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2호] <돈 크라이 마미> 면죄부를 지닌 미성년자 범죄 한국사회를반영하는한국영화 영상매체 속 사회에 대한 경각심과 두려움, 반복되면 둔감해질 것 지난달 4일에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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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인 편집인겸 주 간 인쇄인 편집국장 정 동 석 주 치 운 이 철 구 정 제 훈 <발행처>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100 (우편번호 ) 인하전대학보사 전화 : (직통)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등록번호 라-1787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 312호 1 진상규명 없이 끝나버린 사건 학생들은 말해도 모르니까요 총학생회 박경현 회장 총 대의원회 남궁원 의장 지난 11월 7일과 8일, 4호관 세미나실에서 총 대의원회와 총학생회 측의 장학금 및 공 금 횡령 문제로 각 두 차례에 걸쳐, 정기 총 회가 열렸다. 사건의 전말은, 총 대의원회의 통장 습득 으로 시작되었다. 총 대의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저녁 10시경, 4호관과 6호관 사 이의 다리에서 총학생회의 경상비 통장과 공 금 통장 등을 습득하였다. 습득 후, 그 통장명 세를 보게 된 총 대의원회 측은 여러 가지의 의문을 품었다. 첫 번째 의문점은 총학생회 의 학생 A 가 총무부장에서 사퇴하였는데, 왜 경상비 및 공로 장학금을 받았는가? 이다. 총 대의원회 측에서 첨부한 통장 사본 자 료에 의하면, 학생 A 가 2,364,000 만원의 공로 장학금과 경상비를 받은 점에 관해 확 인할 수 있었다. 이에 총학생회 측에서는, 현 복지부장 학생 A 는 사퇴를 한것이아닌 보직변경을 하였다고 입장 표명을 하였다. 그리고 7월 1일 날짜로 취업을 하게 되어, 2학기 행사 참여는 없지만, 1학기 성년의 날 및 체육대회 행사에는 참여하였다고 증거 사 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취업확정 때문에 학 생A 는 본인 의지로 차장단에게 자신의 장 학금을 지급하였다고 한다. 두 번째 의문점은 학생 B 의 통장으로 왜 장학금 지급 명단에 등록 되어 있지 않은 학 생에게 18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 며또한, 학생 B 가 학생 C 를 대신해, 장 학금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이다. 이에, 총 대의원회 측은 학생 간부로서 장 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3.0학점 이 상을 이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대리 명부로 학생 C 를넣어, 학생 B 가 대신하 여 장학금을 받았다는 추측을 진술하였다. 총학생회 측은, 공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 C 는 학생회 내에서 협조전이나 청구서를 작성하는 서류적인 활동을 주로 하였고, 학 생B 는 행사 활동과 같은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학생 C 본인이 공로 장학금을 받는 것보다 학생 B 가받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장학금을 주었다고 이에 대해 반론하였다. 그리고 대리 명부로 학생 C 를 넣어, 학 생B 가 대신하여 장학금을 받았다는 추측 에서는, 학생 B 와 학생 C 둘 다 동아리 부이었는데, 학생 C 는 동아리 부장이었으 며, 학생 B 는 학생 C 를 보좌하는 차장단 의 개념으로 일하였다고 주장 하였다. 이러 한 여러 사건과 논란이 붉어졌음에도, 총학 생회와 총 대의원회 측은 서로 간의 오해와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문 대자보를 붙여 사건 의 전말을 종결시켰다. 이에 따라, 정기 총회 에 참석한 평 학생이나 각 학과의 학회장단, 혹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던 많은 학우 들이 정확한 사건의 결말에 대한 진상규명이 없었기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되었다. 이번 사 건에 대해 총대의원회 남궁원 의장은 사건 에 있어서도 너무 성급하였고, 대처하는 부 분에서도 미흡하였기 때문에 비판이 오더라 도 감수할 것이다., 사과문을 올려, 사건을 종결시킨 것은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두 자치기구 간의 의사소통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의사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 박경현 회장은 정확한 사 건의 결말에 대한 진상규명 없이, 왜 사과문 을 올리고 사건을 종결시켰나? 라고 묻자, 해명하더라도, 평 학생들은 이런 자치기구 의 시스템을 잘 모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해야 하는데, 100명의 학생 중 과연 몇 명이나 남아있을까? 그래서 사과문을 올 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라는 답변을 하였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통신과 박준태 학 생은 총학생회에서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 문점에 대해서 우선으로 정확한 답변을 내놓 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사례로는 연예인들의 왕따설, 스캔들 모두 본인들의 정확한 해명 없이 소속사에서 눈을 돌리려 수를 쓰거나 소송 같은 방법으로 역 으로 공세를 해오니 진실이 아닐 수 있어도 심증으로 사건 결과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다. 청렴하다면, 피할 일은 없다. 라고 전하 였다. <3면 계속> 임진미 기자 ttwqsa112110@naver.com 서비스학부 학생들이 말하는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지난달 26일 글로벌 서비스 마인드를 연 수하기 위해 호텔경영과 학생들의 출국을 시 작으로, 우리 대학 서비스학부 3개 학과(관 광경영과, 항공경영과, 호텔경영과)에서 서 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을 실시하였다. 작년 과는 다르게 항공운항과와 비서과를 제외한 3개 학과가 실시하였고, 작년 서비스 글로 벌 실무체험 에 참여한 총 320명의 학우에 서 대폭 줄어 관광경영과 30명, 항공경영과 30명, 호텔경영과 30명 총 90명이 선발되어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에 참여하였다. 관광 경영과는 29일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지역 을, 항공경영과는 29일을 시작으로 일본 도 쿄와 오사카에서, 호텔경영과는 26일을 시 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을 각 각 5박 6일에 걸쳐 탐방하였다. 약 1주일이 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각 나라의 서비스와 문 화를 탐방하며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을 다녀온 3명의 학우를 선정해 인터뷰하였다. 관광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범 학생 을 비롯해 항공경영과 1학년 김여은 학생과 호텔경영과 1학년 이승욱 학생을 만나보았 다. 관광경영과 김준범 학생은 일본 여행사 를 지역별로 직접 탐방하면서 일본 여행업계 의 전망과 취업률에 대한 설명을 새겨들었어 요. 라며 아무래도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저의 꿈도 여행사에서 일하는 것이라 외국인 채용 시의 중요한 정보와 자격에 대 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 습니다. 라고 말했다. 항공경영과 1학년 김여은 학생은 항공사 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기에 그녀는 이번 기 회의 실습이 정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 라고 확신했다. 취업 시에도 큰 장점으로 적 용할수있고, 면접을볼때도자신있게대 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아무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항에서 직접 실습했던 것이 후에 공항에서 일을 하게 될 때 아무렴 다른 신입사원보다 더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공항에 대한 긴 장감이나 두려움 또한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승욱 학생은 외국호텔에 취업하는 꿈 을 가져온 저이지만, 꿈만 크지 실상 일을 직 접 해보지 않은 만큼, 호텔의 업무체험을 통 해 호텔업에 대해 꿰찰 수 있었다면 후에 있 을 취업에 대한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 결 정적 요인 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 다. 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2면에 계속> 장학금 확보는 이제 그만! 보편적 복지 인 등록금 인하로! 지난 11월 2일 인하공업전문대학 홈페 이지에 12년도 장학금, 확보 내역에 대한 자료가 올라왔다. 연간 장학금 규모가 2011년도에 비해 132억 83백만원으로 약 60억가량이 증대되었으며 성적우수장학 금, 근로장학금은 2배 이상 증가했고, 복지 장학금은 3.5배 이상 대폭 증가시켰으며 국가장학금 확충 역시 늘렸다. 하지만 이 와 같은 장학금 확충은 정부 시책으로 인 한 것이다. 교내 기획팀장은 올해 장학금 확충은 정부시책으로 인한 특별 경우였 다. 며 이번 장학금 확충으로 인해 출혈 이 심해 내년부터는 장학금 확충이 올해 처럼 이루어지기 힘들 것. 이라고 했다. 학교 측에 의하면 올해 정부시책은 등 록금 인하 나 장학금 확충 및 등록금 동 결 이라는 두 가지 경우가 있었다. 그 중 학교 측은 장학금 확충 을 선택했고 이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 학생들에게 선택 적복지 를 통해 더 효율적인 장학금 수혜 를 위해서 선택했다 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장학금 확충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들에 주장에 따르면 남은 금액이 어디로 쓰이는가 장학금 확충 비용으로 등록금 인하는 불가능한가 를 문제로 삼고 있다. 이번 2012년도에 장학금 지급을 하고 남은 금액은 대략 8억으로 이 남은 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도에 남은 금액 약 2천만원은 성적장 학금과 복지 장학금등 8가지 항목에 골고 루 분배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정부시 책으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장학금 예산 이 남아 처리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 다는 입장이다. 학교 측은 올해는 특별한 경우라 장학금이 많이 남았다. 며 될 수 있으면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지만(남은 금액을) 학교시책에 따라 교비로 편성될 수도 있다. 고 답했다. 등록금 인하 문제의 경우 인상된 60억이 등록금 인하 비용으 로 사용되면 1인당 약 85만원의 등록금을 절약할 수 있다. 때문에 장학금 확충비용 을 등록금 인하비용으로 쓰는 것이 더 가 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우리학교 재학중인 학생은 같은 비용인 데 왜 등록금 인하는 안되고 장학금 확충 만 되는거죠? 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장학금은 특성상 일시적 금액이기 때문 에 지속적 금액인 등록금 인하에 비해 학교 측의 손실이 큰편이다. 장학금 확충은 그 해의 학교 시책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는 금액이고 등록금은 한번 인하가 되면 다시 등록금을 올릴 수 없는 금액이다. 학교측은 등록금이 비싸다는 것은 인정한다. 며 하지만 학교 입장에서 장학금은 증감이 가능하고, 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을 늘리는 것을 선택했다. 고 대답했다. 하지만 등록금 인하 문제는 가계 경제 와도 직결되어 있어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다. 유럽재정위기와 맞물려 우리나라에 서도 빈익빈 부익부 문제가 심화되고 있 는 가운데 가계 경제는 더욱더 어려워지 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좌) 주요국 가계 부채 증가율이 우리나라가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그래프(우)에서는 중 산층 비율의 감소되고 있는 상황으로 하 여금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중산층 및 저소득층이 대부분인 우리 학교의 경우 등록금 인하 를 통한 보편적 복지 가 장학금 확충을 통한 복지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등록금 감면 시책에 대한 질문에 학교 측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며 정부시 책이 유지되는 한 등록금을 올리기는 거 의 불가능하고 등록금 환원율도 낮지 않 기 때문에 사실상 등록금 인하의 피해가 큰 편이다. 고했다. 정제훈 기자 사진자료 : o?key=111&boardseq=44&post= 보도 3 대학 4 대학 5 기획 6 사회 7 칼럼 8 문화 -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관광경영, 호텔경영, 항공경영) 하계 해외어학연수 (아틀란타, 하와이)를 묻다 - 엉켜버린 두 날개 - 학문의 차이 < 학벌의 차이? - 양날의 검, SNS - 국민들의 무관심한 정치참여 SNS로 한방에 고민 해결 - - 청년을 위한 공약 - 투표율 상승을 위해 - 인천 우리나라 최초 GCF 유치 - 갖추기 어려운 영어 경쟁력 - 데스크의 눈 <312호를 발간하면서> - 화제의 인물 <김우수씨> - 사설, 총대와 총학의 감정싸움 - 리뷰기사 <돈 크라이 마미> - 한국사회를 반영하는 한국영화

2 8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2호] <돈 크라이 마미> 면죄부를 지닌 미성년자 범죄 한국사회를반영하는한국영화 영상매체 속 사회에 대한 경각심과 두려움, 반복되면 둔감해질 것 지난달 4일에 열린 제 17회 부산국 제영화제(BIFF)에서 상영되어 보는 이 들로 하여금 분노와 흥분으로 빠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 가지난22일개 봉했다.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복수가 시작된다는 타이틀과 함께 실화 바탕 의 스토리 전개, 두 주연 여배우의 일품 열연, 성폭행 사건을 다룬 다소 무거 운 이야기로 자신의 전부인 딸을 잃은 한 어머니의 처절한 복수극을 보여주 고 있다. 이는 연일 화제작으로 내달리 고있는 돈크라이마미 의 들끓는 원동력인 것이다. 이와 함께 '돈 크라이 마미'가 개봉한 22일에는 국회에서 성폭력범죄 처벌특 례법 개정안,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개 정안, 특정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법 개정안,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 개정안, 성폭력범죄자 성 충동 약물치료법 개정안 등 성폭력 관련 법 률안 5건이 가결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면죄부를 가진 미성년자 범죄 남편과 이혼 후 유림 은 막 고등학 교에 입학한 딸 은아 와함께새출발 을 위해 준비한다. 두 모녀만의 행복한 날들을 지내던 중 은아 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에게 끔찍한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딸이 아파할 상처와 그들에 대한 분노 에 유림 은 법적 소송을 걸고 담당형 사인 오형사 는 담당 검사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논의하자 검사는 어차피 처벌도 안될 거 비싼 돈 쓰면서 재판하 지 말고 그냥 합의금 받으라 고 말한 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유림 과 은 아 는 재판에서 법의 응징을 절실히 기 다리지만, 증거불충분과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돌아간 것은 그 저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과 무죄판결 이었다. 이에 두 모녀는 하늘이 무너져 내린 듯 아무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해자 박준 은 은아 를 성폭행하며 촬영한 동영상을 은아 에게 보내고 협박하여 다시금 재 범할 계획을 꾸민다. 결국 동영상을 찾 겠다며 나선 은아 는 늑대소굴로 들어 가지만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한 상태에 서 더욱 상처만 안고 후에 스스로 목숨 을 끊게 된다. 한 순간 자신의 전부였던 딸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 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음을 알게 된 유림 은 법의 응징에 대한 믿음마저 저버린 채, 딸을 죽음으 로 내몰아간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 하기로 결심한다. 심각한 청소년 성범죄 10년 전 11배 급증해 광주 매일신문의 말을 빌려, 아동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소 년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 수가 10년 전의 약 11배로 급증했다. 지난 9월 19일에 대법원이 발간한 2012 사법연감 에 따르면, 2002년 19 세 미만 아동 청소년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 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소년재판에서 보 호처분 받은 청소년은 60명으로 집계 됐다. 이를 비교하여 지난해 같은 범죄 로 보호처분을 받은 10~18세 청소년은 무려 690명으로 집계되었다. 2003년에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보호처분 받은 청 소년은 62명이었고, 2004년 108명, 2006년 127명, 2008년 189명의 점진 적 증가의 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에 는 532명까지 달했다. 이 같은 사건에 관련하여 지난 20일 상암 CGV에서 열린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 선후보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것 뿐 아니라 그 가족의 고통은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형까지 포함해 강력한 처벌이 있어 야 한다"며 "최소한 20년 이상으로 형량을 강화하는 것도 제가 적극 관심 을 갖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 시대의 문제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는 2004년 밀 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을 바탕으 로 하였다. 41명의 고등학생이 한 여중 생을 성폭행한 실화를 바탕으로, 휴대 폰과 캠코더 등으로 촬영하여 협박하 는 등 점점 집요해지는 가해자들의 범 행 수법, 피해자 학생의 심신적 고통에 비해 가해자 학생들에 대한 너무나 가 벼운 처벌, 가해자 부모들의 합의과정 에서의 몰상식한 행동 등을볼수있다. 돈 크라이 마미 는 영화 데스센 텐스(Death sentence) 의 죽은 아들의 복수를 행하는 회사원 아버지의 복수 극보다, 더 처절하고 힘겨운 어머니의 심경을 여실히 잘 보여주었으나 다소 난감하게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과정과 특정 출연진의 어색한 연기력 그리고 미흡했던 스토리 전개가 집중도를 떨 어뜨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영화는 이 같은 청소년 성폭 력 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와 법의 대처 가 얼마나 허술하고 미흡한지 경고하 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한 관객은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과 같은 맥락처 럼 느껴졌다 며 정의는 승리한다는 사필귀정 이라는 말이 요즘 현시대에 는전혀어울릴수없는말인것같다 고 말했다. 2010년 기준, 하루 54.6건의 성범죄 가 발생하고 가해자 중 13.9%가 미성 년자이다. 미성년자 라서 보호한다는 것은 또 다른 미성년자 를 저버릴 수 있다는 의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권 경우 문화평론가는 대중들의 시 선이 가해자에 대한 비난과 처벌만이 해결이라고 보고 있다. 라며 청소년 성범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사 회의 교육, 학교, 가정의 문제가 중첩되 어 발생하는 문제 라고 말했다. 덧붙여 대중문화가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관 점들, 매체가 생산하고 있는 성에 대한 관점들이 추가로 한국 사회의 성범죄 발생에 일조하고 있다 고 우려했다. 지난 2011년에 개봉된 영화 도가니 는 전 국민들을 들끓고 분노케 만들었다. 광주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가한 실제 사건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였 다. 이 맥을 이어가듯 지난 22일에는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 건 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 돈 크라이 마미 가 개봉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 고, 그 외에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또한 성범죄를 다루어 제작 및 연출하였으 며영화 이웃사람 또한 이러한 맥락의 범죄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같 은 영상매체들은 당시 시대의 사회적 사건과 문제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현 시 대에 성폭력과 같은 범죄에 대한 영화가 맥을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권 경우 문화평론가는 이러한 맥락의 영화들이 제작되고 개봉되는 데에는 실제로 우리나라 사회의 성범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배경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들끓는 국민들의 분노 영화 도가니 개봉 후 국민들은 영화와 보다는 실화를 토대로 제작됨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SNS, 포털 사이트, 언론에 연일 출현하여 이슈가 되었고, 국민들의 분노와 함께 장애인 인권 현실에 대한 자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이러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작년 9월 28일 경찰은 도가니 의 소재가 된 광주 인화학교 원생 성폭력 사건에 대해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뿐만 아니라 성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 개정안 이 국회 본 회의에서 가 결되었다. 일명 도가니 법 이 태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개봉한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에서 박근혜 대선후보가 참석해 "아동 성폭력 범죄자는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개인의 문제 아닌 사회적 문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도가니 법 이 태어났다. 이와 함께 국민들의 관 점은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비난과 강력한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 추세였다. 하지만 이에 권 경우 문화평론가는 성범죄가 발생하면 가해자를 노려보는 국민 들의 시선이 고르지 않다 며 법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다 같이 논의해야 하는데 논의는 없고, 대중매체는 오히려 자극적인 소재로만 이용하고 있다. 고 말하며 전자 팔찌, 신상공개, 사회봉사, 가중처벌 등으로 성 범죄율을 낮추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대중들에게 끼칠 영향 도가니를 시청한 한 관객은 영화를 보는 화가 났고 장애인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며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말했다. 권 경우 문화 평론가는 성범죄를 다룬 영상매체(영화, 드라마 등)가 끼칠 영향에 대해 말했다. 일반 관객의 경우, 본 매체를 접하게 되면 현실에 대한 경각심과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문제는 성범죄를 소재로 사용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하나의 일맥을 만들어 이어나가고, 반복되는 이러한 사건에 대해 국민 들이 익숙해져 버릴 경우, 현실의 경각심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문제가 생길 것 이 라며 우려했다. 출처 s54 출처: 신입생 여러분! 인하학보 와페이스북 친구 맺고, 학교에 관련된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Facebook 검색창에 인하학보 를 검색하세요.

3 2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보 도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2호] 서비스학부 학생들이 말하는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지난달 26일 글로벌 서비스 마인드를 연수하기 위해 호텔경영과 학생들의 출국을 시작으로, 우리 대학 서비스학부 3개 학과(관광경영과, 항공경영과, 호텔경영과)에서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을 실시하였다. 작년과는 다르게 항공운항과와 비서과를 제외한 3개 학과가 실시하였고, 작년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에 참여한 총 320명의 학우에서 대폭 줄어 관광경영과 30명, 항공경영과 30명, 호텔경영과 30명 총 90명이 선발되어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에 참여하였다. 관광경영과는 29일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지역을, 항공경영과는 29일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와 오사카에서, 호텔경영과는 26일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을 각각 5박 6일에 걸쳐 탐방하였다. 약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각 나라의 서비스와 문화를 탐방하며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을 다녀온 3명의 학우를 선정해 인터뷰하였다. 관광경영과 김준범 학생과의 인터뷰 호텔경영과 이승욱 학생과의 인터뷰 지난달 29일 관광경영과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의 참여한 학우 중 김준범 학생을 선정하여 인터뷰하였다.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일본 동경시내를 탐방하고 있다. 일본으로 가기 전에 21살의 나이로 우리 대학 관광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범 군. 실무체험을 하고 돌아온지꽤오랜시 간이 흐른 뒤였지만 그와 인터뷰하면서 그는 여전히 그 기억에 대한 설렘을 지닌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일 본으로 떠나기 전 미리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 다. 선배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재밌고 기억에 많이 남 는다고 들었어요. 물론 배운 것도 많이 남는다고 들었습 니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일본에 가서 하 고 싶었던 부분을 들려주었다. 일본어 공부를 나름대로 많이 해왔지만, 막상 현지인과의 대화를 해본 적이 없었 습니다. 라며 일본의 지나가는 행인에게 준비해온 간 단한 일본어로 길을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친절 한 답변도 해주시고 일본어 어학부분에도 자신감이 생 겼습니다. 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느꼈던 소중한 것들 일본에 도착한 그는 첫날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을 시작 으로 인공해변공원, 레인보우 브릿지, 동경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 아사쿠사 관음사 등을 견학하였다. 그는 5박 6일 의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여행 사 견학을 꼽았다. 일본의 여행사를 지역별로 직접 탐방하 면서 일본 여행업계의 전망과 취업률에 대한 설명을 새겨들 었어요. 라며 "아무래도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저의 꿈도 여행사에서 일하는 것이라 외국인 채용 시의 중요한 정 보와 자격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 습니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여행사 일정을 포함해 많 은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일본의 서비스에 대한 얘기를 하였 다 세계 최고의 서비스 명성답게 어느 상점이나 식당을 가 더라도 스마일과 친절함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말하 며 이런 일본의 서비스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느껴보니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고 말했다. 그는 외국을 처음 나 가본다는 말과 함께 부푼 기대를 하며 견학에 임했다고 한 다. 이번 실무체험은 처음 외국을 견학해본 저에게 넓은 시 야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라며 일본의 서비스는 단 일화되고 보편화한 서비스가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로서 제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6일 호텔경영과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의 참여한 학우 중 이승욱 학생을 선정하여 인터뷰하였다. 기회에 대한 준비는 단단히 우리 대학 3호관 1층에 위치한 교내 커피숍에 서 만난 호텔경영과 이승욱 학생. 그는 추운 날씨 탓에 꽁꽁 언 손과 상기된 얼굴을 녹이며 인터뷰 에 임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 나기 전부터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좋은 기 회를 얻은 만큼 확실하게 많은 것을 배우러 간다 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첫 번째는 우리 나라 호텔과 외국 호텔의 업무 시스템 그리고 업 무방식의 차이점을 직접 보고 싶었고 둘째는 외 국에서 일해야 할 때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어떤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야하는지 관심 있게 살펴 보고 싶었어요. 라며 외국의 호텔에서 일하고자 하는 열정을 내보였다.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룬 사람의 만남 이번 호텔경영과의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의 주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었는지 묻는 말에, 그는 목적이 외국호텔을 견학하여 현직 호텔리 어 분들과의 면담을 통해 운영부터 시작해 인턴 십 제도까지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말하 며 부가적인 것으로는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세기대학(SEGI University)에서 외국인 학생들과 의 교류와 친목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부가적인 목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 고 전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의 핵심활동이었 호텔경영과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르 지역을 탐방하고 있다. 던 세계적인 특1급 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과 JW 메리어트 호텔 견학에 대해 언급했다. 호텔리어 분들을 직접 뵙고 호텔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직 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분들에게 쏟아지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영어로 말 이죠. 라고 말하며 하지만 호텔을 소개하는 듯 한 보편적인 설명이 주를 이루어 아쉬웠습니다. 고 말했다. 후라이드반양념반? 목적이 세계적인 특1급 호텔들을 견학하는데 초점을 둔 호텔경영과의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 험 에 아쉬워한 그는 너무 쇼핑몰에서 보낸 시 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 은 꼭 쇼핑몰에서 식사를 하고 짧게는 1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 정도 쇼핑몰 투어를 했습니다. 라 고 말했다. 그는 일정이 빡빡하지 않고 트윈타 워와 같은 쿠알라룸푸르의 여러 유명 명소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았지만 명소 안에 백화점들을 들르면서 돈을 너무 쉽게 쓴 것도 많았고, 차라리 조금 더 호텔에 관련된 견학이나 실질적인 실습 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라고 아쉬워 했다. 그는 덧붙여 외국호텔에 취업을 하는 꿈 을 가져온 저이지만, 꿈만 크지 실상 일을 직접 해보지 않은 만큼, 호텔의 업무체험을 통해 호텔 업에 대해 꿰찰 수 있었다면 후에 있을 취업에 대한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 결정적 요인 으 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이 향후 미래에 대해 계획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 맞습니다. 가기 전의 저와 다녀온 후의 저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 말하며 시야도 넓어졌고 실질 적인 호텔에 관련된 용어를 현직 호텔리어 분들 과 대화하다 보니 많이 향상되고 더 기억에 남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항공경영과 김여은 학생과의 인터뷰 지난달 29일 항공경영과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의 참여한 학우 중 김여은 학생을 선정하여 인터뷰하였다. 항공경영과 학생들이 일본의 공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다녀왔던 일본, 지금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 대학 항공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여은 학 우와 인터뷰를 위해 1호관 4층에 위치한 서비스학부 사무실로 향했다. 서비스학부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 고 있는 근로 장학생 김여은 학생이 아닌 항공경영과 를 대표한 김여은 학생으로 만났다. 그녀는 먼저 서비 스 글로벌 실무체험 에 참여한 30명의 학우로서의 소 감을 밝혔다. 제가 선발되어 30명 중 한 명으로 서비 스 글로벌 실무체험을 간다는 것은 영광이었습니다. 라며 이전에 일본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다 녀온 일본은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다녀와서 공부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항공경영과만이 할 수 있는 경험 이번 항공경영과의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은 학 과 교수가 자격조건(학과성적, 토익성적, 정성평가 등) 에 적합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도쿄 팀(14명) 그리고 오 사카 팀(16명)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각기 다르게 진 행됐다. 그는 도쿄 팀의 한 일원이 되어 일본의 대표적 인 공항인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등에서 많은 것 을 느꼈다고 한다. 대한항공 사무실 견학부터 비행기 청소까지. 일반학생들은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들 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비행기 청소하는데 30분 내에 완료해야 해서 정신없이 움직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여객기인 A380에 대 해 언급했다. A380의 기내 안 모습을 둘러보고 싶었 는데 공항에 없어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라고 말하며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부분 을우리가할수있단것에큰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글로만 배웠던 이론, 직접 가서 보니 느껴져 항공경영과 학생들은 견학한 공항과 숙박했던 호텔 의 거리가 멀어 아침 일찍 출발해 저녁 늦게 호텔에 도 착하였다. 5박 6일의 빠듯했던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 하던 중 3일간 공항견학을 체험한 그는, 공항과 공항 서비스에 대해 이론으로써 글로 봐도 잘 몰랐던 부분 을 직접 보고 배우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오스크(kiosk)라는 무인발권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일본어를 사용하여 실습도 하였고, 공항 내 실습 장소 에서 보안검사, 여권확인 및 입국심사를 체험할 수 있 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글로만 배워오던 것을 직접 실습을 통해 해보니 더 잘 느껴지고 공항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 쉬운 표정을 지으며 공항실무체험이 목적이었지만 1 학년이라 아직 배운 것이 부족해 공항실습을 할 때 할 수 있는 일은 안내 정도의 업무라서 실습에 한계가 있 었어요. 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귀중한 옥에 묻은 티 이번 서비스 글로벌 실무체험 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머뭇거림 없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뿐 아니라 동기들 의 생각도 같다고 전한 그는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말했다. 일본의 대표공항인 나리타 공항을 견학 했을 때, 직원 수도 많고 업무가 많아 우리 학생들을 잘 신경 써주시지 못한 느낌을 받았어요. 라며 저희 견 학을 담당하신 나리타 공항의 관리자분이 억지로 견학 시간을 채우고 있는 느낌을 받아 아쉬웠습니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러나 실습기회를 선뜻 허락해주신 지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음식에 대해 아쉬웠던 점을 말했다. 1인당 4천 엔 정도의 뷔페를 자주 갔는데 가격에 비해 입맛에 잘 맞지 않았습니다. 고 말했다. 일본에 다녀온 경험이 있 는그는 1인 4천 엔보다 더 저렴하게 다른 맛있는 음 식을 실컷 먹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일본에 와서 중국 음식을 먹은 건 더 이해가 안갔습니다. 라고 전했다. 큰 경험이 큰 도움으로 항공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인 그는 이번 기회의 실 습이 정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취 업 시에도 큰 장점으로 적용할 수 있고, 면접을 볼 때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아무래도 짧 은 시간이었지만 공항에서 직접 실습했던 것이 후에 공항에서 일을 하게 될 때 아무렴 다른 신입사원보다 더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공항에 대한 긴장감이나 두려움 또한 많이 사라졌다 고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어학부분에서도 그는 외국인을 많이 상대하는 직 업이기에 영어와 일본어에 관련된 어학공부를 더 공부 할 생각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들어올 후배 들에게 추천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그는 내년 후배들 이 노력해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 다. 꿈을 위한 정말 좋은 기회니까요 라고 말했다 하계 해외어학연수(아틀란타, 하와이)를묻다 아틀란타 (항공운항과 12 최지현) 아틀란타에 처음 가게 되어서 인지 상상 이상의 기대감을 갖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안병호 박사님을 만났고, 차로 아틀란타에서 함께 지낼 분 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다. 생각보다 아틀란타는 무 척 더웠지만 습하지 않아서 불쾌감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룸메이트가 한 명 더 있었다. 집에 도착한 후, 흑인 친구가 밝게 맞 아주었고 낯설지만 왠지 30일간의 어학연수가 즐거 울 것 같은 좋은 느낌을 받았다. 하루하루가 지날때 마다 정이 붙었고, 우리는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 다. 아틀란타를 다녀온 팀은 조지아 텍(Georgia technical college)에 영어와 그 나라만의 문화를 배 우러 다녔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대중교통이 별 로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1시간 반동안 학교에 꼬박 꼬박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편하게 영 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문화를 배울 때에는 아틀란타에서 유명한 곳을 외국인 교수님과 도우미 친구들이 함께 동행하였고, 비록 어설프지만 영어 로 그들과 대화를 계속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 들은 인상 하나 찡그리지 않고 우리들이 말하는 영 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었다. 아틀란타에서 코 카콜라 본사, CNN, Six flags놀이공원, Centennial park, Turner field야구장, 조지아 아쿠아리움, 마틴 누터킹 기념관을 방문하였고 국내선 비행기를 통해 뉴욕으로 2박 3일간 견학도 다녀왔다. 단지 방문이 아닌 영어에 관련된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및 취 업지식도 함께 많은 것들을 배웠으며 미국의 문화, 더 나아가 아틀란타, 뉴욕의 문화까지 세세하게 배 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아틀란타에 있는 사 람들은 정이 많고 열정적이였으며, 뉴욕에 있는 사 람들은 젊고 대체적으로 자신감이 넘쳤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 와서조차 그들과 연락을 할 만큼 추억에 남고 또 다른 엄마, 아빠가 생긴 것 같 아 정말 기쁘다. 이번 기회로, 외국인들과의 유대감 을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좀 더 넓은 공간, 넓은 시야로 내 자신이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아 의미있 는 30일의 어학연수였다. 하와이 해변 하와이 (항공경영과 11 엄혜수) 하와이는 정말 살기 좋고 평화로운 나라다. 하와 이가 왜 세계 휴양지 1위로 선정되었는지알수있 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하와이의 날씨 를꼽을 수 있다. 하와이라고 하면 대게 야자수가 생각나서 후덥지근한 날씨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쾌적한 날씨였다. 그늘에 서있으면 서늘하 고, 햇빛을 받아도 땀이 날 걱정도 없었다. 항상 시 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무더위는 생각이 안날 정도 로 하와이의 날씨는 정말 휴양지의 나라답게 최고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 다음으로 하와이 와 한국의 다른점을 몇가지 말하자면 첫째로 한국 의 대중교통인 버스 는 정차 버튼을 누르고 하차 를 하지만 하와이에서의 버스는 줄을 잡아당겨 하 차를 하게 되어있다. 이 점이 우리나라와 하와이의 문화적 차이를 느낄수 있었던 부분이였다. 둘째로 는 길을 지날 때 한국운전자들은 보통 신호등이 빨 간불이 아닌 이상 잘 멈추지 않는데 하와이에서는 차들이 보행자를 보면 도로에서도 바로 멈추곤 했 다. 그 이유가 바로 비싼 벌금 때문인데 하와이 사람 들은 이미 이러한 제도나 법에 익숙해져있어서 벌 금을 낼까 두려워 몸에 익숙해져 있었다. 셋째로는 한국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보 통 얼굴을 붉히지만 하와이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 들과도 눈인사를 주고받고는 했다. 이런 점들이 단 지 다른 나라의 문화여서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하 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려고 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익숙해져있었다. 또 홈스테이를 하면서 식사예절중 개인접시를 사용하 는 것도 알게되었고 큰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을 개 인접시로 덜어먹는 음식예절도 생활속에서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무엇 보다도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손님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집안일을 도우면서 생활하다보니 그분들 과 정도 깊게 생겼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다고 그 문 화가 틀린게 아니라 단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 고, 이번 계기를 통해서 다른 나라들의 문화를 체험 하고 싶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하와이를 방문하고 싶다. 대체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재미있었 다, 유익했다 와 같은 짧은 답변이 아닌, 방학기간 중 30일동안 몸으로 직접 느끼고 온 것들이 수기로 부터 묻어나왔다. 정제훈 기자 사진출처 : cid= &mobile&categoryid= cid= &mobile&categoryid=

4 [제312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대 학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3 엉켜버린 두 날개 총학생회와 총 대의원회의 공방전, 그 결말의 끝은? 총학생회 박경현 회장 총 대의원회 남궁원 의장 지난 11월 7일과 8일, 4호관 세미 나실에서 총 대의원회와 총학생회 측 의장학금및공금횡령문제로각두 차례에 걸쳐, 정기 총회가 열렸다. 사건의 전말은, 총 대의원회의 통장 습득 으로 시작되었다. 총 대의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저녁 10시경, 4호관과 6호관 사 이의 다리에서 총학생회의 경상비 통장과 공 금 통장 등을 습득하였다. 습득 후, 그 통장명 세를 보게 된 총 대의원회 측은 여러 가지의 의문을 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첫 번째로, 총학생회의 학생 A 가 총무부 장에서 사퇴하였는데, 왜 경상비 및 공로 장 학금을 받았는가? 이다. 총 대의원회 측에서 첨부한 통장 사본 자료에 의하면, 학생 A 가 2,364,000 만원의 공로 장학금과 경상비 를받은점에관해확인할수있었다. 이에 총학생회 측에서는, 현 복지부장 학생 A 는 사퇴를 한 것이 아닌 보직변경을 하였다고 입장 표명을 하였다. 그리고 7월 1일 날짜로 취업을 하게 되어, 2학기 행사 참여는 없지 만, 1학기 성년의 날 및 체육대회 행사에 참 여하였다는 증거 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취업확정 때문에 학생 A 는 본인 의지로 차 장단에게 자신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고 한 다. 또한, 학생 A 는 체육대회 행사 때 총학 생회 임원으로서가 아닌, 운영 요원을 신청 하여 일하지 않았나? 라는 의문점도 제기되 었다. 이는, 학생 A 가 5월 22일 날짜로 복 지부장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총학생회 부 장으로서 운영요원을 신청할 수 없었다는 총 학생회 측의 주장이다. 총학생회 측에서는, 체육대회 당시의 운영요원 명단을 첨부하여 제시하였고 또한, 학생 A 가 총학생회 조끼 를 입고 일을 하는 사진을 통해 운영 요원이 아님을 증명하였다. 여기서, 총 대의원회 측 에서 이에 5월에 인준을 받아 약 한 달간을 일하고, 230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 것이 타당한가? 라고 반론하였지만, 이에 대해 총 학생회 측은 답변을 정확히 하지 않았다. 두번째, 학생 B 의 통장으로 왜 장학금 지급 명단에 등록 되어 있지 않은 학생에게 18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또한, 학생 B 가 학생 C 를 대신해, 장학금을 받 은 것이 아닌가? 이다. 이에, 총 대의원회 측은 학생 간부로서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3.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대리 명부로 학생 C 를넣 어, 학생 B 가 대신하여 장학금을 받았다는 추측을 진술하였다. 총학생회 측은, 공로 장 학금을 받은 학생 C 는 학생회 내에서 협조 전이나 청구서를 작성하는 서류적인 활동을 주로 하였고, 학생 B 는 행사 활동과 같은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학생 C 본인이 공로 장학금을 받는 것보다 학생 B 가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장 학금을 주었다고 이에 대해 반론하였다. 그 리고 대리 명부로 학생 C 를넣어, 학생 B 가 대신하여 장학금을 받았다는 추측에서는, 학생 B 와 학생 C 둘 다 동아리 부이었는 데, 학생 C 는 동아리 부장이었으며, 학생 B 는 학생 C 를 보좌하는 차장단의 개념으 로 일하였다고 주장 하였다. 그후, 학생 B 가 지난 6월에 동아리 부장 으로 임명되었는데, 7월에 있었던 국외 연수 를 동아리 부장으로서 한 달밖에 일하지 않 은 학생 B 가 갈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충분 한가? 라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총학생회는, 부장으로서 임명 된 지는 한 달밖에 되지 않 았지만, 총학생회로서 대외적으로 활동을 충 분히 했을뿐더러, 학교 측에서는 학생 B 가 국외 연수를 가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함께 국외 연수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학생 B 가 현재 휴학 중인 데, 현재 동아리 차장이었던 학생 D 에게 부장 직책을 인준해, 끼워 맞춰 장학금을 받 는 형식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닌가? 라 는 의문이다. 이 부분에 대한 총학생회 측의 입장 표명은, 학생 B 는 여름 방학 중 2학기 를 휴학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사 퇴하고, 동아리 차장이었던 학생 D 에게 동 아리 부장을 인준하였다는 것이다. 이유는, 현재 분기가 2학기이고, 총학생회의 시스템 에 처음 접해보는 일반 학생을 새로 뽑는 것 보다, 1학기부터 동아리 부서 업무를 해온 학생 D 가 동아리 부장을 하는 것이 일 처 리에 있어 원활하다고 생각하여 학생 D 를 동아리 부장으로 인준하게 되었다고 설명하 였다. 네 번째는, 지난 5월 8일에 열린 정기총회 에서, 당시 복지부장이 선출되지 않았다고 주간 부회장이 발언하였고, 총무부장 또한 야간부회장이 공석이라고 발언을 하였는데, 문서 상에서는 공석이 아니었다. 라는 의문 이다. 이는 총학생회에서, 현 총무부장인 학생 E 의 인준이 5월 22일, 현 복지부장의 부서이동 또한 5월 22일이므로, 5월 8일 당 시 복지부장 자리는 공석이 맞다. 정기 총회 때, 전 총무부장인 학생 A 가 있었고, 복지 부장이 선출되지 않았다가 아닌, 당시의 부 재중 때문에 야간 부회장이 공석이라고 발표 하였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는 왜 11월 6일에 열 렸던 회의에 참석하여 입장 표명을 하지 않 았나? 이다. 이 부분은, 정기 총회 1시간 전, 총 대의원회 회의 참가 통보를 받았으며, 총 학생회에서는 학칙에 의하여 절차에 따라 진 행을 하려 협조전을 보냈으나, 총 대의원회 측에서는 협조전을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여러 사건과 논란이 붉어졌음에도, 총학생회와 총 대의원회 측은 서로 간의 오 해와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문 대자보를 붙여 사건의 전말을 종결시켰다. 이에 따라, 정기 총회에 참석한 평 학생이나 각 학과의 학회 장단, 혹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던 많은 학우들이 정확한 사건의 결말에 대한 진상규 명이 없었기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건의 결말을 알아보기 위해, 총학 생회와 총 대의원회의 개인 인터뷰를 진행하 였다. 총 대의원회를 만나다 인터뷰에서, 누가 먼저 사과문을 올리자고 합의점을 제안하였는지에 대해 물었는데, 누가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 한 후에 총학생회와 총 대의원회가 개인적으 로 자리를 가져, 절충안을 제시하여 그 절충 안으로 사과문을 올린 것. 이라고 말했다. 그 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기 총회를 연 점 과 같이, 사과문에 대한 총회를 열 생각은 없 나 물었는데, 아직 그 부분까지는 생각해 보 지 않았고, 만약 총회를 연다고 가정해 봐도 현재 많은 일정이 있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힘들것같다. 라고 말했다. 그럼 반대로 총 대의원회 쪽에서 총학생회를 감사할 만큼 금 전적인 부분에서 명백한가 묻자, 금전적인 것에서는 결백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고전 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들의 개선 방안에 대 해 질문을 하였는데, 학교 측에 강력하게 항 의를 하여, 장학금이나 인준안 시스템의 부 족함과 개선점을 제시하여 보완할 것 이라 고 밝혔다. 예를 들어, 전 수업의 몇 분기 이 상을 이수해야지만 장학금을 지급을 한다든 가, 1학기에 어떠한 부서로 인준된 학생을 2 학기때다시인준을변경할수없게하는것 과 같은 자세한 항목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한 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런 일을 중재하 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 록 노력할 것., 협조전을 내릴 때, 학생팀에 만 청구하지 않고 두 자치기구끼리도 서로 협조전을 청구하는 방향을 모색할 것. 등의 여러 가지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사건의 결말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감사 결과에서도 그렇고 충분한 시간을 가 지고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돈에 관련해서 는 문제가 없는 것이 확실하고, 단지 그 과정 에서의 오해가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사 건에 있어서도 너무 성급하였고, 대처하는 부분에서도 미흡하였기 때문에 비판이 오더 라도 감수할 것이다., 사과문을 올려, 사건 을 종결시킨 것은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 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두 자치기구 간 의 의사소통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었고, 이 를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의사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 것이다. 등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총 대의원회 의장은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고,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두 자치기구가 힘을 합쳐 더 나은 인하공업전문 대학의 자치기구가 되겠다. 라고 말을 전했 다. 총학생회를 만나다 총학생회 인터뷰에서도 누가 먼저 사과 문을 올리자고 하였나? 라는 공통 질문을 하 였는데 총학생회 또한 마찬가지로, 누가 먼 저는 없고,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 이라는 같은 입장을 보였다. 다음 질문으로, 전반적 인 이번 일에 대한 입장에 대해 물었다. 총학 생회는 이번 일에 대해 크게 잘못했다고 생 각하지는 않다. 공식적인 절차와 서류상 문 제 된 점도 없으며, 장학금을 횡령한 것도 아 니고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들어온 장학금을 차장단에게 나눠주었을 뿐이었는데, 단지 그 내용을 학생들이 알게 된 것뿐이다. 그러므 로 평 학생들 눈에는 장학금을 돌려서 개인 적으로 썼다고 생각할 만하다. 라고 입장을 설명했다. 반대로, 학생 A가 인준 일로부터 약 한 달 정도의 일을 하였는데, 짧은 기간 동안 일을 하고 다른 부장들과 같은 금액의 공로 장학금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 는가? 라고 묻자, 총학생회는 비록 취업을 하고 다른 행사들은 도와주지 않았지만, 내 부의 일들을 도와줬다. 7천여 학우들을 위해 일하는데 출퇴근이라는 개념으로 누구는 더 많이 일하는지를 따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타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하 였다. 그럼, 정확한 사건의 결말에 대한 진 상규명 없이, 왜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을 종 결시켰나? 라고 묻자, 해명하더라도, 평 학 생들은 이런 자치기구의 시스템을 잘 모른 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해야 하는데, 100명의 학생 중 과연 몇 명이나 남아있을 까? 그래서 사과문을 올리는 것이 최선의 선 택이었다. 라는 답변을 하였다. 그리고 총학 생회에서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 대의원회 가 제대로 된 감사기구가 되도록, 우리가 아 닌 대의원회를 감사하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컴퓨터정보과 박준태 학생과의 만남 이런 문제점에 대해 평 학생의 의견을 들 어보기 위해 지난 청문회에 참가하였던, 컴 퓨터정보과 박준태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 였다. 질문으로, 사건에 대한 생각과 잘못된 총학생회, 총 대의원회 사건 개요 정리 표 점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박준태 학생은, 총학생회가 그의 감사조직인 총 대의원회 와의 관계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것은 구조상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두 조직의 관계 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각자의 역할을 청 렴하고 확실하게 이행해 준다면 우리로서는 더는 할 말이 없다. 그렇지만 이번 사건은 정 도에서 벗어난 일이었으며, 감사조직인 총 대의원회에는 충분히 진상규명을 요구할만 한 명분이 되었다. 확실한 물증, 그리고 정확 한 해명이 없이 이번 사건은 갈무리가 되었 지만, 자세한내막을알수없는학생의시각 에는 총학생회라는 조직을 교내의 학생 이 라 불리 우는 이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의도를 위해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발생 원인이 존재한다. 총학 생회가 만인만 상에 투명하고 떳떳하였다면, 이번 사건이 현재의 선까지 번지는 일이 과 연 있었을까? 라고 답했다. 이에, 어떠한 개선점을 요구하는가를 물었 다. 박준태 학생은, 현재 사건은 종결 된 것 으로 알고 있다. 이번 한 해도 마무리되어가 는 시점에서 더 이상 거론할 것은 없다고 생 각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총학생 회 총 대의원회가 스스로 반성 및 각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하며, 선대의 사건을 보며 후 대는 더욱더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 나서야 한다. 라고 말했다. 현시점에서, 총학 생회와 총 대의원회가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 이 마무리된 것으로 끝이 났는데, 이 점에 대 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런데, 박준태 학생은 사과문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준태 학생에게 누가 이 싸움 의 근원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 다. 박준태 학생은, 객관적으로 금전적 집행 을 하는 데 사용하는 통장을 분실한 것은 총 학생회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는 잘못이다. 이 일이 사건의 발단이자 계기가 되지 않았 는가? 시비의 원인제공 측은 총학생회라고 본다. 며 총학생회 측이 근원이 되었다고 의 견을 밝혔다. 총 대의원회 측에서 통장 사본을 총학생 회 측에 알리지 않고, 학우들에게 먼저 공개 한 점에 대해 물어보았다. 박준태 학생은, 먼저 알리지 않았다. 라는 것은 절대 시 간 및 상황을 상세히 고려하지 않은 입장에 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개인통장 이 한 개 들어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 때문에 개인정보침해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 은데, 이 사건에서는 총학생회 예산집행에 관한 의문점 해소가 우선이고 개인통장 문 제는 그다음이거나, 따로 해결해야 할 문제 이다. 약간 가볍게 생각을 해 본다면, 길을 가다 통장을 주었는데 겉표지만 보고 분실 자에게 돌려줄 수 있겠는가? 분명히 내용 중 반환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은 후 반환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수월하지 않겠는 가? 통장을 열람했다고 걸고넘어지는 것은 유치한 꼬리잡기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확실한 것은 물론 통장의 상세 명세를 공개 할 의무는 없지만 금전 집행상 일말의 부정 도 없고 깨끗하다면 내용쯤이야 모두에게도 아닌 몇몇에게 알려진다 해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성내는 것이 문제 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마지 막으로 학생들은 몰라도 된다. 우리의 일이 니 외부에서는 몰라도 된다 하는데. 그 돈. 총학생회에서 십 시일 반해 걷은 돈이 아니 다. 바로 우리 인하공업전문대학의 학생들 이 부모님의 돈,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 으로 자치비를 더해준 것이다. 착각하면 안 된다. 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주위의 다 른 학생들의 입장은 어떤지 물었다. 박준태 학생은 다른 학생들의 통상적 분위기는 총 학생회의 부정을 생각하고 있는 눈치였다. 확실한 규명이 있으면 분위기는 바뀌지 않을 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준태 학생은 총학생회에서 자 신들에게 제기된 의문점에 대해서 우선으로 정확한 답변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례로는 연예인들의 왕따설, 스캔들 모두 본인들의 정확한 해명 없이 소속사에서 눈을 돌리려 수를 쓰거나 소송 같은 방법으로 역 으로 공세를 해오니 진실이 아닐 수 있어도 심증으로 사건 결과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다. 청렴하다면, 피할 일은 없다. 라고 전하 였다. 장주현 기자 hyunnzz@naver.com

5 4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대 학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2호] 전문대학 인식 개선 필요 재학생 86.35%가 그렇다 에응답 전문대학이란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교수 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 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현재 전 국의 대학생 약 373명 중 전문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91만 명이 다. 전체 대학생의 1/4을 차지한다. 매년 20여만 명이 졸업하고 지난 30여 년간 5백여만 명의 전문직업인과 숙련된 인력을 양성 해왔다. 그러나 전문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임금 부분에서 차 별을 받고, 승진에서도 제약이 있다. 한국 유명 모 호텔들은 진급 평가 때 4년제 학위를 요구하고, 국내 항공사에서는 연봉과 진급 에 전문대졸과 4년제졸 사이에 차이가 있다. 2년제 졸업자는 진 급할 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4년제 졸업자는 3년이라는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상당수의 전문대학 재학생들과 졸업생 들은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다. 그래서 대다수가 최종학력을 4년 제 대학으로 남기기 위해 편입을 준비한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재학생들을 상대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편입을 준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학생은 33%로 적지 않은 비율이다. 이렇게 4년제 대학 편입이나 재수, 재입학이라는 사회 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편입을 준비하는 한 우리 학교 재학생 은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심지어는 인턴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사회적 시선도 곱지 않아 내가 하고 싶은 대외활동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편입 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편입에 성공한 한 재학생은 자신의 편입 이유를 제가 목표로 하는 꿈에 가까워 지려면 아무래도 한국에서 보는 사회적인 시선에는 4년제를 나 오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에의 남자의 학력 을 아무래도 중요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차별을 받고 있는 부분 2012년 평균 전문대학 취업률은 60.9%로 일반 대학 평균 취 업률 56.2%보다 약 4.7 이상 취업률이 높다. 이런 단순 치수를 떠나 연령대별 임금차이를 보면 전문대학과 일반 대학의 임금차 이는 대단하다. 사회 초년생인 20대의 월 급여를 보면 전문대학 졸업생의 월 급여는 1,778,006원 일반대학 졸업생은 2,025,123 원을 받는다. 20대에는 약 24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처음은 30 만 원 미만의 차이로 시작하지만 30대 중반에 임금은 약 1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또한, 대졸 이상의 월급여액의 상승폭도 더 놓았고, 연령대가 지날수록 전문대졸 취업자와 일반 대졸 취 업자의 임금 격차는 2배 이상에 차이로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전문대학을 차별받게 하는 법 첫 번째로 정부는 전문대학과 대학을 수연 연한을 구분하고 있다. 고등교육법 제48조는 전문대학의 수연 연한을 2년 또는 3 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수업연한을 3년으로 하는 경우 대 통령령을 정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을 단순 한 수업연한으로 구분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수업연한에 따른 전문대학 차별에 대해 세계적인 흐름과 사회에서의 전문대 학과 일반대학 졸업자 간의 차별을 줄이기 위한 절충안으로 정 부는 전공심화과정을 전문대학에서 개설하여 4년제와 동일하게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어설픈 제도 자리매 <표> 500인 이상 기업 기준 연령계층에 따른 학력별 월 급여 비교 출처: 고용노동통계( 김으로 일반 대학 출신과 동일하게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나, 학위를 수여한 곳이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학이라는 이유로 보이지 않는 차별은 겪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학력중심의 사회가 아닌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잡혀있다. 선진국은 고용에 서 임금과 승진에 대한 차별적 요인인 성별, 인종 등의 차별을 없 애기 위해 각종 규정이 마련되거나 법안이 시정되고는 있으나. 학력에 따른 차별은 거의 없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전문대학 을 수업연한을 법적으로 규제하거나 학력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또한, 외국 주요 국가들은 직업교육 기관을 공립으로 설 립하고 운영하여 정부 주도하에 직업교육 육성이 적극 유도되고 있다. <고등교육법> 두 번째로 전문대학 문제에 대한 전담인력이 일반 대한 전담 조직의 1/8에 불과하다. 보고서를 보면 4년제 대학의 업무는 인 재정책실과 학술연구정책실 등 2개의 실 산하에 교육선진화정 책관, 교육정보정책관, 학술정책관, 대학지원관 등 4개의 관 밑 에대학선진화과등총8개의과에걸쳐서81명이담당하고 있 지만, 전문대학은 평생직업 교육국 산하에 전문대학 정책과에 서 총 10명의 인원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4년제 대학의 전담 인력에 비하여 1/8에 불과한 수치이다. 이러한 전문대학 전담인 력의 소외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더 중요한 것은 4년 제 대학을 담당하는 전담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전 문대학을 전담하는 인력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세 번째로 국가 소속의 교육기관, 공기업 전문대 졸 채용은 없 거나 그 비율이 매우 낮다. 국정감사 보고서를 보면 교육과학기 술부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직 중 전문대졸 최종학 력자 현황을 보면, 교육과학기술부 본부에는 일반직 378명 중 전문대학 출신자는 단 1명도 없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직 속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교육과학기술 연수원,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국제교육원, 국 립특수교육원, 대한민국학술원 등 8개 기관 일반직 179명 중 전 문대학출신자는 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공기업의 실정도 다르 지 않다. 주요 공기업의 전문대졸 최종학력자 채용현황을 보면, 8대 공기업 현원 65,180명 중 전문대학 출신자는 10,292명으로 15.8%이다. 한국철도공사가 29,997명 중 6,807명으로 22.7%,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119명 중 162명인 14.5%, 한국도로공사 가 4,998명 중 487명인 9.8% 순이다. 또한, 각종 기술자격시험 응시요건에서도 차별이 존재한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10 조에 따르면 기사 시험은 응시하고자 4년제 대학의 졸업예정 자 및 졸업자 는 동일직무 분야의 실무경력 없이 바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만, 3년제 전문대학 졸업자 는 동일직무 분야에 대한 1년의 실무경력을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3년제 전문대학 졸업과 동시에 이미 106학점 이상을 취득하여 이미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시험 응시요건을 갖추었음에도, 추가로 1년의 실 무경력을 요구하고 있어 4년제 졸업예정자와 불리한 대우를 받 고 있다.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의 동일한 학과 개설 전문대학은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 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전문대학은 노동시장의 변 화에 대응하여 학과를 개발해 왔고, 일반 대학이 개설하기 어려 운 학과들을 배치하여 실무능력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 일반 대학이 전문대학에서 특성화시 켜놓은 학과들을 개설하여 전문대학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전문대학 학과 수는 현재 6,683개이고, 일반대학 학과 수는 현 재 10,865개이다.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학과 수는 총 17,548개 로 전문대학이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대학에서 최초로 개설된 이후 일반대학에서도 같은 학과를 개설하였다.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하려는 전 문대학은 일반대학의 동일학과 개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 다. 최근 3년 동안 전문대학은 군사, 보건, 건강, 방송, 통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들이 등장하였다. 일반대학은 2012년 현 재 보험계리학과, 해병대 군사학과, 경찰학과, 미래자동차공학 과, 사이버국방학과 등이 새로 신설되었다. 그러나 지금 생겨난 학과들은 기존 전문대에 있는 특성화 과들이다.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은 변화에 맞추어 발 빠르게 흐름을 바꾸 었다. 채용자 입장인 기업의 요구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취업 시장의 변화, 그리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화와 특 성화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새롭게 신설된 학과 들은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전문대학에 주로 개설된 보건의료 관련 학과인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치기공과, 물리치료과는 1963년 수도의대 병설 의학기술 초급대학에 2년 과정으로 최초로 개설되어 전문 대학 중심으로 확대되어 갔다. 하지만 2012년 현재 임상병리과 는 전문대학 23개교, 일반대학 20개교로 2010년과 똑같다. 방사 선과는 전문대학 23개교, 일반대학 22개교로 2010년 보다 일반 대학에 2개교 더 개설되었다. 치위생과는 전문대학 54개교, 일반 대학 23개교, 치기공과는 전문대학 16개교, 일반대학 3개교, 특 히 물리치료과는 전문대학 35개교, 일반대학 41개교로 2010년 보다 전문대학 개설 수는 줄어들고 일반대학은 6개교에 새롭게 개설되었다. 결국, 전문대학에서 최초로 개설된 전문대학 특성화 과들이 일반대학에서 동일하게 개설됨으로써 전문대학의 입지가 최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동일한 학과에서 공부한 전문대학 학 생과 일반대학 학생이 경쟁하기 때문에 전문대학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과 일반 대학에서 개설되는 동일한 학과가 다르다는 점을 이들을 고용하는 고용주 들이 차이를 알아야 한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전문대학을 일반 대학과 다르다는 차이점을 알고 그것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 선진국의 선진화된 직업교육과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 전문대학은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 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이에 맞춰 선진국들은 변 화하는 사회에 맞게 직업 교육의 방향을 다양화하는 등 여러 노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에 대한 차별여부> <현재편입준비여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대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력을 해왔다. 선진국 중 전문대학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 다고 평가되는 독일은 학력 간에 임금격차가 크지 않아 대학교 육 선호도가 높지 않다. 독일은 대학교육이 기업의 요구와 기술 변화에 빠르게 맞추어가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4년부터 직업아카데미(Berufsakademie)를 도입했다. 기업체 와 계약 후 현장 실습과 직업 아카데미에서 이론교육을 병행하 는 체재를 바탕으로 7개 연방 주에 설치되어 학생 수 2만 명, 8,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잘 이것이 성공 요인으로 평가되 고 있다. 핀란드는 실용학문에 중심을 둔 Polytechnic이 전문대 학 기능을 수행한다. Polytechnic에 대해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 가 지배적이다. 학위과정이 혁신적이고 노동시장의 수요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공공부문의 장기적 투자, 많은 연 구, 사전 평가 후 인가 방식 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직업교육의 동향과 한국의 직업교육현황 비교 선진국들은 변화되는 환경에 맞게 직업 교육의 모습도 같이 변화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직업 교육기관의 체계적 운영으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고 그 결과로 산업체와 상생하는 직업교육기관을 만들어 냈다. 한 고등직업교육 전문가는 현재 일반대학도 특성화를 만 직 업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지금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은 직업교육기관 부분에서 함께 존재하면서 평등한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전문대학의 교육을 특정 분야에 필요한 실제 적인 기술 교육이 아닌 낮은 수준의 교육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 문이다. 그러나 일반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은 학문중심의 교육 으로 수준 높은 교육으로 차이를 두고 있다. 서로 교육의 목적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교육의 차이로 인식해 전문대학에 차별 적 인식을 만들어 냈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 사회는 과거보 다 직무범위가 넓고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의 수 준이 높아지고 있어 직업교육의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사회의 발전 에 필요한 전문직업인과 숙련된 인력을 양성 해야 한다는 사실 을 잊지 않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전문대 발 전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라고 전문가는 강조했다. 임진미 기자 ttwqsa112110@naver.com 교육통계서비스 ( 교육과학기술부 (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전문대 차별의 문제점과 대안> <대학진학후학벌에대한중요도> <전문대학인식 개선필요> 출처: 2010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지난 11월 27일, 28일 이틀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대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총 66여 명의 학생들이 설문 조사에 응했으며, 공학 계열과 디자인 계열, 서비스 계열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에 대한 차별을 받으신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응한 학생은 37명(56.06%)으로 가장 많았으며, 절반 이상이 차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에 진학한 후, 학벌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응한 학생이 30(45.45%)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편입을 준비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에 응한 학생이 22명(33.33%)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전문대학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에 응한 학생이 34명(51.51%)으로 가장 많이 답하였다. 그렇다 와 매우 그렇다 의 응답 수와 백분율을 더해보면 57명(86.35%)으로 과반 수 이상이 전문대학 인식 개 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서비스 계열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전문대학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전문대는 대학 졸업 후 취업에서 강점을 띌 만한 무기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재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전문대 문제 해결 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6 [제312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기 획 양날의 검, SNS 잘 못 사용하면 독, 알고 쓰면 약이 되는 SNS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5 SN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스 마트폰의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게 되면서, SNS접근이 더욱 용이해지게 되었다. 이에 SNS는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사회적, 학 문적으로 커다란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였다. 또한 SNS를 활동을 쉬고 있는 스타들에게 팬 들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활동을 잠깐이라도 쉬게 되면 쉽게 잊히는 것이 연예 계의 섭리 라는 말이 옛말이 되면서 이로 인해 울고 웃는 스타들이 생겨나고 있다. SNS의 힘 유튜브나 SNS는 바이럴 마케팅효과가 뛰어 나다. 여기서 바이럴 마케팅이란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메신저 혹은 블로그 등을 통해 자 발적으로 기업이나 상품을 홍보하도록 만드는 기법으로 상품이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이 퍼담 기 방법 등을 통해 서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 게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마케팅 방법을 의미한다. 이미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묶여있었지만 유튜브, SNS의 등장은 콘텐츠를 빠르게 공유하는데 더욱 가속화 시켰 다. 이러한 SNS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할수있 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가 바로 싸 이의 강남스타일 이다. 이 때 전 국민적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심심찮게 그의 해 외관련 영상이 링크되었으며 전국적, 전 세계 적으로 그의 강남스타일 을 패러디한 뮤직비 디오를 담은 UCC가 인터넷을 통해 기하급수 적으로 퍼졌다. 그는 자신이 그동안 갈고 닦았 던끼와열정에SNS의힘을얹어해외프로모 션하나 없이 유례가 없던 기록을 남기며 새로 운 한류의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다. SNS로 발생된 사건사고 요즘 들어 스타들의 SNS 사고 가 끊임없이 대두함에 따라 여기저기서 'SNS의 부작용 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우리의 포 털사이트를 한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운동선 수 이용대 수영장 사진, 아이유 은혁 침대 셀 카 인 셈인 것이다. 국민여동생의 이미지로 국 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은혁과 찍 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이유 셀카, 아이유 잠옷, 아이유 공식입장 아이유 은혁 등으 로 엄청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여름 병문안 온 은혁과 쇼파 위에서 찍은 논란이 되었던 아이유-은혁 셀카 사진이며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친했고 아이 유 어머니와 식사도 하는 사이 라고 즉시 해명 했지만 논란은 쉬이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이 용대 선수 역시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고 있 는 여성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 다. 이 사진은 이용대 선수와 여자친구의 사 진 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글에는 이용대가 한 여성과 수 영장에서 키스하는 모습과 이용대가 상의를 벗 은 상태로 여성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 었다. 이는 이용대 선수는 지난달 SBS '힐링캠 프 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없다 고 말한 이후 여서 네티즌에게 더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이 에 그는 여자친구가 맞다 고 인정하며 열애 중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그녀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 였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개 된 사진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공개된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누군가 폴라로이드로 찍어 유출된 것이라며 최 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렇듯 SNS를 둘러싼 이슈 중에서 지속적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되는 것이 바로 사 생활 침해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신상정보와 사적인 의견 교환을 토대로 하는 SNS의 속성상 불가피한 문제일 테지만 SNS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미루어 봤 을때결코단순한문제로만볼수는없을것 이다. SNS 사건사고를 넘어 이제는 범죄로? 포항시청소속 육상선수 김재열이 자신의 페 이스북에 만취한 여자를 클럽에서 강간한 사진 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김씨가 올렸던 사진 엔 강간을 당하는 여자의 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으며, 김씨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 기는커녕 오히려 그 사진이 자랑이듯 올렸다. 이를 보고 격분한 한 네티즌이 이런 사진을 올 리면 여자 분은 어떻게 하냐? 라며 댓글로 김 씨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오 히려 내가 찍은 것도 아니고 여자 정수리밖에 안 보이는구만 불만 있으면 전화해라 라며 반 박했다. 이는 페이스북에 좋아요 를 통해 많 은 이들에게 사진이 공유되면서 사진의 피해여 성의 사생활역시 지켜지지 못했다. 이렇듯 누 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SNS에 사생활 침해 를 넘어 이러한 범죄에 까지 영향을 미친데에 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피해 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SNS 폐해... 나아갈 방향은?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사회적 이슈를 보다 빠르게 전달한다는 장점을 가진 SNS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SNS의 많은 사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그들이 느끼게 되 는 불안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 트 위터와 같은 SNS 매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심의 를 거쳐 정보를 걸러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 만 몇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의 정보를 모두 걸러내기란 불가능 할 것이다. 따라서 제도적 개선을 바라기보다 먼저 의식적인 개혁이 필요 한 실정이다. 사용자 모두가 네티켓을 준수하 려고 노력한다면 이보다 더한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이처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는 스타와 대중과의 쌍방향소통이 가능하 게 하고 자신의 추억의 친구를 온라인상에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정치인 혹은 스 타들에게 자신들을 알리는 큰 홍보 수단으로 사용 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사생활 노출과 해킹 혹은 또 다른 범죄 를 낳을 수 있다는 양면성을 지니기 때문에 개 인적인 공간으로만 인식 할 것이 아니라 이 글 로 하여금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 혹은 피해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글을 올리기 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본다면 더 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최진서 기자 goatm7787@naver.com 출처: > 국민들의 무관심한 정치참여 SNS로 한방에 고민해결 박근혜 대선후보의 페이스북 모습 지난해 말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SNS등 인 터넷을 이용한 상시적인 선거운동이 허용 되 면서 이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초반부터 트 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공간이 여야 후보들 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선 을 20여 일 앞두고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대 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본 격적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변화되 고 있는 시대에 발 맞춰 선거운동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가능하게 한 것 으로 이번 대선에서는 특히 인터넷 민심 이른 바 넷심을 잡기 위한 후보 간의 경쟁이 치열 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SNS는 보다 쉽고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국 단위 선거인 대선에서 아주 큰 영향을줄수있다. 이에박 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이번 18대 대선에서 양 후보 측은 SNS 전략 수립에 남다른 공을 들이 고 있다. 과연 그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넷심 을 사로잡을 것인가? 박근혜 캠프 카카오톡 플친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박근혜 캠프 김철균 SNS 본부장은 저번 대선 때에도 인터넷은 있었지만 소통의 방법 이 주로 대형포털을 통한 것 이여서 보다 제 한적 이였고 스마트폰이 없어 인터넷으로 소 통할 때 컴퓨터가 필요했었다. 이에 반해 스 마트폰이 3000 만 대정도 보급이 되어 있는 현재 과거보다 편리하게 SNS를 접속하며 자 신이 원하는 뉴스를 취사선택하여 에디터의 역할로 자신의 주변인에게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 같다 라며 SNS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박 후보의 지지층이 주로 30-40대임을 고려해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보다는 더욱 보편화된 서비스 인 카카오톡 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렇듯 박 후보 측은 28일 카카 오톡 2012대통령선거 플러스친구 서비스 를 통해 취재진에게 가래떡을 먹여주거나 앞 치마를 두른 채 커피를 따르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박 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나 여성상을 부 각 시켰다. 또한 마지막으로 김철균 SNS본부 장은 SNS를 기능적인 측면에서 이용자들이 박 후보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뉴스와 정책 공약을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와 연계하여 클 릭 한 두 번으로 쉽게 보고 공유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젊은 유권자들이 그동안 박 후보 의 성장과정을 접할 기회가 적어 잘 알지 못 하기 때문에 광고를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 었을 것이라며 SNS를 통해 그녀의 성장배경 에 대해 전달할 것이다. 라며 말을 덧붙였다. 문재일 캠프 카 페 트로 공감 이끌어 내기 문재인 캠프 온라인 대변인으로 불리는 문 용식 대변인은 우리의 전략은 SNS, 온라인을 통한 운동에 비중을 50프로정도로 둘 것이다 라며 SNS을 통한 선거운동의 비중을 높게 둘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렇듯 SNS를 통 한 선거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로는 첫 째는 선거, 정치라는 것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주 장을 국민들과 지지자에게 알리는 과정이 중 요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문 후보의 지지자 들이 젊은층 즉 세대인데 이 세대들은 SNS라는 뉴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에 맞 추기 위해서라도 SNS의 비중을 크게 잡을 수 밖에 없다 라며 말했다. 또한 이들은 카.페. 트 라 하여 SNS상의 중요도를 카카오톡, 페 이스북, 트위터 순으로 놓는 전략을 짰으며 SNS에서 문후보의 인기가 높은 이유가 뭐라 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인위적인 연출 이 통하지 않는 SNS에서 공감이 되지 않고서 는 불가능할 것이다. 아무래도 문 후보의 정책 과 비전의 말이 전달될 때에 공감이 형성되어 그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기 때문 인 것 같다. 며 대답하며 국민들과의 공감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문용식 대변인은 대선에서 중요한 것은 지지율이 아 니라 투표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보 다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 으로 할 것이며, 인위적인 것을 포장 과장해서 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의 있는 그 대로 문후보가 어떠한 삶을 살아 왔는지를 보 여줄 것이다. 또 선거운동 캠페인을 진행 하다 문재인 대선후보의 페이스북 모습 보면 문 후보의 정책과 국가 운영비전이 보도 가 잘 안되기 때문에 SNS을 적극 활용하여 그 의 국가운영비전과 정책을 알리며 소통의 장 으로 만들 것 이다. 라고 말했다. 이렇듯 두 후보는 각자 자신들을 지지해주 는 지지층에 맞춰 SNS를 통한 선거운동 전략 을 세워 넷심을 얻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하 지만 SNS는 양날의 칼처럼 공감을 통해 민심 을 얻을 수도 있지만, 이와 다르게 지난 4 11 총선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사건처 럼 후보의 말실수 등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 로 알려지면서 부정적인 여론을 급속히 확산 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여 총선참패의 원인 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각별한 주 의가 필요할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 하루 전까지 트위터 에 선거운동 정보를 게시하거나 리트윗(RT) 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유권해석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투표 인증샷을 게시할 수 있지만 투 표지 사진을 공개할 수 없고 허위사실을 유포 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도 금지한다고 말했다. SNS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인 정된 만큼 보다 많은 젊은이들의 정치 참여를 기대해 본다. 최진서 기자 goatm7787@naver.com 출처: D&mid=sec&sid/=100&&oid=001&aid=00059s9 765 자르는 선 학보사 퀴즈 빈칸을 채운 뒤 학보사(도서관건물 맞은편)로 가져 오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발표는 추후에 페이스북을 통해 이름과 과를 게시하겠습니다) 학 과 : 학 번 : 이 름 : 연락처 : 지난호 정답자 : 항공지리정보과 강만창( ), 호텔경영과 서예지( )

7 6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사 회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2호] - 청년을 위한 공약 청년들에게 건넨 두 후보의 이상적 메세지 전국 대학언론인 주최 박근혜후보 인터뷰 포토타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11월 23일 안철수 후 보가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12월 19일 대선은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민주 통합당의 문재인 후보 간의 양자 대결구도가 됐다. 두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25일에 모 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회 의석수가 많은 순대로 번호가 정해져 원내 154석인 새누리 당 박근혜 후보는 기호 1번을 차지했고 기호 2번은 원내의석 127석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가져갔다. 문재인 후보는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사 학연금회관에서 대학 언론인과의 타운홀 미 팅, 박근혜 후보는 11월 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 언론인 주최 박근혜 후보 인터뷰에 서 대학언론인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 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후보는 인사말에서 청춘은 아프기 마련 젊은 사람들의 감수성 으로 보면 이 세상은 온통 부조리하기 짝이 없다. 거기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좌절하고, 절망감을 느끼고, 고통스럽지 않을 수 없다. 라며 나중에 생각하면 이 젊은 시기가 제일 아름다운 시기다. 남은 기간 앞으로 방황도 많이 하고 실패도 해도 괜찮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면 다 좋은 기반이 된다. 자신을 격려하라. 고 조언했고. 박근혜 후보 는 청년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창의성, 꿈, 끼 이런 것이 발휘되고 열정이 펼쳐질 수 있을 때 그것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끄는 성장동력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잠재력이 충 분히 발휘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 사회를 꼭 만들겠다 다짐 하겠습니다. 라는 결의의 말로 인터뷰를 시 작했다. 두 후보는 공통으로 청년 일자리 반값 등록금 대학생 주거문제 대학 구조조정 학내 음주 등 공약을 말했다. 청년 일자리 청년 일자리 관련 공약은 두 후보의 개성 이 돋보였다. 최근 취업 시 학력과 스팩을 보 고 뽑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은 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엄청 난 사교육을 받으며 입시공부를 했고 어학 자 격증등좀더많은스팩을쌓으려고 고군분 투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낮아지는 청년 채 용률이 현실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 문제점을 해결할 공약으 로 블라인드 채용제 를 내세웠다. 블라인드 채용제란 채용 면접 시 학력, 출신지역, 집안 배경 등을 전혀 기재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 평가하여 채용하는 방법이다. 문 후보는 낮은 취업률의 원인 중 하나로 많은 노동시간을 지 적했다. 문 후보는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매우 많은 수준이다. 법정 근로시간만 지켜도 일자리 70만 개가 창출될 것이다. 라고 현 실 정을 지적하며 낮은 청년 취업률 해소를 위해 청년을 고용하면 정부에서 기업에 일정한 지 원을 해주는 청년고용 할당제 를 도입하겠 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대학이 취업을 위해 존재하 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학벌 위주가 아니 라 능력 위주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직업을 900개의 직무능력으로 나눌 수 있는 데 개개인의 직무능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 고 직무능력 소질을 보고 취업을할수있도 록 학벌 상관없이 오로지 직무 능력만 보고 뽑는 직무능력 평가제, 학벌과 관계없이 그 젊은이가 가지고 있는 소질, 잠재력, 열정만 보고 시스템에 등록하게 되면 거기에 전문적 인 멘토단이 있어 청년의 소질을 계발하며 훈 련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청년이 가지고 있 는 정보를 등록하면 인재를 구하는 업체에서 그 정보를 열람하여 자신이 원하는 인재를 찾 아 취업이 연계되는 학벌 관계없는 스팩초월 취업 시스템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반값등록금 대학가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반 값등록금 공약에 관해서는 두 후보 모두 비교 적 일치하는 의견을 밝혔다. 두 후보 모두 학 생들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여 주겠다며 나머지는 정부에서 부담하는 정책 을 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소득하위 10%는 등록금 무료 등 소득연계를 통해 실 질적으로 줄이겠다며 학자금 대출의 이자율 도 단계적으로 내려 5년 안에 실질적 금리를 0으로 만들어 부담을 없애겠다고 말했고 문 재인 후보는 집권하면 바로 국 공립대학 반 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집권 2년 차에는 전 대 학이 반값등록금을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대학생 주거 현재 대학생, 특히 수도권 소재 대학의 대 학생 주거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대학 주변의 전 월세 비용이 많이 들어 학생들에 게 부담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기숙사 수용률 은평균10%가채안된다. 기숙사증축등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두 후보는 모두 정부 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나라처럼 지방에서 올 라와 공부를 많이 하면 기숙사는 기본 시설이 어야 하는데 현재는 지원 시설처럼 돼 있다. 기숙사가 대폭확대 되도록 교육의 기본시설 로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며 기숙사를 대학 부지 안에 또는 필요하면 대학 바깥에라도 짓 게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 는 1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30%를 차지하지 만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없다며 임대주택 을 해마다 10만 가구씩 늘려나갈 거며 반 정 도는 공공 원룸텔을 만들어 대학 기숙사뿐만 아니라 공공 기숙사도 정부와 지방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행복기숙사 공약을 내세 웠다. 행복기숙사 공약이란 토지매입세가 적 은 철도부지 상부에 인공 대지를 조성해 그 위에 기숙사를 신축한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학교가 집을 마련할 때 가격을 낮추어야 부 담이 없는데 집을 지을 때 토지매입비가 60%~70%를 차지한다. 그 부분에서 아무 부 담 없는 그런 곳에 집을 짓게 되면 거주지를 마련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적어진다. 고 강조했다. 대학 구조조정 지난 8월 31일 작년에 이어 2013학년도 정 부재정지원제학대학 발표로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이 발표는 취업률을 가지고 선정 된 것인데 대학 고유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처사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 조정에 관해 두 후보는 모두 현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불가피한 구조조정이라고 일관 된 목소리를 냈다. 박근혜 후보는 최대한 학 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학교 특성을 고 려하고 학교와 소통하며 배려가 필요할 것이 라고 말했고 문재인 후보는 부실대학을 국공 립 대학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는 국 공립 거 점대학부터 공통 통합 네트워크를 만들어 공 동 선발 기준에 의해 신입생을 뽑아 지방대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공약도 함께 설명했다. 대학내음주금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대학 내 음주가 금지 대학언론인과의 타운홀 미팅 전 기념촬영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가 대학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입법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율성 침범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문 후보는 대학 내 주류에 대한 것은 자율적으 로 문화를 바꿔나가야 하지 그것을 법으로 규 정하는 건 옮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의견을 밝혔고 박 후보 역시 학내 공감대가 형성돼 결정되는 문제라 생각된다. 강압적으로 강요 해서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화를 통 해 학내에서 의논해 결정해야 한다. 며두후 보가 일치된 의견을 냈다. 문재인 후보는 최저 시급 인상에 관한 질 문에 최저 시급을 7,000원까지 올린다는 공 약을 설명하였다. 해마다 단계적으로 인상하 겠다고 밝히며 영세한 사업체한테는 부담될 수 있지만, 최저임금이 올라간 만큼 중산층이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어떤 정치 를 할지 묻는 질문에 온갖 권력싸움과 부정부 패에서 자유로운 무엇보다 국민의 실질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리더십으로 어려움을 극복 하면서 재도약하며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기호1번 박근혜 후보의 10대 선거공약 공정성을 높이는 경제민주화 한국형 복지체계의 구축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동 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한반도 신뢰프로세 스 정착 정치혁신을 통한 신뢰회복과 미래 형 창조정부 구현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 고, 질을 올리는 늘 지 오 정책 추진 농 어촌 활력화와 중소중견기업 육성 꿈과 끼 를 마음껏 키우는 행복교육 맞춤형 보육과 일 가정 양립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기호2번 문재인 후보의 10대 선거공약 만 나 바 일자리 혁명으로 사람경 제 실현! 공평하고 정의로운 상생?협력 의 경제 민주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국가와 성평등사회 강도높은 정치혁신과 권력개혁, 국민이 주인인 정치 실현 남북 경제협력과 균형외교, 평화?번영의 북방경 제시대 범죄 재난 사고의 위험으로부 터 안전한 국민 꿈과 희망, 공평한 기회! 미래를 여는 혁신교육 혁신경제로 성장 동력 확충, 과학기술?문화강국 실현 전국 이 고루 잘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다 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과 농업 김도희 기자 iguana23@naver.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 상승을 위해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9시로? 투표율 80%의 프랑스는 투명 투표함, 투표자 수 자동 집계 인천 우리나라 최초 UN산하 국제기구 GCF유치 연3,800억원의 경제효과 발생 현재 한국은 투표일을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 두고 있다. 임시 공휴일이란 정 부가 임시로 정한 공휴일로 이날 쉬지 않더라도 법적인 제재가 가해지지는 않 는다. 근로기준법 10조에 의하면 사용자 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공민권 행 사를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한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이 를 지키지 않을 시 2년 이하의 징역이 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에 처하게 된 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회사 는 임시공휴일에 정상 근무를 하고 있 는 실정이다. 그 때문에 근로자들, 특히 하루 근무를 하지 않으면 그날의 일당 을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투표할 시간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때 근로자가 사업자를 고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이러한 근로자들을 위 해 투표시간을 연장해 투표권을 보장해 주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일 때문에 투표 하지 못하는 수백만 국민을 투표할 수 있게 하려면 저녁 9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맛없는 식당 문 닫는 시간 늦춘다 고 손님 안많아져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투표시간이 연장되면 임시 공휴 일 지정이 의미가 없어진다는 주장이 다. 투표시간이 9시까지 연장되면 임시 공휴일과는 상관없이 퇴근 후 투표가 가능하고 이는 임시공휴일인 투표일에 업무를 시키는 사업자를 인정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것이다. 또한, 투표율 저 조의 원인은 투표시간이 짧아서가 아니 라 관심이 저조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중앙선관위 자료를 보면 1987년 투표율은 89.2%였고 1992년 81.9%, 1997년 80.7%, 2002년 70.8%, 2007년 63.0% 점점 낮아졌고 이때 역시 투표 시간은 현재와 같았다. 한 네티즌은 음 식 맛없는 식당 연장개업 한다고 손님 많아지지 않는다. 라며 투표시간이 투 표율의 직접적 관계가 있다는 말들을 반박했다. 새누리당의 박선규 대변인은 현재 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 고,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위 해서 이틀 동안의 부재자 투표가 시행 되고 있다. 며 시간이 부족하여서 투 표율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들어본 기억 이없다 고 말했다. 한국 평균 투표율 OECD국가 중 26위...최하수준 한국의 평균 투표율은 56.9%로 OECD 주요국가의 평균 투표율 71.4% 보다 한참 밑돈다. 프랑스, 스웨덴, 스페 인, 독일은 모두 투표율이 80% 전후이 다. 이 국가들의 특징은 모두 휴일인 일 요일에 투표가 치러진다는 점이다. 지 난 4월 22일(현지시각) 치러진 80%의 투표율에 달했던 프랑스의 대선 투표 당일은 부활절 연휴였고 심지어 날씨도 좋지 않았다. 이에 파워트위터리안 mettayoon 은 참으로 부러운 프랑스 의 투표문화입니다. 라며 투표를 일요 일에 하는군요. 휴일을 중하게 여기는 프랑스인이지만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 는데 열심히 군요. 우리도 연구해야겠 습니다. 라고 말했고 소설가 공지영 씨 는 부활절 연휴인데도 높은 프랑스의 투표율에 국격이 돋보인다고 높게 평가 했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는 트위터 에 프랑스의 결선 투표시스템 도입을 주장하며 "결선 시스템을 도입해 정당 간 연대나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 프랑스 대선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표시간 연장에 관 해 여야 간에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야 당이 무상 급식 주민 투표 때 나쁜 투 표 를 외치던 때를 보면 지금 참정권을 주장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온갖 핑 계를 대며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논의 들을 계속하는 여당도 황당하다. 며 국민을 위한 법으로서 정치인들의 정 치싸움에 국민을 들러리 시키지말라. 고 꼬집었다. 김도희 기자 iguana23@naver.com ect=log&logno= 지난 10월 20일 대한민국의 인천 송 도가 GCF (Green Climate Fund 녹색 기후 기금) 사무국으로 확정되었다. 이 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4개의 이사국이 참석한 이사회 투표 에서 최저 득표 국을 제외하며 계속 투 표를 진행하는 멀티플라운딩 방식으로 투표 한 결과이다. 우리나라가 UN 산 하의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것은 이번 이 최초이다. IMF에 버금가는 재원 현재 지구는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급속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다. 따라서 이 미 선진국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 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 도상국들은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 며 개발을 있다. 이에 GCF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여 적 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개발도상국이 기후 변화 때문에 입는 피해를 줄이고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국제기구이다. 공공, 민간 재원을 통해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 총8,000억 달러의 재원 조 성에 협의하여 GCF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 통화 기금)의 재원 규모에 버금가며 환경분야의 세계은행 으로 불린다. GCF 사무국 유치의 직?간접적 효과 GCF는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글 로 벌 녹 색 성 장 연 구 소),GCT-K(Green Technology Center 녹색 기술 센터)와 함께 기금, 전략, 기술 을 모두 갖추며 녹색 트라이앵글을 완성 해 녹색 정상 국가로서의 세계 기후변화 논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리고 현재 국제기구는 유럽과 북미에 집 중되어 지역적 불균형이 심했는데 환경 관련 국제기구가 아시아인 한국에 유치 됐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한, UN 산 하 기구가 한국에 유치됨으로써 북한과 휴전상태인 한국의 안보에 긍정적인 효 과도 기대할 수 있다. GCF의 상주 주재원은 초기엔 500여 명에서 최대 8,000여 명까지 늘릴 예정 이고 국제회의는 해마다 120회 이상 수 시로 열리게 된다. 이는 유동인구 증가 로 인해 숙박, 관광 등 서비스 산업이 활 성화되어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잦은 국제회의는 송도 일대의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산업이 크게 발 전하며 수백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 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GCF는 이러한 주재원의 소비 및 국제 회의 개최 효과와 기타생산 유발효과로 매년 3,800억 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KDI(Korea Development Institute 한국 개발 연구원)는 전망했다. 김도희 기자 iguana23@naver.com 한국개발연구원 기획재정부

8 [제312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칼 럼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7 너무 뻔히 알면서도 갖추기 어려운 영어 경쟁력 <제도에 문제? 개선될 여지 안보여>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 쓰이고 있는 지금, 세계 교육은 경쟁력 있는 국가로 거듭나기 위 해 영어 에 집중하고 있다. 현 영어를 배우 는 세계 인구는 약 10억 명 이상으로 이들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국가 적, 개인적으로 경쟁력 을 갖추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국가별 토플성적 순위에 서 한국은 163개국 중 80위로 중간 성적을 기 록한 바 있다. 하지만 2012년인 지금 한국은 큰 변화 없이 토플에서는 여전히 고전중이다. 이는 한국에서 영어에 쏟아 붓는 사교육비와 엄청난 부모들의 교육열에 비하면 생각보다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실제 로 사용되는 생활영어가 아닌 비즈니스 적 영 어인 토익이 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기에 학생 들은 어린 나이부터 토익에 매달려 학원에 끌 려다니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고 있다. 또한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자율화 를 통한 학교 간 경쟁을 강조하였다. 이는 대학들의 서열구조를 중,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무한경쟁으로 예견되는데 이러한 것이 사교육 열풍을 이끌었고 실력차이로 아 이들을 영어로 몰입하는데 이바지해왔다. 한국, 일본이 재해석해본 영어, 현실은 중 위권 정체... 왜? 아시아권에서 본다면 한국은 30개국 중 9 위로 비교적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고, 영 어가 모국어이거나 공용어인 국가를 제외하 고는 꽤 높은 수준이다. 이런점을 고려할 때 한국은 영어를 못하는 수준이다. 라고 평가 를 쉽게 내릴 순 없지만 우리나라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취업난 같은 현실을 고려할 때 퍼붓는 돈에 대해서는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경우 영어에 대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그 러나 일본의 경우 평균 토플점수가 70점으로 세계 순위에서는 135위, 아시아 30개국 중에 서는 27위로 터무니없이 낮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로만 봤을 경우 거의 꼴찌의 수준이며, 외국어에 투자한 돈은 총 7494억 엔으로 약 8조 5094억을 투자했을 만큼 영어 에 열정이 우리나라 못지않다. 그렇다면 아시아권에서 언어가 비슷한 한 국(9위)과 일본(27위)의 경우 순위차이가 많 이 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그 전에 한국 과 일본의 영어 교육에 있어 유사한 점이 있 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입시 위주의 영어에 맞춰진 교육을 강조한다는 점이 같다. 어려서 부터 특수 목적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토익 및 토플성적으로 입학이 판가름 나는 현실과 대학 장학금 및 취업의 연장선에서부터 높은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것 역시 회화의 기준보 다는 자격증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에 있어 서 한국과 일본의 영어교육이 지속적으로 정 체되고 있다. 더군다나 일본의 경우 카타카 나 영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완전한 문 법과 발음을 교정하지 못해 현대식 영어에 익 숙지 못해 낮은 순위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나치게 취업위주에 집중, 결국 점수 올 리기에 급급해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불편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 한국과 일본의 경우 영어 조기교육으로 비 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나 결국 정부가 진행해 온 영어교육론의 개편이 없기에 더욱더 시급 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인수위원장의 말대로라면 고등학교까지 영어를 온전히 배 운 학생이라면 외국에 나가 대화를 하는데 전 혀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은 영어에 대해 배운 것들을 활용하지 못한 채 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또한 연장선에서 취업 을 위해 영어 학원을 다시 다니고 처음부터 외국어를 공부하는 많은 사례들로 본다면 충 분히 교육론과 현실이 부합되고 있다. 게다가 현 청년실업문제의 시발점 역시 영어 라는 큰 벽이 가로막고 있다. 이들에게 토익, 토플 점수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점수일 뿐 절대로 자기 개발 그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문법과 독해위주의 학습을 토대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벙어리 학생들을 양산 해왔음에 문제가 있다. 곧 영어교육은 큰 성 과를보지못한채몇년째제자리걸음을 걷 고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 앞으로 어떻게 해결 해야 영어만큼은 돈을 퍼붓는 우리나라의 경우, 앉아서 정책을 비난하고 개혁을 기다리기보 다는 본인이 문제점을 깨닫고 개선방안을 찾 아야 한다. 교육과정이 바뀌지 않는 한 한국 의 영어교육론은 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옛 일본의 실패사례를 토대로 문법위주, 독해위 주의 학습법보다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듣기와 쓰기같은 부분을 보완하는 것 이 중요하다. 또한 당장의 취업도 물론 중요 하지만 자신의 어학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는 단기 점수향상을 바라는 것보다는 비교적 장기적으로 토익 및 토플과 같은 인증된 영어 수준평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제훈 기자 ebs 지식채널e 경쟁력 의 조건 데스크의 눈 화제의 인물 312호를 발간하며 학보사의 장으로서 두 번째 신문을 발간 하며 학교와 사회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에 바쁜 11월을 보냈지만 오히려 감사하 게 생각한다. 다양한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 로 기사화 할 수 있었고, 한가지 기사를 쓰 기까지 분석하고 사실에 준하여 글을 쓰려 고 최대한 노력했기에 저번 311호보다 성 숙된 모습으로 학우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이번 312호는 먼저 인하공업전문대학 내에 총학생회 공금횡령 오해 사건과 앞 으로 있을 제 18대 대통령선거 과같은 크고 무거운 사건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그 외의 교내 장학금 제도 개편 및 해외연수 탐방 인터뷰의 내용이 기제되었다. 무엇보다도 총학생회 공금횡령 고발사 건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실망감과 앞으로 의 총학생회에 갖게 될 학우들의 기대감을 기자의 신분으로서 알리려 노력했으며 총 학생회, 총대의원회의 어떠한 편에 서지 않 은 채 중립을 지켜 사실만을 기록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투자하고 있는 여러 가지 해외 서비스 실무 체험(관련기사 2면)을 통 해 더욱더 높은 양질의 교외적 수업을 받 고 있음도 모든 학우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2013학년도로 새로운 장학금 정책을 집행예정중인 사항 도 역시 학우들에게 중요한 기사로 생각되 어 2011, 2012학년도 장학금 집행현황 자 료를 토대로 1면에 본기사로 적어보았다. 이에 이어 대학부에는 인하공전 재학생들 을 대상으로 한 전문대 인식에 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인식 개선 필요와 학벌 중요 도에 대한 차별여부를 물어보기도 하였다. 또한 사회면의 경우 대선 특집으로 박후 보와 문후보의 두 후보의 양측 공약에 대 해 공정하게 적어보았고, 지난 10월 대선 을 앞둔 청문회에 방문하여 약 1시간동안 많은 대학생 기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한 내용을 토대로 기사화 하였다. 칼럼면에는 현 우리나라와 영어못하는 선진국이 된 일본의 공통점을 통해 앞으로 영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해 보았으며, 추 운 겨울 따뜻한 연탄과 같은 역할을 해오 신 故 김우수씨에 대한 사연이 영화화 된 것을 화제의 인물 이라는 새로운 코너로 소개하게 되었다. 문화면에서는 돈크라이마미 의 리뷰기 사를 통해 도가니, 부러진 화살과 같은 현 사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독자 들에게도 영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여러 관점에서 파헤쳐보았다. 또한 이와 같은 맥 락으로 한국영화는 한국 현 사회현황을 반 영한다는 의미에서 접근해보기도 하였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 더 많은 내용 을 알차게 독자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앞 으로 인하전대 학보사는 힘쓸것이며 그 어 떠한 기구보다도 투명하게 쓸 것을 약속드 립니다. 정제훈 편집국장 차갑기만 한 세상에 연탄과같은 역할을 해온 고( 故 ) 김우수 행복배달원 故 김우수씨 사설 총대의원회, 총학생회의 감정싸움, 진정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 못해 지난 11월 7일 임시총회 당시 인하학보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총대의원회(이하 총 대)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입장 표명의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도 이 사건은 시작과 함께 지난 11월 12일 총대와 총학의 사과문 대자보를 통해 불씨 가 금세 꺼졌다. 지난 11월 7, 8일에 학회장 및 학생들 앞에서 공개 정기총회를 두차례 나 열었지만 마땅한 해결책 없이 감정싸움 으로 이어졌고, 두 기구의 견제를 넘어 이 번 사건이 두 기구의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데에는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은 학생회 칙 에서 부터 문제가 있었다. 그 과정중 학 생회칙을 통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총회 에서 언급이 되자 학회장 및 학생들은 총 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왜 입장표명이 아 닌 감정싸움을 하는가? 에 대해 강조하면 서 학회장들을 임시임원으로 비상대책위원 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하자는 의견까지 나 왔다. 총대와 총학은 진정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방향을 알고 있다면 임시총회때 미리 서로 학칙관련 부분과 담당 학생팀과의 자 료를 통해 삼자대면을 끝낸 상황에서 총회 를 열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못했다. 어쩌면 총대는 총대 나름의 검열집 행을 수행하려다가 총학은 총학의 입장대 로 단계를 밟아 진행하려다보니 얽혀서 오 해가 쌓였다고 믿고싶다. 그러나 결국 학생 들의 가려운 곳은 긁어주지도 못하고 대자 보를 통해 이슈화 한 채 사과문은 잠시 올 렸다가 일을 마무리 지어놓았다. 다른 학교 에서도 이러한 공금횡령 비리 사건으로 교 직원이 해임되고 해당 학생이 징계를 받았 던 사례도 있었는데, 어쩌면 학우들은 믿었 던 학교에서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이러 한 에피소드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상심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학생들 의 인권을 대변하는 총학이라면 다시금 총 회를 열어 충분히 오해의 소지였음을 알리 는 것이 맞다. 하지만 총대와 합의점을 도 출한 채 사과문을 붙여서 학생들의 궁금증 을 풀만한 사건은 아니였다고 본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하나의 일화로 끝났지만 총학 과 총대의 경우 차기 회장단과 의장단에게 없지않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언론기구이기 전에 평학생의 입장에 서 본다면 충분히 알 권리를 외쳤을 것이지 만 사실이 아니였기에 파장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총학, 총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로 오해가 없을 만큼의 대 화가 유지될 필요성이 있다. 자치기구끼리 의 모임이든 뭐든 좋다. 대화가 단절된 상 황에서 잘잘못을 따지고 협조문을 통해 서 로의 입장을 목소리 높이는 것은 이제 그만 두고 총대는 총학을 심의하는 기구로서의 역할을, 총학은 학생들의 인권과 알 권리를 지키는 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학보사 기자 일동 우리 사회는 이렇게 숨어서 좋은 일을 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기에 따뜻하게 공존할 수 있는 것입니 다. - 영 생각 - 행복배달원 故 김우수 행복배달원 김우수씨는 년 9월 희망의 씨앗으로 많은 아이 들에게 도움을 주다 불의의 교통사 고로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 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소리 없이 떠나버린 그에 대해 많은 이 들이 슬퍼하였다. 김우수씨는 결국 자신보다 남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 를 하다가 54세에 짧은 생을 마감 하고 말았던 것이다. 김씨는 초등학교 중퇴를 최종학 력으로 어려서부터 고아로 보육원 에서 자라왔다. 그러나 보육원 생 활에 방황했던 그는 12살에 가출 을한후노숙, 구걸등을하던중 잠깐의 실수로 교도소에 들어갔다. 교도소에서 김씨는 우연히 소년소 녀가장, 고아의 어린이들이 직접 쓴 가슴 아픈 사연을 읽은 그는 자 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아이들이지 만 그들만은 자신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어 그는 출소 후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학벌위주의 냉혹한 사회에 부딪혀 내세울것하나없는그는전과범 이라는 타이틀로 쉽게 직장을 구하 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자장면 배 달원으로 중국집에서 일을 하며 월 70만원의 월급 중 25만원을 방세 로 내고 5~10만원을 약 5년간 어 린이재단에 기부하며 5명의 어린 이들을 후원하였다. 또한 자신이 사망하면 받을 4000만원의 종신보 험금도 김씨가 후원하고있는 어린 이재단 앞으로 장기기증 서약서도 남겼다. 그의 인생에 있어서 정작 불우한 이웃은 김씨 본인이 아니였다. 몇 푼되지 않는 생활비로 번듯한 집 없이 고시원 방세를 내는 형편에 수많은 불우이웃 중 아이들 에 대 한 꿈과 희망을 위해 그는 매일같 이 중국집 배달을 했던 것이다. 생 전에도 홀로였고 죽어서도 외톨이 일줄만 알았던 그는 언론 및 매체 에 보도되면서부터 그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였다. 그의 사망소식을 들은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탤런트 최불암씨가 상주를 맡았으며, 대통 령을 비롯한 여러 사회지도층 및 시민들까지도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최근에는 이러한 아 름다운 김씨의 삶이 영화(철가방 우수씨; 행복을 배달합니다)로도 제작되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감 동을 또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학생 장주현 씨(19)는 故 김우 수씨와 같이 자신보다 더 힘든 삶 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 봉사 하는 분들이 아직 있기에 사회가 유지될 수 있다. 또한 김씨의 도움 을 받고 자란 어린이들은 더 큰 꿈 과 희망을 갖고 김씨의 바램처럼 사회가 더 따뜻하게 유지되기위해 노력할 것이 분명하다. 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재단( or.kr)를 통해 故 김우수씨의 나눔에 동참할수있다. 정제훈 기자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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