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세상4월-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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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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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세상4월-136호 2011.3.29 10:54 페이지2 고객과 함께하는 농산업 선도기업-경농 고객상담 080-900-0671 미리매 액상수화제의 특징 원액 그대로 처리하여 간편합니다. 약효지속력과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피를 비롯한 일년생잡초에 우수합니다.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의 초기발아를 억제합니다.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에 탁월합니다. 적용대상 : 기계이앙벼(어린모)/일년생잡초 : 피, 사마귀풀, 가막사리,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사용전에 라벨을 잘 읽으십시오. 라벨 표시사항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어린이 손이 닿는 곳에 놓거나 보관하지 마십시오.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우수농산물을 생산합시다. 미리매 액상수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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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세상4월-136호 2011.3.29 10:54 페이지8 한국의 농업인 전북 부안 동진연합작목회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해 더욱 맛있는 동진감자 전북 부안군 동진면에 들어서면 동진강 주변으로 잘 정 비된 시설하우스가 끝도 없이 들어서있다. 이곳에서 동 진면 최고의 소득작목인 동진감자 가 생산되고 있다. 동진면 6개 작목반, 126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동진연합 작목회를 찾았다. 한번 맛보면 또 찾을 수밖에 없는 동진감자 전북 부안군 동진면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동진감자는 서해안 간척 지의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무공해 식품으로 빛깔, 당도, 굵기가 우 수하다. 3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생산되는데, 동진연합작목회(회장 이 후숙)에서 출하하는 즉시 전국 대도시 도매시장에서 먼저 동진감자를 확 보하기 위해 경쟁할 정도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무척 높다. 인기의 비결 은 바로 수미품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수미 품종은 쪄서 먹을 때 맛이 무척 좋다. 생산량이 적지만 출하가격은 높은 편이다. 25년전 5동에서 시작, 현재 1,260동으로 확대 동진강 주변으로 펼쳐진 드넓은 평야에서는 주로 쌀이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소득이 맞지 않아서인지 점차 농사를 포기하고 고향을 떠나는 사 람들이 늘어났다. 그래서 25년 전 이후숙 동진연합작목회장과 뜻을 모은 4명은 5동의 시설하우스를 설치, 수도의 후기작으로 감자재배를 시작했 동진연합작목회 이후숙 회장. 다. 이렇게 시작된 시설감자가 지금은 부안의 효자품목으로 등극했으며, 현재 동진면 일원 1,260동으로 확대됐다. 벼 수확을 끝낸 뒤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순에 감자 정식을 시작합니다. 이후 빠르면 3 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본격적으로 감자가 생산되는데, 4월 초순이면 1동당 130~140박 스, 5월 초순에는 1동당 150~200박스가 생산됩니다. 이후숙 회장은 지난해 1박스 6만원 고가에 거래가 됐으나 올해는 지난해 가을 재고감자

늘푸른세상4월-136호 2011.3.29 10:54 페이지9 농업인을 위한 농사정보 - 늘푸른세상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관리를 위해 우분과 왕겨를 발효시킨 유기질 비료를 연 7~8t 사용하고 있다. 경농 전주지점 이원재 기술보급소장과 이후숙 회장이 감자작황을 살펴보고 있다. 물량이 많아 전국적으로 감자가격이 다소 떨어질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동진감자 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 동진연합작목회는 타격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고, 작물이 자랄 때는 20~25 를 만들어주 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 도가 높을 때는 항상 역 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이모작을 하기 때 문에 토양염류집적에 대한 걱 정이 많으실텐데, 시설감자는 오히려 바로 수도작으 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자의 병해가 훨씬 줄어드는 것 이 시설감자의 특징입니다. 시설감자재배의 노하우를 설명한 이 회장은 역시 농 사는 토양에 맞게 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유기질 퇴비를 매년 사용하고 있 다. 660 1동에 우분과 왕겨를 함께 발효한 유기질 비료를 7~8t 사용하고 있어 이 회장의 토양에는 유기 물이 매우 풍부하다. 이에 일반 토양보다 수확량도 높 다. 현재 이 회장은 역병 예방차원에서 경농에 미리카 트 액상수화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효과에 만족한 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대도시로 출하되는 고품질 동진감자 의 깊은 맛에 푹 빠져보자. 25년 노하우가 최고의 감자 만든다 이 회장이 시설 하우스에서 수도 후기작으로 시설 감자를 시작한지 도 벌써 25년의 세 월이 흘렀다. 그리 고 25년의 시간은 이 회장에게 시설 감자재배의 노하 우를 안겨줬다. 온도와 수분을 맞추는게 포인트. 시설감자를 재 감자줄기의 수세가 매우 좋다. 배할 때 가장 중요 한 부분은 수분과 온도 조절입니다. 수분이 없으면 100% 냉해를 입습니다. 그렇다고 수분이 많으면 감자 수확량이 떨어지죠. 온도는 보통 15~18 를 유지하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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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세상4월-136호 2011.3.29 10:54 페이지14 우수시판상 탐방 시장농약 사료사 시장농약 사료사 이선욱대표 경남합천군합천읍460-60 농업인건강 안전최우선으로챙기는 시장농약 사료사운영30년베테랑 055) 933-7877 고품질 친환경자재가 나의 경쟁력!! 부친이 시작한 사료사업을 가업으로 물려받은 시장농약 사료 사 이선욱 대표는 지난 6년전 본격적으로 농약사업에 뛰어들 었다. 현재 경농제품의 비중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고객에 게 경농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경농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친 환경자재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사료판매왕 농약사 대표되다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시장농약 사료사 이 선욱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사료사업을 이어받아 올해로 30년째 되는 베테 랑이다. 1982년 당시, 경남에 흔 치 않던 이동수단인 타이탄을 구입한 이 대표는 현장판매를 통해 축산농가에 큰 화제를 몰며 판매왕이 되었다. 세월 이 흘러 국제 곡물가 상승 으로 동반 상승된 사료가격 은 축산인들 뿐만이 아닌 사료 를 판매하는 이 대표에게도 큰 타 격을 줬다. 이때 배우자인 김순덕 양심적인 시장농약 사료사를 운영 중인 이선욱 김순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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