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수) 투자 아이디어 [Credit Talk]크레딧 골든타임 02 한화주식투자등급 주요 공시사항 투자전략팀 06 투자자 관심종목 삼성중공업, 녹십자셀, KG이니시스 07 해외시황 및 전일 국내시황 코스피, MSCI 이벤트 경계감에도 1,980선 회복 04 경제 일정 및 이슈 08 Q&A 한마당 09 외환시장 및 주요 상품시황 유가(WTI), OPEC 회의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 05 수급 기관 / 외국인 수급 10 시장지표 오늘의 이슈 호재 미국, 소비지출 7년래 최대폭 증가 악재 블랙록, 미국/유럽 증시 투자의견 중립 하향 주요 지표 종가 KOSPI 1,983 (+0.8%) KOSDAQ 698 (+0.9%) KOSPI200선물지수 243 (+0.6%) KOSPI 거래대금 외국인/기관 동향 프로그램 매매 원/달러 환율 8조 6124억 원 -1312억 / +2104억 원 +2415억 원 1,191원 (-0.10원) 주식형 수익증권 78조 8906억 원 (+1224억 원) 국고채 금리(3년) 1.50% (-0.01%p) 상해종합지수 2,916 (+3.3%) DOW 17,787 (-0.4%) Euro Stoxx 50 3,063 (-0.8%) 야간선물 (예상 KOSPI 지수) 242 (-0.2%) 1,978 이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저작권이 당사에 있으며 불법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이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나 정보출처로부터 얻은 것이지만,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 자 결과와 관련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고객지원센터 주문/투자상담 080-851-8200 업무/기타상담 080-851-8282 ARS 080-852-1234 해외에서 이용시 82-2-6906-4201
투자아이디어 [Credit Talk] 크레딧 골든타임 골든 타임(Golden Time). 최근 기업 구조조정이나 은행 자본확충과 관련해 자주 거론되는 단어다. 이 두 사안은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보니 구체적인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해 운 조선 구조조정과 국책은행 자본확충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시장의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6월에 주요 의사결정이 몰려 있어, 골든타임에 대한 고민과 긴장이 커지고 있다. 먼저 해운업 구조조정부터 살펴 보고자 한다. 현대상선 구조조정은 지난 3월 말 자율협약이 개시된 이후 용선료 인하 협상, 회사채 만기연장, 자구노력 등 세 가지 각도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정비 절감을 목표로 하는 용선료 인하가 제반 구조조정을 위한 중대 요건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관련 협상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법정관리 가능성까지 제기됐 다. 그런데 최근 채권단이 6840억 원을 출자전환하기로 결정했고, 용선료는 20% 인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 다. 용선료 인하는 당초 목표로 한 인하율 28.4%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최대 쟁점의 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시장의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 이후에는 현대상선 회사채 채무재조정과 해운동맹 잔류 여부가 순차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2017년 만기도래 회 사채 8043억 원에 대한 채무재조정이 논의 중이며 확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표1]). 다만 용선료 인하 폭이 목표 보다 낮아지면 채권단과 회사채 투자자의 부담 확대가 불가피해진다. 용선료 인하 결정 자체와 채무재조정 분위기가 긍 정적이지만 용선료 인하 폭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 안심하기엔 이르다. 이처럼 해운업 분위기가 다소 긍정적으로 전환되는데 비해, 향후 조선업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최근 STX조선 해양 법정관리가 결정되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악화됐다. STX조선해양은 자율협약 이후 채권단으로부터 3년 동안 4조 5000억 원 이상을 지원받았는데도 자본잠식이 지속됐다. 현재 STX조선해양에 대한 신용공여 규모는 7조 원(지급보증 2조 4000억 원 이외 대부분 대출)이며, 국책은행 비중이 90%로 절대적인 수준으로 파악된다([그림1]). [표1] 현대상선 채무재조정 [그림1] STX조선해양 신용공여 구분 공모 회사채 협약 채권 36,312 (억원) 출자전환(비율) 50% 이상 50~60% 이자율 1% 1% 미출자채무 2 년 거치 3 년 분할 상환 5 년 유예 5 년 분할 상환 13,235 13,083 상환 2018.7 월부터 3 개월마다 지급 10 년 만기 4,635 1,322 657 300 60 주식매각 가능 신주 상장 후 즉시 5 년 보호예수(자발적) 산업 농협 수출입 우리 신한 2금융 경남 광주 자료: 현대상선 주: 2016.5.25 기준 지급보증 포함 신용공여, 자료: Kis-Line, 한화투자증권 2
현재 조선업은 저유가가 장기화되면서 극심한 신규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수주잔고가 급감해 중장기사 업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선박의 인도 지연이나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선박 계약이 대부분 배를 인 도하는 시점에 선박건조 대금의 60~80%를 받는 헤비 테일(Heavy Tail) 방식이어서 유동성 악화가 더해지고 있다. 정부가 수립한 조선업 구조조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형3사는 자산매각이나 자본확충이 포함된 자구계획을 실행하면서 설비축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자체적으로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우조선해양은 스 트레스 테스트 이후 추가적인 자구안을 통해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조선사의 경우 채권단과 합 의한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주로 공장 통폐합과 매각 및 M&A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결정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됨에 따라 조선업 구조조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어두운 조선업 계 분위기를 반영해 조선사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고 부정적 전망이 유지되는 등([표2]) 암울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속도 차이가 있지만 조선 해운 구조조정 골든타임은 6월로 넘어가고 있다. 개별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구조조정 방안이 수립되면, 채권단별 위험노출액(익스포저)과 부실가능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선 해운 익스포저 가 큰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직간접 출자와 자본확충펀드 대출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은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을 확충할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산업은행이 보유 중 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5000억 원어치를 현물출자 받아 10%대 BIS자기자본비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자본확충방안에 대한 정부와 한은의 입장 차이는 여전하다. 다만 최근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 타결과 채 무재조정 합의 등 개별 기업 구조조정이 하나씩 결정되고 있는 가운데, 6월 이내에 보다 구체적인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 다양한 논란과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6월은 국내외 기 준금리 결정과 같은 거시경제 변수와 더불어 국내 기업 구조조정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표2] 조선 빅3 신규 수주 [그림2] 조선사 신용등급 하향조정 구분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기존 변경 기존 변경 현대중공업 A+/부정적 A0/부정적 A2+ A2 현대삼호중공업 A0/부정적 A-/부정적 A2 A2- 삼성중공업 A+/부정적 A0/부정적 A2+ A2 대우조선해양 BB+/안정적 BB0/부정적 B+ B 자료: 각 사, 한화투자증권 자료: 각 신평사, 한화투자증권 3
해외 시황 및 전일 국내 시황 해외 마감시황 미국 유럽 엇갈린 소비 지표에 따른 혼조세 마감 - 미국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국제유가의 소폭 하락과 미국의 소비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다소 엇 갈린 모습을 보임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했다. - 미국 증시는 4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호조로 나타나자 강세로 출발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개인소비 지출이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증가율 0.7%보다 컸고 2009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콘퍼런스보드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2.6으로 시장 전망치 96.1 을 크게 밑돌았고, 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이 큰 폭 약세를 기록했고 필수 소비업종과 소재업종도 내림세를 보인 반면 기술 업종, 통신업종, 유틸리티 업종은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 BMO 프라이빗 뱅크의 잭 애블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발표된 경기지표는 다소 엇갈린 모습 이었다 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고 분석했다. ECB통화정책회의 앞두고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주가지수는 소폭이나마 연일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과 미국 경제지표 발표 및 유럽중앙은행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로 인해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 이날 증시는 자동차 관련주가 떨어지며 압박을 받았다. 폴크스바겐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급감했다고 발표하고 2% 이상 하락했고, 푸조의 주가는 1.0%가량 떨어졌다. 전일 국내 주식 및 채권 시황 주식 채권 코스피, MSCI 이벤트 경계심리에도 1,980선 회복 - 업종별로 운수창고(2.7%), 기계(2.2%), 의료정밀(2.0%) 등의 업종지수가 상승했고 음식료(-0.3%), 통 신(-0.1%), 철강금속(-0.1%) 등의 업종지수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중 LG생활건강 (2.6%), 현대차(2.2%), 기아차(2.0%) 등의 주가가 올랐고 SK(-1.1%), SK하이닉스(-1.0%), LG화학 (-0.7%)의 주가는 내렸다. - 코스피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식예탁증서(ADR)의 MSCI 신흥지수 추가 편입을 앞두고 경계심리 가 확대되며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자동차 조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하며 1,980선을 회복 했다.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해운 및 조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 국에 대한 삼계탕 수출이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전날 급등했던 닭고기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 며 약세를 보였다. - 코스닥 지수는 6.39포인트(0.9%) 오른 698.45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중국 투자자가 다시 비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비트코인 관 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산업 생산 부진으로 금리 하락 - 31일 국내 국고채 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1.496%,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1.811%로 마감했다. - 국채 채권시장은 지난달 산업활동 동향이 부진한 결과를 보이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출발했다. 이 후 단기물 금리의 변동성은 제한됐으나 아시아 증시의 주가가 일제히 오르면서 장기물 금리는 하락폭을 대부분 되돌리며 장을 마쳤다. 4
외환 시장 및 주요 상품 시황 외환 시장 당일 가격 일간 등락률(%) 주간 등락률(%) 월간 등락률(%) 원/달러 1191.7-0.01-0.1 4.6 원/엔 10.744-0.4-0.6-0.2 달러/유로 1.1129-0.2-0.1-2.9 엔/달러 110.73-0.4 0.7 4.1 원/달러 전일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관망세 -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내린 1,191.7원에 마감했다. 전일 10원 넘게 급등한 부담에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역외시장에서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됐으나 영향은 크지 않았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외순외화자산이 4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자 달러화에 대한 리얄화 패그제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통화청(SAMA)은 대외순외화자산이 전월 대비 1억 1000만 달러 줄어든 5720억 달러로 지난해 4월부터 1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패그제 폐기를 우려한 리얄화 매도세가 커지는 양상이다. -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표회복의 영향으로 주요 통화 대비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1% 증가해 지난 2009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 냈다. 상품 시장 당일 가격 일간 등락률(%) 주간 등락률(%) 월간 등락률(%) WTI(USD/bbl) 49.10-0.5 1.0 5.2 구리(USD/ton) 4695.00 0.0 2.0-7.0 금(USD/oz) 1214.80 0.1-1.2-5.9 은(USD/oz) 15.972-1.7-1.6-10.4 원유 유가(WTI), OPEC 회의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를 앞두고 전일보다 0.5% 하락한 배럴당 49.10달러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연료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미국의 원유재고 감 소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원유시장 정보업체 젠스케이프는 미국 원유 인도지점인 쿠싱 지역의 원유재고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유가는 5월 한 달 동안 5% 이상 상승했다. 금값은 전일보다 0.1% 상 승한 온스당 1214.8달러를 기록했다. - 유가가 원유재고 감소와 공급차질의 영향으로 연초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가가 반등하며 원유업 체의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지만 현재 원유시장이 침체를 벗어났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원유업 체들은 설비투자를 축소하고 배당금 확보와 부채상환에 집중하는 등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런 정책들은 향후 원유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꾸준한 관심이 필요 해 보인다. 5
한화주식투자등급 주요 공시사항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종목명 투자등급 공시내용 및 News 두산중공업 D 공시내용 News 계약내용: Doha SWRO Desalination Plant Stage I 계약금액: 458,888,650,184원 최근 매출 대비: 3% 두산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전력부와 4589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30일부터 2023년 11월 29일까지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종목명 투자등급 공시내용 및 News 삼호 B 공시내용 News 계약내용: 김해시 무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금액: 52,883,600,000원 최근 매출 대비: 6% 삼호는 국제자산신탁과 529억 원 규모의 김해시 무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종목명 투자등급 공시내용 및 News 행남자기 NR 공시내용 News 계약내용: 도자기,맛김 제품 및 기타 상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7,000,000,000원 최근 매출 대비: 17% 행남자기는 중국법인 모노(상해)전자상무유한공사와 도자기, 맛김 제품 및 기타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규시설투자등 종목명 투자등급 공시내용 및 News 녹십자셀 F 공시내용 News 투자금액: 50,000,000,000원 투자목적: 세계적인 수준의 세포치료제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구축해 내수증대와 수출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R&D 경쟁력을 강화 녹십자셀은 5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7%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18년 5월 31일까지다. 6
투자자 관심 종목 관심 증가 톱 3 이슈 & 뉴스 삼성중공업: 템플턴자산운용이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녹십자셀: 500억 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연구 및 생산시설을 신축한다고 공시함에 따라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 KG이니시스: 이니안심서비스 출시 초반 이용고객이 15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오름세 삼성중공업 한화주식등급 F 재무지표 현재가 사업개요 및 전망 시가총액(원) 2조 2025억 16(E)PER 28.9배 16(E)PBR 0.3배 9,540원 일간수익률 +7.5% -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528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이 예상됨 - 지난해 수주한 40억 6000만 달러 규모의 호주 브라우즈 가스전 FLNG 하부구조 계약이 취소돼 올 해 기대됐던 상부설비 수주 역시 불가능해짐 - 모잠비크 코랄 가스전 FLNG 역 시 발주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올해는 상선 중심의 제한적 수주가 예상됨 - 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재개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 황임 녹십자셀 한화주식등급 F 재무지표 현재가 사업개요 및 전망 시가총액(원) 4643억 16(E)PER 43.8배 16(E)PBR -배 39,700원 일간수익률 +4.7% - 최근 정부가 재생의료 관련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관련 수혜주로 부 각됨 - 올해 1분기 면역치료제 이뮨셀엘 씨(항악성종양제) 처방건수는 지난 해 1분기보다 46% 증가했고, 현 재 차세대 면역세포 치료제 CAR-T를 개발하고 있음 KG이니시스 한화주식등급 D 재무지표 현재가 사업개요 및 전망 시가총액(원) * 전 영업일 종료 기준 지점 매수 상위 3종목으로 추천종목이 아님 4199억 16(E)PER 18.5배 16(E)PBR 2.0배 15,800원 일간수익률 +2.6% -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95 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전망됨 - 국내 1위 PG업체로 자회사 KG 모빌리언스의 실적을 포함해 올해 1분기 기준 PG 관련 수수료 매출 이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함 - 온 오프라인 통합 결제플랫폼을 구축해 O2O 결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달 말 VAN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음 7
주간 지표 코멘트 날짜 이벤트 컨센서스 (확정치) 직전 코멘트 4월의 산업생산은 큰 폭으로 감소하여 국내 경 기의 둔화를 보여주었으나 가파른 제조업생산 5/31(화) 韓 4월 산업생산 증가율(yoy,%) -1.3% (-2.8%) -0.6% 과 달리 서비스업 생산은 오히려 증가. 하반기로 갈수록 정부가 4차 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서 비스 업종 지원을 늘릴 것으로 보여 업종간 괴 리는 점차 확대될 수 있음 금액뿐 아니라 물량 기준으로도 수출이 계속해 韓 5월 수출입 증가율(yoy,%) -1.4% -10.5% -11.2% -14.9% 서 감소하고 있는 점을 볼 때 해외 수입수요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의 불안정한 움직임 역시 불확실성 을 키워, 수출 업체들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6/1(수) 6/2(목) 美 5월 ISM 제조업지수 50.5 50.5 中 5월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49.3 49.4 유 ECB 통화정책회의 5월 들어 금융시장이 조정국면에 들어가면서 그 동 안 강세를 보여왔던 달러화 가치가 일부 되돌림 현 상을 보임. 이에 따라 미국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점 차 주문지수의 개선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앞서 4월 미국 소매판매가 큰 폭 증가한 바 있어 제 조업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 최근 중국에서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중후장대 산업의 기업 도산이 크게 늘어남. 중국 정부는 공급 과잉 문제 해결과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로 별다른 개입을 하지 않는 상황. 이는 수익성이 저하된 제조 업체의 자금흐름과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 6월 ECB 회의에서는 회사채 매입에 대한 상세 시 행방안이 공개될 것. 로이터통신은 ECB가 회사 채 매입의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 ECB가 회사채 매입을 개시하게 되면 보유액을 매주 공시해야 하는데, 시장에서는 이 매입 규모 가 월간 30억-50억 유로 이상일 경우 회사채 가 격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함 6/3(금) 美 5월 비농업고용 (명) 16만 16만 4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감소한 것은 노동 수요 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노동 수요와 공급의 미스 매치가 이유였다고 봄. 오히려 평균임금이 높은 전문직을 중심으로 구인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미국 고용경기 호조를 엿볼 수 있었음.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주 연속 감소하고 있어, 5월에도 고용시장의 완만한 개선이 지속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8
Q&A 한마당 Q: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알려주세요. Q. 4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유통업체의 4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형마트 는 1.7%, 백화점은 4.3%, 편의점은 18.1% 증가한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은 1.6% 감소했 습니다. 대형마트는 2개월 연속 감소하다 4월 증가세로 돌아섰고, 백화점은 최근 3개월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감 사유를 유통업체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휴일이 늘고 일부 업체가 대규모 할인행사 를 진행하면서 의류 가전 식품 등의 판매가 늘어 지난해 4월보다 매출이 1.7% 증가했습 니다. 백화점은 휴일 증가, 신규매장 개장, 선물 사은행사 조기실시(2015년 5월 2016년 4월), 평균최고기온 상승 등으로 모든 품목의 매출이 확대돼 매출증가율 4.3%를 기록했습니다. 편의점은 도시락을 비롯한 편의점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호감이 커지면서 식품 (음료와 즉석 가공식품), 생활용품, 담배 등의 판매가 늘어 매출이 18.1% 증가했습니다. 반면 기업형슈퍼마켓은 전체 매출의 37.6%를 차지하는 농축수산물(계란값 인하, 수산물 조 업량 감소로 인한 판매량 감소)의 판매 감소, 할인행사 축소 등에 따라 매출이 1.6% 감소 했습니다. Check Point 유통업체별 매출 증가율(YoY) 추이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 9
기관/외국인 수급 기관/외국인 연속 순매수 기관 연속 순매수 외국인 연속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 괄호()는 연속 순매수 일수 KOSPI KB금융(17) GS(16) 키움증권 KT(13) 현대모비스(10) S-Oil(8) 녹십자(7) CJ(4) 만도(32) 삼진제약(14) SK(13) 한화(12) 한화케미칼 롯데푸드(12) 화승인더(5) 하나금융지주 LG이노텍 한샘 강원랜드 제일약품 대한해운 현대미포조선 LG산전 KOSDAQ 한양이엔지(19) 에머슨퍼시픽(16) 씨젠(7) 인트론바이오 동서(6) 로만손(4) 유니셈(2) 나이스정보통신(68) 실리콘웍스(12) 고영(10) 블루콤(5) 에스엠(4) 3S(4) 톱텍 디오(3) 동서 티씨케이 쎌바이오텍 블루콤 우수AMS 크리스탈 셀트리온 뷰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코스피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SK 45,586 삼성전자 -160,725 삼성전자 106,608 SK -42,665 2 LG생활건강 24,892 삼성전자우 -47,371 현대차 52,053 용평리조트 -10,906 3 삼성SDI 12,769 현대차 -41,741 삼성전자우 31,481 LG화학 -10,458 4 NAVER 12,260 삼성생명 -15,368 삼성생명 14,993 LG생활건강 -10,071 5 SK텔레콤 12,103 두산인프라코어 -10,229 현대모비스 13,409 LG생활건강우 -7,518 코스닥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셀트리온 10,290 SK머티리얼즈 -3,222 SK머티리얼즈 4,512 원익IPS -5,058 2 뉴트리바이오텍 6,047 인트론바이오 -2,830 테라세미콘 3,045 카카오 -4,299 3 AP시스템 5,985 솔브레인 -1,864 원익홀딩스 2,407 씨엔플러스 -2,053 4 카카오 5,103 KH바텍 -1,776 큐리언트 2,262 뉴트리바이오텍 -1,614 5 휴젤 3,924 CJ E&M -1,582 셀트리온 2,180 에스엠 -1,568 거래 급증 상위 종목 코스피 코스닥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1 LG생활건강우 -2.26% 120,998 2,137% 나노 18.18% 29,907 14,195% 2 두산 2.65% 76,125 983% 코디에스 22.16% 77,645 2,991% 3 SK -1.08% 261,310 969% 상신이디피 4.02% 17,380 2,665% 4 삼성전자우 1.43% 299,714 694% 나무가 10.54% 18,119 2,180% 5 삼성전자 0.94% 1,613,084 534% 진바이오텍 9.92% 16,479 370% * 전 영업일 종료 기준 거래대금 상위 20종목 중 거래증가율 상위 5종목 * 전 영업일 오후 5시 00분 DataguidePro 기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