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2년 사회 이슈 9월 2일 주일 묻지마 범죄, 이웃 돌보는 교회역할 중요 우슬초 류자형 목사 강서제일교회 히스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_ 대하 29:2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어떤 일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일 과 사물에 대한 탁월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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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묻지마 범죄 원인과 대책 3 한독선연 전 총무 이단에 목사 안수 5 합동총회 100주년기념 선교한국 6 CT의 장재형 기사 리뷰 합동, 한기총 행정보류 추진 움직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내부 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행정보 류 하자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읽혀 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추진하는 합동총회 목회자들 이 문제 삼는 것은 이단문제. 대표회장의 이단연루 의혹을 비롯 해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세력 에 대해 모호하고 잘못된 태도를 보 이는 한기총의 최근 행보를 지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의 홍재철 목사가 합동교단 소속이라는 점에 서 이러한 움직임은 홍재철 목사 세력을 긴장시키는 것은 물론, 한기총을 지지하는 교단이나 반대하 는 교단 모두에 영향을 끼치는 등 파 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장로교 9월 정기총회를 앞둔 현재, 주요 장로교 단들의 한기총 행정보류가 구체화되 기 때문이다. 합동교단 정치세력의 한 축을 차지 하는 A목사 그룹 30-40명은 지난 23일 대전에서 회합을 갖고 정기총 회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추진하는 내용을 구체적 으로 주고받았다는 전언이다. 이는 앞선 회합에 이어 두 번째로 교환됐 고, 보다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됐 다고 전해졌다. 이 모임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여 러 의견중 하나로 이 문제가 거론됐 고, 추진하자는 의지를 모았다. 첫 회 합에 이어 두 번째로 이러한 의견이 나왔다 고 확인했다. 이 교단의 한기총 행정보류가 채택 될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교단 소속 의 목회자가 대표회장 직임을 갖고 의 과거 석연치 않은 행보에 대해서 도 문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는 1995년 8월 12일 오후2시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된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에 참석한 목회자 일부에 대해 이단성 규명 조사를 벌 인 바 있다. 예장합동 제81회 총회자료집에는 당일 대회에 참석자 중 다수가 이단 에 연루된 집단이 있었다 며, 참석자 로는 K씨(대회부총재)와 그의 집단 5_B형(365x170).indd 1 독도는 한국 땅 재하면서 동대회가 이단들만 모아 놓 고 치룬 행사처럼 허위 왜곡한 보도 는 동대회를 주관한 관계인사 및 이 대회의 홍보를 총담당하고 있는 본인 을 명예훼손하였다 며, 사과문을 게 재할 것 을 요구했다. 총회보고서는 특히 홍재철 목사의 이단연루에 대하여 란 항목에서 홍 재철 씨는 1975년 총회신학교(방배 동)를 졸업한 후 목사안수를 받고 본 교단 함남노회 경서교회 담임목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한때 기독저널 이사 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단 에 연루된 인물들과 활동을 같이 하였던 부분이 많이 발 견되고 있다 고 적시했다. 자료집은 또 홍재철 목사가 기독저 널 이사장 시절이었던 1995년 7월 26일 당시 나왔던 이 신문 보도내용 도 지적하고 있다. 자료집은 당시 베뢰아 김기동 목 사 이단 아니다 는 기사를 의도적으 로 지면 할애를 하고 기획보도한 내 용으로 미루어 이들은 상상을 뛰어넘 는 계획적인 어떤 음모와 전략이 숨 어 있는 듯한 느낌을 일반상식의 선 에서도 충분한 심증이 가고 있다 고 밝혔다. 지저스 119 독도지킴이(총재 이애라 목사,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 사무총장 윤요셉 목사)는 8월 20~23일까지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세계만방에 증명하기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일기로 인해 독도에 접안하지 못한 채, 독도 둘레를 선박으로 돌며 기도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119독도지킴이는 2008년부터 독도의 땅을 밟으며 기도의 성벽을 쌓았고 복음을 통해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성을 일깨우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글 사진=지미숙 기자] 대표회장 이단연루 의혹 문제로 회합서 의견교환 있는 상황에서 교단이기주의를 넘기 에는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또 행정보류 추진사안 자체가 여타 정치적 타협의 무기로 활용돼 사장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문제가 합동교단에서 구 체적으로 거론되는 것 자체로 한기총 홍재철 목사의 존립근거가 무너진다 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은다. 소속교 단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는 형국 이고, 이단문제 등에서 심각한 지탄 을 받는다는 증좌이기 때문이다. 이들 목회자들은 과거 홍재철 목사 (성락교회), L씨(대회 실무대회장)와 그의 집단(만민교회), Y씨(대회 상임 준비부위원장)와 그의 집단(혜성교 회), A씨와 그 집단(평강제일, 구 대 성교회) 등이었다 고 적혀 있다. 당시 합동측 기독신문(당시 기독신 보)은 이 문제를 다루면서 교단 인사 들의 참석을 지적한 바 있다. 총회자 료집은 K씨, L씨, Y씨는 물론 홍재 철 등으로부터 기독신보 앞으로 통고 서를 보내왔다 고 전했다. 당시 이 통 고서에서 홍 목사는 기독신보가 한 기총 희년대회를 세 차례에 걸쳐 게 9월9일 장기기증의 날 생명나눔 축제 열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 탁 본부장)가 올해에도 16번째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디큐브아트센터 스 페이스 신도림에서 2012 생명나눔 페스티벌 을 진행한다. 한 사람이 이식할 수 있는 9개의 장 기로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 미를 살려 매년 9월9일 축제가 열리 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과 이식인, 사후 각막기증인의 유가족과 이식인, 생존 시 신장 간 기증인과 이식인이 함께 9 청계천을 성탄문화 광장으로 週刊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희년대회 이단성 연루 불거져 031) 무대에 올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부의 홍보대사인 KBS 이지 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악 앙상블 라루체 가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장 기기증 등록자이기도 한 성우 배한성 씨가 장기기증에 대해 로버트 테스트 가 쓴 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행사 중반에는 지난 2008년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하며 많은 사람 들에게 감동을 줬던 최요삼 선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 10초(당신 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걸리는 시간) 가 무대에서 상연된다. 연극을 마치면 가수 부활과 노을 등이 나서 즐거운 콘서트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최 요삼 선수의 어머니 오순이 씨와 동 생 최경호 씨가 참석하며, 이밖에도 뇌사장기기증인 유가족 10명이 참여 한다. 또 지난 2010년 사후 각막기증 으로 사랑을 전한 이동영 군의 아버 지 이태복 씨와 동갑내기 이군으로부 터 각막을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살 게 된 서지원 양이 함께한다. 2011년 생존시에 간을 기증한 최 명숙 씨와 최 씨에게 간을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한 정기남 군, 국내 최초 신장 간 기증인 부부인 조성현, 전 형자 씨와 이들로부터 이식받은 이미 옥 씨 오진탁 씨도 참여해 만남의 시 간을 갖는다. 한편 운동본부는 장기기증의 날 행 사에 앞서 전국적으로 9999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27일 광주를 시작 으로 13박14일간 전국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9999명의 장기기증 등록자 를 모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피종진 목사 초청 9월 부흥 성회 일정 3(월)~ 4(화) 5(수)~ 6(목) 7(금) 오후 10(월) 오후 10(월)~12(수) 13(목)~16(주) 21(금) 오후 (금) 저녁 Godbless3333@gmail.com 23(주)~26(수)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23(주일) 저녁 서울 강남구 개포동 (화) 오전 Tel:(02) (代) 26(수) 오전 Fax:(02) (목)~29(토) (02) (주일) 오후 피종진 목사 대만(Taiwan) 도원지역연합성회(대회장 류계란 목사) 대만(Taiwan) 해남지역연합성회(대회장 류계란 목사)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 실천목회연구원(원장 피종진 목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상길 목사) 주최 :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총재 강영선 목사) 대구 벧엘영성원(원장 유은희 목사) 제173차 해외성회(173nd Overseas Assembly) 말레이시아(Malaysia) 콸라룸푸르중앙교회(이충일 목사) 국제총회선교신학교(학장 피종진 목사, 이사장 박명순 목사) 인천 새아침교회(조용환 목사) 서울신흥교회(김철중 목사) 음성 대소사랑의교회(김은자 목사) 합동해외총회 한반도 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김수학 목사)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영선 목사) 동탄 새소망교회(김홍성 목사) 서울 빛과소금교회(박 일 목사) (02) (031) (070) (031) (032) (02) (043) (031) (031) (02) 오전 11:33

2 2 2012년 사회 이슈 9월 2일 주일 묻지마 범죄, 이웃 돌보는 교회역할 중요 우슬초 류자형 목사 강서제일교회 히스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_ 대하 29:2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어떤 일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일 과 사물에 대한 탁월한 관심과 관찰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례 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공통점이 집중력입니다. 같은 시간에 누가 더 집중력을 발휘했는가 하는 것이 성적을 가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 면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관심이며 하나님의 뜻에 주목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여기에 둔감 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유다왕, 히스기야 때입니다. 히스기야는 나이 25세 때에 아버지 아하스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29년간 통치한 왕 입니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 유다 나라는 총체적인 난국에 처 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합니 다. 히스기야는 어떤 인물인가요? 주목( 注 目, attention) 성경은, 히스기야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 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 것을 부수고,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 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왕하 18:3-6)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위기의 원인에 주목하였습니다. 우 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 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여 나라가 세상에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대하29:6,7)고 말합니다. 정확한 진단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왕이 되자마자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대하 29:3-5)고 명령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무엇보다도 먼저 할 일이기에 지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왕위 14년에 앗수르왕 산헤립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풍 전등화처럼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오직 기도에 주목하였습니다(왕하 19:16). 더구나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통곡하며 기도하였습니다(왕하20:1,2).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습니다(왕하20:5). THE CHRISTIAN UNITED PRESS 대표회장 피종진 상임회장 김연희 실무회장 이상빈 이사장 이애라 운영이사장 최요셉 사 장 최원석 부 사 장 장질수 권병오 조예환 이재희 이 사 강정숙 강창훈 김귀석 김에스더 노동혁 노효섭 류자형 문춘수 박상헌 박영복 박영환 박용학 박태남 서광천 이 담 최승태 최원남 홍영화 논설위원 한영훈 주 필 하성민 발행 편집인 지미숙 인쇄인 김갑기 편 집 국 031) 총무국 031) 광 고 국 031) Fax 031) 주 소 (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인터넷신문 cupnews.co.kr (컵뉴스) 또는 cupress.com (큐프레스) cup@cupress.com 국민은행 (예금주 : 크리스챤연합신문) 신한은행 (예금주 : 지미숙)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1년 구독료 5만원 / 1부 1천원 구독천사 월 1만원 최근 여의도 칼부림, 의정부역 칼부림, 울산 수퍼마켓 주인 상해 등 묻지마 범죄가 전염병처럼 번 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 에 등장하는 묻지마 범죄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도 더욱 강화 공통된 특징은 사회적으로 소외됐 거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은 둔형 외톨이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난, 빈부격차 심화, 실업 등으로 인한 좌절 등이 누적되어 사회에 대한 불만이 극 단적 형태로 분출된 것으로 분석 있다. 묻지마 범죄에는 어떤 예고 도 없기 때문에 주변의 사회 부적 응자나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사 람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 어서 교회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 해질 수밖에 없다. 려 했다 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즉, 스스로 살인하는 행위인 자 살 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묻지마 범죄의 원인으로 지목되 는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 좌절 등은 자살의 주요 요인이기도 하 서 바라봐야할 필요도 있다. 자신 을 소외시킨 세상을 저주함과 동 시에 스스로 자존감을 상실했지 만, 자살하려는 용기는 내지 못해 상대방을 죽이려는 행동으로 표출 됐다는 해석이다.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대신 상 되는 분위기다. 한다. 근래의 사건 다는 것을 주목해 대방에게 자신을 투영시켜 바보같 인터넷과 블로그, SNS에서는 조사결과에 의하 자살과 연계된 해결방안 모색 필요 야 한다. 따라서 자 은 자신을 죽이는 상징적인 행위 묻지마 범죄에 당할까봐 밖에 나 가기 무서워요, 아는 사람에게 당했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마저 못믿겠어요 등 시민들의 대인관 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면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들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생 활을 하던 사람이었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때문에 울산 수퍼마켓의 경우처 럼 평소 단골에게 당하는 등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타나고 또 한가지, 왜 범죄를 저질렀느 냐는 질문에 같이 죽으려 했다 는 답변을 몇몇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다. 이 답변에는 내가 죽으려 했다 는 전제를 달고, 혼자 죽지 않고 다른 사람과 같이 죽으 살과 연계해서 문 제를 해결하려는 접근도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같이 죽으려 했다 고 답한 가해자들이 정작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고도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하 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각도에 로 나타나는 돌발행동이라는 분석 이다. 시선은 다르지만 자기 자신 을 죽이는 행위라는 점에서 자살 예방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교회협 국민일보 대량징계에 우려 교회협이 국민일보의 대량해고 사태에 유감을 표시하고 재심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는 8월23일 국민일보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해고는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기에 어떤 이유로도 있어서는 안 된다 며, 해고 등 징 계철회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국민일보 사측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제청된 파업 참가자 24 명 징계를 논의한 끝에 지난 21일 자로 13명에게 해고와 정직, 감봉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파업 전반 기 쟁의부장을 맡았던 황일송 조 합원을 해고하고, 황세원 이제훈 함태경 조합원에게 권고사직 명령 을 내린 것이다. 국민일보 노조원들은 지난해 12 월 23일 파업 돌입 당시 110여명 이 참여했지만, 173일간의 장기파 업이 끝난 6월 12일에는 80여명 을 유지했다. 80명을 기준으로 할 때 징계 회부 비율이 30%, 징계 비율이 16%여서 언론계 및 교계 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권고사직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 사직서를 쓰지 않으면 자동 해임 된다. 사측이 재심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미 해고됐던 조상운 노 조위원장까지 포함해 5명이 해고 되는 사태를 맞는 것. 교회협은 지난해 12월 23일부 터 시작하여 올 6월 12일까지 지 속된 국민일보 노조의 파업과 사 측의 대응을 바라보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며, 노사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우리는 원론적으로 수해지원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기대 징계에 반대하지만 회사 경영상 어쩔 수 없이 꼭 해야 한다면 언론 사의 징계범위를 넘어서지 말아야 하며 징계 대상이나 내용도 그야 말로 상징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일보 사측은 교회협 의 이러한 의지전달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량 해고 등 징계를 강행 했다. 국민일보에 두 번 방문하여 국민일보 경영진들에게 입장을 전 하는 한편 국민일보재단 이사장에 게도 여러 번 전달했음에도 간곡 한 바람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 기에, 심각하게 숙고하고 있다 는 것이다. 이는 징계를 받은 이들에 대한 재심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향후 공청회와 토론회 등 교회협 차원 의 문제제기를 계속하겠다는 의지 의 표현이다. 교회협은 사측의 해 고가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노측에 대해서도 파업 과정 이라 하더라도 인간적 무례나 질 서를 무시한 행위에 대해서는 적 절한 사과나 입장표명이 필요하 다 고 전달했다. 특히 국민일보 파업과 후유증 의 한 중심에는 이번 징계를 단행 한 인사위원장과 이번 파업의 한 요인이 되었던 이승한 종교국장이 있다 고 지적하고, 두 책임자가 현재의 직책에서 용퇴하기를 촉구 한다 고 밝혔다. 교회협은 지난 6월 28일 6차 정 의평화위원회에서 국민일보 파업 타결 이후 노조원 일부를 징계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성명서 발표나 집회 등 적절한 대 응을 하기로 한 바 있다. 이어 7월 17일에는 임광빈 목사, 이훈삼 정 평국 국장이 국민일보 사장을 방 문해 교회협 입장을 전했으나, 국 민일보 사측은 이를 무시하고 대 폭의 징계를 내렸다. 기독교 단체를 포함하고 있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가 조만간 대북 수해지원을 할 것 으로 보인다. 8월24일 북한 개성을 방문해 북 측과 수해지원 협의를 마치고 돌 아온 북민협 이윤상 부회장은 경 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에서 정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다음 주 안으로 밀가루와 의약품 등 수해지원 물품을 북측 에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방북한 북민협 관계자에 따르면 평안도와 함경도 곡창지대 등을 중심으로 심각한 수해를 당 한 북한이 이른 시일 내에 일정 규 모의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측은 이날 접촉에서 지원품목으로 쌀과 의약 품, 복구자재 등을 직접 언급한 것 으로 전해졌다. 북민협은 우선 긴급 지원품으로 밀가루와 의약품을 이른 시일 내 에 보내고, 쌀과 복구자재 등은 정 부와 협의를 통해 추후 지원 여부 를 결정하기로 했다. 북민협은 정부와 협의를 바탕으 로 북측과 팩스를 통해 밀가루와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긴급지원 품목과 규모, 경로 등을 최종 합의 할 예정이다. 그러나 통일부 당국자는 지금 은 특정 품목이 된다 안 된다 얘기 할 단계는 아니다 면서 신중한 반 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북민협 이윤상 박창 일(평화3000운영위원장,신부) 부 회장과 강영식(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사무총장) 운영위원장, 황재 성 부장(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4명은 24일 오전 개성을 방문, 개성공단 내 봉동관에서 김승규 책임참사를 비롯해 북측 민족화해 협의회(민화협) 관계자 3명과 만나 교류와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부산교계, 전재귀 목사 석방 강력 요청 탈북자들에게 구호활동을 펼치다 7월 9일 다 체포된 전재귀 목사에 대한 가혹행위를 중 중국 할빈공항에서 중국공안에 체포된 부산 단하고 즉각 석방하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나로교회 전재귀 목사에 대한 불법구금규탄 이 자리에 참석한 전재귀 목사의 부인인 박 및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성자 사모는 남편이 풀려나길 기도하며 기다 부산기독교시민사회책임 및 탈북난민북송 릴텐데 저의 마음이 더욱더 담대해질 수 있도 반대 부산시민연대 회원 20여명은 8월21일 록 기도해 달라 며 이 상황이 우리의 사명이 오전 10시 부산중국영사관 앞에서 지난 3월 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담대하게 순종 중국에서 조선족인줄 알고 만난 5명의 탈북자 하겠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구호활동을 펼치 주최측은 이날 전재귀 목사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국영사관측에 전달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기자회견과 함께 다음주부터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기 로 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가혹행위 를 사죄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며 전 목사를 즉 각 석방하라 한국정부는 중국정부에 관련자 의 엄중 문책과 재발방지 및 전 목사의 석방을 강력 촉구하라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조치하며 탈북난민과 북한인권운동가들 의 인권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3 이슈 & 뉴스 3 한독선연 남 전 총무, 이단에게 목사안수 충격 법원, 국세청은 종교인 소득세 납부 현황 공개하라 납세 목회자중 1억이상 소득자는? 한국독립교회및선교단체연합회(연합 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한독선연) 전 총 무인 남 목사와 관련한 재정비리가 알 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300여 명에 이르는 무자격 목사안수자들 중에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학을 이수한 자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심 각성을 더하고 있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무자격 목 사안수자 명단 신학학위란에 베뢰아, 예일신학 (이명범) 등으로 기재된 목록이 발견됐 다. 한독선연은 남 목사의 재정비리 조 사와 더불어 무자격자 목사안수 명단을 정리해 확인하던 중 이와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독선연 관계자는 이 명단을 보면 공분이 일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 라며 돈과 관련한 재정비리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지만 이단 신학을 가진 자를 한독선연의 이 름으로 안수했다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긴 것으로 하나님을 기만하고 사람을 기만한 죄악 중의 죄악 이라고 감리교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에도 강력 반발하자 전체회의에 상정해 처리 교리와장정 에 엄연히 규정돼 있는 법 키로 했다. 규를 위반한 채 선거와 관련된 교단내 고발건은 서울남연회 김국도 목사와 고발을 원칙대로 처리치 않아 비난을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분과 위 사고 있다. 감리교 선관위는 접수된 선 원회 이후 유명권 심의분과 위원장은 거관련 고소 고발건 13건 중 취하 건을 이날 오전에 있었던 고소 고발건의 심 제외한 11건에 대해 특별심사위원회 이 의결과를 설명하면서 이들에 대한 고 첩을 미루고 있어 의혹을 사고 있다. 소 고발건을 오는 27일에 심의하여 이 8월 27일 열린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후 일괄상정 하겠다 고 일정을 밝혔다. 도 이를 처리치 않았다. 선관위는 오는 그러자 배모 목사가 1건에 대해 종료 3일 선관위 심사분과위원회에서 다루 가 되지 않았느냐, 발표해 주시라 고 요 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감리교 법 청했다. 이에 대해 심의분과 서기가 나 규를 위반하는 것이란 지적이 높다. 교 서서 다른 분들과 함께 결과를 상정하 리와 장정 1018 제17조 선거관리위원 기로 했다 며 발표하지 않는게 좋겠다 회의 직무 2항에서는 선거법 위반 고 고 분과위원장을 지원했다. 소고발 사건을 접수하였거나 위반사실 약간의 실랑이가 일자 위원장이 전 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이를 총회 특별 체회의에서 다뤄달라 고 제안했다. 이 심사위원회에 고발하여야 한다 고 규정 결과의 발표를 두고 이날 위원들간에 하고 있다. 이처럼 감리교 교리와 장정 실랑이가 있었던 것은 김국도 목사의 은 선관위에 대해 선거에 대한 고소고 고발건 처리에 대해 심의분과 위원들간 발에 대해 접수만 할 뿐 심의할 권한을 힘겨루기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김 부여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선관위 국도 목사의 자격시비를 조기에 진화하 는 이를 심의해 각하나 기각판결을 내 겠다는 측과 원칙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리겠다는 움직임을 보여 권한을 남용하 측이 맞붙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선관위가 고소 고발건을 총회특별심 앞서 이 고발건은 8월 25일 선관위 사위원회에 즉시 고발하지 않은 점으로 심의분과위원회가 다뤘다. 심의위는 이 미루어 볼 때 고소 고발건을 후보자 자 전 회의에서 이유 있음 으로 결정난 건 격과 관련지어 등록 취소 여부를 심의 에 대해 이유없음 으로 번복했다. 이에 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 문제와 대해 일부 위원들이 불법을 제기하며 관련 이 장정 규정 3항 심의분과위원회 고개를 저었다. 한독선연은 이들에 대 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무자격자 명단에 포함된 이 들은 학위번호가 없거나 증명서류가 미 비됐고, M.Div 수료 혹은 수료 예정, 연 구과정만 마쳤다고 기재돼 있다. 심지어 2009년에 설립해 아직 졸업 생을 배출할 수 없는 국제사이버신학대 학원(이하 ICS)을 마쳤다고 기재된 이 일이 전화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 정에서 남 목사가 안수자격에 미달되는 이들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시험을 보게 해줬다거나 ICS에서 얼마의 과정 을 이수하면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제안 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면서 계속해서 확인작업을 진행할 것이 라 밝혔다. 이어 돈을 받고 시험을 보게 해준 것 고 추가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정식 멤버십을 부여한다는 것 이다. 한독선연은 무자격자들에게 개 별적으로 연락해서 한시적으로 시간을 주되, 우리가 지정한 정규 신학과정을 이수한 다음 목사안수를 인정해주는 방 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면서 무책임하 게 잘라내지 않고 보듬어 안겠다는 취 지 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독선연은 일 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김상복 무자격자 목사고시 과정 새로운 비리 발견돼 도 포함돼 있다.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 이나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ICS에서 한 바로는 전도사 시절에 한독선연에 과정을 이수하라고 한 것이나 모두 남 서 안수받았으면 좋겠다는 전 담임목사 목사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방법 이 의 추천으로 ICS에 편입했고, 1년 과정 라며 전방위적으로 전개된 비리행위에 을 이수했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독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고 했다. 선연은 ICS가 미인가인데다가 신학교 한독선연은 무자격 안수자들 300여 로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무자 명에 대해 방관하지 않고 이들을 끌어 격 안수자에 포함시켰다. 남 목사의 비 안기 위한 규정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 리는 무자격자 목사안수 과정에서도 발 다고 알려왔다. 견됐다. 한독선연의 이름으로 목사안수가 이 한독선연은 무자격 안수자들에게 일 뤄졌던 만큼 상관없다 고 외면하지 않 감리교 선관위 초법 행위 너무하네 목사(할렐루야교회)의 책임 론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 다. 한독선연은 김 목사가 남 목사의 비 리 사실들에 대해 의혹은 갖고 있었지 만 무자격자 목사안수에 대해서는 까맣 게 몰랐다 고 했다. 한독선연 남 전 총무 의 재정비리는 8월23일 고소인조사가 이뤄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독 선연은 남 목사가 악의적으로 나올 경 우 추가적으로 고소하겠다며 사문서 위 조, 신학교 관련 건에 대해 법적인 검 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교리와장정의 규정도 어긴 채 고소고발에 늑장 업무 후보자의 결격사유 유무를 심의하 여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선거감시단을 조직운영하여 제2항의 직무를 수행한 다 를 근거로 했다고 강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은 등록 당시의 심의를 규정하는 것임과 동시에 고소고발 직무 수행은 접수 및 총회 특별심사위원회 이첩으로 한정해서 해석해야 할 사안이 다. 이는 1041 제30조 벌칙처벌 4항에 서 선거에 관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이는 2년 이상 5 년 이하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정지한 한편 서울연회 감독 후보로 나선 김영 헌 목사에 의해 교회법으로 고발된 상 대 후보자 김종순 목사는 지난 8일 사회 법에 김영헌 목사의 감독후보자등록효 력정지가처분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종순 목사는 소장에서 김영헌 목 사가 1995년 3월, UMC에서 이명하여 올 당시 KMC에서 얻은 정8의 목회연 한은 교리와 장정에 정한 계속하여 시 무한 이 의 기간에 포함되지 못한다 며 감독후보자등록이 효력이 없다고 주장 다 는 규정으로 보충하기 때문이다. 했다. 김동호 목사 원로목사 하지 않겠다 높은뜻연합선교회 운 일이나, 목회자가 지나친 요구를 할 김동호 목사가 65세 때 (교인들은)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에 은퇴하고, 원로목 저보다 앞서서 모범을 보여주신 좋은 선 사도 하지 않겠다고 배들을 따라 미리 약속부터 하고 싶다 밝혔다. 8월23일 자 며 이같이 말했다. 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김 목사는 이 페이스북 글에서 자신의 글을 통해서이다. 목회자관을 밝혔다. 평범한 대중과 다른 김 목사는 또 은퇴 삶을 살아야 하기에 청빈만 요구한다거 시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겠다 고 밝혔 나 주의 종이니 잘해 주어야 한다는 생 다. 그는 은퇴할 때 목회자가 노후에 어 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려움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은 고마 그는 목회자 중에는 일반 직업인들과 자발적으로 소득세를 내는 목회자들 중 연 1억원 이상 신고하는 목회자들은 얼마 나 될까?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수석부 장판사 안철상)는 최근 한겨레신문사가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 분 취소소송에서 종교인의 최근 10년간 소득세 납부 현황과 최근 10년간 소득 신 고한 종교인 가운데 연 소득이 1억 원 이 상인 종교인을 공개하라 며 원고 일부 승 소판결을 내렸다. 이는 주간지 한겨레21 이 지난해 3월 국세청에 종교인 소득세 납부 및 소득 신 고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것에 대한 판결이 다. 당시 국세청이 (신청자가) 요청한 정 보는 가지고 있지 않거나 비공개 대상 이 라며 공개를 거부한 것에 대해 한겨레21 이 행정법원에 정보 공개 거부 취소 를 신 청했다. 이 판결은 종교인들의 과세 정보를 공 개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란 점에서 눈 길을 끈다.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던 문제 이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 월 원칙적인 과세 방침을 밝히는 등 정부 도 성직자에 대한 소득세 부과를 검토하 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이 판결로 일부 는 공개될지라도 자발적으로 소득신고를 하고 있는 목사들의 현황만 공개된다는 한계가 있다. 또 소득을 정직하게 신고하 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1억 원 이상 소득 신고를 하는 목회자 수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일부 종교인은 상당한 정도 의 보수와 사택, 가족에 대한 지원금, 활 동비 등을 제공받고 있음에도 소득세 납 부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아 사회적 비 난이 높아지고 있다 며, 종교인의 소득 세 납부현황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종교인 에 대한 바람직한 과세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방향을 공론화할 공익적 필요성이 매우 크다 고 밝혔다. 법원은 국세청의 타인에게 공개할 경 비교도 안 되는 투철한 소명의식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직업이 아니 라는 걸 핑계 삼아 일반 직업인들의 상 식을 넘어선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 다 며, 저는 목회자들이 더 잘하면 좋겠 지만, 최소한 직업인의 상식만 갖춰도 교회가 이렇게 부끄럽지는 않겠다는 생 각을 갖고 있다 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주의 종을 잘 섬겨야 한다 고 교인들은 세상에서 받지도 못하는 이 런저런 혜택을 과하게 베푸는 것은 절대 로 좋은 일이 아니다 고 전제하고, 아무 리 잘해도 세상에서 잘 대우받는 직업인 이상을 넘어서지 않아야 하고, 무엇보다 우 당사자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며 거부한 것에 대해 국세청에서 는 수시로 특정 고소득 전문직종 등에 대한 구체적 세무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발표해 탈세예방 등을 위한 조세정책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협력 의무를 독려 하고 권장하며 건전하고 바람직한 조세정 책 수립에 기여하는 결과가 예상되는 상 황이라면 이런 과세정보의 공개는 가능하 다고 봐야 한다 는 것이다. 재판부는 한겨레신문사가 공개를 요구 한 항목 가운데 최근 10년간 소득세를 내 고 있는 종교인의 이름, 소속단체 및 종교 법인명, 신고소득, 납부세액 등의 정보 등 을 공개하라고 결정했다. 그러나 조용기 목사를 포함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직원들의 과세정보를 공개해달라는 부분 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종교인 과세에 대한 오해와 비난을 불식시키고 바람직한 과세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공론화할 필요성이 있 다 며 이 공익적 이익이 종교인 개인의 납세정보를 보호하는 이익보다 큰 경우 공개해야 한다 고 판시했다. 또 종교인도 납세 의무자로 보고, 이와 관련한 정보가 사회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 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종교인 납세와 관련, 자발적으로 소득세를 내는 종교인 숫자와 세액은 알려지지 않고, 일부 종교 인은 상당한 보수와 사택 가족에 대한 지원금, 활동비 등을 받으면서도 소득세 를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정부가 지금까지 과세 여부 를 결정 못 하면서 종교를 향한 국민의 불 만과 비판이 늘어나고, 종교계가 부당한 비난과 오해를 받을 우려도 커지는 사정 이라며 종교인 소득세 납부 현황을 공개 해 바람직한 과세 정책을 수립하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 고 판단했다. 은퇴한 후에도 계속해서 원로니 은퇴니 하며 교회 일에 계속 관여하는 일은 하 지 않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동호 목사는 특히 원로목사로 행세 하는 것에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 은 퇴 후 교인 노릇을 하는 것은 모르나 어 떤 모양으로든 목사 노릇을 하는 것은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좋은 일이 아니 다 라는 인식 속에서 이것이 읽혀졌다. 교회 재정으로 하는 어떤 일에도 손을 대지 않아야 하고, 교회는 은퇴목사로부 터, 은퇴목사는 교회로부터 독립해야만 한다 는 것이다.

4 4 교단 종합 특별감사위 보고, 리베이트와 친인척 비리 등 적발 통합측 연금재단 총체적 비리의혹 각 교단의 연금재단은 주인이 없이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 라는 의미의 무주공산(無主空山)인가? 감리교에 이어 예장통합도 연금 재단 횡령배임 의혹문제가 제기됐 다. 한 차례 이 문제로 관계자 구속 사태를 빚은 바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총회 연금재단 부실 문제가 이 교단의 최대 이슈로 떠 올랐다. 1만2000여명의 가입자들 은 이러한 의혹이 다시 제기되자 연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등 원칙적 처리를 주문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두 달간 연 금재단 특별감사를 벌여온 이 교 단 특별감사위원회(위원장 김정서 목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실 무자 및 책임자의 횡령 배임 의혹, 직무태만 등의 지적사항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측 연 금재단은 총체적인 부실이라는 지 적을 받을 만하다. 지난 10년간 회 원들이 낸 납입금액 총액이 2430 여억 원이지만, 현재 보유한 자산 이 2600여억 원밖에 되지 않기 때 문이다. 위원회가 특별감사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시기 파동 당시 발생한 횡령 배임사건에 더해 추 가적인 횡령 배임사건이 적발됐 다. 과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 의 직무태만 및 윤리적 해이 현상, 일부 직원의 비도덕적 자금관리 행위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 다는 것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감사결과 특정 이사장의 연금 재단에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청 구 연금 재단의 부동산 투자 당 시 부적절한 의사결정과 관련된 직원 문책 및 해당 이사장에 대한 책임 추궁 비 상장사 투자를 통 한 불법 행위 연루자에 대한 조치 등이 적발됐다. 통합측 연금재단은 불법 상장사 에 투자하면서 리베이트 명목으로 억대가 넘는 자금을 불법 수수한 것을 비롯해 불법부동산 취득으로 약 6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 졌다. 연금재단이 투자한 회사중 한국기계와 하농식품은 존재하 지 않는 기업으로 밝혀졌다.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수수는 공 공연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 다. 연금재단 특별감사팀 관계자 들에 따르면 은행 예치 명목으로 1 억원당 10만원씩 리베이트가 수수 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제기했다. 교보나 신한생명에 보험을 가입한 후 조기에 해약하는 사례가 빈번 해 손실금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익에 상관없이 수시로 해 약하고, 다른 금융권에 예치하는 등의 행태를 보인 것은 이러한 리 베이트 관행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에서는 억대 단위의 리베이크 가 수수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연금재단 관리자 친인척 등 특수관계의 사람들을 통해 기 금을 운영하는 등 친인척 비리도 적발됐다. 즉 수익에 관계없이 관 리자 인척이 근무하는 은행을 통 해 예치함으로써 관리평점을 높이 는 등의 이익을 주었다는 의혹이 그것이다. 더욱이 한미은행 투자 의 경우 2000~2001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음에도 계속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익률은 정기예금 금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경이다. 또 규정에는 한 번 탈퇴 한 이의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윤 모 목사의 경우 해약하면서 3000 만원을 수령했으나 다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전 이사장 들이 이사회 결의 없이 투자와 금 융상품에 가입해 거액의 리베이트 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여의도-한기총, 진실게임 난타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로 대표되 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 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총회는 이영훈 목사가 조용 기 원로목사를 고소 고발하는 장로의 뒷자 금을 조달해주고 있다 는 발언의 당사자로 지목되는 홍재철 목사를 향해 진위 여부를 묻는 서신을 발송했으나 한기총 질서확립대 책위원회 이름으로 엉뚱한 내용의 성명서가 일간지에 실리면서 갈등을 키웠다. 한기총은 8월24일자 동아일보에 성명서 를 내고 이영훈 목사님의 스승이기도 한 조 용기 목사님을 고소고발한 분들은 여의도순 복음교회 장로님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 목사님은 교회 장로님들이 조용기 원로 목사님을 비방하고 고소 고발하는 행위를 마치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까? 라고 물으며 이와같은 일에 어떠한 행정적인 제 재 없이 그저 지켜만 보는 목사님을 온 한국 교계가 다 지켜보고 있음을 주지하셔야 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즉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과 기하성 여의도 총회 임원들을 설득하여 조 용기 목사님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하고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즉각 취소함과 동시에 본연의 자세로 돌아올 것을 간곡히 바란다 며 수일 내에 이 같은 조치가 없을 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님, 공동회장 하태초 장로님, 여의도순 복음교회 하상옥 장로님 3자간의 3시간 동 안 나눈 대화 내용을 지상에 공개할 것을 검 토할 것이며, 이에 따른 모든 파장과 후폭풍 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이영훈 목사님께 있음을 밝혀두는 바 라고 적시했다. 질문에 대한 엉뚱한 답변이 지면을 통해 동북아대회 정기대회로 결속 질끈 제97회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개혁총연: 총회장 최원석 목사) 동 북아대회 정기대회가 8 월20일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는 주제로 하 나로 모였다. 직전대회 장 최원남 목사(복받는교회)가 대회장으 로 재추대되었고 부대회장에 권병오 박 정화 김희자 목사 총무 안만광 목사 서기 명순정 목사 부서기 홍영자 목사 회계 유성재 목사 부회계 김정임 목 사 회의록서기 조만기 목사 부회록서 기 문덕암 목사 감사위원장 임후자 목 사 감사 김진숙 서화자 김영순 목사 등 이 선임됐다. 개혁총연은 특성상 대회제 로 운영되며 현재 동북아대회를 비롯해 남북대회, 서남부대회, 동서대회, 중부대 회로 각 대회마다 노회로 조직돼 있다. 대회장 최원남 목사는 주제말씀에 비추 어 우리의 목양지와 가정과 머무는 자리 기침-침신대 긴장관계 총장 계기로 재점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배재인 목사) 임원회가 8 월17일 대전 서머나교회에서 제101-16차 임원회를 갖고 제102차 정기총회 주요 안건들을 정리했다. 이번 총회 주요 상정안건으로는 도농지방간 교류 협력 및 자매결연 고소 고발자의 징계 여성 목사 안수 은퇴 원로목사 투표권 남성부 신설 및 부장 선임 총회 빌딩 건축헌금 참여 방안의 건 등이 올라 있다. 여성 목사안수의 건은 이미 수차례 논의됐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교회 자체적인 해결을 도모 하지 않고 사회법에 고소나 고발을 진행하는 이를 처 벌할 수 있도록 한 고소 고발자의 징계 의 건과 뜨거 운 이슈로 떠오른 은퇴 원로목사 투표권 을 부여할 것 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원회는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총회 의장단 선거 전에 토론하고 결의하는 방향으로 회순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 상정안건에 대해 대다 수의 대의원이 참석한 상황에서 논의를 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총회의 권위도 세워지고 총회 대의원들 마다 이루어지는 복을 누리는 대회 소속 모든 회원들이길 바란다며 각자 태어난 곳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달라도 예수님 안 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가 되게 하 신 것과, 성령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하는 복음의 사역자들이라는 사실은 변할 수 없다고 확고히 전했다. 여러모로 부족한 회기였지만, 향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 고 허물은 감싸면서 넉넉한 마음과 따뜻 한 복음의 사역자들의 교제가 있길 바란 다 며 늘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 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동북아대회는 개혁총연 총회의 발전과 아울러 모든 대회와 노회원들간의 돈독한 교제와 소통이 살아있는 구성원의 역할을 다지며 총회유익에 적극 협력하도록 힘과 뜻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현재 동북아대 회 소속 노회는 동북아노회, 경인노회, 수 원노회, 강원노회, 충북노회, 충남노회, 경북노회, 경남노회, 전북노회, 전남노회, 부산노회, 인천노회, 중앙노회, 한양노회, 김민선 기자 수경노회 등 15개가 있다. 의 뜻을 더 명확하게 받을 수 있다는 뜻에서 의장단 선 거 전에 진행키로 결의했다. 또 임원회는 지난 8월17 일부터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 소환(해임) 통보에 대 해 이를 집행키로 했다. 조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를 구성하여 한국 침례신학원 이사회에 대해 다각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총회 의사자료집에 조사위원회 보고를 첨부키로 하는 등 총회와 침신대의 긴장관계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총회 파송 이사에 대 한 이사회의 결정사항과 총장 선출 과정에서 이의제 기한 내용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여 어떤 결의가 내려 질지 주목되고 있다. 공개되자 여의도순복음총회는 교단수호대 책위원회(위원장 권오정 목사) 명의로 질서 확립위원회 위원들이 과연 서신의 내용을 읽어보고 성명서를 내신 것인지 의문이 간 다 면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고 본 질을 왜곡한 성명서를 일간신문에 게재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고 8월28일 입 장을 밝혔다. 또 귀 성명서가 조용기 총재목사와 이영 훈 총회장의 사이를 이간하는 내용을 포함 하고 있어 본 교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혼란을 야기하는 바 진실을 호도하는 귀 성 명에 대해 깊은 염려의 뜻을 밝히는 바 라며 원로목사를 고발한 장로들에 대해서는 여 의도순복음교회 당회 운영위원회의 결의로 교회 모든 공직에서의 자격 정지 결정을 내 린 상태 라고 반박했다. 이어 본 교단이 결의한 한기총에 대한 행 정보류는 5월2일 한기총 대표회장 발신공 문에 발신인 불명의 조용기 원로목사와 교 계 지도자 K목사에 대한 스캔들 을 운운한 문서를 첨부하여 보낸 것에 대해 한기총 대 표회장을 역임한 본 교단의 증경총회장 외 여러 실행위원들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여 교단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것으로 이번에 발송된 서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고 밝 혔다. 또 3자간 대화 내용의 전부를 왜곡함 없이 공개하여 한 치의 의혹도 없게 하라 고 요청하고, 홍재철 목사는 수신하신 서신의 질의에 대해 속히 진실을 밝혀 주시길 바란 다 고 촉구했다. 한편 여의도와 한기총의 공방을 바라보는 일각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침묵이 진실을 덮고 일을 키우고 있다 며 왜 본인의 일에 꿀먹은 벙어리인지 모르겠다 는 불만이 확 산되고 있다. 감리교 세습 악폐 극복할 수 있을까? 국내 교단중 교회세습을 가장 많이 하는 등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감리교가 이 른바 세습방지법 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가 세습방지법안 에 대한 논의 를 마치고 입법의회에 상정키로 했다. 4년간의 교권쟁탈로 추락한 감리교 이미 지 개선 차원에서 논의한 결과다. 이 위원회 는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비공개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입법의회에 상정할 장정개 정안을 만들었다. 세습방지법안 은 장정 제3편 조직과 행 정법 내 담임자의 파송 제한 에 신설된 조항 으로 부모와 자녀가 연속해서 한 교회의 담 임자가 될 수 없다 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부모가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도 그의 자녀 가 담임할 수 없다는 내용도 신설됐다. 담임 자의 사위도 해당된다. 교회의 담임 청빙에 있어 모든 혈연관계가 영향을 끼치지 못하 도록 하는 강력한 조항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세습을 공공연하고 일반화시킨 감 리교 실정상, 이해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소수의 입법의원들이 이 법안을 통과시킬지 는 미지수이다. 400여명의 입법의원들 중에 는 세습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세습을 실시 한 교회의 목회자 장로가 상당수 포함돼 있어 자신들의 행위를 뒤집는 법안에 적극 찬성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장정개정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에서 선거 관련 법안을 집중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 히 선거권을 대폭 확대했다. 감리회 정회원 교역자이면 누구나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 할 수 있는 선거권을 갖도록 한 것. 위원회는 각 연회 정회원 교역자와 지방별 그와 동수 의 평신도는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권을 갖 는다 는 등의 선거권 확대 개정안을 내놨다. 이렇게 될 경우 선거권이 최대 1만5000명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회 원 11년급 이상 교역자와 지방별 그와 동수 의 평신도 대표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어 약 7000명이 선거권을 갖고 있으나, 현재의 2배 정도로 확대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거권 확대는 금권선거 방지가 주요한 취지로 여겨진다. 대상 확대를 통해 금권살포를 줄이자는 것이다. 또 젊은 층일 수록 금권에 휘둘리지 않고 개혁적인 선택 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감리교 장정개정위원회는 선거기간을 현 행 60일에서 20일 이내로 대폭 줄이는 개정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사회의 공직선거기간 15일을 준용, 선거기간을 축 소함으로써 돈선거를 줄이자는 취지로 읽혀 진다. 또 선거공보에 입후보자의 최근 4년간 입 교인수와 결산, 부담금액 등을 표시하도록 조항을 신설하고, 감독 20년, 감독회장 25 년 무흠조항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피선거 권자의 교회법, 사회법 처벌 조항이 핫이슈 였다. 각 위원회도 이에 대해 입맛대로 해 석해 왔기 때문이다. 개정위원회는 기존 교 회재판법이나 사회 재판법에 처벌 받은 사 실이 없는 이 를 존속하기로 했다. 특히 이를 증명하기 위해 '범죄경력조회 서를 제출하되 실효된 형이 포함된 것을 제 출'하도록 명문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 나 실효된 형의 기한을 10년 으로 한정했다. 기존에는 이에 대한 조항이 없어 안수 후 모 든 기간을 적용해 왔다. cup@cupress.com 구월교회 박용학 목사님은 부임한지 3년 만에 1500명으로 부흥시키셨다. 그 전도의 비밀을 전하고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전도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전도 일꾼들을 전도훈련 공개세미나에 초청합니다. 일 시 2012년 9월 27일(목) 오전 10:30~오후 4:30 장 소 구월감리교회 등 록 등 록 비-10,000원(점심제공, 등록자가 5명이면 1명 무료) 등록방법 문자 및 팩스로 등록하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T. 032)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229번지 문자등록-이우민 전도사 팩스등록-구월교회 F. 032) 특 색 1) 전도의 사명감이 불 일듯 일어 날 것이며 2) 교회 안에 전도제자들이 세워질 것이며 3) 일 년에 40~50명이상을 전도하는 일꾼이 일어날 것이며 4) 전 성도의 전도 체질화가 일어날 것이며 5) 현장전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세미나 시간표» 10:00 ~ 10:30 찬양 오전 10:30 ~ 12:00 특강 1 12:00 ~ 1:00 점심 1:00 ~ 2:00 전도간증 오후 2:00 ~ 3:00 현장전도 3:00 ~ 4:30 특강 2 강사 박용학 목사 학력 및 경력 협성신학대학, 동대학원 졸업 / 미국 드북대학교박사원 졸업 / 사이버대학사회복지학졸업 / 능력교회( )개척 / 일산서지방 감리사 역임 /중부연회서기 역임 / 중부연회 부흥단장 역임 / 성서 신학원 전도학 교수 /협성대신학과 전도학 특강 / 감리교 협성부흥단장 저서 및 논문 이야기 전도행전(2003) / 인구유입지역 전도모델 연구

5 교계 종합 한국교회 진정 미래 위한다면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8월 24일 안티기독교와 한국교회의 미래 라는 주제로 45차 정기조찬모임을 갖고 한국교 회 공동대처기구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승규 변호사(법무법 인 로고스)는 3만여 명의 안티기독교 세력 의 다양하고 집요한 공격 앞에서 한국교회 가 너무 무방비하고 무관심하다 고 지적하 면서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미래를 위한다 면 교권싸움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하나 되 어서 안티기독교의 공격을 예방해야 한다 고 충고했다. 또 몇몇 인사들의 문제가 한 국교회 전체 이미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면서 스스로 자정하는 노력과 함께 한국교회가 공동대처하기 위해 인터넷 대 처팀을 만드는 일과 법률적인 대응이 반드 시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특강 후 이어진 종합토의에서 장학일 목 사(예수마을교회)가 제기한 저작권 문제도 집중 조명받았다. 장 목사는 교회 내에서 사용하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심각 하다 면서 개교회가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집단소송 에 휩싸일 우려가 있으므로 공동대처가 필 요하다 고 제안했다. 이어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는 지난 해 트럭 차량 한 대분의 악보를 소각시킨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고, 고명진 목사(수원 중앙교회)는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예배시 사 용하는 프로젝트와 홈페이지의 글자체까 지 바꿨다고 전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공동대처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저작권자와 업무협약을 맺어 악보 및 동영상 등 전반에 걸친 한국교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책위원으로는 양인 평 변호사를 비롯해 고명진 목사, 장학일 목사, 안종배 교수(한세대), 이효상 목사, 이성철 원장(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등 주 요 인사들을 세워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년도 신학생 ( 2만여명의 예장합동 교인들이 새로운 100년을 위해서는 회개가 절실하다 며 눈 물로 기도했다. 8월26일 오후 3시 서울 잠 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 회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 설립 100 주년 기념 기도한국 2012 에서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지나온 100년간 장로교를 축복하 셨듯이 다가올 100년도 장로교의 부흥과 성 숙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감사와 영광, 고백, 위로, 회복, 새 로운 100년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 급적 축사와 격려사 등 형식적 순서를 버리 고, 기도와 메시지 중심으로 진행했다. 각 주제별 말씀이 끝난 후 통성으로 기도하는 순서도 눈길을 끌었다. 첫 설교자로 나선 오 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고비마다 도우시 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위기 의 극복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 는 우리의 기도에서 시작된다 며 각자가 하 나님의 도움에 힘입어 심령을 갱신해야 한 다 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 회에 좌절과 고통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제자교회의 공동의회 결의는 무효 에서 김삼봉 목사측 노회인 서한서노회로 변경키로 한 바 있다. 또 교회재정에서 정 삼지 목사의 특수사역을 위한 경비는 증빙 없이 집행할 수 있다, 교회 예산결산위원 회 위원장과 위원은 정삼지 목사가 임명한 다, 교회 재산등기는 정삼지 목사 개인명 의로 할 수 있다 는 등의 정관개정을 통과 시켜 물의를 빚었다. 법원은 당시 정삼지 목사 측이 반대파를 강제로 몰아내고 자신 을 지지하는 그룹만으로 공동의회를 연 것 이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취지로 무효판결 을 내렸다. 결국 서한서노회로의 변경 결 의가 무효가 됨에 따라, 제자교회는 기존 교회 정관 51조 제자교회는 대한예수교장 로회 총회와 한서노회에 소속된다 대로 한 서노회 소속으로 남게 됐다. 한서노회는 제자교회가 기존대로 한서노회 소속으 로 귀속되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8월24일 오전 제자교회 반 정삼지 목사 장로들이 제기한 2011년 8월 7일 공동의회 결의무효확인 청구 에 이유 있다 며 원고측의 입장에 손을 들어 주었다. 법원은 정삼지 목사측이 소속 노 회 변경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을 통과 시킨 것이 절차를 무시했다는 이유를 들어 이 결의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제자교회는 지난해 8월 7일 정삼지 목사 를 중심으로 열린 공동의회에서 이의제기 를 하던 일부 교인들을 퇴장시키는 등 출 입을 봉쇄한 채, 교회 정관개정 및 안수집 사, 권사 선출 결의를 그대로 통과시켰다. 당시 이 교회는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 부끄러운 사건들이 해결되고 교회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한다는 절박 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선 선언문에서 사역 의 현장에서 갱신의 모범이 될 것을 천명했 다. 교갱협은 침묵과 자기안위의 길에서 떠 나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교회갱신의 모범이 될 것 을 다짐했다. 교갱협은 또 항상 윤리적 탁월성을 지향 하며 목회 본질을 위해 더욱 집중할 것 이라 고 밝혔다. 교회 갱신의 출발점과 역동성은 목회자의 도덕성에 기초해 있다는 것을 자 각한다 며, 현재 재물과 권력, 그리고 이성 문제와 연관하여 일부 목회자들이 야기한 문제로 인해 이 시대의 교회와 목회자가 세 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엄 청난 부끄러움을 느끼고 윤리적 탁월성을 지향하며 말씀으로 세우는 목회 사역에 더 욱 집중력 있게 헌신할 것 을 다짐했다. 선언문은 교단갱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교갱협은 지금 장자 교단으로 자임하면서 교단 중요 지도자들의 자질과 관련하여 일어난 총회 회관 내의 오물 투척 과 장례식 퍼포먼스 등은 입에 올리기에도 부끄러운 추문 이라고 진단하고, 탐라대학 인수문제는 전 교단의 합의가 필요한 사안 이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교갱협은 한국교회 미래를 위 해 헌신할 뜻을 내비쳤다. 한국교회의 당면 한 위기상황이 한 순간의 대증요법으로 해 결되지 않을 것 이기에 통일시대를 목전에 전 도 사 목사후보생 ) 신 편입 수시모집 신학부(전도사, 선교사 교육)대학부 과정(주 야) 신대목(목사교육과정)M.Div대학원 과정(주 야) 신학 목회학 4년 8학기 목사님 추천자, 1년2학기제 4학기제 신 목회학과 1년 4학기 신학졸업자, 대졸, 장로, 기도원 원장, 입학 후 1년 졸업 사회복지사 2년 4학기 고졸, 동등자격 인정된 자(국가자격 2급) 목회대학원 2년 4학기 목회자, 부흥사, 기도원 원장 심리상담학과 1년 4학기 고졸, 목사님 추천자, 입학 후 1년 졸업 학술원(박사학위) Th.D. D.Min. 상담학 DOC 서류전형 및 면접기간 현재 접수 중 통신신학과정 안내 시간과 형편상 출석 수강할 수 없는 목회 지망생들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 또는 교재로 공부하여 목사, 전도사, 선교사가 되는 과정입니다. 조기졸업이 가능하며 졸업자는 총회산하 각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 전 방학없이 공부하며 대학부 과정은 2년과정과 4년과정이 있음. 신 목회학과 졸업자는 총회 산하 각 노회에서 목사 안수 받음. 여목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음. 총장 피종진 박사 5 기도로 새로운 100년 준비하자 교단의 오물투척은 부끄러운 추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8월20일부터 22일까지 돌 과 흙까지 태워주소서 라는 주제의 제17차 영성 수련회를 갖고, 쉼없는 교회갱신을 위 한 헌신을 다짐했다. 교갱협은 수련회 마지 막 날 참가자 전원이 기립해 채택한 선언문 을 통해 사역의 현장에서 마음을 찢어 회개 하며 갱신의 모범이 될 것 과 교단갱신을 위해 동역자들과 더욱 깊이 연대하고 실제 적으로 지원 할 것 등을 선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교회 현실을 냉혹하게 바 라봤다. 목회자의 철저한 자기 갱신만이 한 국교회의 당면한 모든 위기 상황과 교단 및 개교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상초월의 학장 박종두 박사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회자 양성교육원 The United General Assembly Theologicl Seminary 02) ) ~4 홈페이지 팩스 032) 대표전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31(전철1호선 역곡역 남부출구 부천방향 400m) 부산캠퍼스 051) / 광주캠퍼스 062) / 일산캠퍼스 평생사회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교육 과학기술부가 인증한 학점은행제 당신을 바라보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있다 고 말하고,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감사함으로써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자 고 역설했다. 오 목사는 또 세속과 타협한 것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장 이기창 목사는 이날 대회사를 통 해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아 모든 교회들 이 함께 기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며, 선조들 믿음의 유산과 정신을 다시 찾 고 계승하는 기도회인 기도한국을 계기로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고 이후 100년의 비전 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 다 고 당부했다. 기도한국 2012 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는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 라며 기도의 제단으로 영광 의 100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기도 해야 할 때다. 더욱 합심해 새 역사를 열어 가자 고 말했다. 정삼지 목사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반해 서 한서노회는 정삼지 목사를 옹호하는 입장 을 취해 왔다. 한서노회는 정삼지 목사가 구속수감된 이후 은요섭 목사를 제자교회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하는 한편 은 목사를 중심으로 당회를 구성하는 등 수습방안을 강구해 왔다. 결국 한서노회의 이러한 일 련의 행정조처가 합법성을 얻게 된 것이 다. 그러나 이번 예장합동 총회에서는 이 러한 법원 판결과 상관없이 서한서노회측 의 반격이 예상된다. 그런 점에서 과연 이 교단 총대들이 한 서노회 분립 안건에 대해 어떠한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고측은 법원 판결로 교회 소속이 한서노회로 분명히 결 정됐으니, 교회 문제도 속히 해결되면 좋 겠다 며, 교단 지도부도 더 이상 사도를 걷지 말고 법과 원칙대로 처리해 주길 촉 구한다 고 밝혔다. 둔 시점에서 교단은 물론이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다음 세대 지도자들 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 는 것이다. 회원들은 우리 역시 한 순간에 앞서 언급 한 실수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연약 한 존재인 것을 인정한다 면서도, 금번 수 련회에서 돌과 흙까지 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 섬기는 교회는 물론이고 교단 과 한국교회, 그리고 우리 사회의 더럽고 추 한 것을 남김없이 태우시고 새로운 변화의 능력을 주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동역 자들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또 갱신을 향 한 식지 않는 가슴을 가지고 서 있는 자리에 서 교회 갱신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 역자들과 함께 순수성을 잃지 않고 지속적 으로 교회 갱신 운동을 진행해 나갈 것을 다 짐한다 고 덧붙였다. 그루터기 최원석 목사 강남중앙교회 모차르트는 35년의 짧은 생애 동안 600여 곡을 남긴 18세기 대 표하는 음악가 중의 한명입니다. 오페라, 실내악, 교향곡, 피아노 협 주곡 등 다양한 양식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보인 그를 사람들은 천 재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모차르트 주변에는 그에게 음악을 배우 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모차르트는 그에게 음악 을 가르쳐 달라고 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음악을 배운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는 수업료를 두 배 로 청구했습니다. 반면 난생처음 음악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기본 수업료만 받았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모차르트에게 항의 했습니다. 저는 많은 돈을 들여 오랫동안 음악을 배웠습니다. 그런 내게 어떻게 이런 초보자보다 더 많은 수업료를 내라는 것입니까? 이건 너무 부당합니다. 모차르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물론 거기 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음악을 배웠다는 사람들을 가르치려 면 먼저 그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걸러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가 보고 들으며 쌓은 지식을 단 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초보자를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모르 는 사람이 왔을 때는 그저 내가 아는 것을 바탕으로 음악을 가르치 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미 음악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업료를 두 배로 받는 것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과 사고방식을 버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시 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앙을 시작할 때도 마찬가 지입니다. 자기가 만든 하나님에 관한 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신앙의 제대로 된 맛을 느끼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바리 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시는 것을 많이 듣습니다. 그들은 자 신의 전통과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예를 만들었습니다. 안식일 규정이나, 부활, 결혼의 규례 등 종교의 예식에 관한 것을 더해서 하 나님처럼 소중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책망하 셨습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 을 위해 있는 것이다. 바로 인자가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너희는 박하와 채소와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면서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과연 나를 위해 있는 안식일을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안식일에 내 자유를 포기하고 있습니까? 나의 십일조로 나타날 하나님의 나라와 사랑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 십일조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 도 여러분! 우리는 이미 자유케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옛 의무에 매여있는 종이 아니라 이미 능력으로 넘치는 자녀입니다. 이모저모 서울신대 철학박사 취득 병원선교 개회 안준배 목사= 성령운 김진하 목사(예수사랑 동의 시각에서 본 한국 교회 연합활동:역사와 전망( 년대 초) 라는 논문으로 서 울신대에서 철학박사 (Ph.D)를 취득했다. 교회)=종합병원 입원 실을 방문해 반찬을 전 달하고 위로를 전하는 예수사랑교회 병원선 교를 4일 갖고 이웃사 랑을 실천한다. 페루 선교대회 설교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9월3~14일 페루 리마시와 이끼도시에서 개최되는 페루 선교대회 강사로 초청받아 강단 에 오른다. 페루 PMC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페루 목 회자 연장교육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되며 1500여 명의 목회자 와 함께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로 기획됐 다.

6 6 기획 크리스채니티투데이 기사, 그리스도 재림 논란 을 소개한다 1 장재형 재림주 증진의혹, 믿을 만한가? 기독교계 정론 언론으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인 크리스채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가 2012년 9월호 특집 기사 로 장재형 목사 특집을 다뤘다. 그리스도 재림 논란 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테드 올슨 선임편집인과 켄 스미스 기자가 공동으로 취재한 것으로 2012년 8월 16일 웹사이트( 탑기사로 게재했다. 김성훈 목사가 번역했다. <편집자 주> 장재형(데이비드 장, David Jang) 목사는 아시아는 물론 미 국 복음주의권에서도 점차 영향력을 늘려왔다. 그와 추종자들 은 다양한 언론사들과 기독교 대학을 세우는가 하면, 세계복음 주의연맹(WEA)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 이, 장재형이 이끄는 단체가 그를 재림주 로 믿는 신앙을 증진 한다고들 지적한다. 그런 주장은 믿을 만한가?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 인근의 2100 에이커 땅에는 글로리 에타 컨퍼런스 센터가 서 있다. 남침례교 산하 기구인 라이프웨 이 크리스천 리소스가 보유하고 있는 미 교계 최대급 회합 장소 의 하나이지만, 지난 20여년간 적자 운영을 면치 못했다. 그러던 지난해 9월, 라이프웨이 이사회는 남침례교 뉴멕시코 주지방회에 형식적인 단돈 1달러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지방 회 측은 시설 업그레이드 비용과 주변 환경의 잠재적인 불이익 탓에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금을 조달한 것에 대해 찬하받은 사실을 인용한다. 반면 장 목사 옹호자들은 비평가들이 증거를 조작했다면서, 그가 단지 통일교 인사들이 포함된 어느 반공단체에 참여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의 기독교 웹사이트는 2004년의 한 기사에 대해 장 목사 가 반대의사를 표명한 뒤 그의 통일교 전력에 관해 4회 대담을 나눈 내용을 보도했다. 그 후 몇년간 장은 분주하게 추종자들을 훈련시켜 아시아 전 역의 대학교에서 활동할 선교사들을 임명한다. 1996년 중국으 로 보낸 첫 선교사들은 예수청년회 (예청, YDJ)의 핵심그룹을 결성했다. 장 씨와 연계된 언론으로 알려진 (미국의) <크리스천 포스트>와 (한국/영국 등의) <크리스천 투데이>의 설립년도는 2000년으로 되어 있다. 역시 그의 언론인 <가스펠 헤럴드>와 예장합동복음총회(EAPC)의 미국 지부는 2004년에, 인터내셔 널 비지니스 타임즈 (IBT)를 2006년에 발족 했다. 장씨는 2002년 중 국, 일본, 한국 전역의 주 요 도시에서 추종자들을 훈련시켜 오다가 드디어 미국에도 발판을 놓기 시 작한 것이다. (장재형 목사 계열학교인) 올리벳대학교의 윌리엄 왜그너 총 장은 2008년 복음주의선교학회(EMS)의 회보에서 올리벳( 감 람원 이라는 뜻) 운동이 조성한 사역체들이 이젠 미국의 상위권 10위 안에 진출한 웹사이트 4개를 보유하고 있고, 그중 하나는 제1위이다 올리벳 언론대학(OCJ) 연계 사역체들이 개설하여 현저히 성공한 이 웹사이트들은 세계 40개 언어로 확장돼 왔 다 거의 웹사이트마다 각국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는 식 으로 주장했다. 앞서 열거한 사업체와 사역체 말고도 왜그너는 크로스맵(Crossmap), 베레콤(Verecom), IB스팟(IB Spot), 데 오그래픽(Deographics), 주빌리 미션(JM), 브리드캐스트 (BREATHEcast), 굳뉴스라인(GNL), 바이블포털(BP), 세계복 음주의신학연구협회(WETIA) 등을 올리벳대학교의 연루 사역 체 로 밝혔다. 왜그너는 2008년 5월 CT와의 인터뷰에서 장재형 목사가 상 위권 대학교 학생들을 겨냥 하되 특히 남가주주립대학교(UC) 산하 캠퍼스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삼아, 전학 등의 과정을 통 해 올리벳에 생회를 결성하고 있다고 내비쳤다. 왜그너는 아포 스톨로스 캠퍼스 미니스트리(ACM, 후에 아포스톨로스 미션 으로 개칭)가 당시 120개국에 3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두고 있 다고 말했다. 이 숫자에는 예청으로 알려진 중국의 1만 명이 포 함되지 않았다. 이 캠퍼스 사역체들은 성경연구에 관심 있어 보이는 청년들 에게 접근하여 40회 과정으로 된 비공개적인 역사학습 (history lessons) 에 참석하자고 권유한다. (왜그너는 이것을 집중 제자도/리더십 과정이라고 묘사했다.) 이 사역체들의 옛 회원들은 이 학습이 대체로 장재형 씨 자신에게서 유래됐다고 믿는다. 미국에서 이 학습과정을 거친 적이 있는 한 학생은 약 십년전 공식적으로는 모두 재림주 고백 부인하지만 몇몇 전회원들은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라고 한 고백들과 장 씨 자신이 전혀 무관하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 무렵 샌프란시스코의 올리벳 대학교가 매입 제의를 해왔 다(일리노이주 소재 올리벳 나사렛 대학교와는 무관). 한국의 장재형 목사가 1992년 설립한 이 학교는 여러 관련 사역체들과 인터넷 기업 등을 갖고 있어, 글로리에타 캠퍼스 매입 후 운영 기금 마련이 무난할 것이라 주장했다. 라이프웨이로서는 듣던 중 희보가 아닐 수 없지만 한 가지 흉 보라면, 장 목사가 문제 인물이라는 것. 믿을 만한 제보에 따르 면, 그는 그의 일부 추종자들에게 재림주 로 추앙받아 왔다는 것이다. 지난 5년간 그가 설립했거나 관련된 사역체들과 단체들이 WEA를 비롯한 미국과 지구촌 사역체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그와 같은 기간동안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주류 기독교 단체들은 그런 주장과 의혹을 검증한 결과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고, 장재형 씨의 산하 조직체들과 관계를 단절했다. 반면 다 른 단체들은 조사 후 나름 무혐의 판정을 하고 그와의 연계를 다 시 굳혔다. 현재 장 씨의 사업체 및 사역체들이 미국내에서 더 욱 인지도와 발판을 넓혀가고 있는 차제에, 미 교계 지도자들과 기관들도 장 목사와 산하 단체들 및 그 신학에 관하여 비슷한 질 문을 던지고 있다. 재림주 장 목사의 상세한 전력은 의문에 싸여 있어, CT는 이 기사의 보도 전 여러 차례 그와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못했다. 한국, 일본과 중국의 비평가들은 그가 문선명의 통일교에 개 입되어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통일교 소속인 성화신학교의 1989년도 학생요람에 장재형 씨가 신학 부교수로 수록되어 있 었고, 조직신학과 통일신학을 가르쳤다고 비평가들은 지적한 다. 또 선문대학교의 2002 학년도 학사보고 내용에 그가 학교 에 이 메시지들은 너무 소중해서 아무나, 심지어 크리스천들과도 함부로 나눠선 안 된다 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전 학습자들 에 의하면, 그 학습은 (예청) 공동체의 고참 회원들만이 가르쳤고, 때때로 최종 주요 학 습들은 린보라 씨가 직접 가르쳤다. 무엇이 이 운동을 단합시키는가? 왜그너는 그 한 가지는 하나님이다 고 주장한다. 그러 나 또 다른 한 가지는 영적 지도자인데, 그는 이 모두를 한데 묶은 사람이다. 그는 올리벳을 위한 비전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이 학습과정의 정확한 목표는 논란의 대상이 다. 장재형 목사 수하 단체들의 전회원들은 그 학습이 신규 회원들에게 장 목사를 재림주 로 고백하도록 이끌려고 고안된 것 같다고 CT 기 자에게 귀띔했다. 비록 그런 목표가 강사들에 의해 한 번도 공공연히 진술된 적은 없어도. 중국 운동권의 한 전회원은 사람들에게 그렇 게 고백하도록 만들려는 숨은 실마리가 명백히 있었다 고 말했다. 어느 형제가 말한 대로 바보 가 아닌 이상 논리로써 숨은 실마리를 줄 수 있 다. 하지만 아무도 직접 자기 설교에서 장재형 목 사님이 바로 재림주이십니다 라고 직접 말하지는 않았다. 보통은 비록 사석에서라도 그렇게 말해지 진 않을 것이다. 그것은 일급 비밀인 것 같다 고 말 했다. 2002년 중국에서 학습을 시작했다는 전회원 마 리 씨는 자신이 과정을 마쳤을 때, 강사가 그녀와 또 다른 신규 학습자를 보며 다 이해하셨나요? 모든 내용을요? 하고 진지하게 물어왔다고 밝혔다. 제가 단호하게 예 라고 대답하자, 강사는 제게 따로 물었어 요. 데이비드 목사님이 누구시죠?.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내가 방금 들은 그대로 재림주요! 라고 대답했죠. 그러나 강사 는 쉿~ 하고 조용히 말하더니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지 말아요 라고 했어요. 미국 운동권 지부의 어느 전회원도 비슷한 경험을 술회한다. (나의 교사가)제게 데이비드 목사님이 누구라고 생각하세 요? 하고 물었을 때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당시 저는 눈물을 흘렸는데, 내가 들은 것 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나는 크게 충격 받았어요. 그런 데 바로 그때 제 마음 속에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반문을 했습 니다. 그분이 재림주'이신가요? 그들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강사의 반응은 더 놀라웠죠. 방금 님이 고백한 대로입니다. 라기에. 그래서 저는 한동안 더 쇼를 하기로 맘 먹었지요. 그런데 그는 다른 리더들에게 제가 고백했다고 퍼뜨리고 다니더군요. 핵심적인 확신? CT와 인터뷰를 한 모든 전회원들은 운동권의 일부 인사들이 장을 재림주로 믿고 있다고 입을 모으지만, 이것이 이 그룹의 종교적 정체성에 어느 정도로 핵심적 의의를 띠는지에 대해선 일치하지 않는다. 미국의 한 전회원은 말한다. 장 씨가 재림주인지 또는 종말 론적인 주요 인물인지는 한 번도 터놓고 가르쳐지진 않았다. 그 것이 언급될 때는 그저 그렇게 믿는 사람들 나름의 신앙으로서 언급되곤 했다. 그러나 종말론이 가르쳐지는 방법대로라면 누 구나 쉽게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마련이었다. 사실 그 회원은 한 번도 데이비드 장씨가 재림주라고 믿거나 고백한 적은 없었어도 장 목사가 종말론적인 주요 인사 일 가능 성은 있다고 한 때나마 믿었는데, 그렇게 내가 배웠기 때문이 아니라 맘 속에서 그럴 만한 가능성에 대한 설득력이 꽤 강한 케이스였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물론, 수 년 후인 지금 나는 이것이 참되지 않다고 믿는다. 비록 (장이) 다른 기독교 지도자 나 목회자들에 비해 수많은 분야에서 진일보했다고 인정하더라 도 나는 그의 문제점들이 그냥 간과하기엔 너무나 심각하다고 느낀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또 다른 전회원은 이 그룹과 거의 10년을 함께 보냈는데도, 장이 재림주라는 가르침을 직접 배운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7 교육 선교 신자유주의, 우상숭배적 이데올로기 개혁과부흥컨퍼런스 공정의 관점에서 본 경제민주화 올 대선 등 향후 한국사회 이슈는 경제민주화 이다. 여야 정치권 모두 경제민주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 문이다. 그러면 그 개념은 무엇이며 기독교인은 어떤 관점과 태도를 지 녀야 할까? 신동식 목사는 제8회 개혁과부흥 컨퍼런스 자발적 불편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독교경제윤리 란 제목의 강연에서 경제민주화를 기업의 사 회적 책무성이 분명하고, 재벌을 고 착화하는 지배구조를 개선하며 기업 간의 공정성이 회복되는 것 이라고 정의했다. 신 목사는 성경은 무한 성장과 주 주이익을 위한 경제를 생명의 경제 라 말하지 않는다 며 성경은 공존과 공생의 경제 라고 단언했다. 부의 무 한정 소유를 인정하지 않기에 공존 의 경제학 측면에서 볼 때 그리스도 인들의 적극적인 삶을 요구한다면 자발적 불편을 강조하고 싶다 는 것 이다. 더 나아가 그는 자발적 불편이 살 리는 경제다 라고 밝힌데 이어 회사 가 어려우면 고용을 포기하거나 막 무가내식 구조조정을 하는 행태, 무 분별하게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공고 히 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 라봤다. 성경적 경제는 모두가 함께 사는 생명의 경제 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지난 21일 부터 23일까지 개최한 공정의 관점 에서 바라본 경제민주화 라는 주제 의 이 컨퍼런스에는 매회 80~100명 이 참석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경 제민주화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것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강사진도 눈길을 모았다. 새벽이 슬교회 백봉태 목사(하나님의 마음 과 경제정의), 한겨레 곽정수 기자 분당중앙교회, 복음선 타고 예수사랑 전해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지난 8월 13~18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도와 횡간 도를 찾아 낙도선교를 진행해 현지 교회들 의 환영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랑 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낙 도선교에서 육로와 수로를 포함해 왕복 1000킬로미터의 대장정에도 불구하고, 국 내선교위원장 노길용 장로를 비롯한 30여 명은 오히려 힘을 얻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6일간 금일도와 횡간도 주민들을 대 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중고등부 수련회와 대민봉사, 축호전도, 의료, 이미 용 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이 모든 사 역은 금일중앙교회(홍강원 목사)와 횡간중 앙교회(신평중 목사)와의 긴밀한 연계 속에 진행됐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도 했다. 홍강원 목사는 이 지역은 도시에 비해 문 화와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이 어려운데 여 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면서 청년들이 교회 학생들과 수련회를 함께하면서 열정 과 진실함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 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분당중앙교회 청년과 장년, 각 위원회간 의 유기적 활동도 단연 돋보였다. 청년들은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일일 찻집 을 여는 등 선교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자발 적으로 참여했고, 장년들과 각 위원회도 필 요한 부분들을 채우고 사역을 지도하기 위 해 분주히 움직였다고 한다. 이 기간 동안 교회에서는 매일 저녁 기도 회를 통해 단원들과 현지 선교를 위해 기도 로 도왔다. 청년부 구자혁 간사는 현지 목사님과 사 모님들이 헌신적으로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고, 삶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면서 하나님께서 외딴 섬들과 그곳에 사는 주민들 한 분 한 분까지도 다 찾고 계신다는 걸 느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선교단장으로 인솔한 노길용 장로는 선교 과정에서 하나 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채워주셨으 며 청년들과 장년들이 서로 연합해서 섬기 는 모습이 귀했다 며 우리 교회에서 기증 한 복음선들이 낙도 선교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감사했다 고 말했다. 최종천 목사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낙도 주민들은 복음을 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의료, 복지, 문화 등 많은 면에서 열악한 환 경에 처해 있다 면서 앞으로도 낙도 선교 를 위해 등대 3호를 기증하는 등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분 당중앙교회는 오래 전부터 낙도선교와 깊 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도선교회가 섬과 섬을 오갈 때마다 사 용하는 복음선 등대1호(8톤급 정원 18명) 와 등대2호(4톤급 정원 8명)가 모두 분당중 앙교회의 전적인 헌신으로 마련됐다. 기업을 위한 교육사업은 안돼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선대인경 제전략연구소 선대인 소장(경제권력 교체에서 시작되는 경제민주화), 빛 과소금교회 신동식 목사, 통합진보 당 심상정 원내대표(노동의 권리와 자유확대를 통한 경제민주화), 한신 대 이해영 교수(FTA와 경제민주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승일 정책위 원(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동반성 장), 금융경제연구소 조혜경 연구위 원(건전한 투자활성화를 위한 금융 민주화), 희년사회를꿈꾸는사람들 박창수 연구위원(하나님나라의 대안 경제, 희년경제법)이 강사진이다. 백봉태 목사는 신자유주의적 경 제체제는 사실상 성경에서 인류의 마지막 때 화려하게 등장하였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할 바 벨론의 주요한 요소 라며, 현재의 신자유주의는 여러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이상과 상반되는 극 단적 인본주의와 맘모니즘을 기반으 로 한 우상숭배적 이데올로기 라고 규정했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가 얼마나 사단적인 것인지를 먼저 깨닫고 주 변의 기독교인들을 일깨우며 더 나 아가서는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에서 신자유주의를 넘어서는 공동체 지향 적이며 상생적인 경제정의가 실현되 도록 지혜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의 중요한 사명 이라는 것이다. 생명의 빛을 이웃에게 전달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 회가 8월22~24일까지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창립 88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갖고, 평신도의 사 명을 다짐했다. 생명의 빛을 그들에게 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 국대회에 참가한 장로와 집사 등 3000여 명은 나 눔과 봉사, 선교의 삶을 추구키로 하는 한편 생활 에서 신앙을 구현할 것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교 회의 화해와 소통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은혜로 운 간증 등을 통해 영적 새 힘을 얻는 기회를 가졌 다. 북한과 러시아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특히 러시아 모스크바장 로회신학대학교 증축을 위해 150만불 지원키로 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학 공사는 올 가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 고 있다. 예장통합측 남선교회는 지난 2008년 평 양 봉수교회를 재건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린 바 있 7 으며, 현재 평양에 두 번째 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강상용 회장은 평양에 재건하는 두번째 교회는 칠골교회 라고 밝혔다. 감리교가 지원키로 했던 칠골교회 건축은 이 교단의 내부사 정으로 난관에 부딪친 상황. 통합측 남선교회는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합 의한 교회 건축문제를 곧바로 추진하겠다는 의지 를 보이고 있다.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친 참가자 들은 결의문을 통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의 만행을 규탄하면서 과거사 회개를 촉구했다. 또, WCC 부산총회는 지구촌 기독교인의 축제 가 돼야 한다면서 다른 교단들도 또 다른 국제모 임 추진을 중단하고 WCC 총회에 동참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회장 강상용 장로는 그리스도로부 터 값없이 받은 은혜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생 명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어야 할 책임이 있다 면 서 전국대회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되새 기고, 나아가 나눔과 섬김운동을 재다짐하는 계 기 라고 설명했다. 기독 교사들의 모임인 (사)좋은교사운동이 허상에 근 거하여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교육 추진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 고 주장했다. 발제자로 나선 문경민 정책위원 장은 교수학습 교육정보화 사업이 교육철학의 부재에 서 비롯됐으며 상식에 어긋나는 사업 추진과정을 보여주 고 있다 며 스마트교육추진 전략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하고 디지털 교과서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좋은교사운동과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교육추 진 전략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스마트교육, 이대로 괜 찮은가:교수학습 교육 정보화 사업의 허와 실 이라는 주 제로 16일 토론회를 열었다. 문 위원장은 로봇활용교 육,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 농어촌 학교에 e-러닝 시스 템을 구축하는 농산어촌 전원학교 FASTEL사업 등 우 리나라 교육정보화 사업은 무분별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 하는 경향이 강하고 상당 부분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으 로 의심된다 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초중등 교수학습과 관련된 교육정보화 사업의 결과물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 고 전 하며 에듀넷과 사이버 가정학습, e-교과서는 현장에서 거의 활용되지 않는 현실을 외면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이 사 업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확대하려 한다 고 고발했다. 또 많은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납득할만한 성과를 내 지 못하고 있는데도 예산을 계속해서 투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며 실패한 에듀넷과 예산만 잡아먹는 사이버 가 정학습, 사업의 목적과 의미 자체가 의심스러운 e-교과 서 사업 등 실패한 스마트교육추진 전략을 확장시키는 납득할 수 없는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문 위원장은 실패한 교수학습 교육정보화 사업에 대 한 반성과 함께 사업의 효과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 고 말했다. 또 정치권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정보화 사업을 정 치적으로 활용하지 말고 교육적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면 서 기업을 위한 교육사업이라고 판단되는 현 상황을 타 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한 교육정보화 사업 을 유지하는 것은 예산과 인력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며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복되는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논의 기구를 신 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알림 2012 여름 유스비전 캠프 성료 지난 8월 9~11일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란 주제로 열린 2012년 20차 여름 유스비전캠프는 전국과 전세계에서 600여명의 예배자들이 오산성은동산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첫날 첫시간 유스비전 듀나미스 워십팀의 찬양은 새 마음을 주소서 라는 주제로 JEM과 선교사 은혜를 사모하여 올라온 예배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개인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달구었고 눈물의 향연을 올리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목표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방송인 이진우 전도사와 이응경 집사의 간증과 선교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선교사역 보고,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의 미니콘서트는 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의 전도학 교수인 하도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목사의 집회, 중보기도 및 교제 순으로 진행된 이번 깨닫게 했다. 대회에서 선교사들은 일본 사역에서의 고충을 털어놓고 서로를 위로, 격려하며 기도 시간을 가졌다. 최세웅 대표는 흔히 일본은 선교사의 일본복음선교회, 제8회 선교사대회 개최 일본복음선교회(대표 최세웅 감독)가 8월20~22일 무덤이라 불리지만 결코 선교사의 무덤이 아니라 선교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 라고 강조하며, 강화 말씀의 집에서 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새 마음을 주소서 라는 주제로 일본선교의 희망을 갖고 선교사역에 열심을 다할 선교사들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선교사역에 것을 당부했다.

8 8 人사이트 고(故) 옥한흠 목사 2주기 추모행사 마련 작은 자 살리는 부흥사 교육할 것 1년에 쏟아지는 목사는 수천 명 에 이르는 반면 사역지는 제한되 어 있는 현실 때문에 많은 목사들 이 안수를 받고도 강단에 서지 못 하고 있다. 교회 개척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개척 자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워 시작도 못하고 있는 이들도 부지 기수다. 대부분 먹고 살 길을 찾아 생업에 종사하기도 하지만 하나님 의 사명자라는 자존심으로 그러지 도 못하고 홀로 방황하고 있는 목 사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목사들을 끌어안고 뜨거운 성령의 부흥사로 양육시키 기 위한 기관이 창립돼 관심을 모 으고 있다. 8월14일 창립예배를 드린 좋은 우리선교부흥사협회(총재 이찬양 목사 이하 좋은협)가 그곳이다. 좋은협 총재 이찬양 목사는 무 수히 많은 부흥사회가 있지만 우 리 좋은협은 정말 소외되고 어려 운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창립됐 다 면서 강 단 없이 방황 하는 목사들 을 품어서 한 시대에 훌륭 한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주의 종 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 다. 좋은협은 회원들을 강사로 매 주 부흥 회를 열 어 나 갈 방 침 이 다. 회원들 교회를 순회하며 부흥 회를 개최하되 해당교회 목회자도 강단에 세우는 등 다소 빡빡한 일 정이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전개 할 예정이다. 좋은협이 다른 부흥 사회와 차별화를 시도하는 점은 협회의 회원 모두가 부흥회를 개 최하는 교회의 전도에 임한다는 것이다. 오전과 오후, 저녁 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틈틈이 교회 주 변을 돌며 부흥사들이 직접 주민 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부흥 회 참석을 독려하는 등 해당교회 성도 증가를 위해 직접적으로 돕 는다는 데 특색이 있다. 또 담임목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해당교회의 담임을 강사로 참여시켜 설교시간을 배정 함으로, 교회와 담임목사를 살리 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는다. 만큼 자신이 훌륭한 일꾼이 되어 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한세대학교에서 신학 을 공부한 순복음 출신이다. 때문 에 부흥에 있어서 오순절적인 성 령의 힘을 강조한다. 이 목사는 오순절적인 성령의 힘이 아니면 부흥이 불가능하다 면서 이단만 아니면 초교파적으 로 수용해서 오순절적으로 훈련을 시켜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부 흥사역은 사 람 을 두려워하 면 실패하기 마련 이라며 오직 성 령을 의지해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이 생기고, 성령의 역사 를 맛보면 흔들리지도 좌절하지도 않는 힘을 가질 수 있다 고 강조했 다. 이 목사는 2002년부터 좋은협 창립의 비전을 받고 이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눈물로 기도해왔 다. 먼저 한세대 목대원 원장이던 좋은우리선교부흥사협회 총재 이찬양 목사 이강평 목사 20억 헌금 요구 무죄 판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 의 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강평 전 서울 기독대학교 총장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 방법원 제12형사부는 21일 열 린 선고심에서 이와같이 판결 했다. 법원은 학교 이전을 위한 토 지 매입 과정에서 잔금 40억원 중 20억원을 자신의 교회인 예수사랑교회에 헌금하라고 요구했다는 기 소 내용에 대해 이를 입증할만한 명확한 증거가 없 다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강평이 20억원을 헌금할 것을 요구 했다는 것을 입증할 4명의 참고인들의 진술이 계속 해서 번복되고 일치하지 않아 신빙성이 약하다 며 현장에 있었다는 변호사 역시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고 주장해 증언을 입증할 만한 확실한 증거가 부족하다 고 했다. 이어 변호사를 포함해 4명이 있 는 자리에서 언급했다는 것이 경험칙에 반하고, 이 강평이 시무하는 예수사랑교회가 당시 20억원의 헌 금을 요구할 만큼 어려운 상황도 아니었다는 증언 등에 비춰볼 때 유죄라고 보기 어렵다 고 밝혔다. 이강평 목사는 2008년 총장으로 재직 중이던 서 울기독대학교 이전을 위한 토지 매입 과정에서 계약 서를 조작하는 대가로 매매대금 중 20억원을 자신 의 교회에 헌금토록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목사는 무엇보다도 부흥사들 의 자질 향상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교회에 부흥회 를 열려고 해도 초빙하고 싶은 목 사들이 있는 만큼 우리 자신이 정 말 내 교회에 초빙하고 싶을 만큼 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면서 훌륭 한 사람을 모시려고 노력하는 것 한일장신대 총장에 오덕호 목사 한일장신대학교 제5대 신임총장으 로 오덕호 목사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일성 목사)은 8월27일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 전원의 만장 일치로 신임총장에 오덕호 목사(광주 서석교회)를 선임했다. 오덕호(59세) 목사는 서울대 원자력 공학과(B.S.),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 대학원(M.Div.)과 대학원(Th.M.)을 졸업했다. 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 (S.T.M.)을 마치 고 미국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약 학전공으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오 목사는 전 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86년부터 2002년까지 광주에 있는 호 남신학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시작해 실천처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 주요 전북 200만 구령운동 전력하겠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직전 대표회 장 이기창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전 주북문교회)가 총회 일과 건강상의 이 유로 사임하고, 제3대 대표회장에 이 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가 취임했 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전북 성시화운동본부 이병진 대표회장 취 임예배가 19일 익산 반석교회에서 드 려졌다. 예배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목민 대학 학장 정장식 장로(전 포항시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 영 목사, 예성 총회장 김두성 목사, 예 성 총무 조일구 목사, 전북성시화운동 본부 상임고문 양태윤 목사(전 기장 총회장), 전북기독교연합회 회장 김 광혁 목사를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서기 이상규 김진환 목사를 찾아가 흔쾌히 동 역을 허락받았지만 일꾼들을 모으 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던 세월이 었다. 이 목사는 어느 모임에 가던 안 면 몰수하고 좋은협의 비전을 적 은 노트를 내밀며 참여를 권해왔 다. 부끄러움도 없이 오직 뜨거운 심령 하나로 가능했다고 한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갔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이 일꾼을 붙여 주심으로 이번에 좋은협을 창립하 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 에 충실하여 작은 자들의 상처를 쓰다듬고 보듬어주는 단체로 발전 해나가겠습니다. 좋은협은 오는 9월10~13일 대 림동 생명수교회에서 첫 부흥회를 열고 부흥사 교육을 시작한다. 아직 회원은 30여 명에 불과하 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만 바라 보고 어떻게 하면 충실히 감당할 까만 생각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보직을 두루 거쳤다. 광주서석교회와 광주월광교회에서 교육목사로 봉직했고 2002년부터 현 재까지 광주서석교회 담임목사로 시 무하고 있다. 또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일장 신대학교 교육이사로 재직하는 등 한 일장신대와 인연도 있다. 저서에는 산 상설교를 읽읍시다, 하나님이냐 돈이 냐?, 문학-역사비평이란 무엇인 가?, 사랑하기 원합니다 등이 있다. 취임식은 11월 8일 현 정장복 총장 의 이임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사랑의교 회와 국제제 자 훈 련 원 CAL-NET 이 옥한흠 목 사 2주기를 맞아 9월3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에서 각각 추모예배와 추모학술대 회를 개최한다. 한평생 제자훈련과 한 영혼을 위해 진액을 쏟았던 옥 목사의 발 자취를 기억하며 한 영혼을 온전 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 해 품었던 철학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오전 11시에 드려지는 추모예배 는 평생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었 던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다시금 떠올리며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소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설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 회 원로)가 맡았고,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등이 추모사를 전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이 어지는 추모학술대회는 옥한흠 목 사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논문 발 제 및 논찬, 패널토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 표)의 사회로 박응규 교수(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와 박명수 교수 (서울신학대학교)가 발제하고, 오 덕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가 논 찬으로 나선다. 박응규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 해 옥한흠 목사의 신앙과 신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역사신학적으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이병진 대표회장 취임 목사(전주 사랑하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노일식 목사(전 전북기 독교연합회 회장, 익산 성일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양태윤 목사가 요한 계시록 2장4절을 본문으로 처음으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50~60년 전 폐허의 땅 이 기적적인 발전으로 베푸는 나라가 됐다. 또한 신앙의 선진국이 됐다. 그 러나 한국 교회는 물량주의를 넘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한국 교회의 갱신 과 부흥을 위해 성시화운동이 불길처 럼 일어나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조일구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세계선교를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 다. 김선기 목사(전주호남교회 원로) 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오성택 목사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남 전주교회)의 인도로 취임식이 진행됐 다. 김철영 사무총장이 이병진 대표회 고찰하면서, 그의 신학적 바탕이 무엇인지, 특히 선교적 교회론이 어떻게 정립되고 제자훈련목회로 연결됐는지 그 과정에 초점을 맞 출 예정이다.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목사님 을 생각하면 단연 복음 과 진정한 복음주의자 라는 단어가 선명하게 기둥처럼 떠오른다 면서 복음만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복음 으로 우리가 바로 서면 세상이 바 뀝니다. 진짜 예수를 만나 변화된 우리를 세상에 보여줄 수만 있다 추모학술대회 옥한흠 신앙과 신학 조명 면 세상은 바뀝니다. 한 사람을 통 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바로 이 것이 복음입니다 라는 옥 목사님 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 말했다.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 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와 총 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빈 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 신학교 에서 평신도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Min.)를 취득했 다. 한국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 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72년간의 발걸음을 뒤로 하고 지병으로 소천했다. 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병진 대 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회는 복 음전파 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력 을 다해야 하며, 이웃과 가난한 자와 갇힌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일 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살리는 일, 나누는 일, 섬기는 일, 용서하는 일, 화해하는 일, 기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 가정을 회 복시켜 지역을 살리고, 지역을 살려 민족을 성시화하여 세계복음화운동 에 진력하는 일에 전북성시화운동본 부는 전북지역 16개 시군구 지역본부 와 함께 전북 200만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열심히 일하겠다 다짐했다

9 문화 CULTRUE 청계천 일대를 성탄 문화광장으로 휴먼다큐 <한경직> 전국 극장 개봉 한경직 목사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휴먼 다큐영화 <한 경직>이 9월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세기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 를 이끌며 작은 예수로서 이웃 사 랑을 실천했던 98년 간의 일생이 담긴 <한경직>이 전국 20개 주요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1992년에 종교계의 노벨상인 템플턴상 을 수상하고 그 상금으 로 받은 102만 달러를 북한 돕기 성금으로 그 자리에서 헌금하면 서 1분 동안 백만장자가 돼 봤다 고 웃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2000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나 기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 나 예금통장 하나 없이 평생 청빈 한 삶으로 일관한 그의 일생은 기 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존경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는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설립을 주 도했던 월드비전을 비롯해 템플 턴 재단, 빌리 그레이엄 센터 등을 찾아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목회 자와 유족들의 인터뷰를 카메라 에 담았다. 교회 목회자에만 머물지 않고 평생 전쟁과 재난, 기아에 시달리 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사회 복지 사업과 교육 사업에 힘쓴 그 의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 등 인간 한경직의 다양한 면모를 되돌아 본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한 평 생 전 세계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 누고자 했던 故 한경직 목사의 삶 과, 그로부터 60여년간 지켜져 온 지구촌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하는 월드비전의 뜻 이 이 영화를 통해 세상을 더욱 따 뜻하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저자의 만남 송인수 대표 서울 청계천 일대에 크리스마스 장 식 등 기독교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전 망이다. 사단법인 크리스마스스토리는 지 난 26일 카페 히스토리에서 8월의 크 리스마스 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스토리 킥오프 행사를 갖고, 청계광 장의 크리스마스 문화행사 및 장식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크리스마스스토리 관계자는 현대 의 상업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들어가 는 크리스마스를 고유의 빛깔로 회복 시키고, 국적과 세대를 뛰어넘어 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컨 텐츠를 창조하고자 이 단체를 조직하 고 법인화를 마쳤다 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스토리는 대회장에 조 용근 장로, 부대회장에 최일도 목사, 조직위원장에 송길원 목사, 기획위원 장에 고직한 선교사, 예술총감독에 이 대준 교수, 기획단장에 허건 감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단체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할 국 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필 그림 앙상블,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사랑의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했 다. 이 단체는 오는 12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자선행사가 결합된 특별한 축 제의 개최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사)석성일만사랑회와 크리스마스스토리 킥오프, 소외된 이들에 중점 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인식 하에 청 계천 일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비롯 해 소외된 이들을 위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8월26일 열린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12월 청계천 광장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 함께 서울시 중증장애인들을 돕는데 에 모금전액이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근 크리스마스스토리 이사장 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크리스마스 는 삭막한 세상에 한 줄기 희망과 이 웃사랑의 상징이었다 며, 주변의 어 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크리스마스의 인간을 품고 세상을 바꾸는 감동플러스 경인 여자대학교(총장 이지환 대행)는 문화체육관광 부와 (사)한국미술협회에서 후원하고 (사)한국 미술협회 산하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에 시 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출품작이 전원 수상했다 고 전해왔다. 시각디자인과(학과장 정학성)에서는 금번 미 술대전에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분야에 이보 람, 염윤미 학생의 공동작 이상한나라의 엘리 스 외 13점을 출품하여 우수상, 특별상, 특선 등 전원이 수상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 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산 하기관으로서 21세기 문화 예술의 시대를 이끌 어가는 여성 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고 능력 있는 신진작가들의 발굴을 위해 매년 한국화, 서 양화, 수채화, 크로키, 민화, 불화(단청), 서예, 문인화, 전각, 조소, 공예(현대, 전통), 디자인(무 대디자인)부문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아이티 재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지진 참사로부터 2년, 아이티 재건은 어느 정도까지 이뤄 지고 있을까. 국제구 호단체 기아대책(회 장 정정섭)은 8월 1 일부터 10일까지 미 국을 방문해 제 2회 국제연대 회의를 열 고 아이티로 이동, 지진 후 남겨진 빈곤 문제 및 재건사업 현 장을 둘러봤다. 이번 일정에 김정화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동행 하여 먼저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한인 교회를 방문해, 기아대책의 떡과 복음 사역과 에이즈 아 동의 현실을 알리고 후원 동참을 호소했다. 8일부 터 10일까지는 아이티에 가서 지진 후 아이티가 겪고 있는 전반적인 빈곤문제와 기아대책 장기재 건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오른쪽 눈 종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에스페란 다 로시엘(13), 소녀가장 세무와인 사마수제(14) 리뷰 연극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근본 정신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사단법인 출범과 12월 행사의 D-100일을 즈음하여 진행된 8월의 크리스마스 는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 하는 홈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계 재계 교계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모여 크리스마스의 추 억을 현대적으로 재현, 사회 속 에 건강한 문화컨텐츠로 자리매 김하기 위한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8월의 크리스마스 에 참여 한 문화인들은 재능기부로 출연해 눈 길을 끌었다. 또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cup@cupress.com 굿피플 콩고에 말짱센터 설립 예정 현대여성미술대전 경인여대 전원수상 등을 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하고 위로하는 등 가정방문을 하고, 지진 피해 현장과 수만 명의 시신이 묻혀 있는 망자의 무덤 에도 들렀다. 김정 화 홍보대사는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상처와 환 경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런 생활 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며 이들의 아 픔이 우리의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관심과 사 랑을 쏟아야겠다 고 말했다. 한편, 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씨애틀에서는 제 2회 기아대책 국제연대 미주지역 회의를 열기도 했다. 뉴욕, 산호세, 워싱턴 등 미국 기아대책 대 표 및 스태프 32명이 참석했으며 정정섭 국제연대 회장, 랜달호그 국제연대 CEO이자 VOCF대표, 구덕수 국제연대 사무총장이 강의했다. 정정섭 회장은 미국 전역에도 기아대책의 나눔 의 정신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기아 대책의 사역원리인 VOC(Vision Of Community ; 공동체의 비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 한국 기아대책의 성장 7가지 요인을 들은 후 미국 51개 주를 향한 사역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 졌으며, 미서부 기아대책 조인식도 열었다. 김민선 기자 9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8월23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 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민관협력사업 약정 체결식을 갖고 콩고 민주공화국의 기초 의료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굿피플과 한국국제보건의료 재단은 이번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콩고 민주공화국 지역 주민들의 기초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등 의료 보건 분야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콩고의 주민들은 우물 하나로 모든 식수를 해결하고 있어 안전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오염된 환경 으로 인한 전염병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굿피플은 말라 리아 및 장티푸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말짱 센터 를 설 립할 예정이며 5대의 이동진료차량과 2대의 구급차를 활용해 내과, 산부인과, 치과, 소아과 진료 및 X-ray 촬 영 등 기본적인 일차 진료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수술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만성적인 빈곤과 기초 보건 의료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차 진료 차량 및 질병 예방 센터 운영은 매우 절실한 지원이다.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굿피플은 그 동안 1:1 해외아 동결연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콩고 킨샤사 지역의 아이들 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 원해왔는데, 올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의 협력을 통 해 콩고의 더 많은 소외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 쁘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콩고 민주공화국의 소외 이웃 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의 인술 을 펼쳐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완서 1주기 기념공연 올라 故 박완서 사후 1주기를 맞이해 그를 기념하는 의미로 연극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이 8월24~9월23일까지 한 달간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을 통해 겪는 가치관의 변화와 그 속에 내재된 인간 내면의 모습들을 한편의 드라마로 그려낸 작품으로써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와 관록의 연극배우 손숙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연극에서 여성성 과 어머니 를 표현했던 배우 손 숙은 꼭 해보고 싶었던 작품 으로 이 작품을 꼽았으며, 작가 박완서가 그려낸 어머니 를,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로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1988년 남편과 아들을 연이어 잃은 박완서 작가의 자전적 경험에 허구를 더하여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평론가들은 이 소설이나 연극은 설교를 하지 않는다. 실제로 참척한 아픔을 지닌 작가가 자신의 경험과 고통의 글이다. 당대사에 자식을 빼앗긴 어머니를 담아낸 작품이다, 소중한 것을 잃은 적이 있는 누구에게나 공감을 주는 작품이다 고 평한다. 정호웅 문학평론가는 절대의 슬픔과 상실감을 형식 차원으로 전화시킴으로써 이 작품은 김소월의 [초혼]과 나란히 서게 되었다 면서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의 주인공은 [눈물]의 화자가 그러하듯 우주의 주재자 앞에 겸허하게 섬으로써 그 상실감과 슬픔 앞에 정직해진다. cup2@cupress.com 다가가다 그림=우영란 필리핀, 케냐, 몽골, 콩고 민주공화국 등 해외 19개 나 라 25개 지부에서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촌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힘 쓰고 있는 굿피플은 앞으로도 소외지역개발, 빈곤퇴치, 아동보호, 교육, 질병 예방과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민선 기자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중립을 지키되 교육과 교실을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좋은교사운동 13년간의 이야기가 송인수 전 대표의 펜 끝에서 펼쳐진다. 창립부터 13년 동안 좋은교사운동을 책임져온 송 대표가 경험한 통찰력과 지혜, 운동의 실제적인 원칙들을 소개한다. 눈 에 띄 는 신 간 설교자의 열심 박영선 지음 세움 교육 바꾸기 13년 몸부림 무모한 교사들 좋은교사 출판 <무모한 교사들>은 1996년부터 시작되어 송인수 대표(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가 임기를 마치기 전까지 13년간 활동해 온 좋은교사운동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역사 기록물이지만 송 대표 개인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아주 특별한 신앙 간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듯 기독 교사들이 교육과 교실을 바꾸기 위해 집단적으로 시도했던 무모하고 흥미로운 운동의 과정이 담겨 있다. 딱딱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그 운동의 핵심인물이 모든 운동의 과정을 1인칭 시각으로 정리해서 마치 독자와 저자가 함께 앉아 대화를 하듯이 한 권의 책으로 펼쳐냈다. 2003년 학교 교사직을 퇴직한 송 대표가 좋은교사운동의 초창기부터 온갖 시행착오를 거쳐 겪어온 교사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성공에 대한 후일담뿐 아니라 그가 내적으로 겪은 아픔과 실수, 시행착오, 그리고 그 속에서 경험한 새로운 통찰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사람의 삶의 여정에 국한된 책이 아니다. 교육과 교실을 바꾸기 위해 13년간 땀흘려온 좋은교사운동 소속 교사들의 무모한 운동의 여정이 그의 삶으로 대표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온갖 영역 속에 나타난 문제를 푸든 데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어떻게 그것을 풀어야 할지, 어떻게 새로운 운동을 전개할 것인지, 그 과정 속에서 당면한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에 대해 의미있는 지혜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좋은교사운동은 기독교사들 3500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서, 종교적 주장보다는 교육 본질에 맞추어 교사와 학교에 대한 국민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단체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상태를 지키되 날선 발언을 삼간 채 어정쩡하게 있거나 비판받지 않는 실천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을 서슴없이 펼쳐서 보수 기독교계와 격한 갈등을 겪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서 교원평가제도를 운동적 차원에서 최초로 제안한 곳이 좋은교사운동이다. 이를 계기로 교육계 내의 거센 공격에 직면하며 회원들이 탈퇴하는 아픔을 감수하기도 했다. 또 교육정보화 시스템 사태로 교육계가 온통 혼란 속에 있을 때 이에 대한 중재안으로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낸 단체이기도 하다. 한편 보수 기독교 배경을 가진 단체이면서도 성경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 현실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설교는 설교를 듣는 성도들을 향한 것만이 아니다. 설교자는 전 인격과 전 생애를 걸고, 하나님의 말씀 옆에 서있는 말씀의 증언자로서 설교에는 설교자의 영혼과 인격이 걸린 전인적인 항복과 열심이 담겨 있어야만 한다고 선포하는 책이다. 이제 당신도 귀가 확 트이게 하는 설교를 할 수 있다며 심령에 착 달라붙는 설교의 방법을 제시한다. 2005년 사립학교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찬성해서 보수 기독교 진영으로부터 비판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좋은교사운동은 보수니 진보니 하는 기존의 프레임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통찰력과 감수성이 깃든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좋은교사운동 정병오 대표는 그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현실에서 이뤄질 것 같지 않은 일들이 그의 손을 거치면 현실화되는 것을 많이 봤다 며 이 책을 통해 제2, 제3의 송인수가 나타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육연구소 박상진 소장은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온몸으로 운동을 일궈온 모모한 교사들의 몸부림 이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과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관계되는지를 아름답게 드러내주고 있다 고 평했다. 선택의 기술 앤디 스탠리 지음, 마유리 옮김 요단 현재의 삶이 당신이 소망하던 삶인가? 아니라면 당신이 소망하는 삶에 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똑똑한 인생을 살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삶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켜온 좋지 못한 습관, 행동, 결정들을 깨부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방향전환의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삶에 적용하고 나눌 수 있는 스터디 가이드 를 수록했다.

10 10 오피니언 조급함의 폐단 하늘만나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월 믿음을 회복합시다 요한복음 20:24~29 우리의 믿음이 때로는 쇠약해지기도 합니다. 쇠약해진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자리에 함께 모여야 합니다(26절).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 은 유혹과 시험을 끌어들입니다. 다른 제자들과 모였을 때 믿음이 회복되 었던 도마처럼 항상 모이기에 힘쓰므로 사단의 유혹에서 벗어납시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27절). 믿음이 회복되는 길은 말씀을 듣고, 상고하고, 지키기에 힘쓰는데 있습니다. 쇠약해진 믿음을 회복합시다! 화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19~33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19절). 그분은 우리에 앞서 모든 일을 준비하시고 많은 축복을 예비하시며, 친히 우리를 위해 싸워주 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입니다. 때로 어 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합동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고 기 도하므로 겸손히 행합시다. 그분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앞으로도 인도하 실 것입니다(33절). 우리의 길이 형통할 것입니다. 수 여리고 성이 무너지도록 외치라 여호수아 6:8~16, 20 여리고 성과 같은 우리 앞에 직면한 문제를 무너뜨리려면 첫째, 말씀을 붙들고 외쳐야 합니다(6:2). 여리고 성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외친 것처럼 우리도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둘째, 순종하 여 외쳐야 합니다(6:12-13). 이성으로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말씀에 철저 히 순종할 때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셋째, 여리고 성이 무너지도록 외쳐 야 합니다(6:16,20).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할 때 큰 응답이 있습니다. 금 이 시대의 파수꾼 에스겔 33:1~9 파수꾼이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나라가 어려움을 당합니다. 성도는 이 시대의 파수꾼으로 사명을 바로 감당하여 민족을 살려야 할 책 임이 있습니다. 파수꾼은 전쟁 중에 적군의 공격을 살피는 임무를 담당합 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 경제적, 영적으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때에 우리는 사단의 세력이 있음을 전파하고 경고해야 합니다. 늘 말씀과 기도 로 무장하고 깨어 있어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토 한영훈 목사 한영신학대 총장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선물 중의 하나가 감정이다. 감정은 예민하여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감정을 표현하는 영어 형용사만해도 족히 70개가 넘는다. 그 많은 감정을 모두 설명할 수 없지만 조급함이란 것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조급함은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에 속한다. 따라서 인간은 조급함이란 감정을 다스리고 통제해야 한다. 특히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의 그리스도인 들은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조급함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일을 망칠 수 있다. 성경은 조급함으로 인해 일을 망친 사람들의 실례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아브라함은 창세기 15장에서 하나 님께로부터 자손과 땅에 대한 약속을 언약으로 받았다. 하나님께서 쪼갠 짐승 사이로 타는 횃불이 되어 지나가 며 자기저주의 맹세로 자손을 약속하진 언약은 상상하기 만 해도 놀랍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창세기 16장에서 아브라함은 하갈이란 애굽의 여종을 통해 자식을 낳으려 고 시도한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조급함은 하갈과 사래 의 다툼을 불러와 가정에 불화를 조성하였을 뿐 아니라 오늘까지 이어지는 두 민족의 분쟁을 만들어내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출애굽을 하였다. 그들은 보기 좋게 10가지 재앙으로 바로를 무릎 꿇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 적을 체험하였다. 그러나 홍해에서 사흘 길을 걸어가도 마실 물을 찾을 수 없었다. 겨우 만난 것이 마라의 쓴물이 었다. 그때 백성들은 조급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며 대적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 을 참고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한 나머지 채찍을 맞은 것 이다. 보물을 하늘나라에 심어라 갈라디아서 6:6~10 생애 동안에 무엇을 심느냐는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하늘나라에 심으면 내세에 상급을 받습니다(8 절). 육신을 위해 심은 것은 이 세상을 떠나면 끝이 나지만, 하늘 나라를 위해 심은 것은 반드시 천국에 상급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복음전파로, 물질로, 몸 으로, 시간으로 하늘에 심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대로 거두는 축복을 주신다 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심어 축복 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목 에바다 뒤의 것을 잊고 앞의 것을 잡자 빌립보서 3:12~16 과거에 얽매여 있는 자는 새로 출발 할 수 없습니다. 뒤의 것을 잊어야만 새 출발이 가능합니다(12-14). 우리에게는 전진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앞의 것을 잡기 위해 정확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14절). 바울처럼 푯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앞의 것을 잡기 위해 힘 껏 달려야 합니다(15-16절). 자만하지 않고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 람만이 힘있게 앞으로 달려 갈 수 있습니다. 푯대를 향해 달려갑시다. 목회자 칼럼 예용범 목사 제일교회 동해타령 유별나게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아내는 갱년기로 더 더위를 탔지요. 셋째, 구약성경에서 가장 안타까운 삶을 살았던 사람 은 사울이다. 그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약속한 칠일이 되어도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조급한 나머지 직접 번 제를 드렸다. 제사장 이외에는 드릴 수 없는 제사를 드리 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 하나님께서 정한 때를 기다 리지 못한 사울은 조급함으로 인해 왕의 직책을 빼앗겼 고 그의 가문은 버림을 받았다. 이렇게 조급함이란 감정 은 불신앙으로 안내하는 자이다. 조급함은 하나님께 대 하여 불평과 원망을 만들어내도록 요구한다. 결국 조급 함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들인다. 잠언의 기자는 이렇 게 말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 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14:29).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21:5). 잠언의 지혜자는 어리석음이 조급함의 결과라고 주저하지 않고 단언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조급함을 버리고 인내라는 친구와 가까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명색이 휴가인데 어떠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행여 마음이 달라질까하여 방을 취소하지 않고 망설이다 결국 이제사 취소했습니다. 그럼에도 기분은 여전히 어제 오늘의 날씨처럼 회색지대입니다. 이 탓에 모처럼의 푸른 동해물과 인적드문 장사, 작은 포구의 잡어회 만찬도 더불어 접혔습니다. 굽이굽은 한계령과 오대산 월정사 입구 맑은 정기의 전나무 숲길도 기억으로만 스칩니다. 언제나 집이 편하디 편합니다. 창문 열어젖히니 벌써 달라진 미풍이 거실 가득 돕니다. 그러나 휴가나 여행은 쉼만이 아닌 기분전환도 담겨있는데 이번 휴가는 떠나기도 전에 오히려 기분만 잡쳤습니다. 선배 목사 교회의 배려로 모두의 피서가 끝난 시기에 방을 얻었습니다. 얼마 전 전체수리를 마친 강원도 양양의 수양관이지요. 인터넷으로 사전방문을 하니 동해안 인접한 멋드러진 곳입니다. 이틀만 쉬고 수요일 전에 귀경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만약 선교여행이라면 이러한 좋은 배려들을 감사함으로 여긴 채, 다소 여유가 없어도 과감히 외면할 것은 외면하며 별별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벌써 도착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내 개인의 휴가에 민폐까지 치루어야 할 당위와, 그 후 집에 와서 쓴나물만 먹을 일과 여름내내 더위에 지쳤을 집안 노인들을 외면할 불효가 편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갈거라하여 방도 2개 마련됐지만 딸아이가 일때문에 곤란하다하니 아들아이도 부모만 다녀오라며 비켜갔습니다. 중년의 격은 여유가 있어야 제격인데 마치 결혼하기 전 그때로 되돌아간 듯하여, 싫어 망설임이 되다 포기가 된 것입니다. 그 알량한 자격지심이 발동한 것이지요. 이왕 준비된 방, 함께 갈 벗 찾기도 쉽지 않아 그냥 부부만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도 줄여 1박2일로써 주일 오후에 떠나면 월요일 오후에 되돌아 오는 짧은 여정입니다. 이런 날, 마침 밤사이 강원도까지 큰 비가 내린다니 다행입니다. 누가 잘다녀 왔냐 물어오면 합당한 이유가 될성 싶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은 이런 나를 위해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에 기름까지 채워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말마따나, 시루는 빌리고 쌀은 꿔다 떡 해먹는 격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경우 얼마나 많습니까? 훌쩍 길떠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떠나기 전에 이런 모양을 생각하니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올 해의 휴가는 이처럼 갈까말까로 혼자 고민하다 결국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저녁에는 동해반점에서 짜장면을 시켜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궂은 동해타령이 내년 여름까지 계속될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이 동네에 동해반점은 어디 있나요.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_ 시 73:21~23

11 오피니언 그렇다면 그 결정의 기준은 무엇일까? 교회의 분위기가 내 맘에 든다거나, 목사님의 인상이 좋고, 성도들이 친절하고 나를 편하게 대해 주기 때문이라면 그것은 분명 내가 정한 기준의 단골교회일 것이다. 우슬초 박영성 목사 꿈꾸는교회 단골가게와 단골교회 나는 물건을 살 때 한번 이용한 가게를 계속 이용하곤 한다. 어디 나만 그러할까? 많은 이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단골식당, 단골미용실, 단골슈퍼, 단골의원, 단골약국... 아마도 살아가면서 접하는 모든 관계들을 단골로 맺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거주지를 옮기면 먼저 내가 단골로 정할 가게를 어디로 할지 찾아 나선다. 집에서 거리가 가깝다거나, 주인이 나를 반갑게 잘 대해 준다거나,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 항상 있다거나 등등 나의 만족을 채워 줄 때 단골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누구도 단골가게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내가 이용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나만 만족하면 그만이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나의 만족을 채워주지 못하면 가차 없이 단골의 관계를 끊어 버린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단골의 개념이 교회와 성도간에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혹시 지금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를 단골가게처럼 섬기고 있지는 않는가? 어떤 이들은 섬길 교회를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기웃거린 후에 결정한다. Holy Dream 김원석 목사 거룩한꿈의교회 거룩한 자존심 Ⅱ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갈등이 노다 요시히코 일본총 리의 기자회견를 통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들에게는 독도가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이라고 하겠지만 역사적 인 많은 자료와 입증되는 증거들은 그들에게 무력감을 안겨주고 극단적 우익세력들에게는 상실감만 안겨줄 것 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그들이 농락했던 성노예(위안 부) 할머니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보상에 대한 것을 애써 외면하는 그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은 패전국 으로서의 상실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만이 아니라 도덕성에 대한 민족적인 양심을 지키고자하는 애처로운 몸부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자존심이 아니 라 오만(傲慢)과 방자(放恣)함이다. 과거 1860년대 명치 유신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선진국이었 던 때가 있었다. 1860년대 까지 우리나라 서민들의 생활 과 문화의 수준은 일본보다 훨씬 더 높았었다. 일본 사람 들이 속옷도 입고 다니지 않을 때 우리는 무명으로 팬티 를 만들어 입고 다녔고 그들이 땅바닥에 글을 쓸 때 우리 는 웬만한 집에서도 붓과 벼루와 종이가 있는 문방구를 보편화적으로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앞서가던 우 이런 자들은 교회의 성장에는 별관심이 없다. 단지 내가 편해서 예배하고, 내가 만족하니 교인들과 교제한다. 마치 단골가게에 드나드는 다른 단골들과 인사를 나누듯이 말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단골이 떠나가면 나도 떠나가고, 나의 편리함과 만족을 채워주지 못하면 미련없이 떠나기도 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시고, 택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주님을 섬기듯 교회를 섬기고, 주님을 사랑하듯 교회를 사랑하게 하셨다. 그렇다. 내가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셨으며, 내가 교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여 보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하며, 나의 개인적인 기쁨이 아니라 교회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때론 교회가 당하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피하지 않고, 비록 내가 불편하고 힘들어도 주께서 기뻐하신다면 견디자. 그리스도와 교회, 교회와 성도간의 유기적 관계에서 함께 짊어지고 가자. 자기를 버려 우리 위해 희생하신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더욱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내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지금의 교회에서 죽도록 충성하자. 이기적 관념이 고착화 되어 가는 이 때 오직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자. 리가 150년 넘게 일본의 뒤꽁무니만 쫓아가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세계사의 변혁기에 국가 지도자 100명 이 일본에게 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책을 본적이 있 다. 쉽게 말해서 사람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기 때문에 뒤 지게 된 것이다. 일제 36년을 거쳐 6 25전쟁 전후세대 가운데 우리네 어버이들은 자식교육에 대한 열정을 자신의 생명보다, 가족의 안위보다 더 귀하게 우선순위를 두고 달려왔다. 자신과 가족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希望)이요 자 존심(自尊心)이었기에 이스라엘 성경의 역사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자존심을 세웠던 세 가지 사건을 기억 하고 싶다. 골리앗과 1:1로 도전하여 나아갔던 소년 다 윗과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와 아세라선지자 850명과 850:1로 맞짱을 떴던 엘리야, 그리고 느부갓네살왕 신상 에 절하지 않겠다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사건 을 말이다. 이스라엘 역사의 흥망성쇠를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고 믿음 으로 살았는가? 믿음을 저버렸는가?로 나누어 볼 수 있 다. 다윗과 엘리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도전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의 돌보심을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 거룩한 자존심이었다. 그들 외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던 인물들이 많이 있 지만 오늘의 예수님을 믿는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존재인가? 한분 한분에게 묻고 싶다. 나를 향한 이런 믿 음의 고백은 어떤가? 1. 나는 예수십자가의 희생을 치르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 다.(하나님의 것을 빼앗을 자 없다) 2. 나는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다.(나는 예수십자가 희생 을 대신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3. 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밀이 있음을 믿는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평균 40여명이 자살을 하고 지 난 2011년 한해에 1만6000명 정도가 자살을 했다고 한 다. 지난해 혼외출생아가 100명중 2명으로 1만명에 육 박한다는 통계청의 출산통계가 뉴스에 올랐다. 혼외출 생률이 50%가 넘는 유럽과 남미, 동남아보다 낮은 통계 자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 했는데 기사(記事) 말미(末 尾)에 혼외출생률이 낮은 이유는 그만큼 낙태의 비율이 높아서 출생률이 낮은 것이라고 하니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었다. 나는 목사다. 이 칼럼의 기고(寄稿)가 단순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일이 아니다. 이글을 읽는 독자의 가슴에 성령의 불이 일어나길 바라는 간절함에 기고(寄 稿)를 하는 것이다. 5만의 교회 1000만의 크리스챤이 있 는 대한민국이다. 12월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고 한 국교회의 각 교단도 총회를 통해 새 인물이 기대된다. 거 룩한 자존심을 가진 지도자가 누구인가? 다윗과 엘리 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사 로잡을 지도자가 누구인가? 믿음의 역사가 아닌 세상의 역사에도 현명한 지도자 100인이 일본을 일으켜 세웠 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가 너무도 가까이 다가온 이때에, 고급호텔에서 값비싼 음식을 먹으며 큰 부흥회와 금식 기도 행사계획을 세우고 광고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올리는데 연연하고 교회의 분열보다 자신의 입신양명 (立身揚名)을 더 앞세우는 경건의 모양만을 쫓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에서 이끌어낼 거룩한자 존심으로 무장된 믿음의 지도자를 세워주시라고 기도하 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이 땅에서 더 이상 더럽혀지 지 않도록.. 11 사 설 기독교 대안학교의 난립을 우려한다 제도권 교육만으로 다 채워주지 못하는 인성교육을 비롯한 입시위주의 경쟁을 강요 하는 일률적 교육환경으로부터 자라나는 어 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 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이 이른바 대안교 육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중도탈락 청소년들을 구제하고 다 시 교육의 마당으로 이끌어내겠다고 하는 취지에서 이미 10여 년 전부터 뜻을 가진 인 사들에 의해 대안학교가 이곳저곳에서 세워 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물론 그 가운데는 종 교적으로나 혹은 정치적으로 특수한 목적과 이념을 가지고 세운 대안학교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른바 좌편향의 정치 성향 이나 이념을 가진 인사들이 정규학교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편향된 역사의식이나 이념들을 마음 놓고 가르치는 일종의 한풀 이 마당이거나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투 사들을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세운 학교 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부 이념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세워진 것 외에 대안학교가 가져다주는 긍 정적인 측면에서의 유익은 결코 적지 않다. 제도권 교육의 틀 안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개인의 숨은 재량을 발굴해 내어 훌륭한 인 재로 길러내는 일이라든가 진로에 대한 적 성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 그리고 자칫 사회 로부터 영원히 낙오할 수밖에 없을 소위 왕 따 라 불리는 사회적 외톨이들을 당당한 사 회의 일원으로 일으켜 세우는 일 등은 참으 로 고귀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종교적 측면에서도 좋은 점은 많아 보인다. 일반 학 교에서는 법의 테두리에 묶여 복음적 사고 와 그리스도의 영성을 가르친다는 것은 매 우 어려운 현실인 만큼 훌륭한 영성으로 무 장한 그리스도의 군사를 기르는 일이라면 이 또한 대안학교가 아니면 하기 힘든 부분 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순수한 목적이 나 이념과는 달리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 대안학교 간판을 걸고는 지나치게 자신들의 배를 불리려는 인사들이 적지 않게 나타나 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교육을 빙자하 여 잇속을 챙기는 것도 사회적으로 지탄받 아 마땅한 일인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저의(底意)는 결 코 용서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실제로 근자에 개교를 앞두고 있거나 이 미 개교를 한 학교들 일부는 설립과정에서 주위의 원성과 빈축으로 이미 하나님의 영 광은 진창에 처박혔거니와 그럼에도 자신들 만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이라고 자화 자찬하는 학교들이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교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노무자들 의 인건비를 떼어 먹어 노무자들이 눈물로 노동부와 법에 호소하여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한 자가 버젓이 자신은 하나님의 종 이요 교회의 장로라고 법정에서 소리 지르 는 일이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일까 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사기꾼 소리 듣는 자가 이사장이라고 하면 그 학교를 좋은 학 교라고 세상 사람들이 말해줄까 적잖이 걱 정스럽다. 기독교 대안학교, 그 좋은 이름 앞에 부끄 럽지 않은 인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기독교를 표방한 대안학 교의 난립을 경계한다. 교회세습방지법, 만시지탄은 있지만 대한민국 대형교회 세습 1호로 알려진 서 울의 C교회 원로목사가 얼마 전 어느 모임 에 나와 교회세습을 회개한다며 격정을 토 로한 적이 있었다. 교회적으로 많은 사람들 이 박수를 보내기 보다는 오히려 야유와 지 탄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탄 의 논리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유독 우리 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렇게 세습을 했으나 결국 아들 목사에게 팽(烹)을 당한 것이 억울해서 하는 늙은이의 넋두리가 아 니냐 하는 것 같다. 이후 교회세습은 세상이 우리를 공격하 는 좋은 무기로 등장하게 되었고 한국 교계 내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터이나 그런저런 비난을 다 감수하고라도 몇몇 교회는 끝내 대물림에 성공(?)한 경우 를 볼 수 있었다. 그런 비난의 중심에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어느 교단에서 급기야 교회세 습방지법 을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기독교 계의 좋은 소식을 보도하는 데 매우 인색한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언론들이 다투어 이를 보도하고 나선 것을 보면 그간 교회의 대물 림이 얼마나 한국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 왔는지를 짐작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교회 세습이 비난을 받아 마땅한 것은 교회는 우 리가 알거니와 개인의 재산이 될 수 없고 되 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교회를 마치 개인의 재산인 양 자식에게 대물림을 하는 것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제 사했던 과거의 그들과 다를 바 없는 타락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비록 만시지탄은 있으나 교회세습방지법 이 한국교회를 쇄신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바라는 것은 이 법이 한 곳 특정한 교단에서만 만들어지고 시행될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모두가 이 법을 만들어 시 행함으로써 교회세습으로 인한 그간의 오명 을 씻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12 V ision 12 구세군, 저소득 청소년에 장학금 다. 구세군 장학후원 회에서는 형편이 어 려운 학생 24명에게 2750만원의 장학금 을 지급했으며,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농어촌 목회자 자녀 들에게 학현 장학금 을 전달했다. 8월31 일에는 저소득가정 자녀 학교 생활비 지원사 업으로 1500만원을 지원함으로 어려운 형편 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러한 구세군의 다양한 봉사와 사업에 감 동을 받은 인천의 익명의 한 교사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지난 6월 구세군 에 2억원을 기탁하였고 한국 구세군에서는 2013년부터 희망장학금 의 명칭으로 형편 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꿈을 향해 한 걸음 앞서갈 수 있도록 도울 계 획이다.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어려운 형편 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데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며 잘 성장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의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미래세대 인재 양성 올해 상하반기 동안 미래세대 인재 양성과 인류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다양한 장학금제 도를 마련하고 있는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 희)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만영장학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9월에 지급될 장학금액은 총 4000만원이 다. 만영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게 정만수 선생의 유지를 따라 이주영 여사가 충남 아산에 있는 자산을 1988년 구세군에 기증함으로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과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3650만원의 장학 급을 지급했다. 구세군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 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마련하고 있 한국복음화운동 여름수련회 개최 한국복음화를 주축으로 복음화의 열정을 이루고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 도들의 바른 신앙을 조명하는 사단법 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 종진 목사, 대표회장 이종인 목사, 여 성대표회장 정명희 목사)가 8월 27일 부터 강릉 베데스다 기도원(원장 이강 호 목사)에서 여름수련회를 열었다. 2박3일간 회원들의 영적 사기와 사 명을 되새기는 기도회를 통해 섬기는 사역에 대한 새로운 점검의 계기가 되 었고 시간마다 말씀과 기도로써, 다소 해이해진 부분은 없었는지 들여다보 는 회복의 시간이었다.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한국복음 화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본 연의 소명임을 잊지 말고 믿음의 선배 들이 일군 터전을 잘 계승하며 믿음의 소산을 부끄럽지 않게 후손들에게 전 해주어야 한다 며 사역현장에서 지치 고 힘든 목회자들에게 이번 수련회가 영적 발판이 되기를 당부했다. 대표회장 이종인 목사 역시, 죄악이 관영한 시대에 진리의 끈을 잃지 말고 든 시민이든 기독교적 문화를 접할 기 회가 적어 아쉬웠다 며, 올해 처음으로 청계광장에서 시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되는 모습으로 정착하길 기대 한다 고 밝혔다. 가장 문제는 재정적 문제와 개교회의 참여 여부. 이와 관련 조직위원회는 기 업체의 협찬을 이끌어 내는 한편 개교 회가 구역을 맡아 장식하고 문화행사를 갖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 대회 장은 청계천 에서 불빛축제 만 할 필요가 있느냐? 이젠 기독교적 문화가 확산되 는 공간으로 활용하자. 중국이나 일본 에서 오는 이들이 꼭 들릴 장소로 만들 자 고 제안했다. 교회마다 아나바다운 동의 실천장으로, 생태환경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 다. 총감독을 맡은 한동대 이대준 교수 는 포항의 하천을 문화의 공간으로 뒤 바꾼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높 은 하나님의 시선이 낮고 낮은 중증장 애인의 시선으로 바꾸는 등 중증장애인 이 바라보는 크리스마스 시선을 만들겠 다 며, 중증장애인 등 시민이 주인공이 맡겨진 사명을 확고히 세우는 영적 건 강진단의 기회가 될 것을 소망했다. 한국복음화운동본부는 매년 여름수 련회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 며 각각 맡은 사역에서 충실히 복음의 본질을 적용하는 신선한 자극을 도모 하면서 혼합주의에 휩쓸리지 않도록 말씀의 잣대를 재확인하고 있다. 점차 어려워지는 세속 물결 속에서 변질되지 않는 복음사역을 지키기 위 한 기도의 생명을 다시 붙잡을 수 있 도록 본 수련회 주제 말씀대로 오직 인간의 방법과 생각이 아닌 여호와 하 나님을 끝까지 바라보는 사역이기를 부르짖으며 뜨겁게 기도했다. 비복음 적인 방법으로 가시적인 성과에만 매 달리는 한국교회의 부흥성장 편도를 직시하고 초대교회의 원형을 다시 일 깨우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 해 재고하기도 했다. 한복운(이하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은 바른 진리의 길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정직 한 목회현장이 회복되어야 한다며 요 즘 목회자들의 타락상을 보며, 목회자 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소통이 살아날 때, 교회와 성도들이 회생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기도했다. 행사의 모든 순서가 정해진 시간에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종 들을 바라보시는 관점과 바람을 겸허 히 인식하는 영적 물꼬가 트였고 충전 된 열정으로 사역현장에 돌아가는 발 걸음은 한결 가벼운 힘이 있었다. 개회예배를 필두로 저녁 집회에서 정상은 목사(운영부총재)는 주춤했던 사역에서 안일함을 깨뜨리는 길은 오 직 정한 시간에 하나님과 영적 호흡을 여는 것이며 다니엘처럼 정한 시간을 통해 다시 무릎 꿇는 복된 시간을 회 복하자며 주님께서 당부하신 것처럼, 기도 외에는 어떤 종류도 이룰 수 없 다고 간증을 곁들여 선포했다. 새벽 경건의 시간에 이어 정해진 예 배 그리고 세미나, 레크리에이션, 친 목을 다지는 교제시간 등 다채로운 진 행으로 유익한 여름수련회를 장식했 다. 임원들은 자발적으로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상호 섬기는 모습을 보였 다. 향후 한복운은 가시적인 행사를 지향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더욱 회 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 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미숙 기자 하나님의 아들 딸로 살아가는 나사렛인 되라 청계광장을 성탄축제의 장으로 12월 크리스마 스 시즌에 시민들 에게 진정한 성탄 의미를 보여줄 필 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크리스마 스 스토리 컨텐츠 창출에 힘을 모으 고 있다. 크리스마 스 스토리 는 화려함보다 엄숙함을, 흥 청거림보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스토리 대회장 조용근 장 로는 이같이 말하고, 크리스마스 스토 리의 컨셉은 장애우에 대한 섬김과 나 눔을 구현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성탄 시즌 시청앞 트리 외에 기독교 적 컨텐츠는 개교회로 분산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청계광장 등 일대 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장식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행사로 볼거리 를 제 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려함을 배제한 소박한 장 식을 추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의 미를 살리겠다 고 밝혔다. 조 대회장은 성탄 시즌에 외국인이 도록 하고, 협조를 받아 주변건물들과 어울린 장식을 만드는데 힘을 쓰겠다 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1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밝히는 한편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 청했다. 중대형교회가 각기의 구역에서 장식과 문화행사를 맡음으로써 한국적 성탄문화 를 만들자는 제안이다. 이를 총괄하는 조용근 장로는 1946 크리스마스스토리 대회장 조용근 장로 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했고 국세청에서 36년간 근무했다. 2011년까지 4년간 조세전문가 단체인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안함재단 이사장과 밥퍼나눔운동 명예본부장을 맡고 있다. 조 위원장의 삶은 나눔 으로 특징지 울 수 있다. 그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서 매순간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기 적을 느끼고 체험한다 며, 내겐 지금 숨쉬고 있는 바로 이 순간순간들이 기 적의 연속이다. 이 속에서 나눔은 당연 한 것이다 고 말했다. 대한기독교나사 렛성결회 서울지 방회(지방회장 송 기천 목사)가 8월 26~27일 상암동 교회(신민규 목사) 와 등마루교회(현 해춘 목사)에서 연 합성회를 개최하고 성령충만과 나사렛교회 성장을 위해 기 도했다. 환영사를 전한 송기천 목사(영나루교 회)는 이번 연합성회를 통해 서울지방 회 소속 모든 목회자들의 영성이 더욱 충만해짐으로 성도들에게 언제나 살아있 는 말씀을 먹이게 되길 바 란다 면서 살아있는 말씀은 성령의 역 사를 불러오고 이는 교회를 성장시키며 하나님 나라를 앞당기게 될 것을 확신 한다 고 말했다. 또 성도들에게는 뜨거운 심령과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하는 욕심이 생 겨나길 바란다 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아들과 딸로 부름받은 자로서의 삶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닮아가려 노 력하는 나사렛인들이 되어야 한다 고 당부했다. 나사렛 서울지방회는 연합성 회를 개최하면서 예년처럼 한 곳에 머물 러 있지 않고 장소를 옮기며 성회를 이 어갔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성회는 첫날 인 26일 상암동교회에서, 둘째날인 27 일 등마루교회에서 개최됐다. 같은 지방 회에 소속돼 있지만 상암동과 목동이라 는 지역적 거리 차이로 인해 보다 많은 성도들이 연합성회에 참석케 할 수 있다 는 이점에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나사 렛 총회에서는 연합성회나 부흥회를 개 최함에 있어 날마다 장소를 옮기는 것을 광고, 류두현 목사(나사렛교회)의 축도 로 순서를 마쳤다. 둘째날은 탁경성 목사(어울림교회)의 사회로 문을 열어 조상범 목사(성은교 회)가 기도하고 김유정 목사가 디모데전 서 3장 15절을 본문으로 교회 본질 제 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란 흔히 말하는 십자 가 달린 건물이 아니다. 우리가 앉아 있 는 이 시멘트 구조물이 아니다. 바로 우 리 자신이며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지금 이 모임 자체가 교회 라고 강조하면서 항상 모이기에 힘써 교회를 세우고 주 님의 이름을 높여야 한다 고 말했다. 또 교회는 정체되어 있 는 것이 아니라 생명력이 있어 살아 숨쉬는 복음을 밖으로 전파하 는 중심점이 되어야 한다 면서 각자 살 아가는 삶의 현장에 세워진 교회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길 바란다 고 당 부했다. 서울지방회는 국제선교회 주관 으로 오는 9월16일 주원교회에서 교회 별 성경퀴즈대회를 개최한다. 9월4~8 일은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가지며, 9월 24~27일은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계획 하고 있다. 나사렛 서울지방회 2012연합성회 개최 선호하고 있다. 첫날 예배는 박준기 목사(남서울나사 렛교회)의 사회로 조상을 목사(벌말교 회)가 기도하고, 송기천 목사(서울지방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유정 목사(선 민교회)가 베드로전서 4장 10절을 본문 으로 청지기의 자질 이란 말씀을 전했 다. 주원교회의 페스카토레 중창단의 찬 양에 이어 송정석 목사(영천교회)가 봉 헌기도했고, 한만응 목사(목양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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