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과 동정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치외교학부 정당론 수업 특강 공천권 개혁 성공이 곧 민주주의의 완전한 달성으로 가는 길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김무성 새누리 당 대표가 '민주주의와 정당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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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 학부 발전을 위한 정치외교학부 동문 기금 출연 이어져 김동휘(정치 51) 전 상공부 장관, 주진우(정치 70) 사조그룹 회장, 김진구(외교 85) 산성앨엔에스 대표이사 수억원씩 출연 올 상반기 학부 발전을 위한 서울대학교 정 치외교학부 동문들의 기금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출연한 발전 기금은 정치외교학부 학생 들의 장학금이나 학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8일 서울대는 고(故) 김동휘(정치 51) 전 상공부 장관의 유족이 국가 발전에 기 여할 인재 육성에 써달라 며 10억원을 기부했 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의 부인인 박정혜(79) 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 기 위해 평소 근검절약해 모은 돈을 기부했 다 며 어려운 형편에서 공부하는 남편의 후 배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 란다 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김 전 장관은 서 울대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던 1954년 고등고 시에 합격해 이란 대사, 외무부 차관 등을 역 김동휘 주진우 김진구 임했다. 특히 1978년 이란대사 재직 당시 혁명 으로 고립된 한국 근로자와 교민 등을 대피시 켜 해외에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공 로를 세웠다. 1982년 상공부 장관에 임명된 김 전 장관은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전 대통령 의 미얀마 공식 방문을 수행하다가 북한 공작 원의 폭탄 테러로 순직했다. 서울대 측은 김 전 장관의 유족들이 기부 사실을 비공개로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고인의 애국 애교 정신 을 기리고 널리 알려야 한다 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향후 서울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김동휘 장학기금 을 조성해 성적이 우수하지 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정치외교학부 학생 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진우(정치 70) 사조그룹 회장은 올 2월 1 억원을 정치학 전공 발전 기금으로 출연했다. 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환 원 차원에서 모과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 려졌다. 주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 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사조 그룹을 이끌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진구(외교 85) 산성앨엔에스 대표이사는 정 치외교학부 내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에 매 해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5월 발족 송강포럼(舊 총동창회 정례조찬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광복 70주년 유엔 창설 70주년 맞아 한국 방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유엔, 남북관계 개선 위해 노력할 것 개성공단 방문은 아쉽게 무산 초청 강연 개최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 특별행사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부인 윤순택 여사, 유엔외교업무지원팀이 자리했다. 반기문(외교 63)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교 육포럼(WEF) 참석을 주요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방한인 반 총장 은 지난 5월 18일 오후 5시쯤 한국에 도착한 후 2013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고국인 한국 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본 격적인 이번 방한 일정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반 총장은 인천 송도에서 유엔과 우리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WEF에 참석해 개막 연설자로 나선 뒤, 교육이 어떻게 세계 평화와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세계 주요 교육계 지도 자들과 논의했다. 개회식 직후에는 이리나 보 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반 총장은 아시안 리 더십 콘퍼런스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의 기여 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 뒤,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여해 한국 주재 유엔 직원들과도 만남의 자 리를 가졌다. 다음날인 20일에 반 총장은 여의도 국회에 먼저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이야기 를 나누고, 청와대로 이동해 지난해 11월 미얀 마 네피도 동아시아정상회의 이후 6개월 만 에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했다. 청와대에서 두 사람은 개발협력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 현안 에 관해 논의했다. 더불어 올해 광복 70주년 과 유엔 창설 7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는 만큼 반 총장과 박 대통령 사이에서 한반도 정세와 북핵 미사일 문제, 그리고 한-유엔 협력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 으로 전해졌다. 반 총장은 이후 서울디지털포 럼,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서울포럼에 참석한 뒤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 특별 행사에서 연설했다. 방한 4일째인 21일에는 유엔이 남북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는 목적 아래 반 총장이 직접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는 것이 본래 일정이었으나, 북한 측의 갑작스러운 방 문 허가 철회로 취소되었다. 갑작스러운 방북 불발 때문에 해프닝도 벌어졌다. 반 총장은 앞 서 20일 오후 열린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 특 별행사'에서 개성공단 방문 내용이 담긴 연설 문을 낭독할 예정이었지만 당일 오전 방북이 무산돼 원고 없이 연설했다. 이후 4박5일간의 한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은 차세대 글로 벌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기존 정치학 전 공 및 외교학 전공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교 육 프로그램이다. 김 동문은 그중 해외 문명 답사 프로그램에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밝혔 다. 지난 5월 12일 동창회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011년에 제국의 흔적을 찾아서 라는 프로그램을 단발적으로 지원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좀 더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정 착시키고 싶어 교수들과 논의하게 되었다 며 지원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해외에서 처음 느꼈던 문화적 경험을 떠올리며 해외 답사를 통해 후배들이 더 깊이 있는 학문을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5면 관련 인터뷰 김승현 기자 mykim019@snu.ac.kr 제공=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공식 사이트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반 총장은 22일 오전 다 음 행선지인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서 반기문 총장은 최근 더욱 불 거지고 있는 반기문 대망론 을 의식한 듯 지난 방한 일정 때마다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했 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울에서만 일정을 소화하며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동시 에 반 총장은 19일 WEF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 에서 저에 대한 추측이나 행보에 대해 여론조 사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한 다 면서 국내 정치의 경우 한국의 발전을 위 해 헌신한다고 생각하며 노력하시는 분들이 국 민의 판단을 받아 역할을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며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데 대한 부담감을 내보였다. 반기문 총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유엔 사무 총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성 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번 반 총장 방한 일정의 대미로 꼽혔던 개성공단 방문이 북한 측의 일방적인 방문 허가 취소로 무산된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강지석 기자 maru8922@snu.ac.kr 7월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송강 포럼(舊 서울대 정치외 교학부 총동창회 정례 조찬회)이 개최된다. 이 번 포럼에서는 마크 리 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하여 한 미 관계의 현재와 미래(가제) 를 주제로 강 연 및 토론회가 진행된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2008년 오바마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외교정책 선임 보좌관 으로 활동했으며,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서 대통령 부보좌관 겸 NSC 비서실장도 역임했다. 이후 미 국방부장 관 비서실장과 미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를 거쳐 지난해 10월 역대 최연소로 주한 미국대사에 부임했 다. 이번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강연은 당초 지난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마크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으로 인해 연기되 어 이번 7월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송강포럼은 기존 서울대 정치외 교학부 총동창회 정례조찬회의 새 이름 이다. 송강 은 고(故) 구평회(정치47) 동문의 아호로 현 LS그룹 구자열 회장 의 선친의 뜻에 따른 동창회보 발행 및 조찬 행사 등 동창회 활동 후원에 대한 동창회 차원의 화답의 의미로 기존 정례 조찬회의 명칭을 바꾼 것이다. 이번 초 청 강연은 오는 7월 16일 목요일 오전 7 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사관 측의 요 청으로 취재를 위한 포럼 참석은 허용되 지 않는다(행사 참석을 원하는 동문은 (02) 또는 sini0610@hanmail. net으로 참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 2 모과 동정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치외교학부 정당론 수업 특강 공천권 개혁 성공이 곧 민주주의의 완전한 달성으로 가는 길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김무성 새누리 당 대표가 '민주주의와 정당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 연은 정치학과 학부 수업인 정당론 수업 중 명사초청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생들에게 정당 민 주주의와 공천권 문제에 관해 설명함은 물론 기타 학생들이 묻는 여러 정치적 사안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는 동문인 길정우(외교 74), 박민식(외교 84) 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들이 특히 청년 여러분들한테 욕 먹고 있 다는 것 잘 알고 있다 며 (국회가) 입법할 때 철저한 진영 논리 에 빠져 남의 이야기를 안 들으려고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병리적 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토로했다. 그는 특히 여야는 서로 를 정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을 청산의 대상으로 생각 하고 적을 죽여야 산다 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 공방을 벌이고 있 다 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어 (국회의원들은 개인적으로 보면) 다 훌륭한 사람들인 데 국회의원 배지가 문제 라며 공천권 이 그 이유라고 주장했다. 처음에 당선돼서 들어오면 하늘을 찌를 듯한 기개를 가지지만 공천이 가까워오면 목소리가 점점 떨어지고 권력자에 대해 도전 을 못한다. 도리어 권력자들한테 아부해온 것이 그동안 대한민국 의 정당사였다 는 설명이었다. 따라서 그는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 돌려드리기 위해 혁신안으로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를 당론으로 확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야당의 전략공천을 철저하게 비민주적 사고에서 오는 것 이라고 비판하 기도 했다. 이날 김 대표와 함께 특강에 참석한 길정우 의원은 후배들 이 매우 수준 높고 성숙한 태도로 특강을 듣고 질문하는 모습 김윤수 편집인 김광덕 편집장 김우람 기자 강지석 김승현 배병기 황수연 동창회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 사회과학대학 16동 324호 전화/팩스 휴대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임원단 김무성 대표가 학생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 오른쪽은 이번 특 강을 개최한 강원택 정치외교학부 교수. 제공=데일리한국 이 인상깊었다 며 웃음지었다. 당의 공천권 혁신 문제에 관해서 는 무엇보다도 김 대표 본인이 젊은 세대들한테 공개석상에서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을 감안했을 때 분명 성과를 거둘 것 이라 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민식 의원도 특강을 듣는 후배들 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고 질의응답에서 말하는 수준 자체도 국 회의원들보다 나은 것 같다 며 길 의원과 함께 감탄했다. 박 의 원은 현실 정치에 뼈가 굵은 직업 정치인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역시 현실정치를 주제로 정 당론 수업에서 특강을 하기로 해 여야 대표의 특강 대결이 이목을 끌었으나 당내 사정으로 문재인 대표의 강연은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강지석 기자 사회 각 분야에서 정외 동문들 활약 이어져 사회 각 분야에서 정치외교학부 동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5월 14일 신임 주러시아 대사에 박노벽 외교 부 원자력협력대사(외교 76)를 임명했다. 박 대사는 주러시아 대사관 1등 서기관, 북미 2 3 과장, 주미국 대사관 1등 서기관, 구 주(유럽) 국장, 주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지냈다. 박 대사는 또 지난 4월 22일 4년여의 장기간 협상 끝에 타결된 한 미 원자력협 정 개정협상에 정부 수석대표로 임한 바 있다. 외무고시 13회 출 신으로 1980년 외무부에 부임한 후 모스크바 외교아카데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러시아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으로 평가 받 고 있다. 지난 3월 13일에는 김영선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정치 74)가 한 아세안 센터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주 발행인 레바논 대사, 주일본 정무공사, 외교부 대변 인 등을 지냈다. 김 총장은 아세안이 공동 체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한 아세안센 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게 돼 커다란 영예 라며 지난 6년간 이룩한 성과의 토대 위에서 한 아세안센터가 앞으로 한 아세안 관계의 한층 더 높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 박노벽 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30일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으로 정종제(정 치 82) 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이번 정종제 실장이 부임한 안전정책실은 생활 안전 및 비상대비 민방위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다. 회장 김윤수 고문 (15명) 김상하 구범모 계창호 박종규 김용구 류종탁 정준호 강현욱 정연춘 김 구 이 진 김학준 홍성목 이규황 임성준 수석부회장 김의영 부회장 (57명) 이형균 신중식 엄병윤 김문원 김승웅 엄준걸 고흥길 김경한 김정훈 이부식 장중웅 김재부 송종환 최재원 김세균 최석립 김필중 강지원 김용표 문창극 변용식 심지연 이규형 주진우 윤영관 박찬욱 최정운 정진태 박 찬 홍석규 김태현 유호영 이동관 이송호 한견표 홍순권 석봉규 장인성 최병선 강은모 전상훈 공훈의 서창록 이면재 김용표 김근식 서현철 정용화 조유식 조윤선 조종암 김상배 김진구 전상훈 조원표 김정훈 감사(2명) 유영산 강윤희 총무(3명) 서권식(수석) 민병덕 김학훈 상임이사 (42명) 이영일 박범진 이준일 김영식 김건중 유 영 이병서 김인규 전성철 이충근 최병민 김충환 정영무 홍현익 기 춘 박광호 신욱희 유홍림 이완기 김진석 양 웅 정관주 김범식 이지수 전재성 이승근 강주홍 김수오 이경상 박성우 송평수 정동수 최재원 이기윤 지광철 임갑수 최영래 전태진 권백신 김승환 권영상 이윤서 이사 (177명) 양은승 변용찬 김용조 최창락 김지운 우병규 이연희 이정남 신이현 한갑수 김영수 김종하 김흥기 노재봉 신정휴 오재희 이상옥 김태승 남시욱 박채훈 손세일 이억순 이정윤 최동진 최서영 노원욱 백완기 유영익 유종하 이동희 이연명 하영준 고 건 권인혁 김근호 김동섭 김순태 문희화 배성동 이동호 장정환 한영환 김병익 김석규 김양배 이동복 조창화 최창규 현소환 노건일 박운서 박종열 오동휘 유세희 이규만 이장춘 장명석 정종문 이동화 이민섭 이상근 이청수 정종욱 조홍래 한화갑 고광용 김경재 김태승 문희수 성기훈 윤 기 최 혁 한동은 황수익 김무창 김유진 김재혁 민병석 백환기 송업교 심경보 안석주 이부영 이성해 현승일 홍사덕 홍순길 황규정 고정택 구봉회 안택수 이 장 임성기 임의신 정병일 진홍일 반기문 이정복 최 준 최병권 황병선 장달중 장재용 천양철 류재갑 최태호 구병무 이시종 장두환 장영섭 정세현 조선미 김진호 김홍기 이갑윤 이규진 최종무 박성훈 송용식 이호웅 강정원 김원웅 김형기 박기덕 신학용 조건식 권만학 김성준 박기원 임재홍 정해영 이호익 정규억 손영철 정봉근 최원익 김정봉 이용준 김부겸 유석진 김종석 양현수 정진영 김성권 임승윤 김용직 박환민 신창훈 이동수 김성호 추규정 곽영춘 송의달 왕영준 오경훈 유두선 이용운 남준희 정진욱 김정원 박성윤 전태구 주용우 김혜준 김범수 박광식 이창조 최태환 김준현 박재우 정성모 권기병 임국현 정진술 김보운 김용균 임도원 회비 내역 회장단:100만원 이상 상임이사:30만원 이상 이사:10만원 일반회원:5만원 동창회, 2015년에도 모과 및 주요 연구소 사업 지원 학부 행사뿐 아니라 학술세미나 개최 및 학술지 발간까지 다양하게 지원해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는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모과의 다양한 활동과 관련 연구소의 주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 며, 총 지원금액 규모는 1,060만원에 이르고 있다. 먼저 외교학 전 공의 경우 모의유엔총회와 교외교육답사에 지원금이 전달됐다. 외교학 전공에서는 유엔에서 다뤄지는 국제 현안을 학부생들이 직접 채택해 연구, 재구성함으로써 그 결과를 연극의 형태로 공연 하는 모의유엔총회를 1985년부터 매년 개회하고 있다. 모의유엔 총회의 자료집 제작 및 장비 대여를 위해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 이다. 한편 외교학 전공은 국제정치과목의 일부로서 지난 10여 년 동안 교외교육답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유럽 체코 및 오스트 리아 지역을 답사했으며, 이에 120만원이 지원됐다. 정치학 전공의 경우 모의국회와 신입생과 전공진입생 환영회, 과 사무실 인건비 보조에 지원금이 전달됐다. 정치학 전공에서는 그 해의 주목되는 정치이슈를 토론이나 극 형식으로 다루는 모의국회 를 매년 2학기 개최하는데, 이 행사의 지원을 위해 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정치외교학부의 정치학 전공 신입생의 오리엔테이션 행사와 전공진입생 환영회를 위해 총 100만원이 배분됐다. 한편 교 수지원실 관리를 위한 인건비로 240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동창회는 국제문제연구소에 외교포럼 개최 및 국제문제연 구소 총서 시리즈 발간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4년 제24차 외교포럼에서는 안보화이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런 던정치경제대학교(LSE)의 베리 부잔(Barry Buzan)의 강연이 개 최됐다. 또한 2008년부터 진행해온 국제문제연구소 총서 시리즈 의 신간으로서 2014년 북한의 오늘 을 출간했으며, 그 주요 저 자의 원고료 및 저자회의 지원에 동창회의 지원금이 활용됐다. 뿐 만 아니라 동창회는 한국정치연구소에 학술세미나 및 워크숍 개 최와 학술진흥재단(KCI) 등재지인 한국정치연구 의 연 3회 발 행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한국정치연구소는 시민정 치와 한국의 시민민주주의 라는 주제로 공동콜로키움을 진행 중 이다. 한국정치연구 는 한국정치 분야에 특화해 차별화된 성 과를 축적해 왔으며, 동문회의 지원금을 그 발간비용으로 활용하 고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김우람 편집장 knas@nate.com

3 기획 3 외교안보전문가 대담 - 북핵 문제 해법과 대북정책 과제 압박과 제재, 대화와 협상을 통한 투 트랙 접근이 중요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에 나와야 북한은 지난 6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명의의 성명을 발표해 남북 간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남북 사이의 신뢰 분위기 조성을 전제로 달았으나, 최고 수준 형식인 정부 성명을 통해 대 화 의지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노동당 기관지를 통해, 여전히 합법적 핵보유국 임을 주장하며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핵 무력강화 조치는 누가 반대한다고 포기할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처럼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향한 북한의 상반된 태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지난 6월 19일 전재성(외교 83)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김용현(외교 83)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을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과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북한, 핵 보유 경제 건설 동시 추진 동북아 불확실성 예측불가능성 여전 있다.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동북아 지역의 불확실성과 유동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국제적 대북 제재, 포용 정책 함께 가야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이하 전) : 우선 북한의 현 상황을 잠시 짚어보자 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등장한 김정 은 정권은 2013년 3월 말에 병진 전략을 전면 에 내세웠다. 병진 전략은 북한이 핵 무력 건 설과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을 말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기에는 북핵을 폐 기한다는 전제하에서 북한이 국가 전략을 구 상했지만, 김정은 정권 때는 사회주의 헌법 자 체에 핵 국가를 공인한 상태에서 정책을 취하 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따라서 북핵 포기를 전제로 한 6자회담도 복원 필요성은 논의되고 있지만, 북한 거부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핵 보유에 따른 대북 제재는 한국 정부 주도로 잘 이뤄지고 있다. 특히 과거 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을 두둔한 것과 달리 김정은 정권 등장 이후 대 북 국제 공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향후 2~3 년간 북한이 핵 개발에 따른 국제 제재를 어 떻게 이겨내고, 경제 성장을 이룰 것인지가 매 우 중요한 상태다. 김용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이하 김) : 전 교수가 전반적인 북한 상황을 잘 언 급해주셨다. 2015년은 실질적인 김정은 시대 의 원년이기에 북한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 다. 지난해 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년상을 치러내고 탈상을 끝마쳤고, 본격적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북한의 충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 동은 여전하다. 지난 5월 9일 러시아 전승 기 념일 참석을 돌연 취소한 것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 당시 개성공단 방문 허가를 급 작스럽게 취소한 것이 그 예다. 또한 최근 현 영철 인민무력부장을 불경죄 로 처형하며 공포 정치 의 분위기도 조성하 고 있으며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 위협 등 도발도 지속하고 북중관계 흐름이 주요 변수 될 수 있어 전 : 그렇다면 대북 국제 공조는 어떤가. 한 국 정부 입장에서는 북핵 문제를 어찌 처리해 야 하는지가 굉장히 고민이다. 한편으로는 대 북 제재를 강화해 북한 스스로 병진 정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병진 정책을 고수해서는 경제 발전이 이 뤄지지 않고, 정치 안정성도 떨어뜨린다는 점 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방적인 제 재 강화로 북한이 수세에 몰리면, 결국 핵 개 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합리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적절한 형태 의 포용 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 에 한미 공조를 기반으로 미국과 함께 제재를 유지하며, 대북 관여 패키지를 개발하는 것 이 중요하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북중 관계 의 진행이 북핵 문제 해결의 주요 변수라는 점 이다. 중국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대북 제재와 관련한 국제 공조에서 이탈한다면, 북한의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한국은 지나친 제재 일변도는 중국에도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한국 정부는 한 미 공조를 튼튼히 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앞으로 의 대북 국제 공조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김 : 우리는 기본적으로 굳건한 한미 동맹 과 한미일 공조, 한중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북핵 포기를 위한 압박과 설득을 진 행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와의 대북 공조도 적 극 추진하고 있다. 5자 간의 단합과 공조가 중 요하다. 우리는 유사시 북한 지역에 대한 선제 타격 가능한 킬 체인 구축 등 맞춤형 대북 억 제전략 수립 등 억지력을 강화하는 한편, 양 자 제재나 유엔 안보리를 통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는 등 압박 전략을 취하고 있다. 북 한의 핵 개발 비용 자체를 높여, 핵개발이 자신들의 안보 확보나 병진 노선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대화나 협상을 통해 근 본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중국의 건설 적 협력을 끌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취임 이후 2년 넘게 중국과 북한은 불편한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 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확고한 비 핵화 입장을 취하고 있고, 상대 적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긴밀 해지며 북한의 불만이 커진 것 이 주 배경이라 볼 수 있다. 그 러나 긴장관계가 방치되지는 않을 것 같다. 중국은 최근 9 월 3일 예정인 항일 전승기 전재성(외교 83) 교수 념 행사에 김정은 국방위 원회 제1위원장을 공식적으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공식적인 입장이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초청에 응한다면 이는 북중 관 계의 개선 신호탄으로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한국 정부는 북중 관계 개선 움직 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입장을 적극적 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적 태도를 유지하는 주요 배경이 된 것이다. 그러나 제재나 압박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 라 대화의 장에 나오도록 유도하는 차원에서 실시해야 한다. 북한이 대화에 참여할 경우 어 떠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지 큰 그림을 제시 하는 한편, 압박과 제재 수단도 동시에 강화하 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본다. 현 정부의 통일 기반 구축, 북한, 주변국 대화 시도 거부 인내심 갖고 신뢰 회복이 우선 대화의 장에 나와야 전 : 북핵과 관련한 남북 대화 이야기를 해 보자. 지난 6월 15일 북한은 정부 성명의 방식 으로 남북 대화에 응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 만, 조건들을 달아 대화 진전이 가능하겠느냐 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 단, 대북 흡수통일 기도 포기 등이 그러한 전 제 조건들이다. 한국은 비핵화 회담 역시 전 제조건 없이 의사를 탐색하기 위한 대화를 시 작하자고 말하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여전히 병진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놓 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하더라도 큰 수 확이 없을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나오고 있 다. 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남북 대화에 대한 신호를 줘 야 한다. 남북 대화 국면의 어려움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 할까. 김 : 전 교수의 말씀대로 북한은 주변국들 의 대화 시도를 거부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방한 시 이러한 현 상황을 북한이 현재 모든 주변 국가들과의 대화 시도를 거부한 채 합리 적인 방법을 찾으려는 손을 거절했다 고 표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이렇게 대화 시도를 거부하고 있을까. 기본적으로 권력 안 정화를 위한 내부 결속에 치중하기 위함이 아 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도부 내에 심각 한 도전자가 있지는 않지만, 지난 3년간 주요 간부 90여 명을 처형할 정도로 김정은 정 권은 정치적 안정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금년은 노동당 창당 7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경제적 실적을 내 놔야 한다는 압박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지난해 국제 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 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국제 사회에 대 한 북한의 심기가 불편해졌다는 분석 도 있다. 유엔 산하 북한인권조사위원 회(COI)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여 기에 인권 침해와 반인도 적 범죄에 관해 지도부까 지 국제형사재판소에 회 부 가능하다는 언급이 등 장했고, 유엔 총회 결의가 채택되고, 안보리 안건으 로 정식 상정됐다. 이는 북한에 직접적인 위 김용현(외교 83) 부단장 협으로 읽혔고, 방 전 : 현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과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통일 에 대해 너무 많은 담론을 제기해, 대북 정책 에는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북한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흡수통일을 유도하고 지 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정치적 불안정 성이 높아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 실이다. 점진적,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현 정부의 입장이 오해를 받고 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향후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을 어떻게 유지 조화해 나가는가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2년여 임기 동안 정부의 통일 기 반을 구축하면서도, 대북 포용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나 제안이 있다면 무 엇일까. 김 : 가장 큰 문제는 남북 간 불신이라 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 정부에서 한반도 신 뢰 프로세스 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의 흡수통일에 대한 경계심도 분명히 있지만, 인도적 사업이나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문 화 교류 등에서부터 차근히 신뢰를 쌓아 이러 한 불신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드레스덴 구상을 제시한 것이다. 단기적인 해법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질 필 요가 있지 않나 싶다. 또한 현 정부 들어 통 일 논의가 활성화되고 공론화되며, 통일 필요 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측면도 있다. 정부의 통일 정책이나 대북 정 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나 애정이 나 애정 어린 비 판이 필요하다. 정리=김승현 기자 mykim019@ snu.ac.kr

4 4 기획 언론계 동문 대담 - 내년 총선이 2017년 대선의 바로미터 될 것, 비노(非盧) 진영이 별개의 당을 차릴 것이냐가 변수 내년 총선, 승패 분명히 갈릴 것 vs 무승부에 가까울 것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총선이 열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박근혜 정부의 임기 반환점이 가까워졌다. 최상연 JTBC 보도제작부국장(정치82)과 박성원 동아일보 논설위원(정치84)이 지난 6월 5일 만 나 총선 대선 전망과 한국 정치의 미래 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동창회보 편집인을 맡고 있는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정치82)이 사회를 봤다.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이하 사회 ) : 2016년 4월 총 선과 2017년 12월 대선에 대한 전망과 한국 정치의 미래를 주제 로 토론을 진행하겠다. 우선 4 29 재 보선 결과의 의미는 무엇 이라고 생각하는가. 최상연 JTBC 보도제작부국장(이하 최 ) : 4 29 재 보선 결 과는 여당의 승리, 야당의 패배로 요약할 수 있다. 여권의 경우 재 보선의 가장 큰 의미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상이다. 재 보선을 통해 김 대표는 여론조사 지지율로만 보면 선두권으 로 올라섰다. 야권에 이번 재 보선의 의미는 호남의 민심이 아 직은 제1야당 수장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쪽으로 완전 히 향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새정치연합이 광주에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졌다는 것은 호남 민심이 문 대표를 아직은 유 력 대선주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를 준 것으로 해 석할 수 있다. 박성원 동아일보 논설위원(이하 박 ) : 4:0이라는 승패 숫자 로 나타나듯이 여당의 압승으로 볼 수 있다. 여당의 승리는 국 정과제를 끌고 갈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권 내부적으로는 선거를 실질적으로 이끈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의 비주류 지도부가 청와대와의 관계에서 일정 부분 독자적 목소리를 갖고 여야 협상에 임할 수 있는 구도가 형성 됐다. 그 때문에 앞으로 당 청관계에서 여권이 분란을 겪을 가 능성도 있다. 야권의 경우 전패로 상징되는 제1야당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심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패 배 원인의 핵심인 친노패권주의를 과연 어떻게 청산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내년 총선의 공천권 문제와 결부될 수 있다. 이는 대선 지형의 기초 형성 과정에서 당내 갈등 구도가 영향을 미 칠 수 있음을 뜻한다. 사회: 그러면 여야는 각각 어떤 구도로 내년 총선을 치를 것 으로 보는가. 혹시 여야가 내부적으로 분열된 채 선거에 임할 가능성은 있는가. 박 : 여당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큰 변화 없이 현재의 김무 성 체제로 갈 것이다. 재 보선에서 승리한 데다 비주류 지도부 가 이끄는 여당 체제가 중간층 유권자를 끌어오는 데 유리하다 는 선거 전략도 고려될 것이기 때문이다. 야당의 경우도 결국 문재인 대표가 새정치연합의 당권을 쥐고 치르는 구도에서 크 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문 대표를 비롯한 친노 진영 외 나 머지 비노 진영이 별개의 당을 차릴 것이냐 여부가 총선 지형 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문 대표는 결코 당권을 내놓지 않을 것이다. 대표 본인의 뜻도 있지만, 친노 진영에서 결코 그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비 노 진영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극단이 있다. 먼 저 과거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당시처럼 친노를 버리고 나머지 세력이 당 밖에서 다시 헤쳐 모여서 야권의 주류를 지향하는 방안을 상정할 수 있다. 반대편의 극단은 과거 민국당 모델이 다. 말하자면 호남의 중 진들이 호남 지역을 거 점으로 다른 당을 만들 지만 그 영향력은 미미 한 형태를 상정해볼 수 있다. 비노 진영의 선택 최상연(정치 82) 부국장 은 두 가지 극단적 형태 사이의 어느 한 지점이 될 것인데, 그중 어디일지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최 : 내년 총선은 청와대가 여당의 공천에 깊숙이 개입하지 못하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것이다. 지도부 자체가 비박계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비박계로 꾸려지는 순간 대통령 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 징후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실질 적 레임덕은 내년 총선 공천을 비박 지도부가 주도하는 과정에 서 올 것이다. 야당의 경우 박 위원의 견해와 달리 총선에서 실 질적으로 분열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야당은 재 보선 패배 가 공천 실패 때문이고, 공천 실패는 당내 계파 갈등 때문이라 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이다. 물론 야권이 유리한 호남 지역에서는 분열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와 관련해 공천 과정에 서 영호남 지역 중심으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를 도입하는 방법을 검토해볼 만하다. 이런 방법을 도입할 경우 여 당의 입장에서 영남 지역 오픈 프라이머리는 거의 본선에 가깝 다고 할 수 있고, 야당에서는 당내 분열의 에너지가 자연스레 해소될 여지가 있다. 영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즉 수도권 등에서는 결론적으로 여야 후보 간 1:1 대결 구도로 갈 가능성 이 높다. 사회 : 너무 앞선 얘기이기는 하지만 내년 총선 결과에 대해서 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는가. 최 : 소위 시계추 현상 이라는 것이 있다. 1987년 이후 2000 년까지 큰 선거에서 한 번은 보수가 이기고, 그 다음 한 번은 진 보가 이기는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부 터는 시계추 현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시계추 현상 과 달리 중요한 선거에서 한 정당이 잇따라 이기는 경우는 패 키지 현상 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약 10년간을 놓고 보면 두 번의 대선과 총선 모두 현재의 보수 정권이 완전히 이겼다. 시 계추 현상보다는 패키지 현상으로 더 잘 설명되는 상황으로 변 화했다. 따라서 결국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다음 대 선에서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다. 내년 총선이 그 다음 대선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야 모 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박 : 제 견해는 좀 다르다. 내년 총선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임기 중반 이후 치러지는 총선은 기본적으로 회고적 투표(retrospective voting) 경향 을 띨 가능성이 높다. 회고적 투표의 관점에서 보면 내년 총선 은 여당이 참패해야 하는 선거에 가깝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 려운 데다 이를 돌파할 정치적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사실상 여권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당은 이런 호재를 잘 담을 수 있는 소위 제대로 된 바가지 가 없다. 친노 진영이 여전히 중심이 되어 당내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는 정권으로부터 이반된 민심을 효과적으로 주워 담을 수 없다. 줄줄이 여기저기서 바가지가 새는 것이다. 이런 구도하에서 선 거를 치를 것이기 때문에 결국 야당은 자신에게 유리한 여건을 살리지 못할 것이다. 결국 선거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워질 것 이다. 이 높다. 두 번째로 다음 대선은 강력한 여권 주자가 없는 상태 에서 치러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첫 번째 선거가 될 것이다. 따 라서 대선의 시대정신이나 정치적 상황에 의해 새로운 대선주 자들이 굉장히 쉽게 부상할 수 있다. 가령 북한의 상황 변화에 따라 통일 관련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 높아질 수 있고, 경제 문 제가 심각해진다면 경제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수 있다. 내년 총선을 계기로 여야 대표 중 한쪽 은 패배로 인해 물러나게 될 것이고 승리한 쪽은 승리한 대표 중심으로 갈 것이다. 패배한 당의 경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욕구가 많이 생길 것으로 본다. 따라서 현재 대선주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박 : 대선주자의 유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견해에는 동의하지 만 원인 분석은 다르다. 다음 총선에서 어느 쪽도 완벽히 승리 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절대적인 승리가 아니라는 점 때 문에 누구도 각자의 진영에서 절대적인 대선주자 입지를 확실 히 다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총선이 끝난 순간부터는 대선 을 바라보는 여론은 철저히 차기 주자가 누구냐를 중심으로 흐 를 것이다. 이는 전망적 투표(prospective voting) 경향과 관 련이 있다. 차기 주자 중 누가 어떤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느냐, 상대방을 확실히 이길 수 있느냐를 중심으로 여론이 조성될 것 이다. 그러나 김 대표, 문 대표 모두 유권자들에게 그런 확신을 주는 단계까지는 오지 못했다. 그 때문에 여야 각 진영 내에서 총선을 계기로 부각된 유력 대선주자들이 차기 대선후보 자리 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다. 사회 : 마지막으로 한국 사회와 정치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구조 개혁이 필요한가. 최 : 기본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같은 임기를 갖고 같이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정부가 임 기 중에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맞는 건 결국 임기 중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가 잦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 부는 총선 때문에 이미 집권 3년 차에 레임덕 징후를 보이고 있 다. 다음 정부는 집권 첫 해에 지방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박근혜정부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레임덕을 맞을 수 있다. 박 : 결국 그런 틀을 바꾸려면 개헌해야 하는데, 개헌은 현실 적으로 박근혜 정부 임기 안에 불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총선, 대선이 다가올수록 차기 주자들의 존재가 크게 부각될 것이고 그럴수록 그들은 개헌을 반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 총선 때부터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1987 년 이후 유지되고 있는 전체적인 권력구조를 어떻게 현실에 맞 게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 으로 차기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통해 이후 실제 개헌이 이뤄지 도록 하는 절차를 밟아야 우리 사회의 갈등 구조들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 : 2016년 총선에 이어 2017년 대선의 의미와 전망에 대 해 말해 달라. 정권이 보수에서 진보 쪽으로 넘어갈 것인가? 아 니면 보수 정권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최 : 우선 내년 총선의 승패가 결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 다. 재 보선 이후 김무성 대표, 문재인 대표 등이 각각 여야의 주요 대선주자로 부상했다. 그런데 김 대표에 대한 지지율의 경 우 확고한 기반이 부족한 반사적 표의 집합으로 볼 여지가 있 다. 문 대표는 친노라는 아주 응집된 힘을 갖고 있지만 호남 유 권자에게는 확신을 주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은 내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할 것이다. 그 결과 두 사람 중 한 사 람은 대선 후보 레이스에서 탈락하는 상황으로 흘러갈 가능성 박성원(정치 84) 논설위원

5 기획 5 김진구(외교 85) 산성앨엔에스 대표이사 인터뷰 학부 시절에 훈련받은 전략적 사고를 통한 회사 경영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린다. 1984년 골판지 및 상자 제조회사로 창업되었다. 회사를 글로 벌 스탠더드에 맞춰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했고 2003년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하지만 분야 자체가 철저히 내수시장 에 의존해 있어서 회사를 키우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줄기세포 배양 기술에 기반한 자회사 프로스테믹스 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 이 회사는 외교학과 동기 한 명이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06 년에 화장품 회사인 리더스코스메틱을 인수, 2011년에 합병을 했다. 그래서 현재 산성앨엔에스는 골판지 사업본부와 화장품 사업본부로 나뉘어 있고 프로스테믹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마스크팩이 고 실제로 이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어떤 여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셨는지 궁금하다. 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시대의 정치와 사회에 대해서 실존적인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어떤 직업을 갖는 것이 이 시대를 잘 사는 것인지에 대 한 고민은 심화되었지만 답은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결정을 유 예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나 스스로가 틀에 박힌 삶 을 즐기지 않는 사실을 깨닫고는 모 기업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5년 동안 일하면서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기업이 움직이는 논리를 상당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충분히 일을 배운 뒤 97년에 산성앨엔에스에 합류했고 2004년부터 지금까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학부 시절의 외교학 공부가 현재 하고 계신 일에 어떤 도움 크팩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사 업에 있어서 통제할 수 없는 변수도 있지만 통제할 수 있는 변 수는 최대한 고려하면서 회사를 키워 갈 생각이다. 기본적인 목표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들을 안착시키고 더 확대,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류 열풍이 불면서 화장품, 특히 마스크팩 을 통해 기업이 단기간에 급성장했기 때문에 더 발전하기 위해 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도 많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자회 사인 프로스테믹스를 더 발전시켜서 시장에 데뷔시키는 것 또 한 계획하고 있다. 김진구 동문이 6월 12일 오후 도곡동 아티제에서 학생기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되셨는지? 외교학은 회사 경영의 테크닉과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외교 학 공부를 통해 전략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틀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 어 떤 현상을 분석할 때 단편적으로 사고하기보다는 여러 변수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길게 보는 훈련을 학부 시절에 받았는 데 그 덕분에 기업 경영에 있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세 상의 모든 일에서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내는 능력은 큰 틀에서 보면 전 략적 사고를 통해 가능하다. -앞으로의 사업계획은? 산성앨엔에스는 골판지 제조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마스 -한국의 제조업 분야에 장기적인 지향점 혹은 비전을 제시 한다면. 비즈니스에서도 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상품이 전세계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 복합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마 다 업계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포지셔닝하고 무엇을 공략할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 과정 이 성공하려면 남들이 아직 발굴해내지 않은 영역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R&D도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정치외교학부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학교생활과 진로탐색의 과정이 점점 획일화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깝다. 나와 같은 기업인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는 정치외교학부를 졸업한 후배들이 좀더 공적 영역에서 활발 하게 일해주기를 바란다. 한때는 현직 국회의원 중 30명 이상이 모과 동문이었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후배들 중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공적 영역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 기를 기대한다. 황수연 기자 phi0106@naver.com 정치외교학부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 관련 전공주임 교수 인터뷰 글로벌 마인드와 퍼블릭 마인드를 함께 기르는 기회 되길 김진구 동문(외교 85 산성앨앤에스 대표이사)이 출연한 기금 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부터 정치외교학부에 글로벌 리더스 프 로그램(Global Leaders Progam GLP) 이 새롭게 만들어지게 됐 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정치 외교 양 전공주임과 프로그램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은 어떤 프 로그램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수업들이 개설될 것인지, 학생들에 게 당부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인가? 김상배 외교학전공 전공주임(외교 85, 이하 김) : 정치학 전공 에서 학생들의 퍼블릭 마인드(public mind)를 담당하고 외교학 전공에서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를 담당한다고 할 때, 이 두 요소를 함께 기르는 학부 차원의 대내외 활동을 발전시켰으 면 좋겠다는 데 김진구 동문이 공감해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사 적 이익(private interest)이 아닌 공적 이익(public interest)을 추 구하는 정치적 리더, 나아가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차원에 서 공적 이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는 좋은 방안으 로써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또 프로그램 수립 배 경에는 서울대에 들어오는 다양한 종류의 출연 기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보자는 뜻도 포함돼 있다. 기존 펀딩 모델은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소위 하드 웨어, 휴먼웨어 모델이었다. 하드웨어나 휴먼웨어가 아닌 소프트 웨어 즉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글로 벌 리더스 프로그램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안도경 정치학전공 전공주임(정치 85, 이하 안) : 정치학전공, 외교학전공 85학번이 정치외교학부 통합을 계기로 입학 30주년 을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가진 모임에서 학교와 후배를 위해, 정치외교학부 통합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를 이야기하 던 중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기금의 활용 방안에 기금 출연자인 김진구 대표이사의 뜻이 많이 반영됐다. 세계를 볼 수 있는 학생들의 안목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학 술적 목적으로 국제단위의 현장 조사나 교류의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학부에서 세미나를 김상배(외교 85) 교수 안도경(정치 85) 교수 10-20명 내외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것들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 1년에 8~10과목 정도 개설하고, 이후 각 수업별로 필요한 해 외답사나 국내에서의 집중 연구, 자료 조사 등에서 요구되는 재 정 지원이 이번 기금출연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은? 그리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더 발전해나갈 방향 등이 있다면? 김 :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 방향에서 이뤄진다. 첫 번째 는 학부로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장차 4년의 시간을 체계적으 로 꾸려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이다. 정 치외교 신입생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통해서 정치외교학부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해주는 일들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로 학 부 2학년 차원에서 아직 세부 전공이 미확정된 학생들을 대상 으로 양 전공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 행하게 된다. 세 번째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원 수업 을 소규모 세미나 형태로 학부 3, 4학년 수준에서 미리 수행해 보는 프로그램들이 기획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학부 졸업 시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외교 Honors Student Award(가칭) 같 은 것들을 수상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다. 단순히 학점 순으 로 주는 상이 아니라 1학년 때부터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나름대로 두각을 보였던 학생들을 전공별로 한 명씩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 :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 과목들은 다음 학기부터 개설 될 예정이다. 앞으로 2년 정도의 계획을 교과목 이름이나 주요 내용과 관련해서 미리 학생들에게 알리려 한다. 계획될 강의의 규모가 소규모다 보니 각 선생님들의 관심사, 전문분야와 관련 해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는 수업이 될 것이다. 확정된 것은 아 니지만 예를 들면 아프리카의 구체적 개발정책과 관련한 문제 에 관한 탐구를 한다고 할 때, 한국의 경험과 그 국가의 현재 상태의 비교를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등의 주제를 정해서 세 미나를 진행한 뒤 학기말 이후에 학생들과 함께 직접 아프리카 현지에 답사를 가보는 식이다. -앞으로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치외교학부 학 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안 : 젊은이들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 은 큰 비전을 갖는 데서 온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리더스 프로 그램을 통해 비전의 시공간적 범위를 넓히는 계기를 가졌으면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그리고 자기 개인의 의미를 찾아나갈 수 있길 바란다. 의미를 찾는 과 정에서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두 번째로,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하에서 개설되는 과목은 정치학전공 수업도 외교학전공 수업도 아닌 정치외교학부 수업으로 개설 될 예정이다. 2017년이면 정치외교학부 역사상 최초로 입학생 전원이 정치외교학부 차원에서 입학하게 된다. 앞으로 양 전공 의 형식적 통합뿐만 아니라 유기적으로 완전히 결합하는 과정 에서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이 중요한 촉매가 되길 바란다. 김 : 우리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프라이드를 가졌으면 좋겠다. 동시에 그런 프라이드에 입각해서 우리가 속 한 공동체에 대해 다시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주는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한 세대 내지 100 년을 꾸려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리더를 만들어 내자는 것 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

6 6 파워 인터뷰 김경재(정치 60) 청와대 홍보특보 진정한 정치외교학도라면 대망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야 홍보특보로서 우리 사회의 통합과 대북 통일 달성에 기여하고파 현재 청와대에서 가장 국정 경험이 많고 잔뼈가 굵은 사람을 꼽으라 한다면 김경재(정치 60) 청와대 홍보특보의 이름을 댈 수 있을 것이다. 70년 인생 동안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증인으로 서 활동해온 김 특보를 지난 6월 17일 수요일에 청와대 창성동 별관의 사무실에서 만나 그의 삶과 청와대 홍보특보라는 직책 을 맡은 소감을 들었다. -야당 출신으로서 청와대 홍보특보를 맡게 된 간략한 소감이 어떠신지.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40여 년간 정치적 삶을 함께했다. 군부정권의 탄압을 피해 미국에서 16년간 망명 생활 을 하며 고생도 했고, 한국에 돌아온 뒤 6.15 남북 선언의 초석 을 닦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밀사로 1999년 11월 평양에 다녀오기도 했다. 따라서 대중들의 눈에는 내가 박근혜 대통 령과는 다소 반대 위치에 서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 런데 우리 역사가 발전하기 위해서 이제는 화해와 통합 이 필 수적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그간 극단적인 대립 구도를 형성해 온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이 이제는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 는 것이 필요하다. 마침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서울대 문리대 동문들인 한광옥, 한화갑(외교 59), 김중태(정치 61), 그리고 김 지하까지 동시에 박근혜 정부에 합류했다. 원래 서로 친한 사이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별적인 사전 연락이나 구상 없 이 따로 자신들의 뜻에 따라 이번 정부에 합류한 것이다. 모두 정치권의 두 세력이 화해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나는 이것을 보고 제법 명분이 있겠다 싶어 청와대 홍보특보를 맡게 되었다. -요즘 주로 어떤 활동과 업무를 하는지. 청와대 홍보특보로서 하는 일은 크게 3가지이다. 우선 매 주 민심의 동향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국정 홍보 방향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 정리하여 대통령께 보고서를 제 출한다. 보고서에는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얻은 내용 역시 담고자 한다. 또 TV 매체에 출연해 국정을 홍보하고 있 다. 최근 종편의 활성화로 많은 출연 요청이 들어와 매주 1번 씩 방송사별로 돌아가면서 출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야당 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야당 출신인 내게 대 통령께서 야당과의 소통 을 부탁 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우리 사회의 각 세력이 서 로 화해하고 통합하 는 것이 필수적이라 보기에 이 임무에 특 히 애쓰고 있다. -현 정부의 홍보 정 책에 대한 평가나 여 론은 어떻게 나타나 고 있는지. 현재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정부의 대국민 소통이나 정책 홍 보가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나 노력이 부족하다고 보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소위 소통의 갭 은 대통령의 개인적인 스타 일과도 연관이 있다. 가까이서 뵌 박 대통령은 다소 내성적이면 서 동시에 매우 꼼꼼하고 섬세하다. 또한 소위 대중을 위한 쇼 맨십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홍보특보로서 그런 대통령의 스타 일에 따른 국민들과의 소통의 갭 을 메우기 위해 무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당 출신임에도 홍보 특보라는 직책을 맡게 된 박 대통령 과의 인연이 있다면. 박 대통령과는 15대 국회 때 같은 상임위원회에 속해서 함께 활동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깊은 교류가 없어서 별 얘기는 하 지 않는 사이였다. 정당도 달랐고 내가 그동안 활동해 온 바를 봐도 박 대통령과 가까워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밀실 정치 상황에 대해 폭로하는 내용의 김 형욱 회고록 을 썼던 나는 친박 세력의 확고한 적이었다. 그런 데 나는 이 회고록을 집필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양면적인 모 습을 발견했다. 독재와 민주화 운동 탄압은 부인할 수 없는 사 실이지만, 경제 발전의 성과 역시 대단한 것이었다. 박 대통령 에게서도 당신 부친의 긍정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있었기에 현 정권에 참여하게 되었다. -여야 정치권에 선배님께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 정치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타협의 문제이다. 미국 망명 생활을 하며 미국의 정치 과정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미 국의 정치 과정에서는 설득과 타협의 원칙이 매우 강조된다. 자 신과 의견이 다른 세력을 적대시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제대로 설득해 타협점을 찾아내 절충안을 통과시킨다. 그에 비 해 한국은 제대로 된 설득과 타협이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못하 고 있다. 우리 정치권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을 미덕 이라 생각하고, 설득과 타협에 의해 절충안을 찾는 것을 야합 이라 본다. 좌우를 막론하고 서로 반대를 위한 반대에 치중하 는 극단주의를 이제 배제해야 한다. 진정 국가를 위해 옳은 일 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타협해 절충안을 찾아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중도적인 다수가 강조되는 정치 풍토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 서권식(외교 86)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 면. 우리 학부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고 선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부생들은 자신이 이처럼 뛰어난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속한 훌륭한 자질을 갖춘 인재라는 자 긍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긍심을 가진 자만이 대망을 품 을 수 있으며 뜻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우리 사회의 화해 협력, 궁극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대북 통일 이라는 대업까지도 이뤄주기를 소망한다. 내가 이렇게 당부하 고 기대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우리 정치외교학부 후배들뿐 이다. 대망을 가지고 사는 삶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고단한 길 일 수도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의미 있는 삶으로 남을 것이라 고 믿는다. 강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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