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호 서원에세이 격월간 SEOWON PLAZA 발행인_박영호 발행처_서원밸리골프클럽 발행일_2011년 7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산48-1 회원제 TEL_031-940-9400 FAX_031-940-9500 퍼블릭 TEL_031-941-0025 FAX_031-957-2500 홀인원을축하드립니다 홀인원 기록 3월 26일 4월 05일 4월 11일 4월 14일 4월 15일 5월 05일 5월 10일 6월 15일 이득희 윤순임 황창근 윤상돈 조정애 허광옥 조영호 도영희 이득희 회원 윤순임 회원 황창근 회원 윤상돈 회원 밸리 2번홀 밸리 2번홀 서원 8번홀 밸리 8번홀 조정애 회원 허광옥 회원 조영호 회원 도영희 회원 서원 4번홀 밸리 8번홀 서원 8번홀 밸리 8번홀 홍백임 장정순 천미연 박옥필 김현화 김희주 정순희 박향미 베스트 친절캐디 1월~2월 홍백임 장정순 천미연 박옥필 3월 4월 김현화 김희주 5월 정순희 박향미 맛일지 임은현 임은현 에티켓 - 골프매너는 인격입니다. 복장예절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오실 때나 또는 라운딩을 나가실 때 다소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이동하시는 ====서원에세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럽의 품위를 위해 단정한 복장을 착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클럽하우스 입장시 다음의 복장은 착용하실 수 없습니다.(상의자켓을 착용하세요) 라운드티, 운동화, 슬리퍼 2.라운드시 다음의 복장은 착용하실 수 없습니다. 남성 - 라운드티, 반바지 여성 - 민소매, 짧은 반바지, 속옷이 보이는 의상 등 홈페이지 www.seowongolf.co.kr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경기진행 한 명의 캐디가 플레이어 4명을 동시에 서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국제 게임룰에 규정된 18홀 라운딩시간인 4시간 10분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 각자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은 스스로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디봇트 자국 메우기, 스코어카드 기입, 볼마크, 벙커자국 고르기 등은 플레이어 스스로가 해야 할 몫입니다. 곁에서 정성을 다하는 캐디들과 더욱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여러분의 세련된 매너를 기대합니다. 2011. 07/08
골프장에 넘치는 사랑의 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C O N T E N T S 03 골프장에 넘치는 사랑의 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06 서원포커스 창립 31주년 행사소식 2011 서원밸리 성황리에종료 08 대보뉴스 그룹사동정 자 선 그 린 콘 서 트 10 서원리포트 명문 TOP10과 친환경 TOP5 선정 11 서원스토리 작은 정성을 찾아서 12 서원게시판 하늘에서 바라본 그린콘서트 예약 안내 2011년에도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서원밸리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예약일 * 주말(공휴일)예약접수는 2주전 화요일에 팩스 및 인터넷 접수합니다. * 주중예약은 3주전 월요일(정회원), 해당 요일 (준, 주중회원)에 인터넷 예약이 가능 합니다. 02일(토) 03일(일) 09일(토) 7월 10일(일) 16일(토) 1 7일(일) 23일(토) 24일(일) 30일(토) 3 1일(일) 06일(토) 07일(일) 예약신청일 회신일 6월 14일 (화) 6월 15일 (수) 6월 22일 (수) 6월 23일 (목) 6월 28일 (화) 6월 29일 (수) 7월 05일 (화) 7월 06일 (수) 7월 12일 (화) 7월 13일 (수) 7월 19일 (화) 7월 20일 (수) 7월 26일 (화) 7월 27일 (수) 13일(토) 8월 14일(일) 유관단체가 후원한 2011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가 15일(월) 광복절 20일(토) 2 1일(일) 27일(토) 28일(일) 03일(토) 04일(일) 8월 02일 (화) 8월 03일 (수) 9월 12일(월) 추석 8월 09일 (화) 8월 10일 (수) 8월 16일 (화) 8월 17일 (수) 18일(일) 24일(토) 26일(일) 10여년 전 1500여명이었던 방문객이 이제는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대규모 가족 콘서트로 발전하고 있다. 8월 23일 (화) 8월 24일 (수) 2011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위해 물심양면 13일(화) 공휴일 17일(토) 지난 5월 28일 3만 3천 8백여 인파와 4500여대 의 차량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일(토) 1 1 일(일) 대보그룹, 파주시, 서원밸리골프클럽이 주최하고 8월 30일 (화) 8월 31일 (수) 9월 06일 (화) 9월 07일 (수) 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서원밸리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No.41 3
② 콘서트 중간중간 대보그룹측의 기부금과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 음이 만들어 낸 멋진 장관으로서 관람객들의 가슴속에 오랫동 달식,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면서는 그린콘서트의 가장 중요 안 기억될 것이다. 한 의미를 관중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서원밸리골프클럽 한 관계자는 올해는 이 날 방문객들이 먹거리 장터와 자선물품 판매장에서 지불한 예상을 훨씬 뛰어 넘은 방문객들이 오셔서 작년 대비 준비물품 모든 금액은 2973만원의 성금으로 모아져 콘서트 무대위에서 을 많이 늘렸으나 저녁쯤 다 소진되어 본의아니게 불편을 끼쳐 관련단체에 기부되었다. 드리기도 했다."며 "그래도 큰 불평 안하시고 대부분 잘 이해해 주시고 청소를 도와주시는 분들까지도 있어 너무 감사했다" 고 쉴새없이 터진 밤하늘 불꽃, 관중들 탄성 속 내년을 기약 말했다.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무대 뒷편 하늘위로 대규모 불꽃놀이 가 시작되었다. 산속에서 보는 불꽃 가득한 하늘은 그야말로 장 관이었고 매년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파주시 하늘을 수놓은 불꽃은 파주시민과 모든 방문객들의 따뜻한 마 ① ⑦ ③ 전날 자정부터 팬클럽들 기다려 열기 예감 ⑧ 오전 8시경 현장에 도착한 진행요원들은 지난 해 까지도 없었던 새벽 대기줄 이 있는 것을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 팬클럽들이 전날 밤부터 도착해 앞자리를 맡으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열기라면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커지기에 주최 측에서는 매우 우려가 높았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매우 질서있게 대기하고 입 장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놀라기도 했다고 한다. 12시를 넘자 본격적인 입장행렬 이어져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에 도착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은 지참해 온 도시락을 꺼내어 먹기도 하고 먹거리장터에서 음식과 음료를 구입해 싱싱한 ④ 잔디위에서 푸른 5월의 여유를 느꼈다. 아이들은 에어놀이터를 중심으로 자유롭 게 뛰어 놀았고 아빠와 함께 야구와 축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매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벙커씨름대회 장소에서는 각종 언론사에서 취 재를 했고 장타대회, 퍼팅대회, 사생대회 등 다른 이벤트 장소들 또한 참여를 기다리는 대기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저녁 7시 기대감속 본공연 시작,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도 저녁 7시경 개막선언과 함께 본공연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한층 고조 되었다. 박미선, 이종현 씨의 진행으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하춘화 씨의 특별 공연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호응과 공감 을 얻으며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고, 서인국, TIP Crew, 김태우, 바비킴, 박학기, 박승화, 럼블피쉬, 마이티마우스&소야, 걸스데이, 스윗소로우, 아이유, 비스트로 이어진 공연은 낮동안 자연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관람객들 에게 더없는 행복을 선사했다. ⑤ ① 자선기금 전달후 아이들이 공연하는 장면 ② 군악대의 축하퍼레이드 ③ 큰인기를 얻은 휴게소 달인들의 코너 ④ 주차장이 된 페어웨이 모습 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가족콘서트 ⑥ 행운의 10만번째 고객 ⑦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왕복하는 꽃마차 ⑧ 씨름장과 놀이터로 변신한 벙커 ❶ ❷ ❸ ❹ 어린이사생대회 심사를 거쳐 최종 4작이 사생대회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⑥ ❶ 파주송화초 4년 권민서 ❷ 순천무원초 4년 이소연 ❸ 파주조례초 5년 김나연 ❹ 일산문화초 3년 김가은 4 Seowon Valley No.41 5
서원포커스 창립 31주년 31 창립31주년 사랑의마라톤및 기념식개최 한 여사원은 이번이 4번째 뛰는 건데 해가 갈수록 적응이 되는 것 같다. 힘들긴 하지만 이런 행사가 아니면 평소에 일부러 이 거리를 뛸 일이 없으니 오히려 건강관리에 긴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일주일간 퇴근 후 한강을 뛰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진 사별 체육대회, 최종우승은 DB정보통신이 차지 - 경품 추첨에 탄식과 환호성 교차 각 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 족구와 피구, 닭싸움 경기는 재미있는 장면을 수없이 연출하며 뜨 거운 호응을 얻었다. 총 1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벌어진 치열한 접전은 종합집계 결과 DB정보 통신이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5백만원을 수여받았다. 6월 18일 창립 31주년 기념 사랑의 마라톤 및 창립기념식 행사가 본사와 현장 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공원 및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됐다. 매년 창립기념일(6월 23일)을 앞두고는 임직원이 모두 모여 사내 마라톤 대회와 기념행사를 시행 경기 중간 마다 본부석에서는 아이패드2, 오븐, 선풍기, 제습기, 자전거 등 많은 경품을 두고 추첨이 진행되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경품의 행운을 거머쥔 직원들이 생겨나 모 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자신들의 부서에서 당첨자가 나오면 다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하고 있다. 오전 7시 40분에는 20km 코스 주자들이 먼저 출발을 했고, 오전 8시 30분에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참가하는 10km 축하해 주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코스가 출발했다. 평소 직원들의 체력관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등규 회장도 최근 팔골절상을 입었음에도 10km 코스의 반면 경품추첨에서 낙방한 직원들은 아쉬운 탄식을 하며 내년을 기약하기도. 마지막 주자로 출발했다. 사별 우수현장 및 장기근속자 포상 부서별 대항전으로 규칙 변경해 서로간의 화합 시도 했지만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큰 사고없이 모두 완주하는 기 이번 마라톤 행사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개인간 기록경쟁이 아 염을 토했다. 닌 부서별로 함께 달리도록 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속 이번이 첫 참가라는 경력입사자 김 모 과장(10km 코스 완주) 도가 뒤처지는 직원들을 서로 독려하며 함께 완주할 수 있도록 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10km를 달렸다. 1km까지는 무리 없 새로운 규칙으로 화합을 도모하였는데, 일부 부서에서는 전 부 었는데 2km 넘으면서는 다리가 풀려 너무 힘들었다. 며 비 서원이 함께 들어온 반면 일부는 체력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져 록 2시간에 가까운 기록이지만 완주 자체에 만족한다. 고웃 한 시간 차이로 따로 들어오는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이기도 었다. - 최등규 회장, 날카롭게 예측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당부 종합 성적발표가 끝난 후 야외공연장으로 자리를 이동해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업장, 장기근속자, 체육대회 입상자 등 분야별 포상이 이뤄졌는 데, 특히 마라톤 경기에서 부서의 단합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팀에게 추가적인 포상이 이루 어져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포상에 이어진 창립기념사에서 최등규 회장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 면 반드시 도태된다. 며 앞으로 대보는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사물을 보고 소처럼 신중하게 생 각하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차근차근 전진할 것 이라 말했다. 이어서 다음의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손끝에 정성을 들일 것. 둘째, 매사에 정직할 것. 셋째, 업무에 정통할 것. 최 회장은 이의 배경으로 우리는 아직 중견그룹으로 대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치열한 환경 하에 있다. 어떤 위기가 있을지 예측 불가능한 시장환경에서 우리는 악 바리 근성과 정성을 담은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자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미래를 만들어 가자. 임직원들과 고객, 협력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 는 말로 31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끝마쳤다. 6 Seowon Valley No.4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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