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 2011 Peace BAR Festival
2011 Peace BAR Festival In Celebration of the 30 th Anniversary of the UN International Day of Peace Contents 취 지 엠블럼및로고 개 요 행사구성 종합일정 프로그램 제 30주년 UN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미래문명포럼경희학생포럼
취지 오늘날인류사회는우주과학과첨단정보기술이빚어낸위대한문명의빛을발산하고있다. 그러나인간은문명의축복과재앙을동시에경험한다. 정보통신과과학기술의발전은인간의몸의새로운가능성을열었고, 우주과학의발달은삶의지평을범우주로확장시켰다. 그러나과학기술과이성주의남용이초래한문명적폐해는걷잡을수없는재앙을낳고있다. 인류사회는자연재해, 기후변화, 자원고갈, 첨단무기의위협, 국가체제의혼란, 빈곤의양극화등총체적위기속에있다. 이제인류는문명의다양한성취와한계를근본적으로반추해보며새로운희망의비전을제시해야한다. 문명은부분과전체, 중심과주변, 감성과이성의경계를넘나들며과거, 현재, 미래를연결하면서새로운상상력의대역사를이룬다. 이제우리는고통하는몸을수용하고, 죽음과파괴를생명으로재창조하는문명의새로운지평을열어야한다. 향후도래할미래문명을예견하고몸의느낌과정신, 미학적상상력으로작은몸인생명체, 정치사회적몸인인류공동체, 큰몸인우주공동체를새로이탐구해본다. 우주와자연환경의재앙을넘어몸과문명의새로운유토피아를향한아름다운선택이지금여기서시작된다. 경희대학교는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라는주제로 2011 Peace BAR Festival 을개최한다. 인간과지구의고통에민감하고평화롭고조화로운인류사회를구현하기위해우주과학의가능성과, 문화예술의창조성, 그리고인류공동체의새로운비전을탐구하는국제학술회의를개최한다. 이와함께대학과지역사회, 지식인과시민이함께참여하는다채로운행사를마련했다. 2011 Peace BAR Festival은 정신적으로아름답고 (spiritually Beautiful), 물질적으로풍요로우며 (materially Affluent), 인간적으로보람있는 (humanly Rewarding) 미래의지구상을제시하고나아가서우주공동사회를함께만들어가는세계시민의희망의대제전이될것이다. 2011 Peace BAR Festival 2>3
엠블럼및로고 B eautiful A ffluent R ewarding
개요 [ ] 2011 Peace BAR Festival 은 2011 년 10 월 28 일 ( 금 ) 부터 11 월 1 일 ( 화 ) 까지경희대학교에서개최된다. 국내외학자및전문가, 시민단체, 대학 ( 원 ) 생, 일반인등이참여할예정이다. 행사명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 2011 Peace BAR Festival 주 제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기간 2011 년 10 월 28 일 ( 금 ) 11 월 1 일 ( 화 ) 장소경희대학교 참가대상 국내외학자및전문가, 시민단체, 대학 ( 원 ) 생, 일반참가자 주최 / 주관 경희대학교 / 미래문명원 후원중앙일보 2011 Peace BAR Festival 4>5
행사구성 [ ] 2011 Peace BAR Festival은국제학술회의, 미래문명포럼, 경희학생포럼으로구성된다. 미래문명포럼 - 미래의대학교육과교양교육 Liberal Arts Education for Future Generations 국제학술회의 -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경희학생포럼 -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2011 Peace BAR Festival
종합일정 일시프로그램장소 10:00 ~13:00 미래문명포럼미래의대학교육과교양교육 본관 2 층대회의실 10 월 28 일 ( 금 ) 12:30 ~15:30 경희학생포럼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호텔관광대학컨벤션홀 10:30 ~12:00 개 회 식 평화의전당 10월 31일 ( 월 ) 13:30 ~14:30 기조강연 14:45 ~16:15 기조발표 1 몸과우주 국제학술회의 10:30 ~12:00 기조발표 2 몸과문화 청운관 B117호 11월 1일 ( 화 ) 13:30 ~15:00 기조발표 3 몸과인류공동체 15:30 ~17:30 라운드테이블 문명의새로운가능성 2011 Peace BAR Festival 6>7
프로그램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2. 미래문명포럼 - 미래의대학교육과교양교육 Liberal Arts Education for Future Generations 3. 경희학생포럼 -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UNESCO 평화교육상수상 (1993)
프로그램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주제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The Body and Catastrophe: Towards a New Utopia 범지구적교류협력과문명담론의장인 Peace BAR Festival 국제학술회의는지난 2010년에몸과문명을주제로몸에대한철학적, 실천적담론을제기하였다. 2011년지구촌은일본의쓰나미와원전발전소의재앙, 기후변화로인한격심한자연재해등문명의위기징후들을경험하고있다. 이제우리는재앙의원인과현상을규명하고생명중심적미래문명을새롭게성찰할필요가있다. 경희구성원과세계석학이한자리에모여문화예술의생명체인몸, 정치사회공동체인몸, 우주의몸에관한자유로운소통과영감을공유한다. 재앙을극복하는몸, 생명을희구하는몸의전방위적성찰을통하여문명의성숙과인류공동체의도약을위한가능성을열어간다. 일시 2011 년 10 월 31 일 ( 월 ) ~ 11 월 1 일 ( 화 ), 10:30 ~ 18:00 장소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 청운관 B117 호 2011 Peace BAR Festival 8>9
프로그램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개회식 2011 년 10 월 31 일 ( 월 ) 10:30 ~ 12:00 /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 사회신은희 ( 경희대학교교수 ) 개회선언김홍우 ( 경희대학교인류사회재건연구원명예원장 ) 환영사조인원 ( 경희대학교총장 ) 문화행사 수레바퀴아래서 ( 경희대학교무용학부 )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프로그램 기조강연 주제정치적몸, 잃은것과얻은것 정치적몸 (Body Politic) 은모든구성원들이윤리적으로서로개입하고정의와전체복지를위해공동으로실천하며구성원들의결속을격려하고염려하고 보살피는 정서적으로상호작용하는몸이다. 그러나최근에들어정치공동체는재난과재앙의극심한폭력에시달리고있다. 여기서정치적몸이필요로하는처방과보살핌은어떤것인가? 발표 Fred Dallmayr (University of Notre Dame 교수, 정치학, 철학 ) 일시 / 장소 2011 년 10 월 31 일 ( 월 ), 13:30 ~ 14:30 / 경희대학교청운관 B117 호 2011 Peace BAR Festival 10 >11
프로그램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기조발표 1 주제몸과우주 2011년은우주왕복선발사 30주년을맞이하는해이다. 지구표면이라는공간의제약을초월한우주개발은 20세기인류문명이낳은위대한궤적이며인간개척정신의절정이기도하다. 우주탐사는태양계를벗어나미지의행성을향해전진을계속하면서우주에대한서사를새롭게펼쳐나가고있다. 우주적관점은생명의기원, 몸과정신, 인간과지구의과거, 현재, 미래에대한무한한상상력을제공한다. 우주의역사에대한새로운해석은곧우리몸에대한또다른이해를가능케한다. 사회남순건 ( 경희대학교교수, 물리학 ) 발표 Lawrence Krauss (Arizona State University 교수, 물리학 ) 토론 Richard de Grijs ( 베이징대학교, 경희대학교교수, 천체물리학 ) 이충형 ( 포항공과대학교교수, 과학철학 ) 일시 / 장소 2011 년 10 월 31 일 ( 월 ), 14:45 ~ 16:15 / 경희대학교청운관 B117 호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프로그램 기조발표 2 주제몸과문화 문화예술은인류문명의총체적흔적이자서사이다. 인류문화의역사는찬란한유산과지혜를남겼지만, 동시에서로다른문화적갈등과충돌을만들기도했다. 차이를존중하지않는배타적사고, 인간과자연을배재한가치체계, 개발논리와기술만능의사유방식은환경파괴와재앙을초래했다. 오늘날우리는문화의새로운창조적힘을회복해야한다. 몸과재앙에대한문화적접근은인간의한계를시험하는사회적재앙에대한미학적시도이며치유의힘이다. 사회이택광 ( 경희대학교교수, 영미문화학 ) 발표 Annemarie Mol (University of Amsterdam 교수, 철학 ) 토론이혜정 ( 경희대학교교수, 침구학 ) 김종갑 ( 건국대학교교수, 영미문학이론 ) 일시 / 장소 2011 년 11 월 1 일 ( 화 ), 10:30 ~ 12:00 / 경희대학교청운관 B117 호 2011 Peace BAR Festival 12 >13
프로그램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기조발표 3 주제몸과인류공동체 재앙은다양하고광범위하고지속적이다. 재앙의도래가인류의보다나은미래를가로막고있다. 하지만인류역사는무한한상상력과도전의지로위기를극복해왔다. 과학기술, 문화예술, 공동체사회에대한학제간탐색과실천이인류의지속가능한미래를열어나갈것이다. 긴장과갈등, 불안과공포의진원지를규명하면서정치, 경제, 문화단위들이국경을비롯한다양한경계를초월하는교류협력을이뤄나가야한다. 새로운의제를설정하고그것을실천하는과정에서몸과몸의네트워크, 공감과배려, 나눔과창조의공동체가전지구적으로형성될것이다. 사회임성호 ( 경희대학교교수, 비교정치, 미국정치 ) 발표 John Law (Open University 교수, 사회학 ) 토론박희제 ( 경희대학교교수, 사회학 ) 김기흥 ( 포항공과대학교교수, 사회학 ) 일시 / 장소 2011 년 11 월 1 일 ( 화 ), 13:30 ~ 15:00 / 경희대학교청운관 B117 호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 주제문명의새로운가능성 몸과재앙 을서로다른관점에서접근했던발제자와토론자가원탁에앉아현대사회가경험하고있는문명의축복과재앙을재조명한다. 우주와생명의비밀에대한새로운지평이, 몸에관한대안적담론을제시하는문화예술의전복적상상력과만나는것이다. 우주적사유와몸담론이다양한접점을만들어나갈라운드테이블은정치사회적재난은물론지구적차원의재앙을극복하는인간의초월적역량을모색할것이다. 몸에서태어나는새로운보편가치가개별적인간의 작은몸 을통해, 공동체적인류의 큰몸 에서구현될것이다. 진행박용승 ( 경희대학교교수, 인적자원관리 ) 토 론 Fred Dallmayr (University of Notre Dame 교수, 정치학, 철학 ) Lawrence Krauss (Arizona State University 교수, 물리학 ) Annemarie Mol (University of Amsterdam 교수, 철학 ) John Law (Open University 교수, 사회학 ) 정서영 ( 경희대학교교수, 약학 ) 서덕영 ( 경희대학교교수, 전기및컴퓨터공학 ) 이진경 (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교수, 사회학 ) 일시 / 장소 2011 년 11 월 1 일 ( 화 ), 15:30 ~ 17:30 / 경희대학교청운관 B117 호 2011 Peace BAR Festival 14 >15
발표자소개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 기조강연자 Dallmayr 교수는 1955년독일뮤니히대학에서법학으로박사학위를받고 1960년미국의듀크대학에서정치학으로두번째학위를받았다. 1978년이후미국 Notre Dame 대학의정치학과와철학과교수로재직중이며 2002년독일의대표적인철학자가다머 (Hans-Georg Gadamer) 사후현상학적해석학의전통을물려받은현존하는최고의사상가로인정받고있다 주요저서 The Promise of Democracy (2010) Intergral Pluralism: Beyond Culture Wars (2010) In Search of the Good Life: A Pedagogy for Troubled Times (2007) Peace Talks: Who Will Listen? (2004) 기조발표자 Lawrence Krauss 교수는우주분야관련전문가로 Arizona State University의 Origins Project의책임자이다. 2009년 Oringins 심포지움개최에주도적인역할을수행했으며우주및물리학에관련된다양한저서를출간하였다. 주요저서 Hiding in the Mirror (2005) Atom (2002) Quintessence (2001) The Physics of Star Trek (1995) 기조발표자 Annemarie Mol 교수는네덜란드인류학자이자철학자로서, John Law와함께사회학적영역을포함한연구를진행하였다. 과학과기술, 의학분야에대한후기 ANT/ 페미니스트이론을발전시켰으며 2004년저서 The Body Multiple로 Luwik Fleck Prize를수상하였다. 주요저서 Differences in medicine: unraveling practices, techniques, and bodies (1998) Complexities: social studies of knowledge practices (2002) The Body Multiple: ontology in medical practice (2002)
1. 제 30 주년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발표자소개 John Law 교수는프랑스의 Bruno Latour 와함께행위자네트워크 (ANT) 이론을만든학자로과학과기술, 사회변화에대한관계를새롭게조명한사회학자이다. 사회기술의변화에대응하는인류의재난적상황, 즉대형철도사고나구제역, 대지진등재난의사회에서의인간행위에대한연구를집중하고있다. 주요저서 After Method: Mess in Social Science Research (2004) Aircraft Stories: Decentering the Object in Technoscience (2002) 기조발표자 Yann Arthus-Bertrand은 1994년유네스코후원을받아 하늘에서본지구 -우리지구의초상 : 지속가능한발전을향하여 프로젝트를시작하였다. 2000년그의책은전세계적으로 350 만부이상판매되어베스트셀러가되었다. 2006년르몽드가선정한 지구를구한 10인 중한명이며, 2009년 6 Billion Others 다큐멘터리를상영하여인간의행복과불행, 사랑과증오를재조명하였다. 2009년전세계 54개국에걸쳐 217 일동안항공촬영으로제작된필름 Home 을상영을하였으며전세계에무료로배급하고있다. 현재아카데미데보자르정회원이며사르코지예술정책자문위원이다. 주요저서 Our Living Earth (2008) Future of Earth (2004) Earth from Above (2003) 특별참여자 2011 Peace BAR Festival 16 >17
프로그램 2. 미래문명포럼 주제미래의대학교육과교양교육 경희대학교는새로설립한교양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 를통해 21세기지구공동사회가요청하는인재를육성하고있다. 후마니타스칼리지는오늘날의시대정신과미래지향적인삶의가치와역할을실천하는세계시민양성을위해노력하고있다. 대학의사회적책임, 미래를위한비전, 성실한교육의실행을위하여학부교육의지속적인혁신을수행해나가고있다. 이에 < 미래문명포럼 > 은교수, 직원, 학생이함께미래대학의교육적비전을살펴보고자한다. 21세기를선도할미래형인재양성을위한대학의역할을모색해본다. 구성 Keynote Speech : 미래의대학교육과교양교육 Plenary Session 1: 미래문명을위한대학교육 : 자연에순응하는법을가르쳐라 Plenary Session 2: 세계화시대의시민성과대학교육 Plenary Session 3: 대학생이바라보는바람직한교양교육 발 표 Keynote Speech : 손동현 ( 성균관대학교교수, 대교협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 ) Plenary Session 1: 윤원근 ( 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 ) Plenary Session 2: 채진원 ( 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 ) Plenary Session 3: 최상민 ( 경희대학교철학과 4학년 ) 토 론 Plenary Session 1: 이은정 ( 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 ) Plenary Session 2: 박영선 ( 참여연대, 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 ) Plenary Session 3: 김은영 ( 경희대학교법학과 4학년 ) 일시 / 장소 2011 년 10 월 28 일 ( 금 ), 10:00 ~ 13:00 / 경희대학교본관 2 층대회의실
프로그램 3. 경희학생포럼 주제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우리대학은 2011 Peace BAR Festival 개최를통해인간과지구의고통에주목하면서평화롭고조화로운인류사회를구현하기위한노력을전개하고있다. < 경희학생포럼 > 은 2011 년국제학술회의와병행하여 몸과재앙 : 문명의새로운가능성을찾아서 란동일주제로대학청년의시각에서우주과학, 문화예술, 인류공동체의새로운비전과역할을제시해본다. 이는인간의가능성을탐색하고성찰함으로써네오휴머니즘의인성을함양하고세계시민으로서의역할과책임을실천하기위함이다. 사회전아람 ( 문과대학영어학부 ) 구성 Keynote Speech 김낙우 ( 경희대학교교수, 물리학 ) Plenary Session 1 부 - 몸과우주이수정 ( 이과대학물리학과 ) 제혜린 ( 응용과학대학우주과학과 ) 2부 - 몸과문화김유경 ( 정경대학정치외교학과 ) 이 봄 ( 국제대학국제학과 ) 3부 - 몸과인류공동체 김보배 ( 정경대학정치외교학과 ) 박종찬 ( 국제대학국제학과 ) 질의응답 일시 / 장소 2011 년 10 월 28 일 ( 금 ), 12:30 ~ 15:30 / 호텔관광대학컨벤션홀 2011 Peace BAR Festival 18 >19
UN 제정세계평화의날기념국제학술회의연혁 경희대학교는 1981년 UN 제 36차총회에서제정된 세계평화의날 을기념해국제학술회의를매년개최해왔고, 2011년현재제 30주년을맞고있다. 역대국제학술회의의주제는다음과같다.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Crisis and Peace in Contemporary World World Peace: Is It Possible? World Peace Through the UN U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Search for Causes of International Conflicts and Ways to Their Solutions The Changing International Environment and Korean Peninsula in the Late 1980s The North-East Asian Era and the Roles of Korea, China and Japan in the 21 st Century Peace Beyond the East-West Conflict: Northeast Asian Security and World Peace in the 1990s The Search for a New World Peace Order with Reference to the Changes in the East-West Relations New World Order: The Post-Ideological World in the 21 st Century Democracy and New International Order in the 21 st Century Peace in the Northeast Asia: Toward Greater Regional Cooperation Restoration of Morality and Humanity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Tolerance, Restoration of Morality, and Humanity Peace Strategies for Global Community and the Role of the UN in the 21 st Century Visions and Realities in the 21 st Century: The Role of East Asia Global Visions Toward the Next Millennium: Modern Civilization and Beyond Will World Peace Be Achievable in the 21 st Century? Global Governance in the 21 st Century Toward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Dialogue Among Civilizations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Pax UN Building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Neo-Renaissance Urgent Tasks for Peace: Overcoming Terrorism After Ideology: The 21 st Century Talks Reinventing Universality for the 21 st Century: Beyond Freedom and Equality Transformative Challenges: In Search of New Humanity and Community Future Civilization, Future University: A New Horizon for Knowledge and Praxis 2009 Kyung Hee Peace Workshop 2010 The Body and Civilization: A New Horizon 2011 Peace BAR Festival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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