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 8월 1주차주중동향 ] 국무회의 전대효과? 당 청가파른반등세 realmeter.net/2016/08/%eb%a6%ac%ec%96%bc%eb%af%b8%ed%84%b0-8%ec%9b%94-1%ec%a3%bc%ec%b0%a8-%ec%a3% realmeter 2016-08-04 리얼미터 8 월 1 주차주중집계 ( 무선 8: 유선 2 비율, 전국 1,520 명조사 ) 에서, 박근혜대통령과새누리당의지지율이 대통령가족사국무회의발언 과 8 9 전당대회합동토론회를통한당권경쟁의가열로핵심지지층이급격하게재결집하며가파른반등세를보인것으로조사됐다. 반면더불어민주당은우상호원내대표의 김영란법식사 선물상한액완화발언 이여론의거센비난을초래하고지도부의 사드배치, 전략적모호성 유지에따른지지층의점진적이탈로하락세가 4 주째지속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국민의당역시주초사드배치결정지경북성주를방문했으나, 박준영의원영장재청구소식등부정적요인으로 3 주째내림세가이어지고있고, 정의당또한 메갈리아논란 이영향을미치기시작하면서큰폭으로하락했다. 여야차기대선주자지지도에서는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상당한폭으로상승한반면, 문재인더불어민주당전대표는하락하면서, 반총장이문전대표를다시제치고선두를회복한것으로조사됐다. 안철수국민의당전대표의지지율은지난주주중집계에이어또다시한자릿수로내려앉았다. 대통령국정수행평가, 긍정 35.6%( 4.0%p), 부정 56.4%( 4.3%p) TK와 PK, 50대와 60대이상등핵심지지층큰폭으로재결집, 긍정평가 30% 대중반으로급반등, 부정평가 50% 대중반으로급락 여론의주목과논란불러일으킨 대통령가족사국무회의발언 과영남권합동토론회부터본격화된여당당권경쟁의가열로핵심지지층이재결집한것으로보여 여론조사전문기관리얼미터 ( 대표이택수 ) 가매일경제 MBN 레이더 P 의뢰로 2016 년 8 월 1 일부터 3 일까지 3 일간전국 1,520 명 ( 무선 8: 유선 2 비율 ) 을대상으로조사한주중집계에서, 박근혜대통령의국정수행지지도 ( 긍정평가 ) 는지난주 7 월 4 주차주간집계대비 4.0%p 오른 35.6%( 매우잘함 10.2%, 잘하는편 25.4%) 을기록하며 30% 대중반으로급반등한것으로조사됐다. 국정수행을잘못하고있다 는부정평가역시 4.3%p 내린 56.4%( 매우잘못함 33.2%, 잘못하는편 23.2%) 로 50% 대중반의급격한회복세를보였다. 부정평가와긍정평가의격차는 29.1%p 에서 20.8%p 로 8.3%p 벌어진것으로집계됐다. 모름 / 무응답 은 0.3%p 증가한 8.0%. 박대통령의지지율이급격하게반등한것은지난 2 일국무회의에서사드배치와안보의당위성을강조하며대통령가족사를직접언급한것이 배수의진 으로해석되며여론의주목을불러일으켰고, 1 일창원에서열린영남권합동토론회부터본격화된여당당권경쟁의가열이핵심지지층의재결집으로이어진데따른것으로풀이된다. 실제로박대통령의지지율은핵심지지지역인대구 경북 ( 12.1%p, 35.8% 47.9%, 부정평가 43.4%) 과부산 경남 울산 ( 4.2%p, 34.6% 38.8%, 부정평가 53.4%) 과핵심지지연령층인 50 대 ( 11.9%p, 42.6% 54.5%, 부정평가 42.1%) 와 60 대이상 ( 4.8%p, 58.9% 63.7%, 부정평가 29.4%) 을중심으로큰폭으로반등한것으로나타났다. 160804-w2 일간집계로는경남창원에서새누리당 8 9 전당대회첫합동토론회가열린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0.9%p 오른 32.5%( 부정평가 59.4%) 를기록했고, 국무회의에서대통령가족사와사드배치의당위성을언급한 2 일 ( 화 ) 에도 1/5
38.1%( 부정평가 54.5%) 로큰폭으로상승했다가, 3 일 ( 수 ) 에는 36.3%( 부정평가 55.4%) 로내린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는대구 경북 ( 12.1%p, 35.8% 47.9%, 부정평가 43.4%), 부산 경남 울산 ( 4.2%p, 34.6% 38.8%, 부정평가 53.4%), 경기 인천 ( 5.2%p, 30.0% 35.2%, 부정평가 57.2%), 연령별로는 50 대 ( 11.9%p, 42.6% 54.5%, 부정평가 42.1%), 60 대이상 ( 4.8%p, 58.9% 63.7%, 부정평가 29.4%), 지지정당별로는국민의당지지층 ( 5.0%p, 17.4% 22.4%, 부정평가 72.3%), 이념성향별로는중도보수층 ( 7.3%p, 27.5% 34.8%, 부정평가 45.1%) 과중도층 ( 6.5%p, 22.6% 29.1%, 부정평가 66.8%) 에서크게오른것으로조사됐다. 새누리당 33.7%( 5.2%p), 더민주 24.5%( 0.9%p), 국민의당 12.7%( 0.8%p), 정의당 4.7% ( 3.1%p) 새누리당, TK와 PK, 50대와 60대이상, 보수층과중도층등여당핵심지지층중심으로급반등. 8 9 전당대회당권경쟁가열, 朴대통령의 가족사국무회의발언 이핵심지지층의재결집촉발한것으로보여 더민주, 禹원내대표 김영란법식사 선물상한액완화발언 논란, 사드정국에서한달째이어지고있는 전략적모호성 유지로 4주째하락세. TK와경기 인천, 30대와 50대이상, 보수층과중도층에서주로이탈 국민의당, 사드배치결정지경북성주방문했으나 3주째내림세. 호남과서울, 50대이상, 진보층과중도보수층에서주로이탈 정의당, 당문예위논평으로촉발된 메갈리아논란 영향미치기시작, 수도권, 40대이하, 진보층과중도층에서지지층이탈가속화 정당지지도에서는새누리당이 5.2%p 오른 33.7% 로급격한반등세를보인것으로조사됐다. 새누리당은박대통령과마찬가지로대구 경북과부산 경남 울산, 50 대와 60 대, 보수층과중도층을중심으로급반등했는데, 이는 8 9 전당대회영남권합동토론회부터본격화된당권경쟁의가열과 배수의진 으로해석된박대통령의 가족사국무회의발언 이핵심지지층의재결집을촉발한데따른것으로풀이된다. 반면더불어민주당은 0.9%p 하락한 24.5% 로 4 주째내림세가지속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특히 1 일 ( 월 ) 과 2 일 ( 화 ) 일간집계에서는 22% 선으로떨어졌고, 주중집계로는대구 경북과경기 인천, 30 대와 50 대이상, 보수층과중도층에서주로내렸는데, 이러한하락세는여론의거센비난을불러일으켰던우상호원내대표의 김영란법식사 선물상한액완화발언 과함께, 약한달간지속되고있는사드정국에서당지도부가취한 전략적모호성 과무관하지않아보인다. 국민의당역시사드배치결정지인경북성주를방문했으나, 박준영의원영장재청구소식과조기전당대회논란등으로 0.8%p 내린 12.7% 로 3 주째하락세가이어지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국민의당은광주 전라와서울, 50 대이상, 진보층과중도보수층에서주로내렸다. 정의당또한수도권, 40 대이하, 진보층과중도층에서지지층이이탈하며 3.1%p 하락한 4.7% 를기록했는데, 당문화예술위원회의논평으로촉발된 메갈리아논란 이지지층의이탈을가속화시킨것으로풀이된다. 기타정당은 0.2%p 상승한 3.7%, 무당층은 0.6%p 감소한 20.7% 로집계됐다. 160804-w3 새누리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경남창원에서 8 9 전당대회첫합동토론회가열린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2.6%p 오른 31.1% 를기록했고, 박대통령의 가족사국무회의발언 이있었던 2 일 ( 화 ) 에도 35.7% 로크게상승했다가, 전북전주에서호남권합동토론회가열린 3 일 ( 수 ) 에는 34.2% 로내린것으로조사됐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대구 경북 ( 15.5%p, 34.4% 49.9%), 부산 경남 울산 ( 6.7%p, 35.2% 41.9%), 광주 전라 2/5
( 7.6%p, 7.7% 15.3%), 경기 인천 ( 3.4%p, 26.5% 29.9%), 연령별로는 50 대 ( 9.3%p, 37.0% 46.3%), 60 대이상 ( 9.1%p, 50.7% 59.8%), 이념성향별로는보수층 ( 8.4%p, 57.0% 65.4%), 중도보수층 ( 4.9%p, 22.1% 27.0%), 중도층 ( 4.9%p, 22.2% 27.1%) 등에서상승폭이컸다. 더불어민주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우상호원내대표의 김영란법식사 선물상한액완화발언 이여론의거센비난을초래했던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2.7%p 내린 22.7%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도 22.4% 로하락했다가, 3 일 ( 수 ) 에는 26.5% 로오른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는대구 경북 ( 7.9%p, 19.9% 12.0%), 경기 인천 ( 3.4%p, 28.8% 25.4%), 광주 전라 ( 2.2%p, 33.6% 31.4%), 연령별로는 30 대 ( 5.6%p, 34.0% 28.4%), 50 대 ( 3.4%p, 20.0% 16.6%), 60 대이상 ( 3.5%p, 12.6% 9.1%), 이념성향별로는보수층 ( 4.7%p, 11.9% 7.2%) 과중도층 ( 3.1%p, 30.1% 27.0%) 에서주로하락했다. 국민의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정부의사드배치결정지인경북성주를방문했던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0.2%p 오른 13.7%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는 12.8% 로내린데이어, 3 일 ( 수 ) 에도 12.3% 로하락한것으로조사됐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광주 전라 ( 5.5%p, 30.5% 25.0%), 서울 ( 2.2%p, 13.2% 11.0%), 연령별로는 50 대 ( 3.4%p, 15.1% 11.7%), 60 대이상 ( 1.5%p, 13.3% 11.8%), 이념성향별로는진보층 ( 3.0%p, 17.0% 14.0%) 과중도보수층 ( 2.7%p, 10.2% 7.5%) 에서주로내렸다. 정의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 7 월 20 일당문화예술위원회의논평으로촉발된 메갈리아논란 이지속되었던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0.3%p 내린 6.7%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도 4.4% 로하락한데이어, 3 일 ( 수 ) 에도 4.1% 로내린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서울 ( 4.5%p, 9.8% 5.3%), 경기 인천 ( 3.4%p, 7.7% 4.3%), 연령별로는 30 대 ( 6.7%p, 12.7% 6.0%), 20 대 ( 4.3%p, 8.6% 4.3%), 40 대 ( 3.4%p, 10.7% 7.3%), 이념성향별로는진보층 ( 4.6%p, 14.7% 10.1%) 과중도층 ( 3.6%p, 7.8% 4.2%) 에서주로하락했다. 반기문 22.7%( 2.3%p), 문재인 18.0%( 2.5%p), 안철수 8.7%( 1.4%p), 오세훈 6.5%( 0.6%p) 반기문, 새누리당과朴대통령의급반등에따른여권지지층재결집효과로 PK와충청권, 40대와 50 대, 보수층과중도보수층에서주로상승하며, 文전대표오차범위내에서제치고다시선두회복 문재인, 더민주의약세와여권의동반강세로 TK와수도권, 30대와 50대이상, 중도층과보수층에서이탈, 潘총장에오차범위내에서밀려다시 2위로하락 안철수, 김영란법개정안발의관련언론보도급증했으나서울과충청권, PK, 30대와 50대, 진보층과보수층에서주로이탈하며지난주주중집계에이어또다시한자릿수로내려앉아 오세훈, 서울, 30대, 중도층에서결집하며상승, 朴시장제치고 4위로한계단상승 여야차기대선주자지지도에서는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새누리당과박근혜대통령의급반등에의한여권지지층의재결집효과로지난주주간집계대비 2.3%p 오른 22.7% 를기록, 문재인더불어민주당전대표를오차범위내에서제치고다시선두를회복한것으로조사됐다. 반총장은부산 경남 울산과대전 충청 세종, 수도권, 40 대와 50 대, 보수층과중도보수층에서주로올랐다. 반총장은일간으로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0.1%p 오른 20.5%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도 22.1% 로상승한데이어, 3 일 ( 수 ) 에도 23.5% 로오른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는부산 경남 울산 ( 8.2%p, 18.9% 27.1%), 대전 충청 세종 ( 3.6%p, 25.4% 29.0%), 경기 인천 ( 2.4%p, 22.0% 24.4%), 서울 ( 2.2%p, 17.1% 19.3%), 연령별로는 40 대 ( 5.6%p, 16.3% 21.9%), 50 대 ( 3.9%p, 23.6% 27.5%), 이념성향별로는보수층 ( 4.9%p, 30.7% 35.6%) 과중도보수층 ( 2.8%p, 19.0% 21.8%) 에서주로상승했다. 160804-w4 3/5
160804-w4 문재인더불어민주당전대표는소속정당의약세가이어지고여권이일제히강세를보이면서 2.5%p 내린 18.0% 로반기문사무총장에오차범위내에서밀려다시 2 위로하락한것으로조사됐다. 문전대표는대구 경북과수도권, 30 대와 50 대이상, 중도층과보수층에서주로내렸다. 문전대표는 1 일 ( 월 ) 에는주간집계대비 2.6%p 내린 17.9%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도 17.2% 로하락했다가, 3 일 ( 수 ) 에는 18.6% 로오른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는대구 경북 ( 7.4%p, 19.4% 12.0%), 서울 ( 6.0%p, 23.1% 17.1%), 경기 인천 ( 2.7%p, 21.7% 19.0%), 연령별로는 30 대 ( 5.6%p, 28.1% 22.5%), 50 대 ( 4.3%p, 15.1% 10.8%), 60 대이상 ( 1.8%p, 9.1% 7.3%), 이념성향별로는중도층 ( 8.1%p, 24.8% 16.7%) 과보수층 ( 2.2%p, 8.9% 6.7%) 에서주로하락했다. 안철수국민의당전대표는김영란법개정안발의관련언론보도가급증했으나 1.4%p 내린 8.7% 로지난주주중집계에이어또다시한자릿수로하락했다. 안전대표는일간으로 이해충돌방지조항 추가김영란법개정안발의관련보도가이어졌던 1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0.5%p 하락한 9.6% 를기록했고, 2 일 ( 화 ) 에도 9.3% 로내린데이어, 3 일 ( 수 ) 에도 8.0% 로하락세가이어진것으로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지역별로서울 ( 4.2%p, 10.6% 6.4%), 대전 충청 세종 ( 3.2%p, 10.7% 7.5%), 부산 경남 울산 ( 2.9%p, 8.5% 5.6%), 광주 전라 ( 1.9%p, 18.5% 16.6%), 연령별로는 30 대 ( 3.0%p, 13.7% 10.7%), 50 대 ( 4.7%p, 8.6% 3.9%), 이념성향별로는진보층 ( 2.8%p, 11.1% 8.3%) 과보수층 ( 2.5%p, 7.4% 4.9%) 에서주로내렸다. 다음으로오세훈전서울시장이서울, 30 대, 중도층에서강세를보이며지난주주간집계대비 0.6%p 오른 6.5% 로박원순시장을제치고 4 위로한계단올라섰고, 국정원박원순정치공작의혹 에국회진상조사를요청한박원순서울시장은 0.6%p 내린 5.8% 로한계단내려앉은 5 위, 대선민심행보를시작한김무성새누리당전대표가 0.4%p 상승한 5.2% 로 6 위를기록했다. 이어손학규더민주전고문이 4.6%, 이재명성남시장이 3.9%, 유승민새누리당전원내대표가 3.7%, 홍준표경남지사가 2.4%, 김부겸더민주의원이 2.0%, 남경필경기지사가 1.9%, 원희룡제주지사가 1.3% 로집계됐다. 모름 / 무응답 은 1.8%p 증가한 13.3%. 이번주중집계는 2016 년 8 월 1 일부터 3 일까지 3 일간전국 19 세이상유권자 1,520 명을대상으로전화면접 (CATI), 스마트폰앱 (SPA), 자동응답 (ARS) 혼용방식으로무선전화 (80%) 와유선전화 (20%) 병행임의걸기 (RDD, random digit dialing) 및임의스마트폰알림 (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방법으로조사했고, 응답률은전화면접 20.3%, 스마트폰앱 38.4%, 자동응답 5.5% 로, 전체 9.2%( 총통화시도 16,559 명중 1,520 명응답완료 ) 를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6 년 6 월말행정자치부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성, 연령, 권역별가중치부여방식으로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이다. 일간집계는 2 일이동시계열 (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1 일 1,013 명, 2 일 1,014 명, 3 일 1,015 명을대상으로했고, 응답률은 1 일 8.9%, 2 일 9.2%, 3 일 9.1%, 표본오차는 3 일간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1%p 이다. 일간집계의통계보정방식은주중집계와동일하다. 자세한조사개요와결과는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홈페이지 (http://www.nesdc.go.kr) 를참조하시기바랍니다. ( 리얼미터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리얼미터의정례전국조사는휴대전화와유선전화를 8 대 2 로반영하여조사하고전화면접 (CATI) 과스마트폰앱 (SPA) 및자동응답 (ARS) 방식을병행합니다. 휴대전화조사는국회의원선거지역구조사에서는어렵지만, 전국조사에서는무작위번호생성방식으로조사가가능하여 70% 반영하고있습니다. 한편자동응답방식은갤럽, 라스무센등미국여론조사회사도사용하고있는전화조사의유용한한방식입니다. 응답자가주변사람을의식해자신의 4/5
솔직한의사를표현하기어려운경우가많아, 번호를직접누르는식의비밀투표방식이고, 조사의진행과정이간편하고, 빠르기때문입니다. 휴대전화의국회의원선거지역구조사, 그리고지방선거의기초단체장조사는현재정당경선여론조사와정책조사에서만허용이되고언론사여론조사등정당외조사에서는허용이되지않아, 전국조사에서만가능하기때문에법개정이시급합니다. ARS 조사관련해서는한국조사협회 (KORA: 前한국마케팅조사협회 ) 가지난 2014 년 7 월 ARS 조사를수행하지않는다는결의안을채택한바있으나, 실제여전히소속회원사들이 ARS 조사를수행하고있는것으로, 소속회원사들이밝히고있습니다. 실제결의안채택과는상반되게정치 선거여론조사를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수행하고있는것입니다. 반면한국정치조사협회 (KOPRA) 회원사들은선진국의유명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원천적으로배제하지않고, 전화면접조사방법과함께혼용하고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나름의한계는분명히있습니다. 하지만한계를극복하기위한실사과정과통계과정에서의보완과정을거치게되면효율적인조사방법이기때문에, 선진국유명회사들이조사를채택하고있고, KOPRA 회원사들역시채택하고있는것입니다. 향후리얼미터는모바일애플리케이션조사등신기술을활용한조사도과감히도입하여, 기존매체를통한조사방법의한계를극복한선도조사기관이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