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 사 시론 극단주의(Extremism)를 경계하라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현대 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중의 하나는 단연 소통 (Communication)이 오늘날과 같이 다 양한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문화 간의 단 절을 극복하고 소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2 시 사 시론 극단주의(Extremism)를 경계하라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현대 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중의 하나는 단연 소통 (Communication)이 오늘날과 같이 다 양한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문화 간의 단 절을 극복하고 소"

Transcription

1 금주의 기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복 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 PCUSA가 시대적 변화에 편승하여 동성결혼 을 인정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 이는 성경을 문자적으 로 믿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신앙의 결과입 니 이 패역한 세대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살아계신 하 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고 그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사 수하는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5Fl.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PCUSA, 동성애 수용 시대적 변화에 편승! 미 언론, PCUSA 동성결혼 인정하는 헌법 개정안 통과 이후 논란과 파장 보도 를 배경으로 한 게이 문제가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나타난 것이 1953년 6.25전쟁 끝 해에 취임한 아이젠하워는 대통령 이름으로 남 성동성애자와 여성동성애자의 연 방정부 근무 금지 명령을 발포한 연방수사국(FBI)이 총동원돼 연방공무원 내 동성애자에 대한 색 출에 들어간 동성애자 신고기관 도 만들어 운영한 아이젠하워에 이어 지방정부도 동성애자 색출에 나서 공직에서 쫓아낸 동성애 운동이 정치적 이슈로 부 상한 것은 1960년대 중반부터 흑인 공민권 운동과 함께 부각된 소수자 보호라는 차원에서 시작된 동성애 공직자의 추방에 항의 하는 시위대가 처음으로 워싱턴에 나타난 LA에서는 경찰의 무차 별 폭력과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1969년 6월 27일 발생한 뉴욕 경찰의 동성애자 단체 급습 사건은 TV를 통해 상세히 보도됐 고, 이것이 동성애자들의 수난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당시 는 물론 현재도 미 동부의 동성애 자 성지로 받아들여지는 뉴욕 맨해 목회자에게도 친구 가 필요하다! 교회 역사를 보면 성경이... 조진모 목사 주후 2015년 4월 4일 (토) 제 1528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IS, 다음세대 테러위해 어린이들 끌어들인다! 지난 3월 10일 IS는 매체 알-푸르칸을 통해 경악스러운 영상을 공개했 이스라엘 모사드의 첩자라며 팔레스타인 포로를 어린 소 년이 총으로 쏴 죽이는 장면을 발표한 것이 이번 영상은 지난 1월 카자흐 공화국 출신 소년이 첩자로 혐의를 받은 두 러시아인을 처형 하는 장면과 유사했 IS 동영상에서 점점 더 어린이들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무서울 정 도로 우려가 되는 문제 IS가 벌써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어린 칼 리프 전사들 을 육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사추세츠대학교애서 안보학을 가르치고 있는 미아 브룸(Mia Bloom)교수는 어린이들을 모집해 전사로 양육하면서, IS의 장기 존속을 획책하고 있는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 IS의 전략을 고발하고 있다(Why ISIS Is Increasingly Using Kids As Cubs Of The Caliphate ). 튼 내 그리니치(Greenwich)에서 발생한 사건이 그리니치 사건은 동성애 단체들 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된 미국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사회 문화 현상이 그러하듯, 뉴욕 은 미국을 대표하는 맏형에 해당한 뉴욕이 움직이면 결국 전역에 서 통하게 된 뉴욕을 중심으로 남성동성애자 여성동성애자 양성 애자 성전환자를 포함한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의 첫 자를 딴 용어) 단체들이 갑자기 생겨나면서 전국 으로 퍼져나갔 인권 보호라는 차원에서 대학생들이 가담한 1970년 5000여명의 LGBT가 뉴욕 에서 제1회 동성애 퍼레이드를 벌 인 그리니치 습격사건 이전에 미국 전역에 있던 동성애 단체 회원은 통틀어 수천 명에 불과했 하지 만 1973년이 되자 동성애 단체는 7면 2면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 다 (창세기 2장 24절) 허핑턴포스트, 매사추세츠대학 안보학 미아 브룸 교수 기고문 보도 1970년부터 일기 시작한 주류교단의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흐름에, PCUSA 역시 혹독한 시련을 맞아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했 그리고 드 디어 동성결혼 이라는 시대적 변화가 요구하는 보편적 인권 확보(?)를 위해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결정을 이번 PCUSA 221차 총회에서 최 종 결정했 다시 말해서, 관용과 사랑으로 소수자인 동성애자들의 결혼 을 동 교단의 갈등과 분열을 감수하면서까지 감행하는 것이, PCUSA 전 통에 부합되며 총회 차원에서 노회 산하 지역교회들의 교인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는 최선의 결정이라는 것이 그러나 PCUSA 총회 결정은 후 폭풍이 어떻게 밀어 닥칠지 아무도 모 른 따라서 미 언론들이 도배하듯이 동 교단 총회 결정 논란을 보도하 고 있 먼저 PCUSA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결정의 배경을 알아보자. 성 에 대한 교단적 논의는 1978 년부터 시작된 동 교단은 동성 애는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일치하지 않는다 고 선포했었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동성결 혼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은 점점 더 지지하는 성향으로 기울어지고 있 동성애는 인류 역사와 함께 이어 진, 모두가 입에 올리기를 꺼리는 공공연한 터부 중 하나 동성애 문제가 사회, 정치적 이슈로 자리 잡은 것은 1945년 이후 2차 세 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숨기고 싶 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에 지나지 않았 1953년의 동성애자 추방 캠페인은 전쟁이 끝나면서 갑자기 불기 시작한 동성애 바람을 배경으 로 한 죽음에 대한 공포로 날밤 을 새는 전쟁은 인간에게 남은 극 단적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드러나 는 순간이기도 하 극한으로 몰아 가는 전쟁은 남녀 간의 애정만이 아니라 그동안 숨겨진 동성 간의 사랑도 표출시킨 모두 입을 다 물었지만 총성으로 가득 찬 전쟁터 금주의 말씀 무려 800여개로 늘어난 회원도 십만 명 단위에 육박한 보수주 의 대통령의 상징인 로널드 레이건 의 임기 말이던 1987년, 60만 명의 동성애자들이 워싱턴DC에서 집회 를 벌인 차별 금지와 평등권 실 현을 요구했 따라서 미국 사회의 주요한 쟁점 으로 동성애 문제가 불거지자, PCUSA는 주류교단을 대변하듯이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부 합되지 않는다 고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천명한 것이 그러나 1990년대 민주당의 빌 클 린턴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동성애 는 막힐 것이 없는 대세로 자리 잡 게 된 보수주의자들의 완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운동은 글로벌리즘의 선두에 선, 지극히 미국적인 첨단 문화로 자리 잡는 <3면으로 계속> 8면 김다니엘 (중동 전문가) 16면 인터뷰 전현미 선생 자발적 가입 보이려 점진적 과정 거쳐 소아성애자 전술 도용, 참수형 영상 관람부터 테러 견습기간 무시 곧바로 일선 투입 이런 영상은 두 가지 경향을 보여준 우선 IS 일선에서 어린 아 이들이 점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IS는 라카에 위치 한 파루크 훈련소에서 다음 세대의 어린이(일명 칼리프의 곰돌이) 들을 전투원으로 훈련시키고 있 그런데 이번에 소개된 영상을 보 면 어린이들이 기대보다 더 빨리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 두 번째 경향은 다세대와 친척 관계를 이용한 극단주의 폭력 활동 이 어린이 혼자 정치에 대한 진정한 이해나 진정한 극단주의자로 변할 가능성은 적 그러나 그런 이념을 가진 어른에게 세뇌될 가 능성은 충분히 있 이런 행동은 어린이 테러를 다음 단계로 진전시 킨 물론 테러 단체 내의 형제 활동은 이제까지 많이 목격돼왔 하지만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그런 이념을 강요하는 행동은 거의 학 대라고 볼 수 있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보고 배운 대로 어린이들이 행동한다는 사실은 참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라카 훈련소 어린이들은 어른들 이 하는 대로 따라 한 IS 훈련소에서는 노란 머리와 파란 눈, 오렌 지 제복(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가 입었던 것 같은 복장)을 입은 인형을 참수하는 연습을 어린이들에게 시킨 꼭 시리아에서 피비린내 나는 실전을 겪었어야 이런 모방이 가능한 것은 아니 예 를 들어, 전 세계의 아이들이 뉴스에서 본 IS식의 가짜 처형을 흉내 내며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있 <3면으로 계속>

2 2 시 사 시론 극단주의(Extremism)를 경계하라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현대 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중의 하나는 단연 소통 (Communication)이 오늘날과 같이 다 양한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문화 간의 단 절을 극복하고 소통하는 것이 절실하 그러기 위해 서는 먼저 우리 사회에 전염병처럼 만연한 극단주의 (Extremism)를 경계해야 한 극단주의 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보편적 상식이 나 사상, 가치체계 등으로부터 동떨어진 사고방식이 나 사상, 신념 등을 강제하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 얼마 전, 마크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 주한 미 대사가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가 주최한 조찬 강 연에서 우리마당 이라는 진보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기종씨에 의해 25cm 식도로 오른쪽 안면11cm 상해와 왼팔관통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 김기종씨의 피습사건은 단순한 상해사건이 아니라 당시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항의차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 이외에도 김기종씨는 2010년 7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특별강연에 나선 시게이에 도시노리( 重 家 俊 範 ) 당시 주한 일본대 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한 적도 있었 자기 주장이나 사상을 관철하기 위해 폭력적 혹은 물리적 가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그 는 극단주의의 부정적 전형임을 보여주고 있 원래 극단주의적 행태는 정치, 종교적인 측면에서 강하게 어필해왔 과거 이슬 람세력을 정복하기 위해 발발했던 십자군 운동이라든가, 그 뿌리의 열매로 나타난 IS(Islam State) 괴물 등은 극단주의의 전형들이 독일의 나찌즘, 이탈리아의 파 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역시 근, 현대사에 나타난 대표적인 극단주의의 정치형태들 이 극단주의는 이미 예수님 당시에도 존재해왔 대표적인 극우적 형태로 나타난 종 교집단은 율법중심적인 바리새파이며, 극좌적인 형태로 나타난 집단은 사두개파와 헤롯당 등을 들 수 있 이러한 극단주의들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교훈들 로, 누룩과 같이 사악한 것이었기에 주님은 저들을 경계하라고 주의하셨다(마16:6, 12; 막8:11). 바리새파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장로들의 유전을 더하여 정죄와 판단 을 일삼았으며, 사두개파들은 하나님의 영이나 천사들, 육체 부활 등을 신앙에서 배 제해버렸고, 헤롯당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져버리고 철저하게 로마식민지의 정치 적 집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 오늘날 신학적인 극단주의 역시 경계의 대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 칼 바르 트의 신 정통주의(Neo- Orthodoxism)에 뿌리를 둔 로버트 펑크와 존 도미니크 크 로산에 의해 1985년에 시작된 역사적 예수운동 (Historical Jesus Movement), 포 스트모더니즘에 뿌리를 둔 존 힉의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 혼합주의 (Syncretism)형태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원의 유일성 등을 철저하게 테 러해오고 있 또 다른 극단인 극우의 경우는 어떠한가. 신비적 은사주의 운동인 Toronto Blessing, Vineyard Movement, IHOP 등의 제 3의 물결을 비롯하여 적극 적 사고방식(Positivism), 긍정의 힘을 통한 기복적 성공지상주의(Sucessism)등은 복음을 위장한 다른 복음(another gospel)의 전형일 뿐이 특히 양극단은 주관주의적(Subjectivism)이라는 측면에서 한 배를 타고 있음을 눈여겨보아야 한 한 쪽은 이성과 과학주의적 합리성에 의존하여 거룩한 그리스 도의 신성을 유린하고 있고, 다른 한 쪽은 개인의 신비적 경험이나 환상 등에 의존 하여 성령의 인격성을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기능주의, 도구주의로 전락시키는 불 경을 범하고 있 그런데 오늘날 총회나 노회, 교회 안에서도 극단주의적 행태가 복음주의적 삶을 천박하게 유린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세속화를 가속화 하고 있음을 애통해 한 복음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아디아포라 (adiaphora)를 자신의 유익 과 명예만을 위해 강제하거나(롬14장 참고), 타인을 배제하기 위해 인격적 살해는 물론 피차 고소하며, 심지어 사회법정으로 나아가는 일이 이제는 부끄럽지 않은 일 상이 되어가고 있음을 개탄한 진정한 복음적 소통은 무엇인가? 이것은 양극단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 도의 복음으로 다리 놓는 일(Making Bridge)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죽으시기까지 하나님과 세 상을 다리 놓으시되 온유와 겸손으로 하셨 우리의 신앙과 신학적 적용에 있어서 도 극단주의를 철저히 경계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자기 포기를 선언 하며 주를 닮아 온유와 겸손으로 성육화 될 때에 비로소 진정한 복음적 소통(Gospel Communication)을 이루게 될 것이 목회자에게도 친구 가 필요하다! 리더십저널, 과도한 인간관계, 과소한 친구 목회자의 고독 탈출 조언 이민교회를 맡아 사역을 하는 한인 목회자의 이야기를 들어보 자! 목회자의 모임에 갔었 연례행사로 모이는 모임이었 오래 간 만에 만나는 보고 싶은 얼굴들이어서 매우 반갑고 좋았 서로 간의 안부를 물으며 형식적인 대화로 반갑게 인사를 하지만, 서먹 서먹함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 왜냐하면 일년에 한번 모이는 모임이기 때문이 그동안 만나서 회의만 하고 헤어지기만을 했기 에 안다고 하지만 서로의 깊은 속을 나누기에는 한계가 있 의제 에 따라 회의를 한 후에 각자의 목회적 형편들을 허심탄회하게 나 누는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됐 그럭저럭 자기소개와 함께 간략 한 목회 상황 설명을 하면서 조금씩 자신들의 사역 형편을 나누었 그러던 중 어느 목사님 한 분이 자신은 정말로 외롭다고 토로했 어느 누구와도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없어서 외롭다고 했 그 말을 듣는 순간 여기 저기서 그런 느낌을 갖고 살아간다고 웅성거렸 목회자의 외로움! 과연 그것 어떤 외로움일까? 성도들에 둘러 쌓여있는 가운데 외로움이란 군중 속에 외로움이 아닐까 싶 과 연 이 외로움을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을까? 서로 운동을 해봐라, 취 미를 가져봐라, 사모와 적극적으로 목회가 아닌 이벤트를 만들어 보 라 등등 여러 가지 조언이 있었 어떤 목회자는 너무 목회의 스트 레스로 인해 정신적인 장애까지 와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도 했 그 가운데 어떤 목회자는 견디다 못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나는 거의 20년 동안 목사로 서 사역해왔는데, 5년 동안은 회 복을 돕는 상담 목사로 일했고, 최근 5년 동안은 3개 주에서 목 사들을 위한 코칭 그룹을 이끌 어왔 나를 포함한 목사들은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고립된다 는 것에 굉장한 경계심을 갖고 있 내 경우에는 극도의 피로 와 약물 중독으로 막다른 골목 에 이를 때까지 내가 얼마나 고 립돼 있었는지 깨닫지 못했 나는 사람들과 교제할 때 그들 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했지만, 정직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대하 지는 못했 때때로 우리에게 는 교인들과 나눌 수 없는 얘기 들이 있 나는 그보다 더 심각 한 상황이었 교회 밖에서조 차 진정한 친구들이 없었고, 그 래서 나는 누구와도 나의 고민 을 나눌 수 없는 채로 있었 내게는 숨김없이 속을 털어 놓 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 했 목사들의 고립은 그들 자신에 게나 그들이 이끌고 있는 교회 에도 위험스럽 나는 그런 위 험들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 았 1. 고립된 목사들은 슬픔과 외 로움에 빠져들기 쉽 친구들 은 기쁨과 에너지를 가져다 줄 수 있 2. 고립된 목사들은 불안과 스 트레스에 민감하 어떤 목사 의 인간관계가 오로지 교인들과 의 관계로만 이루어져 있을 때,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갈등과 걱정거리가 발생했을 때, 그 목 사의 스트레스는 곱절이 된 그런 관계 밖에서 친구가 있다 면 갈등에 대해 큰 시각을 갖게 되고 걱정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된 3. 고립된 목사들은 낙 심하기 쉽 좌절하고 낙 심하면서도 그걸 말할 기 회가 없으면, 상황 파악을 못하게 된 교인들과 이 런 얘기를 나누는 것은 때 로 현명하지 못하고 도움 이 되지도 않는 그래서 그냥 가슴에 묻어 두게 된 4. 고립된 목사들은 유 혹에 취약하 고립은 사 람을 나약하게 만들어 무 언가에 탐닉하게 만들고 악한 습관에 빠져 들게 하 는 주요 원인이 친구들 은 목사에게 책임감을 느 신청했다고 토로했 과연 목회자의 외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성도들 은 이런 목회자의 외로움을 심각하게 생각이나 할까? 이런 저런 생 각이 드는 회의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과연 목회자들은 얼 마나 사모하며 경험하고 있을까? 공동체 안에서의 친교의 필요성을 가장 많이 강조하고 있는 목사 들이 정작 자신들은 그렇지 못하니 참 아이러니 우리 목사들은 밤이고 낮이고 전화로 대화하고 모임을 갖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 며 지내고 있 하지만 그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터놓고 지 낼 친구는 별로 없는 게 현실이 한마디로, 과도한 인간관계, 과 소한 친구 라 말할 수 있겠 목사들은 대개 자신이 고립되어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반대로, 과도한 인간관계 속에서 시달리다가 모처럼 자유로운 시간 이 주어지면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욕구를 더욱 느끼게 된 그러 는 만큼 친구들은 그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간 마크 브라우어(Mark Brouwer)목사는 일리노이 주 에버그린 파 크 야곱의 우물 교회 공동체(Jacob s Well Church Community)에 서 영적 리더로, 또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십 코치로 활동하고 있 브라우어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목회자들에게 잘 안 풀 리는 외로움과 고립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준다(The Friendless Pastor: How to address our perennial problem). 끼게 하고 도움을 줄 수 있 5. 고립된 목사들은 어리석은 짓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 이 런 목사들은 작은 일에 과민반 응하거나 철저한 조사도 없이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 때때로 친구들은 이런 질문으로 도움을 줄 수 있 너 정말로 교인들과 진정한 관계 조성 공동체 인정 어려워 성경읽기, 기도, 묵상, 침묵은 되레 사람들과 멀게 해 그렇게 하길 원하는 거야? 이러한 위험에 빠져드는 이유 는 무엇일까?.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Tel(323) (대 표) (323) (광고국). Fax(323) (편집국) (323) (광고국). la@chpress.net 1. 우리는 인간관계에 대한 우 리의 필요가 교인들을 통해 채 워질 수 있을 것이라 잘못 생각 한 내가 우정에 대해 묻는다면, 내가 코치해주었던 목사들은 아 마도 자기들 교회에서 가장 친 하게 지내고 있는 교인들에 대 해 말할 것이 나 역시 수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으니까! 나 는 우리 교회의 남자 교인들과 친구관계를 형성하려고 노력해 왔 <9면으로 계속> [알림] 본지 정기휴간에 따라 4월 11일자는 발행되지 않습니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718) (대표) (718) (편집국). Fax(718) (대표). ny@chpress.net (USPS )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21. and Dec. 29. $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CA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3 시 사 3 PCUSA, 동성애 수용 시대적 변화에 편승! <1면에서 계속> 21세기 초는 커밍아웃 으로 불리는 동성애 고백이 과거의 유물로 전락한 시기 색다르거나 차별의 대상이 되 는 특별한 존재로서의 동성애가 아니 흔히 볼 수 있고, 문화의 일부로 일 상 속에 정착됐 죄를 지은 것처럼 고 백하는 커밍아웃은 구시대의 전설이 됐 따라서 미국 사회의 쟁점으로 자리잡 은 동성애 문제는 여지없이 주류교단을 강타해, 동성애자들을 소수의 성적 정 체성을 가진 약자 로 느닷없이 격상돼, 일체의 차별이나 혐오 범죄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는 특혜(?)를 오히려 받게 된 바로 이때, 미 주류교단의 장자격인 미성공회 가 그리고 진보적 노선으로 유명한 그리스도연합교회 등이 성경 의 권위가 아닌 시대의 흐름에 합류하 게 된 한마디로 동성애자들을 수용 했지만 해당 교회는 분열과 갈등의 암 흑 역사에 접어들게 된 것이 주류교단은 개인구원과 복음전파보 다는 사회약자 보호 등 사회정의를 강 조하는 신앙노선을 주로 취해왔다는 역 사적 배경도 작용한 미 베일러 대학의 2005년 조사에 따 르면 성경이 문자 그대로 사실인가? 라 는 질문에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47.8%, 흑인기독교인은 40.6%가 그렇다 고 답 한 반면, 주류기독교인은 11%만 그렇 다 고 응답했고 주류기독교인 22%는 성경은 고대 역사와 전설을 담은 책 이 라고 답했 주류기독교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인 식은 하나님은 세상일에 특별히 관여하 지 않고 화도 내지 않으며 자연법칙을 움직이는 우주의 힘인 멀리 있는 분 (Distant God)으로 보고 있 반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개인 의 일상 및 세계의 모든 일에 깊이 관여 하고 있고 사람이 신실하지 않을 때, 화 를 내고 벌을 주시는 권위의 하나 님 (Authoritarian God)으로 보고 있다 <1면에서 계속> 아프리카나 남미의 소년병과 IS의 테 러에 투입되는 어린이를 동일하게 다룰 순 없 소년병 모집에는 강제적인 납 치, 무력, 약물 등이 사용된 반면에 테 러조직입단은 어린이가 자발적으로 단 체에 응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더 점 진적인 과정을 거친 테러 단체는 오래 전부터 어린이 교 화를 방침처럼 지켜왔 중동, 유럽, 북 미에서 활동하는 많은 단체들은 어린이 들을 가담시켜 테러 단체의 장기 존속 을 도모한 세스 존스와 마틴 립키의 2008년 연구에 의하면 거의 모든 테러 단체는 대체로 2년 이상을 못 간 따 라서 테러 단체는 자기들의 생존을 위 해 다음 세대를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 이 테러 조직들은 어린이를 겨냥한 청소 고 조사는 밝혔 주류기독교인들의 이런 신앙배경을 이해하면 이들에게는 성경에서 금하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사회적 약자로 인식 되는 동성애자가 교회 목사나 장로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그렇게 어 려운 일이 아닐 수 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성경이 동성애를 금한다고 그대 로 지키겠냐는 것이 전문가들은 PCUSA의 이번 결정은 미국문화의 변화를 보여준다며, 미국장 로교가 거대한 문화적 변화에 맞추고 있다고 진단한 동성애를 인정 수용 하는 시대적 변화에 교회가 편승하고 있다는 것이 그동안 PCUSA는 포용과 사랑 이라 는 기치로, 지난 219차 총회에서부터 목사, 장로, 집사가 되려면 남자와 여자 간 결합인 결혼을 했거나 독신일 경우 순결을 지켜야 한다 는 교단헌법 규정 을 삭제하면서, 동성결혼 지지로 교단 의 입장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아 이번 디트로이트 221차 총회에서 드디어 헌 법 규례서(book of Order) 개정안 14-F(W-4900)을 통과시켰다 ( Marriage involves a unique commitment between two people, traditionally a man and a woman, to love and support each other for the rest of their lives ). IS, 다음세대 테러위해 어린이들 끌어들인다! 년 조직과 훈련소를 형성하고 그들에 게 걸맞는 선전 활동을 벌인 대부분 의 테러 단체는 일선에 설 수 있는 나 이 가 될 때까지 어린이를 보조 역할에 국한시킨 청소년 조직은 북아일랜드 (오그라 신 페인) 레바논(헤즈볼라 여름 캠프) 또 스리랑카(타밀엘람해방호랑이 의 바쿳 그룹)에도 존재한 살상 활동 에는 최하 연령 기준이 있다고 각 조직 마다 주장한 그런데 그런 규칙을 얼 마나 잘 지키는가는 단체 별로 큰 차이 가 있는데, 적어도 IS처럼 공개적으로 어린이를 살상 무기로 여기는 단체는 많지 않 어린이는 주로 망보는 역할 또는 메신 저나 무기 전달자로 시작한 뒤 테러 조 직의 여러 단계를 졸업해 결국 일선에 서게 된 그런데 IS는 이런 테러 견습 기간 을 무시하고 어린이들을 곧바로 일 이번 헌법 개정안은 6월 21일에 발효 된 그러나 이 문제가 총회에서 논의 되면서부터 이미 교단을 탈퇴한 교회들 도 있고(EPC, ECO), 교단 내에서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노회나 목회자들을 모 아 네트웍( 결성하 는 움직임이 있어왔다[관련기사 9면]. 그러나 한 가지 조항이 그나마 PCUSA 산하 성경의 권위를 따르는 목 회자에게 위로(?)가 된 바로 동성 결 혼이 합법적인 시민 관할 지역들에서 목사가 동성결혼을 인도할지 말지를 결 정하는데 있어서 목사의 재량에 맡기기 로 동의한 점이 다시 말해서, 지역 교 회의 당회와 담임목사에게 허락한 재량 과 권한에 따라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 하거나 주례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 그런데 문제는 동성 간의 결혼을 인 정하거나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에게 올 수 있는 박해나 불이익이 반드시 있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주 정부 차원 의 소송이나 동성애자들의 소송에서 자 유롭지 못하기 때문이 그래도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아직 은 건재하다(대표적으로, PCUSA 한인 교회총회- NCKPC). NCKPC 총회장을 역임한 정인수 목 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는 지난 3월 19일자 호소문을 통해 미국장로교 가 동성결혼과 관련된 개정안을 통과시 킴으로 미국장로교내 한인교회들이 직 격탄을 맞고 있으며, 이제 신학적인 문 제를 넘어 미국장로교내 한인교회들의 선에 투입하고 있 소년병은 고아인 경우가 많 그리고 자기를 고아로 만든 단체에게 오히려 입양 되는 사례가 빈번하 반면에 IS 에선 가족 단위가 유지되는 사례가 흔한 데 그 이유는 IS에 가담할 때 가족과 함 께 입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또 자녀의 IS 참여를 직접 격려하는 부모 도 있 IS는 소아성애자(pedophile)의 전술 을 도용했 그들은 몇 주 몇 달 동안 어린이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어 린이가 점차적으로 겪게 한 소아성애 자가 초기에는 단순한 터치로 시작해 점 차적으로 더 적극적인 접촉을 시도한 뒤 성폭행을 행하는 것과도 비교할 수 있 IS는 똑같은 수법을 지향하고 있 IS의 아이들은 참수형 영상을 보는 것으 로 시작해 참수형을 직접 구경하게 되 고, 그런 다음 직접 참수형에 가담한 테러 그룹들은 아이들을 일종의 희생 생존권이 달린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고 강조했 따라서 성명서를 통해 입 장만을 밝히는 소극적인 전략에서, 모 든 한인교회들이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차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 그리고 한인노회로까지 확대시켜, 복음주의 공동체와 연대해 PCUSA의 갱신을 위해 싸워야 하는 중대한 결심 을 해야 한다고까지 강조했 마지막으로, 주요 언론들은 미국장로 교의 결정을 보도하며, 이번 결정이 회 원교회와 교인들의 교단탈퇴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했 뉴욕타임스는 지난 30년간 동성애를 놓고 고민해 온 미국장로교가 마침내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 180만 명의 교인들이 소속된 미 국 최대의 장로교단 인 PCUSA는 지난 몇 년 동안 신학적인 차 이 때문에 교회와 개 인들이 교단을 떠났 으며, 동성애자 임직 을 허용한 2011년부 터 시작해 계속되고 있는 이러한 물결은 이번 결정으로 더욱 확실해졌다고 분석했 워싱턴포스트는 결혼에 대한 정의를 바꾼 이번 결정이 주류교단 복음진영의 분열을 지속화 시킬 것으로 보았 미 국장로교 동성애 논란 속에 1992년 이 래 37%의 교인이 교단을 떠났고, 교단 을 떠난 대부분이 EPC와 ECO로 갔으 며 이번 결정이 교단탈퇴를 더욱 가속 화 시킬 것이라고 보았 AP는 미국장 로교가 2011년 게이 안수를 허락한 후, 2013년 428개 교회가 미국장로교를 떠 났다고 보도했 미국사회는 하나님의 존재와 성경의 무오성을 믿고 복음전파에 힘쓰는 복음 주의적 성향과 정반대로 하나님의 존재 를 부인하고 시대적 흐름에 따르는 세 속적 성향이 동시에 커지는 양극화 현 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 양으로서도 끌어들인 제시카 스턴과 J.M. 버거의 책 IS: 테러 정체 에 의하면 IS는 어린이들을 인간 방어벽 또는 강제 헌혈자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 이런 상황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장기 적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는 추측하기 어렵 극심한 폭력을 어려서 겪는 경 우, 애착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성장단 계에서 겪을 수 있 이전에 소년병이 었던 아프리카의 소년들은 심리 사회적 인 치료와 직업교육을 동시에 추구하는 DDRR 프로그램(Disarmament-무장 해제, Demobilization-동원 해제, Rehabilitation-회복 and Reintegration- 복원)을 통해 회복해 나가고 있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이 IS 소년들에 게 효과가 있으려면, 뒤틀린 가치를 추 구하는 커뮤니티에서 먼저 해방돼야 한 그런 상황이 되기 전에는 옳고 그른 것을, 또 선과 악을 왜곡하는 IS라는 현 실을 벗어나기 어렵 목회칼럼 손원배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 우리 교회 건물은 서편 큰 로비와 동편 작은 로 비를 긴 복도로 연결하고 있습니 그래서 동편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서 본당을 오가려면 이 긴 복도 를 지나야 합니 서로 눈길을 피할 수 없는 좁은 복도입니 주일에는 특히 이 복도에서 많은 성도 님들을 만납니 이 복도는 어린 시절 시골 장터처럼 저의 호기심 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장소입니 아! 네가 이렇 게 컸구나! 늘 유모차에서 누워있던 갓난아기가 벌써 커서 꾸벅 인사를 하며 쏜살같이 지나갑니 손을 잡고 걸어오던 젊은 부부가 슬쩍 손을 놓고 인 사를 합니 세월과 함께 점점 느려지는 권사님들 의 걸음에 신경이 쓰입니 그러나 연세 드신 권사 님들의 마음은 여전히 파릇파릇한 소녀입니 제 곁을 지나는 분들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 마주칠 때마다 환히 웃어주고 지나가시 는 분들이 계시고, 웃음 없이 정중히 인사만 하고 서둘러 지나가시는 분들이 계십니 언뜻 보면 이 두 부류의 분들에게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 그러 나 관찰을 해보면 실상은 큰 차이가 있습니 바로 여유 라는 것입니 마주칠 때 사람들에게 환히 웃어주는 마음의 여 유가 있는 분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삶에 여유가 있 습니 윤활유가 말라서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기 계처럼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이 여유는 참 소중한 존재입니 탁하고 거친 세상에서 우 리가 한숨을 내쉴 수 있는 공간입니 마주치는 사람들의 환한 웃음 속에서 우리는 정체모를 평안 을 느낍니 지친 생활 속에서도 바쁜 걸음을 자 제하지 못하고 서둘러가는 사람들에게 안식을 가 져다줍니 이제부터는 복도에서 사람들을 마주칠 때, 서둘 러 지나치지 말고, 환한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인사 를 합시 내 마음에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기쁨이 솟아날 것입니 바로 항상 기뻐하라 고 하셨던 주님이 주시는 기쁨입니 집에 들어설 때 얼굴에 큰 웃음을 머금고 평소보다 크게 여보 하며 불러 봅시 가정이 갑자기 신기하게 환해질 것입니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는 말이 있습니 사 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 내가 웃으면 사람들 이 신기하게 거울처럼 따라 웃습니 그러나 내가 웃지 않으면, 웃던 사람들도 얼굴이 곧 굳어집니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합시 하루를 지내며 짜증이 날 때, 심호흡을 세 번하고, 크게 웃어봅시 어떤 일이 일어납니 항상 기 뻐하라 하셨던 주님이 내 안에서, 우리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나를 통해 세상에서 놀라운 일을 진행하실 것입니 사실인지 실습을 해보세요. 뜻 밖의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

4 4 목 회 목양실에서...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약함이 강함이라? 크리스천들이 좋아하는 찬양 중 에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가 있습니 참으로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만... 그런데 약함이 어떻게 강함이 란 말인가요? 약함은 약함이고 강 함은 강함이 아닐까요? 약함을 어떤 특정한 한 가지로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가 않습니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못난 성 격, 가난, 허약한 체질, 질병, 낮은 학력, 내세울 것 없는 가족 상황, 그 외에 크고 작은 삶의 문제가 모 두 약함이 되겠지요. 자세히 살펴 보면 약함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은 하나도 없습니 어떤 사람들 은 자신의 약함을 수치스럽게 생 각하여 드러내기를 꺼립니 또 한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 보이면 무시, 혹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못 보 는 마음의 옷장 깊숙이 숨겨둡니 그러다가 가끔 꺼내보면서 혹 시 성경 말씀대로 내 약함이 강함 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 망을 가져봅니 때로는 오직 하 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란 거창하 고 거룩한 목적을 걸고 약함이 강 함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떼 를 쓰듯 기도하며 매달리기도 합 니 그런데... 약함은 반드시 강함이 되어야 하나요? 약함이 약함으로 있으면 문제가 되나요? 혹시 크리 스천들이 이 찬양을 좋아하는 이 유가 강해지고 싶은 욕구 때문은 아닐까요? 자신의 약함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약함을 강 함으로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과 신 앙을 이용해서라도 강해지고 싶은 마음 때문은 아닐까요? 그냥 자신 의 약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나요? 이 찬양의 영어 가사가 약함이 강함이라는 의미를 좀 더 정확하게 말해줍니다(You are my strength when I am weak, 내가 약할 때 당신은 나의 힘입니다). 나의 약함 이 나의 강함이 된다는 말이 아니 라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이 라는 뜻입니 사도 바울도 바로 이 점을 분명히 말했습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 12:10). 하나님께서 내게 힘을 주 시거나 나를 강한 자로 만드신다 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나의 힘이 되어주신다는 말씀입니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약한 그 때 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 일 수 있어야 합니 우리 부부는 딸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약함 을 통해 하나님의 강 함 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 부모 가 힘을 빼고 연약해져야 딸과의 소통이 원만해집니 부모가 자 신의 경험과 지식, 사회적인 지위 와 물질 등을 내세우면, 아직 미숙 한 자녀 앞에서 부모의 강함 만을 드러냅니 자녀의 사소한 사생 활까지 참견하게 되고 인생의 경 험을 토대로 끝없는 잔소리를 퍼 붓게 됩니 자녀는 그런 부모 앞 에서 자신감을 잃거나 반발심을 가지게 됩니 그리고 부모로부 터 멀어집니 그러나 부모가 자 신의 약함을 인정하면 하나님 자 신이 자녀의 힘이 되어주심을 경 험하게 됩니 그리고 자녀도 부 모의 힘이 되어 주려고 노력합니 목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 목회자가 너무 연약해서 문제 가 일어나는 경우보다 목회자가 너무 강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가 더 많은 것 같습니 목회자가 목회에 성공하려는 욕망이 지나치 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 함을 강함으로 바꾸려고 합니 너무 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강 함 보다는 사람의 강함 이 드러납 니 그런데 부족한 제가 목회를 하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 목 회자는 자신의 강함으로가 아니 라 약함으로 목회를 한다는 사실 을. 자신의 약함을 가지고 예수님 께 나와서 그 분을 의지하면서 목 회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신 의 약함을 솔직히 인정할 때만이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고 예수님의 강함을 드러낼 수 있습 니 그렇게 목회를 하면 매일의 삶 속에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 간이 찾아올 때에도 나의 나 된 것 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라는 솔 직한 고백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올 것 같습니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의 약함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도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고 싶습니 까? 만일 하나님께서 약함을 가지 고 살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반응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 분의 약함을 하나님의 강함을 드 러내는 통로로 삼으시겠다고 말씀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 의 약함이 문제가 아닙니 문제 는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낼 수 있는가 입니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전파하는 종교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말은 우리 성도들도 부활 할 것을 믿는다는 말이 우리는 주 일아침 예배 때마다 주님이 부활하 셨다고 신앙고백을 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 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한지 3일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 시 살아나시며... 라고 우리의 신앙 을 고백한 예수님이 죽으신 사건 은 집안 방구석에서 죽으신 것도 아 니고, 어떤 사고로 죽으신 것도 아 니 예수님은 모두 사람이 지켜보 는 가운데서 공개 처형을 당해 죽으 셨 그는 금요일 오전 9시에 못 박 히시고 오후 3시에 분명히 운명하셨 그리고 빌라도는 그의 죽음을 확 인하고 나서 아리마대 요셉의 요구 에 따라 무덤에 장사할 수 있도록 허 락했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박 혀 죽으심으로 그의 명성도 땅에 떨 어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 도 땅에 떨어졌 모든 것이 그것으 로 끝난 것처럼 보였 그러나 장사 한지 3일 만에 온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난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그를 따르던 많은 무리들은 주님의 곁을 떠났 그의 제자들도 다 도망갔고, 수제자 베드로는 멀리서 쫓아가다 푸/ 른/ 초/ 장 김광삼 목사 (나성제일교회) 가 계집종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기 까지 했 그런데 3일이 지나자 도 망갔던 제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 습니 그리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분명히 두 눈으로 만나보았 도마 는 손으로 만져 보며 확신하게 되었 그리고 이때부터 기독교가 온 세 상에 전파되기 시작하였 예수님이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 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 이것이 기독교 복음의 전파 내용이 기독교가 왜 다른 종교와 다른가? 다른 모든 종교의 창시자는 무덤이 있 공자나 석가나 모두 무덤에 들 어가서 한줌의 흙이 되어 역사에서 사라졌 무덤에 갇혔다가 살아나 온 사람은 하나도 없 그러나 예수 님은 무덤을 박차고 다시 살아나셨 그래서 예수님의 무덤은 빈무덤 이라는 것이 차이이 예수님은 살 아계실 때에도 늘 말씀하시기를 나 는 십자가에 죽을 것이 그리고 반 드시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말씀 하셨 여러분!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했으면 누가 예수 믿고, 왜 예수 님을 전파하고 순교까지 할까? 누가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며 죽을까? 거 짓은 오래 가지 못한 거짓은 힘 이 없 그러나 사실을 말할 때 힘 이 있고, 진리를 말할 때 능력이 있 거짓을 말하면서 순교까지 하는 사람은 없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예수님 의 부활을 전한 2000년의 역사이 역사학자 토마스 아놀드 토인비가 말하기를 예수님의 부활보다 더 확 실한 역사적인 사실은 없다 고 했 오늘 본문 20절에 예수님 의 부활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라고 했 부활의 사건은 역사 이래 가장 처 음 일어난 사건이 그러나 부활을 믿는 사람이 있고 부활을 못 믿는 사 람도 있 또한, 이 세상의 사람들 중에는 내세를 믿는 사람이 있고, 내 세를 안 믿는 사람도 있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부활도 있고, 내세도 있다고 말씀한 문제는 내세를 믿 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사는 방법이 다르 목적도 다르 인생 관이 다르 역사관이 다르 가치 관이 다르 내세를 안 믿는 사람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 라 고 했다(고전15:32). 안 믿는 사 람은 내세를 안 믿으니, 내세에 대하 여 아무런 준비도 없 내일의 소망 이 없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예수 님의 말씀과 부활을 통해서 내세를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20절) (고전 15:12-24) 믿는 종교이 역사 이래로 예수님 같이 산 사람이 없 예수님은 거짓 말 하신 적이 없 그는 진실하신 그 분이 하신 말씀 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 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 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 라 (요11:25-26). 이러한 말씀이 정 상적인 사람이 하는 말 같은가? 미 치광이의 말 같은가? C. S. 루이스의 말대로 우리는 예수님 발 앞에 엎드 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고 무 릎을 꿇든지, 아니면 미치광이라고 소리치고 떠나야 할 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 영생의 종교로 증명된 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도 믿는다는 말이 부활을 안 믿으면 기도교인이 아니 부활 사상을 모르면 기독교를 모 르는 것이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되고 진리도 신앙 도 봉사도 다 소용 없다고 성경은 말 씀하고 있다(고전15:14).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의 부 활을 믿기에 사랑도 봉사도 희생도 귀한 것이 우리 성도들은 부활을 믿기에 그 나라갈 준비를 하며 사는 것이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했 부활은 과학 으로 설명할 수 없 자연현상으로 설명할 수 없 부활은 하나님의 창 조 역사요, 구원의 역사이 이제 우 리는 오늘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주 님의 부활을 축하해야 한 그래야 나도 주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 주님의 부활에 동참해야 나도 부 활할 수 있 끝으로 부활에는 3가지 부활이 있 음을 말씀드리고 마치겠 1과거의 부활 : 즉, 예수님의 부 활이 이것은 역사적 사건이 예 수님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 셨다(고전15: 5-8, 24). 2현재의 부활 : 예수님의 부활에 내가 동참함으로 내가 그 부활 신앙 을 가지고 사는 것이 깊이 생각해 보면 살아계신 예수님은 그 때 그 무 덤을 현주소로 계신 것이 아니라, 우 리의 심령을 현주소로 삼고 여기 와 계신 주님은 2천년전 유대 땅에 계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 에 살아계시면서 우리의 심령을 현 주소로 삼고 나를 성전 삼아 여기 계 신다는 것이 그러기에 주님은 죽 은 자의 주님이 아니요, 산 자의 주 님이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 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 내 안 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으로 그리 스도의 영광을 누리며 살고, 그리스 도의 영광을 위해 살며,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살며, 그리스도의 능력 으로 사는 것입니 이것이 현재적 부활을 누리며 사는 것이 3미래의 부활 : 우리 성도들은 언제 부활하는가? 예수님의 재림 시 에 우리 모든 성도들은 부활하여 영 생복락의 세계에 들어갈 것이다(51 절).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산 결 론 기독교신앙은 부활신앙이 주 님의 부활은 성경대로 살아나신 사 건이 우연의 사건이 아니 성경 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 나셨다(고전15:3-4). 우리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증거하는 종 교이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 건인 동시에 신앙의 사건이 <16면으로 계속>

5 목 회 5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지나면서 가 장 많이 부딪히는 질문 중에 하나 가 역사성의 문제이 어떤 사람들 은 예수님의 죽으심의 역사성을 의 심하는 사람들도 있 예수님의 죽 으심도 역사적인 사건이었고, 예수 님의 부활도 역사적인 사건이었 성경은 역사적이 신화나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 하나님은 초월 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역사 가운 데 개입하시며 우리에게 나타내 보 이신 성경은 역사적인 사건의 역사적 인 기록이 과연 성경은 역사적으 로 믿을만한 것인가? 대답은 물론 예 이 구약과 신약은 이미 많은 중엽에 기록된 비석이었 이 비석 은 바로 세우는 돌인데 중요한 성취 를 기록한 기념비인데 거기에는 다 윗의 집 House of David 이라는 말 이 새겨져 있 이것은 다윗 왕국이 통일왕국으로 역사 가운데 존재하였 음을 보여준 여리고의 성벽은 여호수아 6장은 여리고의 성벽이 무너진 여리고 정 복사건에서 나온 여리고의 존재 는 발굴 작업으로 오래 전에 확인되 었 성벽이 바깥으로 무너진 것이 확인되었 당시에 성벽의 높이는 적어도 12-15피트 정도이었을 것이 성벽이 바깥으로 무너짐으로 이 스라엘 군대는 무너져 내린 성벽을 후 30년에 만들어진 비석으로 주변 의 있는 신전을 황제에게 봉헌하는 비석인데 원형극장의 층계에 좌석으 로 재사용되어 왔었 거기에는 라 틴어로 티베리움, 본디오 빌라도, 유 대의 총독 이라는 비문이었 빌라 도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비판이 잠재워졌 십자가 형벌이 있 학자들은 예 수님의 십자가 형벌의 정확성에 대 하여 의심해왔 그 사형법에 대한 정확한 방법에 대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 십자가형은 노예와 반도들 을 향한 가장 잔인한 형벌이었 그 들은 죄인을 나무에 못 박던지 아니 면 묶어 두어서 죽게 버려두었 마 태복음 27장의 형벌에 대하여서 최 근에 이르기까지 어떤 증거를 발견 하지 못했 1968년도 이스라엘에 서 십자가형을 당한 사람의 유골이 발굴되었 못이 사형수의 발을 뚫 고 나무를 관통하여 휘어진 상태로 발굴이 되었 십자가 형벌이 확인 되었 이 외에도 수많은 증거들이 풍성하 신약성경의 사본의 숫자는 2만4천 성경의 하나님의 역사성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의 자세한 부분에 일치한 대부분 의 학자들은 사본들이 큰 부분에서 거의 모두 일치한다는데 동의한 약 92.2%가 일치한다고 한 차이 가 있다고 주장되는 7.8%에서도 오 직 1%가 의미심장한 차이라고 인정 된 여기 의미심장한 차이의 예가 있는가? 데살로니가전서 2:7을 보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에 서 epioi에서 한자가 틀리면 nepioi 가 된 이것은 분명한 복사할 때에 발생한 오자임을 알 수 있 사본을 확증하는 외적인 증거들이 있는가?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들이 성경에 대하여 증거한 예수님 당 시의 역사가 요세프스의 저서들 속에 서 신약과 그 인물들에 대하여 말한 Tacitus의 연대기 Annals, Pliny the Younger의 편지, 루시언의 The Works of Lucian of Samosata, Celsus, 그리고 유대인 탈무드 산헤드린 43a 등이 있 그 외에도 62년에 순교한 예수님 의 형제 야고보의 유골함이 발견되 었 거기에는 예수의 형제 요셉의 아들 야고보 라고 새겨져 있 1955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 tlspc0316@gmail.com Q: 현재 중동과 무슬림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이 많이 핍박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 왜 그들이 핍박을 받고 있으며 구체적 인 핍박의 실례를 알고 싶습니 A: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핍박받는 종교는 무엇일까요? 기독 교입니 과거 냉전시대에는 공산주의자들에게서 핍박을 많이 당 해 기독교인들이 순교했지만 지금은 무슬림과 힌두교도들과 무신 론자들에게서 많은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 중동에서 가장 많은 크리스천을 가진 나라는 이라크입니 이라크는 아브라함의 출 생지요 과거 에덴동산이 있었던 지역입니 이라크는 작년까지 기독교인의 수가 1500만명으로 추산되었습니 그러나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은 IS의 끔찍한 박해로 죽거나 이라크를 떠나 망명길에 올랐고 지금은 겨우 40만명의 기독교인들만 남아있다고 합니 시리아와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은 갑자기 밤중에 집으로 들이닥 치는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게 온 가족이 몰살당하는 일이 비일 그리고 세밀한 부분들이 고고학적으 로 입증되었 고고학이 성경을 지지하는가? 최 근의 많은 고고학적인 발견들은 성 경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그리고 성 경을 믿지 않는 학자들의 도전을 잠재웠 Grant Jeffrey 그의 저서 The Signature of God 에서 학자들 은 성경의 기록을 절대적으로 부정 할만한 고고학적 증거를 하나도 발 견하지 못했다 라고 했 지난 1세 기 동안 가장 뛰어난 유대인 고고학 자로 Rivers in the Desert 라는 책을 쓴 Nelson Glueck은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은 성경의 역사를 뒤집 을 수 있는 고고학적인 발견은 없다 라고 했 심지어는 성경을 믿지 않 는 고고학자도 아브라함 시대의 창 세기의 사건은 성경에 기록된 데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성경의 역사적 문화적 정확성을 인정한 성경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의미심 장한 중요한 고고학적은 발견들은 많이 있 그 중에 최근의 발견 몇 가지의 예를 들어 본 텔 단의 비석 The Tel Dan Stele 이 있 여러 해 동안 학자들은 성경 의 다윗 왕이 가공의 허구의 인물이 거나 아니면 역사적인 의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왔 그런데 1993년도에 고대도시 텔 단을 발굴 하던 중에 현무암 비석을 발견했 이 비석은 성경 바깥에서 다윗왕을 언급하는 가장 오래된 자료이었 1 피트 정도 되는 크기인데 주전 9세기 층계로 삼아서 성으로 들어갈 수 있 었 안쪽으로 무너졌다면 성벽을 넘어가기가 어려웠을 것이 여호 수아 6:24은 성과 그 안에 있는 모 든 것들을 불태웠다고 했 고고학 은 그 사실도 확인했 이스라엘 군 대에 의하여 파괴된 부분은 바로 동 쪽이었 고고학자들이 약 3피트 깊 이 정도의 불탄 재와 잔재들을 발굴 했 그리고 불탄 곡식들이 가득한 항아리들을 많이 발굴했 사해사본도 있 사해사본이 발 굴되기 전에는 가장 오래된 구약의 사본은 주후 10세기의 사본이었 사해 지역의 쿰란에서 1947년부터 1956년 사이에 발굴된 사본들은 양 피지와 파피루스에 기록된 것들이 었 이것들은 주전 2백년부터 주 후 70여년 사이의 사본들로서 사상 최대의 구약성경이 발굴되었 에 스더서를 제외한 모든 책이 다 발굴 이 되었 다른 자료들도 함께 많이 발굴됨으로 예수님 당시의 종교적인 상황을 알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었 사해사본은 구약성경의 정확성 을 확인시켜 주었 빌라도의 헌정비 Pontius Pilate Dedication Stone도 있 1961년까 지는 마태복음 27장에 나오는 빌라 도의 역사성에 대하여 수많은 도전 들이 있었 성경 외에는 자료를 확 인할 수 없는 가상의 인물이라는 주 장이었 1961년 6월에 32인치되는 석회암 비석이 고대 가이사랴의 원 형극장에서 발굴되었 이것은 주 개가 더 된 그런데 이러한 사본들 이 얼마나 신뢰할만 한가? 그리고 그 사본들의 연도는 어떻게 되는가? 그 리고 서로 상충되는 내용은 없는가? 하는 질문을 갖게 된 신약의 정확 성은 확실하 바울은 예수님의 부 활의 증인들이 5백명이 넘는다고 했 다(고전15:5-8). (1)이러한 신약 사 본들은 기록의 연도와 매우 가깝 그리고 그 사본들의 진실성은 당시에 살아 있었던 사건의 목격자들과 증인 들에 의하여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 었 (2)신약의 대부분의 책들은 교 부들에 의하여 확인되었 Clement 95년, Ignatius 107년, Polycarp 110 년 등이 많은 교부들이 신약성경에 대하여 증언했 (3)대부분의 신약 성경들은 초대교회의 변증가들에 의 하여 인용되었 Justin Martyr 133 년, Ireneus 125년, Clement 년, Origen 년, Tertullian 년, Hippolytus 년, Eusebius 년 등이 성 경을 인용했 (4)신약사본의 숫자 는 고대의 어느 사본의 수보다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절대적으로 많은 사본이 존재한 Plato는 6개의 사 본이, Caesar의 Gallic Wars는 10개 의 사본이, Homer의 Iliad 643개의 사본이 존재한 반면에 신약사본 은 2만4천개가 넘는 비교할 수 없 는 진실성을 증명한 그렇다면 이런 사본들은 상충되 지 않고 서로가 일치하는가? 신약의 성경은 모든 중요한 교리와 대부분 년에는 나사렛 도시가 재발굴되었 1990년도에는 가이바 비문이 발 굴되었 1961년에는 빌라도의 이 름이 발굴되었 누가가 언급한 이 름들이 델피와 고린도와 다른 사이 트에서 발견되었 사도행전의 누 가가 기록한 바울의 행적을 따른 도 시들이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서 발 굴되었 1968년에는 십자가 형벌 의 처형자가 발굴되었 1929년에 는 고린도의 재무이었던 에라스도 Erastus 라는 이름이 발굴되었다(롬 16:23). 고린도의 포장된 길을 만든 사람이 바로 에라스도이며 그의 직 책도 발굴이 되었 성경과 정확히 일치한 또한, 죽은지 나흘 만에 살 아나서 유대에서 사이프러스로 도망 하여 라나카Larnaca교회의 감독이 된 베다니 나사로의 석관이 발견되 었 석관에는 나사로, 라나카의 감 독, 4일동안 죽음. 예수의 친구 라고 새겨져 있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가 역사적인 것을 확증할 수많 은 든든한 증거들이 있 성경은 역 사적이 성경의 하나님과의 조우 도 역사적인 사건들이 예수 그리 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건들이 성경은 진리이 세상의 과학도 오늘까지 증거한 담대한 복음의 증거자가 되자. 이메일:revdavidkim@yahoo.com 기독교, 미국을 비롯 전세계에서 가장 핍박받는 종교 돼 비재하다고 합니 엄마와 딸은 아빠가 지켜보는 앞에서 강간을 당하고 아빠는 딸이 보는 앞에서 목이 베입니 이렇게 중동의 크 리스천들은 현재 대환난중서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 니 인도의 크리스천들은 힌두교로의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산 채로 휘발유에 불타 죽거나 칼과 도끼를 맞아 죽기도 했습니 최근 몇 년간 인도에서만 400개 이상의 교회가 파괴되었고 4,000 개 이상의 가정집이 힌두교도들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합니 지 난주 신문을 보니 케냐 북동부의 가리사 대학 캠퍼스에 소말리아 무장단체인 알샤바브 대원들이 학교 기숙사에 난입하여 AK-47 소총을 들고는 기숙사학생들에게 일일이 그들의 종교를 물어보 고는 이슬람이면 살려주고 기독교인들은 총으로 쏴서 다 죽였습 니 그래서 147명이 죽었습니 그래서 현재 22억의 기독교인 중 어떤 형태로든 신앙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비율이 1/3 정도 라고 한 오늘날 미국도 기독교가 서서히 무신론자들과 동성애자에 의해 핍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 학교에서 기도가 없어지고 십계명 과 십자가가 철거되고 있습니 지난해 인디애나 주의 뜨거운 이 슈는 동성결혼문제였습니 주헌법을 개정해 동성결혼을 불법화 하려던 시도는 무산되고 10월 연방법원의 결정으로 동성결혼은 합법화 되었습니 이때부터 보수 공화당의원들사이에서 논의되 기 시작한 것이 종교 자유법입니 그리고 지난달 26일 마이크 펜 스 주지사의 서명으로 종교자유법이 제정되었습니 그렇게 되자 각계에서 동성애자들이 데모하고 비난이 쏟아지고 대기업 등이 등 을 돌리겠다고 위협하였습니 그래서 며칠 만에 항복했습니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어 다시 법을 만들었습니 미국도 이제는 기독교가 공개적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성경으로 이유 로 반대하면 핍박을 받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 그래서 주님은 요 한복음에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면서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 기었노라 고 했습니 중동과 전세계에서 핍박받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기도하십시

6 6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반타와 라이(The Bantawa Rai of Nepal) 네팔의 이 조그마 한 독립왕 국은 인도 와 티벳 사이의 히 말라야 남 쪽 경사면 을 따라 위치해 있 이곳은 대략 110여개의 다른 종족의 고향으로 각기 자신의 문화 를 갖고 살아가고 있 이 나라는 인터넷 원래 농업국으로 대부분 농사에 의 존해 살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여전 히 가난하고 발전되지 못한 채 살 아가고 있 반타와 라이는 동네팔에서 가장 큰 종족인 라이 로 알려진 사람들 의 집합체에 속해있 라이 그룹 의 각 종족들은 각기 다른 방언으 로 말하고 또한 고유한 신앙을 가 지고 있으며, 그들의 언어는 고유 언어에서부터 지방언어의 혼합까 지 변형해왔 그들의 얼굴 형태는 몽고인을 닮 뉴스 3만4천여 미 흑인교회, PCUSA와 교류 단절 선언 미국 15개 교단에 속한 3 만4천여 흑인교회들이 미국 장로교(PCUSA)의 동성결혼 허용을 비판하며 교류 단절 을 선언했 이들 교회들 이 속한 전미흑인교회협의 회(National Black Church Initiative)는 성명을 내고 PCUSA에 회개를 촉구했으며,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결정을 번복하기 전까지 PCUSA와의 모든 교류를 중 단할 것이라고 밝혔 NBCI 회장인 앤서니 에반스 목사는 성명에서 NBCI와 회원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 있으 며 PCUSA의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회개하고 관계 회 복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고 밝혔 에반스 목사는 이어 PCUSA의 결정은 교회와 교 인 전체에 대한 범죄 라며, 이 같은 결정으로 PCUSA 는 2천 년을 이어 온 성경 말씀과 전통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을 기독교 교단이 자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부르고 있다 고 지적했 그 는 그러면서 PCUSA는 이 잘못된 결정으로 (그리스 도의 몸이라 불릴) 자격을 포기한 것 이라고도 비판 했 NBCI는 1천5백만여 미국 흑인교회를 대표하는 단체 PCUSA는 지난 17일 교단 헌법 내 결혼에 대한 정의 를 수정하는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킴으로써 동성결혼 을 인정하는 교단이 됐 이번 결정은 교단 내 보수 교회들의 강력한 반발을 낳고 있 PCUSA는 2010년에 독신을 유지하고 있는 동성애자에 한 해 성직 임명을 가능한 쪽으로 교단 헌 법을 개정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많은 보수 교회들이 교단을 떠났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이번 헌법 개정 으로도 2010년 때와 같은 상황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 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NBCI 내 보수 흑인교회들 이 교류 단절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 에반스 목사는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서 1장 8절에 서 다른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 고한 바 있다 며, 어떤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꿀 권리가 없 결혼을 재정의하면서 PCUSA는 그리스 종 합 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몽골과는 아무런 혈통이 없다고 주장한 그들은 자신들이 여신들인 마레마 (marema), 마하데바(mahadeva), 니나(nina-지구의 딸)의 후손들이 라고 믿고 있 삶의 모습 반타와 라이는 원래 농사를 짓 는 그러나 불행하게도 기술적인 지식이 불충분해서 수확을 많이 거 두지는 못한 저지대에서는 쌀농 사를 짓고, 고지대에서는 감자, 옥 수수, 밀, 보리를 기른 여자들이 씨를 뿌리는 동안 남자들은 밭을 갈며, 가족들은 수확기에는 단결에 서 서로를 돕는 주택은 전형적으로 초가지붕을 가진 돌이나 나무로 돼 있으며 보 통 주변에 나무로 된 현관을 가지 Internet News 도의 구원의 복음을 변질시켰다 며 이것이 우리가 (PCUSA와) 교류를 단절하는 이유 라고 밝혔 그는 더 나아가 모든 기독교 세계가 이와 같이 해야 한다 며 다른 교단과 단체들 역시 PCUSA와의 관계를 재고 할 것을 촉구했 IS, 소년대원이 건넨 흉기로 8명 참수 영상 공개 수니파 원라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9일 조직 원들이 소년 대원으로부터 건네받은 흉기로 시아파 이 슬람교도로 추정되는 남성 8 명을 참수하는 장면의 영상 을 공개했 IS는 이날 시리 아 중부 하마 주에서 IS 조직원들이 시아파 죄수들을 처형했다 고 주장하면서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을 사 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 영상에서 인질 8명은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채 10대 소년 대원에 의해 처형 장소 끌 려나온 IS 조직원들에게 넘겨진 인질들이 무릎을 꿇고 앉자 검은 옷을 입은 소년 대원들은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조직원들에게 흉기를 건네고, 조직원들은 이 를 사용해 참수를 자행한 IS 조직원 가운데 한 명은 영상에서 시아파를 멸시 하는 의미의 불순한 이교도 라는 표현을 사용했 이 조직원은 또한 IS를 겨냥한 군사행동은 자신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칼이 조만 간 누세이리와 바샤르 알아사드 같은 그들의 동맹을 겨눌 것 이라고 말했 누세이리는 알아사드 대통령 이 소속된 시아파 분파인 알라위트파를 모욕적으로 일 컫는 말이 이 영상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고 전했 레바논 국영통신 NNA는 이와 관련, 지난 1월 시리 아 국경 인접지역에서 납치된 요네스 후자이리 라는 이름의 수니파 무슬림 남성이 참수됐다고 그의 가족들 을 인용해 보도했 그러나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인질 가운데 후자이리가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 IS는 지난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상당 지역을 점령한 고 있 전체적으로 라이인들은 매우 용 감하고 친근하고 겁 없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 군대에 들어가는 것 은 종종 고난을 이기는 방법이 된 또한 군인은 고위 군인일수록 존경과 명예를 얻게 된 라이인들 사이에 결혼은 매우 큰 축제의식이 어떤 결혼은 콩 피(kongpi)라고 하는 결혼의 세부 적인 것들을 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간소해진 선물이 가족들에게 전 해지고, 그 선물을 받게 되면 결혼 날짜가 잡히게 된 어떤 결혼은 여자를 보쌈(arranged kidnapping) 해감으로써 간소화되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방법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믿는 결혼할 때는 가족들과 마을의 어 른들에게뿐 아니라 신랑, 신부의 부모님께도 선물을 드린 보통 돼지나 수탉 같은 동물들도 잡는 음식과 음료수가 풍성하게 제 공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보리와 감자로 만든 것이 그리고 밤을 노래와 축제로 새 우기도 한 신앙 귀족계급을 포함한 네팔 인구의 90%가 힌두교인이 그러나 힌두 교와 불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존재하며 약간은 혼합돼있 반타와 라이의 대부분이 힌두교 인이며 또한 그들 중 많은 수가 애 니미즘 신봉자이기도 하 더구나 불교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 이 러한 혼합은 그들 사이에서 넓고 다양한 신들과 경배 행위들을 만들 어냈 이런 관습들은 대부분 탄 이래 수십 명을 참수했 최근에는 소년 조직원이 직 접 총을 쏴 인질을 죽이는 장면이나 이들의 훈련 장면 을 담은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는 등 어린이들을 잔혹 행위에 동원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 한편 터키군 당 국은 전날 몰래 국경을 넘어 시리아에 진입하려 한 네 덜란드인 5명을 붙잡았다고 29일 발표했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위한 기도회 확산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의 안전 귀환을 위한 기도회가 캐나다뿐 아니 라 전 미주지역으로 확산 되고 있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 면 큰빛교회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임 목사의 구명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3000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 큰빛교회는 임 목사의 구명에 방해되는 그 어떤 행 동도 자제해줄 것을 언론 등에 당부하고 교계와 사회 에는 임 목사 석방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 고 있 지난 11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교회협의회 가 큰빛교회에서 임 목사의 석방과 송환을 위한 기도 회를 열었 기도회는 온타리오 교회협의회의 목회 자를 비롯한 여러 교회 성도들과 각계 인사 150여명 이 참석한 진행됐 교단의 대표들은 임 목사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기도문과 함께 북한정부와 캐나다 정부, 그리고 유엔 에 임 목사가 돌아올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낭독했 임 목사의 석방을 위한 호소문에는 북한이 자연재 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할 때부터 북한을 110차례 나 방문해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한 임 목사가 순수하 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며 특히 임 목사는 한 번도 정치적 활동을 한 적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 임 목사를 위한 기도회는 토론토의 알파교회, 오타 와의 한인교회 등 캐나다 전 지역뿐 아니라 미국의 뉴 저지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 이와 함께 캐나다 주요 언론뿐 아니라 미국의 워싱 턴 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세계 주요언론들도 이 사실 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임 목사에 대한 관심은 교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 그러나 북한 은 현재까지 정확한 억류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 하고 있 생, 결혼, 죽음 같은 사건을 통해 분 명해진 힌두교의 영향은 죽은 자들에게 매장보다는 화장하도록 이끌었 필요로 하는 것들 네팔은 오랫동안 세계에서 숨겨 져 있었고 잊혀져 있었 정부는 어떠한 형태의 개종도 심하게 반 대하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도 금 지시켰 신앙교제의 형벌도 너무 나 가혹하 많은 신앙인들이 믿 음으로 인해 교도소에 시간을 보내 고 있 반타와 라이는 자기 언어로 된 성경 또는 영화 예수를 가지고 있 지 않 현재 이들을 선교하기 위 한 선교단체도 있지 않 그들 중 그리스도인은 44명으로 알려져 있 한국에서도 20여개 기독교시민단체들이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를 결성하 고 서울 정부청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목사의 석방을 촉구했 현재 라진-선봉지역에서 대북인도적 지원을 위해 여러 선교사를 파송한 한 캐나다 교회에서는 이번 사 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노력에 따라 이들의 향후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 혔 임 목사는 지난 1990년 토론토 큰빛교회에 부임한 이래 북한의 고아들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 국수공 장, 라면공장, 등 상당히 큰 규모의 대북지원을 해오 면서 캐나다는 물론 전 미주지역에서 앞장서 북한 선 교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 서울광장에 알몸 퍼레이드 등장? 서울시가 동성애자 등 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2015 주최 측에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수리해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반발하 고 있 동성애자 등 성소 수자들이 서울광장에서 축제를 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회원들은 29일 서울광장에 서 박원순 시장은 동성애 음란축제 서울광장 사용 즉 각 취소하라 동성애 누드축제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대한민국을 망친다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3일째 시 위를 벌였 임요한 대표는 서울시가 음란 광란 집 회를 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준 것은 통탄할 일 이라며 박 시장이 이를 취소할 때까 지 시위를 계속하겠다 고 밝혔 선민교육학부모연합(대표 이재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서울시가 시민들 모르게 (퀴어문화축제 측에)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수리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 는 일 이라며 박 시장은 (서울을) 과거 소돔과 고모 라처럼 음란의 도시로 만들어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 아넣고 가정과 사회를 파괴시키려 하는가 라고 반문 했 이어 서울시민들은 이를 방관하지 말고 서울시 관계자 해임은 물론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한 박 시 장의 조기 퇴진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고 주장했

7 특 집 교회역사를 보면 성경이 보인다 (13) 조진모 목사 (필라델비아한인연합교회) 1. 초대교회 - 세속 역사가 요세푸스 (4) 이슬람들의 경전인 코란 에 소 개된 예수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중에 하나 이 동정녀의 몸으로 탄생하였으 며 죄가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 었 그들은 예수가 역사적인 인 물임을 인정한 그렇지만 그들은 예수를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로 인정하지 않는 심지어 예수 는 하나님이다 라고 하는 것이 가 장 나쁜 죄악이라고 가르친 이 것이 예수가 역사적 인물이란 사 실의 증거에 대한 한계이 질문: 예수가 역사적 인물이었 다고 증거 하는 세속 역사가 요세 푸스의 정보가 주는 유익과 한계 를 알고 있는가? 1) 교회역사를 보면... 예수에 대한 언급 주후 90년경에 요세푸스가 기록 한 유대 고대사 에 예수에 대한 언 급이 있 기독교인이 아니었지만 예수의 부활과 승천 직후에 살았 던 세속 역사가라는 점에서 대단 한 신뢰를 준 이 책에서 그가 ' 예수'라는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 하며 서술한 예수의 행적이 성경 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성경에 대한 역 사적 객관성을 얻을 수 있는 훌륭 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 물론 요세푸스는 예수를 우리가 이해하는 '성자 하나님' 또는 세상 죄를 담당하신 '메시야'라고 생각 하지 않는 그는 예수를 동시대 고 하는 한 현자가 있었 만일 그 를 한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 그는 기적을 행하는 자였 으며, 진리를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선생이었 다수의 유대인 들뿐만이 아니라, 헬라인들 중 많 은 이들이 모여들었 이 사람은 그리스도였 우리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고소하였고, 빌라도 는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명 령했 그러나 처음에 그를 사랑 권력남용으로 자리를 박탈당한 대 제사장 안나스(사도행전 4장에 언 급된 대제사장 안나스의 아들)가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하고 "그리 스도라 불리는 예수의 동생, 곧 야 고보라고 하는 이름의 사람과 어 떤 사람"을 그리로 끌어왔다고 하 였 요세푸스는 이들을 돌로 쳐 서 죽이기로 결정한 사실과 함께, 율법을 엄격하게 신봉하던 예루살 렘 주민들이 그들의 결정에 분노 요세푸스가 고대 유대사 에 쓴 예수 행적이 성경 내용과 일치 복음 이해 못한 자들이 말한 그리스도인...실천적 믿음 중요 의 유대인으로 이해하였지만, 일반 사람들과 다른 점을 많이 지닌 특 별한 인물이었다고 증거 한 남 다른 지혜를 가진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처음부터 많았 예수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그를 고소한 결과 십자가에서 처형당해 죽어야 했 그러나 그는 3일 만에 부활 했 요세푸스는 그로부터 60년 정도가 지난 시간에 글을 기록하 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추종하 는 자들이 이어져왔다고 증거 한 요세푸스의 글을 직접 소개하자 면 다음과 같 이 즈음에 예수라 성경의 역사성 일부에서는 요세푸스의 예수에 대한 언급이 타인에 의해서 삽입 되어 변형된 글이라고 주장한 주된 이유는 요세푸스가 기독교인 만의 독특한 표현들을 사용할 수 우리에게 흥미로운 것은 요세 푸스의 글이 변형된 것이라고 주 장하는 자들도 예수가 역사적으로 실존하였던 인물이었다는 것을 인 정한다는 것이 나아가서 요세푸 스의 글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가 로마법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형벌 을 받은 사건과 예수로부터 영향 을 받은 자들로 형성된 집단의 실 재 등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 요세푸스가 유대 고대사 에 언 급한 예수의 형제 중 하나였던 야 고보에 대하여 언급하는 대목도 소중한 역사자료이 그는 결국 하였다고 전한 우리는 예수와 그의 형제이자 예루살렘교회의 지 도자였던 야고보가 실존인물이었 다는 사실을 알 수 있 나아가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친숙하여진 지명과 인물 등을 요 세푸스의 책 안에서 다시 만날 수 있 먼저 지명을 살펴보자. 갈릴 리, 베레아, 사마리아, 유대, 게네사 렛, 요단계곡, 사해, 아라비아, 구레 네,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가버나 움, 돌레마이, 보디올 등이 요세 푸스는 바리새파, 사두게파, 에세 네파 등 유대인 집단에 대하여 성 경에 기록된 내용과 유사하게 설 는 것들이 많습니 그 가운데 특 히 성적인 필요는 상대 이성을 통 해서만 채움 받을 수 있기에 성인 이 된 남녀들은 짝을 찾게 되고 또 결혼을 하게 되는 것입니 요즘처럼 음란사이트, 외설잡지 등 성적인 자극이 많은 시대에 결 혼이라는 제도는 우리를 위한 안전 장치가 될 수 있습니 현대인들 은 결혼이라는 울타리 없이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순결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 결국 결혼이 라는 제도를 거부한 채 동거나 성 적인 타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 아질 것입니 또한 인간사회가 계속적으로 유 지되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를 이 어갈 자녀들이 출산되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사회 전 체가 심각한 위협을 경험하게 됩 니 영국의 인류학자 존 D. 어윈 은 4000여년 동안 존속하다 사라 진 80종족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 가 연구한 80종족 모두가, 국가의 멸망은 가정과 성의 타락과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습니 모든 케이스 에서 결혼 곧 가정의 연합이 깨어 진 후, 한 세대 안에 나라의 멸망이 있다고 보고했습니 결국 우리는 사회구성원의 한 사 람으로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사회 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데 곧 결혼 을 하여 자녀를 낳고 기르는 가운 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 물론 이러한 책임에 대해 아직 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여 자발적 인 가운데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무 조항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앞 으로 사회의 변화에 따라 법적인 의무조항(?)으로 정해질 수도 있을 것입니 이렇듯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결혼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 비를 해야 할까요? 첫째, 분명한 결혼관과 가정관 을 확립하는 것입니 과연 결혼 이나 가정은 무엇인가? 또한 남편 이나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어떤 것인가? 등에 대해 책을 읽거 나 예비결혼학교에 참여해보도록 권합니 마음속에 가정에 대한 잘못된 그림을 내려놓고 새로운 성 경적 청사진을 새겨두어야 할 것입 니 원래 결혼이나 가정은 선하 시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 생들을 사랑하셔서 아름다운 선물 로 주신 것입니 그리고 그러한 하던 자들은 멈추질 않았 그는 삼일 째 되는 다시 살아서 그들 앞 에 나타났 이는 하나님의 예언 자들과 다른 많은 놀라운 일들이 그에 관해 선포했던 일이었 그 를 따라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명명 된 이 종족은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 가정사역 칼럼 결혼이 필요한 이유 금정진 사모 (FBM 디렉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행 복하게 사는 것! 아름다운 일이겠 지만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별 로 들지 않습니 또는 결혼은 꼭 해야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 다 라고 묻곤 합니 사실 부모님 이나 주변 분들의 결혼생활이 그렇 게 본받고 싶은 경우가 아닐 때, 이 러한 의문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 습니 또한 결혼에 대해 생각하 게 되면 실제 여러 가지로 부담스 럽고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을 것입 없다는 점이 그러나 그 당시 사 회적인 배경과 요세푸스라는 인물, 그리고 그의 글에 대한 교회의 반 응 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요 세푸스의 글이 틀림이 없다는 본 문의 진정성을 인정하는 것이 전 통적인 견해이 비록 필자는 전통적인 견해를 수용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요세 푸스가 서술한 예수에 대한 진정 성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 니 과연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 입니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혼자서 살게 되어있지 않습니 가끔 예외적인 사람들(신부나 수녀, 승려 등)이 있 긴 하지만 대부분은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합니 남자도 여자도 여러 가지 필요(심리적, 육체적, 사회적 필요) 를 갖고 있는데 이러한 필요를 같 은 동성에게서 채움을 받을 수 없 명하고 있 그는 제사장 가문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하였다는 사실 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약관의 나이도 되지 않은 16세부터 유대 인 집단의 특징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 그 결과 요세푸스는 바 리새파에 속하여 그들의 전통을 따르게 되었지만, 다른 집단의 신 학 사상과도 매우 친숙하였 나 아가서 그는 열심당의 성격과 특 징, 그리고 그들의 역사에 대해서 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 성경이 보인다 - 사도행전 11:26; 26:28; 베드로전서 4:16 신약 성경에 그리스도인'이란 단어가 세 번 기록되었 '그리스 도인'은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었 그들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들로서, 그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천한 결과 분 명한 삶의 변화가 있었 그렇다 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란 단어 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을까? 복음 을 이해하지 못하던 사람들의 입 에서 나온 말이었 그들은 예수 를 따르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추 종자 또는 신봉자'로 간주하고 비 하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였 다 시 말하면, 예수에 대한 신앙이 투 철한 자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 라 부른 것이 예수가 역사적 인 물이란 사실을 증명하는 일은 매 우 중요하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이 있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 도인'의 변화된 삶 자체가 예수와 그가 선포한 복음의 역사성에 대 한 객관적인 증거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 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 천적 믿음'을 사는 것이 이메일:covenantcho@yahoo.com 원리 아래 살아온 선배 그리스도인 가정을 방문해보고 또한 실제적인 삶의 모습을 나눔으로써 그러한 삶 의 실제를 경험해보는 것도 꼭 필 요합니 둘째, 데이트를 할 준비를 하라 는 것입니 데이트에는 그룹데이 트(불특정 다수의 형제자매가 만나 는 만남)와 결혼을 전제로 한 1대 1 데이트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 니 리트릿이나 순례전도, 단기 선교 등의 활동 등이 그룹데이트 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 결혼을 전제로 한 1대1의 만남 을 갖기 전에 그룹 데이트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나는 누구이며 어떤 성향의 사람인 지 그리고 나와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연구하고 준비하십시오. <13면으로 계속> 7

8 8 특 집 20세기 말과 21세기에 들어와 서 문명의 충돌이 이슬람 세계와 서구 세계로 양분시켜 논의되자 미국은 정치적 논리로서 테러리 즘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국제사 회에서 테러를 일삼는 무슬림들 을 무슬림 이 아닌 테러리스트 라 고 부르기 시작했 이런 정치적 인 논리를 받아들이면 지금 이슬 람 국가에서 테러를 저지르는 사 람은 무슬림이 아니고 테러리스 트라는 것이 그런데 이와 유사 하게 아랍의 무슬림들은 지금 이 라크의 IS 대원들이 유대인을 죽 이는 일이 있느냐를 묻고 유대인 을 죽이지 않는 IS는 분명히 미국 과 이스라엘이 공모하여 만든 단 체라고 했 그러나 이집트인 칼 럼리스트 무쓰따파는 테러가 금 세기의 전염병 이라는 글에서 이 슬람 역사에서 알카와리즈, 암살 단(자마아 알하샤신) 등은 극단의 모델이 있었는데 이슬람국가 (IS) 조직도 그런 류의 하나라고 했 더구나 아랍 이슬람 국가의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들은 자국민 들이 저지르고 있는 폭력이 단순 히 외부의 요인뿐만 아니라 매주 모스크에서 무슬림 설교자가 행 한 설교 메시지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고 더구나 초중고 각급 학교 의 교과서에 폭력과 테러를 종용 하는 내용들이 많다고 하면서 이 런 내용을 삭제한 새 교과서 집필 을 지시했 테러에 대한 대처는 두 가지인 데 하나는 사후 처방이고 다른 하 나는 예방인데 전자는 치안을 확 보하고 테러에 사용될 자금 통로 를 막는 것이 그는 후자는 종교 적인 기관과 언론을 통하여 사상 적이고 문화적인 내용을 통하여 테러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했 칼럼니스트 무쓰따파는 테러 현 상의 사상적인 처방이 가장 중요 하고 가장 많은 영향력과 가장 큰 효과를 준다고 했 이슬람 세계 에서 테러는 잘못된 사상과 꾸란 의 메시지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 롯된 것이고 이들은 항상 소외감 과 핍박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과 타크피르(상대를 무슬림이 아 니라고 단정함)가 유행하는 사회 에서 일어나고 있 그러나 문제 는 이런 테러의 원인이 하루아침 에 생겨난 것이 아니고 오랜 세월 움트고 있었 그리고 이런 테러 초 대 칼 럼 는 어느 한 가지 사상 때문에 발생 한 것이 아니고 여러 사상과 억압 받은 감정들이 터져 나온 것이고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고 금방 구별되지 않 게 우리 가까이에 다가온다는 점 이 2014년 여름 이후 이라크와 시 리아에서 IS(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 아랍어로 다이싀 )가 칼리프 caliph를 발표했 그런 데 이들 아랍 무슬림들은 무슬림 이건 비무슬림이건 상관없이 무고 한 인명을 수없이 살해하고 납치 하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하여 대원들을 모집했 이라 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 는 유 럽과 아랍 등의 무슬림(비무슬림) 여성들을 위안부가 되도록 하였고 특히 이라크 모술에서는 피임약을 팔지 못하게 하고 병원의 여간호 원들이 니깝을 쓰지 않았을 때 병 원 마당에서 매질을 했 무슬림들은 이라크와 시리아 의 이슬람국가 가 무슬림도 아니 김다니엘 (중동 전문가) IS 누구인가 고 국가도 아니라고 한 그렇지 만 IS의 조직원들은 자신들이 이 슬람의 교리를 가장 잘 지킨다고 주장하고 아프가니스탄과 북아프 리카(리비아, 이집트 등)까지 세력 을 확대했 그리고 2014년 전 세 계 80여 개국에서 15,000여명의 무슬림이 IS 조직원이 되었 미 테러 대처방안 1치안확보, 자금통로 폐쇄 국 정부는 알카에다와 IS 조직원 들을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무슬림 이 아니라고 했고 오바마 미국 대 통령은 IS와 전쟁을 벌이는 것이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 라고 했 그렇다고 그의 말을 우 리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 버 락 오바마와 같은 정치인들의 화 법은 이슬람의 본질을 흐려놓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 2015년 초 이집트의 알씨씨 대 통령은 아랍 형제들에게 여러분 의 나라에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죽이고 있 습니 우리가 우리의 집들을 부 수고 있습니다 고 했 아랍혁명 이후 들끓고 있는 아랍 지역에서 연달아 일어난 사건 즉 살인과 파 괴와 손실 그리고 이주민과 난민 들을 보면서 그가 아랍인들에게 경고하는 말이 그의 메시지는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 그 리고 이집트와 여러 아랍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무슬림 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는 사실 을 시사했 아랍 이슬람 국가의 정치인, 왕과 대통령들은 이슬람 국가에서 일어나는 테러는 무슬 림 이 한 짓이 아니라고 항변했 시리아에서는 가족들이 거처할 곳을 찾아 고향을 등지고 산악지 역으로 또는 이웃 국가들로 떠나 야 했고 어린아이들이 가족을 잃 고 무슬림 여성들이 강간을 당하 고 소녀들이 납치당하고 기독교인 들이 납치와 살해를 당했 싸브 리 구네임 이집트 칼럼니스트는 애석하게도 이런 일을 행한 사람 들이 모두 무슬림 이었다고 했 2종교적 기관/언론 통한 사상적 문화적 처방 네 국가를 잘 챙겨라 이집트 알씨시 대통령의 말 잘 새겨야 아랍 국민에게 당부한 알씨씨 대 통령의 메시지는 예멘에서 국가 혼란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경고 한 말이었 아랍 국가들의 거리 에서는 살인과 도난과 파괴가 이 어지고 있었고 리비아와 이라크, 예멘, 시리아에서도 그러했 싸브리 구네임은 아랍 국가에서 살해범은 무슬림이고 무슬림들이 서로를 죽이고 자신들을 파괴하고 가정들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했 그래서 일부 이슬람 종교인들 은 이런 무슬림들의 살인과 파괴 를 이슬람에서 말하는 종말의 작 은 징후로 보고 있 이집트 대통 령 알씨씨는 가족이 뿔뿔이 흩어 지는 시리아, 피 흘리는 싸움이 계 속되는 리비아, 부족과 시아파 호 스인들 간의 갈등이 첨예화된 예 멘과 같은 일이 또 다른 아랍 국가 에서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았 2015년 2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는 압둘라 국왕의 서거 이후 정보 역량을 강화하고 왕국의 혼란을 막는데 온 힘을 다 쏟았 아랍 에미리트 역시 치안 확보를 위한 정보부의 활동이 강화되었고 걸프 지역의 보안 정보를 서로 교환하 고 있 그러므로 알씨씨 대통령 이 다른 아랍 이슬람 국가의 정상 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네 국가 를 잘 챙겨라 는 말은 2015년 새 해 벽두에 무슬림들에게 매우 의 미 있는 말이었 영성칼럼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영광을 저주로 바꾼 헛똑똑이 미리암 물에 떠내려가는 동생 모세를 멀리서 따라가다 바로 공주에게 건지 우니 히브리 유모로 엄마를 불러와 바로 공주의 보호아래 모세를 키 우도록 어린나이에 순발력이 뛰어나고 담대한 누나 미리암이었습니 그렇게 지켜낸 동생이기에 유난히 애착이 가는 그 모진 고난을 이 기고 이스라엘 대군을 이끌어내는 민족의 대 지도자가 되었으니 얼마 나 의기양양 자기 의가 하늘을 찌르듯 콧대가 높습니 온 이스라엘 이 홍해를 건너고 모세와 더불어 여인네들을 이끌고 소고를 쥐고 춤 을 추니 내심 자신이 하나님된 것처럼 착각하게 된 것 같습니 먹을 것 잠잘 곳 힘들어지니 자연 높아지는 백성들의 원성을 견디 어내느라 힘겨운 모세 곁에서 미리암은 어느 쪽에 서 있었을까 생각 해봅니 모세에게 너만 하나님과 친하냐 우리에게도 말씀하시니 나나 우리나 뭐가 다르냐? 저가 모세의 지도권에 도전한 것이 메추 라기 싫컨 얻어먹고 큰 재앙으로 많은 백성이 죽고 나서 얼마 후에 일 이니 매일 백성들의 원망소리에 시달리는 모세 동생 편에 서서 안타 깝기보다는 어려서부터 두뇌회전이 빠르고 순발력에 뛰어난 그녀라 면 모세가 하는 일들이 일만 터지면 머리 처박고 엎드려있으니 일이 터질 때마다 조바심 나고 얼마나 답답해 뵈고 속이 터졌겠는가 싶습 니 그러지 않아도 화난 백성들의 돌벼락 받을 것 같아 불안해죽겠 는데 사고치는 모세입니 계명을 받은 대표자로 계명을 지켜야할 모세가 이방 여인 구스여인 과 결혼을 하니 본이 못되는 리더에 대한 불타는 정의감으로 미리암 은 불신임 투표를 야무지게 집니 분명 옳은 소리이긴 한데 그 비난 의 동기가 문제입니 그러지 않아도 불평을 해대는 데는 올림픽 선 수감들인 화난 백성들인데 건수를 불을 키고 찾아내어 모세를 공격 해오는 형편에 다른 이도 아닌 누나가 칼을 던집니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었을까요? 아마도 미리암의 눈에는 모세는 아무도 흔들지 못하 도록 방어해주고 세워주어야 할 리더라기보다는 내가 건져내 생명을 빚진 어린 동생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 점점 조여 오는 불안한 상황 에서 얘야 비켜라. 차라리 내가 나서마. 나도 너와 같이 하나님이 말 씀하시고 쓰임 받는 분의 종이잖니? 라고 스스로 안수하여 하루 강아 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뜁니 누나조차 대적하니 모세 꼴이 말이 아닙니 그러지 않아도 위도 아래도 없이 불평이 올라오는 대로 떠들어대는 이스라엘의 혼란한 상 황을 더욱 뒤죽박죽 만들고 질서의 근간을 뒤흔들며 민족의 위기로 몰고 가는 극한 상황입니 모세를 힘껏 세워도 모자라는 판에 구스 여자와 결혼하면 안된다는 옳은 명분으로 지도자를 끌어내리니 어렵 사리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가는 하나님의 소명이 풍전 등화로 몰고 갑니 잘잘못을 따지고 지도자를 물고 늘어지면 제일 피해자는 누구일 것인가? 바로 자신입니 디딘 땅이 꺼지고 자기가 제일 먼저 죽게 되는 것을 알기나하는가?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 험을 잡 고 물고 늘어지자 치면 제대로 서 있을 능력의 인간은 한 사람도 없 습니 아무리 옳고 분해도 모든 불평, 원망의 소리를 끄고 조용히 멈추어 서서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있는지? 나의 옳은 소리가 하나님이 세운 리더를 끌어내림으로 하나님나라를 허는 것은 아닌지 깊이 큰 그림 으로 자신의 소위를 늘 살피는 것이 체질화됨이 필요합니 하나님 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 어줍잖은 나의 뜻을 관철하려는 모든 행 보보다 하나님의 질서를 세움이 우선순위임을 깊이 생각하며 앞장 선 리더건 뒤에서 도우는 자리이건 허는지? 세우는지? 성령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분별의 인내가 사명자의 기본자세입니 모세의 누나라는 것 하나로 그럴 수 있었지만 그 자리를 떠나면 착 각일 뿐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 참으로 안타깝지만 가다만 인생으 로 끝나는 미리암입니 잘난 아내들에게 주시는 경고입니 세우 는가 허는가? 인생은 선택입니 어느 자리에 두셨던지 정과 욕심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의 몸을 세워가는 거룩하신 아름다운 성 령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넘치는 분수를 아는 조력자 생애되길 소원 합니

9 미주교계 9 교회에는 3가지 종류의 사람들 이 있다고 합니 즉 구경꾼, 말 꾼, 그리고 일꾼입니 이 세 부류 의 사람들 중 교회는 일꾼을 필요 로 하고, 하나님도 준비된 일꾼을 찾아서 사용하셨고, 지금도 일꾼을 찾고 계십니 박광철 목사(죠이휄로쉽교회 담 임)는 교회의 다섯 종류의 일꾼들 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첫째, 똑부-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좋은 수 준의 일꾼이지만, 자기 이익만 챙 목회서신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기고 남에게는 베풀지 않는 이기적 인 사람들 입니 둘째, 똑게-똑똑 하지만 게으른 사람: 머리는 잘 굴 리지만 게을러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 셋째, 멍부-멍 청하지만 부지런한 사람: 아는 것 도 없이 열심만 있어서 상당히 위 험을 자초하는 사람입니 넷째, 멍게-멍청하면서 게으른 사람: 거 의 쓸모가 없는 존재들입니 다 섯째, 똑부신-똑똑하고 부지런하 며 신앙심이 좋은 사람: 머리가 좋 이재근 목사 (주사랑선교교회 담임) 고,부지런하며 동시에 신앙심까지 깊어서, 교만하거나 태만하지 않 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정직하 고 성경말씀에 순종하므로 결코 욕 심쟁이가 아닌 사람입니 하나님 이 찾으시고, 교회가 꼭 필요로 하 는 가장 이상적인 일꾼은 어떤 사 람일까요? 똑똑하고 부지런하며 신앙심이 좋은 똑부신 과 같은 사 람일 것입니 왕의재정학교 김미진 간사는 돈 에 대한 4가지 유형의 사람 에 대 해 말했습니 성부와 성빈, 그리 고 속부와 속빈이 있다고 했습니 첫째, 성부 는 하나님이 기뻐하 는 일을 하면서도 부자가 되는 것 으로 욥과 솔로몬과 아브라함과 같 은 유형이고, 둘째, 성빈 은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면서 물 질과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예 수님, 바울, 그리고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과 같은 유형입니 셋째, 속부 는 세상에 온갖 수단과 방법 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고 세상에 취하여 돈을 마구 쓰며, 돈이 세상 의 제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자들을 말합니 이들은 아무리 돈이 많 아도 교묘한 방법으로 세금을 탈 세하고 할 수만 있으면 빌린 돈을 주지 않고 자신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유형입니 넷째. 속빈 은 한 마디로 세상적인 향락에 젖어 돈의 귀중함을 모르고, 마구 쓰다가 결 국은 노숙자가 되거나 거지 신세 못 면하는 게으름뱅이들을 말할 수 있는데, 바로 돌아온 탕자, 둘째아 들 같은 경우입니 그렇다면 우 리 성도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까? 당연히 성부와 성빈에 해당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 하나님은 주무시지 않으시고, 졸 지도 않으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언행심사와 일거수일투족 을 감찰하시며 지금도 일하고 계시 며, 함께 일할 똑똑하고 부지런하 며 신앙심도 좋은 똑부신 과 같은 일꾼과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하므로, 부자가 되었지만 물질 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성부, 성 빈 과 같은 성도들을 찾고 계시다 는 것입니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일 ( 사명)에 있습니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이 필요했고, 기도가 필요했습니 그리고 그 일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 은사, 능 력, 지혜, 물질을 주실 것입니 하 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일을 충성 스럽게 잘 감당한 후 하나님이 부 르시면 후회와 부끄럼 없이 주실 상급과 면류관을 바라며 하나님 앞 으로 담대히 나가게 될 것입니 그런데 현대교회 성도들이 그 렇지 못하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 부흥과 성장을 위한 물량주의 (Populism)와 물질의 노예로 전락 한 황금만능주의(Mammonism)와 명예와 권세를 숭상하는 권위주의 (Authoritarianism)에 빠져 세속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눅18:8)라고 했습니 바울은 너 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 고후13:5)고 했습니 참된 믿음 을 갖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똑부 신 과 같은 일꾼, 성부 와 성빈 과 같은 성도들이 다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관심을 끌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하 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길 축원합니 선한목자장로교회 PCUSA 탈퇴 공동의회서 95.2% 찬성...ECO교단가입 의결 LA 동부지역 소재 선한목자장로 교회(담임 고태형 목사)가 PCUSA 를 탈퇴하고 ECO교단에 가입하기 로 의결했 본 교회는 지난 3월 22일 745 명이 참석한 공동의회에서 찬성 709, 반대 33, 무표 3표(95.2% 찬 성)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교단 탈 퇴 및 ECO(A Covenant Order of Evangelical Presbyterians)교단으 로의 가입을 의결했 미국장로 교회(PSUSA) 샌가브리엘노회(San Gabriel Presbytery) 소속인 선한 목자장로교회는 지난 1975년 설립 돼 Monterey Park에서 사역하다가 1995년 Rowland Heights지역으로 이전해 신실하게 지역 사회에서 구 원의 방주로써 복음 전하는 사역을 감당해왔 그러나 소속 교단인 미 국장로교회가 신학적으로 진보적 인 방향으로 움직이며, 성경을 왜곡 하고, 심지어 결혼의 정의까지 남과 여에서 두 사람으로 변경하는 과정 을 보며 3년 전부터 교단 탈퇴 절차 를 진행해왔 소속 샌가브리엘노회는 교회 건 물을 소유하고 개교회가 신앙 양심 에 따라 교단을 탈퇴하기 원할 때,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교인 의 75% 이상이 찬성할 경우에는 Trust 조항을 이용해 재산권을 행 사하지 않는다는 GDP(Gracious Dismissal Policy, 은혜로운 결별 정책)을 만들어 재산을 갖고 교단 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 본 교회 역시 이 GDP의 가이드 라인대로 협상을 진행해 노회와 합 의에 이르러 작년 3월23일 공동의 회를 열고 91%의 찬성으로 합의문 의 승인을 통과시킨 바 있 그러나 노회는 GDP내용을 추가 하고 개정해 탈퇴를 더 어렵게 만 들고, 합의 사항을 번복하며 재산 을 갖고 교단을 떠나는 것을 힘들 게 만들었 고태형 목사는 이미 작년 공동의회 때 91% 찬성으로 교단탈퇴를 의결한바 있으며 ECO 에 가입신청을 하고 인터뷰도 마쳤 하지만 이번에 미국장로교회에 서 결정된 동성결혼 합법화로 인해 남가주신학대학교, 롬버스, 와이낫 재단이 함께하는 가정폭력 전문상담자 40시간 기본교육에 대 한 기자회견에서 남가주신학대학교 한국어프로그램디렉터 이사무엘 교수가 설명하고 있다 가정폭력 전문상담 40시간 기본교육 남가주신학대 등 주최 4월 13-17일 나성영락교회 남가주신학대학교(Southern California Seminary 총장 게리 쿰 스 박사)와 롬버스(Rhombus 소장 줄리 헤이든 박사), 그리고 와이낫 파운데이션이 함께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가정폭력 전문상담자 워크샵 을 개최한 장소는 나성영락교회( 은혜관)이며 오는 4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은 워크샵으로 열리게 되며 가정폭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본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가정 폭력 가해자와 피해의 치료개입에 적절한 기본기를 갖추게 된 남가주신학대학교 한국어프로그 램 디렉터인 이사무엘 교수는 워크 샵은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남가주 신학대와 롬버스 주최로 열리며 와 이낫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고 언 급하며 샌디에고에 위치한 남가주 신학대가 LA한인들을 위해 한인타 운인근에 LA사이트를 개설하고 상 담심리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지 난 2014년부터 운영해왔 이번 워 크샵은 남가주신학대와 롬버스가 한인사회를 위해 접근하고자 와이 낫이 교량역할을 하게 됐다 고 말 했 선한목자장로교회 공동의회결과에 대해 고태형 담임목사가 설명한후 당 회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선한목자장로교회) 이번 워크샵은 가정폭력 전문상 담사가 되기 위한 자들과 동 계열학 과에서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 을 위해 마련됐 따라서 비용역시 상담사지원자들은 450달러, 학생은 350달러를 내야 한 그 외에 자격 증취득과는 상관없이 워크샵 참여 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교재비 40 달러만 내면 된 롬버스 소장이자 본교 상담심리 학과 학장인 줄리 헤이든 박사는 단지 이번 워크샵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던 자들이 추후 전문상담자 가 되고자 한다면, 별도의 교육을 받 을 필요 없이 소정의 비용과 함께 40 시간 이수를 한 근거만 제시하면 된 다 고 말했 이번 워크샵은 40시간 이수자들 에게는 소정의 수료증을 발급하게 된 수료증을 발급받은 자들은 추 후 그룹테라피 등 실습에 참여하게 된 그리고 소정의 실습과정을 이 수한 자들에게는 상담그룹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이사무엘 교수는 한인커뮤니티 에 가정폭력에 대한 이슈와 문제가 있는데 무시하고 덮으려는 경향이 있 하지만 이러한 이슈들을 오픈 해서 교회와 사회단체들이 공유해 이번 공동의회에서 교인들이 더 이 상 교단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음이 95.2%라는 압도적인찬성으로 나타 나게 됐다 고 설명하고 본 교회는 3월 25일부로 미국장로교회를 탈퇴 하게 됐 교단탈퇴에 맞춰 ECO에 가입하게 될 것이지만 ECO교단에 서 추가 인터뷰 등 요구사항이 없게 되면 ECO가입에 문제될 것은 없을 것 이라 밝혔 교단탈퇴로 인해 예상되는 재산 권문제에 대해서 고 목사는 아직 PCUSA 교단측의 입장이 나오지 않 은 상태라 현재 건물에서 예배는 계속 드려지게 될 것 이라 언급하 고 PCUSA에서 본 교회 건물소유 에 관한 입장에 맞춰 당회와 이사 회와 협의해 대응해 나갈 것 이라 고 밝혔 나아가야 한 미국교회의 경우 교 회마다 알코올중독자들을 위한 서 포트 그룹, 그리고 싱글맘, 암환자, 가정폭력 등에 대해 지원하는 그룹 들이 있 하지만 한인교회들은 이 들에 대한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가 매우 드물 이번 워크샵을 기점으 로 많은 교계단체들이 관심을 가지 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 문의: (323) <2면에서 계속> 나는 그들과의 우정이 건전하고 도움 되는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 로도 상당부분 그랬 그러나 그 런 관계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 교인들은 언제나 우리를 그들의 영적 지도자나 선생으로 바라본 이 사실은 우리가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짐이 이런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필연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좌절과 고민을 있는 그대로 그들에게 드러내 보일 수 없 만약 어떤 교인에게 너무 공 격적으로 말해서 상처를 준다거나 또는 교회에 대해 내가 느끼는 좌 절감을 너무 솔직하게 토로한다면, 이것은 그 사람과 우리 교회의 관 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결 국 우리의 리더십에도 손상을 입히 게 될 것이 우리의 뇌리 한 쪽에 는 이런 걱정이 늘 자리하고 있는 것이 내가 아는 어떤 목사들은 개인적 으로 나약했을 때 친구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얘기를 했 다가 그로 인해 해고를 당했 이 것은 마치 기자와 인터뷰할 때 주 의사항으로 주어지는 유명한 경우 와도 같 "무슨 말이든 신중히 하라. 빠짐 없이 기록되고 있으니까." 당신이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초청 및 (사)한기부 미주지부 대표회장 취 임예배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기부 미주지부 지용덕 대표회장 취임예배 24일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월례회 겸해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의 미주지부 대표회장에 지용덕 목 사(미주양곡교회)가 취임했 46 년 전 창립돼 한국교회의 순수부흥 운동을 주도했던 한기부는 현재 미 주에서도 워싱턴DC와 LA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 24일 미주양곡교회에서 약 2시간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 장 노재룡 목사) 초청 예배가 3월 26일 오전 11시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 류종길 목사) 초청으로 개최 동안 진행된 이취임식 도중, 참석자 들은 한국과 미국의 신앙적 위기를 지적했 특히 이들은 미국교회의 동성결혼 문제와 한국교회의 신뢰 도 하락 등을 지적하며, 한기부가 본 연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강력히 주 문했 최영식 한국 대표회장은 미주지 임마누엘 선교교회 초청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예배에서 강영창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임마누엘선교교회 초청 남가주기독교원로목사회 예배 신임 회계에 신원철 목사, 부회계 진광호 목사 선임 지금 목사이고 교인들과 함께 시간 을 보내고 있다면, 당신이 하는 모 든 말들이 기록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역할 혼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 제들에 주의를 기울여 보자. 우리 모두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 부모 가 된다는 것과 친구가 된다는 것 은 분명 다른 일이 역할을 혼동 해서는 곤란하 교회 내에서의 관계들은 영적으로 지도하고 지도 받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리고 서 로 다른 역할, 때로는 충돌하는 역 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매우 복잡 하 목사들은 종종 당회나 운영 위원회의 어떤 교인들을 친구로서 생각할 것이 하지만 그들은 목 사의 사례금을, 그리고 때로는 목 사의 징계나 임기를 결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영적 지도자나 선생으로 바라보거나, 우리를 감독하는 역할 을 가진 사람들과 진정으로 아무 꺼리낌 없이 호혜적인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한 일이 2. 우리는 진심으로 공동체를 원 하지 않는 이것은 인정하기 더 어려운 문제 우리 목사들에게 공동체가 없 는 것은 우리가 그 가치를 진정으 됐 회장 노재룡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된 예배는 이기수 목사가 기도했으 며 박용석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 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 우리 가 공동체를 세우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가 그 일 을 해낼 만큼 충분히 공동체의 가 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 우 리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인간관계 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 그 러나 문제는 우리가 맺고 있는 인 간관계들이 좀 잘못되어 있다는 것 이 우리는 적지만 정직하게 서 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간관 계를 맺을 필요가 있 하지만 이 것은 쉬운 일이 아니 왜냐하면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는데, 우리는 항상 기 꺼이 그렇게 하려 하지는 않는 이게 전부가 아니 우리가 진정 한 친구관계를 원치 않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약해지기를 요구 하기 때문이 우리 자신의 속을 감추고 영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돕 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 는 상황에서, 우리가 약해지기란 쉽지 않은 일이 우리는 목사로 서 남을 돕는 데는 익숙하지만 만 약 남이 우리를 돕는다면 불편하게 느낄 것이 우리는 부족한 사람 들을 도와주면서 편안함을 느낀 우리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이고 싶 어하지는 않는 그러나 우리가 약해지는 힘든 순간은 오게 마련이 고, 진정한 우정이 만들어질 수 있 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창대하 게 일어날 것 이라 기대했 지용 덕 미주 대표회장은 부족한 제게 큰일을 맡겨주심에 감사와 부담이 있 미주지부 대표회장이 된 것에 상당한 책임감을 느낀 좀더 집중 하고 거룩한 사명감가지고 무릎 꿇 는 마음으로 섬기며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 이번 행사는 남가주한인기독교원 로목사회 초청 월례회를 겸해 개최 됐으며, 노재룡 원로목사회장 및 여 러 임원들, 김병용 미주복음주의장 로교 총회장, 김기동 OC교협회장, 백지영 남가주목사회장, 고재원 연 세대동문목사회장, 변영익 한인커 뮤니티단체장협의회 대표의장, 류 당열 교협증경회장단 회장, 한기형 감독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 냈 또 최영식 대표회장 외에 송 일현 증경대표회장과 김희복 미주 본부장, 현종각 워싱턴본부장 등 한 기부 인사들도 참석했 이어 류종길 목사가 갖고 싶은 사 랑 (눅 :36-50)이라는 제목으로 설 교했으며, 설교를 마친 후 임마누엘 선교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통 성기도를 했 이어 이상현 목사가 조국과 미국 을 위해, 세계평화와 복음화를 위 해 라는 제목으로 특별 기도를 인도 했으며, 강영창 목사의 축도로 마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는 그동안 회계로 수고했던 이국봉 목 사가 개인사정으로 사임해 부회계 신원철 목사를 회계로, 진광호 목사 를 부회계로 선임했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4 월 월례 예배는 4월 9일(목) 오전 11 시 또감사선교교회(담임 최경욱 목 사)에서 갖게 된 는 순간은 바로 그런 약함이 찾아 왔을 때이 내가 치료와 회복을 위해 어떤 상담전문가가 이끌었던 남자들 모 임에 나갔을 때 일이 나는 그 모 임에서 내가 씨름하고 있던 문제나 나를 힘겹게 만들었던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 주변에 앉아 있는 사람들 을 의식하면서 그저 반들거리는 " 성숙하고 영적인" 측면만을 드러내 이야기하고 있는 나 자신을 깨달았 내가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씨 름하고 있고, 괴로워하고 있고, 슬 퍼하고 있는 일들에 관해서 정직해 지는 용기를 가지는 것.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의 하나로 계속 남아 있 나는 나쁜 사람으 로 보이고 싶지 않 나는 "궁색 한" 느낌을 정말 싫어한 사람들 이 오로지 내 생각과 내 인생의 최 종 편집본을 보도록 하는 데만 신 경을 써왔고, 그리고 제법 잘 해왔 하지만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들 에게 제공한 모든 것이 아주 잘 편 집된 모습persona이라면, 당신은 추종자나 팬은 많겠지만 친구는 별 로 없을 것이 약함이야말로 진 정한 친구들을 찾는데 꼭 필요한 것이 <16면으로 계속>

10 10 동부교계 게시판 east 송정미 카네기홀 콘서트 어린이 합창단원 모집 송정미 카네기홀 콘서트와 함께 하는 어린이 합창단원을 모집 한 공연날짜는 5월 30일(토) 오후 7시이며 지원연령은 5학년 이상. 연습시간은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은 차후발표. 이 모집은 팻머스USA가 주관한 문의: (917) 뉴욕, (914) 뉴저지 One Body(성경읽기 운동) 설명회 One Body(성경읽기 운동) 설명회가 4월 9일(목) 뉴욕수정교회 (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열린 이 원바디(OneBody)는 한동대 학교에서 시작돼 현재 4개 대륙에 본부를 두고, 약 20개 국가에 서 BibleTime이라는 도구로 성경 읽는 시대(Bible Reading Era) 를 열어가고 있 각 교회에서 쉽고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 는 성경적인 방안으로 소개하고 있 문의: (718) 뉴욕효신장로교회 설립 31주년 기념행사 동부소식 뉴욕 이단대책협 회원교회에 이단경계문 발송 구원파 박옥수 뉴욕서 성경세미나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 산하기관인 이단 사 이비대책협의회(회장 유상열 목사) 가 지난 24일 뉴욕교협 산하 각 회 뉴저지교협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지역별 상황발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 병준 목사)가 2015년 부활절새벽 연합예배 지역별 상황을 발표했 총 14지역 중 13/14지역은 중부 와 남부뉴저지로 나눠 각각 진행하 며 1지역부터 12지역까지 뉴저지 교협이 관할한 지역구분과 장소 및 설교자는 다음과 같 1/팰리세이드교회/장동신 목사 2/만나교회/김동욱 목사 뉴욕전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합력하여 선을 이뤄 나갑시다 퀸즈중앙장로교회 이름 변경 여목연 제6차 북미주연합 컨퍼런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6 차 북미주연합 컨퍼런스가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캐나 다 온타리오에 있는 잭슨스포인트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신청마감은 4월 30일까지. 문의: (646) 뉴욕원로목사회 신임회장 홍상설 목사 24일 퀸즈한인교회서 13회 총회...교협위한 특별헌금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 장 소의섭 목사)가 24일 제13회 정 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상설 목 사를 추대했 부회장으로는 박성 만 목사를 선출했 오전 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 규섭 목사)에서 열린 1부 예배는 홍 상설 목사의 사회로 장승칠 목사 기 도, 목사합창단 특송, 이규섭 목사 설교, 소의섭 목사 성찬집례, 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 축사, 김용욱 목 사 축도 로 진행됐 신임회장 홍상설 목사는 소의섭 목사 등 기존의 회장단이 뉴욕원로 목사회를 잘 이끌어주셨다 면서 원로 목회자들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힘쓰고 섬기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 임원선거 후 회칙개정과 감사선 출 등은 신임 임원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폐회했 예배 중 헌금시간은 특별히 뉴욕교협을 위한 헌금시간 으로 진행되기도 했 또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 규섭 목사는 설교를 통해 뉴욕교계 를 위해 든든한 영적 버팀목이 되는 원로들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 회원들은 총회 이후에는 퀸즈한 인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나누면 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 뉴욕원로 목사회는 다음 월례예배는 4월 16 일 뉴욕한인제일교회(담임 박효성 목사)에서 갖는 <기사제공: 뉴욕원로목사회> 씨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 의 어린 양 이라는 주제로 맨해튼 에 있는 버룩 칼리지 매송홀에서 세미나를 갖는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는 한국 의 주류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판 정 분류된 구원파의 박옥수씨가 강 사로 열리는 집회 라며 섬기시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광고해주시고 이웃들에게도 이를 알려 현혹되지 않도록 경계를 해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 <유원정 기자> 3,5/높은뜻교회/김홍채 목사 4/뉴저지연합감리교회/안성훈 목사 6/참빛교회/이우용 목사 7,8/주예수사랑교회/정성만 목 사 9/소망의교회/이의철 목사 10/성은장로교회/김화용 목사 11/영광감리교회/조문선 목사 12/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이성 일 목사. <유원정 기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가 설립 31주년을 맞아 음 악회와 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한 또 목회자훈련원을 설립하고 지교회인 뉴저지 은혜선교교회도 설립했 감사음악회: 4월 12일(주) 오후 2시 선교 세미나: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도미 니카공화국, 니카라고, 멕시코 선교사 초청. 문의: (718) /2525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전광성 목사)가 교회 이름을 하크네시 아(HaKnesiah)교회 로 바꿨 지난해 12월부터 교인들을 대상으 로 교회 이름을 공모했으며 지난 15일 임시 공동회의에서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은 하크네시아로 결정했 문의: (718) 원교회에 이단경계 공문을 발송했 공문발송 이유는 3월 31일부터 4 월 3일까지 열리는 구원파 박옥수 성경세미나에 대한 경계로, 박옥수 뉴욕전도협회장 이취임예배, 회장 오태환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협의회 정기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5월/목회자의 날 6월/컨퍼런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정기예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 장 전희수 목사) 3월 정기예배가 지난 24일 뉴욕퀸스교회(담임 김 수경 목사)에서 드려졌 이날 1부 예배는 나명자 목사(회 원관리분과)의 사회로, 박드보라 목사(기도분과) 기도, 남승분 목사 성경봉독, 김수경 목사(음악분과) 말씀, 여목협중창단 특별찬송, 심 화자 목사(친교분과) 봉헌기도, 김 정숙 목사(총무) 광고, 권캐더린 목 사(서기) 합심기도, 전희수 목사(회 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 이날 김수경 목사는 이것을 네 가 믿느냐 (요11:17-44)는 제목의 설교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소망하자고 강조했 예배 후 회원들은 합심기도를 통 해 6회기 주요사업으로 예정된 5월 목회자의 날 행사와 6월 캐나다 토 론토 컨퍼런스를 위해 기도했 2 부 사역의 나눔 시간에는 이은희 목사(NJ지역 협동총무, 푸른하늘 교회)의 Well Balanced Leadership 이란 제목의 강의가 있었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전희수 목사의 회장취임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정기예배를 드리면서 미주 내 한인여성들의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정진하고 있 <기사제공: 미주한인여성목회협의회> 뉴욕원로목사회 13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뉴욕전도협의회가 지난 25일 회 장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제 11회 기 오태환 회장단 출범을 알렸 오태환 목사는 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 또 새 임원으로 고문 김수태 목 사, 김요셉 목사 총무 현영갑 목 사 회계 하정민 목사를 선임했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담임)는 전도는 기독교인들이 꼭 해야 할 사명임을 알고 다시 회장 직을 맡게 됐다 며, 전임 허윤준 회장이 그동안 부진했던 전도협의 회의 맥을 잡아 놨 거룩한 부담 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도에 포커스를 맞 춰 나가겠다 고 말하고 영혼구원! 전도운동! 합력하여 선을 이뤄 나 갑시다 구호를 외쳤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 사회로 기도 지인식 목사, 특별찬양 뉴욕 남성목사합창단, 설교 김석형 목사, 헌금기도 하정민 목사, 헌금특송 조 애실 사모, 축도 김승희 목사, 광고 현영갑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 교회 담임)는 사명자의 길 (행 20:22-2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 도 가려느냐? 두 질문의 답을 잘 새 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의 사 명을 잘 감당하라고 전했 김 목사는 직분을 맡으면 부담 이 커진 그러나 그 직분을 잘 감 당하면 기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달려간다 며, 구약과 달리 예수님 은 섬기는 지도자 상을 말씀하시고 본을 보이셨 하나님의 영감을 받 아 깨끗한 삶으로 앞서가는 지도자 가 되기 바란다 고 말하고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따 라가는 전도의 삶을 살자 고 강조 했 2부 이취임식운 현영갑 목사 사 회로 시무기도 김원기 목사, 이임 사 허윤준 목사, 취임사 오태환 목 사, 축사 이재덕 교협회장, 전희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권 면 박상일 목사, 전임회장에 감사 패 증정, 특별광고 김수태 목사, 만 찬기도 양승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 됏 뉴욕전도협의회와 전도대학교를 시작한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 회)는 전도협의회는 각 교회가 전 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며 모든 선교단체를 영입해서 그 사명 을 잘 감당하도록 밀어줘야 한다 고 역설했 뉴욕전도협의회는 11회기 사업 으로 뉴욕전도대학교와 함께 매 월 전도의 날을 선정해 노방전도 실 시 4월 14일 지역교회 살리기 운 동 세미나 5월 새생명 전도훈련 세미나 6월 야유회 10월 전도 교회연합부흥성회 12월 송년모 임가족 수련회 등을 발표했 <유원정 기자>

11 서부소식 믿음의 역사 이영훈 목사초청 LA축복성회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관, 7명 목사안수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초청 LA 축복성회가 3월 25 일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열렸 진 유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성 회는 강태욱 목사(북미총회 직전 총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기동 목 사(오랜지카운티교회협의회 회장) 의 축사, 이만호 목사(북미총회 총 회장)의 강사소개 및 환영사에 이 어 이영훈 목사가 믿음의 역사 (히 11:1-6)란 제목으로 설교했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1960년 대 할아버지의 믿음을 통해 젊은 조 용기 목사를 만나게 된 일화를 소개 하면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 그 답으로 성경은 창세기 1장부터 게시록 마지막장까지 하나님은 일 관되게 믿음의 사람과 같이 일하고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다 고 말했 그는 이어 믿음의 유형 4가지를 소개했 첫째는 거룩한 꿈을 꾸 는 것이다 며 믿음은 내가 믿고 의 심하지 않는 것이 이때 주님의 영 광을 위해 귀히 쓰임을 받게 되며, 이것이 믿음의 역사라는 것이 둘 째는 믿음은 말씀 위에 서는 것이 다 며 세상의 음성을 듣지 말고 성 경말씀을 죽도록 묵상함으로 은혜 를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 또한 예배 중심이 말씀중심이라면서, 이 단들의 횡포를 지적했 이 목사는 이단들은 영혼의 도둑 들이며, 이단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 기가 힘들기 때문에 오직 말씀중심, 예배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고 말했 셋째는 믿음은 예수님 의 보혈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보 혈의 능력을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나 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불만 이나 늘 안된다고 부정적인 것만 얘 기하지 말고, 주님 안에선 불가능이 란 없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고 당 부했 마지막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며 성령체험 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 이날 성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북미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순복음 소속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으며, 오 전 11시부터는 이영훈 목사가 인도 하는 북미총회 목사안수식이 거행 됐 안수식에는 서미수, 추정래, 김승수, 박찬홍, 이재훈, 진현호, 마 사키T 등 7명의 전도사가 목사안수 를 받았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관 LA축복성회 에서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11 서부교계 게시판 west 산타클라라 행복한교회 행복 부활 축제 개최 산타클라라 행복한교회(담임 오상준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지역 한인 들과 함께하는 행복 부활 축제 를 4월 4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개 최한 이번 행사에는 놀이기구, 게임 등 놀거리와 피자, 치킨, 팝콘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 문의: (408) , SJoyfulchurch.com 새누리교회 이동원 목사 초청부흥회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는 한국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초 청 부흥회 힐링 그리고 블레싱 을 주제로 4월 10일(금)부터 12일(주)까 지 개최한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전 7시와 오후 7시, 주일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30분. 문의: (650) 와이낫파운데이션 정루미 카운셀러가생이 강의하고 있다 분노, 조절과 극복 주제로 LA카운티정신건강국 세미나, 강사 정루미 생명의전화 제19기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수료감사예배를 마치고 참 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생명의전화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수료 제 19기 감사예배...50시간 인턴십 마쳐 파라과이 차코지역에 정수기를 보내기 위해 마련된 워터투게더 콘서트가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 파라과이 차코 지역에 깨끗한 물을 원하트 미니스트리 주최 워터투게더 콘서트 원하트미니스트리(대표 피터박 목사)가 주최한 워터투게더 콘서트 가 3월 28일 오후 6시30분 동양선 교교회(담임 박형은 목사)에서 열 렸 이날 콘서트에서 피터박 목 사는 많은 분들이 워터투게더 의 미를 알아주셔서 감사한 한 번의 콘서트로 그치는 것이 아닌 많은 사 람들이 알려지고 나눠지고 전파됐 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 강찬 전도사는 워터투게더 콘서 트에 재능 있는 분들과 함께 마음 을 모아 연합해 한 영혼 생명 살리 는 일에 헌신할 수 있어 좋았 오 늘 콘서트를 시작으로 더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고 말했 남미 파라과이의 인디언 마을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찬 양사역자이자 CCM가수인 강찬 전 도사와 한인 2세로 구성된 힙합 찬 양팀 AMP 무브먼트 등이 공연했 고 존 최 목사(달라스 글로벌하베 스트교회 담임, JAMA 음악디렉터) 가 설교했 공연 중간마다 Water Together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영상이 소 개됐으며 원하트미니스트리에서 이번 콘서트를 위해서 만든 물이 변하여 를 다같이 합창하면서 공연 을 마쳤 이날 콘서트 수익금은 파라과이 차코지역에 99.99%의 정수 기능을 갖고 있는 소형정수기를 보급하고 있는 오픈핸즈(대표 조명희 집사) 에 전액 전달된 생명의전화(원장 박다윗 목사)는 제19기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수 료 감사예배를 3월 26일 오후 7시 웨스턴양로보건센터에서 가졌 박다윗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수 료감사예배는 이용덕 목사(생명의 전화 운영위원)가 기도를, 제19기 상담봉사원 회장 김순애 집사가 성 경봉독했으며 이주철 사관(구세군 나성교회 담임)이 믿음의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막2: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이주철 사관은 많은 사람들이 사역을 하지만 실망하고 좌절한 그것은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 았다고 생각돼서 그러나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게 하시고 우리는 단 지 인도할 뿐 이라고 말했 이 사관은 살면서 포기하거나 멈춰야 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 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할 때 그 것이 아니면 포기할 권리는 우리에 게 없다 고 말하며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을 찾으신 끝까 지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는 상담원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 설교에 이어 50시간이상 상담인 턴십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 는 시간을 가졌으며 19기 상담봉사 원들이 선서를 했 이날 예배는 이주철 사관의 축도로 마쳤 LA카운티정신건강국 세미나가 3 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까지 미주평안교회에서 분노, 조절 과 극복 이라는 주제로 열렸 정루미 카운슬러(와이낫 파운데 이션)가 강사로 나선가운데 열린 세 미나는 최근 한인 타운과 인근에서 발생한 여러 총기사건 및 타살 자 살사건 등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 질적인 해결방안을 실습을 하며 함 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 정 카운슬러는 분노의 종류에는 돌발성 분노, 잠재적 분노, 생존형 1부 청장년층 대상, 2부 간증집회 남가주 새언약교회 2015 새생명전도축제 남가주 새언약교회(담임 강양규 목사)는 지난 3월 29 일 2015 새생명전도축제 를 성황리에 마쳤 이번 새생 명축제는 2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40일 동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예수님 을 믿다가 낙심한 사람들 대 상으로 진행됐 이날 행사는 2회에 거쳐서 남가주 새언약교회 2015 새생명전도축제 진행됐는데, 1부는 오전 11시 에서 설교하고있는 강양규 목사 에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우 원초청을 통해 예수님을 인생의 구 리가 들어야할 굿 뉴스 라는 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시간을 가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졌 소개하고, 예배의 마지막 시간은 구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 롯된 분노, 그리고 버림받음에서 비 롯된 분노가 있다 고 설명하고 분 노가 치밀어 욱하고 나갈 때, 혹은 그 직전에 알아차리는 것이 키포인 트 분노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일 단 멈춰서 분노가 생긴 이유에 대해 한번 되집어 보며, 분노를 표현하는 것으로 얻는 것이 무엇이고 잃는 것 이 무엇인지 판단해야 한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고 말했 이어 오후에 진행된 2부 예배는 오후 2시에 이명숙 전도사를 초청 해 간증집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은혜를 나누는 뜻 깊은 시 간이 됐 이명숙 전도사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그녀가 느꼈던 수많은 눈물과 고통 의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생 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참석한 많 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주 었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지난 2011 년 1월 1일 God First 라는 표어와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이 땅에 하나 님의 나라를 만든다는 모토아래 설 립됐 <기사제공: 남가주 새언약교회>

12 12 한국교계 다양성 속 일치 다지자 2015 부활절연합예배 2015 부활절연합예배 가 부활주일인 4월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일제히 드려진 올해는 주요 교회연합기관들이 함께 준비 해 드리던 예년과 달리 지역별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예배를 드리 는 게 특징이 한국교회의 연합 일치 정신의 회복을 염원하면서 다양 성 속에서 일치를 다져보자는 취지에서 희망 위로 섬김 다양한 부 활신앙 표현 기회될 것 =한국교 회 주요 교단의 연합체인 2015 한 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 회(연합예배준비위 대표 대회장 이신웅 목사)는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 를 주제로 다음달 5 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 장에서 예배를 드린 대한예수 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 사가 설교한 연합예배준비위 위원장이자 예 장통합 사무총장인 이홍정 목사는 연합예배 참여 교단 총무들을 대 상으로 가진 설명회에서 현재 행 사 준비는 90% 정도 완료된 상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은 26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총회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3차 공청회 를 열 고 총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 했 발제자로 나선 심창섭 전 총신대 교수는 은급재단 사건과 총회 총 신대 간 힘겨루기에서 볼 수 있듯 북한이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한 김국기(61)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중앙(총회장 조갑문 목 사) 소속 목사인 것으로 27일 밝혀 졌 교계는 김 목사의 즉각 석방 을 촉구했 한 미 합동군사훈련 으로 급속 냉각됐던 남북관계에 북 한의 우리 국민 2명 추가 억류라는 악재가 추가됐 2013년 10월 억 류된 김정욱 선교사까지 포함해 북 한 억류 국민이 3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의 부담이 더욱 커진 형 국이 예장합동중앙은 총회회관 회의 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에 억류된 2명 중) 김 목사는 2003년 중국 단둥에 파송됐다 며 김 목사 는 단둥에서 선교활동을 했을 뿐 간 주님, 대학 캠퍼스와 이 나라가 세계복음화의 모판이 되게 하소 서. 27일 오전 7시30분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학교 밀알관 2층 회의실 에서 열린 대학총장 조찬기도회(회 장 김명용 장신대 총장). 기독교 정 신으로 설립된 대학의 총장들은 맡 고 있는 직위를 모두 내려놓고 스스 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하나 님 앞에 고백하고 캠퍼스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 이날 모임에는 길자연 총신대, 김 명용 장신대, 신민규 나사렛대, 최 갑종 백석대, 김용관 부산장신대, 최성해 동양대, 유석성 서울신학대, 채수일 한신대, 이억범 한영신학대 총장 등 23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 김재연 칼빈대 총장의 사회로 진 행된 기도회에서 강우정 한국성서 대 총장은 복음전도자 (고전1:14-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정부의 지원을 더 받기 위해 성서대 라는 로 마무리 작업 중 이라며 한국 교회 모두가 공유하고 부활신앙을 표현하는 예배와 행사들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 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부활절 예 배는 섬김 에 초점이 맞춰졌 부 활주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순복 음교회 본당에서 드려지는 부활 절 특별감사예배 에는 일본군 위 안부 할머니와 장애인, 다문화가 족, 북한이탈자 등이 초청될 예정 이 이영훈 목사는 그동안 한국 교회의 부활절 예배가 연례행사처 럼 드려져왔다 면서 올해는 부활 절 준비 과정에서 소외계층을 돌 총회가 정치적인 힘에 계속 휘둘리 고 있다 면서 정치적 힘의 남용과 부패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하루빨리 정책 매뉴얼을 제 작해야 한다 고 주장했 심 교수는 헌법 정관 내규 등 총 회, 노회, 교회, 교단산하 주요 기관 회원이 지닌 의무와 책임을 명시한 백서를 만들어 거기에 나온 규칙을 첩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고 주 장했 이어 김 목사는 단둥에서 탈북자 쉼터를 운영하며 탈북자와 꽃제비, 조선족들을 돌본 선교사 라 며 북한의 조치는 인권과 인도주 의 정신에 정면으로 반한다 고 석 방을 촉구했 여러 상황을 종합해볼 때 김 목사 는 단둥에서 선교 중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 정부도 북한이 우리 국민 2명을 간첩 혐의 로 억류한 것과 관련해 터무니없는 주장 이라며 즉각 송 환하라고 촉구했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성명에서 사전 설명도 없 이 일방적으로 우리 국민 김 목사 와 최춘길(56)씨를 억류해 매우 유 감스럽다 며 두 사람을 지체 없이 학교 명칭을 고민했고 기독교 정신 을 저버린 날들이 있었다 고 고백 해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 강 총장은 성서대는 앞으로 기독교 학교라는 건학 목적에 충실하고 한 국교회 성장을 위해 더욱 힘을 기울 일 것 이라고 다짐했 조성헌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은 대표기도에서 이 나라의 민주 주의가 발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노력하면 성과를 인정받는 공평한 사회가 되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 이심을 고백하는 사회가 되게 해 달 라 고 말했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통일 한 국교회의 영성회복 한국기독대학 의 발전 등의 기도제목으로 기도가 이어졌 강우정 김명용 유석성 김 재연 총장 등 총장 4명으로 구성된 총장중창단이 찬송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 송용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 부총장은 한국교회가 본질을 잃고 빛과 소금의 기능을 못하고 있 아보고 삶으로 실천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고 예배 취지를 설명했 박종순(충신교회 원로) 목사가 설교하며, 이날 헌금은 소외계층 에 전달할 예정이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 임(고난함께) 은 이날 오후 3시30 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로하 는 예배를 준비 중이 설교는 박 인환(화정교회) 목사가 맡는 부 서울 비롯 전국 곳곳서 지역별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예장합동 총회 운영 매뉴얼 만들자 정책과제 발굴 3차 공청회 선거 때 정치적 힘 낭비 지양 북, 남한 목사 등 2명 간첩 혐의 체포 교계 김 목사, 2003년부터 중국 단둥에 파송 주님, 도와주소서 기도가 역사 바꾼다 대학총장 조찬기도회 23개 대학 총장 관계자 참석 산 대전 대구 광주 인천 울산 등 광 역시를 비롯해 시 군 구 단위 지 역에서도 해당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을 주축으로 한 부활절 연합예 배가 예정돼 있 주로 체육관이 나 도심 광장, 음악당, 대형 교회 등 수천명에서 수만명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된 도보행진 세족식 칸타타까 지 풍성한 부대행사=올해 부활 철저히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킬 때 총회 발전이 가능할 것 이라고 설 명했 그는 예장합동 교단은 매년 임 원 선거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다 보 니 온 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면 서 총회장과 임원에 집중된 정치 적 힘은 공유해야 하며, 총회 파회 후 전문 행정가인 총무는 매뉴얼에 따라 총회본부를 운영해야 한다 고 조언했 그는 예장합동 내 다수의 교회 는 재산을 유지재단에 가입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라도 문제가 생 송환하라 고 요구했 정부는 이러 한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북한 통일 전선부에 전달하려 했으나 북측은 접수를 거부했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반공 화국 정탐 모략행위를 감행하다 적 발 체포된 괴뢰 정보원 간첩 김국 기, 최춘길의 국내외 기자회견이 26 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고 보 도했 통신은 이들이 국정원에 매수돼 북한 정보를 수집, 제공하거 나 북한 체제를 비방하는 활동을 펼 쳤다 고 주장했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김 목사 와 최씨에 대해 미국과 괴뢰정보 기관의 배후 조종과 지령 밑에 가장 비열하고 음모적인 암살수법으로 최고 수뇌부를 어째보려고 날뛴 극 악한 테러분자들 이라고 비난했 보위부는 이들이 중국 현지인과 화교, 북한의 사사여행자(보따리 상) 등을 첩자로 포섭해 돈을 주고 비밀정보를 수집했다며 몇 푼의 다 면서 교회에 헌신자들을 불러 주셔서 새롭게 부흥하게 해달라 고 간구했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은 우리나라 많은 학교들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졌 우여곡절이 있 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새 사명 주실 줄 믿는다 고 기도했 대학총장 조찬기도회는 학생들 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기 위 해 기도를 모으자는 취지로 2003년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 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 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부흥사, 교육자, 사회봉사 4개 부문에서 선 정됐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홀리스피 리츠맨 메달리온(이사장 안준배 목 사)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 사)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제12 절 예배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드려지기 때문에 세월호 관련 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 기 전 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의 발 을 씻겼던 세족 목요일인 4월 2일, NCCK는 전남 진도의 석교삼거리 에서 팽목항까지 10km 남짓한 구 간을 침묵 도보행진 한 뒤 세월호 유가족들의 발을 씻기는 행사를 진행한 성금요일인 4월 3일 오 전 9시30분에는 팽목항과 세월호 침몰지점 두 곳에서 동시에 예배 가 진행된 세월호 침몰 지점 해 상에서는 60-80여명이 4척의 배 에서 선상 예배를 드린 교회별로 준비하는 문화행사도 돋보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 금요일인 3일 오후 9시 교회 대성 전에서 부활절 칸타타 를 선보인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전 문인선교모임인 미술인회 주최 로 해피 이스터 그림 전시회 를 준 비하고 있 부활의 소망을 전하 는 이스터 트리 캠페인도 확산되 고 있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에는 각 교회마다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고통에 동참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회 가 이어질 예정이 기면 교단을 떠날 수 있는 상황 이 라며 전국 교회의 모든 재산을 교 단 산하 고정재산으로 등록해 교회 재산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 고 주장했 장봉생 총회정책연구소 운영위 원장은 세 차례 공청회에서 나온 정책은 취합 선별해서 정책연구소 연구과제로 선정한다 면서 전 총 회장, 노회장 간담회 등을 거쳐 오 는 7월 총회에 공식적으로 정책안 을 제시할 것 이라고 설명했 돈 때문에 간첩질을 하고 있는 외국 국적자들에게도 준엄한 심판을 내 릴 것을 경고한다 고 강조했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 자신들 이 단둥에서 국정원에 매수돼 간첩 활동을 했으며, 북한 지도부를 비난 하는 선전물을 제작 유포하고 북한 화폐를 위조했다고 말했 북한에 테러지원국 위조지폐 제조국 이 란 누명을 씌우고자 간첩 사건을 조 작하고 가짜 위조 달러를 만들었다 고도 했 국정원을 거론하도록 함 으로써 국내 정치 상황에 영향을 미 치려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는 것 으로 풀이된 또 중국을 향해 북 중 접경지역 에서 남한 정보기관의 활동을 제한 해 달라는 요청의 성격도 포함된 것 으로 보인 이에 국정원 관계자는 두 사람은 국정원과 관련이 없으 며 기자회견 내용도 사실 무근 이 라고 말했 1월 시작됐 다음 기도회는 5월 말 경기도 광주 서울장신대학교에 서 열릴 예정이 이 모임 회장 김명용 장신대 총장 은 인사말에서 기도가 역사를 바 꾼다 며 대학총장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면 대학의 당면과제들도 하 나님이 잘 해결해주실 줄 믿는다 고 말했 제12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 확정 목회자 원팔연, 부흥사 유중현, 교육자 고세진, 사회봉사 이은대 목사 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 자를 선정 발표했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원팔연 목 사(전주바울교회 당회장), 부흥사 부문 유중현 목사(성현교회 당회 장), 교육자부문 고세진 목사(아신 대 전총장, 근동 고고학자), 사회봉 사부문 이은대 목사(사단법인 사 랑나눔, 충주그리스도의교회 당회 장) 성결교회 3개 교단 단계적 통합론 제시 한성연 지도자대회, 4단계 과정 거쳐 통합 완성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 표회장 이신웅 목사)는 26일 경기 도 부천 서울신대에서 제5회 한국 성결교회연합회 지도자대회 를 열 고 성결의 복음 아래 하나가 되자 고 다짐했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는 세 교단이 하나로 통합되기 위 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 한성연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등 3개 성결교단의 연합기관이 기 성과 예성은 국내 자생교단으로 본래 하나였으나 NCC 가입 문제 로 해방 이후 분열됐고 나성은 미 국 나사렛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 한성연은 지난 1월 신년하례회 에서 세 교단을 합쳐 한국성결교회 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추진 키로 했 박 교수는 한국성결교회의 통합 과 그 방향 을 주제로 발표하며 통 합을 구체화하려면 4단계를 거쳐 야 한다고 제안했 1단계는 연합 운동의 강화 한성연 성결대회를 정례화하고 교단 간 목회자 이동을 쉽게 만드는 방법 등이 포함된 2단계는 부분적 통합 이 해외선 교사업과 신학교 등을 통합해 운영 하는 것이 3단계는 각 교단의 조용한 주택가에 대형 몰몬교가 웬 말이냐! 주민들을 위협하는 몰 몬교 물러가라! 25일 인천 서구청 앞에 몰몬교 건축반대 범시민연대 소속 7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 범시민연대 가 반대하는 곳은 인천 서구 승학 로 신명스카이뷰 아파트 앞에 건 축 중인 몰몬교의 대형 종교시설이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물 면 적이 5887m2(약 1780평)에 달한 지역 아파트연합회, 부녀회, 통우회 (통장연합회)가 범시민연대의 주축 이며 인천 서구기독교연합회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 몰몬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로 자 신들만 참된 교회라고 주장해 한국 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고 있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정숙 신명3차 아파트 비상대책위원장 은 모든 종교의 교리는 교주한테 서 나오는데 몰몬교는 자신들의 정 체를 교묘하게 감춘 채 청소년들에 게 접근해 유혹하려고 한다 면서 몰몬교는 더 이상 주민들을 괴롭히 지 말고 이곳에서 떠나라 고 촉구 했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 회 정일량 회장도 영어 하나 가르 쳐준다고 우리의 자녀를 몰몬교에 보낼 것이냐 면서 우리 동네에 몰 몬교 건물은 필요 없 절대 못 짓 게 반대하자 고 성토했 이단 사이비 집단이 잇따라 지역 사회에 침투하면서 교계에 비상이 걸렸 지역 교계는 이들 집단의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봉은사 역명 개정을 요청한 김상호(75) 한 양대 연구교수에게 역명개정 불가 입장을 통보했 불교 신도인 김 교수는 국제화시대에 봉은사역명 이 맞지 않다며 지난달 주민 서명 을 받아 삼성코엑스역 으로 개정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 서울시는 김 교수에게 최근 보 낸 답변서에서 서울시지명위원회 는 심도 있는 심의 결과 봉은사로 역명을 결정해 지난해 12월 확정 고시했다 고 주장했 이어 역명 의 변경은 지하철 역명 제 개정 절 차 및 기준 에 따라 역명으로 사용 되던 목적물의 소멸 등 개정 필요 성이 충분히 인정되는 경우 엄격히 제한해 허용하고 있다 면서 봉은 사역을 개정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정 추진 체제를 유지하면서 한국예수교연 합성결교회 또는 한국기독교연합 성결교회 등 하나의 교단 이름 아 래 통합하는 것이 4단계는 실질 적 통합 이 박 교수는 이런 과정은 단시간 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논 의가 필요하다 면서 통합을 주관 할 전담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구체적인 연구와 토론을 해야 한 다 고 말했 세미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한 성연 대표회장인 이신웅 기성 총회 장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 이란 설 교에서 예수님이 공생애를 통해 주장하고 강조하신 한 가지를 꼽으 라면 그것은 하나님 나라 라며 성 결교단이 오직 하나님 나라에 집중 하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살리 고 세계를 복음화하는 데 성결교단 을 크게 쓰실 것 이라고 말했 공동회장인 이종복 예성 총회장 은 축사에서 한성연이 한마음 한 뜻이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린다 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한성연이 선도하자 고 말했 공동회장 한기동 나성 총회 감 독은 축도를 했 인천 포항 교계 이단교회 추방 운동 인천 주민들과 연대 몰몬교 시설 건축 저지 집회 포항 하나님의교회, 유치원 운영 위장 교회 인수 해악과 반사회적 행태 등을 적극 알리면서 시민단체 등과 손잡고 저 지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 경북 포항 교계는 하나님의교 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구 안상홍증 인회)의 교회 인수로 발칵 뒤집혔 지난해 9월 하나님의교회가 정 체를 숨긴 채 유치원을 운영한다며 신도 개인 명의로 포항 기쁨의교회 구 예배당을 인수했기 때문이 뒤 늦게 하나님의교회의 정체를 파악 한 포항 교계는 지난달 27일 포항 지역 이단 사이비 추방집회 를 열 고 주민들에게 반사회적 종교집단 의 위험성을 적극 알렸 지역 주 민들도 평온한 시장 입구에 이단 교회 입주 강력히 반대한다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며 동참했 권오현 포항 기쁨의교회 부목사 는 현재 교회 신도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리모델링 중인 교회 옛 건 물 앞에서 1인 시위와 함께 시민 을 상대로 하나님의교회를 규탄하 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면서 하나님의교회를 상대로 기망에 의 한 매매계약 에 따른 매매 계약 취 소 소송도 병행하고 있다 고 설명 했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 회장은 반사회적 종교집단의 문제 는 단순히 지역교회만의 문제가 아 니다 면서 교계는 시민들의 행복 과 직결된 중대 사안인 만큼 시민 단체와 연대해 이단 사이비 집단 을 몰아내야 한다 고 말했 서울시, 김상호 교수에 개명 불가 통보 서명운동 벌여 봉은사역 개명 청원 은 적정하지 않다 고 말했 그러나 국민일보가 입수한 2014 년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 개최 결과 에 따르면 심도 있는 심의 를 했다 는 서울시의 주장은 사실 과 다르 지명위원회는 봉은사역 명과 관련된 회의를 지난해 4월 9 일 한 차례만 개최했으며, 회의시 간도 턱없이 부족했 당시 지명 위원들은 2시간 동안 역명 산명 공 원명 등 총 14건을 처리했기 때문 에 1건당 회의시간은 평균 8분30초 에 불과했 특히 서울시가 역명 개정 불가의 근거로 제시한 지하철 역명 제 개정 절차 및 기준에는 향 후 분쟁 또는 논란이 될 수 있는 것 특정단체 및 업체의 홍보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명칭 은 배제하라 고 돼 있

1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모임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 영 했 8월 페루 선교지 방문 회계보고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모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가 26일 3월 월례모 임을 가졌 이날 주요 안건은 오 는 8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 지 페루 선교지 방문에 관한 것 과 1/4분기 회계 보고 시간을 가 졌 1부 예배는 장경혜 해외선교국 장의 인도로 기도 김영환 사무총 선 교 장, 설교 박진하 고문, 합심기도 인도 김정숙 봉사국장, 축도 김승 희 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 박진하 목사는 내게 오는 자 는 결코 (요65:30-35)이라는 제 목의 설교에서 우리 삶에 있어서 먹는 것은 필요한 것이 예수님 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배고 픈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 선교 편지 아르헨티나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먼저 존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인사드리며,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먼저 기원합니 부족한 저희 가정이 한국 방문(2015년 1 월 14일-2월09일)을 하면서 파송교회인 내일교회와 많은 성도님들을 통하여 하나 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가 있습니 진작 소식을 전해야 했지만,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소식이 늦어져서 죄송합니 저희들의 중점 사역인 디나목회신학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일년동안 잘 진행해왔습 니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상황 이겠지만, 85% 이상의 현지인 목회자들이 정규신학 공부를 하지 못한 상황에 목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 그러나 남다른 열정 이 있는 분들입니 그들의 약한 부분을 디나목회신학원이 돕고 협력하여 그들의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하는 것 이 저희들의 선교 목표입니 지금까지 120여 목회자 부부가 저희 신학원에서 공 그런데 배고픔을 달랜 군중들이 그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들 은 여전히 불안하고 불만이 많고 방황했 근본적 필요가 충족되 기 않았기 때문이 우리에 필요 한 근본적인 것은 첫째,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며 둘째, 영생을 얻는 것이 기아대책 사 역은 단순히 빵만 주는 것이 아니 고 영생을 주는 복음을 전하는 것 이 한 영혼에 대한 갈급한 관 심으로 인생의 마지막 끝을 잘 맺 자 고 역설했 합심기도는 사순절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임원단 결연 아동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으며 우병 만 목사(교회일보 대표), 박미례 목사, 황동익 목사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추가 기도했 2부 회의는 전희수 회장의 인도 로 개회기도 후 사무총장의 업무 보고와 권캐더린 목사의 회계 보 고로 이어졌 김영환 사무총장 은 아동후원 배가운동에 대해 구 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 동 기구는 2월 신규아동결연 부를 하고 있으며, 어떤 목회자 부부는 졸 업하지 않고 영원히 재수생(?)으로 남고 싶 다 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 그만큼 성경과 목회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 지만, 그들의 상황 속에서 배움의 기회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합니 1997년부터 시작한 나사렛 예수의 집 보육원 협력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역기능 가정에서 폭행을 당하 는 어린이들이 약 40명 보호와 양육을 받 고 있습니 어떤 아이들은 5년 이상 보호 를 받기도 하지만 또 어떤 아이들은 1년 혹 은 2년 안에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합니 정부 기관인 가정법원에서 관여하는 일 이라 보육원에서는 독자적으로 관리를 할 수 없고 정부의 보호와 법을 따라야 하기에 어려움도 있습니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로 신앙을 갖고 믿음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이 있기에 희망이 있습니 건강한 교회의 참 모습은 목회자의 건강 함이 첫째이지만, 목회자의 건강함 못지않 게 중요한 것은 교회 지도자들의 건강한 모 습입니 디나목회신학원에서 공부하신 목자님들이 요청하여 시작된 지도자반 성 경대학 프로그램이 2013년 7월에 입학식 을 갖고 8월에 첫 수업을 시작하여 매월 한 번씩 집중 세미나로 진행해 왔습니 100km 떨어진 지역에서 3교회가 연합하여 15명으로 총 110명(해외 106명, 북한 4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 아동후원은 지난 12월부터 3 월 25일까지 수입 8,610달러, 지 출 6,380달러로 3,755.01달러가 남았 또 일반회계는 총수입 6,720.57달러, 총지출 2,474.32달 러 총잔액 4,246.25달러로 보고 했 이찬양 간사는 이번 페루방문 지역은 아마우따 마을이며 리마 와 쿠스코 등도 일정에 포함된다 고 설명하면서 선교지 방문단은 12명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4월 말까지 항공티켓을 예매해야 한 다고 말했 또한 이 간사는 이 번 방문 중 사랑의 집짓기(1가구 1,500달러)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 했 한편 4월 월례회는 23일(목) 오 전 10시30분 늘기쁜교회(담임 김 홍석 목사)에서 열린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자 세한 정보는 볼 수 있 <유원정 기자> 지난 일년간 진행해 오면서 많은 도전과 은 혜를 나누었습니 2014년 6월에 1년 코스를 다 마치고, 7월 에는 2학년 개강식과 첫 수업을 시작했습 니 처음 입학한 약35명의 참석자들이 2014년 하반기 4개월 동안 출애굽기, 골로 새서, 느헤미야 그리고 마가복음을 차례로 공부하였습니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못 했던 교회지도자들이, 직장에서 일을 마치 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하여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 가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 이들이 섬기는 교회가 건강한 목회자와 함께 건강한 교회 지도자들이 되어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지역 사회에서 세워나갈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1) 아르헨티나의 1-2월 휴가 기간을 지 내고, 3월부터 시작하는 모든 선교활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현지인 목회자 와 교회에 유익이 되는 사역들이 되도록 기 도해 주세요. 2) 여호수아 강의안 번역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 번역된 강의안이 큰 어려 움 없이 출간되어 현지인 사역에 도움이 되 도록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 3) 2014년 11월부터 2년 동안 GMS(총회 해외선교회) 중남미 지역 대표라는 직책을 잘 감당하여 중남미에 흩어져 사역하시는 약 82가정의 GMS선교사님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4) 디나목회신학원에서 목회와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120여 아르헨티나 현지인 목회자들은 저희들의 신실한 선교동역자들 입니 건강한 목회를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carlospark@gmail.com 시(詩)로 읽는 13 성경(聖經) -모세오경 志常 김길홍 목사 (시인/소설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아브람, Abraham) (창세기 12: 1-24: 67) 야훼 아브람 부르사 자란 고향 하란 떠나라 하시니 큰 민족 이룰 약속이요 믿음의 조상 훈련이구나 가나안 땅 주시마 야훼 언약 그 은혜 크시도다 단(壇) 쌓고 야훼 이름 부르니 약속의 땅 일세 아브람 아리따운 아내 사래 애굽 왕 바로에게 빼앗기니 이민생활 고달파라 눈물 닦아주시고 그녀와 은금까지 챙겨주시니 야훼 손길 크시네 조카 롯과 땅 가르기 후대에 아브람의 교훈 되도다 소돔 살던 조카 롯 포로소식 듣고서 아브람 집에서 기른 삼백십팔 명 사개국 연합군 물리치니 만대에 기릴 승리일세 여호와 닛시 아들 없어 애타는 아브람 여종 하갈에게 이스마엘 낳으니 그의 나이 팔십육세라 아브람 나이 구십구세 사라 나이 팔십구세에 야훼 이름 바꿔주시니 열국의 아비 아브라함이요, 열국의 어미 사라 라 롯의 처소 소돔성 죄로 물들어 불심판 예고하니 아브라함 엎디어 의인 십인이면 어찌 하오리까 빌었으니 구하는 자의 표상 일세 소돔성 하늘에서 유황불 쏟아지니 육체로 사는 자들 종말의 표요 불심판 피한 두 딸과 롯 육체 따라 한 몸 되어 자녀 낳으니 세상의 수치라 때 되어 아브라함 약속 아들 주시니 그의 나이 백세요 사라 구십이라 그 이름 이삭 어린 아들 자라 아비 어미 위로 일세 어느 한 날 야훼 아브라함 부르사 아들 번제로 바치라 하시니 자식 죽이는 아비 심정 먹구름 하늘 누가 알랴 모리아산 사흘길 순종으로 올라가 아들 죽이려 올린 손! 야훼 붙잡으사 떨리는 음성으로 말리시니 그의 믿음 크도다 만복의 아비 믿음의 아비 되는 순간 일세 사라 죽어 막벨라굴에 잠들고 아브라함 아들 이삭에게 자부 얻게 한 후 그의 길 백칠십오세 향수하니 그 믿음 장하여라 만대에 빛나리 할렐루야 <7면에서 계속>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건강한 자 아상을 갖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더 중 요한 과제입니다(인격개발 세미나, 내적 치유 세미나, 성인아이 치유세미나 등 참석). 이때 유의해야 할 사실은 우리의 자아가 발달되어 오는데 20년 이상이 걸 렸다는 것과 우리의 성격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 치유 의 시간이 필요합니 셋째로, 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을 위 해 나와 배우자는 무엇을 하며 살 것인 가? 하는 과제가 있습니 나의 꿈은 무 엇이며 배우자의 소원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 이러한 준비가 갖추어졌을 때가 결혼할 준비가 무르익 은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 아울러 우 리의 현실은 금전적인 현실을 무시할 수 가 없습니 그래서 청년기에는 결혼준 비를 위한 자금을 모아둘 필요도 있습 니 부모님에게만 맡겨두고 무신경하 게 지내는 것은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닐 것입니 또한 친구들이나 인터넷 관련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 그러나 다 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혼할 당사 자 두 사람입니 두 사람이 몸과 마음 으로 준비되었다면 결혼은 더 이상 늦 출 필요가 없습니 재정의 부족 때문 에 마냥 결혼을 미루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설계요 또 한 인간 세상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 는 기초이자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상 기하면서 이 결혼은 우리 인생에게 주어 진 특권이자 엄숙한 사명임을 다시 한번 새겨보았으면 합니 이메일: familykum@gmail.com

14 14 선 교 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 지 이르게 하리라 선교 편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많은 경제적인 성 과를 거두고 돌아오게 하셔서 감사합니 이슬람권 선교의 문이 더 크게 열리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운동 요3:16, 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 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 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 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 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상이 보게 하소서! -요르단과 레바논, 터키 등에서 난민들 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축복하시 고, 추수 때가 지나가기 전에 아버지의 마 음을 품은 일꾼들을 더 많이 보내주소서. (요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 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 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선교사님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 사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이 나타나게 하소서. 이슬람권 선교로의 부르심을 능히 감당할 용기와 힘을 주소 서. -스스로는 구원의 길을 도저히 찾아갈 수 없는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을 위해 죽음의 문턱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긍휼을 인해 감사합니 회심한 지하드대원이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구비되어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의 일꾼 으로 쓰임받게 하시며, IS 대원들 가운데 구원의 첫 열매가 되게 하소서! -어둠의 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땅에서 T국 기도의 집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빛과 진리와 생명을 흘려보내 는 샘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2. 무슬림들, 이슬람지도자들, 국가들을 위해 -IS에 납치되어 생명의 위협과 압박을 받으면서도 대가를 지불하며 하나님을 사 랑하는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인해 감사합니 아직도 인질로 붙잡혀 있는 많은 시리아와 이라크 성도들의 영적, 육 적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속히 자유의 몸 이 되게 하소서. (겔18: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 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 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IS를 환영하던 수니파 무슬림들까지 이제는 그 공포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탈 출하고, 4년이나 내전이 지속되는 시리아 인의 삶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 전 쟁의 상처와 이슬람에 대한 반감으로 심 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길 -기독교 신앙 때문에 매인바 된 이란의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그들 속에 하나님 이 살아계심을 모든 이란 사람들과 온 세 십자말 Cross Word (75) 김기호 장로(본지 고문) 주 평 니 온 구 이 고 관 7 15 므 10 자 의 적 아 라 바 퀴 14 사 사 공 가 이 생 베 소 면 류 관 13 척 수 회 칠 견 자 종 교 방 석 궁 20 핍 박 자 선 서 광 여 사 야 빈 손 십자말 정답 <세로 푸는 열쇠> 2. 열대지방에서 나는 빛이 변하는 도마뱀(레11:30). 3. 일을 맡아 주장하여 관리하는 사람(시68:27). 4. 국가의 금고(대하8:15). 5. 고요하고 안온함(왕하11:20). 7. 하나님의 권능으로 되는 불가사의한 일(출3:20). 8. 요단강 동편에 있던 한 지방(민32:3). 11. 병 고치는 일을 하는 사람. 닥터(창50:2). 13. 시중드는 사람(출33:11). 14. 유다의 산골에 있는 성읍(수15:53). 15. 마차나 수레가 굴러가게 하는데 필요한 둥근 모양(명). 16. 곤궁하고 가난함(신15:9). 20. 박사 중의 우두머리(렘39:3). 21. 사물을 보고 가지는 바의 의견이나 생각(신12:8). 23. 구약의 선지자가 쓴 예언서. 23번째 책. 24. 남에게 선사로 주는 물건(창30:20). 25. 아들과 손자(출34:7). 27. 바치는 물건을 달갑게 받아들임(말1:8). 28. 교회의 봉사 직분의 하나(행21:8) 상서로운 빛(사21:4) (사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 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 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 -한국 교회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이슬람을 분별하고 막아설 뿐만 아 니라, 이슬람권 선교와 기도를 힘있게 감 당하게 하소서. 사 18 <가로 푸는 열쇠> 1.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실 때, 한 무덤 같으니 (마23:27). 3. 자세히 살피어 눈을 쏘아 봄(창24:21). 6. 임금이 정복을 갖추는 관(삼하1:10). 7. 소아시아 루가오니아도의 수부(행14:21). 9. 깔고 앉는 네모난 작은 자리(잠31:22). 10. 스스로의 생각(골2:23). 12. 자로 잰 수(왕상6:25). 14. 갈릴리바다에서 사해를 지나 홍해 동북의 아가바만에 이르는 함 몰지대(수18:18). 17.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이로 인하여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 고자 하는 일(행25:19). 18. 빨지 아니한 베. 생포(마9:16). 19. 바싹 죄어서 몹시 괴롭게 구는 사람(딤전1:13). 22. 골리앗이 다윗에 의해 쓰러지자 그 군대가 도망하니 이스라엘 사 람들이 이곳까지 쫓아갔다(삼상17:52). 24. 먼저 본 사람. 선지자(삼상9:9). 26. 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왕상9:27). 27. 집안의 모든 세간(창31:37). 29. 하나냐의 아들(대상3:21). 30. 공수(空手)(룻3:17). 3. 이슬람화 저지와 중보기도운동 위해 -젊은이들의 지각을 열어주셔서 이슬 람 급진사상에 미혹되어 악한 도구로 쓰 임 받지 않게 하소서. 인터넷과 SNS를 통 해 테러를 조장, 선동하고 무장대원을 모 집하려는 모든 미혹과 계획이 묶이게 하 소서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과 이슬람 율법의 지배를 받 으며 자라는 무슬림들을 긍휼히 여겨 주 소서. 그들을 사로잡고 있는 흉악의 결박 이 끊어지고 멍에의 줄이 끌러지게 하시 고, 눈에 비늘이 벗겨져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이집트와 앗수르와 이스라엘이 구원 을 받아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세계 중 에 복이 되게 하소서! 17억 무슬림들이 마 지막 날 보좌 앞에 찬양하는 큰 무리 중에 들게 하소서! -2015년 각 교단과 선교단체에서 열 리는 이슬람권 선교학교를 축복해 주셔 서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무슬림들 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도와 선교로 헌신하는 주의 종들이 많이 일어 나게 하소서. 가 장 집 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연속 적인 인질 살해에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 지 동원하고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잔 혹성을 더해가고 있습니 저들의 양심 이 살아나고 만행을 그치게 하여 주소서! 배후에 역사하는 살인과 어둠의 세력이 묶이게 하소서! -아무리 악한 자라도 죄악 중에 죽는 것 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극 단주의 이슬람무장단체의 최고지도자들 이 회개하고 변화되게 하소서! IS(이슬람국가, 전 ISIL)의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아 부바카르 셰카우, 알카에다의 아이만 알 자와히리, 탈레반의 물라 무함마드 오마 르, 하마스의 칼리드 마샤알이 변화되게 하소서 사 IS를 환영하던 수니파 무슬림들이 이 제는 환멸을 느끼며 탈출하고, 4년이나 내 전을 겪는 시리아인의 삶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이 슬람에 대한 반감으로 심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길을 열어 주소서! 을 열어 주소서! -최근 공영방송과 신문 등 언론매체에 서 이슬람에 대해 잘못된 보도로 국민을 오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 언 론이 진실을 알리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 소서. 납 12 -위정자들이 중동 국가들과의 경제 협 력을 제일 순위로 두는 나머지 이슬람의 속성을 간과하고 국가안보에 해가 되는 일들을 진행하지 않도록 막아 주소서. 눈 앞의 이익이나 자신의 인기를 위해 국가 와 후손들의 미래를 담보삼지 않게 하소 서. -이슬람권 교회와 성도들이 죄와 사망 과 사단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세상보다 크신 통치자 하나님을 바라보며 평안을 누리고 담대하게 하소서! 1.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 복음 전도자들을 위해 1

15 교육 / 생활 한인 교회를 위한 기독교 매일가정예배 교육 이야기 (82) 15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삼상3:1-2) 7. 한인교회 기독교교육이 가지는 미래적 과제 한인교회를 위한 교육적 기초(Back to Basics) (5) 느헤미야서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 스다의 술관원이었던 느헤미야가 하 나님의 은혜로 왕의 재가를 받아 이 스라엘로 돌아와 그 백성들과 함께 성벽을 재건하고 하나님께 봉헌한 일 과,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에 스라에 의해 강독되고 이로서 백성들 의 회개가 이루어졌으며 언약의 회복 및 느헤미야의 개혁까지 일구어 졌던 일을 기록한 책입니 그 중 느헤미 야 8장은 이 전체 느헤미야서의 클라 이막스와 같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 습니 8장은 성벽재건축과 귀환 포 로의 정착 이후, 에스라가 백성들 앞 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강독한 이야기 여기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중 요한 지점은 느헤미야 8장에 나타 난 이러한 일련의 교육 관련 내용들 을 관통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 씀 이라는 것입니 느헤미야 8장은 모든 교육적 열매들이 하나님의 말씀 을 듣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분 명히 보여주면서, 기독교 교육의 중 심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 이 부분이 바로 느 헤미야 8장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 는 매우 강력한 기독교 교육의 기초 라 할 수 있겠습니 하나님의 말씀 이 에스라를 통해 선포되어지는 일이 없었다면, 그 이후의 백성들의 경배, 정 신 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할 필요가 있겠습니 둘째로는, 우리의 교육은 하나님 의 말씀을 알아듣도록 설명해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 느헤 미야 8장 전체에서, 에스라가 낭독하 는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 위인들이 설명을 했다는 부분은 (느 8:7-8), 현대적 의미로 우리가 이해 하는 바 가장 교육적 인 부분일 것 입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아듣 도록, 즉 인지적으로 정확히 이해하 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는 지점입 니 원래 이 구절은 히브리어에서 아람 어로 통역을 해주었다는 의미를 내 느헤미야 8장: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기초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가르치며 정확한 인지적 이해 도와야 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그 후 9장 에 기록된 대로 대대적인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 역사를 이끌어내었던 매 우 의미있는 사건이었습니 하나님 의 율법이 강독됨으로 이스라엘 백성 은 다시금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깨우치고,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며, 또한 언약을 회복하게 되었음이 9장 이후에 잘 드러나 있습니 이 느헤미야 8장을 통해 우리가 배 울 수 있는 교육적 기초는 매우 강력 합니 그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중심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 이는 비단 우리 한인교회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기초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반드 시 견지해야 할 그러한 교육적 기초 라 할 수 있습니 8장을 살펴보면 먼저 하나님의 말 씀이 선포되어지고(8:3), 설명되어지 고(8:7-8), 말씀의 실천이 촉구되어 졌으며(8:14-17), 이는 경배와 찬양 (8:6), 그리고 회개의 삶으로(9:1-3) 이어지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 이 내용을 그냥 그대로 가져와도 사실은 완성도 높은 기독교 교육의 기초가 될 수 있을 만큼 기독교 교육 의 핵심사항들을 잘 드러내주고 있습 니 말씀을 선포하고 설명하고 적 용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말씀 교육 의 패턴과, 이를 통해 회심할 수 있 도록 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는 교육의 목표들이 잘 나타나 있기 때 문입니 레위인들의 설명과 가르침, 삶 속에 서의 실천, 그리고 백성들의 눈물과 회심 모두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기 때문입니 위의 이야기에서 말씀의 적용과 실 천, 그리고 순종을 촉구하는 교육의 중요성, 말씀 중심의 교육의 목표로 서의 회심, 그리고 말씀 중심의 교육 을 통한 예배의 회복 등 중요한 교육 적 함의들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오 늘은 현대를 사는 우리의 기독교 교 육을 위한 두 가지 함의들을 살펴보 려고 합니 첫째로, 당시에는 그것이 율법에 국한되는 것이었지만, 현대적 의미에 서 볼 때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 전 체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 의 신앙교육의 출발은 성경을 하나님 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다 많이, 보 다 자주, 접하도록, 자녀들과 성인 성 도들을 돕는 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 인간적이고 상황적인 해석이 주가 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는 그 대로의 말씀이 피교육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 사실 가만히 우리의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듣고 읽는 기회를 제공 하는 교육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 설교나 성경공부나 이미 한번 요 리된 말씀을 듣는 일이니까요. 이에 사역자들은 자녀들 혹은 성인 성도들 이 말씀을 그대로 듣고 읽는 기회를 보다 세심하게 교육의 내용으로 기획 포하고 있습니 누군가 러시아말 로 러시아 법전을 읽어준다면 우리 는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 레 위인들이 양쪽 언어와 율법에 통달했 던 것과 같이, 누군가 러시아말과 한 국말에 통달했고 러시아법도 잘 아는 사람이 알아듣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 교육자들은 우리의 피교육자 들을 향해 말씀교육에 있어서의 영적 인 통역사의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 오역은 반역이라는 말이 있습니 반드시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되 자의적이거나 성의 없이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책임감을 가지 고 말씀을 해석하고 전달해야만 함을 기억해야만 하겠습니 너무 당연해서, 너무 잘 아니까 오 히려 중시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것이 기초 입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의 교육의 그야말로 기초입니 그 리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행하는 것이 또한 기독교 교육의 기초입니 우리의 교육은 이 기초를 기억하 고 이 기초 위에서 행해지기를 진심 으로 바래봅니 길을 잃었다면 가 장 처음으로 되돌아가고, 어떤 일에 든 방향을 잃었다면 최초의 질문을 생각해야 하는 것처럼, 혹시 우리의 교육이 산만하고 지향이 모호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메일: sinaichung@yahoo.com <계속>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늘 좋은 것과 나쁜 것,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비교해주셔서 우리의 신앙이 더욱 강건해지도록 도우시는 것 을 볼 수 있습니 오늘 사무엘이 선지자로 부 름을 받는 과정에서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어 두움 속에서 말씀이 떠났고 사무엘에게는 말씀 이 임해서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는 것을 비교해 보여주고 있습니 엘리 제사장 의 문제는 영적인 눈이 어두웠다는 것입니 나 이가 들어서 육신의 눈도 어두웠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것입니 성도에 게 제일 고민이 되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이 끊어지는 것입니 이것은 성도로써 생 명을 잃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 주의 종은 하 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따를 때에 귀하게 쓰임 받 게 되는 것입니 오늘 주님의 말씀이 심령에 들 리시는지요? 화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1-10) 주의 종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 능력도 없습니 그 누구와 싸워도 주의 종은 이길 수 있는 길이 없습니 오직 한 가지 권세는 하나님 말씀을 받은 대로 전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서 축복하는 권세를 가진 것입니 신앙생활은 너무나도 간단합니 하나님의 말씀 듣고 그 말 씀대로 따라가면 자손대대로 넘치는 은혜와 축 복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입니 그래서 오늘 영적으로 어두우면 안됩니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오고 말씀이 들려서 가슴 에 심겨지고 그 말씀이 나를 이끌고 가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입 니 사무엘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여호와의 전안에 있었습니 이 말은 한마디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를 떠나지 않 았다는 것입니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 겠나이다! 라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 는 것입니 수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3:10-21)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사 모했습니 아침이고 저녁이고 성전에서 하나 님의 말씀을 듣기 원했습니 그 말씀을 듣겠다 는 뜻은 철저한 겸손함과 철저하게 순종하겠다 는 결단을 의미합니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 해서 늘 겸손하게 기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서 나에게 말씀하시면 그 즉시 순종하겠다는 결 단입니 이것이 바로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과 의 다른 점입니 그러나 사무엘은 그 말씀을 받 목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패하여!(삼상4:1-3)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레셋과의 전쟁에 서 비참하게 패하고 엘리 제사장의 가정이 몰락 하게 되는 내용입니 21절에 이가봇 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는 뜻입니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다는 것은 곧 멸망과 실패 를 말합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에게 패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도자들이 잘못을 깨닫 지 못했기 때문입니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이 금 은 대로 조금도 숨기지 않고 전함으로써(18절)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무엘이 하는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신 것입니 오늘도 우 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철저 하게 순종하고 나아가면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 디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 말한 것이 모든 사 람에게 온전히 전파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 님의 사람임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고 존경받 게 되는 것입니 스라엘 백성들을 엄청나게 괴롭히던 시대였습니 실제로 40년 동안 불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을 장악했던 적도 있었습니 그 때마다 이스라 엘 백성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께서 불레셋 사람들을 물리쳐 주셨 습니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늘 깨닫고 돌아 올 기회를 주십니 지도자들부터 빨리 깨닫고 돌아와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 그 길만이 사 는 길입니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삼상4:2-4) 이스라엘 백성들이 4천명이 죽었습니 왜 졌 을까? 하루빨리 그 원인을 깨달았어야 했습니 지금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 회 개하는 길 외에는 없었습니 회개는 잘못에서 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 반성하는 것도 아니요 앉아서 눈물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잘못한 곳에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 올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잘못을 덮어주시고 용 서해주시고 해결해주시는 것입니 그런데 이 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 왜 전쟁에서 졌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파악하지 못했습니 그 래서 더 큰 재앙을 만난 것입니 여기에서 주 목해야 할 것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있지 않으면 항상 백성들이 큰 고통을 당한다는 것입니 작전회의를 끝내고 힘을 내 어 전쟁에 나가 3만명이 더 죽었습니 빨리 잘 못된 것을 깨닫고 뉘우치고 회개해야만 모든 것 이 회복됩니 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삼상4:3-11)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로 오늘 불레셋 앞 에 패하게 하셨는고? 이 질문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 첫째로는 우리가 패할 이유가 없는데 왜 패했는가? 하는 자신들의 잘 못을 돌아보지 않는 교만한 마음이 담겨져 있습 니 둘째로는 자신들의 잘못은 뉘우치지 못하 고 은근히 하나님께 불평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 습니 오늘 우리 가정에, 교회에, 그리고 한 사 람이라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분 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잘못을 깨닫게 하 시고 고치게 해주실 것입니 이들이 기도하지 는 않고 회의하더니 내린 결정이 실로에 있는 법 궤를 가져다가...구원하게 하자 는 것이었습니 하나님을 미신적으로 법궤를 부적과 같이 취급 했습니 결국 법궤도 빼앗기고 3만명이 더 죽 게 됐습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회개 입니 인격적인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 할렐루야!

16 16 특 집 인/터/뷰 새책소개 제 1회 찬양대원을 찾아가는 지역 열린 세미나 준비하는 전현미 선생 완주자의 노래-40년 목회 이야기 이민교회 찬양이 살아나는 역사 일어나길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민교회 찬양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 으면 하는 바람입니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성화장 로교회(담임 강영석 목사, Brighton Ave. Gardena, CA)에서 열리는 제 1회 찬양대원을 찾아가 는 지역 열린 세미나 를 준비하는 전현미 선생. 그는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은 각 교회 찬양대 와 찬양대원들이 어떤 마음가짐 으로 찬양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 한 중요성 때문이라고 밝혔 예배사역자들을 레위지파와 같은 위치라고 합니 그것은 예 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입 니 그렇다면 예배에 한축을 담 당하는 찬양대의 중요성도 매우 지대하거든요. 그는 찬양대원들 저자 박종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의 대표적 원로목회자의 한명인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지난해 말 자신의 목회 40년 이 야기를 담은 완주자의 노래 를 출간했 총각 전도사로 1957년 전라북 도 율소리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부터 시작해 전도사로 섬겼던 충 신교회에 담임목사로 돌아와 은 기쁨을 찾아보기 어려운 마치 억 지로 찬양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 을 주기도 하며, 심지어는 지휘자 를 째려보며(?) 찬양하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게 다가왔다고 언급 했 이러한 모습이 나오는 것은 찬 양대원들이 자신의 직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라는 생각을 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세미나 강 사로 나와 달라는 말까지 들었어 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찬양세미 나를 하는 교회를 찾아보기가 매 우 어렵다는 겁니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 대로 사정상 세미나를 하지 못하 고 있는 실정이고요. 전 선생은 찬양대에 대한 안타 <9면에서 계속> 그런데 우리 목사들이 부끄러워 피 하고 싶어 하는 것도 바로 이것이 3. 우리는 새 힘을 얻으려 하면서도 고독해지려 한 내 아내는 최근 목사들의 정신건강 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마쳤 아내는 논문을 위해 연구를 하다가 목사들이 일반인들보다도 더 내성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 이 해가 간 많은 목사들이 설교를 위 해 연구하고 준비해야하므로 그런 성 해봅니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찬양대는 예배인도자입니 그것 은 자신의 직분이 얼마나 귀중한 지 알아야 하는데 그 부분이 결여 돼 있어서 아쉬운 모습들이 나오 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세미나는 찬양대 직분 의 영적자세 효과적인 찬양연 습 복식호흡의 파트로 나눠 진 행된 그가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모 교회 찬양대원과 대 화가 발단이 됐다고 한 어느 날 어떤 모임에서 찬양에 대한 이야 기를 나누는데, 내용이 너무 좋다 면서 자신의 교회에서 찬양대 대 상의 세미나를 열라고 할 테니 강 사로 참여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서라고 말했 저는 그저 그동안 배운 것과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것 향은 직업적 특성이 내성적인 사 람들은 새롭게 힘을 얻고 싶을 때, 고 독한 시간을 찾아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한 그러나 이것은 단지 고립을 강화시킬 뿐이 목사들의 영적 훈련을 위해 가장 많이 권고되는 방법들-성경읽기, 기 도, 묵상, 침묵-은 목사들로 하여금 사람들과 접촉하게 하기보다는 다소 떨어져 있게 만든 물론 이런 것들 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오 히려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들이 그러나 이런 것들이 친목, 고백, 까운 마음을 갖게 하신 주님께서 그가 가진 달란트를 많은 찬양대 원들과 함께 나누고 이번 세미나 에 참석하신 모든 찬양대원들이 각자 교회로 돌아가서 주님이 주 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기쁘게 잘 감당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 전현미 선생은 세미나를 통해 각자가 작은 불씨들이 돼서 본 교 회에 큰 불을 일으키며 예배가 다 시 살아남으로 남가주에 있는 한 인교회들이 성령의 불이 다시 일 어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세미나 를 준비하게 됐다며 각 교회 찬양 대원들과 찬양사역자들의 참여를 당부했 문의: (310) 축하, 예배 등과 같은 공동체 참여적 인 훈련 방법들에 의해 조절되지 않 으면, 위험스런 성향을 강화시키게 될 것이 건강한 고독과 건강하지 못한 고립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선이 있 내 가 아는 많은 목사들은 이미 감정적 으로 영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면서도 더 많은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마치 거식증 환자 에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 1부 부르심에 대해 박 목사는 목사도 사람이다 라는 인간선 언! 베드로의 말대로 동일한 성 정을 가진 인간임엔 틀림없 그러나 부르심과 응답의 관문을 거친 사람들이 그 관문을 통 과하지 않고 곁문으로 들어섰다 면 되돌아가 정문을 통과해 들어 와야 한 그리고 수시로 하나 님의 부르심을 상기하고 응답자 리게 된 다시 말하면, 목회자 가 중심을 잃고 이랬다 저랬다, 이말 했다 저말 했다 한다든지, 이 사람 말 듣고 오른쪽으로 가 다가 저 사람 말 듣고 왼쪽으로 간다든지 한다면 목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라며 목회자가 모든 면에서 균형을 가질 것을 조언했 4부 목회서신에서는 동역자 원로목회자의 40년 목회...한국 교회와 목회자가 꼭 들어야 할 이야기 퇴하고 원로로 섬기기까지 그의 목회 40년 간 감당했던 일들을 이야기로, 때론 훈계로, 때론 성 경에 입각한 신앙적 신학적 논리 로 풀어나갔 충신교회 전도사 시절 만난 아 내와 결혼 당시의 가난, 그것이 목회자들에게는 훈련이라며, 대 부분 가난에서 시작한 목회생활 이 교회가 부흥되고 경제적 풍요 가 오게 되는 순간이 목회자에겐 함정이고 건너야 할 계곡이라는 박 목사의 말은 이 시대 목회자 들이 꼭 새겨야 할 말이 또 목회는 정년이 있지만 사 역엔 은퇴가 없다 며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따라 하나님과 주 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다시 일 어서는 한국 교회를 손꼽아 기다 린다고 적고 있 책은 1부 부르심, 2부 정도(正 導) 목회, 3부 균형(均衡) 목회, 4 부 목회 서신으로 나눠 각 부마 다 6개, 11개, 9개, 10개의 이야 기를 싣고 있 세 파트 강의: 찬양대 직분의 영적자세 효과적인 찬양연습 복식호흡 은 모습부터가 예배자다워야 한 다고 강조했 그가 강조하는 말 속에는 찬양대원들에 대한 안타 까움이 스며들어있음을 느끼게 했 각 교회 찬양대원들이 찬양하 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아주 은혜스러운 찬양대가 있는 반면, 찬양을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단지 기계적으로 찬양하는 모습 을 볼 때가 많이 있어요. 뭐랄까 영혼 없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 요? 그의 쓴 소리 안에는 찬양대원 들의 예배인도자로 모습이 담겨 져 있어야 함이 들어있었 전 선 생은 찬양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 이 동일하게 기쁨의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하는데, 막상 노래실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무표정한 모습, <4면에서 계속> 그래서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기 독교가 아니고, 부활 신앙이 없으 면 기독교인이 아니 부활을 못 믿는 교인은 아직 구원받은 성도는 아니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 셨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 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 지 아니하리라 (요11: 25-26). 그 래서 부활을 믿는 자는 죽음을 무 서워하지 않는 그래서 순교까지 하는 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오늘 다 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사 우리의 산 소망(벧전 의 낮은 자리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 그리고 주여, 내가 여기 있 나이다 고백해야 한다 고 강조 했 2부 정도목회에 대해서는 목 회란 머리 굴려 되는 게 아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두 른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 목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옳고 바른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탁으로 시행되는 모든 목회 행 위는 정도라야 한 기발한 아 이디어, 뛰어난 창의력, 톡톡 튀 는 이벤트, 이런 것들이 목회를 재미나게 할 수는 있 그러나 그런 것들도 정도가 아니면 오래 못 간다 고 설명했 3부 균형목회에 대해서는 균 형을 잃으면 교회도 목회도 흔들 린 목회는 종합예술이고 오페 라와 같아서 그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다룰 수 없 균형목회 는 목회자가 어느 정도 균형감각 을 갖느냐로 결정된 목회자 자신이 균형을 잃고 흔들리면, 균형목회는 물론 삶 자체도 흔들 1:3)이 되신 부활의 주님께 경배 드 리자. 여자들이 미장원에 가서 미용할 때 3단계 원리가 있 제일 처음에 가면 얼굴을 거울에 비춰준 그 다음에 세수를 한 그 다음에 머 리를 손질하고, 마사지를 한 교 회는 신령한 미장원과 같 일주일 동안 머리가 흩어지고 온갖 더러워 진 성도들을 교회에 모셔 와서 하나 님의 말씀의 거울로 비추어 보면서 자신의 죄악 된 모습과 더러움을 본 그러면서 죄를 회개하여 십자가 의 보혈로 씻음을 받는 나의 죄 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ݾ ഥ ৬ न ࢤ ة 들에게 권하고 픈 말이 있 그 것은 목회에 마침표를 찍는 날 완주자의 노래를 부르자는 것이 목회뿐이겠는가? 인생도 그 렇 언젠가 우리는 인생 삶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 그때가 언제인가는 보내시고 부르시는 주님만 아신 지금 누리는 그 자리, 머무는 그 곳, 움켜쥔 그것 들은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목사는 교인들에게 욕심을 버리 라고 설교한 그러나 목사에게 욕심을 버리라, 내려놓으라, 낮 추라고 설교할 사람은 자기 자신 이다 라며 목회 완주자로서의 자세를 전했 본지 원로칼럼 의 필자인 박 종순 목사는 깨끗한 가난, 축 복언어, 신앙생활 119 등 다 수의 단행본과 예수는 나를 어 떻게 변화시켰나? 의 편저, 수 의의 신비 등의 역서, 굿모닝 크리스천 등의 공저가 있 또 한 하나님의 사람들 등의 설교 집 시리즈가 29권까지 발행됐 <유원정 기자> 심령에 기름을 부어 아름답게 단장 해주신 왜 그렇게 해주시는가? 우리의 신랑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영화로 운 몸으로 부활될 때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매일같이 단장하는 것 이 우리 주님께서 구름타고 천사 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이 세상에 다 시 오시는 날 우리 성도들은 흠 없 고 점도 없는 아름답고 깨끗한 주님 의 신부로 설 수 있기를 바란 이 런 재림과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 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한 아멘. 저자/박종순 동부이촌동의 충신교회 원로목사로 서, 사단법인 한지터 이사장 겸 대표, 한 중기독교교교류협회 대표회장, 한국세 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숭실 대학교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장, C채널 TV방송 회장을 맡고 있 충신교회 원로목사인 박종순 목사의 40년 목회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목회자의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 목회자로서 후배 목회자들에게 건네는 격려와 조언을 담았 박종순 함께 읽을 만한 박종순 목사의 또다른 저서 하나님의 사람들 지음 344면 / 12,000원 / 신국판 양장 충신교회의 원로목사인 박종순 목사의 29번째 설교집이 하나님의 사람들 이란 제호는 본서를 대하는 모든 독자들 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심부름하자는 저자의 바람이 스며 있기 때문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위한 다양한 말씀을 전해주며, 부활절, 사순절을 비롯한 여러 특수 설교도 함께 모았 축복 언어 목 회는 세상 논리를 따라 일정한 공식을 적용할 수 없 그 대상이 사람 이기 때문이 때와 장소, 감정과 상황을 따라 변하는 사람들을 대하려면 인내와 지구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 저자는 '목회는 마라톤이다'이라고 정의내린 중도 포기나 탈락 없이 완주자가 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336면 / 14,000원 / 신국판 양장 단판승부보다는 완주 목회가 중요함을 후배 목회자들에게 당부한 272면 / 10,000원 / 사륙판 양장 사람은 한마디 말과 한 줄 글 때문에 깨달음을 얻고 삶을 정 돈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고, 깨달음이 없으면 짐승과 다 를 바 없다는 생각에 틈틈이 쓰고 모았던 글들을 책으로 묶 어 펴내기로 하고 책명은 축복 언어 로 정했 그렇기에 책을 읽는 독자는 복된 깨달음을 얻고 삶의 지혜 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KR000****4 설 * 환 KR000****4 송 * 애 김 * 수 KR000****4

More information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More information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More information

*표지-결혼과가정 2012.10.23 3:59 PM 페이지1 태산아이인쇄그룹(국) 2261-2488 2540DPI 175LPI James W. Knox 시리즈 성령의 열매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352쪽 값 12,000원 성경적 종말론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220쪽 값

More information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생활 문화 매거진 235 Cover Story ISSN 2005-2820!!2 3! 3 201002 002 !!4 5! 201002 !!6 44 7! 201002 !!8 February 2010 VOLUME 35 Publisher Editor-in-Chief Editor Planning & Advertising Advertising Design

More information

178È£pdf

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More information

152*220

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More information

2015년9월도서관웹용

2015년9월도서관웹용 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후회의 문장들 사라져 버릴 마음의 잔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해에도 배추농사에서 큰돈을 남은 평생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 그 말을 다시 떠올려보 만졌다 하더라도 지난 여름 어느 날 갑자기 들기 시작한 았다.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에이드리언의 문장도 함께. 그 생각만은 변함없을 것 같았다.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 그래서

More information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1) 주제 의식의 원칙 논문은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야 한다. 주제 의식은 논문을 쓰는 사람의 의도나 글의 목적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협력의 원칙 독자는 필자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다. 따라서 필자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노력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논리적 엄격성의 원칙 감정이나 독단적인 선언이

More information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안 경 광 학 과 세부내용 - 남을 도와 준 경험과 보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 공부 외에 다른 일을 정성을 다해 꾸준하게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남과 다른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 지금까지 가장 고민스러웠던 또는 어려웠던 일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자신의 멘토(조언자)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More information

º´¹«Ã»Ã¥-»ç³ªÀÌ·Î

º´¹«Ã»Ã¥-»ç³ªÀÌ·Î 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More information

- 2 -

- 2 - - 1 - - 2 - - - - 4 - - 5 - - 6 - - 7 - - 8 - 4)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의 결과와 함의 국민신문고가 업무와 통합된 지식경영시스템으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국민신문 고의 효율 알 성 제고 등 성과향상에 기여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를 치 메 국민신문고를 접해본 중앙부처 및 지방자 였 조사를 시행하 였 해 진행하 월 다.

More information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2 목차 편집자의 말 ------------------------------------------------------------------------------------- 3 한국의 * 상1 개괄 한국의 병역거부운동 -------------------------------------------------------------------------

More information

4 7 7 9 3 3 4 4 Ô 57 5 3 6 4 7 Ô 5 8 9 Ô 0 3 4 Ô 5 6 7 8 3 4 9 Ô 56 Ô 5 3 6 4 7 0 Ô 8 9 0 Ô 3 4 5 지역 대표를 뽑는 선거. 선거의 의미와 필요성 ① 선거의 의미`: 우리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② 선거의 필요성`: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을 의논하고

More information

741034.hwp

741034.hwp iv v vi vii viii ix x xi 61 62 63 64 에 피 소 드 2 시도 임금은 곧 신하들을 불러모아 나라 일을 맡기고 이집트로 갔습니다. 하 산을 만난 임금은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어요. 원하시는 대로 일곱 번째 다이아몬드 아가씨를

More information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01 02 8 9 32 33 1 10 11 34 35 가족 구조의 변화 가족은 가족 구성원의 원만한 생활과 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사회화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행동 가구 가족 규모의 축소와 가족 세대 구성의 단순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 1인 또는 1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 주거 및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 타나는 가족 구조의

More information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More information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 대상자의속성 -. 연간가수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평균 ( 만원 ) 전 국,........,. 지 역 도 시 지 역 서 울 특 별 시 개 광 역 시 도 시 읍 면 지 역,,.,.,.,.,. 가주연령 세 이 하 - 세 - 세 - 세 - 세 - 세 - 세 세 이 상,.,.,.,.,.,.,.,. 가주직업 의회의원

More information

³»Áö_10-6

³»Áö_10-6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가난한 관리들의 이야기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한 옛 공직자들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과 사를 엄정히 구분하고,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공무를 처리한 사례,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최부, 송흠

More information

¿©¼ºÀαÇ24È£

¿©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More information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 피터드러커의 혁신과 기업가정신 허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Doing Better Problem Solving Doing Different Opportunity ! Drucker,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1999! Drucker,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More information

»êÇÐ-150È£

»êÇÐ-150È£ Korea Sanhak Foundation News VOL. 150 * 2011. 12. 30 논단 이슈별 CSR 활동이 기업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 국가별 및 산업별 비교분석 최 지 호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Ⅰ. 서론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및 가설 개발 2. 1. 호혜성의 원리에 기초한 기업의 사회적 투자에 대한 소

More information

가해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쌍해서이다 가해하고 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아서이다 보복이 두려워서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화가 나고 나쁜 아이라고 본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이 없다 따돌리는 친구들을 경계해야겠다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03 04 06 08 10 12 13 14 16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현이가 이 곳 태화해뜨는샘에 다닌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해샘에 처음 다닐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남을 의식해 힘들어하고, 사무실내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신경 쓰여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소현이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More information

Çѹ̿ìÈ£-197È£

Çѹ̿ìÈ£-197È£ 2014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More information

With_1.pdf

With_1.pdf 20 10 spring Contents 4 COVER STORY 6 8 11 14 16 18 20 22 23 24 26 28 30 32 16 28 20-11 042-622-9991 www.jungbu.or.kr 30 49 34 37 38 40 42 44 46 48 51 52 54 Culture 58 60 62 63 4 w i t h w i t h 5 6 w

More information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3 4 5 6 7 8 9 10 11 Chapter 1 13 14 1 2 15 1 2 1 2 3 16 1 2 3 17 1 2 3 4 18 2 3 1 19 20 1 2 21 크리에이터 인터뷰 놀이 투어 놀이 투어 민혜영(1기, 직장인)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가치가 있는 일을 해 보고 싶 어 다니던 직장을 나왔다. 사회적인 문제를 좀 더 깊숙이 고민하고, 해결책도

More information

....pdf..

....pdf.. Korea Shipping Association 조합 뉴비전 선포 다음은 뉴비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다. 우리 조합은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습니다. 조합은 2004년 이전까 지는 조합운영지침을 마련하여 목표 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추진해왔습니 다만 지난 2005년부터 조합원을 행복하게 하는 가치창출로 해운의 미래를 열어 가자 라는 미션아래 BEST

More information

È޴ϵåA4±â¼Û

È޴ϵåA4±â¼Û July 2006 Vol. 01 CONTENTS 02 Special Them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Beautiful Huneed People 03 04 Special Destiny Interesting Story 05 06 Huneed News Huneed

More information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발행일 : 2013년 7월 25일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2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정]--------------------------------------------

More information

¾ç¼ºÄÀ-2

¾ç¼ºÄÀ-2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양성평등센터 는 2001년 6월에 제정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에 의거하여 같은 해 7월에 설치된 성희롱및성폭력상담소 를 2006년 10월 개칭한 것입니다. 양성평등 센터 로의 개칭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성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상담 제공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성평등

More information

5 291

5 291 1 2 3 4 290 5 291 1 1 336 292 340 341 293 1 342 1 294 2 3 3 343 2 295 296 297 298 05 05 10 15 10 15 20 20 25 346 347 299 1 2 1 3 348 3 2 300 301 302 05 05 10 10 15 20 25 350 355 303 304 1 3 2 4 356 357

More information

ÃѼŁ1-ÃÖÁ¾Ãâ·Â¿ë2

ÃѼŁ1-ÃÖÁ¾Ãâ·Â¿ë2 경기도 도서관총서 1 경기도 도서관 총서 경기도도서관총서 1 지은이 소개 심효정 도서관 특화서비스 개발과 사례 제 1 권 모든 도서관은 특별하다 제 2 권 지식의 관문, 도서관 포털 경기도 도서관 총서는 도서관 현장의 균형있는 발전과 체계적인 운 영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 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사회전반의 긍정적인

More information

장깨표지65

장깨표지65 06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살 수 있을까? 아무리 고민해도 아무런 방법이 없을 때가 많지요. 이번 여름! 믿음의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올해도 우리 친구들과 축제를 벌이실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믿음의 여행을 떠.나.요! 사진 _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 www.kmind.net 2010 06 Vol.65 D-30, D-29 D-28,

More information

(012~031)223교과(교)2-1

(012~031)223교과(교)2-1 0 184 9. 03 185 1 2 oneclick.law.go.kr 186 9. (172~191)223교과(교)2-9 2017.1.17 5:59 PM 페이지187 mac02 T tip_ 헌법 재판소의 기능 위헌 법률 심판: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면 그 효력을 잃게 하거 나 적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탄핵 심판: 고위 공무원이나 특수한 직위에 있는 공무원이 맡

More information

(중등용1)1~27

(중등용1)1~27 3 01 6 7 02 8 9 01 12 13 14 15 16 02 17 18 19 제헌헌법의제정과정 1945년 8월 15일: 해방 1948년 5월 10일: UN 감시 하에 남한만의 총선거 실시. 제헌 국회의원 198명 선출 1948년 6월 3일: 헌법 기초 위원 선출 1948년 5월 31일: 제헌 국회 소집. 헌법 기 초위원 30명과 전문위원 10명

More information

SIGIL 완벽입문

SIGIL 완벽입문 누구나 만드는 전자책 SIGIL 을 이용해 전자책을 만들기 EPUB 전자책이 가지는 단점 EPUB이라는 포맷과 제일 많이 비교되는 포맷은 PDF라는 포맷 입니다. EPUB이 나오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던 전자책 포맷이고, 아직도 많이 사 용되기 때문이기도 한며, 또한 PDF는 종이책 출력을 위해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종이책 VS

More information

*074-081pb61۲õðÀÚÀ̳ʸ

*074-081pb61۲õðÀÚÀ̳ʸ 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More information

41호-소비자문제연구(최종추가수정0507).hwp

41호-소비자문제연구(최종추가수정0507).hwp 소비자문제연구 제41호 2012년 4월 해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약관의 약관규제법에 의한19)내용통제 가능성* : Facebook 게시물이용약관의 유효성을 중심으로 이병준 업 요약 업 규 규 논 업 쟁 때 셜 네트워 F b k 물 규 았 7 계 건 됨 규 규 업 객 계 규 므 받 객 드 객 규 7 말 계 률 업 두 않 트 접속 록 트 른징 볼 규 업 내

More information

CR2006-41.hwp

CR2006-41.hwp 연구책임자 가나다 순 머 리 말 2006년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 i - - ii - - iii - 평가 영역 1. 교육계획 2. 수업 3. 인적자원 4. 물적자원 5. 경영과 행정 6. 교육성과 평가 부문 부문 배점 비율(%) 점수(점) 영역 배점 1.1 교육목표 3 15 45점 1.2 교육과정 6 30 (9%) 2.1 수업설계 6 30 2.2

More information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각 기관별 정부3.0 과제에 적용하여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정책고객 확대 등 공직사회에 큰 반향을 유도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More information

10월추천dvd

10월추천dvd 2011 10 DVD CHOICE dvd dvd?!!!! [1] [2] DVD NO. 1898 [3] Days of Being Wild 지금도 장국영을 추억하는 이는 많다. 그는 홍콩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였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은 장국 영을 더욱 애잔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 이 장국영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More information

#7단원 1(252~269)교

#7단원 1(252~269)교 7 01 02 254 7 255 01 256 7 257 5 10 15 258 5 7 10 15 20 25 259 2. 어휘의 양상 수업 도우미 참고 자료 국어의 6대 방언권 국어 어휘의 양상- 시디(CD) 수록 - 감광해, 국어 어휘론 개설, 집문당, 2004년 동북 방언 서북 방언 중부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제주 방언 어휘를 단어들의 집합이라고 할 때,

More information

Gwangju Jungang Girls High School 이상야릇하게 지어져 이승이 아닌 타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먹 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념 아래 게걸스럽게 식사를 했다. 피곤하니 빨리 자라는 선생님의 말 씀은 뒷전에 미룬 채 불을 끄고 밤늦게까지 속닥거리며 놀았다. 몇 시간 눈을 붙이는 둥 마 는 둥 다음날 이른 아침에

More information

나하나로 5호

나하나로 5호 Vol 3, No. 1, June, 2009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KACPR) Newsletter 01 02 03 04 05 2 3 4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식 교육위원회 소식 일반인(초등학생/가족)을

More information

03 ¸ñÂ÷

03 ¸ñÂ÷ 양 희은 강 석우의 커버스토리 인기코너 남자는 왜 여자는 왜 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용석, 오숙희 씨. 2007 06 I 여성시대가 흐르는 곳 I 04 >>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의 소순임 씨를 찾아서 I 창 가 스 튜 디 오 I 08 >> 여성시대의 남자 김용석, 여성시대의 여자 오숙희 I 편 지 I 14 >> 아이들의 용돈 외 I 여성시대 가족을

More information

통계내지-수정.indd

통계내지-수정.indd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01 16 22 28 32 36 40 44 50 54 58 02 62 68 90 94 72 98 76 80 102 84 03 04 106 142 110 114 118 122 126 130 134 148 154 160 166 170 174 138 05 178 182 186 190 194 200 204 208 212

More information

CC......-.........hwp

CC......-.........hwp 방송연구 http://www.kbc.go.kr/ 텔레비전의 폭력행위는 어떠한 상황적 맥락에서 묘사되는가에 따라 상이한 효과를 낳는다. 본 연구는 텔레비전 만화프로그램의 내용분석을 통해 각 인 물의 반사회적 행위 및 친사회적 행위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고 이를 둘러싼 맥락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를 조사하였다. 맥락요인은 반사회적 행위 뿐 아니라 친사회적

More information

학부모신문203호@@

학부모신문203호@@ 02 05 06 08 11 12 2 203 2008.07.05 2008.07.05 203 3 4 203 2008.07.05 2008.07.05 203 5 6 203 2008.07.05 2008.07.05 203 7 8 지부 지회 이렇게 했어요 203호 2008.07.05 미친소 미친교육 촛불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근 2달여를 촛불 들고 거리로

More information

ÀÚ¿øºÀ»ç-2010°¡À»°Ü¿ï-3

ÀÚ¿øºÀ»ç-2010°¡À»°Ü¿ï-3 2010 희망캠페인 쪽방의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옵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기름 값은 먼 나라 이야기 마냥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내 몸 하 나 간신히 누일 전기장판만으로 냉기 가득한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한 달에 열흘정도 겨우 나가는 일용직도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한 달 방값을 마련하 기 어렵고, 일을 나가지 못하면 밖으로 쫓겨 날

More information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여 48.6% 남 51.4% 40대 10.7% 50대 이 상 6.0% 10대 0.9% 20대 34.5% 30대 47.9% 초등졸 이하 대학원생 이 0.6% 중졸 이하 상 0.7% 2.7% 고졸 이하 34.2% 대졸 이하 61.9% 직장 1.9% e-mail 주소 2.8% 핸드폰 번호 8.2% 전화번호 4.5% 학교 0.9% 주소 2.0% 기타 0.4% 이름

More information

2003report250-12.hwp

2003report250-12.hwp 지상파 방송의 여성인력 현황 및 전문화 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발간사 Ⅰ....,.,....... .. Ⅱ. :...... Ⅲ.,,. ..,.,.... 9 1 1.. /.,. PD,,,,, / 7.93%. 1%... 5.28% 10.08%. 3.79%(KBS MBC), 2.38 %(KBS MBC) 1%...,. 10. 15. ( ) ( ), ( ) ( )..

More information

Jkafm093.hwp

Jkafm093.hwp 가정의학회지 2004;25:721-739 비만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및 당뇨병에 각각 위험요인이고 다양한 내과적, 심리적 장애와 연관이 있는 질병이다. 체중감소는 비만한 사람들에 있어 이런 위험을 감소시키고 이들 병발 질환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호전시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런 믿음을 지지하는 연구들은

More information

2015-05

2015-05 2015 Vol.159 www bible ac kr 총장의 편지 소망의 성적표 강우정 총장 매년 1학년과 4학년 상대로 대학생핵심역량진단 (K-CESA)을 실시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이 진 단은 우리 학우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핵심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를 알아보는 진단입니다. 지난번 4학년 진단 결과는 주관처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More information

2017 Summer.Vol. 07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식지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미래를 KAIA가 함께 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체계적 생산 및 가공과 다양한 국토공간정보의 활용 융합 서비스 기술 구현을 통해 국민 편의와 산업발전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vol.126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 vol.126 www.fsb.or.kr 20163 + 4 Contents 20163 + 4 vol.126 www.fsb.or.kr 26 02 08 30 SB Theme Talk 002 004 006 SB Issue 008 012 014

More information

2002report220-10.hwp

2002report220-10.hwp 2002 연구보고서 220-10 대학평생교육원의 운영 방안 한국여성개발원 발 간 사 연구요약 Ⅰ. 연구목적 Ⅱ. 대학평생교육원의 변화 및 외국의 성인지적 접근 Ⅲ. 대학평생교육원의 성 분석틀 Ⅳ. 국내 대학평생교육원 현황 및 프로그램 분석 Ⅴ. 조사결과 Ⅵ. 결론 및 정책 제언 1. 결론 2. 대학평생교육원의 성인지적 운영을 위한 정책 및 전략 목

More information

40043333.hwp

40043333.hwp 1 2 3 4 5 128.491 156.559 12 23 34 45 안녕하십니까? 본 설문은 설악산과 금강산 관광연계 개발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귀하께서 해주신 답변은 학문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관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More information

CT083001C

CT083001C 발행인 : 송재룡 / 편집장 : 박혜영 / 편집부장 : 송영은 경희대학교 대학원보사 1986년 2월 3일 창간 0244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전화(02)961-0139 팩스(02)966-0902 2016. 09. 01(목요일) vol. 216 www.khugnews.co.kr The Graduate School News 인터뷰 안창모 경기대학교

More information

기본소득문답2

기본소득문답2 응답하라! 기본소득 응답하라! 기본소득 06 Q.01 07 Q.02 08 Q.03 09 Q.04 10 Q.05 11 Q.06 12 Q.07 13 Q.08 14 Q.09 응답하라! 기본소득 contents 16 Q.10 18 Q.11 19 Q.12 20 Q.13 22 Q.14 23 Q.15 24 Q.16 Q.01 기본소득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06 응답하라

More information

<5BB0EDB3ADB5B55D32303131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28322920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3031292D3135B9AEC7D72E687770>

<5BB0EDB3ADB5B55D32303131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28322920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3031292D3135B9AEC7D72E687770> 고1 융합 과학 2011년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빅뱅 우주론에서 수소와 헬륨 의 형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4 서술형 다음 그림은 수소와 헬륨의 동위 원 소의 을 모형으로 나타낸 것이. 우주에서 생성된 수소와 헬륨 의 질량비 는 약 3:1 이. (+)전하를 띠는 양성자와 전기적 중성인 중성자

More information

.....6.ok.

.....6.ok. Ⅳ 성은 인간이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어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므로 성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성가치관은 평생의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성문화의 토대가 된다. 그러므로 성과 건강 단원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피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성매매와 성폭력의 폐해, 인공임신 중절 수술의 부작용 등을 알아봄으로써 학생 스스로 잘못된 성문화를

More information

ÆÞ¹÷-Æîħ¸é.PDF

ÆÞ¹÷-Æîħ¸é.PDF H.E.L.P. Vol. SUMMER Vol. WINTER 2015. vol 53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4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5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프로그램 세계문화유산 걷기대회 Walk Together 탐방길곳곳에서기다리고있는조별미션활동! 남한산성 탐방길에는

More information

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캥거루는 껑충껑충 뛰지를 못하고, 여우는 신경질이 많아졌어요.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두 이상해졌어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멧돼지네 가게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염소 의사 선생님은 상수리나무 숲으로 가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상수리나무 숲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 지 우리 함께 숲으로 가볼까요? 이 동화책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More information

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몸이란? 자 기 반 성 유 형 밀 당 유 형 유 레 카 유 형 동 양 철 학 유 형 그 리 스 자 연 철 학 유 형 춤이란? 물 아 일 체 유 형 무 아 지 경 유 형 댄 스 본 능 유 형 명 상 수 련 유 형 바 디 랭 귀 지 유 형 비 타 민 유 형 #1

More information

wtu05_ÃÖÁ¾

wtu05_ÃÖÁ¾ 한 눈에 보는 이달의 주요 글로벌 IT 트렌드 IDG World Tech Update May C o n t e n t s Cover Story 아이패드, 태블릿 컴퓨팅 시대를 열다 Monthly News Brief 이달의 주요 글로벌 IT 뉴스 IDG Insight 개발자 관점에서 본 윈도우 폰 7 vs. 아이폰 클라우드 컴퓨팅, 불만 검증 단계 돌입 기업의

More information

2. 4. 1. 업무에 활용 가능한 플러그인 QGIS의 큰 들을 찾 아서 특징 설치 마 폰 은 스 트 그 8 하 이 업무에 필요한 기능 메뉴 TM f K 플러그인 호출 와 TM f K < 림 > TM f K 종항 그 중에서 그 설치 듯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많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 림 > 다. 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S or 8, 9 의 S or OREA

More information

01¸é¼öÁ¤

01¸é¼öÁ¤ 16면 2012.7.25 6:14 PM 페이지1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6 종합 고려대장경 석판본 판각작업장 세계 최초 석판본 고려대장경 성보관 건립 박차 관계기관 허가 신청 1차공사 전격시동 성보관 2동 대웅전 요사채 일주문 건립 3백여 예산 투입 국내 최대 대작불사 그 동안 재단은 석판본 조성과 성보관 건립에 대해서 4년여 동안 여러 측면에 서 다각적으로

More information

±³À°È°µ¿Áö

±³À°È°µ¿Áö 은 국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역사와 체험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국립경찰박물관은 우리나라 경찰 역사의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박물관은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체험의 장, 환영 환송의 장 등 다섯 개의 전시실로 되어 있어 경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경찰의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찰의

More information

2016년 신호등 10월호 내지.indd

2016년 신호등 10월호 내지.indd www.koroad.or.kr E-book 10 2016. Vol. 434 62 C o n t e n t s 50 58 46 24 04 20 46 06 08, 3 3 10 12,! 16 18 24, 28, 30 34 234 38? 40 2017 LPG 44 Car? 50 KoROAD(1) 2016 54 KoROAD(2), 58, 60, 62 KoROAD 68

More information

Slide 1

Slide 1 오늘의말씀 Scripture reading 고전 15:1-11 1 Cor. 15:1-11 고전 15:1-11 1 Cor. 15:1-11 1 형제자매여러분, 내가여러분에게전한복음을일깨워드립니다. 여러분은그복음을전해받았으며, 또한그안에서있습니다. 1 Now, brothers, I want to remind you of the gospel I preached to

More information

¼øâÁö¿ª°úÇÐÀÚ¿ø

¼øâÁö¿ª°úÇÐÀÚ¿ø 13 1. 객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 객사는 영조 35년(1759년)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관청 건물입니다. 원래는 가운데의 정당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대청, 오른쪽에 서대청, 앞쪽에 중문과 외문 그리고 옆쪽에 무랑 등으로 이 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정당과 동대청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당에서는 전하 만만세 라고 새 긴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More information

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이야기식 소그룹 성경공부 4163087(Leader Guide) 마가복음 : 마가가 전한 예수 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다.

More information

S - O I L M A G A Z I N E 2016 April Vol

S - O I L M A G A Z I N E 2016 April Vol 04 S-OIL MAGAZINE Vol. 413 April 2016 S - O I L M A G A Z I N E 2016 April Vol. 413 04 12 16 18 20 22 24 26 28 30 32 34 38 42 48 49 50 04 MONTHLY MAGAZINE 05 APRIL 2016 06 MONTHLY MAGAZINE 07 APRIL 2016

More information

1 (1) 14 (2) 25 25 27 (3) 31 31 32 36 41 2 (1) 48 (2) 56 (3) 63 72 81 3 (1) 88 88 92 (2) 96 (3) 103 103 104 107 115 4 (1) 122 (2) 129 (3) 135 135 141 153 165 5 (1) 172 (2) 187 (3) 192 201 207 6 (1) 214

More information

2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싱규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를 넘어서라" 최근 한국에서는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PHMG, PGH)로 인한 피해자가 1,5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무려 현재까지 24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2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싱규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를 넘어서라 최근 한국에서는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PHMG, PGH)로 인한 피해자가 1,5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무려 현재까지 24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금주의 기도 진리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해주신 그 은혜와 사랑이 자손 대대로 땅 끝까지 이르러 전파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금주의 말씀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 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 타내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장 7절 L.

More information

ITFGc03ÖÁ¾š

ITFGc03ÖÁ¾š Focus Group 2006 AUTUMN Volume. 02 Focus Group 2006 AUTUMN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 모두를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 곳에 서서 한쪽 길이 덤불 속으로 감돌아간 끝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이

More information

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금주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때와 시를 주장하시는 하나 님 아버지, 2016년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번 하나 님 앞에 경배하며 주신 복을 기억하고 신실한 자녀로 성도로 일꾼으로 모자람 없는 한 해 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More information

GB-99-1005-15AV2š

GB-99-1005-15AV2š 제16098호 관 보 2005.10. 5. (수요일) 연 도 연 도 피의자 또는 압 수 물 건 사 건 번 호 압 수 번 호 피 고 인 죄 명 환 부 인 번 호 물 건 명 수 량 성명불상 2 한국은행발행 일만원권 130매 2004 113482 2004 3906 최병갑외5인 화염병사용등 8 월곡2동 철대위 규찰일지 1개 의처벌에관한 법 률 위 반 121405 4096

More information

내지(교사용) 4-6부

내지(교사용) 4-6부 Chapter5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01 02 03 04 05 06 07 08 149 활 / 동 / 지 2 01 즐겨 찾는 사이트와 찾는 이유는? 사이트: 이유: 02 아래는 어느 외국계 사이트의 회원가입 화면이다. 국내의 일반적인 회원가입보다 절차가 간소하거나 기입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정보 항목이 있다면 무엇인지

More information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2005.6.9 5: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를 통해 발명가와 중소기업들에게 기술개발에서 선진국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More information

사용설명서 의료용 진동기 사용설명서는 언제나 볼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하세요. 사용전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을 반드시 읽고 사용하세요. 사용설명서에 제품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제품은 가정용 의료용 진동기이므로 상업용 또는 산업용 등으로는 사용을 금합니다. BM-1000HB www.lge.co.kr V V V V 3 4 V V C 5 6 주의 설 치

More information

쌍백합23호3

쌍백합23호3 4 5 6 7 여행 스테인드글라스 을 노래했던 하느님의 영원한 충만성을 상징하는 불꽃이다. 작품 마르코 수사(떼제공동체) 사진 유백영 가브리엘(가톨릭 사진가회) 빛은 하나의 불꽃으로 형상화하였다. 천사들과 뽑힌 이들이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하며 세 겹의 거룩하심 가 있을 것이다. 빛이 생겨라. 유리화라는 조그만 공간에 표현된 우주적 사건인 셈이다.

More information

coverbacktong최종spread

coverbacktong최종spread 12-B553003-000001-08 함께하자! 대한민국! Summer COVER STORY Contents www.pcnc.go.kr facebook.com/pcnc11 instagram.com/pcnc_official youtube.com/pcnctv cover story communication people culture news & epilogue 2016

More information

041~084 ¹®È�Çö»óÀбâ

041~084 ¹®È�Çö»óÀбâ 1998 60 1 1 200 2 6 4 7 29 1975 30 2 78 35 1 4 2001 2009 79 2 9 2 200 3 1 6 1 600 13 6 2 8 21 6 7 1 9 1 7 4 1 2 2 80 4 300 2 200 8 22 200 2140 2 195 3 1 2 1 2 52 3 7 400 60 81 80 80 12 34 4 4 7 12 80 50

More information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1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주 830516 입주자격소득초과 2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연 711202 입주자격소득초과 3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이 * 훈 740309 입주자격소득초과 4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이 * 희 780604 입주자격소득초과 5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안 * 현

More information

그 리 고 꼭 같은 내 용 의 녹 권 이 변 사 펠 사한 깃과 꽉활자로 인 출 한 갓이 있 디. 편 사 - 한 갓도 fj-. i

More information

<BABBB9AE2DC7D5C3BC2E687770>

<BABBB9AE2DC7D5C3BC2E687770> * 주제어: 노무현대통령 참여정부 참여의 확대 갈등의 증폭 통합의 정치 세대.27 *** 이념 -.17 ***.12 *** -.18 *** -.06 * 여야 성향 정치 효능감.24 *** -.32 *** -.33 ***.01 탄핵 찬성여부 대통령 정부 만족도 -.02.19 *** -.35 *** 한나라당 지지 (지역) -.12

More information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More information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2014 Vol.130 Zoom In People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0324341391 F 0324391391

More information

8

8 사울처럼 이렇게 살지 마세요! 제 1부 사무엘상 15:20-30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로 고집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곳으로 가는 것을 억지로 막으시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무엘상 8장에서 볼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가기로 고집하면

More information

......-....4300.~5...03...

......-....4300.~5...03... 덕수리-내지(6장~8장)최종 2007.8.3 5:43 PM 페이지 168 in I 덕수리 민속지 I 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직접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장팡뒤의 구조는 본래적인 형태라 고 할 수는 없으나, 사회가 점차 개방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폐쇄적인 안뒤공간에 위치하던 장항 의 위치가 개방적이고 기능적인 방향으로 이동해가는 것이 아닌가 추론되어진다.

More information

ºñ»óÀå±â¾÷ ¿ì¸®»çÁÖÁ¦µµ °³¼±¹æ¾È.hwp

ºñ»óÀå±â¾÷ ¿ì¸®»çÁÖÁ¦µµ °³¼±¹æ¾È.hwp V a lu e n C F = t 1 (1 r ) t t = + n : 평 가 자 산 의 수 명 C F t : t 기 의 현 금 흐 름 r: 할 인 율 또 는 자 본 환 원 율 은 행 1. 대 부 금 5. 대 부 금 상 환 E S O P 2. 주 식 매 입 3. 주 식 4. E S O P 기 여 금 기 업 주인으로 쌍방향의 투명

More information

02 THEATER 04 NEWS 05 PEOPLE 06 REVIEW 12 SPECIAL 14 SPECIAL 15 SPECIAL 16 COLUMN No.61 2008.10.10~10.24 NEXT plus NEXT plus NEXT plus NEXT plus

02 THEATER 04 NEWS 05 PEOPLE 06 REVIEW 12 SPECIAL 14 SPECIAL 15 SPECIAL 16 COLUMN No.61 2008.10.10~10.24 NEXT plus NEXT plus NEXT plus NEXT plus No.61 2008.10.10~2008.10.24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이 만드는 새로운 영화잡지 매월 2, 4주 발행 난 다른 영화 본다! 의 가가와 데루유키 상상마당에서 10월의 단편상상극장 장애와 영화의 9번째 만남, 장애인영화제 초월적 모더니티 프랑스

More information

001-015_¸ñÂ÷(02¿ù)

001-015_¸ñÂ÷(02¿ù) JAPAN Global 한국 팝음악, 즉 K-POP이 일본 내 한류 열풍의 선봉에 나섰다. 인기 걸그룹 카라가 도쿄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 이태문 통신원 또다시 열도 뒤흔드는 한류 이번엔 K-POP 인베이전 아이돌 그룹 대활약 일본인의 일상에 뿌리내린 실세 한류 일 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뜨겁게

More information

071115-2

071115-2 Copyright eyesurfer. All rights reserved.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04면 종합 -9-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내일신문] 17면 산업/무역 - 11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37면 인물 - 16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동아일보]

More information

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금주의 기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시대가 악하 고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는 이 시대지만 하 나님의 백성은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 셔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옵소 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 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 겠고 너희는

More information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통치하는 정치적 지 도자들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세우심을 받아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데 일조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크리스 천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 유를 좇으며

More information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능치 Fm9 Cm M9 2C 못하실일전혀없네우리?? r. o R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능치 Fm9 Cm M9 2C 못하실일전혀없네우리?? r. o R 전능하신나의주하나님 (Full Score) 편곡차유진 Vocal Intro E Cm Fm Piano?.. j > Strings.. 6 KeyBoard j j Horn? Bass() X 2 0 2 0 3 2 0 2 2 1 rums o o fi j j R R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