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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strict 3650 RI Governor, KIM Do Youl. 總裁 昭山 金道熱. ROTARY SEOUL 로타리서울 기본 교육 및 문해력의 달 세상의 선물 3650 Story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제13회 한일친선회의 개최 3650 Special 로타리 재단의 목표와 현황

2 CONTENTS 년도 제3호 3650 Message 04 국제로타리 회장 메시지 로타리 멤버십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05 로타리재단 이사장 메시지 소아마비 퇴치 임박, 클럽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06 총재 메시지 123만 명의 희망리더들의 공통점 09 HOC 위원장 메시지 국제대회, 왜 참여해야 하나? 서울 국제대회 NEWS 3650 Story 14 제13회 한일친선회의 개최 14 제13회 韓 日 친선회의, 9월 4일 일본 도쿄서 개최 16 제13회 한일친선회의 스케치 18 한일친선대회 일본여행 이야기 20 지구소식 25 총재공식방문 30 9지역 클럽회장 이야기 30 서울성동로타리클럽 32 서울IT엔젤스 로타리e클럽 3650 Life 46 예종석의 음식기행 2 _ 수게의 계절 48 Art & Atists _ 한 예술가의 살아있는 춤, 강수진 2 50 신세대 50 제2회 로타랙트 드림 멘토링 데이 개최 52 아시아 태평양 지역 로타랙트의 축제 54 신세대 활동 3650 News 55 신입회원 및 추천 유공 로타리안 58 클럽별 회원 현황 60 클럽별 재단기부 현황 및 기부자 소개 3650 Special _ 3650 로타리재단 세미나 66 로타리재단이란? 지구 재단 현황 87 클럽재단 봉사 사업 사례 87 서울남산로타리클럽 88 서울중앙로타리클럽 90 로타리 지식연수회 안내 34 클럽소식 41 클럽산책 _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42 기고 _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 우상민 회장 44 회원동정 國 際 ROTARY3650 地 區 總 裁 昭 山 金 道 熱 국제 로타리 3650지구는 현재 92개 클럽과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20여억 원 규모 로 200여 개의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3650지구는 매년 국제교류 기부와 청소년 지원사업, 빈곤 국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발행인 총재 김도열 편집위원장 사무총장 서창우 발행처 국제로타리 3650지구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02, 203호(신동아 블루아 광화문의 꿈) Tel Fax rid3650@rotary.or.kr / rotary3650@daum.net 발행일 2015년 9월 15일 디자인 및 제작 지엔피링크 로타리서울 은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국제 로타리 3650지구 회원들의 이야기입니다.

3 3650 Message RI 회장 메시지 3650 Message 로타리재단 이사장 메시지 로타리 멤버십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국제로타리 회장 K.R.Ravindran 옛날, 열정적인 젊은이가 벌목꾼으로 취직했습니다. 그는 첫 주에 무려 18그루를 땔 감으로 만들었습니다. 둘째 주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11그루밖에 땔감을 만들지 못 하자 실망했습니다. 셋째 주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했음에도 불구하 고 6그루만을 땔감으로 만들었습니다. 낙담한 그는 일을 그만두기 위해 감독관을 찾 아가 점점 기운이 딸려요. 제 힘이 예전 같지 않아서 더는 일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감독관이 젊은이에게 도끼날을 갈아보았나요? 라고 물었습니 다. 젊은이는 도끼날을 갈다니요? 그럴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나무를 쪼개느 라 너무 바빴단 말입니다 라고 화를 냈습니다.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우리는 흔히 더 노력하자 고 합니다. 그러나 때 때로 더 효과적인 대응책은 더 노력하자 가 아니라 좀 더 현명하게 노력하자 일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도구와 절차를 살펴보십시오. 혹시 무뎌진 도끼날로 나무를 쪼개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회원 증 강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캠페인을 벌이며 더 많은 회원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유감스럽게도 회원 수는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이제, 도구를 재정비할 때입니다. 우리의 질문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로타 리에 영입할 것인가? 에서 어떻게 하면 로타리 멤버십의 가치를 더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을 로타리에 가입시키고, 떠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일 수 있을까? 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 중 하나가 7월 1일부터 발효된 로타리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 입니다. 로타리안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호텔, 식당,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상품 및 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고, 동료들과의 친교 및 봉사 활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로타리안들은 이 프로그램의 참여업체 가 될 수도 있습니다(로타리는 취지에 맞는 제안을 신중하게 선정합니다). 로타리안들이 이 프 로그램을 이용할 때마다 참여업체는 이익의 일정 비율을 로타리재단으로 환원합니 다. 우리는 참여업체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 모두 Rotary.org의 내 로타리 에 회원정보를 등록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 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로타리안들이 참여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 다. 로타리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멤버십의 특전을 새 롭고 크게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로타리 네트워 크 안에서 비즈니스와 봉사를 결합하고 로타리 멤버십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예비회원들은 로타리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라고 자문할 것입니다. 우리는 로타리안이 됨으로써 인생이 풍요로워짐을 보여주어 로타리의 가치를 입증해야 할 것입니다. 소아마비 퇴치 임박 클럽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로타리재단 이사장 레이 클링긴스미스 로타리와 파트너들이 소아마비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 마련한 최종 전략이 성공적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생 바이러스로 인한 마지막 발병 사례가 언제가 될지 예 측할 수는 없지만, 금년 로타리 연도 말 이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979년 우리가 최초로 소아마비 면역 캠페인을 시작할 당시, 소아마비 발병 건수는 연간 50만 건에 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의 성공으로 로타리는 1985년 전 세계 아동들 을 소아마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폴리오플러스 를 시작했습니다.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첫 3년 동안 로타리는 2억 7,700만 달러를 모금했고, 1988년에는 세계보건기 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유니세프(UNICEF)와 파트너십을 맺었습 니다. 이로써 전 세계가 동참한 진정한 싸움이 시작되었고, 로타리는 촉매 역할을 하 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의 노력이 최종 단계에 와 있으며, 전 세계는 소아마비와의 전쟁에서 로타 리가 어떤 공헌을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전 세계 모든 로타리안이 폴리오플러스 캠 페인의 역사를 알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야 합니다. 세계 소아마비의 날 인 10월 24일 즈음에 모든 로타리클럽이 이벤트를 열고 소아마 비 퇴치를 위한 로타리의 노력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세계 소아마비의 날 홍보를 시작할 때입니다. endpolio.org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업 데이트 등 마케팅 도구를 다운받아 활용하고, 로타리 온라인숍 shop.rotary.org에서 단행본 <Rotary and the Gift of a Polio-Free World>를 구매해 읽어보십시오. SNS 를 활용해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알리고 오프라인으로도 홍 보해주십시오. 이제 목표 달성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클럽 이 앞장서서 폴리오플러스의 위대한 성취를 전파해주십시오! 로타리 환율 인상 안내 (2015년 9월 1일 부터 1,170원) 원화 / 미국 달러의 환율 변동에 따라, 국제로타리 환율이 오는 9월 1일부터 현재의 1,130 : US $1에서 1,170 : US $1로 상향 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클럽 회장, 총무, 재무께서는 환율 변경 사실을 클럽 회원 들에게 널리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기존환율 변경환율( 부터) 인상액 환율 US $1 = 1,130원 US $1 = 1,170원 40 RI 반기회비 (1인당) US $27.5 = 31,075원 US $27.5 = 32,175원 1,100 로타리재단 기부금(PHF, BNF, Polio, RFSM 등) US $1,000 = 1,130,000원 US $1,000 = 1,170,000원 40,000 4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5

4 3650 Message 총재 메시지 123만 명의 희망리더들의 공통점 적으로 하기 위하여 로타리 재단을 분리운영을 3650지구 로타리안 합니다. 로타리 재단에서는 우리가 기부하는 연 1인당 1불 1년 365일 기부 캠페인 제안 차 기부금을 약 3년간 재단 자체 운영 후에 50% 저는 이러한 제안을 해 봅니다. 2014년도 우리나 를 지구보조금 또는 글로벌 보조금 형태로 지구 라에서 기부하는 국민의 평균 기부액이 약 300달 중심의 클럽들 봉사활동 기금으로 보내주고 나 러라고 합니다. 우리 로타리안들은 이보다는 적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김도열 머지 50%는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매칭 자금으 로 사용하여 국제적인 협력 봉사를 활성화하고 어도 20% 정도는 더하여 약 365달러를 기부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1일 1달러씩 기부 있습니다. 를 하는 것입니다. 로타리안 모두가 1인당 1년간 우리는 클럽 내에서 주회 때 성금 형식으로 기부 최소 365불 이상의 기부입니다. 이리한다면 숫자 하여 직접적으로 지역단위 또는 해외 봉사를 지 적으로만 계산하면 우리 3650지구는 년 1백만 달 봉사보다 높은 차원의 배려 의 성품으로 사회에 때문에 장학금을 모아 꼭 쥐여주고 이들의 뒤를 원하고 100불 또는 1,000불 이상 단위로 로타리 러를 기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지구가 3650 밝음을 선물하시는 사회 리더이신 로타리안 여 든든하게 돌아주고 계십니다. 재단에 기부를 함으로써 지구단위 또는 규모 있 이니까, 365일 영원히 봉사한다는 의미에서 365 러분. 넷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안테나를 세웁니 는 해외 봉사 활동에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재 불 기부캠페인을 제안해봅니다. 이런 분들이 세계에 123만 명이 있답니다. 희망 다. 로타리안들의 시선은 일하는 중에도 도움이 단에 기부를 하는 마음과 그 손은 참으로 아름답 정도 의 길로 가기에 우리의 존재 자체로도 사 의 빛이 돼주고 있는 우리 로타리안들에게는 공 필요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어 습니다. 힘써서 일하여 얻은 소득으로 기부를 하 회에 선물이 되고 있는 3650지구 로타리안 여러 통점이 있습니다. 려운 나라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해 는 것만큼 내게도, 이웃에게도 따스함을 더 줄 분, 우리의 품성에 깊이 있는 배려 가 우리가 가 첫째,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유아 때 백신을 외로타리안들과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눕니다. 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남는 것을 기부하는 고 있는 곳곳마다 스며들며 나타남에 더하여 적 투입하지 않아서 한번 걸리면 사망하거나 불구 런 실천을 하는 우리가 바로 로타리안입니다. 것이 아닌 부족해도 기부를 한다면 이 얼마나 깊 극적인 재단에 대한 기부까지 하시면 어떨까요? 가 되는 소아마비를 지구 상에서 완전히 퇴치하 은 사랑이겠습니까? 우리지구 로타리안 모두가 다들 기부를 하면 그 기 위해 오늘도 뛰어다니십니다. 실천적 지혜를 발휘하는 로타리안의 철학 만큼 사회의, 인류의 어두운 그늘이 조금이라 둘째, 죽음의 위험 앞에서도 헌신합니다. 백신이 우리 로타리안들은 지혜를 머리에 담아두지 않 조용한 노력이 보태지고 있는 도 가시지 않을까요? 조금은 맑은 물을 주고, 죽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은 전쟁지역에도 있습니 고, 실천합니다. 로타리 강령의 직업의 도덕적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어가는 아기를 살리고, 산모들의 고통을 덜어주 다. 그곳 아이들에게 백신을 투여하기 위하여 죽 수준을 높이고 를 새기고 4가지 표준에서 우리 내년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를 앞두고 세계에 며, 소아마비를 완전히 없애고, 문맹자를 줄이 음을 무릅쓰고 상대방 진영까지 갑니다. 이런 로 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진실한 선물이 되고자 하는 선두에서 대한민국 로타리 고, 배고픔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타리안들을 믿기에 빌 게이츠도 메칭 펀드를 투 가, 공평한가, 유익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안들의 조용한 노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8월 크고 작은 기부는 우리가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입하고 있습니다. 하는가? 를 기준으로 매일 스스로를 다지는 분 재단 기부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직전 14-15년 큰 가치를 나타내게 됩니다. 1달러가 때로는 한 셋째, 내 주머니를 털어 돕습니다. 재난이 있는 들입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부족해도 나보다 더 도 회기에 약 2.5백만 달러인 기부가 금회기에 생명이기도 합니다. 곳에, 물이 오염된 곳에, 배고픈 곳에, 평화가 힘든 이들을 위해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는 약 4.9백만 달러로 지난회기 대비 약 2배 정 절실한 곳에, 아픈 애들에게 그 애의 엄마에게, 덜어드리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쓰며 섬 도의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지구의 사랑하는 우리지구 로타리안 여러분.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홀로 외로운 어르신들에 깁니다. 경우도 지난회기 3만 6천 달러 대비 금회기에는 우리가 있어 사회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게, 내가 필요하다면 달려가서 보살핍니다. 현 10만 4천 달러로 재단 기부 속도가 빨라지고 있 끝이 보이지 않는, 한없이 해야 하는 봉사의 일 장에서 십시일반 주머니를 털어 돕습니다. 아이 효율적인 헌신을 위해 로타리 재단 분리운영 습니다. 이는 2016 서울대회를 앞두고 재단 기 이지만 오늘 또 한걸음을 더해 가십시다. 감사 들을 반듯하게 키우면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기 국제로타리는 이러한 봉사의 사업을 보다 효율 부에 대한 적극적인 영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합니다. 6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7

5 3650 Message HOC위원장 메시지 3650지구 전 클럽 회원 100%, 2015년 12월 15일까지 등록 완료입니다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등록비 1차 등록마감 2015년 12월 15일 2차 등록마감 2016년 3월 31일 310달러 375달러 3차 등록마감 2차 등록 마감 이후 440 달러 국제대회, 왜 참여해야 하나?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호스트 조직위원장 윤상구 (전RI이사) 오대양 육대주의 180여 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어울려 인종 전시장 같은 곳에서 유엔 대표가 된 기분으로 닷새를 지낼 일을 생각해 보면 어떤가? 개회식 공연을 상상해 보자. 폴 해리스가 살아서 나타났다. 2016년 서울에 온 그가 과연 우리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할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여전히 모든 참가자의 흥을 돋우고도 남았다. 이은결의 매직쇼, 강수진이 이끄는 발레단과 현대무용의 만 남? 대결? 조수미와 나윤선? 그림자 공연과 모래 그림, 거기에 삼면 벽에 쏘아대는 영상물과 레이저쇼, 그리고 신나는 음향효과! 환상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경험을 해 봄직하지 않나? 고유의상들로 차려입고 시청광장에서 광화문까지의 평화의 행진은 각종 매체에 좋 은 기삿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KINTEX 광장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눈과 코를 유 혹하고 미각을 자극하며 헌혈하는 젊은이들과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모금하려 자전 거 페달을 밟는 이들, 걸음을 멈추게 하는 어릿광대가 반긴다. 우정의 집에서는 각 나 라 각 지구에서 온 로타리안들의 장기자랑과 우리 오천 년 역사에서 오늘의 첨단 과 학의 밑거름이 되었던 발명들과의 만남은 가슴 뿌듯한 자랑거리로 한가득 채워졌다. TV와 언론보도로만 보던 유명인사들이 매일 아침 본회의장 무대에 서서 그들의 지 혜와 경험을 나눌 때, 그리고 지구 구석구석에서 인류애 실천을 위해 애쓴 이들의 값 진 체험담은 이 세상을 진정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평화로의 작지만 큰 발걸음을 함 께 밟게 할 것이다. 로타리가 무엇인지 깨닫고 로타리의 가치를 발견하고 로타리안 으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세상 70억 인구 중에 지구 저편에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매주 주회로 모이고 있다 는 것만 해도 새로운데, 그들이 우리를 만나러 먼 길을 찾아오면 마중을 나가 반갑다 며 잘 왔다고 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 역사에서 가장 많은 손님이 회의하러 모인다고 하지 않는가. 이게 어디 매일 있는 일이며 매년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로타리안으로 활동하며 한번 있을까 할 일이 바로 국제대회를 우리 앞마당에서 개최하는 일이다. 로타리안으로 적어도 한번은 가봐야 제구실을 할 수 있다는 국제대회를 우리가 주인 이 되어 여는데 빠져서 되겠는가. 로타리를 무엇보다 아끼는 마니아들이 총동원되는데 도대체 이들이 무엇 때문에 로 타리에 이리도 열광하는지 알아보아야 하지 않겠나. 또 우리가 하는 지역봉사나 국 제봉사가 남들이 하는 그것과 어떻게 비슷하고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는가. 이 렇듯 우리의 활동을 세계와 견주어보고 한국의 맛과 멋과 정, 그리고 신바람을 보여 줄 모처럼의 기회를 지나칠 수 있는가. 재미있는 대회로 만들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당신이 함께하기에 아깝다 는 생각 들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안 왔다가 후회하지 마시고 세계가 우리에게로 오는데 우리도 참여하십시다. 꼭 참여하세요. District 3650 RI 9

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NEWS 서울장안 로타리클럽, 우리 지구 최초로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클럽 회원 전원 등록!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클럽별 단체 등록 안내 2016 서울 국제대회 로타리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지구 예선 10월 17일(토) 개최 예정 2016 로타리 국제대회의 수도권 지구별 자원봉사 선발 신청 안내 서울장안 로타리클럽(회장 임시규)이 국제로타리 서 울대회에 우리 지구 클럽 중 첫 번째로 지난 8월 31 일 클럽 회원 전원 등록을 완료했다. 25명의 회원으 로 구성된 서울장안 로타리클럽은 3650지구의 목표 인 전 클럽 회원 등록 목표 달성에 앞장서고자 전원 등록을 하게 됐으며, 이를 클럽 활성화와 회원 증강 의 계기로 삼겠다는 심산이다. 서울장안 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인 시온 찬양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회원 친목과 교류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3650지구 전 클럽 회원 100% 2015년 12월 15일까지 등록 완료입니다! 25명 이상 단체 등록 가능, 각 회원 등록비 모금하여 클럽에서 전액 결제 가능 25명 미만 소규모 클럽은 2-3개 클럽 회원 또는 가족, 게스트 등과 함께 등록도 가능 2016 서울 국제대회는 각 클럽별로 25명 이상 단체 등록을 할 수 있다. 게스트를 포함하여 25명 이상 국제대회를 등록할 경우 단체 등록 양식 을 통해 일괄적으로 등록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 지구 클럽들이 단 체 등록 양식을 통해 국제 대회를 보다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적절 한 안내를 부탁드린다. 단일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여러 클럽 회원 또는 가족, 게스트 등으로 25명 이상이 되면 단체등록 명단으로 등록할 수 있다. 25명 이하 소규모 클럽도 여러 클럽이 함께 단체 등록을 활용할 수 있다. 단체 등록 결제 방법 단체 등록비 및 RI 티켓 행사 비용은 동일한 결제 방법으로 전액 한꺼번에 납부되어야 한다. 신용카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JCB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RI 한국 지국(TEL : ) 납부 시 단체 명, 단체 대표(회장 총무 또는 재무),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알려주고 2016년 국제대회 단체 등록 및 행 사 티켓 비용임을 명시한다 서울 국제대회, 로타리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3650지구 예선 신 청 결과, 9월 8일 현재 7개 클럽 9개 팀이 신청했다. 로타리가족 장기자 랑 경연대회 3650지구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인자)는 지구 예선일은 10 월 17일 이전까지 각 클럽별 신청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3650지구 예선은 오는 10월 17일(토) 오전에 개최될 예정이며, 개최장 소는 추후 공지된다. 지구 예선을 거쳐 선정된 4팀은 오는 10월 28일 충 남 덕산리솜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로타리 총재단 연수회 프 로그램 중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국로타리 각 지구별 예선통과자들을 위 한 본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이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내년 서울 국제대회 본 공연의 영광을 안게 된다 서울국제대회 로타리가족 장기자랑 경연, 3650지구 예선 신청현황 순서 (신청순) 참가자명 클럽명 참가종목 공연내용 1 김인수, 김가은(딸) 한성RC 노래, 춤 대중가요 2 이준일 서울RC 성악 테너(독창) 가곡 - 보리밭 황미준 9 (1지역대표 서울신라RC 노래 자우림 - something good 단체등록 양식은 지구 사무국 또는 국제로타리 한국지국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국제로타리 ( 및 3650지구 홈페이지(rotary.or.kr)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윤희 자녀) 10월 15일(목)까지 추가신청 가능 문의 : 3650지구 서울국제대회위원회 및 지구사무국 ( ) 현재 3 김시동 서울마포RC 색소폰 연주 뜨거운 안녕, 돌아가는 삼각지 4 최홍진 서울사직RC 성악 core'n grato (이태리가곡) 독창 김혜자/ 김상경(오빠) 목남희 전회장과 어머니 강윤선 (1928년생) 최광철 (김유광 전회장 추천) 최여경(회원), 김혜영(회원), 황항균(예비회원) 한성RC 성악(남매 듀엣) 오페라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Parigi o cara 사랑아 파리를 떠나서 서울옥수RC 판소리 춘향가 중 한 대목 새서울RC 재즈음악 연주 색소폰 재즈 새서울RC 색소폰 앙상블 기악연주 색소폰 합주(테너)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호스트조직위원회는 이 번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보다 더 안전하고 원 활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 를 도모하고자 로타리안 자원봉사자를 3650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5개 지구에서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자 합니다. 방문하는 외국인을 배려, 환대하는 한국의 성숙한 국민의식과, 사회 문화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귀 지구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로타리안 자원봉사 선발 지구 : 3600, 3640, 3650, 3690, 3750지구 필요인원 : 각 지구별 60명 선발기간 : 2015년 8월 20일~10월 말까지 선발기준 : 외국어 통역 가능한 회원 자원봉사 내용 : 근무기간 : 2016년 5월 26일~6월 2일(8일간) 근무시간 : 08:00~18:00, 2교대(인천공항 3교대) 10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11

7 1961년, 한국로타리의 첫 지구로 탄생한 로타리3650. 창립부터 지금까지 전통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로타리3650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입니다. 무르익은 가을,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저 한가위의 달빛처럼 이제 그동안의 숨은 노력이 모여 새로운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달의 따뜻한 빛을 닮은 포근한 한가위 되세요. 로타리 3650

8 3650 Story 한일친선회의 제13회 韓 日 친선회의, 9월 4일 일본 도쿄서 개최 년 교류, 국제봉사 등을 통해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깊게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로타리의 모범국가 라며, 한국과 일본의 친선 없이 국제 수협회 회장인 타나베 야스오 씨와 코코노에 유 미꼬 씨의 듀엣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우리 지구 전 송 리더인 김동규, 김구미 듀오아임의 로타리의 비약( 飛 躍 )은 생각할 수 없다 고 강조 축하공연도 함께 있었다. 한일 양국 로타리안 1,400여 명 참석, 했다. 특히 이번 회의 기간 2016 서울 국제대회를 홍 한국 로타리안 역대 최대 규모 390명 참석, 우리 지구 60명 참석 2016 서울 국제대회에 일본 로타리안 1만 명 이상 참석 기대 13th Japan-Korea Friendship Conference RI 아울러 지난 1989년 서울 국제대회가 일본 로 타리안들의 적극적인 참석 덕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을 여전히 잊지 않고 감사하고 있 다 며 이번 2016년 서울 국제대회에서도 많은 일본 로타리안들의 참가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친선 없이 국제로타리의 비약( 飛 躍 )은 생각할 수 없다 보하는 부스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여행사인 세 방 여행사(대표 오상희: 서울코암RC)의 홍보 부 스 등이 대회장 내 우애의 광장에 마련되어 서 울 국제대회에 일본 로타리안들의 참가를 유도 했다. 이와는 별도로 대회 전날인 9월 3일에는 이날 행사는 사카모토 히로시 회원이 이끄는 일 우리 지구 김도열 총재 내외를 비롯한 한국 로타 본 펠로우십 합창단의 국가 제창에 이어, 이치가 리 15개 지구 현 총재 내외와 일본 로타리 현 총 우리 지구에서는 이동건 전 RI 회장, 윤영석 로 와 이사오 실행위원장의 내빈소개, 와타나베 요 재단과의 만찬 행사가 사상 최초로 개최되어 뜻 타리 재단이사, 채희병 전 RI 이사, 윤상구 전 시마사 일본 측 의장의 인사와 채희병 한국 측 깊은 한일 로타리 지도자 간의 교류의 장이 되었 RI 이사, 김도열 총재, 박영구, 문덕환, 고성대 의장의 인사, 스기타니 타가노리 RI 이사의 환 다. 이동건 전 RI 회장과 윤상구, 채희병 전 RI 前 총재 등 총재단과 서창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영사, 미즈노 이사오 RI2750 지구 총재의 호스 이사, 김도열 총재를 비롯한 한국로타리 현 총 지구임원, 각 클럽 회원과 가족 등 역대 가장 많 트 지구 인사, 한일 양국 친선위원 표창, 친선위 재단, 고성대 전 총재 등 한국로타리 지도자들 은 5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 소개가 이어졌고, 13회째를 맞는 한일친선회 이 주일 한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유흥수 주일대 특히, 이번 한일친선회의는 내년에 개최되는 의의 역사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사를 접견하고 내년 서울 국제대회 홍보 등 다양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를 앞두고 일본 로타 또한, 유흥수 주일한국대사가 특별 초청되어 인 한 한일 로타리 발전의 의견을 나눴다. 리안들의 대거 등록을 독려하기 위한 한국 로타 사말을 했고, 야마기와 쥬이치 교토대 총장은 리안들의 의지와 우정을 느끼게 해준 것에 큰 의 인간 사회의 유래와 커뮤니케이션의 진화 를 주 한일친선회의 위원회(공동의장 채희병 前 RI 이 미가 있었으며, 일본 로타리 지도자들이 연설과 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재일교포 유명 사, 와타나베 요시마사 前 RI 이사)가 주최한 제 인사말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일본 로타리안들 야구선수였던 장 훈 씨가 초청되어 축하 인사의 13회 한일친선회의 가 한층 더 깊어지는 교류와 이 서울 국제대회에 참가할 것을 약속하는 등 많 시간을 가졌다. 친목 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 일본 도쿄, 그 은 성과를 이룬 행사였다 서울 국제대회를 홍보하는 시간에는 오자 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 성황리에 개 와타나베 요시마사 일본 측 의장( 前 RI 이사)은 와 가즈히코 서울 국제대회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최됐다. 개회사를 통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 윤상구 서울 국제대회 조직위원장(전 RI 이사), 이번 제13회 한일친선회의에는 한국로타리 18 다는 한국 속담을 아주 좋아한다 며 한국과 일 고성대 서울 국제대회 홍보대사(전 총재)가 차례 개 지구 총재단 등 한국로타리 회원 390명이 참 본 로타리가 서로의 좋은 점을 집중적으로 지속 로 등단하여 서울 국제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 석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참석인원을 기록했 해서 전하고 합하여 발전시켜 더 깊은 교류와 친 하고 많은 일본 로타리안들이 참석해 달라고 당 고, 일본 로타리에서 1,000명이 참석하는 등 총 목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1,400여 명의 한일 로타리안들이 참석하여 역대 채희병 한국 측 의장( 前 RI 이사)은 축사를 통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치에 리 사다야마 씨의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해 한일 양국은 클럽과 지구의 자매결연, 청소 공연, 사카모토 뮤직 펠로우쉽 합창단, 일본 가 14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15

9 3650 Story 한일친선회의 제13회 한일친선회의 스케치 서울 대회의 대성공에 있다고 말하고 서울 대회에 초월하여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서 국경을 초월 일본으로부터 로타리안과 가족, 로타리 패밀리 여 한 각국 로타리안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로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갈 궐기대회, 우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다 러분들이 10,000명 이상 일본의 각지에서 대대적 리 정신을 세계로 전달한다며, 한일 양국 간의 견고 인 참가를 준비하는 효시가 될, 꿈이 아닌 현실로 한 협력이 건재하는 상황에서 우호와 교류를 한층 이루어갈 궐기대회라고 규정하고, 일본총재단이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리 샌디에이고 국제협의회에서 약속한 11,800명의 공 고 올해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의 뜻깊은 해이 약을 넘어 15,000명이 참석하자고 일본 측 로타리 며 진전과 정체를 반복하면서도 양국 간 교류가 비 안들에게 당부하였다. 스기타니 RI 이사도 환영사 약적으로 성장해 왔음을 설명하였다. 민간차원에서 2015년 9월 4일, 동경 GRAND PRINCE 호텔 신타카나와 를 통하여 양국 로타리안들이 서로 말은 안 통하더 로타리안들의 헌신적 봉사와 교류의 지속이 양국 에서 제13회 한일친선회의가 더욱 깊어지는 교류와 친목 라도 마음으로 교류를 해왔다며 더욱 큰 교류의 연 관계발전의 토대가 되어 상호교류를 심화하며 협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1982년 4월 제1회 서울 회의 결고리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하였고, 한일 친선위 을 통하여 양국 간 우호의 상징이 되도록 승화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럽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했다. 로타리 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1994년부터 7년간 원회 채희병 위원장은 한일친선회의를 통하여 한 진 기조 강연은 야마기와 주이치 교토대학 총장의 인간관계의 유래와 커뮤니 는 타인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상호이해를 존 공백) 세계에서 유일한 30년 이상 지속해오고 있는 국가 일 양국회원 간 우호와 친선이 강화되고 있으며, 케이션의 진화 라는 제목으로 고릴라와 원시인류에서 다른 영장류들과 달리 가 중하는 단체로 나라 간 상황을 이해해 전쟁도 막을 간의 로타리 친선회의이다.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로타리 국가이고, 족을 만드는 원인과 영향을 토대로 인간의 생존과 진화를 조명하였고, 일본 최 수 있다고 하였다. 상대의 단점과 흠집을 보지 말 일한친선위원회 와타나베 요시마사 위원장의 타종을 시 한국과 일본이 오랜 교류의 역사를 가진 가장 가까 고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치에 리 씨의 아리랑, 고향 등 한국 로타리안들에 고 상대의 장점을 찾는 단체로서 더욱 높은 목표를 작으로 일본국가인 기미가요와 우리 애국가를 제창할 때 운 나라이며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양국관계가 미 게 익숙한 곡들로 성악공연이 있었다. 세우고 로타리가 세계를 바꿀 조직이 되자는 인사 에는 양국 간의 정치적 긴장과 팽팽한 대립도 느껴지는 듯했다. 한국에서는 이 래지향적인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 양국의 평화에 오자와 가즈히코 서울국제대회 공동위원장은 뜨거운 마음으로 많은 분이 우정 와 건배제안을 하였다. 한편, 3,000안타 달성의 야 동건 전 RI 회장, 채희병 한일 친선위원장, 윤상구 HOC 위원장, 박영구 전 총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의 길을 만들어 왔다며 일본 2,270개의 클럽에서 클럽당 5명씩 서울 국제대회에 구선수 장훈 씨의 인사와 일본 가수협회장 타나베 재, 문덕환 전 총재, 고성대 전 총재 등의 귀빈을 포함하여 약 400명(3650지구 그리고 2016년 서울 국제대회에 일본에서 많은 로 참석하자고 제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사카 RI 대회의 기록을 깨고, 서울대회 야스오 씨와 코코노에 유미코 씨의 공연이 이어지 약 60명)이 참석하였으며, 일본 측에서는 다나카 사쿠지 전 RI 회장, 스기타니 타리안들이 참가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일본 측 총 가 가장 많은 참석자가 참석하는 대회로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서울국제대회 조 고 한국, 일본 측 로타리안들이 적절히 섞어 앉은 RI 이사, 와타나베 일한친선위원장, 칸노 전 RI 이사, 오자와 전 RI 이사 등 약 재단의장 미즈노 이사오 씨는 한국에서 벗들과 맛 직위원회 윤상구 위원장은 2016 국제로타리 서울 세계대회는 세계의 로타리안 각 테이블마다 건배와 대화, 사진촬영과 웃음이 끊 1,100명의 로타리안들이 참석하였다. 이처럼 한일 양국 로타리의 중요 리더들 있는 술을 마시고 싶다며 일본 측에서 15,000명 이 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축제이며, 로타리가 얼마나 진실하고 의미 있으며 이지 않았다. 을 총망라한 1,500명의 대규모 참석은 지난 34년간 13번의 한일친선회의 중 최 상 참석 독려로 호스트지구 인사를 대신 하였다. 즐거운 것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실한 준비를 약속 서울 국제대회의 참석 독려도 중요하지만, 우정 대규모의 참석자 수이다. 개회 직전까지도 두 개의 회의장 사용이 불가피하다 주일 대한민국 유흥수 특명전권대사는 특별강연에 하였다. 서울 국제대회 고성대 홍보대사와 송귀영 홍보위원도 미래 100년을 여 과 감사, 따뜻한 마음, 사랑의 표현을 더하면 좋 며 회의를 준비해오던 주최는 보다 적극적인 회의참석과 활발한 교류를 위하 서 로타리는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 위에 자신을 는 서울 대회에 일본에서 15,000명 이상의 참석을 부탁하였다. 폐회 타종으로 겠다는 분과 정치적 대립이 빨리 해소되기를 바라 여 飛天 Hall 전체를 쓰되, 약 500명의 일본측 로타리안들은 테이블도 없이 3 본회의를 마치고 공연을 겸한 만찬이 진행되었다. 어린이와 여성들로 구성된 사 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클럽 간 또는 개인 간의 열 횡대로 의자를 배치한 뒤쪽 자리에 앉아서 참석하거나 밖에서 대기하여야 카모토 히로시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일본 어린이들의 서툰 한국어 설명, 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하여 접촉노력을 해 보아도 만 했다. 한일 양국의 로타리안들로 가득한 회의장은 거대한 공간에 마치 비단 한국 노래의 준비와 노력은 긴장과 갈등을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직접적 명함교환 외에는 어디에 어느 클럽의 누가 잉어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금빛의 샴페인 골드 천장 장식과 화려하고 이동건 전 RI 회장은 한일 양국의 로타리는 국제로타리 전체에 있어 대단히 중 와있는지를 찾을 방법이 없어서 서로 만나지 못하 커다란 샹들리에들 그리고 은빛커튼과 옥색조명의 외계 궁전을 연상시키는 품 요하며, 회원 증강이나, 지구와 클럽 간의 결연 등 국제 로타리에의 기여뿐만 는 어려움도 있었다. 멀고도 가까운 좋은 이웃으 격 있는 공간이었다. 무대 위에는 해바라기를 꽂은 화환과 일본기, 로타리기, 아니라 한일 양국의 로타리안들이 소외된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봉사의 로 친선 관계를 만들자는 취지의 한일 친선대회가 태극기가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손길을 뻗어 국경, 종교, 정치, 인종을 초월하여 세상에 선물이 되자는 인사말 틀림없이 양국의 평화에 이바지하고 있었고, 밤늦 와타나베 요시마사 일한 친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제13회 한일친선 을 하였다. 다나카 사쿠지 전 RI 회장은 국제로타리가 최고로 평화에 이바지할 게 비가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 하늘이 회의의 목표가 2016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RI 단체라고 소개하고 국제연합의 설립과 활동에 기여하였으며, 세계 34,000개 클 너무도 맑았다 서울대회 3650지구 존2(일본) 홍보담당 박재완 (서울화산RC 전 회장) 16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17

10 3650 Story 한일친선회의 한일친선대회 일본여행 이야기 해 자유의 축소판을 파리시에 기증했는데, 이를 비슷하면서 느낌이 다른 두 나라 사람들이 마구 일본에서 빌려 오다이바에 전시했다가 명물이 섞여서 말이다. 서로를 모르지만 반갑게 인사하 일본 고양이 인형을 갖고 싶었다 되어서 이곳에도 복제해서 남게 되었다는 설명 고 안아주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을 들었다. 그런 이유 때문이었을까? 우리 모두 눈물겨웠다. 감동도 몰려 왔다. 이 모습이 세계 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사진들을 남겼다. 비슷한 인이고 로타리안이라는 생각이다. 존경하고 자 사진들이 우리 모두의 휴대폰에 가득했으리라. 랑스런 우리 지구 선배님들의 스피치는 단연코 첫날은 어색함 가운데 지나갔다. 내가 3650지구의 한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 끼게 해 주는데 충분했다. 우리나라의 어느 로타 첫째 날, 어색함에 적응하다 둘째 날, 반가움과 악수하다 리 지구가 이러한 사람들로 이렇게 가득할 수 있 우리는 많은 것을 상상한다. 옆으로 흐르는 강과 우거진 녹음을 따라 상쾌한 을까. 하지만 그 상상이 맞지 않을 기분으로 잠시 달리어 어느새 메이지 신궁에 도 친선 회의를 마치고 우리는 모두 제법 큰 식당의 때가 많다. 그래서 인간이 착했다. 시내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울 한 방에 모였다. 단상에서 말씀하시느라 고생하 완전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창한 숲 사이로 길이 나 있어 도쿄에서의 아침을 신 총재님들, RI 전이사님 그리고 각 테이블에 비로움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했다. 황거를 나와서 찾아간 곳은 아메요코 늘 쉽게 가고 특별하지 않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다. 입구의 커다란 문이 인 서 한국을 높이 세우고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데 시장, 그냥 시장이었다. 단, 맛있어 보이는 일본 음식과 식재료들이 즐비하 게 생각했던 일본 여행. 간계와 신들의 세계를 오고 갈 수 있는 길목이라 노력한 나머지 모든 회원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게 놓여져 있고 사람들이 가득한 약국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시장과는 조금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여 바라본 공항은 이제까 는 의미는 재미 이상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리가 필요했다. 한참이 지 다른 느낌이었다. 지 일본을 방문할 때와 사뭇 다른 상상과 기대감 어 사람의 접근을 막아 신비롭고 으스스한 느낌 났을까 건배사가 오고가기 시작했고 그때 함께 도쿄는 가로수나 공원이 많아 도시 한가운데에서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으로 설랬다. 의 안채와 앞 정원, 그 주변의 푸른 나무들을 바 하신 박영구 전 총재님의 건배사가 문득 생각난 는 게 우리의 서울과 달랐다. 부럽기도 했다. 긴자거리로 이동하는 사이에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 오다이바에 도착하여 먹 라보면서 우리들은 여유롭게 일본 역사에 대해 다. 남자는 스트롱! 여자는 뷰티플! 로타리안의 도 동행의 즐거움은 계속되었다. 긴자의 중심가는 도쿄의 어떤 곳보다 강렬 는 도쿄에서의 첫 식사는 역시 맛있는 도시라 담소를 나누는 평안함을 누려 보았다. 라이프는 원더플! 맞다. 로타리안의 생활은 남들 했다. 물론 쇼핑에 한해서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세계 일류 브랜드 는 명성에 어울리는 깔끔한 점심이었다. 오다이 역시 이번 여행의 정점은 한일친선회의. 이것을 보다 더 원더플 해야 한다. 일도 봉사도 인간관 숍이 곳곳에 위치한 길을 걸으며 함께 공감하고 나누었던 일행들과의 마지 바는 답답한 도시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위할 위해 이곳에 왔지 않는가. 계 모든 것이 다 그렇다. 더 노력해야 하고 더 겸 막 일정에 대한 아쉬움을 실감했다.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로맨틱한 쇼핑몰 호텔의 연회장은 사람들로 북적댔다. 생김새가 손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는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다. 적어도 사람에 관해서는 더 그렇다. 한 은 중세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고, 이탈리아 로마 그곳을 나와서 먹은 뜨거운 라멘과 차가운 맥주 사람을 두고 상상만으로 그 사람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아무리 예상 의 유명한 진실의 입 복제 작품이 사람들을 모 한잔, 동경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쉽게 달래는 데 을 해봐도 경험해보지 않고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2박 3일 동안 함께 으고, 분수 광장의 천장 조명은 이국적인 느낌을 부족함이 없었다. 그렇게 우리의 마지막 밤은 깊 한 분들을 떠올려 본다.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의 느낌이 너무 다른 것은 선물했다. 싫증이 났던 때문일까, 남자들이 대부 어 갔다. 그분들의 인생 몇 페이지를 넘겨보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황순신 (서울예장RC) 분이라 쇼핑 공간이 재미없어서일까, 아쉬움 없 역시 여행은 함께한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생각이 틀림없다. 이 도요타 쇼케이스로 이동했다. 단일 브랜드 자 셋째 날, 아쉬움에 몸서리치다 언젠가 손을 까딱이며 움직이는 일본 고양이 인형을 갖고 싶었다. 나에게도 동차 전시장으로는 최대 규모로 자랑한다는 이 천황이 기거하고 있는 황거를 찾았다. 황거는 그것이 행운을 가져다주리라는 기대를 하며 말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함께 곳은 볼거리가 많은 공간이었다. 오다이바의 명 400여 년 전에 세워졌으며, 약 130년 전부터 일 한 모든 분들께 그 고양이로 남고 싶다. 물이 되었다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 왕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관심이 많지는 않았 이러한 바램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뉴욕주에 선물 지만 그래서 애써 경치만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 함께 하신 모든 사랑스러운 3650지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시간들이 한 것이고, 미국이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 웅장함과 세상에서 분리되어 있는 듯 절묘한 신 내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기에 말이다. 18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19

11 지구소식 8월 월례회의 겸 회원 증강세미나 개최, 130명 참석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 금년도 회원 증강, 유지 세미나에서는 황윤성 사무부총장의 지구 회원현황 보고에 이어 서울장충RC 김선영 회장, 새한양RC 이정은 회장, 서울창덕RC 김계철 회 지구 운영위원회 8월 회의 개최, 회원 증강 및 신생클럽 창립 추진 논의 지역대표 및 사무총장단, 지구위원장 참여, 금회기 지구운영 추진 결의 장, 서울코암RC 이광호 회장, 서울관훈RC 윤호 탁 회장이 차례로 등단하여 클럽 재성장, 안정된 김도열 총재와 지역대표, 주요 지구위원장 간의 연석회의인 년도 클럽의 회원 증강, 중견클럽 회원 증강, 젊은 회 8월 지구 운영위원회 회의가 지난 8월 18일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조찬 원 영입, 신입회원 유지 등의 주제로 각각 클럽 을 겸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도열 총재와 이순동 차차기총재를 비 의 회원 증강, 유지 사례를 발표했다. 롯한 지역대표 10명과 서창우 사무총장, 장세호 회원증강위원장, 신문영 아울러 박호군 차기 총재가 왜 회원 증강인가 라 지구확대위원장 등 지구위원장과 사무총장, 사무부총장 등 총 20명이 참석 는 주제로 회원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강연 했다. 을 펼쳤고, 신문영 지구확대 위원장과 장세호 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8월 21일 회원 증강 세미나를 앞두고, 우리 지구의 원 증강 위원장이 각각 지구확대와 신생클럽 계 금회기 회원 유지 및 증강 계획과 진행계획을 협의하였으며, 지역별로 총 획, 그리고 회원 증강 유지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재특별대표를 추가 선정하여 신생클럽 창립을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월례회의 전경 총재 김도열 이어졌다. 또한 인일성 위원장이 금년도에 신설 지구 상조위원회 운영에 관한 논의와 11월 7일 김장 축제, 서울 국제대회- 서울대회위원회 회의 된 로타리 리워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회원 증 강, 유지의 방안으로 활용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기자랑 준비, 로타리추천 레스토랑, 총재월신 편집 및 광고 추진 계획 등 을 논의했다. 지구 운영위원회는 김도열 총재와 지역 대표 간 정기 월례회 김도열 총재는 8월 총재 메시지를 통해 로타리 의를 확대하여 안건에 따라 지구위원장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을 매달 말에 가 최소한의 가치 있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반 개최하며, 김도열 총재는 지구 운영위원회의 결의사항을 바탕으로 금회기 드시 필요한 회원이 존재해야 한다 고 말하고 지구 운영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클럽은 선배회원의 적극적 지지를 통한 회장의 헌신을, 중견 클럽 이상은 신입 회원이 차기총재 박호군 신입회원 단체 클럽에 잘 융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하다 며 로타랙터 등의 젊은 회원들의 영입과 8월 월례회의 겸 회원 증강 유지 세미나가 8월 활동 계획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위성클럽, 로타리 e클럽의 효율적인 클럽 운영 21일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 회장, 총무 등 특히, 월례회의에 지역대표와 클럽 회장 총무들 에 힘써 달라 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우리의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 2층 남산 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월별로 주관 활동하는 열정이 회원 증강을 이끌어 낼 수 있 룸(1)(2)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의는 김도열 지역을 정하여, 지역 활동 보고와 무대 등단 행 다 고 강조하고,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열정적 총재의 개회 타종과 송경미 서울아미RC 회장과 사 등을 담당하도록 하여 이번 달에는 8개 지역 으로 활동하는 로타리안이 되자 고 말했다. 9월 계용훈 서울강북RC 회장의 로타리 강령 및 네 클럽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한 예년의 우리 월례회의는 로타리 재단 세미나를 겸하여 9월 가지 표준 낭독, 김도열 총재의 내빈소개에 이 지구 회원 증강 세미나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지 15일(화)에 개최되며, 10월 월례회의는 10월 15 어, 신입회원 환영식, 박헌영 대표의 8개 지역 구 위원장과 클럽 회장들이 강연과 사례발표에 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20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21

12 3650 Story 지구소식 3650 Story 장학문화재단 회원증강 및 신생클럽 지원 유지 1차 회의 개최 신생클럽 회장 및 총재특별대표 초청, 클럽 유지 및 지원방안 논의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KBS 도전! 골든벨 협찬 조인식 개최 유능한 청소년에게 해외연수 기회 제공, 한국로타리의 이미지 제고와 수준높은 방송 문화 기여 우리 지구 회원 증강 및 신생클럽 지원 유지를 위한 제1차 회의가 지난 9월 8일 김도열 총재와 서창우 사무총장, 신문영 지구확대위원장, 장세 호 회원증강위원장과 년도에 창립된 신 생클럽 회장 및 총재특별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지던트호텔 18층 가야금홀에서 개최 됐다 년도에 창립된 13개 신생클럽 중 고려 대(전이현 회장), 서울미유(전옥경 회장), 서울 원효(선우식 회장), 서울대능코러스e(설경수 회 장), 서울IT엔젤스e(고구환 부회장), 서울루멘 (박정원 회장), 서울인터코리아e(김동근 부회장) 등 7개 클럽 대표와 염성철, 심상돈, 박헌영 총 재특별대표가 참석한 이날 회의는 각 클럽의 현 황 소개와 인사와 장세호 지구 회원증강위원장 과 신문영 지구확대위원장의 회원 유지 계획과 지원방안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도열 총재와 지구임원 그리고 신생클럽 대표 및 총재특별대표들이 클럽의 고충과 의견 을 함께 나누며 신생클럽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 을 함께 논의했다. 김도열 총재는 년 도 회기에 이룬 괄목할만한 회원증강과 신생클 럽 창립의 성과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지구에 서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히고 로타리 기본 원칙과 규정에 맞는 클럽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구에서 적극 지원하고 신입회원들을 위한 연 수, 클럽에 맞는 봉사사업 소개 등을 통해 신생 클럽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신생클럽 회장과 총재특별대표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각 클럽 간의 고충을 서로 공감하고 앞으로 지구와 신생클럽 간 정보 교류 가 많아지기를 기대했고, 회원증강 및 신생클럽 지원 유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8월 28일 한국로타리회관에서 KBS의 인기 교양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협찬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의 재단은 윤영석 이사장과 이병구 이사, 석대봉 이사가 참 석하였고 KBS에서는 이응진 TV 본부장과 함형진 교양문화국장, 박현민 교양문화국 부장이 참석 하였다. 윤영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단의 첫 문화사업으로서 KBS 협조로 유능한 청소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로타리 회원의 자긍심 고취와 한 국로타리가 회원 증강 등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어 KBS 이응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훌륭한 전통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로 타리의 이미지 제고와 수준 높은 방송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단이 협찬하는 도전! 골든벨 첫 방송은 오는 9월 13일에 방송되었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또한 매주 해외역사문화연수 문제를 맞추는 학생을 대상으로 유럽의 역 사문화연수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2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23

13 3650 Story 총재공식방문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공식방문 고려대로타리 e클럽 (회장 전이현) 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주는 설명에, 클럽 회원 모두는 고객을 끄덕였다. 특 8월 17일(월) 18:00 프리마호텔 히, 김도열 총재의 말씀을 듣고, 현장에 서 바로 가입한 윤승중 회원(NITTO 대 김장 나누기 봉사 참가 안내 국제로타리 3650지구 소속클럽으로 365일 영원한 봉사를 다짐하며 지난 8월 17일(월) 고려대로타리 e클럽 은 전이현 회장 취임식과 김도열 총재 공식방문이 동시에 진행됐다. 20여 명 표이사)에 대해서 총재님이 직접 로타 리 배지를 수여하는 기쁜 일도 있었다. 로타리에 대해 확실히 이해한다면, 누 구라도 로타리안으로 선뜻 나설 것이라 는 믿음이 섰던 자리였다. 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 (회장 김원기) 8월 19일(수) 07:00 여전도회관 2015년 11월 7일(토)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 의 회원과 차기 로타리안의 자격을 갖 고대인과 국제로타리는 운명이라는 것 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9 클럽별 신청 회원 및 가족, 로타랙트, 인터랙트 등 춘 15명의 게스트, 10여 명의 외빈이 을 숫자 1905 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국 일(수), 오전 7시, 종로구 연지동에 있 각 클럽이 담은 김장을 각 클럽의 봉사 단체 및 참여했다. 지난해 8월 18일 창립하여 제로타리가 세상의 빛이 된 것이 1905 는 여전도회관 지하 1층 종려나무 세미 기관으로 운송 올해로 2주년을 맞으면서, 이제야 로타 년이고, 고려대학교 개교 역시 1905년 나실에서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개최했 클럽별 담을 김장재료 / 탁송 비용 부담 리에 대한 이해를 가슴에 심게 되었다. 이다.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이념인 자 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주회 전 김도열 자세한 계획은 추후 공지 예정 지난 1년 동안은 신생클럽으로 주회운 유, 정의, 진리 역시 국제로타리와 그 총재님과 심상돈 2지역 대표, 그리고 담당위원회 : 지구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장 백성희 문의 : 지구사무국( ) 영, 월례회의 등을 참가하면서도 낯설 고 어색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세상의 자유를 지 키고, 정의롭게 정도의 길을 걸으며, 거 역대회장과 이사,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협의회가 열려 클럽 총재공식방문의 날, 김도열 총재께서 짓 없는 진리로 진심을 다해 서로를 대 의 현황과 함께 앞으로의 봉사 활동과 년도에 3650지구 회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로타리의 탄생배경부터, 로타리의 역 하는 것이다.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아 주회 진행 방향 등에 관하여 보고하는 국내 봉사 프로젝트 할, 지금 왜 우리는 로타리안이 되어야 고려대 로타리 e클럽은 새롭게 회원을 시간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를 앞두고 사회에 배려 를 선물 할 기회 하고, 로타리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 정비하고 고려대의 이념과 로타리에서 김도열 총재는 어려운 상황에도 아가페 3650지구의 지역 기반인 서울시와 함께 하는 봉사사업 실천을 통해, 진정한 로타리안이 되기 로타리가 창립되어 봉사를 할 수 있게 로 다짐했다. 되어 기쁘며, 3650지구 슬로건인 정도 아직은 부족하다. 그러나 노력할 것이 와 배려 보다 한충 성숙된 거룩과 사랑 다. 클럽이 안정화되기까지 시간이 걸 으로 클럽이 성장되기를 기원하고, 더 릴 것 같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불어 지구의 발전을 위해 중보기도를 들쑥날쑥한 회원보다 진정성을 가진 참 부탁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내 회원들을 영입해서, 탄탄한 클럽으로 년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에 많 성장시킬 것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를 바란다. 만국기를 김원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총재방문을 축하하며 5명의 신입회원 이 입회식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글. 고려대 로타리e클럽 총무 김자영 되었다. District 3650 RI 25

14 3650 Story 총재공식방문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회장 박종국)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 (회장 김수린) 서울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백윤재) 서울성동로타리클럽 (회장 정병난) 8월 26일(수) 07:30 힐튼호텔 8월 26일(수) 12:30 글래드호텔 9월 1일(화) 12:30 밀레니엄힐튼호텔 9월 2일(수) 07:30 리베라호텔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회장 박종국)은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김수린회장)은 우리사회에 확산하여 세상에 선물이 되 지난 9월 1일. 총재공식방문주회로 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각 클럽에 맞는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9월 2일(수) 아 지난 8월 26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지난 8월 26일(수) 오후 12시 30분 글 자는 말씀과 함께, 남대문로타리클럽 3650지구 김도열 총재께서 본 클럽을 봉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구와 침 7시 30분 리베라호텔 2층 제우스룸 힐튼호텔 3층 제이드룸에서 총재 공식 래드호텔에서 김도열 총재, 서창우 사 회원증강에 적극 힘써달라는 부탁의 말 내방하였으며 서창우 사무총장과 변 클럽 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 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하였다. 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7시 무부총장과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 소 씀과 서울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 기태 6지역 대표께서도 함께 참석했 다. 총재님은 이러한 의견에 대하여 현 이에 앞서 30분 동안 김도열 총재님과 부터는 김도열 총재님과 서창우 사무 속의 이성우 사무부총장, 박헌영 8지역 를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당부의 말씀 다. 주회 전 이사회를 개최하였고, 이 재 지구가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서창 정충시 9지역 대표를 모시고 각 분과위 총장, 정충시 9지역 대표와 함께 클럽 대표 등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을 전했다. 사회 참석한 이사 8명과 더불어 총재님 우 사무총장과 함께 설명해주었다. 원장들과 이사 여러분이 모여 협의회를 협의회를 열어 클럽현황 보고를 드렸고 재공식방문행사를 개최하였다. 서울남 이날 김수린 회장은 2016 서울국제대 과의 간담회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 주회 때에는 水 山 박영구 전 총재께서 개최하였다. 협의회 시간에는 각 분과 총재께서는 회원 증강과 멘토제도 활성 대문로타리클럽에서는 김도열 총재의 회에 100% 회원등록, 5명 이상의 회원 에서는 서울중앙로타리클럽의 현황보 추천한 정광호 신입회원의 입회식에 김 위원장님들의 발표가 있었으며, 아침 7 화, 친목모임 활성화 등 클럽발전을 위 공식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 증강, RFSM 100% 달성 클럽 및 다방 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 도열 총재님께서 뱃지를 직접 달아주셨 시 30분부터 주회를 시작하였다. 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셨다. 는 큰 의미로 남연송, 이명선 사찰이 청 면의 봉사활동 그리고 서울남대문로타 었고, 이어서 총재님께서 구상하고 계 고, charter 회원이신 조남옥 회우의 건 김도열 총재님께서는 서울성동로타리 이어 가진 주회에서는 실천으로 보답 사초롱에 불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특 리클럽이 멋지고 훌륭한 클럽으로 성장 신 지구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 배 제의로 즐거운 오찬을 함께 하였다. 클럽은 성수동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구 하기 란 영상자료를 통해 국제로타리 별 환영 이벤트로 김도열 총재를 맞이 발전하는 데 온 힘을 다 모으겠다고 하 다. 이어서 이사님들이 총재님께 개별 이어서 총재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졌는 성되어 번개도 잘하고 단합을 잘하고 회장의 봉사철학이 담긴 금년도 메시지 했다. 였다. 그리고 김도열 총재는 서울국제 클럽에 대한 지구로부터 받고 싶은 도 데, 총재님께서는 쉰들러 리스트에 나 모든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응집력이 를 전하고 이와 함께 서울국제대회를 주회 시작 30분 전에는 김도열 총재를 대회와 해외자매클럽 방문 시 유용하게 움에 대한 솔직한 의견 개진이 있었는 오는 쉰들러가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해 강한 클럽이라고 하시면서, 봉사하는 모두 합심하여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역 비롯 김수린 회장, 이승우 전 총재, 전 활용할 수 있도록, 클럽기, 테 데, 주요 내용은 클럽의 연사 확보를 위 내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한 부분을 언 것을 보면 100여 명의 가진 클럽에서 하 설하였다. 이날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순표 전 총재, 서창우 사무부총장, 이성 마기, 서울국제대회엠블렘, 태극기 및 하여 지구차원에서 연사 pool을 구성하 급하시면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필요 는 봉사 활동을 하고 계셔서 대단하다 에서는 총재 공식방문을 기념하여 PHF 우 사무부총장, 박헌영 8지역대표, 서 외국기 등으로 구성된 탁상용 깃발을 여 각 클럽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 성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또한 금년 11 고 하시면서 35년이 된 클럽인데 회원 12구좌 12,000불과 봉사의 인 5구좌 기 울남대문로타리클럽의 전 회장 및 임원 기념품으로 증정하였다. 월에 시청 앞 광장에서 있을 김장행사 수가 22명밖에 안돼서 조금은 아쉬움이 부를 약속했다. 진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협의회를 개최 김도열 총재의 남대문로타리클럽 방문 에 적극적인 참여와 내년도 서울 국제 있기 때문에 32명의 창립회원이 출발했 하여 년도의 국내 봉사계획, 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 대회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셨다. 총재 듯이 금년도에는 꼭 32명의 회원이 되 WCS 사업, 회원증강계획, 기부현황 늘을 계기로 국제로타리3650지구와 더 님의 말씀 후 총재님은 국제교류 시에 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공식 등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 불어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의 큰 발전 활용할 수 있는 소형 국기게양대를 클 방문에 참석한 김도열 총재님과 정충시 졌다. 을 바라며 적극 응원한다. 럽에 대한 선물로 전달해 주셨다. 주회 9지역 대표와 클럽회원들은 화기애애한 김도열 총재는 라빈드란 RI 회장의 봉 에 총 회원 27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 분위기 속에 공식방문을 마쳤다. 사철학이 담긴 동영상을 준비하여 라빈 루며 많은 회원님께서 PHF 약정을 하 드란 회장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며 총재님의 본 클럽 방문을 환영했다.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에 각별한 애정 글. 서울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백윤재 과 관심을 표현하시고 원로회원 한 분 한 분 호명하시며 조심스럽게 인사 말 씀을 나누었고, 정도와 배려의 가치를 26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27

15 3650 Story 총재공식방문 년도 총재공식방문 일정 2015년 9월 11일 현재 서울로타리클럽(회장 이성문) 9월 2일(수) 12:30 하얏트호텔 서울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2일(수) 오 후 12시 30분 하얏트 호텔 남산룸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가졌다. 이번 행 사에 3650지구 김도열 총재. 서창우 사 무총장, 박윤희 1지역 대표께서 클럽을 방문하셨다. 주회를 시작하기 전 Board Member들과 함께 한 클럽협의회에서 는 김도열 총재님께서 클럽발전을 위 한 여러 충언을 해주셨으며 지구의 최 이날 총재 공식방문 환영의 의미로 이 성문 회장 외 민병국 전 총재, 장세 호 직전 회장, 손봉락 재단위원장, 그 외 정몽석, 구자겸 회원님들 총 6분이 PHF 1구좌씩을 기부하셨으며, 또한 신 서울코암로타리클럽 (회장 이광호) 9월 2일(수) 19:30 ALOFT 강남 서울호텔 서울코암로타리클럽은 9월 2일(수) 7시 30분 ALOFT강남 서울호텔 2층 Nook 와 Tactic Meeting Room에서 총재 공 식 방문 주회를 하였다. 주회 전에는 김 도열 총재님과 박윤희 1지역 대표, 서 창우 사무총장과 서울코암RC 소속의 황윤성 사무부총장과 이광호 회장님을 비롯한 서울코암RC 이사 등 9명이 참 석하여 클럽현황 보고에 이어 위원회별 클럽명 회장명 공식방문 날짜 장소 1지역 박윤희 서울 이성문 9월 2일(수) 12:30 하얏트 호텔 서울용산 전금분 11월 5일(목) 18:30 해밀턴호텔 서울신라 오순호 9월 16일(수) 7:30 청담 프리마호텔 서울장충 김선영 9월 17일(목) 12:00 팔레스호텔 서울남솔 정돈영 서울코암 이광호 9월 2일(수) 18:30 서울백상 김현용 10월 17일(토) 18:00 서울싸커e 김영철 10월 26일(월) 18:30 프리마호텔 서울미유 전옥경 10월 26일(월) 18:30 2지역 심상돈 한양 이병환 7월 20일(월) 12:30 프라자호텔 서울낙산 여대식 서울관훈 윤호탁 8월 11일(화) 7:30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19층 서울신세기 최인영 9월 15일(화) 18:30 프리마호텔 아가페서울 김원기 8월 19일(수) 7:00 서울청사 이상진 9월 15일(화) 12:00 여의도 사조미가 서울리더스 김종철 9월 10일(목) 19:00 한일관 압구정점 서울최강 박영진 고려대e 전이현 8월 17일(월) 18:00 프리마호텔 클럽명 회장명 공식방문 날짜 장소 6지역 변기태 서울중앙 백윤재 9월 1일 (화) 12:30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서울정동 하용수 9월 22일 (화) 7:15 캐피탈호텔 서울보신각 황선미 9월 18일 (금) 7:15 캐피탈호텔 서울파고다 최봉수 10월 15일 (목) 12:00 대한민국역사박물관 7층 서울사직 김종규 10월 21일 (수) 7:00 리베라호텔 서울예지 나영아 10월 8일 (목) 7:30 프리마호텔 서울경복궁 윤우영 9월 23일 (수) 18:00 프리마호텔 서울마포 최형규 9월 14일 (월) 18:00 거구장 서울하모니 주승숙 서울진주 박혜성 10월 28일 (수) 12:00 반얀트리 본관 5층 7지역 이순동 서울한강 신희섭 7월 16일 (목) 12:30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도라지룸 서울무악 유재훈 10월 6일 (화) 12:00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서울장안 임시규 10월 7일 (수) 12:00 서울클럽 2층 지리산룸 서울장원 이정림 10월 7일 (수) 12:00 서울클럽 2층 한라산룸 서울화산 오해동 7월 20일 (월) 19:00 서울클럽 2층 지리산룸 서울나눔 김선주 7월 20일 (월) 19:00 서울클럽 2층 지리산룸 서울은평 노재동 서울빛그림e 박경철 8월 25일 (화) 19:00 대 모범클럽으로서 지구의 위상을 높이 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회원들이 합심 하여 로타리다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부탁하였다. 또한 휴면 회원관리, 국제 대회 등록 및 각종 부담금 및 총괄적 회 원관리 등에 대한 좋은 조언들을 해주 셨으며 클럽 상황에 잘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서울 로타리 회원들이 열심히 국내외 봉사에 참여하고 각종 지구동호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며 로타리 정신을 두루 실천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셨으며 항상 변화를 모 색하고 행동으로 옮기는데 모범이 되어 주어 고맙다는 격려를 해주셨다. 아울 러 2016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회원 100% 등록으로 서울 로타리클럽 회원 이 모두 참여하여 최고의 클럽으로 다 시 한 번 빛을 밝혀 성공적인 대회를 치 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의 말씀 도 하셨다. 입회원 4명(참석자 2명)에게 김도열 총 재님께서 직접 신입회원들에게 뱃지를 달아주는 의미 있는 시간도 나누었다. 김도열 총재가 준비한 선물인 탁상용 깃발을 클럽회장에게 전달하였고 서울 클럽은 보답으로 총재사무실에 큰 나무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날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로타리 역 사의 첫 주자인 1927년에 창립된 우리 서울 클럽은 지난 88년 동안 수없이 많 은 로타리 봉사의 추억을 만들어 오면 서 현재 빠른 변화 속에서도 변화를 두 려워하지 않고 고유한 로타리 정신을 가지고 변화에 동참하면서 신구 세대 가 서로 껴안고 나아가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안에 현재 102세이신 이종구 회원님이 버팀목으로 서 계시고 35세 미만의 서울 영리더스 위성클럽 회원들이 있다. 글. 서울로타리클럽 회장 이상문 사진. 서울로타리클럽 Tom Coyner(톰 코이너) 사업에 대해서 질의응답 형식으로 클럽 협의회를 가졌고, 특히 아이디어가 빛 나는 서울코암RC의 봉사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말씀을 나누었다. 김도열 총재님은 정도와 배려의 가치 를 우리 사회에 확산하여 세상에 선물 이 되자고 말씀하시며, 서울코암RC이 3560지구 내에서 모범클럽을 계속 유 지해주기를 부탁하셨다. 김도열 총재 님께서는 방문 기념선물로 준비해주신 탁상기의 깃발의 의미를 설명해주셨 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체 사 진 촬영으로 공식방문 주회를 마무리 하였다. 3지역 김재연 새서울 남궁근 10월 7일(수) 7:30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서서울 김재용 10월 22일(목) 12:30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서울안암 박범종 11월 5일(목) 12:30 롯데호텔 36층 서울남산 박상호 7월 10일(목) 12:30 하얏트호텔 2층 남산룸 서울상록 유재영 10월 22일(목) 7:30 서울클럽 2층 서울예장 이영호 7월 7일(화) 7:30 호텔프리마 노블레스홀 서울아르떼 김혜영 10월 5일(월) 19:00 강남 아르누보호텔 Bella 서울뉴광진 염성철 9월 9일(수) 18:00 합동주회 서울소통 이정선 11월 10일(화) 7:00 코리아나호텔 2층 서울새노원 권연옥 7월 22일(수) 17:30 클럽 사무실(노원구 건영상가 內 ) 서울양정월약e 허 영 서울인터코리아e엄창섭 9월 9일(수) 18:00 합동주회 4지역 유장희 새한양 이정은 10월 19일(월) 12:00 서울클럽 서울명동 박도흠 10월 14일(수) 12:30 서울클럽 서울북악 박명석 10월 20일(화) 12:00 서울클럽 서울회현 장태평 9월 24일(목) 7:30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 서울창덕 김계철 9월 23일(수) 7:30 서울클럽 서울인유 정한용 10월 1일(목) 7:30 리베라호텔 서울플랜B E 김소라 서울루멘 박정원 5지역 최종연 동서울 김정애 9월 24일(목) 12:30 그랜드엠버서더호텔 한성 이명수 9월 10일(목) 12:30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 서울남부 서울흥인 조한창 11월 20일(목) 18:00 서울클럽 한라산룸 서울옥수 김 현 10월 19일(월) 18:30 중식당 보다 서울신용산 이흥규 10월 21일(수) 19:00 the K 서울호텔 Park부페홀 서울ICT 구원모 서울가온누리 진교훈 서울아리랑E 전인옥 서울WAKO 이정호 8지역 박헌영 서울남대문 김수린 8월 26일 (수) 12:30 서울클럽 서울아미 송경미 7월 23일 (목) 12:30 글래드호텔 서울새신라 우상민 9월 10일 (목) 7:30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서울강북 계용훈 8월 12일 (수) 7:30 그랜드앰배서더 서울반도 서울늘푸른 이홍형 11월 12일 (목) 19:00 서울미창재 박지철 서울대능코러스e 설경수 9지역 정충시 서울태릉 정호경 10월 21일 (수) 12:30 서울성동 정병난 9월 2일 (수) 7:30 리베라호텔 서울도봉 이경태 10월 6일 (화) 8:00 호텔 아카데미하우스 한남 김헌덕 10월 6일 (화) 18:30 앰배서더 B1 서울새문안 박종국 8월 26일 (수) 7:30 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 새강북 이승태 10월 6일 (화) 8:00 호텔 아카데미하우스 서울북부 윤건백 10월 6일 (화) 8:00 호텔 아카데미하우스 서울노원 최우석 11월 3일 (화) 19:00 건영옴니백화점 중국관 서울서대문 정영희 10월 8일 (목) 19:00 대치동 오렌지 힐 서울IT엔젤스e 조성갑 10지역 엄경섭 서울동남 김성중 9월 16일 (수) 12:30 뉴서울 김형수 11월 4일 (수) 18:30 서울코러스 김영숙 10월 12일 (월) 12:30 프리마호텔 서울삼청 조문수 11월 4일 (수) 7:00 조선호텔 서울송정 박상준 10월 8일 (목) 12:00 삼성동 칠량 서울문화 김 중 9월 17일 (목) 19:00 퍼시픽호텔 서울동방 조원룡 10월 15일 (목) 19:00 서울원효 선우식 표시 클럽 총재공식방문 실시 클럽 28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29

16 3650 Story 클럽회장 이야기 ROTARY 지역 지역대표 정충시(서울새문안) 정도와 배려로 세상에 선물이 되고자 노력하는 서울성동로타리클럽 Honesty & Care Be a gift to the world 회장 정병난 (서울성동RC)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는 중견클럽으로 성장해 왔다. 비록 회원 수는 22명 에 불과하지만 매년 실시하 는 봉사 활동만큼은 타 클 럽보다 많은 봉사 활동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더 보람 있는 내일을 이루기 위해 열성적으로 로타리에 참여할 것이다 소녀 가장 돕기 사업으로 컴퓨터 교체 등 크고 작은 많은 사회봉사를 해왔으며, 매년 성수2가 3동 부녀회와 함께 복날 어르신 삼계탕 대접, 추석에는 한가위 행복 나눔, 설 명절에는 새해 맞이 어르신 떡국잔치 등 성수동 관내 사회봉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자매클럽과 결연한지도 32년이란 세월 대한민국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2013년 아마 가사기 히가시( 尼 崎 東 )자매클럽과 공동 네팔 어 린이의 집 담장증축 사업도 시행하였다. 한일친선회의에도 꾸준히 서로 참석하고 있 다. 2015년 네팔 지진 때는 카트만두 클럽에 $2,000를 지원하였으며, 자매클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네팔 어린이의집 담장이 2차 지진으로 전개하고 있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1980년 이 흘렀다. 국제봉사에는 자매클럽인 아마가사 허물어져서 보수 공사를 위한 $1,000도 지원하 4월 3일 동서울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32명의 기 히가시( 尼 崎 東 )로타리클럽과 자매클럽과의 였다. 수 있었던 것은 창립회원과 역대회장 그리고 회 창립회원으로 창립되어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공동 봉사 사업 시행은 물론, 자녀들이 서로 교 지난 4월 3일에는 서울성동로타리클럽 창립 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활 거듭해 왔다. 환 방문하는 홈스테이를 함으로써 양국 간의 문 35주년을 맞아 아마가사기 히가시( 尼 崎 東 )자매 동으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창립과 동시 광진구 관 화 이해와 우정이 더욱 깊어졌다. 클럽과 공동으로 광진구 관내 수화통역 센터 인 으로도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내 장애인 시설인 다니엘 보육원에 찬조금과 물 서로 교류 왕래하면서 기념식수도 하고 1989 한국농아인협회에 차량 기증도 했다. 상호이해와 우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품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청소년지도 학교 학생 년 서울세계대회 참석, GSE 연구단 교환, 에티 청소년 사업으로는 건대부고 인터랙트클럽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더욱 적극적인 참여의 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성동구청 관내 소년 오피아 참전용사와 난민성금 후원, 우리민족 서 을 지도 육성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Philippines 식을 가지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더 로 돕기 후원, 특히 2012년 1월에는 히가시( 尼 崎 으로 3650지구 인터랙트 대표로 클럽의 보조 보람 있는 내일을 이루기 위해 열성적으로 로타 東 )자매클럽과, 3650지구, 9지역 클럽의 협조로 로 Philippines 학교건립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리에 참여할 것이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현 Tonga왕국에 물받이와 물탱크를 설치함으로써 3650지구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 리베라호텔에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조찬주 서울성동로타리클럽 회원 수는 22명 PHF 회와, 셋째 주 골프 주회, 넷째 주 월요일 석간 230계좌 BNF 1계좌,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272,100,000원으로 관명장학생 1명 외 5명의 정도와 배려로 세상에 선물이 되고자 오늘도 성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35년간 수동 관내 50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추석 선물을 2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 준비하고 있다. 은 대단한 장학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서 울성동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할 30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31

17 3650 Story 클럽회장 이야기 지역대표 정충시(서울새문안) ROTARY 지역 IT(Information Technology)를 사랑하고 주업으로 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서울IT엔젤스 로타리e클럽 INFORMATION TECHNOLOGY 수년 전에 사봉사활동을 이 완벽할 정도로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 부왕으로 더 잘 알려진 빌 게이츠도 한국에 초 과 급변하는 IT 기술의 전파와 활용에 대한 세미 하면서 근육병(루게릭) 환우 서 삶의 희망 없이 그날만을 기다린다는 것이 정 청하면서 우리나라의 위상도 높이고 산업발전 나를 하고 있다. 말로 사형수보다 무서운 병임을 알았다. 에도 기여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자고 SNS에 올 지난 6월 5일에는 양재천을 지나 분당을 거쳐 평소 존경하는 박호군 전 과기부 장관을 만나 렸더니 110여 명의 예비 로타리안들이 참여하여 경기도 용인까지 라이딩(자전거 타기)을 하였고, 서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일순간 환한 미소를 지 IT앤젤스 조직을 만들고, 독지가 회원의 지원으 관악산 산행도 마쳤다. 초아의 봉사와 정도와 으며 소아마비가 현재 없어지지 않았느냐? 왜 로 사무실도 마련하면서 지난 5월 4일에 창립했 배려, 세상에 선물이 되자 는 큰 틀의 좌표 앞에 하고 그 치유 방안이 무엇인 그런지 그 이유를 아느냐? 고 물으셨다. 사실 예 다. 지금 한발씩 걸음마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나하나 주춧돌을 놓아 가면서 선배님들의 조 지 찾아다니면서 바이오(bio) 처방만이 유일한 방주사 백신을 맞고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로타 내가 생각하는 재능기부란 우리나라 국민의 언과 업적들을 정면교사 삼아서 세계최초의 IT 대안임을 알았다. 리클럽에서 세계 인류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하 87%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의 앱(App)을 인들이 모인 IT엔젤스클럽의 발전과 3650지구 사실 루게릭 병의 현상에는 3가지 특징이 있 였다는 것이다. 참으로 아니 놀랄 수 없는 일이 만들고 사용하는 법 또는 정보통신 윤리, 정보 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다. 첫째 한참 자라나는 10대에 어떤 원인도 없 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봉사는 우리 IT업계의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등 다양한 IT 분야의 기초 이 발병하고, 둘째 40세 이전에 거의 사망을 한 지존인 MS사의 빌 게이츠의 Matching Fund로 기술을 전수하며 정기적으로 공덕동에 있는 사 다는 사실이며, 셋째 목 위의 정신은 100% 기능 가능했다 는 사실이었다. 무국에서 만나 활동 방향과 목표 달성을 점검하 들의 어려운 처지 이야기를 듣고 봉사활동에 나선 일이 있다. 원인도 모르고 처방 서울IT엔젤스 로타리e클럽 회장 조성갑 치유 약도 없는 현실을 개탄 초아의 봉사와 정도와 배려, 세상에 선물이 되자 IT를 주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는 부끄럽기 는 것이다. 그리고 매월 IT앤젤스 도 하고, 뭔가 뒤통수를 얻어맞는 것 같았다. 골프 동호회와 산행을 통한 친목 이와 같은 사실을 몇 모임과 지인한테 이야기 하면서 우리 IT인들이 재능 봉사를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겠느냐고 박호군 장관님께 여 쭈었더니 새로운 클럽을 3650지구에서 창립하 라고 자세한 팁과 직접 이영호 총재님도 만나 게 해주셨다. 이와 같은 사실을 지인들에게 설파하고 좋은 일에 동행하면서 IT계의 살아 있는 지존이고 기 32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33

18 3650 Story 클럽소식 한양로타리클럽 60주년 기념 주회 9월 7일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제10회 초아의 119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이동건 전 회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이종원 전 총재, 김도열 총재, 서창우 사무총장, 해외자매클럽 RI2650 지구의 교토로타리클럽(쿠메다 요시유키 회장과 회원 9명)스폰 클럽 회장 임원 등 회원을 비롯한 내외귀빈 7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재철 총무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제60대 운천 이병환 회장의 기념사 와 김도열 총재의 축사, 교토로타리클럽 회장 축사, 60년사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이뤄졌다. 운천 이병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5년 9월 1일 창립해 그동 안 어둡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수많은 봉사를 실천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 서 왔다. 지난 60년 동안 회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온 것처럼 새로운 역사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 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도열 총재는 축사를 통해 한국로타리클럽의 본보기 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한양로타리클럽이라 칭하며, 60주년 출발을 기점으 로 그 고귀함을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창립 60주년 기념식에는 44 년간 상호교류를 이어온 일본 교토RC 쿠메다 요시유키회장과 회원들이 찾아와 60년의 역사를 축하했다. 쿠메다 요시회장은 60주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앞으로도 더욱 한층 더, 상호 우정과 친목을 두텁게 지내자 고 말하였다. 또한, 봉사정신을 가장 가까운 우리 생활주변에서 실천하고 있는 119 소방대원 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를 표하는 한양로타리클럽 제10회 초아 의 119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0회 초아의 119 봉사상 에 는 서울영등포소방서 장현 지방소방장, 서울은평소방서 박종 철 지방소방장, 서울도봉소방서 백운웅 지방소방장 등 총 3명 이 수상하였으며, 각각 기념메달과 금 5돈을 수여했다. 이어 한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하는 영상 상영과 랑코 리아 강북위성클럽 더스테이지 앙상블의 플루트연주와 듀오 아 임의 축하공연으로 뜻깊은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이병환 회장 기념사> 기쁜 오늘을 맞이하여 한양로타리클럽의 초석을 다지고 성장의 밑 거름이 되셨던 역대 회장님과 여러 원로회원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 고 지금 이 순간에도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한양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여주신 자매클럽인 RI2650지구 교토로타리클럽은 올 해로 창립 90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의 클럽으로, 한양로타리 클럽과는 1971년부터 지금까지 44년 동안 친선 교류를 통해 우 정을 다지고 있으며, 일 년에 한 번씩 한국을 방문하며 국경을 초 월한 로타리의 우정을 나누는 클럽입니다. 쿄토RC 쿠메다 요시유 키 회장님과 회원님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합니다. 한양로타리클럽은 지난 60년 동안 한국경제의 기적적 성장 못지 않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지난 1955년 9월 1 에 창립하여 우리 클럽은 열 분의 지구총재와 37개의 신생클럽 을 창립시키며, 한국로타리의 명실상부한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 김해 왔습니다. 오늘의 영광은 여러 선배님들과 우리 회원 여러 분 모두 합심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이 자리에서 함께하신 분들 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지난 60년의 영광이 아니라, 직면하고 있는 도 전에 대한 대응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는 오늘 우 리 클럽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서 크고 작은 개혁을 두려워해서도 멈추어 서도 안 될 것입니다. 모든 한양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이 거듭난 다는 각오로 지혜를 모아 미래를 설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회원 증강 및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클럽을 활기 있 고 재미있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며, 회원 상호 간에 세대 차이 나 사회적인 벽을 허물어, 가족적 분위기가 충만하도록 하겠습니 다. 또한 클럽의 불필요한 재정을 절감하고, 초아의 봉사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 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양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내외빈 여러분! 한양로타리클럽이 나아가는 새로운 길에 변함없이 따뜻한 애정 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합니다. 더불어 오늘 제10 회 초아의 119 봉사상 을 받으시는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모시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창립 60주년 기념 주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 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상록로타리클럽, 안나의 집 배식 봉사 서울상록RC(회장 유재영)는 8월 5일, 안나의 집 을 방문하여 배식과 설거지 봉 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유재영 회장, 황진용 직전 회장, 허혜연, 홍사 운, 허두정, 김성태, 권상오 회원과, 이문창 회원 및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하여 뜻 있는 봉사가 됐다. 34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35

19 3650 Story 클럽소식 6지역 회장단, 남한산성 산행 워크샵 변기태 지역대표와 6지역 서울예지, 서울진주, 서울정동, 서울파고다 클럽 참석 서울예지로타리클럽 회장인 나영아 교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6지구 회장단 워 크샵이 8월 22일(토) 남한산성에서 6지역 변기태 대표, 서울정동RC 하용수 회 장, 서울파고다RC 최봉수 회장, 서울예지RC 나영아 회장, 서울진주RC 박혜성 회장 등 4개 클럽의 회장과 서울진주RC 천건희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 는 성과를 이루었다. 오전 10시 30분, 산을 좋아하고 산악인들을 후원하는 6지역 변기태 대표의 지 도로 남한산성 남문에서 출발하여 수어장대까지 산성길을 따라 트레킹하는 첫 워크샵(workshop)이 시작됐다. 남한산성은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우리나라 국방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 곳으로, 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시대별로 성을 쌓는 기술의 발달 단계를 잘 보여주는 문화제이다. 6지역 회장단은 우리나라 문화제 가운데 11번째로 유네 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남한산성의 의미를 생각하며 산길을 올랐다. 산성을 걷다 정자에서 쉬는 동안 6지역 변기태 대표는 대한민국 산악인들을 위 해 만드신, 최영섭(로제 듀프라의 시에 그리운 금강산 을 작곡) 작곡가의 곡, 언 젠가 그 어느 날 을 들려 주었다. 그 어느 날 내가 산에서 죽게 된다면 오랜 나의 산 친구여 전하여 주게. 어머니에게 내가 행복하게 죽어 갔다고. 며, 라오스에 유치원을 지어주는 서울파고다RC의 해외봉사 동참 제안에 모두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6지역 클럽 발전을 위한 행사에 각 클럽에서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2016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에서 서울 브릿지 페스티발 을 준비하고 있 는 서울진주RC에서 총재님을 초대하여 6지역 회장단 모임을 하자는 제안에 10 월 중 총재님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2시간의 회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변기태 6지역 대표 이하 참석하신 회장들의 로타리 사랑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워크샵이었다. 글. 서울진주RC 총무 천건희 서울보신각로타리클럽, 문화주회 서울보신각RC(회장 황선미)는 지난 8월 28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주 회 행사를 진행했다. 상아제약의 창업주이며 음악가족 허트리오의 아버지인 허참 회우댁을 방문하여 연주홀로 꾸민 거실에서 소프라노 김민형의 공연과 공연제작 자 박현주의 피렌체-오페라와 패션쇼가 탄생한 도시 라는 주제의 강연을 함께 하 였다. 문화주회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연주회와 흥미로운 강연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행사 에는 변기태 6지역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 수원 우만 3단지 청소 봉사 산을 사랑하여 산에서 먼저 간 선후배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라는 변기태 대 표의 말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워크샵의 분위기는 훈훈해졌다. 전쟁 시 지휘를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어장대를 둘러보며, 과거 병 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인조가 47일 동안 머물며 항전했던 우리 민 족의 아픔과 극복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서울예지RC 나영아 회장의 추천으로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멋진 식당에 서 백숙과 감자전 등으로 식사를 했고, 변기태 대표의 주도로 6지역 클럽들의 2015년 다양한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원 증강에 앞서 회원 유지를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하 아가페서울RC(회장 김원기)는 지난 9월 2일, 주택관리공단과 한국스포츠문화 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아가페서울RC이 후원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탈북 주민 이 거주하는 수원 우만동 영구임대주공아파트 3단지 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아가페서울RC은 수원 우만 3단지에서 복도 물청소, 도배장판, 단지 내 쓰레기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자장면 500인분을 만들어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내 지역 주민과 장애인, 독거노 인, 탈북 주민과 함께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가페서울RC을 비롯한 봉사자 들은 더 드시고 싶은 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식사를 대접했고, 이어 작은 음 악회를 열어 수원 우만 3단지 주민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6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37

20 3650 Story 클럽소식 서울관훈로타리클럽, 클럽장학금 전달 서울관훈로타리클럽(회장 윤호탁)은 지난 8월 11일, 8명의 클럽 장학생에게 2015년 2학기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 전달 후 장학문화재단의 승인을 거쳐 각 장학생에게 장학금이 송금될 예정이다. 각 학생의 카운슬러 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의 장도를 기원했다. 축시 낭독, 서울강북 로타리 위성 클럽인 랑코리아 소속의 플룻 앙상블-더스테 이지의 축하 연주와 흥겨운 마술, 게임 등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로타리안 활 동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있을 로타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을 확인한 자리가 되었다. 글. 서울강북RC 회장 계용훈 서울강북로타리클럽 창립 20주년 기념주회 및 바자회 서울강북RC(회장 계용훈)는 지난 8월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 치한 비하이브 컨퍼런스 홀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바자회 및 드레스 파티 를 개최하여 서울강북RC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간직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큰 선물이 되실 김도열 총재와 3650지구 국제로타리 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기신 이영호 직전 총재가 참석하였으며, 서울강북RC이 속한 8지역의 대표인 서울남대문RC의 박헌영 대표는 물론 청소년들의 꿈과 도 전정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서울남대문RC 김수린 회장, 로타 리안들의 건강과 문화, 다방면의 지식을 높이는 데 일조한 서울아미RC 송경미 회장, 글로벌한 비지니스 활동을 펼치는 서울새신라RC 우상민 회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서울강북RC의 오늘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의 봉사정신을 보여주고 실천해주신 초대회장단들은 불편한 건강상태로 직접 참석을 못해 격려와 성원의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어 전임 회장단-하광룡 직전 회장, 이왕종 전 회장, 홍연표 전 회장, 김명자 전 회장-들은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3650지구 4지 역 신생 클럽인 서울루멘RC에서 우정 어린 신고 겸 성원을 보내었으며, 회원가 족 및 지인 등 80여 명이 초청되어 성황리에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진 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여성들은 아름다운 파티드레스를 입고, 남성들은 나비넥타이를 착 용하여 다양하고 자유로운 드레스 코드에 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럽회원들 이 직접 만든 예술품이나, 지인들에게서 기증받은 작품 또는 상품들을 전시하여, 참가한 모든 분들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20년의 서울강북RC의 성과와 결실이 새로운 도전과 로타리 정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김도열 총재님의 축하 말씀과 조민행 회원의 멋진 서울문화로타리클럽, 네팔 장애인아동재활센터 지원 및 지진피해 난민 구호 봉사 서울문화로타리클럽(회장 김중)의 이희봉 회원은 클럽을 대표하여 지난 8월 3 일~13일 네팔을 방문했다. 이 회원은 본인의 주도로 서울문화로타리클럽의 회원 및 비회원 독지가들로부터 모금한 약 $6,000의 기금으로 네팔의 장애 인 아동재활센터 지원금 전달과 지난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난민촌에 거주하 는 난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전달하는 국제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8월 4일에는 Budhanilkantha 마을 Sherpa Camp에 거주하는 100여 세대에 $1900(210 만 원)상당의 식료품(쌀 30kg짜리 100포대와 라면 100box)을 전달하였으며, 8월 5일에는 카트만두시 외곽 Gokarna에 있는 장애인 아동재활센터(DRC School)를 방문하여 지진피해 건축 개보수 사업비로 $3,500(385만 원)을 기 증하였다. 이 센터는 년도 우리 지구 10지역 공동 봉사프로젝트로 당시 고성대 총재와 이희봉 국제봉사위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개보수 사업비 $12,000을 기증한 바 있다. 서울문화로타리클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헤드셋 포장조립 봉사 서울문화RC(회장 김중)에서는 이종원 전 총재, 김중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이 8월 13일(목) 오후 4시~6시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악구 은천동 소재)을 방문하여 홍보팀의 김경애 사회복지사로부터 복지관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박고생 행정실장에게 클럽에서 준비한 50만 원(블랙박스 구입비)을 전달했다. 이 어 5시부터 1시간 동안 참석회원 6명이 무려 1,000개 이상의 헤드셋을 포장 조 립하는 체험봉사를 실시했다. 38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39

21 3650 Story 3650 Story Rotary클럽 산책 클럽소식 한양로타리클럽, 이동건 전 RI 회장과 일본 관서경제동우회 방한단 방문 환영주회 개최 서울새문안 로타리클럽, 건강과 화합의 여름수련회를 기억하면서 지난 8월 24일(월) 주회에는 이동건 전 RI 회장과 일본의 관서경제동우회 회원 들이 내방했다. 이날 관서경제동우회 佐 藤 潤 (사토준) 단장을 비롯한 회원 7명, 사무관 1명, 통역 2명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환영을 위해 한양로타리클럽 회원 골프동호회 일목회 총무 조청원 (서울새문안RC) 30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개최했다. 운천 이병환 회장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이동건 RI 前 회장님과, 일본 관서경제 서울새문안 로타리클럽(회장 박종국) 일목회, 매 도 빼놓을 수 없다. 황태 무침과 오삼불고기집, 동우회 회원님들의 본 클럽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회원들 간의 상호 교류 월 첫 번째 목요일 아침 그린에서 화합과 체력을 고랭지 한우 샤부샤부집, 시골닭백숙과 닭죽집, 및 우애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사토 준 단장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가 깊은 한양로타리클럽 주회에 초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재 한일 관계가 매우 어려운 국면에 있긴 하지만, 민간이 중심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한일관계 개선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하였다. 다지는 동호회이다. 23년 전 새문안의 태동과 함께 출범한 유서 깊은 우정의 무대다. 여름 휴 가철에는 서울을 떠나 시원하고 경치 좋은 곳으 로 자리를 옮겨 더위를 이기고 새로운 활력을 불 로타리 안에서 함께하는 시간과 우의는 반드시 비례한다 옥수수 막걸리, 티마을의 커피집 등등이 여름내 덜덜해진 입맛에 활기를 띠게 해주고 더위를 잊 어버리게 하는 건강식을 즐겼다. 식후에는 노래 방에서 몇몇 가수급 회우들이 부르는 아내에게 또한 이날 자매클럽 교토로타리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였던 村 尾 和 俊 (무라오 어넣는 수련회를 개최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바치는 노래 등으로 사랑의 멜로디가 흘렀다. 알 카즈토시) 고문은 한양로타리클럽의 인연이 더욱더 뜻깊고 친근하게 느껴지며, 올해는 김주인 일목회 회장 주선으로 8월 27일 펜시아에서 바라본 휘영청 달님과 그림 같은 구 관서경제동우회 소개와 2021년에 일본에서 열릴 <World Masters Games> ~28일, 1박 2일간 해피 700고지로 유명한 용평 름은 지구라는 행성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이 스포츠 경기대회를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한일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 에 다녀왔다. 라는 평이 나왔다.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더라도 다 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회우 14명, 영부인 6명 총 20 연방 셔터를 눌렀던 자랑스러운 새문안로타리 명이 참여하였다. 모두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사진동호회 회장님의 말씀이었다. 의 막바지 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는 시원함을 맛 오는 길에서 우리는 동해안의 토산품 황태를 한 보았다. 이틀 동안 용평CC와 버치일CC를 섭렵 아름씩 참가선물로 받아 가지고, 용평의 시원한 하며 지난해 실력이 향상된 회우들의 기량을 경 기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기로 하면서 영동고속도 하하는 덕담이 만발하였다. 그린에 출전하지 않 로에 올랐다. 는 회우와 영부인들을 위하여 대관령과 강릉 지 역의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로타리 정신 클럽회장 변경 서울예장RC 회장 1. 최신일 ( 崔 新 日, Choi, Sin-Il), 서울예장RC 꾸러기예술단 5.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5길 B-201호(신사동) (06037) 6. T: F: M: newday@iconcert.co.kr 의 기본인 참여와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한 수련의 기회이기도 하였다. 하루 종일 대관령의 대자연속에서 맑은 공기 마 시면서 탁 트인 마음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간 세상사 바쁘다는 핑계로 못 나눴던 서로 간의 소 통이 이뤄졌다. 역시 같이하는 시간과 우의는 비 례한다는 말이 맞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는 방송, 맛집 기행 40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41

22 3650 Story 기고 캐나다 몬트리올 빌마리 로타리클럽 메이크업을 경험하다 1642년에 설립된 역사와 전통의 클럽,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특별한 조찬 지난 7월 미국 출장길에 시간을 내어 캐나다 몬 년 몬트리올 컨벤션 협약, 세계민간항공기구인 중 가장 호기심이 당기는 클럽이기도 했다. 망설였지만 결국 미팅에 응했고 다시 한 번 녹슬 트리올을 방문했다. 딸아이가 토론토에서 학업 을 마치고 몬트리올에 있는 Beaver Books라는 어린이 동화책과 스티커 북 등을 출간하는 캐나 다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길래 한번 들여다보고 싶기도 해서였다.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두 번째 넓은 영토를 Pensee De La Semaine! 빌마리클럽의 이름만으로도 회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인 IATA의 본부가 있 는 도시, 우리에게는 최초로 레슬링 종목으로 양 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안겨준 뜨거웠던 1976년 여름의 몬트리올 올림픽, 은마는 오지 않는다 라는 한국영화로 최우수 주연 여우상을 안겨줬 던 1991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등등 우리에게 한 달 전 메이크업을 위해서 연락을 취했던 사 람은 Mr. Vitran Tess 클럽회장이었는데 7월 부터는 우리나라 로타리클럽과 마찬가지로 새 로운 회장단이 이끌어나가고 있어 거구의 Mr. Vincent Soumoy라는 새 회장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어버린 불어를 훑어보고 버벅거려 본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빌마리 로타리 조찬의 하루였다. 조찬 메뉴로는 아메리칸 블랙파스트로 몬트리올 대학의 교수로 있는 삐에르 라지에 총무가 $20 의 회비를 빠짐없이 걷었다. 참고로 연회비는 Canada $1200 라고 하니 약 백만 원 정도며 필 갖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가 퀘벡주인 도 어느덧 많은 일들이 함께 했던 이름의 도시가 봉쥬르 트레 죄레 드 부 장비떼 오주르드위 자가 속해있는 새 신라 로타리클럽의 수준과 비 데 퀘벡 주의 수도는 퀘벡시티이지만 인구 경제 몬트리올이다. 누 쏨므 몬트리올이 불어를 공식 언어로 사 슷한 정도이다. 문화 사회 교육 국제교류 수준 등을 고려해 볼 필자가 7월 8일 수요일 아침 몬트리올 중심가인 용하는 도시라는 건 알았지만 멀리 한국에서 방 빌마리 클럽의 조찬주회에서 특이하게 다뤄진 때 몬트리올이 퀘벡을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에 Viper Street와 St.Urbain Street 코너에 위치한 문해준 사람을 첫 번 보자마자 인사도 불어로 몰 세션은 Pensee De La Semaine 라고 해서 프 반론의 여지가 없다. 퀘벡 주 전체 인구의 과반 Holiday Inn Hotel에서 매주 조찬으로 이루어지 아 부칠 줄은 몰랐다. 사실 이들과 첫 번 이메 랑스 유명 철학자의 한마디를 한 주간의 사색으 수 삼백 오십만 명 이상이 살고 있고 이 도시의 는 빌마리 로타리클럽(Ville Marie Rotary Club 일과 전화통화로 메이크업 방문조회를 희망했 로 각자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과 바람과 함께 사 인구밀도는 북미에서 뉴욕시 다음으로 높기도 Montreal) 미팅에 참석한 시간은 아침 일곱 시 을 때 서로 영어가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라지다로 유명했던 여주인공 비비안 리가 1967 하다. 반. 일반 직장인들이 움직이기엔 다소 이른 시간 Mr. Soumoy 회장이 자기네 클럽은 불어가 안되 년 7월 8일 미팅 당일과 같은 날짜에 사망을 기 몬트리올은 우리에게 무엇으로 알려져 있는 도 이었다. 면 참석이 불가할 거라는 말에 묘한 반항심이 생 리는 의미로 영화 포스터 사진을 크게 띄워놓고 시일까. 2000년도 한국에서도 나인야드라는 제 캐나다 몬트리올 빌마리 로타리클럽은 District 겼다. 내일 생각하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목으로 개봉된 전직 살인자 역 브루스 윌리스 7040 Canada Zone 24에 속해 있는 캐나다를 대 30년 전 종합상사 재직시절 불어 조금 할 줄 안 라는 유명한 독백을 낭송해가며 회원들의 분위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The Whole Nine 표하는 로타리클럽 중의 하나이다. 빌마리 마을 다는 죄목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중앙에 위 기를 이끌어가는 Mr. Soumoy 클럽회장의 즐거 Yards 로도 유명해졌을 것 같다. 은 1642년 5월 프랑스 수도사들에 의해 몬트리 한 아프리카의 파리라는 국제도시 아비장을 수 운 노력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존파괴물질 사용금지 규제협약을 다룬 1989 올 시가 생기기도 전에 먼저 세워지고 이를 중심 도로 갖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에서부터 토고, 세 만약 다른 나라 로타리 회원들이 우리 클럽으로 년 몬트리올 프로토콜 의정서, 지난번 국적 항공 으로 도시가 형성된 역사가 있다 보니 빌마리 클 네갈,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 불어권 8개국 메이크업을 온다면 우린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기 내에서 어떤 국내 유명모델이 서빙 중인 스튜 럽의 이름만으로도 회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였 을 한국이 알려지지도 않았을 때 잠도 못 자고 오래토록 감동시킬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어디스가 뜨거운 물을 쏟았다는 이유로 이억 원 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의 근거를 이룬 1999 고 모든 회의를 불어로 진행한다는 전통을 고수 하고 있다. 그래서 퀘벡에 15군데의 로타리클럽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군인정신으로 돌격 또 돌 격만 할 줄 알았던 시장개척의 추억이 있었다. 회장 우상민 (서울새신라RC) 42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43

23 / / / 차차기 총재 이순동 (서울무악RC)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 주관 그늘진 곳에 희망의 손길, 살 만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제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 개최 이순동 차차기총재(서 울무악RC)가 이사장 으로 이끌고 있는 (사)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관하고 중앙일보 와 JTBC가 주최한 제22회 전국자원봉 사대축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효 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열 린 자원봉사대축제는 함께하는 자원봉 사, 하나 되는 이웃 이라는 주제 아래 지 난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됐다. 1994년 시작돼 매년 100 다. 이날 시상식에선 2013년 발족한 대 전 서구청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이 대 상을 받았다. 수상 팀은 대축제 기간 중 봉사활동에 참여한 570여 개 팀 가운 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수 길 JTBC 대표이사, 이순동 대축제 조직 위원장(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 김영 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부회장, 박병 석 새 정치 민주연합 의원 등 300여 명 이 참석했다. 지구 프로그램위원장 이영석 (서울한강RC) SBS TV 특집프로그램에 출연, 유산상속 모범 자산가 로 소개 이영석 지구 프로그램 위원장( 서울한강RC 전 회장)이 8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10분, SBS스페셜 가족끼리 왜이래-부모의 몫 vs 자식의 몫 편에 출 연했다. 이영석 전 회장은 이날 SBS스 페셜 독립운동가 후손 자산가가 자식 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는 이유를 밝 혔다. 이영석 회장은 이미 사회 재산환 원을 약속한 상태였다. 그는 유산상속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로 선대에서 독립운 받은 것 없이 성장했다 라고 말했다. 이 어 보상금 나오는 게 120만 원인데 이 것도 저희 어머님하고 4남매가 다 상의 를 해서 뜻있는 일에 쓰기 위해서 이렇 게 계속 모이는 대로 적립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영석 전 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를 졸업하고 범양상선과 무역업, 부동산 업 개인사업 운영하다, 미국 ERA사와 기술도입 계약 체결 ERA KOREA CO., LTD.를 창업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사 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산기 만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자원봉 동을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후대가 보상 부 서약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왔 사 축제다. 특히 올해는 아이디어 창안 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셔서 (유공 다. 아울러 조부인 故 이기준 독립유공 부문 을 신설해 지역사회를 바꿀 만한 자) 신청을 안 하셨다. 아버님 뜻에 따라 자 건국훈장 애족장을 2014년 3월 1일 창의적 아이디어를 낸 참가자도 시상했 서 저희는 4남매인데 모든 혜택을 전혀 삼일절에 수훈했다. 지구 사무부총장 김인희 (서울아미RC) 발레STP협동조합 이사장 제1회 수원 발레 페스티벌 개최 우리나라 대표 민간 발 레단으로 구성된 발레 STP 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 / 지구사무부총 장 / 서울아미RC / 서 울발레시어터 단장)이 8월 25일~29일 까지 수원시에서 최초로 야외 발레 페스 티벌을 개최했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무용계뿐만 아니라 공연계 최초의 협동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2년 다섯 개의 민간발레단 단장이 발레계의 발전 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올해로 창단 20 년을 맞은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 희) 국내 최초 대학로 소극장에서 상 설 발레를 선보인 이원국발레단(단장 이 원국) 2005년 창단해 예술을 통한 사 회공헌을 지향하는 와이즈 발레단(단장 김길용) 우리나라 민간 발레단 최초로 2006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 참가 한 SEO(서) 발레단(단장 서미숙) 부산 의 대표적인 민간발레단인 김옥련 발레 단(단장 김옥련) 등이다. 발레, 아름다운 지구 부송리더 이주순 (새서울RC) 피아니스트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피아니스트 이주순(지 구 부송리더, 새 서울 RC)은 9월 13일 예술 의 전당 IBK챔버홀에 서 한불 수교 130주 년 기념음악회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 라 협연을 가졌다. 프랑스 최고의 오케 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틸 알리(Till Aly), 바이올린에 박신영, 피아노에 이주순 등 했다 년 한불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열린 기념음악회는 가을감성 을 깨움과 동시에, 한불 수교 130주년을 성공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했다. 과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결합 나눔 을 타이틀로 내건 제1회 수원발레축 명성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수준 높은 공 했다. 제에서는 이들 6개 단체의 야외 공연을 연을 선보였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대 현재 6개 발레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 무료로 관람하고 이들이 직접 진행하는 부분은 전문적인 연주자로서 자신들이 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인 유니버 체험 프로그램을 많은 시민들이 즐겼다. 가진 열정과 에너지를 청중들에게 전달 44 ROTARY SEOUL District 3650 RI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