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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신문30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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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신문33호(수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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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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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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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신문225호최종

퍼스트신문40호(수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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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Formation of Sense of Community for the Residential Environment Management Projects* - Focusing on the Case of Doil-Market, Siheung Cit

목 차 1. 선발개요 p 2. 개선내용 p 3. 세부선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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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152호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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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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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04 Society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 김 릴레이 인터뷰 길 수 회장 남양주시의 특산공예품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오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한국나전칠기 기 능경기대회와한국나전칠기공모전이열린다. 이를준비하고있는김길수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장을만나협회에궁금한점, 이번대 회에대하여알아보았다. 1.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의 역사와 역점사업 은 무엇입니까?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의 태동은 2000년 5월 남양주 공예인 협회를 시작하여 공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예문화연구 및 현 대 생활 속에 자리한 공예의 인식과 저변확 대를 위한 전시회, 품평회 등을 통하여 우리 전통공예의 뿌리내림에 그 목적을 두며, 지 역특산품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힘 을 써 왔습니다. 그 후 남양주 공예기능인 협 회로 재편칠공예분과, 목공예분과, 나전분 과, 종이분과, 금속분과, 기타분과로 분리하 여 전문성장화에 주력 하였습니다. 특별히 남양주에는 나전칠기분야에 종사 하는 기능인들이 전국대비 80%가까이 활동 하는 곳으로 나전칠기의 메카로 손색이 없음 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본 협회와 남양주시 (이석우시장)는 남양주시의 특산공예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한국 나전칠기 전국 기 능경기대회 및 공모전등을 매년 실시하여 우 수 장인발굴과 우수공예품의 계승발전, 활성 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2. 협회장으로서 보람된 일이 있다면? 백여 명으로 구성된 협회원을 중심으로 열 악한 환경가운데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공 예발전에 협력한 결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갖는 협회가 되었으며 남양주시와 의 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2010년부터 올 해까지 한국나전칠기 전국 기능인 대회 및 공모전을 연속3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었습 니다. 금년에는 이석우 시장님의 특별한 배려로 남양주시 유기농박물관 (남양주시 조안면 삼 봉리182번지)내에 공예품 상설 전시판매장 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시민들의 나전칠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시설 물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나전칠기 체험학 습관도 곧 개관할 예정입니다. 3. 제3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 및 공 모전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남양주시 주최 남양주 공예기능인협회 주 관으로 10월 17일 수요일부터 19일 금요일 까지 3일간 열립니다. 기간 내에 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와 한국 나전칠기 공모전, 나전칠기 학생체험경기 등 으로 진행되는데, 기능경기대회는 수상경력 이 없는 기능인이 참가하며, 공모전은 전문 기능인, 학생체험경기는 장인의 학습지도하 에 나전칠기 기법을 체험하는 경기로서 경기 대회 및 공모전 참가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 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합니다. 이번 대회에도 우수기능인들의 참여와 전 국 명인, 명장들의 공모전 참가에 많은 기대 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유, 초, 중, 고등생과 일반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자개공예, 펜 만들기, 팽이 만들기, 도자기, 한복소품, 바디페인팅, 짚풀공예를 진행하여 비전문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 회가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4.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있으시다면? 협회원들의 창의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친 환경공예품 생산과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예품을 개발하여 생활 속 의 친숙한 필수품으로 그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우리 남양주시의 명품 브랜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다고 봅 니다. 지자체의 지속적인 지원과 남양주시민 여 러분이 우리고유의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대한민국의 명품도시 남양주시가 세계적 명품을 생하는 세계적 명품도시 남양주시가 될 것입니다. 10월17일~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공 모전에 오셔서 그 가능성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명품 공예한류의 중심은 남양주시입 니다. 1stn@hanmail.net김영렬 기자

06 Life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정통 전라도 음식만을 고집!!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다. 간장게장특정식, 소라장특정식, 영광굴비특정식, 연잎밥특정식, 백반정식 가을바람이 소스라치는 이맘때면 고 향어머니의 정성이 깃들인 손맛이 그 리워지는 계절이다. 가까운 포천에서 어머니의 정성과 맛깔스런 솜씨, 한상 가득 풍성함으로 소문난 전라도한정식집이 꼬리를 무는 소문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정부 축석고개 넘어 축석낚시터에 서 광릉수목원 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우측 수목원 입구에 전라도 한정식(김 재언.김공임 사장)집이 눈에 띈다. 전라도한정식은 지난 2009년 여름 에 개업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통 전라도 음식만을 고집하며 자리를 지 켜온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까 지 소문이 퍼져 평일에도 수목원을 찾 는 관광객들과 폭주하는 예약손님들로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갈 정도 로 소문난 맛의 비밀은 무엇보다도 신 선한 재료, 특히 국산 재료들로 엄선하 여 전라도한정식만의 특유의 맛으로 식단을 제공함으로 내 가족이 먹는 음 식이다. 라는 마음으로 손님들의 건강 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장 부부의 경 영철학이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메뉴는 간장게장특정식, 소라장특정 식, 영광굴비특정식, 연잎밥특정식, 백 반정식이 있는데 일명 밥도둑으로 불리 는 간장게장특정식은 별미 중 별미로 단골손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또한 이집에서만 만날 수 있 는 소라장특정식은 소라특유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별미다. 우리나라에서 별미라고하면 빠질 수 없는 영광굴비특정식은 참조기를 천일 염에 절여 말린 것으로 진짜 영광굴비 만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건강 식으로 손색없는 연잎밥특정식은 연잎 을 잘라 영양찰밥과 각종곡식을 넣어 서 만들어 피를 맑게 해주고 노화방지 에 효능이 있어 여성, 특히 갱년기 여성 들에게 딱 맞는 건강식이다. 여기에 백 반정식은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저렴 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서 각광을 받 고 있다. 전라도한정식의 김공임 사장은 수 려한 풍광과 함께 질 좋은 재료와 30여 가지 반찬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 정성과 푸짐함, 고객서비스가 오늘의 소문난 맛집 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 게 된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더욱 향상 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 간장게장특정식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김공임사장님. 굴비특정식 소라장특정식 연잎밥특정식 간장게장 겠다. 고 말하며 손님 한분한분에게 정 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 도심의 일 상을 벗어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탁트 인 가을하늘 아래 한국최고의 수목원 인 광릉수목원의 정취도 느껴보고 정 통 전라도한정식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계획하여 건강도 챙기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전복장 전라도한정식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519-26 영업시간:오전10시~오후9시 까지 예약문의:031)541-1722 연중무휴, 주차시설완비 백반정식

전면광고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07 www.1s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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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전면광고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Company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광릉여성축구단 5주년기념식 지난 8월 26일 광릉여성축구단 (단장:최홍필, 회장:정경화, 총무:박 현미)의 창단 5주년 행사를 가졌다. 광릉여성축구단은 남편에겐 사 랑스런 아내이고 자녀들에겐 엄마 로서 살아오다가 축구 를 사랑하 는 마음 하나로 2008년에 창단하 였다. 29명의 회원들은 프로축구 팀 이상의 열정과 회원들끼리의 단 합된 팀웍으로 남성축구단보다 더 욱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팀 하고 시합을 해도 이길 수 남양주의제21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 남양주의제21(상임의장:이정홍) 은 9월21과22일 양일에 걸쳐 남양 주시청, 금곡역, 평내.호평역에서 2012승용차 없는 날 켐페인 을 실시하였다. 승용차 없는 날 이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 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 1천3 있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제 5회를 맞는 광릉여성축구 단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구실력 도 최고, 6주년, 10주년, 20주년 행 사를 가지길 바란다. gang7111@naver.com강병원기자 백여 도시에서 시행되는 환경캠페 인으로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 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 이 자발적으로 운행을 자제하는 날 이다. 승용차 없는 날 이 조금은 생소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2001년 시작되어 2009년 전국 주 요도시로 확대 시행 되고 있다. 남양주의제 21은 자동차의 온실 가스 및 대기오염을 줄이고, 걷거 나 자전거 및 대중교통을 적극 이 용하는 에너지 절약습관을 생활화 하자고 외치며 시민들을 상대로 캠 페인을 펼쳤다. 이번행사에는 의제21회원들 뿐 아니라 녹색성장 국장 및 팀장과 과장, 호평동장 및 직원, 녹색어머 니회원들이 참여하여 남양주시민 들에게 승용차 없는 날을 알렸다. 1stn@hanmail.net김영렬기자 17 www.1stn.kr 제4회 남양주시 이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지난 9월 21일 오전11시 팔 당수력발전소(소장:김동명) 잔 디구장에서 전국이.통장연합 회 남양주시지회(회장:김용완) 의 주최로 제4회 남양주시 이.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남양 주시 15개 읍,면,동 이통장 연 합회원 및 내.외빈 포함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 렸다. 그동안 정기적인 수입도 없 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네를 위해 수고한 이.통장들의 한마 음 체육대회에는 식전행사로 에어로빅과 건아들 공연이 있 었으며, 그동안 수고한 이들에 대한 이석우 시장, 이계주 시의 장의 축사 및 박기춘, 최재성 국회의원 표창장수여식이 있 었다. 이후 초대가수 한혜진(갈색 추억)의 축하공연 및 각종 먹거 리 행사로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했다. 운동경기는 개나리(진건,퇴 계원,지금,도농),다산(와부,조 안,평내,금곡,양정), 크낙새(진 접,오남,별내면,별내동), 소나 무(화도,수동,호평) 4개 팀으로 나눠 남자는 족구, 여자는 피 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바 구니 터트리기, OX퀴즈, 장기 자랑 순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 으며 푸짐한 사은품이 걸려있 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 되었 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 주시장, 전국이통장연합회 이 중규회장, 이계주 시의회의장, 박기춘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송낙연 보좌관, 최재성국회의 원을 대신하여 서재일 보좌관, 이창균, 이철우, 이정애, 박성 찬 시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함 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stn@hanmail.net김영렬기자 강원도민회 창립6주년기념식 및 불우이웃돕기 지난 9월 23일 오전10시부터 진 접읍 장현리에 위치한 강원도민회 (회장:박영주)사무실 마당에서 강 원도민회 창립6주년기념식 및 불 우이웃돕기 강원도 농.특산물전 이 열렸다. 그동안 매년 이맘 때 진행해온 농.특산물전이라 많은 시민들이 약 간 쌀쌀한 날씨임에도 나와서 강원 도민회가 마련한 축하공연도 보고 강원도 농.특산물도 구매하면서 맛 있는 강원도 음식들을 맛볼 수 있 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남양주시 관내 불우한 이웃 돕기와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고 하니 강팍한 세상 속에서 강원 도민들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 었다. 1stn@hanmail.net김영렬기자

18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전면광고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24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전면광고 제26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