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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과 당원을 하늘처럼! (제11호) 전남도당 당보 발행인 황주홍 편집인 홍지영 편집위원 변중섭 김상인 김인아 송승환 장은영 당원용 발행처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무안 라-0002호 기타간행물 월간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호 TEL : FAX : 당 추락 부른 문 대표 징계 요청하겠다 - 황주홍 야권 대통합 위해 문 대표 단안 내리길 - 박지원 도당 핵심 간부 연수서 밝혀 황주홍 도당 위원장은 지난 4일 전남지역 핵심 당 원들 앞에서 문재인 대표야말로 단일 야당의 유일 한 걸림돌 이라며 문재인 대표의 징계 요청서를 당 에 제출하겠다 고 밝혔 황 위원장은 이날 영암 월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전남도당 핵심간부 연수 에서 문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의 혁신전대 제안을 거부하고 현 체제를 고수하 겠다는 이른바 마이웨이 선언으로 내년 총선 승리 의 월계관을 사실상 새누리당에 진상했다 고 주장했 그러면서 야권을 통합해 내년 총선에서 여권과 1 대 1의 구도를 만들어 승리할 수 있도록 전위의 역할 을 하겠으며, 유일한 걸림돌이 돼 있는 문 대표의 징 계 요청서를 제출하겠다 고 밝혔 황 위원장은 징계 요청 사유로 문 대표가 선거마다 패배해놓고도 성실하고 도덕적 책임이 느껴지는 입 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 며 이 엄중한 해당 행위에 대 해 준엄한 조사를 요청할 것 이라고 말했 또 부산의 지역구(사상)를 버려 당에 타격을 입히 는 해당행위를 했 멀쩡한 지역구를 두고 선거에서 떨어질 것 같으니 전략적 요충지를 포기한 데 대해 조 사를 요청할 것 이라고 말했 당무감사 거부와 관련, 문 대표가 징계요청과 함께 도당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데 대해 공당이 아닌 문 대표의 사당이라고 착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반박했 이어 통상적인 당무감사가 아닌 엉터리 혁신안에 황주홍 도당 위원장이 지난 4일 영암 월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도당 핵심간부 연수교육에 앞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 따른 평가 기초자료를 얻기 위한 지역위 당무감사를 거부한 것이지 도당 감사를 거부한 것이 아니기 때문 에 도당 위원장직을 그만 두라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 고 반박했 연수에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당 위기상황과 관련해 특강했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분열상황에 대해 마 주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충돌 직전 이라고 진단하고 민심을 이기는 정치는 없기 때문에 민심과 당심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그 길로 가야 한다 고 밝혔 전남 국회의원들, 예산 5조5천여억원 국회 통과 앞장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사업비 확보 남해안시대 활짝 광양항 24열 크레인 설치 광 주~완도고속도로 등 SOC 반영 우리 당 전남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내년 전남 지역현안사업비와 민생예산이 증액됐 3일 당 소속 전남 국회의원과 전남도에 따르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전남의 2016년 국고예산 지 원 규모는 5조5천884억 원으로 2015년 확보액(5조 3천247억원)보다 2천637억원(5%)이 늘었 주요 반영사업은 중단됐던 남해안철도(목포 영암 ~보성) 사업비 500억,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 사업비 108억, 호남고속철도 2단계 1천600억원 등이 특히 목포 보성 간 남해안철도, 호남고속철도 2 단계,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3대 대형 SOC사업이 본격 착공됨에 따라 전남지역 건설공사 가 활기를 띠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 로 보인 남해안철도 건설 재개로 2020년 목포 부산이 철 도로 연결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서 교류 촉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본격적인 남해안시대를 열게 될 전망이 또 광양항 24열 컨 테이너 크레인 3기 설치 지원으로 갈수록 대형화되 는 선사 수요에 맞춰 광양항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것 으로 기대된 또 경로당지원 등 어르신 효도예산 617억원 증액 아이돌봄,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다 문화 지원 등 사회통합예산 318억원 증액 학교비 정규직 명절상여금 인상(2년간 연 60만원) 및 학교영 양사 면허수당 월 63,500원 지급 등도 관철됐 이어 문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의 10대 혁신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시간벌기로 안 전 대표는 이 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 며 나 자신도 내일, 또는 내 년 1~2월에 어디에 서 있을지 모르겠다 고 말했 박 전 대표는 그러나 통합만이 가장 큰 혁신이 꼼수로 시간벌기하지 말고 문 대표가 (대표직을) 내 려놓는 길이 승리의 길 이라고 촉구했 또 결국 국민의 마음을 쫓아서 이기는 정치를 통해 총선 승리 와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고 강조 했 도당, 영암 금정면 감 수확 일손돕기 실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은 지난 11월 28일 대봉감 전국 최대 산지인 영암군 금정면 에서 대봉감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 전남도당에 따르면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과 영암지역위원회 당직자 등 20여명은 이날 하룻동안 일손 부족과 우천으로 인해 적기 수확이 늦어진 금천 면 아천리 대봉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 다고 밝혔 영암군은 890ha에서 연간 1만2천톤의 대봉감 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금정면은 약 680ha 77%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제일의 대봉감 주산지이 황 위원장은 일손돕기 현장에서 임용기 금정면장으 로부터 감 재배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대봉감 상품화를 위한 가공시설과 가공품 지원육성 등에 심 혈을 기울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

2 02 종합 전남도당 비주류의원 14 명, 구당 ( 求黨 ) 모임결성 현지도부체제로총선승리불가 文 安살신성인해야 전남 북권리당원, 문대표당원소환투표발의추진 황주홍위원장을비롯한당소속비주류의원들이 ' 야권대통합을위한구당모임 '( 구당모임 ) 을결성하고문재인대표의사퇴와혁신전당대회의개최를거듭촉구했다. 김영환 신학용 노웅래 문병호 최원식 유성엽 황주홍 김영록 박혜자 장병완 김동철 이윤석 강창일 정성호의원등 민집모 ( 민주당집권을위한모임 ) 와비주류의원 14 명은 7 일낮서울여의도의한음식점에서만나 ' 구당모임 ' 을결성키로했다. 간사는노웅래의원이맡고매일오전 8 시에회의를개최한다. 당조직본부장인이윤석의원, 수석대변인김영록의원등주요당직자들도참여를결정했다. ' 구당모임 ' 은이날모임에서현지도부체제로는총선승리가어렵다는인식을함께하고문재인대표와안 철수전공동대표의살신성인, 야권대통합과혁신실천전당대회의필요성에도공감했다. 또그동안비주류의원들을대변해왔던민집모의경우발전적해체를추진하기로하는한편호남권권리당원들을중심으로문대표에대한당원소환투표도추진키로했다. 황주홍위원장은이에대해 전남과전북의권리당원들이문대표의소환투표를위한서명을받고있다 며 8 일중준비가되는대로윤리심판원에소환투표를발의할것 " 이라고말했다. 한편탈당문제에대해김동철의원은 지금은탈당을말할때가아니다. 어떻게든야권의대통합과혁신을위해노력해야할것 이라고말했다. 최원식의원은 문대표는사퇴하고, 안의원은가급적섣부른탈당을하지않았으면한다 고설명했다. 주승용최고위원사퇴 선거패배지도부가책임져야 지난 2 8 전당대회에서최고위원 1 위득표를한주승용최고위원 ( 여수을 ) 이 8 일전격사퇴했다. 주최고위원은이날국회정론관에서긴급기자회견을열고 제가최고위원직에서물러남으로써통합의물꼬를트고자한다 며 선거에서패배한지도부는책임을져야한다. 제가먼저책임지고결단하겠다 고밝혔다. 그는 " 당을단합시키기위한방안과대표의적극적인역할을요구했지만결론적으로, 대표에게는당을살리고화합을위한진정한의지가없는것같다 " 고주장했다. 이어 " 문대표가당을살리기위해결단해야한다 " 며문대표의사퇴를촉구했다. 도선관위, 2015 선거아카데미실시 여야대표는균형의석제를즉각수용하라 호남국회의원, 선거구협상 호남의석사수문대표약속이행촉구 전남도선관위는지난 19 일남악전남여성프라자대회의실에서제 20 대총선출마후보자와선거사무관계자등을대상으로 2015 선거아카데미 강좌를실시했다. 이번강좌에는성경섭 MBC 논설위원이나와 방송토론의이해 란주제로선거방송토론의준비자세와전략에대한특강을실시했다. 우리당소속광주 전남과전북국회의원들은 8 일오전국회의사당정론관에서기자회견을열고선거구획정과관련, 문재인대표의약속이행을촉구하는성명서를발표했다. 호남국회의원들은이날 문재인대표의약속이행을촉구한다 는제목의성명을통해 여야지도부가대승적결단을통해이병석정개특위위원장이제안한지역구 260 석을위한균형의석제를즉각수용해야한다 고촉구했다. 이어 균형의석제를합의하지않고현행대로지역구 알고갑시다 20 대총선선거구획정을앞두고여 야간첨예한쟁점이되고있는선거제도인균형의석제와석패율제가무엇인지알아본다. 균형의석제 정당득표율의절반에해당하는의석은꼭차지할수있도록보 장해주는제도. 승자독식의소선거구제의단점인사표를방지할 수있어군소정당에유리하다. 만약 A 당의정당득표율이 10% 라 면의원정수 300 명가운데지역구와비례대표를합해먼저 15 석 (10%X300 석의절반 ) 을보장한다. 지역구당선자수가 15 석이상 이면비례대표를한명도받을수없지만, 그이하이면 15 석에못 유성엽, 황주홍, 김승남, 강동원의원이 8 일국회에서선거구획정과관련, 문재인대표의약속이행을촉구하는기자회견을열고있다. 246 석에비례대표 54 석으로가게되면호남의석수는 5 석이줄어호남정치력의급격한위축이불가피하다 고주장했다. 그러면서문대표에대해 지난 11 월 18 일광주에서스스로공개적으로말한광주동구의석까지도지키겠다는약속, 농어촌선거구와호남의석을지키겠다는약속, 또호남의의석이단 1 석도훼손되지않도록마지막까지최선을다하겠다는약속을실천할것 을요구했다. 미치는의석을비례대표로받는다. 이방식을 19 대총선에적용하 면 154 석을확보한새누리당은 150 석을, 128 석의민주당은 124 석을얻게된다. 양당모두 4 석씩줄어드는반면자유선진당은 2 석이늘어 6 석이되고, 통합진보당은 11 석에서 6 석이늘어 17 석 이된다. 석패율제 지역구낙선자중득표율이높은순서대로비례대표를배정하는 제도다. 새누리당은우리당이제안한석패율제를받아들일수있 지만균형의석제는받아들일수없다고맞섰다. 군소정당의석수 가많아져정국이불안해질수있다는이유에서다. 권역별비례대 표제나연동형비례대표제를도입하면지금과같은새누리당의과 반의석이무너지고, 영남에서우리당이교두보를확보해새누리 당에불리하다는분석도나온다. 호남국회의원공동성명서 문재인대표의약속이행을촉구한다! 여야지도부간협상이결렬을거듭하면서실패의가능 성이높아졌다. 이에우리광주 전남 전북의원전원은여야지도부의 대승적결단을촉구한다. 특히김무성대표와여당은 자당소속이병석정개특위위원장의지역구 260 석을 위한균형의석제를즉각수용해야한다. 만약여야합의가이대로실패하게되면현행대로지 역구 246 석과비례대표 54 석으로가게되는것이다. 지역구 246 석이되면호남에선 5 석이줄어들게된다. 그러면현행호남전체의석 30 석에서 25 석이되어호 남정치력의급격한위축이불가피하다. 이에우리는다음과같이문재인대표의책임있는약 속이행을촉구한다 월 18 일광주에서문대표스스로공개적으로말 한광주동구의석까지도지키겠다던약속을지켜라. 2. 문대표는농어촌선거구와호남의석을지키겠다던 수차의약속을이행하라. 3. 우리는문재인대표에게호남의광주 전남 전북의 석이단 1 석도훼손되지않도록, 마지막까지최선을 다함으로써 호남과함께살고, 함께죽겠다 던문대 표발언의진정성을실천으로입증해줄것을강력히 촉구한다 년 12 월 1 일 새정치민주연합광주 전남 전북국회의원전원일동

3 전남도당 종합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전 구간 착공 총연장 82.5km, 2020년 완공 예정 11월12일 해남서 첫삽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전 구간 착공식에서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우측 다섯번째), 박철환 해남 군수(우측 네번째) 등이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간 철도건설 공사가 공사 중단 8년 만에 전 구간에서 재착공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1월12 일 해남공설운동장에서 목포와 보성 을 연결하는 남해안철도 7개 공구 착 공식을 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 이 구간은 2003년 착공했지만 사업 타당성이 떨어진다 는 이유로 2007 년 공사가 중단됐 이후 정부는 지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구간 노선도 난해까지 매년 2억원의 관리비만 배정 해오다 올해 152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사업이 영암 강진)과 우윤근 당시 원내대표(광양 구례)의 재개됐 활약으로 일부 공사비가 반영되면서 공사재개의 총연장 82.5 인 목포~보성 철도는 2020년 완 기회가 마련됐 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3886억원이 투입된 당시 52억원의 재착공 예산이 극적으로 반영돼 목포 임성리에서 영암~해남~강진~ 장흥~장흥 일부 공구에서 공사를 재개한데 이어 지난달 전 장동을 거쳐 보성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 구간 착공으로 이어졌 공사가 끝나면 목포~보성은 1시간7분이면 도착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완공되면 남해안 관광 한 또 목포~부산은 3시간대면 갈 수 있 산업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지지부진했던 남해안철도 목포~보성간 공사는 기대되며 기간 내에 완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말 국회 예결위원이었던 황주홍 의원(장흥 고 말했다 03 민집모 성명, 위기에 처한 당을 위해 결단하라 우리 당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이하 민집모) 은 지난 1일 문재인 대표를 향해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 고 다음 총선과 대선에 승리하기 위한 결단을 신속히 내려달라 고 촉구했 민집모는 이날 시간끌기가 문재인 대표의 수습책인 가 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 민집모는 문 대표가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공동 지도 체제를 제안했던 데 대해 충분한 당내 협의를 거치지 않았고, 대표의 권한을 나누는 것이 법률상 가능하지 않다는 결정적 단점을 안고 있는 연대를 제안해 당의 위기를 가속화시켰다 고 평했 이어 당이 위기에 처하게 된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당원과 국민이 위임한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도 혁신과 통합의 과제를 실현하는 데 실패한 문 대표가 짊어질 수밖에 없다 며 시간만 끌면서 문제를 봉합하 려는 태도를 버리고, 위기 수습 방안을 신속하고 구체 적으로 밝혀야 한다 고 요구했 민집모는 내년 총선에서 역대 최악의 의석을 얻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대두되고 있다 며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통합과 혁신을 통해 수 권정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당의 앞날도 국민의 앞날 도 있을 수 없다 고 강조했 도당 여성위원회, 12일 총선승리 전진대회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윤명희 김유화 김혜리 공동위 원장)는 12일 오후 영암 군민회관에서 2016년 총선승 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한 총선승리! 정권교체! 여성의 힘으로! 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진대회에는 황주홍 도당 위원장과 이낙 연 전남지사, 여성 지방의원,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2 부 워크숍 순으로 진행되며, 서영교 전국 여성위원장 과 황주홍 도당 위원장이 총선승리를 위한 여성의 역 할 등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

4 04 종합 지역위 소식 전남도당 전남농업경영인 한중FTA반대 쌀값보장 요구 시위 물가상승률에 맞춘 농산물 판매가 보장 등 10개 항 요구 3일 전남도청 앞 광장 1천여명 이윤석 김영록 국회의원 참석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남도연합회(회장 김승식) 는 지난 3일 오후 무안군 남악읍 전남도청 앞에서 '한 중FTA 반대 및 쌀값폭락 대책촉구 결의대회 를 개최 했 이날 집회에서는 이윤석(무안 신안), 김영록(해남 완도 진도) 의원과 시군연합회 소속 농업경영인 등 1 천여명이 참석해 FTA반대 와 쌀값보장 등을 요구 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재고 쌀 처분하고 쌀값 보 장하라 는 성명을 통해 올 8월까지 쌀 재고량이 137 만4천톤으로 보관료만 연간 5천억원이 넘는다 며 이런 부분을 줄여 농민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정 책대안을 마련하라 고 요구했 이어 물가상승률에 맞춘 농산물 판매가 보장, 보관 쌀 대북지원 확대, 변동직불금 시도별 차등지급 등 10개항의 요구사항 관철을 정부와 전남도에 촉구했 한편 집회에 참석한 이윤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한중FTA 체결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무 역이득공유제 등이 관철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 김영록 의원은 쌀 대북지원 재개와 공공비축미 매 입 확대, 밥쌀용 쌀 수입 철회 등을 통해 쌀값이 안정 될 수 있도록 전남 의원들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 알고갑시다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소속 농업경영인과 이윤석, 김영록 의원 등이 지난 3일 오후 열린 'FTA반대 및 쌀값보장 촉구' 집회에 참석, 시위를 벌이고 있 명현관 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장협의회서 쌀값 보장 촉구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지난 3일 대전 유성 리 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쌀값폭락 대책 촉구 건의문 을 상정해 의결하고, 정 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 명 의장은 건의문에서 정부는 공공비축미 매입 감 소, 밥쌀용 쌀 수입으로 쌀값폭락을 부채질하고 있 다 며 대북 쌀 40만톤 지원 재개와 밥쌀용 쌀 수입 3일 전국농어민위원회 창립대회 열려 폭력진압 경찰청장 규탄 알아두면 유익한 정치관계법을 전남도선관위에 의 뢰해 문답풀이로 제공합니 [問 1] 명함규격의 의정보고서를 제작하여 배부할 수 있는 지? -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이 의정활동 내용이 개제된 의정 보고서를 통상의 명함 크기로 작성하여 선거일전 90일 전에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것은 가능하 다만, 의정활동 내 용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명함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작성된 경우에는 선전물에 해당하여 공직선거법 제93조 또는 제 254조 위반된 우리 당 전국조직으로 신설된 전국농어민위원회(위 원장 신정훈) 창립대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에서 열렸 이날 대회에는 당 지도부와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 맹 의장, 전국 시 도당 농어민위원장, 농어민단체 대 표 및 전국 농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 행됐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창립 결의문을 통해 전국 농민 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고통스런 농촌 현실을 국민 들에게 알리고 농업정책에 농민의 뜻을 반영해나기 위 해 오늘 농어민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 며 현 정부의 [問 2] 의정활동보고회에서 동료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할 수 있는지? - 동료 국회의원 등 타인이 축사를 하는 것은 후보자가 되고 전남도선관위, 유권자 희망메시지 전달식 자 하는 자를 위한 선거운동이 되어 공직선거법 제254조 전남도선관위는 3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에서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 유권자 희 망 메시지 제1차 전달식을 개최했 이날 전달된 희망 메시지는 600여건으로 유권자의 정책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의 견 수렴을 위해 도선관위가 도내 다중집합장소 23곳과 도선관위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수집했 유권자들은 목포 대양산단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마을별 간이주차장 설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한국어교육 실시 쌀값 안정 다자녀 혜택 확대 에 위반된 [問 3] 의정보고서를 시 군청 민원실에 비치하거나 거리 등 에서 배포, 가정집을 방문하는 방법 등으로 배부가 가능한 지? - 공공기관의 민원실이나 마을회관 비치는 가능하나 가두에 서 살포하거나 호별로 방문 배부는 제254조 또는 제255조 에 위반될 것입니 중단 등의 쌀값 안정정책을 적극 추진하라 고 촉구했 또 쌀 변동직접지불금을 산정할 때 수확기 쌀값 기 준을 RPC 쌀 판매가의 평균가격에서 농민들이 실제 수령하는 조곡수매 평균가격으로 변경해야 한다 고 주장했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반농업적 정책을 기필코 저지해 나가기 위해 함께 뭉 쳐서 투쟁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고 밝혔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백남기 농민을 사경에 이르게 한 경찰청장의 즉각 해임과 사과 쌀값 회복을 위한 20만톤 추가격리 기초농산물 가격보장 대책마 련 등을 촉구했 신정훈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어민위원회는 농 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가 되고자 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농업과 농촌의 활로와 희망 을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 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회의실 전남도선관위 최성필 홍보과장이 지난 3일 도당 김현호 수석사무처장 에게 20대 총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 등의 다양한 정책 건의사항을 희망 메시지로 전달했

5 05 지역현안 점검 무안군 신성장 동력 길 에서 찾다 지역현안 점검 7. 무안 해안일주도로 조성사업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명품 길 될 것 무안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안관광도로가 가시 화 되고 있 무안군은 2013년 8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무안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8개지구) 중 지역성장 동력의 핵심이 될 무안 해안관광 일주도로 노을길 조성사업을 연내에 착공한 군은 연내에 착공하는 노을길을 비롯해 영산강~승 달산 만남의 길, 영산강 백련길 건강생활도로 조성사 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 해안관광도로의 핵심인 노을길 조성사업은 무안 군이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하고 핵심기반시설 무안생태갯벌체험센터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갯벌 체험을 하 고 있 하반기 해안관광일주도로 노을길 조성사업 이번 달 착공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길 백련길건강생활도로 내년 상반기 착공 사업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 진하고 있 이를 위해 지난 해 1월 기본 및 실 시설계를 거쳐 환 경영향평가 등 제 반 용역을 발주, 김철주 무안군수 현재 마무리 단계 에 있 또 관련 법규인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남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 심의 및 국토교통부의 협의를 완료하고 무안 노을길 조성사업 사업구역(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11월 12일 고시(전라남도지사)하 였 노을길 은 망운면 조금나루 부터 현경면 봉오제 해안 일대에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약 10km 구간에 조성되는 해안관광 도로. 총사업비 134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 이 길은 구간에 따라 2차로, 보행도로, 자전거도로 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며 2곳에 해안공원을 만들 고, 3개소의 주차장 및 편익시설 등도 설치되며, 서 해안 특유의 바닷가 환경을 그대로 살려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계획이 특히 노을길 주변은 무안의 또 다른 자원인 황토성분을 대량 함유한 논밭이나 낮은 구릉지로 형성돼 있어 생태체험 관광에 제격이 노을길의 대부분은 모래사장과 연결되어 있고, 약 9만 규모의 자연 해송 숲과 해안사구 등 생태환경 이 빼어나 해안에 위치해 있어 서남해안 관광의 메카 로 각광받을 전망이 무안의 동서를 연결하는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길 무안군의 신성장 동력사업은 길 에서 찾을 수 있 무안의 동서를 연결하는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무안 해안일주도로 구간 중 노을길 의 자전거 도로 모습.(무안군 제공) 길 조성사업은 몽탄면 이산리 영산강변 도로에서 청 계면 청수리 청계농공단지 인근까지 11km구간에 걸 쳐 2018년까지 국비 179억여 원이 투자된 이 도로는 동서축 연결도로가 취약한 여건을 개선 하기 위해 무안군이 10여 년 전부터 기획하고 있던 프로젝트였으나 올해부터 사업이 체계화되고 가시화 되고 있 만남의 길은 신설구간 1km를 제외하고 산림이나 자연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기존 도로와 농로 및 임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된 승달산 자락의 자 연숲을 느끼며 힐링 체험이 가능하 연말에 공사에 착공, 2018년 준공할 예정이며, 완 료시 교통 및 물류여건 개선, 경제적 파급효과, 주변 지역 투자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 영산강과 회산 백련지를 연결하는 영산강 ~ 백련길 영산강-백련길 건강생활도로는 무안의 대표 관광 지인 회산백련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 네트워크 기반 시설 확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 일로읍 소재지부 터 회산연꽃방죽까지 3.3km의 생태길, 3.8km의 자전거 도로가 2018년까지 국비 94억여 원을 들여 조성된 호남선 철도 폐선부지를 매입하여 건강보행로 등 생태길을 조성하여 이야기가 있는 걷고 싶은 길을 만 들 계획이 또한, 영산강 강변도로와 회산백련지를 잇는 자전 거도로도 개설하여 영산강 자전거 순례 길의 필수 코 스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 군 관계자는 개발촉진지구 지정으로 황토, 갯벌, 리아스식 해안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해안일 주도로가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 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면서 해안도로가 완공 되면 앞으로 무안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을 것 이 라고 말했

6 06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활동 <전남도당 소속 10명의 국회의원 활동을 법정선거구 순으로 싣습니> 박지원 의원, 2016년 목포시 국비 예산 3102억원 확보 박지원 의원(목포)은 "예산심사과정에서 2016 년도 목포시 관련예산 786억5000만원을 증액해 총 3102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 목포 관련예산은 당초 정부안에서 2315억 5000만원이었으나 목포~송정 KTX 1600억 원(500억원 증액) 목포~보성 철도 500억원 (250억원 증액) 목포항 대불철재부두 140억 원(20억원 증액) 세라믹생태계 조성사업 30 억(11억5000만원 증액) 다도해 국제요트대 회지원 5억원(전액 증액) 등 총 51건 3102억원 이 확보됐 박 의원은 이낙연 전남지사, 우기종 전남 부 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등과 함께 국회예결위 원, 기재부 등 정부 관계자들에게 목포 관련 사 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득해 좋은 성과 를 거뒀다 고 말했 박지원 의원이 지난 4일 영암 월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도당 핵심간부 연수에 앞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 김성곤 의원, 제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4선의 김성곤 의원(여수갑)이 지난달 30일 국 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에서 호남 지역 불출마를 선언했 호남 중진의 텃밭 불출마 선언은 19대 국회 들어 처음이 김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호남 최다 선 의원으로서 저부터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일단 현 지역구 불출마를 결심했다 고며 배경을 설명했 다만 당에서 어려운 지 역에 나가라고 한다면 그러한 여지까지 닫는 건 아니다 라며 험지 불출마 가능성은 열어뒀 당에서 수도권 열세지역 등에 차출한다면 그것 까지 피하지는 않겠다는 것이 김 의원은 재외국민 투표권 문제 등에 많은 관 심을 기울여왔고, 현재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을 맡고 있 김성곤 의원이 지난달 24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광림 동 행복페스티벌에 참석,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 주승용 의원, 여수시 국비 예산 2,435억원 확보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지난 2일 통과된 2016년 예산에서 여수시 국비 예산 2,435억원 을 확보했다고 밝혔 항목별 주요 사업비 반영액은 청소년해양교 육원 건립 타당성조사비 1억 여수산단 실내체 육관 건립비 20억 여수 육아종합지원센터 10 억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사업비 90억 여수산단 산학융합지구 조성 30억원 등이 또 국비 사업으로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715억 여수신북항 건설 441억 화양-소라 국지도 22호선 270억 국도 17호선 돌산-우 두 147억 율촌 2산단 진입로 50억 묘도 산 단 진입도로 31억 학동 하수저류시설 설치 40억원 등을 확보했 주승용 최고위원(왼쪽 두번째)은 지난달 30일 민중총궐 기 집회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기 위해 추미 애, 정청래, 신정훈 의원과 함께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 신정훈 의원, 나주시 국비 예산 2,356억원 확보 신정훈 의원(나주 화순)은 4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송정~나주 고막원) 사업비 1,600억원, 나주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비 292억 원 등 2,35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 국회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은 나주 친 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292억(17억 증 액) 체감형 게임센터 구축 및 운영 150억(10 억 증액) 화순 능주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70 억(15억 증액) 나주 빛가람파출소 신축 12억 영산포 풍물시장 주차장 건설 10억 화순읍 하수처리장 확충 220억(5억 증액) 화순 이서 치안센터 신축비 3억원 등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송정~나주고막원 구간 (26.4 )은 1,60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내 년에 실시 설계후 2017년 4월 착공 예정이 신정훈 의원이 지난달 25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정책 인 육성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 우윤근 의원, 국제의원연맹 난민국적권 보장 회의 참석 한국 의회 대표단 일원으로 남아프리카공화 국을 방문 중인 우윤근 의원은 지난달 27일(현 지 시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 (IPU) 난민 국적권 보장에 관한 회의에서 무국 적 상태방지: 모든 출생 아동에게 국적 보장 을 주제로 연설을 했 우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무국적 아동의 발생 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국제사회의 노력 이 필요하며 앞으로 난민 인권문제도 같이 논 의되는 회의로 발전되길 바란다 고 말했 이 어 기본권을 박탈당하고 인권침해 현실에 직면 해 있는 북한 주민문제에 대해서도 관심 가져줄 것 을 강조했 우 의원은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과 한국 대표로 참석해 무국적 상태방지 및 해결, 각 국 의회간 파트너십 및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논의했 우윤근 의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 운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

7 <전남도당 소속 10명의 국회의원 활동을 법정선거구 순으로 싣습니>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활동 07 이개호 의원, 함평우체국과 함께 독거노인 방한용품 전달 이개호 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지난 3 일 함평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이불, 조끼, 목도리, 장갑, 양말 등 방한용품 세트를 어려운 독거노인 14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 이 의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봉 사활동에 참여해 기쁘다 면서 오늘 지원해드 린 방한용품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몸은 따뜻하고 마음은 훈훈한 정을 느끼는 겨울이 되 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 말했 한편, 함평우체국은 홀몸 어르신에 대한 관심 과 지원을 위한 연말 행복나눔 프로그램으로 사 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이개호 의원은 함평우체국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방한 용품 전달식을 개최했 김승남 의원, 제3자가 폴리스 라인 설정 집시법 개정안 발의 김승남 의원(고흥 보성)은 4일 집회 시위의 질서유지선(폴리스라인) 설정을 관할 경찰서장 이 아닌 제3자에게 위임하는 내용을 담은 '집회 와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 현행법은 폴리스라인은 관할 경찰서장이 질서 유지나 교통소통 등의 상황을 판단해 설정토록 했으나 개정안은 이를 전문성과 공정성을 가진 관할 경찰서의 '집회 시위자문위원회'에서 결정 하고 경찰서장은 이에 따르게 의무화하도록 했 김 의원은 경찰이 임의대로 경찰차벽을 세우 고 폴리스라인을 설정하여 과격집회 시위를 부 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며 경찰과 시위대, 지역사회가 동의하는 질서유지선이 설정되면 불법과격 집회 시위는 확연히 줄어들 것 이라고 발의배경을 밝혔 김승남 의원은 지난달 18일 보성 웅치면 농민회원들과 함께 백남기 농민을 중태에 빠트린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 황주홍 의원,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황주홍 의원(장흥 영암 강진)이 지난달 25일 지방자치TV와 대한기자협회가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을 수상했 지방자치TV 대한기자협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기관 및 단체의 추천 국회 출석률 법 안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을 심 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 수상자는 황 의원을 포함, 우리 당에서 신정 훈, 우윤근 의원 등 14명과 새누리당 11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황 의원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 하고, 지역신문발전법의 유효기간을 10년 더 연장하는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 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부각시켰 이외에도 지방재정 확충 4대 법안 등 올해만 87건의 법 안을 대표발의했 황주홍 도당 위원장이 지난 4일 영암 월출산온천호텔에 서 열린 도당 핵심간부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 김영록 의원, 섬 지역 최초로 진도에 도시가스 공급 김영록 의원(해남 진도 완도)은 지난 3일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섬지역 최초로 진도에 도시가스(LPG)가 공급된다고 밝혔 김 의원은 섬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도시가 스 공급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정 부연구기관의 LPG 공급 경제성 자료를 입수해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정부를 설득해 성사 시켰다 고 설명했 이어 진도 완도군에 우선 예산안을 제출했으 나 최종적으로 전남과 강원, 경북 각 1개군 등 총 3개 군에서 우선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며 아쉬움을 토로했 전국 최초로 진도군이 선정된 것은 3천가구 이하 규모에 한정된 예산, 세월호 참사로 어려 움을 겪은 데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을 고려해 결 정됐 김영록 의원(우측에서 6번째)이 지난 3일 도청 앞에서 열 린 한농연 주최 FTA 반대 집회에 참석, 이윤석 의원과 함께 쌀값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 이윤석 의원, 한기총 선정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 이윤석 의원(무안 신안)이 지난 3일 제26회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부 터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을 수상했 한기총은 연말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지도 자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 국교회 지도자상 2인,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12 인의 수상자를 선정했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치부문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목회부문에 고 김준곤 목사, 자랑스 러운 지도자상 중 정치인상에는 이윤석 박윤옥 의원이 선정됐 한기총은 이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대한 민국과 한국교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일평 생 헌신한 인물로 그 배경을 밝혔 이윤석 의원이 지난 3일 무안군 장애인큰잔치에 참석, 축 사를 하고 있

8 08 전남의 야당사 당권 장악이냐 정권 재창출이냐, 집권당 힘겨루기 본격화 DJ 없는 동교동계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도 시작 전남의 야당사 10. 현실화된 집권 후반기 레임덕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치적 공동운명체로 엮인 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동교동계는 대통령의 레임 덕이 자신들의 레임덕으로 이어지는 숙명을 피할 수 없었 C 전 의원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 자신들의 정치적 영 향력을 이어가려는 동교동계의 무리수가 최단명 장관이란 불명예를 안은 안동수 전 법무부 장관 인사파문과 같은 파행을 초래한 또 다른 원인이 되었습니 한마디로 소장파들로부터 지탄받은 동교동계의 권력과 인사의 독점현상은 역으로 그 만큼 동교동계가 느꼈던 위기감이 심각했다는 반 증이었습니 그러면 소장파의 대대적인 공세에 직면했던 동 교동계의 정국 돌파전략은 무엇이었을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정풍 을 요구하고 나섰던 소장파 들의 동교동계 정국 전망에 대한 비판에서 그 해 답을 찾을 수 있었 한 소장파 의원은 당시 동 교동계의 정국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 동교동계의 중심은 김대중 전 대통령입니 김 전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것이 그들의 지상과제였습니 10%대까 지 떨어졌던 김 전 대통령의 인기를 회복하는 것 이 동교동계의 목표였습니 그는 이어 그러다 보니 당 보다는 김 전 대통 령과 청와대 중심의 정치를 하려고 했습니 그 러나 소장파들의 목표는 민주당 정권을 재창출하 는 것이었습니 회생불능 상태인 김 전 대통령 의 인기회복에 굳이 연연해할 것이 아니라, 김 전 대통령이 당과 결별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 중심 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고 증언했 김 전 대통령을 정치적 사고의 중심에 놓는 동 교동계의 정국인식은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던 당 내 소장파들의 요구와 격렬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었 그러면 당사자인 동교동계 인사들은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었을까. 정권은 못 잡아도 당권은 놓지 말아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교동계 내부에서부터 서 서히 DJ없는 동교동계 의 앞날에 대한 불안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었 당시 청와대 한 관계자 의 말. 1980년대 이후 등장한 한국의 정치집단으로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민정계 등을 꼽을 수 있는 데 민정계는 여전히 정치세력으로 생존해 있었습 니 반면 상도동계는 이런 저런 이유로 뿔뿔이 2014년 5월 15일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심포지엄에 참석했 안동수 전 법무부 장관이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 5월 21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있 그는 '충성맹세 문건' 파문으로 43시간 만에 옷을 벗었 흩어져 정치세력으로서 그 의미를 잃어버렸습니 80년대를 풍미했던 두 집단이 오늘날 저렇게 처지가 갈라진 가장 큰 이유는 정권 재창출 에 성공했느냐 여부입니 민정계는 노태우, 김영 삼 대통령을 거치며 정권을 재창출하는 데 성공 했고, 이회창 전 총재의 한나라당에서도 당권을 사실상 장악한 주류세력입니 반면 상도동은 김영삼 정권 초기 현철씨와의 갈 등으로 김덕룡 전 의원(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 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당시 2인자 그룹으로 성 장하려던 세력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 김영삼 정권 말기에는 각개약진을 노렸던 최형 우 전 의원(전 내무부 장관)마저 병으로 쓰러지 고 서석재 전 의원(전 총무처 장관 2009년 작고) 이 이인제 후보의 국민신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등 분열의 길을 걸었습니 YS 스스로도 그렇 게 노력했지만 후계자를 배출하지 못했고, 상도 동은 결국 당권도 정권도 잡지 못했습니 정권을 못 잡더라도 당권만은 놓지 않아야 정 치세력으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민 정계와 상도동계 역사가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 동교동계도 이 점을 눈여겨보았을 겁니 당권 과 대권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놓지 않 아야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동교동계는 과연 무엇을 선택했을까. 당시 정치권에서는 동 교동계의 1차 목표를 당권장악 으로 보고 있었 소장파 의원들의 성명파동에 대해 동교동계 가 격노한 것은 이들이 당권장악을 노리고 거사 (擧事) 를 일으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사석 에서 만난 동교동계의 H 전 의원은 과거 파동을 정동영이 당 대표를 맡으려고 일을 저질렀다 고 흥분하기도 했 한광옥 당 대표설의 진원지는? 실제 과거 정풍파동이 있기 직전, 권노갑 전 최 고위원과 한광옥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현 국민 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두 사람이 힘을 모아 민주 당을 장악하려는 시도들이 동교동계 내부에서 꿈 틀거렸던 것으로 전해졌 한때 정가에 파다했 던 한광옥 대표설 의 진원지가 바로 동교동 이 었다는 얘기 동교동계의 시선이 당권장악 쪽으로 쏠려 있었 다는 사실은 동교동계가 스스로 대권주자를 내 놓지 못했던 현실과도 깊은 관련이 있 최고위 원 경선 전당대회와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를 2002년 1월과 7월 이후로 각각 분리해 열자는 권 전 최고위원 등 동교동계의 주장에는 당권장 악을 1차 목표로 삼았던 동교동계의 깊은 속내가 담겨 있었 대권주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정치세력으로서 불가피하게 당권을 장악한 이후 대선후보 선출에 서 주도권을 쥐는 것은 물론, 정권 재창출에 관계 없이 김 전 대통령 이후에도 살아남으려는 동교 동계의 숨은 계산으로 분석된 송승환 편집위원

9 전남도당 화보 09 지난 3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농어민위원회 창립대회에서 참석 농어민들이 농민 백남기씨를 중태에 빠트린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 황주홍 도당 위원장과 도당 및 영암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지난 11월 28일 영암 금정면에서 감 수확 일손돕기를 마치 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 혁신토론회에 앞 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 황주홍 도당 위원장(장흥 영암 강진)이 지난 11월 28일 감 수확 일손돕기에 앞서 임용 기 영암군 금정면장으로부터 대봉감 재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씽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주최 광주혁신토론회가 지난 11월 30 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렸 여수을 지역여성위원회 소속 여성당원들이 지난 4일 여수노인복지회관에서 여성정책토론회 를 개최한 뒤 주승용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 나주 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 소속 당원들이 지난달 20일 나주 엘리시안웨딩홀에서 핵심당원 연수 행사를 마치고 신정훈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 해남 완도 진도지역여성위원회(위원장 김종숙)는 지난 8일 오후 해남노인복지회관에 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토론회와 특강을 실시했

10 10 오피니언 2015 년 12 월 10 일 전남도당 남악시론 12 월의단상 김선욱전남일보정치부차장 12월은 2016년 4ㆍ13총선으로가는길목의마지막겨울이다. 벌써부터여의도정치권에는매서운한파가몰아치고있다. 20대총선을앞두고여야모두당주도권과공천권을쥐기위해계파간권력투쟁이한창이다. 여당이나야당의당내갈등은속을들여다보면 ' 밥그릇싸움 ' 이다. 새누리당의친박 ( 친박근혜 ) 대비박 ( 비박근혜 ), 새정치민주연합의주류 ( 친노무현 ) 대비주류 ( 비노무현ㆍ호남 ) 의난타전은본질이다르지않다는얘기다. 눈뜨고못볼만큼참담한쪽은새정치연합이다. 당의유력대권주자인문재인대표와안철수전공동대표가지도체제를놓고서로를향해폭주기관차처럼질주하는 ' 치킨게임 ' 양상을보이고있다. 안전공동대표와비주류는사실상문대표퇴진을압박하고, 친노주류는 ' 마이웨이 ' 를선언하며내분은분당사태로치닫고있다. 정치시계를지난 2월8일전당대회때로돌려보자. 박지원 ( 목포 ) 의원을누리고당선된문대표는전대기간내내 ' 이기는정당 ' 을만들겠다고약 속했다. 하지만두달뒤치러진 4ㆍ29 재보선에서참패했다. 당의심장부인광주 ( 서구을 ) 는물론야권텃밭인서울관악 ( 을 ), 그리고다른수도권 2곳에서전패했다. 이후당내에선계파갈등만존재할뿐타협이나협상은실종됐다. 총선을앞둔마지막 10ㆍ28 재보선에선박근혜정부의 ' 국정교과서 ' 강행에도불구하고 22대 2로완패했다. 문대표는전대에서세번의죽을고비를언급한적이있다. 하나는전당대회고, 또하나는당혁신, 마지막은총선승리였다. 문대표는지금두번째죽을고비를맞고있는듯보인다. 당혁신과총선승리를위해어떤선택을해야할까. 결국 ' 이기는정당 ' 약속을지키지못한책임은문대표가져야한다. 한때문대표의동지였던안전공동대표는지금은적이돼돌아서버렸다. 문대표가제안한 문 ( 재인 ) ㆍ안 ( 철수 ) ㆍ박 ( 원순 ) 연대를거절하고, 혁신전당대회개최를요구하며 12월의첫날광주로향했다. 안전공동대표는권력을양분하자는문대표제안을왜거절했을까. 문ㆍ안ㆍ박사이에끼어있는자신이할일이라고는아무것도없다고생각했을까, 아니면총선에서패할경우문대표와공동으로책임지는것에부담을느꼈을까. 당대표를다시뽑자고하는것을보면자신이대표가돼총선을진두지휘하겠다는야심을드러낸것이란분석도있다. 그는 광주에서 ' 강철수 ( 강한안철수 )' 가되라는지지자들의격려가있었다며호남민심에다가가려애 썼다. 안전공동대표는문대표의 ' 마이웨이 ' 선언에재차혁신전대를요구했다. 문대표가받아들이지않으면두사람은 ' 결별수순 ' 을피할수없게되고, ' 강대강 ' 대결로내홍은더깊어질수밖에없다. 안전공동대표와비주류측의원들의탈당등극단적선택으로당이둘로쪼개질공산도배제할수없다. 당외곽에선야권성향의신당들이창당준비를서두르고있다. 무소속천정배의원과박주선의원은각각개혁적국민정당창당추진위와통합신당추진위를띄웠고, 박준영전전남지사는가칭신민당창당작업을하고있다. 박주선의원은 물은천굽이를돌아바다에이른다 는말처럼신당도우여곡절속에 12월이면단일신당창당이라는희소식을전해줄것 이라고자신했다. 연말이나내년초에박의원과박전지사가먼저합치고, 이후천의원이결합하는수순을밟을것이란관측이다. 여기에유력대선주자를영입하는시나리오로가게될것이란분석이다. 국민은야당집안싸움과분열하는야권을더지켜볼이유도인내심도남아있지않다. 이대로가면총선에서 100석도건지기어려울것이란비관적시나리오도나오고있다. 야당의몰락은박근혜정부의독주와민주주의의위기로이어진다. 새정치연합은밥그릇을내려놓고환골탈태해야한다. 두사람은끝장토론을해서라도통합과혁신의배를띄워야한다. ' 이기는정당 ' 을준비하지못하면또다시내년 4월표로심판받는다. 참으로딱하고안타까운 12월의 ' 야경 ' 이다. 논평 전남도당성명 박대통령, 누구를위한작심발언인가 과잉살인진압사과하고책임자처벌하라 박근혜대통령이지난 8일국무회의자리에서노동개혁관련입법에동의하지않고있는야당을겨냥해 이념과명분의프레임에갇힌기득권집단의대리인 이라고강력비판했다. 또 청년과나라의미래에족쇄 라고맹비난했다. 박대통령은 이국회가누구를위한국회인가 라면서 말로는일자리창출을외치면서행동은정반대로노동개혁을무산시킨다면국민의열망은실망과분노가되어되돌아올것 이라고맹비난했다. 하루전날새누리당지도부를청와대로불러신속한법안처리를요구한박대통령은이날야당을향해대놓고작심발언을쏟아냈다. 대통령의독설은야당과입법부를설득과타협이아닌지시의대상, 또는거수기정도로인식하는듯한모양새다. 대한민국은삼권분립으로작동하는민주공화국이다. 박대통령은야당과국회가대통령이요청하면법안을통과시켜주는통법부가아니라는사실을명심해야한다. 정부여당은노동관련법안이연내에통과되지않으면청년실업이가중된다고비난하고있다. 그러나이법안은아버지세대들을해고하기쉽다는맹점을동시에지니고있다. 대통령은정부법안을무조건통과시켜달라고요구만할것이아니라왜야당이반대하는지귀를기울이고설득하는노력을먼저기울이기바란다. 소통부재의일방독주로는국민도, 야당도더이상설득하기가어렵다는점을명심하기바란다. 2015년 12월 9일새정치민주연합전남도당 새정치민주연합전남도당은보성의 60대농민을중태에빠트리는과잉진압으로경찰권을남용한경찰책임자의공식사과와처벌을요구한다. 목격자들에따르면보성농민회소속농민백모씨 (68) 는지난 14일서울광화문일대에서열린 민중총궐기투쟁대회 해산에나선경찰이발사한물대포에얼굴과가슴을직격당해그대로쓰려졌다. 경찰은쓰러져있는백씨에게다시물대포를 15초간조준발사했고, 뇌출혈증상으로중태에빠진백씨는서울대병원에서 4시간여동안뇌수술을받았으나현재생명이위독하다. 이번사고는묵과할수없는불법과잉진압이자명백한국가폭력행위이다. 경찰 살수차운용지침 은직사살수때는안전을고려해가슴이하부위를겨냥하도록했으나전혀지켜지지않았다. 우리는밥쌀용쌀수입으로인한쌀값폭락에항의하기위해생존권적투쟁에나선우리지역농민을불법과잉진압으로쓰러트린박근혜정부와경찰책임자에게강력히요구한다. 1. 정부는쓰러진백씨를향해조준살수를계속한과잉살인진압에대해공식사과하고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을하라. 2. 새누리당은집회및시위, 결사의자유를보장한헌법을스스로위반한경찰의살인적인폭력진압행위를비호하지말고, 책임자처벌에협조하라. 3. 박근혜정부는쌀값폭락의원인인밥쌀용쌀수입을중단하고민생현안을보살피라. 2015년 11월 16일새정치민주연합전남도당

11 전남도당 2015 년 12 월 10 일 당비지출내역 11 전남도당 11 월재정운영보고 수입, 전년도이월금및기관지발행수입등 8 억 9,754 만원 지출, 조직활동비 6,827 만 4,600 원등 1 억 341 만 1,688 원 전남도당 ( 위원장황주홍 ) 의 11 월수입은전년도이월금 8 억 834 만 326 원과당비수입 5,878 만 9,770 원, 상급당부보조금 2,601 만 1,431 원을포함해총 8 억 9,754 만 1,527 원으로집계됐습니다. 도당은이가운데사무소설치운영비 로 919 만 9,488 원, 조직활동비 6,827 만 4,600 원을지출하였습니다. 또인건비항목으로 2,593 만 7,600 원등 1 억 341 만 1,688 원을지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11 월말현재잔액은 7 억 9,412 만 9,839 임을보고드립니다. 11 월재정운영내역에대해궁금하신사항또는의견이있으신당원들께서는도당 사무처장미랑총무주임 (T ) 에게연락주시기바랍니다. 당원여러 분의뜻을받들어더욱투명하고알찬도당재정을만들어가겠습니다. 수입 지출총괄표 구분과목계보조금외경상보조금 수 입 지 출 지 원 금 선거비용외 정치자금 기본경비 정치활동비 지 원 금 당비지출내역 전년도이월 808,340, ,340,326 0 당비 18,700,000 18,700,000 0 기탁금 ( 중앙당에한함 ) 후원회기부금 보조금 ( 중앙당에한함 ) 차입금 기관지발행사업수입 보조금 보조금외 상급당부 26,011, ,011,431 하급당부 계 26,011, ,011,431 상급당부 44,489,770 44,489,770 0 하급당부 계 44,489,770 44,489,770 0 소계 70,501,201 44,489,770 26,011,431 그밖의수입 합계 897,541, ,530,096 26,011,431 선거비용 인건비 25,937,600 8,466,040 17,471,560 사무소설치운영비 9,199,488 9,199,488 0 정책개발비 조직활동비 68,274,600 68,274,600 0 여성정치발전비 그밖의경비 보조금 보조금외 ( 수입 지출기간 : ~ 11.30) 상급당부 하급당부 계 상급당부 하급당부 계 소계 합계 103,411,688 85,940,128 17,471,560 잔액 794,129, ,589,968 8,539,871 과목연월일내역성명직업금액 사무소설치 운영비 임명장케이스및내지제작비용 코리아프린테크 제조 2,759,900 사무소설치 운영비 문자발송관련선충전비용 문자나라 문자 50,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비품구입비 ( 당보발송주소용라벨 ) 오피스디포 문구 74,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임대료 (11월분) 주 ) 현주건설 건설 2,750,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농협 UMS 수수료 농협 UMS요금 금융 12,8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비품구입비 ( 당보발송관련 ) 오피스디포 문구 25,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비품구입비 ( 당보발송관련 ) 오피스디포 문구 47,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처다과및비품구입비 주식회사와이마트남악 도매 94,350 사무소설치 운영비 정수기렌탈비용자동이체 웅진코웨이 대여 47,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전화요금 ( 문자발송포함 )( 자동이체 ) ( 주 ) 한국케이티 전화국 1,984,13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 CCTV이용료자동이체 씨피에스 서비스 49,500 사무소설치 운영비 회계보고용도장제작비용진금사도장 24,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처다과및비품구입비 주식회사와이마트남악 도매 31,300 사무소설치 운영비 등기발송료 ( 중앙선관위교육관련회계자료 ) 남악우체국 우편 4,03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처당직자다과비용 GS영암터미널점 도매 17,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사무실관리비, 전기료 (11월분) 남악도청프라자 부동산 874,478 사무소설치 운영비 복사기, 프린터임대비 제이앤씨정보통신 임대 264,000 사무소설치 운영비 신문지로요금 신문 91,000 인건비 사무처당직자식대 ( 수석사무처장, 사무처장, 대변인, 조직국장, 민원국장, 교육연수국장, 총무주임 ) 복산황칠오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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