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교계소식 시 론 자율자동차 박광철 목사 본지 논설위원 죠이휄로쉽교회 최근 개발되어 이제 거의 상 용 단계에 가까워진 "운전자없 는 차"(Driverless Cars)가 우리 의 관심을 끈다. "무인 자동차," 또는 "로봇 자동차"라고도 부르 는 것인데 도로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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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7년 10월 21일 창간 통권 제 1736호 THURSDAY, MARCH 17, Wilshire Blvd., Suite 105, L.A., CA T F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골고다 언덕위에 십자가, 가시면류관을 쓰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자. AZUSA NOW 한인준비위원회 제2차 준비 모임에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아주사 나우 준비 기도회 박성규 목사 성령의 불 전 세계로 오는 4월9일 개최하는 AZUSA NOW 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준비위원회 제2 차 준비 모임이 3월 16일(수) 오전11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이성 우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렸다. 크리스천헤럴드 TV 영상 제작 팀들 이 제작한 대회 홍보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민승기 목사(오렌지카운티 교 회협의회 회장)가 개회기도를 하고, 박 성규 목사(대회장)가 말씀을 증거했다. 박성규 목사는 열왕기상 8장을 중심 으로 5분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불로 응답받은 엘리야의 제단을 상기하면서 아주사에 부흥의 불 꽃을 일으켰던 100년 전의 역사가 또 다 시 이 땅에 불붙을 것을 축원한다. 여호 와의 영광이 드러나는 집회가 될 것을 기도하고 기대를 하고, 그리고 이번 성 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집 회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집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면서 이번에 열리는 아주사 나우 를 통해 이 나라 이 민족과 한인교회와 온 성도들이 거듭나는 역사 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참석한 임원들이 통성기도를 하고, 이성우 준비위원장이 기획안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진행에 대 한 토의가 있었다. 행사 당일 아침 7시 부터 한인교회 주관으로 한인교회 목회 자 110명이 단 위에서 통성기도를 인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주요하게 논의되 었다. 그리고 부활절 오후엔 전 교회 성도들 이 그 교회가 지정하는 장소에서 일제히 전도운동을 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 았다. 이어서 이 행사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양준호 크리스천헤럴드 발행인이 신문과 방송과 TV를 통해 홍보하고 있 는 언론사 명단을 소개했다. <illustrated by June S. Jung> 누가복음22:41-42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 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 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 나이다 하시니 He withdrew about a stone's throw beyond them, knelt down and prayed,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PCA 한인서남노회 제66회 정기노회 고건주 목사 경건한 삶, 의로운 삶, 진실한 삶을 사는자 주님이 기뻐하심 PCA 한인서남노회(노회장 고건주 목사) 제66회 정기노회가 열렸다. 지 난 3월15일(화) 오전 9시 제1부 개회 예배 및 성찬식은 노회장 고건주 목 사의 사회로 진행하고 신정훈 장로 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건주 목사가 설교 했다. 고 목사는 마태복음 7장 21절-23절을 본문으로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고 목사는 그의 설교를 통해 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재 점검해야하는 말 씀으로 셜교를 했으면 좋겠다. 한국 교회들이 좀 어지럽기도 하고 불안 한 모습을 표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을 한국언론에서 방영하기 까 지 하고 있는 것에 실망스럽기도 하 PCA 한인서남노회 제66회 정기노회에서 개회설교를 하고 있는 노회장 고건주 목사 다 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한국 언론에 교회의 노출된 모습을 재점 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청교도들이 신실 한 믿음에 바탕위에 교회를 세우고 신앙생활을 한 것 처럼 오늘 우리들 도 청교도의 신앙생활을 본받고 살 아가기를 축원한다 고 강조 했다. 고 목사는 계속해서 이민지인 미 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저희들은 미국을 위한 회개운동과 참신한 진 리의 말씀을 전하면서 진리의 등불 을 커야 하겠다. 우리 모두는 진리를 사수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외칠 수 있는 신실한 종들이되고 성도들 이 되어야 한다 고 말하고 끝으로 그 는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야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 했다. 이어서 박신철 목사의 주관으로 성찬 예식을 거행 하고, 최봉호 목사 의 축도를 끝으로 개회 및 성찬 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2 A2 교계소식 시 론 자율자동차 박광철 목사 본지 논설위원 죠이휄로쉽교회 최근 개발되어 이제 거의 상 용 단계에 가까워진 "운전자없 는 차"(Driverless Cars)가 우리 의 관심을 끈다. "무인 자동차," 또는 "로봇 자동차"라고도 부르 는 것인데 도로에서 차가 이동하 는데 운전자가 없이 자동차 혼자 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자유자 재로 방향을 틀면서 가는 것이다.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없이 차가 가야 할 곳으로 갈 수 있을까? 요즘 컴퓨터 기술 의 발달은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한 다. 즉 자동차에 섬세한 레이다, GPS, 기타 장치를 하여 차가 움 직이는 곳의 주변 환경을 정확하 게 분석하여 다른 차량과의 충돌 을 막는가 하면 장애물이 있거나 이동하는 사람이 차 앞에 나타나 면 센서에 의해서 자동차가 곧 정 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멀리 연구 실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시행할 수도 있지만 차체에 모든 필요한 컴퓨터 카메라와 음성장치를 하 여 어떤 상황에서나 대처할 수 있 도록 하고 있다. 이미 이에 관련된 법규가 주법 을 통과한 곳이 여럿이다. 그 가 운데 네바다주의 경우에는 구글 사의 로비가 성공적이어서 이미 2011년에 자율자동차가 도로에 서 주행할 수 있도록 법을 통과 시켰고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와 미시간주도 관련법규가 제장 되어서 운전 기사가 없는 자동차 들이 도로에 나올 수 있다. 그런 데 이론적으로는 전혀 사고가 나 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최근 에는 한 무인 자동차가 접촉 사고 를 일으켜서 더 확실한 보완장치 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런데 필자는 왜 이런 자동차 가 필요한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혹 운전하는데 피곤해서 목적지 를 설정해 놓고 뒷좌석에서 쉬려 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연로한 운 전자가 사고를 낼 가능성을 줄이 기 위해서 이런 것이 필요한지 모 르겠으나 세상은 참으로 놀랍기 도 하고 "이상하기도" 한 방향으 로 가는 것 같다. 근간에는 인공지능이라는 것 이 많이 개발되어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여 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가기 어렵거 나 위험한 곳에 로봇이 접근하여 현장 사진을 찍거나 현장 상황을 문자로나 말로 전달하게 하고, 또 요즘 상당히 유행하고 있는 드론 으로 이제는 우편물도 전달해 주 고 있다. 진화된 로봇이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도 하며 심지어 간호까지 담당한다. 얼마 전 영국인이 개발한 알파고(Alpha Go)라는 인공지능은 세계 최 고의 박수 기사와 바둑 대결을 하 여 세 판을 이겼다. 사람의 두뇌 보다 기계에 입력한 많은 사람의 지능이 합쳐진 것이 더 똑똑하다 는 결론이다. 그러나 로봇과 인공지능이 못 하는 부분이 있다. 어떤 로봇은 웃고 울기도 하고 감정을 드러내 기도 한다지만 그런 기계에는 영 창조주가 사람을 만드실 때에 그의 호흡을 불어넣어서 살아있는 영 즉 생영( 生 靈 )이 되었다. 그래서 오직 인간만 조물주 하나님 과 영적인 교통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많이 발달 한다고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혼이 없다. 그 기계의 제작자는 인간이다. 창조주가 사람을 만드 실 때에 그의 호흡을 불어넣어서 살아있는 영 즉 생영( 生 靈 )이 되 었다. 그래서 오직 인간만 조물주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많이 발달한다고 해도 그 속에 하나님 의 생명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여전히 사람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기계일 뿐이다. 기계는 하나님을 믿거나 예배하지 못하 며 영생과는 무관한 것이다. 인간은 결코 자신 혼자 살 수 없도록 지어졌다. 기계는 스스로 범죄할 수 없지만 인간은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하므로 죄의 삯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를 버리 고 새 생명을 얻게 된다. 나의 삶 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 그 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하고 섬기는 것이 우리의 신 앙이다. 곧 인간은 주인이 없으면 바르게 살 수 없다. "운전자없는 인생"(Driverless Life)은 대단히 위험하고 허무하다. 예수 그리스 도가 당신의 삶의 "운전자"가 되 시게 하라. 그러면 가장 안전한 삶을 운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남주동신교회가 MOU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남가주동신교회, MOU KCCC USA는 한국 CCC에서 파송 되어 미국에서 활동을 해왔다. 주로 활동 무대는 미국 대학에 그리스도 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 훈련을 통해 그 제자들을 세계 모든 나라와 도시 에 파송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 취하고자 하는 선교 단체이다. 윌리암 빌 브라잇 박사와 브넷 브라잇에 의하여 1951년에 창설된 CCC(Campus Crusade for Christ)는 오늘의 한국대학생선교회로 성장발 전하면서 세계복음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3월 11일(금) 오후 1시에 남가주동 신교회(백정우 목사)에서 박종술 목 사의 사회로 진행 하면서 찬양으로 시작 했다. 이어서 동신교회직원들 백정우 목사 이민교회의 장래 청소년들의 교회 생활에 좌우 과 KCCC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 진 후에 MOU 조인식을 가졌다. *김동한 목사(KCCC미주 대표) 교회와 우리 단체가 손을 잡고 교 회 공간도 활용하면서 운영비를 절 약할 수 있어서도 좋고 그에 앞서 청 소년들에게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는데에도 역할을 할 것 같다. 교회의 이미지 개선과 계속 모이 는 훈련을 하게 되어 청소년들의 신 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 경남장로합창단 초청 푸른음악회 성대하게 열려 단장: 하성환 지휘: 이근택 반주: 이은진 사회 및 소프라노: 조난영 LA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목 사)주관, 경남장로합창단(단장 하성 환 장로) 초청 푸른음악회가 성대하 게 열렸다. 지난 12일(토)오후 7시 LA시온성결교회에서 제1부 예배는 김시온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면서 총장 류종길 목사가 갈라디아1장을 본문으로 설교 했다. 이어서 제2부 공연은 공연단으로 함께 참여한 조난영 소프라노가 사 회를 하고 정진식 장로(남가주장로 성가단 단장)이 환영사를 했다. 정 단장은 신앙고백적인 마음으로 찬 양을 부르고 있는 경남장로성가단 이 미주 공연을 위하여 먼 거리에 있는 LA를 방문하신 것을 축하드립 니다. 꽃 피는 3월 LA에서 이민 생 활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을 찬양하는 아 름다운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 를 드립니다 고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경남장로합창단들이 등단 하여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그 이 름 오직 예수,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등을 불렀다. 이어서 소프라노 조난영 집사의 독창으로 기름 부으심 을 부르고, 푸른음악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는 경남장로성가단 경남 중창단들이 등단, 향수, 우리 는 어부 등을 부르고, 임마누엘선교 교회 중창단들이 등단, 기쁨으로 노 래하리라 를 불렀다. 경남 합창단 마지막 공연 무대에 서는 날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그린힐스 메모리얼 팍 커뮤니티 이벤트 2016부활절 Easter Sunrise Service 그린힐스 메모리얼 팍(한인 대 표 조마리아)에서는 3월 27일 오전 6시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 시한다. 2016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절 새벽에 Easter Sunrise 한다. *백정우 목사(동신교회 담임) 우리가 협력하여 무엇을 할 것인 가에 앞서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 면, 서로 서로 섬기면서 교회는 교회 다운 교회로 발전을하게 되고, KCC 는 그들 나름대로 협벽하여 좋은 결 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민 교회의 장래는 청소년들의 교회 생활에 있 다고 본다. KCCC가 가지고 있는 열 정을 살려서 교회의 발전과 희망을 갖도록 하자 이어서 축사 순서에서 신영도 장 로가 축사를 하고, 이 장로의 기도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 행사 에서 KCCC 를 Soon Movement'로 명예를 변경했다. 피난처시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 도 일 한다 를 불러 청중들로부터 함성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합창단은 13일(주) 새생 명비전교회에서 주일 낮 예배 시간 에 특별 찬송을 불렀다. Service 준비하고 있다. 이 날 부 활절 예배는 여러 교단 목사님들 이 함께 진행하는데 약 2,000명 이 참석하는데 1948년부터 시작 하여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한다. 해마다 한인들도 참석하는 숫자 가 늘고 있다고 한다. 문의

3 교계소식 A3 남가주여선교연합회 선교찬양제 성대히 드림교회, 밸리중앙교회, 로 스펠리스교회, 옥스나드교회, 한사랑교회, 밴나이스교회, 은 혜교회, 토랜스교회, 카메리오 교회, 은혜의강교회, 주사랑교 회, 남가주주님의교회, LA교 회, 언약교회, 라팔마교회, 금 란교회,윌셔교회 등 17개 팀 참여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회장 최 미란)에서는 2016선교찬양제를 성 대하게 열었다. 이 행사는 3월13일 (주) 오후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 서 17개 팀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 루었다. 제1부 27회 찬양제 예배는 최미 목회자 부부 합창단이 1부 예배에서 특별 찬송을 부르고 있다. 란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우리들의 찬양 속에 거하시는 주님을 바라보 면서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리게 되 성서장로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감사 예배 1655 W. Marine Gardena에 위 치해 있는 성서장로교회(김병용 목사)가 47주년을 맞았다. 김병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창립47주년 기념감사 예배에서 최연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심태섭 목사가 설교했다. 심 목사 는 사도행전 6장 1절-7절을 본문 으로 교회부흥의 원동력 이란 제 목으로 설교했다. 심태섭 목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생활로 교회 부흥의 원동력 삼자 성서장로교회는 1969년 3월에 창립하고 오늘 까지 순수한 복음 주의 안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현재는 김병용 담임목사를 주축으 로 부흥 성장하고 있다. 협력 선교 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함께 참여한 성도들과 함께 47주년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유타 소망교회 김경록 목사 위임예배 어 기쁘고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기는 이 밤에 찬양 속에 거하시 는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사역으로 인도네시아에 파송된 전 신옥 선교사, 사랑의 동산 김운년 목사, 부모님선교회 박웅기 목사 등에게 후원하고 있다. 제1부 47주년 감사예배는 나민 주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47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오후 2시엔 이 교회 온 성도들이 참여하는 찬양 제가 열려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부활절 설교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김재율 목사 나성소망교회 주님의 구원을 위한 마지막여정, 십자가의 골고다 언덕에까지 갈릴 리로 부터 예수님과 함께 온 여자들 이 장사된 무덤에서 안식 후 첫날에 장례절차를 밟으러 갔다가 부활하 신 주님을 처음 만나게 된다. 그리 고 그들은 존재론적인 변화, 즉 부 활증인의 삶을 살게 된다.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을 새로이 주후 2016 년 부활절에 만나 복음의 증인, 부 활 증인으로 존재론적인 변화, 구원 의 감격을 누리기를 원한다. 존재론적인 변화, 구원을 위한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첫째, 새벽을 기다려야 한다.(1 절 상) 시간적 개념이기도 하지만 인 생의 새벽, 소망의 아침을 소유하 게 되기를 원한다. 잃어버린 아메 리칸 드림 대신에 아브라함 드림, 킹덤 드림을 소유하게 되기를 소망 한다. 이 하나님 나라의 꿈이 부활 의 주님을 맞이 할 새벽이다. 부활 의 의미는 만물의 생동, 새벽이다. 새벽을 소망하라. 생명이신 주님을 만난다. 둘째, 향품을 예비해야 한다.(1 절 하) 예수님 탄생때 동방박사들이 바 쳤던 유향과 몰약이었을 것으로 추 정되는 이 향품은 예수님의 몸을 보전하고자하는 마음의 예를 예비 한 것이다. 예수님의 몸은 교회이 다. 교회를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 과 교회를 섬기는 믿음이 부활하신 누가복음 24장 1-12절 주님을 만날 예비된 향품이다. 향 품을 예비하고 주님을 만나라. 셋째, 무덤에 들어가야 한다.(3 절) 부활의 상징은 빈 무덤이다. 부 활하신 주님을 만나려면 빈 무덤 으로의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자 아를 죽여야 한다. 세상욕심을 버 려서 무덤 같은 자신을 비워야 한 다. 우리의 빈 마음에 살아계신 주 님의 성령이 임하신다. 자신을 죽 이는 무덤에 날마다 들어가라. 부 활의 주님을 만난다. 넷째, 말씀을 기억하라.(6절) 말씀이 주님이시다. 부활하신 주 님을 만나려면 말씀을 생각하고 마 음에 두어야 한다. 기억한다는 것 이 이것이다. 우리의 영은 성경에 서 생각, 마음, 몸과도 함께 쓴다. 말 씀 중심의 신앙생활, 내 중심이 아 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에 주님 은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는 것이다. 말씀의 성육신을 말씀순종으로 실 현하라. 생명의 주님을 만나다. 다섯째, 달려가 구푸려라.(12절) 베드로 만이 여인들의 부활 소 식을 듣고 주님의 빈 무덤에 달려 가 구푸려 들여다 본다. 그래서 교 회를 세우는 신앙고백자요, 수제자 요, 사도였다. 겸손하라. 부활의 소 식을 들을뿐 아니라 기쁨과 기이한 기적의 삶이 펼쳐진다. 부활절에 죽어야 다시사는 하나님 나라 생명 의 원리를다른사람을 나보다 조금 더 생각해 주는 겸손의 삶으로 소 유하라. 빈 무덤을 향하여 달려가 자신을 구푸리는 열정과 겸손이 부 활의 주님을 만나 존재론적인 변화 를 받는 부활 신요약하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거든 살아있는 주님 의 몸인 교회를 하나님 나라 소망 으로 섬기되, 자아를 죽이고, 말씀 으로, 베드로 처럼 달려가 구푸려 섬겨라. 그러면 살아계신 주님과 영원토록 동행하는 축복을 누린다. 위임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다섯번째 박형은 목사, 여섯번 째 김경록 목사) 유타 솔트레이크에 위치한 소망교 회는 3월6일 제 6대 김경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경록 목 사가 4년간 행정목사로 사역을 했던 LA 동양선교교회에서 박형은 담임목 사와 찬양팀을 비롯한 20여명의 성 도들이 참여했고 솔트레이크 지역 목 회자 및 성도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함께 모여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이 날은 담임목사 취임식 뿐 아니라 장 로 임직예배가 함께 진행되어 김치한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을 받았다. 박형은 목사(LA 동양선교교회 담 임/세계복음선교연합회 총회장)는 설교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라는 제목으로 취임하는 김경록 목사와 새로 장립된 김치한 장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 히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두 사람 이 하나되어 일할 때 소망교회에 놀 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 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교회주소 : 1240 E S., Salt Lake City, Utah 84121, 문의

4 A4 신학 시편정해 시편 48편 <지난호에서 계속> 의 아름다움과 시온에 사는 사람들 의 안전을 나타낸 노래(76편은 시 온의 평화를 노래한 시온 시, 87편 은 시온 예찬 시). 최선호 목사 시편정해 저자 본지 고문 [시온 시], [시온의 찬가]로 불린 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예 루살렘 성이다. 즉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하나 님의 영원한 보호하심 중에 아름다 워진 시온을 백성들에게 알려 찬양 을 권면하고 있다. 시온(예루살렘). 주제: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시 는 하나님 찬양.. 소재: 예루살렘 성을 견고케 하 시는 하나님.. 배경: 하나님의 거룩한 시온 성.. 수사: 영탄, 열거, 점층, 직유, 은 유, 제유(대유).. 경향: 찬양(찬가), 권면.. 구성: 4 단. 기(1 3절), 승(4 8 절), 전(9 10절), 결(11 14절).. 작자: 고라 자손의 시(노래).. 핵심어(구): 하나님.. 특수어: 셀라(Selah)- 3편 특수 어 해설 참조. 고라 자손(Kora- 열왕 은 세상적인 무리 들이다(삿7:12). 이들이 잡 힌 상황은 극심하여 "보고 놀라고 두려워"의 점층 적 강조를 하고, 그 고통을 해산하는 여인에 비유(직 유)하고 있다. 세상적인 것 들은 하나님 앞에서 제구 실을 할 수 없다. hites): 42편 특수어 해설 참조. 1절: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Great is the LORD)의 광대(廣大) 는 여호와의 속성이다. 이 속성이 7, 8절에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다. "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 뜨리시도다"와 "하나님이 이(城)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에서 하 나님의 광대하심을 볼 수 있다. 극 진히 찬송할 장소는 "하나님의 성, 욥기 감상 18 영광으로 들어가는 문 크리스천에게 사망이란. 몸(body, or form)에 대 해서는 아침이 오면 깨어날 잠(요 11:11)이며, 영혼에 대 해서는 낙원으로 가는(마: 23:43), 즉 썩어질 몸과 중생 한 영과의 분리를 의미합니다. 고영준 목사 시인,문학평론가 욥의 생애에 대한 얘기를 우리 에게 주신 까닭은 우리가 하나님 의 왕국 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 은 시련을 통해서 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무죄 한 욥-하나님께서 순전하고 의로 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신-의 고난 은 영원의 관점에서만이 이해할 수 있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의인이라 할 지라도 자기 의로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참된 목적은 개인적인 야망이나 욕 망을 성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 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함이지요. 처음에는 욥도 스스로에게 묻기를 삶이 만일 깊은 슬픔에 짓이겨지는 불행으로만 점철된다면 차라리 죽 음을 구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했 습니다(3:20-26). 그러나 욥의 신앙은 자신이 하나 님과 본질적인 관계-끊을 수 없는에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위로 차 찾아온 친구들의 죄 없이 망한 자가 없으니 너에겐 너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죄가 있을 것이다. 회개 하라 는 비난과 동방의 의인이요 거 부가 망한 것을 본 이웃들의 조롱으 로 피폐해진 상태에서도 욥은 고백 합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 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 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 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 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 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 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조 급하구나. (19:5-27), 그가 나를 단 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 리라(23:10)는 등. 그때 거기서 의 의미로 생각할 때 욥은 이미 깊은 신 앙의 경지에 들어가 있었지요. 이는 하나님이 욥에겐 그 어떤 환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참 믿음이 있음을 알 고 사단에게 그를 흔들도록 내주었 던 것으로 증명됩니다. 하나님에 대 해서는 더 놀랄 일이 없을 것 같은 데도 욥이 변절하지 않을 것까지 알 고 계셨다는 데는 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욥이 1장에 묘사된 대로 번영하고 행복한 상태를 계속 했더라면, 즉 욥에 대한 하나님의 믿음과 욥의 신앙에 대한 사단의 의 심이 없었더라면 끝까지, 곧 지상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욥은 자기 의로 써 구속자를 만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38장 17절에서 욥에게 묻습니다.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 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 느냐 고. 누군가 사망의 문을 무덤의 입구 라 하고, 욥기 10:20,21에서는 사망 의 그늘 을 세상 떠난 영혼들의 처 소로 광명도 암흑이라는 가장 깊은 어둠으로 표현했지요. 우문 같지만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망자가 사망의 문을 보거 나 인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욥 은 다양한 형태와 표현을 사용하여 죽음의 땅이 완전히 깜깜한 곳이라 고 합니다. 단 한 줄기의 빛도 비취 지 않는 밤의 땅이며, 예로부터 하 데스 곧 주검이 머무는 곳(혹자는 거룩한 산" 인데, 이는 곧 하나님 이 계신 곳,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 을 말한다. 2 3절: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높음, 아름다움, 즐거워함을 지니고 있는 산으로써 큰 왕의 성이며 피난 처이기도 하다. 이는 하나님이 계심 으로 이루어지는 상태로써 여기서 즐거움의 근원을 발견하게 된다. " 북방"은 신비한(신이 거하는)곳임 을 의미한다(사14:13,14;겔38:16; 시5:35;95:3). "성"과 "피난처"는 하 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하나님 공 동체)의 은유(상징)어이다. 4 6절: "열왕"은 세상적인 무리 들이다(삿7:12). 이들이 잡힌 상황 은 극심하여 "보고 놀라고 두려 워"의 점층적 강조를 하고, 그 고통 을 해산하는 여인에 비유(직유)하고 있다. 세상적인 것들은 하나님 앞에 서 제구실을 할 수 없다. 7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4 6절의 상황을 바꾸어 표현하였 다. "동풍"은 하나님 능력의 은유이 다. 아무리 강한 힘(다시스의 배)이 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 없다(사2:16). 8절: "만군의 여호와의 성"과 "하 나님의 성"은 동의, 반복이다. 하나 님이 영영히 견고케 하심을 우리가 보았다. 9 10절: 영탄적 호격으로 "하나 님이여"를 반복하여 "주의 인자와 정의가 충만함"에 감사하고 있다. " 주의 오른손"은 의인법의 수사이다. 11절: "시온 산"(예루살렘 성)과 " 유다의 딸들"(유다의 성읍들)은 동 의어, 미화법의 수사이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동의, 반복으로 강조하고 있다 절: 명령이다. "편답"과 " 순행"은 동의, 반복인데 하나님께 서 역사하시는 현장을 순례 계수하 여 후대에게 전하라는 강력한 권면 이다. 14절: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의 뜻에 감사의 찬양을 하고 있다. 하나님과 단절 된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질 때까지 머무는 곳)으로 알 려져 있지요. 영생을 믿지 않는 일 반인들이 말하는 죽음은 위에서 묘 사한 대로 모든 빛이 차단된 어둡고 우울한 실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에게 있어 사망이란 다 른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예수께 서 말씀했듯이 사망은 몸(body, or form)에 대해서는 아침이 오면 깨 어날 잠(요 11:11)이며, 영혼에 대 해서는 낙원으로 가는(마: 23:43), 즉 썩어질 몸과 중생한 영과의 분리 를 의미합니다. 다음의 성구들은 사망과 음부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사망아 네 재 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 이 어디 있느냐 (호 13: 14), 사망 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사 25: 8),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 디 있느냐 (고전 15: 55). 욥 역시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뵐 것이라고 말하며 그가 하나님을 뵐 때에 낯선 사람처럼 대하지 않을 것 이라고까지 단언하지요. 욥의 이런 신앙은, 하나님이 끝까지 변치 않은 믿음을 가진 욥의 인격을 아신 것 같이 욥 역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족장 욥은 우리의 신앙모범입니 다. 바울의 신앙과 같습니다. 그러 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 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 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 38,39). 욥의 신앙은 천륜적이요 본질적 입니다. 하나님이 아직도 부패한 상 태에서 허우적거리는 신앙으로 섬 기는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은 것처 럼 우리 역시 욥처럼, 바울처럼 가 장 강력한 파워(죄까지도 파괴하는) 를 가진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믿 는 신앙인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끝 까지 포기하시지 않는 이 은혜야말 로 우리들의 영광입니다.

5 기획/칼럼 정요한 미디어사장의 올해 부활절은 다른해에 비해 조 금 빠른 3월 27일 주일이다. 각 교회 마다 부활절 칸타타 연습을 하고있다. 강준민 목사가 시무하는 새생명비전 교회 음악사역국에서 주최하는 부활 절칸타타 세미나 강의를 위해 LA를 방문한 작곡가 박지훈 선생을 만나 보았다. 일산 한소망교회(류명모 목 사) 성가대지휘자로 수준높은 지휘자 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군산시립합 창단 지휘자로 근무하고 있다. 목회자이셨던 부친의 영향으로 기 작곡가 를 잘 담아냄으로써 중, 고 교과서에 실리기도 할 만큼 입증된 실력으로 이 미 중견작곡가의 반열에 서게 되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아리조나 University of Arizona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하면서 지역교회를 섬기면서 학업과 음악활동은 물론 사역을 통하 여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 을 많이 했다..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서 울 드림싱어즈등 12개합창단에서도 박지훈 A5 군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전세계에 한국합창을 보급하는데 최 선을 다했다. 이 밖에도 대조영, 황진이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작곡가로 음 악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얼마전 예 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의 정기공연 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는 제목의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북돋우 기 위한 기회연주회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도 다수 무대에 섰고 가정이나 밖에서 어린이 들이 어른들로부터 부당하게 무시되 ACDA 컨퍼런스 참석위해, 부활절 칸타타 세미나 강의 위해 미국방문 한국 중학교 교과서 수록, 도라지꽃 봄날, 중견작곡가로 명성 뉴욕카네기홀 대학 합창단 공연, 대만 국립음악홀에서 연주 대조영, 황진이 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 작곡가로 유명 독교적 가풍 속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교회성가대에서의 활동과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교내 합창단 지휘를 맡 기도 하는 등 재능을 키워갔으며, 중 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 으며 합창지휘의 거장 윤학원 교수로 부터 작곡과 지휘 공부를 사사, 실력과 함께 음악적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특히 작곡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 시간 날 때마다 영감을 가다듬으며 곡 쓰기 에 매달렸고 지금까지의 작곡 편수만 도 대략 500여곡 이상이 넘거니와 그 곡들 중 도라지꽃 봄날 두 곡은 애잔 하면서도 슬픈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 지휘하며 국내외에서 연주활동을 계 속해 왔다. 한국에서 난파음악제, 창원국제 합 창제 등 수많은 주요 합창대회에서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일에서 개 최된 브람스 세계합창제에서 혼성부 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외 중요 합창제(World Choral Music Symposium- 덴마크, 일본, ACDA)에 서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작곡가로서 소개됐다. 세계적인 합창단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에도 요청에 의해 곡을 주었으 며 카네기홀에서 대학 합창단들의 공 연과 대만 국립홀에서도 연주하는 등 거나 학대받는 현실을 촌극으로 잘 풍 자함으로써 어린이 보호에 대한 계몽 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미국 쏠트레이크 씨티에서 열렸던 미 국 합창 연합회(ACDA) 컨퍼런스에서 박 지휘자가 작곡한 뱃노래 가 세계 합창지휘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 컨 퍼런스는 세계 최대의 합창 축제로서 약 2만명의 세계 유명 지휘자, 교수들 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안산시 립합창단(박신화 교수 지휘)가 아시 아 대표로 나가 연주를 하게 되었는데 뱃노래 를 연주했다. 이 곡은 한국적 인 정서가 물씬 배어 나오는 현대 합 창곡으로서 한 시골 어부의 삶과 죽 음 그리고 슬픔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곡 이 마지막 곡이 아닌데도, 연주가 끝 나자 마자 세계의 모든 지휘자들이 자 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 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새생명지 전교회 박선규 지휘자 등 미국의 유 명 음악가들과 폭넓은 인맥으로 차세 대 이끌어 갈 중견 작곡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향후CHTV와도 좋은 관계로 수준높 은 곳들을 선보일 날이 올 것을 기대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 서게 되었다. 박지훈 작곡가 연락처 : zionpark73@gmail.com By president@chtv1888.org 목회자 칼럼 양석철 칼럼 나는 어떤 인생인가요? 이 세상의 사람 들은 두 부류입니 다.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과 상처 를 주고 아픔을 주 는 사람입니다. 주 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말하고 있 양석철 집사 는지 알아볼 필요 남가주 뉴비전침례교회 가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일수록 서로를 잘 압 니다. 아내에게 지지받는 남편, 남편에게 인정받는 아내, 자녀에게 지지를 받는 부모 는 대단합니다. 목사와 교회로부터 지지를 받는 집사님들도 대단합니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며 지지하여 그 가치를 드러내주 는 삶이 등불 인생입니다. 먹칠을 해서 그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부모님들 중 에서도 자녀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먹물 부 모들이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기 대합니다. 희망을 주는 기대도 있고, 자신 의 욕심을 반영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너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 이 런기대는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하 는 기대입니다. 올바른 기대는 희망을 불 러일으키고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을 반영하는 기대가 있 습니다. 특히 엄마들이 자신의 욕심을 포장 하여 기대수준을 너무 높게 만들어 압박할 때가 있습니다. 자녀가 잔소리에 대응하기 가 힘들어지면, 부모가 기대하는 것에 대하 여 도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모 든 것이 하기 싫어집니다. 이것을 무기력증 이라고 합니다. 자녀를 이렇게 만드는 엄마 는 자녀의 인생을 먹칠하는 먹물엄마입니 다. 동물을 모아놓고 동물의 왕을 뽑게 되 었습니다. 동물의 왕은 하늘을 날수 있어 야 된다. 동물의 왕이니까 땅에서도 뛸 수 있어야 된다. 동물의 왕은 물 위에서도 헤 엄칠 수 있어야 된다. 동물의 왕에 대한 기 대들이 너무 높았습니다. 독수리는 탈락했 습니다. 사자도 탈락했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물위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동물 이 당선되었습니다. 무엇일까요? 오리입니 다.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자신의 욕 심을 반영하는 기대가 너무 높으면 자녀를 무능력하게 만듭니다. 사자가 되고, 독수리 가 될 자녀를 무능력한 오리로 만드는 것입 니다. 지나친 기대는 독약입니다.. 자녀 그 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기대수준을 조금 낮추고, 다른사람의 가치를 드러내는 등불 인생이 됩시다 구별된 예배가 은혜의 통로다 주일은 하나 님 아버지를 섬 기는 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날, 주께서 복 주 시마 약속하신 날 입니다. 한마 디로 이 날은 하 전남수 목사 나님의 것입니 알칸사제자들교회 담임 다. 예배에 결석 하면 한 주간 내내 찜찜할 것 같아서, 인심으 로 한번 가 주는 날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참된 예배를 위해 정성을 드려 몸과 시간 과 장소를 구별해야 합니다. 몸이 예배당으 로 와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구별된 장소 와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구별된 복장도 필 요합니다. 댄스홀에 왔는지, 예배당에 왔는 지 구별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교회로 나 아옵니다. 자세도 누워있듯이 다리도 쭉 뻗 는 것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구 별된 예배가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모든 예 배를 하나님이 다 받으시지 않습니다. 구별 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예배의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날은 신앙 문제를 두고 울며/금식하 며/서원하며 기도할 틈도 없이 너무나 스스 로 잘 알아서 해결하고 타협하는 것을 봅니 다. 아름다운 신앙의 간증도 쉬운 타협들 속 에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사막 광야 같은 이민생활이고,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이민교회지만,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예배하는 이들 이 모인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도 함께 머물 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삶이 척 박할수록, 평생을 바쳐 섬길 교회가 분명해 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지금 나와 함께 사는 이 사람과 앞으로 내가 함께 살 수도 있고 헤 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은 지극한 불행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이 사 람은 내 운명이라고 믿고 산다면 복 있는 가 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싹이 자라는 것을 보며 미래의 열매를 짐작합니다. 사람도 어 릴 때의 모습으로 미래를 짐작합니다. 어릴 때에 잡혀지는 것을 기본기라고 말합니다. 이 기본기에 따라, 인생의 열매가 좌우됨을 봅니다. 신앙의 기본기-참된 예배자가 됩시 다. 예배를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인생 의 가뭄이 없습니다. 흉년이 없으며, 기근이 없으며, 방황이 없습니다. 사람이 채울수 없 는 인생의 구구절절한 연약함을 채워주시는 은혜가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구별 된 예배에 은혜가 있습니다.

6 A6 칼럼 박 대통령, 30일부터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30일~4월 2 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 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이어 페냐 니 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5일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청와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52개국 지도자 및 4개 국제기구(UN, IAEA, 인터폴, EU) 대표들이 참석, 변화하는 핵테러 위협에 대해 의견 을 교환하고 핵안보 강화를 위한 그 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 인 국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 을 교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주요 국가 정상들과 별도 정상회동 을 가질 계획이며, 해당국들과의 협 의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일정을 발 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버락 오바마 미 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지난 2010년 워싱턴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 래 서울(2012년 제2차 정상회의), 헤 이그(2014년 제3차 정상회의)를 거 쳐 다시 워싱턴에서 열리게 된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는 마지막 핵 안보정상회의가 될 것 이라며 앞으 로는 IAEA를 중심으로 한 각료급 회 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핵안보 분 회장 이황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 된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3월 정기 조찬기도회에서 총무 윤목 목사가 대 표로 기도하고 김성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목회 사역에 인터넷 활 용과 이단 대책 에 관한 주제로 말 씀을 전했는데 요한 계시록22장 8 절-21을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에서의 이단이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이 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몸 안에 질 병이 침범하는 상황을 보면 몸 안에 면역이 상실 될 때에 침범하게 된다 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서 요한복 음7장14절-18절을 보면 교회에서 하 나님의 말씀이 은혜 아래에서 강열한 진리가 선포해야 한다. 교회 안에 이 단들이 활동하는 경우를 보면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연약해 있을 때에 침범하게 되는데 여기엔 학력이 나 인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하 나님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 있지 못 하는 자가 대개 이단으로 넘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 게 성도들이 이단에 잘 넘어지고 있 는 것은 그 교회의 담임 목사에게 많 은 책임이 있을수도 있다. 이단들은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는 질문 을 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때 성도들 은 확실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가? 이 에 대한 담임 목사의 설교나 교육에 청와대 주요국 정상과 별도 회동 4월 2~5일 멕시코도 공식방문 야 협력증진 노력이 지속될 것 이라 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올해 12월 개최 되는 제2차 IAEA 핵안보국제회의 (각료급) 의장직 수행 등을 통해 그 간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과를 이어가 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기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4월 2일부터 5일 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4월 4일 니에토 대통 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 문 화, 글로벌 이슈 등 다방면에 걸친 상 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에서는)특히 우리 기업의 에너지 교통 인프라 건 설 참여, ICT 과학기술 보건 치안 교육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실 질협력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 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 으로 협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니에토 대통 령과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한 협 의를 갖고,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 등의 충실하고 실효적인 이행 확보 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박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와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문화행사 등에 참석해 우리 동포 및 기업인들 을 격려하는 한편,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 노력도 경주할 예 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이번 멕시 코 방문을 통해 한반도 문제 관련 멕 시코의 협조 확보는 물론, 우리 제조 업 기업들이 미주 대륙의 생산기지 로 불리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해 미 주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진 출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박기표 기자>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 신뢰해야 하는 곳 김성일 목사, 사우스베이 한인목사회 조찬기도회에서 강조 사우스베이 한인목사회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 철저하고 분명한 말씀을 주지 시 켜야 한다 고 강조 했다 계속해서 김 목사는 목회자들은 이단에 대한 우리 양들을 보호하고 지켜줘야 하는데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로 양육 하어야 한다. 내안에 나의 가정 안에 우리 교회 안에 주인은 바로 우리 주 님이어야 하는데 교회는 하나님의 주 권을 절대 신뢰해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 고 강조 했다. 이어서 간단한 인터넷 강의를 했는 데 인터넷을 통해 교회 부흥과 주민 들과 이웃들과 가까이 해보자. 한편 사우스베이 지역 부활절 연합 예배는 오는 3월27일(주)오전 5시30 분에 대흥장로교회(권영국 목사)에 서 개최한다. 뉴욕 기독뉴스 종이신문21호 발행 종이신문 기독뉴스 21호가 발행 되었다. 기독뉴스는 3월 12일, 종이신문 을 발행해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대형마트와 식당 그리고 교계행 사장에 무료로 배포했다. 1면에 는 KAPC 정기노회의 신임 노회 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명단을 보 도했다. 총 40면으로 뉴욕과 뉴저지일원 의 기독뉴스 기사와 함께 필라굿 뉴스가 백면인 40면부터 8면을 차지했다. <문석진 기자> 찬양 가수 박종호 씨 간암 투병 중 찬양가수로 우리에게 잘 알려 진 박종호 씨가 간암으로 투병 중 에 있다. 한국의 테너 성악가이자 가스 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호 씨가 간암판정을 받고 14일(월) 아침 한국에서 한 차례 수술을 받 았다. 그의 한 측근은, 이후 간 이 식을 위한 색전 수술 등이 예정되 어 있으며 3개월 내에 간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의 노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시편 8편, 주의 말씀은 등은 대중에 게 이미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그 는 한국기독음악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 작년 10월 CHTV18.88 개국 시 엘에이를 방문하여 개국 축하 멘 트를 하기도 했다. 본지에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 기도를 부탁하는 박종호 씨의 서 (사)세기총 제4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선출 미국한인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황의춘 목사를 수석상임회장에 선출 다문화부모초청행사, 남북평화통 일을 위한 포럼 개최, 해외 지역에 의료품전달식(20억 상당), 한국기 독교미술문화대전 등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 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고시 영 목사)는 제4차 정기총회를 세계 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정 회원과 국내 및 해외 24개국에서 파송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3월 10일(목)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 연합회관17층(서울시 종로구 김상 옥로 30)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로 시작 하여 회무처리와 이취임식의 순서 를 가졌으며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 기총 증경대표회장 장석진 목사는 짐을 서로 지라 는 제목으로 말씀 을 선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대표회장 에 고시영 목사를 만장일치 선출 하고, 수석 상임회장은 미국한인 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황의춘 목사가 선출되었다. 아울러 정관 개정에서 수석상임회장을 차기 당연 대표회장으로 결의하고, 각 임원을 선출하여 인준했다. 이어 사업보고 및 세기총 명칭변경의 신을 싣는다. 14일에 실시하는 색전 수술이 잘 되어 암 세포가 더 이상 전이 되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색전 수술이란 항암치료와 같은 것으 로 혈관을 막고 암세포가 전이되 지 않도록 잡아두는 것이라고 합 니다. 일차로 색전 수술이 잘 되 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수술 후, 계속 체크하면서 3개월 내에 간이식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가족 내에서 적합한 기증자가 있기를 바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목 이 메입니다. 아비라고 뭐 제대로 해 준 것도 없는데 두 딸아이와 아들에게 입도 떨어지지 않습니 다. 모든 것이 저의 의지로는 주 장할 수 없음이 당황스럽지만 하 나님만을 신뢰하고 나아가게 하 시는 은혜의 시간임을 감사합니 다. 건을 처리하였다. 명칭변경과 관련하여 세기총은 2013년 3월 창립총회에서 세계한 인기독교총연합회 로 출발하였으 나 한인 에 대한 정체성을 더욱 공 고히 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세계 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로 2016년 2월 18일 허가를 득하였음을 발표 하자 만장일치로 변경되었음을 승 인하였다. 신임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세기총의 정체성을 나 타내고 성장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사업과 관련하여 통일기도회에 대 한 전국 교회와 해외 교회가 동참 하는 조직 구상을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 본 단체는 국내와 해외를 아 우르는 범 세계적 단체로 발돋움하 게 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영상 축사에서 박원순 서울특 별시장은 세기총의 대 사회적 위치 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세 기총이 교회의 중요한 사역의 많 은 부분을 담당하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2016년 계획으로 5 월 2일부터 12일까지 다문화부모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되고 남북평 화통일을 위한 포럼 개최 및 각종 세미나 개최와 해외 지역에 의료품 전달식(20억 상당)을 계속 추진하 게 되며 한국기독교미술문화대전 을 기획하며 진행해 나가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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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방송편성표 A9 3/21/2016-3/27/2016 TV편성표 채널 인터넷생방송 및 다시 보기 CHTV18.88 설교방송 목회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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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M1650 RADIO AM 사람을 참되게, 더욱 멀리 더욱 많이 THURSDAY, MARCH 17, 2016 크리스천 오늘 7살 원영이의 죽음과 알파고 부흥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박성규 목사, 일곱 번째 남태섭 목사). 주님세운교회 남태섭 목사 초청 심령부흥성회 2016 새봄을 맞아 은혜를 뜨겁게 사모하는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 성도들이 3월 11일(금)부터 13일(주)까지 새벽 과 저녁, 매일 두 차례씩 부흥회를 갖고 큰 은혜를 나누었다. 첫째 날 집회는 박성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고 이대영 장로가 개회기도를 하고, 갈릴리찬양대의 찬양과 초청강사 남태섭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남태섭 목사는 시편 119편 165절-168절을 본문으로 참 성공의 비결 이란 제목으 업소탐방 한우리 여행사는 세상 어느 곳에서 도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하면 추 억이 두 배가 된다 는 사훈으로 17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한우리 여행사를 방문했다. 한우리 여행사 미 쉘 킴 대표는, 2013년 이후 LA와 남가 주의 한인여행사 10여 곳 가운데 가파 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여 행사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한우리 여행사는 고객이 원하는 일 정에 맞춰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맞춤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 고,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는 여행사로, 손님 가운데 70-80퍼센트의 사람들 이 단골이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김 대표만의 철저한 맞춤 서비스 정 신에서 비롯된다. 손님이 원하는 일 정에 맞춰 전 세계 각처로 향하는 가 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것이 서비스 의 기본 이라고 미쉘 사장은 말한다. 미쉘 대표는 아무리 실력자라 해 도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가 없으면 팥고물 없는 찐빵같은 것 이라고 말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여 성이 지닌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사는 게 한우리 여행사와 미쉘 대표의 성공비결인 것 같다. 파사데나에 사는 이광제 사장은 오 로 설교했다. 남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 훈련이다. 예배는 기쁨과 감격이 있어야 한다. 예배는 축복을 받는 통로 라고 말했다. 한편 강사 남태섭 목사는 *총신대학교 운영 이사장 역임 *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역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 표 회장 역임 *대구서부교회 1986년부터 현재까지 시무하 고 있다. 한우리 여행사 / 미쉘 킴 사장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는 한우리여행사 미쉘 킴 사장이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랜 세월 한우리 여행사 단골이다. 비지 니스로 한국, 중국 등을 자주 다니는 데, 이 사장은 개인 여행이자 업무 차 출장 티켓도 언제나 믿고 한우리여행 사에 맡기니 편하다 고 하며 덤으로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직원 분들이 너 무 친절하다 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미쉘 사장은 일할 때 가 장 중요한 건 상대방의 마음으로 일하 는 자세라고 봐요. 만약 누군가 이곳에 여행 간다면 이런 부분들은 챙겨줘야 하는데, 그걸 저희가 챙겨주려 하는 거 죠. 손님이 가고자 하는 여행 코스도 머릿속으로 실제로 그려 보면서 최대 한 상상력을 발휘하거든요. 가격도 하 나서부터 열까지 다 비교를 하구요. 내 것을 찾는 마음으로 찾으면 일정도 그 렇고 항공권도 그렇고 만족할 만한 상 품을 손에 넣게 되죠. 한편, 한우리여행사는 F비자를 지 닌 유학생들을 위해 보다 저렴한 항 공권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이 메일 hanuritour@gmail.com로 하면 된다. 주소: 1001 S. Vermont Ave. #209, LosAngeles,CA90006(올림픽+벌몬), 웹사이트: 김재영 교수 ITS 한국어부 학감 지난 며칠 동안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로 한국사회가 시끌시끌했 다. 알파고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수퍼 컴퓨터였기 때문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물론 다 아다시피 다섯 판을 두어서, 알파고 컴퓨터가 이세돌에 대 해서 4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덕분에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컴퓨터 인공지능의 발전에 주목하게 되었다. 알파고는 단순한 계산을 넘어 서서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고하는 단계까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기 때문 이다. 물론 '분석'이나 '사고'라는 것도 사실은 계산이다. 입력되어 연마한 수 많은 방식들을 검토해서 최고의 승률 을 거둘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는 계 산을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대결이 기본적으로 이 미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수퍼 컴퓨 터에는 수많은 천재기사들의 대국이 입력되어서 알파고가 그것을 다 마스 터하여 분석 종합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이세 돌이 여러 천재기사들을 대상으로 대 국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 런데도 이세돌이 한 판을 이겼다는 것 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대국에서 다른 측 면을 본다. 이 대국은 이세돌과 알파 고의 대결을 마치 기계와 인간의 대결 인 것처럼 프레임을 짜놓았다. 그러나 이 대결은 인공지능컴퓨터 알파고와 인간 이세돌의 대결이 아니 다. 이것은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컴 퓨터를 만들 수 있고 장악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자본과 능력 있는 개 인의 대결이었다. 알파고를 통해서 검 증된 인공지능컴퓨터의 능력은 아마 도 선용될 것이다. 특히 현재 그 소유 주인 구글이 이 능력을 더 개발하여 다른 목적에 악용할 가능성은 적다. 그렇지만 이렇게 전시된 인공지능 분 야는 힘 있는 여러 자본과 국가에 의 해서 추구될 것이 뻔하다. 그리고 선 용되기보다는 악용할 목적으로 개발 될 것이며 특히 권력자들이 소비자나 피지배자들을 대상으로 정보 통제를 통한 의식과 감정의 조작을 획책하거 나 전쟁무기에 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 다음으로 주목할 점은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가 바둑이라는 게임에 서 최고의 기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 었다는 점이다. 이 기능은 사실상 인 간의 계산과 판단 기능을 집약해 놓 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보통인간과 또 천재들까지도 뛰어넘을 수 있는 용 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의 집약적인 발전은 분명 바둑을 넘어서 서 다른 여러 분야로 진출할 것이다. 그런 발전에 의해서 인류는 분명 커다 란 도움을 받을 것이지만 동시에 무력 하게 될 것이다. 사회는 점점 발전된 인공지능컴퓨 터를 장악하고 활용하며 그 컴퓨터의 기능 발전과 유지에 기여하는 사람들 만 의미를 갖게 되고 그 외의 대다수 의 사람들은 무능력하고 수동적인 객 체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사람들이 점점 더 기능적으로 탁월한 사람들만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기능적으로 떨 어지는 약자들, 장애인들을 불필요한 자들이나 방해꾼으로 인식할 가능성 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야말로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이 된 다. 즉 최고의 물리적 기능만이 최고 의 값어치로 인식되는 사회로 변모하 는 것이다. 얼마 전에 한국 평택에서 계모의 학대에 의해서 어처구니없이 차가 운 욕실에서 죽어간 원영이의 죽음은 인공지능컴퓨터와는 전혀 무관한 듯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기능화 되 어 있는 사회의 병폐가 그 말단지엽 에 속하는 가정단위에서 발생한 예 로 읽혀진다. 원영이가 왜 죽었는가? 원영이는 그 재혼가정에서 쓸모없고 불필요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우수한 기능 찬양 사회에서는, 힘이 없고, 탁 월하지 않은 약자들은 너무나도 쉽게 희생물이 되어 버린다. 작금의 한국 사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사회가 써먹을 수 있는 기능 중심으로 바라 보고 있다. 그리고 왜 사회가 국민들을 그런 기 능 위주로 평가하고 그런 기능을 잘 하도록 요구하는가? 바로 그 사회를 국가기능주의와 대기업능률주의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위 주 사회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현 대 교회 특히 대기업화한 대형교회들 이 아닌가?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 는 일, 그것이 바로 죄인들을 부르시 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인간의 잘남 을 경합하는 거대한 로마의 콜로세움 격투기장에서 살아가는 것 같이 착각 하게 된 우리들은, 사람을 기능이 아 니라 존재로 대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할 일 이다.

12 B2 신학 성서인물에게서 듣다 이상명 목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역사학자 기 베슈텔은 신의 네 여자 에서 1500여 년 동안 서구이 지배 문화로 군림해 온 가톨릭이 여 성을 네 부류로 분류하여 그 이미지 를 재단하고 조작했음을 지적했다. 저자에 따르면 중세 가톨릭이 보는 여성이란 타고난 창녀, 마녀, 터무니 없는 영적 주장을 일삼는 처치 곤란 한 성녀, 그리고 바보, 이렇게 네 분 류 뿐이다. 저자는 여성에 대한 이 런 편견과 비하의 바탕에는 성직자 들과 남성 권력자들의 허황된 우월 주의의 신화가 도사리고 있다고 주 장했다.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종교 에 여성에 대한 편견은 뿌리깊게 남 아있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 교회 에 보내는 서신에서 여성 예언자의 존재나 역할을 무시하지 않았다. 유니아, 여인으로서 최초로 사 도로 불리다 사도로 불린 최초의 여인 유니아 신약성서 한 구절에 오랫동안 잊 힌 여성 사도가 있었다면 남성 사도 로 맥을 이어 온 장구한 교회 역사 에 파란을 일으키게 될까? 여성을 폄하했던 교부들의 말 속에서 초기 교회에 여성 사도가 존재할 수 있 는 가능성의 실마리는 일찌감치 찾 을 수 없다는 느낌을 준다. 그런 여 성 사도의 흔적을 신약성서의 한 구 절이 우리에게 살며시 보여준다. 로 마서에 최초로 여성 사도로 불린 한 여성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이 유 니아다. 바울은 일면식도 없는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 서 그곳 성도들의 안녕을 묻는 문안 의 글 가운데 성서에서 단 한 번 등 장하는 이 여인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 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롬 16:7) 얼핏 지나칠 수 있는 이 한 구절 에서 우리는 우리는 유니아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아 가 1세기 교회 역사를 새로운 관점 에서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녀는 안드로니고하는 한 남자의 아내였 다는 점이다. 그 단순한 사실보다 유 니아가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사 도 바울과의 관계다. 유니아는 바울 여성 문제는 여성만의 문 제가 아니다. 여성신학은, 여성의 문제는 곧 남성의 문제이고 여성의 회복은 남성 그리고 인간 전체의 회복이라는 전제를 토대 로 한다. 과 친척간이며 그보다 먼저 그리스 도인이 되었다는 사실과 바울과 함 께 감옥에 갇혔던 여인이라는 점이 다. 족보에 이름 한 줄조차 남기지 않고 역사 속으로 황망히 사라진 당 시 여인들의 현실을 고려하면 우리 는 이러한 정보만으로도 유니아를 다시 보게 된다. 그러나 그런 사실보다 우리를 더 당황케 하는 것은 유니아가 사도들 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라는 표현이 다. 이 구절의 헬러어 원문의 정확 한 번역은 그들은 사도들 가운데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는 의미인데, 유니아가 사도들에게 귀중히 여김 을 받았다는 의미를 넘어 그녀가 사 도였다는 점을 내포한다. 이 두 사 람은 부부임에도 모두 남성의 이름 으로 번역되었는데, 당시 유니아스 라는 남자 이름에 대한 전례가 없다 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후자는 여 성의 이름인 것이 더 분명하여 유니 아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면 이 점은 초대교회 안에서의 여사 도적 정체성의 발견이라 할 수 있 고, 이것만으로도 남성 사도의 독주 로 점철된 교회 역사와 전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구절이라 하겠다. 기독교가 척박한 환경에서 복음 의 싹을 틔운 1세기에 이런 여성 사 도의 어렴풋한 흔적을 발견하는 기 쁨은 새삼스럽다. 과거에 비해 여성 의 사회 진출이 모든 분야에서 현저 한 이 때, 유니아와 같은 헌신적이 고 지도력을 갖춘 여성들의 활동과 그런 여성 인력의 활용으로 한국 교 회와 사회 현장이 더욱 윤택해지기 를 기대해 봄 직하지 않은가? 이 여자를 기억하라. 2천 년 교회 역사 속에서 성서는 남성의 전유물로써, 여성을 억압하 는 도구로 오용되고 오독되어 왔다. 과연 성서는 남성의 지배적 위치와 여성의 복종을 요구하는가? 지중해 세계가 공통적으로 지닌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성서가 기록되었기에, 어떤 성서 본문은 가부장적 남성 우 위의 내용을 기록해 놓았다는 인상 을 주기도 한다. 성서에 여성을 차별하는 당시의 관습들이 부분적으로 반영되어 있 을지라도, 기본적인 가르침은 남녀 가 평등한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되 었다는 것이다. 세계 역사를 보더라 도 기독교가 주도적으로 여성 해방 운동에 앞장섰고, 여성 신학을 통해 성서 본래의 가르침에는 오히려 양 성 평등과 여성성이 강조되고 있음 을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초기 교회에서 여성과 남성은 평 등한 역할로 활동했으며 성령충만 한 공동체 안에서 각자 받은 은사대 로 서로를 세워 주는 역할을 했다. 피오렌자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남녀평등을 지향한 공동체였지만 이후 제도화와 교권화의 과정을 겪 으면서 가부장적 교회로 변질되었 다고 주장했다. 여성 문제는 여성만 의 문제가 아니다. 여성신학은, 여 성의 문제는 곧 남성의 문제이고 여 성의 회복은 남성 그리고 인간 전체 의 회복이라는 전제를 토대로 한다.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차별과 우 열의 관계가 아니라, 요철같은 차이 를 인정하고 서로 도와주어야 하는 상보적 관계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의 신학적 언어의 상징들은 새로워 져야 한다. 예수님 주변과 바울의 동역자 가 운데 여성들이 많았고, 상당수의 부 유한 여성들이 교회의 중심에서 활 동했으며, 초기 가정교회들은 여성 들이 중심이 된 공동체였다. 남성 사도들 못지않게 여성 사도들이 활 동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음을 유니 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유니 아와 같은 초기 교회의 잊혀진 여성 사도들의 흔적은 교회 현장에서 여 성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이들을 일 깨우는 단서가 될 것이다. 신학을 만나다 이학진 장로 사랑의빛선교교회 (6) 고린도교회(계속) (마) 고린도후서의 기록 목적에 대하여 정리해 보면(계속) 둘. 환란 가운데 감사하라(고후 1:2-11), 여러분이 당하는 환란과 우리가 당한 환란이 같은 것이며, 우리가 아시아에서(에베소) 당한 환란도 지독하여 살 희망마저도 끊 어졌었으나 그리스도의 위로하심 으로 고난을 견디어 내었습니다, 여 러분도 이 고난을 견디어 내기를 바 랍니다. 읽기 쉬운 사도바울 제3장 바울의 선교사역 바울은 예루살렘을 복음이 시작된 장소로써 뿐 아니 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연출될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셋. 범죄한 사람들에 관한 처결( 고후 13:2), 내가 두 번째로 여러분 을 방문하였을 때에, 전에 죄 지은 사람들이나 또 그 밖의 모든 사람 에게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지금 떨 어져 있으면서도 다시 말하여 둡니 다. 내가 이번에 다시 가면 그러한 사 람 들 을 그 냥 두 지 않 겠 습 니 다. 넷.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연보( 고후 8:1-9:15),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사람을 도우라는 교 회 지도자들의 부탁으로 선한 부담 감을 갖게 되어 자신이 선교하는 지방의 교회들에게 예루살렘 교회 를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 바울은 모금 조성을 위하여 매주일 적절한 액수를 따로 떠어 적립하라고 권한 다. 또한 그들 스스로 대표자를 임 명하고 그들이 그들 대표에게 신임 장을 주도록 한다. 그러나 고린도에서는 이러한 바 울을 오해하여 문제가 되므로 해명 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이 잘 모르는 로마교회에 대해서도 이 기부금 모으는 일이 자기가 더 서쪽 으로 가기 전에 완결지어질 것을 바 란다. 바울은 이 기부금 모금을 어 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뿐만이 아 닌 복음이 시작된 교회에 대한 감사 로 물질을 드리는 것으로(사 60:5, 20, 성산으로 예물을 가져오리라는 예언의 성취) 유대 기독교와 이방인 기독교의 결속(동일한 시민, 성도) 으로 생각하였으며, 이방인의 재물 이 드려지는 것은 바울에게는 제사 장 직무의 이행으로 이방 사람이 성 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제물로서 받으실만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이 방인 신자의 대표단을 데리고 예루 살렘에 갔는데 예루살렘에서 히브 리인 신자들에게 어려움을 당할 것 을 예상하고 로마교인들에게 기도 해 달라고 부탁한다. 바울은 예루살 렘을 복음이 시작된 장소로서 뿐만 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 원계획이 연출될 장소라고 생각했 기 때문이었다. (7) 아가야와 마게도니아를 떠남 바울은 AD 52년 봄에고린도에 체류한지 18개월 만에 브리스길라 와 아굴라와 함께 고린도를 떠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가오는 절기(유 월절, 혹은 오순절)까지 예루살렘 에 도착하여야 했으며(서방본문 행 18:18, 21) 이는 아마도 밤에 본 환 상에서 주께서 자기를 지키겠다 고 한 약속에 응답하여 행한 나실인 서 원 과 관계가 있다. 바울은 도중에 에베소에서 단신 으로 회당에 들어가 유대사람들에 게 말씀을 전하고, 에베소에 더 머 무를 수가 없어서, 다시 올 것을 기 약하고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향 한다. 이 때에 에베소에는 애굽의 알렉산드리아 사람 유대인 아볼로 가 와서 (구약) 성경을 가르쳤는데 그의 학식있고 유창한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표현 방법 (알렉산드 리아 유대인 철학자 필로의 우화적 인 해석 방법이라고 추정함)에 의하 여 에베소 교인들이 매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령님에 대하여 무 지하였고 복음에 관한 지식은 부족 하여 (정결케하는 요한의 물 세례 밖에 알지 못하여) 부르스길라와 아 굴라가 그를 에베소 집으로 불러 하나님의 도 를 더 풀어 자세히 가 르쳐 주었다고 말한다. 아볼로가 아 가야(고린도)로 가기를 원 하였으므 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소개장 을 써준다. 그는 고린도에서 (구약)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 이 심을 힘 있게 증거했는데 이미 하나 님의 은혜로 신도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에베소를 떠 난 바울은 가이샤라에 상륙하여 교 회의 안부를 물은 뒤 파송 교회인 안디옥으로 내려간다.

13 칼럼 파루시아를 살다 (신학묵상) B3 성경산책17 그리스도인의 희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력을 통해서 그 새로운 창조를 경험합니 다. 일 년 단위로 돌아오는 교회력 은 시간의 반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 이 아니라, 시간의 새로움을 경험하 게 합니다. 새로운 창조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교회력은 바 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게 하 기 때문에 교회력은 새로운 창조로 우리를 인도하는 길과 같습니다. 장준식 목사 컬럼버스감리교회 담임 에모리대학교 조직신학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리토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흐르 고 있는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물론 우리는 강물에 두 번 발 을 담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 째 발을 담갔던 강물과 두 번째 담 갔던 강물은 같을 수 없습니다. 강 물은 흐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 에서 우리는 강물에 두 번 발을 담 글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시간 또 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번 살았던 시간에 또 한 번의 삶을 살 아낼 수 없습니다. 강물처럼 시간도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 삶은 반복이 아니라, 매 순간 특 별하고 새롭습니다. 요한계시록 21 장 5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 때를 향해 우주 만물은 매 순간의 새로움을 통 해 그 새로운 창조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종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과 절망이 깊어지면 인간은 그 일에 무감각해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한 지 2천 년이 흐 른 21세기를 사는 요즘 기독교인들 은 재림 이라는 사건에 무감각해 졌습니다. 더군다나 그릇된 재림신 앙이 판을 치는 바람에 이제는 재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과 절망이 깊어지면 인간은 그 일에 무 감각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한 지 2천 년이 흐른 21세기를 사는 요즘 기독교인들은 재림 이라는 사건에 무감각해졌습니다. 교회력의 시작이 대림절(Advent)부터인 이유는 기독교는 희망 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대림절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아의 초림 (2천 년 전 유대땅에 오셨던 예수 그 리스도의 사건을 기억하는 날이기 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메시아 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림 절은 4주 동안의 절기(Season)로 지 키는데, 그 첫 번째 주일에는 희망 이 주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 시 오심을 기다리는 일은 지루한 것 도 아니요 두려운 것도 아니요, 희 망찬 일이기 때문입니다. 금방 다시 오신다고 하면서 승천했던 예수 그 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자 초대교 회의 어떤 성도들은 실망하고 절망 한 나머지 신앙을 저버리는 일이 종 림 이 무감각을 넘어서, 혐오의 대 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기 독교인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 버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러한 시 대에 우리 기독교인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희망 없는 기 독교인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사 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바로 재림 신앙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림절기를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에 관한 묵상을 통해 재림신앙 과 신앙의 존재 근거인 희망을 되찾 아야겠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희 망의 근거는 바로 이 한 마디의 외 침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 예 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하나님의 집에서 누리는 진정한 기쁨! 성경큐티 (시편65:1-13)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 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 로 만족하리이다. 윤기윤 목사 주사랑교회 시편 65편은 다윗의 시로서, 추 수를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 전으로 올라가서 주님을 찬양하 는 노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풍성한 수 확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찬양합 니다. 지금 예배할 수 있고, 노래 하며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이유 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복 은 죄를 용서받는 것입니다. 용서 받은 자들은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리며 찬양합니 다. 이 찬양은 이스라엘에서 온 세 상 사람들로, 그리고 자연 만물로 퍼져 나갑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마땅히 감사로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의 영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실제 적인 필요도 채우십니다. 하나님 증거를 보여 주세요! 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도 감사와 찬양 입니다. 때에 따라 감사하고 찬양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실 것도 미리 감사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서 슬픈 일이 많은 세상에서 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리스도인 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돌보시는 주 님을 찬양합니다! 민준기 목사 가주장로교회 원로목사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에 온지도 여러 해 지났고 집안 살림도 날로 번창하여 무엇 하나 부 족함이 없이 살게 되었다. 다만 한 가지가 늘 아브람의 마음 한 구석 을 허전하게 하고 있었으니 그것은, 나이는 늙어 가는데 뒤를 이을 아들 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어찌할 것인가?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이 어 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인가? 하나 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임을 알 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텅 빈 느낌 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 날도 아브 람은 헤브론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 는 양떼와 소떼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 있었다. 내가 죽고 나면 이 집 안은 누가 이끌어 간단 말인가? 어 느새 저녁이 되었다. 날은 어두워지 아브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하 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저 하늘을 봐라, 별들이 얼마나 많 으냐, 네가 저 별들이 몇 개인지 셀 수 있느냐? 아무 걱정도 하지 마라. 네 자손이 저 하늘에 별과 같이 셀 수 없이 많게 될 것이다. 내가 너로 하란을 떠나서 이곳으로 오게 한 것 은 이 땅을 네게 주려고 한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도 하지 마라. 하 나님의 말씀을 어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브람은 말했다. 예 하 나님, 그 말씀 꼭 믿고 기다리겠습 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뭔가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시면 좋겠다 고 생각한 아브람은,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 도 무슨 확실한 증거를 좀 보여 주 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 것이 비록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지 라도 꼭 뭔가를 보여 주어야만 믿으 려 한다.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않 고 믿는 것이 더 복되다고 했는데. 아브람의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내일 오후에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 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 둘기 새끼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지 네 자손이 저 하늘에 별과 같이 많게 될 것이다. 내가 너로 하란을 떠나서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은 이 땅을 네게 주려고 한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도 하지 마라. 고 하늘에는 별이 총총 빛나고 있었 다. 아내 사래가 정성껏 만들어 준 저녁을 먹고 나니 조금 피곤한 느낌 과 함께 졸음이 왔다. 나이 탓도 있 고, 식곤증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이상한 음성이 들렸다. 주 위에 사람은 없는데 분명 누가 자기 를 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아브람아, 무엇을 그렇게 생각 하며,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느냐? 내 가 너를 지켜줄 것이고 내가 네게 복을 줄 것인데 왜 그러느냐? 아브 람은 깜짝 놀랐다. 그건 분명 하란 에서 들었던 바로 그 하나님의 음성 이었다. 아브람은 황급히 몸을 굽히 고 대답했다. 하나님도 아시다시 피 저는 이제 몸이 늙어서 더 일하 기도 힘듭니다. 제 아내도 역시 늙 어서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 그 런데 저와 제 아내 사이에 아들을 주시지 않으시니 왜 걱정이 안 되겠 습니까? 지금 제 대신 집안일을 돌 보고 있는 저 다메섹에서 데리고 온 늙은 종 엘리에셀 에게 상속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아브람 의 푸념 섞임 말을 들으신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뒤를 이을 사람은 그 엘리에셀이 아니다. 네게 반드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잠깐 나를 따라 나오너라. 고 들판으로 나오너라. 그리고 그것 들 중 비둘기를 제외하고 다른 짐승 은 잡아서 중간을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놓아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아브람은 말씀대로 했다. 그리 고 그 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가 보고 있었다. 먹잇감이 생겼다고 쏜 살같이 내려와 고기를 채가려는 솔개들을 쫓으면서. 어느새 해가 져 서 하늘이 석양에 붉게 물들고 있었 다. 차차 주위는 어두워 가고 아브 람은 그만 잠이 들었다. 캄캄한 밤 인지라 아브람은 잠결에도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그 때 다시 하나님 의 음성이 들렸다. 너의 자손들이 애굽으로 가서 거기서 400년 동안 을 살게 될 것이다. 그 동안 고생은 되겠지만 거기서 나올 때는 많은 재 물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이다. 그 리고 너는 장수할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 하늘로부터 연기 나는 불 풀무가 내려오고 거기서 불이 나와 아브람이 낮에 잡아 쪼개어 마주 놓 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가는 것이었 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들렸다. 내가 너와 분명히 약 속하마. 애굽 강에서부터 큰 강 유 브라데 까지 이르는 땅을 네 자손에 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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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제칼럼 흔들리는 민주주의, 변질된 자유시장 우리는 한국 인으로 이 미국 이라는 나라에 대한 어떤 동경 과 소망을 가지 고 왔다. 요즘 부 쩍 듣게 되는 소 리가 아, 미국이 김지선 금돼지 부대표 예전같지 않아 요. 점점 더 살 기 힘들어 져서 다시 한국이나 가야겠다 싶기도 해요.. 미국의 건국 역사와 그 배경, 미국 최초헌법, 권리장전등을 알아두는 것 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기반이라 할 수 있 는 민주주의의 기본정신과 자유시장의 진 정한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We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국민이 곧 나라고, 국민들에 의한, 국민들을 위한 나라) 미국의 초대 아버지 들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제퍼슨, 조지 워싱 턴, 앤드류 잭슨등, 미국의 최초 헌법의 뼈 대를 만든 이들의 경고들을 통해, 그들의 자주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그 들의 노력, 선견지명, 용기와 애국심을 엿 볼 수 있게 된다. 미국 2불 지폐의 모델, 토 마스 제퍼슨은 은행가들과 부패한 정치에 대해 선지자적 경고들을 남겼다. '민주주의 는 동안, 통화량초과(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은 존재 하지 않았다. 1971년 금태 환제를 폐지하기 이전까지, 전세계는 세 계 1, 2차 대전으로 자국의 금들을 미국 으로 송환해 보관했고, 미국은 그 영수증 으로 달러를 지불했다. 덕분에 미국은 당 시 전세계 금의 70%를 보유한 강대국이 자, 그 경제적 신뢰를 근거로 달러를 세계 기축화폐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점 점 보유한 금과 은을 초과한 달러를 발행하 면서, 국제적 신용이 위태로와 지자, 금과 달러의 교환을 임시로 폐지하게 된다. 인 류 역사상, 언제나 금은본위제를 떠난 어 떤 화폐던 아무런 근거없이 화폐를 발행 할 권리를 양도받게 되면, 정부던 중앙은 행과 은행가들의 무절제한 화폐초과 발 행이던, 그 수명을 100년을 넘기지 못했 고,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민들 의 자산이 사라지고, 결국 화폐개혁이나 새로운 통화로 대체하는 시나리오는 언제 나 번복된다. 금본위 화폐제도 대한 지나친 반목적 논리는 국가통제주의자들이 연합된, 그들 의 모든 설득(신념)에 의한 것이다. 여기 서 감지 할 수 있는 것은 금과 경제적 자 유와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금 본위제가 없어지면, 물가상승에 의해 사 생활 건강칼럼 눈의 피로를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한의학적으로 간 은 눈에 개규한다 고 하여 간의 건강상태 는 눈으로 나타난다 고 봅니다. 우리 몸이 피로해 지면 간이 피로해지 면서 눈도 같이 피로 장재수 원장 해지기 쉽습니다. 장수한방의원 또한, 눈은 오장육 부의 모든 정기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몸의 건강상태와 필수적으로 연결된다고 보면 됩 니다. 체질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혈이 부족하 거나 원기가 부족한 경우에 눈에 피로감을 자 주 호소하는 원리가 그러합니다. 눈의 피로를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충 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고, 지속적 으로 증세가 나타날 때는 반드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1. 눈이 피로하면서 통증도 느껴질 때는 간 유 재산이 몰수되어, 저축을 보호할 길이 없어 지게 된다. 자산 가치의 보관수 단이 없어지게 된다.. 전 미 연방은행 총 재, 경제학자, 알렌 그린스펜 오늘날 세계 중앙은행들은 대부분이 설 립과 파산에 있어 여느 기업들과 동일한 사기업이고, 정치권력 위에 존재한다. 미 연방준비은행 역시 주주들이 있고, 우리 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의 수익배당을 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의 척추는, 자유 시장과 다수의 중산층들이다. 소득과 지 출의 불균형과 공평한 소득 재분배의 실 패로 인해, 점 점 중산노동계층들은 소멸 되고, 이는 민주주의의 약화로 이어져, 결 국 사회주의적 경제구조로 변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민들의 경제적 자유는, 시민 들마다 금과 은을 각자 소유함으로서, 은 행들이 만들어 내는 인플레이션과 정부 의 불공평한 과세와 경제위기들로 부터, 어렵게 모은 내 자산과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금은 정치, 경제, 시 민의 권력의 균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 을 하고 이런 이유로, 역사상 권력가들과 은행재벌들은 언제나 금본위제를 폐지하 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은행이 많아 질 수록, 중산노동계층은 가난해 지고, 부익 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된다. 정부가 비대 해 질 수록, 지나친 과세와 규제들로 인해 결국, 시민들의 부와 자유가 소멸되고, 도 리어 나라의 주인인 시민들이, 돈과 정부 를 섬기는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는 사실 은 불변한다. 의 열을 내려주는 방향으로 2.전체적으로 몸 의 피로가 동반되는 경우는 기혈을 보하면서 눈의 피로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 이후 여성들이 눈의 피로와 건조감을 호 소하는 경우는 혈과 진음의 부족, 자궁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이런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집에서 한방차 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결명자는 성질이 차고 간담의 열을 내려주면서 눈을 맑게 해주 고 대변을 소통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살 짝 볶은 뒤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단,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국화차도 눈에 좋은 효과를 주는데요, 눈을 밝게 해주고 풍열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눈의 피로와 통증이 함께 있는 경우 국화와 결명자를 곁들여 차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수한방병원주소: 1144 S. Western Ave. #104, LA, CA90006 / 전화 비영리단체 운영의 이해 4 NPO 설립과 Tax Exempt 등록 절차 (2) 금은본위제를 떠난 어떤 화폐든 아무런 근거 없이 화폐를 발행할 권리 를 양도받게 되면, 정부든 중앙은행과 은행가들의 무절제한 화폐초과 발행이든, 그 수명이 100년을 넘기지 못했다. 종말과 미국의 혁명 실패는 정부가 대출기 관들(은행들)과 부유한 기업들의 손에 넘 어갈 때 일어나게 될 것이다.', '나는 은행기 관들이 우리들의 자유를 위협하는 군대보 다 더 위험한 존재라고 믿는다'. 다음은 5불 지폐의 얼굴, 아브라함 링컨의 어록이다. ' 나에게는 2가지 거대한 적들이 있다. 하나 는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남방군과 뒤로는 은행가들이다. 이 둘 중, 내 뒤에 있는 것이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이 외에도 20불 지 폐의 앤듀류 잭슨은, 은행가들을 향해, '너 희는 독사요, 도둑들이며, 나는 너희를 몰 아낼 것을 결심했고, 영원히 몰아내고 말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가 기억해 야 할 것은, 미국의 자유혁명과 독립의 진 정한 목적은, 비단 청교도 혁명 뿐 아니라, 오랜 세월 지속된, 현실감을 잃어버린 영국 황실과 재벌 은행가들의 연합된, 법과 돈에 의한, 시민들의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취, 심각한 빈부격차, 부정부패로 인한, 국민 들의 노예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금본위제와 국민의 경제적 자유 어떤 주 던, 금화 및 은화 이외의 것으로 채무 지불의 법정수단으로 삼는 것을 금지한다 미국 최초헌법, 아티클 1,섹션 8 & 10 금,은 본위제란, 금과은을 보유한 만큼 만, 지불영수증인 화폐(돈)을 만든다는 원 칙을 의미한다. 돈이란 어떤 가치있는 것 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널리 통용되어 야 하고, 가치가 변질되지 않아야 하는 등 기본적인 돈의 역할과 목적이 있다. 미국 의 역사상, 금은 본위제가 철저히 지켜지 B5 James Koo 교수 Grace Mission University 행정처장 I. 교회 및 비영리 기관 설립 및 등록 A. 법인 설립 등록(Corporation Filing) 5. 법인현황등록(Domestic Corporation Statement Filing) 법인정관(Articles of Incorporation) 등 록이 완료되고 법인 정관 등록 완료 서류와 함께 법인 현황 등록(Domestic Corporation Statement) 서류인 Form SI-100이 함께 우 송된다. 6. 법인정보현황(Statement of Information) 등록 Form SI-100은 법인정보현황(Statement of Information) 을 보고하는 것으로 법인 정 관이 등록된 이후 90일 내로 등록하도록 되 어 있다. Form SI-100 양식에는 법인번호와 법인 명, 주소, CEO(Chief Executive Officer), Secretary, CFO(Chief Financial Officer 같은 법인 관계자(Officer)와 Agent 등의 정보를 기입하도록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Form SI-100 참조 7. 법인정보현황 변경(Amendment)과 갱 신(Renew) Form SI-100을 통해 처음 등록 한 법인정 보현황(Statement of Information)이 변경될 경우 변경신청을 해야 하며 2년에 1번씩 의 무적으로 갱신하도록 되어 있다. 갱신 시 일 정한 수수료가 있다. 관련 홈페이지( businessfilings.sos.ca.gov)를 통해서 온라인 으로 갱신이 가능하다. 특별히 주의 해야 할 점은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이렇게 비영리 법인(Non-profit corporation)이 등록 후 세금면제(Tax Exempt)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세금 의무 주체 (Taxable entity)로 분류되어 년간 $ 의 Minimum California franchise tax를 징 수하게 된다. 8. 법인정보현황 등록되어 있는 법인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be/statements.htm 이다. 검색을 통해서 현재 등록된 법인의 상태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I. 비영리 법인 해산 (Dissolution) 운영되던 비영리법인을 더 이상 운영을 하 지 않을 경우 법인을 해산(Dissolution) 하는 절차를 가져야 한다. 법인의 해산은 등록과 같이 California Secretary of State 에 파일 (file documents)을 해야 한다. 해산을 하기 위해서 법인 모든 주주의 투표 혹은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하며 주주가 없는 경우 법인이사회(board of directors )가 해산 을 등록할 수 있다. 법인 해산을 위해서 Certificate of Election to Wind Up and Dissolve (Form ELEC NP)를 반듯이 등록해야 하며 Certificate of Dissolution (Form DISS NP)와 동시에 등록 할 수 있다. 관련문서는 business/corp/pdf/dissolutions/corp_npdiss.pdf를 참조바람.

16 B6 칼 럼 성경적 승리학 군대가 숙영할 장소로는 물이 있어야 노병천 장로 리더십 박사 전 나사렛대학교 부총장 킬리스트라의 암굴 거주지와 은신처 이백호의 순례여행 7 불어도 소리나지 않는 피리 이백호 목사 PCMG 선교회 이사장 알파사진동회회장 루스드라에서 28킬로미터쯤 떨어 진 이고니온에 도착할 즈음 어두워지 기 시작했다. 도시 규모에 비해 도로가 좁고 복잡했다. 도시계획이 안 된 구 도시였다. 골목 같은 길로 들어가니 호 텔 간판이 보였다. 이고니온은 이슬람 신비주의자 메 불라나의 본산으로 그의 묘지가 있다 고 한다. 메불라나의 춤이 매우 유명하 다는 것을 나중에 들어 알게 되었다. 그것은 신과 융합하여 하나가 되는 완 벽한 춤이다. 하얀 원피스같은 치마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은 양말, 테 없는 검은 모자 차림으로 뱅뱅 돌면서 추는 춤이다. 치맛자락이 올라가고 검은 양 말로 인해 사람이 공중으로 뜨는 착각 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무척이나 신비 스럽게 보인다. 이것을 세마(sema)의 식이라고 한다. 메불라나는 이슬람 교 파[시아파와 수니파] 중 다른 하나다. 창시자인 젤라틴 루미는 1207년에 아 프가니스탄에서 출생한 무슬림이다. 이들은 노래와 춤을 통해 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모든 것은 신으 로부터 와서 결국 신으로 돌아가고, 모 든 것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순례객들 이 찾아오고 있었다. 메불라나 사원을 둘러본 후 우리 일 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기로 하 고 저녁을 먹기 위해 로비로 내려왔다. 방금 우리를 안내해 주던 청년이 오늘 밤 볼 것이 있다며 옆 건물을 가리켰 날선 작두 위에서 맨발로 춤을 춘다고 소문이 난 그 무당이 우리 마을에 와서 굿을 한다기에 내가 굿판에 가서 확인해 보겠 다고 했더니 무당은 예수 쟁이가 오면 굿을 할 수 없으니 오지 말라고 했다. 다. 우리는 호텔 주변에서 터키의 전 통음식인 케밥으로 저녁을 때우고 볼 것이 있다는 그 건물로 들어갔다. 사무 실 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4,50명 쯤 되는 사람들이 모여 조용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메볼라나를 찾는 순례 객들의 모임이었다. 빈자리가 없었다. 나는 예전을 인도하는 사람 바로 옆자 리에 앉았다. 눈을 살며시 감은 악사는 기타와 만 돌린 중간쯤 되는 악기를 치며 노래를 인도했다. 악사의 앉은키가 너무 작아 곱추에 난쟁이처럼 보였다. 도대체 알 아들을 수 없는 노래가 점점 심오한 합창으로 변했다. 대부분 눈을 감고 두 손을 펼쳐들고 노래를 부른다. 분위기 가 정말 진지하고 엄숙하다. 그러기를 20여 분, 악사가 기타를 내려놓고 다른 손가방을 열었다. 다섯 개의 크고 작은 피리가 들어있었다. 그것을 차례로 펼 치더니 그 중 하나를 들고 소리를 내 보았다. 그런데 소리가 나지 않았다. 피리를 살피더니 또 다른 피리를 불어 보았다. 이상하게도 쉬이 하는 바람 소 리뿐, 다섯 개를 모두 불어 봐도 소리 가 나지 않았다. 그러자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았다. 고개를 돌려 모세를 보니 나가자고 눈짓을 한다. 우리는 슬며시 일어나 나와 버렸다. 문득 예전 시골의 어떤 유명하다는 무당이 생각난다. 날선 작두 위에서 맨 발로 춤을 춘다고 소문이 난 그 무당이 우리 마을에 와서 굿을 한다기에 내가 굿판에 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했더니 무당은 예수쟁이가 오면 굿을 할 수 없 으니 오지 말라고 했다. 그날 밤 조용 한 시골에 징을 치며 요란한 무당굿이 벌어졌다. 가기는 미안하고, 다음 날 작두 위에서 춤을 추었느냐고 교회 집 사님에게 물어보니 작두춤은 추지 않 았단다. 그 같은 일이 이곳 이고니온에 서 생긴 것이다. 이고니온에는 가끔 심 한 모래 바람이 불어와 관광객들이 관 광을 포기하는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러 나 오늘은 참으로 상쾌한 아침이다. 바 울 사도의 흔적을 찾아 나선 나는 누구 보다 먼저 아침 해를 보리라고 나 자신 과 약속하고 늘 일찍 일어났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모세가 먼저 일어났다. 내 게 뭐 한 가지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했다. 그래, 무엇을 보 았소? 나의 물음에 그는 항상 그렇듯 얼른 대답이 없다가 찾았습니다. 꼭 보아야 할 곳이 있는데 서두릅시다. 한다. 참으로 충성스런 일꾼이요 안내 자며 동역자요, 친구인 모세다 명의추격대 롯의 소식은 아브라함에게 곧바 로 전해졌다. 싯딤 골짜기 전투에서 패하여 도망했던 자가 아모리 족속 의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 고 있었던 히브리 사람 아브라함에 게 알려 준 것이다. 성경에 보면, 히브리사람아브람 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히브리라 는 민족의 명칭이 처음 나타난다. 아브라함을 북방 왕 동맹군과 비교 하여 그 계보가 다름을 명확히 하 고 있다. 깜짝 놀란 아브라함은 즉 시 집에서 길러지고 훈련된 자 3 1 8명의 장정과 아모리 사람 약간 명 을 데리고 롯을 구출하기 위한 추 빠른 진격속도로 세계를 경악하 게 했던 징기스칸의 몽골기병은 병 사 한 명당 4 5마리의 말을 몰고 다녔다. 속도를 떨어뜨리는 별도의 보급부대가 없었고, 짐이나 비상식 량을 말에 싣고 함께 달렸다. 말이 지치면 다른 말로 옮겨 타고 달렸 기 때문에 신속하게 먼 거리를 주 파할 수 있었다. 그래서 1241년 헝 가리 정복 전쟁에서는 하루에 무려 1 00 k m를 달리는 신기록을 세웠 다. 이 기록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기갑군단의 진격 속도보다도 빠른 것이다.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몽골 기병과 같은 수준의 부대는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말의 숫자도 제한 이 되었을 것이고, 전문 기병부대와 같이 훈련도 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 다. 그러나 조카를 하루 빨리 구해 야 하겠다는 다급한 마음에 부지런 히 달렸을 것이다. 잘 훈련된 몽골 기병의 최대 주파능력과 비교하고, 가나안 땅의 여러 험한 지형을 감 안하면, 220킬로미터를 가는 데는 아무리 빨라도 하루에 50킬로미터 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아, 적어도 틀림없이 북방왕 동맹군들은 자기들의 나라로 올라가는 길에 물이 있고 쉬기에 알맞은 단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편히 쉬고 있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군대가 숙영할 장소의 조건은 반드시 물이 있는 곳이라야 했다. 격 작전에 들어갔다. 드디어 동맹군 을 단( D a n )에서 따라 잡았다. 84 세나 되는 노인이 무려 220킬로미 터 이상을 숨이 가쁘게 달렸던 것이 다. 이런 놀라운 추격전은 후일 알 렉산더나 나폴레옹이 사용했던 방 법이다.알렉산더는 인마(人馬)가 지쳐 쓰러질 때까지 추격의 고삐 를 늦추지 말라고 했다. 이런 것은 다 아브라함에게서 배웠던 것이라 할 수 있다.그런데, 아브라함은 과 연 며칠 만에 단에 도달했을까? 물 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는 근거는 희박하다. 그렇지만 몇 가지 추론은 가능하다. 북방 왕 군대는 주로 마병 위주 로 편성되어 멀리 남진하여 여러 족 속들을 격파하고, 그리고 신속하게 북진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대를 따 라 잡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명도 말 위주로 편성을 해야했을 것 이다. 절대로 도보로는 따라잡을 수 가 없다. 그 중에는 물론낙타도 있 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주용( 競走用) 말의 경우에는 1킬로미터 를 전력질주 했을때 1분에서 1분 3 0여 초가 걸린다. 그러나 아무리 튼 튼한 말일지라도전력질주로 7분을 넘기면 위험한 지경에 이른다. 실제 로 7분을 넘기다가 거품을 물고 죽 는 경우도 있다. 7분이면 대략 5킬 로미터 정도는 달린다. 4일이나 5일 정도는 걸렸을 것이다. 단의 전략적 가치 단이라는 지역은 매우 중요한 의 미가 있다. 단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이요 야곱의 아내 라헬의 종 빌 하가 낳은 첫 번째 아들이다. 단의 후손 가운데 삼손이 태어났다. 단 지파는 야곱의 가나안 땅 정착 과정 에서 팔레스타인의 남서 모서리 지 역과 최북동 가장자리를 차지했다. 아브라함이 북방 왕을 따라 잡았 던 단 성읍은 단 영토의 북쪽에 있 는 한 성읍이다. 단은 요단강의 어 원이 되는데, 요단강은 단 에서 내 려온 강이라는 뜻이다 년 5월에 시작된 1차 중동 전쟁 당시에 단은 서로가 확보하려 는 중요한 격전지였다. 왜냐하면 만 약 레바논이 단을 확보하여 물줄기 를 막아버리면 그 남쪽에 있는 이스 라엘은 요단 강 물이 말라 치명적 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 다. 아브라함이 북방 왕을 따라 잡 아 이들을 최초로 파한 장소가 바로 단이었으니 역사적인 감회가 깊다. 틀림없이 북방왕 동맹군들은 자 기들의 나라로 올라가는 길에 물이 있고 쉬기에 알맞은 단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편히 쉬고 있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군대가 숙영할 장소 의 조건은 반드시 물이 있는 곳이 라야 했다.

17 교 육 B7 소그룹 목회 3 소그룹 목회의 교본은 성경 강정원 목사 소그룹목회연구소장 만남의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에 소그룹 목회 운동 이 전개된 것이 최근의 일만은 아 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개되어 왔던 것인데 잘 활용하지 못한 우 를 범하여 교회가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교회분란을 겪었던 것이 사실 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소그룹 운동에 대한 시대적 요구들 이 더 절실해져 가고 있다. 그것은 앞에서 이미 밝혔지만은 한국교회 가 성장하는 분위기에서 이제는 건 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인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많은 교회들이 소그룹 목회에 관심을 가 지고 있고 접목하는 교회들도 늘 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 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소그룹 목 회의 적용 방안들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 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에 근 거한 목회철학과 건강한 목회 시 스템이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해 야 한다. 왜냐하면 목회철학과 이 론은 있는데 그것을 시행 할 시스 템이 없다면 실제적인 교회 성장 을 이룰 수 없으며 또한 시스템은 있지만 목회철학이 없다면 그 역 시도 건강한 교회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2. 소그룹 목회에 대한 이해는 교회론적인 입장에서 찾아야 한 다. 첫째로, 소그룹 목회에 대한 이 해는 교회에 대한 이해를 교회론 적인 입장에서 다시 찾아보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 교회만이 가지 고 있는 교회본질이 무엇인지를 다루어야 한다. 교회는 성경적으로나 신학적 으로 정립이 안 되어 있는데 소그 룹 목회를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그룹목회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이 소그룹목회를 한 프로그램으로만 생 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그룹은 어떤 프로그램이라고 규정짓 기보다 교회의 본질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소그룹 목회로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의 묵상 조영석 전도사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찬양사역자 여행을 떠날 때면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당부를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 가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이다. 한동안 혼자 아이들을 돌보랴 살림하랴, 평소 보다 더 바빠질 아내에게 부탁하기는 그렇고, 또 깜박하는 어른들과 달리 아 이들이 약속을 더 잘 지키는 편이기도 하다. 마당에 장미나무를 비롯해 여러 꽃 나무와 화초를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나 외에는 별로 관심들이 없어서 몇 주간 집을 비웠다 돌아오면 물을 주지 않아 아끼던 화초가 말라 죽는 경우도 있다. 또 비록 죽지 않더라도 건강했던 나무가 병든 것처럼 잎사귀가 말라있 거나 노랗게 변한 것도 있고, 꽃이 제 대로 피지 못해 반쯤 피우다 말라버린 봉오리들도 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나무 상태를 살펴서 물 손동원의 코멘터리 24 관심 화초에..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는 그 모든 상황 속에 함께 있는 사람 만이 알 수 있다. 가까이서 잎사귀도 만져보고, 화분의 흙도 손으로 더듬어보고, 습도를 확인하며 가꿔줘야 한다. 또 한창 꽃을 피울 때 는 날씨를 떠나서 물을 자 주 줘야 한다. 을 언제 줘야 하는지를 제대로 가르치 기는 어렵고, 결국 날씨를 감안하여 주 기적으로 물을 주게 한다. 물론 그런다 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몇 달 전 여름에 유럽에 다녀왔을 때는 남가 주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너무 덥고 건 조해서 돌아와보니 물 부족으로 대부 분 메마른 상태였다. 최근에 떠났을 때 는 지난번에 부족했던 것이 떠올라 이 번엔 조금 더 물을 자주 주게 했는데, 막상 돌아와 보니 이번엔 날씨도 생각 보다 덥지 않았었는데,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화분 안이 온통 진흙으로 변해 버렸다. 그러나 아이들을 탓할 수는 없었다. 아이들은 내가 부탁한대로 정 확히 물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날씨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 은 상황에서는 일정하게, 주기적으로 물주는 게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만약 비가 왔거나, 날이 흐리거나, 기 온이 떨어졌거나, 반대로 이상기온으 로 너무 더워졌거나 할 경우에는 물주 는 날의 간격도 달라져야만 한다. 그 러니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 지는 그 모든 상황 속에 함께 있는 사 람만이 알 수 있다. 가까이서 잎사귀 도 만져보고, 화분의 흙도 손으로 더 듬어보고, 습도를 확인하며 가꿔줘야 한다. 또 한창 꽃을 피울 때는 날씨를 떠나서 물을 자주 줘야 한다. 조금만 물이 부족해도 봉오리가 힘을 잃고 눕 게 되고, 그 상태로 며칠이 지나면 줄 기가 힘을 못 받아 꽃을 활짝 피우지 못한다. 결국 늘 관심을 갖고, 상황을 주시하 며 필요에 따라서 물을 주는 것이 화 초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통상적인, 주기적인 관심만 으로는 때에 따라 달라지는 필요를 제 대로 볼 수도, 채워줄 수도 없다. 그런 데 문제는 진정한 관심을 억지로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게 소중 하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된다. 내게 관심을 갖고 보시는 이의 마음도 그와 같지 않을까 싶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 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5-8 론 연구에만 치우쳐 있는 것이 사 실이고 실제적으로는 교회들이 부 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바로 이러한 때에 소그룹에 대한 이론적인 바탕으로 든든하게 하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일이 야말로 흥분되고 고무적인 일이 아 닐 수 없다. 1. 소그룹 목회의 교본은 성경 이다. 앞으로도 소그룹 목회는 과거 에 있었던 여러 가지 목회방법들 처럼 일시적 현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릴 것 같지는 않다. 이는 소그룹 목회가 어떤 성공적인 한 사람의 목회자에 의해 개발된 목 회기술이나, 교회성장을 담보로 프로그램으로 개발 된 목회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그룹 목회를 주장하는 이들은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전통적 목회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기독교의 뿌리인 성경에서 소그룹 목회의 원리를 찾고 있다. 소그룹 목회의 교본은 성경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것을 배우고 적용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동안 연 구되었던 소그룹에 대한 신학적 이론들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목회구조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가 오늘날 이 시대에 왜 필요하고 올바르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다룰 것이다. 두 번째는, 소그룹의 여러 유형 들이 있다. 그 유형들의 장단점들 을 충분히 숙지하고 나서 개교회 에 맞는 소그룹을 접목해야 한다. 그래서 국내외적으로 널리 보급되 어 있는 소그룹의 유형들을 제시 하면서 자기교회 여건과 상황에 맞는 소그룹을 적용하게 하는 데 에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소그룹 목회를 하 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들이 필요 한지와 소그룹 목회는 평신도들과 함께 하는 것인데 평신도들은 어 떤 과정을 통하여 세워야 하는지 를 알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 는 것이다. 3. 소그룹 목회는 교회의 본질 이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이 소그 룹목회를 한 프로그램으로만 생각 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그룹은 어 떤 프로그램이라고 규정짓기보다 교회의 본질이라는 사실이다. 그 리고 소그룹 목회로 교회를 건강 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에도 각 종 세미나의 주제는 소그 룹이요 주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이다. 손동원 박사 Midwest University 교수 배터리를 재충전 없이 계속 쓰기만 하면 못쓰게 되어 버려야 한다. 사람 도 마찬가지다. 리더로서 재충전 없이 일만 계속 하면 어떻게 되는가? 일을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게 된다. 휴식과 재충전의 과정이 없으면 긍정 적인 사람도 잡념과 부정적인 생각으 로 가득 차게 되고 모든 일이 귀찮아 지고 피곤해진다. 1피곤과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책 은 무엇인가? 배터리를 재충전시켜야 한다. 재충전시켜서 계속적으로 빛을 발하게 만들어야 한다. 좋은 결실의 성과를 내는 리더의 특징은 항상 재충 전을 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박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회사를 매년 30% 이상씩 성장시키고 있다. 그의 비결은 끊임없이 재충전을 하는 데 있 사역의 결과에 초연한 리더가 되라 다. 박사장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강의를 들으러 다닌다. 최고경영자 과정은 물론이고 각종 세미나, 특강등 에도 열심히 참석한다. 박사장은 매 년 미리 Annual Plan을 세워서 듣고 싶은 세미나, 특강 등은 매년 2회 이상 듣습니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좀 더 배워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2조직과 교회를 담당하고 대표하 는 리더로서 나 자신을 스스로 점검 해보자. 올해 재충전의 계획을 어떻게 세워서 실천하고 있는가? 몇 번의 세 미나에 참석하고 특강을 들었는가? 바쁜 일정 가운데 여행 스케쥴은 있 는가? 앞서 나가는 리더일수록 계속 적인 연장교육과 여행 등의 취미가 필 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속적으로 빛을 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3리더로서 사역의 결과에 초연하 라. 현실로 나타나는 열매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이사야는 수십 년 동안 사역을 했지만 이렇다 할 결 실이 없었다. 그는 비록 남들이 보지 못하는 장엄한 환상을 보았지만 사역 의 결실에 미비했다. 우리 역시 왜 열 매가 없을까? 왜 나에게 뭔가 터지지 않을까? 사실 이렇게 생각할 때가 있 다. 그때마다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가 던 길을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기대하시는 것은 바로 눈앞이 아니 라 멀리 바라보는 것이다. 4리더는 조급한 마음을 먹지 말고 멀리 보고 사역해야 한다. 큰 백향목 이나 전나무 같은 거목은 정성껏 물을 주어도 하룻밤 사이에 금방 자라지 않 는다. 도대체 이 나무가 자라기나 하 는 건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늦게 조금씩 자라난다. 우리의 사역도 마찬 가지이다. 앞으로 손쉽게 성과를 거두 기가 점점 어려워질지 모른다. 결실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특히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리더가 많아 질 것이 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 적으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해도 영 적 사역은 그것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이럴 때 조급함을 먹으면 실패의 덫에 빠지게 된다. 믿음으로 사는 리더는 답답할 때마다 환상을 봐야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심을 고백하라. 내가 조금 헤매도 하나님의 나라는 서서히 다가온다. 그러므로 꾸 준히 그 길을 걸어가면 백합화가 필 것이다.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 라. 리더는 남들이 칭찬한다고 우쭐거 릴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깊은 차원을 가져야 한다. 5깊이 보고 멀리 보고 환상을 품 어라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사역이요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18 B8 교회안내

19 교회안내 B9

20 B10 문서선교후원업체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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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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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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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결혼과가정 2012.10.23 3:59 PM 페이지1 태산아이인쇄그룹(국) 2261-2488 2540DPI 175LPI James W. Knox 시리즈 성령의 열매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352쪽 값 12,000원 성경적 종말론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220쪽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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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¹«Ã»Ã¥-»ç³ªÀÌ·Î 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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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0

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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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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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광복60년기념전 시련과 전진 주 최 : 광복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 관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중앙일보 후 원 : SK Telecom, (주)부영, 다음 일 정 : 2005.8.14(일) ~ 8.23(일) 장 소 : 대한민국 국회 1. 내용의 일부 혹은 전체를 인용, 발췌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자와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2. 본 자료는 http://www.kdemocracy.or.kr/kdfom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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