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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 과 사 랑 이 있 는 믿 음 의 소 리 photo by 박 해 성 청년

2 2011년 5월 임마누엘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어버이주일 June_ 화보로본행사 Photo 심현주 서영석 한미애 이향임 효도관광 김대성 김경옥 김정숙 홍선영 송건숙 서영춘 유현종 전인기독 중 고등학교 - 소백산 자연체험 최인호 민남순 최한별 신중연 임마누엘교회 1

3 Photo 화보로 본 행사_June June_ 화보로본행사 Photo 제1교구 주최예배 선교운동회 연평도 해병부대 위문 송파지방 남선교회 헌신예배 2 임마누엘교회 3

4 Photo 화보로 본 행사_June 꿈과 사랑이 있는 믿음의 소리 속별찬양 경연대회 Contents 5 이달의 말씀 감리교도의 지도력 김국도 목사 12 성화시단 초원의 밤 박종권 권사 1등 - 6교구 2등 - 8교구 성화리포트 13 교구주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라 조용기 목사 16 교구 헌신의 달을 은혜 가운데 마치며... 김용호 권사 17 1교구 멋쟁이들 최웅석 권사 18 연평도해병대위문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찬양 선교단 연평 해병부대를 가다 심부일 장로 21 효도관광 좋은 교회에서 즐거움 가운데... 홍순권 권사 3등, 의상상 - 12교구 의상상 - 2교구 의상상 - 11교구 23 성경필사대회 창섭씨 비상사태얌! 이창섭 집사 25 선교운동회 6교구 만세! 강금자 권사 27 십자가의 군대여 승전고를 울리자! 남상근 권사 29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김지석 권사 32 속별찬양경연대회 은혜 아니면 최인숙 집사 34 모두 나와 찬양하세 여영숙 집사 인기상 - 7교구 1교구 3교구 36 Praise His Holy Name! 박태숙 권사 38 즐겁게성경읽기 멘토(mentor)와 멘티(mentee) 편집부 42 전인기독학교 소백산 등반을 마치고 지건웅 학생 44 포기하지 않는 힘 권신혜 학생 46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은호 학생 외6명 4교구 5교구 9교구 49 성화 임마누엘 만화 김판국 목사 50 내가만난예수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오형 권사 54 말씀 훈련과 순종 훈련 김강남 집사 59 이달의 새가족 4 10교구 60 교회소식 62 버스노선 행사 예배안내 64 편집후기 20116

5 이달의 말씀 이달의 말씀 감리교도의 지도력 (Wesleyan's Leadership) 주여 여기에 주님의 종을 보십시오 주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모든 말씀을 듣고 지키기 위하여 주님의 완전하신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것이 제 생애의 기쁨이며 주님의 즐거움으로 채우는 즐거움입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저를 사용해주신다면 주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저를 말입니다. 설교 김국도목사 저의 행동과 시간과 삶이 주님 안에서 열매를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모든 일이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만 온전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너무나 연약함이 있습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그 연약됨을 극복되고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 그 모든 사역이 당신의 사역이 되게 하소서 오 주님 주님을 위한 사역을 완수하게 하소서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모든 일을 의롭게 행하였나이다 제가 여기 있사오니 주님의 것으로 받으옵소서 주님의 손으로 맡게 된 이 진흙과 같은 저를 주님을 따라 빚어주소서 그러나 저로 하여금 주님의 모든 인정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당신이 속해 있는 집단이 나 공동체에서 능력 있는 지도력의 삶을 살아가시 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존웨슬리 회심 273주년을 기념하는 주 일입니다. 그는 신앙적인 가문으로 훌륭한 가정교육을 받 디모데전서 4:6~16 았습니다. 그의 증조부 바돌로미오 웨슬리는 옥스 퍼드대학에서 의학과 목회를 전공한 의사이며 목사 였습니다. 그는 성실한 목회자요 사랑의 의사이며 도덕주의자였습니다 또한 웨슬리의 조부는 옥스퍼 드대학에서 동양학과 신학을 공부하며 23세에 교구 목사로 설교했습니다. 웨슬리의 아버지 사무엘 웨 슬리는 런던의 에드워드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다가 옥수포드대학으로 옮겨 석사학위까지 받고 공부했 습니다. 사무엘 웨슬리는 목회할 때 거칠고 야만적 인 사람들의 악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용서 로 감싸주면서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화를 시켰습니 다. 그 동네의 악한 사람들은 목사관의 문을 부수고 집 앞의 농장을 파헤치고 소와 양을 죽이는 등 악한 사람들이 있는 동네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존 웨슬리는 자라났습니다.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6 임마누엘교회 7

6 이달의 말씀 이달의 말씀 임명을 받습니다. 어느 때에라도 강의할 수 있는 훌 예배하며 기도하고 성만찬을 베풀고 가난한 자를 라고 했습니다. 나는 오늘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 륭한 교수였습니다. 그는 경건과 구제 사업을 열심 돕고 사회봉사를 하며 규칙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각하며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 히 하는 목회자였습니다. 그 후 미국 조지아주의 사 직장과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감리교도가 되어야 는가. 반나로 선교를 갔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흡족한 선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둘째,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행동을 살펴보 교를 하지 못하고 갈등과 번민 속에서 다시 영국으 둘째 웨슬리안입니다. 존 웨슬리의 가르침을 받 고 반성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갈등하고 번민하며 지 으며 그의 신앙노선을 따른다는 뜻입니다. 신앙생 셋째, 나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 내던 1738년 5월 24일 모라비안 교도들의 올더스케 활 하는 방법, 가정생활 하는 법, 사회생활 하는 방 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결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이트 거리에 있는 집회에 갔다가 가슴이 뜨거워지 법, 경제생활 하는 방법, 국민생활 하는 방법, 학교 가고 있는가. 이웃에 대한 책임을 질문해야 합니다. 는 성령의 불을 받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통회의 생활하는 방법, 민간치료법 등 수많은 교훈을 배우 나는 이웃에 대하여 기쁨으로 봉사하며 사는 것을 눈물을 흘리며 강력한 영적체험을 하게 됩니다. 고 실천했습니다. 중요하게 여기며 행하고 있는가. 그의 회심은 위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셋째 리더입니다. 앞장서는 자, 지도자라는 뜻 넷째, 나는 이웃의 실수에 대해 용서를 해주며 그의 출생이나 죽음보다 이 회심을 중요하게 여기 입니다. 모든 일, 모든 단체에서 가장 앞장서는 자, 상대방에 대하여 반대하며 비방하지 않는 삶을 살 세계3대 어머니로 칭송받는 수산나 웨슬리는 가 난한 목회자의 아내로 무려 19명의 자녀를 낳아 길 렀으며 학식 많았던 부모의 영향으로 홈스쿨링으로 가정교사를 두며 라틴어, 헬라어를 공부했고 독서 를 많이 해서 신학과 수사학에도 깊은 학문을 쌓았 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엄격한 규율의 가정생활과 성경말씀, 그리고 기도로 그를 양육함으로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라는 위대한 인물로 키워냈습니다. 그는 자 녀들에게 고전문학, 역사문학, 경건문학 등을 많이 읽힘으로 실력 있는 자녀로 양육했습니다. 이토록 훌륭한 가문이고 또 훌륭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존 웨슬리도 16세에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하고 20세에 졸업하여 22세에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그 리고 옥스퍼드 대학 내에 링컨 대학의 종신교수로 는 이유는 대단한 영향력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영국국가를 무혈혁명으로 구해냈습니다. 존 웨슬리의 설교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혁명으로 지났 습니다. 둘째 감리교회를 세움으로 종교개혁을 이 뤄냈습니다. 존 웨슬리는 종교개혁자입니다. 사회 봉사 구제에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교회들이 앞 장서서 도와줘야 한다는 운동이었습니다. 사회의 도덕 질서에 기여했습니다. 무질서했던 영국이라는 나라를 신사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다음 가정, 부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회복했습니다. 새 학교 교육의 신기원을 이룩해냈습니다. 이토록 영 향력이 대단했던 존 웨슬리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인식하길 바랍니다. 감리교도는 적어도 3가지 별명을 가져야합니다. 첫째 규칙쟁이 methodist입니다. 규칙적으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직장, 사회단체, 봉사단 체, 심지어 동창회에서도 리더가 되라고 말하고 있 습니다. 존 웨슬리의 리더십이란 무엇입니까. 1. 철저한 책임의식입니다. 그는 모든 리더들은 책임의 중심부에 있어야 한 다고 말합니다. 고난에는 변두리에 서 있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감리교도들은 직분 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분이란 헬라어 로 리아코너스라는 말인데 나누어 맡겨진 일, 책임 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롤이라는 뜻인데 역할, 임 무, 또한 듀티는 책임, 본분입니다. 가정, 사회, 국 가, 세상, 교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신에게 책임 있는 질문을 날마다 해보 고 있는가. 다섯째, 나는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며 슬퍼하며 고통을 당한 자들과 동참하고 있는가를 질문하라고 했습니다. 여섯째, 교회와 신앙생활에 대한 책임을 묻습니 다. 한 주일이 지나가고 주일 저녁에 오늘 하루 기 쁘게 예배를 드렸으며 감사함으로 경배했는가 점검 해보라고 했습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경건 의 수단들 새벽기도, 금요일 하루 3시까지만이라도 금식했는가. 나는 한달에 한 번 철야기도에 힘썼는 가. 이것은 초대교회 관습이었으므로 계승되어야 한다. 장엄한 기도의 함성을 들으라. 정의로운 밤중 의 부르짖음을 기다리던 영혼이 기뻐하고 가까이 오시는 신랑을 환영하도다. 개인기도와 협력기도를 함으로 영적체험과 경험을 극대화할수있는방편 이 철야기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8 임마누엘교회 9

7 이달의 말씀 이달의 말씀 책임입니다. 는 장로님과 성도님들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바라지를 잘해야 합니다. 이 때 온전한 교육이 실천 성도는 그 분의 지도력을 배워서 지도력을 나타내는 일곱째, 청지기 수칙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로부터 왔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로 생각하고 순종 하며 부지런히 일하라고 말합니다. 십일조를 드려 라.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라. 당 신이 맡고 있는 일에 성실하라. 재정적 관계에 있어 서 신실하고 깨끗하라. 끊임없이 주는 자가 되라. 다 른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훈련을 자녀들에게 훈련시 키고 가르쳐라. 자기가 하는 일에 개선의 여유를 두 라. 내가 하는 일이 절대적이다라는 고집을 쓰지 말 고 개선할 수도 있다는 여유를 두라고 하는 것입니 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기울이라 항상 하나님의 말 씀이 기준이 되라고 했습니다. 2. 포용력을 가져야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 노동자와 천민, 고아와 과부, 귀족 등 모든 사람을 포용했습니다. 감리교도들에게 이러한 지도력을 훈련시켰습니다. 제3의 대안을 가 진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극단주의가 아닌 화합주 의자가 되라. 급진과 보수, 낭만적 현실주의자나 열 광주의를 모두 조용히 통합을 이뤄냈다고 말하고 있 습니다. 그는 부흥과 사회복지, 지식과 생명, 의인과 성화를 동시에 주장했습니다. 인종과 계층과 성향을 모두 흡수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능 력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저의 목회 가 운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다 양한 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는데 다민족 공동체를 만들어서 다민족 교회 그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하 3. 열정을 품어야 합니다. 존 웨슬리의 열정은 예수그리스도로 계시된 하 나님의 사랑을 모든 인류가 알게 되기를 바라는 열 정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 다. 웨슬리는 회심 후 53년 동안에 매년 8천마일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설교를 2만번 했습니다. 책을 4백권 썼습니다. 그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말을 타고 가며 안장 위에 보면대와 잉크병을 설치해서 책을 썼던 열정의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 늘날 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도 열정의 리더가 세상 에서도 교회에서도 필요합니다. 임마누엘 성도들은 모두 열정의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열 정의 지도자가 얼마나 있느냐가 그 교회 부흥의 관 건입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 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열정이 있 으면 매력도 능력도 창조되는 사람이 되는 줄 믿습 니다. 4. 교육과 배양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자신이 먼저 교육받아 성장에 힘쓰는 사람들입 니다. 웨슬리는 평범한 사람을 교육시켜 양육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존 웨슬리는 1738년에 회심하고 그 다음에 학교부터 세웁니다. 세계의 자녀들이 공 부하는 명문학교를 4개나 세웠습니다. 우리교회도 전인기독학교를 세웠습니다. 참다운 교회는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교사들이 실력을 가 지고 열정으로 가르치며 학부모들이 가정교육과 뒷 될 수 있습니다. 존웨슬리의 교육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국가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되기 위하여, 교회에 반드시 사용되어지는 인물이 되기 위함이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5. 섬김의 지도력이었습니다.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내 신 귀한 사람들입니다. 결코 모든 사람의 관계는 우 연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 인 것처럼 다른 사람을 귀중히 여기며 사랑으로 섬 기라. 그래서 성도의 최고 완성은 사랑이라고 합니 다. 감리교회는 찾아다니며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 다. 감리교회는 채석장으로 광산으로 가난한자에게 고아들에게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학교를 세웠습 니다. 감리교회는 구제하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였습 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고 했 습니다. 임마누엘 감리교도들이여 우리가 세상에 사 는 동안 움켜쥐고 쩔절매다가 죽지말고 부지런히 섬 기며 선교하며 대접하며 구제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 에 가서 제가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6. 지도력의 근원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지도력의 능력은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와야 합니 다. 전 인류의 스승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제자들입니다. 마치 태풍은 눈은 작으나 그 반경의 모든 것들을 휘젓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능력은 세계를 휘저을 수 있는 능력으로 나 타나야 합니다. 존 웨슬리는 오직 성경의 사람이 되 겠다고 했습니다. 성경속의 진리만을 배우고 실천하 며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한 권의 책 속에 올바르게 사는 법, 진리를 실천하는 법, 가정의 축복을 받는 방법, 사업경영법, 천국에 가는 법, 세상에서의 처세 법, 부모공경법, 자녀양육법, 이 성경이야말로 인생 살이의 백과사전인줄 믿습니다. 본문 말씀에 명하고 가르치고 본이 되고 착념하라, 전심전력하라, 진보 를 나타내라, 영혼을 구원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 르침을 살피라고 했습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이러한 지도자와 또 그의 교훈을 본받아 사는 사람들입 니다. 감리교회의 지도력은 철저한 지도의식, 포용력, 열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섬김의 지도력이요 모든 우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당신은 어느 단체나 공동체에서 리더이심을 잊 지 마십시오. 그 리더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십니다. 임마누엘교회

8 성화시단 성화리포트 박종권권사 (시인) 초원의 밤 가느다란 초승달 이슬같은 초저녁 먹고 서산으로 들어가면 어둠은 먹물처럼 번져 기도하는 어머니 무릎 위에 멈추고 우주를 운행하는 주님 침묵만 흐르는 광야로 사랑의 별들 뚝, 뚜둑 쏟아내시네 교 구 주 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라 느 8:8~12 조용기 목사 (1교구) 어느 공무원이 서울에서 대전으로 발령이 나서 이사하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날 서울에서 대전을 다녀올 여유가 없어서 청소를 위해 처음으로 파출부 아줌마를 썼습니다. 이사할 집 상태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깔끔한 집사 람은 소개 받은 파출부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깨끗이 치워달 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이사 당일 와보니 정말 더 손댈 필요 없이 창틀까지 깨끗하게 치 워진 집을 보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하고 계좌번호를 물었습니다. 돈은 이사 후에 부쳐주기로 했기 때 문입니다. 그런데 충청도 사투리를 쓰시는 아주머니가 불러 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했습니다. 번호가 너무 긴겁니다. 그 번호는 계속 숫자를 부르는 아주머니를 제지하고 숫자 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주머니 왈 아니 뭔~소리랴, 아직 네 개 밖에 안 불렀는디유 하더랍니다. 알고 봤더니 4개의 숫자는 2구 유~, 4구유~, 8이구유~, 7이구유~ 2487 이었습니다. 이 공무 원은 여기가 충청도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으하하하하~(독자들이 글 읽고 웃는 웃음소리) 웃음 에 대해 과학자들은 인체의 중요한 기관에 영향을 주어서 건강을 해치는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웃음은 정 신적, 육체적 건강에 큰 유익을 주고 힘을 공급해 줍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웃음이 가득하 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후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슬퍼 울며 통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 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사 에스라를 통해서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적인 회복을 주십니 다. 그런데 낭독되는 율법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있던 백성들이 다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들을 비추어 보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죄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러 12 임마누엘교회 13

9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기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들은 실패와 좌절감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한다 게 여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니다. 에 목 놓아 울었습니다. 그러나 울때가 있고 울지 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을 말합니다. 기원합니다. 느헤미야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 죄와 허물로 인한 우리의 모습은 초라하지만 말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들에게는 이때가 울지 두 번째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한다는 것은 그 라고 하며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말씀합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를 사랑으로 품 말아야 할 때였습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 그리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기뻐함을 말합니다. 니다. 어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고 백성들을 가리키는 레위 사람들은 9절 말씀에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자연스럽게 그분의 말씀 여러분! 여기서 힘이라 하면 우리가 늘상 생각 힘입니다. 서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 에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억지로 하는 대로 기도의 힘이나 성령의 능력이라면 이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는 하지 말며 울지 말라! 고 그들의 우는 것을 말렸습 시켜서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시 가 되어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 되고 능 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가 없습 니다. 인의 시를 보면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만, 나 력이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니다. 그러나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아버지 여기서 여호와의 성일 이란 말은 이사야 58장 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중간생략~ 복종하고 싶은 만 그것이 사실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13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성일, 안식일 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불안합니다. 그러나 우 을 가리켜 즐거운 날이라 말씀합니다. 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여기서 힘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마웃제켐 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순종하 그렇습니다. 안식일은 즐거운 날입니다. 이 날 시인은 복종하고 싶은 이에게 복종하는 것을 아름 이라는 말로 원문의 뜻은 산성, 요새, 피난처등의 며 나갈 때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은 우는 날이 아니라 기뻐하는 날이요, 즐거워하 다운 자유보다 달콤하고, 그것을 자신의 행복으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사랑하는 는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안식일을 주 여기고 있습니다.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는 말씀은 여호와를 성도 여러분! 특별히 5월 한달 헌신한 1교구 성도 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일인 오늘이 그런데 우리의 순종의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너희의 요새, 피난처가 여러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즐겁고 복된 날입니다. 주일은 성도들의 기쁨을 우리의 순종은 너무나 귀하고 복된 일입니다. 성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요새 란 적들의 공격으로 우리의 힘입니다. 위해 주어진 날입니다. 이들이 울음을 그쳐야 할 경은 제사보다 나은 순종을 말씀합니다. 여호와로 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곳입니다. 이 이유는 성일은 근본적으로 기쁨을 위한 날이지 슬 인하여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 는 달리 말하면 너희가 여호와를 기뻐하면 하나님 픔을 위한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슬 을 말합니다. 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말씀과 다르지 않습 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느헤미야는 여호와 세 번째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한다는 것은 하 니다. 로 인하여 기뻐할 것을 말씀합니다. 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기뻐함을 말합니다. 우리는 험하고 악한 이 세상 가운데 그 어디에 그렇다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한다는 것은 무 사도 바울은 많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복음 전 서 안전을 확보합니까?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엇을 의미할까요? 도 사역을 쉬지 않았는데 이는 그가 그 일을 기뻐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안전인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 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하 줄 믿습니다. 리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기뻐한다는 의 나님의 종으로 택하셔서 일하게 하신 것을 큰 영 우리는 어디서 힘을 얻습니까? 여호와 하나님 미입니다. 상대방을 기뻐하지 않으면서 사랑할 수 광으로 여기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그 일을 을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예수 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기뻐하기에 기쁨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무한한 용서를 베푸시 사랑하는 것이고 자녀를 기뻐하기에 사랑합니다. 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기쁘 는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힘입 14 임마누엘교회 15

10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교 구 주 최 교 구 주 최 교구 헌신의 달을 은혜 가운데 마치며... 1교구 멋쟁이들 김용호 권사 (1교구 교구장) 최웅석 권사 (1교구 부교구장)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품속처럼 따사로운 햇살사이로 푸르름이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 5월에 우리 1교 구가 새벽 제단을 지키며 헌신케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을 깨워 먼저 주님 전에 달려 나와 기도드릴 때 부족하고 연약한 저의 믿음을 일으켜 세워 주고 은혜주시는 하나님!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신 사명 감당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우리 1교구를 위하여 항상 기도 로 우리의 심령을 깨워 주시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주시는 조용기 목사님, 장금록 전도사 님, 언제나 말없이 실천하며 믿음으로 열심히 충성하시는 최웅석 부교구장님, 기쁜 마음으로 우리 1교구의 궂은일을 맡아 헌신하며 봉사하시는 이미자 심방권사님과 정옥인 도속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격려와 사랑으로 우리 교구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1교 구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하신 하나님! 지금은 비록 적은 교구지만 믿음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서 열심히 전도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때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 1교구를 크게 부흥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교구 주최예배와 선교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수고하신 교구 모든 성도님 들, 속별 찬양을 위해 바쁜 일과 중에도 수고해 주신 15속 믿음의 식구들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제1교구 임마누엘교회 태동의 교구!!! 모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1교구. 간 쓸개 집에다 간직하고 1교구를 섬기는 조용기목사님, 장금록전도사님 묵묵히 기도로 1교구를 이끄시는 이세웅 장로님 잔잔한 미소로 교구 지도자를 이끄시는 교구장님 어색한 분위기는 싫다. 반전의 명수 심방권사님 새색시 마음이 가득한 도속장님 이세웅김성혜유용달 이범희박상희임종식정봉순 권혜정임현정안경희김금녀구을모 김성곤고양화정동균하양숙김종규박미령 조광우조영남김용호남명순임종락 곽미현정정순김용운임혜정 최웅석권계순이한욱 최진엽백용현박명희 김윤수김경숙백철승 장옥순이병휘박정자 마상용오임순김준수 이미자전미석한영자 심옥임정승호양정화 정하철박해숙신기성 나영옥정지명이금이 박희성이복순이승현 이영은강상우장한나 이병로정금숙김준철 남수정김영렬정옥인 이형찬정현경황동원 김정희조영수이미령 주은옥문윤희문선자 장수희김응로황영자 김성임이춘자이제훈 남수미최종범박나리강주영오선희현인섭문윤희임창숙부경란이영애정길호박분희유미혜 김주옥이원섭고정희김명기백희숙양영순김정미김선자박정민김홍규장수희김위식정화숙 김 현오선희전경미김형완박희성이복순최상태정영희강영자이정식주은옥한영자구진모 전영실이형찬정현경김형기김영아최범진정윤주한경남안승빈오지영최정국신연주송광의 엄수연노영화황오정신동준안옥영황영자이승연김경태김선덕김도훈박윤미김정아김곤선 16 임마누엘교회 17

11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연 평 도 해 병 대 위 문 심부일 장로 군 선교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앞장서서 실 가기 위해서 열린 마음과 긍정적 적극적 여유를 갖 민간인 포격 현장을 직접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나 다. 한국의 선교 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천하고 계시는 감독회장 김국도 목사님께서는 금년 도록 하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라의 안보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부대 안에 준비 성공적인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케냐 선교는 도 두 번째로 5월 16~17일(1박2일) 임마누엘교회 강연이 끝난 후 부대장에게 격려금과 방송 음향 된 포병 장비 소개를 받으면서 마음 든든함을 갖게 젊은 시절 탄광촌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하나님 초청으로 방한 한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 찬양 장비 및 악기 일체 (금액 : 일천만원 상당)를 해병 연 되었습니다. 적의 진지를 정밀 타격 할 최신식 장비 을 모른 채 살아가던 안찬호 선교사를 하나님께서 선교단과 글로리아 찬양대, 루디아 중창단, 해병 목 평 교회에 기증 해 주셨습니다. 위문 공연은 루디아 들이 더욱 증강 되었으며 모든 장병들이 적과 싸워 들어 쓰시면서 얼마나 커다란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우회, 송파지방 해병 전우회, 장로님들을 포함 116 중창단과 글로리아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명 승리 하겠다는 투철한 정신력과 지휘관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현장이 바로 케냐입니다. 안찬호 선교사 명을 인솔 하시어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고속 곡, 동요, 해병대가, 팔각모 사나이등을 노래하는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었기 는 동물과 같이 살고 있는 맛사이 부족을 보고 그들 훼리를 타고 연평도에 도착하여, 연평 해병 부대 장 다양한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이어서 탄자니아 메 때문입니다. 에게 복음을 전파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고 병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신저스 팀(남 여 14명)의 영어 찬양, 한국어 찬양, 다음 날은 북녘 땅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망향대 단신으로 맛사이 원주민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처 위문 공연에 앞서 안보 강연을 통해 감독회장 김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찬양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에 올라서 통일 기원 기도회를 갖은 후 애국가를 부 음에는 그들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도 국도 목사님은 참석 한 장병들에게 해병대 선배로 곡을 연주 하면서 춤을 추었으며 케냐 메신저스 팀 르고 모든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끝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지금은 복음으로 서 지금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목사가 되었지만 (남 여 13명)은 맛사이 부족의 용맹성을 나나내는 연평 해병 부대장님과 장병들의 환송을 받은며 연 맛사이 부족 전체를 평정하고 맛사이 부족의 명예 항상 해병대 정신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전통 복장을 하고 창을 들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모 평도를 떠나 왔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안보를 더욱 대추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원주민 지역에 24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 하시며 장병들은 모두 습을 보면서 장병들은 한곡한곡 끝날 때마다 열광 튼튼히 하여 주시고, 연평 해병 장병들에게 승리할 의 교회와 19개의 유치원, 16개의 초등학교, 1개의 가 글로벌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 의 박수로 화답하였고 장병들 모두가 즐거워하며 수 있도록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중 고등학교와 병원이 세워졌습니다. 케냐 메신저 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인생을 앞장서 나 어깨 춤을 추는 것을 볼 때 사기 충천 함을 느낄 수 스 찬양팀은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를 이곳에서 가는 사람이 될 것과 기회가 주어지면 할 수 있다는 있었습니다. 케냐 메신저스 프로필 및 선교현황 공부하고 교회에서 열심히 찬양을 잘하는 청년들을 가능성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위문 공연이 끝난 후 민간 연평 장로교회 에서 1991년 3월 임마누엘교회에서 파송된 안찬호 목 선발하여 구성되었습니다. 말씀 하시고 또한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기도회를 갖고 6.25 전쟁 이후 처음 있는 북괴군의 사와 김정희 선교사 부부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 18 임마누엘교회 19

12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안찬호 선교사는 케냐에서의 성공적인 선교 활동으로 2007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제 정한 아펜젤러 상 1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 며, 2002년도에는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으 셨습니다. 탄자니아 메신저스 프로필 및 선교현황 1981년 3월 임마누엘교회에서 파송된 마문구 목 사(Mathew Byamungu)와 류제영 선교사 부부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탄자니아 감리교 메신저 스 는 남 녀 혼성 복음 밴드 그룹으로 거리에서 방 황하는 젊은이들을 전도하여 1991년 10명의 청년들 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낙심했던 젊은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갖게 하였으며 찬양을 통한 복음 사역 자로 탄자니아 감리교회의 사역 30년 동안 중추적 인 역활을 하였습니다. 탄자니아 감리교 메신저 스팀은 옥외부흥회를 인도 하는 등 교회의 찬양 사역을 돕고 있으며 현재 탄자니아 감리교회 35개의 사역을 돕 고 있습니다. 이들은 춤과 음악을 좋아하고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 로 제작한 전통 타악기를 연 주하고 악보를 볼 수 없지 만 한번들은 노래는 거의 연 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영어 찬양, 한국어 찬양,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찬양과 노래 등 다양한 곡을 연주 할 수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탄자니아 최고 복음 찬양 밴드로 선정된 최장수 그룹이며 2003년도와 2006년도, 2007년도에는 임마누엘교회 초청으로 방한하여 교 회와 학교, 군부대 등 90여회 순회 연주, 2011년 4 월 7일 방한하여 4월 9일부터 연주를 시작하여 100 회 계획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 니다. 효 도 관 광 좋은 교회에서 즐거움 가운데... 홍순권 권사 (아브라함선교회장) 5월이 오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정의 달, 스승의 날, 부 부의 날로 모두들 즐거움이 넘치는 날들의 연속이다. 우리 교 회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들이 제일 기다려 지는 날은 26일 새만금 방조제로 떠나는 효도관광의 날이었다. 며칠전부터 일기예보에 26일에는 전국에 비가 온 다고 하기에 제발 그날만은 비가 비켜가기를 얼마나 기도하였 는지. 26일 새벽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만 끼었지 비 는 오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허나 남쪽에는 비가 온다기에 우산을 준비하고 일찍 虛 권사님과 함께 집을 나섰다. 교회에 도착하니 어느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베들 레헴성전에 가득하였다. 사회부 임재영권사의 일정소개, 한충진장로의 기도, 강창 헌 목사의 설교말씀과 주의 사항을 끝으로 08:30 교회를 출발하였다. 아브라함, 사 라, 모세, 마리아 선교회원 133명, 사회부원 11명, 강목사님 포함 모두 145명이 4대 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들뜬 마음을 안고 남행길에 접어들었다. 서울 IC를 벗어나 용인땅에 접어드니 창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제발 많은 비 만 오지 않기를 속으로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러나 눈을 들어 창밖을 보니 녹음방초 우거진 산야의 경관이 너무나 곱고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09:45경 천안을 지나 정 안 휴게소에 도착하였다. 무심하게도 빗방울은 여전히 내리고 하늘은 찌뿌리고 있 다. 10:10 휴게소를 출발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홀연히 김경옥 권사가 나타나 주 도권을 쥐고 찬송가며 유행가며 돌아가면서 한가락씩 하시는데 숨겨두었던 장기가 20 임마누엘교회 21

13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대단들 하시다. 특히 김경옥권사가 가르쳐 주신 키 스할까 뽀뽀할까, 키스할까 뽀뽀할까 에 모두들 포 복절도 하면서 웃고 있는데 강창헌 목사님까지 한 몫끼어 60대, 70대, 80대 할아버지가 할머니들에게 눈탱이를 맞는 수난사에 이르러서는 온 차안이 웃 음으로 가득하였다. 즐겁게 즐기다보니 어느새 버스는 부안 IC를 벗 어나 새만금 방조제에 접어들었다. 모두들 창밖으 로 긴 방조제 좌우로 펼쳐지는 바다풍광에 탄성을 발한다. 경관이든 적이든 사전에 알고 보는 것하고 모르고 보는 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난다. 차 안에 서 새만금방조제 인근 지역에 대한 설명을 잠깐 가 졌다. 새만금방조제 총길이 : 33.8km(세계에서 제 일 긴 방조제 공인 인증) 부안에서 군사사이에 가력도, 신시도, 야미 도, 비응도, 오식도 다섯섬을 연결(중간에 있 는 신시도는 고군산열도 중 유명한 선유도해 수욕장과 뱃길로 연결) 가력도에 8개, 신시도에 10개의 배수갑문이 있음(갇힌 물 조절) 우리가 버스로 가는 왼쪽은 바닷물, 오른쪽 은갇힌물 2018년이 되면 갇힌 물 상당수가 매립되어 산업단지, 농공단지, 레저단지 조성 신시도에 내려 간단히 방조제 구경을 하고 비응 도에 있는 충청횟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니 이 어인 일인가 비가 그치다니, 감사 감사할 따름입 니다. 이번 새만금방조제 관광길에 조금 아쉬운 점 은 코스를 부안에서 새만금으로 바로 진입하지 말고 군산으로 진입한 후 점심을 먹고 상경시 부안으로 갔으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뛰어난 경관인 변산해 수욕장, 채석강, 적벽강, 내소사, 곰소젓갈단지 등 가볍게 거쳐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많은 인원 을 거느리고 몇군데 들린다는 것도 사실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상경길엔 군산을 거쳐 아쉬운 발길을 뒤로하고 정안휴게소를 거쳐 4:50 하남시 초이동에 있는 주 심 사우나 에서 하루 피로를 씻어내고 교회에 들러 저녁까지 대접받고 나니 교회의 따뜻한 배려가 너 무나 고마웠다. 이번 행사에 감독회장님과 담임목사님의 전폭적 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교회가 그 많은 경로들에게 이런 행사를 이렇게 전폭적으로 지원하 는 데가 있겠습니까. 이런 좋은 교회에서 즐거움 가 운데 오랫동안 신앙생활 할 수 있길 소망한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사전답사, 사전준비를 위하 여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고 당일날에도 불편한 노 인들을 극진히 보살핀 사회부회원님들과 먼길 왕복 에 고생하신 기사분과 저녁 늦게까지 식당에서 봉 사하신 권사, 집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즐겁 고 보람있는 하루였다. 성 경 필 사 대 회 창섭씨 비상사태얌! 이창섭 집사 (5교구 10속) 창섭씨 비상사태얌!! 14일 토요일 오후 늦게 비상사태를 이영하 집사가 선포합니다. 토요일 새벽기도 참석 후 경현이 중학교 검 정고시 고사장에 다녀왔습니다. 검정고시 시 험종료 후 전인학교 8학년 친구들과 점심식사 를 함께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입니다. 그런데 갑자 기 아내가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무슨 비상사태인데? 성결필사 9교구가 따라오고 있는데 역전당할 거 같아, 얼렁 속장님한테 전화하고 다른 분들한테도 연락해서 성경필사 오늘 끝내자고 말을 해조~ 하루에 어떻게 10% 넘게 남았는데 다 마무리하냐 낼 선교운동회인데 오늘 안에 끝내야 해. 안 그러면 9교구한테 질 꺼 같아 그러면서 저보고 PC방에 가서 성경필사를 하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필사를 했다고 하면서 오늘 성경필사를 절대로 절대로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집에 컴 퓨터가 한 대뿐이니 저보고 피시방을 가라고 합니다. 속장님과 부교구장님이신 신동엽권사 님은 교구 체육대회 준비관계로 교회에 늦게까지 계시고 장연순 집사님은 회사업무로 새벽 까지 일하시고 쉬지도 못하시고 김은경 집사님 도와주세요. 김정수 집사님 힘내셔야 합니다. 22 임마누엘교회 23

14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늦은밤 10시가 넘어서 신동엽 권사님이 전화합니 다. 지금 교회에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성경필사 시 작합니다. 그러니 이집사님 쉬세요. 제가 열심히 하 겠습니다. 오오~ 신권사님 사랑합니다. 문성철 권사님과 김정수 집사님 쉬지 않고 달리 십니다. 밤 11시 넘어서 우리 5교구 10속의 에이스 장연순 집사님 함께 하십니다. 아~ 저 너무 행복합 니다. 이렇게 해서 5교구 10속의 성경필사가 밤 12시를 넘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결필사 완료와 함께 핸드폰 메시 지가 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속장 올림 성경필사대회 완료 후 바로 대회 나눔터에 올리 신 문성철 권사님의 글을 옮겨 봅니다. 너무나 좋은 기획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신 임마누엘 교회의 성경쓰기 대회를 감사드립니다. 먼저 속도 원 모두가 대단한 집중력과 헌신으로 드디어 성경 쓰기를 완료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기도로 속도원들을 사랑하시고 단결시켜 오 늘이 있게 하신 신동엽 권사님 정현숙 권사님. 탁월 한 리더쉽을 발휘한 이창섭 집사님. 교통사고로 손 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이영 하 집사님과 검정고시 후에도 참여한 경현이가 너 무 예뻐요. 일년 중 가장 빠쁜 5월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헌신과 기여를 한 김수웅, 장연순집사님 부 부(아직도 사무실이네요) 성경이어 쓰기에도 참여 하고, 성경대회에도 최선을 다하신 (자기가 맡은 부 분을 두 번이나 쓰게 되어 하나님의 사랑하심도 두 배로 받으신) 김범순, 김은경 집사님 부부. 독수리 타법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을 동원하여 크게 기 여한 김정수 집사님(하나님의 사랑하심 가운데 믿 음이 크게 성장함을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역사하 심은 정말로 놀랍고 놀랍습니다. 5교구 10속 속도원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이렇게 늦은 밤 5교구 10속은 속장님 이하 모든 속도원이 깨어 있었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1 회 임마누엘 성경필사대회는 이렇게 완료되었습니 다. 지난 2010년 12월 성경일독 끝나는 시기에 맞물 려 성경필사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주일 예배에서 김정국 담임목사님이 임마누엘 홈페 이지 성경필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고 시작한 성경필사는 제 삶의 여러 가지 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가 이야기 합니다. 놀면 모하 시나 성경필사나 다시 시작하지 그런데 정말 잠시 만 쉬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힘들어요 손목과 손 가락이 아프다고 합니다. 선 교 운 동 회 6교구 만세! 강금자 권사 (6교구 심방권사) 할렐루야! 해마다 다가오는 선교운동회 올해도 드디어 연습이 시작되었다. 특히 연습장소가 근린공원으로 바뀌어 자 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정을 보이신 이맹혁 부교구장님! 지혜롭고 부지런한 장영철 도속장님! 기도와 물질로 후 원하신 김현용 장로님! 활약이 돋보였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 교구 식구들이 참석하 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지도자들은 잠시 염려와 긴장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염려는 잠시, 한분 한분 참석하여 사랑으로 하나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 다. 연습 때마다 헌신과 기도로 격려와 힘을 주시고 뜨 거운 열정으로 감동의 순간들이 잇달았다. 드디어 D-DAY! 운동회 날이다. 은혜로운 축제의 천국 잔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 며 1부 예배를 마치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전년도 우승으로 첫 번째 입장을 해야 했기에 교 구 성도님들께 1부 예배를 마치고 운동장으로 일찍 오시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게 웬일입 니까? 운동장에는 3분의 1도 안되는 식구들이 모여 있어 앞이 캄캄했다. 6교구의 저력을 믿 었으나 그래도 인간이기에 순간 나는 속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어떻게 해요? 첫 번째 입장인데 식구들이 다 모이질 않아서요. 발을 동동 구르고 24 임마누엘교회 25

15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선 교 운 동 회 십자가의 군대여 승전고를 울리자! 남상근 권사 (7교구 부교구장)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내리며 마음이 평안 함을 느꼈다. 그순간 성도님들이 한분 한분 모이며 순식간에 6교구가 꽉 들어차 열기로 인하여 운동장 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입장을 마치고 각자의 위치로 옮겨 게임이 시작 됨과 동시에 승리의 함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 고 장내가 뜨거운 열기로 흥분의 도가니로 변해 천 국잔치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 한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 는 생각이 들었다. 배구로 시작해서 릴레이 경기로 종료되었고 결과 를 궁금해하며 교회로 향하는 나는 정말 행복했다. 폐회예배를 시작으로 결과발표를 기다리면서 어떻 게 됐을까? 가슴이 두근거렸다. 숨을 죽이며 기다 리는 순간 제6교구 종합우승 이라는 발표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두손 모아 하나님 만세! 라고 외치 며 뜨거운 감사의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만세! 임마누엘교회 만세! 제6교구 만세! 모든 예배를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집에 도착하여 잠을 청하였지만 쉽게 잠이 오질 않았다. 얼마후 해 외에 나가 계시는 김성열 장로님께서 국제전화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또한 심부일 장로님께서 도 수고했다 하시며 두손을 꼬옥 잡아주시고, 박상 경 장로님께서도 아프리카 선교단원들을 챙기시랴 교구에 참여하시랴... 예수님 사랑 아니면 이런 사 랑을 어찌 받을까요. 지면을 통해 6교구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립니다.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사랑 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남은 교구찬양 경연대회까지 계속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제6교구 파이팅! 7교구를 우승으로 인도하 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 립니다. 부족한 저를 부교구 장으로 세워 일을 하게 하신 마음에 부담은 있었으 나 기도하며 협력자를 주실 것이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2011년을 시작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교구행정 시작은 선교운동회라 생각합 니다. 주님의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저의 생각이 오만이었음을 다시 회개하는 선교운동회였습니다. 선교운동회를 계획하면서 걱정했던 일들은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일사천리였습니다. 그 동안 전 부교구장으로 수고하셨던 이영근 권사님의 기도와 열정으로 다져 놓았던 일들에 저 는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먹기만 해도 되는 일이었습니다.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온 교구 식구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나 되어 애써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예행연습날 부터 몸살로 힘든 가운데 있었는데 교구 장로님, 권사님들께서 앞장서 서 지도해주시고 안내해 주시고 몸소 뛰어 주신 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6 임마누엘교회 27

16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선 교 운 동 회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김지석 권사 (12교구 부교구장) 우승하는데 제2의 선수인 응원을 위해 몸을 아끼 지 않고 분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진신 집사 님의 노력으로 활기찬 응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멋 있는 응원이었습니다. 남 녀 배구 우승과 릴레이, 피구, 중거리 등등 조금은 피 말리는 순간도 있었지만 승리의 기쁨은 참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비록 등수 안에 들지 못한 나머지 게임도 있었으나 모두 열심히 해주신 선수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매주 연습 때마다 맛있는 전과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을 준비해 주신 속장님들과 물질로 헌신, 봉 사해주신 7교구 모든 식구들께 감사드리며 7교구를 뭉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이번 우승으로 기쁨과 영 광을 다시 돌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렵고 힘들게만 여긴 일들이 신앙생활을 통해 말씀과 기 도로 묵상하며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 은 결과를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험하는 시간 이 되었습니다. 우리 7교구는 임마누엘의 성도들 가운데 향기로 운 제사를 어떻게 드리는지를 잘 알고 행동하는 교 구입니다. 2011년 앞으로 남은 교회 행사(교구찬양, 헌신예배 등)도 합심하여 선을 이루는 7교구가 되기 를 소망하며 제35회 선교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적극 도와주신 교구 지도자님, 장로님, 성 도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 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5월은 여왕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경사스럽고 제일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매년 5월이면 찾아오는 선 교운동회를 위해 4월 중순부터 교구 별 연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 12 교구 자리는 항상 방이 근린공원 팔각 정 옆입니다. 자리를 깔아 놓으면 비 둘기들이 몰려와서 반겨주고 어떨 때 는 봄바람이 시샘을 하듯 성도님들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날씨 관계로 교회 지하 체육관에서도 연습 했습니다. 심방권사님과 도속장님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12교구 성도들 뿐 만 아니라 옆에 자리를 같이한 다른 교구 성도님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대 접하였고 성도들 간에는 서로 모르고 지냈던 소식을 전하는 친교의 장을 열기 도 했습니다. 장소에 관계없이 12교구 지도자들은 다른 교구보다 먼저, 부지런 하게 장소 선정 및 음식준비를 잘 하여 타교구에 베풀었던 것이 저로써는 너무 은혜로운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 경제 탓인지 운동연습 하는 참여율은 너무 저조한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5월 15일은 주일이요, 스승의날인 동시에 임마누엘교회 제35회 선교운동회 28 임마누엘교회 29

17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날입니다. 저는 잠들기 전 여러 번 수정하고 작성한 종목별 선수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그린 작전 계획 서 를 확인하고 큰 목표를 설정 하였습니다. 드디어 5월 15일 1부 예배가 끝남과 동시에 가장 먼저 1체육관 앞에 도착하여 모이기 좋고 시원한 장 소에 12교구 깃발을 세웠더니 교구 성도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오후 1시가 되어 입장이 시작 되었고 12교구는 여섯 번째로 입장 하였습니다. 12 교구 팻말을 들고 예쁜 한복 차림을 한 유영희 집사 와 저의 뒤로는 배정받은 2명의 치어리더 그리고 12 교구 깃발 뒤로는 늠름한 성도님들이 4줄로 서서 경 쾌한 음악에 맞추어 본부석을 향하여 행진 해 갑니 다. 본부석의 절도 있는 감독회장님과 담임 목사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에게 우로~ 봐 경례를 하고 교구 자리로 돌아가서 입장식 개회 예배를 드 리고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12교구는 남자성도보다 여자성도가 막강합니다. 일반 구기 종목은 열심히 하고 탁구, 피구, 모래주 머니, 제기차기, 팔씨름, 투호 종목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했습니다. 올해는 케냐, 탄자니아 노래선교팀 형제 2명(죠 셉팟트와 노엘)이 한식구가 되어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를 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고 너무 즐거웠 습니다. 그리고 문홍식 권사님의 응원과 복장은 너 무 환상적이었는데 응원상을 못 받은 것이 못내 아 쉬울 정도로 매우 멋진 응원이었습니다. 경기가 생 각보다 늦게 끝났지만 모든 성도님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즐겁게 교회로 향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성적을 담임목사님께서 발표 하였 습니다. 제일 먼저 준우승팀 12교구! 와! 교구 성 도님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환호성을 질렀고 부 교장인 제가 나가서 트로피와 굉장히 많은 준우승 상품 상자를 성도님들과 같이 날랐고 너무 감격적 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따 른다는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12교구는 대 체로 나이가 많으신 성도님들이 많아서 경기를 하 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 인 최선을 다하여 이기는 사람과 최선을 다하여 지 는 멋진 선수가 되라 는 말씀을 12교구 성도들이 실 천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기대되는 경품 추첨순서입니다. 작년보다 많고 더 좋은 상품을 감독회장님이 박력 있고 멋있 는 음성으로 뽑았습니다. 각자 교구 식구들이 뽑힐 때 마다 기쁨의 환성을 지르고 특히 12교구 성도님 들이 많은 경품을 받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 다. 선교운동회 연습 기간 동안 같이 즐기고 운동하 신 김혁인 담당 목사님과 권현희 전도사님, 몸이 불 편하신데도 불구하고 교구 일에 헌신적인 참여 물 질적 도움을 주신 김남용 장로님과 최춘희 권사님, 그리고 운동 연습을 함께 해 주신 김용일, 이정현 장로님 감사합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미소를 띄우며 맛있는 음 식을 만들어 주신 송미애 심방권사님과 홍은주 도 속장님, 그리고 남편보다 더 열심히 한 이옥분 권사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땀 흘리고 수고해 주신 12교구 권사님, 집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쉽지만 폐회식이 끝나고 담임목사님께서 전성 도들에게 선물을 주시고 부목사님, 교역자, 장로님 들이 양쪽으로 도열하여 악수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서로 격려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번 선교운동회는 그 어느 때보다 순조로운 경 기운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전성도들의 기도와 각 교구 교역자님과 교구 지도자들의 수고와 노고 의 결과며, 말씀에 순종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결 과였습니다.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은혜롭게 치러 진 선교운동회의 자리에 분명히 성령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30 임마누엘교회 31

18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속 별 찬 양 경 연 대 회 은혜 아니면 최인숙 집사 (6교구 28속 속장)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천양하라 나의 생 전에 여화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 송하리로다 (시편146:1~2) 아름다운 성전에서 온 성도가 하나되어 기쁨과 감 동,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잔치였습니다. 1등 에 6교구 28속! 발표하는 소리에 나는 천국에서 상받 는 내 모습이 연상되며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은혜 아니면 나 서지못하네 주님의 십자가 은혜가 아니면, 완전한 사랑과 놀라 운 능력이 아니면, 살수가 없는 우리... 우리가 무엇이라고 선교 체육대회, 속별찬 양대회 등 행사를 두고 기도하는데 성령님께서 꿈속에 진수성찬 음식을 차려놓고 드시라고 하는데 이것 같고는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며 고개를 저으셨다. 나는 안타까워 하며 꿈에서 깨어 남편에게 얘기 했다. 무슨 뜻일까? 몇일 후 비슷한 꿈을 또 꾸었다 엄청난 큰 장독 항아리에 하얀 쌀밥 이 가득 들어 있는데 나는 그 밥을 담아 주님께 드렸더니 또 아니시라며 고개를 절 레절레 흔드시고 사라지셨다. 나는 같은 꿈을 두번이나 꾸게 하시는 성령님의 뜻을 알고 싶어 계속 묵상하는데 아하! 아무리 이벤트와 행사로 주님을 기쁘게 해도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속별찬양 연습으로 한주간 속회를 드리지 않고 찬양연습으로 대신했던 것이 마 음에 걸리더니 속회의 원래 목적인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니 마음이 평안했다. 우 리는 속회예배를 회복시키고 예배와 기도, 찬양으로 정성껏 드렸다. 감사하게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우리 속회원들도 예배를 사모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속회는 안양, 광명, 수원, 대치, 송파, 일원, 가락동으로 널리 펴져있어 모이기가 쉽지않은 지역들이다. 그래서 더욱 속회 원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예배에 중요성을 꿈으로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연습하는 동안 우리를 재치있는 유머로 행복하게 해주시고 그 먼길 속도원들 내 동생인양 차에 태워 바래다 주신 해피메이커 류지선 권사님, 말없이 지 켜보고 순종하시는 그 아내 송영옥 집사님과 천재 자녀들 철이, 석이, 늘 밝은 모습으로 우리의 왕언 니 누이되신 오애경 집사님, 바쁜 직장업무 때문에 함께 참여하지 못할뻔한 남편에게 협박 메일까지 보내며 함께하게 했고 특별한 부부애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박경호 이정표 집사님, 늘 든든하게 속회 의 반석이 되게하신 남광일 이치원 집사님, 똑똑하 고 잘생긴 예성, 예찬 왕자님들, 항상 예선, 예은 사 랑스런 공주님들 앞장세워 먼져와서 자리지키는 양 경석 백현미 집사님, 카메라를 들고 종횡무진 아름 다운 장면연출 실력을 뽐내는 김명석 김혜종 집사 님, 예쁜 아원 꼬마공주님, 함께하진 못했지만 기도 로 도고해주신 이영일 최필남 집사님, 원판 불변의 법칙+준비된 손놀림으로 우리를 변신시킨 스타일 리스트 김문희 우리 딸, 이 모두가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기도로 연습분위기로 사랑으로 격려로 관심으 로 속회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1등이 되었습니다. 행 복 했습니다. 그저 흐믓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속장으로 세우시고 늘 기도 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김병윤 우리목사님, 특별한 사랑으로 교통하게 하신 나의 멘토 황영순 전도사 님. 기도와 격려 그리고 맛있는 샤브샤브로 우리에 게 기운내게 하신 교구장 김현용 장로님 내외분, 항 상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지켜주시고 맛있는 식사 까지 챙겨주신 형처럼 오빠처럼 따뜻하신 부교구장 이맹혁 권사님 내외분, 부족한 저희들을 아무댓가 없이 힘내라고 기도와 맛있는 식사로 제공하신 심 부일 장로님, 조용히 우리곁에 오셔서 기도와 선교 에 사명을 은혜스럽게 간증해 주시고 사랑과 정성 을 다하여 손수식사을 준비해 오신 박상경 장로님 내외분, 업무 때문에 해외에 가셔서도 우리에게 사 랑과 관심으로 식사를 제공하신 고마우신 김성열 장로님 내외분, 뒤에서 말없이 우리들을 격려와 사 랑으로 식사제공까지 해주신 우리 6교구의 든든한 주항수, 한상원, 최옥헌, 박진호, 안철희, 권사님들 그리고 박현순 집사님, 이모양 저모양으로 죽도록 헌신하시고 마지막날 손수 준비하신 음식으로 우리 들을 감동시킨 우리교구 대모 강금자 권사님, 머리 끈 동여매고 동서남북 발바닥 불이나게 뛰어다니며 헌신하신 우리교구 가장 아름다운 그녀 장영철 도 속장님, 말없이 묵묵히 외조하신 남편 서경일 집사 님,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늘 인사잘하고 착한 예쁜 주은이와 동생 공주님 등, 이 모든 것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출하신 지휘자님 반주자님. 내 부족한 입술로 더 이상 표현할수 없음에 안타 갑고 너무나 많은 순종과 헌신을 하셨기에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에 우리는 해낼수 있었습니다. 하늘에 신령한 축복 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6교구~! 여러분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32 임마누엘교회 33

19 성화리포트 성화리포트 속 별 찬 양 경 연 대 회 모두 나와 찬양하세 여영숙 집사 (8교구 4속 속장) 먼저 모든 환경을 열어주시고 기쁨으로 찬양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속별찬양 경연대회를 준비하면 서 뮤지컬풍의 찬양곡인 모두 나 와 찬양하세 가 엇박자가 주류를 이루어 부담이되었지만 몇몇 속회 식구들이 적극적으로 호흥하고 해 보자는 도전적인 마음으로 곡을 선 정하게 되었습니다. 예상한대로 엇 박자가 많아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곡이 밝고 경쾌하여 어느 정도 음을 익힐 때는 흥겨워 즐겁게 찬양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정아버지가 4월말 첫번째 쓰러지셔 의식이 없었을 때 아버지 영혼구원이 먼저이고 함 께 있어드려야한다는 마음이 앞서 속별찬양을 못할 것 같다는 갈등도 있었지만 5월 중순 두 번째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는 정말 심각한 상태여서 놀란 마음으로 급히 차를 타고 내려가 는 내내에도 속별찬양 연습이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과, 의상준비 등을 신경쓰며 연습일 에 맞춰 올라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에게 영접기도도 받고 아버지의 건강도 다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속별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내 게 주실 큰복을 빼앗끼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하 나님께서는 그 복을 받아 누릴수 있도록 모든 여건 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연습장소가 교육관 9층 전인학교 교실인 관계로 김진옥 도속장님께서 연습이 있을 때 마다 다른 교 구의 연습장소가 비어있는 곳을 찾느라 애를 쓰셔 서 우리는 불편없이 잘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이 찬양사운드를 극대화할 수 있었던 좋은 기폭제 가 되었고 합하여 선을 이룬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4속 속도원의 구성상 남자들이 야간근무가 많아 평소 속회와 마찬가지로 연습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2주 남기고 모두들 일정을 조정 하여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 음과 여건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으로 찬양에 참여하신 든든하고 존경 스런 이재도, 신미라 집사님, 항상 모범이 되시고 웃음과 위트로 연습을 즐겁게 해주신 황인구 김백 현 집사님, 시아버님이 쓰러지셨을 때도 기쁨으로 참여해주신 절대음감 오문영, 김태경 집사님, 육신 의 바쁜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찬양 드리는 것에 우 선을 두며 아이들과 열심으로 참여해주신 최윤철, 이명희 집사님, 쌍둥이들이 열이나도 처음부터 끝 까지 순종의 모습을 보여준 사랑스럽고 예쁜 윤수 련 김혜진 집사님, 찬양드리기를 좋아하는 양형심 성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기에 힘쓰시길 원 하시는 주님. 우리 입술이 항상 주님을 찬양하게 만 드신 주님. 임마누엘 교회의 지체된 8교구, 그중에 서 가장작은 우리 4속 한사람 한사람 5월의 인내를 통해 준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하셨음에 감 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나와 찬양 드림으로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고 그 때마다 회복시켜 주셨습 니다. 하나님은 8교구를 사랑하시고 4속을 특별히 여 기사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셨음을 믿습니다. 더더 욱 8교구에게 단비 같은 속별찬양 상을 주심으로써 제2의 임마누엘 부흥의 교두보적 위치에 속한 8교 구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 되었으리라 확신하는 바 입니다. 글을 맺으면서 찬양연습 때마다 뜨거운 기도를 해주신 김병윤B 목사님, 진창례 전도사님, 물심양 면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서옥순 교 구장님과 주창수 부교구장님 그리고 우리를 먹이시 느라 늦은 밤까지 수고하신 이영자 심방권사님 김 진옥 도속장님 8교구 모든 속장님들께 감사의 마음 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속별찬양은 끝이 났지만 함께 했던 4속 식구들의 마음속엔 아직도 5월의 싱그러움과 찬양의 메아리 가 굽이 굽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34 임마누엘교회 35

20 성화리포트 속 별 찬 양 경 연 대 회 PraiseHisHolyName! 박태숙 권사 (12교구 9속 속장) 속별찬양 경연대회를 끝나고 집으 로 오는 길에 성화지 편집기자의 연 락을 받고 부족하지만 순종하며 3등 수상소감을 여려 성도들과 함께 나 누고자 합니다. 연초에 김혁인 목사님께서 우리 9 속이 속별찬양 속회로 출전하게 허 락해 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순종 하였습니다. 4월 30일 첫모임으로 지휘자, 교 구지도자와 만나 곡을 결정하고 연습날짜 등을 정하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데 직장관계로 쉽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모였다. 연습 도중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 았습니다. 지휘자는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리며 가르치는데 저희들은 소질이 너무 부 족했습니다. 음정도, 박자도, 음감도 따라가질 못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따로 연습 도 하고 1시간 먼저 나오기도 하고 얼마나 지적을 받았는지 삐지는 대원도 있었고 힘들 때마다 기도하며 그럴 때마다 최선을 다하자. 다윗왕도 기쁘게 찬양 했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찬양하자 다윗왕도 바지가 내려오는 것도 모르고 찬 양했는데 (삼하6:14) 기쁘게 찬양 드리자 그럼 하나님께서 받으실 거야 하며 최선 을 다해 연습할 때 조금씩 곡이 완성해 가고 있었습 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 기를 내손이 나를 구워하였다 할까 함이라 (삿7:2) 저희들을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곡을 조금씩 만 들어주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3등과 의상상까지 덤 으로 주셨습니다. 홀리 네임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속별찬양 경연대회를 통하여 저희 프레이즈 속회가 교구가 더욱 사랑으로 함께 하게 하심을 감 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분들 물심양면으로 기도 해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담당목사이 신 김혁인 목사님, 권현희 전도사님, 장로님 끝까지 수고하신 많은 분들, 대원들의 연습시간 내내 기다 리며 끝까지 지켜봐 주신 김지석 부교구장부부 육 의양식을 제고하신 김남용, 김용일, 이정현 장로님, 각속장님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송미애 심방권 사님, 조금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힘드는 줄 모르고 뛰어 다니신 홍은주 도속장님. 여러모로 기도하시 모든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 해 감사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속별찬 양 경연대회를 통해 교구와 속회가 더욱 부흥하기 를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12교구 화이팅!!! 할렐루 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6 임마누엘교회 37

21 즐겁게 성경읽기 즐겁게 성경읽기 멘토(mentor)와 멘티(mentee) 편집부 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지식의 결핍도 학식의 부족 도 아니요 멘토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멘토는 예 수 그리스도가 되심을 감사하면서 이 달에는 성경 속에 등장하는 멘토와 멘티 관계로 보여지 는 인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모세와 여호수아 모세(뜻 : 건져냄, 태어남) : 출애굽 연대를 초기( BC1440년)로 잡을 경우 모세를 BC 1500 년에 태어났다고 보나 후기로 잡을 경우 BC 1225년으로 보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임금들에 의해 노예생활을 할 때에 애굽에서 이스라엘 자손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 남자아이는 태어나는 즉시 죽이는 박해 속에서 모세의 부모는 석달 동안 모세를 몰래 양육하였다. 석달 후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버려진 것을 바로 공 주가 발견하고 그의 아들로 삼았다. 성경은 모세의 초기생애에 관해 거의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스데반은 산헤드린에서 행한 연설 가운데 애굽사람의 학술을 다 배웠을 뿐 아니라 뛰어난 언변과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행7:22) 뛰어난 언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것은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 라고 했을 때 여호와께서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 가말잘하는것을내가아노라 하시면서 아론과 같이 바로에게 가라고(출4:10~14) 하신 말 씀이 있기 때문이다. 경험상 이런 의문은 언젠가 또 말씀으로 풀어 주시리라 믿는다. 동족을 도와 주려다 오히려 미디안으로 도망가게 된 모세는 40년 동안 은둔생활을 하게된다(출 2:11~15 행7:29-30). 이것도 필연적인 하나님의 계 획이었다. 미디안에서 이드로를 만나고(출3:1) 그의 딸 십보라와 결혼한다. 장인 르우엘(이드로의 히브 리어)의 양떼를 돌보면서 아카바만(Aqabah)의 주 변에 대해 통달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후에 이 지역 을 통해 민족을 인도하게 될 줄은 누구도 알지 못 했다. 여호수아(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뜻) : 여호 수아는 눈의 아들로서 모세의 시종(군사부관) 이며 계승자이다. 광야생활 동안 그는 모세의 신뢰 받는 사역자인 동시에 제자였다. 아말렉 공격 때 모세가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하루종일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여호수아는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여해 승리를 거두었다(출17:8~16). 모세 가 시내산에 올라 40주야를 머물 때도 여호수아는 모세와 같이 있었다(출 24:13~14).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모세에 의해 그의 후계자로 선포된다(신31:7). 12인의 가나안 정탐군 중 갈렙과 더불어 거대한 아낙 자손을 우리의 밥이라는 긍정 적인 표현으로 스승 모세에게 힘이 되어준 충성된 제자였다. 모세는 느보산에서 가나안을 내려다 보았을 뿐 그 땅을 발로 밟지는 못했지만 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 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의 말에 순종하였다고 성 경에 기록된 것을 볼 때 아끼는 제자에 대한 모세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2. 엘리야와 엘리사 엘리야(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라는 뜻) : BC9C경 길르앗의 디셉 출신이었던 이스라엘의 선 지자. 그의 사역은 동시대 뿐 만 아니라 신구약 중 간 시대와 신약시대에도 매우 심오한 영향을 끼쳤 다. 바알 숭배가 극성을 떨던 아합과 이세벨 시대에 이스라엘에 극심한 가믐이 있을 것을 선포하고 그 릿시냇가로 숨어버렸다(왕상17:1). 그릿시내 까지 말라버리자 하나님은 사렙다 지방으로 가라고 명하 신다. 거기서 과부의 곡식가루와 기름이 항상 채워 지는 이적과 그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기적을 행한 다(왕상17:7~24) 아합왕에게 가뭄을 선포하고 3년 반 만에 비가 올 것을 또 예언한 엘리야. 비가 오자(왕상18:46) 기 쁨도 잠시 이세벨의 노여움을 피해 도망하여 하나 님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간청하는 나약한 모습 을 보인다. (왕상19:3, 4) 로뎀나무 아래서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하고 있을 때 떡과 물을 먹이시며 세미한 소리로 닥아오신 하 나님의 임재하심을 깨닫는다(19:11~13) 여호와께서 는 그를 동정하시는 대신 세가지 임무를 맡기셨다. 하사엘을 수리아 왕으로 기름붓는 일, 예후를 북이 38 임마누엘교회 39

22 즐겁게 성경읽기 즐겁게 성경읽기 스라엘왕으로 기름붓는 일 그리고 엘리사를 여호와 아의 군대장관 나아만을 치료해 준 일은 가장 널리 9:1, 15:8~9, 갈1:15~16, 엡3:1~6) 바울은 그의 박 게는 두려움이 되었는데 바울은 그 두려움을 난점 의 선지자이며 자신의 후계자로 기름붓는 일이었다 알려져있다(5:1 이하) 학다식함으로 신약의 13개의 서신을 수려한 필체로 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딤전 4:12, 딤후1:7, (19:15, 16). 사명을 다한 후 그는 에녹처럼(창5:25) 사마리아성이 아람왕 벤하닷에게 포위되었을 때 써서 남겼다. 그의 세상적인 우월한 소유를 오직 배 4:1~5) 자연적인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들리워져 올 엘리사는 사마리아성이 구원될 것을 예예언하였고 설물로 여긴다는 바울의 고백은 그의 글 속에서 여 라갔다. 문둥병자들을 통해 그 예언이 성취되는 장면은 어 러가지 표현으로 표현된다. 위에서 우리는 세 쌍의 스승과 제자를 보았습니 떤 드라마 보다 드라마틱하다(7:12~16) 다. 구약시대를 산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 엘리사(나의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라는 뜻) : 요 예수께서 고향인 나사렛에서 배척을 당하셨을 때 디모데(하나님을 공경함 이라는 뜻) : 바울의 가 사는 그들의 선택 이전에 하나님의 계획이 선재했 단 동편 아벨므홀라 태생인 사밧의 아들이며 엘리 자신과 엘리사(엘리야도 함께)를 견주어 말씀하셨 장 귀한 동료이며 동역자. 바울과 실라가 제 2차 선 던 것을 알 수 있는 반면 신약시대에 와서 바울과 디 야의 후계자이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엘 다. (눅4:25~27). 교여행 중 디모데의 고향 루스드라를 지날 때 디모 모데의 관계에서는 바울이 인간적으로 디모데를 아 리사를 찾아갔을 때 그는 밭에서 쟁기질을 하고 있 데는 이미 기독교인이 되어 있었다.(아마 사도의 제 끼고 애틋해하는 것이 보입니다. 위의 사람들 외에 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조수로 일하다가 엘리야 1차 선교여행 중 회개하였을 것으로 봄. 행 16:1, 참 도 엘리와 사무엘을 포함시킬까 잠시 생각해 보았 승천 후 사역을 시작하였다. 스승을 닮기를 간절히 3. 바울과 디모데 조 14:6~8, 21). 모친은 유대인이었으나 믿는 자' 으나 엘리에 대한 회의 때문에 그만 두었습니다. 원하던 엘리사는 극구 말리는 스승을 길갈, 벧엘, 바울(작은자 라는 뜻) : 회심 이전의 이름이 사울 였고 부친은 헬라인으로 이미 작고한 듯하다. 디모 여러분들도 성경을 읽으면서 혹시 멘토와 멘티 관 여리고까지 끈질기게 따라가서 끝내 스승의 옷을 (여호와께 간구하다 라는 뜻) 바울은 소아시아 길리 데는 할례를 받지 않았으나 어려서부터 성경으로 계에 있는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염두에 두고 가지고 요단강을 쳐서 가르고 되돌아왔다(왕상 기아 평원에 위치한 다소 출신으로서 로마공화정 훈련을 받았다(딤후3:15). 제 3차 여행에서 바울은 읽으시면 좀 더 즐겁게 말씀을 대할 수 있지 않을 2:13, 14) 후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부여해 주었던 로마시민권 어느 때는 디모데를 조력자로 삼고 어느 때는 직접 까요. 약 반 세기에 걸친(BC ) 엘리사의 사역 을 상속받았으며(행22:25~28) 다소의 시민권도 가 갈 수 없는 곳에 그를 대신 보냈다(행19:22, 고전 가운데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이적을 행하였다는 것 지고 있었다(21:39). 예루살렘에서 랍비교육도 받았 4:17, 16:10, 고후1:1) 바울은 사실 디모데와 함께 있 이다. 그가 맡은 세 가지의 실제적인 임무는 예언, 으며 장막을 만드는 직업을 갖고 있었다(18:3) 바울 기를 원했다(딤후4:9, 27). 디모데의 충성이 자신에 엘리야의 임무를 마무리 짓는 일 그리고 치유 의 선생이었던 가말리엘이 약간 자유주의적이었음 (healing)였다. 이적들로는 소금으로 여리고성의 오 에도 불구하고 바울 자신의 말에 의하면 그는 바리 염된 샘물을 정화시킨 것(왕하2:19~22), 채권자에 새인들 가운데 매우 철저한 엄격주의자였다고 한다 게 시달리는 한 과부의 그릇에 기름을 채워 준 일 (갈1:14, 빌3:5~6). (4:1~8), 자식이 없는 수넴여인에게 아들을 안겨준 바울은 매우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 것과 그 아이의 목숨울 다시 살려준 일(4:15~17, 였기 때문에 그의 회심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건 32~37), 기갈에서 독이 있는 음식물에 곡식가루를 이었다. 바울은 세례 받은 즉시 이방인들에게 복음 해독제로 사용한 일(4:38~41), 문둥병에 걸린 수리 을 전하라는 소명을 예수님께로부터 받았다(고전 40 임마누엘교회 41

23 전인기독학교 전인기독학교 소백산 등반을 마치고 지건웅 학생 (8학년) 즐거웠던 짧은 휴일이 끝이 나고 월요일 새벽예 기대되는 마음으로 내가 속해 있는 조로 향했다. 내 배 후, 들뜬 마음으로 담임선생님이 계신 버스에 올 가 속한 조는 천동욱 전도사님께서 이끄시는 선발 랐다. 우리 반 친구들은 중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대로 가장 먼저 등산하기 시작하였다. 오르기 전에 다같이 가는 여행이라 흥분에 둘러싸여 있었다. 시 우리에게는 미션이 있었다. 모든 조에는 줄 1개씩을 끄러웠던 버스는 시간이 흐르자 서서히 조용해졌 가지고 등반하여 모든 조가 다같이 한 줄을 잡고 다 고, 시간이 조금 더 흐르자 창밖에서는 논과 밭들이 같이 산을 오르고, 다같이 정상에 도달하는 미션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3시간쯤 지났을까? 친 었다. 솔직히 나는 그 미션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구들은 하나 둘씩 잠에서 서서히 깨어났고, 버스는 모두가 한 줄을 잡고 올라가는 것은 너무 느렸고, 다시 시끄러워졌다. 소백산은 조용히 하라는 듯, 우 너무 힘들었고, 너무 귀찮았다. 결국 모든 조들은 리가 시끄러워 지자 금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 예상 시간보다 훨씬 뒤처지게 등산을 하였다. 나중 다. 소백산이 얄미웠다. 에는 많은 조들은 줄잡는 것을 포기했고, 다른 조의 산악인이 산을 타도 최소 5시간이라고 하는데 모든 조원들은 각자 흩어져 등산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어떻게 소백산을 올라가지? 라는 생각과 함 나는 다른 조들이 마냥 부러워 얼른 전도사님께 물 께 앞이 캄캄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이 소백산 등 었다. 전도사님, 저희도 이제 줄을 그만 잡고 올라 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 가도 되지 않을 까요? 그러나 전도사님께서는 우 다. 나는 과연 소백산 등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리의 목표는 다같이 줄을 잡고, 다같이 올라가는 것 이 있을까? 소백산이 대체 뭐라고... 라는 의문을 이지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조들이 어떻 가지고 차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리고 대체 내가 이 게 하든 우리 조는 다같이 줄을 잡고 올라가야 한 소백산 등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라 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전도사님의 정직함을 보았 고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지 못 고, 그 때야 이런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건가? 라는 했다. 결국 풀지 못한 의문과 8학년 첫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직함. 그것이 내가 소백산 등반을 통해 배운 첫 배움이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소백산을 올라갔다. 조금씩 친 구들과 나는 힘이 들었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열 심히 산을 올라갔다. 하지만 산은 계속 높게만 보이 고 나와 친구들은 체력이 떨어지고 있었다. 너무 힘 들어하는 친구들이 보이자 전도사님께서는 체력이 남아있는 아이들을 앞으로 보내 줄을 당기며 친구 들을 도우라고 하셨다. 전도사님께서는 자신이 아 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남을 위해 희생하며 끌어주 는 것, 그것이 진정한 리더십이고 그것을할줄아 는 자가 바로 진정한 리더다. 리더쉽 - 책과 말이 아니라 체험으로 배운 두 번째 배움. 등반하기 전, 소백산 등반의 목적에 대한 의문이 완벽하게 풀려 가는 순간이었다. 또 내가 왜 소백산을 등산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소백산을 등산하는 것은 단지 극 기 훈련만이 아닌 소중하고 값진 것을 깨닫게 해 주 었다. 소백산은 수학과 영어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소백산은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알 려주었다. 더 이상 소백산이 얄밉지 않았다. 올라가 는 내내 나를 비롯하여 친구들도 점점 힘들어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한 공동체였고 또 한 줄을 잡고 있 었기에 누구하나 뒤쳐지면 다같이 뒤쳐졌다. 책임 감 때문일까? 평소에 뛰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여자 아이들이 뒤에서 열심히 뒤따라 와주고 있었다. 우 리 모두가 나만을 생각하지 않, 공동체를 생각하며 열심히 올라갔다. 올라가는 내내 친구들의 이기적 인 모습들은 온대간대 보이지 않았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몰라도 산을 오를 때에 는 항상 제일 힘들 순간이 있는 것 같다. 그 순간을 이겨내는 사람은 정상까지 오르고 그 순간을 이겨 내지 못하는 사람은 아주 늦게 정상에 도착하거나 아예 정상까지 오르지 못한다. 불현듯 예전에 읽은 책에서 나온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산은 인생이다. 산을 오를 때 아무리 힘들고 어 려워도 그 것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정상에 도착한 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이다. 인생을 살아갈 때 힘 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온다. 그 어려운 순간을 이 겨내는 사람이 성공된 인생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 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그 어려운 순간 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망적인 삶을 살게 된다. 책에서 이 문구를 읽었을 때에는 단지 형식적인 말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절대로 형식적인 말이 아니었다. 소백산을 올라가는 내내 깨달은 생각들 과 배움들을 다시 한 번 잘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광 을 보이는 하나님의 큰 그릇이 되는 지건웅이 되겠 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것이 나의 목표이고 소망이며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확신 한다. 42 임마누엘교회 43

24 전인기독학교 전인기독학교 포기하지 않는 힘 었지만 저는 결코 제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았습니 다. 또앞으로내목표를향해갈때더힘든일이나 날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 소백산등반 하나로 내 자신을 넘어뜨리고 좌절시키고 싶지 않아서 저는 한없이구겨 져도 도전하려 는 마음과 절 망하지 않는 제 자신을 재촉하며 결국 정상까지 해내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 올라오면서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질 때가 많 하며 나아가는 권신혜 학생 (8학년) 았지만 그때마다 저를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과 친구 신혜가 되어야 들에게 아직도 고마움을 잊지 못합니다. 정상에서 겠다고 다짐하 아침 해가 떠오르는 동시에 우리 전인기독학생들 은 소백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감독회장님과의 여행, 그리고 오랜만에 등산 길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 제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차 있었고 다른 한구석에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 지만 준비도 많이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산 에 대한 나의 경험담도 맘껏 얘기하면서 두려움을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빨리 소백 산을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버스에서 다짐했습니 다. 드디어 소백산 입구!! 천동욱 전 도사님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 운동 을 끝낸 후 숨을 크게 내쉰 뒤, 드디 어 소백산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습 니다. 처음 한걸음 두 걸음은 친구 들과 웃고 떠들며 신나고 기쁘게 갔 지만 오르막길 이다보니 금세 말은 없어지고 걸음에만 집중하게 되었 습니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을 가다 결국 저는 얼마가지도 못해 힘들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후회라는 것이 제 마음 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가다, 가다, 저 는 결국 뒤처지게 되었고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하 지만 그때 친구들은 제게 손을 내밀어 주었고 선생 님들도 함께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친구라 는 존재가 이렇게 고맙고 큰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을 그제야 깨닫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정상을 향해 올 라갔습니다. 그러나 역시 힘든 길이었고 포기하고 싶은 길이 엄청난 자연의 강풍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주신 아 름다운 경치를 한껏 감상한 후, 이제 고난은 끝이고 행복한 내리막길이 남아있다고 생각한 저는 기쁜 마음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정 말 쉬웠습니다. 내려가고,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거 의 끝인가 싶었는데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지 금부터가 고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 산을 하려면 아직 두 봉우리를 넘어가야 했고 다리 의 힘은 거의 풀려가고 있었습니다. 한 봉우리를 넘 었을 때 다리의 힘은 완전히 풀렸고 반쯤 더 갔을 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려가는 데 미끄러 운 돌을 밟고 수차례 미끄러지며 정말 위기감이 느 껴졌고 최대한 몸을 숙이며 순간 힘들다는 생각도 잊어버리고 안전하게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선생님의 인도 하에 넘고, 걷고, 오르고, 내려갔습 니다. 내려가는 것에만 집중하다가 다시 주위를 둘 러보니 서서히 비는 그쳐가고 어느새 거의 목적지 에 도달해 있었습니다. 한 숨 돌리며 저는 제 인생에서 앞으로 이렇게 어 려운 일을 만나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내 모습이 고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걸음을 내딛으며 산에서 벗어났을 때 내 자신을 이겨냈다는 마음은 기뻤지 만 아직도 내 자신이 너무 연약하고 이 대자연 속에 서의 인간에 나약함을 느꼈습니다. 소백산 등반을 끝내고 지친 몸을 버스에 맡겨졌습니다. 몸은 비록 지쳤지만 제 생각은 수없이 움직이고 어느 새 하나 님께 저는 저도 모르게 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하시고 더욱 더 하나님께 나 를 드리며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 또 내 자신 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마음과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를 주심에 감사, 앞으로 내 삶에서 얼마 나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 알게 하심과 미리 조금이 라도 경험하게 하심 감사, 또 믿음으로 나아가면 내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라고 깨닫게 하심 감 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맛있는 춘천닭갈비를 사주 시고 1박2일 동안 함께해주신 감독회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44 임마누엘교회 45

25 전인기독학교 전인기독학교 스 승 의 날 편 지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인군가 이경인 이사장님께 이사장님! 저 김영곤 성도님 아들 김은호 에요. 이사장님 우리 전인기독학교와 수정유 치원 세워주신 것 감사해요. 우리 때문에 고 생 많으신 이사장님 저희 2-1의 편지가 미래 의 전인기독학교 계획할 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사장님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 래 사세요. 2학년 김은호 안녕하세요. 조형래 목사님. 저는 정윤서예요. 저는 아토피가 조금 있지만 이 학교에 오고 싶어서 여기로 왔어요. 이 학 교생활은 정말 즐거운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도 여기 전인기독학교로 오고 싶어요. 목사님은 옛날에 어디 학교를 다니셨나요? 감독회장님께 전해주세요. 이 학교생활이 너무 좋다구요. 알았죠? 여기 전인기독학교 1학년 선생님도 착한 것 같아요. 예쁘구요.? 여기에 있는 선생님 은 다 멋지고 예쁘다구요. 선생님 너무 사랑해요. 1학년 정윤서 나아가세, 전인이여, 어서 나가세 기다리던 전쟁이 돌아왔다네 이 때를 기다리고 12년 동안에 갈았던 성령의 칼을 시험할 날이 나아가세, 전인군사여 세상을 이길 날 오늘이로다 정의의 십자가 깃발 날리는 곳에 적의 군세 낙화같이 쓰러지리라 전인학교 백만용사 달리는 곳에 모곡리 남궁억 선생님이 무궁화 다리를 놓고 전인이의 붉은 띠가 내뿜는 때에 하나님의 굳센 약속 길을 열리라 전인이의 날랜 칼이 벗기는 날에 세상의 권세가 핏빛이 되고, 전인이의 벽력같은 찬송소리의 세상의 여리고성이 무너지노라 연탄 김혜빈 이사장님은 연탄 피부가 까만 이사장님은 연탄 이사장님은 연탄 추운이들을 따뜻하게 하시는 이사장님은 연탄 이사장님은 연탄 상처받은 이들을 품으시느라 가슴에 구멍이 난 이사장님은 연탄 이사장님은 연탄 모든 이들을 위해 온 몸을 태우시고 흰눈같이 되어버린 이사장님은 연탄 당신의 불을 나에게 옮겨주세요 이젠 제가 연탄이 되겠습니다. 46 임마누엘교회 47

26 전인기독학교 국도( 國 道 )는 국도다 최동명 대한민국에 생명을 전하는 나랏길 국도( 國 道 ) 이 빵에 복음을 전하는 하늘 길 국도( 國 道 ) 굽이굽이 꽃이 된 아름다운 길 국도( 國 道 ) 구석구석 열매 맺은 복음의 길 국도( 國 道 ) 감독회장님께 드리는 시 서인영 그리운 이들을 만나게 해주는 정겨운 길 국도( 國 道 ) 천국 간 이들을 다시 보게 하는 희망의 길 국도( 國 道 ) 구불구불 박혀서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그분이가면곧은길이된다 길고 긴 연단 끝에 임마누엘교회를 세우고, 세계로 뻗어나가 성령님의 입김을 내뿜으신다. 별이 사라져 가는 아침인지, 뒷산 위로 져가는 해가 보이는 저녁인지 지도자를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던지 학교를 세우셔서 나는 거기에 입학하게 되었다. 국도( 國 道 )는 국도다 학교생활 8년째, 나는 보았다. 그분이 얼마나 헌신하시는 지를 나는 들었다. 그 분의 찬양 소리를. 나는 맡았다. 그분한테서 나는 예수님의 향기를 나는 느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힘써 일하시고 맡은 사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그 분을. 김판국선교목사 주월맹호참전 (예비역 대위) 동대문선관위 만화 홍보대사 ( 現 ) 농민신문사 선교회 지도목사 ( 現 ) 농민신문 시사만화 하나로 연재중 48 임마누엘교회 49

27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예수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렇게 시간은 흘러 1980년에 직장에서 재무담 당으로 요르단 파견 길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세계 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조금은 설랬습니다. 퀸 고 했습니다. 성경에 무지한 나는 그 강물이 무슨 성수일까 의아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어 리석고 마음이 강팍했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깨닫고 이오형권사 (2교구) 알리아 국제공항공사 현장이 있는 지자와 요르단 지사가 있는 암만시를 오가며 근무하고 있었습니 회개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에 갈릴리 호수에 서부터 시작한 요단강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다. 회사 동료 중에는 교회 다니시는 집사님도, 권 장소이기에 물은 물인데 성수임이 분명했습니다. 할렐루야! 부족하고 못난 저를 이 자 리까지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존 경하는 감독회장님, 담임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도라는 작은 섬에서 6 남1녀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완도하면 제일 먼 저 생각나는 김을 제일 많이 생산하는 곳입니다. 어 릴 적부터 새벽 2시경이면 일어나 달빛과 별빛에 의지하여 남포등 하나 밝혀놓고 김을 생산하는 일 만 했습니다. 현재 저희 고향 집 옆에는 아담하고 예쁜 교회가 있지만 어릴 적에는 천막교회가 있었습니다. 겨울 에는 김 생산, 봄에는 논과 밭농사로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부지깽이도 뛰어야 하는 바쁘고 바쁜 일상 을 보냈기에 천막 예배당에 다니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고 예수님은 알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때는 초등학교 3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친척뻘인 친구와 같이 재미삼아 서 아무것도 모른 체 교회에 다녔고 지금 기억하기 로는 성탄절이 다가올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예수님 탄생 축하 발표회에서 중창을 불렸던 것 같습니다. 잘 기억이 없지만,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을 불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 철에 교회에 다니는 것은 너무 힘들었고, 시간이 가 면서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저는 찬송도, 세상 노래도 잘 부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릴 적 짧았던 시간에 찬송가를 불렸던 기 억이 지금까지도 큰 소리는 내지 못하지만 평안한 마음으로 찬송을 드립니다. 어릴 적부터 하나님 말 씀으로 양육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 것을 세 삼 깨달으며 우리교회의 전인기독학교, 유치부, 영 아부, 중고등학교, 청년사역이 이 시대에 얼마나 소 중하고 귀한 하나님의 축복이며 복된 요람인 것을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님도 계셨고 그곳 주일인 금요일에는 어김없이 도시락을 싸들고 창세기, 출애굽기에 나오는 느보 산 등을 그 분들과 함께 돌아보며 성년이 된 후 접 해보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출애굽여정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느보산은 마다 바시로부터 북서쪽 약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낮은 산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보이시고,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 리라 하시매(신 34:1~4) 라고 말씀하신 산이며 해 수면보다 약400m 낮은(- 400미터) 사해와 여리고 가 내려다 보이는 산으로 모세기념교회가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슬람국가임에도 마다바시에는 옛 교회터가 있거나 오래된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그 외 요르단은 많은 출애굽여정의 흔적이 있는 곳이 며 인디아나 존스3 (마지막 성배)에서 나오는 페트 라도 있습니다. 그렇게 귀한 성지를 보면서도 무릎 을 끊고 기도하는 직원을 보면서 무덤덤했습니다. 한국으로 휴가 갈 직원이 물병에 요단강물을 한 병 담아가길래 제가 물었습니다. 직원은 성수 라 파견 근무 3년을 마치고, 1983년 귀국 후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했고, 1987년 아내의 권유로 강남제 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는 파크리오 가 아니라, 5층짜리 시영아파트 건물이었습니다. 임마누엘교회에 등록하는 날, 김국도 목사님을 뵈었을 때, 총각시절 예비군 교육장에서 정신교육 시간에 말씀을 들었는데 서울역 앞 대우빌딩에 대 해 말씀하신 것이 기억났습니다. 목사님의 그때 모 습은 앞가르마를 양쪽으로 가르시고 예비군들에게 힘 있는 목소리로 대우빌딩 같은 큰 꿈을 심어주셨 던 그분, 김국도 목사님이시였기에 큰 거부감 없이 교회에 순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우빌딩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대 사,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셨고 감리교회 정화와 화합에 앞장서 일하시는 감독회장님으로 계심을 자 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첫 사랑인 강남제일교 회, 지금의 임마누엘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시영아 파트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도봉구 쌍문동 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그곳에 정을 50 임마누엘교회 51

28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예수 붙이지 못했고 장막은 성전 가까운 곳에 있어야한 별찬양 경연대회 연습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정말 고 반갑게 맞이해 주심을 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 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 장모님도 순복음교회 다 며 2년 후 쌍문동 집을 전세를 주고 시영아파트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교구지도자들의 기도와 하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집사님이시고요. 처제인 이윤희 집사와 동서인 마 에 전세를 얻어 9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속장님의 사랑이었고 그 열매로는 1등을 먹었어요, 삶의 고비 고비속에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을 형모 집사가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봉사하는 것 보 이듬해 아내가 도속장으로 봉사를 하며, 기뻐하 1등이요. 하나님의 은혜였고 성도님들의 사랑이었 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쌍문동에서는 박선덕 장 고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며, 열심히 뛰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다시 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로님과 속도원, 임판임 권사님께서 신앙의 큰 도움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함이 있는 믿음 갖 쌍문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제 신앙이 자라지 않았 큰 은사와 큰 체험이 없는 저는 지금의 회사 조 을 주심을 감사드리고 2교구에 돌아 와서는, 故 백 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권사가 되 습니다. 아내가 여보~ 언제까지나 유치원에만 다 찬기도회에서 빠지지 않고 드리는 찬송가 28장 복 성선 권사님과 최화례 권사님을 속장으로 묶어 주 기를 원합니다.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보 닐 거야? 이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의 근원 강림하사 를 즐겨 드립니다. 셔서 많은 기도로 이 자리까지 서게 하심을 감사드 호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임마누엘 제단 가야지 하고 제 신앙성장에 대하여 해마다 11월, 예수님을 호주로 모신 우리가정에 복의 근원은 립니다. 믿음이 약한 저에게 큰 믿음을 주셔서 부교 을 갑절로 부흥한 역사가 나타나게 축복하여 주시 12월이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제가 짜증도 당신 이오형이야 라고 아내는 말합니다. 또 재철 구장으로 순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히브 며 2교구도 갑절로 부흥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나고 듣기도 싫었지만 제가 세웠던 원칙중 하나인 이, 소연이는 축복의 유통자들이야, 주님 안에서 구 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믿음의 행함이 부족한 저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그 주일 성수는 임마누엘교회에서 드리는 것이었기에 원의 통로자들이야, 주예수의 보배들이야, 어깨 펴!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의 리스도의 향기를 부어 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주일이 돌아오면 잔소리꾼인 아내와 아들, 딸을 데 권사님! 하고 등짝을 때립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 지하며 우리교회를 위하여 2교구의 부흥을 위하여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리고 잠실의 본 교회인 임마누엘교회에서 예배를 다. 하나님이 재철이 소연이를 자기 산업의 근실한 저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드렸습니다. 자로 세워주셨잖아, 성경에는 근실한 자를 왕 앞 주님이 기뻐하시는 겸손한 자가 되기를 원하며 찬 도봉구는 4교구입니다. 그곳에서 아내는 속장으 에 세워주신다고, 기도만 하세요 라고 잔소리도 많 송으로는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을 이제야 깨달았 로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금요일이면 퇴근 후 피곤 이 하지만, 이렇게 저와 아이들에게 말씀으로 힘을 습니다. 하지만 속회를 꼭 드려야 하는 신앙의 훈련도 감수 주며 도와줍니다. 방마다 다니면서 저녁마다 기도 저희 부모님께서는 믿는 분들은 아니셨지만, 부 해야 했습니다. 그때 박선덕 장로님의 예배인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모님들은 저희가 교회에 다닌 것 참으로 이해도 해 통하여, 말씀과 신앙으로 열심히 훈련해 주심을 감 이제 제가 아내의 마음에 중학교에 입학이나 했 주시고, 격려도 해 주셨으며. 온 가족이 단단히 믿 사드립니다. 예배 후 떡을 나누며 친 형님들처럼, 을까요? 아내는 제가 권사 직분을 받은 모습을 보 어라 라고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두세 차례 시골에 친 누님들처럼, 사랑의 교제가 참 좋았습니다. 지금 며 얼마나 기뻐하는지! 위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 오시는 길에 때맞추어 교회창립기념일이면 여기 도 잊을 수 없는 것은 2003년 김종식 권사님, 장홍 교회에는 김국도 목사님께, 진심으로 오래 참아 주 앞자리에 앉아 예배에 참석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남 집사님의 속에 들어가 음치이며 박치인 제가 속 시고 기도해 주시며 저를 권사로 세워주심을 그리 하나님을 믿지 않으신 제 부모님은 참으로 뜻밖의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잘 알고 계시 52 임마누엘교회 53

29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예수 말씀 훈련과 순종 훈련 김강남집사 (2교구)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들의 모임은 언제나 그렇듯이 시댁식구에 대한 불 열정적인 삶을 살고 계신 평이 있었고, 시댁을 불평하면서도 재산이 많은 시 많은 성도들 앞에 아직 많이 댁을 자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늘 이어져갔습 미흡한 모습으로 간증한다는 니다. 저 또한 질세라 우리는 우리 힘으로 허리띠 것이 사실은 부끄러워 많이 망설 졸라매고 분양 받은 거 재테크 잘해서 송파 재건축 였습니다. 더 많이 낮아지고 훈련되어지기를 원하 까지 왔거든 이렇게 자랑과 위세를 떨며 저 나름 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이 자리에 세우신줄 대로 친구들 기를 죽여야만 했습니다. 이런 영양가 믿고 반성하며 감사함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없는 모임을 마치면 알 수 없는 허전함과 씁쓸한 마 저는 중등부 때 교회를 처음 나오게 되면서 주님 음이 내 안에 충만하여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을 만났습니다. 주님을 만났지만 말씀에 대한 교육 그러던 때 4교구 장미아파트로 이사를 하며 김 과 훈련이 부족해서인지 주님 앞에 열심과 게으름 중욱 장로님, 박옥숙 권사님 가정에 속회로 묶이게 을 반복하며 굴곡 있는 신앙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 되었습니다. 속회예배를 드리지 않고 이 핑계 저 핑 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러한 굴곡마저 계로 도망을 다니던 터라 이번의 새 속도 당연히 피 도 없이 저의 신앙은 늘 침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며 거절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관심을 가져줄 육아와 시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 때 저는 주 수록 이상하게도 거절하고 싶은 맘이 사라지면서 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또래 아기 엄마들을 속회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부족한 저희 가족을 속 만나 수다를 떠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때 회식구들 모두가 사랑으로 맞아주고 이끌어 주셨습 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니다. 속장님 부부는 사실 저희부부가 요청하지 않 방법이 최고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친구 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매번 빠 지지 않고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성전가까이 살 며 주님 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습니다. 정작 저희 부부는 그 기도 제목 에 간절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결혼하면서 잠실나루역을 끼고 시어머니는 장미아파트에 사셨고 저는 예전의 시영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저녁 8시 반이 넘어야 집에 도착하는 저는 일주일에 세 번은 퇴근 하면서 바로 시댁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다과를 하 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집에 오면 밤 11시 12시가 다 되어 녹초가 되어 뻗었었죠. 주말은 거 의 시어머님의 스케줄에 따라 함께 보냈습니다. 나 름 어머님과 함께 해서 좋았던 것도 많았지만, 결혼 하자마자 갑작스런 이런 환경은 직장을 다닌 저로 서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는 전집사의 안성 직 장핑계로 그 당시 자유를 외치며 시댁에서 멀리 떨 어진 안성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렇게 교회와 멀리 떨어진 안성으로 이사를 왔 는데도 임마누엘의 속회식구들은 목사님, 전도사 님, 속회식구까지 모조리 모시고 속회를 오셨습니 다. 임마누엘 교회의 속회분들은 속회식구사랑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줄 그때 알았지요.^^ 저희 남편은 파워 있는 김국도 감독회장님의 말 씀을 20년 넘게 들었던지라 안성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은 임마누엘교회를 더욱 그리워하 며 줄기차게 주말이면 서울로 향하곤 했습니다. 그 러던 중 남편은 안성보다 성전에서 가까운 회사로 이직하면서 저희 식구들은 성남을 거쳐 하남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전 여전히 재테크를 하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집을 잘 갈아타서 더 크게 자산 을 늘릴까 늘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검단에 사는 초등학교 친구를 우연히 만 나 검단 신도시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답사를 가서 바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한지 일주일 지 나니까 이게 왠일입니까 뉴스에서 검단 신도시 발 표가 나더라구요. 집주인이 계약을 파기 할까봐 잠 을 설쳐가며 집주인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목구 멍에 밥도 안 넘어가고 초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매도자는 계약파기를 했고 저에게 계 약금 2천만원의 두배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번 셈 이죠. 다른 물건이라도 잡으려 했으나 신도시 발표 때문에 물건이 싹 들어가면서 다시 사는 건 포기하 고 2천만원에 만족해야했습니다. 그래도 나 스스로 난 역시 물건을 볼 줄 알어 하며 우쭐해 했습니 다. 주변 친구들은 그런 저에게 정보력이 대단하다 며 저에게 재테크의 여왕 이라고까지 칭찬해 주었 고 재테크에 관한 여러 가지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 니다.^^ 심지어 지방에 사는 친구들에게까지 전화 가 왔었습니다. 교회의 어느 집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큰돈 벌 었으니 십일조 내셔야죠. 십일조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없었던 터라 속으로 월급도 아닌데 십일조 54 임마누엘교회 55

30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예수 는무슨십일조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 에몇번들은적이있었으나 그때는 그 말씀을 왜 신 것이 감사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서 강의도 하신 터라 구청 담당자중 제자가 있어 1 게 흘려듣고 넘겼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남양주, 하 그냥 흘려 넘겼는지... 그제서야 제가 얼마나 많은 있어도 월급 타면 온전한 십일조를 우선순위로 드 순위로 인가 약속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젠 되겠 남, 광주의 신도시와 심지어 땅까지 구석구석 자산 허영과 욕심을 제 속에 채워가고 있는지 주님의 것 리리라 결단을 하게 됩니다. 구나 하며 직접 찾아가서 담당자에게 인사까지 하 을 늘릴만한 부동산이 있는지 알아보며 다녔습니 을 지금까지 살면서 도적질한 것을 회개하게 되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온전한 십일조 고 왔는데 담당자는 또 다른 이류를 대며 저에게 인 다. 재테크에 대한 저의 욕심은 계속되었고 남양주 습니다. 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 가를 내 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절망스럽고 펑펑 눈 신도시의 부동산을 계약하면서 이때부터 주님께서 결혼하면서 저희부부는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했 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 물만 났었습니다. 남들 쉽게 내는 인가가 왜 나는 제 삶을 구체적으로 간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습니다. 사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정한 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안 되는 건지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우울한 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뭔지 조금의 눈치 십일조라 해야 합니다. 주님의 것을 도적질 한 줄도 감독회장님께서는 진짜 부자되는 방법을 말씀을 저에게 셋째를 선물로 주셨고 1년 뒤 다시금 기운 도 못 채는 미련한 딸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만방자 모르고 그래도 나름 십일조를 한다고 스스로 뿌듯 통해 가르쳐 주셨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에 기 을 내 장지에 인가 신청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거 했던 저는 결국 경험부족과 잘못된 판단으로 큰 실 함을 가지고 있었으니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한 대를 가지게 되면서 내 맘 속에 기쁨과 설레임이 생 절을 당했습니다. 수를 하게 됩니다. 심스러웠을까요. 아이들 키우면서 생활이 쪼들리면 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마누엘 성전 옆으 하나님께 다시 한번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 새로운 신도시 부동산을 계약을 하면서 또 다른 십일조 내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었고 정확하 로 가서 살고 싶은 맘이 가슴 벅차게 생기기 시작했 나님께 여쭙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며 무언가 이루 지역의 부동산이 더 좋을 것 같아 계약을 파기하게 지 않는 십일조 마저도 내지 않는 날이 점점 잦아졌 습니다. 속장님 부부가 해 주시던 기도가 그때서야 려고 했던 제 모습을 울며 회개 했습니다. 그러면서 됩니다. 매도자가 거짓말 한 부분이 있어 이러저러 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확하게 말씀드려 십일 저희 부부의 기도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집 장지가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 한 이유로 계약금을 다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 조를 전혀 하지 않은 거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오픈을 계획하면서 서울로 이사 계획을 세웠고 우 게 됩니다. 시댁을 왔다 갔다 하며 늘 봐 왔던 파크 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려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 자라지 않아 십일조를 낸다는 것은 너무나 익숙하 리의 여러 가지 형편을 생각해 장지쪽 입주하는 아 리오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 파 이었고 협박반 사정반 해서 계약금 중 반은 돌려받 지 않은 모습이었고 천만원을 잃어버리고 상실감에 파트을 알게 보게 되었습니다. 송파는 인가규정이 크리오에서 어린이집을 하며 얼마나 좋을까요... 제 게 됩니다. 천만원이라는 돈을 잃었고 대신 계약하 몸과 맘이 지쳐있었을 때 김국도 감독회장님의 말 풀려 있어서 어린이집 오픈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형편으로 안되겠지요... 아이들도 여기 살아야 유치 려던 부동산도 결국 계약을 못하게 되었지요. 아이 라기 3장 말씀은 그때서야 미련한 저를 회개하게 제가 장지에 물건을 알아보고 인가를 받으려고 구 부 유년부 예배도 잘 다니지 않을까요? 저는 어느 둘 키우면서 전업주무로만 있었던 저는 잃어버린 만들었습니다. 청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면 방금 그 단지는 마감됐 덧 이렇게 중얼거리며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고 가 내 돈 천만원 생각에 잠도 오질 않았고 밥맛도 없었 천지만물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요, 모든 것이 다며 저의 인가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수시로 구청 슴이 두근거리며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인간적 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남편이 혼자 벌면서 가족을 주님 것인데 제가 그러한 아버지께 간구하며 구하 에 전화를 해서 인가시점을 알아봤고 또다시 인가 인 형편과 잣대로는 그냥 그림의 떡 이었지만 어느 책임지며 쉽게 모을 수 있는 돈은 아니었습니다. 계 지 않고 지금까지 뭘 하며 헤매고 다녔는지 물질을 를 받으려고 전화하면 어제 끝났다 또는 아직 인가 순간부터 저는 하나님께 조르고 있었던 것입니 약금의 반을 잃어버리고 그 돈이 너무너무 아까워 우상으로 하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신청 아니다. 등 매번 그 공무원은 저를 일부로 피 다.^^ 하나님이 아주 정확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때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김국도 감독회장님의 주일 하나님께서는 더 크게 치셔서 저를 깨달게 할 수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시댁의 고모가 나서기 저는 알게 됩니다. 설교 말씀, 말라기 3장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 전 도 있었을 텐데 겨우 천만원으로 저를 깨달게 해 준 에 이르렀지요. 복지재단에 이사로 계셨고 대학에 입주당시 딱 입주 할 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형 56 임마누엘교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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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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