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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ithbuyer.com 선택과 희생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 때 짧은 시간 내 떠올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나의 목소리를 심어주는 게 관건이다. 브랜드 단일화가 방 법이다. 안성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했을 때 안성맞춤 박스가 15종류에 달하는 걸 보고 놀랐다. 주도권이 바이어에게 있기 때문이다. 산지가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 규모의 경제는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식구끼리 경쟁을 하게 된다. 그 전에 정리할 필요가 있다. 파워 브랜드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어 햇 사레 브랜드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햇사레 OOO 식으로 뒤에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브랜드의 최종적인 목표는 나만 사는 게 아니라 많이 파는 것일 것이 다. 연합전선을 짜야 한다. 제98호 2009년 10월 1일~10월 14일 33 도내에서도 광역 브랜드가 많은 건 사실이다.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바탕 으로 브랜드가 성장하는 것도 맞다. 잎맞춤 을 중심으로 하나의 시범사례가 나온다면 브랜드간의 관계가 갈등으로 비춰지지는 않을 것 같다. 김동환 안양대학교 교수 지역마다 브랜드가 3중, 4중으로 겹치고 있다. 조합브랜드, 시 군브랜드, 도 브랜드 등. 적절한 관계설정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브랜드에만 집중하다 보면 그 이면의 중추가 되는 조직을 간과할 수가 있다.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 서는 일사불란한 체계가 기본이 돼야 한다. 산지조직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고 민돼야 할 것 같다. 김경임 kki@withbuyer.com 이병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잎맞춤 을 시작한 지 4년째인데 굉장히 발전했다. 지역을 더 확대하고 사과 품목까지 늘리려고 계획 중이다. 물량 규모화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부분 이다. 안재경 농협중앙회 연합마케팅팀 차장 사실 각 지역마다 시군별 연합마케팅이 활성화되고 브랜드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건 물론이다. 그 해결책이 멜론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멜론 연합사업단을 엮은 광역단위 연합을 추진하고 있다. 말하자면 전국 브랜드인 셈이다. 광역연합이야말로 브랜드 상생의 한 방법인 것 같다. ❶ ❷ ❸ ❶ 경기도 송산에 위치한 잎맞춤 포도 선별 장. 100% 공동선별로 출하된다. ❷,❸ 서포터즈들은 송산의 잎맞춤 포도농 장을 방문, 직접 포도를 수확하기도 했다. 잎 맞춤 포도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상품화를 염 두에 두기 때문에 보기 좋은 삼각형에 알도 고 르다. 단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다. 이석기 경주연합사업단 단장 2000년 안강농협에서 찰토마토를 판매할 때 수앤수 브랜드를 만들었다. 2002년 농협경주연합사업단이 출발하면서 이사금 브랜드가 생기자 수앤 수 를 없앨 수밖에 없었다. 지자체 브랜드는 나름대로 지속력이 있지만 도를 중심으로 한 광역브랜드는 동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경기도는 지 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잎맞춤 이 성장했지만 경북의 경우 천년의 맛 이라 는 광역브랜드가 활성화되지는 못한 상태다. 모든 지역에 광역브랜드가 필요한 건 아니다. 여건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유기관계를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이진찬 경기도 농정국장 잎맞춤 과 지역브랜드와 갈등은 어느 정도 정리됐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파 워가 있으니까 다른 브랜드를 누르는 게 아니라 상생 공생하면서 갈등이 풀릴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각 브랜드마다 유통채널이 다르기 때문에 보완할 수 있 는 부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농협연합사업단은 충북지역과 연계해서 복숭아 햇사레 를 띄웠으며 2006년부터 경기도와 광역 과수 브랜드인 잎맞춤 을 통해 배 포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잎맞춤 은 자체적인 통합자원관리(ERP)시 스템을 토대로 한 고품질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2009년 예상 매출 은 75억원. 잎맞춤 사업에는 안산, 안성, 화성, 평택 등 4개 지역의 정예 농가 600명이 참 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포천, 가평으로 지역을 추가하고 사과 품목을 도입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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