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IC-Phil Subic Apartment Talk about 마음에 보약 비록 엄지족은 아니더라도 어려운 일은 아니죠. 화려한 이모티콘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담배 한 대를 피워물 때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 때 문자 하나하나에 여러분의 진심을 담아보세요. 감동이가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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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HIC-Phil Subic Apartment Talk about 마음에 보약 비록 엄지족은 아니더라도 어려운 일은 아니죠. 화려한 이모티콘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담배 한 대를 피워물 때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 때 문자 하나하나에 여러분의 진심을 담아보세요. 감동이가고미소가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문자를 받는다면 약속시간에 좀 늦더라도 용서가 되겠죠? 손경려 사원 총무1팀 필리핀 수빅조선소 사원아파트 1월 22일 저녁 8시 55분 최근에 문자 보내는 법을 배우신 우리 어머니가 보낸 첫 문자입니다. 비록 철자가 틀렸지만 이 문자 받고 바로 밥 먹었습니다. 전성일 대리 영업관리팀 22층(사원가족 아파트) 13층(독신자 아파트) 2개동, 총 174세대 수영장, 유아용풀, 테마파크, 바비큐가든, 놀이터 등 세대 계획 구분 3-B / Room 2-B / Room 1-B / Room 합계 세대수 38세대 76세대 60세대 57세대 19세대 174세대 평형 42평형 31평형 30평형 14평형 어머님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저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문자. (문자에 서투르셔서) 중간에 끊기긴 했지만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 고은영 대리 비서1팀 위에 실린 문자메세지는 직원 여러분께서 사보담당자에게 보내주신 최근 내가 받았던 가장 감동적인 문자메세지 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January + February 2007 Special theme Vol. 158 발행 한진중공업 기업문화팀 부산 조영숙 (tel: ) 서울 조현경 (tel: ) 제작 진행 MJC (tel : ) 기획 편집디자인 와우이미지 (tel : ~5) 04 신년사 06 연중기획 08 지혜로운 속도경영 12 70년, 열정의 길 14 다이나믹 수빅! 18 해모로 story 20 사람이 희망이다 24 안전캠페인 06 Go for the Best 26 열정인터뷰 30 어울림 34 열정의 현장1 38 열정의 현장2 42 전망대 46 참살이 Happy Time 48 당신을 위한 성공코치 50 책으로 세상보기 52 좋은아빠 좋은남편 54 포토앨범 58 HHIC NEWS 게시판 58 Talk About 50

4 新 年 辭 친애하는 한진중공업 그룹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정해년( 丁 亥 年 )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 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참으로 뜻 깊은 한 해입니다. 선대 회장님과 전 임직원 여러분 들의 꿈과 의지로 성장해 온 우리 한진중공업 그룹이 2007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 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회사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해 주신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 회사 역사에 길이 기록될 기념비적인 일들을 함께 이루어냈습니다. 독자 그룹으로서 작지만 큰 첫 걸음을 성큼 내딛었고, 필리핀 수빅조선소에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씨앗을 뿌렸습 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내수회복에 고유가와 환율급변까지 겹쳐 경영여건은 한층 어려 웠고 대내외 경쟁은 더욱 치열했던 한 해였습니다. 2007년, 올해 경영환경은 더욱 불투명합니다. 거시경제 여건 악화에 북핵의 정치적 일정 등 각 기업들은 성장 이 아니라, 오히려 생존 을 걱정하 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는 새로운 창업을 맞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였고 몇 몇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하지만, 종합 중공업 그룹으로서의 우리의 위상은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지난해, 회사는 조선 건설 엔지니어링 레저 분야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진중공업 그룹으로서 독 자적으로 출범하여 새로운 경영체제를 갖추었습니다. 그룹 외형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기를 이끌어갈 정신적 토양으로 價 値 創 造, 信 賴 創 造, 未 來 創 造 로 이루어지는 創 造 經 營 의 새로운 경영이념을 선포 하고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구현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필리핀 수빅조선소 건립 추진과 신개념의 주택브랜드 <해모로>런칭, 에너지 사업의 초석이 될 한진도시가스 인수, 명문으로 가기 위한 솔모로 CC의 새단장 등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은 선대 회장님의 창업정신을 물려받아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전략적 도전이 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창업 을 향한 우리의 소명은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진중공업 그룹 가족 여러분! 그룹은 올 한해 우리의 경영목표를 안정적 내실 경영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영 본격 가동 및 조기 정착 과 수익성 강화를 통한 내실구 조확보 를 2대 경영방침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룹 총 수주는 4조 3,000억원, 총 매출은 3조 5,000억 원, 영업이익은 1,400억원 이상으로 각각 정하여 우리의 목표를 제시하고, 그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 고자 합니다. 먼저, 목표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그룹 공통 핵심 전략으로, 열정과 근성으로 지혜로운 속도 경영의 실현 으로 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요구되 는 것은 열정과 근성입니다. 세계적 기업은 기술과 인재는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과 도전의 근간이 되는 정신무장 또한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생존 전략 마인드로 우리를 재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속도경영의 본질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율성과 추진력을 높이고 철저한 준비로 시행착 오를 줄여 의사결정과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지혜로운 속도 입니다. 올 한해 열정과 근성으로 지혜 로운 속도 경영의 실현 을 통해 주어진 일은 끝까지 해내고마는 추진력 발휘, 초기 목표는 기필코 달 성하는 도전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합니다. 이에 대한 각 부문별 전략으로, 조선부문은 수빅조선소의 본격 가동 및 생산운영체제를 완벽히 구축 함으로써 영도조선소와 함께 중장기 발전을 위한 토대를 튼실히 다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선종 다변 화와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부문 은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전사적 수주체제를 구축하고, 주택사업과 해외사업의 경쟁력 강화 등 성 장동력 제고에 힘쓰며, 원가 및 비용절감으로 반드시 매출목표와 이익을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 러 수빅조선소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종합기술, 한진도시가스, 한일레저 등 그룹사는 알찬 수익구조를 갖춰 나가고 사업 다각화를 통 해 그룹의 일원으로서 목표달성에 전력 투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 들어진다 는 믿음으로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서로 도울 때, 지속 발전 가능한 기회 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진중공업 그룹 가족 여러분! 올 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창립70주년을 맞이하여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평가 받는 첫 해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大 도약을 위해 창조적 기업으로 변신해 나아가야 합니다. IMF 당시와 비교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모든 임직원 들은 결연하고도 확고한 의지로 다가오는 격랑을 헤쳐나갈 각오를 다져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 와 사 가 더욱 강하게 하나가 되는 상생의 힘을 믿고 해내고야 만다 는 프로 근성으로 새 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회사 경영층 또한 여러분과 그룹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 진하겠습니다. 미래는 우리의 손으로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과 서로의 지혜를 믿고 목표를 향해 열정과 근성으로 힘차게 전진하십시오! 희망의 서광이 우리의 앞날을 비추고 세계 적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정해년 새해를 맞아 다시한번 한진중공업 그룹 가족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여러분의 가 정에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일 4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5

5 연중기획 지혜로운 속도경영의 핵심요소 실시간 고객만족 오늘날 기업에서 시간은 가장 강력한 경쟁우위에 있다. 생산에서, 신제품 개발에서, 그리고 판매와 유통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은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왜 속도가 중요한가? 답은 간단하다. 소비자들의 요구가 점점 더 빠른 만족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세계에 미치는 실시간 기술의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있으며 요구하자마자 혹은 버튼 하나 누르자마자 만족을 얻는 수준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최고의 회사들은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시간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수빅조선의 존재이유도 이렇게 빠른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6 연중기획 지혜로운 속도경영 고객은 더 빠른 만족을 원한다 실시간 기업(Real Time-Enterprise)에서 배우는 속도경영 오늘날 기업에서 시간은 가장 강력한 경쟁우위에 있다. 생산에서, 신제품 개발에서, 그리고 판매와 유통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은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최고의 회사들은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시간에 투자하고 있다. 즉, 제품개발 사이클에서 기획 단계의 시간을 줄이고, 재고를 관리하듯이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전략적 도구로서의 시간은 돈, 생산성, 품질, 혁신과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최우선적으로 여겨야 할 가치는 고객의 믿음과 관심을 유지하는 일이고 그런 소비자의 믿음과 관심 그리고 상호작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격과 배달보다 접근방식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실시간은 적시를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실시간 이라는 의미 속에 적 변화하고 대처한다. 이렇게 실시간 을 지향한다 훨씬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생산자들 IT 분야에서 실시간(Real-Time) 이라는 표현 시 의 의미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는 것은 근래에 와서 소비자들의 구매 사이클 또 에게더욱더많은것을요구할수있게됐다. 은 일상화되었고,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하는 다 그리고 이에 동의한다면, 기업들은 사업의 종류 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이렇게 실시간 기술은 모든 사업들의 운영 방식 차원적인 말이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고객 대응 에 관계없이 가장 효율적이고 시의적절한 고객 것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세 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업들은 현재의 서비 을 하면 고객만족과 즉각적인 수익 증가로 이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적시(Real-Time) 의사 계에 미치는 실시간 기술의 효과를 직접 체감하 스에 결코 만족하지 않는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진다는 얘기를 따갑게 듣는다. 그러나 실시간 대 소통에서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성공 고 있으며 요구하자마자 혹은 버튼 하나 누르자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기업들 응이 항상 최선의 방책인가? 그렇다면 실시간이 은 결국 한 가지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즉 기업의 마자 만족을 얻는 수준을 원한다. 따라서 이런 고 은 어떤 것에라도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란 의미는 무엇인가? 성공은 고객들과 지속적이고 의미 있으며 높은 객을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동시다발적인 기술 야 한다. 기업이 기술, 스피드 및 서비스를 연계 일각에서는 실시간이라는 말이 고객과의 접촉이 수익을 낳는 대화를 하고 이를 관리하는 능력이 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수천가지의 스마트 할 때 고객들은 주목한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 나 특정한 사업상의 사건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다. 그리고 모든 고객과 한 신제품들이 매년 독자적으로 혹은 유사 장치 추던가 아니면 뒤쳐지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있 수 있는 시스템의 능력이라 말한다. 또 일부에서 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대화의 질, 최신성, 또 에 끼워져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또 오늘날의 정 는 것이다. 는 고객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다. 즉 적시에 의미있는 보는고객에게다양한선택을할수있게하고, 기 술 기 반 CRM(customer relationship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고객의 요구에 딱 맞는 주문형 서비스와 제품을 실시간 기업의 존재 이유는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프로세스의 능력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생산업체들도 고객의 욕구 고객 만족에 있다 이라고 본다. 하지만 실시간이 무엇이든지 간에 고객의 요구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이렇게 세상은 생산자가 물건을 만들고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대응의 질과 적절성을 높이는 것이 실시간 기업(Real Time Enterprise)이라고 지 원하는 것을 알고자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결국 그것을 공급하는 공급주도(Supply-Push) 경 다. 사람들의 의사소통에서도 중요한 것은 신속 칭 되는 기업들은 라이벌 기업과는 다른 경영방 구매자들은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과 서비 제부터 고객이 무엇을 언제 만들지를 결정하는 한 양방향 메시지 교환이지만, 메시지 자체가 적 식을 추구하고 있다. 시간에 민감하고, 심도있는 스에 관해 인터넷과 같은 실시간 기술들을 통해 수요주도(Demand- Pull) 경제로 가고 있다. 절하고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주요한 사안에 대해 빠르게 8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9

7 지혜로운 속도경영/ 고객만족사례 고객은 이제 왕이 아니라 지시자이다. 기업들은 할 수 있다. 도쿄에서 시작해서 런 던, 다음은 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고 만들고 파는(buymake- sell)것 에서 팔고 시고 만드는(sellbuy-make)것 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욕,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이어지는, 항상 가동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다. 선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담았다 원치 않는 물건과 서비스를 재고로 쌓아두게 될 것이다. 결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최우선적 으로 여겨야 할 가치는 고객의 믿음과 관심을 유 한진중공업 조선부문 영업관리팀이 제공하는 <가이드북> 따라서 실시간 기업 은 실시간으로 팔고 사고 만 지하는 일이고 그런 소비자의 믿음과 관심 그리 들며,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정보를 요구하고 제공 고 상호작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격과 배달보 영업관리팀은 계약체결 후, 분할금 수금, Key 대선주를 대상으로 한 한다. 이 말은 필요로 하는 시간 내(in time 다 접근방식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따 Event 관련 대선주 협의 등 대선주 창구 역할 실시간 고객만족을 추구하며 enough)에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라서 실시간 기업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는 을 수행하는 계약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선주 측 이외에도 영업관리팀은 공정 관련 협의를 할 때 수행하기 위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연시간 이 적기에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타이밍 즉 감독관들이 조선소에 상주하는 동안 한국 생활 도 관련 생산 부서와 협의하여 선주에게 신속한 없어짐을 의미한다. 그것은 기록되는 정보가 아 속도에 있는 것이다. 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 답변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분 니라 속보로 이루어진다. 고객과 거래선은 언제 다. 따라서그어느부서보다고객만족이우선 기별 등산, 축구대회, 연말 송년회, 관광, Key 어느 곳에서나 디지털 방식으로 기업경영을 수행 글사보 편집실 시되는부서라할수있다. Event 시 저녁식사 및 Monthly News Letter 특히 영업관리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외국 를 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선주 만족을 감독관들이 최대한 빨리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지향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면 모든 걸 빠르게 바꾸겠다 실시간 기업의 대표주자 - 도요타 자동차 도요타 자동차의 오쿠다 히로시 사장은 일본식 경영의 이단자 로 통한다. 속도경영 은 빼놓을 수 없는 오쿠다 사장의 트레이드 마크다. 도요타의 기본 경영이념은 고객제일주의. 속도 없이는 이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게 오쿠다 사장의 주장이다. 그는 취 임 후 솔선수범해 속도경영을 실천했는데 취임 즉시 중국 톈진과 미국 동부에 엔진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전임 다쓰로 사장 이 몇 년 동안이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끌어오던 과제였다. 뿐만 아니라 인도진출 공식화 등 많은 중대사항을 잇달아 결정했다. 속도경영은 미국식 개념이지만 오쿠다 사장은 일본 전통 속에서 속도 경영을 배웠다. 그는 일본 최초이자 최고의 상업학교인 히토 쓰바시 대학출신으로 학창 시절 유도부 단원으로도 활약했다. 유 도에서 승패를 가늠하는 요체는 빠르고 민첩한 몸동작과 신속한 판단 능력. 일본 전통에서 익힌 스피드를 일본식 경영을 깨는데 동원한 셈이다. 오쿠다 사장은 한때 세계 기업들의 경영교과서로 칭송받던 일본 식 경영 스타일 파괴에 앞장 선 선구적인 경영자다. 그가 도요타 의 선장에 취임한 시점은 무려 43%를 자랑하던 도요타의 일본시 장 점유율이 37%까지 떨어지고 순익, 현금유동성, 수익 등 거의 부진의 주범이었다. 오쿠다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연공서열제 폐 지, 성과급제도 실시, 사내 벤처 육성, 해외 지식인들을 집합시킨 자문위원회 창립 등 경영의 글로벌 스탠더드화를 숨가쁘게 추진 했다. 오쿠다 사장이 취임 직후 처음 착수한 일은 나이든 중견간부의 영 향력을 최대한 줄이는 작업이었다. 창의력이 넘쳐나는 젊은 조직 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도요타의 오랜 임금체계를 뜯어 고치고, 성과급으로 바꾸었으며 보수적인 분위기 쇄신을 위해 금요일을 평 상복 근무의 날로 정했다. 조직 뿐 아니라 실제 제품 개발 및 신규 사업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신규사업 육성을 위해 총 5백 억 엔의 투자기금을 마련하고 상품 개발기능을 강화하는 등 연구 개발도 쇄신해 나갔다. 그 결과 오쿠다 사장 취임 1년만에 직원들 은 도요타의 변화를 체감하기 시작했다. 의사결정 지연 등 대기업 병은 점차 희미해져 갔다. 이런 분위기는 재무제표에 즉각 반영되 기 시작했다. 오쿠다 사장 취임 당시 1천3백억 엔에 머물렀던 순 익은 2년 만에 무려 3,860억 엔까지 치솟았다. 불과 1.5%대를 오르내리던 순판매수 익율도 3.2%로 2배 이상 개선 됐다. tip 있도록 지원하는 일. 예를 들어, 은행 계좌를 Open하는 일은 우리 관점에서는 사소한 일이 라도 외국인 혼자서 통장을 개설하는 일은 어려 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업관리팀은 이런 종류 의 필요한 일들을 선주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새로 부임하는 선주 감 독관을 대상으로 선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 보가 포 함된 Guidance Book을 만들어 제공 하고 있다. 특히 타사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책자형 태로 만드는데 비해 우리 회사는 해마다 달라지 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한 소식 지 위주의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실시간 고객만 족 을 실현하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매년 2회 씩 반기별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 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빠른 고객만족 보다는 적기 만족이 중요 하다는 판단에 선주가 원하는 정보, 예를 들어 Key Event 관련 info 등을 정확한 시점에 선주 에게 통보할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으며, 외국 인 선주들이 상주하는 동안 우리 회사가 제공하 는 Service에 대해 만족하고 추후 타 조선소와 비교해서 다시 우리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중교통 및 음식점 등 아주 사소한 사항까지 찾아볼 수 있는 가이드북 대부분의 재무수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때였다. 엔화급락, 버 블경제붕괴의 여파로 암처럼 번져가던 일본 대기업병이 도요타 10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11

8 연중기획 70년, 열정의 길 70년, 열정의 길 70년, 열정의 길 태동기(1937~50) 도입기(1951~70) 성장기(1971~89)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사보에서는 70년 열정의 길 을 연재합니다. 1937년 조선부문 발전기(1990~2005) 설립, 1968년 건설부문 설립, 1963년 한국종합기술 설립, 1991년 솔모로 CC(전 한일 제2도약기(2006~) CC) 개장, 1985년 한진도시가스를 새식구로 맞이하기까지 총 6회에 걸쳐 한진중공업그 종합편 룹 70년 열정의 길을 사진으로 짧게나마 돌아보고자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첫회로 1937년 조선부문 설립부터 게재하고자 합니다. 당시 선박 건조모습 1938년 150G/T 화물선 진수 창립 70주년 기념 사사자료를 모집합니다 1937년 창립당시의 정문 1940년대 정문 모습 사보에서는한진중공업그룹70주년을맞아 다양한 사사자료들을모집하고있습니다. 회사와관련된자료그어떤것이라도좋습니다. 태동기( 1937~1950) 회사소식이실린신문, 회사에서받은상패와상장. 대한민국 조선 1번지 출발 행사 때 찍은 사진들과 홍보자료들(팜플렛이나 뱃찌 등등) 자본도 기술도 없었던 불모의 땅에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조선 입국을 위 1940년대 조선소 모습 그리고 그시절을함께했던사람들을알려주십시오. 한 선구자의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1937년 조선중공업ㄜ를 설립한지 1 여러분이모아주신자료와기억들을소중히간직하여 년만에 3,000톤 급 선대 2기, 6,000톤 급 도크 1기를 건설해 철강선을 건조 한진중공업그룹의대역사로거듭날수있도록 할 수 있는 근대 조선소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최선을다하겠습니다. 교통부 산하 부산조선창으로 운영되었으며, 1950년 1월 1일 대한조선공 자료를소장하신분은기업문화팀으로연락바랍니다. 사법에 의해 반관반민 형태의 주식회사 대한조선공사로 거듭나게 되었습 니다. 1950년대 조선소 모습 12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13

9 연중기획 다이나믹 수빅!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현장 한진중공업그룹의 사활이 걸린 수빅 조선소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한 가장 난공사로 손꼽히는 현장이 어디일까? 이곳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본다면 이구동성으로 Dry Dock 건설 현장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필리핀의 쏟아지는 강렬한 햇살을 피할 수 없이 전부 받아내야 하는 현장 Dry Dock! 그 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여섯 명의 직원들 이야기를 지금 전한다. 전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DOCK를 위해 Dry Dock은 수빅 조선소 건설 중에서도 가장 핵 심이 되는 시설로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 자면 거대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물기가 없고 비어있는 거대한 공간을 의미한다. 이곳 수빅 조 선소의 Dry Dock에서는 8,100TEU급의 컨테 이너선과 150K LNG선과 같은 특수선박을 제조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져 있다. 실로 엄청난 규모 이며 이런 Dry Dock가 완공되었을때 우리 한진 중공업은 전 세계 어느 조선소도 부럽지 않은 Dock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공사의 중요성으로 볼 때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직원들에게 책임감과 어느 정도의 부 담감은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Dry Dock 건설의 총책임자인 김재일 부장은 이 렇게 이야기한다. 수빅 조선소 건설의 핵심이라 고할수있는Dry Dock공사를 맡게 되어 처음 이 곳에 왔을 때는 덜컥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사 실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래도 제가 한진에 몸담은 지 20년이 넘는데 이번 공사 가 제가 지금까지 일했던 회사에 대해 보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사실 건 설 현장치고 세상에 어디 쉬운 현장이 있겠습니 까? 말을 마치며 너털웃음을 짓는 김재일 부장 의 얼굴에는 난공사에 따른 피로함보다는 지금까 지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해왔고 성공적으로 마 무리 지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어려있었다. 24시간 폭우와 싸운 치열한 현장에서 그런데 도대체 어떤 점이 Dry Dock현장을 가장 난공사로 불리게 하는 것일까? 공사의 가장 큰 적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폭우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터파기 작업할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24시간 철야작업까지 해가면 서 열심히 토공사를 해놓은 다음날 엄청나게 쏟 아지는 비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강철호 차장은 담담하게 폭우와 태풍과 싸웠던 Dry dock 전경 14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15

10 그래도 모두들 힘들다는 말보다는 입을 모아 자신있다고 말한다. 작년 여름을 겪으며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잘할 수 있다는 표현일 것이다. 한진 중공업 수빅 조선소 Dry Dock 건설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들만 있다면 잘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다. 수빅조선소 전경(항공촬영) 현지인들과 강한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이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있다. 수빅현장 사람들은 steel cutting을 앞두고 한번더자신을 추스르며 마 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여름을 이야기했다. 였다고 이야기했다. 장비원들 가르치는 일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지 비가 많이 오면 무엇보다 장비 이용에 어려움이 사실 필리핀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금은 숙련되어서 잘들 하지만 처음에는 말도 잘 많아집니다. 장비가 다닐 수 있는 진입로가 엄청 근성면에서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안 통하는데 일을 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난 비로 없어지는 일도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 가 점을 인정하고 다독이는 것이 가장 힘들었죠. Dry Dock현장을 방문하면 현지인부들이 한국 지로 신경쓸 일이 많아지죠. 그래도 목표한 일정 그렇다고 현지인들에게 무작정 계속 화만 낼 수 사람을 볼 때 꾸벅 인사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는 에 차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것을볼수있다. 이들이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게 없다지만 지난 여름을 생각하면 어떻게 내가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아니었다. 우리 직원들의 성실함과 매사에 있어 김재일부장 강철호 차장 이 일을 할 수 있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정에는 약합니다. 제가 이 사람 서 철저한 모습에 감동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 그러나 세상에 어떤 일도 그냥 이루어지지는 않 들을 이해해주면서 동시에 서로간의 약속을 어기 절로 예의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는 법이다. Dry Dock를 책임지는 여섯 명의 직 면 약간은 엄하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들은 작년 여름 이래로 휴일은 거의 없다시피 그래서 박영각 과장은 사비를 털어서 현지인들에 구체적인 결실을 보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지금까 하고 잠도 하루에 서너 시간씩 자가면서 공사에 게 간식과 식사를 사주며 인간적으로 친해지려고 지 해왔던 것처럼 조금의 방심도 없이 계속 공사 임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공사를 수 노력했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인간적으로 친해 에 임해야 한다. 그래도 모두들 힘들다는 말보다 행할 수 있을 지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간다고 하니 이 분들이 Dry Dock에 가지고 있는 애정이 상상 지려는 노력의 결과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현지 인부들에게도 책임감이 생기고 신의가 두터워져 는 입을 모아 자신있다고 말한다. 작년 여름을 겪 으며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잘 유성재 차장 박영각 과장 이 갈 것 같기도 하다. 공사를 수행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한다. 할 수 있다는 표현일 것이다. 한진 중공업 수빅 최병권 주임도 현지인과의 관계를 가장 어려운 조선소 Dry Dock 건설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 필리핀 현지인들과 함께 목표를 같이하며 점으로 꼽았다. 도 이들만 있다면 잘 헤쳐나갈수 있으리란 생각 Dock 공사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현지인 관 사실 건설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여러 해외 이 드는 것은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영각 과장은 공사관리의 현장을 다녀보았지만 이번만큼의 난공사는 정말 가장 힘든 점을 필리핀 장비원들과 인부들 관리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현지 글이상욱 기사 수빅현장에서 최병권 주임 성경모 주임 16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17

11 연중기획 해모로 story 컴퓨터 검색창에 를 쳐보세요 HEAMORO NEWS 해모로,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지난 1월 24일 한진중공업 주택브랜드 해모로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 주택브랜드 2군에서 대 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본 상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실질 적인 브랜드 가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와 만족 지난해 11월 13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고객들에게 주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들을 제공하기 위해 <해모로> 홈페이지의 문을 활짝 열었다. 무엇보다 고객과 상품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효율성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는 <해모로> 도 조사를 통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총 50만여 명이 직접투표 홈페이지. 따뜻한 <해모로>의 Home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에 참여한 올해 조사에서는 각분야별 50여개의 1등 브랜드가 선정되었으 며, 아파트 부분에서 1군브랜드에서는 GS건설 자이가, 2군브랜드에서는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 당사의 <해모로>가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순수 소비자대상 설문조사 에서 기존 유명 주택브랜드를 제치고 2007년 최고의 기대브랜드로 평가 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해모로> 홈페이지에는 무엇을 담을까? 나일 것이다. 트 내부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 내용 <해모로>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들을 필요로 하는 <해모로>는 해당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DB에 저 적으로는 보다 쉽고, 보다 다이나믹하면서도, 브 주택사업의 특징상 철저히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 장하고 그것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랜드 컨셉에 부합하는 내용의 컨텐츠로 제작되었 공한다는 측면에서 정보 및 아이템들을 갖춰나갈 소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된 정보를 서비스 다. 또 이러한 감성적인 콘텐츠의 향후 확장이 손 것과 각 정보들이 고객과 상품(아파트, 주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들은 <해모로>의 분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유기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효율적인 사이트 양일정(분양예정~입주완료까지)의 프로세스를 가 되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 따라서 <해모 단계별로 쉽게 인지 할 수 있고, 또 원하다면 상호 주택브랜드 통합사이트로 거듭날 것 로>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의 제공이 아닌 기능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아파트에 대 짧은 분양 기간 동안 운영되고 그 이후에는 사장 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인터넷에서 필요로 하는 여 한 상세하고 편리한 정보의 제공은 소비자 입장에 되기 쉬웠던 분양사이트의 특징을 고려하여 <해 러 가지 요소(실시간, 상호작용, 멀티미디어 등) 서 정보를 캐치하고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모로> 브랜드 사이트는 이러한 정보들을 모두 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이트로 기획 되었으며, 으며, 소비자 인지도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브 DB에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향후 고객과 한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을 랜드의 강화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진중공업 모두에게 다양한 정보 자료로서의 가치 포함하여 사이트 내 외부적으로도 매우 확장성 있고 유연한 사이트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한 이미지를 결합시킨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해 모로>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각인시킬 수 있게 하였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밝은 컨셉으로 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사이트의 기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결합시킨 <해모로> 홈페이지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감성적으로 접근 능들을 통해 <해모로>의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 요즘 각 언론 매체를 이용한 광고들 속에서도 감 며 사이트 운영 및 서비스 강화와 능동적 기업 성적인 컨셉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PR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자연과 햇살이 가득한 따뜻한 주거공간을 지향하 고객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전달되고 있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객관적인 데 이다. 그리고 향후 동 계열 주택브랜드의 허브사 는 새로운 주택브랜드 <해모로>를 위해서 강조하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생산자에 비해 제품에 대 이터에만 의존해서 판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주택브랜드 고 싶었던 점은 무엇보다 무거운 건설사의 분위 한 정보가 부족하기 쉽다. 하지만 주택/아파트 분 요즘 사이트들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감성 컨 통합 사이트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기를 벗어나 조승우라는 빅 모델이 주는 이미지 야에서의 다양한 정보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 셉으로 <해모로>는 플래시 무비와 <해모로>의 장 와 B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것이었다. 즉 브 이고, 그러한 정보를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전달 단점을 가볍고 일상적인 이야기처럼 소비자들에 랜드가 전달하는 따뜻한 이미지와 조승우의 친근 받을 수 있는지가 바로 고객의 중요한 니즈 중 하 게 전달하는 스토리 텔링 방식을 선택했다. 사이 18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글윤인성과장AB커뮤니케이션전략기획팀(해모로홈페이지제작업체) January February 19

12 연중기획 사람이 희망이다 새해를 맞는 기쁨과 더불어 한진중공업 조선부문은 2007년 새로운 신입사원들을 맞았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아직은 서툴고 낯선 것이 많겠지만 한진중공업의 일원으로서 회사를 위해 일하겠다는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게 빛나는 그들. 겨울이 시작할 즈음부터 한 사람의 당당한 한진중공업 人 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입문교육을 받은 그들과 또 그들을 교육시킨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개월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지 만 이중 백미는 뭐니해도 산악 극기훈련 이라 할 수있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의미를 깨달아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치는 매서운 칼바람, 산악 강사들의 무자비한 얼차려 덕분에 매년 고달프지 우리 한진중공업에서 실시하는 신입사원 극기훈 않은 훈련이 없었지만, 올해의 극기훈련은 2일차 역시, 당신은 한진중공업맨이었어~ 련 은 그 내용 면에서 다른 여느 기업들이 감히 따라올 수 없다고 자부한다. 2박3일 동안 사내 산 악강사들의 인솔하에 영취산(1,059m), 신불산 (1,208m), 가지산(1,240m) 등 7개의 산으로 이 루어진 영남알프스 50km구간을 종주하면서 훈 부터 내린 비로 인해 더욱 힘든 훈련이었다. 겨울 산속에서 비를 맞고 쉬게 될 경우 체온의 저하로 인한쇼크가올수도있다. 이번훈련중에내린 비는 준비해 간 우의가 소용없을 정도로 세차게 쏟아져 내렸고, 덕분에 훈련생들은 질퍽질퍽한 조선부문 신입사원 입문교육 일정및대상: 07년 2월5일 ~ 4월27일 (3개월 과정) 2007년 신입사원 94명 련생들은 체력의 한계를 넘어 정신력의 한계까지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끈끈한 동기애로 극복해 나가며 신입사원 전원은 씩씩하고 근성있 등산로를 쉴새 없이 내달려야 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극기훈련을 마친 훈련생 전원 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 행사가 있었다. 행사는 는 한진중공업맨 으로 거듭나게 된다. 행여 이 극기훈련 경과보고, 조별구호제창, 부회장님 격 훈련을 마지막까지 마치지 못한다면 동기들 사이 려사,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임원들이 악 지난2월4일은24절기중가장먼저맞게되는 의 술자리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며, 놀림감으로 으로 깡으로 힘든 훈련을 버텨낸 훈련생들과 그 입춘( 入 春 )이었다. 사전을 찾아보니 이때를 즈음 전락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들을 인솔하며 동고동락한 극기훈련 강사를 격려 하여 동풍이 얼어붙은 땅을 녹이고, 동면하던 곤 훈련생 중 1명은 1월에 받은 괄약근 수술로 인한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충이 깨어나며, 물고기가 얼어붙은 얼음 아래를 열외가 가능함에도 이를 마다하고, 적극적으로 2박3일의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훈련생들은 함 헤엄쳐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고 한다. 날씨는 여 훈련에 참여하여 동기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가는 께 주저앉는 동료를 다독이고, 짐을 나눠지며, 서 전히 매섭고, 싸늘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분명 따 스한 기운이 피어 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 힘든 극기훈련을 이겨내고 정상에서 화이팅 을 외치다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로를 부축하며 작은 승리를 이루어냈다. 이번 극 기훈련을 통해 그 누구보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 일 것이다.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먼저 움츠렸던 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마음부터 활짝 펴라는 조상들의 세심한 마음씀씀 앞으로 남은 교육과정을 통해 신입사원 전원은 우 이 또한 이 두 음절 속에 배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 각도 해본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된 것이 지만, 올해 조선부문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입춘 다음날인 2월 5일에 시작되었다. 처음 교육대상 자들과 만나기 위해 강의장 안으로 들어섰을 때, 집과 학교가 아닌 새로운 곳이 가져다 주는 막연 한 불안감, 새로운 사람들과의 서먹서먹함, 그리 고 학생 때 모습을 채 벗지 못한 신입사원들이 강 의장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하지만 그 들 하나하나의 눈빛은 설레임과 열정으로 반짝이 고 있었고, 순간 훈훈한 봄바람의 이미지가 그들 의 얼굴에 겹쳐졌다. 아직도 얼어있을 회사의 이 곳 저곳이 이들로 인해 녹아내리고 또 깨어나게 될 것이다. 2007년도 신입사원은 우리 회사에 또 다른 의미의 입춘을 가져다 줄 것이 분명했다. 입문교육의 백미, 산악 극기훈련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목적은 애사심을 심어주고, 팀웍을 형성시키며, 직무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 켜 현업에 조기 적응토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리 회사가 직면한 숱한 시련과 이를 극복하기 위 해 지금껏 뭇 선배들이 쏟아 부어 온 땀과 눈물을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이제껏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싸 워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차츰 알게 될 것 이다. 여기에 우리 인재개발1팀의 역할은 그들의 옆에서 신선한 사고가 빛 바래지 않도록, 또 그들 속에 잠재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끊임없 이 일깨워주는 것 밖에는 없지 않을까. 글박병준 사원 한진중공업인재개발1팀 20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21

13 연중기획 사람이 희망이다 중공업의 힘은 어디까지일까?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2006년 하반기 신입사원은 본사에서, 또는 현장에서 서로서로 돕고 의지하며 우리 한진중공업이 명실공히 전세계 최고기업의 자리에 우뚝 설 그 날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중공업의 힘 을 믿으면서. 건설부문 신입사원 입문교육 및 OJT 일정및대상: 06년 11월 20일~07년 3월 15일 2006년 하반기 신입사원 59명 세상을 바꾸는 중공업의 힘을 느끼다! 2006년 11월 27일 아침 나는 정장 및 속옷, 노트 점함으로써 회사의 도약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 북과여러종류의책들, 운동화등온갖짐을짊 이라는 설명을 듣고 느끼는 바가 컸다. 21세기 지 마지 않았던 것은 동기들 모두 재기가 보통이 아 가 있었다. 아쉽게도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는 가 어지고 구의동 동서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사람 식정보화 사회에서 국가이건 조직이건 개인이건 니라는 점이었다.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볼 지 못했지만 영도 조선소, 인천 사업소, 인천국제 들에게는 터미널 이용객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창조력 은 필수 아이템 것 이라는 표현은 우리 동기들의 각종 퍼포먼스 공항 탑승동 및 활주로, 도시가스, 솔모로 CC 등 지만, 나는 한진중공업의 신입사원으로 3주간의 중의 하나일 것이기 때문이다. 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었나 싶다. 그 이 을 돌아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중공업의 힘 을피 연수를 받기 위한, 첫 출근을 하고 있었다. 둘째 날, 팀웍을 다지기 위한 체조와 도전 130초, 상이 무엇이었는지는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간직 부로 느꼈다. 그러면서 인간의 한계는 과연 어디 그리고 도미노 게임의 과정이 있었다. 가히 군대 하겠지만. 까지인지도 새삼 궁금해졌다. 새롭게 바라보게 된 경영이념 유격훈련을 방불케 하는 체조 시간에서 진땀을 그리고 우리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김정훈 이렇게 짧지만 평생에 남을 신입사원 연수는 3주 연수 시작날 메리츠 화재 연수원에 입소하여 조 뺐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한 탓인지 동기들 중 나 부회장님께서 직접 연수원을 찾아 귀한 말씀을 들 간의 여정을 마쳤고 마지막 날 3개월의 OJT 교 배정을 받고 짐을 풀었다. 나는 5조에 배정받았고 이가 제일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수 과정에 려주신 것도 기억에 남았다. 믿음을 갖고 한 우물을 육을 명받아 개별 부서와 현장으로 우리 동기들 조원들과 함께 짧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연수과 서 제일 힘들었고 기억에 가장 오래 남을 것 같다. 열심히 파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을 명 은 뿔뿔이 흩어졌다. 3주간의 시간 동안 59명의 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동기들의 따뜻한 격려와 내가 처짐으로써 심하고 회사생활에 전력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아 동기들과 모두 친해지기는 어려웠지만, 언제 어 첫째 날, 양재식 인재개발팀장님과 선배님들의 팀웍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였고 마 우리 동기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디서 만나도 정말 반갑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지도 하에 신입사원의 자세 및 우리 회사에 대한 무사히 체조를 마치고 도전 130초 역시 성공적으 추억을 공유하게된 것만로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면서 사실 입사를 하긴 했지 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주에는 회사 사내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싶다. 본사에서, 또는 현장에서 서로서로 도와가 만, 외부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 회사에 대 었다. 선배님들의 각 부서 소개와 경험담은 우리 며 의지하며 우리 한진 중공업이 명실공히 전세 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한 회사에 대한 자긍 가족애가 느껴지는 기업문화를 공통분모로 동기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귀중한 자 계 최고기업의 자리에 우뚝 설 그 날까지 열심히 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창 또 셋째 날, 북한산 등반, 넷째 날 해모로를 알려 산이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강사로 들어 달리기를 다짐해본다.. 조경영 의기치아래 미래 창조, 가치 창조, 라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짧게만 느껴진 연수 오신 선배님들의 표정에서 훈훈함 이 공통분모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2006년 하반기 신입사원 신뢰 창조 를 이룬다는 회사의 경영이념이었다. 원 마지막 날을 맞았다. 그 날은 그 동안 우리 동 로 자리 잡고 있었던 점이다. 회사와 동료, 선후 화이팅!! 진정한 승리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실을 기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퍼포먼스와 설문조사결 배를 가족으로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느껴졌다. 튼튼히 하고 창조력을 발휘하여 블루오션 을 선 과를 발표하는 날이었다. 연수기간 내내 경탄해 마지막 주에는 직접 현장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 글문주연 한진중공업 국제금융팀 신입사원 22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23

14 연중기획 안전 캠페인 2007년 안전보건경영목표 1. 안정적인 재해율 유지 P.Q +1점 달성(재해율 0.25%이하 달성) 중대재해 ZERO 화(추락재해 근절) 2.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 확립 KOSHA18001시스템 정착 안전점검/지역안전활동/상벌 강화 안전우수협력업체 육성 600년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의 행운은 안전이 지켜줄 것! 2006년도는 안전경영 체질강화 최근 유가상승, 환율하락, 양극화 심화와 부동산 억제정책, 경제불황 등 대내외적으로 기복이 심하고 대응하기 어려 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에겐 기업의 내실과 손실관리를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점이 다. 2006년도는 KOSHA18001 시스템 실천노력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S.M.S제도)의 정착, 현장 안전점검 및 교 육강화로 당사의 안전마인드와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3년간의 시스템을 통한 사전재 해예방활동 강화가 업계최초 2년 연속 안전경영대상 수상과 모기업협력업체 우수사례 은상, 안전활동우수사례 동상, 산재예방유공자 대통령표창 등의 주목할만한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3년간의 안전실적이 우수하여 정부로부터 자율 안전관리업체로 지정이 되었으며, 4년연속 P.Q 가점이 예상됨에 따라 당사의 기업이미지 상승과 수주활동에 많은 이점이 예상되고 있다. Go for the Best 년도별 재해율과 P.Q 점수 현황 구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건설업 평균재해율(%) ? 당사 재해율(%) 예상 P.Q 점수 ~0.7 예상 2007년은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의 해로 최근 들어 정부에서는 재해를 줄이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법제화하고, 사업주의 책임과 의무를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장려하고 있다. 경쟁사들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당사는 조기에 도입한 시스템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공정별 위험성평가의 집중훈련과 협력업체 지원강화, 신규채용자 특별관리, 공사 난이도별로 차등된 안 전실적마일리지 시행, 상벌강화, 추락/중대재해 근절로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안전경영은 불확실한 이윤추구보다는 재해예방을 통한 손실방지로 성장동력에 집중투자할 수 있는 블루오션경영이 다. 올해도 당사는 독립그룹으로서 주택브랜드 홍보강화와 필리핀 수빅조선소 건립, 새로운 시장개척 등 종합그룹의 위상정립과 독자생존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중심에 안전경영이 있으며,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실천의지 표명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제 안전은 기업경영의 필수사항이다! 우리 한진중공업 人 들은 겨울의 긴 터널 속에서도 변함없이 땀의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Go for the Best 에서는 바다 위의 골리앗이라 불리우는 3000톤 크레인 한진호 를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보시고, 건설부문 동호회 오렌지 로 비타민 C의 활기를 느껴 보십시오. 깨끗한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CNG충전소팀과 솔모로 CC의 2007년 전 망도 주목해 주세요. 26 열정인터뷰 조선부문 30 어울림 건설부문 34 열정의 현장 1 한국종합기술 38 열정의 현장 2 한국도시가스 42 전망대 솔모로 CC 46 참살이 글이균영 대리 한진중공업건설부문안전팀 24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15 Go for the Best 열정인터뷰 바다 위의 골리앗, 제 말엔 꼼짝을 못해요 조선부문 윤호진 한진호 선단장 부산 앞바다 영도조선소 앞에서 3000톤 크레인을 만났다. 인간 골리앗이 최홍만 선수에게 어울리는 말이라 면 바다 위의 골리앗은, 해상크레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몇 째가라면 서러울 한진호 에게 딱 어울리는 말 이 아닌가. 그래도 이 거대한 친구가 이 한 사람의 말이라면 꼼짝을 못한다니, 그 대단한 주인공을 만나봤다. 한진호 의 주업무는 도크에서 건조 중인 선박에 3천톤 가량의 블록들을 하나씩 들어 탑재하는 일. 한진중공업은 해상크레인을 처음으로 조선소 블록잡업에 투입했고, 한진호 는 조선건조를 위해 지어져 현재 블록탑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윤호진 선단장은 한진호를 지휘하기 전 한진호 보다는 좀 왜 소한(?) 설악호의 선단장으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경 험을 바탕으로 2년 전 3000톤이라는 거대한 한진호와 역사적 인 만남을 갖게 됐다. 어느덧 올해 3년째네요.(웃음) 우리나라에서는몇안되는3 천톤급 크레인을 이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제가 20만 톤이 넘는 광탄선을 운전해본 적이 있는데 한진호 는그것 보다 움직이기가 훨씬 힘듭니다. 이런 놈을 예선 4척과 함께 움직여야 하니까 걱정이 많았죠. 그리고 한진중공업이 저희 고객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조그만 실수도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윤 선단장의 걱정대로 20만톤이 넘는 배보다 3천톤의 한진 호 를 다루기가 더 힘든 이유는 한진호에는 자체동력이 없는 데다 또 선박과 달리 바닥이 평평해서 물의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진호가 한번 움직일 때는 윤 선단장의 지 휘아래 4척의 예선과 한진호 각 파트의 담당자들이(30여 명) 한 호흡으로 힘을 모아야만 한다. 이런 한진호 의 주업무는 도크에서 건조 중인 선박에 3천톤 가량의 블록들을 하나씩 들어 탑재하는 일. 한진중공업은 해 상크레인을 처음으로 조선소 블록잡업에 투입했고, 한진호 는 조선건조를 위해 지어져 현재 블록탑재에 없어서는 안 되 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투잡스(Two-jobs) 로 항만 사업에도 뛰어들어 지난 해에만 약 20억원(한진중공 업 수익만으로)의 이익을 내기도 했다. 한달 내내 블록탑재 일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 사이사이 지금 한창 건설중인 거가대교(거제도- 부산) 와 남항대교 (송도-영도) 사업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블록을 쌓듯이 콘 크리트로 만들어진 대형 다리 조각을 옮기는 것이죠. 이익은 되도 이렇게 교량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외부로 나가다 보면 혹 긴급상황이 생길지 몰라 상황을 살피고 또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그쪽에서는 우리 크레인의 특징을 잘 모르니까 날씨는 물론이고 작업할 충분 한 공간은 있는지. 암초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 다. 그런데 한번 움직일 때마다 부산에 오가는 외항선들이 곱 게 안 쳐다봐요. 한진호 가 워낙 느리게 다니니까 안 나왔으 면 하는 거죠. 그래도 돈은 벌어야잖아요.(웃음) 하지만 한진호 가 이렇게 느림보 거북이 행세를 하는 건 무 엇보다 안전 때문이다. 그냥 보기에는 약간 움직이는 거 같 다고 해도 3천톤에 가까운 물건이 흔들리는 속도는 대단하거 든요. 블록을 옮길 때 바람 때문에 좌우가 기울거나, 흔들리 면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니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아찔한 순간이 많고요. 그래서 항상 저는 긴급상황 을 3단계 이후까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늘 한템포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 안 전이 최고죠. 이렇게 아무것도 두려울 것 없어 보이는 바다의 골리앗 26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27

16 한진호 도 무서워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다름아닌 바닷 Interview 한진호는 우리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다. 그래서 2년 전 태풍 나비가 왔을 때, 윤호진 선단장은 속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가슴을 졸였다고 한다. 그때 블록들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서 그걸 옮기지 못하면 나 가야 할 배들이 나가지 못해서 일정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방송에서는 태풍이 지나갈 거라고 했지만 그사이 한진호 를 움직였다가 큰 사고가 날까봐 작업을 진 행하느냐 마느냐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태 풍이나 돌풍, 파도가 심할 때마다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한 진호 직원들은 작업조건이 맞다면 새벽부터 나와서 일할 때 도 많고, 또 투잡을 소화하려고 제때 쉴 수도 없다. 하지만 그와 직원들이 이렇게 다루기 힘든 한진호 의손을 쉽게 놓을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 한진호 의 까다로운 성격 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지난 해에 아버님이 위독하 시다는데 그때도 풍랑 주위보가 내려있어서 작업의 여부를 판단하느라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아버님 임종 일하다가 혹 오해의 여지가 있을 때에도 윤호진 선단장은 작업이 끝나고꼭그이유 을 못 지켰죠. 올해 일출도 가족이 아니라 한진호 와함께 를 설명하면서 팀워크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다. 해서 가족한테는 늘 미안합니다. 이렇게 매 순간 몸으로, 또 마음으로 힘든 책임을 지어주는 한진호. 그래도 그는 한진호 가 결코 밉지 않단다. 일전에 3000톤 크레인 한진호 는 윤호진 선단장과 팀원들이 일하면서 힘든 때는 한진중공업이 고객사이기 때문에 조금의 클레임도 나오지 않게 하려고 늘 긴장한다는 것 그리고 한진중공업 가족들이 한 가족이라고 인정을해주지 않을 때란다. TV <신화창조>프로그램에도 나왔듯이 한진호 로 최초의 수 중 탑재가 가능했던 일, 그리고 늘 최고를 움직이고 있다는 자 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진호 가 하는 중요한 역할을 봐도 게으름을 필 수가 없죠. 아마 우리 직원들 다 마찬가지일 겁니 다. 대단한 친구랑 가까이 있으니 늘 든든한 걸요.(웃음) 글 최경숙 사진 김현민 와우 이미지 *팀원들이 말하는 선단장 참 철저하신 분이죠. 또 그렇 게 안 하면 이렇게 큰 크레인 한진호가 조선블록탑재부터 근해로 나가 해양교각 등에서 제 역할을 담당하기 위 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스케줄 관리와 한진호를 정확하게 움직이고 이끄는 기술 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한진중공업 조선부문과 이건철(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특수사업단) 단장과 스텝진들, 그리고 윤호진 선단장 이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 바다의 기후 상황이라든가 스케줄에 민감하게 대응해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작업도 새벽부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질 때가 많지 만 한진호(예선4척 포함) 직원들은 자부심으로 그 어려움들을 이겨나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에서 2004년 제작해서 한국해양오염 방제조합에 운영을 맡긴 3천톤 해상크레인이다. 우리나라에 3천톤급 크레인은 한진호 를 포함해 5대 정도로, 특히 이렇게 민간기업이 공기업에 운 영을 맡기는 경우는 유일한데, 해양방제조합은 한 진호 를 운영함에 있어 조선블록 탑재를 주요 공정 으로 하고, 그 외 시간에는 타 회사나 국가에서 건 설중인 해상교각에 투입해 수익을 내고 있다. 을 정확하게 움직일 수도 없고요. 그러자니 스트레스가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새해에 금연을 시작하시고도 몇주 지 나서 다시 피시더라고요. 그만큼 가슴 졸이는 일이 많은데 그 마음 저희도 잘 압니다.(웃음) 그리고 이렇게 한진호 가 일정에 맞는 대외 수주와 해양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완벽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은 한진호 직원들은 물론, 30여 년동안 해양분야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앞을 내다 보고 조직을 가꾸는 이건철 단장의 숨은 공이 있다고 하겠다. 28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29

17 Go for the Best 어울림 운동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몸에도 좋고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니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요. 오렌지에 오면 상큼한 비타민 C는 공짜! 건설부문 농구동호회 ORANGE 모처럼의 비로 건조한 겨울 날씨가 촉촉해진 2월의 어느 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농구 동호회 ORANGE 회원들이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는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조금 일찍 도착해보니 먼저 온 회원들 몇 몇이 담소를 나누고 있고, 업무를 끝낸 직원들이 하나 둘 체육관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양복에 구두, 어두운 색 겨울 코트를 입고 들어선 그들이 탈 의실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주홍빛 농구공 하나를 놓고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모습은 오렌지라는 이름처럼 시각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상큼' 그 자체였다. 30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맨 인 블랙, 슬램덩크에 빠지다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는 시간은 참으 로 귀하다. 대부분의 화이트칼라들은 피곤에 절어 퇴근하고, 그 피곤을 풀어보겠다며 술로 스트레스를 풀지만 그것 역시 피 곤의 악순환으로 접어드는 지름길일 뿐이다. 그렇기에 검은 양 복을 입고 일터를 지켰던 한진중공업의 직원들이 한 공간에 모 여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역동적이었다. ORANGE 가 시작된 것은 이미 2001년. 꽤 오랜 역사를 자 랑하는 동호회이지만 중간에 잠시 활동이 중단됐었다. 하지만 지난 2004년 11월 30일, 몇 명의 초기 멤버들이 모여 다시 모 임을 시작해 부활됐고 지금은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 다. 업무 상황에 따라 2주에 한번 있는 연습에 매번 참석하기 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회원이 가능하면 빠지지 않으 려고 노력한다고. 지금 오렌지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윤홍기 과장(주택사업2팀) 은 쉬엄쉬엄 건강을 위해서 참여하는 만큼 몸에 크게 무리가 가거나,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며연습때는평균 적으로 열다섯 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한다고 했다. 현재 연습 하고 있는 체육관은 회사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고 하니 회원들 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연습은 주로 준비운동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팀을 나눠서 게 임을 하는 순서로 한번 연습 때마다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예전에는 토요일에 연습을 하기도 했는데, 주말이고 집이 먼 사람들도 있고 해서 오히려 평일에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는 게 윤홍기 회장의 귀뜸이다. 더구나 평일 저녁에 운동을 하 니 술을 마시는 횟수도 줄어드는 것 같고. 코트를 함께 누비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농구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라고 회원들에게 물었더니 그 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기회 라는 점 을 강조했다. 직장 생활이라는 것이 본래 자신들이 소속된 부 서를 위주로 업무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한 자리 에서 각기 다른 부서에 속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일 기회가 드 물다는 것. 더구나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우선 농구 코트 위에 January February 31

18 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게다가 그물망으로 시원하게 빨려 들 기차게 만드는 에너지를 얻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렌지 라 어가는 농구공을 보면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는 한 방에 날아가 는 이름은 이 팀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직은 회사로 버린다고. 때로는 다른 회사들과 친선 경기를 하기도 했다는 부터 정식 동호회로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라 재정적으로 아주 오렌지 사람들. 그간 함께 뛰었던 회사들만 해도 AIG, 삼일 넉넉하지는 않지만 조만간 심사를 거쳐 정식 동호회가 될 가능 회계법인, 동명기술공단, 이순 건설 등 다양하다. 다른 회사 사 성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 오렌지 는 더욱 신나고 즐거운 모 람들과 코트를 뛰어다니며 경쟁과 친목도모를 함께 다졌으니, 임,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동호회로 성장하게 되지 않을까? 부 그 사이에 애사심이 더 커진 것은 당연하다. 처음에는 체육관 디 정식 동호회로 자리를 잡아 그 뜨거운 열정을 펼치고, 회사 양쪽에 복숭아 바스켓을 하나씩 달아 놓고 공을 던져 골인시키 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ORANGE 가 되기를 바란다. 는 데에서 시작된 농구 경기. 그 유래에서 빌려 지은 동호회 이 름은 중간에 착오로 인해 PEACH 가 아닌 ORANGE 로 글 전미정 자유기고가 사진 주은중 Dakostudio 탈바꿈했지만, 이 모임을 통해 직원들이 회사 생활을 더욱 활 Interview ORANGE 에서 특별한 그들 농구의 시작은 철저한 작전회의로 부터 시작해야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분위기도 굉장히 밝아요. 열정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꾸준히 활동한다면 회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할수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권혁진 사원(주택사업1팀) 농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 오르면 하나의 목표, 즉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는 동료로서 신뢰와 공감이 더욱 높아진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이 또 있을까. 각기 다른 부서에 일하지만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간다는 대의를 함께 나누는 직장 동료의 미덕이 농구 코트 위 운동 비타민 C,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오렌지 도 신입회원이 많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분 위기가 더 좋아졌다. 예전에 잠시 활동이 중단됐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신입사원들이 많지 않았고, 활동하는 회원들의 연령 윤홍기 과장 (주택사업2팀) 저야 취미로 하는 거죠. 많이 못 뛰 어요. 숨이 차서(웃음) 팀을 나누 는 기준은 특별히 없어요. YB 대 OB로 나눠서 뛰기도 하고, 소속 본 윤정원 과장 (개발사업1팀) ORANGE의 초창기 멤버로 동호 회의 부활에 힘썼다. 회사에 처음 경력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동호회에 들어와 사람들을 사귀고 이현준 과장 (품질환경팀) 초창기 멤버로 현재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지만 아랑곳없이 코트를 누 빈다. 취미라는게 마약보다 무서워 요. 몸이조금아프다고안할수는 오홍균 사우 (주택기획팀) 모임에는 이제 3번째 참가한 신입 회 원이다. 사실 슈퍼 가드라고 하면 다들 웃으시죠. 실력은 뛰어나지 않 지만 자신감으로 하는 말이에요. 사 에서 다시 한 번 재현되고 있었다. 그럼 이곳의 회원들은 모두 한 농구 하시는 분들일까? 농구 동호회이긴 하지만 꼭 잘해 야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애정과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과 직급도 점점 높아지고 해서 사람들이 계속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막내들도 부쩍 늘었고, 그만큼 분 위기도 명랑하다. 또한 농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이 그들의 일상 부별로 하기도 하고 그러죠.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부서의 직원 과 신입사원이 한데 어울려서 인간관 계도 좋아지고 소속감도 높아지는데, 운동을 하는 기회로 삼았지요. 들어 오고 싶은 분들에게 한마디요? 무엇 보다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최고입 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농구 잘 없지요. 본래 운동을 좋아해서 사이 클이나 수영도 하는데 움직일만 하 니까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다른 회 사랑 친선경기를 종종 했는데 그때 실 많이 부족한데 동호회니까 다른 분들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키가 작은데 그걸 극 복하려니 스피드가 관건이더라고요. 할 수 있고, 적정한 수준에서 같이 운동을 즐긴다고 보시면 되 요. 전임 총무를 맡았던 윤준상 과장(정보시스템2팀)은 말한 다. 회원들 중에는 농구를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못 과 업무 분위기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개인플레이가 아무리 뛰어나도 팀플레이를 따라 올 수 없는 게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중요해 운동을 하 여기에 더해서 건강도 좋아지니 그야 말로 일석삼조죠. 하는 마이클 조던 보다는 성실한 우 편 배달부 칼 말론 같은 사람이랄까 요.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의 지원이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기면 기분 정말 좋지요. 주로 가드 를 맡는 편인데 구력이 오래돼서 따 로 정해진 포지션은 없어요. 단신이 라 센터만 빼고는 웬만한건 다하죠. 몸이 많이 불었지만 순발력과 스피드 로 승부합니다. 우리 동호회 자랑 한 마디요? 분위기 편안하고 너무 좋습 니다. 계급 차이를 뛰어 넘어 하나가 해도 관심이 있으면 할 수 있죠. 저도 그렇고요. 윤홍기 회장 이 한 마디 거든다. 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키우고, 협동에 대한 생각도 커진다. 여럿이 하는 운동이다 보니 대인관계에 플러스가 된다는 점 역 동료들에게 한마디요? 함께 꾸준히 이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네요. 되어 뛰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32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33

19 Go for the Best 열정의 현장 1 高 품질로 거침없이 하이 go! 한국종합기술 용인 서울 고속도로 감리단 서울 근교임에도 불구하고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주 위에 비슷하게 자리잡은 많은 기업들이 택지개발에 새 로운 길을 만들고, 아파트까지 짓느라 공사가 한창이 다. 아하~ 바로 여기가 요즘 신문 부동산면에 자주 등 장하는 흥덕지구와 광교지구 한복판이로구나. 그 현장 에서 제2의 경부고속도로라 불리우는 용인-서울 고속 도로를 책임감리중인 이들을 만나보았다. 내가 여기 사보취재하러 온다길래 아직 올 때가 아닌 거 같 아 걱정 많이 했습니다. 아직 공사 진척이 5%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사진 찍을 데가 없어서 말이에요. 좀 더 많이 완성된 걸 보여줘야 하는데. 박의수 단장은 걱정부터 앞세웠다. 이미 1년 전부터 시작했어야 할 사업인데, 감리단의 권한을 벗어난 건설교통부와 경수고속도로간의 복잡한 계약관계 때 문에 실제로 공사를 시작한 것이 지난 10월이다. 겨울무렵에 들어서서야 발파작업으로 야산을 깎아 지하차도의 기초를 닦 았고 제1,2 교량의 교대작업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그래도 늦출 수는 없는 일이었다. 감리단의 마음이야 제대로 형태를 갖추고 위용을 드러낸 지하차도와 교량을 한진중공업 가족들에게 선보이고 싶겠지만, 토목 감리단이라도 쉽게 경 험하지 못한다는 고속도로 현장인데다 제2의 경부고속도로라 고할수있는용인-서울간 고속도로라는 중요도에 있어서 만 남을 미룰 수가 없었으니까. 이런 1,155억이란 큰 공사에 주어진 기간이 3년이라 갈 길이 바빠요. 지금까지 워밍업이었다면 이제 전속력으로 뛰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다들 각오하고 있죠. 그래서 오길 잘 했다 싶다. 조금 늦었으면 아마, 너무 바빠 사 보취재고 뭐고 눈코 뜰 사이 없이 일하느라 바쁜 감리단의 뒷 모습만 바라봐야 하지 않았을까. 당연히, 그랬을거 같다. 지하차도 공사가 많아 품질에 더 신경을 써야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리 부터 서울시 서초구 세곡동을 잇는 22.9km의 고속도로이자, 7개의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공사다. 감리 단도 6개가 들어와 있어 총괄감리본부가 운영될 정도. 여기서 한국종합기술 감리단이 맡은 구간은 고속도로 초입인 1공구 인데 왕복6차로 지하차도 1,460m와 6개의 교량공사가 365m 나 되서 6개 공구 어느 곳보다도 힘든 공사라할수있다. 아시겠지만 여기가 판교 이후로 들썩거리는 흥덕지구와 광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리부터 서울시 서초구 세곡동을 잇는 22.9km의 고속도로이다. 여기서 한국종합기술 감리단이 맡은 구간은 왕복6차로 지하차도 1,460m와 6개의 교량공사가 365m나 되서 6개 공구 어느 곳보다도 힘든 공사라할수있다. 무엇보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구조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콘크리트 작업. 그래서 감 리단은 균열이 생기지는 않았나, 그 균열들이 발전해서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나 없나 를 감리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34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35

20 교지구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입니다. 지금 우리 말고도 택지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Interview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품질을 책임집니다 개발과 고속도로, 그리고 아파트 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 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이 현장 어서 주위가 다 시끄럽죠. 그래서 은근히 경쟁도 됩니다. 공식 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자주 접할 수 없는 적인 채널은 아니지만 감리단끼리도 왜 그런 게 있지요. 품질 고속도로 현장인데다, 완성되면 경기 이남부터 상습적으로 관리나 공정관리나. 그래서 더 잘 해야죠. 지체되는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로이 도로 공사 중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고속도로인 만큼 신경도 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많이 쓰인다. 국도와 일반도로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철저 가 떠안고 끙끙댈 수밖에 없는 교통량을 덜 수 있으니 용인- 한 품질이 요구되는데다 안전에 있어서도 더 세심한 신경을 서울 고속도로의 완성은 감리단보다 온국민이 원하는 과업 박의수 감리단장 박승목 상무 정문택 부장 김경호 차장 정동호 차장 써야 한다. 특히 감리현장의 지하차도는 위를 다시 덮고 녹지 이 되지 않을까. 로 조성하는 친환경 도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조물에 대 품질, 안전이두가지잘지키면서 공기 안에 마치는 게 목 한 철저한 품질이 뒷받침되야 한다. 모든 어려움은 자부심의 다른 이름 지금까지는 터를 닦느라 바빴지만, 이제 곧 공사 중 신경을 가 장 많이 써야 한다는 콘크리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 정이다. 무려 레미콘 15만m3(입방미터)의 콘크리트 작업이 올 해 계속 이어질 것이고, 이 콘크리트 작업이 품질과 직결되기 표죠. 다른 게 뭐 있습니까. 모든 감리단이 다 그럴 거에요. 다 행히 우리 팀원들은 다들 경력이 10년이 넘는 사람들이라 아 하면 그냥 일이 되니까 걱정은 별로 하지 합니다. 흔하지 않은 기회에 많은 공사비가 투입되는 중요한 고속도로 현장 이니만큼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렇게 1공구 감리단이 서두 른다고 해도, 6공구로 나눈 공사들이 민원, 관계기관 협의지 연 등으로 일제히 진행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확 뚫 박의수 감리단장 지난 해 10월 감리단 사무실이 완성되지 않아 총괄감리본 부에서 10개월을 보낸 박의수 단장은 그동안 설계도면은 외울 정도로 검토했다 는 것으로 이번 고속도로 공사에 대 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국도, 지방도로 등을 두루 거 쳐 지난 6년간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현장에서 감리단을 이끌던 박의수 단장은 모처럼 서 울 근교에서 지내는 기회이고 또 첫 고속도로 현장이라 의 미가 새롭다. 고속도로현장 꼭 한번 해보고 싶었으니 잘 정문택 부장 회사에 들어온 지 15년 정도 되서 일산신도시 주변도로, 김해공항, 광진교 확장공사 등등 다른 도로는 다 해본 거 같은데 고속도로는 처음입니다. 여기 오기 바로 전날 발령 을 받아서 마음의 준비는 잘 못하고 왔습니다. 할 일이야 물건을 가장 정확하고 양호하게 만드는 거겠죠. 그리고 개 인적으로는 제 분야에 심도있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 런데 이거,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 늦게까지 함께 있다보니 (?) 공부가 어렵네요. 때문에 감리단 모두 신경을 써서 세밀히 검토해야 하는 부분 이기도 하다. 그러니 지금까지 어려운 점은 없었냐 는질문 에 아직은 시작도 안 했다 는 말이 돌아올 수밖에 없다. 보통 린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 지만 이건 확실하다. 6개공구 중 가장 안전하고, 단단한 지하 차도와 교량을 만날 거라는 것 말이다. 한국종합 감리단의 작 됐죠. 바쁘지만 걱정은 안 합니다. 실력 좋고 경력이 많은 팀원들이 있는데요. 뭐. 서울에서 출퇴근하니까 좋은데 집 사람이 살짝 부담스러워하는게 있네요. (웃음) 김경호 차장 감리업무를 7,8년 하다가 여기 오기 전에는 본사에서 PT 업무를 4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현장에 나와서 교 5년의 공기를 예상하는 고속도로 공사를 3년 만(2009년 6월 30일까지)에 해내야 하는데 공사마저 늦게 시작했으니 앞으 로 시간에 쫓길 날이 많을 것이 뻔하고, 이제 겨울을 돌아서서 품이니 믿어도 된다. 글 최경숙 사진 김현민 와우 이미지 박승목 상무 현대건설과 한진중공업(건설부문)에서 30여년간 건설의 베테랑으로 몸담았던 박승목 상무에게 여기 용인-서울 감 리단은 첫 감리현장이다. 건설과는 또 다른 환경이지만 기 량공사, 배수 공사를 맡았더니 감이 많이 떨어지네요.(웃 음) 그리고 제가 여기 계신분들 중에서 제일 늦게 왔거든 요. 그래도 서서히 감을 찾고 있으니까 이제 제 실력 보여 드려야죠. 초봄에 들어서면 밤낮없이 공사진행이 이어질 것이다. 토목 감리단으로는 10년 넘은 경력자들 5명의 인원이 상주해 있는 술력과 경험이 바탕이 강력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감리단 으로 와보니 공부 많이 해야되겠더라고요. 각종 법 규시방서, 설계도서, 설계기준 등 정동호 차장 박 단장님하고 가장 먼저 이 현장에 왔습니다. 그리고 여 살펴볼 것도 많아서 요새 공부 많이 기 감리단 사무실 짓기 전이어서 10개월 가까이 총괄 감리 하고 있습니다.(웃음) 팀웍이 워낙 단 문서고에서 책상 놓고 살았더랬습니다. 아고, 살림이 많 좋아서 마음 편하게 일하고 있고 또 이 폈죠? 단장님과도 아주 찐한 정을 쌓았고요. 제가 여기 워낙 공사나 감리나 같은 현장에서 하 서 막내라서 많이 뛰어다녀야 하는데 성격이 워낙 낙천적 는 일이니 통하는 게 많아서 어려움은 이고 느긋해서 다들 한박자씩 늦는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없습니다. 저에겐 감리단으로는 첫현장 일할 때는 안 그럽니다. 믿어주세요. 이니만큼 최고로 만들어서 자부심을 느 끼고 싶습니다. 10년이 넘는 경력으로 팀워크 에 있어서도 베테랑급 결속력 을 자랑한다는 용인-서울 감리 단 36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37

21 Go for the Best 열정의 현장 2 깨끗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한진도시가스 도봉공영 도봉 월계 CNG 충전소팀 등산객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도봉산 기슭 아래의 버스공영주차장 한 쪽 에 한진도시가스 충전소가 자리 잡고 있다. 파란 하늘과 땅이 맞닿은 도봉 산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지막하게 내려 앉아 있는 그 모습이 듬직하고 편안해 보인다. 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한 에너지인 천연가스 충전소가 자리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자리가 있을까? 도봉구와 노원구에 걸쳐있는 세 군 데 충전소에는 김지만 소장의 지휘 아래 총 12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중심, 천연가스를 보급합니다. CNG(Compressed Natural Gas). 말 그대로 천연가스를 고압으로 압축해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하는 무공해 청정원료 로 도시 환경개선에 최적의 에너지원이라 알려져 있다. 한진도 시가스의 CNG충전소는 바로 이 CNG를 천연가스 차량에 충 전하는 사령탑이다. 2001년 노원구의 월계 CNG충전소에서 5대의 버스에 충전한 것을 시작으로 2002년 도봉 CNG충전 소가 충전을 개시했고, 2004년 도봉공영차고지에 도봉공영 CNG충전소가 생기면서 그 규모가 확장되어 현재 월계 충전 소에서는 하루 135대, 도봉 충전소에서는 하루 67대, 도봉공 영 충전소에서는 하루 284대의 버스가 충전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가스 차량이 점점 늘어나 고 있는 최근의 추세로 볼 때 CNG충전소의 중요성은 점점 높 아질 터, 적지 않은 규모의 차량을 충전하고, 안전관리와 운영 을 맡고 있는 이곳 직원들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 고 있다. 김지만 신임 소장은 가스를 취급하는 장소인 만큼 무 엇보다 안전제일 이라며 강조한다. 천연가스 차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최근의 추세로 볼 때 CNG충전소의 중요성은 점 점 높아질 터, 적지 않은 규모의 차량을 충전하고, 안전관리와 운영을 맡고 있는 이곳 직원 들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다. 차량한대당충전시간은8분에서10여분. 시간상으로도 그다지 길지 않아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버스 여러 대가 몰려들어 길게 줄이라도 늘어서면 진땀을 빼기 마련이다. 가족 같은 동료애로 서로를 북돋웁니다 업무와 비번 등으로 전원 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도봉공영 CNG충전소에서 일하는 양종원 기사, 정연관, 정연수, 윤영 완, 정영남, 박기수씨와 도봉 CNG충전소의 박맹희 기사 그리 고 월계 CNG충전소의 노태봉씨까지 총 여덟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더해 이제 막 업무를 시작하게 된 김지만 신임 소장과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엄종호 전임 소장까지 한 자리에 모인 CNG 충전소팀의 첫 인상은 한 마디로 화기애애한 가족 의 그것이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이 워낙에 드문 일인 지라 직원들은 마치 명절 큰댁에라도 모인 것처럼 왁자지껄했 다. 차고지를 중심으로 충전소가 형성되는 특성상 아무래도 버 스 종점이 자리 잡은 외곽 지역에 세워지기 마련, 그래서인지 직원들의 화합하는 모습은 그 어느 팀보다 더욱 돋보인다. 주 간, 야간, 비번 3교대로 충전 업무를 담당하는 안전관리원과 법정 서류나 기계 고장에 대한 대처, 안전관리 보고서 작성 및 직원 교육 등을 담당하는 안전관리 책임자로 업무가 구분되는 데 버스를 대상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100% 가동되는 일인 만 38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39

22 큼 직원들의 일도 쉽지 않다. 을 진행하는 만큼 현장 상황과 바로 맞부딪치는 업무라 만만치 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그날에도 아랑곳 않고 충전을 하고 있던 있지 않은가. 김지만 신임소장이 말했듯 안전제일의 원칙을 지 명절이라고 해서 버스가 쉬지 않잖아요? 그 버스가 달릴 수 있 가않다. 차량한대당충전시간은8분에서10여분. 차량의 안전관리원 박기수씨와 정영남씨는 두툼한 솜이 들어있는 작 키기 위해 CNG충전소팀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뭐 게 원료를 충전하는 일인 만큼 당연히 저희들도 쉴 수가 없죠.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균 그 정도면 한 대가 충 업복을 입고 다시 밖으로 뛰어 나갔다. 니뭐니해도 안전 이 제일. 게다가 향후 월계충전소에 2기, 도 남들이 쉴 때 일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이 바로 CNG 전된다고 한다. 시간상으로도 그다지 길지 않아 어렵지 않을 휴일에도 근무자가 꼭 필요하고 업무 특성 상 비상대기를 피할 봉공영 충전소에 2기가 증설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한진 충전업무의 특성이라고 양종원 기사는 말한다. 것 같지만 버스 여러 대가 몰려들어 길게 줄이라도 늘어서면 진 수없는일. 하지만 The show must go on 이라고 하지 않 도시가스 CNG충전소에서 이루어야할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 땀을 빼기 마련이다. 게다가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처럼 날 았던가. 일은 변함없이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업무의 어 다. 하지만 CNG충전소팀이 지금까지 해왔듯 맡은 바 업무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그곳에 있습니다 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계절에는 그만큼 업무 강도가 높아진다 려움에도 쉽사리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충전한 연료가 바 성실하게 묵묵히 수행할 것이라는 건 당연지사다. 특히 천연가스차량에 직접 CNG를 충전하는 안전관리원들은 는점을무시할수없다. 여름에는 더 바빠요. 에어컨 때문에 로 시민의 발이 되기 때문이다. CNG충전소팀을 지탱하는 가 이곳의 손과 발이다. 충전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 연료가 더 많이 닳으니까 무조건 2회 충전은 기본이죠. 차가 평 장 큰 힘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일이 된 글 전미정 자유기고가 사진 주은중 dako studio 할 수도 있겠지만 버스 기사들과 대면하고, 차량에 직접 충전 소보다 더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쉴 틈이 없습니다. 숨을 내쉬 다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또 하나의 대명제가 Interview 2007 새해, 따로 있지만 함께 꾸는 꿈 김지만 소장 정영남 안전관리원 가스를 취급하는 곳이니 무엇보다 안전제일 금연이 올해 목표거든요 이죠. 무사고 실현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힘쓰 년엔 담배를 꼭 끊으려고요. 건강 겠습니다. 직원들과도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려 챙기는게한해소망입니다. 노력하고, 근무여건을 보다 개선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정연수 안전관리원 (왼쪽) 몸 건강하고 목표하는 게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목표요? 그건 비밀입 니다. 정연관 안전관리원 (가운데) 이 일은 여러 가지 악조건을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 도 날씨가 가장 힘든 부분이죠. 하지만 열심히 할 거고, 새해 바람이라면 지 금 하고 있는 공부 잘 되었으면 그리고 동료들과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잘 지냈으면 하는 겁니다. 박기수 안전관리원 날씨가 춥다보니까 또 감기 에 걸렸거든요. 밖에서 일 하다보니까 감기에 잘 걸려요. 건강해야겠 습니다. 건강제 일! 노태봉 안전관리원 (왼쪽) 쉬는 날이나 명절이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서 어렵고, 일도 늦게 끝날 때가 많아서 힘들 때가 많아요. 그리도 활달한 성격으로 이겨내고 있습 니다. 하하 박맹희 기사 (가운데) 만 2년 근무했습니다. 새해엔 다들 바라는 일 잘 됐으면 좋겠네요. 윤영완 안전관리원 (오른쪽) 양종원 기사 (오른쪽) 작년에 일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특별히 힘들거나 사고 없이, 아무 탈 없이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고, 모두들 안전사고 없이 어려운 건 없고 그저 몸 아프지 않고 꾸준하게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사하게 올 해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40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41

23 Go for the Best 전망대 3,718평으로 확장해서 새롭게 선보인 클럽하우스 솔모로C.C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커힐에 그릴 서비스를 위탁 운영케 했고, 현관과 락커 서비스는 KTS 솔루션에 위탁하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명문 골프장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 솔모로C.C 2006 리뷰& 새해 전망 2006년은 솔모로C.C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도약을 향해 출발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우선 2006년 3월 21일 5년간의 36홀 코스 리노베이션과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마친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솔모로>라는 새로운 B.I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찾아갔기 때문이다. 이런 2006년의 도약을 넘어 2007년, 끊임없는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솔모로C.C를 전망해봤다. 골프장의 변신은 무죄? -5년간의 리노베이션 시도 10년을 함께 한 아내, 여전히 사랑하고 다시 태어나도 함께할 테지만 언제나 나를 자극해 줄 수 있는 새로움이 있는 아내였으 면 좋겠다. 는 것은 모든 남편들의 소망이 아닐까. 이런 친근하 지만 새로움에 대한 소망은 골프장에 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지혜로운 골프장이라면 고객들이 권태로움을 느끼지 않을까 생 각되는 때에 스스로 새로움을 시도해야 한다는 것. 이런 명제로 솔모로C.C는 지난 5년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2006년 그 완성된 모습을 당당히 드러냈다. 2001년 당시만해도 5년 동안 지속될 코스 리노베이션 계획을 관철시켰던 과정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멀쩡한 코스를 왜 긁어 부스럼 만드냐 는 일부 회원들의 원성도 괜한 것은 아니 었다. 91년, 92년 잇달아 개장한 9살, 10살 먹은 36개 홀도 당 시로써는 많은 나이가 아니었고 코스도 5년이나 걸쳐 변신을 시 도할 만큼 문제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솔모로C.C(그 당 시는 한일C.C)의 모습은 무려 5년간 회원들이 플레이에 불편을 감수하며, 해마다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대형 성형수술에 체질 개선 작업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그대로 도 아름답고 건강했다. 그러나 경영인 측의 의지가 확고했다. 골프 용품들이 과학을 만나면서 비거리 증대량이 하루하루 늘 고 있고, 또 해외 골프의 턱이 낮아진 만큼 골퍼들의 눈은 올라 42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43

24 가고 입맛은 고급스러워진다 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솔모로 한 클럽하우스는 미래를 향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자연을 사랑 C.C의 과감한 변신이 시작된 것이다. 하는 솔모로C.C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런 클럽하우스의 자 랑은 무엇보다 실내 어느 곳에서든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광을 골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리노베이션된 코스들 함께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솔모로C.C는 전문 1991년 18홀 개장을 시작으로, 36홀을 운영해 온 솔모로C.C 화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커힐에 그릴 서비 는 Play the difference 를 모토로 지난 2001년 서In코스 4 스를 위탁운영케 했고, 현관과 락커 서비스는 KTS 솔루션에 위 개홀, 2002년 서In코스 5개홀, 2003년엔 동In코스 9개홀, 탁하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4년 동Out코스 9개홀 그리고 2005년에 서Out코스 9개 홀을 끝으로 총 36홀 코스 리노베이션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 2007년, 자연과 하나되는 특성있는 골프장으로 리고 5년간의 리노베이션 작업이 하나씩 하나씩 들어날 때마 또한 솔모로C.C는 골프장 운영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주 다 업그레이드된 코스들은 회원들의 원성을 잠재우기에 충분 었다. 운영면에서는 우선, 7분 대였던 티오프(Tee Off) 시간 했다. 을 8분대로 늘리고, 하루에 플레이하는 팀의 수도 제한적으로 잣나무, 소나무, 메타스퀘이어 나무 등으로 둘러 쌓인 넓은 티 운영, 회원들로 하여금 좀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 잉그라운드, 유명 골프장에서나 볼 수 있는 항아리(Pot) 와 비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것은 솔모로 C.C의 과감한 치(Beach) 벙커 설치, 투 그린에서 원 그린으로의 변화, 연못 결정으로 무엇보다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라 의 자연미와 코스에 적절히 배치된 조경수 등 자연과 하나되며 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지난해 새로운 홀마다 각기 다른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갖춘 것은 도약의 나래를 힘차게 펼쳤던 솔모로 C.C. 물론 코스명도 각 코스의 특색을 살려 기존의 동OUT코스는 체 리(Cherry: 벚나무) 코스로, 동IN은 퍼시먼(Persimmon: 감 2007년 동계휴장중인 솔모로C.C는 현재도 휴식이라는 달콤 한 유혹을 뒤로하고 여러가지 보수공사와 서비스교육으로 새 재미있는 통계 나무), 서OUT은 파인(Pine: 소나무) 으로, 서IN코스는 메이플 로운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2007년은 경기약세와 더불어 (Maple: 단풍나무)코스로 각각 변경하였다. 특히 코스별로 음 주변 골프장의 신규 오픈으로 인해 고객 유치 경쟁이 어느 해 양대비가 뚜렷하도록 여성적인 Pine & Maple 코스와 남성적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솔모로C.C 임직 Cherry & Persimmon코스로 구성해 '더 아름답게, 더 묘미있 원들은 명문 골프장이기 전에 특색있는 골프장, 자연과 하 게'라는 명문골프장의 수준을 갖춘 것이다. 나되는 골프장 으로 고객들 곁을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 도 차별화된 서비스 와 고품격 서비스 로 내일을 준비하고 새이름과 새로운 클럽하우스도 선보여 있다. 클럽하우스 그릴 욕실 코스 리노베이션과 함께 2006년엔 솔모로C.C라는 새로운 B.I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새로운 B.I인 <솔모로>는 여주, 이천 지역의 옛 지명으로 소나무처럼 늘 푸르고, 늘 한결같이 솔모로C.C에서 홀인원 은 몇명이 했을까? 2006년 솔모로 C.C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린 고객은 총 71명으로 2003 년 15명, 2004년 45명, 2005년 66명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처럼 홀인원 기록이 해마다 갱신되는 것은 플레이어의 기량향상과 골프장비 고객을 모시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문골프장으로 거 의 발달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듭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3,718평으로 확장해서 새롭게 선보인 클럽하우스는 솔 모로 C.C의 꽃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체적으로 그린(Green) 칼라를 선택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글 박용익 팀장 솔모로 C.C 홍보 영업팀 * 홀인원이란? 골프마니아들의 평생 꿈인 홀인원. 미국 골프전문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1952년부터 전세계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홀인원 확률은 프로골퍼들은 1/3000, 아마추어들은 1/5000, 일반골퍼들은 무려 1/120,000로 조사됐다고 한다. 한 라운드에 숏 홀이 4개인 점을 감안하면 3000라운드를 해야 홀인원을 한 번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인 셈이다. 44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45

25 Go for the Best 참살이 여보, 피곤해? 발한번 내밀어봐요~ 몇 년전에 불기 시작한 반신욕 열풍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 다. 하지만 반신욕을 즐기는 것도 그리 만만치는 않은 일. 반 신욕을 위해 매번 물을 받고 온도를 맞추고, 시간을 내는 것도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반신욕의 부 담을 훨씬 덜어주는 것이 족욕. 오늘 저녁, 피곤한 남편(아내)을 위해 족욕 서비스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Happy Time 족욕을 하게 되면 감기를 비롯하여 감염병의 초기증상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 불 면증, 신경불안증상, 기타 심신의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냉증, 손발 저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반신욕이나 전신욕을 하면 현기증이 나거나 답답해서 견디기 힘든 사람, 혈압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도 부 담없이 즐길 수 있는 목욕법이다. 책으로 세상 보기 에서는 한진중공업그룹 가족이 직접 참여, 여러분에게 유익한 책을 권합니다. 즐거운 이벤트 좋은아빠 좋은남편 에서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 건설부문 송영상 차장 부부를 만나보시고, 포토앨범 에서 만나는 사우들의 2007년 희망과 행복을 담아서 우리 함 께 봄을 향한 산뜻한 출발을 외쳐봅시다. 글 사보편집실 tip 48 당신을 위한 성공 코치 족욕준비물 무릎아래까지 잠길 수 있는 양동이& 깨끗한 발수건 & 주전자 족욕방법 양동이에 40 가 되는 더운물을 준비한다. 눕거나 앉아서 무릎아래까지 물속에 잠기도록 주의점 족욕을 하기 전 골고루 발을 주무르는 발 맛사 지를 하거나(워밍업 개념으로) 따뜻한 물 한잔 책으로 세상보기 좋은아빠 좋은남편 포토앨범 이밖에도 따뜻한 물이나 차 한잔 한다. (복사뼈 위로 8cm는 올라와야 한다) 이나 감잎차(비타민C)를 함께 하면 효과 UP! 그리고읽고싶은책한권 족욕은 20분 동안이 가장 적절한데 이때 물의 뜨거운물에족욕을한후2~3분정도찬물에 온도는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을 담가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긴장이 풀어 5분 간격으로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하는 식 지고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발 으로 해주면 되는데 요즘 순간적으로 물이 끓 목에무리를줄수있기때문. 단, 걷지않고잠 는 무선주전자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자기 바로 전에 하는 것이라면 생략해도 된다. 20분 정도의 족욕이 끝나면 물기를 잘 닦고 발 족욕 후 모관운동(바로 누운 상태에서 팔과 다 전용 로션을 바른다. 양말을 신어 온도를 유지 리를 위로 곧게 들고 흔들어 주는 운동법)혈액 시켜 주는 것이 좋다. 순환에 더 효과적이다. 아무리 좋더라도 최고 30분은 넘지 않도록 하 고 또 최소 10분은 해야 효과가 있다. 46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26 Happy Time 당신을 위한 성공코치 내 일의 가치를 느끼는 것이 건강의 비결 마음으로 일을 하면 아무리 오래 일해도 피곤하지 않고 지 치지 않는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영적 건강이 있는 사람은 젊은 시절은 물론 70~80세가 되어도 메마르지 않 는 열정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그 렇기 때문에 노후까지 건강한 활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 요한 요소는 내 일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1930년대 초 대공황기에 미국의 한 가난한 대학생이 Texas A&M의 의과대학에 합격한 후에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하 였다. 온갖 궁리 끝에 그는 그 지역에 이름있는 귀부인에게 찾아 가 돈을 빌려보기로 하였다. 학생 : 이번에 의과대학에 합격하였는데, 부인께서 등록금을 빌 려 주시면 평생의 은혜로 생각하고, 빌려주신 돈은 제가 의사가 된 후에 이자까지 포함하여 기필코 갚겠습니다. 부인 : 그래요? 내가 돈을 빌려 주면 어떻게 할 건데요? 학생 : 의대에 등록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의사가 되겠습니다. 부인 : 훌륭합니다. 그 다음에는요? 학생 : 병원을 개업하여 부인께서 빌려 주신 돈을 최우선으로 갚 겠습니다. 부인 : 좋습니다. 그리고는요? 학생 : 결혼도 하고, 집도 좀더 큰 것으로 구입하고, 자녀도 잘 키 우고, 가족과 해외여행도 다니고 삶의 여유를 비로소 즐기 겠습니다. 부인 :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하네요. 그리고는요? 학생 : 예? 그리고는 늙어서 은퇴하고, 결국 죽겠지요. 부인 : 안됐군요. 그리고는요? 학생 :.(침묵) 부인 :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학생이 의사가 된 후에 세상과 이 웃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가? 입니다. 한 사람의 삶이 성 공적이기 위해서는 세상이좀더살기좋은곳이되는데 크든 작든 자신의 재능을 보태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데 학생의 인생 목표는 결혼하고, 자녀 교육시키고, 좋은 집 마련하는 등의 모두 이기적인 것들로만 되어 있네요. 섭섭하겠지만 돈을 빌려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좋아지는 것은 나를 위한 길 UN 산하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에는 사 람이 전인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4 가지가 건강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것은 신체적 건강, 정 신적 건강, 인간관계적 건강, 그리고 영적 건 강이다. 이 4가지 요소 중에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은 우리도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다소 생소 한 개념은 인간관계적 건강 과 영적 건강 이다. 이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생소한 개념이 영적 건강 일 것이다. 영적건강(spiritual health) 이라하면흔히기독 교나 불교 등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영적 건강 또는 영성(spirituality)은 종교 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삶의 목적 이나 일 의 소명감 등과 가까운 개념이다. 앞의 사례에서 귀 부인이 학생이 의사가 된 후에 세상과 이웃을 위하 여 무슨 기여를 할 것인가 를묻는것이바로 일을 통한 소명감 또는 영적 건강 에 대한 질문이다. 사람들이 모두 살아 가는 동안 세상을 살기 좋게 하 는데 기여하는 것을 추구하는것즉영적건강을가지 고 있다면 세상은 분명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그것 이 본인에게는 무슨 이익을 가져다 줄까? 무슨 근거 로 그것이 개인의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라고할수있 을까? UN의 기구에서 영적 건강 을 개인의 4가지 건강 요소 중 하나로 선언한 데에는 그것이 개인의 건 강한 삶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건강은 일을 즐겁게 하면 저절로 오는 것 고대 그리스의 일화 중 3명의 석공 이야기는 이미 유 명한 이야기이다. 주춧돌을 다듬고 있던 세 명의 석공 들에게 철학자가 당신은 왜 그토록 땀을 흘리며 힘든 일을 하느냐 고 물었을 때어쩔 수없이 한다고 대답 한 다른 석공들과는 달리 한 석공만이 나는 지금 내 가 믿는 신을 모시는 신전을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은 참으로 성스러운 작업이기 때문에 나는 신에게 감사하며 이 일에 모든 정성과 노 력이고 있다. 고 대답했다. 아마도 세 번째의 석공이 일을 통한 소 명감 과 영적 건강 이높은사람 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세 번째 석공의 태도와 생각이 자신의 건강에 무슨 도움 을 줄 수 있을까? 그것은 작업이 노동이 아니라 즐거 움이며 성취로 느껴지는 차이점에 있다. 이런 마음으 로 일을 하면 아무리 오래 일해도 피곤하지 않고 지치 지 않는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영적 건강이 있는 사람은 젊은 시절은 물론 70, 80세가 되어도 메 마르지 않는 열정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활동을 계 속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노후까지 건강한 활력 을 유지하는데 가중 중요한 요소가 바로 영적 건강이 다 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이 행복으로 가는 길 그렇다면 의대생도 아니고 신전을 짓는 석공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우리라면 영적 건강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도둑질과 강도질 등 본질적 으로 나쁜 일이 아닌 한 누구나 가능하다. 환경미화 원의 경우도 그가 나는 비록 남들이 알아주는 직업 은 아니지만 시민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청소해서 아 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하나님이 건강을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이 일에 최선 을 다해야겠다 라고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다면 그는 영적으로 건강하여 행복하게 청소를할수있을것 이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펴보 면 일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가치를 되 새기면서 맡은 일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 하고 건강한 삶의 핵심이다. 그런 가운데 발전의 기 회는 떠 빨리 찾아오게 될 것이고. 글 김영기 한국리더십스킬연구소 소장 글쓴이 김영기 님은 한국리더십스킬연구소 소장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48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49

27 Happy Time 책으로 세상보기 동료에게 권하는 책 책으로 세상보기 엄마들에게 권하는 책 왜 미국인들은 화장실을 크게 만들지? 이 책의 겉표지를 보면 둥그런 지구본에 열쇠를 꼽아놓은 모양이 책의 한자리를 메우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 이렇게 쓰여있다. 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 라고. 이 책 의 내용을 몰랐을 때는 나에게 이 그림(지구본과 열쇠)은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는 그저 이미지일 뿐이 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이 이 그림에 담겨있다는 것을 이 책을 접하면서 비로서 알게 되었다. 아이 기르기 힘들 땐 엄마학교 에 가보자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이 슬그머니 꺼내서 나에게 건낸 책. 요즘 이 사람이 뜬다는데, 한번 읽어보지? 제목은 <엄마학교>였 다. 처음엔 이 사람이 지금 아이들 잘 못 가르친다고 나한테 시위하나 싶었다. 그런데 책 제목 위에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 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이란 말이 눈에 띄었다. 이 문구대로만 된다면 정말 좋겠다 싶어 어느새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엄마 른 사람을 배려하라고 가르치고, 친구랑 잘 지내라고 먼저 저자는 미국에서 일정한 돈을 내고 마음껏 먹을 로 삼고 있다. 요즘 미국의 부자동네의 욕실들이 점 책의 내용은 요즘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아이를 가르쳤다. 그래서 엄마로써는 딸들 모두 마음 씀씀이 수 있는 뷔페 식당을 보고 많이 놀랬다고 한다. 그는 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은 또하나의 컬처코드인 어떻게 공부시켜야 좋은 대학에 간다, 성공한다 는 가 예쁘고 남을 배려하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다고 자 프랑스에서 자랐지만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 셈이다. 등의 실용적인 내용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은이인 서 부하지만 항상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되나 마음 문이다. 더군다나 유럽에선 접시에 음식을 조금씩 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형숙 씨는 아이들에게 엄마로서줄수있는가장근본 을 졸일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진정 잘 키운 아이들 아먹는데 반해 미국인들은 접시에 산더미처럼 쌓아 변해가는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기업들이 외형적 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역할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 어떤 아이들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을 쓴 놓고 먹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이는 일종의 문화충 인 모습만을 바꾸려는 의지를 이 책은 좀더 내부적이 다정한 엄마가 되라. 기다려 줘라. 말 한마디 저자도 아이들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키웠음에도 불 격인 셈인데 저자는 이것도 음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고 고객들의 본원적인 needs에 초점을 맞추는 기준 라도 함부로 내뱉지 말아라. 그리고 참 구하고 명문대에 갔으니 이책을 쓰지 않았을까 싶다. 코드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미국인들에게 음식은 연 을 설정해주는 지침서가 될듯하다. 국내 시장뿐만 아 행복 에 집중하라 등등. 그래서 책을 읽으며 사회가 아직도 학벌이며 사회적 료인 셈이다. 그들은 양적인 면을 상당히 중시한다. 니라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과 또한 진출하 우선 한장 한장 넘기면서 공감하는 명성에 성공의 잣대를 대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들 이에 미국이 패스트푸드의 천국이 된 것을 입증하고 려는 기업들은 자국의 성과가 곧 세계시장에서 통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공감은 었던 것도 사실이다. 있다. 이에 반해 맛을 중시하는 식당들은 큰 성공을 리라는 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각 문화마다의 컬처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남들에게 교육에 있어서도 목 거두기 어렵다는 말도 된다. 이 부분에서 어떤 전략 코드를 이해하고 타겟 고객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들도 많았다. 아마 나 뿐만이 적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면 한 아이템을 구성해봐야 할지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거 잡고 있는 무의식적인 의미를 읽을 수 있는 마음의 눈 아니라 모든 엄마들도 이책을 읽 번쯤 엄마학교 와 같은 책을 읽으며 진정으로 아이 같다. 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컬처코드 는 새 으면 그런 마음이 들 것 같은데, 다른 들이 원하는 것, 엄마가 원하는 것을 뒤돌아 보았으 로운 안경 을 쓰고 주변세계를 새롭고 역동적인 통찰 아이들이 앞서갈 때 초연하기도 쉽지 않 면 한다. 책으로 인해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어도 한 컬쳐코드라는 새로운 안경이 필요해 력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비즈니스맨의 지침서 고 또 극성을 떠는 엄마들을 보면 내가 뭐 템포 여유를 갖고 우리보다 먼저 아이들을 키운 인생 또하나의 예를 들면 미국인에 있어 화장실은 독립 가 될 것같다.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될 때도 많은 게 현실이니 선배들의 지혜 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independence)이다. 이는 미국인들의 문화 속에 까. 가끔은 도시를 떠나서 주위를 보지 않고 살아야 자리잡고 있는 엄격한 용변교육에서 시작되었고 철 초연하게살수있지않나싶을때도있다. 저한 사생활 독립을 의미하는 욕실을 고객의 환심을 살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욕실을 전화설치, 필기나 메모를 가능하게 해주는 독립적인 또하나의 공간으 글 김성환 대리 한국종합기술 경영기획부 진정 엄마가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 육아는 나도 딸 셋을 키우면서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 글 김인숙 솔모로 C.C 박용익 팀장 부인 50 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January February 51

*표1234(1월호)

*표1234(1월호) 2012. 01 01 2012JANUARY Contents 04 08 52 58 65 82 86 90 94 96 98 52 58 2012.01 +JANUARY 04 05 2012.. + JANUARY 06 07 2012.. + JANUARY Letter 01 09p_ 12p_ 16p_ 20p _ 25p_ 27p_ 30p_ 33p_ 37p_ 42p_ 47p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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