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OF YONAM 흐른다 새는 하늘로 날아가면서 그림자는 강물에 던진다 버리고서야 가벼워지는 건 새뿐만이 아니다 너는 발자국을 남기고 강으로 향한다 발자국이 끝난 자리에서 강물이 흐른다 가볍게 넘실대며 강물은 바다로 간다 새와 그림자 사이 너와 발자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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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NAM NEWSLETTER Vol.16 DECEMBER 2015 POWER ISSUE 천안연암대학 홈페이지 개편 괴산 유기농 엑스포 참가기 GLOBAL VIEW 중국 대학 방문기 유럽 선진 원예 화훼 벤치마킹 YONAM NEWS 연암백일장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STRATEGY STUDY 일본 농촌 탐방기 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

2 MESSAGE OF YONAM 흐른다 새는 하늘로 날아가면서 그림자는 강물에 던진다 버리고서야 가벼워지는 건 새뿐만이 아니다 너는 발자국을 남기고 강으로 향한다 발자국이 끝난 자리에서 강물이 흐른다 가볍게 넘실대며 강물은 바다로 간다 새와 그림자 사이 너와 발자국 사이 강물은 사이의 가벼움을 싣고 아래로 아래로 흐른다 YONAM NEWSLETTER _ Vol.16 발행처 천안연암대학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연암로 313 Tel: 041) 발행인 천안연암대학 총장 이 문 호 편집인 김 곡 미 교수 기획 디자인 Design eight Tel. 02) 작 가 최 규 승 종 이 Doosung paper 강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과 나 사이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 강물이 흐른다 최규승 作

3 CONTENTS Vol.16 DECEMBER 2015 YONAM NEWSLETTER MESSAGE GLOBAL VIEW STRATEGY STUDY INTERVIEW POWER ISSUE YONAM NEWS EXHIBITION AWARDS 03 연암의 메시지 06 총장 메시지 66 편집을 마치며 08 중국 웨이팡직업대학과 축목수의직업대학 방문기 14 농대생 창업을 위한 유럽의 선진 원예 화훼 벤치마킹 21 WCC 글로벌 인턴십 캐나다 연수 22 일본 농촌 탐방기 - 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 28 뷰티아트과 졸업생 홍종일 인터뷰 32 동물보호계열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사 선배 인터뷰 33 천안연암대학 홈페이지 개편 36 괴산 유기농 엑스포 참가기 38 연암백일장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참가 58 제 31대 총학생회 선거 59 평생교육원 치즈스쿨 개설 60 도시민농업창업교육과정 20기 입교식 61 귀농귀촌교육과정 1기 개강 62 천안연암대학 환경개선공사 개관식 63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교육 64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 47 환경조경과 제 32회 국화전시회 및 제 26회 졸업작품 전시회 48 친환경원예과 졸업작품 전시회 49 뷰티아트과 졸업작품 전시회 50 화훼디자인계열 플로리스트리 졸업작품 보디플라워 쇼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 제15회 국제꽃장식대회 54 외식산업계열 2015 코나 그랑프리 55 외식산업계열 한돈 협찬 요리대회 56 뷰티아트과 KASF 2015 미용기능경기대회 2015 G-JOB EXPO IN 평택 2015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 57 동물보호계열 관세청 탐지견 경진대회 65 뷰티아트과 국제 시데스코 자격증 전원 합격

4 MESSAGE OF PRESIDENT 나무와 나무가 서로 부비며 바람을 그려내듯 구동존이( 求 同 存 異 )의 마음으로 새해를 이즈음의 계절 감각은 한 사람이 살아오면서 쌓아놓은 경험을 배반할 때가 잦습니다. 달력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여전히 반팔 옷을 입어야 에어컨을 끌 수 있는 날이 계 속되다가 느닷없이 찬바람이 불어 겨울옷을 입지 않으면 몸을 움츠리게 되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야 할 가을에 며칠씩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이런 날씨는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졌던 계절의 모습을 바꿔놓 기도 합니다. 심지어 어떤 전문가는 한국은 온대기후가 아니라 아열대기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그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첫손가락에 꼽기도 합니다.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비단 계절 감각에 혼란을 빚 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처럼 농업 과 관련성이 깊은 분야에서는 엄청난 걱정거리로 다가옵 니다. 기후변화의 조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농업은 기 존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날씨에 대응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년과 다른 날씨가 다음 해에도 계속될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한 판단은 쉽사리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농업은 날씨와 연관이 있기에 날씨에 대응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농토를 모두 비닐하우스를 씌우 고 온도를 조절하고 수분공급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도 어렵고 가능하다고 해도 그 비용은 고스란히 농업인과 소비자의 몫이 되므로 경제적으로도 그 방안은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이 같은 현실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들 의 지혜를 모으고 경험을 공유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기존의 지식에 더해 지구온난화 등 변화된 농업환경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만이 최 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이는 꼭 농업에만 국한된 것만이 아닙니다. 모든 분야에서 함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떤 분야든 많은 사람, 여러 경험이 모일 때 어려운 상황 을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구동존이( 求 同 存 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중국 의 지도자 주은라이( 朱 恩 來 )가 1955년 아시아. 아프리 카 회의에서 연설한 내용에 들어 있던 말로, 구대동존소 이( 求 大 同 存 小 異 ) 의 줄인 말입니다. 즉, 큰 뜻에서 같은 것을 찾아보고 작은 차이는 일단 놔두자는 뜻입니다. 여 러 사람의 지혜를 모을 때, 한 사람의 생각이라도 아쉬울 때, 이 말뜻을 우리 연암인들은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말은 쉽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할 때는 의견이 분분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누군가가 이 모든 의견 을 하나로 만들어 강력하게 일을 추진해 나가기를 바랍 니다. 하지만 다양성이 존중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이는 말처럼 쉽지 않고 또 그렇게 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비록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가 쉽지 않고 그러는데 들 어가는 시간과 기회비용이 클 것 같지만 결과를 놓고 볼 때 여러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집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과 최대의 결과를 내 게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리 대학의 각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공동작업도 바로 구동존이의 마음으로 준비 하고 진행해간다면 지금까지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날씨가 아무리 널을 뛰고 지구온난화로 계절 감각이 현 저히 줄어들고 있다 해도 가을 다음에 봄이 올 수는 없 습니다. 곧 겨울이고 어느새 겨울입니다. 예로부터 겨 울은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농한기로서 일 년을 마무 리하고 다음 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정중동 의 시간입니다. 겉으로 보면 농번기 때보다는 한가해 보이지만 마음속에는 새해를 설계하고 다음 해의 농사 를 준비하느라 농번기 못지않게 바쁩니다. 이번 겨울 역시, 우리 연암인들도 졸업을 준비하고, 다 음 학년을 준비하느라 바삐 보내게 될 것입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작업을 모색하기도 할 것입니 다. 그동안 해왔던 많은 공동 작업에 구동존이의 마음 을 더한다면 내년은 좀 더 나은 해로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잎 진 활엽수의 앙상한 가지는 쓸쓸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인간의 생각일 뿐, 새 잎을 밀어올리고 푸른 봄을 준비하는 들끓는 움직 임이 나무속에 있음을 우리 연암인은 잘 알고 있습니 다. 나무와 나무가 서로 가지를 부비며 바람을 그려내 듯이, 이번 겨울은 구동존이를 가슴에 새기며 새해를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천안연암대학 총장 이 문 호 6 7

5 GLOBAL VIEW 스물두 해를 이어온 우정과 학술교류 중국 웨이팡직업대학과 축목수의직업대학 방문기 지난 10월26일(월)부터 11월1일(일)까지 일주일간 학 생대표인 학생회장 박정환 외 6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교학처 이규서 선생님이 자매대학인 중국의 웨이팡직 업대학과 축목수의직업대학을 방문했다. 1994년 7월 20일 학술교류협정 체결 이후 21년간 매년 자매학교 의 학생 및 교직원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방문교류 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대학 방문단은 매년 1학기 종강 후 여름방학에 중 국을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메르스 사태가 터져서 일정 에 차질이 생기고 미뤄지다 보니 학기 중에 가게 되었 다. 방문하기 일주일 전 방문단의 캐리어에 자매학교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줄 선물을 나눠담고 간단한 방문일정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10월26일 첫째 날 아침 일찍 학교에서 모여 평택시외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월요 일이었지만 공항에는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렸고 우린 설렘 반 걱정 반을 뒤로 한 채 칭다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시간으로 오후 1시45분에 청도공항에 도 착해 입국수속을 밟은 후 마중 나와 계신 웨이팡 직업 대학의 이영진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되었다. 이영진 선 생님께서는 웨이팡 직업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 는데 이번 방문단 중국어 통역을 맡게 되어 일주일 동 안 방문단과 함께 동고동락 하게 되었다. 비내리는 청 도공항에서 미니버스에 짐을 싣고 청도에서 웨이팡으 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칭다오와 웨이팡 시 의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와 비슷한데 한숨자 고 나니 비도 그치고 웨이팡호텔에 도착해 있었다. 짐 을 풀고 난 후 축목수의직업대학으로 향했다. 축목수의직업대학 一 日 축목수의직업대학은 1955년에 처음 설립되었고 웨이팡 시 88동거리에 위치, 2곳의 대학 캠퍼스가 있으며 동물 과학 기술학과, 인문사회과학과, 체육학과 등 다양한 학 부에서 다채롭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학생 수는 1만 명으로 전국에서 제일 큰 축목학교라고 한다. 전국 적으로 축산학과는 4개이며 그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교직원은 500명, 교수와 부교수는 120명이라고 한다. 축목수의대학 도착 후 교직원들의 환영 속에 동물자원 관력학과 강의실 및 실습실을 견학하게 되었는데 우리 학교 동물보호 계열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좀 더 색다 른 점은 학교에서 동물병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일반 인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동물보호 과 학생들이 견학을 온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 을 것 같다. 다음 장소인 도서관으로 이동했다. 올해 60 주년을 맞이한 축목수의대학은 본교 도서관 1층에 60 주년 기념 축전을 전시중이였다. 졸업한 학우부터 은퇴 한 교수님들께서 서예와 그림을 기증하셨는데 그림과 서예 한점한점이 정말 멋있었다. 오후 6시가 되어 축목수의대학 교내고급식당에서 부 원장님 외 교직원분들과 저녁만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부원장님의 간단한 축사와 함께 환영주를 마시고 식사 를 시작했다. 한국과 비슷하게 중국은 식사예절을 정말 중시하는데 연회장에 들어서면 초대한 사람이 미리 자 리를 정해 놓아서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야한다. 다른 점은 원형테이블에 회전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 리가 정말 끊임없이 나와 손님들에게 부족하지 않게 대 접하려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 는 것이 예의이지만 중국은 남기는 것이 예의라고 한 다. 처음 접해본 중국음식이라 생소한 것도 있었고 입 에 잘 맞는 음식도 있었다. 방문단 학생들은 교직원분 들에게 한국과 중국의 학교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학기 는 어떻게 되는지 주로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등 끊임 없이 질문을 던져 대화를 이어나갔다. 끝으로 부원장님 께서 우리학교와 좀 더 많은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부원장님과 사진촬영 후 만찬을 끝으로 첫날일정을 마무리 했다. 8 9

6 二 日 좌담회가 끝난 후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국제교육학부 학생 웨이팡직업대학 들이 강의를 듣는 강의실과 실제 생활을 하고 있는 기숙 사를 방문했다. 우리학교 기숙사와 다르게 기숙사 방안을 10월27일 둘째 날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 먹고 웨이팡 직업대학으로 향했다. 웨이팡직업대학은 1950년도에 설 립되었다. 캠퍼스는 2곳이 있으며 웨이팡 캠퍼스와 빙해 캠퍼스가 있다. 빙해캠퍼스는 웨이팡과 1시간 정도 떨어 진 거리에 있으며 아주 크고 새로운 곳이다. 학교 면적은 2500m2 정도 되며 직원 970명, 재학생은 21,000명 정도 이다. 대학은 3~4년제 정도 되며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입 학하게 되면 5년 재학하며, 국제교육(3년제)학과가 있는 데 유학생들이 주로 있고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11개의 학과가 있고 전공은 52개 우리학교와는 조경, 농업교류 를 하고 있다. 점차 한국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 며 우리학교와의 인연은 축목수의대학과 같이 1994년 7 월 20일 학술교류협정 체결 이후 21년간 학생 및 교직원 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방문교류를 하고 있다. 도착 후 웨이팡직업대학 원장님,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간단한 좌담회를 가졌다. 먼저 웨이팡직업대학에 대한 홍 보영상을 시청한 후 원장님의 축사와 함께 우리학교와 웨 이팡직업대학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웨이팡직업 대학에 국제교육학과가 있는데 한국어 유학생도 많이 늘 어나는 추세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학교와 자매결연이 맺어있으니 교환학생과 인턴쉽 등 교류를 더 활발하게 했 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셨다. 좌담회에 국제교육학부 한국 어교육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한국어로 많은 이야기 를 나누진 못했지만 한국어를 사랑하고 배우고 있다는 것 이 신기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되어 있고, 기숙사 층마다 맨 끝 방 은 조리를 해먹을 수 있는 조리실이 구비되어 있었다. 캠 퍼스 투어 후 가까운 식당에서 원장님과 교직원들과 점심 만찬을 가졌다. 두 번째로 접해본 중국음식이었는데 첫날 보다 훨씬 적응이 되어 잘 먹을 수 있었다. 식사를 하며 원 장님과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방문교류가 좀 더 많았 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중국 문화탐방 둘째 날, 점심을 끝으로 공식적인 자매대학 방문 일정 이 끝나고 중국 문화탐방을 이어갔다. 식사 후 다음일 정을 위해 4시간에 걸쳐 태안으로 향했다. 중국 고속도 로 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음료와 과자도 사먹고 앞쪽에 사고가 났는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 아 내려서 구경하기도 했다. 태안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고 봉신대전을 관람했다. 봉신대전은 태산의 경치와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 된 대형공연으로 다음날 태산을 오르기 전 꼭 관람해야한다고 한다. 밖에서 이루어지는 야외공연인데 역시 중국의 스케일은 남달랐다. 관람인 원도 정말 많았고 많은 연극인들의 연기, 춤 모두 멋있 어서 넋 놓고 보았다. 봉신대전관람을 끝으로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三 日 태산에 오르다 10월28일 셋째 날 다른 날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여 태 산을 등반했다. 태안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태산을 등 반해야한다고 한다. 태산은 옛날에는 垈 宗 이라고 하 였는데 면적은 426제곱킬로미터, 높이는 해발 1,545미 터로 늠름하고 역사가 오래되었을 뿐더러 많은 진기한 문물을 보존하고 있어서 고금중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태산은 중화민족을 상징하는 기념비처럼 넓은 중국대 지에 우뚝 솟아있다. 태산은 1982년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국가급 중점 풍경명승구로 되었으며 1987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자연유산으 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전국40대 관광명소에 들었 다. 태산은 수천 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곳곳 에 기념품점과 매점이 자리 잡고 있다. 일단 주차장부 터 중간지점까지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이동한 뒤 중천 문에서 남천문까지 6,66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2시 간 30분정도면 남천문에 도달하는데 남천문은 하늘에 가깝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하대열곡 및 새 날리기 참관 四 日 10월29일 넷째날 태산 지하대열곡 및 새 날리기를 참 관했다. 태산지하대열곡( 泰 山 地 下 大 裂 谷 )은 엄청난 규 모의 중국의 최대 지하동굴이라고 한다. 농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2년 전인 2013년 10월에 개장했다고 한다. 지하대열곡에서 급류 물배도 타보고 지하동굴 곳 곳도 둘러보았다. 개장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동굴의 보존상태가 정말 다른 곳보다 좋았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마다 중앙호수에서 새 날리기 이벤 트를 하는데 시간에 맞춰 오리를 보트로 유인해 끌고 와 깃발로 오리근처에 물보라를 일으켜 오리를 날리는 이벤트인데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했다. 점심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태묘를 참관했다. 태묘는 타이산전( 泰 山 殿 ) 둥웨묘( 東 岳 廟 ) 샤묘( 下 廟 ) 라고도 부른다. 또, 타이산의 별칭인 대( 岱 )를 써서, 대 묘( 岱 廟 )라고도 알려져 있다. 중국의 역대 제왕들이 태 평성대를 기원하는 봉선( 封 禪 ) 의식을 행하고 타이산 산신에 제사를 올리던 곳이다. 고대 황궁의 구조를 본 따서 지었으며, 옛 태안성( 泰 安 城 ) 면적의 4분의 1을 차 지하였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다. 경내의 천황전은 북 남천문에서 정상까지 20분 정도 걸리는데 한명의 낙오 경 자금성의 태화전 곡부의 공자묘의 대성전각과 함께 자도 없이 모두 정상에 도착했다. 중국의 5대 명산중의 중국 3대 전각중 하나이다. 하나인 태산(타이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 말 멋졌다. 중국의 황제가 취임 후에 꼭 태산에 와서 제 천황전은 정말 멀리서 찍지 않으면 그 모습을 다 담을 를 올렸다고 하는데 왜 꼭 올라와서 제를 지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크고 웅장했다. 대묘 안에서 중국의 전통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상에서 점심식사 후 내려갈 땐 케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도 해보고 황제들만 걸었던 길도 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는데 힘들게 올라왔던 거리를 빠 걸어보고 곳곳의 중국 전통의 아름다움에 취해 셔터가 르게 지나쳐 다시 중간지점에 도착해 있으니 신기했다. 눌러지는 대로 사진을 담았다. 대묘참관을 끝으로 넷째 셋째 날은 태산 등반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날의 일정이 끝이 났다

7 곡부의 공묘, 공부, 공림 五 日 공묘 참관 후 곧바로 공부를 참관하게 되었는데 위치는 공묘( 孔 庙 ) 동쪽에 있다. 중국 명( 明 ), 청( 淸 )시기의 황제 궁실 다음으로 큰 규모의 저택이기도 하다. 공자 후손의 봉호( 封 号 )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저택도 계속 확장되어 고대 문헌에 따르면, 공자가 사망한 뒤 제자들이 여러 곳 에서 기이한 나무들을 가져와 심었다고 한다. 따라서 진 귀한 나무들이 많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무성 하고 푸르며 사철 시들지 않는다. 공자 이후 지금까지 약 그다음 일정으로 청도의 상징물이 있는 오사광장을 방 문했다. 오사광장 가운데 오월의 바람이라는 상징물이 있다. 오월의 바람은 나선형의 모양으로 상승하는 바람 을 뜻하고 붉은색은 오사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이 갔다. 송( 宋 )나라 인종( 仁 宗 )은 공자의 46대손을 연성공 2400년 동안 매장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1994년 다. 오사광장의 일정을 끝으로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의 10월30일 다섯째 날 태안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인 곡부 ( 衍 圣 公 ) 으로 봉하면서 이때부터 이 저택을 연성공부( 衍 공자유적지에 포함되어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 일정을 마무리했다. 로 이동했다. 곡부에는 공묘, 공부, 공림을 방문했다. 공 圣 公 府 ) 라고 부르고 있다. 공부안에 중관문( 重 光 门 )이 있 되었다. 묘( 孔 廟 )는 기원전 479년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직후에 세 워졌다.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에 의해 크게 파손되기 는 했지만, 2천 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면서 그 영지는 나 날이 확장되었다. 1499년 큰 화재로 사원 대부분이 불탔 는데 명대( 明 代 )에 축조 되었다. 과거에는 황제의 성지( 圣 旨 )를 맞이하는 문으로 사용되었으며 평상시에는 개방되 지 않았다. 다만 경사스러운 일이나 중대한 제사활동을 거행할 때 사용한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문 때 문이 활 공림의 참관 후 다음 일정을 위해 곡부에서 웨이팡까지 5시간이라는 긴여정을 차에서 보냈다. 웨이팡 도착을 끝 으로 다섯째 날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는데, 현재 남아 있는 건물들은 모두 그때 살아남은 것들 짝 개방되었다고 한다. 이다. 대문을 하나하나 지나서 들어가야 하는 9개의 안뜰 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축을 중심으로 한 설계는 베이 징의 자금성과 유사하다. 점심식사 후 공림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공림은 공부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데 지성림( 至 聖 林 )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되었으며 보 六 日 1098년에 지어진 규문각( 奎 文 閣 )은 1191년에 재건되었 으며, 위층은 장서고로 사용되고 있다. 더 안쪽으로는 대 존상태도 가장 양호한 씨족의 묘군이자 인공 원림( 園 林 )이 다. 공부( 孔 府 ) 공묘( 孔 廟 )와 더불어 공자유적지를 이룬다. 칭다오 10경 성전( 大 成 殿 )이 있는데, 안뜰의 네 귀퉁이에 탑이 서 있 다. 대성전 앞으로는 행단( 杏 檀 )이 이어진다. 모든 정자와 전각들은 붉은 벽과 황색 지붕, 그리고 흰 대리석을 조각 한 중국 전통식으로 지어졌다. 공자의 가르침을 받는 것 이 목적인 유교 사당에서는 조상( 彫 像 )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공자의 후손들이 이 끌어가고 있는 취푸에서는 공자상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유교 사상이 동아시아로 퍼져 나가면서 한국, 베 트남,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공자의 사당이 생겨나게 되 었다. 이러한 사당들은 취푸에 있는 공묘를 본뜬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문 후 인근 중, 고등학생에게 공묘를 무료로 개방하여 학생들이 정 고대의 문헌에 따르면, 공자가 사망한 뒤 노나라 성 북쪽 의 사상( 泗 上 )에 매장되었다. 당시에는 매장한 뒤 봉분을 하지 않았으며, 부지 면적도 1만여 제곱미터에 지나지 않 았다. 나중에 공자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제왕들이 묘지를 증축할 땅을 하사하여 규모가 점점 커졌다. 동한( 東 漢 ) 시대에 공자묘를 복구하면서 신문( 神 門 )과 재 숙( 齋 宿 )을 축조하였으며 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송 ( 宋 )나라 때는 석의( 石 儀 )가 추가되었고, 원( 元 )나라 때는 임장( 林 墻 )과 임문이 설치되었다. 명( 明 )나라에 이르러 면 적이 120만 제곱미터에 이르렀고, 이후로도 꾸준히 확장 되어 청( 淸 )나라 때 3.6제곱킬로미터까지 늘어나 오늘에 이르며, 10만여 그루의 나무가 무성하다.고풍스럽고 웅 10월31일 여섯째 날 웨이팡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1시 간을 달려 칭다오로 이동했다. 먼저 잔교 바닷가와 회 란각으로 이동했는데 회란각은 전칭다오만( 灣 )에 돌출 해 있는 길이 40미터, 폭 8미터 규모의 잔챠오( 棧 橋, 잔 교)끝에 있는 팔각형의 2층 건물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황해의 경치는 칭다오10경 가운데에서도 으뜸으로 꼽 힌다. 본래 청나라가 군수품 운반을 위해 지은 간이부 두를 1931년에 재건한 것인데, 전망이 좋아서 오늘날 칭다오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되었다. 누각에 올라 바 라보는 칭다오 시내의 야경 역시 아름다워 관광객들 이 많이 찾는다. 말 많았다. 곡부는 한국관광객의 방문이 많지 않은 곳이 지만 지금 한창 중국에 한국드라마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 던 터라 중국 여학생들이 우리학교 학생들과 사진촬영을 많이 부탁했다. 대한 인공 원림을 이루며, 주요 건물과 명소로는 지성림 방( 至 聖 林 坊 ), 지성림문( 至 聖 林 門 ), 세수방( 洗 水 坊 ), 수수 교( 洙 水 橋 ), 형전( 亨 殿 ), 공자묘( 孔 子 廟 ), 자공로묘처( 子 貢 盧 墓 處 ), 주필정( 駐 蹕 亭 ), 공상임묘( 孔 尙 任 墓 ) 등이 있다. 점심식사 후 해저세계를 참관했다. 해양도시 칭다오 ( 青 岛 )에서 해양의 기묘한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 로 수족관, 표본관, 담수어관 등의 해양관광항목과 해 양과학교육이 하나로 융합된 해양생태원이다. 해저 수 11월 1일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다른 날보다 여유 롭게 중국에서 기념품도 사고 청도가 바닷가 근처인 만 큼 점심은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먹었다. 점심식사 후 청도공항으로 이동하여 기념촬영 후 기념품을 전달했 도를 따라 수백 종의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나 다. 이영진 가이드 선생님 그리고 이번 연수 총 책임 및 아가 해저탐험, 해저결혼식 등 신선한 체험도 준비되어 인솔하시는 축목수의직업대학 선생님과 아쉬운 작별 있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해양 생물 표본을 소장하 인사를 했다. 오후 2시55분 인천행 비행기에 짐을 붙이 고 있는 곳으로 중국 내 최고의 해저 경관을 자랑한다. 고 탑승하고 나니 중국에서의 일주일이 필름처럼 스쳐 해저세계에서 하는 특별한 인어들의 공연도 보고 해저 지나갔다. 오후6시 인천공항에 도착, 저녁식사 후 평택 터널도 탐험하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터미널에 버스를 타고 이동해 해산하였다. 13

8 GLOBAL VIEW 8월20일 각 농대에서 선발된 학생 24명과 인솔자 3명 총 27명은 인천발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올랐다. 모두 만약 해충이 발생하였을 시 방제법 또한 농약을 전혀 사 용을 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사 가 설레는 마음으로 선진원예가 무엇인지 배우자는 마 용한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우리나라의 경우 씨 없는 음으로 10시간을 넘는 비행시간동안 들떠 있었고 마침 작물이 인기라서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처리하여 종자를 독일과 네덜란드 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상공을 보았을 때 우리는 감탄 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없애 먹기 편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독일의 경우 호르몬 또한 농약으로 분류하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이 선진 원예의 현장을 보고 배우고 되새기는 6박 7일의 짧고도 긴 연수 방문한 국가는 시설원예에 있어 대표 선두주자라고 불리 는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하였다. 대략적인 연수내용은 독일의 원예 선진기술의 동향과 전망과 지속가능한 농업 및 시설원예의 기술과 방향 세미나, 시설원예 교육 분야 브리핑, 소매 판매 현황 및 판매 품종 자료조사, 최신 원 예시설 견학 프로그램 참여 및 자료수집, 과채류 화훼류 생산재배 운영 기술 트레이닝 등이 있었다.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평지 또는 구릉지의 형태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농사가 잘될 만한 지형을 갖 추고 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공 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숙소를 가는 동안에도 농대생 들은 모두 창밖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 있다는 것을 다들 느 끼고서 가이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해가며 호텔까지 도 착하였다. 창가에서 바라본 독일의 농경지는 평지는 보 다. 즉 맛과 식감보다는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작 물을 생산한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다. 또한 이 농업기술센타에서 농업을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일정 년수 이상을 근무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원예 마이스터 자격이 부여되어 자신이 농가를 차리거나 농업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자격 이 부여된다. 단순히 아버지가 농사를 지어 자 식에게 별다른 제약 없이 쉽게 물려주고 받는 우리나라 와는 전혀 다른 현실이 한편은 부러웠다. 농대생 창업을 위한 유럽의 선진 원예 화훼 벤치마킹 통 수도작 또는 사료작물을 키워 소나 염소 등을 방목을 하는 유기축산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는 것을 볼 수 있었 으며, 경사지의 경우 모두 포도를 심어 그 지형을 최대 또한 헤센 정원 아카데미와 함께 지방정부의 원예 업무 를 하는 직원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정원식물에 관한 정 한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고 있었다. 독일의 포도농장 보 수집, 채소 및 관상용 식물의 실험 및 연구, 온실 시설 의 경우 대부분이 하우스와인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 에서의 유기농 채소 재배를 위한 연구 및 작업시간 절약 는데, 그 지방 그 농가마다 각각 다 맛과 특색이 다르다 및 자원의 지속가능한 재배의 최적화 기술을 위한 연구 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독일은 와인 활동, 고추. 상추. 무 등의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재배 독일 을 만드는 기업 자체가 없어 마트나 백화점에서도 와인 코너에는 항상 하우스와인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여 시장의 품질성 향상 및 성장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 활동, LED 조명 맥주의 나라라고 불리는 독일은 중세시대에 돌아온 듯 한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물과 문화 예술 등을 보여준다. 더불어 동. 서독의 통합을 통해 발전한 모습은 우리나 라 남북통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교훈을 선사해준다. 독 일은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이며 수입 수출의 무 역 여건이 상당히 자유로운 나라 중 하나로 유럽연합국 헤센농업기술센터 사용의 기술로 재배하는 기술,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온 도에 따른 야채의 성장 유형 연구, 채소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천연 토양 첨가제 등의 적합성 검사 등 다양한 연 구범위의 실험과 연구 활동을 하면서 일반인들이 농업에 더욱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다리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6박 8일을 일정으로 우 리 대학 친환경원예과 최원석 학우는 한국 농수산대학에 서 주최하고 농정원에서 후원하는 2015년 국외훈련 농대 생 창업을 위한 유럽의 선진 화훼문화 벤치마킹을 다녀왔 다. 이 연수의 목적은 선진 시설원예 및 화훼분야의 현장 실습교육을 통한 영농창업에 대해 이해를 돕는데 있다. 이기에 무역이 발전했다.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이고 수입 과 수출규모는 세계 2위라는 엄청난 수준을 자랑한다. 라 인 강을 끼고 있어 강수량이 높을 때 범람하였던 곳이 유 용한 농경지로도 발전을 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독 일의 기후적인 요건으로는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여름철 은 계속 습하며 온도는 30도 내외를 계속 유지하고 밤에 는 20도 내외로 일교차가 상당히 크다. 토양은 주로 사 양토가 많아 작물을 재배하기 최적의 환경인 토양이 많 으며 작물 재배를 위한 규격화가 철저히 되어있다는 점 이 인상 깊었다.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헤센 주에 위치한 헤센농 업기술센타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마찬가지로 그 지역 의 농업기술센터나 단위농협 종자보급소 정도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 왔던 것이 바로 온실이다. 우리나라형 양 옆의 비닐이 올 라가 환기가 되는 형식의 온실이 아닌 천장의 지붕이 통 째로 올라가 환기효과를 극대화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 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병충해 발생에 대한 피해를 미 리 예방을 할 수가 있게 된다

9 노이라트 농장 또 한 가지 재미있던 것은, 이 넓은 면적의 온실의 냉 난 농자재 마켓은 들어갈 때 입구부터가 상당하다. 그 계절 방비를 어떻게 충당하느냐였는데, 농장 바로 옆에 핵발 에 맞는 초화류를 가져다 놓아 사람들이 그때그때 맞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먹기 안전한 전소가 있어 그곳의 폐열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온수로 꽃을 심을 수 있도록 자연적으로 유도를 해준다. 때문에 토마토를 생산하는 노이라트 농장이었다. 규모는 무려 변환하여 난방을 하고 또 이 온수를 주변 민가로 보급을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내부 초화류 또한 라인별 11핵타르 그러니까 약 33만평 정도 된다는 것이 무섭게 해주는 재미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공장과 농장의 로 취급하는 분류가 다르다. 실내정원 디스플레이용, 실 느껴졌다. 그것도 온실만. 연암대 캠퍼스 전체면적 두 관계는 즉 공생관계에 있어 어떻게 보면 독일이 농업과 외용, 그늘진 음지용, 선물용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가 개를 합친 온실이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사용하는 온 실은 벤로형 온실로 네덜란드에서 개발한 골조량을 줄 공업이 같이 발전을 한 이유가 바로 이런 것부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점원은 판매만이 아니라 시든 잎 을 제거하거나 물을 주는 등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 까 네덜란드 이고 높이를 높여 식물에게 투과되는 빛의 양을 최대화 한 온실이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에서, 농장에서 보여준 포장 패키 지가 상당히 투박해 보이는데 무엇이 차별화가 된 것입 니까 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대표님은 우린 겉껍질 보다 속의 내용물을 더 중요시한다. 즉, 우리 포장이 투 박하여도 초기 시장에 납품하였을 때는 잘 안 팔리다가 이 맛을 알고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찾아준다. 우린 우리 가 생산한 토마토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 포장을 화려하게 할 필요가 없다. 상품이 운송 중에 파손 이 되지 않을 정도로 실용적인 포장을 하는 것이 우리의 차별화이다 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이것이 진정한 차별 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실내뿐만이 아니라 야외 또한 대단하였다. 풍차의 나라, 튤립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네덜란드는 국 토의 4분의 1이 간척지이며 모든 땅이 다 평지이다. 17세 기경부터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하여 지금의 네덜란드 가 만들어졌다. 인구는 고작 600만 명, 국토 전체면적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합친 것보다 작은 크기에 열악한 환 경을 가진 네덜란드는 시설원예가 주로 발달했다. 네덜 란드 또한 독일과 마찬가지로 습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대부분의 농지를 목초용 또는 벤로형 온실을 세워 시설 원예용으로 사용한다. 안개가 자주 끼고 흐린 날이 잦아 네덜란드에서 개발한 벤로형 온실이 주를 이루며 광량이 약하기에 동절기에는 인공조명등을 활용하여 식물의 성 장을 조절해준다. 연중 강수가 고르고 습한 네덜란드 땅 독일의 경우 연중 맑은 날이 드물다는 기후특성상 이것 을 극복하는 법은 하우스 골재를 줄여 빛이 투과율을 최 대화하는 데에 있고 그렇게 해도 광량이 부족할 때는 인 공조명LED를 사용하여 극복을 한다. 최신 배양방법을 적용하여 제품재배 및 생산, 철저한 품질보증 절차를 거 쳐 고객에게 제공하며, 전문 재배사에 의한 생산 및 재 배가 이루어진다. 또한 세분화되고 신속한 물류 프로세 스를 통한 짧은 운송 경로 최적화 수확 후 48분 이내의 신선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 그리고 상품의 차별 화된 포장법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 고 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다음 일정을 따라 농자재 마 켓을 방문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농자재 마켓을 방문 하려면 보통 양재동꽃시장과 같은 큰 화훼시장 단지를 가야 제대로 된 농자재를 판매하는 곳을 볼 수가 있는 것 과 달리 여기는 동마다 하나씩 있다. 이런 문화가 생기게 우리나라 종묘상의 경우 보통 뿌리를 털어 노끈으로 나 무를 여러 그루 묶어서 즉 식물을 식물답지 않게 공산품 취급을 해가며 파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여기는 화 분 하나하나마다 사진, 재배법, 병충해까지 아주 세밀하 게 표시가 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 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즉, 식물을 식물에 맞게 판 매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문화의 차이가 아닐까. 씨앗 이나 튤립, 수선화 같은 알뿌리 구근식물들도 씨앗 유 통기한이라는 것이 있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폐 기를 하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소비자들이 믿 고 살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농약 몇 개를 집어 들 고 계산을 한 다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일정지로 이 동하였다. 의 특성상 가장 잘 맞는 작물은 바로 튤립과 같은 구근 화훼류이며 구근류들을 재배하여 절화용으로도 수출하 고 구근으로도 판매하기도 한다. 시설원예에서 주로 재 배하는 작물은 토마토 또는 파프리카와 같은 작물이며 자국 내 소비를 많이 한다. 네덜란드의 식량 자급률은 약 50%정도로 우리나라의 20%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 며 안정적인 식량자급률을 갖추고 있다. 1인당 GDP는 4 만 2,500불로 전 세계 15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최 고수준의 선진 화훼원예 문화의 나라라는 모습을 보여 준다. 주로 수로가 많이 발달하여 교통수단으로 배를 많 이 이용하기도 한다. 일반 가정집의 경우도 정원유지 관 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대체로 한 적한 분위기라 마치 그림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직원 근무체계는 무조건 인센티브제를 적용하여 한 된 이유는 독일의 경우 아파트보다 정원 딸린 개인주택 직원이 한 생산라인을 맡아 자율적으로 관리를 하는 대 이 많은데, 이 주택을 소유하려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신에 수확량과 품질에 따라 직원의 급여가 결정이 된다. 자격을 취득해야 하며, 정원을 관리하지 않을시 벌금이 모든 것이 다 자동화가 되어있지만 수확은 사람의 손으 발생한다는 것이다.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국 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농업이라는 산업은 사람의 손을 가가 아닌 즉 개인이라 는 점, 그렇기 때문에 독일 사람들 필히 거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은 정원과 굉장히 친숙하다

10 네덜란드까지 아우토반을 따라 이동을 하였다. 독일의 풍경과 네덜란드의 풍경은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다. 네 덜란드의 가정집은 독일보다 무언가 더 철저히 관리되는 정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사람들의 주 교통수단 은 자전거와 보트라는 점이 신기하였다. 인구가 1,60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가 전 세계 화훼시장을 휘어잡는 국가로 발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하고 우리 일행은 궁금증을 풀어나가기로 하였다. 집으로 공급을 해준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농가는 이렇 게 농가와 민가가 사소한 것부터 교류를 시작한다고 보 면 된다. 세 살 정도 돼 보이는 꼬마아이가 엄마한테 튤립을 사달 라고 봉투를 집어 계산대로 가져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 다. 가격도 저렴하다. 종류당 구근 열 개에 2유로 우리나 라 돈 3,000원이 안 된다. 이 나라 사람들은 이 봉투 몇 개 씩 사가거나 또는 패키지 한 개로 사가서 집 앞 화단에 심 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마다 다른 꽃을 관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일 것이다. 장미 육종회사, Olij Rozen International BV 종자류도 눈에 띈다. 채소류들도 보이지만 일년생 초화류 가 가장 많다. 이곳의 규칙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일정 기 한이 지나면 무조건 폐기이기 때문에 많은 종자들을 믿 고 살 수 있다. 나도 여기서 몇 가지 봉투를 집어 들었다. 다음 날 우리는 장미 육종회사인 Olij Rozen International BV에 방문했다. 이곳은 절화장미와 분화장미 생 산과 마케팅, 육종과 증식 분야의 전문 회사이며 거의 100년에 달하는 올라이로즌 만의 절화 장미 증식과 재배 역사가 문성을 대변한다. 1980년 장미 육종사업과 2004 암스테르담 꽃시장 PTC+ 트레이닝 센터 년 분화장미 육종산업도 병행하여 경쟁력을 쌓아왔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품종은 유럽 시장에서 중요한 역 Agriport 농업단지 첫 번째 방문지는 네덜란드 농업단지인 Agriport였다. 정 식 명칭은 Bezoek Agriport다. 이곳은 전 세계 최대 오렌 지파프리카 품종을 재배하는 시설원예농가다. 적절한 조 건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오렌지파프리카는 건강 을 생각한 다목적 제품이다. 온실의 시설 또한 벤로형 온 실로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온실에서 재배가 되고 있다. 이곳 또한 온실의 끝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 칼로 땅을 그어놓은 듯한 정교함과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 다. 우리는 온실에 입장하기 전 클린룸에서 몸에 붙은 먼 지들을 털어내고 흰 가운으로 갈아입고 위생덧신을 신은 후에야 출입이 가능하였다. 그만큼 생산에서의 품질관리 가 칼같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놀라웠다. 덕분 다음 방문지는 암스테르담의 명소인 암스테르담 꽃시장 이다. 운하가 발달한 네덜란드는 운하를 따라서 시장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꽃시장 또한 운하를 따라서 길 게 줄지어있다고 보면 된다. 작은 화훼류를 취급하는 상 점이 약 1킬로미터 정도 길게 줄지어 서 있는데 항상 사 람들로 붐빈다. 취급품목 자체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상품도 상품이지만 포장은 거의 패키지 또는 키트형식으 로 판매가 된다. 씨앗 몇 알만 봉투에 담아 파는 게 아닌 캔 안에 흙과 설명서 씨앗을 다 같이 넣어 판매하기 때문 에 이걸 받은 소비자들은 그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 만 하면 쉽게 키울 수 있다.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꽃은 바로 튤립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을 수 없듯이 구근류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당연 튤립이다. 그날 우리가 숙박한 장소는 PTC+ 트레이닝 센터이다. 이곳은 농업에 대한 직업교육을 위주로 하는 직업학교 또는 직업학원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 기관은 하이테 크 및 다기능적인 농업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 하여 농민 교육자 농업공무원들에게 제공을 하고 네덜란 드와 유럽 경험을 바탕으로 한 PTC+트레이닝 프로그램 은 농업의 변화에 따른 세계 시장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기능을 띄고 있다. 보통 교육프로그램을 보자면 과채류 생산교육과 화훼류 생신교육이 있는데 이 교육들의 목적은 FTA등 무역자유 화로 인하여 단위 판매수익이 압박 받고 있고 많은 농가 들은 이 해답을 대규모 확대에서 찾고 있는 추세이다. 그 렇기 때문에 최신기술로부터 이윤을 얻기 위해서는 농민 들 스스로 그들이 일상으로 하는 직업 이면의 새로운 재 배기술과 운영 기술의 잠재력을 평가하여 현장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질적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한 도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할을 수행하며 식물 증식과 재배에 필요한 경험 지식 애 프터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준다. 모티브는 육종회사이지만 절화 납품도 많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생산된 절화류는 자동화 컨베이어에서 품질 등 급이 모두 선별되어 자동으로 포장이 되고 수출용은 얼 마 안 떨어져 있는 스키폴공항으로 이동하여 신선한 상 태로 전 세계로 수출이 된다. 에 자연히 병충해에 대한 피해는 줄어든다. 즉 병충해의 진입로 자체를 차단시킨다는 것이다. 독일의 노이라트농 장과 다르게 이곳은 자체적인 발전기를 내부에 배치하여 시설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생산 면에 있어서 병충해 종합방재 인공토양 등 기 본적인 교육부터가 굉장히 철저하다. 네덜란드에서 농업 을 하려면 이 PTC+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야 농업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농업 창업자격이 부여가 된다. 보통 창업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선별 기계이다. 꽃 목부분을 잡은 컨베이어가 선별기를 통과하면 상품성이 좋은 것이면 OK 아니면 NG 라고 뜨며 포장 또는 재선 별이 이루어진다. 상품성이 있는 건 시장으로 출하가 되 온실 안에 작은 발전소가 있어 이 온실에 전기를 공급하 고 남은 전기의 전기와 온수형태로 변환하여 일반 가정 농의 경우 이 교육을 9년간 꾸준히 받아야 영농승계가 가 능하다. 즉 농업의 대물림도 끊임없는 배움이 있어야 가 능하다는 점 참 인상 깊다. 지만 상품성이 없다고 판명 난 절화들은 꽃들은 향수를 만드는 공장으로 납품이 되고 줄기등은 폐기하거나 부숙 시켜 비료로 만들어 농가로 공급한다

11 알스미어 화훼경매장 우리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네덜란드 화훼시 장의 주축, 알스미어(Aalsmeer) 화훼경매장이다. 세계에 서 가장 큰 꽃시장이라고 불리는 꽃의 무역센터다. 알스 미어는 1910년 농가의 조합 형태로 국가지원 없이 카페 와 같은 작은 형태로 출발을 한 경매장이다. 처음에 이 알스미어가 설립이 되었을 때 채소류가 주 경매품목을 이루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화훼품목이 경 매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지금의 알스미어 형태는 약 2008년도에 정착되었으며 약 2번 정도의 합병이 있었다. 현재는 Flora Holland 의 면적은 모나코와 비슷한 크기 로 8800제곱미터 이상의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경매 형태로는 통합형 경매시스템 즉 Cash&Pay 형태로 이루어지며, 반 정도 경매로 소비되고 반 정도는 판매가 됩니다. 꽃이 오후 4시~오전 4시까지 들어오며 4~8도 정도의 저온창고에서 보관을 하게 된다. 판매자 는 상품정보를 인터넷에 등록하고 품질관리는 A1,A2,B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B등급은 수출이 불가능하다. 유통 과정 중 퀄리티가 맞지 않으면 생산자에게 연락을 취하 여 조취를 하게 되기에 A등급을 못 받는 생산농가 또한 존재한다. 예전의 경우는 현장경매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온라인 경매도 가능하다. 이렇게 경매가 끝난 화훼류는 제시간 안에 배송을 해야 하는데, 낙찰 후 배송까지 1시간30분 ~2시간 안에 배송이 끝나게 된다. 경매가 끝나자마자 바 로 트롤리 레일을 타고 트럭에 자동으로 상차가 되어 배 송이 되는 형식으로 신선도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재미 있게도 수입한 화훼를 재수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긴 일정을 마치고 루프트한자 항공 인천행 비행 기에 올라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차별화라는 건 화 려한 것이 아니라는 것.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낸다는 것 이 과연 저런 것이었구나 싶었다. 앞으로 우리 농대생들 이 배워야 할 것은 저런 것이 아닌가. 다음의 만남을 기 약하며 우리 농대생 24명은 인천공항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각자 집 학교로 향하였다. 선진 양돈의 현장, 한 발 앞서 배우는 알찬 캐나다 연수 WCC 글로벌 인턴십 및 해외연수 GLOBAL VIEW 지난 8월 22일(토)부터 8월 28일(금)까지 일주일 동안 축 산계열 심금섭 교수와 양돈 동아리 1, 2학년 14명의 학생 들이 해외 양돈 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캐나다에 다 녀왔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Guelph 대학을 방문하여 수업을 듣고, 대학실습농장에서 견학을 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캐나다의 앞서가는 종돈개량과 사양관리 기술, 질 병 차단(방역)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OSI GENETICS를 방문하여 종돈 선발과 정액을 채취하여 액 상정액, 동결정액으로 만드는 과정에 대하여 배웠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동결정액이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곧 도입될 예정이라서, 학생들은 선진 양돈의 현장을 직 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보람되고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었다고 입을 모았다

12 STRATEGY STUDY STRATEGY STUDY 농업이 갖는 다면적 기능에 주목 새로운 사고와 발상으로 경쟁력 있는 일본 농촌 탐방기 <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 농업을 이루는 사람들 생산, 가공, 유통, 체험, 서비스가 융. 복합되는 Agriculture Park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농촌의 다면적 기능은 우리 모두의 생명의 근원, 모두가 지켜 나가야 글: 친환경원예과 채상헌 교수 三 農 (농업, 농촌, 농업인)은 단순히 나와 다른 사람들의 직업이거나, 도시와 다른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하는 생명의 근원 지난 9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친환경 원예과 채상헌 교수는 2015년 우리 대학의 교원연수로 큐슈대학 농업자원경제학부에 방문교수로 체류 중이다. 지난 십여 년간 귀농, 귀촌이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 으면서 3040을 비롯한 젊은층의 농산업 창업에 대한 수요 증가한 데에 대응하여 우리 대학에서는 2016학년도부터 친환경원예과를 계열로 개편하고 농산업창업전공을 신설 하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채상헌 교수는 평소 농업. 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가 필수적이라 여기고 정부의 국민공감농정위원회 인력 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던 중이었 는데, 이번 연수기간 중의 현장 탐방 결과도 온라인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장탐방의 주제는 농업농촌의 다면적 가치, 직불제, 농 업인의 대응준수 의무, 6차 농산업, 로컬푸드, 식량산업, 귀농귀촌, 농산촌유학, 농업테마파크, 농산촌펜션, ICT농 업, 농협의 역할, 농촌복지 등 다방면에 걸치고 있다. 따라 서 분야가 다양한 만큼 주제별로 구간마다 전문가 및 관계 자의 동행을 권장하여 현재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공사, 농촌경제연구원, 지자체, 교육청, 농고교사, 대학교 수, 농업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결과는 학과의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정부의 6차 산업 홈페이지나 농민신문 고정코너를 통해 연재되 고 있는데 이번호에서는 그동안의 결과 일부를 소개하기 로 한다. 교과목과의 연계성은 6차산업, 지역농업, 농촌관광 등 으로 연수결과의 교육과정 반영을 통해 농산업 창업을 목 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이고 실무적인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14일에는 계속되는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市 전체의 20% 정도가 침수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 생한 일본관동지방의 常 総 市 기누가와 강을 건넜다. 수해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이틀 전 M5에 가까운 지 진까지 발생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주변의 우려와 만 류도 있었지만, 10박11일간 2,190km의 일정이 촘촘히 세워져 있어 변경은 어려운 상태로 약속된 일정을 소화 하자면 현장을 지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 지역은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곡창지대로 한 눈에 봐도 사방에 논이 있는 지역이었다. 출발 전, 뉴스 화면을 보며 이 지역에 논이 없었다면 훨씬 많은 사상 자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수해가 난 직후라 제방이 무너진 현장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 고 있었으나, 인근에 차를 세우고 다가가 기자 신분증 을 보여 주었더니 진입이 허용되었다. 현장은 아직 물 이 채 빠지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2차 호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자위대와 건설회사의 중장비가 동원되어 제 방을 다시 막고 있었고, 각 방송사나 재난관련 헬기들 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등 입체적인 활동이 긴박하 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집이 통째로 떠 내려가고 자동차들이 사방에 널부러져 있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한편 논둑의 평균치는 27cm나 되므로, 폭우가 내려도 논 에서 그 물을 일시적으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요컨대 논은 거대한 댐인 셈이다. 이번에는 500mm의 기록적인 폭우라 어쩔 수 없었지만 특히 노약자가 피신을 하는 시 간을 벌어 주는데 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한 다. 참고로 한 연구에 의하면, A지역 논의 총 면적은 약 16만 7,900ha. 여기에 논둑 높이의 평균치(27cm)를 곱 하면 논에 쌓는 물의 양은 약 4억 5,333만m3 (1m3=1,000 리터)가 된다. 이 숫자만 봐서는 감이 오지 않지만, 예를 들어, 이 지역에 홍수 조절용 댐은 10개소 있지만 그 댐 의 유효 저수량을 합하면 약 3억 590만m3라고 한다. 논이 쌀을 생산하는 것만이 아니고 홍수 방지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취재차 구마모또 시청을 방문했을 때는, 지하수 부 족이 심각해 원인을 분석했더니, 논 면적의 감소가 주원 인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논은 벼를 재배하기 위해 물을 담는데 하루 감수심( 減 水 深 )이 3cm로 댐이나 저수지와 달리 지표면의 물을 정화해서 지하수로 내려 보내는 매 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구마모토시 는 시민의 막대한 세금을 들여, 논에 물만 가둬도 농가에 보조금을 지불하는 정책을 펴고 있었다. 이는 농업이 단 순한 식량 생산기지 만이 하닌 우리 모두의 생활과 생존 에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사례라 하 겠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4년 2월 통계청 발표에 따 르면 논 면적은 96만 4000ha로 2005년 110만 4800ha에 비해 12.7%나 감소했다. 여의도 면적의 485배에 달하는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6차산업화의 역할과 의미가 크게 논이 사라진 셈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공공재적 기 조명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유형별 성공사례에 대한 조사 능의 경제적 가치를 2004년 기준 총 82조5,000억원 가 와 분석 결과를 교육과정에 반영.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규모는 2004년 농림업 생산액 실시하고자 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37조3,000억 원)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13 STRATEGY STUDY 농업. 농촌의 위축이 환경적 재앙으로 부메랑이 돼 우 리 사회로 돌아 올 수 있다. 따라서, 농업은 단순히 나하 관련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조 생산, 가공, 체험, 서비스, 경영의 융. 복합 농업의 6차 산업화 고 다른 사람들의 직업이거나 농촌은 그저 도시와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공간일 뿐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지켜야 지난달에는 흥미로운 현장을 다녀왔다. 여성농업인들과 요코야마 토모유키 (37세)씨는 22세부터 이탈리아 레스 하는 것이다. 나라를 지키는데 국방비를 지출하듯, 문화 기업이 합심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낸 토랑에서 일하다 24세에 이태리 유학 후 33세에 귀국하 재를 지키는데 문화재 유지비용을 지출하듯, 농업농촌 이벤트 현장이었다. 일본 농림수산성이 진행하는 프로 여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그런데 그는 레스토랑을 개업 을 지키는데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된 젝트인데, 현재 여기에 동참하는 여성농업인은 350명을 하는데 농림수산성으로부터 10년 상환조건으로 1억 엔 다. 수해현장을 지나면서 새삼 농촌이 갖는 소중한 다면 넘어서고 있으며 참여기업도 21개사로 확대되고 있다. (약 10억 원)의 자금지원을 받았다. 농업을 하고 있는 부 적 기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친, 형과 함께 요코야마농원을 설립하고, 농산물의 생 예를 들어 자동차 메이커 DAIHATSU가 여성농업인의 산, 가공에서 판매(직매장)와 서비스(농가레스토랑)분야 농산물에 자신만의 가치를! 우리 대학 출신 중에도 성공사례 줄이어 의견을 수렴하여 신형 輕 트럭을 출시하였는데, 자외선 차단 유리를 장착하는 뷰티 팩 이라든지 8가지 색의 컬러를 적용하는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 밖에도 가전회 사 SHARP와 협력하여 농가전용 세탁기, 세제메이커 동 로 확대하면서 정부의 6차사업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 다. 먹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토모유 키씨의 농가레스토랑은 직매장과 함께 있어서 직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레스토랑을 찾거나, 레스토랑에 왔던 손 기피시설에서 지역의 명소로 태어난 양돈테마파크 사이보쿠햄 방과는 농작업 전용 세탁세제, 하우스메이커인 동양하우 님들이 직매장을 찾아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소스나 토마 징과는 농작업과 가사에 편리한 방식의 주택환경, 여성 토, 멜론을 찾기도 해 서로 상승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농업인들이 생산한 벌꿀제품을 로손 편의점에서 발매, 화장품 회사인 Kose와는 햇빛을 많이 보는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에 적합한 화장품을 연2회 키트형태로 제공하 고 사용감이나 아이디어를 수렴중이라 한다. 동경을 올 때 마다 가급적 들러 보는 곳이 시내 한복판의 긴자 거리에 있는 명품농산물 판매장 센비키야 로 이번 이 벌써 4번째 방문이다. 센비키야는 신쥬쿠에도 지점을 내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명품 농산물 매장으로 유명하다. 멜론 한 개에 35,640 엔(약 34 만원), 24개 들 이 딸기 한 상자에 21,600 엔(약 20 만원)으로, 바로 옆의 명품 백화점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농자 재 및 인건비는 턱없이 상승하고, 외국에서 수입되는 값 싼 농산물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이전 방식대로의 규격 이나 색깔, 모양, 맛으로만 승부할 수는 없다. 자신의 상 품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를 분명히 하고, 해당 고객 이 원하는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우리 대학 출 신만 해도 빈손으로 시작하여 누계 매출액이 백억 이상 이나 되는 졸업생이 열 손가락이 모자란다. 땅만 바라보 고 농사 ( 農 事 ) 짓는 시대 는 갔다. 이제 우리는 시장 바 제빵 전공한 자녀와 조경업 남편의 도움으로 명소를 일궈낸 쥬란마르쉐 쥬란 마르쉐는 조경업을 하는 남편의 도움으로 작은 포 도과수원을 운영하게 된 아내가 포도를 사러 오는 손님 들에게 상품으로 출하하지 못하는 2등품 포도를 잼으로 만들어 주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외식업을 전공한 자녀 가 카페를 오픈하고, 이어서 농가레스토랑, 농산물 판매 신쥬꾸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50분 정도 달리면 인적이 드문 농촌벌판에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갑자기 사람 들이 북적이는 장면을 만나게 된다. 양돈테마파크 사이 보쿠햄 이다. 이곳은 본래 양돈장이었던 장소를 활용하 여, 바비큐 레스토랑, 농축산물판매장, 어린이들도 이용 할 수 있는 초미니 골프장까지 갖춘 종합 테마파크로 연 간 이용객은 30만 명을 웃돌고 있어 관내 시내버스 회사 에서는 노선까지 설정했을 정도. 지역의 농산물 판매장 까지 성황을 이루는 등, 도자기체험에서 식사, 휴양, 쇼 핑까지 가능한 종합 Agriculture Park로 거듭나고 있다. 라보고 농업 ( 農 業 ) 해야 하는 시대 의 한복판에 들어서 지금까지 기업의 일시적이고 일방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장을 운영하는 가족기업으로 성공한 사례이다. 남편의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농업을 숙명처럼 받아들이 관련 있는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적이고 상 조경분야 도움을 받아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과 더불어 고 하늘과 정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의 리스 생 가능한 모델 창조의 긍정적 시도가 신선했다. 정부 시 각종 원예체험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데, 향후 펜션을 크를 감수하는 기업가적 마인드와 역량으로 앞장서 나가 책과 기업의 관심의 접점을 잘 찾아낸다면 의외의 결과 만들어 숙박까지 전개하겠다는 이들 모녀는 금년도 6차 야 하는 것이다. 를 얻을 수도 있다. 산업 성공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14 STRATEGY STUDY 시사점 일본의 우수 사례는 우리대학의 미래 경쟁력과 관련이 깊다. 農 業 everland 아소팜랜드 해외 숙박 고객만 연간 30만 명 달해 첨단 식물공장에서 딸기와 채소, 버섯이 자라고 있고 이 를 이용한 건강식 레스토랑과 독특한 구조의 펜션, 거대 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소팜랜드. 생산과 가공, 휴양 은 물론, 동물이나 가축 꽃과 어울려 마음의 치유를 이뤄 내는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행사가 연중 이루어지고 있 다. 農 業 everland 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곳은 경제성장을 발판으로 해외여행이 크게 늘어난 중 국인 관광객의 단골 코스이자, 농촌부흥을 주장하는 중 국정부나 우리나라 농업인, 농업관계자, 공무원 등의 필 수 코스이기도 하다. 내국인의 관광객이나 중고생 수학 여행단 이외에도 해외에서 찾아오는 숙박객만 무려 30만 명이 넘는다. 모든 시설과 메뉴 등에는 중국어와 한글 안 내판이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정부에서 도 농업테마 파크를 육성하고 있지만, 아직 체계적인 교육 이나 연수까지 one-stop으로 이루어질 마땅한 장소는 없 다. 현재 시작단계에 있는 곳이 대학에서 멀지 않은 안성 팜랜드 이다. 하지만 조경 등 경관이 빈약했던 장소인데다 각 분야마다 교육과 연수가 가능한 베테랑 전문 인력을 갖 추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걸릴 전망이다. 첫째, 앞으로 농업. 농촌이 갖는 다원적 기능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국가적 차원의 지원체계가 확장될 것이라 는 점이다. 청소년의 3명 중 1명이 2주 이상 우울증을 앓 고 있고, 청소년 자살률 1위, 이혼률 1위, 노인자살률 1 위. 이른바 OECD지표 베스트 50의 반대쪽 모습인 워스 트 50에서 보여주는 아수라백작의 얼굴은 이제 그다지 낯설지 않은 우리 사회의 회색빛 그늘이 되어 버렸다. 한 강의 기적으로 대표되는 압축 고도성장의 그늘이 부메랑 이 되어 우리 사회에 돌아오고 있는 필연적인 단면이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로부터 발생한 콘크리트 재질의 사각 형 회색빛 그늘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곡선과 녹색의 자 연 공간 농촌 이다. 이러한 현상을 반증하는 것이 지난 10여 년 간 지속되고 있는 유례없는 귀농. 귀촌 행렬인데 2014년 한 해만도 무려 45,000가구에 이르고 있다. 하지 만 도시민의 2명 중 1명이 언젠가 농촌으로 가서 살고 싶 다고 대답한 조사 결과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인원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실행은 어려운 것 이 시골살이. 그래서 대안으로 찾는 것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의 주말농장이나 도시농업이다. 농업농촌이 갖고 있는 다원적 기능과 가치가 미래 트렌드의 중심이 될 것 이라 확신케하는 지표들이다. 둘째, 농업농촌의 가치는 타 산업분야와 연계 협력할 때 더욱 커지며 LG그룹과 다방면의 협력이 보다 중요해졌 다. 기업은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주목한다. 그 러한 창의성은 다양한 학문과 분야가 서로 융. 복합될 때 가치창출로 이어진다. 콜라보레이션, 융복합, 6차산 업화. 표현과 설명이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지향하는 바 는 동일하다. 우리대학은 LG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대학 이다. 초일류기업 LG와 미래 트렌드의 한 축인 농업농촌 을 융. 복합시킬 플랫폼(platform)이 천안연암대학이다. 단순히 운영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공동 사업, 협력 프 로젝트를 찾아야 한다. 셋째,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는 필연적으로 경영자의 역 량이 중요하고, 우리대학의 전공과정인 원예, 조경, 화훼, 외식, 축산, 동물보호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인재들이 개척 해 나갈 분야라는 점이다. 다양한 일본 사례에서 보듯, 지 역의 자원과 농업에 기반한 성공사례의 밑바탕에는 리더 인 경영자가 있다. 그런 경영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지 못하면, 갖은 시행착오 끝에 겨우 소수만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대학이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위한 인재 양성 전략으로 각각의 전공과목에 다른 전공을 융. 복합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고등학교 졸업생은 물론 기존 경 영체의 후계인력, 귀농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 는 진정한 가치 창출형 대학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넷째, 우리 대학은 이미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6차 산업화 기반을 충분히 갖춘 우수한 경영체라는 점이다. 대학은 교육기관이지 기업이 아니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학의 경영을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끌 고 나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시대 의 대학교육 현실이다. 무엇보다 우리대학은 전국 어느 대학보다 우수한 조경을 갖춘 캠퍼스, 학교기업 레스토 랑, 판매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모든 자 원들이 Agriculture park 이고, 6차산업화 기반이자, 해 당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이다. 그래서 Green Life Designer를 양성하는 우리대학의 미래는 밝다. 우리 모두 40여년 전통의 저력과 슬기로운 통찰력으로 合 力. 合 心 하여 잔인한 4월의 다음에 찾아오는 싱그러 운 5월의 주인공이 되자

15 INTERVIEW 미용학원에서는 관심 분야에 대해 입문하며 천천히 젖 어가듯 알게 되었다면, 천안연암대에서는 훨씬 더 심도 만 아니라 꽤 많은 것을 바꿔줄 수 있어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던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맞는 패션으로 바꾼 깊고 실용적이며 체계적인 미용을 공부할 수 있었어요. 다든지, 고객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존재 졸업 후 취업한 살롱드뮤사이 또한 전문적인 미용테크닉 인지 일깨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봐도 제가 한분 한 <가위손>의 과 현장감 있는 살롱워크, 그리고 프로페셔널 한 마인드 를 만들어가는 데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 분의 고객에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꽤 많거든요. 일상에 힘겨워하고 마음에 치유가 필요하신 분께는 마음을 녹이는 영예보다는 즐기면서 1인 4역을 는 기술에 그치지 않고 매번 새로운 트렌드와 테크닉을 익힐 수 있게 정기적인 교육이 있고, 또 그를 반복하며 얻 을 수 있는 노하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 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상호 발전의 시너지가 항상 있는 법이니까요. 새로운 트렌드나 테크닉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서비스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치유가 되는 시간과 공간 을 제공할 수도 있고요. 사람의 외모 뿐 아니라 마음을 어루 만질 수 있는 직업,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Q. 헤어디자이너는 단순히 헤어스타일만 책임지는 사람이 아님을 새삼스레 일깨워주는 그는 역시 가위손. 그렇다면 이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점 Q. 뭔가 단단히 준비해나간다는 느낌인데, 그는 실력 있 에 대해 어떤 어드바이스를 할까? 넌지시 물어봤다. 홍종일 뷰티아트과 10학번, 살롱드뮤사이 헤어팀 실장 우리에게 <캐러비안의 해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잘 알려진 조니 뎁이 1990년에 주인공으로 출연 했던 <가위손>이란 영화가 있다. 슬픈 판타지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로 조니 뎁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에드 워드 시저핸드로 활약, 가위손으로 태어난 운명을 아름다 운 사랑으로 승화해 관객들에게 사랑의 참된 의미를 생각 게 하는 역을 잘 소화해 일약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로 도 약하게 된다. 2014년 재개봉했지만 전혀 오래된 영화 같 지 않은 앞서간 스타일의 영화였다. 흔히 가위손이란 말 은 뛰어난 실력의 헤어디자이너에게 붙이는 별명이다. 영 고 질문도 많이 했었던 시절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잡 지의 카탈로그에 실린 거칠고 가벼운 느낌의 헤어컷을 몇 장 보게 되었고, 내 손으로 헤어스타일을 만든다면 참 재 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미용학원에 등록 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생 각보다 적성에도 잘 맞고 재미있더라고요. 현장에서 고 객들과 교감하며 나만의 미를 추구하는 것도 꽤나 흥미 로웠습니다. 열일곱, 고등학생이 되면서 꿈꿔왔던 일,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는 헤어디자이너로서 만족할까? 아니면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꿈이 더 있을까? 디자이너는 매출과 성과를 통해 말하는 직업인데요, 저 에게는 소신이 하나 있어요. 기본에 충실하고 그것을 실 천하는 것입니다. 압구정동에서 어느 정도 큰 규모를 가 지고 있는 숍에 몸담고 시간과 일상과 씨름하고 있으면 처음에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가치관이나 초심으로부터 멀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죠. 처음과 같은 모습 으로 변치 않고 꾸준히 해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 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해나간다면 실장에 서 원장으로, 또 멋진 경영인으로서의 모습을 가질 수 있 지 않을까요?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미용인들을 많이 육성해서 가장 인정받는 홍종일 다운 살롱을 만드는 것 이 현실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저의 꿈이에요.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서 미용을 선택하거나, 일정 기 간이 지나면 편해질 거라는 생각으로 미용을 하시는 분들 께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은 너무나도 소비적이고 좋은 결 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장에 서 몇 년간 근무하면서 많은 미용 꿈나무를 보았고 그들이 보여준 노력과 성과를 보았을 때 느낀 점이 있다면 이 일 을 가장 하고 싶은, 가장 즐거운 일로 삼아야 한다는 것, 그 리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 안 열성으로 배우고 노력으로 익히며 현장에서도 직접 사 람들과 부딪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 로도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잖아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하면서도 즐거운 일이어야 하고 또 그 꿈 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 다고 생각되네요. 화 속 가위손은 세상의 편견이라는 은유로 쓰였지만 현 Q. 역시 남다른 점은 좀 더 일찍부터 자신이 스스로 생각 Q.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 하지만 버티지만 실에서 가위손이란 뛰어난 헤어디자이너에게만 붙여주 는 영광의 이름이다. 여기, 그 이름에 어울리는 동문이 있다. 홍종일, 뷰티아트 과 10학번, 그는 살롱드뮤사이 헤어팀 실장으로서 오늘 해서 갈 길을 결정했다는 얘기. 하지만 영화처럼 가위손 에 대한 주위의 편견이 있지 않았을까? 제 선택에 부모님 모두 처음부터 좋아해주시진 않았어 요. 아버지께서 남자의 직업에 관해 보수적인 편이셔서 가위손 을 넘어 멋진 경영인으로서 홍종일 다운 살롱을 만드는 꿈 Q. 역시 그는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그런데 헤어디자이너로 말고 이 일을 즐길 줄 알아야 힘든 일도 힘든 줄 모른다는 얘기는 역시, 경험과 평소의 인식이 결합된 충고라 할 수 있 겠다. 그렇다면 그의 현장 업무는 어떻게 할까? 가끔 말이 좀 앞서는 사람이 있는데. 도 현란하고 따뜻한 손놀림으로 아름다움을 탄생시켜가 처음 시작할 무렵엔 반신반의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하지 서 그는 현재의 생활에 어떤 흥미로운 점을 이끌어낼까? 아 헤어디자이너로서 고객을 맞이하고 아름다운 스타일로 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언제부터 가위손의 운명을 받아 만 한순간의 치기가 아닌 저의 길을 찾고 꾸준히 열심히 무리 꿈이 원대해도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은가? 디자인 해드리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들였을까? 헤어디자이너를 꿈꾼 그때가 궁금하다. 하는 모습을 보시곤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미용인으로서 그에게 지금의 생활을 물어보았다. 습니다. 헤어 전문 매거진을 통해 몸담고 있는 살롱의 홍보 고등학생이 되어가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내가 의 앞날을 축복해주셨죠. 와 개인적인 노하우를 전파하는 일도 제 업무죠. 패션 매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일을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나의 테크닉 거진과 연계하여 여러 모델이나 연예인의 헤어도 디자인 고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땐 뭐든 많이 접해봐야 Q. 그렇게 들어선 헤어디자이너의 길, 그는 어떻게 공부 을 적용하는 부분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또 가장 흥미 해드리고 있죠. 선배로서 후배들이 기본부터 응용까지 필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법이니 이것저것 보기도 많이 했 하고 고민하고 준비했을까? 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외모 뿐 요한 테크닉과 노하우를 교육하는 일 역시 제 일입니다

16 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미 이런 태도 Q. 살짝 질문을 바꿔 후배들에게 도움 되는 얘기를 좀 물 는 오래전부터 몸에 익은 듯하다. 학창 시절도 특별하 어봐야겠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이 일에 많은 도움을 줬 지 않았을까? 을까? 아니면 그냥 지나온 시간일 뿐일까? 고등학생 시절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격증 공 항상 생각해요. 교육이 얼마 도움이 안되었다고 이야기하 부도 하고, 아마 그때부터 미용에 대한 열정이 활활 불 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대학교육과정은 필수가 아니 타지 않았나 생각해요. 헤어아이언을 손에 들고 가발 라 스스로 선택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심이 앞에서 꾸벅꾸벅 졸아가며 연습했던 때가 문득 떠오 있고 얼마나 배워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느냐에 따라 얻어갈 르네요. 그때는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다 라는 즐거움 수 있는 부분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교 에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게 미용 공부에 빠져들었던 육과정이 없었다면 아마 디자이너로서 지금까지 자리 잡는 것 같아요. 데 지금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렸을 것 같아요. Q. 그렇게 남다르게 준비한 헤어디자이너라면 첫발걸 Q. 내친 김에 좌우명이 궁금해졌다. 어떤 말을 가슴에 새 음은 어땠을까? 아무리 가위손이라도 첫 마음은 설레 기고 살아가는 걸까? 또한 가위손에게는 특별한 에피소드 지 않았을까? 가 있지 않을까? 궁금해졌다. 1인 4역을 소화하는 현장 경험으로 Q. 일도 많고 역할도 큰데 아무리 일을 즐기면서 한다 고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업무에서 스트레스도 많 이 받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소를 할까? 사람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매사에 미용인으로서 가장 기뻤던 일이라면, 아마 그렇게도 열망하던 헤어디자이너로 데뷔했을 때 가 아닐까요? 모두에게 인정받았다는 성취감과 내가 그려오고 만들 어온 나의 스타일이 드디어 빛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하면 된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면 이루어지 더라고요.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을 망설이지 말고 해야 해요. 물론 설렁설렁 덤벼서는 안 되겠지만 평소에 항상 준비하고 있다가 하고자 하는 일이, 또는 주어진 일이 생 후배들의 마음에 와 닿는 어드바이스를 Q. 현장에서 하는 일이 적게 잡아도 1인 4역. 만나는 사 람도 다양할 수밖에 없을 텐데, 그렇다면 그 많은 사람 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궁금하다. 미용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주변에 미용하는 사람들 만 남아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다른 직업들과 는 달리 남들이 쉴 때 열심히 일하고 남들이 일할 때 쉴 수 있는 직업이다 보니 어느 순간 인간관계가 한정되는 것을 느껴요. 관심 분야가 같고 한 분야에 함께 고군분 투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늘 좋은 편이죠. 자주 만나 고 대화와 토론을 해가며 이 또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까요. SNS를 통해 나의 일상과 안부를 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에 게 나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꽤 유용 하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도 어색함이 나 단절감 없이 즐거운 대화를 해나갈 수 있는 매개체 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변수와 시행착오가 없을 수 없죠. 이 직업에 계신 분들 모두가 육체적이거나 물리적인 것 말고도 한 명의 감정 노동자로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을 거예요. 처음부터 완벽한 헤어디자이너는 있을 수 없듯 항시 예상치 못한 변수와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며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숙제이고 또 의무 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로 인해 성장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요? Q. 가위손도 역시 실수를 한다는 얘기. 하지만 그 실수 를 실수로 흘리지 않고 성장의 계기로 삼는다는 점이 역 시 가위손답다. 이 정도 들으면 이 일에 후회는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 동료나 다른 분들을 보면 중간 중간 슬럼프를 겪으며 후회하고 또다시 열심히 하려고 힘을 내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는 미용업에 종사한 몇 년간 단 한 번도 후회를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언제나 만족해 왔고 즐거웠고 여전히 행복합니다. Q. 역시 노력만으로 이 일을 하기는 힘들다는 얘기다. 즐기면서, 행복하게, 그럼에도 정말 빈틈이 없는 생활 기대감에 잠도 못 자고 디자이너 명찰과 가위를 닦고 또 닦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찰과 가위를 닦고 또 닦던, 헤어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돌아보면 지금도 벅찬 감정 길 때 과감히 해야 해요. 망설임 없이. 워낙 제가 연구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업무 중이나 업무 가 끝나고 직원들 머리를 자주해주는 편이었어요. 때마침 탈색 시술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어서 빨리 탈색을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바로 시술해줬죠. 그런데, 하면 안 되는 시술이었어요. 그 친구는 바로 전에 블랙염색을 했 던 머리였어요. 다시 한 번 시술 전 상담의 중요성을 확실 히 느꼈죠. (웃음) Q. 아무리 가위손이지만 항상 잘 나갔을까? 위기도 역시 많 지 않았을까? 남들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다 보면 확률적 으로도 실수나 위기가 많을 텐데, 그럴 때 어떻게 넘길까? 누구나 거쳐 간다는 3, 6, 9 슬럼프에 대해 아실 거예요. 3 개월, 6개월, 9개월, 3년, 6년, 9년. 내가 성장하는 건지 정 체해 있는 건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인 거 같아요. 분명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죠. 보이지 않고 같은 일 을 반복한다는 생각이 들면 멈춰 있기보단 목표를 위해 새 롭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 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에 비해 크고 작은 위기 없이 대체 로 무난하게 이 일을 해온 것 같네요! 30 31

17 INTERVIEW POWER ISSUE 사육사는 힘들고 위험한 직업, 적성에 맞아야 즐겁고 보람 있다 동물보호계열 1학년,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사육사 선배들을 만나다 Q. 처음 사육사를 시작할 때 서울대공원을 많이 추천하는 데 어떤 이유나 좋은 점이 있나요? 첫 발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동물원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처음에 많은 동물들과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많 아서 다른 동물원으로 이직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한 동물원의 정보들이 서울대공원으로 먼저 들어와 인맥 과 정보들을 쌓을 수 있어요. Q. 우리 대학 동물보호계열은 2학년 때 동물보호와 애완 지난 11월 23일 월요일 동물보호계열 1학년 학생들은 서 동물로 나뉘는데 사육사가 목표인 학생한테 도움이 되는 울대공원을 견학했다. 그곳 서울대공원의 동물원에 사육 학과는 어느 쪽인가요? 사로 취업해 있는 09 ~14학번 선배님들과 만나 짧은 인 터뷰를 진행하였다. Q.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가축사육을 맡고 있습니다. 가축사육은 어린이동 물원에서 양, 조랑말, 염소, 미니돼지 등 흔히 가축인 동물 들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주로 동물들의 밥과 사육장 청 소, 동물들의 발정 주기와 교배 등을 계산하고 도와주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Q. 사육사를 하면서 힘들거나 좋았던 일들은 무엇인가요? 힘든 일은 실내에서보다 야외에서 일을 하다 보니 날씨 영 동물보호계열을 졸업하면 어느 쪽을 가든 상관없어요. 둘 중에 고르라면 애완동물이 더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사육 사가 될 때 제게 도움 되었던 것은 실습인데요. 동물보호 는 실험과 간호를 주로 실습하고 애완동물은 훈련과 미용 을 주로 실습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야생동물관련된 것들 이 많지 않다보니 개들로 훈련하는 실습들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사육사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신다면? 사육사는 굉장히 힘든 직업이에요. 동물이 좋다는 이유만 으로 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도 있어요. 야생동물을 다루는 급변하는 사회와 대학 환경, 새롭게 바뀐 인터넷 및 모바일 트렌드 천안연암대학 홈페이지 개편 이전 사이트의 문제점, 홈페이지 개편의 필요성 홈페이지 개편의 요구는 이 전 사이트의 문제점에서 기 인한다. 현재의 스마트 모바일을 지향하는 홈페이지 트 렌드에 맞지 않는 구성으로 인해 모바일과 PC 버전 간 호환성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 홈페이지 내 플래시 사용 및 웹 호환성에 맞지 않는 기 술의 사용으로 인해 다양한 브라우저 및 모바일 지원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따른 제한요소들을 제거하고 문 향도 많이 받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입니다. 또 야 일이기 때문에 강아지들처럼 쓰다듬지 못해요. 오히려 돌 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및 콘텐츠 생동물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어 발 상황들이 있어 위험하고 조심해야 해요. 또 여성분들일 지난 7월 1일(수)부터 11월 27일(금)까지 대학 통합 의 구성으로 전환이 필요하였다. 위험합니다. 좋은 점은 흔히 볼 수 없는 야생동물을 관리 경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사나운 동물을 만나면 상처 Web 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가 있었다. 천안연암 하고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저희가 준비 나기 일수에요. 그래서 포기하는 일들이 많고, 많은 시간 대학 통합전산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인 이 프로젝 또 다른 문제점은 개별적인 홈페이지 구축을 꼽을 수 있 한 이벤트에 관객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 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많이 트는 천안연암대학 홈페이지의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 다. 7개 학과 사이트와 5개의 기관별 홈페이지 등등 총 어 좋습니다.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되었다. 17개의 사이트가 디자인(UI/UX) 통일성이 결여된 채 32 33

18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천안연암대학만 의 Identity가 확실하게 보여질 수 없었고 이는 대학 홈 페이지의 목적 중 하나인 대학 홍보 요소의 저해 문제 각 홈페이지 UI/UX 개선 홈페이지 관리효율성 및 사용성 확보를 위한 WCMS 도입 :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로 이어졌다. 개별적인 홈페이지는 UI/UX 즉 홈페이지 디자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홈페이지 관리 및 운영에 도 어려움을 끼치고 있었다. 통합적인 홈페이지 인프라 기반이 필요 했다. 홈페이지 개편의 목적 홈페이지 개편의 목적은 크게 4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학 홍보를 위한 최적의 홈페이지 대학 대표 및 교내 홈페이지 신규 구축을 통해 특성화 된 대학의 다양한 홍보요소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 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두 번째 개인정보 보호 강화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 그리고 웹 접근성을 고려한 장 애인 차별법 등 그동안 이행되지 못했던 법률적 문제들 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세 번째 사회적 이슈 대응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우선 배치하여 접근 성의 용이함을 꾀하였고, 웹 호환성 즉 다양한 브라우저 에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외부의 OpenAPI 를 연계한 콘텐츠 구성은 SNS 연계 소셜 서비스, 유투 브 연계 동영상 서비스, 지도 서비스 등으로 교내 사이 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연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천안연암대학 대표 홈페이지와 7개 학과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총 17개의 홈페이지가 어떤 UI를 적용하여 바 뀌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대표 홈페이지 : LG의 브랜드 컬러를 메인 색상으로 하여 새로운 천안연암대학의 Identity를 구현하였고, 대학의 홍보영역을 기사화 영역으로 하여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토록 하였다. - 입학 홈페이지 : 천안연암대학의 UI 색상인 녹색을 메인 색상으로 사용 메인 이미지 영역을 바로 알림영역 으로 활용하여 수험생에게 즉각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3종의 하위기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구성으로 각 교육과정 바로가기를 노출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 동문회 홈페이지 : 천안연암대학 로고를 도형화 하여 패턴으로 배치하였다. - 도서관 홈페이지 : 기존 기능 요소에 대한 사용편의 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하였다. - 상남숙사 홈페이지 : 푸르른 상남숙사 전경을 전면에 배치하여 청명한 학습공간을 표현 하였다. -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 LG의 브랜드 컬러와 산학협 력단 건물색을 혼합하여 산학협력이라는 Identity를 구 현하였다. -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 : 귀농지원센터의 Identity 를 표현할 수 있는 밝은 녹색 색상을 메인색상으로 구 성하였다. 7개 학과의 홈페이지는 축산계열(하늘색), 친환경원예 계월(녹색), 환경조경과(청록색), 화훼디자인계열(분 홍색), 동물보호계열(오렌지색), 외식산업계열(진한 오 렌지색), 뷰티아트과(보라색)의 대표색상을 메인색상 으로 표현하고 학과 슬로건을 메인 이미지에 표현하 그동안 17개의 사이트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관리되 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홈페이지 통합시스템을 도 입하였다. 이는 관리 및 운영상의 다양한 이슈를 종합 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예산 감소 효과 역시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홈페이지 제작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변경 및 수정작업이 용이해졌다. 또한 중앙 관리 체계로 기술지원하고, 기관별 담당자 교육을 통하 여 유지보수 및 콘텐츠 관리를 손쉽게 운영함으로서 신 속한 정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의 원활한 작용을 위해선 인프라 기반이 중요하다. 웹 서버 이중화를 통해 무중단 서비스를 구 현하도록 하였고, 이중화 시 원소스 멀티유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통합 스토리지를 각각의 서버에서 공유 된다. 교내 홈페이지 전체 컨텐츠 검색을 위해 검색 시 스템과 개인정보노출 차단을 위한 시스템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반응형 웹 반응형 웹 기술은 PC 모니터별 해상도와 모바일기기 해상도를 고려하여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로 다양한 기 기에서 동일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SMART UI 적용 모바일기기와 PC환경의 상호간 호환을 통하여 사용자 의 사용성 및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개선하였고, 콘텐츠 방문의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홈페이지 개편으로 얻는 기대효과 1. 교내 홈페이지의 통일된 UI 적용으로 웹 Identity 및 통합 홍보 기반을 마련하였다, 2. 안정성 및 확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이용, 홈페이지 관리 및 통합운영의 편 리를 꾀하였다. 3. 도입한 S/W으로 맞춤 템플릿 제작 을 통해 다량의 홈페이지 생성이 가능하여 제작 템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 강명훈 전산팀장 우리 학교는 농업대학으로 시작을 했고, 농업이라는 산업 의 특성은 결과물이 천천히 나온다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와 대학의 분위기 속에서 우리 천안연암 대학 역시 발 빠르게 움직여 홈페이지 개편 및 콘텐츠 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전의 홈페이지는 낡 은, 구시대적인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교내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보이지 않 았다. 웹상에서 그 대학의 홈페이지는 얼굴이다. 홈페 이지 개편 및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전산실만의 것이 아 니라 학교 전체의 일이며, 개별적인 학과 사이트의 주 인은 통합전산센터가 아닌 그 학과의 것이다. 학과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홈페이지 개편에 주도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또 느꼈지만 천안연암대학 에도 웹 디자이너의 필요성을 느꼈다. 웹 디자이너는 포토숍,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사 진의 이미지를 가공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홍보물을 만 들 때 웹 디자이너가 존재한다면 웹 매거진이나 홈페이 지, 팸플릿 등 제작에 있어서 더 퀄리티 있는 제작물이 만들어 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개편 사진의 주인공, 천안연암대 학 재학생 모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빡 네 번째 홈페이지 관리의 편의성 증대 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통일된 UI 적용과 이를 기반 릿은 학교의 자산으로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4. 웹 접 빡했던 일정 그리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사진기 앞에서 교내 홈페이지의 통합관리를 위한 홈페이지 통합시스 으로 한 각각의 홈페이지의 차별화된 디자인 전면 개편 근성 준수(장애인 차별법 등) 및 최신 트렌드인 Web 취한 행동 및 표정들이 다소 벅찰 수도 있었을텐데 끝 템을 도입하여 홈페이지의 관리 및 운영상의 다양한 이 으로 대학의 Identity 및 홍보 방향 효과를 얻을 수 있 2.0(SNS, UX등) 적용으로 학교의 홈페이지 접근성 향 까지 웃으며 촬영에 임한 모델들에게 이 인터뷰를 빌려 슈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도록 하였다. 도록 하였다. 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노릴 수 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

19 POWER ISSUE 유기농사업의 오늘을 알면 우리나라의 미래 농업이 보인다 괴산 유기농 엑스포 참가기 우리 대학교 부스입니다. 이런 커다란 행사에 우리 대 학이 참가한다는 것이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유기농 우리 대학 부스의 내부 사진입니다. 나무로 만든 친환경인 테리어가 깔끔하고 물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 우리 대학이 위치한 산업관 이외에 다른 곳들도 많이 둘러보 았습니다. 산업관 앞에 있는 유기농미래관, 동물복지관, 유 엑스포에 대학교 부스는 없었습니다. 회사나 영농조합 리 친환경원예과 2학년 최원석 선배님이 중심이 되어 만든 기농 소비자관 들이 있습니다. 이 관들은 3개가 1개로 통합 지난 10월 11일, 우리 대학 친환경원예과 15학번 이창 연, 정광민, 진성민 학우가 우리나라 유기농업사업의 현 황을 파악하고 우리 대학의 유기농 사업을 많은 사람 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괴산유기농엑스포에 참 가했다. 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학이 이 큰 박 람회에 참가하게 되니까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 었습니다. 관람객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우리 대학 에서 만든 상품들을 관심있게 보는 손님들은 우리 대학 조직배양 작품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외식산업과의 쿠키와 화훼 디자인과의 드라이플라워도 예쁘게 전시되었습니다. 이 되어서 동시에 3군데를 순서대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큰 박람회에 다녀와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농업이 아직 많이 약한 것은 아니라고 느꼈고 앞으로 이런 농업분야의 박람회를 더 많이 개최해서 우리나라 유기농업 을 좀 더 크게 발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저희는 괴산유기농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유기농엑스 포에 다녀온 목적은 유기농업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 고 우리나라 유기농업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것과 천안 연암대학을 홍보하여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함이었 습니다. 처음에 유기농 엑스포 라는 것을 들었을 때 이 런 분야의 박람회를 개최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유기농 박람회에 다녀와서 우리나라 농업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유기농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 부스에는 NCS교육 홍보관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NCS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NCS란 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고 합니다. 이 NCS는 산 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 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 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 준화 한 것입니다. 현재 저희대학교는 NCS를 하고 있으 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박람회에서 우리 대학을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 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대학에 관심 있 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방문을 하여 김곡미 교수님의 친 절한 상담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축산과에서 만든 산양우유와 치즈를 전시하고 시식하 도록 했습니다. 우유와 치즈를 드시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시식을 하시는 손님들을 위해 우유를 직접 따라드리고 치즈도 잘라 드리 면서 이 산양우유에 대한 설명과 치즈에 대한 설명을 하였 습니다. 치즈를 맛있게 먹고 있는 어린이부터 남녀노소 관 람객들이 모두 맛있게 치즈를 드시고 가며 이렇게 대학교 에서 치즈, 산양유 가공을 한다는 것을 신기해 하셨습니다. 부스를 관리하면서 우리는 유기농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기 도 하였습니다. 국제유기농업연맹에서부터 영농조합 그리 고 회사들을 둘러보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국제유기농업 연맹부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유기농엑스포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한 이런 전시회에 많이 참가해서 대학을 알리고 홍보를 많 이 하여 우리 학교가 더 유명해지고 비전 있는 학교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광민 : "저는 유기농 박람회를 다녀온 후에 가장 인상 깊었 던 것은 IFOAM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유기농업에 좀 더 구 체적으로 그리고 유기농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 명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창연 : "유기농 박람회에 가서 외국인과 대화도 해보고 판 매, 설명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유익하였습니다. 박람 회에서 다양한 기업 상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유기농업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성민 : "앞으로 농업과 관련된 박람회는 많이 참가할 계 획이고 이 유기농엑스포를 통해서 앞으로의 우리나라 농업 의 방향도 알게 되었고 유기농업을 발전하기 위해서 농가들 며 현장에서 좀 더 성공적으로 맡은 일을 수행하기 위해 가서 직접 보니까 이해가 되고 유기농업을 좀 더 관심을 가 이 열심히 힘을 쓴다는 것이 보여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 된 학교에서 배우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게 되었습니다. 것 같습니다." 36 37

20 YONAM NEWS YONAM ESSAY CONTEST 연암백일장 꽃 피는 20대 청춘의 시작 뷰티아트과 15학번 박현민 학교생활에 집중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학교에 있고 싶어 서 기숙사에서 생활을 선택하였습니다. 동기들과 같이 밥 먹고. 전산실에서 같이 과제하고 같이 하는 생활이 너 천안연암대학과의 만남 대상 : 환경조경과 15학번 박미지 푸르른 10월의 하늘이 보였다. 오래간만이었던 것 같다. 매일 수능 공부에 지쳐 아니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 었지만, 고3은 침침한 교실에 갇혀 똑 같은 의자에 앉아 밤늦게까지 책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다 보면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 따위는 없었다. 어느 대학을 갈지, 수능을 보아야 할지 수시를 준비해야 할지, 어떤 과 목을 포기해야 할지 매번 기계적인 미래에 대한 선택을 강요하는 시간의 흐름은 나에게 너무 버거웠다, 진정으 로 하고 싶었던 것이 없었고 진심으로 끌리는 것도 없었 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문과계열 학과를 선택해 대 학을 가는 거 그것이 불확실한 나의 미래였는데. 생각 을 달리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부모님의 소 개로 들은 천안연암대학과 조경학과라는 계열은 내게 너 무 생소했다. 그렇지만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살아있 는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고 할 수 있는 학과와 그런 환경 을 최적으로 만든 학교라고 생각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면접을 준비했고, 드디어 그날이었다. 혼자서 인천부터 천안까지 지하철을 타고 2시간이 걸리 는 여정에서 창 밖 풍경을 보았다. 덜컹덜컹 소리와 풍경 과 함께 내 몸이 흔들렸다, 덜컹덜컹 덜컹덜컹 내 마음 이 흔들리는 건지도 모른다. 10월의 깨끗한 풍경은 내 마 음을 어지럽혔다. 지하철을 내려 바로 본 하늘은 날 웃음 짓게 한 것만 같다. 허탈함과 함께 시원한 웃음이 나왔다. 안내에 따라 버스를 타고 천안연암대학으로 들어갔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숨겨진 큰 대학은 흙탕물 속에 찾은 작은 진주 같아 보이기도 했고 그냥 초라해 보이기도 했 다. 대기 순서를 기다려서 본 면접에서 난 생각보다 많은 왜 이 대학에 지원했죠? 빨리 대답할 수는 없었다 잠깐의 시간 동안 꼼꼼히 생각 해보았다. 내가 지금까지 어렴풋이 생각해왔던 불확실한 미래와는 전혀 다른 선택 난 그것을 한 것이다. 저는. 조경이라는 학문이 아닌 조경을 몸소 배우고 싶 었습니다. 그것을 실무위주로 수업하는 커리큘럼이 잘 짜인 이 대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에 바른 말 같기도 했지만 이것이 그때의 나의 최선 의 대답이었다, 난 그렇게 천안연암대학을 만난 것 같다. 날씨가 점점 추워질 무렵, 이 대학에 합격통보를 받았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대학교 OT를 맞았다. 새 학교, 새 학기의 시작. 모든 것이 다 새로웠고 그 OT 날, 나는 대학교라는 곳을 처음 접해보고, 또한 아는 이도 아무도 없이 홀로 떨어진 기분에 너무나 불안했었다. 두 려운 마음으로 온 학교는 많은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조용했고, 우리는 서로를 살피고 있었다.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 안녕, 어디서 왔니. 이러한 질문들을 서로 에게 던지며 마주보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을 때도 내 마 음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나 는 무엇을 해야 되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고등학 교와는 달리 내 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했고 그 학비를 내 는 의미가 있어야 했다. 나는 일단 내가 배우는 공부에 집 중했다. 실습도 해 봤고 매일매일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소나무를 전정하는 방법, 분갈이를 하는 방법, 새로운 하루였다. 물먹은 솜처럼 무거웠던 나의 몸은 조금씩 가벼워진 것 도 같다. 아직도 불확실한 미래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무 엇인가 하려고 애쓰고 있다. 1년이 지나 다시 10월 막바 지가 된 지금 나는 천안연암대학에서의 1년을 되돌아본 다. 오늘 본 하늘은 푸르렀고 나는 오늘도 창 밖 풍경을 따라 흔들린다. 덜컹덜컹 흔들흔들 마음속에서 아지랑 국화 축제를 맞이하여 백일장이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관심이 갔습니다. 고등학교 때 글짓기 공모전이 있으면 매번 참여 하였습 니다. 고등학교 추억을 되새기며 천안연암대학과의 만 남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맞게 나의 연암대 첫 만남과 life에 대해 글을 쓰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 니다. 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해 2013년 1월 한일사료 라는 기업에 들어가 2년 동안 20살, 21살 열정을 쏟 아 부었습니다. 또래에 비해 빨리 시작한 사회생활은 제 가 갖고 있는 상상보단 너무 가혹했고 새로운 분야를 대 학가서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너무 강해졌습니다. 사 료기업에 맞게 각 부서사람들은 대부분 축산관련 학과 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있던 부서는 총무팀이었고 저희 부서 차장님, 신용 관리팀 차장님. 생산부 차장님. 영업 지역과장님들은 천 안연암대 축산과를 나오셨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시 작한다는 소문을 들으시곤 LG재단 천안연암대를 추천 해주셨고 학교 사이트를 보며 잘 갖춰져 있는 장학금제 도와 어학연수 프로그램 및 기회와 무엇보다도 배우고 싶은 뷰티아트과 가 있는 것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 에 지원하였습니다. 면접 때 처음 학교를 방문하였고 조 경, 원예, 화디과가 있다는 것에 맞게 학교는 정원, 수목 원과 같이 너무 예뻤습니다. 이런 환경은 꿈꿔왔던 캠퍼 스 낭만이었습니다. 대학은 저에게 상상 속의 생활, 꿈, 낭만이었고 늦게 온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 짐을 갖고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봄이 와서 꽃이 피 듯이 22살부터 제 인생에 새로운 계절이 와서 꽃이 펴 새 로운 시작을 알렸고 그만큼 너무 행복한 시간을 하루하 루 보내고 있습니다. 무 잘 맞았고 흥미로웠습니다. 가족이 아닌 새로운 사람과 지내면서 공동생활을 배울 수 있는 것도 기숙사 생활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여건을 갖고 시작하여 시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공을 정하지 않고 모든 뷰티를 배울 수 있는 천안연암 대 뷰티아트과 는 처음 배우는 학생에겐 좋은 기회였고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과제와 기본에 충실하며 공부를 했고, 대학 오기 전 1순위 계획이 어학연수 가보기 였고, 이러한 기회를 얻기 위해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내 교육 으로 일주일에 두 번 2년 동안 중국어 학습을 준비했고, 이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어 나아가기 위해 학교에 마 련된 중국어 어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꾸준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이 결과 여름 방학1달 동안 WCC 해외연 수 필리핀 일정에 참여하여 학습에 임했습니다. 처음 나 가보는 해외였고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도 생기고, 다른 과 학생들과도 친해지는 기회까지도 자연스레 따라왔습 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공부했고, 노력했고, 즐기다 오 는 시간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국화축제 주제인 천안연암대학과의 만남 이 있었기 에 가능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태어나서 22년 중 이번 해를 제일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노력의 결과는 과에서 1등을 하였고 전액장 학금을 받아 2학기를 무사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학비부 담을 제가 하기에 부담감을 줄었고 부모님과 제 자신에 게 성취감, 기쁨,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만남이 단순히 일시적인 만남이 아닌 섞이고 섞여서 꾸준히 이어지고 평생 영향력 있는 만남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으로 학교 생활 중 나머지 1년도 열심히 하 는 것이 목표입니다. 질문을 받았고 많은 대답을 했다. 이가 피어오른다

21 YONAM ESSAY CONTEST 만남이란 인연 외식산업계열 15학번 이원민 방학 동안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 두 번째 고비가 생긴 천안연암대학과의 첫 만남 화훼디자인계열 14학번 김미진 만남이란 인연은 깊고 길다고 생각한다. 이 학교(천안연 암대학)에 온 것도 만남이란 인연의 끈이 이어져있다고 것이다. 두 가지의 실을 보면서 그 뒤의 나의 생활 그리고 내가 생활을 하면서 후회를 하지 않을까 여러 번 고민을 했다. 아직까지 실의 색은 여전히 같았지만 어머니와 이 생각한다. 이 끈은 처음에는 모르지만 나중에 가면 진하 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께서는 네가 선택하는 길은 옳 천안연암대학과는 첫 만남이 꽤 길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만남이 였던 것 같다. 나는 이 학교 를 맨 처음에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어 인터넷에 찾아보 다가 우연히 천안연암대학을 알게 되었다. 사실상 부산 에는 천안연암대학을 모르는 사람들로 수두룩하다. 그랬 기에 내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천안연암대학의 정보를 찾 기란 하늘에 별따기였다. 하지만 인터넷에 여러 정보를 찾아보다가 10월쯤에 천 안연암대학에서 주최하는 제1회 화훼고교경진대회를 한 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 대회를 기필코 나가고 싶었 다. 이유는 천안연암대학을 더 잘 알고 싶었기에 꼭 이 대 회를 나가야 된다는 생각만 들었다. 일단 천안연암대학 에 가기 위하여 고등학교의 승낙이 필요하였다. 학교수 업을 대체로 가기 위하여 학교의 승낙이 필요하였던 것 인데 나의 생각처럼 승낙을 받기란 정말 어려웠다. 이유 로는 참가인원이 적었으며 학생 2명만 보내기가 위험하 고 고등학교에서 인정하는 대회가 아니었기에 승낙이 어 려웠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고등학교는 취업을 중요시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더더욱 대학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좋아보이지 않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다 양한 이유를 여러 번 부탁드린 뒤에 고등학교 담임선생 님과 화훼를 담당하던 선생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대회승 낙을 받았다. 그 승낙을 받았던 느낌이란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하루하루 기대에 찬 마음으로 연습을 하며 대회 전날이 되었다. 부산에서 천안은 4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친구 친척분 댁에 가서 하룻밤 자고 천안에 출발하기로 하였 다 전날 밤 정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잠이 잘 오지 않았 던 거 같다. 그다음 날 학교로 가기위해 일찍 일어나 출 발을 하였는데 셔틀버스를 잘 몰라 택시를 타고 갔었다. 택시를 타고 가는데 시내와는 너무 떨어진 거리였고 시 골로 점점 들어가니 군부대도 보였다. 너무 시골로 들어 가기에 택시가 길을 잘 모르는가? 하는 생각도 하였지 만 한 30분쯤 지났을 때 천안연암대학을 만날 수 있었다. 첫 느낌은 시골에 있어서 정말 공기가 맑구나, 그리고 고 요하고 뭔가 신기하고 색다른 기분이었다. 그 기분을 가 지고 대회장소를 갔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 부지런함을 떨어서 그런지 예상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하였다. 대 회는 본관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본관을 딱 들어갔는데 대학생 선배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그래서 그 런지 더욱 천안연암대학의 첫인상이 좋아 졌던 거 같다. 친절한 학생 분들께 질문도 하고 애기를 하다 보니 대회 시간이 가까워졌고 대회를 치렀다. 비록 상을 타지는 못 하였지만 천안연암대학을 좀 더 알 수가 있었고 좀 더 교 훈을 얻어 갈수가 있었기에 정말 좋은 경험을 했구나 하 고 느꼈던 거 같다. 두 번째의 천안연암대학의 만남도 금방 찾아왔다. 바로 면접 날이기도 하면서 국화전시회 날이었다. 그때는 국화 전시회 때문이어서 그런지 어수선함도 있고 활기찬 분위 기였다. 첫 만남과 비해 또 느낌이 색 달랐던 것 같다. 하 지만 여전히 공기는 좋았다. 그때 좀 더 무조건 합격해서 이 학교의 학생이 되어야겠구나 하고 느꼈다. 이렇게 첫 만남과 두 번째 만남 지금까지도 학교를 볼 때마다 기분 좋은 새로운 색다름이 있다. 정말 첫 만남이 잊혀지지 않 는다. 우리 학교 오길 잘 한 거 같다. 고 질긴 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인연의 끈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진 로를 정해지고 난 뒤 서서히 그것도 얇은 끈이었고 여러 갈래의 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가 점점 줄어 들고 선명한 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와 천안연 암대학의 인연의 실도 이렇게 생겨 난 것이다. 맨 처음 아 주 얇은 실이었지만 이 학교로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고 난 뒤 여러 갈래의 실 중에서 가장 선명해졌고 면접이 끝 나고 여러 개의 합격통보를 받은 뒤 이 학교를 정하기까 지의 시간 동안 실이 여러 갈래였던 것이 한곳으로 엉켜 지면서 한 개의 실이 되었다. 나와 이학교의 만남은 여 러 갈래의 실이 한곳으로 엉킬 때까지의 시간을 들였고 색이 진해 진 것도 이 학교에 입학 하고 나서부터이다. 학교에 들어오기 전까지의 여러 가지 실들로 인해 여러 가지 고민을 했지만 점차 생각이 정리되고 생각하는 시 간이 많아지니 내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를 들어오고 나서 또 다른 갈래의 실이 생겼지만 이 실도 차츰 다른 갈래의 실이 또 다시 엉켜 붙어서 나만의 길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다. 외식 산업과를 와서도 실들 이 얇아지고 흔들렸지만 교수님들과의 상담과 시간을 가 지고 다시 실을 탄탄히 다진 적도 많다. 이러한 경험을 몇 번을 겪고 난 뒤의 실은 점점 더 질기고 두꺼워 지고 있다 는 것을 느낀다. 맨 처음 고비를 느꼈던 것은 1학기동안 실습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내 적성과 안 맞는 것 아닌 가, 잘못된 실이 생긴 건가를 생각을 했지만 이러한 첫 번 째 고비도 시간이 지나고 많은 실습을 해보고 여러 가지 를 배우다 보니 내 생각이 틀렸구나, 내실은 잘 이어져 있 구나 하고 느꼈다. 이렇게 한 번의 실이 더 진해지고 나니 한 학기가 끝나 있었다. 고 후회를 하게 되어도 그 후회를 없앨 만한 일을 만들면 된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마음 편안해지고 점점 나의 길 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가지의 실이 하나로 뭉치 고 실이 한 개로 나서 나의 두 번째 고비의 실이 멋진 색 을 배고 나의 길을 인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2학기가 되 지금 또다시 두 가지의 길이 생겼다. 이 실은 내 몸의 상태를 안 좋게 만드는 실도 섞여 있었 다. 두 가지 실을 다 나의 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 만 이 노력은 점차적으로 내 몸을 상하게 만들고 정신적 으로도 피로해지고 여러 사람들의 시선이 점점 나를 나 쁘게 인식하는 것을 느끼고 두 가지 실은 다 만들지 말고 두 가지의 실을 합쳐서 두 가지 실이 하나로 합치되 그 의 미를 담아두는 걸 결정을 하고 한 줄로 만들었다. 이 두 가지 실이 하나로 합치되 그 의미를 담아두는걸 결정을 하고 한 줄로 만들었다. 이 두 가지의 실은 하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 로 일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같이 하게 하려니 위에 글처럼 무리 가 온 것이다. 그래서 나의 결정은 일을 하되 무리가 되 지 않게 주말에만 하는 것이고 학교생활을 위해 반대표 의 일을 이야기를 해서 다른 분께 위임한 것이다. 이 두 가지가 합쳐지니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 몸의 피로도 점 차적으로 풀리는 것을 느꼈다. 이런 만남의 인연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실이 생기더라 도 이 고비를 융통성 있게 해결하고 내 인생의 시작의 실 이 나중에 멋진 한 가닥의 실로 이어진 인생을 당당하게 걷기 위한 첫 번째 걸음을 하기 위해 천안연암대학에 오 게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은 내 인생의 중요한 한 걸음을 딛고 있다고, 그리고 더 원활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학교에 왔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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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ADB7C220C5E4C3EBC0E52E687770> 하동 화력 7 8호기 건설부지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보고서 2005. 01. ( 재) 우리문화재연구원 하동 화력 7 8호기 건설부지 문화재지표조사 결과보고서 Ⅰ. 조사개요 1. 조 사 명 : 하동 화력 78 호기 건설부지 문화재지표조사 2. 조사지역 :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1336답 일원 3. 조사 면적 : 134,204m2 4. 조사 목적 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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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QABILIGOUI.hwp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2012 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정답 및 해설 사회탐구 영역 윤리 정답 1 3 2 4 3 4 4 1 5 2 6 2 7 5 8 2 9 4 10 1 11 3 12 2 13 1 14 5 15 1 16 3 17 1 18 5 19 2 20 3 1. [ 출제의도] 인간의 존재론적 특성을 파악 신문 기사에서는 자율적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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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604 제10편 마을유래와 설화 제2절 북구지역 1. 흥해읍(興海邑) 1) 매산리(梅山里) 1914년 기산(箕山), 용산(龍山), 매곡(梅谷), 백련(白蓮)을 합하여 매산(梅山)이라 하였다. 심곡골(深谷) 골이 깊어 불린 마을명으로 옛날부터 산송이가 유명하다. 돌림산 중턱에 삼동계(參 東契)를 조직하여 산남의진(山南義陳)의 의병 활동을 도왔던 조성목(趙性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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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한번에 팍팍! -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한번에 처리 (법무부) -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근로계약 해지나 사업장 이탈 등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했을 때, 법무부와 고용부에 이중으로 신고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 두 부처 중 한 곳에만 신고하면 되도록 제도를 개선 2007년부터 돼지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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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업이 진정한 인재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할 잣대를 크게 세 가지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첫째, 실용적 전문성 둘째, 문제 해결 능력 셋째, 공동 팀워크입니다. DECEMBER 2014 HRD 19 COVER STORY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국가 HRD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그리다 능력중심주의 사회 실현으로 국가 인적자원개발 수준 높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HRD담당자들의 소명감은 이를 극복합니다. 청렴한 인품으로 알려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께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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