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3차원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 과제 윈도우 7, 맥 지원 등으로 인한 캐드캠 컴퓨팅 환경의 변화 19.2% 경기침체에 따른 PLM 업계전반(CADCAM/CAE/PDM) 매출 감소 16.2% CAD/PDM 협업 기능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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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노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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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기획 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경기침체 이슈와 캐드캠 컴퓨팅 환경의 변화 관심 월간 캐드앤그래픽스에서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지난 2009년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본지 홈페이지( 고캐드, 건설워커등의 협조를 얻어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를 실시해 2009년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기자 2009 CAD/CAM/PLM/CG 업계를 말한다 이 설문조사에는 총 1,243명이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슈 및 실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사용 현황에 대해 응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업계의 현실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광 범위한 관련 업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라는 점 에서 의의를 갖는다. 2009년의 흐름을 살펴보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 기 바란다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결과분석 귀하는 주로 어느 분야에 소속되어 있습니까? 그래픽 5.0% 기타 20.8% 건축/플랜트 23.5% 기계 50.7% 응답자들의 전반적인 소속 분포는 기계 50.7%, 건축/플랜트 23.5%, 기타 20.8%, 그래픽 5%로 나타났다. 기타 항목에는 조선, 토목, 화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가 분포되었다. 올해 CAD/CAM/PDM/CG 관련 제조업계의 가장 큰 뉴스 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올해 제조업계의 가장 큰 뉴스로는 '3차원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이 꼽히면서 3D 설계가 본지 설문조사에서 3년 이상 상위에 랭크되어 3D 3차원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 29.8% 경기침체로 IT 투자 위축 10.1% 기업특성 고려한 PLM과 산업별 특화된 PLM 개발 필요성 대두 9.5% 건설/건축업계의 BIM에 대한 관심 대두 9.4% 설계자들의 CAE 영역 확대 8.8% 제조/건설 등 모든 분야 친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7.2% 경기침체로 인한 신제품 개발과 금형 투자 위축 6.0% 해석 데이터 통합 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 5.1% 도면유출로 보안 시스템 관심 4.7% CPG 산업 등 PDM/PLM 영역 확장 3.9% 수요 침체로 인한 불법복제 단속 증가 2.8% 미드레인지 캐드 보급 확산과 가격 경쟁 심화 1.5% 기타 1.0%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이 여전히 큰 화두임을 알 수 있다. 그 뒤로는 '경 기침체로 IT 투자 위축'이 10.1%로 2위를 차지해 지난 해 경기 여파가 심각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3위로는 최근 PLM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기업특성을 고려한 PLM과 산업별 특화된 PLM 개발 필요성'(9.5%)이 대두되고, 삼성전 자의 PLM 자체 개발 결정을 비롯, 관심과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 을 느끼게 했으며, '건설/건축업계의 BIM에 대한 관심 대두'도 9.4% 를 차지해 이슈가 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이와함께 설계자들의 CAE 영역 확대(8.8%)는 전년과 비슷한 분포 를 보였으나 친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7.2)가 새롭게 대두되었다는 것 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올해 CAD/CAM/PDM/CG 관련 공급 업체 및 IT 뉴스 중 가장 큰 뉴스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공급 업체/IT 뉴스로는 '윈도우 7, 맥 지원 등으로 인한 캐드캠 컴퓨 팅 환경의 변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아직까지 현업에서 이로 인한 변 화가 크게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최근 업체들의 윈도우 7 지원 발 표 뉴스 등이 쏟아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증했 74 C 2010/1

kr 2009 CAD/CAM/PLM/CG 업계를 말한다 이 설문조사에는 총 1,243명이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슈 및 실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사용 현황에 대해 응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업계의 현실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광 범위한 관련 업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라는 점 에서 의의를 갖는다.

2 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3차원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 과제 윈도우 7, 맥 지원 등으로 인한 캐드캠 컴퓨팅 환경의 변화 19.2% 경기침체에 따른 PLM 업계전반(CADCAM/CAE/PDM) 매출 감소 16.2% CAD/PDM 협업 기능 증대 위한 소셜 네트워킹/웹 2.0 관심증대 15.0% 다쏘시스템, IBM PLM 조직 인수 10.8% 저가 캐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 공략 10.8% 동기식 기술, 다이나믹 피처 편집 등 직관적인 모델링 기술 도입 7.4% 온라인 방송/세미나 등 새로운 마케팅 확대 4.3% PLM 업계 벤더들의 인력 구조 조정 4.3% 메디컬 분야 CAD/CAM의 성장 4.2% 오라클/SAP PLM 시장 진입 3.1% 네할렘 프로세서 채택한 워크스테이션 대거 등장 1.8% 앤시스코리아 지사 설립과 유통망 조직 변화 1.5% 기타 1.5% 주로 사용하는 건축 분야 CAD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입니까? 스케치업 1.7% 캐디언(인텔리캐드) 0.9% 캐드파워 1.9% 기타 1.6% ADT 1.9% 마이크로스테이션 2.2% 아키캐드 2.4% 오토캐드 R14 3.3% 카티아(디지털 프로젝트) 4.6% 기타 5.2% 다. 이와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PLM 업계전반(CADCAM/CAE/PDM) 매출 감소'와 'CAD/PDM 협업 기능 증대 위한 소셜 네트워킹/웹 2.0 관심증대'는 각각 16.2%, 15%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함께 다쏘시스템의 IBM PLM 조직 인수(10.8%)도 비중있게 바 라보았으며, 저가캐드의 등장(10.8%)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 올 해는 경기침체로 인한 PLM 업계의 인력 구조 조정, 메디컬 분야의 성 장 등이 새로운 이슈로 등장했으며, 기타 의견으로 설계 표준화 및 자 동화 프로그램 개발 구축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과 관련 분야의 파급에 대한 기대, MB 정권 집권 후 토목공사 및 경관 조명 관심 증대 와 허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캐드앤그래픽스 잡지 소프트웨어 뉴스 하이라이트 아래 내용은 캐드앤그래픽스 잡지에 실렸던 소프트웨어 뉴스중 하이라이트와 게재월호를 정리한 것 이다 한국델켐, 치아 디자인을 위한 전용 CAD 솔루션 DentCAD 출시 PTC, 윈칠 프로덕트포인트 시판 개시 오토데스크코리아, 3D 디자인 설계 강화한 오토캐드 2010 국내 출시 PTC, 시냅시스 인수 통해 친환경 제품 설계 지원 강화 MSC,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 앤시스, ANSYS R12.0 출시 레빗 6.9% 오토캐드 R % 오토캐드 R % 건축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59.0%인 오 토캐드 R 로 나타났다. 오토캐드 제품군이 67.4%로 1, 2 위를 차지하면서 오토캐드의 강세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레빗 이 6.9%, 디지털 프로젝트 4.6%, 아키캐드가 2.4%로 뒤를 이어, 건축 캐드에서의 BIM이 전체 비중에서 늘어남을 알 수 있다. 기타 항목에는 브릭스, 지스타, 올플랜(Allplan) 등이 있었다. 업무상 주로 사용하는 그래픽 분야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 입니까? 버툴 1.2% 기타 1.2% 마야 1.3% 코렐드로우 2.3% Autodesk Showcase 3.5% Rhino 4.8% (응답자 581명) PTC코리아,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5.0 발표 지멘스PLM소프트웨어, 팀센터 8과 테크노매틱스 9 공개 지멘스PLM소프트웨어,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에 PLM 솔루션 공급 STG, MSC소프트웨어 인수 계약 체결 인터그래프, 스마트플랜트 3D 2009로 플랜트 설계 소프트웨어 기능 확장 마이다스아이티, Nastran FX 2009 발표 다쏘시스템, V6R2010 출시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V6 플랫폼 발표 생산성 혁신을 위한 시간 단축 CAM 소프트웨어, PowerMILL 10 출시 Autodesk Alias(Studio) 5.0% 일러스트레이터 5.9% 3ds Max Design(건축 및 설계용) 6.7% 3ds Max 11.8% Photoshop 43.5% 다쏘시스템, 신규 R&D센터 설립 위한 MOU 체결 다쏘시스템솔리드웍스, SolidWorks 2010 출시 기타 12.7% (응답자 743명) 지멘스PLM, NX 7과 생산 현장과 가상 계획을 통한 혁신 지원 솔루션 제시 벤틀리, 9SQ 인수 다쏘시스템, IBM PLM 영업 조직 통합 계획 발표 그래픽 분야에서는 Photoshop이 43.5%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3ds Max와 3ds Max Design은 각각 11.8%, 6.7%를 차지했으며, 일 2010/1 C 75

2% 오라클/SAP PLM 시장 진입 3.1% 네할렘 프로세서 채택한 워크스테이션 대거 등장 1.8% 앤시스코리아 지사 설립과 유통망 조직 변화 1.5% 기타 1.5% 주로 사용하는 건축 분야 CAD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입니까? 스케치업 1.7% 캐디언(인텔리캐드) 0.9% 캐드파워 1.9% 기타 1.6% ADT 1.9% 마이크로스테이션 2.

3 특별기획 러스트레이터가 5.9%로 나타났다. 앨리아스(5.0%)와 라이노(4.8%)는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처음 포함시킨 쇼케이스의 경우도 3.5%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스케치업, 포토웍스 등이 있었으며, 인벤터, 솔리드웍스, NX, 씽크3, 카티아, 프로엔지니어 등 캐드 소프트웨어를 그래픽용으 로 사용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주로 사용하는 기계 분야 CAD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입니까? 가장 많이 쓰이는 소프트웨어로는 오토캐드/오토캐드M이 32.9%로 나타났으나, 기계분야 소프트웨어는 타 분야보다 제품 사용이 다양하 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카티아가 16.8%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UG/NX가 14.8%, 솔리드웍스가 10.2%를 차지했다. 프로엔 지니어는 8.2%. AIS 5.9%, 솔리드 엣지는 4.7%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사용하는 기계 분야 CAM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입니까? PTC CAM 모듈(프로툴메이커 포함) 5.2% I-DEAS 2.7% 기타 2.2% 솔리드 엣지 4.7% AIS(Inventor) 5.9% 프로엔지니어 8.2% ProCAM 4.7% CAM-TOOL 5.6% 마스터캠 7.2% 솔리드웍스 10.2% 기타 1.6% UG/NX 14.8% TURBO SPEEDi(CS CAM) 1.1% 베리컷 1.1% 에지캠 1.3% Z-Master 1.6% MS(ncg) 1.8% 탑솔리드 2.2% Cimatron 2.2% 워크NC 2.7% 하이퍼밀 2.9% CADCEUS 3.1% 오토캐드/오토캐드M 32.9% 카티아 16.8% 오이클리드(EUKLID) 1.1% 기타 1.1% UG CAM 모듈 18.0% 카티아 CAM 모듈 12.6% (응답자 916명) 기타 9.2% 파워솔루션 (파워밀/파워쉐이프 /아트캠/피처캠) 15% (응답자 445명) 주로 사용하는 기계분야 CAM 소프트웨어로 UG CAM 모듈이 18.0%로 1위를 차지했다. 카티아 CAM 모듈이 12.6%로 2위, 파워솔루 션이 15%로 3위로 나타났다. 마스터캠(7.2%), 캠툴(5.6%), PTC 캠 모 듈(5.2%)이 뒤를 이었다. 주로 사용하는 기계해석(MCAE) 관련 프로그램은 어떤 것 입니까? CFDesign 1.2% STAR-CD 1.5% 하이퍼웍스 2.2% 3G 2.4% 프로메카니카 2.5% PAM SYSTEM 2.7% FEMAP 2.7% LS-DYNA 3.7% 몰드플로우 4.6% 아바쿠스(시뮬리아) 4.8% NX CAE(지멘스) 6.1% ANSYS 제품군 22.2% MSC 제품군 9.8% 코스모스(솔리드웍스 시뮬 레이션) 9.2% 기타 8.5% MCAE 제품에는 ANSYS 제품군이 22.2%로 1위로 나타났다. MSC 제품군이 9.8%로 수치가 소폭 상승해 2위를 차지하면서, 작년 설문조 사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코스모스(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9.2%, 카 티아 해석 6.8%, I-DEAS 6.1%, NX CAE(지멘스) 6.1% 등 다양한 툴 들이 고른 지지를 받았다. 기타 의견으로 Nastan FX, 오토폼, LMS, MAPS-3D, FLOW3D, 3D티몬, 디폼, 아이스팩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들이 있었으며, 이중 새롭게 출시된 Nastan FX가 눈길을 끌었다. 주로 사용하는 PDM/PLM 프로그램은 어떤 것입니까? DynaPDM(이놉스) 7.5% SAP PLM 8.3% 에노비아 VPLM 2.8% 에노비아 매트릭스원 6.6% I-DEAS 6.1% 에노비아 스마팀 8.7% 카티아 해석 6.8% 아비바넷 1.4% 애자일(오라클) 3.3% 윈칠 11.2% 기타 2.9% 팀플러스(성우) 0.7% 팀센터 22.6% 기타 11.2% PDM웍스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웍스) 15.6% (응답자 589명) (응답자 424명) 팀센터가 22.6%로 지난 해와 같은 수치를 보이며 1위로 나타났고, 에노비아 제품군이 18.1%(스마팀 8.7%, 매트릭스원 6.6%, VPLM 2.8%)로 나타났으며, 작년에 새롭게 등장한 PDM웍스 엔터프라이즈 76 C 2010/1

프로엔 지니어는 8.2%. AIS 5.9%, 솔리드 엣지는 4.7%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사용하는 기계 분야 CAM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입니까? PTC CAM 모듈(프로툴메이커 포함) 5.2% I-DEAS 2.7% 기타 2.2% 솔리드 엣지 4.7% AIS(Inventor) 5.9% 프로엔지니어 8.2% ProCAM 4.7% CAM-TOOL 5.

4 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솔리드웍스)가 15.6%가 두각을 나타냈고, 윈칠이 11.2%로 그 뒤를 이 었다. 기타 의견으로 자체 인하우스 개발 제품을 사용중이라는 답변과 TopPDM TopERP, 디자인센터(epmsolution) 등이 있었으며, 도입을 검토중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선호하는 캐드 뷰어 제품은 어떤 것입니까? WiseView 1.1% 기타 1.7% Navisworks 2.1% ENOVIA VPM 2.2% 모드뷰 2.5% 다이나뷰 2.5% ProductView 3.1% 기타 3.6% 오토데스크 DWF 비스뷰(VisView) 4.0% 22.7% edrawings 8.0% DWG TrueView 22.0% 11.7%로 뒤를 이었다. 이 결과는 각 벤더사의 점유율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 여진다. 다만 고객 서비스를 잘 하는 벤더사가 없다는 응답이 10.8%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점은 고객들의 아쉬움이 반영된 결과 라고볼수있다. 온라인(홈페이지, 뉴스레터, 온라인 기술지원 등) 고객 서 비스를 가장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CAD/CAM/CAE 벤더는 어느 곳입니까? 인텔리코리아 1.9% 아비바코리아 1.7% 한국MSC 2.0% 인터그래프코리아 1.3% 기타 1.9% 앤시스코리아 2.3% 한국델켐 2.7% PTC코리아 8.1% 애크로뱃 3D 12.1% AutoVue 12.6%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10.4 오토데스크코리아 32.7% 선호하는 캐드 뷰어제품으로는 오토데스크 DWF가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인 22.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무료 뷰어인 DWG TrueView가 22.0%로 나타났으며, AutoVue가 12.6%, 애크로뱃 3D 가 12.1%로 뒤를 이어 애크로뱃 3D의 인지도가 많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오프라인(교육, 기술지원 등) 고객 서비스를 가장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CAD/CAM/CAE 벤더는 어느 곳입니까? 아비바코리아 1.3% 인터그래프코리아 1.3% 인텔리코리아 1.4% 한국MSC 2.2% 앤시스코리아 3.1% 기타 1.9% 한국델켐 3.5% 없음 10.5% 솔리드웍스코리아 12.1% 다쏘시스템코리아 /IBM 12.4% 온라인 고객 서비스 응답은 오프라인 만족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으며, 순위도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워크스테이션 메이커는 어느 곳입니까? SGI 1.0% 레노버 0.8% 기타 1.2% SUN 3.1% 조립 11.0% PTC코리아 8.1% 오토데스크코리아 31.4% Dell 14.9% HP 52.1%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10.5% 다쏘시스템코리아/IBM 12.8% IBM 15.8% 없음 10.8% 솔리드웍스코리아 11.7% 오토데스크코리아가 31.4%로 고객 서비스를 가장 잘 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다쏘시스템코리아/IBM이 12.8%, 솔리드웍스코리아가 HP가 52.1%를 차지하면서 가장 선호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조사 되었으며, IBM 15.8%, 델 14.9%, 조립이 11.0%로 나타나 작년과 순위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1 C 77

이 결과는 각 벤더사의 점유율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 여진다. 다만 고객 서비스를 잘 하는 벤더사가 없다는 응답이 10.8%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점은 고객들의 아쉬움이 반영된 결과 라고볼수있다.

5 특별기획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그래픽 카드는 어 떤 것입니까? 기타 1.6% Eizo 4.7% 뷰소닉 2.2% 기타 3.5% ATI(AMD) 23.2% LG 33.5% 삼성 56.2% nvidia 75.2% 엔비디아가 75.2%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며, ATI(AMD)는 23.2%를 차지하여 작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장 선호하는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P) 메이커는 어느 곳입니까? 기타 9.1% CAD/CG 업무시 선호하는 프린터(잉크젯 대형프린터 (LFP), LED(발광다이오드) 메이커는 어느 곳입니까? 엡손(잉크젯 LFP) 4.7% 삼성(잉크젯 LFP) 5.8% 한국후지제록스(LED) 7.6% 기타 3.2% OCE(LED) 1.8% 잘 모르겠다 21.5% EOS 3.1% 스트라타시스 4.0% 오브젯 4.7% 마스터 RP(캐리마) 30.8% 3D 시스템즈 17.9% 캐논(잉크젯 LFP) 9.0% HP(잉크젯 LFP) 67.8% 프린터 분야에는 HP가 67.8%, 캐논이 9.0%, 한국후지제록스(LED) 7.6%, 삼성(잉크젯 LFP)이 5.8%로 나타났다. HP가 여전히 높은 선호 도를 보였으나 작년보다 응답률이 하락하고 타 제품들의 선호도가 조 금씩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가장 선호하는 모니터 메이커는 어느 업체입니까? 삼성 56.2%, LG 33.5%로 국내 브랜드의 제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 었다. Eizo가 4.7%, 뷰소닉이 2.2%를 차지했으며, 기타 항목에는 델과 HP, 맥을 꼽는 응답이 많았다. ZCorp 7.7% 신생 국산RP 개발 업체인 마스터 RP(캐리마)가 30.8%로 1위를 차 지해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작년 설문조사 결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 이 61.4%나 되어 RP를 생소하게 받아들였던 결과와 비교할 때 RP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전반적으로 높아졌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이하 업체별로는 3D 시스템즈 17.9%, ZCorp 7.7%, 오브젯 5.7%, 스트라타 시스 4.0%, EOS가 3.1%로 뒤를 이었다.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AD/CAM/CAE/PLM 관 련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난 해에 이어 3차원 설계 환경에 대한 요구가 21.8%로 높은 비중 을 차지했다. 3차원 설계 환경은 제조업계의 가장 큰 뉴스로 선정됨과 동시에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동시에 선정되어 2009년도 2008년과 동일하게 가장 큰 이슈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3차원 설 계가 화두로 등장한 이후로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현업의 도입 과 정착으로의 갈 길은 여전히 멀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 78 C 2010/1

5% EOS 3.1% 스트라타시스 4.0% 오브젯 4.7% 마스터 RP(캐리마) 30.8% 3D 시스템즈 17.9% 캐논(잉크젯 LFP) 9.0% HP(잉크젯 LFP) 67.8% 프린터 분야에는 HP가 67.8%, 캐논이 9.0%, 한국후지제록스(LED) 7.6%, 삼성(잉크젯 LFP)이 5.8%로 나타났다.

6 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3차원 설계 환경으로의 전환 21.8% 기술 표준화 12.4% 기술 인력 양성, 교육 시설 확충 11.8% PDM, 협업 등을 고려한 PLM 환경 구축 9.9% 프로그램 가격 인하 6.0% 소프트웨어 호환성 강화 5.5% 산업별 템플릿 구축을 통한 자동화, 모듈화 시스템 구축 5.1% 관련 교재 발간 및 온라인 교육 등 활성화 3.9% 벤더 및 SI 업체들의 전문 컨설팅 능력 강화 3.6% 정부의 강력한 지원 2.9% 제조업계 관련 종사자 우대 2.9% 유지보수 가격 인하 및 내용 충실화 2.3% 유저그룹의 활성화를 통한 정보 교류 2.2%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벤더의 지속적인 지원 2.1% 신제품 출시에 따른 홍보와 이에 수반된 교육 1.9% 제품 및 매뉴얼의 한글화 1.9% 데이터베이스 구축 1.9% 자체 프로그램 개발 능력 강화 1.5% 기타 0.4% 그 외에도 기술 표준화 12.4%, 기술 인력 양성 및 교육 시설 확충 11.8%, PDM, 협업 등을 고려한 PLM 환경 구축 9.9%, 프로그램 가격 인하 6.0%, 소프트웨어 호환성 강화 5.5% 등의 해결을 바라는 답변이 많았다. 기타의견으로는 경영진의 인식 변화, 제조업 경쟁력의 강화 등이 제 기되었다. 맺음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벤더사에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한 교육 지원이 부족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 다. 교육 지원이 미비하다고 한 응답자들은 '고가 제품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 '버전업 속도가 너무 빠르다', '사후 지원이 부족하다', '기술 적 지원을 본사에만 의존한다', '기초 과정에만 편중되어 심화 과정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찾기 힘들다'는 부가 의견이 나왔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한국화', '가격 대를 낮춘 보편화', '온라인 강의', '유저 커뮤니티', '심화 과정 교육 서비 스 지원', '지속적인 지원', '기술 지원 시 빠른 대응 및 원인 분석'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외에도 오류 개선, 타 소프트웨어와 호환성, 하드웨어의 가격 절 감, 각 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접근을 요구하는 의견과, 업체들의 자체 적인 지역영업권을 보장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지양되어야 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3D 설계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으로 교육 시스템이 구성되어 지원이 대대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다. 또한 3D CAD의 활성화 미비 이유로 설계 완성 시점에서의 잦은 수 정을 문제로 제기하며, 국내에 만연해 있는 이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보 완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3D 강화로 인해 소프트 웨어의 사용이 무거워졌다는 의견과 BIM과 같은 표준화 설계 기법을 안착시키는데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례로만 남기기보다는 표준화 문서를 남기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 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이상으로 2009 CAD/CAM/PLM/CG 업계 설문조사 결과를 알아보 았다. 응답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설문조사에 응 해주신 분들 가운데 당첨자 명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 2009년 하이라이트 인텔은 32나노 및 22나노 제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올 한해도 무어의 법칙 (Moore s Law)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증명해 보였다. 기술 혁신에 대한 인텔의 끊임없는 노력은 컴퓨팅 및 통신 산업 전반과 특히 모바일과 무선 분야 성장에 기 여했다. 핸드헬드 기기나 울트라-씬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entertainment) 기기용 프로세서에 이르기까지 인텔은 모든 컴퓨팅 관련 기기를 경험할 수 있게 구현했다. 주요 하이라이트 모빌리티 인텔 코어 i7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 : 인텔은 혁신적인 인텔 코어 i7 모바일 프 로세서와 인텔 코어 i7 모바일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출시하여, 최고 속도 를 자랑하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의 적용 분야를 모바일 시장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프로세서 제품들은 게임, 디지털 미디어, 사진, 음악, 비즈니스 애플리케 이션을 비롯해 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멀티스레디드 소프 트웨어에서 최상의 노트북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울트라-씬 노트북 : 인텔은 저전력 버전, 밸류 칩셋을 포함해 메인스트림 울트 라-씬(ultra-thin) 노트북을 주도하는 새로운 프로세서 4종을 발표했다. 인텔 초저 전압 프로세서들을 이용해 1인치 미만의 얇고 날렵한 최신 컨슈머 노트북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프로세서들은 전력 소모량도 감소시켜 배터리 수명 연장을 가능하게 해, 소비자들이 인텔 기반 노트북에서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MID 시장 : 인텔은 노벨과 OEM 및 ODM의 모블린(Moblin) 채택 권장과 긴밀 한 협력을 위한 광범위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고급낸드제품출시:인텔은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의 대체품으로 우수한 성능 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낸드 플래시 기반 SSD 제품들을 보다 발전된 34나노 제조 공정으로 전환하고 있다. 서버 서버 프로세서의 기술혁신 : 인텔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를 비롯 해 엔터프라이즈급 프로세서 17종을 발표했다. 슈퍼컴퓨터 부문의 슈퍼 파워 데스크톱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출시 : 인텔의 새로운 인텔 코 어 i5 프로세서 제품군,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2종, 인텔 제온 프로세서 34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최신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메인스트림 데스크톱과 엔 트리급 서버 시장에 적용되었다. 2010/1 C 79

1% 신제품 출시에 따른 홍보와 이에 수반된 교육 1.9% 제품 및 매뉴얼의 한글화 1.9% 데이터베이스 구축 1.9% 자체 프로그램 개발 능력 강화 1.5% 기타 0.4% 그 외에도 기술 표준화 12.4%, 기술 인력 양성 및 교육 시설 확충 11.8%, PDM, 협업 등을 고려한 PLM 환경 구축 9.9%, 프로그램 가격 인하 6.

미디어펜 기고문

미디어펜 기고문 시대를 이끌어 간 기업가, 이병철 안 재 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고독한 결정 1983년 2월 일본 도쿄의 오쿠라 호텔.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 사업 진출 여부를 놓고 며칠째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마침내 서울에 있는 중앙일보 홍진기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반도체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누가 뭐래도 밀고 나가겠다. 도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