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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dailyla@gmail.com Tel Fax THURSDAY, January 24, 2013 Vol.372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오바마 대통령 취임 美 교계 지도자들 불만 동성애 지지 및 낙태 등에 대한 교계 반발 반영 지난 21일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 통령의 이 취임식이 진행된 가운데, 수많은 교계 인사들이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논평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마스 힐 교회)의 말이었 드리스콜 목사는 트위터에 오늘 성경 위에 손을 얹게 될 오바마 대통 령을 위해 기도해 달라. 그는 하나님 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고, 하나님을 모를 수 있다 는 글을 올렸 이 발언은 2,100명에 의해 리 트윗되기도 했 오바마 대통령은 여러 번 자신의 신앙을 드러냈으나, 새로운 의료법이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보수 주의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 특히 이 법안은 고용주가 내는 의료 보험료에 직원들의 피임약 비용까지 포함시켜 논란이 됐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 침례교회) 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낙태 를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지지했 던 시민권의 개념과 배치된다 고 주 장했 존 파이퍼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 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입장을 지지 한다고 주장하면서 약자들을 고려하 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눈이 멀었거 나 사악한 위선 이라고 말했 러셀 무어(남참례신학대학교) 학장 은 트위터에 대통령 버락 오 바마. 축복, 지혜, 방향성 그리고 건강 을 위해 기도합니다 라고 남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 이 취임식 축도자로 내정됐다가 과거 자신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 란이 되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던 루 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역 시 자신의 생각을 밝혔 그는 문자 적인 축도의 의미는 좋은 + 말하다 이 오늘 이렇게 하기를 바란다 는 멘션을 올렸 오바마 대통령은 이 취임식 연설 에서 동성애 인권단체이자 성소수자 운동의 상징이 된 스톤웰 운동 에 대 해 언급하면서 동성애 형제와 자매 가 법 앞에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대 우받을 때까지,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고 말했 이로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초 로 동성애 지지자로부터 축도받고 동 성애자 시인으로부터 축시를 들으며 동성애자라는 단어를 취임연설에서 언급한 대통령으로 기록됐 김영신 기자 제38대 남가주장로협 깃발 들다 돈독한 협력으로 선한 열매 낼 것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취임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이하 남가 주장로협) 제38대 회장에 홍순헌 장 로가 전격 취임했 20일 오후 시온 성결교회(최경환 목사)에서 남가주장로협은 이날 남가주 교계 각 단체장을 비롯 한국장로회총연합 회 대표회장 김정남 장로, 총무 최내 화 장로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 운데 취임예배를 드렸 홍순헌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리 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맡은 소임 을 다하고 보다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 며 지난 회기와 마찬가 지로 이번 임기 동안 각종 선한 사업 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 고 말했 홍 회장은 또 지난해 선교사 및 신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는 데, 반응이 좋았다 면서 올해도 미자 립교회와 은퇴 장로들을 돕는 재정적 후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덧 붙였 그러면서 교회간 협력을 돈 독히 하여 선한 사업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그는 밝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 정남 장로는 축사에서 8년 전 증경 회장단이 추진한 자매결연 사업을 통 해 지금까지 이르렀 그 본래의 취 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로 신뢰하며 상호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속적 인 관계를 정립해 나가길 바란다 면 서 남가주장로협이 앞으로도 평신 도 지도자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교회에 유익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관이 되길 바란 특히 장로들이 기도함으로 남가주 교회를 하나로 모 으는 연합운동을 이뤄 나갔으면 좋겠 다 고 말했 김상우 목사는 축사에서 남가주 장로협의 존재 목적을 따라 귀한 직 분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 고 했으며, 이운영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는 권면을 통해 진리를 행함으로 존경 받고 섬기는 자세로 일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 고 했 취임예배는 사회 김영 장로(수석 부회장), 기도 하기언 장로(증경회 장), 성경봉독 백지영 목사(남가주한 인여성목사회 회장), 설교 진유철 목 사(남가주교협 회장), 헌금기도 김준 대 장로, 환영사 최철 장로(원로장로 회 회장), 취임사, 축사, 권면, 축하패 증정, 감사패 증정, 임원소개, 광고, 축도 지영환 목사(남가주한소망교회 담임)순으로 진행됐 남가주장로협은 최근 LA 한인회관 에 협회 사무실 공간을 마련했으며, 홍순헌 회장은 특히 올해 남가주교협 과 연합 사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 힌 바 있 토마스 맹 기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예배 공동체

2 2 남 가 주 은퇴 교역자들 위한 목자교회, 미주에 첫 지교회 세운다 내달 3일 설립예배 한국 CTS 오륜목자교회에 이어 3번째 미주 목자교회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될 이길소 목사(사진 가운 데), 심진구 목사(오른쪽), 김철수 목사(왼쪽)가 본보를 예방했다 은퇴 교역자들은 일종의 소외계 층 이 평생 목회사역에 헌신하다 일선에서 물러난 이들 은퇴 교역자들 은 매주일 예배 드릴 곳이 마땅치 않 아 남모르게 가슴앓이해야 하는 안타 까운 처지에 놓여있 비록 눈과 귀 가 어두워 돋보기와 보청기를 사용하 지만 조국과 미국을 위한 이들의 헌 신적인 기도는 누구보다도 뜨겁 바 로 이 원로 교역자들을 위해 세워진 목자교회(The Pastor s Church) 가 한국에 이어 미주에도 탄생된 한국에선 前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를 지낸 박천일 목사가 교회 부 흥의 주역이 되었던 은퇴 교역자들을 위해 2008년 3월 CTS방송사 건물 내 에 이들을 위한 예배공간인 CTS목자 교회 를 처음 설립했고, 이어 오륜목 자교회를 세웠 단돈 1천원이 없어 헌금도 못하는 은퇴 목사와 무임 목사가 있다는 소 식에 가슴이 아팠다 는 박 목사는 이 들 은퇴 교역자 섬김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목자교회를 잇따라 세워 그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 현재 3-4백 여명 안팎의 은퇴 목회자와 무임 목 회자, 또는 봉사자들이 매주 출석하고 있 목회자들이 모인 교회로서는 명 실공히 세계 최대의 교회 그리고 오는 2월 3일엔 LA 한인타 운 내에 세 번째 목자교회를 설립한 미주에선 처음으로 세워지는 이 목자교회는 해외 제1호 지교회인 셈 이 목자교회는 노인의 얼굴을 공경 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 호와니라 (레 19장32절)라는 성경 말 씀에 근거해 교육 선교 다민족 선교를 3대 지표로 삼고 있 또한 담 임 목사제 등의 제도화 를 거부하고 지역교회 실버목회 활성화, 반드시 이루어야 이 시대 많 은 사람들이 복지 에 관심 을 가지고 있 고국의 18 대 대통령 선 거에서도 복 지는 큰 관심 최병수 목사 사 중 하나였 여기서 복지 란 무엇을 말하는 것 일까? 위키백과사전은 복지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 복지(Welfare)는 좋 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 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 태 를 말한 하나님은 신명기 24장에서 그의 백 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고아, 과부, 일용직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 들의 권리와 자존감을 존중하라. 즉, 성서는 복지를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선 활동이 아니라, 이들의 권리와 자존감이 존중되는 사 회적 정의의 실천으로 이해하라는 것 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람이 떡으 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 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 이라 하였느니라 라는 예수님의 말 씀에 기초하여 복지란 좋은건강(의 료복지), 윤택한 생활(사회복지), 그 리고 성령충만(영성)을 더해 풍성한 삶을 누리는 상태 를 가리킨다고 정 의할 수 있 영혼이 잘 돼야 범사가 잘 되고, 좋은 건강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 필자는 1972년에 소명을 받고 신학 교에 입학했 신학생이 되자마자 교 육전도사로 임명을 받아 사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1976년 미국 시카고 로 이민 와서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 수 받고 교회를 40년간 섬기고 만 62 세 말에 조기 은퇴했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동기는 마음 속에서 주께서 (내게) 주신 생애를 90 년으로 볼 때 30년은 사역을 준비 하는 기간 30년은 사역하는 기간 그리고 담임목회 은퇴 후 30년은 교회를 돕는 사역을 하고 싶은 마음 이 불타고 있었기 때문이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 나와 함께 가는 분들(어르신들)의 좋은 건강, 윤 기독일보 1/24/2013 2면 MCYK 택한 생활 그리고 풍성한 삶을 누리 는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그 마음으 로 지금껏 섬겨온 지역교회를 볼 때 실 버목회 활성화 의 필요성이 눈에 들어 왔고 그 일에 앞으로의 남은 삶을 투 자할 열정이 솟아난 것이 지역교회는 실버목회 활성화를 통 해서 어르신들의 존재감을 높여야 한 요즈음 그 어느 때보다도 공감가 는 말이 은퇴 후 30년, 26만 2천 8 백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 시 간은 힘써 일하는 시간과 거의 비슷 한 시간이 교회 안에 있는 실버세 대(65세 이상)에겐 시간뿐 아니라 그 동안 살아온 풍부한 경험이 있 개인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돈 과 건강도 있 따라서 지역교회는 교회 안의 실버들이 가진 이 무궁한 자원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도록 훈련해야 마땅하 교회 내에서 실 버들이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가 되도록 목양해야 한다 는 말이 지역교회가 이 일을 준비하기도 전 에 노인문제가 먼저 다가왔 노인문 당회 대신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유연 성과 유기적인 틀을 지닌 교회를 지 향한 담임 목사제가 없으므로 매주 일 예배 설교는 은퇴 교역자들이 돌 아가면서 맡는 미주 목자교회의 실질적인 총괄 업 무는 20여년간 칠레를 비롯한 남미 7 개국을 중심으로 선교해온 이길소 선 교사를 중심으로 심진구 목사(그레이 스미션센터), 김철수 목사(은혜승리 교회)가 맡게 된 또한 뉴저지 허드 슨장로교회 등지에서 목회하다 은퇴 후 LA로 온 김병도 목사가 설립에 이 르기까지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으로 알려졌 이들이 주축이 된 미주 목자교회 기획위원회는 원로 교역자들을 위한 목자교회의 섬김과 나눔 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뿐 아니라 세계 네트웍 비전을 품고 이번에 출범하게 됐다 면서 미주에서 활동해온 원로 교역 자들을 (동교회) 협동 목사 선교사 전도사 장로로 추대해 명함을 제작 해 드리기로 결의했다 고 밝혔 아울러 원로 교역자들로 하여금 마음 편히 예배드리고 설교에 동 참하도록 하며 은사에 따라 직임을 맡아 현역시절에 축적된 역량을 마음 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할 계 획 이라며 가까운 선교지 방문, 또는 장 단기 체류를 통해 안식을 누리고, 타민족 선교를 위해서도 헌신할 수 있다 고 덧붙였 이들은 출범에 앞서 노병(老兵)은 죽지 않고, 사명(使命)엔 은퇴가 없다 는 정신에 입각해 목회 및 선교활동 에 매진할 동역자들을 기다린다 면 서 많은 은퇴 교역자들의 관심을 당 부했 미주 목자교회는 내달 1일부터 2박 3일간 박천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한 한인타운 내 6가 와 카타리나 인근에 위치한 미주 목 자교회(3407 W. 6th Street #806 LA, CA 90020)에서 설립예배는 부흥 회 마지막 날인 3일(주일) 오후 3시 에 드려진 정한나 기자 제의 심각성을 말하는 소리는 사방에 서 들린 이 소리가 필자에게는 하 나님의 소리로 들린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 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 내가 이 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 나를 보내 소서. (사6:8) 지난해 3월 18일자 한 기독교 신문 의 사설은 지역 교회의 실버목회 활 성화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한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 고령화 사회란 65세 이상 인구가 5%를 넘는 사회를 말하 며 14%를 넘으면 고령 사회라고 한 이런 추세로 간다면 한국은 2022 년에는 14.3%가 넘는 고령 사회가 될 전망이 우리나라의 이 같은 현상은 선진국 에 비해 매우 빠른 편이 고령화 사 회에서 고령 사회로 진입하는데 스웨 덴이 85년, 미국이 70년, 그리고 가장 빨리 진행됐다는 일본도 25년 걸렸는 데 한국은 2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 상된 한마디로 준비없이 맞이하게 되었 다는 말이 특히 우리의 미덕이었 던 어르신 공경 의식이 현저하게 줄 어들어 노인의 소외감을 더욱 부추기 게 되었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 는 자살 충동을 느낀 노인이 86.5%나 된다는 점이 이 사설은 노인자살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 첫째는 노인자살 의 원인 중 23.5%를 차지한 건강 문제 둘째는 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부 담이 노인은 병에 자주 걸리거나 체력저하, 건망증 등으로 가족에게 간호와 간병 등의 부담을 주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 셋째, 상실감과 사회적 고립이 노인자살의 원인 동기 중 21%를 가족의 죽음 등으로 인한 신변 비관 이 차지하고 있 배우자, 자녀 등 가 까운 일가의 병과 죽음으로 상실감을 크게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집 밖 출 입을 점점 하지 않게 되어 고독 및 고 립 상태로부터 우울증에 이르고 자살 로 이어진다는 것이 이민교회 경우는 한국교회와 좀 다 를 수 있 그러나 근본적으로 당면 한 문제는 같다고 본 물론 좀 늦은 감이 있 그러나 지역교회가 노인목 회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야 할 때 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년대 한국교회가 노방 전도 로, 년대에는 제자 훈련에 힘 을 쏟았다면, 지금은 실버목회에 투자 해야 건강한 교회로 대를 이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계속) 글=최병수 목사

3 남 가 주 6천명 관람한 초대형 뮤지컬 3 재미 총신 총동문회 신년하례식 이터널 라이프 올해도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에 오른 지난해 4월 단 3일간의 공연 동안 무려 6천명의 관객이 관람한 초대형 뮤지컬 <Eternal Life(영원한 생명)> 가 올해도 부활절을 맞이해 4월 5일부 터 7일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 사 시무) 비전센터에서 막을 올린 이 뮤지컬은 팝송 스타일의 곡은 물론 클래식 오페라와 성가곡까지 있 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 김현철 감독이 극본과 가사 를 사복음서에 기초해 4년간 기도하 며 썼 이 뮤지컬은 2003년 오직 주님께 만 영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돼, 남가주 지역 10여 개 교회의 성도들 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창조문화선 교단의 작품이 이 작품은 순수 창작 뮤지컬로는 한 인사회 최대 규모였으며 작품성 면에 서도 기독 뮤지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 선교단 관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신 인 류 역사상 가장 커다란 사건이 또 한 그 속에 담겨진 영원한 진리이자 약속의 선물은 영원한 천국, 즉 영원 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이 그 진리 를 만나는 뮤지컬이 될 것 이라 설명 했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 4월 5일(금) 저녁 7시 30분 6일(토) 저 녁 7시 7일(주일) 저녁 6시 30분 문의: (714) 남가주빛내리교회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 남가주빛내리교회 임직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남가주빛내리교회가 지난 20일 임 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에 노명 환 안수집사를 안수집사에 최광호 집사를 각각 임직했 이날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 박 용덕 목사(미주예성 서부지방 회장) 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득환 목 사의 기도에 이어 최한오 목사(미주 예성 총회장)가 설교했 임직자들 을 향한 권면 및 축사는 장인관 목사 (미주예성 서부지방 부회장)가 맡았 이어 장로 및 안수집사의 안수식 이 거행됐 임직을 받은 노명환 장로는 지금 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 며, 남은 여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최 선을 다하겠다 면서 담임 목사님을 잘 보필해 교회 부흥의 주춧돌이 되 겠다 고 답사했 미주평안교회 4대 담임에 임승진 목사 결정 미주평안교회(송 정명 목사) 4대 담임 목사에 토론토 베델 성결교회 임승진 목 사가 결정됐 교회 측은 지난 3일 4대 임승진 목사 담임으로 임승진 목 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 한 관계자는 지난 12월 공동의회 GED반 개설 에서 임승진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결정했 오는 4월 1일 부임 후 5개 월간 현 담임인 송정명 목사와 공동 목회를 할 계획 이라고 밝혔 임 목 사는 지난해 4월 동교회 창립 36주년 을 기념해 드린 임직예배에서 설교를 한 바 있 한국에서 성결교신학대학을 졸업 하고 서울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임 목사는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원을 졸 업했고, 미국에서는 오랄 로버츠 대학 에서 목회 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 았 1985년 캐나다로 이주, 1990년 듀 람 성결교회를 개척했고, 2003년부터 토론토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해 왔 가족으로는 임혜옥 사모와 두 딸 수미, 선미가 있 재미 총신 신대원 동문 1백여명이 14일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계사년 새해를 맞아 1백여명의 총 신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 지난 14일 오전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남 성수 목사 담임)에서 재미 총신대 동 문 신년하례식이 열렸 이날 수석부회장 석태운 목사의 사 회로 진행된 행사는, 부회장 윤태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서기 곽소건 목 사가 성경봉독, 오위영 목사와 김미 선 교수의 특별 찬양이 있었고, 동문 회장 정고영 목사가 복의 근원의 하 나님 이라는 제하에 설교했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상의 모 든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온갖 복을 구하며 시작하지만 진정한 복이 무 엇인가를 분별하지 못하는 이 시대 가 안타까울 뿐 이라면서 복의 근원 을 분명히 알고 진정한 복을 구하며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고 강 조했 이어 참석자들 전원 마음을 하나 로 모아 조국과 미국을 위해 이 민 한인사회와 이민교회를 위해 모교 발전과 동문들을 위해 기도하 기도 했 예배 후 가진 새해인사 시간에는 80세가 넘은 동문 어르신이 앞으로 나와 후배들로부터 새해 인사를 받으 며 덕담을 나눴고, 오찬 후에는 윷놀 이 등을 통해 선 후배간 단합을 도모 하는 친교 시간도 마련됐 한편, 총신 동문회는 금년도 사업 계획으로 성지순례(3월) 원로목 사 위로회(5월) 동문 가족을 위한 세미나(6월) 총동문 체육대회(10 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 美 동성애 OK, 죄 아니다 인식 증가 2011년 44%에서 2012년 37%로 급감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미국 인들이 14개월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라이프웨이 회장 에드 스테처는 이 러한 실질적 변화가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에 대한 진화된 관점 에 따 른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 2011년 9월 라이프웨이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행한 조사에서 는 44%가 동성애를 죄라고 했 반 면에 2012년 11월 조사에서는 불과 37%가 동성애를 죄라고 대답했 1 년 사이 상당히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 하지만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답한 미국인의 비율은 2011년 9월에 43%에서 2012년 11월에 45%로 약간 증가했 이는 동성애에 대해 불확 실한 관점을 지닌 이들의 비율이 증 가했음을 의미한 2012년 11월 조사에서 남부 미국 인 가운데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예 배를 드리며 자신을 거듭난 사람, 복 음주의자, 혹은 근본주의 크리스천 이라고 밝힌 사람 중 73%가 동성애 를 죄로 본다고 답했 반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미국 크리스천의 71% 가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는다고 답 했 스테처는 동성애를 용인하는 이 들이 계속 증가할 것 이라며 갈수록 미국인들은 하나 이상의 관점을 수용 할 방법을 찾기 위해 씨름할 것 이라 고 말했 한주연 기자

4 4 종 합 그리스도인이여, 내 꿈 아닌 하나님의 꿈에 집중하라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나성한미교회 부흥성회 강사로 나서 부흥, 하나님의 열정 주제로 열띤 강의 부흥은 멀리 있지 않습니 부흥 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 예 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바로 깨우치고,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진정한 그리스 도인 들이 모인 곳, 그곳이 바로 천국 입니 여러분, 죽어서 가는 천국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진정 으로 하나님을 만나길 바랍니 성령 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함으로 이 땅 가운데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역사 를 써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 시길 바랍니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의 말이 그는 지난 18-20일 나성한미교회 (전병주 목사 담임)에서 열린 신년 말 씀축제 주 강사로 초빙돼 부흥, 하나 님의 열정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 면서 이같이 말했 특히 19일 저녁예배에서 권 목사는 타오르라 (행1장18절)는 제목으로 설 교하면서 시종 하나님의 뜻, 하나님 나라, 킹덤 드림 에 대해 강조했 그는 신앙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 눌 수 있는데, 하나는 육에 속한 그리 스도인이고 다른 하나는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전자는 예수가 내 삶의 주인이라 고백하지만 내 가 주인된 삶을 살기 에 내 뜻 이 이뤄져야 하는 삶이 이 것이 사복음서에 나오는 제자의 삶이 기도 하 즉, 내가 인정 받아야 하 고, 내가 예수님의 오른편 왼편에 앉 는 사람이 되어야 한 예배를 드리 는 것도 하나님께 경배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내가 더 많은 축 복 을 받기 위함이 이에 반해 후자는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요, 나를 통해 주님의 뜻이 이 뤄지길 바라며 사는 사람이 신앙을 하는 이유도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하기 위함이 이는 사도행전적 삶이 라고도 말할 수 있다 면서 내 뜻 이 아닌 하나님의 뜻 에 초점을 맞춰 살 아갈 것을 권면했 그러면서 그는 이민목회를 하다보 면 안타까운 것이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면서 잃어버 린 꿈을 되찾으라고도 했 그는 이어 사도행전 1장 7-8절을 보면, 제자들이 성령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면서 그들은 성 령세례 받으면 자신들의 꿈(마이 킹 덤, My Kingdom)이 이뤄지는 것으로 생각했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치신 건 하나 베델한인교회 11人 청빙위 결성 님의 나라(다이 킹덤, Thy Kingdom) 였 제자들의 관심은 세속적 성취에 있었 즉, 자신들이 꿈꾸는 것을 주 님이 이뤄주셔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성령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 죄는 우상숭배 내가 신을 만들어놓 고, 그 신에게 절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셔야 한다는 것. 내 뜻을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신 을 움직이는 것, 즉 내가 하나님이 되 는 것이 그렇다면 죄의 반대는 무 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하 는 것이다 고 설명했 그는 또 태평양을 건너올 때 대부 분의 이민자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가 지고 왔 그게 우리가 가진 꿈이었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는 순간, 우리 안에 진정한 하나님의 꿈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며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 을 꾸자 고 도전했 권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회복 하라, 찌그러지지 않는 성품을 소 유하라, 소금과 빛이 되어, 변화 하면 부흥합니다 등을 주제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 정한나 기자 집회를 마치고 권준 목사(왼쪽)와 전병주 목사(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 나성한미교회가 신년을 맞아 18일부터 2박3일간 부흥, 하나님의 열정 이라는 주제로 말씀축제를 열었 미주 방송인협회 제23대 이 취임식 열려 후임자 물색에 나선다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가 현 담임 손인식 목사의 은퇴를 앞두 고 후임자 물색에 나섰 교회 측은 (동교회) 헌법 제2장 4 조에 의해 장로 7명, 안수집사 3명, 권 사 1명으로 구성된 청빙위원회(위워 장 김귀성 장로)를 구성했다 고 밝혔 그러면서 정초부터 본격적인 후 임 담임목사 청빙활동이 시작됐다 면서 성도들의 뜨거운 격려와 지원 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훌륭한 후 임 목사님을 청빙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란다 고 동교회 성도들 에게 당부했 다음은 청빙위원회 명단. 곽태일 장로, 김귀성 장로, 김수열 장로, 김정윤 장로, 박상곤 장로, 이중 교 장로, 조원태 장로, 김성환 안수집 사, 송석원 안수집사, 오관선 안수집 사, 김혜영 권사 정한나 기자 기독일보 1/24/2013 4면 MCYK 제23대 미주 방송인협회장 이취임 식이 12일 저녁 LA 한인식당 용수산 에서 열렸 신연성 총영사와 배무환 LA한인회 장을 비롯해 전 현직 방송인 70여명 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MBC출 신 미주 방송매체 컨설턴트인 김정수 회장이 취임했 김정수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 협회는 주로 전직 방송 인들의 참여로 방송인 협회의 제 기 능을 다하지 못했다 라며 앞으로는 젊은 현역 방송인들을 대거 참여시켜 지역 한인 방송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 이날 퇴임한 KBS영상제작국 출신 김흥수 전임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 회를 이끌어오면서 협회 회원록을 만 들고 현지 우수 방송인 상을 제정하 는 등의 업적을 남겼 지난 1977년 전직 아나운서가 주 축이 돼 창립된 미주 방송인협회는 지금까지 주로 전직 방송인들의 친목 단체로 머물렀으나 10여년 전부터 한 국의 여의도 클럽과 연계되면서 한국 방송계와 교류는 물론 현지 지역 방 송인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노 력해왔 특히 초기에는 위진록, 유 덕훈, 김봉구, 김정태, 장인숙 등 유 명한 전직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여 해 아나운서 고문단 모임 같은 인상 이 있었으나, 지금은 기자 편성 기술 등 모든 부문으로 회원 자격을 확대 해 전 현직 방송인 모임으로 정착됐 다는 평가

5 목회칼럼 5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심 고린도후서 9:1-12 서울 성은교회 목사 바울은 이방 사도로서 세계선교를 도맡아 힘쓰는 중에 예루살렘에 엄청난 가난이 왔습 니 분봉왕이나 총독이 자기의 공적으로 로 마제국에 더 많은 실적을 오히려 인정을 받고 더 출세하기 위해 예루살렘 유대인의 가진 것 들을 다 빼앗아 바치는 바람에 예루살렘이 크 게 궁핍하게 되는 가난이 왔습니 그 일로 인해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일 년 전부터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을 겪으니까, 고린도 항구도시에 세워진 교회는 모두가 재정적으 로 안정적인 교회이기 때문에 예루살렘교회 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을 하고 도와주도록 연 보를 해주라고 합니 그리고 그 사람들도 쾌 히 승낙하기를 우리가 믿음의 정성으로 준비 해서 도와주겠다 고 했습니 그 약속을 붙들 고 이제 마게도냐 지방에 있는 여러 교회를 순 회할 때마다 선교사로 다니던 바울은 재정적 으로 넉넉했던 고린도교회가 당연히 연보를 보내주리라 기대했었지만 1년이 지나도 고린 도교회로부터 소식이 없었습니 그래서 디 도와 다른 한 사람을 함께 고린도 교회에 편지 를 써서 보낸 내용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 연보는 복을 심는 것 예루살렘교회에 헐벗고 굶주리는 가난한 성도를 도와주자는 일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더 쓸 필요가 없는 것은 너희 가 원하는 일이었고 나하고 약속을 했었기 때 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 그래서 바울은 고 린도교회를 위하여 마게도냐교회 사람들에게 아가야(그리스 남부)에서는 즉 고린도교회는 1년 전부터 예루살렘교회 지원을 위해 연보를 준비했다 고 자랑을 했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많은 사람을 격동시켰다고 합니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 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이 준비 되게 하려 함이고, 전에 약속한 그 연보를 이 제 서둘러 준비해 가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 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달하고 나 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바울은 말하 고 있습니 한국어로는 보통 헌금이라고 하나 헬라어 로 로게이야 라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 금화, 은화, 동전, 지폐 이런 돈을 드리는 것을 헌금이라고 합니 그리고 연보라고 하는 말 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하고 위해 성금을 모으는 것입니 그러니까 그것은 율로기아 라고 합니 헌금은 하나님께로부터 영육간 에 받은 은혜가 늘 감사해서 나 같은 것을 이 렇게 과분하게 잘 살게 해 주시는 것과 하늘 소망의 은혜로 살리시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자기 믿음의 성금을 하나님께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것입니 율로기아 라는 연보를 하는 것은 복을 심는 것입니 이것은 하나님 앞에 심는 것입니 구제는 하나님께 심는 것 자기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서 은혜로 구 원을 얻고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았을 때, 당신도 다른 안 믿는 사람들에게 나 또 믿는 형제 중에서 어려움 당하는 사람 들에게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나누며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심는 복 입니 옛날 한국이 복음화되기 전에 많은 나라 로부터 구제를 받았었습니 이제는 한국교 회가 부흥되고 경제가 신장되면서 이 복음을 IMF라는 채찍을 맞고 회개하는 한국교회가 미전도국을 찾아 선교를 하자고 하면서 많은 물질들이 많은 가난한 나라에게 전달되어졌 습니 많은 교회가 물질을 복음과 함께 실 어서 보내는 것입니 우리 믿음의 선배들인 많은 선교사들이 전한 복음이 한국에서 믿음 의 싹을 틔우고 은혜의 꽃이 만발하고 성령 의 열매가 전 세계로 맺어 나가기 위해서 우 리 경제도 어느새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위 하여 구제하는 엄청난 물질로 나누고 베풀고 전달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 복을 받게 되었 던 것입니 우리는 늘 잠언11:23-25절 말씀을 기억해 야 할 것입니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흩어 구제 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 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 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우리에게 복음 전했 던 나라들이 부자가 되고 우리도 복음 전하 게 되면서부터 더 부자가 된 것입니 이것 이 율로기아 라는 것입니 선교하고 구제하 느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물질을 아 낌없이 나누고 전달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 에게 채워 주신다는 것입니 그러니까 선교 하는 것은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인데 그에 필요한 물질은 하나님 앞에 복을 심 는 것입니 그래서 그 복이 한국경제를 세계 에서 12번째로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 잠언 19장17절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 리라 했습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주관하시 는 분입니 그러다보니 우주 공간의 모든 것 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 그런데 그 하나님 이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신 다 했습니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는 사 람을 돕기 위해 그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 진 자에게 도울 수 있는 물질을 더하여 주신 다는 것입니 예루살렘교회가 박해를 받고 어려움을 당 할 때 그리스에 있는 고린도교회가 도와주어 야 하는 이유는 고린도교회가 신앙심을 가지 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전달하면서 구 제를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고린도교회를 채 워 주실 것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입니 그래서 가난한 사람에게 예수님의 이름으 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시킬 목적으로 구제하고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 때에는, 그가 나누어 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하나 님께서 그 사람에게 그 일을 계속하라고 넉넉 히 밀어주시게 되는 것을 율로기아이스, 즉 복 을 심는 것이 되는 것입니 본문 6절부터 보 면 적게 심는 다는 것은 인색하다는 말입니 인색하다는 것은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까워서 못주는 것이 인색하다는 것입니 지독하게 인색해서 하나님 앞에 믿어지지 않 아서 전혀 복을 심지 아니하는 사람은 환란 풍 파와 가난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입니 자연은총과 특별은총 하나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인간들에게 혜 택을 베푸십니 첫째 한 가지는 자연적인 은 혜, 즉 자연은총이라고 합니 자연적으로 하 나님이 정해준 법칙에 따라 봄에는 씨를 뿌리 고 여름에는 가꾸고 가을에는 추수하고 겨울 에는 창고에 저장하는 것, 이것을 자연은총이 라고 합니 두 번째는 특별은총이라고 합니 특별은총은 진리와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 듭나서 영적 가치 제일주의로 다른 영혼을 구 원시키기 위해 자기가 힘쓰고 애쓰고 수고하 는 정성과 또 나누고 베풀고 전달하면서 구제 하는 이 모든 생활의 모습이 하나님 마음에 감 동을 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 게는 특별은총으로 얼마든지 주십니 학개 서 2장을 보면 은도 내 것이고 금도 내 것이 라 내가 천하 만국을 진동시키리니 만국에 있 는 은과 금이 나 여호와로 말미암아 너에게 몰 려갈 것이라 고 합니 우리는 별로 잘 살지 못했습니 일제의 압 제 하에 착취와 유린당하고 이름조차 일본식 으로 개명해야 했었습니 그래도 복음을 주 셔서 세계선교의 기회를 주신 것은 우리 민족 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은총이라고 믿 습니 그렇기에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지 않고 자신의 입신양명이나 죄짓는 일에 사용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 인생의 남은 것들을 거두어들이 실 것입니 그것은 더 많은 죄를 짓고 지옥 에 떨어질까봐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는 것입 니 하나님은 주시기도 하지만 거두시기도 하시는 분이십니 그래서 본문 9장7절에 각 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 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 를 사랑하시느니라 고 하십니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자고 사는 것입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농부가 땅을 믿는 믿음 장재효 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으면 그 인생은 자기를 위해서 세상 쪽으로 낭비하지 아니하고 한 푼 이라도 쪼개 쓰고 절약해 가면서 하나님 앞에 심어 드리려고 애쓰게 됩니 그것이 참 믿는 신앙인의 모습이라는 것입니 8절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 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 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합니 이것은 헬라어로 아우텔케아 라고 하는데 이 뜻은 다른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가서 전도하고 구 제하는데 희생과 수고,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아니한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기 때 문에 나로 더없이 기쁘고 만족하도록 해 주시 는 것을 넘치게 하신다는 것입니 그렇기 때 문에 우리도 이 넘치게 하시는 특별은총을 믿 어야 할 것입니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 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 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 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 니 (고후9장 9-10절) 여기서 심는 자들은 성도들을 말합니 이 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얻은 사람들이 며 이들에게 심을 것, 즉 복음을 주십니 그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입니 하나님 편에서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 하나님 앞에 얼마나 더 심어 드리고 싶은 가 하는 복음을 심을 것이라고 표현하신 것 입니 그리고 너희 모든 일에 부요하게 되 어 넉넉함으로 모든 사람들을 보살피고 구제 해서 복음이 성도들로 말미암아 확장되어 지 기를 원하시는 것입니 하나님은 가난해지 실 일이 없으신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 그 분은 모든 것을 관리하시고 주관하시고 다스 리십니 누가 믿음이 확실하고 하나님 앞에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려고 애쓰는가를 보시 고 마음에 들었다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특별은총으로 쏟아부어 주셔서 항상 모든 것 이 풍족하여 넉넉하게 살고 더 많은 영혼을 구 원시키기 위하여 아낌없이 뿌리고 나누고 베 풀 수 있도록 엄청나게 밀어주겠다는 말씀입 니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특별한 은총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되어지 기를 축원합니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10분 크리스천투데이 7면 설교 경북기독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동영상 설교 / 인터넷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COX TV 워싱턴DC. AM1190 LA 미주 복음방송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CTS TV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온라인 칼럼설교 오프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提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TEL. 02) ~3 / HP

6 6 종 합 단신 및 동정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가 33대 회장 및 31대 이사장 이취임 식을 26일 오후 5시 남가주사랑의교 회 사랑채플에서 개최한 취임 회장은 박우진 집사, 이임 회 장은 손찬우 집사이며, 취임 이사장 은 윤우경 집사 이임 이사장은 엄재 선 장로 문의:(213) 풀러신학대학원 한인동문 신년회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한인 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에서 주최하고 풀러한 인 M.Div. 동문회에서 주관하는 풀러 한인 총동문회 2013년 신년모임이 오 는 27일 오후 6시 또감사선교교회(최 경욱 목사)에서 열린 총동문회는 풀러신학대학원을 졸 업한 모든 동문들(M.Div., M.A., Th.M., D.Min., D.Miss., Ph.D.)은 가족과 함께 꼭 참석해서 동문들간의 친교와 목회 정보교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 길 바란다 고 밝혔 회비는 20불이 며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면 30불이 문의: (323) 나성순복음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신년축복 부흥성회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23일부터 25일 까지 개최한 강사는 지용수 목사( 창원양곡교회)로, 그는 형제지간인 지용덕 목사가 시무하는 미주양곡교 회의 협동목사로도 있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그리스도인의 주소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 성회 일정은 다음과 같 23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전 5 시 30분 오후 7시 30분 25일 오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문의: (323) 예배인도자 강명식 초청 찬양집회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사역자 강명 식(숭실대 CCM학과 교수)이 남가주 청년들을 위한 찬양집회 무대에 선 오는 26일(토) 오후 7시 풀러튼에 위 치한 은혜한인교회 GWPC(세계중보 기도센터)에서 은혜한인교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에는 설성훈 목사(청년부 담당)가 메시지를 전하게 된 주최측은 한인 이민교회가 오늘날 세속적 가치관과 반기독교적 풍조 속 에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젊은 이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섬겨야 할 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면서 이같 은 고민 끝에 열리는 이번 집회는 젊 은이들에게 예배와 복음의 메시지로 위로와 도전을 제시할 것 이라고 전 했 문의:(714) 미주대한신학대학교 동문회 신년하례회 미주대한신학교 동문회 신년하례회가 17일 LA 한인타운 내 모 식당에서 열렸 미주대한신학대학교 동문회(회장 박병구 목사) 신년하례회가 17일 오 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모 식당에 서 개최됐 이날 예배는 사회 김영배 목사(부 회장), 성경봉독 김성광 목사, 설교 박 병구 목사, 특별찬양 김영화 목사 외 찬양단원, 광고 김호 목사, 축도 최야 곱 목사 순으로 진행됐 박병구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신 본을 따라서 교회가 서로 사랑하고 노회간 의 사랑이 실천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 을 수 있을 것 이라며 목회자인 우리 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 천하는 2013년이 되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 한편, 동문회 회원인 김창현 목사가 개척하는 올리브나무가 오는 2월 17 일 오후 3시에 창립예배를 드린 주님의영광교회, 14주년 맞아 42명 임직 주님의영광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총성이니라 (고전 4:2)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담 임)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20일 오 후 개최했 예배는 사회 신승훈 목사, 대표기 도 김상덕 목사, 설교 안동주 목사(국 제총회 총회장), 권면 김종옥 목사(국 제총회 총무), 축사 이서 목사(국제총 회 미주노회장), 답사, 광고, 찬양, 축 도 박철 목사 순으로 진행됐 설교를 한 안동주 목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것은 곧 주님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세워진 직분을 특권으로 여기고 늘 겸손하고 충성하 길 바란다 고 말했 이날 장로 장립 7명, 장로 피택 2 명, 안수집사 임명 21명, 권사 임명 18명, 권사 취임 4명 등 총 42명이 임직됐 토마스 맹 기자 남가주 O C U 신년예배, 방송후원금 G B C에 전달하기도 前 육군총장 김진영 장로 한국군 선교보고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로회 신년예배를 드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OCU, 회장 장석윤 장로)는 지난 8일 오후 미 주복음방송 4층 세미나실에서 3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예배를 드렸 최훈일 1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전 회장단 대표로 해군제독 출 신인 원태어 장로의 기도에 이어 육 기독일보 1/24/2013 6면 K 사 7기생 아버지와 장인을 둔 미주복 음방송 사장 박신욱 목사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창39:1-6)이라는 제목 의 설교가 있었 이어 김웅구 목사의 트럼펫 연주 와 장석윤 신임회장의 인사 및 광고 가 진행됐 또 김회창 직전회장이 지난 회기년 도에 모은 방송선교 후원금을 미주복 음방송 박신욱 사장에게 전달했으며, 중보기도를 백형로 2부회장이 인도 하고 이기홍 지도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 2부 순서에서는 전 육군총장 김진 영 장로(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 축추진위원장)의 5000석 예배당 건 축 진행에 대한 선교보고 및 간증이 있었 김회창 직전회장은 (김진영 장로 의) 간증을 통해 조국 복음화의 열정 을 느낄 수 있었다 면서 지난해 5월 19일 논산훈련소연병장에서 9,519명 이 모여서 8,506명의 세례식 실시에 대한 간증은 특히 은혜롭고 좋았다 고 말했 한편,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 는 매월 둘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미주복음방송국 4층 세미나실에서 정 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

7 전면광고제 372 호 2013 년 1 월 24 일목요일 7

8 8 종 합 릭 워렌 목사는 이단 종교다원주의자 논란 최근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종 교다원주의와 야합했다 는 비난의 내 용이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유포되는 가운데, 타코마목사회 회장 이형석 목 사(타코마 중앙장로교회 담임)는 복 음주의 진영의 훌륭한 기독교 기도자 인 릭 워렌 목사를 종교 다원주의자 또 는 이단으로 비난하는 것은 사실을 왜 곡한 것이며, 지극히 편파적인 주장 이라고 바로잡았 이형석 목사는 릭 워렌 목사는 수 많은 메스컴과의 인터뷰에서 예수님 의 구원의 유일성, 삼위일체 신앙, 성 경의 무오성, 동성애와 동성결혼 반대 입장 등, 성경적 신앙을 명확히 밝혀 왔다 며 그는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 판매 수입의 90% 이상을 헌금 하며, 근검한 생활로 선교에 헌신하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 중에 한 분 이라고 소개했 현재 논란이 되는 릭 워렌에게는 알라와 야훼 하나님이 같은 분인가? (종교다원주의) 라는 제목의 동영상 은 미국의 Good Fight Ministry라는 기관에서 만들었고, 우리말 자막을 넣 은 영상이 유튜브와 한국의 포털 사 이트인 다음 카페에 올라와있 7분이 조금 넘는 이 동영상은 릭 워 렌 목사 뿐 아니라, 몇몇의 유명한 미 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비 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과 이웃을 함께 사랑하기 Loving God & Neighbor Together>라는 공개서한 에 서명을 했기 때문이 쟁>이라는 갈등과 긴장 고조의 상황 에서, 전 세계 가장 큰 두 종교인 기독 교와 이슬람이 충돌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적인 공존에 기여하기 위해, 두 종교가 서로의 다른 점만을 부각시키 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서로간의 공통 점을 출발로, 종교 지도자들 간에 상 호 존중과 대화로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자는 제안을 발표한 데 있 이런 이슬람 지도자들의 제안에 대 해 예일대학교 신앙과문화센터에 소 속된 신학자 4명이 기독교계의 답변 을 표현하는 문서를 작성했고, 전 세 계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300여명의 이형석 목사 타코마 목사회 회장 이형석 목사 사실 왜곡이며, 지극히 편파적 주장 이 공개서한은 예일대학교 신앙 과문화센터(Yale Center for Faith & Culture)에 소속된 기독 신학자들이 작성한 문서로 2007년 11월 18일 뉴 욕타임즈에 처음 공개되었고, 약 300 명의 저명한 신학자들과 선교지도자, 기독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들이 서명 한 공개서한이었 이 공개서한이 작성된 배경에는 2007년 10월 다양한 분야의 이슬람 학자 138명이, <9.11 테러사건>과 그 이후에 시작된 <미국의 테러와의 전 지도자들이, 예일 센터에서 작성한 문서의 내용에 100% 만족하지는 못 하면서도, 이슬람과 기독교의 충돌보 다는 상호 대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하 자는 이슬람권의 제안에 대한 기독교 계의 긍정적인 답변의 일환으로, 작성 된 공개서한에 서명한 후 뉴욕 타임 즈에 게재한 것이 그러나 이 공개서한은 추후, 복음주 의 기독교 입장에서 볼 때 미흡한 점 이 발견됐 이어 미국복음주의 연합 회 회장인 레이스 앤더슨 목사는 이 2011년 존 파이퍼와 인터뷰하며 자신의 복음주의 신앙을 밝힌 릭 워렌 목사 공개서한에 서명한 것은 이슬람권에 살고 있는 현지교회 크리스천들과 선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서명을 거부하는 경우 이슬람권 현지교회 성 도들과 선교사들에게 불이익이 될 것 이라는 이슬람권 선교전문가들의 권 유를 받아 서명한 것 이라고 공개 해 명하기도 했 이 공개문서에 서명한 인물들 중 에는 시카고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 이벨스 목사, 미국 전국복음주의 연 합회 회장인 리이스 앤더슨 목사도 있 더욱이 이 공개서한에 서명한 300명의 교계 지도자들 이름을 살펴 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하버 드대학교의 하비 콕스 교수,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의 총장 이앤 토란스 박사,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신학자이자 풀러신학대학원 총장인 리차드 마우 박사도 서명자로 등재되어 있 또 KWMC 선교대회에 초빙강사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 물로 동유럽 선교에 대한 권위자인 고든콘웰신학교의 피터 쿠즈미치 교 수, 복음주의 목회자요 신학자로서 로 잔선교운동의 대부인 존 스토트 박사, OM선교회의 국제코디네이터인 피터 메이든 선교사, 위스컨신 엘름부룩교 회 스튜어트 비스코 목사, 선교신학자 들 중에 손꼽히는 인물로 IBMR 국제 선교학연구 학술지의 편집장인 조나 단 봉크 박사 등 복음주의 선교 지도 자들의 이름이 열거되고 있는데, 이 문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종교 다원 주의자로 몰아붙이는 것은 부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편 릭 워렌 목사는 지난해 4월 미 국 ABC방송에서 그의 확고한 복음주 의 신앙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 당시 새들백교회가 시대적인 변화 에 적응하기 위해서 동성 결혼에 대 한 입장을 수정해야 하지 않겠느냐? 는 앵커의 질문에, 릭 워렌 목사는 성 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나는 그 말씀을 수정할 자격이 없 정책 은 유행 따라 왔다가 지나간 만약 내가 가진 기독교 복음주의 신앙관 때 문에 인기가 떨어진다면, 인기가 떨어 져도 할 수 없 고 답변하면서 타협 없는 신앙적 양심을 보여줬 또 앵커가 당신의 교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수정할 필요를 고려해 봤냐? 고 물었을 때, 릭 워렌 목사는 역사를 보면 교회가 세상의 문화를 따라 가면 도리어 쇠약해진 오늘 날 유럽에 교회가 약한 것이 바로 이 런 이유 때문이다 라고 동성애에 대 한 분명한 입장도 보여줬 릭 워렌은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으 로 가는 유일한 길이냐 는 질문에 나 는 그렇다고 믿는다 고 대답했으며, 몰몬교는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와 동일한 신앙을 가진 것이 아님 을 분명히 하기도 했 로렌 커닝햄 평양의 청년들에게 부흥 임할 것 비전투어 발대식에서 남북통일 소망 전해 로렌 커닝햄(왼쪽) 목사가 19일 비전투어 발대식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 국제예수전도단(YWAM) 창설자 이자 하와이열방대학 총재인 로렌 커닝햄 목사(Loren Cunningham)가 19~26일 한국의 주요 교회를 순회하 며 비전투어를 하고 있 로렌커닝햄코리아비전투어준비위 원회(위원장 곽수광)는 로렌 커닝햄 목사님은 평소 한국교회와 청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시다 며 이번 비전투어에서는 세계선교 와 통일한국 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 를 중심으로, 한국교회 청년들이 감당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강조할 것 이 라고 밝혔 19일 저녁 6시 열린 발대식에서는 황성주 박사와 정근모 박사가 인사와 격려사를 전했고, 가수 송정미와 소울 싱어즈의 공연이 펼쳐졌 로렌 커닝 햄 목사는 강연에서 남북이 통일되고 북한의 청년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복 음을 전할 것을 예견했 그는 평양 은 1907년 대부흥이 시작됐던 곳이지 만, 현재는 원수가 이곳을 차지했 평양에 다시 부흥이 임한다면 청년들 에게 임할 것이 한국의 청년들이 영 적으로 일어나서 통일을 향한 믿음의 지렛대를 사용해야 한다 고 전했 기독일보 1/24/2013 8면 MCYK 이어 작년 6월 하나님의 계시가 임 했는데, 북한의 청년들이 부흥으로 빨 갛게 달아올라 영적으로 하늘 꼭대기 에 올라가 있는 것이었 남북의 청 년들이 만나는 것은 헤어진 쌍둥이가 만나는 것과 같은데, 이들의 문화는 완전히 다르지만 부흥이 일어나면 하 나될 수 있다 고 했 커닝햄 목사는 1985년 핀란드에서 의 강연 도중 소련의 개방을 예언했었 당시 소련에서 복음을 전해도 경 찰이 붙잡지 않고, 수많은 성경이 소 련에 들어오며, 소련 선교사들이 세계 로 나갈 것 이라는 계시를 전했었는 데, 모두가 이를 믿지 않았 하지만 고르바초프 때 소련은 개방됐고, 옐친 대통령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소 련에 1,200만권의 성경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 마지막으로 커닝햄 목사는 하나님 의 손이 남한과 북한에 임했 통일 한국에서 수많은 선교사들이 일어나 는 것을 보게 될 것이 전통 선교사 와 문화 선교사 뿐 아니라 인터넷 선 교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 중심 에 한국이 서게 될 것 이라고 전했 이대웅 기자

9 한 국 9 WCC 공동선언문 사태 에큐메니칼 진영, 기로에 서다 정체성 분명히 하는 입장 표명 필요 에큐메니칼 진영이 흔들리고 있 WCC( 세계교회협의회) 공동선언문 때문이 에 큐메니칼 진영에서는 이 선언문 내용이 에 큐메니칼 신학과 배치된다고 주장한 그 런데도 선언문은 에큐메니칼 진영을 대표 하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 주 총무의 이름이 들어간 채 발표됐 앞뒤 가 맞지 않는 일이 무언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게 분명하 진보 진영 인사들은 이번 선언문의 화합 적 의미 엔 대부분 박수를 보낸 문제는 그 선언이 갑작스레 나왔다는 점이고, 선언문 이 담고 있는 내용 또한 다분히 -에큐메니 칼의 입장에서는- 근본주의적이라는 데 있 종교다원주의와 개종전도 등을 해석하 는 것에 있어 진보 신학은 매우 다양한 스 펙트럼을 보인 단순히 금지 라는 말 로는 이를 다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이 그들 의 주장이 그렇기에 진보측 인사들은 NCCK 김영주 총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NCCK는 에큐메니칼 진영을 대표하는 기관 이고, 총무는 그 기관의 실질적 수장이 그 런 총무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선언문 에 서명을 해버렸 절차와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에큐메니칼 인사들이 분노할 만한 일이 그리고 바로 이것이 현재 이 문제 를 두고 구조적 문제 가 지적되고 있는 이 유이기도 하 핵심은 보수냐 진보냐 17일 NCCK 실행위에서 WCC 공동선언 문 이 논란이 되자 배태진 목사(기장 총무) 는 WCC 총회 준비가 처음부터 잘못됐다 는 점을 꼬집었 그는 일부 교단 인사들이 WCC 한국준비위의 직책과 의사 결정을 독 점하는 등 전횡을 일삼고 있다며 분개했 이번 선언문 사태 역시 그런 구조적 문제 의 연장선으로, 지금과 같은 구조가 개선되 지 않는 이상 다시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할 것 이라는 게 배 목사의 주장이었 그의 말처럼 WCC 총회 유치가 결정되고 준비위를 꾸리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잡음 이 일었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핵심은 결 국 보수냐 진보냐 였 WCC는 진보 혹은 에큐메니칼 진영의 상 징과도 같은 세계기구 동시에 보수 진영 에선 환영받지 못하는 기구가 또한 WCC WCC 총회 유치 이후 지금까지 보수 진영 에서 끊임없는 반대운동이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 물과 기름 의 관계라는 표현까지 있 그런데 WCC 총회 준비위는 보수와 진 보를 아우른다 는 말을 꾸준히 강조해 왔 옳은 말이지만 현실성 없는 말이기도 하 연합 혹은 일치 를 해석하는 것도 보수와 진보가 제각각인 상황에서 이런 말은 그야 말로 뜬구름 잡기 에 불과했 에큐메니칼 진영의 불만도 이와 다르지 않 하지만 그들은 행사를 잘 치러야 한다 는 대의명분 때문에 이런 답답함을 억눌러 왔 이것이 이번 WCC 공동선언문 으로 인해 폭발한 것이 그러자 WCC 총회 준비를 에큐메니칼 인 사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 기되고 있 일각에선 주객이 전도됐다는 말도 나온 에큐메니칼 정신의 본질을 깊 이 이해하는 이들은 주변에 머물고, 그렇지 못한 인사들이 오히려 전면에 배치돼 있다 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은 선언문은 이미 발표됐 당사자인 김영 주 총무는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그가 NCCK 총무인 이상 문제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있 배본철 교수(성결대)는 NCCK 안에서야 이것을 김영주 총무 한 사람의 책임으로 돌 릴 수 있겠지만, 선언문을 함께 발표한 보 수측 대표들은 김영주 총무를 개인이 아닌 NCCK, 나아가 에큐메니칼 진영의 대표로 볼 것 이라고 말했 NCCK를 비롯한 에큐메니칼 진영 역시 이를 잘 알고 있 그렇기에 충격이 큰 것 이며, 사태를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기 위해 고심하고 있 그럼 에큐메니칼 진영 원로들은 이 상황 을 어떻게 볼까. 먼저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 예교수)는 NCCK에는 과거 선배들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들이 있 이것이 이번 공동 선언문으로 인해 부정될 수 있다 며 공동선 언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NCCK 차원의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할 것 이라고 주문했 강문규 선생(전 WCC 의장)은 이제 와 서 총회 준비를 새로 해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며 NCCK는 보수 진영과의 화합 정신은 유지 하되 WCC의 본질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할 필요가 있 WCC 총 회를 단순히 행사적인 면에서만 준비해선 안 된 내용이 중요하고 의미가 강조돼야 한 그렇기에 준비 과정에서 신학적 탈선 만은 없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했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일단 NCCK에서 WCC 공동선언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로 한 이상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 다만 가능한 한 빨리 이것이 이뤄져야 할 것 이라며 무엇 보다 이번 선언문 발표 과정에서 가장 큰 문 제는 사전 협의와 조정 과정이 없었다는 점 이 그러나 이미 상황이 벌어진 이상 (에 큐메니칼 진영이 보수 진영과의 약속을 어 겼다는)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NCCK가 그들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정면 돌파를 해 야 한다 고 권면했 아울러 서 박사는 (WCC 총회 준비 과정 에서) 에큐메니칼 진영 원로들이 자문할 수 있는 통로가 없 그러니 개인적으로 행동 하는 것 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 김진영 기자 이영훈 목사, 中 최대 교회서 공식 초청받아 설교 당국 종교비자 허가 양국 교류 발전에 기여 항주기독교회숭일당에서 설교 중인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월 20 일 주일, 중국 최대의 교회인 항주기독교회 숭일당(담임 고요셉 목사)에서 설교했 이 목사는 이날 오전 8시와 10시 두 차 례 걸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행 13:1~3), 초대교회의 신앙 (행 2:4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이번 성회를 통해 양국 기독교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 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활발한 교류와 노력이 있었 이영훈 목사는 2011년 상하이에 있는 중 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경에 위치한 종교 국을 방문하여 교류를 논의했었고, 2012년 에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기 독교 지도자 모임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 이번 성회가 개최된 항주기독교회숭일당은 1866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개척 후 10명 으로 출발해 7년 만에 출석 성도 1만명으로 성장한 중국 최대의 교회 이곳에서 전한 이영훈 목사의 설교 장면 은 중국과 1시간 시차간격으로 여의도순복 음교회 오전 9시와 11시 예배에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방영됐 이는 한국 교회와 중 국 교회가 함께 드린, 첫 공동예배로서의 의 미가 있 이번 예배는 중국 국가종교사무국과 중 국기독교협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개최되 었으며, 중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집 회 당국이 이영훈 목사에게 집회를 위한 종교비자를 허가해 준 것은 한국인에게는 초유의 일이 성공적인 집회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적인 교류가 앞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고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밝혔 김진영 기자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30 3부예배 오후 12:45 금요기도회 오후 7:00 강진웅 담임목사 갈릴리선교교회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유초등부 오후 12:30 중고등부 오후 12:45 갈보리믿음교회 믿음으로 그물을 던져라 백천 세계 비전!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박헌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2:30 EM예배 오전 10:00 찬양예배 오후 3:30 나성열린문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19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T. (213) / laopendoor.org 유초등부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0:45 김광삼 담임목사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진유철 담임목사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나성순복음교회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예배공동체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김성민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나성한인교회 나성제일교회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F. (323)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담임목사 남가주광염교회 남가주리디머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4009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T.(213) 김수철 담임목사 박승부 장로 김요섭 담임목사 주일학교 오후 1:00 2부예배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성경공부 주일오전 1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213) / scrdm.org 찬양나눔예배 매일 오전 7:00 (다운타운 4가 Crocker St.) 1부거리예배 오전 7:00 2부센터예배 오전 9:30 최운형 담임목사 주일 수요예배 오후7:00 주일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오전6:00 주일 EM예배 오전9:30 소중한사람들 세계선교교회 당신은 하나님께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사람들의교회,세상속의교회 1856 W. 11th Plac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S Menlo Ave. LA,CA90006 T. (213) , 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1기,2기수료생배출, 현재3기수료생 양성중 - 수기치료의료선교사 양성 - 약품이나 기구없이 손만으로 각종질병치료하는 의술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세계의료선교사육성재단 써니사이드교회 LA 2836 w 8th st #106 LA 90005,CA 90005, OC 부활교회 (아리랑 마켓 뒤 ) T. (21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김혜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영생장로교회 EM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25 토요새벽연합예배 오전 6:20 3부예배 오후 1:30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김세환 담임목사 엘에이연합감리교회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C. (818) 부예배 오전 9:5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22 조인수 담임목사 정장수 담임목사 류종길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7:3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올림픽장로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성령을 따라 (갈5:16) 170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T. (213) F. (213)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담임목사 주님의영광교회 대표 김갑선 목사 부설 : Naturo pathy Clinic(월~금) 진료문의 213) 지구촌 농업선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3000 W. 6th St. #309 LA CA T. (213) 이명수 담임목사 민종기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청운교회 충현선교교회 서로 사랑하라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3부예배 오전 1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choonghyun.org 강지원 담임목사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th Ave. Los Angeles, CA T. (323)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LA사랑의교회 믿음의 지경을 넓히라 1111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T. (213) /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광고 및 후원 문의 기독일보 T. 213) F. 213) 김기섭 담임목사

10 10 국 제 그리스도인 일치 주간 시작 印 달리트를 위하여 카스트제도와 인종차별, 교회 일치에 심각한 도전 LA동부지역 이희철 담임목사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성경공부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김성일 담임목사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제자훈련사역과 성령사역이 조화를 이루는 성도공동체 T. (760) , (760) 고승희 담임목사 남가주휄로쉽교회 순전한 말씀으로 열매맺는 진리의 공동체 375 N. Towne Ave., Pomona,CA T. (909) / nfcus.com 새벽예배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4부예배 오후 12:50 금요예배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오후 8:00 오후 8:00 고태형 담임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 sunhanchurch.com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신철 담임목사 인랜드교회 아름다운교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중고등부예배 오전11:00 영어예배 오후1:00 청년예배 오후2:00 수요예배 오후7:30 마원철 담임목사 인랜드온누리교회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9806 Arrow Rt.,Rancho Cucamonga,CA91730 T.(909)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기독일보 양성필 담임목사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말씀에 뿌리내려 자라나며 열매맺는 은혜의공동체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박혜성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1816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1부예배 오전8:00 아동부예배 오전11:00 유치부예배 오전11:00 2부예배 오전 9:30(EM) 3부 오전 11:30 1부예배 오전 9: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청소년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유년/유아부 오전 11:00 전길성 담임목사 크로스로드교회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 Grand Avenue, Chino Hills, CA T. (909) 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김영구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11:45 주일학교 오후12:00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금요찬양예배 오후7:45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나눔 장로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서보천 담임목사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EM) 오전 9:45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둘로스교회 대흥장로교회 예수님의제자되어주님과사람을 뜨겁게사랑하며섬기는공동체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박성규 담임목사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세계성경장로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내가 살구나무의 가지를 보나이다 이종용 담임목사 김바울 담임목사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15(EM청년) 5부예배 오후 3:00(KM청년) 장애우예배 오전10:00 Toddler - Youth 오전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6:00 (화-금) 오후 1:00 오전 7:00 (토) 류준영 담임목사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2부예배 오후 1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아동부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학생회예배 오후 12:00 벤추라감리교회 성령님이 역사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교회 4300 Telegraph Rd., Ventura, CA T. (805) / venturakorea.com 1부 예배 오전 11:00 2부 청년예배 오후 2:00 주일학교 오전 11:00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이성현 담임목사 드림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심형섭 담임목사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최상훈 담임목사 사형될 목사 석방 촉구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제자훈련 (수)오후 8:00 중보기도 (목)오후 7:30 성령집회 (금)오후 8:00 하늘빛 선교교회 예배에 배에 생명을걸고 말씀으로 훈련하며 민족과열방을 섬기는 공 공동체 1011 Grandview Ave. #D Glendale, CA T. (818) 죄목을 반공화국 범죄행위로 규정했 그 러나 반대로 김동식 목사의 경우도 시민권 자였지만 그는 결국 북한에 의해 고문 당하 고 굶어 순교했 배 씨는 북한에 고아원을 짓고 빵 공장을 후원하며 북한과 상당히 좋은 관계였던 것 으로 알려져 있 대북 관광사업도 했던 그 는 국경 지역에서 일명, 꽃제비라 불리는 탈 북 고아들의 처참한 모습을 촬영했다 북한 의 미움을 샀 그러나 그동안 북한과 배 씨의 관계를 미 루어 볼 때, 북한이 배 씨를 북미양자회담의 카드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 美 국제종교자유위, 신앙 때문에 강신권 담임목사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주님세운교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북한에 억류된 미국 시민권자 한인 케네 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가 사형 혹은 무기 한 노동교화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 이에 따르면, 북한 측이 어떤 혐의를 적 용할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관례를 미루어 볼 때 사형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전 망되고 있 북한은 보통 체제 비난 혹은 전 복 의도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기도 한 그러나 구명이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 지난 2011년 역시 시민권자이자 한인인 에디 전(한국명 전용수) 목사도 중국과 북 한에서 선교하다 억류됐으나 미국의 적극적 요청 끝에 구명됐 당시 북한은 전 목사의 찬송이신 주여 나를 고치소서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2부예배 오전 10:00 간은 매우 중요하다 며 사람들이 공통점을 발견하지 않는다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지적했 그는 이어 우리가 공통분모에 시선을 고 정할 필요가 있 나와 다른 그룹들의 정체 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살피는 것이 시작 점이 되어야 한 거기에서부터 우리가 차 이점에 대한 더 깊은 공감으로 나아갈 수 있 을 것이 최소한 이를 이해하게 될 것 이 라며 비록 교회와 개인들이 종종 교리적 도덕적 윤리적인 차이점을 마주하게 되더 라도, 기독교인들이 다른 이들로부터 고립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 그는 우리는 배타주의로부터 멀어질 필 요가 있 배타주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은 나 스스 로 살아갈 수 있고, 다른 이들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점이 나는 기독교 기도 주간이 우리는 스스로가 필요하다 는 메시지를 전 달한다고 생각한 기독교 신앙 안에서 배 타주의의 자리는 없다 고 말했 교회일치촉진평의회 대표 스위스 커트 코(Kurt Koch) 추기경은 최근 바티칸 라디 오와의 인터뷰에서 교회들간 화합을 구하 는 것이 일부 환상같아 보인다고 할지라도, 이는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 그는 포스트모더니즘, 상대주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일치를 원하지 않는 것이 사 실이 오늘날 사람들에게는 상대주의, 다 원주의, 관용이 매우 중요하 그러나 성경 과 기독교 전통인 연합-하나의 믿음-은 매 우 중요하 일치를 구하지 않는 신앙은 기 독교 신앙이 아니 라고 설명했 강혜진 기자 북한 억류된 케네스 배 씨 최대 사형 구형될 듯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제자되어 영혼구원과 세계선교 비전을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사우스베이 지역 윤선식 담임목사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 교회일치촉 진평의회(PCPCU) 등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인 일치 기도 주간 이 시작됐 기도문은 인 도학생기독운동(SCMI)이 초안을 만들었으 며, 인도교회협의회(NCCI)와 인도가톨릭대 학교연맹에서 완성했 올해 기도 주간의 주제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서 일부 영감을 얻었 카스트 제도 는 인도에서 사회와 일부 교회에서 발생하 는 분열 대부분의 원인이 되고 있 불가촉천민으로 불리기도 하는 달리트 는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으로서, 정치 사회적으로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 인도 기독교인들의 80%가 이 달리트 출 신이 기도문에 의하면 인도 교회들은 21 세기에 들어 눈에 띄는 진전에도 불구하고,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물려받은 교리적인 분열에 따라 나뉜 채로 있다 며 인도 교회 들 안에 있는 불화는 카스트제도로 더욱 심 화되고 있으며, 특히 아파르트헤이트(인종 차별정책), 민족주의 등이 교회들 간의 일 치에 심각한 도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 전 했 이어 오늘날 인도의 상황은 미가서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처지와 같 선지자는 가난하고 압제받는 이들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오늘날 기독교 인들 역시 반드시 신앙의 필수적인 요소로 서 공의를 따라야 한다 고 말했 미국 크리스천처치투게더의 카를로스 말 라브(Carlos Malavé) 사무총장은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기독교인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화합의 역사에 대해 많은 교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 주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0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수요예배 오후 7:45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성현경 담임목사 파사데나장로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기독일보 1/24/ 면 MCYK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악명 높은 에빈 교도소에 수 감 중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 사가 다음주로 예정된 재판에서 사형을 언 도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국제 종교자유위원회가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 요 구에 동참했 카트리나 란토스 스웨트(Katrina Lantos Swett) 위원장은 이란의 안보기관에서 주 장하는 아브디니 목사의 혐의는 사실이 아 니 이는 혐의의 실제적인 이유를 가장하 기 위한 이란 정부의 전형적인 술수 라고 주 장했 32세로 이란 출신 미국 시민권자인 이브 디니 목사는 20세 때 기독교로 개종한 이후 그의 아내 나흐메와 만나 결혼했 이후 지 하교회를 돕고, 고아원을 운영하는 등 자선 사업을 하면서 이란 당국의 표적이 되어왔 이브디니 목사의 가족들을 돌보고 있는 미국의법과정의센터(America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버락 오바 마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종교 자유의 날 을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디니 목사 와 다른 많은 신앙인들이 애매한 혐의로 투 옥되어 있다 고 지적하면서 국무부가 이들 의 석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 현재 힐러리 국무장관이 개인적으로 아 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언급하도록 요청하 는 청원서에 약 100,000명의 사람들이 서명 한 상태 한편,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 아브디니 목사가, 아내 나흐메(Naghmeh)에게 보내 온 편지의 내용을 공개했 아브디니 목사 는 편지에서 하루는 심문을 받으며 맞아서 매우 고통스럽고, 그 다음 날에 그들은 내 게 사탕을 주면서 매우 잘 대해준다 고 전 했 그러나 아브디니 목사는 이같은 핍박 의 한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있다 고 증거했 그는 항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 시길 원했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는 제련 중인 강철과 같아질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며 강철이 되 기 위해서는 뜨겁고 차가운 힘겨운 과정이 필요하다 며 이같은 연단을 통해 당신은 하 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서 나아 가는 강철 같은 사람이 된다 고 전했 그는 또한 핍박에 대해서도 언급했 밤 낮 구별 없이 120일 동안 형광등이 들어오 는 방에서 지내면서, 1주일에 몇 초 동안 태 양빛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어두움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병기 가 되어가는 과정이 여러분은 주님의 사 슬에 매여서 죽어가는 세계에 평화와 생명 의 복음을 나눌 수 있다 며 이 자리에서 여 러분은 마음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배 울 수 있다 고 적었

11 미 국 / 국 제 오픈도어스 북한, 최근 지하교회 성도 총살 수용소 끌려간 뒤 고문과 중노동에 시달리다 참변 지하교회 성도들이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성경 을 읽고 있는 모습. <RFA 사진제공> 얼마 전 기독교 박해순위를 발표했던 국 제 오픈도어스(Open Doors)는, 북한 기독 교인 2명이 최근 당국의 박해로 사망했다 고 밝혔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픈도 어스 제리 다이크스트라(Jerry Dykstra) 공 보관은 지난달에서 이번달 사이 북한에서 기독교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북-중 국 경지대 등 여러 소식통에서 확인했다 며 둘 중 한 명은 성경공부를 하러 중국으로 가다 경비에 발각돼 총살당했고, 다른 한 명은 수 용소에서 고문과 배고픔에 시달리다 최근 사 망했다 고 전했 중국으로 가다 총살당한 이 기독교인은 최초 돈을 벌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6개 월간 일거리를 찾다 오픈도어스 팀을 만나 면서 기독교 신자가 됐다고 한 이 기독 교인은 북한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신앙을 전파하고,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러 중국으 로 가다 참변을 당했 수용소에서 순교한 또다른 기독교인은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한 후 8개월간 성경공 부를 하고 북한으로 돌아갔 그러나 당국 에 신앙을 가진 사실이 발각돼 수용소로 끌 려갔고, 고문과 중노동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었 다이크스트라 공보관은 이들 외에도 북 한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받아 순교하는 경 우는 비일비재하다 며 그러나 고립된 곳에 수감돼 있어 잘 알려지지는 않고 있다 고 말 했 오픈도어스는 북한 내 지하교인 수를 20-40만명 정도로, 이들 중 신앙 때문에 수 용소 생활 중인 신자를 5-7만명 정도로 각 각 추정하고 있 강혜진 기자 이집트 새 선거법, 기독교인들의 참여 제한 현지 진보단체들 이슬람의 정치 장악 시도 비판 이집트의 진보단체인 변화를 위한 전 국연합(National Association for Change, NAC) 과 북이집트 민야(Minya)의 케파야 (Kefaya) 운동 을 중재하고 있는 셰리프 엘 옴다(Sherif el-omda)는 21일(현지시각) 성 명을 통해 의회에서 제정한 새로운 법령이 이슬람 정치인들에게 의회의 다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콥트교도, 소수 의원들이 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실제 적 기회는 드물 것 이라고 비판했 옴다는 MCN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법 률 정책의 관점에서, 최근 이슬람 의원들은 과거 무바라크 시대와 결별을 시작했다 며 이들의 목표는 무슬림형제단에 모든 권력 을 집중하려는 것 이라고 전했 그는 무바라크는 30년 만에 신뢰를 잃었 으나, 무르시 대통령은 200일 만에 신뢰를 잃었 이는 경제를 비롯한 이집트 국내외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며 식량, 자 유, 사회적인 정의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으 며, 살인범에 대한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 모든 혐의자들이 풀려난, 어이없는 재판만 있었다 고 지적했 옴다는 무르시 대통령의 집권 이후 이집 트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면서, 그가 공약을 분명하고 정직하게 실천할 것을 요 청했 또한 민족구국전선(National Salvation Front) 과 야당 세력이 연합하여 효 과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 그는 시위대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 다면, 무르시 대통령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로 실행될 수 있는 확실한 청사진을 보일 때 가지 연좌 농성을 벌일 계획 이라고 덧붙였 옴다는 무함메드 마흐무드 거리(Mohamed Mahmoud Street), 마스페로, 의회 거리에서 벌어진 이집트인들의 유혈 사태 에 연루된 과거 군 정부 소속 의원들의 재 판을 요구했 그는 지난 2011년 1월 25일 거리에 나 섰던 시위 세력과, 무바라크 정권 붕괴를 열 망하는 사람들은 혁명의 목표를 이루기 위 해 순교자와 같이 자신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정권을 차지하려는 무슬림형제단의 시도에 맞설 것 이라고 말했 이날 이집트 전역에서 무바라크(Mubarak) 대통령의 퇴진 및 정치 경제 개혁을 요 구하며 3만여명이 대규모 시위에 나선 날 로, 무바라크 당시 대통령은 시위가 발생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권좌에서 물러났 십자가 목걸이 때문에 해고된 英 여성, 社측 상대 승소 유럽인권재판소 사측 유니폼 조항보다 개인의 종교 자유 우선 근무시간에 십자가 목걸이를 하지 말라 는 회사측의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해고 된 한 여성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유 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여성의 손을 들어줬 이는 개인 이 사측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종교의 자유 를 인정받은 획기적인 판결이라는 평가 영국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 서 입국 수속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던 나디 아 이웨이다(Nadia Eweida 60)는, 십자가 목걸이를 가리거나 하지 말라 는 사측의 지 시를 어긴 후 지난 2006년 회사에서 쫓겨 났 사측인 브리티시에어라인(British Airlines)은 십자가 목걸이 착용이 회사의 유 니폼 규정을 어긴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 이번 사건은 영국 대법원과 상소법원에서 기각된 이후 유럽인권재판소로 넘어왔 유럽인권재판소는 생각, 양심, 종교의 자유 에 대한 우주적인 인권을 인정하면서 종교 의 차별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웨이다 측 변 호사는 항공사의 조치가 유럽인권재판소의 제9조, 제14조와 상충된다고 주장해 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공표된 이번 판결은 이웨이다가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 할 수 있는 권리가, 영국 항공사측이 회사의 특정 이미지를 보호하려는 노력보다 더 중 요하다 고 밝히고 있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웨이다의 십자 가 목걸이는 신중한 것이고, 그녀의 전문적 인 외모를 손상시킬 수 없는 것이다. 이미 승인된 히잡이나 터번 등과 같은 종교적인 아이템 착용이 영국 항공사의 브랜드 혹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었다 고 진술했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난 주 말부터 내린 비로 인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25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 국가재난완화기구에 따르면, 지대가 낮 은 곳에서 약 18,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 생한 것으로 나타났 현재 대통령궁이 위 치한 지역을 포함한 일부 시내까지 침수된 상태 인도 당국에 따르면 가전사, 익사 등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약 21명에 이른 자카르 타포스트는 스캇 A. 마르시엘(Scot A. Mar- ciel) 美 대사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국제개 발처(USAID)의 해외재난지원 본부는 홍수 희생자들에게 약 150,000달러를 지원했다 고 밝혔 민간수도운영업체인 PAM은 홍수로 인해 저장소에 기름이 들어가면서 약 250,000명 에 대한 수도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 거주자들은 당국의 지원이 부족한 데 대 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 자카르타의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주지사는 구호자금의 현장 전달이 늦어지고 있음을 인정했 11 O.C./얼바인 지역 이철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9:45 2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12:45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가나안장로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Clark Ave., Bellflower, CA T.(562) /5027 / canaanchurch.org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4부예배 오후 1:45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손병렬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청년)예배 오후 1:00 남가주동신교회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시는 교회 모이는교회 흩어지는교회 2505 Yorba Linda Bl., Fullerton, CA T. (714) / F. (714)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EL: FAX: 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00 김영길 담임목사 금요찬양 오후 7:30 장애인예배 오전 10:00 영어장년부 오전 10: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감사한인교회 나침반교회 박용덕 담임목사 매일새벽예배 오전5:30 Youth 예배 오전10:30 EM예배 오후 2:30 1부예배 오전8:00 한어청년부예배 오후1:00 최성은 2부예배 오전10:00 새벽기도회 오전5:30(화-금) EM/Youth예배 오후12:00 오전6:00(토) 금요찬양예배 오후8:00 (매월 마지막주) AWANA 오후12:30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하여 일어나라 God First 거룩한 MVP 공동체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 starkoreanchurch.org 1250 North Red Gum St., Anaheim, CA92806 T.(714) ,9192 / missionway.com 1부 예배 오전 9시 새벽기도회 (화-금)오전5시30분, 배명환 2부 예배 오전 11시 (토)오전6시 영어예배(1부) 오전 9시30분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영어예배(2부) 오전 11시 금요철야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말씀을 통한 치유와 회복이 있는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1759 W. Broadway, Anaheim, CA T F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 (714) / visioncc.org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손인식 담임목사 베델한인교회 주일예배 오후 12시30분 성경공부 (화) 오후 8시30분 중.고등부 오후 3시 금요철야예배 오후8시 청년부 오후 3시 한국학교 (토) 오전 10 말씀을 믿고,말씀대로 살고 말씀으로 정복하여 공동체를 살리는교회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Yale Ave, Irvine,CA92620 T. (949) 부예배 오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방익수 담임목사 사랑의방주교회 우리가크리스천이내가 크리스천이하나님은응답하신 신원규 담임목사 이서 담임목사 미주비전교회 로뎀장로교회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담임목사 늘푸른선교교회 남가주빛내리교회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삼성장로교회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0:30 4부예배 오후 12:15 5부예배 오후 2:00 김한요 EM예배 오후 12:15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오전 5:45 (월-금) / 6:00 (토) 담임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주님 주신 축복권을 누리는 성도의 삶 선교와 구제의 삶으로 실천 501 S. Idaho St., La Habra, CA T. (562) / F. (562) 부예배 오전 7: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2부예배 오전 9:30 (토) 오전6:00 3부예배 오전 11:30 열린예배 (수) 오후 7:30 4부에배 오후 1:30 성령집회 (매월 둘째 금) 오후 7:30 한종수 담임목사 E. 178th St., Artesia, CA90701 T. (562) / ilovecpc.org 최상준 담임목사 주일대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Culver Dr., Irvine, CA T. (949) Walnut Ave., Irvine,CA92604 T. (949) / F.(949) 주일예배 : 1부 오전 6:00 매일 오전 6:00(화-금) 오후 7:30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얼바인 한믿음교회 얼바인침례교회 지 샤론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후 1:30 목요예배 오후 7:30 우대권 담임목사 (매월 S,D,F, Power minister) 열방사랑선교센터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균형잡힌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실재화, 생활화,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인도받는 선교센터 9850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T. (714) , (714)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남성수 담임목사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 kcrcoc.com 8500 Bolsa Ave., Westminster,CA92683 T , F 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영광빛복음교회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T.(213) / (714)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한기홍 담임목사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CMF선교회 은혜한인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박세록 대표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www. samcare.org SAM CARE INTERNATIONAL 주일예배 오전 11:00 목요 치유예배 목요일 7:30 주일묵상예배 오후 2:30 금요철야예배 오후 8:00 금요중보예배 오후 7:30 토요 EM예배 오후7:30 수요예베 오후 7:30 앤드류 김 담임목사 UBM 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1309W. Valencia Dr., Unit #A, Fullerton, CA92833 T. (213) / F. (213) 김삼도 목사 인도네시아, 홍수로 약 25만명 이상이 피해 입어 주일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 오전 10:00 얼바인 할렐루야교회 Rockfield Blvd, #F Irvine, CA T. (949) F.(949) Imperial Hwy, Whittier,CA Tel: , Cell: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12 12 기독일보 1/24/2013 9면 MCYK 전면 광고

13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 8:10-11) 북새 통 THURSDAY, January 24, 2013 Vol.372 로운 새 는 하 통 책으 로 13 세상 신 간추천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목적의 예언자 신약 본문 비평의 이론과 실제 시편의 교회 미로슬라브 볼프 지음 국제제자훈련원 288쪽 제프리 쉘러 요단 펴냄 370쪽 헤롤드 그린리 CLC 펴냄 208쪽 이성희 한국장로교출판사 240쪽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문화 속에서 자신 의 신앙적 정체성을 지 키면서도 세상에 등 돌 리지 않을 수 있는 온 건한 차별성의 길을 제 시하고 있 이 한 권 의 책으로 저자 미로슬 라브 볼프의 다양한 신학적 사색을 맛볼 수 있 이 책은 릭 워렌이 걸어온 길과 그의 삶에 영향을 끼친 것들, 또 그가 당한 시련을 포 함해 수많은 반대에 부 딪혔던 경험을 다룬 한 사람의 신앙과 비전 뿐만 아니라 피와 살을 지닌 한 인간의 약점까지 그린 은밀한 초상 을 보여준 이 책은 성경 본문 비평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소개할 뿐 만 아니라, 본문 비평 에 사용되는 사본들을 정리해준 책에서 저 자는 사본들을 체계화 시킨 여러 편집들도 소 개하면서 동시에 풍성한 연구 사례의 모범 들을 제시하고 있 이 책은 교회의 영광 을 재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저자는 시편에 나 타난 기자들이 하나님 의 성전 사랑에 대해 묵상하면 그 해답을 찾 았음을 보여주고, 독자들에게 참된 성전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준 철학을 살아내려 고군분투했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비트겐슈타인 평전>, 12년만에 개역판 출간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철학자로 꼽히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의 평 전이 12년만에 개역판으로 출간됐 난해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그 의 드라마틱한 인생의 흐름 속에서 꼼 꼼히 재구성해낸 전기 문학의 걸작으 로 평가받는 이 책은, 실제로 엄격하 고 딱딱한 그의 철학과는 다르게 흥 미진진한 삶을 산 그의 인생을 조화롭 게 담아냈 비트겐슈타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은 많지만 그의 생애를 모른 채 그의 철학만을 연구하는 사람 들과 그의 삶에 매력을 느끼지만 그의 철학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양극단으로 나누어진 것은 불행한 일 처럼 보인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는 철학을 말로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철학과 자신의 삶 을 일치시키려 분투했던 비트겐슈타 인을 담아내기 위함이 책은 비트겐슈타인이라는 철학자 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그의 삶에 대 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철학만을 연 구하거나, 그의 흥미로운 생애에 매력 은 느끼지만 난해한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둘 사이의 틈을 메 워준 열정적이고, 심오하며, 강렬하고, 지배적인, 전통적 천재상에 가장 완벽 하게 부합하는 사례 라고 스승 러셀 이 평가했던 비트겐슈타인이지만, 신 동으로 불리는 형제들 속에서 네 살 까지 말도 못한 평범한 아이로 자라 났 자신이 이 세상의 잉여물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살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괴로워하던 비트겐 슈타인은, 철학에 천재적 재능을 지녔 다는 사실을 러셀에게 확인받은 뒤에 야 비로소 자살 충동을 극복한 이때부터 비트겐슈타인은 자신이 미치거나 몇 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 는 생각에 사로잡힐 만큼 극한까지 밀 어붙이는 강도 높은 사유로써 철학 연 구에 전념한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단지 자신의 철학을 말로 하는 것에 그치는 데 반 해 비트겐슈타인은 자신의 철학대로 살아가기 위해 평생에 걸쳐 삶과 철 학을 일치시키려 분투한 철학자이 비트겐슈타인은 윤리학과 미학은 하 나 라는 자신의 명제처럼 그야말로 미학적 완성도가 높은 삶을 추구하며 살았 그는 자신의 힘으로 번 돈이 아니라 는 이유로 엄청난 유산을 포기했고, 1 차 대전은 자원하여 참전했 또 2차 대전 때는 전쟁 환자를 돌 비트겐슈타인 평전: 천재의 의무 레이 몽크 저/남기창 역 필로소픽 904쪽 보는 병원에서 일했 자신의 허영심 을 버리기 위해 자신이 살아오면서 저 질렀던 죄 들을 글로 써서 여러 친구 들에게 고백하고 수십 년 전 체벌한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가 참회하기도 했 철학자 박이문 교수가 비트겐슈타 인를 두고 정신적 귀족 이라 평한 것 도 이러한 그의 완벽을 추구하는 윤 리의식 때문이 책의 저자인 몽크 교수는 비트겐슈 타인의 모든 것을 일기와 서신 등 방 대한 자료와 현지답사, 인터뷰 등을 통해 박진감 넘치게 재구성했 몽 크 교수는 1990년 전기문학의 걸작 으로까지 평가받은 이 책 덕분에 35 세 이하 영국 작가가 쓴 최고의 작품 에 주는 존 루엘린 라이스상 을 받기 도 했 김은애 기자

14 14 오피니언 칼럼 내가 나를 이길 수 있을까? 신령한 복으로 가득한 새해 엄 영 민 목사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담임 계사년 새해가 밝았 계사년 을 한국의 간지로는 뱀띠 해라 한 무지한 탓인지 오십대 중반의 나이를 먹었으면서도 뱀띠가 있었 나 하고 의아했 십이 간지 중에 하나면 열두 명 중에 한 명은 뱀띠 라는 말인데 나만 해도 다섯 형제 그 외 지금까지 사귀어온 많은 친 구들 중에 스스로 뱀띠라고 소개 한 사람을 만나본 기억이 별로 없 는 까닭이 뱀이라는 띠의 상징이 썩 좋 지 않은 까닭에 적극적으로 밝히 지 않은 까닭일까? 어쨌든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도 새해를 맞아 뱀의 좋은 점을 홍보해 보려고 애 를 쓰는데 약간은 궁색해 보이는 느낌이 있 그러나 사람들의 상 상으로 지어놓은 띠가 무슨 의미 가 있을까? 가장 확실한 것은 새 해 2013년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 에게 주신 새로운 축복의 시간이 요, 사명의 시간이라는 것이 그 런즉 모두가 기쁨으로 이 새해를 맞이할 것이 개인적으로는 2013년 새해를 맞는 기분이 예년에 비해 훨씬 기 대가 많이 된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몰아치 면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분위 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 미국 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록적인 경 기침체로 말미암아 많은 가정들 이 힘들어했 경기침체의 여파 는 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쳤 교 회마다 많은 교인들이 직장을 잃 고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었고 그 중에는 심각한 상황에 까지 이 른 교회들도 더러 있었 우리 교 회가 이 어려운 기간 중에도 큰 경 제적 어려움이 없이 지내올 수 있 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 혜요, 교회를 내 몸처럼 아끼는 성 도들의 헌신 때문이었 그러나 이 와중에도 교회에 속한 가정들 이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지 않 을 수 없었 그런데 잘은 모르지 만 금년을 기점으로 무엇인가 새 로운 도약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 고 있다는 느낌이 든 워낙 오랜 경기침체인 터라 세계적인 경제학 자들도 함부로 낙관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의 사정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바닥에서부터 조금 씩 조금씩 무엇인가 변화의 기운 이 보인다는 것이 반드시 그렇 게 되어야 할 것이 영적으로도 금년 한 해는 무엇 인가 바닥으로부터 서서히 솟아 오르는 느낌이 있 금년도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교회의 가장 어 린 아이들로부터 노인까지 삼세대 가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었 하 지만 과연 어린 아이들까지 나오 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 이 없지 않았 그런데 새해 첫 새 벽 기도회에는 그야말로 교회 역 사상 가장 많은 어린 자녀들이 출 석을 해서 함께 기도를 했 어찌 홍보가 잘 됐는지 일곱 살짜리 우 리 막내까지 새벽기도에 나가야 한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 내 가 아는 한 금년도 특별새벽기도 회에는 두 살 어린 아이부터 구십 노인까지 함께 참여했고 전체적으 로도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 이 참석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 이렇게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이 된다면 올 한 해는 새로운 부흥의 해가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 늘 하는 말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영통(靈通)하면 물통(物 通) 즉 언제나 영적인 것이 물적인 것에 우선하는 것을 믿는 사람들 이 비록 아직 손에 잡히는 것들 은 없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기 시작하면 다른 모든 것 들도 아울러 흥왕하게 될 것이 그런 뜻에서 금년 한 해는 먼저 신 령한 축복으로 우리 자신을 가득 채워보자.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게 되리니.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편집국장 : 토마스 맹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팩스 : (213) / chdailyla@gmail.com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기독일보 1/24/2013 7면 MCYK 현 순 호 목사 에버그린한인교회 담임 그 사람 이중인격자야 그 이는 천의 얼굴을 가진 인물이야 겉보기 와 행동이 그렇게 다를 수가 없어 라는 말을 종종 듣는 한 샘터에 서 단물과 쓴물이 나올 수 없는 것 이 자연의 법칙이지만 사람에게는 가능하 처음 성경을 접했을 때 말씀을 읽 다 놀랬 한 농부가 곡식을 창고에 가득 채우고는 영혼아 여러해 쓸 물 건을 많이 쌓아 놓았으니 편안히 쉬 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 라는 대목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 은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 그 후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라는 책을 보면 서 좀 더 확실하게 그 뜻을 알았 그 책에 등장하는 의사 지킬 박사는 인자하고 친절하며 병을 잘 고쳐주 는 천사같은 사람이고, 반면 잔인하 고 살인적인 악마 짓을 하는 하이드 씨는 두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이 한 사람에서 극과 극의 행동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다가 안 사실 이 나는 보았 머리가 희도록 공부 를 많이 해서 박사학위를 받고 학생 들에게 존경을 받던 모 교수가 총장 으로 입후보하면서 상대후보의 정 보를 그릇되게 흘려 매장시키고 자 신은 총장이 됐 존경의 대상이기 도 하지만 천박한 사기꾼이 반대의 경우도 있 착한 성격을 가진 최 집사에게 시험이 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장로 부인 이 집사와 의 관계 어느날 최 집사는 이 집 사의 진한 사랑의 고백을 듣게 되었 자기는 이혼할 준비를 하고 있는 데 자기의 진정한 사랑을 받아달라 는 것이 남편 장로는 사기성이 농 후하고 집에서는 독재자로 군림하 며 교회에 와서는 성인 군자같이 행 동하는데 정말 봐주기 힘들다는 것 이 최 집사는 당황하면서도 싫지 않았 어느날 최 집사는 금식기도 를 하고 결론을 내렸 이혼하고 얘 들을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충격은 나의 이성을 잃은 현실 도피성 마귀 의 장난이 이 덫에서 빨리 벗어나 자.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와 자녀들 을 보다 더 사랑하며 이 집사를 만나 지 말자 하고는 아내에게 자신의 심 정을 토로하고 조용히 그 교회를 떠 났 성자 사도 바울도 자기 안에 선한 나와 나쁜 내가 사사건건 싸우 는데 너무도 괴롭다고 몸부림치지 않았던가! 보통 인간들이야 오죽할 까! 문제는 욕심덩어리인 내가 이기 면 나는 죽고 반대로 하나님의 의가 이기면 나는 사는 것이 그 갈등은 일생 동안 따르는 필요악이 신앙의 힘 김 세 환 목사 LA연합감리교회 담임 오는 세월 못 막고, 가는 세월 못 잡습니 시간 앞에 장사가 없습니 영원이라는 설명할 수 없는 영 역 에 계시는 하나님의 시간 이 지 배하는 한 공간 을 창조하시고, 모 든 피조물이 그 속에서 살아가도록 계획하셨습니 시간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은 어쩔 수 없 이 늙어가고 결국엔 소멸합니 시 간이 할퀴고 간 자리는 주름살이 되 고, 그가 남긴 발자국은 검버섯이 됩 니 맑고 영롱한 아기들의 눈은 어 느새 뿌연 먼지로 백태 낀 희미한 가 로등이 되어 버립니 단단한 말 근 육을 자랑하던 두 다리는 이제 항상 지진에 시달리는 떨리는 기둥이 되 어 버렸습니 시간이 지나가면서 몸만 늙는 것 이 아닙니 마음도 함께 시들어갑 니 옛날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핏대를 세우며 내가 이 두 눈으로 확실이 봤다 고 혈기를 부리던 모습 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내가 잘못 봤나?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설레설 레 머리 도리질을 하게 됩니 이 귀로 똑똑히 들었다 고 사자후를 뿜 던 칼진 목소리도 이제는 다른 곳을 쳐다보며 들은 듯합니다! 말꼬리 를 흐리는 무기력한 모습이 되어버 렸습니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 은 그르다 고 열변을 토하던 그 당당 한 모습은 자취를 감추고,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여! 입맛 을 다시며 능청을 떠는 개똥철학자 로 변해 버렸습니 세월이 참 무상 하다는 생각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 특히, 세밑이 가까워 올수록 항 상 무지막지한 시간의 무게를 절감 하게 됩니 그러나 이 시간 이라는 폭군을 이 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 신앙입니 겉사람은 시간 앞에서 무기력하 게 무너지지만, 속사람은 항상 영원 한 영역에 계신 하나님을 동경하기 에 사람은 여전히 위대한 만물의 영 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 머지않 아 시간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이 계 신 영원의 세상으로 돌아갈 것을 기 대하기에 신앙인들은 시간의 공포 를 극복할 수 있습니 미치 앨봄 (Mitch Alcom)이 지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란 책 중에 작은 파도 이야기 가 기억에 남습니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를 마 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한 작은 파도가 자기 앞에 있던 다른 파도들 이 해변에 닿아 산산이 부서지는 것 을 보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 하나님 맙소사! 이렇게 끔찍할 데가 있나. 우리 모두는 저렇게 부셔 지고 마는 거야?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파도가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 그게 아냐. 우리는 부셔져서 없 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바다로 돌 아가는 거야! 영원 의 세상에서 다 시 뵙게 될 하나님을 기억할 때만 우 리는 시간의 유한성이 주는 두려움 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 이것이 신앙의 힘 입니

15 오피니언칼럼제 372 호 2013 년 1 월 24 일목요일 15 6 유동근목사의요한복음강해 < 제 6 회 > 요한복음 1 장 유동근 한국온누리선교교회목사 29 절, 이튿날요한이예수께서자기에게나아오심을보고가로되보라세상죄를지고가는하나님의어린양이로다 보라! 요한은보라고외쳤다. 신약에서믿는것은보는것이다. 장대에높이달린예수를바라보는일이다. 한번도우리의죄를위해십자가에높이달리사피를흘리신예수를바라보지않은사람은구원받지않은사람이다. 우리는세례요한의높이외치는소리를듣고예수를바라보아야한다. 그분은우리의죄를짊어지기위해십자가에달리신구주이시다. 결국보는것이믿는것이다. 믿는것은또한영접하는것이다. 믿고영접할때그분의생명이사람속에들어온다. 하나님의어린양 세상죄를지고가는하나님의어린양이로다. 지고간다 는뜻의헬라어 하이론 이라는말은 무덤에서돌을옮겨놓는다 고할때와같은말이다. 치워버린다 는뜻도있다. 예수님은왜이땅에오셨는가? 세상사람들의죄를짊어지고치워버리고옮겨버리려고오셨다. 참으로반갑고기쁘고놀라운소식은우리의많은죄들을짊어지고가신분이있다는것이다. 복음, 기쁜소식, 감사한소식, 놀라운소식이무엇인가? 주님이우리죄를지고가셨다는것이다. 영원히지고가셨다는것이다. 어떤죄를지었어도예수님이십자가에서죽으심으로단번에지고가셨음을말해주는것이성경이다. 예수를믿는다고하면서도이것을모르는사람들이있다. 사람들은일반적으로자기의죄를자신이책임져야한다는생각을갖고있다. 기차를탄할머니가보따리를메고내려놓지않는것과같다. 아유, 공짜로기차를태워준것만도고마운데내짐은내가져야지! 라고한다. 우리는얼마나많은시간주님을믿는다하면서, 십자가에서예수께서우리죄를짊어지시고가셨다는말씀을들었으면서도우리의짐을십자가에내려놓지않으려한다. 내짐은내가져야지한다. 그러나세례요한이외친다. 세상죄를지고가는어린양을보라! 그분이내모든죄짐을지고가신것이다. 성경에서가장기본적이고중점적으로우리에게알려주는것은바로우리의죄가예수의피로사함받았다는것이다. 이사야 2 장 18 절, 오라우리가서로변론하자너희죄가주홍같을지라도눈과같이희어질것이요진홍같이붉을지라도양털같이되리라 시편 103 편 12 절, 동이서에서먼것같이우리죄과를우리에게서멀리옮기셨으며 미가서 7 장 19 절, 다시우리를긍휼히여기셔서우리의죄악을발로밟으시고우리의모든죄를깊은바다에던지시리이 다 예레미야 31 장 34 절, 그들이다시는각기이웃과형제를가리켜이르기를너는여호와를알라하지아니하리니이는작은자로부터큰자까지다나를앎이니라내가그들의죄악을사하고다시는그죄를기억지아니하리라 성경에서우리에게알려주는것은우리의죄가용서되었다는사실이다. 우리가지은죄가얼마나많은가! 하나님의아들예수그리스도께서이땅에오셔서골고다언덕을올라가시고십자가에높이달리셔서온몸의피와물을다쏟으시면서하신일은부끄럽고흉악하고더러우며말로하기힘든우리의모든죄를다용서하셨다는것이다. 영원한형벌과심판으로인도하는우리의죄악을다짊어지고가셨다는것이다. 그러므로예수를믿는사람들은죄사함을받는것이다. 우리의생명이시고빛이실뿐아니라말씀이육신이되신분이며하나님의어린양이신주님이십자가에서피흘리시고죽으심으로모든죄를다용서받은것이바로하나님의백성들의특권이다. 복음은그리스도의속죄의죽음을그진수로하고있다. 그러므로사랑하는성도여러분, 교회를다닌햇수를자랑하지말라. 10 년, 20 년을다녔다는것이중요한것이아니다. 성경에서과연우리에게말해주시고자하는것이무엇인가를알아야한다. 아, 성경은내죄가용서되었다는것을가르쳐주고있구나. 이미십자가에서영원히용서되었다고가르쳐주는구나 라고믿는순간여러분은완전히죄에서해방된다. 여러분은예수님이십자가에서여러분의죄를속죄했다고믿는가? 주님이우리죄를지고갔다고믿는가? 그렇다면여러분에게는죄가없어야맞다. 그리고여러분은그죄사함의자유와기쁨과해방을누려야맞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죄용서받았습니다. 내죄는다골고다에서해결되었습니다. 이렇게고백할수있어야한다. 복음은다름이아니라주예수그리스도께서하나님의어린양으로오셔서인류의모든죄를대신짊어지고가셨다는것이다. 피흘림이없은즉사함이없느니라 고하신말씀대로그분은피를흘리셔서우리의죄를사하셨다. 레위기에는속죄제와속건제가있다. 이는다예표로서우리가어떻게죄사함을받을수있는가에대하여미리알려주신내용이다. 그말씀에보면죄를지은사람이제물에게안수한후잡아서그피를휘장앞에뿌리게되어있다. 안수란동일시를의미하는일인데 ( 제사를드리는자와제물이하나됨을의미한다.) 예수께서이땅에육신을입고오신것은바로그분이우리와하나된것을의미한다. 그러므로고린도후서 5 장 21 절은 하나님이죄를알지도못하신자로우리를대신하여죄를삼으신것은 라고한다. 그분은육신 을입고오셨을때당신과나의죄가되신것이다. 죄인은죽어야마땅하고형벌을받아야하기때문에그분은당신과나의죄를짊어지시고십자가에올라가신것이다. 그리고그십자가에서피를흘리시며하나님의진노와심판을감당하시므로우리의죄를다해결하신것이다. 이와같이예수는당신과나의죄를지러오셨다. 세례요한은지금바로이것을선포하고있는것이다. 이분이바로구약에서예표하고있는바로그하나님의어린양으로서세상죄를해결하러오신분이라는것이다. 그러나여기서중요한것이하나있다. 사람의일생자신의양심을괴롭히고정죄하는죄는몇가지안된다는점이다. 물론하나님앞에는무수한죄안 ( 罪案 ) 이있다. 그러나우리의양심은그모든것에의해괴롭혀지는것이아니다. 이세상에범죄박사가없다는말이있다. 수많은죄를기억하며거기에시달리는사람이없다는말이다. 우리가죄에서해방되는것은우리가아는죄에서해방된다는말이있다. 우리가아는죄, 우리를정죄하는죄는한두가지일것이다. 주예수당시에치료를위해온병자들도마찬가지이다. 병을종합병원으로가지고온사람은별로없다. 문둥병이면문둥병, 중풍병이면중풍병, 소경이면소경, 주예수님은그들의일생매여고생하는한두가지병에서그들을놓여자유케하신것이다. 죄인들도마찬가지다. 사마리아여인은많은결혼을한부정한여인이다. 거의창기수준이아니던가? 그부분에서그녀는전문적인죄를지은것이다. 그죄는그녀를매우무겁게하고그녀의인생을황폐하게하였다. 삭개오는돈을사랑한죄인이다. 동족의피를빨아가면서도돈이라면벌어댔다. 그런죄들은그들의양심을멍들게하고정죄감에서헤어나지못하여목마름을금할길이없게했다. 오늘가슴에손을얹고자신의일생범한죄악중늘꺼림직하고불안하며특별히정죄감을주는죄가무엇인지생각해보기바란다. 한두가지있을것이다. 어떤사람은사마리아여인처럼부정한과거때문에괴로워하는사람이있을것이다. 남모를임신, 낙태, 유산. 이것은어쩌면다윗처럼간음과살인에맞먹는죄들이다. 나는여러분중한번도과거에지은죄로인하여고민하고근심하며정죄감에한번도시달려보지않은사람이없을것이라고생각한다. 학교때나군대생활에서어떤사람을사정없이두들겨팬것도있고, 술집을전전하며수없는부정과방탕을일삼은것, 남의천금같은돈을떼어먹은것, 물건이나책을빌리고안돌려준것등크고작은죄들은생각할수록우리의양심을고소하는죄들이다. 여러분이만일오늘깨끗한양심으로돌아갈진대그양심은여러분을정죄하며불안감을야기시키는것이다. 여러분은여러분의 구주예수께서당신의바로그특정한죄를인하여십자가에서피를흘리며고난을당하며운명하신것을깊이묵상해보기바란다. 그리고조용히여러분의모든죄악을골고다의예수의십자가아래내려놓기바란다. 여러분은여러분의죄악을스스로감당할필요가없다. 그리스도는여러분의죄짐을지어주러오신구주이기때문이다. 또예수는여러분과우리의죄악을홀로지고가신구주시다 ( 요 1:29). 이것은우리에게거저주신은혜다. 예수는도살장에끌려가는어린양처럼여러분과우리의수치스런죄악을다지고십자가로가신것이다. 오! 진리란무엇이며복음이란무엇이가? 바로하나님께서그리스도를통하여이루신모든역사다. 우리가믿는것은우리의느낌이나생각이나상상이아니라하나님이그리스도안에서우리를위하여다이루어놓으신사실을믿는것이다. 구원의역사는예수그리스도의죽음과부활을통해이루셨다. 그리스도의죽음은우리의죄문제를완전히해결한것이며, 그리스도의부활은우리의죄문제가완전히해결되었다는하나님의선포이다. 즉, 속죄제물되신그리스도의구속사역을하나님께서온전히열납하셨다는증거가바로부활이라는것이다. 그리스도의죽음은하나님을향한것이요그리스도의부활은믿는우리를향한것이다. 그리스도의죽음은우리의속죄에대해서하나님을위한것이고그리스도의부활은우리의구원의확신을위한것이다. 만일그리스도께서부활하시지않았다면우리가온전히사함받았다는것에대한증거를가질수없지만그리스도의부활을볼때우리의속죄가그리스도안에서완전히이루어졌다는것을확신할수있다. 이를인하여하나님께감사하고찬양한다. < 다음호에계속 > 유동근목사는 유목사는대전고와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졸업하고, 美퍼시픽신학대학원 (Th.M., D.D.), 워싱턴신학대학원 (Th.D.) 등에서학위를받았다. 그는온누리선교교회담임목사, 美퍼시픽신학대학원교수, 국제선교신학연구원 (IMC) 학장, 예장국제선교연합총회총회장, 글로벌부흥협의회총재등을맡고있다. 현재까지마태 마가 누가복음, 요한복음,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등신약전권을강해해책으로펴냈고창세기, 모세 5 경, 여호수아 룻기, 사무엘상하,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등도출판했다.

16 16 THURSDAY, January 24, 2013 Vol.372 주여, 사람의사는것이이에있고내심령의생명도온전히거기있사오니원컨대나를치료하시며나를살려주옵소서 ( 사 38:16) H ealth L i fe HEALTH & LIFE 숨겨진슬픔을치유해야 성숙해집니다 슬픔을토닥거려줄치유자를찾아서 저는어느순간부터눈물을흘리지않게되었어요. 아마한일곱살쯤부터였던것같애요. 슬픈장면을봐도아무감정도없고아무리슬픈영화를봐도눈물한방울안나요. 집사람이그런저한테피도눈물도없는사람이라고빈정거려요. 그래서그런지저는다른사람들마음을읽을수도없고그들이자신들의고민을얘기해도아무런공감도할수가없어요. 직장에서도가정에서도큰애로사항이죠. 감정을느끼지못하는분들을많이만나게됩니다. 감정을느끼면너무아프고힘들고괴롭기때문에어린시절부터감정을억압하다보니감정을느끼지도못하고표현하기도어렵게되었기때문입니다. 감정은다른동물들에게는없는, 사람에게만주신하나님의선물입니다. 그러므로감정을느낀다는것은축복입니다. 반면에, 감정을느끼지못하는것은마음의병을극심하게앓고있다는증거입니다. 우리가감정을억압해놓은이유는 생존을위해온힘을다해투쟁하다가생긴결과입니다. 우리가상처를받을때마다, 우리의내면을침투해들어오는수치심, 분노, 불안, 외로움, 무시당하는느낌, 비난받는느낌, 깊은상실감, 표현할수없는슬픔, 두려움등의감정이우리의내면을휘저으며존재감을상실하게할만큼의위력으로우리를무너뜨립니다. 무너지지않으려고기를쓰고투쟁하다보니자신도모르게방어기제가생기고저항이생기고페르조나 (persona) 를두껍게덧씌우는것입니다. 그래서타인들은나의페르조나를진짜나로착각하며대합니다. 그러다어느덧나또한페르조나에갇힌나를진짜나로받아들이는오류를범합니다. 그러한억압된감정중에서도슬픔의감정은매우깊은근본적인치유를받아야할부정적정서입니다. 슬픔을승화시키면아름다운예술작품으로탄생하기도합니다. 그러나슬픔이변질된무수한파편들이얼마나많은사람들을불행에빠뜨리게되는지알 면놀라움을금치못할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은너무극심하게느껴왔던고통스러운슬픔의기억을억압합니다. 슬픔자체보다는슬픔이면에서파편화된또다른감정들이무수히공격하게될까봐두려워하고있기때문에슬픔을느끼지않으려고무의식적으로억압하고또눌러놓는것입니다. 그슬픔에자신이함몰되어사라질것같은불안이있기때문에슬픔을느끼지못하는메커니즘으로자신의심리적상태를불안정한견고함으로묶어두는것입니다. 슬픔을슬퍼하지못하면치유가일어나지않습니다. 먼저자신의숨겨진감정을찾아내야합니다. 그감정들은내면깊숙이숨겨져있는것이지없어진것이아닙니다. 무의식적으로감추어둔자신의숨겨진감정을찾아치유의여정을걷다보면하나씩부딪히고만나게됩니다. 그럴때마다불에댄듯고통을느낍니다. 그러나그고통은잠깐사이에지나갑니다. 그러면신속히치유가됩니다. 슬픔의치유가운데가장강력한 치유는비슷한경험을극복한경험이있는사람에게 공감적경청 을받게될때일어납니다. 슬픔을많이겪은사람이슬픔을겪고있는사람에게마음을활짝열어두고그의이야기에귀기울일때그의상처입은치유자로서의위력이나타납니다. 공감은우리의숨막히는불안을잠재우고숨통을틔워줍니다. 그래서전문상담자들이가장신경쓰는것도공감적태도와경청입니다. 때로는상담자자신이자신의슬픔에관한경험을오픈할때가있습니다. 그러면내담자는깊은공감속에서자신의슬픔을되짚어보는힘을얻게될때가많이있습니다. 슬픔을슬퍼하지못할때분노가쌓이고우울이깊어지게됩니다. 슬픔의감정은무섭게우리의영혼을찢어놓습니다. 찢어지는아픔이어디선가막연하게올라올때마다분노를터뜨리거나자살충동을느낄만큼의우울무드로내려가는양상으로도나타납니다. 슬픔이병이되어나타나는양상을그대로방치하는기간이오래 될수록그사람의내면은성숙을잃어버립니다. 무슨일만있으면어린아이로퇴행하는모습을보이기도합니다. 잠재된깊은슬픔은자각하지못하는사이에우리의능력을퇴색시키고무기력하게만들고관계를어렵게만듭니다. 그러면영원히심리적유아기로머물수밖에없습니다. 가장좋은방법은, 누군가가장신뢰할수있고내면의이야기에진심으로귀기울여줄수있는그런사람을찾아가자기내면의슬픔을털어놓는것입니다. 거기서부터치유는시작됩니다. 만약그런사람이주변에아무리찾아봐도찾을수없다면인간의온갖슬픔을온몸으로느끼셨던예수그리스도앞에나아가털어놓으시기바랍니다. 없는척하지말고온몸과영혼에묻은누추한슬픔의감정을있는그대로드러내고고요히치유를기다리시기바랍니다. 치유와함께심리적 영적성장과성숙을경험하게될것입니다.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강선영원장 조각글 사색당쟁에교회가망한다 생활한의학 이정근목사미주성결대명예총장 임진왜란 ( ) 은한국역사에있어큰수치이자아픔이었습니다. 일본에게국토가유린되고수많은백성들이죽고다쳤거든요. 그런데이러한임진왜란이일어난원인은무엇일까요? 도요토미히데요시가일본을통일하면서그힘을나라밖으로쏟아붓게되었답니다. 그럴것입니다. 자라는아이들도힘이남으면다른얘들에게싸움을걸거든요. 그러나이를막지못한책임은바로이씨조선에있었다고역사는진단합니 다. 특히조선의왕과신하들이일본이조선반도를침략하지않을것이라는오판을하고방심했던탓이랍니다. 그렇다면왜이같은오판을했을까요? 이유가있었습니다. 이씨조선을망친당파싸움때문입니다. 조선정부는두해전에일본에외교단을보내일본의뜻을알아보게했습니다. 그런데대표황윤길은일본이전쟁준비에열중하고있으니대비책을조속히마련해야한다고보고했습니다. 그런데부대표김성일은전혀반대의견을내어놓았습니다. 전쟁할기미가아주없다는것입니다. 당시왕이었던선조와신하들은김성일의의견을채택했습니다. 황윤길은야당인서인에속했고김성일은여당인동인에소속되었기때문입니다. 사색당파, 이것이그토록무서운독약입니다. 임진왜란 17 년전에신하들간에동인과서인이라는당파가생겨났습니다. 그리고동인은다시남인과북인으로갈라졌고서인 은노론과소론으로또쪼개졌습니다. 그래서사색당파가되었습니다. 게다가북인은또대북과소북으로분당했고, 이는이씨조선이폭삭망할때까지 340 년간계속되었답니다. 그러다또일본에지배당하는모욕을겪게되었습니다. 그런데기독교도사분오열되고있다는비판을자주받습니다. 1 천여년전로마가톨릭교회와동방정교회로쪼개졌습니다. 16 세기교회개혁운동은좋은것이지만루터파, 칼뱅파, 성공회파, 재세례파등으로산산조각이난것은정말고통스러운일입니다. 게다가한국교회는그사색당쟁의정도가너무도심각합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나사렛, 구세군이라는교단만해도어지러운데그건또약과입니다. 감리교도두개, 성결교회도두개로갈라졌지만장로교는그교단이 2 백개를넘어간답니다. 사색당파가아니라이삼백색당파가된셈입니다. 이에따라교회연합기구들조차사생당파식이되었 습니다. WCC 와 WEA, NCC 와 NAE,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뭐라던가또하나생겼습니다. 정말어지럽습니다. 민주주의는복수정당제를두어선의의경쟁을통하여발전해가고있습니다. 그런점에서는사색당쟁도잘만운용했으면국가발전에도움이되고복수교파제도도교회발전에기여할수있습니다. 문제는조그만이익을놓고 죽기살기로 싸우는데있습니다. 이씨조선사색당쟁의깊은원인은벼슬희망자는많은데자리가적어취직경쟁이랍니다. 하지만목사들은취직걱정이없는데도싸우니까할말이없습니다. 아직도불신자들이저토록많은데왜목사가취업걱정을한단말입니까. 교회는싸움질만안해도저절로부흥될것입니다. 어떤평신도의피를토하는절규입니다. 교회분쟁은우리주님에대한반역행위입니다. 그분께서는생명을던져교회를창설하셨기때문입니다. 티트리 티트리오일은 소염작용 하면바로떠올리는아로마가되었습니다. 호주가원산지로, 호주원주민들은티트리를약처럼다양하게사용했다고합니다. 최근엔면역도안정화시키고, 백혈구자체에작용하는효과도연구되었다고하네요. 여드름같은염증성피부에도사용하고, 감염된상처, 비염이나천식같은호흡기질환에도씁니다. 저는개인적으로비염에쓰는연고를만들때티트리오일을응용하는데요. 비염연고가효과가좋은이유중에하나도이런천연오일들을잘혼합해서만들어서인것같습니다. 하랑한의원박용환원장 기독일보 1/24/ 면 MCYK

17 THURSDAY, January 24, 2013 Vol.372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121:8) 17 cover story 성경 속 장발장과 자베르, <레미제라블>의 용서와 혁명 진정한 혁명은 용서받은 자들의 사랑과 용서 통해 빵 한 조각을 훔치려다 19년간 감 옥에서 노역하고 가석방으로 풀려난 남자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가득했 그래서 오갈 데 없는 그에 게 잠자리와 먹을 것을 베풀어 준 주 교에게 감사하기는커녕, 그의 은식기 를 훔쳐 수도원에서 달아난 얼마 못 가 경찰에 잡힌 그는 이를 선물받았다고 거짓말해 확인차 수도 원으로 끌려오고, 주교는 왜 내가 준 선물을 다 가져가지 않고 일부만 가 져갔느냐 며 은촛대를 건넨 주교 의 거듭된 사랑은 지난 삶을 뉘우치 게 했고,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동화 <장 발장>의 내용은 여기서 끝. 영화에서 는 스펙터클한 화면과 함께 20분 만 에 서둘러 마무리된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장발장과 레미제라블 (비참한 사람들) 의 차례 한국에서 50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뮤지컬 영 화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한 <레 미제라블>은 다음과 같은 주교의 당 부를 장발장이 나머지 2시간 10분간 채우는 이야기 자베르와 장발장 에서 떠오 르는 율법과 복음, 그리고 성경 인물들 나의 형제 장발장, 그대는 이제 악 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선에 속한 자입 니 나는 그대를 위해 그대의 영혼 을 샀습니 나는 그대의 영혼을 어 둔 생각과 파멸의 영으로부터 건져내 하나님께 바치려고 합니 장발장은 실제로 그렇게 됐 버 러지 같았던 이전의 삶을 이름까지 바꾸면서 청산하고, 8년 후 시장에까 지 올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인생으 로 거듭났 그렇게 가석방 상태에 서 사라진 장발장을 계속 뒤쫓는 이 는 자베르 경감. 감옥에서 태어난 그 는 주님의 뜻 을 좇아 정의를 수호하 는 데 앞장서지만, 한 번 도둑은 영원 한 도둑 이라 믿는 그에게는 정작 주 님의 뜻이 품고 있는 사랑과 자비 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 자베르와 장발장은 마치 율법과 복음, 죄책감과 은혜 처럼 쫓고 쫓기 는 관계 둘은 마치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하다 잡힌 여인 이나 향유옥합 을 붓는 마리아 가 연상되는 팡틴, 팡 틴의 딸 코제트, 성인이 된 코제트와 사랑에 빠진 마리우스를 구하는 과정 에서 사사건건 부딪친 어찌 보면 누가복음 15장의 용서받 은 탕자와 불평하는 그의 형, 마태복 음 21장의 싫소이다 했지만 뉘우치 고 갔던 둘째 아들과 가겠소이다 하 고 가지 아니한 첫째 아들 등도 오버 랩된 장발장은 예수께서 이 땅에 와서 전파하고 직접 삶으로 보이신 베풂 과 용서 의 위대함을 누구보다 잘 보 여주는 인물이 용서받은 그는 자신 과 같은 주변의 레미제라블 들을 끊 임없이 용서하고 도우며, 살려준 그는 삭개오처럼, 바울처럼, 어거스 틴처럼, 용서함을 받은 후 자신의 삶 을 그 분께 드린 그가 데려다 키우 는 팡틴의 딸 코제트는 주님의 용서 를 받고 다시 태어난 우리들 모두의 모습이 장발장은 그러나 계속해서 자베르 의 그림자에 쫓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마치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이 미 용서받은 자 가 이를 온전히 받아 들이지 못한 채, 아직 씻어야 할 죄 가 있는 듯 행동하는 것처럼. 그는 선 하고 매력적인 인물이 됐지만, 과거의 유산 때문에 계속 세상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 을 자아내지만, 결국 마지막 자베르와 의 만남에서 이를 극복해낸 자베르는 몽학선생 과도 같은 율법 의 한계성을 여실히 드러낸 자신이 뒤쫓던 장발장은 그를 여러 번 구해 줬지만, 그는 이 사랑의 세계 를 이해 할 수 없 자베르는 바위 같이 단 단한 신념이 틀렸다고 생각되는 순간, 그와 나는 세상에 공존할 수 없다 고 선언하고, 그가 오늘 내 목숨을 살려 줌으로써, 내 영혼까지 죽였다 고 판 단한 그런 그에게 장발장은 시간이 지 나도 절대 변하지 않는 너 같은 죄인 일 뿐이 하지만 장발장은 주교를 통해 나 같은 죄인 살리신(Who am I)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한 장발 장의 결말은 마치 예수의 사랑과 은 혜, 자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던져 버리는 가룟 유다와 겹 쳐진 베풂과 용서 통해 변화된 장발 장 우리의 배제와 포용 은 용서 라는 문제는 극한 상황에서 더 극적일 수 있 1992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인종 청소 라는 아픔을 겪 고 목격하며 용서 의 문제를 누구보 다 실제적으로 고민했던 크로아티 아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도 <베풂과 용서(복 있는 사람)> 에서 장발장과 자베르 이야기를 다룬 장발장은 새 사람이 되어 선행에 힘쓴 그는 자베르 경감의 목숨을 살려주기까지 한 자베르는 장발장 을 범죄자로 의심하여 감옥에 넣으려 던 자였 장발장은 자베르를 용서한 주교의 베풂과 용서를 통해 자신 이 변화됐기 때문이 장발장에게 임한 신의 은총 을 이 해하지 못하는 자베르에 대해서는 다 음과 같이 이야기한 용서를 경험 했다 해서 누구나 변화되는 것은 아 니 자베르는 용서받고 나서도, 남 을 용서하지 못했 그가 스스로에게 얽어맨 규정이 그를 자비로운 사람이 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 결국 그 는 용서를 거부하다, 자기가 할 수 있 는 일은 자살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 각한 자신이 절대적인 정의를 실행 에 옮기지 않으려면 그 길밖에 없었 기 때문이 볼프는 <배제와 포용(Exclusion and Embrace IVP)>을 통해 이같은 생각을 신학적으로 더 깊이 전개하기 도 했 강영안 교수(서강대)는 이 책 의 해설을 통해 눈앞에서 전쟁은 계 속되고, 근대 철학 정치적 프로그램 은 실패했으며, 포스트모던 정치철학 도 대안이 아닌 지점에서 볼프의 신 학은 출발한다 며 그렇다면 십자가 에 달리신 예수의 제자로서 그를 닮 고 따라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은 무 엇을 해야 하는가를 질문을, 이론적이 면서도 실천적 함의를 가득 담아 풀 어간다 고 했 상대방으로부터 해를 입을 때, 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편 에 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용서는 쉽 지 않 여기에 엄격한 보상적 정의 에 따른 정당한 요구를 할 권리마저 억눌러야 한 그러나 이러한 능동 적인 고통 을 통해 악인까지도 받아 줄 수 있 그럼에도 용서만으로는 화해와 평화가 발생하지 않고, 포용 볼프의 저서 <베풂과 용서>, <배제와 포용> (Embrace)이 필요하 볼프는 그리 스도의 십자가 야말로 원수와 악인의 포용을 보여주는 전형적 상징이라고 말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완전히 잊어 버리기 가 필요하 만물이 새롭게 창조될 때, 옛 것이 다 지나가고 그것 에 대한 기억까지 폐기될 때에야 비 로소 구속이 완성되기 때문이 그 렇다면 희생자의 호소는 어떻게 되는 가? 아직 메시아가 영광 중에 오시 지 않았기에, 희생자들을 위해 우리 가 대신 기억해야 한 적어도 성경 을 읽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많이 사함받은 우리가, 먼저 사함받은 내가 어떻게 하면 장발장처럼 그 사 랑을 드러내고 실천할 수 있을지 고 민해야 할 것이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한국교회가 먼저 해야 할 일 또한 여기에 있 최 근 한국교회는 왼손 모르게 하던 일 을 왼손도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일 에 부쩍 힘을 써 왔지만, 이제는 성 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가 진하게 남기고 간 사랑의 힘 을 믿 고 기억하며, 실천하는 게 먼저 아닐 까. 위고의 말처럼, 인간의 최고 의무 는 타인을 기억하는 것 이 이대웅 기자

18 18 비지니스 CHRISTIAN BUSINESS 광고문의 chdailyla@gmail. com Classified AD Eviction 삼성이 하면 다릅니다! 한국식 포장이사도 해드립니다 기독일보 1/24/2013 3면 MCYK

19 크리스천 2013년 1월 24일목요일 19 이은숙의건강이야기 감기어떻게극복할것인가? 이은숙원장 새빛한의원 감기어떻게극복할것인가? 한의학은감기를어떻게치료하는가? 감기저절로낫겠지!!! 그러다 만성신부전증 으로진행될수도.!!! 매년겨울철이되면어김없이감기가생명조차위협한다. 올해도이미살인적인독감이동부로부터시작하여남가주에도독감으로인한사망자가생기기시작하였다. 정부차원에서독감으로인한피해사례가급증하는것을예방하기위하여독감예방주사를적극권장하고있다. 참여하여가급적동감에걸리지않도록해야할것같다. 올겨울의감기는대부분이목의통증을호소한다. 첫날부터목이부어오르면서고열에어지럽기까지한것이특징이다. 나이가들어갈수록외부의찬기운에대한저항력은떨어지게되고평소체력이약한사람들은역시밖으로부터오는찬기운을막아낼힘이부족하며, 또한면역력이약한어린이들은이외부의찬기운에몸이바로적응하지못하여쉽게감기게걸리곤한다는것은이미누구나다알고있다. 그러나이런조건의체력을자긴상태에서한번몸안으로들어온감기기운이빠른시일내로회복이된다면큰문제가되지않겠지만그렇지않으면감기로인한여러가지후유증이몸안에축적되게된다. 유 청년기시절자신도모르는사이에감기로인해손상된신장을수년또는십여년방치하여어느날신부전증이라는진단을받게되는경우도자주보게된다. 지금당장후유증의증세가바로나타나지않을수있는것이감기다. 감기로인한후유증은신장외에알러지성비염, 축농증, 천식, 기관지염, 폐렴등의호흡기질환의합병증으로악화될수도있기때문에초기치료 (1~3 일이내 ) 가대단히중요하다는것을깊이생각해볼필요가있다. 감기! 차일피일낫겠지하면서 4~5 일이상이경과하게되면코와입그리고피부를통하여들어온가벼운감기가곧바로폐의깊숙한곳으로들어가 ( 직중 ) 심한기침을일으키면서밤잠을못자게하며열까지오르면서폐렴과기관지염으로진행될가능성이높고천식혹은비염등의후유증을남길수있다. 평소감기에걸리면어쩌나하며전전긍긍하는마음가짐또한좋지않다. 몸은정신이지배하는것이다. 정신이강하면몸도그에맞추어나가려노력한다는것이다. 감기란아무리심하게왔다하더라도증상에맞는약을바로 ( 당일 ) 복용하게되면단하루만에도감기로부터완전히해방되어몸이가벼운상태로돌아올수있다. 감기, 쉬면좋아지겠지! 물론쉬는것이중요하다. 그러나그보다더중요한것은약간의적절한약의복용과단하루만의휴식이다. 감기와항생제복용 항생제는감기가여러날진행되어세균성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 ( 축농증 ) 등 2 차적인세균감염이일어났을때의사의지시에따라복용하는것이맞다. 그러나대부분의사람들은집에언제사두었는지도모르는항생제를자가진단을통해남용한다. 감기라면항바이러스제가필요한것이지항생제를함부로복용하는것은아니라고본다. 한방으로보는 감기 감기초반에는찬기운이가볍게피부를통하여몸의내부로슬그머니들어오게되는데이때감기바이러스는피부에 1-2 일간잠적해있다가시간이지나면폐를손상시킨다. 열이유독심한감기는정기와사기가체표에서서로이겨보겠다고극렬히전쟁을벌이는경우다. 정기는면역력이고사기는감기바이러스다. 이때기초체력이떨어져있는경우라면무조건감기가정기를패배시키고말것이다. 그럼열은더욱심해지는것이다. 이런경우한방에서는피부를살짝열어열이밖으로슬그머니빠져나가도록하여뜨는열을가라앉힌다. 그러면감기는자연히치료가된다. 이때한방적치료로는체표를살짝열어주는약에그체표를열어줄수있는힘을올려주는보폐 ( 保肺 ) 즉폐를보해주는약제와약간의청 열 ( 淸熱 ) 제를써서해기청열 ( 解肌淸熱 ) 하는처방으로감기를치료한다. 노인성, 허약성체질, 소아감기는언제감기기운이몸의내부로들어왔는지모르게살며시체내로파고들어체내에 2~3 일머문후에야비로소알게되는경우가흔한데초기증상으로는몸이자꾸으슬으슬하면서찬바람이싫어지는것이대표적증상이다. 허약해서오는감기는주증상인감기치료제도중요하지만정기를회복해줄수있는인삼을약간가감처방하여도그치료효과가대단히좋아 인삼패독산 을주처방으로가감처방이조제된다. 콧물이심하게나는경우는감기가올당시몸이비교적찬경우가많다. 외부의찬기운을이미냉한상태의몸이밀어내지못하여더욱몸이차가워지면서맑은콧물이줄줄흐르고재채기가연달아나오는것이다. 폐를따뜻하게하는약제는콧물이멈추면서기침을하기때문에 거담해수 제를가감하여처방하면효과적이다. 급성유행성독감은고열을동반하며어지럽기까지하고, 인후통과등줄기가몹시당기면서사지관절에통증을느끼며, 전신이떨리면서오한이온다. 그럼한방에서는어떻게이를극복해낼수있게하겠는가? 옛말에도둑이집에들어오게되면그도둑을방망이로때려잡기보다는오히려도둑을달래서담장넘어로내보내는것이더현명한방법이라고하였다. 감기치료에서도마찬가지다. 양방적치료방법은방망이로때려잡는형식의강한약제로감기를다스리고한방적사고는집안으로들어온도둑을집밖으로스스로나가게하는방법을택한다. 그럼왜이렇게자연스러운방법을사람들은거부하는걸까? 그것은인식과사고의차이인것같다. 대부분의사람들은 감기약을먹고나면졸리고기운이푹가라앉는다. 하루이틀은아무일도할수가없고때로는운전을하다졸음이와운전사고를경험한경우도있다 고한다. 그러면서감기만오면또다시그것을반복한다. 필자의입장에선안타깝기그지없다. 한약제는위와같은후유증을동반하지않는다. 그것은감기가들어오는기전을한의는잘알고있기때문이다. 한의학은옛날할아버님들이민간인을대상으로민간요법에서경험을바탕으로이론적체계를잡기시 작한의학이다. 특히감기에관한한은 상한론 이가장대표적인저서이다 여년전에쓰여진본서에는첫장애감기에대한기전과그처방법이상세히기록되어있다. 후세인들이이를계속연구하여현재의한의학이한학문으로뿌리를내릴수있게하였으며지금도한국뿐만아니라미국하버드, 존스홉킨스대학내에서도끊임없이동양의학에대한연구가진행되고있다 년 11 월 사스 즉일종의강한감기바이러스가전세계를위협하기시작할때미국등각국에서사스바이러스를없애기위해촉각을세워가며엄청난연구를했다. 그당시필자는중국에서유학을하고있던때였다. 중의사의집중적인연구로결국사스를예방할수있는처방이나왔다. 획기적인연구였다. 소시호탕 이라고하는처방이핵심적예방약제가되어커다란도움을주는것을경험하면서한약의힘을믿기시작하였다. 한약은자연약초의성분을그대로처방하므로복용후일상생활에지장을줄만큼나른하고졸리고기력이떨어지는그러한감기약복용후에따르는후유증은기본적으로생기지않는다는것을다시한번강조하고싶다. 그것은앞서말한한의학적치료사고에서입증이되는것이다. 도둑을때려서잡는것이아니고달래서집밖으로나가게하는것이한방적치료법이다. 최근많지는않으나감기환자들이찾아와 이약먹으면나을까요? 라는질문을던진다. 마음이약간은서글퍼진다. 그환자가며칠후다른환자를다시보낸다. 하루만에감기가나았대요 물론모든환자가하루만에감기가낫는것은아니다. 그러나빨리눈에띄게호전되는것은볼수가있다. 심지어감기로양방병원을 1~2 개월다니다가결국한방을찾은환자가기대도하지않고내원했다가의외로빨리완치되는것을보면서한방에대한새로운시각과믿음과확신을갖게된경우도적지않다. 양방병원에가서는의사에게처방을받으면서 이약먹으면나을까요? 라는질문을하는사람은거의없을것이다. 한방보너스 * 오미자 : 오미자는심폐기능을보호하는효능이있다. 그래서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치료에한방에서많이사용한다. 가정 에선평소에차처럼끓여서약간의꿀을타마시면감기뿐아니라심폐기능에도좋다. 또한최근연구결과에따르면간암환자에게오미자를투여하여간세포의재생에도움을주며, 심혈관질환의혈액순환장애에도효과가있다고보고됐다. 그리고중추신경계의반응성을높여뇌기능을튼튼하게하고정신기능을안정시켜집중력을놓여수험생에게도좋다는연구결과가있었다. 그외도라지차, 생강차도평소자주마시는것이겨울철감기예방에도움이된다. 감기일까? 알레르기일까? 우리나라성인 5~6 명중 1 명은알레르기질환이다. 하지만심한몇몇을제외하고는자신이알레르기환자라는것을모르고지나친다. 특히알레르기증상이감기와흡사해감기로오인을하고병원을내원하는환자들이상당히많은편이다. 실제알레르기질환을감기로오인하고병원을찾는환자는약 30% 정도. 알레르기천식과비염은당뇨병고혈압과더불어서평생관리를해야하는질환이므로자신이알레르기질환을가지고있다는것을제대로인식한후대처하는것이바람직하다. 알레르기천식이나비염의경우에는대부분이감기증상과흡사하게나타난다. 감기처럼재채기와코막힘, 기침이동반된다. 심한사람들의경우에는감기몸살처럼온몸에열이나기도하며, 피로감이나근육통을호소하기도한다. 열까지날경우에는누구라도감기를의심한다. 하지만감기와알레르기는많은차이가있다. 알레르기질환을가진사람들의대부분은눈이가렵고붓고충혈되는일이잦다. 재채기가동반되면서맑은콧물이흘러내린다. 여기에마른기침이잦다. 물론코감기일경우에도대게는맑은콧물이흐르는것으로시작한다. 하지만감기와같은감염성의질환들은며칠지나면서콧물이누렇고뿌연색으로변한다. 기침도알레르기질환일경우에는마른기침을주로하는반면감기의경우에는탁한기침이나재채기를많이하는것이보통이다. 감기는 10 일정도면증세가호전되지만, 알레르기천식이나비염일경우에는감기가걸린것같은상태가약을먹어도호전되지않고계속지속되는특징을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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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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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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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결혼과가정 2012.10.23 3:59 PM 페이지1 태산아이인쇄그룹(국) 2261-2488 2540DPI 175LPI James W. Knox 시리즈 성령의 열매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352쪽 값 12,000원 성경적 종말론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220쪽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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