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_ April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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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략 자산관리 전략 김혜준 khjbez@bestez.com 조정기간, 유망투자자산에 대한 분할매수 기회로 미국의 부진한 기업실적 발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글로벌 증시 국내외에서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美 GE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고 14일 美 와코비 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 관련 손실로 순손실을 발표하여 글로벌 증시의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쳤다. 앞으로도 美 기업 실적과 경기지표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 글로벌 증시는 일시적인 조정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에서 시작된 경기침체 우려는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기업실적 발표 혹은 경기 후행 지표들로 증시가 큰 조정을 겪게 된다면, 3월 중순 이후 지속적인 상 승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줘 유망투자자산에 대한 분할 매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펀 드의 경우 단기적인 증시 조정시, 가치형이 성장형 보다 우수할 수 있으나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믿음 이 유효하다면 성장형 펀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도 안정적인 성향 의 투자자에게 단기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경기 부양의지가 확고해 5월과 3분기초 사이에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 브릭스, 이머징 국가, 내수 및 수출 호조를 보이 는 브라질, 가격부담이 낮아진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 등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 보인다. 상대적인 투자매력도 예상 구분 단기 장기 비고 국내 성장 3 3 가치 2 3 조정시 성장형 펀드 위주의 분할매수 전략 선진국 미국 1 2 하반기 美 경기회복 기대. 하지만 경기후행 일본 1 2 지표 및 실망스러운 기업실적 발표시 마다 유럽 1 2 선진국 증시 조정 예상 이머징 이머징전체 3 3 해외 이머징 국가 장기 성장 가능성 브릭스 3 3 가격 부담 낮아진 중국 분할매수 관심 주식형 중국 3 3 브라질은 내수 및 자원 수출 등 긍정적 인도 2 2 러시아는 풍부한 자원 수출, 무역수지 흑자, 내수 활성화 등으로 긍정적 브라질 3 3 남아공은 인프라 투자지속, 중장기 긍정적 러시아 2 3 다만 원자재 수혜 국가들은 원자재 가격 남아공 2 3 조정시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유의 원자재 2 3 원자재는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상승폭이 섹터/ 리츠 1 1 제한될 가능성 높음 대안투자 인프라 2 3 리츠의 경우 서브프라임의 여진에서 벗어날 컨슈머 1 2 때까지 조심스러운 접근 요구 채권형 국내 3 2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 단기적으로 긍정적 주: 3>2>1 순으로 투자매력도 높음. 단기는 1년 이하, 장기는 1년 이상 주요 지수 등락률 구분 성장 가치 EMBI 상품 리츠 인프라 컨슈머 채권 5일 -2.7 1.5 0.9 2.0-4.8-1.8-2.2 0.3 1개월 9.1 10.2-8.0-1.5 4.2 1.8 4.7 1.0 주: B/M 지수: 성장&가치 (매경FN가이드 지수), EMBI(EMBI+Sovereign Spread 지수, 이머징국가 가산금리), 상품지수(CRB 지수), 리츠(UBS글로벌리츠지수), 인프라(S&P글로벌 인프라 지수), 컨슈머(MSCI AC ex JP 필수소비재), 채권(KBP채권지수), 4월 15일 기준 03
경제 전망 Macro Research 고유선 Economic@bestez.com 서대일 Disuh@bestez.com 유로 경기 둔화는 미국 대비 완만하게 진행중 유로 지역의 생산 활동은 완만한 둔화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 미국 생산 활동이 고용 악화와 함께 위축되는 모습이 빨라지고 있는데 유로 지역의 생산 활동도 최근 둔 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07년 이후 유로 지역의 산업생산 추세를 보면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작 년 8월 4.6% 고점을 기록한 이후 둔화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2월 산업생산 증가율도 3.1%를 기록 하였는데 1월보다 0.2%p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유로 지역의 경우 조정 속도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하다. 최근 유로 지역의 생산 둔화 추세는 소비재에서 두드러지고 있는데 내구재 생산이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유로 지역의 가계 소비 여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유로 소매판매 지표는 최근 전년대비 감소세로 전환하며 생산지표에 비해 위축 속도가 빨라 보인다. 최근에도 다시 최고점을 경신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신용 경색 문제로 인한 대출 활동의 감소와 전년대비 높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금리와 같은 부정적인 금융 환경은 향후 가계 소득 과 소비 증가를 추가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미국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생산 활동의 둔화 국 면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본재와 중간재 생산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유로 지역 투자 활동은 급격한 위축이 없음을 시사하고 있어 자본재 생산이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 로화 강세 효과로 07년 이후 95%에 달하고 있는 유가 상승률이 유로 환산으로는 60%대에 머물고 있어 미국 대비 유로 지역의 유가 부담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06년 8.9%를 기록했던 실업률 수준이 최 근 7.1%까지 하락하며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은 유럽 경기의 성장을 지탱할 요소이다. 유로 경제에서 가장 큰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독일은 3월에도 실업률 감소세가 이어지고 생산지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로 경기 둔화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비 록 심리 지수 부진과 소비 둔화는 가시화되고 있으나 유럽 경기의 급격한 위축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물가 부담 지속되며 유럽 중앙은행은 정책금리 동결 4월 유로 정책금리는 4.0%로 신용 경색 우려에도 불구하고 작년 6월 이후 동결되었다. 유럽 은행은 생 산지표가 안정적인 둔화를 보이면서 소비 둔화와 금융 부문의 위기 해소보다는 인플레 압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작년 하반기 이후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서 2월 3.3%까지 상 승하였고 3월에도 3.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로 상승한 것은 01년 이후 처음으로 작년 11 월 이후 유럽 은행의 정책 목표 수준인 2%를 넘어섰다. 하지만 2~3분기에는 경기 둔화로 인한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안정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유로 지역의 금리 인하는 올해 중반 이후로 예상된다. 유로 지역 생산 활동은 향후 완만한 둔화 예상 유로 지역 소비자 물가 부담 지속되면서 정책금리 동결 (YoY,%) 8 유로 유로 산업생산 전월비(우) 전월비(좌) 유로 산업생산 전년동월비(좌) 6 (MoM,%) 4 3 (YoY %,%) 6 5 유로 정책금리 유로 소비자물가 유로 핵심소비자물가 4 2 4 2 1 3 0 0-2 -1 2-4 -2 1-6 01 02 03 04 05 06 07 08-3 0 01 02 03 04 05 06 07 08 자료: Thomson Datastream,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Thomson Datastream,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04
주식시장 전망 Market Research 김성주 ksj0510@bestez.com 2G(GE & G-7) 파장과 증시 영향은? GE의 실적 부진 - 금융 위기가 금융 외 기업 수익 악화로 전이되는 시그널인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일어난 두 가지 이슈가 주목된다. GE의 실적 충격과 G-7 회담 내용이다. 각각의 내 용과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보자. 우선, GE의 실적 충격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GE의 실적 충격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그 동안 미국 기업 실적이 부진한 것은 인정하지만, 금융 업종 이외의 여타 업종 내 기업 실적은 괜찮다 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금융 위기가 실물 경기로 심각하게 전이되고 있지 않다는 안 도감을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글로벌과 미국 경기의 복합적인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GE의 실적의 결과 가 정작 부진하게 발표됨에 따라 이와 같은 신뢰가 우려로 변하고 있다. 그러나, GE의 손익계산서를 자세히 보면, GE의 실적 부진도 결국 금융 사업 부문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GE의 실적 부진은 미국 내 경기 둔화에서만 국한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GE 실적을 실물 경기 침체 우려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으며, 미국 경기 침체가 글로벌 지역 경기로 전 이되지 않고 있으므로 신흥시장 성장에 맞춘 투자는 계속해서 유인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G-7 회담에서 찾아야 할 전략적인 힌트는? 지난 11일 워싱턴에서는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G-7회담인데, 이번 회담에서 참 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달러 약세의 심각성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적절하게 협력할 것을 밝혔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입장은 딜레마이다. 유럽 지역의 불만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생각하면 달러를 강세로 전환시키고 싶지만 침체로 빠지고 있는 미국 경제를 하루라도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달러 약세가 필 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G-7회담 결과만을 놓고 달러의 향방을 가늠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에 반해 위안화의 방향성은 비교적 분명하다. 중국 정부도 계속되는 인플레 압력을 위안화 절상 용인을 통해서 방어하고자 하는 의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위안화 강세 에서 찾아야 할 국내 증시 내에서의 전략적인 아이디어다. 현재 시장에서는 작년 전망과 다르게 환율로 인 해 IT와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환율에 의해 시장의 주도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인데, 이에 관련하여 주식시장에서의 아이디어를 찾는다면, 당연히 중국 에서 돈을 벌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낸다면, 중국의 수입물가는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입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중국의 사업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GE 1분기 사업부별 손실 기여도 비교 위안/달러 선물 가격 추이 (%) 8.0 6.0 4.0 전체 손실에서 금융 사업부가 80%를 차지 미국 소비둔화에서 기인한 사업부 손실 (위안/달러) 7.8 7.6 7.4 1개월 6개월 12개월 2.0 7.2 0.0 7.0-2.0 6.8-4.0 6.6-6.0 Infrastructure Commercial Finance GE Money NBC Universal Healthcare Industrial Total 6.4 6.2 6.0 07.1 07.4 07.7 07.10 08.1 08.4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05
글로벌증시 전망 Market Research 허재환 jhhuh@bestez.com 단기 바닥권에 진입한 중국 시장 첫번째 근거: 기술적 지표들 심각한 과매도권 영역으로의 진입 중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심리적 지지선인 3,500근처에서 거래량이 늘며 활발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이는 고점 대비 45% 이상 하락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들이 과매도권 영역에 진입했 다. 이러한 주가의 과매도 폭은 지난 10년 동안에 가장 커서 그만큼 주가의 침체가 심각했다는 것을 의 미한다. 최근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어 일정 부분 단기 바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준다고 판단된다 (그림 左 ). 두번째 근거: 매크로 불안 완화 1) 정부의 입장 변화: 중국 발전 개혁위원회에서 통제했던 일부 농산물에 대한 제품 가격 인상을 허용했 다. 또한 중국 상무부에서 집계하는 중국의 주간 농산물 도매 물가 지수 역시 춘절 이후 하향 안정되고 있다. 2) 중국 인민은행의 1/4분기 회의 내용: 07년 10월 이후 강하게 시행하고 있는 대출 억제 등의 통 화정책이 금리 인상 효과를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하반기에는 긴축의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밝혔 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가능성이 낮아졌고, 긴축 정책의 강도도 완화될 것으로 해석하고 있 다. 세번째 근거: 수급 부담 완화 가능성 1) 보호예수 물량 줄어: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따른 수급 부담이 올해 들어서 주식시장에 크나큰 압박으로 작용하였다. 지난 2~3월 동안의 해제된 물량은 3,900억 위안으로 Peak를 경과한 후 4월에는 대폭 감소했다. 오는 8월과 12월을 제외하면, 당분간 이러한 물량 부담은 다소 수그러들 가능성이 높다(그림 右 ). 2) 유상증자 발표 역시 줄어: 정부가 유상증자 심사를 강화할 방침을 발표해 이미 증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증가 규모를 축소하거나, 증자 계획을 연기하고 있다. 이 역시 수급 부담을 줄여주는 심리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남은 리스크와 1차 반등 시점: 이번 주가 고비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중국 증시도 최악의 상황을 지나 단기바닥권에 진입했다 볼 수 있다. 주가의 하 락 기울기가 커 반등 시마다 주가도 흔들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향후 남아 있는 리스크와 그에 따른 반등 의 1차 고비는 이번 주 3월 중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전후라고 판단된다. 99년 이후 최대로 벌어진 상해증시의 200일 이격 과다 국면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따른 수급 부담 다소 완화될 가능성 (pt) 7000 6000 상해종합지수(좌) 200일 이격도(우) (%) (USD Bil) 400 60 350 50 50 48 5000 4000 3000 300 250 40 30 39 39 29 2000 1000 0 200 150 100 20 10 10 5 14 10 20 18-1000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50 0 1 08.1 08.3 08.5 08.7 08.9 08.11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06
채권시장 전망 Market Research 윤여삼 nersam@bestez.com 결국 금리는 인하한다! 4월 금통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정책금리와 시장금리 다시 역전 지난 주는 4월 금통위가 시장 우호적인 재료로 작용하며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 초반, 대통령의 내수 위축 발언과 총선에서 여당의 승리하자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다. 이후 4월 금통위에서는 향후 불안한 대외 경기의 여파로 국내 경기 역시 둔화될 가능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며, 인플레에 대해서는 점차 안정될 것 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사실상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화했고, 국고3년 금리는 정책금리를 하회하였다. 이후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소폭의 조정이 있긴 했지만, 시장의 기대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국고3년 금리는 금통위 당일 4.91%를 저점으로 지난 주말 대비 20bp 하락한 4.94%를 기록하였다. 이제 금리가 언제, 얼마나 내려갈지 여부에 관심 4월 금통위에서 한은의 입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고 해석되는 만큼, 인플레에 대한 부담이 크게 확대되지 않는다면 5월에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적어도 2분기 내에 한번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당사의 기존 전망을 여전히 유지하며, 여기에 덧붙여 3분기 초 정도에 한번 더 추가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 한다.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고한 바, 한번의 금리 인하로 효과를 거두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연내 3~4회 정도 금리 인하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실물경 기가 안정되고, 국내 경기의 경우 우려할 정도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제한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중장기적으로 정책금리는 2번에 걸쳐 50bp 정도 4.50%까지 인하가 가 능할 것으로 보이며, 국고3년 금리는 3분기 초반에 4.5%대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 단기적으로는 다시 변동성이 축소되며 현 레벨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한편, 단기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당분간 현재 금리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확고해 시장금리가 크게 반등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반면, 정부의 정책 의지만 가지고서 아직 금 리 인하가 한번도 실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료가 필요하다 는 생각이다. 4월말에 발표되는 GDP 및 주요 지표들이 금리 하락의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 데, 정부 당국의 입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스프레드 상 매력적인 구간에 위치하고 있 는 은행채나 회사채, CD 금리 편입비중이 높은 MMF 등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 배경 경기 둔화, 한미금리차 확대 한은, 인플레와 유동성 증가율에 대해 한발 물러섬 (%p) 4.0 3.0 (Y oy,%) 한미정책금리차(좌) 14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우) 12 (Y oy,%) 10 8 소비자물가(좌) 생산자물가(좌) Lf(우) (Y oy,%) 16 14 2.0 1.0 0.0 10 8 6 4 6 4 2 0 12 10 8 6 4-1.0 2-2 2-2.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4 00 01 02 03 04 05 06 07 08 0 자료: 통계청, 한국은행, Thomson Datastream 자료: 통계청, 한국은행 07
펀드시장 전망 Market Research 이병훈 ibforce@bestez.com 환매보다는 추가 매수를 잊을 만하면 고개 드는 신용경색과 유가 미 채권 보증업체 MBIA의 신용등급 하락과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유가 등으로 인하여 글로벌 증시가 다시 조정을 받으며 펀드 수익률 상승에 제동이 걸려 전주에 비하여 순수국내주식형펀드(2.88% 0.63%)와 해외투자펀드(1.80% 1.72%)의 주간 수익률(4월 11일 기준)이 다소 둔화되었다. 순수국내주 식형펀드는 반도체 업종과 중소형주 편입 비율이 높은 가치주펀드의 성과가 우수했던 반면 성장주펀드의 성과가 약세를 보였다. 해외투자펀드는 인도펀드가 3.11%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중국펀드도 정부의 긴축 정책완화 기대감으로 1.75% 상승했다. 그러나 일본펀드는 1/4분기 기업 실적과 경기둔화 우려로 인하여 0.10%의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전주 높은 수익률(5.51%)을 보였던 리츠펀드 는 -2.40%로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짝사랑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중국펀드 투자자 주식형펀드는 오랜만에 전주 대비 대규모의 자금(1,668억원 4,498억원, 4월 11일 기준)이 유입되었다. 2,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순수국내주식형펀드의 경우 가치주펀드 보다는 삼성그룹주 및 성장형펀드 위주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며, 해외투자펀드는 중국펀드로 1,100억원, 브릭스펀드로 320억원 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그러나 아메리카/라틴/미국주식형펀드(490억원)과 유럽주식투자펀드(67억원)에서 는 자금 유출이 일어났다. 환매보다는 추가 매수 전략으로 투자방향을 선회하는 펀드 투자자 KOSPI가 최근 1,750p를 돌파하면서 투신시장의 움직임이 예전 1,600p대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 다. 1,750p에서 투자자들은 환매와 보유, 추가 매수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예전보다 펀드 자금 유출입 변 동성이 커졌다. 상승 초기 1,750p를 넘어서며 환매 기회를 기다렸다는 듯이 차익실현 및 상승에 대한 경 계매물이 나오며 3,9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순 유출되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매수 매물대에 접근하면서 환매가 대량으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지수가 1,750p 근처에서 조정을 받으면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투신권은 1,700p를 넘어서면 7,800억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1,780p까지 끌어올렸 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자금 순 유출로 인하여 다시 대규모 자금이 나오며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펀드시장의 투자자들은 환매에 대해 고민을 하고는 있지만, 시장의 자금 유출입을 분석해보았을 때 환매보다는 보유나 추가매수로 투자방향을 선회한 듯하다. 따라서 앞으로 펀드시장의 자금 흐름은 탄탄 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나 자금 유출입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 유출입 변동성이 커진 주식형펀드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으로 투신권 매매도 변동성이 커짐 (억원) 2500 2000 1500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유입액(좌축) KOSPI(우축) (p) 1800 1750 (억원) 5000 4000 3000 7,800억원의 순매수로 주식시장의 상승을 견인한 투신권 (p) 1800 1750 1000 1700 2000 1700 500 1650 1000 1650 0 0-500 1600-1000 1600-1000 1550-2000 1550-1500 -2000 1,750p대에서 대규모 환매후 대규모 자금 유입 -2500 2.29 3.7 3.14 3.21 3.28 4.4 1500 1450-3000 1500-4000 투신순매수(좌축) 펀드 자금 유출로 -5000 KOSPI(우축) 인한 투신권의 순매도 1450 2.29 3.10 3.18 3.26 4.3 4.14 08 자료: 자산운용협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 자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
부동산시장 전망 Market Research 스피드뱅크 리서치팀 강북지역 3.3m 2 당 1,000만원 속속 돌파 서울 금천구 제외하고 3.3m2 당 1,000만원 넘어 서울 저가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강북발( 發 ) 아파트값 상승으로 서울에서 비교적 저렴한 지역의 주택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특히 3.3m2당 평균 시세가 1,000만원 내외 지역에 서의 가격 상승은 두드러졌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연초대비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지역 중 용산구를 제외한 9개 지역이 3.3m2당 평균 아파트값 하위 9개 지역과 일맥상통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대출규제 금리인상 분양가상한제 실시 등 강남권 위주로 맞춰진 부동산 정책의 반사효과가 시 장에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강북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 재개발 이주수요로 전세가격 상승, 전세 수요 매매로 전환,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강북권 주택시장을 자극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3.3m2 당 1,000만원을 돌파한 곳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다. 먼저 지난해 10월 노원구 아파트가격이 3.3m2당 1,000만원을 넘었으며 강북구도 12월 1,000만원 고지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는 도봉구, 은평구, 중랑구도 1,000만원의 벽을 가뿐히 넘었다. 도봉구는 강북 상승세 바람을 타고 3월 초 3.3m2당 1,000만원을 통과했으며 은평구 역시 4월 5일 전주 995만원에서 1,013만원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중랑구 또한 4월 12일 기준, 3.3m2당 아파트 가격이 992만원에서 1,008만원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로 써 서울에서 3.3m2당 1,000만원을 넘지 않은 곳은 금천구가 유일하다. 하지만 금천구도 3.3m2당 974만원으로 하반기 이전 1,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구의 경우 은평뉴타운 조성이 가장 큰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오는 6월 은평뉴타운1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뉴타운 일대는 물론 인근지역까지 후광효과 기대감에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또 수색로와 증산로를 중 심으로 형성된 수색증산 3차뉴타운 개발도 큰 관심거리다. 한편 중랑구는 경전철 호재로 오름세가 꾸준하다. 지 역 전반적으로 도로 교통망이 좋지 않고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했으나 신내-청량리간 경전철 노선이 작년 6월 확정된 이후 시장에 기대심리가 반영됐다. 서울 각 구별 3.3m2 당 시세 및 연초대비 매매가 변동률 4000 350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 노 원 도 봉 강 북 서 대 문 중 랑 금 천 은 평 용 산 동 대 문 성 북 마 포 구 로 중 구 영 등 포 강 서 성 동 관 악 동 작 광 진 강 남 종 로 매매가(좌) 상승률(우) 서 초 강 동 송 파 (%) 9 8 7 6 5 4 3 2 1 0 양 -1 천 자료:스피드뱅크 09
자산배분 Guide / Portfolio 목록 Portfolio Update 김혜준 khjbez@bestez.com 자산배분 Guide 2030형: 결혼 및 주택마련을 위한 목돈 형성 단계. 실적 배당 상품위주의 포트폴리오 3040형: 자녀교육과 노후대비를 시작하는 단계. 자산 축적을 위한 성장형 포트폴리오 4050형: 자녀 결혼자금 및 노후자금 마련 단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5060형: 퇴직 이후의 노후 준비 단계. 자산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특징 지역 포커스 비중 2030형 3040형 4050형 5060형 실적배당 국내 수익 22.5 19.0 15.1 11.1 안정 7.5 10.2 12.4 13.6 해외 수익 33.8 23.2 15.1 9.1 안정 11.3 12.5 12.4 11.1 확정금리 국내 수익 15.0 20.0 25.0 30.0 유동성 국내 안정 10.0 15.0 20.0 25.0 Portfolio 목록 특징 지역 펀드유형 펀드명 국내 주식형/ 주식혼합(수익) 산은SRI좋은세상주식1호, 산은세계최강주식1호, 미래인디펜던스주식3A, 미래디스커버리주식5호, KTB마켓스타주식2호, JP코리아트러스트자1호, CJ지주회사PLUS주식1호, CJ실적포커스주식1호, 한국네비게이터주식1호, 산은하이디배당주식1호, MIDAS블루칩배당주식, 유리스몰뷰티주식,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1호, 신영마라톤주식, 마이다스커버드콜주식, 산은차세대e-Fun인덱스주식1호, 유리인덱스200주식파생, 한국부자아빠연속분할매매고편입A주식혼합 실적배당 채권형/ 채권혼합(안정) 미래인디펜던스한아름 혼합, KTB에버스타혼합형, 산은하이디배당혼합1호, 우리CS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혼합, CJ지주회사PLUS혼합1호, 흥국멀티플레이채권3호, 산은ValuePlus채권1호 해외 주식형(수익) 산은China재간접1호, 신한BNPP봉쥬르차이나2호, 산은India주식1호,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템플턴재팬주식자펀드/템플턴재팬PLUS주식자펀드, 봉쥬르유럽배당주식1호, 산은삼바브라질주식, 피델리티EMEA주식자펀드, JP중동&아프리카주식1호, 우리CS러시아 익스플로러, 피델리티테크놀로지주식자, 신한BNPP봉쥬르브릭스, 삼성이머징다이나믹주식, 삼성J-REITs재간접1호, CJ아시아인프라자1호, 산은S&P글로벌클린에너지주식,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 산은로저스애그리인덱스파생1호, 미래인사이트혼합1호 채권형/ 채권혼합(안정) 산은 삼바 브라질 주식30채권혼합, 템플턴글로벌채권자펀드, 한화아시아전환사채채권 혼합1호 확정금리 국내 RP, 국채, 지방채, 특수채, 은행채, 금융기관채, 회사채 유동성 국내 CMA, RP, MMF 주: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 상품 10
세무상식 자산관리 Plus 조희원 CPA,dsds9898@bestez.com 입주권과 관련한 세금상식 새정부 출범과 함께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건축아파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개발을 추진 중이거나 혹은 사업계획 승인이 떨어진 지역의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소유할 계획이 있다면 입주권양도와 관련 세제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부동산투자의 최종적인 실제수익률은 세금에 의해서 결정지어지기 때문이다. 입주권 양도시점의 판단 재건축 양도와 관련한 세금은 다음과 같이 세단계로 구분되며, 각 시점에 따라 과세판단 기준이 각각 다 르다. 특히 입주권 양도는 과거와는 달리 부동산의 양도로 구분되지만 일반 부동산 양도세 계산방식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그럼 주요사례를 통해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자세히 알아보자. 1 단계 2 단계 3 단계 사업계획승인일 준공일 1 1단계 사업계획승인일 이전 : 부동산 2 2단계 사업계획승인일 이후 : 입주권 3 3단계 준공일 이후 : 부동산 Case 1) 사업계획 승인일 이전에 재건축아파트(A)와 일반주택(B)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2단계 시점에서 일반주택(B) 양도시 : 비과세 가능 2주택을 소유하던 1세대가 그 중 하나의 주택(A)이 사업계획승인일 이후 사실상 주택이 멸실된 이후부 터 준공일 전까지 나머지 1주택(B)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하는 주택이 1세대 1주택(3년 보유)에 해당하면 양도소득세를 비과세(실지거래가액 6억원을 초과 분 제외)받을 수 있다. 3단계 시점에서 일반주택(B) 양도시 : 과세 가능 준공일 이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당초부터 2주택을 소유한 세대로 보아 비과세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다. Case 2) 재건축아파트(A)를 사업계획승인일 이전에 구입하고 승인일 이후에 일반주택(B)을 구입한 경우 (재건축 아파트는 승인일에 비과세 요건을 충족해야 함) 준공일 이후에 일반주택(B)를 양도시 : 대체취득으로 간주하여 다음 요건 충족시 비과세 요건) 1 일반주택(B)에 1년 이상 거주 2 재건축아파트(A) 준공일 이후에 1년이내에 일반주택(B)를 양도 3 재건축아파트(A) 준공일 이후에 세대전원이 이사하여 1년이상 거주 준공일 이후에 재건축아파트(A)를 양도시 준공일 이후 1년내에 재건축아파트A(3년보유,2년거주)를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로 봄 11
퇴직연금 자산관리 Plus 김기웅 kkw0308@bestez.com 적극적인 퇴직연금제도 활용 - 세제혜택 퇴직연금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할 때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다. 기존의 퇴직금 제도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퇴직금이 임금상승률에 따라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으로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DB형은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퇴직금제도와 퇴직급부에 있어서 차이점 이 없다. 하지만 DC형의 경우에는 상품 하나 가입해 두고 가만히 앉아있기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재테크 효과 가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DC형계좌에 자기 돈을 추가로 납입한다면? 1) 소득공제효과 DC형의 계좌에 개인 자금을 추가로 납입시에는 1년에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 람들이 많다. 개인연금과 합산하여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는데 만약 한도액까지 추가 납입한다면 기존 개인연금 미가입자의 경우에는 월 25만원씩 1년에 30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가 있다. 물론 추가납입금액에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과세표준 1,000만원 초과 근로자가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경우에는 300만원의 17%인 51만 원의 근로소득세와 추가로 주민세 등이 감면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300만원까지 납입하는 것은 절세 효과가 있으므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의할 사항은 추가 납입분은 퇴직시까지 중도인출이 되지 않으며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50%까 지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한도(연 3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이 없고, 향 후 연금수령시에도 연금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한다. 2) 소득공제 효과에 더하여 과세 이연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나라 연금소득에 대한 과세는 EET(Exempt-Exempt-Tax)형 과세방식으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시행하 고 있는 방식이다. 연금에 대하여 납입기간에는 소득공제하고, 운용수익에 대해서도 비과세하며, 수령단계에는 연금소득으로 과세하는 방식이다. 즉, 퇴직연금을 불입하고 있는 동안에는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 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원하는 사람은 DC형 계좌나 개인형 IRA계좌를 이용해 소득공제 혜택과 15.4% 의 이자소득세를 피하면서 장기간 자금을 운용할 수도 있다. 운용단계에서 이자수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는 말은 일반 과세 금융상품에 비해 이자소득세만큼 매년 투자원금이 증가한다는 의미이다. 가입기간이 길수록 투자원금이 클수록 이자소득세 비과세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3) 장기적인 관점의 재테크는 퇴직연금제도를 이용하도록 유도하자 이미 미국의 경우에는 IRA계좌와 같은 은퇴자산규모가 미국 전체 가계자산의 60%(16조4천억 달러)를 차지하 고 있고, 그 가운데 퇴직연금자산의 규모는 은퇴자산의 65%인 10조6천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 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향후,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세제혜택을 보다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가입자에게 이익이 되는 노 후소득보장제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기에는 매 우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2
자산관리 교실 자산관리 Plus 송석윤 seockyoon@bestez.com -50 = +100의 법칙 (잃지 않는 것이 버는 것이다) -50=+100의 법칙이란? 위험관리의 한 방법인 -50=+100의 법칙은 투자에서 손실을 보는 것이 부의 증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지를 보여주는 법칙이다. 수학적으로 -50과 +100은 등호가 성립 할 수 없다. -50=+100의 법칙이 말 하는 등호의 의미는 투자 금액에서 50%의 손실을 본다면 다시 투자 원금으로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 의 수익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1,000만을 투자하여 50%의 손실을 보았다고 하자. 즉 500 만의 투자 손실이 발생했고 현재 보유 금액은 500만원이 되었다. 다시 투자 원금 1,000만원으로 돌아가 기 위해서는 50%의 수익인 250만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100%의 수익인 500만원이 필요하다. 즉 손 해를 보기 시작하면 더 많은 이익을 봐야만 복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손해를 최소한 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첫째, 분산 투자를 통해 손해가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둘째, 이미 발생한 손해는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싹을 잘라야 한다. 손실의 최소화 - 분산투자, 매몰비용(sunk - cost) 투자를 하면서 이익만 내고 손해를 안 볼 가능성은 적다. 문제는 투자에 따른 손해를 볼 가능성은 피할 수 없지만 그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재테크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권하는 분 산투자이다. 분산투자란 가격 방향성이 다른 자산(상관계수가 다른 자산)을 함께 투자하여 기대수익률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중국 펀드와 브라질 펀드에 함께 투자한 A 씨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A씨는 과거에 두 시장이 각각 상이한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였다는 자료를 토 대로 투자 결정을 내렸으며 투자 이후에 중국 주식 시장은 하락하였으며 브라질 주식 시장은 상승 하였 다. 중국 펀드의 수익률 급락을 브라질 펀드의 수익률이 상쇄시키면서 수익률 급락을 방어 했으니 A씨는 올바른 분산투자를 실행한 것이다. 재테크가 대중화된 요즘 분산투자의 중요성과 정의는 많은 투자자들 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흔히 이야기하는 몰빵 투자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투자자의 탐욕이 원인이 된다. 더 많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 투자 자금을 분산하기 보다는 수익률이 좋을 것 같은 소수의 자산에 집중해 서 투자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분산투자로 손실 가능성을 줄였다면 이미 발생한 손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투자원칙에서 시류에 편승하 지 않는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자는 이것을 지켜 나갈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미래의 가능 성(vision)을 보고 장기로 투자하는 것과 투자 원금에 대한 미련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자산을 팔지 못하 는 것과는 구별해야 할 것이다. 회수 할 수 없는 손해와 비용을 경제학에서는 매몰비용(sunk cost)이라 부른다. 이 용어는 투자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통용될 수 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 투자한 자산이 어느 것이든, 자산 가격이 떨어져 손실을 보았다면 이미 발생한 손실은 인식해야 할 매몰비용이다. 그러나 대 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손실의 인식에 대해 미숙하다. 그 이유는 손실이 과연 회수가 불가능 한지 확 신이 안 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 자산을 보유 할지 지금이라도 매도해서 손실 폭을 줄일 지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Zero-base에서 투자 판단을 내리라고 권하고 싶다. 본인의 투 자 원금과 기간을 모두 무시하고 현재 시점에서 보유중인 자산을 투자할 것인가를 자신에게 물어본 후 그 답이 YES인 경우는 보유하고 NO 인 경우는 투자 원금을 잊고 손절매(loss-cut)을 실행 하는 것이 좋 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50=+100의 법칙은 위험관리(risk management)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 준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도 실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위험관리이다. 많이 버는 것만을 생각하는 투자자는 투자 자산이 항상 본인이 예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NEXT >> 자산 관리 교실 - 4 100-나이 (자산 배분의 원칙) 5 자산배분 vs 종목선정 13
자산관리 Q&A 자산관리 Plus 이병훈 ibforce@bestez.com Q. 투자통화가 미국 달러인 해외펀드에 가입했는데, 환헤지가 안되어 있는 펀드라고 하더군요. 그럼 환율이 오르는 것이 좋은 건가요? 떨어지는 것이 좋은 건가요? A. 환율이 오르는 것(원화가치 하락, 원화 약세)이 좋습니다. 원화가 해당 통화대비 약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수익률이 좋습니다. 해외펀드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기준가의 움직임만큼 펀드 성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율입니다. 환율의 등락으로 인하여 펀드의 수익률은 바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국내 투자의 입장에서는 환율이 올라 가면 같은 1달러라도 더 많은 원화로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이 되지만, 반대의 경우는 기준가 상승 으로 인한 투자 수익률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다음은 해외에서 설정된 역외펀드 성과가 기준가의 변동과 환율의 변동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계산한 것입니다. 상황 가입시 환매시 투자원금 환매금액 (원) 기준가 환율 기준가 매입주수 환율 (원) (달러) (달러) 수익률 1) 기준가 상승 환율 상승 2,000,000 10 1,000 12 1,200 200 2,880,000 44% 환율 하락 2,000,000 10 1,000 12 800 200 1,920,000-4% 2) 기준가 불변 환율 상승 2,000,000 10 1,000 10 1,200 200 2,400,000 20% 환율 하락 2,000,000 10 1,000 10 800 200 1,600,000-20% 3) 기준가 하락 환율 상승 2,000,000 10 1,000 8 1,200 200 1,920,000-4% 환율 하락 2,000,000 10 1,000 8 800 200 1,280,000-36% 위와 같이 역외펀드에 200만원을 투자했다면 기준가와 환율이 동시에 상승한 경우는 44%의 우수한 수 익률을 보였지만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경우에는 기준가 상승으로 인한 20%의 성과를 모두 상 쇄시키고 -4%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기준가가 하락한 경우에 환율 상승이 기준가 하락으로 인한 투자수 익률을 올려놓았지만, 환율이 하락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국내 설정 해외펀드 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는 환헤지 논란 환율의 움직임은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처럼 환율 변동이 불분명한 시점에서 대부분의 국내투 자자들은 펀드 가입 시 환율을 고정하는 환헤지를 합니다. 국내 설정 해외투자펀드 중 약 81%(역외펀드 의 경우 58%)가 이러한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환헤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도 환헤지를 실시했다면 환율 하락으로 인한 20%의 수익률 하락을 방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상승하며 달러화 대비 원화의 가치가 약세를 보이며 환헤지하지 않는 해외펀드가 추 가 수익이 발생하면서 환헤지된 펀드의 유용성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헤지가 유용한가에 대한 논란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한 펀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환율이 약정한 환율보다 더 떨어지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환율이 약정한 환율보다 더 오르면 그만큼의 기회비용을 날리는 셈이 되 기 때문입니다. * Wealth Management Guide 개편과 함께 새로 신설된 자산관리 Q&A 란은 고객이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을 드리는 코너입니다. 투자 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을 통하여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Special Interest Guide 자산관리 Plus 박정수 Art Producer 미술재테크 이제 시작이다 아는 길도 물어가자. 그만큼 보인다 "이 그림 얼마 해요?" 묻자마자 얼굴을 쳐다본다. 가격만 이야기 하면 돼지 쳐다보는 이유는 또 뭔가. 재차 가격을 물어보자 6천 5백이라고 하면서 휙 돌아서 자기 일을 본다. 영 찜찜하다. 6천 5백원이 아니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 지만 손님 대접도 안 해 줌에 상당히 속상하다. 미술전시장을 만만하게 보자. 하지만 만만해질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주식도 그러하겠지만 미 술재테크 역시 수익과 시간은 비례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술에 대한 초보라면 그림에 대해 진지한 관 심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미술품 초보라면 절대로 자신의 눈을 믿지 말자. 누구의 눈에는 예술인 것이 누 구의 눈에는 싸구려일 수도 있다. 어느 날 눈에 차는 그림이 발견 되었더라도 미술을 잘 아는 주변의 지 인에게 물어보고 그를 따라 하자. 따라쟁이는 이익은 없어도 손해도 없다. 반면, 사람마다 소액이라고 하 는 돈의 량은 다르겠지만 현재 자신의 지갑 안에 든 현금으로 미술품을 구매한다면 누구에게 물어볼 필 요도 없다. 즐거운 경험이 된다. 카드 할부 정도를 생각해야 하는 가격의 미술품이라면 혼자서 구매하지 않기를 권한다. 조금 위험한 행위이다.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심심치 않게 낙찰되거나 화랑에서 확실히 검증하는 미술품이라면 직접 구매하여도 무방하다. 미술시장에서 고가로 형성된 작품은 이미 수많은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15~20억원하는 아파트 가격이 몇 천만 원 내렸다 할지라도 건물에 대한 보증과 거 래가격이 시세변동에 따라 적당히 변할 뿐 거래는 늘 꾸준하다. 미술품도 고가의 것이라면 언제나 환금 성을 지니고 있다. 가격에 속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1,000만원 이상의 미술품을 구매한다면 화랑에 전속 으로 있는 작가의 작품을 사는 편이 좋다. 화랑에서는 미술품 영업이 목적이기 때문에 작가의 가능성과 투자적 관점에서 승률이 높다 판단될 경우에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이 정도라면 2~3년 안에 은행 금리 보다는 나은 효과를 가지는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집안 빈 공간을 채우고자 하는 그림이라면 동네 유리가게에서 파는 상업화나 휴게소에서 5만 원 이하의 그림을 사야 한다. 그 정도의 미술품이라면 이사 갈 때 폐기처분 해도 아깝지 않다. 그러나 100만원 200 만원 이상 주고 미술품을 구매하였다면 이사 갈 때 꼭 포장하여 가져간다. 거실 한쪽 벽면을 장식하는 것 이 아니라면 눈에 덜 차더라도 가능성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좋은 작품이지만 낮은 가격의 미술품은 구 매하여 짧은 기간 안에 몇 배가 오르는 투자의 맛은 없다. 미술품 구입과 관련한 추천은 전문가에 맡기고, 그 미술품에 들어 있는 작가의 정신과 감상의 가치, 소장의 기쁨을 즐겨야 한다. 알고 가자. 지금 당장 인터넷을 열고 미술품 경매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하자. 미술관련 경매회사는 서울옥션, K옥션, D옥션 등이 있는데 회원가입 후 일정 금액을 회비로 내면 년 중 실행되는 경매관련 자료를 직접 받아볼 수 있다. 그런 다음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동을 찾아가자.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화랑 문을 들어서자. 이미 미술 재테크가 시작되었다. NEXT >> 미술재테크 이제 시작이다 - 3환금성을 고려하라. 15
관심상품 자산관리 Plus 박형근 inbest@bestez.com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PLUS 펀드 Why - 글로벌 달러 약세에 따른 반작용 + 엔캐리 트레이드 (금리가 싼 엔화를 빌려 투자한 것) 청산 = 엔화강세 기조 장기화 - PER 13.2배(3월기준)로 1985년 이래 가장 저평가된 시기, 반등 시 주가상승이득 향유 상품개요 펀드유형 운용대상 환매수수료 환매방법 추가형, 해외투자형, 모자형 FT 재팬 주식형 모펀드 / 국내 유동자산 30일 미만 :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 이익금의 30% 17시 이전 3영업일 기준가 7영업일 환매 17시 이후 4영업일 기준가 8영업일 환매 수수료 연 2.17% + 선취 1.0% 설정일 2007. 2. 2 투자 포인트 -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 Japan에서 직접 운용하는 모자형 구조 - 현지사정에 밝은 일본인들로만 구성된 독립적 현지 포트폴리오팀 - 투자전략 : Active Management 적극적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모든 시장주기에서 벤치마크인 TOPIX 대비 장기적 초과성과 추구 시장분석에 기초한 하향식 접근과 개별주식 분석에 근거한 상향식 접근을 포트폴리오 구성 프로세스에 함께 활용 설정액 1,113 억원 (08. 4. 15 기준) 운용 현황 [08. 4. 15 기준] 국가별 비중 (08. 2월말 기준) (%) 10 5 0-5 기초소재 5% 유틸리티 6% 기타 11% 산업재 29% -10-15 IT 9% -20-25 2007-02-05 2007-06-14 2007-10-24 2008-03-04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total 4.26-8.95-23.63-25.46-26.76 통신 9% 금융 13% 제조업 18% 기간별 운용현황 - 2007년 12월: 이머징국가들의 경제성장으로부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해외수요 관련된 주식에 계속 초점을 맞춤 - 2008년 1월 : 시장 급변에 따라 전력 및 가스와 같은 방어주 비중 확대 - 2008년 2월 : 도매 무역업에 대한 핵심 포지션은 유지하면서 시장흐름을 반영하여 금융, 기계, 전력, 가스, 해상운송 섹터에 대해 단기적으로 조정 - 2008년 3월 : 핵심 포지션인 무역상사의 주가가 유가 움직임에 좌우되면서 도매무역, 전력, 가스 부문에 대해 비중 축소 - 2008년 4월 : 도매업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이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비중 축소 (차익실현), 작년말보다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16
관심상품 자산관리 Plus 박형근 inbest@bestez.com 한화 라살 글로벌리츠 재간접 Why -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인플레이션 조짐이 일면서 투자자들의 안전 실물자산 선호현상 지속 - 작년의 부진을 딛고 최근 반등세를 보이며 선전중인 리츠시장 상품개요 펀드유형 운용대상 환매 수수료 환매방법 수수료 재간접, 추가형, 개방형 설정일 2006. 3. 28 해외REITs 및 관련 상품 : 80% 이상 채권/ 유동성 자산 : 20% 이하 90일 미만 : 이익금의 70% 17시 이전 4영업일 기준가 8영업일 환매 17시 이후 5영업일 기준가 9영업일 환매 B: 선취 1.0% + 연 1.5% C: 연 2.20% 투자 포인트 - 전세계 유명 리츠 및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에 분산투자 펀드 하나로 전세계 부동산에 분산투자 가능 - 부동산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확보 - 자본시장과의 낮은 상관성 전세계 부동산 증권시장은 높은 배당, 고수익이 예상됨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은 주식, 채권 등 다른 투자 대상들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음 - CalPERS, 쿠웨이트 정부, Harvard 등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 시작 - 200년 전통의 국제적인 부동산전문 투자운용회사 라살 위탁 운용 설정액 1,723 억원 (08.4.15기준) 운용 현황 [08. 4. 15 기준] 자산배분현황 [08. 2월말 기준] (%) 5 0-5 -10-15 -20-25 -30-35 -40-45 2007-05-09 2007-08-17 2007-11-27 2008-03-10 유럽 24% 아시아 22% 유동성 3% 북미 51%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Total 6.14-6.59-25.69-29.56-8.85 보유종목 Top 10 (08. 4. 4기준) 종목명 지역 Sector 편입비 UNIBAIL 유럽 기타 4.85 SIMON PROPERTY GROUP 북미 쇼핑센터 4.39 WESTFIELD GROUP 아시아 쇼핑센터 4.33 PROLOGIS TRUST 북미 물류시설 4.04 VORNADO REALTY TRUST 북미 오피스 3.57 AVALONBAY COMMUNITIES, INC. 북미 임대주거형 2.80 LAND SECURITIES PLC 유럽 기타 2.73 BOSTON PROPERTIES, INC. 북미 오피스 2.61 GENERAL GROWTH PROPERTIES 북미 쇼핑센터 2.56 KIMCO REALTY CORPORATION 유럽 쇼핑센터 2.38 17
국내 펀드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주 식 형 혼 합 형 유 형 펀 드 명 운 용 사 환 매 수 수 료 설 정 일 보 수 액티브 & 테마 배당 가치/ 기타 인덱스 주식혼합 채권 혼합 채권형 *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한 상품 산은SRI좋은세상주식1호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6-10-24 산은자산 산은세계최강주식1호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7-09-28 선취형: 선취 1%+총 1.44% 평잔형: 총 2.44% 선취형: 선취 1%+총 2.1125% 평잔형: 총 3.1125% 미래인디펜던스주식3A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6-01-04 평잔형: 총 4.02% 미래디스커버리주식5호 미래에셋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2008-03-25 선취형: 선취 1%+총 2.44% KTB마켓스타주식2호 KTB자산 9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7-08-08 선취형: 선취 1%+총 1.35% 평잔형: 총 2.35% JP코리아트러스트자1호 CJ지주회사PLUS주식1호 CJ실적포커스주식1호 JP모간 CJ자산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70% 30~90일미만: 이익금의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70% 평잔형/ 30일미만: 이익금의70% 30~90일미만: 이익금의30% 30일 미만: 이익금의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30% 2007-08-17 2007-02-28 2007-08-10 한국네비게이터주식1호 한국투신 평잔형/ 90일 미만: 이익금의70% 2008-02-18 산은하이디배당주식1호 산은자산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5-02-11 MIDAS블루칩배당주식 마이다스 선취형/ 없음 평잔형/ 90일 미만: 이익금의70% 2003-06-13 유리스몰뷰티주식 유리자산 90일 미만: 이익금의 30% 2007-05-21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1호 삼성투신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50% 2007-04-12 선취형: 선취 1%+총 1.795% 평잔형: 총 2.545%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선취형: 선취 1%+총 1.48% 평잔형: 총 2.48% 선취형: 선취 1%+총 1.48% 평잔형: 총 2.48% 선취형: 선취 1%+총 3.1395% 평잔형: 총 3.5681% 선취형: 선취 1%+총 1.95% 평잔형: 총 2.95% 선취형: 선취 1%+총 1.633% 평잔형: 총 2.633% 선취형: 선취 1%+총 1.577% 평잔형: 총 1.967% 선취형: 선취 1%+총 1.70% 평잔형: 총 2.55% 신영마라톤주식 신영투신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5-12-09 평잔형: 총 1.78% 마이다스커버드콜주식 마이다스 평잔형/ 90일 미만: 이익금의70% 2002-04-18 선취형: 선취 1%+총 1.273% 평잔형: 총 2.523% 산은차세대e-Fun인덱스주식1호 (인터넷 전용) 산은자산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7-04-05 유리인덱스200주식파생 유리자산 없음 2002-07-10 선취형: 선취 0.06%+총 0.25% 평잔형: 총 0.30% 선취형: 선취 1.0%+총 0.57%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한국부자아빠연속분할매매 고편입A주식혼합 한국투신 없음 2006-01-03 선취형: 선취 0.5%+2.3949% 미래인디펜던스한아름 혼합 미래에셋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4-12-23 평잔형: 총 2.02% KTB에버스타혼합형 KTB운용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1-12-13 평잔형: 총 1.58%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산은하이디배당혼합1호 산은자산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2006-08-04 평잔형: 총 1.72% 우리CS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 채권혼합 우리자산 평잔형/ 90일 미만: 이익금의70% 90~180일미만: 이익금의30% 2007-03-19 CJ지주회사PLUS혼합1호 CJ자산 평잔형/ 90일 미만: 이익금의70% 2007-05-16 흥국멀티플레이채권3호 흥국투신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50% 2006-12-04 선취형: 선취 0.5%+총 0.58% 평잔형: 총 0.91% 선취형: 선취 0.5%+총 1.07% 평잔형: 총 1.57% 평잔형: 총 0.4%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산은ValuePlus채권1호 산은자산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004-09-24 평잔형: 총 0.5225% 18
국내 펀드 수익률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수익률은 2008.04.15 기준, 변동성은 6개월 표준편차) 유 형 펀 드 명 내 용 설정액 수익률(%) (백만원) 1주일 1개월 3개월 1년 변동성 산은SRI좋은세상주식1호 공익성과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책임투자(SRI)펀드 38,936-2.1 8.9 1.4 30.4 3.5 주 식 형 액티브 & 테마 배당 산은세계최강주식1호 핵심기술을 보유한 세계 일류급 국내 기업에 투자 14,648-2.3 6.8 0.3-3.8 미래인디펜던스주식3A 한국경제, 주식시장의 장기상승 트렌드를 바탕으로 업종 대표주 중심의 장기투자 1,613,160-3.0 6.6-1.3 27.2 4.3 미래디스커버리주식5호 기본전략은 Bottom-up방식, Top-down방식을 병행하여 중장기적투자 업종대표우량주와 저평가종목에 가치투자 52,684-2.7 - - - - KTB마켓스타주식2호 시장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대표주에 집중적으로 액티브투자 36,659-1.2 8.2-0.2-3.6 JP코리아트러스트자1호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30여개 국내기업에 집중투자 35,752-3.4 8.9 3.6-4.8 CJ지주회사PLUS주식1호 한국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에 투자 1,127,570-2.8 4.1-5.3 29.4 3.6 CJ실적포커스주식1호 예상단기순이익 증가율 상위기업들에만 투자하여 KOSPI대비 초과수익 추구 165,429-2.1 5.5-2.1-4 한국네비게이터주식1호 매출성장율, EPS성장률이 높을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Bottom-Up 방식 투자 823,434-1.7 8.4-0.9 33.0 3.7 산은하이디배당주식1호 대우증권이 매월 제공하는 고배당주 MP(20종목)를 기초로 투자 28,114-1.8 4.9-2.6 18.1 4 MIDAS블루칩배당주식 블루칩 위주의 배당수익률이 뛰어난 종목위주로 투자 427,862-0.7 4.5-3.2 21.4 3.4 혼 합 형 가치/ 기타 인덱스 주식혼합 채 권 혼 합 채권형 *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한 상품 유리스몰뷰티주식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정통 중소형 가치주 구성 펀드 103,133-1.6 1.8-2.4 17.5 2.4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 주식1호 삼성 금융계열사 등 기관자금만 운용했던 삼성투신의 우수한 과거 운용성과를 상품화 1,208,106-2.8 6.4-3.0-3.9 신영마라톤주식 대형주, 중소형주를 불문하고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 832,357-0.5 6.3-2.1 29.1 2.4 마이다스커버드콜주식 현물주식 보유와 콜옵션 매도(커버드콜)를 기본전략으로 하여 옵션 프리미엄 확보 101,008-1.8 5.9-1.9 20.6 3.8 차세대e-Fun인덱스주식1호 업계 최저 수수료 인터넷 전용 펀드 펀더멘털 기준 인덱스 구성 3,701-0.9 9.1 1.9 15.7 2.6 유리인덱스200주식파생 KOSPI200지수의 수익률과 근접한 수익률을 실현 추구 77,141-1.5 9.8 1.0 18.0 3.4 한국부자아빠연속분할매매 고편입A주식혼합 변동매매차익과 평가차익 추구하는 SYSTEM 펀드 8,819-0.9 4.9-0.3 8.5 2 미래인디펜던스한아름 혼합 미래인디펜던스 주식형의 혼합형 형태 502,388-0.7 2.4 2.2 11.2 1.2 KTB에버스타혼합형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 주식 및 공모주 투자를 통한 초과수익 확보 245,374-0.5 2.5 1.2 9.6 1.1 산은하이디배당혼합1호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고배당주 중심투자의 배당수익+시세차익 획득 19,122-0.5 1.6-0.1 8.7 1.2 우리CS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 채권혼합 펀드의 85~90%를 우량채권으로 구성하여 안정성 극대화 84,675 0.3 0.8 2.4 5.9 0.1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 지주회사와 CJ지주회사PLUS혼합1호 지주회사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준 지주회사 및 그룹 핵심계열사 141,319-0.7 1.3-0.5-1.1 주식투자 흥국멀티플레이채권3호 펀드만기와 유사한 만기의 자산을 편입-안정적 캐리 수익률 확보 1,434 0.2 0.5 1.5 5.3 0.9 산은ValuePlus채권1호 엄선한 회사채투자로 고수익 추구 2,943 0.2 0.5 2.1 4.7 0.3 19
해외투자펀드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주 식 형 유 형 펀 드 명 운 용 사 환매수수료 설 정 일 보 수 차이나 인도 일본 산은China재간접1호 산은자산 없음 2005-11-15 선취형: 선취 0.5%+총 1.86% 신한BNPP봉쥬르차이나2호 신한BNPP 없음 2007-01-03 선취형: 선취 1.0%+총 1.67% 산은India주식1호 산은자산 없음 2005-11-04 선취형: 선취 0.5%+총 1.70% 평잔형: 총 0.71%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 미래에셋 없음 2007-01-08 선취형: 선취 1.0%+총 2.980% 템플턴재팬주식자펀드 / 템플턴재팬PLUS주식자펀드 템플턴 평잔형/ 90미만: 이익금의 70% *PLUS -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2007-02-27 선취형: 선취 1.0%+총 2.19% 평잔형: 총 2.67%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유럽 봉쥬르유럽배당주식1호 신한BNPP 180일미만: 이익금의 50% 2007-01-08 평잔형: 총 2.555% 산은삼바브라질주식 산은자산 9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7-08-08 선취형: 선취 1%+총 1.8975% 평잔형: 총 2.8975% 자원 부국 분산투자 & 이머징 피델리티EMEA주식자펀드 JP중동&아프리카주식1호 우리CS러시아 익스플로러 피델리티테크놀로지주식자 신한BNPP봉쥬르브릭스 삼성이머징다이나믹주식 피델리티 JP모간 우리CS 피델리티 신한BNPP 삼성투신 리츠 삼성J-REITs재간접1호 삼성투신 인프라/ 대체에너지 원자재 채권/ 채권혼합형 CJ아시아인프라자1호 CJ자산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90~180일미만: 이익금의 50%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90~180일미만: 이익금의 50%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2007-11-30 2007-07-30 2007-07-24 2007-11-30 2007-11-07 2008-02-18 2007-01-08 2007-03-15 산은S&P글로벌클린에너지주식 산은자산 9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7-04-16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 기은SG 선취형/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7-06-26 산은로저스애그리인덱스파생1호 산은자산 9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8-02-21 글로벌 미래인사이트혼합1호 미래에셋 산은 삼바 브라질 주식30 채권혼합 *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한 상품 선취형/ 90일미만: 이익금의 70% 90~180일미만: 이익금의 30% 평잔형/ 180일미만: 이익금의 70% 2007-10-31 산은자산 90일미만 : 이익금의 70% 2007-09-28 템플턴글로벌채권자펀드 템플턴 평잔형/ 90일미만: 이익금의70% 2007-05-16 한화아시아전환사채채권혼합1호 한화투신 평잔형/ 30일미만 : 이익금의 70% 30~90일미만 : 이익금의 30% 2008-02-19 선취형: 선취 1.2%+총 1.863% 평잔형: 총 2.663% 선취형: 선취 1.2%+총 1.98% 평잔형: 총 2.78%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선취형: 선취 1%+총 2.47% 평잔형: 총 3.47% 선취형: 선취 1.2%+총 1.863% 평잔형: 총 2.663% 선취형: 선취 1%+총 2.020% 평잔형: 총 3.020% 선취형: 선취 1%+총 2.07% 평잔형: 총 2.97% 선취형: 선취 1%+총 1.11% 평잔형: 총 1.53% 선취형: 선취 1%+총 2.1% 평잔형: 총 3.1% 선취형: 선취 1%+총 1.7175% 평잔형: 총 2.7175% 선취형: 선취 1%+총 2.11% 평잔형: 총 2.91% 선취형: 선취 1.2%+총 0.915% 평잔형: 총 1.915% 선취형: 선취 1%+총 3.29% 평잔형: 총 4.19% 선취형: 선취 0.5%+총 1.2975% 평잔형: 총 1.7975% 선취형: 선취 0.5%+총 0.97% 평잔형: 총 1.27%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선취형: 선취 0.5%+총 1.16% 평잔형: 총 1.66% (총보수는 기타비용 불포함) 20
해외투자펀드 수익률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수익률은 2008.04.15 기준, 변동성은 6개월 표준편차) 유 형 펀드명 내 용 설정액 수 익 률(%) (백만원) 1주일 1개월 3개월 1년 변동성 차이나 산은China재간접1호 중국증시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고수익 추구 10,462-3.3-2.7-22.3 13.6 5.9 신한BNPP봉쥬르차이나2호 중국 주식(H-Share, Red chips중심)투자 4,147,240-4.5 2.9-17.4 21.2 5.8 주 식 형 산은India주식1호 미국에 상장된 9개의 우량 인도기업ADR에 투자 3,640-0.7-3.3-27.1 16.9 4.3 인도 인도에 상장된 주식 및 이를 기초로 미국/영국에 상장된 DR,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 479,637 0.7 0.6-25.4 27.6 4.9 인도에 본사를 둔 회사 주식에 투자, 환헷지 안함 일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환헷지를 통해 템플턴재팬주식자펀드 / -2.5 2.1-9.2-27.5 일본 환율변동위험 최소화 348,037 1.9 템플턴재팬PLUS주식자펀드 (-1.0) (1.3) (1) (-12.5) PLUS의 경우 환헷지를 하지 않아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 유럽 봉쥬르유럽배당주식1호 서유럽 고배당주 투자 196,208-1.0 1.8-6.7-12.9 1.9 자원 부국 분산 투자 리츠 인프라/ 대체에너지 원자재 글로벌 채권/ 채권혼합형 *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한 상품 산은삼바브라질주식 풍부한 천연자원보유, 안정 성장이 돋보이는 브라질에 투자 108,519-1.2-0.4 3.8-4.6 피델리티EMEA주식자펀드 풍부한 천연자원, 전세계 확인 원유 매장량의 83%를 보유하고 있는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분산투자 238,417 3.3-0.2 1.9 - - JP중동&아프리카주식1호 천연자원, 내수, 인프라투자가 확대되는 중동/아프리카에 투자 279,247 2.0 0.1-1.1-2.6 우리CS러시아 익스플로러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가 급성장하는 러시아에 투자 333,390 2.4-0.8-5.0-3 피델리티테크놀로지주식자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소스를 토대로 이익증가 잠재력이 매력적인 테크놀로지 업종에 투자 1,619-2.9 0.7-7.4 - - 신한BNPP봉쥬르브릭스 BRICs 4개국(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과 일부 중남미, 동유럽 국가에 분산투자 1,661,599-0.8-0.6-13.9-3.9 삼성이머징다이나믹주식 Top-Down방식의 계량모델을 통해 선정된 신흥국가 내의 주식(80%)과 국내주식(20%)투자, 환헷지 안함 19,870-1.8 2.0 4.2 - - 삼성J-REITs재간접1호 일본의 동경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J-REITS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 110,217-6.6 6.1-14.2-39.1 4.8 CJ아시아인프라자1호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에 연관된 기업의 주식에 투자 958,157-2.6 1.8-18.6 10.7 2.6 산은S&P글로벌클린에너지주식 세계적 인덱스 전문회사인 S&P와 제휴하여 전 세계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 46,218-3.4 6.1-7.9-5.1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 금,은,다이아몬드,백금 등과 같은 귀금속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49,895-3.1-10.2-7.3-5.2 산은로저스애그리인덱스 짐로저스와 ABN AMRO가 공동 개발한 농산물관련 파생1호 RICI Enhanced Agriculture Index에연계된 장외파생상품투자 29,352 0.6-7.9 - - 미래인사이트혼합1호 특정 자산/지역/섹터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글로벌 스윙펀드 2,847,511-4.4-0.3-13.5 - - 산은 삼바 브라질 주식 자원부국 브라질에 집중투자함은 물론 고금리의 브라질채권에 30 채권혼합 투자하는 효과를 누림 8,929 2.2 0.5-0.1 4.1 2 템플턴글로벌채권자펀드 전세계 여러 국가의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 극대화를 추구 107,412-0.5 0.6 0.1 4.2 0.6 한화아시아 아시아(호주포함) 전환사채나 채권에 투자하여 이자소득과 주 전환사채채권 혼합1호 식전환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함(주요통화 환헤지예정) 19,823 0.2-0.7-0.4-4.7 0.9 21
적립식 상품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적립식Wrap 구 분 펀 드 명 운 용 사 주요편입비 신 탁 보 수 환매수수료 대표기업지수 운용펀드 PCA대표기업지수 A-1 PCA투신운용 주식 60%이상 선취0.17%+연0.438% PCA대표기업지수혼합A-1 PCA투신운용 주식 30%이하 선취0.2%+연0.36% 산은 대표기업지수 시스템형 산은자산운용 주식 90%이하 연0.81% 1년 이내 해지시: 3만원 1~2년 이내 해지시: 2만원 2~3년 이내 해지시: 1만원 적립식 펀드 구 분 펀드명 운용사 주요편입비 신탁보수 환매수수료 성장형 펀드 혼합형 펀드 해외형 펀드 미래인디펜던스주식형 미래에셋자산운용 연 2.56%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PCA업종일등주식형K-1 PCA투신운용 연 2.858% MIDAS블루칩배당주식 마이다스에셋운용 선취1%+총1.633% KTB마켓스타 주식형 KTB자산운용 연 2.35% 산은하이디배당주식1호 산은자산운용 연 2.633%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산은SRI좋은세상주식1호 산은자산운용 주식 60% 이상 연 2.44% CJ지주회사PLUS주식1호 CJ자산운용 선취1%+연1.48% 평잔형 / 30일미만: 이익금의70% 30~90일미만: 이익금의30% 신영마라톤주식 신영투신 연 1.78%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유리스몰뷰티주식 유리자산운용 선취1%+연1.577% 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산은세계최강주식1호 산은자산운용 미래인디펜던스한아름 혼합 미래에셋자산운용 연 2.02% 없음 선취1%+연2.1125%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신영고배당혼합 신영투신 주식30%미만 연 1.33%(기타비용 불포함) KTB에버스타혼합형 KTB자산운용 연 1.58%(기타비용 불포함)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주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취1%+연2.980% 없음 신한BNPP봉쥬르브릭스 신한BNPP 주식60%이상 선취1%+연2.020%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신한BNPP봉쥬르차이나2호 신한BNPP 선취1%+연1.67% 없음 우리CS 프런티어글로벌재간접 우리CS 주식50%이상 연 3.77%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피델리티 아시아 주식형 피델리티 주식60%이상 선취1.2%+연1.868%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KB아세안주식자펀드 KB자산운용 주식60%이상 선취1%+연1.80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 JP중동&아프리카주식1호 JP모간 주식60%이상 선취1.2%+연1.98%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우리CS러시아 익스플로러 우리CS 주식60%이상 선취1%+연2.47%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산은China재간접1호 산은자산운용 선취0.5%+연1.86%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CJ아시아인프라자1호 CJ자산운용 주식60%이상 선취1%+연2.1% 30~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산은삼바브라질주식 * 갈색 음영은 신규편입한 상품 산은자산운용 선취1%+연1.8975%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22
RP / 채권 주요 투자 상품 김계영 alla-84@bestez.com RP (환매조건부 채권) 약정기간 수시입출금형 1~6일 7~30일 31~60일 61~90일 91~180일 181~365일 약정이율 4.80 4.80 4.90 5.00 5.00 5.10 5.10 세후수익률 4.06 4.06 4.15 4.23 4.23 4.31 4.31 세후수익률은 개인기준 원천징수세율 15.4%(소득세+주민세)를 적용한 세후 연평균 운용수익률입니다. 채권 종류 채권명 신용등급 만기일자 잔존기간 매수 세후 세전 년 일 수익률 운용수익률 환산수익률 국민주택1종03-05 2008-05-31 0 47 4.20 3.84 4.54 국민주택1종03-09 2008-09-30 0 169 4.25 3.81 4.50 국민주택1종03-12 2008-12-31 0 261 4.25 3.79 4.47 국민주택1종04-11 2009-11-30 1 230 4.95 4.56 5.39 국채 국민주택1종05-06 2010-06-30 2 77 4.95 4.62 5.47 국민주택1종06-02 2011-02-28 2 320 4.95 4.69 5.55 국민주택1종06-09 2011-09-30 3 169 5.00 4.82 5.69 국민주택1종07-04 2012-04-30 4 17 5.00 4.87 5.76 국민주택1종08-02 2013-02-28 4 321 5.14 5.14 6.07 서울도시철도02-11 2009-11-30 1 230 5.00 4.58 5.42 서울도시철도02-12 2009-12-31 1 261 5.00 4.59 5.42 지방채 경기지역개발07-12 2012-12-31 4 262 5.24 5.32 6.29 경기지역개발08-02 2013-02-28 4 321 5.25 5.35 6.33 서울도시철도07-09 2014-09-30 6 170 5.30 5.66 6.69 특수채 토지개발310나14 AAA 2009-02-28 0 320 5.10 4.43 5.24 토지개발310마14 AAA 2009-05-31 1 47 5.15 4.46 5.28 산금0305복5A AAA 2008-05-26 0 42 4.95 4.19 4.95 은행채 산금0511할3A AAA 2008-11-26 0 226 5.05 4.35 5.14 산금0403복5A AAA 2009-03-26 0 346 5.15 4.40 5.20 금융기관채 우리캐피탈165-2 A- 2010-06-26 2 73 6.40 5.49 6.48 한화176 A- 2008-09-02 0 141 5.45 4.56 5.39 회사채 메티아1 BBB0 2008-05-31 0 47 5.70 4.94 5.83 두산메카텍12 BBB+ 2010-08-23 2 131 6.30 5.39 6.37 세후수익률은 개인기준 원천징수세율 15.4%(소득세+주민세)를 적용한 세후 연평균 운용수익률입니다. 위 채권들은 시장상황에 따라 중도환매가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3
CMA, Master Wrap 주요 투자 상품 이인식 ienvyivy@bestez.com CMA 구 분 금 리 주운용대상 가입금액 마감후 출금 세금,이자,보수 정산 약 정 개인용 5.10% AAA등급의 - 가능 출금, 지급결제와 무관/ 일일정산 랩약정 법인용 5.10% 우량 금융기관 예금 등 1억이상 100억 한도 불가 출금 시 정산 랩약정 RP형 4.80% 대우증권RP - CMA Master Wrap 상품명 주요편입비 최소가입금액 수수료 내 용 맞춤형 고객 맞춤형 개인2억, 법인5억 연1.5%~2.5% 고객과 별도 협의를 통한 고객지향적 자산운용 리서치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100%이하 채권,수익증권,RP,유동성자산 등: 100%이하 3,000만원 연 2.5% 대우증권 리서치의 추천종목을 중심으로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추세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100%이하 채권,수익증권,RP,유동성자산 등: 100%이하 3,000만원 연 2.5% 시황 및 테마 위주의 발빠른 투자 ETF적립형 KODEX200 ETF KODEX: 0~100% 20만원 연 2.0% ETF투자로 개별종목 위험제거 + 적립식투자로 안정적 고수익 확보 배당혼합30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30%이하 채권,수익증권,RP,유동성자산 등: 100%이하 3,000만원 연 1.5% (분기별 후취)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에서 매월 엄선한 20개의 배당유망 종목을 투자 FOCUS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95%이하 채권,수익증권,RP,유동성자산 등: 95%이하 최저100만원 최고1000만원 월10,000원 + 성과보수 연10%후취 3~5개 종목에 집중투자하며 시장변동에 따라 적극적 비중 조절 배당투자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100%이하 채권,수익증권,유동성자산 등: 100%이하 1,000만원 연2.5% 대우증권 리서치에서 엄선한 20개의 배당유망종목에 액티브한 운용 대표기업지수 직접형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95%이하 채권,수익증권,유동성자산 등: 10%이하 5,000만원 연2.5% 대우증권이 개발한 대표기업지수의 20종목에 투자 대표기업지수 간접형(자유적립형) PCA대표기업지수인덱스형 펀드에 100% 투자 제한없음 연2.0%(분기후취) (펀드보수 별도) 대우증권이 개발한 대표기업지수를 추적하는 펀드에 투자 대표기업지수 간접형(혼합30형) PCA대표기업지수혼합30형 펀드에 100% 투자 제한없음 연1.0%(분기후취) (펀드보수 별도) 대우증권이 개발한 대표기업지수를 추적하는 펀드에 투자 (주식편입 비율 30이하) 대표기업지수 간접형(시스템형) 산은시스템형 펀드에 100% 투자 제한없음 연1.5%(분기후취) (펀드보수 별도) 대표기업지수 편입 주식을 시스템으로 분할매매 하는 전략 Ten-Ten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 100%이하 채권,수익증권,유동성자산 등: 100%이하 500만원 선취 0.5% + 성과보수10%(이익금기준) 목돈 투자 후 매일 10%씩 10일간 분산투자 / 수익률 10% 달성시 이익실현 ETF활용으로 시장수익률 추적/ 단주매매가능/증권거래세 절감 Chindia형 펀드(중국,인도) 투자비율 합계 95%이내에서 조합 가능 없음 연1.5%(분기후취) (펀드보수별도) 고객이 원하는 비율로 중국, 인도펀드, 현금성 자산에 분산투자 역동의 아시아 펀드(한국,일본,중국,인도) 투자비율 합계 95%이내 에서 조합 가능 없음 연1.5%(분기후취) (펀드보수별도) 한국(ETF),일본(산은S&P재팬),중국(산은차이나재간접), 인도(산은인디아재간접) 에 자산배분 투자 MasterWrap In Europe PCA유러피안리더스,신한BNPP봉쥬르유럽배당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사이클, 우리CS이스턴유럽-4개펀드에 조합가능 없음 선취형: 선취1.2% 평잔형: 연1.5% (모두 펀드보수 별도) 고성장과 안정성장이 공존하는 유럽시장에 고객별 맞춤포트폴리오 투자 MasterWrap 힘의 이동 수익증권: 0~100% 현금성자산: 0~20% 500만원 선취 1.0% + 성과보수10%(이익금기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는 BRICs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에 고객이 원하는 비율로 자유롭게 펀드를 선택가능 SRI 좋은세상 만들기형 수익증권: 0~95% 현금성자산: 0~5% 없음 연1.35 + 펀드보수별도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SRI(사회책임투자)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24
Master신탁 / ELS 주요 투자 상품 Master신탁 김규환 kingh@bestez.com 유형 주식편입비 최소가입금액 내용 자사주형 0~100% 1억원 상장법인의 자사주 운용 주가안정 또는 경영권 방어 등의 목적 가치30형 30% 이내 5,000 만원 대우증권 '가치 style 포트폴리오' 활용 투자 성장 30형 30% 이내 5,000 만원 대우증권 '성장 style 포트폴리오' 활용 투자 고배당 30형 30% 이내 5,000 만원 대우증권 '고배당 테마 포트폴리오' 활용 투자 업황호전 30형 30% 이내 5,000 만원 대우증권 '업황호전 업종 대표주 테마 포트폴리오' 활용투자 매칭형 CP 50억, 채권 100억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채권 등을 신탁 계약기간까지 보유 ELS형 신탁계약에 의함 고객이 지정한 ELS를 편입하여 운용 맞춤형 고객과 협의 개인 2억, 법인 5억 고객이 직접 운용대상 및 방법등을 결정 고객별 단독 펀드로 운용 대우증권 ELS 김승현 juliano@bestez.com [4월 3차] 4.21월) ~ 4.22(화) 까지 청약 회차 상품형태 기초자산 만기 중도상환주 원금보장수준 최대연수익률 보너스 쿠폰 제2261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KOSPI200 1년 3개월 원금비보장 14.70% 14.70% 제2262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SK텔레콤 1년 3개월 원금비보장 17.50% 17.50% 제2263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SK, 삼성중공업 2년 6개월 원금비보장 21.00% 42.00% 제2264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신세계, LG디스플레이 3년 6개월 원금비보장 23.50% 30.00% 제2265회 Wedding Cake 신한지주 1년 - 원금보장 14.00% 2.00% 25
주요 소식 / 투자설명회 일정 대우증권 소식 대우증권 주요 소식 증권사 올 3,000여명 뽑는다 (동아일보, 2008.4.15)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등 국내 10개 증권사들은 올해 신 입사원 1,844명, 경력직 1,230명 등 3,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다음 달 80여 명, 하반기 에 100여 명 수준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글로벌 얼라이언스로 공동투자 (아시아 경제, 2008.4.15) 대우증권은 지난해부터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자흐스탄 등의 대표 금융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IB, WM(자산관리),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 이 같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이른바 글로벌 얼라이언스(협력체)를 통해 글로벌 IB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 고 있다.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통해 각 회원사 국가 내 M&A 상호 자문 및 투자, IPO와 채권인수 등과 관련된 딜 정보 교환 및 공동 참여와 각 국의 투자대상 펀드를 상호 운용하거나 판매할 수도 있을 것으 로 보인다. 김성태 사장은 로컬지역별 정보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공동으로 투 자에 나선다면 글로벌 IB와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짧은 시간 대 보강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글로벌 얼라 이언스가 대우증권의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의 탄생을 앞당겨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봄맞이 홈피 꾸미기 한창 (아시아 경제, 2008.4.15) 증권사들이 새 봄을 맞아 홈페이지 단장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개편작업에서는 펀드몰 부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증권은 최근 디자인팀을 중심으로 워크샵을 갖는 등 홈페이지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 이드 하고, 메인페이지를 보다 간결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고객 투자설명회 일정 두암동 지점 일시: 2008년 4월 22일(화) 오후 3시 장소: 두암동 지점 객장 주제: 향후 증시 전망 및 유망 업종과 펀드 일산 지점 일시: 2008년 4월 23일(수) 오후 15시 10분 장소: 일산 지점 객장 주제: 향후 증시 전망 및 유망종목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