제시'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 이 부분이 계속 우리가 앞으로 남아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무상주택지원에 관한 10건 넘는 안건들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이게 우리가 기준을 삼아야 될 부분의 하나가 객관성 부분 과 공정성 부분인 것 같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는 앵커멘트가 무상복지 라고만 나갔지, 뒤에 보면 반론보도도 나가고 균형성을 갖췄다고 봐서 의견제시 를 했는데, MBC 이브닝뉴 스 는 메인뉴스 전에 하는 뉴스이기 때문에 그런 장치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 면 리포팅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야당 측의 반론이나 의견제시가 전혀 없었고, 여당 측 위원 두 명만 나와서 그 쪽에서 야당 측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만 실었고, 그다음에 앵커도 집 한 채를 그냥 준다고 밝혔다고 하고 있는데, 사실은 실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 내용과 무상 이라는 표현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게 지금 이 MBC 이브닝 뉴스 에서는 그런 부 분을 좀 더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편에 비해서 볼 때도. 일단 스트레이트 뉴스만 보면 토론 대담프로는 차치하더라도 제가 보기에는 의견제시 보다는 좀 높은 수준의 제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기 이제 무상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리가 심의해야 될 표현은 공짜', 사실 무상이나 공 짜나 비슷한 내용인데, 앵커멘트나 앞부분 기자 보도 앞부분하고 조금 달라요. 조금 다르긴 한데, 뒷부분에서 야당 홍종학 의원이 설명하는 내용을 제시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저 는 균형성이 잡혀있다고 보고, 굳이 무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단 조금 사실과 다른 내용이다'라고 생각이 들고, 비슷한 수준의 지난번 뉴스데스크 인가요? 비슷한 수준의 행정지도를 하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객관적인 부분에 있어서 앵커 멘트가 부적절한 것 외에는 기자 멘트에 있어서는 균형감각을 갖췄고요, 공정성 문제나 명예훼손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객관성에 있어서 지난번 수준하고 뭐, 지금 박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틀에서 구체적으로 보자면 그런 문제점이 있 기는 하지만 같은 수준으로 보여서 의견제시'로 하겠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48

50 고대석 위원 - 뉴스데스크 나가기 전에 저녁뉴스에서 스트레이트로 보도한 것 같은데. - 자막으로 신혼부부 집 100만 채 무상공급 이런 표현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죠. 고대석 위원 - 의견제시'로 하겠습니다. - 저는 뉴스의 소재로는 조금 세다고 봐서 권고' 의견을 내겠습니다. - 저는 다수 의견에 따라가겠습니다. - 저도 의견제시'로 하는 것이. 그럼 의견제시' 네 분, 권고' 한 분입니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적용조항은 14조만 적용하시는 거죠? - 적용조항은 14조 객관성만 적용하겠습니다. 라. 방송심의에 관한 건(지상파라디오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ifm(경인방송)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 다음으로 지상파라디오 부문 보고입니다. 의결번호 제4호 ifm(경인방송)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에 관한 건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직장 동료들과 야한 벌칙게임을 한 사 실을 남편에게 들킨 여성이 부부싸움 과정에서 투신자살을 한 사건을 코너 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청취자 의견을 문자로 접수받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웃으면서 놀기는 재 미나게 놀았네.' 눈에 보이면 내 것, 안 보이면 남의 것.' 등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신체부위 를 만지고 아랫입술 깨무는 건 싱글끼리도 참 부적절한데, 가정주부가 했다는 게 납득이 안 되네요. 하려면 아무도 모르게 하세요. 가정은 지켜야죠.' 라는 등 전반적으로 남편의 입장을 제1차 회의발언내용 49

51 옹호하고 죽은 여성을 비난하는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제1항, 제27조(품위유지)제1항입니다. 특위 자문결과는 참석위원 전원이 방송소 재로 부적합한 내용을 다루며 죽은 사람을 희화화하거나 공동 진행자들이 웃으며 대화하는 등, 죽음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관련 심의규정을 위반하였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 니다. - 의견진술 의견입니다. - 의견진술을 들어보고 결정하죠. - 죽은 사람을 가지고 장난도 아니고, 저도 의견진술 의견입니다. 고대석 위원 - 동의합니다. - 이 건은 의견진술 로 결정하겠습니다. 마. 방송심의에 관한 건(종합편성채널 부문) (제2015-방송 ~0014호) 제2015-방송 호 <TV조선 'TV조선 뉴스 1'>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다음 <의결사항 마>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건번호 5번부터 14번까지 10건은 민원 접수된 사 항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신혼부부 주택 제공 정책' 관련 보도에서 공짜 임을 강조하거 나, 100조원 대 무상 주택'이라고 언급하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동 정책의 취지 를 왜곡하고 허경영 씨의 공약과 비교하며 조롱하는 등의 내용을 방송한 것은 공정성과 객 관성을 위반한 것이며, 해당 정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방송의 품위를 유지하지 않은 것이라 는 취지의 민원이 접수된 사안들입니다. 먼저 안건번호 5호 TV조선의 TV조선 뉴스 1' 프 로그램 보고 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내 두 개의 보도 아이템과 조순형의 죽비소리'라는 코 너의 대담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에 대해 방송하면서 허경영 전 대선후보의 공약과 비 교하며 또 다른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는 앵커의 멘트가 보도되 었고요. 나라의 무상급식, 무상교육도 아우성인데, 100조 대의 무상 주택'이 웬 말이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을 백만 채 이상 늘려 신혼부부에게 무상공급 하겠다는 제1차 회의발언내용 50

52 새정치민주연합의 제안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구체적인 재정적 계획 없이 정치 권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인기영합주의식 무상복지 공약에 국민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 다 는 기자의 멘트 등을 방송하고, 이어서 부정적인 반응의 시민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적 용조항은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제1항,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금지)제1항, 그 리고 제27조(품위유지)제1항입니다. 특위에서는 문제없음' 3인, 행정지도' 2인, 법정제재' 1 인 등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혹시 시간이 많이 지나서. 11월이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11월 4일에 홍종학 의원이 원 내대책회의에서 이것과 관련해 발표한 내용이 한 5분, 4분 50초 정도짜리 영상이 있는데, 나머지 것들 심의하는 데 참고가 되실 것도 같은데,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 예 하는 위 원 있음) 그럼 한 번 틀어주시죠. 13분 03초 정도부터. (참고 영상 시청) 4일에 발표를 했고 13일에 80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포럼이 출범을 하면서 발표한 내용과 관련한 비판 내용들이 이제 지금 MBC 우리가 심의했던 것, 그 이후에 지금 우리가 앞으로 심의할 내용들이 저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해서 한 번 봐주시기 바 랍니다. - 우윤근 대표가 집 한 채. ' - 13일에 행사를 하면서 집 한 채를 주고 그렇게 한 거죠.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저 내용이다 라고 하는 것을 참고로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여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1야당이 서민과 관련한 정책을 설명한 것이고요. 이것에 대해서는 해당 정책의 실현가능성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간에 갑론을박을 해야 될 사안이라고 보고요. 이런 어떤 기본적 정책에 관해서 방송에서 비판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객관적 사실에서 이건희 회장 자녀들까지 집을 주 는 거냐.' 이런 식의 표현이 나왔고, 패널들이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성향의 사람들, 패널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은 있겠지만 공정성과 객관성은 좀 위반했다고 봤어요. 그렇지 만 야당의 정책에 대한 순수 비판입니다. 순수 비판에 대해서 법정제재는 곤란하다고 봐서 저는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51

53 - 자료를 하나 뽑아보니까 11월 15일 자 조선일보 사설인데요, 지금 함 위원 말씀하신대로 정 책, 또는 임대주택 백만 채를 짓는 데 대한 재원조달 방법 이런 데 대한 비판을 하고 있어 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 대한 논의가 분명히 있어야 될 뿐만 아니라 또 하나 몇 군데 방송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다자녀가구 같은 무주택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공급을 해야 되는데, 그와 관련해서 형평 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 그런 뭐랄까, 건설적인 비판을 조선일보 사설은 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비판이라는 생각이 들고, 시작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13일에 포럼을 만들었고, 발족선언문에서 지금 홍종학 의원이 얘기한 그런 내용을 압축해서 얘기를 하고 있고, 출산율과 관련해서 비슷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다만 아까 잠깐 말씀하신대로 재원의 문제, 그 다음에 취약계층에 대한 형평성 문제라든지, 또 이제 전 정부 이명박 정부에서 보금자리 주택', 현 정부 박근혜 정부에서 행복주택'으로 신혼부부 주택난 시도를 했지만 잘 안 됐다, 그런데 이제 그럴 듯한 제목을 붙이고 있기는 한데, 아무튼 이런 것들이 다음 총선이나 대 선을 겨냥한 것 아니겠느냐 하는 비판적 시각의 사설을 쓰고 있는데요. 이런 정도의 사설이 라면 사실은 내용도 압축해서 정확하게 짚었다고 볼 수 있는데, 방송에서는 계속 공짜 신 혼집, 서민반응은?' 공짜'라는 말을 계속 쓰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허경영을 동원을 합니 다. 허경영이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 신혼부부에게 5천만 원을 준다고 했는데, 여기는 1억이 라고 표현을 했고, 다른 쪽에서는 5천만 원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는데, 부부에게 5천만 원 씩이면 1억 원이 맞는 것도 같고, 홍경영 이런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것은 넘어가더라도 공 공임대주택 백만 채 이상을 늘려서 신혼부부에게 무상 공급하겠다고 하는 것이 기자의 멘 트이기도 하고, 이건희 회장 자녀한테까지 모두 다 주냐', 줄 것이냐'. 홍종학 의원의 발언 중에 그런 것은 없었거든요. 25만 쌍이 결혼을 하는데, 형편이 나은 신혼부부는 제외하고, 10만 쌍 정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라고 얘기한 것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은 아쉽습 니다. 허나 시민의 반응을 알아본다고 하면서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안경숙이라는 시민한 테, 아가씨 같아요, TV조선 방송 중에 이 인터뷰 내용은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질문내용이 신혼부부 무상 주택공급이 가능하냐'고 질문을 합니 다. 그러니까 이 안경숙 씨가 대답한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는 시민반응을 집어넣었 죠. 그러니까 질문 자체도 무상 주택공급'이라고 질문을 해서 당연히 불가능하다, 또는 그 냥 무상주택이 아니라 임대주택이라고 할 때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올 수 있지만, 그럼 에도 불구하고 무상주택 공급이라고 무상 자를 집어넣으면 더 당연하게 불가능한 그런 상 황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나. 그래서 진행자인 엄성섭 씨의 경우에도 아까 얘기한 것처럼 선택적 복지도 아니고, 이건희 자녀들까지 다 모두 집 한 채씩 주는 그런 정책을 발표했어 야 되느냐 하는 비판을 하고 있는데, 과연 야당이 어떤 내용을 발표했는지 정확히 인지를 하고 비판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진술'을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 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1차 회의발언내용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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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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