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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152호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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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ews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18호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일본 사도 농협임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남양주시 강소농육성 현황과 유기농테마파크 견학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 일 일본 사도 농협 임원 18명이 남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과 유기농업 현장, 유기농테마파크 를 견학코자 방문하였다. 이들은 오전 9시에 농업기술센 터에 도착하여 강소농 육성현황을 비롯한 남양주 농업현황과 농업기 술센터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을 하고, 센터내 농기계은행, 그린학습원을 견학한 후 유기농테 마파크, 구암모꼬지터, 대가농원, 다산박물관을 차례로 견학하였다. 특히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남양주시의 농 업인단체 육성과 유기농업 실천현 황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더불어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은 작은 규모에서 농촌을 살리고 환경 을 조화롭게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 에 맞는 다품종 소량 농산물생산으 로 경쟁력이 강화되어 한미 FTA에 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남양주시는 도시근교지역으로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생태도시 를 위하여 도시농업과 소비자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그린농업대학, 농 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은 행,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린 학습원, 유기농업을 위한 미생물 생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방 세수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 년 2월 28일까지 하반기 체납 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 강 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치 고 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독촉장 및 안내 문 일제발송, 재산 압류, 압류 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고 액 체납자 출국금지, 직장인 체 납자 급여압류, 자영업 체납자 예금(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생 계형 체납자 등 체납자별 맞춤 식 징수활동(분납 등)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 으로 체납차량 집중 단속을 매 일 실시하고, 체납자 책임담당 징수제를 매월 운영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세 일소로 안정된 세수확보를 위 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일본사도농협임원 방문 사진 남양주시, 음식문화개선 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및 우수실천 업소는 장관상 수상 체납차량압류사진. 구리시는 이번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을 통하여 부실채권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검토 작 업을 거쳐, 무재산 행방불명 등 징수불가능한 체납에 대해 서는 과감히 결손 처리하여 2011년도 체납정리목표액의 30%를 초과달성 한다는 계획 을 세우고 있다 기타 체납세금 납부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세 무과 체납관리팀 ( 031550-2195)으로 문의하면 된 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경기도 가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남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표 창과 상사업비를 받으며 우수실천 업소는 장관상을 받게 된다. 남양주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으로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 소형찬기 보급, 남은음식 재 사용 안하기, 문예공모전 등 낭비 없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적극 추 진해오고 있다. 또한 대표음식 개 발, 모범업소 홍보 및 지원, 좋은식 단 우수 업소 지원 캠페인 등 시민 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문화 행정 추진으로 좋은식단 정착에 크게 기 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별히 남양주시는 슬로푸드 음 식문화의 저변확산과 정착을 목적 음식문화개선 최우수기관 선정사업 사진. 으로 슬로푸드 음식문화거리 조성 과 청소년 대상의 교육, 슬로푸드 체험, 슬로푸드 대회, 컨퍼런스, 요 리경연대회을 추진한 바 있고, 홍 보사업으로 매거진 발행, 홍보용 만화책자 보급 등 시민 중심의 음 식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협조없 이는 불가능한 수상이라 생각이 들 며 앞으로도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과 슬로푸드 저변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 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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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ulture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18호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남양주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공연 성료 지난 19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700관객 갈채 남양주 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이 19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 서 성료됐다. 첫 번째 음악여행 이란 주제하에 남양주문화원 주최, 남양주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 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운집 클래식초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7월 창단한 남양주심포니오 케스트라는 그동안 김익경 단장을 중심으로, 정현구 지휘자 주도아래 63명의 단원이 4개월간 맹연습에 몰두해 온 땀의 결정을 이날 첫 선 보여 남양주문화시민들의 아낌없 는 갈채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가진 개막식에서 김 익경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양 주시민들이 숙원하던 심포니오케 스트라를 창단하여 수많은 난관을 딛고 마침내 무대에 올리는 심경이 감개무량하다. 앞으로 남양주시민 과 함께 문화의 꽃을 활짝 피어갔 으면 한다 고 말했다. 창단공연 주 최를 맡아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 지않은 이용복 문화원장도 축사에 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장과 지휘자, 전 단원이 하나되어 연습 에 매진해 온 결과 오늘 우리고장 의 자랑스러운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연행사를 갖게되었다 며 감격해 했다. 이날 공연프로그램은 베토벤 의 에그먼트서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차이코 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 전악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양주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향후 정기연주회 3 회, 찾아가는 연주회 10회 등 연간 총13회 연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 려졌다. 남양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준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 선진적 맴버십제도를 우선 도입, 회원확대에 집중노력해야 할 것이 다. 아울러 동 음악단체의 안정적운 영을 위해 재원마련대책에 심혈을 기울여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이날 초연에서 드러 내 보였듯 아직 음감조율이 미흡 하고 지휘와 연주수준 또한 초보 단계였던 만큼, 앞으로 단원들은 중단없는 연습에 매진해 가야 할 것이다. 남양주심포니오케스트의 창단공연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 속적 발전을 기하기 위해선 민관 할것없이 범시민적 지혜와 중 지를 모아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 할 것이다. 동신대학교 구동수 박사 세계로 미래로 구리 고3축제 성료 제2회팔당음악축제성료 구리시체육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라디오 공개방송 남양주심포니오케스트라연주모습. 진건고 댄스동아리 댄스공연. 지난 11월12일 오후3시 팔당역에 위치한 남양 주역사박물관에서 퍼스트신문(발행인 김양호), 남 양주역사박물관(관장 한국희), 남양주문화포럼(대 표 구동수) 주최 제2회 팔당음악축제가 열렸다. 지 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 난해에 이어 김주연 아나운서의 사회와 김경근씨 의 진행으로 모듬복 휘몰이 장단(김단영외 3인)의 흥겨운 연주로 기대와 흥을 한껏 돋우었다. 제1부 는 박일화선생의 살풀이 춤명상 진건고 댄스동 아리Summit 공연 오치앵의 나티티 아프리카전 통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제2부는 남양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 감미로운 선율은 참가한 모든 사람 들 마음에 가을단풍마냥 아름답게 채색되었다. 김 단영단장의 청국악단의 민요마당 송국철 원장의 왼쪽부터 퍼스트신문발행인 김양호, 남양주역사박물관 장 한국희, 남양주문화포럼 구동수박사. 다산국악학원의 소리꾼들이 참가한 퓨전음악 의 신명나는 가락과 춤사위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져 솔바람치는 강변정취와 함께 오래토록 추억으로 짙게 드리워질 것이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구리시(시장 박 영순)는 지난 2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관내 6개 고교 고3 수험생 약 2,500명 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수험생을 위한 세계로 미래 로 구리! 고3축제 를 성황리에 마쳤 2011 수험생을 위한 세계로 미래로 구리! 고3축제 모습 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인기 개 고 했으며, 박석윤 시의회의장과 이종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 그맨 조지훈이 진행을 맡았으며, 1 육장, 각 고등학교장들이 함께 참 부 행사에는 개막식 및 관내 고등학 석하여 격려해 주었다. 교 청소년 동아리4팀의 공연이 펼 이번 고3축제는 그동안 쌓여온 쳐졌고, 2부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끼를 좋아하는 인기가수 거북이, 씨리얼, 발산시켜 새롭게 내일을 준비하는 My name, M to M등 8개 그룹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의 열정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적인 젊음의 무대로 펼쳐졌다. 경인방송에서 녹화되었으며, 12월 축제 개막식에서 박영순 구리시 4일 22:30~24:00 itv FM 90.7Mhz 장은 수험생들에게 그간 노고를 에서 방송되었다.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 고 새로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1stn@hanmail.net김영렬기자 나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당부한다

전면광고 제18호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13 www.1stn.kr

18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전면광고 제18호 2011년 12월 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