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부터 개혁합시다 ➊ 권두언 김대성 발행인, 한국연합회장 한국 재림교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015년 험담 과 황당한 소문 이것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 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작은 일부터 개혁합시다 ➊ 권두언 김대성 발행인, 한국연합회장 한국 재림교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015년 험담 과 황당한 소문 이것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 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

Transcription

1 CHURCH C MPASS 한국 교회의 갈 길과 살길을 알리는 재림 신앙 나침반 커버스토리 제주 선교 100주년 감사 및 제주선교센터 봉헌 Young 스토리 날을 지키기 위한, 나를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시험 교회탐방 세상을 흔드는 소리가 될래요 영성회복 자기희생은 영성의 마중물

2 작은 일부터 개혁합시다 ➊ 권두언 김대성 발행인, 한국연합회장 한국 재림교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015년 험담 과 황당한 소문 이것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 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마 7:1, 2). 그런데 우리는 지금 주님이 하신 말씀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비판 을 자주 합니다. 더 나아가 험담 까지 서슴지 않고 합니다. 여행길 승합차 안에서, 각종 집회 시 방 안에 둘러앉아서 그리 고 기회가 되는 대로 별식 (잠 26:22)을 즐깁니다. 그리고 그 험담의 재료는 주로 추측으로 시작되어 오해되고 왜곡되고 과장된 황당한 소 문 들입니다. 인간의 죄악 된 속성에서 발로되는 이러한 습성과 행위는 험담하는 자신을 피폐하게 하고 교회 안에 불신의 씨앗을 뿌리면서 우리의 신 앙 가족들과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은 분명히 사탄 의 영역에 속한 것인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왜 그러한 행위를 계 속하며 살아가는지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을 좋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기르라. 그대와 교제하는 사람들의 좋 은 점들을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잘못과 결점을 보지 않도록 하라. 어떤 사람의 언행에 대해서 말할 때에는, 그 사람의 생애와 성품 가운데 서 칭찬할 만한 점들을 말하라. 항상 감사하는 정신을 기르며, 우리를 위 하여 돌아가시도록 그리스도를 내어 주신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러면 불평하는 생각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 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자비와 비할 데 없는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요구하신다. 열심 있는 일꾼들은 남의 잘못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우리는 남의 결 함이나 실수의 껍질을 먹고 살아가지 못한다. 남을 악평하는 것은 이중 적인 저주가 되며,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에게 더욱 많은 저주가 내 린다. 불화와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는 자기의 영혼 가운데서 못된 열매 를 거둘 것이다. 다른 사람의 악행을 살핌으로 인해 그 살피는 자의 안 에 또한 악이 자라나게 되며,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깊이 생각하면 우리도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의 사랑과 그 성품의 완전하심을 이야기하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게 된다 (복음, 478, 479). - 한국연합회 목회부 전국의 재림 성도 여러분 한국 재림교회 역사에 있어서 2015년은 매우 중요한 해일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과거 약 8~10년 동안 교회 성장의 지표가 될 만한 수치( 數 値 )들이 감소되어 왔습니다. 교회 전반에 걸쳐 운영 비용은 상승하고 있으나 재정 수입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 니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고 있는 국내외적인 경제 불황은 늘 재정 수입 감소의 가능성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 합 회들의 운영비를 포함한 인건비가 평균 90퍼센트를 상회하고 있어서 선교를 위하여 사용할 재정이 거의 고갈되어 가는 상황입니 다. 2015년은, 한국 교회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반전을 하든지 아니면 전반적인 사업에 있어서 재정 적자와 선교 동력 상실 의 상황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분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초 벽두에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 현실을 직시 하여 마음을 모으고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일하시도록 준비하자는 뜻입니다. 요즈음 세계 각처에서 한국 교회 방문 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한국 재림교회가 세계 재림교회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우리 성 도들의 헌신과 신실한 신앙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힘을 계속 유지하려면 그리고 교회를 다시 한번 성장시키기 위하여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재 림 성도의 개인적인 희생과 재헌신으로 선교 열정이 다시 살아 나야 합니다. 선교 활동을 하지 않는 개인이나 교회를 비유적으 로 말하면 중병에 걸린 사람 아니면 목숨이 끊어진 사람과 같습 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키워 놓은 이 교회 그리고 현재의 우리들이 정성을 들이고 공을 들이고 헌신 하여 장성하게 된 이 교회가 오늘날 조금씩 힘을 잃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든든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무장하고, 깊고 길 고 열정적인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선교 현장으로 나가서 영혼 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해 주시기를 바랍니 다. 한국 교회의 부흥과 회생을 위하여 2015년은 전 교인이 각각 어떤 방법으로든지 영혼 구원 사업에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오며, 좀 더 성실한 십일조로 복음 재정이 고갈되지 않도록 헌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로님들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 장로는 교회의 중추적인 지도자입니다. 장로의 영적인 상태 와 신앙적 수준은 교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동안 한국 재림교회가 이 정도 성장하고 번영하게 된 것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장로님들의 노고가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최 근 교회가 약해지는 조짐이 보입니다. 교인들의 삶이 세속화 물 결에 휩쓸리면서 물질 만능의 시대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장로님 들이 목회자와 일치하고 연합된 모습으로 성도들을 영적으로 신 앙적으로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로님들이 신앙생활 전반 에 걸쳐서 매사에 본이 되어 주신다면 그것이 교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예배 출석, 선교 활동, 헌금 생활, 교회 사업 협조 등 모든 신앙생활 분야에서 솔선하여 교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지도자들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목회자들을 적극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회자도 연약한 한 인간으 로서 장로님들의 기도와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특별한 제 안을 드립니다. 매우 금요일, 모든 장로님들이 교회에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합심하여 목회자와 가족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를 해 주신다면, 교회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목회자들의 비장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목회직은 정말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특별히 현재 우리의 조 직 구조 안에서는 교회를 현상 유지시키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 실입니다.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는 비범한 열정과 헌신이 필요합 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림교회 목회자들은 이미 상당한 헌신 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시 교회 성장은, 이미 우리 모 두가 배우고 경험하여 알고 있는 바대로, 목회자의 영성, 설교, 인화 관계, 행정력과 지도력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목회자의 모델은 목자장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의 특성은 겸손과 희생 그리고 영감적이고 능력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목회자의 사명은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든든히 세워 주고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내외적인 변수와 여건도 물론 작용 하겠지만, 어쨌든 교회 성장의 최종적인 책임자는 목회자이고, 교인들에 대한 목회자의 교육, 훈련, 지도력이 교회 성장에 큰 영 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내일을 위하여 오늘 변해야 된다면, 먼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의 파격적인 변화가 시작되 어야 합니다. 서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한마음이 되고자 하는 의 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비장한 각오와 결심으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살신성인( 殺 身 成 仁 )의 정신으로 분연히 일어나서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필수적으로 시행 되어야 할 일은, 목회자가 투철한 선교 정신으로 무장하여 성도 들이 선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는 일입니 다. 선교가 살아나지 않으면 교회는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목회자들이 이 기본에 충실하면, 교 회는 분명히 소생될 것이고 다시 한번 성장 모드로 전환될 것입 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선교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일심으로 복 음 전도에 총력을 다할 때에 성장을 위한 변화 가 시작될 것이라 고 확신합니다

3 현장 리포트 1 편집실 CHURCH COMPASS 1 교회지남의 사명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독자들이 그분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돕는 동시에, 비할 데 없는 주님의 사랑과 세계적인 선교 사업의 진척 그리고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03 권두언 한국 재림교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015년 _김대성 특집 기사 Special Feature 06 신년 대담 삶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_편집실 10 커버스토리 제주 선교 100주년 감사 및 제주선교센터 봉헌 _김효준 기사 Articles & Reports 5 현장 리포트 1 21세기의 선교 동력을 찾아서 _편집실 12 교회탐방 세상을 흔드는 소리가 될래요 _김효준 15 현장 리포트 2 선교사 사관학교 _편집실 한국 재림교회 선교 110주년 기념 신학 포럼 21세기의 선교 동력을 찾아서 표지 설명 제주 선교 100주년 기념식 및 봉헌식이 개 최된 제주선교센터 16 살아 있는 교회 9. 성령 충만한 교회를 구하라 _김성익 18 Young 스토리 날을 지키기 위한, 나를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시험 _편집실 20 엘렌 G. 화잇 백과사전 8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1) _허버트 E. 더글라스 22 홍보 허기진 영혼을 위한 시간, 북타임이 새로 시작됩니다 _김종근 24 성경통신학교 도전 골든벨 챔피언전 _편집실 25 영성회복 자기희생은 영성의 마중물 _정승호 26 생활개혁 변화의 주체 _이정화 27 선교부흥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_함택영 지나간 십여 년을 성찰하면서 한국 재림교회의 갈 길을 모색하 려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4년 12월 3일 오전, 21세기의 선교 동력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삼육대학교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본 신학 포럼은 한 국연합회 선교전략 연구소, 삼육대 신학과, 신학대학원의 공동 주최하에 신학생과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일목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진행한 본 포럼에는 한국 연합회 선교전략연구소 소장 한송식 목사와 연구위원 홍병길 홍병길 목사는 선교 중심의 21세기 조직 패러다임 이라는 제 목으로 재림교회 조직의 역사를 개괄한 뒤 안식일학교 교과 와 <교회지남> 판매 추이를 보면 교회가 정체되고 노령화가 진 행 중임을 알 수 있고 선교는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상황 이라 고 분석했다. 따라서 임기응변적인 대처 보다 침착한 대처, 행 정의 본질과 철학에 대한 이해, 근본적인 것에 대한 고민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 21세기 패러다임은 현장을 강화하는 방 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그 핵심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향하는 소식 Church News 28 북아시아태평양지회 각 나라 소식 29 한국연합회 선교 네트워크 소식 목사가 발제자로, 삼육대학교 신학과 이국헌 교수와 최경천 교 수가 논찬자로 나섰다. 한송식 목사는 재림교회 21세기 선교 전략과 비전 에 대해 발표하면서 특히 오늘날은 입으로 외치는 복음과 교의가 아니 섬김 이라고 역설했다. 이국헌 교수는 논찬에서 21세기는 디스토피아에서 시작하 므로 오히려 희망을 기대하게 된다. 라고 말문을 연 뒤 현 재 림교회는 19세기 당시 감리교, 침례교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제 1,087호 등 록 1960년 7월 1일 문화 라 - 5 발행일 2015년 1월 5일 발행인 김대성 편집인 박재만 인쇄인 박광수 발행처 (재)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유지재단 편집장 김효준 교열 기자 강선철, 이혜진 디자인 임춘길, 이강훈 인쇄처 시조사 (02) 쇄처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청량리동 1번지) 홈페이지(PDF 서비스): 편집실 이메일:jinam@sijosa.com 구독료 권당 3,000원 애드벤티스트 월드 Adventist World 43 재림교회 글로벌 매거진 <애드벤티스트 월드> 생명의 양식 Daily Devotional 75 장년 기도력 마라나타 _엘렌 G. 화잇 75 어린이 기도력 영어와 영성, 실력과 신앙 _이은섭 107 광고 및 공지 라 삶으로 외치는 복음, 메시지 자체보다 메시지를 전하는 사 람이 더 큰 영향을 주는 시대이며 복음의 뜨거운 감격과 체험 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 라고 진단했다. 또 개인적이고 영적인 성향, 진정한 공동체 갈망, 논리적 설득보다 감동과 경 험 추구, 활발한 네트워크 등 현시대의 특징을 염두에 두고, 옛 것을 재강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해 야 한다. 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 논찬에서 최경천 교수는 출석 교인 4분의 1이 기 관 종사자 가족인 점, 교인 수와 교회 건강을 동일시하는 분석 의 허실, 위기를 의식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한 현재까지의 상황 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 탐색을 위해서 는 리더십 신학 연구를 병행해야 한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형국이지만 세상은 이미 20세기에 간접 민주주의에서 직접 민 주주의로 체제가 바뀌었고, 교회들도 지역 교회 중심으로 변 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세대는 후배들에게 교회를 빌려 쓰고 있는 셈 이며 재림교회 세계 선 교가 가장 활발했던 두 시기의 대총회장은 모두 40대였다. 라 면서 교회 지도력 구성에 좀 더 젊은 세대의 기여가 필요하다 고 보았다. 휴식 시간 없이 진지하게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마지막 질 의응답 시간에도 현실성 있는 교회 평가 지표, 잦은 인사이동 으로 인한 교회의 손실, 리더십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등 진지한 문제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4 신년 대담 김효준 <교회지남> 편집장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기독교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재림교회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혁을 단행하기가 더욱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기에 연합회 합회 임부장 및 행정위원들은 현 재 처한 형편에서 변화와 개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것을 응집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이 새 힘 2015 사업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회기의 해결 과제는, 2006, 2007년부터 약화된 선교 동력과 교세를 더 이상 쇠퇴하지 않도록 방어하면서 도약 을 위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강하 던 것이 갑자기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내리막에서 멈추게 하는 일에도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금년 한 해가 지나면 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결과 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은 더욱 적게 하여야 한다 (121, 122). 3 교회,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정치 경제 사회 상황 과 맞물려 한국 재림 성도들이 신앙생활에서 겪는 영 교회 안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인들의 세속화가 심해지는 반면, 몸과 마음과 재물을 기꺼이 적인 피로감도 감지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헌신하면서 선교에 전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늦은 현대 사회의 구조에서는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가 갈 비 성령이 임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이 사업을 마 연합회장 대담 삶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년을 맞아 한국 재림 성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주십시오. 전국의 재림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삼가 문 안드리며, 교회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세월은 분명 일정한 속도로 지나 가는데, 우리가 너무 분주하게 살다 보니 매우 빠르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집 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각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히 임하기를 기원합니 다. 하시는 사업에도 하나님께서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시고 섬기는 교회에도 성 령의 역사가 함께하셔서 금년에는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여 러분의 영적인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더욱 성숙한 믿음과 안정된 신앙으로 매일의 생활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수록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것을 경제적 가치로 헤아리는 풍조 때문에 재림 성도들도 교회 사업이나 선교 활 동보다는 교회 사업을 소홀히 할 정도로 경제 활동에 더욱 몰 입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날 교회가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나 하나님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 혹 은 적대감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기독교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재림교회에는 오히려 기회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를 잘 알고 있는 개신교회 목회 자들과 대화하다 보면, 개신교의 마지막 희망은 재림교회 라 는 말을 종종 합니다. 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때의 징조를 분별하여 영적인 사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재림 준비를 위한 품성 변화와 복음 전도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헌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4 현재 새 힘 2015 의 가시적인 진행 현황이 어린이 청 소년 비전 센터에 집약된 것처럼 보입니다. 영성 회복 과 선교 부흥을 위한 초석 마련이라는 기간산업 성격이 강한 탓도 있겠지만 지역 교회 성도들이 더 깊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2 이번 회기 마지막 해로 접어들었습니다. 부흥과 개혁을 위하여 많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였는데, 현 시점까지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개혁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분 부하신 마지막 선교 대사명을 이루어야 하는 남은 교회입니다. 어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다음에 즉시로 좋은 결과나 효 과를 보려는 것은 나무를 심자마자 열매를 따려는 것과 마찬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이 은 어떤 상태로 가고 있는지 진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혁 이 창조 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제 자신이 부족하고 능력 이 교회는 결코 쓰러지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 든 성도가 일시에 회개하고 부흥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가 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지역선교협회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결 과를 기대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을 진행하다 보면 시 교회는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마지막 선 교 대사명을 이루어야 하는 남은 교회 입니다. 이 교회는 결코 쓰러지거나 실 에 한계가 있는 사람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거대한 집단이 짧은 시간에 새롭 게 변하고 개혁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굳 어진 관행과 뿌리 깊은 제도들을 고치고 개혁하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 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 재림교회는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통일된 체계 안 려 뽑은 기별> 1권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 전체가 부흥 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가? 그러한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 다. 교회 안에는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있으며 열렬하고 힘 있 는 기도에 연합하지 않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개별적 행착오와 개선할 점도 나타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면서 어느 정도 뿌리가 내려야 효과를 얻게 됩니다. 새 힘 2015 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이것은 2015년 12 월이 지난 후부터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입니다. 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 움직이므로 조직과 제도 변화에 뚜렷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는 으로 사업에 투신하여야 한다. 우리는 더욱 많이 기도하고 말 선교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를 다시 놓는 것이지요. 지금 6 교회지남

5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실 때에는 언제나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그 도구는 사람입니다. 교회가 회생하고 부흥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성도들이 각자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기도하면서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회개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2013년 목회자 성경 대회는 대총회의 요청에 의한 것이고 역 사회 봉사 를 위한 거점(Centers of Influence)을 확보는 일 정직하고 깨끗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사모 대회는 북아태지회의 계획을 수정하여 연합회 단 위로 개최한 것이라 새 힘 2015 사업과는 무관하고 직접 관련 된 것은 전국 청년 대회입니다. 교회별 청소년 상황이 매우 열 악한 형편이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고 한 것이지요. 2,000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재림 청년들은 미래 재 에도 대총회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7 면 무엇입니까? 그동안 5년 이상 수많은 회의를 지도하시고 행정을 하 시면서, 행정자로서 겪은 어려움과 아쉬운 점이 있다 8 한국 재림교회는 어떤 면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요? 향후 전망과 아울러 성도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말 씀 부탁드립니다. 교회의 선교 역량이 상당히 약화되고 선교 환경이 매우 불 림교회의 희망을 보았고, 청소년 사업 실무자들도 전국의 청년 행정위원회에서 어떤 사안이 결의되고 나면 그 결의된 사항 리해진 것은 다른 교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림교회 역시 세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상당한 유익을 얻었다 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속화 조류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교회는 여전히 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회의 과정에서 순수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성경 중심의 교회입니다. 일부 개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평신도 중에서 불철주야 선교에 헌신 대부분 거론된 것들입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총회 대표자 교회 지도자 가운데 재림교회를 잘 아는 분들은 저희 교회를 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씨뿌리기 전도와 개신교 전 들로부터 한 회기 동안의 사업을 위임받은 각 지역의 대표자들 부러워하고 재림교회에 희망을 건다고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에 열성을 쏟은 결과, 최근 2, 3년 사이에 연인원 1만 여 평신 입니다. 일단 그분들에게 위임을 했으면, 어떤 결정이 나오든지 기적을 베푸실 때에는 언제나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그 도구는 도가 전도지 55만 장, 책자 58만 권, 팸플릿 810만 부를 전했 함께 받아들이고 기도하며 협력하여 힘을 모아서 추진하는 분 사람입니다. 습니다. 몇 선교 단체의 활동만 추산한 실적입니다. 개신교 선 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교회가 발전하 교회가 회생하고 부흥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성도들이 교를 위해서도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면, 선교 활 고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각자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기도하면서 그분의 청소년, 어린이, 선교 분야 등에서 여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 동은 거의 하지 않고 세상 조류의 휩쓸려 교회 출석도 소홀이 또 어떤 사안에 대하여 발언하거나 평가할 때에, 문제 전체 음성을 들으며 회개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 니다. 어린이 전문 교사 훈련, 청소년 지도자 교육 등 계획된 하면서 세속화되어 가는 교인도 많아서 염려가 됩니다. 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주장을 하는 의 틀을 선교 지향적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여덟 가 사업을 착실하게 진행 중이고, 선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 재도 계발하고 있습니다. E-Learning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 습니다. 2015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선교 현장에 적용하기 시작 할 것이고 2016년부터는 조금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 6 올 7월에 세계 대총회가 개최됩니다. 주요 이슈는 무 엇일지 그리고 그 배경과 관련하여 한국 재림교회는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경우가 있습니다. 행정자는 비교적 사방에서 의견을 듣기 때문 에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에 대하 여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한 개인에게 큰 손상을 주게 되는 경우에는 모든 말을 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성도들 지 질문으로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구체적인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는가? 2 말씀을 날마다 읽고 은혜를 받으며 감동하는가? 3 한 가지 주 제로 몇 시간 동안 성경을 연구한 적이 있는가? 4 6개월 이상 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큰 이슈는 여성 안수목사 문제일 것입 은 회의체를 신뢰하고, 회의체는 행정자를 신뢰하여 서로 존중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구도자가 있는가? 5 최근 영혼을 인도 지면을 통해 성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합회 행정 니다. 작년 대총회 연례 행정위원회와 지회 연례회의에서 이 문 하고 협력하는 풍토가 어서 속히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한 경험이 있는가? 6 해결하지 못한 죄에 대하여 계속 기도하 위원회가 합의하고 결의하여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반 제를 금번 대총회 대표자들에게 제안하여 묻기로 하고 방침을 한 가지 애로 사항을 더 말씀드리자면, 황당한 소문 입니다. 며 힘을 구하고 있는가? 7 교회에서 자기 은사를 활용하여 봉 드시 <교회지남>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지침을 소개 정했습니다. 여성 안수가 부결되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고, 가결 이 좁은 교회 안에는 늘 사실과 맞지 않는 과장되고 왜곡되고 사하며 이웃을 지속적으로 돌보는가? 8 구체적인 필생의 영적 하면서 진행합니다. 그런데 <교회지남>을 읽지 않고 소통, 공 될 경우 적용 여부는 각 지회 단위에서 결정하여 시행하게 될 유해한 소문이 돌아다닙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면, 대부분의 사명이 있는가? 감 등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지남>을 꼭 것입니다. 북아태지회의 입장은 비교적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 소문들은 누군가가 추측하여 말한 것이 와전되거나 아니면 시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재림 신앙을 구현하며 주의 오심을 위 충실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재림마을 우측 상단의 링크 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이 지나면서 부풀려져서 사실과는 전혀 다른, 교회와 개인 하여 준비하는 모든 재림 성도들에게 금년에도 하나님의 풍성 를 통해 소통과 연합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의견이나 질문을 제 아울러 지금 전 세계적으로 진화론의 바람이 거세지는 상황 들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거짓 소문들입니다. 게다가 요즘 한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하시어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풍요 시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 감안하여 창조론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재정리하고 각급 학 에는 그 왜곡된, 혹은 거짓된 내용들을 문서로 제작하여 무기 로운 한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5 새 힘 2015 와 더불어 전국 규모의 대형 집회가 많았 고, 한편으로는 평신도가 주도하는 자발적인 활동(자 급선교회, 진찾사 등)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풀이할 수 있겠습니까? 교와 교회에서 창조론에 대해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는 문제 도 최근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 분 야에서 상당히 앞선 상태이고 활동도 적극적인 편입니다. 교인 정착률 증가 에 대해서도 세계적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해법을 찾는 중입니다. 그리고 도시 전도에 역점을 두어 효율적인 지 명으로 배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절대로 없기를 바랍니다. 그런 일들 때문에 교회가 약해지고 병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 에게 분배되어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을 믿 는 신앙인들인데, 그러한 일들이 깨끗하게 근절되어, 진실하고 성도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 교회지남

6 커버스토리 김효준 <교회지남> 편집장 제주 선교 100주년 감사 및 제주선교센터 봉헌 풍성한 결실을 위한 새 출발의 원년으로 바다 건너 제주 지역에 재림 기별이 전파된 지 한 세기가 지났다. 제주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4년 11월 22일 안식일 오후, 제 주 지역 교우 300여 명이 남다른 감회로 제주선교센터에 모였다. 이 번 행사에는 김대성 한국연합회장, 문치양 총무, 이신연 재무, 신장호 호남합회 총무, 오만규 전 삼육대 신학교수, 정양윤 목사 등 내빈이 함께했고 최병기 목사, 최영태 삼육기술원장, 조원웅 동문장애인복지 관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기념식에 앞서 감사의 찬양으로 첫 시 간을 열었다. 훨씬 큰 공연장에서도 오늘처럼 떨리고 목이 마르고 긴장한 적은 없는데 어릴 때부터 예쁘게 봐 주신 장로님, 맛있는 음식도 해 주시 고 잠도 재워 주신 집사님들 앞에 서서 그런가 봐요. 제주 출신 소프 라노 고미숙 자매가 순서 도중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성악가 3명 (신선미, 김형구, 김원구, 피아노 박신영)이 함께한 음악회에는 또 다른 제주 출신 첼리스트 한송이 자매도 나란히 출연하여 감동이 한층 더 깊어졌다. 이어진 기념 예배에서 첫 찬양 시온성과 같은 교회 가 울려 퍼졌고 문성곤 장로의 성경 봉독 후 양석필 장로가 첫 기도를 드렸다. 박권수 제주 지역장은 환영사 시간에 제주 지역은 이제 목회자들 이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올 수 없는 교회로 발전했습니다. 라 며 몇 년 새 달라진 제주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제주 지역이 속히 자립하여 지금까지 도움 주었던 분 들을 돕는 교회로 거듭나고, 제주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오히 려 위로와 격려를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헌신하겠습니 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제주선교센터 봉헌 예배도 겸한 것이어 서 의미가 더욱 컸다. 2009년 6월 15일 제주선교협회는 제주선교센터 건축 준비위 원회를 구성하고 2012년 7월 26일 제주시 간월동로 77(아라2 동 1191번지) 현 위치에 건축(468평)을 시작하여 이듬해 8월 24 일에 마쳤다. 설교 시간에 김대성 목사는 제주에 올 때마다 교회에 생기 와 활력이 넘칩니다. 라며 월급 받는 회사도 100년을 버티기가 힘든데 자발적인 헌신으로 유구한 세월을 지켜 온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연합회의 도움 이외에 성도들의 후한 헌금으로 성전 봉헌이라는 뜻깊은 경사를 동시에 맞게 되었다 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재림교회는 우연히 생긴 교파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 마지막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탄생한 교회입니다. 그만큼 사탄에게 맹렬한 공격을 받지만 흔들려도 절대 쓰러지지 않습 니다. 김 목사는 모진 세월을 믿음으로 견뎌 온 성도들에게 사 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가족, 친지부터 선교하고 최근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에게도 복음을 전하자고 제안했다. 문치양 목사는 축사에서 100이라는 숫자는 출생과도 연관 이 있습니다. 라며 셈과 아브라함이 각각 100세에 아르박삿과 이삭을 낳아 후손이 번성한 것처럼 선교 100주년이 제주 선교 의 부흥을 위한 원년이 되기 바랍니다. 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 했다. 제주 지역에 재림 기별이 처음 전파된 것은 1914년, 북제주 한경면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던 한효선 씨가 취중에 권서인 김 종원을 만나 책을 구입하면서부터이다(오만규, <한국선교100 년사>, 180~183 참고). 기독교 문외한이던 한 씨는 구입한 <다 니엘과 묵시록 석의>, <성경연구의 조력자>, <인간의 본성>, <세 텬사의 긔별>을 읽고 나서 처음에는 장로교회에 출석했다가 4 개월 뒤 안식일 문제로 쫓겨나 부인과 집에서, 나중에는 마을 주민의 반대로 산방산 동굴에서 매 안식일 아침 찬미를 부르며 기도했다. 이후 남제주군 대정면 사계리의 동네 유지 윤영술 씨가 한 씨에게 전도받아 100여 평 집터에 예배당을 건축했고 1915년 2월에는 전시열 감독이 남선미션 책임자 왕아시 목사와 제주 를 방문, 모슬포 앞바다에서 한효선, 윤영술, 양총일 등 11명에 게 침례를 주고 당일 출석자 19명과 더불어 사계리 안식일학교 를 조직했다. 그해 9월, 미션 본부에서 정기창, 전용엽 전도사 를 제주읍과 사계리에 파견했다. 1917년에는 1년 전 양총일 씨 에게 전도받은 김윤성 씨가 애월에 안식일학교를 조직했고 제 주읍 일도리에서 김영주 씨가 장로교에서 개종하여 일도리에 서도 본 교회 집회가 시작되었다. 10 교회지남

7 교회탐방 김효준 <교회지남> 편집장 방심하다 한대 얻어맞은 것처럼 폭발적 고성이 귓전을 때리는 순간, 헐~ 하며 탄성을 내지를 틈도 없이 청중은 어느새 넋이 나가 버리고 말았다. 못하고 있을 때 김지영 집사가 아파트를 팔아 거금을 쾌척했 다. 헌신의 물꼬가 트이자 머뭇거리던 교우들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씩 주머니를 털었다. 2014년 4월부터 아이들은 신홍 섭 장로가 물통으로 만든 북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교회가 시 끌시끌해졌다. 재미있고 의미 있다 세상을 흔드는 소리가 될래요 - 제주국제교회 가온누리 - 제주국제교회는 SDA삼육어학원과 함께한 교회이지만 이곳을 단순해 보이지만 북은 느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감대를 찾은 이유가 영어 때문은 아니다. 색다르게 소통하려는 젊은 일으켜요. 한국인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리에 나라 사랑 이 이들이 있어서이다. 그 도구는 책이 아니라 북이었다. 라는 모티브를 담아내면 정서적 교감뿐 아니라 교회의 이미지 가온누리라고 해요.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을 뜻하는 순우 도 신선하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타 교파 젊은이들이 본 리말이지요. 박진수 목사가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대한민국 끝 당에서 드럼을 두드리는 것보다 훨씬 나을 듯했다. 국제 문화 자락 제주에서 활동하는 모임치고는 꽤나 당찬 이름이 아닐 알림이 가온누리 는 그렇게 탄생했다. 수 없다. 가온누리 가 궁금하다면 한동안 인기를 모은 난타 나 두드락 을 연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북 치는 아이들이 교회에 시기도 적절했다. 제주가 연합회 직할 지역으로 분리된 이후 나타났다. 전임 목사는 교회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는 데 전력했고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아 갈 때 박 목사가 부임했다. 평화를 최 공감할 수 있는 소리 우선 과제로 삼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신홍섭 장로도 이제 목적은 하나, 복음의 징검다리가 되자는 것이다. 에너지 넘치 는 교회가 기지개를 켤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낯선 아이디어 는 청소년들이 만나서 먹고 노닥거리다가 헤어지고 마는 게 박 였지만 교인들은 청소년 문제에 대해 수긍했고 박 목사의 제안 목사는 늘 안타까웠다. 학생들에게 다짜고짜 성경을 들이밀기 을 따르기로 했다. 전에 자연스럽고 달달하게 신앙에 관심을 키울 만한 실마리를 막상 시작하니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했다 악기도 마련 찾고 싶었다.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북 이다. 하고 강습도 받아야 했다. 마음이 있어도 선뜻 실행에 옮기지 아이들은 금요일 오후에도 모여 애국가, 독도는 우리 땅, 아 리랑 등을 연습했고 연습하는 아이들을 위해 여집사들은 저 녁을 준비했다. 단복도 없고 연습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얼마 뒤 가온누 리는 교회 문을 나섰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장 경험이다. 운 수업체를 운영하는 배현옥 장로는 하루 사업을 제쳐 두고 11톤 윙바디 트럭에 아이들과 북을 실었다. 8월 15일, 빗방울이 떨 어지는 탑동 광장에서 화물칸 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가온누리 의 웅장한 북소리가 광장으로 울려 퍼졌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초등생 꼬마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빚어 내는 기상천외한 공연에 행인들은 기겁을 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혹시나 하고 연락했던 방송국 관계자도 현장을 찾아 왔다. 설익은 공연 이후 가온누리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자의 반 타의 반 끌려다니던 아이들은 컵라면을 먹다가도 손가락으로 뚜껑을 두드리며 연습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자신감도 큰 소득 이었다. 자기 표현도 어려워했던 내성적인 아이가 설교 대회에 출전하고 학업에도 다시 도전했다. 엄마와 함께 필리핀에서 이 주한 아이는 대학 다닐 때까지 계속 활동하고 싶다. 고 했다. 가온누리 효과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식일 오후면 스스 로 모여 학생 예배를 운영했다. 취재 당일에도 학생들은 <다니 엘서 연구>를 안교교과 교재로 삼아 조사 심판과 천년기에 대 해 거침없이 토론을 벌였다. 교회가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고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온 친구가 부럽기까지 했다. 초 중 고 세대 간의 경계도 없어졌다. 모두가 한 팀이었고 스스로 질 서를 잡아 갔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그러려면 가온누리 하지 마! 라는 말이 어느새 가장 무서운 말이 되었다. 가온누리 효과 는 교회 전체로 확산되었다. 장년들은 오카리 나 연주반을 만들었다. 3040은 너도가온누리, 그 위 세대는 나도가온누리 라는 우스갯소리도 생겼다. 전 교인이 인근 요양 원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아이들은 흥겨운 가락으로, 장년들은 발 마사지 봉사로 어르신들께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웬 만한 교회 문제는 금세 정리되었다. 두려움에서 사명감으로 첫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가파르게 향상했고 생각 12 교회지남

8 현장 리포트 2 편집실 지 못한 공연 기회가 자꾸 생겼다. 우도와 마라도 여객선의 선 상 공연, 일출봉 공연 등 아무에게나 허용되지 않는 장소에서 록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확신이 들었어요. 단원 중에는 비 신자 아이들도 있는데 학부모들이 후원하고 교회에도 같이 와 선교사 사관학교 장쾌한 북소리를 울렸고 내외국 관광객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 요. 그중 한 분은 직접 차로 북도 날라 주고 굉장히 교회와 가 다. 처녀 출전한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 까워졌어요. 하며 가온누리를 확실하게 인식시켰다. 고3 학생 1,200명과 도 가온누리가 유명해지면서 순간 욕심도 생기지만 하나님이 속 지사, 교육감, 의원들이 함께하는 그랜드호텔 희망콘서트에도 도를 조절하시는 듯하다고 강 집사는 말했다. 뜻대로 안 된 것도 초청받았다. 가온누리 아이들 은 북채를 쥐기만 하면, 5인치 스크린 에 영혼을 빼앗긴 또래에게서 볼 수 없는 짱짱한 아우 라를 발산했다. 토 많아요. 돌이켜보면 안 되길 다행이다 싶은 일들이었죠. 가령 예 상대로 후원을 못 받으면 아이, 부모 들이 자발적으로 성 금을 마련하고 그만 큼 주인 의식과 애 착도 커져요. 그저 유명해지는 것은 가 휴일을 반납하고 복음 전도에 투신한 성도들을 찾았다. 1년 동안 매월 첫째, 셋째 일요 일이면 선교사 사관학교 에 참 석하는 이들은 정확히 표현하 자면 학생이다. 요일 저녁 제주시청 온누리의 목표가 아 앞 광장에서 만났 을 때도 마찬가지였 다. 방심하다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폭 발적 고성이 귓전을 때리는 순간, 헐~ 하며 탄성을 내지를 틈도 없이 청중은 어느새 넋이 나가 버리고 말았다. 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니다. 아이들이 중 심을 잡고, 그런 아 이들이 세상의 중심 이 되어 자신이 줄 수 있는 것을 주면 된다. 최근 제주학원 은 제주민속촌과 MOU를 체결했다. 학원생들이 외국인 관광객 통역 도우미로 11월 16일 오전에 찾아간 한국연합회 강 당은 이미 자리가 다 찼다. 김길형 목사 가 인도하는 채플이 끝난 후 원치재 목 사가 선교사의 축복, 영적 관리, 교회 관 리에 대해 오전 강의를 한창 진행 중이었 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 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나라입니다. 지 난 18년간 이 나라는 농사가 계속 풍년이 회 수준이 높아지고 미디어는 발달하는 데 평신도 지도자의 수준은 여전히 아날 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 위기를 느낀 것이다. 이 장로는 교육에서 대안을 찾았다. 평신도들이 교회 행정, 설교법, 체계적인 신학 교육을 통해 선교 경쟁력 을 갖추어야 한다고 여겼고 진정한 지도 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소명감에서 이른 입교할 때부터 해외 선교를 마음먹은 이 영애 집사 등을 포함, 평균 출석생이 70 명 이상인 1기생들은 멀게는 목포, 부산 등 전국에서 사비를 털어 교통, 숙식을 해결하며 꾸준히 모이고 있다. 선교사 사관학교에서는 교장으로 추 대된 전병덕 목사와 자격증만 98개나 되 는 부교장 이종은 장로와 함께, 뜻을 같 역동적으로 뽑아낸 애국가와 독도 노래가 끝났을 때 하마터면 눈물이 핑 돌 뻔했다. 얼얼한 기분은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두 려움이 사라진 자리에 사명감이 싹트고 있었다. 중심 잡힌 아이들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적힌 현수막 아래쪽에는 삼육영어학원, 아드라, 함덕아동센터가 후원자로 소개되어 있다. 가온누리는 함덕교회에서 운영하는 함덕아동 센터에 매월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 주고 북도 가르친다. 사실 사람들은 삼육을 잘 몰라요. 학원도 모르고, 재림교 회는 진짜 모르죠. 그런데 활동하니까 사람들이 알기 시작하 나서고 가온누리는 관광객에게 공연을 펼친다. 가온누리는 교 회 울타리에 만족하지 않는다. 함덕교회처럼 교회마다 아동센 터를 시작할 경우 가온누리가 끼칠 수 있는 효과까지도 예상하 고 있다. 올 여름에는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을 한 바퀴 돌면 서 각 지역 패스파인더와 협연을 벌이고 8월에는 독도에 건너 가 깃발을 꽂을 계획이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을 때 드는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다. 이야 기만 들어도 어안이 벙벙한 프로젝트를 위해 교회는 이미 진격 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었습니다. 복 받은 거죠. 할 일을 해야 할 때입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원 목사는 선교사를 많이 보낸 나라와 교회치고 잘 되지 않은 곳이 없다며 21세기에는 한국 이 세계 선교의 선봉이 되어야 한다고 열 변을 토했다. 점심 시간 이후에는 임동운 목사의 제 자 훈련, 정용수 목사의 실천신학의 대 인 관계, 선교사로의 인간관계 등 오후 5시까지 강도 높은 교육이 계속되었다. 바 사관학교 를 시작했다. 처음 광고가 <교회지남>에 나갔을 때 1명이 응시했다. 두 번째 광고 후에는 2 명이 찾아왔다.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하나님과 맺은 서 약을 중단할 수는 없었다. 다시 기도하 고 사람들을 모집했다. 안부차 연락해 온 이재진 장로에게 취지를 설명하자 하 던 일을 접고 달려왔다. 자급선교사 협 회에서 함께 일하는 전영숙 집사도 등록 이한 전직 신학 교수, 목회자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일평생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 없이 쏟아붓는다. 이봉주 장로는 농기구, 가전 제품 수리 등 실제적인 기술 교육 도 중요하게 여긴다. 교파를 초월하여 접 근할 수 있는 매개체이자 생계에도 도움 이 되기 때문이다. 또 목표 실현을 위해 결심서 작성 등 꾸준한 동기 부여에도 힘 쓰고 있다. 강사들은 무료로 봉사하는 반면 교재 마련 등에는 자금이 아쉽기도 고 가온누리 하면 삼육학원, 국제교회를 연상해요. 교회와 같 선교사 사관학교는 다년간의 전도 경 전날 밤까지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직접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는 믿음으 이 있는 것도 알고 단장이 목사인 것도 알지요. 적어도 교회에 대한 거부감은 확실히 누그러졌다. 현재 주변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를 가온누리에 서로 가입시키고 싶어서 안달이다. 일요일도 없이 힘들지만 보람도 커요. 샌님처럼 얌전한 강주 희 집사는 선교라는 생각으로 가온누리 감독을 맡았다. 갈수 험과 현장의 필요에 의해 이봉주 장로 가 설립한 자발적인 순수 평신도 운동이 다. 자급선교사 협의회장이기도 한 이 장 로는 무턱대고 나가서 선교한다고 되는 게 아님을 갈수록 뼈저리게 실감했다. 사 연락하고 학교를 소개했다. 50명 참석에 40명 수료를 목표했는데 예정된 7월 개 학일에는 90여 명이 모였다. 전 집사는 하나님이 밀어 주신다는 느낌을 받는 다. 라며 이 일에 확신을 느꼈다. 10년 전 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최정예 전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들은 전선으로 향할 6월을 기다 리며 벌써부터 마음이 뜨겁다. 14 교회지남

9 살아 있는 교회 김성익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무엇보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큼 교회가 성장하게 될 것이다. 련을 통해 발견하고 개발시키는 것이다. 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성령 7단계는 은사에 따라 사역을 맡기고 은 다음의 예언의 신의 권면에 주목하라. 의 역사에 동참하려거든 성령에 대해서 사를 활용하게 하는 단계이다. 복음 사업을 그처럼 무력하게 만드는 것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진술을 구체 성령 충만함 은 성령의 부재( 不 在 )이다. 학식과 재간 과 능변과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온갖 재 적으로 연구하라. 또한 성령에 대해서 가 에베소서 5장 18절에서 사도 바울은 술 능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 르칠 때에는 무엇보다 성령이 누구신가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의 임재가 없으면 마음을 전혀 감동시킬 에 대해 즉 인격성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라고 권면한다. 수 없고, 결코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 중요하다. 그다음에는 성령의 능력과 성 이 말씀 속에 성령 충만을 받으라. 는 명 하지 못할 것이다. 그 반면에 만일 그들 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에 대해 가르쳐 령형이다. 이는 매일 죄를 고백하여 자 이 그리스도와 연결된다면, 가장 보잘것 야 한다. 아울러서 기도를 성령과의 인격 신을 하나님께 순복시킴으로 성령의 지 없고 무식한 그분의 제자라도 사람의 마 적인 교통, 하나님의 임재의 체험이라는 배 아래 사는 경험을 말한다. 둘째로 성 음에 호소하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측면에서 경험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령 충만이란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사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주에서 가장 고 성령 은사의 활용 이지 일회적으로 단번에 채워지는 경험 이 아니다. 매일 그리스도께 순복하고 상한 감화가 흘러 나가게 하는 통로로 삼 으신다 (8증언, 21). 성령의 은사가 활용되지 않는 교회는 성 장하기 어렵다. 대다수의 교회는 전체 성 죄에 대해 죽고, 성령이 매일매일 우리의 영혼을 채우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 성 성령 충만을 구하라 교회론 지상 특강 ➒ 성령 충만한 교회를 구하라 도의 5~20퍼센트만이 적극적으로 사역 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출석만 하는 실정 이다. 소수의 사역자들이 효과적으로 일 령 충만의 경험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난 다(갈 5:22, 23). 이 같은 열매를 맺을 때 초대 교회 교 성령의 역사는 구하는 교회에 역사한다 (눅 11:13). 예언의 신의 권면은 단호하다. 이것이 우리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수 살아 있는 교회 기획 시리즈 ➊ 세계 교회의 비전, 지역 교회에서 실천하라 ➋ 종말론을 복음으로 전하라 ➌ 재림교회 기본 신조의 역할과 내용 을 확실하게 이해하라 ➍ 예언의 신의 축복을 강조하라 ➎ 전도가 일상적인 교회 문화로 자리 잡게 하라 ➏ 소그룹과 제자 훈련을 기본 시스템 으로 운영하라 ➐ 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➑ 재림교회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선 교 전략을 고안하라 ➒ 성령 충만한 교회를 구하라 ➓ 계속 전진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교회가 되라 교회 성장의 주체이신 성령 교회 성장은 인간의 노력을 넘어서는 영 적인 능력에 달려 있다. 교회 성장을 가 져다주는 영적 능력은 무엇인가? 첫째, 복음의 능력이다(롬 1:16). 둘째, 말씀의 능력이다(렘 23:29). 셋째, 예수 이름의 능력이다(행 3:16). 그리고 마지막 넷째가 성령의 능력이다(슥 4:6). 이 가운데서 성 령의 능력은 앞의 세 가지를 지금 우리가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영적 능력의 본 질이다. 따라서 아무리 훌륭한 목적이 있 고,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있어도 성령의 실 제적인 능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용지 물이다. 사도행전에서 교회 성장은 성령께서 주 도권을 지니신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초 대 교회의 지도자들, 즉 사도들은 철저하 게 성령의 지시에 순종했다. 사도들은 회 의를 할 때마다 성령과 우리는 무엇을 하 기로 결정했노라. 고 선언했다(행 15:28). 초기 교회에서 성령은 목회와 행정을 위 한 모든 지도력의 원천이었다. 성령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의 하나 는 성령을 능력과 상징으로만 이해하는 것이다. 그 결과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 충만을 주장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을 소원하는 일의 성취를 위 해 필요한 자신의 소유물이나 어떤 사역 을 위한 도구로 여긴다. 그러나 성령은 어 떤 물질이나 능력이나 수단이 아니다. 성 령은 인격이시기에 성령 충만 이란 내가 성령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 령께서 나를 사용하시게 하는 것이다. 무 슨 일을 하든지 성령님이 먼저 라고 고백 하라. 성령을 인격적으로 모시는 분량만 하게 할 뿐 아니라 나머지 성도들도 행복 하게 교회 생활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성 령의 은사 활용이다. 은사는 개인에게 부 여되는데(고전 12:11), 교회 전체를 세우 기 위한 것이다(엡 4:12). 은사 사역은 모 든 교인이 교회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다. 은사 목회로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데 에는 일곱 가지 단계가 있다. 1단계는 은 사 목회에 대해 비전을 갖는 것이다. 2단 계는 은사를 동원하는 은사 네트워크를 수립하는 것이다. 3단계는 은사 목회를 조정하고 전담할 지도자(coordinator)를 세우는 것이다. 4단계는 은사를 활용할 사역 명세서(job description)를 작성하 는 것이다. 5단계는 성도들에게 은사 목 회 비전을 제시하고 은사를 가르치고 실 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6단계는 각 사 람의 은사가 무엇인지 교육과 상담과 훈 인들처럼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고 주변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을 수 있다(행 2:47). 사람들이 성령 충만하 게 될 때 교인들은 모범적인 삶을 살게 되고 교회는 연합하게 되고 그들의 열정 은 전염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교회의 성장이다. 초기 교회가 성령 충만을 경험 하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는 아름다운 장 면을 그릴 수 있었다(행 2:47). 무엇보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하 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계명 을 십계명이나 도덕률에만 적용할 때가 많은데, 제자를 삼으라. 라는 주님의 대 사명도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즐겨 순종해야 할 주님의 명령이다. 성령의 인 도를 따라 제자 삼는 사역이 삶의 방식으 로 정착될 때 교회는 성장하고 많은 사 단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성령의 선 물에 주리고 목말라 하지 않는가? 왜 우 리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그것에 관해 설교하지 않는가?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고 자 하신다. 성령의 침례를 위하여 모든 교 역자는 하나님께 탄원해야 한다. 특별한 도움과 하늘의 지혜를 얻기 위해 함께 기 도하는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할 때 그들은 지혜롭게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 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특별히 사람 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교사들을 성 령으로 침례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앞의 책, 22). 성령 충만을 쉬지 않고 구 함으로 성령 임재의 능력을 체험하는 교 회가 성장한다. 16 교회지남

10 Young 스토리 취재 및 정리 : 편집실 처럼 지나갔다. 이 말을 듣고 번개처럼 머리에 한 곳이 떠올랐다. 삼육대학! 안식일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은 재림 청년 의대생들 이영수 형제는 고시위원들에게 삼육대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제 재림교인 젊은 의사 모임인 쓰자 회원들 에게도 병가지상사였다. 조현정 자매는 말 그대로 숱하게 싸우 안했다. 선배 의사, 지인들에 사정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고 급 며 안식일을 지켰다. 치과의사 강혜진 자매는 안식일 때문에 기야 삼육대학으로부터 최대한 돕겠다는 희망적인 답변을 들었 유급까지 당한 아픔이 있다. 동생 강하라 형제의 경우, 툭하면 다. 며칠 뒤에는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확답을 받냈다. 긴 안도 학교를 관두라 고 구박하던 지도교수가 별종 같은 그를 한편으 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고시위원장 회의를 하루 앞둔 때였다. 로 기특히 여겨 나중에 동료 교수들의 안식일 수업을 전부 다 하지만 도심에서 떨어진 삼육대학은 접근성이 썩 좋다고 볼 른 날로 바꿔 버린 드라마 같은 사건도 경험했다. 수만은 없었다. 그리고 장소가 해결되더라도 올해는 시일이 촉 박하여 내년부터 적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다시 안식일 때문에 의대를 중단하고 미국까지 갔다가 다시 모교 눈앞이 아득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가장 익숙 에 재입학, 10년 만에 졸업한 전설적인 선배 강기훈 집사에게 한 일 하나만이 남았을 뿐이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시 전화가 왔다. 는 주님께 그들은 무릎을 꿇었다. 어떡할 건데? 기도해야죠. 기도 말고 구체적으로 뭘 어떻 게 할거냐고? 탄원서라도 넣고 편지도 쓰고 해야 할 거 아냐? 이튿날 아침 일찍 회의가 열렸다. 고시위원장들은 삼육대학 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시찰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그렇지. 기도만 하고 나머지 할 수 있는 일을 방관하는 것은 찾아갔다. 캠퍼스를 다 둘러본 뒤 시찰단은 대학 관계자에게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안 되더라도 다 시도해 보고 나 말했다. 서 안 된다면 그제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 후배들을 위해서 서울 시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캠퍼스가 있었단 말입니까? 라도 그냥 관망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신앙인의 양심과 권리에 관한 문제였다. 남편과 동생이 동시에 수험생인 강혜진 열흘 뒤 각 학회 사이트에 시험 공고가 떴다. 날을 지키기 위한, 나를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시험 자매는 그룹 카톡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최대한 이 사실을 알 렸다. 시험 당사자들도 각자 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주5일제를 거스 르고 주말에 시험을 치르는 불합리성, 민의 수렴이 전혀 없었 던 점, 안식일 준수자의 신앙 양심 침해 및 종교적 소외로 인해 1월 9일 금요일, 시험 장소 : 삼육대학 짧고 굵은 역전의 파노라마는 그렇게 일단락되었다. 조현정 자매는 아버지의 말이 다시 떠올랐다. 전~혀 걱정하 지 마라.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실 거야. 입바른 소리 같아 섭섭하게 들린 말이 이제는 묵직하게 마음에 자리 잡았다. 스 해가 저문 교회 앞마당에 선남선녀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들려 왔다. 방금 빠져나온 교실에는 식지 않은 열기와 함께 이야기의 주 인공들이 남아 있었다. 쓰자 멤버들이 성경 연구를 막 끝낸 시 간이었다. 쓰자(SJA) 는 재림교회 젊은 의사 가족 모임(SDA Junior Doctors and Family Association)의 애교 섞인 약칭이다. 생 명을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 할 때가 많은 이들은 하나님께 쓰 임 받는 삶을 위해 안식일 오후마다 함께 모여 신앙을 공유한 지가 오래다. 그중 8명이 작년 하반기에 일을 내고야 말았다. 모두 올해 전 문의 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다. 발단은 시험 날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형, 기사 봤어? 이번 전문의 시험일이 토요일이야. 강하라 형제가 흥분된 어조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뒤 또 전화벨이 울렸다 오빠, 어떻게 할 거예요? 안식일 에 진료는 하면서 시험은 못 보겠다고 하면 위선자 소리 들을 것 같고. 하라는 시험 절대 안 보겠대요. 같은 응시생인 조현 정 자매였다. 생각지도 못한 날벼락 같은 소식에 하필 왜 우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영수 형제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진료하고 시험은 엄연히 다르지. 자신의 모자람이 부담스러 워 신념까지 표명하지 못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따지면 위선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게 신념이지. 전화를 끊자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투쟁한 지난날이 주마등 의사회의 결집력에 금이 갈 우려, 평일 시험이 불가능하지 않은 데다가 시험철이 장소 확보에 유리한 방학 기간이라는 점 등 을 지적하면서 일정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SDA의사회, 사 랑나눔의사회, 삼육서울병원에서 대한의학회에 공문을 보내고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측면 지원에 나섰다. 믿지 않 는 동료들까지도 곁에서 격려하며 응원했고 가족과 교우들은 중보 기도를 시작했다. 여론을 주시한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도 대한의학회에 공문을 보냈다. 상황을 인지한 대한의학회에서 마침내 고시위원장들을 소집 하기로 했다. 알고 보니 문제는 시험 장소였다. 접근성이 좋고 한 번에 응시자 3,500명을 수용할 만한 곳이 서울 시내에는 생 각보다 흔치 않았다. 방학에도 특강이 많아 대학마다 빈 강의 실이 별로 없던 것이다. 스로를 늦게 철드는 교인이라고 말하는 조성하 형제도 느낀 바 가 컸다. 시험을 포기할 생각만 했지, 애쓴다고 달라지겠나 싶 었는데.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세요. 돌이켜 보면 그때그때 적절한 사람,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공고가 붙기 전에 시험 날짜를 미리 알게 된 것도, 출 제위원의 고충을 듣게 된 것도 그렇다. 하나님은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신다. 이제 열심히 시험 공부만 하면 되겠네요. 장난기 섞인 질문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바뀌지 않았어도 후회는 없었을 거예요. 신념을 지키기 위 해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유쾌한 이야기는 늘 시간이 모자랐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을 일행을 찾아 총총히 사라지는 그들의 뒷모습이 가로등에 반짝 였다. 18 교회지남

11 엘렌 G. 화잇 백과사전 8 허버트 E. 더글라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義 )1 엘렌 화잇은 다방면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관한 글과 설교를 남겼다. 그녀에게 이 주제는 구원의 계획과 관련된 기타 모든 국면을 포괄하는 것이 되었다. 이 주제에 대한 그녀의 이 해가 은혜, 믿음, 칭의, 성화 같은 핵심적인 개념들에 대한 그녀 의 정의( 定 義 )를 결정지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대한 그녀의 신학적인 이해는 존 웨 슬리의 이해에 매우 가깝다. 두 사람 모두 신약이 믿음으로 말 미암는 의를 용서와 능력(신학적으로 표현하여 칭의와 성화)이 라는 하나님의 이중적 선물로 강조한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또 한 이들은 다음과 같은 진리를 역설했다. 우리를 칭의 하는 의 는 입혀지고 우리를 성화시키는 의는 나눠진다. 앞의 의는 하 righteousness by faith 늘에 들어갈 수 있는 우리의 자격이고, 뒤의 의는 하늘을 위한 우리의 적합성이다 (RH, June 4, 1895; John Wesley, Sermon on the Wedding Garment, <Wesley's Sermon>, vol. 2, CXXIV, 457, 458). 엘렌 화잇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화를 분명하게 구분했지만, 칭의와 성화의 근원이 다르다거 나 이 두 국면의 믿음이 다른 종류의 믿음을 나타낸다는 식으 로 이 둘을 따로 분리하지는 않았다. 이 둘 사이의 불가분적인 통일성을 말하는 가장 분명한 진술은 <정로의 계단>에 나오는 그녀의 전형적인 진술일 것이다. 우리의 희망의 근거는 오직 우 리에게 입혀 주신 그리스도의 의[칭의]와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의[성화]에 있다 (63쪽). 그러나 우리에게 입혀 주시고,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하 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의 를 받으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수동적인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지 성을 하나님께 바치고 마음과 뜻을 하나님께 굴복하며, 그리 스도를 하늘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으로 여기는 것이다 (믿음, 25). 따라서 믿음은 은혜에 대한 반응일 뿐이지, 믿음 자체가 우리가 용서받도록 해 주는 인간의 공로는 될 수 없다(위의 책, 23~25). 덧붙여 다음의 진술을 보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부주의한 신앙이나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다. 믿음이란 마 음에 깊이 뿌리가 박혀서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끌어안는 것이다. 이런 믿음은 그 믿음을 가진 자로 영혼의 모든 애정 을 그리스도에게 두게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의 지식은 성 령의 지배 아래 있고 그의 품성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꼴 지 어진다. 그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품성 과 동화되게 한다 (1기별, 391, 392). 엘렌 화잇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람이 협력하 는 역학적 관계를 강조하였다. 이것은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 로부터 오고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보여 주는 협 동체를 이룬다.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 이 연합하면 완전한 승리를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의가 모든 것을 이루기 때문이다 (믿음, 26, 27). 이런 놀라운 협력을 통해서 칭의와 성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통회하는 죄인 자신을 위한 그리스 도의 속죄를 깨닫고 그 속죄만이 이생과 내세에서 자신의 유일 한 소망임을 받아들일 때 그의 죄들은 사함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용서와 칭의는 같은 것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신자는 반역자 곧 죄와 사탄의 자식이 라는 지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백성이라는 신분 으로 옮겨지는데, 타고난 선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를 양자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칭의는 정죄의 반대편이다 (위 의 책, 103, 104). 통회하는 죄인은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선택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반역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선택, 곧 신뢰하고 기꺼이 하나님의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로 한 결심 을 포함하는 그 믿음을 존귀하게 여기신다. 그리스도 교회는 칭의를 경험하기 위해, 다시 말해서 칭의 를 받기 전에 혹은 칭의 된 상태를 유지시키는 데 어떤 조건이 있는지에 관하여 오랫동안 의견이 분분하였다(참조 위의 책, 111~113). 이에 대하여 엘렌 화잇은 분명하게 말했다. 그리스 도께서는 통회하는 자만을 용서하시지만, 그분께서 용서하시 는 자를 먼저 통회하도록 이끄신다. 준비하신 섭리는 완전하며 모든 믿는 영혼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영원한 의를 입혀 주 신다 (1기별, 393, 394). 통회하는 자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면 서, 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스도의 의를 얻 기 위해서는 마음과 정신과 행동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회개가 무엇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틀림없이 변화의 역 사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며, 인간의 모든 기능을 통하여 그 변화의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이와 같은 회개 를 자발적으로 할 능력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는 자 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지 않고는 회개와 용서를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확증을 가지고 죄인은 자신을 위하여 이뤄진 사업과 조화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 며,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자신의 영혼에 임할 수 있 도록 끈질긴 탄원으로 은혜의 보좌를 붙들어야 한다 (위의 책, 393). 하나님의 용서 및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칭의의 새로 운 경험을 받아들이는 믿음은 그 칭의의 경험을 계속 유지시 키는 믿음[성화]과 동일한 믿음이다. 칭의는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 라는 오류로 이끌 수 있는 평생 한 번만 있 는 경험이 아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경험은 사법적인 허구 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칭의를 통한 화평을 주고자 열 망하신다(롬 5:1). 그러나 엘렌 화잇은 덧붙여 다음과 같은 사 실을 강조했다. 어떤 인간이든지 자신이 알고 있는 죄를 여전 히 행하고 알고 있는 의무들을 등한시하면서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로 자신의 영혼을 가릴 수는 없다. 칭의를 얻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심령의 완전한 굴복을 요구하신다. 칭의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하게 하는 활동 적이며 살아 있는 믿음을 통하여 계속적인 순종이 있어야 한 다 (1기별, 366).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삶에 있어서 매일 전진하고 매일 하 나님을 향한 회심을 경험할 때 칭의의 경험은 보증의 기초를 이룬다(2증언, 505). 그리스도인이 계속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누리는 이런 매일의 경험은 성숙한 신자가 끊임없이 용서하시 는 주님의 자비에 감사드리도록 지켜 줄 것인데,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화, 곧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일 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말한다(정로, 63). 20 교회지남

12 홍보 김종근 북타임 발행 담당 3H(Healthy, Happy, Holy) 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북타임 저자를 통해 듣는 일문일답 약 성경 연구 시리즈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몇 가지 특성 허기진 영혼을 위한 시간, (Book Time)이 새로 시작됩니다 북타임(Book Time) 이란 105년 동안 출판 선교 사명을 펼쳐 온 시조사가 제2의 출판사 를 새롭게 설립하였습니다. 본 교회의 귀중한 기별들을 쉽게 접 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북타임 이라는 새 이름으로 다가가 게 된 것입니다. 북타임에서는 건강 서적 등 현대인에게 꼭 필 요한 여러 콘텐츠를 발행하여 시중 서점과 북타임 웹사이트 ( 통해 다양한 연령, 계층에 소개하면 세 천사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힘차게 날아오를 것입니다. 북타임의 어제와 오늘 시조사에서는 예언의 신을 비롯하여 재림 기별이 담긴 책자를 일반 시중에 전하기 위해 2012년 1월에 최초로 제2의 출판사인 북타임을 만들고 <길>(정로의 계단), <갈릴리 굿뉴스>(산상보 훈), <대쟁투 만화>(천사들의 전쟁 5권), <어린이 실물교훈>(동화 로 읽는 성경의 지혜 6권)을 출간한 바 있지만 시장 진입이 쉽 지 않았습니다.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 저자 김기곤 목사 지를 매월 5권씩 보내 드리면 교우들에게도 소개해 주시고 외 부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깨끗한 삶을 위한 운동 앞으로 북타임은 3H 운동(Healthy, Happy, Holy) 이라는 비 전 아래 건강, 행복, 신앙에 관한 기별을 담아 하나님의 사 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 남은 교회가 지닌 예수의 증거(계 12:17)인 예언의 신(19:10)을 본 교회뿐 아니라 일반 개신교인들 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언의 신 52권을 5권의 합본집으로 출간하고 땅끝까지 가을 낙 엽처럼 전할 계획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어(루낭꼬레어)로 <생애의 빛>을 출간할 예정입 니다. 북타임 웹사이트를 통해 예언의 신 모두를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 PC나 전용 단말기에서 뷰어(Viewer)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북타임에서 발행한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의 저자 김기곤 목 사를 만나 신간 교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1 이번 교재는 신구약 66권을 구약 33권, 신약 12권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본 신구약 성경 연구 시리즈가 어떤 점 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금번 북타임 출판사에서 신구약 전권을 한 장도 빼놓지 않고 연구할 수 있는 성경 교재를 기획하고 <창세기 1>, <사도행전>, <로마서>를 출판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집필하기 전에 시중 기 독교 서점에 나온 성경 연구 교재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는데 한 국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훨씬 넘었지만 성경 66권 연구 교재 를 완간한 교단이나 출판사는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일부 관 심이 높은 책 몇 권이 나와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번 북타임 에서 이런 웅대한 계획을 실시한 것은 국내 기독교 출판 사상 획기적인 쾌거입니다. 개인의 신앙 부흥이나 교회의 성장과 개 혁은 하나님의 말씀 연구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 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 이, 이 책으로 공부하는 모든 성도들의 관절과 골수 를 찔러 쪼개고 영혼을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 신구약 성경 연구 시리즈의 특징을 알려 주십시오. 사실 개인이나 소그룹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싶어도 그 동안 마땅한 교재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재들이 단순한 질문만 나열한 것이어서 성경의 난해절 배경 그리고 깊 은 뜻을 파악하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금번 신구 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로, 단 한 장도 건너뛰지 않고 신구약 성경 1,189장을 충 실하게 공부할 있도록 꾸몄습니다. 각 장마다 주제절과 내용 요약이 있어서 매 시간 공부할 내용이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둘째로, 개인은 물론 소그룹, 학생반, 청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각 장의 내용 파악을 돕기 위 한 질문, 적절한 힌트, 해설이 곁들여져 활발한 그룹 연구는 물론 혼자 연구하는 분에게도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셋째로, 공부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신약 성경의 맥을 찾아 갈 수 있게 했습니다. 학자들의 복잡한 이론과 설명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했고 성경을 성경으로 비교하며 해석해 가도록 꾸 몄습니다. 3 소그룹 교재를 사용하여 공부하시는 모든 분께 제안하 는 말씀이 있습니까? 성경 연구의 참고서로 곁에 두고 읽으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 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난해절도 빠짐없이 간단하 게 해설하였고 성경 전체의 흐름과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영적 교훈 코 너에는 그 장을 가지고 설교도 할 수 있도록 요약된 설교 강목 이 들어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은 서로 감동을 나누며 간절 한 기도로 마치도록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개인과 소그룹에 성령의 충만하심이 함께하 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12월, 북타임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 진입을 꾀하 며 성경 66권을 책별로 한 장 한 장씩 연구하는 소그룹 교재를 기획하였고, 김기곤 목사님께서 구약 33권, 신약 12권 총 45권 을 저술 중입니다. 현재 <창세기 1>(창 1~25장), <창세기 2>(창 26~50장), <사도행전>, <로마서>를 출간했고 올 10월까지 신약 12권, 2017년 10월까지 전체 45권을 완간할 예정입니다. 또 <부조와 선지자>를 발췌 각색한 <아브라함 설교집>, <모 세 설교집>, <다윗 설교집>과 <각 시대의 대쟁투>를 바탕으로 한 <순교자의 삶>을 일반 서점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번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는 일반 개신교인뿐 아니라 재림교인이 성경 공부하기에도 유익한 책입니다. 5개 합회 서회 와 북타임 웹사이트 쇼핑몰(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교회와 기관에 북타임 신간 서적 홍보 준비 중입니다. 복음 증거의 보조 자료로 활용하도록 신구약 설교를 웹사이트에 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 다. 북타임 사업에 뜻을 함께하실 분은 기도, 후원금, 서적 기 부 등을 통해 세 천사의 기별 전파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 계좌 : 농협 서석태(북타임) 문의 : 북타임 발행 담당자 김종근 목사((02) , , kimjkkkk@hanmail.net) 북타임 웹사이트 : <크리스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공룡이야기> 출판 기념 예배 2014년 12월 4일, 시조사 아침 예배 는 출 판기념회를 겸한 특별한 순서 로 진행되었다. 신 간 <크리스천 과학 자가 들려주는 공 룡이야기>의 역자 최종걸 박사를 초대하여 이 책을 한국에 소개하게 된 배경과 중요성 에 대하여 들었다. 별새꽃돌과학관 관장이자 삼육대학교 교수인 최 박사는 과거에 공 룡을 허구로 생각하거나 사탄의 조작품으로 오인했던 때가 있었다면서 이는 창조주 하나님보다 사탄의 능력을 더 위대하게 생각하도록 만드 는 실수라고 지적하였다. 세계 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을 직접 발견하 게 된 사연과 보행렬을 통해 공룡의 움직임을 설명하면서 공룡은 실제 로 존재했던 피조물임을 강조하였다. 공룡은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파 충류나 조류의 아류가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다른 종이다. 그는 이 책의 특징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성경과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라고 했 다. 재림교회에 재림교인 전문가가 쓴 최초의 공룡 관련 자료를 한국에 서 번역 출간하게 된 것을 참으로 큰 보람으로 여긴다며 세 천사의 기 별을 땅끝까지 전해야 할 재림교회가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창조주 경배와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세계라고 말했다. 이제 재림교회 과학자 케네디 박사가 저술한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도 공룡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서적 주문은 각 합회 서회로 22 교회지남

13 성경통신학교 편집실 영성회복 정승호 영남합회 덕천교회 담임목사 영 자기희생은 영성의 마중물 성 회 복 201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도 역시 주어진 교회 공동체의 했다. 당시 고든은 영양실조와 전염병에 걸려 죽을 날만 기다 생 사명과 복음 전파에는 영성이 필수적이다. 모세의 소원처럼 모 리는 상태였지만, 다른 포로들이 그를 포기하지 않고 매일 보 활 든 재림 성도들 위에 성령의 감동하심이 충만하기를 빈다. 여 살핀 덕분에 마침내 건강을 되찾았다. 고든은 이런 일들을 겪 개 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 으면서 예전의 신앙으로 돌아가 수용소 내의 비공식 군목이 혁 기를 원하노라 (민 11:29). 되었다. 포로들은 작은 교회를 지었고 매일 저녁 모여서 예배 1. 포로수용소를 변화시킨 희생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포로가 된 영국군 장교 어니스트 고든은 태국 정글에 건설 중이던 철로 공사장에 보내져 매일 포로 수천 명과 함께 정글을 헤치며 길을 만들고 낮은 습지를 를 드리고 다른 포로들을 위해 기도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포 로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돌보는 고난의 공동체로 변화되었다. 2. 마중물 같은 사람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 선 교 부 흥 도전 골든벨 챔피언전 통과하는 철도 노반을 까는 등 지옥 같은 노동을 해야만 했다. 포로들은 최악의 조건에서 일했다. 과로와 영양실조, 질병으로 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 라 (마 16:24). 역대 수상자들 한자리에서 말씀 놓고 선의의 경쟁 죽어 나가는 포로가 부지기수였다. 무려 8만 명이 목숨을 잃 었다. 더 심각한 것은 동료 사이의 싸움이었다. 포로들은 식량 배급을 받을 때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다퉜고, 장교 포 로들은 특별 배급을 자기들끼리만 먹었다. 숙소에서는 절도가 영성은 단순히 자기 수련이나 자기 계발의 결과라기보다 자 기 희생의 열매이다. 예수님이 지신 자기희생의 십자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추구하는 영성의 원천이다. 모든 신앙 체험의 최고봉은 희생이다. 치열한 경쟁에 익숙하고 본능적인 이기심 심했다. 사람들은 야수처럼 살았고 마음에는 증오가 이글거렸 에 숙달된 우리에게 영혼의 불씨를 지펴 주는 새로운 각성은 다. 한마디로 생지옥이었다. 성공이나 번영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희생에서 나온다. 한 바가 지난 11월 29일 안식일 오후, 서울 본부교회에서는 희망의 소 열띤 진행 끝에 본부교회 손성조 장로가 최종 우승자로 남 그러던 어느 날 삽 하나가 없어진 것을 간수가 알았다. 간수 지의 마중물이 땅속에 잠재한 엄청난 물을 끌어내듯이 교회의 리 성경통신학교(교장 강순기)가 주최하는 성경통신학교 <말씀 았고 우승자에게는 2015년 대총회 한국 대표자 참석권을 시상 는 포로들을 모아 놓고 훔친 사람을 찾아내라고 윽박지르기 영성 회복에는 마중물처럼 먼저 헌신하는 인물이 필요하다. 향기> 도전 골든벨 챔피언전이 개최되었다. 하여 참석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등은 동 시작했다. 아무도 자백하지 않자 범인이 나올 때까지 포로들을 예수께서 양과 염소의 비유(마 25장)에서 말씀하신 행동하 성경통신학교 도전 골든벨은 2012년 6월에 시작하여 73회 해삼육학교의 권영식 장로, 3등은 서울본향교회 최선영 사모 하나씩 죽이겠다고 위협한 뒤 제일 앞에 있는 포로에게 총구 는 영성, 실천하는 영성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교회 공동체 에 이르기까지 전국 교회에서 진행하여 10명의 골든벨 수상자 가 각각 수상하였다. 를 들이댔다. 그 순간 한 사람이 앞으로 걸어 나와 차렷 자세 안에 이런 영성은 아직 충분히 발현되지 못한 채 잠재적 가능 가 나왔다. 손성조 장로는 앞서 10월 28일 본부교회에서 열린 성경통신 를 취하고는 제가 훔쳤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화가 난 간 성으로 남아 있다. 마주치는 성도들의 눈빛 속에서, 진정한 영 금번 챔피언전 대회는 서바이벌 성경 퀴즈 대회로 그동안 지 학교 도전 골든벨에서 김덕재 집사와 함께 마지막 문제까지 척 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여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적 삶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누고자 하는 갈망을 자주 느낀다. 역 교회에서 골든벨에 참가하였던 참가자 중 골든벨을 울린 척 풀어내어 나란히 8대 골든벨 주인공으로 공동 입상한 바 그 뒤 간수는 작업 도구 물량을 조사하다가 자신의 실수로 삽 그렇기에 지금은 누군가 마중물처럼 물꼬를 터서 영적 잠재력 수상자와 최후의 1인 그리고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분들이 있다. 각각 치과의사와 내과의사인 두 사람은 당시 수개월간 의 개수를 잘못 파악했음을 알게 되었다. 삽은 하나도 없어지 을 이끌어 낼 자기희생적 사건이 필요하다. 내가 또 주의 목소 참가하여 그동안 공부한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로 삼 새벽과 저녁에 본격적인 연구에 전념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직 지 않았던 것이다. 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 고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대회였다. 접 녹음한 내용을 들어 가면서 국가고시 때보다 더 열심히 그때 포로 중 누군가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 챔피언전에는 전국 교회 대표자 55명이 참석했고 하나님의 시험을 준비했다.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라는 요한복음 15장 13절 서 (사 6:8). 말씀을 사랑하고 전도의 열정이 넘치는 이들 중에는 <말씀향 손 장로는 말씀을 연구하는 동안 부모님께 성경을 가르쳐 의 말씀을 외쳤다. 그 사건 이후 포로들의 태도가 급격하게 달 교회의 총체적 변화만을 기다리지 말고, 성령의 감동을 받 기> 과목에 나오는 성경절 400여 개를 암송하는 참가자도 많 달라 는 부탁을 받고 전도의 기회까지도 얻었다며 놀라운 하나 라졌다. 더 이상 남의 것을 훔치지 않고, 죽어 가는 이들을 함 은 소수의 사람부터 각자의 교회 공동체에서 희생의 마중물로 았다. 님의 섭리에 감사하기도 했다. 부로 대하지 않았다. 시킨 것도 아닌데 서로를 보살피기 시작 헌신하는 특별한 2015년 새해가 되길 빈다. 24 교회지남

14 생활 개혁 선교부흥 이정화 서중한합회 여성 가정봉사부장 함택영 퇴계원교회 장로 영 영 성 회 복 변화의 주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서울특별시 450만 가구에 이은 수도권 씨뿌리기 운동 성 회 복 생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는 새로운 삶을 받지 않는다면 하늘의 사물을 이해할 수 없을 세계는 지금 어딘가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치 말 현재 20개 구에 기별을 전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경기도 생 활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 19:26). 것 (메시아, 132)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티븐 코비도 <성공 궤도를 이탈한 열차를 탄 것 같습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 전역과 각 지방과 전국에 집집 방문으로 세 천사 기별을 전할 활 개 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만일 중대하고 커다란 변화 위기로 시작한 세계적 경제 침체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획입니다. 기도와 전도가 지금처럼 절실할 때는 없는 것 같 개 혁 1979년 7월 7일 중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함께 삼 를 원한다면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고쳐야 할 필요 2010년 오바마 건강 케어와 관련한 마이크로 생체 칩 발언에 습니다. 이것은 이웃을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일입니다. 혁 육대학교 제명호에서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 가 있다. 우리가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지엽적인 변화만 주는 대해서도 술렁이는 교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리의 희생을 선 교 부 흥 다. 침례 받기 전에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침례를 받으면 예수 님처럼 성령이 충만하여 변화된 삶을 살게 되고 죄도 짓지 않 게 될 것을. 그런데 침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주님의 멋진 품 것을 그만두고, 그 대신 태도나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 을 변화시킬 때 비로소 획기적인 개혁을 할 수 있다. 라고 말합 니다. 어떤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할까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 담보로 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행보도 예사롭지는 않 습니다. 이런 일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오늘날 이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늦은 비가 내릴 때 바벨론에 갇혀 있는 하나님의 숨은 백성 들이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를 기도 해야 합니다. 지구 역사가 마쳐 가는 선악의 대쟁투 전선에 더 많은 참전 용사가 필요합니다. 선 교 부 흥 성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 판단하 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6) 인간의 마음은 본질적으 세상이 점점 불안해질수록 재림교회는 마지막 남은 교회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는 어리석음을 계속 저질렀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는 로 악하며,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서 간직한 사명의 심지를 다듬어야 합니다. 신자들은 파수꾼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생각으로 저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정죄하는 큰 죄를 범 그러므로 내 힘으로 할 수 있다. 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의 소리를 분명하게 내야 합니다. 세상을 향한 경고는 외쳐져 12:3).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람이 나는 죄인이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야 합니다. 세 천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흑암의 그늘에 있는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가을 낙엽처럼 뿌리는 일에 모두가 관 전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내 자신의 모 고 말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모든 문제를 자신의 힘과 자신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드높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경고보다 심을 갖고 기도와 격려로 후원해 주시고 삶의 현장에서 진리의 습을 보며 나도 못 지는 짐을 그들에게 지어 주는 것은 아닌 의 방법대로 해결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잘될 때는 더 중요한 사업은 없습니다. 재림교회는 바벨론을 경고하기 위 증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 하는 생각에 주저할 때가 많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우쭐대며 다른 사람의 약함을 비난하고, 잘 안 될 때는 스스 해 탄생한 남은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진리를 모르지만 사도 바울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 로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양심에 따라 신실하게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일깨워 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 7:24)는 탄원이 나도 모르게 마음 안식일 기별을 통해 분명히 드러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드높이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왔습니다. 하루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 때문에 머리가 터질 듯이 아팠 는 것이 우리의 사명 중 하나입니다. 던 적인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한 것은 무엇일까요? 주님, 제 마음은 간절한데 왜 이렇게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요? 열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할 수 없음을 인정하 재림교회는 개신교에 추가된 또 하나의 교파에 불과한 게 아 히 성경을 읽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고,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기도였지만 그때 내 닙니다. 세 천사의 기별은 기독교의 그 어떤 교파도 아닌 재림 충만하지 않는 것일까요? 이것은 아마도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 머리는 말끔히 나았고 내 마음은 하늘의 평화가 넘쳤습니다. 교회에게만 주어진 유일한 하나님의 위탁 사업입니다. 그러므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주님 닮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의 고민이 이렇게 간단한 것을! 로 재림교회는 복음 사업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그 본질을 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변화의 주체는 내가 아닌 주님이십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 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세 천사는 그 항로를 이탈해서는 안 됩 니고데모도 이와 같은 심정으로 주님을 찾아오지 않았을까 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실 때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 니다. 일단 재림 신자가 된 사람은 다른 교회로 갈 곳이 없습니 요? 예수님을 찾아온 그에게 주께서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을 해결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다. 단지 세상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세상을 향해 삼중 기별을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 19:26)는 예수님 전해야 할 뿐입니다. 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의 말씀을 믿고 맡겨 변화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월부터 뜻있는 평신도들이 모여 서울 1,000만 시민, 예수님은 어떤 행동을 하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 450만 가구 집집 방문으로 바벨론 구명 운동을 시작했으며, 니다. 너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마음이다. 네가 위로부터 오 매일 전국 각지에서 20~30명이 서울 25개 구 중 2014년 11월 26 교회지남

15 Mission First 선교 제일 북아시아태평양지회 부 흥 개혁 전도 한국연합회 선교 네트워크 소식 2014 북아태지회 연례 행정위원회 그 목적이 있다. 회의 대표자들은 7일(금) 삼육대 학교에서 열린 창조축제에 참석하였고, 다음 날 안식일에는 천성교회에서 열린 13기 PMM 파송 헌신회, 11기 골든엔젤스 선교사들의 정기 공연 에 참석하고 이어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등을 방 문하였다. 한국 AWR(희망의 소리 방송) 직원 교육 보건구호부 채식요리대회 개최 김세진 사회복지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사회복 지 현장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것 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비재 림교인 종사자들에게는 교단의 이념 및 정체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거리 전도의 경험을 통한 영혼 구원의 경험을 얻 어 선교의 정신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삼척교회, 삼척의료원 대상 웃음치료 강좌 북아태지회(지회장 이재룡)는 11월 4~9일 지 회 본부에서 부흥과 예언적 진리 라는 주제 아래 2014년 연례 행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총회와 지회 및 몽골, 일본, 중국, 한국, 대만의 각 연합 회, 합회 대표자 80여 명이 모여, 지난 1년 동안 수행한 각 연합회와 부서, 기관의 선교 사업에 대해 되짚어 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몽골, 대만, 한국 등에서 개최된 대도시 전도회의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도시 선교센터 영상 보고서를 통해 병원과 식당, 학원 등 다양한 도시선교센터의 설립을 통한 복음 전 도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회의를 진행한 이재 룡 목사는 대총회 회기 5년 동안 전 세계 63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도시 전도회는 지난 2011년 대총회 연례 회의에서 대도시 전도에 관한 계획 을 결의하고, 도시 전도의 중요성을 교회에 강조 하면서 시작됐다. 며 지난해 도쿄를 시작으로 올 해 타이베이와 울란바토르, 대전, 대구 그리고 경 산시 등 대도시 전도회를 개최한 각 연합회, 합 회에 감사를 표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 중에 재림교인 교회 및 교적 관 리 소프트웨어 운용에 관한 세미나 가 열려 눈길 을 끌었다. 대총회의 교회 및 교적 관리 소프트 웨어 부장인 셰리 잉그램-허진스가 강사로 나선 이 세미나에는 북아태지회 및 산하 연합회, 합회 의 총무부 직원 그리고 IT 담당자들이 참석하였 고, 웹 기반으로 운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확한 교회 및 교인 데이터를 통하여 더욱 전략적인 선 교와 잃은 양 회복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에 제13기 목회자 개척 선교 운동(PMM) 선교사 헌신 예배 제13기 목회자 개척 선교 운동(PMM) 선교사 헌 신 예배가 11월 8일 천성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목회자 7명과 가족들은 6년 동안 교회 개척과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선교 최일선에서 봉사하기로 자원하였다. 이번 헌신 예배는 북아태지회 연례 회의 일정 기간에 열린 덕분에 북아태지회 내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었다. 대 총회 부회장인 로웰 쿠퍼 목사는 힘 있는 말씀으 로 PMM 선교사들을 격려하였으며, 부르심과 사 명 그리고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북아태지 회장 이재룡 목사는 임명패에 언급된 내용을 상 기시키며,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는 희생적인 선교사가 될 것을 호소하였다. 제13기 PMM 목회자들은 다음 여섯 나라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고종식 대만, 신종성 대만, 이한 길 중국, 남진구 인도네시아, 정의권 일본, 박종석 콩고, 김진협 몽골. 선교사들은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100시간 동안 선교사 훈련을 받는다 년에 PMM 사업이 시작된 이래 12년 동안 94명이 고국을 떠나 타 문화 지역의 교회 개척 선교사로 헌신했고 현재 48명이 봉사하고 있다. 북아태지회 AWR 부서(담당 한석희)의 주선으 로 한국 AWR 직원 교육이 11월 2, 3일 한국연합 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AWR 아시아/태평 양 지역의 프로그램 부장인 애니스턴 매튜와 지 역 부장인 수라쳇 인섬이 봉사하였다. 두 강사는 이틀 동안 라디오 방송 사역의 중요성, 방송에 필요한 각종 기기를 다루는 방법, 라디오 프로그 램 진행자들의 마음가짐, 원고 작성법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시행하였다. 특별히 라디오 방송 사역의 장점에 대한 강의 는 한국 AWR 직원들의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모든 시청자가 같은 장면을 보고 머 릿속에 같은 그림을 그리게 되는 TV와 달리, 라 디오는 듣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TV에 비해 개 인적이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매체가 라디오이다. 게다가 라디오 프로그램은 마이크와 컴퓨터만 있으면 손쉽게 제작하여 보급할 수 있는 매우 간 편하고 유용한 선교 수단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 유로 라디오가 마지막 때에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탁월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사들은 강조했다. 특별히 AWR은 특성상 지역 제한이 없 이 전파가 전달되기 때문에, 남북이 분단된 한국 재림교회의 현 상태에서도 북한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데 자부심을 가져 달 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현재 AWR 방송은 인터넷 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도구를 통해 방송되 고 있으며, AWR 한국어 방송의 1일 평균 청취자 는 약 9,600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부장 신원식)는 10월 26일 서울 본부교회에서 새 힘 2015 식생활 개 혁운동 의 일환으로 전국 채식요리대회 를 개최 하였다. 합회별로 2팀씩 총 8팀이 참가하여 제한 시간 100분 안에 화학조미료 없이 신선하고 독 창적이며 쉽게 배울 수 있는 건강 채식요리를 만 들었다. 대상은 퀴노아 연근 오븐구이 와 퀴노아 마 조 림 을 선보인 서중한합회 고현숙 외 3명, 최우수 상은 단호박 김치 와 더덕미나리 냉채무침 을 소 개한 충청합회 황옥희 외 1명, 우수상은 현미빵 샌드위치 와 통밀꽃빵 버섯피망볶음 을 요리한 서중한합회 서은주 외 1명과 찰밀수제비와 무나 물, 오이캐닝 을 요리한 호남합회 전광옥 외 1명 이 받았다. 신원식 부장은 최근 교회 내에서 건강기별을 실천하는 가정이 많이 줄었다. 며, 합회, 지선협 에서도 건강 채식요리대회를 활성화하여 건강 하면 곧바로 재림교회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신입직원 교육 및 사례관리 교육 하나님을 첫째로, 교회를 첫째로 동중한합회 뉴스타트교회 전도회 및 침례식 뉴스타트교회(담임목사 권기용)는 11월 2~8일 홍명관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가을 대전도회를 개최하였다. 매일 구도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마 지막 안식일에는 4명이 침례를 받았다. 4월에 침 례 받은 김형진 자매가 남편 김호영 형제를, 7월 에 침례 받은 전선경 자매가 조카 오진솔 형제를, 1년 전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이윤호 형제가 부인 조인숙 자매를, 김미경 자매는 지인 곽은신 형제를 인도함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뉴스타트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적인 가족전도에 힘쓰고 있다. 성남중앙교회 청년 학생 연합 전도회 및 침례식 삼척교회(담임목사 위재헌)는 10월 16일 삼척 의료원 직원을 위한 웃음치료 강좌를 개최하였 다. 김형준 웃음치료사를 초청하여 몸과 마음의 행복 비타민 웃음 이라는 주제로 많은 직원이 웃 음 강좌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병 원 분위기를 새롭게 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삼척 교회는 앞으로도 병원 선교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막교회 사랑의 연탄 배달 문막교회(담임목사 허상영)는 10월 13일 불우 한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하나님의 사랑 을 나누었다. 가을걷이와 겨울준비에 바쁜 시기였 지만 13명의 성도들은 연탄 1,200장을 직접 구입 하여 8가정에 배달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성남태평교회 영어 발표회 북아태지회 선교부장 테루 후쿠이 목사 사모 별세 선교사로서 조국인 일본을 떠나 한국에서 봉사 중인 북아태지회 선교부장 테루 후쿠이 목사의 아내인 유미 코 후쿠이 사모가 11월 5일, 향년 58세를 일기로 주 안에서 잠들었다. 고인은 수년 동안 암과 싸우면서도 늘 긍 정적이고 신앙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하나님을 붙드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에게 그 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본을 남겼다. 투병 기간 동안 북아태지회, 일산영어교회 및 용산일본어교회 성도들은 끊 임없는 기도와 방문으로 후쿠이 사모와 가족에게 용기를 주었다. 일산영어교회는 힘내요, 유미코! 라는 제목의 체육대회를 여러 차례 가진 바 있다. 후쿠이 사모는 힘든 날이면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그 영상을 보 고 또 보며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장례식에서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는 부활의 약속과 재림의 소망으로 후쿠이 목사 가족을 위로했으며, 고인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고인 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장례가 끝난 후, 후쿠이 사모의 시신은 화장되어 모국 일본에 안치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상근이사 신원식)은 12 월 1, 2일 삼육보건대학교와 한국연합회 강당에 서 재림교회 사회복지기관 신입직원 교육 및 전 문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재 림교회 사회복지 사명에 대한 이해와 삼육재단의 이념과 철학을 담아낼 수 있는 전문 사례관리 역 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동대문종합복지관 외 15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국연합회 엄덕현 목사, 삼육대학교 윤재영 교수, 성남중앙교회(담임목사 박낙용)는 8월 3~9 일 교회 청년과 학생, 삼육대 휴학생 6명과 연합 으로 Called to the Feast 라는 주제로 전도회를 개최하였다. 전도회를 통하여 8명이 침례를 받 고 구도자 5명을 얻었다. 청년, 학생들은 직접 길 성남태평교회(담임목사 방한규)는 11월 1일 지역 사회 봉사로 시작한 삼육영어문화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학부모를 초청하고 영어 발표회를 개최 28 교회지남

16 하였다. 행사에는 원생 가족들이 대거 참석함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자녀들이 달라졌다며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 다. 발표회 후 성도들이 준비한 맛있는 저녁을 함 께하며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영어문화원을 통해 2명이 침 례를 받았다. 망우동교회 선교여행 의림지, 제천) 15명이 등록하여 10명이 수료하였 다. 바쁜 와중에도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참여하 는 모습을 통하여 제천지구의 새로운 부흥을 위 한 헌신을 엿볼 수 있었다. 청소년 성경대회 하였다. 나라 없이 유랑하면서도 유대 민족이 믿 음과 신앙을 보존 계승하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게 된 자녀 교육법, 쉐마와 하브루타, 탈무드 강의와 더불어 하버드대학 출신 박주현 변호사의 어머니 이현숙 사모의 자녀 교육 간증 은 참가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불우이웃 돕기 성령의 은혜가 내 삶에! 복음의 축복이 이웃에게! 서중한합회 동두천교회 침례식 복음을 주제로 성경 골든벨을 진행하여 소그룹에 참석 중인 성도, 초청을 받은 학생들이 그간 쌓은 성경 지식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청 암학교교회는 불신자 선교와 제자 양육을 위해 교 직원과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며 선교에 힘쓰 고 있다. 동두천국제교회 침례식 및 패스파인더 발대식 1부 감사예배, 2부 VOP 초청 음악회, 3부 만찬의 시간으로 감사와 기쁨을 나누었다. 퇴계원교회는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의 비전으로 더 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장현교회 패스파인더 발대식 망우동교회(담임목사 오원배)는 11월 2일 마달 피삼육수련원(원장 엄길수)으로 전 교인과 구도자 가 함께하는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수련원 측에 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식사 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친교를 나누는 유익 한 시간이었다. 특히 지프라인이라 부르는 외줄타 기 활강 코스는 60~70대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어, 전 연령층이 강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스릴을 느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월교회 예수자랑터 전도 축제 청소년부(부장 염기영)는 11월 1일 서울삼육초 등학교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성경대회를 개최하 였다. 본 대회는 학생 청년들이 1년간 <시대의 소 망>을 꾸준히 묵상하며 예수님을 보고 듣고 따 라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고 87장의 각 제목, 성 경절, 본문 인용구를 암송하는 대회와 설교대회 두 부문으로 진행하였다. 총 60여 명이 참석했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설교대회 장려상 김은지, 안권영, 전정헌, 우수상 노충의, 윤기철. 암송대 회 학생부 최우수 백승빈(이상 기술원교회), 청년 부 최우수 이서윤, 대상 이명선(이상 마석교회) 동중한 여성선교대회 서울영어학원교회(담임목사 김영수)는 11월 22, 23일에 사랑의 김치 & 연료 배달 행사 를 지역사 회봉사회(회장 이문자) 주체로 진행하였다. 이번(4 년째 진행되고 있음) 행사에서는 휘경동 53가정 에 김치를 전했고 3가정에 난방유, 1가정에 연탄 을 배달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아울 러 서울영어학원교회는 매년 연말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불우이웃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동해삼육초교회 침례식 동두천교회(담임목사 안영철)는 10월 20~25일 포천교회 이창섭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다니엘 계시록 예언 전도회를 개최하였고, 11월 11일에 총 7명이 침례를 받았다. 5명은 동두천교회 산하 안 식일 예배 그룹인 동두천시각장애인복지회(회장 정문철) 소속 성도들로 <말씀의 향기>를 오랜 기 간 공부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마포교회 전도회 및 침례식 동두천국제교회(담임목사 이성진)는 10월 14~18일 문장섭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동두 천 시민을 위한 건강복음 세미나 를 개최하고 2명 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침례 받은 두 사람은 각각 아내와 아들을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복음 을 통하여 위로를 얻고 교회와 함께 재림의 소망 을 새롭게 다졌다. 11월 8일에는 대원 15명과 교사 3명으로 구성 된 패스파인더를 조직하고 오범석 합회 청소년부 장을 초빙하여 발대 예배를 거행, 지속적인 후원 과 지도를 통해 미래의 교회 주역을 길러 내는 이 사업에 헌신하기로 하였다. 신림교회 예언 전도회 및 침례식 장현교회(담임목사 윤병인)는 11월 22일 교회와 합회 청소년부의 후원 아래 대원 22명과 교사 11 명이 힘을 모아 패스파인더 발대 예배를 거행하 였다. 장년층이 두터운 교회에서 다음 세대 를 믿 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함께 기도하며 염원했던 사업인 만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림교회의 꿈나무를 잘 양육하고 선교 사로 훈련시키는 일에 온 성도가 합심하기로 하 였다. 태릉교회 리모델링 및 골든벨 영월교회(담임목사 윤호영)는 10, 11월을 특별 전도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3~7일 맞춤형 전도회 를 개최하였다. 김성현, 윤현호, 윤호영 목사가 개 인 구도자 및 소그룹을 이끌며 복음, 건강, 계시록 강의를 전하였다. 8일에는 예수자랑터를 개최하고 이상의 동중한합회 총무를 초빙하여 은혜의 말씀 을 나누었다. 마치는 안식일에 1명이 침례를 받았 고 성도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제천지구 패스파인더 기초임원교육 합회 여성전도부(부부장 정선화)는 11월 1, 2일 이선미 목사(금곡교회)와 김나미 삼육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양평영어마을에서 여성선교대 회를 개최하였다. 이선미 목사는 금곡교회의 사 례를 통해 여성의 선교 역량을 입증하여 여선교 인들의 마음에 자긍심과 열정을 부여했고, 김나 미 교수는 내 마음의 탱탱볼, 회복 탄력성 강의 를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 는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다. 그리스도인 부모 교육 동해삼육초교회(담임목사 권세진)는 10월 24 일 김윤서(5학년), 정현희, 김소윤(6학년) 학생의 침례식을 거행하였다. 세 학생 모두 불신자의 자 녀이지만, 학교에서의 꾸준한 성경 공부와 전 교 직원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예수 그리스 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마포교회(담임목사 강광식)는 새 성전을 봉헌 하고, 11월 24~29일 복음 예언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조휴정 한국연합회 출판 부장이 강사로 복음 전도회를 이끌고 서재희 서 중한 출판전도부장 및 전도단원 11명이 집집 방 문을, 오후에는 발마사지 봉사(김만장 장로)와 마포 지역 봉사회 활동을 펼쳤다. 또 출판전도 부와 삼육식품의 후원으로 전도 책자와 두유를 이웃에 전달하였다. 저녁에는 최규문 목사가 예 언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총 구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3명이 침례를 받고 잃은 양 2명 이 돌아왔다. 청암학교교회 침례식 및 소그룹 페스티벌 신림교회(담임목사 황인선)는 박성하 재림연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 리라! 라는 주제로 10월 31일~11월 8일 예언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탁구 동호회와 채식 동호회 회원들이 구도자로 참석하였고 잃은 양이 교회에 참석하는 등 교회 선교에 큰 활력이 되었 다. 11월 8일에는 장미, 황인정 두 영혼의 침례식이 거행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퇴계원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 태릉교회(담임목사 안인식)는 더욱 영감 있는 예배와 영적 친교를 목적으로 시작한 성전 새 단 장을 마치고 11월 29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도 들은 공사를 무사히 마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영혼의 내적 단장에 더욱 집중하기로 다짐하였다. 앞서 11월 1일에는 예언의 신 골든벨을 개최, 김정희 집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 집사는 질병으로 출석이 어려운 성도가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상품으로 받은 노트북을 전함으 로써 그리스도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일산교회 여윤수 학생, 국제 첼로대회 우승 청소년부(부장 염기영)가 주최하고 제천지구 (지구장 여인호, 어린이 담당 천명희)가 주관한 패스파인더 기초임원교육(BSTC)이 11월 22, 23 일에 제천교회에서 진행되었다. 3개 교회(단양, 합회 가정봉사부(부부장 정선화)는 11월 8, 9일 이주환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유대인의 세계 교육문화유산인 쉐마와 하브루타 를 주제로 그 리스도인 부모 교육을 합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청암학교교회(담임목사 김연철)에서 10월 25일 4명이 침례를 받았다. 본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실 시 중인 금 토사모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를 찾은 영혼이 소그룹에 꾸준히 참석하고 배우면서 진리를 발견하고 신앙을 결심하였다. 소그룹 페스티벌이 개최된 당일 오후에는 마가 퇴계원교회(담임목사 이승동)는 창립 60주년의 해를 맞아 11월 8일 그동안 교회의 설립과 발전에 헌신한 목회자와 여러 평신도 지도자들을 모시고 일산영어교회(담임목사 김덕수) 여윤수 학생은 10월 17~22일 크로아티아 포레치 음악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 르 카테고리 2부문(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 교회지남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More information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KR000****4 설 * 환 KR000****4 송 * 애 김 * 수 KR000****4

More information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More information

*표지-결혼과가정 2012.10.23 3:59 PM 페이지1 태산아이인쇄그룹(국) 2261-2488 2540DPI 175LPI James W. Knox 시리즈 성령의 열매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352쪽 값 12,000원 성경적 종말론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220쪽 값

More information

178È£pdf

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More information

È޴ϵåA4±â¼Û

È޴ϵåA4±â¼Û July 2006 Vol. 01 CONTENTS 02 Special Them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Beautiful Huneed People 03 04 Special Destiny Interesting Story 05 06 Huneed News Huneed

More information

»êÇÐ-150È£

»êÇÐ-150È£ Korea Sanhak Foundation News VOL. 150 * 2011. 12. 30 논단 이슈별 CSR 활동이 기업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 국가별 및 산업별 비교분석 최 지 호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Ⅰ. 서론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및 가설 개발 2. 1. 호혜성의 원리에 기초한 기업의 사회적 투자에 대한 소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03 04 06 08 10 12 13 14 16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현이가 이 곳 태화해뜨는샘에 다닌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해샘에 처음 다닐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남을 의식해 힘들어하고, 사무실내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신경 쓰여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소현이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More information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More information

152*220

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More information

º´¹«Ã»Ã¥-»ç³ªÀÌ·Î

º´¹«Ã»Ã¥-»ç³ªÀÌ·Î 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More information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생활 문화 매거진 235 Cover Story ISSN 2005-2820!!2 3! 3 201002 002 !!4 5! 201002 !!6 44 7! 201002 !!8 February 2010 VOLUME 35 Publisher Editor-in-Chief Editor Planning & Advertising Advertising Design

More information

With_1.pdf

With_1.pdf 20 10 spring Contents 4 COVER STORY 6 8 11 14 16 18 20 22 23 24 26 28 30 32 16 28 20-11 042-622-9991 www.jungbu.or.kr 30 49 34 37 38 40 42 44 46 48 51 52 54 Culture 58 60 62 63 4 w i t h w i t h 5 6 w

More information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01 02 8 9 32 33 1 10 11 34 35 가족 구조의 변화 가족은 가족 구성원의 원만한 생활과 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사회화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행동 가구 가족 규모의 축소와 가족 세대 구성의 단순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 1인 또는 1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 주거 및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 타나는 가족 구조의

More information

- 2 -

- 2 - - 1 - - 2 - - - - 4 - - 5 - - 6 - - 7 - - 8 - 4)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의 결과와 함의 국민신문고가 업무와 통합된 지식경영시스템으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국민신문 고의 효율 알 성 제고 등 성과향상에 기여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를 치 메 국민신문고를 접해본 중앙부처 및 지방자 였 조사를 시행하 였 해 진행하 월 다.

More information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발행일 : 2013년 7월 25일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정]--------------------------------------------

More information

¿©¼ºÀαÇ24È£

¿©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More information

³»Áö_10-6

³»Áö_10-6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가난한 관리들의 이야기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한 옛 공직자들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과 사를 엄정히 구분하고,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공무를 처리한 사례,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최부, 송흠

More information

2015년9월도서관웹용

2015년9월도서관웹용 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후회의 문장들 사라져 버릴 마음의 잔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해에도 배추농사에서 큰돈을 남은 평생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 그 말을 다시 떠올려보 만졌다 하더라도 지난 여름 어느 날 갑자기 들기 시작한 았다.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에이드리언의 문장도 함께. 그 생각만은 변함없을 것 같았다.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 그래서

More information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3 4 5 6 7 8 9 10 11 Chapter 1 13 14 1 2 15 1 2 1 2 3 16 1 2 3 17 1 2 3 4 18 2 3 1 19 20 1 2 21 크리에이터 인터뷰 놀이 투어 놀이 투어 민혜영(1기, 직장인)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가치가 있는 일을 해 보고 싶 어 다니던 직장을 나왔다. 사회적인 문제를 좀 더 깊숙이 고민하고, 해결책도

More information

741034.hwp

741034.hwp iv v vi vii viii ix x xi 61 62 63 64 에 피 소 드 2 시도 임금은 곧 신하들을 불러모아 나라 일을 맡기고 이집트로 갔습니다. 하 산을 만난 임금은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어요. 원하시는 대로 일곱 번째 다이아몬드 아가씨를

More information

CR2006-41.hwp

CR2006-41.hwp 연구책임자 가나다 순 머 리 말 2006년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 i - - ii - - iii - 평가 영역 1. 교육계획 2. 수업 3. 인적자원 4. 물적자원 5. 경영과 행정 6. 교육성과 평가 부문 부문 배점 비율(%) 점수(점) 영역 배점 1.1 교육목표 3 15 45점 1.2 교육과정 6 30 (9%) 2.1 수업설계 6 30 2.2

More information

ÁÖº¸15.2.15

ÁÖº¸15.2.15 4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More information

나하나로 5호

나하나로 5호 Vol 3, No. 1, June, 2009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KACPR) Newsletter 01 02 03 04 05 2 3 4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식 교육위원회 소식 일반인(초등학생/가족)을

More information

4 7 7 9 3 3 4 4 Ô 57 5 3 6 4 7 Ô 5 8 9 Ô 0 3 4 Ô 5 6 7 8 3 4 9 Ô 56 Ô 5 3 6 4 7 0 Ô 8 9 0 Ô 3 4 5 지역 대표를 뽑는 선거. 선거의 의미와 필요성 ① 선거의 의미`: 우리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② 선거의 필요성`: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을 의논하고

More information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1) 주제 의식의 원칙 논문은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야 한다. 주제 의식은 논문을 쓰는 사람의 의도나 글의 목적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협력의 원칙 독자는 필자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다. 따라서 필자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노력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논리적 엄격성의 원칙 감정이나 독단적인 선언이

More information

2015-05

2015-05 2015 Vol.159 www bible ac kr 총장의 편지 소망의 성적표 강우정 총장 매년 1학년과 4학년 상대로 대학생핵심역량진단 (K-CESA)을 실시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이 진 단은 우리 학우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핵심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를 알아보는 진단입니다. 지난번 4학년 진단 결과는 주관처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More information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안 경 광 학 과 세부내용 - 남을 도와 준 경험과 보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 공부 외에 다른 일을 정성을 다해 꾸준하게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남과 다른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 지금까지 가장 고민스러웠던 또는 어려웠던 일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자신의 멘토(조언자)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More information

ÆÞ¹÷-Æîħ¸é.PDF

ÆÞ¹÷-Æîħ¸é.PDF H.E.L.P. Vol. SUMMER Vol. WINTER 2015. vol 53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4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5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프로그램 세계문화유산 걷기대회 Walk Together 탐방길곳곳에서기다리고있는조별미션활동! 남한산성 탐방길에는

More information

¾ç¼ºÄÀ-2

¾ç¼ºÄÀ-2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양성평등센터 는 2001년 6월에 제정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에 의거하여 같은 해 7월에 설치된 성희롱및성폭력상담소 를 2006년 10월 개칭한 것입니다. 양성평등 센터 로의 개칭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성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상담 제공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성평등

More information

....pdf..

....pdf.. Korea Shipping Association 조합 뉴비전 선포 다음은 뉴비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다. 우리 조합은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습니다. 조합은 2004년 이전까 지는 조합운영지침을 마련하여 목표 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추진해왔습니 다만 지난 2005년부터 조합원을 행복하게 하는 가치창출로 해운의 미래를 열어 가자 라는 미션아래 BEST

More information

03 ¸ñÂ÷

03 ¸ñÂ÷ 양 희은 강 석우의 커버스토리 인기코너 남자는 왜 여자는 왜 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용석, 오숙희 씨. 2007 06 I 여성시대가 흐르는 곳 I 04 >>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의 소순임 씨를 찾아서 I 창 가 스 튜 디 오 I 08 >> 여성시대의 남자 김용석, 여성시대의 여자 오숙희 I 편 지 I 14 >> 아이들의 용돈 외 I 여성시대 가족을

More information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2005.6.9 5: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를 통해 발명가와 중소기업들에게 기술개발에서 선진국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More information

Gwangju Jungang Girls High School 이상야릇하게 지어져 이승이 아닌 타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먹 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념 아래 게걸스럽게 식사를 했다. 피곤하니 빨리 자라는 선생님의 말 씀은 뒷전에 미룬 채 불을 끄고 밤늦게까지 속닥거리며 놀았다. 몇 시간 눈을 붙이는 둥 마 는 둥 다음날 이른 아침에

More information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 피터드러커의 혁신과 기업가정신 허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Doing Better Problem Solving Doing Different Opportunity ! Drucker,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1999! Drucker,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More information

<5BB0EDB3ADB5B55D32303131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28322920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3031292D3135B9AEC7D72E687770>

<5BB0EDB3ADB5B55D32303131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28322920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3031292D3135B9AEC7D72E687770> 고1 융합 과학 2011년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빅뱅 우주론에서 수소와 헬륨 의 형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4 서술형 다음 그림은 수소와 헬륨의 동위 원 소의 을 모형으로 나타낸 것이. 우주에서 생성된 수소와 헬륨 의 질량비 는 약 3:1 이. (+)전하를 띠는 양성자와 전기적 중성인 중성자

More information

10월추천dvd

10월추천dvd 2011 10 DVD CHOICE dvd dvd?!!!! [1] [2] DVD NO. 1898 [3] Days of Being Wild 지금도 장국영을 추억하는 이는 많다. 그는 홍콩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였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은 장국 영을 더욱 애잔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 이 장국영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More information

*074-081pb61۲õðÀÚÀ̳ʸ

*074-081pb61۲õðÀÚÀ̳ʸ 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More information

Çѹ̿ìÈ£-197È£

Çѹ̿ìÈ£-197È£ 2014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More information

2017 Summer.Vol. 07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식지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미래를 KAIA가 함께 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체계적 생산 및 가공과 다양한 국토공간정보의 활용 융합 서비스 기술 구현을 통해 국민 편의와 산업발전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More information

Jkafm093.hwp

Jkafm093.hwp 가정의학회지 2004;25:721-739 비만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및 당뇨병에 각각 위험요인이고 다양한 내과적, 심리적 장애와 연관이 있는 질병이다. 체중감소는 비만한 사람들에 있어 이런 위험을 감소시키고 이들 병발 질환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호전시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런 믿음을 지지하는 연구들은

More information

ÁÖº¸15.7.26

ÁÖº¸15.7.26 4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구역예배)활동상황 분당판 21권 30호 2015년 7월 26일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1권 30호 2015년 7월 26일 생명순(구역예배)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More information

041~084 ¹®È�Çö»óÀбâ

041~084 ¹®È�Çö»óÀбâ 1998 60 1 1 200 2 6 4 7 29 1975 30 2 78 35 1 4 2001 2009 79 2 9 2 200 3 1 6 1 600 13 6 2 8 21 6 7 1 9 1 7 4 1 2 2 80 4 300 2 200 8 22 200 2140 2 195 3 1 2 1 2 52 3 7 400 60 81 80 80 12 34 4 4 7 12 80 50

More information

ITFGc03ÖÁ¾š

ITFGc03ÖÁ¾š Focus Group 2006 AUTUMN Volume. 02 Focus Group 2006 AUTUMN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 모두를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 곳에 서서 한쪽 길이 덤불 속으로 감돌아간 끝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이

More information

학부모신문203호@@

학부모신문203호@@ 02 05 06 08 11 12 2 203 2008.07.05 2008.07.05 203 3 4 203 2008.07.05 2008.07.05 203 5 6 203 2008.07.05 2008.07.05 203 7 8 지부 지회 이렇게 했어요 203호 2008.07.05 미친소 미친교육 촛불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근 2달여를 촛불 들고 거리로

More information

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웃과 이웃이 나누는 정감어린 한마디! 태화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16.3 ~ 2016.8 프로그램 안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접수기간 사회체육 기존회원 : 매월 20일~25일 / 신규회원 : 수시 접수(단, 전월 마감프로그램은 매월 26일부터) 사회교육 기존회원 : 봄학기 2.16(화)~ 22(월), 여름학기 5.16(월)~

More information

sk....pdf..

sk....pdf..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2003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2003 2003 2 SK Telecom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3 4 SK Telecom 5 6 SK Telecom 7 Visual Identity Concept 8 SK Telecom Primary

More information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각 기관별 정부3.0 과제에 적용하여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정책고객 확대 등 공직사회에 큰 반향을 유도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More information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 대상자의속성 -. 연간가수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평균 ( 만원 ) 전 국,........,. 지 역 도 시 지 역 서 울 특 별 시 개 광 역 시 도 시 읍 면 지 역,,.,.,.,.,. 가주연령 세 이 하 - 세 - 세 - 세 - 세 - 세 - 세 세 이 상,.,.,.,.,.,.,.,. 가주직업 의회의원

More information

01¸é¼öÁ¤

01¸é¼öÁ¤ 16면 2012.7.25 6:14 PM 페이지1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6 종합 고려대장경 석판본 판각작업장 세계 최초 석판본 고려대장경 성보관 건립 박차 관계기관 허가 신청 1차공사 전격시동 성보관 2동 대웅전 요사채 일주문 건립 3백여 예산 투입 국내 최대 대작불사 그 동안 재단은 석판본 조성과 성보관 건립에 대해서 4년여 동안 여러 측면에 서 다각적으로

More information

복지백서내지001~016화보L265턁

복지백서내지001~016화보L265턁 Photo S tory 사진으로 보는 서울의 사회복지 1950년대 아동복지시설 연합 체육대회 (창경원) 3 1950년 삼성농아원 초창기 구화교육 (이진주 선생) 1928년 용정부녀자합동급식소 (명진보육원 전신) 1920년대 초기 태화유치원 교육 1930년대 무산아동운동장 (태화여자관 전경) 1936년 경성양로원 (1927년 설립, 1954년 현재의 청운양로원으로

More information

병원이왜내지최종본1

병원이왜내지최종본1 아토피 건선 습진 무좀 탈모 등 피부병은 물론 비만 당뇨 변비 고혈압 생리통 관절염 류머티즘 설사 등 속병도 스스로 간단히 치료하는 비법 100평 아파트도 건강을 잃으면 월세방만 못하다. 자녀를 사랑하면 이책을 반드시 읽게 하라 지은사람 99세까지 88하게 살기운동본부 펴낸곳 청 인 저자 회춘 모습 병원검진 생체나이 40대 초반 Contents 4 5 6

More information

쌍백합23호3

쌍백합23호3 4 5 6 7 여행 스테인드글라스 을 노래했던 하느님의 영원한 충만성을 상징하는 불꽃이다. 작품 마르코 수사(떼제공동체) 사진 유백영 가브리엘(가톨릭 사진가회) 빛은 하나의 불꽃으로 형상화하였다. 천사들과 뽑힌 이들이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하며 세 겹의 거룩하심 가 있을 것이다. 빛이 생겨라. 유리화라는 조그만 공간에 표현된 우주적 사건인 셈이다.

More information

1111

1111 4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활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More information

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캥거루는 껑충껑충 뛰지를 못하고, 여우는 신경질이 많아졌어요.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두 이상해졌어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멧돼지네 가게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염소 의사 선생님은 상수리나무 숲으로 가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상수리나무 숲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 지 우리 함께 숲으로 가볼까요? 이 동화책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More information

001-015_¸ñÂ÷(02¿ù)

001-015_¸ñÂ÷(02¿ù) JAPAN Global 한국 팝음악, 즉 K-POP이 일본 내 한류 열풍의 선봉에 나섰다. 인기 걸그룹 카라가 도쿄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 이태문 통신원 또다시 열도 뒤흔드는 한류 이번엔 K-POP 인베이전 아이돌 그룹 대활약 일본인의 일상에 뿌리내린 실세 한류 일 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뜨겁게

More information

<3635B1E8C1F8C7D02E485750>

<3635B1E8C1F8C7D02E485750> 역사로 읽는 우리 과학 교사용 지도서 자연 6-1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Ⅱ) STS 프로그램이 중학생 과학에 관련된 태도에 미치는 효과 관찰 분류 측정훈련이 초등학생의 과학 탐구 능력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국민학교 아동의 과학 탐구능력과 태도 향상을 위한 실 험자료의 적용 과학사 신론 중 고등학생의 과학에 대한 태도 연구 과학사를 이용한 수업이 중학생의 과학과

More information

기본소득문답2

기본소득문답2 응답하라! 기본소득 응답하라! 기본소득 06 Q.01 07 Q.02 08 Q.03 09 Q.04 10 Q.05 11 Q.06 12 Q.07 13 Q.08 14 Q.09 응답하라! 기본소득 contents 16 Q.10 18 Q.11 19 Q.12 20 Q.13 22 Q.14 23 Q.15 24 Q.16 Q.01 기본소득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06 응답하라

More information

5 291

5 291 1 2 3 4 290 5 291 1 1 336 292 340 341 293 1 342 1 294 2 3 3 343 2 295 296 297 298 05 05 10 15 10 15 20 20 25 346 347 299 1 2 1 3 348 3 2 300 301 302 05 05 10 10 15 20 25 350 355 303 304 1 3 2 4 356 357

More information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2 목차 편집자의 말 ------------------------------------------------------------------------------------- 3 한국의 * 상1 개괄 한국의 병역거부운동 -------------------------------------------------------------------------

More information

A000-008목차

A000-008목차 1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 및 대도시 낙후지역에 150개의 기숙형공립 고교를 설립하여 학생의 80% 정도가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겠습니다.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 등 낙후지역에 150개의 기숙형공립고교를 설립 학생의 80% 정도가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기숙사비는 학생의 가정형편을 반영한 맞춤형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더 이상

More information

연구노트

연구노트 #2. 종이 질 - 일단은 OK. 하지만 만년필은 조금 비침. 종이질은 일단 합격점. 앞으로 종이질은 선택옵션으로 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종이가 너무 두꺼우면, 뒤에 비치지 는 않지만, 무겁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두꺼우면 고의적 망실의 위험도 적고 적당한 심리적 부담도 줄 것이 다. 이점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은 괜찮아 보인다. 필자의

More information

#遺€?됱궗?뚮뱾168?

#遺€?됱궗?뚮뱾168? www.icbp.go.kr ISSN 2005-8632 4 2010. Vol.168 The Bupyeong Saramdul 02 Vol.168 Vol.168 03 04 Vol.168 Vol.168 05 06 Vol.168 Vol.168 기획 孝 2010년 3월 25일 발행 07 미니뉴스 부평구민 DNA에는 효(孝)가 있다 부평장애인복지관의 나눔 행사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vol.126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 vol.126 www.fsb.or.kr 20163 + 4 Contents 20163 + 4 vol.126 www.fsb.or.kr 26 02 08 30 SB Theme Talk 002 004 006 SB Issue 008 012 014

More information

소식지수정본-1

소식지수정본-1 2010. 7 통권2호 2 CONTENTS Korea Oceanographic & Hydrographic Association 2010. 7 2010년 한마음 워크숍 개최 원장님께서 손수 명찰을 달아주시면서 직원들과 더욱 친숙하게~~ 워크숍 시작! 친근하고 정감있는 말씀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여 주시는 원장님... 제12차 SNPWG 회의에 참석 _ 전자항해서지

More information

감사회보 5월

감사회보 5월 contents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동정 및 안내 상장회사감사회 제173차 조찬강연 개최 상장회사감사회 제174차 조찬강연 개최 및 참가 안내 100년 기업을 위한 기업조직의 역 량과 경영리더의 역할의 중요성 등 장수기업의 변화경영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More information

ÀÚ¿øºÀ»ç-2010°¡À»°Ü¿ï-3

ÀÚ¿øºÀ»ç-2010°¡À»°Ü¿ï-3 2010 희망캠페인 쪽방의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옵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기름 값은 먼 나라 이야기 마냥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내 몸 하 나 간신히 누일 전기장판만으로 냉기 가득한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한 달에 열흘정도 겨우 나가는 일용직도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한 달 방값을 마련하 기 어렵고, 일을 나가지 못하면 밖으로 쫓겨 날

More information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1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주 830516 입주자격소득초과 2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연 711202 입주자격소득초과 3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이 * 훈 740309 입주자격소득초과 4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이 * 희 780604 입주자격소득초과 5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안 * 현

More information

......-....4300.~5...03...

......-....4300.~5...03... 덕수리-내지(6장~8장)최종 2007.8.3 5:43 PM 페이지 168 in I 덕수리 민속지 I 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직접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장팡뒤의 구조는 본래적인 형태라 고 할 수는 없으나, 사회가 점차 개방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폐쇄적인 안뒤공간에 위치하던 장항 의 위치가 개방적이고 기능적인 방향으로 이동해가는 것이 아닌가 추론되어진다.

More information

와플-4년-2호-본문-15.ps

와플-4년-2호-본문-15.ps 1 2 1+2 + = = 1 1 1 +2 =(1+2)+& + *=+ = + 8 2 + = = =1 6 6 6 6 6 2 2 1 1 1 + =(1+)+& + *=+ =+1 = 2 6 1 21 1 + = + = = 1 1 1 + 1-1 1 1 + 6 6 0 1 + 1 + = = + 7 7 2 1 2 1 + =(+ )+& + *= + = 2-1 2 +2 9 9 2

More information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여 48.6% 남 51.4% 40대 10.7% 50대 이 상 6.0% 10대 0.9% 20대 34.5% 30대 47.9% 초등졸 이하 대학원생 이 0.6% 중졸 이하 상 0.7% 2.7% 고졸 이하 34.2% 대졸 이하 61.9% 직장 1.9% e-mail 주소 2.8% 핸드폰 번호 8.2% 전화번호 4.5% 학교 0.9% 주소 2.0% 기타 0.4% 이름

More information

coverbacktong최종spread

coverbacktong최종spread 12-B553003-000001-08 함께하자! 대한민국! Summer COVER STORY Contents www.pcnc.go.kr facebook.com/pcnc11 instagram.com/pcnc_official youtube.com/pcnctv cover story communication people culture news & epilogue 2016

More information

40043333.hwp

40043333.hwp 1 2 3 4 5 128.491 156.559 12 23 34 45 안녕하십니까? 본 설문은 설악산과 금강산 관광연계 개발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귀하께서 해주신 답변은 학문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관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More information

통계내지-수정.indd

통계내지-수정.indd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01 16 22 28 32 36 40 44 50 54 58 02 62 68 90 94 72 98 76 80 102 84 03 04 106 142 110 114 118 122 126 130 134 148 154 160 166 170 174 138 05 178 182 186 190 194 200 204 208 212

More information

**09콘텐츠산업백서_1 2

**09콘텐츠산업백서_1 2 2009 2 0 0 9 M I N I S T R Y O F C U L T U R E, S P O R T S A N D T O U R I S M 2009 M I N I S T R Y O F C U L T U R E, S P O R T S A N D T O U R I S M 2009 발간사 현재 우리 콘텐츠산업은 첨단 매체의 등장과 신기술의 개발, 미디어 환경의

More information

3¿ù.PDF

3¿ù.PDF 창의와 열정으로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선진일류 공기업 3 제35호 2010년 3월 고객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의 공기업 중랑구시설관리공단으로 오세요. 소중한 한분 한분에게 행복한 웃음과 건강을 드리고자 유익한 소식과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발행처 : 중랑구시설관리공단 편집 : 창의경영추진반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당길 175번지 전화 : 02-3422-4831~4

More information

!

! ! !"!# $# %! %" %#& %' %(& "! "% "# "( #$& #%& ##& #'&!"#$%&'(%)%&*+'$%,-#. ' (%%%!"#$&'(%%% / 0%%%!"#$&'(%%% 1 2%%%!"#$&'(%%% +* ++%%%!"#$&'(%%% +& +3%%%!"#$&'(%%% +' +(%%%!"#$&'(%%% +/ +0%%%!"#$&'(%%%

More information

CC......-.........hwp

CC......-.........hwp 방송연구 http://www.kbc.go.kr/ 텔레비전의 폭력행위는 어떠한 상황적 맥락에서 묘사되는가에 따라 상이한 효과를 낳는다. 본 연구는 텔레비전 만화프로그램의 내용분석을 통해 각 인 물의 반사회적 행위 및 친사회적 행위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고 이를 둘러싼 맥락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를 조사하였다. 맥락요인은 반사회적 행위 뿐 아니라 친사회적

More information

<C3E6B3B2B1B3C0B0313832C8A32DC5BEC0E7BFEB28C0DBB0D4292D332E706466>

<C3E6B3B2B1B3C0B0313832C8A32DC5BEC0E7BFEB28C0DBB0D4292D332E706466> 11-8140242-000001-08 2013-927 2013 182 2013 182 Contents 02 16 08 10 12 18 53 25 32 63 Summer 2 0 1 3 68 40 51 57 65 72 81 90 97 103 109 94 116 123 130 140 144 148 118 154 158 163 1 2 3 4 5 8 SUMMER

More information

Á¦26È£Ãâ·Â

Á¦26È£Ãâ·Â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발행인 : 김성수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483 Tel : (02)734-4945~7 9월27일~28일 Fax : (02)734-4948 E-mail : folove831@korea.com Homepage : www.friends.or.kr 사랑의친구들 11번째바자가열립니다 2008년 4월 / 통권 제 창립 직후부터 바자를

More information

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24 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sibility Study) 등을 수행하여 인니전력 이다. 공사(PLN)를 비롯한 인니

More information

(012~031)223교과(교)2-1

(012~031)223교과(교)2-1 0 184 9. 03 185 1 2 oneclick.law.go.kr 186 9. (172~191)223교과(교)2-9 2017.1.17 5:59 PM 페이지187 mac02 T tip_ 헌법 재판소의 기능 위헌 법률 심판: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면 그 효력을 잃게 하거 나 적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탄핵 심판: 고위 공무원이나 특수한 직위에 있는 공무원이 맡

More information

41-4....

41-4.... ISSN 1016-9288 제41권 4호 2014년 4월호 제 4 1 권 제 4 호 ( ) 2 0 1 4 년 4 월 차 세 대 컴 퓨 팅 보 안 기 술 The Magazine of the IEIE 차세대 컴퓨팅 보안기술 vol.41. no.4 새롭게 진화하는 위협의 패러다임 - 지능형 지속 위협(APT)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 프로그램 대응전략 차세대

More information

(연합뉴스) 마이더스

(연합뉴스) 마이더스 The monthly economic magazine 2012. 04 Vol. 98 Cover Story April 2012 _ Vol. 98 The monthly economic magazine www.yonhapmidas.co.kr Contents... 14 16 20 24 28 32 Hot News 36 Cover Story 46 50 54 56 60

More information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YouTube 플레이북 YouTube에서 호소력 있는 동영상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More information

141018_m

141018_m DRAGONS JEONNAM DRAGONS FOOTBALL CLUB MATCH MAGAZINE VOL.136 / 2014.10.16 Preview Review News Poster PREVIEW K LEAGUE CLASSIC 32R JEONNAM VS SEOUL / 14.10.18 / 14:00 / 광양축구전용구장 서울과 뜨거운 한판 승부!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More information

가해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쌍해서이다 가해하고 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아서이다 보복이 두려워서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화가 나고 나쁜 아이라고 본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이 없다 따돌리는 친구들을 경계해야겠다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More information

82-대한신경학0201

82-대한신경학0201 www.neuro.or.kr 2010 1 Vol. 82 www.neuro.or.kr 01 5 January 2010 2007 Newsletter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 2010 NO.82 2010.JANUARY C o n t e n t s 04 05 06 10 13 17 18 20 22 25 28 32 33 36

More information

광주시향 최종22

광주시향 최종22 광주시향 최종22 2015.8.26 4:22 PM 페이지1 VOL.7 2015. 09 9월 4일(금) Masterwork Series Vl 프랑스 기행 9월 22일(화) 가족음악회 팝스콘서트 광주시향 최종22 2015.8.26 4:23 PM 페이지23 20세기 이전의 유명한 작곡가가 쓴 비올라 곡은

More information

»ç¶ûÀÇ¿�¸Å7È£ÃÖÁ¾

»ç¶ûÀÇ¿�¸Å7È£ÃÖÁ¾ 대성가족 사랑의 우체통 사랑의열매 2007. 9 가을소식 발행처 아동복지시설 대성보육원 발행인 최 현 자 편집인 이 영 지 발행일 2007년 9월 1일 주 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8번지 전 화 053-763 - 7249 팩 스 053-764- 7110 2 Contents 2 3 4 6 8 10 2007. 9 14 18 16 17 3 4 5 6 7 8

More information

?

? ISSN 2005-792X 201570 COVER STORY Contents 2015 70 01 Part 04_ 06_ 12_ 14_ 16_ 18_ 8 12 20_ 28_ 32_ 40_ 46_ 48 _ 50 02 Part 03 Part 50_ 52_ 54_ 56_ 58_ 60_ 62_ 70_ 71_ 74_ 76_ 78_ 79_ 64_ 05 개회사 따른 지역경기

More information

(초등용1)1~29

(초등용1)1~29 3 01 6 7 02 8 9 01 12 13 14 15 16 02 17 18 19 20 21 22 23 24 03 25 26 27 28 29 01 33 34 35 36 37 38 39 02 40 41 42 43 44 45 03 46 47 48 49 04 50 51 52 53 54 05 55 56 57 58 59 60 61 01 63 64 65

More information

¿øÀü¼¼»ó-20È£c03ÖÁ¾š

¿øÀü¼¼»ó-20È£c03ÖÁ¾š 아름다운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 원전세상 원전세상은 원전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환경 종합지입니다. 성공노하우 대리점 탐방 원전가족한마당 또 하나의 가족 스파젠 제품리뷰 활성산소 2005 년 총권 20호 www.onejon.co.kr Contents 05 11 26 34 4 onejon world 2005 5 6 onejon world 2005 7 8 onejon

More information

歯이

歯이 Korea Marketing Best Awards 1. CI 2002 2 3 5 / - Cyber 6 7 Best Goods ( ) 8 11 FDA 1 6 7 8 [ ] CI 11 100 12 ( ) 12 2001 5 7 1999 3 ( ) 7 12 ISO 9001 2000 2. 경영 리더십 1) 경영 철학 경영 철 학 CEO 경영철학 건강한 행복의

More information

- 2 -

- 2 - - 2 - - 3 - - 4 - 자원봉사매거진 THE-BOM 발간 - 5 - - 6 - 2014 UN Glodal Compact Communication On Progress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예년까지 진행해 왔 던 대단위 행사성의 대회에서 벗어나 우수자원봉사 자와 자원봉사 유공자를 중심으로 격려의 장을 마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는 련하는

More information

차 례. 서론. 선행연구고찰.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설문조사결과.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면담조사결과 Ⅴ.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개선방안제언 169 Ⅵ. 결론 195 참고문헌 부록 표차례 그림차례 서 론 1 Ⅰ. 서론 Ⅰ. 서론 1. 연구의필요성및목적 3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방안연구 4 Ⅰ. 서론 2. 연구의내용및범위 5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방안연구

More information

¼øâÁö¿ª°úÇÐÀÚ¿ø

¼øâÁö¿ª°úÇÐÀÚ¿ø 13 1. 객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 객사는 영조 35년(1759년)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관청 건물입니다. 원래는 가운데의 정당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대청, 오른쪽에 서대청, 앞쪽에 중문과 외문 그리고 옆쪽에 무랑 등으로 이 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정당과 동대청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당에서는 전하 만만세 라고 새 긴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More information

01정책백서목차(1~18)

01정책백서목차(1~18) 발간사 2008년 2월, 발전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출범한 새 정부는 문화정책의 목표를 품격 있는 문화국가 로 설정하고, 그간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권한과 책임의 원칙에 따라 지원되고, 효율의 원리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문화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란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적 삶과 풍요로움을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