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마음으로의 여정 배부용 여러분이 원하시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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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디언 마음으로의 여정 배부용 여러분이 원하시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2

3 OTHER BOOKS BY MATT RAWLINS 매트 롤린스가 지은 다른 책 The Green Bench The Green Bench II The Lottery There s an Elephant in the Room s from Hell The Container The Question The Namer ( 스스로 이름짓는자 2011, 도 서출판 예수전도단) Mysteries Beyond the Gate Rediscovering Reverence, The Path to Intimacy 아마존이나 다른 서점에서 영문으로 된 매트 롤린스의 책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 다. mrawlinsonline.com 에서 5.99달러로 ebooks 포맷의 책을 구입하실수도 있습 니다. 3

4 가디언 마음으로의 여정 매트 롤린스 Amuzement Publications 4

5 저는 십만명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 가디언 이 된다는 선물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게 마 음이 동요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은 저작권법하에 있습니다. 어떤 방법과 방식으로 판매하지 못합니다. 어떠한 무단 전 재와 복제도 금합니다. 이 책을 영문으로 된 실물 책으로 구입하기 원 하신다면 일반서점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질 문이 있으시면 으로 해 주십 시오. 대부분의 성경인용은 이 이야기의 주제에 맞 도록 상황에 맞추어 사용되었습니다. 성경을 인용할 때에는 New American Standard Bible, Copyright 1960, 1962, 1963, 1968, 1971, 1972, 1973, 1975, 1977, 1995 by The Lockman Foundation. ( 부터 허가를 받고 하였습니다. 표지 디자이너 켈빈 마크 탄에게 감사합니 다. 편집자: 아이미 로린스에게 감사합니다. 5

6 번역: 김수진 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 터 YWAM(국제 예수전도단)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훈련받고(DTS;제자훈련학교, SBS;성경연구학교, FEET;극동전도학교, IBC; 성 경적 상담학교, LTS;리더쉽 훈련학교), 선교지 에서 단기로 사역하고(아시아 지역 여러 곳), 또 훈련해 왔으며(DTS, SBS, IBC, FEET 에서 간 사로, 리더로 섬김), 현재는 아시아의 관문(gate way)인 싱가폴 지부에서 DTS(예수제자화 훈련 학교)리더로, 리더쉽 팀원으로 섬기고 있다. 전 도여행 리딩, 리더쉽, 멘토링, 제자훈련, 열방 사이의 다리 가 되는 것이 지체 안에서의 역할 이라 믿고 일하며, 교회, DTS, 각 단체에서 초청 강사로 또한 통역자로서도 섬긴다. ( net에서 피오나, 멜 한나, 안전한 애착관계를 각 각 검색) 가디언 은 그녀의 첫 번역작이다. 연 락처: org.sg DTS와 SBS의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기쁜 마음 으로 감수와 교정을 도와주신 이남주, 이한나, 김신애, 심자영, 김민경 자매의 귀한 섬김에 마 음 모아 감사드립니다. 6

7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언 4장 23절 7

8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 와서 앉아 긴장을 푸세요. 지친 영혼을 쉬게 하세요. 긴 여행을 해 오셨네요. 하지만 이 여행에서 거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적어도 이 여행에선 그렇습니다. 이 여행의 거리는 짧습니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가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이 둘 사이의 틈(gap)이 나라를 찢어 갈라놓고, 가족과 친구들을 갈라서게 하고, 인격을 밟아 뭉게고,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약한사람, 두려운 사람을 위해서만이 아닌, 충분히 해 볼 가치가 있는 여정입니다. 8

9 어쩌면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여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평가를 여러분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9

10 프롤로그 한 여정(journey)이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탄생했습니다. 그 여정은 하나님이 생각해 내셨습니다. 이 여정은 그분의 마음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참된 여정이 그렇듯이. 하나님은 생명 을 사랑하시고 또 그것에 대해 생각하셨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창조의 능력으로 지으신 별들과 은하수. 영원 전부터 시작된 과거 속에서 친밀함의 기쁨을 기억하셨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표현되는지 잘 보여 주는, 제일 좋아하시는 이야기들을 모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기억들의 정수들을 조심스레 뽑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갈망함 안에 두셨습니다. 10

11 그 안에는, 힘으로 맛보는 승리의 기쁨, 진실을 위한 가슴 아플 정도의 정직함, 진실해지기 위한 용기, 그리고 친밀함을 위한 부드러운 구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때 온 천국은 경의로움 속에서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겸손히 낮추시고 우주의 한 작은 은하수로 내려 가셨음을, 더 겸손한 마음으로 한 작은 별로 가셨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별의 흙 한 줌으로 이 갈망함이 머물 수 있는 껍데기를 만드셨습니다. 이 갈망함을 모아, 그 안에 숨 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흙이 흩어지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아주 천천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갈망함을 그 안에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분의 생명을, 그분의 바람들을, 그분의 기쁨과 축하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을, 그리고 지금, 이 흙으로 만든 사람 안에 살고 계십니다. 11

12 1장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 흙으로 만든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충분하지 않아 표현이 어려웠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마치 안개 낀 날이나, 침침한 거울을 볼 때 그렇듯이, 이 영광스런 삶에 대해, 또 우리가 오늘날 왜 이렇게 고통받으며 사는지에 대해 조금 맛만 보여드리게 될 것입니다. 흙으로 만든 사람은 눈이 감긴채 서있습니다. 그의 눈을 열어 촛점을 찾기 전에, 그의 생각 안에,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용어들을 만들기 전에. 이제 막 첫 심장박동이 일어날 때, 그는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거렸습니다. 그는 신음하였습니다. 그리고 끙끙거렸습니다. 12

13 무의식 중에 그의 팔을 올렸을 때 굵직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마침내 그는 그의 목청을 높여 황홀함에 소리쳤습니다. 흙으로 된 별 위에서 처음으로 울려퍼진 소리는 순수한, 있는 그대로의 기쁨이었습니다. 그의 눈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의 입술을 핥아 맛을 보았습니다. 그는 조심스레 몸을 움직여 몸에 무엇이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가 움직이자 그의 몸이 살아 움직였습니다. 핏줄로 피가 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심장이 리듬을 타고 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폐는 달콤하고 풍성한 공기로 가득 찼습니다. 그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바로 빨리 내쉬었습니다. 그가 근육을 움직이자 몸 전체에서 전기 같은 자극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고, 손목도, 팔도 움직이며 계속해서 탐구하였습니다. 근육의 움직임은 실로 놀라왔습니다. 그가 근육을 움직이자, 그의 뼈와 마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꺾어도 보고, 13

14 서로서로 엇갈리며 움직이는 것도 느껴 보고, 힘줄이 팽팽하게 당기면서도 양보하며 기능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는, 각각의 경련, 반응, 움직임 또 신호들, 이 모든것을 느꼈습니다. 호흡하는 양이 그의 몸보다 훨씬 더 컸지만, 몸은 그것을 전부 다 흡수해 냈습니다. 호흡이 편해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감정들이 그의 각 부분에 밀려들어 왔습니다. 더 했다간 터져 버리겠다 생각되기 바로 전, 그것은 멈추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한 의식적인 생각은 이것입니다, 나는 내 전 생애를 통해 설명하고, 발견하고, 축하하며 내 안에 강하게 밀려오는 이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흙으로 만든 사람은 눈을 떳고, 천천히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있었던 정원을 둘러 보았고, 주변의 아름다움에 놀랐습니다. 한 순간 그의 앞에 있었던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이 순간, 그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웃었고, 그의 눈이 초점을 맞추자 그의 호흡의 원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 가슴에 올려지듯, 다시 한 번 그 친숙한 심장 박동소리를 들으며 그 흙으로 만든 사람은 자신의 창조주를 찾았고, 그 분 안에서 쉬었습니다. 14

15 2장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계속해서 정원 안을 거닐 때에,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감각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깊은 곳에서 느끼는 아픔이라고 할까요. 계속해서 정원을 거닐며 동물들도 살펴보고, 그 주변의 생명들도 둘러보았지만, 그게 무엇인지 찾지 못했습니다. 뼈져리는 듯한 아픔은 그 안에서 계속 깊어 갔습니다. 어떤 날은 먼 거리를 무작정 뛰기도 했습니다. 그가 찾고 있는 무엇인가으로부터 자신을 떨어져 있게 하기 위해, 잠시나마 힘을 소진시키보려고 하는 노력이였지만, 곧 멈춰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이 아담과 함께 정원에 계셨습니다.(그것이 흙으로 지어진 사람에게 주어진 이름이었습니다), 서로의 존재를 기뻐하며 함께 했습니다. 아담 안에 느껴지는 뼈저리는 느낌이 더욱 강해져만 가서 그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하는 단순한 아픔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간절히 바라는 15

16 마음이었습니다. 아담은 그 호흡이 자신에게 불어넣어지기 전, 자신의 몸이 이런 뼈저리는 느낌을 느꼈었던게 아닐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마치 그의 몸이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 순간 아담은 그의 창조주를 돌아 보았고, 그의 얼굴에 가득히 쏟아지는 웃음을 보았습니다. 아담안에서의 그 느낌이 더욱 깊어지면서 그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깨어났을 때 잠시 풀밭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웃음을 기억하면서. 아담은 하나님 쪽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의 격려하심 속에 서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천천히 서로에게 다가 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얼굴과 얼굴을, 코와 코를, 이마와 이마를 맞대고 섰습니다. 눈은 감겼고, 그들의 호흡은 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연약함을 다 드러내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함께 섰습니다. 그 여정은 새로운 표현이 더해 갈수록 더욱 풍성해져만 갔습니다. 16

17 3장 아담은 정원을 거니시는 하나님의 친숙한 소리를 알아 듣고 그 쪽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보거나 듣기도 전에, 그는 하나님이 오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난 첫 호흡의 감각들을 느꼈습니다. 이제 그 느낌은 처음의 덜 익은 것 같은 경험해 비해 더 풍성하고, 더 자연스럽고 더 정교했습니다. 마치 쇠가 자석에 달라 붙는 것 처럼, 아담 안에 있는 모든 감각들이 그가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때 다시 깨어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침내 그는 그를 향해 오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 조용히 서 있었습니다. 빨리 무언가를 한다거나, 서둘러 무슨 말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말로 표현될 수 없는 친밀함의 순간이었습니다, 뭔가 말을 한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 것 같은. 얼마나 그들이 그렇게 있었는지는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1000년이, 그들에겐 하루 같았을테니까요. 17

18 그들이 함께 할 때, 아담 안에 한가지 새로운 경험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손이 부드럽게 주먹으로 모아졌습니다. 그는 천천히 그의 발을 미끄러뜨려 균형을 잡기 위해 벌려 보았습니다. 그는 그의 다리가 중력의 중심을 낮추기 위해 천천히 아주 조금씩 구부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숨을 천천히 가다듬었고, 그의 눈은 뭔가를 찾듯 주위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럽지만, 또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담은 말했습니다. 이게 뭔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제는 조금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 내 생각엔 준비가 되었다 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위한 준비라는 거지? 한 단어가 그의 생각 속에서 자라고 있었고, 마침내 그는 그 말을 밖으로 뱉어냈습니다. 가디언(보호자, 수호자, 관리자, 보관자 등 여러가지의 뜻을 포함-옮긴이). 나는 가디언이군요. 하지만 그게 뭐죠, 아버지? 그것은 그 어느 것 보다도 더 소중한 선물이야. 난 내가 내게 주었던 그 어떤 선물보다 그것을 더 가치있게 여긴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은 한 걸음 뒤로 하며 크게 숨을 쉬었습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도 이 선물을 더 가치있게 여기신다는 거예요? 아담이 물었습니다. 18

19 하나님은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가장 소중하지, 왜냐하면 내가 네게 허락한 다른 모든 것들을 지켜주는 선택이 될테니까. 아담이 잠시 생각하고 물었습니다. 가디언이 된다는 게 자유의지를 같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선택을 한다는 것은 네게 있지만 아직 익지 않은 능력과도 같아. 하지만 이러한 능력을 인도하고, 안내하고, 그 능력에 책임을 지기 위해, 나는 네 선택 안에, 아름다움과 지혜와 진리와 기쁨과 생명의 가디언이 되고 싶어지는 바람을 넣었다. 너는 이러한 가치있고 존귀한 것들을 지켜내야만 해.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은 잠시동안 하나님의 앞에 서서, 그분이 하신 말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내 선택을 내 자신을 지키는데 사용하라는 말씀이세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그렇다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아담을 향해 가지셨던 바람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 보호자시니까, 직접 지켜주시면 안 되나요? 당신의 눈이 항상 나를 향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건 제게 가장 큰 기쁨이죠. 아담이 외쳤습니다. 그래, 항상 그럴거야. 나는 너를 밖에서 보호할거야. 너 보다 더 큰 것들을 내가 돌봐 줄거야. 하지만 넌 네 선택권을 가지고 네 19

20 마음을 보호하는데 써야 한다. 너 자신만이 그걸 할 수 있어, 왜냐하면, 네 마음은 네 것이니까. 깨달음을 느끼며 아담을 천천히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할게요. 당신만이 존귀하시니까요. 당신은 내가 지켜야 할 대상이죠, 당신은, 먼저 당신 자신을 제게 주셨어요. 내 안에 있는 하나님, 당신을 지켜낼게요. 이해가 되요. 무엇으로 부터 지켜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명을 다해 지켜내겠어요. 그래, 아주 잘 표현했어. 하나님이 답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준 것은 아주 약해보일 수 있는 조심스런 것이지, 바로 내 생명, 그리고 네 생명이다.네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나를 제외한 모든 것들로 부터 그것을 보호하고 지켜내는거야. 그들은 함께 하루를, 어쩌면 더 오랜 시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아담은 계속해서 자신의 역할인 정원 돌보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걸어가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주위를 둘러 보며 말했습니다. 나는 가디언이야. 난 내 생명과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지켜 낼거야. 20

21 4장 아버지, 아직 내 자신을 지켜낼 어떤 것도 찾지 못했어요.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들이 내겐 다 놀랍기만 한걸요. 어느날 아담이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걷다가, 천천히 한 아름다운 과일 나무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래, 그렇지? 그래서 이 나무를 여기에 심어놓은 거야. 이 나무의 과실을 먹지 않음으로, 네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 이 나무의 과실을 따 먹지 말아야만 한다고요? 그것으로 부터 나 자신을 지켜야만 하는군요, 하지만 다른 나무의 과실은 먹어도 되는거죠? 아담이 물었습니다. 그럼, 다른 나무들은 다 네것이야, 즐겨도 된단다. 하지만 이 나무의 과실은 먹지 말아야 해. 먹으면 네 선택이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될거야. 방어하고 보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줄거야. 이 나무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거야. 21

22 하지만 이걸 분명하게 알아둬야 한다. 만약 이 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넌 나랑 분리 될거야, 그것은 곧 너의 죽음을 의미하고. 하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그럼 이 나무는 제게 적이네요. 이 악한 것으로 부터 내 자신을 지켜야만 하겠어요. 아담이 외쳤습니다. 나무는 그저 나무에 불과하단다. 선과 악의 힘은 이 나무와 나를 두고 네가 어떤 것을 선택 하느냐에 달려 있지. 이 나무는 네가 누구인지 드러나게 해 줄 것이고, 이러한 선택 가운데 너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거야. 아버지,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당신을 신뢰합니다. 제가 이 나무로 부터 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해 낼게요. 아담은 이브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기 위해 나무로 부터 돌아 서며 말했습니다. 22

23 5장 어떻게 나무의 뿌리가 이렇게 깊이 박혀 있어 움직일 수도 없고, 우리의 원수가 될 수 있지? 아담이 이브에게 물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우리 자신을 지키면 되는 것이니 간단한 문제 같네요. 만지지 않고,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안전한거 아닌가요? 이브가 대답했습니다. 좀 더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뭔가 자꾸 생각하게 만들어. 좀 달리면서 더 생각해 봐야겠어. 오래 달릴 즐거운 생각을 하며 아담은 말했습니다. *** 아담이 정신적, 육체적인 긴 달리기로부터 돌아왔습니다. 그는, 어떻게 악해 보이지 않는 그 나무로 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나무를 향해 걸어갔을 때 이브가 새 동물과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항상 동물들에게 매료되었고, 23

24 이야기 하기 전 그들을 관찰하고 이름 붙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동물이 이브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정원에 있는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어선 안된다 고 하셨어? 이브가 대답했습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들의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정원 한 가운데 있는 열매는 먹어서도 만져서도 안된다, 그렇게 하면 넌 죽을거야 라고 하셨어. 넌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그 동물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그것을 먹는 날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져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거야. 아담 머리 속이 핑핑 돌기 시작했습니다. 머릿 속에서 질문과 답이 오갔습니다. 이브가 곧 하게 될 선택이 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이의 영향력을 받아 곧 나무 쪽으로 가서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녀가 어떤 것을 지켜가는 데 있어 영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녀 안에 내재해 있는 힘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안에 내재해 있는 힘이었습니다. 그 나무는 움직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 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마음 이 우리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 힘은 우리 안에 24

25 있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알아보기 위해 재빨리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멈추게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었습니다. 이브가 나무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아담은 놀라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녀가 평소와는 다른 눈으로 열매를 바라보고 있음을 아담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레 열매를 만졌다가 재빨리 손을 자신쪽으로 당겼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려 얼음처럼 굳어있는 아담 쪽으로 돌아 보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했습니다. 이브는 손을 뻗어 실과 하나를 나무에서 따서 그녀의 손에 쥐어 들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주의깊게 바라 보았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누구 보는 사람이 없나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천천히 그녀는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고,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아담은 깜짝 놀라 입을 벌린 채 그녀를 응시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을 주체 못하고 땅바닥에 털버덕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어떤 말도 오갈 수 없었습니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두 사람 중 누구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 자신이 내려야 하는 선택의 무게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25

26 그는 어떤 결정을 지금 내려야 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지켜내야 하는 것이죠? 그 안에서 선택이라는 아픔이 점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일 부분으로 만들어진 이브--아담은 손을 뻗어 자신의 갈비뼈를 만졌습니다--그녀는 자신의 몸 중 갈비뼈로 부터 만들어진, 자신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는 크게 숨을 들이 마셨고, 그렇게 했을 때 그의 생각의 초점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숨을 아담에게 불어 넣으셨죠.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분 자신을 그에게 주신것이죠. 아담은 약속했었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하나님 한 분을 위해 그 자신을 지키겠다고.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분과 함께했을 때 얼마나 기쁜지 그는 기억했습니다. 이브는 재빨리 아담쪽으로 와 옆에 앉았습니다. 그를 향해 열매를 내밀며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아담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그것을 쥐었습니다. 그녀의 눈에서 순수함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 안에 뭔가 새로운 것이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쓰디 쓴 달콤함이랄까, 강하게, 초대하는 듯, 하지만 도전적인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녀는 그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은 자세였습니다. 그녀는 지금 그가 그 어느 때 보다 더 필요합니다. 이전이었다면 그는 멈출 수 26

27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는 그 과실을 가져다 한 입 베어 물고 말았습니다. 이제 가디언들은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으로 부터 자신을 멀리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27

28 6장 아담, 그 가디언은 느꼈습니다. 그가 노출되었음을. 상처 받기 쉬운 상태임을. 가려지지 못했음을. 벌거벗은 채 누워있음을. 혼자 임을 깨달았을 때, 그의 몸 속으로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는 그 때 까지 누렸던 것을, 귀한지 모르고 당연하게 여겨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몰랐을 때 느낄 수 있었던 순수함의 기쁨을 상실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생각했던 것처럼 육체가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한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28

29 정결함이 주는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은 그의 생각 속에 이미 입력되어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그가 지어진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의 마음 안에서 지켜져 왔었던 것 뿐입니다. 자신을 상처받아도 되는 상태로 내버려 둘 수 있었던 짜릿함도 상실했습니다. 그 약함은 그가 억지로 하도록 강요된 것이 아니었고, 그랬던 적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과 이브를 향해, 매 순간 자신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표현했던 것 뿐이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가 과거에 내렸던 선택이 자신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가 참으로 사랑했던 삶을 만들어준 자신의 손 안에서 벌어진 선택들이, 하나님의 선물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선택의 결과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마음을 지켜왔기 때문에 자신 그대로의 모습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새로운 깨달음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마음을 지켜야 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더 큰 가치 대신, 이브를 향한 이기적인 갈망함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정결함이 수치감으로 대치되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니었고, 그가 아버지를 향해 가졌던 존경심도 상실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했습니다. 29

30 그의 선택의 무게가 더 무거워져만 갔고,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정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자신을 이브가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거벗은 채로도 즐거워 할 수 있었던 과거의 모든 기억들이 다 사라져 버린 듯 했습니다. 그는 몸을 돌려 이브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두 사람 모두 모든게 변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 벌거벗은 상태였고, 상처받기 쉬운 상태였고, 노출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서로의 눈에서 투명하게 드러나는 공포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필요없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가장 큰 은사가 자동적으로 작동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벌거벗은 몸을 바라 보면서, 무화과 나뭇잎과 포도나무 줄기를 엮어 만든 것으로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을 덮어 버렸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오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의 몸의 첫번째 반응이, 예전에는 하나님께로 뛰어가는 것이었을텐데, 지금 그는 자신의 몸을 덮고 있는 무화과 나뭇잎을 봅니다. 죄책감과 수치감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큰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거기로 뛰어갔습니다. 몸을 움추려 그 뒤에 숨었습니다. 30

31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마침내 부르셨습니다.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숨었습니다.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더냐? 침묵이 흘렀습니다.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아담이 나무 뒤에서 나와 잠시 침묵했습니다. 죄책감과 수치감이 그를 강하게 눌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이 여자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하였느냐? 이브가 수풀에서 기어 나와 그녀와 함께 대화를 나눴던 동물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동물,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

32 7장 6장을 너무 빨리 읽고 지나가느라 여러분들이 요점을 잘 파악하지 못한게 아닌가 두렵습니다. 워낙 친숙한 이야기라서. 아담은 지키고 보호하라고 주신 가디언이라는 은사를 사용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너무나도 귀하고, 손상되기 쉬운, 그에게 자기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호하라고 주신 가디언이라는 은사를, 이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사용합니다. 사랑 받았던 아담, 창조주와 함께 매일의 시작과 끝을 즐겼왔던 그가, 이제는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오히려 그 분을 문제의 원인이라 비난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 당신 이 주신 그 여자 때문이요!) 이런 질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랬동안 사랑하는 관계에 있었던 그 남자가, 단 한 순간에 등을 돌려, 사랑했던 32

33 이에게 자신이 한 일의 책임을 전가하도록 한 원인은 도대체 무엇이였을까요? 그것은 바로 가디언이라는 선물 때문입니다. 기억하시나요, 그 은사는 하나님 자신이 엄청난 댓가를 치루셔야 했던 정말로 놀라운 선물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디언들입니다. 우리에게 그토록 소중한, 지켜내야 할 진정한 가치가 있는 그것, 바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는 가디언! 하지만 그 때 아담은 그것을 지키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한 번의 아주 어리석고 반항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무엇을 지키나요? 그는 자신을 상처받게 만들고, 드러나게 하고, 약하게, 초라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로 부터 자기 마음을 지키기로 결정합니다. 그의 가장 큰 적이 이제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은 그의 선택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상처받는 것도 각오하신 그 하나님을, 문제의 근원으로 몰아가는 대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장 소중했던 그 선물이 이젠 가장 큰 문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33

34 8장 어쩌면 좀 심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물이 이젠 문제가 되었다? 어쩌면 여러분은 때때로 문제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심하게 표현하는 건 과장이 아닌가요?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정원에서 쫓겨 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그들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입니다. 아벨은 양떼를 돌보았고, 가인은 밭에서 일했습니다. 그들은 둘 다 하나님께 자신의 손의 노고를 제물로 바쳤고,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가인의 것보다 기뻐하셨습니다. 가인은 화가 났고 상처 받았습니다.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요? 34

35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자신의 제물이 가인의 마음의 상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극도로 상처받기 쉬운 상태였고, 마음이 드러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반응을 보셨고,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옳게 행하였다면, 내가 너를 받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겠느냐? 하지만 네가 내 앞에서 약한 상태 (weak)로 있는 것을 거부한다면, 죄가 문에 엎드려 널 기다릴 것이니 조심해라, 넌 우리의 관계를 꼭 지켜야 한다, 그것은 너의 선택이다. 가인은 결심했고, 동생에게 잠시 산책 가자고 초청했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옳지 못함이 드러날 바엔, 자신이 도움이 필요한 상처받기 쉬운 상태라고 인정할 바엔, 차라리 동생을 죽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안에 있었던 질투가 자신을 삼켜버려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그는 살인을 합니다. 세대가 이어졌습니다. 곧 사람들의 마음이 부패하였고, 그 마음에 있는 생각들이 모두 항상 악한 쪽으로만 기울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더 이상 마음을 다루지 않습니다. 오로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얻을 수만 있다면, 또는 우리가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있는 것을 막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다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사람들의 법칙이 되었습니다. 35

36 하나님은 온 땅을 파괴시키기 위해 홍수를 내리셨고, 노아와 그의 가족만 구원 받았습니다. 대홍수 후에 우리는 첫 문명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반응이 어땠나요? 그들은 함께 우리 자신을 위해,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탑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우리 이름을 드러내자. 라고 선포했습니다. 왜 우리는 하늘에 닿는 탑이 필요한가요? 그들은 이제 홍수로 그들을 파괴하신 하나님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던 것이죠. 삶을 온전히 통제하기 원하는 사회가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가디언의 역할을 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셔야 할 필요를 대신 해 줄, 한 나라를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인류 역사의 11장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나요? 욥은 자신을 정당화 시키기위해 하나님을 정죄하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부인( 자신의 유업)을 버릴 것입니다. 교활한 야곱은 장자권을 빼앗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의 형을 배신할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꿈으로 자신을 높여 자신들에게 아픔을 준 동생 요셉을 팔게 될 것입니다. 36

37 사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군대의 젊은 지휘관(다윗)에게 창을 던지고 그를 파괴시키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은 간음한 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 여인의 남편을 죽일 것입니다. 왕이었던 여로보함은 자신의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님이라 부를 것입니다. 그것이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에 가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할 것이므로. 곧 그들은 악한 형상인 몰렉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록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지금까지 비난하고, 정당화시키고, 공격하고, 훔치고, 우리가 최선을 안다고 생각하고, 결국 우리를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만들거나 노출시키는 그 어떤 것이든 무시하거나 또는 파괴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들. 그것은 오랜 시간 많은 다른 식으로 계속해서 얘기되어진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37

38 9장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면서도, 계속해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내려고 하는 가디언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인류에게 물었습니다. 인류는 돌아서서, 잠시 생각속에 잠기는 듯 하더니, 절 돌아보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좀 지나치다 싶었지만 그래도 전 강하게 물었습니다. 만약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어떤 영향이 미쳐질까요? 매일의 삶 속에서 이러한 갈등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그녀는 피곤한 표정으로 누가 이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나 둘러 보았습니다. 아무도 듣고 있는 것 같지 않자, 그녀는 뒤를 돌아보고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말했습니다, 지금 당신이, 가슴 사무치는 우리의 비밀을 처참하게 노출시키고 있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지 않나요? 그게 너무 가슴 아픈 일인 나머지 우리가 그것을 향수, 낭만, 사춘기 뭐 그런 식으로 부르며 복수를 한다는 것도. 38

39 난 할 말이 없었고, 그녀는 계속 이어갔습니다. 방 안에 사람들이 그룹으로 모여 이야기 하는 상황에 있어 본 적 있나요? 갑자기, 아주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방 안에 들어오고,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쳐다봅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녀가 방 안으로 천천히 들어올 때, 다 같이 숨을 죽이듯 합니다. 당신이 그녀를 쳐다 보자, 그녀는 당신을 바라보고 웃어줍니다. 그녀의 눈은 빛이 나듯 반짝입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그 순간에... 인류는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가 다시 이어갔습니다.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그녀가 모르는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당신을 계속해서 봅니다. 당신은 주위를 돌아보며 그녀가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게 아닌가 확인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것도 힘듭니다. 잠시 후, 특별하게도 잠깐은 시선을 받았지만, 그게 당신을 향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죠, 우리가 지금 그렇게 느끼듯이. 그래서 당신이 너무나도 원했던 것인데, 그게 당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 절대 당신의 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군요? 내가 물었습니다. 네, 뭐 그런 식으로 생각 해 볼 수 있어요. 그것은 마치 4기 암이라 판정받고, 살 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당신이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39

40 의자 깊숙히 앉을 때, 의사는 기회를 극적으로 호전시킬 시험적인 약물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더 이야기를 진전시키기 전에 의사는 환자의 혈액형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한 장애물만 뛰어넘을 수만 있다면 하는 절망과 희망의 복합된 감정이 우리가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죽음이라는 절망과 희망이라는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군요. 그 모든 것들이 만약(if)에 달려 있고! 가능한 한 만약 이란 단어를 길게 끌며 나는 물었습니다. 당신이 말하자 마자, 그것은 사라져 버려요. 마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 처럼.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가지려 하고, 지키려 하면, 바로 사라져 버리죠, 인류는 절망하며 말했습니다. 아예 찾으려고 시도도 하지 않는 편이 나아요. 완전히 무시해 버리는 게 최선이예요. 그렇다면 당신은, 그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알고 있거나, 그 호전적인 약물이 성공적이거나, 만일 그 여자나 그 약으로 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그게 당신 필요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만약 그런 것들이 단지, 당신에게 이미 주어진, 훨씬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이 있다고 전해주는 전령(messenger)에 불과하다면요? 그 사람이나 사건이 당신이 정작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내 주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 채워질 수 없고 더 깊이 있는 삶으로의 안내자 역할만 하고 있는 것이라면? 만약 그것들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을 원래 만드신 40

41 의도대로 다시 부르고 계시는 거라면요? 나는 물었습니다. 인류는 무표정한 얼굴로 있었습니다. 마치 내가 다른 나라 말이라도 하고 있는 것 처럼. 그리고는 마치 내가 그녀의 약점을 잡아 모욕했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얼굴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용기를 잃어, 한 마디도 더 못하기 전에, 나는 다시 힘을 내서 물었습니다. 뭐라도 한가지 가질 수 있다면, 뭘 갖고 싶나요? 감사하게도, 이 질문이 그녀를 안정시켰습니다. 매혹적으로 웃으며, 잘난 척 하듯 내 말을 따라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 어떤 것 이라도? 그건 쉬운 문제네요. 앞으로 몸을 기울이며, 쓴 웃음을 지으며,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싶어요. 소유하고 싶다는,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요.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나서 강하게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 바람의 원천이 되는거요. 세상에서 제일 원하는게 바로 그거예요. 그런 힘만 가질 수 있다면 뭐든 다 줄 수 있어요. 그 순간의 그녀의 솔직함이 모든것을 침묵시키는 듯 했습니다. 분위기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시간을 내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난 빠르게 자리를 떴습니다. 41

42 10장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에게 어떻게 반응하셨나요? 도움을 주시려 했나요? 우리가 받고 싶어하는 그런 종류의 것은 확실히 아니었죠.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폭풍가운데 나타나서, 우리를 위해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자를 멸망시켜 주시기를 원했죠.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 따위는 무시해 버리고, 모든것을 옳게 만들어 줄 그런 하나님을 원했죠. 우리는,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들을 거짓말인 것 처럼 만들어 주시기를 원했죠. 우리는 하나님이 단호한 액션을 취해 주시기를, 그 분이 다 해주시는 것을 지켜보길 원했죠. 42

43 결국, 그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이 엉망진창의 구렁텅이의 희생제물 에 지나지 않기를 바랬죠.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나요? 먼저 하나님은 오셔서 아담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게 그 분이 주신 도움이었다고요? 질문을 하셨던 것이? 여러분이 책을 내 던지며, 진짜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 답게, 그 상황 가운데 오셔서 뭔가 해주셨어야 했던게 아닌가? 중얼거리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지혜가 거기에 있었는지 한 번 살펴 봅시다. 왜 하나님이 질문을 하셨나요? 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조정하시지도, 비웃으시지도, 놀리시지도 않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하셨을 때에는 전지하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사하고, 질문하고, 탐험하고 발견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질문해야 한다는 것을 모델로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지혜와 이해함을 얻기 위한 방법은 43

44 우리의 지키고 수호하는 은사를 사용해서 - 그 말은 질문하는 능력도 포함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는 이유와 논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 또한 이유와 논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조사하고 탐험하고 발견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분처럼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질문하고, 탐험하고 조사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알고자 하는 바람과 능력이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쉽게 만족했을 것입니다. 무한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분과 함께 영원한 관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는 사실 만으로도 위기 상황이 만들어 졌습니다. 깊고도 깊은 하나님의 실재를 발견하고, 탐험하고 질문하는데 우리는 영원 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 분은 말씀하십니다. 이 능력을 네 안에 주었고, 네게서 빼앗지 않을 것이다. 네 삶과 선택들을 소유하고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알아내렴.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며 도와줄 것이다. 그 분이 하신 두번째 일이,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도와주시려고 44

45 특정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어떤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여러분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때.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를 때. 바로 그 질문부터 시작하십시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태초부터 아담과 이브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지혜였습니다. 그 분은 이미 답을 아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시는 무능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모델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 가운데로 우리를 돌려 놓을, 처음 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이 질문에 답 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처음해야 하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마음의 질문입니다. 어느 나무에 숨었냐는 식의 질문이 아니라, 마음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묻는 질문. 하나님은 마음에 초점을 맞추며 시작하십니다. 그분은 아담이 먼저 마음 안에서 시작해서 해결점을 찾아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45

46 하나님은 진정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다. 그분은 그것을 다루기 위해 우리가 분명히 우리의 역할을 해야만 함을 알고 계십니다. 46

47 11장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나는 혼자 있습니다. 난 지금 여정가운데 있고,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이 여정은 다른 여정과 다르므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하는거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우리는 다 함께 이 여정가운데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다른 이들이 우리보다 앞서 갔고,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아버지이고, 배움을 얻기에 좋은 분입니다. 어디서 그 여정이 시작되었나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우리의 여정도 아브라함의 여정이 시작된 바로 그 곳에서 시작됩니다. 떠나는 것 으로 부터. 47

48 벌써부터 이 단어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여정에 하지만 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 곳은 우리 모두를 위한 시작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문화를 뒤로 해야만 합니다. 우리 나라, 민족, 가족은 지극히 편하고 안전하고 잘 알려진 것들입니다. 그 말은 곧 우리가 숨을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하지만 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셨나요? 좋습니다. 그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하지만, 내 가족은 날 잘 알아요. 어느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 대해 잘 가르쳐 줄 수 있을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알죠. 여기서 우리는 단어 사용에 아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닦아 주고, 먹이고, 트림시켜주고 하는 면에서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 당신을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모든 가정은 깨어졌습니다. 모든 자녀들은 깨어진 가정의 방식을 배우며 가정안에서 자랍니다. 깨어진 의사소통, 권력 싸움, 질투, 조건적인 사랑, 그리고 불안정함.., 이러한 마음의 상태들을 배웁니다. 충돌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 한다고 배우나요? 48

49 어떻게 그들의 사랑을 벌 수 있다고 배우나요?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디에 숨나요? 가정 안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당신의 마음은 얼마만큼 죽어 가나요?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어떤 다른 당신 을 그들은 기대하나요? 하지만 가족을 존경하라는 것이 십계명의 한 부분이 아니었나요? 당신은, 삶의 근원을 제공해 주고 당신을 위해 희생적으로 키워준 사람들인 가족을 공경해야만 합니다. 네, 그들을 존중하세요, 하지만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 맘대로 기대치와 바람을 가지고 당신을 꽉 쥐고 있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가족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였고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숨기 위한 장소나 우리가 누구인지 정의해 주는 근거는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처한 도전을 잘 알고 계셨고, 부모님이 우리를 꽉 붙들고 계시거나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거나,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면에서 미워해라 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세상에 죄가 들어오기 전에, 아담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하나가 되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의 아내보다 부모를 더 높이 둬선 안된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그의 마음 49

50 속에서 아내와 하나가 되기 위해 부모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필요를 나라 차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에서 400년을 보냈습니다. 부추와 양파 먹는 것에 익숙해져야 했습니다. 말과 마차를 끄는 힘을 배웠습니다. 결국 애굽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그들에게 그 곳은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한 세대 전체가 상실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애굽을 떠났을지라도 그들의 마음 가운데 애굽을 여전히 지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에 닥칠 때 마다, 그들은 애굽으로 도망가기를 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심으로 당신의 하지만 에 답하기를 원하신다면, 그 뒤에 있는 더 깊은 것을 질문해야 합니다. 무엇을 걱정하고 있나요? 이것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나요?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이것은 진정한 마음의 질문입니다. 언제 당신의 나라와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은 제 역할이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 마음의 질문으로 하나님만이 답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정에 그들이 잠시 함께 할 수는 있겠지만, 당신은 그들을 50

51 데려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 결정을 받아 들여야 하고, 당신은 이 여정을 해 가며 스스로의 마음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모든 여정은 떠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어떤 곳에서 떠나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로 옮겨 갈 수 없을 테니까요. 마음으로의 여정을 떠나감에, 당신은 가족과, 당신이 속한 공동체와 문화를 이미 떠나셨습니까? 51

52 12장 하나님이 지으셨고 세우신 도시를 찾아가고자 하는 바람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 가운데 넣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방의 아버지가 되는 유업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를 통해 열방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자, 이것은 절대 작은 바람이 아닙니다. 그것이 그의 삶을 형성해 갈 것이며 그가 해야 하는 많은 것들의 초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며, 단지 유업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주의깊게 읽는다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뭔가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 초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통해 아브라함의 이목을 집중시키셨지만, 그 분이 정작 다루셨던 것은 그의 마음의 문제들이었습니다. 52

53 우리는 하나님의 초점이 마음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가디언의 임무이며, 우리의 참 유업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넘어설 마음의 바람을 주십니다. 지금 그것이 당신을 좌절시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하려 하면, 반드시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만약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을 아예 시도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말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사용하셔서 그의 마음을 잡으셨나요? 아브라함은 네겝으로 가는 길이었고, 거기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하루는 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보고 자신이 취하기를 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슴 아픈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만약 그가 사라가 자신의 아내라고 말해서 왕이 그녀를 취하지 못하면, 죽임을 당할 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사라는 그의 유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를 통해 열방을 축복하는 약속의 아이가 나올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포기했고, 그의 아내의 생명과 유업이 아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는 사라를 아비멜렉에게 주었습니다. 53

54 아비멜렉은 사라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왕이 사라를 건드리거나, 그녀를 당장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말씀하시며 강하게 개입하셨습니다. 왕은 잠에서 깨어 재빨리 아브라함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내게 무슨일을 한 것이냐, 내가 네게 무슨 죄를 졌길래 네가 나와 내 왕국에 이런 엄청난 재앙을 들이는 것이야? 격분한 왕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것이냐?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시잖아요? 여기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요. 내가 거절했다면, 날 죽이지 않았겠어요? 아담 이후의 세대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문제의 근원이라 하며 그분을 비난해 왔습니다, 아브라함도 우리의 이런 특별한 은사를 남용해 하나님을 비난했죠. 그는 자신을 수치와 죄의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 곳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를 비난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왕의 마음 안에는 실재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뭔지 알아내자마자, 왕은 즉각 그것을 행했으니까요. 문제는 아브라함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마음 이 문제였습니다. 54

55 하지만, 그는 겁쟁이 같은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아픔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에 너무 바빠서 그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55

56 13장 사울은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보다도 키가 한 자는 더 큰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두드러짐이 절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무대위의 브래드 피트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보면 계속 쳐다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당연히 모든이가 바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작은 지파 출신이었고, 가장 작은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이렇게 모든 이로 부터 사랑받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이런 사람에게 마음의 문제가 있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가지고 있다면, 모든게 다 괜찮은게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요? 음, 역사를 살펴보면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56

57 아담, 그 자신도 완벽한 상태였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흙으로 부터, 하나님이 직접 호흡을 불어넣어 만드신, 하나님의 정수를 지닌 사람이 어떻게 마음의 문제가 있을 수 있었나요? 우리의 문제를 다루시는 하나님 조차도 의아해 하실만큼 신비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 번이나 하나님은 직접 흙으로 지으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싱싱한 포도실과를 생산하길 기대했는데, 왜 이런 가치없는 것들을 내느냐? 내게서 어떤 불의를 보았기에 네 조상들이 나로부터 멀어져, 허망한 것들을 좇으며 마음을 비우느냐? 바울은 그것을 무법의 신비 라고 불렀습니다. 그 일을 누가 했지? 에 대한 답을 몰라서 신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했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는 면에서 신비한 것입니다. 생명 대신에 죽음을 택하는데 사실 무슨 논리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도 설명하실 수 없다면 전 시도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그냥 신비한 것으로 남겨두도록 하죠. 왜요? 우리 마음의 동기야 말로 사실 우리가 제일 보기 싫은 것일테니까요. 57

58 마음이 우리에게 불평합니다. 난 최선을 다했는데 또 불평합니다. 어쩔수가 없었어 자신감을 가지 말합니다. 우린 다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들이야 비아냥거리듯,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무도 널 이해할 수 없어 마음으로의 여정은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나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눈 먼 사람들이나 교만한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부드럽거나, 버릇 없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데 목숨 거는 사람, 완전히 다른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첫 왕이었던 사울은 마음으로의 여정과 사람들이 원했던 전통적인 왕이 되는 것 사이에서 찢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죠? 사울의 리더쉽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58

59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셔서 12지파를 세워 강성한 나라로 만들어 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세례받았습니다. 그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과 모세같은 훌륭한 조상을 가졌습니다. 그는 예언자였고, 하나님의 영이 능력과 권위로 그에게 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능력으로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리더였습니다. 그는 40년간 통치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는, 사울은 겁쟁이였고, 그의 유업을 상실했습니다. 그는, 권력을 그 자신을 보호하는데 사용했고, 눈이 멀어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을 보호하는데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천천히 수치스러움이 그를 삼켜 갔습니다. 그는 곧 창을 집어 던지며 다윗을 벽에 박으려고 까지 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군대를 모아 사막까지 쫓아가게 했습니다. 그가 왕이었기 때문에 살인은 쉽게 정당화될 수 있었고, 그는 오로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것을 보호하려고만 했습니다. 질투가 천천히 그를 삼켰습니다. 그의 병든 마음의 고통을 가라앉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힘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59

60 하나님으로부터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때, 그는 점쟁이를 찾아가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외모만 보고는 절대 사람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성령이 하시려는 내적 작업을 할 용기가 있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변화를 체험하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두 사람의 차이를 잘 구별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 중 한 그룹이 하나님의 왕궁의 영웅들입니다, 그들에게, 세상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핍박받겠고, 둘로 찢어져 동굴이나 감옥에서 죽어가고 세상에서 잊혀져 갈 것입니다. 어떤 영웅들은 엔터테이너나, 훌륭한 정치가나, 교사나, 의료가나, 아버지 어머니나, 의사나, 예술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다른 한 그룹은 겁쟁이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받는 보상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로 부터 칭찬 정도 받는 최소의 급료뿐이고, 그들은 천천히 강퍅해지는, 병든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마음이 그들이 가진 유일한 보물인 양 지킵니다. 그들은 죽은 뼈 무더기같고, 죽은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 같고, 검은 그림자 같으며, 지나가는 이슬같고, 주어진 은사들을 낭비하는 자들 같습니다. 네, 물론 그들도 엔터테이너나, 훌륭한 정치가나, 60

61 교사나, 의료가나, 아버지 어머니나, 은행가나, 예술가일 수도 있습니다. 딱 한 가지, 당신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가져야 하는 것이 있다면, 진리를 향한 극심할 정도의 사랑입니다, 내 마음이 부패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지라도. 그것은 진실함을 향한 간절함과,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포함합니다. 61

62 14장 한 음료를 상상해 보세요, 너무 향기롭고 매혹적이어서, 한 번 맛 보고 나면,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그것을 원하게 되는. 그것이 모든 바람과 초점의 중심이 되는. 그렇게 달콤하게 맛 본 그 음료가, 대체 무엇이죠? 다른 어떤 것 보다 우리를 더 파괴시키는 힘을 가진 이것이 무엇이죠? 우리의 구미를 당기는 것, 우리의 간절함, 우리 마음의 바람 이 무엇입니까? 뱀이 했던 말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넌 하나님처럼 알게 될거야 우리의 마음에 독이 되었던 그 음료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을 우리도 알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삶을 부여받는 자에 지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삶의 중심이 될 수 있었습니다. 62

63 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살짝 비틀어, 우리의 초점을 바꿔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담과 이브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습니다. 이미 결정된 사실입니다. 우리의 성품과,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삶을 수호해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뱀이 살짝 꼬아서,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하나님의 본질을 갖고싶어 하는 바람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힘, 지식, 권위가 우리에게 있기를, 그래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전혀 필요없는 존재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이런 하나님처럼 되는 음료를 맛보자, 즉시 우리는 흙으로 만든 사람이 되는 것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필요를 느끼고, 약하고, 상처받기 쉽고, 의지해야 하고, 드러나는 상태로 있는 것이, 말 할 수 없이 어리석은 것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린 죄책감과 수치감에서 나오는 반항심으로 하나님과 맞서게 됩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우리의 마음은, 흙으로 만든 사람의 한 부분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 그리고 당신의 마음, 당신 가족의 마음, 그리고 당신의 문화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딱 한가지를 원하게 됩니다: 힘의 단 맛을 보게 되니, 그것 보다 못해보이는 다른 것에는 마음을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63

64 우리의 죄악되고 깨어진 마음은, 가디언이 되는 놀라운 선물을,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슬프고도 끔찍하게 힘든 삶, 약함, 상처받기 쉬움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는데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데 사용할, 힘을 축적하는데 우리의 초점이 맞춰지도록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거기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64

65 15장 흙으로 만든 사람이 힘을 추구하며 하나님처럼 되길 원하는 데에는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고 절대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가질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이므로, 삶을 지속적인 갈등으로 이끌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혹의 환상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깨기 위해선 강력한 치료약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분리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사실,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분은 그냥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다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의 초점이 마음 인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우리 65

66 마음의 바램은 이런 식으로 표현됩니다: 욕심/힘/질투/부러워함/불화/쾌락/탐심 그리고, 놀랄 일도 아니지만, 우리는 깨어진 관계, 깨어진 가정, 깨어진 공동체, 깨어진 나라를 만들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주위를 돌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테니까요. 당신의 관계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당신의 가족은? 당신의 공동체는? 당신의 경제는? 당신 나라의 정치상황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 하나님께 화를 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마음에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에서 다뤘습니다. 이미 진리가 알려졌듯, 우리가 내린 선택의 열매가 우리에게 남겨지게 됩니다. 믿든 믿지 않으시든, 그건 좋은 소식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도와주시니까요. 우리 선택의 결과를 우리를 화들짝 깨우는 66

67 데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픔과 괴로움을 사용하셔서, 인류가 귀머거리인데다가 죽어가는 마음을 갖고 있음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을 통해서 속삭이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통을 통해서는 소리치십니다. 교만한 마음은, 악하고 실수하지 않는 현실을 발견할 때 까지, 대부분의 경우에 아픔의 형태로 난공불락같은 환상에 쌓여 있습니다. 마음은, 세상의 법을 만드신 하나님과 그것에 관련한 현실의 행동에, 눈 먼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고통과 아픔은, 단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고 확정 짓는데 사용됩니다. 슬프게도, 뭐가 잘못된 것인지 살펴볼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살피는 곳이 바로 이 마음 이기도 합니다. 67

68 16장 당신에게는 오로지 당신을 파괴시키는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위탁된 원수가 있습니다. 그리고,이 시간에는 당신의 마음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마음 만큼이나 교활한, 당신의 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세상은 중립적인 곳이 아닙니다. 완전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가는 것을 대적하는 흐름, 바람, 움직임이 있습니다. 사단은 그 악한 것을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당신 삶에서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삶에서 한가지 고통스러운 순간을 생각해 보세요. 불공평한 상황을 생각하신다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을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세계를 다니며 강의를 하면서 온갖 다른 종류의 문화와 그룹 사람들에게 물었을 때, 그들이 준 답은 이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왜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실 수 있었죠? 68

69 왜 우리는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거죠? 사단이야 말로 더러운 싸움 상대입니다. 우리가 고통스러운 상황에 들어가도록 기다렸다가, 우리가 넘어졌을 때 우리를 발로 찹니다. 어떻게요? 우리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딱 한가지 목표밖엔 없습니다. 단 한가지 바람밖엔 없어요. 딱 한가지 전략이 그가 하는 모든일의 초점을 정의합니다. 그는,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께 맞서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영적전쟁입니다. 어떻게든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게 하는 것이, 사랑의 관계의 끝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은 분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심을 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고 믿게 한다면, 당신의 자연스런 반응은,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거두는 것이 될테니까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변명거리를 갖게 되겠죠. 이것은 자연스럽게 당신의 마음이 강퍅하게 할 것이고, 비관적으로 만들 것이며, 하나님과 그 분의 왕국을 향해 무감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사단은 반항하기 전에, 가장 힘있고 아름다운 천사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는 교만함을 선택했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하늘로 부터 쫓아 내셨고, 그 뒤로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이 귀하게 69

70 생각하시는 모든것을 파괴시키는 것이고, 우리는 그 명단의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가 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게 만드는 데 성공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고통을 줄 것이고, 그것이 사단에게 변태적인 가학의 기쁨을 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교만한 마음은, 구실거리를 제공하는 동료이자 친구, 변호자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변명거리를 찾는다면, 빛의 대적, 거짓말의 아버지가, 당신이 찾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찾아 줄 것입니다. 마음의 친구와 상담가를 지혜롭게 선택하세요. 당신의 마음은, 그 친구가 가는 데로 따라 갈테니까요. 70

71 17장 다시 아브라함 이야기로 돌아가서, 그가 어떻게 마음으로의 여정을 했는지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에, 아이를 가질것이라는 바람을 주셨습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로 보입니다, 최소한 아이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렇겠죠. 하지만 우리가 얘기해 왔듯,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다 사용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길 원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현재, 아이에 대한 약속은 아이가 배달되는 것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는 적어도 이번 달엔 임신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올 해에는 가능하겠네요, 아이를 출산하기 까지 9개월이 걸리니까요. 또 한 해가 지났습니다: 12개월, 52주, 365 일. 71

72 그리고 또, 천천히, 다른 한 해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 해, 또 한 해. 마음은 좌절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망하는 것도 전혀 원하지 않습니다. 연기된 것 처럼 보일 때, 무시당한 것 처럼 화가 납니다. 결국,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마음의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 자신의 마음의 문제는 그렇습니다. 모든 비용을 다 들여서라도 지켜야 하는 부분입니다. 돌봐줘야 하고, 양육시켜줘야 하고, 잘 지켜 보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라는, 마침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행동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늦잠을 주무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라의 생물학적인 몸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사실을, 그런 문제는 연기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도 다 잊으신 것 처럼 보입니다. 그녀는 애굽에서 온 그녀의 여종의 팔을 잡아 장막 안으로 들입니다. 그리고 부릅니다.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돌아서서 사라를 봅니다, 그녀가 무슨 얘기를 할지 성조만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몸종을 붙들고 있음을 보고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라, 무슨 일이요? 그가 물었습니다. 72

73 사라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는 데 좀 느리신 것 같고, 전 문제가 있어 아기를 가질 수도 없어요, 그러니 가서 내 몸종과 잠자리를 해서 그녀를 통해 내가 가족을 가질 수 있게 하세요. 아브라함은 어떻게 사라가 이러한 결론에 까지 이르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아들을 갖고 싶어했는지 듣고 또 들어왔습니다. 그것에 이미 지쳐있었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래, 사라. 이 종을 통해서라도 내가 아이를 낳아 줄 수 있는지 한 번 봅시다. 아브라함은 그 계집종, 하갈과 잠자리를 했고, 그녀는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갈이 사라를 경멸하는 것을 보자, 그녀는 아브라함에게 가서 외쳤습니다. 이런 불공평한 상황, 제가 고통받는 이 아픔은, 당신 책임이에요. 이제 하갈이 임신을 하고는, 나를 이런 식으로 대하네요. 이 책임을 하나님이 당신에게 물으셔야 해요. 이렇게 해서 사라는 자신의 문제들을 남탓으로 돌리는 인류 계보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것으로 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지키려 합니다. 그녀의 문제의 근원이 아브라함에게 있다고 비난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녀의 음성에 있는 고통을 듣고, 그것을 덜어 주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고통스러워 합니다. 73

74 하갈에 관련해서 다른 여러 도전되는 상황이 있었겠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문제가 이 모든 것의 열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 안에 드러나는 마음의 문제를 다루느니, 차라리 하갈을 보내서 죽게 만드는 것이 더 쉬울 거라는 것에 그들은 동의하게 됩니다. 74

75 18장 성경에서, 일을 바르게 처리했던 사람들에 대해 살펴 볼까요? 하나님이 높이 평가하시는 사람들을 뽑아 보도록 하죠. 욥이 좋은 예일 수 있겠네요. 하나님은 이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라고 그에 대해 표현하셨습니다. 묘사된 면에서 볼 때, 이렇게 칭찬받은 자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직면했던 도전의 상황에서 그의 마음은 어땠나요? 첫번째 공격: 욥은 첫 장에서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웃 지파의 공격을 받았고, 강풍이 아이들의 집을 날렸고,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 양들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단 몇 분 상관으로 모든게 다 날아가 버린 셈입니다. 욥의 반응이 어땠나요? 75

76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분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이 모든 것을 겪으면서도, 욥은 하나님을 향해 죄를 짓지도,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겁장이도 아니었습니다. 불평하는 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어떤 전쟁 가운데 있는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두번 째 공격: 그는 아주 심각한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저 앉아, 그의 몸 전체를 덮고 있는 상처들을 긁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은 채, 앉거나 누울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는 엄청난 아픔 가운데 있습니다. 그의 아내는 그 아픔을 참지 못하고, 래도 당신의 순전한 마음을 지킬거예요? 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요! 라고 말합니다. 욥은, 당신의 말이 어리석은 여인의 말 같군.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니, 재앙도 받는게 아니겠어? 라고 답합니다. 깊은 곳의 욥의 마음은, 고통으로 깨어지고 부숴졌지만, 그는 여전히 겁장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확인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을 우선순위로 했습니다. 76

77 지금까지는, 잘 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전 세계에 들어서 믿음의 모델로 사용하실 수 있을 만한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들어가는 조금의 징조만 있어도 세상사람들은 도망하지만, 욥은 도망가지도 숨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굳건히 섰습니다. 그의 병은 계속되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와서, 7일간 묵묵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넌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다 네 잘못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아픔이 그를 갉아먹었고, 결국 욥을 집어 삼켰습니다. 그가 친구들과 나눈 대화 속에, 그의 마음의 상태가 잘 드러납니다. 욥의 논쟁의 정수는, 결국 그가 하나님 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그리고 그는 이런 상황을 겪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폭풍가운데 그에게 오셔서 여러가지를 물으십니다. 한 가지 질문이 이것이었습니다, 너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나를 정죄하려느냐? 의로운 욥의 마음에 무엇이 있었는지 드러나게 됩니다. 그가 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자신을 보게 됩니다. 고통만이 드러낼 수 있는 방법으로, 그의 마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이 질문을 하실 때, 아무 곳에도 숨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77

78 잠깐만요, 당신은 어쩌면 기다려 보세요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불쌍한 욥에게 하나님이야 말로 쉼을 주셔야 하는거 아니야? 이 모든 고통이 결국 그의 마음의 상태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니.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욥은 어떤 보통사람이 버텨낼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선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하지만 욥은 그의 마음의 상태를 파악한 뒤 어떻게 반응했나요? 그의 마음을 그토록 깊이 파 내신 하나님께, 쓴 마음이라도 먹었나요? 어떻게 이야기가 끝나죠?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흙으로 만든 사람으로서의 욥이 누구인지, 관점을 바로 갖게 도와줄 몇 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다시 듣고 기억한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놀라우십니다, 하나님. 당신에 관한 소문만 들었는데, 이젠 제가 눈으로 당신을 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욥은, 공격받은 자 처럼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와 하나님과의 사랑은 더 깊어갔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했습니다. 이젠 의로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어떤 댓가를 치뤄서라도 무엇을 지켜 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78

79 19장 마음은, 재미있는 것입니다. 하하 웃는 그런 재미가 아니라, 좀 특별하고 다른 재미입니다. 제가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아마도 뭔가 숨어야 하고, 찾을 수 없는 식으로 그려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어리석은 양 (dumb sheep) 쪽으로 분류될 수도 있습니다. 몇 가지 예가 떠오르네요.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셔서 마른 땅을 걷게 하셨습니다. 바위로 부터 사막에서 물을 내시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리더에 해당하는 12명의 정탐군을,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정탐하도록 보냈습니다. 40 일 후에, 그들은 그 땅의 열매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 때, 그들은 목청을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그 중 10 명은, 작은 문제가 하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79

80 그 곳엔 거인들이 있어요. 우리는 그들 눈에, 메뚜기에 불과합니다. 두 명의 스파이,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이 가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사람들은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선택의 상황에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를 택하나요? 그들은 10명의 정탐군의 말을 듣습니다. 그들에게는, 겁쟁이 같은, 좁은 생각의, 희생양으로서의 태도에 걸맞는, 무서워서 벌벌 떠는 마음이 맞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든 위험을 감행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찾기에 급급합니다. 10 명의 정탐군이 한 이야기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들 앞에 있는 적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앞에 놓인 도전으로부터 도망갑니다. 그들은 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절하고, 그 결과로 그들의 유업을 잃게 됩니다. 한 세대 전체가 상실됩니다. 그리고, 10명의 작은 마음을 가진 리더들의 말을 듣는 바람에, 약속의 땅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절합니다. 결국, 그들 안에 드러난 도전을 다루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80

81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약속의 땅을 피하려 합니다. 또 다른 예로,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을 들 수 있습니다. 압살롬은, 법적으로 문제에 처한 사람들이 있는 법정 바깥에 서 있었습니다. 법정의 사건들이 대부분 그렇듯, 판사의 판결이 나면, 한 쪽 편은 그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실의 고통 속에서는, 그들에게 드러난 사실을 다루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이나, 구조, 하나님을 비난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압살롬은 사람들이 법정에서 나올 때, 바깥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상처받고 화나 있는지 살폈다가, 얼마나 가슴 아프시겠어요, 이런 불의를 당하셨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제가 당신에게 정의를 가져다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일 매일, 그는 법정에 정의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상한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서서히, 그는 왕인 그의 아버지로 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갔습니다. 압살롬 같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강력한 가계보를 가졌다는 것과, 시간을 들여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픈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혹적인 것이었습니다. 81

82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는 보통 뭐가 환상이고 거짓말인지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완벽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직면하기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하지 못하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상처받게 될 것이고, 상처받은 마음 다루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것이라고 믿는 것보다, 리더들이나 판사들, 법원 탓이라고 하는게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칩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을 사용해서, 그의 아버지(왕)를 왕국에서 쫓아내고 왕좌를 차지합니다. 그가 원했던 것은 권력뿐이었고,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조정권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좋아 할, 모든것에 대해 약속해주는 리더들(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세요. 이런 타락하고 완벽하지 못한 세상에서, 어떤 흙으로 만든 사람도 그것을 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루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리더가 우리 편이 되어 우리를 위해 뭔가 해 주기를 원합니다. 정의를 행해주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82

83 20장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시간은 그렇게 늘어지듯 흘러 갔고, 하나님은 하갈을 없애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돌아갈 것을 지시하셨고, 아브라함과 사라와 함께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하갈은 그들과 함께 살았고, 그들이 얼마나 불충분한 존재인지 계속해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무능력함, 약함, 능력의 한계를, 명백히 잘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시 15년이 흘렀고,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직도 아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상처받기 쉬운 미약한 상태로 만드는 그 어떤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디언이라는 선물을, 우리 자신을 지켜내는 데 즉각 사용합니다. 수년간 당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근원이 되는 뭔가를 갖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년이 지나고 83

84 또 수년이 지났다면? 이러한, 이뤄지지 않은 지속되는 꿈이나 희망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길고, 느리고, 끝이 없어 보이는 과정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갉아 먹습니다. 우리 안에서, 계속해서 일합니다. 꽉 막힌 것들을 깨어 버리고, 그 속에 있는 가슴 아픈 것들을 드러냅니다. 로마서에,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을 바라고 믿었으니 라고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을 우상시하고, 강하고 단호한 사람이 나타나, 압박하는 삶을 직면하고, 어려움을 줄여주고, 이 모든 것 위해 우뚝 서 주기를 원합니다. 사실, 겉으로 보여지는 용모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오셔서 내년에 그가 아들을 가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이런 명백하게 힘없고, 하지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랬던 믿음의 사람이, 무슨 일을 했죠? 아브라함은 바닥에 엎드러져 웃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렇게 중얼거렸죠. 100세 된 사람에게 아이가 태어날 수 있나? 그는 숨을 크게 들이 쉬고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이 축복으로 이스마엘이나 살기를 원하나이다! 아픔이, 그를 사로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너무 아픈 문제라서, 울거나 웃어야 하는 사람의 웃음이었습니다. 웃는 것이 차라리 쉬웠을지도 모릅니다. 84

85 가장 깊은 단계에 있는 그의 마음이, 드러난 듯 합니다. 그 안에 더 이상 남아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시도해 본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사라가 계획했던 일도 해 봤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한 일은 이스마엘로 충분한 듯 합니다. 마음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선언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가디언이라는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스스로를 지키는 것을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가 되도록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아픈, 필요에 처한, 상한, 약한, 그리고 사랑받고 싶은 필요에, 처절한 상태가 되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문제이고, 가디언이 되는 은사에 관한 것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 우리는 각자 대답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일 년 안에 아들을 주십니다. 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게 이야기의 끝인가요? 아닙니다. 85

86 21장 하나님은 왜 그들을 홀로 남겨두시지 않나요? 왜, 그들의 상처를 소금으로 문지르길 원하시나요?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아이를 갖는 꿈을 주셨습니다. 그 사람은 25년간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 꿈은 그 사람을 닳게 했습니다. 그것은 천천히 그를 부숴뜨렸고, 그의 마음을 깨뜨렸습니다. 그것은, 그와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전을 주었고, 자신들의 한계에 다다르게 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가진 모든 명백한 희망을 잃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고, 그들은 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마침내, 이러한 길고도 가슴 아픈 해가 수 없이 지난 후에, 하나님은 그가 약속하신 것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은 이젠 이 불쌍한 부부를 내버려 두시겠지, 그 아이나 잘 키울 수 있게 라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86

87 그가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에게 다음에 하실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이 첫 부분을 싫어하셨다면, 이제 정말 하나님을 미워하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제 하나님은, 무심하시게도, 이제 그가 약속하셨던 것을 다시 취해 가시려 합니다. 지난 25년동안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아이 없는 이 부모에게 주시더니, 이제 겨우 이 귀한 어린 선물을 두는 것이 익숙해지고, 마치 굶주렸던 마음이 이 아이가 주는 기쁨에 익숙해 질만 하니까, 하나님이 다시 등장하셔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다시 그를 취해야겠다, 그러니 그 아이를 제물로 바쳐야만 한다. 이것은 시험입니다. 아마도, 시험 중에서도 가장 큰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꿈도 꿀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바람 이 무엇인지 공개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미끼를 던지십니다. 동물을 잡기 위해 맛난 한 조각의 음식을 미끼로 덫에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셨고, 그것을 미끼처럼 사용하셔서 마음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도록 87

88 하셨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있는 그대로 드러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드러내게 만들 선택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미끼를 물었고, 자신의 생명만큼이나 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상처받기 쉬운, 드러난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보다 무언가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아브라함에게 똑바로 서세요, 그리고 이 잔인한 하나님이 당신을 그만 내버려 두도록 하세요. 이런 식의 놀림거리나 되는 삶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아무도 이런 일을 당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은 이제 노인입니다. 당신 손에 있는 것을 단단히 잡고, 그것들을 위해서 사세요. 더이상 그렇게 하실 필요 없어요. 하지만 이것은 우리 마음의 반응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의 반응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죠? 그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모리야 산으로 가는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불과, 나무와, 그의 아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아들을 묶고 직접 세운 제단에 아들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사랑하는 독자를 제물로 드리기 위해, 칼을 들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두려움을 직면했습니다. 88

89 그는 죽음의 두려움과 충돌했고, 아픔과. 상실과. 잘라져 나간 뒤에 혼자 될 것이라는 생각과. 거절감과도 충돌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자신의 마음을 직면했습니다. 계속되었던 문제의 근원을.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을, 이 어떤 것으로부터도 지켜내지 않았습니다. 그 가디언은 성장해 갔습니다. 25년간의 갈등 후, 그는 마침내, 그가 전에 가졌던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꺼이 신뢰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 그의 마음을 지키기로 기꺼이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 한 분 만이 존귀하신 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디언으로서의 본래의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89

90 22장 기억하세요. 아브라함은 금같은 기준이며, 모델이며, 믿음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브라함이 선택한 이 것이, 네가 상실한 것을 내가 다시 찾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려는 그 순간에 대해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이제, 네가 나를 경외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함을 내가 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어떤 것도 아끼지 않고, 기꺼이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상태가 되어,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우리가 회복되고, 어떤 댓가지불도 작게보일만큼 가치있는,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합당한 관계들을 세워 가는데, 너무나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네 마음은, 너를 드러내는, 눈에 보여지는 표현이어야 한다. 네가 사용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네 마음이 90

91 표현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어야 해. 나는, 네가 하는 행동과 말들이, 내 안에 거하는 너의,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사는 삶 의 표현이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그가 완벽하시듯 우리가 완벽해져야 한다고 하셨을때, 그것은 사랑 안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획기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변화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은 죽음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를 완전히 버리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죽어야 한다는 것에 복종하십시오-야망으로부터, 그리고 매일의 바람(desire)들로부터 그리고 결국, 여러분의 육신도 전적으로 죽어야 합니다. 바로 그 때, 여러분은 생명을, 그 분이 주시는 생명, 영원한 생명을 찾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존재의 모든 면에서, 그분과 함께하는 연약함을 배울 수 있다면. 만약, 우리가 그분으로 부터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다면. 만약, 우리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을 버릴 수 있다면. 그 때, 그것이 우리가 간절히 찾고 바라는, 바로 그 것 으로 자라 날, 생명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죽지 않은 것들은, 계속해서 살아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살피세요, 그리고 증오, 외로움, 절망, 분노, 황폐, 91

92 부패함을 살피세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그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사랑, 친밀함, 기쁨, 생명, 아름다움, 그 외 많은 것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92

93 23장 우리 마음의, 갈등의 문제로 돌아가 봅시다. 실제적인 연습을 시켜 드리겠습니다. 아래 글을 읽으시고, 마치 여러분의 상황인 것 처럼 초점을 맞춰 보세요. 초점: 최근에, 이웃에 좀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한 가정이 있는데, 당신이 어떻게 하면 도둑을 맞지 않을지에 대해 조언을 해 줘야 합니다. 그 집은, 아주 부자들만 사는 동네에 있습니다. 잡초가 무성한 상태이고, 여기저기 흙색이 보입니다. 차고는, 도구와 장난감, 집안 잡동사니들의 창고인양,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창고문은 제대로 닫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뒷 쪽 창문은 열린 상태입니다. 당신은, 집 안으로 들어가 방들 사이를 다닙니다.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 한 개의 큰 부엌과 아름다운 벽난로가 있는 거실이 있습니다. 카페트는 깨끗하고, 집은 소파에 있는 작은 얼룩을 빼 놓고는,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커튼은 밝은 갈색이고, 거실 벽은 93

94 푸른 빛입니다. 거실 벽에는 가족 사진들이 여럿 걸려있습니다. 서재는 좋은 책상이 한 가운데 놓여 있고, 작은 금고가 구석에 놓인 큰 공간입니다. 책상 위에는 노트북이 놓여 있고, 책장은 멀리 벽쪽에 있습니다. 동쪽으로 난 창에는 아름다운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욕실 중 하나의 창문도 환기를 위해 열려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 여러분의 초점이, 어떻게 하면 집을 잘 보호할 수 있을까에 있지 않았나요? 나머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지금은, 집을 팔려는 집 주인이 여러분을 초대해서 어떻게 집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해서 온 것이라, 상상해 보세요. 그렇다면, 이 전체 그림을 좀 다른 눈으로 보겠죠? 무엇에 초점을 맞추느냐가 당신이 어떻게 보느냐를 정의합니다. 잠시, 이 생각은 접어 두도록 하죠. 지금까지 전, 어떠한 좋지 않는 언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까지 오고나니, 이제는, 강한 단어를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싫어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마음의 초점을 표현할, 다른 어떤 방법도 없는 이상, 그만한 위험은 감수 해야겠습니다. 그거은 바로, 마음이, (여러분이 쉽게 상처 받는 타입이라면 이 부분은 그냥 건너 뛰세요) 조정 (control))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94

95 결국 제가 말 하고야 말았네요, 그 조정의 조 자를 말해 버렸어요. 우리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린 이런 문제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할겁니다. 우리의 동기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동기를 갖고 있다고 해도, 우리는 여전히, 조정 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 지금까지 내내 조정 에 대해서 얘기해 왔습니다. 그것이 제 주 초점이었고, 가디언의 바람이자 기술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그래요, 제가 어쩌다가 한 번 씩 조정하는,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죠, 하지만 그렇게 자주 그러지는 않아요 네, 저도 압니다. 다시 여러분이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그렇지 않나요? 저는 지금 어쩌다가 한 번 씩 일어나는 행동이나, 특정한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갈등들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거든요.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좀 전에 했던 연습과, 이 부분을 한 번 연결시켜 볼까요. 전 여기서 전체적인 사고체계 (mindset)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디언인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보기를 원하는지에 관한, 전체적인 틀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사고체계 (mindset) 라는 토양에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주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관한 본질입니다. 95

96 가디언은 이제 한가지 주된 초점을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비교하고, 다른 어떤 것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조정할 수 있는 힘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를 정의합니다. 예로 들어 설명했던 집에서, 여러분이 집을 보호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춰, 그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어 버렸듯이, 가디언은 안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마음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그것 빼놓고는 다른 어떤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96

97 24장 그렇다면, 이 사고체계, 이 패러다임, 또는 세상을 보는 우리 마음의 유리창 이라는게 뭘까요? 우리가 가디언 이라는 은사를 공통적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앞으로 몇 장에 걸쳐 좀 더 깊이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인류, 문화, 개인의 성격, 경제적인 상태, 성숙도를 넘어, 방어적인 마음에 연결되는 4 가지의 공통적인 가치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처받기 쉬운 약한 상태에 있거나 당황했을 때, 이러한 가치관들이 자동적으로 가디언인 우리의 한 부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깨어진 세계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 마음을 드러내지 말아라. 여러분이 상처받기 쉬운 상태일 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이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도록 문제들을 숨기라는 것이죠. 다윗이 간음한 후를 생각해 보세요. 97

98 밧세바가 임신하게 되고, 다윗은 그의 잘못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가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술에 취해 그의 아내와 잠자리를 하도록 기회를 만듭니다.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자, 다윗은 우리아가 확실히 죽을 수 있도록 전쟁의 최전방에 세웁니다. 문제가 다 해결된 듯 하고, 그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은 없는 듯 보입니다. 하나님을 제외하면요. 여러분은, 이것이 단순히 죄와 그것을 덮으려는 행위였다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여러분이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상태이거나 위협받는 상황일 때, 아무리 좋은 동기를 가졌다 해도, 가디언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문제를 숨기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합니다. 상황을 경쟁상황으로 정의해라; 너는 이기고 다른 사람들은 지도록 해라. 위협받은 가디언은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 싫어, 우선의 목표를 권력을 얻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취하는 것으로 삼습니다. 우리가 위협받을 때, 권력이 큰 이슈가 되고 경쟁 상황이 형성됩니다. 승자만이 권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이기는 것이 주요한 목적과 초점이 됩니다. 여러분이 의사소통을 할 때에도, 당신의 관점을 지원하는 정보만 사용하고 당신을 드러내는 다른 사람이 가진 정보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98

99 이러한 사고방식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상처받기 쉬운 약한 상태일 때, 그들 중 누가 최고인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권력에 사로잡히고, 누구의 권력이 최고인가로 누가 그들 중 최고인가를 정의합니다. 자신이 상처받기 쉬운 상태라는 사실을 드러낼만한 어떤 감정도 눌러버려라. 방어적인 가디언은, 감정이 가장 자신을 잘 드러낸다고 느껴,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전적으로 끊어 버리려고 합니다. 비록 진실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드러나게 하거나 그들에게 아픔을 줄 이야기는 피합니다. 합리성을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당신이 옳다고 확신시켜라. 논쟁할 때, 마치 답이 딱 한 개가 있는 것처럼 문제를 다루라는 생각입니다, 옳은 답은, 당신의 대답 하나 뿐이라고 하는, 당신이 갖고 있는 논리가 단 하나뿐인 진리의 논리인양 사용하라고 하며, 필요하다면 극단적으로까지 나가라고 합니다. 바리새인이 참 잘하는 것이었죠. 한 번은 예수님께 와서, 왜 제자들이 빵을 먹을 때 99

100 손을 씻지 않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통에 따르면 그것은 허락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관점을 지지할만한 모든 논리 와 논쟁거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면,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문제는 가디언이 지키는 것을 너무 잘하는 나머지, 이러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디언 박사들은, 정작 우리 스스로의 방어체계에는 눈이 멀어 있습니다. 날 못 믿는거야? 다음에 여러분이 난처한 상황에 놓였거나, 상처받기 쉬운 상황일 때, 이러한 생각이 여러분의 마음 뒷 편에 조용히 드러나는지 살펴보세요. 그 상황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여러분의 마음이 지혜 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동기가 아니라 위에서 말한 가치를 말합니다.) 여러분의 상한 마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자동적으로 반응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100

101 25장 제 생각에 여러분은 전 장의 내용을 읽긴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가디언이 이런 위협적인 상황에서 일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은 아직 같지 못하셨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 안에 도전을 주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가치관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이 장에서 한 번 더 연구한 결과를 특별히 살펴보면, 이러한 가치관이 무의식적으로 활동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열매들은: 신뢰가 사라짐: 마음을 숨길 때, 또한 사람들이 자신이 의미하는 바를 얘기하지 않거나, 말한 바를 의미하지 않을 때, 정직함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의 순수함과 결백함도 잃게 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하는 행동이 101

102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서로 믿지 못하게 됩니다. 신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열매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그들을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레미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사람을 신뢰하고 그것을 자신을 보호하는 도구로 삼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가디언이 그 지어진대로의 기능-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을 하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 결과 깨어지고, 아프고,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관계가 만들어 지겠고, 그것이야말로 예레미아가 말했던 바로 그 저주일 것입니다. 충돌의 두려움: 충돌함은 차이점에 대해 다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언가가 다를 때, 그것은 자주 우리를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상태로 만듭니다. 그런 느낌을 가질 때, 우리는 우리를 함께 묶어줄 연결점과 유사점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목적, 열정, 가치관에서 찾아질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모든것은 마음의 표현이고, 거기서 우리의 신뢰가 쌓입니다. 신뢰를 잃으면, 우리는 긴장상태를 피하게 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충돌상황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이것이 일관된 문화를 만들게 되고, 그런 문화에선 모두가 같은 것을 하도록 기대됩니다. 곧 어떤 종류의 창의성도 상실됩니다. 그것은 달라 보일 것이고 그러므로 피하게 될 테니까요. 102

103 하나님은 이러한 두려움을 완전히 잘라내길 원하십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모든 것을 기뻐하라고 도전하십니다. 이러한 충돌상황과 도전을 통해야만 우리가 완벽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탁의 결여: 만약 여러분이 주위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대해 또는 단순히 삶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별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계속된다면, 당신은 그들과 연결이 두절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갈등 상황을 피하게 해 주고, 그 결과로 점점 위탁도 피하게 됩니다.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위탁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므로 신뢰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위탁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계를 더 제한시킬 것이고,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상태(vulnerability)로도 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투명성의 회피: 우리는, 관계로부터 단절되었다고 느낄 때, 결과에 대한 책임을 덜 느끼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위치에 있거나 어떤 그룹에서 파면된 상태라면, 기대치에 부응하거나 더 잘 하려는 마음에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고, 중요한 문제에 대한 어려운 대화를 하지 않게 됩니다. 당신은 관계나 일에 103

104 있어서, 투명성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감이 극소화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에 무심해짐: 사람들은, 별로 투자하지도 않은 과제나, 관계를 책임지는 역할에 있지 않게 되면, 관계상에서, 또한 팀이 직면하는 실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해, 부인하는 경향을 갖게 됩니다. 비효율성으로 가는 이러한 과정은, 마음으로부터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계 가운데 상처받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키려는 자연스런 반응처럼 보이는 이것이, 세상과 연결됨의 결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하지 않게 만드는, 무관심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람들을 몰아갑니다. 그것은 왜 팀과 조직이 그토록 비효율적이고 관료적인지 알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주며, 만약 우리가 원한다면, 우리 주변의 문제들 속에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주 작은 부분만 본다고 하더라도, 왜 우리의 결혼이, 가족이, 교회가 그토록 깊이가 얕은지, 또 깨어졌는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장하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마음과 마음간 연결을 이끄는 신뢰와 단단한 기초를 세우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만약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갈등하고 있다면, 그 중요한 이유 104

105 중 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연결하지 않는데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신뢰가 적으니, 관계도 깊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105

106 26장 씨. 에스. 루이스(C. S. Lewis)로부터 인용한 글.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마음은 분명히 쥐어 뜯는 듯 아프고 깨어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지켜내기 원한다면, 아무에게도 당신의 마음을 주지 마세요, 심지어 동물에게도. 조심스레 취미나 사치스러운 것들로 마음을 감싸고, 감정을 복잡하게 얽히게 만드는 모든 것을 피하세요; 당신의 이기심의 관 속에 마음을 넣고 굳게 잠그세요. 하지만 그 관 안에서 안전하고, 어둡고, 움직임 없고, 공기도 없는 그것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깨지지는 않습니다; 깨어질 수 없는, 뚫고 들어갈 수 없는, 되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주는 위험을 생각해서 다른 쪽을 선택하신다면, 그것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을 제외하고, 사랑이 주는 106

107 위험과 마음의 동요로부터 완벽하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지옥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 내재되어 있는 고통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면서, 하나님을 향해 우리 자신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그 분과의 관계에 있어서 방어하려고 입은 갑옷은 모두 벗어 버리세요. 만약 우리의 마음이 깨어질 필요가 있고, 만일 그분이 그렇게 깨어져야 한다고 하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107

108 27장 우리는, 마음의 자취를 더듬어 가야만 합니다. 마음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어쩌면 그것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해야되는거죠? 마음은 숨겨진 상태로 있기를, 그래서 정말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드러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만약 우리의 마음이 어떤 가치관에 따라 살고 있는지, 또 그것이 우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마음과 연결되는 작업을 우리는 여전히 해야만 하고, 그것은, 마음의 자취를 더듬어 가는 법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마음의 자취를 더듬어 갈 수 있나요? 단서를 찾아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우리에게 말해주는 힌트를 찾습니다. 마음의 단서들은 대부분의 경우 감정을 통해 나타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연기가 있는 곳에 불이 있다 만약 여러분이 연기를 보신다면, 108

109 어딘가에, 확실히 뭔가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도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있다면, 마음이 어디 쯤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감정을 다음의 두 가지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렇게 우리는 어떤 감정은 좋아하고, 어떤 감정은 정말 싫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감정만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아픔, 고통 또는 고난과 연관된 감정에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감정들은 즐기기를 기대합니다. 미안하지만, 마음은 이런 식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감정을 향해 단 하나의 통로, 또는 파이프(관) 만 갖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한 감정의 아픔을 제한하기 위해, 이 통로를 닫아 버린다면, 모든 감정은 끊어지게 되고, 어떤 것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마음은 천천히 죽을것 처럼 숨이 막혀 버리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사랑, 기쁨, 열정의 감정을 느끼기를 원한다면, 상처받고, 실망스럽고, 잘라질 수 있게 상처받기 쉬운 상태의 마음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어떤 감정도, 그 자체 만으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모든 감정은 그저 감정 그 자체일 뿐입니다. 마음이 가진 가치관을 드러내 주는 표현이며, 단서들일 뿐입니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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