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노션 월드와이드 고문> 이노션 상장 정성이 현대차 승계 돕는다 그룹 맏딸 지분 40% 최대주주 동생 정의선 부회장 10% 보유 상장땐 시총 1조7000억 전망 지분 가치 1700억 실탄 마련 승계 핵 모비스 매입 나설 듯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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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55호 대표전화 : 02) / 구독 : 02) / ISSN <경남기업 베트남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72 매각 수상한 3각 고리 경남기업 채권단 PF대주단, QIA 투자의향서 위조에도 매각 주관사 변경 안해 익스포저 부담에도 뒷짐만 경남기업의 핵심 자산인 베트남 소재 랜 드마크72 빌딩 매각을 놓고 경남기업 채권 단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 경남 기업 간의 수상한 3각 고리가 포착됐 앞 서 카타르투자청(QIA)이 랜드마크72와 관 련해 매입에 나선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 을 밝힘에 따라 매각 자문사 콜리어스인터 내셔널을 중심으로 불편한 연결고리가 수 면위로 떠오르고 있 콜리어스 측의 QIA 투자의향서 위조 의혹과 함께 채권단과 PF 대주단의 책임론도 거론되고 있 특히 PF대주단은 문제가 발생한 매각 주관사인 콜리어스인터내셜이 아닌 다른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수 있음에도 이를 묵고해 사태를 더욱 확산시켰다는 지적 을 받고 있 2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경남 기업과 PF대주단은 대주단 협약에서 경 남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경우 경남기 업이 갖고 있던 랜드마크72 매각 권한을 PF대주단에 넘길 것을 명시하고 있 랜 드마크72 매각 권한을 가져온다는 것은 콜리어스인터내셜이 아닌 다른 매각 주 관사를 재선정할 수 있다는 의미 지난 1월 경남기업이 QIA 투자의향서 위조 의 혹을 받고 있는 콜리어스를 매각 주관사 로 선정한 것도 당시 대주단협약에 따른 것이 경남기업은 지난 3월 말 법정관리 를 신청했고, 지난달 개시 결정이 났 채권단과 PF대주단은 QIA 투자의향 서 위조 의혹이 불거졌지만 매각 주관사 재선정 논의조차 하지 않았 당장 이 빌 딩 건설 과정에서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채권단은 PF대출만 5300억원을 지원했 매각 중단으로 채권회수가 불투명해 장기간 익스포저(위험노출액)를 떠안을 판에 뒷짐만 지고 있었던 것이 채권단 중심으로 이 빌딩 건설 과정에 서 특혜 의혹도 불거졌 지난 2007년 8월 착공해 올해 초까지 PF대출이 이뤄졌 우리은행 등은 2차 워크아웃 졸업 전인 2011년에만 2325억원의 대출이 이뤄졌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랜드마크72를 매각해 여신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수자 진의 여부를 파악하지 않고 매각 주관사 얘기만 믿었다는 것은 우리, 신한 은행 등 대형 은행 시스템에서 상식적으 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 이라고 말했 그동안 콜리어스는 QIA와 랜드마크72 빌딩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왔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대로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 조카인 콜리어스의 반주현씨가 실무작업을 주도하면서 국제 사기 의혹이 불거졌 이에 법원은 콜리어 스 측에 책임을 묻고 경남기업을 통해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 한편 채권단과 PF대주단은 이번 매각 작업이 무산됨에 따라 골드만삭스에 랜 드마크72 처분권을 포함한 PF 대출채권 을 6000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 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 IB업계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측이 인 수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여러가 지 상황이 얽혀지면서 인수 작업이 중단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 안철우 기자 반기문 사무총장 이화여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원화 실질실효환율 7년2개월 만에 최고 이진영 기자 라인, 연내 美 日 동시 상장 블룸버그, IPO 재추진 보도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의 무료 메신 저 앱 서비스업체 라인(LINE) 이 연내 기 업공개(IPO)를 재추진하고 있다고 블룸 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 일(현지시간) 보도했 소식통에 따르면 라인은 올가을 예정 된 일본우정그룹의 대형 IPO를 염두에 두고 연내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에 상장 할 의향이 지난해 상장을 보류했던 라인은 최근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홀딩스와 미 국 모건스탠리 등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향후 투자자 수요를 감안해 상장 시기 등 구체적 내용을 본격적으로 협의할 예정 인 것으로 알려졌 관계자들에 따르면 2조 엔 규모에 달하는 일본우정그룹의 IPO가 올해 중반 이후 계획돼 있기 때문 에 라인은 이보다 이른 9월까지는 상장을 완료할 방침이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지수가 2만 선 을 돌파하면서 투자자 사이에 일본 주식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본우정 과 라인 등 대규모 상장을 위한 여건이 갖 춰졌다고 통신은 분석했 라인은 지난해 9월 추가 성장을 위해 해외를 포함한 사업 전개가 우선사항이 라는 이유로 상장을 보류했 모회사인 네이버는 7월 도쿄증권거래소와 미국 증 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을 했다 고 밝히기도 했 지난달 라인의 재상장 설이 불거졌으나 회사 측은 단호하게 부 인했 이번에도 블룸버그통신의 재상장 추진 질의에 라인 측 대변인은 상장 여부는 물 론 상장 시기도 결정된 바 없다 고 일축했 주간사를 맡은 모건스탠리와 노무라 측도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 그러나 관계자는 라인이 도쿄와 뉴욕 에서 동시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적어도 1조 엔을 초 과할 것으로 내다봤 라인의 지난 3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 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억500만명이었으 며, 이 가운데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 아에서의 이용자 수가 전체의 절반 이상 을 차지한 경쟁사인 미국 페이스북 산 하의 메신저 앱 와츠앱은 8억명, 중국 텐 센트홀딩스 산하 위챗은 5억명에 이른 라인의 올 1분기(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81억 엔, 2014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863억 엔이 었 배수경 기자 사망자 32만명에 복지급여 640억 수출기업 엎친데 덮친격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이 또다 시 상승세(원화 강세)를 보이고 있 세 계 경제의 회복세 둔화와 중국의 산업구 조 재편으로 수출 전선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에서 환율 여건까지 갈수록 불리해 지는 모습이 2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 난 4월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포 인트로 2008년 2월(118.79) 이후 7년 2개 월 만에 가장 높았 실질실효환율은 세 계 61개국의 물가와 교역 비중을 고려해 각국 통화의 실질적 가치를 보여주는 지 표 100보다 높으면 기준연도(2010년) 보다 그 나라 화폐 가치가 고평가됐고, 100보다 낮으면 저평가됐다는 뜻이 연초 각국이 금리 인하를 통한 환율 전쟁 에 나서자 지난 1월(114.6) 한달간 3.7% 치솟았던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2 3 월 연속 하락했 한국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치인 연 1.75%로 인하한 이후 가파른 원 화 강세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데다 미국 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돼 달러 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 朴대통령 새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 당국 허술한 관리감독에 부정수급 재정누수 심각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20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명예 여성학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 이화여대는 반 총장이 여성 권익증진에 이바지해왔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반 총장은 더 많은 위엄과 권리를 누려야 마땅한 세계의 모든 여성을 대신해 학위를 겸허히 수락하며 앞으로 남녀의 진정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 신태현 기자 전자증권 10년 표류 끝에 도입 추진 상장 파생증권 디지털화 실물증권 제조 등 비용절감 10여년째 표류 중인 전자증권제도 도 입이 속도를 내고 있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3차 금융개혁회의 에서 전자증권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 전자증권제도는 유가증권에 관한 모 든 권리가 기존 실물증권에 의존하지 않 고 전산화된 전자장부에 의해서만 발생 되는 제도로 지난 10년간 도입 논의가 이 뤄졌지만 부처 간 이견으로 10여년째 표 류했 금융위에 따르면 상장 지분증권, 상장 채무증권, 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 증권 예탁증권이 전자증권법에 의해 의무적 으로 전자증권화된 다만 비상장 주식 등은 발행회사의 선택에 의해 전자증권 화되며 CP, 투자계약증권 등은 제외된 예탁결제원이 전자증권의 발행 내역 및 계좌관리 기관을 통한 거래 내역을 통 합 관리하게 된 계좌관리는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담당하게 된 금융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전산상 착오에 의해 실제 발행 증권보다 더 많은 증권이 시스템상에 존재하는 경우와 같 이 전자증권 시스템 운영상 오류가 발생 할 경우 선의의 투자자 가 취득한 권리를 인정키로 했 전자증권제 도입으로 증권을 보유한 모든 투자자에 관한 정보가 전산시스템 에 등록되면 실물증권의 제조, 교부, 보관 등의 비용뿐만 아니라 주주명부 작성 등 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 자본 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전자증권제가 도입 되면 향후 5년간 총 4352억원의 증권 발 행, 유통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 한편 금융위는 올해 정기국회 중 제출 을 목표로 입법 절차를 진행시킬 예정이 한국, 관광 가격경쟁력 하위권 韓,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20위 한국의 여행 관광 부문의 가격경쟁력 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거의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15 여행 관광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 면 한국은 평가 항목인 가격경쟁력 부문 에서 4.06점을 받아 109위에 그쳤 이는 지난 2013년 96위와 비교했을 때 13계단 떨어진 수준이 종합경쟁력에서 한국 은 29위를 기록, 2013년 조사에 비해 4계 단 밀려났 서지희 기자 지난해 한국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 위가 세계에서 20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 사됐 20일(현지시간) 유엔세계관광기 구(UNWTO)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2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6.6% 증가해 2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 이는 2013년과 비교했 을 때 2계단 상승한 수치 1위는 프랑스(8370만명)가 차지했 뒤 이어 미국, 스페인, 중국, 이탈리아가 톱5 에 올랐 서지희 기자 # 전북 전주시에 사는 A씨는 행방불명 자 명의를 도용해 노령연금과 장애수당 을 받아 왔 수급자를 관리하는 해당 지 자체들이 관리감독에 거의 손을 놓고 있 어 40개월 동안 400만원에 달하는 수당 을 챙긴 것이 최근 정부가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 겠다고 나섰지만 복지 보조금은 눈덩이 처럼 커지고 부정 수급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 국고보 조금은 2011년 3조8000억원 2012년 4조원 2013년 4조4000억원 2014년 6 조9000억원 2015년 7조6000억원으로 급증했 기초연금 보조금은 2040년 70 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 복지부는 기초연금 지급액이 늘면서 사업예산도 증가했다고 설명했 여기에 보육료와 양육수당에 들어가 는 예산도 매년 늘어 올해 기준 4조원을 넘어섰 이 외에 복지재정도 마찬가지 올해 복지재정은 무려 115조원 이상 이 될 것으로 보인 그럼에도 관리감독은 허술해 재정 누 수가 심각한 상황이 2009~2013년 부정 수급으로 5년간 환수가 결정된 보조금만 1305억원이 이 중 복지 분야 환수액이 435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많 사망한 친ㆍ인척의 기초생활급여를 받 는 사람, 억대 자산가임에도 보조금을 받 는 사람 등 부정 수급 행태도 다양하 지난해 감사원 조사에 따르면 32만명 의 사망자에게 3년간 639억원이 복지 급 여로 새나갔 칸막이 행정에 따른 부처 간 중복으로 지급된 재원도 2000억원 가 까이 된 이에 따라 정부는 최근 복지 재정 효율화 추진방안 을 발표, 연간 3조 원의 재정을 절감하겠다고 밝혔지만 실 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 김부미 기자 偕老同穴 (해로동혈) 함께 살다가 죽어서는 한 무덤에 14면 이슈 20 도박빚 상환 판결 법과 사회 21 화학적 거세 논란 승명호 회장 2 이재용 부회장 8 경제신문 이투데이 모바일로 만나세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 으면 모바일로 이투데이 뉴 스와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 (안드로이드 앱)

2 2 <이노션 월드와이드 고문> 이노션 상장 정성이 현대차 승계 돕는다 그룹 맏딸 지분 40% 최대주주 동생 정의선 부회장 10% 보유 상장땐 시총 1조7000억 전망 지분 가치 1700억 실탄 마련 승계 핵 모비스 매입 나설 듯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사진> 이노션 고문이 그룹승계 힘 보태기 에 나선 상장을 통해 지분가치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 승계작업이 이뤄질 것이 라는 투자업계의 분석이 21일 금융투자업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가 주권상 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승계작업도 한 발 더 나아가고 있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이노션에 대해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 고 밝혔 재계에서는 이노션 상장=현대차 승계 수순 이라는 등식이 성립돼 있 이노션 은 최대주주인 정성이 고문(40%)을 포함 한 특수관계인 3인이 전체 지분의 60%를 보유 중이 정 고문의 지분에 정몽구 회 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이 각각 10%씩 더해져 있 투자업계는 이번 상장 추진 역시 현대차 승계작업을 위한 과정으로 파악하고 있 지난 3월 정 회장 부자는 현대글로비스 보 유 지분 502만여 주(13.39%)를 시간외 대 량매매로 넘겼 이를 통해 약 1조원의 현 금을 확보한 상태 이번 이노션 상장이 글로비스 지분 매각에 이어 두 번째 수순 이라는 의미 정의선 부회장이 그룹을 승계받기 위해 서는 순환출자구조의 정점에 자리한 현대 모비스 지분을 확보해야 한 이를 위해 글로비스 지분 매각 이노션 상장 이후 지분 매각 모비스 지분 확보 등이 유력 한 시나리오로 거론돼 왔 이노션은 상장 이후 약 1조700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이 가운데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가치만 1700 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 현대차 측은 이와 관련해 공정위가 지정 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제를 따르기 위 해 지분을 매각했다는 입장이 공정위는 대기업집단(현대차) 가운데 특수관계인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 30%를 넘게 지닌 계열사(글로비스) 간 거래를 내부거래 로 규제해 왔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글로비스 지분 매각은)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한 공정거래 법 개정 취지에 맞추기 위한 것 이라며 확 대해석을 여전히 경계하고 있 한편 2005년 설립된 이노션은 현대차그 룹의 주요 광고와 해외 이벤트 등을 도맡 아 오며 급성장했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0% 성장을 목표로 삼았 지난해 매출은 연결기준 7450억원 규모 김준형 기자 대한제분 이종각, 지주사 전환 통해 후계 터닦기 이종각<사진> 대한제분 회장이 2세 경영 체제 5년 만에 승계작업에 시동을 걸었 대한제분의 승계 로드맵은 오너 2세가 대 주주인 회사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 한 그룹의 대물림이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르면 디앤비컴퍼니는 지난 18일 이종각 회 장이 갖고 있던 대한제분 주식 32만721주 전량(지분율 18.98%)을 현물출자 방식으 로 취득, 최대주주로 올라섰 기존 대한 제분 지분 8.73%(주식 수 14만7560주)를 더해 총 27.71%를 보유하게 됐 지난 20 일 1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 주식 수 는 46만8381주 이번 작업은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효율 성 증대를 위한 디앤비컴퍼니의 지주사 전 환을 위한 것이라고 대한제분 측은 설명했 이에 대한제분그룹은 관계사였던 디앤 비컴퍼니가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대한제 분을 지배하는 구조 대한제분은 디앤비 컴퍼니를 제외한 나머지 10여개의 타 계열 사를 모두 자회사로 지배하고 있 즉 디앤비컴퍼니가 대한제분 위로 올라 장녀가 대주주 디앤비컴퍼니 이 회장 주식 현물출자로 넘겨 옥상옥 구조 의 지배구조 개편 불투명한 경영체제 해결 관건 가게 되면서 옥상옥 구조를 띤 것이 옥 상옥 구조는 비상장사 또는 오너 개인 회 사 등이 소수의 지분으로 핵심 계열사를 지배하게 되면서 불투명한 경영체제라고 비판받아 왔 앞으로 이종각 회장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을 끈 특히 디앤비컴퍼니가 이종각 회장의 장 녀 이혜영 부사장을 비롯해 특수관계자 지분이 81%를 차지하고 있어 주목을 끈 사실상 이종각 회장의 자녀가 지배하 는 회사가 최상위 지주회사가 될 회사의 대주주로 자리 잡은 셈이 이와 함께 대한제분그룹은 지난 2009년 말 이종각 회장이 대한제분 대표이사직을 사인한 후 그의 장남인 이건영 부회장이 그 뒤를 이으면서 2세 경영체제로 들어갔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경영권을 승계하는 수순으로 풀이되는 이유 실제 대기업들이 경영권을 승계하는 방 식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지주 회사 전환이 지주회사를 설립한 후 사업자회사 주식 과 주식 스와프(맞교환)를 함으로써 자연 스레 경영권을 강화하거나 승계하는 방식 이 디앤비컴퍼니는 파스타, 와인냉장고 등 을 수입하고 밀가루 조제품을 수출하는 업무를 주력으로 하고 있 현재 해외에 서 수입한 파스타 제품을 대한제분에 판매 하는 방식으로 내부거래를 하며 매출의 절 반가량을 쌓았 더불어 디앤비컴퍼니의 나머지 지분 19%는 대한제분의 자회사인 대한싸이로 가 갖고 있 이에 디앤비컴퍼니 대한제 분 대한싸이로 디앤비컴퍼니 로 순환 출자 구도를 갖게 됐 향후 지주회사 행 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해 이 문제를 해소 해야 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디앤비컴퍼니의 지 주회사 전환을 계획 중이며, 구체적 전환 작업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 말 했 김혜진 기자 동화그룹 승명호, 자사주 100만주 쏜 사연은? 승명호<사진> 동화그룹 회장이 1분기 어 닝 서프라이즈 를 기록하자 주주들을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라는 통 큰 선물로 보답했 국내기업들이 대개 이익 분배를 위해 배당을 실시하는 것과 달리 자사주 소각 방식을 취하면서 더욱 분명한 주주 환원과 기업가치 제고가 이뤄질 전망이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 화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동화기업은 자기 주식 100만주를 소각한 발행주식 총수 1535만6756주의 6.5%에 해당하는 규모 소각 예정 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주 식의 주당 장부가액 6446원으로 총 64억 4619만원이 승 회장의 통 큰 결정은 올해 1분기의 높 은 실적이 뒷받침됐 동화기업의 1분기 매출액은 1533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원으 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103.2% 증 가했 영업이익뿐 아니라 세전이익, 지배 지분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 이 같은 실적은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 낸 뒤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다는 평 가 동화기업은 지난 2013년에는 IMF 이후 적자 원인 해외사업 깜짝 실적 1분기 영업익 191억 103% 껑충 64억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유통株 줄며 주당 가치도 높여 처음으로 22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 해외 사업장 적자가 주요 원인이었 당시 승 회장은 1년의 절반가량을 베트남, 말레 이시아, 뉴질랜드 등 해외 사업장에서 보 내며 정상화에 힘썼 현지인이 경영했던 공장에 국내 임직원을 파견해 맡기고, 내 부적으로는 원가율 개선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 원가 절감액의 10%를 포상금으 로 지급하는 파격 정책을 폈 그 결과 회 사는 2014년 들어 손실을 모두 털어내고 영업이익 56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 적자의 원인이었던 해외 사업은 올해 성 장의 기틀이 될 전망이 1분기 높은 영업 이익의 상당 부분은 베트남 법인의 중밀도 섬유판(MDF)부문에서 나왔기 때문이 베트남 법인은 전년 동기 46억원에서 97억 원으로 111% 증가한 영업이익을 내면서 기여했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하반기 입주 물량 증가를 통해 마루 부문이 성장하고 베트 남 MDF 부문 증설이 추진되면서 동화기 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800억원에 달할 것 이라는 추정치를 내 기대감을 더하고 있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주주들에 대해 경영진이 확실하게 보답하 고 계속 신뢰 관계를 쌓아 나가자는 의지 에서 기업 창립 후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 방식의 환원방식을 취한 것 이라고 설명했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 가능한 이익 으로 취득했던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본금 감소와는 무관하 또한 전체 유통 주식 수가 100만 주 줄어들면서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낸 전일 종 가 4만7650원(시가총액 7317억원)을 기준 으로 환산하면 이번 소각 후 주당 가치는 5만970원 수준까지 오른 같은 비율로 배당이 이뤄졌다면 배당소득세와 배당락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주환 원의 효과가 자사주 소각에 비해 떨어질 수 있 정다운 기자

3 3 마윈도 탐낸 한국 핀테크시장 금융-IT 합종연횡 가속 <알리바바 회장>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금융과 IT가 결합한 핀테크에 눈을 돌리고 있 은행들은 핀테크시장 선점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거나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통신 및 IT기업과 업무 제 휴를 맺는 등 이종간 합종연횡이 진행되고 있 전담조직 신설 등 발빠른 움직임 IT기업과 기술개발 등 공동사업 이통사와 결제서비스 업무 제휴도 우리, 하나, 국민, 신한 등 시중은행과 KB국민, BC 카드 등 카드사들은 핀테크 열풍에 발맞춰 통신 및 IT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핀테크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 가고 있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중순 조직 개편을 통해 금 융권 최초로 핀테크사업부를 신설, ICT 기반의 혁신 적 금융 플랫폼 구축 이라는 사업 목표로 다양한 분야 에서 공동사업을 개발 중이 우리은행은 지난 2월 KT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 용한 시스템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28 일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 알리페이의 전자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금융과 교통기능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또한 최근에는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스타트업 기업에 법률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업무 제휴를 협의 중인 핀테크 업체만도 6개에 달한 핀테크 열풍이 불기 이전인 지난해 하나은행은 이 미 페이팔과 업무제휴를 맺고 소액 해외송금이나 기본 적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또한 아마존 과도 지난해 제휴해 한국인 대상 해외 소액송금 서비 스를 진행 중에 있 지난 2월에는 다음카카오와 핀테크 활성화와 비즈 니스 모델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고, 지난달에는 국내 은행 최초로 알리페이와 손을 잡고 결제 대행 업무를 시작하기도 했 IBK기업은행의 경우 올해 체결된 핀테크 기업과의 업무 제휴는 총 5건으로, 핀테크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로 한 웹케시,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 바리퍼블리카, LG유플러스, SK플래닛, 네이버 등과 업무 제휴를 맺었 이밖에도 향후 보안인증 등 서비 스 제공을 위해 9개 핀테크 업체와의 업무 체휴를 추 진하고 있 농협은행은 다음카카오, SK플래닛(페이핀), LG유 플러스(페이나우), 하렉스인포텍(유비페이) 등 4개 업 체와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지난 15일 핀 테크 오픈플랫폼 사업을 위해 웹케시와 공식적으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 카드사도 핀테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 BC카드 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 및 중국은행과 업무협약 을 맺었으며, 페이올 퀵페이 신세계자체결제서비스 (SSG Pay) 네이버페이 등과의 제휴를 통해 핀테크 결 제보안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 KB국민카드는 최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다양한 결제 서비스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지난 2월에는 NHN엔터테인먼트와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 약을 맺고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와 오프라인 간편결 제 솔루션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 핀테크가 금융산업에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 면서 많은 금융사 및 IT 관련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 지만,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업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 는 것에 비해 구체적인 핀테크 활성화 전략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게 금융권 관계자들의 시각이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사들이 통신 및 IT업체 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해당 사업에 적 극적인 IT업체가 많지는 않다 며 핀테크 활성화를 위 해서는 IT업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 지급결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IT업체들이 금융권에 좀 더 과감하게 문을 두드려야 한다 라고 강조했 홍샛별 기자 하나은행 알리페이 와 결제대행 업무협약 마윈 손 누가 잡나? 우리 기업銀 상반기 내 신한 농협도 고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방 한해 국내 금융권 파트너를 찾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 현재 국내은행 중 결제 대행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하나은행뿐이 하지만 알리바바 계열사 알 리페이가 국내 은행과 결제대행 업무 협약을 놓고 협 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국내 금융권 파트너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은 이르면 상반기 내로 알리페이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 신한은행과 농협은행도 알리페이와 협약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 하나은행은 지난달 9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 으로 알리페이 결제대행 서비스를 시작했 중국인 관광객이 알리페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한 국 가맹점에서 물건을 사면 하나은행이 가맹점에 우 선 물건값을 지급하고 그 뒤 알리페이로부터 대금 정 산을 하는 구조 하나은행은 이 과정에서 환전 이익을 얻는 알리 페이로부터 돈을 받을 때 환전 수수료 등을 포함한 환 율을 적용하는 것이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알리페이의 M패스 T머니 카드 를 발급하고 결제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 중국 인 관광객들이 한국 방문 전 중국 내에서 알리페이를 통해 구매신청을 하고 우리은행에서 실물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각종 오프라인 매장 에서도 사용 가능하 강구귀 기자 미래먹거리 ICT기업도 출사표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 순항 중 다음달 네이버페이 7월 삼성페이 출격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가 핀테크를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 초기 시장 진 출에 나선 ICT기업들은 핀테크 사업에 더욱 드라이브 를 걸고, 후발 ICT업체들도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 는 형국이 21일 ICT업계에 따르면 국내 ICT기업들이 핀테크 시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곳은 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핀테크 사업인 카카오페이 와 뱅크월렛카카오 를 전면에 내세우고 시장 공략을 강 화하고 있 지난해 9월 출시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 비스 카카오페이는 올해 이달 초 기준으로 가입자 수 4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뱅크 월렛카카오는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유치하 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 한발 더 나아가 다 음카카오는 인터넷전문은행 진출도 검토하고 있 네이버 역시 원클릭 결제 기능을 장착한 네이버 페 이 를 오는 6월 정식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 이를 위해 네이버는 금융권 10곳과 제휴를 맺고, 막 바지 작업에 한창이 이준호 의장이 진두지휘하는 NHN엔터테인먼트 역시 핀테크 분야의 하나인 간편 결제 사업에서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 당초 일정보 다 늦어지고 있지만 NHN엔터는 조만간 핀테크 사업 의 전체적인 그림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도 오 는 7월 핀테크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 삼성페이는 긁는 방식 의 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이 최 대 강점이 이동통신3사도 핀테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 SK텔레콤은 가맹점 할인 적립만 가능했던 T멤버십 카드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 또 자회사인 SK플래닛을 통해서도 핀테크 시장 공략 에 고삐를 죄고있 LG유플러스 역시 핀테크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 이고 있 지난 2013년 말부터 서비스를 내놓은 페이 나우 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시장 안 착에 주력하고 있 양창균 기자

4 4 <추경+금리인하> 2% 성장 갈수도 부양 패키지 만지작 KDI 기존 3.5%서 3.0%로 내려 한은 0.3%P 낮춰 3.1%로 수정 IMF 해외투자銀도 줄줄이 내려 불황형 흑자 수개월째 고착화 올 3.8% 성장 전망 당국 고심 崔 기는 한국 개혁 시급성 강조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외 주요 기 관들의 GDP 하향 전망이 이어지면서 추가 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정부의 새로운 경 기부양책이 가시화될 전망이 KDI는 20일 2015 상반기 경제전망 을 통 해 올 전체 경제성장률을 기존 3.5%에서 3.0%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했 특히 재정지출 비효율과 저물가의 고착 화, 세수결손 등이 계속될 경우 2%대의 경 제성장률도 경고하고 있 한국은행 또한 지난 4월 금융통화위원 회를 통해 경제성장률을 0.3%포인트 낮춘 3.1%로 전망했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22일 3.7%에 서 3.4%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 국회 예산처 또한 3.0%로 앞서 전망치보다 0.5% 포인트나 내렸 또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올해 경 제성장률을 지난달 3.3%로 전망했다가 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 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 최 부총리는 구조개혁이 지금처럼 계속 지연되다가는 장기 연합뉴스 침체에서 벗어나는 일본과 상황이 역전될 수 있다고 말했 달 만에 3.1%로 끌어내렸 해외 투자은행(IB)의 경우 BOA 메릴린 치(3.1%)와 씨티그룹(3.1%), HSBC(3.1%), JP모건(3.0%)이 3%대를 턱걸이한 반면 BNP파리바 2.7%, 노무라는 2.5%로 2% 중 반까지 내려 잡았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을 최대 2% 중반까지 낮춰 잡은 것은 여전 히 불안한 경제 여건의 영향이 크 우선 수출은 4월 전월 대비 4.3%, 전년 동 월비 8.1% 각각 감소했 게다가 수입이 수 출보다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가 수개월째 고착화된 상태 엔저, 글로벌 유동자금의 유입과 명목상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이어 져 원화 강세가 장기화되는 바람에 수출기 업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 3월 중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이 완만하 게 회복했으나 광공업생산이 부진하면서 전년 동월보다 1.8% 증가하는 데 그쳤 이 밖에 민간소비와 투자심리도 주춤한 양 상이 KDI는 저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으며 3년 연 속 세입 결손이 발생하면서 탄력적 재정 운 용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한 또한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로 가계의 재 무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등 성장 을 저해하는 구조적 요인들이 누적되고 있 다는 평가 이에 따라 올해 3.8% 성장을 전망했던 재정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 특히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일본 성장전략 주요 내용 및 시사점 이란 주제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가 향후 우리 경기부양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 보고서에선 저성장을 탈피하기 위한 구 조개혁 방안을 총망라한 아베노믹스가 법 제화와 이행 단계에 접어들어 성과를 거뒀 고 규제개혁 전략에 따른 신사업 창출도 궤 도에 올려놨다고 평가했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일본의 예를 들며 구조개혁이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 황이 자칫 기어가는 한국 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며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 했 때문에 일각에선 아베노믹스식 경기 부양 카드로 정부와 한은이 각각 추경을 편성하고 기준금리 인하를 추가로 단행하 는 등 부양 패키지를 띄울 것으로 내다보 고 있 김희준 기자 KDI, 2%대 공식발표 안한 까닭은 숫자 매몰 우려 구조개혁 성과 등 3가지 전제 제시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해 20일 발표 했 특이한 점은 구조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확장적 통화 재정정책이 뒷받침됐을 때라는 3가지 전제를 가정해 수치를 제시했 다는 것이 재정은 지금 수준의 확장적 기 조를 유지하고, 기준금리는 1 2차례 더 인 하해야 겨우 3.0%를 기록할 수 있다는 시각 이 그러나 이 3가지는 단기간에 달성하 기 매우 힘든 목표인 만큼 사실상 2%대 성 장률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 그렇다면 KDI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성장률이 2%대라고 하지 않고 굳이 3%대 를 사수해 발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KDI는 이전까지 세계성장률, 환율, 유가 정도만 전제를 달고 그 외에는 전제를 하지 않은 중립적 전망 숫자를 공개해 왔 다 른 전망기관들도 통상은 발생하지 않은 정 책변수들을 수치에 반영하지 않는 KDI가 이번에 이 같은 변칙 을 감행한 가장 큰 이유는 한국경제에 강력한 경고 메 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한국은행과 함 께 양대 국내 최고 경제전망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KDI가 올해 성장률을 2%대로 발 표하면 우선 경제심리에 큰 충격을 준 한 국의 잠재성장률은 3%대 중반으로 알려 져 있으며 3.0%는 사실상 성장률 하한선으 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 2%대라고 공식화하지 않은 더 중요한 배경 은 2%대라고 발표했을 경우 숫자에 함몰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 김성태 KDI 연구위원은 이번 경제전망 의 핵심은 숫자 그 자체보다는 3가지 구조 개혁을 안 하면 한국경제가 정말 큰일 나겠 다는 경고를 날렸다는 것 이라며 3가지 전 제를 실제 시행한다고 하다라도 3.0%밖에 안 된다는 절박한 상황도 보여주고자 했다 고 말했 김 연구위원은 또 고민 끝에 기 존 전망 방식과 달리 이번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자고 내부적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고 설명했 한편에서는 KDI의 이번 전망이 객관성 및 일관성을 상실했다는 지적과 정부의 요 구를 반영해 억지로 3%대를 맞췄다는 의 혹 등이 제기되고 있 이진영 기자 주목받는 독일 하르츠 노동개혁 1분기 세수 작년보다 1조9000억 덜 걷혀 구멍난 부가세 내수침체 탓? 수입감소가 主원인 비중 큰 수입부문 3월 크게 줄어 국내 부가세는 1조3000억 늘어 세수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부가세 가 올해 1분기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배경 이 소비 침체 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 오 히려 국내 부가세가 늘어 소비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재정동향 5 월호에 따르면 1~3월 부가가치세는 작년보 다 1조9000억원 덜 걷힌 10조3000억원에 그쳤 세수진도율은 17.4%로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3.4%포인트 감소했 수입 감소 가 주된 원인이었 문제는 부가세의 경우 국내 사업자가 내는 것보다 수입 부가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 이 지난해 57조1000억원 세수 중에서 수입 부가세가 43조6000억원으로 비율로 따지면 76%에 달한 하지만 수입 감소로 인해 수입 부문에 서 3월 기준 1조1000억원이 덜 걷힌 것이 반면, 국내 부가세는 1조3000억원 오히 려 늘었 따라서 소비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의 영향은 거의 없는 셈이 올해 4월 수입액은 377억3000만 달러(약 41조3633 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줄었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 수입이 줄고 있는 것은 유가 하락에 따 른 석유제품 수입액 감소 영향이 크 원 유 수입액이 42.5% 급감한 것을 비롯해 가 스(-38.1%), 철강(-23.2%), 석탄(-10.8%) 등 원자재 수입이 크게 줄어들었 아울러 기획재정부의 최근경제동향 에 따르면 4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액 은 약 54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5.3% 증가했 올해 1~3월의 월평균 카 드 사용 증가율은 6.1%였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감소에 소비 침체 영향은 거의 없었다 면서 하지만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소비가 급격하게 침체 됐기 때문에, 4월 국세 수입 실적이 발표되 면 부가세 납부 실적이 호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 박엘리 기자 피터 하르츠 전 독일 노동개혁위원장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독일 하르츠 노동개혁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 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 신태현 기자 국민연금 50% 명기 빠질 듯 수출기업 中 진출 더 쉽게~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통상협력 고삐 <소득대체율> 여야, 공무원연금 개혁안 28일 본회의 처리 잠정 합의 산업부 쓰촨성과 MOU 체결 장관급 협의체도 신설키로 광둥성 산시성 이어 3번째 정부가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의 경제통상협 력을 강화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웨이홍 중국 쓰촨성 성장과 21일 쓰촨성 성도에서 산업부-쓰촨성 간 경제통상협력 양해각 서(MOU) 를 체결하고 장관급 협의체를 신 설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밝혔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 채널을 만든 것은 2010년 광둥성, 2012년 산시성에 이어 이번 이 세 번째 우리나라는 앞으로 쓰촨성과 경제ㆍ통 상ㆍ산업ㆍ에너지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관 계를 구축할 예정이 구체적으로 자원 개발 특성화대학 인력교류(에너지) 쓰촨 성 10대 선도산업 및 5대 첨단성장산업과 한국 13대 산업엔진 연계(산업) 일대일 로 정책 대응(경제) 아시아인프라투자은 행(AIIB) 협력(통상) 등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 이처럼 우리나라가 중국 지방정부와 공 식 협력채널을 강화한 것은 중국이 구조 개혁에서 경제성장으로 정책방향을 선회 하고 지방정부가 투자를 늘리는 추세에 발 맞춘 결과로 분석된 쓰촨성은 중국의 신경제구상인 일대일 로 (一帶一路: 육상ㆍ해상 실크로드) 전략 의 핵심 지역이 또 서부대개발의 중심지 로 우리나라와의 교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중서부 내수시장 진출의 거점으 로도 꼽힌 우리나라와 쓰촨성 간 교역 액도 2009년 7억5000만 달러(약 8222억원) 에서 지난해 30억8000만 달러로 4배 이상 급증했 또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제구조나 성 장 패턴이 바뀌면서 수출에 타격을 받는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대 응이기도 하 중국이 가공무역으로부터 탈피를 선언해 중간재 무역이 약화되면서 우리나라의 수출에 먹구름이 끼게 된 만 큼 중국 현지 시장의 밀착도를 강화해 수 출 구조를 중간재에서 소비재 및 완제품 중심으로 바꿔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 특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 되면 쓰촨성의 교역, 산업, 협력이 확대됨 은 물론, 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계속해서 중 국 중앙정부와의 협력채널을 운영하고 지 역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중 국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 전민정 기자 여야는 지난 6일 처리가 무산된 공무원 연금법 을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 로 20일 잠정 합의했 쟁점이 됐던 국민 연금 소득대체율 50% 명시안 은 수치를 제 외하는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 이날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였던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 합 강기정 의원은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합의안을 도출했 관심을 모았던 50% 명기 와 관련해선 절충안을 마련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 로 알려졌 구체적인 내용은 양당 추인 과정을 밟으면서 추가 협상을 통해 완성시 키겠다는 방침이 조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 장 예민한 50% 명시 문제에 크게 접근했 다 고 말했 강 의원은 논란이 되는 소 득대체율 50% 관련 부분에 대해 사회적 기구가 구성되면 논의를 하는 것이 당연하 다 면서 다만 규칙안에 어떻게 담을지와 이번엔 단말기값 인하 당정, 저가 휴대폰 추진 고성능 선호 소비자 만족엔 한계 관련해 여야가 추천한 김연명 김용하 교수 등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하는 절차를 밟 을 것 이라고 설명했 또 이들은 지난 2일 내놓은 공무원연금 개혁 합의문이 지켜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사회적 기구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마련키 위해 학계 전문가 의견을 들으며 절차를 진행해 나가 기로 했 특히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 새 누리당은 구체적 수치를 못 박지 않는 대 신 인상 에 대한 문구가 들어가는 방향으 로 추진할 예정이 이들은 각당 지도부에 보고하고 의견을 정리한 이후 22일 다시 만나 추가 논의키 로 했 조 의원은 특위 구성 및 사회적 기구 구성, 공무원연금법 처리 세 가지 안 건이 28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 최근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한 새 누리당과 정부가 이번에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를 추진 중이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21일 이 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차원에서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 를 위해 정부와 함께 대책을 강구하고 있 다 고 밝혔 단말기의 기능을 특화하거 나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는 등의 방법으 로 보다 폭넓은 가격대의 단말기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 새누리당은 제4 이동통신 출범, 사업자 인가제 개선, 규제 합리화 등의 대 책 마련도 병행키로 했 그러나 이런 대 책이 다양한 기능과 차별화된 고성능의 최 신폰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성 향을 충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특히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 윤필호 기자 김의중 기자

5 5 AIG손보 사장 사내 성희롱 혐의 조사 화재 대피훈련 실제처럼 여직원에게 꽃뱀같다 막말 문제제기 했지만 묵살 인권위에 고발장 접수 민 관 합동 초고층건축물 화재 대피훈련 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진 행됐 이날 훈련에는 서울시, 강남구, 소방, 경찰, 삼성서울병원 등 26개 기관 1591명이 참여하 고 소방차, 소방헬기, 고압 펌프차 등 화재진압장비 50대가 동원됐 이날 오후 화재 대피훈련 이 실시되고 있 노진환 기자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부인도 감염 국가인권위원회는 외국계 손보 1위 기 업인 AIG손해보험의 최고경영자(CEO)가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인격 모욕과 성희롱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손보사 가운데 인권위로부터 성희롱 등을 대상으로 CEO 가 조사를 받는 것은 AIG손보가 사실상 최초 특히 AIG손보는 한국 진출 60년 이 넘는 굴지의 금융기업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 는 이 회사 여직원 A씨와 여성임원 B씨가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인격 모욕을 했다는 고발장을 지난 2월에 접수했 인권위가 접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바넷 사장은 피해자인 A씨를 대상으로 근무 중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자주 했 고발장엔 바넷 사장이 피해자 A씨 등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Who would sit on my lap to Seoul(누가 내 무릎 위에 앉아 서 서울까지 갈래?) 라는 발언을 비롯, 공 개 파티 석상에서 A씨에게 You Look like a vamp (너 오늘 꽃뱀 같다) 등의 막 말을 했다고 알려졌 피해자들은 이 같은 바넷 사장의 언행 등을 문제삼아 사측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 해진 현재 이들 피해자들은 회사를 그 만둔 상태 만약 피해자들이 당한 행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인권위원회 제2조 제4호 라 에서 정한 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공공기관 종사자,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그 직위를 이용해 또는 업무 등과 관련해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 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또는 그 밖 의 요구 등에 따르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성희롱 행위 에 해당한 이에 대해 AIG손보측에 사실 관계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내놓지 않았 한편 최근 한국에 진출한 굴지의 외국 금융기업들의 모럴헤저드 사건이 도마에 오르면서 한국 내 입지와 함께 신뢰에도 손상이 갈 것으로 보인 앞서 일본계 메가뱅크인 미쓰이스미토 모은행(SMBC) 서울지점도 일부 간부가 한국인 여직원 성희롱 혐의로 고용노동부 가 조사를 벌이고 있 금융권 고위관계자는 선진금융을 대 표하는 미국과 일본의 굴지의 금융기관 간부들이 제대로 된 선관의식이나 도덕적 관념을 제대로 갖췄는지 의문이 갈 정도 로 잇달아 불거진 충격적인 사건에 말문 이 막힌다 며 국내 여성 금융인들의 위상 이 높아진 만큼, 한국인 여성들에 대한 외 국인들의 잘못된 인식 관념을 제대로 고 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고 말했 김경아 이미정 기자 질병관리본부, 의료진 가족 등 접촉자 역학조사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에 다녀온 후 중 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68)의 부인도 유전자 진단검 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1일 밝혔 현재 이 여성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을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 내에서 격리 치료를 하 고 있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첫 확진환자가 외 래와 입원 등을 통해 그간 방문했던 병원 3곳의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역 학조사를 벌이고 있 질병관리본부는 이 가운데 최초 확진환 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같은 2인실 병실을 쓴 고령 환자(76)도 발열 증세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나 국가지정 입원치료격리병상으 로 옮기고, 유전자진단 검사에 들어갔 앞서 첫 확진환자는 4월 중순부터 바레 인에 머물면서 농작물 재배 관련 일에 종사 하다가 이달 4일 카타르를 거쳐 귀국했 이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해 발 병이 확인됐 현재는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바이 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호흡기 질환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코로나바이러스 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 운 유형의 바이러스 5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발열,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해 폐감염을 일으킬 수 있 급속한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 사스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사스보다 치 사율은 높고 전염성은 낮은 것이 특징이 김부미 기자 成 리스트 수사 2R 朴 캠프 뒤지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 완구 전 국무총리가 불구속기소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 수사가 2012년 대선 자금 수 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 성완종 리스트에는 홍 지사와 이 전 총 리 외에도 6명의 이름이 거론된 바 있 이 번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여당은 2007년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을 문제삼고 수사를 촉구하며 반격에 나서고 있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수사가 이어진 다면 새누리당 대선 캠프 핵심인물이었던 홍문종 의원이 검찰의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 홍 의원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병수 부산 시장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 된 반면 리스트 속 인물 중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금품거래 의혹 시점이 년이어서 공소시효 문 내 꿈을 메이크오버 지난 15일 성 전 회장의 서산장학재단 을 압수수색한 것도 비자금 세탁 창구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 성 전 회장이 2007년 말 특별사면을 받 기 위해 정권 실세에 로비를 했다는 의혹 과 관련해 검찰은 최근 법무부로부터 특별 사면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 좌영길 기자 현대증권의 경우 현 회장 일가가 지분 72.72%를 소유한 비상장 정보기술(IT)업 체인 현대유엔아이에 전산용역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 업계 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현 회장 등 총수 일가에 게로 부당 이득이 흘러갔는지를 집중 확 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 전했 공정위는 현대로지스틱스가 올해 롯데 그룹 계열이 되기 전까지 계열사의 물류 관련 업무를 현대로지스틱스에 몰아줬는 지 여부와 총수일가로 부당이득이 흘러 갔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 박상영 기자 알선수재 혐의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 영장 김면수 기자 직장女 80% 회사내 유리천장 있다 직장인 10명 중 7 명은 재직 중인 회사 에 여성의 승진을 가 로막는 유리천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 었 온 라 인 취업포 털 사 람 인(w w w. saramin.co.kr)은 직장인 570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71.6%가 이같이 답 했다고 20일 밝혔 유리천장에 대한 체감은 여성 (80.4%) 이 남성 (64.4%)보다 더 많이 하고 있었 재직 기업에 따라서는 중견기업 (75.7%), 대기업 (74.2%), 중소기업 (70%) 순으로 응 답률이 높았 회사 내에 유리천장이 있다고 생각하 제로 수사에 착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름이 거론되 기는 했지만, 액수나 시기가 적혀있지 않아 역시 수사 대상이 되기 어렵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측근인 경남기업 박준호 전 상무나 수행비서 이용기씨 등의 진술과 다이어리 등으로 파악한 성 전 회 장의 2012년 행적을 면밀히 분석 중인 것 으로 알려졌 박근혜 대선캠프와 성 전 회장이 만났던 시점을 복원하겠다는 것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그룹 현정은 회 장 등 총수 일가의 부당이득 편취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 20일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 위 조사관들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 로구 현대로지스틱스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그룹과 현정은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88.8%를 매각하면 서 올해 초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 실제 공정위는 현대로지스틱스 현장조 사에서 현대그룹 산하 시절인 년에 걸친 계열사 내부거래 자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책이 극히 불량하다 고 전했 이어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국가 의 형사사법 기능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사 법절차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 했으며 결국 외교문제까지로 비화할 수 있 다 며 그럼에도 이런 행위가 대공수사에 서 공을 세워보고자 하는 피고인의 잘못 된 공명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비난 가능성이 크다 고 지적했 그러나 재판부는 김 과장을 비롯해 이 사건으로 기소된 국정원 직원들의 혐의 중 유씨의 출입경 기록을 위조했다는 허위공 문서 작성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 홍문종 유정복 서병수 다음 타깃될 듯 공정위, 현대그룹 일감몰아주기 조사 유우성 간첩조작 국정원 과장 항소심서 징역 4년 으로 刑 늘어 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의 유 우성(35)씨의 출입경 기록 등을 조작한 혐 의로 구속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등에 대 해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 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20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범행을 주도한 혐 의를 받는 국정원 김모(49) 과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안전보장 임 무를 수행하는 국정원 직원으로서 더 엄 격한 책무를 지니고 대공수사에 임해야 함에도 유씨의 항소심에서 5개의 위조문 서를 검사를 통해 재판부에 제출해 그 죄 李 洪 불구속기소 대선자금 수사로 는 이유로는 남성 중심의 문화가 있어 서 (45.6%, 복수응 답)를 첫 번째로 꼽 았 다음으로 주 요 업무를 남성이 주 로 맡아서 (39.7%), 여성 고위직이 적어 서 (32.6%), 남성의 승진이 더 빨라서 (29.9%) 등의 응답이 이어졌 응답자의 68.6%가 유리천장으로 인한 손해를 봤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으로는 남 성 동기보다 적은 초봉 받음 (50.9%, 복수 응답), 주요 업무 기회를 남성에게 빼앗김 (33.7%), 남성 동기가 먼저 승진함 (31.4%), 영향력 적은 부서로 발령 (11.4%) 등을 들 었 유혜은 기자 꿈 찾고(Go) 행복 잡(Job)는 2015 마포진로박람회 가 20일 서울 성산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 장에서 열렸 한 학생이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부스에서 화장을 받고있 마포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개최하는 마포진로박람회는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 신태현 기자 공군납품 사기 前 SK C&C 전무 영장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EWTS) 도입 사업 과정에서 납품 사기 를 저지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로 전 SK C&C EWTS 담당 전 무 윤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 일 밝혔 윤씨는 2009년 터키 군수업체 하벨산 사가 방사청에 EWTS를 공급하는 계약 을 중개한 이규태(66 구속기소) 일광공영 회장과 공모해 납품 가격을 부풀리는 수 법으로 1000억원대의 사업비를 타낸 혐 의를 받고 있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EWTS 실무를 맡은 지모 부장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 합수단은 이 회장을 상대로 군 정 관계에 금품 로비를 벌였는지를 계속 수 사하고 있 김면수 기자 검찰이 신안그룹 박순석(71) 회장에 대 해 구속영장을 청구했 박 회장이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저축 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등 의 혐의로 박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구한 것으로 20일 확인됐 박 회장은 20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 체 대표 김모(57)씨로부터 강원 양양의 공 장 부지 인수 자금 대출을 부탁받고 계열 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2차례에 걸쳐 48억여원을 대출받도록 해주고, 자신의 측근 정모(60 구속)씨를 통해 자문료와 선이자 명목의 대출 알선료 5억여원을 받 은 혐의를 받고 있 검찰은 지난 3월 박 회장의 측근인 정 씨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알선 대출 과정에서 박 회장이 개입했는 지를 수사했었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영장실질 심사가 열리는 20일 오후 늦게 결정될 전 망이 좌영길 기자 하청업체에 뒷돈 前 포스코건설 상무 구속 하청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의 뒷돈을 받 아 챙긴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구속됐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 사는 19일 포스코건설 전직 상무 신모(54) 씨와 조모(58)씨에 대해 제출된 수사기록 과 심문 내용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 이 인정된다 며 구속영장을 발부했 포스코건설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 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에 따르면 신씨 등은 년부터 토목 환경사업본부 상무로 재직하면서 하도급 대가로 각각 17억원과 11억원을 받은 것 으로 전해졌 지금까지 포스코건설 비리에 연루된 구속자는 전 현직 임원 8명을 포함해 10 명이 검찰은 임원들에게 국내외 비자 금 조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도 피의자 신분으 로 조사했 좌영길 기자

6 6 대기업 대출 우리 늘고 하나 외환 줄고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 첫 출시 하나카드 모비원 카드 우리銀, 공격적 자산확대 통한 민영화 전략 풀이 통합 앞둔 하나 외환은행은 1조2000억원 줄여 올 들어 우리은행이 대기업대출을 2조원 넘게 늘렸 반면 하나은행 외환은행은 대 기업 대출이 1조2000억원 가량 줄였 우리은행은 공격적인 자산 확대를 통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뤄내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 반면 하나은행 외환은행은 통합을 대비해 동일인 여신한도 제한에 걸 리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것 이 업계 분석이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대기 업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19조3261억원에 서 4월말 21조3579억원으로 올해만 2조 318억원 늘었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시 장점유율이 1등이 아닌 부분도 앞으로 증 가분 만큼은 반드시 1등이 돼야 한다 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기 때문이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매년 15조원 이상 의 자산 증대를 취임 일성으로 내놨 이미 한 해 목표 15조원의 60%를 달성한 상태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이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해 여신을 줄인 기간이 있었지 만, 우리은행의 대기업 원화대출 잔액은 지 난해 말부터 우량자산을 중심으로 지속적 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 같은기간 하나은행의 대기업대출 잔액 은 14조9289억원에서 14조677억원으로 8612억원 감소했 외환은행은 16조58억 원에서 15조6105억원으로 3953억원 감소 했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합하면 무 려 1조2000억원이 줄어든 셈이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논의 중이어서 선제적 리 주택금융公, 2차 안심대출 MBS 4조300억 26일 발행 주택금융공사가 오는 26일 4조300억원 규모의 2차 안심전환대출 주택저당증권 (MBS)이 발행한 이 가운데 10년물 5900억원, 15년물 4000억원, 20년물 1300억원 등 1조1200억 원 규모의 장기물은 21일 은행 인수 앞서 경쟁 입찰에 부쳐진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2차 안심전 환대출 MBS는 대출 초기에 원금을 많이 상환하는 원금균등상환방식 비중이 41% 로 높고 대출경과기간(평균 4년), 차입자 연령(평균 50세) 등 대출특성이 반영돼 시장경쟁입찰 대상인 10년물 비중이 1차 발행 때보다 5%포인트 가량 줄었다 고 설명했 10년 이상 장기 MBS 발행이 줄어들면 채권 가격이 급락할 위험도 그만큼 사라 진 앞서 주택금 융 공사 는 은행들의 MBS 물량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기 1,2,3,5,7년물은 비경쟁 지분매각 방식 을 적용했 취급은행이 양도한 기초자 산 금액에 비례해 매각규모를 결정한다 는 얘기 다만 만기 10,15,20년물은 선 경쟁 후 비 경쟁 지분매각 방식으로 진행된 시장을 통해 먼저 경쟁매각한 후 잔여물량에 대 스크 관리 차원으로 보면된다 며 포트폴 리오 개선 차원에서 대기업 여신관리가 필 요하다 고 설명했 KB국민은행은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 잔액이 16조2969억원에서 16조8453억원 으로 5484억원 증가했 KB국민은행 관 계자는 전반적으로 여신을 늘리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혔 반면, 신한은행은 18조7576억원에서 18 조5168억원으로 2408억원 감소했 신한 은행 관계자는 기업들의 회사채 조달이 유리해져 대출 대신 채권 발행을 늘고 있 다 며 대기업 대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 강구귀 기자 해서만 취급은행이 비경쟁 방식으로 매입 하는 것이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 시장경쟁입찰 에 부쳐지는 MBS 장기물 규모를 당초 예 상치 13조원보다 30% 이상 줄어든 8조 8000억원(1차물량 1조2000억원 포함)으 로 예상했 대출신청자 가운데 대출자격 미달, 자진 철회 등으로 실제 실행되지 않는 금액이 2 조2000억원에 달하는데다 장기물 비중이 줄어들며 6월 이후 발행물량이 6조5000억 원 수준이 될 것이란 설명이 박선현 기자 20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시청점)에서 하나카 드 정해붕 사장이 세계 최초의 실물 없는 모 바일카드 모비원(mobi 1) 으로 모바일 결제를 시연하고 있 사진제공 하나카드 페이지, URL링크, QR링크 등 다양한 비 대면 채널을 통한 카드신청시 CB사를 통 한 실명확인을 기본 적용하고, 공인인증서 나 휴대폰SMS 등 고객이 선택한 방식으 로 추가 인증을 거치도록 했 이재현 기자 1분기 은행 지주사 BIS비율 하락 각각 0.11%P 0.07%P 떨어져 수출입은행 BNK지주 최저 손보료 내달부터 최대 10% 오른다 저금리 여파로 손보사들이 6월부터 줄 줄이 예정이율을 내리기로 하면서 상품 의 보험료가 줄줄이 인상된 보험료 산 정 기준이 되는 예정이율을 0.25%포인트 인하키로 함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10% 까지 오를 전망이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손 보사들은 현재 3.5 로 책정된 예정이율 을 0.25 포인트씩 낮출 예정이 현대해상,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롯 데손해보험 등은 내달부터 9월 사이에 예 정이율을 3.5 에서 3.25 로 내리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 보험사들이 예정이율 을 0.25 포인트 낮추면 보험료는 7 10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 한 손보사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 속되면서 종전의 예정이율로 수익을 내기 가 힘들어졌다 며 예정이율을 낮추는 것 은 어쩔 수 없는 조치 라고 말했 이미정 기자 하나카드가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발급이 가능한 모바일 신용카드를 출시한 하나카드는 21일 실물 없는 모바일 신용 카드 모비원(mobi 1)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 하나 모바일카드 모비원 은 모바일결제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상품이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모든 카드사용액의 0.8%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프라 인 특화가맹점에서는 기본 혜택의 최대 2 배인 1.6%가 할인된 전월 모바일 특화가맹점에서 1만원 이 상 결제기준 5건 미만이면 1.2%, 5건 이상 이면 1.6% 할인율이 적용된 모비원 카드의 연회비는 3000원이 모 바일 직접발급으로 카드자재비, 배송비 등 발급 비용이 불필요해짐에 따라 하나카드 는 현재 약 1만원 수준인 플라스틱카드 연회 비를 70%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전환했 USIM 형 모바일카드인 모비원 은 보안 성에 있어서도 뛰어나 스마트폰 앱, 홈 이광구 은행장(왼쪽 7번째)이 지난 19일 중국우리은행 충칭분행 개점식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진출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사진제공 우리은행 있 우리은행, 국내 첫 중국 충칭분행 개점 우리은행은 업계 최초로 중국 충칭에 분행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충칭(重慶)은 북 경, 상해 등과 같이 국가급 금융허브 발전 전략지역으로 꼽힌 현대자동차 및 협력 업체의 진출이 예정돼 있는 곳이기도 하 우리은행 충칭분행은 지상사 대출업무 를 비롯해서 중국인과 중국기업에 대한 개 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등의 서비스를 제 공한 이광구 은행장은 현재 185개 해외 영 업망을 올해 말까지 210개, 중장기적으로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해외 수익비중 을 늘려나가겠다 고 말했 박선현 기자 지난 3월말 기준 국내 은행과 은행지주 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 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은행 중에서는 수출입은행이, 은행지주사 가운 데에서는 BNK지주가 가장 낮은 총자본 비율을 기록했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 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89%, 11.46%, 10.98%로 잠정 집계됐 총자본 비율은 지난해말 대비 0.11%p 하락했으 며,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 각 0.08%p, 0.15%p 상승했 총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은 위험가중자 산 증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 1분기중 발생한 위험가중자산은 11조4000억원으 로 전년말 대비 0.85% 증가했 이는 원화 대출금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원화환산액 이 급증하면서 신용위험가중자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은행별로는 씨티(16.77%), 국민(16.37%) 의 총자본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출입 (10.39%)과 수협(12.17%)이 상대적으로 낮 게 집계됐 은행지주사의 경우 BIS 기준 총자본비 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61%, 11.35%, 10.78% 수준이 총자본 비율은 전년말 대비 0.07%p 하락한 반면,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0.19%p, 0.29%p 올라갔 총자본비율의 하락은 총자본은 감소하 고 위험가중자산은 증가한 데에서 기인했 3월말 기준 총자본은 2000억원으로 전 년말 대비 0.17% 떨어졌지만, 위험가중자 산은 지주사내 증권사의 채권보유 증가로 2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말 대비 0.31% 늘어났 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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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팬오션 1.25대 1 감자 회생계획안 엇갈린 희비 기존주주 피해 하림은 2000억 이익 팬오션 회생계획안을 둘러싼 수싸움이 치열하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된 변 경회생계획안에 포함된 감자 계획안을 놓 고 기존 주주들과 인수 예정자인 하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서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지난 달 21일 서울중앙지법에 1.25대 1 감자 와 회생채권 변제에 따른 현가할인(18%) 이 포함된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했 업계에선 이 계획안을 바탕으로 감자 가 진행되면 소액주주들은 피해를 입고, 앞으로 대주주가 될 하림의 경우 수천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 현재 대주주인 산업은행 역시 공식적 인 입장은 최대 피해자 라 울분을 토하고 있 팬오션 소액주주들은 지난해 영업이익 2150억원, 부채비율 220%대의 우량회사로 탈바꿈한 팬오션이 헐값에 팔리고 감자까 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 소액주주 받아들일수 없다 4000만주 모아 부결 추진 하림 지분 58% 72% 늘어 다 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 게다가 이미 한 차례 20대1 무상감자가 이뤄졌으며 주 가 하락에 따른 피해도 일방적으로 떠안 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 실제 소액주주들은 내달 12일 열리는 관 계인집회에서 변경회생계획안을 부결시 킨다는 입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 팬 오션 소액주주모임인 '팬오션 소액주주권 리찾기카페'는 이와 관련해 관계인집회 참 여 및 주주의결권 행사를 위해 약 2600만 주를 위임받아 법원에 신청한 상태 여기에 소액주주가 직접 법원에 신고 한 주식 200만여주, 소액주주 측과 연대한 기타법인주식(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 1200만주 등을 합하면 4000만 주 이상이 확보된다는 게 주주들 주장이 이렇게 되면 팬오션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보유 주식 2788만여주를 넘어서게 된 산업은행 측 역시 팬오션 감자가 진행 되면 2788만여주를 보유한 우리도 감자 대 상이 됨과 동시에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 이라 우려하고 있 이 같은 상황에서 팬오션를 인수키로 예 정돼 있는 하림 측은 팬오션 감자가 진행 되면 상당한 이익을 취할 것으로 업계에선 전망하고 있 감자를 진행하면 당초 하 림이 매입키로 한 팬오션 경영권 지분 58% 가 72% 정도로 늘어날 뿐 아니라 BPS(주 당순자산가치)가 늘어나 무려 2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추가적으로 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 실제 팬오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1 분기(3월31일) 기준 BPS는 6255원,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와 함께 향후 진행될 무 상감자 이후에 결정되는 BPS는 7793원 으로 늘어나게 된 늘어난 지분(14%), 증가된 BPS(1538원)를 감안하면 하림이 추가적으로 얻게 되는 이익은 2032억원 이 된 한 업계 관계자는 감자를 통해 예비 대 주주가 얻게 될 이익이 워낙 커 하림 측은 조용하게 사태를 관망하면서 아무런 의견 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 라고 전했 하유미 기자 1분기 글로벌 반도체 톱5 삼성 SK만 점유율 늘었다 IHS테크놀로지 시장조사 1위 인텔과 2.1%P차 불과 글로벌 반도체 종합순위 조사에서 한국 기업들만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21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 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 율(매출기준) 톱5 는 인텔(미국) 13.3%, 삼성 전자 11.2%, 퀄컴(미국) 5.2%, SK하이닉스 5.1%, 마이크론(미국) 4.5% 순으로 집계됐 이번 조사에서 톱5 가운데 시장점유율 이 상승한 곳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뿐이었 인텔은 14.1%에서 0.8%포인트 떨어졌고, 퀄컴도 0.2%포인트 내려갔 마이크론은 변동이 없었 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10.7%)보다 점 유율이 0.5%포인트 상승했 삼성의 1분 기 반도체 매출은 95억8900만 달러 SK 하이닉스도 1분기 43억4700만 달러 매출 을 기록하며 작년(4.5%)보다 0.6%포인트 나 점유율을 높였 인텔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삼성전 자가 상승하면서 1, 2위 격차는 역대 최소 인 2.1%포인트까지 좁혀졌 이번 조사에서 SK하이닉스는 톱10 업 체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시장점유율 상승 을 기록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마이 크론을 따라 잡은 이후 시장점유율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 장효진 기자 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코란도패밀리 쾌속질주 이재용, 아버지 대신 호암상 시상식에 작년 판매량 11.6% 늘어 <삼성전자 부회장> 캠핑족 증가 SUV 명가 회복 비결 유럽 출장 마치고 19일 귀국 쌍용차의 코란도 패밀리 가 레저문화의 확산 영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3 개 차종은 지난해 모두 5만9207대가 국내 시장에 팔렸 이는 2013년의 5만3041대 보다 11.6% 증가한 수치 차종별로는 코란도 C는 지난해 2만1840 대가 팔려 전년보다 11.2% 판매량이 늘었 코란도 스포츠는 2013년 2만3435대에 서 2014년 2만8292대로 20.7% 판매량이 뛰 었 반면 2013년 1만289대가 팔린 코란도 투리스모는 경쟁 차량 출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9075대로 소폭 판매가 줄었 코란도 패밀리의 인기가 높은 데는 캠 핑 인구의 증가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힌 국내 캠핑 인구는 2010년 연간 60만명에 서 지난해에는 300만명으로 늘어난 것으 로 추정되고 있 쌍용차가 스포츠유틸리 티차(SUV)의 명가 이미지를 회복한 것도 코란도의 인기 비결로 평가된 쌍용차가 올해 초 신차 티볼리 를 출시하자 기존 코 란도 패밀리도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 최재혁 기자 르노삼성 BBQ 업무협약 소형 전기車로 치킨 배달 1 2인승 트위지 내년 시범운행 르노삼성의 1 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 위지 가 내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BBQ 의 배달에 사용된 르노삼성은 서울시, BBQ와 함께 Eco 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을 맺고 오 는 6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국내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 20일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 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CEO,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 장이 참석했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로, 가장 효율적 이고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수단이자 운송 수단이 될 것으로 최근 기대를 모으고 있 특히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ℓ까지 확 장되며, 도어가 슈퍼카처럼 위로 올라가는 시저윙으로 90도 까지 열리는 등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에 최적화된 모델이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트위지는 초 단거리 도심이동수단으로 가장 적합한, 혁 신적인 차량 이라고 말했 윤홍근 회장은 BBQ가 이제는 차세대 초소형 EV를 도입, 소비자와 기업, 사회의 공익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 공 헌 활동에 나서겠다 고 말했 김범근 기자 재단 이사장 선임후 첫 행보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 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 현대차는 쏘나타 PHEV를 앞세워 국내 친환경 차 시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이 PHEV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엔진의 혼용으로 구동되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에 외부전원(플러그)으로 충 전이 가능하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 한층 더 진보한 친환경차로 평가받고 있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은 20일 수요 브리핑에서 (이 부회 장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어제 민항기 편 으로 귀국했다 면서 이 부회장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안다 고 말했 이 부회장의 호암상 시상식 참석은 2년 만이 작년에는 이 회장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각종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고 축 소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 이 부회장이 호암상 시상식을 찾는 것은 지 난 15일 삼성생명공익 재단, 삼성문화재단의 신임 이사장에 각각 선 임된 이후 첫 행보 재계 일각에서는 두 재단이 호암재단, 삼성 복지재단과 달리 오너가가 대대로 이사장 을 맡아온 만큼 삼성그룹 승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한 바 있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오 후 3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손병 두 호암재단 이사장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 이 장효진 기자 전자제품 70개 구석구석 살펴본 구본무 LG 회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시내면세점 유치전 로비 내정설 등 상호비방 무성 관세청 사실무근 시내면세점 입찰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 가오면서 업체간 과도한 경쟁이 진흙탕 싸 움으로 변질될 조짐을 보이고 있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내면세점 입 찰전에서 A사가 면세점 특허를 따내기 위 해 관세청에 조직적으로 로비를 한다는 의 혹이 청와대에 전해져 관세청이 자체적으 로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확산 되고 있 이번 시내면세점 참여 업체 중 중상위권 으로 분류되는 A업체가 그룹 차원에서 입 찰을 따내야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 서 로비에 나섰다는 내용이 핵심이 이와 관련 A업체는 경쟁사의 음해라며 발끈하고 나섰 A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로비는 사실무근이며 입지나 교통 등의 부문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외부 평가가 이어지자 나온 소문으로 보인 다 고 말했 이어 입찰과 심사가 코앞에 닥친 민감 한 시기에 어떻게 조직적으로 로비를 할 수 있겠냐 면서 경쟁업체들이 일부러 소 문을 퍼뜨린 것 아니냐며 불쾌해했 관세청도 해당 사실을 부인했 관세청 관계자는 로비는 말도 안된 위로부터 진상조사에 대한 애기도 들은 바 없다 면 서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여론전이 과열 되고 있어 허위사실 유포나 상호비방 자제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 고 덧붙였 B사에 대한 내정설도 파다하 업계의 한 관계자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독과점 때문에 B사가 낙점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며 서류 심사는 요식행위일 뿐 이라는 얘기가 많다 고 말했 시내면세점이 유통업계에 마지막 남은 황금알 사업으로 기업들이 받아들이면 서 과열경쟁은 이미 예고됐 대부분 재 벌이 입찰에 나서면서 총수의 의지까지 더 해져 업체들이 무리하게 정부 상대 로비나 정치적인 입김을 개입시킬 여지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찰 공고 전부터 지적했 한편 시내면세점 입찰 마감일은 오는 6 월 1일이며, 이후 7월 중순쯤 관세청이 대 기업 2롯, 중소중견기업 1곳을 선정 발표 한 윤철규 기자 편리성 이어 디자인까지 고객만족 구본무<사진> LG 회장이 고객 관점에 서 제품 본연의 기능이 편리하고 쉽게 사 용할 수 있도록 시장선도의 관점에서 차별 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을 요구했 20일 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금천구 소재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LG 전자의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OLED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70여개의 제품을 점검했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조 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장,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 솔루션)사업본부장, 권봉석 HE(홈엔터테 인먼트)사업본부장, 노창호 디자인경영센 터장 등 3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 구 회장은 이날 고객 관점에서 편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고객에게 제공, 가치를 선도해나가자고 역설 했 구 회장은 올해 3 월 임원세미나에서도 남들이 보지 않는 부 분까지 감동을 주는 세밀함과 기필코 이루 어 내고야 마는 철저한 실행력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만들어야 할 것 이라고 강조 한 바 있 LG전자는 스마트폰과 OLED TV, 냉장 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력제품 분야에서 타협없는 고품격의 완성도 와 고객의 기 대를 뛰어넘는 사용성 을 겸비한 LG만의 초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전개해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 김지영 기자 임직원에 기술혁신 주문한 허창수 GS그룹 회장 SKT 데이터요금제, 첫날 15만명 돌파 SK텔레콤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 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 SK텔레콤은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2 만원대에 유선과 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고, 데이터 및 특화 혜택까지 더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첫날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 이는 SK텔레콤의 요금제 출시 역사 상 첫날 가입 고객 수로는 최대 기록이 SK텔레콤은 업계 최초 유 무선 무제한 통화 및 업계 최대 데이터 제공량, 각종 콘 텐츠 혜택 등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 출 시 첫날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입 고객 15만명 중 20~30대 비중이 50%를 차지했고, 50대 도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기존 T 끼리?전국민무한 요금제의 20~30대 가입 비중이 40%인 것과 비교하면 데이터 사용 량이 많은 고객 가입율이 크게 늘었 또 한 상품 서비스 출시 초기 민감도가 상대 적으로 덜한 50대 고객들도 유선통화 무제 한 혜택에 만족해 밴드 데이터 요금제 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 밴드 데이터 요금제 의 뜨거운 반응은 SK텔레콤 고객센터에 고객들의 문의가 쇄 2만원대 유무선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출시사상 첫날 가입자 최대 도하고 있는 것에서도 나타나고 있 SK 텔레콤은 요금제 관련 문의가 평소 대비 11배 증가했다고 강조했 고객들은 유선통화 무제한 가능 여부 3G 스마트폰 가입자의 신규 요금제 가입 가능 여부 무료 리필하기 쿠폰 및 선물 하기 사용 방법 등을 주로 문의했 또한 사실상 유선전화 활용도가 떨어진 만큼 집 전화를 해지하거나 가계 통신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도 많았 SK텔레콤은 직업 특성 상 음성통화가 많은 영업직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 했 양창균 기자 급변하는 경영환경, 위기이자 기회 허창수<사진> GS그룹 회장이 급변하 는 경영환경이 위기이자 기회 라며 임직원 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 빠르게 대 응하자고 당부했 허 회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 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Value Creation Forum) 에서 이 같이 말 했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주 요 계열사 CEO 및 임원과 전략 기획 혁신 기술담당 팀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 허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사물 인터 넷, 모바일 혁명 등 기술 발전과 신기술의 출현은 지난 10년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미래의 경영환경을 빠 르게 변화시킬 것 이 라며 이것은 우리에 게 위기이자 기회이기 도 하다 고 강조했 이어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 과 고객 요구의 변화를 예측해 이에 발 빠 르게 대응해야 한다 며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 고, 먼저 준비하는 것이 변화와 혁신의 시 작이 될 것 이라고 말했 조남호 기자

9 9 ڻ ௮ధॵ߃ # ନય# 73ਈ 6;1;ਈ ゥ Ⳛ ㈢ ㆣ ㉔㉕ 73ਈ 465ਈ 438ਈ 농심, 출시 한달새 600만봉 팔려 4<ਈ 63ਈ ⶤ 6615ਈ 63ਈ ㄳヌⲐ㉖㐫 フ ⳣㆣ ⶤ ㈣ 짜파게티 명성 잇는다 짜왕 도 대박 ڻ ௮ధॵ߃ # ૐ# ㈢ ⶤ ㈣ ⶤ ㈣ 057ਈ ⶤ ⶤ 077ਈ 095ਈ 화장발 정말 안받네 신세계 속앓이 2012년 인수 후 100억 쏟아부은 비디비치 3년째 적자 그룹차원 신성장동력 육성 의지 모두 5개 브랜드 보유 정유경 부사장 주력사업 지속투자 흑자전환 기대 신세계그룹이 화장품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 비디 비치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의욕적으로 진출했지만 적자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에 쏟아부은 자금만 100억원대에 달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신세계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을 연이어 인수하면서 사업 확 대에 집중하고 있 브랜드 다양화를 통해 적자에서 벗어나고, 화장품 사업을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으 로 키우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 난 2012년 60억원을 들여 인수한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지난해 매출 105억원에 영업 손실 62억원을 기록했 전년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고 적자폭은 18% 늘었 비디비치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씨가 만든 색 조 브랜드 2012년 인수된 이후 2013년에 백화점과 면세점 중심으로 매장이 확대되고 홈쇼핑에 진출하면 서 매출은 전년 대비 587% 증가한 132억원을 기록했 그러나 수수료 등의 초기비용이 크게 들어가면서 영업손실이 44억원에 달해 적자폭은 20% 늘었 신세계 품에 안긴 이후 줄곧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 만, 신세계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 신세계인터내셔날 은 지금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비디비치코스메틱에 100 억원 이상의 자금을 수혈했 이같이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화장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그룹 의 강한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사업은 정유 경 신세계 부사장이 공을 들이면서 비디비치가 정유 경 화장품 으로 불리고 있다 며 신세계 입장에서는 적자를 보더라도 투자를 지속해 어떻게든 살릴 것으 로 보인다 고 말했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 품 사업부는 지난해 말 정 부사장의 남편 문성욱 부사 장 휘하로 편입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8월 비디비치 브랜드 로고와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 행했 11월에는 기초화장품을 출시해 기존의 색조 화장품에서 판매 제품 영역을 넓혔 전세기 타고 온 미국산 체리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산 체리를 전세기로 들여와 판매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0%나 신장할 만큼 체리 인 기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000톤 물량을 들여올 예정이 연중 상시 최저가로 마련, 팩(450g)당 7500원에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2팩 구매 시 1만3000원(1팩당 6500원)에 할인 판매한 20일 홈플러스 월드컵 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체리 를 선보이고 있 신태현 기자 美 FDA 임상 3상 승인 잇따라 다국적 제약사 기술 이전도 국내 제약 바이오 신약개발 르네상스 올 들어 제약 바이오 업종이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 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종은 가시화되고 있는 신약 개발로 인해 이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고조되고 있 신약 개발의 르네상스 가 도래했다는 평가도 업 계에서 나오고 있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약 개발 동향은 과 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흐름을 보이고 있 바이로메 드와 신라젠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각각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간암에 대한 임상 3상 승인을 받았 이처럼 국내 기업들이 직접 임상 2상 을 진행하고, 3상까지 허가 받은 경우는 처음이 과 거 LG생명과학 동아제약 종근당 등이 글로벌 파트너 를 통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 경험은 있었 이와 함께 코오롱의 자회사이자 미국 현지법인인 티 슈 진(Tissue Gene)은 지난 17일 올 들어 벌써 3번째 FDA 임상 3상 승인을 받았 향후 메지온과 지트리 비앤티도 희귀 의약품에 대해 FDA 3상을 진행할 것 으로 기대됨에 따라 올해에는 5건 이상의 FDA 3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 정보라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들 5곳은 올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는 우리나라 신약 개발 역사상 유례없는 수 준 이라고 평가했 또 기술이전 역시 과거와 완전히 다른 패턴을 나타 내고 있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신 약 개발 전략이 과거와 달리 글로벌 시장 니즈에 맞춰 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 정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2013년 앨러간과 3억9000 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말 올리패스가 BMS와 1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 고, 올 3월에도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 7억 달러의 계약을 발표했다 면서 제넥신 인트론바이오 코오롱 생명과학 바이로메드 등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 는 바이오 벤처들도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 설명했 그는 이어 다국적 제약사들이 기존 합성신약의 특 허만료로 인해 성장동력 부재에 고민하면서 본격적으 로 바이오텍들과의 인수합병(M&A)과 기술 도입에 뛰어들고 있다 며 신약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M&A 딜 규모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인 만큼,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프리미엄이 계속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고 덧붙였 강인효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 외에도 2013년 제일모 직으로부터 이탈리아 화장품 산타마리아 노벨라 의 국 내 판권을 인수했 지난해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 하던 편집매장(여러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 모아둔 쇼 핑몰) 뷰티컬렉션 과 스웨덴 향수 바이레도 를 넘겨받 아 화장품 사업의 브랜드 다양화를 구축하고 있 원 래 운영하던 비디비치와 홈쇼핑 브랜드 터치꾸띄르 를 포함하면 모두 5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 중이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해 매장당 효율성을 높이는 정상화 과정에 집중할 계획 이라며 흑자전환 을 기대한다 고 말했 하나대투증권 이화영 연구원은 브랜드 리뉴얼 반응이 좋고, 부실 매장 철수(기존 16개 14개) 등 수 익성 위주의 사업 전개로 손실폭은 점차 줄어들 것 으로 보고 있다 며 다만 올해의 경우 전년과 비슷 한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말했 이선애 기자 탱탱한 면발 짜장스프 기술 조합 농심이 지난달 출시한 짜왕이 한 달 만에 600 만봉 이상 팔리며 짜장 라면의 베스트셀러 짜파 게티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 이를 소비자가격 1500원으로 환산하면 국내 라면 매출 순위 5위 권에 해당하는 수준이 농심은 21일 짜왕이 빠른 입소문을 타고 소비 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것에 대해 30년 넘게 짜장면의 전설로 불리는 짜파게티 의 명성을 이 을 제품의 탄생 이라고 자평했 1984년 3월 출시된 짜파게티는 전 국민이 사 랑하는 별식인 짜장면을 인스턴트화한 라면으 로 현재 월 1400만봉 이상 꾸준히 팔리고 있 대한민국 짜장라면 시장의 80%가 넘는 점유율 을 차지한 짜파게티가 짜장면을 간편식화했다면, 짜왕 은 짜장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 농심은 짜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짜파게티보다 맛있는 짜장면 이라고도 불리 며, 현재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시식후기가 연일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 방송의 영향은 개인 SNS채널로 급속히 전파 되면서, 현재 한 포털사이트 블로그 페이지 짜 왕 검색 결과만 1000여개에 달할 정도 누리꾼들은 차원이 다른 짜장면의 왕, 중 국집 배달 짜장면보다 맛있음, 짜왕 대박! 농 심 일 좀 했네 등 다양한 시식후기를 남겼 농 심은 짜 왕의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 을 늘릴 계획 이 기존 안 성과 부 산 공 장에서 신라면 생산기지로 잘 알려진 최첨단 구미공장으로 생산라인을 확대해 짜왕의 인기를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이 농심 관계자는 현재 짜왕 공급이 비교적 부 족한 지역 슈퍼, 간이 매점 등 소규모 유통채널 에서 짜왕의 빠른 입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 따르고 있으며, 또한 향후 해외 수출 등을 염두 에 두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차원 이라고 설명했 농심은 우육탕면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굵 은 면 제품 짜왕까지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 며, 농심의 차별화된 면발 전략은 성공적인 것 으로 평가하고 있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50 년 제면기술과 짜장스프 기술력이 합해진 짜왕 을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파워브랜드로 육성 하는 동시에 제2의 짜파게티 신화 를 이룰 제품 으로 키워 나가겠다 고 말했 지난달 20일 출시된 농심 짜왕은 다시마 분말 을 첨가한 3mm 두께의 탱탱한 면발과 200 이 상 고온에서 단시간에 재료를 볶는 고온쿠킹 기 술 등으로 정통 짜장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 짜왕은 최근 야외 캠핑장이나 아웃도 어 현장에서 먹는 별미음식으로도 각광받고 있 윤철규 기자

10 10 강남 오피스 옥석가리기 임차인이 玉 강남권 오피스시장 열풍이 한풀 꺾이면 서 투자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나섰 이 들은 세금 혜택 종료와 지속적인 공실 발 생으로 인한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안정자 산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 21일 부동산 투자 자문업체인 메이트플 러스에 따르면 강남권에 대거 자리 잡고 있었던 대형 임차인들이 판교, 송도, 상암, 여의도 등 타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빌딩의 공실 발생이 지속되고 있 지난 1분기 강남권 오피스시장 공실률 은 9.8%로 지난 분기보다 1.8%포인트 상 승했 임대가격은 3.3 당 7만6000원으 로 보합세를 나타냈 반면 IFC, FKI타워 등 신축 오피스로 임 차인 입주가 지속되면서 여의도 오피스 공 실률은 지난 분기 대비 0.9% 하락한 9.4% 로 밝혀졌 특히 동여의도권의 오피스 공실률은 3.9%포인트나 하락했 서울 상암 역시 공실률이 지난 분기 대비 0.5% 포인트 하락했 이처럼 임차인들의 신규 오피스 선호현 상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강남권 오피 스 임차인들이 타 권역으로 이전하면서 강 稅혜택 종료 신축 선호 1분기 공실률 9.8% 전년보다 1.8%P 현대車 구글 유치 오토웨이타워 우량임차인 보고 투자 몰려 남권 오피스의 공실률이 상승한 것이 이에 투자자들은 자산의 안정성을 확보 하고자 장기 임차인을 유치한 오피스 투자 에 나서고 있 이는 오피스에 공실이 발 생하면 결과적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 기 때문이 실제 최근 6개월 사이 강남권에서 매매 된 3만3000 이상 오피스 거래는 2건에 그쳤 지난해 말 강남 영동대로에 위치한 SK 네트웍스의 오토웨이타워는 이지스 사모 부동산 제35호 에 매각됐 오토웨이타워 는 2014년 준공된 신축 오피스 빌딩으로 올 해 초 현대자동차 및 구글캠퍼스 등을 유 치하며 장기 우량임차인 모집에 성공했 또 지난 13일에는 신한BNP자산운용은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삼성제일빌딩 매 각 계약을 체결했 매각액은 800억원대 초반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신한BNP 는 5년 사이에 100억원 정도의 매각 차익 을 거두게 됐 이 같은 안정자산은 강남권이 아닌 도 심권에서도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 지난 2월 서울 중구 저동 씨티센터타워 는 2100억원에 미국계 글로벌 금융사인 AEW캐피탈에 매각됐 이지스자산운 용이 부동산펀드를 설정했 지난해 8월 아부다비투자청이 투자한 스테이트타워 남산 역시 BMW코리아와 리치몬트 코리 아 등이 장기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입주하 고 있 부동산 투자자문 관계자는 오피스에 투자할 때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임차인 구성이다 며 신용도 가 좋은 임차인은 부도 위험이 적어서 임 대료 미납의 리스크가 낮은 데다 장기계 약할 경우 특히 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고 설명했 국내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오피스 투 자의 경우 보통 5년 이상의 장기 투자가 많 기 때문에 중간에 임차인이 나가면 오피 스 공실률이 증가하게 되고 아무래도 수 익률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 말했 정경진 기자 규제 풀린 그린벨트, 토지경매 불티 올 강남 분양 2546가구 씨 마른다 이달 낙찰가율 79% 23%P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 적은 탓 지난 6일 정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 트) 관련 규제 완화 발표 직후 법원 경매에 서 개발제한구역이 포함돼 있는 토지 경 매 낙찰가율이 급등하고 있 21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 개선 방안 발표 이후인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79.4%를 기록하며 규제 개선 방안 발표 이 전인 올 1~4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평균 토 지 낙찰가율 55.8%에 비해 23.6%포인트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 평균 응찰자 수도 3.1명으로 올해 1~4월 평균 2.7명에 비해 0.4명 늘었 낙찰가율 은 발표 이후 5월 7~19일까지 전체 토지 낙 찰가율 66.1%에 비해서도 13.3%포인트 이 상 높았 7일 이후 낙찰된 개발제한구역 토지 29 건 중 절반가량인 14건이 낙찰가율 80%를 상회했으며 이 중 10건은 100%를 넘겼 전체 29건 중 8건은 유찰 없이 신건에 낙찰 하반기 서울 강남의 분양 물량은 2500 가구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 한 것으로 나타났 2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이후 연내 서울 강남4구(서초 강남 송 파 강동)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 이는 주상복합을 포함, 임대를 제외한 수치 올해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 가구)보다 적으며 2013년(17곳, 8276가구) 되면서 최근 인기를 반영했 낙찰건수 중 18건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밀집해 있었으며 7건은 지방광 역시, 나머지 4건은 지방 지역에서 낙찰됐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토지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 덕산리 소재 임야 3174 로 신건에 4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의 130.6%인 1368만원에 낙찰이 이뤄졌 또한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임야 로 두 번의 유찰 끝에 8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67.0%인 1551만원에 낙찰이 이 뤄졌 구성헌 기자 에 비해선 30.7%에 불과하 특히 5월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 양실적이 없 6월에 예정된 사업지가 올 해 첫 분양이 이처럼 강남권 분양 가뭄은 재건축 일 반분양분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 재건축사업이 참여정부의 규제정책과 MB정부 시절 주택시장 침체로 7년 이상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이 연내 분양예정 인 강남권 아파트로는 대치국제 SK뷰 고덕주공4단지 아이파크 가락시영 재 건축 서초우성2 래미안 반포한양 자 이 등이 있 박태진 기자 되는 동네 태전 동탄2 광교 대형 교통호재 타고 또 들썩 흥행 보증수표 경기 동남권 성남~여주선 KTX 등 수혜 힐스테이트 태전 광교 더샵 신규 공급 채비 완판 기대 경기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규 지하철, 철도 개통이 예정됨 에 따라 지역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 우선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 여주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까지 연결되는 복선 전철이 기존에 버스로 한정됐던 대중교통이 지하철까지 확대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경기 광 주, 이천 일대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 용하고 있 대림산업이 지난해 7월 성남~여주선 광 주역 인근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 은 최고 5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 위 내 마감되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 을 모았 올해에도 성남 여주선 광주역이 가까운 태전지구에 신규 물량이 집중돼 있 삼 호는 22일 경기 광주시 태전3지구에서 e 편한세상 태전2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20일 태전4지구 에 위치한 광주 태전 아이파크 1순위 청 약접수를 받았고 21일에는 현대건설이 태 전5 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1순위 청약접 수를 진행한 아울러 내년 2월 신분당선 남부 연장 1 단계 구간인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된 이에 해당 노선이 지나는 경기 용인, 광교 신도시 일대도 온기가 감돌고 있 올해 3 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에서 분양한 e편 한세상 수지 는 최고 2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고 정당계약 3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상현동 산50번지 일대에 용인상현 꿈에그린 을 9월 중 분양 할 계획이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가칭) 주변 에서는 포스코건설이 6월 중 광교신도시 C4블록에서 광교 더샵 을 분양할 예정이 태전 아이파크 광교 더샵 자이더익스프레스 고 7월에는 중흥건설이 광교신도시 C2블 록에서 아파트 2231가구(전용면적 84~163 ), 오피스텔 230실(전용면적 70~84 )로 구성된 주상복합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 스 를 분양할 계획이 이와 함께 수서~동탄2~평택을 잇는 수 도권 고속철도(KTX)가 2016년 상반기 개 통을 앞두고 있 이에 수도권 고속철도 동탄역사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에서 올 해 1~5월 분양한 7개 단지 모두 순위 내 청 약이 마감됐 이에 우미건설과 금강주택 이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 구성헌 기자

11 11 24분 만에 21조원 증발 하너지 쇼크 <시총 기준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 1년새 주가 6배 오르며 조작 분식회계 의혹 잇달아 리허쥔 회장, 어제 주총 불참에 투자자들 불안 촉발 투매 부르며 홍콩 증시서 47% 폭락 후 거래 중단 지난 1년간 주가가 파죽지세로 치솟으며 중국 태양광산업의 신성으로 떠오른 하너 지박막발전그룹(이하 하너지)에 심상치않 은 조짐이 보이고 있 하너지는 20일(현지시간) 홍콩증시에서 24분 만에 주가가 47% 폭락해 시가총액이 약 190억 달러(약 21조원) 증발했다고 블 룸버그통신이 보도했 주가 폭락 후 하 너지 주식은 거래가 중단됐 하너지는 모회사인 하너지그룹의 리허 쥔 회장의 리더십 아래 지난 1년간 주가가 6배 이상 뛰었 리허쥔은 끊임없이 에너 지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혀 투자자들을 열 광시켰 그는 자동차와 전화 텐트 위성 손전등 빌딩 조명기기 드론과 의류 등 거 의 모든 제품에 태양광을 적용하겠다고 약속했 주가 급등으로 리허쥔 회장은 마윈 알리바바그룹홀딩 회장을 제치고 중 국 최고 부자에 등극하기도 했 하너지 시가총액은 이날 폭락 전에 약 387억 달러에 달해 태양광업체 가운데 세 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심지어 소니와 테슬라, 트위터 등 손꼽히는 IT기업을 능 가했 그러나 하루 아침에 태양광에 대한 투 자자들의 기대와 희망이 악몽으로 바뀐 것이 리 회장이 이날 예정됐던 주주총 회에 불참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촉발 해 투매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전문가들 은 풀이했 단기간에 주가가 과도하게 올라 주가 조작과 분식회계 등 의혹이 끊 이지 않았는데 리 회장의 불참이 이런 뇌 관을 터뜨린 셈이 하너지는 리 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하너지클린에너지엑스 포센터 개관식에 참석하느라 주주총회에 오지 못했다고 해명했 그러나 투자자들 은 하너지 지분 74.96%를 보유한 대주주 인 리 회장이 주총에 빠진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월 하너지의 매출 거의 대부분이 모회사인 하너지그룹을 통해 이뤄지며 순이익률이 50%를 넘는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 또 하너지그룹이 하너지에 대금 결제를 미뤄 회사는 장부상 이익이 많지만 실질 적으로 손에 쥐는 현금은 적은 상태라고 지적했 하너지가 상당량의 태양광 장 비를 모회사 공장에 공급한 것으로 돼 있 지만 이들 공장 대부분은 아직 생산량이 정상 가동 수준에 못 미친 것으로 나왔 홍콩증권선물거래위원회는 최근 하너 지 주식을 매수했던 트레이더들과 투자자 그룹을 소집해 주가 조작 의혹도 조사했다 고 통신은 전했 광둥성의 한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리허쥔은 북방교통대 기계공학과를 졸 업하고 대학원에 들어갔으나 석사 과정 1년 만에 중단하고 사업을 시작했 그 러나 사업이 3개월 만에 망하자 베이징 중관춘에서 노점상을 하는 등 고생을 하 다가 1994년 청정에너지로 눈을 돌려 하 너지그룹을 설립한 하너지는 수력발 전과 태양광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대 해 마침내 중국 최대 민간청정에너지업 체로 발돋움했 특히 그는 테슬라의 엘 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처럼 원대한 계획을 자주 밝혔 하너지는 오는 10월 까지 100%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차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선포하기도 했 그 러나 제니 체이스 블룸버그뉴에너지파 이낸스 태양광산업 애널리스트는 하너 지 기술 포트폴리오 대부분은 여전히 검 증되지 않았다 고 지적했 배준호 기자 목소리 커진 연준 비둘기파 6월 금리인상 없다 영국 바클레이스. 블룸버그 글로벌은행 6곳 환율조작 철퇴 英 바클레이스 美 JP모건 등 6조1000억원 벌금 폭탄 미국 유럽의 6개 은행이 외환시장 조작 혐의로 56억 달러(약 6조1000억원)의 벌금 폭탄을 맞았 바클레이스, 로열뱅크오 브스코틀랜드(RBS), UBS 등 유럽은행 3 곳과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 메리카(BOA) 등 미국 은행 3곳은 미국 법 무부와 뉴욕 및 영국 금융감독당국에 벌 금을 내야 한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파 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 가장 많은 벌금을 내는 곳은 영국의 바 클레이스로 미국 법무부에 6억5000만 달 러, 뉴욕 영국 금융감독당국에 16억5000 만 달러를 각각 내야 한 JP모건, 씨티그룹, RBS 등은 외환시장 조 작 혐의를 인정하고 기소를 면제받는 대신 각각 5억5000만 달러, 9억2500만 달러, 3억 9500만 달러를 미국 법무부에 내기로 했 환율 조작 혐의를 받은 UBS는 미국 연방 준비제도에 3억42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 야 하고 별개로 미국 법무부에 리보 조작 혐 의에 대한 벌금 2억300만 달러를 낸 미국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2007년 12 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씨티그룹, JP모건, 바클레이스, RBS 등의 유로-미국달러 외 환 딜러들이 온라인 채팅방에서 암호화된 대화를 통해 환율 조작했다고 밝혔 조사 당국은 이들이 가격이 일정한 방 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막고자 매수, 매도 호가를 내지 않아 오픈 포지션 을 취하는 다른 딜러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설명했 해당 딜러들은 자신들을 카르텔(cartel) 의 일원으로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 카르 텔은 기업들이 어떤 방법으로 다른 기업들 과 공동으로 행하는 제반행위를 뜻하며 기 업연합 또는 공동행위라고 부른 이번 벌금 부과 결정으로 은행들이 외 환 조작 혐의로 지금까지 부과받은 벌금이 약 100억 달러(약 11조원)로 확대됐 한편, 벌금을 부과받은 6개 은행은 향후 3년 동안 법원의 보호관찰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바클레이스는 외환 조작에 가담한 직원 8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 정혜인 기자 4월 FOMC 회의록 공개 경제지표, 인상 조건 미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6월 기 준금리 인상을 사실상 배제했 연준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 르면 연준 위원 대부분은 6월에도 경제지 표가 기준금리 인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했 지난 3월 FOMC에서는 두 명 정도의 위원만이 2016년이 돼야 금리 정상화를 시작할 수 있는 경제전망 조건이 충족될 것 이라고 내다봤는데 지난달 회의에서 는 비슷한 수의 위원이 경제 조건이 6월 금리인상을 충족시킬 것 이라고 예상했 회의 분위기가 1개월 만에 반전된 셈 이 연준은 지난달 FOMC 성명에서 고용 시장이 추가적으로 개선되고 인플레이션 율이 중기 목표인 2%로 향하고 있다는 합 리적인 확신이 설 때 금리를 올릴 것 이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IMF 본부 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 워싱턴/AP뉴시스 고 밝혔 회의록은 성명의 이같은 입장 을 재확인했다고 통신은 풀이했 연준 위원들은 여전히 지난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0.2%(예비치)에 그치는 등 미국 경제가 부진한 모습을 보 인 것은 혹한과 서부 항만 파업 등 일시적 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2분기부 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 봤 또 회의록은 위원 대부분이 에너지 가격은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인 플레이션율은 연준의 중기적 목표인 2% 로 향해 나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고 전했 그러나 위원들은 저유가가 기대만큼 소 비를 촉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중국의 경기둔화, 그리스 채무 문제에 대해 우려 를 표시했 일부 위원들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출부진이나 저유가에서 비 롯된 투자부진이 예상보다 크고 오랫동안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 봤 한편 연준 위원들은 금리인상이 임박 했다고 믿을 때 더욱 뚜렷한 신호를 공표 한다는 아이디어를 의논했으나 지금처럼 FOMC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결론지었 조셉 라보그나 도이체방크 수석 미국 이 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제로(0) 금리를 계 속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 이외 특별한 것 은 없다 며 9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지 도 확신할 수 없다 고 말했 시장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오는 22 일 연설에 주목하고 있 현재 많은 전문 가가 9월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통 신은 덧붙였 배준호 기자 기름띠로 뒤덮인 美 캘리포니아 해변 본격 기지개 켠 일본 경제 개인소비 회복세 1분기 GDP 성장률 연율 2.4% BOJ, 1년10개월 만에 경기 판단 상향조정 검토 일본 경제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 일본은행(BOJ)은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경기 판단의 상향조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날 보도했 지 금까지 BOJ는 완만한 회복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는 평가를 유지했 BOJ가 경 기에 대한 판단을 실제 상향하게 되면 이 는 지난 2013년 7월 이후 1년10개월 만이 앞서 일본 정부 역시 3월 월례경제보고 를 통해 경기 기조 판단을 8개월 만에 상 향 조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 BOJ가 경기를 낙관하는 배경에는 2분 기 국내총생산(GDP)이 긍정적으로 전망 되고 있는 영향이 크 세계주요투자은행 (IB) 등 28개 금융기관이 제시한 일본 2분 기 GDP 성장률(전분기 대비 연율 환산) 전망치는 연초 1.55%에서 2.05%(20일 기 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앞서 1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 2.4%로 집 계됐 이는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 이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개인소비 회 복세가 GDP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 석했 일본의 대표적인 체감경기 지표인 길거리 경기지수는 5개월 연속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 역시 상승 기조를 나 타내고 있 이에 일본 내 전국 슈퍼마켓 의 4월 매출은 1년 1개월 만에 전년 동월치 를 웃돌았 여기에 가계 및 기업의 소비지출도 눈 에 띄게 늘어난 것 역시 일본 경제에 활력 을 불어 넣고 있 일본의 1 3분기 실질 GDP 속보치에서 주택투자와 설비투자가 4분기 만에 전분기 대비 플러스(+)로 돌아 섰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득에서 지출에 대한 선순환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 며 (BOJ가) 기조 판단 상향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고 보도했 한편, 이번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는 대 규모 금융 완화 지속 여부도 결정할 것으 로 예상되고 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BOJ는 이변이 발생했을 때 주저없이 추 가 완화 기조를 유지했다 며 다만, 경기 판단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추가 완화 가 능성은 오히려 후퇴할 수 있다는 것을 유 의해야 한다 고 설명했 서지희 기자 웰빙버거 셰이크쉑 이젠 닭고기 자회사 SSE IP 치킨쉑 상표출원 치킨 샌드위치 출시 임박 웰빙버거 로 알려진 뉴욕의 셰이크쉑 (Shake Shack)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 존에 없던 닭고기 메뉴를 추가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 CNBC는 최근 셰이크쉑의 자회사인 SSE IP 가 상표출원서에 치킨 쉑(chicken shack) 이라고 기재한 사실이 확인돼 치킨 샌드위치 출시를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전 했 세부 내용에 대해 셰이크쉑은 입을 다물었으나 회사들은 보통 새로운 아이템 을 출시하기 전에 상표출원서를 작성하므 로 셰이크쉑의 치킨 샌드위치 출시는 기정 사실화한 것으로 분석됐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모티브로 한 햄버 거 브랜드인 셰이크쉑은 항생제와 호르몬 제를 쓰지 않은 천연 쇠고기 패티를 사용 한 프리미엄 햄버거를 판매해 왔 그러 나 뉴욕 매디슨스퀘어 공원에서 파는 공 원 햄버거 말고는 특징적인 메뉴가 없는 상 태 최근 회사 관계자는 셰이크쉑은 좋은 외식업체로 태어났고, 현재 우리의 식당에 서는 신 메뉴 개발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 이다 고 말했 다만 최근 재개한 뉴욕 메디슨스퀘어 공원의 버거 말고는 신 메뉴 에 대한 출시 계획은 아직 없다 고 전한 바 있 현재 셰이크쉑의 메뉴에 닭고기가 포함된 것은 핫도그의 소시지를 닭고기로 대체한 치킨도그(chicken dog) 가 유일하 지난 1월 기업공개(IPO) 이후 셰이크쉑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780만 달러(약 414억4770만원)에 달하며 시장 전 망치인 34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 또 주 가는 IPO 이후 무려 3배 가까이 뛰었고 이 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8.37% 상승한 82.85달러로 거래를 마쳤 정혜인 기자 화웨이, 사물인터넷 OS 라이트 공개 타 기기업체에 오픈소스 제공 신사업 위해 플랫폼 구축 의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서쪽 레퓨지오 주립 해변공원에서 20일(현지시간) 작업자들이 기름을 걷어내고 있 전날 오후 샌타바버라 카운티 남쪽 고 레타 시 인근 1번 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설치된 11만 마일(약 17.7km) 길이의 송유관 일부가 파손돼 2만1000갤런(약 7만9500ℓ)의 기름이 유출됐 유출된 기름은 도로 밑으로 나있는 지하배수로로 쏟아져 바다로 흘러들어 갔 현재 레퓨지오 주립 해변공원에서 캐피탄 주립 해변공원까지 14.5km가량의 기름띠가 확산되고 있 레퓨지오 해변공원/EPA연합뉴스 중국 통신장비 겸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 웨이가 사물인터넷 전용 운영체제(OS)인 라이트(Lite) 를 공개했다고 20일(현지시 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 라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10KB에 불과 한 용량이 화웨이는 전 세계 사물인터 넷 관련 OS 중 가장 가벼운 시스템을 만들 었다며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 쓰일 수 있 다고 강조했 회사는 현재 매 시간마다 200만개의 새 센서가 각종 기기에 장착되 고 있다 며 오는 2025년까지 인터넷에 연 결된 기기가 1000억대에 이를 것 이라고 내다봤 이어 라이트는 오픈소스 기술로 모든 개발자들에게 열려 있다 며 이들이 자신 의 스마트 제품에 맞는 OS를 빠르게 개발 하도록 도울 것 이라고 밝혔 기술적인 장점으로 별도의 수동적인 작업 없이도 인 터넷에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 윌리엄 쉬 화웨이 전략 마케팅 대표는 우리는 자체적인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 들기 보다는 인터넷과의 연결 그 자체를 제공하고 싶다 며 우리는 애플 ios나 구 글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OS와 경쟁하 려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 한 화웨이 담당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방어적인 전략을 택했다 며 아직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모를 때는 플랫폼을 구축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고 설명했 CK 루 가트너 스마트산업 담당 애널리 스트는 스마트기기 제조업체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사물인터넷 사업 으로 확대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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