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 전망 및 8월 증시 전망 및 Contents 9월 투자전략 3 1. 시장 전망 1,85pt~2,2pt Band 예상 3 2. 투자 유망업종은? 4 경기동향 점검 5 1. 경기차별화 지속될 전망 5 2. 연준(Fed) 양적완화 축소, 지연될 가능성은? 7 3.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9월 증시 전망 및 8월 증시 전망 및 Contents 9월 투자전략 3 1. 시장 전망 1,85pt~2,2pt Band 예상 3 2. 투자 유망업종은? 4 경기동향 점검 5 1. 경기차별화 지속될 전망 5 2. 연준(Fed) 양적완화 축소, 지연될 가능성은? 7 3."

Transcription

1 9월 증시 전망 및 9 위기가 기회임을 보여 줄까? 9월 국내 주식시장은 1,85~2,2pt 중심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나, 변동성이 확대될 것. 올해도 9월 위기설은 제기됨. 이미 우려되는 악재가 산적해 있음. 연준의 양적 완화 축소 시작, 이에 따른 신흥국에서의 자금유출,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기,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과 이에 따른 신용등급 강등, 일본의 소비세 인상, 독일 총선,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등 9월 글로벌 금융시장은 일정부문의 혼란이 불가피할 듯.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September

2 9월 증시 전망 및 8월 증시 전망 및 Contents 9월 투자전략 3 1. 시장 전망 1,85pt~2,2pt Band 예상 3 2. 투자 유망업종은? 4 경기동향 점검 5 1. 경기차별화 지속될 전망 5 2. 연준(Fed) 양적완화 축소, 지연될 가능성은? 7 3. 인도 등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은? 8 4.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 1 5. 하반기 국내경기의 회복 가능성 높아 12 Earnings & Valuation 15 실적 하향조정 마무리와 하반기 기대감 형성 15 업종별 실적 추정치 변화 16 Valuation 17 수급 점검 19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과 영향 19 9월 Model Portfolio 26 9월 MP: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추천 26 업종별 전망 31 업종별 관심종목 월, 글로벌 경기개선에 주목할 시점 9월 금융시장을 변동성을 키울 위험요인들 산적해 있음. 다만, 이런 위험요인들은 지난 6월부터 글로벌 금융시장 에 꾸준히 반영되어 옴. 미국 국채수익률은 3.% 부근 으로 상승했고, 신흥국에서의 막대한 자금유출도 이어지 고 있음. 독일 총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은 크지 않음. 즉, 산적한 위험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개선 추 세를 꺾을만한 요인은 많지 않고, 그 가능성 역시 낮아 보임. 오히려 글로벌 경기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질 경우, 글로벌 공조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됨. 이런 가운데 유로 경기회복과 중국 경기반등 등 글로벌 경기개선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 유로 경기선행지수 및 제조업 PMI지수는 경기판단의 기준점을 넘어섰고, 하반기 경기회복의 가능성을 시사. 중국 역시 경기 경착 륙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나타남. 시중의 유동 성을 공급하고 소규모 투자활성화 정책 등이 제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한국, 여타 신흥국 대비 양호한 펀더멘털 국내 경기 및 금융시장 여건은 여타 신흥국에 비해 양 호.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 및 외환보유고, 경기반등, 단 기 해외부채 감소 등이 여타 신흥국과는 차별됨. 국내 주식시장 또한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여타 주식시장에 비 해 5~1% 가까이 할인 받고 있음. 결론적으로, 9월 국내 주식시장이 일시적으로 급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러나,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투자 유망업종은?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투자가 유망하다는 판단. 글로 벌 경기 개선 특히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완화 및 이머징 내 차별화가 바스켓 Player인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업종별로는 IT, 자동차 및 은행 업종이 투자 유망하다는 판단. 이들 업종들은 국내 주식시장 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 들이기 때문에, 시장 멀티플 반등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 할을 기대. 2

3 9월 투자전략 1. 시장 전망 1,85pt~2,2pt Band 예상 위기가 기회임을 보여 줄까? 9월 국내 주식시장은 1,85~2,2pt 중심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다. 올해도 9월 위기설은 제기되고 있다. 이미 우려되는 악재가 산적해 있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시작, 이에 따른 신흥국에서의 자금유출,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기,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과 이에 따른 신용등 급 강등, 일본의 소비세 인상, 독일 총선,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등 9월 글로벌 금융시장은 일정부문 의 혼란이 불가피하다. 다만, 이런 위험요인들은 지난 6월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에 꾸준히 반영되어 왔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3.% 부근으로 상승했고, 신흥국에서의 막대한 자금유출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 총선 등 정치적 불확 실성은 크지 않다. 즉, 산적한 위험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개선 추세를 꺾을만한 요인은 많지 않고, 그 가능성 역시 낮아 보인다. 오히려 글로벌 경기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질 경우, 글로벌 공조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유로 경기회복과 중국 경기반등 등 글로벌 경기개선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유로 경기선행지수 및 제조업 PMI지수는 경기판단의 기준점을 넘어섰고, 하반기 경기회복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중국 역시 경기경착륙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나타났다. 시중의 유동성을 공급 하고 소규모 투자활성화 정책 등이 제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국내 경기 및 금융시장 여건은 여타 신흥국에 비해 양호하다.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 및 외환보유 고, 경기반등, 단기 해외부채 감소 등이 여타 신흥국과는 차별된다. 국내 주식시장 또한 밸류에이션 기 준으로 여타 주식시장에 비해 5~1% 가까이 할인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9월 국내 주식시장이 일 시적으로 급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유로 경기선행지수 및 PMI 지수 추이 달러화 및 미국 1년 만기 국채수익률 추이 (pt) 13 유로 경기선행지수(좌) 유로존 PMI 제조업지수(우) (%) 65 (pt) 13 달러지수(좌) 미국 국채 1년(우) (%) '7 '8 '9 '1 '11 '12 ' ' '2 '4 '6 '8 '1 '12 '14 1 자료: Datastream 자료: Datastream 3

4 8월 증시 전망 및 외국인 매수세 유입될 전망 최근 미국 펀드 자금유출입 흐름을 살펴보면, 본토 주식형 펀드로부터는 자금이 유출되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는 라틴 및 일본 제외 아시아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지만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는 자금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이머징 국가별로 차별화되는 경제 펀더멘털 여건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머징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을 자극할 것이다. 브라질 및 남아공은 상품가격 부진이, 인도는 자국민의 과도한 금수요, 인 도네시아 및 아세안 국가들은 빠른 내수팽창의 영향으로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들 국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부재정 여건이 악화되었고, 고성장의 여파로 인플 레이션이 급격하게 점화되었다. 이로 인해 이들 정부들은 인플레이션과 외국인 자금이탈에 따른 외환 시장 불안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긴축을 선택했고, 그 결과 국내와는 달리 212년이 경제성장률의 Peak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형 펀드 자금유출입 추이 (Mil $) 6, 4, 2, -2, -4, Domestic Equity Foreign Equity -6, 3/2 4/17 5/15 6/12 7/1 8/7 자료: ICI 이머징 및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추이 (억 달러)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6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13/4 '13/5 '13/5 '13/6 '13/7 '13/8 자료: Datastream 2. 투자 유망업종은? 4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감안한 대형주(IT, 자동차, 은행) 중심의 포트폴리오 추천 9월 주식시장은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투자가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경기 개선 특히 중국 경 기 둔화에 대한 우려 완화 및 이머징 내 차별화가 바스켓 Player인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IT, 자동차 및 은행 업종이 투자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이들 업종들은 국내 주식시장 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들이기 때문에 시장 멀티플 반등 국면에서 주 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반도체 업종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이슈로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하반기 글로벌 Set업체들의 스마트폰/Tablet PC 신제품 출시가 집중되기 때문에 PC시장 부진이 지속된다고 해도 메 모리 반도체의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다. 자동차 업종은 일본 업체들이 2/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판매량 증가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 데 엔화 약세 따른 환차익의 영향이 컸다. 하반기 일본 소비세 인상에 따른 엔화의 추가적인 약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자동차 업체의 상대적 매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주목 받을 것으 로 판단된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표적으로 민감한 은행 업종은 S&P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과 국 내 경기가 저점에서 벗어나며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싸이클 국면에서 PBR이 바닥권 수준이라는 점 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5 경기동향 점검 1. 경기차별화 지속될 전망 OECD 경기선행지수, 장기추세 위에서 상승 213년 6월 OECD 경기선행지수(Composite Leading Indicators, 이하 CLIs)는 전월 1.6에서 1.7 로 상승했다. 지난해 1월 이후 OECD 경기선행지수가 여전히 기준점인 1 이상에서 반등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기는 소순환 국면에서 회복과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6월 OECD 경기선행지수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이다. EU(유로 17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2월 이후 1을 상회하고 있고, 6월에는 1.4를 기록했다. 나머지 하나는 아시아 주요 5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212년 5월 이후 1을 하회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개선 가능성은 높지만, 선진국 위주의 경기개선에 그칠 수도 있다. 인도를 제외한 중국, 러 시아 및 브라질 등의 신흥국은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신흥국의 경기부진 원인은? 주요 선진국경기는 금융완화 정책 등에 힘입어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신흥공업국 경기 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이는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여전히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 문이다. 또한 미국의 셰일 가스, 원유 생산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에 더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에 대한 우려로 신흥국의 금융위기 가능성 마저 대두되고 있다. 결 국, 선진국의 경기개선이 뚜렷해질 때까지, 신흥국 경기는 상대적인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경기는 소순환 흐름을 지속 한편, 그 동안 주장했던 글로벌 경기순환에 대한 견해 를 유지한다. 29년 5월 저점 이후 장기적인 경기의 회복과 확장국면 속에 여러 번의 소순환 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가 자율적 인 회복국면에 이르기 전까지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 올해 말 부근 선진국 경기개선이 신흥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Growth firming in the OECD area (pt) '98 '99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자료: OECD 주: Shaded areas represent observed growth cycle downswings (measured from peak to trough) in the reference series (economic activity). 5

6 8월 증시 전망 및 Growth losing momentum in China (pt) 16 Growth firming in the United States (pt) '98 ' '2 '4 '6 '8 '1 '12 자료: OECD '98 ' '2 '4 '6 '8 '1 '12 자료: OECD Growth gaining momentum in the Euro area (pt) '98 ' '2 '4 '6 '8 '1 '12 자료: OECD Growth firming in Japan (pt) '98 ' '2 '4 '6 '8 '1 '12 자료: OECD Table: 주요국 경기선행지수 추세 비율, 진폭 조정 (장기 평균=1) 전월비 증감(%) 전년비 증감(%) 성장주기전망 최근 월 2월 3월 4월 5월 6월 2월 3월 4월 5월 6월 OECD 전체 Growth firming 유로 Growth gaining momentum 아시아주요5개국 Growth around trend 주요7개국 Growth firming 캐나다 Growth around trend 프랑스 Relatively stable momentum 일본 Growth firming 독일 Growth returning to trend 이탈리아 Positive change in momentum 영국 Growth firming 미국 Growth firming 브라질 Growth losing momentum 중국 Growth losing momentum 인도 Tentative positive change in momentum 러시아 Growth losing momentum 자료: OECD 6

7 2. 연준(Fed) 양적완화 축소, 지연될 가능성은? 시장 컨센서스, 9월 중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시작 가능성 5% 금융시장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9월 중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 시작될 것이며, 우선 15억 달러 규 모의 자산매입 축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양적완화 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 역시 지난 6월부터 이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국채수익률은 3.%가까이 상승했고, 달러화는 다소나마 강세를 기록했다.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자금이동이 나타났고, 일부 신흥국에서는 금융위기 가능성 마저 제기된 상황이다. 양적완화 축소 올해 연말부근으로 지연될 가능성 남아있어 미국의 경제지표가 일부 둔화되고 있다. 금리상승이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주택시 장의 개선추세가 다소나마 둔화되고 있다. 또한 금리상승은 소비지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여전히 미국의 경기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써는 경기 개선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 가 9월 중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다. 다만, 시장은 섣부른 양적완화 축소 가 경기회복세를 꺾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연준의 입장에서는 양적완화 축소 시기 를 지연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달러화 및 미국 1년 만기 국채수익률 추이 (pt) 달러지수(좌) 13 미국 국채 1년(우)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자료: Datastream (%) 년 만기 모기지 금리 및 MBA 모기지 신청지수 (pt) 2, 1,6 1,2 8 4 Mortgage 신청지수(좌) Mortgage 금리(3년, 우) (%)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자료: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3 7

8 8월 증시 전망 및 3. 인도 등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은?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 대두 8월 들어 동남아, 인도 및 브라질 금융시장(주가, 채권, 외환)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 의 양적완화 축소 등에 따른 우려로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자금유출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별 경상수지, 외환보유고, 대외채무, 경기상황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반등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상수지로 판단된다. 경상수지 적자 국가를 중심으로 금융위기의 가능성 마저 제 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소비자물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정부 의 긴축정책이 경기둔화 및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가져오고 있다. 이런 현상은 QE 축소가 진행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 키, 남아공 등의 국가가 금융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 국채금리가 이 미 3.% 가까이 상승했고, 이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금융시장(주가, 채권, 외환) 약세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국 정부의 대응과 글로벌 공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 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실하다. 경상수지 흑자, 막대한 외환보유고, 단기대외 부채 감소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국 경상수지 추이(% of GDP) (% of GDP) ( 21~213년 연간 경상수지)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남아공 터키 자료: IMF -6.8 주요국 외환보유고 추이 (십억달러) ( 21~213년 외환보유고) 자료: Bloomberg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남아공 터키 8

9 인도 주가지수 vs. 루피/달러 환율 (pt) 인도 SENSEX 지수(좌) (루피) 2,5 루피/달러(우) 72 2, 68 19, , 6 18,5 18, 56 17,5 52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인도 국채수익률(1년물) 추이 (%)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인도 외환보유액 추이 (십억 달러)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인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YoY)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인도네시아 주가지수 vs. 루피/달러 환율 (p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지수(좌) 5,3 루피아/달러(우) 5, 4,7 4,4 4,1 3,8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루피아) 11,5 11, 1,5 1, 9,5 인도네시아 국채수익률(1년물) 추이 (%)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 추이 (십억 달러) 인도네시아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YoY)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4 '13/1 '13/3 '13/5 '13/7 '13/9 자료: Bloomberg 9

10 8월 증시 전망 및 4.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 오바마 행정부의 군사개입 가능성 완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오후 시리아 군사개입 여부를 의회에 일임하겠다고 오바마 대통령이 결정했 다. 이에 따라 미국의 시리아 군사개입 여부에 또 다른 변수가 생긴 것이다.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의회 사전승인이라는 대통령의 결정이 외교적으로 대통령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 다. 또한 의회가 1997년 화학무기금지조약을 비준한 만큼 시리아 정권에 화학무기 사용에 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학적인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 반등은? 일부에서는 군사개입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군사개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 는 상황이다. 이런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안전통화 및 안전자산 위주의 자금이동을 일으킬 수 있다. 그 러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형화하기 힘들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전쟁 발생 여부에 대한 예측 정도 와 전쟁 상황, 그리고 전쟁 당시의 경기국면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다. 결 론부터 말하자면, 이란 등으로의 전쟁 확산을 제외할 경우 시리아 군사개입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은 제한될 것이다. 경기의 확장국면과 전쟁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199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199년 8월 2일 이라크는 전격적으로 3시간만에 쿠웨이트 수도를 점령하고 일방적으로 이라크-쿠웨 이트 합병을 선언한다. 이라크와 쿠웨이트 간의 해묵은 갈등은 있었지만 이라크의 쿠웨이트 급습은 다 소 예상치 못한 우발적 사건이었다. 유가 급등, 주식시장 약세, 금 가격 상승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이어졌다. 또한 당시 미국 경기가 후퇴국면에 있었다는 점도 이러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시켰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당시 금융시장의 반응 -6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bp) Gold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S&P KOSPI MSCI Emerging Index 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 Gold($/oz)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bbl) S&P KOSPI MSCI Emerging Index 자료: 키움증권, D-day =

11 1991년 이라크 공습(걸프전쟁) 9년 8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에도, 미국 프랑스 소련 등은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노력했으나, 수포로 돌아갔고 유엔은 11월 29일 무력사용을 승인하여 91년 1월 16일 다국적군의 이라크 공습이 시 작되었다. 전쟁은 미국을 비롯한 다목적군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료 되었으며, 91년 2월 28일 1시를 기해 종전이 선언됐다. 지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때와 대조적으로 전쟁 개시 이후 금융시장의 불 안은 감소했다(VIX, 금값의 하락, 주식시장의 반등, 유가안정). 이는 전쟁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이 전쟁 개시 이전부터 어느 정도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압도적인 미군의 전투력으로 전쟁을 조기 종결시 킨 결과로 보인다. 어느 정도 예견된 전쟁 발발의 경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걸프 전쟁 -6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bp) Gold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S&P KOSPI MSCI Emerging Index 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 Gold($/oz)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bbl) S&P KOSPI MSCI Emerging Index 자료: 키움증권, D-day = 년 이라크 전쟁 1991년 4월 걸프전 (1차 이라크 전쟁) 종결 이후 이라크의 살상무기(WMD) 보유 및 개발 의혹이 지 속적으로 제기됐고 이라크와 미국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되기에 이르렀다. 22년 1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이라크를 이란 및 북한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축'으로 지목 했다. 23년 3월 2일 미군과 영국군은 이라크를 침공하였고 4월 9일 사실상 전쟁을 종결 짓는다. 걸프전과 달리 이라크 종전 이후 달러화는 한동안 완만한 약세를 나타냈다. 이는 걸프전 이후와 이라 크전 이후의 경제여건이 상이했기 때문이었다. 걸프전 당시 미국경제는 경기후퇴기(recession)에 있었 으며 걸프전이 단기간에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경우 미국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는 상황이었다. 또한 당시 독일이 통일을 전후한 경제적 비용부담으로 마르크화가 큰 폭의 약세를 보 인 점도 작용한 점도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이었다. 반면, 이라크전 이후 달러화는 한동안 약세를 보였고 취약한 경기지표와 재정적자 문제로 유로화에 대해서 뚜렷한 약세를 나타냈다. 11

12 8월 증시 전망 및 23년 이라크 전쟁 당시 금융시장 반응 -6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bp) Gold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S&P KOSPI MSCI Emerging Index JP 모건 신흥국 통화지수 M -3M D-2 D-1 D-5 D-3 D-1 D-day D+1 D+3 D+5 D+1 D+2 3M 6M 미국채 1 년 수익률(bp) Gold 달러인덱스 스위스프랑/달러 엔/달러 WTI S&P ,36.3 KOSPI MSCI Emerging Index JP 모건 신흥국 통화지수 자료: 키움증권, D-day = 하반기 국내경기의 회복 가능성 높아 소매판매 및 설비투자 회복 가능 7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비.1%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자동차 업체들의 파업과 6월 무더위에 따른 에어컨 생산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 등 일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8월에도 자동차 파업 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겠지만, 추세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보다 하반기 설비투자 증가가 기대된다. 7월 설비투자가 전월대비 2.5% 감소했지만, 이는 전월 수치 가 4.5% 증가에서 6.7% 증가로 상향 조정되면서 하락하는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설비투자 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추세적인 흐름을 살펴봐야 하는데, 선행지표인 국내 기계수주는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대그룹은 하반기에 92조 9천억 원을 투 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61조 8천억 원이 투자된 것과 비교하면 5.3% 늘어난 규모이다. 12

13 산업활동 주요지표 (단위: 전년동월(기)비, %) 생산 소비 투자 12년 13년 연간 2/4분기 7월 1/4분기 2/4분기 5월 6월 7월 전산업 1) 4) 전월(기)비 동월(기)비 광공업 제조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소매판매 설비 건설 생산 전월(기)비 동월(기)비 전월(기)비 동월(기)비 ᆞ출하 ㅡ내수 ㅡ수출 ᆞ재고 2) 평균가동률 3) 생산능력 전월(기)비 동월(기)비 생산 재고 전월(기)비 동월(기)비 내구재 설비투자 건설기성 전월(기)비 동월(기)비 국내기계수주 전월(기)비 동월(기)비 건설수주 (경상) 자료: 통계청, 주: 1)농림어업은 연간지수로 공표(12년 연간지수는 농림어업 제외 수치임) 2)기말 기준 3)해당월의 평균가동률 4)최근 3개월 잠정 7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1% 감소, 전년동월대비.9%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 (7.5%), 식료품(2.6%)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6.4%), 기계장비(-5.5%) 등이 줄어 전월대비.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영상음향통신(-16.8%), 기계장비(-4.7%)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 도체 및 부품(15.4%), 화학제품(6.%) 등이 늘어.8% 증가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3.6%, 전년 동월비 6.7%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평균 가동률은 74.2%로 전월에 비해 1.2%p 하락했다. 소매판매는 신발 가방 등 준내구재(1.6%), 승용차 등 내구재(1.3%), 화장품 등 비내구재(.9%)가 늘어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내구재(1.2%), 비내구재(1.2%), 준내구재(.3%)가 늘어 1.1% 증가했다. 소매업태별로 보면, 무점포소매(7.%),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6.2%), 편의점(4.9%), 슈퍼마켓(4.2%)은 증가, 전문소매점(-4.8%), 백화점(-3.1%), 대형마트(-.1%)는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2.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자동차 등 에서 투자가 증가하였으나, 일반기계류, 전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감소하여 8.3% 감소했다. 국내기계 수주는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 고무 및 플라스틱 등에서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공사가 늘어 전월대비.8%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도 건축 및 토목공사 호조 로 13.5%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공장, 발전, 도로 등의 수주가 부진 하여 전년동월대비 15.3% 감소했다. 13

14 8월 증시 전망 및 경기선행지수 상승세 이어가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은 감소하고, 소매 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이 상승하여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 환변동치는 재고순환지표, KOSPI 지수 등은 하락하였으나, 건설수주액, 수출입물가비율 등이 증가하여 전월대비.3pt 상승했다. 국내 하반기 경기는 완만한 회복 추세지속을 전망한다. 특히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전후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수출증가율은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 속에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다(8월 수출증가율 7.7%). OECD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1 이상에서 반등하고 있다. 미국 경기는 주택경기의 회복 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확장영역으로 진입할 것이고, 유럽 경기는 금융시장 안정과 제조업의 부분의 반 등에 힘입어 2/4분기를 저점으로 미약하게나마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경기 역시 정 책당국이 올해 7.~7.5%를 경제성장의 하한선으로 설정하고, 대출금리 자유화 및 소규모 경기부양책 을 발표했음을 감안하면 하반기 경기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설비투자 증가가 내수를 이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에서 밝혔듯이, 대기업의 설비투 자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하반기에 플러스 전환이 가능하다. 물론 가계부채 및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이 내수부문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이런 문제들이 추가적으로 심화되지 않는다면, 내수의 완만한 회복도 기대된다.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vs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pt,21=1)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16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자료: 통계청 14

15 Earnings & Valuation 실적 하향조정 마무리와 하반기 기대감 형성 8월 한 달간 기업들의 3/4분기 및 213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1.4%,.7% 하락했다. 2/4분기 실 적 발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추정치의 하락폭이 완화되고 있다. 213년 순이익 추정치 역시 하 락폭이 완화되어 1.4% 하락하는 등 지난 7월 대비 확연하게 하락 폭이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 다. 이는 3/4분기에 접어들고 2/4분기 실적 공시가 마무리 되면서 하반기 및 214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 3일까지 전체 상장 기업의 연결 기준 실적이 공시되었다. 기존에는 공시 만기일이 분기 종료 이 후 45일이었으나 IFRS의 도입으로 인해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하게 됨에 따라 15일간의 추가 기간이 주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체 상장 기업의 연결 기준 실적이 기존과 다르게 8월 말에 공시가 완료되어 집계가 조금 느렸다. 3일까지 발표된 전체 상장 기업의 연결 기준 실적을 파악해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쁘지는 않 았으나 환율 등 영업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기준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1,1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1/4분기의 실적과 비교 해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 12.%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어 영업외적인 부분에서의 비용이 크게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거래소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1.2%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에 있어 영업외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하는 부분은 환율이기 때문에 2/4분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상당부분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3/4분기 및 214년 실적에 대한 비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 점이다. 213년 및 214년 기업 실적 추정치의 경우 8월 한 달간 각각 1.5%,.1% 하락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역시 하락 폭은 크게 줄어든 상태이며 주간 단위로는 추정치가 상승하기도 하는 등 하반기 및 내년의 실적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9월에는 미국의 출구전략 및 채무한도 이슈, 아시아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기 가능성과 최근에 나타났 던 시리아발 전쟁관련 이슈까지 시장에 불안감을 증가시킬 요소들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하지만 유 럽 및 중국의 경기 개선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향후 시장의 버팀 목이라 할 수 있는 기업 실적 역시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기대한다. 2/4분기 발표 실적 2% YoY 15% QoQ 1% 5% % -5% -1% 매출 영업 순익 자료: Fnguide, 키움증권.. 실적 발표 완료된 251개 기업 대상 213년 연간 및 3/4분기 실적추정치 2% 213년 3/4분기 15% 1% 5%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Fnguide, 키움증권. 15

16 8월 증시 전망 및 214년 순이익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 (pt) KOSPI(좌) (조원) 2,5 214년 순이익 추정치 12 2, 118 1,95 1,9 1, ,8 18 1,75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6 자료: Fnguide, 키움증권. 지속적인 추정치가 존재하는 대형주 기준 집계 업종별 실적 추정치 변화 지난 한 달간 3/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약 1.6% 감소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3.5% 하락한 것과 비 교하면 추정치의 감소 추세는 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8월의 업종별 추정치 변화에서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은 산업재 업종의 추정치가 상승한 것이다. 한 달간 산업재 업종의 추정치가 2% 이상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계 및 건설 업종의 추정치가 상승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이 외에 IT 및 의료, 에너지 업종과 함께 소재 업종의 실적 추정치 역시 상승했으며 유틸리티 및 필수소비재 업종 의 경우는 실적 추정치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자동차와 IT, 소재, 그리고 건설과 기 계 업종 등에서 실적 추정치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경기 개선에 대한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 이라는 판단이다. 기업 실적 추정치는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최근 들어 그 하락 폭이 확 연히 완화되고 있다. 비록 상반기까지의 기업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지만 이미 하반기에 접어든 상태이기에 하반기 및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더 중요한 시기이다. 주식 시장에서는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9월 에는 하반기 및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실적 추정치 역시 상향조정 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 단이다. 지난 8월에 이미 경기 관련 업종의 추정치 하향 조정이 마무리 되고 상승 전환되는 업종이 나 타나는 등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전체 기업 실적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향후에는 경기 개선과 함께 실적 역시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 시장의 불안 요인이 상존하 고 있는 상황에서 펀더멘탈이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판단이다. 업종별 3/4분기 영업이익 월간 추정치 변화율 (%) 산 업 재 에 너 지 의 료 소 재 IT 경 기 소 비 재 금 융 통 신 서 비 스 필 수 소 비 재 유 틸 리 티 16 자료: Fnguide, 키움증권.. KOSPI2중 지속적인 추정치가 존재하는 기업 대상

17 Valuation 8월 말 KOSPI Valuation 수준은 12개월 Forward PER 8.9배, PBR은 1.13배로 7월 말과 비슷한 수준 이다 (전체 종목이 아닌 KOSPI2 중 지속적인 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는 종목 대상). 이전에는 213년 실적 기준으로 PER을 산출했으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214년 실적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 보다 높게 반영이 되기 시작하였으므로 214년 실적이 고려된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valuation 기준을 변경했다. 추정치의 하락 폭은 완화되었지만 기업이익 추정치가 하락했고, 시장은 상승하였으나 214년 실적의 반영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valuation 수준은 큰 변동이 없는 결과가 나타났다.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변경하여 연초 이후 지금까지 대형주 중심으로 집계한 PER Band를 그려보 면 7.9배에서 9.3배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평균은 8.7배 수준이었다. 따라서 현재의 8.9배 수준은 213년 평균 수준으로 valuation 지표로 볼 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수준이다. 연초 이후 지속되어온 기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 국면이라는 판단이기 때문에 향후 추정 치의 상향 조정과 함께 PER Band의 하단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항상 주가의 움직임은 펀더멘탈의 움직임보다 선행하여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기 개선에 따른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나타난다면 시장의 시가총액은 보다 빠르게 상승하여 valuation 수준은 현재의 Band를 상향 돌파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이다. 업종별 PER (배) 에 너 지 소 재 산 업 재 경 기 소 비 재 필 수 소 비 재 금 융 의 료 IT 통 신 서 비 스 유 틸 리 티 자료: Fnguide, 키움증권. 지속적인 추정치 존재하는 대형주 대상 전 체 213년 연간 실적추정치 (pt) KOSPI(좌) (조원) 2,5 213년 순이익 추정치(우) 16 2, 12 1, ,9 94 1,85 1,8 9 1,75 86 '13/1 '13/3 '13/5 '13/7 '13/9 자료: Fnguide, 키움증권. 지속적인 추정치 존재하는 대형주 대상 PER Band PBR 추이 (pt) KOSPI 2 x x 9 x '13/1 '13/3 '13/5 '13/7 '13/9 자료: Fnguide, 키움증권. MSCI는 과거 저점.87배 적용 자료: Fnguide, 키움증권. 지속적인 추정치 존재하는 대형주 대상 17

18 8월 증시 전망 및 세계 주요업종 실적전망 변화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IT, 의료, 산업재, 필수소비재 업종 상향조정 (단위: %, 배) 12개월 Forward EPS 변화율 213년 EPS 변화율 Revision Ratio 1W 1M 3M 6M 1M 3M 6M 1W 1M 3M 6M PER 전체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한국 주요업종 실적전망 변화 경기소비재, 소재, 통신서비스, IT 업종 상향조정 (단위: %, 배) 12개월 Forward EPS 변화율 213년 EPS 변화율 Revision Ratio 1W 1M 3M 6M 1M 3M 6M 1W 1M 3M 6M PER 전체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미국 주요업종 실적전망 변화 IT, 의료, 통신서비스 업종 상향조정 (단위: %, 배) 12개월 Forward EPS 변화율 213년 EPS 변화율 Revision Ratio 1W 1M 3M 6M 1M 3M 6M 1W 1M 3M 6M PER 전체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중국 주요업종 실적전망 변화 18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IT, 금융, 통신서비스 업종 상향조정 (단위: %, 배) 12개월 Forward EPS 변화율 213년 EPS 변화율 Revision Ratio 1W 1M 3M 6M 1M 3M 6M 1W 1M 3M 6M PER 전체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자료: Thomson IBES( 발표 기준) 주: Revision Ratio, PER은 12개월 Forward EPS 기준, Revision Ratio = [(12개월 Forward EPS 상향조정 기업 수 - 하향조정 기업 수) / 총 기업 수], 중국 의료 업종은 Data가 없는 관계로 제외

19 수급 점검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과 영향 한국 국가 신용등급 추이 Date Moody's Rating +/- S&P Rating +/- Fitch Rating +/ A+ Initiate AA AA- Initiate A A A A BBB- -3 BBB B B BB BB Ba1 Initiate BBB BBB Baa BBB BBB Baa BBB BBB A A A A A A A Aa AA A+ +1 자료: S&P, Moody s 주: 음영부분은 같은 수준의 신용등급을 의미 일반적으로 주식시장 상승은 금리 상승을 동반하게 되는데, 8월 마지막 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주 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동반강세는 S&P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S&P 는 28일 기획재정부와 연례협의를 3일까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과 협의를 진행했다. 현재 S&P의 한국 신용등급은 A+로 무디스나 피치의 평가보다 한 단계 낮은 상태이다. S&P는 금융위기 발발 이전 에는 무디스보다 국내 신용등급을 신속하게 상향 조정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보수 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19

20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선진국 평균 호주 홍콩 한국 노르웨이 스웨덴 뉴질랜드 스위스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벨기에 미국 싱가포르 일본 8월 증시 전망 및 지난 해 무디스는 국내 신용등급 상향조정의 사유로 재정부문에서는 21년 이래 통합 재정수지가 흑 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 부채비율도 안정적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한 경제 측면에서는 수출 경쟁력 을 바탕으로 외부 충격에 잘 대응하고, 은행 부문도 거시건전성 조치 등을 통해 단기외채 비중이나 예 대율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금융위기 발발로 보수적으로 변한 S&P는 이러한 근거들의 지속여 부를 주요 판단기준으로 활용할 것이다. 1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국내 재정여건, 경상수지, 대외지급 여건 및 예대율 등은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글로벌 주요국 대비 상대적 호조현상은 강화되었다. 한국 국가 부채비중 추이 (%) 통합 재정수지 추이 (조 원) 통합 재정수지(좌) 4 GDP 대비 통합 재정수지 비중(우) 2-2 (%) 자료: CEIC 주: 상기 국가들은 S&P 국가 신용등급이 한국보다 높은 국가 자료: 기획재정부 -6 선진국 재정수지 현황 (%) 11년 5 12년 -5-1 한국 경상수지 추이 (Mil $) 12, 9, 6, 3, -15-3, -6, '8 '83 '86 '89 '92 '95 '98 '1 '4 '7 '1 '13 자료: CEIC 자료: CEIC 한국 단기외채 비중 추이 (억 달러) 3,5 3, 2,5 2, 1,5 1, 5 자료: CEIC 단기 외채(좌) 장기 외채(좌)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 외채 비중(우) (%) 한국 은행 예대율 추이 (%) '8 '83 '86 '89 '92 '95 '98 '1 '4 '7 '1 '13 자료: CEIC 2

21 타이밍 상으로도 흥미로운 점은 9월 3일에 국제금융센터의 초청으로 글로벌 유동성축소와 한국 신용 전망 이라는 주제로 S&P의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세부 섹션 중에는 글로벌 통화여건 변화와 아태 정부 신용등급 영향 이 있다.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파급효과에 대한 고민이 글로벌리 주요 이슈라는 점을 감안하면, 세미나에서의 주제 선정 및 초청은 S&P의 판단 및 결정이 어느 정도 성립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해 S&P는 국내에서 7월 16일에 세미나를 개 최하고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밝힌 후, 9월 14일에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또한 S&P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때, 정부가 충분한 수준의 특별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가 능성이 지극히 높다는 점을 근거로 기업은행 신용등급을 A+ 상향 조정한 점도 주목할 현상이다. 정부 지원을 가정하고 등급이 상향된 기업은행의 신용등급이 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무디스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KOSPI (pt) KOSPI(좌) 2,5 Moody's 신용등급(우) 2, 1,5 1, 5 ' '2 '4 '6 '8 '1 '12 자료: Moody s, KRX (신용등급) (pt) Aa2 14 2,5 13 Aa3 2, 12 1,5 A1 11 1, 1 A2 9 5 S&P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KOSPI A3 A- 8 8 ' '2 '4 '6 '8 '1 '12 자료: S&P, KRX 무디스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주식 외국인 누적순매수 (조원) 외국인 누적순매수(좌) (신용등급) 6 Moody's 신용등급(우) 14 Aa Aa A1-2 1 A2 9-4 A3 8 ' '2 '4 '6 '8 '1 '12 자료: Moody s, KRX S&P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주식 외국인 누적순매수 KOSPI(좌) (신용등급) S&P 신용등급(우) AA AA- 12 A A 9 (조 원) 외국인 누적순매수(좌) (신용등급) 6 S&P 신용등급(우) 14 AA 4 13 AA A+ 1-2 A 9-4 8A- ' '2 '4 '6 '8 '1 '12 자료: S&P, KRX 물론 S&P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결정한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발표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 기 때문에 그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어 보인 다. 과거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볼 경우, 국가 신용등급의 변화가 KOSPI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S&P를 기준으로 할 경우, 21년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기존 하락추세를 상승추세로 전환시켰을 뿐 이었다. 국가 신용등급의 변화가 외국인 수급상황에 미친 영향 역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관찰되지는 않았다.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전후로는 이를 감안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취매 및 차익실현으로 추정 되는 단기적인 패턴이 2년 이후 3번 관찰되었지만, 신용등급의 변화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추세적 인 흐름을 설명하기에는 무디스나 S&P의 결정은 설명력이 부족했다. 21

22 8월 증시 전망 및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게 IT 버블, 카드 버블과 같은 충격을 상쇄 하는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못했으며, 외국인 수급상황 측면에서 볼 경우에도 기존의 매매 방향성이 신 용등급 상향조정 이후 전환된 경우로 볼 수 있었던 경험 역시 1번에 불과했다. 이는 국가 신용등급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KOSPI 및 외국인 투자 의사결정의 제 1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즉 국가 신용등급의 변화를 Event Driven 관점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은 결정자체와 시점의 불확실성 및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도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판단이다. 무디스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MSCI KOREA/AC World 시가총액 비중 추이 (%) Korea/AC World(좌) 3. Moody's 신용등급(우)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자료: Moody s, KRX (신용등급) Aa2 14 Aa3 13 A A2 1 A3 9 Baa1 8 Baa2 S&P 한국 국가 신용등급 vs MSCI KOREA/AC World 시가총액 비중 추이 (%) Korea/AC World(좌) 3. S&P 신용등급(우)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신용등급) 14 AA 13 AA- 12 A+ 11 A 1 A- 9 BBB+ 8 BBB 자료: S&P, KRX 그렇다면 국가 신용등급의 변화는 어떤 측면에서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향후 외국인 수급상 황에는 어떤 함의를 가지게 될 것인가? 투자는 기대수익률과 안정성을 고려해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안정성에 대한 고려는 투자 대상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투자의 집 행 여부가 투자 대상의 향후 전망과 기대 수익률에 큰 영향을 받는다면, 투자 규모 및 비중 여부는 안 정성 측면에 달려 있다. 즉 국가 신용등급은 안정성 평가의 기준이 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MSCI KOREA Index의 시가총액이 MSCI AC World Index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국 국가 신용등 급의 흐름과 유사한 궤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이를 시사하고 있다. 22

23 즉 S&P가 한국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할 경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한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형성될 환경인가? 미국 펀드 자 금유출입 흐름을 살펴보면, 본토 주식형 펀드로부터는 자금이 유출되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는 라틴 및 일본 제외 아시아 펀드를 중심 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지만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는 자금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Mil $) Domestic Equity 6, Foreign Equity 4, 2, -2, -4, -6, 3/2 4/17 5/15 6/12 7/1 8/7 자료: ICI 이머징 vs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추이 (억 달러)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6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유출입 '13/4 '13/5 '13/5 '13/6 '13/7 '13/8 자료: CEIC 한편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대 수익률을 상승시키는 주 요한 요인이다. 26년 이후 LME 구리 선물가격은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동향에 선행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 구리 수요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수출의 최대비중 을 기록하며 공통분모가 크기 때문이다. 최근 반등세를 나타내며 기존의 저항선을 돌파한 LME 구리 선물가격은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자체가 형성될 가능성을 높이는 시그널이다. LME 구리 선물가격 vs 국내 주식 외국인 누적순매수 ($/metric ton) 11, 외국인 누적 순매수(우) LME 구리 선물가격(좌) (조 원) 2 9, 7, -2 5, -4 3, -6 1, '6 '7 '8 '9 '1 '11 '12 '13 자료: LME, KRX -8 즉 외국인 매수세가 형성될 환경 및 모멘텀이 조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가 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이 단 행될 경우, 외국인 매수규모는 예상보다 클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12년 유럽 재정위기 발생 구간인 4월 9일부터 7월 26일까지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6조 3,343억 원이었는데, 유럽 재정위기가 ECB의 LTRO를 기점으로 완화되고 무디스가 국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자, 9월 21일까지의 외국인 매수규모가 1조 18억 원으로 이전 매도규모를 크게 상회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3

24 터키 인도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태국 한국 필리핀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러시아 아세안 5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태국 터키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태국 터키 한국 8월 증시 전망 및 또한 이머징 국가별로 차별화되는 경제 펀더멘털 여건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머징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을 자극할 것이다. 브라질 및 남아공은 상품가격 부진이, 인도는 자국민의 과도한 금수요, 인도네 시아 및 아세안 국가들은 빠른 내수팽창의 영향으로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들 국 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부재정 여건이 악화되었고, 고성장의 여파로 인플레 이션이 급격하게 점화되었다. 이로 인해 이들 정부들은 인플레이션과 외국인 자금이탈에 따른 외환시 장 불안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긴축을 선택했고, 그 결과 국내와는 달리 212년이 경제성장률의 Peak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국가들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이머징 정부부채 추이 및 전망 (% of GDP) 이머징 재정수지 추이 및 전망 (% of GDP) 자료: IMF 자료: IMF 이머징 경상수지 추이 및 전망 (% of GDP) 이머징 경제성장률 추이 및 전망 (%,YoY) 자료: IMF 자료: IMF 아시아 증시 외국인 매매동향 추이 (단위: Mil $, %) 국가 일간 주초대비 월초대비 213 년 YTD 인도 ,424 인도네시아 일본 NA -97-2,387 94,94 파키스탄 필리핀 ,2 한국 393 1,142 1,948-5,235 타이완 ,522 1,369 태국 ,26-3,767 베트남 자료: Datastream 인도 vs 인도네시아 vs 한국 외국인 누적순매수 추이 (Mil $) 인도 18, 인도네시아 한국 12, 6, -6, -12, '13/1 '13/3 '13/5 '13/7 '13/9 자료: Datastream 24

25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 필수소 헬스케어 금융 IT 통신 유틸리티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IT 통신 유틸리티 S&P가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한다면, 이는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한국을 금전적 의무 불이행 가능성을 배제한 등급으로 인정함을 의미하고 이는 선진국의 영역이다. 기존의 신용등급은 신용도가 높으나 예 외적으로 금전적 의무이행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선진국 과 국내 증시간의 확대된 Multiple Spread가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MSCI 선진국 KOREA 12개월 Fwd PER Spread 추이 (배) MSCI World - KOREA 12개월 Fwd PER Spread(우) MSCI World 12개월 Fwd PER(좌) MSCI KOREA 12개월 Fwd PER(좌) (배) '7 '8 '9 '1 '11 '12 '13-1 자료: IBES 국내 국채시장에서는 리스크 프리미엄의 축소에 따른 외국인 채권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금리 안정화 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주식시장 Multiple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신용등급의 조정은 주 식시장과 달리 국채 금리 및 외국인 국채 매수세에는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채무 불이행 위험 즉 안정성이 채권 투자 시 제 1고려요인이지만, 주식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장 성을 바탕으로 한 기대 수익률이 제 1고려요인이 때문이다. 신용등급 상향조정 시 주식시장 내에서의 업종별 투자유망 업종은 IT, 자동차 및 금융 업종으로 판단 된다. 이들 업종이 국내 주식시장 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들이기 때문에 시장 멀티플 반등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되며,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형주 중심의 바스켓 플레 이어이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표적으로 민감한 은행 업종은 해외 차입금리 하락 에 따른 안정성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국내 경기가 저점에서 벗어나며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싸이 클 국면이며, 은행주 PBR이 바닥권 수준이라는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MSCI KOREA 업종별 12개월 Fwd PER MSCI KOREA 업종별 12개월 Fwd PBR (배) (배) 자료: IBES 자료: I IBES 25

26 8월 증시 전망 및 9월 Model Portfolio 9월 MP: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추천 8월 모델 포트폴리오 시장 대비 -2.22%p Underperform 8월 MP는 1.41% 하락하여 KOSPI 대비 2.22%p Underperform 하는 모습을 보였다. MP 작성이 시작 된 27년 3월 28일 이후 초과 수익률은 14.11%을 기록했다. 동남아 금융위기 우려 및 지정학적 리 스크 고조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적 매력을 보유한 IT 자동차 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집중적인 순 매수가 나타나면서 KOSPI는 상승 마감했다. 반면 8월 MP는 시장 대비 MP내 자동차 업종의 비중이 적었고, 필수소비재(-6.6%), 의료(-8.1%) 업종 등의 부진으로 KOSPI 수익률에 못 미쳤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감안한 포트폴리오 구성 9월 주식시장 역시 전월과 마찬가지로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투자가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경기 개선 특히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완화 및 이머징 내 차별화가 바스켓 Player인 외국인 매 수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IT, 자동차 업종이 투자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이 들 업종들은 국내 주식시장 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들이기 때문에 시장 멀티플 반등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T, 자동차 업종의 비중 확대를 8월 모델포 트폴리오에서 기반영 했기 때문에 업종별 비중 변화를 크게 조정하지 않았고, 소재, 산업재 업종의 비 중을 소폭 축소했다. 9월 모델 포트폴리오에는 S-oil, 대한유화, 현대중공업, NHN엔터테인먼트, KT를 편입했고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게임빌, LG유플러스를 제외했다. 섹터별 비중 현황 키움MP 누적 수익률 추이 IT, 36. 에너지, 4. 소재, 12. 산업재, 16. ( = 1pt) Excess Return(R) 18 MP KOSPI (%) 유틸리티, 3.5 통신서비스, 3. 금융, 9. 의료, 3. 경기소비재, 13. 필수 소비재, '7 '8 '9 '1 '11 '12 ' 자료: 키움증권, 증권거래소 자료: 키움증권, 증권거래소 26

27 시장대비 업종별 비중 차이 전월대비 업종별 비중 변화 IT 7.3 소재 3. 산업재 2.3 에너지 1.5 소재 1.7 통신서비스 1. 유틸리티.9 유틸리티.5 의료. 의료. 통신서비스 -.1 산업재. 에너지 -1.2 금융 -1. 필수소비재 금융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IT 경기소비재 자료: 키움증권, 증권거래소 자료: 키움증권, 증권거래소 편입 종목 업종 코드 종목명 사유 소재 A195 S-oil 3분기 실적 개선 및 높은 배당 매력 A665 대한유화 실적 회복 국면임에도 불구, P/B.5배의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 산업재 A954 현대중공업 조선주 중에서는 주가 상승 여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하여 편입 IT A18171 NHN엔터테인먼트 분할 이후 초기 주가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 존재 A32 KT 주파수 할당 마무리와 하반기 LTE 가입자 성장 본격화 전망 제외 종목 업종 코드 종목명 사유 산업재 A342 두산중공업 예정된 수주 모두 9월 중 결정 예상, 주가는 9월 이후 방향성 잡을 것으로 판단 A9723 한진중공업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부재할 것으로 판단하여 제외 A114 삼성중공업 주가 상승 여력이 현대중공업보다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여 제외 A638 게임빌 모바일 게임주 모멘텀 둔화 A3264 LG유플러스 모멘텀 부재에 따른 종목 교체 27

28 8월 증시 전망 및 28 키움증권 모델 포트폴리오 섹터 Industry 종목코드 종목명 시장비중 (%) MP비중 (%) MP- 시장비중 (%p) 전월 수익률 (%) 전월대비 MP변화 (%p) 에너지 정유 A9677 SK이노베이션 A195 S-Oil 소재 화학 A5191 LG화학 A1117 롯데케미칼 A665 대한유화 철강 A42 현대제철 A549 POSCO A113 고려아연 기타 A1867 LG하우시스 산업재 건설 A21 대림산업 기계 A15 두산 조선 A954 현대중공업 운송 A8628 현대글로비스 A12 CJ대한통운 전기장비 A626 LS 복합기업(지주사) A36 SK A355 LG 경기소비재 자동차/자동차부품 A538 현대차 A27 기아차 유통 A6996 현대백화점 A77 GS리테일 A877 호텔신라 필수소비재 음식료/담배 A168 대상 A599 매일유업 A53 롯데칠성 생활용품 A4482 코스맥스 의료 제약 A12894 한미약품 A1 유한양행 금융 은행 A13893 BS금융지주 A13913 DGB금융지주 증권 A1636 삼성증권 A3762 미래에셋증권 IT 게임소프트웨어 A3657 엔씨소프트 A18171 NHN엔터테인먼트 반도체 및 관련장비 A66 SK하이닉스 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 A3422 LG디스플레이 전기전자 A6657 LG전자 A117 LG이노텍 A593 삼성전자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A1767 SK텔레콤 A32 KT 유틸리티 유틸리티 A1576 한국전력 A5269 한전기술 주: 1. 시가총액(보통주기준) 및 주가는 8/3일 기준 2. 시장 및 종목 비중은 KOSPI+KOSDAQ 기준 3. 비중차이 = MP비중 시장비중 4. 표시 종목의 지표 값은 컨센서스 Data를 이용한 수치 5. 전월 수익률 은 7/26~8/3 기간 동안의 수익률 6. BETA 는 6개월 월 Data기준 7. 위 종목들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투자전략팀에서 구성한 종목들로 개별 업종담당자들의 투자의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한 정보로만 활용되며 개별종목의 추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자료: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Fn가이드 BETA

29 키움증권 모델 포트폴리오 섹터 Industry 종목코드 종목명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EPS증가율(%) ROE(%) PER(배) PBR(배) 213F 214F 213F 214F 213F 214F 213F 214F 정유 A9677 SK이노베이션 A195 S-Oil 화학 A5191 LG화학 A1117 롯데케미칼 A665 대한유화 철강 A42 현대제철 A549 POSCO A113 고려아연 기타 A1867 LG하우시스 건설 기계 조선 운송 전기장비 복합기업(지주사) 자동차/자동차부품 유통 음식료/담배 생활용품 제약 은행 증권 게임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관련장비 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A21 대림산업 A15 두산 A954 현대중공업 A8628 현대글로비스 A12 CJ대한통운 A626 LS A36 SK A355 LG A538 현대차 A27 기아차 A6996 현대백화점 A77 GS리테일 A877 호텔신라 A168 대상 A599 매일유업 A53 롯데칠성 A4482 코스맥스 A12894 한미약품 A1 유한양행 A13893 BS금융지주 A13913 DGB금융지주 A1636 삼성증권 A3762 미래에셋증권 A3657 엔씨소프트 A18171 NHN엔터테인먼트 A66 SK하이닉스 흑전 A3422 LG디스플레이 A6657 LG전자 A117 LG이노텍 흑전 A593 삼성전자 A1767 SK텔레콤 A3264 LG유플러스 유틸리티 유틸리티 A1576 한국전력 흑전 A5269 한전기술 주: 1. 시가총액(보통주기준) 및 주가는 8/3일 기준 2. 시장 및 종목 비중은 KOSPI+KOSDAQ 기준 3. 비중차이 = MP비중 시장비중 4. 표시 종목의 지표 값은 컨센서스 Data를 이용한 수치 5. 전월 수익률 은 7/26~8/3 기간 동안의 수익률 6. BETA 는 6개월 월 Data기준 7. 위 종목들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투자전략팀에서 구성한 종목들로 개별 업종담당자들의 투자의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한 정보로만 활용되며 개별종목의 추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자료: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Fn가이드 29

30 8월 증시 전망 및 3

31 업종별 전망 9월 세부 업종별 전망 섹터 세부업종 내용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자료: 키움증권 정유 화학 철강 건설 기계 조선 항공 해운 자동차 유통 음식료/담배 제약 은행 증권 인터넷 게임 전기전자 반도체 및 장비 디스플레이 및 부품 유무선통신 전력 가스 시리아 사태에 따른 유가 단기 급등으로 정제마진 일시적 조정 예상 석유 제품 수급은 양호하기 때문에 정제마진 일시적 조정 이후 회복세 예상 PE/PP 스프레드는 큰 폭의 조정 가능성 낮다고 판단 제품 가격 방향성 긍정적, 3분기 실적 개선으로 화학주의 반등 국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중국 철강재 가격을 중심으로 글로벌 철강재 가격 강보합세로 전환 가격 인상 반영 기대감으로 철강사들 4분기 실적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상황 3분기 건설업체들은 2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적자 축소/흑자전환 예상되나 수주 성장은 둔화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거래 활성화 및 전세가격 상승 억제에는 기여할 듯 조선 업황이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조선 기자재주 관심도 높아짐 214년 글로벌 풍력터빈 시장 큰 폭 성장세 보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관련업체 주가 상승세 빅 5 조선사 수주, 목표 초과 달성하여 수주잔량 또한 증가세로 반전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해상가스전과 Shale가스 개발 붐이 진행, 시추/생산설비 및 LNG선 발주 기대, 선박금융 회복 움직임 휴가 시즌이 마무리되지만 9월 추석 연휴가 위치해 있어 여객 수요 강세 지속 예상 일본 노선 부진 장기화 대비 중국인 입국 수요 지속 기대 일부 선사들은 9월초 TEU당 4~5달러 수준의 운임 인상 계획을 발표 유동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8월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영향 예상되나 전년 8월의 파업대비 부정적 영향 축소 노사 협상이 완료되는 시점 이후 214년 새로운 신차사이클 시작되어 긍정적 관점 지속 8월부터 주요 백화점 업체들의 SSSG 개선, 점포 확장을 완료한 현대백화점의 성장률 개선 기대 편의점은 전년 높은 기저 불구, 소비패턴 변화로 GS25 기준 yoy +1% 수준의 성장 지속 대체로 부진한 2분기 실적 시현한 가운데 무학 호실적 기록 하반기 원재료비 개선, 마케팅비 관리, 전년동기 기저완화에 따라 이익개선세 전환 전망 상위 제약사 및 바이오업체의 글로벌 B2B 하반기부터 가시화 될 것 주요 제약업체의 내수 실적도 회복되면서 실적 모멘텀 또한 긍정적 주택시장 부양 중심의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은 장기적으로 금융 시스템 불안정성 요인으로도 작용 은행에 대한 정부의 시스템 안정성, 가격 규제 강화로 은행의 ROE 하락 지속 예상 금융산업 규제 강화로 변화된 정부의 정책 기조, 증권산업 수익성 악화 장기화 요인 거래대금 부진 장기화로 전반적인 자금 이동의 수혜는자산관리형 증권사 중심으로 나타날 것 네이버와 NHN엔터 거래재개, 단기적으로 급등락하는 변동성 전망 네이버는 단기 시초가가 높게 형성되면서 주가 변동성 발생.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상향 전망 NHN엔터의 단기 급등락 가능성 존재 웹보드 규제안이 8월 3일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결과 발표 가능성 있음. 주가에 영향 미칠 것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하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 기대 갤럭시 노트 3 및 아이폰 5S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부품업체들의 실적은 회복 국면 진입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슈 지속되면서 긍정적인 가격 흐름은 비수기에도 지속될 전망 NAND Flash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SSD 수요 확산에 따라 성장성 부각 3분기 중반 이후부터 패널가격 안정세 예상 중소형 패널 고해상도 추세 긍정적, OLED 업종 성장모멘텀 지속 주파수 경매 8월 3일 결과 나올 것. 크게 과열되고 있지 않아 통신사 모두 win-win 할 수 있을 것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통신 경쟁은 안정화되고 있음 원전수사 종결 발표, 대통령 베트남 순방으로 원전 외교 강화 전망, 9월 국회 전기사업법 심의 예정 9월말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 공개 예정, 원전정책과 요금합리화 포함 가능성 높아 한국가스공사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확정, 신주배정기준 확정 및 우리사주 배정 예정 9월 정기국회에서 LNG직도입 및 재판매 법안, 석탄합성가스 제조판매 법안 심의 예정 31

32 8월 증시 전망 및 업종별 관심종목 대분류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 소비재 업종구분 소분류 정유 화학 철강 전기 장비 기계 /조선 운송 자동차 유통 기업명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억원) (억원) (억원) EPS (원) PER (배) 투자포인트 SK이노베이션 ,3 16,994 11,824 12, 연말까지 제한적인 신규증설로 정제마진 점진적 회복 예상 A E 79,381 21,144 14,429 15, 년 PX 증설에 따른 전사 수익성 개선 긍정적 14,(원) 214E 747,497 23,79 17,85 18, 개월 Trailing PBR.8배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 S-Oil ,233 7,818 5,852 5, 연말까지 제한적인 신규증설로 정제마진 점진적 회복 예상 A E 319,274 1,571 6,998 6, ,8(원) 214E 321,563 13,785 1,247 8, PX 스프레드 악화에 대한 우려는 과도, 윤활기유 마진 점진적 회복 예상 높은 배당매력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 클 것으로 판단 LG화학 ,63 19,13 15,63 2, 정보전자, 전지 부문은 주요 고객사향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세 예상 A E 237,37 19,556 15,872 21, ,5(원) 214E 25,794 22,65 18,396 24, 폴리머 전지, 3D FPR 증설에 따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석유화학 부문은 스페셜티 제품 비중 높아 안정적 이익 시현 예상 롯데케미칼 ,28 3,717 3,161 9, 양호한 수급 밸런스로 PE/PP 스프레드 큰 폭의 둔화 가능성 낮음 A E 166,2 4,287 3,533 9, ,5(원) 214E 167,665 5,699 4,495 12, BD등 약세를 보이던 제품 가격의 회복세 3분기 실적은 1분기 이상의 실적 회복 가능할 것으로 예상 POSCO ,42 36,531 23,856 28,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상황 A E 648,884 3,617 18,145 19, 대우인터내셔널 등 비철강 사업부 개선 기대감 322,5(원) 214E 71,229 4,741 3,346 33,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현대제철 ,464 8,718 7,964 9, 가격 상승 시기와 함께 4분기 판매량 증가 A42 213E 131,874 7,383 4,586 5, 열연강판 가격 위주의 가격 상승세로 실적 개선 가장 빠를 수 있는 상황 73,4(원) 214E 155,966 1,93 7,464 8, 자동차용강판 비중 확대로 Product Mix 개선 기대감 LS ,812 4,476 2,137 5, 동가격 반등으로 전선 재고 평가이익, 동제련 Free Metal 이익 증가 추세 A E 12,766 4,973 2,2 4, ,7(원) 214E 126,692 6,172 3,617 8, 하반기 설비 투자 회복과 함께 전력선, 사출기, 자동화 사업부 수혜 예상 올해 실적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Valuation 지표 절대적 저평가 수준 현대중공업 ,737 19,932 1,26 12, 월 175억$ 수주해 297억$ 수주목표 대비 74% 달성 A E 544,12 1,459 7,52 9, 하반기 선별적 수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주 흐름 지속 유지 예상 227,5(원) 214E 573,315 1,967 7,3 9, 하반기 선가가 인상되고 상선 시장 회복 기대감 반영시 최선호주 두산 ,338 2,49 1,98 3, 갤럭시 노트3, 아이폰 5S 출시 등에 따라 전자BG의 실적 호조세 예상 A15 213E 41,299 4,946 3,464 13, 산차BG의 편입으로 인해 매출 포트폴리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 138,5(원) 214E 48,53 6,751 4,937 18, DIP홀딩스의 특별 배당 및 두산 타워로부터 배당 수입 증가 기대 아시아나항공 ,879 1, Q 실적 부진 지속되나, 4Q부터는 단거리노선 중심으로 하락세 진정, 반등 기대 A E 59,78 1, ,795(원) 214E 6,52 2, 중국의 부정기 노선 규제 움직임 있지만 다수의 정기노선 보유로 수혜 예상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효과로 여객 수요 강세 기대 현대차 ,697 84,369 9,563 29, 부분파업 진행 중이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A E 888,115 86,318 92,772 3, 파업종료 이후 신차사이클 재시작되기 때문에 긍정적 접근 유효 249,(원) 214E 944,31 96,672 14,548 34, 하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의 회복에 따른 수혜 예상 기아차 ,429 35,223 38,647 9, 파업 영향은 현대차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A27 213E 489,674 36,949 39,939 9, 신차사이클이 시작되며 긍정적인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전망 67,2(원) 214E 493,85 37,714 41,235 1, 미국에서 신모델 3개 출시 예정, 믹스 개선 효과에 기대 현대백화점 ,2 4,263 3,219 13,755. 8월부터 COEX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 기존점 성장률 크게 개선 전망 A E 15,831 4,42 3,431 14, ,5(원) 214E 17,376 5,12 3,821 16, 년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215년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예정 215년 판교 복합몰과 잠재적으로 광교 및 도심형 아울렛 출점 검토 중 GS리테일 ,997 1,45 1,235 1,63. 1~2인 가구 비중 증가, 여전히 많은 구멍가게들의 편의점 교체 가능성 A77 213E 47,97 1,637 1,196 1, 높은 인구밀도, 할인점 출점 규제는 편의점이 고성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31,5(원) 214E 54,182 1,942 1,413 1, 연중 최대 성수기인 3분기: 무더위로 고마진 상품인 음료 및 빙과류 매출 호텔신라 ,897 1,293 1,1 2,573. 중국인 입국자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은 장기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A E 22,896 1, , 원화 약세 지속 시, 외국인 입국자 수의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67,3(원) 214E 27,4 1,953 1,339 3, 년 제주도 면세점 확장 예정, 기업가치 상승 요인 필수 소비재 음식료/ 담배 대상 ,525 1, , 옥수수가와 마케팅비 하반기 들어 개선 전망 A E 16,65 1, , 최근 주가 조정으로인해 벨류에이션 매력있음 3,85(원) 214E 17,329 1, , 롯데칠성 ,986 1, , Q13, 4분기 만에 영업이익 증가세 시현 A53 213E 22,575 1,742 1,135 82, 분기 이후에도 이익개선세 이어질 전망 1,392,(원) 214E 24,9 1,945 1,132 83, 매일유업 212 1, , Q는 조제분유 매츨 증가로 이익개선 폭 개선 A E 11, , 중국 분유 등 수출 성장세 순항 중 32,95(원) 214E 12, , 유업체들의 판가 인사 가능성 증가로 이익개선세 전망 주: 주가는 8월 3일 기준 32

33 대분류 의료 금융 IT 통신 서비스 유틸 리티 업종구분 소분류 제약/ 바이오 은행 증권 인터넷/. 게임 반도체 전기 전자 통신 서비스 유틸 리티 기업명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억원) (억원) (억원) EPS (원) PER (배) 투자포인트 씨젠 금년 3분기 이후 기술 이전, 동반진단 제휴 등 글로벌 B2B 계약 가시화 전망 A E 글로벌 B2B 가시화로 기술료 유입되며 상반기의 실적 부진 우려 해소될 것 53,2(원) 214E 1, , 지난 7월말 공개한 mtoce 기술 관련된 파트너링 전개될 것 메디톡스 , 직접 영업 개시를 통해 메디톡신의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 중 A E , 하반기 국내에서 차세대 메디톡신이 발매되며 시장 지배력 더욱 강화할 것 18,(원) 214E , 차세대 메디톡신 관련 글로벌 B2B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음 BS금융지주 ,212 4,711 3,59 1, 가계 및 대기업 여신 비중 낮아 대손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음 A E 11,779 4,556 3,462 1, ,25(원) 214E 12,176 4,88 3,663 1, 경남은행 인수 추진, 단기적인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음 지배구조의 안정성이 높음 DGB금융지주 212 9,584 3,531 2,714 2, 대외 환경 악화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적으로 시현 예상 A E 1,28 3,117 2,365 1, 가계, 대기업 여신 비중 낮아 구조조정 영향 적을 것 15,55(원) 214E 11,199 3,75 2,843 2, FY13 PER이 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대적으로 높음 미래에셋증권 212 4,793 1,891 1,384 3, Fixed Income 중심의 자산관리및 PI 사업모델로 재편 A E 4,21 1,312 1,26 2, 해외 이머징 마켓 변동성 확대의 영향 제한적 31,95(원) 214E 5,189 2,46 1,581 4, 비용 효율성을 구축, 경쟁력 있는 Private Bank로의 기반을 마련 삼성증권 212 7,837 1,66 1,254 2, PB시장에 강점을 지닌 대표적인 자산관리형 증권사 A E 7,214 1,394 1,71 1, ,9(원) 214E 8,54 2,375 1,8 2, 경쟁력있는 자산운용사를 보유해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 제조 능력을 보유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 지속할 것으로 예상 엔씨소프트 212 7,535 1,513 1,537 7, 월 29일부터 중국 B&S CBT 진행 중 A E 7,62 2,28 1,734 7, ,(원) 214E 9,752 2,738 2,171 9, NHN엔터테인먼트 212 A E 6,565 2,33 1,316 13, ,5(원) 214E 6,574 1,775 1,154 11, 분기 중 중국 B&S와 길드워2 상용화 기대 상용화 관련 기대감이 높아질 것 분할 재상장 이후 수급적 이슈로 초기 주가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 웹보드 관련 규제가 주가에 발목을 잡을 수 있음 모바일 게임 확대에 따른 전략은 긍정적 SK하이닉스 ,622-2,273-1, NA 4Q13 비수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은 제한적일 전망 A66 213E 145,438 37,941 29,843 4, ,25(원) 214E 151,22 44,883 36,164 4, 위 업체와 DRAM공정 기술력 격차 대폭 축소된 상황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가격 흐름이 내년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 높여줄것 삼성전자 212 2,11,36 29, , ,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 A E 2,286,66 394, , , ,368,(원) 214E 2,365,88 435,737 35,192 2, Q13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부품 사업군의 견조한 실적이 전사 영업이익 성장 견인할 것 LG전자 , ,24 NA LG G2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3위 업체로서 입지 확고히 할 것 A E 63,177 1, , ,4(원) 214E 68,75 2,386 1,266 6, G2의 본격적인 효과는 4분기 휴대폰 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반영될 것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에 따라 하반기 전자제품 수요 성수기 효과 전망 LG이노텍 ,5 17,62 11,157 14, LG전자향 모바일 부품 사업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A E 17,372 21,394 19,229 23, ,3(원) 214E 183,44 23,441 2,258 25, LED는 가동률 상승, 조명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업 위험 완화 구간 3,억원 규모의 BW발행하여 재무구조 개선 계획 SK텔레콤 ,94 12,139 11,115 4, 최근 통신주 조정 마무리 국면 진입 A E 237,965 14,536 1,591 3, 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시장이 크게 과열되고 있지 않아 양호한 실적 기대 221,5(원) 214E 254,7 17,625 14,2 4, 시장 안정화가 지속될 경우 1위사업자인 SKT에 유리 KT ,215-7,179-3,78-4,933 NA 최근 통신주 조정 마무리 국면 진입 A32 213E 54,76 37,849 11,96 1, 주파수 경매가 8월 3일 마무리 됨에 따른 반등 가능성 기대 36,1(원) 214E 571,753 74,459 36,462 4, KT가 D블럭 인접대역을 확보할 경우, 광대역 서비스 가능할 것 한국전력 ,313 12,667 3,62 4, 요금제도 개편 시 요금인상과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 포함될 전망 A E 39,636 12,33 3,751 4, ,7(원) 214E 399,965 12,799 5,414 4, 월 초 고장 원전 수리 완료 후 재가동 전망, 기저발전 증가로 실적개선 예상 9월 대통령 베트남 순방 시 원전 외교 강화 기대 한국가스공사 해외자원개발 내실화 방안 공개, 저수익 사업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A E ,5(원) 214E 1, , 주: 주가는 8월 3일 기준 9월 국회에서 LNG직도입 및 재판매/석탄합성가스 제조판매 법안 심의 예정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확정 및 우리사주 배정 예정 33

34 8월 증시 전망 및 정유 Neutral (Maintain) 정제마진, 조정 이후 점진적 회복 예상 8월 복합 정제마진 하락 8월 복합 정제마진은 전월대비 2.1$/bbl 하락한 7.3$/bbl을 기록했다. 두바이유 대비 제품별 스프레드 는 휘발유 -7.6$/bbl(-47%), 등유 +.1$/bbl(+1%), 경유 -2.4$/bbl(-12%), 벙커C유 -2.3$/bbl(역 마진 확대), 납사 +.1$/bbl(역마진 축소)를 시현하였다. 특히 휘발유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드라이빙 시즌 종료를 앞두고 미국의 수입 수요가 감소 했으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9월 우기로 휘발유 수입 수요가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경유는 중동의 냉방용 전력 수요 감소, 인도네시아의 경우 라마단 기간 동안 경유 수요가 당초 예상보 다 약세를 보이면서 상당량의 재고가 발생해 아시아지역 경유 수입 수요가 약세를 보였다. WTI, Dubai 유가는 7월말 대비 현재 각각 +5%, +7%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 서방의 시리아 공 습 임박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2) 리비아 원유 공급 차질 지속 영향 때문이다. 정제마진, 조정 이후 점진적 회복세 예상 정제마진은 조정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시리아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단기적으로 유가는 급등했다. 드라이빙 시즌, 전력 발전 수요 성수기 이후 일시적 비수기 영 향으로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 분을 제품 가격에 모두 반영시키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 올해 말까지 의미 있는 규모의 정제설비 증설이 없고, 2) 하반기 아시아 지역에서 23만b/d 규모의 정제설비 폐쇄가 예상되고 3) 계절적으로 석유제품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단기 조정 이후 정제마진은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정유사 실적은 2분기 대비 3분기 큰 폭의 개선 예상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이 매력 높은 종목을 중 심으로 3분기 매수 전략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복합정제마진 추이 석유 제품별 마진 추이 (USD/Bbl) 2 복합정제마진 복합정제마진(N-1) (USD/Bbl) 3 휘발유-Dubai 등유-Dubai 경유-Dubai /1 21/1 211/1 212/1 213/1 자료: Petronet, 키움증권 -1 29/1 21/1 211/1 212/1 213/1 자료: Petronet, 키움증권 34

35 화학 Neutral (Maintain) 화학주의 반등 국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최근 2~3주 동안 PE/PP 스프레드 조정 8월 기초유분 중 Olefin은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의 전월대비 스프레드(납사대비)가 각각 - 23$/MT(-8%), +12$/MT(+3%), +161$/MT(+519%), 주요 합성수지 스프레드(납사 및 주요 원재료 대비)는 HDPE, LDPE, PP, PVC, ABS 각각 전월비 평균 +5$/MT(+1%), +48$/MT(+8%), +2USD/MT(+%), +18USD/MT(+4%), -21$/MT(-6%)을 기록했다. 최근 2~3주 동안 PE/PP 스프레드는 조정을 받았고,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 스프 레드 둔화는 1) 유가 강세에 따른 원재료 납사 가격 상승, 2) 높은 제품 가격 수준에 따른 수요처들의 구 매 지연, 3) 중국, 대만 등 역내 신규 납사 크래커 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PE/PP 스프레드 큰 폭의 조정 가능성 낮음 향후 PE/PP 스프레드의 추가 개선 가능성은 낮지만 큰 폭의 조정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결론적으로 현재 수준의 스프레드 유지는 가능할 전망이다. PE/PP는 211, 212년에 과거 대비 증설이 많지 않았고(211~12년 평균 Capa 증가율 PE/PP 각각 2.%, 4.2%, 28~21년 평균 Capa 증가율은 PE/PP 각각 4.7%, 6.8%), 지난 2년간의 재고 소진으 로 중국 내 PE/PP 재고 수준이 낮아 PE/PP 수급 밸런스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화학주의 주가 회복 국면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1) 약세를 보이던 BD등의 제품가격은 최근 회 복세를 보이고 있고, PE/PP 스프레드는 강세를 유지하는 등 제품 가격의 방향성이 긍정적이고 2) 중국 의 국경절 이전 Restocking 수요 등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수요 개선이 예상되며 3) 2분기 기저효과로 인해 화학주 실적은 3분기 QoQ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적 회복 속도, 중국 석탄화학, 북미 에탄크래커 증설,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범용 제품 시황 둔화 우려 등을 고려해 볼 때 적극적 비중 확대는 어렵다는 점에서 산업 투자의견은 Neutral을 유지한다. 기초유분 스프레드 추이 합성수지 스프레드 추이 (USD/MT) 1, 에틸렌 - 납사 프로필렌-납사 부타디엔-납사(우) (USD/MT) 4, 3, (USD/MT) 1, 75 HDPE LDPE PP LLDPE 2, 5 1, 5 25 '9/1 '1/1 '11/1 '12/1 '13/1-1, '9/1 '1/1 '11/1 '12/1 '13/1 자료: Cischem, 키움증권 자료: Cischem, 키움증권 35

36 8월 증시 전망 및 철강 Neutral (Maintain) 8월 철강금속 업종 지수 Outperform 기록 8월 국내 철강금속 업종 지수 수익률은 1.3%를 기록해 시장대비.8%p Outperform 했다. 업종 내에 서는 고려아연,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철강금속 업종의 강세 는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요약할 수 있고, 실적 개선 기대감의 중심에는 가격 인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QE3 축소 지연 가능성으로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고려아연 주가 수익률이 높았으며, 8월부터 자동차용강판 가격이 상승하면서 현대하이스코와 현대제철 수익률이 뒤를 이었다. 국내 철강사들의 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7월25일, 8월 판매분을 시작으로 열연 강판 유통가격 3~4만원/톤 인상을 발표했으며, 3일 H형강 2만원/톤 할인 폭 축소, 8월6일에는 철근 2만원/톤 인상을 발표했다. 8월분부터는 자동차용강판 가격이 약 3만원/톤 인상된 것으로 보이고, 후판 의 경우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철강사들의 가격 인상 발표는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 벌 철강재 가격 상승이 나타났고,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까지 자동차용강판을 제외하고 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은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POSCO가 9월 주 문분부터 열연강판 3~5만원/톤 인상하기로 결정했고 실수요 업체와도 협상 중에 있는 상황이다. 국내 고로사들의 증설과 공급과잉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반면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 것은 사 실이다. 하지만 중국 철강재 가격이 강보합권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국내 철강재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높고, 4분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분간 국내 철강금속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하는 시기 라고 판단된다. 8월 국내 업종별 수익률 전기,전자 운수장비 기계 철강및금속 종합주가지수 운수창고 통신업 은행 화학 건설업 유통업 음식료품 증권 (%) 자료: DataGuide 월 철강금속 업종내 수익률 고려아연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7.3 풍산 3.6 대한제강 3. 동국제강 2.3 POSCO -.9 한국철강 -1.9 세아베스틸 -8.3 세아제강-12.1 (%) 자료: DataGuide 36

37 건설 Neutral (Maintain) 3분기 이후 흑자전환, 적자 축소되나 주식가치는 아직 고 평가 3분기 실적 회복 전망이나 주가에는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 상반기에 적자를 크게 기록하였던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하반기에는 적자를 줄이거나 흑자전환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8월 이후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두 회사의 시가총액과 순차입금을 단순 합산한 Enterprise value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약 4조원, GS건설이 약 3.8조원이다. 국내외에서 수주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Enterprise value를 설명하기 위해 서는 214년 이후 영업이익대비 9배 이상 multiple을 주기 어렵다고 보며, 양사가 약 4,~5,억 원이 sustainable하게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굳이 현 주가에서 매수하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판 단한다. 현재 양사에 대해서는 214~215년 약 1조원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 수주잔고 상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인 5~6%까지 상승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고 있다. GS건설은 카자흐스탄 화공 등 수주하며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주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해상유전 프로젝트 등에 계속 탈락하면서 매출액 유지를 위한 신규수주 달성이 힘들어 보인다. 매크로 이슈 및 주택관련 대책 최근 동남아시아의 경제위기설과 이와 관련된 통화가치 급락으로 이 지역에서 수주활동을 활발하게 하 고 있는 대형건설사에 대한 우려가 일부 존재하지만, 대형건설사들은 동남아시아에서 달러화 등 선진 국 통화로 공사대금을 수취하기 때문에 실적에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중동전쟁 발발 가능성도 한때 언급되었으나 미국 등 서방국가의 재정적자와 이란-러시아-알카에다 연계관계 등을 감안하면 국제전으로 확대되지 않을 전 망이며, 건설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8월 28일 일단 거래 활성화와 주택 구입비용을 낮추기 위하여 시범적으로 모기지금리를 1%대로 낮춰주고, 취득세를 인하하며, 집값 하락에 따른 손실 보전을 정부가 일부 해주는 법안을 추진 하기로 하였다. 이는 미국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유사하여 거래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 그러나 가계 부채 문제나 정부/지자체의 세수 부족을 생각하면 이번 대책은 기존 집주인을 위한 대책이 지 국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대책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누적하여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지 못한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의 후폭풍은 이번 전월세 대책 정도로 해소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주요 건설사 실적 추정 건설사 수주잔고 별도 매출액 별도 영업이익 비영업자산가치 1Q13 213E 214E 213E 214E (순차입금, 투자가치) 현대건설 457, ,947 16,776 8,211 1, 삼성물산 415,762 28,941 35,35 4,835 5,616 59,911 대림산업 234,69 93,28 99,64 4,94 5,77 12,138 대우건설 385,795 96,449 96,87 4,117 4,95-9,383 GS건설 368,969 15,191 14,499-9,184 2,63-9,684 삼성엔지니어링 191, 9,952 9,499-1,345 1,289 4,776 현대산업 * 134,95 36,981 39,585 1,821 2,297 2,353 자료: 키움증권 추정, 건설사별 통계를 제시한 것으로 추천을 의미하지 않음 주: 비영업가치 = 투자부동산 + 매각비유동자산 + 재고자산의 5% + 보유유가증권 순차입금 - PF우발채무의 3% 37

38 8월 증시 전망 및 조선 Overweight (Maintain) 사이클 회복에 따른 상승 Risk에 대비해 조선주 비중 확대 의견 제시 Bottom을 지나 Up-cycle로 전환!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 297억$ 가운데 74%를 달성했고, 13억$이 목표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 선해양은 각각 82%와 67%를 달성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단 8개월만에 연간 목표치 32억$의 88%를 달성했다. 한진중공업은 영도 수주가 4년 만에 재개되었고, 수빅조선소는 연간 목표치인 1조원을 이미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 업황이 28년 이후 하락사이클로 진입한 이후 매년 한 두 조선사 가 수주 목표 달성을 한 경우는 있었으나 빅5 조선사 모두가 수주 목표를 달성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 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빅5 조선사 모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어느 해보다도 높다고 생각된다. 수 주 목표뿐 아니라 현재의 발주 속도를 감안하면 무난하게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수주잔량 또한 증가세 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조선 사이클이 통상 수주 회복 수주잔량 회복 선가 회복 실적 회복 의 순서로 진행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미 사이클은 Bottom을 확인하고 Up-cycle로 전 환되었다고 생각되며, 이에 따라 조선산업의 상승 Risk는 과거 어느 때 보다 커졌다고 판단된다. Gas 르네상스가 온다! 해상 가스전 개발 붐과 Shale 가스 개발 붐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인 Gas 르네상스를 기대하 는 목소리가 높다. 당사에서는 Gas 르네상스의 최대 수혜는 조선산업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데 근거는 다음과 같다. 해상 가스전이 개발될 경우 필요한 시추설비 생산설비의 대부분을 국내 조선사들이 수 주하고 있고, Shale 가스의 경우 생산된 가스의 운반에 필요한 LNG선 또한 국내 조선사들이 세계 시 장을 독식하고 있다. 최근 상선 시황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선시장 회복과 Gas 르네상스 가 맞물리면서 조선산업은 다시 한번 큰 호황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선박금융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독일의 선박금융시스템인 KG펀드는 2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타격으로 많은 운용 펀드들이 채무불 이행에 빠지면서 선박금융 분야에서 잠정 철수한 상태다. 따라서 많은 선사들이 현 시점을 선박 발주 를 위한 적기인 것으로 보고 있어도 선박금융을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미 국계 사모펀드들이 선박금융 시장에 본격 진입했고, 세계 최대 선박금융은행인 Nordea Bank AB와 DNB ASA가 대출 손실이 감소하면서 선박금융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선박금융 시장 회 복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조선 4사 연간 수주 목표 및 달성 내역 (억$) 211 목표 211 수주 212 목표 수주 213 목표 213 수주 Global 월간 Orderbook 추이 (만CGT) Orderbook(좌) 3, % MoM(우) 1%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자료: 각 사, 키움증권 2, 5% 1, % -5% '5/1 '6/6 '7/11 '9/4 '1/9 '12/2 '13/7 자료: Clarkson

39 운송 Overweight (Maintain) 일본 노선 회복 더디지만 중국인 입국 수요 통한 성장세 기대 항공: 중국인 입국 수요 성장 지속과 추석 연휴 효과 예상 7월 인천공항 국제 여객수는 3,66,144명으로 전년대비 5.3% 늘어났고, 관광공사 내국인 출국자수는 1,417,422명으로 8.6% 증가, 외국인 입국자수는 1,25,152명으로 19.4%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 지만 고수익 노선인 일본 노선 부진의 장기화는 항공사들의 실적 악화에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일본인들의 해외 여행 위축뿐 아니라 단가 측면에서도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환율에 대한 민감도는 1년 정도 지나면 어느 수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4분기부터는 하락세 진정 및 반등을 예상한다. 한편 중국은 산둥성과 하이난 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항공 자유화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데 중국인들의 급 격한 한국 입국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저가항공사들은 전세기 운항을 크게 늘리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가 한중 노선의 부정기 노선 제한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저가항공사들의 전세기 운항을 위축시킬 것이다. 반면 다수의 정기노선을 기존에 확보해온 양대 항공사들에게는 수혜 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9월에는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가 위치해 있어 여름 휴가 시즌 후 여객 수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컨테이너: 9월 유럽노선 추가 운임 인상 시도 있지만 향후 하락 폭 주목 8/23 기준 SCFI는 1,84pt로 MoM 대비.4% 감소했고 유럽노선 운임은 TEU당 1,238달러로 9.% 하락, 미서부노선은 FEU당 1,899달러로 2.7% 떨어졌다. 7월초 유럽노선 운임 인상 성공에 이어 8월초 에도 선사들의 시도가 있었지만 어느 수준 인상 후 다시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동량 성수기 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9월에도 TEU당 $35~45 수준의 운임 인상 계획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해운 업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선사들의 재무 구조도 어려워진 상태이고 회사채 만기 도래 등의 유동성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사적인 움직임을 고려해보면 9월초 운임 인상은 절실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 만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은 물동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초기 운임 인상 이 성공하더라도 향후 하락폭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도 외국 선사들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으 면서 대형 선박 발주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비용 절감을 위한 움직임으로 향후 국내 선사들도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가 발주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중국인과 일본인의 한국 입국자수 추이 (만명) 중국인 한국 입국자수 6 일본인 한국 입국자수 4 2 '7/1 '8/1 '9/1 '1/1 '11/1 '12/1 '13/1 자료: 한국관광공사 SCFI지수와 유럽과 미서부 노선 운임 추이 3, 2,5 2, 1,5 1, 5 SCFI 유럽노선 미서부노선 '11/1 '11/7 '12/1 '12/7 '13/1 '13/7 자료: Chinse Shippiing 주: SCFI 단위는 pt, 유럽노선은 $/TEU, 미서부노선은 $/FEU 39

40 8월 증시 전망 및 자동차 Overweight (Maintain) 노사협상 난항 지속되나 부정적 영향 제한적 8월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영향 예상되나 전년 8월의 파업대비 부정적 영향 축소 8월부터 노사협상 난항에 따른 파업이 시작되면서 생산차질이 나타나고 있다. 8월 2일부터 시작된 파 업으로 현대, 기아차의 8월 내수, 수출판매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8월 파업 계획은 현재 3일까지 잡혀있는 상황이고, 노사간 의견차가 아직 좁혀지고 있지 않아 9월에도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계 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8월 말까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현대, 기아차가 각각 23,748대, 4,819대이고,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4,868억원, 852억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9월 까지 계절적 비수기이기 때문에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시기인데,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8월과 9월의 내수, 수출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212년 파업대비 생산차질 규모가 작기 때문 에 전년동월대비 판매는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노사협상 난항에도 불구하고 매수관점 접근은 여전히 유효 노사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수세가 확대되며 주가 상승이 나 타나고 있다. 파업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수가 집중되는 이유는, 동남아 및 신흥국의 통화 약세 영향이 한국 자동차업종과 비교대상인 일본업체들에게 더욱 부정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 으로 판단되고, 파업 역시 계절적 요인으로 받아 들이고 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또한 212년 파업대 비 생산차질이 작아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번 파업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신흥국 통화의 방향성에 따라 외국인의 차익실 현 압력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인데, 만약 이러한 이유로 주가가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적극적인 매수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노사 협상이 완료되는 시점 이후부터 214년 새로운 신차사이클이 시작되는 호 황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현대, 기아차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성차와 부품업체들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도 좋다고 판단된다. 현대차 공장별 판매 및 YoY 증감률 추이 기아차 공장별 판매 및 YoY 증감률 추이 (대) 5, 45, 4, 35, 3, 25, HMMB HMMC HMI HMMA Domestic HMMR HAOS BHMC Export YoY 증감률 (우) (%) (대) 3, 25, 2, 15, KMMG DYK Domestic KMS Export YoY 증감률 (우) (%) , 15, 1, 5, 1 1, 5, 4 2 '1/1 '11/1 '12/1 '13/1-1 '1/1 '11/1 '12/1 '13/1-2 4 자료: 현대차, 키움증권 추정 자료: 기아차, 키움증권 추정

41 유통 Overweight (Maintain) 9월, 현대백화점에 대한 긍정적 관점 지속 8월 유통업 주가 조정 8월 유통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하였다. 상반기까지 추세적인 상승을 보였던 홈쇼핑의 주가가 7월에 이 어 8월에도 조정을 이어갔고 7월 급등하였던 호텔신라와 GS리테일의 주가 역시 8월에는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백화점 업체들 역시 주가가 부진하였는데, 7월의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 비 감소한 것이 주가 조정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9월에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주가 반등을 기대 9월부터는 백화점 주가의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한다. 8월 백화점 업체들의 전년 동기 대비 기존점 성 장률이 213년들어 최고수준에 이르고 있는 점이 백화점 업체에 대한 센티먼트를 우호적으로 전환시 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COEX점의 본격적인 영업과 함께 기존점 성장률이 5% 이상 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8월 말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COEX점의 8월 기존점 성장률은 yoy+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전체 기존점 성장률을 3%p 개선하는 수준이다. COEX점 이후에도 214년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215년 판교와 광교 백화점 오픈 등으로 영업면적 이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 호텔신라, GS리테일의 실적도 긍정적일 전망 호텔신라와 GS리테일의 주가도 상승세로 복귀할 전망이다. 3분기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면세점 매출 성장이 크게 둔화되었던 호텔신라는 3분기 접어들며 면세점의 매출 성장률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GS리테일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 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통업체 총매출 성장률 (%YoY) 대형마트 백화점 SSM -3 '6/1 '7/1 '8/1 '9/1 '1/1 '11/1 '12/1 '13/1 주: 편의점은 전체 점포 기준, 편의점을 제외하고 기존점 기준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편의점 유통업체 구매고객 증감률 (%YoY) 대형마트 백화점 SSM 편의점 -2 '6/1 '7/1 '8/1 '9/1 '1/1 '11/1 '12/1 '13/1 주: 편의점은 전체 점포 기준, 편의점을 제외하고 기존점 기준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41

42 8월 증시 전망 및 음식료 Overweight (Maintain) 3분기 실적기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 8월 Review: 2Q실적 기대보다 부진하며 KOSPI 대비 Underperform 8월3일로 2분기 실적시즌이 끝났는데,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었다.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증 가를 보였던 기업은 무학(55%), 매일유업(44%), 롯데칠성(25%) 정도였으며, 나머지 주요 기업들은 매 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 1) 음식료업도 경기둔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며, 2) 212년 하반기 상승한 곡물가가 투입되며 전반적으로 원재료 투입단가가 높았던 점도 마진 악화 요인이 되었다. 3) 특 히, 생각보다 유통채널 요인(마트 의무휴무 확대, 대리점 밀어내기 이슈화)에 따른 Q의 부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 4) 중국 사업 확대, 식자재유통 사업 등 남다른 성장드라이버를 보유한 기업들 역시 중국 소비 부진과 외식/식재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최근 1개월 간 음식료업지수는 7.1% 하락하며, 거의 제자리를 지킨 KOSPI(-.5%)를 크게 Underperform했다. 실적변수 점검: P, Q의 개선이슈는 제한적, 곡물가 하향안정화 기조 이어질 전망 수량 측면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대체로 판가 안정 시기이나 경기 부진, 유통채널 규제 이슈가 이어지고 있어 큰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경기 기저가 낮아 상반기보다 부진요인은 완화될 전 망이다. 판가에서는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서울우유가 판가인상을 단행했으며, 타 유업체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유제품 가격 인상 시 제빵, 제과, 라면 등 원가상승 요인을 가진 타 가공식 품 판가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나, 아직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곡물가는 연초대비 원당 -17%, 소맥 -14%, 옥수수 -27%, 대두 3%로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후개선 과 파종면적 확대에 따른 생산 증가 전망으로 하향안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환율이 현 수준에 서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면, 투입시차 고려 시 3분기부터 원재료투입단가의 개선이 예상된다. 9월 전망: 3분기 실적기조 국면 전환의 시그널을 주시 3Q 실적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인데, 곡물가 하락에 의한 원가율 개선, 마케팅비 관리, 2분기의 유통재고 조정 마무리로 실적 개선으로 전환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남아 신흥국 우려, 시리아사태에 의한 중동불안 등 매크로 변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음식료의 역할이 다시 부각될 수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이익이 감소했다가, 7월에 영업이익 개선세로 전환했 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을 했던 오리온의 모습에서 이러한 시장이 음식료업종에 바라는 모습을 읽을 수 있다. 원재료비 안정화에 따른 마진 회복이 예상되는 소재식품의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아 보인다. 42 곡물가 하향안정화 기조 예상 (cent/bushel) 2, 1,5 1, 5 소맥(좌) 옥수수(좌) 대두(좌) 원당(우) (cent/pound) 4 '1/1 '1/7 '11/1 '11/7 '12/1 '12/7 '13/1 '13/7 자료: CBOT 음식료 출하지수 부진은 더 심화되지는 않을 전망 (%YoY) 4% 3% 2% 1% % -1% -2% 식료품출하증감율 음료출하증가율 -3% '2/1 '4/1 '6/1 '8/1 '1/1 '12/1 자료: 통계청

43 화장품 Overweight (Maintain) 단기 실적보다는 금년 하반기 이후 국내외 모멘텀에 주목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타이밍이라 판단 지난 한달 간 주요 화장품 업체의 주가는 부진하였다. 이는 화장품 업계의 주 성장 동력이었던 원브랜 드샵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부진했 기 때문이다. 이번 주가 조정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하는데 이는 이번 조정이 회사의 펀더멘털 변 화에 대한 반응이라기 보다는 업황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때문이기 때문이다. 금년 하반기 주요 업체 들 중심으로 국내외 성장 모멘텀이 포진해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아모레퍼시픽도 금년 11월 에뛰드 중국 런칭과 내년 상해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인수한 해외 업체들을 통해 금년 이후 자사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맥스는 금년 3분기부터 중국 광저우 및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한국콜마도 북경 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되면서 외형 성장 및 이익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원브랜드샵은 금년 이후 상위사 위주로 재편될 전망 그 동안 고성장했던 원브랜드샵은 금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와 관련된 비용을 화장품 업체 본사가 개인 점주에 부담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정위가 조사에 나섰다. 이 조사 결과는 9월 내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써 업체간 경쟁이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업체들은 프로모션 행사가 아닌 제품 및 브랜드를 바탕으로 경쟁해야 할 것이며 이 때문에 업계는 금년 이후 상위사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ODM 업계 역시 제품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 하반기 이후 성장 모멘텀 다수 포진 최근 주요 화장품 업체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지만 금년 하반기 이후 포진된 성장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이는 기우라고 판단한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11월 중국에서 신규로 에뛰드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내년 초 상해 공장 증축을 마치며 향후 성장성에 대한 뒷받침을 하게 될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2년간 인수한 해외 업체들의 매출 정상화와 더불어 이를 통한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다. 코스맥스는 7월부터 광저우와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에 들어갔으며 내년 미국 공장 가동도 개시될 것이다. 한국콜마는 올해부터 북경에서 이익을 얻기 시작할 것이며 내년 광저우에 신규 공장을 지으며 중국 사업 확장에 돌입할 전망이다. 주요 업체별 해외 성장 모멘텀 업체명 금년 하반기 이후 해외 모멘텀 213 년 해외 매출 비중 214 년 해외 매출 비중 213년 11월 에뛰드 중국 런칭 아모레퍼시픽 18.1% 2.8% 214년 상반기 상해 공장 증축 완료 LG 생활건강 코스맥스 213년 하반기부터 Fruits&Passion 인수 효과 반영 214년 Fruits&Passion을 통한 Beyond의 북미 시장 진출 213년 7월 광저우 및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 213년 내 다국적 업체와 중국 시장 공급 관련 계약 체결 214년 미국 공장 가동 시작 17.6% 2.8% 23.4% 28.4% 213년 북경 법인의 이익 기여 시작 한국콜마 214년 광저우 공장 준공 시작 자료: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5.2% 8.5% 43

44 8월 증시 전망 및 제약 Overweight (Maintain) 하반기 이후 주요 업체 글로벌 B2B 가시화되며 펀더멘털 레벨업 전망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Overweight 유지배경은 내수 실적의 회복 및 하반기부터 주요 제약, 바이오 업체들의 글로벌 B2B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의 미국 시판허가로 금년 하반기 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넥시움의 특허만료 전인 214년 상반기까지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아에스티는 하반기에 수퍼항생제에 대한 미국 FDA 신약 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며 유한양행도 다국적제약사에 납품하는 신규 항바이러스 신약 원료 공급 계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 장할 것이다. 씨젠은 기술이전 계약, OEM 계약, 동반진단 계약 등의 글로벌 B2B 사업을 가시화할 것 이다. 메디톡스는 차세대 메디톡신의 기술이전 계약을 213년 내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한다. 씨티 씨바이오는 발기부전 및 조루증 복합 치료제에 대한 호주 임상에 진입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것이 며 필름형 치료제와 관련해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다국적제약사와 신규계약이 예상된다. 키움유니버스 제약업체의 시장점유율 회복 예상 키움유니버스 제약업체 8개사 합산실적 기준 7월 시장점유율은 2.2%를 기록하며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년에는 상위사들이 잃어버렸던 내수 시장 지배력을 되찾을 전망으로 이는 본격적 인 쌍벌죄 시행과 조사범위 확대에 따라 중소형 제약사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4월 시행된 약가인하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 문에 상위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 제품 위주의 처방이 증가할 것이다. 키움유니버스 업체 등 상위사들 은 213년 하반기부터 잃어버린 내수 시장 지배력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산업은 상위제약사 위주로 재편될 것 213년부터 cgmp 시설의 의무화로 시설 투자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중소형제약사의 구조조정이 불가 피할 것이며 중소형 제약사의 부도 및 인수 합병이 나타나고 있다. 자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들 업체 위주로 제약산업이 재편되어 상위 제약사들의 시장 지 배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제약사들이 지난 2~3년간 준비해온 글로벌 B2B 사업 가시 화로 펀더멘털의 레벨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44 키움유니버스 업체별 7월 원외처방액 기준 성장률 (전년동월대비) 외자계 상위 1대 제약사 -3.3 전체시장 1.1 키움유니버스 8개 제약사 -1. 환인제약 8.1 부광약품-1.1 엘지생명과학 32. 종근당 1.9 동아에스티-14.7 대웅제약 -3.6 한미약품 1.3 유한양행 18.9 (%) 자료: 유비케어 UBIST,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키움유니버스/외자계 상위 1대 제약사 시장 점유율 키움유니버스 8개 제약사 (%) 외자계 상위 1대 제약사 '8/1 '8/9 '9/5 '1/1 '1/9 '11/5 '12/1 '12/9 자료: 유비케어 UBIST,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45 은행 Neutral (Maintain) 신 정부 초기에는 금융시스템 안정성 제고에 주력할 시점 7월 +3.1%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은행업종은 8월에는 -3.6%의 상대수익률을 시현하였다. 인도, 인 도네시아 등 일부 이머징 마켓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은행업종 주가는 다시 약세를 시현하였 으나 월말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국가 등급 상향 조정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반등, 그나마 낙 폭이 줄어들 었다. 국가등급 상향 조정은 은행업종 주가에 호재가 되어 왔다. 그러나 S&P가 은행등급까지 은행의 펀 더멘탈, 가계부채 위험 등을 고려해 볼 때 상향 조정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은행등급 조정이 없다면 해 프닝으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스템 불안정성 완화를 위한 규제강화가 불가피해 보임 정부는 전세가격 급등의 원인을 주택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판단, 4월 1일 거래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부 동산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8월 28일 부동산 시장 부양책 중심의 전 월세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았다. 가계 부채 문제에 대한 뚜렷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함에 따라 가계부채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 황에서 대출 활성화 중심의 정부 대책은 전세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한편 가계 부실화 위험을 높일 가능 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금융시스템 불안정성 위험이 높아질 경우 규제 일변도의 정부 정책 기 조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7월 잔액 예대금리차가 전월 대비 5bp나 하락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 조달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에도 대출상품의 기준금리가 되는 CD나 코픽스는 하락 추세가 지속, 은행 순이자마진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분간 시스템 위험 이 크게 부각될 가능성은 낮지만 정부의 규제 영향으로 수익성 둔화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 지속될 듯 수도권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높은 주거비 부담과 원리금 부담에 따른 가계의 실질 소득 악화와 이에 따 른 내수 부진을 들 수 있다. 반면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전세 비중이 낮고 주택가격도 절반 수준에 불과 하다. 더욱이 지역간 가계 소득 격차도 줄어들고 있어 수도권과 상반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상대적으 로 지방은행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이유이다. 전세가격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YoY) 수도권 아파트 월세(좌) 수도권 아파트 전세(좌)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좌) 자료: 국민은행 주거비 급등, 가계의 실질 소득 악화의 주요인으로 적용 (%) 소득대비 임대료 3% 초과 지출 가구(우) 27. 소득대비 임대료 부담비율 (좌) (백만가구) ( 31.9%) 2.5 ( 25.5%) 자료: 국토교통부, LH연구원 보건복지포럼 자료 인용 45

<40C1B6BBE7BFF9BAB85F35BFF9C8A328C3D6C1BE292E687770>

<40C1B6BBE7BFF9BAB85F35BFF9C8A328C3D6C1BE292E687770> 최근 미국 경제동향 및 향후 통화정책 전망 최근 미국 경제동향 및 향후 통화정책 전망 목 차 Ⅰ. 검토 배경 Ⅱ.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 Ⅲ. 미국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시장 평가 Ⅳ. 향후 전망 및 시사점 Ⅰ 검토 배경 미국 경제지표 부진 15년도 들어 미국 주요 경제지표 실적은 혼조세 시현 - 14년도 경기회복을 견인한 소비 및 제조업 관련 지표 실적은 전반적으로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7FAB038F.doc

Microsoft Word - 7FAB038F.doc 214. 8. 19 Strategists 김성노 2) 3777-869 ksn99@kbsec.co.kr 조정현 2) 3777-894 Jhcho@kbsec.co.kr 甲 論 乙 駁 2Q14 earnings review Contents 2Q14 earnings review...2 Utilities, 금융 실적개선...2 업종별 earnings 특이사항...4 3Q14

More information

국가표본수기간 평균최초수익률 국가표본수기간 ( 단위 : 개, 년, %) 평균최초수익률 아르헨티나 20 1991-1994 4.4 요르단 53 1999-2008 149.0 오스트레일리아 1,562 1976-2011 21.8 한국 1,593 1980-2010 61.6 오스트리아 102 1971-2010 6.3 말레이시아 350 1980-2006 69.6 벨기에 114

More information

기업분석(Update)

기업분석(Update) 1.. Quantitative Analyst 이창환 91-73 ch.lee@ibks.com Sector Monitor: 업종별수익률 : Cyclical 업종이 Defensive 업종대비아웃퍼폼 이익모멘텀 : 1개월전대비 EPS 전망치변화율은업종전반적으로 (+) 를기록. ERR 역시전반적으로 (+) 를기록한가운데 와, 업종이두드러짐. 개월선행 EPS 전망치는,,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60525172217103.doc

Microsoft Word - 20160525172217103.doc 216년 5월 26일 산업분석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LCD 구조조정, 하반기 수급 및 가격에 긍정적 디스플레이,가전,휴대폰 Analyst 김동원 2-6114-2913 jeff.kim@hdsrc.com RA 김범수 2-6114-2932 bk.kim@hdsrc.com 하반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은 한국 패널업체의 LCD

More information

0904fc5280177bdb

0904fc5280177bdb 임태근 [7-1] goodtgi3@bestez.com / 강수연 [7-357] kimino1@bestez.com 불안해진 대외 변수 속의 투자 대안 국내 소비지출 개선에 따른 수혜주 점검 불안해진 대외 변수들, 그러나 국내 내수 경기는 아직 견조해 유통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역사적 저점 수준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소비지출 관련 종목에 관심 불안해진 대외 변수들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_12.06.01_ 증시흐름 외국인.doc

Microsoft Word - _12.06.01_ 증시흐름 외국인.doc 212.6.1 증시흐름/외국인매매 (화) 컨센서스 Data (수) 대차잔고/공매도 거래 (목) I/B/E/S Data (금) 증시흐름/외국인매매 외국인, 월 한 달간.9조원 순매도 동양증권 Quant Analyst 김승현 2-77-77 seunghyun.kim@tongyang.co.kr 김광현 2-77-97 kwanghyun4.kim@tongyang.co.kr

More information

FB50DDED

FB50DDED 1.. 16 Analyst 김수영 ) 777-89 sy.kim@kbsec.co.kr Daily Express PER 밸류에이션차별화에관심을확대 Contents PER 밸류에이션차별화에관심을확대... 밸류에이션구분에따른수익률계산... 저PER 보다저PBR 의우위... 저PBR 내에서 PER 차별화진행... Appendices...6 최근 KOSPI 의밸류에이션저평가매력이해소되면서개별종목들의밸류에이션에대한관심이확대되고있다.

More information

비상업목적으로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할경우내용의출처를명시하면자유롭게인용할수있으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경제연구실 : 주원이사대우 ( ,

비상업목적으로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할경우내용의출처를명시하면자유롭게인용할수있으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경제연구실 : 주원이사대우 ( , 18-10( 통권 785 호 ) 2018. 03. 09 관세전쟁발수출절벽대응을위한내외수균형전략 - 최근경제동향과경기판단 (2018 년 1 분기 ) 비상업목적으로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할경우내용의출처를명시하면자유롭게인용할수있으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경제연구실 : 주원이사대우 (2072-6235, juwon@hri.co.kr)

More information

< 목차 > 동남지역실물경제동향 ( 요약 ) * 생산은광공업생산지수, 고용은취업자수이며 ( ) 의숫자는전년동분기대비증감률임 < 분기주요지역경제지표 > [ 전년동분기비, %] 생산 소비 고용 시 도 < 광공업생산지수 1) > <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 2) > < 취업자수 > p p 전국 -1.0-0.1-1.7-0.8 1.8 2.0-2.0 0.9 2.1 1.4 1.1

More information

32

32 31 32 33 34 35 36 37 38 39 은행(금융지주) /카드 Ⅲ. 양호한 자본 적정성, 돋보이는 배당 매력 대부분 보통주자본비율 최대 규제 비율 상회 바젤Ⅲ 도입 후, 자본비율 중 특히 보통주자본비율 관련 우려 존재했었으나, 이익 증가, 위험가중자산 감축, 규제 완화 등으로 상승, 자본 우려 거의 해소 2018년말 바젤 Ⅲ 최종 규제 확정, 2019년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111018_3Q11 Preview.doc

Microsoft Word - 111018_3Q11 Preview.doc 자동차 자동차/기계 담당 이형실 02)2004-9519 lee.hyung-sil@shinyoung.com RA 황창석 02)2004-9531 hwang.chang-seok@shinyoung.com 비중확대(유지) Rating & Target (기준일: 2011. 10. 17) 종목명 투자의견(리스크등급) 목표가(12M) Top Picks 기아차 매수(A) 115,000원

More information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Mon 동유럽의제조업경기확장 < 오늘의차트 > 유로존제조업 PMI 지수를상회하고있는동유럽 3 국 ( 헝가리, 폴란드, 체코 ) (index)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Mon 동유럽의제조업경기확장 < 오늘의차트 > 유로존제조업 PMI 지수를상회하고있는동유럽 3 국 ( 헝가리, 폴란드, 체코 ) (index) Emerging Monitor (2-7-41) jinho.choi@dwsec.com 215.4.. Mon 동유럽의제조업경기확장 < 오늘의차트 > 유로존제조업 PMI 지수를상회하고있는동유럽 3 국 ( 헝가리, 폴란드, 체코 ) (index) 55 45 헝가리 체코 35 폴란드 유로존 3 12 13 14 15 헝가리, 폴란드, 체코의 3 월 HSBC 제조업 PMI

More information

29F84CEE

29F84CEE 21. 1. 25 Strategists 김성노 2) 3777-869 ksn99@kbsec.co.kr 김수영 2) 3777-894 sy.kim@kbsec.co.kr 甲論乙駁 경제상황이 earnings 를결정한다 Contents 경제상황이 earnings 를결정한다...2 경기둔화요인이커지는한국...2 경기둔화는곧 earnings 하향...3 IT 재고조정은 5~6개월이소요될전망...5

More information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134303932325F5765656B6C7928C4F6C6AE2CB0E6C1A62CC2F7C6AEBACF20C6F7C7D429>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134303932325F5765656B6C7928C4F6C6AE2CB0E6C1A62CC2F7C6AEBACF20C6F7C7D429> Economic Issue Economist 윤 영 교 915 5 skyhum@ibks.com Fed 정책에 대한 시장의 포커스 변화 전망 9월 FOMC 성명서를 보면, Fed는 경제 전망에 대한 기존 스탠스를 대체로 유지하면서 일면 비둘기 파적인 성향을 보였으나 정례회 직후 시장 반응은 이와는 다르게 나타나 주말 사이에 발표된 8월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예상에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50310021239527_1

Microsoft Word - 20150310021239527_1 Market Analyst 민병규 2-377-3635 / byungkyu.min@yuantakorea.com 주식시장 투자전략 215.3.1 미국 2월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실업률은 8년 5 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비농업부문고용은 전망치를 큰 폭 상회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기준금 리 인상 우려가 다시 한번 확산되고 있습니다. 2월

More information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Fri 러시아 HSBC PMI 기준선상회 < 오늘의차트 > 러시아, 최근유가상승으로 PMI 개선되며금융시장안정화 ($/bbl)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Fri 러시아 HSBC PMI 기준선상회 < 오늘의차트 > 러시아, 최근유가상승으로 PMI 개선되며금융시장안정화 ($/bbl)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2-7-41) jinho.choi@dwsec.com 러시아 HSBC PMI 기준선상회 < 오늘의차트 > 러시아, 최근유가상승으로 PMI 개선되며금융시장안정화 ($/bbl) (index) 12 러시아 13 HSBC 복합 PMI (L) 14 15 러시아 RTS 지수 (R) 55 45 브렌트유가 (L) 루블환율 (R)

More information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183.8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183.8 차단 IP 국적 공격유형 목적지포트 IPS 룰 222.119.190.175 한국 서비스취약점공격 TCP/110 #14713(POP3 Login Brute Force Attempt-2/3(count 30 seconds 10)) 52.233.160.51 네덜란드 웹해킹 TCP/80 Apache Struts Jakarta Multipart Parser Remote

More information

Market Review 해외시장 마감지수 전일대비 등락률 마감지수 전일대비 등락률 국내 KOSPI 2019.05-2.58-0.1 금리 국고채(년) 1.64-0.01-0.55 KOSPI 200 246.04-0.45-0.18 미 국채(10년) 2.04-0.04-2.12

Market Review 해외시장 마감지수 전일대비 등락률 마감지수 전일대비 등락률 국내 KOSPI 2019.05-2.58-0.1 금리 국고채(년) 1.64-0.01-0.55 KOSPI 200 246.04-0.45-0.18 미 국채(10년) 2.04-0.04-2.12 2015. 10. 14 투자전략 Market Analyst 서명찬 02) 787-4809 mcseo@kiwoom.com 수급 & Valuation 모멘텀 부족과 높아진 Valuation KOSPI 업종별 등락률 2 1 0-1 -2 - 운수장비 운수창고 음 식 료 전기가스 의료정밀 유 통 업 건 설 업 보험 통 신 업 은행 금 융 업 기 계 비 금 속 종이목재

More information

사행산업관련통계 2011. 6 Ⅰ 사행산업현황 정의 사행사업관련법규 사행산업규모 조세현황 기금등출연현황 업종별매출및지출구 조 업종별영업장현황 도박중독관련현황 도박중독예방 치유예산 도박중독예방 치유활동 불법사행행위신고센터현황 Ⅰ. 사행산업현황 정의 3 사행산업관련통계 사행산업관련법규 4 Ⅰ. 사행산업현황 사행산업규모 5 사행산업관련통계 6 Ⅰ. 사행산업현황

More information

(1030)사료1112(편집).hwp

(1030)사료1112(편집).hwp 긴급진단 2016년 세계경제 및 환율 전망 김 창 배 한국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연구위원 세계경제, 내년에도 저성장 국면 지속 불가피 세계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은 2015년 3.1%, 2016년 3.6%,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2015년 3.0%, 2016년 3.6% 성 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이 2015년보 다 좀 낫다고 보는 셈이다.

More information

13대 목 216 년 2 월 주력목의 수출 증감 요인 ㅇ 전년 2 월은 고가 해양플랜트가 다수 포함되었으나, 금년 2 월은 상선 위주 수출로 수출 감소 선박류 (-46.%) ㅇ (선가지수) 7 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13 년 발주량 증가로 단 상승, 하지만 14 년

13대 목 216 년 2 월 주력목의 수출 증감 요인 ㅇ 전년 2 월은 고가 해양플랜트가 다수 포함되었으나, 금년 2 월은 상선 위주 수출로 수출 감소 선박류 (-46.%) ㅇ (선가지수) 7 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13 년 발주량 증가로 단 상승, 하지만 14 년 216.3.4 Economist 문정희 3777-892 mjhsilon@kbsec.co.kr 2월 수출, 일평균 수출액 회복과 수출물량 증가는 긍정적 2월 수출총액은 364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2.2% 감소, 시장 예상치 16.6% 감소 전망은 상회 2월 일평균 수출액은 18.2억 달러로 1월에 록한 16.3억 달러 대비 1.9억 달러 개선 저가, 공업제

More information

Emerging Monitor 글로벌투자전략최진호 ( ) Tue 펀더멘탈보다공포심리가지배하는신흥국불안 < 오늘의차트 > 8 월 24 일주요신흥국들의주가등락률과 CDS 금리변화 (%,bp) 30.

Emerging Monitor 글로벌투자전략최진호 ( ) Tue 펀더멘탈보다공포심리가지배하는신흥국불안 < 오늘의차트 > 8 월 24 일주요신흥국들의주가등락률과 CDS 금리변화 (%,bp) 30. Emerging Monitor 글로벌투자전략최진호 (2-768-418) jinho.choi@dwsec.com 펀더멘탈보다공포심리가지배하는신흥국불안 < 오늘의차트 > 8 월 24 일주요신흥국들의주가등락률과 CDS 금리변화 (%,bp) 3. 2 2. 1 1.. - -1. 8 월 24 일전일비주가등락률 8 월 24 일 CDS 상승폭 8 월 24 일주요신흥국들의주가지수가모두큰폭으로하락했음.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201040729_Spot_경제.doc

Microsoft Word - 201201040729_Spot_경제.doc 경제이슈 / 2012년 1월 4일 Economist 이상재 02-2003-2950 sangjae.lee@hdsrc.com E-Ground: 낮아진 눈높이와 제조업 경기의 반격 연초 유로존 재정위기 소강국면+주요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 반격-> 제한적 1월 효과 가능성 증대 전년 말에 기대되었던 연초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소강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More information

Çö´ëÁõ±Ç 3¿ù 23ÀÏDailyÁ¾ÇÕ.PDF

Çö´ëÁõ±Ç 3¿ù 23ÀÏDailyÁ¾ÇÕ.PDF 2016년 3월 23일 (수) 투자 포인트 글로벌 자산전략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차트 및 수급 관심종목 기업 지수 탄력 둔화 불구, 우상향 기대 지속 기울기는 낮아져도, 안도 랠리는 이어진다 한화, 고려아연, 제주항공, LG상사, LG전자, 삼성물산, SK케미칼 엘오티베큠(신규), 다우기술, 실리콘웍스, 블루콤, 에코프로,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FOCUS_130617

Microsoft Word - FOCUS_130617 투자 포커스 [주간전망] 완만한 속도(moderate pace)를 선택할 FOMC Strategist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FOMC의 선택 글로벌 주가조정은 5월 22일 미국 FOMC 의사록 발표에서 시작됐다. 미국 채권금 리를 비롯한 선진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유동성 축소에 대한 불안을 키웠고, ECB, 일본 중앙은행의

More information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Wed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와고물가로기준금리동결 < 오늘의차트 >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가지속되면서기준금리 7 개월째동결 (%) 인도네시아기준금리

Emerging Monitor 크로스에셋최진호 ( ) Wed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와고물가로기준금리동결 < 오늘의차트 >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가지속되면서기준금리 7 개월째동결 (%) 인도네시아기준금리 Emerging Monitor (2-78-418) jinho.choi@dwsec.com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와고물가로기준금리동결 < 오늘의차트 > 인도네시아루피아약세가지속되면서기준금리 7 개월째동결 (%) 인도네시아기준금리 (L) (IDR/USD) 인도네시아기준금리 % 동결 인도네시아루피아 (R) 14 13 12 11 인도네시아중앙은행은 7 월통화정책회의에서기준금리를현행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Week Ahead_Economy.docx

Microsoft Word - Week Ahead_Economy.docx ..... 이탈리아국채 년금리 한국취업자수전년비증감 ( 천명 )..8 8. 8.7 8.9 8. 7. 7. 7.9 8. 8. 8.9 8. 8. 8.7 8..7........9 미국 9 년예상 GDP 성장률컨센서스 (% YoY).... -. 7 8 (% YoY) PPI 8 CPI Core CPI - - -8 7 8..... CPI Core CPI Core PPI.

More information

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하시기위해서는본연구원의허락을얻어야하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총 괄 경제연구실 : : 주 원이사대우 ( , 홍준표연구위원 ( ,

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하시기위해서는본연구원의허락을얻어야하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총 괄 경제연구실 : : 주 원이사대우 ( , 홍준표연구위원 ( , 16-52( 통권 725 호 ) 2016.12.26 2017 년한국경제수정전망 - 정치리스크의경제리스크화 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하시기위해서는본연구원의허락을얻어야하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총 괄 경제연구실 : : 주 원이사대우 (2072-6235, juwon@hri.co.kr) 홍준표연구위원 (2072-6214, jphong@hri.co.kr)

More information

ìœ€íŁ´IP( _0219).xlsx

ìœ€íŁ´IP( _0219).xlsx 차단 IP 국적 공격유형 목적지포트 IPS 룰 180.97.215.45 중국 서비스취약점공격 TCP/5555 (0001)SYN Port Scan 222.186.42.248 중국 서비스취약점공격 TCP/80 (0001)SYN Port Scan 104.236.178.166 미국 웹해킹 TCP/80 (5010)HEAD / HTTP (Http server buffer

More information

현안과과제_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_150805.hwp

현안과과제_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_150805.hwp 15-27호 2015.08.05 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 - 국민의 절반 동참시 1조 3,100억원의 내수 진작 효과 기대 Executive Summary 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 개 요 정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침체된 국민의 사기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다. 이에 최근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0904fc52800de6c3.doc

Microsoft Word - 0904fc52800de6c3.doc -.. 3. 금 고유선 (-7-1) economist@bestez.com 월 FOMC 결과: 주식시장에 날아든 비둘기 경기와 물가에 대한 판단이 한층 온건해져, 과도한 긴축의 가능성은 낮아져 미국 금리인상 마무리에 따른 달러 약세와 상품가격 상승 가능성은 인플레이션의 잠재 위협으로 남아있을 듯 연방금리 인상 종료 시그널은 미 채권시장에도 호재, 향후 미 시장금리

More information

e-KIET 622-거시전망-3.indd

e-KIET 622-거시전망-3.indd 산업경제정보 제 622 호 (21519) 216년 거시경제 전망 215.11.27 요 약 216년 국내경제는 수출 부진이 완화되고 저유가, 저금리에 힘입어 내수가 완만한 증가를 이어가면서 연간 3% 내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금년보다 성장률이 높아지나, 세계경제의 완만한 성장세, 국내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More information

20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20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경제동향자료 2011.12.27 경제기구과 2012년 세계경제 및 우리경제 전망 20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선진국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금년보다 낮은 3% 중반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세계경제 및 주요국 경제 전망은 아래와 같음. 출처 : 공관보고, IMF, OECD,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자료 종합 1. 2012년 세계경제 전망

More information

e-KIET 628-거시경제 전망-3.indd

e-KIET 628-거시경제 전망-3.indd 산업경제정보 제 62 호 (216-4) 216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216.6.23 요 약 216년 국내경제는 하반기에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되나, 설비투자가 감소세로 돌아 서고 구조조정 여파 등이 민간소비 증가를 제약하면서 전년과 비슷한 연간 2.6% 내 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전기비로는 상 하반기 비슷한 성장을 보이겠으나, 전년 패턴의 기저효과로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00데일리_표지.doc

Microsoft Word - 00데일리_표지.doc 2009. 9. 25(금) 기업분석 CJ CGV 유진포트폴리오 종목 플러스(+) 주요증시지표 기관매매동향 선물옵션 시장동향 원자재 가격 동향 국내외 Chart Insight 국내외 주가지수 국내외 금리/환율/CDS Premium지표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일정 Analyst 이승응 T.368-6135 / jason.lee@eugenefn.com 기업분석 CJ

More information

<3034BFEDC0CFBDC2C3B5C7CFB4C2C1DFB1B9BFECB8AEC0C7BCF6C3E2BDC3C0E52E687770>

<3034BFEDC0CFBDC2C3B5C7CFB4C2C1DFB1B9BFECB8AEC0C7BCF6C3E2BDC3C0E52E687770> KOTRA 소규모 국별 설명회 욱일승천하는 -우리의 수출시장 KOTRA KOTRA 소규모 국별 설명회 욱일승천하는 -우리의 수출시장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중국경제 현안문제 가.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 논의 2003년 중국경제가 9.1%의 고성장을 달성하는 가운데 통화량(M2) 증 가율이

More information

<32303034B3E2C0E7BCF6C1A4C0FCB8C128C8ABBAB8BFEB292E687770>

<32303034B3E2C0E7BCF6C1A4C0FCB8C128C8ABBAB8BFEB292E687770> - i - - ii - - iii - - 1 - 60 50 40 30 20 10 0-10 -20-30 2001 2002 2003 '04.1 2 3 4 5 6 7-2 - - 3 - - 4 - - 5 - 한국 19.3 38.4 (%) 일본 13.2 21.9 중국 34.6 35.7 대만 10.4 25.7 홍콩 11.7 15.0 싱가폴 15.2 22.2 말련 12.5

More information

2013년 0월 0일

2013년 0월 0일 16년 월 일 I Global Asset Research [화수분전략] G 회담, 환율 그리고 외국인 [G재무장관회담, 정책 터닝포인트 역할] /6일~7일 G 재무장관 및 중앙 은행장 회의가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 회담은 정책 터닝포인트의 역할을 했다. 8년 11월과 1년 11월 Fed의 1차와 차 양적완화정책(QE) 발표 직 전월 G 회담이 있었고,

More information

<37BFF920B1E2BEF7B0E6B1E2C1B6BBE720B0E1B0FA2E687770>

<37BFF920B1E2BEF7B0E6B1E2C1B6BBE720B0E1B0FA2E687770> 27 년 7 월기업경기조사 27 년 7 월동향과 8 월전망 27. 7 경제통계국통계조사팀 차 례 < 요약 > I. 27 년 7 월기업경기동향 1 II. 27 년 8 월기업경기전망 9 < 부록 > 1. 조사개요 15 2. 통계편 16 < 요약 > * 2,929 개업체 ( 응답 2,495 개업체 ) 를대상으로 27 년 7 월 16 일 ~ 7 월 24 일중조사 1.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_Type2_기업_LG디스플레이.doc

Microsoft Word _Type2_기업_LG디스플레이.doc 211 년 1 월 24 일기업분석 BUY ( 유지 ) LG 디스플레이 (3422) 긍정적시각으로접근할때 김동원 김경민 1분기선제적비중확대필요 적정주가, 원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개월 2 분기부터본격적실적개선 세트재고소진은연착륙의신호 결산기말 12/8A 12/9A 12/1P 12/11F 12/12F 1분기선제적비중확대필요 그림 1> LGD 주가상승촉매 1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41117_LIGMarketTalk.docx

Microsoft Word - 20141117_LIGMarketTalk.docx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팀 214.11.17 2 전략 Talk: 드디어 개막하는 후강퉁( 滬 港 通 ), 국내 영향은? 13 경제 Talk: 주간경제전망 15 차트 Talk: (1) Global 214 GDP Consensus 16 차트 Talk: (2) 국내외 증시 상승여력 17 차트 Talk: (3) Greed & Fear 19 차트 Talk: (4) Valuation

More information

213 6 SUMMARY 2 국.내.주.식. 시장 전망 뱅가드 펀드 지수 변경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수급 개선이 예상되고 엔화 약세 속도도 조절될 것으로 판단 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점진적 상승 예상 6월 코스피 밴드는 1,93~2,8pt로 예상. 연간으로는

213 6 SUMMARY 2 국.내.주.식. 시장 전망 뱅가드 펀드 지수 변경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수급 개선이 예상되고 엔화 약세 속도도 조절될 것으로 판단 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점진적 상승 예상 6월 코스피 밴드는 1,93~2,8pt로 예상. 연간으로는 자산 시장별 Outlook 6월 자산배분전략 자산군별 투자전략 금융시장동향 자산관리 가이드 213. 6 Smart 자산관리 매니저 성공투자로 가는 지름길 한화투자증권이 안내해 드립니다 Asset Guide 한화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13-274(213.6.4~213.9.3) 213 6 SUMMARY 2 국.내.주.식. 시장 전망 뱅가드 펀드 지수 변경이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Telco K C 20130412.doc

Microsoft Word - Telco K C 20130412.doc 산업 Note 213.4.12 통신서비스 비중확대 LGU+가 망내외 요금제 출시, 요금경쟁 우려 확산 종목 투자의견 목표주가 SK텔레콤 매수 22,원 KT 매수 48,원 LG유플러스 매수 1,8원 SK브로드밴드 중립 - SKT, KT 망내 요금제에 이어 LGU+가 망내외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15일에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34/42/52 요금제는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증권 코멘트.doc

Microsoft Word - 증권 코멘트.doc DIFFERENT TOMORROW Industry Flash 9년 1월 15일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Analyst 원재웅 ) 79-711 jwwon@taurus.co.kr 증권 자금유입이 본격화까진 단기적 접근 필요 Neutral 최근 증권주 반등의 이유 순환매를 통한 주가반등이 기대되기 때문 거래대금이 5~조원에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면서 추가적인 실적

More information

슬라이드 1

슬라이드 1 9월 FOMC회의 결과 들어가며 미연준의 유동성 공급 시작 미연준의 유동성 공급축소 준비 9월 FOMC회의 9월 FOMC회의 결과 엘런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금융시장 변화 신흥국 시장은? 향후 전망은? 들어가며 미국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 으로 풀린 유동성을 줄이는 긴축 정책을 위한 시기가 다 가오고 있어 미국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인 QE1,2,3, OT로

More information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030B5A5C0CFB8AE5FC7A5C1F65FBAAFB0E65F2E646F63>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030B5A5C0CFB8AE5FC7A5C1F65FBAAFB0E65F2E646F63> 2012. 4. (화) 유진포트폴리오 주요증시지표 기관매매동향 선물옵션 시장동향 Chart Insight 원자재 가격동향 국내외 주가지수 국내외 금리/환율/CDS Premium지표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일정 곽병열 368-6132 / kbr87690@eugenefn.com 유진포트폴리오 유진포트폴리오 종목 (종목코드) 편입일 주가 (추천일) 전일 종가 (수익률)

More information

미국증시 혼조

미국증시 혼조 기계 상사 전자 / 부품 철강 정유 조선 내구소비재 비철금속 호텔 / 레져 자동차 213.9.3 전망치, 올들어가장크게상향 김승현 Quant/Portfolio Strategist 2-37-377 seunghyun.kim@tongyang.co.kr 김광현 Quant Analyst 2-37-397 kwanghyun4.kim@tongyang.co.kr 동양증권리서치센터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Derivatives Issue_0729(최종)

Microsoft Word - Derivatives Issue_0729(최종) Derivatives Analyst 공원배 02-6114-1648 wonbae.kong@hdsrc.com 파생상품이슈 [16-14호] : 현대 D-Wave 8월 1일 거래시간 연장 시행, 과연 증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SUMMARY 8월 1일부터 증권과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시간이 현행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오전 9시~오 후 3시 30분으로

More information

2-1-3.hwp

2-1-3.hwp 증권거래소 / 금융감독원 유가증권 관리 / 감독 스폰서 설립 현금 REITs ㅇ 주주총회 ㅇ 이사회 ㅇ 감사 현금 주식 / 수익증권 투자자 (자본시장) 지분 출자 부동산 (부동산시장) 소유권 / 모기지 계약 주간사 : IPO, 증자 등 자산운용회사 관리/ 개발/ 처분 자산 관리 / 운용계약 신용평가회사 부동산정보회사 : 신용등급 : 정보제공 ㅇ 부동산 관리

More information

전방산업 수주 구성 변화 11년 들어 가스, 발전, 화학 해외수주 늘어나고 있어 밸브, 피팅업체 실적 개선 기대 국내 업체들의 해외건설수주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스, 발전, 화학시설에 대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피팅, 밸브 업체로서는 Stainless 소재

전방산업 수주 구성 변화 11년 들어 가스, 발전, 화학 해외수주 늘어나고 있어 밸브, 피팅업체 실적 개선 기대 국내 업체들의 해외건설수주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스, 발전, 화학시설에 대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피팅, 밸브 업체로서는 Stainless 소재 기계 비중확대 밸브, 피팅업체 탐방 후기 Industry Report 211.9.22 ㆍ 태광 - 3분기 영업이익률 8% 달성 예상 ㆍ 상광벤드 - 9월에도 무난핚 수주실적 달성 ㆍ 하이록코리아 부지확장을 통해 성장력 확충 태광 - 3분기 영업이익률 8% 달성 예상 태광은 연초부터 시작된 선별수주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률은 8% 수준으 로 개선될 전망이다.

More information

<BFA9BCBAC0C720C1F7BEF7B4C9B7C220B0B3B9DFB0FA20C3EBBEF7C1F6BFF820C1A4C3A5B0FAC1A62E687770>

<BFA9BCBAC0C720C1F7BEF7B4C9B7C220B0B3B9DFB0FA20C3EBBEF7C1F6BFF820C1A4C3A5B0FAC1A62E687770> 연령계층별 경제활동 참가율 추이 (여자) 참가율 (%) 80 70 60 50 40 30 20 18-19 20-21 22-24 25-29 30-34 35-39 40-44 45-49 50-54 55-59 60-64 65+ 연 령 1990 2005 남 자 단 위 : 천 명 9 0 0 0 7 6 9 6 7 0 0 0 5 9 8 1 5 1 0 3 5 0 0 0 3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41214174232730.doc

Microsoft Word - 20141214174232730.doc 214년 12월 15일 산업분석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모바일 스펙 경쟁 지속 전망 전략 스마트 폰 조기출시 예상 디스플레이 Analyst 김동원 2-6114-2913 jeff.kim@hdsrc.com RA 임민규 2-6114-2953 minkyu.lim@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주요 부품업체에 따르면 내년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50109152347493_1

Microsoft Word - 20150109152347493_1 Market Analyst 조병현 2-377-3636 / byunghyun.cho@yuantakorea.com 주식시장 투자전략 215.1.12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214년 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KOSPI 대장 주들이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경감시켜 주고 있습니 다. 실적시즌에 대한 사전적인 부담이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200312 Weekly 2_영호 그래프 수정본__editing_f.doc

Microsoft Word - 201200312 Weekly 2_영호 그래프 수정본__editing_f.doc Macro Research Issue Report / 2012. 03. 12 버냉키의 입과 QE3의 트리거 찾기 투자전략팀장 /Economist 박형중 02-6309-4774 june.park@meritz.co.kr QE 3를 가능케 할 세 가지 트리거와 관심 섹터 - 금주 예정된 FOMC에서 QE 3에 대한 힌트를 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QE 2

More information

디스플레이산업 [3 월상반월 ] LCD 패널가격동향 Witsview,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발표 : 2월하반월대비 -0.3% 하락시장조사기관인 Witsview 가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을발표하였다. TV, 모니터, 노트PC 용 LCD패널평균가격은지난 2월하반월대비

디스플레이산업 [3 월상반월 ] LCD 패널가격동향 Witsview,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발표 : 2월하반월대비 -0.3% 하락시장조사기관인 Witsview 가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을발표하였다. TV, 모니터, 노트PC 용 LCD패널평균가격은지난 2월하반월대비 디스플레이산업 [3 월상반월 ] LCD 패널가격동향 Witsview,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발표 : 2월하반월대비 -0.3% 하락시장조사기관인 Witsview 가 3월상반월 LCD패널가격을발표하였다. TV, 모니터, 노트PC 용 LCD패널평균가격은지난 2월하반월대비 -0.3% 로하락세를이어갔지만, 하락의폭은감소했다. TV패널중에서중국내수요비중이높은 32인치의가격은춘절이후의재고조정영향으로지속적으로하락하고있고,

More information

< B3E22035BFF920BBEABEF7C8B0B5BFB5BFC7E220BAB8B5B5C0DAB7E15FC0CEBCE2BFEB2E687770>

< B3E22035BFF920BBEABEF7C8B0B5BFB5BFC7E220BAB8B5B5C0DAB7E15FC0CEBCE2BFEB2E687770> 광업제조업동향조사, 서비스업동향조사, 건설경기동향조사, 기계수주동향조사, 경기종합지수, 설비투자지수, 전산업생산지수 보도일시 218. 6. 29.( 금 ) 8: 배포일시 218. 6. 29.( 금 ) 8: 담당부서 경제통계국담당자 (42.481. 해당번호 ) 보도자료 산 업 동 향 과 과장 : 어운선 (2157) 사무관 : 송요성 ( 광공업동향, 2161)

More information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아래의조건을따르는경우에한하여자유롭게 이저작물을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및방송할수있습니다. 다음과같은조건을따라야합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원저작자를표시하여야합니다. 비영리. 귀하는이저작물을영리목적으로이용할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아래의조건을따르는경우에한하여자유롭게 이저작물을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및방송할수있습니다. 다음과같은조건을따라야합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원저작자를표시하여야합니다. 비영리. 귀하는이저작물을영리목적으로이용할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아래의조건을따르는경우에한하여자유롭게 이저작물을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및방송할수있습니다. 다음과같은조건을따라야합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원저작자를표시하여야합니다. 비영리. 귀하는이저작물을영리목적으로이용할수없습니다. 변경금지. 귀하는이저작물을개작, 변형또는가공할수없습니다. 귀하는, 이저작물의재이용이나배포의경우,

More information

...... 10...hwp

...... 10...hwp THE FABULOUS DECADE: Macroeconomic Lessons from the 1990s THE CENTURY FOUNDATION The Fabulous Decade: Macroeconomic Lessons from the 1990s, by Alan S. Blinder and Janet L. Yellen. A Century Foundation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140409_LIGMarketTalk.doc

Microsoft Word - 140409_LIGMarketTalk.doc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팀 21..9 2 전략 Talk: 어닝시즌을 앞두고 주목할 변수는? 8 차트 Talk: (1) 환율 동향 9 차트 Talk: (2) 원자재 동향 11 차트 Talk: (3) 유동성 동향 LIG Market Talk 21//9 전략 Talk 어닝시즌을 앞두고 주목할 변수는? Strategist 김대준ㆍ2)923-7331ㆍdj.kim@ligstock.com

More information

FUTURES MARKET OUTLOOK&STRATEGY SAMSUNG FUTURES MONTHLY No. 153 / 216. 9. 28 1 재정으로가는길 1 2 3 4 5 ? 6 7 8 9 12 13 14 15 16 17 18 19 2 21 22 23 25 /() () 15 125 12 121 99 117 96 113 93 19 9 15 (%) 16Y.2

More information

FUTURES MARKET OUTLOOK&STRATEGY SAMSUNG FUTURES MONTHLY No. 151 / 216. 7. 27 8 BOJ, Go Beyond? 1 1 2 3 4 5 6 7 8 9 12 13 14 15 1 Is Inflation Too Low? Depends How You Look at It, Cornor Sen, 216.7.22,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삼성전자 3Q12 Conference Call Summary.doc

Microsoft Word - ★삼성전자 3Q12 Conference Call Summary.doc 삼성전자 (005930) 삼성전자 3Q12 Conference Call Summary 최성제 / 3773-9045 1. 손익계산서(연결기준) (단위: 조원) 2Q12 QoQ 3Q11 YoY 매출액 52.18 47.60 10% 41.27 26% 반도체 8.72 8.60 1% 9.48-8% 메모리 5.22 5.42-4% 5.50-5% DP 8.46 8.25 3%

More information

2011년_1분기_지역경제동향_보도자료.hwp

2011년_1분기_지역경제동향_보도자료.hwp < 목차 > 2011 년 1/4 분기지역경제동향 ( 요약 ) * 생산은광공업생산지수, 고용은취업자수이며, ( ) 의숫자는전년동분기대비증감률임 < 분기주요지역경제지표 1 > [ 전년동분기비, %] 시 도 ( 권역 1) ) 광공업생산지수 2)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 3) 취업자수 10.2/4 3/4 4/4 11.1/4 p 10.2/4 3/4 4/4 11.1/4 p

More information

The SK View 조정국면 완료. KOSPI 3 개월 2,3Pt 전망 경기 : 하반기 미국 경제성장률 3.5~4., 하반기 국내 경제성장률 4.8~5.% 예상 기업이익 : 2 분기 저점으로 하반기 기업이익 증가 지속 밸류에이션 : 12 개월 P/E 기준 현재 9 배

The SK View 조정국면 완료. KOSPI 3 개월 2,3Pt 전망 경기 : 하반기 미국 경제성장률 3.5~4., 하반기 국내 경제성장률 4.8~5.% 예상 기업이익 : 2 분기 저점으로 하반기 기업이익 증가 지속 밸류에이션 : 12 개월 P/E 기준 현재 9 배 211-7-25_Vol.5 은행/건설/유통, 내가 제일 잘 나가 투자전략팀 박정우 2-3773-94 jwpark7@sk.com 김영준 2-3773-894 Sello-ccm@sk.com 정현영 2-3773-8174 hulang75@sk.com 고승희(RA) 2-3773-96 ksh824@sk.com 조 준(RA) 2-3773-8921 cho.joon@sk.com

More information

Contents 03 총괄 04 통계로보는 Economic 프리즘 경기종합지수 09 충남경제뉴스 14 부록 발 행 인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집 필 진 발 행 처 주 소 연 락 처 팩 스

Contents 03 총괄 04 통계로보는 Economic 프리즘 경기종합지수 09 충남경제뉴스 14 부록 발 행 인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집 필 진 발 행 처 주 소 연 락 처 팩 스 1. 통계로보는 Economic 프리즘 2018 2018 월간 2. 경기종합지수 3. 충남경제뉴스 4. 부록 ISSN 2093 0844 Chungnam Economic Trends November 2017. 11 2018 년우리나라경제 & 산업별전망은? 주요기관별 2018 경제성장률전망 3.0% 2017 2.9% 2018 2.9% 2017 2.8% 2018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110831 Stragegy Monthly 9월호.doc

Microsoft Word - 110831 Stragegy Monthly 9월호.doc 美 채무한도 상향 211년 9월호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 리서치센터 211년 8월 31일 한화 Strategy Monthly 9월, 위험을 선택한다면 바로 지금이다 9월 KOSPI 상하단밴드 1,78pt ~ 2,4pt 하반기 전망 [시간의 자물쇠가 풀릴 때까지]에서 제시한 前 弱 (3분기) 後 强 (4분기) 시나리오를 유지한다. 물론 급락에 대한 반발이 출현한

More information

국가별 한류현황_표지_세네카포함

국가별 한류현황_표지_세네카포함 지구촌 지구촌 Ⅰ 아시아대양주 Ⅱ 아메리카 지구촌 Ⅲ 유럽 Ⅳ 아프리카중동 지구촌 한류현황 개요 지구촌 지역별 한류 동호회 현황 Ⅰ. 아시아대양주 뉴질랜드 대만(타이뻬이)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파키스탄 피지 필리핀 호주 (1) 일반 현황 10 (2) 분야별 현황 11 12 (1)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_LIGMarketTalk.docx

Microsoft Word _LIGMarketTalk.docx 리서치본부투자전략팀 215.2.24 2 퀀트 Talk: 기업이익상향조정기대감 7 차트 Talk: (1) 글로벌주요국 PER 및 EPS 증가율 8 차트 Talk: (2) 글로벌주요국 PBR 및 ROE 9 차트 Talk: (3) 글로벌및국내업종밸류에이션비교 LIG Market Talk 215/2/24 퀀트 Talk 기업이익상향조정기대감 Quant 염동찬ㆍ 2)6923-7314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docx

Microsoft Word docx Mirae Asset Daewoo DAILY 216.7.18 시황전망위험자산에최고의조합 SUMMARY [ 투자전략 ] 고승희 2-768-471 seunghee.ko@dwsec.com 위험자산에최고의조합 = 낮은수준의금리 + 글로벌리스크지표의안정 펀더멘털도위험자산의강세를지지하는모습 유럽에서빠져나가는자금은북미와신흥국으로유입되고있는모습 신고가분석 : 소재, IT,

More information

FUTURES MARKET OUTLOOK&STRATEGY SAMSUNG FUTURES MONTHLY No. 15 / 216. 6. 29 7 브렉시트, 긴호흡으로접근하기 1 2 3 4 5 6 7 8 9 1 11 12 1 14 15 16 17 18 19 2 21 23 15 /() () 125 12 12 99 6 96 93 9 15Y.11 15Y.12 16Y.2

More information

Çö´ëÁõ±Ç 9¿ù25ÀÏDailyÁ¾ÇÕ.PDF

Çö´ëÁõ±Ç 9¿ù25ÀÏDailyÁ¾ÇÕ.PDF 2014년 9월 25일 (목) Market Issue 신흥국 하이라이트 상품시장 하이라이트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차트 및 수급 관심종목 기업 Welcome~, 알리바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자금유출로 신흥국 증시 조정세 상품 시장, 어두운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유한양행(신규), SK네트웍스, 아이마켓코리아, 한국전력, NAVER,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FinancialWeekly_140211_editing_f.doc

Microsoft Word - FinancialWeekly_140211_editing_f.doc 214. 2. 11 Meritz Financial Team 은행/증권 Analyst 박선호 2-639-2627 sunho.park@meritz.co.kr 보험 Analyst 윤제민 2-639-4611 jemin.yoon@meritz.co.kr RA 은경완 2-639-2697 kyungwan.eun@meritz.co.kr Weekly Top-Picks 하나금융지주(8679)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Headline_120308

Microsoft Word - Headline_120308 Daily 212.3.8 Today Daishin Says... 오늘의 마켓 지수, 국내외 주요 이슈 Loser s Game Portfolio Strategy - 월간으로 리밸런싱하는 전략과는 다른 컨셉과 목적을 가진 월간전략인 Loser s Game Portfolio Strategy 제시 -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Winner s Game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More information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추정 영업이익 성장률 17% 기대 아모레그룹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128억원(+18.6%, y-y) 과 3,753억원(+17.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이익 기여도가 86%에 달하는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추정 영업이익 성장률 17% 기대 아모레그룹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128억원(+18.6%, y-y) 과 3,753억원(+17.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이익 기여도가 86%에 달하는 (002790.KS) 반가운 에뛰드 턴어라운드 Company Note 2016. 4. 5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핵심 자회사 실적 견조. 특히 최근 까지 매출 역신장과 영업 적자로 부진했던 에뛰드 브랜드가 히트 제품 출시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점 긍정적. Buy 투자의견 유지 에뛰드, 2년만의 턴어라운드 아모레G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More information

< B3E BFF920BBEABEF7C8B0B5BFB5BFC7E220BAB8B5B5C0DAB7E128C0CEBCE2BFEB295FBCF6C1A4322E687770>

< B3E BFF920BBEABEF7C8B0B5BFB5BFC7E220BAB8B5B5C0DAB7E128C0CEBCE2BFEB295FBCF6C1A4322E687770> 보도일시 217. 11. 3.( 목 ) 8: 배포일시 217. 11. 3.( 목 ) 8: 담당부서 경제통계국담당자 (42.481. 해당번호 ) 보도자료 산 업 동 향 과 과장 : 어운선 (2157) 사무관 : 박병선 ( 광공업동향, 2161) 사무관 : 배영숙 ( 전산업생산, 2169) 사무관 : 강동환 ( 설비 건설투자, 2158) 사무관 : 백지선 ( 경기종합지수,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0311_교보데일리

Microsoft Word - 0311_교보데일리 11 MAR 2016 Box Briefing /리서치 단기 추천 종목 /리서치 Spot Brief 엔씨소프트 / 이성빈 Market Monitor 주식시장 지표 선물 및 옵션 지표 해외증시 및 기타 지표 2016/03/11 주요 경제지표 및 이벤트 일정 교보증권 매크로팀 일자 국가 시기 일정 예상치 이전치 12 일(토) 중국 2 월 광공업생산(전년대비) 5.50%

More information

반도체산업 1 년 6 개월만에 DRAM 고정가첫상승 Industry Note 월 PC DRAM 고정가는 4GB DDR3 모듈기준 달러로 6 월대비 6% 상승하며 18 개월만에처음으로상승. PC DRAM 현물가강세로고정 가도강세전망. 삼

반도체산업 1 년 6 개월만에 DRAM 고정가첫상승 Industry Note 월 PC DRAM 고정가는 4GB DDR3 모듈기준 달러로 6 월대비 6% 상승하며 18 개월만에처음으로상승. PC DRAM 현물가강세로고정 가도강세전망. 삼 1 년 6 개월만에 DRAM 고정가첫상승 Industry Note 2016. 8. 1 7 월 PC DRAM 고정가는 4GB DDR3 모듈기준 13.25 달러로 6 월대비 6% 상승하며 18 개월만에처음으로상승. PC DRAM 현물가강세로고정 가도강세전망. 삼성전자, SK 하이닉스긍정적 7 월 PC DRAM 고정가는현물가상승영향으로전월대비상승 7 월 PC DRAM

More information

< > 수출기업업황평가지수추이

< > 수출기업업황평가지수추이 Quarterly Briefing Vol. 2017- 분기 -02 (2017.4.) 해외경제연구소 2017 년 1 분기수출실적평가 및 2 분기전망 < > 수출기업업황평가지수추이 산업별 기업규모별수출업황평가지수추이 (%) : 수출선행지수추이 1 2 2.. 3 - ㅇ 4 . 5 6 . 1 ( ) 7 1 (). 1 8 1 ( ) 1 () 9 1 () < 참고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40520.doc

Microsoft Word - 20140520.doc 2014년 5월 20일 투자전략 노근환 3276-6226 시자전황 박소연 3276-6176 글로벌전략 박중제 3276-6560 계량분석 안 혁 3276-6272 파생/ETF 강송철 3276-6181 경제분석 전민규 3276-6229 이머징마켓 윤항진 3276-6280 채권분석 이정범 3276-6191 크 레 딧 김기명 3276-6206 ᆞ투자전략 유동성과 인터넷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4Outlook_증권업_editing_final_f.docx

Microsoft Word - 2014Outlook_증권업_editing_final_f.docx 1 Outlook 1 증권 산업전망 Overweight 증권/은행/지주 1. 11. 7 Analyst 박선호 -9-7 Sunho.park@meritz.co.kr RA 은경완 -9-97 Kyungwan.eun@meritz.co.kr Top Pick 대우증권() Buy, TP 1,원 투자포인트 I. 수익구조 개선 당위성 증대: 이제는 생존의 문제이다 1. 문제의

More information

Microsoft PowerPoint 산업전망_통장전부_v9.pptx

Microsoft PowerPoint 산업전망_통장전부_v9.pptx Contents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주 : Murata 는 3 월 31 일결산, Chiyoda Integre 는 8 월 31 일결산자료 : Bloomberg, 미래에셋대우리서치센터 15 자료 : Bloomberg, 미래에셋대우리서치센터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_Type2_산업_화학.doc

Microsoft Word _Type2_산업_화학.doc 2011 년 10 월 6 일산업분석 3Q 실적 Preview: 전반적인실적감소 화학 Overweight ( 유지 ) 석유화학, 정유 Analyst 백영찬 02-2003-2968 yc.baek@hdsrc.com 석유화학 : 3분기실적은직전분기대비감소 RA 김동건 02-2003-2907 dongkun.kim@hdsrc.com 리서치센터트위터 @QnA_Research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MacroVision_121105_.doc

Microsoft Word - MacroVision_121105_.doc Weekly Focus 원/달러 환율 변동의 거시경제 파급효과와 전망 Economist 김윤기 (769-3063) mackyg@deri.co.kr Summary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증대하고 있음. 원/달러 환율은 10/29일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1,100원선이 붕괴되 었으며 11/2일

More information

+ 최근 전력소비 증가세 둔화의 원인과 전망 경제성장률 총전력 증가률 총전력 추세 그림 1 경제성장률과 총 전력 증가율 계절변동 2 전력소비 추세 둔화 현상과 주요 원인 전력수요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절의 변 화에 따른 변동치를 따로 떼어놓고 보아야 한다. 그

+ 최근 전력소비 증가세 둔화의 원인과 전망 경제성장률 총전력 증가률 총전력 추세 그림 1 경제성장률과 총 전력 증가율 계절변동 2 전력소비 추세 둔화 현상과 주요 원인 전력수요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절의 변 화에 따른 변동치를 따로 떼어놓고 보아야 한다. 그 최근 전력소비 증가세 둔화의 원인과 전망 1 개황 과거 우리나라의 전력소비 증가율은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추이를 보여왔다. 이는 제조업이 경제성장의 주동력이었으며 산업용 전력소비가 총 전력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2014년 기준 55.4%)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전력소비와 경제성장과의 관계에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유 김철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의원

More information

Çö´ëÁõ±Ç 6¿ù12ÀÏDailyÁ¾ÇÕ.PDF

Çö´ëÁõ±Ç 6¿ù12ÀÏDailyÁ¾ÇÕ.PDF 2015년 6월 12일 (금) Market Strategy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차트 및 수급 관심종목 산업 채권 KOSPI 2,050선 지지 전망 속 방향성 탐색 롯데케미칼, 한샘, 삼성증권, 삼광글라스, 롯데칠성, KT&G, 삼성전자 현대리바트, 원익IPS, 한양디지텍, 로엔, 신진에스엠, 엠케이트렌드 등 파라다이스,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130722 Hanwha Daily_New.doc

Microsoft Word - 130722 Hanwha Daily_New.doc Eagle eye-6529호 Today s Issue 이슈 미국 IT 기업 실적 부진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 외국인 및 기관 수급 개선세 미흡 기상도 NOT GOOD GOOD NOT BAD 투자컨설팅파트ㅣ 2013. 7. 22 Market Data 주요 지표 종가 주요 지표 종가 KOSPI 1,871.41 (-0.22%) DOW 15,543.74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1005_Kyobo_Daily

Microsoft Word - 1005_Kyobo_Daily 5OCT 215 Box Briefing /리서치 단기 추천 종목 /리서치 Spot Brief 우리은행 / 황석규 쏠리드 / 김갑호 Market Monitor 주식시장 지표 선물 및 옵션 지표 해외증시 및 기타 지표 주요 경제지표 및 이벤트 일정 교보증권 투자전략팀 일자 국가 시기 일정 예상치 이전치 5 일(월) 일본 8 월 실질 임금총액(전년대비) n/a.3%

More information

(연합뉴스) 마이더스

(연합뉴스) 마이더스 106 Midas 2011 06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 고속철도 건설, 2007년 발견된 대형 심해유전 개발에 대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움직임이 활발하다. 리오데자네이로에 건설 중인 월드컵 경기장. EPA_ 연합뉴스 수요 파급효과가 큰 SOC 시설 확충 움직임이 활발해 우 입 쿼터 할당 등의 수입 규제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리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20150221091817797_1

Microsoft Word - 20150221091817797_1 Market Analyst 조병현 02-3770-3636 / byunghyun.cho@yuantakorea.com 주식시장 투자전략 2015.2.23 구정 연휴로 인한 장기 휴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유럽,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증시에 해당 이벤트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More information

이 주 호 02) 768-7991 kim Imissk2000@wooriwm.com Market View 반등에 대비한 저점매수 전략 2013. 2. 12 주간 관심업종 : IT(하드웨어, 반도체), 자동차 및 부품, LED 조명 관련주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추가

이 주 호 02) 768-7991 kim Imissk2000@wooriwm.com Market View 반등에 대비한 저점매수 전략 2013. 2. 12 주간 관심업종 : IT(하드웨어, 반도체), 자동차 및 부품, LED 조명 관련주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추가 2013. 2. 12 투자정보부 Market View 반등에 대비한 저점매수 전략 Large Cap Pool 변경 편입: 기아차 제외: 한미약품 Large Cap 추천 기아차,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POSCO, 서울반도체, 롯데쇼핑, SK이노베이션 하이트진로, 삼성전자 Mid-small Cap 추천 이엘케이, MDS테크, 대상, 한국콜마, 빙그래,

More information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130313232325FB5F0BDBAC7C3B7B9C0CCBBEABEF75FC6D0B3CEB0A1B0DD2E646F63>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3130313232325FB5F0BDBAC7C3B7B9C0CCBBEABEF75FC6D0B3CEB0A1B0DD2E646F63> sh 디스플레이/가전 윤혁진 2)24-9525 yoon.hyuk-jin@shinyoung.com 디스플레이 산업 LCD도 IT입니다. 비중확대(유지) Rating & Target (기준일: 21. 12. 2) 종목명 투자의견(리스크등급) 목표가(12M) Top Picks LG디스플레이 매수(A) 5,원 SUMMARY 주요 패널가격 변화 Oct 2H Nov 1H

More information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 제각각인 회복시기 예측 세계적인 경기부진이 지속되며 경기회복의 시기가 계속 지연 국내외 경제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라크전의 조기종전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이 일시적으로 높아졌지만 실제로 발표된 경기지표는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 제각각인 회복시기 예측 세계적인 경기부진이 지속되며 경기회복의 시기가 계속 지연 국내외 경제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라크전의 조기종전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이 일시적으로 높아졌지만 실제로 발표된 경기지표는 사내한 ECONOMY@hanastock 이코노미스트 곽영훈 economist@hanastock.co.kr 2-3771-2523 23.5.26(3-8) 경기순환, 경기지수, 그리고 경기저점 단기순환(재고율, 재고비중)으로 판단해보면 최근의 국내경기는 급격한 내수침체가 진 행되었던 21년 상반기의 상황과 매우 유사함. 이에 따라 경기둔화가 최소한 23 년 3/4분기까지는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_Kyobo_Daily_FaBcxeK9d47z9zU4SOGa

Microsoft Word - _Kyobo_Daily_FaBcxeK9d47z9zU4SOGa 22 Jan 215 Box Briefing /리서치 단기 추천 종목 /리서치 Spot Brief 대상 / 정성훈 코리아써키트 / 김갑호 하이로닉 / 박광식 Market Monitor 주식시장 지표 선물 및 옵션 지표 해외증시 및 기타 지표 215/1/22 주요 경제지표 및 이벤트 일정 교보증권 투자전략팀 일자 국가 시기 일정 예상치 이전치 22 일(목) 캐나다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_semicon_comment_final.doc

Microsoft Word _semicon_comment_final.doc Issue&News 산업분석 211.16 반도체 Overweight [ 비중확대, 유지 ] DRAM 상승세 2 월까지지속될전망 투자포인트 Top pick 강정원 769.362 jeffkang@daishin.com 삼성전자 Buy 목표주가 32% 2,,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전자 Buy 2,, 원 SK 하이닉스 Buy 32, 원 한미반도체 Buy 1,5

More information

시장 관심은 경기로 이동 정유정 (2)3774-668 / 제자리를 찾은 시장 지난주 증시는 변동성 높았으나, 주후반 유럽위기의 해결기미 보이며 정상화 과정 진행되는 모습. 시장이 악재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기

시장 관심은 경기로 이동 정유정 (2)3774-668 / 제자리를 찾은 시장 지난주 증시는 변동성 높았으나, 주후반 유럽위기의 해결기미 보이며 정상화 과정 진행되는 모습. 시장이 악재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기 Weekly Strategy 자산운용리서치팀 ㅣ주간 투자전략ㅣ 21. 11. 22 주간전망 시장 관심은 경기로 이동 종목 포커스ㅣ 금리인상으로 기대되는 저평가된 보험업종 It Chartㅣ Weekly Calendar 시장 관심은 경기로 이동 정유정 (2)3774-668 / amouryj@miraeasset.com 제자리를 찾은 시장 지난주 증시는 변동성 높았으나,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Handset industry K C 160526 f ed_1

Microsoft Word - Handset industry K C 160526 f ed_1 산업 Note 216..26 휴대폰 비중확대 종목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매수 74,원 삼성전자 매수 1,43,원 삼성전기 매수 6,원 파트론 매수 13,원 아모텍 매수 29,원 LG이노텍 중립 - KH바텍 중립 - 인터플렉스 중립 - 아이폰 판매, 양보다 질이 더 문제 1Q16 아이폰 판대대수 중 구형모델 비중이 대폭 상승 1Q16 아이폰 판매대수는 처음으로

More information

, Fixed Income Analyst, , (pt, 212 초 =1) 17 US HY BofA merrill lynch bond index Europe HY Asian dollar HY Asia

, Fixed Income Analyst, , (pt, 212 초 =1) 17 US HY BofA merrill lynch bond index Europe HY Asian dollar HY Asia Comment Fixed Income Strategy 2 January 216 1 1 () (1) (1) (2) ROE: US HY Non-Energy Energy 2 26 27 28 29 21 211 212 214 21 안정성수익성현금흐름 US HY Sector Net Interest ROE FCF debt/ebitda coverage ratio Energy

More information

Microsoft Word - HMC_Industry_북미TV판매동향_20130711.doc

Microsoft Word - HMC_Industry_북미TV판매동향_20130711.doc Industry Note 2013.07.11 디스플레이산업 OVERWEIGHT 북미 TV판매 동향 (2013년 7월 둘째 주) Analyst 김영우 02) 3787-2031 ywkim@hmcib.com Jr. Analyst 김윤규 02) 3787-2302 leokim@hmcib.com - 숨돌릴 틈을 주지 않는 의 압박, 주요 TV Set업체들 재고 축소 불가피

More information

, Analyst, 3774 1903, heather.kang@miraeasset.com, 3774 1782, yongdai.park@miraeasset.com Figure 1 우리은행 12 개월 forward P/B 및 업종 대비 할증(할인) 추이, NPL 비율 추이

, Analyst, 3774 1903, heather.kang@miraeasset.com, 3774 1782, yongdai.park@miraeasset.com Figure 1 우리은행 12 개월 forward P/B 및 업종 대비 할증(할인) 추이, NPL 비율 추이 Company update & Earnings preview Korea / Banks 14 July 2016 BUY 15,000 9,950 Upside/downside (%) 50.8 KOSPI 2,005.55 6,726 8,230-10,800 19.20 24.9 Forecast earnings & valuation Fiscal year ending Dec-14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