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magazine 2012 January Vol.301
2012 Vol.301 January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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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체력저하 뇌쇠퇴 방지에 효능 과메기는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재료보다 과메기로 만들었을 경우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상당히 증가한다. 또한 과메기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핵산이 점점 많이 생성되어 피부 노화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다.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여성의 뼈에 중 요한 무기질 함량은 소고기의 50배라고 하니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하기에 적합하다. 과메기는 물미역이나 김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궁합 음식이다. 맛뿐만 아니라 해조 류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이 과메기에 들어 있는 과다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체 내에 흡수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몸에 더욱 이로운 음식이 된다. 과메기는 통통하게 살이 있으며 단단하게 마른 것이 좋다. 통마리 과메기를 구매할 때는 배 쪽의 내장 부분에서 머리, 등지느러미 순으로 가위로 잘라 뼈를 갈라내고, 머 리 부분에서 껍질을 당겨서 벗겨 손질하면 쉽다. 손질한 과메기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동실에 보관이 가능하지만 오래 보관하면 말라서 딱딱해지고 냄새도 좋지 않으니 장 기간 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메기 쌈 과메기는 일반적으로 김과 미역, 다시마에 초장을 찍어서 쌈으로 많이 먹는다. 비린 맛에 예민하다면 청양고추나 쪽파를 함께 곁들이면 개운한 맛으로 비린 맛을 덜 느낄 수 있다. 또한 초장 대신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만든 쌈장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 손님 초대상에 올릴 때에는 살짝 데친 실파를 과메기에 묶어서 그릇에 담으면 모양과 맛에서 훌륭한 요리가 된다. 재료 : 과메기 4마리(8쪽), 쌈다시마, 마른김, 미역, 청양고추, 쪽파, 통마늘 쌈장 : 된장 3큰술, 고추장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약간, 후추 약간, 설탕 1큰술반,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청양고추 1/2작은술 만드는 법 ① 말려 놓은 과메기는 위쪽부터 껍질을 벗긴다. ② 껍질을 벗겨 놓은 과메기는 먹기 좋게 잘라 놓는다. ③ 마른 김은 팬에 굽는다. ④ 쌈다시마는 찬물에 넣어 소금기를 빼준 다음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⑤ 청양고추와 통마늘, 쪽파는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⑥ 모든 재료에 과메기와 쌈장을 넣고 싸서 먹는다. 과메기 무침 31 자연으로 재료 : 과메기 5마리, 쪽파 30g, 당근 1/4개, 양파 1/4개, 홍고추 2개, 청고추 2개, 통마늘 5알, 통깨 약간 초장 : 고추장 5큰술, 식초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배즙 1큰술 만드는 법 ① 과메기는 껍질을 제거하고 꼬리와 뼈가 있는 부분을 잘라주고 5cm 길이로 자른다. ② 당근, 오이,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한다. ③ 쪽파는 깨끗이 손질한 후 5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한다. ④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 썰어서 준비한다. ⑤ 통마늘은 얇게 편 썰어서 준비한다. ⑥ 초장을 모든 재료를 넣어 만든 후 과메기와 준비한 당근, 오이, 양파, 쪽파, 청홍 고추를 넣고 함께 버무려 준다. ⑦ 잘 버무린 무침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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