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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회 꿈을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총회직영사이버원격신학 / m.cts3927.kr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기사를 원하시면 인터넷 언론 컵뉴스 를 방문하세요!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週刊 교회개혁의 위기불감증 앓고 있는가 1517년 마틴루터를 시작으로 교회의 부 패, 타락, 비판 등 95개 반박문으로 신 새벽 을 울렸던 회개의 울림은 츠빙글리에 이어 칼뱅의 기독교강요에 이르기까지 개혁에 대 한 자성과 이정표가 제시 된지도 어연 496 주년이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다양한 일침들이 제고되는 가운데 짧은 한국기독교가 일구어 낸 교회의 형태는 과연 세계 최대교단 교회 가 있고 가장 놀라운 괄목성장을 보인 기적 의 한국교회로써 어디에 와 있는가? 단연 급성장을 보인 반면 건강치 못한 교회와 목 회자에 대한 문제가 누룩이 되고 있다는 점 은 간과할 수 없는 발등에 불이다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종교개혁 기념예배 를 믿음, 은총, 성서라는 주제로 드렸고 이 와 유사한 기념예배가 있었다, 하지만 한국 교회의 수많은 지탄거리는 좀체 감소할 기 미조차 없을 뿐 아니라 죄성이 더욱 악해 지 고 있 여러 매체에 기독교가 단골 메뉴라서 올 라온 것이라고 미온적으로 치리하기엔 너 무도 부끄럽고 가슴 뛰는 사건들이 목사라 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며 무쇠양심으로 일관 하는 것 같아 종교개혁주일이 사뭇 민망하 기까지 하 지금 기독교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교 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부산 벡스 코에서 열리는 마당에 목회자들의 범죄 사 고는 끊이지 않고 세상에 지탄의 대상으로 올라와 있 일찍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을 강 조하며 새롭게 변혁의 바람을 선포했 기독교는 종교개혁이지만 세상은 그냥 패 러다임이 바뀌는 것. 리포메이션 개혁이라 고 알고 있 모 일간지( 일자)는 한국교회를 겨냥해 한국에서의 종교개혁은 아멘하면 예수, 야훼가 다 해줄 것인가 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 한국교회 종교성은 더 욱 강해지는데 사회적 신뢰도는 왜 낮아지 는가(2010, Kmc)에 대한 이원규 교수(감리 교신학대학교)의 한국교회의 위기와 희망 이라는 종교사회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시각 을 공감해야 할 때 교회성쇠와 사회적 신뢰도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 가톨릭의 경우 높은 사회적 신뢰도와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는 반면 한국 개신교는 쇠퇴기에 접어들었음을 부인할 명분조차 잃어버렸 이 교수의 주 장대로 한국 개신교가 사회적 신뢰를 잃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이라면, 교 회의 성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전통적으 고 향방이 예견돼 있는 상황이 2000년 이후 교인 감소만이 아니라 목회 자, 평신도를 포함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 심 화되면서 사회적 공신력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충격임에도 주최자들은 나는 아니다 라는 오만의 극치를 무감각으로 장 식하고 있 사회적 공신력 잃어가는 외짝 자화상 종교적 기능 사회적 신뢰도 로 종교는 도덕성의 기반이었고 목회자에 대한 이미지는 그에 부응해왔 그러나 한 국 개신교의 현주소와 도덕성 함양을 측정 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이미 많은 조 사연구와 논문 그리고 갤럽의 한국교회 미 래에 대한 현상(2004, 한미준)과 근거 그리 최근 불거져 나온 목회자의 공금횡령, 배 임, 사기, 간통, 성폭력, 중독 등 반사회적이 고 범죄적 일탈 등 나열하기조차 황당한 사 건들이 매스컴에 올랐 자유주의 신학자 로빈슨은 신앙과 윤리 는 같은 것의 안과 밖이다 (1963)라고 표현 초기 기독교는 왜 병역을 거부했나 한 것처럼 고전 사회학의 대가 뒤르켕은 도 덕적 의무가 성스러움은 사회적 지배적인 힘에 대한 경외로부터 온다 는 성스러움과 지배적인 힘은 다름 아닌 종교인 것이 한국 종교의 도덕성 수준에 대한 조사와 경험조차 미비한 현실은 은폐와 왜곡, 미화, 합리화된 시각에서 가리고 덮어주는 것이 좋은 게 좋다는 부패온상같이 퍼지고 있 대검찰청 종교별 생활 관련 특별법범 현황 ( 년 평균)을 보면 불교(16.7%)개신교(10.2%)-가톨릭(2.4%) 순이며 병역 법위반, 집회시위 법률 위반은 개신교가 1 위를 나타내고 있 결론적으로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진지 한 반성이 결여되고 차츰 물질주의에 만연 된 인본주의 사고에 침식된다면 교회갱신은 구호로 그칠 것이며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는 정점에 도달할지 모를 일이 지미숙 기자 평화와 생명의 길, 신앙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워크샵이 10월26 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 이날 강연자들은 초기 기독교가 군복 무에 반대했던 이유와 그 역사적 흐름을 조명하고, 한국교회가 양심 적 병역거부 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 첫 강연자로 나선 이상규 교수(고신대 신학과)는 4세기 전후 기독 교에서 목격되는 평화주의적 전통의 상실에 주목하고 초기 교부들이 평화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는지, 초기 기독교회는 어떤 이유에서 군 복무를 반대했는지 설명했 이 교수는 초기 기독교가 군복무에 반대한 이유는 군복무가 황제숭 배와 깊이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 또 하르낙의 저서를 인용해 전쟁과 피흘림에 대한 반대, 사형에 관 한 문제, 이교문화에 가담 등을 추가적인 반대 이유로 제시했 이 교수는 중세기로 접어들면서 서방교회가 세속 권력과 타협하는 과정에서 로마 제국의 정복전쟁을 교회가 후원했고, 제국은 정복한 지역의 이교도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강요함으로써 교회의 후원에 보 답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며 이러한 과정에서 제국의 정복전쟁은 이 교도의 개종과 교화를 위한 하나님의 일, 곧 성전으로 인식하기에 이 르렀다 고 전했 이어 초기 기독교가 견지했던 나그네 신앙을 버리고 국가권력과 타협하는 안주의식이 평화주의의 포기를 가져왔다 고 평가하며 폭 력에 저항하면서 기독교를 변증하고 우상숭배와 피흘림에 대해 부단 히 경계했던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야 한다 고 주장했 2부 토론자로 나선 강인철 교수(한신대 종교문화학과)는 개신교가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대해 이단과 정통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종교와 인권의 자유 문제로 접근해 달라 고 요청했 이날 워크샵에서는 페르난도 에즈 교수(함부르크대 신학과)가 WCC의 병역거부에 대한 입장 및 독인 기독인들의 병역거부 를 주제 로 강의했으며, 최하늬 씨(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캠페이너), 홍원석 씨(2011년8월 병역거부 선언)가 패널토의와 토론에 참여했 피종진 목사 초청 11월 부흥 성회 일정 에큐메니칼 최대 축제 개막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를 주제로 10월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9박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 345개 회원교회에서 해외 참가자 2800여명 등 총 9000여명이 등록해 치러지는 이번 WCC 총회에서는 가시적인 그리스도 안에서의 일치를 축하하고 세계의 평화와 교회의 일치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 [글= 사진=WCC 제공] 3 34년만 박정희 추모예배 논란 대한예수교 장 로 회 4 개혁 속회총회 헌법제정 7 지금은 종교개혁의 때 광성교회 9 수능일, 플러스 점프 하이 제180차 해외성회(180th Overseas Assembly) 4(월)~ 6(수) 필리핀(Philippines) 마닐라 경찰청 연합성회(대회장 전대구 목사) (목)~ 8(금) 필리핀(Philippines) 마닐라복음화대성회(대회장 전대구 목사) (월) 오전 오산 아가페교회(최광명 목사) (월) 오후 월드미션찬양협의회(대표회장 정진희 목사) (월) 저녁 W.P.M 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유동근 목사) 12(화) 오후 광주 순복음축복교회(최정희 목사) 주최 : Nyskc(H.Q New York World Mission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 13(수)~15(금) 진주기도원(원장 김진홍 목사) (055) 피종진 목사 15(금) 오전 한국기독교부흥지도자회(대표회장 이종만 목사) 장소 : 순복음부평교회(장희열 목사) (032) (월) 오전 포천 호렙산축복금식기도원(원장 서경숙 목사) Godbless3333@gmail.com 18(월) 오후 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대표총재 이애라 목사) 어머니기도회 장소 : 세종 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 (041) 남서울중앙교회 29(화) 오후 기도치유아카데미(이사장 피종진 목사, 원장 장요한 목사)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 장소 : 서울 팀비전센터 Tel:(02) (代) 19(화)~21(목) 일본(Japan) 나리타 갈멜산금식기도원(원장 김태실 목사) (목)~23(토) 일본(Japan) 동경 나리타 예수사랑교회(정스데반 목사) Fax:(02) (주일) 오후 원주 사랑교회(이종인 목사) (033) (02) (월)~28(목) 캄보디아(Cambodia) 씨엠립 원주민교회 교회표어 산돌 같은 교회 (벧전 2:4~10) 1. 거룩한 교회 2. 자랑스러운 교회 3. 덕을 세우는 교회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474번지 T. 02) F. 02)

2 2 FOCUS 시사 새해 목회준비 컨퍼런스 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목회를 구상하는 목회자들에겐 고민이 많 현장목회에서 부 딪히는 전통적인 문제 와 씨름하며,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교회 를 보다 새롭고 건강하 게 도약시키려는 몸부림이 바로 그것이 여기에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앞선 목 회자들이 그러한 고민을 가지고 한자리 에 모인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 사)이 주최하는 기획목회-사역설명회 는 매년 미래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 시하고 건강한 모델교회의 사례를 소개 해 왔 2014년 새해를 준비하는 금년 컨퍼런 스에는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할 것 으로 예상되며, 신년목회를 준비하는 목 회자들에게 이젠 필수적인 과정이 되고 있 미래목회포럼은 전국의 목회자들 을 대상으로 11일 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 라는 주제로 2014년 기획목회 세미나 를 개최 한 사역설명회는 8회를 맞으며 목회자 들의 목회동반자로 자리잡고 있 주요 내용으로 다음세대 부흥전략 예수영성목회 안내 지역에 뿌리내리 는 디아코니아사역실제 내적치유의 목 회적 적용 스파크셀목회로 스타트하라 성경적 재정훈련의 교회적용 기도, 말씀묵상, 관계전도하는 일꾼 직분자세 우기 등 목회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급변하는 목회환경에서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는 목회를 할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이 목회자 모두의 고민일 것 이라면서 창의적 목회 전략을 수립하고 목회환경 의 변화와 영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 속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귀한 나눔의 장 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 주발표자로는 한국교회 차세대 지도자 로 주목받는 홍민기 목사(부산 호산나교 회),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김한호 목사 (춘천 동부교회), 박순오 목사(대구서현교 회),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권순 웅 목사(화성 주다산교회), 류정길 목사 (제주 성안교회),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연 구원) 등이 나서 2014년 목회구조를 재구 축하고 목회를 혁신(renovatin)하는데 만족할 사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 포럼 교육부원장 신용수 목사(용인 비 전교회)는 2014년, 새해 목회를 설계하 고 미래목회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목회 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비전을 심어주게 될 것 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 한편 2003 년 출범한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15대 교단 현직 담임목 회자 300여 명과 각계 전책 자문단 33인 이 참여해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 복해 미래교회와 그 목회의 방향성을 제 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 이후 목회자 연장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와 심포지엄 등 한국교회 미래비전과 방 향을 설정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감당 하는 대표적인 연합기구 올해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준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한국기독교 선 교130주년 준비위원회 출범을 통하여 기 념사업을 기획하고 있 미래목회포럼 2014기획목회, 제8차 사역설명회 개최 부흥을 부르짖는 세대, 2013 HOLY WEEK 한국교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서울기독 청년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3 HOLY WEEK 가 5일~9일까지 매일 오후7시, 한 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0년부터 매년 11월 첫째 주에 열리는 홀리위크는 4회째를 맞으며 서울기독청년 연합회가 주최하고, 기독교싱크탱크, 북한 인권한국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연합이 공 동으로 주관한 홀리위크는 2006년경 나라와 민족을 위 해 기도하는 무명의 청년들로부터 시작되어 평양 대부흥운동, EXPLO74 대회처럼 일 주일간 온전히 하나님 앞에 모임으로 이 땅 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 된 기도운동이 매년 연인원 6000명 이상 모여 기도하고 있으며 개최 3년 만에 청년집회를 넘어 모 든 세대와 모든 교회를 아우르는 연합부흥 집회로 성장했 이번 집회에는 5일 이용희 교수(가천대), 사랑의장기기증 우리가족 힐링캠프 마련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 진탁)는 10월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 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만성신부전 환 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캠 프 를 진행했다고 밝혔 올 해 14회에 걸쳐 진행될 우리가족 힐 링캠프 는 만성신부전이라는 질병으로 일 주일에 3번, 하루 4~5시간씩 혈액투석을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환우들과 오랜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 제주도로 떠나는 4박5일간 여행은 병마 와 싸우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병을 잊고, 치 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 또한 그동안 혈액투석 및 경제적 어려움 으로 인해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한 환우들에게 생애 첫 가족 여행이라는 행복 한 추억을 선물했 이를 위해 본부는 전국의 만성신부전 환 우들을 대상으로 환우수기를 접수를 받아 8명의 환우와 그 가족들을 선정했 14년간 만성신부전을 앓으며, 투병생활 을 해 온 정미경 씨(서울, 39세)는 특별한 사연으로 이번 캠프에 참가했 정 씨는 1년 전, 혈액투석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휴양시설인 제주라파의 집 을 이용하게 됐 오랜 시간 투병생활을 하며 지친 몸과 마 음의 휴식을 얻기 위해 제주라파의 집에 머 물던 정 씨는 그곳에서 지금의 남편 박세진 씨(서울, 38세)를 만나게 됐 동병상련으로 서로의 마음과 처지를 이 해할 수 있어 더욱 더 애틋했어요. 그리고 6일 최하진 선교사(중국열방학교), 7일 송기 성 목사(정동제일감리교회), 8일 김문훈 목 사(포도원교회), 9일 박보영 목사(방주감리 교회) 등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영적 거장 들이 주강사로 나서 교회와 민족을 위한 메 시지를 선포한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 최상일 목사(은 정감리교회)는 지금의 한국교회는 세상의 인본주의적 가치와 반기독교정서에 맞서서 기도가 필요한 때인데 오히려 기도를 잃었 1년 전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어요. 결혼이란 특별한 경사에 이어 정 씨 부부 에게 더 큰 기적이 찾아왔 바로 남편 정 씨가 그토록 간절히 기다려온 신장이식을 받게 된 것이 뇌사자로부터 신장이식을 받기 위해 수년 간 기다려 온 남편 박 씨는 올해 뇌사자로부터 생명을 선물 받게 됐 남편이 먼저 신장을 이식받고 건강해져 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남편과 결혼 1주년 을 맞아 제주 라파의 집을 다시 찾을 수 있 어 기뻐요 지난 14일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 게 된 정 씨 부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 이번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에 참 가하는 환우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 씨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이 진행된 것이 부부가 처음 만났던 제주도에서 결혼식 을 다시 올리며, 같은 아픔을 공유한 환우 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받은 정 씨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 이번 여행에 선정된 이필조 씨와 김옥희 씨 외의 6명의 환우들이 가족 1인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해 그동안 사랑과 정성으 로 자신들을 간호해 온 가족에게 행복한 일 상을 선물했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만성신부전 환우 와 그 가족들은 왕복항공권, 숙식, 투어, 치 료 등 여행비용의 일체를 지원받았 참가한 만성신부전 환우들은 가족과 함 께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 비자림 등의 제주도 주요 관광지 20여 곳을 방문하고, 제주 올레 코스 걷기와 제주 특산물을 시식 하는 등의 여행프로그램을 즐겼 또한 이외에 레크레이션, 감사 편지쓰기 등의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돌아보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 사와 사랑의 마음을 서로 나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 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8명의 만성신부전 환우와 그 가족이 새로운 희망을 얻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 다 며 이 모든 문제를 돌파하는 길은 더 강 력한 기도운동을 펼치는 것 뿐이다 라고 기 도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 한편 홀리위크에는 연합집회에 흔히 있는 교계 인사들의 형식적인 순서가 없으며 찬 양, 말씀, 기도의 순서로만 진행된 주제별 중보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의 시 급한 기도제목인 한국교회의 바른 신앙과 신학, 음란/낙태/동성애 문제, 교육현장과 다음세대, 북한/자유통일, 언론/인터넷/문 화 등을 놓고 기도한 우슬초 류자형 목사 강서제일교회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눅 17:18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감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 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축복에 대하여 하나님께 표현하는 태도를 말합 니 이런 감사는 단지 마음으로만 간직할 수도 있고 또는 밖으로 나 타나는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 그런데 정말로 하나님 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감사가 없을 수 없습니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가장 좋을 때가 언제일까요? 감사가 마음에 넘치는 때입니 그리스도인이 가장 성령충만할 때가 언제일까요? 물론 감사가 넘칠 때입니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서 항상 흘 러넘치는 강물처럼 솟아나야 하는 것입니 예배에도 감사, 찬양에 도 감사, 기도에도 감사는 필연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것입니 오늘 읽은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 치유를 받은 열 명의 문둥병자들 가운데 예수님께 찾아와서 감사를 드린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이었습 니 예수님이 실망하여 물었습니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 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고 물으셨습니 그리고 감사를 아는 이 믿음에 대하여 구원을 선포하셨습니 감사( 感 謝, gratitude) 그러면 왜 사람들이 감사를 모르고 사는 것일까요? 우선 자족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감사를 모릅니 오늘날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고 원망과 불평이 많은 것은 너무 풍족한 생활 때문입니 옛날에 우리 가 살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단 돈 100원도 귀했고, 종이 한 장, 옷 한 벌도 귀했습니 무엇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 그러니 조 그만 것을 가지고도 감사가 넘쳤습니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풍족합 니 풍요 속에 빈곤입니 만족을 모르고 불만투성이입니 감사를 모르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입니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신 의 힘으로 된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 그래서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 님께 대한 감사가 없는 것입니 이것이야말로 교만이요 불신앙입니 악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시10:4).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 인간이 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임을 알 고 감사해야 마땅한 일입니 때로는 주위 환경이 감사를 막고 있습니 특히 원망과 불평이 많 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감사를 잃어버립니 원망의 말은 전 염되기 쉽습니 그러므로 피해야 합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에서 원망하다가 죽었습니 하나님은 감사를 모르는 백성을 기뻐하 지 않으시고 원망하는 말대로 보응하십니 감사는 스스로 훈련하고 선택함으로써 감사의 습관을 만드는 것입 니 THE CHRISTIAN UNITED PRESS 대표회장 피종진 상임회장 김연희 실무회장 이상빈 운영이사장 최요셉 사 장 최원석 부 사 장 권병오 조예환 이재희 이 사 강정숙 강창훈 김귀석 김에스더 노효섭 류자형 문춘수 박상헌 박영복 박영환 박용학 서광천 이 담 이종인 정명희 홍영화 논 설 위 원 한영훈 문성록 주 필 하성민 발행 편집인 지미숙 인쇄인 김갑기 편 집 국 031) 총무국 031) 광 고 국 031) Fax 031) 주 소 (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인터넷신문 cupnews.co.kr (컵뉴스) 또는 cupress.com (큐프레스) 국 민 은 행 (예금주 : 크리스챤연합신문) 신 한 은 행 (예금주 : 지미숙)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1년 구독료 5만원 / 1부 1천원 구독천사 월 1만원 제31차 현장전도공개세미나 구월교회 박용학 목사님은 부임한지 3년 만에 1500명으로 부흥시키셨 그 전도의 비밀을 전하고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전도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전도 일꾼들을 전도훈련 공개세미나에 초청합니 일 시 2013년 11월 28일(목) 오전 10:30~오후 4:30 장 소 구월감리교회 T. 032)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229번지 등 록 특 색 등 록 비-10,000원(점심제공, 등록자가 5명이면 1명 무료) 등록방법 문자 및 팩스로 등록하시면 연락드리겠습니 문자등록-이우민 전도사 팩스등록-구월교회 F. 032) ) 전도의 사명감이 불 일듯 일어 날 것이며 2) 교회 안에 전도제자들이 세워질 것이며 3) 일 년에 40~50명이상을 전도하는 일꾼이 일어날 것이며 4) 전 성도의 전도 체질화가 일어날 것이며 5) 현장전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오전 오후 «세미나 시간표» 10:00 ~ 10:30 찬양 10:30 ~ 12:00 특강 1 12:00 ~ 1:00 점심 1:00 ~ 2:00 전도간증 2:00 ~ 3:00 현장전도 3:00 ~ 4:30 특강 2 강사 박용학 목사 학력 및 경력 협성신학대학, 동대학원 졸업 / 미국 드북대학교박사원 졸업 / 사이버대학사회복지학졸업 / 능력교회( )개척 / 일산서지방 감리사 역임 /중부연회서기 역임 / 중부연회 부흥단장 역임 / 성서 신학원 전도학 교수 /협성대신학과 전도학 특강 / 감리교 협성부흥단장 저서 및 논문 이야기 전도행전(2003) / 인구유입지역 전도모델 연구

3 사회 쟁점 이젠 세금을 어떻게 낼 것인가?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박래창, 원장 배종 석)이 목회자 및 기독교단체 과세,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주제로 10월28일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했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목회자 과세가 시대 적 흐름이며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데 동의했지만 종교인 사례금 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 201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세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을 넘어 어떻 게 풀어갈 것인가에 초 점이 맞춰지고 있 종교인 과세 특별위원 회 황호찬 위원장은 한국교회는 더 이상 과 세 문제를 외면할 수 없게 됐 교회와 목회 자가 이 문제를 긍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비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 이라며 납세 문제로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비난받지 말고 겸허히 받아들여 세상을 향해 당당해져야 할 것 이라 고 말했 이날 세미나에는 신학, 회계학, 세법, 조세 정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토의를 거 쳐 내놓은 연구보고서가 공개됐 최호윤 회계사는 목회자 과세의 기타소득 분류가 본질적인 취지와 어긋난다고 지적했 목회자 납세의 가장 큰 목적이 과세 형평 성과 세수 확보였는데 80%의 필요경비를 인 정하는 기타소득자는 일반 근로소득자와 비 교해 현저히 낮은 소득세를 과세받는다는 것 과 이로써 과연 과세 형평성 제고와 세입기반 확대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것이 최 회계사는 세상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는 이유가 고소득의 종교인들이 세금을 안냈기 때문이라는데, 많은 사례비를 받으면서 근로 제가 아니라고 밝혔 하지만 정치권을 향해서는 국가는 종교를 보호하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 특정 종교에 대한 압박이나 부담을 주려는 불순한 의도 또는 정치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지 분 명히 기본 의도를 밝히라 고 요구하기도 했 목회자 납세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교회 내외적으로 충분한 대화와 토론이 필요하다 는 의견도 힘을 모았 내적으로는 범교단 차원의 합리적 토론과 실무적 준비가 필요하 고, 교단의 신학적 입장 이나 공동의 합의를 도 출해낼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 고재길 교수는 이러 한 과정을 거친 후 나타난 합의가 한국 사회를 섬기는 일과 시민사회가 추구하는 공동선 실 현에 기여할 경우, 이는 한국교회에 대한 시민 사회의 오해를 해결하고 서로 진정으로 이해 할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세적등록 간소화, 종교인세목 별도 신설 여 부, 과세소득 범위, 목회비 도서비 등 정액경 비 인정 여부, 교단 연금을 국민연금 대신으로 인정할지 등 쟁점들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 야 한다 고 말했 ISSUE 3 군 전역자 69.6% 동성애는 군 기강 해이 5명중 2명 군인간 성추행 직간접 경험 기독경영연구원 창립기념세미나서 과세 문제 다뤄 HOT STORY 자에 비해 적은 세금을 납부하면 국민들이 이 에 동의할 수 있겠는가 라며 오히려 사회와 교회간 불협화음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지 걱 정 이라고 말했 이는 황호찬 위원장이 주 장한 납세 문제를 교회 공격 수단으로 삼으 려는 의도 등이 혼재해 있다 는 말과도 상통 하는 것으로 해석된 목회자 납세 문제와 교회의 공적 책임 이란 주제로 발제한 고재길 교수(장신대)는 사회 의 공적 이슈에 대한 교회의 공적 책임성을 다 루는 공공신학 입장에서 목회자 납세는 큰 문 김민선 기자 34년 만에 왜 갑자기 박정희인가 지난 10월25일 저녁7시 서울나들목교회 (박원영 목사)에서는 제1회 고 박정희 전 대 통령 추모예배 가 열렸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준비위원회(위원 장 남기수)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는 당초 참 석자로 발표된 주요 인사들도 대부분 불참하 는 등 예정과는 크게 다르게 치러졌 이번 추모예배를 바라보는 교계의 시선이 달갑지 않은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파 악된 박정희 전 대통령 사후 34년이 지난 시점에 갑자기 추모예배를 드린다는 것과 주 최측의 모 인사가 교계의 특정 사건에 연루 돼 혐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순수성이 의 심받고 있는 것이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린 학생시절 출석했다고 알려진 구미상모교회는 대통령 재직 시에도 교회 건축에 금일봉을 보내주는 등 관계를 지속했던 바 있어 김승동 목사가 주최자 명단에 포함됐 하지만 김승동 목사는 추모예배 참석 제안 을 받고 분명히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행사 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 이뿐 만 아니라 김명혁 목사, 전광훈 목사, 최성규 목사, 박종순 목사 등도 불참해 기독교계 유 명 인사들의 이름을 마구잡이로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직면한 상황이 이와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는 10월28일 대부분 주요 인사 불참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져 논평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교 계 유명 인사들의 명의를 도용하며 <제 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를 개최한 것은 최 근 물의를 빚고 있는 <파독 광부 간호사 초청 행사>를 생각나게 한다 며 추모예배를 주도 한 A씨도 교계의 여러 사건에 연루되어 물의 를 일으킨 인사로, 교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동참을 거부당하자 임의로 명의를 도용한 것 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 밝혔 또 행사에 참여한 박근령 씨는 기독교인 이 되었기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조촐하 게 추모식을 갖는 것은 굳이 비판할 것이 아 니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주최 측이 교계 유 명 인사의 이름을 도용하여 거창한 행사로 치르려 한 것은 권력자에게 아부하는 행태로 보여진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고 지적했 이어 결국 이번 일은 몇 명의 치기어린 목 사들의 일탈적 행동으로 빚어졌으며, 현장에 서의 일부 발언 등은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 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경계한다 면서 더 이상 한국교회의 욕됨과 하나님의 영광을 가 리는 유사한 행동이 없기를 각별히 조심할 것 을 당부했 한편 추모예배에서 설교말씀을 전한 김형 진 목사(원미동교회)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잘 살게 됐 박 전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 신 분 이라며 박 전 대통령이 잘 살아 보세 를 외치며 새마을운동을 펼치셨듯이 지금 우 리 한국교회도 새벽을 깨워야 한 그래야 다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 박원영 목사는 박 전 대통령은 1976년 신앙전략화 라는 친필 휘호를 군부대마다 하달하는 등 장병들의 신앙 부흥에 공헌했 다 며 박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도 가질 예정이며 매년 추모예 배를 가질 것 이라고 발언했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박근령 평화통 일연구원 명예이사장(고 박정희 전 대통령 차녀)은 아버지께서 구미상모교회 주일학 교를 다니시면서 인성과 인격을 형성하셨던 것 같 그것이 인연이 되어 조찬기도회를 최초로 만드셔서 참석해 오셨다 며 그것이 한국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는데 밑거 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가 군형법 제 92조 폐지 주장에 당위성이 있는지 알아보 기 위해 군 전역자들을 대상으로 군대 내 성 문제와 동성애 인식조사를 실시했 그 결과 군 전역자의 69.6%가 군대 내 동 성애 허용과 관련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 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군 전역자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군 전역자 10명 중 7명이 군 기강 해 이, 군기문란, 성범죄 등을 이유로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2%에 그쳤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2.9%에 불과했 전역자들은 복무기간 중 군인간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 인지 및 심각성 인식 정도에 대 해서는 37.6%가 있다 고 응답해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 5명 중 2명이 병역 근무지 내에서 군인간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에 대해 듣거나 본 경 험이 있다는 것이며, 3명은 그런 경험이 없 다는 것으로 분석된 하지만 성 관련 사건 인지자 중 62.3%가 심각했다 고 응답한 결과로 보아 성 관련 사 건 인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 반면 군대 내 군인간 성 관련 사건이 동성 애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36.4%만이 동의한다고 응답했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57.4%)은 성 관련 사건의 주된 원인이 억압적이고 폐쇄 된 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성욕을 해소 할 방법이 없어서, 개인의 욕망을 자제하지 못해서, 정신이상, 가혹행위의 일환이자 군 대 문화 등을 꼽았 언론회는 그래도 군대 내 성폭력 문제가 동성애와 결코 무관하지 않음에 상당수가 동 의하고 있다 며 의미를 부여했 한편 사회 일각에서 군형법 92조의 6(추 행) 폐지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바 전역자 64.2%는 오히려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해 야 한다 고 응답했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 은 6.5%에 그쳤 언론회는 지난 10월18일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이와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 자회견을 가졌 이 자리에서 언론회는 군대 내 동성애 반 대의견은 단순 20대에서는 61.0%였으나 전 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대 조사결과는 68.3%를 나타냈다 며 같은 연령대에서도 군 복무를 마친 계층에서 반대의견이 더 높 다 고 전했 또 자료 분석 결과 2000년 민주당 정대철 의원이 군대 내 성폭력 실태를 조사했을 때 10.5%로 나타났고, 2004년 국가인권위의 조사에서는 듣거나 본 사람이 24.7%로 조사 됐으며, 이번에는 무려 37.6%가 군대 내 성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이번 조사에 서 군대 내 성폭행과 성추행 문제가 심각함 을 감안해 국방부에서는 군대 내 <성폭력 피 해 신고소>를 만들어 그 피해를 줄여야 한다 면서 성폭력과 깊은 관련성이 있는 동성애 에 대한 피해도 막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 이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무분별하게 동 성애를 지지하는 행위를 따라가려는 것은 음 란, 퇴폐 타락의 사대주의에 불과하다 며 정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소년들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동성애 확산을 막아야 한다 고 주장했 최성해 이사장은 세상은 동성애를 인권 문제로 다루려고 하지만 사회가 아무리 변해 도 남자가 아이를 낳을 수는 없 현상적으 로 답이 명확한데 인권으로 포장하려 하고 있다 며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이라는 명분 으로 자유를 주면 오히려 그들을 패망케 하 는 길 이라고 말했 한국교회언론회가 지난 5월 조사 발표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관련 전국 여론조사 발표에 따르면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사랑 이 라고 응답한 비율이 73.8%로 나타났 이 어 군 전역자들의 이번 설문조사는 동성애에 대한 국민 정서가 부정적임을 다시 한 번 확 인케 하는 계기가 됐 과 몰 함 컵 께~ 인 달 의 카렌다 적은 수량때문에 당황하셨어요? 이젠 부담없이 신청하세요! 구입문의 김민선 부국장 나승희 부장 세련된 디자인 선명한 인쇄 정확한 납기 저렴한 가격 컵몰 cupmall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cupress@daum.net

4 4 교계 교단 주님 음성에 귀 기울여 충성 개혁 속회총회, 신헌법제정으로 새로운 도약 지난 9월24일 소망교회에서 제98회 합동총회를 개최한 (개혁 총회장 박영길 목사)총회가 10월 29~31일 축복교회 수원성전에서 속회 총회를 열고 회무처리를 진행했 총회 합동 이후 후속처리전권위원회와 헌법 제정전권위원회, 합동전권위원회를 통 해 완전한 행정적 합동을 이루기로 한바 이날 대의원들은 그 결과를 보고받으며 하나되는 발걸음을 크게 내디뎠 특히 헌법제정전권위원회가 연구하여 내놓은 헌법과 총회규칙, 임원 및 총무선 거 규정이 통과돼 구세대의 헌법에서 차 세대의 헌법으로 도약, 총회 발전의 기초 를 다졌다는데 개혁총회는 크게 환영하 는 분위기 헌법 조항 하나를 바꾸기 위해서도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등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시대의 변화에 맞 는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는데 있어 이번 여성목사 안수 가능해져, 여성 항존직도 인정 합동총회가 호기 로 작용했다는 평 가 특히 주목되 는 점은 이번 헌법 제정을 통해 개혁 총회에서 여성목 사 안수가 가능하 게 됐다는 점이 이로써 개혁총회 내 에서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목사 직분이 여성에게도 활짝 열렸 이와 관련해 인천노회(노회장 장순홍 목사)에서 여성 안수를 허용하기에 앞 서 사전 준비가 필요하기에 제도와 시스 템을 연구하여 다음 총회에 보고해 주시 길 헌의한다 는 헌의안과 목포노회(노회 장 최충일 목사)에서 노회 발전과 교단 발전을 위해 여성 안수가 필요하다고 여 임준택 감독, 감독회장 직무대행 합동개혁연합 요한계시록 세미나 개최 시대의 징조 분변해 지혜롭게 (합동개혁연 합, 총회장 최래승 목사)가 주최한 제11차 영성생활의 진보와 건전 한 재림대망신앙을 위한 요한계시 록 세미나 가 10월17~18일 한국 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 대부분의 성경연구가들이 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책으로 꼽는 요 한계시록을 1장1절부터 22장21절 까지 강해하고 해설함으로써 목회 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 성도들 의 재림신앙 회복을 꾀한다는 취 지 세미나는 하나님의 질서와 시간 적 순서, 목차의 구성이나 숫자, 그 리고 사건이나 재앙들에 대해 논 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깨닫게 함으 로써 14만4000이나 666, 재림과 휴거,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들에 대한 진리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왔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최래 승 목사를 비롯해 김경덕 목사, 김 광덕 목사, 박상진 목사, 박상태 목 사, 전요한 목사, 조경덕 목사 등이 겨진다 는 헌의안이 동시에 제출됐지만 헌법이 통과됨으로써 다뤄지지 않았 반면 수도노회(노회장 최순길 목사)에 서 제출한 여성 항존직 허락의 건 은 헌 법제정과 맞물려 여성에게도 남성과 동 일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취지로 통 과됐 여성으로 목사의 자격을 허락하였으 므로 그 모든 직무와 칭호도 남성과 다를 바 없이 하여야 마땅하고, 여성목사를 인 정하였으므로 여성의 항존직도 함께 인 정함이 옳다 사료됨으로 여성 장로와 여 성 안수집사도 그 자격과 직무에 있어서 남성 항존직과 동일시 함이 옳다 인정하 여 허락해 주시기를 헌의한다 는 내용이 받아들여진 것이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속회예배는 강사로 나섰 먼저 요한계시록 강해를 위한 기초적 견해들에 대한 정리로 시작 한 세미나는 본격적으로 요한계시 록 해설로 들어가 요한계시록의 서론과 그리스도의 환상 일곱 교 회를 표본으로 하여 교회시대의 모 든 교회들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 천상낙원 본부 대환난 준비과 정과 보충계시 전 삼년 반 환난 과 보충계시 후 삼년 반 환난과 보충계시 천년왕국 백 보좌 심 판 신천지 마지막 경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 최래승 목사는 본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말세지말을 살아가고 있 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시대의 징조를 분변하여 마지막 때에 충성 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더 나아가 우리 한국교회가 주님의 복음사역을 위해 가장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 최하게 됐다 고 취지를 설명했 이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가 성경적인 건전한 재림대망신앙 으로 견고히 무장함으로써 주님을 향한 뜨거운 처음 사랑의 열정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 을 온전하게 감당하길 바란다 고 전했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감독회장 직무대 행에 임준택 감독이 지휘봉을 맡게 됐 선임 하지 말자는 측과 하루라도 공백이 없게 하자는 양론 끝에 결국 직무대행 선 출안이 가결된 것이 산 넘어 산이 있는 것처럼 정작 투표방 법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었 잠시 숨을 돌리자며 정회를 하고서야 10명의 감독을 후보로 하는 결선투표를 진행했고 제출서류 첨부서류 (각 1부) 1) 가입신청서 2) 규칙 및 정관 3) 대표자 이력서 한국기독교교육기관협의회 한국 기독교 교단직영 신학교육기관 협의회 문의 T 지미숙 기자 한국침례교 최초 예배지 복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의 최초 예배지였던 충남 강경 옥녀봉 예 배지가 최근 충청남도와 강경시, 강경교계 와 강경교회가 공동으로 복원을 마치고 지 난 10월17일 복원예배를 드렸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예배는 침례교 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의 기도, 백제지방회 회장 조 대엽 목사(논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강경 (합총) 수도노회(노 회장 강요셉 목사) 2013년 가을노회 목 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10월25일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열려 9명의 사명자들을 목사로 안수했 안수자들은 세상의 흐름 에 휩쓸리지 않고, 사람의 주장을 따르지 않으며 오 직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길에 충성하는 종이 될 것이 라 다짐했 조재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안수예 배는 조미란 목사가 기도하고, 성기태 목사가 요한복음 21장15~19절 성경봉 독한 후 박신철 목사가 소명자들이 듣는 주님의 음성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박 목사는 우리가 소명자로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확장하는 것이요, 무너져내린 교회의 현실을 바로 세워야 한다 며 이는 바로 교회를 세우 고,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정직함으로 주 의 일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 는 것을 말한다 고 강조했 이어 사역 현장에서 부르심에 걸맞는 목회를 하려면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 합총 수도노회 목사안수 임직예배 가져 강경교회 옥녀봉서 복원 행사가져 교회 제18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경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 장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삶에 있어 서 어둠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하는데 그 빛은 바로 반석위에 세워진 하 나님의 말씀 이라며 한국 침례교회의 빛 이 그리고 한국교회의 빛이 시작된 이 강 경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이 어둠의 세력 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 안에 있기 원 한다 고 말했 이어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 가 강경교회에 감사패를 전했으며 침례신 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이 축사를 전했 침신대 김용국 교수(교회사)는 강경교회 의 역사를 소개하며 강경교회의 태동과 도 약, 수난의 역사를 전하고 양선숙 목사(강 경교회)의 광고, 증경총회장 양재순 목사 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 이어 강경역사문화연구원(원장 정현수) 의 주관으로 한국 침례교 최초 예배지 복 원기념 행사를 진행했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교단의 자랑스런 역사를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 역사적 유산 으로 남길 수 있었다 면서 교단이 강경교 회를 기억하고 이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성의착의식에 이어 악수례, 공포가 이 어졌고 안수위원 대표 박인대 목사가 안 수증서와 안수패를 수여했 이 자리에 서는 조은 목사가 안수자들에게 권면했 고 조미란 목사가 축사했 합총총회는 총회직영사이버원격신학 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교육기관을 통해 배출된 사명자들을 엄정한 검증절 차를 거쳐 목사로 안수하고 있 특히 신학교 부설 총신교회에서 철저한 강단 교육을 통해 실제 개척 후에도 능력의 말 씀을 선포하는 목회자로 사역할 수 있도 록 길러내고 있 이날 목사안수를 받 은 9명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현장 목회 를 시작하게 되며, 이후로도 합총총회의 도움과 신학교의 지도로 사역하게 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 옥녀봉에 위치한 강경교회 최초 예배지 는 향토유적 제38호로 지난 2009년 11월 5일에 지정된 한국 침례교 최초 예배지이 며 충청도 개신교의 최초 예배지, 한국의 최초 ㄱ(기역) 자 교회로 역사적 가치를 가 지고 있 또한 에드워드 클레이톤 폴링 선교사를 비롯해, 프레드릭 스테드만 선교사, 말콤 펜윅 선교사가 1896년부터 1935년까지 이곳에 머무르며 강경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곳이기도 하 또한 신사참배 거부로 교회가 박해를 받 고 교회 지도자들이 구속되고 교회 부지를 강탈당하며 교회 방화, 폐쇄되는 아픔도 겪었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공산당에게 복 음을 전하던 이종덕 목사를 총살, 순교하 는 등 수난의 사건을 간직하고 있 생명의 빛 원적외선! 용솟음치는 신비의 氣를 느껴보세요!! 온누리 평강온돌 침대는 명품입니다 본회는 목사와 전도사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건전한 교육기관 들의 발전과 권익을 옹호하며 이단과 반 사회적 반윤리적 일체의 악행을 제거하 며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르는 마찰과 갈 등을 해소하며 기독교 이념에 부응하는 애국심향상과 사회순화에 힘써 국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 전도사, 목사 양성교육기관 평신도 지도자 양성교육기관 임준택 9표, 김영헌 6표, 이정원 6표로 2 순위가 두 명이 되자 김영헌 감독이 후보 진에서 자진사퇴하고 재투표를 실시했 그러나 동수로 나온 결과에 허복수 감사 가 동수일 경우 연급, 연장자 순으로 한다 는 규칙을 언급함으로 결 국 임준택 감독이 직무대 행에 선임됐 총실위를 마친 후 감독회의에서 입 법의회 장소를 서울 은평교회(김영헌 감 독)에서 11월 13~15일로 확정했 입법의회 11월 13~15일 은평교회 교신협 가입안내 대상 총회장 박영길 목사의 사회로 최공석 장 로(증경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주정현 목 사(직전총회장)가 말씀을 전했 주 목사는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하 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성령님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고 재차 강조하고 우리가 낮아지고 겸손해질 수 있다면 하나되지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고 말했 또 우리 모두 진리와 믿음과 사 랑과 은혜로 하나 되어서 아직까지 흩어 져서 함께하지 못한 모든 총회들이 우리 의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 운 은혜와 능력을 반드시 체험하게 해야 한다 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습을 버리고 신앙뿐 아니라 인격과 품성이 뛰 어난 자들이 되어 하나님과 많은 이들에 게 인정받는 개혁총회가 되자 고 청했 네가 모든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는 물으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한 다 면서 예수를 사랑한다면 주님을 닮 아가야 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자랑하 는 목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 당부했 박 목사는 주님은 우리에게 목사의 자격증을 주기 위해 부른 것이 아니 도구로 삼으시기 위해 부르셨다 며 목 사가 된 이후 주의 부르심에 더 겸손하게 순종하면서, 사명자로서 순교자의 길을 가야 한다 고 말했 박인대 목사의 안수기도로 안수예식 이 시작되자 9명의 안수자들은 강단 앞 에 무릎 꿇어 엎드렸 박인대, 박신철, 성기태, 조미란, 조은 목사 등 안수위원 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을 얹어 충실한 주님의 종이 되라며 안수했 온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장애에서 오는 각종 질병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 항상 긴장하고 수면이 부족하여 신진대사 강화 및 촉진이 요한 직장인, 수험생, 노인분들 또한 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온돌침대를 권합니 해주옥 연옥 황토석 맥반석 게르마늄 등의 다양한 원석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제공 스마트한 광 고시대 광고모집 온라인 광고(컵뉴스) 배너 / 팝업창 오프라인 광고 - 신문지면을 활용한 기획광고 / 일반광고 인쇄물(전단지 순서지 등) 광고문의 광고문의 031) / cupress@daum.net 금강 : 만원 전국 무료 배송, 설치 유해전자파 수맥차단 철저한 A/S 각종 고급원석 비치 기존침대에도 맞추어 드립니 상담전화 031) 퉁구리Q : 만원 무료전화 FAX 031) 본사공장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홈페이지 다빈치 : 만원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온누리평강온돌침대 를 치세요

5 종합 KEYWORD 5 지역 복음화, 영혼 구원해 하나님 나라 세울 것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 교회로 설립된 순복음영산교회(강 영선 목사)가 독립 4주년을 기념 해 10월28~30일 축복성회를 개 최했 3일간 매일 오전 10시30분에 드려진 예배에는 소강석 목사(새 에덴교회), 장경동 목사(중문교 동아교회 제72차 세미나 31일 개최 강창훈 목사, 문경희 사모, 엄신형 목사 강사로 제72차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 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 라 는 주제로 10월31일 서울 양천 구 신월동 동아교회(강창훈 목 사)에서 개최됐 이번 세미나에는 주강사 강창 훈 목사, 특별강사 문경희 사모, 초청강사 엄신형 목사가 나섰 2001년 2월부터 시작해서 13 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만 4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은혜와 도전을 받았고 그 중에서 7000 여 교회가 실제로 1000일 동안 하루에 3번씩 기도하는 기도운 동에 동참하고 있 그동안 세미나 강사로는 2001 년도부터 10년간 천일작정기도 회 운동본부 대표, 전국교회연합 기도 전도 성전건축운동본부 대 표인 강창훈 목사가 혼자 동아교 회에서 진행해왔 이후 11년째부터 이호문 목사 (숭의감리교회), 김종준 목사(꽃 동산교회), 문경희 사모(동아교 회)와 함께 전국 대도시를 순회 하면서 전국교회 목회자부부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을 감당했 또한 길자연 목사(예장합동 증 경총회장), 이기창 목사(예장합 동 증경총회장), 박재열 목사(예 장대신 증경총회장), 박유생 목 사(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안영 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조용목 목사(하나님의성회 증경 순복음영산교회 독립 4주년기념 축복성회 가져 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 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대예 배실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열심 으로 성대히 치러졌 강영선 목사는 오늘 이 시간이 있기까지 인도해주시고 함께해 주 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면서 순복음의 핵심 메시지인 오중복음, 삼중축복, 4 차원의 영성으로 고양시, 파주시 지역을 복음화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총회장), 한태수 목사(은평성결 교회), 배광식 목사(부산울산경 남교직자 연합회회장), 김조 목 사(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이 태선 목사(승리교회), 김동청 목 사(김포제일교회) 등을 초청해 다채로운 강의와 깊이있는 세미 나로 진행해왔 이 세미나는 다니엘서 6장10 절, 시편 55편17절, 사도행전 3 장1절의 말씀을 근거로 매일 3 번씩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기도 운동을 통하여 먼저 목회자 부부 가 깨어 있고, 온 성도들과 함께 교회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고, 하나 님 나라확장을 위하여 힘차게 전 도하고 봉사하며 사명을 감당하 도록 하고 있 특히 목회자들의 설교의 힘과 은혜를 더하게 하는 방법과 교회 의 뒷문을 막고 교회문제를 아름 답게 풀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현장목회의 성장과 부흥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도록 기도운동 과 함께 다양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 김민선 기자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 첫날에는 소강석 목사가 생명 나무를 선택하라 를 주제로, 둘째 날에는 장경동 목사가 전도 를 주 제로 말씀을 전해 순복음영산교회 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흥을 기원 했 장 목사는 사람은 이리와 염소 와 양으로 구분된 양은 젖과 털 을 내어 이롭게 한 여러분이 세 상에 이익을 주는지 아닌지를 생 각해보면 자신이 양인지 염소인지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 금요기도회 강단에 예장통합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말씀을 들고 섰 10월17일 저녁 10시30분 은혜 와진리교회 금요기도회에는 WCC 부산총회를 주도하고 있는 예장통 합 교단의 호남지역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 사가 진리수호를 위해, 구원의 진 리가 왜곡되지 않게 하기 위해 종 교다원주의, 혼합주의의 온상인 한교연-서울시, 작은도서관 4호관 개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 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특별시(시 장 박원순)가 함께하는 행복한 작 은도서관 4호관이 10월22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우리교회(이 희만 목사)에서 개관했 행복한 작은 도서관 4호관인 우 리도서관 개관식과 현판식에는 한 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서 울시 이용훈 도서관장, 서울시도 서관 전욱진 정책과장, 우리교회 이희만 담임목사와 행복한교회 서 진규 목사(영등포노회 강서시찰 장), 강서구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이효성 목사와 성도,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의 사 회로 진행된 이날 개관식은 한교 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내 빈소개와 개회사에 이어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서울시 이용훈 도 서관장이 격려사를, 서진규 목사 와 이효성 목사가 축사를 전했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격려사 를 통해 한국교회가 지역사회를 구분할 수 있다 면서 스스로 먼저 양이 될 것을 주문하고, 불신자들 을 교회에 데려다 놓는 것이 끝이 아니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그들 역시 양으로 만들어줘야 한 다 고 강조했 가장 비중있게 드려진 셋째날 예배는 강영선 목사의 인도로 김 원일 장로가 기도하고 조용기 목 사가 말씀을 증거했 이날 예배에는 김문수 경기도지 사가 축하영상메시지를 보내왔고, WCC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WCC측의 교묘한 술책을 배격해 야한다 고 강조했 이날 박영우 목사는 고후 6:14~18 말씀을 본문으로 WCC 종교통합은 배교입니다 라는 제목 의 설교를 통해 WCC는 하나님 없는 인간의 바벨탑이며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앉겠다는 것이 바 로 저들의 전략 이라고 말했 박 목사는 WCC는 종교다원주 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고 있 품고 섬기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동안 성장지상주의에 빠 져 본분을 다하지 못했다 고 전제 하고 큰 예배당과 좋은 시설을 갖 춘 교회들도 못하는 일을 우리교 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만들어 문을 활짝 열게 된 것은 주님이 기뻐하실 일 이라 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일이 야말로 빛과 소금의 본분을 다하 는 것 이라고 강조했 서울시 이용훈 도서관장도 한 교연과 서울시가 함께 하는 작은 도서관 사업에 한교연 산하 교회 들이 줄을 이어 동참하고 있는 것 에 놀랍고 감사하다 고 말하고 교 회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주민 현장에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 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회 장), 김진표 의원(민주당 국회의 원),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국회의 원)이 찾아와 순복음영산교회의 4 주년을 축하했 강영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 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4년 전 독립하여 순복음영산교회를 설 립해 당회장으로 섬기고 있 동 시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고양 시기독교총연합회,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 등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전개하며 사역하고 있 종교다원주의 WCC로부터 한국교회 구해야 으며 용공주의, 개종전도 금지, 성 경불신주의, 무속신앙, 일부다처 제를 지향하는 등 WCC는 사단의 집단 이라고 전하고 많은 교단들 이 WCC를 따라가는 이유는 일부 지도자들의 정치적 야욕에 속고 있는 것이며, 자유주의 신학의 물 결이 한국교회를 수렁으로 몰고 가고 있음을 직시하고 복음의 물 결로 이를 몰아내야한다 고 강조 했 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노력 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서울시 도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 끼지 않겠다 고 말했 이어 우리교회 이희만 목사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 제들을 해결할 길이 성경 안에 있 다 고 전제한 후 생육하고 번성하 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에 지역사회를 위해 어린이집을 시작하게 되었 고, 자녀들을 위해 책 읽는 부모가 늘어나는데 일조하는 마음으로 지 역사회를 위해 작은도서관을 시작 하게 되었다 고 말했 1. 한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습니 1) 3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도 열매가 없으니 찍어버리라고 명령을 했습니<7절> 1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찍어버립니 (눅13:7) 2 성도는 육체의 열매를 맺지 말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갈 5:22~23) 2) 교회에 말꾼, 구경꾼, 일꾼 신자가 있습니 든든한 삶 장향희 목사 든든한교회 주님의 최후의 간청(눅13:6~9) 1 말꾼, 구경꾼 신자가 열매 맺는 법이 없습니 2 일꾼 신자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 ⅰ) 일꾼 신자는 말이 없습니 ⅱ) 환난과 핍박을 받아도 참습니 ⅲ) 겸손합니 ⅳ)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히12:2) ⅴ) 교회중심, 담임목사 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합니 2. 과원 지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간청이 있었습니 1 한해만 더 참아달라고 끝까지 간청을 합니 ⅰ)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십니 그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십니 주님은 두루 파고 거름을 주어서 열매 맺게 하겠다고 말 씀하십니<8절> 2 두루 파겠다는 것도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겠다는 것입니 ⅰ) 열매 맺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나무 주변을 살펴봐야 합니 ⅱ) 과감하게 숨은 돌맹이, 험악한 나무뿌리, 주변의 가시덩쿨 등 못된 장 애물들 제거해야 합니 ⅲ) 우리의 믿음을 떨어트리는 주변의 믿음 없는 자들을 조심하고 과감히 제거해야 합니 ⅳ) 나 자신의 교만과 불순종, 불신, 자기중심, 고집, 나태함, 인색함, 불 만, 불평, 의심 모두를 뒤집어 엎어버려서 새로운 변화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 3 주님은 거름을 주어서 성도가 열매 맺도록 하겠다고 하나님께 간청하신 것 입니 ⅰ) 거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 말씀으로 잘 배우고 깨닫고 결단해야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 ⅱ) 거름은 직분입니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사명감을 불어 넣어 주겠 다는 말씀입니 3. 과원 지기인 예수님은 이렇게 노력해도 열매 없으면 찍어버리라고 하나 님께 말씀했습니<9절> 1 성도는 주님을 끝까지 실망시키면 안 됩니 변화 받도록 기도하고 노력해 야 합니 2 계속 열매가 없으면 심판이 있습니 ⅰ) 촛대가 옮겨집니(계2:5) ⅱ) 있는 것도 빼앗깁니(마25:28~30) 주님의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최후의 주님 의 간청을 기억하시고 이제부터 열매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 치유는 목회자들이 행해야만 하는 신성한 행위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이며 너는 치 유 받았느니 라 의 저서로 유명한 에릭 홀저펄 목사 가 오는 11월에 치유사역 집회 를 위해 한국에 온 벌써 20회 이상 한국을 방문 한 에릭 홀저펄 목사는 매년 치 유사역을 통해 회복의 역사를 회자들 중 이런 치유사역에 대 해 불편한 심경을 갖는 목회자 들이 있는 것도 현실이 에릭 홀저펄 목사는 복음서 에는 예수님의 사역 중 거의 반 정도가 병자들의 병을 고쳐주 시는 모습들로 기록되어있다 면서 제자들에게도 환자를 치 유하도록 가르치고 인도해주시 는 내용(마태복음 10:1, 10:8; 마가복음 3:14~15, 6:12~13; 누가복음 9:1~2, 9:6)이 신약 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 다 면서 이러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에릭 홀저펄 목사의 사 역으로 인해 하나님의 인도하 심과 치유하심을 보여서 하나 님의 영광을 많은 한국사람들 에게 보이게 될 것이다 고 말했 또한 그는 홀저펄 목사가 한 국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믿 음을 조성하여 한국교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또한 한국인들의 믿음을 굳건히 만들어 하 에릭 홀저펄 목사 치유집회 위해 11월 방한 나님이 바라시는 통일한국 으로 나가는 데에 징검다 리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교계에 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 이번 방한도 하나님의 치유 사역을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더 많이 소개하여 하나님의 사 랑과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알 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 회 목회자들을 통해 크게 드러 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준비 하고 있 아직도 한국교회의 일부 목 성경에서 여러 번 기록되어있 어 치유는 오늘날에도 목회자 들이 실행해야만 하는 신성한 행위 라고 강조한 집회에 참석했던 한 선교사 는 한국인들을 그 옛날 모세 시대의 유대민족과 같이 사랑 하시고 돌보시는 이유가 통일 한국으로 새롭게 하나님을 찬 양하는 나라로 시작하려는 기 반을 세우시기 위해서가 아닌 며 한국의 많은 교회가 이런 변화의 시대에 순응하여 에릭 홀저펄 목사를 초청하여 함께 동역하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치유집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 다 고 전했 에릭 홀저펄 목 사의 치유집회 일정은 확정되 는 대로 나음얻음 웹사이트인 에 게시된 한장총, 의회에 군내 성추행 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 태진 목사가 10월23일 새누리당 이 혜훈 최고위원과 민주당 김영길 정책 실장에게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 책제안서 를 전달했 한장총은 제안서를 통해 2004년 국가인권위의 조사 결과에 나타난 성 추행 유형별 비율을 적용하면 키스, 성기 만지기, 애무 강요, 항문에 성기 삽입 등 심각한 수준의 성추행을 당 하고 있는 병사는 1만9500명이며, 포옹, 신체만지기 등의 성추행을 당 하는 병사는 5만7500명으로 분석되 어 군대 내에서 대규모 인권유린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 또 군대 내 동성애 허용안에 대해 서는 69.6%가 반대했으며, 군대 내 성추행을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 6(추행)을 폐지해야 한다는 동성애자 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은 6.5% 에 불과했으다는 자료를 근거로 군대 내 성추행 실태 개선을 위한 제언을 전달한 것이 제안서에서 한 장총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 을 유지해야 한다 고 촉구했 또 군 성범죄피해자신고센터를 개 설해 신고를 접수하여 부대별 실태를 파악하고, 의무복무중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 다 고 밝혔 병사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욕구 해소를 위해 한두 달에 외출 외박을 정례화해야 하며, 가해자의 81%가 피해자였다는 2004년 국가인권위 조사는 부대 내 성추행이 대물림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대물림의 고리를 끊기 위해 2년간 집중적인 단 속과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고 제안 했 한장총은 이번 정책제안서를 토대 로 군과 의회에서 의지를 갖고 성추 행예방활동을 강화한다면 군내에서 성추행에 신음하는 수만여 명의 장병 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고 바람을 보였 알림 나사렛대 재학생 특별금식성회 개최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10월16일 경건관에서 십자가와 성령을 통해 부흥을 경험하라 라는 주제로 2013 수요저녁 특별금식성회 를 가졌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를 주제성구로 열린 이번 금식성회는 캠퍼스와 나라, 개인을 위해 회개, 성령, 부흥을 꿈꾸며 기독청년들의 영적성장과 훈련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 경인여대-인천서부경찰서 경학 협약식 가져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10월24일 인천서부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인여대 이지환 부총장과 황순일 인천서부경찰서장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학 협약식을 가졌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현장체험, 캠페인 참여 등 실질적 치안협력자로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기관의 특별행사 및 워크숍 개최시 상호 대외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 한일장신대, 협동조합 초청 학술대회 성료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에서 주최한 2013 전북협동조합 초청 공동학술대회 및 학술잔치한마당 이 성황리에 진행됐 10월24일~26일까지 협동조합과 시민사회 그리고 한국교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국내 외 40여명의 산 학 관 관계자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눴 특히 단순한 학술논문 발표 뿐 만 아니라 전북지역 협동조합의 운영현황과 자료를 적극 알리는 홍보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했 또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전문가워크숍, 전북의 우수협동조합 소개 및 컨설팅, 해외의 협동조합 사례 보고 및 전라북도의 지원정책 설명회, 협동조합 문화예술의 밤, 전북협동조합 현장방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

6 6 PRISM 기관 리더십 한국교회언론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 한복총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선출 차별금지법 입법저지에 총력, 제2종교개혁 주도키로 한국기독교복음단 체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이하 한 복총)는 10월10일 CCMM 컨벤션센터 에서 제24차 정기총 회를 열고 대표회장 으로 장향희 목사(든 든한교회), 상임회장 으로 최길학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를 선출했 24대 임원으로는 공동회장 설동욱 목 사 최명우 목사 권경환 목사 김대성 목사 박응순 목사 임병재 목사 김창곤 목사 김영 남 목사 윤민자 목사 사무총장 손광호 목 사 감사 강헌식 목사 정균양 목사가 선임 됐 각 위원회별 조직으로는 교회일치위원 장 안준배 목사, 인권위원장 김창곤 목사, 평화통일위원장 박찬규 목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 사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대 외협력위원장 박요셉 목사, 포럼위원장 남 준희 목사, 신학위원장 고세진 목사, 문화 예술위원장 윤민자 목사, 교회부흥위원장 김대성 목사, 다문화위원장 황인경, 생명언 어위원장 권도진 전도사 이 24회기 신규가맹단체는 한국교회희망 창조연합(이사장 권태진 목사), 2017종교 개혁500주년성령대회(상임대표회장 소강 석 목사), 작은교회더사랑하기운동본부(대 표회장 김영남 목사), 경기도성시화운동본 부(대표회장 이재창 목사), 교회성장운동 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로 5단체의 신 규가입을 승인했 한복총은 2013년 한 해 사업으로 후쿠 오카 포럼, 8 15 광복절평화통일기도성 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한국 교회 연합과 일치 강연회 를 개최하여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장을 넓혔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 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10월25일 구 로순복음교회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별금지법 과 동성애 문제 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 또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직시 하고 교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싣기로 뜻을 모았 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역사는 하나님이 쓰고 계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언론회가 되 자고 말했 김 목사는 어렸을 때 많은 꿈을 꾸지 만 커서 보니 한 가지도 내 마음대로 된 것이 없 모두 하나님의 역사요 섭리 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면서 결국 역사는 하나님이 쓰고 계신 우리는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역사에 우 리 몸을 던지면 된 역사의 물길을 넓히고 장애물을 없애주는 역사적 인 사람이 되자 고 강조했 또 하나님의 계 획대로 아멘하지 않고 내 마음과 내 뜻 대로 움직이다가 끝나는 때에 후회해서 야 되겠는가.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물 줄기를 막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며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 을 출애굽시킨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아멘하고 붙들려 쓰임받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 자리를 찾아 축사를 전한 정재규 목 정기총회 개최하고 연세인 하나되기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 대학원 총동문회 제18차 정기총회가 10월25일 연 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려 신임 총동문회장에 강영 선 목사(영산순복음교 회), 수석부회장에 배진 구 목사를 선출했 도약하고 성장하는 침례교회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69대 의장단(총 회장 김대현 목사,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0월21일 대전 한돌교회(김대현 목사)에서 교단 목회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렸 제69대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취임사 를 통해, 도약하고 성장하는 총회를 추구 하며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한 비 전을 제시했 김대현 목사는 여의도시대 원년을 맞 아 복음적인 교단을 신학적 정체성을 확 립하고 전국교회가 공생할 수 있는 방 안을 마련할 것 이 라며 또한 항상 소 통하고 투명하고 깨 끗한 총회를 이끌며 먼저 회개하고 정치 적인 교단이 아닌 복음의 능력을 사모하 는 교단이 되겠다 고 밝혔 이 자리에는 홍재철 목사, 엄신형 목사, 엄정 묵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이양호 박사(대학 원장), 장향희 목사, 김헌수 목사가 축사했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행사보고, 감사보고, 임원선출, 신임 총동문회장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 총동문회장 강영선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총동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동문들에 게 감사하 총동문 회의 발전을 기대하 는 여러분의 마음을 부담으로 안고 최선 을 다하겠다 며 하나님이 세우신 연세대학교 의 설립 취지를 지키고, 연세인들로 인해 한국 교회가 갱신,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 을 전했 신대원장 학 뒤,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행복한 여정 (롬15:22~33)이란 제목으 로 말씀을 전했 배재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희 망을 노래하며 희망을 항상 소망하고 살 아야 할 것 이라며 앞으로 우리 교단에 좋은 일들이 총회 의장단과 임원들을 통 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 고 전했 취임 의장단을 위한 축복기도에는 증 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와 윤태준 목사가 수고했으며 신임 의장단에게 고흥식 목 명예이사장 부이사장 사가 취임패를 증정했 이어 대전 사모 합창단 김민석 전도사 의 축가를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 미 남침례교 한국선교부 샘 스텔링 선교사, 성두현 목사(영신)가 축사를 전했 또한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와 황인 술 목사, 원로목사 장기억 목사, 장경동 목사(중문)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침례교 기관장협의회(회장 신철모 목사)를 비롯 해, 교단 내외 기관 및 단체에서 취임 축 신학생 ( 2013 학년도 장 들의 섬김과 사랑에 감동했다고 말했 내가 너를 사랑한 네가 연약할수록 더욱 사 랑한 아무 걱정 말아라 긴 어둠의 터널에서 만 난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최선자 권사는 예수님으 로 인한 구원의 삶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것 이라고 고백했 그녀의 남편은 결혼 10여년의 투병생활 끝에 그 의 나이 52세(1988년)에 천국에 갔 남편과 사별 후 최 권사는 하나님께 뭐든지 잘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예 능교회에서 소프라노로 성가대를 섬기고, 미리암 선교회 에서 15년간 대표를 맡으며 기독교 문화공 연 사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 최선자 권사는 예수 안에 있다면 매일 매일이 회 복이고 회복을 넘어 축복입니 힐링을 넘어 천국 입니 예수님과 친하게 사세요 라고 당부했 침례교 제69대 총회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 드려 바른 신학과 바른 목회를 지향하는 명예총장 50년 연기인생,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개성파 배우 최선자 권사가 힐링토크 회복 에 출연해 삶의 간증을 나눴 최선자 권사는 1961년 목소리 배우로 연기를 시 작해 연극무대와 영화, TV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 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문화부장관 신인예술상, 동 아연극상, 한국연극영화상(현 백상예술대상)을 수 상하며 명성을 높여갔지만 인기와 명예를 가져도 마음의 공허함이 늘 있었다고 고백한 부잣집 아들에 훤칠한 외모, 시, 소설, 라디오와 TV드라마를 쓰는 작가였던 남편과 결혼했지만 그 녀의 남편은 희소병에 걸려 투병을 시작했고, 최 권 사는 38세 늦은 나이에 출산을 선택해 2녀1남을 출 산했지만 막내아들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큐베이 터에서 5~6개월을 살다 결국 최 권사의 품에서 하 늘나라로 갔 최 권사 부부는 고난 속에서 목사님과 크리스천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취임사에 서 지혜롭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고 하 나님 앞에 기도하며 우리 교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 직전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신대 오케 스트라의 열린 찬양, 침례교 전국사모회 합창단(지휘 차수정 교수)의 감사 찬양과 침례교 역사와 미래를 담은 영상 상영,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의 기도, 하영종 목사(영명)의 성경봉독이 있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온갖 인 본주의 를 배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교회를 만드는데 주도(主導)하 기로 했 그런가 하면 한국교회언론회는 재정 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위하여 법인 설 립 후 지난 1년간 외부 전문기관에 재 정 관리를 맡겨 정리하고 있다고 보고 했 이번 정기총회는 행정총회 로 열려 임원 개선 등은 하지 않았으나, 50여명 의 회원들이 모여 시종일관 진지한 모 습으로 총회에 임했 한국교회언론회 는 매 달마다 실행위원회를 통해 모든 활동과 재정 사용에 대하여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으며, 총회는 1년간의 모든 활동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마 무리 했 예수 안에 있다면 힐링을 넘어 천국입니다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장 강영선 목사 선출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강영선 목 사의 사회로 엄기영 목사(서기)가 사무엘상 23 장1~5절 성경봉독한 후 이경은 목사가 여호 와께 묻자와 가로되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했 한국교회의 입장과 의견을 담은 <의견 전달> 측면에서 각종 공문 발송 91회, 이에 따른 공문수신 32회,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 측면에서는 실행위원회 개 최 9회, 소위원회 개최 3회, 임원회의 개최 2회, 총회 1회 개최, 기타 각종 이 슈에 따른 인터뷰에 응한 것은 30여 차 례라고 전했 총회에서 진행된 <안건토의>에서는 현재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포 괄적 차별금지법 과 동성애 문제에 대 하여 우리 사회의 기존 질서와 가치 파 괴는 물론,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 분명하므로 이를 적극적으 로 저지하는데 앞장서기로 했 또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 면서, 종교개혁 정신에 따른 교회 개혁 에 대한 목소리를 분명히 하기로 했 사는 언론회는 세상의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며,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 격을 더 높이고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 시는 말씀 안에서 칼을 사용할 때 좋은 수술을 할 수 있다 면서 칼을 더 갈아 라. 옳은 소리, 바른 소리를 하는 기관 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수술해서 살려낼 수 있는 언론회로 만들라 고 말 했 지난 1년간 언론회의 활동을 보고한 이억주 목사(대변인)는 <교회 홍보 및 입장발표> 측면에서 보도자료 21회, 논 평 46회, 미디어읽기 1회, 칼럼 42회, 성명서 2회를 발표했고, <여론 형성> 측면에서 전문기관을 통한 여론조사 결 과 발표 기자회견 2회, 일반 및 교계방 송 출연 58회를 진행했다고 보고했 또 정부 및 정치권, 지자체 등에 대한 하패를 전달했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전도부장 진영 식 목사를 비롯해, 교육 조범준 목사, 재 무 한승현 목사, 공보 정종현 목사, 사회 구자춘 목사, 군경 이현재 목사, 해외선 교 김광중 목사, 청소년 김인환 목사, 평 신도 조성완 목사, 농어촌 이종봉 목사, 여성 임순분 권사와 감사 김재준 목사, 최병환 목사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 으며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의 축도로 예 배를 마쳤 전 도 사 목사후보생 ) 신 편입 수시모집 신학부(전도사, 선교사 교육)대학부 과정(주 야) 신대목(목사교육과정)M.Div대학원 과정(주 야) 신학 목회학 4년 8학기 목사님 추천자, 1년2학기제 4학기제 신 목회학과 1년 4학기 신학졸업자, 대졸, 장로, 기도원 원장, 입학 후 1년 졸업 사회복지사 2년 4학기 고졸, 동등자격 인정된 자(국가자격 2급) 목회대학원 2년 4학기 목회자, 부흥사, 기도원 원장 심리상담학과 1년 4학기 고졸, 목사님 추천자, 입학 후 1년 졸업 실 용 음 악 과 4년 8학기 드럼,기타,키보드,지휘,발성 교육함 학술원(박사학위) Th.D. D.Min. 상담학 DOC 서류전형 및 면접기간 현재 접수 중 찬양단기대학 토요반 오후 1:30~5:30 6개월과정(드럼, 키보드, 섹소폰, 트럼펫, 트론본, 보컬, 이론완성) 통신신학과정 안내 시간과 형편상 출석 수강할 수 없는 목회 지망생들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 또는 교재로 공부하여 목사, 전도사, 선교사가 되는 과정입니 조기졸업이 가능하며 졸업자는 총회산하 각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습니 특 림택권 박사 대학과정 최원석 박사 목회학과 목회연구과 교회복지학과 상담학과 통신학부 과 정 임후자 박사 방학없이 공부하며 대학부 과정은 2년과정과 4년과정이 있음. 신 목회학과 졸업자는 총회 산하 각 노회에서 목사 안수 받음. / 여목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음. 김평숙 박사 신학과 신학연구과 대학원 과 정 박영환 박사 전 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진석빌딩 별관 B1 T. 02) F. 02) M (총무처장 노효섭 목사) 이메일 @naver.com 총장 피종진 박사 이사장 이화평 박사 학장 박종두 박사 * 한기총 단독가입한 교단임 * 대표전화 The United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31(전철1호선 역곡역 남부출구 부천방향 400m) 홈페이지 강남총회신학.한국 신학과 목회학과 찬 양 율 동 연 구 원 교통안내 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예술의전당방향 10분거리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10분거리 02) ) ~4 홈페이지 팩스 032) 사단법인 목회자 양성교육원 부산캠퍼스 051) / 광주캠퍼스 062) / 평생교육원 사회복지, 보육사, 학점은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계약학과, 육아교육과, 아동학과, 대학과정, 대학원과정

7 종교개혁 496주년 발표문 기 획 7 지금은 종교개혁의 때이다 정성진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교회개혁을 부르짖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다 개혁하겠다고 나선 지도자들의 신뢰성에 문제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개혁을 논하지 않았던 때 는 한 번도 없었 대개 한국교회의 개혁을 부르 짖는 학자나 목회자들이나 성도들도 이구동성으 로 종교개혁의 정신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외치고 있 그런데 아무도 자기 자신의 사상과 삶이 비성경 적이었음을 고백하거나 통회하는 사람이 없 도 리어 모든 지도자나 평신도 할 것 없이 모두 자기 자신이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개혁주의적이라 고 생각하는 데에는 할 말이 없을 지경이 작금의 한국교회는 개혁주의 교회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개혁주의와는 거리가 멀어져 가고 있 그러다보니 민족을 구원하고, 사회를 변화시켜 야 할 교회가 오히려 사회로부터 비판 받는 지경 에 이르고 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 을 돌리기는커녕 욕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는 새롭 게 다시 개혁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 그런데 도 한국교회는 조금도 변하지 않는 그래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뜻있는 사 람들(?)이 교회 개혁 을 부르짖고 다닌 그런데 도 아무런 변화를 찾아볼 수 없 왜 그런가. 그 이유는 교회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소위 지도자들 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교회의 개혁 은 목회현장에서 기득권을 가진 신뢰받는 지도자 가 앞장을 서야 한 한국교회는 기득권을 가진 지도자들이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말하면서도 그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고, 즐길 것 다 즐기고 먹을 것 다 먹고 그 자리를 떠나거나 은퇴 후에야 비로 소 교회 개혁 을 운운하니, 아무도 그를 신뢰하는 사람이 없 그의 발언은 하나의 넋두리에 지나 지 않게 된 그래서 사람들은 너나 잘하라 며 외면하고 만 성경적이다 를 판가름 할 잣대마저 모호하게 되 었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지와 신앙의 내용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성경을 자기편의에 맞게 주관 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누구의 건의나 충고도 받 지 않는 그래서 자기의 신앙을 절대화하고, 상 대방을 용납지 않거나 거부하는 상황에서 종교개 혁의 정신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도 맥없는 소리에 불과하게 되었 결과적으로 오늘의 인식들은 한국교회는 전혀 개혁이 필요 없는 교회로 만들고, 모두가 아전인 수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전혀 비성경 적이고 비개혁적이 그런가하면 외치는 소리는 많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개혁된 것이 없을뿐더 러, 정말 교회 개혁을 구체적으로 했다는 이야기 를 듣기가 쉽지 않 개혁교회 는 중세에 개혁이 끝난 교회가 아니 라, 역사 속에서 끝없이 개혁하는 교회이 그러 므로 한국교회도 개혁이 필요하 그러나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개혁하자는 것인가 하는 물음에 는 구체적 안이 제시되지 않는 오늘 한국교회 안에서, 교회의 공공성회복이란 말이 회자되고 있 그것은 신앙공동체가 지녀 야할 공동체성과 사회적 연대성을 상실했기 때문 이 한국의 기독교는 축복주의, 개교회주의, 성 장주의, 이기주의에 집착한 나머지 공교회성을 실종하고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종교가 되고 있 그것은 한국의 기독교가 성직자 등 특정인의 사유물로 전락, 민족에게 희망을 주던 교회는 세 상속에서 빛을 잃어버리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 하지 못하여왔 이런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 템의 상실은 교회를 사유화 시키고 이단화 시키고 사이비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만들게 된 이것 은 한국교회가 공교회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며, 사회와 유리되어가 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종교개혁 496주년을 맞이한 지금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 한국교회가 사회에 영향력을 잃어가고 병든 시대를 고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적 감화력도 떨어지고 있 종교개혁 496주년을 맞이하며 교회의 교회다움이 절실한 이때에 한국교회의 회복과 개혁교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교회개혁의 5대과제 를 다음과 같이 제안 한 첫째, 무자격 목사안수 남발과 목회자 대량 양산 의 개혁이 교단의 분열과 함께 나타난 일부 교단 및 일부 선교단체의 무자격 목사안수 남발은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한국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 정상적인 신학과 인격의 검증이 없이 만들어진 목회자가 양산되는 것이 그 이유이 한 교단 하나의 신학대학이라는 등식이 깨지 고, 거기에 대학원까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이 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당국은 교단에서 알아 서 하겠지 하는 태평한 생각을 가지고, 교수들은 정년이 보장되어 있기에 불구경하듯 하고, 교단 을 교회를 키우기 위해 목회자를 계속 대량 배출 하는 등식을 따르게 된 그래서 신학대학이 여기서도 저기서도 사용하 지 못하는 얼치기 를 양성하여 교회서는 걱정거리 를 만들고, 사회에서는 낙오자로 전락시키는 보급 소가 되고 있 교단과 신학대학 스스로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 먼저는 각 교단은 자율적으로 자기 구조 갱신 이 있어야 할 것이고, 신학대학들도 구조조정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정상적인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려는 의지와 노력 을 경주해야 할 것이 둘째, 현재 진행 중인 대형교회의 교회대물림, 즉 세습의 개혁이 이는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이 교회세습은 공교회( 公 敎 會 )를 사교( 私 敎 )로 전 락시키는 행위로, 목회자의 사적( 私 的 ) 욕심에서 비롯된 이 문제는 사회로부터 도덕적 윤리적 지탄을 받 아왔 감리교단은 세습금지법안 의 장정개정으 로 교단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고 예장 통합교단과 기장교단이 이에 가세함으로 한국 개신교의 자정 ( 自 淨 ) 능력을 보여주었 이제 예장 합동 교단의 결의에 뒤이어 타교단과 한국교회가 여기에 응답 할 차례이 세습은 이 시대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동 료 목회자들에게 심리적 박탈감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소명의식을 약화시키는 이유가 되고, 미래 의 목회자가 되려는 신학도들에게 사역의 길을 포 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 세습목회는 한국교회를 불행케 하는 일로, 세습 을 시도하려는 교계의 일부세력들의 어떠한 행위 와 시도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 세습은 하나님의 뜻을 묻기 전에 이미 혈연으로 담임목사가 결정되는 것이 이것은 인간의 혈연 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는 것이므로 잘못이 교회법에 의하면 교회의 정당한 평가와 결의에 따 라 담임목사가 결정되어야 하는데 담임목사의 자 녀라는 이유로 후임목사가 된다면 교회법을 어기 는 것이 세습을 하겠다는 생각은 교회의 결의 와 무관하게 이미 결정된 것이기 때문이 담임목사가 큰 교회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해 서 그의 자녀에게 특혜를 주어도 된다는 생각은 비신앙적인 발상이 교회를 성장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 그런데 교회 발전의 공로를 목사에게 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의 힘 으로 돌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비신앙적 인 자세이 셋째, 지도자의 의식개혁이 지난해 각 교단 총회에서 드러난 일부 교단의 비윤리적이고 도덕성을 상실한 행위는 한국교회 그러기에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계지 전체에 해악을 가져왔 성총회 는 교단과 교회 도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기도하며 연합 와 목회자의 도덕성과 영성을 평가하는 우선적 기 운동의 새 장을 열기 위해 대타협을 이끌어 내야 준이 일부교단의 지도자급 인사의 비윤리적 할 것이 행태나 연금재정 의혹 건이나 찬송가공회 문제 등 그러면 누가 나서야 하겠는가? 결론부터 말하 은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투명성에 오점을 남기 면 40~50대 현장 목회자들이 나서야 한 16세 고 있 사회를 비판하고 정화해야 할 교계 지도 기 중세 종교개혁에 참여한 개혁자들은 하나같이 자의 리더십이 사회보다 오히려 뒤처져있다는 증 30~40대 젊은 목회자들이었 앞길이 창창한 거이 젊은 사제들과 유능한 신학자들이 교회의 개혁이 총회장 이라는 직책이 정치투쟁의 전리품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한 것이 심지어 그들 전락하는 것은 한국교회 모두를 위하여 불행한 것 은 이단 으로 몰려 교회에서 쫓겨나고 일신상의 이 총회에서 목회자의 정년 연장시도 등은 한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교회의 개혁이 더 중요하다 국교회의 역사를 후퇴시키려는 반시대적 행위로 고 판단한 것이 그들에겐 한번쯤 실패한다 해 용인되기 힘들 것이 한국교회는 그 어떠한 희 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젊은 패기가 있었기 때문 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도덕성과 신뢰성 회복을 반 이 한국교회도 진정으로 개혁이 필요하다면 젊 드시 이루어내야 할 개혁의 과제로 삼아야 할 것 은 목회자들이 나서야 한 이 그러므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하 는 사람이라면 지금 자신이 가진 기득권과 리더십 넷째, 빗나간 이단논쟁의 개혁이 을 최대한 활용해 교회개혁에 영향을 미쳐야 한 목사의 목회생활은 짧지만 교회의 역사는 오 상대의 다름을 이단시하는 것은 교계를 분열시 래도록 이어져 갈 수 있어야 한 키는 중대한 범죄가 된 연합기관의 이단문제 500년전 개혁자들의 생명을 바친 개혁운동이 는 오직 성경 에 근거하여야 하며 신중하고도 신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 학적이며 객관성을 담보해야 한 정치적 판단 하지 못했거나, 기독교를 만났다 하더라도 로마화 이나 힘에 의해 정치적 이단 을 만들면 공신력을 한 변질된 기독교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인 인정받기 힘들고 오히려 비난거리가 되기 십상이 줄로 알고 믿고 있을 것이 그런 의미에서 우리 는 그들 개혁자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 우리 진정으로 개혁이 필요하다면 젊은 목회자들이 나서야 종교개혁 496주년, 교회 개혁은 끝나지 않았다 현재 연합기관들의 이단논쟁은 소모전에 불과 가 이 시대 교회를 바로 세우지 않고 후손에게 물 하 그러기에 분열과 이단시비로 나가기보다는 려주는 것은 그 빚을 갚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의 연합과 하나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 특히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교회에 가만히 스며든 신천지 등 분명한 이단 또 다시 종교개혁의 달을 맞았 마틴 루터가 문제에 대해서 공동대처가 시급하 종교개혁의 횃불을 든지 496년! 아직도 교회의 개혁은 끝나지 않았고, 그 때의 문제는 오늘의 것 다섯째, 연합운동의 개혁이 으로 그냥 남아 있 루터나 칼빈이 살던 시대의 사람이나 오늘날의 사람들이나 모두가 부패성을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구는 금권선거와 타 가지고 있고 죄인이라는 점은 다를 바 없 그러 락선거 등으로 얼룩져 쪼개져버렸고, 보수와 진 므로 교회의 개혁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야 한 보는 균형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를 헐뜯는데 혈안 또한 한국교회의 건강함은 교회와 목회자, 성도 이 되어있 그러면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두 개 들이 얼마나 신앙적인 주체의식을 가지고 두 눈을 로 나뉘어지고, 두개의 찬송가 발행으로 분열의 부릅뜨고 영적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가 모습을 더해왔 에 달려있 이제는 이런 분열의 악순환으로 한국교회와 역 날마다 개혁신앙을 가지고 자신을 개혁해 나감 사 앞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 어 으로 영적 지도력, 즉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한 떻게 보면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연합 지금 한국교회는 개혁정신을 회복하며 교회의 본 운동이 자부심이었 질을 보여 주어야할 시점에 와 있 목/회/행/정/도/우/미 목회서식총람 베스트셀러 현대 목회사역의 필독서!! 교회행정의 획일성과 목회사역의 효용을 위한 최신 최고의 목회서식 대전! 목회자의 전문성 향상과 다양한 목회적응을 위한 실천 목회의 길라잡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D 파일 첨부! 편저자 황상모 법학석사, 신학박사 현) 서경신학 신대원 제1편 총설 교회문서작성의 기본원리와 문서작성에 따른 이해 및 각종 문서의 유형과 그 유형에 따른 작성기법을 정리 수록 제2편 교회서식 교회의 일반 행정서식에서부터 보고서, 청원서, 추천서와 신청서, 증명서와 확인서, 청빙서, 각종 회의록과 예식, 재판서식, 규정과 규칙 및 각종 예문 등 총회로부터 당회와 그 부속기관에 이르는 제반서식과 양식을 수록 제3편 생활서식편 목회자가 알아야할 일반 법률상식에 관한 부분으로 각종 내용증명과 계약서, 진정서와 탄원서 및 일반 소송절차 등에 관한 기본서식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 수록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 추천인 강정진(미주총신대 국제담당 부총장) / 박희석(총신대학교 교수) / 유중현(백석총회 총회장) / 이충선(합동총회 목회대학원 원장) + 서식파일 부록CD 제공 편저자 황상모 도서출판 예스폼 정가 97,000원 남은 수량 원가판매 50,000 원 구입 문의

8 8 MISSION 교육 선교 서울YMCA 창립 110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 최초의 시민운동단체이자 살아 있는 역사인 서울YMCA가 창립 110주 년을 맞았 이에 서울YMCA는 10월2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서울YMCA 창립 11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 해외YMCA 참가자 환영 만찬 및 문 화투어, 서울YMCA 110년사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로 창립된 서울YMCA는 민족운동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한국민간 운동의 모태가 됐 1914년 한국YMCA 전국연맹을 발 족하고, 이후 지역YMCA 창립 지원, 1922년 YWCA 창설 지원과 YMCA 보이스카우트 결성, 1927년 신간회 창 설 등은 서울YMCA 민간 운동의 발자 취라고도 할 수 있 창립 초기 1905년부터 야구 농구 등의 스포츠를 도입하고 1916년 최초 의 근대체육관을 건립해 한국체육의 기틀을 세우며 한국체육의 역사를 이 끌어 왔 특히 독립운동의 주체로서 2.8독립 선언과 3 1운동의 중심(3 1독립운 동의 33명중 9명이 YMCA 인사)에 서 서 민족운동체로서의 역할을 선도했 일제 치하의 시련을 이겨내고, 해방 이후 서울YMCA는 교육사업, 구호사 업 등을 실시했으며 60년대 회관 재건 립 후, 학사단 운동, 시민논단, 건전가 요팀 싱얼롱 등을 발족했 이후,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 작한 사회개발단 활동을 통해 한국사 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청 소년상 심포지엄, 양곡은행, 시민중계 실(소비자상담)의 개설 등으로 한국 시 민사회를 열어갔 80년대부터는 미래지도력 육성과 라이즈업, 신개념 대안학교 설립 유해출판감시운동, 향락문화추방운 동, 건전비디오 문화연구 등 유해환경 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 소년운동에 주력하였으며, 90년대에 는 시민연대운동과 환경운동, 부정부 패추방, 지역사회운동 등으로 운동영 역을 넓혀 나갔 2000년대에 들어서는 100주년을 맞이해 거행된 100주년 기념식에서 창립2세기 비전 을 선포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운동의 토대 마련에 주 력하고 있 조기흥 이사장은 서울YMCA는 역 사 속에서 월남 이상재, 좌옹 윤치호, 우사 김규식, 남강 이승훈 등 민족의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족의 근 현대 화를 이끌어 오며 110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겨레와 함께 했다 며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과 미래 지도력 육성에 주력하여 YMCA 靑年 정신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강조 했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대표 이동 현 목사, 이하 라이즈업)에서 대안학교를 설립했 라이즈업은 1999년부터 자신을 개혁 하고 세상을 바꾸어라 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 기 독 동아리를 개척하고 전도집회를 하는 학원사역을 전개하는 동시에 매년 라이 즈업 코리아대회 를 비롯하여 국내외 복 음 집회 사역을 하는 청소년 선교단체 오륜교회 중고등부를 비롯한 많은 교 회의 중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적용되고 열매가 입증된 바 있는 RPS(Rise up Planning School, 이하 RPS)교육 프로 그램을 만든 단체이기도 하 라이즈업이 현장사역의 뜨거운 영성을 바탕으로 개연성 있는 전인교육을 위해 만든 RPS는 플래닝을 기반으로 습관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서 훈련된 대학 생 멘토와 또래 멘토가 1: 4~6명으로 구 성되어 깊이 있는 피드백을 통해 5가지 핵심습관(수면-경건-학업-플래닝-태 도습관)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 라이즈업은 지난 2012년부터 겨울/여 있도록 컨설팅 하고, 고등학생의 경우 하 루의 4시간 이상의 習(습득)시간을 확보 하여 진정한 실력자를 양성한 또한 미술, 음악, 체육, 독서, 정기적인 공연 및 예술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예술을 통한 감성 개발과 공동체성 확립 하는 그룹별 창의학습이 있고,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수면습관을 개선하여 하나 님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매일 야 외 새벽 기도회,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 름 방학마다 이 RPS의 프로그램을 바탕 으로 모범이 되는 멘토와 24시간 함께 지 내며 2주간 생활하는 DY(Design Yourself,이하 DY) 캠프 를 진행해왔 그리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 청소년들 이 변화되는 것에 착안하여 라이즈업의 영성과 플래닝을 기반으로 습관을 변화 시키는 RPS 교육 시스템, 이것으로 훈련 된 롤모델 멘토와의 24시간 공동체 생활 로 구성된 대안학교, RTS(Rise up 무학년제, 습관형성 훈련의 1년 단위 교육과정 는 매일의 말씀 묵상과 2시간 기도회, 공 동체 플래닝, 사명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해 나 아가며 심화시키는 재능 계발 활동과 문 화를 탐방하는 해외 연수, 라이즈업의 영 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신앙훈련, 노방전 도, 국내외 선교 활동 등이 있 이 모든 것들이 연간 일정에 담겨 1년 동안 신앙/학업/생활 영역에서 거룩한 습 Training School,이하 RTS)를 설립했 RTS는 기존의 대안학교와 달리 무학 년제로 학생 본인의 수준과 기질, 목적에 따라 검정고시 및 대입, 취업 등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여 학업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 개별 자율 학습과 그룹별 심화 학습 등 을 통해 학생의 공부감성 및 태도를 분석 해 올바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개똥벌레처럼 어두운 곳 밝히는 역할 할게요 개똥벌레 로 잘 알려진 국민가수이 자, 교수인 신형원 씨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 장 양호승)의 홍보 대사로 위촉돼 10 월15일, 월드비전 에서 홍보대사 위촉 식을 가졌 신형원 교수(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는 대중가수로 31년, 총 16장 의 음반을 발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 민가수로 자리매김해왔 월드비전은 이러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함 께하기 위해 신형원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 위촉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양호승 회 장은 신형원 교수의 재능을 세상에 다시 나눔으로써 세상에 더욱 큰 영향력을 펼 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 신형원 홍보대사는 가치 있는 것이 무 엇인지를 깨닫게 된 후에 소망이 없는 사 람들에게 소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었 다 며 가치 있는 일을 세계적인 NGO 월 한남대, 모요한 선교사 추모예배 드려 한남대학교 초창 기 성문학과 교수 (1958~1976)로 19 년간 봉직하며 헌신 적인 사랑으로 학생 들을 지도했던 모요 한 선교사(Dr. John Moore)가 지 난 9일 오전(미국 시간) 노스 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 서 소천했 장례예배가 10월12일 미국 블랙 마운 틴 현지에서 드려졌고, 한남대학교는 16 일 아침 교직원예배에서 모요한 선교사 추모시간을 따로 가졌 이 시간에 이문균 목사(성문학과 66학 번)는 모요한 선교사를 수업에는 매우 엄격했지만, 정말 선하고 헌신적인 분이 었다 고 회상했 또한 모요한 선교사가 형편이 어려웠 던 학생을 위해 학비를 대신 내주었던 일 화도 소개했 이문균 목사는 한남대 교직원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그들을 표 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자 영원히 떠나셨다는 생각에 슬픔과 허전 함,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우리를 비 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본을 보여주고 가셨기에 이런 분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하는 마음 또한 금할 길 없 다 는 추모의 이메일을 동문들에게 보냈 한편, 모요한 선교사는 미국 리치몬드 유니언 신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 29세 의 나이로 한국에 와서 1991년까지 36년 간 부인 모가연(Katherine Boyer, 본교 초대 도서관장, 전주예수병원 간호부장) 선교사와 함께 전주, 제주, 대전 지역에 서 선교활동에 헌신했 표 어 그 사랑은 내 위의 깃발이다 (아 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27번지 T. 031) ~ F. 031)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T. 031) 담임목사 이 재 희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강영만 목 사)는 변화하는 세대를 위한 상담목회 를 주제로 제3회 상담목회컨퍼런스를 1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 서 개최한 한국상담목회자협회, 한국목회상담 협회, 한국목회상담학회, 한국교회상담 실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감리교 신학대학교, 미래목회포럼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1회 21세기 새로운 목회패러다임 상담목회 (2012, 6, 연동 교회), 2회 따뜻한 교회 훈훈한 소그룹 (2013, 2, 진관교회)에 이 어 생애주기 관점에서 세 대 통합 상담목회 모델찾 기 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 회 속에서 교회공동체의 나 아갈 길을 모색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더불어 큰 변 화를 맞이하고 있는 교회 구성원의 성 격을 새롭게 이해하고 목회적 대응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 교인들의 노령화, 중년 이후의 서드 에이지, 결혼적령기 청년들의 비혼 선 언들, 청년들의 탈 교회 행렬, 청소년들 의 흔들리는 정체성, 기존과는 다른 새 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있 는 아동 등, 교회 안의 다양한 세대의 성 격들을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이해함으 로 세대 통합적 상담목회 모델을 제시 하고자 한 두 번의 주제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세대에 대한 상담목회적 이해 와 사회 학적 이해 를 장로교신학대학교 홍인종 교수와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가 각각 강연한 4차례의 분과강연에서는 중년과 노 년세대, 어린이 청소년세대, 청년세 대, 싱글세대 를 주제로, 국제신대 여한 구 교수, 사랑의교회 박성은 목사, 꿈이 있는교회 하정완 목사, CTS 기독교방 송의 송성화 국장이 맡아 강연한 11일 감신대에서 제3회 컨퍼런스 개최 표 어 십자가를 바라보라 마지막 강연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신 민규 총장이 세대 통합적 목회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 한국상담목회자협회는 상담목회에 관심이 있는 각 신학교의 교수와 교단 의 중진 목회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 현재 순복음진흥교회 강영만 목사 가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이번 컨퍼 런스에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사 역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 표 어 복음전파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북원로 ) T. 033) F. 033) 담임목사 이 종 인 변화하는 세대, 상담목회는 어디로 드비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 한다 고 소감을 밝혔 월드비전은 1991년, 국내에서 연예인 친선/홍보대사 활동의 효시인 김혜자를 친선대사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박상 원, 정영숙, 한인수, 정애리, 최인혁 (CCM 가수)을 친선대사로 위촉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한혜진, 배우 이훈, 아나 운서 박나림, 배우 김효진, 가수 화요비, 배우 지진희,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 그룹2PM준호, 개그우먼 신보라를 홍보 대사로 위촉한 바 있 표 어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담임목사 강 태 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는 모요한 선교사의 생전 당부말씀을 전하면서, 최근 정성균 기념관으로 명명된 기독교선교센터의 한 공간을 모요한 홀 로 명명하자고 제안했 한남대는 선교사들의 창학정신을 잊 지 않기 위해 교내 일부 건물을 인돈기념 관(대학본부), 계의돈기념관(구 이과대 학), 서의필홀(56주년기념관 공연장) 등 으로 명명해왔 초대 미주동문회장을 지낸 이헌철 동 문은 우리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스승이 시요 훌륭하신 목사님께서 우리의 곁을 관을 형성하여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 RTS의 교육과정은 일반 중고등학교처 럼 3년 단위가 아닌 1년 단위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수능, 검정 고시, 등) 매년 초 발전된 자신의 신앙/학 업/생활 상태에 맞춰 로드맵을 작성하여 더 깊이 있게 훈련하고 교육받는 교육의 질은 투여되는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그것을 잘 담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있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 를 비롯해 국내 외 복음 전도 집회, 학원 사역 등에서 다 져진 강력한 영성과 그 영성 안에서 자라 나 자신의 삶에서 열매를 맺은 교사들과 의 1:6의 24시간 공동체 생활, 그리고 그 것을 담을 수 있는 체계적 인 교육 시스템 으로 구성됐 라이즈업의 대안학교 RTS는 2014년 2월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의 기질과 학업 수준 및 목표에 따 라 1년 동안 함께 지낼 공동체를 구성하 고, 3월에 개강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T. 055) F. 055)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T. 031) 담임목사 유 근 찬 담임목사 이 담 광주목자교회 분당흰돌교회 사랑교회 송탄충일교회 일광교회 전국교회 안내 표 어 꿈을 품고 능력을 체험하는 교회 성령의 감동과 은사가 나타나는 예배 표 어 성령의 교제와 교감을 이루는 해(갈 6:8) 표 어 기도하고 전도하라 전남 여수시 여천동 58-1 T. 061) F. 061) 경남 통영시 비석2길 17번지(정량동) T. 055) 담임목사 강 대 준 표 어 일어나라 빛을 발하는 교회(사 60:1) 표 어 속히 내게 임하소서(시 70:5)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T. 041) 광고문의 T. 031) / F. 031) 가나다순(교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_ 에베소서 1장 23절 담임목사 소 영 필 담임목사 김 정 우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1119 T. 02) Cafe.daum.net/shalomc1 담임목사 박 영 복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T. 043) 담임목사 조 영 형 임마누엘교회 창대교회 통영평강교회 평강교회 한사랑교회

9 공연 음악 지친 수험생 격려하는 플러스 점프 하이 2013 찬양 사역자 천관웅 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가 2013년도 수능일인 7일 1년 넘게 예배 드리며 마주하는 청소년들은 근심, 고민에 가득 찬 얼굴들이었다 며 그 들이 마주하는 세상은 스펙과 외모를 요구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 자신 을 원하신다는 것을 이번 플러스 점프 하이 의 목적이다 라 고 이번 집회의 목적을 밝혔 천관웅 목사는 1년, 어떤 사람은 2, 3년 간 공들여 준비한 시험이자 진로의 결정 과 정이기에 실패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아 무도 없을 것 이라며 결과에 대해 두려워 떨기보다 인생 전체 과정을 가장 선하고 좋 저녁 7시30분 신촌성결교회(담임목사 이정 익) 성봉채플에서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 위해 음악 축제 플러스 점프 하이 2013(+Jump High 2013) 을 개최한 2009년부터 매년 수능일마다 열렸던 점 프하이 는 2012년부터 뉴제너레이션 워십 과 함께 플러스 점프 하이(+Jump High) 라 는 이름으로 더 뜨겁게 청소년들을 격려하 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백성훈 디렉 터(뉴제너레이션 워십 총괄)는 신촌 땅에서 수고와 노력의 결실을 맺는 가을,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가 10월22일 광진구를 울 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2013년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 원사업으로 주최한 사랑의 음악회는 오랫 동안 장애인문화예술학교에서 앙상블 교육 을 받아온 교육생들과 스승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준 비됐 인천지역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팀으 로 구성돼 김미란 지휘자의 지도 아래 첫무 대를 가진 참빛앙상블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실력으로 마법의 성, 베토벤바이러 스, 나팔수의 휴일, 캉캉을 선보이며 관객들 의 큰 박수를 받았 두 번째 팀인 매직 앙상블, 미래 앙상블 팀은 서울과 인천강화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장협문화예술학교 교육생으로 헨델 의 So the conquering hero comes 와 영 화 강아지똥의 주제곡인 Dream을 아름다 운 선율로 연주했 마지막 어우름 앙상블 은 기존 국장협 문 화예술학교의 교육생중 전문예술단으로 발 돋움하기 위해 구성된 실내악팀으로 클라 리넷독주(김유경), 피아노독주(차유택), 플 루트듀엣(신새벽, 박은지), 피아노트리오 (이완희, 유은지, 차유택)연주와 임예리 선 생의 곡 해설, 문유숙 지휘자의 지휘아래 앙 상블 연주 및 합창의 무대가 가을 밤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았 광진구 광나루아트센터 대강당에서 펼쳐 진 공연의 350여명 관람객들은 시종일관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마지막 앙콜 합 창공연의 합창곡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 혔 관람객들은 앙상블팀이 되기 위해 연습하고 노력했을 교육생들과 학부모, 강 사진을 생각하면 뭉클해진다, 가을밤과 어울리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라고 감상평 을 전했 주최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를 극복 하고 예술로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와, 장애인 문화의 다양성 표출의 기회, 세상을 향해 똑같이 다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길 기대한다 고 말했 제24회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이 24일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열렸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 된 11명과 미주대회 대상 수상자 1명을 포 함해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연을 펼쳐 남성그룹으로 참가한 디클레어(김용 일, 배인기, 손다니엘, 이시온) 의 사랑해 서 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 디클레어는 본선 무대에 섰던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 본선 수상자는 대상 디클레어(사랑해 서) 금상 김나영(Praise Him) 은상 베 아트리스(The Road) 동상 김청년(이것 이 나의 소원) 작곡상 라인(주의 은혜)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Walk Together 비영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 리지 는 10월20일 오후1시~5시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갑천 일원에 서 2013 유학생,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워 크 투게더(Walk Together) 를 개최했 대전을 건강하고 성숙한 다문화 사회로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걷기축제는 대전광 역시가 후원했고, 외국인 유학생 400여명과 다문화가족 800여명을 포함, 5500여명이 참가했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함께 어울려 2km 코스(한밭수목원)와 4km 코스(갑천 둔치+ 한밭수목원)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걷기축제 참가 자들과 후원기관, 단체들의 기부금을 모아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들에게 고국방문 항공 권, 산모돌보미 서비스, 장학금 전달 등 뜻 깊은 행사가 열렸 9 View pad 북한결식아동 돕기 후원음악회 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만나며 영혼을 깨우는 회복을 만끽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 수험생들의 축제인 플러스 점프 하이 (+Jump High) 2013 집회는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 특별히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뉴 제너레이션 워십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 cupress@daum.net 제24회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제10회 사랑의 음악회 우리들의 천국 CULTRUE 가창상 임소희(내걸음 인도하시는 이) 인피니티 뮤직상 정지연(동행) 이 심사위원장 장혁재 교수는 매년 참가 자들의 창작곡과 가창력은 수준이 높아지 고 있다 며 해마다 더욱 뜨거워지는 찬양 의 무대를 경험하고 있다 고 평가했 CBS 이재천 사장은 앞으로 찬양사역 자 발굴에 더욱 힘쓰는 무대가 되도록 노 력하겠다 고 말했 이날 대회에는 헤리티지, PK, 조쿤, 나 트륨 등 CCM가수뿐 아니라 작곡자 겸 가 수 김현철씨가 함께해 크리스천뮤직페스 티벌의 열기를 더했 김민선 기자 cupress@daum.net 고국방문 가족왕복항공권을 받은 태국 출 신 인카사로 니차카안 씨는 10년 전 결혼해 한국에 왔으나 생활형편이 어려워 친정을 한 번도 못 갔는데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친 정을 갈 수 있게 되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 다 고 말했 장학금을 받은 케냐 출신 유학생 라마 켄 씨도 2번째 워크투게더에 참석했는데, 좋 은 날씨에 한국 친구들이랑 같이 걸어서 좋 고, 장학금까지 받아서 기분이 더 좋다 며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 굿피플 14주년 굿피플 데이 비전 제시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안정 복)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10월23일 굿 피플 데이 를 개최했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 굿피플 데이 는 지난 14년 동안의 국내와 해외 사업들을 보 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조명하는 비전 을 제시했 또 제 7대 회장으로 취임 하는 안정복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 기도 했 굿피플 데이에 이어 12시부터는 CCMM빌딩 컨 벤션홀에서 굿피플 제7대 회장 취임식 및 오찬 이 열려 NGO, 교계,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 를 빛냈 굿피플 데이 감사예배에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 하라 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굿피플의 사랑은 하 나님의 무한한 사랑,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 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처럼 굿피플을 통해 지구촌 소외 이웃을 돕는 우리 모두가 되자 고 독려했 또 교회가 하지 못하는 영역에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사랑 을 전하고 가난한 자를 돕는 NGO 굿피플의 제 7대 회장으로 더욱 큰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신 안정복 회장님과 굿피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며 굿피플의 일이 더 확장돼서 남북한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냈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전했 안정복 회장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굿피플 데이 를 통해 올 한해 동안 굿피플이 달려온 길을 돌아보니 후 원자님 한 분 한 분과 임회원 여러분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하 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며 지금까지 뿌린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 다 고 소감을 밝혔 이날 굿피플 데이 에 10월25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 성전에서 북한결식아동 돕기 굿피플 후원음악회 가 열렸 음악회는 굿피플 홍보대사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와 테너 하만택 교수의 공연이 펼쳐졌 만성적인 빈곤과 굶주림으 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영유아를 돕기 위해 연중 만원의 기 적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굿피플은 이번 후원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북한 영유아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 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 신 간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 두 글자로 신학하기 누가복음 사도행전 개론 박은조 지음 생명의말씀사 구미정 지음 포이에마 V. 조지 쉴링턴 지음 왕인성 옮김 CLC 더 이상 세상은 교회에 소망을 두지 않는 교회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데 급급하 그러나 확실한 것은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남겨 두신 유일한 희망이자 그루터기라는 것이 이 책은 세상이 교회에 소망을 두지 않을 때도 교회가 이 땅의 소망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이 땅에 더 많이 세워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 사람살이가 아무리 복잡해도 그 근간을 이루는 것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한결같 이 책은 우리 삶의 기본 바탕을 이루는 두 글자로 된 한 단어 가운데 의미 있는 12개의 단어를 뽑아 세상과 관계하시는 하나님의 활동과 그에 담긴 뜻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한 글자로 신학하기 가 신학적 성찰이었다면 이번 책은 문학의 비중이 훨씬 높아지고 이야기 몰입도와 읽는 속도가 빨라졌 이 책은 누가복음-사도행전 연구를 위한 개론적 안내서이 그러나 다른 일반적인 개론서처럼 특정한 방법론을 우위에 두고 읽어나가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합리적인 해석학적 방법론을 적용하여 누가복음-사도행전의 핵심 본문들을 읽어나간 사회과학적 방법론, 사회수사학적 방법론, 내러티브 방법론, 탈식민주의 및 페미니스트 읽기 등 최신 해석학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 표 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교회(슥 4:6) 표 어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주를 경외하며 성령이 충만한 교회 날마다 구원받는 수가 더하는 교회 표 어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 생명사랑 제자선교 가족구원 치유회복 표 어 21C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71-3 T. 053)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 두산위브센티움 110 T. 02) 충남 보령시 동대동 1168 T. 041)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T. 02) 담임목사 최 승 태 담임목사 김에스더 서울시 성동구 금호 1가 남한산빌딩 2, 3층 T. 02) F. 02) 담임목사 조 경 준 담임목사 김 정 임 담임목사 박 상 헌 광명소망교회 금호연풍교회 대구두산교회 물댄동산교회 보령중앙교회 전국교회 안내 표 어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표 어 열린 예배를 드리자 표 어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교회(히3:1)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대성빌딩 8~9층 T. 02) F. 02)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T.063) F.063)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T. 042) F. 042) 담임목사 최 원 남 광고문의 T. 031) / F. 031) 가나다순(교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_ 에베소서 1장 23절 담임목사 임 후 자 담임목사 최 요 셉 표 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 표 어 1. 33곳의 세계선교지를 세운다 명 평신도 지도자를 세운다 가정을 하나님 앞에 세운다 충북 충주시 도장관주로 222 T. 043) , 1070 담임목사 장 용 학 담임목사 권 병 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T. 033) F. 033) 복받는교회 시온성교회 예수사랑교회 은총교회 큰사랑교회

10 10 오피니언 천고마비 하늘만나 7전8기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월 주님 말씀대로 살겠나이다 마태복음 28:16~20 한국교회가 성장한 이유는 바로 전도 입니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복음 증거할 것을 당부하셨습니 그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전도의 사명을 부여해주십니 그분은 우리 삶의 현장으 로 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십니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 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내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는 것입니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18 구원받은 성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은혜가 성령의 충만함입니 성 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활력 있는 성도가 됩니 봉사하게 되고, 전도하게 되며, 기도하게 됩니 기쁨이 넘치며, 능력 있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 성령 은 성도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 그분을 모시고 사는 우리는 성령의 지배 속에 우리의 삶을 맡겨야 합니 성령과 늘 동행하십시오. 성령을 좇아 행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응답이 우리 가운데 머물게 될 것입니 목 주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자 디모데후서 2:20~21 Holy Dream 주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는 것만큼 성도의 인생에 있어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 성도는 예수님께서 나를 완전히 주장하시어 나를 사용하시도록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 내 속에 성령이 깊이 역사하시도록 나를 비워야 합니 그렇다고 자신의 계획이나 꿈도 없이 살라는 말은 아닙니 깊은 단계의 기 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을 깨닫고, 우리의 길을 인도 받으라는 뜻입니 주님이 쓰시기 즐겨 하는 그릇이 되도록 전적으로 순종하십시오. 금 김원석 목사 거룩한꿈의교회(서울 신월동) 하나님의 가치관(價値觀) 폐한 사람과 합한 사람 사도행전 13:21~23 하나님은 사사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지만, 그들은 인간 왕을 요구했 습니 결국 초대 사울 왕을 세우셨다가 폐하고 다윗 왕을 세우십니 사울도 처음에는 성령이 충만한 겸손의 사람이었습니 하지만 교만과 불순종으로 결 국 버림을 당하고 맙니 이와 반대로 하나님은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고 평가하십니 그는 믿음과 회개의 사람, 뜨겁게 주님을 사랑한 사 람, 즉각적 회개가 있는 사람, 순종의 사람이었습니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토 한 나라의 화폐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이나 기념 할 만한 인물이 상징적으로 인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 그런데 캐나다의 2달러짜리 주화(鑄貨)에는 22살의 젊 은 청년의 얼굴이 새겨져 있 그것 뿐 아니라 캐나다의 여러 곳에 똑같은 인물의 동상이 세워져 있 그 인물의 이름은 바로 테리 폭스(Terry Fox) 농구를 좋아하던 테리 폭스는 대학 1학년 때, 악성골종 양 판정을 받고 오른쪽 무릎 위 15cm까지 다리를 잘라야 했 그는 수술후 뉴욕마라톤 사상 처음으로 의족을 한 채 완주한 마라토너의 이야기를 접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 테리 역시 마라톤을 통해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 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로 생각한 후 오른쪽 다리에 의족 을 달고 캐나다를 동서로 종단하는 8,000Km 달리기를 시작했 부모와 친구들이 반대했지만 테리는 달렸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시편 16:1~11 본문의 다윗은 우리가 추구하는 물질과 명예의 복과는 성격이 다른 복을 사모 했습니 그는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 라고 고백 합니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보호자가 되시며, 산업과 분깃을 지켜주심이 복이라고 했습니 하나님 을 백그라운드(background)로 모시고 살아가는 삶은 형통과 행복이 있을 수 밖 에 없습니 잠시 소유하다 두고 갈 육신의 명예과 권력, 돈보다 우리의 영이 부 유해 질 수 있는 복, 장차 들어갈 천국에 쌓을 복을 사모합시 표 어 첫 사랑 실천의 해 표 어 하나님의 MVP를 세우는 교회 의 손가락 지문(指紋)이 똑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모두 가 아는 상식이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눈(雪)의 입자를 현 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놀랍게도 똑같은 문양의 입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놀랐 모든 물체(物體)가 만들어질 때 설계도가 있어야 하는데 작은 미물(微物)에 불과한 파리 하나도 전자현미경을 통해 자세히 보니 절대 오류가 없는 설계속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천지(天地) 우주(宇宙) 만물(萬物)이 다 오류(誤謬)가 없 는 완벽한 설계속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만들어졌다 는 것이 새삼 놀라웠지만 더 놀란것은 내 자신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막연한 지식적 감성으로 막연히 생각해 왔다 는 것에 더 놀라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내 지식과 내 생각의 눈으로 보고 믿어 왔다는 것에 회개(悔改)를 하게 되었 보이는 실체 에 대한 전능하심에 더하여 보이지 않는 영역은 또 어떤 가? 곧, 모든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까지도 모든것을 아시 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광대(廣大)하심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세상의 단위로는 감히 표현할 수 없 기도 하는 가운데 가슴이 울컥 격동하며 눈물이 앞을 가렸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하(天下)의 그 무엇보다 더 나를 사 랑하사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스스로 십자가의 희생을 사 랑으로 감당하셨다는 사실 때문이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가치관(價値觀)은 나 를 향해 세워져 있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하 나님의 가치관(價値觀)으로 사랑을 넘어 십자가의 희생과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나를 찾아 오셨 나를 선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은 내게 손님이 아닌 나의 영원(永遠)한 주 인(主人)이시 표 어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교회 표 어 오직 복음과 성령의 역사로 비전을 성취하는 교회 표 어 사랑으로 넘치고 믿음으로 강건하며 성령뜨겁게 서울시 양천구 신월5동 73-1 T. 02) F. 02)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진석빌딩 지하2층 T. 02) ~3 F. 02) 담임목사 최 원 석 그가 퀘백에 도착했을 때, 미국 시애틀 방송이 인터뷰하 여 내보냈 이후 방송마다 테리를 보도하기 시작했 그때 테리는 말했다고 한 나는 유명해지고 싶지 않습 니 돈을 벌려는 것도 아닙니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 것으로 족합니 그는 자신이 죽는다 해도 기금으로 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 그러나 무리한 달리기 탓에 절단된 다리에서 피가 흐르 고 염증으로 고통이 가중되었 결국 테리는 143일째 쓰 러지고 말았고 22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 그가 달리기 를 중단했을 때 170만 달러였던 모금액은 죽었을 때는 2,300만 달러가 되었고, 최근까지 계속된 모금액은 무려 5억 달러가 넘었다고 한 고통을 당하는 암환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태 우며 사명을 감당하는 그의 모습이 실로 아름답지 않은 가? 사명이 있는 사람에게 즐거운 일은 인정받는 것이 아 니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나이어린 청년의 그 정신을 잊지않고 기념하기 위해 2 달러짜리 주화(鑄貨)에 사진을 새겨 넣고 동상을 세운 캐 나다의 국가적 가치관(價値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얼마전 나는 창조과학회의 김명현 교수 YOUTUBE 동 영상 13개 강의내용을 본적이 있 평소 진화론적 교육에 갇혀있던 내 지식의 한계를 깨뜨리게 된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들이었 진화론의 허구와 거짓에 묶여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잘못된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멀어 지게 하는 기존 사회구조와 문화, 교육SYSTEM에 대한 대대적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무겁게 느 끼게 되었 그 강의를 듣던 중 하나님의 광대(廣大)하심과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가슴이 뜨거워졌었 각 사람 태풍이 지나가고 나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 습니 땅, 하늘, 물, 숲, 그 어느 곳 하나 신비롭지 않은 곳이 없습니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게 다가온 가을의 모 습은 평소 자연의 존재를 잊고 지내던 무심하던 사람들에 게조차 감동어린 눈길을 받고 있습니 흔히 가을을 일컬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합니 다른 계절에 비해 가을 하늘이 유난히 높은 이유 는 대기가 맑고 건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 그러면 왜 하필 말일까요? 말은 옛날에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전쟁 시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동물이었습니 옛날에 는 농사를 하여도 생산량이 부족하여 이웃나라를 약탈하 는 전쟁들이 많이 일어났습니 하지만 가을에는 다들 전쟁보다는 추수에 바빠서 전쟁 을 잠시 멈추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가을에는 전쟁을 위 해 달리던 말들이 편히 먹고 쉬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되었 다고 합니 사랑이 있는 마을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유난히 맑고 푸 릅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노라면 푸름에 물들어 온 몸과 마음이 상쾌해집니 광활한 우주의 신비가 느껴지 고 우주 속에 존재하는 작은 나를 발견합니 하늘을 쳐다보며 문득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 보았습니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만이 참 기쁨을 누리며, 기도응답과 삶의 열매가 맺혀짐을 기억해야 합니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신 분입니 우 리는 먼저 그분을 바로 알고 그분과 인격적으로 만나야 하며, 그리스도가 기뻐하 시는 일에 전념하고 끊임없이 주님과 대화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 이럴 때 우 리의 기도마다 응답되고, 우리 속에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 수 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행 7:55~56)라고 했습니 스데반이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 러 바라보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서 신 예수님을 보았습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 땅을 쳐다보며 살면 근심과 절망과 불안이 떠나지 않습니 한숨과 탄식이 끊이지 않습니 생각이 좁아지고 짜증과 불만이 터져 나오기 마련입니 그러나 하늘을 바라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면 마 음이 넓어집니 그릇이 커지고 불안이 사라집니 순간 보다 영원을 사모하게 됩니 절망 중에서도 하늘의 소망 을 갖게 됩니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 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 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것 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 3:1~2)고 했습 니 땅의 것만 생각하지 말고, 위에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합니 가을의 기도 라는 시에서 김현승 시인은 가을에는 기도 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습 니 가을에는 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 특히 감 사 기도를 드려야 합니 높고 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잊고 살던 나를 발견하 고 나를 지으시고 눈동자처럼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성도들이 됩시 아름다운교회 열매 맺고 기도응답 받자 요한복음 15:1~8 화 그리스어로 인간을 안드로포스 라고 합니 위를 보 고 걷는 동물 이라는 뜻입니 모든 동물들은 기어 다니면 서 아래를 바라보고 살도록 되어 있지만 사람만은 위를 보 도록 창조되었습니 인간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 하지만 요즘 현 대인들은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 않습니 하늘을 쳐 다보며 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 하늘을 바라 보며 살아야 할 인간이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니 내가 누구 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릅니 다윗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 다윗은 쫓기는 상 황 속에서도 초장에 누워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과 달을 보았습니 그리고 이렇게 노래했습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1). 다윗은 깊은 밤 초장 에 누워 하늘의 아름다움만을 보지 않았습니 그는 하늘 에 가득한 창조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보았습니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기도하라 하 셨습니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 예수님은 종종 하늘을 바라보셨습니 예수께서 이 말씀 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요 17:1). 예수님은 단순히 하늘을 우러러 본 것이 아닙니 하늘위 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심과 믿음으로 바라보셨 던 것입니 스데반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 스데반이 성령 충만 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 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 안도현 목사 담임목사 류 자 형 경남 김해시 어방동 T. 055) F. 055) 전북 군산시 미룡동 T. 063) 부설 꿈꾸는세상 지역아동센터 담임목사 김 호 연 담임목사 정 상 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2동 T. 051) F. 051) 담임목사 김 정 민 행복한 교회살리는 공동체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중앙교회 강서제일교회 군산성민교회 김해주안교회 사직성산교회 전국교회 안내 표 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광고문의 T. 031) / F. 031) 가나다순(교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_ 에베소서 1장 23절 표 어 내 잔이 넘치나이다 표 어 말씀으로 더 새롭게 성장하는 교회 표 어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 표 어 기도하고 전도하는 해 광주시 북구 문흥동 T. 062) F. 062) 전북 익산시 어양동 73-1 T. 063) (대표) F. 063) 지역아동센타 063)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T. 02) F. 02) 담임목사 이 상 빈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651 다남프라자 403호 T. 031)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T. 031) 담임목사 박 영 환 담임목사 정 동 민 담임목사 김 민 호 담임목사 김 대 기 새중랑교회 성시교회 오산중앙교회 중흥소망교회 한소망교회

11 성경기도문 배월수 목사 말씀학교장 창세기 사람들의 기도문 -Ⅳ 10) 야곱의 기도 -Ⅱ (7)야곱의 축복기도-요셉과 두 아들에게 (창 48:15~16, 20)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8)야곱의 예언기도-르우벤에게(창 49:3~4)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로뎀나무 이재희 목사 분당흰돌교회 야곱의 구별된 양처럼(1)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야곱을 잘 알 것이 형 에서에 게 팥죽 한 그릇을 주고 장자권의 복을 받은 그는 삼촌 라반의 집에서 무려 20년 동안이나 살았 이윽고 라 헬을 통해 아들 요셉을 낳고 보니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 었 야곱이 고향인 가나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을 때, 삼촌 라반이 가만히 살펴보니 야곱이 집에 오기 전까지 가축들이 별로 없었는데 야곱이 오고 나서부터 많은 복 을 받은 것을 발견했 야곱이 장자권의 복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옆에 있던 삼촌 라반까지 덩달아 그 복을 받게 된 것이 이 사실을 알게 된 삼촌이 야곱을 쉽게 보내줄 리 없었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너 도 나를 사랑하니 여기서 같이 있자. 말했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너에게 품삯을 줄 테니 정하라. 고 했 그런데 여기서 야곱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 해가 안 되는 요구를 했 아롱지고 점 있는 염소와 양 은 다 구별해 놓고 흰 염소와 흰 양만 둔 상태에서, 이들 표 어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 9:31)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 (9)야곱의 예언기도-시므온과 레위에게(창 49:5~7)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 (11)야곱의 예언기도-스불론에게(창 49: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 사 설 주인의식 과 주인노릇 은 다르다 (12)야곱의 예언기도-잇사갈에게(창 49:14~15)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 (10)야곱의 예언기도-유다에게(창 49:8~12)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13)야곱의 예언기도-단에게(창 49:16~18)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 이 아롱지고 점 있는 새끼를 낳으면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삼겠다고 했 즉, 콩 심은데 콩이 나오면 안 갖고 팥이 나오면 갖겠다는 것이 이에 삼촌 라반은 당연히 기뻐하며 승낙했 흰 염소 와 흰 양에서 아롱지고 점 있는 새끼가 나올 가능성은 유전학적으로 거의 없었기 때문이 그래도 못 미더웠 는지 라반은 아들을 시켜 점 있는 양과 염소를 다 가려 낸 뒤 사흘 길을 데리고 가서 감추어 버렸 혹시 야곱 이 아롱지고 점 있는 것을 흰 양이나 염소와 몰래 교미 붙일까봐 믿지 못한 것이 담가 세워 놓았 그리고서 실한 양과 실한 염소가 새 끼를 밸 때는 그 가지를 양 떼의 눈앞에 두어 그 가지 곁 에서 새끼를 배게 했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않 았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놀랍게도 흰 양이 새끼를 낳 는 것마다 아롱지고 점 있는 양이 나오는 것이었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 이었더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야곱이 삼촌에게 하나님 께서 허락하신 표적을 보여 주었다는 사실이 야곱이 삼촌 집에서 20년 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성실하게 일했 는지,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아롱지고 점 있는 양으로 보여 주신 것이 아롱지고 점 있는 양은 결국 무엇을 말하는가? 성령의 인침을 받는 성도, 흔적이 있는 성도 를 말한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도 이처럼 흔적이 있는, 구별된 양이 되어야한 그러기 위해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 가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하며, 온전히 성령을 모 셔 주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 그런데 구별된 양을 만 들어도 삼촌이 보내주지 않자 그가 한참 양을 잡아다 털 을 깎고 있을 때, 야곱은 가족들을 이끌고 허락해 준 모 든 것을 갖고서 고향인 가나안을 향해 떠나갔 삼촌 라반은 사흘 동안 양털을 다 깎고 나서야 딸도 없고, 손 자들도 없고, 조카들도 사라진 것을 발견했 이에 야 곱을 추격해 정신없이 쫓아갔 그러나 하나님께서 라 반의 꿈에 나타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 간을 말하 지 말라. 고 하셨 그것은 하나님께서 장자권을 가진, 또한 여태껏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간 야곱을 끝까 지 지키고 책임지시겠다는 뜻이 (14)야곱의 예언기도-갓에게(창 49: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 (15)야곱의 예언기도-아셀에게(창 49: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 (16)야곱의 예언기도-납달리에게(창 49: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 <계속> 약속의 말씀을 붙잡은 결과 야곱은 한번 말한 것에 책임지고 거짓말하지 않았 결코 아롱지고 점 있는 것을 불러들이거나 교미시키지 않았 흰 양과 흰 염소만 남겨 놓았지만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 이미 계시로 던져준 말씀. 너에게 많은 것 으로 축복해 준 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 에 그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 그래서 삼촌에게 자신 있게 내기를 걸 수 있었던 것이 그러나 라반은 영의 것을 전혀 모른 채 이 땅의 삯을 바라고, 이 땅의 욕구만 채우길 원했 그래서 인간의 방법과 상식으로만 판단했 그는 아마도 이렇게 생각 했을 것이 네가 아무리 그래봐라, 흰 양과 흰 염소에 서 어떻게 아롱진 새끼가 나오겠느냐? 너는 지금 엉뚱 한 짓을 하고 있구나. 20년 동안 나하고 있으면서 그저 밤낮으로 일만 하더니 바보가 됐나 보 하고 말이 야곱은 흰 양과 흰 염소 중에서 실한 것들만 딱 골라 놓았 신풍나무와 살구나무, 버드나무 가지를 꺽어 가 지를 벗긴 다음 흰 무늬를 그려 놓고 그 가지를 개천에 표 어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롬 12:2) 오피니언 11 표 어 성령으로 예수를 증거하고 믿음으로 하나 된 교회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이야기 한 토막이 대낮에 목욕탕에 불이 나 모든 사람들이 자신 의 부끄러운 곳만 겨우 가리고 허둥대며 밖으 로 뛰쳐나왔 불길은 점점 거세지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어가는데 모두들 바라보기만 하거나 아니면 행여 불똥이라도 튈까봐 도망 가기에 바쁜데 유독 한 사람만이 불을 끄고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이 눈에 띄었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그 목욕탕의 주인이었기 때 문이 조금은 고루한 얘기일는지 모르지만 의미심장한 뜻을 담고 있 주인이기에 위험 을 무릅쓰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행동은 어 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일는지도 모른 손 님은 그저 구경꾼일 뿐이 어쩌면 이런 당연 한 이야기는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일는지도 모 른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비추어 볼 때 결코 그냥 흘려보낼 이 야기만은 아닐는지도 모르겠 우리나라의 교인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출석하는 교회를 일러 섬 기는 교회 라고 표현은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 지나 언어적 유희에 불과할 뿐 대부분이 섬기 는 쪽보다는 섬김을 받기를 원하는 것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살만큼 문제가 있다는 것이 목 회자들의 모임에서 회자되는 말 중에 가장 많 은 것이 교인들이 주인노릇 만 하려고 해서 힘 들다는 푸념이 쉬운 말로 하자면 주인으로 서의 책임 보다는 주인으로서의 권리주장이 강하다는 것이 역설적으로는 우리나라 기 독교인들이 세계 어느 나라 크리스천들보다 도 목회자를 잘 섬긴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 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 교회 안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해서 권세(?)를 휘두르고 싶다는 욕망이거나 아니 면 교회적으로나 세상적으로 두루 많은 사람 들 앞에 얼굴을 알려 무언가 유익을 취하겠다 는 의도에서 나온 위선이 아닐까 하는 것이 참된 봉사와 섬김을 다하는 진실한 믿음의 사 람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얘기이나 흔히들 하는 얘기인즉 그렇다는 것이 불난 목욕탕 과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면 교회 일이 니까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발을 뺄 사람들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 지금 한 국교회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그 이상의 위 기가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닌지 잘 생각 해 보아야 한 교회 안팎으로부터 교회를 무 너뜨리려는 세력이 준동하는 사이 주인의식 이 있는 자는 교회를 지킬 것이요 그동안 주인 노릇만 하던 자들은 교회를 버리고 떠나갈 것 이 분명해 보인 교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주 인의식을 가진 일꾼들이 많이 나와야 한 지 금이 그럴 때이 여성 흡연율의 실상과 충격 우리나라가 근대화의 기치를 든 이래로 여 러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도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혁 신적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이 6 25한 국전쟁 당시 세계 최빈국이었던 나라가 불과 60여년 만에 이룬 결과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 을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도 어느 새 세계인들이 따르고 좇아오기를 갈망할 만 큼 앞서가는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 이러 한 자부심과 긍지로 가슴이 뿌듯한 그 등 너머 로 드러나는 속살은 그리 아름답지 못한 구석 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릴 때 가 많 후진국이었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찍이 선진국에 진출해서 배워온 문화 가운데 바르 고 본받아야 할 것들 보다는 오히려 버려야 하 고 받아들이지 않았어야 할 것들이 더 많았던 탓은 아닌가 하여 심히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 근자에 어느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우리나 라 여성들의 흡연율은 그야말로 충격에 가깝 지금까지 우리는 그래도 아직은 이라는 말과 함께 애써 우리나라 여성들의 흡연율이 우려할 만큼은 아니며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 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았던 것이 사실이 하 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실제 흡연율이 표 어 성령운동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 13.9%로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다는 것과 연 령대별로 보면 30대 이하에서는 그보다 훨씬 높은 23.4%에 달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 졌다고 한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담배를 상습 적으로 피우는 여성 가운데는 대졸 이상의 고 학력자가 초등학교 졸업자의 2.1배에 달한다 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공부를 많 이 한 사람은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나쁜 영향 에 대해 들어도 많이 들었을 테고 배워도 많이 배웠을 터임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분명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 있어 잘 못된 것 중의 하나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더욱이 오늘날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대졸 이 상의 고학력자라고 할 때 이는 참으로 소름끼 치는 얘기가 아닐 수 없 담배가 인체에 얼 마나 나쁜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장차 건강한 대한민 국의 후손들을 생산해야 할 젊은 여성들이 담 배에 인박히고 있다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물론 여기에는 담배를 많이 팔아야 국 고 수입이 늘어난다는 것 때문에 국가적으로 적극적 금연운동이 어렵다는 점도 이해는 한 그러나 당장 끼니를 굶어야 할 만큼 어려 운 지경에 이르지 않을 정도라면 보다 적극적 인 대책을 세울 것을 강력히 권고한 표 어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숙하는 해(딤전 4:25)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T. 032) 담임목사 조 예 환 경북 김천시 덕천1길 T. 054) 담임목사 이 병 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전원상가 3층 T. 051) F. 051)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T. 054) F. 054) 담임목사 문 춘 수 담임목사 김 귀 석 서울시 성북구 석관1동 T. 02) ~4 F. 02) 담임목사 김 연 희 갈보리교회 김천성산교회 라파교회 성산교회 신생중앙교회 전국교회 안내 표 어 심은대로 거두는 교회(갈 6:7) 표 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표 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해(롬 4:18) 담임목사 임 우 성 담임목사 노 희 태 표 어 서로 사랑하는 해 담임목사 김 기 석 표 어 하나님을 만나자(렘 29: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T. 031) F. 031)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T. 031) F. 031)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T. 02) 광고문의 T. 031) / F. 031) 가나다순(교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_ 에베소서 1장 23절 서울시 강동구 암사4동 T. 02) 전북 군산시 소룡동 895 T. 063) 담임목사 정 명 희 담임목사 고 병 국 기독교대한감리회 압구정예수교회 여주성산교회 참소망교회 한빛교회 한소망교회

12 BIZ 12 & COMPANY 비전 경기도와 교계가 함께한 UN 평화음악회 News-Eye 세계선교연합회 제6회 정기총회 실체적 선교활동에 더욱 박차 예수의 권능 받아 복음 전하자 (행 1:8)란 주제로 세계선교연합회 제6 회 정기총회가 대표회장 임후자 목 사가 시무하는 시온성교회에서 개 최됐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지구촌 곳곳에 생명복음을 전파하고 선교 지 지원과 제자양육을 목표로 지속 적인 활동을 펼치는 세계선교연합 회가 총회를 통해 활동영역을 확장 하고 실질적인 경과보고를 통해 활 성화에 주력키로 했 총재 최원석 목사, 대표회장 임후 자 목사를 비롯한 대다수 임원들이 연임됐으며 상임부총재에 김정임 목사, 감사 정말달 목사가 추가 선임 됐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등 선 교지에 매월 선교후원을 하는 것 외 에도 현지 신학생 양육에 관심을 두 고 지속적인 학비지원을 하고 있 연중행사로 현지 선교지를 회원들과 함께 탐방하고 다방면으로 선교 활 동이 더욱 원활하도록 기도하며 힘 을 모으고 있 총재 최원석 목사는 인간의 지혜 와 하나님의 지혜 란 설교에서 십자 가의 도는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 의 능력이 믿음이 있어야 환란,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 며 하나님의 지혜는 복음의 능 력이라고 전했 대표회장 임후자 목사는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선교, 열매 맺는 선교를 위해 본회 한독선연 제28회 목사안수식 열려 성령충만으로 사로잡혀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 당하게 하소서. 무릎으로 기도하고 힘쓰며 한국교 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게 하소서. 단상에 꿇어앉아 머리 숙인 김광중 외 103명의 목사안수자들은 평생 오직 한 분만을 위한 삶을 살 것을 다짐했 초교파, 범교단, 비정치의 성령공동체 한국독립 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한독선연) 제28회 목사 안수식이 10월28일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 전에서 드려졌 신상우 목사, 김상복 목사, 이필재 목사 등 안수 위원들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시길 기도했 고, 안수자들은 갖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께 선택받은 감격을 잊지 않고 평생 헌신할 것을 서 약했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이 필요하다 면서 독려했 개회예배는 사무국장 노효섭 목사 의 인도로 정찬숙 목사의 기도, 박추 옥 목사의 성경봉독과 오르선교단, 엔젤찬양단, 시온성워십 등의 특송, 오희숙 목사, 반명현 조동숙 선교사 의 봉헌송과 오휘자 목사의 봉헌기 도가 있었 실무부총재 박영환 목사는 선교 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명대로 해야 한다 며 그 뜻대로 따라가는 믿음의 푯대다 라고 축사했 2부 사무회의는 순서대로 각 보고 와 6명의 신입회원 소개와 신임원 인사, 회의록 채택에 이어 폐회선언 으로 일정을 마쳤 지미숙 기자 유엔군 참전 6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기념한 UN 평화음악회 가 10월24일 경 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성대 히 개최됐 이번 음악회는 국가경영포럼과 드림 필예술단이 주최했으며, 그랜드콘서트 와 수원드림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주 관하는 등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 특별 초청으로 참석한 유엔 및 연합사 관계자들은 마지막 곡까지 모두 담아가 려는 듯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흡 족한 표정으로 감사하 감동받았 Wonderful! 을 외치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 15개의 프로그 램을 소화해낸 드림필 예술단(총단장 이 규왕 목사, 총예술감독 김흥식 목사)은 첫 곡인 Vespri Siciliani Overture 부 터 마지막 곡인 주께 감사와 찬송 돌리 세 까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훌 륭한 연주와 가창, 합창을 선보였 대회사를 전한 이준 전 국방부장관(대 회장)은 유엔군 참전 63주년을 기념하 고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 을 맞아 그들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기 리며 그 자리에 평화의 음악회를 올리고 자 한다 면서 우리는 그들의 사랑과 희 생을 결코 잊을 수 없 그들의 아픔과 사랑에 대한 감사를 평화의 음악회를 통 해 조금이나마 기리고자 한다 고 취지를 설명했 상임대회장 이규왕 목사는 한국 동족 상잔의 아픔과 비극 속에 희생과 사랑을 드렸던 숭고한 이들에 대한 감사가 오늘 의 평안과 풍요로움에 잊혀지지 않았는 지 돌아봐야 한다 며 함께 기리는 기도 예수를 직면하라. 그가 책임지신다 안수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윤태 열 목사(일산축복교회)의 인도로 함 정호 목사(영화교회)가 기도하고 이 필재 목사(갈보리교회)가 마태복음 28장16~20절을 본문으로 항상 함 께 있으리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 이 목사는 LA에서 목회하던 시절 경험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오직 한 길만 걸어갈 것을 당부했 이 목사는 목회자로 부름받고서 도 한 순간 어려움으로 다른 길을 택 했다가 30년 동안 허송세월하고 결국 세상에서 실패한 후 나이 들어 다시 목회자로 돌아온 선배 목회자를 만났 그는 바보 같았던 자신의 선택 을 후회하며 통회의 눈물을 흘렸다 며 주님이 선 수시모집 초급 취미반 : 무용 민요 판소리 가야금 장구 북 택하신 사도는 주님이 평생 책임지신 흔들리지 말고 맡기신 직분을 지켜 자신의 자리에서 사명 감당하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라 고 말했 예배에 이어 진행된 안수식은 장엄하면서도 시 드림필 예술단 15개 프로그램 소화 감동 전해 와 음악 속에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며, 그 분들의 뜻을 계승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환영사를 전했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문화재단이 함 께하는 행사인 만큼 백선엽 전 육군참모 총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 시장,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남경필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기도기독교총연 합회 서정달 총회장, 수원시기독교총연 합회 김철한 총회장, 경기문화재단 엄기 영 이사장, 라이프신학대 예영수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의 축사도 전해져 행사의 격 을 높였 김문수 지사는 이번 유엔평화음악회 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 아 연주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 다 고 평가하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용 사들을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축사했 이필섭 장로(전 육군참모총장)는 유 엔평화음악회는 동맹국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전후세대들에게 동맹국에 대 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재정립하는 계기 가 될 것이며, 참전용사들에게는 자긍심 을 고취시켜 줄 것 이라며 음악회를 준 비하신 이준 전 국방부장관님과 이규왕 목사님, 김흥식 예술감독, 강선필 단장을 종일관 진중하게 진행됐 송용필 목사가 안수위원을, 오진탁 목사(CCC 교회개척운동 국제코디네이터)가 안수자들을 소 개했고, 신상우 목사는 그들로부터 신구약 성경 을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음, 한독선연 의 신앙고백을 받아들일 것 과 사역지에서 주님과 복음을 위해 충성하겠다 는 서약을 받았 안수자들에게 권면한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 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우리가 구원 받은 것도 예수를 통해서요, 목회로 부르신 분도 예수 그를 섬기기 위해 여러분은 지난 시간동안 열 심히 공부하고 준비했 여러분과 예수님 사이에 는 아무도 끼면 안된다 면서 여러분은 안수를 받 는 그 순간부터 오로지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그분을 섬기기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작정하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 이 외에도 이만신 목사(중앙성결교회 원로)가 권면을,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와 맨프레드 비롯해 드림필 예술단 관계자와 오케스 트라 단원 및 모든 합창단원의 노고와 수 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 낸다 고 축복했 2시간 넘게 이어진 음악회는 임진강, 독도, Morning has broken 등 의미있 는 곡들과 함께 Pie jesu, Victory of Jesus, Amazing grace 등 찬양곡들도 다수 포함돼 전쟁 후 하나님의 은혜로 놀 랍게 발전한 대한민국의 오늘에 감사케 했 준비된 15곡의 프로그램이 모두 마쳤으나 관객들은 자리를 떠날 줄 모르 고 박수가 이어졌고, 결국 드림필 예술단 은 이후로도 3곡이나 더 선보이고 나서 야 자리를 마칠 수 있었을 정도로 관객들 의 호응은 뜨거웠 드림필 예술단의 고문이자 이날 음악 회에 합창단원으로 참여한 고중권 목사 는 이날을 위해 모든 단원들이 시간을 쪼개어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했 관 객들이 너무 좋아해주셨고, 특히 유엔 산 하 정권위원회 단장(스위스, 스웨덴), 연 합사 지상군사령부 김종문 장군, 전 해병 대사령관 이갑진 장로, 전 육균참모총장 이필섭 장로, AMCF 선교위원회 윤여일 장군, 배윤규 장로, 51사단 군악대 장병 및 16개국 기수단 등 음악회에 오신 분들 의 감격에 찬 모습에 모든 수고가 보상되 는 것 같다 고 말했 콜 목사(Overseas Council Ambassador)가 축 사했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 이영환 목사 (한밭제일장로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왔 차례대로 안수례와 안수기도, 공포까지 마친 후 안수자 대표 장현호 목사와 이연희 목사에게는 목 사안수패와 신분증이 증정됐 장현호 목사는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목사의 직분을 주신 것은 죽도록 충성하라는 의미인 줄 믿는 지상 대명령인 전도와 선교 사명 위해 죽 도록 충성할 것 이라며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독선연 위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한다 고 인사했 마지막으로 전원 기립하여 합창한 파송의 노래 는 횃불선교센터를 울렸고, 축복과 눈물과 감동이 물결이 되어 흘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