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Analysis Overview Ⅰ. Analysis Overview 1 Ⅱ. 국 내 동 향 1. 산업정책 및 제도 [김평수 연구원] 문화부, 음악산업진흥중기계획 발표 4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은 지난 4일,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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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즙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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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 Music Biz Weekly Brief 음악산업 주간브리프 제8호 Ⅰ. Analysis Overview 1 Ⅱ. 국내 동향 4 1. 산업정책 및 제도 4 2. 음악업계 동향 5 3. 소비자동향 8 4. 언론동향 행사 및 협회 소식 외 15 Ⅲ. 해외 동향 해외 음악산업 동향 한류관련 음악사업 동향 19

산업정책 및 제도 4 2. 음악업계 동향 5 3. 소비자동향 8 4. 언론동향 13 5.

2 Ⅰ. Analysis Overview Ⅰ. Analysis Overview 1 Ⅱ. 국 내 동 향 1. 산업정책 및 제도 [김평수 연구원] 문화부, 음악산업진흥중기계획 발표 4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은 지난 4일,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 국내의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 1,275억 원이 투입될 예정 문화부, 2008 국내 외 디지털콘텐츠 시장 조사결과 발표 년 국내시장규모 11조원(전년대비 10.3%성장), 세계시장규모 3,533억 달러(전년대비 16.6%성장) 2월3일(서울), 2월6일(부산) 양일간 2009년 디지털콘텐츠 시장동향 컨퍼런스 개최 예정. 2. 음악업계 동향 [김훈 연구원] 뮤레카, 엠넷미디어와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 손잡아 5 뮤레카는 디지털 음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원에 대한 특징정보DB를 엠넷미디어로부터 제공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 2.9억 흑자전환 6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1% 줄어든 307억 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억9400만원, 당기 순이익은 12억7800만원을 올려 2-3. 인디밴드 공중파 진출 활발 6 최근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디밴드 음반 1만장 판매기록이라는 화제를 낳으면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신인 인디 밴드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1집 수록곡 '웃어'를 선보인다 2-4.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인기절정 6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청률이 최고 30.5%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OST 수록된 8곡 역시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해 드라마와 OST 모두 인기절정 2-5. 기타 단신 등 7 - 김종국 단독 콘서트 음악으로 팬들과.. - 플라이투더스카이, 선공개만으로 8집 `대박 예감` - 대형마트, 항공기 등도 음반사 가수에게 음악 저작권료 지불 음악산업 동향분석 1

뮤레카, 엠넷미디어와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 손잡아 5 뮤레카는 디지털 음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원에 대한 특징정보DB를 엠넷미디어로부터 제공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2. 로엔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 2.9억 흑자전환 6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1% 줄어든 307억 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 3. 소비자 동향 [서상아 연구원] 상위권 음반 판매의 상승세 8 2월 첫 음반 판매는 지난주보다 약 2천 장 가량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지만 상위권 순위의 음반과 하위권 순위의 음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여전히 심화되어 있는 모습 소녀시대 다시 한 번 전 차트 석권 11 소녀시대가 다시 전 차트를 석권하였고 이와 함께 <꽃보다 남자>의 삽입곡, T의 신곡 등이 상위권 선점을 위해 경쟁 중. 지난주에 비해서는 차트의 혼잡양상이 많이 사라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킬러콘텐츠 음반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한 주. 4. 언론 동향 [박진석 연구원] 주목받는 한국형 그래미상 과 빌보드차트 신설 정책 12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에 포함된 세부 정책인 한국형 그래미상과 빌보드 차트의 신설 에 관한 이 정책들이 한국 대중음악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넘어 궁극적인 목표인 글로벌화에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모으는 중 서울, 고양시 등 대중음악 전용극장 설립 예정 13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내용에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신설을 언급했으며, 우선적으로 올림픽공원 내 3,900석 규모의 올림픽홀을 음악공연장으로 개조하여 12월 재개관할 예정 4-3.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 논란, 또다시 수면위로 14 지난해 가수 비와 동방신기 및 박진영의 음반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된 것에 이어, 올해 새롭게 발표된 가수 백지영의 노래 입술을 주고 에 대한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도 논란에 휩싸이며 청소년 보호위원회의 판정에 대한 문제점이 또다시 지적되고 있다고 보도 주요 단신 15 -소녀시대-승리-카라, 1월 음원순위 1~3위 -언니네 이발관,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언더vs오버 대결 '눈길' (종합) -SM엔터,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 5. 행사 및 협회 소식 [장정희 연구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는 8월 개막 15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간 충북 제천시내와 청풍호반 무대에서 개최 민속박물관 외국인 전통음악교실 열어 16 국립민속박물관은 내달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외국인 전통음악교실'을 운영. 음악산업 동향분석 2

주목받는 한국형 그래미상 과 빌보드차트 신설 정책 12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에 포함된 세부 정책인 한국형 그래미상과 빌보드 차트의 신설 에 관한 이 정책들이 한국 대중음악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넘어 궁극적인 목표인 글로벌화에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모으는 중. 4-2.

4 년 3월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모집공고 1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 하기 위하여 매달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을 선정, 시상. Ⅲ. 해 외 동 향 1. 해외 음악산업 동향 [고민정, 장정희] Ericom이 불법 음원 다운로드를 한 사용자 인터넷 차단 17 아일랜드의 ISP중 하나인 Ericom이 주요 음반사와 불법음원 다운로드를 한 고객의 인터넷을 차단하기로 계약 1-2. 영국 팝 스타들 권리를 찾기 위한 분주한 행보 17 영국의 몇몇 팝과 락 음악의 거장들이 음반회사들로부터 자신들의 일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한 압력 단체의 개회식에 2월 2일 참석 1-3. 음원 불법 다운로드 소송의 온라인 생중계 논란 18 뉴스기업들의 저작권 관련 소송 온라인 방송 중계를 법원이 허용한데 대 해 RIAA가 항소 1-4. 주요단신 19 - Warner Music이 Destiny와 음원 배포 계약 체결 - 티켓 판매 부진으로 Langerado 뮤직 페스티발 취소 - Clark County 시의원이 아이스크림 트럭의 음악 재생을 금지한 법령 발표 2. 한류관련 음악산업현황 [고민정, 김평수] 일본에서의 K-POP 슈퍼 라이브 콘서트 성황 19 신혜성, 전진, 휘성, 테이, SG워너비, 슈퍼주니어해피 등 한국 가수 6팀이 개최한 일본 도쿄 K-POP 슈퍼 라이브 합동 공연 성황리에 마쳐 가수 비 레이니즘 채널V 차트서 5주연속 1위 20 비의 '레이니즘'(Rainism)은 아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채널 V의 'V countdown' 차트에서 5주째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 음악산업 동향분석 3

영국 팝 스타들 권리를 찾기 위한 분주한 행보 17 영국의 몇몇 팝과 락 음악의 거장들이 음반회사들로부터 자신들의 일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한 압력 단체의 개회식에 2월 2일 참석 1-3. 음원 불법 다운로드 소송의 온라인 생중계 논란 18 뉴스기업들의 저작권 관련 소송 온라인 방송 중계를 법원이 허용한데 대 해 RIAA가 항소 1-4.

5 Ⅱ. 국내 동향 1. 산업정책 및 제도 1-1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대중음악 글로벌화를 위한 음악산업진흥중기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은 2월 4일, 대중문화 글로벌화와 관련, 음악산업진흥중기계획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의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 1,275억 원이 투입될 것임을 언급했다. 이날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5개년 계획은, 한국 음악 산업의 글로벌화 및 국제협력 강화, 대중음악의 내수시장 활성화, 음악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성장기반 강화라는 3대 추진 전략을 큰 틀로 하여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추진 전략에는 8개의 핵심 과제도 포함됐다. 그 과제들에는 한국의 그래미상 신설, 대중문화의 전당 건립, 음악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교육 및 단속 강화 등이 있다. 이러한 핵심 과제들은 향후 음악 산업의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공신력 있는 음악차트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시상식의 신설, 예술의 전당에 버금가는 대중음악 공연장의 건설 등은 내수시장 활성화의 측면에서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발표에서 유 장관은 시작은 문화부와 관계부처가 주도하지만 앞으로는 민간업체들과도 협력을 통해 이 계획을 실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으며, 음악 분야에 한정돼 말하는 것 같지 만 실제적으로는 음악관련 영화,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정책들을 펼쳐 이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문화 산업 전반에 관한 입장이라 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인촌 장관, "한국음악시장 세계 톱10 진입이 목표 1275억원 지원" [이데일리 ] [리포트] 음악 산업, 세계 10위 목표 [한국경제TV ] 유 장관 "세계 음악시장 10위권 진입" [스타뉴스 ] 유인촌 장관 대중음악 글로벌화 위해 1, 275억 원 투입 [한국경제 ] 1-2. 문화부, 2008 국내 외 디지털콘텐츠 시장 조사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현황 및 전망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과 함께 수행한 08년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 동향 조사는 미주권, 유럽권, 일본, 중국, 아시아 태평양권 등 5개 음악산업 동향분석 4

그 과제들에는 한국의 그래미상 신설, 대중문화의 전당 건립, 음악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교육 및 단속 강화 등이 있다.

6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08년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전문 조사 기관이 IDC, Ovum, NDP Group, Digital Vector, PWC 등의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 동향 조사를 위해서는 국내 3,503개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규모는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3년 5조 7,721억 원을 기록한 이래 연평균 1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8년 11조 1,827억 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07년 10조 1,390억 원에 비해 10.3% 성장한 것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국내 GDP 성장률, 민간 소비 성장률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성장을 지속하는 미래형 신산업임을 확인시켜주는 수치이다.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 또한 2007년 3,031억 달러에서 2008년 3,533억 달러로 16.6% 성장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까지 12.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여 6,3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방송과 디지털영상이 전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45.8%를 차지하였으며, 게임(16.2%)과 정보콘텐츠(13.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국내외 시장조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경영전략 수립 및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월 3일(화) 서울, 2월 6일(금)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09 디지털콘텐츠 시장동향 컨퍼런스 를 개최할 예정이다. 2. 음악업계 동향 2.1 뮤레카, 엠넷미디어와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 손잡아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업체인 뮤레카(대표 김주엽)가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와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뮤레카는 디지털 음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원에 대한 특정정보DB를 엠넷미디어로부터 제공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뮤레카는 보다 안정적인 저작권 보호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엠넷미디어는 보유음원은 물론 유통을 대행하고 있는 음원, 총 160여 만곡과 향후 추가되는 음원에 대해서도 기술적 저작권 보호 장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뮤레카가 제공하는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 기술은 오디오 핑거 프린팅 기법으로 국내에서는 몇몇 회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이전 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뮤레카는 이를 독자 개발,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 핑거 프린팅 기법은 음악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징을 분석해 음원을 식별하는 기술로 현재 음원 파일에 대한 저작권 보호 기술로는 가장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산업 동향분석 5

3% 성장한 것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국내 GDP 성장률, 민간 소비 성장률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성장을 지속하는 미래형 신산업임을 확인시켜주는 수치이다.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 또한 2007년 3,031억 달러에서 2008년 3,533억 달러로 16.6% 성장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까지 12.

7 뮤레카, 엠넷미디어와 디지털 음원 저작권 보호 손잡아 [전자신문 ] 2.2 로엔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 2.9억 흑자전환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1% 줄어든 307억9700만원을 기록 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억7800만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CD/MC 생산사업부 등의 영업양도로 인한 경영 효율성 개선 및 디지털음원 판매실적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자산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발생으로 당기 순이익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로엔엔터, 작년 영업익 2.9억..흑자 전환 이데일리 경제 [ ] 2-3. 인디밴드 공중파 진출 활발 MBC 쇼음악중심 카우치 알몸노출사건이후 공중파 출연이 제한적이던 인디밴드들이 최근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공중파 진출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디밴드 음반 1만 장 판매기록이라는 화재를 보이며 KBS 2TV ' 이하나의 페퍼민트'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신인 인디밴드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1집 수록곡 '웃어'를 선보인다. 특히, 라디오의 경우, 보다 많은 홍대 인디씬들의 활동이 활발한 상태이며, 이들 중에는 요조, 타루 등 TV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들도 포함되어 있다. TV 가요프로, 인디밴드에 다시 문 열었다 [연합뉴스 ] MBC, 카우치 알몸노출사건 4년 만에 신인 인디밴드 첫 출연 [뉴스엔 ] 2-4.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인기절정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청률이 최고 30.5%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OST 수록된 8곡 역시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해 드라마와 OST 모두 인기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꽃보다 남자 의 경우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직접 OST 제작 참여에 그 인기 음악산업 동향분석 6

인디밴드 공중파 진출 활발 MBC 쇼음악중심 카우치 알몸노출사건이후 공중파 출연이 제한적이던 인디밴드들이 최근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공중파 진출을 보여주고 있다.

8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현중이 속해 있는 가수 SS501이 부른 윤지후(김현중 분)의 테마곡 내 머리가 나빠서, 송우빈 역을 맡고 있는 남성그룹 티맥스(T-MAX)의 김준이 랩 부분을 담당하는 드라마 주제가 파라다이스'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샤이니가 부른 Stand by me(스탠 바이 미)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반주 아카펠라로 감상하는 '꽃보다남자' OST [연합뉴스 ] 꽃보다남자는 OST도 특별해! 꽃보다남자 면 무조건 뜬다! [아이비타임즈 연예 ] 꽃보다남자OST, 인기드라마와 인기음악의 두마리 토끼 잡는 성과 [아츠뉴스 ] 외 2-5. 기타 단신 등 김종국 단독 콘서트 음악으로 팬들과.. 가수 김종국(32)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3월 14~15일 부산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자신 만의 콘서트는 5년 만이다. 김종국, 5년만의 단독콘서트 부산 서울 [뉴시스 ] 플라이투더스카이, 선공개만으로 8집 `대박 예감`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8집 음반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온라인 음반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 플라이투더스카이, 선공개만으로 8집 '대박 예감' [이데일리 ] 대형마트, 항공기 등 도 음반사 가수에게 음악 저작권료 지불 대형마트나 항공기 등에서 음악을 방송할 경우 그동안에는 작사 작곡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사전허락을 받으면 됐으나 앞으로는 음반제작자와 실연자에게도 저작권료를 지불 해야 한다. 음반사 가수도 음악 저작권료 받는다 [전자신문 ] 3. 소비자 동향 3-1. 음반동향 : 상위권 음반 판매의 상승세 2009년 2월 1주(1월 29일 ~ 2월 4일)의 음반동향은 여전히 3만 장 이하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지난주보다 약간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로서 지난 1월 2주 소녀시대의 음악산업 동향분석 7

기타 단신 등 김종국 단독 콘서트 음악으로 팬들과.. 가수 김종국(32)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3월 14~15일 부산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자신 만의 콘서트는 5년 만이다. 김종국, 5년만의 단독콘서트 부산 서울 [뉴시스 2009.02.

9 컴백 이후 계속되던 음반 판매량의 하락세는 2주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출처 : 주)한터정보, 편집 :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기간:1월 29일 - 2월 4일) 2천 장 가까운 판매량 상승이 있었지만 상위권 순위의 음반과 하위권 순위의 음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여전히 심화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1위 소녀시대의 음반 판매량은 20위인 지선의 음반 판매의 10배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부익부 빈익빈으로 인해 차트 내 중간층을 담당해야할 음반은 현재 부재한 상태이며 20위권 밖에서 스테디셀러로 있던 음반들이 판매량 변 화 없이 순위만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음반차트의 1위에서 5위 음반들은 순위는 물론 판매량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소녀시대는 1월 2주 이후 4주째 1위를 지켰으며 빅뱅과 이소라의 음반은 지난주 보다 오히려 늘어난 음반 판매량을 보였다. 5위에서 9위의 음반들 중에서는 카라의 급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음반 발매 이후 한 번도 10위권 내로 진입하지 못했던 카라는 음원 순위에 비해 음반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카라는 지난주 보다 400장의 음반이 더 팔렸으며 이로 인해 9위에 랭크되었다. 현재 콘서트 티켓을 판매 중인 동방신기 역시 지난주보다 700장이 넘는 2065장의 음반을 판매하여 발매 6개월 차에 들어서고 있음에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쌍과 린도 지난 주보다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다. 음악산업 동향분석 8

이번 주 음반차트의 1위에서 5위 음반들은 순위는 물론 판매량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소녀시대는 1월 2주 이후 4주째 1위를 지켰으며 빅뱅과 이소라의 음반은 지난주 보다 오히려 늘어난 음반 판매량을 보였다. 5위에서 9위의 음반들 중에서는 카라의 급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 출처 : 주)한터정보 (기간:1월 29일 - 2월 4일) 금주 음반차트의 하위권 순위에서는 발매된 지 1년이 훌쩍 넘은 음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었다. 2007년에 발매된 빅뱅의 미니앨범 2집, 2005년에 발매된 이은미의 5집, 2004년의 발매된 이문세의 음반은 발매 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 주보다 늘어난 판매량을 나타내었다. 음악산업 동향분석 9

11 출처: 주)한터정보, 편집: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기간:1월29일 - 2월 4일) 누적 판매량을 살펴보면 여전히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동방신기의 음반이 35만 장의 판매고를 눈앞에 둔 상태이며 다른 음반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빅뱅의 각각 앨범들도 스테디셀러답게 10만 장에 가까운 누적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주)한터정보, 편집: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기간: 발매일 - 1/31일, 단 이은미 앨범의 경우 08년 1월 26일부터 09년 1월 31일까지, 이문세 앨범의 경우 08년 1 월 5일부터 09년 1월 31일까지) 2월 1주의 음반동향 차트는 지난주와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면이 유독 많았다. 상위권 음악산업 동향분석 10

출처: 주)한터정보, 편집: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기간: 발매일 - 1/31일, 단 이은미 앨범의 경우 08년 1월 26일부터 09년 1월 31일까지, 이문세

12 순위는 거의 바뀌지 않았으며 하위권 역시 이문세, 더블유 & 웨일 같은 스테디셀러 음반만 진입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난주에 비해 2천 장 가량 늘어난 음반 판매량으로 한 달 가까이 지속된 하락세가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음원동향 : 소녀시대 다시 한 번 전 차트 석권 1월 4주의 음원동향은 지난주 일부 사이트에서 1위를 내어주며 흔들리는 입지를 보였던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전 차트를 석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소녀시대는 <Gee>의 발표 이후 두 번째로 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소녀시대의 독주 속에서 <꽃보다 남자>의 O.S.T와 빅뱅 승리의 <Strong baby>, T의 상위권 다툼이 치열하였다. 지난주 처음으로 차트로 진입한 업타운의 전 멤버 T(윤미래)의 신곡 <떠나지마>는 진입 2주 만에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올라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연일 오르는 시청률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O.S.T 역시 인기가 뜨겁다. 현재는 주요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는 <내 머리가 나빠서>와 <파라다이스>가 대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1위곡을 위협하고 있는 중이다. 이 두 곡 외에도 <알고 있나요>, <Stand by me>가 동반 인기를 끌고 있어 음원 차트의 약 1/4이 <꽃보다 남자>로 채워져 있었다. 중하위권에서는 바비킴, 린, 애프터스쿨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의 곡은 모두 1월 출시 곡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괄목할 만한 폭발력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경쟁과는 별도로 지난 연말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케이윌이나 백지영의 노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이트 별로 살펴보면 벅스의 경우 신곡으로 진입한 쥬얼리S의 <니가 더 좋아>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엠넷은 고유 발라드와 발라드풍의 미디움 템포 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타 사이트에 비해 순위변화에 늦은 감이 있었던 멜론은 2월 들어 다른 사이트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와중에 유독 빅뱅의 강세가 느껴졌다. 금주 음원차트는 2주 만에 소녀시대가 전 차트를 다시 석권하면서 <Gee>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꽃보다 남자>의 삽입곡, T의 신곡 등이 상위권 선점을 위해 경쟁하고 있었고 바비킴, 린 등의 중위권 경쟁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에 비해서는 차트의 혼잡양상이 많이 사라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소비력을 가진 음반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한 주였다. 음악산업 동향분석 11

T와 빅뱅 승리의 <Strong baby>, T의 상위권 다툼이 치열하였다. 지난주 처음으로 차트로 진입한 업타운의 전 멤버 T(윤미래)의 신곡 <떠나지마>는 진입 2주 만에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올라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연일 오르는 시청률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O.S.T 역시 인기가 뜨겁다.

13 4. 언론 동향 4-1. 주목받는 한국형 그래미상 과 빌보드차트 신설 정책 언론은 지난 4일 발표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에 포함된 세부 정책인 한국형 그래미상과 빌보드 차트의 신설 에 관한 계획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으며, 이 정책들이 한국 대중음악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넘어 궁극적인 목표인 글로벌화에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음악산업 동향분석 12

14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이 공인 차트와 시상식은 미국의 빌보드, 영국의 UK차트, 일본의 오리콘 차트 그리고 그래미상 등을 벤치마킹하여 계획됐으며 한국의 독자적인 공신력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글로벌화를 꾀하겠다는 포석이 내제돼 있는데, 상반기 중으로 연구용역,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하반기에는 새로운 차트의 기준과 운영방식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일보 24일자 뉴스 참조) 한국형 공인 차트와 공신력 있는 시상식의 신설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어느 정도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업계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 정책은 글로벌화를 이루는 과정임은 물론 국내 음악 산업의 내수시장 확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 장관은 "공인차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한가수협회 등 여러 음악단체들이 협력해서 민간 차원에서 주도하고 정부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의 뒷받침을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며 정부의 역할을 밝히는 동시에 음악 업계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정부 계획인 대중문화의 전당 건립 도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600억 원을 책정하여 경기도 고양시 한류우드 단지에 지어질 것으로 밝혀진 이 사안은 계획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알려진 만큼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얼마 전, 가수 인순이의 예술의 전당 콘서트 계획이 무산된 사실이 알려진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형 '그래미상' '빌보드차트' 생긴다 [세계일보 ] K-POP 차트.한국판 그래미상 제정(종합) [연합뉴스 ] '대중문화의 전당' 건립 가수들 대관신청 설움 씻나 [세계일보 ] 한국판 그래미상ㆍ빌보드차트 나온다. [매일경제 ] 4-2. 서울, 고양시 등 대중음악 전용극장 생겨 지난 2월 4일 발표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의 내용에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신설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올림픽공원 내 3,900석 규모의 올림픽홀을 음악공연장으로 개조하여 12월 재개관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의 콘텐츠홀은 인디 신인 뮤지션을 위한 공연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한류우드 단지에 건립 예정인 '대중문화의 전당'에는 3,000석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장이 건립된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민간 기업에서도 대중음악 및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 설립이 발표되었는데, 인터파크INT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C3엔터테인먼트 3개사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신설법인 쇼파크 가 서울 한남동에 1300석 규모(스탠딩 기준 3000석)의 대중음악 및 뮤지컬 전용 공연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4월 착공해 2011년 7월 완공, 10월 개관 음악산업 동향분석 13

(세계일보 24일자 뉴스 참조) 한국형 공인 차트와 공신력 있는 시상식의 신설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어느 정도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업계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 정책은 글로벌화를 이루는 과정임은 물론 국내 음악 산업의 내수시장 확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5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은 현재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홀 이 유일하다. 고양시에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중앙일보 ] 대중음악 전용극장 생긴다 [헤럴드경제 ] 4-3.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 논란, 또다시 수면위로 언론은 지난해 가수 비와 동방신기 및 박진영의 음반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된 것에 이어, 올해 새롭게 발표된 가수 백지영의 노래 입술을 주고 에 대한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도 논란에 휩싸이며 청소년보호위원회의 판정에 대한 문제점이 또다시 지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백지영의 7집 센서빌러티 (Sensibility) 앨범 수록곡 입술을 주고, 이리와, '밤새도록 과 데프콘 1집 레슨 4 더 피플 (Lesson 4 The People) 수록곡 댐 유 (Damn You)와 4집 시티 라이프 수록곡 한강 갱스터 (Han-Gang Gangster) 등 국내 가요 26곡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내렸다. 이 같은 심의 결과는 3일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에 고시됐다. (조선일보의 4일자 보도자료 인용) 백지영의 음악은 가사의 선정성과 불건전교제 조장의 우려를 이유로 유해매체에 선정 되었으며 데프콘의 경우 욕설과 비속어가 주된 원인이었다. 하지만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현실 반영과 그에 따른 융통성의 발휘가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해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활동이 충분히 이뤄진 가수들과 곡에 대한 조치들이기 때문에 실효성의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시아경제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유해매체 심의기준은 지난해와 변함없다 고 강조하며 올해도 전체적인 맥락 및 특정 단어, 비유 및 은유에 대해 선정성 등을 따지는 심의 기준은 달라지는 바가 없을 것 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다소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밝혀졌다. 음악업계는 물론 영화계에서도 19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시점에서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심의가 보수화되는 것은 아닌지 많은 우려를 낳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창작자와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정부기관의 의식 개선과 실효성을 갖춘 정책이 요구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백지영 음반 "표현이 선정적" 청소년 유해매체로 판정 [조선일보 ] '작전' 18 禁, 백지영 19 禁..심의 보수화 '우려' [스타뉴스 ] 청보위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기준 변함없다" [아시아경제 ] 뒷북치는 청소년유해물 판정, "이제 와서 왜?" [매일경제 ] 음악산업 동향분석 14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백지영의 7집 센서빌러티 (Sensibility) 앨범 수록곡 입술을 주고, 이리와, '밤새도록 과 데프콘 1집 레슨 4 더 피플 (Lesson 4 The People) 수록곡 댐 유 (Damn You)와 4집 시티 라이프 수록곡 한강 갱스터 (Han-Gang Gangster) 등 국내 가요 26곡에 대해 청소년

16 4-4. 주요 단신 소녀시대-승리-카라, 1월 음원순위 1~3위 KFT도시락 1월 음원 판매 차트에서는 인기 아이돌그룹의 노래가 1~3위에 오른 것은 물론, 톱 10안에 무려 6곡이나 진입했다. 새해 들어서도 음원 판매 부분에서 아이돌그룹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소녀시대-승리-카라, 1월 음원순위 1~3위 [스타뉴스 ] 언니네 이발관,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언더vs오버 대결 '눈길' (종합) 모던록 그룹 언니네이발관이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요부문 5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등의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된 음악인이 됐다. 언니네 이발관,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언더vs오버 대결 '눈길' (종합) [마이데일리 ] SM엔터,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 인기 그룹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카페, 레스토랑 사업과 함께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나선다. SM엔터,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 [한국경제 ] 5. 행사 및 협회 소식 등 5-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는 8월 개막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간 충북 제천 시내와 청풍 호반 무대에서 열린다. 5일 제천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서는 5주년 기획 프로그램으로 1 4회 영화제 중 화제작을 선별해 '앙코르 특별전'과 야영을 하면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짐프캠프'가 열린다. 앙코르 특별전에서는 1회 때의 '스윙걸스'와 2회 '비투스', 3회 '윈스'ㆍ'카핑베토벤', 4회 '로큰롤인생' 등이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짐프캠프'가 청풍면 학현 야영장과 청풍리조트 인근에 조성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는 8월 개막 [연합뉴스 ] 음악산업 동향분석 15

언니네 이발관,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언더vs오버 대결 '눈길' (종합) [마이데일리 2009-02-04] SM엔터,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 인기 그룹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카페, 레스토랑 사업과 함께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나선다.

17 5-2. 민속박물관 외국인 전통음악교실 열어 국립민속박물관은 내달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외국인 전통음악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신설된 이 강좌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의 전통악기를 체험하고 배우는 자리다. 교육은 단소반과 사물놀이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소반'은 악기를 배우는 것은 물론 대나무로 직접 악기를 만드는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또 '사물놀이반'에서는 '장구'를 기본으로 북, 징, 꽹과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교재와 악보는 무료 지급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 XXXXXXXX 전통음악 배워 보세요 [연합뉴스 ] 년 3월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모집공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음반 기획/제작사들의 제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음악적으로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하여 매달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을 선정, 시상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역량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 및 대상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선정된 우수 신인음반 및 아티스트는 선정 후 다음 한 달간 방송, 언론 사, 포털사이트 등의 다각적인 온 오프라인 홍보를 지원받게 됩니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음반 기획/제작사 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사업개요 ㅇ 사 업 명 : 2009년 3월의 우수신인음반 선정 ㅇ 접수기간 : (월) ~ 2. 6(금) 18:00 매월 접수기간이 상이하므로 일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ㅇ 주 관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SBS ㅇ 후 원 : (사)한국음악산업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 ㅇ 시 상 : 매월 우수작 1편 ㅇ 홍보기간 : 2009년 3월 (1개월간) [관련사이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음악산업 동향분석 16

2009년 3월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모집공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음반 기획/제작사들의 제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음악적으로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하여 매달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을 선정, 시상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역량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 및 대상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18 Ⅲ. 해외 동향 1. 해외 음악산업 동향 1-1. Ericom이 불법 음원 다운로드를 한 사용자를 차단하다 The Globe and Mail지는 아일랜드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인 Eircom가 지난 주 4개의 주요 음반사인 EMI, Sony, Universal, Warner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음반 회사들은 이 계약을 통해 고객이 인터넷으로부터 불법 다운로드를 할 경우 그 고객을 차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그들은 Eircom에게 저작권을 침해하고 음원 파일을 네트워크에 배포하는 사람들의 지문(여기서는 IP)'을 채취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요청 했다. 그러나 Eircom은 그 소프트웨어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침해할 뿐 아니라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할 경우를 염려했다. 따라서 그 대안으로 회사는 두 번의 경고 이후에도 여전히 불법으로 음원을 다운 받는 사용자들의 인터넷 연결을 차단하기로 약속했다. 양측의 계약은 수요일 법정 절차 이후 체결되었고, 법정은 음반 회사들이 Eircom의 인터넷 서비스를 받는 사람 중에 저작물을 P2P에서 업로드나 다운로드한 사용자의 IP주소를 채취하여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을 허용했다. Eircom은 고등 법원의 판결은 양측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과라고 말하면서, 음반회사들이 아일랜드의 다른 ISP들과 비슷한 계약을 체결할 때 필요한 절차들을 이행할 수 있는데 동의 했다고 밝혔다. - 아일랜드 Eircom의 이번 사례는 지난 주 영국에서 삼진아웃제도가 폐기된 것과 대조적이다. 불법 음원 다운로드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얼마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한 양측의 대처 방안 중 어떠한 방법이 더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해 볼 만하다. Eircom to Cut Illegal Music Users, Web Host Industry Review, 영국 팝 스타들, 권리 찾기 위한 분주한 행보 영국의 몇몇 팝과 락 음악의 거장들이 음반회사들로부터 자신들의 일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 기 위한 압력 단체의 개회식에 2월 2일 참석했다. Featured Artists Coalition(이하, FAC)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권리를 지키도록 음악산업 동향분석 17

그러나 Eircom은 그 소프트웨어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침해할 뿐 아니라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할 경우를 염려했다. 따라서 그 대안으로 회사는 두 번의 경고 이후에도 여전히 불법으로 음원을 다운 받는 사용자들의 인터넷 연결을 차단하기로 약속했다.

19 하고, 자신들의 곡이 어떻게 팔릴지에 대해 더 강한 발언권을 가지게 도우며 더 많은 수익을 얻게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CD 판매고와 시장가격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대형 음악사들이 자신들의 후원이나 라이브 공연 기획 같은 그들 자신에게 유리한 재원 조달 방법을 버리지 않도록 설득하면서 발생하였다. 로펌 Reed Smith의 고문인 Gregor Pryor는 이 사건은 음반 회사들이 아티스트들을 통제하는 풍조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의 말에 의하면 음반 판매가 그들의 주요 사업인 이상 이 사건은 음반 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음원 업체들은 점점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700명의 회원을 가진 FAC는 아티스트들이 반드시 이러한 권리를 소유한 상태에서 다시 음원 업체나 다른 업체들에게 빌려주는 방안을 제안한다. 그러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반 업체와 장기적인 법적 계약에 묶여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음 반 업계의 경제적인 구조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FAC는 곧 정부에게 로비할 예정이고, 아티스트들을 위한 기금을 모아 분배할 예정이다. Pop stars in move to take back rights, Financial Times, UK, 미국, 음원 불법 다운로드 소송 온라인 생중계 추진 14개의 뉴스 기업들은, 음반사가 보스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음원 다운로드에 대한 고소 공청회의 온라인 중계를 허용해달라고 연방 항소 법원에 항소했다. 2월 24일에 제 1 전미 순회 항소 재판 법정(1st US Circuit Court of Appeals)에서 공청회가 있을 예정이고 대중의 관심 속에서 인터넷 중계가 허용됨에 따라 법정에 카메라를 가져오는 것이 허가 되었다. RIAA(미국음반협회)는 인터넷 중계를 허용한다는 보스턴 판사의 판결에 항소했다. RIAA는 재판장에 카메라를 가져오는 것은 연방 법정 지침에 위배되며, 공정한 재판이 불가능 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스 기업들은 소송사건 적요서에서 구두변론을 카메라로 중계하는데 아무런 내재적 위험 이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영상을 편집할 가능성은 필기록이나 판결 보고원의 보고서 조작 가능성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하며 온라인 중계 서비스가 조작될 수 있다는 RIAA의 주장에 반박한다. 그리고 뉴스 기업들은 온라인 중계가 보다 정확한 중계를 위해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Push for webcast of US music piracy case, Independent, 음악산업 동향분석 18

이에 대해 700명의 회원을 가진 FAC는 아티스트들이 반드시 이러한 권리를 소유한 상태에서 다시 음원 업체나 다른 업체들에게 빌려주는 방안을 제안한다. 그러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반 업체와 장기적인 법적 계약에 묶여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음 반 업계의 경제적인 구조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20 1-4. 주요단신 Warner Music이 Destiny와 음원 배포 계약 체결 즉시 재생이 가능한 미디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라디오 기업들이 출시되기 전의 음악을 안 전하게 유통시키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선구 기업인 Destiny Media Technologies가 Warner의 음원을 라디오 방송국이나 소매상, 기자 그리고 다른 협력 업체들에게 배포하기로 Warner Music과 계약 했다. Warner Music Group Announces Global Distribution Agreement With Destiny Media, PR Newswire (press release), NY, 티켓 판매 부진으로 Langerado 뮤직 페스티발 취소 마이애미에서 3월 6일에서 8일로 예정되었던 Langerado 뮤직 페스티발이 2009년의 어려운 경제로 인한 첫 희생자가 되었다. 주최 측은 티켓 판매의 부진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티켓 판매는 1월 초에 상승 경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티켓 구매는 돌아오는 7일간의 영업일 안에 환불할 수 있다. Slow Ticket Sales Sink Langerado Festival, Billboard, NY, Clark County 시의원이 아이스크림 트럭의 음악 재생을 금지한 법령 발표 2월3일 Clark County 시의원은 7시 이후에 아이스크림 트럭의 음악 재생을 금지하는 법령을 발표 했다. Steve Sisolak 의원은 2주간의 공청회 동안 그 주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법령은 또한 트럭이 멈추고 있는 동안에도 음악을 끌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운전자는 벌금을 물게 된다. County Seeks To Limit Ice Cream Truck Music, KXNT, NV, 한류관련 음악산업 현황 2-1. 일본에서의 K-POP 슈퍼 라이브 콘서트 성황 신혜성, 전진, 휘성, 테이, SG워너비, 슈퍼주니어해피 등 한국 가수 6팀이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A홀에서 제3회 K POP 슈퍼 라이브 라는 타이틀로 두차례 합동 공연을 펼쳤다. 콘서트장에는 약 1만 여명의 관객이 모였고 콘서트의 첫 무대는 슈퍼주니어해피가 장식했다. 슈퍼주니어해피 멤버들은 일본의 유명한 아이돌그룹 아라시처럼 노래가 끝난 뒤 관객을 상대 로 농담을 던지는 식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이어 발라드 가수 테이가 일본에선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골수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SG워너비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모두 일어났다. 휘성 역시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의 흥을 돋웠다. 일본 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환호를 받은 무대는 신화의 멤버들이었다. 신혜성이 록 밴드 구성으로 무대에 나타나자, 음악산업 동향분석 19

Warner Music Group Announces Global Distribution Agreement With Destiny Media, PR Newswire (press release), NY, 2009-02-02 티켓 판매 부진으로 Langerado 뮤직 페스티발 취소 마이애미에서 3월 6일에서 8일로 예정되었던 Langerado 뮤직 페스티발이

21 혜성 오빠 를 외치는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6팀의 가수들은 시종 여유 있는 웃음과 농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발라드와 댄스, R&B가 적절하게 조화된 콘서트 구성은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번갈아 주었다는 평가다. 이 공연을 주최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의 장석우 대표는 전체적으로 한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긴 했지만, 콘서트쪽에서는 아직 마니아층의 지지와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줄지 않은 상황 이라며 앞으로 이 브랜드 콘서트를 연중 2회로 늘리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류 '이제는 가수들이 주도한다' 스포츠서울 이상주기자 도쿄 뒤흔든 K-팝 한류 이상 무 세계일보 추영준 기자 'K-POP 슈퍼라이브', 일본의 중심에서 한류를 외치다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비 레이니즘 채널V 차트서 5주 연속 1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아시아권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비의 '레이니즘'(Rainism)은 아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채널 V의 'V countdown' 차트에서 5주째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월 '이달의 아티스트(The Chosen One)'로 선정되기도 했던 비는 채널 V에서 선정하는 가장 인기 있는 곡 Top 2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앨범 발매 두 달이 다돼가는 현재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순위권에는 카니에 웨스트, 니요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이달의 아티스트인 에이콘의 노래가 소개되어 있지만 비의 '레이니즘'의 순위를 밑돌고 있는 등 아시아 팝의 황제다운 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비, 아시아채널 'V 카운트다. 마이데일리, 비, 채널 V 5주 연속 1위 亞 를 `레이니즘`으로 적시다 매일경제, 아시아는 역시 비, 니요 등 유명 팝스타 따돌려 스포츠조선, 음악산업 동향분석 20

22 음악산업 주간브리프 는 게이트웨이 위콘( 업계는 지금 - 산업동향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음악산업팀 팀장 이동주 (Tel. ( XXXXXXXX ) 과장 김도윤 (Tel. ( XXXXXXXX ) 음악산업 동향분석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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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5_¸ñÂ÷(02¿ù) JAPAN Global 한국 팝음악, 즉 K-POP이 일본 내 한류 열풍의 선봉에 나섰다. 인기 걸그룹 카라가 도쿄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 이태문 통신원 또다시 열도 뒤흔드는 한류 이번엔 K-POP 인베이전 아이돌 그룹 대활약 일본인의 일상에 뿌리내린 실세 한류 일 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