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2010/09/06 [기업분석] 휴대폰/가전 한은미 (2122-9179) eunmee.han@hi-ib.com LS(006260) 글로벌 에너지 효율화 Leading Solution 업체로 레벨업 Buy(Initiate) 목표가(6M) 150,000원 종가(2010/09/03) 110,0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1,610억원 발행주식수 3,220만주 시가총액 35,420억원 외국인지분율 13.00% 배당금(2009) 862원 EPS(2010E) 7,685원 BPS(2010E) 59,038원 ROE(2010E) 14.1% 52주 주가 75,400~117,500원 60일평균거래량 238,392주 60일평균거래대금 231.5억원 Price Trend 000'S 127.0 LS (2009/09/02~2010/09/02) 1.44 1.39 117.0 1.34 107.0 1.29 1.24 97.0 1.19 1.14 87.0 1.09 77.0 1.04 0.99 67.0 0.94 Sep Oct Nov Dec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PRICE (최고117500, 최저75400)-(좌) PRICEREL.TOKOREASECOMPOSITE(KOSPI) 고부가 제품 및 글로벌 지역 포트폴리오 구축 완료 LS는 에너지 효율화에 필요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에 지난 4~5년간 꾸준한 투 자를 실시하였다. 송배전설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뿐 아니라 풍력 및 태양 광 솔루션, 해양 전력 솔루션을 확보하였다. 대규모 해저케이블 및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수주로 사업 경험도 쌓고 있다. 사업의 영역이 과거 단품 위주에서 시스 템/솔루션 사업으로 중심이 바뀐 점도 주목할만하다. 구축된 제품을 가지고 글로 벌 진출을 위해 중국, 북미 등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수요가 높은 지역을 목표 시 장으로 설정하고 M&A 등을 통해 채널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내년에는 고부가가치제품 및 글로벌 채널을 통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전망이 다. 성장 기업으로의 LS 변신을 실질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로 토탈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제공 가능 에너지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토탈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ABB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효율화 토탈솔루션 제공으로 높은 수익률과 더불어 주가에 있어서도 일반 전선업체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LS 역시 ABB와 비슷한 사업영역을 확보한 바 각각의 자회사간의 시너지를 제대로 창출 할 수 있다면 ABB와 같은 고부가가치 사업 모델을 확립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LS의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Re-rating 될 수 있을 것이다. 적정주가 150,000원, 매수 투자의견으로 Coverage 개시 내년에는 LS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상향될 것으로 전망하는 바 주가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예상 분기 순이익은 환차익 반영 등으로 금년은 3 분기 대비 4분기가 다소 하락이 예상되어 이에 따른 주가 상승력 약화 시점이 좋 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출된 LS 목표 주가는 15만원으로 현주가 대비 36%의 상승여력을 갖추고 있어 동사에 대한 적극적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FY 2008 2009 2010E 2011E 2012E 영업수익(억원) 23,519 2,425 2,935 3,667 4,480 영업이익(억원) 370 2,198 2,617 3,280 4,008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638 2,143 2,578 3,240 3,967 순이익(억원) -303 2,163 2,475 3,143 3,848 EPS(원) -940 6,718 7,685 9,760 11,951 PER(배) 17.3 15.0 11.8 9.7 EV/EBITDA(배) 31.0 16.9 14.2 11.4 9.4 BPS(원) 45,108 49,542 59,038 67,940 79,032 PBR(배) 1.7 2.3 2.0 1.7 1.5 ROE(%) -2.1 14.2 14.1 15.4 16.3 부채비율(%) 11.3 12.6 10.9 11.6 11.3 자료 : 하이투자증권, LS 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 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탈바꿈의 노력! 성과 창출 가시화 에너지 효율화에 집중된 포트폴리오 에너지 효율화는 전기/기계 산업의 최대 이슈 최근 중국 정책 당국들이 석탄이나 화학, 금속 가공업 등 에너지 과소비 업체에게 전력 공급을 중단한다는 조치들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올해 말까지 국내총생산 1달러당 에너지 소비량을 2005년 대비 20% 감축하겠다고 한 중국 정부의 목표 달성에 이슈가 생겼기 때문에 극단적인 처방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렇게 에너지에 대해 민감한 나라는 중국뿐 아니라는 점은 굳이 설명 할 필요가 없지만 에너지에 대한 국가 정책 강도는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 할 만 하다. 각국의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에너지 과소비 산업에게는 위 협적이겠지만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솔류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에게는 매력적인 기회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1>에서 보듯이 LS는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산업 전반 영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특히 향후 몇 년간 대규모 투자가 일어날 발전, 송배전 관련 에너지 인프라 영역은 최근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LS에게는 큰 기회 요인으로 인식된다. 또한 인프라 구축 후 본격화될 산업시설, 주거시설 등에 대한 효율화 사업도 이미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그림 1> 에너지 효율화 관련 산업 및 LS 사업 영역 자원개발 수송 발전 송 변전 배전 최종 수요 변화방향 개발 효율성 향상 수송 효율성 향상 발전 효율성 향상 에너지 유실률 최소화 (초전도 케이블, HVDC 등) 에너지 유실률 최소화 공장 생산성 향상 빌딩 에너지 관리 Home Automation 탄소 배출량이 적은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 대한 투자 신재생 에너지 발전 효율성 향상 Offshore 송전 (해저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친환경/저전력 제품 에너지 효율성 효과 기존 에너지 보존량 효율화 효과 LS사업영역 Umbilical cable 광산 개발 선박용 케이블 전력제어 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 풍력 발전 솔루션 초고압/초전도 케이블, 해저 케이블, HVDC 초고압변압기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에너지 저장 (2차전지 소재) Automation 솔루션 빌딩 관리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전기차 인버터 자료: LS, 업계, 하이투자증권 주: Umbilical cable-해양엔지니어링용 복합케이블,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초고압 직류 송전) 2
최근 몇 년 간 이미 성장 동력의 포트폴리오 및 전략 구축을 위해 투자 실시 LS는 국내 시장의 과점적 지위를 유지 활용하면서 에너지 효율화에 필요한 제품 포트 폴리오 확보에 과거 4~5년간 꾸준한 투자를 실시하였다. 송배전설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초고압 솔루션 (전력선 및 변압기 등), 초전도 솔루션, 직류송전 솔루션(개발중)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사업 영역도 발전 영역까 지 확장하여 풍력 및 태양광 솔루션, 해양 전력 솔루션 (해저케이블, Umbilical 케이블 등) 확보하였다. 최종 수용 측면의 솔루션에 대해서도 스마트 그리드 시범사업 등을 통 해 노하우 및 수주 경험을 획득하고 있는 중이다(<그림2> 참조). 사업의 영역이 과거 단품 위주의 공급에서 시스템/솔루션 사업으로 중심이 바뀐 점도 주 목할만하다. 시스템/솔루션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매출 및 마진이 개선된다는 점 외에 시 스템/솔루션은 장기 관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단 시장에 진입한 후에는 높은 진입 장벽 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그림2> 참조). 특히 이러한 신성장 동력 관련 사업은 <그림3>에서 보듯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 시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성장 기업으로의 LS 변신을 실질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2> LS 주력 영역 변화 방향 과거 성장 영역 향후 성장 영역 주력 제품의 변화 송배전 설비 및 제어 관리시스템 일반 케이블 및 전력 수용 장치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발전설비및토탈솔루션 영역 확장 초고압/초전도 케이블 및 변압기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친환경 제품 솔루션 (전기차 등) 2차전지 소재 (동박) 유 무선 통신망 유비쿼터스 솔루션 빌딩 관리 통신시스템 사업 모델의 변화 단품형 시스템/솔루션 타켓 지역의 변화 국내 중동 동남아시아 중국 북미 자료: LS,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 하이투자증권 3
<그림 3> LS 전통적 제품 vs. 신성장 제품 매출 전망 (단위: 조원) CAGR (08~12) 전통적 산업 신성장 산업 15.4 16.2 전체: 12.9% 9.9 10.6 13.5 30% 33% 35% 신성장: 24.0% 24% 31% 76% 69% 70% 67% 65% 전통: 8.6% 2008 2009 2010(E) 2011(E) 2012(E) 자료: 하이투자증권 주: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 개별 재무제표 매출액 단순 합계 기준 M&A를 통한 글로벌 채널 구축 완료! 향후 시너지 창출 기대 M&A 로 확보한 채널을 통해 중국 및 북미/유럽 시장으로 적극적 진출 모색 목표 시장 진입을 위한 투자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국내 및 중동 아시아 지역 에서 중국, 북미 등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중점 공략 시장을 바꾸 었다. 이를 위해 LS는 자회사를 통해 각 지역에서 M&A를 통한 채널 구축에 적극적으 로 투자한 바 있다(<그림4> 참조). <그림 4> LS 지역 전략 <러시아> <유럽> 전력 및 산전 시설 검토 중 <북미> SPSX 인수 시너지 창출 주력 전력선 생산시설 설립 검토 SPSX 인수 시너지 창출 주력 <인도> 전력및산전 시설 검토 중 <중국> 로컬법인 중심 확대 홍치/호개/SPSX 등 인수 시너지 창출 주력 청도 트랙터 공장 설립 10월 완공 <브라질> 생산시설 생산시설 설립예정 판매망 전력선 생산 시설 설립 추진 중 산전 시설 추후 목표 자료: LS,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 하이투자증권 4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Top 업체로 성장 가능 LS 는 자회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향후 초고압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중국지역을 중심으로 토탈 솔루션 제공 목표 <그림5>에서 보듯이 LS는 4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자회사는 초고압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제품 및 전략 중점 방향을 설정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해당 산업의 성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지역에서 이미 적극적 투자 를 진행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전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초고압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기존 강자인 유럽 업체와의 경쟁을 본 격화 할 것으로 판단한다. 유럽 업체에 비해 제품 경쟁력도 크게 뒤지지 않고 적극적인 로컬화 전략 및 위치적, 가격적 경쟁력을 앞세운다면 충분히 경쟁을 해볼 상황으로 평가 할 수 있다. 국내 송배전손실률은 평균 3.2%로 글로벌 기준으로도 매우 우수하기 때문 에 이미 기술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는 확보한 상황으로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대규모 프 로젝트 수주 경험 등이 유럽 업체들에 비해 부족한데, 이미 이와 유사한 경쟁 현황을 보 이고 있는 발전 시설 건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도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능성을 충분히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림 5> LS 자화사 구성 및 향후 전략적 방향 보유지분율 및매출규모 주력사업 및경쟁현황 향후 전략적 방향 LS전선 87% (비상장) 10년 매출(E): 3.8조원 (본사기준) 전력선 통신선 일반전선 유럽업체 강세 초고압전력선 비중 확대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초전도케이블, HVDC 시장 리드 주요 신규 타겟 시장은 중국, 북미. 브라질 및 인도 <자회사간 시너지> LS산전 46%(상장) 시총:2.9조원 (9/3일자) 10년 매출(E): 1.4조원 (본사기준) 전력기기 자동화기기 유럽업체 강세 스마트그리드 수용기기 시장 리드 초고압전력기기 비중 확대 전기차 등 신재생제품솔루션 확대 주요 신규 타겟시장은 중국 초고압 전력 신재생에너지 LS엠트론 100%(비상장) 10년 매출(E): 94백억원 (본사기준) 트랙터 등 기계 전자부품소재 일본업체 강세 포트폴리오의 선택과 집중 - 중국 트랙터 시장 - 2차 전지 핵심 소재 동박 중국 <토탈 솔루션 제공> LS니꼬동제련 51% (비상장) 10년 순이익(E): 2천억원 (본사기준) 동제련 국내 과점 제련 부산물 추출 및 판매 광산등자원개발직접투자 자료: LS,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 하이투자증권 자회사간 시너지 확보를 통한 토탈솔루션 제공은 LS 주가의 Re-rating 요소 에너지 시장이 보다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산업의 추세는 시스템 및 전 영역을 포괄 하는 토탈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림6>과 같이 토탈솔루션의 강자인 유럽 업체 ABB의 사업 모델을 보면 향후 LS가 추구하는 방향과 유사하다는 점을 파악 할 수 있다. ABB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효율화 토탈솔루션 제공으로 높은 수익 률과 더불어 주가에 있어서도 일반 전선업체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LS 역 시 ABB와 비슷한 사업영역을 확보한 LS전선 및 LS산전 등의 자회사간의 시너지를 제 대로 창출할 수 있다면 ABB와 같은 고부가가치 사업 모델을 확립할 가능성이 높다. 이 를 통해 LS의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Re-rating 될 수 있을 것이다. 5
<그림 6> ABB 의 사업모델 및 LS 와의 비교 주요 제품 관련산업 차별화 요소 주요 재무 지표 전력케이블 전력 기기 자동화 기기 초고압/로봇자동 화등 고부가가지 제품 중점 에너지 및 일반산업에 걸쳐 에너지효율관련 광범위한 솔루션 제공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기술력 및 안정성 토탈 솔루션 제공 2009년 기준 매출:$32B 영업이익률: 12.1% ROE: 24% 시가총액 (9/4일): $47B EV/EBITDA: 7.7배 (11년기준), 일반 전선업 평균대비 28% 프리미엄 ABB는 LS전선 및 LS산전이 합쳐진 제품 및 산업 영역을 커버하며 향후 LS가 추구하는 고부가 가치 제품군에 Focus 되어 있음 LS가 고부가가치로의 매출 확대 및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이 가시화 되면 ABB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형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자료: ABB,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2011년은 변화가 실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할 전망 2011~2012 년 성장 동력 자회사는 LS 전선 및 LS 엠트론 2012 년 이후 LS 산전의 높은 성장 기대 2011년 LS의 예상 영업수익은 3,667억원으로 금년 대비 25% 성장할 전망이다. 2012년 예상 영업수익은 4,480억원으로 전년대비 22% 상승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그림7>에서 보듯이 자회사 별 수익기여 기준으로 향후 2년간 영업수익의 성 장은 LS전선 및 LS엠트론에서 주로 기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초고압전력선,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본격화되는 LS전선의 행보에 주목 할 만하다. 2012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전력의 최종 수요 부문에서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수요 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최종 수요 에너지 효율화 솔루 션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LS산전이 LS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 7> LS 의 영업수익 상세 추정치 (단위: 십억원, 상자안은 영업수익 기여 비중)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 기타 448 9% 293 13% 367 11% 25% 19% 18% 36% 19% 17% 9% 19% 23% 17% 29% 36% 2010(E) 2011(E) 2012(E) 자료: 하이투자증권 주: LS 본사 기준 6
Ⅱ. 에너지 효율화 시장 본격 형성 이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 시설 확충 본격화 이머징 국가 중 중국과 인도의 필요 에너지 증가율이 가장 높아 중국 및 인도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투자 계획 금액은 800 조원, 우선적으로 초고압전력시설 확중에 중점 국내 업체에게 기회 요인 <그림8>에서 보듯이 에너지 절감 정책이 없다면 중국과 인도에서의 향후 에너지 필요량 은 현재 수요의 2~3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국은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에 적 극적인 정책을 발표하고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다(<그림9> 참조) 이들 국가는 우선 송배전 손실률이 매우 높다. 인도 같은 경우 송배전 손실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평균 송배전 손실률이 3.2%인 한국의 10배 수준이다. 송 배전손실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송배전손실률에 효율적인 초고압전력선 구축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중국 및 인도는 스마트그리드 투자에 각각 700 조원, 100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은 스마트그리드 계획의 일환으로 47조원 규모의 초고압망구축에 투자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ABB, Siemens, Areva 등 유럽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LS와 같은 국내 업체들에게도 이러한 시장의 성장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앞서 설명한 우수한 국내 송배전손실률은 이미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을 뒷받침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위치적 이점을 바탕으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업체들 은 시장 진입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에서 압도적 시장 위치 를 점하고 있는 LS에게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8> 향후 필요 1 차 에너지량 전망 (절감 정책 반영 안함) <그림 9> 최근 발표한 중국 전력망 투자 계획 중국 및 인도 그외 Non-OECD 정부 정책 목표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15%까지 높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0~45% 감축 (E) (E) (E) 주요투자 계획 중국 국가전력망공사 최근 발표: - 1,000kV의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 발표. 초고압 교류 전력망 구축 가속화. 11개 초고압 직류 송전(HVDC) 프로젝트 추진. 투자비: 2,700억 위안 (47조원). 기간: 2011년 부터 2015년. 지역: 화베이( 華 北 ), 화둥( 華 東 ), 화중( 華 中 )에 3종3횡1환 - 2020년 스마트 그리드 구축의 첫 단계로 활용. 스마트 그리드 투자 예상 금액: 2020년까지 4조위안(700조원).전력 인프라 관련 투자는 이 중 10% 수준에 달할 듯 자료: World Energy Outlook 2009 재인용, 하이투자증권 주: 1차에너지란 에너지원 중 천연자원 상태에서 공급되는 에너지 자료: 중국국가전력망공사, 언론보도, 하이투자증권 7
선진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성장 주요 각국은 2020 년 까지 전력의 15%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 추진 에너지 효율화의 또 다른 큰 축은 기존 전통적 에너지 자원의 의존성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이다. <그림10>에서 보듯이 World Energy Outlook 2009에서 제시한 450 Scenario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의 이산화탄소 감축 기여는 2020년 19%에서 2030년 23%로 상당히 큰 비중이다. 또한 교토의정서 발효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그대로 비용 부담이 될 선진국들에게는 신재생 에너지는 반드시 확보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따라 주요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비 율에 대한 공격적 목표수치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10년간 태양열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모두 1500억달러를 투입해서 5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현재 7%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25년 에는 25%까지 끌어올리겠다. "(미국) "2020년까지 전력의 1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 저탄소 산업 분야에 향 후 3년간 500억파운드(약 94조원)를 투입하겠다."(영국)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20년까지 약 2조위안(약 400조원)을 투입해 풍력, 태양광 설비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 (중국 당국 발표) <그림 10> WEO 가 제시한 CO 2 감축 전략별 기여크기 및 비중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활용 원자력 CCS 10% 10% 23% 3% 13% 19% 57% 65% 2020(E) 2030(E) 자료: World Energy Outlook 2009, 하이투자증권 주: WEO는 아무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2030년 CO 2 방출량이 2010년 대비 1.4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 2030년 까지 감축노력을 하여 2000년 대 초반수준 정도의 탄소배출량으로 낮출 것을 촉구 450 Scenario를 제시하였음. 위의 차트는 해당 감축 노력을 위한 각종 전략의 기여도 및 비중임 8
신재생에너지 투자 중에 주목 할만한 영역은 풍력을 포함한 Off-shore 에너지 개발이다(< 그림11> 참조). Douglas Westwood의 자료에 따르면 Off-shore 풍력 발전 관련 투자는 2010년 550억달러에서 2014년 7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다른 신재생 에너지 원보다 상대적으로 건설 비용이 싸고 여러 여건상 풍력 발전 효율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가장 적극적인 주체는 유럽이다. 유럽은 국가간 연계 전력망 구축에 대한 대규모 투자 가 진행 또는 계획 중이다(<그림12> 참조) 중국 역시 풍력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1200만kW 규모인 풍력 발전 용량을 2020년까지 1억kW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풍력 발전 전력망은 대부분 해저케이블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저케이블 수요도 높은 성장 이 예상된다. LS는 초고압 해저케이블 양산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확보하고 국내 대규모 수주 등으로 경험을 쌓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 <그림 11> 글로벌 Off-shore 풍력발전 투자 예상 규모 <그림 12> 향후 진행될 유럽 국가간 Interconnection 프로젝트 (단위: U$ B) 80 서유럽 동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70 60 50 40 30 20 10 0 2007 2008 2009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자료: Prysmian 재인용 (Douglas Westwood (2009년 11월)), 하이투자증권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헝가리-루마니아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오스트리아 그리스-불가리아 룩셈부르크-벨기에 이탈리아-튀니지 슬로베이나-헝가리 영국-네덜란드 포르투갈-스페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스페인-프랑스 프랑스-이탈리아 자료: Prysmian, 하이투자증권 9
Ⅲ. LS전선: 초고압 전력선 시장 공략 고부가 전력선 시장 공략할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완료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 가치 제품개발과 더불어 대규모 수주 완료 현재 전세계 전선 시장은 10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전력선 시장규모는 이중 15~20% 수준이나 이익기여 규모로는 50%를 넘는다. 일반 전선 및 통신선 매출을 통해서는 한 자리수 초반의 이익률이 창출되나 전력선 매출은 두자리수 이익률이 창출되는 고부가 제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저케이블, 초고압전력선은 일반 전력선 대비 높은 수익을 창 출하고 있다. LS전선의 전체 전선 시장에서의 M/S는 6~7%(연결기준)로 추정되는 반면 전력선 시 장에서의 M/S는 이의 절반 수준으로 파악된다. 전력선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초고압 전력선, 해저케이블에서 매출 기여가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몇 년간 LS전 선의 중점 목표는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였고 이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진행해왔 다. 이를 통해 초고압해저케이블, 초전도케이블, Umbilical 케이블 개발에 성공하였고 HVDC도 개발 단계에 있다. 그러나 초고압 전력선 시장, 특히 제품 기술력 및 시공력이 필요한 해저케이블의 경우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및 실행 경험이 시장진입에 반드시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가 해당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이 유럽의 몇 개 업체들로 유지되는 이유이다. LS전선이 이러한 열위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수주에 성공하였다. 바로 한전의 대규모 제주-진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이다(<그림13> 참조) 전체 해저케이블 시장은 연간 1.5조~2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3천억원이 넘는 규모로 의미 있는 시장진입으로 볼 수 있다. <그림 13> LS 전선의 제주-진도 프로젝트 개요 및 의의 LS전선의 한전 진도-제주 해저 연계사업 발주자 한국전력공사 기간 2009.2~2011.12 (34개월) 전압및용량 케이블 구성 계약금액 설치 구간 DC ±250kV, 400MW (200MW 2회선) 전력케이블 4선, 광케이블 2선 3,268억원 LS전선이 대형 해저케이블 수주함으로써 유럽업체들이 90% 가량 독점해온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에 국내 자체 기술로 진출했다는 데 의의 2012년 약 15억불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15% 수준의 M/S 창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 10
이러한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LS전선은 향후 해저케이블 및 Umbilical케이블 시장을 적 극적으로 진입하여 향후 M/S를 15%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그림14> 참조). <그림 14> LS 전선의 해저 및 Umbilical 케이블 관련 중기 매출 목표 (단위: 십억원) 해저케이블 (국내) 해저케이블 (해외) Umbilical 케이블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2009 2010(E) 2011(E) 2012(E) 채널 확장을 위한 적극적 투자 홍치전기 인수: 중국 전력선 시장 진입에 적극 활용 SPSX: 북미/유럽 시장 진입 적극 활용 2008년, 2009년에 인수한 홍치전기 및 SPSX는 중국 및 북미/유럽 지역에 기 구축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판매 채널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력망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 인도 시장에 직접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림15> 참조) <그림 15> LS 전선의 전력선 지역 확장 전략 <유럽> 시장 기회요인 -European Supergrid 사업 추진중 -북아프리카-유럽간 Grid 연계 추진 -해상풍력발전단지 활성화 LS전선 전략 -SPSX 인수 시너지 창출 주력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입 -대규모Grid 연계사업참여 <러시아> 전력 및 산전 시설 검토 중 <한국> 국내대형국책 과제 수주 <북미> 시장 기회요인 -도서지역 연계 PJT 계획 -Long Island-Connecticut 해저 연계 -캐나다 Vancouver 도서지역 HVDC Link -해상풍력발전단지 도입 LS전선 전략 -SPSX 인수 시너지 창출 주력 -전력선 생산시설 설립 검토 기존 중점 지역 신규 확장 지역 <브라질> 전력선 생산 시설 설립 추진 중 산전시설추후 목표 <인도> 전력 및 산전 시설 검토 중 <아시아/오세아니아> <중국> 홍치전기를 활용한 로컬법인화 SPSX 및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주력 시장 기회요인 부각 -Asean Power Grid Program 추진 -동남아 도서지역 연결 PJT.태국/PEA 115kV 50km. 베트남 110kV 56km - 동북아 전력망 연계 구상으로 수요 기대 LS전선 전략 -기존 시장 지위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입 -대규모Grid 연계사업참여 11
LS전선은 이러한 채널 확대를 통해 전력선 매출을 글로벌 1~2위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그림16> 참조) 특히 LS전선은 중점 목표 지역인 중국에서 전력선 매출을 비롯한 전체 전선 매출을 현재 3천억원(전체 중국 전선 시장 내 M/S 2~3%) 규모에서 2015년 1.5조원(전체 중국 전선 시장 내 M/S 6~7%)규모로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그림17> 참조) <그림 16> LS 전선과 글로벌 전선 업체 전력선 매출 비교 <그림 17> LS 전선의 현재 중국 시장 위치 및 향후 목표 (단위: Mil.) 2,500 Nexans Prysmian LS전선 (단위:조원) 1.9 1.8 1.8 1.6 1.5 2,000 1,500 1,000 0.3 500 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Baosheng Wanda Yuan dong Jiang nan LS전선 중국 2015년 LS전선 중국 매출 목표 자료: LS,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주: LS전선 본사 기준으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이 추가되어야 함 주: LS전선 중국 연결기준 2011년! 실적 성장세 두드러질 전망 제품개발과 더불어 대규모 수주 완료 2011년은 LS전선의 제품 및 지역 포트폴리오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그림18> 에서 보듯이 2010년 20% 수준인 전력선 매출 비중이 2011년에는 25%, 2012년에는 31%로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전력선 내의 고부가가치 제품 증가로 2010년 60% 수 준인 전력선 영업이익 기여 비중이 2011년에는 76%, 2012년에는 80%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19> 참조). 이와 더불어 그간 영업환경 악화 및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실적이 저조했던 SPSX도 통신선 수요의 증가 및 구조조정 마무리로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 일 전망이다(<그림20> 참조). SPSX 뿐아니라 홍치전기도 예상보다 빠른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LS전선의 지분법 이익은 금년 2분기를 저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 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LS전선의 순이익률은 2010년을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21> 참조) 12
<그림 18> LS 전선 제품별 매출 기여도 추이 <그림 19> LS 전선 제품별 영업이익 기여도 추이 (단위: 십억원) (단위: 십억원) 5,000 일반전선 통신선 전력선 4,725 300 일반전선 통신선 전력선 289 4,500 4,000 3,817 4,224 250 226 3,500 3,000 2,500 2,908 3,107 200 150 153 165 185 2,000 1,500 100 1,000 500 50 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주: LS전선의 본사기준 주: LS전선의 본사기준 <그림 20> SPSX 매출 및 영업이익 전망 <그림 21> LS 전선의 순이익 성장 전망 (단위: 십억원) U$M 3,000 2,500 2,000 매출 순이익률 6.0% 4.0% 2.0% 250 200 150 100 순이익 순이익률 2.3% 1.8% 73 70 2.9% 123 3.9% 185 5.0% 4.0% 3.0% 2.0% 1.0% 1,500 0.0% 50 0 0.0% -1.0% 1,000 500-2.0% -4.0% -50-100 -4.8% -2.0% -3.0% -4.0% 0 2008 2009 2010 2011-6.0% -150-200 -14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5.0% -6.0% 주: LS전선의 본사기준 13
Ⅳ. LS엠트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트랙터와 전지박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 구축 향후 8 개 사업군 중 중점 성장 사업인 2 개군을 중심으로 투자 집중 계획 LS엠트론은 (구)LS전선의 사업 중 전력솔루션에 관련되지 않은 사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그림22>에 보듯이 8개의 사업군은 서로의 연관성을 크게 확보하지 못한 채 투자 효율성만 낮춰왔다. LS엠트론은 이러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 중 시장 성장성이 높은 트랙터와 전지박을 중심으로 향후 투자를 집중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중국 트랙터 생산 시설 투자, 전지박 생산시설 투자 계획 발표 및 최근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는 카보닉스를 포스코켐텍에 매각한 것은 이러한 LS엠트론의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LS엠트론은 2010년 예상 매출 9천억원 (본사기준)에서 2015년까지 연결 매출 기준으로 트랙터 및 동박(전지박 포함) 사업이 각각 연 5천억원 매출 규모, 전자부 품(커넥터)사업이 연3천억원 매출규모를 바탕으로 전체 본사기준 2.2조원, 연결 매출이 4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업의 연관성 및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Ultra Capacity 및 자동차부품에 대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금년부터 향후 3년간 계획된 Capex 투자 규모는 약 3,800억원(자본투자 15%, 확장투 자 65%, R&D 20%)이다. 중점 투자는 트랙터 및 동박을 중심으로 집행 예정이다. <그림 22> LS 엠트론의 포트폴리오 집중 전략 트랙터 사출 트랙터 회로소재(전지박중심) 공조 특수 전자부품 회로소재 현재 사업영역 자동차부품 Ultra Capacity 선 택 과 집 중 트랙터와 회로소재 (특히 동박)을 향후 성장 동력으로 구축 적극적 투자 집행 중 -트랙터약500억원규모Capex 를 투자를 통해 중국 청도에 생산설비 구축 중 (1~2만대/년 규모) - 전지박(차전지 핵심소재) 462억 투자,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 계획 발표 전자부품(커넥터), Ultra Capacity 및 자동차 부품도 꾸준한 투자 진행 예정 기타 사업은 현 규모를 유지하면서 효율성 극대화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14
트랙터: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 계획 기존 시장 신제품 반응 좋아 중국본격 진출 앞둬, 10 월 중국 청도에 트랙터 생산시설 완공 현재 LS엠트론 트랙터는 중마력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장은 국내 및 북 미 시장이다. 국내 시장은 매출의 60% 수준, 북미는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경기 침제로 시장이 위축되면서 트랙터 매출이 저조했지만 국내 및 북미 시장의 회복세 로 금년에는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그림23> 참조). 특히 LS엠트론의 신 제품은 오토변속 트랙터를 첫 개발 하면서 디자인 및 편의성을 차별화 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향후 LS엠트론 트랙터 시장의 중점 목표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 시장은 향후 높은 성장 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현재 LS엠트론 타겟 시장인 중마력대(50~100마력) 수요는 연 간 6만대 규모이지만 향후 연 30만대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정부 보조금 및 농업인구 감소 등이 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그림24> 참조). LS엠트론은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총 5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중국 청도에 트랙터 생산 시설을 구축 중이다. 초기 생산량 연간 5천대에서 내후년 연 1만대, 궁극적으로 연 2만 대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의 비중은 향후 LS엠트론 트랙터 매출 의 약 5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3> LS 엠트론 트랙터 매출 추이 <그림 24> 트랙터 시장 전망 및 LS 엠트론의 타켓 시장 십억원 80 70 60 50 40 30 20 10 tractor YoY 성장률 60.0% 50.0% 40.0% 30.0% 20.0% 10.0% 0.0% -10.0% 마력 저마력 50hp 100hp 고마력 타겟시장 <중국> <유럽> 규모 60K대/년에서 시장감소추세 보조금 및 수요 증가로 향후 300K대/년 규모의 시장 예상 중저가 제품 선호 농업인구 감소, <북미> 단위경작지 확대로 고마력대수요증가예상 규모 100K대/년, 중고가 제품 선호 LS엠트론 11년부터 10년 하반기 시장 회복 매출 시작 11년 이후 본격 성장 예상 <동남아> LS엠트론 트랙터 매출의 20% 수준 20~30K대/년 규모 일본 업체 현지화 전략 가속 0 1Q09 2Q09 3Q09 4Q09 1Q10 2Q10-20.0% 보급형 제품 Spec 고급형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전지박: IT 중심에서 자동차 영역으로 확장 계획 주요 고객군 확보 및 과감한 투자 집행은 향후 성장성을 밝혀 <그림25>와 같이 전지박 시장은 향후 시장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기술 및 원가경쟁력 때문에 일부 업체가 시장 진입 장벽을 형성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LS엠트론은 이러한 시장 기회 요인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최근 462억원의 생산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하 였다. 향후 2차전지 공급을 IT 제품 중심에서 자동차 영역으로 확장시킬 기회를 확보하 기 위해 과감히 선투자를 계획한 것이다. LS엠트론은 이러한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2015년 동박 매출을 3천억원 규모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LS엠트론이 2차전지 주요 생 산 주체인 LG화학 및 삼성SDI 뿐 아니라 세계 1위 업체 산요전기를 고객군으로 확보한 점은 향후 성장성을 주목시킨다. 15
<그림 25> 전지박 시장 환경 및 LS 엠트론의 전략 전지박시장환경 2차전지 음극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 후루카와, 일진 등 일부 업체에 의해 과점 형성 기술력(두께 얇게) 및 원가 경쟁력 (가격 낮게) 요구 현재 시장 규모는 2000억원 2015년까지 평균성장률이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 세계 1위 전지박 업체 목표 LS엠트론 전략 국내 2차전지 생산의 주도 세력인 LG화학 및 삼성SDI 뿐 아니라 세계 2차전지 1위 업체인 산요전기에도 전지박 공급을 최근 시작 전지박에 462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 생산 및 Delivery 효율성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 현재 IT 제품 솔루션 중심에서 점차 자동차용 솔루션 확대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2010년 성장세를 2011년에도 이어갈 전망 2010 년 예상 매출 9,352 억원, 영업이익률 5.4%, 2011 년 예상 매출 1.1조원, 영업이익률 7.1% LS엠트론의 본사 기준 2010년 예상 매출은 9,352억원, 예상 영업이익률을 5.4%이다. 특히 전년 대비 트랙터 매출이 크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에는 트랙터 매출 증가 세 지속 및 동박 매출 증가로 예상 매출은 22%성장한 1.1조원(본사기준), 예상 영업이 익률은 7.1%(본사기준)로 개선세가 예상된다(<그림26>, <그림27> 참조). <그림 26> LS 엠트론의 제품별 매출 구성 변화 전망 <그림 27> LS 엠트론의 영업이익률 추이 전망 (단위: 십억원) 1,400 1,200 기계부문 소재부문 1,137 1,399 12.0% 10.0% 기계부문 소재부문 전사 1,000 935 8.0% 800 600 650 691 6.0% 4.0% 2.0% 400 0.0% -2.0% 200-4.0% 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6.0% 2008 2009 2010(E) 2011(E) 2012(E)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주: LS엠트론 본사 기준 자료: LS, LS엠트론, 하이투자증권 주: LS엠트론 본사 기준 16
Ⅴ. 목표주가 15만원, Buy 의견 개시 LS, 2011년 글로벌 경쟁력 한단계 레벨업! 주가의 강한 상승 동력 상장된 LS 산전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들은 각각 가치를 산정하여 투자자산 가치 산출 내년부터 IFRS 도입에 따라 LS 전선, LS 산전, LS 엠트론은 연결 대상 4 분기 실적 하락에 따라 주가 상승력이 약화될 시점을 매수 기회로 활용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 36% LS Equity Value는 각 자회사들을 개별적으로 가치 산정하여 투자자산 가치를 산정하 고 기타 브랜드 수익, 보유 부동산 가치 및 순차입금을 반영하여 산출하였다(<표1> 참 조). LS전선은 2011년 예상 EBITDA에 주요 전선업체 평균 EV/EBITDA를 적용하여 가치를 산정하였다(<표2> 참조). 특히 내년부터 LS는 IFRS 도입에 따라 자회사 중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이 연결 대상이 되기 때문에 LS의 매출 성장 및 이익 성장률이 보다 가시화 될 전망이다. 주요 전선업체와 주가 및 Valuation 지표 상대 추이를 분석하더라도 금년 상반기 수급적 요 소에 의한 조정이 회복된 것으로 보여 현재 주가는 적극적 투자 의사 결정을 하기에 큰 부담 요소가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그림28>, <그림29> 참조) 2011년에는 해당 산업 및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및 글로벌 지역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LS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단계 상향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주 가 상승 동력은 충분히 강력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그림30>의 예상 분기 순이익 추이 를 보면 환차익 반영 등으로 금년은 3분기 대비 4분기가 다소 하락하나 2011년 상반기 는 큰 폭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4분기 실적 하락에 따른 주가 상 승력 약화 시점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출된 LS 목표 주가는 15만원으로 현주가 대비 36%의 상승여력을 갖추고 있어 동사 에 대한 적극적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표1> LS Valuation 단위: 십억원 Valuation 방식 Equity Value LS 지분율 LS 지분 가치 상세 내용 LS전선 목표 EV/EBITA 적용 1,436 87% 1,250 2011년 EBITDA 2,775억원에 주요전선업체 평균 Multiple 6.4배 적용 LS산전 시장가 적용 2,910 46% 1,071 시장가에 20% 할인 적용 LS엠트론 목표 EV/EBITA 적용 717 100% 717 2011년 EBITDA 1,343억원에 주요전자부품업체 평균 Multiple 6.8배 적용 LS니꼬동제련 목표 PER 적용 1,764 51% 900 2011년 순이익 1,764억원에 PER 10배 적용 총 투자자산 가치 3,937 브랜드 수입 가치 130.0 연간 130억 브랜드 수입, 10% 할인율 적용 부동산 가치 152.0 장부가 Enterprise Value 4,219 순차입금 61.2 Equity Value 4,158 상장주식수 32,200,000 자사주수 4,432,929 수정주식수 27,767,071 적정주가(원) 150,000 현주가(원) 110,000 상승여력 36% 자료: LS,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17
<표2> 전선업체 Peer Group Valuation 지표 업체명 EV/EBITDA PER PBR ROE 2009년 2010년 2011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09년 2010년 2011년 NEXANS SA 4.83 5.62 4.38 31.85 22.81 12.60 0.84 0.73 0.68 1.65 2.94 6.49 PRYSMIAN SPA 7.53 8.40 7.12 10.32 13.32 10.34 3.76 3.13 2.66 39.70 22.84 25.70 ABB LTD-REG 8.79 9.22 7.69 16.53 18.31 14.66 3.44 3.14 2.77 23.58 17.86 20.70 평균 7.05 7.75 6.39 19.57 18.15 12.54 2.68 2.33 2.04 21.64 14.54 17.63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그림 28> Peer Group 상대 주가 추이 <그림 29> 주요 Peer Group Valuation Multiple 추이 1.30 LS NEXANS PRYSMIAN ABB 1.30 LS NEXANS PRYSMIAN ABB 1.20 1.20 1.10 1.10 1.00 1.00 0.90 0.90 0.80 0.80 0.70 0.70 0.60 Jan-10 Feb-10 Mar-10 Apr-10 May-10 Jun-10 Jul-10 Aug-10 0.60 Jan-10 Feb-10 Mar-10 Apr-10 May-10 Jun-10 Jul-10 Aug-10 자료: Datastream, 하이투자증권 자료: Datastream, 하이투자증권 <그림 30> LS 분기 순이익 추이 120 순이익 YoY 성장률 160% 140% 100 120% 80 100% 80% 60 60% 40% 40 20% 20 0% -20% 0 1Q10 2Q10 3Q10(E) 4Q10(E) 1Q11(E) 2Q11(E) 3Q11(E) 4Q11(E) -40% 18
<표3> LS 실적 추정 상세 (단위: 십억원) 1Q 10 2Q 10 3Q 10(E) 4Q 10(E) 1Q 11(E) 2Q 11(E) 3Q 11(E) 4Q 11(E) 2009 2010(E) 2011(E) 2012(E) 영업수익 70.8 5 3.9 9 5.9 7 2.9 7 9.8 1 1 3.2 8 3.9 8 9.7 2 4 2.5 2 9 3.5 3 6 6.7 448.0 Q oq 15.3% -23.9% 77.9% -24.0% 9.5% 41.9% -25.9% 6.9% YoY 55.6% 233.1% -19.7% 18.7% 12.7% 110.1% -12.5% 23.2% 0.0% 21.0% 25.0% 22.2% 지분법 61.7 4 4.3 8 6.3 6 3.0 7 0.0 1 0 2.8 7 3.7 7 9.2 2 2 7.9 2 5 5.3 3 2 5.7 405.9 QoQ 9.4% -28.2% 94.8% -27.0% 11.2% 46.8% -28.3% 7.4% 0.0% 0.0% 0.0% 0.0% YoY 45.9% 240.8% -25.7% 11.6% 13.5% 132.0% -14.6% 25.7% 0.0% 12.0% 27.6% 24.7% LS전선 13.9 10.6 23.5 18.6 19.9 39.1 25.1 22.7 79.3 66.6 106.7 161.1 LS산전 11.1 15.6 14.3 16.2 10.4 17.7 13.0 19.5 78.3 57.2 60.6 76.6 LS엠트론 7.8 6.8 5.5 6.3 13.4 18.4 18.8 17.7-26.4 68.3 82.8 LS니꼬동 28.9 11.3 43.0 21.9 26.3 27.6 16.7 19.3 70.3 105.1 90.0 85.4 임대료 3.3 3.3 3.3 3.3 3.3 3.3 3.3 3.3 12.8 13.2 13.2 13.2 브랜드로열티 4.1 4.1 4.1 4.4 4.3 5.0 4.7 5.1-16.7 19.0 20.1 기타 1.7 2.2 2.2 2.2 2.2 2.2 2.2 2.2 1.8 8.3 8.8 8.8 영업비용 5.5 6.9 10.6 8.7 8.0 12.5 8.4 9.9 22.8 31.7 38.7 47.2 영업이익 65.3 46.9 85.4 64.1 71.8 100.8 75.5 79.9 219.8 261.7 328.0 400.8 영업외수익/비용 - 1.2-0.9-1.0-0.9-1.0-1.0-1.0-1.0-5.4-4.0-3.9-4.0 순이익 62.2 4 2.1 8 1.9 6 1.3 6 8.8 9 6.8 7 2.3 7 6.5 2 1 6.3 2 4 7.4 3 1 4.4 384.9 Q oq 22.2% -32.3% 94.4% -25.1% 12.2% 40.8% -25.3% 5.8% YoY 87.3% 146.2% -28.9% 20.4% 10.5% 129.9% -11.7% 24.9% 0.0% 14.4% 27.1% 22.4% 주: LS 본사 기준 <표4> LS 자회사 실적 추정 상세 (단위: 십억원) 1Q 10 2Q 10 3Q 10(E) 4Q 10(E) 1Q 11(E) 2Q 11(E) 3Q 11(E) 4Q 11(E) 2009 2010(E) 2011(E) 2012(E) LS전선 매출액 868.9 1,003.8 925.6 1,019.2 951.9 1,111.5 1,023.7 1,137.3 3,106.5 3,817.4 4,224.4 4,725.2 QoQ 1.9% 15.5% -7.8% 10.1% -6.6% 16.8% -7.9% 11.1% YoY 32.8% 30.5% 11.5% 19.5% 9.6% 10.7% 10.6% 11.6% 5.9% 22.9% 10.7% 11.9% 영업이익 29.8 49.4 51.5 50.4 47.8 64.8 56.5 56.7 163.7 181.1 225.8 288.9 % of Sales 3.4% 4.9% 5.6% 4.9% 5.0% 5.8% 5.5% 5.0% 5.3% 4.7% 5.3% 6.1% 세전이익 14.8 15.6 34.7 27.3 29.3 57.6 37.0 33.4 90.0 92.4 157.3 237.4 순이익 11.1 10.3 27.1 21.3 22.8 44.9 28.9 26.1 72.6 69.8 122.7 185.2 % of Sales 1.3% 1.0% 2.9% 2.1% 2.4% 4.0% 2.8% 2.3% 2.3% 1.8% 2.9% 3.9% EBITDA 42.9 61.7 62.8 62.9 59.5 78.4 69.0 70.6 205.3 230.3 277.5 346.7 % of Sales 4.9% 6.1% 6.8% 6.2% 6.2% 7.1% 6.7% 6.2% 6.6% 6.0% 6.6% 7.3% LS산전 매출액 366.0 347.5 317.6 413.6 306.5 387.2 345.6 467.7 1,446.3 1,444.8 1,507.0 1,707.2 QoQ -15.0% -5.1% -8.6% 30.2% -25.9% 26.4% -10.8% 35.3% YoY 21.5% -8.4% -5.3% -3.9% -16.3% 11.4% 8.8% 13.1% 1.9% -0.1% 4.3% 13.3% 영업이익 24.3 46.5 42.3 54.3 38.1 54.0 48.1 64.2 164.2 167.4 204.4 243.6 % of Sales 6.6% 13.4% 13.3% 13.1% 12.4% 13.9% 13.9% 13.7% 11.4% 11.6% 13.6% 14.3% 세전이익 30.8 41.8 40.9 46.4 29.9 50.6 37.3 55.6 217.7 159.9 173.5 219.2 순이익 23.3 31.7 31.1 35.3 22.7 38.5 28.4 42.3 169.7 121.3 131.8 166.6 % of Sales 6.4% 9.1% 9.8% 8.5% 7.4% 9.9% 8.2% 9.0% 11.7% 8.4% 8.7% 9.8% EBITDA 26.1 56.6 51.6 66.4 47.1 65.2 58.2 77.8 204.5 200.7 248.3 293.3 % of Sales 7.1% 16.3% 16.2% 16.1% 15.4% 16.9% 16.8% 16.6% 14.1% 13.9% 16.5% 17.2% LS엠트론 매출액 227.2 236.5 236.0 235.5 272.6 283.8 290.7 290.3 691.4 935.2 1,137.5 1,399.1 QoQ 36.0% 4.1% -0.2% -0.2% 15.8% 4.1% 2.4% -0.1% YoY 30.3% 28.3% 42.5% 40.9% 20.0% 20.0% 23.2% 23.3% 6.4% 35.3% 21.6% 23.0% 영업이익 11.6 12.4 12.9 13.2 18.2 20.9 21.9 19.4 33.3 50.1 80.4 111.6 % of Sales 5.1% 5.2% 5.5% 5.6% 6.7% 7.4% 7.5% 6.7% 4.8% 5.4% 7.1% 8.0% 세전이익 9.0 5.1 7.2 8.3 17.7 24.2 24.8 23.3-3.2 29.6 89.9 109.0 순이익 9.0 4.7 5.5 6.3 13.4 18.4 18.8 17.7-4.1 25.5 68.3 82.8 % of Sales 4.0% 2.0% 2.3% 2.7% 4.9% 6.5% 6.5% 6.1% -0.6% 2.7% 6.0% 5.9% EBITDA 22.1 23.6 24.1 24.3 31.2 34.4 35.6 33.2 71.2 94.1 134.3 177.9 % of Sales 9.7% 10.0% 10.2% 10.3% 11.4% 12.1% 12.3% 11.4% 10.3% 10.1% 11.8% 12.7% LS니꼬동제련 매출액 1,878.4 1,840.1 1,835.5 1,876.5 1,932.7 2,220.4 2,139.9 2,190.6 5,666.4 7,430.5 8,483.7 8,341.8 QoQ 7.8% -2.0% -0.3% 2.2% 3.0% 14.9% -3.6% 2.4% YoY 86.6% 34.5% 18.4% 7.7% 2.9% 20.7% 16.6% 16.7% 4.7% 31.1% 14.2% -1.7% 영업이익 31.3 95.8 90.2 70.4 68.6 65.3 66.6 65.6 41.6 287.7 266.0 254.2 % of Sales 1.7% 5.2% 4.9% 3.8% 3.5% 2.9% 3.1% 3.0% 0.7% 3.9% 3.1% 3.0% 세전이익 72.9 23.6 111.0 56.4 67.8 71.3 43.2 49.8 169.8 263.9 232.1 220.2 순이익 57.8 22.5 84.3 42.9 51.5 54.2 32.8 37.9 130.9 207.5 176.4 167.4 % of Sales 3.1% 1.2% 4.6% 2.3% 2.7% 2.4% 1.5% 1.7% 2.3% 2.8% 2.1% 2.0% EBITDA 45.1 64.4 108.5 89.2 87.9 27.4 88.0 87.5 166.5 307.2 290.8 278.6 % of Sales 2.4% 3.5% 5.9% 4.8% 4.5% 1.2% 4.1% 4.0% 2.9% 4.1% 3.4% 3.3% 주: 각 계열사 본사 기준 19
Income Statement Statement of Cash Flow (억원) 2009 2010E 2011E 2012E (억원) 2009 2010E 2011E 2012E 매출액 2,425 2,935 3,667 4,480 영업활동현금흐름 1,175 2,244 3,453 4,232 매출원가 52 0 0 0 당기순이익(손실) 2,163 2,475 3,143 3,848 매출총이익 2,374 2,935 3,667 4,480 유형고정자산감가상각비 31 45 43 41 판매비와관리비 176 318 387 472 무형자산상각비 2 3 3 2 영업이익 2,198 2,617 3,280 4,008 운전자본의 증감 0 0 0 0 영업외손익 -55-38 -40-41 투자활동 현금흐름 -410-2,670-3,265-4,008 금융손익 -55-39 -36-35 유형자산투자 401 7 7 7 외환관련손익 0 0 0 0 투자유가증권투자(순) -113 1,493 3,257 4,000 세전계속사업손익 2,143 2,578 3,240 3,967 재무활동 현금흐름 -777 427-78 -278 계속사업법인세비용 -20 104 97 119 차입금증가 -500-337 125 0 계속사업이익 2,143 2,578 3,240 3,967 자본의증가 -278 428-278 -278 중단사업이익 0 0 0 0 현금의증가 -12 0 110-54 법인세효과 0 0 0 0 기초현금 140 127 128 238 당기순이익 2,163 2,475 3,143 3,848 기말현금 127 128 238 184 Balance Sheet Key Financial Data (억원) 2009 2010E 2011E 2012E 2009 2010E 2011E 2012E 유동자산 267 128 238 184 주당데이터(원) 현금 및 현금성자산 127 128 238 184 SPS 7,532 9,114 11,388 13,913 매출채권 0 0 0 0 EPS 6,718 7,685 9,760 11,951 재고자산 0 0 0 0 CFPS 6,820 7,833 9,902 12,086 비유동자산 17,704 20,971 24,190 28,155 EBITDA/S 6,928 8,273 10,329 12,582 투자자산 16,152 19,460 22,717 26,717 BPS 49,542 59,038 67,940 79,032 유형자산 1,542 1,504 1,468 1,434 DPS(원) 862 862 862 862 무형자산 9 7 5 4 배당수익률(%) 0.7 0.7 0.7 0.7 자산총계 17,971 21,099 24,428 28,339 Valuation(Multiple) 유동부채 1,353 1,020 1,248 1,541 P/E 17.3 9.0 14.3 11.3 9.2 매입채무 0 0 0 0 P/CF 17.0 8.9 14.0 11.1 9.1 단기차입금 0 0 0 0 P/S 15.4 8.0 12.1 9.7 7.9 유동성장기부채 0 0 0 0 P/BV 2.3 1.2 1.9 1.6 1.4 비유동부채 656 1,062 1,298 1,345 P/EBITDA 16.7 8.7 13.3 10.6 8.7 사채 0 336 410 410 EV/EBITDA 16.9 8.9 13.6 10.9 9.0 장기차입금 500 563 688 688 Key Financial Ratio(%) 부채총계 2,009 2,082 2,546 2,886 자기자본이익률(ROE) 14.2 14.1 15.4 16.3 자본금 1,610 1,610 1,610 1,610 EBITDA이익률 92.0 90.8 90.7 90.4 자본잉여금 5,606 6,629 6,629 6,629 부채비율 12.6 10.9 11.6 11.3 자본조정 -938-825 -825-825 순금융비용부담률 2.3 1.3 1.0 0.8 기타포괄순익누계액 0 0 0 0 이자보상배율(x) 35.2 60.8 72.3 80.3 이익잉여금 9,684 11,603 14,468 18,039 매출채권회전율(x) 자본총계 15,962 19,017 21,882 25,453 재고자산회전율(x) 자료: 하이투자증권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133,000 83,000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2010-09-06 Buy 150,000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33,000 08/09 09/01 09/05 09/09 10/01 10/05 10/09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한은미 )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