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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dailyla@gmail.com Tel Fax THURSDAY, August 8, 2013 Vol.398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풀러신학교 원테이블, 동성애그룹 아니다 동성애에 대한 종전 복음주의 관점 유지... 性 주제 토론그룹일 뿐 풀러신학교내 동아리 원테이블 승인 논란과 관련해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학준 교수(우측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로 잘 알려진 풀러신학교가 지난해 동성애 관련 동아리 원테이 블 (OneTable)을 승인한 사실이 뒤늦 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교 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기자회견 을 열고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 을 밝혔다. 5일 정오 풀러신학교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는 후안 마티네스(목회리더십) 부총장을 비롯해 황진기(신약학) 이 학준(신학과 윤리) 이광길(선교학) 교 수,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등이 참석해 발언했다. 학교 측은 먼저 기자회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지난 7월 중순 AP통 신의 보도로 인해 풀러신학교가 지닌 동성애에 대한 입장과 원테이블 학생 그룹의 실제적 성격에 대해 왜곡 전 달됨에 따라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이 야기됐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은 원테이블 승인 논란에 대 해 결혼은 하나님이 한 남자와 한 여 자 사이에 세운 영속적 언약으로, 이 같은 결혼관계 이외의 모든 성적 행 위는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난다 는 교내 공동체 규범(Community Standards)을 근거로 대며 동성애 문제에 대한 종전의 복음주의 관점에는 변함 이 없다며 논란을 해소했다. 학교 측은 이어 원테이블 승인 사실 과 관련해 교내 24개 학생그룹 중 하나 로 동성애자 학생들로 구성된 성소수자 그룹(LGBT group)이 아니다 면서 성과 동성애 주제를 포함해 오늘날 현대사회 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성 경적 목회적 관점에서 학생들이 자유로 운 분위기 가운데 토론하도록 허락된 그 룹이다 고 입장을 밝혔다. 원테이블 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친 동성애 성향의 자료들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는 일부 회원들의 개인적 의견 에 지나지 않는다 고 해명했다. 현재 홈페이지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학교 한 관계자는 당초 원테이블 이 건전하게 토론하는 그룹으로 시작 했으나, 지난 1년간 친동성애적 성향 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학교 측이) 미 처 관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고 인정하면서 앞으로는 주의와 선도에 힘쓸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학교 측은 아울러 오늘날 가정 과 교회는 성과 관련된 각종 이슈들 과 씨름하고 있다. 동성애를 비롯 혼 전 성관계, 동거, 외도, 이혼, 성 중독 등 당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 을 고려할 때 신학교에서 이 같은 주 제를 놓고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반드시 해야할 작업 이라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은 원테이블은 성에 대한 다양한 문 제들을 토론하는 학문적 그룹에 불과 할 뿐, 결단코 동성애적 행위나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정치적인 단체가 아 니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한인교회 목 회자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석한 민 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는 목회를 하다보면 종종 동성애 성향을 지닌 교 인들도 접하게 된다. 이들을 품고 성 경의 가르침을 따라 바른 길로 인도하 는 것이 목회자에게 주어진 임무 라며 하지만 만약 동성애 성향을 지닌 교 인이 결혼 주례를 부탁해 오면 받아들 이지는 못할 것 이라고 발언했다. 토마스 맹 기자 만인이 제사장 인데 담임목사 는 왜 필요한 걸까? 바이올라대학에 1930년대 예수 구원 간판 복원돼 하나님 앞에서 모두 평등하나 명문 기독사학 바이올라대학이 LA 다운타운 6가와 호프 스트릿에서 운영 되던 1930년대에 학교를 상징했던 간 판을 다시 내걸었다. 이 학교는 당시 건물에 예수께서 구원하신다(Jesus Saves) 는 문구가 적힌 네온 사인 간판 2개를 설치했었다. 이 간판들은 학교 가 그 건물을 떠나 라미라다로 캠퍼스 를 옮긴 후에도 수십년간 빛을 밝혔다. 그러다 한 개는 진 스캇 목사가 구매해 LA유니버시티교회로 옮겼고 그의 사 후에는 그의 아내가 목회하는 글렌데 일 페이스센터로 옮겨졌다. 나머지 하 나는 현재 LA 다운타운의 과거 건물에 그대로 남아 있으며 에이스호텔이 이 건물을 소유, 사용하고 있다. 바이올라대학의 배리 코리 총장은 총 장에 취임한 2007년부터 이 간판들을 우 리 학교로 되찾아 오려고 했으나 결국 성 사되지 못하면서 이 간판의 모습을 복제 한 것을 본 캠퍼스에 게시하게 됐다 고 전했다. 코리 총장은 이 문구는 우리 학 교가 105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가장 중 요한 가치를 표현한다 고 전했다. 바이 올라대학의 새 간판은 과거 건물과 그 건물에 설치됐던 이 예수 구원 문구를 말씀 전하는 권위는 인정해야 종교개혁 은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이것으로부터 지금 의 개신교 (Protestant)가 탄생했고, 누 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종교 개혁이 가져온 수많은 변화들 중 중요 한 것 중 하나는, 아마 만인제사장 (萬 人祭司長) 혹은 만인사제 정신일 것이 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예수 그리스 도를 제외한 그 누구도 특권 을 누릴 수 없다는 이론. 이것으로 인해 모든 성 도들이 지금처럼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며, 눈물로 기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 하고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담임목사 는 누구인가. 왜 우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담임목사에게 안수 받기를 원하는 걸까. 종교개혁가들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 서 특별할 수 없다고 역설했는데, 오늘 날 교회에서 담임목사는 매우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보수적 성 향이 강한 한국교회 특성과, 유교적 전 통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관습 때문이 라는 게 대다수 목회자 혹은 신학자들 의 분석이다. 늘 위 아래 를 엄격히 구 분한 문화에 익숙하기에, 교회에서도 담임목사를 그와 같이 대한다는 것이 다. 그러나 이는 종교개혁이 부르짖은 만인제사장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 이다. 신현수 교수(평택대 조직신학)는 중 세 로마 가톨릭의 부패한 성직자들에 맞서 그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하나 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한 것이 만인 제사장론의 의미 라며 그렇기에 성직 에 계급이 있을 수 없고, 높고 낮음이 있 을 수 없다. 담임목사를 포함해 교회 안 에서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 앞에서 평 등하다. 따라서 목회자에게 잘못이 발 견될 경우 평신도들이 이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바 른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 정도가 지나쳐 담임목사의 권위를 아예 무시하거나, 주어진 자격 및 직분을 넘어선 것까 지 요구하는 경향이 종종 나타나고 있 다. 이같은 양상은 분쟁을 겪는 교회에 서 주로 목격되는데, 담임목사의 반대 편에 선 교인들이 단순히 잘못을 지적 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인격을 모독 하는 발언이나 행위를 일삼고, 전통적 으로 담임목사나 장로 등 교회 내 일부 직분자에게 허락된 권한들을 무리하게 침범하는 경우가 바로 그 예다. 이에 대해 신 교수는 담임목사와 평 신도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 평등하지 만, 담임목사에겐 특별히 하나님의 말 씀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은사가 주 어졌다 며 우리는 이것을 존중하고 그 권위를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말 했다. 최갑종 교수(백석대 총장, 신약학) 는 만인제사장론의 핵심은 예수 그리 스도 한 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 므로, 성직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은 예 수님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 다는 것 이라며 그렇기에 담임목사라 할지라도 그것은 군림하는 직분이 아 닌 섬김의 자리다. 하지만 동시에 말씀 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직분이기도 하다. 담임목사의 권위는 하나님의 말 씀 위에 세워진다. 교인들은 담임목사 라는 직분 자체가 아닌, 말씀을 전하는 자 로서의 그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 고 > >19면으로 이어짐 강조했다. 김진영 기자 사진처럼 함께 복원한 것이다. 바이올라 대학의 과거 간판은 여전히 LA 다운타 운 에이스호텔에서 그 빛을 LA를 향해 비추고 있다. 한편, 에이스호텔은 이 예수 구원 간 판을 학교 측에 팔 계획이 전혀 없다. 호텔 측은 이 간판이 건물에 매우 중요 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 히 수 마일 거리에서도 한 눈에 보이는 이 간판은 이 호텔의 상징처럼 여겨지 기도 한다는 것이다. 김영신 기자 바이올라대학은 과거 건물에 부착된 간판 을 재구매하는 협상이 결렬되자 과거 건물 과 간판의 모습을 사진으로 복원해 현 캠퍼 스에 게시했다.

2 2 종 합 비거주선교 성공은 현지 동역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전통적으로 선교사는 본국을 떠나 선교 현지에 체류하며 선교활동을 하 는 사람을 의미했다. 하지만 선교 활 동이 제한적이며 선교사가 장기 체류 할 수 없는 선교지에서도 전략적으로 사역하기 위해 비거주선교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중국어문선교회는 격월간 소 식지 중국을 주께로 최신호에서 틈 새전략, 중국 비거주선교 라는 특집기 사를 다뤘다. 본지는 이 내용을 인용 해 비거주선교 및 비거주선교사에 대 한 개념과 방향 그리고 한계와 실제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註 )> 중국에서 비거주선교를 하고 있는 정한길 선교사는 비거주선교 이렇게 하라 는 제목의 기고에서 지금은 거 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 과 패러다임 의 변화 를 외치고 있는 대변혁의 시 기 라며 선교에 있어서도 개념, 접근 방법,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있어야 한다 며 비거주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 제한지역에서는 뼈를 묻을 때까지 일 생을 바쳐 사역하고 싶어도 할 수 없 는 것이 현실 이라며 이런 지역에서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사역을 하기 위 해 시대 요청에 따른 결과물이 바로 비거주선교 라고 강조했다. 정 선교사는 서구 선교단체들 가운 데 비거주선교사 개념이 좀 더 발전 하여 선교전략조정가 라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선교전략조정가는 해당 지역의 상황을 리서치하거나 네 트워킹하여 현지인이 복음을 효과적 으로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선교지에 적합한 전략 개발, 현지 자원의 효율 적 재배치, 현지인 동원 등의 역할을 감당한다 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의 비거주선교사는 사업가, 관광객, 교사 등의 신분으로 주로 한국이나 중국, 인근 이슬람 국 가들에 거주하면서 사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 중에는 현재도 한국, 미국 등 에서 목회를 하고 있거나 은퇴 후에 중국을 단기 방문하는 목회자, 중국 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평신도 선교 사, 중국 외에서 선교단체를 이끄는 선교지도자 등이 포함된다. 정 선교사 자신은 중국 동쪽의 한 지역에 베이스를 두고 현지인 선교동 원, 네트워킹, 코칭 사역을 주 사역으 로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까지 광 범위한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정 선교사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 국의 특성상 정부의 감시는 무시할 수 없으나 조금만 조심하면 충분히 전략적으로 단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며 목사 선교사는 단기적인 신 학연장교육(TEE) 프로그램 등을 하 고 선교 지도자는 현지 교회의 선교 훈련, 동원훈련 등을 감당할 수 있다 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1990년대부터 한국 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이 중국을 단 기 방문하여 우후죽순으로 사역했다 며 타문화권 선교에 대해 훈련 받지 않은 목회자들의 사역은 의욕과 달리 긍정적인 부분뿐 아니라 여러 부정적 영향도 끼쳤다 고 지적했다. 정한길 선교사는 중국 비거주선교 의 긍정적 사례로 G국에서 15년 동 안 성경번역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 친 A선교사가 중국의 성경번역 사역 자들에게 자신의 사역 노하우를 전달 하는 성경번역 컨설턴트 로 사역하는 것을 들었다. 또 두 선교단체의 설립 자이자 미국 파송 선교사인 B선교사 가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들 을 방문하며 중국 대학생 및 젊은이 들을 동원, 훈련시키는 것을 예로 들 었다. 그는 B선교사는 훈련 받은 청 년들을 동남아시아에 단기 선교사로 보내고 있다 며 대부분 중국 가정교 회가 관심을 갖지 않은 이들을 대상 으로 훌륭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고 말했다. 중국 비거주선교의 부정적 사례로 그는 한국교회에서 비거주선교사로 파송 받고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 는 사업가인 C선교사를 예로 들었다. C선교사는 자주 들리는 지역에서 가 정교회를 돕고 있지만 중국어를 못해 조선족 비서를 채용하며 가정교회 재 정과 현지인 신학생 월급을 지원하고 있었다. 그는 어떻게 현지인을 섬길지 훈 련 받지 못하고 비거주선교사로 파송 받는 경우 교회, 신학교를 섬기는 것 도 모두 물질로 해결하려는 문제를 낳게 되었다 며 현지 교회, 신학교도 재정 독립은커녕 외부에 의존하게 되 는 부정적 결과를 낳았다 고 말했다. 그는 또 부정적 사례로 중국 개방 초기부터 현지에 들어가 사역했던 D 선교사는 강제출국으로 비거주선교 를 하게 됐으나 현지에서 시니어 선 교사로 사역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 쉬움이 많고 비거주선교에 만족감이 타문화권 선교 훈련은 필수 정체성 확립이 가장 중요 마음먹기 따라 효과적 선교 可 없었다 며 비거주선교는 강제출국 된 선교사가 자신의 만족을 얻기 위 해 하는 사역이 아니다 고 지적했다. 정한길 선교사는 효과적이고 전략 적인 비거주선교를 위해 무엇보다 정 체성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는 왜 비거주선교사가 되었는지, 비 거주선교사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 지 정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며 현 지에 들어가 장기 사역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어서, 혹은 입국의 길이 막 혀 할 수 없이 비거주선교사가 된 것 이 아니라 전략적 이유로 된 것이라 는 분명한 인식이 필요하다 고 말했 다. 비거주선교사는 거주선교사들보 다 급이 낮거나 실패한 선교사가 아 니라는 긍정적인 정체성은 사역에 힘 을 더해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렇다고 비거주선교사가 현 지에서 사역을 무리하게 주도하는 것 은 문제가 된다 고 말했다.거주선교 사들과 함께 사역을 감당할 수는 있 으나 사역의 주도권은 현지인과 생활 하는 거주선교사나 현지인 사역자에 게 맡기고 주로 돕는 사역을 하는 것 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국 사역은 오랜 세월에 걸쳐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에 비거주선교사가 주도하는 사역은 자칫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정 선교사는 비거주선교의 궁극 목 표는 현지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비거주선교사들 이 자신이 세운 계획만 마치면 허둥 지둥 본국으로 귀환할 수 있다 며 비거주선교사가 자기 중심으로 일하 기 시작했다면 빠른 시간 내 현지교 회 중심으로 사역 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그는 비거주선교사가 적 절한 타문화권선교 훈련을 받아야 하 며 다른 동역자들과도 동역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거주지로 찾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에서 비거주선교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 은 아니다 며 중요한 것은 거주, 비 거주의 선교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선교사이든 섬기는 종 으로 부 름 받았다는 사실 이라고 말했다. 그 는 어떤 사역의 방식으로 하나님 앞 에 부름을 받았든 겸손하게 현지교회 와 현지인을 섬기는 사역자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23년의 목회생활을 마무리하고 선 교사의 길로 들어선 정야고보 선교사 는 5년 째 중국 비거주선교사로 사역 해 왔다. 아내와 딸이 국내에 머물기 원했기 때문이다. 정야고보 선교사는 비거주선교사 가 말하는 비거주선교의 실제 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목회를 조금 일찍 은퇴하고 다소 늦은 나이에 선교사가 됐다 며 중국선교에서 자신처럼 가족 을 국내에 둔 채로 정기적으로 사역 하고 돌아오는 형태의 비거주선교사 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거주선교사라면 자신이 선 교사인지 아닌지 분명히 구분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비거주 선교사로 일하면서 나일론 선교사 가 되어선 안 된다는 강한 의식을 가지 고 있었다고 말했다. 교회를 개척하 며 목회를 해보니 마음먹기에 따라 열심히 목회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대충 해버릴 수도 있었다 며 선교사 도 명함만 선교사이지 실제로 선교사 역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이 때문에 비거주선교사는 누구보다도 정체성을 잘 인식하고 있 어야 한다 며 선교지에 들어갔다 나 왔다 하는 비거주 형태의 사역이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사 역을 잘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대충해 도 될 것 같은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 문 이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선교사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구분해 야 할 것 이라며 선교사 신분이라면 선교사답게 자신을 잘 관리하여 확실 하게 사역해야 하고 그럴 자신이 없 으면 선교사 신분을 내려놓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정야고보 선교사는 비거주선교사 도 당연히 현지 영혼과 접촉하기 위 해 현지어 공부를 해야 한다며 53세 에 선교사가 된 나도 현지어 공부부 터 훈련을 시작했다 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내게 현지어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지 않았지만 나는 목 회 경험을 살려 현지어로 설교와 강 의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 각했다 며 하나님 은혜로 지금은 부 족하나마 통역 없이 사역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비거주선교사로 활동하려면 우선 가족의 동의가 중요하다고 말 했다. 자주 가정을 떠나 외국을 돌아 다니는 것은 선교사 본인에게도 힘든 일이지만 가족들에게도 힘든 일 이라 며 만일 가족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면 선교사 생활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거주선교사도 선교단 체에 가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선 배 선교사들의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사역을 수월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 록 할 것 이라고 그는 말했다. 또 비 거주선교사는 현지에 오래 머물지 못 하는 특징 때문에 한 두 지역에서 한 두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기독일보 8/8/2013 2면 MCYK

3 종 합 3 아시아 선교사님들 힘내세요! 동성결혼 합법화 한달 만에 英 성공회에 고소 위협 영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 안이 통과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교회 내에서 동성결혼식을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성공회가 고소당할 위협에 처했다. 영국의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 은 성공회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 을 벌일 계획이며 이는 영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뤄지면 종 교적 신념으로 인해 이에 반대하 는 교회와 교인들의 자유가 침범 당할 소지가 높을 것이라던 현지 교계의 우려가 현실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통과된 법안은 교회에서 동성 결혼식을 치르는 것을 허용할 것 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성공회와 가톨릭 교회를 비롯한 종교 기관 들에 남겨 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법안 의 반대자들은 동성애 옹호 인권 주의자들이 이같은 예외에 대항 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해 왔었 다. 이번에 고소를 계획 중인 커플 역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것이 기쁘지만, 이는 작은 시작에 불과 하다 며 우리는 아직도 실제로 교회에서는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 우리는 교회가 영국 사회를 위 해 옳은 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현지 언론과 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 면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는 영국 보수단체 결혼을위한연합(Coalition for Marriage)의 대표 콜린 하트는 아직 법안의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교회가 법적 소송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했다 고 개탄 했다. 그는 우리는 데이빗 캐머런 총 리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 라고 알려줬었고, 교회에 선택권 을 주겠다는 그의 약속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고도 경고했었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에 게 귀기울이지 않았다 고 지적했 다. 그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은 결 국 종교적 신념을 가진 많은 평 범한 사람들이 정치적 정당성만 을 중시하는 전제주의적 정책의 희생자로 전락하는 큰 대가로 돌 아오게 될 것 이라고 그는 비판했 다. 영국에서는 지난달 17일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이 최종 통과됐 으며, 이 법안은 이르면 내년 여 름부터 실질적 효력을 발휘할 전 망이다. 한편, 영국의 이번 사례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 결 이후 미국의 종교자유 미래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손현정 기자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는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순복음세 계선교회 아세안총회에 속한 선교사 14가정, 35명을 초청해 <아세안총회 원주민 선교사 가족 초청대회>를 개 최했다. 선교사들은 이 기간동안 교회 내 에 자매결연이 이뤄진 구역과 함께 구 역예배를 드리고, 창조과학 탐사여행 을 다녀왔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 튜디오 등 관광지를 둘러 보고 LA 다 저스 야구경기 등을 관람했으며 한국 의 유명 CCM 가수인 강명식 씨가 인 도하는 선교사 가족 위로 찬양의 밤에 도 참여했다. 마지막에는 나성순복음 국제금식기도원에서 성도와 선교사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10개 국가에 서 선교사 14명, 자녀 21명이 참석했 다. 아시아 선교는 선교 제한 국가에 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미국 방문은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의 시간 이 되었고 자녀들에게는 미국을 체험 하며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는 시간 이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성도들이 적극 함 께 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이다. 선교사 를 초청하고 몇 가지 행사를 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교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성도 들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6개월 간 한 구좌당 10불씩 선교 작정 헌금을 해서 총 9만여 불을 모금했다. 선교사와 함 께 하는 구역예배부터 시작해서 모든 관광 일정, 여행 일정을 성도들이 자원 봉사하고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한치완 선교 사(아세안총회 총회장)는 나성순복 음교회 성도들이 베푼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위로를 주셨다. 각자의 선교지로 돌아가 복음과 선교를 위해 매진하겠 다 고 밝혔다. 한편, 나성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중 남미총회 소속 원주민 선교사 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선교사들에게는 큰 위로의 시 간, 성도들에게는 선교의 중요성을 깨 닫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기에 올 해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선교사들 을 초청한 것이었다. 김영신 기자 고 말했다. 또 감정조절법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반대행동으로 감정 변화를 시킬 수 있다 며 두려움이 생길 때 감정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슬 픔이 있을 때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 하고 행동으로 활성화시키며, 수치감 이 들 때 자신이 숨기고 있는 것을 공 개하는 것이다. 또 부러움이 생길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축복을 세며, 질 투감이 들 때 질투의 대상에게 최선 을 다하라 고 했다. 더 나아가 1단계로 감정으로 말로 표현해본다. 말로 차분히 설명하는 과 정 속에서 단발적으로 발산한 감정의 원인과 이유가 드러나게 된다. 2단계 로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게끔 감싸고 용기를 줘 보자. 이는 생각과 신체 및 행동의 변 화를 주어 감정조절, 부정에서 긍정으 로 전환될 수 있다 며 3단계로 감정 조절법을 미리 찾아 훈련해둔다. 명 상, 숫자법, 운동, 대화, 산책, 일기 등 이 도움이 된다 고 밝혔다. 감정조절 힘들 때 반대행동 취해본다면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최 감정 조절법 세미나 열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최 건강세미나가 지난 25일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렸다. 감정 조절법 이란 주제의 세미나 가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최로 종 교지도자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25 일 미주평안교회(송정명 목사)에서 열렸다. 제 5차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LA 카 운티 정신건강국 정신건강서비스 안 정영 코디네이터가 강사로 섰다. 먼 저 안 코디네이터는 감정은 특정 자 극이나 특정 상황으로 인해 신체적으 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예를 들 면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상황에서는 심장이 뛰고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 이라며 감정의 생리는 특정 감정에 다양한 상태로 연결된 신경계의 각성 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감정은 인간, GED반 개설 동물, 자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어 떤 사람이나 문화에서는 감정을 표 현하는 것이 약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생존 본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생활방 식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 하다. 마음 속의 응어리를 자각하고, 분노나 공포감을 유머, 즐거움, 투쟁 의지 등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시키 라. 화가 날 때는 침착해지도록 자신 을 다독여야 한다 며 또 상황이 요 구하는 감정을 만든다. 왜냐면 긍정 적 영향을 주고 회복의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대비하는 습관 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술이나 담배, 과식 습관, 운동 습관, 영양섭취, 전화 습관, 사무실과 가정에서의 습관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7가지 정신단련이 있다. 자기암시, 부정적 생각 통제, 공포감의 둔화, 글쓰기를 통한 감정교체, 감정의 예행연습, 정 신집중 훈련, 긍정적 사고연습 등이 있다 고 했다. 안 코디네이터는 감정조절법의 목 적으로 감정 이해와 부정적인 감정 에 대한 취약성을 감소시키는 것 이 라며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는 것 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경험함으로써 자기 몸의 어디에서 감 정을 느끼는지 경험한다. 감정을 파 도처럼 생각해 살짝 기대는 것이다 도움요청 문의:(800) (정 신건강서비스 및 위기 핫라인) 211(LA카운티커뮤니티 인포라인) (800) (알콜 마약서비스 핫 라인) (888) (가정폭력한국어 핫 라인) (877) (자살방지 핫라인) 토마스 맹 기자

4 4 종 합 20돌 맞은 코너스톤교회, 大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 자마 토탈 리더십 포럼 9월에 또 한차례 개최 <셀러브레이션 2013> 10일 세리토스퍼포밍아트센터서 개최 美 유명 뮤지션 대거 참여 복음전파의 장 역할도 코너스톤교회 성도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0일 열릴 찬양콘서트 <셀러브레이션 2013>을 앞두고 몸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마음에 감동과 주님의 은혜를 선사 하는 색다른 찬양콘서트 <셀러브레이 션(Celebration) 2013>이 오는 8월 10일 (토) 오후 6시 세리토스퍼포밍아트센터 (Cerritos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 서 열린다.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화사 역에 힘써온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 용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근 주 민들을 대상으로 2시간 30분에 걸쳐 감 동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콘 서트다. 이번 무대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비 롯해 동교회 성도들이 직접 나선다. 특 히 색소폰 연주자로 유명한 론 브라운 을 비롯해 데릴 크룩스(베이스), 마코토 미야시타(일렉트릭 기타), 레이포드 그 리핀(드럼) 등 아티스트들과 드웨인 스 미티 스미스(베이스), 프랭크 오티가(타 악기), 크리스천 김(피아노), 정한경(키 보드) 등이 참여한다. 또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했던 이종용 목사와 코너스톤교 회 프레이즈팀 성가대 청년부 중고등 부 성가대 등이 참여해 지난 수개월간 갈고 닦아온 솜씨를 뽐낸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미 대중가수 제니퍼 로 페즈의 보이스 트레이너인 존 프러커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직접 발성법을 훈련 한 데 이어 본 무대에서도 7할 이상의 지휘를 맡으며 활약할 예정이다. 코너스톤교회 성가대는 평소 흥겹고 발랄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온 것으로 지역교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이종용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외 장소를 빌려 이런 규모의 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대개 헐리 웃 보울과 같은 규모있는 무대에 유명 가수가 온다고 하면 사람들이 많은 기 대를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가 한다고 하면 그렇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게 사실 이라며 하지만 이번엔 외부적으로 공 연을 갖는 만큼 화려함과 실력을 갖추 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도 록 은사를 받은 자들이 철저하게 준비 하고자 노력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리 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그리고 찬 양이 울려 퍼지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도 맹연습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콘서트는 교회 차원의 창립기념 축 제이자 이웃과 불신자를 초청해 복음 을 전하는 장으로 꾸며질 것으로 전망 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션들이 참 여하게 된 것은 지난 2005년 공연에 참 여했던 론 브라운이 연결고리가 돼 다 른 뮤지션들의 우정출연으로 이어지게 됐다. 콘서트가 열리는 센터의 좌석규모 는 1800석으로, 덴버 콜로라도에서 오 디오, 비디오카메라, 조명 등 전문회사 가 참여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프로그 램은 현대 음악으로 구성되며, 스킷 드 라마와 어린이 찬양대도 무대에 참여 해, 1~3세가 함께 아우러져 진행된다. 또한 론 브라운의 마약 간증도 있을 예 정이다. 이 목사는 공연을 올리기까지 온 성 도들이 힘을 합쳐 준비하고 있다. 너무 도 치열한 나머지 마치 전쟁 같다. 쉽지 않지만 과정을 즐기려고 한다 면서 무 엇보다 하나님께서 코너스톤교회에 주 신 문화의 사명을 드러내길 원한다. 주 신 은사를 잘 사용함으로 교회는 더욱 건강해지고,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잔치 가 되도록 하는 것이 기도제목이다. 이 번 콘서트와 관련, 안내에서부터 마무리 까지 전교인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섬기 려한다 고 밝혔다. 입장료는 10불. 문의: (310) 토마스 맹 기자 탈북고아 돕는 성금, 한슈나이더 재단에 2만불 쾌척 (왼쪽부터)한슈나이더 재단 아더 한 대표, LAKMA 최승호 이사장, LAKPO 윤임상 음악감독. 기독일보 8/8/2013 4면 MCYK LA한미음악인협회(LAKMA, 단장 최승호)와 LA 코 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AKPO, 지휘 윤임상)가 지난 12일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 서 탈북 고아를 돕기 위한 평 화음악회 를 성대히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한슈나이더(HanSchneider) 재단에 전달했다. 24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열 린 성금 전달식에서 LAKMA 최승호 이사장은 2만불을 한 슈나이더 재단 아더 한(Arthur Han) 대표에게 전달했다. 한슈 나이더 재단은 탈북아동, 캄보 디아 아프리카 고아들을 돕는 일을 펼치고 있다. 성금 2만불 은 북한 고아들의 식료품과 의 료품 구입비로 쓰인다. 주최 측은 글로벌 시대를 사는 오늘날 우리 민족이 주최 가 되어 이렇게 다른 민족들을 감싸, 음악을 통해 하나로 만드 는 잔치를 주최한 것은 대단히 자랑스럽고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된다 고 밝혔다. 관계자는 합창단 90명 중 한인이 48명, 나머지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 오케스트라 64명 중 8명이 한인, 독창자 4 명 중 3명이 한인 청중 1700 여명 중 약 3분의 1이 외국인이 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토마스 맹 기자 남가주 목회자 대상 목회자 토탈 리더십 포럼 강사는 김춘근 교수, 대니 한 목사 자마(JAMA)가 주최하는 목회자 토탈 리더십 포럼 (Total Leadership Forum)이 오는 9월 9일(월)부터 11 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다. 장 소는 LA에서 샌디에고에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칼스배드-바이더-시 리조트(Carlsbad by the Sea Resort, 850 Palomar Airport Rd. Carlsbad, CA 92011)에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벤추라에서 열린 목회자 토탈 리더십 포럼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 아 다시 열리게 된 것. 지난 포럼에는 진유철 남가주교협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민경엽 OC 교협 회장, 김명락 SD교협 회장, 구 진모 사우스베이교협 회장, 이준우 밸리지역교협 회장 등 다수의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사모 등 60여명 이 참석했다. 올 9월 포럼 역시 강사 로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와 동부에 서 2세 목회를 하고 있는 대니 한 목 사가 나선다. 김춘근 교수는 대학에서 지난 38 년간 리더십을 가르쳐온 인물로, 그 동안 LA와 미 주요 도시들을 비롯 한국, 뉴질랜드, 브라질 등지에서 리 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를 수차례 해 왔다. 김 교수는 일반 리더십뿐 아니 라 영적 리더십, 본인의 사회적 영적 경험, 2세 사랑 등의 주제를 중심으 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 로 유명하다. 대니 한 목사는 16살에 이민 온 1.5세로, 노스웨스턴대학교를 졸업 한 시카고 출신이다. 프린스톤신학 교와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현재 뉴저지에서 목회하고 있다. 주최 측은 김춘근 교수의 탁월하 면서도 전문적인 내용으로 꾸며지는 강의와 그의 삶이 묻어난 간증은 듣 는 이의 영적 시야를 활짝 열어주고 가슴에 식었던 불을 다시 붙여줄 것 이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체적인 리더십 과 미주 한인 1, 2세 목회자간 화해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다뤄진다. 참가비는 100달러. 현재 남가주 지 역 담임목회자(사모 동반 가능)를 대 상으로 선착순 60명 모집하고 있다. 문의: (323) (JAMA) 토마스 맹 기자

5 목회칼럼 5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4-25 서울 성은교회 목사 모세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세우실 때 여호수아의 신앙이 모세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염 려하시며 여호수아를 격려하심이 너의 평생 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 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 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 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 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 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 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 라 고 말씀하시며 여러 모양으로 사명적 의욕 을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여호수아 는 힘을 얻어 요단을 건널 수 있었고 11지파에 게 경계를 정하여 지역을 나누어 주었고 평생 을 하나님만 섬기며 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땅 고센을 유월절에 출발 시켰습니다. 그때 남녀노유 약 200만이 출애 굽 하였으나 광야에서 다 죽고 오직 여호수아 와 갈렙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 은 여호와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고 하나님 의 뜻을 따랐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갈렙도 원래는 아브라함의 혈통이 아니었지만 그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받아 들어가게 되었습 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의지하고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 해야 하나님의 약속의 조건에 이르게 하시고 누리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대에 이르지 못하면서 환경의 조건은 넘치게 기대하는 허욕이 많습 니다. 이것은 염치없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평생 하나님만 믿고 살 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였습니다. 그가 죽는 날이 다가와서 백성 앞에서 담대히 말합 니다. 백성들 앞에서 애타는 당부의 말씀이 오 늘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의 당부의 말씀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 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 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는 1-13절에서 출애굽의 과정과 모세의 시종으로서 보고 듣고 체험한 지난 역 사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말하 기를 여호와만 성실과 진정으로 섬겨야 한다 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강 저편에서 이 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던 모든 것들을 다 제하 여 버리시고 가나안 땅의 원주민을 쫓아내시 고 그 땅을 자기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이스 라엘 백성들은 문패를 자기 이름으로 달고 자 기의 소유로 삼고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 각하고 감지덕지하면서 감사와 찬송 가운데 더 잘 섬기며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려는 몸부 림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살지 않고 유브라데스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을 다시 섬기며 살았던 것입니다. 이는 참된 영적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마음을 슬프게 했던 것 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리스도 밖에 없고, 소 망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환란이나 핍박이 나 고문을 당해도 하늘나라 신령한 소망을 가 지고 죽을 각오로 하늘의 소망을 결신하려는 목적으로 살 때 하나님이 기대를 걸고 그 때 우리를 요긴하게 들어 쓰십니다. 15절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 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의 믿음을 하나님은 공인하시고 보증하셨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신실한 지 도자로 쓰임 받습니다. 그는 사심이 없었고, 하 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 생각과 행동을 합 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출애굽 후 2대 지도 자로 쓰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 나님 제일주의 신앙이 아니어서 여호수아의 마음은 애타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우상을 버 려야 한다. 버리기 싫으면 차라리 멸망의 길을 택하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오직 나와 내 집 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선포합니다 절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의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 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 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 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여호수아의 설교는 매우 놀라운 결과를 얻 어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설교를 듣고 여호수아의 말씀대로 하나님만 을 섬기며 따르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여 호수아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강력한 질책을 합니다. 19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 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 희 허물과 죄를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즉, 너희들이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아직도 하 나님께서 보시고 또 여호수아 자신이 보고 알 고 있는것처럼 일편단심 하나님께로만 향하 는 믿음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서 여호수아가 안타까워하며 책망하며 권면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목자가 안타깝게 부 르짖고 책망하며 권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보 시는 시각과 목회자의 바라보는 시각이 동일 하기 때문에 목자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 님의 마음으로 애타게 부르짖는 것입니다. 상 선벌악(賞善罰惡)이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기에 그것을 아는 목 2013 총장: 백지영 박사 부총장: 브랜트 프라이스 박사 자가 양떼의 잘못된 신앙을 볼 때 불안하게 보 여지며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고 애타는 심정으로 양떼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 하고 책망하며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에 마음 을 두고 그것에 더 정열을 쏟는다면 틀린것이 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게 분명한데 엉뚱한 것에 마음을 두고 다른 것을 섬기며 사는 이율배반적이고 배은방덕한 삶은 멸망을 재촉하는 삶이요 어 리석은 삶인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권면의 말씀에 따르며 여호와 만 의지하고 살겠노라고 신앙고백을 하는 백 성들에게 여호수아는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지저분한 생각과 오염된 처사를 하고 있는 것 을 볼 때 지금 이대로는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은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받는 것입니다. 잘 믿는 척 하다가 지옥 가면 얼마나 후회하고 울 일입니까? 그 런 불행이 없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육신의 형 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마귀의 횡포에 시달리 지 말고 헐벗고 굶주리며 고문 당하고 여러 모 양으로 위협 당해도 주님을 향한 믿음의 정절 은 변함없고 일편단심이어야 합니다. 자기 생 활이 엉망진창이고 신앙생활이 아닌데 자기 형편만 하나님 앞에 늘어놓고 왜 그러느냐는 식의 원망만 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보고 서 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인 것입 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말합니다. 20절 만 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 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 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잠들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짓은 생 각지 않고 죄값에 대하여 오히려 불평만을 하 나님께 더 늘어놓는것은 더 많은 채찍질을 청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상태로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며 하나 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하게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부부가 사는데 다른 이성과 놀아나는데 그것을 알고도 모르 는 체 하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며 사랑하 지 않고 포기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시켜서 우리를 위해 죽게 하셨고 기업 장재효 의 후사로 우리를 가꾸시며 다듬어 가시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냥 두시겠습니까? 하나 님의 기대에 어긋날 때 그 인생의 결과가 비참 할 것을 하나님은 두려워하여 그 사람을 그냥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정성과 애정을 성도들에게 집중하셔서 그들이 다른 것들을 정성스레 섬기면 질투하시고 그냥 두 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질투는 성도에게 유익입니다. 우리를 끝까지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잘못으 로 인해 채찍질하고 징계하심은 아직 우리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증거이며 기대가 있 고 관심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를 향하여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와 회개하고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새출 발하시기 바랍니다 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 니이다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 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 인이 되었느니라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 이 되었나이다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 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 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 목소리를 우 리가 청종하리이다 한지라 그 날에 여호수아 가 세겜에서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베풀었더라 여호수아는 다짐하는 백성들과 더불어 세 겜에서 언약을 세웁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 서 백성들의 신앙고백이 긍정적이고 소망적 임을 확인하고 짐승을 잡고 피를 흘리며 하나 님 앞에서 피의 맹세를 한 것입니다. 우리의 생 명을 대신하여 짐승이 죽음으로 흘린 피를 담 아 목숨을 걸고 맹세를 한 것입니다. 이는 이스 라엘 백성의 죽음을 대신한 것이며 이 언약은 죽을 지경에 순교의 자리에 가더라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언약을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다른 뜻을 좆는 것은 영적 간음입니다. 세상이 다 변해도 교회 는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일편단심 예수만 바 라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건성으로 하지말고 믿음의 정 절을 지켜 하나님께 인정 받으십시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크리스천투데이 7면 설교 경북기독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동영상 설교 / 인터넷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COX TV 워싱턴DC. AM1190 LA 미주 복음방송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CTS TV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온라인 칼럼설교 오프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提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TEL. 02) ~3 / HP

6 6 종 합 화광동진 ( 和 光 同 塵 ) 너무 잘나서 말 붙이기도 어려운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 이야 기를 하다보면, 그는 세상에서 모르 는 것이 없고,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대화 중에 등장하는 기라성 같은 인 물들은 모두 자기와 깊은 연관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그는 분명히 대단한 인맥을 가진 사 람입니다. 비록 허풍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래 도 이 친구는 아주 똑똑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입니다. 문제는 자신을 드러 내기 위해서 항상 남을 무시하고 깔보 는 태도입니다. 야야! 웃기는 소리 그 만해, 그 사람 내가 잘 아는데, 네가 잘못한 거야!, 그곳에 나도 자주 가 는데, 네가 틀렸어! 한번도 남의 말을 존중하거나 인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상대방이 틀렸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잘나 고 똑똑한 그에게 친구들이 실질적 인 도움을 요청하면, 항상 핑계를 대 며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갑니다. 그의 잘난 척 때문에 친구들은 그에게 원 래 그런 얘 라는 붉은 꼬리표를 달아 주었습니다. 화광동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 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인데, 광채 김 세 환 목사 LA연합감리교회 를 줄이고 세상과 눈높이를 맞추라 는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남들 앞 에서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하고픈 욕 망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존경하고 박수를 쳐 주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알 수 없는 묘한 질투심이 솟아오르는 존재들입니 다. 정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사람은 멍석만 깔아주면 누구나 한 두 가지쯤은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그 런데 그 잘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그 품질 좋은 우량종 인간들을 무조건 좋아만 할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박수 쳐주고 넘어갈 뿐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잘난 사람들이 안하무인격으로 교만하기까지 한다 면, 분을 참으면서 그 꼴을 지켜볼 사 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모르는 척 살 아야 하고,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를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항상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길 것과 겸손할 것을 말씀하셨습니 다. 내가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고, 다른 사람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만약 잔치자 리에 가게 될 경우에는, 항상 누추한 말석에 앉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자 신이 가진 빛을 줄여서 주변의 사람 들과 조화를 이루고 화평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자신만 빛내려 하는 사람은 욕을 먹지만, 화평케 하려고 노력하는 사 람은 하나님의 자녀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불세출의 뛰어난 영웅이 필요 한 시대가 아니라, 자신의 빛을 줄여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지혜롭게 화목 을 추구해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 나님도 이런 사람들을 찾고 계실 것 입니다. 영적 성숙으로 나아가는 삶 (2) 영적 성숙에 무관심한 자는 이 세상 을 살아가는 모습이 온통 자기 욕망에 매여 살아간다. 그리고 자기 안에 뿌 려지고 있는 씨들이 생명의 씨앗인지 사망의 씨앗인지 분별하지를 못한다. 바울은 이러한 문제를 하나님의 나라 상속과 관련시켜 설명했다. 이 문제를 놓고 영적 성숙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 고자 한다. 혈과 육에 매이지 하지 말라: 고전 15:50-54 바울은 몸의 부활에 대해 말하면서 혈과 육 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 을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썩은 것 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 한다고 했다. 바울이 여기서 언급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요함에 덕을 입는 것이고, 그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피조물인 성도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요함에 참여하여 덕을 입 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크나큰 은 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자신의 혈과 육을 죽이고 하나님의 신적 성품에 참 여함으로써 세상 가운데 빛으로 살아 갈 수 있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를 상 속받은 복된 자이다. 따라서 우리 모 두는 복된 자가 되기 위해 혈과 육에 매이지 말고 썩을 것에서부터 떠나야 이 영 두 목사 한다. 또한 바울이 말한 혈과 육 은 육신 과 관련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 한 것은 아담의 속성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인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자 연인들은 자기 욕망에 매여 살아가는 데, 이들은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타 락하고 멸망받을 사악한 일들에 마음 을 두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 업으로 받을 수 없다. 이러한 자들은 모두 죄로 인해 사망에 벌침을 쏘인 자들이다. 오늘날 사회를 한 번 돌아 보라. 사망의 벌침에 쏘인 자들이 얼 마나 많은가. 오래도록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들도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 하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것이 무척 어렵고 힘들다. 분명 겉모습은 교인인데 그 사람 안에서 나오는 행 동은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 을 보게 된다. 몸의 사욕에 매이게 되 면 혈과 육으로 살아가게 되고 썩지 말아야할 것이 썩을 것에 종노릇 한 다. 그러므로 영적 성숙은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죄는 첫 번째 지을 때가 두렵고 떨 린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죄를 짓게 되면 죄에 대한 민감성이 둔하여져 아 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마치 발뒤꿈 치에 굳은살이 베여 바늘로 찔러도 감 각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각자가 자신을 돌아보자. 죄 에 대한 민감성이 어느 정도이며, 영 적 성숙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욕망들이 사망의 씨앗인지 아니면 생명의 씨앗인지 기 도 가운데 분별해야 할 것이다. 그리 고 지금이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세미 한 음성을 들어야 할 때이다. 다른 사 람은 구원시키고 정작 자신은 하나님 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면 어 리석은 부자와 다름이 없다. 글=이영두 목사 호크마신학대학교(hokmahcollege. com) 학장 역임 엘에이샬롬장로교회 담임목사 역임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호크마신학대학교 영성신학박사 Three-Level English Education < 3단계 영어교육 > English (초급 영어) English (중급 영어) English (고급 영어) Where do you live? 당신은 어디에 사나요? I live in Santa Monica. 저는 산타모니카에 살고 있습니 다. What is good in Santa Monica? 산타모니카는 뭐가 좋나요? The ocean beach is good in Santa Monica. 산타모니카는 바닷가 모래사장이 좋습니다. Where does you sister live? 당신의 여동생은 어디서 살고 있 나요? She lives in Burbank. 그녀는 버뱅크에 살고 있어요. Where do you go on Sunday? 일요일에는 어디에 가나요? We go to the church on Sunday. 저희는 일요일에 교회에 갑니다.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Here is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He is the One I told you about when I said, Someone else will come. He is greater than I am, because he was alive before I was born. (John 1: 29-30) 다음날 요한은 예수가 그를 향 해 오는 것을 보고 말했다. 여기,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이분이 바로 내가 내 뒤에 오시 지만, 그분이 나보다 더 위대하신 것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 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던 분 이다. <요한복음 1:29-30> On Sunday last, I made a trip into the countryside with a friend of mine. The houses and gardens there which we saw on the way were quite different from those in our town. Young people nowadays are apt to think themselves different from their elders and somewhat superior. 지난 주일, 저는 제 친구 한 사람 과 더불어 시골 동네에 여행을 다 녀왔습니다. 우리가 길을 따라가며 본 그곳의 집과 정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그것과는 무척 달라 보였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들의 연장자들과는 다르다고 생 각하고 자신들이 보다 우위에 속한 다고 생각합니다. 자료 제공 아메리칸침례대학 배효식 교수 기독일보 8/8/2013 6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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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종 합 사임을 거부당한(?) 장재효 목사, 그의 반 세기 목회 개척 당시 키 173cm에 체중 49kg... 허약 체질 사탄의 훼방 클수록 교회 향한 주님의 기대와 사명 커 구원 보증 받기 위해선 진리 안에서 회개하고 심령 거듭나야 미주 교계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교회 부흥회를 이끌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는 장재효 목사(한 국 성은교회 담임)가 그의 반 세기 목회와 선교확장 보고서 라 할 수 있 는 저서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받자 를 지난 6월 말 펴냈다. 장 목사는 현재 팔순이 된 고령에 도, 주저함 없이 전 세계를 다니며 복 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여러 해 전부터 고령을 이유 로 교회를 사임하려는 의사를 성도 들에게 나타냈음에도, 성도들이 장 재효 목사님의 지속적인 시무 당위 성에 대한 결의서 를 발표하면서 계 속 남아있게 됐다. 전 성도들의 결사 반대로 사임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다. 이러한 저자의 지난 50여년 간의 목회 보고서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 겨 있다. 책의 내용을 짧게 설명한다면, 제 목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받 자 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년대 초 교회 개척 당시 여러 간증들 을 보면, 요즘 시대에는 들을 수 없는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 중 몇 면을 들춰보면 이런 것들이다. 장재효 목사의 나이가 마흔도 채 안 됐을 때, 교회 부흥을 위해 목양 사역 에 집중하다 보니 건강을 챙길 여유 가 없었다고 한다. 키 173cm에 체중 이 49kg밖에 안 될 정도로 몸이 허약 해진 것이다. 그 때문인지 약수동으로 심방을 가다 약수동과 옥수동 경계지점인 언덕에 이르면 장충체육관 쪽에서 세차게 불러오는 바람에 밀려 뒷걸 음질을 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고 한다. 그런 장 목사의 건강을 위해 한 집 사가 약병아리 백숙을 만들어 저녁 에 사택으로 가져오게 된다. 소반에 올린 냄비뚜껑을 여는 순간, 구수한 냄새에 군침이 돌지만, 그 음식을 먹 어야 할 사람의 모습이 음식 위에 오 버랩된다. 비록 나는 굶더라도 병들 고 허약한 양떼부터 먹여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심장이 내 안에 박동하 기 시작한다. 음식을 가져온 분에게 냄비는 내일 드릴 테니 어서 집으로 가셔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드세요 라고 말하면, 내 속내를 눈치 챈 그 는 오히려 푹 눌러 앉으면서 저를 빨 리 돌려보내고 이 음식을 다른 사람 에게 주려고 하시는 줄 제가 왜 모르 겠어요? 제가 보는 앞에서 목사님 내 외분이 다 드시는 것을 보면 갈 거에 요 라고 말한다(16쪽). 장재효 목사는 하는 수 없이 작은 그릇에 조금씩 떠서 맛있게 먹는 모 습을 보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연발 하며 우리가 잘 먹을 터이니 이제 그 만 가셔도 된다 고 애원하다시피 하 여 돌아가게 한다. 이후 길을 우회해 서 임신 빈혈증으로 영양실조가 되 어가는 Y집사에게 전달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뜨거운 눈물의 감사 를 드리기도 했다고 한다. 저자는 계속 부흥하는 교회의 특 징으로 기도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 을 들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 적 대화이면서 영혼의 호흡과 같아 서, 깊이 할수록 성령이 더욱 충만 해지며 주님과의 관계가 재정립되 고 신앙생활에 무한한 활력을 얻는 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세 상에서 환란을 당하게 마련이지만, 사탄의 대적과 훼방이 심할 때 말씀 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성령을 의지 해 나가면 확신에 찬 믿음이 더욱 담 력을 얻어 힘있게 일어서게 됩니다. 때문에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도 더 욱 부흥하게 되지요. 성은교회도 많 은 환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를 의지함으로 계속 전진해갈 수 있었 다고 한다. 저자는 또 핍박에 대해 이렇게 설 명하고 있다. 진리의 말씀 위에 성령 께서 세우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합 당하게 쓰임받는 교회는 결코 음부 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사탄이 아 무리 훼방할지라도, 진리 위에 든든 히 선 교회는 합심기도로 더욱 결속 되어 힘 있게 대응하기 때문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나중에 안 사실은, 사탄의 공격과 훼방이 크면 클수록 그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기대와 사 명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이밖에 이 책에는 여집사에게 은혜를 갚다 성은교회의 시련 인분을 몇 시간 동안 파낸 이야기 선을 베풀어도 계속되는 고난 인도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잡힐 뻔 한 이야기 선교사의 마인드 중 국 선교의 어려움 다큐멘터리 제 작 교회론 전도론 한국교회 가 할 일 성령께 이끌리어 쓰임받 는 사람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후 반부에는 성은교회 성도들 수십 명 이 장 목사를 향해 구구절절한 감사 의 글을 썼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 기 위해서는 자기 라고 하는 턱을 반 드시 넘어서야 한다. 자기라고 하는 턱이 예수님 편에, 신령한 하나님 편 에 들어서기를 막는 장벽이 될 수 있 다. 그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그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 뜻 에 완전히 내어 맡기는 것이다. 그것 은 자기 인생을 초월하는 것이고, 자 기는 죽고 새 주인으로 오신 예수님 께 인생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계 란이 21일 지나면 병아리가 된다 할 지라도 껍질을 깨지 못한다면 병아 리가 된 채 껍질 안에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병아리가 된 후 알 속이 답답해서 있는 힘을 다해 쪼아서 껍 질을 깨고 나왔을 때, 비로소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 늘 우리도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다 녔거나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 았다 할지라도 그 자체로 구원의 보 증이 될 수 없다. 오로지 진리 안에 서 회개하고 거듭난 심령이 온전히 성령에 사로잡혀야 한다. 자기 아들 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가 죽을 자 리에 대신 죽게 내주신 하나님이 내 가 믿음으로 살겠다는데, 무엇이 아 까워서 하나님 뜻을 이루는 데 필요 한 것을 주시지 않겠는가. 내가 다른 데 잘못 쓰기 위해서 달라고 하는 것 을 주시지 않는 것도, 진짜 우리를 향 한 사랑임을 깨달아야 된다. 장재효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총회장을 지냈으며, 국제 신학대학원 초대 총장, 바른목회연 구원 원장, 전국기도원총연합회 총 재, 성경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 등 을 역임했다. 2010년에 한국일보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국민감동 그랑프리 대상 (종교 지도자 부문)을 받기도 했다. 그의 목회 일대기는 굿뉴스미션워싱 턴필름(대표 이태봉 목사)에 의해 다 큐멘터리로 제작돼 유튜브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토마스 맹 기자 장재효 지음 장재효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은교회 182쪽 말씀새로운교회, 다우니 남부지역으로 이전 말씀새로운교회(담임 김회창 목사) 가 새성전으로 예배처소를 옮겼다. 위 치는 105번 프리웨이와 다우니 애비 뉴가 만나는 다우니 남부지역으로, 지 난 28일 주일부터 새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주일예배에서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의 핵심 내용이 전해 지며, 주일 영어예배는 오전 10시 래 리 제임슨(Life Gate-Larry Jameson) 목사가, 한국어 예배는 12시 45분, 그 리고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각각 김 회창 담임 목사가 인도한다. 말씀새로운교회 담임 김회창 목사 는 말씀과 영성, 지성과 영성을 겸비 해 목회와 신학대학원(ABSW, UCS) 강의를 균형 있게 인도하고 있으며, 크리스천헤럴드 방송의 설교와 중보 기도의 시간 인도 등으로 이민사회에 잘 알려져 있다. 김회창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기독장교회 회장으로 사역 해 왔다. 한편, 말씀새로운교회가 그간 사용 해온 코리아타운 내 예배처소(2975 Wilshire Blvd, #415, LA)는 앞으로 도 상담실 및 경건운동을 위한 장으 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213) 주소: Downey Ave, Paramount, CA 기독일보 8/8/2013 8면 MCYK

9 남 가 주 9 나성소망교회 재정교실 하이파이브 사역 실시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목사)가 4일 오후 1 시부터 10주간 돈을 부리는 복음 이란 주 제를 갖고 재정교실을 시작한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교실에서는 물질만 능시대라고 하는 이때에 크리스천들이 돈 곧 재정에 대한 성경적이고 기독교적인 관 점을 바르게 갖게 하는데 기초적인 목적이 있다. 성경과 복음에 입각해서 어떻게 재정 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 이다. 돈과 재정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아닌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물질에 대한 선한 청지기직을 성실히 수행하자는 것 이라며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을 부리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라 재물의 청기로서의 사명을 다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재물의 진정한 주 인인 하나님 앞에서나 관리자인 자신을 위 해서 건전한 재물관을 정립해 신실하고 효 율적인 재정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고 밝 혔다. 또 이 교회에서는 주의 몸 된 교회의 지체 들인 교인들을 주의 몸으로 세우고 온전하 게 하는 사역의 일환으로 하나님과의 하이 파이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망기도그룹: 중보기 도 모임 소망말씀그룹: 신구약 성경읽기 그룹 전도/선교그룹: 전도와 선교에 헌신 하는 그룹 재정그룹: 물질로 주를 섬기는 그룹 소망사역부: 교회중심적인 신앙생 활로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는 사역그룹 등으로 구성됐다. 주소: 나성소망교회(윌셔팍초등학교) 4063 Ingraham st. LA., CA, 문의: (213) , (213)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30 3부예배 오후 12:45 금요기도회 오후 7:00 강진웅 담임목사 갈릴리선교교회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유초등부 오후 12:30 중고등부 오후 12:45 갈보리믿음교회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오바마케어 건강세미나 백천 세계 비전!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엘리야 김 담임목사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 F. (213) 박헌성 담임목사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1925 Wilshire Blvd., LA /T. (213) (213) 임시예배처소 3119 W. 6th, LA, CA laopendoor.org 978 S. Hoover St.#203 LA T. (213) 진유철 담임목사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나성순복음교회 나성한인교회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예배공동체 사우스베이목사회가 주최한 오바마케어 건강세미나 가 지난 27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구진모 목사)가 주최한 오바마케어 건강세미나 가 지난 27 일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구진모 목사)에 서 열렸다. 이날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 미나에서 맨 처음 강사로 나선 사랑헬스케 어 이원준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새 의료개혁법안이 시행되면 거의 대부분 의 한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면서 이를 위해 개개인의 소득수준과 상황 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플랜을 선 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성도는 평소 새 의 료개혁법안에 대해 궁금증이 많긴 했지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루트가 없어 내심 불안했다 면서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세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얻게 돼 정말 다 행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건강세미나에서는 지구촌농업선 교회 대표 김갑선 목사가 나서 성경적 식 이요법 에 대해 강연했다. 김 목사는 하나 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주셨다 며 성경에서 하 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음식물을 섭취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 는 또 열매 가진 모든 나무가 (몸에 좋은) 약재이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풀이 약초 라고도 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현대인들이 섭취하는 음식에는 유전자가 변형된 재료가 많다 며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한 것을 먹고 먹지말라 하신 것을 먹지 않는 것 이 건강의 비결이다 면서 강연을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책 <안수로 고치는 내 과의사(두란노)>의 저자 안수성 박사가 강 연자로 나섰다. 그는 건강 홍수시대에 정 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장수시대를 열어가 야 한다 면서 잘못된 정보로 많은 한인들 이 불필요하게 돈을 낭비할 뿐 아니라 심지 어 건강까지 해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80여 한인교회가 속해 있는 사우스베이목사회는 오는 10월 연합찬양제 를 개최해 연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유초등부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0:45 김광삼 담임목사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F. (323) 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T.(213) 주일학교 오후 1:00 2부예배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성경공부 주일오전 11:00 김요섭 담임목사 서건오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11:00 금요예배 오후 8:00 청년부: 주일 오후 1:30 새벽예배 화~토, 오전6:00 남가주리디머교회 새로남교회 말씀과성령으로 주의뜻을 이루는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3407 W. 6th St103 L.A. CA T. 213) /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213) / scrdm.org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최운형 담임목사 주일 수요예배 오후7:00 주일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오전6:00 주일 EM예배 오전9:30 성재복음선교교회 세계선교교회 온 성도가 성령과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에 거하는 교회 하나님의교회,사람들의교회,세상속의교회 3313 W. Pico Blvd, 2F # A,LA,CA T. 213) , T. 213) 박승부 장로 1기,2기,3기 수료생배출, 현재4기 수료생 양성 중 - 수기치료의료선교사 양성 - 약품이나 기구없이 손만으로 각종질병치료하는 의술 BIZ LA ORT 칼리지 담임목사 남가주광염교회 나성제일교회 김성광 담임목사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나성열린문교회 나눔과 섬김의 교회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2: S Menlo Ave. LA,CA90006 T. (213) , 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세계의료선교사육성재단 써니사이드교회 LA 2836 w 8th st #106 LA, CA, OC 부활교회 (아리랑 마켓 뒤 ) T. (21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조인수 담임목사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8개월 과정 영어코스 주정부 장학금 무료혜택 받으세요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8개월 과정의 체계적인 집중 영어코스 를 무료로 학습 가능한 학교가 있어 화 제다. 남가주 최고 이민자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LA ORT 칼리지(이하 ORT) 가 바로 그것. ORT는 말하기와 쓰기, 읽기, 그리고 실용적인 회화 위주의 고급영어를 잘 가 르친다고 소문난 학교다. 이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영어를 돈 한 푼 내 지않고 완벽하게 배우는 데다 다양한 직 업교육도 알차게 받을 수 있는 사립 대 학이기도 하다. 1880년 설립돼 130여년의 역사를 자 랑하는 ORT는 유태계 이민자들에 의해 출범한 이래 LA의 대표적인 비영리 사 회교육 사립대학으로 발돋움했고 전 세 계 60여개국에 900여 분교를 두고 있다. 남가주에서는 윌셔길에 위치한 LA 메인 캠퍼스와 벨리 등 두 군데에서 교육하고 있다. ORT의 가장 큰 특징은 무상교육이다. 연방정부와 시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영주권자 이상의 저소득층은 16개월 코스의 영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학비를 비 롯한 교재비 모두 무료다. 교육 내용은 어덜트스쿨 방식과는 차 원이 다르다. 8개월 동안 3단계로 나눠 기초부터 문법, 어휘, 생활영어는 물론 고급회화에 이르기까지 매주 24시간 하 루 4시간의 밀도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중급자 이상은 종일 영어로만 말하고 듣 고 쓰며 어드벤스 클래스에서 공부한다. 각 클래스는 15명 내외로 구성돼 집중도 가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ORT는 영어 외에도 다양 한 직업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수시 당장에 취업 가능한 수준급 클래스 다. 초급대학 학위 프로그램의 경우, 디 지털미디어를 비롯 어카운팅, 메디컬 오 피스 매니지먼트, 비지니스 매니지먼트, 약사 보조직, 메디컬 어시스턴트, 건축설 계, 일반사무직 등 각종 훈련 코스가 개 설돼 있다. 특히 병원 업무와 관련해 병원 행정업 무 그리고 메디컬빌링 등 병원 관련 제 반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 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거나 개인 사정 에 의해 고등학교를 졸업 못하신 경우도 ORT에서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장 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ED 클래스도 무 료로 운영된다. 교수진은 전원 명강의로 소문난 실력 파 미국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업반 졸 업생 취업율은 과목별 90% 이상을 자랑 한다. 시간표는 오전, 오후 시간대로 나뉘어 져 있다. 유학생을 위한 입학허가서 I-20 도 발행한다. 등록 관련 문의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오피스를 방문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소셜워크가 상주 해 있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식 품보조 및 메디컬 상담도 제공하며, 무료 버스표도 이용 가능하다.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꿈꾸시나요? 직업을 바꿔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길 원 하세요? 그럼, 지금 당장 도전하십시오. 문의: (213) / (323) (그레이스 이)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푸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김세환 담임목사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gkal44 Yahoo.com Tel: (213)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EM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25 토요새벽연합예배 오전 6:20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엘에이연합감리교회 요한 선교회 2부예배 오전 9:5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22 3부예배 오후 1: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정장수 담임목사 류종길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7:3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올림픽장로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초대교회의가정의모습,성경적코이노니아,만인제사장교회 170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T. (213) F. (213)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담임목사 주님의영광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섬기고 사랑하는교회 대표 김갑선 목사 지구촌 농업선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3000 W. 6th St. #309 LA CA T. (213) 이명수 담임목사 청운교회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onfronting)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choonghyun.org 강지원 담임목사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th Ave. Los Angeles, CA T. (323) 민종기 담임목사 충현선교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1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부설 : Naturo pathy Clinic(월~금) 진료문의 213)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담임목사 LA사랑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1111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T. (213) /

10 10 종 합 성경일독, 단순 지식습득 아닌 삶 적용하려면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성경 안내자가 되십시오 LA동부지역 이희철 담임목사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2부예배 오전 9:30(EM) 3부 오전 11:30 박혜성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남가주휄로쉽교회 순전한 말씀으로 열매맺는 진리의 공동체 375 N. Towne Ave., Pomona,CA T. (909) / nfcus.com 90일 성경일독 통큰통독 활용세미나 가 열린 가운데 강사로 나선 황사라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성경공부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김성일 담임목사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새벽예배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4부예배 오후 12:50 금요예배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T. (760) , (760) 고태형 담임목사 sunhanchurch.com 1816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고승희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신철 담임목사 인랜드교회 아름다운교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백성현 목사, 백석영 목사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이춘준 담임목사 쎄미나 및 수양관 사용 예약문의 환영 주의사랑 선교 수양관 아버지의 마음과 신부의 영성 교육센터 Oasis Rd. Pinon Hills, CA T.(714) , (760) 창대교회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T.(909) 부예배 오전 9: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청소년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유년/유아부 오전 11:00 전길성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양성필 담임목사 크로스로드교회 하나로커뮤니티교회 2600 Grand Avenue, Chino Hills, CA T. (909)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제자되어 영혼구원과 세계선교 비전을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9 0일 통 큰 통 독 활용세미나 황사라 목사 주강사로 나서 선한목자장로교회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제자훈련사역과 성령사역이 조화를 이루는 성도공동체 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오후 8:00 오후 8:00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90일 성경일독 통큰통독 인도자 지침서 활용세미나 가 지난 22-23일 양일간 LA 한 인타운에 위치한 미주두란노서원에서 열렸 다. 강사로는 <통큰통독 인도자 지침서> 공 저자인 황사라 목사가 나서 구약의 주요 역 사에 대해 흐름을 따라 설명했다. 황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종말론적 구속사의 관점 하나님 나라의 관점 구 별된 삶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방법에 대 해 소개했다. 그는 교회의 정의를 보면 모 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가 있다. 우리 신 앙은 교회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 과 일터에서의 삶을 통해 알 수 있다. 그것 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라 할 수 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러 했듯이, 오늘날 믿는 이들의 삶을 통해 세상 의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 그 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된다. 하나님의 책망과 용서, 회복, 소망이 담겨 있는 선지서를 대할 때, 오늘 이 시대 나에 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내 것 이 된다. 교회에 출석해도 여 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신 앙인 이 아니라 종교인 이라 할 수 있다. 만 약에 직장에서 동료들이 내가 크리스천인지 모른다면 이를 이순신형 크리스천 (내가 크 리스천인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이 라 일컫는다 고 말했다. 이어 출석교회 담임 목회자로부터 위로 와 듣기 좋은 말씀만 듣는다면, 목회자에게 필요하고 해당되는 말씀 을 해달라고 요청 해야 한다. 내 구미에 맞는 신앙이 아니라 하 나님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 한다. 신앙인 의 목적은 하나님 목적 안에 있는 나 라 할 수 있다 고 했다. 그는 통통 90일 성경 일독 학교 의 특징으 로 성경을 종말론적 구속사적 관점을 갖 고 통전적으로 읽게 하고 연대순으로 재 정리해서 통독하므로 성경 이해가 쉽고 읽기표와 읽기짝, 해설, 오디오, CD의 도움 으로 90일 통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성 경통독을 통해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회개하게 되고 하나님의 끊임 없는 말걸기에 방응하면서 관계가 새로워지 고 죄와 악에서 멀어지고 믿음이 자라나 며 내 인생이 주님이 주인 되어 주님 뜻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가 된다고 밝혔다. 통큰통독 은 전 3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통독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인도자 용 지침서다. 90일간 각 중요 포인트를 질문 형식으로 짚어줘 단순한 지식습득의 수준의 통독에서 벗어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 내하고 있다. 토마스 맹 기자 사우스베이 지역 정착 탈북자 위해 이민교회가 힘 모아야 정상용 담임목사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김영구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11:45 주일학교 오후12:00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금요찬양예배 오후7:45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나눔 장로교회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Lomita Blvd #202 Torrance, Ca T. (310) BIC미션 정기포럼, 빛나라교회 문정임 목사 강사로 나서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서보천 담임목사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EM) 오전 9:45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둘로스교회 대흥장로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BIC미션 정기포럼이 지난 1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박성규 담임목사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강신권 담임목사 탈북자, 미래 한반도 통일시대의 자산 주님세운교회 세계성경장로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신통(通)하고 인통(通)하며 물통(通)하여 만사형통합시다!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이종용 담임목사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2:00 김바울 담임목사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15(EM청년) 5부예배 오후 3:00(KM청년) 장애우예배 오전10:00 Toddler - Youth 오전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6:00 (화-금) 오후 1:00 오전 7:00 (토) 류준영 담임목사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이성현 담임목사 드림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2부예배 오후 1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아동부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학생회예배 오후 12:00 벤추라감리교회 성령님이 역사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교회 4300 Telegraph Rd., Ventura, CA T. (805) / venturakorea.com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최상훈 담임목사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젊은이 예배 오후 2:00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0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수요예배 오후 7:45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성현경 담임목사 파사데나장로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기독일보 8/8/ 면 MCYK 기독 경영인들의 현장 경험을 전수받아 참된 크리스천의 가치로 비지니스를 운영 하기 위한 BIC미션(Business In Christ) 정 기포럼이 지난 1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강사에 탈북자교회인 빛나라교회 문정임 목사가 초청돼 LA 인근 탈북자들의 현황에 대해 말했다. 문정임 목사는 지난 2008년부터 LA에서 탈북자교회를 섬겨오고 있다. 그간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어떤 면에서 교회교육이 북 한에서의 교육과 흡사해 탈북자들이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비판하는 것이 생활화 돼있고, 우상 숭배를 하며 자라왔기 때문에 교회에 왜 나 와야 하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교회는 하나 님 나라에 가는 연습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알려줌으로써 이제는 조금씩 사랑하 고 순종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고 밝혔다. 문 목사는 탈북자들이 이민교회에 제대 로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면 서 혹자는 이분들로 하여금 대형교회에 가 서 보다 쉽게 적응하게끔 인도할 수 있지 않 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대형교회에 가서도 적응 못하는 이유는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남한사람과 북한사람 간에 문화나 정서, 사 고방식이 너무 다르다 며 이분들이 이민교 회에 가면 진짜 인육을 먹어봤나, 이런 것 북한에서도 먹냐 등의 질문세례를 받으며 상처받거나 열등감에 시달려 융화되기 힘들 다고 토로한다 고 했다. 이어 사실 동족이라 서로 이해할 줄 알 았는데 남북한 간에 언어를 비롯해 다른 면 이 꽤 많다. 일례로 이분들이 일 없습니다 고 하면 공손하게 사양하는 표현인데 그 의 미를 모르면 상처 받을 때가 많다 면서 그 러나 비록 서로가 다를 지라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는 진정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 각한다 고 말했다. 문 목사는 이분들이 사회주의 체제 하에 살아온 탓에 처음 미국에 건너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심히 일해야 살 수 있는 자본주의 체 제 속에 적응해가고 있다 며 탈북자들은 자신이 무시 받는다는 느낌이나 한 단계 낮 춰본다는 시선 때문에 남한사람들과 어울리 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 따라서 시간을 두고 점차 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눠가야 한다. 이 분들은 어릴 때부터 사랑이나 인애라는 단 어보다 비판이나 숙청 등의 단어에 익숙하 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잘 대하는 것이 중 요하다. 이분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대화 가 곧 단절되기 쉽다. 서로를 존중할 때야말 로 열린 대화가 가능하다 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 목사는 사실 북한에 대해 우리가 너무 관심을 안 가진다. 탈북자 중 한 사람이 체류 문제로 망명 전문 유대인 변 호사를 (돈이 없어) 무일푼으로 만나러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변호사 말이 왜 한인커 뮤니티에서는 너 같은 사람을 안 도와주냐 는 것이었다. 이곳 이민사회에서 베트남이나 중국커뮤 니티를 보면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시스템 이 잘 돼있다. 이제는 통일을 대비해 북한사 회와 황폐화된 북한의 영적 재건을 위해 사 람을 길러야 한다.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 는 탈북자들이 잘 성장한다면 훗날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데 귀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 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남가주 일원 탈북자들의 연령대 분포에 대한 한 청중의 질문에 그는 주로 40대 중반 어른들과 아이들이 많다 면서 특히 아이들 중에는 똑똑한 아이들이 꽤 많다 고 밝혔다. 토마스 맹 기자

11 종 남가주중부교협, 광복절 68주년 성가제 개최 곽소건 목사 다음 세대에 광복의 의미 되새기는 계기 합 11 O.C./얼바인 지역 이철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9:45 2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12:45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가나안장로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Clark Ave., Bellflower, CA T.(562) /5027 / canaanchurch.org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2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0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장애인예배 오전 11:00 영어장년부 오전 9:00/11: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담임목사 감사한인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손병렬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청년)예배 오후 1:00 남가주동신교회 나침반교회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시는 교회 모이는교회 흩어지는교회 2505 Yorba Linda Bl., Fullerton, CA T. (714) / F. (714)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EL: FAX: 해마다 광복절을 맞아 남가주중부교협이 개최해온 연합성가제가 11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전경. 남가주중부교협(회장 곽소건 목사)이 광 복절 68주년을 맞아 제16회 광복절 기념 성 가제를 11일 오후 4시에 세리토스동양선교 교회(석태운 목사)에서 개최한다. 곽소건 목사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감격과 홍해를 건너온 기쁨을 악 기를 동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으로 올려드렸다. 우리 민족 역시 1945년 8월 15 일 광복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한 믿음, 한 소망을 가진 지역교회들이 함께 어울려 찬 양을 통해 영광을 돌리는 것 이라며 점점 이민사회에서 광복의 의미가 희석돼 가고 있는 이때에 조국을 그리워하며 이전에 광 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찬양으로 보답 하고, 지역교회가 우애를 다지고, 다음 세대 에게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 기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산하 140여 교회 의 마음을 모아 이번 성가제를 열게 됐다 고 취지를 밝혔다. 성가제에는 가나안교회, 감사한인교회,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 생수의강선교교회,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죠이풀남성선교중창 단, 숙명칸테모스중창단, 헤세드남성중창 단, 은혜찬양율동선교단 등이 참가할 예정 이다. 29년 전에 조직된 남가주중부교협에는 애너하임과 알테시아, 벨플라워, 부에나팍, 세리토스, 사이프레스, 놀웍, 다우니, 라하브 라, 라미라다, 라팔마, 레이크우드, 로스 알 라미토스, 산타페스프링스, 사우스게이트, 스탠턴, 웨스트민스터, 위티어 등 18개 지역 140여 교회가 속해 있다. 문의: (714) 토마스 맹 기자 김화영 이사장 평강의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긴다 커넬대 신임이사장 취임예배 드려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00 박용덕 담임목사 매일새벽예배 오전5:30 Youth 예배 오전10:30 EM예배 오후 2:30 남가주빛내리교회 영혼을구원하여 제자로세우는교회 San Antonio Dr,Norwalk,CA90650 Tel: 562) ,Cell: 714) usa8291@gmail.com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 starkorean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10:45 수요예배 오후 7:00 EM영어예배 오후 12:45 새벽예배 오전 5:30 (화-토) 금요강해예배 오후 7:30 예 친 교 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955 W Imperial Hwy Brea, CA ECCU Auditorium (Worship Center) T. (714)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손인식 담임목사 베델한인교회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1부예배 오전 7: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2부예배 오전 9:30 (토) 오전6:00 3부예배 오전 11:30 열린예배 (수) 오후 7:30 4부에배 오후 1:30 성령집회 (매월 둘째 금) 오후 7:30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 솔라등 시연회 열려 한종수 담임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미라클센터: Pioneer Blvd., Norwalk, Ca 90650(H마켓 건너편) E. 178th St., Artesia, CA90701(본당) T , F / ilovecpc.org 최상준 담임목사 주일대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얼바인 한믿음교회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Culver Dr., Irvine, CA T. (949) Walnut Ave., Irvine,CA92604 T. (949) / F.(949) 김삼도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 오전 10:00 주일예배 : 1부 오전 6:00 매일 오전 6:00(화-금) 오후 7:30 오후 7:30 지 샤론 담임목사 (매월 S,D,F, Power minister) 얼바인 할렐루야교회 Rockfield Blvd, #F Irvine, CA T. (949) F.(949) 주일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후 1:30 우대권 담임목사 목요예배 오후 7:30 영광빛복음교회 열방사랑선교센터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균형잡힌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실재화, 생활화,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인도받는 선교센터 9850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T. (714) , (714)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담임목사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T.(213) / (714) 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 Bolsa Ave., Westminster,CA92683 T , F 한기홍 담임목사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묵상예배 오후 2:30 월요 선교학교 오후 7:30 화요 중보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수요 예배 오후 7:30 목요 성경학교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오후 8:00 토요 EM예배 오후 7:30 목회 담당 앤드류 김 목사 선교 담당 안근성 목사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 kcrcoc.com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작은자 교회 CMF선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1681 W Broadway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기독일보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 솔라등 시연회가 지난 25일 선미니스트리 사무실에서 열렸다.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남성수 담임목사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 체 충전이 가능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 을 5-40V 충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제품은 8월 중 출시 예정이며, 9월에 1차 로 2000세트, 12월에 2차로 5000세트를 연 결된 선교지에게 보낼 계획이라고 GMAN 측은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교회와 선교지 간에 일대일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운동을 주관하는 한 관계자는 전기가 없는 오지 선교지에 태양열을 보냄으로 선 교지의 어둠을 걷어내고 하나님 나라를 확 장하는 귀한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 고 밝혔다. 문의: (714) , (714) 방익수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본당) EM예배 오후 12:15 2부예배 오전 10:00(미라클센터) 수요예배 오후 7:00 3부예배 오전 11:55 (미라클센터) 새벽예배 오전 5:45 (월-금) 6:00 (토) 얼바인침례교회 은혜한인교회 선교방송 GMAN과 기독교 주간지 크리 스천월드가 주관하는 사랑의 빛 나누기 운 동 의 솔라등 시연회가 25일 오후 부에나팍 에 위치한 선미니스트리(SON Ministry) 사 무실에서 열렸다.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 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 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에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 을 보내 야간에도 활동을 가 능케 함으로 선교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목 적이 있다. 솔라등 은 김만덕 장로(전 LG연구소 연 구원, 벤처사업가)가 개발 총괄한 제품으로 오지에서 최적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자력을 이용해 철에 쉽게 탈부착 가능하며 LED 등으로 만들어져 책상 위의 스탠드, 랜 주일예배 오후 12시30분 성경공부 (화) 오후 8시30분 중.고등부 오후 3시 금요철야예배 오후8시 청년부 오후 3시 한국학교 (토) 오전 Yale Ave, Irvine,CA92620 T. (949) S. Idaho St., La Habra, CA T. (562) / F. (562) 치실 것 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희생의 터 위에 학교가 오늘날까지 운영돼 왔다. 인간 의 욕망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자 고 권면했다. 새로 취임한 김화영 이사장은 선교사 자 녀로 태어나 지금껏 주님만을 의지해 살아 왔다 며 고기 잡는 어부의 심정으로 이 자 리에 섰다.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맡기면 지각이 뛰어나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들으시고 커넬대를 지켜주실 것 이라 고 소감을 전했다. 커넬대학은 1년 2학기제(봄학기, 가을학 기)로 운영 중이며, 한 학기 15주간으로 구 성된다. 모든 학생은 입학 후 담당 지도교수 와 멘토십 관계를 맺으며 학사 및 생활 전반 에 걸쳐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714) , (714)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1655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 (714) / visioncc.org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삼성장로교회 애너하임에 위치한 커넬대학교(박태문 총장)가 지난 31일 동대학 강당에서 이사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 이사장에 취 임한 김화영 박사는 한국에서 성형의과 전 문의로 활동하며 한센병 환자들이 있는 소 록도와 애양원에서 10년간 근무해 왔으며, 도미 후 아틀란타성서신학대학에서 신학 및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WHO 아시아 필드에서 한센병 관련 컨설턴트를 역임했으 며 현재 노아은행 이사장, ALBERT 대학 총 장직을 맡아 봉직하고 있다. 예배 및 취임식은 인도 금병달 학장, 설교 박태문 총장, 학교소개 심명구 부총장, 취임 사 김화영 이사장, 축도 박태문 총장 순으 로 진행됐다. 메시지를 전한 박태문 총장은 우리의 기 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을 펼 미주비전교회 말씀을 믿고,말씀대로 살고 말씀으로 정복하여 공동체를 살리는교회 1부예배 오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이서 담임목사 사랑의방주교회 주님 주신 축복권을 누리는 성도의 삶 선교와 구제의 삶으로 실천 커낼대학교 이사장 취임예배 후 참석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우리가크리스천이다.내가 크리스천이다.하나님은응답하신다. 신원규 담임목사 허귀암 담임목사 남가주 잠실교회 God First 거룩한 MVP 공동체 김민재 담임목사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새벽예배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기도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2:3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김철민 장로 www. samcare.org SAM CARE INTERNATIONAL 1309W. Valencia Dr., Unit #A, Fullerton, CA92833 T. (213) / F. (213) 박세록 대표

12 12 기독일보 8/8/2013 9면 MCYK 전면 광고

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1~2) THURSDAY, August 8, 2013 Vol 이스라엘 탐방 유대 광야 수도사들의 음식: 빵 (1) 수도사들의 평균 수명을 계산하기는 어렵 다. 그러나 꽤 오래 살았던 수도사들에 대한 기록은 있다. 시릴에 따르면, 시리악(Cyriac) 은 107세에 사망하였고, 요한 헤시카스트 (Hohn Hesychast)는 105세까지 살았다. 유 티미우스는 97세, 사바스는 94세에 사망하였 다. 데오도시우스 수도원에 속한 한 수도사가 남긴 기록에, 모스쿠스(Moschus)는 113세까 지 살았다. 수도사들이 이토록 오래 살았던 이 유는 광야의 건조한 기후와 수도원의 평안하 고 절제된 생활, 그리고 신선한 음식 때문이 라 생각된다. 유대 광야 수도사들의 주요 음식은 빵이었 다. 파란 라우라(Laura of Pharan)에 속한 작 은 굴에서 경건 생활하는 수도사들에게 정한 채리톤의 규칙에 따르면, 하루에 한 번, 저녁 에 약간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어 떤 경우에도 배부르게 식사해서는 안 된다. 음 식으로는 소금을 넣은 빵, 마실 물은 샘이나 하늘에서 내린 빗물을 마셔야 한다. 제라시 무스는 자신의 라우라에 거하는 수도사들에 게 빵, 물, 종려나무 열매 외에는 아무 것도 먹 지 말라고 가르쳤다. 모스쿠스가 전하는 탑 라 우라(The laura of Towers)에 거한 한 수도사 는 딱딱한 빵 한 개로 하루를 지냈다. 또 파란 라우라에 거한 어떤 수도사는 매 4일을 빵 한 개로 지냈으며, 주일에는 수도원의 교회에서 성찬식 때의 빵만 먹었다고 하였다. 이런 기록 에 따르면, 수도사들은 적게 먹는 것이 경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빵은 수도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 은 접대용 음식이었다. 예를 들면, 아르메니안 순례자들 400명이 유티미우스 라우라에 도착 했을 때 그들은 빵 한 개와 포도주, 그리고 기 름을 제공받았다. 데오도시우스 수도원에는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양 의 빵이 필요했다. 책임을 맡은 수도사들은 처 음에는 한 사람 당 빵 1 리트라(litra/327g)로 제한했지만, 데오도시우스는 빵을 자유롭게 배식하라고 했다. 남은 빵들은 그냥 버리는 것이 없었다. 모 두 모아서 나중에 다시 제공되었다. 이런 내용 은 페트라 출신의 데오도레(Theodore)가 밝 힌 데오도시우스 수도원에 대한 이야기에서 알 수 있다. 동정녀 마리아의 죽음을 기념하는 날인 8월 15일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형제 들 앞에는, 각 식탁에 빵 한 개 외에는 아무 것 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남은 많은 빵들을 모았다. 형제들에게 충분히 공급되었음은 물 론이고 (중략) 남은 것도, 햇볕에 말린 것도, 며칠간 충분했다. 일반적으로 빵은 부피를 줄이고 운반하기 쉽도록 건조되었다. 마른 빵은 사순절 기간 에 사막으로 들어가는 수도사들에게 좋은 음 식이었다. 사바스와 그의 제자인 아가페투스 (Agapetus)는 양식으로 마른 빵 열 개를 담은 주머니를 가져갔다고 하였다. 팔레스타인은 곡식보다는 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그래서 유대 광야의 수도사들은 양 식을 위하여 요단 동편으로부터 밀을 수입해 야만 했다. 시릴은, 밀을 수입하여 대 라우라 로 운반한 이야기를 하였다: 대 라우라의 청 지기는 낙타를 이용하여 밀을 사해로부터 수 도원까지 운반하기 위해 사라센인(Saracens) 을 고용하였다. 밀은 사해의 동쪽 마케루스 (Machaerus)에서 구입되었다. 밀은 배에 실 려 사해 서쪽으로 직접 운반되었다. 6세기 메 드바 지도(Medeba map)에 사해를 건너는 두 척의 배가 표시되었는데, 아마도 밀을 수송했 던 배로 예상된다. 밀은 먼 거리 또는 광야의 고립된 지역의 수 도원으로 옮겨야 하므로 주로 낙타 상인들이 운반하였다. 고대에 운송료는 아주 비싸 밀값 의 두 배는 되었지만, 그럼에도 밀은 중요했기 때문에 큰 수도원들은 밀을 수입하였다. 코지 바 수도원은 트랜스요르단에 영구 대리인을 두고 밀을 수입했다. 밀을 수입하는 데 대리 인을 고용했던 것은, 수도사들의 양식이 수입 곡식에 의존되었기 때문이다. 수도원 생활에 필요한 일부는 헌신된 성도 들의 기부로 충당되기도 했다. 시릴은 사바스 를 존경하는 메드바 사람들이 밀과 콩을 대 라 우라와 사바스의 다른 수도원에 기부했던 사 실을 기록하였다. 수도원들은 추수기가 끝나면 한 해에 필요 한 밀을 구입하여 수도원 곡식 창고에 저장 하였다. 수도원 곡식 창고의 좋은 예가 히르 벳 에드-드이르(Khirbet ed-deir)에서 발견 되었다. 곡식 저장고는 수도원의 식당 옆 창고 에 부속되었다. 이곳의 크기는 m이다. 창고는 수도원의 남쪽 끝, 주방 근처에 건축되 었다. 위치는 태양을 향해 있고, 오븐의 열기 를 잘 받는 곳에 지어졌는데, 그 이유는 밀을 장기간 보관하는 데 건조한 곳이 유리했기 때 문이다. 일반적으로 수도원의 바닥은 모자이 크나 깔끔하게 다듬은 돌로 처리했지만, 이곳 창고의 바닥과 벽은 두껍게 회를 발랐다. 방수 처리는 아닐지라도 효용 가치는 높았다. 저장 창고 바닥을 두꺼운 석회로 처리한 것은 액체 가 아닌 곡식을 저장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 이런 비슷한 창고를 시내산의 세인트 캐더린 수도원에서 볼 수 있다. 캐더린 수도원의 곡식 창고는 광야 수도원의 곡식 저장고를 볼 수 있 는 유일한 예이다. 밀은 손맷돌을 사용하여 빻았고, 빵은 수도 원에서 구웠다. 고대의 수도원이 지금까지 계 속해 온 기능 중의 하나는 빵을 굽는 일이다. 교회와 빵을 굽는 시설은 수도원 설립에 가장 먼저 지어진 건축물이었다(유티미우스 라우 라, 네아 라우라). 빵 굽는 곳에서 가장 중요한 설비는 오븐이 다. 오븐에 필요한 나무는 광야에서 구했다. 히르벳 에드-드이르에서 발견된, 빵을 굽는 오븐 그림 수도원에서 사용된 빵에 도장을 찍은 틀 갑바도기아(Cappadocian) 출신인 조지의 이 야기에 보면, 조지는 데오도시우스 수도원의 오븐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겉옷으로 내부를 청소했다는 내용이 있다. 이것은 데오도시우 스 수도원과 같은 큰 수도원의 오븐은 적어도 한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컸음을 의미한다. 이런 자세한 내용은 히르벳 에드-드이르 (Khirbet ed-deir)에서 발견된 오븐을 통 해서 잘 이해할 수 있다. 히르벳 에드-드이 르의 주방 남쪽 끝에서 발견된 오븐은 높이 0.7m의 둥근 화덕 받침 위에 높이 1.5m의 오 븐이 놓였다. 이글루(Igloo) 모양의 오븐은 직 경이 2.4m에 이른다. 빵이 구워지는 오븐 바 닥은 쐐기 모양 타일로 안에서 바깥쪽으로 넓 어지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븐의 천정은 돔 (Dome) 형식으로, 6세기의 오븐으로 완전한 형태가 남아 있는 것은 시내산 캐더린 수도원 의 오븐이 유일하다. 수도사들이 구운 빵은 둥근 형태로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에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적 어도 성찬식에 사용되는 빵에는 십자가 도장, 곧 수도원의 특별한 도장을 찍어 구웠다. 빵을 구울 때의 경건한 분위기는 파코미우 스(Pachomius)의 규칙에 잘 나타난다. 저녁 에 반죽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말하지 말고, 아침에 빵을 굽는 곳이나 빵을 반죽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도 말하지 말라. 수도 사들은 빵이 완전히 구워질 때까지 성경을 암 송할 것이며, 만약 무엇이 필요하면, 말하지 말고 노크로 표시하라.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글 사진=이주섭 목사 현)두루Tentmaker( 어/두루에듀/두루문화원) 고문 현)조지아 크리스챤 대학교 (Georgia Christain University) 역사 지리학과 교수 현)성서지리연구원 (Institute of the Biblical Geography) 원장 전)예루살렘 대학 역사학과에서 고대 성읍, 히 브리 대학 고고학과에서 고대 도로를 수학

14 14 오피니언 칼럼 고 김수철 목사 추모의 시 교회주일학교의 대안 기독교대안학교 정규과정이 필요한 이유 공교육 문제가 갈수록 심각성을 더해 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동성애 교육 의무화를 비롯한 반기독교 교육이 탄력 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교 육에 대한 보장되지 않는 기대보다 이제 교회가 적극 나서 교육문제에 대한 해법 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 고 있다. 이에 본지는 남가주 일원을 중심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新개념 대 안학교 를 설립해 성공리에 운영 중인 교 육전문가들의 글을 연재한다. 다음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작은UBM작은자교회 담 임 앤드류 김 목사의 글이다.<편집자 주> 대안 이라는 말이 자주 들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원래 있던 일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사람들은 그 것을 고치거나 수정하기 보다는 대 안 이 무엇인가를 찾는다. 필자는 3 년 전 교회를 개척해 목회해오고 있 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지난 2년 반의 시간이 마치 수십년이 지난 느 낌이 든다. 교우들이 말하기를 목사님, 지 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아주 짧은 시 간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 지요? 라고 한다. 정말이지 정신없이 바쁜 일정들을 소화해 냈다. 매일 드 려지는 예배와 강행군 같은 교회 사 역, 한국 교회에서 청년시절 드렸던 철야를 이민교회 토양에서 한답시 고 금요일 밤새도록 예배하고 다음 날 새벽에도 예배를 드렸다. 보통 교 회를 다니면 일주일에 2번 정도 교인 들이 만나면 많은 만나는 것인데, 거 의 매일같이 만나다보니 교인들이 아주 오랫동안 서로 알아온 것 같고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선데이 스 쿨 이라는 교회교육 체계와 일반 교 육 체계를 결합시킨 기독교 대안학 교(UBM School) 를 설립을 하게 된 것이 짧은 시간이 그토록 오랜 시간 이 흐른 것 같이 느끼게 하는 가장 핵 심 요인인 것을 발견했다. 필자 자신 을 돌아보면, 목회자로서 별다른 특 감동을 주는 말 예수를 믿는다고 금방 삶이 바뀌는 것 은 아니다. 신앙인의 가장 큰 변화는 언 어 생활에 있다. 그 사람의 언어가 상대 방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앤 그루델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 가 있다. 그는 구순구개열 증상을 갖 고 태어나 늘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 었다. 지금은 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수 술이 가능하지만, 앤이 자랄 때만 해 도 이것을 수술한다는 것은 힘든 일 이었다. 그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면 러한 현실을 교 징이 없다. 그저 회가 그저 반대 배경도 없고 신 의견을 모으고 앙의 유산이라고 사인을 하며 함 는 3남 2녀의 막 께 기도를 드리 내로 태어나 집 는 것을 넘어, 실 안에서는 처음 질적인 대안 을 예수를 믿은 것 제시해야 한다고 이 전부다. 그런 앤드류 김 목사 강조하고 싶다. 목회자가 기독 작은자 UBM 교회 교 대안학교 를 물론 필자도 시작하게 된 계 처음 학교 교 기는 아주 단순 육을 시작할 때 하다. 자녀를 두 마땅히 따를 예 고 있고 성경을 가 없어 고민했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 때문이다. 다. 개척 교회를 섬기는 일만 해도 또 세상의 학교가 하나님의 말씀대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1년이 조 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지 않기 때문 금 지나 겨우 자립해가는 교회가 학 이다. 교를 세워 무너져가는 기독교 교육 물론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하나님 을 세운다는 것은 빛좋은 대의명 을 신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의 분(大義名分) 에 지나지 않는것 같 모든 것들, 심지어 공교육 제도까지도 았다. 마치 보잘 것 없는 계란 하나 사용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하 로 커다란 암벽을 치는 것 같은 느 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필자가 날마다 낌이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그분의 마 홈스쿨(Home School)이라는 가 음을 구할 때 얻은 결론은 세상의 제 정교육 체계를 교회로 도입해 교회 도를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 의 성도들이 자녀 혹은 학생들의 선 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가정과 자 생님이 되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 녀와 삶에 복을 받는다는 막연한 믿음 각으로 시작한 교회학교(Church 은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날마 School) 의 발상이 오늘의 기독교 대 다 드려지는 예배가운데 주님께 구한 안학교(UBM School)가 탄생하게 된 질문의 답이 대안 이었다. 그리고 그 계기다. 지난 2012년 9월 처음 학교 러한 부담감으로 결국 기독교 대안학 를 설립해서 시작한 학생은 모두 5 교(UBM School) 를 시작하게 됐다. 명, 목회자의 자녀가 4명이었고 교인 이제 의식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 자녀 1명이 전부였다. 1년이 아직 되 나 미국의 현실과 공교육의 문제점 지 않은 지금 학생수가 30명 정도 된 을 지적한다. 앞선 교육과 보다 나은 다. 과정은 1학년부터 12학년(초중 기회를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도미 고) 전 학년 과정이 있다. 20명 정원 했던 시절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변 을 목표로 시작했던 학교가 이제 정 화의 시기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 원을 초과해서 교실 수를 늘릴 수밖 다. 이제 미국에선 성경에서 말하는 에 없는 대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기본 윤리나 도덕, 심지어 대다수 사 요즘은 매일같이 학교에 대한 문의 람들이 공감하는 기본적 사회 가치 와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학교가 명 관마저도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 문이라서가 아니라 무언가 눈에 보이 마치 세속의 물결과 여론 혹은 일부 지 않지만 크리스천들이 공통적으로 목적을 가진 지도자들에 의해 그것 느끼는 변화가 미국에 일어나고 있다 이 사회 정의이며 소수의 사람들을 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증거다. 존중하는 인권이라는 억지의 주장이 필자는 기독교대안 학교 가 지 사실인것처럼 강요된다. 필자는 이 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고 또 자녀 서 늘 부모를 원망했다. 그러다 보니 부모도 앤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친구 들도 앤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 상 사람 모두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청각 테 스트를 했다. 청각 테스트라는 것은 교실 한가운데 칸막이를 설치하고, 저 편에서 담임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정 확하게 듣고 반복하는 일이었다. 앤의 순서가 되자 선생님은 앤에게는 이렇 게 말했다. 앤, 나는 정말 네가 내 딸 기독일보 8/8/2013 7면 MCYK 이었으면 좋겠어. 그 말에 앤은 너무 나 큰 감동을 받아, 반복하는 대신 정 말이세요? 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선생님이 앤의 말을 알아차 리고 그럼, 그렇고 말고. 나는 정말 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어 라고 했 다. 이 말은 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 트가 되었다. 감동을 주는 말 한 마디로 한 사람 의 인생을 바꾸게 된 것이다. 예수님 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 는 정말 네가 내 자녀였으면 좋겠어. 그리운 이름 들이 살아가게 될 내일의 신앙을 지 키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군 대로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 라고 믿는다. 마치 믿음의 자녀들이 나실인처럼 훈련되어질 때 그들은 반드시 세상의 빛이 될 것이기 때 문이다. 짧은 학교 역사이지만 적지 않은 간증과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학 생들의 성품과 공부를 하는 태도는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바뀌었 다.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님들 의 감사하는 인사를 통해 검증된 결 과들을 봤다. 또 모든 부모가 학교 를 보내며 기대하는 학업적인 성취 도 나오게 됐다. 학교를 시작하며 제 일 염려했던 부분이 학업능력이었 다. 신앙 교육은 제대로 시킬 수 있 다고 믿었다. 1주일 한번이 아니라 매일 교회에 오고, 또 기독교적 교육 을 하면 당연히 자녀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지식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염려했던 학업능력에 있어서도 지 난 5, 6월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수 행하는 스탠포드 테스트(Stanford Test) 결과 성적이 중상위권으로 나 왔다. 그리고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3년 정도 공부한 학생들은 최상위 권의 점수를 받았다. 물론 학생의 은 사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놀라운 결과였기에 하나님께 감사 를 돌렸다. 여기서 얻은 결론은 학업 성취도 역시 공교육보다 높다는 것 이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겸손하게 필자는 교회들에게 도 움을 요청하고 싶다. 모든 교회들이 기독교 대안학교를 교회에서 시작 한다면 정말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 게 될 것이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 씀으로 훈련되고 하나님만을 신뢰 하고 세상의 신들에게 무릎 꿇지 않 은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들이 나오 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의: (714) 웹사이트: 그 말이 우리 삶에 감동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삶의 다이돌핀이 용솟음 이경애 시인 비가 내리는 거리마다 가난한 영혼들의 휴식 공간 소망을 가슴에 묻으며 아침을 준비한 사람이 있었네 밤을 온통 덮으며 길을 잃는 자의 천사 빛을 바랜 낡은 외투 스며드는 무지개 빛 시간되어 추위를 가려주던 따스한 담요 그토록 풍성한 음식들의 자리 꿈결같이 허기진 마음 넘어서던 호흡 그 사랑의 나눔과 베풂의 손길 가득하네 우리의 죄로 인해 고통당한 주님처럼 스스로가 낮아지며 조용히 섬기던 그 소중한 사람들 속의 사람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으리 이젠 천국의 삶이 준비되었네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으소서 이웃을 향한 그 깊은 사랑의 실천 목사님의 부드러운 미소가 그리운 지금 슬픔을 헤쳐 그 고귀한 비전 위해 우리 함께 가리이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치기를 기대해 본다. 글=목회자사모신문 설동욱 발행인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편집국장 : 토마스 맹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팩스 : (213) chdailyla@gmail.com / Payable to order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15 오피니언 칼럼 15 이상명 목사의 성서로 문화 읽기 파란 장미를 좇는 세상 아 부은 돈은 무려 300억 원이 넘었다 고 한다. 세계 수천 곳의 실험실에서 파 란 장미를 만들고자 쏟아 부은 돈을 모 두 합하면 그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엄청난 자금과 많은 과학자들 의 노력을 쏟아 부을 만큼 파란 장미는 가치가 있는가? 이 상 명 목사 미주장신대 총장 파란 장미(a blue rose) 를 본적이 있는지? 그 꽃말은 불가능한 것, 가 질 수 없는 것, 이룰 수 없는 사랑 이 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파란 장미를 만 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 지만 그것을 만드는데 거듭 실패했다. 그 꽃말이 가질 수 없는 것 이라고 붙 여진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그러다가 일본의 주류회사 산토리가 오스트레 일리아의 회사 플로리진과 13년간 공 동연구 끝에 유전자를 조작해 파란 장 미를 만들었다. 그 일본 기업은 피튜니 아, 팬지 같은 파란 꽃에서 파란색을 내는 색소를 만드는 유전자를 끄집어 내 장미에다 집어넣는 실험을 수차례 하여 결국 파란 장미를 세상에 내놓았 다. 그러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수 천 곳 실험실에서는 한숨소리가 들렸 다고 한다. 이제껏 기울였던 모든 노력 이 허사로 끝났기 때문이었다. 파란 장 미를 만들어 낸 일본 기업이 수년간 쏟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과학자들의 실험 정신을 무시하려 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들의 도전과 실험 정신이 인류 역사의 진보에 결정 적인 역할을 하였음을 부인하지 않는 다. 파란 장미를 만든 그 일본 기업은 결국 돈방석에 앉았다. 그러나 한 가지 질문이 있다. 파란 장미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 그 돈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 는 불치의 병과 조류인플루엔자와 같 은 전염병 치료약 개발에 투자한다면, 후진국에 학교와 병원을 건립하여 인 재를 양성하고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 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밝아 지지 않겠는가? 전 세계에서 매일 기아 로 사망하는 어린이들의 숫자가 1만 8 천명에 이르고 있고, 오염된 물과 수인 성 질병으로 죽는 아이들이 하루에 5 천명에 이른다. 유전자를 조작하여 사 람의 눈요깃감으로 만든 파란 장미 한 송이보다 수많은 사람의 생명은 값어 치가 없는 것이다. 사람의 생명, 인류 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위기에 대응 하는 연구도 돈벌이가 되지 않으면 뒤 로 밀리는 게 현실이다. 이 각박한 자본 주의 사회 현실에서 필자가 지닌 생각 이 순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 하고는 그렇게 변하는 세상을 지켜보 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 인간이란 돈이 없으면 돈이, 집이 없으면 집이, 성적 대상이 없으면 그 대 상이 모든 고민을 해소해 주고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더욱 더 집착하는 탐욕의 화신이 되는 청맹과니다. 욕망과 비움 사이에 선 존재 영성가이자 인문학자인 조현은 그 의 책 그리스인생학교 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이란 얼마나 이상한 존재인가. 누군가는 욕망을 키우고 키워 하늘까 지 바벨탑을 쌓으려 하는데 이와 반대 로 누군가는 세속적 욕망을 포기한 채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낸다. 인간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 중앙 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 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엄명조 차 인간 안에 요동치는 그 욕망을 제어 하지 못했다.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그 리스 신화에도 나온다. 판도라 상자 로 유명한 판도라는 제우스의 계략에 의 해 창조됐다. 아름다운 외모와 예술적 재능을 겸비했던 판도라는 그 상자를 열지 말라는 신적(神的)인 명령을 어기 고 상자를 여는 바람에 그 상자에서 인 류의 운명이 될 모든 죄악과 재앙이 튀 어나왔다. 욕망에 의해 추동된 호기심 이 가져온 재앙이었다. 계시록의 저자 는 종말론적 현상의 하나로 사람의 영 혼조차 매매 대상이 되는 현실을 예로 들면서 개탄했다(계 18:13). 돈이 사람 들의 모든 공간에서 하나님을 밀어내 고 주인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돈이 문 제가 아니라 인간의 의식 공간에 똬리 를 틀고 있는 맘몬과 벗한 거대한 욕망 의 구렁이가 문제다. 우리 사회는 욕망과 비움 사이에서 비틀거리고 있다. 아니, 욕망과 절제의 조화와 균형이 무너져 온갖 욕망의 노 예로 정신적, 영적 불구가 돼 가고 있 다. 성적 호기심으로 촉발된 욕망으로 인해 열지 말아야 할 동성애 상자를 열 었고, 신적 영역에 도전하듯 하나님이 만드신 유전자를 맘대로 조작하기도 하고, 아담과 하와가 동산 중앙의 선 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듯 자신이 선과 악을 임의로 결정하 는 주체인듯 교만하게 굴기도 한다. 그 결과는 우리 모든 인류가 앞으로 떠맡 게 될 것이다. 미국의 존경받는 컴퓨터 공학자 빌 조이는 2000년에, 우리의 미래를 행복 하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 는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같은 과학기 술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가 쓴 글의 제목 은 미래에 왜 우리는 필요 없는 존재 가 될 것인가(Why the future doesn t need us)? 이다. 단순히 경고성 멘트라 기보다는 섬뜩하기까지 하다. 온갖 화 려한 기술 문명이 이 땅에 건설되고 있 을 때, 정신 문화와 영성과 삶의 질은 점점 피폐해지고 있다. 욕망의 세상에서 현실적 영성으로 살아가기 잠언 30장에서 아굴이 하나님께 드 리는 기도는 현실적 영성으로 아로새 겨진 기도문이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나에게서 멀리 하옵소서. 나를 가난하 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 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 서 (잠 30:8). 얼마나 간단명료하면서도 실제적인 기도인가? 아굴은 허위에 빠지거나 거 짓을 일삼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코람 데오(coram deo), 즉 하나님 앞 에서 를 삶의 근본으로 삼는 지혜자에 게는 거짓과 허위는 멀리 피해야 할 독 소(毒素)가 아니던가? 아굴은 또한 결코 자기를 과대평가 하지 않고서 자신을 지킬 내적인 힘 이 자신에게 없음을 겸허하게 인정하 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신의 재산 이 과불급(過不及)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는 물질에 초 연(超然)한 듯 말하지만, 뒤돌아서서는 구린내 나는 돈까지 챙기려고 안달하 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물을 일이다. 아 굴이 적절한 재물을 하나님께 요청한 것도 실제로는 경건한 삶을 지속적으 로 살기위한 현실적인 기도였다. 현실 과의 타협이 아닌, 현실적 영성(靈性) 과 경건이 묻어나는 기도가 아닌가? 우 리에게 필요한 것은 파란 장미가 아니 라, 우리 안 경건의 밭에서 자라는 정결 하고 소담한 영혼의 장미 한 송이다.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스물 두 번째 지팡이 이 학 진 장로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싹난 지팡이 저자 야고보서 AD 57-62년 경 기록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로 추정 하며(마 13:55, 막 6:3, 행 15:13, 갈 1:19) 수신자는 모든 유대인 성도들 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신득의의 교 리에 대하여) 행함을 강조하는 신행의 교리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방 인의 사도 바울은 신앙의 근원을 말 한다면, 유대인의 사도 야고보는 신앙 의 결실에 대해 설명, 그 차이점을 이 야기합니다. 복음은 개인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사회구원이라는 복음의 사회성도 함 께 강조돼야 합니다. 바울의 이신득의 (以信得意)의 교리에 대해 야고보는 행함을 강조하는 신행일치(信行一致) 의 교리를 강조하면서 지식에 그친 믿 음에 대해 경고하고, 또 성도가 믿는 바를 실생활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지침을 강조합니다. 이는 믿는 자들의 구별된 삶을 강조하 는 것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마지 막으로 5:7-10에서 야고보는 핍박 받 는 형제들에게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인내하라는 권면으로 끝을 맺습니다. 베드로전서 AD 62-64년 경 사도 베드로는 박해(교회의 외부적 위기)를 받고 있던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난은 성도들에게 분명 견디기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소 망을 두고(예수 안의 소망을 통하여) 인내를 가지라고 권고합니다(1:6-7).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구원 의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성도의 개 인생활과 사회생활 그리고 가정생활 이 온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AD 66-67년 경 외부로는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환란과 핍박이 가중되는 현실 속에 서 (베드로전서) 더욱이 거짓 선지자 들이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이에 교 회의 내부적 위기(거짓 교사들과 재 림을 의심하는 세력)를 경계하여 사 도 베드로는 올바른 복음으로 성도들 을 격려하기 위해 베드로후서를 쓰게 됩니다. 주제는 성결한 생활을 힘쓰 라 입니다. 유다서 AD 68-75년 경 저자는 야고보의 형제, 유다(예수 님 육친의 동생: 마 13:55, 막 6:3)이 며 주제는 거짓 선지자(이단)를 공격 하는 베드로전서 2장과 같은 맥락이 다. 기록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 성을 부정하고 자유방임적인 생활을 하는 이단을 경고하기 위함(4절)입니 다. 그리고 유다서에서 강조하는 구원 의 보편성이란 일반으로 얻은 구원 으로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구원을 말하며,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는 예 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단회성을 가리 킨다. 구원의 단회성은 그리스도의 구 원은 하나님께서 한 번에 주신 것을 의미하며, 또한 구원을 행위로 말미암 아 나누어 받든가, 일정한 기준에 의 해 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설명하 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행위로 구원 을 받게 된다면 올바른 행위를 할 때 엔 구원을 받지만 다른 경우에는 구원 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로 인해 구원의 확실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서와 같은 주제로 오직 하나님의 아 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 생을 얻는다 고 올바른 기독론을 강조 합니다. 13절로 구성돼 신약성경 중에 서 가장 짧으며 첫째, 이단적인 교훈 을 멀리할 것-이들과 교제도 하지 마 라(9-10절). 둘째, 그리스도 안에서 형 제 사랑을 실행할 것(4-6절). 셋째, 늘 진리 가운데 살아갈 것(1-3절) 을 요 구합니다. 요한일서 AD 85-95년 경 이단 사상인 영지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올바른 기독론인, 오직 하나님 의 아들로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해서만 영생을 얻는다 고 진리 를 설명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설명 하기 위해 사랑, 빛, 생명 등의 단어 를 자주 사용함으로 사랑의 서신이라 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주제는 하 나님은 사랑 입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서를 통해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이서 AD 85-95년 경 이단사상에 대항하기 위해 요한일 요한삼서 AD 90-95년 경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악한 것을 본 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11절) 고 권고하며 그 이유는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 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할 것이라 고 설명합니다. 죄를 크게 2가지로 구분하는데, 사 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는 일반적인 죄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지만, 사망에 이르는 죄는 배교, 우 상숭배(21절),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떠난 이단의 죄 등은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죄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설 명합니다.

16 16 THURSDAY, August 8, 2013 Vol.398 북새 통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로운 새 는 하 통 책으 로 세상 신 간추천 여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순례자의 노래 작은 일상 큰 은혜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 캐롤린 매허니 조계광 역 지평서원 264쪽 오스왈드 챔버스 스데반 황 역 토기장이 120쪽 마이클 A. 밀튼 김영경 역 P&R 264쪽 맥스 루케이도 오현미 역 아드폰테스 280쪽 이제 여성의 역할이 가정보다는 직장에서 강조되고 있다. 반면 전통적 여성상인 현 모양처, 가정주부는 이제 꺼려지는 역할 이 되고 말았다. 이러 한 상황에서, 한 남편 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인 저자는 하 나님의 계획을 충실히 따르는 관점에서 자 신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준다. 시편 편은 성 전에 오르는 순례자의 노래 로 불리는데, 챔 버스가 그 중 편까지를 깊이 묵상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 는 대단히 논리적이었 지만 유난히 시를 좋 아해, 아무래도 그에게 시편 말씀은 각별한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특히 고난을 헤쳐 나 가는 순례자의 노래들은 더더욱 그렇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 사건, 관계, 그리고 개 인적 회상의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올 바른 신학적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지만, 결코 딱딱하거나 무겁 지 않은 따뜻한 메시 지가 있어 매일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 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며 하나님의 임재에 대 한 새로운 이해를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인이 꼭 알아야 하지만 어렵게 느낄 만한 주제인 복음 을 루케이도만의 친근하 고 쉬운 스토리텔링으 로 전해준다. 잠깐이 면 외울 만큼 짤막한, 그러나 2000년 세월의 풍파와 의심을 견뎌낼 만큼 견고한, 복음 을 가장 명쾌하게 제시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 을 살피면서 구원의 비밀을 밝혀나간다. 존 파이퍼 목사 그 시절, 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이슈 &책] 인종 문제 정면에서 다 룬 차별없는 복 음 인종차별 이슈로 들끓고 있는 짐머 만 사건에 대해 최근 자신의 견해를 블 로그(DesiringGod.org)를 통해 피력한 존 파이퍼 목사는, 인종 문제 를 최신 작 차별없는 복음(Bloodlines: Race, Cross, and the Christian 두란노) 에 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그는 책에서 그 시절(1960년대) 나는 명백한 인 종차별주의자였다 고 고백한다. 유 년기와 청소년기의 내 태도와 행동에 는 거의 모든 면에서 백인우월주의가 배어 있었다. 나는 루시 외에는 흑인 을 아무도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 다. 루시는 토요일마다 우리 집에 와 서 청소를 거들었다. 나는 루시를 좋 아했지만 전체적으로 비하하는 관계 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젊은 날을 갚아야 할 빚 이라 표현한다. 그러던 존 파이퍼는 대학 시절 인 종간 결혼 이라 는 문제와 부딪 히면서 인종차 별을 실감하게 됐고, 인종간 결혼의 윤리 라 는 연구논문을 쓰게 된다. 그리 존 파이퍼 목사 고, 네 아들을 낳 은 이후 딸을 달 라고 기도하던 파이퍼는 50세에 흑인 소녀를 입양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성공한 다민족 지도자 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인종간 다양성과 화합 을 궁극적으로 유의미하게 이루려면 복 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 믿고, 그것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존 파이퍼는 교회들이 인종 문제에 있어 무관심 해서도 안 되지만, 이 문 제만 중시해 우상화 해서도 안 된다 고 조언한다. 교회는 사회의 온도 조절기 이기 때문이며, 교회의 주된 소명은 사 랑과 나머지 모든 것 이다. 현재 미국에는 다양한 인종간 문제 가 발생하지만, 존 파이퍼는 자신의 개 인적인 경험과 그들 의 개인적인 노예 경험 등을 이유로 흑백간 문제를 주로 다룬다. 그리고 민권운동이 벌어진 지 50여년이 지났지만, 짐머만 사건에서 보듯 흑인들의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 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15-29세 흑인 남성 사망원인 1위는 피살 이며, 흑인 남성 의 평균 수명(69세)은 백인 남성(75세) 보다 6세나 적다. 일부 도시에서 흑인 남성의 고교 중퇴율은 50%가 넘고, 젊 은 흑인 남성들의 자살률은 수십 년간 100% 이상 증가했다. 그는 백인과 흑 인 모두 타락했다 고 일갈한다. 존 파이퍼가 제시하는 돌파구는, 뻔 차별없는 복음 존 파이퍼 윤종석 역 두란노 372쪽 하지만 당연한 복음의 능력 이다. 예 수의 복음은 이념, 철학, 방법론, 치료 법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들어오시 지금 전화주세요. 이 행사는 8월 15일 까지 입니다 기독일보 8/8/2013 5면 MCYK 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침투이다. 그 러나 이를 개인적 결정적 폭발적으 로 적용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너무 도 많다. 복음은 정치가들과 사회 운 동가들의 삶 속에서 구원의 능력으로 폭발하는 것이지, 그들의 사회적 강령 을 꾸며 주는 들러리가 아니다. 복음 은 어느 한 쪽을 편들지 않는다는 것 이 그의 주장. 이러한 복음 은 무서운 위력으로 인종차별의 교만과 무력한 두려움, 절망적 열등감을 조장하는 사탄을 멸 하고, 흑인과 백인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며, 교만으로 팽배한 인종간 긴장의 위력을 꺾고, 절망 너 머 희망을 가져다 주며, 흑(黑)역사 때문에 상처받기 쉬운 흑인들의 자존 감을 심어 준다. 또 인종차별을 뒤에 서 부추기는 탐욕에서 벗어나게 하

17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 8:10-11) THURSDAY, August 8, 2013 Vol 신 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앙동화 바다거북 이야기 그레이스 노 선교사 다음세대 시선 담아 창조의 신비 풀어내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찾아가는 시리즈(1) 부영이와 바다거북의 모험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동성애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속 적 가치관에 맞서 다음세대를 양육 하는 크리스천 부모들의 근심과 고민 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최근 의무 화된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교 육을 비롯해 진화론 등 이른바 반기 독교 코드 가 사회 전반에 걸쳐 난무 하고 있어서다. 많은 다음세대 사역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미 적지않은 아이들이 학 교에서 배운 세속적 가치관과 교회 학교에서 배운 기독교 가치관 사이에 서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제대로 된 신앙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어 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출간된 신앙동화 <부모와 자녀 가 함께 읽는 바다거북 이야기 :부영 이와 바다거북의 모험(원제 BooYoung and Sea Turtle s Adventure: God s Creatures Adventures Series I )>은 이러한 고민 속에서 나온 결 과물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하나님 이 만드신 만물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 하고 그러한 시각으로 모든 사물과 삶 을 보는 습관을 갖도록 돕는다. 저자는 지난 15년간 교회학교 현장 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땀 흘려온 어린이 사역자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 그레이스 노 선교사다. 올해 로 7년째 볼리비 아에서 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그 가, 아들과 함께 남미 코스타리카 에서 경험한 실화 를 바탕으로, 바 그레이스 노 선교사 다거북의 신비를 동화로 엮어냈다. 킨더가든부터 3학년까지의 영어 권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또 그 부모 와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해 쓰여진 이 책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주인 공이 파란 눈의 백인이나 검은 피부 의 흑인 아이가 아닌, 부영 이란 이름 의 5살 난 한국 아이다. 여기엔 이야 기를 접하는 한인 어린이들에게 나 또한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한 가운데서 존재감을 확인시켜주고 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 책에서 부영이는 한밤 중에 어미 거북들이 알을 낳는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관찰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간 다. 놀라운 것은, 알을 낳는 거북들이 예전에 그곳에서 아기 거북으로 태 어나 바다로 떠났고 아주 오랜 시간 이 지난 뒤 바로 그 자리로 다시 돌아 와 알을 낳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 전을 위해 어두운 밤에 모든 야생동 물들이 잠을 자는 시간에 힘겹게 해 변가로 와서 여개의 알을 낳 는다. 어미 거북은 힘이 들어도 끝까 지 알을 낳고 또 알들이 안전하게 부 화될 수 있도록 모래 흙으로 다시 꼼 꼼히 덮은 다음 지친 몸을 이끌고 다 시 바다 속으로 간다. 이 장면을 보면 서 부영이는 어미 거북처럼 하나님도 그렇게 인자하고 사랑이 많은 분임을 떠올리게 된다. 이튿날 새벽, 아직 미명 가운데 있 을 때에 부영이는 알에서 깨어나는 아기 거북을 보러 엄마와 함께 바닷 가로 나간다. 그리고 동트기 전에 사 나운 동물들을 피해 바다로 가는 아 기 거북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대자연 의 신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경탄을 자아낸다. 혹자는 말한다. 하나님에 대해 자녀 들에게 이야기하고픈 부모에게는 아 이들과 함께 걸으며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자연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 라 고. 아이들과 함께 목련꽃과 새 소 리, 달과 별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 뻑 취한다면, 이 모든 것들을 만드신 하나님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기 때 문이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1장 20절 에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 여 알려졌 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요 한복음 1장3절에도 만물이 그로 말 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 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고 나와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찾아가는 시리 즈(1): 부영이와 바다거북의 모험> 책 표지 이런 맥락에서 저자가 남미 코스타 리카 해변에서 그의 아들 부영이과 함 께 한 실화를 엮은 바다거북 이야기 는 자연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 조 질서와 섭리에 대해 자녀들에게 소 개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이번 출간에 이어 앞으로도 후속편 꼬마 돌고래 이야기, 볼리비 아에서 서식하는 아주 얄미운 새 이 야기, 그리고 펭귄 이야기 등을 기 획, 자녀들과 함께 직접 탐험한 뒤 어 린 아이의 시선을 담아 책을 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스 노 선교사는 남미 출신 선교사지망생들을 훈련시켜 장 차 이슬람 선교는 물론 전 세계 미전 도종족 복음화를 위해 쓰임받는 그릇 으로 내보낸다는 비전을 갖고 10여명 의 볼리비아 청년들을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볼리비아와 페루만 해도 선교사의 소명을 받고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수 가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 실제로 그 가 파악한 인원만 대략 5-6천여명 상 당에 달한다고. 노 선교사는 남미 사람들에게는 이슬람 종교권이나 아랍지역이 그다 지 낯설지 않다. 이미 500년이 넘도 록 그들의 문화에 젖어 살아오고 있 기 때문 이라면서 외모도 이슬람 현 지인들과 매우 닮아있어 선교에 유리 한 점으로 작용할 것 이라고 주장한 다. 그는 또 이슬람권 같은 종교적 색 채가 강한 지역이나 공산국가의 경우, 분명하면서도 잘 준비된 독특한 선교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면서 이 를 위해 현지에 파송할 선교인력들을 말씀 사역자만이 아닌 의료전문인으 로 세워 복음화에 기여할 계획 이라 고 덧붙였다. 아울러 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은 전액 남미선교를 위해 쓰여질 예 정이다. 구입은 아마존닷컴(Amazon. com)과 반즈앤노블(Barns and Nobles bookstore)을 통해 주문하거나, 저자 그레이스 노 선교사(전화 / 이메일 gracesroh@gmail. com)에게 직접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 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com/gracesroh)를 참고하면 된다. 정한나 기자 고, 인종간 민족간 증오를 사랑으로 바꾸며, 두려움을 이기는 평안과 충 만한 열정도 선물한다. 그는 2백년 전 노예 매매를 폐지했 던 윌리엄 윌버포스 같은 용감한 사람 이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 회들도 인종간 다양성과 화합을 추구 하는 일에 좀더 앞장서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피부색 이 아니라 믿음 에 있 고, 예수의 피의 능력, 즉 예수의 혈통 은 인종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택한 자를 무시하는 것은 죄에 해당한다. 마치 예수님 당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간극과도 같은 현대의 인종 문 제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 로만 가까 워질 수 있다(엡 2:13) 고 그는 여러 차 례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목표 중 하나 는 불화한 민족 집단들을 그리스도 안 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함으로써 그 들끼리 서로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 다양성과 화합을 추구하면서, 너무 지 치고 상처가 많아 포기하기로 마음먹 기 쉬운데, 저자는 절대 포기하지 말 라 며 변화를 주면서 한 걸음 물러나 다른 전략을 써 보는 등 다시 시작하 라 고 당부한다. 파이퍼가 사랑하는 개혁 신앙의 관 점에서도, 하나님이 죄인들을 보시고 구원하시는 방식은 모든 면에서 인종 차별주의를 허물도록 돼 있다(계 5:9). 하나님의 선택은 무조건적인(불가항 력적인) 은총 이고, 이제 우리는 모두 인종을 넘어 예수의 혈통 에 동참해 야 한다. 이제 죄에 대해 죽은 것처럼 차별에 대해서도 죽어야 하고, 세상의 잣대로 차별해선 안 된다. 그가 초반에 언급했던 인종간 결혼 도 마찬가지다. 모든 인종은 하나의 조상에서 나왔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으며, 성경이 금하는 것은 비신 자와의 결혼이지, 다른 인종간 결혼은 아니다. 저자는 인종간 결혼을 반대 하는 것이야말로 타인종을 멀리하고 경멸하고 적대하는 원인 이라며 인 종간 결혼을 반대하는 곳에서는 언제 나 돈과 권력의 문화가 지배하고 압 제한다 고 썼다. 파이퍼의 이러한 표현은 미국에서 인종간 결혼의 문제가 그만큼 큰 사회 이슈 중 하나임을 방증한다. 우리나라 크리스천들도 갈수록 늘어나는 다문 화 가정과 함께 증가하는 탈북민, 멀지 않은 통일 등으로 볼 때 이러한 인종 문제를 예습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대웅 기자 세부전공: 신학 Theology, 기독교 교육학 Christian Education, 유아교육학 Early Childhood Education, 목회상담학 Pastoral Counseling, 심리학 Psychology, 선교학 Missiology, 세계문화학 Intercultural Studies, 문예창작학 Classical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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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종 합 19 PEOPLE > >기사 1면으로부터 받음 미국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소통 실패 티모시 켈러 목사, 트위터 팔로워들과 Q&A서 지적 뉴욕의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티모시 켈 러(Timothy Keller) 목사가 최근 자 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서 추려낸 문화와 기독교 에 대한 12개 질문에 대해 답했다. 이 가운데 유명한 시인인 제퍼슨 버스케(Jefferson Bethke)와의 대화 도 포함돼 있었다. 버스케는 매우 도 발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으나, 이 내 켈러 목사의 답이 매우 진실되고 선하다 고 답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트위터로 진행 된 Q&A는 여러 가지 이슈들을 다루 면서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버스케는 내가 예수님은 사랑하 지만,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Why I Hate Religion, But Love Jesus) 라는 제목의 저서로 유명하며, 그와 켈러 의 대화는 약 500번 이상 리트윗되면 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버스케는 나의 세대에 어떤 충고 권면을 해 줄 수 있는가 라 고 물었고, 이 에 대해 켈러 는 여러분은 현실 세계에 서 가장 두려 움이 많은 세 대이다. 왜냐 하면 자유와 선택이 필수 티모시 켈러 목사 적으로 제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려움을 극 복하라 고 조언했다. 이어서 논평가인 레이첼 헬드 에 반스(Rachel Held Evans)가 1977 년과 1992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 엄(Millenium) 세대들이 더욱 교회로 부터 멀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고 묻자, 켈러는 이들은 더욱 반제도 적(anti-institutional)이 될 것 이라 면서 그러나 이탈이 부머(Boomer) 세대보다 심각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 다 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기독교계에 가장 심각 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우리 의 신앙이 소통에 실패한 점 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질문은, 미국 교 회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3가지 형용 사로 말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 해 켈러 목사는 구부러지고(Fractured), 하찮아지고(Marginalized), 희망적(hopeful) 이라고 대답했다. 켈러는 또한 진정한 교회가 가진 3 가지 모습에 대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선포, 성찬식 거행, 성경적인 교 회 훈련 이라고 했다. 켈리 목사는 또한 자신의 영성훈련 에 대해 하루에 3번씩 기도하고, 매 달 시편 전체를 1독하고, 매년 성경 을 1독한다. 17세기 철학자이자 작가인 존 오웬 (John Owen)의 책 죄 죽이기 를 보 면서 스스로를 점검한다 고 전했다. 켈러 목사는 또한 마틴 로이드 존스 의 영적 침체: 원인과 치유 라는 책 을 권하기도 했다. 켈러의 트위터 태그는 #asktk 이 며 이번 Q&A를 통해 팔로워가 53,000 명 가량 늘었다. 켈러 목사는 나의 아 들을 통해서 이번 일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그의 트위터에서 가장 자주 언 급됐던 단어는 복음, 믿음, 죄, 그리 스도 였다. 티모시 켈러는 기독교계의 탁월한 변증가이자, 복음은 교회의 벽을 뛰 어넘어 사회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야 한다는 신념을 지닌 목회자이다. 뉴욕에 위치한 그의 교회는, 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젊은 이들의 삶을 변 화시켜내고 있다. 그는 저서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Prodigal God)으로도 유명하다. 강혜진 기자 이상규 교수(고신대 역사신학) 도 담임목사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의 위치에 있으므로,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은 담임목사의 권위를 세워야 한다 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신학자는 만인제사 장론을 무리하게 교회에 적용할 경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 다고도 주장했다. 모두가 동등한 제사장이라면 극단적으로 강단에 서의 설교까지도 아무나 할 수 있 다는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때 문이다. 그는 만일 우리가 만인제 사장론을 일반적인 민주주의 개 념과 혼동할 경우, 교회가 개개인 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좌우될 수 있고, 이는 교회의 인본주의화 를 가속화시킬 것 이라고 경고하기 도 했다.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는 만 인제사장 정신은 민주주의와는 다 르다.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신주 주의, 곧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 다는 것을 믿는다 며 다만 그런 하나님 앞에 직분의 구별 없이 모 든 이들이 동등하다는 것이 것이 바로 만인제사장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주장을 내세우기에 앞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BIZ 발목 통증 호소하던 추신수 선수, 자생한방 치료 효과 톡톡 다저스와의 경기 중 발목 삐끗한 추신수, 추나수기요법으로 교정 추신수 선수 치료 지켜보던 라이언 하니건 선수도 손목치료 자청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가 LA다저스와 의 4차전 경기 종료 후 도루를 하다 발 생한 발목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생 한방병원 신준식 박사에게 한방치료 를 받았다. 추신수 선수는 29일(이후 한국시간) 8회초 공격 중 도루를 하다 발목을 삐 끗해 통증을 호소하며, 당시 경기를 관 람 중이던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에게 직접 전화연결을 해 치료를 요청 했다. 추 선수의 상태를 살펴 본 신준식 박 사는 도루 중 발목이 꺾여 통증과 붓 기가 있고 발목을 좌우로 움직일 수 없 을 정도다 고 설명하고 곧바로 추나수 기요법으로 발목을 교정하고 손상된 인대와 근육을 침으로 치료했다. 추신 수 선수는 치료 즉시 통증이 사라지며 발목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믿을 수 없다!(Unbelievable) 며 놀라워했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같은 팀 포수인 29번 라이언 하니건(32 신시내티 레 즈) 선수는 자신도 치료해 달라며 스스 로 손목치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추신수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활 동을 시작할 때부터 부상치료뿐 아니 라 컨디션 관리를 위해 미국 자생한방 병원을 방문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 왔다. 지난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 어진 류현진 선수와의 맞대결을 위해 LA를 방문한 추 선수는 당시 LA자생 한방병원을 찾은 신준식 박사를 만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치료를 요청했다. 3차례의 한방치료로 컨디션과 통증 완화에 큰 효과를 본 추신수 선수는 LA자생한방병원과 신준식 박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신준식 박사는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의 건승을 기원한다. 아울러 추 선 수가 요청하면 언제든지 자생이 힘이 될 것 이라며 추신수 선수의 컨디션 조 절과 스테미너 향상을 위해 보약인 육 공단을 선물했다. 이번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는 메이저리그 타자 중에서도 가 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출루머신 추신수와 올해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괴물 류현진의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맞대결로 한국 팬뿐 아니라 미국 현지 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박창민 기자 추신수 선수(왼쪽)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오른쪽)에게 발목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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ÁÖº¸15.2.15 4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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